등장인물: 양효진 26 살 아들 4명의 막내 영훈이보다 한 살 적다
원인은 다르지만 병원 친구이다 계속 병원에서 만났다
그런 1년 동안 소식도 없고 병원도 오지 않는다 검사하기 2일 전인가 1일 전에 연락이 왔다
통원 치료만 한다고 축하한다고 그리고 안 좋은 소식 걸을 수 없게 되었다고
영훈이도 검사받고 못 걷게 된다 효진의 말 형 도 못 걷게 되었다며 우리는 왜 닮아하고 말한다
아프지만 밝고 긍정적이다 3살 때 수술하고 울고 찡찡거리고 있는 영훈이를 영훈이 할아버지가 달래고 하다가
효진이 아버지가 아파서 입원한 효진이를 안 고와 영훈이 할아버지에게 말 걸어서
그 효진이가 2살 영훈이가 3살 때 계기로 친해져서 지금 까지도 친하다 5살~7살 말 안 할 때 유일한 말동무였다
이사실을 세준, 민찬, 아리, 종숙(영훈이 할머니), 정훈(영훈이 할아버지)만 알고 있다
한영희 30살 진의 아내 약사이다 언제나 든든한 지원군이다
아이 아들 한 명 있다 영훈이와 틀린 점 한 가지 아내의 부모님은 안계 시지만
고모가 친 딸처럼 키워서 부모님이다 고모 고모부 반대한다 그리고 아이 낳고
1년 후에 후 받아 주었다 영훈이와 마찬가지로 아내가 3살 많다
야무지고 효진이가 최고라고 한다 휠체어를 타게 되었을 때 아들과 함께 발 되어 줄게
누나가 그러니까 오래 방황하지 말아 주라 영희가 함께 있어 줄게 누나 생각 수하 생각해 주라 했었다
양 수하 3살 효진, 영희 아들 장난꾸러기 다솔이랑 자주 같이 놀았다
그러나 1년 만에 재회는 어색하다 그러나 수하는 활발해서 뽀뽀하고 다솔이를 따른다
다솔이가 안돼하며 말하면 얌전해진다 다솔이 말을 잘 따른다
한송자 62살 영희의 고모 부모님이나 마찬가지이다 반대를 많이 했다
그래도 지금은 과거 일 지금은 화해하고 잘 챙겨 주고 잘해준다
윤대성 64살 영희의 고모부 부모님이나 마찬가지이다 반대를 많이 했다
그러나 지금은 화해하고 가방 만드는 회사 도이랑 회사 회장님 효진을 본부장으로 시켜 주고
영훈에게 전화해 의뢰한다 인제 내가 든든하게 지켜줄게 그동안 미안했다 효진아 하며 장인으로 인정한다
예건 35살 대성, 송자 아들 부모님이 반대할 때 유일하게 효진이 영희의 편이 되어 주었다
효진이 본부장 이 되게 하는데 1등 공신이다
오상은 33살 예건의 아내 착하고 순종 적이다
말이 별로 없다 인터넷에 재고품 가방을
윤하민 8살 예건 상은 큰아들 얌전하다 엄마 닮은 거지
윤하성 7살 예건 상은 둘째 아들 연년생 동생 장난꾸러기 효진 , 영희 아들 수하랑 만나면 난리 난다
예슬 30 살대 성 예건 상은 송자 딸 도이랑 과장 덜렁거리고 챙겨 준다 누가? 남편이 식구들이
최병학 31살 도이랑 차장 얼마 전까지 가방 공장에서 일했다 덜렁이 아내를 잘 챙긴다
최이한 5살 병학이 예슬이 아들 고집이 세고 하지만 양보는 잘한다
양택수 63 효진 아버지 아들만 넷 가방 가게 운영한다 지금은 가끔 간다
조찬숙 62 효진 엄마 아들 넷을 키웠고
막내아들이 아프고 못 걸어요
몰래 많이 운다 여린 성격
양효상 34 택수 찬 숙 첫째 아들 아빠를 대신 가게 운영 든든한 첫째
안소은 33살 첫째 며느리답게 행동하고 동서들이 따른다
양은효 아들 10살 아빠를 닮은 듯하다
양 민효 아들 8살 엄마를 닮았다
양효준 32살 둘째 아들 엄마 닮은듯하다 효진이 못 걸어하며
한상희 효준 아내 32살 동갑 남편이 여려서 나라도 악착스럽게 해야 한다
아들 양 홍수 아들 9살 엄마 닮아 우는 아빠 동생을 잘 다독인다
양홍우 아들 7살 아빠처럼 울보이다 매일 엄마랑 형이랑 말한다
남자는 자주 울면 안 된다고
양효신 30살 셋째 아들 자상해서 효진이를 잘 챙긴다
영훈이도 다솔 아리도 아리도 잘 챙겨 주었다
김슬비 29살 효신 아내 남편과 같이 아이들까지 잘 챙긴다
소극적이 만 사귀고 친해지면 말 잘한다
딸 양혜림 7살 딸 7살 할아버지 할머니가 이뻐한다
형 큰아빠 다 들 오빠 둘 인 우리 집만 딸이 둘이다
양아림 딸 5살 언니랑 나 이쁘다 해서 고마워요
그래도 재림이도 이뻐하죠 자주 아픈 효진 아이 작은 아빠 잘 도와준다
양 재림 아들 4살 평상시에는 얌전하지만 떼쓰기 시작하면 소리 지르고 운다
다솔이도 때 쓰는데 영훈 삼촌 받아주어 좋겠다
우리 아빠 엄마 안 받아 주세요 하고 말한다
다솔이도 떼쓰고 할 때 다 안 받아 준단다 ㅎㅎ
~~~~~~~~~~~~~~~~~~~~~~~~~~~~~~~~~~~~~~~~~~~~~~~~~~~~~~~~~~~~~~~
목요일 아침이 밝았다 (다솔이 외갓집) 영훈이랑 다솔이는 일어났는지 볼까요? 다솔이는 일어 났네 그런데 영훈이가 이상하다 일어나지 않는다 현재 시간 7시 40분~~~ 다솔이 가만히 있다 다솔이가 영훈이(아빠)의 몸을 흔들어 깨운다 [다솔ㅡ>영훈(아빠)몸: 흔들 흔들] 다솔 아빠 일어나 아파 ? 아빠 다솔이 방문을 열고 나간다 다솔이 슬픈 표정으로 어른들을 부른다 다솔 외할아버지 외할머니 외숙모 외삼촌 아빠 안 일어나요 많이 아픈가 봐요 승민 그래 가보자 아연 어디 많이 아파? 자는거야? 영훈아 리욱 다솔이가 걱정하잖아 영훈아 이영훈 보령 아프면 재경 씨 한테 말하고 쉬어요 병원 데려다 줄게요 영훈 아니예요 몸이 많이 안 좋아서 못자서요 딸기(고양이) 분유도 제시간에 한번 먹여야 하고 리욱 몸살 이구나 많이 아프구나 다리는 괜찮아? 영훈 다리요? 일어나서 걸어볼게요 영훈 일어나자 마자 넘어져 주저 앉는다 하~~~ 아 무리인거 같아요 휠체어 하고 한몸으로 있어야 할거 같아요 보령 그래 괜찮아요 도와줄게요 승민 걱정하고 무섭고 힘들어 아프구나 딸기(고양이) 분유도 아프고 해서 겸사 겸사 먹인 거고 영훈 빙고 정답 아빠 리욱 형님 저좀 휠체어에 앉혀 주세요 오늘은 힘들거 같아요 리욱 응 알았어 리욱이 안아서 휠체어에 앉혀 준다 다솔 열은 있어? 영훈 몰라 그냥 배하고 몸하고 머리가 너무 아파 다리는 감각이 없는거 같아요 아픈지도 모르겠어요 보령 아 그래 밥 먹고 약 먹어요 영훈 네 그렇게 할게요 리욱 오늘 쉬지 그래 영훈 이따 링거라도 맞을게요 리욱 전화 할까? 영훈 아 네 그럼 전화 해주세요 리욱이가 성민이(형님)에게 전화를 한다 (병원 2층 성민이 진료실 안) 따르르르릉........... 성민 어 리욱아 영훈이 아파? 리욱 네 아프다고 감기 몸살이 다시 심해 진거 같아요 성민 열 있어? 리욱 네 열이요 잠깐만요 (다솔이네 외갓집) 리욱 엄마 열 있나 만져 봐요 다솔이가 영훈이(아빠)의 이마를 만져 본다 [다솔ㅡ> 영훈(아빠) 이마: 손을 댄다] 다솔 아빠 열이 많이 나요 외삼촌 (병원 2층 성민이 진료실 안) 리욱 네 많이 나요 (다솔이네 외갓집) 다솔 손도 많이 뜨거워 아빠 영훈 그래 걱정하지 마 링거 맞고 쉴테니까 알았지 다솔 응 (병원 2층 성민이 진료실 안) 성민 회사 가서 사장실 소파에 누워 있으라고 해 네가 갈게 바로 내려 갈게 주사 놓아 줄게 심하면 링거도 놓아 줄게 리욱 네 알겠어요 그렇게 전해 줄게요 성민 응 그래 약도 지어 올게 리욱 네 들어가세요 성민 응 성민이 전화를 끊고 영훈이 진료 할 주사며 의료 기구를 챙겨 의료 가방에 챙겨서 넣고 약 처방전도 차트에 적고 메일로 전송해 병원 1층 접수대에 보낸다 (다솔이 외갓집) 이따 9시에 본가로 간다고 하셨어 영훈 네 (동수네 집) 세인 요즘 매일 일찍 가고 늦게 오네 동수 그렇게 요즘 새로 만들 출시품 하고 불량도 많아서 바빠요 영훈이한테 다시 말 해야 하려나 세인 괜찮아? 힘들지 않아 동수 괜찮아 평소 처럼 해 그게 바라는거 잖아 영훈이가 태은 그래 평소대로 해 세인 네 어머니 동수 라윤이도 예전처럼 안아주고 뽀뽀 하고 영훈 삼촌이랑 다솔이 사랑해 주는거다 알았지 라윤 네 걱정말아요 동수 세인 이쁘다 멋지다 아들 동수 다녀 올게요 세인 다녀 와요 태은 조심해서 다녀와 동수 네 (다솔이 외갓집) 리욱 사장실에서 쉬고 있으라 하셨어 영훈 네 고마워요 아버지 어디가요? 어머니도요? 아침을 벌써 드셨어요? 승민 어 나도 회사 가려고 불량 많고 신제품 때문에 보고 회의해서 원인을 찾아 야지 아연 나는 그냥 같이 먹었어 이따 보령이랑 아이들이랑 놀러 갈거야 영훈 아 그래요 이따가 점심 시간에 만나요 아연 응 그래 영훈 형님 불량 원인이 뭔데요? 저번처럼 기계 제품 잘 찾아봐요 승민 응 그래서 가보려고 영훈 못 찾으면 전화 하세요 저 배려 한다고 안하시면 안됩니다 아시죠 제 마음 유오도 손해보고 막내 아들 많이 걱정하면 더 아프고 하니까요 승민 응 알았어 모르면 전화해 말할게 걱정 하지 마 아연 그만 말하고 영훈이 밥 먹여야지 약도 먹고 해야지 보령 다솔이도 먹자 다솔 네 외숙모 승민 그래 우리는 갔다 올게요 리욱 다녀 올게요 영훈 다녀오세요 다솔아 아빠 약 주세요 다솔 여기요 영훈 고마워 보령 벌써 다 먹었어요? 반 공기도 못 먹은거 같은데 영훈 네 못 먹겠어요 아연 목도 많이 부었겠네 영훈 네 보령 이따 본가에 가서 할머니한테 달라고 해서 먹어요 아연 그래 아픈데 잘 먹어야지 영훈 세준이 전화 해서 데리러 오라고 해야 하는데 (동우네 집) 아진 오늘은 가도 되는거야? 다솔이 오겠지? 동우 응 올거야 데려 가야지 인애 힘들지 않아 휠체어 아무리 우리가 말 안해도 본인이 제일 힘들거야 동우 네 그렇겠죠 그런데 어제 목소리는 좋았어요 인애 그래 아진 그럼 데리고 있어요 우리가 엄마 동우 데려가도 괜찮아 어린이집에서 놀면 되니까 아진 아 그래요 그럼 나랑 엄마는 편하지 인애 아진이 너 ㅋㅋㅋ 그래 그러는게 아진이다 동우 그럼요 어머님 다울이도 휠체어 보고 놀라고 하지 말고 예전처럼 안아주고 뽀뽀 해주고 해 다솔이 슬픈거 싫지 그렇지 지금처럼 둘다 많이 사랑해 주는거야 다울 응 맡겨 주세요 동우 이쁘다 우리 딸 인애 다울이가 더 든든하다 엄마보다 ㅎㅎ 아진 엄마도 참 뭐야 딸 앞에서 (다솔이 외갓집) 아 맞다 전화 해야겠다 영훈이 세준이에게 전화를 한다 (세준이네 집) 세준 어 영훈아 영훈 어 세준아 어디야? 세준 집 영훈 아직 집 그래 8시 10분쯤 데리러 와 세준 그래 뚜뚜뚜~~~~~~~ 솔아 영훈이야? 세준 응 데리러 오라고 솔아 휠체어 계속 타고 있어야 하는거야? 세준 어 응 지금처럼 해 계속 타고 있어야 할거 같아 솔아 알았어 세준 리온이 세롬이 무서워 하면 안된다 예전처럼 더 많이 좋아 해주고 다솔이랑 놀아 주고 아프면 호호호 해주고 알았지 휠체어에 타고 있어도 놀라면 안된다 리온 응 알았어요 더 많이 안아 주고 호호호 해줄게요 아프면 걱정말아요 아빠 리온이 오늘은 집에 있어? 솔아 어 그래 다솔이는 오늘은 껌딱지 라서 없지 참 리온아 세롬이랑 엄마랑 집에 있자 리온 싫어 갈거야 삼촌 내가 밀어 줄거야 나도 가게 해주라 어제도 갔잖아 가면 다온이 있잖아 다온이랑 놀고 있을게요 네 아빠 세준 어떡하지 솔아 그냥 데리고 가 세준 그래야 하나? (재경이네 집) 보름 요즘 매일 늦네 다온이 그만 물어봐 아빠 회사 늦잖아 재경 괜찮아 보름 아 그래도 ㅎㅎ 다온 아빠 다솔이 아파?? 아니면 영훈 삼촌 아파?? 재경 아니 괜찮아 다온이 삼촌 예전처럼 좋아 해줄거지 휠체어에 타도 다온 휠? 뭔데? 보름이가 인터넷에서 찾아 보여 주면서 보름 이렇게 생긴거야 영훈 삼촌 여기에 앉아서 걸어야 하거든 다리 아파서 걸어 다니지 못해서 여기 앉아서 다녀야 해 인제 휠체어가 삼촌 발이야 그러니까 놀라지 말고 예전 처럼 이뻐 해주고 사랑해 주면 되는거야 알았지 다온 네 더 많이 이쁘다고 하고 좋아하고 하면 되죠 맡겨 주세요 보름 든든한걸 우리 아들 재경 그러네 ㅎㅎ 그런데 다온이는 왜 아침에 나한테 물어 보는걸까? 보름 그러게요 꼭 재경 오빠 한테만 물어보네요 ㅎㅎ 재경 요즘 오빠 라고 자주 부른다 좋아 ㅎㅎㅎ 보름 그래요 더 자주 불러야 겠다 (재미, 수영이 차) 재미랑 수영이 차 타고 오면서 대화를 하면서 영솔 건축& 디자인 회사로 간다 수영 먼저 결혼 하겠다 주은 씨가 재미 응 그러게 우리도 하겠지 수영 그럼 해야지 ㅎㅎ (다솔이 외갓집) 아연 영훈아 딸기(고양이) 분유는 언제 주는 거야? 집에 있을거야? 다솔이도 딸기도? 영훈 데리고 가야 하지 않을까요? 저 검사한 다음날 이기도 하고 저 이래서 다솔이 지켜야 하고 휠체어 밀어야 한다고 할 거 같은데 그리고 딸기(고양이) 분유는 먹일 때 다 되어 가는거 같아요 유승이 유준이 유린이 다솔이 고양이 딸기 보느라 정신이 없다 유승 딸기 너무 귀엽다 유준 그러게 너무 귀여운데 눈도 안뜨고 소리 나는 곳으로 움직이네 유린 귀엽다 너무 작아 딸기 유승 분유 제가 주면 안되요? 영훈 고양이 분유 오전 8시 오전 11시 14시(오후 2시) 17시( 오후 5시)20시 (오후 8시)17시 (오후 5시) ~20시 (오후 8시) 23시 (오후 11시) 오전 2시 오전 5시 이렇게 먹이면 되요 지금 울거예요 딸기 영훈이 숫자를 센다 1, 2, 3, 4 ,5 딸기 야옹야옹..... 다솔 와 아빠가 숫자 세니까 운다 아빠 분유 주세요 빨리 유승 오늘 네가 먹이게 해주라 다솔 안돼 아빠랑 내가 먹일거야 영훈 싸우지 말고 퇴근해서 유승이가 먹여 8시에 먹이면 되지 유승 네 유준이도 할래요 유린이도 할거야 보령 그래 순서대로 먹여 그럼 되지 아연 계속 우네 안주니까 ㅎㅎ 다솔 아빠 빨리 주세요 다솔아 분유 현관에 있는 휠체어에 있어 뒤에 바구니에 들었어 어제 먹일거만 가지고 왔거든 사료도 거기 있고 다 거기 있어 형수님 보온병 저번에 가져 온거 있죠? 거기다 따뜻하게 아기들 분유 먹이는 온도로 타서 주세요 물 수돗물 말고요 보령 네 아연 아기 한명 키우는거 하고 같네 유준 아이들 저렇게 엄마들이 키우는구나 잠 못 자고 영훈 응 다솔아 아빠랑 잔 방 가면 약병 있어 그거 줄래 다솔이 물 약병 알지 다솔 네 알아요 딸기맛 나는거 다솔이 기침 할때 먹는 약 영훈 응 맞아 뽀뽀 사랑해 다솔 다솔이도 사랑해 뽀뽀 유린 오늘은 고모부 기분은 좋은가봐요 아픈데 유준 응 그런가봐 이틀 뽀뽀 안하고 웃지 않으셨잖아요 다솔이한테 우리한테 웃으셨지만 화나서 그런거죠? 영훈 아니 화난거 아니야 유승 다솔이도 뽀뽀 안 하던데요 아연 왜 그렇게 생각 했는데 ㅎㅎ 유승 다솔아 왜 뽀뽀 사랑해 안했어? 다솔 응 그거 아빠 슬퍼 보여서 유준 우울해요? 고모부 영훈 아니야 괜찮아 다솔 아빠 화난거 아니예요 화나면 엄청 무서워요 전에도 네가 말했잖아 유승 형아 유준 형아 유린아 다솔이한테 화내면 많이 무섭다고 보령 아 그랬죠 ㅎㅎ 영훈 언제 그런 말을 했어요? 다솔아 흘리지 말고 잘 주어야지 이거 불편할거 같은데 아이들은 다른 거 연구 하던가 젓병 사야 할거 같은데 비쌀거 같은데요 아기들 우유 젓병으로 안되나? 다솔 어제 아빠 병원 갔을때 다솔이가 말했어요 아빠 화나면 무섭다고 회사에서 말할때 화내는거 보다 다솔이한테 화내고 손들라고 할때가 제일 무섭다고 영훈 그래 그랬구나 보령 다솔이가 무섭다 하니까 궁금 하더라구요 회사에서 화내는 모습보다 무섭다고 하니까 전에 한번 봤는데 무섭게 화내 시던데 그거보다 무서운게 어떤건지 ㅎㅎ 아연 그러네 나도 다솔이한테 화내는거 못봤어 매일 웃고 있어서 유승 나도 보고 싶어요 유준 저는 안볼래요 무서운거 싫어요 유린 저도요 무서운거 싫어요 보령 아리도 알죠? 다솔이 한테 화낼때 무서운거 영훈 그럼요 알죠 말 안들을때 아리가 주로 화내니까 거의 안하죠 딱 한번 아리 학교 가고 심하게 때쓰고 말 안들어 혼냈는데 본적 있어요 방학이라 학교 안가는데 가서 그날 울고 때쓰고 해서 무섭게 화내면서 처음 혼내며 손들으라고 했어요 그때 마침 아리가 돌아와서 영훈아 너 다솔이 한테 그렇게 화내는거야? 하고 묻더라구요 저는 아니 오늘 처음이라고 말했어요 말 안들으면 저보고 그렇게 혼내라고 하더라구요 유승 그래서 화냈어요? 고모부가 말 안들으면 다솔이 영훈 아니 혼내는거는 고모가 하셨지 보령 젓병 여기 있어요 영훈 네 고마워요 유준 엄마 젓병 아직도 있어? 보령 응 깜빡 하고 해서 그냥 안버리고 나둔거야 ㅎㅎ 영훈 이거로는 안될거 같아요 아기들 젓병이랑 고양이 우유병이 모양이 틀려요 아연 그렇구나 그냥 사야 겠네 뭐가 많이 필요 하네 돈이 많이 들겠어 영훈 그러네요 ㅎㅎ 다솔 다 먹였어요 영훈 그럼 바구니에 넣어 다솔 네 아빠 휠?? 뭐더라 바구니에 넣으면 되죠 녹색 영훈 응 다솔 아빠 여기 있어 휠? 바구니에 영훈 거기있어 다솔 응 봐 여기 있잖아 영훈 아 그러네 선생님이 우유병도 주셨구나 그걸로 먹이면 되겠다 다솔 그런데 아빠 아빠가 앉아 있는거 뭐라고 했지? 영훈 휠체어 다솔 휠? 뭐라고 했지 어려워 영훈 따라 해봐 휠 다솔 휠 영훈 체 다솔 체 영훈 어 다솔 어 영훈 한꺼번에 휠체어 다솔 휠? 응 뭐라고??? 어려워 모르겠어 영훈 아 그래 그러면 음 어디 보자 휠[윌](wheel)영어로 바퀴거든 그리고 의자는 영어로 체어(chair) 그래서 휠체어 영어로 번역 하면 휠[윌] 체어(wheel chair) 라고 해 그러니까 우리나라 말로 바퀴 달린 의자가 되는거지 말 그대로 움직이는 의자 자동차도 바퀴로 움직이잖아 휠체어랑 같은 말이지 그러니니까 바퀴 달린의자 움직이는 의자가 되는거지그래서 바퀴 의자 라고 하면 되는거야 알겠어 다솔 네 알아요 바퀴 의자라고 부를게요 유린 아 그렇구나 유린이도 어려운데 바퀴 의자 라고 부를게요 고마워요 고모부 뽀뽀 영훈 응 고모부도 뽀뽀 다솔 다솔이 나도 나도 아빠 뽀뽀 사랑해 찌찌뽕 영훈 응 아빠도 다솔이 사랑해 찌찌뽕 뽀뽀 아연 늦겠다 얼른가 가서 꼭 링거 맞고 영훈 네 다녀올게요 이따 만나요 유승 유준 유린 고모부 다녀오세요 이따 만나요 다솔아 이따 만나자 다솔 응 외할머니 외숙모 다녀올게요 유승 고양이는 놓고 가요 고모부 제가 돌볼게요 유준 그래요 이따 데려 갈게요 영훈 울텐데 그래 그럼 어차피 다른 사람들한테도 가서 적응하고 해야 하니까 영훈이가 딸기(고양이) 바닥에 내려 유승이 앞에 내려 놓고 영훈이 보령이(형수님)을 부른다 영훈 형수님 저 현관 휠체어에 앉혀 주세요 보령 그래 앉혀 주고 나가려 하자 딸기(고양이)가 운다 딸기(고양이) 야옹야옹..... 딸기(고양이)가 울면서 영훈이 있는 쪽으로 다가가서 영훈이의 무릎 위에 앉아서 잔다 유린 딸기 고모부 무릎이 좋은가봐 영훈 그러네 다솔 데려가요 네 아빠 애절하게 바라보면서 말한다 다솔 네 내가 잘 돌봐 줄게요 아연 어린이집은 안 갈거야? 다솔 네 다솔이가 아빠랑 딸기 지키고 보살펴 줄거예요 영훈 하~ 아 다솔아 그 표정 하지 말라니까 그리고 아직 많이 아파서 아빠가 못 볼 수 있는데 괜찮아 다솔 네 다솔이 애절한 눈빛을 영훈이에게 보낸다 영훈 하~ 아 그럼 딸기 잘 보는거다 다솔이가 알았지 다솔 네 아빠 영훈 그럼 가자 다녀 올게요 보령 네 다녀와요 다솔이랑 영훈이랑 세준이 차를 기다리고 있다 (미영이네 집) 민찬 아직도 안가고 있어 세찬아? 재운 어그러게 왠일로 이시간에 집에 있어? 미영 뭐 일이 있어서 9시에 늦게 간다고 하던데요 세찬 형 외삼촌 오늘 아침에 오시지 회사에 민찬 글쎄 일 없으면 바로 대학교로 갈 수 도 있어 세찬 아 그래 전화 하면 받으시겠지? 민찬 응 재운 비온다 우산 다들 챙겨 가라 민찬 네 ㅎㅎ 세찬 네 해볼까? 재운 해봐 받을거야 미영 그래 해봐 회사 일 때문 인거잖아 그럼 해봐 도와 줄거야 세찬 네 세찬이 영훈이(외삼촌)에게 전화를 한다 (다솔이 외갓집 대문 앞) 곰 세 마리 가 한 집에...... 영훈 네 영솔 건축 &디자인 대표 이영훈입니다 세찬 외삼촌 저예요 영훈 어 세찬아 전화 하면 안 보고 무조건 인사 해서 이시간 때에는 다 그런 전화라서 회사 안간 거야? 아니면 회사? 세찬 집이예요 영훈 이시간에 집에 있어? 세찬 아 저 9시에 가면 되요 본부장님이 게임 때문에 물어 보라고 하셔서 사장님이 게임이라면 외삼촌한테 물어보면 잘 가르쳐 줄거라고 도움이 될거라 하셨어요 영훈 그래 그럼 이따 회사로 지금 갈꺼니까? 세찬 회사 오실거예요? 영훈 나 사장님인데 회사 가야지 아침에 안가면 되겠어 ㅎㅎㅎ 세찬 민찬 형이 외삼촌 바로 강의 가실때 있다고 하셔서 전화 했어요 영훈 아 그런적 있었다 시각 디자인 할때는자주 일이 있고 해서 요즘 매일 회사 부터 가서 ㅎㅎ 이따 갈꺼야 민찬이랑 같이 회사로 와 사장실에서 말하자 방음 되니까 끊는다 뚜뚜뚜~~~~~~ (미영 이네 집) 민찬 뭐래 세찬 응 오라고 하셨어 그런데 외삼촌 목소리 많이 아프신거 같았어 표정 보면 확실히 아는데 재운 그래 목소리도 완벽히 알잖아 둘다 세찬 민찬 네 알아요 미영 또 어디가 아픈거야 다리 아픈건가 ? 재운 그런건가? (다솔 외갓집 대문 앞) 다솔 영훈이는 가고 있을까요 ? 다솔 아빠 세준 삼촌 왜 안와요? 영훈 글쎄 왜 늦는지 아빠도 모르겠어 오겠지 기다려보자 (소영 이네 집) 준영 밥 주세요 준희 지금 가는거야? 준욱 응 다녀 올게요 저 승진도 했다고요 대리 라고요 아 맞다 준영 형 이따 외삼촌 만나면 물어봐 이번주 까지 해달라고 그리고 더 부탁 할거라고 말해주고 사진도 찍어 달라고 해주고 아무때나 시간 날때 오라고 해 준영 응 알았어 그렇게 전하면 되지 준욱 오늘도 늦어요 8시에 올거예요 소영 응 우산 챙겨 준욱 네 챙겼어요 가요 태준 그래 잘 다녀와 그거 나도 같이 말해줄게 준영이가 잊으면 ㅎㅎ 준영 아빠 정말이요ㅎㅎ고마워요 태준 언제나 난 아들들 딸 편이다 아맞다 엄마 편이기도 하고 준희 소영 네 고마워요 준희 저도 아빠 엄마 편 준영 네 네 저도 아빠편 엄마편 준희편 준욱이편 ㅋㅋ준희 큰 오빠도 고마워 소영 ㅎㅎ 우산들 챙겨가요 준영 아빠 준영이 준영 네 알았어요 태준 응 알았어 (다솔이 외갓집 대문 앞) 영훈 다솔아 우산 잘들고 있어야지 딸기랑 다솔이는 젖는다 다솔 너무 빨리 나왔나봐 영훈 아닌데 15분인데 다솔 왜 안와요? 삼촌 빨리와요 아빠 아야 해서 추운데 영훈 다솔이 걱정 하는거야? 아빠 다솔 네 영훈 고마워 세준이 차가 보인다 영훈 삼촌 차 저기 온다 영훈 왜 이리 늦은거야? 전화라도 하지 나중에 나오게 비도 오는데 ㅎㅎ 세준 미안 리온이 때문에 (종숙, 성애네 집) 종숙 영훈이 온다고 했지 어제 아침에? 성애 점심에 온다는거 아니야? 종숙 아침에 온다고 한거 같은데 걱정하니까 얼굴 보여 주려고 오라 한거 아니야? 성애 아 그래요 전화 해봐 스피커로 해서요 엄마 종속 스피커가 뭔데? 성애 스피커 표시 소리 모양을 가르키며 이거야 엄마 종숙 아 그렇구나 이거 하면 둘다 듣는 거야? 성애 네 나도 영훈이 목소리 듣자 종숙 응 (세준, 영훈 다솔,리온, 딸기(고양이)가탄 차 안) 영훈 왜 ? 리온이가 말 안 들어서 그래 데려 오면 되지 세준 아니 다솔이 오늘 껌딱지 일거잖아 너 그리고 고양이도 있고 데려 왔네 얼른 타고 말해 트렁크에 실어 놓을게 휠체어 영훈 응 세준 춥겠다 리온아 뒤에 수건 좀 주고 영훈아 자 이불도 아까 전화 할때 목소리 많이 아프더라 담요로 덮어 춥지 너 비도 오는데 영훈 빙고 역시 세준이야 세준 응 그래서 안 데려 오려고 했지 영훈 왜? 놀면 되지 다온이도 있잖아 세준 그래도 영훈 그래 그래서 데려 온거구나 세준 응 오늘은 왠일로 무릎 차지가 다솔이가 아니네 그리고 얌전히 다울이도 없고 한데 뒤에 앉아 있는거야? 영훈 아 그거 이녀석 때문 아닐까? ㅎㅎ 세준 아 그래서 뒷자리로 간거구나 이름이 뭐다라 아 맞다 딸기 때문에 오빠가 양보 한거구나 다솔아 다솔 네 맞아요 다솔이 딸기 오빠 인데 양보 해야죠 리온 고양이 이름이 딸기예요 영훈 삼촌 이쁘다 영훈 응 이쁘지 우리 공주님 새로운 가족이야 리온이도 잘 놀아줘 알았지 리온 네 정말 이쁘다 세준 어제 부터 아팠던건데 딸기 분유도 세 시간마다 먹인거야? 영훈 응 잠 못자서 겸사 겸사 어제부터 아팠는데 비와서 인가 더 아파고 못자서 딸기 시간 되면 울어서 시간마다 먹인거야 세준 아 그래 주사 맞아 이따 영훈 응 그렇게 할거야 성민 형 올거야 세준 그래 알았어 아무말 안 할테니까 눈감고 있어 말 그만해 너 목도 부었을 거잖아 영훈 응 빙고 곰 세 마리가...... 영훈(애교 목소리로) 네 영솔 아 이번에도 ㅎㅎ 종숙 아파 울 손주 영훈 네 아파요 영훈이 성애 왜 다리 아파? 영훈 아니 몸살 감기 다시 심해 진거 같아 오늘 비도 오고 춥고 해서요 종속 그래 그럼 잠도 못자고 밤새 끙끙 알았겠네 울 순주 어떡해 왜 또 아파 영훈 응 그렇지 잘 알아 빙고 성애 다 낳은거 아니 였던 거지 영훈 네 빙고 다 안 나았는데 또 걸린거지 딸기(고양이) 야옹야옹...... 영훈 쉿 조용해 딸기야 성애 왠 고양이 소리야 밖이야 추운데 영훈 아니 지금 세준이 차 타고 가고 있어 이따 가서 들릴게요 바로 종속 지금 아침에 올거지 영훈 네 갈게요 가서 말해 줄게요 네 뚜뚜뚜~~~~~~~ 세준 할머니 구나 애교 목소리거 인거 보니 영훈 어 응 맞아 할머니 ㅎㅎ 리온 삼촌 딸기 만져 보면 안되요? 영훈 글쎄 딸기가 안 갈건데? 아 다솔이 있어 괜찮을거 같다 다솔아 다솔 네 영훈 딸기 안고 있어 리온이도 만져 보라고 해 다솔이 안고 있으면 싫어 하지 않고 울지 않고 얌전할거야 딸기야 다솔 오빠한테 가자 하면서 놓아주자 다솔이한테 간다 세준 똑똑하네 말 다 알아 듣는거 같아? 영훈 응 그런거 같아 보여 아니겠지만 다솔 말 알아 들어요 ㅎㅎ 영훈 어 응 그래 알아 들어 아빠가 미안 다솔 아니야 (혜영이네 집) 영경 오늘은 오겠네 영훈이 비 오던데 우산도 챙겨 가야 겠다 감기 안 걸렸 을려나 비도 오는데 은찬 그러게요 민주 아프실 수도 있겠다 혜영 좋아 하는거로 부드럽게 만들어야 겠다 영경 응 할머니도 그러라고 하실거야 은찬 많이 아프면 쉬라고 계속 말할게요 민주 그럼 화 내시는거 아니야? 영경 화내 지는 않을거다 은찬 그렇죠 화는 내지 않는데 말을 안 들으시겠죠 ㅎㅎ 혜영 민주는 오늘 안 나가지 민주 네 비도 오고 나갈 일 없어요 혜영 응 그래 집에 있어 민주 네 (주영이네 집) 주영 승경 주경 도경 먹고 설거지좀 해 엄마 어린이집 다녀 올테니까 주경 네 승경 네 주영 아 맞다 아이패드(태블릿) 어제 외삼촌 아프고 해서 힘들었잖아 그래서 밀을 못했어 고쳐 달라고 그러니까 나중에 말해서 고쳐 달라고 해볼테니까 기디려줘 그리고 예전처럼 외삼촌 잘 챙겨주고 왜 아파요 이런 질문 금지 어제 말해 주었잖아 그렇지 예전 처럼 좋아해 주는 거다 승경 주경 도경 네 알았어요 승경 동생들은 제가 잘 챙길 게요 주경 네 아이패드(태블릿) 천천히 고치면 말해주세요 주영 응 고마워 (영훈이 본가 빌딩 2층 지하 주차장 안) 동우 지하 주차장에서 엘리베이터를 타러 간다 세준이 영훈이네도 도착해서 지하 주차장으로 들어간다 내려 휠체어 여기 있어 도와 줄게 영훈 어 응 미안한데 안아서 태워 줄래 세준 응 아직 다리 감각 없는거지? 영훈 응 다른곳은 때리면 엄청 아픈데 엉덩이도 주사 때문에 아프고 엄청 다리는 아무렇지도 않아 힘이 안 들어가서 서있으면 바로 주저 앉아 아까 아침에 아버지 어머니 리욱 형님이랑 보령 형수님 보는데서 휠체어 서 서 타려다가 주저 앉아 버렸어 몸도 아프고 하니 더 더욱 손도 힘풀려서 ㅎㅎ 아무것도 하기 싫어 으악 코피 나기 시작 했다 휴지좀 세준 여기 있어 영훈 응 고마워 세준 열도 있는거 아니야 영훈 있겠지 이따가 성민 형 온다고 했으니까 걱정하지 마 주사 맞고 강의만 끝나고 와서 오늘은 쉴거야 사장실에서 다솔이랑 그러니까 걱정 하지 마 세준 응 영훈 얼라라 올라가 버렸다 가족 엘리베이터 타자 세준 이쪽도 올라 가는데? (영훈이 본가 빌딩 5층 가족 엘리베이터 안) 세찬이 민찬이 은찬이 준영이 태준이 영경이 나오다 만난다 태준 세찬이 오늘 이시간 까지 안간거야? 은찬 세찬 형 왜 안가요? 세찬 나도 영솔 가려고 은찬 ?? 민찬 결론 모르지 ㅎㅎ 물어 볼거 있다고 외삼촌한테 회사일로 준영 은찬 아 ㅎㅎ 영경 그래 (영혼이 본가 빌딩 2층 지하 주차장 안) 영훈 내려왔다 이거 타자 세준 응 리온 딸기는 삼촌 무릎 좋은가봐요? 영훈 응 올때 무릎에 앉혀서 다솔이가 휠체어 밀고 와서 그런 가봐 타자 (영훈이 본가 빌딩 5층 일반 엘리베이터 안) 수영 잠깐만요 민주랑 수영이 재미가 뛰어서 일반 엘리베이터 안으로 들어와 탄다 재미 다행이다 영훈 빨리 타요 세이프 패스(Safe pass) 빙고 다솔 아빠 세이프 패스가 뭐야? 영훈 안전한게 무사히 통과 안 늦고 제시간에 잘 도착 했다고 다솔 아 그렇구나 아빠 고마워 뽀뽀 사랑해 뽀로롱 영훈 응 아빠도 뽀뽀 사랑해 뽀로롱 하튜 뿅뿅 다솔 어 응 하튜 뿅뿅 민주 여전하네요 제가 알던 사장님 이시네요 영훈 아 그래요 ㅎㅎㅎ 띵 세준 내려 그만하고 영훈 응 내리자 (영솔 사무실 안) 리온아 다솔아 휠체어좀 밀어봐 리온 다솔 네 다울 와 고양이다 이쁘다 동우 그러네 왠 고양이 귀엽다 민주 검은색이네 몸전체가 자는거 봐 재미 못 봤네요 고양이 갑자기 고양이 어디서 민주 이름 뭐예요? 수영 암컷이예요? 수컷 영훈 잠깐 한꺼번에 질문 하지 말고요 천천히 세준이 한테 물어 보세요 저 할머니한테 다녀 올거라서 세찬이 오면 세준아 세찬이 오면 말해줘 기다리라고 할머니랑 약속해서 세준 응 다솔 아빠랑 다솔이 어제 엄마 만나러 학교 가서 엄마한테 말하는데 아기 고양이도 하늘보며 말했어요 냐옹냐옹 하고 있었어요 그래서 다솔이가 불쌍 하다고 해서 데리고 가자고 했어요 엄마랑 약속 했어요 다솔이가 아빠도 고양이 잘 지켜 준다고 이름은 딸기고 여자예요 제가 오빠에요 우리 인제 4명 가족이 예요 딸기랑 아빠 엄마 다솔이 딸기야 인사해 반가워 내이름은 딸기 하고 말해 아빠 맞지 잘했지? 딸기야 오빠 잘했지? 딸기 야옹야옹....영훈 응 잘했어 다솔 딸기야 고마워 오빠가 뽀뽀 해줄게 뽀뽀 영훈 저 갑니다 리온 삼촌 저도 갈래요 영훈 그래 가자 세준아 데려 가도 되지? 세준 응 어린집에도 부탁해 영훈 알았어 다울아 너도 갈래? 다울 네 갈래요 동우야 데려가도 되지 동우 응 잘 다녀와 다울 네 가자 영훈 리온 다울 다솔 잘 밀어 만약 다울이 다솔이도 어린이집 있으면 맡기고 와도 되는거지 동우 응 부탁해 영훈 응 그렇게 할게 간다 수영 그래서 왠 고양이 예요 세준이가 설명 한다 세준 초등학교...... 있었다고.... 그래서 데려 와서 키우기로 했다고 재미 그렇구나 (빌딩 2층 가족 엘리 베이터 안) 영훈이 가면서 태준이 영경이 준영이 민찬이 세찬이 은찬이와 만난다 태준 어디 가는거야? 영훈 할머니 한테요 오라고 하셔서 걱정 되셨나봐요? 그래서 잠깐 갔다 오려고요 세찬아 이따 말하자 할머니랑 약속해서 세찬 네 준영 왠 고양이예요? 은찬 귀엽다 세찬 이쁘다 이름도 있어요 영경 영훈이 엄청 좋은가봐 다솔 제가 오빠예요 다솔이도 좋아해요 세찬 아 그래 오빠구나 다솔이가 영훈 저 갑니다 세준이 한테 물어봐요 갈게요 태준 아픈데 주사 라도 맞아 영훈 네 이따 맞을거예요 성민 형 올거예요 영경 그래 알았어 영훈 저 인제 가도 되는 거죠? 갑니다 다솔 리온 다울 밀어 다솔 다울 리온 네 은찬 어머나 벌써 여전히 동작 삐르네요 오늘도 순삭으로 내려가셨네요 세찬 아픈신거 맞아요? 엄청 아픈데 참으시고 태준 많이 아프시고 하니까 참는거지 엄청 아파도 말 못하는거지 걱정하고 하니까 민찬 가족 걱정하고 친구들 걱정하고 미안하고 속상하고 여러가지 감정일거예요 영경 그렇겠지 여러가지 감정 나도 한표 태준 나도 한표 인제 우리는 가서 일 하자 ㅎㅎㅎ 영경 이따 주사 맞는다고 했으니까 성민이 오면 맞겠지 (영솔 사무실 안) 태준이 준영이 영경이 민찬이 세찬이 은찬이 사무실 안으로 들어온다 다들 인사를 한다 준영 고양이 뭐예요? 물어보니 세준이에게 물어봐 하시고 가셨어요 은찬 암컷 인가봐요 다솔이가 오빠라고 하던데 세준이가 또 설명 한다 세준 초등학교...... 있었다고.... 그래서 데려 와서 키우기로 했다고 영경 아 그래 민찬 목소리 표정 많이 아프시던데요 동우 네 많이 이픈거 같은데 못 물어 봤네요 고양이 보느라 하~ 아 세준 네 감기 몸살 이랑 엉덩이 아프고 해서 못잤다고 해요 많이 안 좋은거 같아요 영경 고양이 딸기 밥도 주고 하느라 못잔거 아니야? 태준 아기 하고 똑같아서 자주 3시간 정도 마다 주어야 할건데 세준 네 아파서 못자서 겸사 겸사 딸기도 주었다고 했어요 시간 되면 딸기가 운다고 했어요 태준 그래 주사 맞는다고 했으니까 괜찮을거야 일하자 그만 세찬 저는 어디서 기다려요? 준영 아 저런 어째? 세찬이 기다리라고만 했구나 사장님도 우리도 다들 ㅎㅎ 민찬 회의실에 있어 문 열러 있는곳 그곳 말고 없잖아 ㅎㅎ 태준 그래 그러면 되겠다 사장님 오면 회의실에 있다고 할테니까 세찬 네 알았어요 은찬 세찬이 형 회의실 문은 닫지마 나올때도 열어 놓고 비번 다솔이랑 외삼촌 말고 몰라서 못 나가고 못 들어가 닫으면 세찬 어 알았어 수영 세찬 씨라고 했나요? 저분도 가족이예요 은찬 씨 형 하면서 회의실 비번 이야기도 그렇고 아픈거 뭐 이런거도 별 말없고 아픈거도 알고 계신거 같은데요 민찬 네 제 동생이예요 당연히 알죠 표정도 목소리도 세찬이는 저랑 세찬이가 제일 말 많이 하는 사람이 외삼촌이신 이영훈 사장님 이니까요 사장님이 주영 이모 막내 이모부 이야기 하듯이 저희도 외삼촌에게 다 말하니까요 세찬 그건 말하지 않잖아 진로 이런 문제는 외삼촌이 우리 아빠랑 엄마에게 하는것 처럼 똑같이 민찬 아 그러네 ㅎㅎ 태준 민주 씨랑 동우 씨는 알겠네요 저번에 게임 회사 갔었잖아요? 동우 민주 네 알아요 (엄마 손 식당 안) 영훈이 다솔이 다솔이 다울이 리온이 식당으로 딸기랑 함께 들어온다 딸기(고양이)가 처음 보는 사람이 있자 냐옹냐옹 울며 영훈이(아빠) 품에 안긴다 [딸기(고양이) 울음: 야옹야옹........ 딸기(고양이)ㅡ> 영훈이(아빠) 품: 와락 꼬옥] 영훈 다솔아 딸기 좀 안아 볼래? 다솔 네 종숙 뭐야 딸기야 고양이 이름이 영훈 응 이쁘지 암컷이다 종숙 많이 아프구나? 성애 어디가 또 아파 다리 아픈거야? 영훈 아니 다리는 감각이 없는거 같아 그래서 아픈것도 모르겠어 엉덩이 몸 전체 감기 몸살인거 같아 비와서 약간 춥기도 하고 딸기 분유 3시간마다 먹여야 해서 아픈거 겸사해 먹이고 딸기도 세시간 되면 배고파 울더라구 애심 목도 부운거 아니야? 영훈 빙고 혜영 그래 제부한테 주사 하고 약 달라고 해서 먹어 영훈 이따 9시에 온다고 했어 혜영 괜히 고양이 때문에 힘든거 아니야 영훈 쉿 듣겠다 괜찮아 낮에 다솔이가 분유 줄거니까 자면 되지 뭐 그렇지 다솔아 다솔 네 다솔이가 동생 돌보거예요 낮에 종숙 그래 성애 그래서 왠 고양이 영훈 응 영훈이가 결론으로 설명 한다 영훈 초등학교 말하고 .......이렇게 되어서 키우기로 했어 성애 아그래 딸기가 복덩이다 다솔아 동생 잘 돌봐 주어야 된다 종숙 동생도 잘 돌보고 아빠도 잘 부탁해 증손주 파이팅이다 다솔 네 저만 믿어요 왕할머니 영훈 이따 점심때 올게요 장모님이랑 형수님이랑 아이들 오늘 오신다고 했어요 놀러 종속 응 그래 알았어 포도 있는데 줄까? 영훈 포도 ?? 성애 다솔이가 청포도 달라고 했잖아 영훈 아 응 지금 준다고 종숙 응 영훈 응 주세요 종숙 빵도 가져가 영훈 빵 할머니가 만든거야? 종숙 응 영훈 네 고마워요 그릇은 어떡해요? 애심 나중에 가져와 영훈 응 가자 다울이 다솔이 리온이 할머니 나 가요 종숙 영훈 엄마 고모 누나 갈게 이따 봐요 다솔 다울 리온 안녕 빠이 인사한다 리온아 다울아 다솔아 어린이집 가자 (영솔 사무실 안) 재경이는 8시 40분 되어서 사무실로 들어온다 다들 인사를 한다 민찬 요즘 출근 늦으시네요 매번 제일 일찍 오는데 재경 아 그러게요 다온이 요즘 아침에 계속 질문해서 못가게 해서요 태준 한참 질문 많을때죠 ㅎㅎㅎ (은총 어린이집) 영훈이 다솔이 리온이 다울이 어린이집 문을 두드린다 주영 내려와 어린이집 으로들어온간다 주영 어 영훈이도 왔네 세명 다 맡길거야 영훈 글쎄? 다솔아 아빠 강의 끝나고 데리러 올게 다울이랑 리온이랑 다온이랑 놀고 있어 다솔 응 약속 아빠 네가 데리고 다니 기로 했잖아 영훈 응 알았어 다솔 딸기는 안 두고가? 영훈 아빠가 딸기는 이따 갈때 맡기고 갈게 알았지 아직 낮설어 하니까 다솔 응 잘 갔다와 아빠 뽀뽀 딸기도 뽀뽀 영훈 응 뽀뽀 누나 간다 다솔 아빠 포도 가져가요 빵도 영훈 아빠는 포도만 주세요 다솔 자 여기 있어요 영훈 응 고마워 보름 주영 왠 고양이? 영훈 응 다솔이한테 물어봐 설명 해줄거야 보충 설명은 나중에 너무 지금 너무 힘들어 간다 아차 성민 형한테 나중에 물어 보던가 전화해서 성민 형도 말 했으니까 알거야 주영 응 알았어 밀어 줄까? 영훈 아니야 괜찮아 전동이라서 갈 수 있어 간다 보름 뭐야 저것도 영훈이가 다니기 좋게 만든거 아닌가요? 주영 그렇게 보였구나 보름이도 나도 그렇게 느꼈는데 ㅎㅎ (영솔 사무실 안) 영훈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 온다 포도를 먹으면서 태준 빵은 안 주셨어? 할머니가 영훈 주셨는데 포도만 가져 왔어요 못 먹을거 같아서요 태준 아 그래 영훈 김비서님 오셨어요 민찬 씨 세찬이는요? 민찬 회의실에 있어요 사장실은 비번 걸려 못들어 가잖아요 영훈 아 그래요 회의실 인터폰이 울린다 따르르릉 ..... 세찬 네 여보세요 세찬아 나와 사장실로 가자 뚜뚜뚜 ~~~~~~ 세찬이 회의실을 나온다 영훈 따라와 영훈이 핸드폰을 클릭 한다 영훈 비번 해지 완료 세찬아 휠체어좀 밀어 비오고 혼자 오느라 힘들다 딸기도 추운거 같고 들어가자 (영솔 사장실 안) 세찬이 영훈이 딸기(고양이)랑 들어 간다 영훈 이거 휠체어 타니까 비번도 손잡이도 다솔이 사이즈인데 ㅋㅋ 세찬 그러네요 영훈 잠깐만 인사 하고 세찬 네 영훈 안녕하세요 좋은 아침입니다 사장실 도착 김비서님 오늘 스케줄 강의 말고 아직 없죠? 재경 과장님이 민찬 씨 시계 음식 디스플에레이 다 했다고 영훈 아 디스플레이 시계 음식 알았어요 강의 끝나고 와서 볼게요 준영 사장님 이면 저도 말할거 있어요 지금 해도 되죠? 본부장님 태준 네 하셔도 됩니다 일하는 것만 아니면 재경 사장님 준영 씨 말할거 있다고 하는데요 영훈 아 그래요 저 오늘 세찬 이랑 이야기 하고 성민 형 오면 주사 맞고 바로 강의 하러 준영이랑 갈게요 준영 씨는 이따가 가면서 말하시면 되고요 뚜뚜뚜~~~~~~~ (영솔 사무실 안) 동우 또 그냥 끊었군요 몸살 감기 심한거 같은데 세준 네 몸살 감기 많이 심하다고 하셨어요 잠도 못잤을거예요 태준 그래요 저번 몸살도 아직 않 나으셨을 텐데 걱정이네요 민찬 그러게요 (영솔 사장실 안) 영훈 무슨 일 인데 회사일 인거야? 세찬 네 영훈 그럼 김대리님 이라고 불러야 하잖아 ㅎㅎㅎ 세찬 안 그래도 되요 영훈 그래 무슨 일 인데 세찬 아이패드(태블릿을)를 보여 주면서 이 제품인데 삼촌 사장님이 게임 잘 안다고 물어 보라고 하셨어요 영훈 아 그래 이거 뭐가 문제인데? 세찬 이거요...... 세찬이 설명한다 영훈 아하 그래 이거는..... 영훈이 보안점 어떡해 만들어 출시 할지 설명해 준다 알기 쉽게 자세히 아이패드(태블릿)에 설명 하면서 설명한 내용을 다 적는다 세찬 아 그렇구나 고마워요 영훈 천만에 회사 몇시에 가는데 9시 인데 가야죠 영훈 그래 잘가 세찬이 사장실을 나가서 사무실로 나와 사무실을 통과해 문을 열고 나가 엘리베이터 쪽으로 간다 (빌딩 2층 가족 엘리베이터 앞) 성민이 엘리 베이터를 타고 2층에서 내려 사무실로 들어 오다 세찬이랑 마주친다 성민 영훈이는 세찬 사장실이요 성민 몸 상태는? 세찬 많이 안좋은거 같은데 웃으셨어요 성민 아 그래 그런데 왜 지금 가 세찬 외삼촌에게 회사일로 물어 볼거 있어서요 성민 그래 잘 갔다와 세찬 네 (빌딩 2층 가족 엘리베이터 안) 세찬이 내려간다 (영솔 사장실 안) 성민이가 사장실 안으로 들어간다 영훈 왔어 영훈이 코피가 나는지 휴지로 코를 막고 있다 성민 뭐야 딸기 때문에 잠 못자서 아픈거 아니야? 영훈 그럴 수도 있겠지만 그전부터 조금 아팠어 그러니까 그것 때문은 아니야 아파서 잠 못자서 뒤척이는데 딸기 울어서 시간 되었길래 3시간마다 준거야? 딸기 버리라고 하는 거나 그런 말 사양이다 한달만 하면 되니까 잠은 낮에 자면 되고 졸리면 3시간 마다 일어나는 거니까 중간 중간 자니까 괜찮을거야 성민 알았어 안 그래 아 해봐 목도 붓고 편도선 때문에 몽우리도 있을거잖아 영훈 응 빙고 성민 장난 치지 말고 아 해봐 영훈이가 아 하고 입을 벌린다 영훈 아.... 성민 역시나 목 많이 부었네 입안도 헐고 목도 보자 몽우리도 있네 고민 하고 하느라 못 잔거지 영훈 응 용기 내본다고는 했지만 잘 안되어서 못 걸어 다닌다고 생각 하니 무서워서 성민 그래 괜찮아 잘할 수 있어 내가 있잖아 가족들도 친구들도 도와 줄게 그러니까 도망가지마 영훈 응 다리 결과는 아직 이야? 성민 응 그래도 어느정도는 알았어 다 검사 완료 되면 말해 주겠지만 앞으로 휠체어에 익숙해야 할거 같아 미안해 다리 쪽은 이렇게 세게 때려도 통증 없지 영훈 응 성민 그래 미안해 영훈 그말 다시는 하지마 오늘도 아리 보러 갔다와도 되지 성민 응 그렇게 해 전화 하고 영훈 응 성민 다솔이는 데려 갈거야? 영훈 응 그래야지 딸기도 데려 갈거야 딸기 넣고 다니는 집도 살거고 성민 열은? 성민이가 체온계로 열을 잰다 성민 39°C 열 심한데 이렇게 아픈데 참은거야? 영훈 그래 어쩐지 어지러워서 힘들고 하더라 성민 주사 놓아 줄테니까 오늘 일 많이 하지마 영훈 응 성민 놓는다 여기는 감각 있지 영훈 응 아아아윽...... 성민 다 맞았어 영훈 왜 매번 5대야? 정말 딸기(고양이)가 놀라서 영훈이 무릎 위에서 내려 소파에 앉아 울어 버린다 딸기 야옹야옹....... 딸기야 미안해 이리와 딸기가 영훈이의 목소리가 들리자 다시 영훈이의 무릎 위로 올라가 앉는다 영훈 지금 몇시지? 성민 20분 되었어 그리고 이거 약 잘 챙겨 먹어 영훈 형 수면제 약하게 해줘야 하는데 3시간 마다 일어 나야지 성민 자는게 좋은데 다른사람 시키면 안되? 영훈 안돼 딸기 울어서 배고파서 우는거 말고 계속 울어 성민 알았어 그럼 이거 빼고 먹어 영훈 응 낮에 몇시간 잘때 먹던가 해 그럼 영훈 응 그래 가야 겠다 잠깐 카메라 챙기고 성민 형도 갈거지 성민 응 가야지 병원 영훈 응 그래 가자 영훈이 성민이가 딸기랑 사장실을 나온다 (영솔 사무실 안) 영훈 준영아 가자 강의 들어야지 준영 네 차는요? 너가 운전해 아빠 차 있잖아 어제도 했잖아 아빠거 준영 네 (2층 가족 엘리 베이터 안) 성민 준영이가 운전 하는거야? 준영 네 저번에도 제가 했어요 영훈 잠깐 딸기좀 다솔이한테 맡기고 올테니까 기다려줘 준영 네 같이 가요 영훈 응 성민 나 간다 영훈 응 준영 조심해서 다녀오세요 성민 이모부 성민 응 그래 영훈이 준영이는 1층에서 내린다 성민이는 지하 주차장으로 간다 (은총 어린이집) 준영이 영훈(외삼촌)이 탄 휠체어를 밀고 준영이 영훈이 딸기(고양이)랑 어린이집으로 들어온다 영훈 준영아 두드려봐 문 준영이 문을 두드린다 주영이 보름이 어린집 현관 문을 열고 나온다 영훈 보름 형수님 보름 네 영훈아 왜? 주영 왔어 준영이도 왔네 준영 저는 외삼촌 휠체어 밀어 주고 하려고 주영 그래 ㅎㅎ 영훈 다솔이는요? 주영 다솔아 아빠 왔어? 다솔 데리러 온거야 영훈 아니 딸기좀 데리고 있어 아빠 강의 가야 해서 딸기 못 데리고 있어 다솔이가 데리고 있어 너무 안고 하면 안된다 알았지 아 그리고 주영 누나 고양이 딸기 11시 되면 분유 먹여 자 여기 분유랑 젓병 여기에 아기 우유처럼 따듯하게 먹이면 되 눈금 이정도로 알았지 주영 응 알았어 영훈 간다 다솔아 한번만 딸기 안고 웃어봐 딸기도 웃으라고 해봐 딸기 안고 쳐다봐 다솔 네 아빠 다솔이가 딸기를 안고 아주 기쁘게 행복하게 웃는다 다솔 딸기야 웃어봐 딸기(고양이) 야옹야옹...... 딸기도 다솔이에게 안겨서 기쁘게 행복하게 웃는다 영훈 치즈 스마일 찰칵 빙고 그리고 아빠 무릎에 앉혀봐 다솔 네 다솔이 영훈이(아빠) 무릎 위에 딸기를 앉혀 준다 딸기야 웃어봐 딸기(고양이) 야옹야옹....... 딸기가 이번에는 영훈이의 무릎 위에 앉아 기쁘게 행복하게 웃는다 영훈이도 딸기를 쳐다 보면서 기쁘게 행복하게 사랑 스럽게 웃는다 영훈 치즈 스마일 찰칵 빙고 간다 사진 출력해서 가야해 나 늦었어 강의 다온 고양이 귀엽다 이름이 뭐예요? 영훈 다온아 다솔이 한테 물어봐 삼촌 간다 주영 응 다녀와 몸은 많이 아픈거 같은데 영훈 어 주사 맞았어 괜찮아 지겠지 약도 있어 주영 그래 알았어 영훈 준영아 가자 준영 네 고양이는요 다솔이 한테 맡기고 가는거예요 이름이 뭐라고 했죠 영훈 딸기 (영솔 사무실 안) 민주 아무말 없이 가시네요 ㅎㅎ 은찬 표정 제가 봐도 알겠는데 많이 아픈거 같은데 강의 해도 되나요? 쓰려 지는거 아니예요 세준 괜찮을거예요 쓰러지거나 하진 않을거예요 사장실 오셔서 많이 아프면 오라고 하실겁니다 성민 선생님 은찬 아 그렇겠네요 ㅎㅎ (빌딩 3층 주차장 안) 영훈 인제 출발하자 운전 해 나 조금만 잘테니까 다 오면 깨워줘 준영 네 알겠어요 노트북 뒤에 실고 준영 네 영훈 잠깐 사진 들었나 보고 있다 다행이다 가자 아차 이거만 준영아 사진 옮겨서 인쇄기에 하고 가자 아직 시간보자 될거같아 휠체어 좀 밀어 줄래 준영 네 준영이가 영훈이 휠체어를 민다 영훈 고마워 (영솔 사무실 안) 영훈이랑 준영이가 사무실 안으로 들어온다 민주 왜 다시 오세요? 영훈 아 저 사진 인쇄 하고 가려고요 민주 아 그렇구나 (영솔 사장실 안) 영훈 준영아 기다려 준영 네 영훈이 다솔이 딸기(고양이)랑 찍은 사진 하고 영훈이 무릎에 앉아 있는 딸기(고양이) 사진을 저장 하고 출력한다 10분 후~~~ 영훈 사진 출력 완료 빙고 O (영솔 사무실 안) 준영이 영훈이 사무실 밖으로 나온다 영훈 가자 준영아 준영 네 (빌딩 2층 일반 엘리베이터 안) 영훈이 준영이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간다 (영솔 사무실 안) 수영 뭐든 아파도 해결 금방 금방 하시네요 태준 네 그럼요 안 아프시면 더 하실텐데 그런날은 별로 없으니까? 그게 아쉽고 속상하고 화나는거죠 동우 그러게요 민주 안 아프고 건강한 사장님도 보면 좋겠네요 제가 입사 하고 아프다고 만 하신거 같은데 목소리는 건강 한거 같아도 볼수 있으면 좋겠네요 세준 한번 인가 두번 있었어요 이틀 건강한 사장님 ㅎㅎ 민찬 씨 본부장님 실장님 그렇죠 ㅎㅎㅎ 태준 영경 민찬 네 있었죠 이틀 두번 ㅎㅎ 민주 언제 인데요 말해 주면 안되요 영경 일해요 일하고 나중에 사장님 한테 물어 봐요 많이 안아프고 기분 좋을때 민주 아쉽다 네 알려 주세요 태준 은찬 씨 알려 주세요 은찬 씨도 알죠 목소리로 은찬 알아도 자신 없어요 민찬 씨나 세준 과장님이나 동우 대리님도 있잖아요 대신 하세요 준영 씨랑 저는 목소리는 100% 이지만 표정까지는 힘들어요 오늘처럼 엄청 아플때 말고는 웃으시잖아요 그리고 오늘도 다솔이 한테는 웃는 얼굴 이었고요 수영 씨 민주 씨는 아픈거 표정 모르셨잖요 그렇죠 수영 네 표정도 목소리도 평소 사장님으로 느꼈어요 민주 저도 평소 사장님 이었어요 표정도 목소리도 아픈거 같지 않아 보였어요 은찬 그거 봐요 자신 없어요ㅎㅎ 수영 다솔이 한테는 한번도 화내는거 못본거 같아요 혼내지 않으시겠죠 ㅎㅎ 세준 왜요? 그렇게 생각 하시나요? 혼내시죠 무섭게 다솔이 아빠를 제일 많이 무서워 하는 걸요 재미 회사에서 처럼 화내시겠죠? 민찬 다솔이한테 혼내는 거는 주로 외숙모가 하셔서 글쎄요 모르겠네요 그런데 많이 무서 울거예요 그거 보다 더 더 다솔이 회사에서 화내는거 울지 않고 아무렇지도 않으니까 화나거나 놀라거나 노래 곰 세 마리 말고 다른 노래 음악 나오고 하면 시끄러워 깨서 울고 하니까 회사에서 처럼 하면 말 안 듣고 할거 같은데 세준 다들 인제 일해요 영솔 사원들 다들 네 하고 대답 한다 [영솔 사원들: 네] (병원 2층 성민이 진료실 안) 성민이 주영이에게 전화를 한다 (은총 어린이집 안) 우우웅....... 주영 어 말해 성민 영훈이 주사 맞혔고 이따 오면 링거 맞혀 줄게 주영 다솔이가 딸기(고양이) 이야기 하던데 암컷 이라고 여동생 이라고 성민 아 그거 어제 아리 보러 빌딩 옥상 가서 있다 초등 학교............ 들려서 데려와 동물병원 가서 이름.......... 데려 왔다고......... 아무 말 하지 말라고 하더라 주영 아 그래 알았어 수고해 고마워 성민 천만에 이따 전화 할게 주영 응 그래 ㅎㅎ (빌딩 3층 지하 주차장 안) 준영 인제 출발 해도 되죠? 영훈 응 출발 해 말 시키지마 나 눈감고 있을테니까 깨워줘 준영 조금 자요 잠깐이라도 영훈 응 노력해볼게 그런데 못 잘거 같아 아직 힘들어서 쓰러지지는 않을거니까 걱정 하지 마 앉아 있으니까 준영 네 알겠어요 정말 많이 아프면 말해요 병원이라도 데려다 드릴게요 영훈 응 그래 알았어 (영솔 사무실 안) 민주 고양이 딸기 라고 했죠 너무 귀여워요 암컷 이라고 했죠? 세준 네 수영 아직 아기던데 태어난지 많이도 3~4일 정도 된거 같던데 눈도 잘 못 뜨는거 보니까 작고 검은 고양이 이던데 영경 혼나지 말고 일 합시다 영솔 사원들 다들 네 하고 대답 한다 [영솔 사원들: 네] (파랑 대학교 주차장) 30분 후~~~ 영훈이 준영이 파랑 대학교에 도착한다 준영 외삼촌 다 왔어요 외삼촌 괜찮아요? 영훈 응 그래 괜찮아 걱정해 주어서 고마워 가자 노트북 챙기고 휠체어 좀 밀어봐 준영 네 알겠어요 (환경디자인 제3강의실) 영훈 안녕 하세요 이틀만에 보는거죠? 목 금요일만 하면 환경 디자인 강의 끝나요 저는 겨울 방학때 다시 올겁니다 (마음 속으로) {하악 머리야 또 온거야? 이번에는 왜 점수 F는 뭐냐고 하겠지 다른거 배우라고 했는데 정말 대단 하다} 현순 권현순 입니다 영훈 알아요 현순 학생 질문 나중에요 다 이야기 할게요 왜 휠체어 타고 왔는지도 나중에 강의 듣고 할게요 오늘은 여러분이 찍은 사진 보면서 공부 할겁니다 준영 학생 이 사진좀 다 붙혀 봐요 자석판에 준영 네 다했어요 영훈 수고 했어요 고마워요 여러분이 찍은 사진이고요? 저 위에 사진 2장은 제가 찍은 사진 이고요 여기 있는 13개는 여러분이 찍은 사진입니다 디스플레이 사진 찍어서 하는건데 스마트폰으로 찍는 거도 좋지만 카메라가 있어야 겠죠 카메라 여러가지가 있는데 저기 맨위에 꺼는 제가 이 카메라로 찍은 디스플레이 사진입니다 자 이렇게요 찰칵 빙고 제가 잘 찍혔는지 내일 가져 와서 나누어 드릴게요 한장 씩 ㅋㅋ 디스플레이 여러분의 사진을 찾아볼까요? 여러분 핸드폰으로 찍은 분들 여러분 핸드폰으로 찍은 분들도 있고 카메라로 찍은 분들도 있고 다들 괜찮은거 같아요 여기 보니까 카메라로 찍은 사진도 있는거 같아요 3장 카메라로 찍었네요 잘 찍은 분들도 있어요 어디서 찍느냐 배경 물건에 따라서 인물에 따라서 다 각각 다르죠 이 사진들 중에서 핸드폰으로 찍은것 중에 제일 잘 한건 음...... 서승철 학생 환경 디자인 배운지 3년 되었다고 했는데 따로 배우셨나요? 승철 아니요 그냥 핸드폰으로 사진 찍기 좋아해서 인물 배경 물건 건물 이쁘고 좋아 보이면 그냥 찍어요 영훈 아 그렇군요 다른 분들도 수고 하셨어요 다들 잘하셨어요 카메라로 찍은 3명 장도운 3년 고한결 2년 안송우 2년 이 학생 카메라로 찍은거 맞죠? 일어나 보세요 장준영 학생도 카메라로 찍은거죠? 지금 제가 들고 있는 저 카메라로요? 장준영 학생도 일어 나시고요 한명 씩 말해 보세요 카메라로 어떻게 찍은건지 한결 고한결입니다 순서 대로 말해요? 영훈 순서가 어떤 순서요? 고한결 학생 부터 말해요 한결 네 저는 카메라를 선물 받았어요 환경 디자인 하니까 이걸로 찍어봐 하면서 생일날 저희 이모부께서요 이모부 아빠나 마찬가지 이거든요 저에게 사진도 이모부가 가르쳐 주었어요 저희 이모부 웨딩 사업을 하시거든요 몰론 이모부 존경 하고 그렇게 되고 싶기는 하지만 그래도 저는 저 만의 디스플레이를 찍어 보고싶어요 몰론 다른 것도 다 공부 해서 환경 디자인 다 해보고 싶어요 나의 환경 디자인을요 영훈 네 멋진 환경 디자이너가 되시기 바래요 파이팅!! 그 다음은 누구 말해볼래요? 제가 지명 해야 하는건가요? ㅋㅋ 장도운 학생 말해 보세요 그럼 제가 지명해 드릴게요 발표 하신 분은 앉으시고요 도운 장도운 3년 되었어요 저는 건축 설계 도면 완성 해서 멋진 집 건물을 완성 하고 싶어요 디스플레이 공공은 취미로 하고 있어요 이쁘고 좋은 건축물이나 이런거 보면 핸드폰으로 찍었어요 그런데 핸드폰도 잘 찍히지만 카메라로 찍으면 더 이쁠거 같다 더 멋지게 나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찍으려고 알바 하고 해서 열심히 모아 카메라 사서 요즘은 그 카메라로 찍고 있어요 아직은 부족 하지만 열심히 해 보려고요 취미 이긴 해도 이것도 점점 빠져 들더라고요 몰론 제가 이루고 싶은 꿈은 건축 설계 이지만 가끔 씩 알바 하려고 합니다 영훈 네 취미도 건축 설계도 잘 하시길 바래요 파이팅 !! 그다음은 안송우 학생 송우 네 안송우 2년 이고요 저는 사진 찍는거 좋아해요 그리고 저희 아버지가 사진관 하셔서 매일 보고 하다 보니 카메라가 어릴때 부터 친구였어요 대학교 들어 가려고 찾던중 환경 디자인 디스플레이를 알게 되었어요 저는 건축 설계 도면 까지는 안 할려고요 디스플레이 공부하려고 왔거든요 제가 찍은 사진으로 웃고 기뻐 하고 좋아 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요 살아 있는 사진을 찍고 싶거든요 저기 이영훈 선생님이 찍은 사진 처럼요 영훈 아 그래요 저 사진 잘 찍었다고 생각 하시나봐요? 저 사진 제가 몸살 심할때 찍은 사진 인데 오늘 찍은 사진 이거든요 ㅋㅋㅋ 그리고 저기 준영 학생은 사진 까지 만들어 왔지만 저는 복사기로 출력만 해온 거라서 사진도 찍어서 편집 하기엔 시간이 부족해서 저는 만족 안하는데요 ㅎㅎ 송우 잘 찍었는데요 검은 고양이도 안고 있는 사진속 아이도 기쁘게 행복하게 웃고 있잖아요 정말로 실제로 보는것 같아요 무릎 위의 냥이도 편하고 행복하고 좋아 하는듯 보이고요 고양이 바라 보고 계신분 이영훈 선생님 맞죠 표정이 냥이를 사랑 스럽게 보고 계시는데 냥이도 많이 이영훈 선생님 좋아 하며 웃고 있는거 같은데요 행복해 하는 표정으로 영훈 그래요 칭찬 고마워요 송우 학생 디스프레이 열심히 해서 멋지고 살아 숨쉬는 사진 찍기 바래요 파이팅!!! 준영 학생도 말해봐요 저 사진 이 카메라로 찍었잖아요 ㅋㅋ 준영 네 맞아요 말해도 되나요? 영훈 뭘요? 준영 가족 관계요? 영훈 아 어차피 첫날 공개 되었잖아요 말해보세요 준영 네 저 사진은 제 외삼촌이신 이영훈 선생님 사진기 빌려서 찍은 거 맞아요 같은 카메라 인데 차이가 많이 나고 있죠 저는 지금도 외삼촌에게 열심히 배우고 있으니까요 요즘은 A+ 점수 주시기는 하지만 전 아직도 부족하다고 생각해요 건축 디자인 건축 설계 도면까지 디스플레이 공공 모두 잘하려고요 저희 외삼촌 처럼 잘 그리면 좋겠지만 저는 외삼촌처럼 되는게 제가 이루고 싶은 꿈은 아니예요 저희 아빠 께서도 외삼촌이랑 건축 디자인 하시지만 아빠는 주로 설계 도면을 그리십니다 저는 환경디자인 열심히 해서 나만이 찍을수 있는 멋진 환경 디자인을 하고 싶으니까요 저는 외삼촌한테 환경디자인 들어가고 부터 매일 들었어요 누구 때문에 누가랑 같이 이런 생각 버리라고 아빠 삼촌 보고 나도 그려 볼까 하고 선택 했고 환경디자인 하면서 나만의 방식으로 최고가 되어 보려고요 사진도 설계도면도 디스프레이도 공공 디자인도 인테리어도 더 열심히 배울겁니다 외삼촌에게 저 조금 귀찮아 하실지도 몰라요 이정도면 답이 되겠죠 영훈 네 앉으세요 잘 들었고요 귀찮게 하셔도 됩니다 얼마든지 제가 아는거 가르쳐 드릴게요 사진찍는 법도 가르쳐 드릴게요 얼마 든지 귀찮게 하셔도 됩니다 장준영 알았지 준영군 만의 멋진 디자인 기대 할게요 파이팅!! 다들 꿈 이루시길 바랍니다 여기 계신 분들은 다들 꿈 이룰 수 있을거예요 발표 안한 여러분들도 사진 잘 못찍었나봐 하면서 실망 하실 필요 없어요 사진도 많이 찍고 하면서 실력이 늘고 하는 거 이니까요 여러분의 그림 실력 사진 찍은 거 보면 충분히 가능성 있어요 열심히 그림도 사진도 도면도 그리다 보면 잘할겁니다 질문 받을게요 개인 질문 강의 내용 질문 다 받도록 할게요 여러분의 궁금 한건 다리 왜 그래요? 화요일 만 해도 서 계셨잖아요 하실분 많으실거 같은데 아닌가요? 권현순 학생 맞죠? 그 질문 현순 네 맞아요 영훈 수요일 검사 하기전 월요일 인가 화요일 인가 전화 한통이 왔어요 양효진 저랑 비슷한 친구 그친구도 매일 병원에서 있었어요 원인은 저랑 틀리지만 자주 병원에 와서 입원 하고 해서 자주 만났어요 5살때 부터 말을 안했어요 7살 여름 저희 아이 엄마 만날때 까지요 그 누구와도 한마디도 그런데 아무도 모르는게 있죠 7살때 부터 친구였던 제 친구 강세준 그리고 제 첫째 누나 큰아들 김민찬 민찬이는 알고도 모르는 척 입다물고 있어 주었고요 말 안하는 저 한테 한마디도 말해 하며 다그치치 않고 기다려 주었어요 제 아내만 아는 한가지 제 조카는 저보다 한살 많지만 지금도 외삼촌이라 부르며 반말 절대로 안해요 이렇게 아내 조카 민찬이 제 친구 세준이만 아는 한가지 비밀 5살 때 부터 7살까지 아내 만나기 전까지 효진이와 말했어요 저보다 한살 적은 양효진 하고 말했어요 지금까지도 친구이고요 그런데 1년 가까이 소식이 없었어요 병원에서도 볼수 없었어요 저는 매일 병원 오는데 효진이는 다 낳은건가 그럼 잘 된거지만 하는 생각을 했죠 그런데 화요일 인거 같아요 전화 와서 나 1년에 한번 검사 하고 통원 치료 하면 된다 하고 연락이 왔어요 축하한다고 부럽다 했어요 나는 2주 한번 약도 늘었어 했거든요 효진이가 그래도 넌 두다리로 걸어 다니 잖아 하면서 한 말은 검사하고 하다가 주사 잘못 맞아서 나 못 걸어 다니는걸 하더라구요 많이 힘들겠다 했더니 그렇게 되고 그냥 받아 드렸다고 난 그렇게 못할거 같은데 했어요 그리고 겁났어요 나도 그 검사하는데 나도 잘못 되는거 아니야 하면서 식구들에게 문자를 보냈어요 그리고 잘못한거 알지만 사과 안할거라고 방황 하고 힘들거 같다고 가족들 한명 한명 친구들 한명 한명 회사 동료들 한명 한명 문자 보내고 검사 당일 무섭고 떨리고 긴장된 마음으로 받았어요 그런데 자꾸 잘못 찌르더라고요 그렇게 힘들게 검사 마치고 일어나는데 다리에 힘이 풀려 걸을 수 없더라구요 그러자 선생님 저의 주치의 막내 매형이 검사 해보자 하고 또 검사하고 2시 30분 끝났어요 일찍 끝난건 좋은데 걸을수 없는데 나 뭐 타고 가 하고 물었어요 전동 휠체어 녹색 두개 를 주셨어요 집에서 타는거 밖에 나갈때 타는거 하라며 밖에거는 바구니도 있다면서 나 못걸어 인제 검사 결과 봐야 알겠지만 아마도 효진이도 못걸어 다닌다던데 인제 나 어떡해 5살때로 돌아가지 말라고 저의 답은 제 아들 아직 어리니까 울고 힘들고 하면 그래도 방황은 할거야 말은 할게요 였어요 연락 행선지는 말하라고 내가가봐야 뻔하지 걸을때도 오래 걸으면 힘들었는데 휠체어 까지 타고 어디 가겠어 그리고 집에와서 한시간 자고 간곳은 아내가 좋아하던 곳에 가서 말했어요 이건 아니잖아 왜 계속 않좋은 일만 생기지 자기 가버리고 나계속 아프고 인제 다리까지 나 어떡해 무서워 자신없어 도망 갈까 하고 7살 아내를 처음 만난 초등학교로 아들과 같이 갔어요 말하려고요 말하고 힘들다 하면서 저기 사진 살아 움직이는거 같다한 저냥이 를 만났어요 아내가 매일 그랬거든요 하늘보고 말하라고 멀리 있어도 못만나도 하늘보고 말하면 다 들을 거라고 말 안해도 잘듣고 있을테니까 하늘향해 말하라고 그래서 아내가 없고 부터 아들과 저는 하늘 보고 말해요 초등학교 에서 아들과 같이 아내에게 말하고 가려는데 야옹 소리가 들리더라구요 검은 고양이 한마리가 운동장 풀속에서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가보니 태어난지 얼마 안된 아기 고양이 였어요 큰고양이 두마리 한마리가 검은 고양이 였고 둘다 죽었는지 움직이지 않더라구요 한마리 작은 고양이도 안 움직이고 검은 아기 고양이 한마리만 움직이고 있었어요 아들 보고 쳐다 보지마 엄마 하늘에 있나봐 엄마랑 대화 하는거 같아 했고 불쌍하다 하면서 데려 가자고 해서 엄마 한테 말하고 약속 하자 하면서 저도 말했어요 울아들 약속은 조금 다른거 같았어요 냐옹이도 아빠도 네가 보살펴 줄게요 네가 밀어 줄게요 손발 되어서 잘 데리고 다닐게요 냥이랑 같이 키우게 해주세요 동물 병원에 데려가면서 저는 다짐했어요 아내에게 방황은 할거야 그렇지만 도망은 안갈게요 가족이 한명 생겼잖아 다솔이도 도와 준다고 하잖아 나의 발이 되어 준다고 하잖아 아직 힘들지만 그래도 현실을 부정 하지는 않을거라고 그래서 이름도 지었구요 지금 우리 가족이되었어요 이름은 저기 적혀 있죠 딸기 입니다 딸기가 제일 좋아하는 제 무릎 딸기가 저희 아들보고 웃고 있는 모습 오늘 제가 몸살 와서 너무 힘들때 찍은 사진인데 잘 짝었다고 해주어서 고마워요 송우 학생 다른 질문이요? 없어요? 동민 홍동민 입니다 3년이 고요 개인질문이고 이건 궁금해서요 사진속에 아이 많이 어린데 몇살인가요 냥이는 태어난지 얼마 안된거 같구요 보고 싶은데요 아들도 고양이도요 영훈 아들 이름이 다솔이라고 이다솔 잠깐 말한거 같은데 귀여운데 영훈 동민 학생 네 답 해드릴게요 네 맞아요 다솔이 제가 말했네요 ㅎㅎ제 아들 이다솔 4살입니다 고양이는 3~4일 정도 눈도 제대로 못 뜨고 얼마 안된 거 같았어요 처음 만났을때 그리니까 4일 정도 되었다고 예상 되네요 이름은 저기 써 있듯이 딸기고요 다솔이 딸기 내일 데리고 와서 보여 드릴게요 동민 약속 하셨어요 수민 약속했어요 도장 코팅 복사 영훈 네 임수민 학생 맞죠 수민 네 기억 하네요 영훈 네 그럼요 두 가지 일 할수 있고 한번 들은 목소리 안 잊어 버리거든요 넵 약속 해요 아들도 검은 고양이 딸기도 데려올게요 리나 영훈 선생님 어떻게 해서 고양이 이름이 딸기 인거죠? 영훈 아 그거요 암컷 고양이 이름 찾다가 아이가 좋아하는 과일 사과 포도 딸기 그리고 하나더 이름 이쁠거 같아 망고 추가 해서 물었어요? 그리고 포도 할까 포도 초록색 좋아하잖아 다솔아 포도도 초록색 이잖아 하고 보니 포도 고양이 음 하고 치다가 보니 헉 고양이는 포도 먹으면 안되는구나 하며 말했죠 포도 고양이 먹으면 안된다고 하네 하니까 하지말라고 그래서 아들이 제일 좋아 하는 과일 딸기로 한거죠 ㅎㅎ 다른 질문 없어요 궁금한게 없구나 제다리 다친거랑 냥이 제 아들 말고 ㅋㅋ 저는 안궁금 하신거네요 다들 수업 마칠까요? 시간도 다 된거 같아요 그럼 수업 마칠게요 내일은 공공 디자인 한번 더 섫명 하고 여러분이 꿈을 이루기 위해 나갈때 어떻해야 할지 제가 한 방식을 알려 줄게요 같은 이야기 이지만 준영 학생은 듣기 싫을 수도 있어요 자주 들어서 그렇지만 내일 까지만 참아주고 여기 학생들은 못 들은거니까요 준영 네 알겠습니다 참을게요 영훈 네 고마워요 오늘 강의는 여기 까지 입니다 내일 만나요 준영아 사진좀 빼봐 준영 네 다했어요 영훈 사진 다들 나누어 드릴게요 앞으로 나와 가져 가시고요 자기가 찍은 사진 한명씩 나와서 가져 가요 영훈이가 한명씩 학생들에게 나누어 준다 영훈 장준영 준영이 앞으로 나와 사진을 받아 간다 영훈 서승철 승철이앞으로 나와 사진을 받아간다 영훈 안송우 송우가 앞으로 나와 사진을 받아 간다 영훈 장두건 두건이 앞으로 나와 사진을 받아간다 영훈 .......... 학생들 ....... 영훈이 이름을 부르고 학생들 다들 앞으로 나와 사진을 받아 간다 영훈 수업 마칠게요 수고 했어요 이거 노트북 가방에 넣고 노트북이랑 카메라 가지고 차에 가 있어 나는 교수님 만나고 갈게 같이 갈래 준영 네 제가 밀어 드릴게요 휠체어 영훈 응 고마워 나야 좋지 몸이 아파서 손에 힘이 잘 안들어가서 고마워 준영 천만에요 (환경 디자인과 장민호 교수님 사무실 안) 영훈 교수님 안녕하세요 민호 왔어 다리 아파? 몸살 온건가? 영훈 다리는 아픈지 모르겠고요 감기 몸살이요 민호 그래 왜 또 아파 밖에 너무 돌아 다녔구나? 영훈 아 돌아 다닌건 맞는데 그것 때문은 아닌데 ㅎㅎ 민호 그래 내일이 마지막이네 영훈 네 그러네요 ㅎㅎ 근데 왜 제 다리 안물어 보세요? 아이들은 다 질문 했는데 민호 물어 보길 바래 다 들었어 민찬이한테 힘들거 알아 그래도 환경디자인 2년 단축 하고 제품, 시각 디자인 2년 만에 졸업한 영훈이라면 잘 이겨 낼거라 믿어 그리고 표정 보니 도망 가지 않고 그래도 힘내고 현실 인정 하려고 노력 중인거 같은데 아니야 그리고 뭐 하가지 더 있는거 같은데 좋으면서 조금 힘든 좋은일 영훈 네 맞아요 가족이 있어요 준영아 사진에서 딸기(고양이) 사진 두장 찾아 꺼네줘 준영 네 민호 준영이는 외삼촌의 보디가드 이구나 ㅎㅎ 준영 네 ㅎㅎ 여기 있어요 외삼촌 영훈 응 고마워 선생님 이 아이 예요 검은 아기 고양이 분유 3시간 마다 주어야 해서 밤에 조금 한달은 그렇거 같네요 ㅎㅎ 민호 그래 얼른 가서 쉬어 약 잘챙겨 먹고 영훈 네 내일은 과자랑 쥬스 가져 올게요 민호 그래 아프면 나중에 가져와 힘들게 만들지 말고 영훈 네 그렇게 할게요 준영 방학 끝나고 민호 교수님 강의 때 만나요 민호 응 잘가 준영 네 영훈 준영아 우리 잠깐 어디좀 갔다가 가자 고양이 넣고 다니는 가방 하나만 사고 화장실도 하나 사고 가자 준영 네 외삼촌 (애완동물 용품 가게 안) 영훈이랑 준영이는 애완동물 용품 코너에 와 있다 고양이집 회색 으로 3개 사고 고양이 가방 1개 사고 그리고 고양이 화장실 3개 사고 이것도 이것도 가자 준영 주세요 제가 들게요 영훈 바구니에 넣어 가자 준영 네 (준영이 영훈이 탄 차 안) 준영이 영훈이를 차에 태워 준다 휠체어도 트렁크에 넣는다 영훈 고마워 준영이 전화 온다 따르릉........ 준영 네 아 두건이 왜?? 또 오늘은 왜 온건데 아무말도 안하고 있었으면서 왜 뭐라고? 뭐 F 라고 왜 나만 그점수 인거야 라고 민호 선생님이 꼭 환경 디자인 해야 하는거야 하고 물었다고 무슨 소리야? 네가 아는 외삼촌은 그런말 안해 왜 그점수 인지 너도 알거 아니야 거기 설명도 쓰여 있었을 거고 잘 생각 해보고 다시는 외삼촌이나 우리 식구들 이나 세리도 그냥 나둬 세리도 재능 보고 외삼촌이 가르치고 있는거 니까 두건이 너도 재능 알고 있으면 가르치겠지 다시는 이런거로 찾아 오지마 전화도 하지마 우리 외삼촌 너 때문에 많이 아프다고 오늘도 너 봐서 머리 아플거야 열은 모르겠지만 영훈 으아악..... 준영아 화장지 좀 없어? 준영이가 전화를 끊는다 준영 여기요 왜요? 으악... 외삼촌 코피 나잖아요 영훈 괜찮아 휴지로 막았잖아 빨리 가자 사장실에 누워 있어야 할거 같아 준영 네 영훈 통화 다했지? 출발해 준영 네 많이 아픈거 같은데요 목소리 영훈 괜찮아 빨리 가자 준영 네 (영솔 사무실 안) 재미 요즘 계속 늦으시는거 같아요 사장님 영경 그러게요 요즘 매일 늦으셨네요 수영 차 운전 천천히 하는 스타일 인가 보네요 준영 씨? 민찬 아니요 운전 준영 씨도 잘합니다 다른일 때문에 늦는거 일겁니다 수영 아 그래요 사장님은 면허증이 없으신 가봐요? 태준 있습니다 몸이 안좋아져서 어지러워서 사고 몇번 날뻔 한적 있고 대학교 때 크게 다쳐 입원해서 수술하고 하신 적도 있고 해서 아빠랑 엄마랑 할머니랑 고모랑 첫째 누나랑 첫째 매형이 운전 못하게 하셔서 차 운전 하지 않으시는 거예요 운전 엄청 잘 하십니다 하면 안해서 그렇지 (빌딩 3층 지하 주차장 안) 영훈이 준영이 도착한다 준영 다 왔어요 외삼촌 영훈 알아 나 다솔이랑 다울이랑 딸기 데려 갈테니까 먼저 가 있어 준영 괜찮아요 얼굴 표정 못읽는 제가 봐도 엄청 힘든거 같은데 영훈 응 괜찮아 앉아 있잖아 계속 그러니까 걱정 안해도 돼 준영 제가 그래도 휠체어 밀어 줄테니까 같이 가요 영훈 어.....응 그래 그럼 그렇게해 영훈이랑 준영이가 엘리베이터를 타고 [띵...] 1층에서 내려 어린이집으로 간다 (찬이네 공인 중개 사무실 앞) 재운이가 영훈이 준영이를 발견 하고 묻는다 재운 영훈아 많이 아파? 얼굴이 왜 그래? 준영 감기 몸살이랑 머리도 많이 아프실 거예요 재운 아 그래 배 안 아파? 영훈 아파요 재운 열은 어디 봐? 재운이 이마를 만진다 재운 엄청 뜨거운데 손도 뜨거운거 아니야?? 어디 봐 재운이 손도 만진다 재운 엄청 심한데 링거를 맞던가 주사를 맞던가 해야 할거 같은데 코피는? 영훈 두번 정도요 다솔이 다울이 고양이 딸기만 데리고 오고 사장실에서 링거 맞을 게요 재운 응 알았어 전화 해줄까? 영훈 네 그렇게 해 주세요 저 갈게요 사장실에 있을게요 재운 그래 쉬어 딸기가 누구야? 고양이? 준영 어제 나가셨다가 발견해서 다솔이가 키우자 해서 키우기로 했다고 해요 이름이 검은 고양이 인데 딸기래요 암컷이라고 해요 ㅎㅎㅎ 재운 아 그래 영훈이 준영이 어린이집으로 간다 재운이가 성민이에게 전화 한다 재운 나야 성민이의 목소리가 들린다 재운 빨리와 지금 영훈이 많이 안좋은거 같아 열도 심하고 손까지 뜨거워 머리도 아프다고 해 코피 2번 났다고 성민 아 그래요 아까 주사 맞았는데 그정도로 심하지 않았는데 왜 갑자기 몰라 그것 까지는 말 안했어 사장실에 누워 있을거라고 했어 성민 네 바로 갈게요 잘하셨어요 누워 있으라고 해요 코피 나면 막고요 재운 응 (은총 어린이집) 영훈이 준영이 어린집으로 들어온다 영훈 준영아 문 좀 두드려봐 다솔이랑 다울이랑 나오라고 해 딸기야 하고 불러 봐 준영 제 목소리는 모를텐데 불러도 되요? 영훈 아 그래 다솔이 보고 데려 오라고 해 안고 준영 네 영훈 소리 크게 부르면 안될거 같아 힘들어서 분유 젓병도 챙겨 오라고 해줄래 네 준영 시키는대로 한다 주영이 나온다 주영 다솔아 아빠 왔어 나와 다울이도 나와 분유 통이랑 젓병이랑 가져와줘 보름아 보름 네 여기요 다솔이 딸기를 안고 나온다 보름 여기요 분유 젓병 영훈 네 고마워요 누나 나 간다 주영 왜 많이 아파? 영훈 어.... 응 주영 성민 씨 오라고해 영훈 응 말했어 큰 매형 만나서 불러 준다고 했어 불렀을거야 걱정 마 주영 준영아 왜이래? 이정도 아니었는데 아침에 준영 아 그게 두건이 와서 신경 쓰시고 오늘 휠체어에 앉아서 강의 하시고 감기 몸살 있는데 하셨잖아요 그래서 머리 아프고 해서 심해 진거 같아요 다솔 아빠 아파? 영훈 응 괜찮아 딸기도 무릎에 앉혀 리온 다온 우리도 갈래요? 보름 안돼 삼촌 많이 아파서 다온 다울이만 데려 가요? 왜 영훈 다온이랑 리온이도 그럼 같이 가자 그대신 얌전하게 놀기다 약속 다온 리온 네 약속 주영 다 데리고 가면 힘들지 영훈 괜찮아 애들 끼리 놀고 있으라고 할게요 주영 알았어 힘들면 전화 하고 데리러 갈테니까 영훈 그래 보름 괜찮을까요? 많이 힘든데 주영 그래 괜찮을거야 영훈이랑 준영이랑 다솔이 다울이 리온이 다온이 공인중개 사무실을 지나서 엘리베이터를 타러 간다 (빌딩 1층 엘리베이터 안) 다솔이 영훈이가 타고 있는 휠체어를 밀고 준영이가 분유통, 젓병, 노트복 가방 까지 들고 리온이 다온이 다울이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 간다 [띵] 내려 사무실 안으로 들어온다 (영솔 사무실 안) 다솔이는 영훈이(아빠)가 타고 있는 휠체어를 밀고 사무실 안으로 들어오고 영훈이 다솔이 뒤를 따라 리온이 다온이 다울이 뒤를 따라 사무실 안으로 들어오고 준영이 그 뒤를 따라 사무실 안으로 들어 오자 다들 쳐다 본다 영훈 여러분 다들 일 하세요 저랑 아이들 준영이 쳐다 보지 마시고요 (영솔 사장실 안) 영훈이랑 다솔이 다온이 리온이 다울이 준영이 사장실 안으로 들어 간다 준영 외삼촌 이거요 영훈 어..응 고마워 놓고 가 다솔아 바퀴 의자 바구니에 그것좀 내려줘 아니다 준영아 너가 좀 해 다솔이는 못하겠다 준영 바퀴 의자요? 영훈 아 휠체어 준영 아 네 어디에 놓아요 영훈 저기 신발장 옆에 놓아 고양이 집은 거기 탁자 위에 놓고 준영 네 영훈 나좀 쇼파에 눕혀 주고 갈래 휠체어는 거기 접어 두고 미안 자꾸 시켜서 준영 아니예요 얼마든지 시켜도 되요 영훈 어... 응 고마워 그런데 인제 시킬거 없어 있으면 전화 할게 가서 일하다 1시되면 점심 먹으라고 해 그리고 나도 좀 깨워줘 잠들면 준영 아 맞다 너 뭐 물어본다 하지 않았어? 준영 아 그거 준욱이가 부탁한거 인데요 준영이 설명한다 준영 세부 디자인 ....... 디스플레이 사진도 찍어 달라고 영훈 아 그래 알았어 급한거 아닌거지 준욱이가 말한거고 그쪽도 영은 형수님네 이니까? 알테고 오늘 말고 내일이나 토요일 전화 한다고 전해줘 토요일 준욱이 일 안 하는 거지 준영 그것까지는 말 안했어요 네 그렇게 말할게요 영훈 축하 한다고 해야 겠다 승진도 그래 수고 했어 나가서 일하고 준영 네 준영이 사장실을 나간다 (영솔 사무실 안) 준영이가 자리로 돌아와서 앉는다 성민이 사무실 안으로 들어온다 성민이는 아무 말 안하고 사장실로 간다 동우 왜 그래요? 아까 보다 심한데요 왜 저래요? 준영이 설명 한다 준영 강의 하려고 왔는데 두건이도 와 있.......... 마지막에 사진 찍은거 나누어 주고 아무 말 안 하고 그냥 사진 받더라고요 저는 그래서 괜찮을 거라 생각 하고 외삼촌도 아무 말 안하고 수고 했다고 인사 하시고 장민호 교수님 사무실 가서 인사 하고 차 타고 가려고 하니까 저에게 전화해......... 첫째 이모부가 이마 하고 손 만지고 열 심하다고 많이 아프실 거예요 태준 그래 하 정말 왜 자꾸 오는거야? 설명 제대로 들은거 잖아 준영 네 들었죠 전화 내용 두건이 목소리는 못들었지만 제가 말한 통화로 외삼촌 무슨 내용인지 알지 않을까요? 민찬 그렇지 알겠지 태준 그런데 왜 자꾸만 미안해 다들 우리 조카 때문에 세준 왜 사과를 해요 사장님도 본부장님한테 뭐라고 안 하잖아요 괜찮을거예요 (영솔 사장실 안) 성민이가 사장실 안으로 들어 온다 성민 왜 심해 졌어? 영훈이가 아주 작은 목소리로 설명 한다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강의 갔는데 두건이가.... 아무말 안하고 있다 사진 나누어 줄때도 아무말 안하고 사진 받고만 갔는데 ...... 준영이에게 했더라고..... 그래서 이렇게 된거야 성민 그래 알았어 링거는 이따 맞고 주사만 3대 놓아 줄테니까 쉬었다가 밥 먹고 와 그때 까지 있어줄테니까 주사 다 맞고나서 병원에 가면 되고 그렇게 아버지한테 말하고 왔어 영훈 그래 점심은? 성민 너랑 같이 먹지 뭐 딸기도 데려 가려고? 식당에 영훈 응 집 여기 있잖아 여기 넣어서 가면 되 울면 무릎에 앉히면 되고 걱정 하지마 성민 알았어 놓아줄게 조금 눈감고 있어 영훈 어 응 성민 애들은 왜 다 데리고 왔어 영훈 아 어쩌다 보니 그렇게 되었어 성민 아 해봐 영훈이가 입을 크게 벌린다 영훈 아...... 성민 야 아까 보다 심하잖아 하~~~ 아 정말 영훈 네 잘못 아니다 알잖아 성민 그래 알았어 딸기가 냐옹..... 하며 울며 누워 있는 영훈이의 배 위로 온다 다솔 딸기야 이리로 와 아빠 아파서 가면 안돼 영훈 괜찮아 다솔아 나두고 놀아 다온이 리온이 다울이랑 다솔 네 아빠 딸기야 아빠 너무 괴롭히면 안된다 영훈 왜 괴롭혀 딸기 얌전한데 안 괴롭혀 다울 딸기 깨물어요 영훈 무슨 소리야? 아 다솔아 아빠가 타는 바퀴 의자 바구니에 장난감 그거 주면 안 깨물거야 가지고 놀거야 다솔 네 이거 맞지 영훈 어... 응 맞아 딸기 주면 잘 가지고 놀거야 다울 정말이네 다온 혼자 잘논다 리온 귀엽다 다온 하루만 데리고 놀면 안되요? 영훈 안돼 울어서 분유 먹어서 못 데리고 있어 성민 아빠 쉬어야 하니까 다솔아 질문 그만 하고 친구들이랑 놀아 다솔 네 막내 고모부 리온아 다울아 다온아 그만 말 하고 우리 놀자 다울 그런데 딸기 왜 삼촌 주위에 만 있는거야? 영훈 거기 사람이 많아서 그렇고 자꾸 안고 귀찮게 했지 너희들 안아주지 말라고 했는데 다솔 응 다온 아 그래서 안 오는구나 다울 난 그냥 보기만 했는데 리온 자꾸 만진 다온이 네가 있어서 그래 미안해 영훈 괜찮아 나중에 갈거야 성민 말 많이 하지 말고 눈감고 있어 영훈 어 응 다온 다솔아 영훈 삼촌 타는거 왜 바퀴 의자라고 하는 거야 우리도 어려운데 바퀴 의자라고 해야겠다 다울 나도 리온 응 나도 다솔 아 그거 아빠가 휠..... 몰라서 따라 하라고 했는데 ......... 아빠가 영어로 되어 있어서 그렇다고..... 바퀴 의자 라고 하라고 해서 유린이도 바퀴 의자라고 해 다울 리온 다온 아 그래 곰 세 마리가 한집에....... 네 영솔 건축&디자인 대표 이영훈 입니다 아 네 형님 불량 찾으셨어요? 아 네 아 그래요 왜 모르지 잘 찾아 보셨어요 오늘 갈지는 잘 모르겠어요 네 몸이 많이 안좋아요 아버지도 계세요? 네 전화 할게요 가게 되면 네 저 뭐 줄거예요 불량 많이 고쳐 주는데 그건 다솔이만 좋은거 잖아요 저는요? ㅎㅎ 네 알겠어요 네 뚜뚜뚜~~~~~~~ 성민 갈거야? 영훈 어디를 유오 말하는 거야 성민 응 영훈 아직 몰라 지금 이 몸 상태면 무리 아무것도 못하겠어 시간 1시다 성민 형 빕먹으러 가자 성민 어디 봐 열 아직 많은데 밥먹고 약 먹고 와 링거 놓아 줄게 영훈 응 애들아 아이패드(태블릿) 가방에 넣어 밥 먹으러 가자 성민 그래 가자 영훈 다솔아 아빠 바퀴 의자 좀 가져와 피면 펴질거야 다솔이도 할수 있어 성민 네가 해줄게 다솔이는 못 안아 아직은 영훈 응 고마워 성민 천만에 다솔 다울 리온 다온 네 (영솔 사무실 안) 영훈 성민 아이들 사장실에서 나온다 리온이 다울이 다온이 아버님 자기 아이들 데려 가셔서 밥 먹고 사장실로 보내 주세요 식사들 하러 가시고요 다솔 아빠 밀어도 되지 인제 영훈 응 밀어 잠깐 다솔아 천천히 밀어 어지러워 토할거 같아 딸기 가방 안 가지고 왔다 (2층 엘리베이터 앞) 영훈 헉...딸기도 두고 왔다 혼자 울거 같은데 다솔 데리러 다시 가요 아빠 딸기 울잖아요 영훈 응 뒤돌아서 출발 [띵...] (영솔 사무실 안) 준영 왜 다시 가요? 영훈 딸기 데리러 다솔이 영훈이 사장실 안으로 들어 간다 (영솔 사장실 안) 다솔이 영훈이 사장실 안으로 들어와 고양이 딸기를 부른다 다솔 딸기야 딸기야 어디 있어 딸기야 영훈 딸기야 딸기야 어 안보이네 어떡하지 다솔아 잘 찾아봐 여기 어디 있을거야 다솔 아빠 여기 있다 울었나봐 눈물 있어 영훈 어디 그러네 정말이네 미안해 딸기야 아빠가 미안 다솔 딸기야 오빠도 마안해 다솔 아빠 안에 넣지 말고 데려가자 불쌍해 갇혀 있는 거잖아 영훈 어 그래 알았어 아빠 무릎에 앉히고 출발해 다솔 응 딸기야 가자 다솔아 딸기 우유 먹일거니까 보온병 저번에 그거 쥬스 다 먹었지 초록색 다솔 응 영훈 그거 가지고 가서 보온병에 물 넣어 가지고 가자 다솔 응 가지고가 영훈 응 바구니에 넣어 다솔 응 영훈 딸기랑 다솔이랑 출발 다솔 딸기랑 아빠랑 출발 딸기(고양이)도 냐옹냐옹 한다 [딸기(고양이)ㅡ> 대답: 야옹야옹.....] 다솔 아빠 딸기도 대답한다 그렇지 영훈 응 그러네 다솔 엘리베이터 타고 내려가자 밥먹을때 까지 얌전히 있어 딸기 냐옹 한다 [딸기(고양이) ㅡ> 대답: 야옹야옹...] 대답 하는거 같다 정말 다솔 아빠 인제 우리 넷이 대화 하는거야? 영훈 어 응 넷이 대화 하자 [띵] 다솔이 빨리 끌고 간다 영훈 다솔아 잠깐만 아빠 토할거 같아 화장실 (빌딩 1층 화장실 안) 영훈이가 토 한다 코피도 난다 다솔 아빠 토했어? 코피도 나고? (빌딩 1층 복도) 영훈 응 가자 다솔아 밀어 다솔 응 아빠 손 뜨거워 영훈 괜찮아 얼른 밀어 (엄마 손 식당 안) 성민 왜 이리 늦지 코피 나는건가 아니면 토 하나? 성애 코피 났다며 토 까지 하면 안 좋은거 아니야? 성민 아 괜찮아요 밥먹고 약 먹고 링거 맞고 푹자게 할게요 영훈이 다솔이 딸기랑 식당 안으로 들어온다 영훈 왜요? 혜영 누나 보온병 씻어서 물 따듯하게 해서 아이들 분유 타는 온도로 만들어서 주세요 딸기 2시에 먹어야 돼요 혜영 응 그래 알았어 영훈 고마워요 혜영 누나 아연이 보령이 유승이 유준이 유린이 식당 안으로 들어온다 애심 종숙 성애 혜영 오셨어요 성민이 영솔 사무실 사원들 안녕하세요 아연 보령 안녕하세요 아이들도 인사 한다 영훈(힘은 없지만 애교 목소리로) 할머니 저 밥 주세요 그냥 아무거나 조금만 아주 조금만 주세요 종숙 손주 많이 아파 어디 열 있네 많이 잘 먹어야지 영훈 못 먹겠어요 배도 아프고 몸이 너무 안좋아 애심 그래도 먹어야지? 재운 저 왔어요 종숙 왔어 재운 네 영훈이 아까 보다 더 안좋은거 같다 영훈 네 배랑 머리 까지 아파요 아까는 머리는 괜찮았는데 헷 성애 이정도도 많아 영훈 어 응 성애 더 줄이면 세숟가락도 안되는데? 영훈 그냥 주세요 먹을게요 갈비탕 국물 있으니까 말아 먹을게요 성민 약 먹어야 하니까 먹어 이것 만이라도 영훈 응 그렇게 해볼게요 수영 사장님 오늘 많이 안 좋으신가봐요 민주 네 그런가 같아요 제가 봐도 안좋은게 느껴 지네요 곰 세 마리가 한집에 있어 아빠곰 엄마곰 아기곰 ....... 성민 형 전화 오잖아 핸드폰 주던가 끄던가 해야지 성민 아 미안 자 여기 받아 영훈 하~~~ 정말 네 여보세요 영솔 건축 &디자인 대표 이영훈 입니다 효진 형 전화 뭐하는데 이리 늦어 영훈 아 효진아 응 머리 아프고 열나고 코피에 토하고 감기몸살 최악 효진 아 그래 영훈 형도 못걷는 다면서 어쩌나 우리는 왜 닮았을까 괜찮아 아직 힘들지 영훈 응 뭐 그냥 저냥 우리집 고양이 딸기 가족이 생겼고 다솔이가 도와준다고 해서 아직 힘들지만 화나고 울고 싶고 속상하고 포기 하고 싶을때 옆에서 우리 다솔이 한마리 냥이 딸기가 나를 붙잡고 의지 하니까 가끔 방황은 하겠지만 돌아 오려고 효진아 형수님 보러 안올거야? 동물 병원 원장님이 가신다던데 너 안갈래? 효진 언제 인데? 영훈 일요일 가신다고 전화 하신다고 했어 그리고 저번에 디스플레이 효진아 너 이름 말하면서 해달라던데 이름이 뭐더라 아 맞아 도이랑 이름은 안 밝히셨어 효진 아리 누나 보러 가야 하는데 같이 가자 미안해 1년 연락 못해서 영훈 뭐 이유가 있었잖아 아니야? 효진 맞아 그것도 있고 몸도 많이 아팠고 힘들기도 했어 말은 받아 드린다 했지만 걸을 수 있을까? 하고 그런데 안되더라 영훈 그래 나도 힘들겠네 효진 응 그럴수있어 영훈 그래 아리 누나 보러 가려고 그럼 일요일날 같이 가자 ㅋㅋ 하~~ 아 가야 겠다 효진 오늘도 화나지 아픈게 그것 때문 만은 아니지 않아? 영훈 오늘도 응 몰라 그냥 아무것도 하기 싫어 그림 아 그러네 ㅎㅎ 효진 도이랑도 같이 가자 영훈 응도이랑 어디인데 뭐하는 곳이인데 효진 아 거기 가방 만드는 회사야 너 가방도 만드니까 가방 아이디어 달라고 할 수 도 있어 ㅋㅋ 영훈 아 그래 가방은 안 할건데 ㅋㅋ 효진 네가 하자고 해도? 영훈 그럼 다르지 생각 해볼게 효진 그래 같이 가자 나 거기 본부장이거든 영훈 오호 그래 효진 응 같이 가자고 그래서 영훈 그래 같이 가자 효진 일요일 전화 번호 알지 저장 했지 영훈 응 했어 효진 알았어 전화 할테니까 받아 영훈 응 뚜뚜뚜~~~~~~~~ 수영 오늘은 밥 먹으면서 전화 안받네요? 민주 두 가지 일 안 되나봐요? 세준 두 가지 일 되는데 안 하는것 같아요 영훈 다솔아 아빠약 주세요 다솔 밥 다 안먹었잖아 먹어 야지 영훈 그만 먹을거야 약 주세요 다솔 안돼 먹어야지 영훈 이다솔 그런 표정 짓지마 오늘은 무리 배도 너무 아프고 못먹겠어 한번만 봐주라 다솔 엄마한테 이를거야 영훈 하~~ 아 이다솔 치사해 민주 궁금 하네요 다 드시겠죠 ? 다솔이 말이니까? 준영 안 먹을거에요 아마도 재경 먹을걸요 세준 저도 먹는다 민찬 먹는다 태준 봐 먹고 있잖아 영훈 다솔아 정말 안 먹으면 안되겠냐? 성민 다솔아 그만 먹으라고 해 약 주어도 돼 다솔 알았어요 성민 이따 다솔이가 부드러운 걸로 챙겨서 아빠 먹으라고 하자 다솔 네 막내 고모부 영훈 이다솔 고모부 말만 듣고 정말 다솔 아빠 안 아프게 하잖아 말 들어야지 영훈 아 그래 알았어 동우의 핸드폰이 올린다 따르르릉..... 동우 어 형 왜? 동우 뭐? 불량 못 찼아 영훈이는 왜 전화 안 받아? 동우 그래 영훈이 전화 안 받는다고? 아까 통화중 이었어 동수 그래 어디에 통화 했는데? 동우어 그것 까지는 모르지 영훈 다솔아 가자 다솔 응 성민 형 먹고 와 사장실에 누워 있을게요 성민 응 민주 두 가지 일 되는 거 라고 했잖아요 민찬 네 왜요? 민주 대리님 전화 아무 말 안하셔서요 동수 아 그래 퍼즐 비행기 만들어 출시 하고 많이 팔리고 있고 신제품도 다 했고 영훈이 동우의 멋진 코라보 부탁한다고 ㅎㅎ 전해 주고 많이 아프다면서 감기 몸살 와서 열도 심하고 목도 붓고 편도선도 있고 하다고 나중에 천천히 하라고 전해 줘 리욱 형 삼촌도 천천히 하라고 하셨어 동우 어 알았어 그렇게 전할게요 동우 응 동우가 전화를 끊는다 세준 아 맞다 민찬 씨 한거 디플레이 시계 음식 보고 해야 하는데 ㅎㅎ 동우 제 전화가 왜요? 민주 아 전화 다솔이 외삼촌 회사에서 온거죠? 동우 네 맞아요? 왜요? 민찬 아 다솔이 외삼촌 회사이면 사장님이 뭐래는데 라던가 말 할 거라 생각 한거 아니예요 두 가지 일 하시니까? 민주 네 맞아요 그냥 아무말도 안하고 가시잖아요 동우 아 그거요 몸이 많이 안좋아서 일겁니다 아까 전화 통화 하시면서 아무것도 하기 싫다고 하셨잖아요 두 가지 일 하기 싫으신거죠 수영 그래요? 그러면 세준 씨 디스플레이 말 하면 안되는거 아니예요? 태준 말해야죠 이따 해준다고 말했잖아요 디스플레이 봐준다고 하셨잖아요 말 해야죠 대리님도 이따 가서 말하실거죠 ? 동우 네 말해야죠 태준 준영 씨는 말했어요? 준영 네 했어요 아까 태준 네 뭐라 하셨어요? 준영 오늘 말고 몸 낳아지면 말하면 되는거지 나중에 전화 하신다고 토요일 쯤 하신다고 하셨어요 준욱이 한테 그렇게 말할게요 본부장님 성민 아 만약 유오 찾아가는 거라면 링거 맞고 두 세 시간 자고 부탁할게요 동우 네 알겠어요 그렇게 말했어요 ㅎㅎ 성민 응 그래 고마워 세준 동우 잠깐만요 세준 일 아니고 보고 좋은지 아닌지만 알려 주면 되요 가져 올게요 성민 응 동우 저는 유오에서 말 한거만 보고 할게요 성민 응 (영솔 사장실 안) 영훈이가 사장실 문을 열어 놓고 휠테어에서 내려 소파로 가고 휠체어를 접어 소파 옆에 둔다 영훈(마음 속으로) 하~~~ 힘들어 너무 아파 영훈 다솔아 2시에 분유 주어야 해 막내 고모부 보고 시간 되면 주라고 해 딸기 울면 주면 될거야 시간되면 냐옹냐옹 하면서 울며 안길거야 아빠나 다솔이 한테 그럼 다솔이가 막내 고모한부 한테 물 넣어 달라고 해서 흔들어 먹여 보온병은 저기 있잖아 다솔 네 아빠 (영솔 사무실 안) 세준이 리온이 동우랑 다울이 재경이 다온이 영솔 사원들(태준, 영경, 준영, 은찬, 수영, 재미, 박민주)도 들어 온다 동우 문이 열린 거 보고 사장실로 간다 (영솔 사장실 안) 동우 사장님 들어가도 되죠 영훈 네 들어오세요 유오에서 뭐라고 했는데? 동우랑 다울이 사장실 안으로 들어온다 동우 다솔이랑 놀고 있어 다울 네 아빠 동우 비행기 퍼즐 잘 되고 있어 천천히 해도 된다고 감기 몸살 괜찮아지면 오라고 그리고 신제품도 다 되었다고 그것도 동우랑 영훈이의 멋진 콜라보 디자인 부탁한다고 하셨어요 영훈 그래 알았어 연락은 우리가 하면 되는거지 네 몸상태 보고 괜찮으면 동우 응 영훈 응 알았어 일 열심히 하라고 해 시간 되면 동우 응 동우가 사장실을 나간다 (영솔 사무실 안) 세준 저도 보고 하고 올게요 동우 떠들지 말고 시간되면 일하라고 하십니다 영솔 사원들 네 재경 과장님 다온이도 같이 데려가 가세요 다 같이 놀고 끝나면 데려 간다고 세준 네 김비서님 (영솔 사장실 안) 세준이 리온이 다온이 사장실 안으로 들어온다 세준 리온아 다온아 다솔이랑 다울이랑 놀고 있어 리온 다온 네 세준 김비서님이 끝나면 데려 가신다고 같이 놀으라고 하셨어요 영훈 네 알겠어요 그렇게 하세요 세준이 디플레이를 보여 주기 위해 아이패드(태블릿을)를 들고 온다 영훈 사진으로 안 가져 오고 뭐야? 사진 여기 있어 이거 어디서 한거야? 세준 3층 아니야? 영훈 글쎄 인터폰 5번 눌러봐 세준 응 영훈이 소리 누나 거 시계 의뢰를 확인 하고 설명을 쓰고 라임 누나 거 음식 의뢰를 확인 하고 설명을 쓴다 { 영훈 소리 누나 거 시계 의뢰 확인 완료 O 설명........ 쓰기 완료 O 라임 누나 거 음식 의뢰 확인 완료 O 설명........ 쓰기 완료 O 영훈이가 세준(강세준 과장님) 메일로 소리 누나 거 시계 의뢰 설명 쓴거 하고 라임 누나 거 음식 의뢰 설명 쓴거를 보낸다 {영훈이 메일ㅡ> 세준(강세준 차장님) 메일: 소리 누나 거 시계 의뢰 설명........ 쓰기 완료 O 전송 완료 O 라임 누나 거 음식 의뢰 설명........ 쓰기 완료 O 전송 완료 O} 곰세마리가........ (영솔 사무실 안) 따르릉..... 민찬이 앞에 인터폰(1번) 벨이 울린다 민찬이 받는다 민찬 네 사장님 저 예요 세준 저 세준이예요 이 사진 어디서 현상 한거예요? 민찬 네 과장님 옥상 3층 이요 세준 아 그래요 영훈 잘했어 민찬아 그럼 준영이랑 같이 한거지? 민찬 네 영훈 민찬아 그럼 네가 사진 노트북으로 보낼테니까 현상도 내가 가르쳐 주었지 할줄 알지 얼마나 걸려? 내일 아침에 올때 까지 해줄수 있지 강의 할때 가져 가야해서 현상좀 해올래 미안해 일 시간 후 까지 시켜서 민찬아 준영아 부탁해 네 몸이 못 버틸거 같아 너무 아파서 지금 상태로는 아무것도 할 수 가 없어 이런거 딱 세번이 잖아 알지 ㅎㅎ 현상 좀 해줘 링거 맞고 오늘 일찍 들어 가려고 링거 맞고 자고 오늘은 바로 들어 가려고 민찬 네 3시간이면 되요 이 사진 준영이랑 둘이 현상 할게요 영훈 응 고마워 준영이한테 주면 되겠다 민찬 네 오늘 몇시에 들어 갈건데요 영훈 자 보고 일어나서 안좋으면 들어 가려고 뚜뚜뚜~~~~~~~~ (영솔 사장실 안) 영훈 세준아 시계 음식 시계는 소리 누나 메일 이거 로 보내고 음식은 라임누나 꺼 이거로 보내면 돼 지금 너 아이패드(태블릿), 노트북에 전송 해 놓았어 그러니까 사무실 팩스로 지금 너가 보내면 되고 메일도 너가 보내 주고 나랑 일요일 효진이랑 동물병원 원장님 영채 선생님이랑 아리 있는 납골당 가려고 영채 선생님도 효진이도 안 가봤잖아 세준 응 알았어 그렇게 알고 있으면 되지 영훈 응 그리고 월요일은 너희 집에 인사 가려고 놀라 시겠다 나보면 ㅎㅎㅎ 세준 괜찮을거야 재미가 말 했겠지 물어 볼게 이따 나가서 말 안했으면 전화 해줄테니까 걱정 하지 마 영훈 응 고마워 세준이 최고 인제 링거 맞고 잘거야 성민이가 들어온다 세준이 인사 한다 세준 성민 형 오셨어요 응 깨우기 문자 전화 모두 금지 맞지 성민 형 있는거지 영훈 응 빙고 왜 이렇게 늦게와 성민 아 미안해 할머니랑 재운 형님이 너 상태 물어서 말하고 하느라 안심 하라고 다독이고 하느라 영훈 아 그래요 지금 한시간이 다 되어 가요 성민(애교 목소리로) 아이잉 미안 한번만 봐주세여 영훈아 사랑해 영훈 응 나도 사랑해 다솔 아빠 막내 고모부 다솔이도 사랑해요 성민 응 그래 막내 고모부도 다솔이 사랑해 영훈 지금 애교 인거지? 성민 응 맞아 영훈이 웃으라고 영훈 고마워 용서 할게 ㅋㅋ 배 아파 웃겼어 그렇지 세준아 다솔아 다솔 네 세준 응 ㅋㅋ 얼마 만이예요 성민 형의 애교 좋았어요 영훈이 만큼 아니었어도 다솔 응 좋았어 잘했어요 막내 고모부 성민 ㅎㅎ고마워 세준아 다솔아 영훈아 뭐 언제 인가는 해줄게 기회 되면 ㅋㅋ 세준 다솔 네 영훈 넵 주사 놓아 주세요 너무 아파요 성민 응 딸기(고양이)가 냐옹 냐옹 울면서 다솔이 한테 가서 가슴에 안긴다 딸기(고양이) 야옹야옹...... [딸기(고양이)ㅡ> 다솔이 가슴: 와락 꼬옥] 영훈 지금 두시 아니야? 딸기 울면서 안기잖아 성민 2시 맞아 세준 와 정말 이네 시간 되니까 우네 지금 두시야 영훈이 기침을 한다 영훈 콜록 콜록...... 성민 기침도 하네 하~ 아 정말 세준 기침도 하네 얼른 링거 맞고 쉬어 영훈 어 응 딸기 계속 운다 딸기(고양이) 냐옹냐옹냐옹.... 영훈 다솔아 2시 딸기 분유 주어야지 배고파 울잖아 다솔 응 영훈 보온병 가져와봐 물 넣어줄게 다솔 응 여기 영훈 다 되었어 흔들어서 먹여 아빠 자도 되지 다솔 응 다울아 리온아 다온아 고양이 안아 주면 안된다 그럼 또 너희들 한테 안 간다 리온 다온 다울 네 성민 인제 링거 맞으셔도 됩니까? 환자분 뭐야 일 안 한다면서 영훈 이정도면 일 안 한거지 성민 그래 일 안한 거기는 하다 ㅎㅎ 놓는다 링거 영훈 응 아아윽........ 성민 형 배 하고 머리 몸 너무 아파 계속 누가 때리는거 같아 다리 빼고 다 아파 성민 그래 지금 2시 20분 이니까 5시 나 6시까지 푹자 5시에 분유 주어야 해 성민 내가 다솔이 한테 말 할테니까 자 영훈 딸기 배고프면 울어 (영솔 사무실 안) 세준이가 사무실 안으로 돌아와서 소리 누나 거 의뢰 팩스 하고 메일을 보내고 라임 누나 거 의뢰를 팩스 하고 메일을 보낸다 수영 메일도 직접 보내요? 준영 아 보통은 사장님이 알아서 하시죠 지인 이니까 아니면 김비서님이 보내 시던가 하시는데 그런데 요즘 많이 아프셔서 자주 밑기셨잖아요 전화기 아프면 성민 선생님 끄고 가지고 계셔서 전화 메일 안되어서 보내요 재경 저번에 설명 했는데 못들었어요? 수영 아 그게 제 질문에 유민주 씨 답에 놀래서 준영 ㅋㅋ 그래요 재경 사장님이 직접 보내고 제가 보내거나 합니다 가끔 지금 처럼 보내라고 하실때 있어요 팩스는 사장님이 보내라 해서 제가 보내고 사장님이 메일만 보내거나 제가 사장님이 하라고해 메일 팩스 둘다 보내는데 가끔씩 맡기시고 하십니다 그런때는 보내시면 됩니다 팩스는 제가 주로 보내고 메일도 제가 하는데 주로 과장님 민찬 씨 본부장님 실장님 대리님 에게 부탁 하십니다 수영 아 그렇구나 전화벨이 울린다 따르르릉............ 세준 영솔 건축 &디자인 과장 강세준 입니다 애리 응 세준아 영훈이 전화가 안되는데 세준 사장님 오늘 몸이 안좋으셔서 그리고 아까 10시 부터 12시 까지는 강의 라서 꺼 놓으셨을 거예요 전화기 막내 매형이 가지고 계실겁니다 그래서 안되는 거일거예요 애리 아 그래전화 해 달라고 전해 줘 네 내일 그렇게 전해 드릴게요 애리 응 그래 수고해 세준 네 감사합니다 애리 우리가 더 고맙지 항상 디자인 이며 의뢰 도와 주어서 세준 네 연락 하라고 할게요 애리 응 그래 끊을게 세준 네 재경 뭔데요? 성민 선생님 아시는 분이세요? 말해도 되요? 세준 재우리 예요 재경 아 그래요 세준 네 재우리 본부장 김애리 씨 께서 의뢰 있다고 전화해 달라고 했어요 여기 있어요 그리고 성민 선생님도 거래처 전부 알고 계시잖아요 새로운 거래처도 알고 계시고 ㅎㅎ 재경 아 그러네요 ㅎㅎ 태준 일해요 조용히 하고 혼나지 말고요 영솔 사원들(태준이 빼고)[영경, 세준, 민찬, 동우, 준영, 은찬, 박민주, 수영, 재미]ㅡ> 대답: 네] 세준이도 팩스를 보내고 제 자리에 앉아 일한다 (영솔 사장실 안) 영훈이가 일어난다 성민 더 자지 왜 일어나? 영훈 잠이 안와서 지금 몇시야? 성민 3시 영훈 그만 맞고 나중에 하자 나중에 정말 안될거 같으면 올게요 너무 아파서 못 있겠어요 못 자겠어 나중에 안 좋으면 맞을게요 오늘 일찍 들어가서 쉴게요 가서 자보도록 할게요 성민 많이 안 좋으니까 링거 맞고 가야지 영훈 그냥 일찍 들어 갈게요 오늘 아리 누나 만나러 가는거도 이상태면 못 움직여서 무리이니까 가서 쉴게요 성민 알았어 영훈 다솔아 다솔 네 영훈 보온병 챙겨 이따 먹여야지 다솔 지금 먹여요? 영훈 지금 3시 라며 먹이려고 이따 5시에 먹여 다솔 네 영훈 우리 집에 가자 다솔 네 아빠 리온아 다울아 다온아 안녕 영훈 리온아 다온아 다울아 사장실 문 닫지 말고 여기서 놀다가 아빠랑 집에 가 삼촌이랑 다솔이랑 딸기 먼저 갈게 미안해 다울 아니요 아프지 말아요 다온 리온 다울 잘가요 삼촌 다솔아 잘가 안녕 영훈 성민이가 영훈이 이마랑 손을 만진다 성민 잠깐 심한데 가려고 저녁먹고 약도 챙겨 먹어 영훈 응 (영솔 사무실 안) 영훈이랑 성민이랑 다솔이랑 딸기랑 사무 밖으로 나온다 영훈 본부장님 저 퇴근 할게요 그리고 동우야 세준아 재경 형 아이들 있어서 사장실문 비번 잠깐 핸드폰 비번 해지 완료 지금 핸드폰으로 비번 해지 해놓았으니까 이따 갈때 열어 열면 열릴거야 미안해 너무 안 좋아서 갈게 재경 알았어 괜찮아 가서 푹쉬어 영훈 응 다솔아 가자 손 딸기 분유랑 보온병 챙겨 와 다솔 노트 북은 영훈 응 나두고 와 내일도 출근했다 갈게요 저한테 보고 할거나 스케줄 없죠? 있어도 내일 하세요 저 갑니다 가자 다솔 네 영훈이랑 다솔이 딸기랑 식당으로 간다 (엄마 손 식당 안) 영훈 어머니 가요 집에 아연 벌써 끝난거야? 영훈 오늘 일 안 했어요 너무 많이 안 좋아서 보령 네 가요 영훈 할머니 저 갈게요 내일 만나요 종숙 응 많이 안 좋은거 같은데 맞지 영훈 응 빙고 저 가요 어머니 형수님 안 가요? 아연 응 가자 보령 네 가요 유승아 유준아 유린아 가자 (보령, 아연, 영훈, 다솔, 유승, 유준, 유린이 탄 차 안) 아연 영훈아 많이 안좋은거야? 영훈 네 빙고 저 눈감고 있을게요 도착하면 깨워 주세요 아연 그래 유준 딸기 오늘도 고모부 무릎에 있네 무릎이 편한 가봐요 영훈 어 응 30분후 도착 했다 보령 일어나요 다 왔어요 유린 다솔아 고모부 자는지 봐 다솔 아빠 안 자요 영훈 네 빙고 휠체어요 ㅎㅎ 보령 아 맞다 도와 줄까요? 영훈 네 고마워요 (성민이 탄 차 안) 성민이 주영이에게 이어폰을 연결해 전화를 한다 (주영이네 집) 따르르릉....... 주영 어 성민 오빠 성민 응 나 병원 간다 영훈이 많이 아프고 열도 심하고 한데 링거 2시 조금 지나서 맞다가 3시에 갔어 신기해 처음 이잖아 주영 그래 그러네 많이 아픈데 괜찮아 성민 이따 전화 오겠지 병원으로 오라고 말하겠지 병원 오면 링거 맞아야지 이번에는 못가게 강제로 라도 가라고 해야지 어제도 몾자고 아프고 해서 코피 나고 토하고 한거 같은데 주영 아 그러네 조심 하고 잘 부탁해 성민 그래 걱정 하지마 주영 응 그래 주영이 전화를 끊는다 (다솔이 외갓집) 영훈 저 자고 일어날게요 유준 고모부 많이 힘들어요? 영훈 응 다솔아 알지 딸기 울면 분유 주면 된다 다솔 네 유승 알았어요 5시 이죠 3시간에 한번이니까 영훈 응 맞아 5시 그 다음은 8시에 주면 된다 유승아 유준 네 고모부 유린 네 보령 자요 밥 먹을때 깨울게요 영훈 네 (다솔이 외갓집 영훈이 있는 방 안) 영훈이 잠을 자려고 누웠지만 잠이 오지 않는다 많이 아픈지 식은땀에 끙끙 거린다 (다솔이 외갓집 영훈이 있는 방문 앞) 딸기(고양이)가 영훈이가 들어간 방 문 앞을 쳐다 보면서 운다 딸기(고양이) 야옹야옹........ 유린 딸기 운다 딸기(고양이) 야옹야옹..... 유린 배고파?? 유승 아니야 아직 5시 되려면 한참 남았어 지금이 4시 이잖아 다솔 아빠 보고 싶은가봐? 아연 아빠는 지금 잔 다고 했잖아 다솔 딸기 우는데 아빠 보고 싶은 가봐요 다솔이 딸기를 안고 아빠가 자는 방으로 들어 간다 유준 어 고모부 많이 아프다고 했는데 보령 다솔이랑 딸기 오면 뭐라 하지는 않겠지만 아마도 안 잘거 같다는거죠 아연 응 많이 아픈거 같았어 쓰러지지는 않았지만 (다솔이 외갓집 영훈이 있는 방 안) 다솔이가 딸기(고양이)를 안고 영훈이(아빠)가 침대 위에 누워 있는 방 안으로 들어온다 다솔 아빠 딸기 울어? 영훈 응 딸기랑 거기서 놀아 거기 방에 모래도 있으니까 거기 화장실이라고 말하면 할거야 그러니니까 다솔아 아빠가 미안한데 혼자 딸기랑 놀아 아빠 미안한데 몸이 너무 안좋아서 다솔 응 눈감고 있어 영훈 응 (다솔이 외갓집 영훈이 있는 방문 앞) 유승이가 방문을 두린다 [유승ㅡ> 영훈이 있는 방의 문: 똑똑똑........] 다솔 네 다솔이 방문을 열어 준다 (다솔이 외갓집 영훈이 있는 방) 유승이 유준이 유린이 방 안으로 들어온다 유준 고모부 주무시는 거야? 다솔아 다솔 아니 안자 유승 얼굴도 안 보고 어떡해서 알아 다솔 몰라 그냥 알아 유승 고모부 안자요? 영훈 응 눈만 감고 있어 너무 아파서 잠이 안와서 허리도 몸 전체가 너무 아파 그리고 말하기 힘들어 그러니까 너희들 끼리 놀아 다솔 딸기 아빠가 좋은거 같은데 다솔이도 아빠가 좋은데 영훈 그래 아빠도 다솔이 좋하해 딸기도 좋아해 그런데 오늘만 봐주라 머리도 배도 몸 전체가 너무 힘들어 다솔이 알고 있잖아 다솔 응 알아 그래 다솔이가 호호호 해줄거예요 호호호 영훈 응 고마워 (엄마 손 식당 안) 영훈이 걱정에 재운이 성준이도 식당에 와 있다 종숙 요즘 몸이 왜 많이 아픈건지 자주 감기 몸살 계속 오는거야 영훈이는 성애 그러게요 애심 괜찮은척 하지만 충격이 클거야 혜영 그렇겠네요 그래서 아픈거 같네요 성준 일찍 가는 일은 창립하고 한번도 없지 않아 재운 그렇죠 다 가라고 한적은 몇번 있지만 본인이 많이 아파서 가는 경우는 없죠 종숙 가서도 못잘거 같은데 걱정도 되고 재운 전화 하시려고요? 할머니 성애 그러고 싶은데 많이 아플때 하면 혜영 짜증 나니까 벌써 5시네 미영이 소영이 주영이도 식당으로 들어 온다 미영 저 왔어요 영훈이 갔다면서요 소영 응 나도 들었어요 주영 많이 아픈가봐요 성민 씨가 웬일로 일 안하고 간다고 하면서 신기 하다면서 병원에 간다고 아마 오늘 병원에 올 수도 있다고 했어요 병원에 스스로 가는 일 거의 없잖아요 다들 고개를 끄덕 인다 [종숙 성준 애심 성애 재운 미영 소영 혜영 주영ㅡ> 고개:끄덕 끄덕] (다솔이 외갓집) 다솔이는 딸기(고양이)분유 먹였을까요? 딸기(고양이)ㄷ가 분유 먹었네요 유린 고모부 자요? 고모부 주무시나봐 다솔 잠깐 내가 볼게요 다솔이 아빠의 얼굴을 보더니 다솔이 말한다 다솔 아빠 잠 자는거 아니야 눈만 감고 있는거야 유승 그래 대답 항상 해주시는데 대답 안해 주셔서 주무시는지 알았어 유린 그렇구나 그런데 왜 말 안해요 다 듣고 있잖아요?? 그렇지 다솔아 다솔 응 듣고 있을거야 아빠 그렇지 영훈 어... 응 형아들이랑 유린이랑 딸기랑 놀고 있어 아빠 너무 힘들어 말하기도 힘들어서 그래 다솔 막내 고모부한테 전화 할까요? 영훈 이따가 밥먹고 전화 할거야 그전에 못버티면 아빠 할테니까 다솔이 놀고 있어 아빠 한테 묻지 말고 알았지 오늘 하루만 말 시키지 말아 주라 정말 아빠가 미안해 다솔아 너무 많이 힘들어서 그래 다솔 응 알았어 아빠 쉬어 아무것도 하지 말고 영훈 응 고마워 아들 (영솔 사무실 안) 재미 요즘 들어서 사장님이 두 가지 일 잘 안하시고 몸도 많이 안 좋으신데 언제 일하시는거죠? 수영 아 그러게요 일도 많이 밀렸다고 하셨잖아요 언제 하시는 건지 모르겠어요 태준 틈틈이 하고 계시죠 세준 사장님은 건강 하지 않으니까 어느 정도 무리는 하셔야 일 하시죠 안 그럼 힘들어요 태준 잘하고 계실겁니다 또 전화(인터폰) 온다 따르르릉....... 이번에도 세준이가 받는다 세준이 앞의 (4번) 벨이 울린다 따르릉.......세준 네 영솔 건축& 디자인 사무실 강세준 과장입니다 예은 응 세준아 영훈이는? 두철 씨가 전화를 안 받는 다고 하던데 세준 네 아 사장님 퇴근하셨어요 예은 그래 영훈이에게 전화 하라고 해줘 두철 씨에게 세준 그래요 나중에 연락 드리라고 할게요 네 예은 응 그래 전해 주고 영훈이 많이 아파? 벌써 퇴근 한거야? 들었어 민주가 그랬다고 세리가 그러더라고 전화 하라고 해 수고해 세준 그렇게 할게요 네 많이 아파서 퇴근 했어요 예은 그래 끊을게 세준 네 감사합니다 세준이 전화를 끊는다 재경 누구예요? 세준 본부장님 누나 이신데요 본부장님 매형께서 전화 안된다고 해보라고 하셨다고 그래서 하신 거라고 하셨어요 태준 아 그래요 세준 과장님이 나중에 의뢰 인거 같은데 두건 다 직접 말씀 드리세요 세준 네 본부장님 수영 요즘 전화가 많이 오네요 민주 사장님 그래서요 언제 많이 아프셨는데요? 정말 안 할까요? 하지 않을까요 일중독 아닌가요? 아 미안해요 준영 사과 안해도 되요 일중독 이시잖아요 ㅎㅎ 민찬 오늘은 정말 아무 것도 안 하실겁니다 많이 아프셔서 집에 가신 거니까요? 재경 그러네요 저도 처음 봤어요 집에 스스로 가시는 거는요 세준 전에 몇번 있었어요 초등학교 1학년때 퇴원 하고 다음날 학교 수업 끝나고 아리 누나 만나고 오래 밖에서 놀다가 들어가서 저랑 영훈이 민찬이 셋이 다 혼났어요 민찬이는 저 만나러 간다고 한거 말 안해서 혼나고 할머니 그때 처음으로 화내고 뭐라 하셨어요 그리고 중학교 3학년때 한번 고등학교 입학 하기 전 무리 하게 공부 하고 하다 많이 아파서 고등학교 3학년때 한번 무리 하게 대학교 입시 시험 하고 옥상 만들어 혼난날 쓰러진날 그랬어요 그날은 아리 누나 한테 무지 많이 혼났죠 민주 아 그래요 사장님 아내분 할머니 다솔이는 뭐라 안 해서 말 잘 듣는다고 하셨잖아요 다들 뭐라 하시네요 다솔이는 밥 먹으라고 뭐라 하고 ㅎㅎ 민찬 그때 한번 그러고 안 그러세요 다들 다솔이도 아빠 생각 해서 먹으라고 하는 거라서 사장님도 아시니까 말 듣는거죠 준영 식구들 아무도 혼내지 안아요 사장님 할머니 매형들 아버지 어머니 다들 가끔 누나들만 뭐라하고 막내 이모부만 뭐라고 하셔요 민주 제일 많이 혼나는 사람도 궁금하긴 하다 은찬 박민주 씨 참 특이해요 그런게 왜 궁금 하죠? ㅎㅎ 민주 제가 좀 그래요 세준 가르쳐 드리죠 궁금 하다는데 못 참으시니까 사장님 제일 많이 혼내는건 첫째 누나랑 막내 누나 막내 매형 이시고 영경 다른 가족들 친구들은 가끔 혼내도 별말 안하세요 세준 과장님도 그러지 않아요 세준 네 그렇죠 성격 아니까 별말 안하죠 정말 고집 심할때 김비서님이 사장님 이라고 안 부르고 이름 부르시며 뭐라 하죠 저도 가끔 소리 지르며 뭐라 하죠 아픈데 고집 그만 피우라고 ㅎㅎ 민주 이런 이야기 하시다가 불시 건문 하다가 뭐라 하시는거 아니예요 민찬 뭐라고 안 하실겁니다 그리고 아프셔서 가셨고 오늘 감시카메라 보기 휴무라고 하셨잖아요 그말은 아무것도 안 하신다는거죠 오늘 두 가지 일도 좋아하는 그림도 그리기 싫으시다고 하셨잖아요 그러니 안 할겁니다 수영 그렇구나 아까 점심에 전화한 효진이 라는분 민찬 씨 과장님 두분다 아시는거죠? 민찬 네 알죠 태어날때 부터 같이 있었는데요 재미 그럼 아리 누나도 알지 않아요? 민찬 어느정도는 알아요 과장님이랑 사장님 두분 다 말 안하셨거든요 세준 어느정도가 아니라 다 알지 않아요 저희 쳐다 보고 웃으며 외삼촌 세준아 빠이 가요 한적도 있으면서 그래서 들통 났는데 아리 누나가 물어서 영훈이가 말해서 아리 누나가 한살 많은 조카 있구나 하면서 민찬 아 그래서 결혼식날 민찬아 앞으로도 잘 부탁해 하셨구나 ㅋㅋ 세준 아마도 그렇겠지 알고도 말 안하셨어요 민찬 씨 수영 아리 누나 만나는거도 말 안 하셨어요? 민찬 네 사장님도 과장님도 저도 그런가 보다 하고 모르는 척 하고 있었어요 준영 그럼 알고 있으면서 셋이 모른척 한거네요 은찬 사장님이랑 과장님은 알아요? 민찬 씨가 알고 있는거요 세준 네 알아요 고등학교때 저랑 민찬 씨랑 사장님 옥상 만들고 쓰러져 입원 2주 정도 할때 첫날 말했어요 사장님이 민찬아 고마워 그동안 아리누나 알면서 비밀로 해주어서 항상 지켜주고 같이 놀아 주고 삼촌 이라고 꼬박 꼬박 불러 주어서 고맙다고 세시간 정도 후에 깨어나 놀란 저와 민찬 씨한테 말했어요 세준이도 고마워 7살때 병원에서 한 지켜준다는 약속 지켜주어 고맙다고 했어요 민찬 그랬죠 퇴원 하고 음식 만들어 주셨죠 뭐였는지 아시죠? 과장님 음식 세준 네 너무 많이 비밀을 말했네요 인제 그만이요 민찬 사장님이 비밀이라고 하지는 않으셨잖아요 ㅋㅋ 세준 그래도 너무 많이 말한걸요 ㅎㅎ준영 아 그래서 그때 양효진 씨 이야기 하시면서 세명만 아는 비밀이라고 저 까지 네명 이군요 저도 비밀 할게요 가끔 저지르지만 저 입 무거운거 아시죠 과장님 민찬 씨 세준 민찬 네 알아요 민주 더 많이 궁금한데요? 은찬 6시 이네요 퇴근 시간이예요 태준 그러네요 퇴근들 하세요 수고 하셨어요 모두다 다들 인사를 한다 세준 아참 재미야 너 사장님 휠체어 타고 계속 있을거 같다고 말했어? 재미 응 말했어 왜 물어봐? 세준 월요일에 아버지 어머니께 인사 하러 가신다고 하셨어 다솔이랑 영훈이 보고 놀라시겠다고 하셔서 말했을 거라고 물어 본다 하고 잊어서 재미 아 그렇구나 수요일날 바로 집에 가서 말했는데 말하면 안되는거 였나요? 세준 아니야 잘했어 민찬 준영아 나랑 같이 옥상 3층에 올라가서 사진 편집 하자 외삼촌이 사진 전송 한거 있지 옥상 3층에도 컴퓨터 있으니까 그쪽으로 옮겨서 하자 컴퓨터가 더 하기 편하 잖아 준영 사진 안 보내 주셨는데요 저는 민찬 형이 받은줄 알았어요 민주 사진 현상하고 이런거 누가 가르쳐 주신거예요? 현상 아무나 할 수 있나요? 세준 아니요 못하죠 준영이 만찬이 저 재경 형 사장님께 배웠죠 가르쳐 주신 대로 하는 겁니다 저도 재경 형도 준영이 민찬이도 민주 아 그렇구나 동우 저희는 아이들 데리러 가야죠 ㅎㅎ 은찬 사장님 퇴근 하시고 처음 말하신거 아시죠? ㅎㅎ 동우 형 동우 아 그러네 사장님 걱정도 되고 그냥 일 만해서 오늘 사장님 처럼 두 가지 일이 되는거 아니니까 ㅎㅎ 재경 그래 데리러 가자 네가 데려 올게 세준 동우 응 재경 문을 열고 아이들을 부르는데 모른다 애들아 문을 열어 두고 들어가 불러 데려 나온다 재경이가 나오면서 문을 닫고 나왔다 그런데 아무도 모르고 있다 다울이가 동우(아빠)에게 간다 리온이가 세준(아빠)에게 간다 다온이가 재경(아빠)에게 간다 세준 잘 놀았어 안 싸우고 리온 네 재경 다온이도 잘 놀고 있었지 다온 네 동우 다울이 이제 다솔이 없어도 잘놀아 다행이다 다울 응 잘 놀아 그래도 다솔이도 있으면 좋겠다 내일 부터는 은찬 다울이 다솔이가 많이 좋은가보다 다울 네 많이 좋아요 영솔 사원들이 다들 웃는다 [태준 영경 세준 민찬 준영 동우 재경 은찬 재미 수영 박민주ㅡ> 웃음: ㅋㅋㅋ] 민찬 어떡해 준영 전화 해볼게요 제가 수영 전화 하면 안되지 않아요? 많이 아프신데요 동우 그런 일이 라면 해야죠 사장님이 맡기신 거잖아요 준영이랑 민찬이한테 그럼 해야죠 나중에 뭐라 히시죠 민찬 그러네요 태준 빨리 해봐 준영 네 민찬이가 영훈이(외삼촌)에게 스피커폰으로 전화를 한다 (다솔 외갓집) 영훈이에게 고고 아직도 많이 아플까요? 영훈 다솔아 밥 먹자 아빠 바퀴 의자 줄래 다솔 여기요 다솔이가 휠체어를 가져 온다 그런데 영훈이(아빠)가 휠체어에 앉는 의자가 반대 쪽으로 되어 있다 영훈 아니 다솔아 아빠 보는 쪽으로 해야지 유승 바퀴 의자 휠체어 말하는 거죠? 고모부 영훈 응 유승 그거 이면 다솔아 이렇게 하라고 하시는거 아니야? 유승이가 휠체어를 돌려서 영훈이(고모부)가 앉을 수 있도록 한다 영훈 응 유승아 빙고 고마워 유승아 유준아 유린아 다솔아 휠체어좀 잡고 있어봐 꽉 잡아 유승 유준 유린 다솔 네 영훈이가 침대에 앉아서 휠체어에 옮겨 앉는다 영훈 성공 고마워 가자 밥 먹으러 밀어봐 서로 민다고 난리다 영훈 같이 다 밀어 싸우지 말고 (다솔이 외갓집 주방 안) 아연 일어 났네 영훈 네 안 자고 눈만 감고 있어서 ㅎㅎ 보령 아직도 많이 아픈거 같은데 병원 가요 전화 해요 고집 피우지 말고 아연 그래 말해서 다녀와 영훈 아 네 저녁밥 먹고요 곰 세 마리가 한....... 영훈 어 준영아 왜 용건만 간단히 지금 말하기도 힘든 상태라 이따 병원 갈꺼니까 매형들이랑 재경 형 세준이 동우 잔소리 금지 라고 전해 주고 말해 뭔데? 준영 네 알겠어요 외삼촌 민찬 형이랑 저한테 오늘 학교에서 찍은 사진 편집 해달라고 하신거 맞죠? 영훈 응 맞아 왜 뭐 문제 있어? 민찬 스피커로 해봐 영훈 민찬아 지금 네가 스피커로 했어 말해봐 뭐 문제 있어? 민주 오늘 감시 카메라 안 보신다고 하셨는데 보셨네요? 영훈 아 안 봤어요 오늘 지금 전화 문제 인거 같다고 판단해 스피커로 했을 뿐입니다 민주야 민찬 ㅎㅎ 준영이도 저도 사진 파일 노트북으로 받은게 없어서요 사진을 편집 할 수 없어요 영훈 악 내가 사진을 전송 안 하고 퇴근 해 버렸구나 미안 요즘 네가 정신이 없어서 사장실 문열려 있잖아 들어가 카메라 가져와서 옥상 3층에 컴퓨터로 전송 하면 될거야 그럼 할 수 있을거야 재경 아고 미안해 사장실 문닫아 버렸다 영훈 그래 ㅎㅎ 지금 열어 줄게 [영훈 ㅡ> 사장실 문 비번: 띠리릭...... XXXX] 사장실 문 비번해지 완료 인제 열릴거야 (영솔 사장실 안) 준영이 민찬이 사장실 문을 열고 사장실 안으로 들어온다 준영이 민찬이 사진기를 찿는다 사진기가 보이지 않는다 (다솔이 외갓집 주방 안) 준영 민찬 외삼촌? 열어서 들어 왔는데 어디에 있어요 장식장 이나 이런곳 이면 전부 비번 이라서 영훈 거기도 해줄게 잠깐 [영훈 ㅡ> 사장실 장식장 문 비번: 띠리릭...... XXXX] 영훈 비번 해지 완료 전부 장식장에 있을거야 찾았어? 민찬 못찾겠어요 안 보여요 영훈 아 그래 다른 곳에 두고 온거 인가? 준영 어떡해요? 나중에 할까요? 내일 오시면 영훈 아니 내일 하면 늦지 그래서 부탁 한건데 그럼 안되지 다솔아 아빠가 사진기 어디에 있는지 모르지? 다솔 서랍에 있어요 영훈 어디 서랍인데 다솔 그거는 잘모르는데 서랍이 었는데 영훈 아 그래 생각좀 해보자 악 머리야 다솔 괜찮아? 아빠 영훈 응 태준 많이 힘들텐데 오려고 영경 그냥 서랍 다 찾아 볼까? 서랍 우리가 뒤집어서 볼게 영훈아 비번 해지 핸드폰으로 되는 거면 다 확인 해 볼게 후딱 해지 하그라 뒤집어 볼랑께 우리가 ㅋㅋㅋ 영솔 사원들 다들 웃는다 [태준 세준 민찬 준영 동우 재경 은찬 재미 수영 박민주ㅡ> 웃음: ㅋㅋㅋ] 영훈 ㅋㅋㅋ 영경 매형 웃기지 말아요 지금 너무 힘들어서 웃으니까 배 하고 머리 너무 아파요 준영 어떡해요? 영훈 준영아 지금 저녁 먹고 준영이랑 민찬이랑 데리러 올래? 내가 너희 전화 하면 바로 성민 형 오라고 전화 할테니까 너희도 집에가서 밥 먹고 전화해 알았지 링거는 사장실이나 3층에도 쇼파 있으니까 거기서 맞으면 되니까 그럼 문제 없지 민찬 네 알았어요 출발 할때 가서 전화 할게요 영훈 응 알았어 다들 퇴근들 하시고요 뚜뚜뚜 ~~~~~~~ 보령 집에 가서 링거 맞을려고요? 아연 병원에 가지 왜 힘들텐데 영훈 아 사진기 못찼어서 찾아야 하고 오늘 꼭 해야 하는 거라 부탁했는데 해야죠 그리고 다솔이랑 딸기 울거예요 저 찾아며 문 바라보고 계속 울거예요 아까도 저 혼자만 방에 들어가 버려서 딸기 울어 데리고 온거 아니예요? 맞죠 다솔이가 딸기 운다고 데리고 오거 맞죠 유승 네 맞아요 영훈 그리고 오늘 낮에 1시에도 점심 먹을때 딸기 깜박하고 잠깐 3분 정도 혼자 두었는데 눈에 눈물까지 있었어요 찾고 울었나 봐요 사장실 방음이라 문을 닫으니까 안 들리니까 그렇지 다솔아 다솔 네 울었어요 딸기 아빠랑 다솔이가 깜박해서 두고 가서 아연 보령 아고 그런일이 있었어 유린 딸기 아기인데 많이 무서웠겠네요 영훈 그렇지 유준 감시카메라 아까 말했죠 어떡해서 보는 거예요 핸드폰으로 가능해요? 정말로 영훈 응 가능해 유승 보고 싶다 영훈 오늘 안본다고 했는데 아직 한번도 안보고 있는데 아연 보여줘 궁금 하다는데 나도 궁금 한걸 우리 작은아들이 만든거 잖아 감시 카메라 영훈네 제가 만들었어요 ㅎㅎ 영훈 갔겠지 보여 줄께 영훈의 생각과는 달리 아직 수다 중인 회사 사원들이다 민찬이와 준영이도 함께 동우도 아직 안가고 아까 세준이 말한 일도 다들 세준이와 민찬이만 아는거 같다 민주 그럼 사장님 두분 말고 아무 한테도 말 않하셨나보군요 민찬 네 안하세요 사장님 개인 일이나 저희에게 속상하고 않 좋은일은 입 다물고 말 안하시고거든요 아무 한테도 막내 이모부는 주치의 이시니까 제외 이시자만요 좋은일이나 지금 말한거 처럼 이런일은 말않하셨을 거예요 수영 물어 봐도 되나요? 안 가르쳐 주시겠죠 글쎄요 ㅎㅎ 가끔 저희 들 한테 장난도 치고 하시니까 세준 그거는 우리 당사자가 있을 경우 이잖아 우리가 모르는 거라면 아마도 없는거 잖아 영훈이가 유승이 유준이 유린이 보령(형수님) 아연(어머니)에게 감시 카메라를 보여 주려고 켰는데 영훈이의 이야기로 한참 대화 중이라서 조용히 듣고 있다 유승 와 말소리도 들리네요 유준 고모부 이야기 인거 같은데요 영훈 응 그러네 몸 안 좋아 보고 싶지 않은데 민찬이 준영이까지 아직도 수다중 지금 10분이나 지났는데 아직도 수다중 이네요 소리지르고 싶은데 몸 상태 많이 인좋아 무리고 다솔이 딸기도 울거 같고 어떡해야 전해 질 수 있을까요? 제마음 다솔아 울지 않기 알았지 한번만 다솔 네 아연 전화 하려고 영훈 아니요 전화 해서 말하기 힘들고 아까보다 더 않좋아서 다솔아 아빠 아이패드(태블릿) 가지고 있지 다솔 네 그거 줘 볼래 파란색 다솔 응 여기 영훈 고마워 컴퓨터 전원 ON 말소리 스위치 ON 보령 하여튼 손재주 좋아요 ㅎㅎ 유승 유준 유린 다솔이까지 궁금한지 집중하고 있다 영훈 악 아직 저녁 안먹어서 다행이다 잠깐 만요 저 토할거 같아서 다녀 올게요 무슨일 일어 나는지 잘보고 있어요 보령 밀어 줄까요 영훈 아니요 자동으로 가게 할게요 형수님도 같이 보세요 영훈의 목소리가 나온다 그것도 아픈 목소리가 아니고 애교 섞인 목소리 영훈이다 그런데 핸드폰도 인터폰도 울리지 않는데 소리가 들린다 직원 여러분 퇴근 안하시는 거예요? 어머머 배 안 고프세요 야근 할까요? 저도 하라는 거는 아니죠? 어머 그랬다가는 저 성민 형 이랑 아리 누나 한테 무지 혼나요 세준아 민찬아 두번째로 화내는 아리누나 보고 싶은 건가봐 ? 매형들도 듣고 싶은거예요 다들 퇴근 하시죠 그리고 민찬아 준영아 나 데리러 온다고 했는데 나는 밥 먹을건데 안 갈꺼야 빨리 가도록 해라 알았지 나 정말 무지 몸이 안좋거든요? 그러니까 빨리 퇴근 하셔서 맛있는 식사들 하셔요 아 그리고 이 감시 케마라 참고로 제가 만든거 라서 처음 아리 누나 한테 혼난다고 한거는 처음 만들때 녹음한 목소리 이고요 민찬 부터는 제가 목소리는 못할거 같아서 글로 쳐서 전송한거 입니다 이거 쳐서 쓰느라 무지 힘들었구요 오늘 감시 카메라 민주 씨 수영 씨 휴무인데 하셨네요 하고 생각하고 있죠? 궁금 하시죠? 저는 지금도 휴무 이고 싶어요 아무것도 하기 싫은데 사랑스런 조카 유승이 유준이 유린이 우리 아들 다솔이 우리 어머니 그리고 보령 형수님 이 보자고 하셔서 특히 저의 사랑스런 조카 유승이가 보고 싶다해서 켰는데 제 이야기를 하시고 계시군요 몰른 고등학교때 민찬이랑 세준이 한테 고맙다고 한거 일테이고요? 그거 라면 세준이 민찬이 말고 모르고요 그렇죠 민찬이 세준이 민찬이 몰랐던 일이라면 장난도 말도 안하죠 저 지금 최악 토할거 같아요 그래서 아마도 이 말소리 사랑스런 조카 유승 유준 유린이 사랑하는 아들 다솔이 사랑하는 보령 형수님 사랑하는 우리 어머니 아니 엄마 만 보시고 저는 이자리에 없을겁니다 저 심해져서 토하는거 책임 지세요 이 애교는 목소리 애교모드로 한거구요 헷 흥 다솔아 때찌 때짜 고모부들 삼촌들 재미이모 형아들 이쁜누나들 때문에 너무해 아빠 아야 심해 졌어 아리누나 한테 이를거야 흥칫 뿡 다솔이도 엄마 한테 혼내달라 해 줄거지 아빠 먼저 한다 아리누나 나오늘 초등학교 1학년때 아리누나 만난서 많이아파 할머니한테 처음으로 혼난날 처럼 이랑 중학교 입학 할때 무리해서 아팠을 때 처럼 고등학교때 입시 시험 보고 감시 카메라 달때 처럼 오늘도 무지 아팠어 그래서 빨리 퇴근 하고 왔는데 병원 가기 싫어서 버틴건데 헷 무리 일거 같아 아 미안해 혼내지마 성민 형 오라고 하려고 민찬이랑 준영이 오라고 했는데 퇴근도 안하고 매형들이랑 준영이랑 민찬이랑 재미 수영이 알지 재미 남친 세준이 동우도 박민주도 은찬이도 모두 떠들고 있네 혼내 주세염 아리 누나 너무해 아픈거 더 심했졌어 토할거 같아 아리누나도 때지 해주라 네가 잘못한거 아니다 알지 사랑해 뽀뽀 하튜뽕뽕 윽 토할거 같아 미리 굿나잇 다솔 응 고모부들 삼촌들 재미 이모 형아들 이쁜누나 때지 때지 다솔이도 흥칫뿡 우리 아빠 많이 아팠는데 더 아프게 했어 엄마한테 다솔이도 이를거예요 영훈 토하고 돌아온다 아연 코피는 영훈잠깐요 다솔이 목소리만 나오게 하고요 다솔이도흥칫뿡 우리 아빠 많이 아팠는데 더 아프게 했어 엄마한테 다솔이도 이를거예요 엄마 혼내 주세요 때지해요 엄마도 엄마 사랑해 저도 미리 인사 할게요 안녕히 주무세요 뽀뽀 아빠도 사랑해 뽀뽀 영훈 응 아빠도 사랑해 뽀뽀 응 고모부들 삼촌들 재미 이모 형아들 이쁜누나 때지 때지 다솔이도 흥칫뿡 우리 아빠 많이 아팠는데 더 아프게 했어 엄마한테 다솔이도 이를거예요 다솔이도 흥칫뿡 우리 아빠 많이 아팠는데 더 아프게 했어 엄마한테 다솔이도 이를거예요 엄마 혼내 주세요 때지해요 엄마도 엄마 사랑해 저도 미리 인사 할게요 안녕히 주무세요 뽀뽀 아빠도 사랑해 뽀뽀 영훈 응 아빠도 사랑해 뽀뽀 세준아 민찬아 알지 그때의 너희들 나의 몸 어땠는지 알려 주세요 퇴근하세요 인제 정말 밥 먹고 조금 쉬고 있을게요 데리러 오세요 다솔이 목소리 전송 완료 세준 아 왜 네가 ㅎㅎ그때의 영훈이 몸상태 이라면 코피 세번 토는 몇번이더라 민찬아 몇번이었지 민찬 한 5번 하지 않았어요? 영훈 작은 목소리 로 말한다 토는 5번 코피는 세번 오늘은 한 7번 한거 같아 그리고 코피는 아직도 나서 휴지로 막고 있어 너무 어지러워 최악이야 성민 형 보고 수혈 주머니도 가지고 오라고 해야 겠다 그리고 Off 되었다 보령 자 얼른 먹고 가서 누워요 아니면 지금 병원가야 하지 않아요 기다리면 늦을거 같은데 영훈 괜찮아요 저녁 먹고 누워 있을게요 그래도 심하면 가야죠 코피는 지금은 괞찮아요 안 나네요 다행이도 다솔아 아빠 약 주세요 다솔 조금 먹었잖아 영훈 더 못 먹어 보령 죽 처럼 한건데 된장국에 말아서 먹어봐요 영훈 힘들어요 먹으면 토할거 같아요 배도 너무 아파요 다리도 아픈지 힘이 더 없어요 휠체어 타고 내릴때 혼자 했는데 화장실도 혼자 했는데 힘풀려 주저 앉을뻔 했어요 아연 그럼 그만 먹어 성민 선생 한테 이따 물어보고 뭐 더 챙겨 먹던가 아니면 집에간다고 했으니까 할머니 한테 달라고 해서 먹어 밤에 먹는약도 먹고 전화해 데리러 갈테니까 알았지 다솔이랑 딸기도 있잖아 영훈 네 그렇게 할게요 할게요 직원들도 퇴근 한다 민주 정말 대단 하네요 세준 그러게요 ㅎㅎ 인사 하고 다들 간다 대단한 영훈이 잠깐 보고요 다솔 아빠 많이 아파 병원 가자 영훈 응 막내 고모부 오라고 해서 아야 치료 해달라고 할테니까 걱정 하지마 다솔아 다솔 응 아빠 옆에 딸기랑 있으면 안돼 딸기도 얌전히 있으라고 할테니까 영훈 응 그렇게해 유승 8시에 먹는거죠 딸기 분유 영훈 응 유승 그러면 못 먹일 수도 있겠다 저랑 유준이 유린이는 영훈 그러네 내일 먹여 그러면 유승 네 이번에는 유준이 차례예요 영훈 응 알아 들었어 ㅎㅎ 고모부 조금만 눈감고 있어도 되지 인제 말 하기 금지 인제 말해도 대답 안할거다 유린 네 눈감고 쉬어요 영훈 응 고마워 유린아 (미영이네 집) 민찬 다녀왔어요 미영 오늘은 늦었네 민찬 아 이야기 하느라요 세찬이는요? 아직이예요? 오늘 9시에 회사에서 삼촌이랑 이야기 하고 갔는데 늦나봐요? 재운이 들어오면서 재운 응 그런가 보네 미영 네 늦을거라 했어요 민찬 다녀오셨어요 저녁 드시려고요? 재운 응 영훈이는 많이 않좋은 가보네 민찬 네 저 외삼촌이 사진현상 해달라고 부탁 하셔서 준영이랑 가요 그리고외 삼촌 데리러 가야해요 먼저 삼촌 데리러 가오고 외삼촌은 저희 편집 할때 까지 링거 맞으신다고 막내 이모부 불러서요 미영 그래 미영 세찬이도 걱정 하더라 많이 않좋은거 같다고 하더라 재운 응 아까 아침에 많이 않좋아 보였어 미영 얼른 먹고 다녀와 손발이라도 씻고 다녀와 민찬 샤워 금방 하고 가면 되요 재운 응 조심해서 다녀와 민찬 네 (소영이네 집) 태준 준영 다녀 왔어요 준희 다녀 오셨어요 아빠 오빠 갔다왔어 준영 엄마는? 준희 밑에 게시는거 아니야 못 봤어? 준영 응 아빠는요? 보셨어요? 태준 아니 못봤어 준희 그래 어디 가셨지? 소영 나 왜 찾아 나 외할머니네 있었어 외할머니 힘들어 하시길래 있었지 태준 아 그래 오늘 많이 않좋아서 일찍 갔는데 아까 전화 했었지 6시에 민찬이랑 준영이 한테 사진 현상 맡겼는데 사진 파일을 안 보내 주어서 준영이가 전화 했지 스피커로 했는데 많이 안좋기는 하더라 준영 이따 민찬 형이랑 데리러 가서 막내 이모부 한테 오라고 해서 링거 맞고 하신다고 했어요 사진기 못 찾아서 저녁 먹고 가려고요 얼른 주세요 저 씻고 올게요 소영 응 알았어 준희 아 그렇구나 나도 사진 현상 하는거 배우고 싶은데 준영 나중에 외삼촌 괜찮으면 물어봐 나는 가르치는 거는 아직 ㅎㅎ 네가 하는 거는 삼촌이 쉽게 가르쳐 주어서 하고 민찬 형도 있으니까 하는거죠 ㅎㅎ 태준 왜? 자신이 없어 장준영 잘하면서 소영 그래 엄마도 봤잖아 잘하는거야 그 정도면 외삼촌처럼 하려고 하지마 그러려면 우리 식구 외징조 할아버지 빼고 무리 일걸 아니 외징조 외할아버지도 힘들지도 몰라 영훈이 우리 식구 중에 할아버지 닮은건 영훈이 이지만 할아버지보다 잘그린다고 영훈이 보고 그러셨어 그럴때마다 영훈이 항상 해맑게 웃으면서 정말이요 할아버지 하면서 좋아 했어 그리고 할아버지 옆에서 그림 그리고 만들기 하고 했어 할아버지는 가르쳐 주시면서 와 잘하네 영훈이 할아버지보다 더 잘하겠다 나중에 그림 그릴거야 화가 할거야 하면 아니 나 이거 할거야 하면서 티비에 나오는 광고 보면서 할아버지가 설계하신 건물 도면 이랑 집 도면 보면서 나 집 도면 만들고 광고 그림 그리고 다 할거야 만들기도 하고 고치기도 하고 다 할거야 했어 그러면 할아버지 그래 울 영훈이 다 할 수 있겠다 하면서 머리 쓰다듬어 주시고 할머니도 우리 영훈이 최고지 하셨어 태준 그랬지 ㅎㅎ 준희 하다가 쓰러지거나 아픈 적 많았겠네요? 그럼 외징조 할아버지 뭐라고 하셨어요? 못하게 했겠죠? 태준 아니 못하게 하시지 않으셨어 쓰러져도 아파도 치료 하고 다 나으면 또 그리라고 하셨어 소영 그러네요 준영 아 그래요 엄마 빨리 밥이요 먹고 나가야죠 ㅎㅎ 소영 응 아고 그래 태준 조심해서 다녀와 삼촌 한테 가면 전화해 민찬이가 운전 할거 잖아 준영 네 그렇게 할게요 첫째이모 이모부에게도 할까요? 소영 응 해드려 걱정 하시니까 외할아버지 외할머니도 부탁해 스피커로 해서 말해 드려 아직도 식당에 다들 계실거야 준영 네 준욱이 들어온다 준욱 다녀왔습니다 다들 뭘 말하는거야? 준영 아 하면서 말한다 준욱 아 그래 많이 안 좋으시구나 준희 응 나도 몰랐어 준욱 그래 외삼촌이 그랬구나 할아버지 나는 기억이 없는데 ㅎㅎ 준희 나도 소영 늦는다고 하더니 일찍 왔네 준욱 아 오늘 일찍 끝났어요 일이 빨리 되서 태준 오늘 아침에 말한거 준영이가 말했어 토요일 쯤 연락 하신다고 오늘 감기 몸살 저번보다 더 심해서 링거 맞고 일찍 가셨거든 그래서 바로는 무리 일거야 토요일 이라고 하셨지만 못할 수도 있어 준욱 아 그렇구나 알았어요 그렇게 말하면 되는거지 천천히 하면 된다고 하셨어 부품 디자인 인가 그 의뢰도 사장님이 보내 셨다고 하더라고요 ㅎㅎ 외징조 할아버지는 언제 돌아 가신거예요? 태준 아 영훈이가 5살에 입원하기 일주일 전에 돌아 가셨어 그전까지는 할아버지 할머니 한테만 애교 쟁이 였고 제일 말 많이 했었어 집에서 5살에 소리지른날 한가지가 더있어 할아버지는 안된다고 안했어 괜찮다고 했는데 왜 다를 안된다고만 말해 할아버지 한테 이를거야 할아버지 보러 갈거야 이거 말해도 되나? 소영 말 다하고 뭘 세삼 스럽게요 태준 아 그러네 ㅎㅎ 준희 준욱 뭐야 ㅋㅋ 준영 그렇구나 소영 간다며 얼른 먹고가 준영 네 다 먹었어요 말소리 들려도 두가지 일 안 되어서 ㅎㅎ 준희 그렇지 그거는 외삼촌 다솔이 말고 아무도 못하지 ㅎㅎ 준욱 응 빙고 ㅋㅋ 태준 뭐야 따라 하는거야? 준영 음 아니야 부족해 하면서 나갈 준비를 한다 (혜영이네 집) 혜영 오늘은 왜 이리 늦었어?? 은찬 다녀 왔어요 영경 다녀왔어 민주 다녀 오셨어요 아빠 오빠 왔어 영경 아직도 기다린거야? 가봐야 하지 않아 우리가 차려 먹을게요 식당 가요 은찬이 민주도 있잖아 식당 가요 혜영 오늘 할머니 아빠 엄마 고모 다 있어서 괜찮아 조금 전까지는 언니들 첫째 형부도 있었어 영경 아 그래 오늘 영훈이 일찍 가서 그렇구나 다들 속상하고 하셔서 혜영 응 그런가봐 민주 응 그래서 우울 하시더라고 은찬 너는 어떡해서 알아 민주 아 아까 교수님 만나고 왔거든 은찬 순희 교수님 만난거야? 왜 민주 아 잘하고 있어 하고 물으시고 겸사 겸사 세리랑 나랑 둘이 물으셨어 그림 보여 주니까 그렇구나 잘하고 있구나 요즘도 배우지? 잘 배워 하셨어 은찬 너 요즘 아직 안 배우잖아 외삼촌 아프고 하셔서 민주 응 그렇기는 한데 외삼촌이 계속 그림 그리라고 그래야 그림도 잘 그리고 늘어 하고 말해서 내가 상상해서 그리고 내가 보면서 그리고 계속 하고 있어 보여 줄까요? 제 그림 영경 응 그래 보자 우리딸 많이 늘었는지 민주 여기요 아직 잘 못그려요 영경 많이 늘었는데 세리는? 잘해 민주 응 세리도 열심히 그리고 있어 외삼촌이 자꾸 그려야 는다고 했다고 그리라고 했거든 은찬 그래 세리 민주 파이팅! 민주 응 고마워 오빠 영경 이거 가져 가도 되지 민주거랑 세리 거도 가져와봐 내일 외삼촌 보여 줄테니까 내일 점심때 사무실로 가져와 은찬 좋은 생각이다 아빠는 많이 늘었다고 하셨고 나도 많이 좋아진거 같은데 외삼촌 의견은 틀리니까 외삼촌은 너 외삼촌 때문에 들어 간거 아시던데 ㅋㅋ 민주 응 알아 처음에 실력 안늘을때 강의 가서 그림 그리라고 한날 외삼촌이 말했어 아빠 오빠 나 때문에 하시면서 오빠 처럼 아빠 처럼 외삼촌 처럼 하는 생각 버리라고 난 오빠 아빠만 말했는데 아시더라고 은찬 그렇구나 ㅎㅎ (주영이네 집) 주영 승경아 주경아 도경아 밥 먹어 야지 주경 나 아까 늦게 토스트 먹어서 별로 생각 없는데 주영 토스트 만들었어? 주경이가 주경 네 승경 네 만들었어요 전에 외삼촌이 만들어 준거랑 비슷했어 아직 부족 하지만 도경 그래도 맛있었어 주영 승경이랑 도경이도 먹은거야 승경 네 주경 아이패드(태블릿은)는 왜 아직 말없어요? 주영 아 미안 외삼촌 계속 아프고 했잖아 그래서 주경 아 그렇구나 고치면 말해 주세요 주영 우리딸 고마워 이해 해주어서 고치면 말해줄게 주경 네 (루루앙 등산복 사무실 안) 시원이 영은이 회사에 있다 뭐가 잘 안되나 보다 시원이 영은이 회의 중이다 시원 그러니까 문제가 그거 인거죠? 하~ 아 어쩌냐 우리 회사 사원 중에 없는거죠? 이거 해결 하실분 어떡해요 영훈이 한테 말해서 하라고 할까? 영은 응 그것도 괜찮을거 같은데요 덕수 네영훈 사장님 부르시게요? 소미 옷 디자인 아직이죠? 시원 응 천천히 하라고 했어 저번에 말한거 다 해서 보냈고 지금 의뢰한거도 10장 이나 해서 보냈더라고 전화나 연락 없었잖아요 시원 응 팩스로 보냈던데 저번주에 덕수 그래요 하여튼 빨라요 창세 사장님 저는 두번 정도 봤는데 멀리서 잘 생기셨던데 ㅎㅎ 소미 양창세 과장님 잘생겼죠 그래서 모델 매번 부탁 하는거 잖아요 ㅎㅎ 다림 탐내는 분들 많으시던데 소미 송다림 팀장님 양현섭 차장님 천수혁 씨 그렇지 ㅎㅎ 현섭 어 잘생겼지 ㅎㅎ 수혁 아 왜 저는 입사 한지 4개월 정도라 몰라요 저는 본적도 없는걸요 디자인 팀이어도 다른 파트 이잖아요 저는 캐주얼 간적도 없는걸요 잘 몰라요 물어 보셔도 신입 사원 인데 왜 저 한테 ㅎㅎㅎ 소미 그러네요 덕수 4개월 이고 등산복 하고 그럼 모르겠네 다들 고개를 끄덕인다 (미영이네) 민찬 저 다녀올게요 외삼촌 데리고 올게요 미영 응 조심해서 다녀와 재운 응 전화 하고 나한테 말고 외 징조 할머니 외할아버지 외할머니 한테 민찬 네 (소영이네 집) 준영 다녀 올게요 나가면 민찬 형도 나와 있을거예요 소영 응 다녀와 태준 응 그래 와서 전화 해 도착 했다고 준영 네 그렇게 할게요 태준 전화 드리고 외할머니 외할아버지 한테도 걱정 많이 하실거야 오늘 일찍 간다고 해서 식당에 들렸다 간거 잖아 다솔이 외숙모랑 외할머니 아이들도 있었잖아 오늘 준영 네 계시더라구요 다녀 올게요 준영 문열고 나오자 민찬이도 나온다 거의 동시에 나왔다 민찬 준영아 가자 늦었다 준영 뭐라고 하시겠다 준영 잠깐 준영이 차를 타고 가면서 외징조 할머니 외할머니 외할아버 에게 전화를 한다 저 준영이요 저 지금 데리러 가요 이따 막내 고모부 보고 말하라고 할게요 걱정 마세요 링거 맞고 자고 하면 괜찮거예요 미영이네도 전화를 한다 네 첫째 이모부 네 지금 가고 있어요 네 괜찮을 거예요 네 그렇게 할게요 준영이 전화를 끊는다 준영 정말로 혼나겠다 어떡해 민찬 혼나지는 않을거야 많이 안좋으시니까 준영 그래요 전화해도 되는거지 민찬 응 (루루앙 등산복 사무실 안) 시원 제가 전화 해볼게요 영은 덕수 네 시원이 영훈이에게 전화 한다 (다솔이 외갓집 주방 안) 곰 세 마리가 한집....... 시원 안녕하세요 이영훈 사징님 영훈 네 차시원 사장님 무슨일이예요? 저 몸 많이 안 좋아서요 일 이야기면 해서 드릴게요 그리고 다른 의뢰 이면 나중에요 저요 오늘은 아무것도 안했어요 하기 싫어요 할 수 없어요 몸에 힘도 없고 너무 아파요 머리도 배도 왜요? 시원 아 우리 기존 하는 옷 때문에 디자인이 말썽이라서 영훈 아 그래요 디자인 다들 잘 하시잖아요 ㅎㅎ 영은 스피커로 해봐 시원 알았어 스피커로 했어 영훈 제가 다른 사람들 있는데 할일이? ㅎㅎ 그쪽 디자인팀 사람들도 알아요? 저에게 도움 요청 한거 저는 캐주얼 담당이 잖아요 덕수 그렇지 그래도 의견을 듣고 싶어 영훈 아 그래요 제가 지금은 힘들고요 나중에 갈때 연락 하고 갈게요 급한거 아니죠? 시원 응 천천히 와 영훈아 몸 많이 안좋은 목소리다 영훈 응 빙고 많이 힘들어 얼마나 많이 아프면 아무것도 안했겠어 영은 그래 쉬어 영훈 네 형수님 다른 일 없죠? (민찬, 준영이 탄 차 안) 준영이가 영훈이(외삼촌)에게 전화를 한다 (다솔이 외갓집 주방 안) 뚜뚜뚜~~~~~ (민찬, 준영이 탄 차 안) 준영이 영훈이(외삼촌)에게 계속 전화를 한다 (다솔이 외갓집 주방 안) 통화중이다 뚜뚜뚜~~~~~~ (민찬, 준영이 탄 차 안) 준영이 영훈이(외삼촌)에게 계속 전화를 하지만 (다솔이 외갓집 주방 안) 통화중이 계속 걸린다 뚜뚜뚜~~~~~ (민찬, 준영이 탄 차 안) 준영 계속 통화 중이 걸리는데 외삼촌 아픈데 어디에 전화를 하시는 거지 민찬 계속 안 받아? 준영 응 (다솔이 외갓집 영훈이네) 뚜뚜뚜~~~~~~~ 영훈 아직 통화 중이다 시원 있어 저기 있잖아요? 영훈 네 시원 저요 그게....... 뭐냐면 영훈 왜요?? 소미 뜸들이지 말고 말해요 사장님 그냥 수혁 제가 말할게요 다림 과장님도 같이 말해요 다림 네 도와 줄게요 해봐요 수혁 안녕하세요 저는 등산복 파트에서 일하고 있는 천수혁입니다 신입사원 입니다 일한지 4개월이예요 사장님께서 월요일 모델 해달고 하셨어요 원래 이번주인데 몸 안좋아 사장님이 미루신거 맞죠? 강다림 과장입니다 원래 월요일 하기로 하셨잖아요? 그러니까 부탁한다고요 영훈 아... 그랬죠 그런데 제가요 ......영훈이 말을 못한다 시원 선생님들이 상관 없으니까 항상 모델 부탁하면 해달라고 잘생겨서 영훈이는 괜찮아 다른 사람들 뭐라하면 내가 혼내 줄거야 라고 말하시더라 영훈 아 그래요 고마워요 아 뭐 시원 사장님 부탁이고 그동안 했으니까 괜찮겠죠 정말 뭐라 하면 혼낸다는 말도 믿어요 그래요 가보도록 해볼게요 생각해 볼게요 몇시인지 알려 주세요 핸드폰 안되면 회사 번호로 주세요 제품 디자인도 월요일 10시부터 강의 하러 가야 할거예요 1주일 에서 길으면 2~3일 더 할 수도 있고요 10시~12시는 시간 동일 12시 30분 도착 그리고 1시는 점심 먹어야 해서요 아시죠 그외의 시간으로 전화 주세요 그럼 인제 할말 없죠 저는 끊어요 오늘 정말 많이 힘드네요 통화 오래 했더니 토할거 같아요 할 말 있어도 나중에 오늘은 안 들을겁니다 금지 저 토하러 갑나다 뚜뚜뚜 ~~~~~~ 영훈 으악.... 코피 또 흘러요 하~~ 아 흐흑....... 보령 자 여기 휴지요 영훈 정말 수혈도 해야 하겠네요 보령 정말 괜찮아요 가도 그냥 오라고 해요 다솔이 고모부 유승 가다가 쓰러 지는거 아니예요 고모부 영훈 그럴 수 도 있겠다 그래도 쓰러지지는 않을테니까 걱정하지마 ㅎㅎㅎ (루루앙 등산복 사무실안) 수혁 뭐라고 하셨어요? 시원 가보도록 해볼게요 생각해 볼게요 연락 달라고 하던데요 ㅎㅎ 수혁 그럼 아직 모르 잖아요 그런데 웃으세요 다림 그러게요 웃으시는 의미가 뭐죠? 영은 모델 할거야 가보도록 한다고 생각 해 본다고 전화 달라고 했잖아 그말은 갈테니까 갈거니까 몸 괜찮아 지면 시간 말해 달라고 한거예요 그래서 사장님 웃으신거구요 사장님 그렇게 말하면 항상 응 오케이(OK) 하고 전화 끊는데 오케이(OK) 승낙도 없이 그냥 몸 안 좋으시다고 끊으셔서 수혁 목소리 작은거 말고 좋으시던데 다림 네 아픈 목소리 잘 모르겠어요 수혁 네 저도 그냥 상냥한 목소리 이던데요 시원 원래 할 말 하고 끊어 그리고 오늘 많이 아픈거 맞아 가족이니까 영훈이 태어날때 부터 봤으니까? 시원 오늘 늦었다 7시 되었어 퇴근 하자 밥은 우리집에 가서 먹자 다들 차 가지고 왔지 술은 없는 거다 오늘도 그리고 우리 식당에서 먹을거니까 우리 식당은 술도 없어 그러니까 밥만 먹는거다 ㅎㅎ 덕수 소미 네 알아요 밥만 먹는거죠 수혁 ㅋㅋ네 밥만 이요 다림 네 (다솔이 외갓집 대문 앞) 민찬, 준영이 탄차가 다솔이 외갓집 대문앞에 도착 한다 민찬 도착했어 전화 한번 더 해봐 준영 응 준영이 영훈이(외삼촌)에게 전화를 한다 (다솔이 외갓집 영훈이네로 고고) 곰 세 마리가 ......영훈 어 준영아 준영 아직도 많이 아픈 목소리인데 어디에 전화를 그렇게 오래 해요 영훈 어 준영아 아 루루앙 사장님 전화 통화 준영 아 그래요 저희 도착했어요 데리러 가요?? 영훈 민찬이 준영이 집 앞에 온거지? 준영 네 데리러 갈게요 영훈 아니야 보령 형수님도 있고 어머니도 계시니까 옮겨 타기만 하면 되는거야 네가 갈게 ㅎㅎ 준영아 네 조심해서 와요 영훈 응 뚜뚜뚜~~~~~~ 보령 잘 다녀와요 전화 꼭 해요 데리러 갈테니까 알았죠 영훈 네 다솔아 분유 통 하고 보온병 하고 젓병 딸기 가방에 넣고 챙기고 아빠 밤에 먹는약 좀 줄래 다솔 응 가방 메고 갈게요 영훈 응 고마워 다솔 딸기야 가자 다솔이 말하니까 딸기(고양이)가 알아 듣는듯 야옹 하면서 울면서 대답을 한다 [딸기(고양이)ㅡ> 울음(대답): 야옹야옹.......] 딸기(고양이)가 영훈이의 냄새를 찾아가서 영훈이의 무릎 위에 앉는다 유준 정말 알아 듣나봐 야옹 하잖아 유린 응 다솔이랑 고모부 말만 듣나봐 딸기 아연 그러네 ㅎㅎ 유린이도 더 많이 이뻐 하면 들을거야 힘내 유승 몇일 안 남았는데 그렇게 될까요? 영훈 할 수 있어 파이팅!! 갔다 올게 영훈 다솔아 분유 하고 물 보온병 분유병 들은 딸기 가방 챙겨 드고 와 둘다 바구니에 넣어 다솔 바퀴 의자 바구니에 넣으면 되지 영훈 응 다솔 넣었어 영훈 빨리 가자 민찬이 형 준영이 형 집앞이래 다솔 응 아연 가자 네가 밀어 줄테니까 영훈 네 고마워요 어머니 유승 유준 유린 잘 다녀오세요 인사를 한다 영훈 응 아연 현관문 밖에 대문까지 나온다 왔어 수고 많아 잘 부탁해 민찬아 준영아 민찬 준영 수고 라니요 도와야죠 가족인데 ㅎㅎ 안녕히 계세요 아연 응 잘가 (영훈, 다솔, ,준영, 민찬이 탄 차 안) 준영 타요 다솔이는 뒤에 타고 휠체어는 접어서 트렁크에 넣으면 되죠 영훈 응 고마워 다솔아 딸기 좀 데려가봐 아빠는 잠 잘거야 다솔이가 데리고 놀아봐 다솔 네 딸기야 이리와 딸기(고양이)가 말을 알아 들은건지 다솔이에게 간다 민찬 자려고요? 아직도 안 좋은거 같은데 많이 영훈 응 아직도 많이 힘들어 어제 부터 잠을 못자서 너무 졸리고 자고 싶은데 아파서 못자서 그래 잠 안오면 눈만 감고 있을거야 영훈 다솔아 화사 가면 서랍 어디인지 알지? 다솔 네 준영 사장실에는 놓아 두신거죠? 영훈 응 오늘은 사장실 말고 간적이 없어서 맞을거야 올때 가져 왔잖아 준영 그렇죠 가져 오셨죠 영훈 그럼 서랍이 맞아 다솔이가 본거니까 ㅎㅎ 다솔 딸기야 우리 비행기 가지고 놀자 잠깐만 비행기를 가방에서 꺼낸다 준영 다솔이 가방 엄청 큰가봐 비행기 자동차 아빠 약 그리고 아이패드(태블릿) 두대나 들었네요 이거 다들어 가면 가방 찟어 지겠다 다솔 아니야 괜찮아 아빠가 만들어 준거야 튼튼해 그렇지 아빠 영훈 응 괜찮아 그런데 너무 많이 들어가면 다솔이 무겁잖아 그리고 아이패드(태블릿) 두대이면 아빠 게임용 아이패드(태블릿) 가지고 온거야 다솔 네 아빠 거도 있어요 영훈 그래 민찬 아빠 게임용 아이패드는(태블릿은) 왜 가져 온거야? 아빠 못하잖아 다솔 매일 가지고 다녀요 다솔 준영이 형아랑 민찬이 형아 게임 할줄 알아? 준영 응 아빠 만큼 잘하지 않지만 재경 삼촌이나 세준 삼촌 보다는 잘해 민찬 형아도 할줄 알아 그거는 왜 물어봐? 다솔 준영 형아 나랑 게임 할래요? 준영 게임 하자고? 다솔 응 빵빵 달리기 하자 준영 그래 그런데 난 아이패드(태블릿)에 게임도 없고 지금 안가지고 있어 다솔 그래 하고 싶은데 준영 아빠 하고 하면 되잖아 다솔 안돼요 아빠 아파서 쉬어야 해요 영훈 하고 싶으면 다솔아 나중에 해줄게 지금 다 와 간다 다솔 한판만 하고 싶은데 영훈 그럼 다솔아 아빠 거 빌려줘 다솔이 알잖아 키는거는 같으니까 빵빵 달리기 찾으면 될거야 초보자 들어가면 되잖아 다솔 아 그럼 되네요 고마워요 아빠 영훈 천만에 다솔 준영 형아 자 여기 이방 들어와 준영 응 그래 다솔 들어 왔어? 준영 응 다솔이 차 어떤거? 다솔 초록색 형아는? 준영 나는 파란색 차 다솔아 시작해 다솔 응 준영 다솔이 매일 게임만 하나봐 왜 이렇게 잘해 ㅎㅎㅎ 민찬 잘하겠지 외삼촌이랑 친구들이랑 하니까 자주 하니까 하는 걸거야? 맞지 다솔아 다솔 응 그런데 요즘은 안했어 아까 조금 하고 다온이 리온이 다울이랑 했어 민찬 아 하 그래 (영훈이네 집 지하 주차 장 안) 민찬 다 왔어요 외삼촌 내려요 준영아 휠체어 가져 와서 외삼촌 타라고 해 준영 응 준영이 영훈이를 안아서 태운다 영훈 응 고마워 다솔아 딸기 아빠 무릎에 앉혀봐 가자 (영솔 사장실 안) 영훈 전화좀 하고 영훈이 성민이(성민 형, 막내 매형)에게 전화를 한다 영훈 성민 형 네 영훈이요 어디예요 지금 올래요 아니 본가 우리집 응 그리고 피주머니도 가져와 수혈도 해야 할거 같아 코피도 많이 나서 어지러워 오늘 꼭 해야 해서 사진 현상 민찬이랑 준영이 한테 부탁했는데 못해서 응 사진기만 찾아서 주면 되는거야 와서 링거 맞고 여기서 뭐좀 먹고 약먹고 가려고 응 전화 하라고 하셨어 장모님이 응 알았어 집에 가 있을게요 그럼 네 다솔이랑 딸기도 같이 있지 응 알았어요 네 그렇게 할게요 네 뚜뚜뚜 ~~~~~~~~ 다솔아 그럼 찾아 보자 어디 서랍이야? 다솔 음 여기에 넣었어 영훈 아 그래 영훈이가 서랍 문 비번을 해지 한다 [영훈ㅡ> 서랍 문 비번: 띠리릭....... XXXX] 영훈 비번 해지 민찬아 열어봐 있을거야 준영 와 있네요 영훈 고마워 다솔아 다솔 응 잘된거지 영훈 응 인제 사진기 가져가 꽃는곳 있을거야 연결해서 하면 될거야 네가 가르쳐 주었지? 준영 네 알아요 현상 해서 올게요 링거 맞으실 동안에는 할수 있을거예요 민찬 이따 갈게요 그럼 집으로 영훈 응 집에 있을거야 그리고 성민 형아도 있는다고 했으니까 문 두드리면 열어 줄거야 민찬 네 가자 준영아 준영 응 (영훈이 본가 빌딩 2층 가족 엘리베이터 안) 민찬이 준영이 7층 옥상ㅡ> 3층 사진 편집실로 올라간다 (영솔 사장실 안) 영훈이 다솔이 딸기는 영훈이네 집으로 간다 영훈 다솔아 우리도 가자 다솔 바퀴의자는? 영훈 아 괜찮아 다솔이가 현관앞에 데려다 주면 아빠가 내려서 갈게 쇼파까지만 가면 되니까 다솔 응 다솔 아빠 인제 다왔어요 (영훈, 다솔, 딸기(고양이)네 집 거실 안) 영훈 응 고마워 영훈이는 일어날 수가 없어 엉덩이로 간신히 소파에 간다 영훈 다솔아 우리 쇼파에 있자 아빠 힘들다 다솔 네 영훈 아빠 눈감고 있을거야 오면 말해 고모부 다솔 응 영훈 딸기랑 잘놀고 있어 그리고 시간 되서 울면 말하고 다솔 응 알았어 영훈 시간 거의 된거 같은데 어디 보자 7시 30분이네 ㅎㅎ 성민이 문을 열고 들어 온다 성민 방으로 갈까? 영훈 응 그런데 휠체어 없어서 쇼파 까지도 오느라 힘들었는걸 성민 그래 안아 줄게 고집 부리고 갈때 다시 올거라 했어 병원으로 병원 아니고 집이지만 영훈 응 고마워 (영훈, 다솔, 딸기(고양이)네 집 방 안) 성민이 안고 방으로가 눕힌다 다솔 딸기야 이리와 우리 조용히 하자 아빠 아야 하나까 치료 하고 잘 수 있게 하자 오빠랑 놀자 성민 착하네 다솔이 딸기랑 놀고 있어 다솔 네 영훈 배 엄청 뜨거운거 같아 성민 그래 어디 그러네 아직 열도 안 내렸잖아 빨리 부르지 아니면 병원을 오던가 했어야지 왜 늦게 말해 영훈 병원 가기도 힘들어서 그냥 집에서 참은건데 준영이가 전화 해서 도저히 못 버틸거 같아서 데리러 오라해 온거지 성민 그래 알았어 이번에는 독할거야 그리고 오늘 그냥 자 딸기는 다른 식구들 보고 하루만 보라고 해 너 말안들으면 강의도 못가게 할거야 내일 이상태로 강의도 허락 할 수 없어 너도 못갈거 같으니까 나 부른 거잖아 영훈 응 성민 너 맞는 동안에는 네가 보고 있을게 5시에 먹인거지 그럼 딸기 분유 8시 이잖아 어차피 울면 주면 되는 거잖아 영훈 응 성민 아플거야 그리고 검사 결과 나왔는데 자고 이따 말해 줄게 예상 하고 있는거잖아 영훈 응 성민 놓는다 영훈 응 으윽 아아악..... 성민 아직이야 토는? 코피는 계속 나서 방금까지 막고 있었고 영훈 응 8번 정도 한거 같아 토는 성민 그래 알았어 링거를 놓는다 영훈 응 으윽 다솔 아빠 괜찮아요? 막내 고모부 성민 응 괜찮아 수혈 주머니도 링거 다 맞을 동안으로 했으니까 그때 빼면 되도록 해 놓을거야 푹자 영훈 응 대답 하자 마자 잠든다 성민이 다솔이랑 방을 나온다 성민 다솔아 아빠 잠 들었으니까 딸기랑 놀아 다솔 네 성민 고모부랑 거실에서 있자 이리와 다솔 네 다솔이가 딸기(고양이)를 안고 방을 나간다 성민이도 방을 나간다 (영훈, 다솔, 딸기(고양이)네 집 거실 안) 다솔이 딸기(고양이) 하고 놀고 있다 성민이가 전화 한다 주영이다 (주영이네 집) 주영 어 응 성민 주영아 나야 주영 응 말해 왜? 성민 할머니한테 전화해서 영훈이 먹을거 이따 10시쯤 가지고 오라고 해 주영 지금 어디인데? 성민 영훈이 집에 와 있어 다솔이 딸기도 아까 물어 봤잖아 다솔이 한테는 대충 들었다며 주영 응 성민 지금 링거 맞고 잠들었어 주영 링거 맞아도 잠도 못 잘 정도 라면서 자는거야? 성민 응 항생제, 혜열제,.....링거에 주사투여 해서 조금 독하게 해서 잘거야 그리고 코피도 많이 나서 많이 어지럽다고 해서 수혈도 하고 있어 그리고 다솔이 외갓집에 가서도 잘거고 그러면 괜찮을거야 열도 내릴거야 목이랑 부은거는 심하겠지만 약 추가해서 가지고 왔으니까 먹으라고 할거야 그러니까 괜찮아 할머니랑 식구들에게도 그렇게 말하고 할머니한테 말해서 10시에 먹을수 있도록 하라고 말해 먹고 약 먹으라고 할 수 있도록 하라고 말해 드려 그리고 걱정 말라고 하고 주영 그래 많이 안좋아 코피 계속이면 토는 안 한거야? 성민 아니 토 한 8번 정도 했다고 했어 코피는 계속 이라고 피 수혈 중이야 주영 그래 알았어요 영훈이 자고 다솔이는 같이 있어? 딸기는 있어? 성민 응 다솔이랑 딸기랑 같이 나랑 거실에 있어 주영 그럼 내가 갈까? 성민 아니 이따 10시에 애들 자고 나면 그때 식당으로 오던가 가지고 올때 오면 되지 주영 응 알았어요 (영훈이 본가 성공 빌딩 7층 옥상ㅡ> 3층 사진 편집실 안) 민찬이랑 준영이는 잘하고 있을까요? 배운대로 사진은 저장했네요 지금 사진 편집 해서 13장 만들려고 하고 있네요 ㅎㅎ (주영이네 집) 주영 승경아 엄마 잠깐 식당에 갔다 올거야 잠깐 이면 되니까 잘 준비 하고 있어 승경 네 도경 엄마 식당에 왜 가요? 주영 아빠가 부탁하셔서 외삼촌이 아파서 링거 맞고 주무시는데 이따 일어나 밤에 먹는 약 드신다고 해서 음식 부탁 하려고 주경 외삼촌 집에 있어요? 주영 응 그래 그만 말하고 집에 있어 금방 말만 하고 올게 승경 주경 도경 네 (성공빌딩 빌라죤 5층 가족 앨리 베이터 안) 주영이 식당으로 내려 간다 (엄마 손 식당 안) 주영이가 식당 안으로 들어온다 주영 할머니 엄마 저 왔어요 종숙 왜? 우리 막내 손녀 무슨 일 이야? 주영 영훈이 집에 왔나봐요 이따 갈거예요 밤 10시에 밤에 먹는 약 먹어야 해서 영훈이 야식 부탁하려고 먹을거 해 달라고 성민 씨가 말했어요 성애 집에 있어? 주영 네 집에서 링거 맞고 잠들었나봐 많이 아파서 참았나봐 너무 힘들어서 민찬이랑 준영이한테 사진 현상 부탁했는데 사진기 못 찾아서 왔나봐 민찬이가 운전해서 준영이 같이 데리러 갔다 왔다고 해요 성민 씨 불러서 링거 쎄게 해서 지금 자고 있다고 하더라고 종숙 그래 알았어 엄마랑 해서 고모랑 같이 가서 볼게 혜영 언니랑 나도 같이 갈거야 이따 오라고 했어 혜영 언니도 걱정 되잖아 애심 그래 알았어 주영 나 이따 갔다 올게요 혜영 응 이따 봐 ㅎㅎ 혜영 인터폰 할게요 애심 응 그래 혜영이 504호 집으로 인터폰 한다 (혜영이네 집) 따르릉........ 은찬 네 누구세요? 혜영 엄마야 아빠랑 민주는? 은찬 민주는 공부중 아빠는 화장실 인가 봐요? 혜영 그래 엄마는 외삼촌 집에 오셔서 링거 맞아서 밤 약 드시고 가셔서 음식 만들어서 먹고 가신 다고 해서 늦는다고 아빠 한테 말해줘 은찬 네 엄마 알았어요 혜영 응 끊는다 은찬 네 엄마 (영훈, 다솔, 딸기(고양이)네 집 거실 안) 다솔이는 딸기 분유 먹였을까요? 성민 다솔아 딸기 몇시에 분유 주는거야? 알아 ㅎㅎ 다솔 아빠가 3시간이라고 하셨는데 그냥 딸기 울면서 안기면 주라고 하셨어요 성민 그래 8시에 먹은거니까 11시에 아빠 일어나면 먹이면 되겠다 다솔 네 성민 딸기가 있어 다솔이 인제 혼자 아빠 일하고 해도 심심 하지 않겠네 다솔 네 (승민이 아연이 리욱이네 집) 승민이 리욱이 돌아 왔다 리욱 다녀 왔어요 보령 어서 오세요 오늘은 일찍 왔네요 승민 어제랑 별차이 없는거 아니야? 아연 어제는 9시 넘었고 오늘은 8시 20분인데요 리욱 크네요 40분이면 ㅎㅎㅎ 승민 그렇구나 리욱 신제품은 인제 디자인만 만들면 되고 불량은 아무리 봐도 몰라서 일찍 왔어 아연 그래 ㅎㅎ 승민 응영훈이는 안보여? 많이 아픈거야 아까 동우가 그러던데 많이 안좋다고 리욱이 아까 통화도 했고 동수가 많이 안좋아요 하고 실토 했다고 동우가 그랬다고 하던데 ㅎㅎ 아연 응 아까 3시에 집에 와서 있다가 6시에 밥 먹고 사진 현상 하라고 민찬이랑 준영이한테 맡겼는데 못찾아서 그거 찾아주고 성민 선생님한테 전화해서 본가에서 링거 맞고 오라고 거의 못먹어서 먹고 밤에 먹는 약 먹고 전화 한다고 했어 데리러 가려고 전화 오면 나랑 보령이가 리욱 그래요 제가 이따 데리러 갔다가 올게요 보령 내일 출근 하는데 피곤하죠 리욱 괜찮아 내일 아버지랑 늦게 갈거야 동수도 늦게 오라고 했어 본부장 실장 차장 부장 과장 대리 까지 직책 있는 분들만 늦게 까지 있고 해서 그렇게 하라고 했어 사원들은 사무 적인거 만 하면 되니까 아연 그래 그럼 전화 올거야 그때 데리러 가면 될거야 아연 전화 한다고 했으니까 할거야 데리러 다녀와 승민 혼자 할 수 있어? 리욱 혼자 다녀 오죠 뭐 괜찮아요 딸기(고양이)랑 다솔이 때문 인거죠?? 다솔이 보고 딸기(고양이) 안으라 하면 되죠 뭐 차에 괜찮아요 아연 어 그래 우리 첫째 아들 잘할거야 보령 저도 파이팅!!! 리욱 오빠 ㅎㅎㅎ 리욱 오빠 소리 좋은데 오랜만에 들어서 아리 말고 안불러서 ㅋㅋ 아연 승민 처음 들어 보네 그 소리 보령 왜요? 아리랑 영훈이 있을때 두세번 했는데 ㅎㅎ 아연 승민 그랬어 ㅎㅎ 유승 할머니 고모부는 늦어요? 아연 응 늦을거야 너희 기다리지 말고 자 리욱 고모부는 왜 기다려 자면 되지 보령 딸기 때문에요 딸기도 데려 가버렸거든요 ㅎㅎ 승민 딸기랑 친해 지지 못했구나 아직 유린 네 할아버지 딸기 고모부랑 다솔이만 좋아 해요 우리 한테 잘 안와요 승민 너무 안아 주고 한거 아니야? 유준 아니요 아까 분유 유승이 형이 주었는데 딸기 다솔이 나 고모부 없으면 안 먹어요 그리고 고모부 다솔이 없으면 울어요 그래서 고모부 다솔이 갈때 데려 갔어요 유승 다솔이처럼 딸기도 고모부 껌딱지 이예요 리욱 껌딱지 라고 다솔이 있었을거 아니야? 유승 네 있었는데 다솔이 고모부가 아프셔서 잔다고 방에 들어가 문 닫았는데 딸기가 문앞에서 우니까 유린이가 분유 먹을건가 봐 했는데 아직 시간 아니라고 했더니 다솔이가 아빠 보고 싶은가봐 해서 엄마가 아파서 잔다고 했는데 다솔이가 데리고 들어가 버렸는데 안 울었어요 리욱 승민 아하 그렇구나 리욱 그래서 데려 가서 너희들 딸기랑 놀고 싶은데 못 놀아서 그렇구나 유승 유준 유린 네 아빠 승민 내일 놀아 얼른 자고 유승 아빠 고모부랑 다솔이 언제 가요? 리욱 일요일날 자고 월요일 부터 집에 가지 유준 그전에 딸기랑 더 친해 져야 하는데 어떡해야 친해지지 유승 힘들거 같아 아연 제네들 오늘 하루종일 저러고 있어 영훈이랑 다솔이가 집에 가고 부터 ㅎㅎ 리욱 그래요ㅎㅎ 승민 딸기 가고 나면 어떡하려고 유준 자주 보러 가도 되요? 리욱 음.. 자주는 모르 겠지만 보러 놀러 가자 고모부 집으로 가면 아빠랑 할아버지 할머니 엄마 다같이 가면 되지 유린 네 아빠 최고 사랑해 뽀뽀 보령 요즘 뽀뽀 잘하네요 ㅎㅎ 리욱 그러게요 아빠도 유린이 사랑해 뽀뽀 유승 그러니까 고모부랑 다솔이 보는거 같다 ㅎㅎㅎ 아연 유승이도 아빠한테 해 뽀뽀 유승 뽀뽀는 안해도 되고요 저는 아빠 많이 사랑해요 뽀뽀 쪽쪽 말로만 리욱 그래 고마워 다들 웃는다 유준 저는 아빠 뽀뽀 사랑해요 리욱 와 오늘 늦게 일하고 와서 피곤이 풀리는데 유승이 유준이 유린한테 뽀뽀 사랑고백 받아서 승민 할아버지는 ㅎㅎ 유린 네 할아버지 할머니 엄마 사랑해요 유린이 뽀뽀를 어른들에게 다 해준다 [유린ㅡ> 승민(할아버지): 뽀뽀 아연(할머니):뽀뽀 : 리욱(아빠): 뽀뽀 보령(엄마): 뽀뽀] 유준이도 해줄게요 유준이도 어른들에게 다 사랑 한다고 뽀뽀를 해준다 [유준 ㅡ> 승민(할아버지): 사랑해요 뽀뽀 아연(할머니): 사랑해요 뽀뽀 리욱(아빠): 사랑해요 뽀뽀 보령(엄마): 사랑해요 뽀뽀] 유승 저도 할아버지 할머니 아빠 엄마 사랑해요 유승이 말로 뽀뽀 쪽쪽 말로 한다 [유승ㅡ> 승민(할아버지): 말로 뽀뽀 쪽쪽 아연(할머니): 말로 뽀뽀 쪽쪽 리욱(아빠): 말로 뽀뽀 쪽쪽 보령(엄마): 말로 뽀뽀 쪽쪽] 다들 웃으며 고마워 한다 승민 아연 리욱 보령: ㅎㅎㅎ 유승아 유준아 유린아 고마워] (엄마 손 식당 안) 시원이 영은이 루루앙 등산복사무실 식구들이 와서 밥을 먹고 있다 성애 오랜만이네 다들 어서와요 못 보던 얼굴도 있네요 ㅎㅎ 영은 네 어머니 가끔씩 하다가 다른 부서라 이번에 같이 하게 되었어요 영훈이도 자주 만날 거예요 종숙 아 그래 우리 손주 잘 부탁해요 다림 창세 현섭 수혁 네 종숙 영훈이 집에서 자고 있어 시원 집에 있어요? 성애 응 애심 아까 7시 조금 넘어서 왔나봐 종숙 성민이가 링거 맞고 재운거 같아 오늘도 많이 안좋아 일찍 갔는데 계속 많이 아프고 심한데 참다가 왔다고 하더라 시원 그래요 오늘도 많이 아프다고 하는데 목소리가 어쩐지 힘이 없더라 많이 아픈거 같았어 혜영 전화 했어? 영훈이랑 영은 네 제품 문제로 물어 보고 월요일에도 일 있어서 가야 해서요 시원 그것 까지만 말할게요 영훈이가 아마도 미영 누나랑 재운 매형에게도 말할 거예요 혜영 아 그래 그럼 나중에 들으면 되는거구나 미영 언니한테 시원 네 그러면 되요 영훈이는 누가 데리고 욌어요 다솔이 외갓집 식구들이 데리고 온건가요? 혜영 아니 민찬이랑 준영이가 데리고 왔다고 하던데 사진 편집해서 현상 하라고 했는데 사진을 안 보내고 가서 사진기 찾아 주고 주사도 맞는다고 했다고 하더라고 많이 안 좋았는데 링거 한시간 정도 맞다가 빼고 아파서 못 있겠다며 자러 갔는데 가서도 많이 아파 못자고 눈감고 있고 하다가 계속 참고 버티다 사진기 못찾아서 와야 하니까 그때서야 제부한테 링거 맞는다고 했다고 하더라 피주머니도 가지고 왔다고 오늘은 전에 보다 더 안좋은거 같아 코피 계속나고 열도 심하고 토 하는거도 8번 이라고 한거 같아 시원 매번 아파도 참고 많이 아프고 쓰러지면 꼭 성민이나 원장님한테 말하고 정말 종숙 아픈거 말하면 못하게 하니까 좋아하는거 아무것도 참는거지 그런데 오늘은 아무것도 안했나 보더라고 강의 다녀 오고 오늘 비 계속 왔잖아 지금 그쳤지만 그래서 더 힘들었던거 같더라 그리고 휠체어도 타고 하니까 많이 화나고 속상하고 그것 때문에 생각 한거 같더라 그리고 어제 학교 가서 고양이 한마리 데려 왔어 엄마 잃고 혼자 있으니까 불쌍해서 다솔아가 키우자 해서 데리고 왔나 보더라 이름이 딸? 뭐라 했는데 ㅎㅎ 성애 엄마 딸기 암컷 이라고 했잖아 종숙 응 ㅎㅎ 같이 와 있어 영훈이 다솔이 안 떨어지나 보더라 어제 분유도 3시간 마다 준거 같더라 시원 아직 어린가봐 그럼 아직 한참 주어야 하는거 아니야? 혜영 응 그럴거야 1달은 해야 한다고 하던데 아직 눈도 잘 못 뜨고 있더라고 시원 그럼 안되는거 아니야? 애심 영훈이한테는 키우지 말라고 하지마 그래도 딸기 고양이랑 다솔이 있어 방황은 하겠지만 힘들지만 버틸거라고 노력 할거라고 적응 할거라고 성민이한테 말한거 같은니까 5살 영훈이로 안 간다고 한거 같으니까 뭐라고 하지마 시원 알았어요 영은 어머 그럼 가족 된거예요 성애 응 다솔이가 아빠 발되어 휠체어 밀어 주고 딸기 잘 돌볼거라고 하더라 시원 그래요 다행이네요 알았어요 말 안할게요 소미 어머 왜요? 딸기 고양이 보고 싶다 길 고양이 이면 보통은 소미가 사진을 보여 주며 말한다 소미 이렇게 생긴 고양이 인거죠 현섭 귀엽네 창세 고양이 사진도 가지고 다니는거야? 소미 네 귀엽잖아요 그래서 길거리 다니는 길 고양이들 핸드폰으로 찍어서 다녀요 혜영 아니 까만 고양이 이던데 그렇죠 엄마 할머니 고모 애심 응 검은 고양이 이더라 ㅎㅎ 종속 이쁘기는 하더라 영훈이 무릎에 앉아 있는데 ㅎㅎ 시원 그래요 나도 보고 싶다 혜영 엄마 영훈이 아파서 계란 안먹는거 아니야 애심 아 그렇구나 미안 종숙 계란은 시원이랑 너희들이 얼른 먹어 다른거 하면 되지 시원 밤에 먹는약 먹고 가라고 하려고? 종숙 응 오늘 많이 아파서 거의 못먹고 했다고 성애 장모님이 밤에 먹는약 먹고 전화 하라고 했다고 하더라 할머니한테 먹을거 해달라고 해서 먹고 밤에 먹는 약도 먹고 전화 하라고 데리러 온다고 했다고 주영이가 말해주더라 시원 아 그래 성민이가 말해 주었나보네 혜영 응 말해 주었다고 하더라 (영훈이네 본가 성공 빌딩 1층 정문 마당 광장 앞 의자) 미영이 소영이 주영이 뭐할까요? 1층에서 수다 하고 있다 오늘은 영훈이 이야기다 재운 사무실 문 닫고 나오 면서 여기서 또 수다 하는거야 ? 미영 응 ㅎㅎ 이따 갈게요 들어가요 재운 응 식당에 가서 영훈이 물어보고 갈게요? 어차피 알고 있을거잖아 미영 응 주영이가 말했다고 하더라고 지금 집에서 자고 있어 링거 맞고 재운 그래 그냥 올라 가야겠다 들었으니까 주영 그래요 영훈이 일어나면 다시 알려 줄게요 재운 응 알았어 (영훈, 다솔, 딸기(고양이)이네 집 거실 안) 다솔 막내 고모부 아빠 언제 일어나요? 성민 아빠 지금 9시니까 10시~11시쯤 일어날거야 왜? 심심해 다솔 아니요 딸기 있어서 괜찮아요 아빠랑 딸기랑 셋이 놀려고요 성민 그래 아빠 고모부가 치료 했으니까 괜찮아 질거야 그럼 셋이 놀 수 있을거야 다솔 네 성민 다솔이도 졸리면 자 아빠 옆에서 다솔 아니요 이따가 아빠랑 외삼촌 집에 가서 잘거예요 성민 그래 알았어 (영훈이네 본가 성공 빌딩 1층 정문 마당 광장 앞 의자) 세찬이가 들어 온다 미영 지금 오는 거야 세찬 네 이모들 다 모여 있네요 오늘도 수다요 소영 응 엄마가 너 올때 다되어 간다고 하더니 정말이네 ㅎㅎ 주영 오늘은 왜 이렇게 늦었어? 세찬 아 저 오늘 외삼촌 회사에 들려 가느라 늦었어요 주영 그래 수고 했어 들어가 쉬어 미영 밥은? 세찬 먹었어요 미영 그래 너희 회사 10층 이나 되는데 식당도 있지? 세찬 네 그럼요 있어요 2층에ㅎㅎ 외삼촌이 그러 셨구나 미영 응 게임 만들거라고 하시더라 6개월 정도 주셨다고 하시던데 세찬 아 그래요 언제 말했어요 미영 게임 만든다고 간 다음날 바로 말했지 세찬 아 그래요 저 들어가요 소영 응 들어가 우리도 들어 가야겠다 ㅎㅎㅎ (영훈이 본가 성공 빌딩 7층 옥상ㅡ> 3층 사진 편집실 안) 민찬 준영아 지금 몇시야? 준영 10시야 민찬 그래 드디어 다 한거 맞지 준영 응 외삼촌은 괜찮으 신건가 주고 가야 하나? 아니면 내일 줄까? 민찬 내일 가져가 너 강의 같이 가잖아 그때 준다고 한거잖아? 준영 응 맞아그때 학생들 한명씩 나누어 줄게요 하셨지 민찬 아니면 물어볼까? 이모부 계신다고 했잖아 준영 그래 내려 가면서 물어 보고 가자 민찬 응 그렇게 하자 준영 가자 민찬 응 (영훈이 본가 성공 빌딩 7층 옥상ㅡ> 3층 가족 엘리베 안) 민찬이 준영이 가족 엘리베이터를 타고 2층으로 내려 간다 [띵] (영훈이 본가 성공 빌딩 1층 가족 엘리 베이터 문 앞) 세찬 어 왜 옥상에서 내려와 2층으로 가는거지? 2층에 아무도 없는데? (영훈이 본가 성공 빌딩 2층 가족 엘리 베이터 문 앞) 민찬이 준영이 2층에서 내린다 [띵](1층 엘레비터 안) 세찬이 엘리베이터를 탄다 귀신에 홀렸나? 외삼촌 오셨나? 뭐지 하~ 아 세찬이 마음속으로 생각 하며 5층으로 올라 간다 (영훈, 다솔, 딸기(고양이)네 집 현관 앞) 민찬이 영훈(외삼촌) 집 현관문을 두드린다 [ 민찬ㅡ>영훈이(외삼촌)네 집 현관문: 똑똑똑.....] (영훈 , 다솔, 딸기(고양이)네 집 거실 안) 다솔 고모부 누구 왔나봐요? 셩민 고모부가 나가 볼테니까 딸기랑 있어 다솔 네 (영훈, 다솔, 딸기(고양이)네 집 현관 앞) 성민 네 누구세요? 민찬 이모부 민찬이요 준영이도 있어요 성민 어 왜 들어와 문이 열린다 (영훈, 다솔, 딸기(고양이)네 집 방 안)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다솔아 이다솔 고모부 가셨어? 다솔 아빠 깨어 났나봐요? 다솔이 불러요 성민 응 가봐 목소리 들으니까 아까 보다 좋은거 같다 다솔 아빠 괜찮아?? 영훈 어.....응 아프기는 한데 아까 보다 조금 괜찮은거 같아 다솔 아 그래 딸기(고양이) 냐옹냐옹...... 딸기(고양이)가 울며 영훈이에게로 간다 다솔 딸기도 걱정 했나봐 영훈 응 그러네 미안해 걱정하게 해서 다솔아 딸기야 성민이 민찬이 준영이 들어온다 성민 열은 어디봐 아직 있어 많이 아까 보다 조금은 내려 갔지만 아직도 심해 손도 뜨겁고 오늘은 무리 하지말고 바로 자 딸기는 오늘만 보라고 하고 영훈 딸기 우리 아니면 울거야 성민 그래 그럼 3시간이라도 자고 깨서 우유 먹여 알았지 약에 항생제 몸살 약 해서 수면제 넣어 줄테니까 내일 낮에는 잠 중간씩 자고 이번주 까지는 무리하게 일 하지마 영훈 응 알았어 민찬이랑 준영이도 왔네 가서 쉬지 다했어? 준영 네 오늘 드릴까요? 아니면 내일 영훈 아니 카메라 하고 사진 현상 한거 내일 둘다 가져와 사무실로 갈테니까 가서 쉬어 수고 했어 나도 밥먹고 약먹고 가서 잘거야 외갓집 가서 자야지 민찬 준영 네 무리 하지 말고 푹 주무세요 영훈 응 그래 잘가 민찬 네 조심해서 들어가세요 내일 만나요 준영 네 잘 들어가서 쉬세요 내일 봐요 성민 들어가 쉬어 나도 인제 가봐야지 병원에 잠깐 집에 들렸다가 민찬 네 알았어요 준영 네 민찬이 준영이 5층으로 올라 간다 (영훈, 다솔, 딸기(고양이)네 집 방 안) 성민 식당가서 밥 달라 해서 먹고 약 먹어 너 아프니까 좋아 하는걸로 아플때 잘 먹었던거 준비 하셨을거야 먹고 약먹고 집에가서 자 영훈 응 딸기 11시에 우유 먹으면 바로 잘게요 성민 응 알았어 아프면 참지 말고 바로 전화 하고 다솔아 가방 이 약은 아빠가 만든 비행기 그림 스티커 조금 다르지만 그래도 다솔이 좋아 하지 아빠 몸살이라 아프니까 이거는 아침 저녁 약 비행기 두개 밤 약은 비행기 세개 알았지 오늘은 이렇게 먹고 자라고 해 내일은 바꾸어서 낮에 자라고 하고 영훈 응 그런데 못일어나면 안되는데 성민 걱정마 일어날거야 그리고 꼭 많이 안좋고 하면 전화해 참지 말고 제발 영훈 알았어요 아까 처음 왔을때 처럼 아프면 하면 되지 ㅎㅎ 성민 그래 그렇게 아프면 바로 해 영훈 응 수고 했어요 성민 매형 사랑해요 성민 그래 나도 사랑해 얼른가서 먹고 쉬어 영훈 응 성민 형 나 휠체어에 태워 주워야지 성민 응 성민이가 휠체어에 태워 준다 영훈 응 고마워 다솔아 가자 다솔 응 영훈 다솔이 졸리지 가서 빨리 자야 한다 울지 말고 아빠 재우기 힘들어 다솔 응 영훈이 다솔이 1층으로 내려 간다 성민이 같이 내려 간다 (영훈이네 본가 성공 빌딩 건물 1층 정문 마당 광장) 주영이 미영이 소영이 아직 있다 성민 여기 있네 올라 갔다 안가도 되겠다 영훈이 아직은 아픈데 열은 조금 내렸어 아직 안좋아서 약먹고 자라고 했어 어제 하고 오늘 아침 까지 밤 새도록 못잤는데 오늘은 잘 수 있을거야 주영 응 수고 했어요 병원 갈거죠? 성민 응 병원 가야지 나 간다 저 가볼게요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주영이 있으니까 밀어서 식당에 데려다 달라고 해 영훈 응 성민 다솔이 줄린거 같아 금방 잠들거 같으니까 좀 밀어줘 주영 네 다녀와요 미영 소영 다녀와요 성민 네 처형들 성민이 성공 빌딩 안으로 들어간다 주영 가자 영훈아 영훈 어응 소영 같이 가자 미영 나도 영훈 응 ㅎㅎ (미영이네 집) 세찬 저 왔어요 재운 응 왔어 아까 옥상에서 내려와 2층에서 서버려서 놀랐어요 설마 외삼촌이 했어요 아프면 병원 가셨을텐데 하고 재운 2층 그래 민찬이 준영이 인가 보다 사진 현상 해야 한다고 옥상에서 현상 끝나고 외삼촌 잠깐 보러 갔나보다 외삼촌 집에서 잔다고 했거든 사진기 못찾아서 현상 못해서 찾아주고 세찬 아 그렇구나 민찬이도 들어 온다 민찬 귀신이라도 본건가 하고 놀랜거 아니야 ㅎㅎ 세찬 형 들었구나 응 속으로 생각 했지 ㅋㅋ 민찬 많이 늦었네 재운 영훈이는 괜찮아? 민찬 아까 보다는 얼굴이랑 목소리 낳아졌어요 아직은 열 많은데 이모부가 들어가 푹자라고 했어요 대답 했고 다솔이도 있으니까 괜찮을거예요 재운 그래 알았어 세찬 많이 아프신거 같더라 오늘아침에도 민찬 응 (소영이네 집) 준희 엄마 많이 늦으시네요 준욱 그러네요 무슨 이야기 이길래 오늘은 엄청 기네요 태준 아마 외삼촌 이야기 하고 이런저런 이야기 하겠지 ㅎㅎㅎ 준영 저왔어요 엄마는 아직도 이모들이랑 수다 하시는거 예요? 준희 응 다녀왔어 나 사진 가르쳐 달라고 한거는? 준영 아고 미안해 깜박했다 외삼촌 아파서 링거 맞으신다고 하고 현상 바로 하러 민찬 형이랑 올라가서 잊어 버렸어 미안해 준희 그래 내일 말해 아 나도 아직 못 말했구나 네가 내일 강의실로 찾아 간다고 전해줘 준영 응 준욱 뭘 못 말했는데 준희 아 선생님 할지 말지 저번에 말했잖아 준욱 아 그거 사진 현상 하는거 배우려고 뭐하러 준희 응 그냥 배워서 사진도 찍어 주고 하려고 준희 태준 그래서 뭐 할지 정했어 준희 아 네 수학 선생님 해보려고요 외삼촌한테 말할거예요 준영 그걸 외삼촌보다 아빠한테 먼저 말하는거야 준희 응 왜? 준영 아 그냥 민찬형이랑 세찬이는 항상 외삼촌한테 먼저 말하더라고 그래서 물은거야 준희 아 그렇구나 (혜영이네 집) 민주 엄마는 늦어요? 영경 응 늦을건가봐 은찬 엄마 식당에 있어요 외삼촌 밤에 먹는약 때문에 밥 드셔야 하잖아요 그래서 외징조 할머니랑 할머니 고모할머니 엄마 다 있어요 아까 인터폰 왔었어요 미안해요 깜박 했네요 말하라고 했는데 영경 아 그래 외삼촌은 그럼 식당? 아직도 자는거야? 은찬 글쎄요 인터폰 해보면 되죠 우리집거는 식당까지 연결 되잖아요 영경 그냥 나둬 나중에 물어보면 되지 (엄마 손 식딩 안) 영훈 엄마 아무리 그래도 이거 너무 많은데 이렇게 많이 주려고 늦은거야 못살아 종숙 오늘은 계란 안 먹을거지 영훈이 영훈(애교 목소리로) 네 안 먹을거예요 저 갈비탕 전복장 소불고기 야채 빼고 주세요 양퍄랑 버섯만 주세요 성애 우리 조카 취향 확실해 아플때 야채 싫어 하는데 어쩜 양파랑 버섯은 먹는지 몸에 좋은 야채는 좋아해 당근도 몸에 좋은데 드시죠 조카 영훈 노노 당근은 눈 좋아서 안 먹어도됩니다 안경 이런거도 가끔 쓰는거는 패션을 위해서 쓰는거야 가끔 알 없는거도 쓰고 해 ㅎㅎ 소영 응 그렇지 페션 ㅋㅋ 머리도 그래서 자주 바꾸어 염색 하는거야? 영훈 응 머리도 그래서 염색 하는거야 ㅎㅎ애심 머리도 염색 하고 하면 냄새 때문에 머리 안 아파? 영훈 냄새 머리 아프지 그치만 참아야지 그정도로는 열나고 토하고 하지 않아 ㅎㅎ 소리 지르고 하지 않아서 미영 그래서 검은 머리는 아프시다며 언제 한거야? 영훈 아 이거 환경디자인 민호 교수님 사모님이랑 딸이 하는 곳에서 공짜로 ㅋㅋ 저번에 불안하고 해서 머리 바꾼다고 갔다가 인테리어 살짝 바꾸어 주고 오래 되었다고 해서 공짜로 검은머리로 염색 해 달라고 했지 ㅋㅋ 나랑 다솔이 머리 자르는 거만 내고 왔지 다솔 아빠 다 먹어야 한다 그래야 약 줄거야 영훈(애교 목소리로) 응 알았어 노력해서 먹어 볼테니까 그런 표정하지마 알잖아 아빠 아직 환자야 무리 일수도 있어 아직 목 붓도고 헐어서 안 넘어 간단 말이야 다솔 응 알았어 그래도 많이 먹어요 알았죠 영훈 응 종숙 증손주 아빠 잘챙기네 이쁘다 다솔 네 왕할머니 아빠 네가 잘 보살핀다고 엄마랑 약속 했어요 미영 그래 잘했네 다솔이 최고 영훈 그런데 누나들은 전부 왜 여기있어 그리고 시원 사장님 회사 사원들도 있네 내일은 출근 안해요? 소미 인제 가야죠 새로온 사원도 있고 해서 모인거예요 사장님 술 안 마시고 해서 술 없는 환영 파티예요 ㅎㅎ 영훈 아 그렇구나 수혁 영훈 사장님이 저분 이시구나 정말 잘생겼네요 ㅎㅎ 영훈(애교 목소리로) 이다솔 그만 먹고 외할머니한테 전화 하자 데리러 오라고 다솔(애교 목소리로) 응 알았어 그만 먹어 약 먹어 이거는 아까 고모부가 준거 비행기 세개랑 밤 약 맞지 약 영훈 응 맞아 그거 주면 돼 다솔아 잠깐만 전화 해줄게 말해 아빠 약 먹고 받는다고 말해 다솔 네 영훈 연결 되었다 외할머니 받으실거야 다솔 네 (다솔이 외갓집) 아연 어 영훈아 다솔 외할머니 아빠 밥 먹고 약 먹어요 다솔이랑 아빠 데리러 오세요 리욱 약 먹어? 응 알았어 외삼촌 금방 갈거야 영훈 다솔아 인제 약 다 먹었어 아빠 전화기 주세요 다솔 여기요 영훈 네 아 리욱 형님이 오시려고요? 회사는요 일찍 끝나셨나 셨나봐요? 승민 응 끝나고 왔어리욱 응 불량 때문에 점검 하고 하느라 데리러 갈게 아연 리욱이 보고 가라고 할게 보령 아직 많이 아픈거 같은데 와서 쉬어 영훈 네 아연 응 그래 와서 쉬어 영훈아 그래요 아직이구나 왜 못찾을까요? 찾으면 정말 보상해 주셔야 합니다 ㅋㅋ 리욱 어 그래 돈 많이 챙겨 줄게 승민 돈 많이 챙겨서 주라고 할게 영훈 정말요 와우 언제 약속 아직 아픈데 (애교 목소리로) 약속 할거죠 리욱 형님 ㅋㅋㅋ 리욱 응 그래 약속 애교 목소리 고마워 식당에 있어 전화 할게 네 식당에 있을게요 네 알겠어요 혼자 오지 말고 한분 더 오서야 하는데 리욱 다솔이 잘 시간 지나서 찡찡 안해 영훈 네 괜찮아요 승민 아빠가 리욱이랑 같이 갈게 영훈 고마워요 꼭 주셔야 합니다 그럼 이만 이따 봐요 승민 리욱 어 그래 줄게 갈게 이따 만나자 뚜뚜뚜~~~~~~ 아연 정말로 아픈데 그런 애교는 어떡해서 하는지 보령 그러게요 승민 다녀 올게 리욱 다녀 올게요 보령 네 잘 다녀오세요 아연 네 다녀와요 리욱 아빠 리욱이도 잘 다녀와 승민이 리욱이 거실을 나가 현관문을 열고 나간다 (승민, 리욱이 탄 차 안) 승민이 리욱이 영훈이 본가 성공빌딩으로 차를 타고 리욱이가 운전을 해서 차를 타고 간다 (엄마 손 식당 안) 다림 와 지금도 바로 끊으신거죠 ㅎㅎㅎ 한섭 어 응 ㅎㅎ 영훈 (귀여운 애교 목소리로) 저기요 차시원 사장님 저도 사장인데 영솔 저 어떤 사람의 이미지로 말 하셨나요? 잘생긴거는 인정 하는데 그뒤에 전화 바로 끊었는데 라니요 아이잉 그렇게 말하면 저 이상한 사람이잖아요 저 아직 몸 안좋거든요 열 아직 많다고 주치의 성민 형아가 그랬어요 다솔아 시원 큰 아빠 때지 해 다솔(귀여운 애교 목소리로) 시원 큰 아빠 때지 영은 왜요? ㅎㅎ 시원 사장님 잘하셨어요 영훈 사장님 애교도 들었잖아요 그리고 회사도 아닌데 사장님이라 하셨고 ㅎㅎ 시원 형 한테 애교 아니고 사장님 한테 애교 오랜만이잖아요 ㅎㅎ 시원 그러네요 덕수 신선하네 뭐 오랜만에 들어서 시원아 아버지 계실때 하고 처음이지 아마도 ㅎㅎ 시원 네 그때 본부장님 이었는데 저랑 사장님이신 아버지 한테 하셨어요 고모부라고 안 하고 사장님 본부장님 하면서 창섭 응 그러네 영훈(애교 목소리로) 어머 듣고 싶으시면 나중에 회사 에서도 해 드릴게요 헷 (평소 목소리로) 그리고 이 애교 반도 안했는데 저 아직 몸 안좋아서 ㅎㅎ 소영 정말 이영훈 누가 말리겠어 다솔 아빠 말리는게 뭐예요? 시원 나왔다 다솔이의 질문 영훈 씨 답변은? 영훈 말리는거 다솔이가 다온이나 리온이 다울이랑 싸우고 있을때 하지마 하고 말 하는거 아빠가 말 하고 하는거 못하게 하지 말라고 하는거를 말린다고 말 하는거야 다솔 아 그렇구나 그거라면 둘째 고모 다솔이가 하지말라고 할게요 나쁜거 안 먹는거 이런거 말릴게요 혜영 그래 다솔이가 해 영훈(귀여운 애교 목소리로) 야 이다솔 아잉 사랑해 다솔아 살살 부탁해 하트 뿅뿅 아빠가 아파서 못해주어 미안해 다솔(귀여운 애교 목소리로) 아니 괜찮아 사랑해 하트뽕뿅 뽀뽀 영훈 아빠도 뽀뽀 시원 그만 하시죠 저런거 보면 누가 아픈지 알겠어 덕수 그러게요 아직 많이 아픈거 같은데 그런 애교는 어떡해서 나오는거야 ㅎㅎ 영훈 뭐 잘 나오네요 월요일날 가서 많이 해드릴게요 기대 하세요 소미 ㅎㅎ 우리 인제 그만 가요 시원 그래요 내일 출근하려면 피곤 하시겠네요 잘가요 영은 잘가요 다솔 삼촌들 이모들 빠이 안녕 영훈 잘가요 덕수 형 소미 누나 ㅎㅎ 그리고 수혁 씨 다림 팀장님 한섭 차장님 그리고?? 잘가요 아 저는 양창세 과장입니다 영훈 아 캐주얼 아닌 오늘은 등상복 이런거 회의라고 하셨죠 네 저는 이영훈입니다 시원 형은 저랑 고종 사촌 이고요 영솔 건축&디자인 대표 입니다 잘부탁해요 ㅎㅎ 곰 세 마리가 한.......영훈 네 형님 아 벌써 오셨어요 너무 빠른데 그러다 사고 나면 어쩌려고 우리 형님 못보면 저 어떡해요 ㅋㅋ 리욱 걱정 마 사고 안 났어 ㅋㅋ 못살아 1층 정문 마당 광장으로 나와 영훈 네 갈게요 승민 다솔이 안 자는 거잖아? 리욱 딸기도 데려 가야 하고 나와 영훈 넵 빙고 갈게요 저 갑니다 다들 조심히 가시고요 할머니 내일 봐요 엄마 누나들 가요 다들 빠이 가자 다솔아 다솔 네 영훈 딸기 안아 응 가자 무릎에 앉혀봐 너 빨리 자 다솔 응 야옹 딸기 넌 자면 이따 분유 안준다 ㅋㅋ 리욱 영훈 이 보고 내려와 안고 차에 태운다 그리고 휠체어를 트렁크에 실는다 승민 다솔이도 차에 타 아빠 옆에 탈거지 다솔 네 창세 저분도 가족 인가봐요 알아서 척척 하네요 시원 응 다솔이 영훈이 아들 외삼촌 그리고 아들 외할아버지 다림 그렇구나 (영훈, 승민, 리욱이,다솔, 딸기가 탄 차 안) 리욱 아직도 많이 안좋은거 같은데 아니야? 영훈 네 아직 아파요 ㅎㅎ 승민 가서 푹 쉬어 딸기 분유 먹일테니까 영훈 네 승민 다솔이 잠들었네 영훈 네 저도 가면 바로 잘거 같아요 ㅎㅎ 졸려요 승민 응 가서 바로 손발만 씻고 자 영훈 네 다솔이는 물티슈로 닦아 주어야 겠네요 ㅎㅎㅎ 리욱 응 내가 닦아 줄까 울겠지 영훈 울지 않을걸요 집에가면 깊이 잠들거 같아요 ㅎㅎ (엄마 손 식당 안) 루루앙 회사 사원들도 갔다 시원 우리도 가자 머리 페션이라서 바꾸는거구나 ㅎㅎ 다솔이는 왜 안 바꾸어 주고 ㅎㅎ 영은 그러네요 나도 궁금하다 특별한 이유라도 있나? 종숙 다솔이는 어려서 염색하고 하면 가만히 안 있고 울지 시원 아 그렇구나 울겠구나 종숙 우리도 다 들어가자 다들 잘 자거라 애심 네 주무세요 다들 인사를 하고 5층으로 올라간다 (영훈, 승민, 리욱, 다솔, 딸기가 탄 차 안) 딸기가 운다 딸기 야옹야옹..... 영훈이가 분유를 먹이자 먹더니 잠들었다 영훈이의 무릎에서 (다솔이 외갓집) 영훈이 승민이 다솔이 딸기랑 도착했다 영훈이 손발 씻고 나온다 저도 졸려요 자러 갈게요 아연 응 못자는거 아니야 아직 많이 힘들어 보이는데? 영훈 잘 거예요 항생제 감기 몸살약 수면제도 있어서 지금 졸려요 자면 못일어 날거 예요 딸기 울면 분유 못 줄수도 있어요 자러 갑니다 아연 승민 응 잘자 보령 네 푹자요 딸기 울면 저라도 일어나 먹일게요 방문 열고 자요 닫지 말고 영훈 네 알겠어요 보령 그런데 다솔이 딸기 울음소리에 안깨고 자나 봐요? 영훈 아 그게 어제는 울음 소리 나자마자 바로 먹여서 계속 못자고 깨어 있어서 일거예요 오늘은 울 수도 있겠네요 ㅎㅎㅎ 주무세요 네 아이들은 자나 봐요 아연 응 30분 전까지 버티다가 잠들었지 ㅎㅎ 영훈 그래요 저도 눈이 감기네요 주무세요 승민이 아연이 꿈나라로 쿨쿨쿨~~~~ 리욱이 보령이 꿈나라로 쿨쿨쿨~~~~ 영훈이 다솔이 딸기도 꿈나라로 쿨쿨쿨 ~~~ 유승이 유준이 유린이 30분 전에 꿈나라로 쿨쿨쿨 ~~~~ 모두 잘자요 내일 만나요 영훈이의 몸상태 좋아 지길 기도 하면서 꿈나라로 딸기의 울음 소리에 안깨고 잘 자길 다솔이 울지않고 아빠 아프잖아 다솔아 ㅎㅎ 이거는 작가 마음이군요 ㅎㅎ (종숙이 성애네 집) 성애 오늘은 푹자면 좋겠는데 딸기 때문에 일어나는거 아니예요 엄마? 종숙 그렇 수도 있겠지 그래도 자니까 괜찮을거야 성애 그렇겠지 엄마 안녕히 주무세요 오늘은 늦었네 ㅎㅎ 종숙 그러네 얼른 자자 늦잠 자겠다 ㅋㅋ 성애 네 ㅎㅎ 종숙이 성애랑 꿈나라로 쿨쿨쿨~~~~ (성준이 애심이네 집) 성준 좋아 지긴 했는데 그래도 많이 아픈거 아니야? 목소리도 많이 작고 표정도 많이 아직 아파 보이던데 애심 네 열 아직 심한가봐요 약먹고 바로 자 라고 했다고 해요 성준 그래 늦었네 오늘은 얼른 자요 애심 네 성준이 애심이 꿈나라로 쿨쿨쿨~~~~ (미영이네 집) 준영 준욱 늦었네요 미영 응 외삼촌 갈때 까지 있었어 재운 영훈이 갔어? 미영 네 다솔이 외삼촌이 와서 갔어요 재운 몸상태는 ? 미영 열은 좀 아직 좀 많은거 같아요 그래도 아까 보다는 괜찮아 보였어요 재운 전화 할때 많이 안 좋았 었거든 미영 그때보다 괜찮아 졌어요 민찬 세찬 안녕히 주무세요 미영 응 얼른 자 다들 민찬 네 세찬 네 재운 우리도 자요 미영이 재운이 민찬이 세찬이 꿈나라로 쿨쿨쿨~~~ (소영이네 집) 준희 늦었네요 태준 영훈이는 괜찮아? 소영 아직은 안 좋은가봐요 그래도 약 하고 주사 쎄게해서 잘거라 했다더라고요 제부가 태준 그래 준영 네 아주 다 는 아니지만 좋아 진거 같아요 준희 그래 다행이네 준욱 그렇구나 ㅎㅎ소영 얼른들 자요 태준 자러 가요 준영 준욱 준희 아빠 엄마 안녕히 주무세요 꿈나라로 쿨쿨쿨 ~~~~ (혜영이네 집) 민주 늦었네요 영경 왔어 괜찮아 인제 혜영 응 네 민주 안자고 뭐해? 은찬이는 자는거야? 은찬 안자요 도안 그리는데 잘안되서요 저 있어요 민주 준희랑 준비 하는거 내일 가르쳐 드릴게요ㅎㅎ 소영 어 그래 빨리 하고 자 영경 천천히 해봐 은찬 네 혜영 그림 도안도 그리는거야? 혜영 왜 그려서 어디 보내야 하는거야? 은찬 아니요 아직 그정도로 잘 그리지는 않아요 삼촌 숙제요 매주 도안 하나씩 그려서 제출해야 하거든요 혜영 그래 얼른 자 민주 저는 오늘 할일은 다 했어요 숙제도 오늘 할거 했고 자러 갈게요 안녕히 주무세요 은찬 안녕히 주무세요 영경 그래 잘자 혜영 응 잘자 우리도 자요 영경 응 꿈나라로 쿨쿨쿨~~~ (시원이네 집) 환희 아빠 엄마 이시간까지 연락 안하고 걱정 하잖아요? 재희 그러니까요 연락이 라도 주시죠 문희 오셨으니까 된거 잖아 그만해 영은 미안해 깜박했어 시원 아빠도 미안해 얼른 가서 자 환희 재희 네 안녕히 주무세요 문희 안녕히 주무세요 시원 영은 응 잘자 시원이 영은이 환희랑 재희랑 문희랑 꿈나라로 쿨쿨쿨 ~~~~ (주영이네 집)성민이 하고 통화 중이다 주영 이번주는 바빠요? 성민 다음주 까지는 바쁠거 같아 아이들이랑 있어야 겠다 무서워도 참아 알았지 주영아 오빠가 바빠서 조금만 기다려 줄거지 주영 응 ㅎㅎ 영훈이 자꾸 아프고 해서 빼고 오느라 바쁜거 아니야? 성민 아니야 영훈이 아니어도 바빠 주영 아 그래요 자면서 하는거죠 내일 옷 가지고 갈까? 성민 내일도 맞을 수 있어 영훈이 그때 가져 올게 그러니까 걱정하지마 주영 응 잘자요 성민 응 잘자 주영이 승경이 주경이 도경이 꿈나라로 쿨쿨쿨 ~~~~ (세준이네 집) 세준이 솔아랑 리온이 새롬이 꿈나라로 쿨쿨쿨 ~~~~ (재경이네 집) 재경이 보름이 다온이 꿈나라로 쿨쿨쿨 ~~~~ (동수네 집) 동수랑 태은이 세은이 라윤이 꿈나라로 쿨쿨쿨 ~~~~ (동우네 집) 동우랑 인애랑 아진이랑 다울이 꿈나라로 쿨쿨쿨 ~~~~ (성은, 세은, 재미, 희영이네 집) 성은이 세은이 재미랑 희영이 재미랑 꿈나라로 쿨쿨쿨 ~~~ (주은, 정원, 상경, 상원이네) 주은이 정원이 상경이 상원이 꿈나라로 쿨쿨쿨 ~~~~~~~~ (재준, 보현이네 제주도 호텔) 내일 돌아 온다고 합니다 신혼여행에서 ㅎㅎ 재준이 보현이 꿈나라로 쿨쿨쿨 ~~~~ 다들 잘자요 쿨쿨쿨~~~ 아침이 밝아온다 지금 시각 오전 7시 30분~~~ (다솔 외갓집) 다솔이랑 영훈이는 안깨고 잘 잤을까요? 딸기는 잘까요? 딸기는 분를 먹은 걸까요? 승민이 아연이 리욱이 보령이는 일어나 있다 다솔이 영훈이 다솔이 유승이 유준이 유린이는 아직도 꿈나라에서 해메는 중인가 보다 승민 고양이 딸기는 분유 영훈이가 먹인거야? 보령 제가 2시에 먹였는데요 승민 그래 아연 나는 아까 5시에 깼다가 울길래 바로 먹였어 아기랑 똑같던데 딸기 ㅎㅎㅎ 리욱 보령이랑 엄마랑 졸린거 아니야? 일찍 일어났네요 보령 괜찮아요 잤어요? 영훈 이따 피곤하면 낮잠이라도 잘게요 아연 나도 낮잠 자면 되지 승민 수고 했어 영훈이는 자러 간다고 하고 안 깨고 계속 자는거지 다솔이도 게속 자는거고 보령 네 제가 우유 먹일때도 자고 있었어요 아연 그런거 같아요 자고 있더라고요 5시에도 문열고 자라고 했거든요 그런데 대답이 없더라고 약 기운에 자는 건가봐요 승민 아 그래 리욱 다솔이 고모부가 약을 잘 수 있게 쎄게 해서 주었나 보네 아연 응 그런거 같아 8시 다 되어 가는데 왜 안 일어나지? 유승이 유준이 유린이도 일어 났다 유린 할아버지 할머니 딸기는요? 다솔이도 일어 난거 같다 딸기도 야옹야옹..... 하면서 다솔이에게 간다 다솔 아빠 일어나요 영훈 응 일어나 났어 눈만 감고 있는거야 전화 하자 세준 삼촌 한테 데리러 오라고 다솔 네 아빠 인제 괜찮아 영훈 어제보다는 괜찮은데 아직 많이 힘들어 그러니까 딸기랑 말 잘들어 알았지 다솔 네 아빠 영훈 바퀴의자에 좀 태워 달라고 해봐 외삼촌이나 할아버지 아무나 어른 불러와 줄래 아직 혼자 타기 힘들어 다솔 네 아빠 아직 손이 많이 뜨거워 영훈 응 괜찮아 다솔이가 방문을 열고 나간다 거실에 가서 부른다 할아버지 외삼촌 아빠가 바퀴의자에 태워 달라고 하셨어요 리욱 응 외삼촌이 갈게 다솔이 외삼촌을 따라 간다 딸기는 다솔이가 방으로 들어 오자 다솔이 품에 [딸기(고양이) 다솔이 품: 와락 꼬옥]안긴다 리욱이 영훈이를 휠체어에 안아 앉히며 말한다 리욱 아직 손도 많이 뜨거운데 괜찮아 오늘은 쉬어 영훈 괜찮아요 링거 한번더 맞을게요 많이 힘들면요 리욱 그래 무리 하지말고 이번주까지는 영훈 네 다솔아 딸기 안지 말고 내려놔 그냥 둬 유승 형이랑 유준 형이랑 유린이에게도 가라고 해야지 너가 많이 안아주고 이쁘다 하면 너 한테만 안기고 너만 좋아 하잖아 다솔 네 다솔이가 딸기를 주방 바닥에 내려 놓는다 딸기가 야옹.... 하면서 얼굴을 발로 문지르더니 한명씩 보는건지 보령이에게 가서 혀로 얼굴을 핥는다 그리고 승민이 아연이 리욱이 얼굴을 핥는다 차례대로 핥는다 유승이랑 유준이 유린이 얼굴도 핥더니 앞에서 얌전히 있는다 영훈 안녕히 주무셨어요 승민 몸은 아직 아픈거 같은데 괜찮아? 영훈 어제보다 조금 낳아 졌어요 보령 그래요 딸기 분유 어머니랑 제가 먹었어요 영훈 그랬구나 어제 주사랑 약이 너무 독해서 못 일어나고 자 버렸네요 보령 여기 있는 동안에는 할테니까 깨지 말고 자요 영훈 네 고마워요 아연 어디 이마 손 만져보자 작은아들 아직 열있네 이마도 손도 뜨거워 열이 왜 잘 안내려 가는거야 너무 많이 신경 쓰고 한거 아니야? 승민 신경 써서 그렇지 배는 머리는 안아파? 영훈 아파요 배는 아직 뜨거운거 같아요 리욱 그래 무리 하지마 알았지 어기지 말고 알았어? 영훈 네 이번주까지 그렇게 할게요 링거도 한번 더 맞으려고요 열이 내려 가지 않으니까 보령 토할거 같고 하지는 않아요 영훈 네 괜찮아요 어지러운거는 아직 있어요 승민 밥 먹자 약 먹어야지 영훈 네 저는 전화 좀 하고요 데리러 오라고요 보령 네 오늘도 두 가지 일 안 할거야? ㅎㅎ 영훈 네 안 할거예요 ㅎㅎ 영훈이 세준이에게 전화 한다 영훈 세준아 아직도 집이지 세준 응 데리러 오라고? 영훈 응 세준 알았어 지금 씻을거니까 씻고 리온이 준비 시켜서 바로 출발 하면 되는거지 영훈 응 역시 세준이야 척 하면 척이야 세준 하루이틀 알았나 그정도는 눈감고도 알아 아직도 많이 아프구나 영훈 응 세준 이따 봐 영훈 응 이따봐 뚜뚜뚜~~~~~~~~ 아연 무슨 전화를 응 만 하고 끊어 세준이 맞지 영훈 네 맞아요 세준이 승민 그런데 응만 하고 끊은거야? 영훈 네 세준이가 할말을 다 해서요 데리러 오라고 하려 했는데 씻고 바로 온다고 이따 보자 해서 저는 할말이 별로 없었어요 ㅎㅎ 리욱 아 그래 영훈 오늘도 회사 아버지도 가시는 거예요? 승민 응 다음주 까지 가야지 불량도 아직이고 영훈 아 불량 기계 잘 살펴 보고 제품 재료 비율 만드는 과정 이런거 잘 살표 보세요 그럼 알거 예요 제가 몸 괜찮으면 동우랑 갈게요 링거 오늘도 성민 형 불러서 맞을거 예요 주사 맞고 강의 가려고요 병원 들려서 오던가 성민 형 보고 오라고 하려고요 링거 맞는다고 하면 항상 달려 오니까요 미안하고 고맙고 그래서 바쁜데 왔다 갔다 하니까 말 안하고 참는것도 있어요 헷 그런데 어제는 참아서 안 되는거더라구요 아직도 힘들어요 그래서 주사 맞고 링거도 맞고 하려고요 리욱 아 그래 알았어 승민 그래 참지말고 아프면 말해야지 영훈 네 리욱 오게 되면 전화 주고 아직 많이 안좋은데 무리 해서 오지마 영훈 네 그렇게 할게요 (세준이네 집) 솔아 영훈이 데리러 가려고 오늘도 세준 응 씻고 출발하려고 리온아 갈꺼면 빨리 준비해 리온 네 알았어요 솔아 잘 다녀와요 세준 응 알았어 오늘 오는 날이잖아 형님이랑 아주버님 아버님 댁에 가려고 자기는 안 갈거야?? 세준 아니 가야지 이따 바로 올게 솔아 응 알았어 (동우네 집) 아진 다울 오늘도 아빠 따라 가는거지 다울 네 인애 인제는 자연스럽게 네 하네 동우 다솔이 없어도 잘 놀더라구요 인애 아 그래 다행이네 영훈이는 많이 아프다면서 괜찮은거야? 동우 뭐 다 낳은거는 아니겠죠 잠 푹잤으면 조금은 괜찮을 거예요 오늘도 성민 형한테 주사 맞고 링거도 맞을거예요 심하면 인애 그래 아진 많이 힘들었나봐 고양이 때문은 아닐거잖아? 동우 고양이 어떡해서 알아 말 했었나 네가? 인애 아니 다울이가 오자마자 나랑 아진이 한테 자랑 하더라구 그래서 알지 동우 아 그렇구나 다녀올게요 아진 잘 다녀와 인애 응 다녀와 다울이 말 잘듣고 사이좋게 친구들이랑 잘놀고 아진 너무 고양이 안아 주지마 다울 네 (동수네 집) 세인 마음 고생이 심했나보네 아프면 태은 그래 그런가 보다 잘 갔다와 오늘도 늦지 네 오늘은 글쎄요 늦을거예요 늦게 가는거니까 ㅎㅎ 태은 내일도 늦는거야? 동수 아니요 내일은 일 안 할거예요 불량만 확인 하면 되요 영훈이 리욱 형이 영훈이 오늘이나 내일 올거라 해서 그때만 나가서 확인 하려고요 내일은 세인 아 그렇구나 고양이 이름이 딸기 라고? 태은 왜 딸기야? 동수 아 암컷이라서 암컷 고양이 이름 컴퓨터에서 검색 하고 찾다가 딸기 포도 그리고 망고는 이름 이뻐서 말했는데 포도 녹색 이잖아 녹색 좋아 하지 했는데 포도 치니까 고양이는 포도 먹으면 안된다고 하네 다솔아 하니까 그럼 하지마 해서 딸기 제일 좋아 해서 딸기 라고 했다고 해요 전체가 새까만 고양이인데 영훈이 무릎 좋아 한다고 해요 휠체어 타면 항상 무릎에 앉아 있고 한다고 처음 올때 부터 그렇게 왔다고 하더라구요 분유 먹을 시간 되면 울면서 다솔이나 영훈이 한테 안긴다고 그러던데요 저도 아직 못봤어요 ㅎㅎ 세인 그래요 태은 검은 고양이 보기 힘든데 어떻게 영훈이 다솔이가 발견 한거지 ㅎㅎㅎ 라윤 딸기 주는거예요? 동수 아니 영훈 삼촌네 검은 고양이 있는데 이름이 딸기 라고 라윤 딸기 여자 고양이구나 태은 이름만 듣고 알았어 암컷인지 라윤 이름이 이쁘잖아요 나도 다솔이 동생 딸기 고양이 보고 싶다 새로오는 거니까 동생 맞지 동수 응 맞아 태어난지 얼마 안되서 분유 먹는다고 했어 라윤 보고 싶다 다솔이네 가면 안되요? 동수 오늘은 안돼 삼촌 아프셔서 내일 보고 데려 갈게 알았지 내일 삼촌 아프면 힘들고 안 아프면 가는거야 라윤 그래요 태은 보고 싶은가보다 시무룩 하잖아 세인 그래도 안되죠 아픈데 라윤이 까지 가면 영훈이가 힘들죠 동수 응 그럼 힘들지 (재경이네 집) 보름 다녀와요 재경 응 오늘은 일찍 갈 수 있겠네 안 물어 봐서 ㅎㅎ 보름 응 궁금한게 없나봐요 다행이네 재경 응 간다 이틈을 타서 보름 네 다녀와요 ㅎㅎ 재경 오늘은 일찍 8시 20분 사무실 문을 열고 올라간다 그동안 다온이의 질문에 대답하고 하느라 매일 8시 40분이 다 되어 올라 갔었다 (종숙, 성애네 집) 성애 늦게 주무셔서 괜찮아요? 종숙 응 나는 괜찮아 영훈이는 잘 잤는지 모르겠다 딸기 고양이 까지 챙겨야 해서 성애 그러게 모르겠네요 약 독하게 지었다고 했으니까 모르지 종속 뭐 바로 낳아지고 하지 않아 지겠지만 잠이라도 푹자면 좋겠는데 성애 네 그러면 좋겠어요 (성준, 애심이네 집) 성준 오늘 나가 봐야 해요 영훈이 몸 어떤지 나중에 문자 해줘요 애심 어디가요? 성준 네 오늘 만나기로 했어요 춘배 애심 춘배 씨는 가게 인제 안 하나 봐요 성준 네 아들이 대신 한다고 하더라고 가전제품도 그렇게 많이 나가는거 아니고 둘다 있을 필요 없고 혼자 잘하고 해서 가끔 나간다고 해요 애심 네 그렇구나 조심해서 다녀와요 몇시에 가요 성준 이따 10시에 나갔다가 와야지 광고 하려고 하는데 그것도 물어 보고 할거 같아요 점심 먹고 올거예요 애심 알았어요 (미영이네 집) 재운 오늘은 외삼촌 몸 괜찮은지 보고 전화해 미영 그래 전화 해줘 세찬 저 가요 재운 응 다녀와 미영 응 잘 다녀와 민찬 잘갔다와라 세찬 응 아 맞다 형 외삼촌한테 전해줘 사장님이랑 본부장님이 고맙다고 했다고 그리고 게임 회사 홍보 컴퓨터에 핸드폰에 올릴거니까 만들어 달라고 말해주고 그럼 아실거야 동우 형 한테 말해도 되고 외삼촌 많이 않좋으면 같이 한다고 했으니까 민찬 응 알았어 그렇게만 전달 하면 되는거지 세찬 응 간다 미영 동우랑 같이 하는거야? 어몽스도 민찬 네 그렇게 하신다고 했어요 재운 힘들면서 일이 너무 많은거 같은데 무리 하고 민찬 동우가 다솔이 외할아버지네 회사 유오 하고 세찬이 게임 회사 어몽스 담당이예요 재운 아 그렇구나 맡긴거구나 동우한테 민찬 네 외삼촌이 많이 하려면 힘드니까 맡긴거 같아요 요즘은 몸이 많이 안좋아 자주 저희들에게 맡기고 하세요 직접 다 안하시고요 ㅎㅎ 재운 그래 잘 도와서 해 열심히 민찬 네 그렇게 할게요 (소영이네 집) 8시 준욱 다녀오겠습니다 아빠 엄마 태준 소영 응 다녀와 준영 잘 다녀와라 준욱 응 아 형 오늘 잘 전할게요 늦게 하셔도 된다고 하셨으니까 걱정 말고 네가 전화 한다고 말해 주고요 아빠 형 태준 응 알았어 준영 응 언제 하는건데 준욱 응 월요일쯤 할거야 준희 작은 오빠 잘 다녀와 응 그래 준희야 태준 오늘은 잠이라도 푹자고 오면 좋겠는데 감기 몸살 심하니까 아직도 아플거 같아 소영 그렇지 아파서 오늘도 전화해 주사 놓아 달라고 할 거야 링거도 한번 더 맞을거고 엄청 뭐라 했다고 하더라고 제부가 태준 그래 잘했네 성민이 준영 매번 참다가 엄청 심하면 말하고 쓰러 질때까지 참으니까요 어제 진짜 쓰러 질거 같았어요 태준 응 그러니까 퇴근 할때도 안좋았잖아 준희 오늘은 외삼촌 이야기 하시네요 ㅎㅎ 태준 응 그러네 ㅎㅎ (혜영이네 집) 영경 얼른 먹고 가자 은찬 네 혜영 오늘도 안나가? 요즘 자주 안나가고 집에 있네 나가서 놀아도 돼 늦게 까지 돌아 다니니까 뭐라 하고 하는거지 민주 네 알아요 오늘은 세리 오기로 했어요 아빠가 세리 거 제거 그림 외삼촌 보여 드리라고 했잖아요 오빠랑 아빠는 많이 좋아졌다고 했는데 외삼촌은 뭐라 할지 모르고 자꾸 그려야 한다고 하고 요즘은 미션 안 주시고 하니까 물어 보려고요 많이 않좋은거 같아 몸 걱정 되고 해서 세리 12시 30분까지 회사 오라고 했어요 그리고 점심밥 식당에서 같이 먹자고 하려고요 혜영 아 그래 할머니랑 다들 말할게 세리 뭐 좋아해 민주 세리 우리집 반찬 다 좋아해요 맛있다고 그리고 할머니거도 좋아 할걸요 ㅎㅎ 혜영 응 알았어 데리고와 민주 네 은찬 그렇게 아무거나 가 뭐든 제일 곤란 하던데 나는 ㅋㅋ 저번에 숙제 아무거나 그리라고 하셔서 엄청 처음에 난감 하더라 ㅎㅎ 영경 그래 그런거구나 영훈이한테 태준 형님이랑 나랑 매일 아무거나 하고 말하잖아 그런데 외삼촌은 아무거나는 없는데요 하시면서 해결 하길래 곤란 한거 몰랐어 ㅎㅎ 은찬 외삼촌은 곤란 한거 몰라요 표정 이지만 마음속으로는 아닐지 모르잖아요 영경 그렇지 계속 얼굴만 보는거는 아니니까 혜영 저도 영훈이한테 그러고 영훈이도 그러는데 자주 뭐 해줄까 하면 아무거나 좋아 하는거 알잖아 하고 하는데 아 그러고 보니 내일 부터는 영훈이 다솔이 먹을 음식 해서 냉장고에 넣어 야 겠다 할머니한테 그것도 말해야겠다 영경 일요일 자고 월요일 부터 있는거야?? 아니면 일요일 저녁에 오는거야? 혜영 일요일 외갓집에서 자고 월요일 부터요 월요일 외가집에서 출근 하는 거죠 영경 아 그렇구나 민주 한달 이라고 하셨는데 한달 넘은거 아니예요? 혜영 넘었지 여기서 자고 몇번 하고 해서 할머니가 더 있으라 해서 있는거지 은찬 아 그렇구나 외징조 할머니가 그러라고 하신거예요? 외할아버지랑 외할머니가 허락 한거 잖아요 처음은 영경 그거 외징조 할머니가 외할아버지랑 외할머니한테 그렇게 하라고 하신거야 떨어져 있어도 어른이고 하니까 물어 보신거지 그래서 보내라고 우리는 매일 회사 오고 하니까 점심에 얼굴 보잖아 그리고 자주 오고 할거다 그러니까 가서 애교 부리고 하라고 하신거야 민주 아 그래요 외삼촌도 알아요 외징조 할머니가 가라고 하신거? 소영 그럼 알지 할머니가 제일 먼저 뭐든 영훈이한테 말하니까 알고 있지 은찬 아 그렇구나 ㅎㅎ 외삼촌은 할머니가 먼저 아니고 주영이모 성민 이모부가먼저 이잖아요? 영경 ㅋㅋ 너희들 모르는구나 말 시시콜콜 말 다 하지만 전부 제일 먼저 말하는건 할머니 일거야 아프고 할때도 할아버지 할머니 찾았거든 지금은 할아버지 안 계시니까 할머니한테 전화 할거야 뭐든 ㅎㅎ 은찬 아~ 하 새로운 사실을 알았네요 세준 형이랑 민찬 형도 알고 있겠죠 혜영 응 알거야 ㅎㅎ 은찬 나중에 물어 봐야지 ㅋㅋ 민주 그러게 새로운 사실 이네 상 받은 거 진로 문제 이런거도 외삼촌 첫째 이모 첫째 이모부 먼저 아니고 혹시 외징조할머니힌테 먼저예요? 영경 빙고 정답 민주 야 이게 힘들구나 은찬 와 정말 못살아 애교는 없지만 유머 아빠가 최고 예요 가끔씩 웃겨요 어제도 카메라 우리가 뒤집는다고 해 스피커로 해 소리 다 들렸는데 엄청 웃었잖아요 ㅋㅋ 헤영 그런일이 있었어 영경 그렇지 혜영 은찬 아빠 유머 최고이죠 은찬 아빠 유머 감각 최고 나도 한표 민주 나도 한표 ㅋㅋ (주영이네 집) 주영 일어났어 밥먹자 승경 엄마 외삼촌은 가셨어요? 인제 괜찮아요? 주영 응 가셨지 몸은 글쎄 아직도 안 좋으실거야 승경 그래요 도경 누나 아이패드(태블릿은)는요? 고쳐 주어야죠 주경 나중에 해 주신다고 하셨잖아 승경 도경이가 주경이거 고장 내서 그렇잖아 게임도 못하고 그거로 다른것도 하고 하는데 못하잖아 주경 큰 아이패드(태블릿으로)로 하면 되니까 그만 해 오빠 주영 이따 외삼촌 괜찮으시면 가지고 가서 고쳐 달라 할거니까 싸우지 말고 밥먹어 그러다 싸우겠다 너희들 승경 안 싸워요 도경 형이 뭐라해서 싸울거 같다고 하는거잖아 주경 알았어 괜찮아 고치면 되지 큰 아이패드(태블릿으로)로 하고 있으면 된다고 했잖아 밥먹어 울거 같아 도경이 승경 아 미안 나는 울리려고 한거 아니고 주영 알았어 인제 밥 먹어 도경이 안울지 도경 네 괜찮아요 형 나도 미안해 형 무슨 말인지 알아 밥먹자 승경 응 주영 그래 그래야지 우리 큰아들 작은아들 딸 최고다 ㅎㅎ (성은,세은, 재미, 희영이네 집) 재미 네 다녀 올게요 수영 잘 갔다 올게요 성은 세은 그래 잘다녀와 희영 안녕히 다녀오세요 고모 삼촌 수영 응 재미 응 성은 희영이 고모부 라고 하던가 예비 고모부라고 해 재미 고모 하고 결혼 할거야 희영 네 (재미, 수영이 차 안) 수영이 재미가 대화 하면서 차를 타고 온다 (다시 다솔 외갓집 고고 ) 다솔 아빠 딸기 우유 먹었지? 영훈 응 아까 먹었잖아 왜 유승 딸기 울어요 찡찡 거리 잖아요 영훈 아 그러네 다솔아 우리 자는 방문 열어 화장실 가고 싶어서 그러잖아 형수님 보온병 여기요 오늘도 물 따듯하게 해서 담아 주세요 보령 네 자 여기요 영훈 네 고마워요 유준 와 신기하다 어떡해서 알아요 영훈 뭐를? 유준 딸기가 화장실 가고 싶어서 운다고 한거요 영훈 아 글쎄 그냥 보면 알아 다솔아 가방 하고 짐 챙겨 우리 가자 곰 세 마리가 한집에 있어...... 영훈 응 세준 다 왔어 지금 나와 영훈 응 뚜뚜뚜~~~~~ 가자 다솔아 삼촌 집 앞이래 다솔 응 딸기야 안 갈거야? 유승 오늘은 우리랑 잘 노는데 두고 가요 고모부 영훈 안돼 미안 딸기 보여 준다고 약속 해서 데리고 가야해 다솔아 딸기 안아서 아빠 무릎에 앉혀줘 다솔 네 딸기야 우리 가자 하며 다솔이 안으려 하자 딸기가 일어나서 울며 [딸기(고양이) ㅡ> 울음: 야옹야옹...... 피해 걸아가 영훈이 무릎에 앉는다 가자 유승 놀고 싶은데 아연 이따 오면 놀아 리욱 그래 오면 놀아 영훈 다녀 올게요 다솔 다녀오겠습니다 유승 형 유준 형 유린아 이따 오면 딸기랑 놀자 유승 유준 유린 응 보령 리욱 잘 다녀와 영훈 네 (영훈, 세준, 다솔, 리온, 딸기(고양이)가 탄 차 안) 세준 오늘도 영훈이가 나오자 문까지 가서 휠체어를 밀고 가면서 말한다 세준 다솔아 딸기 잠깐 안아봐 다솔 네 영훈이를 안아 앞좌석에 태운다 다솔 딸기는 오빠랑 뒤에 타자 알았지 딸기 야옹야옹...... 하면서 다솔이 품에 안긴다 [딸기(고양이)ㅡ> 울음: 야옹야옹........ 딸기(고양이)ㅡ> 다솔이 품: 와락 꼬옥] 세준 오늘도 안 좋은가보다 영훈 응 빙고 아직 배 뜨거워 아파 열도 안 내린거 같아 세준 그래 영훈 나 전화좀 하고 세준 응 영훈이가 성민이(형)에게 전화를 한다 (병원 2층 성민이 진료실 안) 성민 응 영훈아 오고 있는거야? 영훈 어 성민 형 오늘도 와서 주사 놓아 주고 가라 성민 응 갈게 오늘은 잘 맞고 다녀와서 아직도 많이 아픈거 잖아 영훈 이따 강의 끝나고 링거 맞고 잘게요 성민 응 그래 오늘은 맞다가 중간에 가지 말고 다 맞고 가고 병원으로 오고 알았지? 영훈 오늘은 맞다가 중간에 안가고 잘 맞을게요 딸기 분유도 다솔이 보고 먹이라고 하고 영훈 응 그래도 돼 다솔이 보고 울면 먹이라고 할게요 성민 다솔이 딸기는 오늘도 어린이집에 있는거지? 영훈 아니 오늘은 다솔이도 딸기도 같이 갈거야 데려 온다고 했거든요 성민 아 그래 왜? 영훈 응 어떡해서 하다 보니 이따 말할게요 성민 어 그래 괜찮아 딸기 다솔이 다 있으면 힘든데 영훈 괜찮아 준영이도 있고 하니까요 성민 그래 준영이에게 말해서 하라고 하고 영훈 네 그렇게 할게요 뚜뚜뚜~~~~~ 성민 많이 아픈데 정말 성민이 비품실에서 영훈이 치료 할 주사며 챙겨서 진료실을 나간다 (영훈, 세준, 다솔, 리온, 딸기(고양이)가 탄 차 안) 세준 오늘은 왠일로 얌전히 그런다고 하네 성민 형한테 시키는데로 한다고 말한거지 영훈 응 맞아 열도 아직이고 이러면 또 어제처럼 심할거 같아서 ㅎㅎ 세준 그래 곰 세 마리가 한........ 영훈 네 여보세요 상미(솔라 악기 회사 본부장 천상미) 어 영훈아 미안 디자인 기타 잘못 그려서 또 사장님이 맡겨서 지금 회사 가는중이야? 영훈 네 아 누나 상미(솔라 악기 회사 본부장 천상미) 전화 안 받던데 오늘은 받네 회사로 하려다 한번 더 해본다고 한거인데 보령이가 많이 아프다고 해서 영훈 네 아 그래요 제가 진동이나 이런거 할때 하셨나봐요 저 강의 갈때 제가 진동으로 하고 해서 못봤구요 몸 안좋을때 이런때는 매형이 꺼 놓고 가지고 있어서요 못 받을때 많아요 요즘 상미(솔라 악기 회사 본부장 천상미) 그래 기타 악기 회사 가면 전화해 알려 줄게 영훈 네 아 그래요 요즘 네 전화기 상태도 안좋아서 아 제가 확인 해보고 나중에 연락 할게요 상미(솔라 악기 회사 본부장 천상미) 상미 응 전화 해줘 영훈 네 아무때나 되는거죠 상미(솔라 악기 회사 본부장 천상미) 상미 응 아무때나 해 영훈 아 그럼 괜찮을거 같아요 상미(솔라 악기 회사 본부장 천상미) 응 수고해 영훈 네 누나도요 상미(솔라 악기 회사 본부장 천상미) 많이 안좋은거야? 아직도 영훈 네 그러네요 힘들거 같아요 상미(솔라 악기 회사 본부장 천상미) 많이 힘들겠네 어디가 아픈데? 영훈 네 저요 힘들죠 네 아 어제 오늘 아니 그저께부터 감기 몸살 심해져서요 상미(솔라 악기 회사 본부장 천상미) 아고 그래 의뢰도 못하겠네 미안 이번에도 또 잘 못해서 해야 해서 화내지 말고 네 영훈 하기는 하죠 조금씩 해서 보내고 있죠 아직도 많이 밀려 있어요 저번에 그러고 매번 잘못하고 아 정말 상미(솔라 악기 회사 본부장 천상미) 그러네 사장님이 매번 지인 이라 맡겨서 나도 뭐라 해도 안듣고 미안 천천히 해도 되니까 전화 해 상미(솔라 악기 회사 본부장 천상미) 응 이따 전화 해줘 오늘도 가는 거지 강의 영훈 네 그렇게 할게요 누나 네 알겠어요 네 지금 회사 가니까 알아 볼게요 상미(솔라 악기 회사 본부장 천상미) 응 화내지 말고 열내지 말고 열 오르면 더 안좋아 지고 해서 힘들잖아 영훈 네 괜찮아요 열받지 않을게요 ㅋㅋ이거 제가 한거도 아닌데 열받을 일이 있나요? 열받으면 누나가 받겠죠 ㅋㅋ 상미(솔라 악기 회사 본부장 천상미) 어 응 그러네 ㅎㅎ 영훈 네 알았어요 네 그러네요 누나가 잘못 하셨죠 너무해 정말 미리 말해야죠 상미(솔라 악기 회사 본부장 천상미) 미안 연락이 안되어서 회사로 할걸 그랬나보다 ㅎㅎ그만 끊자 연락 해줘 영훈 그러니까 왜 연락이 안되는 걸까요? 네 들어가세요 상미(솔라 악기 회사 본부장 천상미) 응 뚜뚜뚜 ~~~~~~~~ 세준 누구야? 누나라 부르던데 의뢰? 영훈 응 의뢰는 맞는데 조금 문제가 조금 이따 말해 줄게 세준 아 그래 아 맞다 어제 재우리에서 전화 왔었어 그리고 태준 매형 누나께서 전화 하셨어 누나가 두철 형님 일이라고 하면서 전화 안된다고 영훈 그래 언제 온건데 나가고? 세준 아니 소리 누나랑 라임누나 한테 팩스 보내고 바로 재우리에서 전화 왔었어 그리고 태준 매형 누나는 너 간다고 나가고 왔었고 가고 말 하려 했는데 아파서 가버려서 많이 아파 보여서 걱정 되어서 핑계 겠지만 재경 형도 나도 잊어 버렸어 태준 매형이랑 재경 형이 나보고 오늘 말해 주라 하더라 어제 많이 안 좋았잖아 너 그래서 걱정이 먼저 되어서 말 못했어 미안해 영훈 아니야 알았어 내가 천천히 연락 해도 되는거지 세준 응 천천히 하라고 하셨어 영훈 누구 한테 하면 되는건데? 세준 재우리 전화는 애리 누나가 했던데 애리 누나한테 전화 하면 되지 않을까? 그냥 너 요즘 몸 안좋고 해서 라고 말했더니 알던데 힘내라며 천천히 전화해 달라고 하셨어 그리고 뭐 다른 것도 말하려 하는거 같았어 영훈 아 그래 알았어 이따 나 나중에 몸 낳아 지면 연락해 볼테니까 그때 재경 형이랑 너한테 뭔지 알려 줄게요 세준 과장님 ㅋㅋ 세준 응 나는 몰라도 재경 형은 꼭 말해주어야지 영훈 응 아버지 회사라 궁금 할거니까 재경 형한테 꼭 말해준다고 해 ㅋㅋ 태준 매형 누나 의뢰도 너한테 말할게 세준 그래 알았어ㅎㅎ 딸기(고양이)가 울기 시작한다 딸기(고양이) 야옹야옹....... 다솔 아빠 딸기 울어 배고파 화장실?? 영훈 딸기야 아빠한테 와 볼래 딸기(고양이)가 울면서 영훈이 있는 곳으로 온다 딸기(고양이) 야옹야옹....... 영훈 다솔아 딸기 화장실 안고 사장실로 뛰어 들어가 아빠는 뛸 수 없잖아 다 왔다 얼른 올라가 다솔 네 알았어요 (영훈이 본가 빌딩 지하 주차장 1층 가족 엘리베이터 안) 다솔이 아빠 말대로 뛰어서 문을 열고 2층을 누른다 (영솔 사무실 안) 다솔이가 딸기를 안고 뛰어 올라오자 재경이가 보고 다솔이에게 묻늗다 재경 아빠는? 다솔 1층 급해요 (영솔 사장실 안) 다솔이가 사장실 문 비번을 해지하고 [다솔ㅡ> 사장실 문 비번: 띠리릭...... XXXX] 딸기(고양이)를 안고 사장실로 들어온다 딸기(고양이)가 사장실에 들어가 모래 위로 올라가자 울음을 그친다 다솔 아빠 말이 맞네 화장실 이구나 오빠가 더 노력 해야 겠다 우리 아빠 엄청 멋지지 딸기(고양이) 야옹야옹...... (영솔 사무실안) 영훈이랑 세준이 사무실안으로 들어 온다 영훈이 핸드폰으로 사장실 문 비번 해지 한다 [영훈ㅡ> 사장실 문 비번: 띠리릭...... XXXX] 재경 왔어 무슨 상황이야? 다솔이 왜 황급히 뛰어와 사장실로 들어가 고양이 딸기 맞지 영훈 아 딸기 공주님 화장실 가고 싶다고 해서 사장실에 화장실 패드 모래 있어서 ㅎㅎ 지금쯤 둘이 대화 중일거야 ㅎㅎ 재경 형 들어가자 영훈 회의 할거니까 오면 모이라고 해 나 주사 맞고 회의실 갈거니까 성민 형 오면 그렇게 말해주세요 오늘 까지 쉬려 했는데 전화 의뢰 있어서 어쩔 수 없이 회의 해야 할거 같아 뭐 화내는 일 아니니까 걱정 하지마 재경 응 (영솔 사장실 안) 영훈이 사장실로 들어간다 영훈 다 했어 딸기야 딸기 야옹야옹..... 다솔 아빠 대단하다 영훈 그래 ㅎㅎㅎ (영솔 사무실 안) 태준이 영경이 민찬이 준영이 은찬이 사무실 안으로 들어온다 민주도 사무실 안으로 들어온다 재미랑 수영이 동우도 사무실 안으로 들어온다 그런데 다울이 없다 ㅎㅎ 리온이는 세준이랑 함께 있는데 다울 아하 있었구나 ㅎㅎ 늦게 들어온다 ㅎㅎ 성민이가 사무실 안으로 들어 온다 (영솔 사장실 안) 성민이 사장실 안으로 들어온다 성민 주사 맞자 영훈 왔어요 인사 하고 성민 응 영훈 안녕하세요 좋은 아침입니다 사장실 도착 오늘도 몸이 많이 안 좋으네요 그래도 할일은 해야 겠죠 ㅎㅎ 성민 선생님 왔으니까 주사 맞고 시작 할게요 다들 회의실로 모이라고 해주세요 세준 과장님 뚜뚜뚜~~~~~~~~ (영솔 사무실 안) 준영 뭐래요? 세준 오늘도 몸이 안 좋으시다고 그래도 할일 해야 한다고 주사 맞고 시작 하신다고 회의실로 모이시라고 하셨어요 재경 그럼 다들 모이도록 합시다 재경 얼른 가요 (영솔 사장실 안) 성민 나 주사 놓으면 되는거야? 영훈 응 성민 아직도 뜨거운데 강의 하려고 영훈 아까도 말했잖아 갔다와서 맞는다고 성민 알았어 약속 했다 링거 맞고 쉬기로 영훈 응 알았어 아무것도 안 할테니까 걱정 마 오늘은 안 할게요 한가지만 하고 성민 한가지 뭔데? 놓는다 영훈 응 알았어 아아윽... (영솔 사무실 안) 동우 다울이랑 리온이는요? 같이 들어가요? 세준 네 들어가도 될거예요 오늘은 소리 지르고 하는거 아니라서 괜찮을 겁니다 걱정 마 하셨어요 (영솔 사장실 안) 영훈 주사 다 맞은거지 성민 응 영훈 오늘 계속 있을거야 아니면 다시 병원가는거야? 성민 옷 가져다 주고 집에 다시 옷 가지고 가야지 영훈 그래 결과는 그래서 말해 왜 엄청 안좋은거 뭐 그런거야? 왜 뜸들여 성민 그런거 아니고 너도 예상은 할거 잖아 영훈 응 못 걸을거 라는 예상은 하지 계속 휠체어 계속 타고 있어야 한다는 거는 예상 하고 있으니까 말해 성민 응 그래야 할거 같다 다리 쪽은 이렇게 때려도 아픈지 모르지 영훈 응 성민 서있기는 안돼는거야? 영훈 응 첫날은 서 있는 거는 되고 걷기 힘들었는데 그 다음날 부터는 서있기 힘들었어 몸이 아파서 그런거라 생각 했는데 아닐 수도 있을거 라는 생각이 들었어 오늘은 성민 그렇구나 서있기 힘든거는 다리가 굳은거야 검사 결과가 그래 정말 네가 미안해 잘 봐야 했었는데 영훈이 지킨다고 했는데 형이 못지켜 주었네 아리 하고도 약속 했는데 미안해 그래도 다시 믿어 주라 더 열심히 지켜 줄거니까 이상한 생각 인제 하지마 알았지 영훈 알았어 말했잖아 방황 해도 돌아 온다고 다솔이 딸기 옆으로 성민 형 식구들 옆으로 그리고 성민 형이 잘못 아니잖아 왜 사과해 잘 하고 있어 성민 형 지금 처럼만 부탁해 알았지 나 이제 회의 하러 가도 되지 걱정 말고 병원가서 일해 이따 점심 먹고 전화 할게요 성민 응 이따 올게 끝나고 밥먹고 전화해 나도 먹고 기다 릴테니까 영훈 어 응 조심해서 갔다와요 성민 응 너도 조심해서 갔다와 성민 그런데 다솔이 딸기는 맡기고 가는거지 오늘도 같이 있을거야? 이따 강의 잖아? 영훈 아 오늘은 데리고 갈거야 학생들이 딸기랑 다솔이 보고 싶다고 그래서 전부 데려 간다고 했어요 저번에 찍은 사진 형도 봤지? 딸기 안고 다솔이 딸기 웃 는사진 딸기 네 무릎에 앉아서 행복해 하고 네가 웃는 그 사진 보고 다솔이랑 딸기 보고 싶다고 해서 환경 디자인 할때는 다솔이 데리고 첫날 한번 가고 없었잖아 성민 아 그래 괜찮아 딸기 다솔이 막 움직이고 말 안들으면 어쩌려고 사람들 많고 너 목소리로 막 말하고 하면 놀랄 텐데 영훈 괜찮아 네 무릎이나 다솔이 옆에 있으면 울지 않아 말하고 해도 성민 그래 알았어 정말 간다 (주영이네 집) 성민이 주영이에게 전화를 해서 말한다 영훈이 고양이 딸기랑 다솔이 데려가는 이유도 말한다 영훈이 상태도 말한다 성민 주영아 .......... 놓아 주었고 영훈이 어제 다솔이 딸기(고양이) 사진 .............. 간다고 하네 아직 많이 아픈데 링거 맞는다고 약속 했어 놓아 줄게 몸상태는.......... 많고 하더라고 다리는........... 결과가 그래 나 옷 세탁기에 넣고 갈아입을 옷 챙겨 병원 갈게 성민이 옷을 세탁기에 넣고 옷을 챙겨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3층 지하 주차장으로 내려 간다 (영솔 사무실 안) 영훈 응 다솔아 딸기 무릎에 앉히고 회의실 까지 부탁해 살살 밀어 알았지 다솔 네 알았어요 딸기야 아빠 출발 한다 영훈 응 (영훈이 본가 성공 빌딩 3층 지하 주차장 안) 성민이 3층 지하 주차장으로 엘리 베이터를 내려가 차를 타고 병원으로 간다 (영솔 회의실 안) 영훈이 다솔이 회의실 안으로 들어온다 다솔 문닫아? 영훈 응 닫아도 되고 열어도 되고 마음대로 해 영훈 제가 모이라고 한 이유는요? 오늘 민찬 할 말 있는데요 세찬이로 부터 전 할 말이요? 영경 저도요 제마음대로 민주 세리 오늘 그동안 그린 디자인 가져오라고 했어요? 이따 점심에 저랑 은찬 씨가 ... 영훈 아 그래요 그 할 말 조금 있다가요 이거 먼저 해결 하고요 말 하고요 강의 다녀와서 해결해 드릴게요 김비서님 도안 좀 복사 해 오세요 재경 네 사장님 (영솔 시무실 안) 재경이 나가서 사무실에서 복사 한다 (영솔 회의실 안) 영훈 제가 왜 회의 하자고 했는지 아시는분 본부장님 실장님 과장님 민찬 씨? 왜 일까요? 이유가 뭘까요? 그리고 2개 더 있는데 그거는 나중에 이거 끝나고요 아니면 저 강의 다녀와서 말해도 되고요 아무도 모르시나요? 세준 과장님은 아까 제가 통화 하는거도 들으 셨잖아요? 세준 사장님 저는 두 가지 일 못하는데요 운전 하면서 제가 말하면서 답은 하지만 전화 하는 내용을 자세히는 모르죠 누나 라고 하면서 통화 하신거 말고 모르는데요? 영훈 아 그래요 재경이 돌아온다 재경 사장님 복사해 왔어요 영훈 수고 하셨어요 김 비서님 복사 하면서 보셨죠? 그거 뭘로 보이나요? 재경 글쎄요? 악기 같은데 기타 아닌가요? 영훈 다들 기타로 보이나요? 세준 네 기타 맞는거 같아요 민주 저 질문 해도 되요? 영훈 뭔데요 말해 보세요 민주 뭔지에 대한 질문이 아니고 개인 질문 2가지요 말해도 되요 영훈 아 그것도 이따가 물어 보세요 답 해드리고 강의 하러 갈게요 그렇죠 이거를 이렇게 그리고 뭐 하자는 건지 김비서님 전화기 좀 주세요 재경 네 여기 있어요 수영 사장님 화나 신거예요? 세준 아니요 화나 신거 아닙니다 저거는 어이 없다고 하시는거 같은데요 영훈 네 고마워요 안녕하세요 저는 영솔 건축 &디자인 대표 이영훈입니다 기찬(솔라 악기 사원 방기찬) 네 말하세요 전해 드릴게요? 영훈 솔라 악기 천상미 본부장님 핸드폰 아닌가요? 기찬(솔라 악기 사원 방기찬) 네 맞아요 잠깐 핸드폰 두고 나가 셨어요 연락 오면 받으라 해서 대신 받았어요 영훈 아 그래요 그럼 언제 오시는데요? 기찬(솔라 악기 사원 방기찬) 한시간 정도는 걸려야 오실거 같은데요 영훈 아 그래요 저는 한시간 뒤에 안 되는데요 기찬(솔라 악기 사원 방기찬) 아 그래요 영훈 저는 12시되어야 통화 가능 합니다 전화 받으시는분은 요? 기찬(솔라 악기 사원 방기찬) 저는 솔라 악기 사원 네 아 그래요 방기찬 사원 입니다 연락 왔다고 전해 줄게요영훈 네 알겠어요 그렇게 전해 주세요 기찬(솔라 악기 사원 방기찬) 네 뚜뚜뚜~~~~~~~ 영훈 하~ 아 이런 이런 시상에나 ㅋㅋㅋ 자 회의 끝 이거는 이따 돌아와서 다시 말할게요 지금 담당자가 두분 다 안 계시다고 합니다 그래서 기각 의뢰는 맞는데 라고 아까 과장님 조금 제가 망설였죠 이게 기타로 보인다고 말했는데 기타 맞아요 그런데 이거 기타로 보여 지게 그리면 안되는거 입니다 다른 악기 인데 기타로 보이는 거구요 담당자가 뭘로 바꾸냐는 말해주지 않아서 전화 하고 다른것도 부탁하신다고 전화 하라 하셨는데 안계시는군요 가끔 상미 누나 곤란하게 하고요 상미 누나 의뢰 안받을 수 없고요 인제 민주 씨 말하세요 무슨 질문이요? 2개 뭔데요? 민주 물어도 되요 힘드신거 아니예요? 영훈 힘든거는 맞는데 어제 부터 많이 아팠잖아요 그래서 힘든거구요 화 난거 아니니까 하셔도 되요 그리고 뭐 걷지 못할거란 검사 결과 서서 있을수 없다는 검사 결과 알고 있었던거구요 그러니까 말하셔도 되요 뭐 쓰러지거나 할 정도 아니예요 어제보다 괜찮아요 오늘도 열 높아 손 뜨거운데 토 한적 없고 코피도 한번도 안 흘렸어요 그러니까 말해도 됩니다 민주 의뢰 한분하고 어떤 관계인지 궁금 하고요 사장님 오늘은 또 머리를 검정색으로 어제 부터 바꾸셨는데 물어 보려 했는데 못 물어 봤구요 2주마다 한번 씩 바꾸시더라구요 그리고 안경도 오늘은 쓰셨구요 그것도 알 없는걸로요 다솔이는 머리 거의 똑같은데 궁금 했어요 다솔이는 염색 안 한거죠? 영훈 민주 씨 참 재미 있으신 분이시네요 참 별걸 다 궁금해 하시고요 ㅋㅋ 네 맞아요 2주에 한번 바꾸어요 뭐 검사 하루 전날 이라는게 맞겠네요 전에도 2주에 한번 이나 한달에 한번 이었지만요 자주 바꾸는거는 그냥 취미 안경은 알 있는거도 쓰고 안 쓸때도 있고 오늘은 알 없는거 맞아요 빙고 다솔이는 검은 머리가 제일 이쁘고요 염색 처럼 오래하면 아이가 힘들죠 그래서 안 하는겁니다 안해도 지금 이 모습이 제일 이뻐요 다솔이는 그렇지 다솔아 다솔 네 다울 삼촌 맞아요 다솔이는 검은 머리가 제일 이뻐요 다솔 응 고마워 영훈 다울 공주님 둘이 알콩 달콩은 나중에 하고요 민찬 씨는 뭔가요? 민찬 세찬 대리님이 알려주어서 고맙다고 전해 달라 하셨구요 사장님이나 동우 대리님에게 게임 광고 컴퓨터에 핸드폰에 광고 한다고 홍보 디자인 부탁 하셨어요 몸 괜찮을때 연락 하시라고 하셨어요 그말은 아마도 ㅎㅎ 영훈 ㅎㅎ 네 대리님이랑 둘이 갈게요 그 말인 거죠 ? 세찬 대리님 말은 민찬 네 맞아요 영훈 네 그다음 실장님 뭐죠? 영경 네 민주 그림 요즘 외삼촌이 별말 없어서 열심히 그리고 있다고 해서 봤는데 은찬 씨도 저도 보기에 많이 좋아 졌더라구요 그래서 민주랑 세리한테 오늘 오라고 했는데 사장님 몸상태 보니 니증에 오라고 해야 할거 같아요 영훈 오늘 오라고 한거 잖아요? 은찬 네 그렇게 말했어요 실장님이 영훈 그럼 오라고 해요 그럼 되죠 언제 오는건데요? 영경 오늘 점심때요 12시 30분 쯤이요 영훈 아 네 알았어요 그럼 제가 할 말 민찬 씨 주임으로 발령 낼거 구요 앞으로 주임으로 불러 주세요 제가 이렇게 직책 민찬 씨 까지 준 이유 아시는분? 원래는 민찬 씨도 대리나 이런거 해야 하는데 대리로 주고 싶은데 두명이라서 이렇게 했는데 두명도 괜찮을까 하고 물어 보고 싶어요 의견 편하게 말하세요 지금 시간이 아 이따 다녀와서 나머지는 하도록 하죠 저 강의 하러 가야 겠네요 다솔이는 오늘 데려 갈겁니다 다울이 리온이 다온이랑 놀고 있어 이따 삼촌이 다온이 리온이 다울이 어제 처럼 데리러 갈테니까 오늘은 오래 놀게 해줄게 알았지 다울 리온 네 그럼 회의 마칩니다 (영솔 사무실 안) 영훈 승진 문제랑 한가지 더 있는데 이거는 이따 다녀와서요 다솔아 준영아 가자 늦겠다 준영 네 영훈 다솔이는 딸기 아빠 무릎에 앉히고 바퀴의자 뒤 바구니에 분유 젓병 물통 있지 다솔 네 있어요 가자 영훈이 주영이(막내 누나)에게 전화를 한다 (은총 어란이집) 주영 어 영훈아 왜? 아이들은 안 와? 영훈 주영 어 주영 누나 난데 성민 형 갔어? 주영 어 갔을거야 영훈 아 그래 그럼 지금 어디야? 주영 어린이집 영훈 아 어린이집이야 그럼 다울이 리온이 좀 데리고 가 나는 다솔이랑 갈거야 주영 응 어 데리고 간다고 하더라고 설명 해주었어 성민 씨가 영훈 아 그래 나 간다 와서 데리고 가 둘다 주영 둘다 잘 따라 와? 영훈 따라 갈거야 주영 다솣이 없어서 다울이 괜찮아? 영훈 응 다솔이 없어도 갈거야 주영 응 래 올라 갈게 영훈 응 알았어 뚜뚜뚜~~~~~ 수영 딸기도 가요? 강의 하는데 고양이 괜찮아요? 영훈 네 데려 갑니다 그럼 저는 갈게요 빠이 나중에 주영 누나 아이들 데리러 오면 물어 보세요 알려 드릴거예요 영훈 준영아 사진은 챙겼어? 준영 아 맞다 사진 잠깐요 금방 가져 올게요 영훈 응 기다릴게 가져와 준영 뛰어가 자리에서 가져 온다 영훈 가지고 왔어? 준영 네 외삼촌 영훈 노트북에 넣어 노트북도 들고 따라와 준영 네 (2층 일반 엘리 베이터 안) 영훈이 다솔이 딸기랑 준영이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 간다 가족 엘리베이터가 아닌 일반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 간다 (영솔 사무실 안) 민주 준영 씨도 아는거 같았데요 이유 민찬 준영 씨도 강의 같이 가니까 알거 예요 어제 오늘 사장님 몸 안 좋고 해 이래 저래 바쁘게 가셔서 말 안 하신거 일겁니다 주영이가 사무실 안으로 올라온다 주영 다울아 리온아 가자 다울 리온 네 다울이 리온이 따라간다 수영 아참 물어 봐야 하는데? 은찬 물어봐 드려요? 궁금 하신거 잖아요? 수영 아 네 은찬 주영 이모 주영 왜? 은찬 외삼촌 왜 강의하는데 다솔이 딸기 까지 데려가요? 다솔이는 가끔 데려 갔으니까 그렇지만 딸기 까지는 왜인지 궁금해서 물으니 외삼촌에게 주영 이모 한테 물어보라고 하셨어요 주영 아 어제 딸기랑 다솔이랑 찍은 사진 보여 주었는데 다솔이 딸기 보고 싶다고 학생들 다 말해서 보여 준다고 약속 했다고 딸기랑 다솔이 같이 그래서 데려 가는거 라고 했다고 성민 이모부에게 영훈이 말 했다고 하더라고 인제 가도 되는거지 은찬 네 고마워요 주영 이모 주영 천만에 주영이가 다울이 리온이의 손을 잡고 가족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 간다 (영훈, 준영, 다솔이 딸기가 탄 차 안) 준영 괜찮아요? 오늘 회의 까지 하고 몸 안좋아 보이는데 아직 많이 힘들다고 아빠랑 이모부가 그러던데 영훈 응 힘들어 어제보다는 괜찮아 회의해서 많이 힘들지만 토 할거 같고 그러지 않아서 다행이다 준영 아 맞다 저도 할 말있어요 영훈 뭔데? 말해 준영 준희 강의실로 온다고 했어요 아마 와 있을거예요 영훈 그래 알았어 그럼 다솔이랑 딸기 준희 보고 데리고 있으라고 해야겠다 ㅎㅎ 준영 이유가 뭔지 안 물으시네요 영훈 수학 영어 둘중에 어떤거 할지 정한거 아니야? 선생님 계속 할지도 정한거 같고 맞지 그거 말하려고 한거지 준영 네 맞아요 역시나 외삼촌 대박 짱 멋져요 다 알아 우리 조카들 영훈 나도 말 안하면 몰라 민찬이 세찬이 말고 민찬 세찬이는 말하니까 나한테 시시콜콜 아는거고 다른사람들은 모르지 표정 보면 대충 파악 하는거지 준영 아 그리고 준욱이가 부품 사진 찍는거 아무때나 하라고 월요일 이쯤에 외삼촌 몸 괜찮으면 연락 한다고 했어요 영훈 응 알았어 준영 민주는 외삼촌이 좋아서 외삼촌 처럼 되려고 디자인 공부하는거 아시잖아요 저번에 혜영 이모랑 민주 잘하냐 하면서 대화 하는거 듣고 은찬이가 그러던데 민주 외삼촌 처럼 되고 싶은게 목적인데 어떻게 아시냐며 예리 하다고 영훈 그런일이 있었어? 준영 네 그때 다온이 다솔이 다울이 다 데리고 온 날이요 혜영이모랑 이야기 하느라 오늘 두 가지 일이 하다 안 하다 한다며 아이들 국 뜨겁다고 해 불어 주셨던 날이요 영훈 아 기억난다 너는 밥 안먹고 들었어 ㅋㅋㅋ 준영 네 먹다가 쳐다 봤죠 영훈 그래 다왔네 가자 (환경 디자인과 제3 강의실 문 앞) 준희야 다솔이랑 딸기 좀 데리고 있어 준희 이 고양이가 저번에 말한 고양이구나 너무 귀엽다 다솔 그렇지 준희 누나 내동생 딸기 네가 오빠다 준희 아 그래 암컷이구나 다솔 응 여자야 (환경 디자인과 제3 강의실) 영훈이 강의실로 들어가며 영훈 자 인제 쉿 다솔이 아빠 강의 하는거니까 딸기랑 조용하는 거다 알았지 다솔 네 영훈 여러분 안녕하세요 반가워요 오늘이 마지막 수업이네요 저는 엄청 좋으네요 드디어 끝나서 ㅎㅎ 농담이고요 오늘은 공공 디자인 배우기로 했죠 그전에 여러분 찍은 사진 나누어 드릴게요 준영 학생 리나 학생 나와서 나누어 주시고요 인제 수업 사작 합니다 다 뒤쪽까지 받으셨죠 오늘은 공공 디자인에 대해 배울겁니다 자 여러분 공공 디자인이 뭘까요? 공공 이란 도시계획 디자인 , 거리 시설물 디자인 도시 위락 공원 디자인, 도로 미화 도로 표지기구 디자인 유원지 유도로 디잔인 색채 계획등이 있어요 공공 디자인에는 먼저 건축물 운하 주거환경에 필요한 공원이나 산책로 등의 '환경적 시설' 이 있고요 이 환경시설에 대응하여 도로상의 여러 시설이 있어요 이러한 디자인은 물리적 기능 뿐만 아니라 시각적인 환경의 한요소로 계획 되어야 합니다 자 공공 이 뭔지 인제 아시니요 ? 공공은 공공 시설물 을 말해요 공공기관 의 의자 또는 공간 이런 것들을 디자인 하는 거 이겠죠 공공 디자인은 할 일이 별로 없을거 같은데 하는 분도 많겠지만 공공디자인 하시는 분도 많아요 할일 믾이 있어요 그리고 어떤 공공 기관들은 아이디어를 공모 하기도 하고 1등하면 상을 주기도 하죠 몇번 저도 안해 봤어요 그렇지만 교수님이나 다른 지인분들 통해 부탁해서 가끔해요 그림으로 상도 받고 했지만 공공은 몇번 안해봐서요 공공도 훌륭한 환경 디자인의 종류 입니다 공원 같은곳 가면 모양도 다 공원마다 특색이있고 다르잖아요 조금씩 다들 디자인 한겁니다 디자인 그림을 그리고 그 디자인을 보고 똑같이 만드는거죠 다들 보면서 아 이쁘다 왜 이렇게 만들걸까 하며 보셨잖아요 한번쯤은 생각 하고 곳곳에서 공공 디자인을 보셨을 여러분은 환경 디자인 인테리어 건축 공공 다스플레이 다들 하기 위해 모였어요 그러므로 자신의 꿈을 위해 달려 가시면 되겠죠 여기모인 분들 은 2년 길게는 5년을 배워야 합니다 환경디자인 공공디스플레이 인테리어는 2년만 배워도 되지만 건축 까지 배우려면 배우려면 5년은 걸립니다 설계도면 까지 완벽하게 그리기 위해서요 여러분 꿈은 어디 까지인가요? 공공? 디스플레이? 건축? 설계도면 나만의집 을 완성 하는거요? 인테리어 집안 거실 이쁘게 꾸미는거요? 다들 꿈을 이루시기를 바래요 저번에 말했죠 인테리어는 몇가지라고 했죠? 설마 기억 못하시는건 아니죠 ? 그렇게 쉽게 설명 했는데 너무 하네요 잘 들어 알아야 하는거 아닌가요? 준영 저는 아는데요 영훈 아 그래요 그럼 준영 학생이 저 대신에 칠판에 써 주세요 자 여기 준영 네 인테리어 종류: 모던 스 타일(Mordn Style) 내추럴 스타일(Natural Stle) 북 유럽 스타일 (Ndrth ern) 클래식&앤티크 스타일(Classic &Entic Style) 빈티지 스타일(Vietang Style) 준영 다했어요 영훈 수고했어요 아주 잘했어요 영어 까지 잘 배웠군요 여섯가지 잊지 마시고요 특히 인테리어 하시는 분들은 기억하시고요 지금 1시간동안 말한 건축 디자인 공공 잘 숙지하시고 일주일동안 배운 환경디자인 엄청 제가 쉽게 여러분에게 가르쳐 드렸어요 그러니까 잘 숙지 하시고 멋진 환경디자인을 그리세요 자 그러면 제가 마지막으로 여러분에게 상옥 문상옥입니다 질문이요 영훈 뭔데요? 상옥 아들하고 고양이는요? 소개 주세요? 영훈 나중에요 지금 고양이 딸기 분유 먹을 시간이군요 잠깐요 짱찡 거리며 울며 저한테 아니면 우리 아들에게 안길겁니다 잠깐요 1, 2, 3, 4, 5 딸기(고양ㅇ이)가 빠르게 달려와 영훈이에게 안겨 운다 딸기(고양이) 야옹야옹...... 준영 학생 휠체어 뒤에 분유통 젓병 주실래요? 오늘은 저한테 오는군요 준영 여기 있어요 영훈 고마워요 젓병이랑 분유 여기 있고 우리 아들 주의에 사람이 많아서 저에게 온거 같네요 낮을 많이 가리는 우리 막내 딸기 공주님이 네요 영훈 뒤에 보온병도요 준영 네 여기요 분유 타서 흔들더니 다솔아 이리와 딸기 먹어야지 안울지 아빠 수업 해도 되겠지 다솔 네 해도 되요 딸기 잘보고 있을게요 딸기야 분유 먹고 조용히 하자 영훈 인제 조용 하네요 이따 소개 할게요 이번 시간은 어제 말한대로 여러분이 꿈을 이루기 위해 나갈때 어떻해야 할지 제가 한 방식을 알려 줄게요 저는 3살까지는 모르겠구요 뭐 그때도 태어날때부터 병원 다녔다고 하니까 병원 다니고 했겠죠 그렇지만 한가지는 기억해요 수술에 대한 공포 2살 3살 4살 5살 총 네번을 했구요 교통사고로 한달 가까이 두달? 입원 했구요 그때도 수술 했어요 그렇지만 저는 기억이 잘 안나요 교통사고 때는 저는 3살때 부터 그림 그렸다고 해요 할아버지 께서 매일 말하셨어요 걸어 다니면서 물건 만지작 했거든요 그림 고치기 만들기 이런게 제 친구였어요 할아버지 께서는 매일 잘그리네 우리 영훈이 하셨어요 할아버지도 만들기 그리기 고치기 잘하셨어요 할아버지 닮아서 언제 부터 나도 할아버지 보면서 만들기 그리기 고치기 하기 시작했어요 두 가지일도 3살때 부터 하기 시작 했구요 그러면서 그리기 고치기 하는거 보시며 와 영훈이 잘하네 할아버지 보다 잘하는데 하셨고 저는 정말이요 하면서 웃었어요 그 기억은 나요 매일 그리기 만들기 고치기 이런거 했어요 그리고 5살 때 였어요 할아버지가 돌아 가셨죠 할아버지는 제가 뭘하시든 웃으며 다 하라고 했어요 아프면 치료 해서 낳게 해주신다며 의사 선생님이 하고 말하셨어요 그래서 저는 충격 이었죠 그러나 고작 5살인데 저희 아들 보다 한살 많은데 받아드리지 못하는거죠 그리고 6일 정도 되는날 저보다 한살 많은 첫째누나 아들이랑 어제 말했죠 밖에서 오래 놀아서 토하고 해서 병원 가서 링거 맞고 주사 맞고 집에 왔어요 그리고 그 다음날 저는 또 나가서 놀았는데 10분 되었나 했을때 혼났어요 밖에서 놀다가 첫째누나가 보더니 밖에서 어제도 놀아 아파서 병원가서 무서워 하는 주사 맞았는데 또 놀면 어떡해 가자 했는데 저는 울면서 싫다고 왜 나는 다 안돼 그림도 만들기 고치기 다 안되냐고 왜 안된다고해 외식도 안되고 뛰기도 안되고 오래 걸어도 안되고 밖에 마음대로 오래 놀기도 안되고 할아버지는 아무말 안했어 안된다고 하지 말라고 안 했어 갈거야 할아버지 한테 갈거야 하며 울고 소리치다 쓰러져 그날 최고 많이 입원 했어요 6개월이나 있었고 그뒤로 7살인 저를 첫째 누나 아들 8살때 초등학교 입학 할때 같이 데리고 다니라면서 7살인 저를 잘 챙기라며 할머니 아버지가 같이 보냈어요 저는 그림 그리기 고치기 만들기 시간 날때 아니고 안 아플때도 아니고 매일 조금씩 해요 안할때 도 있지만 그리기 만들기 고치기 이런거 해요 그리고 조금 심하게 한날 아파서 링거 주사 맞고 조금쉬고 또 해요 저는요 안 아픈 날이 없어요 매일 약을 먹어야 하고요 안 먹으면 아픈게 심해져서 큰일나요 검사도 매 주기적으로 가야 하고요 회의며 조금만 무리해도 토하고 심하면 코피 계속 나고요 건축 설계도면 3시간 그려 완성하면 토하고 코피나고 도안 디자인은 두장하면 그래요 디자인 그래서 매일 한장씩 그리고 의뢰 지인 가족들것만 받아서 했어요 근데 요즘은 몸이 많이 더 안좋아져서 한장을 조금씩 나누어 3일 정도 그려요 그래서 일이 많이 밀려 있답니다 제가 여러분에게 하고 싶은말 제가 했던 방식은 그림은 자꾸 그려야 한다는거 자신은 너무 잘그려 자만 하지말고 연습하고 자꾸 그려 보라는거 제가 설계도면 안그린다고 했었죠 ㅎㅎ 그런데 쉿 설계도면도 그려요 조금씩 조금씩 그려서 완성 합니다 저는 무리를 어느정도 해야 한다고 말했잖아요 그래도 그렇게 안하면 저는 하고 싶은 디자인 만들기 고치기 이런거 할 수 없어요 뭐 이거 사실 비밀도 아닐거예요 아마도 주치의 이신 저의 막내 매형은 알고도 가만히 계실겁니다 모르는척 하는 거죠 ㅎㅎ 아이 엄마가 그랬다고 했잖아요 목표를 정하면 끝까지 하라고 그래도 안되면 네가 놓친거를 찾으라고 자신 없을땐 내가 정말 하고 싶은지 생각 해보라고 그러면 답이 나와요 그리고 이건 제가 여러분에게 해주고 싶은말 누구를 좋아해서 존경 해서 동경해 그사람 처럼 되는 생각은 버리기 내가 나 자신이 할수있는거 나만이 할수있는거를 찾는거예요 내 인생은 남이 살아 줄 수 없거 잖아요 그사람 처럼 될 수 없어요 뭐 똑같이 베끼는 거는 할 수 있죠 도면은 잘 못 알아 볼 수 있어요 그래도 공부하고 1년 정도 되면 잘 보고 하면 조금씩 틀린 거를 알수 있고 도안은 다 틀려요 그림 그리는 사람마다 똑같이 그리고 공부 힘들게 안하고 그리면 되죠 저도 매일 매일 생각해요 나도 뛰었으면 그림 많이 그렸으면 아프지 않고 약 대신 먹어 줄사람 없나 약 안먹어 봤으면 하고 그렇지만 불가능 하잖아 그러니까 그럴때에는 눈감고 생각 해 보세요 내가 어떡해 해야 할지를 그리고 그생각을 정리되면 답이 나오겠죠 네가 뭐를 할지 어떤 디자인을 할지 답을 알았으니까 실행하면 되겠죠 첫째 누구를 좋아해서 누구랑 같이 하고 싶어 누구처럼 되고싶어 생각 버리기 그렇게 그리면 뭐하러 힘들게 공부 해요 그죠 그냥 그렇게 그리면 되는거죠 둘째 목표 정하면 끝까지 달려 최선을 다하자 셋째 그래도 안되면 내가 놓친거 찾아라 네번째 내가 나자신이 할 수 있는거를 생각해 찾아라 자기가 할 수 있는거 나만이 할 수 있는거 찾으신 학생들 달려 나가세요 그 목표를 향해서 그러면 성공 할겁니다 여러분은 할 수 있어요 그림도 자꾸 그리고 도면도 자꾸 그리고 열심히 공부하고 하면 되요 여기 계신분들은 그림 잘 그리는 사람들 이잖아요 그렇죠 그러니까 네가 할수있는 나만이 할 수 있는 목표 찾으신 여러분 두려워 하지말고 달려 나가면 됩니다 여러분 저 보다 건강 하시 잖아요 저도 하는데 여러분 더 많이 당연히 잘 할 수 있죠 그렇죠 자 오늘 수업 여기 까지 여러분 저의 강의 매일 이렇게 찾아와 들어주고 해서 고마워요 13분 모두 방학인데 고마워요 우리 겨울 방학에 만나요 다들 이번주도 수고 했어요 다들 꿈을 이루어 훌륭한 디자인을 완성해 멋진 디자이너가 되세요 다들 화이팅!! 이다솔 아빠 한테 올래 딸기도 이리와 다솔 네 다솔 딸기를 안고 데려온다 영훈 다솔아 그냥 나둬 딸기 안아 주지 않아도 혼자 올 수 있잖아 자 소개 할게요 잠깐요 다솔아 아빠 바퀴의자 좀 저쪽 그림쪽으로 돌려 줄래 다솔 네 영훈 고마워 사진속 살아 있는것 같은 아이와 고양이 소개할게요 다솔아 다시 앞으로 해주고 겅서 저 질문이? 영훈 네 경서 학생 뭔데요? 경서 바퀴의자가 휠체어 이죠 왜 그렇게 부르세요? ㅎㅎ 영훈 아 그거요 우리 아들한테 물어 볼까요? 다솔아 이름 나이 말하면 되는거야? 왜 아빠가 바퀴의자 했지? 다솔 네 이다솔 4를 손가락 펴서 보여준다 다솔이 아빠가 휠?? 이라고 하셨는데 다솔이 어려워서 물어 봤어요 뭐라고 했지 하며 말했는데 한자 한자 씩 따라 말해도 모르겠다고 그래서 아빠가 영어로 말했고 우리말로 바퀴와 의자라고 했고 자동차처럼 바퀴로 움직여서 바퀴 의자라고 했어요 그래서 다솔이는 바퀴 의자라고 불러요 아빠 이러면 되는거야? 영훈 응 잘했어 경서 학생 인제 설명이 되었나요? 보충 설명 다솔이에게 밖에서 타고나니는 휠체어 라고 했는데 다솔이가 휠?? 뭐라고 했지 물었고 어려워서 모른다 해서 한자 씩 따라 해보라고 해서 한자씩 따라 했고 휠 ... 체 ....어 ...그런데 아직도 어렵다고 모른다고 해서 휘얼이 바퀴이고 체어 의자 이잖아요 그리거니까 휠 +체어 바퀴 의자 되는거죠 그래서 움직이는 의자 자동차도 바퀴가 달려서 움직이잖아 그러니까 바퀴의자 움직이는 의자 되는거야 그러니까 바퀴 의자라고 하면되 하고 말해 주었 거든요 그런데 저의 아내 오빠 딸 여자 조카 다솔이와 같은 4살인데 그 아이도 몰랐는지 아하 그렇구나 나도 몰랐는데 고마워요 고모부 하며 조카 딸 한테 뽀뽀도 받았어요 아들한테 받았고 ㅎ 인제 질문에 답이 되었죠 경서 학생 경서 네 감사합니다 영훈 딸기도 인사해야지 바로 이 고양이가 사진속 검은 고양이 딸기 우리집 막내 공주님 입니다 자 살아있는 포즈 보여 드릴게요 다솔아 딸기 안고 쳐다 보면서 웃고 딸기도 스마일 다솔 오빠 봐야지 딸기야 영훈 카메라 없으니까 아이패드(태블릿으로)로 찍을게요 웃어요 치즈 스마일 찰칵 찍었구요 이사진은 어제 보여주었 던거 처럼 복사 해서 선착순 3명만 드릴게요 나중에 준영이 줄테니까 준영이한테 받아 가세요 리나 영훈 선생님 내려서 가는 사람 한테 주는거 어때요? 영훈 리나 학생 그러면 아마도 준영 혼자 일 수도 있는데 사진 받을 사람 ㅋㅋㅋ 그럼 아무도 없는거로 한결 그건 곤란해요 사진 저 받고 싶은데요 영훈 그래요 그럼 음 하며 딸기를 안더니 딸기야 아빠 오빠 말고 딸기가 제일 좋아 보이는 사람 한테 가는 거야 이리로 오면 안된다 다솔아 이쪽으로 오면 저리 가라고 손 가르키며 가라고 해 알았지 다솔 네 영훈 아 어떡해 딸기야 그럼 그렇지 영훈이와 다솔이 쪽으로 온다 다솔 이쪽 말고 저쪽 손을 가르킨다 딸기 의아한 표정으로 운다 딸기 야옹야옹..... 다솔 미안 딸기 여기 오면 안되 저쪽 가 영훈 하~ 아 안될거 같아요 리나 학생의 제안은 딸기 울거 같아서 다솔아 딸기 안아 봐 다솔 네 하고 안는다 다솔 안았어요 어떡해요? 영훈 다솔이도 딸기도 좋아하는 반응 보이면 당첨으로 사진 드릴게요 ㅎㅎ 자 준비 시작 다솔아 한명씩 가서 인사해 안녕 형아 하고 저기 앞에 머리 긴 학생은 리나 누나 겠지 알지 다솔 네 알아요 영훈 출발해 리나 누나 부터 다솔 네 딸기야 좋아 하면 말해 딸기 야옹 두철 둘이 대화 하는거 같아요 영훈 두철 학생 그래요 고마워요 대학교 어디 다녀요? 두철 저는 컴퓨 공학과요 영훈 네 그렇군요 리나 학생이랑 앞으로도 잘지내고 더 오래 사랑해서 결혼하고 하길 바라고 꿈 이루길 바랄게요 다솔 아빠 딸기가 이 형아 좋아해요 영훈 이다솔 준영 형아 말고 다른 형아 준영 형아는 매일 보는데 직접 주면 되지 다솔 아 그렇구나 알았어 다솔 이형아 좋아 다솔이도 딸기도 영훈 천경서 학생 당첨 빙고 준영아 적어줘 아이패드(태블릿) 꺼내서 준영 네 알겠어요 준영이 아이패드(태블릿) 꺼내서 당첨자 명단을 적는다 준영 천경서 아빠 이 형아 좋아요 청 반바지 형아 아 그래 응 이름이 뭐죠 엄청 조용한거 같은데 상옥 문상옥 입니다 영훈 네그렇군요 영훈 문상옥 당첨 빙고 준영 천경서 ,문상옥 다솔 아빠 딸기 하고 다솔이 이 형아 좋아요 영훈 홍동민 당첨 빙고 준영 천경서, 문상옥, 홍동민 영훈 두명만 더 할게요 아직 시간이 남아서요 준비 땅 출발해 다솔아 준영 적어 놓고 저장 했지 준영 네 천경서 문상옥 , 홍동민 다솔 이 형아요 영훈 임수빈 당첨 빙고 다솔 이 형아 영훈 고한결 임수빈 당첨 빙고 준영 천경서 문상옥 홍동민 임수빈 고한결 저장 영훈 다솔아 수고 했어 돌아와 딸기 무릎에 앉혀 줄래 다솔 네 영훈 여러분 저랑 즐거우셨나요? 저는 시원 섭섭 하네요 여기서 5년 공부한 학생은 못 볼거구요 설계 안 한다고 했던 안송우 학생은 안 볼거 같은데요 언제 사회에서 만나면 인사 정도는 해드릴게요 기억력 좋은 제가 ㅎㅎ 꿈이루고요 ㅎㅎ 디스플레이 잘 하셔서 송우 학생 나중에 우리 만나요 ㅎㅎ 송우 네 만나요 저 이번에 가방 회사에 디스플레이 연습 하고 할겸 아는분이 소개 해서 가요 찍어서 실리거나 하는건 아니고요 그냥 회사 안에 붙혀 놓을 거라고 하셨어요 영훈 아 그래요 언제요? 화사 이름 물어 봐도 될까요? 송우 전화 하신다고 하시던데요 한명 더 오실거라 하셨어요 사장님이 도이랑 이예요 언제 갈지 아직 말해 주신다고 열심히 그리라고 하셨어요 영훈 아 그래요 그렇구나 ㅎㅎ언제 갈지 모르는구나 자 여러분 9일 동안 수고 많으셨어요 인제는 집에서 공부하고 자꾸 그려 보고 멋진 여러분의 꿈 이루어 성공 하기를 바랄게요 자 그럼 수업 마칠게요 가자 준영아 준희는 정했구나 표정 보니까 그렇지 준희 네 준영 오빠 한테 그래서 나도 강의실 간다고 했어요 영훈 그래 준영이랑 같이 차에 가있어 준영 따라 갈게요 준희 있잖아요 영훈 딸기 고양이 준희 처음 보잖아 울지도 몰라 그러니니까 너라도 같이 있어 걱정 안해도 되 자동으로 하면 되니까 준영 네 그럼 조심해서 다녀와요 준희 다녀오세요 영훈 아빠 민호 선생님 만나고 갈게 딸기랑 차에 있어 다솔아 알았지 준영 형아랑 준영 데려다 드릴게요 아니야 이따 차에 탈때만 도와줘 다솔이 혼자 딸기랑 있잖아 준영 네 알겠어요 조심해서 다녀와요 (장민호 교수 사무실 안) 영훈 민호 교수님 안녕 하세요 민호 응 잠깐만 영훈 네(마음속으로) 뭐지 여기 마지막 인사하러 온거 인가? 맞으면 다행인데 왜 아닌거 같지 하~ 아 정말 대단 하다 정말 아닌거 같은데 디자인 쪽은 두건 가볼게요 안녕히 계세요 경제도 안 맞는거 같은데요 일단 방학 동안 생각 해 볼게요 민호 응 알았어 잘 생각하고 결정해 두건이 사무실을 나간다 영훈 저 왔어요 민호 응 오늘도 아프구나 영훈 네 다음에 과자 주스 만들어 가져 올게요 ㅎㅎ민호 응 머리 하러 갔다 왔다면서 신영 엄마가 그러더라 영훈 아 딸 이름이 신영이군요 ㅎㅎ 오빠하고 언니도 자랑 하던데요 ㅎㅎ ㅋㅋ 민호 말한거구나 신영이랑 신영 엄마가 영훈 네 말하셨어요 신영 씨가 엄마 성함도 가르쳐 주었어요 ㅎㅎ 민호 그래 영훈 네 신영이 언니의 이름은 알아요 꽃비단 하잖아요 아진이랑 아진이 엄마가 하는 다방울 이니셜도 가끔 맡기고 의뢰 하거든요 민호 아하 그렇구나 병원은 다녀 왔어? 영훈 병원은 안가도 어제 링거 맞았어요 민호 그래 오늘도 그렇게 하고 쉬어 영훈 네 선생님 그렇게 할게요 민호 그래 잘가 수고했어 영훈 천만에요 갈게요 그동안 감사하고 즐거웠어요 겨울 방학때 만나요 민호 그전에도 부르면 올거지 영훈 네 그렇게 할게요 많이 아프지 않거나 검사날 부르지 않으면요 ㅎㅎ 민호 그래 그런날은 안 부를 테니까 걱정마 영훈 네 안녕히 계세요 다음에 만나요 민호 응 조심해서 잘가 (장민호 교수님 사무실 문 앞) 두건 저 오늘은 따지고 뭐라 하려고 하는거 아니고요 그동안 미안 했어요 알고 있는데 제가 인정을 못한거 같아요 앞으로 뭐를 할지 잘 생각 해 볼게요 그리고 큰 아빠 큰 엄마 준영이에게 미안 하다고 전해 주세요 준영이 외삼촌 미안 했어요 많이 힘들게 해서 아빠 엄마도 잘 말해서 앞으로는 그런일 없도록 할게요 (아주 작은 목소리로) 다리는 왜 그래요 아니예요 영훈 그래 사과는 지금 나 처럼 직접 말하던가 아니면 전화로 하던가 해서 사과 하는 상대방이 직접 들을 수있게 말해 그리고 방금 다리왜 그런거인지 물은거야 두건 아 그목소리가 들렸나요 영훈 응 두건 잘 생각 해볼게요 나중에 전화 해서 말하면 네가 할일 말하면 알려 주실 거죠? 영훈 응 네가 도움이 되면 말했지 목표를 정하면 끝까지 하라고 그래도 안되면 네가 놓친 거를 찾으라고 자신 없을 땐 내가 정말 하고 싶은지 생각해 보라고 그리고 이건 네가 조카들 학생들게 해주고 싶은 말 두건이도 조카 이니까 인제 앞으로 나가 기로 했으니까 말할게 누구를 좋아해서 존경해서 동경해 그 사람처럼 되는 생각은 버리기 내가 나 자신이 할 수 있는 거 나만이 할 수 있는 거를 찾는 거야 내 인생은 남이 살아 줄 수 없거든요 그걸 알아도 저는 매일매일 생각해요 나도 뛰었으면 그림 많이 그렸으면 아프지 않고 약 대신 먹어 줄 사람 없나 약 안 먹어 봤으면 하고 그렇지만 불가능하잖아요 그러니까 그럴 때에는 눈감고 생각해 봐요 내가 왜 환경 디자인 도면 그리려고 할까 하고 자신에게 물어봐요 그러면 답이 나올 거야 모르는 거는 언제든 물어보고 모르는 건 누구나 있어 나도 모르는 거 많거든 모르는 거는 배우면 되는 거야 그러니까 목표를 향해 달려 나가 잘할 수 있을 거야 힘내 홧팅!!! 두건 네 감사합니다 안녕히 계세요 영훈 응 잘 가 두건 네 그동안 미안 했어요 아빠 엄마는 잘 말할게요 오늘 가서 영훈 응 그래 두건이 집으로 가기 위해 뒷문으로 간다 영훈이 휠체어를 진동으로 해서 엘리 베이터를 타고 내려 간다 (영훈, 준영, 준희, 다솔, 딸기(고양이)가 탄 차 안) 준영 왜 늦었어요? 영훈 어 이야기 길어 져서 준희는 정했어 ? 그래서 뭐 할건데 네가 맞혀 볼까? 준희 네 영훈 ㅎㅎ 수학 선생님 할거지 준희 네 맞아요 저도 외숙모 선생님 모습이 좋았어요 저랑 민주 가르쳐 주셨고 3학년때 민주랑 저 담임 선생님도 하셨어요 그래도 외숙모 처럼은 못하는거 라고 매일 외숙모도 외삼촌도 그러 셨잖아요 나만이 할 수 있는 멋진 수학선생님이 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해서 아이들 가르칠게요 영훈 그래 홧팅!! 준희야 준희 네 고마워요 삼촌 아 그리고 저 몸 괜찮을때 사진 편집 현상하는거 가르쳐 주세요 나중에 저희 학생들도 찍어서 나누어 주고 하고 가끔씩 찍어서 컴퓨터나 이런곳에 보관했다 나누어 주고 하려고요 취미로 그리고 네가 만든 래시피는 아니지만 사진 컴퓨터에 올리고 저번에 만들어준 핸드폰 고리 디퓨져 이런거 있죠 그것도 가끔 만들어서 올리 려고요 영훈 그래 얼마든지 가르쳐 줄게 ㅎㅎ준희 네 고마워요 영훈 인제 할말 없지 인제 가자 준영아 천천히 운전해 머리가 너무 아프다 준영 왜요? 아까 머리 아프다고 안했잖아요 영훈 아무말 하지 말고 운전해 아무말도 하지마 왜냐고 묻지도 말고 오늘은 물어 보지 말아 주라 (영솔 사무실 안) 민주 오늘은 일찍 올까요? 세준 글쎄요 동우 오늘도 않좋아 보이던데 회의 하시네요 (영훈, 준영, 준희, 다솔, 딸기(고양이)가 탄 차 안) 우우웅....... 우우웅.......영훈이는 진동으로 해놓아서 모른다 전화 계속 오는데도 (영솔 사무실안) 따르릉....... 따르릉........ 충우 안녕하세요 솔라 악기 대표 지충우입니다 태준 네 영솔 건축& 디자인 장태준 본부장입니다 네 말씀 하세요 충우 전화 했는데 제품 디자인 문제로 잠깐 나갔다 와서 이영훈 사장님 전화 안되는 군요? 태준 네 맞아요 9시에 하셨어요 충우 12시 까지라 해서 지금쯤 받으실줄 알고 전화 한건데요 아직 전화가 안되네요 태준 아 그러시구나 사장님 12시까지 볼일 있으셔서 진동이나 꺼놓으시는데 아직 소리로 안 하신거 같아요 총우 저희 본부장님에게 전화 하셨다고 하시던데 역시 그것 때문 일거 같은데 연락 오면 저희 본부장님에게 전화해 달라고 해주세요 태준 네 알겠어요 그렇게 전해 드리겠습니다 충우 네 감사합니다 수고 하세요 태준 아 네 수고하세요 전화를 끊는다 재경 솔라 악기 에서 온거 군요 태준 네 맞아요 사과 하셨구요 전화 안 받은거 오시면 연락 달라고 하셨어요 재미 요즘 사장님 안 계실때 전화가 많이 오네요 민찬 그러네요 다 지인들 이시네요 은찬 그런데 솔라 라고 하셨는데 아침에 회의 하시며 기타로 보이는군요 하면서 전화 하신곳 맞죠? 세준 네 맞아요 동우 네 맞아요 그런거 같아요 맞죠 본부장님 태준 네 맞아요 아까 사장님이 전화 하신 회사 솔라 악기 라고 하시던곳 영경 제품에 문제이면 사장님이 신경 쓰고 힘든거 아닌가요? 동우 사장님이 디자인한 그림은 아니던데 다른 사람이 잘못 그린 그림을 왜 사장님이 하는건지 원래 솔라악기 거래 하던곳 아닌가요? 세준 김비서님 알아요 재경 아니요 몰라요 본부장님 실장님 과장님 대리님 민찬 씨 모르면 저도 모르죠 민주 어떤 지인 인지 궁금 하네요 수영 저도요 사장님만 알아요? 영경 글쎄요? 이따 물어봐요 민찬 그래요 나중에 물어 봐요 회의 오시면 하신다고 하셨잖아요 태준 그러네요 이따 물어 보세요 일해요 혼나지 말고 영솔 사원들(태준이만 빼고) 네 하고 대답 한다 [영경 재경 세준 민찬 은찬 동우 재미 수영 (태준이만 빼고)ㅡ> 대답: 네] (영훈, 준영, 준희, 다솔, 딸기(고양이)가 탄 차 안) 준영 준희는 집에 있을거지 준희 응 집에서 할일 있어 준영 뭐하려고 공부? 매일 하는데 안질려 ㅋㅋㅋ 준희 아니 공부 아니고 다른거 내일이면 알거야 ㅎㅎㅎ 준영 혼자 하는거야? 준희 아니 민주랑 같이 준영 알았다 기운 나게 하려는거 맞지 준희 응 누구인지도 아는거지? 준영 응 말 안하고 있을게 ㅎㅎ 준희 어 응 고마워 (영훈이네 본가 성공 빌딩 3층 지하 주차장 안) 영훈이 준희랑 준영이 다솔이 딸기가 영훈이네 본가에 도착한다 영훈이 준희랑 준영이 다솔이 딸기 다솔 준영이 형 다왔어 집 준영 응 고마워 외삼촌 휠체어 가지고 와 줄래 준희야 뒤에 트렁크 문 열었어 있을거야 준희 응 오빠 도와 줄까? 준영 휠체어만 가져와 펴줄래 준희 응 준영 외삼촌 다왔어요 영훈 응 알아 나 좀 안아서 휠체어에 태워 줄래 그리고 준희야 조심해서 들어가 영훈 기운나게 ㅎㅎ 기대 하고 있으면 되는거야? 몸이 아파서 그래 기운이 없는거는 ㅎㅎ (영훈이 본가 성공 빌딩 3층 지하 주차장 가족 에리베이터 안) 준희는 가족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 간다 (영훈이 본가 성공 빌딩 3층 지하 주차장 일반 일리베이터 안) 영훈이 다솔이 준영이 딸기랑 일반 엘리베터를 타고 1층 으로 올라간다 영훈 준영아 다울이 리온이 다온이 데려 가자 준영 오늘도 정말로 사장실에서 놀으라고 하려고요? 영훈 어 응 가자 (은총 어린이집 안) 영훈 준영아 문 두드리고 주영이이모 불러봐 준영아 준영 네 외삼촌 준영이가 어린이집 현관문을 두드리고 주영이(막내 이모)를 부른다 주영이가 나온다 [준영ㅡ> 은총 어린이집 현관문: 똑똑똑......... 준영 ㅡ> 막내 이모를 부른다: 막내 이모] 주영이 다울이 리온이 다온이 현관문을 열고 나온다 주영 다울이 리온이 데려 갈거야? 영훈 응 다온이도 갈거지? 다온 네 가도 되요? 오늘도 영훈 어 그래 가자 (영솔 사무실 안) 준영이 사무실 안으로 들어와 자기 자리 책상 앞 의자에 앉아 일을 한다 영훈이 다솔이 리온이 다온이 다울이는 사무실 안으로 들어와 사장실로 간다 (영솔 사장실 문 앞) 다솔이가 사장실 문 비번을 해지 하고 영훈이 다솔이 리온이 다울이 다온이 안으로 들어간다 [다솔ㅡ> 사장실 문 비번: 띠리릭...... XXXX] (영솔 사장실안) 영훈이 다솔이 리온이 다울이 다온이 사장실 안으로 들어온다 영훈 다솔아 다솔 네 아빠 영훈 딸기랑 다울이랑 다온이랑 리온이랑 놀고 있어 사장실에서 다솔 아빠 아픈데 일하려고? 안돼 쉬어야지 영훈 아빠 회의실에가서 말만 하면 되는거야 계속 아파서 미루고 있던 거라서 해결만 하고 올게요 다솔아 다솔 안돼 쉬어야지 영훈 말하고 쉴게요 다솔아 아빠 말만 하고 올게요 다솔 아빠 곤란할 때만 존댓말 그래도 안돼 막내 고모부 한테 허락 받고 막내 고모부가 시키는대로 말 듣기다 어제도 많이 아파서 혼났잖아 그리고 많이 아파서 못자고 많이 아파서 울었잖아 아빠 아픈거 싫어요 다솔이랑 같이 못 놀잖아 일도 못하고 영훈 응 알았어 아빠 화의실에 있을거야 막내 고모부 오시면 회의실로 전화 하라고 해 전화 번호는 인터폰 스피커 소리 모양 누르면 회의실도 울릴거야 그러면 아빠가 받을게 알았지 다솔 네 말만 하는거야 일하면 안된다 약속 영훈 어 응 약속 할게요 다솔 응 다녀 와 영훈이 사장실 문 비번을 해지 하고 나간다 (영솔사무실 안) 박민주 오늘도 아이들 다 데리고 오셨네요 세준 네 그러네요 몸 안 좋으신거 같은데요 태준 오늘은 왜 늦었어요? 아파서 토하고 하느라 늦은거예요? 준영 아니요 토하거나 코피는 안 흘렸는데 머리 배 많이 아프시다고 하셨어요 왜 그런지는 말 안 하셨구요 묻지 말고 그냥 가자 하셔서 바로 왔어요 이유는 몰라요 재경 그래요 영훈이 아무 말 없이 사장실을 나와 사무실을 지나 회의실로 간다 (영솔 회의실 안) 영훈이 회의실 안으로 들어온다 영훈이는 몸이 많이 않좋은거 같다 영훈이 재경이 앞의 인터폰(1번)으로 전화를 한다 (영솔 사무실 안) 따르릉...... 재경이 앞의 인터폰(1번)벨이 울린다 재경 네 영솔 건축& 디자인 사무실 이영훈 사장님 비서 김재경입니다 영훈 안녕하세요 좋은 점심입니다 회의실 도착 다들 회의실로 모이라고 해주세요 김비서님 아까 제가 보여준 디자인 다시 가져 오시고요 전화가 세통 와 있네요 그리고 사무실도 한번 연결 되서 누가 받은거 같고요 아까 하던 회의 마무리는 해야 겠죠 빨리 모이라고 해주세요 약 먹고 주사 링거 맞아야 합니다 재경 네 뚜뚜뚜~~~~ 재경 다들 빨리 회의실로 가세요 태준 영경 세준 민찬 준영 은찬 동우 재미 수영 박민주 네 태준이 영경이 세준이 민찬이 준영이 동우랑 수영이 박민주가 회의실로 간다 재경이는 아까 솔라 악기 거 의뢰 메일 복사 한 거를 다시 들고 회의실로 간다 가세요 영솔 사원들 다들 회의실로 모였다 [ 태준이 영경이 민찬이 준영이 동우랑 수영이 박민주가 ㅎ회의실 안으로 들어온다] 영훈자 다 모였죠 우선 아까 말 하던거 민찬 씨 승진 주임으로 할지 대리로 할지 의견들 말해주세요 어떻게 할까요? 세준 씨는 과장으로 동우 씨 대리로 한거는 세준 씨가 환경디자인 쪽만 하지만 그래도 제일 오래 되었고 처음 창립 부터 저와 같이 일했고 제가 없을때는 재경 형 하고 태준 매형 영경 매형 하고 같이 일해서 그렇게 한거도 있고 제일 오래 되었고 실력도 본부장님 실장님이랑 막상 막하의 실력을 갖추고 있다고 판단해 그렇게 한거 입니다 동우 대리님도 실장님 만큼 잘하지만 저희 회사는 아직 신입 사원 으로 와서 저희 회사 일 배워야 하고 해서 대리로 한거 이고 민찬 씨는 작년에 1년 아빠랑 공인중개 하고 해서 공백이 있어 한동안 박민주랑 은찬이 준영이랑 같이 기초 부터 다시 하라고 한걸로 알고 있죠? 분부장님 실장님 과장님 아시죠 이유 뭔지 준영 씨도 알고 있는거 같고요? 준영 네 알아요 속도 때문이죠 민찬 씨 과장님 실력하고 막상 막하고요 본부장님 만큼 잘 그리던데요 디스 플레이, 공공, 건축, 인테리어까지 잘 하시던데요 제가 민찬 씨에게 배우고 있는 걸요 영훈 네 맞아요 민찬 씨 중학교때 부터 아버지가 하고 샆은거 하라고 하셨고 저랑같이 건축 디자인 들어가 과장님이랑 공부했고 1년간 그리지 않아 제가 빨리 그리고 하기 위해 1년 공백 때문에 그리라고 한거 입니다 도면 인테리어 그리기만 계속 연습 하게 했습니다 민찬 씨 도면 인테리어 그린 도안 제가 거래처에 다 보냈어요 은찬 씨 준영 씨 민주 씨는 조금 더 배워야 하구요 김비서님 저기 회의실 장식장에 민찬이가 그린 도면 인테리어 공공 디스플레이 있을겁니다 가져 오세요 재경 네 사장님 재경 찾아 왔어요 영훈 고마워요 그래서 유대리님 승진 해서 온다고 할때 같이 승진 못해 드렸구요 기존에 있던 분들은 뭐라 안 하실 거고 은찬 씨 준영 씨도 뭐라 안 하겠지만 수영 씨 민주 씨는 왜? 하실겁니다 재미 씨도 뭐 같이 안 했지만 알고 있고요 재미 네 알아요 영훈 자 납득 시켜 드리 겠습니다 김비서님 펼쳐 주세요 도면 인테리어 공공 디스플레이 자 어때요? 잘 그렸죠? 민주 씨 수영 씨 영경 실장님 태준 본부장님 세준 과장님도 준영 씨 그렇죠? 수영 네 잘 그렸어요 정말 본부장님 만큼 잘 그리는데요 영솔 사원들 다들 네 하고 대답을 한다 [태준 영경 재경 세준 준영 은찬 동우 수영 재미 박민주ㅡ> 대답: 네] 영훈 네 잘 그립니다 그래서 본부장님은 주로 건축 설계도면 그리시니까 세준 씨도 건축도면 그리고 가끔 씩 디스플레이 인테리어 공공 하고 있구요 준영 씨도 다 하지만 아직 6개월 정도 공부 해야 하고 조금더 배우고 해야 하니까 민찬 씨가 환경 디자인 건축 설계도 디스플레이 공공 인테리어 쪽 전부 담당 하고 있어요 세준 과장님과 같이 할거라고 믿어요 준영 씨 공부 마치고 1년정도 배우면 될거 같구요 그리고 본부장님 수영 씨 두분이서 건축 설계도면 담당 하시고요 수영 씨는 건축 설계도면만 하신거 맞으시죠 수영 네 맞아요 알긴 하지만 열심히 안해서 설계도면만 했거든요 영훈 사람들도 더 뽑을겁니다 회의는 지금처럼 할거구요 시긱디자인 3명 제품 디자인 3명 환경 디자인 공공 1명 건축 3명 디스플레이 3명 뽑을겁니다 공공은 자주 안하고 거의 제가 하고 있으니까 1명만 뽑고 준영 씨 민찬 씨랑 세준 씨 있으니까 괜찮은거 같아요 추전 하실분 있으면 저한테 말해 주세요 저번에 왜 회의 다 하는거예요 하고 민주 씨 물었죠? 민주 네 두번째 날이요 본부장님 실장님 과장님 김비서님 민찬 씨 이유 모르시고요ㅎㅎ 알려 드렸는데 김비서님 본부장님 실장님 과장님 민찬 씨 태준 그랬나요? 제대로 집중해서 안들었군요 영훈 다시 말할게요 잘 들어 주세요 둘째 매형 셋째 매형 민찬아 세준아 동우야 재미야 수영아 민주야 은찬아 준영아 다들 네 하고 대답 한다 태준 영경 세준 동우는 응 한다 영훈 회의 직책 있거나 직책 높으신 분들만 하지만 그렇게 하는거 보다 처음온 사원들도 같이 해야 어떤거를 어떻게 해야할지 빨리 습득하고 알수 있겠죠 그렇죠 본부장님 아 그 말했네요 그렇죠 실장님 과장님 민찬 씨 김비서님 영경 아 네 첫날 하셨네요 세준 아 그러네요 민찬 네 하셨어요 재경 첫날 회의 사원 전부 한다고 설명 하고 시작 하셨네요 영훈 빙고 저의 부제시 김비서님 하고 해당 담당 이신 분들 예를 들면 공공 디스플레이는 세준 과장님 민찬 씨 에게 말하시면 되고요 동우 대리님 재미 씨는 제품 전부 시각 전부 이고요 동우 대리님이 실력은 더 좋구요 그렇죠 재미 씨 재미 네 맞아요 ㅎㅎ 영훈 네 실장님 민주 씨 전부인데 아 민주 씨 아직 남았다고 했죠 6개월 제품 디자인 맞죠? 민주 네 맞아요 그래서 민주 씨랑 준영 씨 은찬 씨는 수업 없을때 저희 회사는 무조건 6시까지 이니까 수업이 계속 있으면 안 오시고 학업에 열중 하시면 되고요 수업하고 남은 빈시간 오셔서 일 하면되구요 공부 다 마치면 정식 사원으로 다시 채용하고 일도 더많이 시킬겁니니다 그리고 1~2년은 지금 처럼 더 잘 그리기 위해서 계속 숙제 이런거 시킬거구요 그리고 유민주 씨 강세리 씨도 방학에 알바 시킬 거이고 시각 1학년 이라서 제품도 공부 하고 하면 좋을거 같아서 배우라고 숙제 내주고 한건데 제가 요즘 아파서 숙제를 못 내주었네요 준영이 박민주 은찬이 유민주 세리는 방학때 토요일 와서 알바 하시고요 그리고 은찬이 실장님은 세리랑 유민주랑 말해주고요 아셨죠 영경 은찬 네 영훈 실장님 담당은 환경 디자인에서 인테리어만 담당 그리고 디자인 제품 시각 전부 여기 계신 분들 보다 잘하십니다 그러니까 믿고 따리주시고 본부장님은 설계도면 여기 계신 분글 중에 제일 잘 하시니까 믿고 따라 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재미 씨도 시각 제품 잘하시고 하니까 실장님과 같이 디자인 담당 해 주시고요 ㅎㅎ 조금씩 리더 할 수 있게 하시고요 아셨죠 은찬 씨 민주 씨 영경 실장님 동우 대리님 재미 씨 이 세분의 말 따라 주시고요 준영 씨도 본부장님 께 설계도면 배우고 그리고 민찬 씨 세준 과장님 에게 환경 디자인 전부 배우시고요 잘 따라 주세요 (애교 말투로) 알았죠 준영 씨 은찬 씨 민주 씨 민주 은찬 준영 네 재미 저 질문해도 되나요? 영훈 말해요 뭔데요? 재미 사장님 본부장님 실장님 3명 중에 누가 제일 잘하나요? 사장님 전부 하시는거 맞죠 환경 디자인 제품 디자인 시각 디자인 전부 완벽하게 하시 잖아요 누가 제일 잘하나요? ㅎㅎ 영훈 네 전부 합니다 누가 제일 잘할거 같아요? 나중에 말해 드릴게요 아직도 할일이 반도 안했어요 제가 요즘 아파서 일을 못해서요 제 생각은 이렇고요 준영 세분중에 제일 잘하는분 저 말해도 되요? 영훈 준영 씨 아직 할일 많아요 빨리하고 주사 맞고 해야 겠죠 이번주 검사 하고 아프고 해 제가 할 일도 엄청 많아요 치료 해야 더 많이 일 하겠죠 그래서 민찬 씨 승진 건 어떡 할까요? 주임 할거라 했지만 민찬 씨 대리 이상은 직책 하면 좋을거 같아요 리더 쉽도 있고 잘할거라 판단 됩니다 여러분의 의견은요? (영솔 사장실 안) 성민이 사장실 안으로 들어온다 성민 다솔아 아빠는 어디가고 너희 끼리 딸기 돌보고 있어? 다솔 회의실이요 전화 하라고 했어요 막내 고모부 회의실로? 성민 그냥 누르면 되는건가? 다솔 네 소리 모양 누르고 전화 하면 되요 성민 아 그래 고마워 다솔아 다솔 찬만에요 아빠가 한말 전한거예요 성민이 소리 모양을 눌러 회의실로 인터폰을 한다 (영솔 회의실 안) 따르릉...... 영훈 잠깐요 인터폰 받고요 성민 선생님 이실겁니다 성민 회의 아까 했잖아 무슨 회의를 또 하는 거야 무리 하면 안된다고 정말 말 안듣고 열 심한데 토 안하고 코피 아직이라고 무리하면 어떡해 영훈 어 성민 형 왔어 잠깐만 나 마무리만 짓고 갈게요 성민 뭘 또 마무리야? 영훈 딱 두가지만 민찬이 승진 하는거 하고 솔라 악기만 해결 하고 갈게요 성민 솔라 왜 저번에 소리 질러서 쓰러졌는데 또 하는거야 이번에도 쓰러 지면 어쩌려고 약속했잖아 많이 아프다며 주사 링거 맞아야지 영훈 응 알았어 무리 안할게요 성민 회의 하면 소리 지르고 하는거 아니야? 영훈 응 괜찮아 디자인 영솔에서 잘못 한게 아니라서 소리 안 질러도 되는거야 성민 그래 알았어 기다릴게 하고 와 밥도 안 먹었을거 잖아 아침도 조금 먹었을 거고 빨리 하고 와 주사 놓아 줄테니까 쉬었다 밥먹고 링거 맞아 네가 이럴줄 알고 아버지가 말 하셨나보다 오늘도 영훈이 아프다고 간다 하니까 오늘은 같이 있어 주라고 하더라 영훈(애교 말투로) 영훈 아 그래 ㅎㅎ 어 사장실에서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막내 매형 헷 아이잉 성민 애교 까지 못살아 열은? 영훈(애교 말투로) 네 아잉 응 알았어요 소리 안 지를게요 응 있어 참을만 해 알았어 쓰러 지지는 않을게요 아참 하나더 민주랑 세리 올거야 디자인만 보면 되 12시 30분 되면 사장실 비번 해지 하고 나가서 사장실에서 기다리라고 해주세요 성민 알았어 그말은 늦는다는 거잖아 못쉬고 밥 먹는거 잖아 영훈 아 미안 한번만 봐주라 정말 이것만 하면 이번에 쉴게요 말대로 성민 약속 한거다 어기면 입원 시킬거다 이번주 월요일 9시 30분에 제품 디자인 강의만 하라고 할거야 검사 할때까지 영훈 응 알았어 뚜뚜뚜 ~~~~~ (영솔 사장실 안) 성민 하~~~ 아 못살아 정말 다솔 왜요? 성민 친구들이랑 놀아 아빠 조금만 있다 온다고 했어 다솔 네 막내 고모부 (영솔 회의실 안) 영훈 자 빨리 해결 하고 저는 주사 맞고 쉬어야 할거 같네요 저무지 혼났거든요 그래도 할건 해야겠죠 미루면 안되겠죠 민찬 씨 승진 어떡할까요? 빨리 의견들 내 주시고요 없으면 대리님 으로 하던가? 유동우 대리님 이시니까 세준 씨 부장 민찬 씨 과장 으로 하던지 똑같이 대리로 하던지 하고 싶어요 대리 두명이라서 주임 말했지만 저는 민찬 씨 환경 쪽만 하기는 하지만 세준 과장님하고 막상 막하의 실력 이십니다 그림 보셨잖아요 다들 그렇죠 영솔 사원들 민찬이 빼고 다들 네 하고 대답 한다 [영솔 사원들(태준, 영경, 재경, 세준, 준영, 은찬, 박민주 동우, 재미, 수영)[민찬이 빼고] ㅡ> 대답: 네] 영훈 저랑 같이 세준 과장님 민찬 씨 공부 했으니까요 과장님 아시죠 민찬 씨도 잘 하는거 세준 네 알죠 저도 과장님 이나 대리님 좋아요 잘할 거라 믿어요 재경 저의 의견은 유동우 대리님 계시니까 세준 과장님 차장으로 승진하고 민찬 씨 과장으로 하면 되지 않을까요? 영훈 아 그러네요 역시 김비서님 세준 아니 왜 제가 차장이요? 그럼 민찬 씨가 차장 해요 ㅋㅋ 민찬 저도 싫어요 대리도 그런데 과장 차장 세상에나 무리 입니다 동우 대리님이 과장 하고 제가 대리 그리고 세준 과장님이 차장 하세요 영훈 저기요 여보세요들 왜 다들 승진을 싫어 해요 다들 승진 하고 싶어 하는데 승진 하고 싶은분 많은데 걱정 마세요 나중에 사람들 뽑고하면 동우 대리님도 직책 올릴 거예요 다 시킬겁니다 본부장님 실장님도 이사 상무 이런것도 될수 도 있어요 부사장도 가능합니다 ㅎㅎ 직책 제가 임명한 사람들은 제가 판단 할때 리더쉽 그만한 자격이 있기에 판단해 주는겁니다 마음대로 하시면 곤란 하죠 태준 저는 김비서님 의견에 찬성합니다 영경 저도 김비서님 의견에 찬성이요 준영 저도 찬성이요 은찬 저도요 재미 네 저도요 수영 사장님이 그렇게 생각 하셨다면 따를게요 민주 저도요 따를게요 (영솔 사무실 안) 이때 유민주랑 강세리가 디자인 그림을 여라장 들은 파일을 들고 사무실로 들어 온다 유민주 아무도 없나봐 벌써 점심 시간? 세리 그러게 성민이 사장실 문을 열고 유민주랑 세리를 발견하고 부른다 성민 민주야 세리랑 들어와 사징실로 기다리면 올거야 (영솔 사장실 안) 유민주 세리랑 사장실 안으로 들어온다 성민 지금 회의중 이라서 유민주 네 막내 이모부 그래서 기다리는 중이세요? 성민 응 주사 놓으려고 온건데 기다리는중 세리 오늘은 병원 안가도 되요? 성민 응 오늘은 감시 해야지 아직 많이 아픈데 지금도 회의 하고 일하고 있잖아 ㅎㅎ 민주 그러네요 일중독 이세요 외삼촌 ㅎㅎ 다솔 아빠 말만 한다고 했는데 민주 그래 아빠가 그랬구나 그럼 곧 오시겠네 다솔 응 민주 누나 (다시 영솔 회의실 안) 영훈 그럼 동우 대리님은요 동우 저도 그렇게 하사는게 좋을거 같아요 영훈 그러면 강동우 대리님 제가 사람 더 뽑고 하면 대리님도 승진 시킬겁니다 그리고 수영 씨 준영 씨 민주 씨 재미 씨 중에서 한명 직책 주려고 합니다 그리고 은찬 씨는 제품 디자인 공부 할건가요? 은찬 네 해보려고요 영훈 그렇게 말할거 같았어 아직 공부 하고 배우고 해야 하고 해서 숙제며 지금처럼 내 줄거 이고요 낮에 공부 마치면 빈 시간 와서 알바하고 디자인 제품 까지 마치면 직책 줄겁니다 은찬 저도요 ㅎㅎ 직책 저는 좋아요 열심히 해서 디자인 전부 마치고 나만의 멋진 디자인 완성 할게요 영훈 그래요 기대 할게요 ㅎㅎ 은찬 네 노력 할게요 영훈 네 은찬 씨 민주 씨는 월요일 제품 디자인 강의에 빠지지 말고 저랑 같이 가도록 해요 운전도 생각 해봐야 겠네요 너무 많이 빠지면 곤란 하니까요 자 그러면 유동우 대리님 김민찬 과장님 강세준 차장님 유영경 실장님 장태준 본부장님 이시니까 다들 호칭 잘해서 부르시고요 다른 분들은 씨 붙혀서 꼭 부르시고요 강세준 차장님 되신거 축하 하고요 김민찬 씨 과장님 되신거 축하 합니다 수영 저기요 김비서님은 승진 안 하시나요? 영훈 네? 김비서님 승진이요 영훈이 웃으며 [영훈ㅡ> 웃음: ㅎㅎㅎ] 영훈 김비서님 직책 있어요 있구요 민주 씨 수영 씨 재미 씨 멍 하시겠네요 재미 수영 민주 네 영훈 재경 형 제 비서 이지만 이사님 이나 마찬가지 이십니다 태준 본부장님은 이사 하라고 하셨지만 거절 하셨고요 아닌가요 태준 본부장님 영경 실장님 세준 차장님 민찬 과장님 태준 영경 세준 민찬 네 맞아요 저희도 그렇게 알아요 ㅎㅎ 세준 수영 씨 이사 이시기는 하지만 그냥 예전처럼 김비서님이라고 부르시면 됩니다 영훈 김비서님 제품 시각 디자인 1년 씩 배웠고 환경 디자인 전공자 이십니다 환경디자인은 세준 차장님 민찬 과장님보다 잘하고요 태준 본부장님이랑 막상 막하 입니다 시각, 제품은 재미 씨 보다 잘 해요 그래서 제 비서로서 부제시 디자인 전부 총괄하고 있고 본부장님 실장님도 따르고 있고 차장님 과장님도 따르고요 동우 대리님도 오신지 얼마 안되지만 리욱 형님 동수형에게 들었을거구요 제 아내인 이리누나도 말했을거구요 그래서 따르고요 그러니까 재미 씨 민주 씨 은찬 씨 준영 씨 그리고 직책 있으신 분들 없으신 분들 제 부제시 예전처럼 김비서님 지시에 따르시면 됩니다 그리고 저 검사 하는날은 저와 같이 계서서 안 계시지만 본부장님에게 전화로 말하시고 계실겁니다 그렇죠 본부장님 태준 네 사장님 검사 하는 날은 제가 김비서님에게 보고 받아 처리 하고 있어요 영훈 자 그럼 전화 해도 되는거죠 저 성민 선생님에게 혼날거 같네요 배랑 머리 너무 아파서 해결하고 쉬어야 해요 그리고 유민주 씨 강세리 씨도 와 있을 겁니다 35분인데요 저 못 쉴거 같네요 하~ 아 아윽 깨질거 같아요 배도 너무 아파요 해결하고 조금이라도 쉬고 해야죠 김비서님 이사님 전화기 주세요 재경 네 사장님 여기 있어요 ㅎㅎ 영훈 네 고마워요 전화를 건다 안녕하세요 영솔 건축&디자인 대표 이영훈 입니다 전화 하셨죠? 아까 9시에 제가 해서 걸으신거 맞죠 네 솔라 악기 대표 지창우 입니다 네 제가 아까 했어요 영훈 천상미 본부장님은요? 안 계시나요? 충우 아니요 계세요 지금 혼내는 중이라서 영훈 아 네 그래서 사장님 그래서 기타 아니고 어떤걸로 그리라고요? 네?? 뭐라고요 하~ 아 못살아 이게 어디 봐서 우크렐라 만다린 두개를 그린 거죠? 그래서 두개 그리고 하나는 아 기타 악기 아하 그렇게 그리 라는 거잖아요 ㅋㅋ 못살아 매번 바로 그려 달라 하시던가 저기요 아무리 보령 형수님 친구라도 매번 이런 식으로 ㅋㅋ 누나 그렇죠 저번에 피아노 디지털 피아노 좀 심했구요 풍금도 ㅋㅋ 으악 배야 인터넷 찾아서 그리면 되죠 그냥 바로 주세요 디자인 그리는분 누구신데요 ㅋㅋ 매번 못살아 이번에도 네 전화 하셨죠 그쪽 분 부터 누구신데 ㅋㅋ 악기 앞으로는 솔라 대리점 안 하시고 다른 악기 대리점 한다고 하셨는데 ㅋㅋ 말렸죠 리욱 형님이랑 보민 형님이 저 때문에 프흡 헷 안 하신다고 아버님 어제 그러시던데요 네 그럼요 리욱형님 중간에서 곤란하죠 저 저번에도 소리질러서 무지 혼났거든요 아 홍보 전단지 디스플레이 사진 인터넷광고 디자인 접수 완료 빙고 네에 그렇게 할게요 ㅋㅋ 네 아 전화 하지 않으시면 되죠 ㅎㅎ 아 그렇구나 거기도 괜찮아 지면 갈게요 둘다 무리요 저 이번주는 무리요 누나 네 다음주도 보고 전화도 할게요 아까 말했잖아요 일 밀려 있다고 아 네 들으셨어요 그것도 그런데 네 검사 하기 전주 부터 계속 감기 몸살 심한 상태에서 그 일 터지고 검사 힘들고 그렇게 되고 신경 써서 그렇죠 안되죠 혼났는걸요 네 아 그렇구나 네 돈 얼마 주신다고 하시는건데요 사장님 ㅋㅋ 네 그러니까 정말 저도요 미안하다고 저도 이따 집에 가면 사과 해야 하는건가요? 아 말만 하라고요 네 그렇게 할게요 ㅎㅎ 아 그럼요 저도요 ㅋㅋ 자르고 싶으네요 충우 사장님 어떡해 들으셨어요 ㅋㅋ 일 안하셨어요? 두가지 일 저 안하고 있는데요 전화기 소리 너무 크게 들려서요 네 알겠어요 연락 할게요 네 멋진 우크렐라 만다린 그려 보도록 노력 할게요 네 사진 아 그것도 할게요 아니요 안 간지 한 3개월 4개월 정도 되었네요 아 그게 어떻게 하다보니 ㅎㅎ 네 아 그렇구나 저한테 말 못 하셨나 보네요 아 보령 형수님이 말 하셨겠네요 그렇죠 네 거기는 늦어도 괜찮아요 전화 다음주 중으로 하고 거기도 네 들려서 할게요 보령 형수님 한테 물어 볼게요 제가 네 아 요즘 한달 조금 넘게 리욱 형님 네서 장모님 장인어른이랑 같이 있거든요 그래서 아시기는 할거예요 네 일요일 까지 있고 월요일 부터는 저희 집인데요 가고 여러 일이 있어 아프고 해서 못갔어요 아니요 좋아요 엄청 이뻐 하죠 작은아들이데 그럼요 귀여운 막내 아들인걸요 헷 그렇죠 잘 있죠 ㅋㅋㅋ 네 그렇죠 빙고 아까도 말 했잖아요 보령 형수님 그렇죠 말했을 거예요 ㅎㅎ 네 저 주사 맞아야 해서 빙고 지금도 엄청 혼날거 같아요 네 알겠아요 그때 뵈요 네 전화 할게요 뚜뚜뚜~~~~~~~ 해결 완료 저는 다 말했고 저는 인제 갈게요 아 맞다 재미 씨 질문도 세준이 민찬이 알려 주고 궁금한거 많은 표정 수영 민주 세준이랑 민찬이 동우 한테 궁금한거 묻고 잘 알고 있을겁니다 제가한 전화 내용 듣고 아하 할겁니다 마음속으로 그러니까 물어 보면 알려 줄겁니다 저 주사 맞으러 갑니다 지금 가면 무지 혼날거 같아요 저 갑니다 은찬아 나좀 밀어주고 가서 일할래 사장실 까지만 데려다 주고 가서 일해 준영이 어제 오늘 너무 많이 시켜서 은찬 네 (영솔 사무실 안) 준영 별로 한거 없는데요 외삼촌 가벼워서 괜찮아요 밥 먹고 살좀 쪄요 영훈 살 안찌던데 ㅋㅋ 많이 먹어도 살 쪘다가 아프면 확 빠져서 ㅎㅎ 은찬 아프지 말아야죠 둘다 안좋은 거네요 뭐 영훈 그런가 고마워 데려다 주어서 일 열심하라고 해 지금 40분 이니까 ㅎㅎ 영훈이 사장실로 들어 간다 (영솔 사장실 안) 다솔 아빠 일 한거야? 일하고 늦은거 아니지? 영훈 응 일 안 했지 아들 말 들어야지 말 만 했지 성민 잘했어 그런데 무슨 이야기를 이렇게 오래 하는거야 누가 승진 한건데 영훈 아 그거 늦게 오고 해서 민찬이 과장으로 승진 세준이 차장 동우 그대로 대리 본부장님도 그대로 실장님도 그대로 성민 그래 인제 주사 놓아 줄테니까 쉬어 45분이라 얼마 못쉬겠다 영훈 응 성민 이마 손 어디 만져보자 영훈 응 성민 야 이영훈 너 정말 입원 시킬까 보다 영훈 왜 하지 안 는다고 했잖아 이번주 얌전히 일 안하고 있는다고 했잖아 싫어 병원 입원 하는거 정말 많이 아파 쓰러지고 이런거 없잖아 그러니까 입원 안해도 되잖아 목소리에 힘이 없어도 쓰러 지지는 안 았잖아 힘없고 하니까 아 그때 그랬지 ㅋㅋ 아 맞다 일요일 아리 보러 납골당 갈거야 효진이랑 세준이랑 동물병원 원장님이랑 효진이도 원장님도 안가봤다고 하셔서 성민 응 알았어 주사 인제 놓는다 그만 말해 쉬어 영훈 응 아아윽 졸려 오지 주사에도 수면제 넣은 거야 민주 세리 건도 처리 해야 하는데 민주 외삼촌 그림 세리 거랑 제거요 영훈 응 알았어 지금 볼거니까 한명 씩 그리고 민주 세리도 제품 디자인 일요일 말 할테니까 강의 월요일부터 들으러 와 알았지 유민주 점수 B- 칭찬 처음 가르쳐 줄때보다 좋아진거는 맞아 그리고 인제는 누구처럼은 버렸고 하지만 고칠점 뭐가 부족한지 알겠어? 미션을 안주어서 불안하고 초조 하구나 조금만 여유를 가져 봐 아직 1학년이잖아 미션 줄게 월요일 부터 제품 디자인 강의 가르쳐 줄건데 시각 디자인 공부 하는 학생이잖아 제품은 어떤 건지 보고 듣고 적고 배워 그리고 지금은 시각 다 공부 하고 나면 정식으로 알바 시켜 줄테니까 불안함 없애고 시각 디자인이 종류가 제일 많거든 2주간의 미션 민주는 그래픽 디자인이 무엇 인지 삼촌이 가른쳐 준거 기억 하면 알거야 페키지란 무엇인지 조사해 적고 그래픽 디자인을 해오는거야 보고 배끼기 NO 너만의 그래픽 디자인을 그려와 그래픽 디자인도 8가지가 있어 이거는 네가 안가르쳐 준거 같은데 아마도 겨울 방학때 가르쳐 주게 될거야 1비주얼 아이 덴티티( VISUAL IDEN TLTY)그래픽 디자인마케팅&광고 그래픽 디자인 3. 웹디자인 4.출판 그래픽 디자인 5. 페키지 그래픽 디자인 6.모션 그래픽 디자인 7.환경 그래픽 디자인 8. 그래픽 디자인을 위한 일러스테이션 이 있어 8가지를 2주후에 제출해 그래픽은 신문 잡지의 광고 카탈로그 책 표지 포장 등의 디자인E을 가르키는거야 이중에 출판 그래픽 도 속하 겠지 마케팅 광고는 대형 스크린이나 TV 광고 선반 이나 우리가 매일 보잖아 이모티콘 민주의 이쁜 화이팅 전부 그려봐 지금의 민주라면 할 수 있을거야 화이팅 !! 화이팅 이모티콘 민주 만화 버젼 ㅎㅎ 헷 완료 빙고 O 강세리 점수 B- 칭찬 처음 가르쳐 줄때보다 좋아진거는 맞아 친구가 해서 했지만 인제는 세리도 네가 무엇을 할지는 아는구나 세리도 민주랑 같이 월요일부터 제품 디자인 강의 들으러 와 은찬 오빠도 가니까 같이 오면 될거야 고칠점 세리는 불안함은 없는데 시각 디자인이 무엇인지 모르는구나 ㅎㅎ 시각 보는 디자인 세리도 조금만 여유를 가져봐 그리고 생각하는거야 무엇을 할지 무엇을 그릴지 세리도 오늘의 미션을 줄거야 이번에는 다른거를2주에 한번씩 줄거야 페키지 디자인을 그려와 그페키지가 무엇인지 찾아보고 해오는거야 세리고 복사 베끼기 NO 너만의 페키지 디자인을 하는거야 페키지는 제품 소비자에게 상품을 알리고 구매 의욕을 증가 시키며 , 상품을 안전하게 운반하고 보호 하는 건데 여기까지 ㅎㅎ페키지란 무엇인지 적고 해오는거야 2주 동안 많은 페키지 디자인을 그려와 이모티콘 세리는 할 수 있을거야 화이팅!! 세리 모습 화이팅 이모티콘 만화 버젼 ㅎㅎ 헷 완료 빙고 O 민주 세리 이번에는 미션 틀리니까 둘이 상의는 불가능 할거야 지금의 민주 세리라면 할 수 있을거야 가져 가도 되 아직은 부족해 더 많이 빡세게 굴릴거다 모르면 언제든 와서 묻든가 전화해 민주 전화 보다 직접 와서 묻는게 머리에 쏙쏙 들어와요 세리 저도요 직접 보고 배우는게 이해가 잘되요 영훈 그럼 찾아와 언제든지 그리고 월요일 부터는 집에 있으니까 와 민주 세리 네 민주 와 그런데 나는 빡세겠는데요 그래픽 8개나 되요 영훈 할 수 있어 2주이잖아 세리 좋아 하지말고 다음 미션은 바꾸어서 할거니까 물론 공부 했다고 서로 물어 보기 금지 직접 찾아보고 본인들 만의 디자인을 가지고 오는거다 만약 아니면 다시 해오라고 할거야 그리고 미션은 미션대로 줄거야 ㅎㅎ 빡세겠지 그럼 힘들지 않으려면 잘해 자신감을 가져 지금의 민주 세리는 할 수 있어 천천히 심호흡 하고 해보는거야 그러면 잘 할거야 초조함 버리고 조금만 여유를 가져봐 홧팅! 20분은 잘 수 있겠다 ㅎㅎ 성민 그 많은걸 벌써 본거야? 적어도 20~30장은 되는거 같던데 한명당 그러면 40~60장은 되는데 ㅎㅎ 영훈 빙고 민주 30장 세리 30장 총 60장 이었어 고칠점 칭찬 이모티콘 까지 세리 민주 모습 만화 버젼 나 잘거야 말 금지 ㅎㅎ (영솔 사무실 안) 유민주랑 세리가 사무실 안으로 들어온다 은찬 보셨어? 뭐라 하셨어 사장님 유민주 세리 직접 봐요 여기요 영경 어디 봐 아 그렇구나 정말 예리 하다니까 난 거기 까지는 모르겠던데 그냥 좋아졌다는 것만 둘다 느껴 지는데 은찬 저도요 ㅎㅎ 세준 차낭님도 느껴저요? 아니요 전혀 전에거 안봐서 은찬 너무 귀엽다 세리 민주 모습 만화 버젼 세리는 할수 있다 그리고 웃으면서 노력 더 할게요 하는 표정 유민주 헷 할수있어? 민주야 하는 표정 옆에 홧팅 포즈 동우 그러네요 하여튼 그림 정말 잘 그린다니까요 영경 먼저 보여 주셨잖아요 세준 아 그거 ㅋㅋ 세리가 그린거 민주 거도 저번에 제가 보여 드렸잖아요 아 그러네요 잘 그렸어요 많이 좋아 졌네요 세리 먼저 거요? 은찬 세리거는 먼저 그려서 의뢰한 회사에 보내서 사장님 다시 그리고 토하고 코피난 거 있잖아요 세리 아 그때는 미안해요 태준 세리 씨 박민주 씨 그만 떠들고 일 하세요 민주 씨랑 세리 씨도 보고 배우세요 세리 유민주 아니예요 저희 이번에 숙제 있어요 유민주 저는 그래픽이라서 많아요 그래픽 디자인이 무엇인지 적고 8가지 그려야 해서요 세리 저는 페키지 해야 하는데 이거도 싶진 않을거 같아요 패키지 디자인이 무엇인지 적고 저도 패키지 디자인 그려야 해서요 박민주 1주일 안에 다하려면 힘들겠네요 ㅎㅎㅎ 힘내요 화이팅!! 세리 이번에는 1주일 아니고 2주일 이예요 저도 민주도 준영 아 그렇구나 ㅎㅎ 동우 시각디자인은 종류 많아요 시각디자인이 제일 많고 그다음 환경 이고 그다음이 제품인걸로 알아요 은찬 시각디자인 11개 제품 디자인 3개 환경 4개 이던데 재미 아 맞다 그래서 사장님 본부장님 실장님 중에 누가 제일 잘해요 ㅎㅎ 유민주 디자인 말하 시는 거죠 누가 잘하는지 본부장님 실장님 사장님 중에 재미 씨 재미 유민주 그럼 저 알거 같은데 말해도 되요? 태준 네 말해도 돼요 유민주 사장님이 제일 잘하시 잖아요 세준 가르치는거 보는 관찰력 실력 다 뛰어 나시죠 여기 계신분들중 제일 잘하십니다 민찬 그리고 하나 남았죠 사장님이 솔라악기 라고 하면서 전화 하신 곳은 상미 본부장님이 다솔이 외숙모 민보령 씨 친구이고 솔라는 악기 만드는곳 보령 씨 아버님 친구분이 하는 회사 거기 안들렸는데 보령 형수님이 말했다고 한곳은 다솔이 외숙모 아버지가 하시는 대리점 악기파는 곳이고 거래처 이고요 인제 답이 되었죠? 박민주 씨 수영 씨 박민주 수영 네 감사해요 재미 저도 고마워요 은찬 박민주 씨는 알지 않아요? 보령 형수님 오빠의 딸인가 뭐 친척이잖아요? 박민주 네 맞아요 다솔이 외숙모 새 언니가 고모 예요 솔라 악기 회사는 잘 모르고요 고모 시아버지가 하는 악기 대리점 간판은 알고 있어요 준영 아 그래요 이름이 뭔지 궁금 하다 태준 나중에 사장님에게 물어 봐요 준영 동우 대리님 아시죠? 솔라 악기랑 대리점 아까 아신다고 동우 네 알죠 둘다 친하니까요 저희 아버지도 그런데 간판 말하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세준 네 말 안하셔도 됩니다 대리님 (영솔 사장실 안) 다솔 리온아 다울아 다온아 잠깐만 너희 끼리 놀아 딸기야 아빠한테 가보자 아빠 어떤지 보러 가자 딸기 야옹야옹...... 딸기는 정말 알아듣는 걸까요? 그럴리가 ㅎㅎ 다솔 막내 고모부 아빠 괜찮아요? 성민 괜찮을거야 이따가 자고 밥 먹고 오면 아야 치료 해줄거야 다솔 네 다솔이가 손을 만진다 다솔 아빠 손이 아직도 뜨거워요 막내 고모부 성민 그래 시간 다 되었다 딸기 냐옹냐옹.... 하며 영훈이에게 간다 성민 다솔아 그만 아빠 깨워 밥먹으러 가자 다솔 네 다솔이 영훈이(아빠)의 얼굴을 때린다 [다솔ㅡ> 영훈(아빠) 얼굴: 찰싹찰싹] 다솔 아빠 일어나 밥 먹으러 가자 아빠 딸기는 영훈이의얼굴을 핥는다 냐옹냐옹.... 하면서 영훈 어 알았어 이다솔 왜 매번 때려 딸기 공주님 핥기도 잘하시는군요 성민 깨우라고 했는데 때리더라 딸기까지 핥기 할줄은 몰랐네 미안해 네가 깨웠어야 했는데 다솔이 깨울때 때리는거 깜박했어 ㅎㅎㅎ 영훈 그래 꼭 얼굴을 때리더라 이다솔 다솔 일어나야지 빨리 딸기도 깨웠잖아 안 일어나고 영훈 하~ 아 그래 아빠가 미안 하다 이러면 되는거지 딸기도 미안해 다솔 아니요 딸기 냐옹... 다솔 앞으로는 살살 깨울게요 영훈 그래 살살 부탁해 다솔아 다솔 네 밥 먹으러 갔다 오자 딸기는 이따 먹자 딸기 야옹.... 다울 딸기랑 다솔이 둘이 이야기 하는거 같아요 영훈 대화 맞아 다울아 다솔 아니야 우리 넷이 대화해 아빠 엄마 다솔이 딸기 그렇지 아빠 영훈 응 그렇지 빙고 딸기야 가자 딸기 냐옹 냐옹.... 성민 형은 점심 안 먹어요? 성민 나도 갈거야 1시에 불렀으면 먹고 갈건데 일찍 불렀잖아 먹으려고 하는데 부르고 회의 하고 영훈 앗 미안 가자 성민 응 영훈 다솔아 다울이 리온이 다온이도 오라고 해 딸기야 가자 성민 딸기 전용이구나 무릎은 영훈 응 (영솔 사무실 안) 영훈 아이 아버님들 자기 아이 데려가서 점심 먹이고 사장실 보내 주세요 재경 왜 매일 데려 와 영훈 아 미안 ㅎㅎ 다온이 혼자 매일 남겨지니까 심심하고 속상 했나봐 데려가 달라고 해서 (엄마 손 식당 안) 영솔 사원들ㅡ>(태준, 영경, 재경, 세준, 민찬, 준영, 은찬, 동우, 수영, 재미, 박민주, 세리, 유민주) 영훈이 성민이 다솔이 딸기랑 리온이 다울이 다온이 식당 안으로 다들 들어온다 영훈 할머니 저 밥이요 종숙 응 아직도 힘드네 아침보다 안 좋은 거 아니야? 영훈 쉿 할머니 조용히 성민 형한테 한소리 들었는데 매형들이랑 다 뭐 또 하잖아요 성민 뭘 쉿이야 은찬 쉿 안해도 되요 알고 있어요 아까 아침에 할머니부터 말하고 이모부 한테 말하신다고 ㅎㅎ 영훈 하~~ 아 두 가지 일 하기 싫은데 은찬아 그거 영경 매형이 말한거 맞지? 유민주 네 맞아요 오늘 아침 ㅋㅋ 혜영 아 그러네 ㅋㅋ 종숙 너가 세리 구나 나는 민주 외징조 할머니야 울 순주 영훈이한테 배우고 있다면서 힘들겠다 그래도 잘 배워 민주 세리 둘다 유민주 세리 네 유민주 저기 앉아서 먹자 세리 응 고마워 종숙 많이 아파? 영훈(애교 목소리로) 네 아파요 잠 어제 약 쎄서 가자 마자 손발만 씻고 골아 떨어 졌어요 오늘도 졸려 약 그리고 주사도 졸린거 같아요 히이잉 박민주 오늘은 괜찮으신거 같은데요 제가 보기에는 유민주 많이 아픈거 같아요 아닌가요? 세준 네 유민주 씨 맞아요 많이 안 좋으실겁니다 세리 나도 잘 모르겠는데 ㅎㅎ 준영 박민주 씨 강세리 씨 아직 멀었군요 화이팅! 영훈 하~ 아 다들 두가지 일 안하고 싶은데 네 귀가 준영이도 화이팅! 수영 오늘도 두가지 일 안하신 다는 거죠 안되는게 아니라 민찬 네 안 하시는 겁니다 곰 세 마리가 한........... 영훈 요즘 정신 안 차리 시는군요 전화기가 매번 잘도 울리네요 주세요 받아야죠 성민 그러네 나도 정신이 없네 집에 있어......... 영훈 네 아 동수 형 네 무슨일 네 아 그래요 오늘 못가요 저 가면 입원 해야 되요 일 안 하기로 이번주는 약속 했거든요 네 아직 열심해서 손도 뜨거워요 네 제가 리욱 형님한테 말했는데 못찾았다고요 아 그렇구나 잠깐요? 왜요 할머니 두가지 일 하기 싫은데 아 밥 뭐 먹을거냐고요 뭐 가능 한데요 네 아 그럼 저 국 국물이랑 밥 조금만 주세요 싫어 고기 안먹어요 계란도 노노 네 동수 형 제가요 이번주 무리인데요 저 그럼 병원에서 계속 있어야 한단 말이예요 월요일 아침에 9시 30분에 제품 디자인 교수님 만날때 보내 준다고 그랬어요 정말이요 아 그렇구나 그럼 안 할래요 ㅋㅋ 아 정말이요 너무 해요 네 ㅎㅎ 아 그렇구나 네 알았어요 내일 보고 갈게요 성민 형이 허락 하면요 네 뚜뚜뚜 ~~~~~ 성민 왜 가려고? 영훈 아니요 안 갑니다 입원 하기 싫거든요 그리고 지금 입원 하면 다솔이랑 딸기까지 웁니다 다솔이는 몰라도 딸기까지 데려 갈 수는 없잖아요 성민 이마 이리 가까이 줘봐 손도 성민 열은 내렸네 조금 불량 찾아야 하는거잖아? 영훈 응 불량 때문에 전화 한거 맞아 빨리 해결 하고 새로운 제품도 해야 한다고 하셨어 성민 아침 아까 회의 한거 승진 말고 또 있잖아 영훈 응 그거는 잘못 보냈다고 이번에도 솔라 사장님이 맡겼는데 악기 기타 하고 비슷한 우크렐라 만다린 또 뭐더라? 기타 비슷한데 틀린 악기 전부 기타로 그렸다고 의뢰 하셨어 그만 물어봐 나 밥 먹어도 되는거지 두 가지 일 하기 싫거든 밥 먹자 다솔아 아빠 약 주세요 다솔 오늘도 조금 먹었잖아 과일 먹자 영훈 과일 먹을게 그럼 되는거지 다솔 과일 알았어 자 약 여기 영훈 고마워 우리 아들 최고 다솔 과일 달라고 해 빨리 영훈 조금 있다가 다솔 응 할머니 과일 주세요 영훈 성민 형 나 먼저 사장실 가 있을게요 이다솔 안 가? 고모부랑 와 아빠는 사장실에 있을거야 다솔 나도 갈거야 다솔이 딸기를 안고 급하게 나간다 영훈 천천히 와 종숙 다솔아 복숭아 가지고 가 아빠도 주고 다솔 네 (영솔 사장실 안) 다솔 아빠 복숭아 먹어 영훈 어.... 응 고마워 아빠 누워 있을 거니까 다울이 리온이 다온이 오면 비번 해지 해주고 들어 오라고 하고 다 같이 놀아 알았지 다솔 네 아빠 영훈 딸기 울면서 안기면 분유 주고 알았지 2시 되면 울거야 다솔 네 알았어요 제가 딸기 분유 줄게요 영훈 그래 (엄마 손 식당 안) 태준 오늘도 많아 안 좋은거 같은데 회의를 한건가 봐요 영경 응 그러게요 검사 하고 해서 힘들거고 오늘 까지는 몸살감기 까지 걸려 힘든거 같아 잠도 요즘 못잔거 같으셨고 민찬 어제는 푹 주무시기는 했을거예요 몸이 많이 아프셔서 힘든거 같아요 태준 그래 준영 인제 가요 은찬 씨 민찬 과장님 준영 이상하다 적응이 안되네요 세준 계속 부르면 적응 되죠 호칭 잘해서 불러요 혼나지 말고요 유민주 우리도 가자 세리야 저 갈게요 종숙 헤영 애심 응 혜영 집으로가는 거지 둘다 세리 네 잘 먹었습니다 맛있었어요 성애 응 고마워 다음에 또 와 종숙 언제 든 와 세리 네 그렇게 할게요 세리랑 유민주가 식당을 나간다 (영솔 사장실 안) 곰 세 마리가 한 집에 있어 아빠 곰 ........ 영훈 네 영솔 건축& 디자인 대표 이영훈입니다 네 아 제가요 요즘 몸이 않좋아서요 네 아 그래요 사진찍어서 팩스로 아하 네 지금 보내 주세요 네 왜 들 다 이러시는걸까요? 그냥 보내요 저한테 이렇게 하면 제가 중간에서 욕 먹잖아요 그사람도 생각 해서 그린 걸 텐데 왜 매번 저한테 바꾸라고 해요 지금요 네 볼게요 성민이가 사장실 안으로 들어온다 성민 누구야? 영훈 잠깐만 성민 형 거기 팩스 온거 좀 줄래 성민 이거 맞아 영훈 어 고마워 애초에 이렇게 하는거 맞아요? 뭘 그린 건지 형 이거 나중에 다시 보고 연락 할게요 1달만 시간 주세요 급한거 아니죠? 네 일이 밀려서 이보세요 힌태영 과장님 매번 그러시잖아요 정말로 성민 누구인데 링거 안 맞아? 영훈 맞아야지 금방 끊을게요 알았어요 고쳐 줄게요 한달만요 아 더 늦게 해도 되면 저야 좋죠 네 상의도 해야죠 오늘은 힘들고 내일 회의 하고 3달 오케이 빙고 네 정말 최악이요 네 아 찾아가서 그거는 다음주 중으로 갈게요 네 뚜뚜뚜~~~~~ 미안 놓아도 되요 인제 성민 누구인데 회사로 찾아 가야 하는거야 ? 영훈 응 가야 하는거야 태영 형 이라고 네가 처음 거래한 분 영경 매형 아버지가 알려 주셨다고 하면서 내번호로 직접 하셨는데 매형 아버지가 가끔 난감하고 곤란해도 한번 거래 해놓으면 나중에 번창 하는데 도음된다고 하셨거든 성민 뭐 하는데? 영훈 뭐라고 해야 할까? 직업은 건축 설계 하시는 분인데 가끔 나한테 직접 인테리어 맡겨서 영경 매형이랑 출장 가서 인테리어 같이 해주고 오고 했었어 영겅 매형 인테리어도 하시고 시각 디자인 제품 디자인 다 아시니까 세준이나 민찬이 같이 데려 가거나 아니면 민찬이나 세준이랑 영경 매형만 갈때도 있고 저번에 나 아리 그렇게 되고 퇴원 하고 2주 되었을때 장모님 장인어른이 집에 간다고 데리러 온날 그날도 태영 형이 의뢰 한거 잖아 영경 매형 아버지가 태영 형 아버지랑 친구인데 인테리어 같이 하다가 아들 한테 물려 주면서 요즘은 가끔 나가신다고 성민 아 그래 인제 다 맞았으니까 졸릴거야 참지 말고 자 딸기 2시에 다솔이한테 분유 먹이라고 할테니까 눈금 이정도 맞지 영훈 응 맞아 성민 그런데 휠체어에서 내려 의자에 어떻게 내려 왔어 영훈 그것 때문에 지금 너무 힘들어 ㅎㅎ 나 잔다 인제 말 금지 성민 매번 혼자 말하면서 뭘 금지야 영훈 그래도 아 맞다 사무실 사원들 다 왔어 오면 말해줘 조금만 이따 놓아 달라 할걸 그랬다 나 자면 나 대신 재경 형에게 전해줘 나 링거 맞고 잘거니까 오늘 스케줄 이따 일어나면 말해 달라고 한 5시 쯤이면 일어나는거 맞지 그때 일 보고 하라고 해 알았지 성민 응 알았어 전할 테니까 빨리 자 그사이 말 듣지도 않고 잠들어 버렸다 성민 이런 이런 잠들어 버렸네 다솔이 너도 그렇고 너희 아빠도 누가 말리겠냐 ㅎㅎ 다솔아 아빠 자니까 조용히 놀아 다솔 네 (영솔 사무실 안) 영솔 사원들ㅡ> 태준, 영경, 재경, 세준, 민찬, 준영, 은찬, 동우, 수영, 재미, 박민주) 이야기 하면서 올라온다 재경 다온이 다울이 리온이 제가 사장실에 데려다 갔주고 올게요 스케줄 보고 해야 하니까요 세준 네 잘 부탁해요 동우 네 부탁 할게요 고마워요 재경 별말씀을요 준영 가면서 사장님 괜찮은지도 말해 주세요 재경 네 사장실 문을 두드린다 성민이 나간다 (영솔 사무실 안) 성민 쉿 영훈이 자고 있어 스케줄 이따 일어나면 말해 달라고 하더라 그래도 되는거지 재경 네 그래도 돼요 다온이 다울이 리온이 조용하게 크게 떠들지 말고 놀고 있어 다울 다온 리온(작은 목소리로) 네 (영솔 사장실 안) 다울이 다온이 리온이 사장실 안으로 들어온다 딸기(고양이) 야옹야옹......... 딸기(고양이)가 울며 다솔이에게 안긴다 성민 딸기 분유 줄거야 물 부어서 해줄게 기다려 성민이가 딸기(고양이) 분유를 젓병에 담아 보온병에 물을 부어서 흔들어서 다솔이에게 건네어 준다 성민 다솔아 자 여기 먹여 얼른 크게 울기 전에 다솔 네 다솔이가 딸기에게 분유를 먹인다 (영솔 사무실 안) 재경 2시예요 일해요 따르릉...... 따르릉...... 수영 네 영솔& 건축 디자인 조수영입니다 네 문구 네 아 네 맞아요 사장님 지금 아파서 주무시고 계세요 네 아 그렇게 전해 드릴게요 전화 하라고 하면 되죠 네 내일이나 다음주요 그건 제가 마음대로 정해서 할 수 없어요 사장님이 전화 하시면 사장님께 직접 말해 주세요 네 알겠습니다 전해 드릴게요 전화 하라고요 아 네 알겠어요 그것도 전해 드릴게요 재경 어디예요? 수영 송유 문구면 재미 씨가 그림 그린 사무용품 문구 만드는 회사요 아니예요? 승유 맞죠? 재미 아 네 맞아요 그럼 또 저 하라고 하는 건가요? 세준 아니요 동우 대리님 처럼 담당해서 하라고 사원들 다 있는 곳에서 말 안 하셨잖아요 재미 네 안 했어요 민찬 그럼 안 시키실 겁니다 (영솔 사장실 안) 4시 25분~~~ 다솔이 사장실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간다 딸기(고양이)랑 다온이 리온이 다울이만 남아 있다 다솔이가 안보인다 딸기 다솔이가 안보이자 영훈이한테 가서 찡찡 거리며 울고 있다 딸기(고양이) 냐아앙....... 냐야앙....... 성민이 링거를 뺀다 그리고 다울이에게 묻는다 성민 다울아 다솔이 어디 갔어? 조금전에도 있었는데 다울 몰라요 사장실로 들어 갔어요 성민 왜 화장실 간거야 다울 글쎄요 모르겠어요 영훈이 일어난다 영훈 왜 울어 딸기야 다솔이랑 놀아 아빠 졸려 아무리 그래도 일요일 까지 분유 아빠 담당 아니야 월요일 부터 줄거야 왜 무슨 일인데? 딸기 공주님 그만 울어 리온 딸기 다솔이 없어서 그래요 영훈 다솔이가 없다고? 다온 네 다온이 부엌으로 통한 문을 가르키며 말한다 저기로 들어 갔어요 영훈 그래 들어 간지 얼마나 되었는데 성민 한 5분 정도 일거야 아마 네가 방금 봤을때 있었어 미안 잘 봐야 하는데 영훈 아니야 형 잘못이 아니라 마음대로 나간 다솔이 잘못 이지 ㅎㅎ 다솔이 어디 갔는지 알거 같은데 성민 화장실 아니야 영훈 다솔이 화장실 가고 싶으면 나를 깨우던지 성민 형보고 가자고 했을거야 ㅎㅎ 다울 그러면 다솔이 어디 갔어요? 같이 찾아 줄까요? 다온 리온 우리도 찾을게요 삼촌 영훈 아니야 안 찾아도 되니까 걱정 하지마 성민 어디 인지 알아? 영훈 네 영훈이 핸드폰을 몇번 클릭 하더니 어디론가 전화를 한다 (엄마 손 식당 안) 영훈이 전화한 장소는 식당이다 따르릉...... 따르르릉...... 영훈 할머니 왜 전화를 늦게 받아요 종숙 순주 구나 미안해 증손주 때문에 또 그랬어 하며 엄마가 이유 묻고 있어 그런데 말을 안한다 놀랜거 같아서 영훈 아 그래 다솔이 바꾸어 주세요 할머니 의자 위에 올라가 받으라고 하면 되지 신문이나 그런거 깔고 종숙 알았어 성애 신문 깔았고 영훈아 다솔이 올렸어 그런데 안 받아 영훈 고모 제가 스피커로 할게요 ㅎㅎ 그리고 전화로 안되면 제가 갈게요 이다솔 아빠 목소리 들리니? 딸기야 야옹 해 딸기(고양이) 야옹야옹...... 영훈 들리지 아빠랑 딸기 목소리 다솔이 식당 간 이유 아빠는 알거 같은데 말해도 되는거니? 얼른 말해야 할거 같은데 딸기 5시에 분유 먹어야 하는데 낮에는 오빠가 딸기 분유 준다고 아빠랑 약속 했잖아 맡겨 달라면서 말 안하고 있으면 아무도 모르잖아 왜 또 땡강 부리는거야? 이다솔 말 안할거야? 다솔 아빠 다솔이 울어 버린다 다솔 으아앙..... 으아앙..... 영훈 이다솔 왜 울어 울지 않기로 했잖아 약속 했잖아 엄마랑 아빠랑 이다솔 왕할머니 바꾸어 주세요 다솔이 전화기를 준다 종숙 어 영훈아 영훈 할머니 제가 그리로 갈게요 잠깐만 그냥 울어도 달래지 말고 지금 갈테니까 그냥 나두세요 종속 응 알았어 다솔 으아앙 ..... 으아앙 ..... 혜영 뭐래요? 종속 지금 온다고 달래지 말고 나두라고 하던데 혜영 그래요 화난거야? 종숙 아니 목소리 화난거는 아니였어 성애 그래요 종숙 스피커로 해서 들은거 아니야? 혜영 아니 안들렸어요 스피커 꺼졌나봐요 애심 네 안들렸어요 성준이 식당 안으로 들어온다 성준 왜 울어? 다솔이는 혜영 오셨어요 애심 잘 다녀왔어요 다솔 으아앙.... 으아앙.... 성준 네 잘 다녀 왔어요 다솔이 왜울어? 다솔아 뚝 해야지 다솔 으아앙..... 으아앙.... 혜영 아빠 영훈이가 그냥 나두라고 했어요 성준 그래 다솔 으아앙.... 으아앙.... (영솔 사장실 안) 영훈이가 사장실 비번을 누른다 [영훈ㅡ> 사장실 문 비번: 띠리릭...... XXXX] 리온 다온 다울 저희도 갈래요 영훈 그냥 있어 다솔이 고모부랑 리온 저희도 걱정 되니까 갈래요 이유도 궁금하고요 영훈 그래 ㅋㅋ 성민 형 나 갔다올게요 여기 있어요 성민 응 알았어 (영솔 사무실 안) 영훈이 다온이 다울이 리온이 사장실을 나온다 영훈 다울이 다온이 리온이 밀어 봐 운전 잘해야 한다 다솔이 처럼 리온 다온 다울 네 영훈 딸기야 오빠 한테 가자 딸기 영훈이의 무릎위에 앉는다 은찬 사장님 어디 가세요 영훈 식당에 아들 데리러 갑니다 딸기 니가 필요 하거든 딸기가 안기면 되는데 할 수 있지 ㅎㅎ 수영 다솔이 안나왔 잖이요? 민찬 얼라라라 오늘도 순삭 사라 지셨네요 동우 아 그거요 아리 누나한테 들었는데 사장실로 이어지는 문 있어요 어디더라 거기가? 세준 주방 옆에 있어요 두번인가 간적 있어요 재경 저도 두번인가 간적 있어요 동우 저는 말만 들었어요 ㅎㅎ 들어 가보고 싶네요 세준 그냥 평범한 문이예요 사장님 대문 현관문 같은 모양의 문이더라고요 그렇죠 김비서님 재경 네 동우 아 그래요 준영 실망 하실 필요없어요 거기로 다솔이 사장님 말고 안가요 차장님 김비서님 사장님 데리고 오시다 몇번 갔었고 민찬 과장님 본부장님 실장님 은찬 씨 모두 안 가셨어요 한번도 그렇죠 태준 응 우리 조카들 중에 없을거예요 민찬 아니 있어요 세찬이는 저번에 갔어요 ㅎㅎ(공인 중개 사무실 앞) 영훈이 리온이 다울이 다온이 공인 개 사무실을 지나간다 (찬이네 공인 중개 사무실 안) 재운이 공인 중개 사무실 앞을 지나 가는 영훈이 아이들을 보고 혼잣말을 한다 재운 이시간에 왠일이지? 아픈거 아직 안나은거 같은데 (엄마 손 식당 안) 영훈이 다울이 리온이 다온이 딸기가 식당 안으로 들어온다 딸기(고양이)는 다솔이를 보자 영훈이의 무릎에서 내려 달려가 다솔이에게 가서 울며 다솔이의 품에 안긴다 [딸기(고양이) 야옹야옹...... 딸기(고양이)ㅡ> 다솔이 품: 와락 꼬옥] 혜영 슬퍼서 우는거 같아 딸기 ㅎㅎ 영훈 딸기도 안아 주는데 말 안할거야? 다솔이 입을 다물고 여전히 말을 안한다 영훈 하~ 아 성애 왜 그러는건데 다솔이 영훈 복숭아 주세요 그리고 부드러운걸로 간식도 주세요 혜영 설마 그게 식당에 온 이유 영훈 정답 혜영 누나 빙고 맞아요 그게 이유인데 엄마랑 혜영 누나가 큰소리로 뭐라 하듯이 말하니까 말 못하고 울어 버린거야 다솔이 맞지 다솔이 고개를 끄덕인다 [다솔ㅡ> 고개: 끄덕 끄덕] 종숙 그래서 아빠 하고도 말 하지 않는거야 영훈 이따 사장실 가서 말하려고 분유도 먹이고 알았어 혼내지 않아 걱정 하지마 응 엄마 한테도 말해줄게 혼내지 말라고 알았어 너도 말하 는 거다 안 울거라고 엄마한테 잘 말해 다솔이 고개를 끄덕인다 [ 다솔ㅡ> 고개: 끄덕 끄덕] 영훈 이다솔 가자 할머니한테도 말해야지 다솔이 드디어 말을 한다 다솔 왕할머니 고모 할머니 할머니 할아버지 혜영 고모 미안 해요 말 안하고 울어서 소리가 너무 커서 놀래서요 애심 아니야 괜찮아 할머니 소리가 많이 컸구나 다솔이 아빠 한테 말 안하고 와서 놀라서 그런거야 영훈 그래요 말 안 한거 맞네요 저 다솔이 올때 자고 있었으니까 그리고 뭐 간다고 했으면 조심해서 잘 다녀와 했을거야 앞으로는 놀라지 말고 말하고 할때까지 기다려 주세요 말하면 되는거고 울지말고 알았지 이다솔 저 가도 되죠 혜영 응 알았어 성준 아직도 않좋은거 같은데 그만 들어가 쉬어 영훈 네 그렇게 할게요 ㅎㅎㅎ 종속 부드러운 간식 해줄테니 가져 가면 되지 사장실로 영훈 네 할머니 최고 (영훈이 본가 성공 빌딩 1층 엘리베이터 안& 2층 영솔 사무실 앞 & 2층 영솔 화장실) 다솔이 다울이 라온이 다온이 밀어 영훈 잠깐 다솔아 천천히 밀어 줄래 아빠 어지럽고 머리 배 너무 아파 잠깐만 다솔아 아빠 화장실 다솔 그럼 집으로 가요 영훈 아니야 화장실만 갈 거 니까 이쪽으로 가자 다솔아 알았지 다솔 네 다온 리온 우리는 가 있을게요 영훈 응 다울 삼촌 왜요? 토할 거예요 영훈 아니 화장실 갔다 올테니까 다울이도 가 있어 디솔이랑 있을거예요 영훈 그래 알았어 (영솔 사무실 안) 리온이 다온이 사무실 들어와 사장실 앞으로 간다 동우 리온아 다온아 왜 둘이만 오는거야 ㅎㅎ 세준 다울이도 없는거 보니가 데리고 온거 맞지 다온 네 맞아요 삼촌이 데리고 왔어요 삼촌이 화장실 간다고 해서 먼저 오는거예요 세준 그래 그런데 성민이는 다온이 리온이가 사장실 문을 두드려도 모른다 [다온 리온ㅡ> 사장실 문 : 똑똑똑.....] 성민이 못듣고 있다 다온이 리온이 포기하고 문앞에서 앉아 놀고 있다 수영 애들아 더 두드려 야지 리온 두드려도 말이 없어요 민찬 방음이라 안에서 안들리는거예요 ㅋㅋ 은찬 일찍 와도 소용 없는거 였어 리온이 다온이도 기다리지 ㅎㅎ(영솔 사무실 화장실 문 앞) 영훈이 소변을 다 보고 손을 씻고 나온다 영훈 가자 다솔아 다울아 다솔 다울 네 다솔 아빠 안 토 한거지? 늦었네 영훈 혼자 해서 힘들어서 그래 다솔 그래 가자 (영솔 사무실 안) 영훈이랑 다솔이 다울이 흴체어를 밀고 딸기는 영훈이의 무릎위에 앉아서 사무실로 들어온다 (영솔 사장실 문앞) 영훈이 사장실로 오면서 문앞에서 놀고 있는 다온이 리온이 보고 말한다 영훈 뭐야? 둘이 왜 거기 앉아서 놀고 있어 들어가서 놀지 민주 비번 몰라서 그래요 영훈 그래요 성민 형 있을텐데 전화해 열어 달라고 하지 들어가자 다솔아 비번 해지해 다솔 네 아빠 다솔이 사장실 문 비번을 해지 한다 [다솔ㅡ> 사장실 문 비번: 띠리릭....... XXXX] (영솔 사장실 안) 영훈이 다울이 다솔이 딸기가 사장실 안으로 들어온다 영훈이 들어오면서 말한다 영훈 리온이 다온이 못 열어서 밖에서 앉아 있던데 ㅋㅋ 성민 그래 전화 하지 여기 방음이라 문 닫으면 안들려서 영훈 그렇지 피아노 드럼 치고 하면 좋겠는데 다리 움직이려나 그것도 안되겠지 다리 안 움직여서 성민 디지털 피아노 전자 드럼 이런거로 쳐야 할거야 영훈 아 드럼은 전자 아니야 ㅋㅋ성민 그래 드럼 정도나 피아노 정도는 칠수 있을거야 걸어 다니고 한느거 못하는 거라서 영훈 그래 시간이 흘러서 오후 5시~~~ 딸기(고양이)의 분유 먹을시간이다 딸기(고양이)가 울면서 영훈이 가슴에 안긴다 [딸기(고양이)ㅡ> 울음: 야옹야옹........ 딸기(고양이)ㅡ> 영훈이의 가슴: 와락 꼬오옥] 영훈 다솔아 분유 먹여야지 다솔아 성민이가 딸기 분유를 타서 흔들어 다솔이에게 준다 다솔이가 딸기 분유를 먹인다 딸기에게 분유 먹이고 얼마나 지났을까요? (영솔 사무실 안) 사무실 사원들은 조용하네요 열심히 일하고 있네요 (영솔 사장실 안) 영훈이 다솔이 성민이 아직도 드럼, 파아노 이야기 1시간 가까이 하고 있다 성민 많이 치고 싶은가봐 영훈 응 치고 하고 싶긴해 스트레스 해소 성민 그러려면 그만 아프라고 영훈 하~~ 아 그게 내 마음대로 안되니까 성민 그럼 말 이라도 들으세요 주치의로서 슬픕니다 영훈 이번주는 잘 듣잖아 그래도 성민 응 그래 ㅎㅎ 영훈 아빠랑 피아노 드럼 칠까? 다솔이가 큰북 치는거야 알았지 다솔 네 큰북 좋아 칠꺼야 딸기도 가자 아빠 피아노 치는거 보자 그리고 오빠 큰북 치는거도 잘 보고 있어 알았지 딸기(고양이) 야옹야옹...... 성민 다솔이 보고 하라고 할려고 영훈 어 응 가끔 큰북 쳤잖아 그래서 잘 할거야 성민 아 그러네 ㅎㅎ 영훈 그런데 다솔아 시간 다 되었다 내일 아빠 안 아프면 아빠랑 드럼 큰북 치고 피아노도 치고 그리고 책도 읽고 하자 다솔 아빠가 만든 책 보는거야 영훈 어... 응 아 그래 보자 그러자 다솔 아빠 책은 언제 만들어요 영훈 글쎄 아직 모르겠네 무슨 이야기 하고 싶은거 있어 다솔 음... 다솔이는 자동차 나오는 동화책 좋아 영훈 아 자동차 그래 생각해 보도록 해보자 리온 삼촌 동화 저도 보고 싶어요 다울이도 볼래요 다온 저도 볼래요 영훈 나중에 볼 수 있을거야 영훈 시간 다 되었다 다솔아 가자 짐 챙겨 딸기야 가자 성민 형 나 휠체어 에 좀 앉혀 줄래 성민 응 몸은 아직 아프지 열은 보자 내렸네 다행이다 영훈 응 조금 괜찮아 졌어 밤에 심하게 아프고 아침부터 점심때 까지 졸리고 아프더라고 어제는 약 때문에 자기는 했지만 중간에 두번 정도 깼었어 성민 그래서 딸기 분유 또 먹었어 영훈 아니 어제는 보령 형수님이랑 어머니가 먹이셨다고 하셨어 내일 이랑 일요일은 걱정 안해도 될거야 해주신다고 하셨어 딸기 우리 있으면 인제는 먹더라고 딸기 분유 먹일때 아니고 2시 넘어서 몸이 아파서 뒤척이다 잠들었는데 한참 다시 깨어서 보니까 장모님 5시에 분유 먹이시고 계셨는데 너무 아파 고마워요 이런 말 못하겠더라고 그냥 눈감고 아파 한참 뒤척이다가 6시 잤는데 다솔이 때려서 깨우더라고 그래서 일어난 거지 뭐 성민 알았어 오늘 바로 갈거지 영훈 응 바로 갈거야 나 간다 성민 응 (영솔 사무실 안) 영훈이 다솔이 다울이 성민이 딸기가 사장실을 나와 사무실 안으로 들어온다 영훈 저 아파 자고 하는 동안 수다 하셨나요? 준영 아니요 사장님이 말 하라고 한 재미 씨 질문 하고 솔라 악기 어디 인지 말하고 열심히 일 했어요 영훈 아 그래요 잘 하셨어요 퇴근들 하세요 저는 집에 갈겁니다 아 우리 할머니 온다고 히시고 안 오셨네 웬일이지 잠깐요 인터폰좀 해불게요 할머니 저 퇴근 할건데요 왜 안오세요 저 그냥 갑니다 아 지금 올라 올거야? 그럼 기다렸다 음식 가면서 먹지 뭐 응 알았어 네 성민 링거는 아니더라도 주사 맞고 가지 그래 밤에 푹 자려면 오늘도 뒤척이다 깰거 같은데 영훈 응 네 그렇게 할게요 헷 (영솔 사장실 안) 성민이 다솔이 딸기가 사장실 안으로 들어 간다 성민 뭐야 오늘은 순순히 맞아 기쁘다 주치의 로서 매형이 칭찬 해줄게요 영훈 네 몸이 엄청 괴로우니까 너무 싫더라고 짜증 나고 화나고 그런데 그건 내 감정이고 다른 사람들 한테는 그렇게 할수 없잖아 그래도 가족이나 친한 친구들에게는 보이니까 순순히 맞는거지 싫어 정말 링거 주사 그런데 아픈거 내마음대로 못하니까 성민 아 그래 성민이 영훈이의 머리를 쓰다듬어 준다 [성민ㅡ> 영훈이 머리: 쓰담 쓰담] 성민 힘들구나 조금만 편하게 그러러면 시간이 필요 하겠지 지금처럼 있을거야 그러니까 언제든 달려와 주사 놓는다 영훈 형 잠깐만 이 타이밍에 악 으윽...... 악 이때 종숙이가 사장실 안으로 들어오면서 바지 팬티를 벗고 주사를 맞고 있는 영훈이의 엉덩이를 보고 말한다 종숙 아고 울 손주 주사 맞는건데 할머니가 들어와 순주 이쁜 엉덩이를 다 보네 어릴때 보고 못 봤는데 ㅎㅎ 영훈 그래 보여줄까 ㅋㅋ 농담이고 간식 복숭아 하고 뭔데? 종숙 복숭아 하고 떡 그리고 이거 먹을거 이따 저녁에 가서 밥먹어 이걸로 먹으면 한공기는 먹을거야 목 아파도 ㅎㅎㅎ 영훈 아 그래 그게 뭔데? 종숙 비밀 가서 봐 우리 손주 (영솔 사무실 안) 영훈이 종숙이 성민이 다솔이 딸기가 사장실 나와서 사무실 안으로 들어온다 영훈 그래 나 간다 다들 퇴근해요 태준 자 다들 퇴근 합시다 영훈 요즘 퇴근들 늦게 하시네요 ㅎㅎ 재경 아 맞다 영훈아 송유 전화 달라고 했어 영훈 아 그래요 재경 의뢰 하고 다른거 뭐 있는거 같아 영훈 아 그래요 알았어요 이것도 제가 편한 시간에 하면 되는거죠 재경 응 다온 아빠 삼촌 동화책 만들었다고 했어 나도 읽고 싶은데 아빠 알아 ? 다울 아빠는 알아? 리온 아빠 아빠는알지 ? 민찬 어떡해서 안거야? 동화 만들은거 맞아 다온아 그동안 다솔이만 읽어 주었을 텐데 책 출판사 에서 만들어 판매 하자고 난리인데 ㅎㅎ 세준 응 알아 삼촌이 만들었지 정말 들킨거야 ㅋㅋ 다울 아빠 삼촌 피아노 치고 드? 도 하신다고 했어 리온 다솔이가 큰북도 칠줄안다고 했어요 세준 뭐야 오늘 여러가지를 아이들 한테 들켰다 ㅋㅋㅋ 종숙 드럼 하고 피아노도 치려고 언제 기타도 칠거야? 전자 기타도 있잖아 ㅎㅎ 영훈 응 할머니 전자 아니고 베이스 기타 ㅋㅋ 기분 전환으로 칠려고 머리 바꾸기도 짜증나고 힘들어 못갈거 같고 아리 누나도 못보니까 안 한지 오래 되어서 악기 하려고 일반 피아노는 무리이니까 전자 피아노 치면서 기분전환 종숙 그래 같은 기타 잖아 ㅎㅎ 영훈 네 미안 헷 종숙 아니야 아프면 쉬어 영훈 네 세준이.민찬이 태준이 영경이 성민이 동우랑 종숙이뺀 나머지는 멍하다 준영 머리를 얻어 맞은거 같아요 게임 만들고 기타 드럼 피아노도 쳐요?? 다른악기는 할줄 알아요? 영훈 비밀 은찬 동회책도 민들고 작곡은 해요? 영훈 그것도 비밀 민주 와 정말 재능이 다재 다능 하시네요 다음에는 어떤 거를 보여 주는거예요 수영 정말 대단 하네요 세준 뭐 다 비밀이야 다 말하고 영훈 네가 말한거 아니야 난 그냥 동화책 읽어 준다고 만 했어 악기는 요즘 아프고 여러가지로 짜증나고 화나고 울고 싶고 내가 너무 싫어서 아리누나 보고 머리도 하고 돌아 다니고 싶은데 아파서 그렇게 못하니까 악기 하고 싶다고 성민 형한테 말했는데 두가지 하는 다솔 이가 아이들 한테 말했고 책읽어 준다고 하니까 다솔이가 아빠가 만든 책읽어 줄거야 하면서 좋아 해서 들킨거지 은찬 아하 음... 그렇구나 그럼 다솔이한테 물어 보면 되지 은찬 준영이 형 그렇지 준영 그러네 그럼 시작 할까? 태준 뭐하러 그래 하지 마 말하고 싶을때 하겠지 영경 이미 들통 난거 말해 뭘 비밀이야 영훈 하~ 아 영경 매형은 가끔씩 미치겠어요 웃겨서 가끔 빵 터진다니까요 ㅎㅎㅎ 개그 학원 차려도 대성 하겠네요 ㅎㅎ 영경 차릴까 개그 학원 그만 둘래 차리면 일 못하잖아 우리 다재 다능 바쁜 영훈이 힘든데 안 쓰러 지게 내가 찰싹 붙어 있을거다 태준 아 그럼 나도 노 노 개그 학원 차리지 마 그냥 영훈이 도와 나도 찰싹 붙어야지 그래도 되지 영훈아 영훈 얼마든지 와 무지 든든 하다 성민 형 도 있고 둘째 매형 셋째 매형 큰 매형까지 누나들 넷에 할머니랑 고모랑 엄마랑 아빠랑 장인 어른이랑 장모님이랑 리욱 형님이랑 보령 형수님도 다 지켜 준다고 세준 형 동우 형 동수 형도 그렇고 다들 고마워요 사랑해요 이렇게 이야기 하는데 박민주랑 준영이 은찬이 수영이 재미는 다솔이의 답을 기다리고 있다 다솔 아빠 말 해도 되는 거야? 아까 다 말했다고 해서 영훈 가자 인제 다솔아 저 갑니다 빠이 다솔 네 잘 가 형아들 삼촌들 고모부들 재미 이모 빠이 다울 다온 리온 안녕 내일 보자 영훈 아 그리고 아이들 내일은 데리고 출근 하세요 아셨죠 ㅎㅎ 사장실로 오시면 됩니다 갑니다 민주 아 다솔아 이번에도 궁금증만 남기고 궁금한데 준영 그런데 다들 궁금하다 하는데 세준 형 민찬 형 이모부들 빼고 궁금 해야 하는 한분 왜 가만히 계세요 동우 형은 은찬 알아요? 모르는거 잖아요? 그렇죠 동우 영훈아 나 어떡하냐 ㅎㅎ 영훈 그걸 왜 나한테 ㅎㅎ 영훈 동우도 알아요 아리누나가 다 말해서요 아리 누나 때지 때지 하고 싶으네 오늘은 하~ 아 아리 누나도 다솔이도 네가 못 이기네요 은찬 와 정말 재경 형은 몰라요? 설마 아시는거 아니예요 재경 알아 보름이가 말했어 준영 아 그래요 재경 형 동우 형 와 정말 수영 다들 알고 있으시구나 그럼 말해 주세요 왜 비밀 동우 그냥 말하고 혼나 겠습니다 ㅎㅎ 재경 그러자 뭐 때리 기야 하겠어 잔소리도 많이는 안 할거야 재경 작곡은 세개 정도 동요 다솔이를 위한노래 가사 쓰시고 노래 악기 하며 가끔 부르고 해 아시는 분들 두번 정도는 다들 들었을거야 그리고 와 하면 놀라고 했을거고요 맞죠 태준 응 놀랐지 ㅎㅎ 태준 할아버지 할머니 위해 네가 노래 만들었다 들어봐 하면서 사랑해 하며 애교 노래로 했었지 이모들이랑 은찬 엄마에게 들었어 그리고 할아버지 돌아가시고 안 하다가 다솔이 태어나고 한동안 중얼 거리며 노래 하고 다솔이도 아는지 같이 하더라고 그래서 민찬이가 뭐예요 노래 만들었어요 다시 시작 한거예요 하니까 해맑게 응 하면서 중얼 아니고 크게 부르면서 회의 했어 그러니까 세준 재경 와 놀라워 노래 게임 만들기 달인 으로 인정 한다고 박수 까지 받았어 그리고 쉿 비밀 하신거지 ㅋㅋㅋ 동우 알아요 저도 그거 아리누나 한테 뭐든 제일 먼저 말하고 큰 누나 큰 매형한테 말 하는데 그 야이기 하필 동수 형 저 리욱 형님 보령 형수님까지 있을때 말해서요 들켰어요 리욱 형님은 아시던데요 다들 와 놀라 하시는데 지금 재경 형 세준이 처럼 아무렇지 않은 표정 이었어요 물으니 아리한테 들었다고 영훈 그렇거야 리욱 형님한테 항상 제일 먼저 쫑알쫑알 다 이야기 하니까 아시고 있으신거죠 ㅎㅎ 저는 정말 가요 약은 시간 맞추어 먹어야죠 그렇지 다솔아 다솔 응 가자 아빠 곰세마리가...... 성민 형 켰으면 주셔야죠 ㅎㅎ 성민 어 미안 이야기 듣느라 ㅎㅎ 영훈 아니예요 네 영솔 건축 &디자인 대표 이영훈입니다 만 영엽 종료 입니다만 고객님 무얼 도와 드랄까요?아 네 안녕하세요 네 ?? 아 그랬어요 정말이요 그게 왜 그렇게 되요 아무말도 안 하셨잖아요 세준 누가 데려다 주는거야? 영훈아 영훈 아 그래요 어떻하냐 그러게요 잠깐이요 어 세준아 데려다 주는거 세준아 부탁해 전화 좀 받고 종숙 나 간다 다들 잘가고 우리 식구들은 귀가 잘하고 영훈 할머니 저 갈게요 내일 만나요 저 내일은 푹 쉴 수 있겠네요 유오는 잠깐 다녀 오고요 ㅎㅎ 그건 되지 성민 형 성민 통화 끝난고 말하자 영훈 응 아 어째요 네 말하고 상의 해 볼게요 네 전화 바로 드릴게요 뚜뚜뚜~~~~~~~ㄹ 하~ 아 준영 누구인데 한숨 까지 쉬어요? 리욱 형님 친구의 동생이라 합니다 영훈이 리욱(형님)에게 전화한다 리욱 형님 아직 회사예요 아직 불량 못찾을거 예상 했어요 네 갈게요 동우랑 아니요 그것 때문에 한거 아니고요 그건 집에서 전해도 되죠 늦어도 한시 이런거 아니 잖아요그러니까 유오 9시면 아무리 일 많아도 가잖아요 ㅋㅋ 사장님이 그러라 하셨잖아요 ㅎㅎ 네 저번에 창립때 제로트 있었다고 하던데요 네 방금 지민이가 그러더라구요 도와 달라 막 뭐라 할때 네 저 곤란 하실거 같아 아무말 못하고 멀리서 지켜 보셨다고 해요 아버님 이랑 지민이 오빠랑 네 그래서 아 지민이는 안 왔죠 왔으면 인사 했겠죠 영훈아 하면서 아 그날 출장 가서 없었다고 네 네 ㅎㅎ 자꾸 다른데로 세지 말고요 저 밥먹고 약 먹어야죠 사랑스런 동생 배고파요 배도 아프고 머리도 아프려고 해요 네 네 맞아요 동수 형 빙고 막내 말 찰떡 같이 알아 주어서 고마워요 아 ㅋㅋ 아버지 시구나 역시 아버지 사랑해요 헷 다솔 외할아버지 외삼촌 동수 삼촌이야 영훈 응 다솔 나도 나도 사랑해 할해요 영훈 자 인제 말해 다솔 외할아버지 외삼촌 동수 삼촌 사랑해요 다솔이도 많이 동수 리욱 응 고마워 승민 고마워 사랑한다 우리 다솔이 외할아버지도 동수 나도 나도 삼촌도 사랑해 다울 나도 나도 동우 스피커로 해 둘만 즐기지 말고 영훈 응 스피커 로 한다 다울 큰할아버지 다울이도 사랑해요 동수 삼촌 리욱 삼촌 사랑해요 동우 다울아 너는 동수 삼촌 아니고 큰 아빠라고 해야지 ㅋㅋ 영훈 왜 어때 전해지면 되지 동우 그것도 그러네 동수 리욱 전해 졌어 응 고마워 다울이도 사랑해 승민 다울아 사랑해 고마워 동수 뭐야 동우도 안간거야? 6시 10분인데 안가고 잔업해 금지라고 하지 않았어 야근 영훈 야근 안 하죠 지금 전화 와서 하고 있는거죠 동우는 가려다 들은 거고 ㅎㅎ 조금 수다도 하기는 했죠 아 제가 요즘 아파서 스트레스 풀 수없어서 동수 스트레스 아 그래 설마 또 그거 하려고 영훈 네 리욱 수다 떨지 말고 하지 차라리 ㅋㅋㅋ 10분이면 스트레스 풀리겠다 영훈 하~ 아 그런거를 왜 지금 알려 주세요 리욱 똑똑해서 아는줄 알았지 오늘 못했겠네 그래서 영훈 네 못했죠 하고 싶은데요 막내 슬프다 동수 동우야 넌 뭐했어 하라고 안하고 동우 아.... 그게 영훈이 환경과 디자인 교수님 부탁으로 강의 갔다오고 바로 밥 먹고 ㅎ링거 맞고 다솔이가 아빠 간식 챙기러 말 없이 가서 데리러 다녀 오고 하니 퇴근 시간이라서 사장실 방음이라 문 닫으면 아무소리도 안 들리잖아요 그거 리욱 형이 해 주셨다면서요 ㅎㅎ 리욱 응 민주 대화가 그거라면 피아노 드럼 기타 이런거요 ㅎㅎ동수 네 맞아요 사무실 사원들 다들 안가고 있는거야 영훈 네 아직이요 ㅎㅎ 저녁 먹고 가야 할거같은데요 전화 할까요? ㅋㅋ 리욱 전화 하고 그렇게 해 영훈 아니예요 가야죠 지금 갈거예요 네 그래서 어떡해요 동수 아 그거 회사 이름이 회사 이름 뭐더라 엄청 듣고 웃었는데 ㅋㅋ 리욱 여사랑 이잖아 여러분 사랑해 라고 했는데 ㅋㅋ 아니야? 영훈 빙고 맞아요 ㅎㅎ 뭐 하는 곳이예요? 리욱 아 그러니까 영훈 어떻게해요 리욱 윤수가 말 한거지? 영훈 네 윤수 형이 그렇게 말했어요 리욱 네가 할게 영훈 아 네 알았어요 전화 그럼 대신 해주세요 전화 해준다고 해서요 리욱 응 그래 얼른 가서 밥 먹고 약 먹어 영훈 네 감사해요 뚜뚜뚜~~~~~ 다들 안 가시고 아직도 저의 아름다운 모습 보시면 어떡해요 갑시다 동우야 내일 점심 먹고 유오 가자 동수 형이랑 리욱 형아 들은 내일 쉰다고 자랑 하셨어 나쁘지 가자 세준아 미안 늦었다 세준 아니야 전화 하지 뭐 지금 솔아야 나 영훈이 데려다 주고 갈게 오늘은 이야기 할게 남아서 이따 말해 줄거 있어 축하 할 일 어 아 그렇구나 알았어 밀하고 갈게 응 가야지 응 영훈 왜 못가? 재경 네가 대려다 줄게 다온이만 데려다 주고 금방 올게 보름이한테 말하고 기다려 영훈 응 고마워 재경 형 세준아 잘가 빠이 수영 무슨 일인지도 안물어 보세요? 세준이 형 무슨 일인지 안 물어도 되요 영훈이 형 엘리베이터 타고 1층으로 전부 내려간다 성민이 태준이 영경이 준영이 민찬이 은찬까지 전부 영훈이 배웅 하려나 보다 영훈 안 좋일이나 무슨 일이 있으면 말하지 않을까요? 세준이가 말했겠죠 안해도 되는 거라 안 하겠죠 그리고 제가 아는거 일거 같네요 세준 역시 영훈이야 맞아 너도 알고 있을텐데 나도 깜박해서 오늘 일찍 간다고 영훈 아 그래 생각 났다 나도 안부 전해줘 세준 응 생각 났구나 아 그리고 이따 전화 하실거야 8시쯤 받아 왜 전화 하는 건지 알지 영훈 응 알아 월요일날 데리러 올때 같이 오라고 말 하고 알았지 세준 응 그렇게만 전하면 되는 거지? 영훈 알거야 재미 세준 오빠랑 영훈 오빠 둘이 알고 말하는 거지 영훈 오빠는 그렇다고 해도 세준 오빠도 두 가지일 하는거 같아 둘이 대화 들으면 수영 그러니까요? 무슨 대화인데 ㅎㅎ 민주 저도 무슨 상황인지 세준 차장님은 전화 할거라 하고 월요일날 같이 데리러 오라고 그렇게 전하면 되는 거라고 영경 못 알아 듣겠네요 평범한 대화가 아니죠 민찬 서론 본론 다 자르고 결론만 전달 하니까 그렇죠 그리고 두 가지일은 여기 계신분중 사장님 다솔이 말고 하는 사람 없어요 재경 형 세준이 그리고 이모부들 준영이 은찬이는 다들 같이 오래 알고 지내 눈치 채고 있을거구요 ㅎㅎ 태준 알아 들었어요 민주 저 대화로 안 다고요? 성민 박민주 씨 수영 씨 맞죠 그리고 재미야 미안해 대화 내용 별거 없으니까 말해도 되지 영훈아 재미 동우 오빠라 해도 되죠 동우 응 편하게 불러줘서 고마워 재미 동우 오빠도 알아 들은거죠 동우 응 알아 들었어 성민 상황 정리 끝 영훈 하고 싶은대로 하세요 세준 저 가볼게요 영훈 잘가 내일 늦게와 세준아 두시간 정도면 되지 세준 응 두 시간이면 충분해 아주 많은 일을 할거 같다 그렇게 많은 시간 주어서 고마워 자다 와야지 ㅋㅋㅋ 영훈 잘 자고 와라 ㅋ 재경 뭐아 분위기가 신참들만 멍한 이 상황은 영훈 이따 가면서 말하자 재경 응 알았어 세준 재미야 오늘은 오빠랑 같이 가자 재미 세준이 오빠 같이 자자고 하고 뭔데 알거 같은데 하고 차 같이 타고 가자 해서 감 잡았어요 저랑 세준오빠 그거 맞죠 오늘이잖아 영훈 응 빙고 세준이 재미가 차를 타고 간다 영훈 하 궁금해서 안 가는거 지금 설명해 드려요 성민 형 아니면 매형들이 하던가요 은찬 제가 말해도 되요? 준영 저도 같이 할게요 영훈 응 고마워 은찬 설명 하기 시작 한다 은찬 세준이 형 부인인 솔아 형수님한테 전화 했잖아요 늦는다고 오늘 그런데 형수님 오늘 가기로 했잖아 나 시댁이야 한거고 뭐야 잊은거야 해 미안 지금 말하고 금방 갈게 하고 세준이 형이 말하기 전에 재경 형이 데려다 준다고 했고 미안 깜박 했다고 했고 외삼촌 생각 하다가 아셨는데 늦게 오라고 ??? 준영 아직 이구나 세준이 형 일 뭐냐면 나도 늦게 오라고 해서 감 잡았는데 세준이 형 재준 형 형수님 오늘 신혼여행에서 돌아 오는날 아닌가 맞죠 그래서 그런거 세준이 형이 전화 한다고 한거는 재준 형님도 같이 있을때 전화 한다 하려고 그런거고 그리고 외삼촌이 월요일날 같이 오라고 한거는 시원 외삼촌 회사 월요일 부터 출근하는 거라고 미영 이모가 그러 셨다고 민찬 형에게 그래서 외삼촌이랑 같이 오라고 한거 잖아요 늦게 오라고 한거는 집에 가면 조금 걸리니까 천천히 놀다 오라고 한거고 영훈 응 빙고 그리고 보충 설명 전화 하실분은 아마도 세준이 아버지 고맙고 감사 인사도 이지만 식장 비용 음식값 안 받는다 했고 그래서 고맙다고 그래도 결혼식인데 사진찍고 결혼식장 음식 비용 대신 나 한테 돈 꼭 챙겨 주신다고 말 하셔서 할머니랑 고모 엄마 아빠 큰 누나 큰 매형 네가 받아서 마음대로 하라 하셨거든 그 전화 일거야 물론 매형들은 아실거고요 첫째 이모한테 들었을거고 그렇지 민찬 네 성민 다 정리 된거지 얼른가서 저녁 먹고 쉬어 걱정 하시겠다 영훈 네 그러네요 얼른 가자 재경이 형도 쉬어야지 저녁도 먹어야 하고 재경 그래 가자 다들 차를 타고 간다 (재경, 영훈, 다솔 , 딸기 탄 차 안) 재경 그런일이 있었어 ㅎㅎ 잠깐 간 사이에 영훈 응 재경 나도 처음 그렇게 가끔 세준이랑 대화해서 뭐지 했어 3달 걸렸어 그 대화 따라 가느라 ㅋㅋ 와 대단해 세준이는 얼마나 걸렸어? 영훈 식구들이랑 아리 누나랑 가끔 이렇게 말해서 무슨 말 이냐고 2달 후에 아 하면서 집에 가면서 말하고 세준이도 이렇게 대화 했어 재경 빠르네 세준이도 대단하다 아리는 언제부터 그렇게 말했어 영훈 아리 누나 처음부터 말 했는데 알던데 처음 보자 마자 아프냐고 물었고 두번째날 두가지일 하는거 알았고 세번째날에 이런 식으로 말하고 아 미안 했는데 미안해 하지 않아도 괜찮아 대충 끼어 맞추면 무슨 말인지 알아 했어 나의 모든걸 처음부터 들켜 버린 타인의 여자 라는거지 뭐든 척하면 척 하고 했으니까 아 보고 싶다 아리 누나 피아노 기타 치고 드럼 치고 하는거 보고 피아노 배워 같이 쳐주고 했는데 재경 아리는 언제 피아노 배운거야?? 영훈이는 누구한테 배운거야??? 영훈 아 피아노 헐아버지가 가르쳐 주셨어 기타 피아노 전자 피아노는 광고 의뢰비로 주신 거자만 피아노는 할아버지가 치고 하시던거야 드럼은 나중에 배운거고 드럼은 중학교때 선생님한테 배운거고 기타도 할아버지가 가르쳐 주신거고 ㅎㅎ 아리 누나는 고등학교 때 보령 형수님이 가르쳐 주셨어 세인 형수님이랑 같이 피아노 가르치 잖아 ㅎㅎ 재경 아하 그래 대화를 하면서 차를 타고 간다 딸기 야아앙 .... 야아양..... 다솔 딸기 왜 찡찡 거려 아직 아니지 아빠 영훈 화장실 때문 아닐까 딸기 오라고 해봐 다솔아 아빠가 딸기 봐야 알지 다솔 딸기야 아빠한테 가봐 잘 말해야 한다 영훈이 딸기를 안고 꼼꼼히 살펴서 본다 영훈 다솔아 딸기 뭐 준거야? 분유 말고 주면 안되는데 잘 돌봐 주어야지 지금 문도 안 열었을텐데 어쩌냐 아닌가 잠깐 딸기야 너 왜그래 분유 말고 먹지도 않을건데 악 ㅋㅋ 못살아 다솔아 고양이 분유 너무 많이 주어서 그래 한번에 많이 주면 안되 는거야 다솔 많이 안 주었는데 아빠가 준거 말고 안 주었어 영훈 그래 아 놀아 달라고 다솔이 오빠 놀자 영훈 아빠 놀자 하는거야 그렇지 딸기야 오늘 안 놀아 주어서 그렇지 잘 돌봐 주어야 한다 그렇지 놀고 싶어서 그러지 딸기 야옹야옹..... 재경 놀고 싶다고 하네 ㅋㅋ오빠가 딸기 기분을 몰라서 풀이 죽은거야 다솔이 실망 하지마 삼촌도 모르는걸 다솔이 잘하고 있잖아 영훈 와 삼촌 최고다 그렇지 다솔 응 최고 삼촌 고마워요 재경 다 왔어 잠깐만 재경이 휠체어를 펼쳐서 태워 준다 영훈 고마워 다솔 삼촌 고마뭐요 사랑해 잘가 안녕 내일 봐요 뽀뽀 재경 응 고마워 다솔아 내일 보자 뽀뽀 재경이 차를 타고 출발해 집으로 간다 (다솔이 외갓집) 영훈이 다솔이 딸기가 다솔이 외갓집에 도착한다 영훈 외할머니 저왔어요 하고 불러 다솔이 외할머니를 부른다 대문 문고리를 잡고 두드리며 [다솔ㅡ> 다솔이 외갓집 대문 문고리: 똑똑똑......] 다솔 외할머니 외숙모 다솔이 아빠 딸기 왔어요 문열어 주세요 딸기 야옹야옹..... 다솔 딸기도 대답해 주는 거야 고마워 (시원이네 집) 환희 엄마 작은 아빠는요 ? 아직도 물어볼 수 없어요 아직도 못했는데 수학 숙제 영어도 가르쳐 달라 하면 안되나요? 시원 아 글쎄 아프다고 했는데 괜찮은가? 아직 아플텐데 환희 제가 해볼게요 아프면 할 수 없지만 빨리 해야 하는데 몰라서요 시원 알았어 전화 해줘요 나는 씻고 할일 있어 영훈이 많이 안 힘들면 회사로 오라 할려고 내일 영은 알았어요 일단 물어 봐요 (다솔이 외갓집) 곰 세마리가 한집 있어 아빠곰 엄마곰 애기곰...... 으쓱으쓱 잘한다 노래를 끝까지 들어 버렸다 씻느라 전화를 못받는 영훈이다 (시원이네 집) 영은 안 받는데 환희 재희 그래요 영은 이상하다 퇴근 시간 한참 지난거 아닌가 아파서 병원인가? (다솔이 외갓집) 곰 세마리가 한집 있어 아빠곰 엄마곰 애기곰...... 으쓱으쓱 잘한다 곰 세마리가 한집 있어 아빠곰 엄마곰 애기곰...... 으쓱으쓱 잘한다 유린 고모부 전화기 계속 울려요 아연 유승아 받아봐 고모부한테 유준이가 가서 전화 계속 울린디고 해 어떡하냐고 (다솔이 외갓집 1층 거실 욕실 문 앞) 유준이가 욕실 문앞에 와서 영훈이(고모부)한테 말한다 유준 고모부 전화 계속 와요 (다솔이 외갓집 1층 욕실 안) 영훈이의 목소리가 들린다 영훈 유준아 유승이 보고 이따 고모부가 전화 한다고 말해줘 유준 아 네 ( 다솔이 외갓집 주방& 주방 식탁 안) 유준이 주방 안으로 들어온다 유준 형아 이번호로 전화 하라고 하래 유승 누가 전화를? 무슨 소리야? 고무부가 정말 그렇게 말했어 다솔이 다 씻고 주방 안으로 들어온다 딸기(고양이)가 다솔이 품에 안긴다 [딸기(고양이)ㅡ> 다솔이 품: 와락 꼬옥] 다솔이 딸기(고양이)를 안고 말한다 [다솔ㅡ> 딸기 고양이: 와락 꼬옥] 다솔 그게 아니고 곰 세 마리가 한 ...... 다시 전화 벨이 울린다 다솔이 받는다 다솔 네 이다솔입니다 아빠는 지금 씻고 계셔서 못받아요 영은 다솔이구나 아빠 샤워 하구나 다솔 네 아빠가 이따 전화 하신데요 이번호로 하면 되는거죠 영은 그래 와 다솔이 똑똑하네 맞아 이따 이번호로 전화 해달라고 전해줘 아빠한테 다솔 네 안녕히 계세요 큰 엄마 뚜뚜뚜~~~~~~ 다솔이 할말 하고 끊어 버렸다 (시원이네 집) 영은이 웃으면서 말한다 영은 어쩌면 둘이 너무 닮았어 할말 하고 뚝 끊어 버렸어 ㅎㅎ 시원 다솔이 인가 보네 처음 경험 했나봐 다솔이 전화 영은 응 전화 하면 다 영훈이가 받던데 끝에는 그래서 모르지 듣긴 했지만 처음 으로 경험 했어 시원 영훈이랑 닮은거 많아 전화 할말 하면 끊어 버리기 두가지 일 하기 장난감 게임 하면서 집중하면 못듣잖아 다 들어 그리고 그리고 아빠랑 두가지 일 하면서 의사소통 하고 가끔 다른 사람이 말하면 대답 안하는데 영훈이가 야 이다솔 들었잖아 니가 말해 나 세가지 일 안되는데 하면서 장난 치면서 미안 하면서 아까 말 한거 답 해주고 해 환희랑 재희랑 문희가 가만히 듣고 있다가 재희가 말한다 재희 아 그렇구나 한번 보고 싶다 (영훈이네, 다솔이 외갓집으로 다시 고고) 영훈이도 씻고 주방으로 들어온다 승민이가 안에서 타는 휠체어에 태워 주었다 보령 다 씻었어요 영훈 네 시간이 벌써 7시가 되어 가네요 빨리약 먹어야 겠다 저 밥주세요 밥 드셨어요 아연 응 아이들 달라고 해서 먹었지 보령 자 다솔이도 먹어 다솔 네 아연 이거 뭐야 할머니표 음식 보령 육회 아니예요 아연 그런거 가 같아 영훈 네 맞아요 육회덮밥 이네요 아 이래서 한공기 구나 아연 다솔이 먹어? 영훈 네 잘 먹어요 ㅎㅎ 다솔 네 좋아 해요 영훈 다솔아 아까 전화 한 사람 큰 아빠 아니야? 다솔 아니 큰 엄마가 전화 한거야 영훈 아 그래 유승이 듣고 말한다 유승 다솔이 큰 엄마 계세요? 영훈 아 그거 고모부의 고모 아들 시원 형 말하는거야 아리 누나가 누구 라고 해요 하니까 시원형이 형이라 하니까 시원 형 아주버님이라 해요 했는데 다솔이 태어나고 엄마 아빠 형아 있어? 고모가 아빠 막내라서 고모들만 넷아라 했는데 하면서 물었고 아주버님이 뭐냐고 물어서 답하면서 설명 해 주었어요 아빠가 형이라 하니까 큰 아빠 큰 엄마 라고 하라고 환희 형 재희 형 문희누나도 아빠보고 작은 아빠 엄마한테 작은 엄마 라고 하니까 하면서 아리랑 저랑 시원 형 영은 형수님 모두 웃었어요 아연 그랬구나 영훈 그냥 해서 그렇게 불러요 형네 아이들 작은 아빠 아리 누나 작은 엄마라고 불렀어요 유승 원래는 뭐라 하는데요? 영훈 아저씨 일거야 고모부도 잘 몰라 뭐라 하는지 아연 모르지 보통 사촌들 까지 말고 호칭 잘 안쓰니까 영훈 시원 형이 그랬어요 아줌마 아저씨는 싫다고 ㅎㅎ 그래서 저희 누나네 아이들은 누나들 매형들 고모 고모부 라고 불러요 ㅋㅋ 보령 그래요 아저씨랑 별차이 없는거 아닌가요? 영훈 큰 차이 이죠 보령 형수님 보고 다솔이가 아줌마 하고 부르는건데요 좋겠어요 환희가 저한테 아저씨라고 불렀어야 하는건데요 다솔 환희 형아가 아저씨 라고 불러요 슬픈 표정으로 말하며 다솔 울거 같은 목소리로 그거 싫어요 우리 아빠야 아빠 아저씨 아니야 하면서 울음보가 터졌다 다솔 으아앙...... 으아앙..... 영훈 뚝 안그랬잖아 그냥 하는말이야 딸기(고양이) 냐옹 하면서 [딸기(고양이)ㅡ> 울음: 냐냐옹냐옹......] 다솔이에게 가서 손을 핥는다 영훈 이거봐 딸기도 울지 말라고 형아 좋아 하잖아 울지말고 아빠 약이나 주세요 다솔 네 하면서 울음을 그치고 약을 준다 영훈 약을 먹고 떡을 먹으면서 전화를 한다 유준 신기 하다 고모부 밥 먹고 뭐 또 먹는거 처음봐요 그것도 한공기 다 드신거 맞죠 영훈응 빙고 다 먹었지 유승 엄마는 알아요? 할머니 알아요 ? 보셨어요 아연 응 엄마랑 할머니도 봤지 보령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 다솔이나 고모가 주면 뭐라 안하고 먹더라고 아연 한명 도 있잖아 할머니도 주면 먹던데 ㅎㅎ 보령 아 그러네요 그래도 한공기 먹고 또 먹는거는 처음봐요 아연 나도 처음 봐 영훈 가끔 그래요 영훈이 말하면서 떡을 먹으면서 영은이 (형수님)에게 전화해 말한다 [시원이네 집) 따르르릉...... 영은 어 영훈아 영훈 여보세요 본부장님? 아니면 형수님 이라고 불러야 해요? 개인일, 회사일 어느쪽이요 영은 아 하나는 시원 씨가 할말 이쪽은 당연히 회사일 모델일 이니까 그리고 하나는 개인일 환희랑 재희가 영어 수학 몰라서 수요일 밤부터 끙끙 거리며 난감해 해서 숙제라고 하던데 영훈 아 그래요 시원 형 부터 말해요 개인적인 일은 오래 걸릴거 같아요 회사일인데 급하니까 전화 한거 맞죠 저 자 버리면 못하는거잖아요 개인적인건 이따 해도 될거 같아요 제가 자고 일어나서 풀던가 아니면 바로 되면 하면 되니까요 영은이 시원이를 부른다 영은 시원 씨 전화 받아요 영훈이 시원 응 시원이가 전화를 받는다 시원 저번에 말했잖아 디자인 잘못 되었다고 그런데 고칠 사람이 없어 어떡해야 할지 난감 하다고 영훈 네 그렇게 말씀 하셨죠 시원 응 급해서 이번주나 월요일 까지는 해결 해야 할거 같아서 내일 올 수 있냐고 물어 보려고 그리고 세준이 형은 오늘 온다고 하지 않았어 ? 영훈 아 세준이 형 오셨어요 그래서 오늘 바로 갔어요 세준이 내일 보고 갈때 연락 할게요 저 몸이 어제 오늘 처럼 많이 안 좋으면 성민 형이 안된다고 할 수도 있어요 원래 이번주 쉬기로 했거든요 안 그럼 입원 하라고 하셨는데 하기 싫어서요 ㅎㅎ 시원 그래 내일 연락해 영훈 네 내일도 회사 가는거죠 ? 시원 응 원래는 토요일은 쉬는데 내일은 디자인 때문에 가야 할거 같아서 영훈 그런데 등산복, 겨울 파카, 롱패딩 사원들 다 그만 둔거 아니죠? 시원 아니 사웢들 다 있지 이번에 새로 월요일 부터 등산복 팀장 다림 팀장으로 계속 하고 양미옥 팀장 임명 하고 겨울 롱패딩 담당하고 사원 두명 그리고 겨울 파카 안경준 팀장 임명 하고 사원 두명 하고 운영 하려고 총괄은 다림 팀장 양창세 과장이랑 양현섭 차장이 하고 등산복 다림 팀장이랑 같이 하고 수혁 씨하고 영훈 아그래요 그만둔거 아닌데 모른다고? 시원 그래도 이영훈 사장님 의견도 듣고 싶어서 영훈 신세대 감각을 듣고 싶은거죠? 30대도 아실텐데 디자인실 팀장님 30대 중반이고 20대도 있을건데요? 아닌가요 시원 사장님 시원 아 있지 다 10대는 안 해봐서 난감 한거예요 영훈 아 그래요 ㅋㅋ 그럼 사무적 이야기 끝 내일 전화 할게요 재준 형도 오라고 할까요?? 시원 응 그럼 좋지 의견 듣고 싶어 영훈 그럴줄 알았어요 빙고 이따 전화 한다 하셨으니까 그일 오면 말할게요 시원 응 알았어 끊는다 영훈 네 아 시원 형 끊으시면 안되죠 아직 저 할일 있는데 시원 아 그렇지 미안해 영훈 환희랑 재희는 사과 안하시나요? 시원 어 아 미안 환희야 재희야 영훈 환희야 스피커로 해 재희도 들어야 하는거 잖아 환희 네 재희 와우 역시 작은 아빠 맞아요 다솔 큰 아빠 안녕하세요 시원 응 다솔이도 잘있지 다솔 네 영훈 아까 아저씨라 하는거 싫다면서 울더니 기분 지금은 좋은가 보다 시원 그런 일이 있었어 영훈 네 호칭 이야기 하다가 형이 아리누나 보고 아주버님 이라고 하라한 아야기 하면서 뭐라 불러요 물어 아저씨 해서 울었어요 ㅎㅎ 시원 그래 문희 저기요 오빠들 숙제 안해요? 가져 왔는데요 5분동안 아빠랑 작은 아빠랑 수다 하고 계셔요 영훈 아 미안 말을 하지 두가지 일 되는데 알면서 ㅎㅎ 환희 저번에 대답 안하셔서 안되는 건지 알고 영훈 아 그래 두가지 일 안되면 안된다고 말하지 그리고 안 되는날 별로 없어 하기 싫어서 안 하는거지 숙제가 뭔데 문제를 주십시요 환희 수학 문제 두개요 말할게요 분수 인데요 딸기(고양이)가 영훈이의 무릎에서 내려서다솔이에게 가려다 떨어 질뻔 한다 딸기(고양이)냐앙...... 영훈이 놀라서 소리를 지른다 영훈 응 으악........ 영훈이가 딸기(고양이)를 안아서 다솔이에게 안겨 준다 환희 왜요?? 못 풀어요 영훈 아니야 그게 아니고 고양이 딸기가 떨어 질뻔 해서 영훈 계속 해봐 환희 네 첫번째 문제 아이패드(태블릿)에 옮겨 적었어 두번째는 뭔데 말해 영은 지금 문제 풀 수 있어요? 시원 하나도 모르겠던데 알아? 영훈아 어 두번째는 도형이네 어 말해 환희 계속 설명 한다 영훈 네 지금 밀한 뉴트 분수 이러면서 설명 한거 같은데 안거야 하는거죠? 시원 형 영은 형수님 ㅋㅋㅋ 이해 했고요 지금 풀고 있으니까 말 시키지 말고요 시원 영은 응 아 그래 환희 수학 끝났구요 그 다음 영어요 작은 아빠 영훈 영어는 조금만 있다가 수학 먼저 해결 하자 수학 첫번째 문제 뉴트 분수 클리어 빙고 O 두번째 문제 도형 클리어 빙고 O 유승 와 정말 대단하다 환희 형 이라고 했죠 문제 내는거 중학교 다닌다 하던데 고모부 다 푸셨어요? 보령 그 어려운걸 저렇게 빨리 한거야 아연 그러게 놀랍네 나도 잘 모른는데 수학생님 인거도 아니고 영훈 환희야 지금 다 풀었어 왜 그렇게 되는건지 설명 까지 쓰는라 지금 전송 했으니까 한번 풀아봐 다시한번 어떻게 푸는지도 설명 해 놓았으니까 알거야 그다음 영어 뭔데 ? 영어는 아이패드(태블릿으로)로 문제들 다 지금 아이패드(태블릿으로)로 전송 해봐 그래야 의사소통이 될거야? 문희 맞아요 작은 아빠 환희 오빠 재희 오빠 쌍둥이 아니랄까봐 얼굴은 틀린데 닮아 똑같이 발음 더듬거려요 환희 예리 하시다 재희 어떡해서 아시지 말했나요 엄마 아빠가 시원 말 안했어 영훈 그정도는 알아 다 더듬 거리던데 ㅋㅋ 아리 누나도 초 중학교 때까지는 더듬 거렸다고 했어 그래서 자존심 상해서 동수 형이 놀려 열심히 했다고 한적 있어 유준 할머니는 어떤 과목 가리 켰는데요? 고모는 영어라고 했는데 맞지 엄마 영훈 유준이 빙고 영어 맞아 환희가 영어로 더듬 읽었다 영훈 환희 영어 점수 낮겠구나 환회야 홧팅!! ㅋㅋ 자 정확한 발음 갑니다 지금부터 천천히 영어로 말할테니까 한글로 발음을 일단 적어 그리고 듣기 말하기 열심해 이거 아이패드(태블릿)에 녹음 기능도 있으니까 녹음하고 계속 들어 하며 영어로 말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읽기 완료 O 녹음 했어 환희 네 했어요 재희 악 천천히 한건데 못받아 적었어 나 ㅋㅋ 환희 나는 녹음을 읽기 완료 까지 해버렸다 ㅋㅋ 영훈 그래 다음은 다음 가자 영어도 2개 이잖아 환희 네 맞아요 빙고 영훈 응 아 그래 시작해 이번에는 재희가 더듬 더듬 읽었다 영훈 재희도 열심히 해야지 홧팅 ㅎㅎ 자 영어 발음 시작 한다 아아이패드(태블릿) 있지 적어봐 끝에 단어는 하며 끝에 단어를 말해준다 적었지 재희야 재희 네 영훈 자 시작한다 하면서 이번에도 술술 읽기 시작한다 읽기 죵료 O 이거는 자 그럼 설명이랑 문제의 답 알아 봐야 겠지 이문제는 이렇게 영어 첫번쩨 문제 클리어 O 영어 두번쩨 문제 클리어 O 환희 재희 전송 완료 O 인제 다 된거 맞지 없지 있어도 안 받을겁니다 영은 응 쉬어 고마워 시원 수고 했어 영훈 네 아 그런데 히이잉 수학 2개 영어 2개 빡세네요 머리 아파요 자려고 했는데 못잘거 같아요 ㅋㅋ 그리고 환희 재희 영어는 의사소통이 너무 힘들었어요 아이패드(태블릿으로)로 전송 해달라 하기를 잘했네요 다솔아 아빠 똑똑 하지 다솔 어 아빠 똑똑해 (귓속말로) 아빠 방금 한 말 거짓말 인거 말하면 안되지 쉿 영훈(귓속말로) 응 쉿 (큰 목소리로) 우리 아들 뽀뽀 다솔 응 아빠 뽀뽀 시원 이것보세요 애정 행각 그만 하시고요 거짓말 이지 빡세서 머리 아픈거 아니잖아 아이들 진짜로 알겠다 영훈 네 하~ 아 틀켰네요 다솔이 말 안한다 해서 모르겠지 했는데 듣고 계셨구나 헷 영은 뭐야? 다솔이 목소리 안 들렸는데 유승 다솔이 큰 엄마 조금전에 수학 영어 빡세다 하시며 다솔이랑 고모부 귓속말로 말 하셨어요 말 하지 말라고 쉿 하셨어요 ㅋㅋ 시원 응 그래 거봐 맞지 내말이 영훈 네 맞아요 농담 이예요 문희 네 듣고 아빠 엄마 엄지척만 하시고 했어요 영훈 그래 ㅋㅋ 여기도 난리 났어요 다솔이 뽀뽀 세레 받았고요 ㅋㅋ영은 입으로 한거야? 영훈 아니요 볼에 했죠 입에 하면 두가지라도 무리이죠 ㅋㅋ 시원 그래 내일봐 몸 안좋아 보이는데 괜찮아? 영훈 네 알았어요 어제보다는 괜찮아요 네 알겠어요 문희 그런데 궁금해요? 어떡해서 전공도 아닌데 수학 영어 그렇게 잘해요? 영훈 아 수학은 도면 이런거 하려면 잘해야 해서 공부 하다보니 잘 하는거고 영어는 아리 누나 하면서 같이 하고 선생님이라 영어 공부 하면서 듣고 지금은 외국 분들도 의뢰 할때 오시고 영어로 말하니까 하는 거고 불어도 배워서 알고 일본어 까지 4개 국 말을 하네요 와우 자랑 까지 했네요 뚜뚜뚜~~~~~~~ (시원이네 집) 시원 저것봐 할말 하고 뚝 끊었다 재희 오늘은 자랑 하고 뚝 끊셨네요 영은 자랑 하고 쑥스러웠던거 같은데 시원 아마도 ㅋㅋ 못살아 횐희 재희야 우리 인제 복습하자 재희 그래 (다솔이 외갓집) 영훈이 웃으면서 성민이(막내 매형, 형)에게 전화를 한다 유린 왜요? 쑥스러워요? 멋지고 최고인데 고모부 아연 그래 다들 멋지다고 하잖아 우리 막내아들 최고지 뭐든 보령 그래요 최고예요 영훈 고마워요 (주영이네 집) 따르릉 ....... 따르릉 ....... (다솔이 외갓집) 성민이가 늦게 전화를 받는다 (주영이네 집) 성민 어 영훈아 영훈 성민 선생님 전화 왜 이리 늦어요 성민 야 나 화장실이다 화장실 가는데 가져 가라고 나는 그런거 안 하는거 알잖아 ㅋㅋ영훈 아 그래 ㅋㅋ 성민 형 나 내일 루루앙 유오에 다녀 오면 입원 하는 건가요? 성민 형 집이지?? 성민 응 집이야 유오 하고 루루앙 가서 머리 쓰는거지? 영훈 응 그래야 할거야 유오는 불량 때문 루루앙은 기존 상품 등산복 디자인 때문 그리고 한가지 더 이건 아직 비밀 말하고 전화 다시 할게요 아파서 잊고 있었다 성민 응 알았어 주사 안맞는 대신 내일 집에 있을거야 주사 맞고 가고 다녀와서 무조건 링거 맞고 쉬고 가기 다녀 와서 주사 한번 더 맞고 두군데 끝나고 한번 더 링거 맞고 집 가기 약속 영훈 아..... 그래 알았어 그렇게 할게 싫기는 한데 해야지 뭐 그리고 주영 누나 있어 바꾸어 주세요 성민 응 주영아 받아 영훈 이 주영 응 어 왜? 영훈아 영훈 주영 누나 내일 잃어 버리지 말고 사장실로 와 9시 까지 안 그럼 주경이 가방 못 전해 준다 주영 만들었어? 영훈 어 응 주영 그거 만드느라 아픈거 아니지? 영훈 응 그런거면 성민 형한테 혼났지 시엄 시엄 한거야 그리니까 지금 말하지 ㅎㅎ 주영 그래 아 맞다 주경이 아이패드(태블릿) 3주째 잊고 있었다 영훈 아이패드(태블릿) 왜? 주경 고장났어요 떨어 졌는데 영훈 아 그래 도경이가 자기 꺼 없어서 찾다가 못찾아 주경이 꺼로 했구나 그래서 싸우다 떨어져 고장 났구나 승경이거는 혼나서 무서워 못만지고 ㅋㅋ 도경 빙고 맞아요 ㅋㅋ 영훈 도경이 거는 찾은거지? 알았어 성민 형한테 말해주고 내일 가지고와 고쳐 줄게 주영 알았어 도경 네 찾았어요 침대 밑에 있었어요 ㅎㅎ 영훈 그래 엄마 보고 가져 오라고 해 내일 주경ㄴ 네 주영 응 그래 쉬어 하고 영훈 응 뚜뚜뚜~~~~~~ 성민 뭔데? 아이패드(태블릿) 또 고장이야 ? 주영 어 응 가방 가지러 오라고 오면서 가져 오라고 성민 왜 지금 그걸 말해 바로 고치지 주영 아 말하려 했는데 그주는 병원갔다 왔던 주인데 병원 다녀와서 인가 많이 아파서 4일 힘들어서 못 말하고 병원 갔다 오고 다녀 와서 다리 때문에 또 그러다 아프고 했고 그렇게 반복 되었잖아 그래서 성민 아 그렇구나 그러네 가지고 와 ㅎㅎ 승경 외삼촌 대단해요 ㅎㅎ 아 맞다 갑자기 생각 난건데 저번에 아빠 엄마 러브스토리 있잖아요 그거 알고 있어요 한거 아직 안물어 봤는데 아쉬워라 물어 보고 싶다 도경 전화 해봐 아까 통화 했잖아 성민 하지마 주경 왜요? 목소리는 괜찮으시던데 승경 아빠 하게 해주세요 지금 물어 보면 혼나요? (다솔이 외갓집 다시 고고) 영훈이 영어 수학 잘 하는거 보고 아이들은 놀랐다 영훈이 말한 모양이다 영훈 선생님 과학 물리 가르치셨어 ㅋㅋ 유승 그런데 왜 고모는 물리 안하고 영어를 하셨어요? 영훈 물리 보다는 영어가 좋을거 같아 영훈아 영어 잘하니까 같이 공부 해서 같은 대학 들어가자 나는 영어 선생님 영훈이는 건축디자인 설계도 만 할거는 아니지 건축 디자인 또 뭐지 아 시각 제품 다 할거지 총 9년이나 해야 하네 할 수 있어 힘들겠다 하면서 한적 있어 그래서 한 답은 열심히 해서 빨리 졸업 할거야 그래서 아빠 건물에서 설계도랑 디자인 그릴거야 그랬고 약속 지켰죠 아연 그랬지 금요일에 입원해서 월요일 아침먹고 약먹고 학교 가고 했지 보령 사무실 만들고 1년 더 다녔죠? 영훈 네 맞아요 ㅎㅎ 아연 그런데 세준이는 전부 같이 안 하고 건축만 한거야? 영훈 아 그거 ㅎㅎ 건축 5년이고 세준이 군대도 있잖아요 그러니까 나는 건축만 완벽히 너를 보조하고 너 아파서 없을때 태준 매형 안 힘들게 재경 형 안 힘들게 잘 보조 하고 지휘 할 정도로 해볼게 민찬이랑 같이 민찬아 도와줘 같이 건축 설계하자 해서 둘다 건축 다자인 완벽히 숙지 했을거고 영경 매형도 인테리어는 하시 거든요 아버지가 하셨거든요 그래서 인테리어 시각 제품 쪽으로 빠싹한 셋째 매형이랑 그리고 한명 더 세준이가 재미한테 부탁 한거죠 영훈 오빠는 인제 그만 좋아하고 열심히 시각 제품 공부해서 오빠들 회사 와서 친구 동생으로 같이 도와 그럼 영훈이도 좋아 할거야 너 하면 잘 하니까 그렇게 되어서 공부 마치고 다른 곳에서 경험 한다 하여 1년 하고 우리 화사로 온거죠 보령 아 그렇구나 다들 좋은 친구들 이네 영훈 네 보령 민주는 인제 잘하고 있죠 영훈 네 잘해요 보령 그렇구나 그리고 전화 받았어요 사장님 또 디자인 맡겼는데 이상하게 그렸다고 아버지가 그러시던데요 영훈 네 그거 전화 받았어요 기타 비슷한 악기 3개 전부 기타로 그렸다고 누나가 저보다 더 화내며 전화로 말 하던데요 보령 형수님한테 친구가 미안 하다면서 ㅋㅋ 보령 그래요 ㅎㅎㅎ 딸기(고양이) 야옹야옹....... 딸기(고양이)가 영훈이에게 안기고 쳐다 보다 [딸기(고양이) 울음: 야옹........ 딸기(고양이)ㅡ> 영훈이 품: 와락 꼬옥] 다솔이에게 가서 안겨 더 많이 운다 [딸기(고양이) 울음: 야옹야옹....... 딸기 고양이ㅡ> 다솔이 품: 와락 꼬옥] 영훈 다솔아 8시 아니야 ? 유승 8시 맞아요 보령 여기 따뜻한물 들었어 분유 타서 먹여 유준 제가 할래요 제 차례에요 다솔 응 자 여기 유승 흔들어서 먹여야 된다 유준 응 딸기야 분유 오늘은 내가 줄게 여기 있다 이리와 딸기 분유를 보고 뛰어가는듯 하다 다솔이 걱정 되는지 다솔(놀란 목소리로) 딸기야 천천히 가 뺏어 먹지 않을거야 보령이 아연이 웃는다 [아연 보령ㅡ> 웃음: ㅎㅎ] 보령 다솔이 정말 4살 꼬마인데 어떤 때 어른 같고 그래요 영훈 그래요 제가 보기에는 4살 아이 인데요 ㅎㅎ (주영이네 집) 도경 왜 안돼요? 승경 궁금한데 저번에 못 물어봐서 잊고 주영 나중에 물어봐 성민 하라고 해 해줄게 주영 어 응 주영이 영훈이에게 전화를 한다 (다솔이 외갓집) 곰 세 마리가 한 ......... 영훈 네 어 누나 왜요? 주영 승경이 바꾸어 줄건데 듣고 아무 말 하지마 알았지 영훈 ?? 알았어 말 안할게요 빨리해 세준이 아버님이 전화 한다고 했어 돈 주시고 하려고 그리고 세준이 형 일 식장 이런거 다 신경 써주셔서 고맙다고 주영 바꾼다 아무 말도 하지마 영훈 알았으니까 바꾸어 주세요 불안하면 스피커로 해요 (주영이네 집) 성민 그럼 되겠네 주영이 스피커폰으로 바꾼다 (다솔이 외갓집) 성민 영훈아 안 잔거야 아직 영훈 응 환희랑 재희가 수학 영어 물어봐서 풀고 형 한테 전화 하고 해서 보니까 8시 라서 기다리는중 딸기는 분유 잘 먹고 노는중 다솔이 딸기랑 놀아 우울 하고 몸도 아직 아파서 슬프하고 있는중 승경 외삼촌 수학 영어도 잘해요? 영훈 응 잘해 ㅎㅎ 너희들도 가르쳐 주고 하잖아 ㅎㅎ 승경 아 네 그러네요 영훈 할말이 뭔데? 승경아 승경 아 그거요 저번에 다솔이 외할머니가 오셔서 외갓집 간다고 하셨다가 자고 여행 간 전날 있죠? 그날 저랑 이모네 누나 형들 주경이 도경이 다 간날이요 다솔이 말 안 듣고 한날 영훈 응 알아 본론만 말해 승경 네 도경 답답해 그냥 물어 네가 할게 형승경 응 영훈 응 ㅋㅋ 도경이가 말해 도경 엄마 아빠 러브스토리 아빠가 말했는데 전부 알아요 외삼촌이 주치의 해달라 하고 아빠 군대 다녀 오셔서 프로 포즈 했는데 엄마 답은 외삼촌 주치의 해서 치료 해달라고 했다고 하셨다고요 어떻게 아는지 결혼식날 말해 주었다고 하시던데요 외삼촌도 아시는거죠? 엄마가 어떡해서 아는지 엄마 놀리고 뭐라 하신다고 말 안 해주시던데 영훈 아 그거 주영 누나 말해도 되는 건가 봐 나 보고는 말 하지 말라며 말하고서 ㅋㅋ 매형 군대 다녀와서 재대하고 프로프즈 한 다음날 아파서 숨도 못쉬고 아팠다는 것도 말했고요? 성민 응 했지 영훈 아 그래요 주영 뭐라고 안 할거지 ㅋㅋ 영훈 응 안한다고 했잖아 누나 그 말 하고 대충 짐작 했고 승경이 말 듣고 뭐지 아닌가 했는데 도경이가 엄마 아빠 아야기 듣고 알았어요 승경이 알고 싶은거 나랑 약속 한거 어떡해서 알았냐고 물어 본거지 알고 있냐고 그리고 러브스토리도 알고 있냐고 승경 네 맞아요 역시 외삼촌 영훈 얼른 말하고 끊을게 전화 올곳 있어서 보고 나보고 쉿 하셨어 아무말도 하지 말라고 하는 눈빛으로 그리고 1주일 지나고 퇴원 한날 엄마가 말하더라 비밀로 하라고 해달라고 하더라 그래서 나는 응 했고 묻더라 말한거 아니지 아빠한테 나는 아니 뭘 그냥 주치의 약속 들은거 말했냐고 해서 아니 말 안했어 했고 말 안하다가 엄마 아빠 결혼식날 말해 주었지 엄마의 오케이 싸인을 듣고 말해 준거야 인제 끊는다 뚜뚜뚜~~~~~~~ 아연 우리들도 들어도 되는거야 성민 선생님의 프로 포즈 연예사 잘 들었어 유승 할머니 저 이야기 듣고 아세요 외삼촌의 약속 이랑 프로프즈 말고 모르겠던데요 다솔이 갑자기 질문한다 다솔 아빠 프로포즈가 뭐예요? 영훈 아 프로프즈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결혼 하자고 하는거야 아빠나 엄마가 엄마 아빠 사랑해 하고 결혼해 줄래 하면서 반지 꽃 주는거야 ㅎㅎ 다솔 아 그렇구나 (성은, 세은, 재준, 보현, 재미, 세준, 솔아, 희영, 리온, 세롬이네 집) 성은 아 맞다 전화 해야지 늦었다 얼른 해 아프다면서 보현 아 그래요 얼른 해요 재준 얼른하고 쉬라고 해 세준 네 성은이 세은이 재준이 보현이에게 영훈이 다리 못 걸어 휠체어 탄다고 하는 이야기를 전했다 보현이 희영이에게 설명을 한다 보현 희영아 영훈 삼촌 다리............ 그러니까 묻지 말고 지금 처럼 좋아 한느 거다 희영 네 알아요 보현 그래 착하다 세은이 세준이 재준이 솔아랑 재미는 대화를 한다 세은........ 재준...... 솔아...... 재미...... 보현이 희영이랑 이야기를 다 하고 대화를 한다 보현....... 리온이 희영이 빵빵달리기 게임을 한다 세롬이는 옆에서 구경한다 성은이 영훈이에게 전화를 한다 (다솔이 외갓집) 곰 세 마리가 한집........... 영훈 네 큰 아버지 안녕하세요 전화 늦으셨네요 성은 응 미안 쉬어야 하는데 영훈 아니예요 전화 오고 하고 해서 저도 잠 안 자고 있어서요 이따 밤에 먹는 약 먹고 자면 되요 성은 세준이 자고 늦게 가는거야? 영훈 네 그렇게 말했어요 재미도 늦게 와도 된다고 전해 주세요 성은 응 그래 내일은 고종 사촌 형네 일 없는거야 월요일에 출근해? 영훈 아 네 저 내일 강의도 없고 일 할거 별로 없어서 성은 아 그래 그럼 월요일 부터 출근하는거야? 내일도 일해? 그래도 쉬어야지 영훈 네 그렇게 할게요 성은 월요일에 고종 사촌형네 회사 출근 이라면서 영훈 아 루루앙 월요일부터 라서요 그때 그렇게 하면 되요 성은 내일은 출근해? 고종 사촌 형 영훈 아니요 원래는 출근 안 하는 데 기존 상품 옷 등산복 디자인에 문제 있어서 일 하세요 성은 그럼 내일 가서 도와 달라 할까? 영훈 아 정말이요 그말 하려고 뭐라고 할지 고민하고 있었어요 큰 아버지 재준 형좀 바꾸어 주세요 성은 응 그래 (성은, 세은, 재준, 보현, 재미, 세준, 솔아, 희영, 리온, 세롬이네 집) 세은 내일 저녁에 영훈이도 오라고 해 저녁밥 같이 먹게 재준 보현 재미 솔아 네 그렇게 해요 재미 검은 고양이 인데 귀엽다라고 암컷 인데 이름이 딸기라고 하더라고 영훈 오빠 무릎에 앉아 있고 배고프면 영훈 오빠나 다솔이에게 안겨 운다고 하다라고요 보현 그래 솔아 그래 세은 검은 고양이는 보기 쉽지 않은데 보현 네그러게요 희영 검은 고양이요? 암컷이요? 리온 응 형아 여자 고양이야 다솔이가 오빠라고 했어 희영 아 그래 어제도 말하던데 고모고양이 보고 싶다 리온 아 그래 어제도 말했어? 희영 응 목요일에 와서도 말했어 고양이 영훈 삼촌네 앙이 고양이 있다고 리온 그래 솔아 나중에 볼 수있을거야 재미...... 세준..... 희영...... 세은..... 솔아...... 리온...... 세롬 야옹이 나도..... 볼거야 솔아 응 그래 나중에 가자 성은 재준아 전화 받아라 재준 네 아빠 재준이 전화를 받는다 (다솔이 외갓집) 재준 어 영훈아 왜? 영훈 저 루루앙 기존 상품 아시죠 등산복 거기에 디자인 때문에 문제 있다고 해서요 저보고 오라 하셨는데 형님 같이 가자고요 시원 형이 재준이 형도 잘 알거 같다고 하셔서요 내일 잠깐 오세요 재준 형의 의견도 묻고 싶다 하셨어요 ㅎㅎ 재준 아 그래 ㅋㅋ 알았어 가는건 괜찮은데 내 감각이 통할지 모르겠어 영훈 몰론 엄청 잘 통하죠 ㅋㅋㅋ 재준 그래 고마워 이야기 끝난거지 엄마가 내일 저녁 먹으러 오라고 하는데 영훈 아 저 내일 루루앙 다녀와서 유오도 가야 해서요 재준 아 그래 그렇구나 알았어 그럼 다음에 해 영훈 네 미안 하다고 전해 주세요 재준 응 그래 영훈 저 월요일에 세준이랑 같이 갈게요 그때 해주세요 재준 알았어 전해 줄게 쉬어 그럼 영훈 아 네 재준 형 (세은, 성은 재준, 보현, 재미, 희영, 세준, 솔아, 리온, 세롬이네 집) 세준 형 영훈이랑 통화 할 일 있는데 상의 할거 있어 재준 그래 세준 전화 끊은거야? (다솔이 외갓집) 딸기 야옹야옹........ 딸기(고양이)가 영훈이 가슴에 안긴다 [딸기(고양이)ㅡ> 영훈이 가슴: 와락 꼬옥] 유준 왜 울어 딸기야? 유린 배고파? 유승 분유는 아까 먹었잖아? 유린 그럼 왜 울어? 영훈 아 놀아 달라고 유승 유준 유린 아하 그렇구나 (세은, 성은 재준, 보현, 재미, 희영, 세준, 솔아, 리온, 세롬이네 집) 재준 잠깐 끊지마 끊었어? 영훈 아니요 아직이요 딸기 때문에 놀고 싶다고 울어서 보다가 아직 안 끊었어요 말하세요 재준 아 세준이가 통화 한다고 영훈 세준이 왜요? (세은, 성은 재준, 보현, 재미, 희영, 세준, 솔아, 리온, 세롬이네 집) 재준 세준아 받아 세준 네 네 바꾸어 주세요 (다솔이 외갓집) 영훈 어 세준아? 세준 응 디자인 시각 디자인인데......... 물어 보려고 아 그래 디자인 이면 재미나 영경 매형한테 말해봐 동우도 있잖아 (성은, 세은, 재준, 보현, 재미, 세준, 솔아, 희영, 리온, 세롬이네 집) 세준 아 그렇구나 알았어 그렇게 할게 세롬 아빠 안아 세롬이 세준이(아빠) 몸을 톡톡 때리며 장난 한다 [세롬ㅡ> 세준(아빠)몸: 톡톡톡 세롬 ㅡ> 웃음: ㅎㅎㅎ] 세준 아빠 전화 하잖아 이따 놀아 그만 세롬 이거 먹어 놀자 세준 아 그렇구나 ㅋㅋ 고마워 (다솔이 외갓집) 영훈 세롬이도 인제 슬슬 장난 치는구나 ㅋㅋ 세준 응 영훈 전화 번호 입력 해놓아서 다행이네 아이패드(태블릿)에 세준 응 그러게 (성은, 세은, 재준, 보현, 재미, 세준, 솔아, 희영, 리온, 세롬이네 집) 희영 누구예요? 전화 한 사람 재미 영훈 삼촌이랑 통화 하잖아 할아버지가 하셨잖아 아빠 작은 아빠는 할 말 있어 전화 한거고 왜? 희영 저도 바꾸어 주면 안되요 물어 볼거 있는데 재준 나중에 해 세은 뭐 물어 보려고 희영 안돼요? 성은 바꾸어 주거라 재미 그래요 영훈 오빠 이면 바꾸 라고 말 할거야 보현 스피커로 해봐 희영이가 자꾸 물어 볼거 있다고 해서 세준 네 형수님 세준이가 전화기를 스피커폰으로 한다 (다솔이 외갓집) 세준 뭔데 ?? 희영 작은 아빠 삼촌한테 물어 볼거 있어서요 2개 영훈 응 뭔데 말해 희영 언제 와요? 희영이 보러 또 영훈 월요일에 오늘 자고 3밤 자고 갈게 또 한가지는 뭐야? 희영 삼촌 핸드폰 애플 이예요?? 영훈 그런거도 알고 있어? 아니 갤럭시 인데 알아? 갤럭시 희영 네 알아요 저 요즘 어린이집 가는데 거기 친구들이 제거 아이패드(태블릿) 보고 이거 애플 아니고 갤럭시 라고 아이패드 아니고 태블릿 이라고 했어요 영훈 응 맞아 태블릿 똑똑하다 삼촌 예전 핸드폰이 애플이었는데 고장 자꾸나서 삼촌이 바꾸면서 갤럭시로 희영이 작은 아빠 꺼 까지 싹 바꾸어 주고 아이패드 중고로 팔고 산거였거든 돈 조금 더 보태서 아는분에게 그런데 다솔이가 3살때 태블릿이라고 하니까 그게 뭐야 물어서 응 아이패드 하고 비슷한건데 회사 마다 틀려 전에 쓰던 회사 하고 틀려서 그래 했더니 아 하면서 그래 하면서 그냥 아이패드 라고 해 다솔이 햇갈려 해서 그렇게 말하는거야 미안 희영 아 그렇구나 그럼 저도 친구들한테만 태블릿이라고 할게요 영훈 응 그래 고마워 세준 통화 다 했어? 희영 네 세은 계좌번호 물어봐 너무 길다 영훈이 힘들겠다 세준 영훈아 돈 부치신다고 계좌번호 말해 달라 하시는데 영훈 들었어 어머님 저 괜찮아요 보내 들리게요 세준 응 영훈 지금 보냈어요 계좌번호 제이름으로 은행도 적었고 재준 형 카톡으로 보냈어요 재준 보현 동작 삐르네 영훈 그렇죠 제가 좀 희영 저도 내일 가고 싶다 유치원 내일 안 가는 날인데 가면 안되요? 나도 고양이 딸기 보고 싶다 고모가 매일 자랑했는데 오늘도 아까 말했는데 검은 고양이라고 영훈 그래 재미야 희영이 약올리면 어떡하니 재미 ㅋㅋ 나 아무말 안 하잖아 오빠 무슨 여기 감시 카메라 있는거야? 정말 어떡해서 아는거야 도대체가 ㅋㅋ 영훈 뭐 그정도야 안 봐도 다 알고 있습니다 희영아 다음에 보자 월요일에 갈게 미안해 끊는다 큰 아버지 큰 어머니 월요일 갈게요 뚜뚜뚜~~~~~~~~ (성은, 세은, 재준, 보현, 재미, 세준, 솔아, 희영, 리온, 세롬이네 집) 세준 하 정말로 못살아 영훈이 얼굴 하고 귀까지 빨갛게 되어 끊은거 일거야 ㅎㅎ 재준이 성은이 세은이 솔아가 고개를 끄덕인다 [성은 세은 재준 세준 솔아ㅡ> 고개: 끄덕 끄덕] 재미랑 보현이 대화 중이라서 모른다 그리고 보현이는 영훈이가 얼굴 하고 귀까지 빨갛게 되는거를 잘 모른다 세준 엄마 왔죠 계좌번호 문자 세은 응 왔어 형 핸드폰으로 성은 은행 문 안 열어도 부치면 바로 가잖아 텔레 뱅킹 하면 되니까 재미 응 맞아 아빠 잘 아시네요 재미 우리집 남자들 작은 오빠 빼고 군인 하신거 맞죠 누가 권위 적이라고 하는건지 모르겠어요 대화 들으면 재준 가족 대화나 이런거 화면 화내면서 하면 가끔 나와 영훈이 듣고 아 세준이가 저래서 군인 이신데 좀 무섭다고 했구나 하면서 끄덕였잖아 ㅋㅋ 세준 그랬지 솔아 아버님 아빠 보다 더 심해서 솔아가 말도 못했는데 사르르 녹이고 광고 의뢰도 했어 저번에 나랑 같이 가서 차 사진도 찍었는걸요 재미 광고 작은 새언니네 회사 디자인은 보냈어? 세준 보냈을거야 ? 재미 오빠 몰라 차장님으로 승진 했는데 작은 오빠가 담당 이잖아 세준 승진 한거는 오늘이잖아 그리고 틀리잖아 난 건축 디자인 담당 그리고 영훈이 통해서 의뢰온거 마음대로 전화 해서 처리 할 수 없어 그리고 네가 담당 이라고 해더 라도 환경 디자인 의뢰 아니고 네가 안해서 모르지 그냥 나 담당 인거지 그냥 전화 하라고 할게요 하고 우리는 왔었다고만 해야지 같이 가자고 안하면 알아서 하니까 저번에도 말했잖아 재미 응 그랬던거 같아 미안 일 할거 있어 하느라 대충 들었네 ㅎㅎ 솔아몬 맞지? 세준 응 맞아 ㅎㅎ (다솔이 외갓집) 영훈이 또 이번에는 시원이(형)에게 전화를 한다 아연 또 전화 할거야? 그만 쉬어 영훈 네한 통화만 하고요 유준 승경이 형아네요? 영훈 아니 환희 형아네 (시원이네 집) 시원 네 여보세요 영훈 여보세요 시원 형 지금 통화 했어요 같이 오신다고 하셨어요 시원 응 그래 고마워 영훈 저 재준이 형 차로 갈까요? 점심 먹고 가던가 11시 에 가던가 할게요 시원 안돼 데리러 갈게 외할머니랑 엄마한테 혼나 점심 때 데리러 갈게 영훈 그래요 알았어요 제가 혼 안나게 말할게요 시원 그래도 데리러 갈게 왜 싫어 네가 ㅋㅋ 영훈 아니요 아 그래요 알았어요 시원 재준이도 같이 회사로 와서 가라고 하던가 재준이 차로 와서 영훈 네 그렇게 할게요 ㅎㅎ 뚜뚜뚜~~~~~~~영은 영훈이 예요? 시원 응 말했다고 영은 그래 우리 끼리 하고 있을게 데리고 와요 재준 씨 영훈이 시원 응 부탁해 영은 응 (다솔이 외갓집) 유승 뭐라고 하셨는데 네 알겠어요만 했어요? 영훈 아 재준 삼촌 차 타고 온다고 안 데리러 와도 된다고 했는데 고모부의 고종 사촌 형이 할머니랑 고모한테 혼난다고 해서 알았다고 데리러 오라고 했어 유승 네 그렇구나 영훈 아윽 너무 어지러운거 같다 (엄마 손 식당 안) 종숙 오늘은 괜찮은거 같더라 혜영 네 그러네요 애심 어제는 진짜 쓰러 질거 갔았어요 종숙 오늘도 좋지 않은거 같았는데 그래도 어제 보다는 괜찮은거 같아서 이야기 하고 하다가 늦게 가던데 괜찮은지 몰라 혜영 괜찮을거예요 인제 우리 들어가요 얼른 9시 넘었어요 성애 그러네 들어가요 엄마 종숙 어 그래 가자 애심 오늘도 수고 하셨어요 어머니 종숙 애심아 오늘도 수고했어 우리 혜영이도 수고 했고 혜영 할머니 고모 수고 많았어요 성애 그래 다 수고 했어 성애도 수고 많았다 네 엄마 수고 했어 얼른 들어가 쉬자고 (다솔이 외갓집 거실) 승민이 리욱이 거실 안으로 들어온다 영훈 다녀 오셨어요 아빠 형님 이다솔 아빠 잠깐만 누워 있을게 딸기랑 놀아 승민 많이 아파? 리욱이가 영훈이의 이마 하고 손을 만진다 [리욱ㅡ> 영훈이 이마: 손으로 만진다 영훈이 손: 손을 만져 잡아 본다] 리욱 아직 열있네 영훈 아 그래요 어쩐지 어지럽다라 아연 알았어 깨워 줄게 쉬어 승민 업어 데려다 줄게 영훈 네 (다솔이네 외갓집 영훈이 있는 방) 승민이 영훈이를 업고 방 안으로 들어와 침대에 눕혀 준다 승민 푹 자 영훈 네 승민이 방을 나간다 영훈(마음 속으로) 정말 싫은데 입원 주사 링거 정말 성민 형 말대로 될지도 모르겠다 (다솔이 외갓집 거실) 딸기(고양이)는다솔이네 외갓집 식구들 많이 친해진듯 하다 아이들이랑 아연이 보령이 놀다가 그래도 영훈이 다솔이를 찾는듯 하다 운다 아직 분유 먹을 시간은 아닌데 다솔이에게 안기지 않는다 (다솔이네 외갓집 영훈이 있는 방) 영훈이는 어지럽 다면서 전화를 확인 하고 애리(재경이 누나, 재우 본부장)에게 전화를 한다 (애리네집) 애리 여보세요 영훈 영솔 건축& 디자인 이영훈입니다 애리 누나 전화 했었죠 애리 어 했지 전화 했는데 여러번 안 받아서 회사로 하고 영훈 오늘도 왔는데 두번이나 제가 못받고 늦어 죄송해요 애리 괜찮아 영훈 요즘 몸이 안좋아서 애리 응 재경이가 말하더라고 감기 몸살이라고 의뢰 화장품 광고, 용기 사진 부탁 하려고 회사로 들려 상의 하고 할게 영훈 아 화장품 광고, 용기 사진 네 그리고 애리 부탁해 의뢰 해도 되는 거지 천천히 하고 아프다면서 영훈 아 저희한테 의뢰 해도 되죠 애리 아프고 힘들다고 해서 영훈이 말고 없다 디자인 광고 용기 이쁘게 만들어서 아 그렇구나 요즘 불량 고치고 잘못된 설계도 디자인 도안 고쳐 달라라고 하는 의뢰 많아서 ㅋㅋ 애리 그래 영훈 제가 늦은거 아니예요? 애리 아니 괜찮아 나중에 괜찮아 많이 아프면 연장 할게 영훈 아 그래요 다행이네요 애리 그래 회사에 와서 보자 영훈 네 아 찾아갈게요 연락 재경 형이나 저한테 전화 주세요 애리 응 전화 회사 번호 그번호로 하면 되는 거지? 영훈 네 그 번호로 하면 되요 애리 그래 아직 아픈거 같은데 쉬어 끊을게 영훈 네 뚜뚜뚜~~~~~~~ 영훈이 이번에는 예은이(태준(둘째 매형)누나)에게 전화를 한다 (예은, 두철, 세리, 세동이네 집) 예은 응 영훈아 영훈 여보세요 전화 많이 하셨네요 예은 누나 제가 너무 늦게했죠 예은 괜찮아 의뢰는 아니고 영훈이 아프다고 두철 씨가 다른 업체 맡겨서 했는데 마음에 안든 다고 해서 수정만 하면 되는거야 두건 지금 하면 되지 안 늦었어 영훈 제가 깜박해서 네 맞추어서 다행이네요 예은 응 두철 씨 보고 회사로 가라고 할게 영훈 네 아 그래요 그럼 아무때나 오세요 늦은 시간에 전화 와서 누군가 했어요 예은 어 연락 어제 했는데 말이 없어서 한번 더 하라고 해서 두철 씨가 영훈 그랬구나 죄송해요 늦어서 제가 일도 밀리고 몸이 계속 많이 아픈거 삼해서 빨리 못해서요 예은 그래 그럼 전화 해줘 상황 보고 직접 안 하고 재경이나 태준이 세준이도 있고 민찬이도 있고 하니까 하라고 해 영훈 어제 오늘은 일 자체를 안했어요 네 그럼 그렇게 하세요 예은 그래 그렇게 할게 영훈 네 의사 매형에게 물어 보시고 오시면 되요 ㅎㅎ 예은 내일 전화 하고 설계도면도 보낼거야 영훈 아 내일 전화 하고 설계도 보내 신다고요? 저한테 인거죠? 예은 응 영훈이 메일로 보낼게 이번에는 맡겨서 해 직접 하지 말고 설명만 써주고 영훈 이번에는 아 네 알겠어요 전화 주세요 예은 응 고마워 영훈 아니요 제가 더 고맙죠 예은 응 그래 ㅎㅎ 영훈 네 들어가세요 예은 응 그래 아직 아픈거 같은데 푹 쉬어 네 안녕히 주무세요 예은 아참 세리도 시각 디자인 가르친다면서 민주랑 같이 둘이서 어울리고 놀고 해서 걱정 했는데 잘 하고 있는 거지? 세리가 숙제 내주었다고 민주 외삼촌이 하고 있더라고 영훈 아 세리요 요즘 숙제 못내 주고 했는데 그냥 세리 민주 제가 자꾸 그려야 한다고 하니까 둘이 그림 그렸더라구요 예은 응 아까 아침에 간다고 하더라고 민주 외삼촌이 자꾸 그려 보라고 했다고 30장 그렸다고 하더라 영훈 네 맞아요 30장 둘다 오늘 숙제 하라고 둘다 숙제 주었죠 이번에 2주 예은 응 알아 말하더라고 숙제 한다고 ㅎㅎ 영훈 네 아 세리가 엄마한테 다 이야기 하는 구나 예은 응 ㅎㅎ 영훈 네 알겠어요 저 그럼 먼저 끊을 게요 뚜뚜뚜~~~~~~~~ 예은 많이 아픈거 같은데 두철 영훈이 전화이지 예은 응 말했어 내일 전화 하고 도면 팩스로 보낸다고 두철 응 그래 연결 안되어서 급한거라 예은 그러니까 월요일 가서 받아 와요 두철 응 돈 넉넉하게 주어야지 하면 맡기라고 해 재경이나 태준이 세준이 민찬이에게 예은 응 그렇게 말했어 (다솔이 외갓집 거실) 리욱 11시 되어 가는데 약 먹으라고 해 딸기(고양이)는 계속 영훈이 들어간 문앞에서 야옹...... 하며 운다 [딸기(고양이) ㅡ> 울음: 야옹야옹......] 다솔 딸기랑 가서 데려 올게요 승민 응 그래 아연 그래 (다솔이 외갓집 영훈이 있는방) 다솔이 영훈이(아빠) 있는 방 안으로 딸기(고양이)를 안고 들어온다 다솔 아빠 밥 먹고 약 먹어야지 아빠 영훈 응 갈거니까 어른좀 불러와 딸기(고양이)가 영훈이에게 가서 영훈이(아빠) 품에 안긴다 [딸기(고양이)ㅡ> 영훈이(아빠) 품: 와락 꼬옥] 영훈 딸기야 다솔이랑 애들이랑 놀아 (다솔이 외갓집 거실) 다솔 이가 나가서 어른을 부른다 다솔 외할아버지 외삼촌 아빠가 불러 오래요 리욱 알았어 외삼촌이 갈게 (다솔이 외갓집 영훈이 있는방) 리욱이 영훈이(아빠) 있는 방 안으로 들어온다 영훈 눈물을 흘리다 문여는 소리에 화장지로 눈물을 닦는다 리욱 휠체어에 영훈이를 앉히고 방을 나간다 (다솔이 외갓집 거실) 기침을 하는 영훈이 영훈 콜록콜록..... 리욱 기침도 하네 열은 아직이야 헤열제 없어? 영훈 글쎄요 있을거 같은데 보령 먹고 약 먹고 자요 영훈 성민 형 불러야 할거 같아요 그만 먹고 3~4숟가락 먹더니 다솔이게 약 달라 한다 다솔 아빠 더 먹어요 영훈 안돼 먹으면 토 한다고 다솔 알았어요 줄게요 여기 영훈 고마워 다솔 아빠 울었어요? 영훈 그건 왜 물아봐? 다솔 그냥 아빠 많이 아파서 울고 한거 같아서 영훈 아 그래 비밀 다솔 아 그래 알았어 쉿 영훈이가 성민이(막내 매형, 형)에게 전화를 한다 (병원 1층 응급실 안) 우우우웅........ 성민 어 영훈아 아픈거지? 영훈 성민 형 어디야 집? 병원?성민 병원 영훈 그래 그럼 네가 갈까? 성민 많이 아프지 토하고 코피 난거야? 영훈 어 토하고 그런거는 아닌데 너무 어지럽고 머리 배 몸이 아직 너무 아파 그리고 열도 다시 올라간거 같아 성민 그래 병원으로 와 링거 놓아 줄게 영훈 알았어 지금 갈게 성민 밤에 먹는 약은 먹었어? 영훈 약 먹었는데 그냥 이대로 못잘거 같아 성민 많이 아픈가보다 주사 링거 놓아 달라고 하고 병원 간다고 하고 착하다 영훈이 영훈 아니 싫어 주사 링거도 병원도 성민 알았어 병원으로 와 나갈게 영훈 알았어 뚜뚜뚜~~~~~ (병원 1층엘리베이터 안) 성민이 영훈이 치료할 링거 하고 주사 며 챙기러 엘리베이터를 타고 2층으로 간다 (다솔이 외갓집 거실) 리욱 형님 죄송 한데요 저좀 병원에 데려다 주실래요 리욱 그래 알았어 승민 힘들면 오지마 영훈 괜찮아요 맞고 와서 자면 갈 수 있어요 아연 가서 맞고 데리고 와 잠은 집에서 자야지 내일 회사 데려다 주고 병원에서 있으면 휠체어도 있고 불편 하지 보령 그게 더 힘들지 않아요 잠들면 데려 오기 혼자 휠체어까지 있는데 승민 네가 같이 가지 뭐 아연 그래요 다녀와요 리욱 지금 10시 30분 이니까 2시 겠다 승민 응 그러네 얼른 다녀 오자 가자 영훈아 업혀 승민 휠체어에 태우고 가고 이따 업고 오고 리욱 잠들거 같은데 그리고 영훈이 가벼워서 괜찮아요 너무 말랐어 영훈 하~ 아 아까도 그 소리 들었어요 다솔아 딸기 분유 외숙모랑 할머니 보고 먹이라 하고 다솔이 할머니랑 자고 있어 아빠 치료 하고 올게요 딸기는 동물 이라서 고양이는 데려 갈 수 없어 병원에 알았지 딸기는 아빠 없으니까 지켜야지 둘이 코 자고 있어 일어나면 아빠가 옆에 있을거야 아빠가 미안해 자꾸 많이 아파 못놀아 주어서 같이 못 재워 주어서 빨리 올게 약속 해 다솔 네 다솔이도 약속 빨리 와야 돼요 다솔이 일어나면 옆에 있어야 해요 알았죠 영훈 응 그렇게 할게 뽀뽀 사랑해 잘 자 다솔 네 아빠도 잘자요 뽀뽀 사랑해 (사랑동 종합병원 601호 병실 안) 병원에 도착한다 성민이 링거 들고 와 바로 놓는다 영훈이 바로 잠이 든다 오늘은 소리도 안 지른다 성민이 승민이(다솔이 외할아버지) 리욱이에게 말한다 성민 오늘도 세게 해 내일 아침 까지 잘거예요 그리고 열이 안떨어 지는거는 면역력이 영훈이 너무 없어서 몸이 어린 아이라고 생각 하면 좋을거 같아요 디음 검사 백혈구 피검사 이런거 해봐야 할거 같아요 걱정 마세요 링거 하고 약에도 항생제 해열제 추가 할게요 리욱 네 부탁 해요 성민 그래 계속 있을거야 눈좀 붙혀 승민 링거 다 맞으면 데려 가야지 잠자서 휠체어 못 태울건데 리욱 업고 가죠 뭐 영훈이 기벼워서 성민 그렇지 가볍지 잘 먹어야 하는데 안 먹어서 오늘 저녁은 한공기 지만 아까는 거의 안 먹었죠 승민 응 리욱 소리 내어 못 울고 방에 쉰다고 하고 혼자 울었나봐 다솔이가 울었냐고 물었는데 보니까 눈이 빨개 졌다더라고요 성민 아 그래서 눈충혈 되었구나 승민 그래 영훈이 깬다 영훈 성민 형 너무 아파 영훈이 눈물 흘리면서 소리 지른다 영훈 주르륵...... 아아악..... 아파 형 빨리요 살려줘 아악... 주르륵...... 성민 그만 울어 안 아프게 해줄게 내일 늦게 까지 자고 천천히 출근해 안 그럼 너 내일 루루앙도 유오에도 못가고 주사 링거로 안돼 알았지 영훈 알아 아니까 너무 아파 아아악..... 주르륵...... 성민 알았어 항생제랑 수면제 해열제 투여 해줄게 잠깐 기다려 주사 가져 올게 (다솔이 외갓집) 다솔이 딸기는 잘 자고 있을까요? 보령 유승이 유준이 얼른 자 다솔이는 잠들었잖아 유린이도 자고 딸기 분유도 유린이가 주었잖아 얼른 자 유승 다솔이 아직 아기네요 매일 어른 같아서 아연 그럼 아직 어리지 얼른 자 유승이 유준이도 잔다 잘 자 꿈나라로 쿨쿨쿨~~~~~~ (사랑동 종합병원 601호 병실 안) 영훈이 아파서 끙끙거리고 소리 지른다 영훈 아파 살려줘 형 아악...... 아아악...... 영훈이 아파서 소리 지르고 하며 괴로워 한다 영훈 주르륵...... 아악..... 아악..... 성민이 돌아온다 성민이가 항생제, 해열제, 수면제를 투여 한다 영훈이 항생제, 해열제, 수면제를 투여 하자 잠든다 리욱 뛰어 갔다 왔어요? 성민 네 이렇게 아파하면 정말 많이 아픈거라서 스스로는 오는거 잘 안 하니까요? 승민 응 그렇지 나도 못본거 같아 몇번 리욱 보셨어요 아빠 승민 응 고3때 옥상 만들고 공부 한날 그랬지 그때보다도 오늘이 더 심해 리욱 아 그거 저도 알아요 승민 그래 나중에 오라고 해야지 안되겠다 리욱 네 성민 내일 유오 가는거요 걱정마세요 갈 수 있어요 주사 맞고 가고 갔다와서 링거 맞고 쉬라고 했어요 그러니까 내일 보낼게요 지금 너무 아파 병원 왔지만 가기 싫어 해서 그 약속 하고 가는 거예요 리욱 아 네 그렇구나 고마워요 불량 왜 우리는 사람들도 많은데 왜 못찾는지 정말 성민 괜찮아요 저도 고마워요 가족인데 다들 당연하죠 승민 그럼 그렇지 성민 네 성민이가 웃는다 [성민ㅡ> 웃음: ㅎㅎㅎ] 성민 내일 늦게 간다고 태준 형님이랑 영경 형님이랑 재경이한테 전화 제가 아침에 할게요 푹 자게 두세요 동우는 리욱이가 해줘 리욱 네 성민 아 그리고 늦게 출근 하면 전화해 도착하기 10분 전에 리욱 네 그렇게 할게요 다른 식구들은 다 잔다 쿨쿨쿨 ~~~ 리욱이 영훈이 주사 다 맞고 리욱이가 영훈이를 업고 차에 태워서 간다 승민 네가 운전 할게 리욱 네 아빠 (다솔이 외갓집) 집에 도착한다 아연이 보령이 나온다 보령 수고 했어요 안 자고 승민 자지 아직 안자고 애들은 자는거지 아연 응 그냥 걱정 되고 해서 기다렸어요 승민 다솔이 징징 안거렸어? 보령 네 리욱 휠체어 꺼내고 방에 눕히게 문좀 열어 그만 말하고 보령 아 미안해요 방문을 열고 들어가 다솔이 옆에 눕힌다 다솔이 딸기 안고 자고 있다 승민이 휠체어를 트렁크에서 꺼내 뒤를 따른다 리욱 안고 자네 둘이 대화 했나봐? 보령 네 셋이죠 아리도 말했으니까 아연 어 다솔이 그러더라 딸기야 아빠 딸기 동생 생기고 자주 못놀아 주네 아빠 없으니까 오빠가 옆에서 안고 재워 줄게 엄마도 같이 있어 줄거지 다솔이 딸기도 잘자고 아빠도 빨리 치료 하고 다솔이랑 딸기랑 놀게 해줘 엄마 사랑해요 잘자요 뽀뽀 딸기도 말해 하니까 딸기 냐옹 하고 하더니안고 조금있다 잠들었어 딸기도 다솔이도 딸기 분유 유린이가 주고 리욱 얼른 주무세요 보령 1시간 후에 알람 맞추고 일어나 먹어야 해요 승민 그래 아기 한명 키우는구나 수고가 많으네 아연 그러게요 잡시다 네 주무세요 아연 오늘은 내가 줄게 자 보령 네 그럼 5시에 줄게요 아연 응 승민 내가 일어나서 줄게 아연 그렇게 해줄래요 승민 응 그렇게 할게 그리고 다들 잔다 승민이 리욱이 둘다 깨어 났다 승민 일어났으면 분유 타 리욱 따듯하게 승민 보온병에 있잖아 젓병 자 여기에 넣어 흔들어 인제 먹이자 딸기(고양이)가 잘도 먹는다 다 먹더니 영훈이 옆에 가서 잠든다 리욱 딸기야 먹고 바로 잠 자면 너는 인제 고양이 아니고 소 해라 ㅋㅋㅋ 승민 그만 웃겨 웃다가 다들 깨어 나겠다 영훈이는 약 쎄다고 했으니까 괜찮고 다솔이 깨면 영훈이가 힘들어 얼른 가자 승민이가 리욱이를 쎄게 밀며 방을 나간다 리욱 네 안녕히 주무세요 얼른 자요 승민 그래 잘 자라 승민이 리욱이 자러간다 3시간 후 5시 보령 일어나 딸기 분유를 먹인다 울자마자 바로 ㅎㅎ 잘자요 인제 코 아이들이 일어나 할겁니다 이렇게 아침이 밝아 온다 아침 8시~~~ (병원 숙직실) 성민이가 태준이(둘째 형님)에게 전화를 한다 (소영이네 집) 따르릉...... 태준 성민이네 소영 받아봐요 태준 응 어 왜 성민아 성민 네 태준 형님 영훈이 오늘 늦게 출근 하라고 말했어요 그러니까 그렇게 아시고 잘 영경 형님 재경이 민찬이랑 잘 부탁합니다 세준이는 오늘 늦게 온다고 했으니까 민찬이도 전화 부탁해요 태준 응 그래 알았어 성민 주사 맞고 링거 맞고 루루앙 가고 다녀 와서 주사 링거 맞고 유오 가서 다녀 와서 주사 맞고 링거 맞고 집에 가고 또 가서 병원에서 맞기로 약속 했어요 영경 형님 재경이도 해야 해서 먼저 끊을게요 태준 응 태준이 민찬이에게 전화를 한다 태준이 민찬이에게 전화를 한다 (미영이네 집) 따르릉........ 민찬 네 첫째 이모부 무슨 일인데요? 아침부터 전화를 저에게 하시고 태준 아 영훈이 오늘 늦게 출근 한다고 성민이가 그렇게 하라고 했다고 하더라 안 그럼 또 입원 한다고 주사 맞고 링거 맞고 루루앙 가고 다녀 와서 주사 링거 맞고 유오 가서 다녀 와서 주사 맞고 링거 맞고 집에 가고 또 가서 병원에서 맞기로 약속 했다고 민찬 알겠어요 전화 해주어 고마워요 동우랑 다른 분은요? 태준 성민이가 다들 연락 하고 동우는 리욱이 있잖아 할거야 그리고 세준이는 늦는다고 어제 말했었잖아 끊을게 이따 보자 민찬 알겠어요 민찬이가 전화를 끊늗다 재운 왜 영훈이 많이 아파? 민찬 전화 해서 많이 아프고 외삼촌이 전화 해서 다솔이 외삼촌이랑 외할아버지가 데리고 왔데요 루루앙 가고 다녀 와서 주사 링거 맞고 유오 가서 다녀 와서 주사 맞고 링거 맞고 집에 가고 또 가서 병원에서 맞기로 약속 했다고 오늘 늦게 출근 한다고 외삼촌 그렇게 하라고 했다고 성민 이모부가 미영 그래 민찬 아 맞다 어제 바로 잠들어 저 과장으로 승진 했어요 어제 발표 하셨어요 외삼촌이 저는 안하려 했는데 재운 미영 세찬 축하해 민찬 네 고마워요 세찬 기쁘게 받아 와삼촌이 그만큼 잘하니까 준거잖아 민찬 응 고마워 소영이네도 혜영이네도 영훈이 이야기이다 (병원 숙직실) 성민이가 영경(셋째 형님)에게 전화를 한다 (혜영이네 집) 따르릉....... 영경 어 성민아 왠일이야? 성민 영훈이 오늘 늦게 오라고 했어요 잘 부탁해요 태준 형님이랑 세준이랑 민찬이랑 재경이랑 동우랑 전화 재경이는 제가 하고 민찬이는 태준 형님이 하실 겁니다 주사 맞고 링거 맞고 루루앙 가고 다녀 와서 주사 링거 맞고 유오 가서 다녀 와서 주사 맞고 링거 맞고 집에 가고 또 가서 병원에서 맞기로 약속 했어요 동우는 다솔이 외삼촌에게 부탁 했어요 세준이는 늦는다고 하고 영경 응 그래 알았어 성민 네 끊을게요 영경 응 혜영 왜 영훈이? 영경 성민이 영훈이 늦게 출근 한다고 혜영 많이 아픈가 영경 응 그런가봐 혜영 그래 은찬 민주 매번 무리 하고 하니까 영경이 은찬이 민주랑 소영이 꼬개를 끄덕인다 [영경 소영 은찬 민주: ㅡ> 공래: 끄덕 끄덕] (병원 숙질실) 성민이 재경이에게 전화를 한다 (재경이네 집) 따르릉......... 재경 네 성민 형님 성민 영훈이 오늘 늦게 출근 하라고 했어 태준 형님이랑 영경 형님이랑 동우랑 민찬이랑 잘 부탁해 세준이는 늦는 거 잖아 재경 네 알았어요 영훈이는 많이 아파요 성민 응 그래서 늦게 출근 하라고 했어 주사 맞고 링거 맞고 루루앙 가고 다녀 와서 주사 링거 맞고 유오 가서 다녀 와서 주사 맞고 링거 맞고 집에 가고 또 가서 병원에서 맞기로 약속 했어 성민 재경 아 그래요 성민 수고해 재경 네 수고 하세요 보름 영훈이 늦어? 재경 응 그런다고 하네 보름 그래 다온이 가는 거야? 재경 응 (병원 숙직실) 성민이 주영이에게 전화를 한다 (주영이네) 따르릉........ 주영 응 성민 오빠 성민 영훈이 오늘 늦게 출근 하라고 했어 안 그럼 입원 한다고 오늘 점심에 루루앙 다녀 와서 링거 주사 맞고 저녁에 유오 다녀와서 링거 주사 맞기로 했어 밤에 많이 아프면 오라고 했고 링거 주사 더 맞추고 이렇게 하려고 검사 때까지는 주영 아 그래 수고가 많으네 이따 주경이 아이패드(태블릿) 가지고 들릴게 성민 응 그래 주영 수고해 옷은 가져 간 거지? 성민 응 가져 갔어 어제 걱정 마 주영 응 끊을게 성민 응 사랑해 주영아 주영 나도 성민 오빠 사랑해 ㅎㅎ(다솔이 외갓집 거실) 리욱이 동우에게 전화를 한다 아연 어디에 할건데? 리욱 동우요 승민 어제 전화 해주라고 하더라고 성민 선생이 아연 아 그렇구나 (동우네 집) 따르르릉..... 동우 네 리욱 형 아침부터 왠일인데요? 리욱 아 어제 밤에 병원 갔을때 성민 형님이 동우에게 전해 주라고 동우 아 그래요 뭔데요? 리욱 영훈이 오늘 늦게 간다고 말 전해 달라고 하더라 본부장님 실장님 재경이 민찬이랑 잘 부탁 한다고 세준이는 늦는 다면서 동우 네 순순히 그렇게 한다고 해요? 리욱 이렇게 아픈데 일 하고 하면 병원에 입원 한다고 링거 맞고 점심 먹고 2시에 주사 맞고 루루앙 가서 기존에 하는 등산복, 롱패당, 겨울 파카 문제 있어 알아 보러 가야 해서 다녀와 링거 주사 맞고 유오 간다고 다녀와서 링거 주사 맞고 많이 아프면 다시 병원 와서 링거 맞는다고 했다고 순순히 그런다고 하더라 많이 아파서 어제 밤 소리 지르고 했거든 병원 와서 동우 아 그래요 ㅎㅎ끊을게 동우 네 ㅎㅎ 아진 많이 아픈거야? 동우 응 ㅎㅎ 영훈이 는데....... 링거 주사 맞고 .... 유오 링거 주사 ......다녀와 ..... 소리 지르고 했다고 순순히 그런다 했나봐요 인애 아 그래 그런데 다울이 데려 가는거야 동우 네 사장실에서 놀게 한다고 그래도 잘 놀더라고 안 싸우고 인애 아진 그래 얼른 먹고 갈 준비 해요 다울 아빠 나도 바꾸어 달라고 하죠? 동우 리욱 삼촌만 전화 했어 영훈 삼촌은 통화 못했어 다울 아 그래 다 8시가 훌쩍 넘은 시간 (종숙,성애네 집) 종숙 영훈이 전화해 보자 어제도 많이 아프던데 성애 알았어요 (다솔이 외갓집 영훈이 있는 방) 곰 세 마리가 한 집에 있어....... 다솔이 일어난다 오늘은 왠일로 다솔이가 영훈이(아빠) 얼굴을 때리지 않고 전화를 받는다 다솔 네 이다솔입니다 종숙 응 다솔이 지금 일어났어 다솔 네 왕할머니 종숙 아빠 자는거야? 딸기도 자나봐 다솔 네 아빠랑 딸기 자요 왕할머니 아빠 많이 아파요 어제도 아야 해서 밤에도 밥 엄청 조금 먹고 병원가서 가서 아야 주사 맞고 다솔이랑 딸기 코코 잘때 왔어요 일어나니까 자고 있어요 성애 다솔아 지금 8시 넘은거 같은데 오늘 아빠 화사 안 가도 되는거야? 다솔 몰라요 안 일어나요 다솔이 불안한데 안 일어 날까봐요 종숙 괜찮아 아빠 일어나 하고 때리지 말고 깨워봐 막내 고모부가 아빠 많이 아파서 주사 하고 약 쎄게 해서 일거야 다솔 네 (종숙이 성애네 집) 종숙 스피커 이거 라고 했지 성애 응 (다솔이 외갓집 영훈이 있는 방) 다솔이가 영훈이(아빠)를 깨운다 다솔이 영훈이(아빠)의 몸을 살살 흔들어 깨운다 [다솔ㅡ> 영훈(아빠) 몸: 톡톡톡 영훈(아빠) 몸: 흔들 흔들] 다솔 일어나 아빠 딸기(고양이)가 일어나 다솔이(오빠)의 얼굴을 핥는다 다솔 딸기야 오빠랑 같이 아빠 깨우자 딸기가 영훈이(아빠)의 얼굴을 핥는다 성애 말 알아 듣는거 같아? 딸기 ㅋㅋ 종숙 그러네 ㅎㅎ 영훈 응 다솔아 일어 났어 뽀뽀 쪽쪽 울지않고 딸기랑 아빠 기다려 주어서 고마워 다솔이 딸기 아빠가 많이 사랑해 다솔 네 나도 아빠 사랑해요 뽀뽀 종숙 아빠 바꾸어 주세요 영훈 누구인데 전화 온거야? 다솔 네 왕할머니 고모 할머니 아빠 바꾸어 달래요 영훈 아 그래 주세요 아빠 전화기 다솔 여기 있어요 다솔이가 영훈이(아빠)에게 전화기를 주고 딸기에게 말한다 다솔 딸기야 우리 놀고 있자 이리와 (다솔이 외갓집 주방 식탁 안) 승경이 유준이 유린이 일어나서 주방 식탁으로 온다 유준 고모부 오셨어요? 보령 응 왔지 아까 자고 있었어 딸기 울어서 분유 먹일때 유준 뭐야 벌써 8시 넘었네 30분이야 유승 고모부 안깨워요? 승민 나둬 늦게 까지 자게 나두라 했어 회사 천천히 가라고 다솔 막내 고모부가 그랬으니까 자게 나둬 고모부 알거야 깨어 있을때 말해서 유승 깨어 있을때요? 주시 맞기 전에 말했구나 리욱 아니 주사 맞고 자다가 1시간 후에 깨어나서 아파서 우시고 소리치고 해서 주사 약 투여 하며 늦게 가라고 말한거야 다솔이 막내 고모부가 유승 아하 그렇구나 (다솔이 외갓집 영훈이 방) 영훈이는 아직 통화 중이다 종속 할머니가 자는데 깨웠구나 영훈 아니야 약 먹을 시간 지나서 일어나야 해서 잘했어요 할머니 최고 성민 형이 늦게 가라고 링거 주사 맞고 루루앙 등산복 문제 있어 재준 형이랑 가고 다녀와서 링거 주사 맞고 가고 유오 다녀 와서 링거 주사 맞고 가고 장인 어른 댁에서 밤에 약 먹고 병원에서 주사 링거 맞기로 했어 종숙 아 그래 이따 만나 성애 응 이따 만나 영훈 네 점심때 만나요 다솔 왕할머니 고모 할머니 이따 점심에 만나요 뚜뚜뚜 ~~~~~~ 영훈 다솔아 가자 밥 먹으러 어른들좀 불러와 다솔 네 딸기야 가자 영훈 딸기는 왜 데리고 가 아빠랑도 좀 놀자 다솔 아 그래 딸기야 미안 아빠랑 많이 못놀았는데 놀고 있어 다솔이가 방을 나간다 딸기(고양이)가 냐옹...... 하면서 누워 있는 영훈이(아빠)에게 온다 [딸기(고양이)ㅡ> 울음: 야옹야옹......] 영훈 딸기야 잠깐만 아빠 일어나고 놀아줄게 (다솔이 외갓집 주방 식탁 안) 다솔이가주방 안으로 들어온다 다솔 외할아버지 외할머니 외삼촌 외숙모 아빠가 어른들 불러 오래요 승민 그래 외할아버지랑 가자 (다솔이 외갓집 영훈이 있는 방) 다솔이랑 승민이 방에 들어온다 들어가자 영훈이 딸기(고양이)랑 애정 행각 중 인가 보다 영훈 응 뽀뽀 영훈이는 딸기(고양이)의 입술 쪽에 뽀뽀를 하고 딸기(고양이)는 영훈이(아빠) 얼굴을 핥고 난리이다 [영훈ㅡ> 딸기(고양이) 입술: 뽀뽀 딸기(고양이)ㅡ> 영훈이(아빠) 얼굴: 낼름낼름] 승민 뭐야 딸기랑도 그러는 거야 영훈 아니요 처음이예요 딸기 오고 바로 계속 아프고 해서 분유 먹일때 안아 주고 쓰다듬어 준거 말고 없어요 ㅎㅎ 승민 그래 안아서 휠체어에 태워 주면 되는거지 영훈 네 지금도 늦었는데 먹어야죠 승민이 안아서 휠체어에 태워 준다 집에가면 누가 태워줘 우리 막내 아들 영훈 혼자 해야죠 몸 아프고 해서 힘이 없어서 할 수 있겠죠 안되면 큰 매형한테 전화 하면 되요 승민 그래 가자 다솔 딸기야 아빠 무릎에 앉을 거지 딸기 야옹 하더니 영훈의 무릎에 앉는다 다솔 아빠 다솔이가 밀어 줄게요 영훈 응 고마워 (다솔이 외갓집 주방 식탁 안) 승민이 주방 안으로 들어오고 다솔이는 영훈이(아빠)가 탄 휠체어를 밀고 딸기(고양이)는 영훈이(아빠) 무릎 위에 앉아 주방 안으로 들어온다 아연 왜 이리 늦어요? 아직도 많이 아파요? 영훈이 영훈 아니요 괜찮아 졌어요 어제 처럼 많이 아프지 않아요 승민 아 집에 가면 누가 휠체어에 누가 태워 주는거야 하고 물어 봤어 보령 아 그렇겠다 유승 누구라고 고모부 말했어요? 영훈 다솔이 첫째 고모부 라고 대답 했어 그리고 회사 에서는 재경 삼촌 세준 삼촌 동우 삼촌도 있고 조카들도 있고 다솔이 고모부 들도 있으니까 부탁 하면 해 주실 거야 유승 아 그렇구나 유준 잘 되었네요 영훈 걱정 했구나 리욱 열은 보자 하며 이마 하고 손을 만진다 [리욱ㅡ> 영훈이 이마: 만지작....... 영훈이 손: 만지작.......] 리욱 괜찮아 졌네 아직 열 많은데 아 어제 보다 괜찮아 영훈 형수님 저 간식 싸주세요 보령 가서 먹으려고요 영훈 네 보고파요 승민 와 한동안은 울 막내 아들 잘먹는 이쁜 모습 보겠네 리욱 그러게요 아연 천천히 먹고 보령아 주스도 싸 보령 네 (영솔 사무실안) 8시 20분~~~ 재경이는 벌써 와 있다 책상 청소를 하고 일 할 준비를 한다 다온이도 와서 있다 재경 여기 있다 친구들 오면 놀아 다온 네 8시 30분~~~ 태준이 영경이 민찬이 준영이 은찬이 사무실 안으로 들어온다 재경이 태준이 영경이 민찬이 준영이 은찬이 다온이 인사를 하고 태준이 영경이 민찬이 준영이 은찬이 책상 청소를 하고 일 할 준비를 한다 8시 40분~~~ 동우랑 재미랑 수영이 박민주랑 다울이 사무실 안으로 들어온다 재경이 태준이 영경이 민찬이 준영이 은찬이 동우랑 수영이 박민주랑 다울이 인사를 하고 동우랑 수영이 박민주가 책상 청소를 하고 일 할 준비를 한다 영솔 사원들ㅡ> 세준이 영훈이 재미를 뺀 나머지 식구들이 다들 사무실안으로 들어와서 시간 되어 일을 시작 한다 수영 사장님은요? 박민주 그러게요? 안 보이네요 동우 어제 밤에 몸상태 안좋아 지셔서 병원 가서 링거 맞으셨다고 약 세게 해서 자고 늦게 오신다고 했다고 리욱 형이 그러 던데요 영훈아 루루앙 유오 가려면 일은 삼가해 라고 성민 선생님 그러셨다고 수영 민주 아 그렇구나 (다시 다솔이 외갓집 고고) 영훈이랑 다솔이는 밥을 다 먹고 영훈이는 약도 다 먹었다 딸기(고양이)는 영훈이(아빠) 무릎 위에서 잔다 리욱 어제 성민 선생님 말 들었지 유오 하고 루루앙 가려면 어떡해야 하는지 영훈 네 들었어요 그렇게 할게요 리욱 얼른 밥 먹고 약 먹고 가자 데려다 줄게 영훈 형님이 동생 데려다 주는 거예요 리욱 어 응 데려다 주어야지 영훈 네 고마워요 리욱 천만에 보령 보기 좋으네요 승민 그러네 그거 알아 어제 2시에 리욱이랑 네가 같이 딸기 분유 먹였는데 딸기 먹더니 바로 자니까 리욱이가 한말 너무 웃겼어 보령 뭔데요? 영훈 아 알거 같아요 ㅎㅎ 말해도 되요 리욱 응 맞혀봐 영훈 뭐 소 된다 이런말 했겠죠 ㅎㅎ 리욱 응 맞아 딸기 분유 먹더니 바로 영훈이 다솔이 가운데 가서 자더라고 그래서 그랬지 야 딸기야 먹고 바로 자면 너 소된다 앞으로 고양이 하지말고 소 해라 소했지 그랬더니 아버지 웃기지마 하시며 다솔이 깨서 운다고 영훈이도 깨고 힘들다 하시며 밀어 데리고 가는데 힘이 얼마나 쎄던지 ㅋㅋ 유승 그런일이 있었어요? 고모부는 어떡해서 알아요 안 주무시고 깨어 계셨어요? 영훈 아니 어제는 약 너무 독해 계속 잤어 링거 약 기운 아직 남아 있어서 너무 졸려 유승 아 그렇구나 보령 이거 허브 샌드위치 좋아 하는거요 아연 배고프다면서 안 먹어 영훈 먹어 야죠 보령 주스도 같이 있어요 다솔이도 먹이고요 영훈 고마워요 형수님 잘 먹을게요 오늘은 배부르겠다 ㅎㅎ 아연 잘 되었네 오늘 언제 가요?? 유오 승민 영훈이 가야 가겠지 언제 올지 전화해 동수한테 말해 주어야 하니까 영훈 네 그렇게 할게요 유승 딸기 같이 가요? 영훈 집에 두고 갈게 잘 부탁해 많이 친해져서 안 울거야 아까 8시에 먹인거예요? 아연 응 리욱이가 방 아니고 거실에 나와서소파 앞에서 먹었어 다솔이 깨서 울거 같아서 그런데 영훈이 다솔이 없어도 먹더라고 거실에서 먹여서 우리랑 애들도 같이 놀다가 한 20분 그러다 자서 유승이가 다솔이 옆에 눕혀 주었거든 승민 괜찮을거 같아 영훈 다솔이 옆에 눕혔 다고요? 제옆에서 자 던데요 뭐가 붙어 있어서 다솔이 흔들어 깨어 나니 할머니가 전화 하셨더라구요 다솔이랑 대화 하고 있던데요 ㅎㅎ 딸도 저랑 같이 일어나던데요 ㅋㅋ 유준 딸기 고모부 어디 옆에서 잤는데요 다솔 아빠랑 다솔이 가운데 자고 있었어요 유승 그래 나는 떨어질까봐 딸기 다솔이 뒤에 공간 있길래 눕혀 주고 왔는데 ㅎㅎ 보령 본가 가서도 같이 자려고요 영훈 아 본가에 집 하고 장난감 있어요 저희 냄새 하고 우유 냄새 묻혀 놓아서 괜찮을거예요 자는 방에 두면 되요 승민 아 그래 리욱 그건 또 언제 산거야??? 영훈 목요일에요 아연 비오는데 간거야 영훈 네 비 와서 우산도 쓰고 휠체어 밀고 고생 했죠 준영이가 ㅎㅎ 다솔아 가자 인제 지금 9시 넘었다 아연 잘 다녀와 영훈 네 리욱 딸기는 정말 두고 가는거야? 영훈 네 왜요? 리욱 아 동수가 라윤이 고양이 이름이 딸기 라고 하니까 여자 라고 하면서 보고 싶다고 했다고 데려가 달라고 심술 부린다 해서 그냥 데려 오라고 해서 영훈 아 그래요 유린 그럼 딸기 같이 데려가요? 내일 보면 가는데요 영훈 오늘 일 안 하는거잖아요 전부 공장도 몇명만 고장 때문에 점검 하고 해서 있는 거잖아요 승민 응 영훈 그럼 두고 갔다가 이따 아버지랑 리욱 형님 오실때 데려 오시면 되죠 아이들 형수님랑 어미니랑 같이 오면되죠 전에도 종종 그러셨 잖아요 저 디자인 대학교 1학년 부터 했을때 자주 그러 셨는데 오늘도 그럼 되죠 동수 형네도 다들 오라고 하세요 숙모 랑 형수님 라윤이 같이 오라고 해요 리욱 아 그러네 그럼 되겠다 유린 고모부 고마워요 뽀뽀 잘 보살필게요 유준 나도 고모부 뽀뽀 영훈 와 똑똑해서 조카들 뽀뽀도 받네요 유승이도 해주는 거야 ? 보령 유승이는 뽀뽀 저번에 어제 본가 간날 말로 해주었어요 ㅎㅎ 영훈 아 그래요 유승 해줄게요 고마워요 고모부 말로 뽀뽀 쪽 영훈 응 고마워 다솔 아빠 다솔이도 뽀뽀 사랑해요 딸기도 사랑해 뽀뽀 영훈 응 아빠도 뽀뽀 다솔이 딸기를 안아 데려와 뽀뽀해 한다 [다솔ㅡ> 딸기(고양이): 오락 꼬오옥] 다솔ㅡ> 아빠 딸기야 뽀뽀해] 영훈 응 딸기 뽀뽀 잘놀고 있어 사랑해 딸기(고양이)가 야옹 하고 대답을 한다 [딸기(고양이)ㅡ> 대답: 야옹야옹......] 유준 딸기는 왜 고모부랑 다솔이 말에만 야옹 해요 다솔 그러네 셋만 대화해서 미안해 유준 사과는 안해도 되고 다솔아 다솔 아 그래 ㅎㅎ 어른들 아이들이 다들 웃는다 [승민 아연 리욱 보령 유승 유준 유린 다솔 영훈ㅡ> 웃음: ㅎㅎㅎ] 영훈이가 무릎위에 딸기를 안으며 말한다 영훈 딸기야 오늘은 오빠들이랑 외할아버지랑 외할머니랑 외삼촌이랑 외숙모랑 언니랑 잘 놀고 울지 말고 이따 만나자 딸기(고양이) 야옹 딸기(고양이) 하고 싫은지 더 안기며 안 떨어지려 한다 운다 딸기(고양이) 야옹야옹야옹...... 다솔 오늘만 착하지 딸기(고양이)가 결심 한듯 야옹 하며 웃는 표정으로 [딸기(고양이)ㅡ> 야옹야옹..... 딸기(고양이)ㅡ> 웃는표정: 활짝] 아이들에게 가서 아이들 앞에 앉는다 다솔 착하다 딸기야 뽀뽀 이따 만나자 딸기(고양이)가 야옹 하고 대답 한다 딸기(고양이)ㅡ> 대답: 야옹야옹........] 영훈 이따봐 딸기야 갔다 올게 아빠 오빠 다녀 올게 이따 만나 늦게 할게요 많이 놀게요 루루앙 먼저 갈거예요 점심 먹고 움직일거 같아서 승민 응 알았어 리욱 데려다 주고 집에서 기다리면 되는거지 영훈 네 리욱 얼른 가자 10시 되어 간다 영훈 네 (영솔 사무실 안) 다온이 다울이 사장실 문이 잠겨서 사무실에서 놀고 있다 민주 많이 늦으시네요 10시 되어 가는데 이런 일이 자주 있나요? 민찬 두번째예요 아파서 못 나온거요? 거의 없기는 하죠 수영 많이 늦으 시네요 동우 오실겁니다 지금쯤 오고 있을 거에요 수영 아이들은 어떡해요? 사장실 문 잠겨서 사무실에서 놀고 있는데 ㅎㅎ 재경 놀고 있어야죠 뭐 어떡해요 태준 조용히 일해요 오늘도 감시 카메라 안 보시겠지만 떠들지 말고 일해요 (두철, 예은이네 집) 두철이 영훈이에게 전화를 한다 (리욱, 영훈, 다솔이 탄 차안) 다솔이는 오랜만에 무릎에 앉아 있다 리욱 기분 좋구나 오랜만에 아빠의 무릎에 앉아서 다솔 네 기분 좋아요 리욱 아빠는 자는 거야? 다솔 네 외삼촌 아빠 자요 곰 세 마리가 한집에..... 다솔 아빠 다솔이 영훈이(아빠)의 얼굴을 때린다 [다솔ㅡ> 영훈(아빠) 얼굴: 찰싹 찰싹] 아빠 곰 아기 곰.... 으쓱으쓱 잘한다 뚜뚜뚜~~~~~ 전화가 끊어 진다 영훈 야 이다솔 얼굴 살살 때린다고 하더니 이게 살살이야 아픈데 다솔 아빠 전화 끊어 졌어요 영훈 그래 누구인데 다솔 몰라요 아빠 깨우는데 끊어져 버렸어요 영훈 아 그래 리욱 나둬 급하면 오겠지 영훈 네 다시 울린다 곰 세 마리가 ....... 영훈이가 이번에는 바로 받는다 영훈 영솔 건축&디자인 대표 이영훈 입니다 두철 응 영훈아 수정 도면 메일로 보낼게 영훈 아 형님 네 아 도면 아 그렇구나 다같이 보면 되는거죠 두철 응 그래 영훈 네 아 그렇구나 보고 전화 해요? 두철 아니 월요일 찾으러 갈게 전화는 안해도 되고 영훈 네 그렇게 할게요 두철 혼자 하지 말고 같이 하던가 영훈 네 알겠어요두철 아직도 많이 아픈거지? 영훈 아 네 아직도 아파요 두철 영훈아 이번에는 수정이라 하지말고 태준이 재경이 세준이 민찬이게 맡겨서 해 설명만 써서 하고 네 그렇게 말했어요 두철 응 그렇게 해 꼭 영훈 네 알겠습니다 두철 네가 월요일 아침에 찾으러 갈게 영훈 네 예은 누나가 두철 형님 오신다고 그러 더라구요 두철 아 그래 그렇게 해 영훈 네 알겠어요 두철 재경이는 우리 회사 온적 없는거지? 영훈 아 그때요 네 재경 형이랑 간적은 없어요 ㅎㅎ 환경 디자인 시각 디자인 제품 디자인 다른 사람들은 전부 못하고 모르지? 재경이 건축 디자인 전공이 잖아 하라고 해 영훈 아 네 안되죠 건축 제품 시각 까지 1년 씩 배웠지만 그래도 아는사람은 영솔에서 저랑 재경 형 뿐이니까요 은찬이 보다 많이 잘하죠 세준이 민찬이 막상 막하 휠씬 많이 그려서 보내요 가끔 저번에 도안 그려서 다성에 보름 형수님 오빠네 회사에 보냈어요 잘했다고 하셨죠 두철 응 그래 재경이 보고 하라고 해 이번에는 설명만 쓰고 영훈 네 들어가세요 두철 응 뚜뚜뚜~~~~~ 리욱 누구야?? 영훈 아 둘째 매형의 매형이요 ㅎㅎ 리욱 그래 다솔이 오랜만에 아빠 무릎에서 있어 좋은가 보더라 영훈 아 그래요 이다솔 오늘은 막 떠들고 장난 치고 위험한 행동 하면 안된다 다솔 아 네 그럼 혼낼거예요? 아빠 아파서 못하죠? 영훈 아파도 그건 될거 같은데 소리 지르거나 하는거 아니잖아 다솔 아 그래 (영솔 사무실 안) 은찬 오늘 많이 늦네요 정말 처음 봐요 강의 오늘 없잖아요 민찬 늦어도 많이 늦네요 태준 그러게요 (리욱, 영훈, 다솔이 탄 차 안) 영훈 다솔아 아빠 빵 좀 줄래 외숙모가 싸주신 거 영훈이는 차가 밀려서 못가고 있다 사고가 크게 났나 보다 리욱 사고 크게 났네 차도 많이 밀리는데 영훈 다솔아 보지마 다솔 네 리욱이 영훈이 다솔이 20분을 기다려 갈 수 있었다 리욱 전화해 성민 선생님 한테 전화 10분전에 하라고 하셨어 영훈 네 영훈이가 성민이에게 전화를 한다 (주영이네 집) 성민 응 영훈아 오는중 이지? 영훈 네 성민 선생님 왜 전화 하라고 하셨어요 성민 들었지 주사 루루앙 가기전 맞고 루루앙 다녀 와서 주사 링거 맞고 유오 가고 다녀와서 링거 주사 맞고 가고 루루앙끝나고 도착 10분전에 전화 하고 유오 끝나고 도착 10분전에 전화 하고 영훈 아 루루앙 가서 끝나고 전화 10분전 유오 끝나고 10분전 오케이 알았어요 영훈 지금 도착하기 10분전 성민 응 왜 늦었어 늦게 오라고 했지만 많이 늦었네 영훈 아 그거 늦게 일어 났기도 했지만 딸기 조카들이랑 집에 있어서 헤어 지고 하다 보니 9시 넘어 출발해서 10시 정도면 갈거라 예상 했는데 넘을거 같네 성민 왜 무슨일 있어? 영훈 아니 근처에서 차사고 크게 났나봐 차 엄청 밀리더라고 20분이나 기다렸어 성민 아 그래 영훈 아참 성민 선생님 성민 매형 회의 딱 5분 아니 10분만 할게요 성민 왜 또? 일 안 된다고 했잖아 영훈 오늘 소리 지르고 하는 거 아니고 말만 하면 돼요 성민 응 그래 알았어 하고 쉬고 가 영훈 응 고마워 사랑해 성민 응 나도 우리 영훈이 사랑해 회의 왜 하는거 인데? 영훈 아 그거 태준 매형의 매형이 부탁한거 두철 형님 건축 설계도면 보고 집 짓는데 설계도면 이상 하다고 봐 달라고 성민 수정은 처음 아니야? 가끔 도면 그려 달라고 맡기잖아 태준 형님이 하고 영훈 어 처음이야 아 가끔 의뢰는 하시는데 성민 누가 하는거 인데 이번에는 영훈 재경 형이 그리지 이번거는 성민 다른 곳에서 한거야? 왜 잘 못 되었는데? 영훈 영솔에서 맡은거 아니고 다른곳에서 한거 성민 아 그래 영훈 응 그리고 그거 어제 거 태영 형네 거 영경 매형한테 맡기기만 하면 되는거야 성민 아 그래 많이 아프면 태형 형님 거는 세준이 민찬이 같이 가라고 하고 직접 안가도 되잖아 영훈 응 아프면 세준이나 민찬이 보낼게요 성민 응 그래 끊어 영훈 네 뚜뚜뚜~~~~~~~ 성민이 씻고 나갈 준비를 한다 (영훈, 리욱, 다솔이 탄 차 안) 리욱 허락 받은거야 영훈 네 전화 한 통화만 하면 도착 하겠네요 리욱 어 응 영훈이 재경이에게 인터폰(1번)을 눌러서 전화를 한다 (영솔 사무실 안) 따르르릉....... 재경이 앞의 인터폰(1번) 벨이 울린다 재경 네 영솔 건축& 디자인 사무릴 이영훈 사장님 비서 김재경입니다 영훈 재경 형 개인 이야기 재경 왜? 아파 아직 아픈 목소리 아픈거 같은데 많이 아파? 영훈 힘들어 어제 보다 괜찮아 재우리 애리 누나가 광고 사진 용기 디자인 의뢰 하셨고 적어 두고 두철 형이 설계도면 보냈다고 하니까 지금 확인해줘 복사 해서 회의실로 가지고와 그리고 태영 형이 맡긴거도 복사 해서 가져오고 응 두개 인테리어 설계도면 지금 사장실 비번 해지 할게요 아이들 또 사무실에서 있지 재경 알았어 와서 보고 많이 아프면 오늘 반말 나간다 영훈 아 그래 반말 기대 되는걸요 헤헷 뚜뚜뚜~~~~~~ ( 영훈, 리욱, 다솔이 탄 차 안) 영훈이 사장실 문 비번을 해지 한다 [영훈ㅡ> 사장실 문 비번: 띠리릭...... XXXX] (영솔 사무실 안) 재경 못 살아 ㅎㅎ 준영 왜요? 재경 사장님 이신데 반말 한다고 하니까 많이 아프면 아 그래 반말 기대 되는걸요 헤헷 하고 끊어어요 은찬 그래요 영솔 사원들( 태준, 영경, 민찬, 동우, 수영, 은찬 준영) 웃는다 [영솔 사원들( 태준, 영경, 민찬, 동우, 수영, 은찬 준영)ㅡ> 웃음: ㅋㅋㅋ] (영훈이 본가 성공빌딩 1층 정문 마당 광장 앞) 리욱 전화 끝이야 영훈 네 타이밍 굿 도착이네요 회사 와서 링거 맞고 바로 집에 갈거예요 심하면 어제 처럼 한번 더 맞고요 리욱 응 데리러 갈게 전화해 병원도 끝나고 전화 하고 알았지 유오는 동우차로 갈때 올때 타고 가는 거잖아 영훈 네 그렇게 할게요 다솔 아빠 또 병원 가요? 영훈 응 일요일 까지만 아빠 봐주라 딸기랑 자고 아빠 너무 많이 아파서 그래 미안해 아빠도 아프지 않고 다솔이 딸기랑 놀고 싶은데 너무 아파서 가야 할거 같아 다솔 알았어 안 울고 딸기랑 안고 잘게 오늘도 일어나면 옆에 있는거지 영훈 응 내리자 다솔아 리욱이 안아 태워 준다 리욱 집에서 타는 휠체어 하고 내일 월요일 입을 옷만 집에 두고 가져 갈게 이따 동우 보고 가져 가라고 해 딸기 짐이랑 많으니까 일요일 부터 월요일 아침까지 안아 줄게 영훈 힘들잖아요 리욱 괜찮아 가벼워서 잘 좀 먹어 영훈 ㅎㅎ 노력은 해볼게요 힘들거 같아요 리욱 잘 다녀와 갈게 집에서도 걱정 하시겠다 늦어서 그러네요 벌써 30분 이네요 ㅎㅎ 다솔 외삼촌 빠이 뽀뽀 리욱 응 리욱 자 도시락도 가져 가야지 영훈 네 고마워요 다솔아 들어 다솔 네 (영훈이네 본가 성공 빌딩 1층 엘리 베이터 안) 영훈 다솔아 밀어 영훈이 세준이에게 전화를 한다 (성은, 세은, 재준, 보현, 재미, 솔아, 리온, 세롬 희영이네 집 거실) 세준 어 영훈아 영훈 세준아 잘잤어? 세준 응 잘잤어 뭐 먹어? 영훈 어 보령 형수님이 한거 허브 샌드위치 세준 아 그래 만들어 주셨구나 영훈 어 빙고 나는 지금 출근중 세준 아 그래 늦었네 출근 영훈 어 어제 너무 아파서 밤에 링거 맞고 새벽에 집에 가서 (영솔 사무실 안) 띵~~~ 영훈이 다솔이 사무실 안으로 걸어 들어오면서 전화 하면서 먹으면서 들어온다 영훈 딸기랑 다솔이 집에 있으라 하고 가서 세준 아 그래서 성민 형이 늦게 가라고 했구나 요즘 성민 형 말 잘 듣는다 순순히 영훈 응 성민 형이 푹자는게 좋을거 같다며 약을 세게 주었 더라구 세준 아 그래 또 병원 가서 링거 맞고 아프다고 소리 지르고 했구나 영훈 어 빙고 한시간 만에 아파 소리 지르고 (영솔 사무실 안) 다솔이가 휠체어를 밀고 영훈이 올라 오면서 샌드 위치 먹으며 전화 하니 사무실 사원들 쳐다 본다 (성은, 세은, 재준, 보현, 재미, 솔아, 리온, 세롬 희영이네 집 거실) 영훈 잠깐만 세준 응 (영솔 사무실 안) 영훈 먹으면서 전화 통화 하는거 처음봐요? 민주 네 점심시간 말고 걸으면서 드시는거 처음봐요? 준영 왜 사장실로 안가고 회실의로 영훈 이따 보면 알아요 그리고 빵은 사랑하는 보령 형수님의 허브 샌드위치 입니다 뭐 제가 가르쳐 드린거지만 은찬 아 그래요 음식까지 완벽 영훈 은찬아 칭찬? 고마워 그리고 재경 형 말 안했나봐 팩스는요 재경 아 미안 영훈 빨리 가져 와요 아 이거 도시락 가방 냉장고에 넣어 주시고요 아이들 데리고 회의실로 전원 다 오시고요 재경 형 팩스 가지고 오면 바로 오세요 콜록콜록... 영훈이 기침을 한다 영훈이 다솔이 회의실로 들어 가며 영훈이가 말한다 영훈 여러분도 드실래요 싫으면 말고요 (영솔 회의실 안) 영훈이 다솔이 회의실로 들어간다 영훈이 여전히 세준이랑 통화 하면서 들어간다 (영솔 사무실 안) 준영 뭐야 전화 안해도 혼자 말 하시고 듣지도 않고 ㅋㅋ 영솔 사원다들 웃는다 [영솔 사원들: ㅋㅋㅋ] (성은, 세은, 재준, 보현, 재미, 솔아, 리온, 세롬 희영이네 집 거실) 세준 못살아 정말 아픈거 맞아? 영훈 아 그러네 다 들었잖아 ㅋㅋㅋ 세준 기침도 하네 영훈 응 기침도 해 오늘은 흐려서 춥네 비올거 같아 세준 걸칠거 가디건 가져 오지? 영훈 걸칠거 가디건 있어 세준 지금 가려고 준비중 영훈 아 왜 아직 2시간 아니잖아 애리 누나 의뢰 광고 용기 디자인 사진 세준 재우 가는 거지? 영훈 응 가야지 그리고 두철이 형님 설계도면 이상하다고 봐 달라고 그건 지금 팩스 확인하고 전화 하면 되고 세준 그래 보내 네거도 영훈 응 이따 천천히 와도 됩니다세준 응 그래 알았어 영훈 응 11시 넘어서 와 희영 딸기는요? 바꾸라고 해요 작은 아빠 세준 딸기는 없어? 영훈 아 미안 딸기 집에 응 조카들이랑 세준 아 그래 이따 만나자 영훈 응 뚜뚜뚜~~~~~ 재미 뭐라고 한거야 세준이가 설명을 한다 세준 영훈이....... 간거고 네가 집작 한거도 있고........ 라고 한거야 재미 세은 성은 솔아 보현 아 그래 (영솔 회의실 안) 영훈이 인터폰(13번)을 눌러 전화를 한다 (영솔 사무실 안) 동우 네 영솔 건축& 디자인 사무실 대리 유동우입니다 영훈 안녕하세요 좋은 아침이네요 화의실 도착 유동우 대리님 회의실로 왜 안 오시고 잡담 중이신가요 김비서님 팩스는요? 빨리 모여 주세요 제 몸상태 대리님은 알고 있죠 그럼 빨리 하고 쉬고 가야겠죠 지금 얼른 회의 마치고 링거 맞아야 하니까요 뚜뚜뚜~~~~~~~ 태준 빨리 오라고 하신거죠 동우 네 은찬 화났어요? 아픈데 화내시면 안될거 같은데 동우 화 안 내셨어요 아 이런 회의실 문이 닫혀있다 (영솔 회의실 안) 다솔 아빠 많이 아파요? 영훈 머리 하고 배가 아파서 어지러워 다솔아 빵 먹을래 다솔 응 다솔이가 받아서 샌드위치를 먹는다 그래도 오늘은 많이 먹고 다솔이가 먹는다 반 이상 먹은거 같다 (영솔 사무실 안) 성민이 들어온다 재경이가 사장실에서 아이들 데리고 나오다 만난다 성민 영훈이 왔어? 재경 네 방금 왔어요 성민 그래 빨리 하고 오라고 해 재경 네 (영솔 사장실 안) 성민이가 사장실로 들어 간다 책을 보면서 기다린다 (영솔 회의실 문 앞) 영경 닫혔네 다솔이가 닫았나보다 ㅋㅋ 태준 제가 해볼게요 실장님 전화 영경 네 (영솔 회의실 안) 곰 세 마리가..... 영훈 왜요 왜 전화 하십니까? 안 들어 오고 태준 문 닫혀 못 들어가요 다솔이가 닫았나 봐요 (영솔 회의실 문 앞) 재경 문 닫혀 있군요 ㅎㅎ 재미 네 (영솔 회의실 안) 영훈 아 그래요 영훈이 회의실 문을 리모콘으로 비번을 해지해 연다 [영훈ㅡ> 회의실 문 비번: 띠리릭 XXXX] 비번 해지 했어요 들어 오세요 뚜뚜뚜~~~~ (영솔 회의실 안) 다울이 다온이 영솔 사원들( 태준, 영경, 재경, 동우, 준영, 은찬, 수영, 박민주) 회의실 안으로 들어온다 영훈 아빠가 회의 한다고 하면 문 닫으면 안돼 아직 다들 안들어 왔는데 닫으면 어떡해 다솔 아 미안해 사과의 의미로 뽀뽀 사랑해 아빠 영훈 아빠도 뽀뽀 사랑해 재경 야 이영훈 영훈아 빨리 회의 시작해 그만 말하고 성민 형 와 있어 빨리 끝내고 보내라고 하더라 영훈 콜록콜록...... 영훈이가 기침을 하며 말한다 영훈 아 미안 해요 김비서님 반말로 하시네요 무서워 힝 자 회의 시작 할게요 팩스 온거 두 개 주세요 이거는 일단 확인만 하면 됩니다 이거는 본부장님 누님의 남편 분이 부탁 히신건데요 도면이 잘못 된거 같다고 하셨어요 봐 달라고 자 어디 일까요? 저도 아직 확인 못했거든요 본부장님 과장님 수영 씨 준영 씨 봐주시고요 뭔지 알죠 다들 수영 씨는 갸우뚱 연필이요 그리고 김비서님 미안 한데 설계도면 좀 제 앞으로요 일어나 체크 하라는 건데 제가 일어날수 없어서요 재경 아 네 사장님 영훈 네 고마워요 잠깐만요 콜록콜록... 기침이 자꾸 나서 도면 여기 클릭 한곳 두군데 그리고 이 도면 아파트로 보이면 정답인데 아파트 아니고 빌라로 의뢰 하셨다고 합니다 콜록콜록... 준영 사장님 기침 심한데 괜찮아요? 영훈 네 이따 링거 맞으러 갈겁니다 자 그래서 잠깐요 컴퓨터 자판을 엄청 빨리 두드려 고급빌라 설계도면, 고급아파트를 찾아 노트북에 전송 한다 김비서님 본부장님 과장님 차장님 지금 제가 보냈어요 확인 하시고 김비서님에게 보고해 주세요 김비서 저에게 획인 보내 시면 됩니다다 제가 해서 오늘 중으로 보안점 그려 달라 하셨는데 제가 몸이 안좋아서 못할거 같아요 요즘 제가 할일을 자꾸 주는데 죄송하고요 이거 오늘중으로 해주세요 그리고 김비서님 두철 형님 오신다고 하셨고 그때 같이 오시고 도면은 김비서님이 하실겁니다 두철 형에게도 그렇게 말했어요 죄송해요 잘 부탁합니다 영경 실장님 태형 형님 건 인테리어 잘 못 되었다고 하셔서 있고 실장님은 그건 하시고요 찾아서 그거 기간 길어요 3달 이라고 하셨어요 두철 형님 거 하시고 민찬 씨 세준 씨 같이 하시고 인제 저 가도 되겠죠 다들 자리로 돌아가 일하세요 힘들어서 아직도 김비서님 제 스케줄 오늘도 별로 없죠 송유는 월요일에 할게요 가자 수영 저기요 영경 실장님 하시는 인테리어는 누구 인가요? 영훈 아 그거 영경 실장님 아버님이 그만 두시고 쉬면서 영경 실장님한테 넘기셔서 저에게 창립하고 처음한게 태형 형님의 인테리어 입니다 조금 곤란 하게 하셔도 하면 번창하는데 도움된다해 계속하고요 영경 실장님이랑 저와 담당 하고 제 부제시나 제가 많이 안좋을때 민찬 씨 세준 씨 같이 가기도 하고요 원래 도면 하셔서 도면도 의뢰 하고 하면 본부장님 담당이라 같이 갑니다 박민주 씨 처음 저 본날 본부장님 실장님 민찬 씨 출장 갔다 늦게 왔죠 그것도 도면 인테리어 때문에 같이 갔다 온거 입니다 자 그럼 저는 가도 되죠 질문 금지 있어도 안받을 겁니다 10분 한다 했어요 성민 형한테 그럼 전 퇴장 합니다 빠이 다울 다온 다솔 손 가자 그리고 차장님 재미 씨 오시면 리온이 전화해서 사장실로 보내 주세요 가자 애들아 영훈이 다솔이 다울이 다온이 회의실을 나간다 다솔이 다울이 다온이 휠체어를 민다 (영솔 사장실 안) 영훈이 다솔이 다울이 다온이 사장실 안으로 들어온다 영훈성민 형 나 토할거 같아 잠깐만 영훈이 토 하고 바로 돌아온다 성민 몇번인데 영훈 토 말이지 1번 이야 배 머리 너무 아파 몸도 아직 많이 아파 밤에만 기침했는데 기침도 하네 하 정말 싫다 주사 이따 맞고 링거 먼저 놓아줘 자고 밥 먹을때 주사 맞고 밥먹으로 갈려고요 성민 응 반갑네 알았어 잘 수있게 2시간 해줄게 영훈 응 성민 지금 50분 이니까 12시 50 까지 맞고 주사 맞고 밥먹고 루루앙 갔다와서 주사 맞고 쉬고 다녀와 주사 맞고 링거 맞아 오늘도 링거 놓자 마자 설명도 안 듣고 잠이 든다 성민 목도 아직 많이 붓고 헐고 편도선도 몽우리 크고 열이 안떨어 지고 계속 조금 덜해지기는 하지만 완전히 안떨어 지고 심했다가 링거 맞으면 괜찮아지고 밤되면 심해지고 입원해 검사 하는게 제일 좋을거 같은데 어떡하지 다솔 다울아 다온아 허브 빵 먹을래 주스도 있어 다울 다온 응 먹을래 다솔 몇개 먹을개거야? 다울 다온 두개 다솔이가 다울이 다온이에게 허브 샌드위치 2개씩 하고 주스를 다울이 다온이에게 건네어 준다 다울 다온 고마워 다솔 천만에[ 이거 우리 외숙모가 만든거야 아빠 래시피 이다 맛있어 먹어 다울이 다온이 허브 샌드위치 2개를 먹으면서 주스를 마신다 (영솔 사무실 안) 오전 10시 50분~~~ 세준이 재미가 들어온다 태준 형은 재미 있었다고 해요 재미 안 물어 봤어요 재미 있었겠죠 태준 그래요 민주 뜬금 없지만 재준 씨 라는 분 세준 차장님 형이죠 재미 씨 오빠고요? 그럼 돌림 왜 재인데 차장님만 틀려요 세준 아 그거요 다들 물어 보시던데요 ㅎㅎ 은찬 안 물어 보고 답 하신분 계시잖아요 처음에 다음에 준영 씨 은찬 씨 오고 민찬 씨가 그대로 말했는데 제가 그랬나요 하시면서 보충 설명 다시 하셨고요 ㅎㅎ 동우 저는 알거 같은데요 돌림이 재가 아니고 준이 돌림아닌가요? 가운데나 끝에 쓰잖아요 여자들은 안하기도 하던데요 세준 네 맞아요 잘아시네요 민찬 그러네요 사장님과 차이는 있지만요 제가 말한거는 동우 대리님 말에 살을 붙혀 말한거이니까요 ㅎㅎ준영 그리고 사장님이 보충 설명 하셨죠 은찬씨의 질문에요 ㅎㅎ 수영 뭐라고 사장님은 답 하셨는데요? 재미 수영이 박민주는 궁금한거 같다 세준 과장님의님의 답은 항렬자 돌림 재가 아니고 준이 돌림자 입니다 여자들은 잘 안쓰잖아 은찬 세찬 이런식으로요 몰른 은찬 세찬 돌림은 아니고 예를 든 겁니다 성이 달라 쓸수가 없죠 다솔 다온이도 마찬가지이고요 성이 다르죠 헷 이렇게 말하셨는데 은찬씨 질문에 향렬을 나타내는자 항렬자 돌림자라고 합니다 형제들은 형제들대로 아버지의 형제나 할아버지의 형제는 또 그들 대로의 이름속에 향렬자를 가지고 있으며 같은 세대에 속하면, 촌수와 상관없이 같은 향렬자를 씁니다 예를 들면 민찬 세찬 은찬 처럼 끝에 들어 가거나 다솔이 다온이 처럼 가운데 들어가는 경우가 있어요 그리고 여자들은 돌림 형렬자 안쓰는 경우가 많고요 재미씨는 준 들어가는 이름은 주로 남자들만 많아 이쁘지 않고 어울리지 않을거 같아 항렬자 안 쓰신걸로 생각됩니다 그리고 저건 예를 든거니까 저는 돌림 아니고요 돌림은 성이 같은 이름 같은 본관에만 씁니다............ 하면서 엄청 길게 설명을 한다 그리고 어떻게 아세요 이런 질문은 거절입니다 조금만 생각 하면 알수 있어요 저 위에거는 예를 든거구요 정말로 저런거 아니구요 인제 회의 하시자구요 벌써 20분 지났구요 저 혼날거 같구요 김비서님 반말로 하실거 예상됩니다 아직 반도 안했어요 라고 말하셨어요 이게 회사 창립하고 두번째날 실장님의 돌발 질문에 사장님이 하신 답입니다 수영 아 그래요..... 민주 재미 아 그래요..... 수영 그런데 보통 그런 답은 동우 대리님 처럼 말하지 않아요 항렬자 처음 들었어요 오늘 알긴 하는데 너무 어렵게 설명 했어요 태준 너무 어렵네요 차장님이 어렵게 설명 하신것도 있어요 사장님이 할때는 머리에 어려운데 쏙쏙 박혔는데요 동우 그거 하고 비슷한데 느낀적 있어요 라윤이가 뭘 불어 봤는데 동수형이 엄청 어렵게 설명해서 라윤이 모르겠다고 하니까? 영훈이가 인터넷을 조사 하고 읽어 보더니 형 이거 그대로 읽으셨구나 라윤아 그게 뭐냐면 쉽게 설명 해줄게 하면서 말하는데 같은 말이 맞는데 엄청 머리속에 쏙쏙 들어 오더라고요 라윤이도 아 하고 그렇구나 하면서 고맙다고 뽀뽀 까지 받았어요 ㅎㅎ 영경 맞아요 사장님은 엄청 쉽게 설명 하셨죠 다들 아 하고 이해 했잖아요 ㅎㅎ 태준 오늘도 CC TV는 안 보시겠지만 다들 일해요 혼나지 말고요 영경 오늘은 혼나지는 않을걸요 ㅎㅎ 태준 그렇긴 하겠네요 민찬 과장님 세준 차장님 수영 씨 다들 확인하고 계신거죠? 준영 씨도 확인하고 있지 보안점 찾아서 김비서님에게 빨리 오늘 중으로 하라 했으니까 4시까지 부탁드립니다 수영 민찬 세준 준영 네 (영솔 사장실 안) 영훈이는 아직 자고 있다 (주영이네 집) 주영 승경 주경 도경 엄마 외삼촌 사무실에 갔다 온다 주경이 가방 다 만들었다고 해 가져가고 주경이 꺼 고장난 아이패드(태블릿) 고치러 갈거야 주경아 아이패드(태블릿) 가지고 와 주경 네 여기요 외삼촌한테 고맙다고 말 해야겠다 주영 응 이따 나중에 말해봐 주경 네 도경 지금 가요? 주영 응 도경 누나거 만져서 고장 나서 미안 했어 고쳐서 할 수 있어 다행이다 주경 응 승경 인제는 도경이 너거로 해 잊어버리지 않게 너거 관리 잘하고 알았지 도경 응 알았어 주영 승경아 동생들 잘 데리고 있어 밥은 다녀와서 차려 줄테니까 승경 네 다녀오세요 늦으면 저희가 알아서 차려 먹을게요 주영 응 많이 늦지는 않을거야 갔다 올게 승경 주경 도경 네 다녀 오세요 주영 엘리베이터를 내려 타고 내려온다 (영솔 사무실 안) 주영이 사무실로 들어와 사장실로 간다 준영 주영 이모 왠일이예요? 오늘 토요일 이라서 어린이집 안가도 되는데 주영 응 알아 외삼촌이 주경이 거 가방 다 만들었다고 가져 가라고 해서 은찬 아 손에 아이패드(태블릿은)는요? 또 고장이예요? 주영 응 도경이가 자기거 못찾아 주경이거 써서 주경이랑 뺏다가 떨어져서 고장 고쳐 준다고 해서 ㅎㅎ 준영 아 그렇구나 주영이 사장실로 들어간다 (영솔 사장실 안) 주영이가 사장실 안으로 들어온다 성민 왔어 가방 가지러 온거야? 지금 잠들어서 지금 11시이니까 이따 12시 50분까지 자라고 링거 놓아 준건데 안 일어 날거야 주영 그럼 아이패드(태블릿) 놓아 둘게 이따 일어나 아이패드(태블릿) 고치고 전화 하라고 해요 많이 안 좋은거야? 아직도 열 있어? 성민 응 열 주사 맞으면 내려가고 조금 계속 있으니까 밤되면 심해 지는거 같아 그래서 더 빨리 안 좋아지고 면연력도 약해서 아이 수준이라 ㅎㅎ 주영 그래요 다솔 막내 고모 가방 과일 그림 붙은거 맞죠 아빠가 빵빵 만든 색이 하고 같은 색이라고 하셨는데요 잠깐만요 기다려요 다솔이가 가져 올게요 성민 어디 인지 알아? 다솔 네 알아요 다솔이 부엌문으로 간다 다온 다솔아 어디가? 다울 말하고 가야지 또 걱정 하시잖아 주영 다울아 괜찮아 나가게 해도 돼 고모부랑 고모한테 말해서 괜찮을거야 (영훈, 다솔, 딸기(고양이)네 집 주방 안) 다솔이 주방에서 발판을 놓고 가방을 꺼내려고 하지만 해도 안된다 높아서 다솔이 다시 사장실 안으로 들어가 문을 연다 (영솔 사장실 안) 다솔이 사장실 안으로 들어온다 다솔 주영 고모 같이 가요 다솔이 작아서 키가 안되요 높아서요 주영 아 그래 알았어 다솔이가 같이 주영이랑 들어간다 성민 너희들 들어 간적 있어 주방 사장실문 알아 다온 다울 네 알아요 들어 간적 있어요 저번에 놀라고 하면서 하시고 삼촌이 나올때 신발 가지고 여기로 들어 왔어요 성민 다울이 아빠도 안 들어 가봤을텐데 다울이는 들어 갔다 왔네 ㅎㅎ 다울 네 ㅎㅎㅎ (영훈이네 집 주방 안) 주영이 다솔이 주방 안으로 들어온다 다솔이 주방 장식장을 가르키며 말한다 다솔 저기 위에 열어 주세요 거기에 가방 4개 있어요 주경 누나 거요 4개 다 꺼내 주세요 주영 4개나 아빠 만든거야 1개면 되는데 다솔 맞아요 4개 그중에 2개가 주경 누나 거예요 아빠가 그랬어요 괴일 그림이 주경이 누나 거라고 큰 거 작은 거 만드는 거라고 말했어요 그리고 이거는 포켓몬스터에 나오는 파이리 리자몽 이예요 주영 그래 이거 만들어 아픈거구나 다솔 아니요 다솔이가 아픈데 가방 만들면 어떡해 막내 고모부가 의사인데 말 들어야지 무리하지 말고 쉬라 했잖아 또 아프면 어떡 하려고 했더니 괜찮아 시엄시엄 하는 거라 괜찮아 고모부도 뭐라고 안 할거라고 말하셨어요 주영 아 그렇구나 다 꺼냈다 가자 다솔 네 (영솔 사장실 안) 다솔이 주영이 사장실 안으로 들어온다 성민 찾았어? 성민이 별말 안한다 주영 응 주경 이거 2개 이고 저기 저 그림 가방도 만들었나봐요 성민 응 그런거 같더라 저번에 말했어 가방 두개 틈틈히 만들고 두개도 조금씩 만든다고 그러니까 걱정 노노 하면서 그렇지 다솔아 다솔 네 ㅎㅎ 주영 그래 알았어 나 갈게 아이패드(태블릿) 고치면 전화 하라고 해요 성민 응 그렇게 할게 다솔 주영 고모 잘가요 빠이 주영 응 (영솔 사무실 안) 주영이가 사무실로 나온다 태준 지금 자는거지? 사장님은 주영 네 자요 링거 맞았으니까 괜찮을 거예요 세준 와 링거도 맞은거예요 많이 안 좋으신가 보네요 주영 응 간다 (2층 엘리베이터 안) 주영이 5층으로 올라간다 (주영이네 집) 주영 주경아 가방 가지고 왔어 주경 어디요 보여 주세요 주경 와 이쁘다 어떡해서 알아요 제가 좋아 하는 과일이네요 가방 두개다 엄마가 말했어요 ? 주영 응 말했지 주경아 아이패드(태블릿은)는 이따 다 고치면 전화 주실거야 그때 고맙다고 말해 주경 네 승경 이쁘다 주경 네 이따 전화해서 고맙다고 말할게요 주영 응 그렇게 해 (영솔 사무실 안) 민주 이번주는 많이 아프셔서 검사 하고 계속 사장님이 애교도 안 하시고 하셔서 보고 싶으네요 세준 왜요? 다솔이나 할머니한테 하잖아요 아파도 12시 50분이 되어 간다 준영 와 시간은 잘가네요 저 보안점 찾았어요 민찬 저도 찾았어요 재경 저도 찾은거 같아요 수영 저도요 세준 차장님이랑 태준 본부장님은 찾으셨어요? 세준 네 찾았어요 태준 네 저도 찾았습니다 그럼 모아서 정리해서 김비서님에게 드려요 정리는 3시까지 이면 끝나죠 세준 민찬 수영 준영 네 할수 있어요 (영솔 사장실 안) 다솔이 다온이 다투고 있다 다온이는 다솔이에게 사과를 하고 다솔이는 다온이의 사과를 안 받아 주고 아프다고 하면서 울고 있다 다온 미안해 다솔아 다솔 넘어져서 부디쳤잖아 아프잖아 으으앙..... 다울아 울지마 많아 아파 다솔아 어디봐 다솔 아파 만지지마 으으앙...... 다온 미안해 많이 아파 무슨일 일까요? 잘 놀고 양보는 다솔이가 잘 할텐데 다솔이 울고 있다 다솔 아프잖아 으으앙...... 다울 다솔이 막내 고모부 다솔이랑 다온이 싸워요 다솔이 울어요 성민이 링거를 빼면서 말한다 성민사이좋게 놀아야지 싸우면 어떡해 다솔이 왜 울어 안울거라 했잖아 다솔 으아앙..... 부디쳐서 머리에 혹 났단 말이예요 아프다고요 으아앙.... 성민 아 그래 어디 보자 혹 있네 약 발라 줄게 연고 발라서 인제는 안 아플거야 괜찮아 인제 안 아파 그만 울어 아빠좀 깨워봐 다온 미안해 일부러 그런거 아닌데 계속 울어요 성민 아 그래 다솔아 그만 울고 아빠 깨우자 때리지 말고 다솔이 울음을 그치지 않는다 다솔 으아앙........ 성민 다솔아 그만 울고 아빠 깨워봐 다솔 으아앙........ 다울 다솔이 계속 울어요 사과 했는데도 많이 아픈가봐요 다솔 으아앙......... 성민 괜찮아 다솔이 그칠거야 놀아 다온이 걱정말고 영훈이가 다솔이 우는소리에 일어난다 다솔 으아앙........ 성민 이영훈 일어 났으면 다솔이 달래봐 계속 운다 다솔 으아앙....... 영훈 왜 울어 이다솔 이리 와봐 다솔 으아앙........ 다울 다온이 다솔이 장난치다 부디쳐서 머리에 혹 났는데 아프다고 계속 울어요 싸우고 했어요 성민 선생님이 치료 해셨는데도 아프다고 했어요 정말 많이 아픈가봐요 다솔 으아앙........ 다온 미안해요 사과 했는데 일부러 그런거 아니고 영훈 그래 괜찮아 걱정 하지마 아빠한테 혼날가봐 그러는구나 삼촌이 잘 이야기 할게 걱정 하지마 앞으로는 심하게 장난 안 치는거다 다온이도 다온 네 영훈 다울이도 장난 치지말고 사이좋게 놀아 다울 네 영훈 아빠가 뭐라고 했지 장난 치고 울고 때쓰면 다솔 으아앙........ 혼난다고요 그렇지만 다솔이는아파요 머리 아야 해서 다솔이 안울려고 해도 눈물 난다고요 영훈 그래 어디 보자 머리 혹났구나 아고 그랬구나 치료 했다며 고모부가 호호 아픔아 사라져라 뽀로롱 아빠가 호호 해 주었으니까 자 인제 이다솔 그만 울고 그쳐 다솔 으아앙........ 영훈 이다솔 너 정말 울음 안 그쳐 아빠가 호호 해주었잖아 다솔 엄마한테 말할거야 으아앙....... 영훈 뭘 엄마 한테 말해 엄마도 너 때쓰면 혼나지 그만 울어 뚝 해 다솔이 계속 운다 다솔 으아아앙........ 영훈 하~~ 아 또 때쓰기 시작 이구나 한달 넘게 잠잠하다 했다 성민 형 나좀 휠체어에 태워 주세요 성민 왜 혼내려고 영훈 응 다녀 올게요 성민 야 너 그 무서운 표정으로 화내면 안돼는거 아니야 저번에 보니까 소리 많이 지르지는 않지만 그래도 영훈 괜찮아 알면서 다녀 올게요 갔다 오면 점심 먹으러 가면 되겠다 다울 혼내려고요 영훈이가 아직은 웃으며 다울이에게 말한다 영훈 응 조금 혼내고 올게 삼촌 다온이랑 놀고 있어 다울 삼촌 화내면 엄청 무서운데 성민 뭐야 다울이도 알아 영훈 아 응 작년에 놀러 갔을때 다솔이랑 아리 누나랑 동우네랑 동수 형네랑 동우 어머니랑 아진 장모님까지 다 놀이 공원 간적 있는데 아빠랑 같이 놀이기구 탄다고 때서서 아빠는 아파서 안된다고 아리 누나가 계속 말했는데 말 안들어서 화장실 가서 혼내는데 동우랑 다울이가 빨리 안 온다면서 화장실 왔다가 동우랑 다울이 보고 다울이 무서워 운적있어 다솔이 다울이 울어요 해서 쉿 아직 아니 잖아 하며 동우 보고 데려 가라고 웃으며 말하고 다시 혼냈는데 동우 아진한테 맡기고 와서 혼내는거 끝날때 까지 보고 나서 와 회의때 포스 작렬보다 더 그쪽이 무섭다 그걸로 해 소리 도 안 지르고 토 안 하겠다 그거면 하더라고 그래서 안돼지 이거는 다솔이 한정 했어 동우가 다솔아 아빠 아까 엄청 무서웠지 하니까 웃으며 네 했어 다솔 아빠 으아앙...... 다솔이 도망 가려 한다 부엌문 쪽으로 울며 간다 성민 회의 ? 동우 입사 안했는데 알아 ? 영훈 아 그거 아리가 처음 다솔이 혼낸 날 동우랑 동수 형이랑 그날 일요일이라 쉬니까 같이 바람쐬러 갔을때 감시키메라 찍은거 회의 하는 무서운 표정 보여 준적 있어 이거 다솔이 혼내는거 비교 하니 이쪽은 양반이라고 동우 동수 형 보고 싶다고 하고 두달 지나고 본거지 ㅎㅎ ㅎ성민 그래 영훈 다솔이나 잡아 그만 말하고 들어간다 성민 왜 내가 성민이 주방으로 들어가서 데리고 와 영훈이에게 보낸다 영훈 고마워 휠체어 타고 가서 못잡지 그리고 이 휠체어 밖에 다니는 건데 방에 못들어 가지 ㅎㅎ 성민 그러네 영훈이 다솔이 손을 잡고 영훈 이다솔 따라와 다솔 싫어요 아빠 화내면 무서워요 영훈 그거 알면서 계속 울잖아 다솔이 손을 잡아 안아 무릎위에 앉히고 휠체어를 전동으로 하고 사장실 비번을 누른다 [영훈ㅡ> 사장실 문 비번: 띠리릭....... XXXX] 다솔 으아아앙..... 잘못했어요 다솔이 하면서 바둥 거린다 영훈(무서운 표정의 목소리로) 아직 반성 안했는데 뭘 잘 못한건지 알아 (영솔 사무실 안) 영훈이 다솔이를 무릎에 앉히고 휠체어를 밀고 나온다 다솔이 바둥 거린다 다솔 으아앙...... 영훈이가 사무실로 나오면서 웃으면서 무섭고 낮은 톤으로 말한다 영훈(웃으며 무섭고 낮은 톤 목소리로) 이다솔 조용히 해 쉿 아빠 아프거든 다솔 으아앙...... 다솔이가 바둥거리면서 계속 울고 있다 사무실 사원들 다들 쳐다본다 사무실 사원에게도 웃으면서 말한다 영훈 다들 일 하고 시간 되면 식사 하러 가시면 됩니다 저는 잠깐 다녀 올게요 성민 형이랑 아이들 사장실에 있으니까 데리고 가서 식사 하고 다시 오시면 됩니다 저는 그럼 이다솔 가자 다솔 으아앙...... 아빠 눈물 안그쳐 져요 잘못했어요 다솔이 애교 목소리로 눈빛을 보낸다 영훈이에게 안 통한다 오늘 다솔이의 애교 눈빛은 영훈(무서운 목소리로) 쉿 조용히 따라와 이다솔 그러면서 가버린다 엘리베이터를 타러 준영 뭐예요 방금 다솔이는 안 가려고 하며 계속 울고 사장님은 쉿 하며 조용히 따라와 하는 목소리 다솔이가 애교 눈빛 보는내는 데도 평상시 이면 하~~ 아 하며 받아 주시던데 사장님 아무말 안하고 다솔이가 싫어 하는 표정이었는데 동우 혼내려고 하시나봐요 맞죠? 차장님 세준 네 그런거 같네요 민주 혼내는거면 회의 할때 화난 그거요? 수영 몸도 안좋으신데 소리 지르면 안되는거 아니예요 민찬 저는 보지는 못했지만 아마도 괜찮을겁니다 사장님 다솔이가 회의 할때 화내면 울지 않았잖아요 그건 아마도 그거 보다 더 무섭다는 겁니다 예상 하면 소리 안지르고 다른 방법으로 화내시지 않을까요? 세준 네 정답 과장님 동우 빙고 준영 차장님 대리님 뭔데요? 본부장님 실장님은 알아요 태준 영경 아니 몰라 말만 들었어 성민 선생님한테 은찬 그럼 주영 이모도 알겠네요 영경 아니 주영 이모도 성민 선생님한테 이야기만 들었어 준영 막내 이모부는 어떡해서 본거예요 영경 아 그날이 검사한 다음날 이었는데 검사 결과를 알려 주지 않아서 말하려고 사장실로 오신적 있어 그런데 안 보여서 가보니 다솔이 3살때 인데 다솔 엄마는 학교 가서 없고 다솔이랑 사장님만 있었는데 안보여서 우리 한테 물었는데 우리야 모르지 사장실 에서 사무실로 안 나오니까 검사 한 다음날 이니까 당연히 일 회의 안 하고 쉬고 있었고 성민 선생님 아 그러면 집에 갔나 보네요 하면서 집으로 가시고 안 나오더라고 한 20분 정도 지났나 점심시간 되어서 다솔이랑 성민 선생님이랑 사장님이랑 나오 더라고 김비서님 물으니까 성민 선생님이 무서운 얼굴로 혼내고 다솔이는 아무말 못하고 울면서 잘못 했다고 하며 손들고 있었는데 손도 못내리고 있었다고 회의 할때 화내는 거는 소리만 지르는거 였네요 하면서 웃으셨고 사장님 웃으며 그만해 사장님 포스로 하면 다솔이 말 안들어서 ㅋㅋㅋ 그리고 과장님이 물었는데 다솔이한테 회의 할때 아빠 안 무서워 하니까 다솔 네 아빠 다솔이한테 화날때 제일 무서워요 하더라고 (자 혼내는 무서운 다솔아빠 보러 갈까요?) 영훈 소리는 안지르만 얼굴이 정말로 무섭다 근엄하게 낮은 톤의 화내는 목소리이다 평소에 다솔이에게 웃으면서 말하는 영훈이는 없다 영훈(다솔이 혼내는 말투) 손높이 들어 울지 말고 때쓰는거 아니고 정말 아픈거 맞아 다온이가 미안 하다고 하는데 사과 안받아 주고 계속 울기만 해 다솔 잘못했어요 딸기 보러 가요 데리러 가요 인제 안울게요 영훈 높이 들어 뭘 딸기 데리러 가요 딸기 형아들이랑 유린이랑 놀고 있잖아 걱정 마 오빠 처럼 딸기는 안 울고 잘 있을거야 핑계 안 통해 영훈이 더 무서운 표정으로 무섭게 소리 안 지르고 말한다 영훈(다솔이 혼내는 말투[아주 무섭게] 크고 낮은 목소리로) 야 이다솔 그거 알면서 이러는거야 다솔 친구 들이랑 놀거예요 영훈(다솔이 혼내는 말투[아주 무섭게] 크고 낮은목소리로) 높이 들어 아빠 딸기 지킨다면서 아빠 발 되어 밀어 주고 놀러도 데리고 간다면서 울고 때쓰고 안돼지 아직 너 반성 안 했잖아 높이 들어 다솔이 울음을 그치지 않았는데 아빠의 무서운 얼굴 말투에 손 높이 들고 눈물을 그친다 [다솔ㅡ> 눈물: 훌쩍...... 뚝] 다솔 정말로 잘못 했어요 다온이 사과 받아 줄게요 나도 미안 하다고 할게요 영훈 정말 그렇게 할거지 약속 엄마 한테 아빠 한테 미안하다고 하고 손내려 다솔이 하늘 보고 손들고 말한다 다솔 엄마 아빠 미안해요 때쓰고 해서 친구랑 놀다가 다친거 다온이는 사과 했는데 다솔이는 미안 하다 안하고 다온이 사과 안 받아 주고 아프다고 울었어요 막내 고모부가 약 발라주고 괜찮다고 하고 아빠가 호호 해주고 만져주고 뽀로롱 했는데 울지 말라고 했는데 딸기도 형아들 유린이랑 잘노는데 핑계되며 잘못했어요 용서 해주세요 다온이에게 사과 할게요 엄마 사랑해요 뽀뽀 다솔이 인제 손내려도 되요 (영훈이 항상 다솔이에게 웃으며 애교 목소리 말투 영훈으로 돌아왔다) 영훈 응 내려도 돼 또 때쓰면 안된다 알았지 때 안 쓰면 이따 아빠가 루루앙 큰 아빠 회사 데리고 갈거니까 알았지 다솔 네 그런데 아빠 핑계가 뭐예요? 영훈 아 핑계는 지금 다솔이처럼 혼나거나 하지 않으려고 딸기 집에 있는데 데리고 오자고 하는거 아빠가 어렵게 말해서 몰랐구나 다솔이 인제는 알겠지 다솔 네 알아요 영훈 인제 올라 가자 막내 고모랑 친구들이랑 밥 먹으러가자 다솔 네 아빠 뽀뽀 잘못했어요 다온이한테도 사과 하고 미안하다고 할게요 영훈 그래 착하다 가자 아빠 바퀴 의자 인제 밀어줘 다솔이 떼스고 아빠 바퀴의자도 안 밀어 주고 쫒아 왔잖아 아빠 아직 힘든데 아직 아야 다 안 나아서 아빠 졸리고 아픈데 다솔 네 더 잘지켜 줄게요 미안해요 영훈 응 알았어 괜찮아 반성 했으니까 용서 받아 줄게 아리 누나도 용서 했지 뽀뽀 그렇다고 하는데 엄마도 ㅎㅎ 다솔 그래 엄마 고마워 영훈이 다솔이 일반 엘레 베이터를 타고 올라온다 (영솔 사무실 안) 영훈이 다솔이 웃으면서 다솔이는 휠체어를 밀고 사무실 안으로 들어온다 사무실 사원들이 아까 봤던 울면서 끌려 가던 다솔이랑 무서운 영훈이가 아닌 평소의 다정한 영훈이 다솔이로 들어온다 세준 인제 말 잘들어 다솔아 다솔 네 말 잘들을게요 영훈 다솔아 비번 해지 해봐 전화기 아빠 안 가지고 있어 다솔 네 다솔이 사장실 문 비번을 해지한다 [다솔ㅡ> 사장실 문 비번: 띠리릭.... XXXX] (영솔 사장실 안) 영훈이 다솔이 사장실 안으로 들어 와서 영훈이가 다온이 다울이 부른다 영훈 김다온 유다울 가자 성민 형도 먹고 가 성민 응 가자 밥 먹고 주사 맞고 갈게 바로 갈거지 영훈 응 전화 해야지 재준 형한테 자금 출발 한다고 2시에 출발한다고 오라고 시원 형한테도 하고 해야지 성민 응 가자 영훈 전화기 주세요 전화 하게요 성민 아 응 여기 영훈 전화기 소리모드로 하고 재준이(형)에게 전화를 한다 (성은, 세은, 재준, 보현이네 집) 재준 네 여보세요 영훈 재준 형 저 영훈이예요 점심 드셨어요? 잠깐요 재준 응 영훈이 성민이 다솔이 다울이 다온이 사장실을 나간다 (영솔 사무실 안) 성민이 다솔이 다울이 다온이 사무실 안으로 들어온다 영훈이도 사무실 안으로 들어온다 영훈이 영솔 사원들에게 말한다 영훈 다들 점심 식사 하고 다온이 아빠 다울이 아빠 아이들 데리고 식당에 가서 점심 먹이고 오세요 (성은, 세은, 재준, 보현이네 집) 영훈 아 인제 말해도 되요 재준 어 응 영훈 아 하셨구나 2시에 갈거예요 지금 출발 하시면 되요 천천히 재준 응 그래 아직 많이 아픈거 같은데 괜찮아? 영훈 네 빙고 아직 안 좋기는 한데요 링거 맞아서 괜찮아요 주사 더 맞고 가면 되요 네 이따 만나요 뚜뚜뚜~~~~~~ 보현 가려고 재준 응 성은 세은 그래 잘 다녀와 재준 네 재준이 씻고 준비를 해서 영훈이 본가 성공 빌딩 으로 갈 준비를 한다 (영솔 사무실 안) 영훈이 다시 시원이(형)에게 전화를 한다 (루루앙 사장실) 시원 네 루루앙 대표 차시원입니다 영훈 안녕하세요 영솔 건축 &디자인 대표 이영훈입니다 시원 네 이영훈 사장님 영훈 네 2시에 갈게요 네 시원 그래요 그럼 여기서 40분에 출발 할게요 영훈 그럼 됩니다 저 다솔이도 데려가도 되는 거죠? 시원 아 네 불안해서 그렇게 해 영훈 네 감사합니다 시원 천만에 영훈 사장님 그때 봐요 영훈 네 알겠습니다 시원 재준 씨에게는 연락 했어요? 영훈 넵 사장님 연락 했습니다 넵 시원 네 이따 같이 가요 영훈 그렇게 할게요 시원 재준 씨 이따 소개도 하고 할게요 소미 대리님 덕수 과장님 에게 영훈 아하 그러네요 그렇게 말할게요 시원 재준 씨 부장 으로 간다고 했는데 정정해서 팀장으로 입사 하는 겁니다 성인, 아동 캐주얼 담당 해서 총괄 할겁니다 영훈 와 정말이요 대박 입사 하자 마자 저도 동우한테 그렇게 했었는데 ㅋㅋ 시원 그래 이따 봅시다 영훈 넵 이따 봅시다 사장님 뚜뚜뚜 ~~~~~~ 시원 점심밥 먹고 가면 되겠네 시원이 식당으로 가기 위해서 사장실을 나간다 (영솔 사무실 안) 동우 뭐야? 세준이 형도 들어가자 마자 승진인거야? 세준 아 그래 고맙다고 전홰줘 영훈 어 응 태준 직책이 뭔데요? 영훈 아 원래는 부장으로 가기로 되어 있었는데 팀장님으로 한다고 하던데 성인, 아동복 캐주얼 담당 총괄이라고 하던데 세준 어 맞아 부장이라고 했었는데 그런데 다른 분들은 어떡하고? 영훈 아 그거라면 괜찮을거야 총괄 없이 그냥 나 혼자 하던거라 영은 본부장님은 아이들 챙기고 사인 하고 하는 거라서 총괄라 없이 하던 거라서 세준 아 그렇구나 동우 시원 형님도 그렇고 너도 그렇고 추진력 짱이다 민주 그 짧은 대화로 다 아신거예요 수영 그러게요 처음 통화는 지금 출발 하라고 한거 말고 없고 두번째는 2시에 가니까 그거면 된다 그래 대박 이런 말 하고 끊었는데 어떡해서 알아요? 재미 그러게요 저도 사장님의 대화 못따라 가겠어요 재준 오빠도 차장님도 아시는거죠 세준 알아요 ㅎㅎ 수영 차장님 다들 얼마나 걸렸어요 사장님의 대화 동우 저는 2달이요 세준 저도 2달이요 저희 아빠 엄마 형은 3달 정도 걸려서 알았을 거예요 민찬 저는 말하면서 부터 했어요 저런 대화 본격적으로 한건 4살때 부터요 태준 저는 1주일 정도 영경 저도 1주일 성민 저는 바로 알겠던데 처음 볼때 주영 누나 하면서 둘이 저런 식으로 대화 했어요 재경 저는 3달이요 수영 준영 씨랑 은찬 씨도 알아 들으시는거죠? (엄마 손 식당 안) 준영 네 대충 은찬 씨도 아마도 대충 아직 은찬 씨랑 저는 그렇게 하려면 멀었죠 영솔 사원들(태준, 영경, 세준, 재경, 민찬, 동우, 수영, 재미, 박민주)이랑(랑) 성민이 다솔이 영훈이 다울이 다온이 다들 식당 안으로 들어온다 영훈(애교 목소리로) 할머니 밥 주세용 종숙 울 손주 아까 보다 좋으네 영훈 네 아 차차 전화 아직도 안 했다 큰 누나 큰 매형 한테 성애 아직도 안했어? 영훈 응 종숙 그때 바로 하지 영훈 아 그렇게 한다고 하고 아프고 해서 깜박 계속 해서 헷 영훈이 미영이(큰 누나)에게 전화를 한다(미영이네 집) 따르르릉......... 미영 어 영훈아 영훈 큰 누나 점심은? 미영 먹으려고 영훈 아 그래 지금 내려와 같이 먹자 미영 말 하려고? 영훈 응 빙고 어 뚜뚜뚜 ~~~~~~~ (엄마 손 식당 안) 영훈이 재운이(큰 매형)에게 전화를 또 한다 (찬이네 공인 중개 사무실 안) 재운 응 영훈아 영훈 큰 매형 점심 같이 먹어요 재운 그거 말하려고 영훈 네 빙고 지금 오세요 재운 민찬 엄마는 전화 한거지? 영훈 네 온다고 했어요 재운 잊고 있었구나 영훈 그러게요 깜박 재운 그러네 할머니는 전화 해서 말했구나 영훈 네 빙고 뚜뚜뚜~~~~~~ 민주 이번 전화 두건도 반전 이네요 세준 첫째 누나 첫째 매형이랑 통화 하신 거잖아요 할말 있다고 점심 같이 먹자고 영훈 빙고 세준이 정답 수영 저 전화가 어디를 봐서 그렇게 들려요 네만 하셨고 빙고만 했는데 ㅎㅎ 영훈 아 그거는 큰 누나 큰 매형이 아직 말 안했는데 아시고 다 말해서 네 만 한거인데요 ㅎㅎ 재운이 식당으로 들어온다 재운 그거지 시원이 영훈 네 빙고 미영이 들어온다 미영 오늘은 엄청 늦었다 그 말 나오자 마자 할줄 알았는데 영훈 아 그게.... 말 했는데 누나랑 매형 깜박 해서 헷 재운 아파서 아무 생각이 안 난거잖아 미영 그거 말 한건 전화 하고 하다 말 한거고 영훈 응 맞아 역시 큰 매형 큰 누나야 민주 대단 하네요 사장님 대화며 전부 아시고 처음 보면 어렵던데 ㅎㅎ 재운 다 알죠 장모님 뱃속에서 부터 봤는데 모두 다 알죠 ㅎㅎ성민 그러니까 아프면 바로 말해 루루앙 가서도 영훈 응 그렇게 할게요 미영 밥 아직 않나온거 같으니까 얼른 말해 재운 오늘도 두가지일 안 할거잖아 밥 먹을때는 영훈 응 루루앙에서 월요일부터 세번 연속으로 한다고 했는데 나 휠체어 타서 못할거 같다고 했잖아 성민 응 그랬지 영훈 응 그런데 시원 형이 그냥 해도 된다고 디자이너 지경순 선생님이랑 정봉우 선생님이 그러셨다고 영훈이 잘생겨서 괜찮아 뭐라 하면 혼내 준다고 월요일 강의 끝나고 가야지 전화 한다고 하셨어 그리고 나 200만원이나 보내 주셨더라고 오늘 확인 하니까 통장 종숙 울 손주 맛있는거 사먹어 그것도 말 안한거야 ? 누나 매형 한테 제품인가 디자인도 강의 월요일 이라고 했지 영훈 응 두개 다 말 못했어 맞아 월요일 부터는 제품 디자인 교수님 주은이 어머니 정원 선생님 강의 갈거야 그리고 둘다 아플때 한거라서 미안 큰 누나 큰 매형 늦게 말했네 재운 괜찮아 미영 아프지나 말아 늦게 말해도 하면 되지 영훈 응 고마워 준영 와 정말이네요 다 말하는군요 제일 먼저 외징조 할머니한테 태준 어 응 항상 할아버지 할머니에게 제일 먼저 말했어 아픈것도 전부 아프거나 안좋은거 이런거는 할머니 성민 형한테만 말할거야 영훈 응 시원 형이 돈도 통장으로 주신다고 하셨어요 더 남았나봐요 그리고 디자인 의뢰 비용 하고 이거는 방금 전화 한거라 할머니한테 미쳐 말 못했네 헷 재운 어 응 남았다고 준다고 했는데 저번주 금요일인가 토요일에 아직 안 준거야? 미영 영훈이 부자이네 ㅎㅎ 200 받고 영훈 응 ㅎㅎ 영훈 아 그래요 그런 말 했어 시원 형 ㅎㅎ 종숙 응 그랬지 저번 토요일인가 금요일에 성애 그리고 모델도 하라고 하면 해 영훈이 모델 해 달라고 하는 사람 많다고 하던데 시원이가 영훈 아 어 매일 기본 20통은 와 문자도 오고 차단 하고 싶은데 그럼 의뢰 이런거도 안되서 못하고 안해요 하고 전화 끊고 문자는 보고 바로 지워버려 ㅎㅎ 종숙 울 손주 너무 인기 많아 힘드네 할머니가 맛있거 줄게 영훈 네 다솔 왕할머니 다솔이도 종숙 그럼 종손주도 주어야지 민주 200 보내신 분 아시나봐요? 자렇게 누구 인지도 말 안 하고 말하는데 태준 네 알아 들었어요 재경 200만원 주신분 세준이 아버님이 결혼식 비용 주신거 말한 거예요 맞죠? 영훈 네 맞아요 빙고 재경 형 정답 재운 인사 드려야 겠네요 할머니에게 전화 번호 알려줘 세준아 세준 네 그렇게 할게요 [곰 세마리 ......] 영훈이 핸드폰에 문자(카톡) 보면서 확인 하고 영훈 대박 다솔아 뭐 사줄까? 다솔 아무거나 종숙 돈 들어 왔어 영훈 응 선생님 30만원이나 보내 셨어 아파 우울했는데 화나고 기분 좋아 졌어 다솔 그래 나도 기분 좋다 아빠 뽀뽀 사랑해 영훈 아빠도 사랑해 뽀뽀 다솔 딸기랑 다솔이 맛있는거 주는거야? 영훈 응 다솔 이따 딸기한테 말해 주어야 겠다 영훈 응 그렇게 해 재운 영훈이가 많이 먹어야 하는데 성민 그러게요 먹을거 로는 돈 안 나갈 걸요 잘 ㅋㅋ 영훈 아마도 종숙 잘 먹어야지 울손주 다솔 아빠 인제 그만 말하고 밥 먹어요 혜영 고모 가지고 왔잖아 영훈 응 알았어 다솔이도 먹어 다솔 네 오늘 점심밥은 엄청 많이 퍼 준거 같다 한공기 넘을거 같아 보인다 영훈이 그런데 아무말 안 한다 영훈 할머니 저 김 주세요 다솔 왕할머니 다솔이도 주세요 혜영 여기 있어 영훈 응 고마워 영훈이 김 위에 밥을 울리고 반찬을 올려 싸서 먹기 시작 한다 다솔이 영훈이(아빠)랑 똑같이 먹고 있다 박민주 오늘 점심밥 많은데 남기 시겠죠 ㅎㅎ 세준 아니요 민찬 다 드실겁니다 많다고 말 안하시고 하시면 다 먹을 겁니다 태준 더 먹을수도 있어요 세준 아니요 그게 있잖아요 허브 그거 드신다고 하실걸요 ㅎㅎ 영훈 하~~ 아 저기요 사원 여러분 두가지일 시작 하셨나봐요 제 이야기를 즐겁게 오늘 말 안하려 했는데 떠들지 마시고 식사 맛있게 하시고요 제 이야기 그만 저 인제 그럼 말 안하고 먹어도 되죠 다시 먹기 시작한다 다솔 김 더 주세요 애심 많이 준건데 벌써 다 먹은거야? 영훈 야 이다솔 두개씩 싸니까 모자라지 아빠 봐 김 크니까 이렇게 접으면 되잖아 다솔 아하 영훈 그리고 다솔이거는 작게 잘랐잖아 한개에 밥을 너무 많이 넣어서 그래 조금만 넣어서 먹어 다솔 네 영훈 야 이다솔 그 김치 매운데 감에 싸서 먹어도 할머니 다솔이 김치 주세요 종숙 다솔이는 김치가 없구나 성애 다솔이는 이거 먹어 자 여기 다솔 네 고맙습니다 고모 할머니 성애 천만에 종숙 영훈아 영훈 네 저 바쁜데 먹느라 종숙 밥찬 넣어야 하는데 밑반찬은 넣어 놓아야지 영훈 아 비번 주영 누나 혜영 누나도 알고 있어요 같이 가서 넣어요 종숙 아 그럼 되겠구나 진작 울 셋째 손녀한테 물어 볼걸 혜영 지금 이라도 아셨으면 된거죠 뭐 영훈 다솔아 더 먹을거야? 그만 먹지 샌드위치도 있잖아 그거 너는 조금 먹었잖아 그거 먹어 아빠랑 이따 가서 그거 가지고 큰 아빠 회사 가자 다솔 네 재미가 다 먹고 대화 듣고 말한다 재미 뭐예요 영훈 오빠 라고 해도 되죠? 영훈 어 재미야 왜? 재미 한그릇 다 드신거죠? 영훈 응 한그릇 넘었던거 같아 다 먹었어 수영 다 드시고 샌드위치 또 드세요 와우 신기 하다 처음봐요 재미 저도 처음봐요 많이 먹는거 박민주 그러게요 잘 먹는 사장님 처음이네요 재경 다들 처음 보시는구나 가끔 저렇게 드세요`1일 에서 길게는 3일 4일 정도 드시다가 다시 원래 대로 돌아 오시고 하세요 ㅎㅎ 다솔 아빠 약 여기 있어요 영훈 응 고마워 혜영 후식으로 다들 수박 줄까요 ? 다들 네 한다 종숙 영훈이도 먹을거지 영훈 아 저는 이따가 들려 가지고 갈게요 종숙 응 알았어 그럼 지금은 안 주어도 되는거지 영훈 네 성민 형 천천히 먹고 와 기다리고 있을게요 큰 누나 큰 매형도 맛있게 드세요 미영 재운 응 영훈 다솔이도 갈거지 다솔 네 영훈 밀어 출발 하자 그리고 사장실 가서 외삼촌한테 전화 해보자 딸기도 잘 놀고 있는지 다솔 네 세준 아 맞다 딸기는 왜 안 데리고 왔어? 영훈 아 조카들이랑 놀아 내일 까지만 있으면 가니까 아쉬워 해서 놀으라고 놓고 왔어 나랑 다솔이 껌딱지 벗어난거 같아 울공주님 자주 보고 분유 준 사람만 한정 이지만 ㅎㅎ 세준 그래 민주 사장님 물어 봐도 돼요 영훈 뭔데요 말해요 민주 차장님 아들 리온이도 오면 사장실로 오라 했잖아요? 안 왔는데 왜 안물어 봐요? 민찬 외삼촌 효진이 한테 전화 오면 알려 주세요 세준이도 갈수 있지 ? 세준 응 갈거야 영훈 민찬아 알았어 알려 줄게 잘 부탁해 효진이 ㅎㅎ 민찬 네 영훈 그리고 박만주 질문 리온이 없는데 아무 말 안 하냐고 물은거 맞지 ? 민주 네 영훈 리온이 할아버지네 집에 있는거 아닌가요 ? 재준이 형 아들 희영이가 더 놀고 싶다고 해서 오늘 가서 데리고 오려고 한거 맞죠 그리고 희영이도 오늘 세준이 집에서 같이 있을거라는거 일요일 까지 맞죠 재미 와 네 맞아 오실거니까 갈수 있어요 그리고 오는건 ㅋㅋ 수영 그럼 내일 어디 가시는거 같은데 세준 형 민찬 형 세준 형은 못가는거 아니예요 영훈 아니죠 가죠 재준 형이 나 보현 형수님이 데리러 오는거 아니예요? 세준 응 빙고 역시 척 하면 척 이야 보현 형수님이 오신다고 하셨어 민주 아침에 통화 하셨죠 회의실에 들어 가서도 거기서 말한거 아니예요? 영훈 아니요 회의실 들어가 조금 말하고 바로 끊었어요 ㅎㅎ 그만 질문 금지 저 쉬고 루루앙 가야 해요 ㅎㅎ 성민 다 먹었다 가자 아참 승경 엄마 가방 두개 가지고 갔어 아이패드(태블릿) 사장실에 있는데 고쳐 달라고 영훈 아 그래 아이패드(태블릿) 볼게요 가방은 어떡해서 찾은거야? 다솔 가방은 다솔이가 찾아 주었어요 영훈 높아서 힘들텐데 다솔이가 막내 고모한테 꺼내 달라 했어요 다솔이 했는데 키가 작아 안되서 영훈 아 그래 두개 다 준거 구나 잘했어 다솔 아니요 리자몽도 꺼냈는데 주경 누나 거 과일 그림 붙은거 두개 맞죠? 노랑색 영훈 응 맞아 잘했어 빨리 말하지 아이패드(태블릿) 먹으면서 고쳤을텐데 성민 그거 아까 다솔이 울어서 혼내고 하느라 시간 되고 해서 못 말한거지 영훈 아 그러네요 그만 가자 재미 영훈 오빠 리자몽 이라면 파란거 말하는거죠? 영훈 응 맞아 너가 상상 하는거 간다 할머니 엄마 혜영 누나 고모 이따 봐요 큰 누나 큰 매형 본가 오면 만나요 저 갈게요 수영 가방 4개를 만들 었다는 거잖아요? 아프신데 언제 만들었을까요? 준영 아프지 않을때 틈틈히 하셨겠죠 성민 이모부 아무말 없으시고 하시니까 주영 이모가 가지고 간거면 주경이 꺼 이니까 저번에 삼촌 생일날 인가 다솔이 생일에 다솔 외삼촌 딸이 메고 있는거 보고 가지고 싶다고 했잖아요 나중에 만든다고 했으니까 한참 지났는걸요 보통 3시간이면 만드는데 지금 말한거 보면 조금씩 해서 완성 한거죠 재미 제 조카는 그때 아무도 몰랐을텐데요 세준 그것도 3주 정도 이나 지난거 잖아 그러니까 틈틈이 만들었나 보지 재미 그렇겠네요 영훈 오빠 엄청 좋아 하던데 빵빵 만들어 주고 아이패드(태블릿)에 게임도 깔아 주었다고 새언니가 희영이 낮가림 심해 처음 보면 말도 못하는데 영훈이는 바로 갔다고 하더라구요 민찬 외삼촌은 다 잘 따르는거 같아요 아무리 무서워도 금방 다들 친해져요 세준 맞아요 리온 엄마 장인어른 무서워 말도 못했는데 오빠랑도 조금 하고 엄마랑만 말했는데 제가 어디 다니는지도 모르셨는데 영훈이 생일날 오라고 하면서 전화 하시고 부드러워 지셔서 지금은 가끔 말도 하고 그러세요 태준 아파서 그렇지 같이 있으면 영훈이 즐겁고 행복하죠 {다들 행복하다는 영훈이랑 있으면 뭐할까요? 영훈이는} (영솔 사장실 안) 영훈이 다솔이랑 샌드위치 먹고 있다 성민 하나 다 먹을거야 ? 영훈 응 성민 주사 맞았으니까 먹고 쉬고 있다 갔다와 오기 10분전에 꼭 전화 하고 영훈 응 알았어 조심해서 가 이따 전화 할게요 성민 가기전 열 체크 어디 손 이마 보자 성민이가 이마 손을 만져 본다 [성민ㅡ> 영훈이 이마: 만지작... 영훈이 손: 만지작.....] 성민 아직 열있으니까 너무 무리 하지말고 영훈 응 성민 다솔이는 데리고 가는거야? 영훈 응 데리고 갈거야 아까 혼낼때 약속 했어 그렇지 다솔 네 말 잘 들으면 큰 아빠 회사 같이 간다고 했어요 성민 그래 알았어 갈게 성민이 사장실을 나간다 (영솔 사무실안) 사무실 사원들이 민주의 한마디에 다들 왜 궁금해요 정말 민주 씨 질문은 하면서 사무실 안으로 들어온다 영솔 사원들 성민이랑 마주친다 태준 지금 가는거야? 영훈이는 성민 링거 맞고 12시 50분 까지 잔거고 점심도 오늘은 한공기 넘게 먹었고 주사도 맞았고 지금 다솔이랑 허브 샌드위치 먹고 있어요 동우 왜 저한테 표정 흉내 저는 못하죠 차장님도 안되 시잖아요 세준 네 태준 뭐가? 준영 아 민주 씨가 사장님이 다솔이 혼내는 표정 해보라고 대리님이랑 차장님한테 보셨으니까 성민 그래 못하죠 흉내는 ㅋㅋ 저 갈게요 이따 또 올거예요 오늘은 자주 만날 겁니다 ㅎㅎ 영경 응 알아 이따봐 태준 전화로 말했잖아 ㅎㅎ 성민 네 그렇게 말했죠 이따 만나요 ㅎㅎ 수영 또 오세요? 세준 네 사장님 병원에 입원 안하는 조건으로 가기전에 주사 링거 맞고 쉬고 루루앙 다녀와서 주사 맞고 링거 맞고 쉬고 유오 다녀와서 주사 맞고 링거 맞고 쉬고 집에 가서 아프면 병원 와서 링거 맞는 거로 하셨다고 하셨어요 수영 저 이야기를 다 아세요? 세준 네 알아요 성민 선생님이 가족들이랑 김비서님은 말 했을거고 저는 아까 아침에 통화 하면서 말했고 같이 들어 재미는 물어서 제가 말해서 알고요 수영 씨랑 민주 씨만 모르네요 대리님은 다솔이 외삼촌이 말하셨다고 아까 말했잖아요 수영 통화 하면서 다 차장님한테도 말 하나 보죠? ㅎㅎ 재미 아 그거 차장님이 사장님에게 순순히 요즘 성민 형 말 잘 듣는다 이영훈 칭찬줄게 하셔서 사장님이 다 말한거 거예요 그리고 오빠가 대충 짐작해 말 한거구 사장님 빙고 하셨고 그렇죠 차장님 세준 네 맞아요 ㅎㅎ (영솔 사장실 안) 영훈이 다솔이는 유승이와 통화 중이다 스피커폰으로 했나보다 다솔 딸기는 뭐해? 유승 형아 유준 놀고 있어 딸기 바꾸어 줘? 다솔 응 유승 딸기야 다솔 오빠 전화 딸기(고양이) 야옹야옹야옹...... 다솔 딸기야 오빠야 아빠가 돈많아 기분 좋으시다고 했어 딸기도 좋지 오빠랑 맛있는거 먹자 유린 맛있거 딸기도 먹어? 다솔 잘 놀고 있지 올지 말고 있어 오빠 조금 이따 아빠랑 갈게 딸기(고양이)가 목소리 듣고 낑낑 거리며 운다 꼬리도 흔든다 딸기(고양이) 야아..... 야옹..... 영훈 우는거야? 보령 돈 뭐 의뢰 해서 받아서 사준 다고 했나 보지 승민 아니야 반가워서 인거 같아 꼬리도 흔들고 유린 괜찮아요 안 울고 잘 놀아요 영훈 그래요 안울어 다행이다 인제는 많이 친해 졌구나 네 맞아요 형수님 빙고 저번에 세준이 결혼식 비용 200 만원 고모 아들 시원 형 회사 옷이라 캐주얼 담당해서 맡고 있어서 모델 하고 옷입고 홍보 디자인, 옷 디자인 하고 홍보 이런거 의뢰 받아 해주고 모델도 가끔 해주고 선생님이 돈 주시거든요 그거 저번에 30 이번에 덜 주신거 30 나와서 의뢰 한거도 있구요 부자 라서 좋다고 리욱 그래 모델은 회사에서 하는거 아닌가봐 영훈 회사 에서 의뢰 해서 해달라고 하는거는 맞는데 모델은 디자이너 선생님이 직접 개인으로 고모부 계실때 고모부한테 누구냐고 루루앙 전속 모델 하라고 하셔서 아프고 한 아이라고 거절 하셨는데 루루앙 캐주얼만 안 아프고 할때 하는거 약속하고 4살 부터 했어요 가끔씩 해요 선생님이 부탁하면 그래서 선생님이 직접 시원 형한테 주세요 리욱 아 그래 보령 와 모델도 하는거야 아연 울 막내 아들 인기 많으네 영훈 하~ 아 매일 전화 20통이나 와요 문자도 10통 오고요 아까도 왔어요 승민 아 그렇구나 아고 차단해 영훈 그럼 제 핸드폰은 의뢰 CC TV 이런거도 있고 해서 잘못하면 다 지워져서 ㅎㅎ 승민 그래 아 저번에 선물도 그거로 한거구나 형수 엄마 아빠 형 거 영훈 그럼요 막내 아들 선물 아연 고마워 지갑 생각 하면서 사용할게 직접 디자인 했다고 넥타이핀 지갑 영훈 네 디자인만 주었어요 리욱 동수가 이쁘다고 하더라고 영훈아 그렇구나 보령 어머니거랑 제거 지갑 리욱 씨랑 아버지꺼 넥타이 핀인거죠 영훈 네 ㅎㅎ 동수 형 동우 나중에 의뢰 오면 해주어야 겠다 ㅋㅋ 리욱 형님 아직 말하지 마세요 리욱 응 알았어 ㅎㅎ 아연 주사 맞았어? 영훈 네 링거 2시간 맞고 밥 오늘 한공기 넘게 먹고 주사 3대 더 맞고 지금 보령 형수님이 만든 허브 샌드위치 먹고있어요 아이패드(태블릿) 고치려고 조사하며 전화중 이예요 유승 또 먹어요 요즘 잘 드시네요 영훈 응 리욱 샌드위치 아침에도 한개 먹었잖아 영훈 아 그거 한개 아니고 반 조금 넘을 정도로 먹고 다솔이가 먹었어요 그리고 지금 다솔이랑 저랑 한개씩 먹고 있구요 ㅎㅎ 리욱 그래 잘했네 이따 루루앙 갈때랑 유오 올때 챙겨 가겠네 영훈 네 그렇게 할거예요 ㅎㅎ 네 이따 갈때 전화 할게요 출발할때 유준 와 오늘은 세가지 일 하시네요 영훈 아 그러네 ㅎㅎㅎ 유승 고모부 유승이 유준이 유린이 선물은요 ? 영훈 뭐 가지고 싶은데 ㅎㅎ 만들기 이런거거는 조금 오래 걸릴거야 유승 생각해 보고 말할게요 유준이도요 유린이도 생각해 볼게요 보령 고모부한테 어려운거 하면 안된다 유승 유준 유린 네 영훈 고마워 유승 유준 유린 뽀뽀 유준 유린 네 뽀뽀 유승 저는 말로 뽀뽀 영훈 응 그래 우리 딸기 공주님 이따 만나 딸기 야옹야옹..... 다솔 딸기야 오빠랑 이따 만나 울지말고 잘 기다려 딸기 냐옹냐옹...... 뚜뚜뚜 ~~~~~ 다솔이 영훈이가 딸기랑 다솔 외갓집 통화 끝나고 바로 재경이 다울이 다온이 들어왔다 재경 다울이 다온이 잘 놀고 있어 다울 다온 네 영훈 이거는 액정이 나간거 같은데 재경 형 오늘 보성 형은 일 안하지? 뭐 좀 물어 보려고 재경 왜 일하려고? 영훈 아니 물어 보기만 하려고 아이패드(태블릿) 액정이 나간거 같아서 재경 핸드폰으로 하면 받으실거야 영훈 그래 영훈이 보성이에게 전화를 한다 (보성이네 집) 보성 네 여보세요 영훈 여보세요 보성 형 영훈이요 보성 응 영훈아 영훈 아이패드(태블릿) 액정 나가면 그냥 새거로 해야 하죠 그게 낮죠? 보성 응 그렇지 사는게 좋지 그게 더 싸게 들지 돈 영훈 네 아 그렇죠 보성 응 액정 고치려면 돈이 더 사는거 보다 많이 들어 영훈 아 네 그러니까요 네 알겠어요 보성 저번에 신청 한다고 한 태블릿 하고 노트북은 아직 안 해도 되는거야? 영훈 아니요 있어요 사원들 뽑고요 제가 더 신청 할게요 보성 아 그래 싸게 해줄게 태블릿은 많이 사면 2대 정도는 그냥 줄게 ㅎㅎㅎ 영훈 네 와 정말요 감사합니다 보성 그래 그때 신청해 영훈 네 아 그럼 전화 주세요 보성 어 그레 전화 할게 영훈 네 제가 그때 연락 할게요 보성 그래 아이들 게임 갈아 주어 고마워 노트북 받았지? 세준이 영훈이 영훈 아 네 괜찮아요 천만에요 네 노트북 아 고마워요 보성 그래 그럼 쉬어 재경이 보름이가 많이 아프다고 하던데 쉬어 영훈 네 뚜뚜뚜~~~~~ 다온이랑 다솔이는 사과 했을까요? 다솔 아까는 미안해 울기만 해서 다온 아니야 괜찮아 나도 미안해 많이 아팠지 다솔 응 많이 아팠는데 아빠가 호호 해주어서 괜찮아 재경 무슨 소리야? 다친거야 설마 그거 때문에 혼난거야? 영훈 장난치다 부디쳤는데 둘다 잘못해서 먼저 다온이가 사과 했는데 다솔이는 안 그치고 아프다고 울어서 혹나긴 했는데 성민 형도 같이 봤고 괜찮아 약도 발라주었는데 다솔이 사과 안하고 해서 울은거야 뭐라고 안해도 돼 다솔이도 잘못 한거 맞으니까 같이 장난 친거 라고 했어 그렇지 다울아 다온아 다울 네 다온(작은 목소리로) 네 영훈 이거봐 형이 화내고 다쳤냐고 말하니까 작게 말하잖아 이다솔 너도 잘 말해 맞지 같이 한거 다울이랑 다온이 거짓말 한거로 되잖아 아직 반성 안 한거 아니지 사과도 했잖아 안아 주고 사이좋게 놀자 해야지 다솔 네 재경 삼촌 다솔이랑 다온이랑 둘다 장난 심하게 치다가 다솔이 머리 책상에 살짝 부디쳐 많이 아프다고 울어서 아빠가 혼낸거 예요 그러 니까 혼내지 않아도 되요 다온아 안아 줄게 다온 응 고마워 나도 안아 줄게 재경 그래 알았어 조심해서 놀아 아야 하면 안되잖아 다온이도 다울이도 아야 할수 있잖아 다솔이랑 다울이랑 사이좋게 놀고 심한 장난 하면 안된다 다온이는 아빠의 웃는 얼굴 보자 다온(큰 목소리로) 네 영훈 이거봐 다온이도 인제야 웃잖아 재경 그래 그렇구나 다울 영훈 삼촌 화나면 엄청 무서워요 다솔이 한테 화내면 우리에게 화낼때 보다 더 무서워요 우리 화날때 저희는 울어 버리는데 다솔이는 안 울고 하는데 다솔이 혼내는거는 엄청 무서워 저도 다솔이도 울었어요 그렇지 다솔아 다솔 응 재경 어떻게 알아 같이 본거야 아빠랑 영훈 빙고 놀러가서 설명은 동우 한테 들어 재경 그래 세준이도 봤다고 하던데 리온이랑 본거야? 영훈 아 리온이 응 빙고 다솔 아빠 리온이 없었는데? 세준 삼촌만 있었는데? 영훈 응 세준 삼촌이 리온이 놀래서 세준 삼촌 뒤에 숨어 솔아 숙모한테 가 있으라고 했다고 그랬어 그 다음날에 회사에서 다솔 아 그렇구나 재경 그래서 ㅋㅋ 영훈 안 가르쳐 줄거야 말 하려면 힘들어 세준이 한테 물어봐 전화해서 주영 누나 한테 해주고 아이패드(태블릿) 가지고 가라고 해야하는데 옥상에 있잖아 그렇지 재경 응 영훈 나 조금 쉬다 루루앙도 갈거니까 ㅎㅎ재준 형 오면 사장실로 들어 오라고 해 비번 해지 해놓을게 재경 응 그렇게 말 하면 되는 거지? 영훈 응 시원 형도 이따가 전화 한다고 했어 재경 응 알았어 아참 3시 정도면 두철 매형 의뢰한 도면 보안점 알수 있을거 같아 영훈 아 그래 그거 나 보여 주고 재경 형이 그리면 되고 월요일에 가지러 온다고 하셨어 재경 응 알았어 영훈 원래 내가 그려야 하는건데 아프다고 했더니 재경이 형 잘 하냐고 물어으셔 도면 디자인 잘 하냐고 물으셔서 디자인은 1년 씩이지만 잘 그려요 도면은 전공인데요 당연히 잘 그린다고 애리 누나 한테 말했는데 애리누나가 두철 형님한테 말해서 두철형님이 재경이 형 보고 그리라 하라고 아픈데 그리지 말고 이번에는 잘 못된거 그리는거 니까 그리라고 하라고 그리지 말고 아픈데 몸살 이라면서 시간 짧아서 그리다 심해 지면 정말로 입원한다고 재경 형 보고 그리라고 하라고 잘 부탁해 미안해 자꾸 시켜서 재경 아니야 괜찮아 얼마든지 시켜도 되 빨리 낳아서 그래도 많이 안아프던 영훈이로 만이라도 요즘 너무 많이 아픈거 같아 다들 걱정하고 속상해 하잖아 애교도 하고 그런 영훈이로 돌아와 성민 선생님 말 잘 듣고 알았지 영훈 응 재경 드디어 사장실을 나간다 영훈이 핸드폰으로 비번 해지 한다 [영훈ㅡ> 사장실 문 비번: 띠릭.....] 이다솔 문 열었다 닫고 하지마 그냥 나둬 알았지 문잠기면 큰 삼촌 못들어와 다솔 네 (승민, 아연, 리욱, 보령, 유승, 유준, 유린, 딸기(고양이)네 집) 통화 끊고 한참 놀다 울며 유승이 품에 안긴다 [딸기(고양이)ㅡ> 울음: 야옹야옹....... 딸기(고양이)ㅡ> 유승이 품: 와락 꼬옥] 유승이가 바로 옆에 있어서 인거 같다 유린 딸기 정말로 고모부랑 다솔이랑 말하는거 같아요 저희가 부르면 야옹 안 하잖아요 화장실도 문 열어놓아 가고 밥먹을때 빼고 말 안해요 아연 그러네 ㅎㅎ 유승 아까 누가 먹였지? 보령 그만 따지고 얼른 먹여 아무나 울잖아 유준 네가 할 차례야 하며 흔들더니 먹인다 리욱 배고 픈가보다 빨리 안주어서 ㅎㅎ 유린 오빠들이 싸우느라 딸기 배고 프구나 미안해 (영솔 사무실 안) 은찬 오래 계셨네요 재경 아 이런 저런 이야기 하시고 오늘 아침 회의한 도면 보안점 3시면 다 된다고 말했고 저 보고 그리라고 은찬 아 네 아침에 말하셨잖아요 재경 네 하셨죠 미안하다고 해서 자꾸 부탁해서 아참 세준이랑 동우 어떡해서 다솔이 혼내는 회의때 소리 지르던 거 다른 목소리 뭔지 소리 지르지 않고 무서운거 뭐예요 했는데 동우랑 세준이한테 물어 보라고 하셨고 다온이랑 다솔이랑 장난 치고 하다 다쳐서 혹나서 계속 울고 떼쓰고 해서 혼냈다고 하셨어요 세준 그래요 (영솔 사장실 안) 영훈이 7층 옥상ㅡ> 3층 아이패드(태블릿) 찾으러 준영이 민찬이에게 가라고 전화 하려다 세준이의 이야기가 나온다 영훈...... 아차차 (영솔 사무실 안) 세준 아 저는 작년에 다솔이 세번째 혼낸다고 아리 누나 그랬었는데 봤어요 리온이랑 그때 리온 엄마랑 저랑 리온이랑 세롬이랑 다솔이 영훈이 아리누나 이렇게 있어요 저희 아버지 생신이라 영훈이랑 갔었거든요 그런데 다솔이 아파서 보챈 다고 이야기 하면서 먹는데 자꾸 땡강 부리고 해서 달래주고 했는데 아리누나가 무섭게 해도 말 안 듣더라구요 아리 누나가 영훈아 도와줘 하는 눈빛이 였어요 영훈이 누나가 해 하더라구요 아무말도 못들었는데 저희는 재미가 아무말도 안 했는데 뭐야 했더니 아리 누나가 아 영훈이 화내 면 엄청 무섭거든요 하더라구요 제가 그렇죠 무섭죠 했는데 웃으면서 아니요 회의 할때 사장님 포스 말고요 다솔이 한테 화내는거 엄청 무서워요 하더라고요 저번에 방학때 학교 가서 왔는데 혼낸거 영훈이 아파서 일요일 아파 자고 났더니 땡강 부렸는데 아리가 뭐라 하고 있었데 사고 치고 하다가 아리 손이 다쳤다고 하더라고요 장난감을 엄마를 향해 던져서 데리고 가서 무섭게 혼내고 엄마 한테 사과 했다고 엄청 무섭다고 자꾸 떼쓰니까 데리고 가더라구요 저희 밥먹고 있는데 아버지가 너무 늦는다고 가보라고 해서 리온이도 같이 가자 해서 갔더니 밖에 구석에서 혼내고 있었어요 저희 집에서 했거든요 엄청 무서운 얼굴로 혼내는데 소리만 지르던 영훈이가 아니였어요 리온이도 놀래서 제 뒤로 숨더라구요 그래서 엄마 한테 가 있으라고 했죠 혼내고 있는거 끝내고 나를 봤는데 아 세준이 있었구나 가자 하는데 다솔이 영훈이 웃고 있었어요 혼날때 다솔이 아무말 못하고 잘못 했다면서 소리 못내고 울며 손 들고 못 내리고 10분 정도 있었거든요 그런데 아마도 더 있었을거예요 그날 심하게 때 쓴날이라서 아파도 그러면 안되지 하면서 혼나 더라구요 그리고 정말로 잘못했어요 하면서 반성 하니까 엄마한테 미안해 하고 뽀뽀 해 아빠한테도 하고 하니까 다솔 네 하고 잘못했어요 때 안부리고 약 먹을게요 밥도 잘 먹을게요 아빠 뽀뽀 하고 팔 내리라 하고 영훈이 팔아프지 하면서 호호 해주고 아주 혼나고 난 뒤 ㅋㅋ 둘이 달달한 부자로 돌아 왔죠 ㅋㅋ그러고 돌아 왔어요 엄마한테도 사과하고 뽀뽀 하더라고 ㅎㅎㅎ 준영 아 그렇구나 보고 싶기도 하다 저번에 민주 씨 처음 본날 이요 그날 저희 외삼촌 보러 갔을때도 엄청 사고 쳐 혼나는거 같았는데 삼촌이 웃으면서 들어 가라고 해서 왔는데 봤어야 했는데 이때 재준이 사무실 안으로 들어 온다 재미 사장실로 들어 가면 되요 그리로 오라고 햐셨어요 재준 네 고마워요 다들 인사를 한다 [영솔사원들(태준, 영경, 재경, 세준, 민찬, 수영, 재미, 박민주 은찬 준영) ㅡ> 링사: 안녕하세요) 재준이도 인사를 한다 [재준ㅡ> 인사: 네 안녕하세요] 태준 아 맞다 비번 재경아 전화 해봐 재경 그냥 열고 들어 가시면 되요 열어 놓으셨어요 비번 해지 되어 있을거예요 재준 네 재준이 사장실 안으로 들어간다 (영솔 사장실 안) 재준이 사장실 안으로 들어온다 재준 뭐하는거야? 영훈 아 오셨어요 세준이의 제가 다솔이 혼낸거 목격담 재방송이요 전화 하려고 하다가 CC TV 에서 나오네요 이번에는 동우 차례인거 같은데 쉿 재준 형 앉아요 같이 들을래요? ㅋㅋ 재준 못살아 왜 엿들어 하지 말라고 전화 하던가 영훈 아 그건 제가 재경 형 한테 다솔이 혼내는거 어떡해서 알아 해서 세준이랑 동우도 알던데 해서 직접 물어 보라고 해서 재준 그래 ㅋㅋ (영솔 사무실 안) 수영 정말이네 열려 있네요 또 핸드폰으로 해지 하셨구나 재경 네 민주 차장님 재미 씨 실레 인거 알지만 먼저 있던 지금 형수님 말고 그 여자는 같이 없었어요 죄송해요 궁금해서 괜한걸 물었나요? 재미 아니예요 괜찮아요 세준 하늘 엄마 말하는거죠 민주 네 세준 아는 친척분 결혼식이라고 하고 이틀 자리 비웠어요 재미가 그래서 물었죠 왜 영훈 오빠만 오면 가려고 그래요? 하고 물었어요 작은 새언니는 어느정도 아는거 같은데 하며 했거든요 ㅎㅎ 수영 그거 재미야 영훈 형도 알아 세준 네 알아요 아리 누나가 재준 형보고 형님은 아직도 부끄러 우신거예요 하고 영훈이는 일이 있다고 가셨다잖아 하고 아무말 안했어요 그리고 제가 살짝 물었을때 아무도 모르게 응 알아 쉿 했었거든요 이야기 그만 해요 민주 네 죄송해요 세준 아니예요 사과 안해도 되요 영훈이 한테만 묻지 말아 주세요 그일로 제일 많이 힘들고 할테니까요 신문이나 TV 인터넷에에서 봐서 아시잖아요 저희 가족 동우 가족 리욱 형님네 재경 형 부인이신 보름 형수님 전부 그러니까 알겠죠 민주 네 알겠어요 영경 자 인제 동우 차례 이다 말해봐 어떡해서 알아 아주 무서운 영훈이 동우 아 ㅋㅋㅋ 다들 웃는다 [태준 영경 재경 민찬 세준 준영 은찬 민주 재미 수영ㅡ> 웃음: ㅋㅋㅋ] 민찬 정말 가끔씩 그 유머 어디서 배우는 건지 영경 배우다니 타고 나는거지 영훈이도 웃기잖아 ㅋㅋ (영솔 사장실 안) 사장실 안도 영훈이랑 재준이 웃고 있다 [재준 영훈ㅡ> 웃음: ㅋㅋㅋ] 재준 둘째 매형이지? 방금 유머 하신분 영훈 아니요 셋째 매형이요 가끔씩 한마디에 빵 터져요 재준 그래 영훈 네 (영솔 사무실 안) 동우 자 저의 이야기 들어 보실래요 제가 안건 첫번째 혼나고 세준이가 영훈이 혼내는거 보고 조금 지나고 일거예요 아리 누나가 영훈이가 회사에서 소리지르면서 화내는거 하고 다솔이한테 화내는거 찍어서 보여 주면서 봐 동우야 동수야 아진아 세인 씨 하면서 해맑게 말한적 있어요 그러면서 동수 형 세인 형수님 저 아진이 보여 주었어요 목소리도 나오더라구요 그러면서 회사에서 소리 지르는 영훈이는 양반이라고 해맑게 말 하더라구요 영훈이 아리누나 너무해 이거 왜 찍어서 보여주는거야 하더라구요 앞으로 너가 혼내 하더라고요 영훈이 노노 안되지 그러면 다솔이 나 싫어 할수도 있어 하더라구요 다솔이 라윤이 다울이랑 놀다가 다솔이 무서워도 아빠가 잘못해서 혼내는거 니까 안 싫어해요 아빠 엄마 제일 좋아요 하더라구요 그리고 거의 아리 누나 가 혼내면 말 잘듣는데 정말 말 안듣고 땡강 심할때 있잖아요 준영 맞아요 있죠 영경 그렇때 아무도 못말리지 동우 네 놀이 공원 동수 형네랑 저희 식구랑 간적 있는데 다솔이가 아빠랑 놀이기구 탄다고 때 쓴적있어요 아리 누나가 혼내도 그날 말을 안 듣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보다가 너무 심하고 하니까 동수 형이 오늘 유난히 그러네 또 시작이네 하더라구요 그리고 안되 겠는지 영훈이가 아리 누나 그만해 하더니 다솔이랑 화장실 다녀 올게 하더라구요 그런데 다솔이 화장실 하며 아빠 얼굴 보더니 나는 쉬 안 마려운데 했어요 영훈이는 웃으면서 아니 아빠는 가고 싶어 다솔이 같이 가주라 하고 다솔이가 아리 누나 쳐다 보는데 아리 누나 응 조심해서 다녀와 다솔아 영훈아 하며 웃더라구요 다솔이만 표정이 어두웠어요 세인 형수님 동수 형 야 설마 그거 아니야 먼저 아리가 보여 준거 아리누나 해맑게 응 맞아 했어요 그리고 다울이가 아빠 다솔이 왜 안 와요 나도 화장실 해서 다울이 장모님이 데려간다고 하는데 굳이 아빠랑 간다고 해 장모님이랑 셋이 같는데 남자 화장실로 들어 가더라고요 다솔이 보려고 했던거 같아요 장모님 먼저 가 있으시라고 하고 갔는데 다솔이 세준이가 말한 그 표정 목소리로 혼나고 아무말 못하고 잘못 했다면서 혼나고 있었어요 그거 보자 다울이는 울어 버리더라구요 다솔이가 다울이 울어요 하고 슬쩍 내리려고 화니까 무서운 표정으로 야 누가 손내리고 했어 너 반성 안 했잖아 하더라구요 뒤돌아서 저희 보는데 웃으면서 아 다울아 미안해 하더 라구요 동우야 다울이 데리고 가서 있어 조금 있다 갈게 하고 저는 다울 엄마한테 다울이 달래 라고 맡기고 화장실 간다고 하면서 가서 지켜 보았죠 다울이 엄마 왜 우냐고 하는데 화장실 급해서 이따 말해 줄게 하고 다시 가니 무섭게 화내 더라구요 그리고 다솔이 정말 반성 한 목소리랑 말투로 말하고 영훈이 정말 이지 안 할거지 하고 엄마한테도 사과하고 알았지 다솔 네 하면서 말하고 아빠 잘못했어요 땡강 안부릴게요 아빠 뽀뽀 하고 손내리 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전 야 그걸로 회의도 하면 되겠네 했죠 그랬더니 아니지 이표정은 다솔이 한정 회사는 사장 포스가 딱이야 ㅎㅎ 하더라구요 돌아와 엄마한테 사과 하더라구요 미안해요 땡강 안 부릴게요 뽀뽀 하더라구요 저는 설명 해주었고요 리욱 형님도 알거 예요 아리가 보여 주어서 그리고 한번 본적 있었다고 했어요 재경 외갓집 식구들은 다 알겠네요 동우 외갓집 식구들은 리욱 형 빼고 모를거예요 준영 다솔이의 외삼촌은 외삼촌 운전 안 하는거 다솔이 안으면 안되는거 이런거는 모르던데 듣기만 했다면서 동우 아 그건 바쁘고 하니까 말 만 듣고 실제로 몇번 안고 할일이 없으니까요 유린이도 엄마랑만 뽀뽀 하고 안 해요 준영 아 그러구나 (영솔 사장실 안) 영훈 재준 형 잠깐요 인사하고 말만 하고요 금방 끝나요 재준 응 영훈이 동우 앞의 인터폰(13번)을 눌러 전화 한다 (영솔 사무실 안) 따르릉..... 따르르릉......동우 앞의 인터폰(13번)벨이 울린다 동우 네 영솔 건축& 디자인 사무실 대리 유동우입니다 영훈 안녕하세요 좋은 점심입니다 사장실 도착 동우 대리님 스피커 폰으로 하고요 동우 네 했어요 민찬아 준영아 7층에 아이패드(태블릿) 어디 있는지 알지 그거 노란색 아이패드(태블릿) 하나만 가져와서 사장실에 가져다 줄래 나 나가면 가져다 사장실에 놓아둬 문열어 놓고 갈게 대답은 민찬 준영 네 알아요 그렇게 할게요 영훈 응 고마워 민찬아 준영아 사랑해 강세준 차장님 유동우 대리님 이야기 끝나셨죠 뭐를 말 하면 안되요 소라 이야기 라면 왜요?? 토하고 열나고 코피 날까봐요? 아니면 아리 누나 때문에 아 그래요 괜찮아요 말하면 생각 나니까 그런 거죠 뭐 해도 되요 욕 한고 그런거도 아닌데 세준아 걱정 해주어 고맙고 나는 괜찮아 알지 내마음 지켜주고 해서 고마워 사랑해 뽀뽀도 해줄까? 세준 아니 안 해도 돼 괜찮아 영훈 아 그래 아쉽다 헷 하튜 뿅 세준 하아 못살아 다들 웃는다 [태준 영경 재경 민찬 세준 동우 준영 은찬 민주 재미 수영ㅡ> 웃음: ㅋㅋㅋ] 영훈 대리님 차장님 리온이도 알고 다울이도 알고 아고 세상에 ㅋㅋ 두분 아주 제사한 이야기 고맙구요 자 인제 유동우 대리님 스피커폰 꺼주세요 동우 네 사장님 영훈 리욱 형님도 지금은 유린이랑 뽀뽀 많이 합니다 그리고 유승이는 말로 했지만 아이들에게 뽀뽀 많이 받으십니다 (영훈이 빠른 목소리로) 리욱형님도요 다솔이 혼나는거 보셨구요 리욱형님 모르는건 리욱 형님 바쁘셔서 자주 안봐서 맞고요 다솔이 낮잠 잘때 땡깡이 심해서 못본거구요 세준아 어느 정도는 알지만 소라 인거 그날 처음 알았고 역시 아리누나 못당하고요 장난기 많은 얼굴은 하~ 아 이고요 인제 2시이니까 일하고요 다솔이도 데려 갈거니까 다온이 다울이 잠깐만 놀면 되고요 민찬이 준영이에게 할 말 있고 재경형에게 루루앙 다솔이 데리고 간다고 말하려고 인터폰 할려고 핸드폰 으로 시간 보다가 여러분의 수다 잘 들었구요 인제 일하시면 되요 뭐 이야기 들어보니 제가 제경 형한테 동우랑 세준이에게 물어 보라고 한거라서 뭐라 할말 없구요 저보다 더 자세한 설명 고마워요 재경 형 보고 저는 재준 형이랑 시원형 전화 오면 루루앙 다녀 온다고 전해 주시고요 다녀와서 두철 형 의뢰는 보고 해 달라고 해주세요 뚜뚜뚜~~~~~~ 동우 하~ 아 또 자기 말만 하고 끊었네요 영경 뭐라고 했는데요? 혼났어요? 민찬 오늘도 혼내지는 않으실건데요 ㅎㅎ 동우 지금은 리욱 형님 뽀뽀 아이들이랑 잘 하신다고 유준이 유승이 유린이 뽀뽀도 받으셨다고 하시며 재경형에게 세준이와 동우에게 들으라해서 뭐라 할말 이 없으시다면서 시원 형 전화 오면 루루앙 다녀 올거 니까 두철형 의뢰는 이따 갔다와서 하라고요 하시고 끊으셨어요 리욱 형님 뽀뽀 잘한다고 하시고 부터 엄청 다다다 말해서 멍해 있다가 끊어 졌어요 아리 누나가 말했는데 아프거나 일하기 싫으면 엄청 다다다 말하고 회의 끝내거나 전회 끊어 버린다고 반말로 막 말하시고 하 실제로 듣고 대답도 못했네요 민주 네 저도 처음 에 회의 할때 한번 듣고 멍했어요 ㅋㅋ 그때 본부장님 실장님 차장님 과장님만 알아 들으신거 같았어요 준영 은찬 씨랑 저도 대충 끼어 맞추면 뭘 해야 하는 건지는 알아요 ㅎㅎ동우 네 저도 대충 요건만 설명 한거라서 중간에 더 하신거 같은데 못들었어요 태준 ㅎㅎ 그래요 뭐 중요 한거만 들었으면 된거죠 일 하실거 보고는 들으신 거잖아요 다른 이야기는 개인 이야기 이잖아요 토닥 하며서 손을 움직이고 수다 하면서 일하는 사원들이다 (영솔 사장실안) 재준 뭐야 영훈아 그렇게 빨리 말하면 무슨말인지 모르지 않아 영훈 아하 그러네요 매형들이랑 세준이 민찬이 말고 모르겠구나 ㅎㅎ 이따 가면서 다시 말하죠 뭐 곰 세마리가 한........ 네 사장님 아 지금 내려 갈게요 네 괜찮아요 네 뚜뚜뚜~~~~~~~~~ 나가요 재준 형 재준 응 다온아 다울아 둘이 잘 놀고 있어 갔다와서 다울이 이따 딸기 보러 회사 가자 알았지 다울 네 다온 이따 둘다 가는거 예요? 다온이도 갈래요 영훈 다온이도 데리고 갈게 얌전히 놀고 있어 알았지? 다온 다울 네 영훈 삼촌 재준 다솔이 외삼촌 회사 가는건데 데리고 가도 괜찮아 다온이까지 다 영훈 네 괜찮아요 아이들 그집도 다 올건데요 뭐 한명 늘어도 되요 가요 빨리 혼나 겠다 ㅎㅎ 재준 그래 얼른 가자 혼나지 말고 영훈 아 농담이예요 엄청 혼내지 않으실거예요 다솔이 영훈이(아빠)가 탄 휠체을 밀고 영훈이 다솔이 재준이 문을 열어 두고 사장실을 나간다 (영솔 사무실 안) 영훈이 다솔이 재준이 사장실을 나와 사무실 안으로 들어온다 영훈 아까 유동우 대리님 너무 빨리 말해서 못 알아들었을 거라고 재준 형이 말해서 다시 빨리 말할테니 본부장님 차장님 과장님 김비서님 설명 해주세요 저 갑니다 (영훈이 빠른 목소리로) 리욱 형님도 다솔이 혼나는거 보셨구요 리욱 형님 모르는건 리욱 형님 바쁘셔서 자주 안 봐서 맞고요 다솔이 낮잠 잘때 땡깡 심해서 못본거구요 세준아 어느 정도는 알지만 소라 인거 그날 처음 알았고 역시 아리누나 못당하고요 장난기 많은 얼굴은 하~ 아 이고요 인제 2시이니까 일하고요 다솔이도 데려 라거니까 다온이랑 다울이랑 잠깐 놀면 되고요 민찬이랑 준영에게 할말있고 재경형에게 루루앙 다솔이 데리고 간다고 말하려고 인터폰 할려고 핸드폰 으로 시간 보다가 여러분의 수다 잘 들었구요 인제 일하시면 되요 뭐 이야기 들어보니 제가 제경형 한테 동우랑 세준이에게 물어 보라고 한거라서 뭐라 할말 없구요 저보다 더 자세한 설명 고마워요 재경 형 보고 저 재준 형이랑 시원형 전화 오면 루루앙 다녀 온다고 전해 주시고 요 다녀와서 두철형 의뢰는 보고 해 달라고 해주세요 ㅎㅎ 김비서님 저 다솔이 데리고 갑니다 사장실 문 열어 두고 갈게요 그럼 다녀 올게요 일 열심히 하세요 다다다 말하고 그리고 다솔아 밀어 주세요 영훈이 다솔이 재준이랑 가버린다 준영 네 네 여젼히 빠르신 영솔 건축 &디자인 사장님이 십니다 준영 또 다다다 하셨네요 대리님 저 말 하신거 맞아요? 동우 네 그런거 같아요 태준이 영경이 민찬이 세준이 제경이 웃는다 [태준 영경 민찬 재경 세준ㅡ> 웃음: ㅎㅎㅎ] 재미 뭐라고 하신건데요? 태준이 영훈이 한말을 천천히 말한다 태준 리욱형님도 다솔이 혼나는거 보셨구요.......... 김비서님 저 다솔이 데리고 갑니다 사장실 문 열어 두고 갈게요 그럼 다녀 올게요 일 열심히 하세요 수영 빨리 감기 한거 같았어요 다들 웃는다 [태준 영경 민찬 재경 세준 준영 은찬 재미 수영 민주ㅡ> 웃음: ㅎㅎㅎ] 재경 과장님 준영 씨 다녀 오세요 가지고 오라고 하셨잖아요 아이팩드 노란색 준영 아차 네 과장님 가요 민찬 네 (영훈이 본가 빌딩 2층 가족 엘리 베이터 안) 준영이 민찬이 사무실을 나가서 가족 엘리베이터를 타고 7층ㅡ> 3층으로 올라간다 (영솔 사무실 안) 민주 ㅋㅋㅋ 정말 엄청 빨리 행동 하시고 추진력 이며 많은 능력 대단하네요 제가 모르는 또 다른거 하는거 있겠죠? 기대 되는데요ㅎㅎ수영 본부장님 실장님 차장님 과장님은 아시죠 뭐 뭐 하시는지 사장님이 하는거 태준 네 뭐 알죠 ㅎㅎ 민주 뭔데요 알려 주세요 세준 나중에 아실겁니다 직접 들어 보세요 수영 뜬금 없지만 차장님 사장님 노래 음악 하는거 일하면서 들었다고 하셨죠 ? 세준 네??? 아 제가 그렇게 말했나요? 수영 사장님 아내분 엄청 사장님과 닮아 잘 통하는 거 같아요 수영 잘 통하는거라 해야 하나? 사장님 하는말 이나 행동 이런 거보고 뭐 할지 바로 아셨어요 수영 아 그래요 [영훈이한테로 고고] (시원, 재준, 영훈 , 다솔이 탄 차 안) 영훈 으악 악 네 수박도 없구요 저 식당 다녀 올게요 할머니한테 가지러 간다 했는데 으악 파락색 아이패드(태블릿)도 놓고 왔어 나 시원 야 이영훈 못살아 재준 ㅋㅋ 그래도 멀리 안가서 다행이네요 학교 앞인데 근처 맞죠 ㅎㅎ 영훈 네 맞아요 미안해요 다솔아 여기 잠깐 있어 큰 아빠랑 삼촌이랑 알았지 수박도 가지러 가야 하니까 아이패드(태블릿)도 가지러 갈게요 시원 그럼 네가 아이패드(태블릿) 가지러 갈게 넌 식당 다녀와 영훈 어 응 회사로 돌아온다 시원 가지러 다녀올게 사장실에 있지 영훈 네 노트북 가방안에 있어요 꺼내서 가지고 오시면 되요 안에 아이패드 (태블릿) 있어요 카메라도 가방 위에 있어요 시원 응 알았어 그 카메라도 가지고 와 영훈 아니요 사진 찍을거 없잖아요 시원 응 영훈 그럼 아이패드(태블릿)만 가지고 와요 시원 응 그럼 가지고 올게 영훈 고마워요 사장실 문 닫지 말고 그냥 나두고 오시면 되요 아이들 있을거예요 시원 응 하며 휠체어를 영훈이를 태워 준다 빨리 갔다와 영훈 응 시원 재준 씨 같이 다녀와 다솔이이랑 재준 네 하며 식당으로 간다 (엄마 손 식당 안) 영훈이 다솔이 재준이 식당 안으로 들어온다 영훈 할머니 제 수박 빨리요 시원 형 왔어요 성애 시원이는 차에 있어? 영훈 아니 아이패드(태블릿) 가지러 종속 빨리 오라고 했구나 영훈 응 빙고 종숙 자 여기 가져 가서 시원이도 영은이도 주고 해 영훈 네 종숙 재준이도 왔네 잘 다녀 왔어 재준 네 감사 했어요 여러가지로 종숙 우리도 고마워 성애 전화 안해도 되겠네 종숙 응 아빠 한테 돈 많이 주어서 고맙다고 해 재준 네 할머니 영훈 저 가요 종숙 응 잘가 순주 재준이 증손주 다솔 네 왕할머니, 고모 할머니 혜영고모 할머니 빠이 종숙 요즘 많이 아파 정신이 없네 울손주 혜영 고등학교 때 빼고 처음이지 영훈이 성애 응 고등학교때 그랬어 (영훈이네 본가 성공 빌딩 7층ㅡ>3층 야외 촬영실& 사진 촬영관 안) 민찬이 준영이 야외 촬영실 옆에 장식장에서 노랑색 작은 태블릿 1개를 꺼내서 들고 다시 가족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 간다 (영솔 사무실 안) 시원이 아이패드(태블릿) 가지러 2층 사무실로 들어온다 (영솔 사장실 안) 시원이가 사장실을 들어가 노트복 가방에 아이패드(태블릿을)를 찾아 나온다 (영솔 사무실 안) 은찬 시원 외삼촌 왠일이세요? 시원 응 영훈이가 아이패드(태블릿) 놓고 가서 가지러 민찬이랑 준영이는 어디있어? 세준 아 사장님 심부름이요 아이패드(태블릿) 가지러 재경 시원 아 그래 사원들이 그런거도 해 은찬 아 그러네요 사원 아닌 조카로 말한 거라서 ㅋㅋ 조심히 다녀 오세요 시원 아 그렇구나 고마워 시원이 사무실을 나가 2층 일반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간다 (빌딩 정문 시원이 차 앞) 영훈이 재준이 다솔이가 차 앞에서 기다린다 시원이가 돌아온다 시원 아고 미안 문을 잠그고 갔구나 영훈 응 빨리 오라더니 잠그시고 너무해 시원 그러네 미안 시원 가자 재준 영훈이를 태운다 휠체어도 트렁크에 실어준다 (시원, 재준, 영훈 , 다솔이 탄 차 안) 다시 출발한다 시원 능숙하게 잘하시네요 재준 군인 일때 봉사 하면서 한적 여러번 있어요 시원 그렇구나 (영솔 사무실 안) 동우 아까 도시락 가방만 가지고 가시던데 다시 오셨네요 태준 말하죠 대리님 ㅎㅎ 동우 물어 볼걸 그랬네요 ㅎㅎㅎ 다들 웃는다 [영경 태준 재경 세준 민주 재미 수영ㅡ> 웃음: ㅎㅎㅎ] 준영이 민찬이 사무실 안으로 들어온다 (영솔 사장실 안) 민찬이 사장실 안으로 들어와 노랑색 아이패드(태블릿을)를 사장실 책상 위에 놓고 사장실을 문을 열어 놓고 나온다 (영솔 사무실 안) 민찬이 사무실 안으로 들어온다 준영 왜요 무슨일 있었어요? 영경이가 설명해 준다 영경 아까 민찬 씨 준영 씨 나가고 루루앙 사장님 오셔서 사장실 가서 아이패드(태블릿 )가지고 나와서 은찬 씨가 시원 외삼촌 웬일이예요 하니까 루루앙 사장님이 아이패드(태블릿) 놓고 갔다고 해서 가지러 하면서 민찬이 준영이는 하고 물어서 세준 차장님이 사장님 십부름이요 아이패드(태블릿) 가지러 갔다고 김비서님이 액정이 나가서 새거로 교체 해야 해서 7층에 보관 하는데 가지러요 하니까 루루앙 사장님이 사원들이 그러거도 해 하고 묻고 은찬 씨가 사원 아니 조카로 말한거라 하고 아그래 하며 나갔는데 동우 대리님이 아까 도시락 통만 가져 가던데 해서 본부장님이 말하죠 했는데 동우 대리님이 물어 볼걸 그랬네요 해서 다들 웃었어 민찬이 준영이 웃는다 [민찬 준영ㅡ> 웃음: ㅎㅎㅎ] 수영 아까 오셨던 저분 사장님 고모 아들이라고 하셨죠? 태준 네 맞아요 수영 그런데 은찬 씨 외삼촌이 맞아요? 아니지 않아요? 은찬 씨가 외삼촌 이면 다솔이는 뭐라고 해요? 원래 아저씨 인가 거런거 아닌가요 ? 민찬 ㅋㅋㅋ 아저씨 맞기는 하겠다 한번도 안불러 봐서 저도 태어날때 부터 그렇게 불러서 시원 외삼촌이라고 하라고 아저씨는 싫으시다고 그래서 준영 씨 은찬 씨 저 이모네 집 아이들은 다들 외삼촌 이라고 불러요 세준 네 시원 형이 그러셨어요 아저씨는 다른 사람 같다고 친척이 아니라 남 인거 같고 늙어 보인다고 아직 젊으시다고 하시면서 그래서 다솔이는 아마도 큰 아빠라고 할거예요 이리 누나는 아주버님이라고 했어요 민찬 네 맞아요 다솔이 큰 아빠 큰 엄마라고 불러요 시원 형네 아이들은 외삼촌 보고 작은 아빠라고 불러요 외숙모는 작은 엄마라고 했어요 세준 누나들 다 동생이라 시원아 하시고 주영 누나는 시원 오빠라고 하니까 외삼촌 외숙모로 하라고 하셨다고 사장님이 그랬어요 사장님이 퇴원 하고 제가 두번째 데려다 준날 물었을때 그렇게 말했어요 누나 다섯명이야? 형 있어? 하고 물었어요 사장님 아니 고모 아들 인데 하며 말했어요 그렇게 부르라고 했다고 수영 아하 그렇군요 누나 4명인거도 그때 아신거죠 ? 세준 아니요 5살때요 미영 누나 부터 한명씩 매일 다른 분들이 4명 그래서 어느정도 알았고 사장님 7살에 초등학교 1학년때 쓰러지고 퇴원 하고 물어 봤을때 누나 들 4명이라고 말했어요 저는 응 알아 대충 짐작은 했어 너 5살에 누나들 4명이서 번갈아 데리고 갔었잖아 했어요 수영 아 그렇구나 영경 떠들지 말고 일해요 오늘 너무 떠들었어요 언제 CC TV 보시고 또 뭐라 하십니다 (영훈, 재준, 다솔, 시원이 탄 차 안) 영훈이 잘 가고 있을까? 다솔아 아빠 아이패드(태블릿) 넣어 줄래 다솔이 가방에 다솔 네 주세요 영훈 고마워 다솔이가 영훈이(아빠)에게 영 훈이(아빠) 거 파랑색 아이패드를(태블릿을) 받아서 다솔이 거 곰돌이 그림 초록색 큰 백팩에 영훈이(아빠) 거 파랑색 아이패드를(태블릿을) 넣는다 재준이 승진 이야기 인거 같다 재준 제가 팀장으로요? 전에 일하던 곳에서 사원 이었어요 판매로만 우수사원 이었고 브랜드를 전부 맡기에는 그리고 거기는 엄청 작은 회사 이었고요 그냥 하청 공장이고 아주 작은곳이라 일도 많이 없었고 했는데 루루앙은 엄청 큰 회사 이잖아요 영훈 그냥 네 하고 하면 되요 그만큼 실력 되니까 하라고 하신거 일거예요 시원 사장님 우리 회사 사원들도 다들 승진 싫어 하고 왜 다들 승진 하려고 하던데 TV 드라마에서 보거나 다른 사람들 이야기 들으면 다들 네 하기 네 하면서 기쁘게 하던데 다들 승진 하려고 노력 하고 하는데 우리 가족들 친구들지인들은 싫다고 하시는건지 하 정말 ㅋㅋ 제준 왜? 누가 싫다고 하셨어? 영훈 네 태준 매형 재경 형 세준이 동우 민찬이 다 싫다고 서로 미루었어요 재경 형은 이사님이자만 지금도 김비서님이라고 부르고요 ㅋㅋ 세준이는 과장 동우 대리 할때 둘다 싫다고 했구요 본부장님 할때 태준 매형 뭐라 하셨고 실장님이신 영경 매형도 처음 말할때 뭐라고 했구요 민찬이도 과장 세준이 차장 승진 할때 뭐라 하고 동우 보고 하라 하고 서로 싫다고 했구요 ㅋㅋ 고재준 그래 영훈 네 수영이가 묻더라구요 김비서님은 왜 승진 안해요 이사님으로 하라 했는데 거절 했다고 김비서님이라고 한다고 이사나 마찬가지라고 그림은 재미 씨 만큼 그리고 도면은 세준이 민찬이 와 막상 막하 실력이라고 그래서 제 비서로 저 입원 하거나 없을때 저 대신 하는거라고 저 검사 때 하루종일 있을때는 본부장님에게 전화로 한다고 즉 전부 잘한다고 재준 갑자기 승진 처음이라 보통 그렇게 하지 않잖아 영훈 그렇긴 하죠 그래도 이유가 있겠죠 (루루앙 주차장 안) 시원 다왔다 내려요 재준 씨 그리고 잠깐요 영훈이를 휠체어를 가지고와 앉힌다 영훈 재준 형 뭐라고 하셨어요 팀장님 무리 라고 하시던데요 ㅋㅋ 시원 아 그래요 저랑 본부장님 다른 사원들은 충분히 하실거라고 판단했고 해서 말한건데요 월요일부터 새로 뽑은 사원들도 올겁니다 디자인은 지금처럼 영훈이가 할거구요 성인 캐주얼 아동복 캐주얼 할겁니다 판매 의뢰 디자인 빼고 다 하시면 됩니다 의뢰는 저를 통해 받으시면 되고요 디른 의뢰는 안 할거예요 제가 받은 의뢰 전달만 할겁니다 그것만 하면 되요 더 많은 의뢰 받으면 좋겠지만 영훈이가 힘들어서요 안되요 지금 들어 오는 캐주얼 의뢰도 자주 오거든요 오늘도 두건 있어요 영훈 아 그래요 헉 나 아직 형 그 디자인 몸 아파서 못해 저번거 아직 10장 정도 남았는데 ㅎㅎ 시원 이거는 천천히 하면 되는거야 이번주 월요일날 몸 괜찮으면 말해줄게 많이 힘들면 조금더 지나고 해도 되고 영훈(애교 말투 목소리로) 그래 고마워 하튜 뿅뿅 시원 형 (루루앙 사무실 복도) 시원 나도 와 좋으네 영훈이한테 말투도 듣고 시원이 영훈이 재준이 다솔이 도착한다 다솔이가 휠체어 밀고 가는데 사원들이 쳐다본다 영훈 하~ 아 저랑 다솔이 쳐다 보시나봐요 동물원 원숭이 된거 같아요 오늘 사람 없는거 아니구나 히잉 다솔 아빠랑 다솔이 원숭이 아닌데요 시원 그렇지 다솔이인데 아빠 때지 할까? 다솔 안돼 큰 아빠 시원 알았어 안 할게 영훈 다솔아 가방에 샌드위치 하고 수박 주라 다솔이도 줄까? 다솔 네 바퀴의자 바구니에 있지 영훈 응 그리고 말이 그렇다고 원숭이 아니야 다솔이 알았어 그런 말 안할게 미안 아빠가 울거나 때쓰면 안된다고 아까 약속 했지 다솔 네 시원 뭐야 혼났어? 영훈 응 먹으며 이야기를 한다 다솔이는 휠체어 밀며 먹고 있다 영훈 아까 점심 먹으러 가지전에 12시 50분에 링거 맞고 다솔이 울어서 깼는데 다솔이 울어 물으니까 다울이가 그러더라고 재경 형 아들 다온이랑 장난 치다가 다솔이 다쳤는데 싸우고 다솔이 아프다고 해서 울음 안 그치고 다온이 사과 했는데 다솔이 안해서 혼났지 시원 성민이가 말하던 그 무서운 포스 하~~ 보고 싶네 ㅎㅎ 다솔 엄청 무서워요 싫어요 재준 저도 그 무서운 포스 말만 들었어요 회의 할때 소리 지르던 영훈이는 화내는것도 아니라고요 소리지르고 흥분 되고 열만 올라 토하고 하는거라고 ㅋㅋㅋ 영훈 아 그래요ㅎㅎ 세준이가 그런말을 재준 다솔이 혼낼때 목소리로 하면 소리 안지르고 해서 안 토할거 같다고 영훈 네 안 토하죠 그런데 같아 지면 안되죠 그냥 사장포스는 그대로 다솔이 혼내는 무서운 포스는 다솔이 오늘처럼 많이 안 들을때만 하겠습니다 시원 응 그래 그렇게 해 ㅋㅋ 영훈 재준 팀장님은 오늘 리바이벌 들으셨잖아요 세준이의 다솔이 혼내는 무서운 영훈이 세준이 버젼 동우 버젼 시원 그래 ㅋㅋ 재준 그랬지 영훈 네그런데요 시원 사장님 등산복 하는곳은 아직이요? 엄청 간거 같은데 ㅎㅎ 강부장님 에서 승진 시켜 팀장 하라고 하시더니 이유가 있어 운동은 열심히 하시겠네요 ㅎㅎㅎ 재준 운동 하면 좋지뭐 시원 조금만 더 가면 돼 힘들어? 다솔 아빠 다 온거예요? 영훈 아 맞다 우리 다솔이 이리와 울 다솔이가 힘들겠구나 재준 형 다솔이 좀 제 무릎에 앉혀 주세요 재준 응 재준이 영훈이의 무릎위에 다솔이를 앉혀 준다 재준 시원 사장님 회사 다솔이 왠일로 데리고 온거야? 안 데리고 간다 했던거 같은데 영훈 네 그랬죠 ㅎㅎ 시원 그렇게 말했어요? 재준 네 처음 입사 할때요 시원 아 그랬구나 네 자주 안 데리고 오는데 오늘 처럼 토요일 이나 주말에 와요 토요일 일요일은 원래 일 안하는데 오늘은 등산복 때문에 오라고 한거 이거든요 그래서 대리 이상들만 모인거라서 데리고 와도 된다고 해서 가끔 주말에 부를때 데리고 와요 아리 있을때는 아리가 보고 혼자 오는데 지금은 영훈이가 보니까요 재준 아 그렇구나 ㅎㅎ 영훈 아참 보현 형수님은 인제 일 안해요? 재준 생각은 하는거 같은데 영훈 그렇구나 지갑 넥타이 핀이런거 하는 회사 인데 한번 물어봐요 여기 꽤 큰회사 예요 재준 응 물어 볼게 일 할건지 묻는거지 영훈 네 맞아요 빙고 (루루앙 등산복 사무실 안) 영훈이 시원이 재준이 다솔이 등산복 사무실 안으로 들어온다 영은 왔어요 이사장님 강팀장님 시원 이사장님 강팀장님에게 제품 설명 해주세요 양현섭 차장님 양현섭 네 등산복 인데........ 색깔은...... 영훈 덕수 부장님이랑 소미 데리님은 왜? 여기 계세요 소미 이사장님 오신다고 그리고 강팀장님도 얼굴 보고 친해지라면서 하고 저희 담당이라 잘 알거 라며 불러서 왔는데 아무 것도 모르겠어요 영훈 아하 그렇군요 ㅋㅋㅋ 덕수 밥 조금 먹었어 많이 아파? 영훈 많이 아픈데 오늘 한공기 넘게 먹었고 지금 꺼 간식 덕수 잘 먹을때 가끔 있다고 하더니 이거 구나 영훈 시원 사장님이랑 영은 본부장님이 말했 겠네요 덕수 응 사장님 아버지도 그러셨고 영훈 아 다솔아 이거 바퀴 의자 바구니에 넣어 아참 시원형이랑 영은 형수님도 주라고 했는데 할머니가 ㅎㅎㅎ 다솔아 수박 하얀통 있지 다솔 네 하얀통 응 있어요 영훈 그거 한통은 큰 아빠 주고 수박 드세요 하고 한통은 큰 엄마 주고 수박 드세요 하고 그리고 통은 이따 집에 올때 식당에 왕할머니 주세요 해 시원이(큰 아빠)에게 흰통을 주면서 다솔이 영훈이(아빠)가 한말을 전한다 다솔 큰 아빠 수박 드세요 통은 이따 식당에 왕할머니에게 전해 주세요 시원 고마워 잘먹을게 다솔이가 영은이(큰 엄마)에게 흰통을 주면서 영훈이(아빠)의 말을 영은이(큰 엄마)에게도 전한다 다솔 큰 엄마 수박 드세요 통은 이따 식당에 왕할머니에게 전해 주세요 영은 응 고마워 수박 이렇게 많이 기져 왔어? 영훈 아 그거 할머니가 주라고 형이랑 형수님 주신거예요 우리건 아까 먹은거고 ㅎㅎ시원 그래 영훈 응 아까 낮에 할머니 한테만 돈이 이야기 모델 이야기 하고 큰 누나 큰 매형한테 못해 말했고 시원 그래 양현섭 이렇게 했는데 조언 들으려고요 다 했어요 덕수 과장님 소미 대리님 다 설명 들었다고 떠들면 어떡해요 그리고 사장님 본부장님까지 떠드시고 소미 아 이영훈 사장님이 먼저 뭐라 하셨는데 덕수 사장님도 영훈 사장님이 그러신거 잖아요 ㅋㅋ 영훈 아 저 때문에 ㅋㅋ (애교 말투 목소리로) 시원 사장님 영은 본부장님 덕수 부장님 소미 대리님 미안해요 양현섭 차장님 죄송합니다 시원 재준 소미 덕수 웃는다 시원 괜찮아 애교 들었으니까 사장님으로 용서 해줄께 ㅋㅋ 헌섭 지금 그거 뭐예요 ㅎㅎ 저는 처음 들어요 덕수 아 이사장님 가끔 그러세요 사장님 아버지 계실때도 가끔 그랬거든요 ㅎㅎ 현섭 네 그래요 그래도 떠들고 ㅎㅎ 이사장님이랑 재준 팀장님은 모르시잖아요 재준 저 잘 들었어요 이해도 했구요 그리고 이사장님도 잘 들었을 거구요 두가지 일 하시니까 맞죠 이사장님 영훈 네 들었어요 재준 팀장님 양현섭 차장님이 말한건 등산복 여름거 겨울 거 남여 인거고 색깔 흰색 포함 한벌 5가지 인거고 세개 디자인별로 이라는거고 시원 사장님 연필 없어요 시원 여기요 다솔아 밀어봐 저기 그림 앞 책상 까지 지 다솔 네 다솔이가 영훈이(아빠)가 탄 휠체어를 책상 앞 까지 밀어준다 영훈 고마워 5개 중에 3개 별로인거는 디자인팀 회의 결과 동그라미 엑스 이런거 쳐도 되죠 양현섭 차장님 현섭 네 영훈 이거 이거 이거 인거구 이 두개 괜찮은거 라는 거잖아요 둘중에 어떤 것이 좋은거 이냐 설명 한거 맞죠 영은 네 맞아요 이사장님 역시 최고 영훈 네 영은 본부장님 고마워요 소미 와 양현섭 차장님 설명 잘하셨는데 어려워서 몰랐는데 이영훈 사장님이 설명 하니까 이해가 빨리 되요 머리에 쏙쏙 들어 와요 시원 영은 차장님도 잘하셨어요 영훈 그리고 세개 배제된 세가지 세개 중에 바지 윗도리 전부 흰색만 빼고 나머지는 하셔도 될거 같아요 재준 이거도 이렇게 하는거 보다 이쪽이 더 괜찮을거 같은데 영훈 사장님 그림 그려봐요 그림은 제가 못그려서 방금 제가 말한거 이해 하셨죠 영훈 네 했어요 재준 팀장님 역시 최고 빙고 잠깐요 두장 그릴게요 다솔이는 어떤거 다솔 빨강은 여자 남자 파랑 영훈 아 그래 다솔아 파란 아이패드(태블릿) 아빠가 아까 준거 있지? 강아지 다솔 네 아빠 영훈 아빠 꺼내 주세요 다솔 여기요 영훈 고마워 미옥(양미옥 팀장) 아이랑 이사장님 뭐 시하시는 거예요 ? 아이 게임 하고 있던데 말 하네요? 색깔 안본거 같은데 그렇죠 창세 과장님 양현섭 차장님 창세 현섭 저도 잘 몰라요 양미옥 팀장님 시원 ㅎㅎㅎ 봤어요 아이랑 이사장님 둘다 두 가지 일 하니까요 이 아이 이사장님 아들 이시니까요 ㅎㅎ 미옥 아 그렇군요 영훈 양창세 과장님 양현섭 차장님 양미옥 팀장님 다림 팀장님 안경준 팀장님 이렇게 그리면 될거 같아요 재준 팀장님이 말한거 제 생각은 이렇게 이런 식으로 하면 젊은 층들도 다좋아할겁니다 흰색은 윗도리 완전 하얀색 말고 이렇게 빨강 이든 분홍 이런 색으로 가장자리로 이러게 하시고요 바지, 윗도리 전부 완전한 흰색 하면 안되고요 등산 가방도 흰색은 삼가 하고요 땅에 내려 놓고 하잖아요 때도 잘 타고 하니까요 재준 팀장님 말한거 이거 맞죠 재준 네 맞아요 재준 팀장님 남자랑 여자 같이 이 5가지 로 하면 될지 않을까요? 그렇죠 재준 네 영훈 사장님 다림 미옥 아하 이러니까 귀엽고 이쪽은 세련 되고 하네요 덕수 영훈 사장님 와우 퍼팩트 미옥 그림도 엄청 잘 그리시네요 영훈 칭찬 고마워요 하~ 아 아니지 이거지 등상복 그림 너무 들어가면 안좋아요 10대 20대 전 영령층 모두요 재준 팀장님 잘해봐요 잘할거 같은데요 ㅎㅎ 영훈 잘 아시네요 재준 팀장님 빙고 정답 소미 와 해결 완료 시원 영훈 사장님 머리 배 몸 많이 안아프죠 ? 영훈 네 조금 아파요 시원 사장님 왜요? 다림 미옥 아 그거 그림 그려 달라고 지금 의견 모아진 디자인 그러시는거 가능해요 영훈 5가지 다 그리라고요 ? 영은 안되요 영훈 다 그리기는 하나도 요즘은 힘들어서 열나고 토하고 코피 까지 저 무지 혼나요 이거 다 그리고 가면 주치의 선생님한테 여자 남자 옷 디자인 천천히 그려서 해드릴게요 언제 까지 하면 되죠 시원 1개월 정도요 힘들면 더 늘려도 되고요 영훈 네 고마워요 시원 고마워요 수고 했어요 강팀장님 이사장님 돈은 월요일에 보내 드릴게요 영훈 감사합니다 시원 이상품은 영훈 사장님 강팀장님 이름 둘다 넣을 겁니다 이번 신제품 등산복은 그래도 되죠 창세 네 디자인팀에 그렇게 말할게요 영훈 사장님 재준 팀장님 그래도 되죠 재준 네 상관은 없어요 영훈 네 저도요 그대신 방송이나 아니면 다른 곳에서 해달라고 하는 전화 재준팀장님이나 저나 시원 사장님이 차단 해주세요 저도 전화 오면 차단 할테니까요 저는 모델 거가 있어 전화번호 사장님네 로 되있어 회사로나 제 핸드폰으로 연락 오거든요 아직 강팀장님은 전화 번호 모르니까 잘 차단 해 주세요 전화 안 올 수 있도록 잘 차단 해주세요 시원 네 알았어요 그렇게 할게요 영은 재준팀장님은 전화 번호 다른곳에 알려 주시지 말고요 재준 네 그렇게 할게요 영훈 그럼 가도 되는거죠 시원 응 수고 했어 재준아 라고 해도 되죠 나이가? 재준 31살이요 그렇게 불러도 되요 일관련 일때나 회사에서는 영훈이 처럼 하면 되는거 잖아요 시원 응 재준이 영훈이 수고 했어 재준 네 수고하셨어요 영훈 재준 형 수고 했어요재준 형 적응 잘 하시네요 처음 할때 사장님이라 했다 형 하고 하는거 잘 못하는데 다들 재준 전에 있던 옷 화사 사장님이 사장님도 일 할때 사장님 평상시 누나라고 하라고 하셔서 적응 되었어 영훈 아하 그러 시구나 재준 영훈이도 적응 잘하네 뭐 영훈 아 전 어릴때부터 고모부랑 시원 형 저렇게 말해서 이야기 하고 하는거 보고 초등학교 때부터 그림 그려서 고모부 한테 주면서 이렇게 말해서 ㅎㅎ 재준 아 그렇겠구나 덕수 형 시원 형 소미 누나 창세 형 미옥 누나 영은 형수님 수고했어요 덕수형 소미 누나 월요일에 봐요 영은 형수님도요 월요일에 만나요 덕수 소미 응 잘가 시원 가자 데려다 줄게 회사 아직 있어야 하는거지 영훈 응 링거 맞고 주사 맞고 유오 가야해 다울이 동우랑 다온이 데리고 같이 시원 그래 가자 데려다 줄게 다들 정리 하고 들어 가요 다른 팀들 남은 분들도 그렇게 하라고 전화 해 주세요 영은 본부장님 부탁해 영은아 다녀 올게 영은 네 다녀 와요 전화도 양한섭 차장님 양창세 과장님 다림 팀장님 미옥 팀장님 경준 팀장님 덕수 과장님 소미 대리님이랑 돌릴게요 시원 응 가자 (루루앙 사무실 복도& 엘리베이터) 영훈아 재준이도 가자 본가집으로 둘다 가면 되는거지 영훈 응 아 그리고 저 도착하기 10분전에 말해 주세요 성민 형 병원에서 온다고 하셨어요 시원 응 알았어 성민이한테 전화하면 돠는거지 영훈 응 시원 응 알았어 가자 다솔 집에가 영훈 응 다솔 밀어 줄게 다솔이가 응 영훈 응 고마워 다솔아 바퀴의자 바구니에 샌드위치 꺼내줘 다솔이도 먹을래 다솔 아니요 아빠 여기요 자 쥬스도 영훈 응 고마워 시원 먹으려고 ? 영훈이가 만든거야 영훈 아니요 다솔 외숙모가 만들었어요 아빠 밥 많이 안먹어서 먹으라고 그런데 오늘 아까 밥 한공기 넘게 드셨어요 시원 그래 전복장이랑 갈비탕 김 에 싸서 먹었구나 영훈 응 빙고 정답 ㅎㅎ 재준 시원 형도 잘아 시네요 가족이라 영훈이 언제 부터 루루앙 디자인 했어요? 영훈이 이름으로 나가요? 시원 초등학교 때 부터 가끔씩 그렸어요 네 캐주얼 브랜드는 영훈이 이름으로 나가죠 다른회사에서도 해달라는 의뢰 많아요 아버지 계실때 아버지가 차단 해주셨고 지금은 제가 해요 그런데 영훈이 모델 제안 하고 아버지 거절 했는데 부탁 간곡하게 해서 캐주얼만 모델 했는데 모델로 얼굴 이름 알려지고 저희 제품 크면서 부터는 다 해요 디자인도 소문나고 해서 이름 알려지고해 영훈이랑 저랑 같이 차단 하고 있어요 그래서 아까 재준 형은 더 잘 막아 달라고 한거 일거예요 재준 아 그렇구나 걱정해 주어서 고마워 영훈아 영훈 천만에요 다솔 아빠 다솔이 너무 힘들다 미안해요 영훈 아니야 수고 했어 조금 쉬어 이라와 아빠 무릎앉아 전동으로 해서 갈게 다솔 응 고마워 뽀뽀 영훈 아빠도 뽀뽀 시원 이 부자들 또 시작 이네 정말 ㅎㅎ자주 보지 재준 네 봤어요 세준이 어릴때부터 놀러 오고 봤으니까요 ㅎㅎ영훈 다왔다 너무 멀다 하~ 아 여기 원래 이렇게 멀었나요 ? (시원,영훈, 재준, 다솔이 탄 차 안) 시원 수고 했어 타자 재준이 영훈이를 휠체어에서 안아 차 조수석에 태운다 시원 오늘 토요일 이라서 회의실에서 모여 해서 그래 아까 온 곳이 롱패딩 사무실 등산복 사무실 그리고 겨울파카 사무실 이잖아 영훈 아 그래 회의실이라 10층 가느라 그렇구나 시원 응 다음에는 금방 갈거야 영훈 아 그래 시원 얼른 가서 쉬어 몸많이 힘들어 보인다 영훈 응 시원 다솔아 아빠 무릎에 앉아서 출발 하자 10분후~~~ 시원 영훈아 자? 다솔아 아빠 자는지 좀 봐 다솔 네 아빠 자요 시원 아빠 핸드폰 꺼내서 재준 삼촌 드리고 꺼내서 막내 고모부 전화 해 달라고 해 다솔이 시원이(큰 아빠)가 시킨는대로 영훈이(아빠) 핸드폰 꺼내서 전화기를 재준이(큰 삼촌)에게 준다 다솔 큰 삼촌 막내 고모부한테 해주세요 재준 응 잠깐 주치의 성민선생님 이라고 한거 맞죠 시원 네 맞아요 재준 눌러 서 다솔이 준다 (병원 2층 원장실 안) 성민 네 다솔 막내 고모부 다솔이요 큰 아빠 뭐라고 해 큰 아빠?? 성민 아다솔 아빠 자 다솔 네 성민 고모부 지금 갈게 아마 집에 도착 10분전이라고 전화 한거 일거야 아빠가 이야기 해서 다솔 아 네 성민 끊어도 돼 인제 다솔 아 네 뚜뚜뚜~~~~~ 순길 다솔이가 한거야? 성민 네 ㅎㅎ 저 갈게요 순길 응 그래 (영훈, 시원 재준, 다솔이 탄 차 안) 재준 다솔아 왜 아무말고 안하고 끊었어? 다솔 고모부 오신다고 했어요 10분전에 집 도착 전화 라고 그냥 끊으라고 지금 간다고 했어요 시원 벌써 전화 했어?? 다솔아 아 미안 뭐라고 하는지 말을 안했구나 재준 10분 전에 오라는 전화라고 했나봐요 시원 아 그래요 다솔아 아빠 깨워 다솔 아빠 일어났어요 아빠 눈을 떠 영훈 아 왜 아직 도착 안했잖아 눈 감고 있을게 시원 영훈아 성민이한테 전화 확인 해봐 다솔이 말 안해서 10분전 전화 라고 하고 끊었어 영훈 아 그래요 그럼 뭐 그냥 안해도 될텐데 재준 그래도 해 영훈이가 성민이(성민 형)에게 전화를 한다 (성민이 탄 차 안) 우우웅...... 지금은 를 받을 수 없습니다....... 성민이(성민 형) 전화 안 받는다 성민이는 차를 타고 오느라 모른다 (영훈, 시원, 재준, 다솔이 탄 차 안) 영훈 오나봐 안 받아 잠깐만요 영훈이가 순길이(원장 선생님)에게 다시 전화를 한다 (병원 2층 원장실 안) 순길 응 영훈아 영훈 원장 선생님 저 영훈이요 성민 선생님 출발 했어요? 순길 어 응 나갔어 다솔이 전화해 아무말 없었는데 알았다고 영훈이 자서 다솔이 했는데 10분전 전화 하라 한거라 해서 받은거 같다고 다녀 온다고 하며 웃으면서 나갔어 영훈 ㅎㅎ 네 역시 원장 선생님 성민 형 순길 몸은 아주 나쁘지는 않은가 보네 영훈 네 배고 프고 졸린거 말고 괜찮아요 네 속 쓰려요 네 끊을게요 순길 응 링거 주사 맞고 쉬고 다녀와 링거 주사 맞고 가서 저녁 밤약 먹고 가서 쉬고 밤에 많이 아프면 링거 주사 맞으러 꼭 오고 영훈 네 순길 응 그래 ㅎㅎ 뚜뚜뚜~~~~~~~ (영훈, 시원, 재준, 다솔이 탄 차 안) 영훈 웃으면서 나가셨다고요 시원 아 그렇구나 그럼 괜찮은거네 영훈 네 도착 했다 내려 형 수고 했어 시원 응 너도 재준 월요일 봐요그리고 여러가지로 신경 써주어 고마워요 시원 뭘요 우리 잘해봐요 재준 네 네가 태워 줄게 잠깐만 시원 트렁크 문을 연다 재준 휠체어를 꺼내서 태워준다 다솔이도 내린다 재준 잘가 약 주사 잘 맞고 간다 조심히 들어가세요 시원 형님 시원 응 간다 영훈 월요일 만나요 조심해서 들어가요 재준 응 그래 다솔 큰 삼촌 빠이 잘가요 뽀뽀 재준 응 다솔이 안녕 뽀뽀 다솔 시원 큰 아빠 잘가요 뽀뽀 시원 응 다솔이도 안녕 잘가 뽀뽀 시원이는 차를 타고 루루앙으로 간다 재준이는 일반 엘레베이트를 타고 내려 가서 차를 집으로 간다 영훈이랑 다솔이는 가족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 가려는데 성민이 들어 온다 다솔아 같이가 영훈 빨리 타 세이프(safe) 다솔이가 아무말 안 하고 끊었다고 해서 방금 전화 했는데 안 받아서 성민 아 그래 영훈 원장님한테 하니까 나갔다고 다솔이 받았는데 아무말 없다고 10분전 전화 하라해 그 전화 인거 같다고 나 잔다고 했다고 웃으면서 갔다고 차 안타고 왔어? 성민 아니 타고 왔어 잠깐 들렸다 와서 1층 재운 형님 한테 영훈 그래 나 상태 걱정 하니까 말할려고 성민 어 응 도착 했다 사장실에서 쉬고 갈거지 영훈 응 나 왜 계속 졸리고 배고 프지 다솔아 아빠 빵 하나만 주라 다솔 자 여기 있어요 (영솔 사무실 안) 영훈이 빵을 먹으면서 성민이랑 다솔이랑 사무실 안으로 들어온다 영솔 사무실 사원들 태준이 영경이 동우랑 세준이 민찬이 재경이를 뺀 나머지 영솔 사원들이 신기 하다는 표정으로 쳐다본다 (영솔 사장실 안) 영훈이 성민이 다솔이 아무 말 안하고 사장실 안으로 들어온다 성민 힘들어? 영훈 응 오늘 다솔이 밀고 루루앙 한참 돌아 다녔어 등산복 코너 간건데 엄청 많이 이동 해서 도착 했거든 다솔이 밀다가 힘들다고 해서 전동으로 하고 가기도 하고 했어 다 끝나고 시원 형에게 원래 이렇게 멀어 하니까 시원 형이 10층 회의실에서 하는거라서 그렇다고 지나 온곳 등산복 사무실 롱패딩 사뭇리 겨울 파카 사무실 이라고 회의실에서 직급 있는 대리 까지만 하는 거라 그렇다고 다음 부터는 사무실에서 한다고 성민 아 그래 쉬어 영훈 응 아직 몸 많이 아파 성민 그래 링거 놓아 줄게 자고 2시간 5시에 갔다 와서 여기 와서 영훈 성민 형 빵 말고 다른거 먹으면 안되나? 이거 질리는데 좋아해도 성민 할머니 한테 전화해 떡 해 달라고 할까? 영훈 어떡해 떡 싫은데 성민 그래 그러면 뭐 하지 목 너 아직 많이 부어 있어서 다른거는 안 넘어 갈건데 (영솔 사무실 안) 수영 오늘 사장님 계속 드시고 계신 모습 보네요 살찌 시는거 아니예요 ㅎㅎ 민찬 그럴 일은 없을걸요 저렇게 하다가 예전으로 돌아 오실 겁니다 길어야 1주일에서 2주일 정도 일겁니다 (영솔 사장실 안) 영훈 성민 형 그리고 책상 위에 아이패드(태블릿) 노랑색 딸기 스티커 붙혀 줘 서랍 열릴거야 책상 두번째 거기 스티커 있어 붙혀줘 주경이꺼 액정 나간거라 보성 형 한테 전화 했는데 하나 사는게 낮다고 해서 옥상 7층ㅡ> 3층식장에서 민찬이 준영이에게 부탁해서 가져 온거야 딸기 붙혀서 주영 누나 주고 가 네가 지금 해 놓을게 성민 응 알았어 집에 들려 주고 갈게 누워 말 그만 해 말 많이 하면 힘들어 링거 놓아 줄게 다 먹었지 영훈 응 성민 놓는다 지금 3시 이니까 5시에 에 가 링거 맞고 주사 맞고 그리고 가 아직 배 뜨겁고 열 있어 손도 뜨겁고 목도 많이 부었고 그러니까 조금 자고 일어나 갔다와 영훈 응 영훈이 잠든다 다솔 고모부 아빠 아직 아파요 많이 성민 괜찮아 고모부가 치료 해줄게 다솔 네 성민 친구들이랑 사이좋게 놀고 있어 다솔 네 다솔이가 다온이랑 다울이랑 놀고 있다 영훈이 노랑색 아이패드(태블릿)에 주경이 메일 주소를 입력 하고 필요한 것들을 입력 하고 다시 게임을 깔아 준다 박주경 꺼~~~ 빵빵 달리기 다온로드 완료 빙고 클리어 O 그림 맞추기 다온로드 빙고 클리어 O 과일 뭐가 제일 좋아? 다온로드 빙고 클리어 O 물고기 많이 잡아봐 다온로드 빙고 클리어 O 물총 누가 잘하나 시원하지 다온로드 빙고 클리어 O 두더지 게임 두더지 머리 쏙 올라와 지금이야 때려 다온로드 빙고 클리어 O 홈런왕 해볼래 다온로드 빙고 클리어 O 나랑 발로 공차 볼까? 다온로드 빙고 클리어 O 다솔아 다솔이가 노랑색 아이패드(태블릿)를(을) 영훈이(아빠)에게 받아 책상 위에 놓아 두고 다시 친구들이랑 놀고 있다 성민이가 주영이에게 전화 한다 (주영이네 집) 따르르릉..... 주영 응 성민 씨 왜? 성민 아이패드(태블릿) 가져 갈게 액정 나가서 노랑색 새거로 교체 했다고 딸기 스키커 붙혀서 가지고 갈게 주영 응 알았어 성민 할머니 한테 가서 영훈이 먹을거 해달라고 해 주영 떡 할까? 성민 아니 떡 말고 떡 싫다고 하니까 다른거로 먹을거 주영 그래 뭐 밥 간식 성민 도시락 싸 달라고 해 주영 아 그래 오늘 밥 한공기 넘게 먹고 중간 중간 또 먹은거야? 성민 응 먹었어 허브 샌드위치 먹던데 주영 다른거 해야 겠네 허브 샌드위치는 빼라고 혜영 언니 한테 말해야 겠네 성민 응 그렇지 다른거 해야 하겠지 주영 그래 샌드위치는 다 먹은거야? 성민 잠깐만 끊지마 주영 응 성민 다솔아 도시락 어디 있어 다솔 바퀴 의자에요 성민 냉장고에 넣어야지 다솔 빵 주스 다 먹었어요 다솔이랑 아빠가 다온이 다울이도 아까 아침에 두개 먹었어요 그렇지 다울 네 먹었어요 주스하고 빵 맛있었어요 다온 응 맛있었어요 성민 아 그래 주영아 다 먹었다고 하는데 주영 아 그래 알았어 말할게요 도시락 가지고 갈거 잖아 어디 먼저 갔다 온거 인데 루루앙 아니면 유오 성민 루루앙 다녀와서 지금 링거 맞고 자고 있어 아직 열이 많아 목도 많이 붓고 했어 주영 아 그래 또 참고 일하고 왔구나 성민 응 그런거 같아 주영 알았어 가서 말해서 할머니 보고 가져 가라 할께 5시 까지 가면 되지 성민 응 (영솔 사장실 안) 성민이 전화 통화를 종료 한다 성민이가 사장실 책상 앞 의자에 앉아 서랍에서 딸기 스티커를 찾아서 노랑색 아이패드(태블릿)에 딸기 스티커를 붙힌다 (주영이네 집) 주영 엄마 식당 간다 승경 네 다녀 오세요 (엄마 손 식당 안) 주영이 식당으로 내려온다 종속 울 막내 손녀 왔네 주영이가 종숙이(할머니)한테 말을 전한다 혜영 그래 뭐해야 되는거지 애심 왜 빨리 안 나아 지는거야? 주영 글쎄 아참 밖에 비오던데 종숙 비 오는 거야 우산은 가져 왔어? 주영 네 가져왔죠 ㅎㅎ 저기 파란 우산이요 성애가 식당 안으로 들어온다 성애 비온다 주영 고모 어디에 다녀와요?? 성애 시원이 집에 아이들 잠깐 챙기러 주영 아 그래 우리 집에 오라고 해 잘 놀잖아 애심 고모 영훈이 간식 유오 갈때 가지고 간다고 해달라고 했다는데 뭐할까? 성애 떡 해줘 종숙 떡 빨리 쪄야 겠다 주영 아고 말을 안했구나 떡은 싫다고 했다고 성민 씨가 그랬어요 종숙 영훈이 회사에 있어? 주영 네 링거 맞고 잔다고요 루루앙 가기 전에 링거 주사 맞고 가고 갔다와서 링거 주사 맞고 가고 와서 링거 주사 맞고 쉬고 가서 아프면 병원 오라고 했다고 입원 안 한다고 해서요 종숙 그래 혜영 그냥 입원 하지 고집은 성애 다솔이도 있고 딸기도 그렇고 병원에 있으면 답답하고 힘드니까 병원도 매일 가고 하니까 싫은거지 휠체어도 타고 하니 그렇고 휠체어 타고 부터 계속 아프니까 짜증나고 할거야 혜영 그렇겠다 주영 저 갈게요 종숙 응 수고했어 말 전하느라 주영 아니야 할머니 엄마 언니 고모 얼굴 보고 좋지 뭐 혜영 할머니 뭐로 하려고요? 주영 버섯 양파 만들어간 소불고기인데 밥으로 해 주려고? 종숙 소불고기 양파 버섯 들어가는건 맞는데 밥 샌드위치 조금 김밥 당근 계란 빼고 하려고 주영 저 갈게요 종숙 응 잘가 주영 네 (영솔 사무실 안) 재미 사장님 계속 다녀 오실때 나가실때 드시네요 ㅋㅋ 저렇게 드시는데 안 찐다고요? 태준 네 안 찌시던데 ㅎㅎ 엄청 많이 아프면 아무것도 못먹어 입원도 하시고 지금처럼 계속 드시기도 하고 조금씩 먹기도 하고 그래요 민주 너무 많이 먹거나 조금 먹거나 하나도 안 먹거나 하면 장쪽 안좋을거 같은데 너무 안 먹으면 변비 생기고 너무 먹으면 설사 하지 않아요 배 아프고 안 좋을텐데 안 말리고 매형 분이신 선생님도 아무말 없네요 민찬 변비는 없을걸요 사장님 장쪽도 안 좋으시고요 신장도 안 좋으시고 어릴때 신장쪽 수술도 받으시고 여기 저기 4번 했어요 더는 묻지 말아 주세요 싫어 하세요 말 하는거 세준 가족분들은 아시죠 사장님이 말 하는거 싫어 하시니까 가만히 계시는거고요 김비서님 저 동우 대리님도 아시고요 말하셔서 동우 대리님은 다솔이 외갓집식구들의 가족이나 마찬가지예요 그래서 아시고 저는 7살 때부터 쭉 같이 있어서 아는 거고요 그래도 사장님께서 먼저 말할때 까지는 기다려 주세요 저도 이야기 8살에 알았거든요 민주 네 알겠어요 준영 안 말리냐고 물으신건데 너무 멀리 가버린거 같은데요 영경 맞아 ㅎㅎ 안 말리죠 말려도 안 듣는거도 있지만 먹는거 사장님 거의 안 드시고 먹는거 만드시거든요 외식 이나 밖에서 사온 음식 먹기 싫은거 이런거 주면 다 토해요 그러니까 먹지 않는거 많고 해서 매일 속상해 하시거는요 돌아가신 할아버지 할머니랑 어머니 아버지도 안 말리죠 사장님의 어머니께서 아프셔서 젓도 못 먹었고 분유 먹었는데 많이 안 먹었다고 전에 첫째 누나 첫째 매형이 그랬어요 먹는거 많이 먹어도 안 말려요 말리면 할머니랑 할아버지랑 고모랑 뭐라 하셔요 재경 4시 인데 보고 해야 하는데? 전화기 끄셨겠죠 성민 선생님 태준 성민 선생님한테 해봐요 사장님 핸드폰만 끄셨을 거예요 재경이가 성민이에게 전화 한다 (영솔 사장실 안) 우우우웅....... 성민 네 여보세요 재경 재경이이요 사장님은 주무시죠 보고 하라고 했는데 성민 응 이따 일어나면 말할게 뭐라 해야하는데 재경 두철 매형 의뢰 이라 하면 아실거예요 봐 주시기만 하면 돼요 성민 아 그래 알았어 그렇게 말해 줄게 재경 네 고마워요 성민 천만에 (영솔 사무실 안) 영경 뭐라고 하셨어요 재경 이따 일어나면 말한다고요 태준 그럼 이따 말하겠지 사장님이랑 둘다 깜박 한거잖아 ㅎㅎ 재경 네 ㅎㅎ 민주 혼나는거 아니예요 늦게 말해서 준영 아니요 그렇지는 않으실거예요 사장님도 깜빡 하신거잖아요 바로 들어가 링거 맞으신거 같고 ㅎㅎㅎ 재경 네 그러신거 같아요 그리고 아까 올때 많이 안좋은거 같았어요 그렇죠? 분부장님 실장님 차장님 과장님 태준 영경 세준 민찬 네 준영 그래요? 괜찮은거 같았는데 은찬 저도요 준영 씨랑 전 아직도 멀었군요 ㅎㅎ 민주 준영 씨랑 은찬씨가 아직 멀었으면 수영 씨랑 저랑 재미 씨는 휠씬 갈길이 멀군요 재미씨는 대충이라도 아시고 수영 씨랑 전 한참 멀었네요 다들 웃는다 [태준 영경 민찬 세준 동우 준영 은찬 재미 수영 민주: ㅎㅎ] (시원이 탄 차 안) 시원이 성민이에게 전화를 한다 스피커폰으로 해 놓고 (영솔 사장실 안) 우우우웅...... 성민 네 시원 형님 시원 영훈이 괜찮아? 오늘 힘들거야 많이 아픈거 같더라고 캐주얼 아니고 등산복이라 한참 움직이고 그리고 매일 하던 캐주얼 아니고 새로온 팀장님도 계시고 해서 잘 몰라 그림도 여러장 그리고 했어 영훈이에게 물었는데 많이 아픈건지 못 알아 듣고 그림 그려 달라 해서 우리가 거절 하기는 했는데 그림 두장 그리고 해서 가면서도 한참 가고 해 힘들거야 미안 성민 아 그래요 왜 형님이 미안해요 영훈이가 고집 무려 그런거고 못 알아 들은 거죠 요즘 자꾸 까먹고 해서 더 하고 아직 많이 힘들고 해서 그렇죠 제가 주사 링거 놓아 줄게요 걱정 마세요 시원 응 그래 성민 네 들어 가세요 시원 응 그래 처남 때문에 고생이 많네 성민 그러게요 ㅎㅎ 시원 다음에 보자 성민 네 조심해서 가세요 다음에 봐요 시원 응 그래 성민이 전화 통화를 종료 한다 아 그래서 힘들어 아프구나 정말로 (시원이 탄 차 안) 시원이 차를 타고 루루앙 회사로 간다 (영솔 사무실 안) 재미 민주 씨도 가끔 빵 터져요 질문이나 말이 정말 이런거 왜 궁금 하지 하거든요 ㅎㅎ 준영 맞아요 사장님 처음 오신날 쓰려 졌다가 다솔이 만나고 한날 진짜 웃겼잖요 다솔이 잘때 건드리면 안된다고 하니까 왜 안되는지 보고 싶다고 해서 다들 못한다고 했는데 다솔이 외삼촌이 안 으셨다가 외삼촌 맞으시고 아빠도 때렸잖아요 민주 씨 오고 참 여러 일이 있었죠 즐거웠어요 ㅎㅎ 세준 그렇죠 즐거웠죠 많은일이 있었고 민찬 한참 멀지는 않았죠 사장님이 표정 목소리는 아픈지 잘 모르시지만 성격이나 일 처리 이런건 수영 씨는 잘 모르겠지만 민주 씨는 완벽히 인제 아시잖아요 민주 네 알아요 사장님 일처리 어떡해야는지 성격 이나 그런거는 다 알아요 태준 조금씩 알아 가면 되죠 힘내요 전부 화이팅 떠드는 사이에 5시가 다 되어 간다 종숙이가 도시락 가방을 두개나 들고 사무실 안으로 들어온다 민찬 왕할머니 그거 뭐예요? 도시락 가방이 두개나 되요? 동우 2개 설마 사장님이 드실거예요 종숙 응 맞아 영훈이 거 ㅎㅎㅎ 문 열어야 하는데 민찬아 전화 해봐 성민이 한테 민찬 네 민찬이 성민이(막내 이모부)에게 전화를 한다 (영솔 사장 실 안) 우우우웅....... 성민 네 민찬 민찬이요 왕할머니 도시락 가지고 오셨어요 사장실 문 열어 주세요 성민 응 들어 오시면 된다고 해 다솔아 열어 다솔 네 막내 고모부 [다솔ㅡ> 사장실 문 비번: 띠리릭...... XXXX] 다솔이 비번을 해지 하고 문을 열어 두고 다울이 다온이랑 다시 놀고 있다 (영솔 사무실 안) 민찬이 전화를 끊는다 민찬 들어 가면 되요 종숙 응 고마워 증손주 열심히 해 (영솔 사장실 안) 종숙이가 사장실 안으로 들어간다 (영솔 사무실 안) 재미 저분 사장님의 할머니 이시죠? 준영 네 재미 사장님의 아버지 어머니가 맞죠 은찬 네 왜요? 수영 아 재미 씨는 외징조 할머니라고 해야 하는데 왜 왕할머니라고 하는거 인지 물은거 아닌가요? 은찬 씨 준영 씨는 외징조 할머니 라고 하잖아요 민찬 아 그거요 민찬이가 웃는다 [민찬ㅡ> 웃음:ㅎㅎㅎ] 세준 웃지만 말고 설명 하셔야죠 과장님 민찬 차장님이 설명해요 ㅎㅎ 세준 다솔이 태어 나고 말했을때 징조 할머니 라고 하면 된다고 아리 누나가 그랬는데 갸우뚱 하며 응 하며 뭐라고 해서 과장님이 징조 했는데 몰라 해서 사장님이 왕할머니 라고 하면 돼 다솔아 했고 과장님이 외징조 할머니 라고 부를때 마다 왕할머니 라고 했잖아 아빠가 해서 과장님도 그렇게 불러서 습관이 되어 그렇게 불러요 자주 은찬 지금은 잘 하던데요 ㅎㅎ 민찬 응 자금 잘하는데 다솔이 고집도 있고 그렇게 아빠나 엄마가 하라고 하면 특히 아빠만 좇아 다니니까 아빠가 그렇게 하라고 하면 끝까지 하니까 준영 그렇죠 가족들도 알고 있어 아무 말 안하고요 다솔이 말고 사장님 고모 아들들도 왕할머니라고 부를거예요 그렇죠 민찬 네 그렇게 불러요 ㅎㅎ 민주 왜 민찬 씨 한테만 뭐라고 해요 다른 분들은 안 혼네지 않아요? 태준 글쎄요 왜죠? 은찬 제일 많이 봐서 아닌가요? 사장님 하고 대화도 제일 많이 하잖아요 조카들 중에 준영 맞아요 저도 한표 투척 세찬이도 혼날거 같은데 왕할머니라고 하죠 민찬 네 아하 그렇구나 ㅋㅋㅋ 그래서 다솔이 사장님 정말 많이 닮았어요 준희에게서 준영이에게 문자(카톡)가(이) 온다 {준희 문자(카톡)ㅡ> 준영(큰 오빠) 문자(카톡): 준영 오빠 외삼촌 힘내라고 응원 메세지.......... 지금 보낸다 각자 할 말 정해 놓아 은찬 오빠 민찬 오빠도 전해 주고 승경이 주경이 도경이는 네가 할게} 준영이 준희에게 온 문자(카톡)를(을) 확인 하고 답장을 보낸다 {준영 문자(카톡ㅡ> 준희 문자(카톡): 응 그래 알았어} 준영이가 준희에게 온 문자(카톡)를(을) 은찬이에게 보낸다 {준영 문자(카톡)ㅡ> 은찬 문자(카톡): 준희가 보낸 메지야 ㅡ> 준영 오빠 외삼촌 힘내라고 응원 메세지.......... 지금 보낸다 각자 할 말 정해 놓아 은찬 오빠 민찬 오빠도 전해 주고 승경이 주경이 도경이는 네가 할게} 뭘까요? ㅎㅎ 영경 근무 시간에 뭐해요? 은찬 씨 은찬 아 준희 민주 문자 준영 씨가 전달 해서요 준영 본부장님에게 물어 보세요 ㅎㅎ 태준 뭔데요 저한테 물어요?? 어제 준희가 말했잖아요 민주랑 둘이 하며 태준 아 그거 준희랑 민주랑 기운나게 한다고 이벤트 한다고 준영이랑 은찬이에게 도와 달라 했거든요 6시에 조카들만 다 모여 한다고 했어요 성민 선생님에게도 말해서 양해 구하고 뭐 한다고 그랬다고 하더라구요 영경 아 그래요 우리들도 구경 해도 되는거야 ? 은찬 안되요 어른들은 준희가 조카들만 한다고 말했어요 민찬 나도 세찬이도 해당인데 아무말 못들었는데요 세찬이도 말 없던데요? 준영 조금 있다 세찬이한테도 말할거예요 과장님은 저희가 말해 줄게요 이따 ㅎㅎ 민찬 네 뭐 알겠어요 세준 저는 과장님이랑 같은데 나이 같이 있어도 되나요? ㅎㅎㅎ 동우 저두요 같은데 과장님이랑 있어도 되나요 ㅋㅋ 민주 그렇게 말하면 저는 은찬 씨랑 나이 같은데요 ㅋㅋ 재미 저는 준영 씨랑 같아요 ㅋㅋㅋ 준영 아 그러네요 수영 뭐야? 저랑 나이 같으시분 영경 없는거 같은데요 수영 씨랑 나이 같은분 ㅎㅎ 재미 아 저 뜬금 없긴 하지만 민주 씨는 왜? 사장님 회의 안하고 할때나 사장님이 존칭 안 할때는 오빠라고 하면 되잖아요 은찬 씨는 은찬 이라고 부르면 되는데 일 끝나고 나서도 사장님이라고 하시던데 불편 하세요? 오빠 없어요? 남자들 이름 안 부르시나봐요? 미안해요 이상한걸 물었나요? 민주 아니요 괜찮아요 오빠 없고 동생들만 있어요 남동생 여동생 그리고 남자 이름은 맞아요 남동생들 이름 말고 안 불러 봤어요 잘 ㅎㅎ 동우 아 그렇구나 ㅎㅎ 제 친구중에 있어요 민주 씨 같은 친구 ㅎㅎ 쑥스러움 많이 타서 이름 처음보면 잘 못 불러요 저희 회사 오라고 해 아진이랑 저랑 사장님이 말해도 싫다고 안 오고 있어서 ㅎㅎ 그냥 지안들 의뢰만 조금씩 하는 알바 해요 집에서 사장님이랑 나이 같거든요 ㅎㅎ 수영 그분도 사장님도 아세요? 동우 네 알아요 ㅎㅎ 사장님이랑 친구 이고 아리 누나 동수형 리욱형 보령 형수님 저희 가족들 다솔이네 외갓집 전부 아는 친구 예요 (영솔 사장실 안) 인제 가볼까요? 영훈이랑 성민이랑 종숙이이게 종숙이는 성민이랑 이야기 하고 있다 종속 그렇구나 울손주 힘들면 전화 하라고 했잖아 왜 참아 다솔이는 수박 먹으면서 왕할머니(종숙이) 옆에 앉아 있다 다솔 다울아 다온아 수박 하고 샌드위치 먹을래? 다울 다온 어 응 고마워 다솔 천만에 이거 아빠 래시피 인데 외숙모가 만든거야 아파 많이 먹어서 배고파다고 맛있어 먹어 다울 다온 응 고마워 맛있다 다솔 그렇지 다울이 다온이도 수박을 먹으면서 샌드위치2개를 먹고 있다 종숙 졸리고 배고프면 오래 갈거 같은데 아직 많이 아프고 하니까 2주 넘을수도 있잖아 안좋은거 아니야? 성민 네 그렇긴 한데 검사 했으면 좋겠는데 입원 하는거 싫어 하니까 먹는거는 더 길어봐야 한달 정도 이니까 괜찮을거예요 전에도 그랬잖아요 그런데 검사는 해야 할거 같아요 체력도 면역력도 많이 약해서 말을 안들어서 입원 하자고 하면 딸기 있고 하니 더 더욱 ㅎㅎㅎ 안되면 이번에 검사 할때 하려고요 아버지도 그러라고 하셨어요 입원 싫다고 하면 그때 하라고 걱정 마세요 종숙 응 손주 사위가 그러는데 걱정 안할게 밖에 비오던데 가디건 이라도 걸치라고 해 옷 저렇게 입고 온거야? 추울텐데 밖에 비 많이와 오늘 하늘 흐리고 해서 비올거 같다 했더니 결국 쏟아지네 성민 아 그래요 5시이다 성민이가 링거를 뺀다 성민 다솔아 아빠 깨워 봐 세게 때리지 말고 다솔 네 다솔이가 세게 때리지 말라고 하니까 얼굴을 살살 때린다 [다솔ㅡ> 영훈(아빠) 얼굴 :탁탁탁] 다솔 아빠 일어나요 막내 고모부가 일어 나라고 했어요 아빠 아빠 다솔이가 얼굴이 굳으면서 울거 같다 다솔 고모부 아빠 왜 그래 일어나지 않아요 다솔이 결국 준물을 흘린다 [다솔ㅡ> 눈물: 주르륵 흐흑..........] 성민 야 이영훈 영훈아 그만 자고 일어나 다솔이가 하늘보고 아리(엄마)에게 말한다 다솔 엄마 아빠 왜 그래 일어 나라고 해 무서워 다솔이 말 잘 들을거예요 오늘도 약속 했어 딸기 안고 잘 잔다고 그러니까 아빠 일어나라고 해 엄마 뽀뽀 사랑해 주르륵 흐흑.......... 다솔이가 눈물 흘리고 아무말 안 하고 아빠 옆에서 움직이지 않는다 [다솔ㅡ> 눈물: 주르륵..........] 종숙이가 다솔이를 안으며 머리를 쓰다듬는다 [종숙ㅡ> 다솔이의 머리: 쓰담 쓰담 다솔이: 와락 꼬오옥] 종숙 괜찮아 아까 아빠 졸리다고 했잖아 그렇지 그래서 자는거야 그러니까 울지마 뚝 다솔 주르륵 흐흑........ 성민 다솔아 세게 한번만 때려봐 다솔(떨리는 목소리로) 아빠...... 아야 하는데 성민 괜찮아 고모부가 그러라고 했잖아 다솔이 영훈이(아빠) 얼굴을 세게 때린다 [다솔ㅡ> 영훈(아빠): 찰싹 찰싹] 영훈이가 꿈틀 하며 움직인다 영훈 어 응 다솔아 성민 일어나 주사 맞게 정신차려 다솔이가 너 안 일어나서 눈물만 흘리고 있다 오늘도 영훈 아 그래 미안 다솔아 이리와 아빠 잠이 안깬다 미안해 놀랬구나 종숙 할미 가야 겠네 손주 엉덩이 보여 주면 창피 하니까 ㅎㅎ 영훈이가 할머니 목소리가 들리자 영훈(애교 말투 목소리로) 할머니 언제 왔어요 영훈이가 종숙이(할머니) 가슴에 안긴다 [영훈ㅡ> 종숙이(할머니) 가슴: 와락 꼬옥] 종숙 조금 전에 손주 맛있거 가지고 왔지 영훈 맛있는거 샌드위치도 있는데 ㅎㅎ 다솔 샌드위치 다 먹었어요 아빠 아까 아침에 큰 아빠 회사 가기 전에 다울이랑 다온이도 두개 주었어요 영훈 아 그래 잘되었다 질려서 망설이고 있었는데 고마워 다울아 다온아 다 먹어 주어서 다온이 다울이 못들었다 둘이 놀고 있느라 영훈 할머니 도시락 어디 있어? 뭔데 종속 냉장고에 종숙이가 냉장고에 서 꺼내 온다 종숙 지금 먹으려고? 영훈 응 전화 하고 먹으려고 영훈이가 리욱이(형님)에게 전화를 한다 (승민,아연, 리욱, 보령, 유승, 유준, 유린, 딸기네 집) 따르르릉........ 리욱 응 영훈아 영훈 리욱 형님 지금 출발 할게요 리욱 응 그래 보령 샌드위치는 다 먹었어? 싸서 갈까? 영훈 네 아 샌드위치 다 먹고 아연 다솔이랑 같이 먹은 거야? 많이 했는데 보령이가 잘 먹네 영훈 아니요 다울이 다온이도 먹었다고 하던데요 보령 그래 그럼 없겠네 영훈 네 지금 할머니표 도시락 먹으려고요 승민 한달 걸릴 수도 있겠네 아연 그러게 영훈 한달 아 그렇수도 있겠다아버지 어머니 ㅎㅎ 아연 보령 그래 많이 먹으면 좋지 승민 아연 우리 영훈이 본가 집에 있다 저녁밥 먹고 약 먹고 갈게 주사 다 맞으면 같이 갈게 영훈 네 아 그래요 네 저야 좋죠 아 그리고 아버지 다온이도 데려갈게요 승민 응 그래 리욱 리온이는 없어? 영훈 리온이 없어요 오늘 리욱 아 희영이랑 같이 있구나 어제 아버지 네서 자고 늦게 온다고 했잖아 영훈 네 빙고 맞아요 희영이랑 같이 놀고 있다고 승민 아연 보령 리욱 아 그래 이따 만나 영훈 네 이따 만나요 딸기(고양이) 야옹야옹....... 영훈 어 딸기야 이따 보자 딸기(고양이) 야옹야옹....... 영훈 아빠 금방 갈게 응 (영솔 사장실 안) 다솔 나도 아빠 딸기랑 말 할거야 영훈 어 응 (승민,아연, 리욱, 보령, 유승, 유준, 유린, 딸기네 집) 영훈 잠깐만요 어머니 딸기랑 말한다고 다솔이 네 맞아요 통화 하고 그냥 끊으시면 돼요 승민 응 그래 먹으려고 도시락 영훈 네 막내아들 먹어야죠 승민 그래 (영솔 사장실 안) 영훈 자 다솔아 딸기 말하고 끊어 와 맛있겠다 도시락 같은거야? 종숙 아니 조금 달라 영훈 그래 역시 할머니 최고 (승민,아연, 리욱, 보령, 유승, 유준, 유린, 딸기네 집) 다솔 딸기야 나도 보고싶다 오빠가 갈게 딸기 야옹야옹........ 다솔 응 그래 이따봐 뚜뚜뚜~~~~~~~~ 승민 준비해 가자 승민이 아연이 보령이 유승이 유준이 유린이 딸기가 준비해 나간다 차를 타고 유오 회사로 간다 (승민, 리욱, 유승, 유준이 탄 차 안) 승민이 전화를 한다 리욱이가 운전해 간다 (아연, 보령 , 유린이 탄 차 안) 아연이 보령이 유린이 타고 간다 (영솔 사장실 안) 다솔 여기 있어 아빠 영훈 응 (동수네 집) 따르릉...... 동수 네 삼촌 승민 어 우리 가는 중이야 지금 와 영훈이도 출발 한다고 하더라 동수 네 갈게요 승민 라윤이 데리고 와 우리도 다 가는 거야 지금 출발해 동수 네 동수가 전화를 끊는다 동수 갑시다 엄마 라윤 엄마 라윤아 준비해 회사 갈거야 딸기 보러 가자 라윤 네 동수랑 태은이 세인이 라윤이 준비해 나간다 유오 회사 가기 위해 차를 타고 간다 (동수, 태은 세인 라윤이 탄 차 안) 라윤이 차를 타고 간다 (영솔 사장실 안) 성민 주사 맞고 먹어 영훈 응 성민이가 영훈이 엉덩이에 주사를 놓는다 영훈 아아윽.......... 잠깐 왜 5대야 아까 3대 였잖아 성민 왜 인지 모르십니까? 이영훈 씨 아까 루루앙 가서 힘들거나 아프면 말하라고 말했지 시원 형님이 전화 했더라 아까 시원 형님이 물었다면서 배 하고 머리 많이 아프냐고 영훈 응 왜? 아 난 제품 그림 그리 라는거 말하는 거로 그렇구나 그거 였구나 하~~~ 아 아프고 하니까 머리도 아무 생각이 안나 히이잉 나 어떡해요 (애교 목소리로) 잘못햇어염 성민 매형 헷 사랑해요 하튜 뿅뿅 성민 응 나도 종숙 울손주 잘못했다고 영훈 네 빙고 갔다 올게 전화 할게요 아리 나누네 식구들도 다 여기로 다 오실거야 같이 가자고 하셨어 어머니 아버지가 링거 맞고 쉬고 성민 응 알았어 이번에는 바로 해 종숙 유오 가는 거이고 식구들 다 가는 거잖아 그럼 걱정 안해도 아픈거 알면 올거야 걱정 하지마 성민 네 얼른 갔다와 가면서 먹어 영훈 응 알았어 다솔아 아이패드(태블릿) 파란거 노란거 가방에 있지 아빠 거 다솔 네 영훈 가자 다온아 다울아 나가자 종숙 다온이도 정말 데려가려고? 영훈 네 아버지가 그러라고 하셨어요 갔다 올게요 종숙 응 조심해서 다녀와 영훈 네 성민 형 이따 끝나고 도착 10분전에 전화 할게 성민 응 무리 하지 말고 너무 힘들면 직접 하지말고 하라고 해 영훈 응 종숙 비와 위에 하나 더 임을거 없어 영훈 아 있어 회의실에 가지고 갈게 종숙 성민이도 조심해서 갔다 와 이따 올거지 성민 네 ㅎㅎ 영훈이 다솔이 사장실을 나간다 (영솔 사무실 안) 다솔이가 휠체어를 밀고 나간다 다울이랑 다온이도 같이 나온다 종숙이 성민이도 나온다 영훈 유동우 대리님 유오 같이 가요 실장님 빌려도 되죠 유대리님 영경 네 사장님 동우야 회의실에서 가디건좀 가져다 주라 놓고 왔어 입고 있다가 낮이라 더워서 동우 응 (영솔 회의실 안) 동우가 회의실로 들어가 가져 온다 (영솔 사무실 안) 동우가 가디건을 들고 나온다 영훈 아 그리고 김비서님 아들 다온이도 같이 데리고 다녀 올게요 걱정 마시고요 갑니다 재경 네 알겠어요 영훈 다울이 다솔이 다온이 밀어 출발 하자 종숙이 동우랑 성민이 영훈이 다온이 다울이 다솔이 오늘도 빠르게 가버린다 민주 식구들 전부 동작이 빠르시네요 대리님도 오늘은 빠르시고요 은찬 아 네 사장님하고 있으면 다 그러셔요 그렇죠 김비서님 재경 네 수영 그런데 김비서님 아들 다온이는 왜 데리고 가세요? 세준 아 가끔씩 데리고 가세요 ㅎㅎ집이 같은 건물이고 하니까 자주 보고 해서 다온이가 왜 다솔이만 가요 하고 할때 가끔씩 가요 ㅎㅎㅎ 오늘도 아마 그랬을 거예요 (2층 엘리 베이터 안) 성민 아 맞다 이영훈 전화 하라고 하더라 다 했다고 두철 씨 의뢰건 연락해 미안 영훈 또 늦게 말하고 성민 미안 전화 집에 오면서 10분전에 하고 영훈 네 영훈이가 사무실 재경이 앞의 인터폰(1번)으로 전화를 한다 (영솔 사무실 안) 인터폰이 울린다 따르르릉....... 재경 네 영솔 건축& 디자인 사무실 이영훈 사장님 비서 김재경입니다 영훈 넵 빙고 맞아요 세준 차장님 다온이가 다울이 다솔이만 가요 해서 장인어른께서 데리고 오라고 허락해서 그래서 데려 갑니다 저는 보려 한거 아니고 CC TV 선생님 형아가 보고를 늦게 말해 주고 가셨다구요 그래서 말하려고 유오 끝나고 와서 볼게요 그림은 김비서님 수정 체크 하신거 정리 해서 그냥 그리세요 그리고 복사도 다 해서 사장실에 두세요 복사본 보고 내일이나 이따 와서 전화 해 드릴리게요 제가 늦을 수도 있으니까 무슨 말인지는 아시죠 어렵지 않죠 대답은요? 재경 네 알아요 하고 있으라는 거잖아요 영훈 빙고 뚜뚜뚜~~~~~~ (영훈, 동우,다솔, 다울, 다온이 탄 차 안) 동우 무슨 전화인데 그렇게 해?? 영훈이 도시락을 먹으면서 대답을 한다 영훈 아 재경 형한테 아까 두철 형님 말 한거 재경 형 그리라고 했잖아 그레서 말한거야 동우 아 그래 (영솔 사무실 안) 준영 왜요? ㅎㅎ 재경 아 빙고 맞아요하셨어요 다온이 데려 가는거 다온이가 다울이 다솔이만 가요 해서 가는거라고 그리고 수정 한거 보고 그리고 있으라고요 재경이가 대답 하고 자리에서 일어나 복사기 앞으로 가서 복사를 한다 그리고 사장실 가려다 영훈이에게 전화를 한다 (영훈, 동우,다솔, 다울, 다온이 탄 차 안) 영훈 네 김비서님 왜요? 재경 사장님 사장실 문 닫혔는데요 영훈 아 미안해요 해지 할게요 영훈이 핸드폰 으로 비번 해지 한다 [영훈ㅡ> 사장실 문 비번: 띠리릭......] 영훈 해지 지금 했어요 복사 한거 탁자 위에 두세요 뚜뚜뚜 ~~~~~~ (영솔 사장실 안) 재경이가 사장실 안으로 들어가서 탁자 위에 도면 복사 한 거를 놓고 나온다 (영솔 사무실 안) 재경이가 자기 자리로 돌아와 책상 앞 의자에 앉아서 심각한 얼굴로 도면을 그린다 재미 김비서님 표정이 왜그래요? 화났어요 기분 안좋으세요? 세준 아 김비서님 사장님이 그림 도안이나 도면 하라고 할때 가끔 저 표정 이예요 ㅎㅎ 수영 다들 보셨 나봐요? 저것도 민주 씨까지 민주 뭘요? 준영 김비서님 표정이요 민주가 재경이(김비서님)를 (을) 쳐다 본다 민주 아니요 처음 봐요 뭐 하느라 왜 그러는건데요? 준영 도면 도안 시키시면 가끔 저 표정 이라고요 ㅎㅎ 민주 자주 하시잖아요 그런데 왜? 민찬 아 그거 사장님이 알아서 하라고 하셔서 일거예요 사장님이 보시면 정리 하셔서 설명 까지 다 쓰시거나 말로 설명 해주시는데 그리기 쉽게 이렇게 그리세요 하고 말하는데 지금은 설명 안 써주시고 설명도 없이 그리라고 해서 그런거 일겁니다 사장님 항상 도안 도면 전부 설명 쓰거나 말로 설명 자세하게 모두 정리 해서 도안 도면 하라고 주시거든요 아주 가끔 그냥 하라고 하시고 거의 정리 해서 보안점 알려 주고 그리라고 하니까 자주 없어서 사원들 다들 긴장 하고 해요 수영 그럼 본부장님 실장님 차장님 과장님 대리님도 다들 그러세요 태준 영경 세준 민찬 네 수영 대단 하시네요 민찬 그렇죠 대단하죠 민주 사장님도 아세요 다 그러시는거 민찬 네 아실거예요 민주 이따 일찍 오시면 물어도 되요 ? 본부장님 네 물어도 되는데 오늘 늦을수도 있어요 늦으면 월요일에 물어봐요 (영훈, 동우, 다솔, 다울, 다온이 탄 차) 동우 이영훈 그거 도시락 하나 다 먹을거야 과일도 전부 영훈 아니 남 길거야 그만 먹을거야 하~ 아 오늘 계속 배고프고 아프고 졸려서 동우 그래 너 그럼 한달 그러는거 아니야? 영훈 어 응 빙고 어머니도 그러셨어 민찬이도 세준이도 동우 너도 역시 짱이야 ㅎㅎㅎ (유오 회사 1층 로비 안) 30분후~~~ 도착했다 영훈이가 또 먹고 가고 있다 동우 진짜 잘먹는다 그렇지 다솔아 아빠 다솔 응 동우 다울아 삼촌 진짜 오늘 잘먹지 다울 응 다울 영훈 삼촌 배 안아파 영훈 응 괜찮아 동우야 전화 해봐 어디인지 유오 넓어 무작정 가면 계속 돌아 다녀야 돼 아까 시원 형 회사에서도 엄청 돌아녔어 그렇지 다솔아 다솔 네 다솔이 힘들었어요 동우가 전화 한다 영훈 그렇지 뽀뽀 다솔 나도 뽀뽀 뽀로롱 영훈 뽀로로롱 영훈이 다솔이 달달한 대화를 하고 있다 동우 아 네 알겠어요 달달 대화중이예요 정말 미쳐요 ㅋㅋ 네 동우 그만 사랑 대화 나누고 가자 영훈 아 응 다솔아 다온아 다울아 밀어 동우 다온이는 왜 말이 없어 ㅎㅎㅎ 영훈 아 오랜만에 와서 그래 이따가 셋이 잘 놀거야 전에도 그랬어 ㅎㅎ 아빠랑도 오고 네가 혼자 다솔이랑 데리고 오고 하면 그래 괜찮아 나랑 있어서 울고 하지 않고 둘이 잘 놀거든 오늘도 잘 놀거야 휠체어도 셋이 잘 밀잖아 ㅎㅎ 동우 그래 그러면 안심이고 말안하고 경직 되고 해서 아 그래 영훈 오랜만에 와서 신기 해서 보고 있었 을거야 다솔아 다온이한테 물어봐 다솔 다온이 말 한거요 영훈 응 다솔 다온아 오랜만에 와서 신기해서 그런거야? 다온 응 동우 그래 다솔아 고마워 다솔이랑 너랑 이런 대화 하는거 민주씨나 수영씨 물어 보겠다 ㅎㅎ 영훈 그래 왜? 물어봐 동우 너 다솔이랑 대화 할때도 본론 안하고 결론만 말하고 엄청 빨리 다다다 말하고 하잖아 서로 전화 하면 뚝 끊어 버라고 말하고 다울이 처음 둘이 만나고 전화 하고 1주일 멍한 표정 이었어 물으니까 인사 안 했는데 다솔이가 빨리 말하고 혼자 끊었다고 네가 설명 하니까 아 하더니 그다음부터 다울이도 빨리 말하거나 결론만 말하더라 둘이 뭐라고 했어 하고 장모님이 물으니까 설명 했는데 아진이가 유다울 그게 왜 그렇게 되냐 했는데 다솔이랑 둘이 만의 대화야 그렇게 하면 다솔이 알아 다울이도 알고 하더라 그러면서 웃으면서 다솔이네 숙모 삼촌은 잘 알던데 다솔이랑 다울이 대화 아빠 엄마 외할머니 몰라 ㅋㅋ 하더라 영훈 아 그래 응 알아 아리는 처음부터 알아주었는데 다울이는 처음부터 몰라 주었구나 ㅋㅋㅋ 동우 아 그러네 유다울 다솔아 다울이한테 다솔이 대화 전화 할때 말하는거 빨리 말하는거 처음에 못알아 들었냐고 물어봐 다솔 네 하고 동우의 말을 전한다 다솔아 처음 전화 할때...... 다울이의 답은 다울 알아 들었어 그런데 그냥 끊어서 다울 처음에 빨리 말했을때도 알아 들었어 잘 들으면 알수 있어 처음부터 그랬어 다울이 더 말하고 싶은데 끊어서 동우 아 그랬다고 하는데 영훈 다솔아 왜 그랬어 ㅎㅎ 다솔 아 그랬구나 다울아 미안해 다울 아니야 괜찮아 다온 둘이 그만 하고 밀어 가자 다솔아 다울아 가자 다솔 다울 어 응 가자 영훈이 동우가 웃는다 [영훈 동우ㅡ> 웃음: ㅋㅋㅋ] 영훈 다온아 다솔아 다울아 야 배 아파 웃겨서 동우 다왔다 영훈 응 (유오 회의실 안) 영훈이 동우랑 다솔이 다울이 다온이 회의실 안으로 들어온다 동수 왔어 다온이도 왔네 어서와 오랜만이다 다온 동수 삼촌 안녕 리욱 삼촌 안녕 승민 아연 보령 왔어 승민 영훈이 더 먹을거야 영훈 네 그냥 말하셔도 돼요 아시면서 ㅎㅎ 승민 그래 알았어 가자 (유오 안) 승민이 리욱이 동수랑 보령이 영훈이 동우랑 다솔이 다울이 다온이 공장 으로 간다 영훈이 먹으면서 말한다 고장 기계에 대해 불량에 대해서 영훈 기계 어떤거 예요 수복 이거 하고 이거 인데 ............ 영훈 아 그래요 이거는.......... 동우 영훈아 알아? 하나도 모르겠어 영훈 알아들었어 아연 울 막내아들 최고네 다 알아 듣고 다울이 다온이 다솔이 셋이서 말하면서 휠체어를 밀고있다 다솔 동수 삼촌 라윤이형 유승 형 유준 형 유린이는요? 딸기는 어디 있어? 영훈 그러게 안 보이네 리욱 아 세인 제수씨랑 숙모랑 같이 있어 공장 정원에 다들 딸기 이쁘다면서 빠지셨어 영훈 그래 울 공주님 낮가림 심해서 울텐데 그렇지 다솔아 다솔 응 동수 딸기 사랑 몇일 안되었는데 푹 빠졌구나 영훈 푹 빠졌다니요 딸기랑 다솔이가 제 껌딱지 인데 아마도 저랑 다솔이 보면 쫒아 올걸요 동수 영훈이는 밥을 벌써 먹어 약 먹을시간 아니잖아? 동우 아 오늘 계속 먹고 있어 ㅋㅋ 배고프다고 졸리고 1달 동안 이럴거야 디자인 때문에 보고 해야 하니까 아마 잘 먹는 영훈이 볼수 있어 동수 아 그래서 그렇구나 동우 응 (유오 공장 안) 승민이 아연이 동수랑 동우랑 리욱이 보령이 다솔이 다울이 다온이 공장 안으로 들어온다 영훈 응 이기계예요? 먼저 이 제품 디자인 보여 주세요 비율 이런거 보게요 이거 뭔데요 중장비차 찾았다 빙고 이거 리터라고 써있는데 비율 리터 맞아요 리터 엄청 많이 들어 가는건데 그래서 불량 나는거 아니예요 여기에 작게 쓰여 있잖아 리터 라고 동수 어디 아 그러네 왜 못 본거지 영훈 작게 쓰여 있어서 못 보는게 당연해요 자세히 안 보면 밑에 따로 있어 그런데 비율을 말한게 아니라 작은 글씨로 적혀 있잖아 이제품에 들어간 비율이라 부품에 종류나 비율 설명하기위해 쓴 단어 잖아요 비율은 여기 위에 쓰여 있는거 이거 만드신분 누군지 이렇게 쓰시면 헷갈리죠 그래서 밑에 이걸로 한거 같아요 차 샘플있죠 보여주세요 맞는거 같은데 동수 그래서 불량 인거야? 영훈 응 리욱 그렇구나 영훈 앞으로는 이거로 장난감 만들때 들어가는 제료 비율만 적으라고 하세요 제 도안 그릴때 부품 비율만 적어서 보내잖아요 그렇게 하라고 해요 안그러면 작게 적어도 눈 좋고 하면 보이죠 승민 응 그렇게 해야 겠구나 영훈 네 가볍고 해야 하는데 무겁고 바퀴쪽도 부드럽지 않고 뻑뻑 하다고 했잖아요 밑에 걸로 해서 그래요 많이 들어 가니까 중장비차 위에 있는 저걸로 해서 비율 만들어서 해보세요 기계 청소 언제 했어요 장홍준 아까요? 아 그래요 뭘로 청소 했는데요 물은 안돼고 이거 헝겊 같은거로 잘 닦아주고 청소솔로 살살 먼지 털어주고 기름칠 해서 닦아 주고 해야 돼요 장홍준 어떻게 알아요? 그렇게 잘 기계 고치고 하세요 영훈 새로 오신 아 네 저 할아버지가 기계 잘 고치고 하셨어요 저도 할아 버지 하시는거 보고 만들고 고치고 하니까 알죠 동우야 나좀 기계위에 올려 줄래 동우 응 동우가 올려 준다 영훈 고마워 공장장님 저기 저거 뺄수 있죠? 돌려서 빼주세요 빼려면 일어나야 뺄거 같은데 제가 일어닐수 없어서 미안해요 수복 아니야 괜찮아 아연이의 전화벨 진동이 울린다 우우웅........ 아연 네 여보세요 성은 지성은 교수입니다 아연 씨 아연 아 네 반가워요 성은 영훈이 아파요? 아연 아 네 저번에 말했잖아요? 왜요 성은 제가 사진 부탁했는데 금요일 온다고 하고 2주일 지나고 그 일 터지고 연락 없어서요 안않온지 3주 한달이 되어가요 영훈이는 계속 설명 한다 그리고 뺀 부품을 보고있다 어몽스는 온다고 하는데 저는 연락이 없어서 걱정 되어서요 사진 찍으러 오라고 해주세요 사무실 전화도 안돼요 아연 아 그래요 영훈이 여기 있어요 바꾸어 줄게요 아연 영훈아 영훈 네 엄마 아연 지성은교수 전화야 영훈 지성은 교수님이요? 으악 헐 리욱 왜? 소리 질러 영훈 깜박 해서 영훈 네 교수님 성은 소식은 아연 씨한테 들었어 연락이 없어서 사무실도 안 되더라구 민경이도 디스플레이 하기로 했는데 연락 없다고 한다고 하고 영훈 민경이도 하 정말 제가 갈게요 민경이도 해볼게요 월요일에 할게요 성은 내일 들려 많이 안아프면 감기 몸살 심하면 쉬고 다음에 전화 주고 오고 다행이다 그래도 아무일 없어서 아연 씨 한테 빨리 해볼걸 영훈 네 죄송해요 힝 요즘 자꾸 깜박해서요 저번에도 거래처 늦게 가서 네 재경형네 회사 의뢰도 해준다 하고 안해서 하셨더라고요 요즘 자꾸 까먹어요 성은 그래도 혼나지 않았나봐 영훈 네 세준이 부인 아버님이라 이해 해주시기는 하셨는데 성은 괜찮아 영훈 역시 교수님 민호 셈이랑 성은셈은 네 몸살감기요 성은 신경 써서 그렇구나 영훈 네 빙고 그럼 교수님 내일 효진이랑 세준이랑 아리누나 만나고 내일 가도 되요? 세준이랑 내일 갈게요 넵 죄송해요 성은 괜찮아 내일 전화 하고 와 영훈 네 교수님 참 핸드폰에 대해 잘아시는 분 아신다고 했죠 전번 찍어 주세여 네 핸드폰 잘 안되요 가끔 거래 나 이런거 안와요 성은 뭐가 많이 깔려서 그래 테블릿에 넣어봐 그리고 전화받는 용도만 사용해 그리고 전화 일이나 거래 이런거는 테블릿으로 전화 하라고 해 번호끝에 숫자만 바꾸어서 핸드폰 숫자 긑에 1 이면 2로 해서 거래만 따로해 그리고 비번 니꺼 CC도 테블릿으로 옮겨서 그거로 사용하고 영훈 아하 빙고 고마워요 사랑해요 네 내일 뵈요 뚜뚜뚜 ~~~~~ 무슨일 인가하고 걱정 하셨다고 민경이도 연락 한다고 하고 디스프레이 안했다고 걱정 하셨어요 어몽스는 들렸다고 하고 하며 걱정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핸드폰도 안되서 물어 보고요 승민 아 그래 동수 왠일이야 일 이잖아 깜박 하고 영훈 아 그거 2주전에 인가 3주전이가 그 민찬이 결혼 할 여자 만난 날 너무늦게 가서 세준이 부인 솔아 아버지 만나러 갈때 한번 늦게 간적있어요 전화 연결이 제 핸드폰으로 안올때가 많아요 그리고 재경 형 누나가 의뢰한거 동우야 그것도 안해 5번 인가 하셨 다는데 3번 정도만 왔어 그래서 두철 형님 빨리 해달라고 하셨잖아요 동우 그래 핸드폰 고쳐야 하잖아 영훈 응 성은 교수님이 알려 주셨어 집에 가서 하지 뭐 동우 아 그래 영훈 어디 까지 했죠? 그래서 이거 새거 부품 가져와서 교체 해주세요 공장장님 이 비율로 만들어 서 기계에 넣어 봐요 부품 갈아 끼우신거죠 그럼 돌려 보세요 스톱 나왔어요 불량 없죠 고치기 완료 빙고 인제 또 없죠 애들 보러 가요 동우야 나좀 휠체어에 앉혀줘 동수 네가 해줄게 동수가 앉히며 말한다 동수 오늘 하루종일 먹었다면서 왜이리 가벼워 ㅋㅋㅋ 하루종일 먹은거 맞아 영훈 계속 먹지는 않죠 자야죠 ㅎㅎ 동수 더 먹고 살 찌워야지 동우 형 불가능하지 그건 영훈이한테 그건 포기해 리욱 응 빙고 영훈 하~ 아뭐예요 ㅋㅋ 아까도 성민 형이 돈 먹을걸로는 아마 돈 빠져 나가기 힘들거라 하셨는데 동우 맞아 아까 그러 셨잖아 ㅎㅎ 영훈 응 ㅎㅎ 승민이 아연이 리욱이 영훈이 동수랑 동우랑 다솔이 다온이 리온이 가면서 대화 한다 유승이 유준이 유린이 보령이 태은이 세인이 라윤이 딸기가 다들 모여 놀고 있다 딸기가 영훈이를 보자 달려 온다 영훈 보셨죠 껌딱지 달려 오죠 ㅎㅎ 다솔 딸기야 천천히 와 다친다 딸기 다솔이의 목소리에 멈추고 갸우뚱 하고 더니 다시 달려 온다 딸기가 야옹야옹..... 하더니 다솔이에게 안겨 얼굴을 핥는다 아연 전화 통화 했어? 영훈 네 재준이 형 결혼 하는주에 전화 왔었는데 금요일 간다고 하고 잊어 버려서 못갔어요 그래서 유승 우리만 따르고 하더니 다솔이랑 고모부 보자 마자 달려 가네 태은 그러네 세인 유린이가 다솔이처럼 고모부 껌 딱지 라고 하던데 맞는가 보네 다솔이 내려 주자 영훈이에게 가서 안겨서 얼굴을 핥는다 다솔 딸기야 아빠랑 오빠 보고싶었지 딸기 야옹야옹..... 영훈 그렇구나 보고 싶었구나 다솔 딸기야 아빠 무릎에 있을거지 딸기가 야옹..... 라윤 정말이다 딸기가 삼촌이랑 다솔이 대화 하네요 영훈 아 응 아빠 그만 가요 힘들어요 배고파요 아연 왜 어디 봐 이마 손 만진다 열 있어 얼른 가자 영훈 아버지 얼른 가요 승민 가자 가서 주사 맞고 할동안 우리도 가서 있다 같이 오자 보령 유승이 유준이 유린이 가자 네 라윤 더 있고 싶은데 딸기랑 영훈 미안해 자주 놀러와 삼촌 집에 집 알잖아 아빠한테 가자고해 토요일 아빠 쉬니까 가자고 해 그때 놀자 알았지 유승이 유준이 유린이 다 매일 봐서 되지만 데려가면 울어서 미안해 동수 그래 아빠가 자주 데려 갈게 시간 날때 약속 라윤이는 고개를 끄덕이지만 [라윤ㅡ> 고개: 끄덕 끄덕] 더 있고 싶은거 같다 태은 인제 가요 세인 그래 가요 영훈이도 주사 맞고 한다면서 가자 태은 영훈이의 손을 잡으며 엄청 뜨겁네 자꾸 생각은 하지마 그냥 편하게 하고 싶은대로 해 아프면 아프다고 힘들면 힘들다고 말해 그리고 우리들 배려 한다고 참지 말고 방황 해도 돌아올거 잖아 그렇게 약속 했다면서 그거 하나만 기억해 항상 영훈이 편인 우리들 가족 친구들이 있다는거 언제든 손 내밀면 잡아주고 안아주고 한다는거 그러니까 마음이 몸이 하고 픈대로 해 너가 말한대로 아이가 놀다가 집으로 오듯이 돌아만 와 그럼 되는거야 항상 도와 달라 하면 다들 달려 갈테니까 알지 혼자 힘들어 하니까 아프잖아 다 생각 하니까 아프잖아 영훈 네 그렇게 할게요 하며 울것같은 표정이다 리욱 (아주 작은 목소리로) 표정이 왜그래 왜 울어 영훈 유승아 애들 데리고 가서 놀고 있을래 유승 저희 끼리요 승민 공장장님 과장님 유승이랑 애들 좀 봐주세요 정원 가서 놀고 있어요 다솔 저 아빠랑 있을거예요 영훈 다솔아 잠깐만 어른들이랑 이야기 할게 있어 아빠 일하는거 아니고 말하는거야 엄마 하고도 약속 할게 아리누나 나 이야기만 할게 약속 다솔이랑 잘 놀고 있어 사랑해 뽀뽀 봤지 엄마가 알았다고 말하는데 아빠 거짓말 안 하잖아 착하지 응 울 다솔이 때쓰면 아빠가 혼낸다고 했는데 또 혼날거야? 다솔 아니요 싫어요 아빠 알았어요 빨리와 영훈 응 알았어 인제 데리고 가도 돼요 리욱 왜 애들은 다 나가서 놀라고 했어 영훈 다솔이가 들으면 안될거 같아서 {영훈이가 핸드폰에서 음성 녹음을 찾아 음성 녹음 버튼을 누르고 목소리를 녹음을 한다 동우도 동우의 핸드 폰에서 음성 녹음을 찾아 음성 녹음 버튼을 누르고 목소리를 녹음을 한다} 영훈 저요 태어나면서 부터 인큐베이터에서 링거 꼽고 산소 호흡기 달고 병원에 2달 인가 3달 정도 있다가 집에 왔다고 해요 주영 누나 태어나기 전에 유산되고 안 생기다가 주영 누나 태어나고 할아버지 할머니가 그만 낳으라고 했다고 그런데 민찬이 태어나고 제가 생겨 버린거죠 엄마가 몸이 약해서 조산 하셔서 엄청 작게 태어 났고 2살때 저 아파서 심장 수술 했구요 3살때는 페도 했구요 4살때 신장 수술했구요 5살에 심장 이식 수술도 했구요 할아버지 심장 제몸에 있어요 6살에 수술 두번 했어요 2살 3살 어리잖아요 그런데 수술 한거 하고 주사 맞으며 울고 한거는 기억해요 안 간다고 때 쓴적도 많아요 아리 누나 떠나고 아무 것도 할수 없었어요 저의 전부를 처음 한번 보자 마자 알아주고 한사람 이거든요 가족 말고 남이 알아준건 바로 아리 누나 였어요 아리 누나가 저 처음 본거 제가 5살때 였다고 해요 그날 땅콩 알래르기 때문에 엄마 따라 왔다가 주렁 주렁 링거 꼽고 그림 그리는 아이가 있어 엄마 저아이 많이 아픈가봐 그런데 그림 그리네 하면서 아픈데 그림 그리며 웃는다 했고 어머니는 보더니 무표정이네 잘못 본거이네 아리야 가자 했다고 그리고 두달 뒤에 감기로 왔다가 또 저 있는거 보고 어 또 있네 많이 아픈가 했다고 해요 그리고 1학년 여름 저 보고 어 그 아이 인거 같은데 하고 가서 어디 아파? 물었고 이름이 뭐야 난 주아리 3학년 너 1학년이지 했고 저는 아주 작은 목소리로 이영훈 했는데 그거를 알아 차린거죠 저는 효진이라고 저와 증상 과 상황은 다르지만 저보다 1살 적은 양효진 이라는 아이 말고 말 안했거든요 할아버지 할머니 말고는 말 안 했었는데 할아버지 돌아가시시고 말을 했지만 웃지 않았어요 그리고 5살에 할아버지 돌아가시고 1주일 후 소리 지르고 쓰러져 입을 닫았거든요 효진이 하고는 병원에서 만나면 말하지만 아무도 몰라요 민찬이 세준이 아리 누나만 알고 있어요 민찬이는 나 보러 왔다가 말하는거 들켰고 세준이는 아리 누나랑 대화 하다가 들켰고요 저보다 효진이 자주 오는거 아니고 하니까 누구와도 말 안했어요 그리고 할머니 하고 아빠가 민찬이랑 같이 7살인 저를 학교에 보냈어요 민찬이가 데리고 오라고 그런데 1학년때 반이 틀리고 하니까 못 할때가 많았거든요 혼자 오고 했죠 세준이는 입학식날 저랑 같이 따라온 첫째 누나랑 저를 보고 어 넌 그때 그 꼬마 아이 너 1학년 나도 1학년 같은반이네 난 강세준 너는 이름이 뭐야 했는데 제가 말 안하니까 저 대신 첫째 누나가 난 이미영 이 아이의 첫째 누나 이 아이는 내동생 이영훈 잘 부탁한다 사이좋게 지내 하고 데리고 갔어요 그리고 학교 에서도 말 안하고 입을 닫고 누구와도 말하지 않았어요 세준이 혼자 여전히 떠들다 갈때 내일 만나 하고 갔어요 그리고 여름에 누나를 만났고요 그리고 그 다음날부터 걱정 되었는지 매일 오더라고요 그리고 3일째 되던날 하늘보고 말하라고 그러면 들릴거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아리누나 할아버지 하며 하늘보고 말하기 시작했어요 그러다 1주일인가 2주일 후 담임 선생님이 못오셔서 새로오신 선생님이 임시 담임하셨는데 체육 하면 안 되는걸 전달 못봤아서 계단에 앉아서 구경하던 저를 보더니 다 뛰는데 너 혼자 안 뛰냐며 뛰리고 했어요 그러니까 세준이가 선생님 영훈이는 체육 안하는데요 말하니까 선생님이 그런게 어디 있니 하면서 손을 잡고 운동장으로 오더니 빨리 뛰어 했고 저는 뛰었고 그날도 배 아프고 어저럽고 머리 아파 토하고 학교 갔거든요 그런데 뛰어서 조금 달리다 쓰러졌어요 그래서 임시 담임이 안고 양호실로 데리고 가시고 양호선생님이 이 아이 뛰면 안되는데 하며 전화 해서 엄마 아빠 큰 누나 큰 매형 모두 와 난리 치셨다고 해요 뛰면 안된다고 했지 않냐고 아빠 엄마가 잘 봐달라고 했는데 하며 화를 내셨다고 해요 그리고 세준이는 교무실에서 화내시는 부모님을 보고 양호실로 갔는데 첫째 매형이 데리고 병원 갔다고 했다고 해요 그리고 산소 호흡기 꼽고 있다가 3시간 지나 깨어난 저를 보러 찾아와서 미영누나를 보고 붙잡고 울며 첫째 누나라고 했죠 저 알죠 세준이 영훈이 많이 아파요? 하면서 몰랐어요 아무것도 영훈이 지금까지 한마디도 안해요 영훈이 처음 만난거 5살때 다리 부러져 입원 했는데 그림 그리는 아이를 발견하고 과자 주면서 그림 그리네 하면 서 매일 말 했는데 먹지 않고 대답 없이 그림 그리기 하다 다음날 만들기 고치기 하고 있었거든요 입을 닫은채 그리고 매일 누나들이 데리고 갔다고 지금 까지 혼자만 말했다고 한마디도 안 했다고 목소리도 제대로 못들었다고 얼마나 아파요 많이 아파요 얼굴 한번만 보고 갈게요 하며 말해 데려다 주었고 저를 보고 안더니 미안해 몰랐어 아픈지 그렇게 많이 아픈데 말을 하지 왜 말을 안했어 영훈아 걱정 하지마 내가 매일 지켜줄게 같이 다녀 줄게 하고 말했어요 그래서 저는 그때 처음 입을 때었죠 처음으로 5살때 부터 입 닫고 있었던 목소리를 큰 누나 나 할말 있는데 했고 누나는 응 하고 병실을 나고 세준이게 강세준이라고 했지 내 말좀 전해 해줄래 초등학교 운동장에 누나가 기다리고 있을거야 말좀 전해 줄래 기다려 달라고 아파서 병원이라고 하늘 보고 말 할테니까 그렇게 한다고 도망가지 않는다고 하늘보고 말 하라고 한날 아프다고 도망 치고 싶다고 하니까 아리누나가 그렇구나 안되지 그럼 치료 해야 덜 아프지 않을까 했었거든요 세준 응 하고 가서 말을 전했다고 해요 매일 저 대신 찾아가서 전하고 와 누나가 말한 말을 전해주고 편지도 들고 오고 했어요 입원 한달 동안 그리고 퇴원하고 처음으로 아리 누나를 만나러 저 혼자 갔죠 그런데 세준이 내앞에 서더니 어디가 하며물었고 누나만나러 가 하더라구요 같이 가 줄께 혼자 가도 되 했고 세준이 안되 지켜 준다고 했잖아 인제는 혼자 두지 않을거야 같이가 하면서 손 붙들고 가면서 매일 같이 다닐거야 누나랑 말해 나는 멀리서 있다가 너 말 다하면 같이 갈께 집에 데려다 줄게 하고매일 같이 다녔어요 그리고 세준이는 처음 셋이 만나날 제가 7살이란 것도 알았어요 주아리 이고 10살이라는걸 알았고 졸업 할때 까지 같이 다녔고 중학교도 같이 들어갔고 8살 때 부터 세준이 집에 데려가서 놀고 형도 소개 시켜주고 여동생 큰 아버지 큰 어머니 소개 시켜 주면서 자주 데리고 가고 가족들 전부 소개 시켜 주면서 저희 집에서 놀기도 하고 저의 할머니가 고맙다면서 밥 해 주고 하셨어요 세준이에게 음식도 싸 주시면서 가져가서 드리라고 하면서 세준이네 식구들 세준이네 엄마랑 아버지 잘 해주셨고 세준 엄마는 누나 엄마 할머니에게 물어서 제가 잘 먹는 음식도 해주셨어요 그렇게 매일 다녔어요 초등학교 5학년때 게임 만들어 주러 어몽스에 갈때에도 아리 누나랑 저만 올라가고 세준이는 혼자 로비에서 기다려 준다며 기다려 주었고 항상 같이였고 아리 누나 고등학교 때 만나고도 같이 였고요 아리누나랑 영원 할줄 았는데 퇴원하고 다솔이랑 차타고 오다가 누나 병원에 있다고 나두고 가면 안되다고 3일후에 떠나면서 밥 잘 먹고 약 잘 먹고 성민 선생님 말 잘듣고 다른 여자 안된다 우리 부모님 오빠 새언니 잘 부탁해 하면서 말하고 마지막 인사 했고 다솔이 한테도 마지막 인사 했어요 제가 엄마 안녕 하라고했고 아리 누나가 다솔아 아빠 잘 지켜주고 울지말고 때쓰지 말고 엄마랑 아빠랑 하늘 보고 말해 알았지 하더라구요 그리고 할아버지랑 보냈어요 세준이한테도 재경 형 막내 매형 한테 까지 약속 말하고 하늘로 갔죠 그런데 다솔이가 그 장면을 보고 있더라고요 저는 아주 작은 목소리로 다솔아 여기 오면 안돼 고모한테 할아버지 한테 가 하고 말했는데 다솔이가 하얗게 질린 얼굴로 쓰려졌어요 저는 그거 보고 이건 아니잖아 눈 떠 하며 울다가 소리지르다 쓰러져 버렸고 다솔이도 놀라고 충격에 엄마한테 간다며 아빠한테 간다며 떼쓰고 울기만 한 이유가 아마도 그 장면 보고 놀라고 해서 더 찾은거 같아요 같이 가고 싶기도 하고 다솔이도 보고 싶었어요 그래도 너무 힘들어 너무 누나 보고 싶다는거 말고 아무 생각이 동우 야 너무 말 많이 하는데 괜찮아 ? 계속 울고 영훈 응 계속 할게 승민 응 해 많이 힘들면 네가 말릴거니까 하고 싶을때 다 시원하게 말하면 시원 해져 영훈 네 계속 할게요 안든거 같아요 그렇게 1주일 지나고 세준이랑 재경 형이 매일 찾아왔는데 재경 형이 1주일 후 답답해 하면서 말하더라구요 세준이는 형 뭐하려고 했고 가만히 있어봐 말만 할게 하고 말 하더라고요 왜 말 안해 밥 안 먹어 먹어야 약 먹지 아리랑 약속 했잖아 따라 갈려고 같이 가고 싶어 오래 오래 있다가 오라고 했잖아 다솔이는 엄마 아빠 매일 찾는데 안 불쌍해 엄마 죽었어 아빠도 따라 간다고 그랬어 할까 아직 어린데 그래야 만족 할래 아니잖아 약속 했잖아 조금만 슬퍼 하고 밥 약 잘먹고 한다고 다솔이랑 같이 살다가 늦게 늦게 온다고 안 그래 하는데 눈물만 흘렀어요 그리고 다음날 어머니 아버지 리욱 형님은 들었을 거예요 다솔이랑 어머니 집에서 자고 다솔이랑 초등학교 에서 여기는 엄마랑 아빠가 처음 만난곳이야 하면서 말했죠 엄마 가 하늘 보면서 말하라고 했다고 아빠도 다시 엄마볼거도 말 할거니까 다솔이도 그렇게 하자 울지 않기로 해 했는데 말하더라고요 알아 하며 기억하고 엄마가 그랬어 하늘보고 말하라고 아빠랑 셋이 대화 하자고 저는 그렇지 엄마는 말 못해도 다 듣고 있어 그러면 다 엄마 들을거야 잘했다고 할거야 잘자요 잘잤어요나 칭찬 받았다 오늘 다솔이 혼났어요 잘못했어요 모두 전부 말해 하고 말했고 다솔이가 말하더라고요 아빠 지킨다고 아빠약 다솔이가 챙긴다고 아빠 아프면 일 못하게 혼낸다고 하면서 말했어요 하면서 다시 약속 하더라고요 그리고 입원하고 2달 했잖아요 제가 학교에서 다솔이랑 약속하고 다 재우고 병원 간날 다솔이 이상한 행동말 해도 가만히 지켜봐 달라고 했거든요 그러고 일어났는데 하늘보고 말하더래요 그리면서 누가 그랬어 하고 물으니 아빠가 그래서 주영 누나가 보육 교사 자격증 따서 어린이집 들어 간거구요 그래도 계속 거러니까 저 퇴원하고 바로 또 하늘보고 이야기 하는보고 다솔이 혼내서 울어서 데리고 왔고 2주후 나머지는 주영 누나 한테 들었을거구요 여러 일이 있었구요 이거는 할머니 누나들 매형들 조카들 말고 모르는데 시원 형님네도 모르고요 고모도 몰라요 고모 장보러 가셨다고 하셔서 할머니가 전화 하셨는데 머리 아픈거 틀켜서 말해서 두번 다솔이 땅콩 알러지 때문에 병원 간적 있어요 잘못 먹어서 왜그런지는 그 사람도 마음 다치면 안되니까 말 안 하고요 할머니는 자기 바로 전에 하셔서 토하고 해서 아시고 그래서 첫번째는 잘 못먹어서 성민 형하고 있었는데 바로 데리고 가 금방 치료 하고 저는머리 아파 자고해서 그때 전화 안받다고 한날 자느라 못 받은거구요 두번째는 소리 치고 하다 쓰러져서 1주일 정도 입원 했구요 그리고 그후 할머니가 전화해 아셔서 말했구요 그때 2주마다 검사 하자 해서 2주마다 하고요 아마도 할머니 그 이야기 하셔서 온다고 하시는 걸거예요 그런데 한달도 많이 힘들었는데 2주는 금방가고 무지 힘들더라구요 그리고 소라일 터지고 소라가 아리 누나 동우 아버지 하늘아빠 하늘이까지 죽였다고 하고 세준이 형 재준이 지금 형수님 보령 형수님하고 사귀는 사이였고 저하고도 친했는데 헤어 지게하고 일부러 접근 한거 였고 보현 형수님 아이를 가졌다고 말하려고 만났는데 소라랑 결혼하기로 했다면서 헤어 지자고 했다고 해요 그리고 소라가 보현 형수님네 아버지 어머니 오빠 남동생 다 죽었구요 그래서 희영이랑 둘이 숨어 살았다고 해요 이런 자세한 이야기는 뉴스에 안나오까 세인 형수님 오빠 검사 잖아요 소라 담당인데 성민 형한테 말한거 전해 준거라서 하늘이도 4살이 아니라 희영랑 같이 나이였고요 소크 였어요 이야기 들을때마다 너무 미안하고 하더라구요 성민 형도 주영 세준이 동우 세인 형수님 도옹수 형 숨고 이모 아버지 어머니 리욱 형님 보령 형수님 다들 네 잘 못 아니라고 해도 나 때문에 일어난 일이고 미안 하더라고요 세인 형수님 오빠가 말해 주었다고 그렇죠 동수 형님 동수 응 그러 더라고 하늘이까지 죽으면 아무 말도 듣지 말고 방송국 신문 인터넷 전부 내 보내라고 알릴 수 있는곳 전부 절대로 사과 안할거라고 했다고 세인 형수님 오빠 보러 가야하는데 고밉다고 해야 하는데 못가겠어요 미안해서 소라 일 터지고 매일 머리 아프고 배아프고 했어요 그리고 하늘이 까지 그러고 저말고도 많다고 하는데 그말 듣고 그날 배 너무 아프다고 머리 아파 하고 쓰러져 병원 갔었잖아요 제 생일날도 다솔이 옥상에서 뛰고 한날 사라람들 불러도 아무도 못듣더라고요 뛰었는데 잡을수 없더라구요 아이가 뛰어도 못잡고1분도 안되었는데 숨차서 간신히 다솔이를 무릎에 앉혀 말했요 다솔아 숨을 헐떡거리면 서 얌전히 있으라고다솔이가 뛰어서 아빠 잡느라 숨차잖아 하면서 얼머나있었지는모르겠지만 숨소리 어느정도 괜찮아 질정도가 되었을때 성민형이 와서 말했어요 왜 뛰었어 숨차 저는응 숨차 다솔이 잡느라 뛰어서 성민형 나를 부르던가 사람을 부르지 많이 있잖아저는 울면서 불러도 아무도 몰라 주었 잖아 숨소리는 인제 괜찮은거 같네 어머니랑 장모님이죽 새로 만들었어 먹고 가서 자 다솔이도 졸린거 같아하는데 저는화내면서 몰라 싫어 뛰지 말라며 다솔이아인데 4살아기가 뛰는데 숨이차서 뛸수가 없더라 어지러워서 뛸수가어없다라 4살아이가 뛰면 얼마나 빨리 뛴다고 다솔이 뛰니까 못잡겠더라 아리누 나는 나 못뛴다고 다솔이 뛰어 다니면 잡아주었는데 근데 불러도 아무도 네 목소리 안듣고 나 아리 대신 지켜준다며 도와 준다며 거짓말쟁이들 매일 하지말라고만 하고 할수있는것도 줄어들고 거짓말만 하고매일 네가 좋아하는 그림도 고치기도 한개 두개 하면 힘들고 오래 서있지도못하고 네가 할수 있는건 뭔데 성민 형미안해 못들어서 미안해 그렇지만 지금 까지 잘하고 있잖아 앞으로도 네가 주치의로 옆에 있어 줄게 저는 나도 다른 사람처럼 뛰고 좋아 하는거 다 하고 싶은데 일이나 회의 조금만 일 많이 하면 예전보다 더 많이 힘들단 말이야 나는 왜 않좋아 지는데 왜 매일 아파 야 하는데 인제 다 싫어싫다고 성민형이 그래도 나 가족 친구들 너를 생각 하고 걱정하고좋아 하는 많은 사람이 저렇게 많잖아 그러니까 그런생각 하지마 약잘먹고 알았지 가자 휠체어 가지고 올게 혼자 가지말고 여기 있어 저는 내가 가긴어딜 가겠어 아무것도 혼자 못하는데 성민형 기다려 밥먹고 약먹고 푹자하더라구요 고개만 끄덕였구요 세준이랑 재경형이 걱정되어 제곁으로와서 세준이가 물었고 왜 어디 아픈데 물었고저는 그날처음으로 세준이게 화내며 어디 아프냐고 전부다 아파 하면서 화를 냈어요 한번도 화낸적 없었거든요 그리고 아마도 동우 동수 형네 빼고 어머니랑 다들 아실거예요 성민형이 주영 누나 에게 말하라고 했을테니까요 그렇게 약먹고 성민형이랑 원장님 데리고 갔잖아요 그리고 링거 안맞는다고 거부했어요 5살 그아이 처럼 5살때도 링거 밥 약 다 거부해서 6개월 있었던 거든요 그래서 우리 다 사랑하니까 지켜주고 할거니까 곁에 오래 오래 있자고 그리고말은 니가 하고 싶을때하라고 영훈이 너 없으면다 슬퍼 하잖아 너는 할아버지 돌아산거 충격이라 모르겠지만 그림 고치기 만들기 하고 싶은대로 하라고 선생님이 치료 해줄거라고 그리거니까 오래 오래 있다가 할아버지 곁으로 오라고 그렇게 저한테 말했거든요 돌아가실때 전 할아버지 없는거 받아들이기 힘들어서 더 그랬던거 같아요 그말듣고 아무말도 않하고 울었고 그 다음날부터 주영 누나 한테 알았다고 그렇게 하겠다고 그리고 병원에서 치료 했거든요 그리고 그한마디가 마지막으로 7살때 까지 말 안했어요 근데 제생일닐치료 거부한거죠 성민형 왜 이래 링거 맞고 자야지 그래야 좋아하는거 하지 하는데 거짓말이잖아요 제가 좋아하는거 많이도 못하 잖아요 건축설계도면 한시간 거려서 1개 그리면요 머리 아프고 어지럽고 토해요 눈도 물체가 두겹으로 보이고요 좋아하는 그림은요 디자인은요 두장,그리면 어지럽고 눈앞이 흐려져요 요즘은요 배도 자주아프고 정말로 다솔이만 아니면 저도 왜요 왜요 선생님 다른사람들은 다 고쳐 주면서 저는 왜 안고쳐 주세요 왜 점점 할수있게 줄어 들고 있는거 같죠 성민 형이 약 잘 먹하면 괜찮지 않을까 아리가 그렇게 말했다고 했잖아 다솔이 한테도 그렇게 말했잖아 그러 니까 그리고아리랑 한 약속 지켜야지 5살 때 주영 누나 랑도 약 속 했잖이 약 잘먹고 이겨 낸다고 그러니까 나쁜생각 이상한 생각하지말고 다솔이랑 자 형이 많이사랑해 하고 약을 투여 해서 잠들었어요 그리고그다음날 저는 한참 멍하게 앉아 있었어요 다솔 묻더라고요 아빠 뭐해저는 엄마 보고싶어서 했어요 샌드위치 재료 있고해 만들어 먹고 약먹고 다솔이가 챙겨 주어서 우리 샌드위치 가지고 우리 엄마 보러 갈까 하고 다솔이를 데리고 버스타고 가니까 아빠 어디가 하더라구요 초등학교 여기 아닌데 하더라구요 엄마 얼굴 볼수있는곳 하고 다솔이도 저도 처음으로 아리있는 납골당 가서 다솔아 오늘은 사진 보고 말해 하며 저는 마음속으로 도망가고 싶다 고 자신 없다고 말하고다솔이도엄마한테말하고 우리 조금더 있다가가자 하고 한참 있다가 경비 아저씨가 말거는데 대답 안하고 갔어요 아리누나랑 같던곳 다니기 시작했어요 근데 아리누나가 제가 자주 아프니까 힘들까봐 가까운곳만 데리고 다녔더라구그래서 갈곳이 없더라구요 다솔이랑 아리누라랑 갔던 공원 가서 다솔아아 물고기 다 봐 보이지 하며 멍하게 공원에 가서 한참을 있었어요 여전히 다솔이의 말에 대답하면서 매형들도세준이도 재경이도 저전화가 계속어 오더라고요 말하기 싫었던 저는세준이게 문자로 왜요 회사에 문제 있어요 없으면 연락 안받을겁니다 아들 과 데이트 방해 하지마시고 일이나 열심히 하십시요 보냈구요 그문자를 세준이가 전부 식구 들에게 알려 준거 같더라구요 돌아 다니다 다시 찾은곳은 초등학교이더라구요 그네에 앉아서 다솔이랑 멍한채로 앉아있었어요 저를 여기 저기 찾아 다니던미영누나 혜영누나 가 초등학교에서 멍하게 있는 저를보고 오더라구요 발견하고 다솔아 하고 불렀고 다솔이가 돌아보고 고모 했거든요 미영누나가 여기서 뭐하는 거야 말 안할거야 영훈아 하는데 저는 말없이 뒤돌 다솔이이 손잡고 가는데 뒤에서 누다들 목소리가 나더라구요 혜영 누나가 제 정말 안할 건봐 하고 미영누나는 5살 때는 아무도 말않했는데 그래도 지금은 다솔이랑 이야기 하잖아 하더라구요 혜영 누나가 다솔이랑도 그냥 대화 하는거잖아 저런거 영훈이 아니잖아 하고말하더라구요 그래도 대답 안하고 저는 다솔이랑 집에 돌아왔어요 그리고 다솔이 한테 빵빵이랑 그림맞추기 랑 챙겨 하고 다솔이랑 사장실로 들어가 다솔이가 좋아하는 동물 그림을 그리기를 계속했어요 다솔이는 제옆에서 자동차를 가지고 놀고 저는 사장실에 들어가 아무도 열수 없도룩 문을 잠가 버리고 그림만 한참그린거 같아요 성민형이 다솔아 열와봐 말했고 다솔이가 안돠요 아빠가 잠 감 재경형도 발견하고두드리더라구요 다솔아 문좀 열어 줄래 다솔 안되요 다솔이가 아빠 고모부랑 삼촌이 문 열으라고 했어 하는 다솔이의 말에 저는 다솔아 그냥둬 이라와 빵빵 가지고 놀아 하며 안열어 주었는데 누나들도 와서 그때 열고 성민형에게 주사 약 먹으면 괜찮아야지 왜 계속 아픈데 나 있잖아 우리다솔이만 있으면 괜찮다고 생각 하고 치료 검사 약 먹었거든 그런데 인제 자신이 없어 무서워 힘들어 하고 말했는데성민형이 힘들었구나 우리 영훈이 잘못했어 미안해 그러니 까 그런 생각 하지마 밝고 웃던 우리 영훈이로 돌아와 형이 안아프게 해줄게 더 노력할게 하고 싶은거 못하게 해서 미안해 그래도 우리 영훈이 형 한번 이해하고 따라 주라 그래야 덜 아프지 도망 치지마 영훈이형이 매형이 가족들이 친구들이 사랑해 그러니까 다시는 도망 치면 안돼 알았지 앞으로는 잘 들어 줄게 저는 성민형한테 말했어요 이거는 아마 제가 말하지 멀라고 해서 성민 형만 알거예요 다솔이 데리고 납골당에 아리 누나 보러가서 소리 치며 아픈건 난데 왜 먼저 갔나고 소리 치고 아리 누나 그렇게 만든 사람도 업애줄까도 생각 했어 근데 가만히 생각 하니까 그렇게 만든 건 나 인거 같더라 그래서 보고 싶다 미안해 라는 말 만했어 하고 말했거든요 성민 형 그랬구나 니 잘못아니야 그러니니까 다시는 그런생각 하지마 인제 일해야지 그래야 다솔이랑 살지 하고 말했는데 저때도 자신이 없었어요 데가 그러면 형이 나 다솔이 결혼하고 아이 낳고 하는거 볼수 있는거야 자신없는데 성민형이 할수있게 할거야 그렇게 하게 만들거야 그러니까 다시는 이상한 생각 하지마 5살 때 영훈이로 돌아가지마 알았지 하더라구요 저는 그렇게 해볼게 다솔이 데려와보고 싶어했고 그리고 사과 하라고 는 하지마 다들 나한테 아무말도 하지마 아무 것도 묻지아무말도 하지마 성민형 그런 내말에 고민한번 안하고 응 그러라고 말할게 우리 영훈이 착하다 다솔이를 데리고 왔고 성민 밥 먹고 약 꼭 먹고 알았지 성민이 회사 사람들 가족들에게 말했을거고 그리고 세준이 재준 형 원래 군인이였거든요 세준이는 저랑같이 제가 하는일 돕는다고 8살때부터 세준이 아버지한테 말해서 세준 아버지 영훈이 니가 잘 지키라며 말 하셨거든요 그리고 재준 형 대위 까지 했는데 소라가 회사 들어가라고 해서 들어갔는데 4년하고 사건 터지기 전에 세준이가 그러더라구요 식당한다고 도면 이런거 그려 달라고 그리고 리욱 형님이 방음장치 하기전에 첫번째 온날 찾아 왔더라구요 리온이랑 하늘이 데리고 소라도 같이 그래서 다솔이 리온이랑 사무실에서 놀았거든요 자동차 가지고 저랑 재준 형만 있었는데 그날 배가 너무 아파서 일하면서 다솔이를 많이 못 챙기고 있었거든요 근데 밖에는 매형들도 있고 세준이 민찬 있어서 그냥 두었건데 소라 팔장 끼고 서서 하늘이한테 말 안하고 표정으로 말하고 그렇때 마다 다솔이만 깨물고 장난감 뺏고 했나 보더라구요 사람들 안 볼때만 CCTV 확인했거든요 성민 형이 그리고 말해 주었는데 안 볼때만 그러더라구요 뭐라 하 지말라면서 무섭 게다솔이를 보면서 쉿 하더라 하고 말해주었거든요 다솔이한테 말하지 거기 고모부 형아 누나 있잖아 했더니 무섭게 쳐다보고 쉿 햇다고 말했거든요 다솔이를 보면서 재준 형하고이야기 마치고 보니까 다솔이가 울고 있더라구요 물으니까 장난감 뺏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너 왜그래 하며 뭐라하고 하늘엄마보니까 재준이형 부인이라고 하더리구요 결혼식 안하고 그냥 살았거든요 나중에 보니까 혼인 신고도 안되어 있더라구요 소라야 너 재준 형 하고 결혼한거야 했더니 웃더라구요 소라랑은 말을 한번도 안했어요 한마디 도 여자들하고 말 잘 안했구요 그냥 인사만 했구요 소라도 그냥 혼자 말하고 당번 하면서 혼자 떠들었는데 내가 좋아 하는거는 말이 안되죠 그래서 다솔이 달래서 데 데리고 왔고 재준형이 집에가가자면서 리온 하늘이 데려다 주었는데 하늘이랑 리온이 다시 올라 와서 날리 치더라구요 하늘이만 그래서 리온이만 사장실로 데리고오고 바퀴 불량 때문에 고친다고 이따 재경 형이 바퀴 고쳐 준다고 리온형이랑 오라하고 세준이보고 하늘이 데려 주고 집으로 솔아랑 다 같이 오라고 했어요 리온이 준희가 만들어준 샌드위치 먹었구요 세준이 와서 놀고 하는데 다솔이 제옆에 왔는데 머리에 혹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너 이거 왜그래 하니까 큰삼촌이랑 같이온 아줌마 아이 가 그랬다고하더라구요 저는 그 순간 소름이 돋았어요 우리 다솔이 재준 형보고 큰 삼촌이라고 했거든요 다른곳은 하니까 깨물고 때렸다고 하더구요 그래서난리 쳤는데 성민 형이 말렸어요 동우는 아까 잠깐 이야기 했잖아 소라 이야기 어느정도 짐작은 하는데 소라인걸 몰랐지만 매번 저희 갈때마다 하늘이랑 소라 없었어요 그래서 얼굴을 못본거죠 그리고 성민 형이 세인 형수님 오빠한테 한테 말해서 조사 했어요 고동학교때도 소라가 찾아왔었거든요 큰 매형이 몰라서 말해서 저 아리 만나고 할때 세준이 저 아리 셋이있을때 찾아와서 성민 형이 다음에 오라며 계속 보내다가 제가 입원한 병실도 한번 찾아 왔었어요 고2 때부터 계속 저를 미행하고 쫒아 다닌거죠 저희 막내 누나 주영누나도 다치게 했거든요 그 다음날 퇴근 무렵에 성민 형 오셔서 세준이에게 말했구요 세준이 식구들에게 말하고 성민 형이 소라에 대해 알아온 정보는 저한테 참담한 이야기 였어요 아리누나 동우 아버지 하늘이 아빠 하늘이까지 소라 잡혀 간날이요 방음장치 한날잖아요 아연 응 그렇지 그날도 재준 형이 집에 있으라고 했는데 우겨서 하늘이랑 같이 왔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다솔이 데리고 있었는데 다솔이가 무서 워서 제무릎에 계속 있었거든요 재준 형이랑 세준이 재경 형이랑 이야기하고 일어나는데 웃더니 이쪽으로 오는데 무섭더라구요 죽일거 같이 그순간 우리 다솔이 해칠거 같았어요 그래서 다솔이한테 지켜 준다고 아빠가 들어 가라고 하면 주방 으로 들어 가라고 했어요 그리고 주영 누나 한테 전화 해서 데리고 가라고 다솔이 소라 있다고 그래서 온거 확인하고 데려가고 리모콘으로 재경형부터 차례 차례 내보냈어요 나가면 전화 해서벨 한번 울리라고 하고 마지막으로 재준형 나갔는데 칼을 들고있더더구 긔 재준형 찔리고 소라 문 두드라며 제 이름 부르는데 무섭더라구요 놀라 성민 형한테 전화 했어요 무섭다고 소라 죽이려 한다고 그리고 전화하다 전화기 딸어지고 전화 안끈채로 책상밑에 숨어서 떨며 아리 누나 살려줘 하면서 귀막고 있었어요 성민 형이 왔더라구요 왜 이제 왔냐고 하면서 울었어요 하늘이도 재준 형 친아들 아닌거 소라 잡혀 간날 알고 그전에 세준이가 가서 말하고 재미가 저한테 전화 그랬거든요 소름돋아 못있겠다고 그리고 소라 이야기 들을 때마다 충격이고 머리 아프고 그리고 배 다치고 너무 아파요 운 안 좋게도 신장쪽이라 원래 신장 안좋거든요 그런데 다쳐서 너무 아파요 그리고 감기 검사 받기 2주전부터 아팠거든요 몸이 그런데 코피나고 그러니까 성민 형이 골수검사를도 하자 하더라구요 싫다고 했는데 안된다며 하자고 하더라구요 올해 골수검사 너무 많이 아팠거든요 엉덩이가 그래서 3일 고생했잖아요 그리고 1년만에 전화 왔더라구요 효진이한테서 그동안 연락없어서 다 낳은줄 알았어요 효진이 형들도 어머니도 가끔 연락 하는데 아무 말을 안해 주시더라구요 그런데 검사 이틀전에 전화와 통원 치료만 한다구 하더라구요 축하한다 하고 이야기 하다 연락 못한 이유를 알았는데 못 걷는다고 그러면서 그냥 담담하게 받아드렸다고 나는그렇게 못할거 같은데 전화 끊고 사무실로 올라가는데 무섭고 나도 그런거 아닐까 두렵더라구요 그래서 수영이 재미 박민주 그 세명 빼고 문자 다 보냈어요 할머니 한테도 보내 버렸어요 그리고 잘못 한거 알지만 사과 안 할거라구 방황 할거라구 아무 말 하지 말라고 그리고 검사날 너무 무서웠어요 그래서 엄청 아리 누나 마음속으로 부른거 같아요 골수 검사 하는데 잘 못찔렀네 하시며 새로운 의사 인가가봐요 뺏다 찌르기를 여러번 한 5번 정도 하더라구요 왜 자꾸 찔러요 말도 못했어요 아파서 그리고 마치고 다리를 땅에 내리자마자 힘없이 주저 앉아 버렸어요 못걷겠더라구요 다리 검사까지 마치고 나니까 2시 30분 휠체어를 주더라구요 타고 가라고 이거 왜주는데 두개나 하니까 성민형 집에서 하나는 밖에서 타라며 녹색 휠체어 그거저더라구요 똑같은거 밖에 서 타느거는 바구니 있다고 그럼나 못걷냐고 하니까 아마도 소리 치고 싶었어요 저를 앉아서 기다려 주던 재경형도 놀라 왜 휠체어 타고 오냐며 물어 보는데 저는 그러게 하고 성민형이 설명 하고 재경형이 태워 데려다 주는데 한마디도 안하고 집에 왔어요 나 한테 왜 이러냐고 이건 아니라고 순간 앞이 캄캄 하더라구요 성민형 미안하다며 못지켜서 그러는데 뭐라 할수 없더라구요 지금까지 8살때 네 주치의할래 하고 그말 지키위해 공부하고 지금까지 지키며 헤준건데 방황겠지만 돌아온다고 했어요 다솔이 있고 하니까 아리 누나 만나러 가는거 말고 갈곳 없다고 전화 하라고 알았다고 학교 와서 차 타고 오면서 성민형이 전화로 전부말 했겠지만 티비 같은곳에서 보면 아이들 거부하고 하잖아요 그러니까까 우리 다솔이도 나 거부 하면 어쩌지 도망갈까 그런생각도 들고 하더라구요아리누나 외치는거 외치는거 같더 라구요 이영훈 빨리가 다솔이한테 기다리잖아 미안해 누나가 못지켜 주었네 인제는 좋은일만 있을거야 영훈이는 웃을때 제일 이뻐 누나가많이 사랑해 많이 힘들지 그래도 누나 다솔이보러 가야지 누나 여기 서 다솔이 영훈이 지킬게 무서워 하지마 영훈이와 아리의 이쁜우리 멋진영훈이를 쏙 빼닮은 다솔이는 어떤일이 있어도 엄마아빠 안 싫어해 그러니까 빨리가 기다리고 있을거야 약속했잖아 검사 빨리하고 간다고 영훈이가 가면 달려가 안주고 아빠 할거야 그러니까 빨리가 기다리는 다솔이곁으로 하는거 같더라구요 그래도 불안하고 무섭고 하생각 하면서 갔는데 다솔이가빠 하며 달려와 안아 주더라구요여전히 좋아 하더라구 그래서 마음속으로 그러네 하면서 불안 하더라구요 무섭더라구요 그래서 한시간 자고 다솔이 자는데 무릎에 앉혀서아리 보러 아리가좋아 했던 높은빌딩 옥상에서 가서 그래도 무섭다고 도망치고싶다고 힘들다고 했어요그리고 전화 했어요 할머니는 전화 하셔서 받았구 성민 형 어머니 한테 전화 했구요 월요일날 부터 수요일까지 모델 하기 로 했거든요 그런데 휠체어 타고 해서 못하잖아요 그래서 전화 해서 못한다고 시원 형한테 말해 버렸어요 그것도 반말로 원래 사무적인 이야기는 사장님이라고 하거든요 그런데 반말로 못한다고 시원한테 했어요 그겄도 반말 로 사무적인 이야기 할때 는 사장님이라고 하는데 하안면 뭐라 하시는데 그날은 반말로 이름도 막 부르고 형 나 모델 안 할거야 걷지 못하는걸 하며 반말로 하고 끊었어요 그런데 뭐라 하지 않고 아무 말 없더라구요 그리고 초등학교에서 말하고 가려는데 고양이 울음 소리가 나서 울음소리 들리는 곳으로 가서 보니까 세마리가 안움직였어요 그중에 큰 한마리는 검은색이구요 딸기만 움직이고 있었어요 제가 저고양이 하늘보고 엄마 마 한테 말하나봐 하니까 불쌍하다며 데려가자 하더라구 제가 망설이니까 잘 키운다고 잘 보살핀다고 아빠도 잘 키울수 있는데 하니까 엄마 말하고 데려가자고 해서 저는 여전히 자신없다며 마음속으로 말하며 입으로는 키운다 했는데 다솔이가 한말은 달랐어요 엄마 고양이 제가 잘돌볼게요 키우게 해주세요 제가 동생이랑 아빠 잘 지킬게요 약 밥 잘 먹으라고 할게요 아빠 아프면 일 못하게 할게요 아빠발되어 밀어 줄게요 아빠 가고 싶은곳 다 데리고 다솔이 발되어 밀고 다닐게요 고양이랑 그렇게 말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고양이 키우려면 아픈지 보고 고양이 밥도 사야 하니가까 아빠가 아는 동물병원 있어 가자 하며 동물 병원 가면서 맹새 했어요 방황은 할 수 도 있겠지만 돌아 온다고 다솔이 고양이 한테 그래서 이름도 있고 지키려고 맹세 하고 돌아와 저녁 먹고 몸이 아프더라구요 다리 빼고 다 아프고 머리 아프고 배도 너무 뜨겁고 아프고 기어서 휠체어도 못타고 화장실 계속 가서 토했구요 코피도 계속 났어요 어지럽고 너무 아프더라구 딸기 울어서 안기고 해서 보기까 분유 먹일 시간이고 다솔이 깰가봐 간신히 가서 분유 가져와서 다솔이 약병에다 먹였어요 그리고 한숨도 못자고 너무 아프더라구요 리욱 형님 보령 형수님 어머니 아버지 알고 계셨죠 알면서도 말 안 하신거죠 리욱 어 알아 승민 아연 보령 응 영훈 다솔이도 알고 있었을 거구요 리욱 형님이 일어나 보라고 했잖아요 첫날은 일어날 수 있었거든요 그런데 목요일날은 다리 굳은것 처럼 못 일어나 겠더라구요 그래서 내일은 괜찮을거야 하는데 어제도 그러더라구요 예상은 하지만 기적이라도 나한테 일어나면 했는데 걸을수 없다고 밤이되면 너무 아파요 아침까지 어떤 때에는 점심 때까지 아프고요 오늘은 배고프고 졸리고 어지럽고 아파요 우리 다솔이 딸기 네가 없으면 안 되는데 자신이 없어요 저는 제가 좋아 하는거 하고 싶은데 왜 못하는걸까요 하고요 저 수요일부터 아무것도 못했어요 목요일부터 오늘까지 다 맡겨 버렸어요 그리고요 저번 검사하기 전부터 몸살감기라고 했잖아요 그뒤로 깜박해요 두 가지일도 지금까지 3살때 시작하고 딱두번 이었거든요 요즘은 안할때 많아요 아프고나서 두번 안된적 있구요 그림도 도면도 조금만 그리면 힘들어요 도면은 거의 그리기 힘들고요 그래서 일주일 해야 한장 하구요 도안은 3~4일 일이나 해야 해요 전보다 더 힘들고요 코피도 더 자주 나고요 너무 힘들어요 다솔 딸기 지켜야 하는데 어떡 해요 아직도 누나 보고 싶고 생각나고 어떡해야 해요 왜 저는 계속 아파야 하죠 저도 안 아파고 싶은데 애교 듣고 싶다고 하는데 저도 제몸이 괴로운데 웃을 수가 없죠 유승이가 말했잖아요 다솔이랑 뽀뽀 안한 이틀 웃었지만 힘든 이틀 그때 부터 조금씩 아프고 무섭고 두려웠거든요 제가 자는지 않 자는지 아는 다솔이한테 들킨거죠 제 속마음을 그러니까 식구들 다솔이는 아니까 어머니 아버지 리욱 형님 동수 형 다들 알고 계시잖아요 너무 아파요 너무 힘들어요 아리누나 너무 보고 싶어요 어떡해요 무섭고 두려워요 영훈이 운다 영훈 주루룩..... 흑흑흑....... 승민 그랬구나 우리막내 아들 자책 하지마 너 잘못 아니야 우리 막내 말하지 말을 하지 말 안하면 가족이라도 모르잖아 힘들면 말해 너의 아픔은 같이 못 해주지만 마음은 다솔이 처럼 발되어 밀어 주고 지킨다는 그 약속은 할 수있잖아 이렇게 많은 가족들 친구 지인들이 있고 도와 주고 걱정하고 안아주고 하잖아 그러니까 겁내지마 무서워 하지마 언제나 기다리고 있으니까 울 막내 그만 울어 인제 가자 집에 링거 맞으러 가야지 같이 가자 주사 링거 잘 맞고 와 기다려 줄게 식당에서 아빠가 엄마가 형이 형수님이 조카들이 딸기랑 다솔이랑 가서 잘 주사 맞고 밥 먹고 만나자 이따가 밤에 많이 아프면 가서 주사 맞을때 곁에 있어줄게 알았지 다솔이 한테 가야지 약속 했잖아 가자 막내 아들 영훈이 계속 운다 영훈 주루룩..... 흑흑흑....... 영훈이 녹음 버튼의 종료 버튼을 누르고 음성 녹음을 종료 한다 동우가 녹음 버튼의 종료 버튼을 누르고 음성 녹음을 종료 한다 리욱 인제 그만 울고 저번에도 울었냐고 하며 아들 한테 틀켰잖아 오늘도 들키 겠다 그만 울어 그 잘생긴 얼굴 못난이 된다 영훈 네 ? ㅋㅋㅋ 영경 매형도 그렇구 리욱 형님도 유머 진짜 그런 유머 어디서 배우 시는건지 리욱 타고 나는거지 하하하 영훈이랑 다들 웃는다 [영훈 승민 태은 세인 동수 동우 아연 보령ㅡ> 웃음: ㅋㅋㅋ] 동수 자 인제 웃었으니 걱정없네 가자 아이들 기다리겠다 지금 뭐야 아직 5시 30분 이네 태은 자 동수네랑 저는 집으로 가고 리욱이네는 영훈이 본가로 가고 가자 동우 네가 밀어줄게 가자 잠깐 동우가 손 하고 이마를 만진다 야 너 정말 또 혼나겠다 뜨거워 영훈 괜찮아 혼나지는 않을거야 가자 (유오 휴게실 안) 영훈 다솔아 가자 다솔이가 딸기를 안고 달려 영훈이게 온다 영훈 천천히 와 다솔아 다쳐 다솔 응 다솔이 대답을 하고 걸어 온다 다솔 아빠 이야기 다 했어 다솔이 손을 만진다 다솔 뜨거운데 소리 질렀어? 영훈 아니 그냥 말만 했어 아들한테 아빠 거짓말 안하잖아 그렇지 가서 고모부한테 치료 해달라고 하자 그러면 괜찮을거야 다솔이 인제 아빠 바퀴 의자 밀어야지 딸기랑 같이 출발할까 우리 가족 다 모였잖아 다솔 네 영훈 다솔아 천천히 바퀴 의자 밀어봐 넘어 올거 같아 승민 동우야 여기 영훈이 짐 하고 휠체어 영훈이 집에 가져다 놓아 동우 네 동우가 영훈이 짐 가방 하고 휠체어를 들고 영훈이 본가 빌딩으로 가기 위해 차를 타러 지하 주차장으로 가고 다솔이랑 다울이는 영훈이의 휠체어를 밀고 영훈이 본가 빌딩으로 가기 위해 차를 타러 지하 주차장으로 가고 승민이 아연이 리욱이 보령이 유승이 유준이 유린이도 영훈이 본가 빌딩으로 가기 위해 차를 타러 지하 주차장으로 가고 태은이 세인이 라윤이는 집으로 가기 위해 차를 타러 지하 주차장으로 가고 간다 (영훈, 동우, 다솔, 다울, 다온, 딸기가 탄 차 안) 동우가 영훈이 휠체어 두대 영훈이 짐가방을 트렁크에 넣고 차로 돌아온다 동우 다솔이 다울이 뒤에 타 시트카 해줄게 다울 다솔 네 영훈 다온이는 삼촌 무릎에 앉자 다온 네 출발하자 영훈 동수 형 잘가요 동우야 도착하기 10분전에 전화 해줘 성민 형한테 동우 응 영훈 나 눈감고 있을게 다솔아 딸기 오라고 해 데리고 있어 다솔 네 딸기야 오빠 한테와 냐옹하며 다솔이에게 간다 동우 많이 아픈거지 영훈 괜찮아 참을만해 (승민, 리욱, 유승, 유준이 탄 차 안) 승민 몸이 그래서 아픈거잖아 리욱 네 그러네요 아직도 아리 생각 하고 아리 이야기 하고 하면 힘들고 몸도 아프고 여러 일이 있었잖아요 그러니까 몸이 더 못버 티는 거죠 속마음 처음로 저희에게 이야기 했잖아요 승민 더 챙겨 주고 해 자주 가고 집에도 오라고 하고 리욱 네 (아연, 보령, 유린이 탄 차 안) 보령 이따가 밤에 먹는약은 집에서 먹는거죠 영훈이 아연 글쎄 그런건가 이따 리욱이한테 물어 보라고 할게 (동수, 태은, 세인, 라윤이 탄 차 안) 라윤 더 놀고 싶다 딸기랑 세인 다음에 놀으면 되지 태은 그래 다음에 놀아 동수 딸기 영훈이 다솔이 껌딱지 이던데 영훈이 무릎좋아 한다고 리욱 형이 그러던데 정말 좋아 하더라 엄청 편한하고 행복한거 같더라 세인 응 태은 영훈이 다솔이 보자 마자 달려 가더라 (영훈, 동우, 다솔, 다울, 다온, 딸기가 탄 차 안) 영훈이 기침을 한다 [영훈ㅡ> 기침 : 콜록 콜록..........]. 동우 비와서 추운거 아니야 다울아 뒤에 담요 있지 그거 줄래 영훈 괜찮아 가면 사장실에 담요있어 그거 덮을게 가디건도 입었잖아 목 아파서 그래 말 많이 해서 아까 동우 그래 다솔 다온아 아이패드(태블릿) 있지 다온 응 게임 하자 다온 응 다솔아 우리 오랜만에 물총게임 하자 다울 다온 응 동우 너무 크게 떠들지마 다온이는 뛰지 말고 다온 네 다울 다솔 네 동우 다솔이 혼내는거 누구 누구 본거야? 영훈 아 그거 할머니 성민 형 아리 누나 너 다울이 리온이 세준이 리욱 형님 효진이 이렇게 봤지 동우 효진이면 병원에서 만났다던 영훈 응 동우 효진이는 언제 부터 친해졌어 영훈 효진이 2살때 부터 할아버지가 3살때 수술해서 아파 울던 나한테 달래고 하는 나를 효진이 아빠가 보시고 저 아이도 많이 아픈가 보다 자주 보는거 같아 하면서 할아버지에게 말하셨어 어디가 아파서 왔어요 저희 아이는 2살인데 자주 아파서 병원이 친구네요 경기 심하게 해서 늦게가는 바람에 체구가 작은 나를 보고 효진이 또래 인줄 알았나봐 할아버지가 아 2살이구나 저희 손주는 3살이예요 수술 어제 해서 아프고 힘들어서 그래요 하면서 형아 하면서 효진이 아빠가 효진아 형이라고 하네 친구 생겨서 좋겠다 하면서 효진이가 먼저 형아 하며 말 걸어서 이야기 하면서 친해 졌어 민찬이 세준이는 나 입원하면 둘이 오고 하니까 병실에 놀러 오고 하다가 친해 졌고 동우 아 그렇구나 다 왔다 10분전 이야 다온아 삼촌 깨워 다솔아 이어폰 끼고 있어 ? 다솔 네 다온이보고 아빠 깨우라고 해 다솔 네 다솔 다온아 아빠 깨우래 동우 삼촌이 다온이 깨운다 다온 삼촌 일어나세요 영훈 응 왜? 다온 일어 나라고 동우 삼촌이 그랬어요 동우 10분전 이야 도착하기 영훈 그래 고마워 영훈이 전화 한다 영훈 성민 형 10분전이요 네 이따 가서 말할게요 네 뚜뚜뚜 ~~~~~~~ 동우 뭘 말해 영훈 아 울었냐고 말 많이 했지 해서 동우 성민 형 그런거를 알아 전화로 그것 까지 알아 와우 영훈 얼굴 안봐도 전화 통화로만 다 알더라고 성민 형 할머니 민찬이 아리 누나 세준이 미영 누나 재운 매형은 알더라고 (영훈이네 본가 성공 빌딩 지하 주차장 2층) 영훈 도착했다 내리자 동우야 가서 일하고 시간 되면 다들 퇴근하라고 말하고 동우 그래 영훈 다온이 다울이 놀으라고 할테니까 이따 데리고 가고 동우 아참 너 휠체어 짐은 어떡해 아까 리욱 형님이 주시던데 영훈 아 그거 다솔아 동우 삼촌이랑 현관으로 들어가 집 비번 눌러줄래 아빠 밖에 타고 다니는 바퀴 의자라 못들어 가잖아 발 되어 지켜준다며 이것도 아빠 지키는거야 딸기랑 기다릴게 약속 짐 놓고 신발 가지고 사장실로 들어와 다솔 네 약속 뽀뽀 영훈 응 뽀뽀 동우 와 나도 들어가 보는구나 다울이 갔다고 하던데 영훈 응 저번에 다 같이 놀으라고 하고 간적 있어 ㅎㅎ 영훈이 비번으로 잠겨져 있는 영훈이네 현관문 잠금 비번을 다솔이가 열수 있게 핸드폰으로 해지를 한다 [영훈ㅡ> 영훈이네 집 현관문 비번: 띠릭..... XXXX] (영훈이네 집 안) [다솔ㅡ> 영훈이네 집 현관문 비번: 띠리릭...... XXXX] 다솔이 현관문 비번을 누르고 들어온다 동우는 집에서 타는 휠체어 하고 짐 가방을 들고 들어온다 동우가 집에서 타는 휠체어 하고 짐을 거실에 놓아 둔다 다솔 신발은 들고 가요 동우 삼촌 동우 응 다솔이 동우가 신발을 들고 주방 쪽 사장실 문으로 간다 (영솔 사무실 안) 영훈이 다울이 다온이 사무실로 올라 온다 (영솔 사장실 안) 영훈이가 아무말 안하고 다온이 다울이랑 사장실로 들어온다 (영솔 사무실 안) 준영 오늘도 순삭 들어가네요 그런데 다솔이 동우 대리님 없네요 태준 그러게요 (영솔 사장실 안) [다솔ㅡ> 주방 쪽 사장실 문 비번: 띠리릭...... XXXX] 다솔이가 부엌쪽 사장실 문 비번을 누르고 문을 열고 동우랑 사장실 안으로 들어온다 (영솔 사무실 안) 성민이 사무실로 들어온다 (영솔 사장실 안) 성민이도 말 안하고 사장실 안으로 들어온다 동우 수고 해요 성민 형 성민 응 [영훈ㅡ> 사장실 문 비번: 띠리릭...... XXXX] 영훈이가 핸드폰으로 비번 해지 하고 성민이에게 준다 동우는 사장실을 나간다 (영솔 사무실 안) 민찬 와우 동우 대리님도 사장실 문 들어 가신 거예요 동우 네 리욱 형님네서 사장님 짐 가져 와서요 가져다 집에 놓아야 한다고 했더니 놓고 사장실 문으로 다솔이랑 같이 들어 왔어요 준영 아 그렇구나 태준 사장님은 많이 안 좋으신건가요? 얼굴이 많이 안좋으신거 같아요 동우 네 말 많이 하고 하기는 했는데 많이 안 좋으신거 같아요 영경 그래요 고집 부리고 또 한거 겠죠 동우 아 네 (영솔 사장실 안) 성민 열은 있어? 영훈 응 있는거 같아 아까 다솔이가 뜨겁다고 성민 그래 잠깐 이거 인터폰 안 되는거지 영훈 5번 눌러 그럼 연결이 되어 통화 할수 있을거야 주영 누나한테 애들 보라고 할거 잖아 성민 응 성민이 주영이게 505호로 인터폰(5번)을 눌러 전화를 한다 (주영이네 집 거실) 따르르릉....... 주영이가 인터폰을 받는다 성민이 주영이에게 전화해 말한다 주영 네 여보세요 성민 나야 주영 어 왜? 성민 영훈이 유오 다녀 왔는데............ 그래서 아이들 데리고 있으라고 주영 알았어 승경아 엄마 잠깐 외삼촌 보러 다녀 올게 승경 네 다녀 오세요 주영이 준비해 내려 간다 (영솔 사장실 안) 주영이 5분뒤 사장실 안으로 들어온다 성민 아이들 데리고 가서 집에 잠깐 있어 주영 응 다울아 다솔아 다온아 집에 가서 놀자 가자 하고 주방으로 들어 간다 이따 연락해 성민 응 그렇게 할게 다솔 싫어요 아빠 옆에 있을거야 영훈 다솔아 잠깐만 딱 5분만 그리고 신발 여기 놓고 가서 놀아 딸기랑 오빠가 지켜 주어야지 하루 종일 떨어져서 있었잖아 안 그래 그렇지 다솔 싫어 영훈 아까 어른들에게 말한거 막내 고모부에게 전달만 하고서 부를게 친구들이랑 놀아 딸기 지키고 약속 지킬게 아까도 지켰잖아 다솔 응 빨리 부를거지 딸기 다솔이 영훈 응 그렇게 할게 아까도 빨리 불렀잖아 그렇지 다솔 응 주영이가 다솔이 다울이 다온 고양이 딸기를 데리고 주방쪽 사장실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간다 다솔이는 딸기를 안고 주방쪽 사장실 문으로 들어간다 영훈이 다솔이랑 아이들 고양이 딸기가 주영이랑 들어 간걸 확인 하고 영훈이 녹음기를 튼다 영훈이 목소리가 나온다 {저요 태어나면서 부터 인큐 베이터에서 링거 꼽고 산소 호흡기 달고 병원에 2달 인가 3달 정도 있다가 집에 왔다고 해요 주영 누나 태어나기 전에 유산되고 안 생기다가.............. 미영누나를 보고 붙잡고 울며 첫째 누나라고 했죠 저 알죠 세준이 영훈이 많이 아파요? 하면서 몰랐어요.............. 초등학교 5학년때 게임 만들어 주러 어몽스에 갈때에도 아리 누나랑 저만 올라가고 세준이는 혼자 로비에서 기다려 준다며 기다려 주었고.............. 조금만 슬퍼 하고 밥약 잘먹고 한다고 다솔이랑 같이 살다가 늦게 늦게 온다고 안 그래 하는데 눈물만 흘렀어요............ 이거는 할머니 누나들 매형들 조카들 말고 모르는데 시원 형님네도 모르고요 고모도 몰라요................... 1달 정도 되던날 주영누나 참다가 큰일날거 같다며 말했거든요 왜 먹안어 먹어야지 약 먹어야지 밥먹자 하며 화내고 울면서 안아주며 약속해 밥먹고 약 잘먹고 아프면 치료 하자고 도망 가지 말라고 .............. 아빠한테 간다며 떼쓰고 울기만 한 이유가 아마도 그 장면 보고 놀라고 해서 더 찾은거 같아요 같이 가고 싶기도 하고 다솔이도 보고 싶었어요 그래도 너무 힘들어 너무 누나 보고 싶다는거 말고 아무 생각이 동우 야 너무 말 많이 하는데 괜찮아 ? 계속 울고 영훈 응 계속 할게 승민 응 해 많이 힘들면 네가 말릴거니까 하고 싶을때 다 시원하게 말하면 시원 해져 영훈 네 계속 할게요 안든거 같아요 그렇게 1주일 지나고 세준이랑 재경 형이 매일 찾아왔는데 재경 형이 1주일 후 답답해 하면서 말하더라구요.............. 너무 아파요 너무 힘들어요 아리누나 너무 보고 싶어요 어떡해요 무섭고 두려워요 영훈이 운다 영훈 주루룩..... 흑흑흑.......... 주사 맞을때 곁에 있어줄게 알았지 다솔이 한테 가야지 약속 했잖아 가자 막내 아들 영훈이 계속 운다 영훈 주루룩..... 흑흑흑.......} 성민 왜 이런 말 한건데 영훈 태은 숙모가 네 손을 잡으며 엄청 뜨겁네 자꾸 생각은 하지마 그냥 편하게 하고 싶은대로 해 아프면 아프다고 힘들면 힘들다고 말해 그리고 우리들 배려 한다고 참지 말고.................. 알지 혼자 힘들어 하니까 아프잖아 다 생각 하니까 아프잖아 하고 말 했는데 네가 울거 같은 표정을 다솔이한테 들킬까봐 어제도 들켰잖아 그래서 설명 하려고 누군가에게는 말하고 싶기도했어 미안해 성민형한테 제일 먼저 말했어야 했는데 할머니한테도 말 못하겠더라고 저번에도 나 아리누나 가고 나 아파 쓰러지고 할머니도 같이 나 보고 아리 누나 보고 쓰러 지셔서 3개월 연락 안된거라고 하셨잖아 그리고 인제 나랑 다솔이 옆에서 있는다고 오셨다고 하는데 내가 그런말 하면 할머니 잘못될까봐 그래서 말못했어 그래서 아무도 몰랐는데 동우 어머니가 그말 하는데 눈물 나려 했고 울었거든 리욱형님이 왜 그래 표정이 하며 왜 우냐고 해서 말 할 수 밖에 없었어 성민 아 그래 열은 그말 하고 열 나고 한거야 성민 형은 알거 잖아 왜 아픈지 내가 어떤 마음인지 힘들고 한거 알잖아 알면서 아무말 안 하는거잖아 내가 말하길 기다린거잖아 하면서 눈물을 훌린다 영훈 주루룩...... 흑흑흑..... 정말 자신 없어 그래도 약속 했으니까 다솔이 딸기 나 말고 없으니까 내가 아빠 니까 그거 하나만 생각하는데 내몸이 너무 힘들어 휠체어 에 앉아 있잖아 그런데도 왜 이렇게 힘든거지 성민 우리 영훈이 많이 힘들구나 그래 옆에 있어 줄게 손 잡아 줄게 도망 치지 말고 잘 돌아 왔어 언제든 옆에 있어줄게 힘들고 아프면 언제든 불러 지금처럼 무서워 하지마 치료 해줄테니까 알았지 그런데 주영이 다친거 라면 설마 그거 등학교 때 너 입원 하기 전에 소라 찾아 온거 이잖아 영훈 응 성민 어떡해서 알아 그일을 영훈 CC TV 형이 소라 왔다 한날 바로 CC TV 달았고 핸드폰으로 깔았다고 말 소리는 나중에 하고 옥상 만들때 성민 응 그랬지 영훈 큰 매형 입원 하고 퇴원한날 여학생이 자꾸 오던데 알아 짝사랑 하나봐 해서 성민 그래서? 영훈 응 봤는데 소라가 주영 누나가 승경이 업고 서 있는데 와서 돌맹이를 던지더라고 그래서 누나 이마 찟어져 피나더라구 그날 뭐라 하려했는데 할머니한테 전화 와서 받았다가 화난 목소리 들켜서 할머니한테 말했더니 주영 누나 성민 형 나 걱정 하고 날뛰고 하면 아플까봐 말 안했을거야 그러니까 날뛰지 말고 예전처럼 지금은 괜찮은 거잖아 아무 한테도 말하지 마 걱정 하니까 해서 말 안했어 성민 그래 그렇구나 영훈 그 이야기 세준이 한테도 말했어? 성민 응 했지 영훈이한테 말하지 말라고 날리 친다고 알고 있는지 모르고 영훈 그래 성민 인제 그만 말해 영훈 응 성민 착하다 주사 맞고 쉬었다 약 먹자 밥 먹고 도시락은 몇개 먹었어 영훈 한개 성민 그래 배고픈거 아니야?? 영훈 배고파 말도 많이 했잖아 성민 도시락 지금 먹고 더 해서 해달라고 할게 주사 놓아 줄게 도시락 먹어 밥 해달라고 할테니까 영훈 응 성민 다솔이 부를까? 딸기랑 같이 영훈 응 성민 그래 주사 놓고 부를게 주사 놓는다 영훈 아참 형 내일 지성은 교수님 잠깐 만나고 오면 안돼 사진만 찍고 하면 되는데 이거 저번에 재준 형 결혼식 2주전에 말 한건데 금요일 전화 한다고 하고 잊어 버렸어 성민 응 그래 알았어 같이 가줄까? 영훈 응 그렇게 하던지 성민이가 주사를 놓는다 영훈 으악 형 잠깐 매일 왜 갑자기 으으악...... 성민 수고 했어 영훈 몰라 너무해 아참 나 재경이 형한테 말만 할게요 두철 형 의뢰 정리 한거 하라고 성민 응 알았어 그거 하면서 먹어 일하는거 아니지 영훈 성민 형 들어 오라고 할게 인터폰 좀 해줄래 성민 몇번 영훈 1번 하면되 성민 응 말할거지 말 너무 많이 하지말고 영훈 응 성민이 사무실 인터폰(1번)을 눌러 영훈이에게 인터폰 전화기를 건네어 준다 (영솔 사무실 안) 따르르릉...... 재경이 앞의 인터폰(1번) 벨이 울린다 재경 네 영솔 건축& 디자인 사무실 이영훈 사장님 비서 김재경입니다 영훈 네 사장입니다 김비서님 들어오세요 지금 볼게요 두철 형님거 가지고 오세요 사본 지금 보고 있어요 5분 뒤에 들어 오세요 뚜뚜뚜~~~~~~~ (영솔 사장실 안) 영훈이 사장실 문 비번을 해지한다 [영훈ㅡ> 사장실 문 비번: 띠리릭...... XXXX] (영솔 사무실 안) 재경 네 대답도 안듣고 끊었네 준영 사장님이요? 재경 네 보안점 정리 한거 가지고 오라고요 민주 물어 보면 안되요? 다들 긴장 하는거 아는지요 동우 그게 왜 궁금해요? 재경 네 물어 볼게요 태준 사장님 몸 어떤지도 보고 말해 주세요 재경 네 (영솔 사장실 안) 성민이 주영이게 전화를 한다 (영훈, 다솔, 딸기네 거실 안) 주영 응 끝났어? 성민 응 들어와 아이들 데리고 주영 응 가자 다솔아 다온아 다울아 다솔 다울 다온 네 (영솔 사장실 안) 주영이 다온이 다솔이 다울이 딸기랑 사장실 안으로 들어온다 다솔이는 딸기를 안고 영훈이 옆으로 와 손을 잡는다 영훈 다솔이 딸기랑 이리와 아빠가 약속 지켰잖아 다솔아 그렇지 다솔 네 아빠 지켰어요 성민 다솔아 아빠 일 안 하고 정말로 말만 하는지 잘 봐 알았지 그리고 일 하면 못하게 하고 다솔 네 막내 고모부 못하게 할게요 영훈 아빠 옆에서 놀아 딸기랑 친구들이랑 놀아 다솔 네 영훈 다울아 다온아 이리와 다울 다온 네 다솔이 다울이 다온이 영훈이 옆의 주위에서 모여 놀고 있다 딸기는 영훈이의 옆에서 만세를 하고 잔다 성민 물은 있어? 영훈 응 냉장고에 성민 물을 꺼내서 탁자 위에 놓고 도시락도 꺼내서 준다 성민 먹어 주영이한테는 말해도 되지 잠깐 핸드폰좀 빌릴게 영훈 응 그말 예상 했어 아참 하나더 성민 뭔데 일이면 안돼 영훈 이것도 일인데 밥 먹고 성민 야 이영훈 영훈 혼내지 말고 들어 의뢰 이런거 아니니까 성민 알았어 말해 일이면 들어 보고 못하게 할거야 영훈 응 핸드폰 저번에 형 세미나 갔을때 안 된다면서 전화 한적 있지 성민 응 그랬지 전화 해서 테스트 한다며 말하다 또 일방적으로 끊으셨지 영훈 응 그거 지성은 교수님이 핸드폰 하는 지인 있어서 물어 보려 했는데 그러 시더라고 의뢰 나 이런거 테블릿으로 옮기라고 CC TV도 테블릿으로 옮기도 전화만 받으라고 너무 많을걸 입력 해서 그렇다고 그래서 그거 하려고 성민 알았어 힘들면 시엄 시엄 해 당장 이상 있는거 아니잖아 영훈 응 알았어 성민 인제 그만 말하고 먹어 이야기 하고 주영이 보고 할머니한테 먹을거 더 가지고 오라고 할게 영훈 응 곰 세 마리가 .....성민이 받는다 네 리욱 영훈이 자요? 성민 갔다 올게 먹고 있어 리욱 ?? 성민 내가 말하고 올게 영훈 응 성민 회의실 비번 해지 해줘 이야기 할거니까 영훈 그럼 들키지 않아? 성민 아 그런가? 영훈 전화 부터 해결해 성민 아 그렇지 리욱아 이따 할게 미안해 두 가지 일 안되는데 하고 있었네 리욱 네 괜찮아요 성민 그래 이해 해주어 고마워 성민이 전화를 끊는다 (영훈이 본가 1층 정문 앞) 아연 왜 ? 리욱 이따 하신다고 영훈이가 우리한테 한말 말한거 같아요 보령 아 그래 승민 성민 선생님이랑 막내 누나한테는 말하겠구나 보령 할머니도 말 하겠네요 승민 할머니는 말 안 할거야 저번에 아파서 3달 연락 못 하셨다 잖아 지금도 영훈이 보면 불쌍하고 속상하다고 하시고 하는데 그래서 이렇게 나와서 전화 한거잖아 리욱 아 그렇죠 못들어 가고 ㅎㅎ 어른들 다들 고개를 끄덕인다 아이들도 고개를 끄덕인다 [승민 리욱 보령 유승 유준 유린ㅡ> 고개: 끄덕 끄덕] (영솔 사장실 안) 다시 영훈이에게 성민 그럼 방음 안되면 힘든데 어떡하지 영훈 한군데 있잖아 잘 생각 해봐 의자도 있고 집에 먼저 아이들 때문에 들킨거 성민 아하 음악 연주 하는곳 영훈 응 빙고 악기방 ㅎㅎ거기 방음 이잖아 비번 똑같아 사장실이랑 회의실 빼고 다 똑같으니까 닫고 하고 비번 열릴거야 성민 응 갔다올게 말 그만 하고 먹고 쉬고 있어 영훈 응 성민 신발 벗고 가자 우리도 주영 응 성민이 주영이 주방 문으로 들어간다 다솔 아빠 고모부 음악 할거야? 영훈 ?? 아 아니 이야기 하신다고 엄마랑 둘이 말하는 거처럼 다솔이가 둘이 이야기 할거 있다고 형아들 누나 있고 하면 안고 못하잖아 다솔 아 그렇구나 아빠 다솔이는 큰북 언제해 영훈 아빠 몸 괜찮으면 월요일 할까? 다솔 네 영훈 착하다 다솔이 아빠도 하고 싶다 드럼 피아노 기타 다솔이 아빠가 피아노 치는 법 더 알려 주고 기타도 가르쳐 줄까? 다솔 네 피아노 하고 기타도 할거예요 영훈 응 다솔이 잘할거야 큰북도 바로 배웠으니까 다솔 네 아빠 최고 뽀뽀 영훈 응 다솔이도 최고 뽀뽀 영훈이 재경이 앞의 인터폰(1번)으로 인터폰을 한다(영솔 사무실 안) 따르르릉....... 재경이 앞의 인터폰(1번) 벨이 울린다 재경 네 영솔 건축& 디자인 사무실 이영훈 사장님 비서 김재경입니다 영훈 재경 형 들어와 왜 안들어와 뚜뚜뚜~~~~ (영솔 사장실 안) 영훈 다솔아 비번 해지해서 문 열릴거야 재경 삼촌 오면 문 열어 주고 놀아 다솔 네 (영솔 사무실 안) 재경이 일어나 사장실로 걸어 간다 (영솔 사장실 안) 다솔이 재경이가 사장실 앞에 있는거 보고 문을 열어 주고 돌아와 다시 친구들이랑 놀고 있다 재경이 사장실 안으로 들어온다 재경 여기 있어요 사장님 영흔 응 영훈이 말하며 설명을 쓴다 {영훈ㅡ> 두철건설 의뢰 설명: 아파트가 빌라로.......... 설명 쓰기 정리 완료 O} 영훈 이렇게 정리 했으니까 할수 있지 요즘 몸이 안좋아서 자꾸 깜박해서 지성은 교수님 의뢰 민경이 의뢰도 잊고 있더라고 더 놓친거 있을지도 몰라 형이 조금만 더 신경 써서 해주라 미안해 늦게 정리 해주어서 힘들었지 인제 할수 있을거야 설명도 다 써 놓았으니까 예전 처럼 도면 그려서 월요일 오전 츨근하고 바로 주면 돼 두철 형 급해서 아침에 바로 오셔서 가지고 가신다고 정리 해달라고 한거 였으니까 할수 있지 재경 어 응 많이 아픈거 같은데 먹고 쉬어 영훈 어....응 재경 본부장님 실장님 차장님 과장님 대리님 나 다들 정리 안 해주고 그리라 하면 긴장 하는거 알고 있지 영훈 응 알아 가서 일해 보고 할거 없지 비번 해지 한다 재경 응 [영훈ㅡ> 사장실 문 비번: 띠리릭....... XXXX] 재경이 사장실을 나간다 (영솔 사무실 안) 재경이 사무실 안으로 들어와 자리에 앉아 일한다 태준 사장님 몸 상태는? 재경 많이 안 좋으신거 같아요 태준 아 그래요 민주 오늘도 두 가지 일 안 하시겠네요 재경 식사 하시고 계셨어요 오늘은 두 가지 일 하시던데요 민주 그래요 세준 매번 무리하고 정말 재경 그러게요 눈도 충혈 되시고 영경 그래요 재경 민주 씨 저희가 긴장하는거 아신답니다 답이 되었죠 그리고 그 말 묻기 전에 하신말 듣고 알았어요 묻기도 전에 한말은 이렇게 정리 했으니까 할 수 있지 요즘 몸이 안좋아서 자꾸 깜박해서 지성은 교수님 의뢰 민경이 의뢰도 잊고 있더라고 더 놓친거 있을지도 몰라 형이 조금만 더 신경 써서 해주라 미안해 늦게 정리 해주어서 힘들었지 인제 할수 있을거야 설명도 써 놓았으니까 예전 처럼 하셨어요 그래서 이야기 마치고 다시 물었는데 본부장님 실장님 차장님 과장님 대리님 나 긴장 하는거 알고 있지 했는데 응 알아 하시 더라구요 세준 왜 그런말을 동우 사장님 몸이나 잘 챙겨요 하시지 재경 하~~ 아 그말을 반말로 해야 했는데 못했네요 그말 듣는데 울컥 하고 해서 눈물은 안났지만 마음으로 울어서 아무 생각이 없었네요 민주 사장님이 정리 해준거 보고 하시니까 예전 웃는 김비서님으로 돌아 오셨네요 은찬 그렇죠 ㅎㅎ 준영 월요일에 해요 야 토요일에 하면서 수영 아하 그렇구나 재경 네 뭐 그것도 괜찮을거 같네요 은찬 네 파이팅! 김비서님 ㅎㅎㅎ 영솔 사원들 다들 웃는다 [영솔 사원들(태준, 영경, 재경, 세준, 민찬, 동우, 준영, 은찬 박민주, 재미, 수영)ㅡ> 웃음: ㅎㅎㅎ] (영훈이네 집 악기방 음악실 안) 성민이 주영이는 잘 이야기 할까요? 주영 여기 오랜만이네 성민 그러네 성민이 주영이에게 이야기를 전한다 성민이 영훈이의 핸드폰에서 영훈이가 음성 녹음한 목소리를 틀어 들려 준다 [영훈이 목소리 음성 녹음분] {저요 태어나면서 부터 인큐 베이터에서 링거 꼽고 산소 호흡기 달고 병원에 2달 인가 3달 정도 있다가 집에 왔다고 해요 주영 누나 태어나기 전에 유산되고 안 생기다가.............. 미영누나를 보고 붙잡고 울며 첫째 누나라고 했죠 저 알죠 세준이 영훈이 많이 아파요? 하면서 몰랐어요.............. 초등학교 5학년때 게임 만들어 주러 어몽스에 갈때에도 아리 누나랑 저만 올라가고 세준이는 혼자 로비에서 기다려 준다며 기다려 주었고.............. 조금만 슬퍼 하고 밥약 잘먹고 한다고 다솔이랑 같이 살다가 늦게 늦게 온다고 안 그래 하는데 눈물만 흘렀어요............ 이거는 할머니 누나들 매형들 조카들 말고 모르는데 시원 형님네도 모르고요 고모도 몰라요................... 1달 정도 되던날 주영누나 참다가 큰일날거 같다며 말했거든요 왜 먹안어 먹어야지 약 먹어야지 밥먹자 하며 화내고 울면서 안아주며 약속해 밥먹고 약 잘먹고 아프면 치료 하자고 도망 가지 말라고 .............. 아빠한테 간다며 떼쓰고 울기만 한 이유가 아마도 그 장면 보고 놀라고 해서 더 찾은거 같아요 같이 가고 싶기도 하고 다솔이도 보고 싶었어요 그래도 너무 힘들어 너무 누나 보고 싶다는거 말고 아무 생각이 동우 야 너무 말 많이 하는데 괜찮아 ? 계속 울고 영훈 응 계속 할게 승민 응 해 많이 힘들면 네가 말릴거니까 하고 싶을때 다 시원하게 말하면 시원 해져 영훈 네 계속 할게요 안든거 같아요 그렇게 1주일 지나고 세준이랑 재경 형이 매일 찾아왔는데 재경 형이 1주일 후 답답해 하면서 말하더라구요.............. 너무 아파요 너무 힘들어요 아리누나 너무 보고 싶어요 어떡해요 무섭고 두려워요 영훈이 운다 영훈 주루룩..... 흑흑흑.......... 주사 맞을때 곁에 있어줄게 알았지 다솔이 한테 가야지 약속 했잖아 가자 막내 아들 영훈이 계속 운다 영훈 주루룩..... 흑흑흑.......} 성민 동우 어머님이 영훈이 손을 잡으며 엄청 뜨겁네 자꾸 생각은 하지마 그냥 편하게 하고 싶은대로 해 아프면 아프다고 힘들면 힘들다고 말해 그리고 우리들 배려 한다고 참지 말고.................. 알지 혼자 힘들어 하니까 아프잖아 다 생각 하니까 아프잖아 하고 말 했는데 말하니까 눈물 날거 같더라고 그리고 눈물이 흐르 더라고 리욱 형님이 표정이 왜그래 하며 왜 울어 하는데 자기의 속마음을 들켜 버렸고 그래서 말 안 할 수 없었다고 아리 아직도 보고 싶다고 그래서 말하는거 안 좋아 한다고 저번에도 아리 이야기 한 학생이 해서 다투는거 말리다가 그런거고 준희 전화 한날 주영 그래 영훈이 다솔이 한테 어제 너무 아파 눈물 난거 들켰는데 또 들킬거 같아 아이들 잠깐 공장장 님에게 맡기고 그동안 일어난 일 영훈이 한말을 모두 전한다 영훈이가 말한 이야기도 들려 준다 영훈 저요 태어나면서 부터 링거 꼽고......... 너무 아파요 너무 힘들어요 아리누나 너무 보고 싶어요 어떡해요 무섭고 두려워요 주영 그래 그래서 몸이 계속 힘든거네 성민 응 그것도 있고 면연력도 많이 떨어지고 영훈이는 잘 안먹고 하니까 버티지를 못하는거지 아프면 더 오래가고 오늘은 잘먹기는 했지만 토하기도 하고 하니까 코피도 자주 나고 요즘은 주영 그렇구나 할머니한테 우리 한테 아무한테도 말 못하고 친구인 세준이 한테도 못하고 혼자 고민하고 하느라 많이 힘들고 해 아픈거네 성민 응 그렇지 주영아 CC TV 형이 소라 왔다 한날 바로 CC TV 달았고........ 아무 한테도 말 하지마 걱정 하니까 해서 말 안했다고 고등학교 다친거 아는 이야기도 한다 성민 고등 학교때.... 그거 알다라고 할머니 전화해서 말해...... 그래서 알고 있는데 말 안했다 하더라 주영 그래 아는구나 ㅎㅎ 우리 할머니 짱이네 손주 흥분도 안하게 만들고 성민 응 그러네 주영 세준이 민찬이는 말해야 하지 않아 동우도 아는데 더 오래 지킨건 세준이 민찬이 잖아 세준이 민찬이는 말 하지 말라고 하면서 말하면 안할 건데 성민 물어보고 말하라고 할게 영훈이 먹을거 가져오라고 해 아마 지금 먹는거 먹고 또 먹을거야 약도 먹어야 하고 주영 알았어 말하고 올라 갈게요 다녀와요 수고해 영훈이 잘 부탁해 고마워 약속 지켜주어서 나랑 영훈이 약속 성민 응 걱정마 무슨 소리야 내가 더 고맙지 앞으로도 쭉 주영이 아내 아이들 아빠 영훈이 주치의로 영훈이 매형으로 영훈이 형으로 내가 지킬게 잘 치료 할게 더 믿어주라 주영 그럼 난 항상 오빠 믿어 성민 그래 고마워 주영아 사랑해 이래서 좋아하지 하튜 주영 와 애교도 듣고 방음 좋으네 ㅎㅎ 성민 ㅎㅎ 저번에 세준이 있을때 했잖아 주영 그래 ㅎㅎ 할머니 한테 말할게요 도시락 만들어 달라고 성민 응 가자 주영 응 (영솔 사장실 안) 성민이 주영이 사장실 안으로 들어온다 성민 다솔아 아빠 말만 했어 다솔 네 글씨 쓰시고 말만 하셨어요 성민 아그래 주영 다솔아 도시락 통 한개는 다솔 바퀴 의자 바구니에 있어요 주영 ? 바퀴 의자 영훈이 소파에 누워서 눈을 감고 말한다 영훈 휠체어 바구니에 있다고 뒤에 달려 있어 주영 아 주영이 휠체어 뒤 바구니에서 도시락통 한개를 꺼내 간다 영훈 응 조심해서 가고 비오더라 누나 아이패드(태블릿) 책상위에 있어 가지고 가 새거로 교체했어 액정이 깨졌더라 게임도 깔아 놓았고 자기들 것만 만지라고 말해 주영 응 주영이 나간다 성민 비번 해지 해서 놓아 할머니 들어 오실거야 영훈 응 [영훈ㅡ> 사장실 문 비번: 띠리릭....... XXXX] 영훈이 전화기로 비번 해지 하고 성민에게 전화기를 준다 영훈 성민 형 나 장식에 담요 좀 줄래요 비번 같으니까 열면 열릴거야 추운데 성민 응 알았어 잠깐만 자 여기 있어 영훈 응 고마워 (엄마 손 식당 안) 주영이 식당으로 들어온다 주영이가 식당에서 성민이가 도시락 만들어 오라는 말을 전한다 주영 영훈이 유오 다녀 왔는데 도시락 가져 오라고 하더라고 승경 아빠가 종숙 그래 오늘 많이 먹을거 같더라 그래서 만들어 놓았지 기지고 지금 갈게 주영 엄마 도시락 통 2개도 여기 있어요 성애 응 고마워 주영 응 비번은 안 열어도 될거야 영훈이가 해지 했으니까 종숙 알았어 애심 다녀오세요 성애 엄마 성민이 꺼 다솔이꺼도 가지고 가요 들어 줄까? 종숙 아니야 가지고 갈 수 있어 성애 조심해서 갔다와요 종숙 응 애심 비오는데 조심 하고요 종숙 응 혜영 할머니 뒷문 비 안맞고 가잖아 그쪽으로 가요 종숙 알겠어 혜영 주영이 너도 주영 응 아까 저도 그쪽으로 왔어 ㅎㅎ 종숙이 주영이 식당을 나와 종숙이 엘레베이터를 타고 2층에서 내리고 주영이 5층으로 올라 간다 (영솔 사무실 안) 종숙이가 사무실 안으로 들어온다 태준 도와 드려요 준영 씨 준영 네 준영이 가서 사장실 문을 열어 준다 준영 아까 드셨다고 하던데 김비서님이 또 드세요? 종숙 응 준영이 자기 자리로 돌아가 책상 앞 의자에 앉아 일한다 (영솔 사장실 안) 종숙이 사장실 안으로 들어온다 종숙 많이 아파 강아지 지금 먹어 약 먹어야지 영훈이 일어 나다가 못 일어나고 성민이에게 말을 한다 영훈 성민 형 나좀 일으켜 주라 성민 응 자 일어나 영훈 응 고마워 할머니 뭔데? 와 꽃게 된장 찌개이네 맛있겠다 종숙 성민아 다솔아 너희도 먹자 6시이다 (주영이네 집) 주영 밥 먹자 승경 주경 도경 네 주영 주경아 아이패드(태블릿) 액정이 나간거라고 하더라 새거로 교체 했다고 자기 거만 쓰라고 하더라 승경 주경 도경 네 저희 가야 해요 다녀 와서 먹을게요 주영 아 그래 잘 다녀와 승경 주경 도경 네 (영솔 사무실 안) 세찬이 준욱이 준희랑 민주랑 승경이 주경이 도경이 환희랑 재희랑 문희랑 유승이 유준이 유린이 까지 사무실 안으로 들어온다 세찬 준욱 준희 민주 승경 주경 도경 환희 재희 문희 유승 유준 유린 안녕하세요 태준 영경 민찬 준영 은찬 세준 동우 재미 수영 응 안녕 박민주 네 안녕하세요 태준 6시네요 퇴근들 하세요 준희가 영훈이(외삼촌)에게 전화를 한다 (영솔 사장실 안) 곰 세 마리가.......... 영훈 뭐야 요즘 전화기 자주 안 끄네 성민 아...... 그게 영훈 주세요 네 준희 외삼촌 준희 예요 민주 외삼촌 민주 예요 영훈 아 준희야 어 민주야 어 준희 스피커로 했나봐 민찬 민찬이예요 성민 이모부 있어요? 영훈어... 응 있어 왜? 세찬 말해주세요 통화 가능 하신 거예요 영훈 어... 응 성민 형 세찬이가 바꾸어 달래 어라리 꺼버렸네 스피커 성민 어 세찬아 세찬 저희 응원 이벤트 하려고요 허락 해주세요 막내 이모부 성민 그래 알았어 오래 하지말고 빨리해 세찬 네 종숙 다솔아 성민아 밥 먹자 종숙이가 다솔이에게 밥을 먹인다 성민 다 있는거야 세찬 네 유승이 유준이 유린이 까지 다 있어요 성민 그래 알았어 자 영훈아 받아 성민이 밥을 먹는다 영훈 어..... 응 어 세찬아 아 저 민찬이요 영훈 어.....응 민찬 이거 처음 하는거 같은데요 지금부터 한살 많은 형으로 친구로 말할거예요 영훈 ?? 민찬 영훈아 이영훈 니가 있어 행복했다 즐거웠고 영훈아 지켜 보고 너 영훈이의 모든걸 아는 형이고 친구잖아 태어나면서 항상 같이 있었고 영훈이 너도 나를 형으로 친구로 말해준 적 없고 너도 삼촌으로만 말한거 같다 형으로 말할게 (애교 말투 목소리로) 민찬 형아 똑땅해 아프지마라 히이이잉 친구로서 말할게 영훈아 사랑 한다고 사랑해 영훈이도 민찬 형아 해봐 얼른 안하면 때지때지 할거다 히이잉 쭈글 영훈 내가 하야 하는거야? 민찬 응 영훈 민찬 형아 사랑해요 아주 많이 고마워요 앞으로도 잘 부탁해요 민찬 이거는 인제 조카로 하는 애교 버젼입니다 영훈 응 민찬(애교 말투 목소리로) 외삼촌 많이 사랑해요 요즘 많이 아파 민찬이 속상해요 호호 해드릴게요 언제나 외삼촌 최고 인거 아시죠 손으로 하는거는 최고 잘 하잖아요 언제나 1등 특등 이예요 뿌잉뿌잉 사랑해요 영훈 어 응 고마워 민찬 빨리 낳아요 영훈 응 노력 해볼게 기다려줘 세찬 외삼촌 울지 말고요 아직 갈길 멀어요 저희는 항상 외삼촌 제일 좋아 해요 그러니까 아프지 말고 오늘은 밥 많이 먹었다고요 칭찬 해드릴게요 아직 토도 안 하고 (애교 말투 목소리로) 저도 호호 외삼촌 따랑해요 하튜 뿅 영훈 그래 세찬이도 하튜 뿅 고마워 외삼촌도 사랑해 그런데 그 칭찬 반납 해야 할것 같다 미안해 헷 잠깐만 미안 성민 형 나 토 할거 같아 성민 왜 ? 영훈 배 아파 휠체어 성민 응 다솔 아빠 왜 아파? 영훈 다솔아 화장실 다솔 응 집에 갈까? 영훈 아니 사무실 화장실 빨리 다솔아 다솔 응 빨리 갈게 다솔이 휠체어를 밀고 딸기(고양이)랑 사장실 문 비번을 열고 문을 열어 두고 나간다 (영솔 사무실 안) 다솔이 휠체어를 밀고 영훈이 다솔이 딸기(고양이)가 사무실로 나와 화장실 쪽으로 간다 (영솔 화장실 안) 영훈이 화장실 안으로 들어 가고 다솔이도 들어 간다 영훈 다솔아 살살 다솔 두드려 줄까? 영훈이 토를 한다 코피도 난다 영훈이 눈물을 흘린다 영훈 흐흐흑...... 주르륵........ 아으 정말 다솔 아빠 울어 영훈 어 아파서 눈물 나네 다솔 다 토한거야 영훈 응 가자 (영솔 사무실 안) 다울이 다온이도 나와 아빠 옆에 서 있다 영훈이 다솔이 (딸기(고양이)가 사무실 안으로 들어온다 세찬 삼촌 전화기는요? 영훈 아 미안 안 가지고 왔네 그리고 다들 계시네요 사무실 사원들 까지 잠깐만 성민 선생님 한테 말하고 영훈이 사무실 인터폰으로 사장실로 인터폰을 한다 (영솔 사장실 안) 우우우웅......... 성민 응 영훈아 영훈 어 형 (영솔 사무실 안) 영훈이 눈물을 흘린다 영훈 흐흐흑....... 주르륵...... (영솔 사장실 안) 성민 어 토한거야 몇번 울어? 영훈 흐흐흑....... 주르륵...... 성민 형 알고 있잖아 이따 말해 줄게 기운 없어(영솔 사무실 안) 영훈 흐흐흑....... 주르륵...... 나 왜이러지 다솔 아빠 울지마 영훈 흐흐흑....... 주르륵...... (영솔 사장실 안) 성민 나 갈게 주사 맞자 영훈 어 ....응 뚜뚜뚜~~~~~ (영솔 사무실 안) 성민이 나온다 영훈 흐흐흑....... 주르륵..... 준희 이모부 이벤트는 계속 하게 해주세요 성민 응 해 잠깐 화의실에서 주사맞고 나올게 성민 가자 영훈 응 아윽..... 다솔 다솔이도 갈래요 영훈 딸기는 혼자 있잖아 딸기랑 있어 금방 갈게 데리러 아빠 주사만 맞고 사무실에 있어 다솔 응 (영솔 회의실 안) 성민이 영훈이 회의실 안으로 들어온다 영훈 놓아도 됩니다 성민 응 몇번인데? 영훈이 울면서 말한다 영훈 아으윽...... 흑흑흑.... 주르륵....... 영훈이 눈물을 흘린다 영훈 흐어엉.... 흑흑.... 주르륵..... 먹은 거 다 토하고 코피 3번 어지러워 배 너무 뜨겁고 아파 머리도 성민 그래 그만 울어 충혈 되잖아 주사 놓는다 영훈 매일 5대야 ㅎㅎ 성민 이렇게 아픈데 웃음이 나와 영훈 어 그러네 성민이 영훈이 회의실에서 나온다 (영솔 사무실 안) 영훈이 성민이 회의실에서 나오자 다솔이가 영훈이(이빠)의 옆에 딸기(고양이)를 안고 붙어선다 딸기(고양이)가 영훈이의 무릎에 앉더니 잔다 준영 그만 울어요 눈 빨게 졌겠다 전화기 없이 그냥 할게요 저부터는 영훈 응 준영 그것 봐요 두쪽다 충혈 되었네 못살아 항상 고맙고 사랑해요 언제든 제가 필요하면 불러요 항상 도와줄게요 달려가 해줄게요 저 건축 디자인 잘 할수 있는거 외삼촌 덕분인거 아시죠 언제나 애교도 칭찬도 많이 하고요 제가 잘못하면 혼내고 해요 언제나 외삼촌이 최고 이니까 (애교 말투 목소리로) 많이 사랑해요 뿌잉뿌잉 따랑해요 영훈 고마워 준영아 응 뿌잉뿌잉 나도 따랑해 준욱 외삼촌 저 대리 된거 언제 축하 해 주시는거 인가요? 다음에 몸 다으시면 사진 찍으러 저희 회사 오세요 제가 담당이거든요 이영훈 사장님 인제 개인 이야기 외삼촌 사랑합니다 언제나 삼촌 편 언제든 필요 할때 저 준욱이 조카들을 불러 주세요 항시 대기 중입니다 많이 많이 사랑하고 우리 외삼촌 최고요 영훈 아 응 준욱이도 최고 고마워 미안 깜박 했구나 대리 된거 축하해 준희 이 이벤트 개최자 1번 장준희 조카 예요 외삼촌은 웃으면서 애교 할때 제일 이뻐요 그러니까 빨리 낳아요 외삼촌 많이 사랑해요 선물 내일 조카들이 보낼거예요 민찬 오빠가 줄거예요 언제나 외삼촌은 저희의 우상이고 최고 멋지고 엄청 많이 사랑해요 손으로 많은걸 하잖아요 그러니까 울지말고 아파 하지말고 내일부터는 달려요 삼촌이 그러셨잖아요 달리라고 목표를 향해 외삼촌이 좋아하는 그림 만들기 그리기 고치기 다 잘 할거예요 말로 뽀뽀 영훈 응 나도 말로 뽀뽀 준희야 고마워 사랑해 은찬 그만 울어요 외삼촌의 표정은 아직 멀었더라구요 아까 사장실 말없이 들어 가는데 아픈거 모르겠더라구요 외삼촌 아픈건 같이 못해도 언제나 많이 사랑 하고 도와 주고 할수 있어요 많이 사랑하고 이거는 조카로서 걱정 되어서 제발 아프면 쉬어요 아셨죠 ㅋㅋ (애교 말투 목소리로) 많이 사랑합니다 뽀로롱 은찬이가 외삼촌 사랑해요 아잉 영훈 어 응 나도 사랑해 뽀로롱 사랑해 아잉 은찬아 고마워 그리고 나 아프면 쉬라고 했는데 그러면 계속 쉬어야 하지 않을까? 이번주 처럼 아프면 쉬라는 말이지 은찬(애교 말투 목소리로) 네 빙고 헷 하튜 영훈 응 그렇게 해볼게 ㅎㅎ 유민주 이벤트 주최자 2번 타자 민주입니다 그렇게 해볼게 아니고 할게죠 일중독 이그 외삼촌 제일 많이 귀찮게 하죠 미안해요 제가 무얼 해야 할지 알려 주어 고마워요 그리고 숙제 했어 잘하고 있어 질문 할거라고 민찬 오빠 세찬 오빠가 걱정 말아요 외삼촌이 내준 숙제 세리도 나도 잘하고 있어요 열심히 해서 재출 할게요 잘 지도 해주어 고마워요 아프지 말고요 성민 이모부 말 잘듣고요 (애교 말투 목소리로) 민주는 힝 외삼촌 아파서 많이 속상해요 히이잉 그러니까 빨리 낳아 스마일 아셨죠 사랑합니다 영훈 응 그렇게 해볼게 나도 사랑해 고마워 민주야 귀찮게 해도 되 괜찮아 ㅎㅎ 숙제 잘하고 있어 많이 기쁘구나 승경 외삼촌 왜 울어요? 기쁨에 눈물인거죠 영훈 응 감동의 눈물 아파서 우는거 승경 아하 그래도 조금만 울어요 눈 빨개져요 외삼촌 게임도 잘 만들고 악기도 잘 연주하고 아 두개다 민찬 형이 알려준 따끈한 새 정보 응원 할때 쓰라며 손으로 하는거는 최고 이라고 고치기도 잘하고 그림도 잘 그리고 완전 멋져요 외삼촌 많이 사랑하고 많이 좋아해요 말로 뽀뽀 그러니까 웃어요 스마일 영훈 응 승경아 고마워 외삼촌도 사랑해 주경 외삼촌 가방 너무 이뻐요 2개나 만들어 주셨네요 삼촌 많이 사랑해요 뽀뽀 영훈 응 주경아 고마워 나도 뽀뽀 사랑해 아빠 보고 아이패드(태블릿) 가지고 가라 했는데 아직 있더라 이따 엄마 보고 가져 가라 할게 사랑해 주경아 고마워 주경 아이패드(태블릿) 받았어요 고마워요 뽀뽀 쪽쪽 말로 영훈 응 그래 주경아 나도 말로 뽀뽀 쪽쪽 ㅎㅎㅎ 도경 도경이예요 영훈 응 도경 외삼촌 사랑해요 왜 아파요 도경이가 호호호 해드릴게요 (애교 말투 목소리로) 뿌잉뿌잉 사랑해요 하튜 뿅뿅 뽀로로롱 빨리 낳아라 홧팅 영훈 도경아 응 고마워 사랑해 유승 고모부 저도 있어요 오다가 만나서 같이 이벤트 하자고 해서 저희도 고모부 사랑해요 빨리 낳아요 토닥 토닥 영훈 응 고마워 유승 사랑해요 말로 뽀뽀 쪽쪽 유준 고모부 사랑해요 유준이 영훈이(고모부)의 옆으로 간다 유준 뽀뽀 사랑해요 유준이도 호호호 영훈 응 유준이 뽀뽀 사랑해 유준아 고마워 유린이도 영훈이(고모부)의 옆으로 간다 유린 저도고모부 사랑해요 뽀뽀 왜 많이 아파요 유린이 영훈이(고모부)를 안아 준다 [유린ㅡ> 영훈(고모부) 안기: 와락 꼬옥] 유린 고모부 최고 호호호 영훈 유린아 고마워 사랑해 유린이도 최고 환희 환희 입니다 작은 아빠 많이 사랑하고 수학 문제도 쉽게 풀어주고 영어로 말하는 거 최고 였어요 발음 패팩트 사랑합니다 (애교 말투 목소리로) 하튜뿅 뿅뿅 재희 까지 하고 감사 인사요 쌍둥이 이니까 영훈 응 재희 재희 입니다 작은 아빠 많이 사랑하고 수학문제도 쉽게 풀어주고 영어로 말하는 거 최고 였어요 발음 패팩트 (애교 말투 목소리로) 사랑합니다 하튜뿅 뿅뿅 환희 재희 같이 말한다 환희 재희 쌍둥이의 똑같은 말 응원 이었습니다 (애교 말투 목소리로) 하튜 영훈 응 환희 재희 나도 하튜 뿅뿅 사랑해 고마워 문희 작은 아빠 최고 저는 노래 부를게요 인제는 웃는거야 스마일 어게인 (Sile again) 행복한 순간이야 해피데이 (Happydays)...... 슬픔은 잊는거야 스마일 데이 슬픔은 잊는 거야( Never cry) 뜨거운 태양 아래 (Sunny days)........ 작은 아빠 제일 멋져요 그리니까 빨리 낳아요 사랑해요 하튜 뿅뿅 호호 아주 아주 멋져요 악기 연주 보여 주세요 빨리 낳아서 영훈 응 그렇게 할게 악기 연주 들려 줄게 문희야 고마워 사랑해 민찬 외삼촌 조카들의 응원 메세지 어땠어요 아 그리고 친구로 형으로 말한건 어른들에게 허락 받은거 예요 내일 조카들 선물 가지고 갈게요 그리고 외삼촌 내일부터 웃어요 홧팅 다같이 말한다 유승 유준 유린 고모부 조카들이 많이 사랑합니다 민찬 세찬 사랑합니다 외삼촌 준영 준욱 준희 사랑합니다 외삼촌 은찬 민주 사랑합니다 외삼촌 승경 주경 도경 사랑해요 외삼촌 (애교말투 목소리로) 하튜 환희 재희 문희 작은아빠 사랑해요 영훈 응 나도 너무 고마워 준희 그럼 잘자요 다음에 만나요 뽀로로롱 민주 준희 조카들의 기운나게 하는 이벤트 애교 였어요 영훈 응 애교 전부 아주 잘했어 고마워 너희들도 잘자 성민 끝난거야 영훈 응 고마워 세준 그만 울어 이건 친구 형으로 하는말 영훈아 앞으로도 지켜 줄게 같이 옆에 있어 줄게 사랑해 영훈 응 고마워 세준아 동우 나도 영훈아 니가 나의 친구여서 형 이어서 행복해 언제나 웃은 모습이 제일 이뻐 많은 사람들이 걱정하고 함께 하니까 홧팅 도망 가지 마 나도 지켜 줄게 알았지 영훈 어 응 고마워 동우야 재미 영훈 오빠 화이팅! 아프지 말고 스마일 수영 빨리 낳아요 영훈 형 파이팅! 영훈 응 고마워 재미야 수영아 박민주 아 저는 사장님의 애교 듣고 싶네요 그리고 할 수 있는거 더 많이 보고 싶어요 영훈 박민주 응원 맞지? ㅎㅎ 다 보여 준거 같은데 뭐 기대 해봐 생각해 볼게 고마워 ㅎㅎ 태준 영훈아 사랑해 태준이 영훈이를 안아 준다 [태준ㅡ> 영훈이 안기: 와락 꼬옥] 태준 알지 매형이 함께 있을거야 알았지 영훈 고마워요 태준 매형 사랑해요 재경 영훈아 이영훈 성민 선생님 말 잘 들어서 말했지 애교 부리고 하던 영훈이로 돌아와 언제나 영훈이 최고 이니까 너의 비서로 형으로 더 많이 도와 줄거니까 항상 필요하면 불러 알았지 사랑해 아 그리고 영훈이 몸좀 더 잘 챙겨 알았지 영훈 그래 재경 형 고마워 노력해 볼게 영경 감동 끝난 기라예 그럼 인제 그만 울어야 하지 않을까? 우리 영훈이 내일 눈 퉁퉁 불어 못생기 질 건데 잘생긴 얼굴 못본다 우야노 슬프네 나도 눈물 흘려야 하는 기라예 퍼득 안 그치나 뚝 아프지 말그라 사랑한데이 성민이 너도 하그라 한마디 영훈이 감동의 눈물인 거지 영훈이 소리내어 크게 웃는다 [영훈ㅡ> 웃음: 하하하...........] 영경 매형 때문에 못 울겠는데요 성민 인제 들어가도 되죠 아 저는 (애교 섞인 말투 목소리로) 형아 주치의 해달라고 하고 말 안듣고 형아 똑땅해 말 들을 거지? 아프면 말해 알았지 사랑해 영훈아 형이 많이 더 잘 지켜 줄게 치료 해줄게 하튜 뽀로롱 사랑해 영훈 오늘 매형들 최고 오랜만에 크게 웃은거 같아요 고마워요 많이 사랑해요 주치의 말은 듣도록 노력 해볼게요 준희 네 푹쉬고요 주사 잘 맞고요 내일 선물도 기대하세요 영훈 응 (영솔 사장실 안) 성민이 영훈이 다솔이 딸기랑 사장실로 들어간다 영훈 아 맞다 아이패드(태블릿) 전화 해야 하는데 안되나? 성민 왜 ? 아이패드(태블릿) 가지고 오라고 민찬이 한테 영훈 응 아까 못 말하고 들어와서 옮기려면 필요 하잖아 성민 그래 민찬이한테 할거지 영훈 응 성민 전화기 이리줘 말 많이 하면 안돼 아직 목 많이 붓고 헐고 편도선도 심해서 대신 전화 해줄게 영훈 응 영훈이 성민이에게 전화기를 준다 성민이 민찬이에게 전화를 한다 (영솔 사무실 안) 우우우웅........민찬 네 고모부 성민 어디야? 아직 안 갔지? 민찬 네 아직 회사요 다 여기 있어요 아직 유승이랑 시원 이모부네 아이들도 조카들 전부 인제 가려고요 성민 아 그래 아이패드(태블릿) 한대만 가지고 와 민찬 무슨색이요? (영솔 사장실 안) 성민 잠깐 영훈아 무슨색? 영훈 아무거나 다솔아 빨강 노랑 파랑 흰색 검정 어떤거? 다솔 빨강 영훈 빨강 성민 하~~ 아 말 많이 하면 안된다니까 정말 민찬아 빨강 (영솔 사무실 안) 민찬 왜? 필요 한거 인데요 아까도 노랑색 가지고 왔는데 성민 아 그거 아까 거는 주경이 꺼 액정 나가서 지금은 핸드폰이 잘 안되서 헨드폰에 CC TV 거처래 여러가지 많아서 그렇다고 아이패드(태블릿으로)로 옮기라고 했다고 지성은 교수님이 민찬 네 알겠어요 그럼 2대 가져 올까요? 검정 빨강 CC TV 이런거 빨강 거래처 전화 검정 따로 하는게 좋을거 같아서요 성민 응 (영솔 사장실 안) 2개 가져 온다고 아이패드(태블릿) 빨강색 검정색 C C TV 거래처 전화 따로 하는게 좋을거 같다고 영훈 응역시 민찬 형아 최고네 ㅋㅋㅋ 영훈이 웃는다 영훈이 기침 한다 영훈 콜록콜록...... 성민 이것봐 손 뜨겁고 이마도 뜨겁고 배는 엄청 뜨겁네 말 안듣고 종숙 말 들어야지 선생님인데 막내 매형 영훈 네 종숙 그리고 민찬이한테 인제는 형아라고 하면 안되지 외삼촌인데 이벤트 끝난건데 영훈 응 잘못했어요 쭈글 아 목 아파 성민 인제 말 그만해 영훈이가 고개를 끄덕인다 [영훈ㅡ> 고개 : 끄덕 끄덕] (영솔 사무실 앞 2층 일반 엘리베이터 앞) 준영 왜? 민찬 아이패드(태블릿) 가져오라고 외삼촌 핸드폰 안되는데 많이 깔아서 그렇다고 CC TV 거래처 이런거 옮기려나봐 준희 그래 가자 많이 들어 있기는 하지 유승 CC TV 이면 그거 말하는 거죠 저번에 말 나오는거 준영 응 세찬 어떡해서 알아? 유승이 유준 저번에 고모부가 유승 형아 유린이 할머니 엄마 보여 주었어요 유린 네 많이 아파서 토하고 한날 보여 주었어요 유민주 그래 보고 싶다 ㅎㅎ 태준 아주 잘했어 기운 났을거야 영경 민주랑 준희랑 잘했네 준희 고마워요 영경 이모부 성민 이모부 와 대박 이었어요 유머 ㅎㅎ 은찬 아빠 때문에 가끔씩 외삼촌 웃으세요 오늘은 성민 이모부 까지 ㅋㅋ 준영 응 외삼촌 엄청 크게 웃은거 처음 인거 같아 태준 인제 가 너희들 세준 성민 선생님 아주 가끔씩 그러세요 아까도 애교 하셨어요 그런데 안 가르쳐 줄겁니다 영훈이가 말 하기 전까지 ㅎㅎㅎ 재경 그래 ㅎㅎ 듣고 싶은데 영경 나도 태준 나도 ㅎㅎ 아이들 박민주랑 수영이 재미랑 간다 세준 재미야 조금 있다 갈게 영훈이 상태 보고 토하고 코피 예상 아까 화장실 간거 재미 응 집에와서 나도 말해주고 작은 새언니랑 식구 작은 오빠 영훈 오빠 상태 보고 늦는다고 말하면 되지 세준 어 응 수영 저희 까지 보고 말았군요 준희 괜찮아요 ㅎㅎ 박민주 응원 메세지도 고마워요 유민주 저랑 같은 이름이라 헷 가리네 언니는 오늘도 질문으로 응원 하네요 ㅎㅎ삼촌이 물어 보셨잖아요? 응원 인거 맞지? 하고 은찬 이따가 아빠 한테 물어봐 유민주 응 수영 그러네요 질문이 많으시죠 요즘은 저도 물어 많이 안 물어 보세요 ㅋㅋㅋ 준영 뭐 그렇지도 않은거 같아요 수영 형 박민주 막상 막하 라고 해야 할거 같아요 ㅎㅎ박민주 아 그래요 수영 그런가요 은찬 그러네요ㅎㅎㅎ 박민주 수영 재미 잘있어요 갈게 조심히 들어가요 아이들 네 조심해서 가세요 다들 퇴근을 한다 (영솔 사장실 안) 성민이가 영훈이에게 전화기를 주며 영훈이에게 문자(카톡)를(을) 보낸다 {성민 문자(카톡) 영훈 문자(카톡): 영훈아 주영이가 민찬이 세준이는 말 하라고 동우도 아는데 지켜 준거는 세준이 민찬이고 보낼게 영훈 문자(카톡)ㅡ> 성민(막내 매형, 형) 문자(카톡): 응 알았어 세준이 민찬이만 말해줘 다른 사람들 한테는 말하지 말라고 해 큰 누나 큰 매형 한테도 알았지 성민 문자(카톡)ㅡ> 영훈 문자(카톡): 응] 종숙 조카들이 이벤트 해준거지 아파 기운 없어서 영훈 응 기운나는 응원 메세지 민찬이 부터 유린이 문희 까지 다 했어 ㅎㅎ 내일 선물도 준다고 민찬이가 가지고 온다고 종숙 그래 아프지마 많이 먹고 영훈 응 나도 안 아프고 싶은데 너무 아프다 종숙 괜찮아 얼른 먹어 안 먹고 뭐해 울 순주 영훈 문자 삭제 모델 하자고 30통이나 와서 그리고 옷 디자인 하자고 3통이나 와서 루루앙 말고 다른 회사 어떡해서 아는 거지 시원 형이 차단한다고 하던데 정말 실제로 20통이 왔다 전화도 모델 때문에 하고 모르는 전화나 전번이면 끊어 버리고 지우는데 저번에 지인이 새로 거래처 해준건데 지워 져서 3주후에 통화 하다 알았잖아 종숙 그래 인제 그만 말해 영훈 응 태준이 영경이 사장실 문을 두드린다 동우랑 세준이 재경이도 있다 성민 할머니 저는 형님들 한테 말해 줄게요 영훈이 괜찮을 거라고 말하고 올게요 다들 서 있네요 종숙 응 다녀와 네가 옆에 있을게 성민 약 먹어 다솔 아빠 다 먹었어? 영훈 응 다 먹었어 깨끗하지 다솔 응 칭찬 해줄게 아빠 자 여기 약 영훈 응 고마워 약 먹었어 성민 이불 덮고 그냥 누워서 자도록 해봐 성민이 링거를 놓는다 성민 그럼 갔다 올게요 종숙 응 다녀와 영훈이는 링거를 놓자 마자 잠들었다 종숙 우리 강아지 수고 했어 푹자고 일어나 할머니 있어줄게 종숙이 영훈이 머리를 쓰다듬어 준다 [종숙ㅡ> 영훈이 머리: 쓰담 쓰담] 다온 다울 다솔아 안녕 동우 할머니 안녕히계세요 종숙 응 잘가 재경 할머니 갈게요 안녕히 계세요 종숙 응 잘가 다울 다온 다솔아 안녕 다솔 다온아 다울아 안녕 잘가 세준이도 인사 한다 재경이도 인사 한다 성민이 세준이 민찬이에게 아까 주영이에게 한 말 녹음 파일과 영훈이의 말 태은이 한말 승민이 한 말을 문자로 파일도 같이 보낸다 {성민 문자(카톡) ㅡ> 영훈이 목소리 음성 녹음 본ㅡ> 민찬, 세준 문자(카톡)영훈이 목소리 음성 녹음 본 민찬이 세준이 전송: {저요 태어나면서 부터 인큐 베이터에서 링거 꼽고 산소 호흡기 달고 병원에 2달 인가 3달 정도 있다가 집에 왔다고 해요 주영 누나 태어나기 전에 유산되고 안 생기다가.............. 미영누나를 보고 붙잡고 울며 첫째 누나라고 했죠 저 알죠 세준이 영훈이 많이 아파요? 하면서 몰랐어요.............. 초등학교 5학년때 게임 만들어 주러 어몽스에 갈때에도 아리 누나랑 저만 올라가고 세준이는 혼자 로비에서 기다려 준다며 기다려 주었고.............. 조금만 슬퍼 하고 밥약 잘먹고 한다고 다솔이랑 같이 살다가 늦게 늦게 온다고 안 그래 하는데 눈물만 흘렀어요............ 이거는 할머니 누나들 매형들 조카들 말고 모르는데 시원 형님네도 모르고요 고모도 몰라요................... 1달 정도 되던날 주영누나 참다가 큰일날거 같다며 말했거든요 왜 먹안어 먹어야지 약 먹어야지 밥먹자 하며 화내고 울면서 안아주며 약속해 밥먹고 약 잘먹고 아프면 치료 하자고 도망 가지 말라고 .............. 아빠한테 간다며 떼쓰고 울기만 한 이유가 아마도 그 장면 보고 놀라고 해서 더 찾은거 같아요 같이 가고 싶기도 하고 다솔이도 보고 싶었어요 그래도 너무 힘들어 너무 누나 보고 싶다는거 말고 아무 생각이 동우 야 너무 말 많이 하는데 괜찮아 ? 계속 울고 영훈 응 계속 할게 승민 응 해 많이 힘들면 네가 말릴거니까 하고 싶을때 다 시원하게 말하면 시원 해져 영훈 네 계속 할게요 안든거 같아요 그렇게 1주일 지나고 세준이랑 재경 형이 매일 찾아왔는데 재경 형이 1주일 후 답답해 하면서 말하더라구요.............. 너무 아파요 너무 힘들어요 아리누나 너무 보고 싶어요 어떡해요 무섭고 두려워요 영훈이 운다 영훈 주루룩..... 흑흑흑.......... 주사 맞을때 곁에 있어줄게 알았지 다솔이 한테 가야지 약속 했잖아 가자 막내 아들 영훈이 계속 운다 영훈 주루룩..... 흑흑흑.......} {성민이 문자(카톡)ㅡ> 민찬, 세준이 문자(카톡): 영훈이가 그러더라 동우 엄마가 네 손을 잡으며 엄청 뜨겁네 자꾸 생각은 하지마 그냥 편하게 하고 싶은대로 해 아프면 아프다고 힘들면 힘들다고 말해 그리고 우리들 배려 한다고 참지 말고.................. 알지 혼자 힘들어 하니까 아프잖아 다 생각 하니까 아프잖아 하고 말 했는데 네가 울거 같은 표정을 다솔이한테 들킬까봐 어제도 들켰잖아 그래서 설명 하려고 누군가에게는 말하고 싶기도했다면서 울더라고 할머니 나에게 민찬이 세준이에게도 말 못했는데 했나 보더라 동우도 알고 하는데 오래 지켜 준거는 너희들이라고 말 하라고 하더라 영훈이에게 보낸다고 말했으니까 말 하지말고 평소 처럼곁에서 지켜줘 고마워} 민찬이 세준이 영훈이 목소리 녹음본을 보고 확인 하고카톡을(문자)를 보낸다 {민찬 문자 (카톡)ㅡ> 성민(막내 이모부) 문자(카톡): 네 알았어요 잘 지킬게요 천만에요 저희가 더 고마워요} {세준 문자 (카톡)ㅡ> 성민(형, 선생님) 문자(카톡): 네 알았어요 잘 지킬게요 천만에요 저희가 더 고마워요} (영솔 사무실 안) 성민이가 사무실 밖으로 나온다 다온이 재경이 다울이 동우랑 태준이 영경이 세준이 모였다 태준이 성민이에게 물어 본다 태준 영훈이는 오늘 먹은거 다 토한거야? 성민이 세준이랑 동우랑 태준이랑 영경이에게 말한다 성민 네 다 토하고 코피 세번 정도 났구요 면역력이 없어서 아이들 아프면 면연력 없어서 힘들잖아요 영훈이도 그래서 열도 잘 안 떨어지고 못 걷고 하니까 스트레스 받고 해서 아픈거예요 검사 하고 할 수 있게 입원해서 치료하고 쉬는게 좋은데 신장은 시술해서 신장 염증 한꺼번에 빼는게 빠른데 그것도 안 한다고 하고 그렇게 안 하려 하니까 신장은 특히 무리하고 스트레스 받고 하면 더 많이 아프고 신장 붓고 하니까 신장도 뜨겁고 열나고 감기 몸살 빨리 낳아야 하는건데 안 나아지고 조금 괜찮아 졌다가 다시 심해지고 해서 열이 주사 링거 맞으면 떨어 졌다가 다시 오르고 잘 안 떨어지고 검사 한날 휠체어 타고 돌아다니고 저녁 부터 안좋아 지기 시작 한거 같아요 그래서 한숨도 못자고 아파서 혼자 끙끙 거리고 아팠던거 같아요 어제 루루앙 유오 간다고 말해서 오늘 두군데 가기전에 링거 주사 맞고 쉬고 가고 갔다 와서 쉬고 링거 주사 맞고 스케줄 두개 끝나고 쉬고 주사 맞고 링거 맞고 가라고 한건데 루루앙은 많이 돌아 다닌거 같아요 일 하면서 그림도 그린거 같고 유오는 기계 고치고 말 많이 하고 한 거 같아요 신경 쓰고 했겠죠 말은 안 했지만 영훈이 성격에 무리 했을거고 루루앙 가서 힘들어 보여서 시원 형님 물어 보셨다는데 그림 그리기 말 하는 걸로 알고 이번에 간곳 매일 하던 캐주얼 아니고 등산복 때문에 간거라 그쪽 담당자 그림 그려 달라고 해서 나중에 해 준다고 했다고 해요 시원 형님이랑 환희 엄마도 안된다고 했다고 시원 형님은 아픈거 같아 물어 본건데 그쪽 담당자가 그림 그릴 수 있냐고 물었다고 그래서 그 이야기 하는 거로 착각 한거 같다고 하시 더라구요 영훈이가 휠체어 앉아 있는데 힘들어 하고 말 했는데 앉아 있어도 힘들죠 특히 영훈이 처럼 아프고 한사람은 보통 사람들도 안 타다가 휠체어 오래 타면 힘들잖아요 그런데 영훈이는 더 하죠 유오도 무리 한 거 같고 무리 하지 말라고 했는데 싫어 하니까 동우 무리 까지는 아닌데 보고 말은 많이 했어요 좀더 신경 썼어야 하는데 미안해요 성민 왜 동우가 미안해 영훈이가 말 안 들은건데 태준 그렇지 일 시작하면 아파도 마무리 해야 쉬니까 영경 네 그렇죠 성민 네 영훈이 많이 안좋아서 입원 하는거도 아버지랑도 상의 했는데 검사 할때까지 이런식으로 하고 검사 여러가지 해보려고요 걱정 마세요 이따 아프면 밤에도 오라고 했어요 그런다고 했고요 들어가세요 걱정 하지 마세요 수고 했어요 형님들 동우랑 세준이도 들어가고 동우 네 수고 하세요 성민 형 성민 응 동우도 잘가 세준 저도 갈게요 수고 하세요 성민 응 세준아 잘가 세준 동우 네 성민 형 태준 아 그래 우리도 가자 인제 영경 네 태준 수고해 영경 수고가 많아 내일도 주사 링거 맞아야 하는거야? 성민 네 매일이요 영경 그래 힘들겠네 우리 처남 그래도 안 아프려면 말 잘들어야지 라고 전하고 성민이 웃으며 말한다 성민 ㅎㅎㅎ 네 다들 퇴근한다 민찬이는 아이패드(태블릿) 들고 사무실로 들어온다 민찬 성민 이모부 여기요 성민 응 고마워 성민이 아이패드(태블릿) 검정색 빨강색을 받아서 가지고 사장실 안으로 들어 간다 성민이 검정색 빨강색 아이패드 (태블릿) 검정색 빨강색을 탁자위에 놓는다 (엄마 손 식당 안) 성애 비와 아직도 유승이가 들어오면서 말 한다 유승 네 비와요 아연 밥 먹어 유승아 유준아 유린아 승민 이벤트는 다 한거야 그래서 유린 네 했어요 유준 고모부 아파서 토하고 코피 났어요 이벤트 하다가 유승 야 그걸 말하면 어떡해 걱정 하시잖아 애심 괜찮아 잘했어 승민 그래서 고모부는 뭐해?? 유승 몰라요 저희는 다솔이 고모부들이 이제 들어 가라고 해서 왔어요 보령 제가 아이들 놀고 싶다고 했으니까 성민 선생님에게 전화 해불게요 리욱 그래 그렇게해 (영솔 사장실 안) 영훈이가 일어난다 영훈 성민 형 배 아파 몸이 너무 아파 어지러워 못자겠어 아으윽......... 종숙 왜 아파서 영훈 할머니 안 간거야 종숙 응 영훈 손주 많이 아프다 히잉 아윽..... 성민이 이마 손을 만져 본다 성민 많이 높은데 열이 성민이 체온계를 가져와서 열체크를 한다 성민 40도 인데 영훈 아파 배고프고 힘들어 할머니 성민 형 종숙 옆에 있어 줄게 영훈 정말 고마워 다솔 아빠 많이 아파? 호호호 딸기(고양이)도 영훈이(아빠)의 얼굴을 핥는다 [딸기(고양이)ㅡ> 영훈(아빠) 얼굴: 낼름 낼름.......] 영훈 딸기야 다솔아 미안해 많이 아파 못 놀아 주어서 사랑해 다솔이 딸기 딸기 야옹야옹...... 다솔 아니야 괜찮아 영훈 딸기 분유는? 다솔 8시에 먹었는데 다솔이가 울어 안겨서 먹었어요 영훈 울 다솔이 잘했다 성민 그만 말하고 누워 말하지 말고 말 안들으면 입원 할까? 영훈 싫어 그리고 주사 맞고 다솔이 일어나면 다솔이 딸기 옆에 있는다고 약속 했어 그렇지 다솔아 다솔 네 약속 했어요 종숙 알았어 그럼 말 들어야지 그만 말하고 누워 영훈 응 성민 그만 말하고 해열제, 약, 항생제, 더 추가 할테니까 자 그리고 병원 밤에 먹는 약 먹고 한번 더 와서 링거 주사 맞고 가서 자고 알았지 매일 그렇게 하는거야 검사 할때 까지 그렇게 안 하면 계속 아프니까 알았어 영훈 응 알았으니까 빨리 너무 아파 해열제 항생제 수면제를 링거에 더 투여 하자 다시 잠이 든다 다솔 막내 고모부 다솔이 그럼 아빠랑 못자요 이번주? 성민 딸기랑 같이 아빠랑 주사 맞으러 와서 아빠 지켜 원래 안되는데 내일 까지만 딸기 안고 자고 약속 했으니까 월요일 부터는 딸기랑 다솔이가 지켜 1인 병실에서 있으면 괜찮을거야 알았지 다솔 네 고마워요 고모부 종속 그럼 안되는거 아니야 울 손주 사위 혼나잖아 성민 괜찮아요 아버지께 말하면 그러라고 할거예요 오래 떨어져서 혼자 자면 요즘 아파하고 한 거 봐서 아마도 안 떨어 질거예요 그리고 아빠 휠체어 타고 한 모습 보고 자기가 밀어 준다고 했는데 하고 하며 불안 한거 같더라구요 아빠 없어 질까봐 종숙이 다솔이를 안아 준다 종숙 그렇구나 아빠 아야 고모부가 안 아프게 해줄거야 아빠 잘 부탁해 잘 지켜야 한다 다솔 네 왕할머니 다솔이가 지킬거예요 다솔이 말없이 눈물 흐리며 웃는다 [다솔ㅡ> 눈물: 주루룩......... 웃음: ㅎㅎ] 성민 종숙 우리 다솔이 착하다 (엄마 손 식당 안) 아연 다 먹었지? 너희들 유승 유준 유린 네 승민 전화 해 보령 네 보령이 성민이(성민 선생)에게 전화를 한다 (영솔 사장실 안) 우우웅...... 성민 네 아고 죄송해요 리욱이한테 전화 한다고 하고 잊었네요 보령 아 네 ㅎㅎ 다솔이 외숙모예요 괜찮아요 ㅎㅎ 성민 네 말하세요 보령 아이들이 다솔이 딸기랑 놀고 싶다고 해서요 지금 보내도 되는 건지 물어 보려고 그리고 영훈이는 오늘도 밤에 병원 가면 집에 있다가 가는 건지 물어 보려고? 성민 네 집에서 밤에 먹는 약 먹고 오시면 되요 그렇게 말했어요 보령 네 성민 아이들 올라 오라고 하세요 지금 비번 해지 할게요 그리고 조용히 놀으라고 하고 보령 네 그렇게 할게요 성민 다솔아 비번 해지해 다솔 네 [다솔 ㅡ> 사장실 문 비번: 띠리릭........ XXXX] (엄마 손 식당 안) 리욱 뭐라고 하는데 보령 조용히 놀으라고 하시던데 리욱 아이들이 그게 가능해 떠들고 하지 성애 영훈이 할머니도 계시니까 그렇게 하세요 그리고 엄마에게 말해서 밥 먹은 그릇 말해서 가지고 내려와 줄래요 부탁해요 보령 네 가자 조용히 떠들고 장난치면 안된다 유승 네 제가 잘 데리고 놀게요 조용히 장난 안치고 유준이 너 장난하고 그럼 안된다 조용히 알았지 유준 응 알았어 아연 그래 믿을게 울손주 보령이 아이들 식당을 나간다 (영솔 사장실 안) 보령이 유승이 유준이 유린이 사장실로 들어온다 종숙 왔어 조용히 놀아야 한다 고모부 많이 아파서 주사 맞고 주무시고 있어서 떠들고 하면 안된다 유승 유준 유린(작은 목소리로) 네 성민 다솔이도 놀아 아빠 괜찮아 왕할머니 있잖아 고모부도 있고 다솔 네 다솔이 대답을 하고 딸기(고양이)랑 유승이 유준이 유린이랑 놀고 있다 보령 할머니 그릇이요 종숙 응 여기 있어 보령 죄송해요 잘 부탁해요 계속 놀고 싶다고 해서요 다솔이 처럼 유준이도 고집이 세서 놀고 싶다고 때 쓰고 해서요 ㅎㅎㅎ 종속 괜찮아 보령 영훈이는요? 성민 링거 맞고 자요 아까 한번 더 일어났는데 약 더 투여 했어요 매일 이렇게 하라고 했고요 걱정 말라고 다솔이 외할아버지 외할머니 리욱이에게 전해주세요 그리고 어머니 고모님에게도 전해 주시고요 보령 네 보령이 그릇을 다 가지고 사장실을 나간다 (엄마 손 식당 안) 보령 다녀 왔어요 아연 뭐라 하시는데? 보령이 성민이의 말을 전한다 보령 링거 맞고 잔다고 아까 한번 더 일어났는데 약 더 투여 했다고 매일 이렇게 한다고 걱정 말라고 하고요 애심 그래요 혜영 많이 힘들어서 안 떨어 지는거네 성애 응 말은 안해도 그렇겠지 승민 그러네요 그러거 같아요 (미영이네 집) 재운 이벤트 했어? 세찬 네 했어요 재운 엄마는? 민찬 밑에 이모들이랑 있어요 못보셨어요 재운 응 뒷문으로 와서 비오는줄 알고 비 그쳤더라구 민찬 그래요 세찬 삼촌 이야기 오늘은 안물어 보시네요? 재운 아까 성민 이모부 한테 들었어 민찬 아 막내 이모부가 오다가 말했군요 재운 응 (소영이네 집) 준영 엄마는 또 수다 인가봐? 이모들이랑 준희 응 아까 민주랑 선물 정리 하고 오다가 봤어 준욱 외삼촌 이야기 하시겠지 태준 그렇겠지 준영 외삼촌 한 소리 할걸요 ㅎㅎ 준욱 그렇겠다 태준 괜찮을거야 그냥 하는 소리야 빨리 들어 가라고 수다 오래 하고 해서 ㅎㅎㅎ (세준이네 아버지 댁) 성은 세준아 인제 출발 해라 피곤한데 가서 쉬어야지 내일도 영훈이랑 갈곳 있다면서 세준 어떡해서 알아요? 세은 재미가 아까 와서 말했어 세준 아하 그렇구나 네 갈게요 보현이는 재미랑 이야기 중이다 보현 그렇구나 가방도 만든 거구나 재미 네 영훈 오빠가 리온이 오면 사장실로 오라고 했었나봐요 거기 여사원이 물어 보더라구요 리온이 오면 사장실로 오라 했는데 왜 안 물어 보세요 하고 물었는데 영훈 오빠가 희영이가 놀고 싶다고 해서 두고 온거 아닌가요? 오늘 데리고 집에 갈거 잖아 내일 보현 형수님이나 재준 형이 데리러 오는거 아닌가요? 하더라고요 세준 오빠 빙고 역시 영훈이야 척하면 척이야 보현 형수님이 데리러 오실거야 했어요 자동차 장난감 두개 만들어서 주고 게임 깔아 주고 가방 2개 까지 만들어 주고 희영이 푹 빠지겠네요 ㅎㅎ 보현 응 재준 아 그거 희영이가 저번에 아빠 따라 간다고 영훈이의 고종사촌 형 회사 면접 볼때 쫒아 간다고 때쓰고 한다고 하니까 다솔이도 이렇게 해서 혼자 놀았다며 자동차 디자인해서 영훈이가 자기 돈주고 2만원 보낸다고 해서 네가 준다고 하니까 자기가 낸다고 결혼 선물 이라고 다솔이 외삼촌한테 2만원 주고 만들어 달라 한거야 보현 아하 그래서 리자몽 이야기 한거구나 자동차에 리자몽 그림 넣으려고 재준 응 맞아 세준 아 응 맞아 영훈이 포켓몬 이런거 잘 안 봐서 다솔이가 보기는 하는데 집에서는 안 봐서 잘 몰라서 물어 본거 일거야 다솔이가 가르쳐 주었을거야 그리고 자동차는 영훈이가 그렇게 하라고 한거이고 저번에 자동차 만들어서 영훈이 엄청 편하게 일한적 몇번 있거든 ㅎㅎ 다솔이가 엄청 좋아 하더라고 메일 가지고 다녔어 아야 했다면서 울어서 고쳐주고 그거 불량 이라서 샘플 세개 만들어 나랑 재경 형이랑 다솔이 이렇게 가지고 있었거든 바퀴 고장 이라고 바퀴 고장 알아 내어 완제품으로 만들었어 영훈이 이름으로 그리고 리온이 다온이거 고쳐 주고 했거든 ㅎㅎ 재준 정말 손재주는 대단 하다니까 손으로 하는거는 다 잘하잖아 세준 응 잘하지 재준 영훈이 집에서 그런거 말고 또 다솔이 혼내는거 CC TV 봤어? 세준 응 우리집에서 혼난거 10분 네가 못본거 보여 주었어 친구랑 우리 식구랑 봤지 아리 누나가 아빠 한테 부탁 했다면서요 성은 응 그랬지 웃으면서 말하더라 그래서 복사 해주었지 ㅎㅎ 세준 그리고 그날도 때쓰고 해서 같이 간 친구가 직접 봤어 ㅎㅎ 나는 그때 리온이 화장실 간다고 해서 못보고 ㅎㅎ 갔다오니 혼내러 갔다고 아리 누나 또 해맑게 이야기 하더라고 ㅎㅎ 재준 가방은 왜 만든거야 ? ㅎㅎ 세준 아 그거도 짐작 하건데 리온이 거 고양이 그림 초록색 백팩 있고 세롬이 거도 큰 거 작은 거 고양이 그린 노랑색 백팩 있고 영훈이가 만든거 있거든 다온이 거도 큰 거 작은 거 토끼 그림 초록색 백팩 있고 다울이라고 리욱 형님네 그 친구 형이 회사 본부장 이고 다솔이 외할버지랑 다울이 아빠의 아버지가 회사 창립 같이 한 친구여서 가서 가족이나 마찬가지 라서 둘째 아들 나랑 같은 나이라서 다울이 거도 강아지 그림 초록색 큰 거 작은거 백팩 있고 다울이 아빠 형의 아들도 백팩 두개 있는데 희영이는 없으니까 부러워 할까봐 영훈이네 친구들 아이들 조카들 다들 있거든 그리고 영훈이 막내 누나 주경이 꺼 만들어 달고 해서 만들면서 같이 만들어 준거 같아 보현 아 그래 세은 얼른 준비해서 출발해 그만 하고 솔아 네 가자 뭐라 하시잖아 ㅎㅎ 세준 응 아버지 소리치고 혼나기 전에 가야 겠다 무서운 아버지 나온다 재준 그래 얼른 가 희영이 잘 놀고 와 희영 네 아빠 성은 세은 보현 잘 놀고 작은 아빠 작은 엄마 말 잘 듣고 희영 네 할아버지 할머니 엄마 잘 들을게요 다녀오겠습니다 성은 세은 재준 보현 응 잘 다녀와 (세준, 솔아, 리온, 세롬, 희영이 탄 차 안) 세준이랑 솔아랑 리온이랑 세롬이랑 희영이랑 차를 타고 간다 솔아 효진 씨인가 하는 사람 말하는거야? 세준 응 맞아 형이랑 재미랑 식구들은 효진이 잘 모르니까 솔아 아 그렇지 ㅎㅎ 희영이랑 리온이랑 놀고 있다 둘이 게임을 하고 있다 세준 너희들은 다들 다온이도 다울이도 아이패드 자동차 필수로 넣어 가지고 다니더라 가방에 다솔이는 곰돌이 큰 백팩 다온이는 토끼 리온이는 고양이 큰 백팩 다울이는 강아지 큰 백팩 이더라고 아이들 다들 큰 백팩 두개 씩 가지고 있잖아 영훈이가 만든거 솔아 응 세준 거기에 다들 넣어 다니 더라고 솔아 아 그래 세준 다솔이는 영훈이 노란 아이패드 게임용도 넣어서 가지고 다니더라구 매일 넣어서 다닌다고 하더라 ㅎㅎ 솔아 그래 다솔이는 아빠 약이랑 들은게 많더라 가방에 세준 응 맞아 ㅎㅎㅎ (재경이네 집) 재경 얼른 자 보름 네 아차차 오빠가 아이들 게임 깔아 주어서 고맙다고 하라고 했는데 3주째 잃어 버렸다 어떡해 ㅎㅎ 재경 그래 영훈이도 아프고 해서 잃어 버렸을거야 아까 말하는거 같던데 전화 하면서 보름 그래 재경 그런데 전화 내용은 보름이가 말했냐고 하는거 같지 않았어 그냥 고맙다고 하는거 같았는데 ㅎㅎ 보름 그래 (혜영이네 집) 은찬 우리 아빠 정말 외삼촌 아파서 오늘 다솔이 말고 안 웃고 아까 우울해서 그렇게 말한거죠 민찬 형이 그랬는데 ㅎㅎㅎ 영경 응 맞아 그덕분에 크게 웃었잖아 창립하고 두번째로 그때 보다는 크지 않지만 뭔데 민주 뭔데요 영경 비밀 사실은 몰라 잊어 버렸어 뭐라 했는지 창립하고 축하 파티 했는데 한마디 씩 하라고 해서 외삼촌은 애교로 말했고 태준 이모부는 번창 하길를 하면 서 말하고 난 유머 아까처럼 했을거야 다들 웃었고 외삼촌이랑 다들 크게 웃었어 그때 재경이만 멍했지 뭐 뭔데요? 하고 ㅎㅎㅎ 은찬 민주 그래요 ㅎㅎㅎ (주영이네 집) 승경 아이패드 주었지 주경아 엄마가 주경 응 주셨어 도경 형 외삼촌 선물 뭐 했어? 승경 탬블러 도경이 너는 나는 유에스비 민찬이 형이 삼촌 유에스비에 저장 한다고 해서 도경 누나 선물 뭐야? 주경 만들어 줄거야 ㅎㅎ 도경 팔지네 이쁘다 승경 응 이쁘다 잘 만들었다 (영솔 사장실 안) 9시 30분이다 영훈이가 일어난다 영훈 할머니 아직 안 가셨네 집에 가자 다솔아 딸기야 가자 안 갈거야? 딸기(고양이)가 야옹 하며 [딸기(고양이)ㅡ>울음(대답): 야옹야옹.......] 영훈이(아빠)에게 온다 성민 이따 10시에서 11시 약먹고 와 병원에 알았지 영훈 어........ 응 가자 다솔아 딸기야 할머니 갈게요 월요일에 봐요 성민 그 반응은 뭐야? 들었잖아 대답도 하고 영훈 어 응 올게요 다솔 막내 고모부 왕할머니 안녕 빠이 뽀뽀를 한다 유승 형아 유준 형아 유린아 가자 영훈 뭐야 형아들 유린이도 있어 다솔 네 아빠 영훈 유승아 유준아 유린아 가자 아 배고파 종숙 가자 영훈이 영솔 사무실 문 잠그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1층으로 내려 온다 성민 형 병원 가지 성민 응 가자 영훈 성민 형 조심해서 가 이따 봐 성민 어... 응 종숙 수고해 막내 사위 성민 네 할머니 갈게요 (3층 지하 주차 장 안) 성민이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3층 지하 주차장으로 내려 간다 성민이는 차를 타고 병원으로 간다 (엄마 손 식당 안) 종숙 애심아 성애야 음식좀 싸봐 영훈이 먹으라고 할 수 있게 성애 네 엄마 애심 네 어머니 영훈아 지금 다 맞은 거야? 영훈 네 엄마 이따 밤에 먹는 약 먹고 병원으로 가야 해요 성애 응 들었어 애심 자 가지고 가서 쉬어 영훈 네 갈게요 월요일에 봐요 종숙 응 울 순주 조심해서 가 리욱 보령이랑 내려가서 차 운전해서 1층으로 올게 보령아 가자 보령 네 (2층 지하 주차장 안) 리욱이 보령이 지하 주차장으로 내려 간다 보령이 리욱이 차를 타고 운전 해서 1층으로 올라 온다 (영훈이네 본가 1층 정문 앞) 종숙이 혜영이 미영이 소영이 주영이 애심이 성애랑 배웅 하러 다들 나와 있다 영훈이 다솔이 아연이 승민이 유승이 유준이 유린이 딸기랑 1층 정문에서 기다리고 있다 리욱이랑 보령이가 차를 운전해 와서 1층 정문 앞에 세운다 다들 인사 한다 리욱 가자 다솔이 뒤에 딸기랑 타고 다솔 싫어요 아빠 무릎에 앉을거예요 영훈 다솔아 이리와 유승 유준아 딸기야 이리와 유린이는 엄마랑 탈거지 유린 응 보령 얼른 타 아연 갈게요 종숙 네 조심히 가세요 자주 놀러 오세요 승민 아연 네 그렇게 할게요 (영훈, 리욱, 다솔, 유승, 유준, 딸기가 탄 차 안) 영훈이 승민이 리욱이 다솔이 유승이 유준이 딸기랑 차를 타고 간다 곰 세 마리가.............. 영훈 네 영업종료 입니다 민경 아 네 죄송합니다 봉쥬라 최민경입니다 전화 달라고 말했는 말이 없어서요 영훈 아 민경아 정말 미안 아 들었어 민경 그래 성은 교수님에게 들었구나 영훈 응 민경 성은 교수님네는 언제 가는데? 영훈 어 내일 민경 그래 우리도 의뢰 있고 해서 전화 했는데 연락이 없어서 영훈 아 그래 그러니까 정말 야 민경아 사람 한명만 취직 시켜 줄래 민경 누구 인데? 말해봐 해줄게 ㅎㅎ 영훈 어 그게 이어폰, 헤드셋 아빠가 했는데 돌아 가셔서 회사 망해서 지금은 하는 친구분들 친구분 딸 하고 아들이 하고 있어서 민경 아 그래 전에 하던분 딸이구나 돌아 가셨고 가족들 전부 영훈 똑똑해 칭찬 해줄게 세준이 형수님 민경 아 그래 세준 오빠 형수님 이구나 영훈 응 어 빙고 2주 전에 결혼 했잖아 민경 아 그래 우리 의뢰도 부탁해 그리고 종탁이도 한다고 했 잊어 버리고 말도 없고 봉쥬라 의뢰 하고 아방루도 말해 달라고 해서 말하려 했는데 연락도 없고 너무해 힝슬프다 영훈 미안 한다고 하 정말 미안해 민경 지성은 교수님은 뭐라고는 안하셨어? 영훈 응 빙고 뭐라고 안 하셨는데 걱정 했다고 어몽스는 가끔 가고 있거든 어 조카 있어서 어 민찬이 동생 민경 아 그래서 의뢰 때문에 정현 오빠랑 세찬이 만났겠구나 그래서 전화 아연 이모에게 했구나 영훈 응 빙고 민경이 척하면 척이야 ㅎㅎ 민경 그정도야 뭐 ㅎㅎ 영훈 아 맞다 송희 우리 회사에 오라고 해주라 송희랑 같은 과 아가씨도 있어 ㅋㅋ 민경 아 그래 영훈 응 민경 요즘 감기 몸살도 오고 해서 많이 아파서 깜박 하고 하는구나 영훈 어빙고 ㅋㅋ 감기 몸살 요즘 자꾸 깜박해서 민경 의뢰 그래서 잊었구나 영훈 맞아 찾아 봐야 할까봐 지우지 말고 의뢰 ㅋㅋㅋ 민경 아이패드(태블릿)에 적어 놓고 저장해 알림도 하고 영훈 어 그래 적어 놓을게 알림 하고 아이패드(태블릿)에 ㅋㅋ 민경 봉쥬라 아방루 적어 놓아 알았지 꼭 오고 많이 안 힘들때 ㅎㅎ 영훈 정말 미안해 응 갈게 민경 이 번호로 전화 주고 와 영훈 그번호 로 해 갈게 이번에는 잊지 않을게 민경 네 이영훈 사장님 잊지 말고 부탁 합니다 ㅋㅋ 영훈 그래 미안해요 최민경 사장님 민경 응 전화 할게 ㅎㅎ 영훈 어 그래 전화해 민경 내일은 혼자 가는 거야? 운전 잘 안하잖아? 영훈 아 내일 세준이랑 주치의 선생님 성민 형이랑 민경 그래 그때 보자 전화 할게 쉬어 아직 아픈거 같은데 안녕 영훈 알았어 안녕 뚜뚜뚜~~~~~~ (민경이네 집) 민경 못살아 봉우 말했어? 영훈이에게 민경 네 잊었나봐요 요즘 많이 아프고 몸살도 오고해서 깜박 한다고 지성은 교수님네 의뢰도 안해서 전화 아연 이모에게 했나봐요 봉우 아고 그래 정미 그렇구나 많이 아프구나 민경 네 영훈, 리욱, 다솔, 유승, 유준, 딸기가 탄 차 안) 영훈 하~~~ 아 또 잃어 버린거 없나? 리욱 잘 찾아봐 괜찮아 영훈 하~~ 아 ㅋㅋ 슬프네요 유승 고모부 홧팅! 영훈 응 고마워 다솔이 일찍 자 오늘은 아빠가 재워주고 병원 갈테니까 다솔 응 아빠 내일 까지만 딸기랑 코 코 자면 막내 고모부가 병원에서 딸기랑 같이 있어도 된다고 말하셨다 영훈 무슨 소리야? 딸기 동물이라 안된다니까? 고모부가 정말 그렇게 말 했어? 다솔 응 다솔이가 불안해 한다고 막내 고모부가 그렇게 말했어 왕할머니한테 영훈 아 그렇구나 많이 불안했구나 미안해 아파서 오늘 내일만 코 자 치료 해서 안 불안하게 노력 해 볼게 다솔이 아빠 잘 지켜주어서 고마워 많이 사랑해 뽀뽀 다솔 응 나도 사랑해 뽀뽀 (승민, 아연, 보령, 유린이 탄 차 안) 승민 유린이는 엄마 껌딱지 이구나 ㅎㅎ 아연 그러네 저쪽에 안 안탄거야 유린 네 보령 다솔이 만큼은 아닌거 같은데요 ㅎㅎㅎ 아연 그러네 (다솔이 외갓집 대문 앞) 승민이 아연이 리욱이 보령이 영훈이 다솔이 유승이 유준이 유린이 딸기랑 집에 도착 한다 대문 열고 승민이가 영훈이 휠체어를 꺼내 태우고 들어가 휠체어를 현관 문 앞에 세운다 승민이 아연이 리욱이 보령이 영훈이 다솔이 유승이 유준이 유린이 딸기랑 집안으로 들어간다 승민이 영훈이를 안고 주방 식탁 의자에 앉혀 준다 영훈 고마워요 다솔아 자야지 아빠가 재워 줄게 자러 가자 다솔 네 이리와 10시 30분 잠들었다 형수님 다솔이좀 방에 눕혀 주세요 깊이 잠들어 안울거예요 보령 네 유승 유준 유린이도 잠들었다 아연 아참 오늘 먹은거 다 토했다면서 영훈 아 네 ㅎㅎ 세찬이가 오늘 밥 잘먹고 안 토했다고 칭찬 한다고 하자 마자 바로 토했어요 오늘 계속 배가 너무 아프더라구요 아연 그래 많이 아프구나 승민 우리 막내 힘들었구나 리욱 아프지 말아야지 보령 밥 얼른 먹고 약 먹고 다녀 와요 영훈 네 형수님 (동우 네 집) 동우네는 다울이 재우고 오늘 영훈이가 한말 이야기 중이다 동우 저희 엄마가 네 손을 잡으며 엄청 뜨겁네 자꾸 생각은 하지마 그냥 편하게 하고 싶은대로 해 아프면 아프다고 힘들면 힘들다고 말해 그리고 우리들 배려 한다고 참지 말고.................. 알지 혼자 힘들어 하니까 아프잖아 다 생각 하니까 아프잖아 하고 말 했는데 눈물 흘리더라고 그러더니 말하더라고 제가 녹음 했거든요 들려 드릴게요 인애 아진 응 동우가 핸드폰에 영훈이가 말한 녹음한 음성 녹음을 튼다 {영훈이가 말한 음성 녹음본: 저요 태어나면서 부터 인큐 베이터에서 링거 꼽고 산소 호흡기 달고 병원에 2달 인가 3달 정도 있다가 집에 왔다고 해요 주영 누나 태어나기 전에 유산되고 안 생기다가.............. 미영누나를 보고 붙잡고 울며 첫째 누나라고 했죠 저 알죠 세준이 영훈이 많이 아파요? 하면서 몰랐어요.............. 초등학교 5학년때 게임 만들어 주러 어몽스에 갈때에도 아리 누나랑 저만 올라가고 세준이는 혼자 로비에서 기다려 준다며 기다려 주었고.............. 조금만 슬퍼 하고 밥약 잘먹고 한다고 다솔이랑 같이 살다가 늦게 늦게 온다고 안 그래 하는데 눈물만 흘렀어요............ 이거는 할머니 누나들 매형들 조카들 말고 모르는데 시원 형님네도 모르고요 고모도 몰라요................... 1달 정도 되던날 주영누나 참다가 큰일날거 같다며 말했거든요 왜 먹안어 먹어야지 약 먹어야지 밥먹자 하며 화내고 울면서 안아주며 약속해 밥먹고 약 잘먹고 아프면 치료 하자고 도망 가지 말라고 .............. 아빠한테 간다며 떼쓰고 울기만 한 이유가 아마도 그 장면 보고 놀라고 해서 더 찾은거 같아요 같이 가고 싶기도 하고 다솔이도 보고 싶었어요 그래도 너무 힘들어 너무 누나 보고 싶다는거 말고 아무 생각이 동우 야 너무 말 많이 하는데 괜찮아 ? 계속 울고 영훈 응 계속 할게 승민 응 해 많이 힘들면 네가 말릴거니까 하고 싶을때 다 시원하게 말하면 시원 해져 영훈 네 계속 할게요 안든거 같아요 그렇게 1주일 지나고 세준이랑 재경 형이 매일 찾아왔는데 재경 형이 1주일 후 답답해 하면서 말하더라구요.............. 너무 아파요 너무 힘들어요 아리누나 너무 보고 싶어요 어떡해요 무섭고 두려워요 영훈이 운다 영훈 주루룩..... 흑흑흑.......... 주사 맞을때 곁에 있어줄게 알았지 다솔이 한테 가야지 약속 했잖아 가자 막내 아들 영훈이 계속 운다 영훈 주루룩..... 흑흑흑.......} 동우가 핸드폰으로 영훈이가 말한 음성 녹음본을 종료 한다 동우 말하고 회사 돌아와 일하고 영훈이 잠깐 보고 왔어요 인애 그래 많이 힘든거지 그리고 휠체어 까지 타고 계속 앉아 있어도 힘들지 아진 그러게요 인애 더 잘 챙겨주고 해 잘 도와 주고 동우 네 어머니 아진 신장은 무리 하면 안되는데 맞지 동우 응 성민 형이 그러 더라 신장은 무리하고 신경쓰고 스트레스 받으면 안 된다고 오늘은 화사에서 일 때문에 말 많이 하고 우리 한테 말한거도 있고 해서 힘들 거예요 인애 그래 동우 아참 다솔이 혼내는거 성민 형 세준이도 봤다고 하더라 ㅎㅎ 아진 그래 누구 누구 본거야? 다솔이 혼내는 거는 동우 나 다울이 세준이 리온이 아까 말한 효진이 할머니 성민 형 리욱 형 아리 누나 이라고 한거 같은데 아진 그래 다른 사람들은 어떡해서 들킨 건지 궁금하다 동우 나도 궁금한데 그건 안물어 봤어 ㅎㅎ 그런데 세준이는 알고 있을지도 모르겠다 ㅎㅎ 할머니도 리욱 형님도 다 아진 그래 인애 그만 자 동우 아진 네 (동수 네 집) 동수네도 라윤이 재우고 말한다 태은 네가 말하고 울음 터져서 미안 하더라 동수 뭐가 엄마가 미안해 영훈이 혼자 괴로워 했을텐데 세인 그렇죠 매번 참고 요번에는 정말 많이 아픈가봐요 여러일 있었고 라윤이 데리고 인제는 자주 가요 태은 그렇게해 아프지 않은 우리들도 많이 힘들었잖아 아버지 때 그리고 기일 영훈이 생일이고 얼마나 미안하고 괴로 웠을거야 세인 그 여자 진짜 무섭네요 태은 그러게 말이야 영훈이 내일 까지 있는거지 리욱이네 동수 네 월요일 출근 리욱 형네서 출근한다고 그리고 본가로 간다고 세인 엄청 오래 있네 1달 아니야? 동수 아 영훈이 할머니가 본가 온날 많아서 더 가서 있으라고 하셨다고 리욱 형이 그런던데 태은 응 그래 그만 자야지 동수 세인 네 (다솔이 외갓집 영훈, 다솔, 딸기가 있느 방 안) 영훈 눈 감아 재워 줄게 아빠 내일 아침에 옆에 있을게 다솔 네 딸기야 엄마 잘 자 사랑해 꼭 아빠 옆에 있게 해줄거지 아빠 뽀뽀 엄마 뽀뽀 영훈 아빠도 뽀뽀 아빠 약속 지키지 눈 감아 다솔 네 영훈 착하다 영훈이 다솔이에게 자장가 섬집아기 노래를 불러 준다 엄마가 섬그늘에 굴 따러 가면.......... 잠이 듭니다 아기는 잠을 곤히........ 모래 길을 달려옵니다 2절까지 부르고 잠이 든다 꿈나라로 쿨쿨쿨 ~~~ 딸기(고양이)도 다솔이 옆에서 잠이 든다 꿈나라로 쿨쿨쿨~~~ 영훈 잘 자 다솔 왕자님 딸기 공주님 영훈이 승민이에게 전화를 한다 (다솔이 외갓집 거실) 우우웅......... 승민 응 영훈아 영훈 아버지 저 병원 데려다 주세요 승민 응 뚜뚜뚜~~~~~~~ 승민 리욱아 가자 리욱 네 (다솔이 외갓집 영훈, 다솔, 딸기(고양이) 있는 방) 승민이 리욱이 방 안으로 들어온다 리욱 엽혀 영훈 네 (다솔이 외갓집 거실) 리욱이 영훈이를 업고 거실로 나온다 아연 보령 다녀와요 승민 응 다녀 올게 리욱 다녀 올게요 (다솔이 외갓집 문 앞) 리욱이 승민이 영훈이를 휠체어에 태워 문앞 까지 가고 차를 타고 리욱이가 운전을 해서 병원으로 간다 보령이 휠체어를 들고 아연이 대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간다 보령이는 휠체어를 들고 안으로 들어간다 유승이 유준이 유린이도 잠이 들었다 꿈나라로 쿨쿨쿨~~~ 유승이 유준이는 아연이가 자장가 섬집아기 노래를 불러 재워 주고 보령이는 유린이에게 자장가 섬집아기 노래를 불러 재웠다 (시원이네 집) 그래서 이벤트 한거야 문희 네 다솔이 외갓집 아이들도 와서 환희 민주 누나랑 준희 누나가 가자고 했어요 영은 그래 잘했네 시원 작은 아빠 너무 울어서 괜찮아? 재희 토 하고 코피 예상 한다고 하시던데 세준 삼촌이 시원 아 그래 토했구나 코피도 나고 아까 아빠가 괜찮아 많이 아파 물은건데 못 알아 차리던데 전에 같으면 응 아파 했을건데 다른 이야기 하고 그림 그려 달라 해서 거절은 했지만 괜히 오라 했나 생각 했어 영은 괜찮아 잘 이겨 낼거야 시원 응 ㅎㅎ 환희랑 재희랑 문희는 왜 안 자는거야 ? 아 공부 문희 저도요 영은 일찍 자 환희 재희 문희 네 (병원 601호 병실 안) 영훈이는 약 먹고 리욱이랑 승민이랑 병원에 왔다 11시에 약 먹고 영훈 잠깐 토 할거 같아 형 성민 응 성민이 바가지를 가져 온다 영훈 토를 3번 한다 승민 네가 씻어 놓고 올게 성민 승민이 바가지를 성민이 바가지를 씻고 온다 성민 내일은 다솔이 데려와 아리 보러 갈거 잖아 딸기는 낮이니까 보라고 하고 다솔이는 데리고 있어 그리고 밤에는 내일 까지만 자라고 하고 월요일 부터는 같이 있으라고 해 영훈 응 성민 형이 그렇게 이야기 한거 맞구나 ㅎㅎ 성민 응 불안한거 같더라 많이 영훈 응 그런가봐 네가 너무 힘들어 둘다 보살핀다 하고 신경을 못쓰고 있었네 성민 지금부터 잘 하면 되지 얼른 자 링거 놓아 줄게 오늘도 자면 내일 일어 날거야 영훈 응 중간에 깨면 어떡하지 무서운데 우리 다솔이 딸기 옆에 있어야 하는데 성민 괜찮아 있을 수 있어 자 승민 아무 생각 하지말고 자 성민이가 링거를 투여한다 영훈이가 링거를 놓고 바로 잠든다 승민 영훈이가 우리 한테 한 말 이야기 한거지 전부 성민 네 했어요 소라 일 이며 몸 아프고 아리 보고싶고 다리도 그렇고 많이 힘들었던거 같더라구요 이야기 저희 집사람이랑 세준이 민찬이는 알아요 그 아이들은 말하지 말라 하면 안 할거예요 주영 씨가 그러 더라구요 동우도 아는데 제일 오래 지킨건 민찬이 세준인데 둘다 알아야 하지 않을까 말하지 말라하고 말하면 영훈이가 말하라고 할때까지 안 할거라고 영훈이도 동의 했구요 누구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했어요 리욱 그러 셨구나 그래서 아파서 울어 아까도 눈빨개서 걱정 했는데 더 빨갛게 되었네요 승민 그러게 말이야 성민 이따 깰까봐 약을 조금 독하게 투여 했어요 내일 아침 8시 넘어 일어 날거예요 리욱 네 알겠어요 승민 응 알았어 또 일어나 지는 않겠지 성민 지금보다 독하게는 못해요 일어나면 아픈거 참아야 하는건데 일어나지 않기를 바래야죠 이렇게 해도 안되면 수술이나 입원해서 계속 빼야 하니까 염증 영훈이 입원 싫다고 해서 이렇게 하는 건데 다른 약을 쓰던가 해야 겠죠 리욱 그래요 다행히 계속 자는 거 같다 성민 아침에 심하게 아파 하고 하면 전화 하라고 하세요 내일 와서 주사 링거 맞고 쉬고 친구 만나러 가라고 전화 해 주시고요 승민 응 알았어 리욱 네 성민 지성은 교수님도 만난다고 했는데 와서 똑같이 하라고 하세요 딸기는 낮에는 오늘 처럼 보시고요 딸기랑 다솔이 월요일에는 데리고 있으라고 말했거든요 불안해 해서 아까도 눈물 흘리 더라구요 그래서 같이 있게 해준다고 하니까 눈물 흘리며 웃더라구요 많이 불안하고 아빠 휠체어 밀어 준다고 약속했는데 아빠 아픈거 요즘 계속 보고 해서 표정으로 캐치 하니까 없어 질까봐 무서운거 같아요 그래서 내일 까지만 딸기 안고 자고 월요일 부터는 같이 있으라고 했어요 승민 그래 그렇구나 리욱 네 아까 말 안하고 운전만 했는데 들었어요 성민이 1시 30분 링거를 뺀다 리욱 제가 업을게요 승민 응 그래 성민 나가서 차 있는 곳 까지 가서 문을 열어 준다 성민 휠체어 안 가지고 왔어요?? 리욱 네 잘거 같아서 집에 문 까지만 쓰고 성민 그렇구나 가벼워도 힘들 텐데 수고가 많네요 승민 갈게 내일도 데리고 올게 아침 약 먹고 오면 되는거지 성민 네 그러면 되요 차를 타고 간다 30분 후 도착해 전화 한다 (다솔이 외갓집 안) 승민 오늘은 문을 바로 열고 방으로 들어가서 영훈이를 눕힌다 리욱 입에 손은 왜 넣고 자 다솔이 아연 많이 불안한가 봐 딸기랑 엄마랑 대화 하고 영훈이가 재우고 가고 잠깐 들어 가서 보니까 불안한지 손을 빨고 잠들었 더라고 하지 말라 못하 겠더라고 보령 네 표정이 엄청 불안해 보였어요 리욱 아 그래요 계속 낮에 불안 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월요일 부터는 같이 있으라 했다고 병원에서도 원장님에게 말 한다고 하더라구 허락 해 주실거라고 아연 그렇구나 그런말 했구나 승민 그래요 잡시다 리욱 주무세요 이따 일어 나야 하잖아요 2시가 넘었네 우유 먹었겠다 보령 응 아까 오기전에 방금 이따 5시에 먹이면 되요 자요 잠자리에 든다 리욱이 일어나 분유를 5시에 먹인다 종숙, 성애, 성준, 애심이도 모두 쿨쿨쿨 ~~~ 잘자요 (다솔이 외갓집 영훈, 다솔 딸기(고양이) 있는 방 안) 일요일 아침이 밝아 온다 오전 8시~~~ 다솔이가 깬다 딸기랑 영훈이는 아직도 쿨쿨 잠 자고 있다 (다솔이 외갓집 거실 안) 승민이 아연이 리욱이 보령이는 어제 늦게 잤는데 일어나 있다 유승이 유준이 유린이도 일어나 있다 유승 아까 새벽에는 누가 먹였어요? (다솔이 외갓집 영훈, 다솔, 딸기(고양이) 있는 방 안) 딸기(고양이)가 운다 [딸기(고양이) 울음: 야옹야옹.........] 영훈이(아빠)의 품에 안긴다 [딸기(고양이ㅡ> 영훈이(아빠) 품: 와락 꼬옥] 다솔이 옆에 자는 아빠의 얼굴을 확인하고 딸기(고양이)를 데리고 나간다 (다솔이 외갓집 주방 안) 리욱 할머니가 11시에 먹이고 아빠가 먹였어 2시는 엄마가 먹이하고 오전 5시에는 할머니가 하셨어 유준 아 그렇구나 아연 유준이도 궁금 했구나 [딸기(고양이) 울음: 야옹야옹.........] 다솔이 딸기(고양이)를 안고 거실 안으로 들어온다 다솔 안녕히... 잘 잤어요 할아버지 할머니 외숙모 외삼촌 딸기 분유 타주세요 울어요 보령 응 여기 누가 먹일거야 빨리 먹여 울잖아 아 매일 늦어 하겠다 [딸기(고양이) 울음: 야옹야옹.........] 유린 저요 유린이가 딸기의 분유를 먹인다 유린 미안 배고 프지 다음에는 빨리 줄게 다음 차례는 유승이 오빠 차례 그 다음은 유준이 오빠 알았지 다솔이는 ?? 리욱 오늘도 오빠들이랑 언니랑 먹이 라고 하고 다솔이는 이따아빠랑 같이가 알았지 밤에 잠만 오늘까지 딸기랑 자고 다솔 네 아연 다솔아 이리와봐 다솔 네 다솔이가 아연이(외할머니)에게 간다 아연이가 다솔이를 안아 준다 [아연ㅡ> 다솔이 안기: 와락 꼬오옥] 아연 많이 불안 했구나 아빠 많이 아파서 괜찮아 낳아서 다솔이랑 놀아 줄거야 알았지 다솔 네 오늘도 아빠 얼굴 보니까 아빠가 약속 지켰어요 다솔이 오늘도 아빠 약속 지킬거예요 아빠 발 되어 바퀴 의자 밀어 줄거예요 보령 응 그렇게 해 밥 먹자 유준 오늘도 고모부 늦게 일어 나네요 승민 응 늦게 까지 잘거라 했어 그냥 둬 (다솔이 외갓집 영훈, 다솔, 딸(고양이) 있는 방 안) 곰 세마리 가 한집에 있어.......... 영훈(졸린 목소리로) 네 영채 선생님 영채 미안 잤나보네 아리 보러 이따 11시에 가자 병원으로 와 영훈 아 네 11시 네 알겠어요 영채 응 그래 이따 보자 영훈 네 그렇게 할게요 전화 효진이 한다고 했는데 같이 가자고 영채 아 그래 영훈 네 선생님 효진 인거 같아요 전화 와요 영채 그래 많이 아픈 가봐 목소리가 영훈 네 몸살 감기라서 딸기 데려 갔던 날 저녁 부터 영채 아고 그렇구나 이따 보자 끊을게 영훈 네 이따 뵈요 뚜뚜뚜~~~~~ 영훈이 효진이에게 전화를 한다 (효진이네 집 ) 따르릉......... 효진 어 영훈 형 영훈 여보세요 어 효진아 전화 잘했어 11시 까지 민찬이 보고 가라고 할테니까 네비 찍어 보내줘 나한테 효진 아 그래 영훈 형이 민찬 형에게 보내려고? 영훈 응 내가 네비 보낼게 효진 응 그래 아리 형수님 있는 납골당 주소도 알려줘 영훈 응 알았어 뚜뚜뚜~~~~~영희 영훈이랑 통화 한거야? 효진 응 효진 주소 보내 네가 따라 갈게 갈게 효진 응 납골당 주소 보내 보낼게 영희 응 수하 아빠 엄마 어디가? 영희 아 아리 이모 있는곳 안녕 하고 인사해 같이 가자 수하 어 응 효진 그래 조용히 하고 인사 거다 안녕 하고 수하 어 응 (다솔이 외갓집 영훈, 다솔, 딸(고양이) 있는 방 안)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다솔아 (다솔이 외갓집 거실 안) 다솔 네 아빠 다솔이가 영훈이(아빠)의 아주 작은 목소리를 듣고 딸기(고양이)를 안고 달려간다 유승 고모부 목소리 엄청 작은데 저희들 못 들었는데 듣자 마자 달려 가네요 아연 응 보고 싶었나봐 아까도 얼굴 쳐다 보고 확인 한거 같더라 유린 아 그래요 (다솔이 외갓집 영훈, 다솔, 딸기(고양이) 있는 방 안) 다솔이가 방으로 들어온다 다솔 네 아빠 일어 났어요 영훈 응 딸기도 다솔이가 안고 와서 영훈이에게 안겨 야옹.... 한다 딸기(고양이) 야옹야옹........ 영훈 딸기야 아빠 약속 지켰지 그렇지 딸기(고양이) 야옹........ 영훈 다솔아 아빠 약속 지켰지 다솔 네 아빠 영훈 다솔아 어른들 좀 불러와 다솔 네 다솔이 어른들을 부르러 방을 나간다 딸기야 잠깐 아빠 문자 하고 전화 하고 영훈이 효진이에게 문자로(카톡으로)아리 누나 있는 납골당 주소를 보낸다 {영훈 문자(카톡)ㅡ> 효진이 문자(카톡): 아리 누나 납골당.......... 영훈 확인 문자(카톡)ㅡ> 효진이 확인 문자(카톡)효진아 아리 누나 납골당 내비 보낼게 내비는 ........... 이야 효진 문자(카톡)ㅡ> 영훈(형) 문자(카톡) 응 고마워 받았어} 영훈이 민찬이에게 전화 한다 (미영이네 집) 민찬 네 외삼촌 영훈 민찬아 집이지? 민찬 네 집이요 영훈 11시 까지 오라고 하더라 그러니까 동물병원 도착이 11시인거지 민찬 네 영훈 응 시간 맞추어가서 11시 까지 와민찬 아 네외삼촌 병원도 가는거죠? 영훈 응 가야지 민찬 네 이따 만나 영훈 어 응 이따 봐 효진이도 전했어 민찬 네 영훈 이따 만나 찍어 보내 줄게 민찬 네 뚜뚜뚜~~~~~~~ (다솔이 외갓집 영훈, 다솔, 딸(고양이) 있는 방 안) 영훈이가 네비를 문자로(카톡으로) 보내고 확인 문자를 보낸다 {영훈 문자(카톡) 민찬 문자(카톡): 효진이네 집 네비 .......... 영훈 확인 문자(카톡)ㅡ> 민찬 확인 문자(카톡): 보냈어} 영훈 전송 완료 빙고 승민이 들어 온다 영훈 아버지 안녕히 주무셨어요 늦었네요 승민 아 응 리욱이는 밥 먹고 나도 먹고 하느라 막내 아들 배고픈데 얼른 가자 영훈 네 ㅎㅎ (다솔이 외갓집 주방 안) 승민이가 영훈이를 안아서 주방 식탁으로 간다 영훈 네 안녕히 주무 셨어요 어머니 형님 형수님 유승 방금 고모부가 한 인사요 다솔이 안녕히 하고 ........ 못하겠는지 잘잤어요 로 바꾸어서 인사 했어요 영훈 그래 아버지 저는 오늘 11시까지 가야 해서요 병원에 데려다 주세요 세준이도 거기로 오라고 할게요 아닌가 세준이 보고 오라고 할까 봐요? 전화 해야 겠다 보령 뭐 해서 줄까? 영훈 뭐 있는데요? 보령 버섯전골 할머니한테 어제 배웠어요 레시피 이것도 없더 라구요 그래서 물으니까 할머니 레시피 라고 영훈이도 잘 먹을거야 하시며 버섯 하고 두부 재료 어머니랑 어제 잠깐 사러 갔다 왔어요 마트에 영훈 아 네 좋아해요 그거 주세요 유린 고모부 오늘도 한공기 먹어요 ? 간식 가지고 가요 ? 영훈 응 그렇게 할거야 보령 간식은 뭐 싸서 해줄까? 영훈 계란 당근 빼고 다 되요 보령 그래요 영훈 뭐 있는데요 제가 쌀까요? 아연 그래 영훈이가 싸 오랜만에 영훈 ㅎㅎㅎ 베이컨 있죠? 보령 네 영훈 무순도 있네요 단무지도 있고 이렇게 이거 하고 소불고기 하고 토마토 하고 피망 넣어서 이렇게 말아 구우면 되요 ㅎㅎ이따 연락 할게요 보령 네 유승 이따 또 먹어요 오늘도 하루종일 드실거예요 영훈 응 배고파 ㅎㅎ 그리고 과일 토마토 싸고 소불고기 전복장 밥 다되었어요 ㅎㅎ 이따 할머니 보고도 가지고 오라고 할게요 ㅎㅎ 전복장 더 보내라고 해야겠네요 저 오면 먹어 야죠 ㅋㅋㅋ 아연 그래 잘 먹으면 좋지 뭐 영훈 다 했으니까 저 먹어도 되죠 ㅎㅎ 리욱 또 먹으려고 영훈 네 배고 파요 어제 먹은거 다 토한거 잖아요 어제 밤에도 토했잖아요 승민 아 맞다 그랬지 다솔 아빠 아까 회사 말고 또 토했어요? 영훈 응 가자 아빠 약 주세요 다 먹었어 다솔 여기 있어 영훈 어 응 고마워 리욱 가자 데려다 줄게 영훈 네 아 참 딸기 데리고 가서 인사 해야 하는데 아리한테 리욱 형님 데리고 갔다가 오면 안되 겠죠 병원에 리욱 전화 해봐 영훈이가 순길이(원장 선생님)에게 전화를 한다 (순길, 지영이네 집) 순길 네 여보세요 영훈 여보세요 원장 선생님 영훈이요 순길 응 영훈아 왜? 딸기 고양이 데리고 월요일 부터 오라고 허락 했어요? 순길 응 불안해 한다고 해서 그렇게 하라고 했어 영훈 아 네 그렇구나 그럼 오늘만 지금 주사 맞을때만 데려 가면 안되요 ? 순길 그래 그렇게해 영훈 네 순길 아리 보러 가는데 새로 식구 되어서 인사 하려고 하는 거지? 효진이 동물 병원 선생님이랑 간다면서 영훈 네 11시 까지 가야 해요 네 감사 합니다 순길 천만에 지금 바로 거지? 영훈 네 지금 갈게요 10시30분 까지는 맞을수 있을거예요 순길 응 그래 이따 들릴게 영훈 네 이따 만나요 ㅎㅎ 순길 응 그래 뚜뚜뚜~~~~~ (다솔이 외갓집 주방) 영훈 가요 리욱 형님 리욱 응 가자 영훈 유승아 이따 끝나고 전화 할게 딸기 데리고 가 알았지 유준 네 형아는 공부해요 영훈 아 그래 (리욱, 영훈, 다솔, 딸기(고양이) 가 탄 차 안) 리욱이 영훈이 다솔이 딸기(고양이)가 차를 타고 리욱이가 운전해 출발 한다 (병원 601호실 병실 안) 리욱이 영훈이 다솔이 딸기(고양이)랑 병원에 도착 했다 영훈 나 세준이한테 10시30분에 데리러 오라고 해주라 전화 해서 성민 알았어 리욱 간다 이따 지성은 교수님 만나고도 병원 오면 전화 해 영훈 네 그렇게 할게요 고마워요 리욱 천만에 갈게요 성민 형님 성민 응 잘 가 리욱이 병실을 나간다 성민이가 링거를 놓는다 영훈이 바로 잠이 든다 성민 딸기 조용 하라고 하고 다솔이 잘 지키고 있어 아빠 고모부 이따 올게 다솔 네 딸기 조용히 해야 된다 쉿 딸기(고양이) 야옹...... 성민 아이 착하다 성민이가 세준이에게 전화를 한다 (세준이네 집) 따르르릉......... 세준 네 성민 형 성민 세준아 병원으로 10시30분 까지 와 효진이 만나러 간다 하던데 세준 아 네 알겠어요 성민 응 그래 이따 보자 세준 네 이따 만나요 솔아 어디가? 지금 나가려고? 세준 응 갈거야 영훈이 효진이 민찬이 아리 누나랑 전에 가던 동물 병원 원장님 있는데 둘다 아리 보러 못가서 같이 만나러 납골당 그리고 지성은 교수님 사진 찍는거 의뢰 가야 해 솔아 아 그래 조심해서 다녀와 세준 응 알았어 희영 작은아빠 어디 가요? 세준 응 작은 아빠 친구랑 약속 있어 가는 거야 희영 아 그렇구나 솔아 영훈이도 가는거지?? 세준 응 영훈이 껌딱지 둘다 갈거야 아마도 다솔이랑 딸기도 인사 시키고 한다고 그리고 다솔이 영훈이가요즘 많이 아프고 한거 보고 휠체어 자기가 밀어 준다고 했는데 안 떨어지는거 같아 불안 한가 보더라 솔아 아 그렇 수 있겠다 몇시에 가는데 세준 10시 30분 까지 병원으로 조금 있다가 가야지 솔아 저렇게 둘이 놀때 얼른 가 간다고 찡찡 거려 세준 괜찮아 모르잖아 솔아 그럼 괜찮은데 어제도 가면 안되냐고 아가씨 왔을때 딸기랑 영훈 삼촌한테 데리고 가 달라고 희영이 말 하더라고 세준 아 그래 영훈이 많이 좋아 하네 뭘까? 처음 보는 사람들이 다 따르는 영훈이 매력 글쎄 리온 아빠 어디가요?? 리온이도 가자 세준 안돼 놀고 있어 솔아 딸기는 고양이 인데 데리고 가도 괜찮은거야?? 납골당에 세준 글쎄 딸기 괜찮은거 아니야? 나도 잘 몰라 리온 딸기 보러 가 나도 가자 아빠 세준 아니야 안 가 솔아 얼른 지금 가요 시간도 다 되어 간다 세준 응 세롬아 빠이 세롬 아빠 빠이 세롬이 세준이(아빠)에게 손을 흔든다 뽀뽀 한다 [세롬ㅡ> 세준(아빠) 뽀뽀 세준ㅡ> 세롬: 뽀뽀] 세준 나 간다 솔아 응 잘 다녀와 리온아 희영 형아랑 놀아 리온 응 희영 작은 아빠 나도 데리고 가요 솔아 안돼 작은 아빠 일 하러 가는 거야 얼른 가요 세준 응 세준이 현관문을 열고 나간다 리온 엄마 아빠는? 갔어요 희영 작은 엄마 작은아빠 갔어요? 솔아 응 가셨어 나중에 데리고 갈게 리온 어제도 다솔이 다온이 다울이랑 못 놀았는데? 솔아 다울이 다온이 없어 다솔이랑 딸기랑 아빠 영훈 삼촌 친구랑 아리 이모 보러 간다고 했고 일 하러 간다는데 어디를 따라 가려고 엄마도 안 가잖아 리온 아 그래 알았어 희영 아 그래요 가고 싶은데 저도 영훈 삼촌이랑 다솔이 딸기 보고 싶은데 솔아 나중에 보러 가자 착하지 희영 아 네 솔아 희영이 착하다 (엄마 손 식당 안) 종숙 허전하네 영훈이 없으니까 ㅎㅎ 혜영아 반찬 넣으러 가자 혜영 네 할머니 (영훈, 다솔, 딸기(고양이)네 집 안) [혜영ㅡ> 영훈이네 집 현관문 비번: 띠리릭........ XXXX] 혜영이 영훈, 다솔, 딸기(고양이)네 집 안으로 현관문 비번을 해지 해서 문을 열고 종숙이랑 집안으로 들어간다 종숙 집 깨끗하네 혜영 미영 언니랑 소영 언니 주영이가 가끔 청소 하거든 주영이는 어린이집 다녀서 주말에만 가끔 하고 미영 언니랑 소영 언니랑 주로 많이 해요 종숙 그래 반찬 집어 넣었으니까 가자 종숙 휠체어가 또 있네 옷도 있고 이건 뭐야 혜영 부를게요 혜영이 미영이(미영 언니)에게 전화 한다 (미영이네 집) 미영 네 여보세요 혜영 미영 언니 나야 혜영이 미영 응 혜영아 왜? 혜영 청소 하고 영훈이 빨래도 하고 해줘 내일 온다고 짐 몇개 가져다 놓았나봐 다 옮기려면 한꺼번에 힘드니까 미영 응 소영이랑 같이 내려 갈게 혜영 응 알았어 미영 반찬은 넣은거야 혜영 응 할머니랑 같이 왔어 미영 내려 갈게 혜영 응 미영이가 소영이에게인터폰(3번)을 눌러 전화 한다 (영훈, 다솔, 딸기(고양이)네 집 안) 혜영 할머니 가요 종숙 응 그래 종숙이 혜영이 현관문을 열고 나간다 (소영이네 집) 따르릉......... 소영 네 여보세요 미영 나야 영훈이네 집 청소 하게 영훈이네 집에 가자 나갈게 바로 나와 소영 응 언니 소영이 영훈이네 집으로 갈 준비해를 해서 나간다 소영 나 영훈이네 집 청소하러 갈게요 태준 응 그래 다녀와 소영이 준비를 해서 현관문을 열고 나간다 (미영이네 집) 미영이 준비를 해서 현관문을 열고 나간다 (영훈, 다솔, 딸기(고양이)네 집 안) 미영이 소영이 함께 내려와 영훈이네서 청소를 한다 소영이 빨래를 하고 미영이는 집안 청소를 한다 (엄마 손 식당 안) 종숙 전화 해 보자 영훈이한테 성애 알았어요 해줄게요 (병원 601호실 병실 안) 세준이 병실 안으로 들어 온다 성민 왔어 세준 딸기도 올줄 알았지만 병실에 오면 안되는거 아니예요 성민 안되는데 허락 해주었어 아버지가 세준 아 그래요 다솔 세준 삼촌 안녕 리온이는요? 세준 희영 형아랑 집에 있어 다솔 아 그래요 영훈이 일어난다 영훈 배고파 성민 형 거기 도시락 주라 성민 어 자 여기 주사 맞고 갔다와 영훈 어..... 응 세준 돌아서 있을게요 성민 응 성민이 주사 놓는다 영훈 으악 왜 매번 5대 인건지 세준아 언제 왔어 세준 금방 그래 다솔아 가자 엄마 보러 엄마한테 딸기 보여 주자 다솔 응 아직도 졸려? 영훈 응 졸려 다솔 아빠 그럼 잠 깨워 줄게 성민 10분전 전화해 영훈 병원에 있을거잖아 성민 어 응 영훈 그런데 왜 전화를 해 간다 성민 해 전화 영훈 응 (세준, 영훈, 다솔, 딸기(고양이)가 탄 차 안) 세준이 영훈이 다솔이 딸기(고양이)가 차를 타고 간다 (민경송희네 커피 나무숲 카페 안) 민경 전화 해볼까? 송희 어 응 ㅎㅎ 민경아 영훈이게 전화를 한다 (세준, 영훈, 다솔, 딸기(고양이)가 탄 차 안) 곰 세마리가........... 영훈 어 민경아 또 왜 전화 하셨나요? 민경 월요일에 바빠? 일 있어? 영훈 월요일 바쁜데 이따 물어 보고 전화 할게 민경 아 그래 알았어 사원 뽑아 달라고 했잖아 들려 영훈 응 빙고 알았어 민경 송희도 같이 있어 말했어 간다고 했고 같은 과 여사원 있다고 하니까 웃으면서 허락 하더라 영훈 정말 마음 바뀌기 전에 오라 해야 겠다 ㅎㅎ 민경 바꾸어 줄까? 영훈 송희에게 전해줘 민경 응 직접 해 (민경, 송희네 커피 나무숲 카페 안) 민경 송희야 받아 직접 말해 송희 응 (영훈, 세준, 다솔, 딸기(고양이)가 탄 차 안) 송희 어 영훈아 월요일에 회사 출근 할게 영훈 응 마음 바뀌면 안된다 ㅎㅎㅎ 송희 어 그래 영훈 어 월요일에 꼭 와 송희 응영훈 응 빙고 뚜뚜뚜~~~~~~ 세준 누구야? 영훈 민경이 송희 같이 있는데 온다고 하던데 세준 아 그래 금요일 인가 토요일 동우가 이야기 하던데 박민주 같은 성격 친구 있다고 송희 맞지 영훈 아 그런 말을 했어 세준 응 영훈 송희 맞아 다솔아 아빠 도시락 주세요 다솔 자 여기 응 고마워 세준 아직도 졸려 배고프고 영훈 응 졸려 배고프고 아프고 어제도 토하고 병원가서 주사 맞고 링거 맞고 왔어 엄청 세게 약을 지었나봐 (영채 동물 병원 앞) 영훈 다 왔다 내리자 세준 응 영훈 민찬이도 왔네 벌써 선생님 저 왔어요 세준 안녕하세요 오랜만이예요 영채 와 민찬이 효진이 세준이 오랜만이다 효진이도 그런거야 네 ㅎㅎ 효진 영훈 형 세준이 형 오랜만 영훈 어 응오랜만이네 효진 어디 아파 ?? 영훈 형 민찬 아 외삼촌 몸살 감기 배 아프시고 머리 아플거야 ㅎㅎ 효진 아 그래 민찬 효진아 가자 타영훈 응 그래 가자 효진 뭘 먹는거야? 영훈 도시락 효진 밥 안 먹었어? 민찬 아직도 배고프고 졸리고 아파요? 영훈 응 (민찬, 효진, 주은이 탄 차 안) 민찬이 효진이를 안아 차에 태우고 휠체어를 뒤에 트렁크에 실는다 영채 민찬이 능숙하네 민찬이 역시 여전 하네 ㅎㅎ 민찬 네 ㅎㅎ 효진 누구야 이쁜 여자는 주은 네 저 민찬 씨 약혼녀요 결혼해요 8월 둘째주 ㅎㅎ 민찬 오빠 외삼촌 저희 결혼식 하는거 모르세요? 엄마가 전화 안 온다고 하시던데 한번쯤은 할 줄 알았는데 하시며 민찬 아 외삼촌 아프셔서 감기 몸살 심해서 알고 계실거야 효진 민찬이 형 결혼해 축하해 민찬 어 고마워 돌아 오는주 이네 결혼 민찬 응 너도 와 식구들이랑 효진 응 (세준, 영훈, 영채, 다솔, 딸기가 탄 차 안) 세준 진짜 오랜만 이네요 영채 응 그러니까 자주 오지 결혼 하고 안 오고 ㅎㅎ 세준 죄송해요 영채 딸기는 많이 컸네 다솔 네 다솔 아빠 그런데 딸기는 언제 눈 떠 매일 감고 있던데 영훈 아 딸기 고양이들은 7일 정도는 지나야 눈 들거야 아직 어려서 눈 안뜨고 잘 안보여 다솔 아 그렇구나 다음주 수요일이나 목요일에 뜨겠네 눈 영훈 응 영채 궁금 했구나 다솔 네 딸기(고양이) 야옹야옹........ 딸기(고양이)가 다솔이에게 가서 다솔이 품에 안긴다 [딸기(고양이)ㅡ> 울음: 야옹야옹....... 딸기(고양이)ㅡ> 다솔이 품: 와락 꼬옥] 아빠 분유 어떡해? 영훈 자 여기 있어 흔들어 먹여 선생님 젓병 넣은줄 모르고 다솔이 약병 있죠 거기에다 먹였어요 ㅎㅎㅎ 영채 그래 영훈 네 아침에 다솔이가 휠체어 바구니에 있다고 하더라구요 영채 아 그렇구나 너무 구석에 있었나 왜 못 본거지 영훈 그런가요 다솔이가 발견해서 다솔 구석이 뭐야? 영훈 구석은 잘 보이는 곳에 있었다고 다솔 아 맞아 안 보이는곳 분유통이 가리고 있었어 영훈 아하 그렇구나 영채 그래 (하늘 공원 납골당 주차장) 영훈 다 왔어요 선생님 영채 응 세준이가 얼른가서 휠체어를 가지고 와서 펼쳐 영훈이를 휠체어 태워 준다 영채 세준이도 어릴때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잘 챙기네 [영훈, 세준, 영채, 다솔, 딸기(고양이) 탄 차 민찬, 주은, 효진이 탄 차]가 도착 한다 다들[영훈, 세준, 영채, 민찬, 주은, 효진, 다솔, 딸기(고양이)가] 차에서 내린다 세준이 민찬이 차 문을 닫아 잠근다 영훈 주은이도 왔구나 주은 네 왜 전화 안하냐고 하시던데 엄마가 민찬 오빠도 그렇고 강의도 있고해 한번쯤은 하실 거라 했다고 하던데 ㅎㅎ 영훈 그래 월요일 간다고 말해줘 주은 네 영희,수하 차도 도착해 영희랑 수하가 차에서 내리고 차 문을 잠근다 영훈 어 영희 누나 오랜만이예요 어떡해 여기 있어요 수하도 왔네 영희 응 오랜만이다 아리 보려고 먼저 와서 기다리고 있었지 납골당 주소도 보내 주었잖아 ㅎㅎ 영훈 아 네 그랬죠 영희 누나 먼저 도착해 와 있으려고 보내 달라고 했구나 영희 응 수하는 1년만에 영훈이 세준이 민찬이 보는데 영훈이 세준이 민찬이를 보자 달려가 삼촌 하면서 차례 차례 안겨 뽀뽀 한다 [수하ㅡ> 영훈 삼촌 뽀뽀 세준 삼촌 뽀뽀 민찬 삼촌 뽀뽀] 영훈 1년 지났는데 기억을 하네요 신기 영희 응 영훈아 미안해 늦게 연락해서 많이 힘들었구나 살도 빠지고 많이 아프구나 배고프고 아프고 졸리고 맞지 아니였나 민찬 맞아요 빙고 영희 누나 영희 너가 딸기 구나 다솔이도 많이 컸네 다솔 영희 이모 효진 삼촌 안녕 수하 삼촌들 저기 야옹이 안고 있는 형아 다솔이 형아야 영희 응 오랜만에 봐서 쑥스러워 다솔아 수하 안녕 해야지 다솔 네 수하야 안녕 ㅎㅎ 수하 다솔 형아 안녕 영훈 여기로 들어가서 19번 방이 예요 저는 경비 아저씨한테 말하고 올게요 영희 응 영훈 경비 아저씨 고양이 잠깐만 데리고 들어가 인사할게요 처음 인사 하는 거라서 경비 아저씨 XX(XXX) 돌아 다니게 하면 안되요 영훈 네 그렇게 할게요 감사 합니다 경비 아저씨 XX(XXX) 그때 말없이 있다가 아이랑 이야기 하고 가던 그 아기 아빠 영훈 그때는 죄송했어요 경비 오늘은 친구야? 가족이야? 다솔 아빠 친구들이요 경비 똑똑하네 잘하고 가요 영훈 네 고맙습니다 다솔 고맙습니다 딸기야 좋지 엄마 얼굴 보러 가자 딸기(고양이) 야옹야옹....... 영훈 딸기야 쉿 조용 (하늘 공원 납골당 19번 안) 세준 (마음속으로) 아리 누나 저번에 재준 형이랑 다같이 늦게 왔었지 잘 있었어 영훈이 잘 보고 있어 다리도 그렇고 많이 힘든가봐 나한테도 말 못하고 얼마나 힘들었을까? 아리 누나 영훈이 잘 지켜줘 나도 잘 지키기고 보살표 줄게 잘 있어 또 올게 효진 (마음 속으로) 누나 오랜만이네 미안해 못와서 소식도 늦었고 나도 휠체어 타고 있다 영훈 형 까지 영훈 형 아직 힘든가봐 아리 누나가 잘 지켜줘 알았지 나도 영희 누나도 잘챙겨 줄게 여전히 이쁘고 귀엽네 미소 다음에봐 영희(마음 속으로) 아리야 나 영희야 오랜만 이네 영훈이 힘들지 않게 잘 지켜줘 효진이도 많이 힘들어해서 늦었네 가끔 올게 잘 지내고 다음에 만나 민찬 (마음속으로) 외속모 오랜만이네요 주은이랑 인사 하러 왔었죠 외숙모 외삼촌 많이 아파 속상해요 잘 지켜보고 있어요 더 잘 지켜 주세요 저도 지켜 줄게요 다음에 만나요 외삼촌 안 아프게 잘 지켜요 저랑 같이 약속 주은(마음 속으로) 두번째 보네요 영훈 오빠 좋아 하고 반한 이유가 뭘까요? 모든걸 한번에 아셨다고 천생연분 이네요 민찬 오빠랑 저희도 두분 처럼 행복하게 살게요 많이 사랑 할게요 외삼촌 잘 지켜 주세요 또뵈요 영채(마음 속으로) 오랜만이다 네가 너무 늦었지 소식을 티비에서 들었어 여전히 웃고 있네 그 웃음이 제일 이뻐 그렇게 웃고 영훈이 잘 지켜봐 주거라 잘있어 꿈에 나와서 안아도 주고 위로 하고 알았지 갈게 늦어서 미안해 수하 이모 안녕 사랑해 뽀뽀 다솔(마음 속으로) 엄마 아빠가 요즘 자꾸 많이 아파 아빠는 안 가는거지 다솔이랑 우리 딸기랑 오래 오래 있을거지 (큰소리로) 엄마 많이 사랑해 다솔이랑 딸기랑 아빠 지킬게 딸기야 우리 동생 이쁘고 귀엽지 잘있어 뽀뽀 이따 잘때 만나자 영훈(마음 속으로) 아리 누나 나왔어 여전히 힘들다 내일은 낳아야 하는데 드럼 피아노 칠건데 드럼 치고 우리 다솔이 피아노 가르쳐 준다고 했는데 나 정말 어제 말 해도 너무 힘들다 그래도 우리 다솔이 딸기 내 껌딱지들인데 몸은 왜 이렇게 힘들지 너무 보고싶다 주아리 누나 나 어떡해 너무 힘들다 지금도 어지러워 배고파 졸려 너무 보고 싶다 아리 누나 사랑해 잘 하고 있을까? 눈물 또 날거 같네 헷 울보 되었나봐 뽀뽀 세준아 민찬아 나 먼저 갈게 다솔이 쫒아 온다 다솔 아빠 어디 아파? 영훈 졸려서 배 아파서 민찬 외삼촌 선물 어떡해요 영훈 아그거 엄마한테 말하면 집 현관문 열릴거야 거실에 놓고 가 나중에 집에 가서 볼테니까 고마워 주은아 우리 돌아오는 주에 보자 이쁜 사진 찍어 줄게 주은 넵 기다릴게요 기대 할게요 민찬아 효진이 잘 부탁해 효진아 다음에 보자 회사는 언제 가는거야? 도이랑 효진 수요일쯤 연락하고 갈게 형 영희 몸관리 잘해 민찬아 내가 운전 하면 되니까 데이트 해 민찬 아 네 고마워요 외삼촌 월요일에 만나요 영훈 응 세준아 지성은 교수님 만나러 갈건데 같이 가자 미안 자꾸 가자 해서 세준 아니야 괜찮아 네가 일 없으면 언제든지 가능 오늘은 풀가동 해도 돼 영훈 응 고 마워 민찬 효진 영채 선생님 안녕히 가세요 영훈 영채 선생님 조심해서 가세요 세준 조심히 들어가세요 영채 선생님 영채 응 민찬 세준 영훈 효진이 잘가 다솔 수하야 잘가 안녕 수하 다솔 형아 빠이 삼촌들 빠이 다솔 효진 삼촌 선생님 안녕 빠이 효진 삼촌 뽀뽀 선생님 뽀뽀 영희 이모 뽀뽀 아빠 이쁜 누나 뭐라고 해 영훈 주은 작은엄마 다솔 주은 작은 엄마 뽀뽀 잘가요 안녕 수하 나도 할거야뽀뽀 효진 영훈 형 뽀뽀 한다고 수하가 영훈 응 영희가 데리고 온다 민찬이 선생님 영훈이 세준이에게 뽀뽀 한다 주은이이도 처음 봤는데 해준다 [수하ㅡ> 영훈 삼촌 뽀뽀 세준 삼촌 뽀뽀 민찬 삼촌 뽀뽀 이쁜 누나 뽀뽀] 영훈 낮을 안가리는구나 ㅎㅎㅎ세준 응 잘가 효진이 영희랑 수하가 차를 타고 출발 한다 민찬 영채 선생님 데려다 드릴게요 영채 응 고마워 민찬이랑 주은이랑 영채랑 같이 차를 타고 출발한다 (세준, 영훈, 다솔, 딸기가 탄 차 안) 영훈 세준아 우리도 출발 하자 세준 응 영훈 출발 10분전에 전화 하라고 하더라 세준 응 알았어 그리고 지금 솔아한테 전화 해줘 나 이따 지성은 교수님 만나고 나면 저녁 먹을 때에 들어 간다고 영훈 응 고마워 영훈이 솔아에게 전화 한다 (세준이네 집[솔아, 리온, 세롬, 희영이네] 거실) 따르르릉.......... 솔아 네 여보세요 영훈 솔아야 영훈이 솔아 응 왠일로 나한테 전화를 다했어? 영훈 미안 오늘 세준이 폴가동으로 네가 빌려도 되는 거지 같이 가려고 지성은 교수님 댁에 같이 가려고 미안해 솔아 알았어 그렇게 알고 있을게 영훈 어.. .응 그래 고마워 이해 해주어서 솔아 그럼 늦겠네 영훈 응 저녁 먹을때 쯤 솔아 알았어 조심 서 잘 다녀 오고 아직 아픈거 맞지? 목소리 잘 모르겠지만 영훈 응 솔아 세준이도 조심 해서 잘 다녀 오라고 말해줘 영훈 응 뚜뚜뚜 ~~~~~~~~ 솔아 점심밥은 우리끼리 먹으면 되겠네 ㅎㅎ 리온이 희영이는 물총 누가 잘하나 시원하지 게임을 하면서 놀고 있다 세롬이는 옆에서 구경하며 좋아 한다 (영훈, 세준, 다솔, 딸기(고양이)가 탄 차 안) 영훈 알았다고 조심 해서 잘 다녀 오라고 전해 달라고 세준 응 고마워 접수 영훈이 또 아연이(장모님, 어머니)에게 전화 한다 (다솔이 외갓집 거실) 따르르릉.......... 아연 어 영훈아 영훈 어머니 저요 도시락이요 배고 파요 아연 뭐 먹고 싶은데? 영훈 네 아무거나 아연 응 그래 가져 갈게지금 아리 만나고 가는 거야? 영훈 빙고 지금 가는중이요 아연 병원으로 갈거지? 병원으로 가야죠 아연 그래 지성은 교수네 다 같이가는 거야? 영훈 네 성민 형이랑 세준이랑 가려고요 아연 그래 하고 전화해 데리러 갈게 영훈 네 그렇게 할게요 할때 부를게요 아연 지금 출발 할게 음식 싸서 영훈 네 어머니랑 저랑 비슷할거예요 아연 응 그래 이따 보자 영훈 네 ㅎㅎㅎ 아 네 세준이 것도요아연 응 영훈 네 고마워요 뚜뚜뚜~~~~~~ 승민 영훈이야? 아연 네 보령아 점심 도시락 싸서 가져 가자 보령 네 아연 영훈이 거 세준이 거랑 성민 선생 거 다솔이거 싸야 해 리욱 다 같이 가나보네 지성은 교수님네 아연 응 보령이 아연이 거실을 나간다 (다솔이 외갓집 주방 안) 아연이 보령이 영훈이 거 다솔이 거 세준이 거 성민이 거 점심 도시락을 싸서 준비해 병원으로 갈 준비를 한다 (영훈, 세준, 다솔, 딸기(고양이)가 탄 차 안) 영훈이 전화를 하고 잠이 든다 세준 다솔아 아빠 자는가봐? 다솔 딸기야 볼래 딸기(고양이)가 야옹........ 하며 영훈이(아빠)의 얼굴을 핥는다 [딸기(고양이)ㅡ> 딸기(고양이) 울음: 야옹야옹......... 딸기(고양이)ㅡ> 영훈이(아빠) 얼굴: 낼름 낼름] 영훈 어 왜 딸기야? 세준 10분전이야 영훈 아 어 (병원1층 응급실 안) 성민 응 말해 영훈 성민 형 10분전 뚜뚜뚜~~~~~~~~ 성민 이런 이런 ㅎㅎ(영훈, 세준, 다솔, 딸기(고양이)가 탄 차 안) 세준 뭐야 전화 벌써 끝은거야? 영훈 응 10분전 이라고 했잖아 (병원 601호 병실 안) 영훈이 세준이 다솔이 딸기(고양이)랑 도착 한다 아연이 보령이도 와 있다 영훈이 세준이 다솔이 점심밥을 먹는다 20분 후~~~ 영훈이 다 먹고 점심 약을 먹는다 영훈 어머니 히이잉 딸기 데리고 가라고 해요 인제 가면 안되어서요 딸기야 뽀뽀 이따 만나 딸기(고양이) 야옹야옹.......... 딸기가 영훈이의 얼굴을 핥는다 [ 딸기(고양이)ㅡ> 영훈이(다솔이 아빠) 얼굴: 낼름 낼름] 아연 응 아연이가 딸기를 안는다 세준 요즘 진짜 잘 먹는다 영훈 ㅎㅎ 배고파 성민 주사 맞고 밥 먹었으니까 링거 맞고 한숨 자 영훈 응 성민이가 영훈이에게 링거를 놓는다 영훈이 바로 잠이 든다 성민 세준이는 안 가고 기다릴거야 영훈이 세준 네 성민 네가 같이 데리고 갈건데 세준 그래요 같이 가자고 하던데 오랜만에 인사 하러 가자고 그러는 건가봐요 성민 응 그래 그렇게 해 아연 우리 갈게 수고해 성민 선생 성민 네 들어 가세요 보령 갈게요 다솔 딸기도 가요? 보령 응 딸기 오빠들이랑 유린이랑 놀고 있을거야 끝나고 아빠랑 와 다솔 네 할머니 외숙모 빠이(by) 다솔이가 보령이(외숙모) 아연이(외할머니)에게 뽀뽀를 한다 [다솔ㅡ> 아연이(외할머니): 뽀뽀 보령이(외숙모): 뽀뽀] 다솔 딸기도 잘 놀고 있어 아빠랑 이따 만나 딸기(고양이) 입술에 다솔이가 뽀뽀 한다 [다솔ㅡ> 딸기(고양이) 입술: 뽀뽀] 딸기(고양이) 야옹야옹..... 딸기가 다솔이의 얼굴을 핥는다 영훈이의 얼굴도 핥는다 [딸기(고양이)ㅡ> 다솔이 얼굴: 낼름 낼름 딸기(고양이) 영훈이(다솔이 아빠) 얼굴: 낼름 낼름] 다솔 딸기야 안돼 아빠 코 코 자고 있잖아 보령 갈게요 영훈이 깨겠다 성민 네 안녕히 가세요 보령이는 도시락 통을 들고 아연이랑 병실을 나간다 성민 다솔이 세준이도 같이 자고 있어 12시 30분이니까 3시30분 일거야 조금 쉬어 다솔이도 자 다솔 세준 네 성민 딸기도 갔으니까 자고 일어나 다솔이 다솔 네 막내 고모부 1시 30분 영훈이가 깬다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다솔아 이다솔 자 아윽 배야 아으윽.... 세준아 강세준 세준 어 왜? 영훈 배 너무 아파 거기 빨간 버튼좀 아아윽....... 세준 응 세준이 빨간버튼을 누른다 성민이 들어온다 성민 왜? 영훈 형 배 너무 아파 아으윽...... 성민 약 계속 넣으면 안 좋아 그냥 자 검사 해보고 주사기로 수술 해서 빼자 염증 영훈 잠깐 수술 악 싫어 성민 금방 끝나 주사기로 빼는거야 입원 하고 하는거 아니라서 영훈 악 잠깐 싫어 아픈거 안 아프게 해주면 되잖아 바늘을 어디에 찌르려고 다솔이 일어난다 영훈 다솔아 으악 다솔 아빠 왜그래?? 세준 아빠 아야 해서 치료 하고 온다고 삼촌이랑 기다리자 다솔 네 성민이 영훈이를 휠체어에 태워서 휠체어를 밀고 영훈이랑 병실을 나간다 (병원 응급실 처치실) 성민 빼주세요 염증 도운 이거 빼고 나서 힘들고 신경쓰고 무리하고 하면 또 염증 있어 아플텐데 수술해서 빼는게 제일 인데 성민 응그렇지 그런데 환자가 거부 해서 도운 매형 주치의 인데 말들어 야지 빼면 되죠 성민 어 응 시작해 영훈 잠깐 이거 예전에 했을때 아팠잖아 으악 마취없이 해 성민 마취 하면 못 깨어 날 수도 있어 그냥 참아 영훈 으아악........ 영훈이 아파서 소리를 지른다 영훈 형 매형 악 으으으악........ 아파 으으악........ 도운 수고 했어 가끔 성민 형은 지키는 방식이 많이 아프지 참느라 수고 했어 성민 선생님도 힘으로 제압하느라 수고 했고 ㅎㅎ 간다 많이 나왔네 엄청 아팠을거 같은데 성민 어 그렇지 수고 했다 도운아 영훈이도 수고 했어 인제 항생제 하고 진통제 하고 놓아 줄게 푹 자 일어나면 또 뭐라 하겠지만 도운 응 그렇겠네 ㅎㅎ도운아 휠체어 좀 부탁해 도운 응 성민이 영훈이에게 링거에 항생제 하고 진통제를 추가해서 놓는다 영훈이 또 바로 잠이 든다 (병원 601호 병실 안) 성민이가 잠든 영훈이를 업고 병실로 데려와 눕힌다 도운이 접은 휠체어를 들고 들어와 협탁 옆에 놓아 두고 병실을 나간다 도운 갈게요 성민 응 고마워 도운 천만에요 도운이 병실을 나간다 세준 뭐 한거예요? 성민 염증 빼느라 많이 나오더라고 많이 아팠을 거야 아직 다 빼지 못해서 아프건 마찬가지 이지만 그래서 어느정도 빼면 괜찮을 거 같아서 세준 아 그래요 ㅎㅎ 다솔 아빠 울었구나 아빠 수고 했어 호호호 많이 아프구나 세준 착하다 삼촌이랑 같이 기다리자 아빠 일어나면 안아줘 다솔이가 그럼 좋아 할거야 알았지 다솔 네 많이 안아 줄게요 뽀뽀도 할거야 성민 그래 그렇게 해 아빠 많이 좋아 하겠다 (엄마 손 식당 안) 성애 아까 전화 해달라고 했는데 손님 많아 못했네요 일요일 인데 오늘은 왜 이렇게 손님이 많은거야 예약도 없는데 ㅎㅎ 혜영 그러게요 애심 어머니 오셔서 다들 반가워 오셨나봐요 성애 그런거 같아요 혜영 주영이랑 소영 언니 미영 언니 도와 주어 고마워 미영 괜찮아 주영 미영 언니 소영 언니 청소 하고 빨래 했다면서 영훈이네 집 소영 응 영훈이 짐 가져 다 놓은거 같다고 할머니가 가보니 한꺼번에 옯기기 힘드니까 휠체어 녹색 영훈이 타고 다니던거 같은색 하나랑 가방 하고 있더라 그래서 안에 들은 거 다 정리해서 빨고 청소 하고 했지 오늘 한번 더 애심 잘했다 성애 엄마 지금 3시인데 전화 해볼까? 자고 있지 않겠지 영훈이 종숙 응 해봐 성애 네 성애가 스피커폰으로 해서 영훈이에게 전화를 한다 (병원 601호 병실 안) 영훈이 깬다 왠일로 막 뭐라 할텐데 링거 빼러 온 성민이에게 아무 말을 안한다 성민 주사 맞자 웬일로 조용해 말 안할거야 주사 놓는다 성민이가 주사 5대 놓는다 영훈이는 주사가 많이 아픈 주사인데 꾸욱 참는거 같다 영훈이 소리를 별로 안 지른다 영훈 윽 ...... 다솔 아빠 많이 아픈데 소리 안 지르고 참고 있는거야? 많이 힘들었지 다솔이가 안아줄게 뽀뽀 영훈이가 다솔이에게 귓속말을 한다 영훈(귓속말로) 우리 다솔이 최고 고마워 뽀뽀 성민 하~~~ 아 야 이영훈 뭐 하는거야? 말 안할거야? 영훈 전화기나 주십시요 성민 지성은 선생님 만나러 간다며 가자 세준아 차 니꺼는 여기 두고 가 이따 와서 가지고 가 영훈이 링거 맞고 해야 하니까 와야해 세준 네 알았어요 영훈이 벨소리로 하자 벨이 울린다 곰 세 마리가 한 ..... 어 할머니 종숙 목소리 왜 그래 많이 아파? 영훈 오늘 주사로 신장에 염증 빼는데 마취 안 하고 그냥 빼서 그래 종숙 아 그래서 아파서 그렇구나영훈 응 빙고 종숙 그래도 안 프려면 빼야지 막내 매형이 주치의인데 할고 하면 해야 안 아프지 영훈 몰라 아프단 말이야 아직도 종숙 그래 우리 손주 병원이야 영훈 응 종숙 오늘 다 갔다 온거야? 영훈 응 이따 지성은 교수님네 갈거야 종숙 그래 민찬이는? 영훈 데이트 종숙 아 그래 그럼 혼자 있어 영훈 아니 세준이 다솔이 종숙 딸기는 없고? 영훈 응 엄마랑 형수님이 조카들이랑 놀거야 종숙 음식은 배 안고파 영훈 있어 형수님이 가지고 왔어 종숙 그래 갈까? 영훈 올거야 나 계란 당근 야채 빼고 버섯 양파만 종숙 알았어 지성은 교수님네 다녀 오고 전화 해 영훈 응 종숙 그래 성민이 가는 거지? 영훈 응 성민 형 세준이도 같이 가서 괜찮아 종숙 그래 영훈 어 응 이따 전화 할게 할머니 종숙 응 뚜뚜뚜~~~~~~~ 영훈이 성은이(지성은 교수님)에게 전화 한다 (지성은 교수님네 집) 성은(지성은) 어 영훈아 영훈 교수님 저 지금 갈게요 성은(지성은) 어디 아파? 영훈 아 저 신장 염증하고 감기 몸살 심해서 이번주 주사 맞아야 해서요 성은(지성은) 아 그래서 주사기로 신장 염증도 빼고 했구나 몸살 심해 매일 주사 맞고 링거 맞고 해서 아파서 그런거지? 영훈 빙고 역시 선생님 성은(지성은) 그래 혼자 오는거 아니지 몸살 감기 요즘 힘들고 해서 그렇구나 영훈 네 빙고 이따 뵈요 세준이 성민 선생님도 같이 가요 성은(지성은) 아 그래 이따 만나 영훈 네 이따 만나요 뚜뚜뚜~~~~~~~ (병원 601호 병실 안) 영훈 성민 형 가자 성민 응 가운만 벗고 갈게 차 앞에서 기다려 영훈 어... 응 세준이 휄체어에 태워 준다 다솔 아빠 도시락 영훈 냉장고 열어 봐 다솔이냉장고에서 도시락을 꺼내서 바퀴 의자 바구니에 넣는다 영훈 응 가자 세준 응 다솔 가자 (병원 지하 주차장 안) 지하 주차장으로 내려 간다 세준 어디에 세운거야 일요일인데 차가 많네 영훈 그러네 다솔 아빠 막내 고모부 차 찾는거지 영훈 응 찾았어? 다솔 응 저기 있어 맞지 잘했지 영훈 그래 맞아 잘했어 세준 와 다솔이 멋지다 차 다 알고 있네 영훈 다솔이도 한번 본거 이런거 외워서 다음에 보면 알더라구 두가지 일 할때 안 하고 말한거 가끔 두번 물어 보기도 하지만 ㅎㅎ 그건 아주 가끔 그렇고 알더라 세준 둘다 대단해 ㅎㅎ 영훈 배고파 다솔아 뒤에 도시락 다솔 자 여기 영훈 어 응 고마워 다솔이도 줄까 다솔 나 소세지 꼬기만 주라 밥 조금 영훈 자 여기 아 다솔 응 더 주세요 영훈 그냥 한번에 많이 먹어 덜어 줄게 뚜껑에 다솔 응 고마워 아빠 뽀뽀 영훈 천만에 아윽 배 아파 하~ 아 너무해 세준 성민 형 염증 뺀거잖아 아직도 많다고 하던데 그래도 조금 빼면 좋지 영훈 좋은데 마취도 안 하고 했단 말이야 세준 아 그래 ㅎㅎ 성민 미안 늦었지 뭐 물어봐서 간호사가 가자 영훈 바쁘신데 안 가셔도 되는데요 성민 하~ 아 언제까지 삐질건데 미안해 형이 잘못했어 그래도 빼면 괜찮을거 같아서 아직도 많아 염증 많은데 주사기로 어느정도 빼는게 괜찮을거 같아서 우리 영훈이 형 마음 알아 주라 사랑해 영훈 몰라 삐질 거야 칫 세준 진짜 잘먹는다 토 한거야 먹고 계속 영훈 아 어제 밤에 병원 와서 토하고 안 토한거 같은데 그렇지 성민 선생님 성민 어 응 가자 언제 까지 삐질건데? 정말 타 가자 (영훈, 세준, 다솔, 성민이 탄 차 안) 세준이가 영훈이를 휠체어에서 내려서 차 뒷자석에 앉힌다 성민이가 트렁크를 열자 세준이 휠체어를 넣는다 세준이는 앞 좌석 조수석에 앉는다 영훈이 세준이 성민이 다솔이 차를 타고 간다 세준 오늘 하루 종일 가는건 아니겠지 ? 영훈 그럴까 ㅋㅋ 주사도 맞기 싫고 한데 헷 성민 가자 그만 교수님 댁으로 가는거야? 영훈 악.... 그걸 안물어 보았네 전화 해볼까 ? 성민 응 영훈 하~~~ 아 나 요즘 왜 이러지 슬프다 우울하고 성민 괜찮아 약 때문에 그래 괜찮을거야 그러니까 걱정 하지마 영훈 뭐 형이 그러면 괜찮겠지 영훈이 성은이(지성은 교수님)에게 전화를 한다 (성은(지성은)교수님 집) 성은(지성은) 네 지성은 교수입니다 영훈 여보세요 교수님 저 영훈이요 집으로 가면 되요? 성은 어 집 사무실에 있어 영훈 아하 집 사무실 알겠어요 성은(지성은) 지현이 다 다음주 결혼해 알고 있어? 영훈 딸이요 오호라 결혼 축하해요 언제요 일요일? 성은 토요일 12시 30분 영훈 아 토요일이요 성은 응 올거지? 영훈 네 갈게요 그때 성은 응 그때 와 세준이랑 동우랑 영훈 네 저 친구 인데 가야죠 ㅎㅎ 성은 소유랑 유현이도 그때 올거야 오면 인제 계속 있을거야 영훈 잘 되었네요 성은 응 이따 보자 영훈 네 뚜뚜뚜~~~~~~ (영훈, 세준, 다솔, 성민이 탄 차 안) 영훈 가자 성민 응 거기로 가면 되는 거지 영훈 응 빙고 세준 그렇지 그래야 영훈이지 오래 삐지고 그러면 영훈이 답지 않지 ㅎㅎ 영훈 하~~~ 아 그래 뭐 내가 참지 ㅎㅎㅎ 다솔 아빠 어디 가요? 영훈 지성은 교수님 만나러 다솔이도 한번 가 봤지 컴퓨터 공학과 교수님 만나러 가 다솔 선생님 아하 그럼 학교로 가 영훈 아니 다른곳 집 다솔 교수님 사는곳? 영훈 맞아 거기 게임 만드는 아저씨랑 삼촌도 있어 다솔 아 그래 (지성은 교수님네 집 은상도, 은정현 있는 사무실) 세찬이 프로젝트 때문에 회의 하다 잠깐 쉬는 시간에 영훈이(외삼촌)에게 전화를 한다 (영훈, 성민, 세준, 다솔이 탄 차 안) 곰 세 마리가 ........ 영훈 어 세찬아 왜? 세찬 외삼촌 저 지금 어몽스 사장님 집인데요 민찬 형이 간다고 해서 전화 했어요 영훈 그래 나도 거기 가는데 세찬 일 하다 잠깐 시간 나서 ㅎㅎ 교수 의뢰 때문에요 오는 거죠? 영훈 어 빙고 세찬 저는 프로잭트 때문에 바빠서 일요일 사징님 집으로 출근 했어요 슬프네요 영훈 그래 와우 그렇구나 그것 때문에 수고 바쁘네 세천 네 그러게요 ㅎㅎ 감사합니다 영훈 해 달라고 해 저번주 일요일도 갔지 세찬 네 외삼촌은 쉬었죠? 영훈 응 빙고 어 쉬었지 세찬 목소리 왜 그래요? 몸살 많이 심해요 아직 영훈 아니 세찬 그래요 아 또성민 이모부가 강제로 염증 치료 해서 그래서 아픈거 구나 영훈 응 빙고 세찬 제가 호호호 해 드릴게요 외삼촌 호호호 아프지 마라 ㅎㅎ 영훈 그래 고마워 아파 주사로 해서 세찬 사진 찍으러 오시는 거예요? 교수님 집에 영훈 어 응 빙고 사진 때문에 세찬 언제 의뢰 온거 인데요? 영훈 3주 정도 세찬 아고 깜박 하고 있다 연락 온거라 오늘 가는 거구나 영훈 응 그러니까 세찬 저 끝나면 같이 가요 영훈 응 뚜뚜뚜~~~~~~~ 세준 세찬이도 가는거야? 영훈 응 프로젝트 때문에 바쁘다고 세준 그래 도시락 다 먹을거야? 영훈 응 다 먹을거야 월요일에 몸 괜찮으면 내가 운전 할까? 할머니가 뭐라고 하려나? 세준 뭐라고 할거 같은데 영훈 이따 도시락 가져 오면 믈어 봐야 겠다 ㅋㅋ 세준 성민 형도 뭐라 할거 같은데 영훈 그런가 성민 다 왔어 내려 (지성은 교수님 집 아파트 지하 주차장 안) 영훈 응 세준이 여전히 동작이 빠르다 트렁크 가 열리자 제빨리 가서 휠체어를 꺼내 가지고 와 영훈이를 태운다 영훈 다솔아 이거 집어 넣어 다솔 응 영훈 고마워 (지성은 교수님 집 아파트 엘리베이터 안) 성민 다 먹은거야 영훈 응 성민 이따 오면서 배고 플거 같은데 영훈 아 그런가 이따 가끔 갔던 유기농 가게 가면 안돼? 거기는 되잖아 음식 먹어도 거기 가서 많이 사와야 겠다 주스 하고 아이스크림도 사고 ㅎㅎ 이따 집에도 들려 가자 세준 넣고 가려고 냉장고에 영훈 어 넣어 놓으려고 성민 응 그래 데려다 줄게 영훈 오늘 안 바빠 성민 응 괜찮아 다솔 고모부 아빠 운전 할 건 가봐요? 영훈 야 이다솔 하~~~ 아 성민 운전 하려고 영훈 하 정말 몸 괜찮으면 월요일 강의 갈때 할까 하고 물었는데 듣고 그러는 거지 할머니 아빠 엄마 뭐라 할걸 성민 그렇지 영훈 형은 괜찮은가봐 ㅎㅎ 성민 응 괜찮아 하는건 그런데 어지럽고 요즘 자주 하니까 위험 할까봐 그렇지 다솔 아빠 몇층이야 오래 간다 영훈 응 15층 다 왔어 내리자 다솔 네 (지성은 교수님 아파트 집 현관 앞) 성민 다솔아 울면 안돼 알았지 벨소리 나도 세준 눌러 울면 어떡해? 영훈 눌러 내가 달래줄게 [띵동....] 다솔이 운다 으아앙......... 으아앙........ 성민이 다솔이를 안아 영훈이 무릎에 앉혀 준다 영훈 뚝 다솔이 착하지 괜찮아 다솔이 울음을 그친다 상도가 나온다 상도 어서 와요 세찬이도 있는데 영훈 네 알아요 아까 전화 했어요 상도 휠체어 잠깐 바퀴 커버 끼워 줄게 업고 있어봐 영훈 네 고마워요 아저씨 (지성은 교수님 아파트 집 안) 상도 이러면 괜찮을거야 전에 할머니가 그렇게 하셨어 영훈 아하 우리 집은 안에서 타는거 밖에서 타는거 두대인데 ㅋㅋ 처음 성민 선생님이 2대 주더라구요 상도 그래 영훈 네 누구 아이디어인지 머리 좋은데요 세준 그러게 좋으네 아이디어 이거 빨아서 다시 쓰면 되겠다 성민 그러게요 그건 생각 못했네 ㅎㅎ 상도 휠체어 탄 손님들 가끔 와서 지현이가 만든거야 인터넷 보고 영훈 그렇구나 상도 지성은 교수님은 저쪽 사무실이요 2번 방지성은 사무실 이라고 쓰여 있죠 영훈 네 상도 그리로 가면 되요 영훈 네 감사합니다 성민 고맙습니다 세준 고마워요 상도 세준이도 오랜 만이네 게임 만들때 몇번 보고 세준 네 오랜만이네요 잘 계셨어요 영훈 저기다 가자 성민 몇평이야? 엄청 넓다 영훈 다솔이는 아빠 무릎 위에 앉아 다솔 싫어 내가 밀거야 영훈 아 그래 이거 50평 네가 리모델링 했잖아 세준이랑 민찬이랑 그리고 기억 안나요 ㅎㅎ 세준 아 기억나 성민 언제 했는데? 영훈 세준이랑 민찬이랑 졸업 하면서 나랑 같이 영솔 들어가 기전에 했잖아 셋이 3일 아이디어 생각해서 그래서 뭐라 해놓고 ㅋㅋㅋ 세준 머리 때리 면서 쉬엄 쉬엄 하고 너가 도면 다 그리지 말고 세준아 민찬아 너희들이 더 많이 그려라 해놓고 몰라요 성민 형 ㅎㅎ 성민 아 기억 났다 ㅎㅎ 영훈 다 왔다 성민 들어 가자 (지성은 교수님 사무실 2번 방) 영훈이 성민이 세준이 다솔이 사무실 안으로 들어온다 영훈 안녕하세요 지성은 교수님 정말 죄송해요 잊고 있었어요 지현 영훈아 오랜만이야 반가워 영훈 지현아 오랜만이다 축하해 결혼 지현 응 고마워 둘다 올거지 세준 오빠도 있네 오랜만이야 ㅎㅎ 주치의 매형도 같이 왔네 안녕하세요 성민 네 안녕하세요 세준 응 가야지 안녕하세요 교수님 지현아 안녕 영훈 교수님 어떤거 찍으려고요? 성은 네가 하는거 아니고 지현이가 설명 할거야 영훈 지현이가 설명하려고 ㅎㅎ 지현 응 아이들 가르치고 있거든 저기봐 영훈 그래 일어나기 힘든데 성은 영훈아 여기에 앉아서 찍어 영훈 오호라 이거 좋은데요 찰칵 저쪽에 놓아봐 세준아 세준 어 그래 영훈 찰칵 찰칵 디스플레이요 뭐하려고요? 지현 네가 아이들 설명 하려고 민찬 오빠 보고 편집 하라고 하고 설명만 너가 써달라고 영훈 그거 이면 매형한테 물어봐 지현 그래 해도 되죠 성민 선생님 부탁해요 성민 언제 까지 인데 지현 3일이요 시간 다 가와서 연락 해달라고 했어요 미안해 부탁해 영훈 어떡해 형 성민 알았어 매일 조금씩만 하고 알았지 영훈 응 고마워 성민 주사로 매일 염증도 잘 빼고 마취 안해도 알았지 영훈 뭐야 이야기가 왜 그렇게 되는데 하~~~ 아 정말로 세준 ㅋㅋㅋ 선생님 말 잘 들어야지 지현 다솔이도 오랜만이다 안녕 다솔 네 지현 이모 안녕하세요 다솔이 영훈이(아빠) 머리를 쓰다듬어 준다 [다솔ㅡ> 영훈(아빠) 머리: 쓰담 쓰담] 다솔 아빠 막내 고모부 의사 선생님인데 말 잘들어야지 영훈 하~~~ 아 성은 영훈이 치료 하게 하는 좋은 방법이네요 성민 그렇죠 교수님 이렇게 안 하면 안 하니까요 영훈 내가 편집 하는것도 아니고 글씨만 쓰는데 왜 그렇게 되는건데 히이잉 세준아 뭐라 말해봐 세준 나는 할 말 없어 영훈이 너 안아프게 치료 한다는데 나야 좋지 성은 치료 잘해야지 자 5만원 받아 의뢰비 나중에 다 하고 나면 지현이가 줄거야 ㅎㅎ 영훈 또 주는 거예요 이거 말고 지현 좋아 안해도 됩니다 나는 3만원 만 줄거니까 영훈 그것도 좋지 ㅎㅎ 고마워요 잘 받을게요 성민 여기 조용한곳 아무도 없는곳 있나요? 성은 아 돌아서 가면 잠 자는방 있어요 아무도 없으니까 하면 돼요 영훈 악 싫어 안 아파 주사 놓을거잖아 형 내려줘 성민 너 유기농 가게 간다 했잖아 그럼 맞아야지 영훈 안 가면 되는거 잖아 맞고 가서 또 주사 맞고 링거 맞을 거잖아요 성민 안 아프다면서 표정은 왜그래 아프잖아 머리 배 영훈 아파 아픈데 주사가 더 아파 무서워 으으윽....... 악 잠깐 2대 만 왜 5대야 또 악..... 으으윽...... 성민 가자 업어 줄게 영훈 싫어 내려 줘 휠체어 타면 되지 성민 오랜만에 업어 줄게 살좀 정말 쪄야지 너무 가볍다 ㅎㅎ 영훈 하~ 아 몰라 말 안 할거야 오늘 성민 세준아 바퀴에 커버 빼줘 인제 가야지 세준 네 세준이 바퀴에 천 뺀다 수고 하셨어요 다음에 뵈요 성은 잘가요 세찬이도 나온다 안녕히 계세요 영훈 정현이 형 안녕하세요 ㅎㅎ 세찬 왜 업고 있어요? 아 휠체어 ㅋㅋ 외삼촌 왜 말 안하는데 안쳐다 보고 세준 쑥스러워서 그런잖아 그리고 아까 주사 맞아서 삐졌거든 세찬 아하 성민 안 바쁘면 유기농 가게 같이 가자 먹기도 하고 할거야 세찬 네 저도 가도 돼요 외삼촌 영훈이가 다솔이에게 눈빛을 보낸다 다솔 응 가도 된다고 하라고 성은 잘가 말 잘들어야지 안 아프지 영훈 네 안녕히 계세요 세찬 세준 갈게요 안녕히 계세요 세준이 영훈이를 안아 휠체어에 앉혀 준다 세찬 신발 신겨요 세준 안 해도 되 신발에 것도 벗기기만 하면 되 세찬 아하 벗겼어요 영훈 응 고마워 그럼 갈게요 다솔 안녕히 계세요 상도 정현 지현 잘가요 영훈이 다솔이 성민이 세찬이 세준이 성은이네 집을 나온다 휠체어를 다솔이가 민다 세찬 왜? 삐지고 그래요 영훈 안 삐졌어 다솔 세찬 형아 우리 아빠 막내 고모부가 주사 놓고 주사기로 마... 안하고 주사기로 아야 하게 했다고 말했어요 세찬 ??? 아 마취 안하고 주사기로 염증 뺐구나 그렇죠 영훈 응 빙고 세찬 그래서 삐진거구나 염증 빼고 주사 놓고 세준 빙고 다솔 아빠 마취가 뭐야 주사기로 염증빼? 영훈 아 마취는 수술하고 하면 아프잖아 그래서 아빠 아프면 주사 놓고 고모부가 재우려고 수면제 투여 하잖아 다솔 어 응 영훈 그거 처럼 수면제 넣고 수술 치료 하는거야 티비에서 의사들이 몸속 기계로 치료 하는거 봤잖아 그렇게 다솔 아 염증치료 그렇게 해 (슬픈 표정 목소리로) 많이 아픈데 안 재우고 했어요 영훈 그렇게 슬픈 표정 안해도 되 배는 안 가르고 했어 많이 아프지만 괜찮아 바늘 꼽는 거처럼 따끔해 빼낼때 짜내고 해서 아픈거야 괜찮아 인제 다솔 정말로 다솔이가 호호 해줄게요 호호 영훈 응 고마워 우리 다솔이가 최고 아빠 마음 알아 주는거 다솔이 말고 없네요 곰 세 마리가 ...... 네 여보세요 영솔 건축 &디자인 이영훈입니다 영업 오늘 휴무인데요 송희 네 저는 알바생 천송이입니다 그래 내일 몇시에 일해요? 사장님 ㅋㅋㅋ 영훈 아 그래요 월요일 9시 천송이 아니 잖아 무슨 아니지 송희 잖아 송희 나는 고송희 마음에 안들어 ㅎㅎㅎ 영훈 그냥해 송아지 하고 놀린다 ㅋㅋ 송희 천송이 연예인 이잖아 영훈 일반인 이잖아 너는 ㅋㅋ 송희 이름 때문에 고 씨성 이라 ㅎㅎㅎ 영훈 그러게 이름 때문에 뭘로 송희 고아라 뭐 이런거 영훈 오호 야 그것도 이상해 ㅋㅋㅋ 송희 그런가 ㅋㅋ 영훈 거봐 그냥 해 어때 송희 너 성 씨 나는 좋아 ㅎㅎ 영훈 그래 영훈 응 말했잖아 송희 내일 갈게 영훈 약속 했어 못 도망가 도와 주라 올아버니 ㅋㅋ 송희 무슨 올아버니야 나이 같은데 ㅎㅎㅎ 영훈 맞지 난 6월 넌 8월 ㅋㅋ 송희 응 몇시 까지 가? 영훈 응 40분~50분 송희 그레 40분 까지 가면 되겠구나 영훈 응 빙고 약속 송희 응 약속 내일 시간 맞투어 갈게 영훈 응 월요일에 민나 (행복 만화 방 안) 민경 ㅋㅋㅋ 못살아 송희 그러니까 ㅎㅎ (지성은 교수님네 아파트 엘리베이터 안) 영훈 민경이도 있구나 송희 마음 안 변하게 잘 감시해 민경 응 ㅋㅋㅋ 영훈 그래 잘 부탁해 고마워 민경 천만에 송희 걱정마 갈게 영훈 어 그래 뚜뚜뚜~~~~~~ 오케이 시각 제품 디자인 한명 스카웃 완료 세준 송희 씨 오는거야 영훈 응 세준 송희 동우도 아는거 같던데 영훈 아 같이 공부 했어 송희도 그리고 아버지랑 리욱 형님랑 동수 형이랑도 친해 세준 어 동우도 그러다라 친하다고 영훈 어 송희 작은 새 언니가 아리 누나 동수 형 동창이야 보름 형수님도 알거야 송희 큰 오빠는 리욱 형님이랑 나이가 같거든 세준 그래 세찬 오늘은 오래 가네요 삐지고 해도 금방 풀리는거는 외삼촌 장점인데 영훈이 동우에게 전화 한다 (동우네 집) 따르릉.......... 동우 어 영훈아 왜? 영훈 동우야 어디야? 집 동우 응 집 영훈 그래 돌아 오는주 다울이 당일에 깜짝 놀라고 좋겠지?동우 아그래 기대 할게 잘부탁해 영훈 응 기대해 줘 그리고 조만간 많이 동우 응 흐흐흐 다솔이 거도 하거지? 영훈 응 빙고 하하 다솔이 그것도 생각 할게 그런데 삐질건데 동우 그런가 ㅎㅎ 영훈 응 송희 온데 어제 부터 동우 아 그래 저번에 이야기 했는데 송희 박민주 씨 있잖아 사원 같다고 송희랑 영훈 응 빙고 같이 온다고 민경이 동우 아 그래 드디어 온느 거야? 영훈 응 ㅎㅎ 동우 응 그레 내일 보자 영훈 어 그래 내일 봐 응 뚜뚜뚜~~~~~~~~ 세찬 아동복 만들려고요? 영훈 어 응 세준 언제 부터 영훈 조금 더 있어야해 아직 몸이 안 나았잖아 다솔이 거랑 다울이 생일이라 만든거야 세준 성민 형은 알아요 만든거 아무말 없네요 성민 알아 저번에 혼났어 영훈 이 아파트도 엘리베이터 고치고 싶다 너무 오래 걸린다 다 내려 왔다 세찬 너 차로 따라 올거지 세찬 네 앞에 가세요 세준 형은 뭐 타고 왔어요? 세준 성민 형이랑 같이 타고 왔어 차 병원에 있어 세찬 그래요 그럼 세준 형은 저랑 같이 타고 가요 영훈 싫어 네가 세찬이 하고 타고 갈거야 칫 메롱 성민이가 영훈이를 안아 조수석에 태운다 그리고 휠체어를 뒤쪽에 실고 다솔이를 안아 태우고 안전 벨트를 매준다 세찬 외삼촌 빠이 세준 형이랑 갈게요 세준 영훈아 웃어 이영훈 웃을때가 제일 이뻐 이따 봐 ㅎㅎ 다솔 아빠 안아 줄게 나는 언제나 아빠 편 영훈 응 다솔이 밖에 없어 아빠 마음 아는거는 슬프다 아까는 돈 받아 5만원 기뻤는데 큰 고모한테 전화 하자 할머니한테 먼저 하고 큰 고모랑 큰 고모부에게 하자 성민 의뢰비 말하려고 영훈 응 영훈이 종숙이(할머니)에게 전화를 한다 (엄마 손 식당 안) 우우우웅....... 성애 엄마 전화 와요 종숙 응 영훈아 왜? 끝난거야? 영훈 (애교 목소리로) 할머니 나 지성은 교수님 집에서 사진 찍었다고 교수님이 5만원 주셨다 종숙 아 그래 지현이가 또 주는거 맞지 의뢰 다 하고 영훈 응 빙고 종숙 지금 갈까 음식 만들어 병원으로 영훈 아니 지금 유기농 가게 가는거야 종숙 그래 성민이랑 가는 거야? 영훈 세준이 세찬이 나 성민 형 다솔이 종숙 그래 목소리 왜 그래? 또 염증 마취 안하고 빼서 삐졌구나 성민이에게 말 잘들어야지 안 아프지 영훈 몰라 주사기로 안 재우고 빼고 교수님 집에서 주사도 맞았어 할머니도 너무해 힝 종숙 그래도 말 들어야지 염증도 잘 빼고 주사도 맞아야 안아프고 유기농도 가고 하지 머리 배 아서 맍은거 잖아 말도 하고 영훈 말은 하는데 종숙 그래 하는데 많이 안하고 있구나 영훈 응 빙고 거의 안하고 있어요 종숙 아 그래 많이 아프고 힘들었구나 할머니가 호호 해줄게 호호 우리 손주 강아지 그래도 성민 매형이 하라고 하는데로 링거 주사 염증 잘 빼고 해 안아프게 영훈 응 고마워 ㅎㅎ 알았어 할머니가 그러라고 하면 할게요 종숙 응 그래 지현이는 얼마 주는거야? 영훈 네 어 딸이 응 3만원 이따 갈거야 산 재료 가지고 커피도 사올건데 수면제 보다는 그게 낳을거 같아서 종숙 응 그래 그렇게 해 이따 보자 강아지 성민이에게 물어 보고 영훈 응 어 뚜뚜뚜~~~~~~~ (영훈, 성민, 다솔이 탄 차 안) 성민 커피 먹고 자려고 많이 아픈데 괜찮아 영훈 아 밤에는 안 먹고 내일부터 일 할때만 조금씩 연하게 물처럼 마시려고 성민 아 그래 그렇게해 괜찮은 방법이다 너무 진하게 하지 말고 영훈 응 알았어 그렇게 할게요 성민 응 알았지 얼음 많이 넣어서 마시고 영훈 응 영훈 허어억..... 차 안 물어 봤네 ㅋㅋ 영훈이가 이번에는 재운이(큰 매형)에게 전화를 한다 (찬이네 공인 중개 사무실 안) 따르릉........ 재운 어 왜? 영훈 큰 매형 저 영훈이요 재운 응 알아 말해 영훈 저 이번에는 엄청 빨리 합니다 재운 응 영훈 저 지성은 교수님네서 오늘 사진 찍고 5만원 받았어요 재운 그래 딸고 같이 하는 거지? 딸은 얼마 주는 거야? 이번에는 영훈 네 빙고 그거 3만원 정도 재운 따로 받는 거야? 이번에는 두건 한 거야? 영훈 아 딸이 교수님한테 한거라고 재운 전화 부탁해서 한거구나 영훈 네 빙고 유기농 가게 갔다가 성민 형이랑 재운 세찬이는 만났어? 집이면 만났겠네 영훈 네 만났어요 같이 유기농 가게 가요 재운 세준이랑 성민이랑 가는 거야? 영훈 아니요 세준이랑 저는 성민 형이랑 재운 미영 엄마 안 했지 전화 해 영훈 네 해야죠 뚜뚜뚜 ~~~~~ (영훈, 성민, 다솔이 탄 차 안) 영훈이가 이번에는 미영이(큰 누나)에게 전화를 한다 (미영이네 집) 따르르릉....... 미영 어 영훈아 영훈 응 큰 누나 지성은 교수님이 XXXXX원 주셨어 미영 아 그래 사진 찍고 한거지? 영훈 응 사진 미영 지성은 교수님 거만 한거야? 영훈 아니 이번에는 딸 미영 아 그래 세찬이 만났어 간다고 했는데 영훈 세찬이도 같이 유기농 가게 가고 있어 만났어 미연 전화는 다 했어 영훈 응 했어 혜영이랑 할머니가 반찬 가져다 놓았어 알고 있지? 영훈 어 알아 미영 소영이랑 가서 짐 가방 있고 해서 가서 청소 하고 빨래도 다 빨아 널어 놓고 베란다 창문 조금 열어 놓고 왔어 영훈 아 그래 고마워 반찬도 고마워 이따 갈거야 고맙다고 할게요 미영 그레 그렇게 해 이따 만나자 영훈 네 뚜뚜뚜~~~~~~ (영훈, 성민, 다솔이 탄 차 안) 영훈이 리욱이(형님)에게 전화를 한다 (다솔이 외갓집) 리욱 어 영훈아 왜? 끝났어 영훈훈 리욱 형님 집 ?? 리욱 응 집이야 영훈 유기농 가게 알죠 리욱 응 알아 영훈 식구들이랑 다 와요 지금 거기 가는중 이예요 교수님 강의 다 끝났어요 리욱 다 먹었어 도시락은? 영훈 네 다 먹었어요 배고파요 리욱 그래 영훈 네 올거죠 리욱 응 갈게 누구랑 가는 건?데 영훈 네 성민 형이랑 세준이 세찬이요 리욱 아 그래 영훈 유기농 상가 골목 꼬치 가게 앞에서 만나요 리욱 응 그래 거기서 만나자 영훈 네 거기서 만나요 리욱 딸기는 어떡해 가방 없잖아? 영훈 네 딸기 아 ...... 바구니 사죠 뭐 리욱 그래 뭐 딸기는 얌전해서 필요 없을 수도 있겠다 영훈 네 빙고 리욱 이따 보자 지금 갈게 네 알았어요 네 이따 봐요 뚜뚜뚜~~~~~~ 아연 왜 ? 영훈이는 어디인데? 리욱 지금 유기농 가게 간다고 배 고프다고 유기농 가게 골목 꼬치 가게 앞에서 만나자고 딸기 어떡하냐고 했더니 안되면 바구니 산다고 하던데 승민 그래 그러면 빨리 준비해 유승아 유준아 유린아 보령아 딸기도 데리고 가자 유준 어디가요? 승민 응 외식 하러 유린 할머니랑 엄마가 안된다고 했잖아요 누구랑요? 보령 다솔이 영훈이가 가자고 한거 아니예요? 리욱 맞아 영훈이 유기농 가게 가자고 성민 선생님도 있나봐 같이 간다고 세준이 세찬이도 있다는데 출발 한다 (유기농 상가 가게 지하 주차장 안) 영훈 다 왔다 성민 여기 원래 멀었나? 영훈 아 지성은 교수님네서 와서 그래 우리집에서 20분 리욱 형님네 아버지네 세준이네서 10분이야 여기는 40분 정도 걸려 성민 그래 어디봐 열은 하며 손 이마 만진다 성민 괜찮으네 오늘은 아리 보고 와서 그런가? 영훈 응 빙고 가서 보고 와서 좋아 다솔 다솔이도 엄마 봐서 좋아요 영훈 응 그렇지 ㅎㅎ 뽀뽀 다솔 어 응 뽀뽀 주차 밑에 하러 가자 위에는 많다 오늘 성민 응 세준이랑 세찬이도 바로 와서 주차 할곳을 찾는다 영훈이가 세준이 세찬이를 보고 밑에 쪽을 가르킨다 세찬이도 밑에 주차 하고 올라 온다 승민이 아연이 리욱이 보령이 유승이 유준이 유린이도 도착을 한다 아연이 영훈이에게 전화를 한다 아연 영훈아 주차 밑에 하고 갈게 엘리베이터 타고 올라 가야 할거 같아 골목 으로 오지 말고 1층에서 만나 영훈 저 지하주차장 엘리베이터예요 세준이 세찬이 다 있어요 몇층이요 아연 몇층? 리욱 다 했어요 주세요 2층 영훈 아 저희도 2층이요 이리 오세요 같이 올라 가요 ㅎㅎ 리욱 아 그래 금방 갈게 리욱 가요 2층이라고 오라고 유승 저기 있다 고모부랑 다솔이랑 유린 다솔아 다솔 유린아 외할아버지 외할머니 외삼촌 외숙모 안녕 보령 다솔이 말 잘 들었어? 다솔 네 ㅎㅎ 그렇지 아빠 영훈 응 잘 들었어 아연이랑 승민이가 인사한다 보령이랑 리욱이가 인사 한다 세찬이랑 세준이도 인사 한다 다들 올라간다 띵 다들 내린다 세준 지성은 교수님네 엘리베이터 너무 느리던데 순삭 세찬 저희 회사 삼촌이 고치기 전 엘리베이터 보다 더 느렸어요 교수님네 엘리베이터 세준 응 그렇기는 하더라 성민 그것도 고치고 싶다고 하잖아 아마 여기 안 오면 고쳤을거야 ㅋㅋㅋ 세준 세찬 맞아요 아연 뭐야 성은 교수네 엘리베이터도 고치려 했어 영훈 네 엄청 느려서 리욱 못말려 여기 가기를 잘했네 ㅎㅎ 세준 아 그게 형 여기 영훈이가 가자 해서 다른 사람이 간다 한거면 했을수도 ㅋㅋ 보령 아 그런거 구나 유승 고모부 멋져요 그덕분에 우리도 구경 하잖아요 ㅎㅎ 영훈 응 고마워 유린 딸기는 우리랑 잘 놀고 하더니 고모부 다솔이 보고 보자 마자 고모부 무릎 위로 갔어요 아연 그러게 ㅎㅎㅎ 영훈 다솔아 유린아 유승아 유준아 뭐 먹을까? 유승 저기 막대기 소세지 유준이는 어묵 유린이도 소세지 영훈 우리 다솔이는 어떤거 ? 다솔 먹으면 안되는데 다솔이는 아빠 밖에서 먹어도 되는거야 영훈 응 여기는 계란 이런거 없어 그리고 야채 유기농이야 당근이나 못 먹는거 다 빼고 주어서 괜찮아 먹어도 되 다솔 나도 어묵 영훈 그래 아저씨 어묵 2개 소세지 2개요 그리고 어묵 1개 소세지 1개 땅 콩 종류 아몬드 씨앗 이런거 빼고 주세요 어묵 소세지 꼬치 가게 주인 성수 아몬드 땅콩 호두 잣 호박씨 이런거 말이지 네 맞아요 빙고 요즘 왜 안왔어 같이 오더니 자주 아들이야 영훈 네 어묵 소세지 꼬치 가게 주인 힘들었구나 영훈아 네 지금도 힘든데 뭐 인제 많이 괜찮아졌어요 어묵 소세지 꼬치 가게 주인 성수 그래 땅콩 종류 없는거 아들 거 하나 하나는? 영훈 저기 아이들 다 주면 되요 땅콩종류 없는거 어떤거요? 어묵 소세지 꼬치 가게 주인 성수 어 검은색 표시 있는거 영훈 아 고마워요 얼마 예요? 어묵 소세지 고치 가게 주인 성수 2천원 이니까 하나에 6천원 한개 서비스로 줄게 땅콩 종류 없는거로 영훈 고맙습니다 아저씨 갈게요 어묵 소세지 꼬치 가게 주인 성수 자주 놀러 와 영훈 아 성민 형이 안 바빠야죠 성민 그렇죠 ㅎㅎ 어묵 소세지 꼬치 가게 주인 성수 그러네 항상 같이 왔구나 ㅎㅎ영훈 네 다음에 올게요 어묵 소세지 꼬치 가게 주인 성수 응 잘가 유준 자주 왔어요 ? 영훈 응 고모랑 고모부랑 다솔이 고모부랑 오고 세준 삼촌이랑 오고 했어 ㅎㅎ 재경 삼촌도 오고 동우 삼촌도 오고 유승이 유준이도 어릴때 왔는데 기억 안 나는구나 할머니 할아버지 아빠 엄마랑 오고 했는데 ㅎㅎ 성민 어릴때라 기억 안나지 ㅎㅎ 다솔이 만 할때 인데 유준이는 더 어리고 ㅎㅎ 영훈 그런가 ㅎㅎ 승민 그럼 기억 못하지 ㅎㅎ 세준아 세찬아 뭐 먹을래? 어묵을 입에 물고 말한다 딸기야 잠깐 뭐 먹을꺼야? 딸기 야옹야옹..... 영훈 딸기 너한테 물은거 아니야 ㅋㅋ 성민 형 저기 들어가자 성민 그래 세찬 저도 찬성 세준 나도 찬성 너희들은 먹을거야? 유준 저거 뭐예요? 승민 고기 잖아 갈비탕 소불고기 파는곳이네 유린 먹어도 되요? 세준 응 먹어도 돼 세찬 여기 성민 선생님이신 다솔이 막내 고모부가 외삼촌 외식 안하고 하니까 유기농 이고 조미료 안들어가는 가게 만 있는 골목 아는곳 있다면서 데려 갔었거든 어릴때 부터 다솔이 막내 고모랑 유승 유준 아하 그렇구나 (유기농 상가 소림 식당 안) 영훈 아저씨 소불고기 하고 갈비탕이요 2인분이요 저랑 다솔이거요 다솔이 오랜만이네 소림 식당 가게 주인 규식 인제 갈비탕도 먹는거야 ㅎㅎ 소림 식당 가게 주인 영훈 네 잘먹어요 성민 오늘은 밥 먹을 시간 아니라 조용하네요 소림 식당 가게 주인 규식 이시간에도 사람 많은데 오늘은 한가하네 ㅎㅎ 성민 장사 잘돼요? 형 소림 식당 가게 주인 규식 응 잘되지 여기는 안아픈 사람도 건강하게 먹는다고 찾아와 유승 다솔이 고모부 주인 아저씨 잘 알아요? 세준 응 성민 선생님 아빠 친구 분이 하시는 가게야 이분은 아들이고 ㅎㅎ 소림 식당 가게 주인 규식 버섯 양파 파만 넣는거지 영훈이는 영훈 네 ㅎㅎㅎ 소림 식당 가게 주인 규식 다솔이도 그런거야 같이 먹어 영훈 네 유준 세준 삼촌은 어떡해서 잘 알아요 세찬 유승이 형보다 2살 적을때부터 친구라 친하니까 알지 유준 세찬 형아도 알아요 ? 세찬 응 가끔 식구들이랑 왔었어 ㅎㅎ 유승 누구 누구 알아아요 ? 영훈 얼른 먹어 뭐 먹을건데 아연 그냥 다 같으거로 주세요 아이들은 3개만 주고요 갈비탕 다솔이만 하나 주고요 소림 식당 가게 주인 규식 네 숫자대로 주면 되죠 세찬 궁금 한게 많구나 다솔이 고모들 전부 왕할머니, 고모 할머니, 외삼촌 다솔이 고모부들 전부 유승 아 그렇구나 세준 빠졌어 동우네 동수네 재경형네도 알아 ㅎㅎ세찬 아 그러네요 유승 왕할머니가 누구예요? 다솔 아빠의 아빠의 할머니야 영훈 아니지 아빠의 아빠의 엄마라고 했잖아 다솔 아 그렇지 유승 그래 그러면 외징조 할머니 잖아 세찬 형아 아 그게 그렇게 말하면...... 어떡해요 저 외삼촌 외종조 할머니 맞아 맞는데 ㅎㅎ 다솔 왕할머니라고 해야지 세찬 형아 아빠가 그렇게 부르라고 했잖아 영훈 봤지 저래서 왕할머니라고 해 가끔 다솔이 없을때 불러 ㅎㅎ 외징조 할머니라고 유승 그렇구나 다솔이 고모부한테는 뭐라고 안 하네요 무서워서요 영훈 응 빙고 유린 왜 뭐라고 해요? 세찬 오빠 한테 영훈 아 다솔이 어릴때 뭐라고 불러요 해서 징조 할머니 하고 고모랑 고모부랑 민찬 형아가 말했는데 어려서 잘못해서 고모부가 왕 할머니 라고 하라 했는데 그뒤로 그렇게 말해 민찬 형아 세찬 형아 고모부랑 제일 말 많이 하니까 뭐라고 막 그래서 왕할머니라고 해 환희 재희 형아 문희 누나도 왕할머니라고 해 고모부가 그렇게 부르라고 해서 ㅎㅎㅎ 유린 아 그렇구나 리욱 다솔이 고집이 세지 누구 누구 닮아서 ㅋㅋㅋ 성민 누구 누구 알고 있을건데 그냥 콕 집어 말하지 ㅋㅋ 영훈 조용히 밥이다 밥 전 밥 먹을겁니다 말 금지 맛있겠다 후후후 다솔아 안 뜨거운거 먹어 자 여기 다솔 네 고마워요 아빠 영훈 천만에 영훈이 다솔이 먹기 시작했다 유린 요즘 고모부 엄청 많이 먹어요 뚱뚱해 지겠다 세찬 유린아 그건 무리야 저렇게 먹어야 한달이고 먹은거 다 토하고 하잖아 그러니까 힘들어 ㅎㅎ 유린 아 그렇구나 승민 우리 것도 온다 먹자 승민이 아연이 리욱이 보령이 성민이 세준이 세찬이 유승이 유준이 유린이도 먹는다 영훈 아저씨 밥 하나 더 주세요 다솔 더 먹을거야 ? 다솔 아니 배불러 영훈 그래 하나 만요 유준 고기 많이먹었는데 더 먹으려고요? 영훈 응 유승 다솔이 고모부 안 말려도 돼요? 배아픈거 아니예요 고모부 성민 괜찮아 배 안 아플 거야 배 아픈건 그것 때문이 아니라 신장이 아픈거야 많이 먹어서 아픈거는 위 쪽이 아픈거라 괜찮아 세준 유승이 걱정 했구나 ㅎㅎ 세찬 와우 저녁 안먹어도 되겠다 영훈 그래 나는 또 먹을건데 ㅎㅎ 약먹어야 하는데 ㅎㅎ 아연 영훈아 주사 본가 집에서 맞고 올거야 아니면 병원으로 갈거야 영훈 본가 잠깐 들려 먹을거 산거만 놓고 갈거예요 리욱 형님이랑 가서 짐만 놓고 거기서 저녁먹고 약먹고 주사 맞고 갈게요 다솔이랑 같이 딸기 데리고 가세요 뭐를 그래 승민 성민이 보고 오라고 해서 본가에서 맞아 우리 같이 가자 우리도 사서 가져다 주고 우리거도 이따 냉장고 넣었다 가져 가자 오늘 따라 온거는 안 바쁘다는거잖아 영훈 빙고 정답 아버지 한가 할겁니다 성민 아 예리하시네요 아버님 저 오늘 집에서 잘거예요 이따 밤에 주사 맞으러 병원 오는거만 잠깐 하려고 했죠 ㅎㅎ 보령 그래요 그럼 저희 짐만 가져다 놓고 올게요 제가 ㅎㅎ 근처이니까 아연 그레 그렇게 해 밤에 맞는 링거도 맞고 갈까? 영훈아 승민 그래 그렇게 하자 리욱 네 그래요 영훈 네 다들 그러시다면 막내가 따르죠 뭐 ㅎㅎ 성민 그러면 나는 링거 주사 병원에서 여러개 챙겨 올게 알았지 영훈 응 알았어 수요일에 가서 자고 갈게요 ㅎㅎ 아연 그래 막내 아들 최고이네 리욱 왜 들려 ? 영훈 허어억 시상에나 아빠 엄마 어째요? 유승 아빠 엄마 생일도 몰라 너무하네 영훈 유승이 최고 와우 퍼팩트 빙고 리욱 어디 으악 그러네 미안하다 보령아 용서 해주라 근사한 선물 줄게 ㅎㅎ 보령 뭐 선물 보고 용서 하도록 하죠 영훈 와우 시상에 아리 생일은 알더니 아내 생일은 잊어 버리고 어머머 어떡해요 형수님 보령 영훈이 최고 고마워 기억 해주어서 영훈 별 말씀을요 다솔 아빠 수요일 외숙모 생신이야? 영훈 응 아연 생신도 알아 다솔 아빠가 어른들은 생신 아이들은 생일라고 한다고 말 했어요 유승 형아도 외숙모 어른이니까 생신이라고 해야지 유승 아 응 미안해 다들 웃는다 [승민 아연 성민 리욱 보령 영훈 세준 세찬 다솔 유승 유준 유린ㅡ> 웃음: ㅎㅎㅎ] 세준 그거 언제 가르쳐 준거야 영훈 3살에 할아버지 생일이야 했는데 할머니가 다솔이 생신이라고 해야지 해서 왕할머니 뭐라고 생시? 그래서 내가 설명 해 주었어요 ㅎㅎ 성민 다 먹었죠 갑시다 장보고 하면 5시이겠네요 세준 다들 잊고 계신데 저는 병원으로 가야 하는데 ㅎㅎㅎ 영훈 안 잊었어 성민 형 병원 들려 온다면서 성민 응 데려다 주고 링거 가져 오면 되지 성민 응 그렇게 할게 ㅎㅎ 내일 8시 20분에 데리러 와 세준 응 알았어 영훈 세준아 이거 먹어 볼래 맛있는데 사줄까? 세준 이거 뭔데 영훈 버섯 ㅋㅋ 세찬 그런데 왜 웃어요 외삼촌 영훈 이름이 뭔지 웃긴 이름 인데 저 아이 독버섯도 있거든 조심해서 먹어야 해 세찬 뭔데요? 영훈 어 독버섯은 활짝 핀 모습인데 삿갓 외대 버섯 식용은 모아져 있는 모습이잖아 외대 덧버섯 이라고 해 저기 저버섯은 꾀꼬리 버섯 이다 ㅎㅎ유승 버섯에 대해 잘아네요 영훈 어 응 허어억 ....... 엄마 너무 많이 산거 아니예요? 아연 세준이네 그리고 세준이네 형님네랑 어머니 아버지 같이 사신다면서 그래서 할머니 작은아들 큰 아들 거 동우 동수 꺼 인데 뭐가 많아 저는 제거 따로 산거 인데 할머니 거 여기 할머니 이거 좋아 해요 간식 리욱 어디봐 ? 엄마 영훈이 처럼 사 막 사지 말고 아연 왜 나는 신중히 고른거야 이래 보여도 ㅎㅎ 승민 왜 그래 엄마 오랜만에 나오셨는데 큰 아들 작은 아들 까지 아이들도 전부 너희들은 안 사면 되잖아 영훈 네 뭐 안 살게요 세준 제거 까지 와 고마워요 형님네도 챙겨 주어 고마워요 ㅎㅎ 영훈 성민 형 커피 사가지고 올게 아령 누나 하는 가게 성민 응 조심해서 다녀와 다솔이도 다솔 네 영훈 출발 다솔아 바퀴 의자 뒤에 실어 가자 딸기도 출발 다솔이도 출발 다솔 어디가요? 아빠 영훈 커피 사러 다솔 아빠 커피 마시려고 영훈 응 다 왔다 다솔아 뒤에 보온병 주세요 물 들은거 말고 다솔 이거 영훈 응 고마워 (커피숍 소나무 카페 안) 아령 누나 오랜만이야 아령 영훈아 오랜만이다 왠 휠체어 영훈이가 설명한다 영훈 저번에...... 다리가...... 못 걸어서 타게 되었어요 ㅎㅎ 아령 그래 힘들었구나 연하게 인거지 얼음 많이 영훈 네 (유기농 상가 시장 안) 승민 다솔이 영훈이는 안보여? 성민 커피 사러요 (커피숍 소나무 카페 안) 아령 다 되었어 영훈 네 아령 고마워 영훈아 여기 이렇게 안주어도 되 이거도 가져가 이 보온병 응 커피만 있으니까 얼음만 넣으면 되 영훈 왜요 이렇게 많이 주고 아령 저번에 레시피 반응 좋아 그러니까 선물 그리고 보온병도 많이 가져다 주었잖아 힘들 었다고 했다면서 전화 왔어 ㅎㅎ 힘내 자주 놀러와 영훈 아 네 고마워요 보온병은 의뢰 받고 디자인 한거라서 많이 주셨어요 의뢰비 하고 해서 보온병 말고 다들것도 있거든요 컵, 컵받침, 머크컵, 이런거ㅎㅎ 그래 다솔 이구나 오랜만 이다 안녕 다음에 또 이모네 놀러와 다솔 네 빠이 영훈 갈게요 다솔아 가자 출발 다솔 응 가자 아빠 (유기농 상가 시장 안) 영훈 왼쪽으로 가자 오른쪽 가자 다솔 저 아저씨 왜 쫒아 와 영훈 몰라 얼른 가자 다솔 저 아저씨 칼있다 아빠 무서워 영훈 보지 말고 가자 영훈 이거 보세요 저 알아요 저는 아저씨 모르는데 왜 쫒아 와요 술취한 아저씨 XX(XXX)이가 영훈이에게 말한다 술 취한 아저씨 XX(XXX) 왜 아이 보고 밀으라고 해 고양이 왜 이런곳에 있어 아이들이 얼마나 약한데 고양이를 왜 데리고 와 영훈이가 말 안하고 무시 하고 간다 영훈 가자 술취한 아저씨 XX(XXX) 다시 다가 와서 영훈이를 밀쳐서 휠체어가 넘어지며 영훈이가 땅에 주저 앉아 버렸다 영훈 왜 이러세요? 다솔 아빠 괜찮아 영훈 응 아빠 휠체어 좀 유기농 버섯 야채 가게 주인 아저씨가 영훈이를 발견하고는 보고 휠체어를 세워 준다 유기농 버섯 아채 가게 주인 동만 얼른 타 동만이가 영훈이를 안으려고 하자 술취한 아저씨 XX(XXX)이가 다시 다가 온다 유기농 버섯 야채 가게 주인 동만 이것봐요 왜 여기 와서 행패 예요 술취한 아저씨 XX(XXX) 난 저 젊은 남자분 한테 볼일 있어 비커요 유기농 야채 가게주인 동만 칼 때문에 접근 못하겠어 다솔이가 울며 말한다 다솔 으아앙........ 아빠 괜찮아 딸기도 냐아양........ 하면서 운다 영훈 괜찮아 다솔아 딸기야 비켜 피해 칼 가지고 다가온다 보령 왜 이렇게 안와요? 세준 그러게요 가봐요 성민 괜히 혼자 보낸건가 봐요 어떡해 커피 살때 혼자 잘 가서 보낸건데 세준 저라도 따라서 다녀 올걸 다솔이가 휠체어를 가지러 가는데 다칠거 같아 위험하게 느낀 영훈이가 기어서 다솔이 딸기에게 간다 영훈 다솔아 딸기야 영훈이가 끌어 안아 몸으로 다솔이 딸기를 보호 한다 영훈 괜찮아 아아아윽.......... 술취한 아저씨 XX(XXX)이 영훈이를 발로 때린다 술취한 아저씨 XX(XXX)이에게 영훈이가 배 하고 다리를 맞고 쓰러져 의식을 잃어버린다 우랑 꿀이 정육점 식당 송우가 신고 해서 경찰이 온다 성민이 세준이 세찬이 경찰이 오는 곳으로 가본다 세찬 저기요 다솔이 운다 다솔 으아앙....... 으앙....... 아빠 딸기가 왠일로 세준이에게 가서 울며 품에 안긴다 [딸기(고양이)ㅡ> 울음: 냐옹냐옹........... 딸기 (고양이)ㅡ> 세준이 품: 와락 꼬옥] 세준 딸기야 왜? 세찬 어 저기 외삼촌 다솔이 있어요성민 다솔아 왜 그래 아빠 다솔 으아앙...... 으앙..... 저기 아저씨 무서워 아빠 때렸어 성민 그래 세찬아 휠체어 가지고 와 영훈이 업어 집에 가자 술취한 아저씨 XX(XXX)이를 경찰이 체포해서 데리고 간다 다솔이 말 안하고 눈물만 흘린다 다솔 주르륵 흐흑....... 승민 뭐야? 왜 그래 버섯 야채 가게 주인 동만이가 말을 전한다 버섯 야채 가게 주인 동만 아이 아빠 보호자 인가요? 리욱 네 제 동생인데요 제가 버섯 야채 가게 주인 동만 그래요 저기 경찰 에게 끌려 가는 사람이 아이 아빠한테 술주정 하고 휠체어서 떨어 뜨리고 때렸어요 아이가 휠체어 민다고 그래서 때리지도 못하고 쓰러 졌어요 아연 뭐라고요? 리욱 네가 저걸 그냥 뭐 저런 사람이 다 있어 정육점&정육점 식당 송우 일방적으로 시비 걸었어요 자꾸 쫒아서 보령 그래요 다 산거죠 어머니 가요 아연 그래 가자 성민 아 어떡해 영훈아 영훈아 정신 차려봐 세찬아 이따 리욱이랑 다들 오면 말하고 병원으로 와 가족에게는 말하지 말고 아직 그리고 세준아 운전 할 수있겠어 네 할게요 병원 가는 거죠? 성민 응 다솔 주르륵 흐흑....... 다솔이도 갈거야 아빠 아빠 성민 그래 가자 타자 휠체어좀 실고 빨리 가자 (병원 응급실 안) 성민이 영훈이 세준이 다솔이 병원에 도착했다 성민이 병실 응급실 안에 도착해 영훈이를 침대 위에 눕힌다 성민 링거 빨리 산소 호흡기 도운 왜 이래? 선생님들이 온다 순길 왜 그래 성민 혼자 보내지 말걸 아 어떡해 지켜 준다고 했는데 아 자꾸 어떡해요 아버지 세준 아리야 영훈이 안 데려 갈거지 도운 성민 선생님 호흡 돌아 왔어요 인제 괜찮아 아직 깨어 나지 않지만 괜찮을 거야 영훈이 깨어난다 영훈 성민 형 나 토할거 같아 성민이가 등을 두드려 준다 성민 걱정 했잖아 왜 자꾸 걱정 시키고 그래 순길 다 토한거야 머리는 괜찮아 영훈 네 다 토했어요 성민 머리 아파? 영훈 응 다솔이는 딸기는? 성민 세준이좀 들어 오라고 말해요 다솔이 옆에 영훈 다솔아 괜찮아 안 다쳤어 다솔 응 아빠 많이 아파? 다솔이 계속 울고 있다 다솔 주르륵 흐흑 .......영훈 괜찮아 울지마 아빠가 미안해 걱정 하게 해서 다솔아 다솔 아니야 아빠 나 두고 가지마 다솔이가 울음을 그친다 영훈 응 그럼 다솔이랑 딸기 두고 안 갈게 다솔아 딸기는? 다솔 세찬 형아가 데리고 있어요 외삼촌 오면 외삼촌이랑 있을거야 영훈 그래 영훈이가 다솔이를 안아준다 성민 왜 그런거야? 아까 가게 아저씨 말해 주던데 정말이야 영훈 응 영훈이가 눈물을 흘린다 영훈 주르륵 흐흑 ......... 영훈 나 모르는 아저씨 이거든 그런데 나한테 칼로 위협하고 다솔이 딸기 아프게 했어 나 왜 무시 당해야 하는데 네가 왜 네가 무슨 잘못인데 세준 영훈아 괜찮아 미안해 네가 같이 가야 했는데 영훈 무서웠어 나는 혼자서 못하는데 우리 다솔이 딸기 못지킬가봐 무서웠어 세준 응 알았어 괜찮아 다시 네가 지커주어도 될까 인제는 혼자 안 보낼거야 어디든 갈거야 그래도 되는거지? 영훈 응 너무 무서웠는걸 다 없어 질까봐 다솔 아빠 미안해 다솔이도 지켜 줄게 더 열심히 발되어 바퀴 의자 밀어 줄게요 영훈 응 고마워 성민 알았어 형도 매형도 더 지켜줄게 주사 맞고 가서 링거 맞자 챙겨 올게 기다려 영훈 응 순길 가서 옆에 있어줘 둘다 놀랬을거야 고양이 이도 성민 네 아버지 전화 해주세요 다솔이 외갓집이랑 세찬이한테 집으로 오라고요 저는 세준이랑 집으로 갈게요 그리고 리욱이 보고 제 차좀 끌고 오라고 해주세요 순길 응 순길이 승민이에게 전화해 성민이의 말을 전한다 리욱이게도 차 가지고 오라고 전한다 순길 다솔이 외할아버지 영훈이 괜찮아요 영훈이네 집으로 오세요 그리고 리욱이 보고 성민이 차 타고 와 달라고 말해 주세요 세준이 차 타고 갈겁니다 승민 아 네 다행이네요 집으로 갈게요 순길 네 (병원 주차장 안) 승민 영훈이는 깨어 났다고 하더라 리욱아 성민 선생 차 타고 영훈이네 집으로 가 네가 운전 하고 갈게 리욱 네 리욱이가 성민이의 차를 타고 간다 세준이의 차를 타고 영훈이 다솔이 성민이 세준이 영훈이네 본가 빌딩으로 간다 아연 보령아 너는 음식 가져다 넣고 와 깨어 났다고 하니까 괜찮을거야 보령 네 승민 타 내가 운전 할테니까 아연 네 승민이 아연이 유승이 유준이 유린이 타고 출발 한다 보령이 운전해서 출발 한다 세찬이도 운전해서 출발한다 (영훈, 다솔, 딸기(고양이)이네 집 안) 성민이 세준이 영훈이 다솔이 집으로 간다 도착했다 세준이 업고 와 방에 눕히고 주사를 놓는다 성민 푹 자 다솔이도 놀랬으니까 이거 먹자 다솔 네 성민 잘 먹는다 다솔이 이쁘다 5시 이니까 2시간만 맞고 자 다행히 배 멍들고 하지 않았어 아프지 많이 영훈 응 링거를 놓는다 세준 푹 자고 너 잘못도 아니고 운이 나쁜거 이니까 그러니까 언제나 가족들 네가 있으니까 걱정하지마 영훈 응 세준 다솔이도 걱정 하지말고 아빠 계속 지켜줘 성민 다솔이도 아빠 옆에서 자 다솔 네 막내 고모부 세준 삼촌 영훈이 다솔이 잠이 든다 세찬이 리욱이 유승이 유준이 유린이 승민이 아연이 도착한다 (영훈이네 본가 성공 빌딩 1층 정문 마당 광장 앞) 리욱 전부 가면 걱정 해요 내가 갈게요 아연 승민 응 (영훈, 다솔, 딸기(고양)이네 집 현관) 리욱이가 문을 두드린다 성민이 나와서 열어 준다 (영훈, 다솔, 딸기(고양이)네 집 안) 리욱 어때요 괜찮은거죠? 성민 응 괜찮아 영훈이 닿솔이 둘 다 다행이야 많이 다치지 않아서 어떡해 되는줄 알았어 리욱 다행이네요 성민 응 리욱 얼마나 놀랐는지 저번에도 다쳤는데 또 더 지켜야 했는데 성민 그런 소리 하지마 나도 못지켰잖아 그래도 아무 일 없었잖아 리욱 네 그러게요 아무일 없어 다행 이네요 성민 약 독하게 해서 잘거야 다솔이도 재웠어 리욱 아 그래요 알겠어요 성민 그래 그렇게 말해 다른 식구들에게는 그냥 유기농 다녀오고 의뢰 때문에 일하고 힘들어서 그렇다고 말 해주고 리욱 아 네 가서 전할게요 (영훈이네 본가성공 빌딩 1층 정문 마당 광장 앞) 리욱이가 성민이의 말을 전한다 리욱 괜찮다고 많이 안 다쳤다고 많이 놀라고 해서 영훈이 다솔이 둘다 잔다고 하네요 다솔이도 놀래서 약 먹였나봐요 아연 승민 그래 다행이다 리욱 보령이는요? 아연 아 보령이는 영훈이 괜찮을 거라고 해서 가서 장본거 넣고 오라고 했어 리욱 아 그래요 유승 딸기 놀래 울다가 잠들었어요 유준 어떡해요? 할머니 아연 방에 집 있어 눕혀 리욱아 있다고 했잖아 (영훈, 다솔, 딸기(고양이)네 집 방 안) 리욱 여기 인가보네 리욱이가 눕히고 나온다 (영훈이네 본가 성공 빌딩 1층 정문 마당 광장 앞) 재운 성민아 무슨 일이야 성민 아 배 아프다고 해서 다솔이 울어서 계속 아픈거 보니까 딸기 고양이 영훈이 하고 떨어져서 울고 하다 지쳐서 영훈이도 의뢰 하고 유기농 다녀 와서 피곤하고 해서 아프다고 해서 영훈이 고양이 딸기 다솔이 모두 잠들었어요 지금 5시이니까 링거 맞고 7시 까지 자고 밥 먹으라고 하려고요 재운 그래 많이 힘든건가 감기가 안떨어 지네 성민 괜찮을거 예요 세찬 저는 들어갈게요 아빠 형은 안 왔어요 재운 응 저녁 먹고 놀다 온다고 했어 세찬 그래요 승민 우리는 식당 가자 놀고 링거 맞고 잔다고 말해주자 지성은 교수님 만나고 와서 힘들어서 자는거 라고 해 알았지 유승 유준 유린이도 알았지 유승 유린 유준 네 유승 걱정말아요 유준 네 말 안할게요 유린 지성은 교수님 만나고 유기농 다녀와서 힘들어 링거 맞고 주무세요 고모부 이렇게 말하는 거죠? 승민 응 맞아 우리 손녀 잘 아네 유승 아까 그거도 결론 대화 이구나 리욱 응 맞아 결론대화 ㅎㅎ그런데 가운데만 말했지 할머니가 ㅎㅎㅎ 유준 아 그러네 ㅎㅎ 승민 들어 가자 다들 네 하고 대답 한다 (엄마 손 식당 안) 승민이 아연이 리욱이 유승이 유준이 유린이 식당 안으로 들어온다 종숙 오셨어요 뭐를 이렇게 많이 사오셨어요 리욱 이거 영훈이가 주는 거라고 할머니 좋아 하신다고요 종숙 순주가 잘아네요 영훈이는요? 리욱 지성은 교수님 만나고 가게 한참 돌아 다녔잖아요 링거 맞고 자요 성애 그래요 애심 매일 해야 하는거예요 ? 링거 맞는거요? 아연 아 네 신장도 염증 심하고 감기몸살 오래 가니까 원래는 입원 하고 염증은 수술 하고 빼는게 제일 좋은데 영훈이 싫어해서 그렇게 하는게 좋을거 같다고 일 하러 가기전에 주사 링거 맞고 쉬고 갔다와서 맞고 쉬고 집에 가기전에 맞고 쉬고 가는걸로 했나봐요 검사 하기전까지 그렇게 해보고 검사 하고 결과 보고 다시 치료 바꿀지 본다고 혜영 네 알아요 들었어요 주영이가 그러 더라구요 어제 승민 그래요 종숙 아 네 알아요 저는 직접 전화로 ㅎㅎㅎ 아연 그렇구나 ㅎㅎ 혜영 다솔이 고양이 딸기는요? 종숙 다솔이 아빠 아픈거 보고 해서 불안한지 어제 부터 안 떨어지던데 방에 같이 있겠지 아연 네 같이 자요 유준 딸기도 다솔이 고모부 보자 마자 가서 안 떨어져요 껌딱지라서 데리고 있었는데 울다가 잠들어서 고모부 있는 방에서 같이 자요 분유 먹고 유린 유승이 형아가 분유 주자 마자 울다가 자요 고모부 한테 간다고 울었어요 종숙 그랬구나 잘 놀다가 영훈이 다솔이 보고 가버렸구나 유준 네 성애 저녁 밥도 이따 같이 드실래요? 승민 네 그렇게 할게요 아까 불고기 갈비탕 잔뜩 먹어서 괜찮아요 종숙 많이 사오셨네요 리욱 저희 엄마도 손이 커서 ㅎㅎ 혜영 저희 식구들도 손이 커서 영훈이영훈이 할아버지 빼고는 다 손이 커서 많이 사고 많이 음식하고 해요 ㅋㅋ 애심 그렇지 ㅎㅎ 보령이가 식당 안으로 들어온다 보령 저 왔어요 아연 집에 놓고 왔어? 보령 네 놓고 왔어요 어머니 집에도 놓고 오고요 리욱 엄마집 팔고 우리집 이층으로 만들던가 할까봐 승민 영훈이랑도 상의 해야지 그리고 아직은 그냥 있어도 되 영훈이 오면 거기서도 지내고 리욱이네도 가고 하면 되지 걸어서 10분 이고 하니까 차도 있고 보령 걸어서 10분인데 차 타고 오셨잖아요 승민 아 그거 영훈이 힘들어서 그랬지 그여자 소라 때문에 많이 힘들고 한때여서 리욱 맞아요 그렇겠다 종숙 성민이도 있는거예요 리욱 네 할머니 오늘 집에서 잔다고 해요 저희는 밤에 링거 맞고 가려고요 ( 영훈, 다솔, 딸기(고양이)네 집 방& 거실) 성민 세준아 걱정 말고 집에 가 수고 했어 오늘 일 말하지 말고 그냥 매일 주사 맞아야 해서 이라고 해야 하는거 알지 고마워 세준 제가 더 고맙죠 알려 주고 영훈이가 저 한테 민찬이 한테까지 말 안하고 있었다는건 말하면 속상하고 걱정 해서 인거 알아요 그래서 더 마음 아파요 민찬이도 그렇고요 저번에 이야기 했거든요 성민 그래 고마워 민찬이도 세준이도 민찬이는 가족이고 태어나면서 부터 같이 라서 그렇지만 세준이는 친구로 그렇게 하기 힘들지 아버지도 어머니도 이해 해주고 정말로 고마워 영훈이 월요일에 세준이 부모님 뵈러 간다고 했지 세준 네 영훈이 한테 선물 보내라고 해야 겠다 세준 고맙습니다 저는 그럼 갈게요 영훈이 한테 전화 하라고 해주세요 걱정 되니까요 마음도 다쳤을거예요 말 안해도 성민 응 그럴거야 걱정 마 내가 잘 다독일테니까 세준이도 아까 병원에서 집에 와서 충분히 다독여 주었어 영훈이 많이 고마워 할거야 전화 하라고 할게 세준 네 갈게요 성민 응 조심해서 들어가 세준 네 세준이 지하 주차장으로 가 차를 타고 간다 (세준이네 집) 20분 후~~~ 솔아 왔어요 4시 정도면 온다고 하더니 늦었네요 세준 아 영훈이가 저번에 갔던곳 유기농 음식 재료 음식 파는곳 성민 형 있다고 가자고 해서 다녀 왔어 영훈이는 본가 가서 주사 맞는다고 해서 같이 갔다가 왔지 솔아 아 그렇구나 희영 다녀 오셨어요 왜 혼자 갔어요? 세준 미안 아리 숙모 보러 납골당 갔다 영훈 삼촌이랑 일하러 간거라서 다음에 할아버지랑 할머니랑 아빠랑 엄마랑 작은 아빠랑 작은 엄마랑 다 같이 영훈 삼촌네 집으로 놀러 가자 리온 아 그렇구나 희영 아 그래요 네 작은 아빠 세준 응 리온이 희영이 착하다 솔아 씻어요 밥 먹어야지 세준 아 나는 나중에 배고 프면 먹을게 오늘 가서 먹어서 배불러 솔아 그래 이따 차려 줄게요 세준 응 그리고 이거 선생님이 가져 가라고 주셨어 솔아 이거는 요리 해서 먹으면 되겠다 어묵도 있고 고기도 있네 세준 응 손이 크시더라 영훈이가 많이 샀다고 뭐라 하더라 솔아 그래 ㅎㅎ 솔아 밥먹자 희영아 리온아 희영 리온 네 세준이 씻고 나온다 솔아랑 리온이 희영이 저녁 밥을 먹는다 (영훈, 다솔, 딸기(고양이)네 거실 안) 성민이가 유기농 상가 우랑 꿀이 정육점에 전화를 한다 성민 안녕하세요 아저씨 저 성민이요 육회 3인분만 가져다 주세요 오늘 아까 그렇게 되고 해서 못 사와서 잘 먹을때 먹이려고 했는데 못 사와서요 이따 7시에 가져 간다고 전화 해주세요 돈 지금 바로 계좌로 보낼게요 보내주세요 유기농 상가 우랑 꿀이 정육점 식당 주인 송우 응 그렇게 할게 고마워 계좌 번호 문자가 온다 XXX-XXXX-XXXX-XXXXX XXXX XXX 성민이가 문자온 계좌번호로 돈을 보낸다 (엄마 손 식당 안) 종숙이 폰으로 전화가 온다 우우우웅....... 유기농 상가 정육점 우랑 꿀이 가게 전화 이다 종숙 네 안녕하세요 아 그렇구나 7시에요 네 알겠어요 네 감사합니다 네 들어가세요 애심 누구인데요 ? 어머니 종숙 유기농 정육점 송우 씨 성민이가 영훈이 육회 항상 사는데 못 사왔다고 배달 7시까지 해달라고 했다고 돈 계좌로 부쳤다고 많이 보낸다고 오늘 엄청 잘 먹는다고 소림 사장님이 그래서 많이 보내고 돼지 껍데기 서비스로 보낸다고 영훈이 좋아 하니까 해주라고 잘 안 먹고 할때 혜영 그래요 유승 듣고 있다가 다들 고모부랑 친한가봐요 성애 응 가면 잘 안먹고 하니까 성민 선생님이랑 같이 가고 하면 잘생겼다 이쁘다 하면서 공짜로 주셨거든 그래서 잘알아 혜영 궁금했구나 유승이 고모부 9살에 형아가 학교 안가는 일요일 밥 잘 먹고 약 잘 먹으면 좋은곳 데려 갈게 외식 할수 있는곳 했거든 그리고 데려 가서 사주셨거든 유준 고모부랑 성민 선생님이랑 둘이요 헤영 아니 다솔이 막내 고모 성민선생님 세준이 민찬이랑 갔지 ㅎㅎ 성애 엄마도 갔잖아 혜영 아 할머니 뺐구나 종숙 괜찮아 그날 소림 사장님이 놀라더라 소림 사장 지금 사장 말고 아들이랑 같이 했는데 잘먹네 하면서 그리고 그다음에 세준이랑 민찬이랑 성민이랑 갔을때 안먹어서 저번에 잘먹더니 반공기도 안먹어 하더라구 그때 부터 가게 사장님들이 잘 먹어야지 하면서 챙겨 주더라구 성민이가 그랬어 혜영 그렇죠 ㅎㅎ 유승 다 한번씩 가보셨어요 종숙 응 다 몇번 씩 갔죠 애심 아연 씨네도 자주 가셨죠 승민 네 그럼요 종숙 이거 인터폰 어떻게 하는거야? 영훈이만 아는 거야? 다들 밥먹으러 7시에 오라 하려고 혜영 아빠 1번 부터 차례로 누르면 되요 7번 까지 할머니 6번 빼고 누르면 되요 종숙 아 그래 중숙이1번 부터 차례대로 번호를 눌러 전화해 말한다 [종숙ㅡ> 1번 인터폰 501호: 따르릉....... 성준 네 여보세요 종숙 성준아 내려와 저녁 밥 같이 먹자 성준 네 종숙ㅡ> 2번 인터폰 502호: 따르릉...... 미영 네 여보세요 종숙 내려와 저녁 밥 같이 먹자 미영 네 할머니 종숙ㅡ> 3번 인터폰 503호: 따르릉.......소영 네 여보세요 종숙 내려와 저녁 밥 같이 먹자 소영 네 할머니 종숙ㅡ> 4번 인터폰 504호: 따르릉...... 영경 네 여보세요 종숙 내려와 저녁 밥 같이 먹자 영경 네 할머니 종숙ㅡ> 5번 인터폰 505호: 주영 네 여보세요 종숙 내려와 저녁 밥 같이 먹자 주영 네 할머니 종숙ㅡ> 7번 인터폰 507호: 따르릉...... 영은 네 여보세요 종숙 내려와 저녁 밥 같이 먹자 영은 네 외할머니] 애심 수고 했어요 어머니 (동우네 집) 다울 아빠 다솔이 다울이 생일 일요일인데 오는거지 동우 응 아진 야 유다울 너는 아빠 한테도 다솔이랑 말하듯이 하는거야 정말 ㅎㅎ 아빠가 알아들어 다행이다 ㅋㅋ 동우 아 이거 3주전에 영훈이가 다울이 일요일 생일이지 하고 똑같이 말해서 응 하고 같이 오라고 하고 3주나 남았네 하고 속으로 생각 하며 결론만 말한거구나 했거든 다울이도 그렇게 말해서 영훈이 생각 나서 응 한거야 인애 결론만 말하면 머리를 써야 하니까 나쁘지는 않은데 다른거를 못하잖아 중간을 생략하면 대부분 못알아 듣지 동우 네 저도 영훈이 대화 따라 가는데 2달이나 걸렸어요 아진 아리 언니는 얼마나 걸렸는데 동우 아리는 결론부터 말해서 미안 했는데 괜찮아 사과 안해도 되 대충 끼어 맞추면 알수있어 알아 들었으니까 결론만 말해도 된다고 했다고 하던데 처음 본날 아프구나 알았고 두번째 만난날두가지 일 하는거 알고 두가지 일 하는구나 하며 웃으며 칭찬 하고 그다음날 결론 대화 듣자마자 같이 해주었다고 하던데 모든걸 보자마자 알아 주었다고 하더라 ㅎㅎ 아진 그래 웃음은 심각 한거 이런거 물을때도 웃으며 말하는 아리 언니 이니까 ㅎㅎ 동우 그렇지 그 웃음 진짜 해맑아서 영훈이가 뭐라 못하고 다솔이도 그렇게 웃는거 알아 가끔씩 그리고 영훈이는 곤란하거나 하면 다솔이에게 존댓말 해 ㅎㅎ 인애 그래 ㅎㅎ셋이 너무 닮은거 같아 특히 다솔이랑 영훈이는 붕어빵이야 아진 동우 맞아요 ㅎㅎ 다울 붕어빵이 뭐야 먹는거 이잖아 다울이표정이 어두워 지면서 말한다 다울 다솔이랑 영훈 삼촌 먹을거야 ? 인애 아니야 붕어빵 구운거 똑같이 생겼잖아 다울 네 인애 그래서 닮았다고 하는걸 붕어빵 이라고 하는거야 다솔이랑 영훈 삼촌 행동 이랑 얼굴이 닮아서 인제 알겠어 다울 네 알아요 다울이 웃는다 [다울: ㅎㅎㅎ] 다울 나는 먹는다고 하는거 인지 알고 동우 다행이네 그렇지 다울 응 아진 질문 영훈이가 답 해야 하는데 엄청 쉽게 말하던데 동우 응 인애 그래 ㅎㅎ 나도 쉽게 말했는데 ㅎㅎ 동우 그렇죠 동수 형 전에 라윤이가 물었는데 어렵게 말해서 영훈이가 인터넷에서 읽어보더니 이거 그대로 읽었구나 하면서 쉽게 가르쳐 주었어요 그래서 라윤이가 뽀뽀 해주고 다울이 다솔이도 해주었잖아요 같은말인데 머리에 쏙쏙 들어 오더라구요 그렇지 아진아 다울아 다울 아진 응 다울 영훈 삼촌 타고 있는거 엄청 어려웠는데 다솔이가 바퀴 의자 라고 하더라 영훈 삼촌이랑 둘이 그래서 다온이가 다솔이한테 물었더니 가르쳐 주었다고 아빠가 영어로 되어 있다면서 한국말 바퀴 의자 라고 자동차도 바퀴 있어 움직이잖아 그러니까 움직이는 바퀴 의자 라고 그래서 바퀴 의자 라고 하라고 했다고 했어 그래서 다솔이말 처럼 리온이 다온이 전부 바퀴 의자라고 한다 다울이도 리온이도 다온이도 어려웠는데 영훈 삼촌 엄청 똑똑해 아진 와 그래 그러네 똑똑하네 동우 그렇구나 그래서 바퀴 의자 라고 하는구나 ㅎㅎ(동수네 집) 라윤 아빠 딸기 보러 언제가요 동수 다음에 가자 오늘 영훈 삼촌 친구랑 약속있고 교수님 만나러 간다고 했어 안 계실거야 아프셔서 주사도 맞아야 하고 해서 집에 안계서 딸기도 안 데리고 갈거야 세인 딸기 보더니 푹 빠졌어요 태은 그러게 계속 딸기 이야기만 해 동수 아 그래요 ㅎㅎ (재준, 보현, 희영, 재미, 성은, 세은이네 집) 보현 저 데리러 다녀 올게요 희영이요 성은 세은 응 재준 고집이 세던데 희영이도 ㅎㅎ 성은 아이들이 그정도는 있지 세은 고집은 다솔이가 더 많이 세지 보현 희영이도 고집 많이 세요 재미 그 말 영훈 오빠한테 하면 안되지 않아? 재준 괜찮아 시원 형도 그말 자주 하던데 안 혼날거야 세준이도 자주 하고 하잖아 영훈이도 알고 있을거야 영훈이 다솔이 고집 많이 세잖아 보현 아 그렇죠 그래도 희영이도 엄청 고집 세요 영훈이 다솔이 보다는 아니지만 많이 세요 다녀 올게요 성은 재미 세은 재준 아 그래 고집이 세구나 보현 네 저랑 살때 고집 세서 자주 혼났어요 재미 그래요 ㅎㅎ 세은 응 조심해서 갔다 와라 보현 네 그렇게 할게요 재미 네다녀 와요 큰 새언니 보현 응 보현이 거실을 나가 현관문을 열고 나간다 (세준이네 집) 30분후~~~ 솔아 오셨어요 형님 보현 응 세준 오셨어요 형수님 엄청 잘 데리고 놀던데요 리온이도 세롬이도 솔아 네 저 엄청 편했어요 ㅎㅎ 세준 씨 영훈이가 일 있어 불러서 갔었는데 제가 엄청 편했어요 예전에는 리온이 세롬이 아빠 찾고 울거든요 일요일은 잘 도 알더라고요 보현 그래 세준 아 참 이거 가져 가세요 영훈이네 장모님이 주신거예요 보현 어머 우리까지 챙겨 주신거야 세준 네 보현 뭐가 많네 세준 그렇죠 그거 많이 샀다고 영훈이가 뭐라 하고 2차로 리욱 형한테 혼났어요 ㅎㅎ보현 그래 나 갈게 이거 아이들이랑 먹어 엄마가 영훈이가 준 래시피로 영훈이 셋째누나가 알려 주었다고 하더라 솔아 와 그래요 맛있겠다 잘 먹을게요 보현 응 그거 나도 배워 만들었는데 내일 영훈이 올때 만들어서 주려고 기대해 솔아 세준 네 그렇게 할게요 보현 간다 희영 안녕히 계세요 리온 세롬아 빠이 리온 빠이 형아 세롬 빠이 오빠 (보현, 희영이 탄 차 안) 보현이 희영이 차를 타고 간다 희영 엄마 나중에 또 가도 되요 보현 그래 나중에 데려 갈게 말 잘들었지 희영 아마도 조금 아까 작은 아빠 나가 실때 같이 가자고 리온이랑 말하기는 했는데 별 말 안 하시고 가시던데요 작은 엄마가 일 하러 가는 거라 안된다고 해서 네 하고 대답 했어요 보현 그래 그렇구나 나중에 또 가자 그렇게해 (세준이 아버지, 재준이네 집) 보현이 희영이 도착 했다 세은 희영이 씻고 밥먹어 희영 할머니 작은 엄마가 차려 주었어요 엄청 맛있었어요 세은 그래 재미 엄청 맛있다고 엄청은 아니고 맛있는 정도 일텐데 ㅋㅋㅋ 성은 그 소리 작은 새언니 한테 해봐라 혼난다 세은 엄마 한테도 혼난다 재미 알았어요 안 할게요 정말 보현 동서 음식 솜씨 괜찮던데 재미야 ㅎㅎ (영훈이네 본가로 고고) 7시이다 성준 미영 소영이네 혜영이네 주영이네 시원이네 식구 들 전부다 내려 온다 재운이도 온다 민찬이도 올라 가려다 만난다 미영 밥은 민찬 주은이 이번주 일요일 마지막이라고 다음 일요일 부터 같이 식사 못한다고 해서 데려다 주고 왔어요 민찬 먹어야죠 어디가요 다들 소영 잘됬다 너도 가자 밥먹으로 식당에 영훈이도 있고 해서 밥 먹자고 할머니가 다솔이 외갓집 식구들도 있어 민찬 아 그래요 (엄마 손 식당 안) 송우 육회 가지고 왔어요 이거 영훈이 버섯하고 구운거예요 잘 먹잖아요 오늘 많이 먹었다고 해서 가져 왔어요 종숙 고마워요 조심히 가세요 소영 사장님 직접 오셨네요 주영 뭐 가지고 오신건데요 종숙 응 유기농 상가 정육점 우랑꿀이에서 영훈이 먹을거 가져 오셨더라 ㅎㅎ 시원 그래서 먹을거 주인은 어디 있어요? 주영 아직 자나봐요 (영훈. 다솔, 딸기(고양이)네 집 방) 영훈이 일어난다 다솔이 딸기도 일어난다 성민 다 토해 배고 프지 영훈 응 딸기야 아빠 걱정했지 ??딸기가 달려와서 영훈이(아빠) 다솔이(오빠)에게 가서 얼굴을 핥는다 [딸기(고양이) ㅡ> 영훈이(아빠) 얼굴: 낼름 낼름 딸기(고양이)ㅡ> 다솔이(오빠): 낼름 낼름] 영훈 응 아빠도 보고 싶었어 안 다쳐서 다행이다 사랑해 다솔이 딸기 다솔 네 나도 사랑해 뽀뽀 영훈 응 뽀뽀 성민 그만 하고 도착했겠다 가자 영훈 뭐가? 밥 먹으러 가자 성민 형 다솔아 딸기도 가자 영훈이 휠체어를 타고 다솔이 밀고 성민이 뒤를 따라 식당으로 간다 (엄마 손 식당 안) 영훈이 성민이 다솔이 딸기(고양이)가 식당 안으로 들어온다 딸기(고양이)는 영훈이(아빠) 무릎 위에 앉아 있다 영훈 다 모여 계시네요 미영 응 할머니가 저녁밥 다 같이 먹자고 해서 영훈 그래 애심 영훈이도 왔으니까 차리자 종속 우리 손주 이거 먹어 영훈 뭔데? 종숙 자 여기 있어 영훈 와 육회다 이거 유기농 가게거 인데 맛있겠다 누가 가서 사 온거야 할머니? 배달? 성애 그거 성민이가 배달해서 가져 온거야 영훈 그래 성민 매형 잘 먹을게요 사랑해요 최고 성민 그래 영훈이도 최고 말 잘들어 먹고 주사 맞고 링거 맞자 오늘은 일찍 들어가서 쉬어 안 아프면 안 와도 되고 많이 아프면 맞으러 와 원장 선생님한테 말해 놓을게 괜찮은거지 인제 안 힘들지 영훈 응 괜찮아 다솔이도 줄까? 다솔 응 육회 먹을거야 영훈 알았어 자 여기 더 줄까 다솔 아니 다른거도 있잖아 그거 먹을거야 영훈 그래 알았어 승경 주경 도경 환희 재희 문희 쳐다 보고 신기하다는 표정이다 주영 영훈아 밥 조금있다 먹을거지 영훈 응 문희 육회 저거 다솔이 덜어 주어도 많아 보이는데 밥을 또 먹어요? 헐 영훈 애들아 먹는데 왜 처다보는거야 너희도 먹어 나 보지 말고 시원 그만 보고 먹어 가끔 저렇게 먹어 토하고 하면서 그러니까 너희도 얼른 먹어 영훈 할머니 밥 주세요 자 이거 사장님이 주신거야 정육점 에서 서비스라고 영훈 아 그래 다솔아 자 여기 다솔 응 고마워 아빠 영훈 또 밥을 먹기 시작했다 할머니 한그릇 더 주세요 유승 아까도 드셨는데 또 드세요 영훈 응 아까 먹은건 다 없어 졌지 다솔 아빠 다 토했어요 영훈 야 이다솔 하~~ 아 얼른 먹어 말하지 말고 다솔 네 성민 천천히 먹어 영훈 어... 응 30분후~~~ 영훈 다솔아 아빠 약 주세요 하나더 다솔 입에 넣고 자 여기 다솔이 영훈이(아빠)에게 약을 준다 영훈이 약을 받아서 약을 물을 마시고 한알씩 삼켜서 먹는다 영훈 과일 없어 할머니 종숙 자 여기 복숭아 있어 영훈 네 고마워요 종숙 다솔이거도 여기 다솔 고맙습니다 민주 오늘 엄청 드시네요 외삼촌 ㅎㅎ 영훈 응 잘 먹었다 다솔 아빠 아파? 영훈 왜 게임 하자고 다솔 응 영훈 그래 게임하자 할 사람 집합 승경 주경 도경 저요 환희 재희 문희 저요 영훈 우리 집에 가서 누워서 하자 승경 주경 도경 네 외삼촌 환희 재희 문희 네 작은 아빠 환희 재희 문희 왕할머니 할머니 큰 할머니 혜영 고모 잘 먹었어요 승경 주경 도경 외징조 할머니 외할머니 이모 할머니 혜영 이모 잘 먹었어요 다솔 왕할머니 고모 할머니 혜영 고모 잘 먹었어요 영훈 민찬 세찬 준영 은찬 다 먹은사람 세찬 저 다 먹었어요 제가 해줄게요 영훈 다솔 비번 눌러 네 [띠리릭.......] 세찬 어디에 눕혀 드려요 영훈 소파에 눕혀 줄래 세찬 네 세찬이 안아서 소파에 눕힌다 영훈 고마워 세찬 갈게요 몸조리 잘해요 토하지 말고요 ㅎㅎ 영훈 응 고마워 ㅎㅎ(영훈, 다솔, 딸기(고양이)네 집 거실 소파) 영훈 자 뭐 할건데 환희 야구 해요 우리 영훈 그래 한명만 있으면 되니까 해도 되겠다 시작 나이 적은 순으로 가는거다 다솔이 1등 으로 하는 거야 와 안타다 영훈 잘했어 다솔 와 첫번째인데 도경이 형 화이팅!!! 영훈 그다음 도경이 도경 네 와 3루수 영훈 잘했어 그 다음 주경이 와 나도 잘하는데 내야 땅볼 이긴하지만 영훈 응 잘했어 그 다음 승경 와 안타 이다 영훈 와 다들 잘하는데 공부 안 하고 게임만 했나봐 ㅋㅋ 그다음 문희 악 파울이다 흑 이번에는 볼 뭐야 나 왜이래 볼 볼 볼넷 히이잉 나도 치고 싶은데 영훈 토닥 토닥 내가 볼 가끔 나오게 했는데 지금 나올줄은 몰랐네 미안해 다음에는 치게 해줄거야 문희 네 다솔 주경이 쳐서 들어오고 1점 나 들어 오고 1점 2점 이다 아싸 이렇게 따라 잡아 놓자 로봇팀도 엄청 잘해 ㅎㅎ자 그다음 재희 뭐야 저요 1루수요 그래 주경이도 들어 왔어 3점 영훈 환희 쳐 환희 저 안타요 아싸 승경 문희 형 재희 형 들어 왔다 5점 영훈 잘했어 자 모여봐 홈런 잘치는법 가르쳐 줄게 친다 이렇게 치면 홈런 이지 환희 들어와서 7점 다시 도경 다솔이 안타 아깝다 영훈 다음에 칠거야 홧팅 도경 악 안타 ㅠㅠ 주경 1루 악 세이프 나 왜 이래 영훈 주경이 화이팅 주경이 이리 와봐 안쪽으로 이렇게 승경 오빠 처럼 주경 아하 그렇구나 고마워요 외삼촌 영훈 천만에 승경 저 홈런이요 다솔 1점 아싸 8점 영훈 와 잘했어 4점 홈런이네 문희 아싸 안타 2루타 재희 아싸 진루 1루타 환희 아싸 나도 진루 1루타 문희 아싸 나 홈인 9점 도경 ㅋㅋ 로봇이들 홧팅 한다 영훈 응 그러네 자 친다 주영 영은 너희들 게임 하는 거야 ? 그만 하고 자야지 성민 이영훈 인제 가야지 (영훈이네 본가 성공 빌딩 1층 정문 마당 광장) 어른들 아이들 다들 배웅을 한다 다들 잘 가라고 인사를 한다 성민 아참 영훈아 세준이가 전화 하라고 하더라 영훈 아 그걸 왜 또 지금 알려 주십니까 성민 아 미안 잊었어 종숙 가서 푹 자고 내일 전화 할게 영훈 응 할머니 갈게 리욱이 유승이 유준이 다솔이 딸기가 차를 타고 가고 승민이 아연이 보령이 유린이 차를 타고 간다 (리욱 , 영훈, 유승, 유준 다솔, 딸기가 탄 차 안) 영훈이 세준이에게 전화를 한다 (세준이네 집 방) 세준 어 영훈아 영훈 뭐해 늦었지 세준 응 자려고 늦었네 이시간에 영훈 아 미안 세준 아직도 깜박해? 영훈 아니 이번에는 성민 형이 깜박하고 늦게 말해 주어서 세준 아 그래 영훈 응 어 그래 열 내렸다고 하더라 걱정 하지마 세준 응 알았어 영훈 내일봐 세준아 세준 응 뚜뚜뚜~~~~~~ (리욱 , 영훈, 유승, 유준 다솔, 딸기가 탄 차 안) 영훈 아참 할머니 영훈이 종숙이(할머니)에게 전화를 한다 (엄마 손 식당 안) 우우우웅........ 성애 엄마 전화요 종숙 응 영훈이네 성애 그래요 종숙 응 우리 강아지 영훈 힝 할머니 영훈이 종숙 왜 이시간에? 영훈 혼내지 말고 몸 괜찮으면 내일 운전 해도 되나요? 종숙 왜 하려고 영훈 내일 박민주 사원이랑 은찬이도 빠지고 해서 많이 빠지고 해서 데려다 달라 하기 힘들어서 종숙 안하면 좋겠는데 영훈 은찬이 보고 전화 하라고 할게요 힘들면 안 하고 괜찮아 안 아프면 할게 조심하고 종숙 알았어 약속해 아프면 안 하기로 성민이는 뭐라고 했어 영훈 응 어지럽다 하고 위험해서 그런다고 운전은 안 어지럽고 아프지 낳으면 해도 된다고 종숙 응 지금처럼 아프지 않은거지? 영훈 어 응 지금 처럼 안 아프면 종숙 응 알았어 영훈 할머니 잘 자요 내일 만나요 끊어요 종숙 응 우리 강아지도 잘자 영훈 네 고마워요 사랑해요 종숙 응 할머니도 사랑해 잘 자 (리욱 , 영훈, 유승, 유준 다솔, 딸기가 탄 차 안) 다솔 아빠 나도 영훈 응 (엄마 손 식당 안) 영훈 할머니 다솔이랑 말하고 끊어 종숙 응 다솔 왕할머니 사랑해요 잘 자요 내일 만나요 안녕 빠이 종숙 응 우리 증손주 할머니도 사랑해 잘자 내일 만나자 다솔 네 뚜뚜뚜 ~~~~~~ 성애 왜요 ?종숙 아 많이 안 아프면 운전 한다고 애심 허락 하셨어요 종숙 응 안 아프면 하라고 했어 혜영 안 아픈 날이 어디있어요 할머니 종숙 응 괜찮을거야 걱정 마 (다솔이 외갓집) 30분후~~~ 도착해 밥먹고 약먹고 씻고 잔다 오늘은 영훈이 다솔이랑 같이 잠이 든다 많이 안 아픈가보다 ??? 이런 이런 ㅎㅎ딸기도 분유 먹고 잠이 든다 영훈 10분 자고 뒤척이다 일어났다 다시 잠이든다
'나의 작품들 소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소설 제목: 슬프지만 울 아들만 있으면.........24-----2 (0) | 2022.04.09 |
---|---|
소설 제목: 슬프지만 울 아들만 있으면.......24부-----1 (0) | 2022.04.05 |
소설 제목: 슬프지만 울 아들만 있으면......21부 (0) | 2021.08.23 |
소설 제목: 슬프지만 울 아들만 있으면........20부 (0) | 2021.08.21 |
소설 제목:슬프지만 울 아들만 있으면..........19부 (0) | 2021.08.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