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넷째 주 월요일이 밝았다 성민이는 8시에 일어나 링거를 빼고 5층 집으로 갔다 영훈 다솔아 우리 뭐 먹을까? 다솔 아무거나 영훈 냉장고 열어 볼까 뭐 있나? 다솔 어 응 그러자 영훈 샌드위치 해줄게 아빠가 다솔 응 영훈 빵 있고 소불고기 있다 피망 넣고 양파 넣고 해 줄게 스테이크 소스 바르면 될 거야 먹기 전에 다솔아 서랍 열어봐 비타민 통하고 영양제 통 2통 씩 있을 거야 먹자 다솔 응 여기 있어 영훈 응 영양제에는 자동차 위에 딸기 그림 그리고 비타민에는 비행기 딸기 그림 불혀 줄게 그리고 다솔이 사진 작게 만든거 붙혀 놓을게 다솔이 얼굴 보고 먹는거다 다솔 네 영훈 매일 아침 먹기 전에 다솔이 얼굴 그림 있는거 영양제 한알 비타민 한알 씩 먹는 거다 다솔 네 딸기야 이거 봐 아빠 그림 잘 그리지 딸기 그림 있다 자동차도 있고 정말 잘 그리지 최고이고 멋지다 딸기 냐옹냐옹....... 영훈 딸기도 최고이고 멋지다고 하는 거지 고마워 딸기야 다솔 아빠 거는 먹었어? 이거 아빠 거도 있잖아 영훈 응 먹었어 아빠 거는 그림 같은데 아빠 얼굴 그림 사진 붙혔어 다솔 아 그래 다솔이가 챙길게 영훈 응 빵도 만들어야겠다 과자 하고 빵을 많이 만든다 주스도 많이 만든다 피망 양파 샌드위치도 5개 만든다 디자인 선생님들 거 리온이 세롬이 거 다온이 거 다울이 거 희영이 거도 만든다 다솔 아빠 뭐해? 아픈데 무리하면 안 되지 영훈 괜찮아 다솔 알았어 힘들면 안 하는 거다 영훈 응 다솔아 앞으로 아침 먹기 전에 먹는 거다 그림 2 개 붙여 놓았지 아빠가 1개 씩 영양제 1개 하고비타민 1개 해서 2 개 씩 챙겨 먹는 거야 아빠랑 같이 아빠 2개 다솔이 2개 다솔 네 아빠 영훈 영양제 하고 비타민 둘 다 안 쓰지 다솔 응 안 써 밥 먹어야지 아빠 응 다 만들었어 먹어 아빠 혈압 약 주세요 먹고 밥 먹어야지 다솔 혈압 약 어떤 거야?? 영훈 아빠가 동그라미 붙여 준거 다솔 아 맞다 여기 있어 아빠 미안 영훈 괜찮아 고마워 먹었고 다솔아 빵 호호호 뜨거워 조심해서 먹어 다솔 네 아빠 거는? 영훈 여기 만들고 있어 다솔 그래 영훈이도 만들어 먹으면서 빵 하고 과자 하고 주스를 만들고 있다 영훈 다솔아 약 주세요 다솔 여기 있어 고마워 과자 하고 빵하고 주스를 통에 넣어서 디자인 선생님들 이름을 쓰고 아이들의 이름을 각 각 써서 한개 씩 드라이 아이스를 가득 채운 스티르폼 아이스 박스에 각 각 이름 수대로 포장해서 정리 하고 남은 과자 하고 빵 하고 주스를 드라이 아이스를 가득 채운 아이스 박스에 넣어서 베란다에 가져다 놓는다 성민이가 들어 온다 성민 빵, 과자, 주스 만들고 샌드위치 까지 만들어 먹은거야? 영훈 어.....응 괜찮아 성민 무리하면 안 되지 아직도 많이 아픈데 영훈 잠도 4시간 정도 자고 오늘은 많이 안 아파 성민 아 해봐 영훈이가 아 하고 입을 크게 벌린다 성민 목도 붓고 헐고 한 거 아직도 심한데 편도선 몽우리는 아직 큰데 뭐가 괜찮아 쉬어야지 심해 지면 어떡 하려고 은찬이 준영이 회사 식구들 거 까지 샌드위치 만들고 정말로 영훈 괜찮아 영훈이가 또 이번에는 학생들의 시험지를 채점하고 설명을 학생들 마다 다 쓰고 한다 A+는 유은찬 유민주 강세리 박민주 빼고 없다 성민 또 뭐해? 영훈 시험지 채점 안 하면 깜박해서 생각날 때 하려고 성민 하~~~ 아 정말로 말 안 듣고 나 가야 하니까 재운 형님 보고 해달라고 하고 아프면 전화 하고 영훈 응 알았어 성민 병원으로 와 끝나고 염증 빼고 할 거야 10분에 전화 하고 영훈 응 일 잘해 성민 어...응 영훈 다솔아 우리 씻자 다솔 네 (성은, 세은, 재준, 보현, 재미, 희영이네) 재준 출근하는 거지? 희영 엄마 보현 응 출근 해 희영 오늘 부터 회사 가는거야? 엄마 보현 응 오늘 부터 회사에 출근 할거야 할아버지랑 할머니랑 잘 다녀와 말 잘 듣고 희영 네 엄마 빨리 와요 보현 응 5시에 올거야 30분만 기다리면 엄마 올거야 희영 네 엄마 재미 저는 8시 라서 갑니다 잘 다녀와요 큰 새언니 보현 네 잘 다녀와요 희영 고모 뽀뽀 잘 다녀와요 성은 재준이 보현이도 얼른 준비하고 가거라 재준 네 아버지 보현 네 아빠 엄마 성은 세은 응 그래 조심해서 잘 다녀와 세은 희영이는걱정 하지말고 희영 엄마 아빠 뽀뽀 언제 와요 재준 아빠는 알고 있잖아 6시에 퇴근하면 6시 30분 보현 엄마는 5시 퇴근하면 5시 20분 희영이랑 같이 오겠다 다녀올게요 (행복동 전철역) 재준이 차를 타고 전철역 까지 데려다 준다 보현 잘 다녀와요 재준 응 조심해서 다녀와 전철역에 데려다주고 재준이 차를 타고 루루앙에 간다 (종숙이 성애네) 성애 어제는 안 자고 온거야? 엄마 종숙 어 응 영훈이랑 성민이가 가서 푹 자라고 해서 성애 그래요 푹 주무신 거예요 종숙 응 잠은 푹 잤어 우리 밥 먹고 들렸다 가자 10시에 열면 되잖아 성애 네 알았어요 (동우네) 동우 다울아 빨리 준비해 가자 다울 아빠 할거야 전화 해주세요 동우 오늘도 하려고 다울 네 할거야 동우 밥 먹고 준비해 해줄게 다울 네 꼭 차에서 하게 해 주어야 한다 동우 응 그래 알았어 아진 유다울 왜 또 말이 그렇게 되는 거야? 차 에서 안 한거 같은데 인애 또 결론 대화 인가 보지 뭐동우 네 결론 대화 예요 인애 얼른 먹고 씻어야지 빨리 가야 하지 늦으면 안 되잖아 다울 동우 네 아진 다울아 얼른 먹어 씻자 다울 네 (동수네) 세인 오늘 늦어요? 동수 아니 오늘도 일찍 올거야 태은 아직도 불량 못 찾은 거야 동수 네 라윤 엄마 오늘도 주원이 형 와요? 세인 엄마 오늘 일하러 가야 해 동수 오늘 보령 형수님 이랑 아이들의 피아노 가르치러 가는 거야 태은 응 그런다고 하더라고 동수 그래 그렇구나 다녀와요 다녀올게요 라윤 아빠 뽀뽀 잘 다녀와요 동수 응 뽀뽀 세인 태은 조심해서 다녀와 동수 응 (리욱이네) 보령 오늘 피아노 가르치러 가면서 아버지 어머니네 들려 유린이 맡기고 가려고 아버지 늦게 가실 거 같아 리욱 그래 알았어 다녀와 유린 아빠 뽀뽀 잘 다녀와요 리욱 응 잘 다녀와 뽀뽀 이따가 어떡하려고 보령 내가 차로 집에 와서 데려가야지 아이들 데리고 리욱 그래 알았어 (유승이 학교& 유준이 학교 병설 유치원 정문 앞) 유승아 유준아 가자 데려다줄게 아이들을 학교 앞까지 데려다주고 간다 유승이 유준이 아빠 뽀뽀 하고 유승이는 학교에 유준이는병설 유치원에 간다 (승민이 아연이네) 승민 오늘 온다고 아연 네 유린이 데려다 주고 강의 한다고 승민 아 그래 보고 가야 겠네요 아연 네 이때 문을 두드린다 보령 아버지 어머니 승민 준비해 보령인가봐 보령아 왔어 보령 네 잘 부탁해요 승민 응 보령 갈게요 승민 응 아연 왔어 보령 네 갈게요 승민 아연 응 그래 잘 다녀와 보령 네 유린 엄마 굿바이(Good bey) 보령 응 잘 놀아 유린 네 (리욱이네 집 대문 앞) 리욱이네 집 대문 앞으로 세인이 데리러 와 보령이 세인이 차를 타고 간다 (승민이 아연이네) 아연 할머니랑 있자 유린 네 승민 나는 다녀 올게요 아연 네 잘 다녀와요 유린 할아버지 잘 다녀와요 뽀뽀 승민 응 그래 유린이 뽀뽀 (영훈이네) 종숙이 성애랑 왔다 성애 없네 씻는 거 같은데 다솔이가 나온다 다솔 왕할머니 고모 할머니 헬로(Hello) 성애 씻은 거야 아빠는? 다솔 나올 거예요 영훈 씻고 나온다 할머니 고모 왔어요 성애 많이 아파 아직도 영훈 응 종숙 많이 아픈 거 말고 또 있지 뭔데? 영훈 할머니 성민 형은 못 속이겠다 다솔 아빠가 다솔이 피망 양파 불꼬기 들어간 빵 해주었어요 어 그리고 빵 과자 디자인 교수님 거 친구들 형아 거 만들고 회사 형아 이모 이쁜 누나 거 만들었어요 그리고 채점하고요 종숙 그 많은 걸 다 한거야 아픈데 다 하면 어떡해 조금 괜찮아도 심해지 잖아 성애 그 많은걸 다 한거야 영훈 어.... 응 요즘은 다솔이 애교도 안 해주고 계속 아파서 못해 주었잖아 그래서 한거지 종숙 그래도 쉬어 야지 4시간 정도 더 못잔거 같은데 곰 세 마리가 한집에 ......... 영훈 네 여보세요 어 송희야 그래 많이 안 좋아 아 그래 장염 알았어 오늘도 죽먹어 그럼 어 응 그렇게 말해 놓을게 뚜뚜뚜~~~~~~ 다솔 아빠 송희 이모 아파? 종숙 아프다고? 영훈 응 전복죽 부탁해요 종숙 그래 곰 세 마리가....... 영훈 네 영솔 건축&디자인 대표 이영훈입니다 어 이준아 응 그래 물어 볼게 10분 후 응 그리고 말해 줄게 그래 알았어 뚜뚜뚜~~~~~~ 성민 형 나야 어 이준이 화요일 응 4시 알았어 그렇게 말할게 응 알았어 뚜뚜뚜~~~~~~ 곰 세 마리가 ............ 어 이준아 아직 10분 안 지났는데 내일 4시 응 빙고 염증 빼야 해서 응 할거야 내일 봐 전화하고 뚜뚜뚜~~~~~~ (재경이네) 재경 다녀올게 보름 응 다녀와요 다온 아빠 가는 거야 재경 응 다온 다녀와요 뽀뽀 재경 응 다온이도 뽀뽀 친구들이랑 사이좋게 놀아 오늘은 8시 20분에 재경이 사무실로 올라간다 (영훈이네) 곰 세 마리가 한........ 영훈 다솔아 전화받아 아빠 화장실 다솔 네 이다솔입니다 아빠 지금 화장실이요 다울아 응 갈 거야 아빠가 가라고 했어 이따 만나 뚜뚜뚜~~~~~ 영훈 다울이구나 영훈이가 이를 닦고 나온다 다솔 응 아빠 배 아파?? 영훈 아니 이 닦은 거야 다솔이도 이 닦아야지 이리와 치카 치카 해야지 다솔 응 영훈이가 다솔이 이를 닦인다 (성준이 애심이네) 성준 오늘도 사람 많을 거 같아 인제 대학생들 개강 얼마 안 남아서요 애심 그래요 영훈이는 데려다 주는 거예요 성준 응 그렇게 할거 같은데요 네가 사무실에 있어야죠 애심 그래요 수고해요 성준 응 식당도 파이팅입니다 애심 네 ㅎㅎ (미영이네) 미영 오늘 영훈이 데려다 주는거죠 대학교 재운 응 데려다 주려고 세찬 다녀 올게요 오늘 말해 주세요 프로젝트 재운 응 알았어 잘 다녀와 세찬아 미영 세찬이 조심해서 다녀와 세찬 네 (민찬이네) 주은 일어났어요 샌드위치랑 커피 드세요 민찬 일찍 일어났네 주은 응 알람 맞추고 일어났지 민찬 그래 고마워 잘 먹을게 일찍 안 일어나도 되는데 주은 일찍 첫날 이라서 하고 싶었어 민찬 친구들도 만나고 어머니 아버지 보러 다녀오고 해 집에만 있지 말고 주은 응 (소영이네) 태준 오늘은 영훈이 괜찮은지 모르겠다 소영 어제는 많이 안 좋은거 같건데 준영 외삼촌 많이 아프구나 준욱 다녀올게요 준희 응 작은 오빠 다녀와 외삼촌 응원 영상 주어야 하는데 두개 준욱 전화 해봐 성민 이모부한테 다녀올게요 소영 응 잘 다녀와 태준 응 다녀와 준영 응 그래 잘 다녀와 태준 그래 말해봐 성민 이모부한테 전화해봐 하나는 입원 할거 대비해서 만든 거잖아 시술 이런 거 할지 몰라서 준희 네 막내 이모부가 심해지면 하라고 할 수 있다고 해서요 소영 그래 준영 외삼촌 기뻐 하시겠다 (혜영이네) 영경 오늘은 식당 여는 거지? 혜영 네 사람 많을 수도 있겠네 혜영 봐야 알죠 민주야 오늘 나가는 거야 응원 영상 다했어? 민주 네 다했어요 준희가 보낼 거예요 은찬 보여 주는 거야 민주 응 힘내셔야 할 텐데 혜영 어떡해서 만든 거야 힘들었겠네 민주 민찬 오빠 세준 오빠 준영 오빠가 도와주었어요 삼촌이 알면 안 되어서 힘들었죠 영상 녹음해서 계속 보내 편집했어요 ㅎㅎㅎ 태준 그래 수고했어 은찬 수고했어 혜영 수고 했어 민주 네 ㅎㅎ (주영이네) 주영 학교 가야지 책가방 챙겼어? 승경 주경 도경 네 다녀올게요 주영 응 잘 다녀와 점심 먹고 오지 다들 승경 주경 도경 네 승경이 주경이 도경이 준비해 학교에 간다 주영이도 서둘러서 청소 하고 준비해 어린이집 갈 준비를 한다 (시원이네) 영은 학교 가야지 얼른 준비해 환희 다 했어요 재희 저도 다 했어요 문희 저도다 했어요 시원 그래 학교 잘 다녀와 환희 재희 학교 다녀올게요 일 조심해서 다녀오세요 문희 아빠 엄마 조심해서 다녀오세요 다녀올게요 영은 응 잘 다녀와 시원 응 그래 환희랑 재희랑 문희랑 준비해 학교에 간다 시원 우리도 준비해서 갑시다 영은 네 다 했어요 가요 영은이 시원이도 준비해 회사에 간다 (영솔 사무실 안) 8시 20분~~~ 재경이가 사무실 안으로 들어와서 서류 정리를하며 오늘 영훈이 스케줄을 체크하고 있다 8시 30분~~~ 태준이 영경이 민찬이 준영이 은찬이 사무실 안으로 들어온다 재경 오셨어요 태준이 영경이 민찬이 준영이 은찬이 네 대답 하고 인사 한다 청소 하고 일 할 준비를 한다 8시 35분~~~ 민주랑 수영이 재미랑 사무실 안으로 들어온다 재경 태준 민찬 준영 은찬 오셨어요 민주랑 수영이 재미랑 네 하고 대답 하고 인사 한다 청소 하고 일 할 준비를 한다 (영훈이네) 종숙 조심해서 다녀와 아프면 말해서 주사 맞고 가고 영훈 응 알았어 그렇게 할게요 성애 그래 다솔 아빠 뽀뽀 딸기가 얼굴을 차례대로 핥는다 그리고 냐옹냐옹........ 한다 영훈 다녀올게요 할머니 고모 이따가 만나 종숙 응 다와 영훈 네 다솔아 왕할머니 고모 할머니 보고 데려다 달라고 해 할머니 고모 부탁해 종숙 성애 그래 알았어 조심해서 잘 다녀와 영훈 네 할머니 고모 다솔 아빠 굿바이(Good bey) 이따 만나 뽀뽀 딸기도 인사해 딸기가 야옹 야옹...... 하며 영훈이의 얼굴을 핥는다 영훈 응 딸기 공주님 다솔 왕자님 이따 만나 안녕 딸기랑 다솔이 뽀뽀 (영솔 사장실 안) 곰 세 마리가........ 영솔 건축 & 디자인 대표 이영훈입니다 어 민경아 으악 미안 응 해줄게 종탁이거 응 의뢰 있는 거야 그래 알았어 어 빙고 역시 민경이야 응 전부 빙고 혼났지 다솔이 성민 형 할머니 고모 알고 뭐라 하고 ㅋㅋㅋ 응 그러네 ㅎㅎㅎ 응 할 수 있을 거 같았는데 아파 오기 시작해 응 ㅎㅎㅎ 뚜뚜뚜~~~~~~~ (은총 어린이집 정문 앞) 다솔이 종숙이 성애랑 딸기랑 어린이집 정문으로 들어 온다 주영이가 어린이집 정문으로 들어 온다 주영 오늘은 할머니랑 고모가 데려다 주는거예요? 종숙 어 응 보름 오셨어요 할머니랑 고모가 오셨네요 다온 왔어 오늘 아니 잖아? 다솔 응 아빠가 가라고 했어 다솔 결론 대화로 말한다 다온 그래 들어 가자 주영 할머니 고모 영훈이는 괜찮아? 종숙 오늘 디자인 교수님 아이들 거 전부 회사 사람들 거 까지 만들고 시험지도 했더라고 성애 아리 만나러 갈 때 그 상태 라면서 했더라고 주영 아 그래 정말 무리하지 말라고 하는데 말 안 듣고 종숙 아무 말하지 마 오늘 음식이랑 약도 안 가지고 가던데 이따가 올 수 있어 말하지 말고 보름 주영 네 할머니 동우랑 다울이 세준이 리온이 어린이집 정문으로 들어 온다 세준 할머니랑 고모도 오셨네요 동우 할머니 고모 안녕하세요 다울 세준 삼촌 왕할머니 고모 할머니 주영 선생님 보름 이모 헬로(Hello) 아빠 굿바이(Good bey) 리온 동우 삼촌 왕할머니 고모 할머니 주영 선생님 보름 이모 헬로(Hello) 아빠 굿바이(Good bey) 다울이 리온이 인사 하고 어린이집 안으로 들어 간다 세준 뭐야? 오늘은 인사 빨리 하고 가네 ㅎㅎ 동우 그러네 인사 빨리 하고 가버렸어 ㅎㅎㅎ (영솔 사무실 안) 동우랑 세준이 사무실 안으로 들어 온다 8시 40분이다 인사하고 일할 준비를 한다 사원들 다들 수다 한다 9시이다 재경 일합시다 손 움직여요 (영솔 사장실 안) 곰 세 마리가...... 영훈 와 오늘도 전화 불 나는데 네 영솔 건축&디자인 대표 이영훈입니다 아 사모님 네 아 의뢰요 네 알아요 미용실은 할때 연락 주세요 네 그렇게 할게요 아 맞아요 빙고 역시 사모님 ㅎㅎㅎ 아 지인 인테리어 네 아 그래요 알았어요 민찬이랑 둘째 매형이랑 셋째 매형이랑 하라고 할게요 네 알겠어요 네 감사합니다 네 오늘이요 네 들어가세요 네 그렇게 할게요 네 ㅎㅎ 아 맞아요 아직이요 안녕히 계세요 뚜뚜뚜~~~~~ 영훈이가 재경이에게 인터폰 한다 영훈 안녕하세요 좋은 아침입니다 사장실 도착 재경 네 사장님 영훈 다들 회의실로 모이세요 김비서님 들어오세요 뚜뚜뚜~~~~~~~ (영솔 사무실 안) 재경이가 일어나서 말한다 재경 회의실로 다들 모이세요 (영솔 사장실 안) 영훈이 비번을 해지한다 띠리릭 아으윽...... 또 시작이네 정말 싫다 재경이가 사장실 안으로 들어 온다 재경 많이 아파 아프면 병원 들려서 주사 라도 맞고 다녀와 영훈 응 그렇게 해야 할거 같아 그거 챙겨줘 재경 형 시험지 하고 의뢰 정리한 거 들고 와 주세요 재경 가지고 같이 가면 되는 거지 영훈 어...... 응 가자 (영솔 회의실 안) 재경이 영훈이 회의실 안으로 들어 온다 영훈 다들 조용히 요즘 수다가 많네요 셜명 써야 하는거 주시고요 설명 쓰기 완료 빙고 3개 다 했고 은찬 씨 민주 씨 준영 씨 수영 씨 재미 씨 샌드위치 가져가시고 그거 고등학교 때 옥상 만들고 입원해 퇴원해서 만든 거 2개 중에 하나입니다 불고기는 제거랑 다솔이 거 하고 불고기 끝이라 없어서 피망 양파만 넣고 만들었어요 안 드셔 보신 분들 거 만든 거 입니다 나중에 또 만들어 여러분 다 나누어 드릴게요 그리고 오늘 김비서님 아이들 도면 할 거고 재우리 갑니다 아이들 도면 재우리는 큰 매형이랑 갈게요 적으셨죠 보세 봉쥬라 의뢰 있고 수이랑 준이랑은 내일 오후 4시 사장님이랑 본부장님이랑 방문입니다 주방가구 그린방 의뢰 있고 주방 용품 회사 Kitchen cook (주방을 요리한다) 의뢰 적어 두시고요 의뢰 할 거 더 있어요? 말해 주세요 적어 들릴게요 민찬 김세찬 대리님 프로젝트 의뢰 있다고 전화 하라고 했어요 영훈 제가 하면 되죠 민찬 네 사장님 영훈 아 그리고 민경 사장님이 말했는데 잊었네요 아방루 종탁 사장님 의뢰도 적어 주세요 그리고 환경 디자인 교수님 사모님 미용실 인테리어랑 지인 도면 인테리어 의뢰 있어요 적어 놓으세요 지인 인테리어 하고 도면 의뢰 민찬 과장님 본부장님 실장님이 해주시고요 김비서님 재경 네 사장님 수영 오늘도 많이 아프 시다고 하시던데 본부장님이랑 실장님이랑 김 비서님이랑 대리님이 대충 아픈 거만 아시고 과장님 차장님은 완벽하게 파악 하실 거라고 하셨어요 영훈 아..... 그래요 왜 그럴까요? 차장님 과장님에게 물어보시고 일하러 가세요 아마 과장님 차장님 그렇게 많은걸 해서 아프지 하면서 뭐라 못 하실 겁니다 영훈이가 전화를 한다 영훈 세준아 동우야 갈 때 과자 꼭 가져가고 재미야 희영이 거도 가져가고 재경 형도 가져가세요 저희 집 냉장고에 있어요 주스도 가져 가고요 말해서 가져 가세요 다들 그리고 송희 씨는 오늘 아파서 늦게 온다고 했어요 장염인데 심하지는 않은데 오늘 아침에 병원 들려 온다고 했어요 여보세요 세준이 민찬이 설명한다 영훈 민호 쌤 영훈이요 네 ㅎㅎ 샌드위치 빙고 빵 과자 교수님들 거 아이들 거 주스도 빙고 네 ㅎㅎ 빙고 아파요 역시 교수님 지금 6차로 혼나는 중입니다 넵 이따 갈게요 아이들 도면 봐주러 네 교수님 그렇게 할게요 으악 어떻게 해요 흑흑 슬프네요 네 그렇게 할게요 말해 보고 날짜 잡을게요 네 뚜뚜뚜~~~~~~ 순희 쌤 네 영훈이요 네 오늘 찾아 뵐게요 네 과자 빵 만든거 드리려고요 괜찮아요 학생들 언제 하는거예요 네 아 강의 할때 교수님이 더 잘 하시 잖아요 아 그래요 알았어요 네 날짜 정해서 말해 주세요 네 이따 뵐게요 뚜뚜뚜~~~~~~~ 다들 안 가시고 자리로 돌아 가셔서 말 하셔도 되는데요 영훈이 전화를 계속 한다 영훈 안녕하세요 정원 쌤 네 이따 뵐게요 과자 빵 만들어서 네 오늘 일찍 일어났어요 아 네 정말이요 아무 때나 넵 ㅎㅎ 과자 빵 가져 갈게요 네 시험지도 가져 갈게요 잠깐 만요 은찬아 박민주 아직 안 갔지 은찬 네 박민주 네 영훈 여기 시험지 아주 잘했어 100% 이해하고 두 번 다 설명한 거 이해 하고 시험 문제 답 완벽하게 써서 제출한 학생은 박민주 유은찬 강세리 유민주 너희 4명 말고 없는 거 같다 아주 잘했어 은찬아 유민주 주고 세리도 전해 주라고 하고 아 네 교수님 시험지 나누어 주느라 네 ㅋㅋㅋ 들으셨어요 ㅎㅎ 네 4명 말고 없더라고요 네 잠 많아서 그러니까요? ㅎㅎㅎ 정말이요 얼마든지 네 안 아플 때 알려 줄게요 음식 언제든지 물어보라고 말해 주세요 네 이따 뵐게요 뚜뚜뚜~~~~~~ 여보세요 재운 아빠 영훈이요 네 하~ 아 시험지 빵 과자 빙고 네 많이 안 아파서 한 거인데 지금 7번째 혼내 시는 겁니다 갈게요 올라오세요 세찬이만 통화하면 돼요 네 그리고 엄마 네 뚜뚜뚜~~~~~~~ 미영 엄마 나 영훈이 어 빙고 지금 빵 과자 빙고 같은 말 하시네요 네 재운 아빠 했어요 혼났죠 흑흑흑 미영 엄마 까지 혼나겠죠 흑흑 슬프다 네 알았어요 갈게요 부탁해요 빙고 그것도 네 뚜뚜뚜~~~~~~ (영솔 사무실 안) 수영 와 오늘도 문 열어서 다 들리네요 ㅋㅋㅋ 민주 8번째 혼날 사람 누구일까요? 준영 9번째 아닌가요? 방금 미영 이모 에게도 혼났다고 9번째는 세찬 씨 아닐까요? 민주 아 그러네요 미안해요 준영 씨 준영 괜찮아요 착각 할 수도 있죠 ㅎㅎ 사과 하라고 한 말 아닙니다 민주 아 네 ㅎㅎ 은찬 저도 세찬 씨 예상합니다 세준 빙고 민찬 정답입니다 은찬 씨 준영 씨 태준 네 저도 세찬 씨 영경 저도 세찬 씨 동우 저도 세찬 씨요 그렇죠 이유 다들 알고 있죠 준영 씨 은찬 씨도 아시죠? 수영 왜?? 세찬 씨 예요 준영 제가 대답 하나요? 대리님 동우 네 대답 하세요 준영 세찬 씨도 알고 어느 정도는 혼내지 않을까요? 세준 빙고 정답 준영 씨 (영솔 회의실 안) 영훈 어 응 세찬아 9번째 슬프다 응 과자 빵 주스 빙고 언제 들려? 아하 알았어 동우랑 둘이 상의 하던가 같이 가던가 할게 응 알았어 조금씩 쉬어 가며 하는거야 요즘 3번 정도 응 혼내지 말아 주라 응 뚜뚜뚜~~~~~~ (영솔 사무실 안) 재운이가 사무실 안으로 올라온다 재운 다들 수고 해요 (영솔 회의실 안) 재운이가 회의실 안으로 들어 온다 재운 가면 되는거지? 영훈 네 재운 아빠 가요 재운 응 그래 영훈 헉 저 교수님 들 거 안 챙겼어요 약도 안 챙겨 가지고 왔어요 가져가야 돼요 재운 내가 챙길게 약 가지러 다녀와 어디에 있어? 영훈 싱크대 위에 드라이아스 넣은 스티로폼 박스 교수님 들거 파란색 스티커 붙은거 3개 있어요 재운 그래 알았어 가자 (영솔 사무실 안) 영훈 저 다녀올게요 일 열심히 하세요 떠들지 말고요 재운이는 교수님 과자 주스 빵 상자를 가지러 2층 영훈이네 집으로 간다 (성공 빌딩 2층 엘리베이터 안) 영훈이는 은총 어린이집으로 내려 간다 (영훈이네 집 주방 안) 재운이 주방으로 들어가 교수님들 거 과자, 빵, 주스 드라이아스 넣은 스티로폼 박스 파란색 스티커 붙은거 3개를 챙겨서 나온다 (은총 어린이집 문 앞) 영훈이가 은총 어린이집으로 간다 영훈 하~~~ 아 영훈이 태블릿을 꺼내서 헤드셋을 끼어서 마이크로 작게 말한다 영훈(마이크에 나오는 작은 목소리로) 주영 누나 나 영훈이요 다솔이 좀 불러줘 주영이 다솔이랑 나온다 다솔 아빠 약 때문이지 영훈 어... 응 다솔 빈 통에다 넣어 줄게 여기 있어 영훈 응 고마워 주영 할머니가 올거라고 하더라 영훈 그래 흑흑 다솔 밥은? 영훈 으악 다솔 챙겨 야지 왕할머니에게 들려 가져 가 영훈 응 그렇게 할게 혼내지 말아 주라 오늘 9번이나 혼나서 다솔이는 혼내지 말아 주라 재운이가 교수님들 거 과자, 빵, 주스 드라이아스 넣은 스티롬폼 박스 파란색 스티커 붙은거 3개를 챙겨서 들고 어린이집으로 들어온다 재운 다 했어 영훈 네 가요 다솔 알았어 잘 다녀와 딸기가 영훈이의 얼굴을 핥는다 영훈 응 나도 사랑해 뽀뽀 아빠가 딸기랑 다솔이랑 이따가 놀아 줄게 다솔 잘 다녀와 딸기가 야옹야옹...... 한다 영훈 아빠 식당 갔다가 가요 재운 그것도 안 챙겨 온거야 영훈 네 슬프네요 (엄마 손 식당 안) 재운이 영훈이 식당 안으로 들어온다 영훈 할머니 저 먹을 거 주세요 종숙 그래 떡 줄까? 핫도그 줄까? 영훈 핫도그 주세요 종숙 자 여기 2개면 되는 거지 영훈 네 고마워요 혜영 왔네 애심 잘 챙겨야지 할머니가 안 챙겼다고 하더라 성애 잘 다녀와 영훈 네 종숙 주사 맞고 갔다 와 영훈 네 그렇게 할게요 혜영 잘 다녀와 이따 보자 영훈 네 이따 만나요 (영훈, 재운이 탄 차 안) 재운이 영훈이 병원으로 간다 영훈 성민 형 나예요 몰라 그냥 다 아파 어지러워 아니 응 지금 병원으로 갈게요 염증 빼고 주사 맞고 가려고 열은 글쎄 모르겠어 지금 갈게요 바로 네 뚜뚜뚜~~~~~ (병원 응급실 문 앞 의자) 성민 왔어 영훈 응 재운 많이 아프면 다음에 해 영훈 괜찮아요 오늘만 하고 내일은 집에서 하면 돼요 재운 그래 알았어 많이 아프면 그냥 와 기다려 줄게 끝나고 전화 꼭 하고 영훈 네 아빠 성민 열체크 부터 해보자 재운 여기 있을게 하고 와 영훈 네 (병원 응급실 안) 성민 미열 있어 조심하고 가슴 조금 아프지 숨소리는 괜찮고 도운아 빼줘 도운 어 응 알았어 입원 하기로 한 거 아니야? 성민 그렇게 하려고 했는데 원장님이 두고 보고 하자고 하셔서 나는 입원해서 치료하자고 했는데 도운 그래 영훈 와 역시 원장님 최고 성민 농담이 나와 무리하지 말고 말 조금만 하고 알았지 영훈 응 30분후 도운 다했어 영훈 이따 저녁에 또 와서 뺄 거지 성민 응 그래 야지 돌아 누워 주사 놓아 줄게 5대 영훈 응 성민이 주사 5대를 놓는다 영훈 으악 아악...... 도운 이따 보자 영훈 네 성민 갔다 와서 주사 맞고 가 알았지 재우리 간다면서 영훈 응 알았어 성민 그전에 라도 아프면 바로 전화 해 영훈 응 알았어 (영솔 사무실 안) 오전 10시~~~ 송희가 사무실 안으로 들어 온다 송희 늦어서 죄송해요 송희가 자기 자리에 바로 앉아서 일한다 태준 아니에요 이야기 들었어요 영경 괜찮아요? 재경 사장님이 말 하시고 가셨어요 송희 아... 네 많이 좋아졌어요 태준 그래요 다행이네요 재미 그런데 봉쥬라 라고 하면 저희 큰 새언니가 취직해서 오늘 갔는데 맞죠? 민경 사장님 이라고 했던 거 같은데 봉쥬라 맞죠 차장님 세준 네 맞아요 양민경 사장님이십니다 그렇죠 송희 씨도 아시잖아요 친구라서요 송희 네 민경이 알아요 양민경 아니고 최민경이요 양민경은 누구인지 모르고요 세준 허어억 미안해요 친구분 성을 함부로 바꾸었네요 미안해요송희 괜찮아요 민찬 양민경은 다젠 책입니다 세준 그렇죠 같은 민경 이라서 헷갈려서 준영 헷갈리죠 은찬 저도 박민주 씨하고 제 동생 유민주하고 헷갈려요 이름 동생만 불러서 사장님은 성 까지 잘 부르시던데 ㅎㅎ 재미 저희 큰 새언니가 일 끝나고 인사하고 민경 사장님이랑 영훈 사장님이랑 사적인 대화 하는데 결혼하실 분 있으신 거 같다고 하셨는데 맞아요? 동우 들은 거 같은데 잘 몰라요 송희 씨는 알 거예요 송희 알아요 그래도 본인도 없고 사장님도 안 계신데 말 하기 그래서요 태준 아 그럼 말 안 하셔도 돼요 나중에 사장님에게 물어봐요 다들 일해요 영솔 사원들 다들 네 하고 대답 한다 [영솔 사원들: 네] (재운, 영훈이가 탄 차 안) 재운 잠 안 오면 눈이라도 감고 있어 영훈 네 그렇게 할게요 재운 응 그래 영훈이가 그림 도안을 그린다 재운 뭐해? 무리하지 말라고 했잖아 영훈 그래도 다 해야 해서요 재운 무리하지 말고 영훈 네 다했어요 인제는 안 하고 눈 감고 있을게요 재운 그래 알았어 눈 감아 영훈 네 (대학교 주차장 안) 영훈이 재운이 파랑 대학교에 도착한다 재운 어디부터 들릴 거야 영훈 순희 교수님부터 들릴게요 재운 그래 알았어 민호 교수님이 말했는데 저번에 도면 가르쳐 달라고 하시면서 말했는데 잊어서 재운 아 그래 다녀와 기다릴게 자 선물 영훈 네 고마워요 아빠 다녀올게요 재운 응 다녀와 재운이가 영훈이를 순희 교수님 사무실 문 앞까지 데려다 준다 (고순희 교수님 사무실 안) 순희 어서 와 아픈데 만들었어 영훈 아니에요 괜찮을 때 만든 거예요 순희 그래 잘 먹을게 영훈 언제 하면 돼요? 강의 순희 개학하고 아무 때나 내가 연락해 줄게 영훈 네 교수님 전화 주세요 깜박해서요 죄송합니다 순희 괜찮아 민호 씨에게 이야기 들었어 영훈 네 순희 그래 푹 쉬어 영훈 네 갈게요 영훈이가 사무실을 나간다 재운 인제는 제품 디자인 사무실에 갈 거지 영훈 네 아빠 재운이가 이번에도 문 앞까지 데려다 준다 (한정원 교수님 사무실 안) 정원 왔어 인제 존댓말 해야 하는거 아니야? 영훈 그냥 편하게 반말 해주세요 정원 그래 그렇게 할게 영훈 드세요 제가 만든 거예요 정원 잘 먹을게 주은이가 말하더라 외삼촌도 늦잠 자는 거 아는 거 같다고 할머니 아버님 어머님 세찬이 도련님 민찬 오빠도 다들 알고 있는 거 같다고 영훈 아 네 알아요 식구들 다 할머니께서 말했을 거예요 제가 말했어요 두 번째 만난 날 말했어요 할머니만 제가 말했어요 늦잠 자면 먹을 거 해서 주어야 겠다고 ㅎㅎ 정원 그래 가서 쉬어 아파 보인다 영훈 시험지요 아이들 나누어 주세요 복사해서 왔어요 유은찬 박민주 유민주 강세리 꺼는요 정원 응 그래 정말로 다 이해한 건 4명 말고 없네 답도 4명만 길게 쓰고 잘했네 그래서 유은찬 박민주 유민주 강세리만 A+ 이구나 수고했어 다른 학생들은 강의할 때 9월에 나누어 줄게 가서 쉬어 그리고 돈 15 만원이야 영훈 많이 못했는데요 정원 아이들 공예 다 이해할 때까지 다 가르쳐 주었잖아 충분해 수고했어 가서 푹 쉬어 영훈 네 다음에 봐요 자주 놀러 오세요 가족이 잖아요 정원 어 그래 그렇게 할게 다음에 보자 영훈 네 영훈이 사무실을 나간다 재운 가자 영훈 네 저 15 만원 강의료 받았어요 말해 주세요 그리고 순희 교수님 강의도 재운 응 말해줄게 사무실 문 앞에 까지 데려다 준다 (장민호 교수님 사무실 안) 민호 왔어 많이 안 좋네 얼른 하고 집에 들어가서 푹 쉬어 영훈 네 그렇게 할게요 여기 과자, 빵, 주스에요 민호 아픈데 만든 거야 주스까지 영훈 네 민호 많이 혼났지? 영훈 네 혼났어요 민경이 까지 혼내고 세찬이도 혼내고 민호 그래 ㅎㅎ 빨리 하고 가서 쉬어 3번 정도만 봐주면 될 거야 그 정도면 아이들 잘할거야 영훈 네 그렇게 할게요 아이들 몇명 이예요 많아요? 민호 5명 영훈 아 그래요 저 내일부터는 제 사무실 작업실에서 할게요 거기는 누워서 할 수 있고 해서 링거 맞으며 할 수 있고 좋을 거 같아요 제가 사무실 주소 알려 줄게요 민호 응 그래 그렇게 하고 주사 맞고 끝나고 가서 쉬어 영훈 네 그렇게 할게요 민호 선생님은 너무 잘 아셔서 민호 그럼 얼굴 보니 아픈데 그리고 인원이 몇명인지 물어 본거는 회사 사무실에서 하려는거 잠작 했어 가르치는 사람 많은지 물은거지 많으면 회의실에서 하거나 강의실 매일 와야 해서 물어본거지 영훈 네 역시 민호 교수님 너무 잘 아셔서 못 속이 겠어요 ㅎㅎㅎ 회의실은 소파 긴거 있지만 작업실보다 편하지 않고 길어도 작업실보다 크지 않아서 잠깐 씩 힘들때 누워서 쉬는 곳이라서 사장실은 긴 소파 있어도 좁아서 안되고요 ㅎㅎㅎ 제품 시각 디자인 교수님들은 잘 모르시 던데 ㅎㅎ 민호 그래 가서 쉬어 ㅎㅎ 잘 가 영훈 네 다음에 만나요 민호 응 영훈이 사무실을 나온다 재운 강의실도 데려다 줄게 가자 영훈 네 재운 아빠 저 내일부터는 사무실 작업실에서 하려고요 재운 그래 거기는 방음 안되지 않아? 영훈 제가 말 안 했나요? 제일 먼저 거기 방음했다고 방해 받기 싫어서 재운 아 그랬지 ㅎㅎㅎ 깜박했네 나도 참 영훈이 재운이 웃으면서 강의실에 도착 했다 [영훈 재운: ㅎㅎㅎ] 재운 끝나기 10분 전 문자해 영훈 네 (환경 디자인 2 강의실 안) 재운이 영훈이를 강의실 안 까지 데려다 주고 나간다 [영훈이 노트북으로 헤드셋에 연결 해서 아주아주 작은 목소리로 말한다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안녕하세요 제가 몸이 안 좋아서 헤드셋 마이크로 작게 말할게요 오늘부터 시작해서 3일동안 여러분에게 도면 그리기 하고 도면에 대하여 자세히 가르쳐 드릴 거예요 저는 여러분의 선배 이영훈입니다 장민호 교수님의 부탁으로 여러분에게 가르쳐 드릴게요 권현순 4년 학생 학생이랑 장도운 4년 학생 말고 다른 분들 3명은 처음 보는데 자기소개 부탁합니다 민탁 송민탁이고 4년입니다 저는 현순이랑 도운이가 잘 가르친다고 했는데 그때 못 가서 쑥스러워서 이번 강의에는 용기 내어 같이 가자고 했어요 재성 박재성이고 5년입니다 현순 후배랑 도운 후배가 잘 가르친다고 해서 제가 도면 가르쳐 달라고 교수님에게 부탁해서 말했어요 잘 부탁합니다 재현 서재현이고 5년입니다 저도 현순이랑 도운이에게 들어서 교수님에게 한다고 지원했어요 영훈 네 그래요 우리 겨울 방학때 만나요 송민탁 학생 오늘은 도면 그리기 해볼 거예요 여러분들 실력을 봐야 하겠죠 도면 그려 보세요 천천히 모르는 거는 물어 보시고요 여러 분거 보고 어떤 방식으로 가르쳐야 할지 알기 위해서 이니까 편하게 그려 주시면 됩니다 물어볼거 앞으로 가져오세요 제가 그쪽으로 가기 힘들어서요 휠체어라서 그림 그리 면서 한명 한명에게 설명해준다 오전 11시~~~ 영훈이 빵을 먹고 약을 먹는다 민탁 정말이네요 두 가지 일 한다고 하던데 도운이 현순이가 직접 보니 신기해요 영훈 그래요 ㅎㅎ 다들 그리세요 영훈 속으로 아윽 아직 무리인가 슬프다 흑....... 50분후 영훈이 재운이(큰 매형, 재운 아빠)에게 문자를 보낸다 {영훈이 문자(카톡)ㅡ> 재운(재운 아빠, 큰 매형) 문자(카톡): 재운 아빠 오세요 30분 전 이예요 재운이 문자(카톡)ㅡ> 영훈이 문자(카톡): 응 강으실로 갈게 영훈이 문자(카톡)ㅡ> 재운(재운 아빠, 큰 매형) 문자(카톡): 네 아빠} 영훈 다들 다 그렸어요? 아직 다들 안 그렸어요 마지막날 수요일에 제출해 주시고요 학생들 다들 네 하고 대답한다 영훈 여기 5명 내일 부터는 저의 사무실 작업실에서 할게요 많은 인원이면 불가능한데 5명이라서 제가 작업실에서 누워서 할 수 있을 거 같아서요 영훈이가 영솔 사무실 주소를 칠판에 적는다 회사 주소는 XXXXX XXX XXX XXX-XXX XXXX 2층 영솔 건축&디자인 사무실로 오시면 됩니다 10시까지 꼭 오셔야 합니다 다 이름 기억하고 있어요 제가 기억력 좋은거 현순 학생 도운 학생 알고 있죠 아셨죠 약속 이요 적었죠 다들 지웁니다 현순 네 다 적었어요 꼭 올게요 잘 부탁합니다 도운 네 적었어요 찾아 갈게요 잘 부탁합니다 민탁 네 적었어요 갈게요 잘 부탁합니다 재현 네 적었어요 꼭 갈게요 약속이요 저도 잘 부탁합니다 재성 다 네 적었어요 저야 말로 잘 부탁해요 현순이랑 도운이랑 꼭 갈게요 영훈 네 그럼 다들 내일 만나요 오늘은 여기까지 할게요 그럼 갈게요 제 강의는 인사는 안 해도 됩니다 재운이가 강의실 안으로 데리러 왔다 재운 가면 되는 거지? 영훈 네 아빠 강의실까지 시간 맞추어 오셨네요 (아주 작은 목소리로) 아빠 역시 최고예요 (재운, 영훈이 탄 차 안) 재운 병원에 갈 거지 영훈 네 재운 말 많이 했구나 영훈 네 도면 그리기 하느라 설명하고 그림 밀려서 조금 그리고 수정하고 하느라 재운 그래 빨리 가자 영훈 네 재운 조금만 이라도 눈 감고 있어 이따 10분 전에 전화 할 거지 말해 줄게 영훈 네 말했어요 재운 응 영훈 아참 잊어버렸네요 흑흑 성민 형한테 말하는거 돈 15 만원 받은 거요 순희 선생님 의뢰 저 왜 이러죠 슬프네요 재운 하고 싶은 거 못 하고 깜박하고 해서 불안한 거야 영훈 네 못할까 봐요 검사 결과 오늘인데 아직 말이 없네요 흑흑 재운 같이 있어 줄게 걱정 마 괜찮을 거야 영훈 네 재운 10분 전이야 영훈 네 형 10분 전 어 나중에 할 말 있는 거도 나중에 만나서 할게요 뚜뚜뚜~~~~~~ (병원 응급실 안) 성민 또 또 자기 할 말만 하고 끊었네 이런 이런 성민이 응급실에서 환자를 치료한다 상희 왜요? 도운 뻔하지 영훈이 또 자기 할 말 하고 뚝 끊었겠지 성민 도운이 정답 ㅎㅎ (재운이 영훈이 탄 차 안) 재운 성민이도 이유 물어 봤구나 아픈 거랑 기쁜 일 안 거지 영훈 네 말 하신거죠 엄마 할머니 재운 응 말했어 영훈 그래요 아으윽...... 재운 많이 아픈거지 영훈 네 미영 엄마랑 재운 아빠랑 할머니랑 성민 형이랑 민찬이 세준이는 속이기 힘드네요 ㅎㅎ 재운 다 욌어 (사랑동 병원 안) 성민 말 많이 했구나 검사 결과 알려 줄게 주사 맞고 열, 혈압 체크해 보자 영훈 응 재운 같이 갈게 주사 맞고 불러 성민 네 주사 놓아줄게 영훈 아으윽... 성민 열 체크 하자 성민이가 열 하고 혈압을 잰다 성민 야 이영훈 미열 있다고 무리하지 말라고 했잖아 혈압도 내려 갔잖아 아까는 그래도 괜찮았는데 영훈 주르르륵 ....... 흐흑....... 어쩔 수 없잖아 오늘 기분 좋았는데 15만원이나 받고 해서 너무해 오늘 아리 누나 만나러 갈 때 만큼 아파서 만든 건데 나는 심해지고 민호 선생님이 순희 선생님이 강의해 달라 한 거도 잊어서 다들 혼내고 나는 아무것도 못하잖아 영훈 주르르륵 ....... 흐흑....... 성민 아프잖아 힘들잖아 미안해 말해 줄게 가자 그만 울어 눈 빨갛게 되었잖아 그만 울어 영훈 주르르륵 ....... 흐흑....... 재운 열 많이 높은거야 성민 네 아까 37.5 지금 38.5 혈압 아가 118/75 지금 108/75 재운 그래 성민 가요 검사 결과 말할게요 재운 어 응 (성민이 진료실 안) 재운이 성민이 영훈이 진료실 안으로 들어간다 성민 지금처럼 일 할 수 있고 깜박하는 거 하고 다르니까 걱정하지 말고 말했잖아 생각하지 않도록 하고 하면 돼 알았지 약 바뀌었으니까 가져가고 가서 내일 부터 먹어 영훈 응 알았어 오늘거 까지 인거지 성민 응 오늘거 까지 맞아 다 먹고 교체 하면 되고 재운 무서운 거 같은데 성민 네 알아요 걱정 마 할 수 있어 일 지금처럼 건망증 같은 거야 이따 재우리 다녀와서 전화해 재운 갈게 성민 네 조심해서 가세요 영훈 아참 나 내일 사장실 작업실에서 아이들 도면 봐줄 거야 5명 순희 선생님은 개강하고 날짜 알려 주신다고 했어 성민 응 알았어 성민이 재운이 영훈이 차 타고 멀리 떠날 때까지 지켜보고 있다 성민이 병원 안으로 들어온다 성민(마음속으로) 처남 제발 말 들어 주라 (영솔 사무실 안) 다들 떠들고 있다 민주 불안 한거요? 뭐가요? 준영 민주 씨 참 별걸 다 물어요 가끔 씩 ㅎㅎ민주 그러게요 제가 좀 별나죠? 세준 아마 깜박 하고 해서 불안한 거죠 일 밀려서 못하고 해서 아파서 민주 그래요 고마워요 세준 천만에요 (재운이 영훈이 탄 차 안) 영훈이 CC TV를 확인한다 영솔 사원들 떠들고 있다 영훈 어떡하죠 말해야 하는데 열 높아 혼나겠죠 재운 그럼 그렇지 혼나지 영훈 글로 칠까요? 재운 어 응 영훈이가 목소리를 글로 쳐서 CC TV에 입력해서 전송 한다 영훈 여러분 사원 여러분 떠들지 마시고 손을 움직이셔야죠 다들 오늘 일 안 하시나요 일하세요 왜 일 안 하고 다들 일해요 김비서님 저 지금 들어가요 맞아요 저 불안해서 그런데 성민 선생님이 지금처럼 일 잘 할 수 있답니다 건망증이라고 와우 퍼펙트 글로 치니 애교 잘되네요 사랑합니다 쪽쪽 불시 점검 할 겁니다 뚜뚜뚜~~~~~~ (영솔 사무실 안) 영솔 사무실 CC TV에 영훈이의 목소리가 울려 퍼진다 영훈 여러분 직원 여러분 떠들지 마시고 손을 움직이셔야죠 다들 오늘 일 안 하시나요 일하세요 왜 일 안 하고 다들 일해요 김비서님 저 지금 들어가요 맞아요 저 불안해서 그런데 성민 선생님이 지금처럼 일 잘 할 수 있답니다 건망증이라고 와우 퍼펙트 글로 치니 애교 잘되네요 사랑합니다 쪽쪽 불시 점검 할 겁니다 뚜뚜뚜~~~~~~ 준영 하 못 살아 ㅋㅋ 동우 왜요? 애교 들어 좋은데요 수영 안 아픈 사장님 봐서 좋네요 세준 아프실 겁니다 아마도 말 많이 하지 말라고 하셨겠죠 민찬 빙고 정답 차장님 ㅎㅎㅎ 세준 아마도 지금쯤 아윽 팔 아파 하실 겁니다 ㅎㅎㅎ (재운, 영훈이 탄 차 안) 영훈 이런 이런 빙고 정답입니다 일 하세요 손 움직여요 송희 씨처럼 송희 씨 괜찮아요? 전복죽 말해 놓았으니까 드시고요 그 말하려고 했는데 깜빡 해서 슬프네요 흑흑흑 뚜뚜뚜~~~~~ 영훈이가 다시 목소리를 글로 쳐서 CC TV에 입력해서 전송 한다 (영솔 사무실 안) 다시 영훈이의 목소리가 CC TV에 울려 퍼진다 영훈 빙고 정답입니다 일 하세요 손 움직여요 송희 씨처럼 송희 씨 괜찮아요? 전복죽 말해 놓았으니까 드시고요 그 말하려고 했는데 깜빡 해서 슬프네요 흑흑흑 뚜뚜뚜~~~~~ 은찬 뭐예요 뚜뚜뚜 말로 ㅎㅎㅎ 태준 쉿 일해요 재경 혼납니다 불시 점검 하실 겁니다 다들 네 하고 대답 하고 조용히 일 한다 (재운이 영훈이 차 안) 재운 아프면 가서 쉬고 많이 아프면 링거 맞고 늦게 가고 영훈 네 아까 성민 형한테 화냈어요 어쩔 수 없어 도면 그리고 했어도 설명 해야 하잖아요 모르는거 물어 보면 그런데 걱정 해서 혼낸건데 화내면서 울었는데 미안 하다고 하는데 사과 안 하고 이따 사과 할게요 재운 그렇게 하고 싶은거지 영훈 네 재운 그렇게 해 (성공빌딩 지하 주차장 3층 안) 재운이 영훈이 성공 빌딩 지하 주자창 3층에 도착한다 재운이 오늘도 재빨리 트렁크에서 휠체어를 꺼내서 영훈이를 휠체어에 태워 준다 재운이 영훈이 엘리베이터를 타고 영훈이가 1층을 누른다 영훈이 재운이 엘리베이터를 타고 1층으로 올라 간다 (성공 빌딩 현관 앞) 재운 다솔이 데려가려고? 영훈 아... ..네 재운 알았어 데려다 줄게 영훈 네 아빠 고마워요 재운 천만에 (은총어린이집) 재운 주영 처제 나 왔어 보름 처제 안녕 주영 보름 네 재운 형부 오셨어요 영훈아 왔어 재운 주영 처제 다솔이 딸기만 불러줘 나는 갈게 이따 갈 때 전화해 데려다 줄게 영훈 네 보름 다솔이만 가요? 주영 응 다솔아 딸기야 가자 다솔 네 막내 고모 보름 이모 굿바이(Good bet) 주영 보름 응 다솔이 잘 가 다솔이 딸기랑 나온다 딸기가 영훈이를 보자 마자 영훈이의 얼굴을 핥는다 영훈 응 아빠도 딸기랑 다솔이 보고 싶었어 가자 다솔이가 휠체어를 밀고 간다 (영솔 사무실 안) 영훈이랑 다솔이 딸기가 사무실로 들어와 다솔이가 사장실 비번을 해지한다 [다솔ㅡ> 사장실 문 비번: 띠리릭.....] 은찬 사장님 아이들은 오늘은 안 데리고 왔어요? 다솔 응 은찬 형 오늘은 저만 데리고 왔어요 고모부들 형아들 이모들 이쁜 누나 헬로 (Hello) (영솔 사장실 안) 영훈이 다솔이 딸기가 아무 말 없이 조용히 사장실 안으로 들어간다 다솔이 사장실 옆 작업실 문 비번을 해지하고 들어간다 [다솔 ㅡ> 영솔 사장실 옆 작업실 문 비번: 띠리릭....] (영솔 사장실 옆 작업실 안) 영훈이 다솔이 딸기가 안으로 들어간다 (영솔 사장실 안) 민주 오늘 말도 없이 들어 가시네요 수영 그러게요 ㅎㅎㅎ 세준 많이 아프신 거 같아요 태준 그러게요 얼굴이 하얀데 영경 걱정이네요 (영솔 사장실 옆 작업실 안) 영훈 다솔아 놀고 있어 딸기 분유는 먹었어 다솔 응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아참 다솔아 아빠 좀 깨워 달라고 이따 밥 먹을 때 말해 주고 와 다솔 응 (영솔 사무실 안) 다솔이 사장실 작업실을 나가서 말한다 다솔 고모부들 삼촌들 이모들 형아들 이쁜 누나 아빠가 이따 깨워 달라고 하셨어요 다솔이 영훈이의 말을 전하고 다시 사장실 작업실 안으로 들어간다 수영 말도 대신하는거 이면 많이 아프 신거 이군요 민찬 네 수영 아참 저 의뢰 있는데 말해도 되나요? 동우 저도 문자 왔는데 의뢰 아까 많이 안 좋은 거 같아 말을 못 했네요 재경 그래요 말하세요 말해 드릴게요 동우 네저는 그래픽 디자인 3개요 네 수영 개인 의뢰도 말하는 거예요 재경 네 하셔야죠 설명 써 드린다고 제가 말 안 했나요? 수영 아 그때 민주 씨의 사장님 사모님 이야기에 멍해서 아 박민주 씨 말고 유민주 씨요 민주 알아요 ㅎㅎㅎ 재경 그래요 개인 의뢰도 설명 써서 주십니다 쓰고 다 하시고 각 팀장에게 검사 받고 최종 사장님 통과하면 설명 써서 거래처에 보냅니다 수영 아 그래요 준영 다들 그렇게 하잖아요 저희도 숙제 설명 다 하나 하나 써서 주시고 본부장님이랑 실장님이랑 김비서님이랑 차장님이랑 과장님이랑 송희 씨도 전부 그렇게 하시잖아요 박민주 씨도 그렇고 다들 그러잖아요 태준 네 그렇게 하십니다 영경 저도 의뢰 말하면 설명 쓰시고 말하고 다 해서 주면 설명 써서 보내라고 하십니다 민주 맞아요 저도 설명 다 써서 주셨어요 은찬 네 저도요 송희 네 써서 주세요 설명 들었어요 사장님이 그렇게 말하셨어요 수영 아 그래요 세준 네 개인 의뢰 말하시면 사장님이 설명 써서 드릴 겁니다 말하면 돼요 (영솔 사장실 옆 작업실 안) 다솔 아빠 괜찮아? 숨소리 많이 안 좋은데 영훈 응 많이 아프면 막내 고모부 오라고 할게 딸기 자면 게임하고 있어 다솔 응 아빠 많이 아프면 꼭 전화해 영훈 어..응 (영솔 사무실 안) 태준 점심시간이네요 전화 해야죠 세준 제가 할게요 영경 네 하세요 세준이 영훈이에게 전화 한다 (영솔 사장실 옆 작업실 안) 곰 세 마리가 한집에 있어 아빠........ 영훈이의 숨소리가 안좋다 숨소리가 엄청 거칠다 영훈 허허허..... 다솔 아빠 전화 여보세요 네 이다솔입니다 세준 다솔아 아빠는? 다솔이가 울거 같은 목소리로 말한다 다솔(울거 같은 목소리로) 삼촌 아빠 숨소리는 나는거 같은데 말 안 해요 숨이 많이 찬거 같아요 어떡해요 세준 다솔아 사장실 문 열어 삼촌이 갈게 걱정 마 괜찮아 다솔 네 다솔이 사장실 문하고 작업실 문을 연다 [다솔ㅡ>. 사장실 문 비번: 띠리릭..... 사장실 옆 작업실 문 비번: 띠리릭....] (영솔 사무실 안) 태준 들어가서 보고 말해 주세요 동우 보고 말해 주세요 세준 네 (영솔 사장실 옆 작업실 안) 세준이가 작업실 안으로 들어온다 세준 이영훈 이영훈 말해 다솔이 불안 하잖아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허허허.... 미안 가슴이 너무 아파서 배도 너무 아프고 머리도 깨질 거 같아 어지러워 세준아 가서 밥 먹고 와 약 시간 맞추어 먹어야 하는거 아는데 너무 아파서 먹을 수가 없어 다솔아 먹고 와 세준아 성민 형한테 전화 좀 해서 오라고 해줘 이따 먹을게 너무 아파서 못 먹겠어 이따 링거 맞고 먹을게 다솔 싫어 다솔이 있을 거야 세준 야 이영훈 너 혼자 이러고 있는데 어떻게 혼자 먹어 다솔아 손 붙들고 있어 삼촌이 전화할게 전화하고 밥 먹으러 갈게 영훈이 눈물을 흘리며 숨을 거칠게 쉰다 [영훈ㅡ> 숨 소리: 허허허....... 눈물: 주르륵 흐흐흑........] 세준 울지 말고 눈 빨개지고 눈도 아프잖아 그만 울고 있어 말해줄게 할머니 점심 가지고 오라고 할게 아무 말 안 할게 이렇게 안아 주는거 말고 할 수 없잖아 치료하고 웃던 영훈이로 알지 할 수 있어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응 허허허....... 주르륵 흐흐흑........ 세준이가 사장실을 나간다 (영솔 사무실 안) 세준이 사무실로 와서 전화 한다 세준 네 성민 형 세준이요 네 맞아요 아프다고 했어요 숨소리 알았어요 저희는 점심 먹으러 갈게요 네 알겠어요 태준 많이 안 좋아요 세준 네 숨소리가 조금 안 좋아요 영경 그래요 민찬 밥 먹으러 가요 성민 선생님 오시는 거잖아 전화한 거지 세준 응 민주 의뢰는 말 안 했죠 세준 허억 말을 못 했네요 많이 아파서 걱정 되어서 재경 나중에 말하시면 되죠 민주 많이 안 좋은 가봐요? 요즘 많이 아프시네요 수영 그러게요 민찬 걱정 말고 가요 성민 이모부 오시면 알아서 하겠죠 다솔이도 밥 먹으러 가라 했는데 손 잡고 있으라고 한거 잖아 점심은 할머니 보고 가져오라 한다고 세준 응 수영 일처리 정확 하네요 재미 그래요 가요 수영 다들 걱정들 하셔서 저는 많이 아픈거 처음 봐요? 저번에 병원 간 날 정말 많이 아프던데 얼굴도 목소리도 처음 느꼈어요 민주 저도요 제품 강의 마지막 날 처음 느꼈어요 은찬 조금 아프고 하실때는 거의 참고 말 안 하고 하시 거든요 전화 하라고 하시면 정말 많이 아프신 거죠 평소에는 참으 시고 말 잘 안 하거든요 준영 원래 외삼촌 약 한 번이라도 안 먹으면 큰일 나거든요 태준 빙고 정답 준영이 은찬이 수영 본부장님도 그런 말 하시네요 민주 그래요 많이 안 좋으시구나 준영 아빠랑 고모 고모부 식구들이 말하셨잖아요 영경 응 그랬지 민찬 원래 외삼촌은 심장 안좋으시고 신장도 안 좋으시고 혈압이 낮으세요 신장 심장 약은 항상 들어 있고요 혈압 약은 평소에는 안 드세요 그런데 저번에 휠체어 타고 회사 출근하신 날 많이 아프셨잖아요 그리고 지금처럼 많이 아프시면 심장 쪽도 아프셔서 숨차고 혈압도 떨어지거든요 그래서 혈압약도 먹고 하십니다 뛰기 달리기 오래 서 서 있고 무리하고 소리 지르고 흥분하면 열 오르고 해서 더 아프시고 휠체어도 타고 해서 허리도 많이 아프실 겁니다 소리 안 질러도 감기 몸살 심하고 목 아프고 편도선도 많이 부어 몽우리 커지고 입안 헐고 해서 눈 귀 머리 배 까지 아프셔서 많이 힘들고요 민주 자세한 설명 고마워요 민찬 아니에요 은찬 밥 먹으러 가요 안 내려가고 사무실에서 한참을 떠들었어요 태준 아 그래요 가요 엄마 손 식당 안) 혜영 그래요 성애 어 응 많이 아픈데 혼내고 화내고 해서 엄마도 마음이 아픈 거지 종숙 응 아픈데 다 했다고 해서 혼내고 화냈는데 성민이 한테도 혼난거 같더라 애심 그래요 혜영 또 속상해 하고 울지 말아요 애심응 그래 안 울게 영솔사원들 다들 식당 안으로 들어 온다 애심 어서들 와 준영 오늘은 저희들 말고 없네요 종숙 응 영훈이는? 세준 영훈이는 사장실에 밥 거기로 가져다 주세요 링거 맞고 먹는다고 종숙 심장 소리 괜찮아? 안 좋은 거지 세준 조금 숨찬 거 같아요 성애 아 그래 민주 심장소리는 말 안 했는데 또 결론 대화 이군요 세준 아니요 할머니가 아시고 말 한 거예요 성민 선생님도 짐작 하고 아시고 말 한 거이고 민주 아 그래요 사원들이랑 종숙이 애심이 혜영이 다들 조용하다 재운이 성준이 들어온다 성준 다들 점심 늦었네 재경 네 아파서요 사장님 재운 그래 민주 지금은 사장님이라고 안해도 되는거 아니예요? 재경 아 그러네요 정신이 출장 갔나 봐요 은찬 지금 처음 말했어요 세준 형 사장실에 들어가고 나서 재경 그러네요 재운 그래 아까도 혼났는데 화냈다고 하더라 울면서 그런데 미안 하다며 달래는데 말 안했다고 하더라 이따 사과 한다고 세준 지금쯤 사과 안 하고 엄청 투덜 했을 겁니다 그리고 미안 하다고 사과 했을 겁니다 박민주랑 수영이 빼고 다들 고개를 끄덕인다 [종숙 성준 성애 애심 재운 혜영 태준 영경 재경 세준 동우 민찬 준영 재미 은찬ㅡ> 고개: 끄덕 끄덕] 혜영이 밥을 가져다 준다 혜영 많이들 먹어 동우 다들 기운 빠져 있지 말고요 아리 누나 듣고 있지 영훈이가 잘 지켜 주고 아픈 거 낳으라고 호호호 해주고 해 꿈에 나타나서 이러면 되겠죠 재운 그래 그럼 웃을 거야 영훈이 영경 동우야 잘했어 애심 뭐 할까요? 영훈이 거 종숙 부드러운 걸로 하면 되는 거잖아 혜영 네 성애 얼른 준비해요 엄마 갈 거지 종숙 응 (영솔 사장실 옆 작업실 안) 성민이 작업실 안으로 들어온다 영훈이가 화를 낸다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화내며) 성민 형 왜 늦어 많이 아픈데 왜 인제 와 빨리 형 성민 많이 아파?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응 빨리 성민 응 성민이가 링거를 놓고 항생제,진통제, 혈압약을 약하게 해서 링거에 투여 한다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미안해 걱정 되어서 서둘러서 왔을 건데 아프다고 뭐라고 하고 인제 오냐며 화내서 사과한다고 아빠한테도 말했는데 성민 괜찮아 전화 했어 재우리 늦게 간다고 영훈 아니 아직 안 했어 성민 내가 할까? 영훈 응 성민이 전화 한다 성민 안녕하세요 재우리 김우경 사장님 이시죠 의뢰 오래 되었는데 깜박 했다고 하더라고요 오늘 가기로 했다고 이따 4시에 갈게요 네 링거 맞고 네 감사합니다 이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네 그럼 수고하세요 영훈 뭐래? 성민 일단 밥 먹으러 가자 영훈 온다고 할머니 성민 걱정 하시잖아 그냥 가서 얼굴 보여 드리자 영훈 링거 맞고 먹으면 힘든데 성민 먹여 달라고 해 영훈 응 딸기야 다솔아 가자 다솔 응 아빠 막내 고모부 가자 성민이가 영훈이를 안아서 휠체어에 앉혀 준다 딸기가 영훈이의 무릎 위에 앉는다 영훈 성민 형도 먹을 거지 성민 응 가자 영훈 다솔아 밀어 다솔 어 응 가자 (엄마 손 식당 안) 영훈이 성민이 다솔이 딸기랑 식당 안으로 들어온다 딸기는 영훈이의 무릎 위에서 잠잔다 종숙 왔어 많이 아픈거지 다솔 왕할머니 밥 주세요 종숙 응 혜영 오늘은 갈비탕이다 먹을거지 영훈 할머니가 한 거 이잖아 그럼 그걸로 주면 되는 거지 성민 재우리 이따 4시에 간다고 했어 영훈 응 영훈 그림을 그리고 있다 성민 뭐해 아픈데 아직 열 높아 영훈 조금만 하면 돼요 금방 해 성민 하~~~ 아 진짜 정말 말 안들어 영훈 다 했어 종숙 음식 가져다 주며 재우리에 다솔이도 가는 거야? 영훈 아니 안 가는 거야 다솔이도 알거야 그렇지 식당에 있던지 승경 형아네 가서 형아들이랑 놀던가 해 다솔 승경 형아는 오늘 학교 에서 늦게 온다고 했어 식당에서 왕할머니랑 할머니랑 혜영 고모랑 있을거야 영훈 어 응 그래 그럼 그렇게 해 종숙 링거 맞으면 일어 날 수 있어? 영훈 아 그러네 못 일어 날거 같은데 지금은 밥 먹는다고 약하게 해놓은 거잖아 성민 응 괜찮아 일어 날거야 다솔 아빠 다솔이가 깨워 줄게 영훈 뭘 다솔이가 깨워 줄까요? 너도 자야지 같이 잠 자야지 약 4시에 일어나서 먹으면 되는거지 성민 응 그렇게 해 영훈 하~~~ 아 슬프다 다솔 다솔이도 슬프다 아빠 자고 가는거 아니지 걱정 마 4시에 간다고 했잖아 그전에 일어나 성민 깨워 줄게 4시까지 있어 줄게 재미 아 맞다 영훈 오빠 저 물어볼 거 있어요 영훈 뭔데? 재미 봉쥬라 최민경 사장님이요 남자 친구 있어요? 송희 언니 물었는데 영훈 오빠가 알려 주기 전까지 안 알려 준다고 해서 영훈 아 그래 알려 주어도 되는데 ㅎㅎ 네 있어요 아방루 우종탁 사장님 하고 결혼합니다 최민경이랑 우종탁이랑 저랑 고송희이랑 박이준이랑 친구이고 양효진 씨는 한 살 어리지만 초등학교 친구입니다 강세준 씨랑 김민찬 씨도 그렇고요 우종탁이랑 최민경이랑 결혼할 사이입니다 은찬 어떡해서 알았어요 민찬 형도 세찬 형이랑 외삼촌에게 들켰다고 그래서 같이 갔다고 하던데 영훈 들켜서가 아니고 내가 눈치채서 평소에도 친한데 뭔가 달라서 물었더니 순순히 말하던데 ㅎㅎ 다들 웃는다 [종숙 성준 성애 애심 재운 혜영 태준 영경 재경 세준 동우 민찬 준영 재미 은찬 박민주 수영: ㅎㅎㅎ] 영훈 다솔아 아빠 약 주세요 다솔 여기 있어 영훈 응 고마워 아윽 써 종숙 여기 사탕 줄게 영훈 와우 양갱 주는 거야 나 2개 태준 어떡해서 알았어? 사탕 안 먹잖아? 영훈 아 저번에 시원 형이 회사에서 쓰다고 했더니 사탕 준다고 하면서 고모가 주셨다고 주더라고 그래서 할머니가 사탕 해서 ㅎㅎ 성애 그래 그런 일이 있었어 영훈 응 고맙다고 하라고 했는데 안 했구나 성애 응 ㅎㅎ 영훈 그래 ㅎㅎ 곰 세 마리가 한집에 있어...... 영훈 주세요 요즘 잘도 울리네요 핸드폰 성민 미안 아까 끄는거 깜박해서 영훈 네 영솔 건축&디자인 대표 이영훈입니다 어 종탁아 미안 그러게 슬프다 그러게 종탁 씨 회사도 5시 퇴근 이시잖아요 어 혼났지 응 빙고 아하 만들었지 지현이 거 만들 때에 같이 혼났지 협박까지 했는데 ㅋㅋㅋ 응 맞아 민경이 전화 끝나고 아프더라 응 했어 종탁이가 핸드폰을 스피커로 해서 말한다 종탁 그렇게 많이 하니까 아픈 거죠 성민 형님 성민 응 빙고 그날 아프다고 난리 친 날이라 그랬지 오늘도 다 했잖아 아픈데도 아리 만나러 생일이라고 간 날 이거든 종탁 잘했어요 성민 매형 매일 무리해서 저희도 말 안 해도 걱정이에요 ㅎㅎ 영훈 힝 너무해 종탁 우리는 해줄 거야 못하겠네 영훈 그것도 해서 많이 혼난 거지 ㅋㅋ 종탁 그래 혼날 만하네 영훈 언제인데? 종탁 민찬 형 세준 형 송희도 있지 알아요? 민찬 나는 형 아닌데 ㅋㅋ 그럼 ㅎㅎ 종탁 확인 해야지 알아요? 송희 알아 종탁아 민찬 알지 세준 그럼 지금까지 같이 있는데 모를 리가 ㅎㅎ 송희 그래서 언제인데 종탁 추석 끝나고 그 주 일요일 영훈 아 그래 그때 맞추어서 보낼게 응 알았어 종탁 축가는? 송희 지현이 돌아오면 바로 영훈 나는 잘 몰라 ㅋㅋ 봐야 알아 응 알았어 빙고 알았어 다음에 봐 뚜뚜뚜~~~~~~ 수영 결론 대화라 하나도 모르겠네요 ㅎㅎ 영훈 그래요 송희 씨 세준 씨 민찬 씨는 알고 있을 겁니다 물어보세요 일은 하시고 손 움직이고 일하고 물어보세요 가자 형 종숙 먹을 거는?? 영훈 빵 있잖아 먹고 할게요 종숙 그래 잘 다녀와 영훈 재운 아빠 이따 4시요 재운 응 알았어 영훈 다솔아 가자 다솔 응 영훈 성민 형 있을 거라고 했지? 성민 응 가자 재경 잠깐만 영훈아 동우랑 수영이 개인 의뢰 있다고 설명 써야 해 영훈 이따 다녀와서 써 줄게 그래도 되는 거지 동우 응 수영 네 영훈이랑 성민이랑 다솔이랑 딸기랑 올라간다 (영솔 사장실 옆 작업실 안) 성민 링거 놓아줄게 자고 있어 영훈 응 영훈이가 링거 놓자 잠이 든다 항생제 진통제 수면제를 놓자 바로 잠든다 다솔이는 안 자고 딸기 분유까지 다 먹이고 놀다가 3시가 다 되어서 잠이 든다 (영솔 사무실 안) 사무실 사원들 다들 조용히 일하고 있다 (영솔 사장실 옆 작업실 안) 영훈이 다솔이 딸기의 귀여운 코골이 3중주 멜로디가 울려 퍼진다 영훈 다솔 딸기 도로롱 코로롱 푸우.......... 성민이가 웃으면서 녹음 한다 나중에 보여 주어야겠다 심심 하고 피곤할 때 봐도 되고 좋을거 같아 ㅎㅎㅎ 4시이다 성민 영훈아 다솔아 일어나 영훈 응 일어났어 다솔이도 일어 난다 다솔 아빠 갈 거야 영훈 응 다녀올게 다솔 아직 아프잖아 영훈 성민 형 다녀와도 되는 거지 성민 응 그래 다녀와 10분 전 전화 하고 힘들면 그만하고 영훈 응 다솔아 가자 고모부 보고 데려다 달라고 해 다솔 응 아빠 뽀뽀 잘 다녀와 딸기도 해 딸기가영훈이의 얼굴을 핥는다 딸기 야~옹 냐~옹...... 영훈 어 응 아빠도 다솔이 딸기 뽀뽀 이따 만나자 영훈이 성민이 다솔이 딸기랑 사무실로 나온다 (영솔 사무실 안) 영훈 다녀 올게요 이따 다녀와서 설명 써드릴게요 동우 대리님 수영 씨 김비서님 갑니다 재경 네 다녀오세요 준영 많이 아픈 데 가도 돼요? 세준 성민 선생님이 가라고 한거 잖아요 많이 아프실 거 같은데 알아서 하시겠죠 다들 일 해요 다들 네 하고 대답 하고 일 한다 [영솔 사원들: 네] 영훈이 성민이 다솔이 딸기랑 내려간다 (성공 빌딩 1층 현관 앞) 재운이가 차를 1층에 세운다 영훈 다녀올게 다솔 아빠 굿바이(Good bey) 영훈 응 굿바이(Good bey) 성민 그만 가자 언제 까지 할 거야 조심해서 다녀와 영훈 왜 이리 샹냥해 하던 대로 혼내 성민 왜 다정해도 불만이야 영훈 일단 접수 다녀올게 재운이 영훈이 차를 타고 간다 재운 아직 많이 아픈 거지 영훈 네 성민 형도 알고 있을텐데 가라고 했어요 재운 아 그래 (엄마 손 식당 안) 다솔 왕할머니 할머니 고모 할머니 셋째 고모 이거 뭐예요? 애심 햄버거 다솔이 안 먹어 봤어? 다솔 네 맛있겠다 이거도 아삐가 만든거예요 종숙 응 함박스테이크만 먹어도 되는데 오늘은 햄버거 만든거야 고모 할머니 하고 왕할머니가 다솔 아 그래요 딸기야 아빠 같이 기다리자 종숙 많이 먹어 울 증 손주 다솔 네 맛있어요 다솔이는 먹어 봤어요? 애심 글쎄 먹었나? 혜영 나도 잘 몰라요 ㅎㅎ 종숙 먹었을 거야 기억이 안나는 거야 ㅎㅎ 다솔 나중에 아빠 한테 물어 봐야 겠다 혜영 그래 그렇게 해 (영훈, 재운이 탄 차 안) 영훈 아빠 요즘은 왜 조금만 하면 힘든지 모르겠어요 아까 미열 있다고 무리 하지 말라고 했는데 그래서 도면 그리기 하고 그림 밀린 거라 조금 그렸는데 학생들 모르는 거 마이크로 작게 말해 알려 주고 했는데 많이 안 했는데 아침에도 혼나고 계속 또 뭐라 해서 화내고 울어서 달래며 말하는데 사과해야 할거 같아서 하려고 했는데 또 안 하고 뭐라 했어요 그리고 나중에 사과했는데 아무 말도 안 하고 괜찮다고 했어요 제 몸은 왜 계속 아플까요? 정말 왜 힘들까요? 아무것도 못할까 봐 불안해요 아니에요 그만 잊어 주세요 못 들은 걸로 해요 재운 그만 자 여기는 오래 걸리네 영훈 네 멀어요 재운 그래 그만 말하고 눈감고 라도 있어 힘들어 그만 말하고 영훈 네 (재우리 주차장 안) 50분 후~~ 재운 다 왔어 내려줄게 재운이가 휠체어에 태워 주면서 말한다 재운 다녀와 영훈 네 다녀올게요 아빠 재운 응 문자해 영훈 네 영훈이 재우리로 들어간다 (재운이 운전 하고 가는 차 안) 재운 왜 그런 소리해서 아고 마음이 안 좋은데 우리 둘째 아들 많이 힘들구나 파이팅!! 힘내 사랑한다 나는 영훈이 첫째 매형이지만 아빠 같은 사람이잖아 아빠로 영훈이 생각하잖아 그러니까 힘내자 잘 다독여 주여야지 우울해 하지 말고 웃어야지 재운이 혼자 말을 하면서 차를 타고 간다 (재우리 안) 애리가 마중 나온다 영훈 마중 나온 거예요 애리 응 재경이가 말해서 아프다고 나오라고 해서 영훈 아 그래요 감사해요 애리 응 가자 (재우리 사무실 안) 영훈이 애리랑 사무실 안으로 들어간다 영훈 우경 사장님 안녕하세요 늦어서 죄송해요 우경 안녕 괜찮아 재경이한테 들었어 기간 길어서 괜찮아 공장으로 가자 영훈 네 (재우리 공장 안) 두준 왔어 영훈 네 두준 팀장님 안녕 하세요 두준 이 제품 용기 디자인 도안 남 여 화장품 그리고 광고 화장품 도안부터 설명할게 우경 괜찮아 하얀데 영훈 네 영훈이 재운이에게 40분이라고 문자 한다 두준이 계속 설명한다 영훈 사진 찍을게요 애리 장수 씨 보여 주세요 장수 네 하나 만 더요 우경 이번에는 광고인데 정말 괜찮아 많이 안 좋은 거 같아 영훈 죄송해요 다음에 설명해주세요 다음에 들을게요 우경 응 그래 그렇게 해 아니다 애리 누나 두준 매형 같이 가요 재경이 한테 말하면 되는 거지 영훈 네 두준 데려다 줄까? 영훈 첫째 매형이 오신다고 했어요 애리 그래 수고했어 조심해서 가 재경이 하고 상의하고 찾아 갈게 영훈이 휠체어를 밀고 공장을 나온다 밀고 나오다가 조금 와서 혼잣말을 한다 영훈(혼잣말 목소리로) 아흐흑 ....... 재경 형 오라고 할걸 그랬나 봐 힘들어 정말 요즘 왜 이러지 정말 싫다 (재우리 주차장 안) 재운이가 영훈이가 주자창으로 혼자 휠체어를 밀고 오는 걸 발견하고 바로 달려가서 휠체어를 밀어 준다 재운 혼자서 밀고 온 거야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네 아빠 온다고 말했는데 늦어서 인사 하고 사과 하고 일 하고 하는데 괜찮아 하고 재경이 형 우경 형이 물었는데 의뢰 늦어 미안해 들었는데 두 번째 의뢰 말하려고 하는데 또 눈치채고 물어 다음에 하자고 해서 왔어요 도착 하자 마자 가슴이 너무 아프고 어지럽고 하더라고요 숨도 차고 아빠 저 전화 못할 거 같아요 그냥 성민 형 보고 50분이니까 알아서 오라고 전화해 주세요 재운 응 그래 알았어 눈감고 있어 뒤에서 누워 있어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네 아빠 재운이 성민이에게 전화를 한다 재운 나야 지금 출발해 많이 안 좋은 거 같아 시간 맞추어 오라고 50분 이라고 응 뭐라 하지 말고 어 응 맞아 그래 끊을게 재운 전화 했어 뭐라고는 안 할게 아무 생각 말고 링거 맞고 밥 먹고 약 먹고 푹 자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네 아빠 그렇게 할게요 (엄마 손 식당 안) 다솔 아빠 언제와요? 애심 왜 딸기가 잠 자서 심심해? 다솔 네 할머니 아빠 빨리 오면 좋겠다 종숙 조금만 기다려 6시 넘어야해 멀어서 혜영 30분이잖아 조금만 더 기다려봐 다솔 네 애심 그래 착하다 (재운, 영훈이 탄 차 안) 재운 벌써 지금 벌써 5시 넘었는데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그래요 6시 넘을 거 같은데요 잠깐만 쓰거나 하죠 뭐 다들 기다릴 수도 있고 재운 아픈데 하려고 영훈 안되면 내일 하던가 하죠 뭐 재운 그래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네 4시 이전에 가거든요 재경 형이랑 한 명 더 해서 교대로 하고 하는데 오늘은 아빠랑 와서 재운 아 그래 ㅎㅎ (영솔 사무실 안) 민주 많이 늦으시네요? 5시 50분인데 영경 그러게요 많이 늦으시네요 태준 다들 먼저 퇴근들 하세요 저희가 있다 갈게요 수영 6시 20분이면 오는 거죠 재경 네 수영 그럼 기다릴게요 송희 저도 기다 렸다가 갈게요 재경 저도 기다렸다가 갈게요 민주 저도 기다릴게요 재미 저도 기다릴게요 세준 동우 저도 기다렸다 갈게요 민찬 준영 은찬 저도 기다릴게요 태준 네 그럼 그렇게 하세요 (성공 빌딩 3층 지하 주차장 안) 오후 6시 20분~~~ 50분 후에 재운이랑 영훈이가 지하주차장 3층 안으로 들어 온다 성민이가 주차장에 도착해 와서 기다리고 있다 성민 숨소리가 왜 그래? 재운 뭐라 하지 마 많이 힘든 거 같아 성민 다솔이는요?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아빠 부탁해요 재운 응 그래 밥은?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못 먹을 거 같은데 지금은 토할 거 같아요 성민 죽 먹으면 더 처질 건데 영훈 그래도 못 먹을 거 같아 성민 팥죽으로 해 오라고 해주세요 재운 응 알았어 가자 성민이가 휠체어를 밀고 간다 성민 왜 그런 거야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나중에 말할게요 지금은 너무 힘들어요 성민이가 휠체어를 끌고 간다 성민 응 어디로 가?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사장실로 가요 베란다로 가자 성민 응 알았어 결론 대화로 해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응 (엄마 손 식당 안) 재운 다솔아 가자 종숙 영훈이는? 재운 많이 안 좋은 거 같아요 재운이가 설명한다 성애 알았어 만들어서 집으로 갈게 엄마가 갈 거죠 종숙 응 그래 만들자 혜영 애심 성애 네 다솔이 재운이 딸기랑 영훈이네 집으로 간다 다솔 아빠 많이 아파요? 재운 응 그러네 다솔이가 호호호 해주고 지켜 다솔 네 큰 고모부 다솔이 재운이 2층집으로 올라간다 다솔이 재운이 집으로 들어가 부엌문 사장실 안으로 들어간다 (영솔 사장실 안) 영훈 다솔이 왔어 다솔 어 응 아빠 많이 아파? 영훈 응 그러네 잠깐만 다솔 응 영훈 안녕하세요 좋은 저녁입니다 사장실 도착 저는 좋은 저녁이 아니네요 김비서님 저 나중에 할게요 아이들 도면 내일 사장실 작업실에서 할거 예요 잘 부탁합니다 그리고 재우리에서 온다고 재경 형 연락 오면 말해 주세요 저는 집에서 밥 먹고 자러 갈 겁니다 재경 네 사장님 이거는 형으로 한마디 할게요 가서 푹 쉬어 내일 늦게 출근해도 되니까 영훈 응 세준 푹 쉬어 영훈 응 뚜뚜뚜~~~~~~~~ 성민 잠깐만 나 말하고 올게 재운 형님 부탁해요 재운 응 알았어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빵, 과자, 주스 가져 가서 주고 와 냉장고에 있어 동우랑 세준이랑 재경 형이랑 재미랑 주고 와 동우 보고 동수 형 거도 가져 가라고 해 성민 어 응 (영훈이 집 방 안) 재운이 영훈이를 업고 방으로 가서 눕혀 준다 다솔이가 손 잡아주고 있어 막내 고모부 올 때까지 큰 고모부가 있어 줄게 다솔 네 딸기가 영훈이의 얼굴을 핥는다 딸기 냐옹 야옹.......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어...응 딸기야 고마워 잘 기다려 주어서 영훈이의 숨소리가 거칠다 영훈 허허 흐흐...... 영훈이 힘들게 숨을 몰아 쉰다 (영솔 사무실 안) 성민이 드라이아이스 스티로폼 아이스 박스에 과자, 빵, 주스를 담은 5통을 챙겨서 나온다 성민 영훈이는 많이 안 좋은 거 같아요 일도 다 못하고 온 거 같아요 재경이는 말해주고 다들 걱정 말고 들어 가세요 제가 오늘 볼게요 계속 옆에 있을게요 들어 가세요 내일은 조금 늦게 9시 30분에 갈게요 들어가세요 태준 응 알았어 이따 저녁 먹고 8시쯤 갈게 그건 되지 성민 네 걱정되어 그러시는 거잖아요 그렇게 하세요 동우 저랑 세준이도 갈게요 송희는 갈 거야? 송희 푹 쉬라고 해주세요 민주 빨리 낳아서 웃으라고 해주세요 수영 푹 쉬라고 해주세요 저도 재미 성민 선생님 말 잘 듣고 치료 하라고 해주세요 세준 전해 줄게 준영 푹 쉬라고 해주세요 민찬 저도 전해 주세요 빨리 낳아 웃으라고 성민 네 알겠어요 동우야 세준아 재미야 재경아 과자, 빵, 주스 다들 가져가 동우는 동수 씨도 가져가 주고 성민이가 드라이 아이스 스티로폼 아이스 박스에 담은 과자, 빵, 주스를 1통씩 나누어 준다 동우거는 2통을 챙겨서 준다 세준 못살아 아픈데 말한거예요 성민 응 ㅎㅎ 다들 말 하고 퇴근한다 세준이 재경이 재미는 드라이 아이스 스티로폼 아이스 박스에 담은 과자, 빵, 주스를 1통씩 챙겨서 간다 동우는 동수 네거 까지 드라이 아이스 스티로폼 아이스 박스에 담은 과자, 빵, 주스를 2통을 챙겨 간다 세준이 동우는 어린이집에 들려서 아이들을 데리고 간다 (수영, ㄹ재미가 탄 차 안) 수영 와 대단하다 언제 만든 거지 희영이 거 맞지 재미 응 맞아 ㅎㅎ 오늘 아침에 만든거 아니야? 아까 가져 가라고 했잖아 아침에 수영 아하 그러네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며 퇴근한다 (영훈이 집 방 안) 성민이 의료 상자를 들고 들어온다 성민 방에 산소통 있지? 영훈 응 성민 해줄게 산소 호흡기 많이 힘들지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응 성민 왜 그런 건데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다솔아 나가 있어 승경 형아네 아니다 두 가지 일 하지 마 다솔 응 아빠 성민 말해봐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응 아까 가면서 요즘 조금만 하면 가슴 배 머리 눈 아프다고 왜 나는 조금만 하면 힘들어요 하고 투덜 하고 아차해 못 들은 거로 해달라고 했어 재우리 가서 미안하다고 하고 인사하고 의뢰 설명만 들었어 녹음하고 그런데 재경이 형 우경이 형이 눈치채고 묻더라고 괜찮아 하고 내가 늦게 한 거도 있고 해서 다 들으려고 괜찮아요 하고 설명 듣고 사진 3장 찍었어 그리고 다음 의뢰 설명하는데 또 아픈 거 눈치채고 물어서 다음에 하자고 하는데 너무 힘들어서 그런다고 하고 재우리 재경 형한테 말해서 오신다고 우리 회사로 누가 오냐고 하는데 아빠 온다고 하고 혼자 밀고 오는데 너무 아프더라고 가슴이 아까도 가면서도 가슴 아프고 머리 아프고 너무 어지러웠어 나는 왜 못해 두려워 무서워 아무것도 못할까봐 자신이 없어 네몸에 대해 서는 영훈이 눈물을 흘린다 영훈 흑흑 주루륵........... 성민 그만 울어 다솔이 들었지 다솔 네 막내 고모부 헷 다솔이가 혀를 내민다 [다솔ㅡ> 혀: 혀를 주욱 내민다]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미안해 다솔아 아빠가 못난 모습 처음으로 보였네 많이 놀랬지 다솔 조금 괜찮아 다솔이가 더 많이 지킬게요 내일은 어린이집 가라고 하지 마요 아빠 옆에서 있을 거야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알았어 그렇게 해 내일은 의뢰 이수 삼촌 이준 삼촌 오는 거 말고 또 내일 아침에는 형아들 도면 회사로 오는 거라서 있어도 괜찮아 성민 그래 푹 쉬어 있어 줄게 링거 교체도 해야 하고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응 성민 호흡기는 하고 있고 밥 먹을 때 빼던가 힘들면 하고 먹어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어... 응 성민 나는 주영이 한테 다녀올게 말해 주고 올게 눈치채고 있을 거잖아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응 (공인중개 사무실 안) 성준 아 그래 그랬구나 재운 네 아까 데리러 갔는데 얼굴이 하얗게 되어서 휠체어 밀고 오는데 힘이 하나도 없더라고요 성준 아직도 생각하는 거구나 재운 네 그런 거 같아요 오늘 아침에도 화냈는데 안아 주었어야 했는데 말없이 괜히 화낸 거 같아요 성준 잘했어 아픈데 다 해서 그런 거잖아 재운 네 성준 인제 사람 없는 거 같다 아까 많았는데 오늘도 3 건이나 계약했는데 재운 아버지가 저보다 더 잘하는데요 ㅎㅎㅎ 성준 무슨 소리 재운이가 더 잘하지 들어가 쉬어 저녁 먹고 재운 네 아버지도 들어가세요 저는 집에서 먹고 이야기 전할게요 성준 응 그래 들어가 나도 엄마랑 같이 들어 가야겠다 재운 네 아버지 재운이가 공인 중개 사무실 문을 닫고 5층으로 올라간다 성준이 식당으로 간다 (미영이네) 재운 나왔어요 미영 왔어요 세찬 오셨어요 미영 영훈이는요 괜찮아요?? 아침부터 저녁까지 일을 전부 말한다 미영 우리 둘째 아들 많이 힘들구나 파이팅!! 힘내 사랑한다 나는 영훈이 첫째 누나 이지만 엄마 같은 사람이잖아 엄마로 영훈이 생각하잖아 그러니까 힘내자 잘 다독여 주여야지 우울해하지 말고 웃어야지 재운 와 나도 아까 오면서 그 말 듣고 그렇게 말했어 똑같이 ㅎㅎ 세찬 통했어요 ㅎㅎ 재운 미영 그러네 ㅎㅎㅎ 세찬 힘들면 그냥 오시지 이해 하는데 재운 불안한 거지 못할까 봐 미영 네 맞아요 미영 밥 드세요 세찬이는 먹었어요 재운 응 그래 알았어 (민찬이네) 주은 그렇구나 많이 안 좋으시구나 민찬 응 일도 못하고 오신 걸 거야 주은 그래 오늘 엄마가 그러시던데 왔다 갔는데 괜찮다고 했는데 민호 교수님이 많이 아프시다고 했다고 ㅎㅎㅎ 민찬 그래 (소영이네) 소영 그래 안 좋은 거야? 태준 응 그렇다고 성민이가 그러더라 준영 저희는 얼굴도 못 봤어요 아까 갈 때 목소리는 아파 보였는데 태준 그렇지 준영이는 준희 많이 안 좋으면 입원 하시는 거예요 태준 아니 그것 까지는 못 들었어 소영 이따 가봐야겠다 태준 응 나도 가보려고 소영 그래요 그렇게 해요 준욱 저는 말해 주세요 와서 준영 저는 내일 오시니까 보면 되죠 뭐 준희 저도 걱정은 되지만 보고 말해 주세요 태준 응 그래 너희들까지 가면 그렇지 번잡하고 소영 미안해 성인인데 준영 괜찮아요 준욱 외삼촌 이잖아요 나이 차이 많이 나지 않아도 민찬 형도 한 살 많은데도 존대말 하는데요 저희는 차이 나잖아요 그래도 준희 네 큰 오빠 작은 오빠 말이 맞아요 태준 이해 해주어서 고맙다 말해 줄게 준영 준욱 준희 네 (혜영이네) 혜영 밥 먹었어요? 영경 응 민주가 차려 주어서 먹었어 민주 엄마가 해놓고 가서 데워서 먹었어요 혜영 잘했네 은찬 엄마도 들은 거죠 외삼촌 이야기 혜영 어 응 재운 이모부가 말해 주어서 들었어 민주 아하 그렇구나 저는 아빠랑 오빠가 성민 이모부가 말해 주셨다고 하시며 말해 주었어요 혜영 그래 이따 가봐야겠다 식당 내려 갈게요 영경 응그래 나도 내려갔다 올 거야 8시에 동우랑 세준이도 온다고 했어 혜영 그래요 내려 갈게요 영경 응 다녀와 (주영이네) 주영 아그렇구나 많이 안 좋거 구나 성민 응 숨도 찬 거 같아 코에 호흡기도 해주고 왔어 오늘은 링거 계속 투여하고 있어야 할거 같아 주영 입원 하는게 좋지 않아? 성민 영훈이가 거부하는 거라서 말은 생각 한다고 했는데 모르지 주영 그렇지 싫어 하니까 입원 링거 주사 수술 시술 이런거 저녁은 먹고 갈 거지? 성민 응 먹고 바로 갈거야 승경 아빠 오셨네요 공부 하느라 몰랐네요 주경 아빠 오셨어요 주경이 안기며 뽀뽀 한다 도경 아빠 오셨어요 성민 응 너희들은 밥 먹었어 승경 네 주경 오늘 자고 가요? 성민 오늘은 내일 아침까지 외삼촌 옆에서 있어 주어야 해 주경 아 그렇구나 많이 아파요 승경 많이 아프니까 옆에 있겠지 링거도 놓고 해서 도경 그렇겠다 형아 똑똑해 승경 그 정도야 뭐 성민 다들 똑똑해 주영 그래 아빠 말이 맞아 승경이 주경이 도경이 다들 똑똑해 (엄마 손 식당 안) 성준 오늘은 사람 별로 없네 혜영 네 없어요 일찍 들어가요 성애 응 그래 그러자 종숙 나는 팥죽 가자고 들어 간다 성애 네 엄마 들어가요 애심 네 들어가세요 어머니 성준 엄마 들어가 쉬어요 여기는 우리가 있다 문 닫고 갈게요 종숙 응 그래 그렇게 해 (영훈이네 집 방 안) 종숙이가 방 안으로 들어 온다 종숙 다솔이도 안 먹었지? 밥 먹자 다솔 네 왕할머니 핼로(Hello) 다솔이도 죽 먹을래요 종숙 그래 그렇게 해 영훈 왔어요 할머니는? 종숙 먹었지 얼른 먹어 먹고 약 먹자 영훈 어..... 응 종숙 호흡기는 언제까지 하고 있는 거야? 영훈 몰라 다솔 막내 고모부가 하고 먹으라고 했어요 종숙 아 그래 얼른 먹어 영훈 응 할머니 종숙 응 먹여 줄게 영훈 응 종숙 다솔이도 먹여 줄까? 다솔이는 혼자 먹을 거예요 종숙 그래 조심해서 먹어 뜨거우니까 다솔 네 성민이 들어온다 성민 영훈아 다솔아 다솔 막내 고모부 방에 있어요 성민 아 그래 할머니 오셨어요 종숙 응 밥은 ?? 성민 먹고 왔어요 다솔아 먹여 줄게 다솔 네 영훈 혼자 잘 먹잖아 뭘 네 하는 거야 다솔 뜨거워서 안돼요 물김치라서 흘러 영훈 정말 못살아 못 말려 성민 너랑 똑같다니까 ㅋㅋ (시원이네) 시원 그렇구나 안 좋은 거구나 영은 그런 거 같아요 환희 네 할머니가 안 좋다고 그랬어요 재희 네 아까 잠깐 오셨어요 문희 네 아까 오셔서 간식 주고 가셨어요 영은 아 그래 그랬구나 시원 이따가저녁에 잠깐 들려 볼게 영은 네 들려서 말해 주세요 시원 응 (세준이네) 솔아 그래 다녀 오려고 세준 응 얼른 먹고 다녀 오려고 리온 아빠 나도 같이 가자 영훈 삼촌 집에 가는 가는 거잖아 세준 삼촌이 아파서 잠깐 가는 거야 리온 다솔이 얼굴 오늘 많이 못 봤는데 같이 가자 솔아 안돼 엄마랑 있어 얼른 먹어 새롬 나도 갈래 솔아 안돼 새롬이도 엄마랑 있어 세준 다음에 같이 가자 알았지 리온 다음에 언제 약속 꼭 이다 세준 그래 약속 새롬이도 약속 하자고 한다 새롬 아빠 손 꼭 세준 응 그래 약속 리온이 새롬이 솔아 아이 착하다 리온이 새롬이 (동우네) 인애 그렇구나 아진 그래 보러 가려고 동우 응 아진 아참 많이 아파서 말 못 하는 거구나 깜박하는 거도 있고 저번 주 가서 말했어 동우 그래 인애 천천히 하라고 해 몸부터 괜찮아지고 아진 그래 그렇게 말해 다울 아빠 어디 가? 동우 응 영훈 삼촌 보러 잠깐 많이 아파서 다울 나도 가자 다솔이 오늘 많이 못 봤어 동우 다음에 가자 삼촌이 아파서 잠깐 가는 거야 다솔이도 껌딱지 라서 잠깐 보고 올 거야 못 놀아 오늘 다솔이만 데려 갔잖아 다울 그래도 아진 뭘 그래도 라고 하는거야 엄마랑 외할머니랑 있어 너희들이 가서 있으면 시끄러워 못 쉬지 삼촌 인애 말 들어 나중에 다 같이 가자 다울 정말 갈 거야? 나중에 약속하는 거다 동우 그래 나중에 다 낳으면 볼 수 있을 거야 (동수네) 태은 연락이 안 되었던 거야? 동수 네 삼촌도 하시고 리욱 형도 했는데 전화가 안되더라고 아픈 건지 성민 형이 가지고 있나봐 꺼져 있거나 통화 중이라고 하던데 성민 선생님도 안 되는건 가봐 안 받으신다 하시더라고 세인 전화 자주 하시잖아 삼촌네랑 유승이네 동수 응 하지 그런데 휠체어 타고 아프고 집에 가서 자주 못한다고 많이 아픈 거 아닌지 걱정 하시더라 일요일에 많이 아픈 거 봐서 걱정이 되어서 했는데 연락 안된다고 고칠 거는 나중에 천천히 해도 되는데 디자인 고르는 거도 천천히 해도 되는데 많이 아픈 거 같아 하면서 걱정 하더라 동우도 연락이 안 되었나 봐 라윤 아빠 무슨 이야기 해요? 동수 가족 이야기 오늘 재미있게 놀았어 라윤 네 아빠 주원 형아 왔어요 요즘 계속 와요 외할머니 하고 오거나 외숙모랑 와요 동수 아 그래 좋았겠네 형아랑 놀아서 라윤 네 좋아요 (리욱이네) 리욱 전화 안되던데 연락 왔었어? 보령 아니요 리욱 아버지랑 엄마랑 연락 오겠네 안된다고 보령 어 응 그렇겠다 리욱 아직 아픈거 아니야? 보령 성민 선생님도 안 받던데 요즘 리욱 응 그러더라 동수랑 아빠랑 했는데 통화 중이거나 꺼져 있더라고 바쁜 거도 있고 해서 그런 걸 수도 있지만 전화기는 고친 거잖아 회사로 하려 다가 타이밍 놓쳐서 원래도 회사 전화로 안 하기도 하고 자주 하고 영훈이 핸드폰으로 하거나 성민 선생님 전화로 하고 아리한테 하고 해서 회사로는 전화 안하니까 습관 되어서 보령 그렇지 내일도 강의 가는데 유린이 맡기고 가볼게요 리욱 응 그렇게 해 유승 아빠 무슨 이야기 해요? 리욱 응 고모부 전화 안 받으신다고 바쁜 거면 괜찮은데 아플까 봐 걱정이 되어서 유준 아프면 유준이가 호호호 해줄게요 유린 호호호 유린이도 할래요 보령 그래 유승이 유준이 유린이 다 호호호 해주면 괜찮을거야 따르릉....... 보령 네 아버지 아 그래요 저희도 없었어요 내일 강의 가서 유린이 맡길 거예요 데려다 주고 영훈이네 집에 계세요 아이들 데리고 갈게요 리욱 네 아버지 걱정 말아요 영훈이 보러 다녀오세요 보령 네 아버지 들었어요 승민 응 그래 그렇게 할게 데려다 주고 회사에 가면 되지 보령 리욱 네 보령 유승아 유준아 유린아 전화 받아 할아버지 할머니 유승 할아버지 할머니 사랑해요 말로 뽀뽀 쪽쪽쪽 안녕히 주무세요 유준 할아버지 할머니 유준이도 뽀뽀 사랑해요 잘 자요 유린 할아버지 할머니 유린이도 뽀뽀 사랑해요 잘 자요 리욱 전화 끊었어 유린 응 리욱 그래 ㅎㅎ (승민이 아연이네) 아연 통화 했어요? 연락 없었다고 하죠 승민 어 응 없었다고 하더라고 내일 가보자 리욱이랑 보령이도 다녀 오라고 내일도 강의 있어서 유린이 맡긴다고 같이 들렸다가 일하고 올게요 다녀와요 아연 네 그렇게 할게요 내일 아침에 전화해요 우리가 승민 응 그런다고 했어 아연 우리 영훈이네 동네 가까운 곳으로 옮길까? 상의 해봐요 리욱이랑 보령이랑 영훈이랑 다 같이 승민 그래요 그렇게 해요 아연 매일 하고 하는데 안 해서 걱정 되더라고요 일요일도 많이 아픈 거 보고 와서 승민 나도 안 되어서 걱정했어 리욱이랑 동수도 그렇고 아연 그러니까요 (성은, 세은, 재미네, 재준, 보현 희영이네) 재준 아 그렇구나 아직도 많이 아프구나 보현 네 그런가 봐요 민경 사장님이 그러 더라고요 성은 그래 그렇구나 재준 아버지 우리 차 1대 사요 월 수 금 매일 전철 타고 가기 사람 많고 복잡 하잖아요 보현 뭐하러요 다니면 되죠 재준 그래도 성은 응 그래 그렇게해 그런데 비싼데 어떡 하려고 세준이 장인어른 있잖아요 말하면 대리점에 연락해서 싸게 살 거예요 영훈이랑 세준이 한테 물어 볼게요 영훈이 몸 괜찮아지면 재미 그래 차 사려고 재준 응 재미 나는 안 사주고 ㅎㅎ 세은 난 푹하게 몰아서 안돼 수영이 있잖아 태워 달라고 해 오빠들 한테나 보현이한테 말해 태워 줄 거야 보현 그래요 태워 줄게요 난폭 하구나 ㅎㅎㅎ 재미 뭐 그런데 저번에 나도 차 운전 하는데 했는데 거래처 가는데 오라고 해서 다녀온 적 있어 작은 오빠가 위험해서 안돼 사장님 토해서 다들 난푹 하구나 해서 ㅋㅋ 세은 그래 ㅎㅎㅎ 성은 사실이기는 한데 보현 세준이가 심했네 재미야 파이팅!!! 재미 네 큰 새언니 고마워요 희영 아빠 우리 영훈 삼촌이랑 다솔이랑 딸기랑 보러 언제 또 가요? 재준 나중에 가자 영훈 삼촌 많이 아프다고 하니까 나중에 희영 아파요 ? 영훈 삼촌 호호 할래요 가자 가서 호호 할게요 아빠 보현 안돼 나중에 집에 가자 통화해 보고 호호호 하자 착하지 희영 네 엄마 세은 성은 희영이 착하다 재미 나중에 보러 가 희영 네 재준 우리 희영이 착하다 희영 나 착해요? 성은 세은 재준 보현 재미 그럼 희영이 착하고 멋져 희영 네 고마워요 할아버지 할머니 아빠 엄마 고모 (정원, 상경,상원이네) 상경 아 그렇구나 많이 안좋은가 보더라 자꾸 생각 하는거 같다고 하더라고 정원 아그래요 그런거 같아요 상원 무슨 이야기 하세요 또 전화 했어요 매형 누나 매형은 아 에게 누나는 엄마에게 정원 응 ㅎㅎㅎ 상원 그래요 매형 외삼촌 아프다고요? 많이 정원 응 그렇다고 하더라고 입원 하자고 하는데 주치의이신 막내 매형이 외삼촌이 싫다고 했나봐 상원 왜요? 입원 해서 치료 하고 해야지 안 아프고 하죠 상경 무서우니까 매일 아프고 해 병원 가잖아 검사 하고 하는 거도 2주에 한번으로 바뀌었잖아 그러니까 싫은거지 검사 하고 하면 피검사 하고 하면 바늘로 찌르잖아 정원 그렇죠 혈관도 약해 잘못 찌르면 피 난다고 하더라고 주사 자주 맞아 멍도 많고 그리고 요즘은 다리 때문에 넘어져서 부딧치고 해서 멍들고 해서 상원 그렇구나 (재경이네) 재경 아 그래서 우울 하구나 많이 못봐서 보름 응 오늘 다솔이 딸기만 갔잖아 ㅎㅎ 영훈이가 힘들어서 재경 응 그렇지 아프다고 하더라고 많이 아까 점심때 보다 더 기운 없더라 보름 그래 빨리 낳아야 하는데 재경 너도 생각 하는거지 보름 나는 인제 안 해 걱정 하지마 내년 부터는 같이 갈게요 아리 보러 재경 정말이다 다온 아빠 어디가? 재경 영훈 삼촌 보러 잠깐 갈거야 다온 아빠 나도 같이 가자 보름 안돼 많이 아파서 시끄럽게 하면 안돼 나중에 가자 다온 그래 다온이가 호호호 할게요 재경 그래 다음에 해 다온 알았어 재경 그래 우리 다온이 착하다 다온 아빠 엄마 다온이 착해? 재경 보름 그럼 착하지 (영훈이네 방 안) 성민 인제 빼도 되겠다 영훈 응 성민 이따 태준 형님 영경 형님 재경이 세준이 동우 올 거야 조금 쉬어 영훈 응 알았어 종숙 누나들도 올 거야 영훈 어.... 응 성민 아 그러겠네요 다솔 아빠 네가 재워 줄게 코 코 자요 영훈 안 재워 주어도 됩니다 아빠가 알아서 잘게 졸리면 다솔 어 응 태준이 영경이 재경이 들어 온다 영훈 오셨어요 태준 아직 많이 아픈데 아까 보다는 괜찮네 성민 네 괜찮아요 숨소리 많이 좋아 졌어요 영경 그러네 아까 보다 괜찮네 10분 후 세준이 동우가 들어 온다 세준 괜찮아? 아직 아픈데 동우 아직도 아프구나 영훈 어...... 응 조금 왔어 다들 왔으니까 식당에 매형들 알려주고 세준아 재준 팀장님에게 알려 주세요 동우야 송희랑 다들 알려줘 동우 세준 어 응 영훈 세준아 재준 팀장에게 늦을 거 같다고 말해주고 수요일 더 늦으면 목요일 까지 일거라고 말해줄래 그럴게 말하면 알 거야 시원 사장님은 나중에 말할게 영은 본부장님도 시원 사장님이 말할 거야 태준 그만 말하고 영경 그래 그만 말해 영훈 네 동우 아까보다는 목소리 괜찮네 세준 그러네 안심하고 갈게 다 말해 줄게 걱정 마 영훈 어 응 다들 들어 가세요 말해 주고요 오늘 푹 쉴게요 태준 할머니 오늘도 들어가서 푹 주무세요 성민이도 수고해 영경 할머니 잘 드시고 푹 주무세요 성민아 수고하고 종숙 어제는 가서 푹 잤어 영훈 할머니 오늘도 들어가서 집에서 자고 와요 성민 형 있잖아 종숙 알았어 밤 약 먹으면 갈게 세준 8시 먹는 약은 영훈 늦게 먹어서 인제 먹어야지 딸기 냐옹 하며 영훈이에게 안긴다 동우 응 그래 푹 쉬어 할머니도 푹 쉬세요 성민 형도 푹 쉬어요 세준 알았어 아무 말 안 할게 푹 자 재경 내일 힘들면 늦게 와 영훈 응 알아서 할게 힘들면 그렇게 할게 성민 너 알아서 한다는 말 못 믿어 영훈 네 그렇게 할게요 다들 들어가요 태준 응 알았어 갈게요 할머니 우리는 식당에 가서 말해 주고 갈게요 성민 네 부탁해요 동우 말해주면 되는 거지 송희랑 다 영훈 응 다 말해줘 (엄마 손 식당 안) 태준이 영경이 식당안으로 들어 온다 식당에 가서 영훈이 상태를 전한다 재경이 동우랑 세준이 집으로 간다 동우랑 세준이 영훈이가 말한 사람들에게 전화해 다들 말을 전한다 (영훈이네 방 안) 영훈 오늘도 다 오는 거야? 성민 어른들은 다 올 거야 영훈 그래 그렇구나 성민 인제 팥죽 먹고 약 먹어 영훈 응 팥죽을 먹고 약을 먹는다 9시가 되어간다 (성공빌딩 1층 현관 앞 마당) 미영이 소영이 혜영이 주영이는 이야기 하고 있다 (영훈이네 방 안) 시원이 영훈이네로 내려온다 영훈 아으윽...... 할머니 성민 형 시원 뭐야? 외할머니는? 성민이는? 영훈 할머니는 다솔이랑 화장실에 성민 형은 전화 시원 아 그래서 딸기랑 있는 거야 영훈 응 딸기 냐~~~ 옹........ 영훈 거실에 있을 거야 불러 줄래 너무 아파서 아으윽...... 빨리 형 종숙이 다솔이 들어 온다 종숙 왜 많이 아파? 영훈 어..응 가슴 하고 머리하고 배가 너무 아파 다솔 아빠 호호호 다솔이가 영훈이를 안아 준다 영훈 응 고마워 아흑 시원 토하는 거야? 코피도 나는 거 아니야 영훈 오늘 코피 토하면 위험한데 ㅎㅎ 시원 그래 영훈 가슴도 아프고 해서 위험해 성민 아파 호흡기 해줄까? 영훈 아니 머리가 너무 아파 어지러워 성민 가슴도 아프지 잠깐 숨소리 들어 보자 성민이가 청진기로 숨소리를 듣는다 성민 호흡기 꼽고 있어 숨소리 안 좋아 영훈 어....... 응 시원 아프지 말아야지 영훈 나도 그러고 싶어 그러고 싶은데 안돼 시원 사장님 아참 저요 늦을 거 같아요 그림 세준 차장님에게는 말했어요 재준 팀장님에게 말해 달라고요 시원 네 알겠습니다 영훈 사장님 영은 본부장님에게 말할게요 일 이야기 거기까지 영훈 아 시원 사장님 한 가지 더 봉우 디자이너 선생님한테 민경이 웨딩 드레스 종탁이 턱시도 도안 추석 연휴 때까지 해달라고 말해주세요 추석 연휴 끝나고 일요일 결혼식이라고 말하면 알 거예요 시원 네 알았어요 영훈 네 시원 인제 다한 거지? 영훈 다 했어 아으윽..... 진짜 싫다 성민 그만 말하고 누워 눈 감아 종숙 눈 감아 다솔 아빠 재워 줄게 잠 자 자 영훈 너도 자야지 10시인데 눈 감아 10시 다 되어 가고 있어 자야지 얼른 자 재워 줄게 다솔 응 아빠는 잘 거야 응 자야지 얼른 잠 자 자 다솔 응 알았어 다솔이 잠이 든다 시원 나도 가야겠다 말 잘 듣고 푹 쉬어 영훈(애교 말투 목소리로) 네 노력해 볼게요 시원 형아 아이잉 사랑해요 하튜 성민 매형 사랑해요 뽀뽀 하튜 할머니 사랑해요 하튜 뽀뽀 다솔아 딸기야 사랑해 하튜 딸기가 영훈이 얼굴을 핥는다 성민 응 나도 처남 영훈아 사랑해 뽀뽀 종숙 응 우리 손주 사랑해 뽀뽀 시원 고마워 애교 나도 사랑해 갈게 영훈 응 조심 해서 가 시원 형 시원 의뢰 치료부터 해서 낳아지면 말해 줄게요 영훈 네 시원이가 올라 간다 (시원이네) 시원이가 영은이에게 말을 전한다 영은 그렇구나 와 애교를 환희 재희(동시에) 나도 듣고 싶다 문희 나도 그렇구나 인제 자야죠 자러 갈게요 안녕히 주무세요 아빠 엄마 영은 응 잘 자 시원 응 잘 자 환희 재희도 자야지 환희 재희 네 아빠 엄마 안녕히 주무세요 영은 응 잘 자 쌍둥이들 시원 응 잘 자 환희 재희 우리도 자러 가자 영은 응 다들 자러 간다 (영훈이네 집 방 안) 미영이 소영이 혜영이 주영이도 잠깐 들려 보고 갔다 영훈이 밤에 먹는 약 먹고 딸기도 분유 먹고 잠이 든다 다솔이는 안 자고 다시 일어나 있다 종숙 할머니 갈게 영훈아 다솔이도 자 야지 다솔 네 영훈 네 할머니 조심해서 가요 성민 들어가서 푹 주무세요 종숙 응 아침 해서 올까? 영훈 혜영 누나 한테 말해서 해달라고 할게요 종숙 응 꼭 그렇게 해 내일 아침에 올게 영훈 어 응 성민 다솔이 자네 어서 자도록 해봐 링거 교체해 줄게 이따 3시간 맞추고 자고 일어나 교체해 줄게 영훈 응 종숙이가 5층으로 올라간다 8월 넷째주 화요일~~~ 영훈이는 눈감고 많이 아파 잠을 못 자고 끙끙 앓는다 2시 성민이 일어나 링거 교체한다 영훈이 안 자고 눈감고 말도 못 하고 아파한다 성민(마음 속으로) 안 자는구나 많이 아픈 거 같은데 자야 할 텐데 하고 성민이 잠이 든다 2시 30분에 딸기가 야옹 야옹...... 울며 영훈이에게 안기자 영훈이가 얼른 분유를 타서 먹인다 성민이사 5시에 링거를 교체 하고 잠깐 잠이 든다 영훈이를 보고 푹 자면 좋겠는데 하고 말하고 다시 잠이 든다 영훈이가 5시 40분에 딸기가 야옹 야옹..... 울면서 다솔이에게 안긴다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쉿 안돼 영훈이가 딸기 분유를 타서 먹인다 그리고 침대로 올라 오다가 몸 하고 다리에 힘이 풀려 넘어져 쓰러져 배를 부딪친다 영훈 으악... 아악..... 성민이가 일어난다 성민 왜? 아파 부디 쳤어? 영훈 어..... 응 성민 딸기 분유 먹인 거야 힘 없는데 부르지 영훈 나 때문에 링거 교체 하고 못 잔거 잖아 그래서 더 자라고 성민 어디 봐 ? 성민이 머리 부터 몸 전체를 살핀다 성민 배 부딪쳤어? 영훈이 고개를 끄덕인다 [영훈ㅡ> 고개: 끄덕 끄덕] 성민 배 멍들었네 약 발라 주고 주사 놓아줄게 영훈 응 아흐흑 ..... 성민 얼른 자 눈감고 항생제 하고 진통제랑 하고 약 수면제 해서 해줄게 영훈 응 성민이가 항생제 하고 진통제 하고 약 수면제 주사를 링거에 투여 한다 영훈이 주사를 투여 하자 바로 잠이 든다 영훈 도로롱 코로롱 푸우....... 영훈이의 코고는 소리가 들리고 10분 후 성민이도 잠이 든다 모두들 쿨쿨쿨 ~~~ 다들 꿈나라로 빠져 든다 잘자요 뇽안~~~ 8월 넷째주 화요일 아침이 밝아온다 (재준이네) 재미 저 다녀올게요 성은 응 그래 다녀와 세은 잘 다녀와 조심해서 재준 저도 다녀 올게요 성은 응 다녀와 보현 잘 다녀와요 재준 잘 다녀와 재미 네 보현이도 회사에 출근 한다 희영이는 유치원에 갈 준비를 한다 (상경 정원이네) 상경 인제 곧 개강 있고 해서 바쁜 거지? 정원 아 네 바쁘네요 상경 나도 오늘 예약 환자 많아 바빠서 정원 그래요 상원 저는 독서실 가서 공부하고 하려고요 정원 그래 잘 다녀와 상경 응 그래 그렇게 해 (세준이네) 리온 아빠 오늘도 다솔이 안 오는 거지? 세준 응 아마도 다음에 오겠지 리온 어제 삼촌이랑갔는데 다솔이랑 딸기만 세준 응 그랬더라 솔아 그래 그랬구나 그래서 우울 하구나 세준 응 리온이 갈 거지 리온 네 새롬 오빠 뽀뽀 쓰담 (영훈이네 방 안) 영훈이 다솔이 일어난다 성민 일어났어 주사 맞아 뒤로 돌아 영훈 응 아으윽..... 성민 주사 맞았고 이거 많이 아프면 먹어 배 약 발라 줄게 영훈 응 아아악..... 아파 형 성민 멍이 심해졌네 간다 심하면 전화 하고 아이들 도면 다 끝나고 병원으로 와 영훈 응 성민 와서 치료하고 염증 빼고 가고 링거 맞고 영훈 응 다솔 아빠 배 왜 그래 ? 성민 아빠 새벽에 딸기 분유 부딪쳐서 다솔 그래 호호호 영훈 응 고마워 성민 갈게 영훈 응 성민이 영훈이네 집을 나가 505호로 올라간다 (주영이네) 주영 왔어 성민 응 승경 아빠 오셨어요 주경 아빠 오셨어요 뽀뽀 도경 아빠 오셨어요 성민 응 학교 갈 준비 하는 거야 씻고 와 밥 먹고 갈 거야 승경 주경 도경 네 하고 씻으러 간다 성민이 영훈이 다친 이야기며 몸 상태 이야기를 한다 주영 그렇구나 여기 저기 멍이 많겠네 성민 응 주사 맞아 멍들고 못 걷고 하니까 멍 피멍이 많더라고 여기저기 배까지 부딪쳐서 멍들었어 주영 아 그래 주경 아빠 밥 같이 드세요 성민 응 그래 얼른 먹고 학교 가 주영이 성민이 승경이 주경이 도경이 아침을 같이 먹는다 성민 애들아 가자 데려다 주고 갈게 나 갔다 올게 주영 응 다녀 와요 오늘도 있을 거지 영훈이 옆에 성민 아마 그럴 거 같아 당분간은 주영 응 알았어 성민 지금처럼 아침이나 중간 중간 들릴게 주영 응 다녀와 승경 정말이요 와 좋아요 아빠 말로 뽀뽀 주경 아빠 뽀뽀 좋아요 도경 네 아빠 뽀뽀 저도 좋아요 성민 응 승경아 아빠도 말로 뽀뽀 주경이 뽀뽀 도경이 뽀뽀 성민이 아이들을 데려다주고 병원으로 간다 (영훈이네) 영훈 뭐 먹을까? 아빠 약 주세요 다솔이도 먹고 다솔 응 자 여기 있어 영훈 응 다솔이가 영양제하고 비타민을 먹는다 영훈이가 영양제 하고 비타민 하고 혈압약을 먹는다 영훈 다솔아 뭐 먹을까? 다솔 아빠가 하려고? 아프잖아 할머니랑 약속 했잖아 혜영 고모에게 말해서 가져와 달라고 한다고 전화 하자 영훈 아 그랬지 전화할까? 다솔 어 응 하자 영훈 응 그래 그러자 뭐 먹고 싶은데 영훈이가 불려 놓은 맵쌀 하고 현미를 섞어 연근을 넣고 밥솥에 밥을 한다 다솔 다솔이는 소불꼬기 하고 꽃게 된장찌개 연근밥 영훈 아 그래 전화한다 다솔 응 영훈이 혜영이에게 전화 한다 (혜영이네) 혜영이 민주가 아침밥 준비를 한다 혜영 민주야 된장찌개에 아직 두부 넣으면 안 된다 민주 네 엄마 영경 오늘은 꽃게 된장찌개인 거야? 혜영 네 소불고기도 있고요 은찬 사람은 4명인데 반찬이 너무 많아요 혜영 그러네 이때 전화 온다 따르르릉...... 따르르릉....... 혜영 영경 씨 받아봐 은찬 누구지 이 시간에 영경 식구들 이겠지 여보세요 영훈 저 영훈이요 혜영 누나 보고 가져 오라고 소불고기 꽃게 된장찌개 이죠 민주 보내요 영경 응 영훈 그럼 뚜뚜뚜~~~~~~ 은찬 누구인데요? 응 만 해요 영경 아 외삼촌 은찬 엄마 밥 가져와 달래 혜영 그래요 어쩐지 많이 하고 싶더라 다 먹을 수 있겠다 민주야 가져다 주고 와 담아 줄게 먹고 와 민주 네 엄마 은찬 그 말인데 그렇게 금방 끝났어요? 영경 어 응 신기 밥 가져와 달라고 소불고기 꽃게 된장 찌개이죠 하고 민주 보고 가져 오라고 하라고 했어 결론 대화 음식만 말하고 은찬 그래요 혜영 두부 넣어 한 소끔 끓으면 가져가고 소불고기도 통에 넣어줄게 가서 먹고 와 민주 그러게 신기하다 (재경이네) 다온 오늘은 계란도 있네 볶음밥 하고 보름 응 많이 먹어 다온 네 엄마 재경 잘 먹을게 먹고 이 닦고 출근 하면 8시 20분에 갈 수 있겠다 보름 응 얼른 먹고 가요 (동우네) 다울 오늘도 전화해 주세요 동우 또 나중에 해 다울 해주세요 아진 하라고 해 다울이도 은근 고집이 쎄 다솔이 보다는 아니지만 인애 응 그렇지 오늘은 샌드위치를 해서 간단하게 먹는다 우유 하고 어른들은 우유에 커피를 넣어서 먹는다 인애 다녀와 잘 놀고 와 다울아 아진 잘 다녀와 싸우지 말고 놀아 동우 씨 잘 다녀와 동우 응 어머니 아진아 다녀올게 다울 외할머니 엄마 다녀올게요 뽀뽀 인애 응 뽀뽀 아진 그래 뽀뽀 동우가 오늘도 출근하면서 전화해 준다 (영훈이네) 곰 세 마리가 한집에 있어....... 영훈 네 영솔 건축 &디자인 대표 이영훈입니다 다울 다울이에요 영훈 응 다울아 잠깐 이다솔 전화 다솔 다울아 헬로(Hello) 다울 헬로(Hello) 갈거야? 다솔 어 응 약속했어 아빠 그렇지 영훈 응 데려 갈게 다울 그래 수요일 올 거야 다솔 응 그때 만나 미안해 다울 아니야 그때 만나자 내일도 할게 다솔 응 다울 계속 다솔 글쎄 내일은 몰라 다울 그래 알았어 다울 내일 하자 굿바이(Good bey) 다솔 응 굿바이(Good bey) 뚜뚜뚜~~~~~ (동우, 다울이 탄 차 안) 동우 벌써 다했어 다울 응 할 말이랑 다했어 결론 대화 아빠도 들었잖아 동우 어 응 들었어 전화기 넣어 다솔 응 넣었어 (동수네) 동수 다녀올게요 세인 네 다녀와요 저 오늘도 강의 있어요 동수아 그래 다녀와 조심해서 태은 응 조심해서 다녀와 아이들은 네가 볼게 세인 네 어머니 라윤 아빠 잘 다녀와요 뽀뽀 동수 응 라윤이 뽀뽀 (성준이 애심이네) 성준 잘 잤어요 또 울었어요 애심 미안해요 성준 미안한 건 아닌데요 왜 한번 씩 그래요 영훈이가 많이 아프고 할 때 입원 하면 그래요 애심 그러게요 자꾸 눈물이 나네요 성준 눈물 닦아요 영훈이에게 들키겠어요 애심 네 밥 드세요 성준 그래요 애심 오늘은 어제 먹던 거 남은 거 먹읍시다 성준 그래요 그렇게 해요 (종숙이 성애네) 성애 엄마는 오늘도 가라고 해서 온 거예요? 종숙 응 먹고 가자 종숙이 성애는 김치 콩나물국을 끓인다 종숙 얼른 먹자 성애 네 엄마 영훈이에게 가려는 거지 종숙 응 먹고 가보고 가자 성애 알았어요 (리욱이네) 보령 아이들 데려 다 주고 간다고 해서 말했잖아요 강의 라고 리욱 응 알았어 갈게 유승 유준 가자 데려다 줄게 유승 엄마 다녀올게요 말로 뽀뽀 유린 잘 다녀와 유승 응 잘 갔다 와 이따 만나 유준 다녀 올게요 엄마 유린아 이따 만나 엄마 뽀뽀 보령 응 엄마도 유승이 유준이 뽀뽀 아이들 하고 리욱이 학교에 간다 (행복동 초등학교 유치원 정문) 리욱 잘 다녀와 유승 네 말로 뽀뽀 다녀올게요 유준 다녀올게요 아빠 뽀뽀 리욱 응 유준이 뽀뽀 유승이 말로 뽀뽀 잘 다녀와 리욱이 아이들을 데려다 주고 회사로 간다 (승민이 아연이네) 승민 데려다 주고 바로 갈 거야 영훈이만 보고 아연 네 불량 때문에 가는 거죠? 승민 그것도 있고 새로운 프로 젝트 때문에 아연 그래요 얼른 먹어요 승민 다 먹었어 아연이 설거지를 한다 승민이 아연이 이를 닦고 나갈 준비를 한다 (리욱이네) 보령이가 대문을 잠그고 나온다 (승민이 아연이네) 대문 초인종이 울린다 띵동 띵동 아연 왔나 봐요 승민 나갈게 준비하고 있어 아연 다했어요 승민 네 누구세요 대문을 연다 승민 왔어 보령 네 유린이만 데려다주고 갈게요 바로 다녀와서 갈게요 승민 응 그래 저녁까지 있다가 와 보령 네 보령 데려다 주고 차를 타고 간다 승민 리욱 엄마 나와요 아연 네 유린이 아연이 승민이 차를 타고 영훈이네로 간다 (미영이네) 세찬 엄마 잘 먹었어요 세찬이가 이를 닦는다 세찬 아빠 엄마 다녀올게요 미영 응 잘 다녀와 재운 잘 다녀와 세찬 네 미영 오늘도 부르는 거야? 재운 모르겠네 이따 병원 갈 때나 부르지 않을까? 미영 그래 오늘 회사에서 한다고 했지 재운 응 작업실에서 미영 그래 아무 말 없네 작업실 생각 안 하고 사장실 작고 회의실에서 하려고 하니까 작업실 말하더라 ㅋㅋㅋ 그래서 방음 안되는데 하려고 했는데 회사 만들면서 작업실부터 방음했는데 말했잖아요 할머니 아빠 엄마 하는데 기억나더라 아 맞다 하고 미영 그래 ㅎㅎㅎ 오늘 일어 났으려나? 재운 영훈이 있잖아 만든 빵이라도 가져 가겠지 미영 그러네 ㅎㅎ (소영이네) 준욱 다 먹었어요 다녀올게요 준영 잘 다녀와 태준 응 다녀와 소영 응 다녀와 준희 잘 다녀와 준영 오늘은 오시면 어디서 해요 태준 작업실 있다고 했잖아 거기서 거기는 방음 제일 먼저 했어 외삼촌이 사장실 문 열고 들어 가면 장식장 옆에 문 있어 준영 네 알아요 저번에 들어가서 봤어요 태준 아 그렇지 준희 대단해요 아이디어 소영 외삼촌이 혼자 작업할 때 방해 안 받고 한다고 만든 거야 태준 첫째 이모부 첫째 이모 외징조 할머니에게 자랑했거든 보여 주면서 그리고 주영이 이모 에게 말했는데 성민 이모부에게 들켜서 혼났지 준영 회사 사무실 짓고 건물 CC TV 전부 달고 목소리 까지 전부 같이 알었어요? 태준 그렇지 준희 대단해 준영 준희의 대단하다는 말 나도 인정 소영 응 얼른 먹고 가요 준영이도 얼른 먹어 태준 응 준영 네 (혜영이네) 혜영 가져다 주고 와 먹고 가져 와서 설거지해 놓아 엄마는 식당에 간다 민주 네 어떡해서 안 거지 신기해 엄마도 외삼촌도 혜영 밥 뭐 먹을지 말하는 거지 민주 네 혜영 텔레파시가 통한 거지 민주 그래요 다들 웃는다 은찬이 혜영이 영경이 아침밥을 먹는다 민주 현관을 나가 2층 영훈이네로 내려간다 (영훈이네) 영훈 비번 해지하고 와 다솔 네 다솔이가 현관문 비번을 해지 한다 [다솔ㅡ> 영훈, 다솔, 딸기네 집 현관문 비번: 띠리릭......] 민주가 문을 두드린다 다솔 열려 있어 민주 누나 민주가 거실 안으로 들어온다 민주 외삼촌은? 다솔아 다솔 부엌에 있어요 민주 누나 헬로(Hello) 영훈 왔어? 밥 먹을 거지? 한 공기 퍼주면 되는 거지? 민주 연근밥 이네요 영훈 응 연근밥 먹을 때 된장찌개 먹거든 영훈 간장을 금방 만들어 도자기 뚜껑 있는 작은 항아리에 넣어서 식탁에 놓는다 민주 대단해요 음식 저희가 먹는거 어떻해 알았어요 영훈 뭐 텔레파시 민주 엄마도 그렇게 말했는데 ㅎㅎㅎ 영훈 아 그래 ㅎㅎ 다솔 아빠 텔레 파시가 뭐야?? 영훈 응 텔레 파시는 마음이 통한 거를 말하는 거야 다솔이 아빠랑 혜영 고모 뭐 먹을지 알았잖아 어떤 사람의 마음이나 생각이 말 표정 몸짓이 통해서 다른 사람과 똑같이 말하고 행동 하고 표정을 같이 하는 거를 말하는 거야 다솔 아 그래 고마워 뽀뽀 영훈 응 뽀뽀 (마음 속으로) 아으윽...... 다친 곳 또 아프네 오늘은 영훈이 밥을 2 공기 먹는다 다솔이도 2 공기 먹는다 다솔이가 밥통에서 다솔이 밥 퍼올 때마다 가득 퍼온다 다솔이 밥 보다 많다 그래도 아무 말 안 하고 먹는다 다 먹고 영훈 차 마실래? 냉커피 줄까? 민주 네 냉커피로 주세요 외삼촌 영훈이가 냉장고에서 보온병에 있는 커피를 따라 얼음을 넣어 준다 민주 고마워요 영훈 천만에 다솔 아빠 주스 영훈 응 다솔이도 얼음 넣어 줄까? 다솔 네 아빠 영훈 응 여기 있어 잘 들고 마시고 다솔 네 민주 밥 많던데 두 공기 다 드신 거예요 영훈 응 먹었어 다솔아 아빠 약 주세요 다솔 여기 있어 영훈 응 영훈이 약을 먹는다 영훈 다솔아 아빠 복사한 거 어디 있지? 다솔 작업실에 영훈 아 그래 다솔 아빠 다솔이가 가져 와서 사장실 책상에 놓아두고 올까? 영훈 응 고마워 조심해서 다녀와 다솔 어 응 (영솔 사장실 안) 다솔이가 사장실 안으로 들어 간다 (영솔 사장실 옆 작업실 안) 다솔이 작업실 안으로 들어와 복사한 용지들을 찾는다 (영훈이네 집 주방) 이때 종숙이랑 성애랑 들어온다 성애 다솔이는? 영훈 사장실 작업실에 성애 그래 종숙 밥 다 먹었어? 영훈이가 밥통을 꺼내 개수대에 물을 받아 씻으려 한다 영훈 응 민주 제가 할게요 영훈 응 그래 민주가 밥통 밥그릇 된장찌개 뚝배기 불고기 담은 통 하고 그릇을 씻는다 수저도 씻는다 민주 밥통은 어디 놓아요? 영훈 거기 개수대 옆 식기 건조대에 엎어 놓아 민주 네 민주 가져온 뚝배기랑 소불고기 통을 챙긴다 성애 여기 싱크대도 작게 맞추어야 하겠다 영훈 괜찮아 안 맞추어도 돼 잘 봐 영훈이 리모컨을 식탁 옆에 통에서 리모컨을 꺼내 버튼을 누르자 싱크대가 휠체어 사이즈에 맞게 내려간다 민주 와 내려가네 영훈 전에 아플때 서 있기 힘들어서 만든 건데 유용하게 쓰이더라고 다시 만들려고 했는데 우리 식구들 다 쓰고 해서 그냥 두었어 내리면 되니까 ㅎㅎ 종숙 그러네 영훈 다솔이가 늦네 가보고 올게 성애 도와줄까? 영훈 괜찮아 종숙 그래 조심해서 다녀와 (영솔 사장실 안) 영훈이 사장실로 들어가서 밖에 휠체어에 앉는다 힘들게 땀 까지 흘린다 (영훈이네 집 주방 안) 종숙 많이 아픈데 무슨 일 있었나? 민주 외징조 할머니는 그것까지 알아요? 종숙 그럼 알지 민주 이모 할머니는요? 성애 잘 몰라 외징조 할머니 성민 이모부 첫째 이모 첫째 이모부 세준이 민찬이 말고 몰라 민주 그래요 (영솔 사장실 옆 작업실 안) 영훈 이다솔 뭐해? 왜 늦어 없어 다솔 잠깐만 찾았다 아빠 여기 있어요 사장실에 가져다 놓을게요 영훈 어... 응 그래 고마워 거기에 놓았어 아빠가 ? 다솔 아니 떨어 진거 인가 봐 책상 사이라서 찾느라 영훈 아 그래 다솔 응 아빠 혼자서 온 거야? 민주 누나 보고 가라고 하지 다솔 그러게 그렇게 할걸 그랬다 힘들어 다솔 가자 영훈 응 (영훈이네 집 주방 안) 다솔이 영훈이 주방으로 들어온다 다솔 왕할머니 고모 할머니 헬로(Hello) 종숙 성애 응 다솔이 안녕 영훈 민주야 휠체어 돌려서 잡아봐 민주 네 영훈 꽉 잡아 종숙이 성애도 도와준다 종숙 땀 봐 영훈 괜찮아 씻으면 돼요 종숙 무슨 일 있었지 영훈 할머니는 못 속이겠다 다솔 말해? 아빠 영훈 응 민주야 쉿 말하지 말라고 해 첫째 이모부나 첫째 이모 말고 모를 거야 민주 저 거짓말 못하는데 그럼 아빠랑 엄마한테 말해 그럼 말 안 할 거야 거짓말 티 안 나니까 민주 네 다솔 아빠 아침 5시에 딸기 분유 주고 침대위로 올라 오다가 넘어져 배 다쳐서 고모부가 약 발라 주었어요 종숙 그래 성애 그렇구나 많이 아프면 주사 놓아 달라 하던가 해 영훈 응 알았어 그렇게 할게요 고모 다솔 보여 줄게요 여기 이지 영훈 으악...... 다솔아 아파 종숙 피멍 심하네 민주 그러네요 저 올라 갈게요 영훈 응 성애 종숙 응 그래 다솔 민주 누나 잘가 민주 그래 안녕 다솔아 민주가 된장찌개 뚝배기 소불고기 통을 들고 5층으로 올라간다 (민찬이네) 8시 넘어서 일어난 주은이다 으아악 미안해 오빠 어떡해 민찬 밥은 나중에 점심 먹을게 나도 늦어서 8시에 일어나서 시간 다 되어서 얼른 씻고 갈게 주은 미안해 내일은 진짜 일찍 일어나 밥차려 줄게요 민찬 그래 파이팅! 민찬이 서둘러 씻고 준비한다 (영솔 사무실 안) 8시 20분~~~ 재경이 사무실 올라가 의뢰며 일 할 거 정리 체크 하면서 일 할 준비한다 8시 30분~~~ 태준이 영경이 준영이 은찬이 사무실로 내려온다 8시 35분~~~ 민주랑 송희랑 수영이 재미가 사무실로 올라온다 8시40분~~~ 동우랑 세준이 리온이랑 다울이를 어린이집에 데려다주고 주고 올라온다 민찬이가 뛰어서 뒤이어 들어온다 다들 인사한다 수영 개인 일 사장님에게 말할 거 있어요 재경 형 재경 네 이따 사장님 오면 말하세요 동우 저도 의뢰 두 개 있어요 말 하면 되는 거죠? 재경 네 수영 씨 뭔데요? 수영 인테리어 태권도장 하고 카페요 그리고 도면 2개요 동우 저는 광고 편집 그래픽 2개 있어요 세준 저는 아버지가 인테리어 일러 스트레이션 솔아가 디스플레이 의뢰요 태준 많네요 이번 주 동우 그러네요 재경 네 알겠어요 말 전할게요 영경 수영 씨는 개인 의뢰 처음이죠? 재미 네 수영 오빠는 수영 아이들 가르치는 거 하거든요 오빠네 외갓집 아는 분 소개로 그래서 처음이에요 은찬 아 그렇구나 아빠 나이스 물어보고 싶었는데 ㅎㅎ 태준 일 할 준비 하세요 사장님 오실 때 되었어요 사원들 다들 네 하고 대답 한다 9시 다 되어간다 (영훈이네 주방 안) 영훈 할머니 불고기 남은 거로 만들어 주세요 종숙 민찬이 주려고 영훈 응 나도 이따 먹고 해야지 종숙 응 종숙이가 대답을 하고 냉장고에서 영훈이가 만든 빵을 챙겨 불고기 넣고 어제 영훈이가 만들었던 샌드위치를 3개 만들어 준다 영훈 고마워 할머니 하나는 잘라 주고 종이에 싸주세요 저기 서랍에 있어 성애 응 여기 있어 내가 할게 성애가 종이에 이쁘게 싸준다 주스도 다솔아 거기 병 하나 꺼내서 챙겨 다솔 응 여기 넣었어 영훈 응 얼음을 넣어 가져 나간다 종숙 해줄까? 영훈 응 고마워 곰 세 마리가...... 네 엄마 네 미안해요 아 오는중? 먹었어요 네 많이 조금 이요 형수님은요 ? 아 그래요 가면 아 저녁에 아이들이랑 네 알았어요 미안해요 아파서 잊어버렸네요 오세요 오늘은 사장실 작업실에서 하려고요 네 데리고 오세요 둘이 놀고 있으라고 하고 하면 돼요 네 이따 만나요 뚜뚜뚜~~~~~ 종숙 다솔이 외할아버지 외할머니 유린이 오는 거야? 영훈 네 다녀올게요 종숙 알았어 영훈 할머니 이따 5명 도면 가르치는 아이들 점심도 부탁해요 종숙 어 응 그래 성애 5명 더 하면 되는 거지 영훈 응 종숙이 성애가 사장실의 휠체어에 태워 준다 종숙 우리 강아지들 이따 만나 영훈 응 알았어 다녀 올게요 성애 잘 다녀와 다솔 왕할머니 이모 할머니 이따 만나요 종숙 성애 그래종숙이 성애랑 현관문으로 나가서 가족 엘리베이터를 타고 식당으로 내려간다 (영솔 사장실 안) 영훈이 다솔이 딸기랑 사장실 안으로 들어온다 (영솔 사무실 안) 따르르릉........ 재경이의 인터폰이 울린다 재경 네 영솔 건축&디자인 사무실 이영훈 사장님 비서 김재경입니다 (영솔 사장실 안) 영훈 네 안녕하세요 좋은 아침입니다 으아악..... 사장실 도착 김비서님 사장실로 들어 오세요 영훈이가 비번을 해지한다 [영훈ㅡ> 사장실 문 비번: 띠리릭.....] 뚜뚜뚜~~~~~ (영솔 사무실 안) 재경이가 일어나 사장실로 간다 준영 또 말없이 할 말 하고 끊으셨나 보네요 세준 네 그런 거 같아요 의뢰도 말해 주세요 재경 네 (영솔 사장실 안) 재경이가 사장실 안으로 들어온다 재경 아직 아픈데 괜찮아? 영훈 응 괜찮아 형 아이들 도면 가르칠 자료야 이거 복사해서 가지고 가서 아이들 오면 주고 오라고 해 다솔이 보낼게 전화해 재경 응 영훈 번호 인터폰 0번 누르면 돼 재경 응 많이 아파? 주사 맞아 영훈 응 그렇게 할게 재경 응 그리고 개인 의뢰 동우 대리님 광고 편집 그래픽 2건 수영 씨 태권도장 카페 인테리어 1건씩 도면 2장 세준이 아버지 인테리어 일러 스트레이션 솔아 디스플레이 있어 영훈 응 그래 설명 써줄게 가져오라고 해 재경 응 나 좀 눕혀 주고 재경 응 (영솔 사장실옆 작업실 안) 영훈이 다솔이 딸기랑 사장실 작업실 안으로 들어 온다 재경이도 들어와 사장실 작업실로 간다 재경이 들어와 영훈이를 안아서 사장실 작업실 소파에 눕혀 준다 영훈 아 그리고 재경 형 어머니랑 아버지랑 유린이 올거야 문 열려 있다고 들어 오라고 해 재경 어 응 재경이 사장실 작업실을 나가 사장실을 나간다 영훈 들어올 거니까 문 닫지 마 [영훈ㅡ> 사장실 옆 작업실 문 비번: 띠리릭..... 사장실 문 비번: 띠리릭.....] 다솔 네 아빠 아프면 전화해 영훈 어.... 응 영훈이 성민이에게 전화한다 영훈 형 자꾸 아파 응 그래 이따 알았어 많이 아프면 같이 먹을게요 점심에 알았어 심하지는 않아요 어... 응 알았어 뚜뚜뚜~~~~~~ 딸기가 운다 딸기 야옹야옹....... 딸기 울면서 영훈이에게 안긴다 영훈이 딸기에게 분유를 타서 준다 다솔이가 분유를 먹인다 영훈 다솔아 문 닫지 마 다솔 네 (영솔 사무실 안) 재경 동우 대리님 수영 씨 세준 차장님 들어가서 보고 하세요 세준 저는 아직은 말만 전하고 가져오면 할게요 재경 그래요 동우 대리님 전해 주세요 동우 네 (영솔 사장실 안) 동우랑 수영이 들어간다 동우 사장님 다솔아 (영솔 사장실 옆 작업실 안) 다솔 여기 작업실이요 (영솔 사장실 안) 장식장 옆에 문 동우랑 수영이 문을 찾는다 수영 여기 문이요 동우 아 네 들어가요 (영솔 사장실 옆 작업실 안) 동우랑 수영이 들어 온다 영훈 동우야 세준이는? 동우 응 세준이는 아직은 말만 하라고 해서 영훈 아 그래 알았어 주세요 유동우 대리님 광고 설명 쓰기 완료 빙고 O 편집 설명 쓰기 완료 빙고 O 그래픽 A 설명 쓰기 완료 빙고 O 그래픽 B 설명 쓰기 완료 빙고 O 가져가서 이대로 하면 돼요 조수영 씨 태권도장 인테리어 설명 쓰기 완료 빙고 O 카페 인테리어 설명 쓰기 완료 빙고 O 도면 A 설명 쓰기 완료 빙고 O 도면 B 설명 쓰기 완료 빙고 O 이대로 하면 됩니다 수영 동우 네 사장님 동우랑 수영이가 사장실 작업실을 나가서 사장실을 통과해서 사무실로 나간다 (영솔 사무실 안) 수영이 동우랑 자리에 앉아서 일을 한다 수영 적은 거 누가 하는 거인지 말해야 하지 않아요? 동우 그러네요 못 물어보고 그냥 나왔네요 재경 왜요? 동우 누가 하는지 말 안 하셨어요 재경 아하 이따 아이들 오면 말 할게요 동우 감사합니다 수영 고맙습니다 재경 천만에요 승민이 아연이 유린이 들어 온다 사무실 안으로 송희 승민 삼촌 아연 이모 안녕하세요 유린아 안녕 재경 문 열려 있어요 들어 가세요 장식 장 옆에 보면 문 있어요 승민 네 수고해요 아연 수고해요 유린 다솔이 고모부들 오빠들 송희 이모 언니들 헬로(Hello) 하고 인사를 하고 사장실로 들어간다 (영솔 사장실 옆 작업실 안) 승민이 아연이 유린이 들어온다 다솔 외할아버지 외할머니 유린아 헬로(Hello) 영훈 오셨어요 승민 아연 영훈아 다솔아 안녕 유린 고모부 다솔아 헬로(Hello) 영훈 으악... 다솔아 도면 수영 이모부 그리고 둘째 고모부 최종 확인 동우 삼촌 거 재미 이모 그리고 최종 확인하고 인테리어 민찬 형아 세준 삼촌 준영 형아 하라고 하고 최종 확인 셋째 이모부 하라고 해 세준 삼촌 민찬 형도 확인하고 그리고 샌드위치 주스 민찬 형아 주고 다솔 말하고 형아 주고 오면 되는 거지 영훈 응 (영솔 사무실 안) 다솔이가 샌드위치 1개 하고 주스를 들고 사무실로 나온다 다솔 민찬 형아 이거 아빠가 주라고 먹어 민찬 응 고마워 민찬이 빵을 먹고 주스를 마신다 준영 배고파서 말 못 한 거구나 민찬 응 늦잠 자서 주은이 재미 늦잠 주무셨구나 민찬 네 다솔 저기요....... 아빠가 재경 미안 쉿 말해 두 가지 일 안되죠 들어요 사원들 다들 네 하고 대답 하고 듣는다 [영솔 사원들: 네] 다솔 아빠가 도면은 수영 이모부가 그리고 둘째 고모부 최종 확인 동우 삼촌 거 재미 이모 그리고 최종 확인하고 인테리어 민찬 형아 세준 삼촌 준영 형아 하라고 하고 최종 확인 셋째 이모부 하라고 해서 세준 삼촌 민찬 형도 확인하고 하라고 말해 달라고 했어요 다솔이 다 말하고 사장실 안으로 들어간다 민찬이가 먹으면서 말한다 민찬 역시 외삼촌이야 민주 다 알고 계신 가봐요? 과장님 사모님 늦잠 주무시는 거 민찬 네 두 번 만나고 아셨을 거예요 한번 소개해 준다고 저랑 동생이랑 외삼촌이랑 다솔이랑 만나고 주은이의 부모님이랑 남동생이랑 외삼촌이랑 다솔이 만나고 아셨어요 수영 아 그래요 두 번 만에 놀랍네요 동우 네 사장님 두 번만 보면 아시거든요 사람들 성격 다들 그랬을 건데요 민주 아 ㅎㅎ 그런 거 같네요 수영 네 그런 거 같아요 재미 네 맞아요 (영솔 사장실 옆 작업실 안) 승민 다쳤어? 영훈 네 야 이다솔 정말 다솔 왜? 말하면 안 돼요? 아연 아니야 잘했어 어디 다친 건데 다솔 5시에 딸기에게 분유 먹이고 올라 오다 넘어져서 배 다쳐 막내 고모부가 약 발라 주고 주사도 놓아 주었다고 말했어요 승민 아연 아 그래 유린 고모부 많이 아파요? 호호호 영훈 고마워 다솔 잠깐이요 보여 줄게요 영훈 아악..... 다솔아 다솔 미안 여기요 승민 피멍이 심하네 아연 그러게요 승민 주사 맞아 많이 아프면 영훈이 얼굴 봤으니까 갈게 영훈 네 아빠 아연 엄마는 식당에 있을게 유린이 조용히 하고 말 잘 들어 유린 네 할아버지 할머니 굿바이(Good bey) 할머니 이따 만나요 다솔 외할아버지 외할머니 굿바이(Good bey) 외할머니 이따 만나요 승민 응 안녕 유린이 다솔이 아연 응 이따 만나자 유린아 다솔아 (영솔 사무실 안) 승민이 아연이 사장실을 나온다 승민 아연 수고하세요 영솔 사원들 다들 안녕히 가세요 하고 인사를 한다 송희 승민 삼촌 아연 이모 안녕히 가세요 승민 응 수고해 다들 수고 해요 아연 응 수고해 송희야 다들 수고 해요 (성공 빌딩 3층 지하 주차장 안) 승민이 3층 지하 주차장으로 가서 차를 타고 간다 (엄마 손 식당 안) 아연이가 식당으로 들어온다 종숙 오셨어요 다솔이 외할머니 애심 온다고 말하셨어요 같이 수다하고 해요 혜영 오셨어요 성애 오셨어요 아연 네 안녕하세요 영훈이 매일 하는데 요즘 연락 없어서요 걱정되고 해서 얼굴 보려고 일요일에 많이 아픈 모습 보고 해서 걱정 되어서 전화 했는데 성민 선생도 영훈이도 안 받아서 왔어요 애심 아 네 잘 오셨어요 아연 식당 일 도와 드릴게요 애심 네 고마워요 성애 다솔이 외활머니가 도와 주면 편하죠 고마워요 종숙 네 고마워요 사돈 혜영 네 고맙습니다 (영솔 사무실 안) 오전 10시~~~ 이때 현순이 도운이 민탁이 재현이 재성이 사무실 안으로 들어 온다 혁순 이영훈 선생님에게 도면 배우러 왔어요 안녕하세요 권현순입니다 도운 안녕하세요 장도운입니다 민탁 안녕하세요 송민탁입니다 재현 안녕하세요 서재현입니다 재성 안녕하세요 박재성입니다 재현 준영아 안녕 너 여기서 일해 준영 응 안녕 재현아 재성아 재성 응 안녕 재현 안녕 재경 네 재경이가 인터폰 0번을 누르고 전화(인터폰)한다 (영솔 사장실 옆 작업실 안) 재경 사장님 아이들 왔어요 영훈 네 다솔아 뚜뚜뚜~~~~~~ (영솔 사무실 안) 재경 사장님의 아들 나와 있을 겁니다 오늘 공부할 내용 복사한 거 입니다 가지고 가세요 이름 적혀 있어요 각자 이름 찾아서 가지고 들어 가세요 현순 도운 민탁 재현 재성 네 감사합니다 재경이 앞에 서 있는 현순이에게 준다 현순이가 이름을 보고 나누어 준다 다솔이가 사장실 문을 열고 나와 말한다 다솔 형아들 헬로(Hello) 따라와요 거기 끝에 형아 문 닫고 들어 오면 돼요 재성 응 그래 알았어 (영솔 사장실 작업실 안) 현순이 도운이 민탁이 재현이 재성이 다솔이를 따라 사장실 작업실로 들어온다 현순이 도운이 민탁이 재현이 재성이 인사한다 현순 도운 민탁 재현 재성 안녕 하세요 영훈 선생님 꼬마들 안녕 재성 아들 이름이 뭐예요? 영훈 선생님 영훈 다솔아 자기 소개 딸기야 잠깐만 현순 학생 나 좀 일으켜 줄래요 현순 네 하고 일으켜 준다 영훈 고마워요 다솔 아빠 하면 돼요 나이 이름 딸기 소개 해요? 영훈 어.... 응 다솔 이다솔 다솔이가 고사리 손을 펴서 숫자 4를 보여준다 다솔 여기 이 검은 고양이는 딸기 다솔이의 여동생이에요 재성 아 그래 고마워 답변 다솔 천만에요 유린 오빠들 헬로(Hello) 다솔이 아빠 제가 고모부라고 불러요 다솔이 우리 아빠 엄마 외삼촌 외숙모라고 불러요 제 나이는 유린이 다솔이 처럼 고사리 손을 펴서 숫자 4를 보여 준다 영훈 시작 하자 다들 집중 영훈이가 헤드셋 마이크로 작은 목소리로 말한다 영훈 오늘은 도면 그리기 대하여 설명 할거 예요 영훈이가 헤드셋의 마이크로 작은 목소리로 도면 그리는 법에 대하여 한참을 설명한다 영훈 도면 그리기는 먼저 기호........ 입니다 여기 까지 오늘은 11시~~~ 도면 그리기 공부가 끝났다 영훈 이해 다들 했죠 다들 개인 질문 도면에 대하여 질문해요 현순 도운 민탁 재현 재성 네 했어요 영훈 그래요 개인 질문하세요 재성 준영이도 여기서 일하던데 어떡해서 알아서 채용했어요? 영훈 재성 학생 재현 학생 준영 씨의 친구들 이군요 재현 재성 네 영훈 아 그래요 도운 학생 현순 학생 설명해 줄래요 왜 있는지 도운 현순 아 네 현순 장준영 선배는 이영훈 선생님의 조카예요 외삼촌 그래서 준영 선배는 회사에서 일하고 개강하면 수업한다고 했어요 현순 네 여기 준영 선배 아버지도 계시고 이모부 카 동생들도 있다고 했어요 영훈 네 맞아요 준영이 아빠 장태준 본부장님 준영이 둘째 이모부 유영경 실장님 실장님 아들 유은찬 첫째 이모 큰 아들 저 보다 1살 많은 조카 김민찬 과장 초등학교 1학년 때에 부터 지켜준 제 친구 강세준 차장 저의 장인어른과 같이 회사 창립한 친구 아들 저와도 절친인 유동우 대리 그리고 장인어른의 친구 딸 고송희 차장님 여동생 강재미 재미 남자 친구 조수영 씨 저의 아내 오빠의 아내 즉 새언니의 첫째 오빠 첫째 딸 박민주 그리고 실장님 딸 유민주 민주 친구이며 본부장님 누나 딸 강세리 씨도 일합니다 여기는 없지만 유민주 씨랑 강세리 씨도 알바할 겁니다 방학 때 답이 되었죠 다른 질문 없고요 도면은 안 궁금해요?? 현순 네 잘 가르쳐 주셔서 머릿속에 쏙쏙 들어 와서요 영훈 아 그래요 다들 나가 도면 그리기 하는거 보고 배우세요 본부장님 조수영 씨 차장님 과장님 여러분의 선배들에게 저는 도면은 요즘 잘 안 그려서요 그리고 1시에 여러분도 같이 가서 점심 먹고 가시고 내일도 회사로 오시면 됩니다 아셨죠 현순 도운 민탁 재현 재성 네 이영훈 선생님 영훈 다솔아 다솔이가 사장실 작업실 문 하고 사장실 문을 열어 주고 사장실 작업실 안으로 들어 간다 (영솔 사무실 안) 현순이 도운이 민탁이 재현이 재성이 사장실에서 나와 사장실 문을 닫고 사무실 안으로 들어온다 준영 안 가는 거야? 재성 어 응 영훈 선생님이 외삼촌 이라면서 ㅎㅎㅎ 영훈 선생님께서 도면 보고 배우고 점심 먹고 가라고 하셨어 은찬 다리 아픈데 서 서 보려고요 앉으셔야 하는데 재경이가 일어나서 비품실에서 접이식 의자 5개를 찾아와 놓아 준다 여기 앉아서 보세요 도움이 많이 될 겁니다 세준 그래요 잘 보고 배우세요 도면만 할 거면 도면만 보고 다른 거도 할 거면 다 보시고 하세요 다들 네 하고 대답 한다 의자에 앉아 보고 적고 한다 (영솔 사장실 옆 작업실 안) 영훈 으아악....... 어떡해 약 안 먹었다 다솔 아고 그러네 미안 아빠 물어볼까? 영훈 응 영훈이가 성민이(형)에게 전화한다 영훈 성민 형 나 약을 잊어버렸어 어떡해 어 응 아파 아 그래 지금 먹어 알았어 빵 있어 먹으면 돼 아까 할머니가 만들어서 주셨어 빙고 응 알았어 먹을게 지금 응 뚜뚜뚜~~~~~ 지금 먹으라고 다솔아 샌드위치 두 개 냉장고에 있지 주세요 다솔 응 여기 있어 유린 나도 주세요 영훈 응 여기 있어 반개 씩 포장 한거 있지 줄게 다솔 여기 아빠 영훈이가 잘라서 포장한 거를 한개 씩 나누어 준다 영훈 여기 다솔이 거 유린이 거 다솔 고마워요 아빠 유린 고마워요 고모부 영훈 천만에 영훈이 샌드위치 1개는 영훈이가 먹고 다솔이 유린이가 반개 씩 나누어 먹는다 영훈 다솔아 주스 마시고 먹어 유린이도 주스 마시고 먹어 유린 다솔 네 영훈 다솔아 다솔이가 작업실 옆 씽크대 옆에 식기 건조대에 빨대 컵 두개를 가져와서 영훈이 앞에 놓아 준다 영훈이가 주스를 빨대 컵에 따라서 유린이랑 다솔이에게 한잔 씩 준다 유린이 다솔이 주스를 마시면서 샌드위치를 먹는다 영훈이가 다 먹고 말한다 영훈 다솔아 약 다솔 응 여기 있어 영훈이 약을 받아서 1알 씩 물을 마시고 삼켜서 먹는다 11시 30분이다 유린이 다솔이 둘이 놀고 있다 딸기 야옹야옹...... 딸기는 12시 다 되어서 울며 영훈이에게 안긴다 영훈이가 분유를 타서 유린이에게 준다 영훈 약이 너무 졸리다 아빠 조금 잘게요 깨워줘 1시에 이따 고모부에게 말해 다솔 응 아빠 (영솔 사무실 안) 다솔이 유린이 사무실로 나가서 다솔이가 영훈이의 말을 전한다 다솔 고모부들 삼촌들 형아들 이쁜 누나 이모들 이모부 아빠가 1시에 깨워 달래요 다솔이 말을 전하고 유린이 다솔이 사장실 안으로 들어 간다 (엄마 손 식당 안) 애심 수고 하셨어요 다솔이 외할머니 성애 오늘 손님이 많네요 아연 아니에요 성애 엄마도 쉬어요 종숙 응 그래 우리 밥 먹자 혜영 네 그래요 얼른 지금 먹어요 애심 종숙이 혜영이 아연이 성애랑 12시 30분에 점심 식사를 한다 점심 식사가 끝나고 나니까 1시이다 (영솔 사무실 안) 태준 1시 예요 깨워요 사장님 세준 네 준영 제가 할게요 (영솔 사장실옆 작업실 안) 곰 세 마리가...... 이다솔입니다 아빠 자요 (영솔 사무실 안) 준영 아빠 깨워 다솔아 네 준영 형아 잠깐만 끊지 마 준영 응 (영솔 사장실 옆 작업실 안) 다솔 유린아 아빠 깨우자 유린 응 다솔이 유린이 영훈이를 깨운다 다솔 아빠 일어나 유린 고모부 일어나요 영훈이 안 일어난다 다솔 딸기야 깨우자 딸기가 영훈이의 얼굴을 핥는다 다솔 일어나 다솔이 영훈이(아빠) 얼굴을 때린다 [다솔ㅡ> 영훈(아빠) 얼굴: 찰싹 찰싹] 영훈 어 응 일어났어 누구야? 유린 준영 오빠예요 영훈 스피커 다솔 이거지 영훈 어 응 준영아 나 좀 도와 주라 준영 네 준영이가 사장실로 간다 (영솔 사장실 안) 준영 외삼촌 어디에 있어요? (영솔 사장실 옆 작업실 안) [영훈ㅡ> 사장실 문 비번: 띠리릭...... 사장실 옆 작업실 문 비번: 띠리릭......] 영훈 다솔아 다솔이 준영이를 데리고 들어온다 준영이가 휠체어에 안아 태워 준다 (영솔 사무실 안) 다솔이 유린이 준영이 영훈이 사장실을 나온다 영훈 다솔아 카메라 다솔 여기 있어 고마워 영훈이가 전화를 한다 영어로 전화를 한다 영훈 Hello, Jason. I sent you the interior of the karaoke room. You can do it like that way Not yet. I'll go find you next time. Please call me 영훈이 중국어로 전화 한다 영훈 王涛老板的袜子和手套设计都没做,就发了宣传设计邮件。 谢谢 如果电话打不通的话 让我联系我 我会马上确认后发给你的 来韩国的话给我打电话吧 到时候见吧 영훈이가 일어로 전화 한다 영훈 ユキさん、メール送りました 広告デザインの次にいらっしゃったら会いましょう 왕타우야 양말 장갑 중국 일본 제이슨 도면 인테리어 영국 완료 O 도운 와 영어 중국어도 하세요 영훈 네 합니다 ㅎㅎㅎ 다솔 아빠 중국어로 고양이송 불러 주세요 영훈 응 나중에 부르자 다솔 그래요 지금 부르고 싶은데 (엄마 손 식당 안) 영솔 사원들 영훈이 유린이 딸기가 식당으로 들어온다 다솔 왕할머니 밥 주세요 재운 성준이도 있다 종숙 안녕 반가워 이영훈 선생님 할머니야 많이들 먹어 열심히 배워 현순 도운 민탁 재현 재성 네 할머니 감사 합니다 성애 내일도 와서 먹어요 현순 도운 민탁 재현 재성 네 곰 세 마리가.......영훈 依頼デザインの広告をお送りしました。 ユキさん、はい。 良くないですよね?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수水曜日だと言いました。 お電話ください。この前の結婚式だったので、結婚式だけ見て行きました。両方。 はい、だからその時に会いましょう。お電話ください。会社でしてもいいです。 はい、ヒロ。おじさんが大変だから分かった。通訳してあげる。私は嬉しいよ。ユキさんの水曜日は病院の検査なので大変で木曜日です。はい、その時会いましょう 다솔아 히로 전화 통역 해줄게 다솔 히로야 안녕 히로 아 안녕 다솔 뭐했어 히로 장난감 자동차 아빠가 사준거 가지고 놀고 있어 여동생 태어 났다 우리 나나세야 다솔 그래 무슨색 좋아해 동물은 뭐 좋아해 히로 녹색 동물은 고양이 좋아해 다솔 그래 나도 녹색 좋아 고양이 좋아 우리 여동생 고양이 딸기 있다 히로 보고 싶다 다솔 장난감 자동차 작은거 큰거 두개 보내 줄게 우리 아빠가 만든거야 유키 와 영훈이가 만든거야 그래 고마워 히로 고마워 영훈 삼촌 멋져요 고맙습니다 영훈 네 저 장인 어른이 장난감 회사 하시잖아요 리욱 형님이 사장님 이세요 유키 그래 ㅎㅎ 히로 한국어 배우고 있어 한국어로도 대화 할 수 있을거야 영훈 정말이요 저야 좋죠 ㅎㅎ 유키 한국 가면 보자 영훈 네 나오면 연락 주세요 히로야 안녕 다솔 언제와 히로 다음 목요일 다솔 그래 그때 보자 히로 네 영훈삼촌 안녕 다솔아 목요일 보자 안녕 다솔 히로야 안녕 뭐하고 있어 나는 유린랑 놀았어 와 그래 보여 줄거야? 응 그래 알았어 보여 줘 무슨색 좋아해? 동물은 뭐 좋아해....... [히로의 대화 번역 [ダソル、こんにちは。ダソル、こんにちは。 ダソルは何をしたの? おもちゃを車の父が買ってくれたもので遊んでいる。弟が生まれた。七瀬だよ、ダソル。何色が好き?動物は何が好き?ヒロ、緑の動物は猫が好き。私も緑が好き。妹、猫、イチゴがいる。 ヒロに会いたい。 ダソルのおもちゃの車を小さいのを二つ送ってあげる。私の父が作ったの。ユキとヨンフンが作ったの。ありがとう。ヒロ、ありがとう。ヨンフンおじさんかっこいいです。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ヨンフンの職人さんがおもちゃ会社をやっているじゃないですか。 イウクさんが社長です。 ユキ、そうでしょ?ヒロは韓国語を習っているよ。韓国語でも話せるよ。ヨンフン、本当です。 私はいいですね。ユキが韓国に帰ったら会いましょう。ヨンフンが出たら連絡してください。ヒロ、こんにちは。ダソル、いつと次の木曜日のダソル、そうだね。その時会おう。ヨンフンおじさん、こんにちは。ダソル、木曜日に会おう。バイバイ。] 뚜뚜뚜~~~~~~ 다솔 아빠 고마워 일본어로 아리가토( ありがとな) 맞지 영훈 응 맞아 준영 일어로 다솔이 번역 해주며 통화 한거예요 영훈 응 유린 고모부 종국 노래 고양이송 불러 주세요 영훈 밥먹고 부르자 유린 네 영훈이 밥을 두그릇 먹고 약을 먹고 양갱을 먹으면서 고양이송을 중국어로 부른다 영훈 發出貓咪的聲音 一起喵喵喵(워먼 이치 쉐 마오 쟈오ㅡ이치 먀오 먀오 먀오 먀오 먀오)...........每天滿溢 喜歡你 喜歡你(메이티엔 또우 탄리엔져) 다들 놀란다 종숙이 세준이 민찬이 영경이 태준이 성애랑 애심이 재운이 성준이 혜영이만 아무렇지도 않은듯 듣는다 다솔 아빠 병아리송도 중국어로 불러요 영훈 아빠 힘든데 병아리송은 하면서 병아리송을 중국어로 부른다 영훈 你看那里它有小鸡哟x2(니 칸 나리 요 싸오지 요x2)...... - 小鸡被撞喔-啊喔-(싸오지 아이) 小鸡哔哔-bi-哟 小鸡哔哔哔哔-bi-哟(싸오지 요 삐삐삐x5. -小鸡被撞喔-啊喔-(싸오지 아이) 곰 세 마리가....... 문자가 온다 영훈 와우 다솔아 유린아 뭐 먹을래? 유린 생각해 볼게요 다솔 나도요 영훈이가 미영이(미영 엄마)에게 전화를 한다 영훈 미영 엄마 어디야 그래 빨리 와요 응 뚜뚜뚜~~~~ 재운 아빠 저 병원 가는데 데려다 주세요 바쁘면 아빠한테 가라 할게요 재운 괜찮아 갈 수 있어 미영 왜 불렀어 일하고 오는 중이었어 영훈 아 그렇구나 나 돈 받았어 중국 영국 거 메일 왔고 돈도 부쳤어 20만 원 합쳐서 재운 와 그래 종숙 그렇구나 조심해서 다녀오고 영훈 응 알았어 갔다 올게요 아연 갈거야 우리도 같이 가자 보령이 병원으로 오라고 할게 영훈 네 그렇게 하세요 권현순 씨 장도운 씨 송민탁 씨 서재현 씨 박재성 씨 내일도 와요 갑니다 안녕 다솔 할아버지 할머니 고모 할머니 고모부들 고모들 이모부 이모들 이쁜 누나 형아들 굿바이(Good bey) 유린 다솔이 할아버지 할머니 고모 할머니 고모부들 고모들 이모부 이모들 이쁜 언니 오빠들 굿바이 Good bey) 아연이 인사한다 재운이도 다녀 올게요 하고 인사를 하고 차를 타러 간다 (영훈, 다솔, 재운, 아연, 유린, 딸기가 탄 차 안) 영훈 재운 아빠 우리 가요 재운 응 가자 아연이 보령이에게 전화한다 보령아 아이들이랑 병원으로 와 응 그래 알았어 다솔 몇 시에 와요 아연 3시에 온다고 하네 영훈이가 성민이(형)에게 전화한다 지금 가요 뚜뚜뚜~~~~~~~ (병원 주차장 안) 10분 후~~ 성민이 나와 있다 성민 가자 재운 나는 갈게 성민아 수고해 성민 네 재운 형님 수고 했어요 조심해서 들어 가세요 영훈 네 재운 아빠 잘 가요 재운 그래 아연 조심히 가 다솔 큰 고모부 굿바이(Good bey) 유린 다솔이 큰 고모부 굿바이(Good bey) 재운 네 다솔이 외할머니 다음에 만나요 자주 놀러 오세요 다솔아 유린아 안녕 재운이 차를 타고 간다 성민 염증 부터 빼고 링거 맞고 가 연기 하던가 안되면 영훈 응 알았어 다솔아 병실에 있어 몇호? 성민 602호 다솔 잘 다녀와 유린아 가자 아연 잘 다녀와 영훈 네 유린이 아연이 다솔이 602호로 올라간다 (병원 응급실 안) 성민 도운아 부탁해 잠깐 링거 놓고 성민이 링거를 놓는다 도운 하면 되는 거지 성민 응 영훈 으아악...... 으악...... 도운이가 신장 염증을 주사기로 뺀다 도운 많네 성민 항생제 진통제 안정제 넣어 줄게 자고 일어나 영훈 네 성민 전화해 줄게 영훈 응 퇴근할 거야? 성민 어 응 영훈 뭐야 특별대우야? 성민 아니야 끝나서 가는 거야 30분 후~~~ 성민 수고했어 도운아 성민이 영훈이을 휠체어에 태우고 602호 간다 (병원 병실 602호 안) 성민이 링거를 반대로 돌려 안 떨어지게 한 다음 링거를 꼽고 영훈을 눕히고 링거를 다시 떨어지게 해서 놓는다 아연 얼마나 할건데? 성민 3시간 정도요 지금 1시 40분이니까 4시 40분 까지요 아연 그래 아연 너희들 안 잔 거지 자야지 다솔 유린 네 둘다 놀다 잠이 든다 2시에 (병원 입구 앞 주차장) 오후 3시 보령이 유승이 유준이 하고 병원으로 온다 (병원 병실 602호 밖 의자) 성민이가 병실을 나와서 밖에서 이수에게 전화한다 성민 수이랑 준이랑 이죠 여기 병원이요 병원에서 링거 맞고 4시 40분 응 5시 고맙지 응 그래 성민이 순길이(아빠)에게 전화를 한다 성민 아버지 어디예요 아하 집 어머니 보고 가져 오라고 해요 링거 맞고 자요 네 알았어요 링거 다 맞으면 같이 가야죠 이따가 만나요 (병원 병실 602호 안) 성민이가 병실로 들어온다 성민 자는 거예요? 아연 응 ㅎㅎ (병원 1층 엘리베이터 안) 보령이 유승이 유준이 6층으로 올라온다 (6층 입원 접수& 안내대) 보령 이영훈 환자 병실 어디 있어요? 송자 602호 병실로 가시면 됩니다 보령 감사합니다 유승 엄마 화장실 다녀올게요 보령 응 유준 같이 가자 유승 응 보령 다녀와 유승 유준 네 (병원 병실 602호 안) 보령이 602호로 들어온다 성민 왔어요 보령 네 아연 아이들은? 보령 화장실이요 아연 아 그래 보령 몇시부터 자요? 다솔이랑 유린이 성민 2시에 잠들었다고 했죠? 아연 응 일어 날때 되었어 일어나 유린아 다솔아 아이들 일어난다 유린이 엄마 하며 보령이(엄마)에게 안긴다 [유린 엄마 유린ㅡ> 보령(엄마): (와락 꼬오옥)] 다솔 외숙모 헬로(Hello) 보령 아이들 늦네요 나가 볼게요 아연 응 알았어 유승이 유준이 들어온다 유준(큰 목소리로) 형 물어 보자고 말했잖아 유승(큰 목소리로) 찾으면 되는데 유준(큰 목소리로) 못 찾았잖아 유승(큰 목소리로) 미안해 말하기 그래서 바쁜데 유준(큰 목소리로) 그래도 물어봐야지 헤매는데 보령 그만 싸워 아연 그래 그만 찾아 왔잖아 유준(큰 목소리로) 제가 물어서 찾은 거예요 간호사 선생님에게 성민 그래 잘했어 다솔 쉿 아빠 자는데 목소리 너무 커 형아들 영훈 왜 싸워? 보령 미안해 그것 봐 깨어 나셨잖아 영훈 아니에요 자면 돼요 약이 졸려서 금방 잠들어요 유승 미안해요 고모부 유준 미안해요 고모부 소리가 너무 컸나 봐요 영훈 괜찮아 유준 화장실 갔다가 못 찾아서 헤매어서 제가 물어 찾았어요 영훈 그래 ㅎㅎㅎ 아연 약은 먹었어? 없잖아 영훈 잠깐만요 1. 2. 3....... 10 인제 조금 있다 오실거예요 성민 형 몇 시에 오는데 이수 형 이준이 성민 5시 영훈 아 그래 전화 할게요 성민 그래 영훈 다솔아 다솔 응 여기 있어 아빠 영훈이가 영솔 사무실로 1전을 눌러서 재경이(김비서님)에게 인터폰을 한다 안녕하세요 좋은 오후입니다 병원 도착 김비서님 수이랑 준이랑 5시에 올겁니다 변경 했어요 뚜뚜뚜~~~~~~~~ (영솔 사무실 안) 재경이 전화를 끊으면서 웃는다 [재경: ㅋㅋㅋ] 은찬 또 할 말 하고 끊으 셨나 봐요 재경 네 세준 영훈이 답네요 ㅎㅎㅎ 준영 그러게요 그래야 우리가 아는 사장님 이시죠 ㅎㅎ 다들 고개를 끄덕인다 [태준 영경 세준 동우 민찬 재경 은찬 민주 수영 재미ㅡ> 고개: 끄덕 끄덕] (병원 병실 602호 안) 순길이 들어온다 성민 아버지 뭐예요? 순길 영훈이가 좋아하는 거 영훈 와우 핫도그이네요 성민 핫도그 먹고 약 먹어 영훈 응 너희들도 먹을래? 유승 유준 유린 다솔 네 순길이가 하나 씩 준다 영훈이가 핫도그 3개를 먹고 약 먹는다 지영이가 들어온다 지영 영훈아 이거 가지고 가서 냉장고에 넣고 먹고 유승이라고 했지 다솔이 외숙모도 가져가서 먹어요 하나 씩 줄게 너희들도 먹어 유승 유준 유린 네 고맙습니다 보령 네 잘 먹을게요 지영 드라이 아이스도 많이 넣어서 10시간 정도는 갈거예요 보령 네 바로 가서 넣을게요 ㅎㅎㅎ 유준 어떡해서 알았어요 신기하다 성민 아까 보고 안 가지고 와서 알았지 그래서 전화 했어 영훈(무표정 근엄한 애교 말투 목소리로) 성민 매형 고마워요 짱 헷 하튜 유준 뭐예요 그 무미 건조한 애교 말투는 다솔 아빠 가끔 그렇게 말해 ㅎㅎㅎ 4시 40분이다 성민이가 링거를 뺀다 순길 내일도 갔다 일찍 와 오늘 처럼 성민 네 갈게요 영훈 네 갈게요 원장 선생님 사모님 아연 갈게요 유린 다솔 원장 선생님 사모님 굿바이(Good bey) 유승 유준 원장 선생님 사모님 안녕히 계세요 순길 지영 응 잘 가 보령이 아연이 유승이 유준이 유린이가 차를 타고 간다 영훈이 성민이 다솔이 딸기랑 차를 타고 간다 (영훈, 성민, 다솔, 딸기가 탄 차 안) 영훈 딸기 분유 먹었어? 다솔아 다솔 몰라? 잤어 그래 다 도착했어 (영훈이네 본가 3층 지하 주차장 안) 다들 내린다 (3층 가족 지하 주차장 엘리베이터 안) 아연 조금 놀다가 저녁 먹고 갈 거야 이따 만나자 영훈 네 유승 할머니 엄마 저도 가면 안돼요? 조용히 있을게요 아이들도 제가 조용하게 할게요 영훈 응 알았어 그렇게 하는 거다 성민 나는 집에 갔다 올게 알았지 영훈 응 알았어 보령 조용하게 놀아 유승 유준 유린 다솔 네 영훈이 다솔이 유승이 유준이 유린이 2층 사무실로 올라온다 아연이랑 보령이는 1층 식당으로 간다 성민이는 5층 집으로 간다 (영솔 사무실 안) 영훈이 다솔이 유승이 유준이 유린이 사무실 안으로 들어온다 영훈 다솔아 다솔 이따 이수 삼촌 이준 삼촌 오면 전화해 주세요 안내할게요 영훈이가 다솔이 유승이 유준이 유린이 딸기랑 조용히 말없이 사장실 안으로 들어 간다 (영솔 사장실 옆 작업실 안) 다솔이 유승이 유준이 유린이 놀고 있다 영훈이는 눈을 감고 잠이 들었다 딸기도 영훈이 배 위에서 잠이 들었다 (영솔 사무실 안) 오후 5시이다 이때 이수랑 이준이 경수랑 보준이 사무실 안으로 들어온다 이수 안녕하세요 수이랑 준이랑 대표 박이수입니다 이준 본부장 박이준입니다 재경 잠깐이요 전화해 드릴게요 (영솔 사장실옆 작업실 안) 곰 세 마리가 한 집에 ........ 다솔 네 이다솔입니다 아빠 깨울게요 유승 형아 비번 같아 열어 주고 와 유승 응 알았어 유승이 비번을 누른다 [유승ㅡ> 사장실 문 비번: 띠리릭...... 사장실 옆 작업실 문 비번: 띠리릭......] 다솔 재경 삼촌 문 열었어요 들어 오라고 해요 뚜뚜뚜~~~~~~ 다솔이가 또 영훈이(아빠)의 얼굴을 세게 때린다 [다솔ㅡ> 영훈(아빠) 얼굴: 찰싹 찰싹] 다솔이 영훈이(아빠)의 얼굴을 때리며 말한다 [다솔ㅡ> 영훈(아빠) 얼굴: 찰싹 찰싹] 다솔 아빠 일어나 아빠 일어나 딸기야 일어났어 ? 같이 아빠 깨우자 딸기가 영훈이(아빠)의 얼굴을 핥는다 딸기 야옹야옹...... (영솔 사무실 안) 재경 이수 사장님 이준 본부장님 들어 가면 돼요 마중 나와 있을 겁니다 이수 이준 네 감사합니다 경수 안녕하세요 보준 헬로(Hello) (영솔 사장실 안) 이수랑 이준이 경수랑 보준이 사장실 안으로 들어간다 유승이가 사장실옆 작업실로 안내를 한다 (영솔 사장실옆 작업실 안) 이수랑 이준이 경수랑 보준이 유승이 작업실 안으로 들어온다 영훈이 일어나 있다 유승이랑 유준이 유린이 다솔이 다시 놀고 있다 영훈 왔어 이수 형 이준아 경수랑 보준이도 왔네 다솔 보준아 경수 형 이리 와 같이 놀자 경수 이 고양이가 딸기야? 다솔 응 딸기 귀엽지? 경수 보준 응 귀엽다 보준 영훈 삼촌 유승 형아 유준 형아 유린아 헬로(Hello) 경수 영훈 삼촌 안녕 하세요 유준아 유승 형 다솔아 유린아 안녕 다솔 응 이수 삼촌 이준 삼촌 경수 형 보준아 헬로(Hello) 유린 이수 삼촌 이준 삼촌 경수 오빠 보준아 헬로(Hello) 유승 이수 삼촌 이준 삼촌 안녕하세요 경수야 보준아 안녕 유준 이수 삼촌 이준 삼촌 안녕하세요 경수 형 보준아 안녕 영훈 놀고 있어 아빠는 일 이야기 할거야 유승아 아이들 데리고 놀아 고모부 일할거야 다솔 응 아빠 유승 네 고모부 다솔 동영상 보여 줄까? 유승 유준 귀엽다 딸기도 다솔 경수 형아 보내 줄까? 경수 응 보준 응 나도 보내줘 귀여워 유승 아이패드 줘봐 내가 해 줄게 유승이가 녹음한 동영상을 보준이 경수랑 유승이 유준이 유린이 태블릿에 보내고 유승이도 녹음 동영상을 자기 태블릿에 보낸다 유승 다 보냈어 경수 보준 유준 유승 형아 고마워 유린 유승 오빠 고마워 경수 우리 인제 게임 하자 유준 그래 하자 유승 유린 다솔 응 아이들은 게임을 한다 영훈 의뢰가 뭔데? 이수 광고 인터넷 홍보 글 그림 로고 영훈 그래 알았어 만들어 해 줄게 일 이야기를 계속 한다 이준 마지막 저번 졸업 작품 만든거 XXX만원 이번 만찬이 신작품 그리고 예정 작품은 나오면 출시 하면 줄 거고 민찬이 거는 XXX만원 더 많이 팔리면 더 줄게 졸업 작품은 인기 상품이라 XXX만원 고정으로 매달 10일에 나갈 거야 이수 10일 주말이면 금요일 지불 이번에만 늦어서 10일 지나 주는 거고 이수 지금 계좌 이체 완료 곰세마리..... 이수 출시 되었는데 민경이거도 보냈고 보내줄게 일단 XXX만원 보낼게 출시는 10월에 할거야 지현이거 보냈고 그거 만들었고 출시 해서 그건 XXX만원 보낼게 이거도 팔리면 더 많이 줄게 영훈 와우 응 그래 곰 세 미리가..... 문자(카톡)이 온다 영훈 왔다 고마워 아싸 잠깐 전화하고 영훈이 식당으로 인터폰을 한다 (엄마 손 식당 안) 따르르릉..... 인터폰이 울린다 혜영 네 어 영훈아 왜? 영훈 할머니 좀 바꾸어 주세요 혜영 응 할머니 영훈이 종숙 응 왜 울 순주 영훈 저 이수형이 XXX만원 XXX만원 XXX만원 주었어 민찬이 거 지현이 거 XXX만원 나중에 더 준다고 더 팔리면 민경 이거도 팔리면 더 준다고 응 XXX만원 1개 XXX만원 두개 XXX만원 1개 응 부자 ㅎㅎ 기분 좋아 알았어 무리 안 할게 끝났어 퇴근 하면 되요 응 뚜뚜뚜~~~~~~ (영솔 사장실옆 작업실 안) 영훈이 또 공인 중개 사무실로 전화 인터폰 한다 (찬이네 공인중개 사무실 안) 따르르릉...... 재운 네 어 영훈아 영훈 저 이수형이 XXX만원 XXX만원 XXX만원 주었어 민찬이거 지현 이거 XXX만원 나중에 더 준다고 더 팔리면 민경 이거도 팔리면 더 준다고 응 XXX만원 1개 XXX만원 두개 XXX만원 1개 응 민찬이 거 지현이 거 나중에 더 준다고 더 팔리면 민경 이거도 팔리면 더 준다고 XXX만원 응 맞아요 빙고 할머니랑 같은 이야기 안 할게요 무리 네 퇴근 빙고 뚜뚜뚜~~~ (영솔 사장실 작업실 안) 영훈이 미영이(큰 누나)에게 인터폰 한다 (미영이네) 따르릉....... 미영 네 영훈아 영훈 저 이수형이 XXX만원 XXX만원 XXX만원 주었어 민찬이 거 지현이 거 XXX만원 나중에 더 준다고 더 팔리면 민경 이거도 팔리면 더 준다고 응 XXX만원 1개 XXX만원 두개 XXX만원 1개 응 맞아 무리 안할게 세명다 같은 이야기 빙고 응 알았어요 퇴근 뚜뚜뚜~~~~~ (영솔 사장실옆 작업실 안) 이준 할머니 재운 매형 미영 누나 같이 무리하지 말고 쉬라고 했구나 영훈 응 빙고 ㅎㅎㅎ 이수 우리 유기농으로 왜식 하러 갈까? 영훈 누가 사는 건데 나 보고 사라고 하는거 아니면 콜 나 요즘 아파 일 많이 못해서 돈 별로 한 명은 가능한데 많이는 못 사주거든 미안 이수 걱정 하지 마 네가 영훈이 이준이 경수랑 다솔이 보준이 거는 사줄게 영훈 그래 리욱 형님이랑 따로 먹으면 가라고 알았어 물어볼게 ㅎㅎ 이따 가면서 할머니랑 성민 형이랑 고모랑 데려 가도 되지? 나 보호자로 이수 응 할머니 고모 성민 형은 사줄게 이준 뭐 먹을건데 ? 이수 장어 먹자 영훈이 보니까 몸보신 해야 할거 같아 이준 응 좋아 다솔 저는 바다 장어 이수 응 그래 사줄게 다솔아 다솔 고마워요 이수 삼촌 영훈 콜 영훈이 성민이(막내 매형, 형)에게 전화 한다 이수 응 영훈 성민 형 나야 이수형이 XXX만원 XXX만원 XXX만원 주었어 민찬이 거 지현이 거 XXX만원 나중에 더 준다고 더 팔리면 민경 이거도 팔리면 더 준다고 응 XXX만원 1개 XXX만원 두개 XXX만원 1개 응 하나 더 이수형이 산다고 유기농 가자고 장어 어 바다 이수형이 응 알았어 6시에 맞추어 와 빙고 뚜뚜뚜~~~~~ (주영이네) 승경 장어 먹어요?? 아빠 저도요 주경 나도 도경 나도 성민 나중에 아빠 영훈 삼촌 보호자로 외징조 할머니 이모 할머니 공짜로 사주는 건데 너희들까지 다 가면 안 되는 거잖아 나중에 데려 갈게 승경 아 네 알았어요 주영 착하네 주경 그런 거면 따라 가면 안 되는 거잖아요 도경 아 네 아빠 참을게요 다음에 같이 가요 성민 응 그래 주영 6시에 가려고 누가 사는 건데 성민 수이랑 준이랑 대표 이수가 주영 그래 잘 다녀와 성민 응 다녀올게 (영솔 사장실옆 작업실 안) 영훈이 이수랑 이준이 이야기 한다 아이들은 게임을 하고 있다 이수 할머니 전화 안 해? 영훈 아 맞다 영훈이 혜영이(셋째 누나)에게 전화를 한다 (엄마 손 식당 안) 우우웅........ 혜영 어 왜? 영훈아 영훈 누나 스피커 혜영 응 했어 영훈 할머니 고모 영훈이 바닷 장어 먹으러 갈 건데 같이 가자 이수형이 사준데 성애 종숙 아 그래 고마워 응 알았어 이수 네 맛있게 드세요 ㅎㅎㅎ 종숙 성애 응 그래 고마워 ㅎㅎ 보령 장어 먹으러 가는 거예요? 영훈 아 네 보령 형수님 아연 우리도 같이 가자 우리는 알아서 내고 먹을게 그리고 아버지 리욱이도 데리고 갈게 영훈 네 어머니 그렇게 하세요 네 이따 식당에 들릴게요 종숙 응 그래 애심 잘 다녀와 영훈 네 엄마 뚜뚜뚜~~~~~~ 애심 맛있게 드시고 오세요 혜영 돈 받았은데 다 쓰는 거 아닌가 했네요 ㅋㅋ 아연 이수라고 사무용 가구 만드는 회사 시장 박이수 라고 있어요 산다고 혜영 그렇구나 ㅎㅎ 매달이면 와 개런티 같은 건가요? 보령 네 매달 일거예요 보령 리욱 씨가 영훈 이름으로 출시된거 많아 게런티 처럼 매달 준다고 하던데 다음달 부터 매달 한건당 1일 XXX만원 씩ㅋㅋㅋ 많이 팔리면 더 올려서 준다고 했어요 XXX만원 보다 더 나올 수도 있고요 애심 그래요 돈 많이 벌고 아프지 않으면 되는데 다들 고개를 끄덕인다 [종숙 성애 아연 보령 혜영: 끄덕 끄덕] (영솔 사무실 안) 수영 수이랑 준이랑 뭐하는 곳이라고 했죠? 세준 송희 씨 말해 주세요 송희 수이랑 준이랑 사무용 가구 만드는 회사 사장님 작업실에 있는 가구 만든 회사 이잖아요 이준 본부장님이 저랑 사장님의 친구예요 민경 사장님 저 준탁 사장님 다 친해요 초등학교 때부터 친했어요 이수 사장님이 도이랑 가방 회사 효진 본부장님 첫째 형이랑 나이가 같고 동창 이라 효진 본부장님 하고도 친해요 수영 아 그래요 매번 상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송희 아니에요 (영솔 사장실 옆 작업실 안) 이수 효상이네랑 효진이네도 부르자 이준 응 좋아 네가 전화 할게 이수 응 이준이 효진이에게 전화를 한다 이준 나야 이준이 효진아 영희 누나랑 수하랑 와 바닷 장어 이수 형 그래 알았어 이따 보자 바로 와 그쪽으로 만나서 우리도 갈 거야 그래 이수 효상이는 네가 할게 이준 응 이수가 효상이에게 전화한다 이수 효상아 나야 응 효상아 그쪽으로 와 응 효진이랑 효상이네는 네가 살게 그래 응 이따 보자 제수 씨같이 오라고 하고 은효 민효도 데리고 와 응 그래 영훈 다솔아 아빠가 산다고 말해 어묵바 소세지 다솔 네 아빠 다솔이가 아이들에게 영훈이의 말을 전한다 다솔 유승 형 유준 형 경수 형 보준아 유란아 아빠가 어묵바 하고 소시지 사 준다고 했어 보준 경수 네 영훈 삼촌 최고 뽀뽀 유승 유준 유린 고모부 최고 유승 말로 뽀뽀 유준 유린 뽀뽀 다솔 아빠 최고 뽀뽀 영훈 어.... 응 삼촌은 경수랑 보준이 말로 뽀뽀 최고 유승이 유준이 유린이 말로 뽀뽀 다솔 아빠 나는 갈게 영훈 다솔이 뽀뽀 영훈이 뽀뽀 하고 바로 잠이 들었다 이수 영훈이는 자는 거야? 다솔 아빠 자요 이수 삼촌 6시가 되었다 성민이가 베란다 쪽의 문으로 와서 사장실 옆 작업실 안으로 들어온다 성민 다솔아 아빠 깨워 다솔 네 막내 고모부 헬로(Hello) 보준 유린 성민 선생님 헬로(Hello) 유승 유준 경수 성민 선생님 안녕하세요 다솔이 또 영훈이(아빠)의 얼굴을 때린다 [다솔ㅡ> 영훈(아빠) 얼굴: 찰싹 찰싹] 다솔 일어나 아빠 딸기야 아빠 깨우자 딸기 냐옹냐옹..... 딸기가 영훈이의 얼굴을 핥는다 영훈어... 응 영훈이 일어난다 성민 영훈아 주사 맞고 가자 영훈 응 차 안에서 맞고요 성민 그래 그러자 가자 영훈 성민 형 있지 나 할 말 있는데....... 성민 뭔데 ?? 영훈 아니야 나중에 가면서 말해 줄게요 가자 성민 어..... 응 이수 우리 들으면 안돼? 영훈 아니 그거 아니고 조금 더 생각 하고 나서 하려고 다들 알게 될거야 이준 그래 알았어 가자 성민 어 응 가자 성민이가 영훈이를 안아 휠체어에 태운다 (영솔 사무실 안) 영훈이 성민이 이수랑 이준이 다솔이 유승이 유준이 유린이 경수랑 보준이 딸기가 작업실을 나와서 사장실 문을 열고 사무실 밖으로 나온다 영훈 다들 퇴근하세요 저는 이수 사장님께서 바다 장어 사준다고 하셔서 성민 형이랑 먹으러 갈 겁니다 맛있겠다 그렇지 다솔아 다솔 응 뽀뽀 세준 나는 나도 가자 영훈 가실 분들은 돈 내고 드세요 제가 돈이 별로 없어서 민찬아 사줄게 같이 가자 민찬이 주은이만 사줄게 가자 ㅎㅎ 민찬 와 정말이요 영훈 응 태준 그래 우리는 배달해서 먹을게 먹고 와 은찬 그래요 다녀 와요 민주 맛있게 먹고 빨리 낳아요 송희 응 나는 병원에 들려 가려고 오늘 한번 더 오라해서 저녁으로 잡아서 계실거야 선생님 영훈 그래 박민주 송희야 잘 가 영경 잘 다녀와 할머니 고모도 가는 거지 영훈 네 장인어른 장모님 아이들 리욱 형님 보령 형수님도요 준영 그래요 거기도 돈 외삼촌이 다솔 아니요 외삼촌이랑 외할아버지가 내고 드시는 거예요 이수 삼촌이 왕할머니 고모 할머니 아빠 다솔이 막내 고모부 이준 삼촌네 효진 삼촌네 효상 삼촌네만 내 주신다 하셨어요 세준 그래 그럼 우리도 네가 낼게 가자 영훈 어... 응 알았어 우우우웅........ 영훈 세준아 전화 세준 어.... 응 네 아빠 아 그래요 그럼 월요일 갈게요 네 아 그래요 네 희영이요 잠깐요? 영훈아 희영이가 통화 한다고 떼 쓴다고 영훈 아 그래 그냥 다들 유기농으로 오라고 해 돈은 각자 내고 아나고 먹을 거라고 세준 응 아버지 아나고 먹을 건데 돈은 아버지가 내시고 드시러 오세요 네 그럼 오세요 형 오면 네 영훈 응 동우 나는 집에 갈게 영훈 응 잘 가 (은총 어린이집) 동우는 어린이집에 들려서 다울이랑 집에 간다 세준이도 리온이를 데리고 집으로 간다 (성공빌딩 1층 정문 마당 안) 민찬이 주은이 내려온다 성민 민찬아 먼저 가면 돼 주사 맞고 갈게 민찬 네 성민 이모부 (엄마 손 식당 안) 영훈 할머니 가요 고모 가자 종숙 성애 응 그래 애심 다녀 오세요 성준 어디가? 다솔 바다 장어 먹으러 가요 아빠랑 다솔이 할아버지 할머니 셋째 고모 굿바이(Good bey) 애심 응 다녀와 어머니 고모 다녀 와요 성애 네 새 언니 혜영아 (성공빌딩 2층& 3층 지하 주차장 안) 다들 차를 타고 유기농으로 집으로 간다 민찬이랑 주은이도 내려와 차를 타고 간다 이수네랑 이준이네도 차를 타고 간다 보령 저희는 집에 들려 갈게요 성민 영훈 네 형수님 세준 우리도 집에 들려서 갈게 동우 잘가 다들 인사하고 차를 타고 간다 (영훈, 성민, 성애, 종숙, 다솔, 딸기가 탄 차 안) 종숙 성애야 앞에 타 성애 네 엄마 성민 주사 맞고 가자 영훈 어..... 응 성민이가 주사를 5대 놓는다 영훈 아윽...... 성민 뭔데 아까 말하려다 안 하는거 망설 인거 뭔데? 영훈아 말해봐 영훈 누워 있을게 다솔아 이리 와 딸기도 이리 와 딸기 냐옹냐옹...... 딸기가 영훈이의 배위로 올라 온다 성민이 출발한다 영훈 그게 있잖아...... 성민 형 신장 시술할까? 하고 너무 아프고 힘들어 그래서 성민 하려고 ? 영훈 어..... 응 그런데 무섭고 두려워서 하면 심장도 하라고 할거 같고 혈액 투석도 할 수 있잖아 심장 수술은 하기 싫거든 그래서 망설이고 있어서 고민 중이라 성민 그렇지 보고 심장도 하면 좋고 영훈 그것봐 하~~~ 아 성애 뭐야?? 무슨 말이야 하려고 심장도? 종숙 조용히 들어 보자 영훈 정말 이야기가 왜 그렇게 되는 거야 하~~~ 아 성애 네 성민 검사 하고 심장도 하려고 영훈 하~~~ 아 심장 수술 보고 생각해 볼게 신장은 염증 시술 인거지? 성민 응 신장은 염증 시술 알았어 이따 다녀와서 상의 하고 입원 언제 할지 보고 하자 영훈 그래 알았어 다솔 아빠 시술이 뭐야? 수술 하고 틀려 영훈 아 수술은 살 피부 알지 다솔 응 알아 그곳을 수술 할때 사용 하는 칼 따로 있는데 수술할 부위를 칼로 절개 쉽게 말하면 살을 칼로 잘라서 아픈 곳을 치료해서 자른 부위를 꼬매 주는 거이고 시술은 절개하지 않고 도구나 주사기를 이용해서 아픈 부위를 안 아프게 하는거야 시술은 안 꿰메어 주어도 되어서 금방 끝나 수술은 오래 걸리지만 다솔 절개 절단 헉 무서운 거야? 영훈 아 절개는 수술하기 위해 칼로 찢는 거를 말해 아프기는 하지만 괜찮아 절개는 염증이나 아픈 곳을 자르거나 베어 내는 거를 말해 다솔 그래 그래도 무섭겠다 영훈 응 무섭기는 한데 많이 아프면 안 아프게 하기 위해서 해야겠지 성민 그래도 해야 한다는 거는 알고 있네 영훈 응 알고 있지 머리는 몸이 마음이 안 되는 거야 종숙 그래 다솔 아빠 우울해 하지 말고 노래 부르자 고양이송 병아리송 중국어로 영훈 아빠는 졸린데 그래 하자 졸음 달아나게 다솔아 헤드셋 끼어 다솔 응 끼었어 딸기도 들을래 끼어 줄게 여기 자 들어 영훈이 다솔이 딸기랑 고양이 모양 헤드셋을 낀다 딸기는 MP3로 고양이 음악을 틀어 준다 성애 그 고양이 헤드폰은 언제 만든 거야 영훈 아 헤드 셋이라고 마이크 까지 같이 되어 있는 핸드폰 아이패드 컴퓨터 다 되는 건데 네가 저번에 만들었어 다솔 이거 다솔이 거 아빠 거 딸기 거 헤드셋 3개 만들어 혼났어요 다솔이 혼내고 막내 고모부랑 왕할머니에게 아픈데 만들어서 딸기는 검은색 다솔이는 녹색 아빠거는 빨강색이예요 성애 아 그래 성민 많이 아파 주사 맞았는데 만들어서 종숙 그랬지 다솔큰 고모랑 큰 고모부에게 자랑 했다가 혼났어요 성애 아픈데 쉬지 나중에 하지 영훈 그냥 만들었어요 이거랑 딸기 그림 베개 길은 거 안고 자는 거 8개나 만들었는데 다솔이 거랑 딸기 거랑 네 거 빼고 5개 더 만들어서 뭐라고 했던 거야 많이 했다고 ㅎㅎ 성애 아 그래 재운이 미영이도 그래서 더 혼냈구나 영훈 네 성애 조금씩 하지 영훈 알았어 다음에 조금 씩 할게요 종숙 성민 성애 그래 다솔 아빠 부르자 영훈 그래 영훈 시작 發出貓咪的聲音 一起喵喵喵(워먼 이치 쉐 마오 쟈오ㅡ이치 먀오 먀오 먀오 먀오 먀오)...........每天滿溢 喜歡你 喜歡你(메이티엔 또우 탄리엔져) 你看那里它有小鸡哟x2(니 칸 나리 요 싸오지 요x2)...... 小鸡哔哔-bi-哟 小鸡哔哔哔哔-bi-哟(싸오지 요 삐삐삐x5)......... - 小鸡被撞喔-啊喔-(싸오지 아이) 영훈이가 고양이송 중국어 병아리송 중국어 노래를 부른다 영훈 나를사랑으로 채워 줘요 사랑의 배터리가 다 됐나봐요.......... 당신이 짱이 랍니다 사랑의 배터리 야~야~야 내 나이가 어때서...........사랑하기 딱 좋은 나인데 곤드레만드레 나는 취해 버렸어 .......... 나의 심장이 멎기전 제발 돌아와 영훈이가 그리고 샤방샤방 오빠만 믿어 앗뜨거! 대찬인생 (feat. DJ처리) 춘향아 빠라빠빠 (Original) 짝사랑 어머나 사랑은 나비 인가봐 봉선화 연정 등의 트로트도 부른다 (민찬, 주은이 탄 차 안) 주은 우리도 가는거야? 민찬 어...응 ㅎㅎ 외삼촌이 사준다고 뭐 돈 받았겠지 맛있게 먹고 오자고 주은 응 알았어 잘 먹겠다고 이따가 도착해서 말해야겠다 민찬 응 그래 그렇게해 주은 응 민찬 무슨 고민이 있는 거 같은데 시술 할 거 같은데 수술도 할 거 같고 외삼촌은 안 좋아 하시겠지만 원장 선생님이랑 막내 이무부가 하자고 하셔서 망설이고 있는거 같아 주은 그래 싫어 한다고 하지 않았어 수술이나 시술 이런 거 민찬 응 한 번도 스스로 입원 수술 시술 이런 말 안 하지 외삼촌 성민 이모부가 강제로 하라고 하거나 하는게 좋겠다 하면 입원 한다고 하시지 수술 시술은 한 번도 한다고 한적 없어 주은 아 그렇구나 (이준, 보준, 이수, 경수가 탄 차 안) 보준 아빠 우리 장어 먹는 거야? 장어가 뭐야? 바다라고 아까 다솔이가 그랬는데 장어 원래 장어 바다에 있는 거 아니야? ?? 바다 말고 다른 물에 또 있어 뭐야 틀려 이준 응 다르지 바다에 있지 바다 장어는 민물 장어도 있고 그래서 알려 준 거 이겠지 그래서 바다 장어 라고 했겠지 다솔이 나중에 영훈 삼촌에게 물어봐 보준 네 (세준, 솔아, 리온, 세롬이 탄 차 안) 솔아 간다고 말 한거야 ?? 세준이 너가 돈 내고 세준 응 ㅎㅎㅎ 솔아 아버지는 어떡해서 같이 간다고 한거야? 세준 아 아버지는 전화 와서 말 하다가 말해서 희영이가 영훈이랑 통화 한다고 떼쓴다고 해서 영훈이가 전화 안 받고 그냥 유기농으로 오라고 해서 돈 내고 먹을 거면 말해서 그래서 아버지가 돈 내신다고 하셔서 가신다고 하셔서 그래서 아빠가 아빠랑 엄마랑 형이랑 형수님이랑 희영이랑 다 같이 오신다고 솔아 재미 아가씨는 같이 안 가는거야? 세준 아 재미는 수영이랑 저녁 밥 먹고 9시에 하는 영화 보고 온다고 솔아 아 그렇구나 리온 장어 먹으러 가는 거야? 세준 응 세롬 장어 뭐야? 솔아 물고기 세롬 물고기 세롬이도 먹어 아빠 엄마 솔아 응 먹으러 가자 세롬 응 꼬기 물꼬기 먹을 거야 가자 빵빵 부릉 부릉 리온 응 부릉 부릉 가자 세롬 응 오빠 가자 빵빵 타고 리온 응 그래 가자 (재준, 보현, 성은, 세은, 희영이 탄 차 안) 재준 재미는 안 오는 거예요? 세은 응 아까 문자 왔더라고 저녁 밥 먹고 9시에 영화 보고 11시에 온다고 데려다 준다고 하더라 수영이가 재준 아 그래요 보현 아가씨한테 수영 씨가 잘하네요 성은 응 잘 하더라고 잘 되었지 영훈이만 쫓아 다니고 전화 하고 해서 걱정 했는데 인제는 둘이 좋아하고 해서 결혼도 상견례 하고 날짜 잡아 빨리 시켜야 하는데 ㅎㅎㅎ 재준 하겠죠 좋아 하는데요 수영이가 많이 챙기고 하던데 성은 응 해야지 날짜 잡아서 세은 응 그래야지 ㅎㅎ 희영 아빠 엄마 할아버지 할머니 우리 어디 가요? 세은 응 유기농 가게 식당에 장어 바다 사는거 먹으러 할아버지가 사 주신다고 하셔서 재준 아빠가 사려고요 잘 먹을 게요 성은 그래 많이 먹어 보현 잘 먹을게요 희영 장어가 바다 말고 다른 곳에도 있어요? 재준 응 있지 강에 민물 장어 뱀장어 있고 바다에 붕장어 있어 희영 민물 ?? 뭐예요 ? 장어는 바다에도 있고 민물에도 있어요 성은 응 둘다 있지 민물은 바다 말고 강을 말하는 거 아닌가? 글쎄요 뭐라고 해야 하는거죠?? 보현 영훈이는 쉽게 설명 하잖아 나도 잘 어떡해 설명해야 할지 모르겠어 아버지 말이 맞는거 잖아요 그렇게 말고는 설명 못하겠어요 세은 성은 응 나도 재준 저도요 ㅎㅎ (리욱이네 집 앞) 보령 핫도그 금방 냉장고에 넣고 올게요 아연 그래 보령이가 5분만에 넣고 나온다 유승 빨리 안오네? 유준 형오겠지 유린 기다려 봐 유승 오빠 보령 그래 기다려 아연 저기 차 온다 보령 네 유승 아빠 할아버지 빨리 와요 리욱 왜 ?? 갑자기 유기농에 가자고 하면서 나랑 아빠가 사라고 하는 거야?ㅎㅎㅎ 영훈이 장어 먹는다고 한 거야? 보령 아니요 유승 이수 삼촌이 고모부랑 다솔이만 사준다고 처음에 말 했는데 왕할머니랑 고모 할머니랑 성민 선생님도 가신다고 하셔서 고모부가 전화 식당 으로 했는데 이수 삼촌이 왕할머니랑 고모 할머니랑 성민 선생님도 사주 신다고 했는데 할머니가 같이 가자고 말했어요 아빠랑 할아버지가 내신다고 리욱 그래 사줄게 아빠가 가자 유준 네 아빠 보령 차 2대로 나누어 타고 가요 리욱 씨는 차고에 넣고 와요 리욱 그래 리욱이가 차를 차고에 넣고 나온다 승민이 유준이 유승이 리욱이 차를 같이 타고 리욱이 운전을 하고 유린이 아연이 보령이 차를 같이 타고 보령이가 운전을 하고 차를 타고 간다 (리욱, 승민, 유준, 유승, 탄 차 안) 리욱 엄마 추진력은 진짜 못 당하겠어요 ㅎㅎ 승민 응 그렇지 그래도 말하면 거절 못하지 그게 아리 하고 엄마의 매력 이잖아 ㅎㅎ 영훈이도 아리의 추진력은 못당하잖아 아리가 프로포즈 하고 끌고 왔을때 멍한 표정 이었잖아 리욱 아 그래요 저는 그때 없어서 ㅎㅎ 유승이 유준이는 게임하고 있다 (보령, 아연, 유린이 탄 차 안) 아연 유린이 게임하는 거야 혼자 유린 아니요 유승 오빠랑 유준 오빠랑 같이 하는 거예요 아연 그래 보령 갑자기 장어 먹네요 어머니가 가자고 해서 바다 장어 오랜만이네요 아연 그러게 오랜 만이고 아이들도 먹고 싶어 할거 같고 해서 보령 네 잘하 셨어요 저도 좋아요 오늘 몸보신 하죠 뭐 아연 그래 ㅎㅎ (유기농 가게 지하 주차장 안) 세준이 솔아랑 리온이 세롬이 이수랑 경수랑 이준이 보준이 도착했다 민찬이 주은이 도착했다 (유기농 가게 지하 주차장 엘리베이터 안) 민찬이 주은이 세준이 솔아랑 리온이 세롬이 이수랑 경수랑 이준이 보준이 상가 위로 올라간다 (유기농 유기농 가게 지하 주차장 안) 영훈이 성민이 성애랑 종숙이 다솔이 딸기가 도착을 한다 딸기는 영훈이의 무릎 위에서 잔다 성민이가 영훈이를 휠체어에 태워 준다 영훈 아윽...... 토할 거 같아 형 성민 그래 다솔 나도 갈래요 화장실 갈까? 영훈 응 성민 할머니 고모 올라가 계세요 전해 주시고요 종숙 응 그래 성애 알았어 (유기농 가게 지하 주차장 엘리베이터 안) 종숙이 성애랑 상가 위로 올라온다 (유기농 상가 1층 화장실 안) 영훈이가 토한다 성민이가 등을 두드려 준다 다솔이 옆에서 기다리고 있다 딸기는 영훈이의 무릎 위에서 계속 자고 있다 (유기농 가게 1층 밖 시장앞 입구 어묵& 소세지 꼬치 가게 앞) 세준이네랑 민찬이 주은이네랑 이수네랑 이준이네는 다들 도착해 있다 세준 전화 해봐 아직이야? 이준 주사 맞고 온다고 했어 종숙이 성애가 유기농 가게 꼬치가게로 들어 온다 종숙 토할 거 같다고 토하러 세준 전화 해봐 민찬 내가 해볼게 만찬이가 전화 한다 (유기농 상가 1층 화장실 안 ) 곰 세 마리가........ 성민 다솔아 받아서 말해 다솔 네 이다솔입니다 민찬 다솔아 아빠는? 다솔 네 아빠 토해요 영훈 민찬아 갈게 뚜뚜뚜~~~~~~ 영훈이 계속 토한다 5번을 토하고 나서 상가 밖으로 나간다 성민 다솔아 밀어 가자 다솔 네 아빠 호호호 영훈 어.... 응 고마워 가자 다솔 네 아빠 (유기농가게 지하 주차장 안) 재준이 성은이 세은이 보현이 희영이도 유기농 상가 주차장에 도착했다 (유기농 가게앞 입구 어묵& 소세지 꼬치 가게 앞) 재준이 성은이 세은이 보현이 희영이 유기농 상가 시장으로 올라온다 다들 인사를 한다 아이들끼리 모여서 놀고 있다 어른들 끼리 모여서 대화한다 민찬이 주은이 이수랑 이준이 세준이 솔아도 모여서 대화를 하고 있다 희영(아주 작은 목소리로) 다들 안녕하세요 리온아 안녕 애들아 안녕 반가워 영훈이 성민이 다솔이 딸기랑 유기농 상가 시장으로 올라 온다 영훈이랑 다솔이 오늘도 희영이의 아주 작은 목소리로 말하는 인사 {다들 안녕하세요 리온아 안녕 애들아 안녕 반가워} 인사를 들었다 영훈 안녕하세요 다들 인사 하잖아요 야 너희들도 인사 하잖아 희영이가 다들 미안 하면서 인사 한다 다솔이도 헬로(Hello) 하고 인사 한다 영훈 네 오셨어요 ㅎㅎ 세준 영훈아 선생님이랑 삼촌은? 다솔 외할아버지랑 외삼촌이랑 같이 오실 거예요 세준 아 그래 (유기농 가게 지하 주차장 안) 승민이 아연이 보령이 리욱이 유승이 유준이 유린이 도착을 한다 승민이가 전화 한다 곰 세 마리가 한...... 영훈 네 아빠 어디예요? 아 그래요 빨리 올라 오세요 막내 배고 파요 아 그래요 네 뚜뚜뚜~~~~~ 이수 오셨어? 삼촌 영훈 응 지하 주차장이라고 올라 오신다고 이준 아 그래 (유기농 가게앞 입구 어묵& 소세지 꼬치 가게 앞) 승민이 아연이 보령이 리욱이 유승이 유준이 유린이 올라 온다 어른들 아이들 다들 인사 한다 다솔이 유린이 보준이 헬로(Hello) 하고 인사한다 유승 어묵 소시지 꼬치 사주세요 아이들이 모두 어묵 소시지 꼬치 2개를 모두 다 사 달라고 말한다 희영(아주 작은 목소리로) 나도 어묵 소시지 둘다 먹을래요 세은 너무 작아 안 들리겠다 보현아 옆에 있어 들린 거야 보현 너무 작아서 모르겠어요 멀어서 안 들렸을 거 같아요 재준 들었을 거야? 성민 네 들었어요 종숙 우리 강아지들은 들은 거지 다솔 네 왕할머니 영훈 네 할머니 다솔 희영 형아 나도 어묵 소시지 둘 다 먹을래요 했어요 희영(재준이에게 귓속말로) 아빠 다솔이랑 영훈 삼촌이 제 목소리 아주 작은데 오늘도 들었어요 맞아요 그렇게 말했어요 재준 네 맞아요 희영이 들었다고 하는데요 성은 희영이는 영훈 삼촌 좋아하는데 오늘은 옆에 안가? 희영(아주 작은 목소리로) 쑥스러워서요 성은 뭐라고? 영훈 아이들이 어묵 소시지 꼬치 때문에 제 주위에 몰려 있어서 쑥스럽다고 합니다 성수 형 어묵 12개 소시지 12개 주세요 어묵, 소시지 두개는요 땅콩 종류 없는 거 주세요 재준 왜 12개야 아이들 세롬이 까지 합쳐도 9명인데 세롬이는 두 개 다 안 먹잖아 세준 효상이 형네 아이들이랑 효진이 아들 수하도 오는 거 맞지 다솔 네 맞아요 은효 형 민효 형 수하랑 올 거예요 삼촌들이랑 이모들도 오시고 영훈 다솔이 세준이 빙고 정답입니다 성수 형 XXXXX원 이요 성수 응 고마워 또 사러 와 영훈 네 성수 형 많이 파세요 다솔이 거 유린이 거 유승이 거 유준이 거 리온이 거 보준이 거 경수 거 그리고 여기 다솔이 거 다솔아 세준 삼촌 보고 주라고 해 희영이 다솔 세준 삼촌 희영이 형아 거 세준 응 세준이가 받아서 희영이를 준다 이수 희영이라고 했지 왜 저기 있어 아이들 다 영훈이 주위에 있는데 민찬 쑥스러워서 그래요 이수 형 재준 처음 보면 말을 잘 안 해서 엄청 작게 말하고 해서 안들려서 ㅎㅎ 이준 그래요 성은 영훈 삼촌 좋아 하잖아 가서 옆에 있고 싶잖아 가서 있어 희영(아주 작은 목소리로) 아잉 창피해요 희영이의 얼굴이 빨갛게 되었다 세은 아 그래 파이팅!!! 가자 영훈 너희들 다 어묵 한 개 소시지 한 개씩 가져 간거지? 아이들 네 하고 대답 한다 [유승 유준 유린 다솔 보준 리온 경수: 네] 종숙 효상이네랑 효진이네는 바로 식당으로 오는 거야? 이수야 이수 네 할머니 다들 배 든든 불끈 형제 장어 요리 식당 앞으로 온다고 했어요 와 있을 거예요 주은 잘 먹을게요 외삼촌 영훈 응 맛있게 먹어 주은아 주은 네 민찬 저도 잘 먹을게 영훈 어..... 응 민찬이도 맛있게 먹어 민찬 네 외삼촌 영훈 가자 세롬아 어묵 소시지 어떤 거 줄까 세롬 나 어묵 주세요 삼촌 영훈 자 여기 있어 영훈이가 세롬이에게 어묵 꼬치를 준다 딸기는 영훈이 무릎 위에 앉아서 자고 있다 아이들은 다들 딸기가 귀엽다고 하면서 딸기를 한 번씩 만지고 쓰다듬는다 딸기가 꿈틀 하면서 일어나서 울어 버린다 냐~옹 냐~옹........ 딸기가 계속 운다 냐~옹 냐~옹......... 영훈이 딸기의 양쪽 뺨 하고 이마 하고 턱 아래 부위 귀를 쓰다듬어 준다 성민 그만 가요 승민 응 그래 리욱 가자 애들아 다들 이야기 하면서 간다 희영이 재준이(아빠)에게 가까이 가서 (아주 작은 목소리로) 아빠 귀좀 잠깐만 재준 어... 응 왜 ?? 재준이가 귀를 희영이에게 가져 간다 희영(귓속말로) 영훈 삼촌이랑 같이 옆에서 가고 싶은데 삼촌 주위에 아이들이 많아서 못 가겠어요 그리고 처음 보는 삼촌들이랑 아이들도 있고요 재준 그래 ㅎㅎ 다솔아 희영이 간다고 하는데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다솔아 손잡고 와 다솔(아주 작은 목소리로) 응 다솔이가 희영이에게 가서 손을 잡는다 다솔 가자 형아 아빠한테 다솔이 희영이 손을 잡고 영훈이의 옆으로 같이 간다 성은 엄청 좋아하는데 쑥스러워서 못 가는거 인가봐 보현 네 이준 성격이 영훈이 다솔이랑 닮았네 민찬 맞아세준 역시 이준이야 알았구나 영훈이 다솔이랑 같다는거 이수 알지 영훈이 우리 처음 보고 말을 안 했었는데 2주일 동안 계속 우리가 말하고 해서 말했는데 그렇지 영훈아 다솔아 다솔이도 말 안 했잖아 ㅎㅎ 영훈 빙고 정답 이준이 이수 형 다솔 네 이준 삼촌 이수 삼촌 빙고 정답입니다 ㅎㅎ 다들 웃는다 [종숙 성애 승민 아연 리욱 보령 이준 이수 세준 솔아 민찬 주은 성민 재준 보현 성은 세은: ㅎㅎㅎ] (배 든든 불끈 형제 장어 요리 식당 앞 벤치) 효상이 소은이 은효랑 민효랑 효진이 영희랑 수하랑 도착해서 기다리고 있다 은효랑 민효랑 수하랑 영훈이 다솔이 아이들 곁으로 달려간다 수하 보준 유린 리온 다솔 헬로(Hello) 하고 인사 한다 어른들 아이들 다 인사 한다 수하 나도 소시지 어묵 주세요 은효 민효 나도 주세요 영훈 수하야 은효야 민효야 여기 있어 먹어 수하 은효 민효 영훈 삼촌 뽀뽀 영훈 삼촌도 민효 은효 수하 뽀뽀 (애교 목소리로) 와우 이몸의 인기는 오늘도 짱이네요 성애 정말 못살아 ㅋㅋㅋ 성민 애교 좋은데요 ㅎㅎ 수다를 길게 한다 영훈 그만 들어 가시죠 들어 가서 이야기 하세요 저 배고파요 토 5번이나 했다고요 밥 시간 지나 버려서 리욱 응 그래 들어 가자 우리 막내 배 고프고 아프면 안 되지 다들 웃는다 [종숙 성애 승민 아연 리욱 보령 이준 이수 세준 솔아 민찬 주은 성민 재준 보현 성은 세은: ㅎㅎㅎ] (배 든든 불끈 형제 장어 요리 식당 안) 다들 식당으로 들어 간다 덕배 어서 오세요 방으로 안내 할게요 영훈 다솔아 가방 다솔이가 영훈이 연두색 큰 백팩을 꺼내 영훈이에게 준다 영훈 고마워 다솔 천만에 ㅎㅎ(배 든든 불끈 형제 장어 요리 식당 5번 방안) 다들 방으로 들어 간다 성민이가 휠체어를 신발장 옆에 세워 두고 신발을 벗겨서 영훈이를 안고 들어가 벽 쪽으로 앉혀 주고 성민이 앞에 앉는다 효진이의 휠체어를 민찬이가 영훈이 휠체어 옆에 놓아 세워두고 신발 벗기고 안아서 벽 쪽으로 앉혀 준다 영희 고마워 빠르네 영훈 네 자주 저 그렇게 해주어서 세준이 민찬이 다들 빠르지 ㅎㅎ 덕배 종배 어서 오세요 바다 민물 뭘로 드릴까요? 섞어서 장어 정식 24인분 드릴 까요? 승민 24인분 모자라지 않아요 종숙 그렇죠 영훈 30인분 주세요 종배 네 여기 5번 방 정식 30인분 계란 채 빼고 영훈 헤드셋을 목에 걸치고 태블릿으로 게임을 한다 성민 게임하는 거야? 힘들면 그만해 영훈 어 응 보준 우리도 게임하자 아이들 다들 게임한다 리욱 가방 그림 경수는 사자이지? 보준이는 거북이 그리고 은효는 호랑이 민효는 다람쥐인 거지 영훈 네 맞아요 리욱 형 정답 희영 나도 영훈 삼촌 옆에 가서 게임 할래요 영훈 어... 응 그래 이리와 희영아 다솔이랑 아이들이랑 같이해 다솔 형아 같이 하자 3번 방 들어와 비번 XXXX야 희영 어..... 응 들어 왔어 희영이도 다솔이 영훈이 덕분에 아이들이랑 게임한다 이준 너희들은 올 때마다 가방 안에 태블릿이랑 장난감 자동차 비행기 다 가져오는구나 영희 자동차 2개 비행기 태블릿 넣으면 무거울 텐데 나갈 때 가져 가요 항상 세준 맞아요 누나 영훈이 만나러 올 때 어린이집 갈 때 항상 가져가 ㅎㅎ 효진 어린이집 옮긴 거야 세준 형 솔아 응 주은 여기 저번에 먹은 민물 장어 식당 하고 똑같은 곳인가 봐 옆에 식당 하고 민찬 응 이준 효진이 연락 안 하고 효상 형도 연락 안 하고 효진이 너 연락 끊고 가족들도 전부 다들 끊어서 욕했잖아 이수 형 그렇지 세준아 민찬아 영훈아 영훈 응 욕이 다채로웠지 처음 듣는 욕 이었어 할머니에게 말 했었는데 듣고 놀래 셨잖아 그렇지 할머니 종숙 응 그랬지 ㅎㅎㅎ 이수 했지 나도 처음으로 많이 했다 효상이 이 자식 가족들 전부 다 연락 안 하고 정말 너무했어 흑흑흑..... 디저트는 너랑 효진이 영희가 사는 거다 알았지 효진 영희 응 그렇게 할게 효상 어 응 알았어 미안해 앞으로는 안 그렇게 효진 저도 연락 자주 할게요 귀찮다고 할지도 모릅니다 형아들 영훈 그 말 접수 완료 얼마든지 귀찮게 하세요 이수 그래 나도 영훈이 말에 찬성 세준 나도 찬성 민찬 나도 찬성 이준 찬성 효상 나는 효진이 말에 찬성 ㅋㅋㅋ 종업원 6명이 장어를 5인분 씩 들고 온다 여기 5인분 씩 놓으면 되는 거죠? 승민 네 감사합니다 영훈 성민 형 성민 어...... 응 성민이가 영훈이의 신발을 신기고 휠체어에 앉혀 화장실로 간다 다솔이 따라서 나간다 딸기가 영훈이랑 다솔이가 나가 버리자 슬프게 울며 영훈이랑 다솔이를 찾는다 딸기 냐~옹 냐~옹...... 딸기가 영훈이 다솔이를 찾으면서 슬프게 운다 딸기 냐~옹 냐~옹...... 딸기를 아이들이 만져서 귀찮고 싫은거 같다 슬프게 운다 딸기가 '냐~아'..... 하고 힘없이 슬프게 운다 '냐~아'........ 딸기의 눈에 눈물이 보인다 '냐~아' 냐~아' ....... 유승이가 딸기를 안아서 양쪽빰, 이마, 턱밑 부위를 부드럽게 쓰다듬어 준다 유승 아빠랑 다솔이 오빠 올거야 유승 오빠 유준 오빠 유린 언니 하고 있자 딸기가 계속 '냐~아' ..... 하고 계속 울면서 영훈이랑 다솔이를 찾는다 성애 아가씨 저희 계란 전부 빼고 달라고 말하지 않았나요? 여기 10인분 계란이 있는데요 생강 채만 달라고 했을 텐데요 종업원 XX(XXX) 죄송합니다 착오가 있나 봐요 종배 왜 무슨 일이야? 종업원 XX(XXX) 여기 음식에 계란 채 빼는 건데 넣으셨다고 10인분 성미야 밖에 5번 테이블 10인분 이잖아 종업원 죄송해요 처음 와서 다른 거로 가져다 드릴게요 다른 거로 종배가 가져온다 종배 미안해요 서비스로 아나고 회 더 드릴게요 승민 괜찮아요 종숙 응 고마워 종배야 종배 아니예요 맛있게 드세요 어른들 다들 고맙습니다 하고 말한다 영훈이 성민이 다솔이 들어온다 딸기가 영훈이에게 달려가서 안긴다 영훈이가 영훈이 거 연두색 큰 백팩에서 MP3랑 헤드셋을 꺼내서 MP3에 해드셋을 끼어서 딸기의 귀에 해드셋을 끼어 주고 MP3에 음악을 틀어 준다 딸기는 음악을 듣자 안정 되는거 같다 영훈이랑 다솔이가 딸기의 양쪽빰, 이마, 턱밑 부위를 부드럽게 쓰다듬어 준다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다솔아 다솔(아주 작은 목소리로) 어 응 아빠 다솔이 딸기를 안아서 영훈이 다솔이 옆에 놓아 준다 이준 신기하다 저거는 언제 만든 거야? 영훈 어 저번에 영훈이가 대답하고 게임을 하면서 먹는다 희영(아주 작은 목소리로) 딸기는 괜찮아 졌네요 영훈 삼촌 영훈 어... 응 그렇지 ㅎㅎ 영훈이 게임을 끄고 먹는다 영훈 이다솔 아이들 그만 하고 먹으라고 해 다솔 애들아 그만 하고 먹으래 보준 영훈 삼촌 진짜 잘 먹는다 이수 응 그렇지 보준아 원래 장어는 잘 먹어 성민 이따 더 먹고 약 먹어 어느 정도 먹었잖아 영훈 응 다솔아 다솔 네 여기 있어 영훈 응고마워 약을 먹고 또 먹는다 3인분 정도 더 먹고 다 먹었는지 게임을 한다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다솔아 다솔 응 다솔이가 곰돌이 그림 녹색 큰 백팩에서 양갱을 한 개 주고 다솔이도 꺼내서 먹으면서 게임을 한다 영훈이 먹으면서 게임을 다시 시작한다 아이들도 다 먹고 다시 게임을 시작한다 8시가 되어서 다들 다 먹었다 보령 다 먹은 거 같은데요 성은 인제 나갑시다 계산 하고 계산은 어떡하죠? 영훈 저한테 돈 내실분들 돈 부쳐 주세요 제가 이수 형에게 보낼게요 재준 그래 성은 보냈어 세준 우리도 보냈어 리욱 우리도 보냈어 재준 그런데 왜 돈 우리는 안 사주고 ㅋㅋ 영훈 아 그게요 민찬이랑 주은이는 돈 오늘 많이 받아 사준거 맞는데 다들 사주면 제가 요즘 의뢰 많이 못해서 월급을 많이 못 주어서 적자 라서 ㅋㅋ 리욱 아 맞다 나는 돈 더 보낸다 영훈 아 네 그거 네 고마워요 리욱 형 이준 뭔데? 영훈 저번에 기계 2대 고쳐 주어서 돈 보낸 거야 ㅎㅎㅎ 이준 그래 종숙 얼마인데? 영훈 잠깐만요 문자 먼저 보내고요 재운이(재운 아빠)에게 문자(카톡)를 보낸다 {영훈이 문자(카톡)ㅡ> 재운이(재운 아빠) 문자(카톡): 재운 아빠 저 리욱 형님이 기계 고친 거 XXX만 원 보냈어요 오늘 부자이네요} 미영이(미영 엄마)에게 문자(카톡)를 보낸다 {영훈이 문자(카톡)ㅡ> 미영이(미영 엄마) 문자 (카톡): 미영 엄마 저 리욱형님이 기계 고친거 XXX만원 보냈어요 오늘 부자 이네요} 재준 뭐야? 전화 안 하고 문자 하는 거야? 아연 그렇게도 가끔 보내고 해 영훈 정답 엄마 성민 형이랑 할머니는 갈 때 말해 줄게요 성민 종숙 응 영희 그만 나가요 영훈이가 이수에게 모두들 보내준 돈 하고 민찬이랑 주은이의 돈을 보낸다 이수 뭐야 다들 만원씩 더 보낸거야 영훈 네 다들 그렇게 보내서 저도 만원 더 보냈어요 ㅎㅎ 이수 그래 고마워 하면서 계산 한다 종배 정식 30인분 1인분에 XXXXX원 이니까 XXXXXX원 입니다 이수 네 여기 있어요 잘 먹었습니다 많이 파세요 덕배 종배 네 감사합니다 또 오세요 성민이 영훈이의 신발을 신기고 영훈이를 휠체어에 앉혀 준다 민찬이가 효진이의 신발을 신기고 휠체어에 앉혀 준다 다들 식당 밖으로 나간다 (유기농가게 공원 벤치) 이준 영훈이는 아이스 크림 인거지 아이들도 아이스크림 주면 되는거지 영훈 저는 달고나 라떼 먹을거예요 ㅎㅎㅎ 보현 우유 안 먹잖아 이준 달고나 라떼 알았어 효진 다들 주문 하세요 민찬 우유 대용으로 우유 못먹는 사람들 위해서 외삼촌이 만들어 주신거 있어요 이수 아 그거요 두유, 코코넛 밀크, 라이스 밀크, 귀리 음료 넣고 만들어 주세요 효진 네 그리고 또 땅콩 종류도 있어요 아몬드 밀크, 캐슈넛 밀크도 있는데 다솔이가 안 먹어서 ㅎㅎ 세준 유린이도 안 먹어 효진 유린이도 땅콩 종류 이구나 이준 아리 누나도 땅콩 종류 이었지 영훈아 영훈 응 으아악...... 빨리 먹고 가요 이수 응 빨리 주문 받아요 달고나 라떼 영훈이 주은 저도 달고나 라떼 주세요 종숙 나도 영훈이 하고 같은 거 ㅎㅎ 성민 나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효상 아이들도 전부 달고나 라떼로 주문 하면 되는거지 영훈 응 다들 주문 완료 했다 효상 돈 여기 있어 이준 네 고마워요 영희 누나 나 민찬 형 세준 형 가자 민찬 응 그래 주은 나도 갈게요 이준 네 고마워요 가요 하면서 간다 (커피숍 소나무 안) 이준이가 주문을 한다 우유대용은 라이스 밀크로 주문했다 아령 24명인데 오늘 대가족이네 민찬 네 아령 효진이도 휠체어 탄거야 효진 네 영훈 형이랑 같은 이유 제가 더 심해요 영희 응 그렇지 그런데 영훈이는 많이 아프니까 다른곳도 아고 미안해 민찬아 민찬 괜찮아요 가져 갈게요 저 먼저 (유기농가게 공원 벤치) 민찬이가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 손에 5 잔씩 10잔을 양손에 들고 공원으로 간다 민찬 여기 있어요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10개 들고 와서 한개 씩 주문한 사람들에게 나누어 준다 이준이 세준이도 라떼를 들고 와서 공원으로 와서 나누어 준다 주은이 나머지 라떼 하고 커피를 들고 공원으로 와서 나누어 준다 (커피숍 소나무 안) 이준이가 돈을 효진이랑 영희에게 받아서 효상이 거 까지 챙겨서 다시 커피숍으로 가서 돈을 돈을 계산하고 나머지를 나누어 준다 영훈 받아 다솔아 먹어 영훈이가 다솔이에게 준다 다솔이가 받아서 마신다 다들 음료를 마신다 성민 인제 갑시다 가면서 마셔요 다들 네 하고 대답 하고 [종숙 성애 승민 성은 세은 아연: 응 리욱 보령 이준 이수 세준 솔아 민찬 주은 성민 재준 보현 효진 영희 효상 소은 유승 유준 유린 다솔 보준 수하 리온 경수 민효 은효 희영: 네] 가면서 마신다 성애 영훈아 많이 아파?? 영훈이가 말없이 고개를 끄덕인다 [영훈ㅡ> 고개: 끄덕끄덕]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해야 할거 같아 너무 아파 아윽 ..... 희영(아주 작은 목소리로) 많이 아파요?? 영훈 삼촌 영훈 어..... 응 미안해 희영아 다음에 또 오자 다음에 많이 놀아 줄게 삼촌이 입원 해야 해서 미안 희영아 희영(아주 작은 목소리로) 아니예요 괜찮아요 빨리 낳아서 다음에는 꼭 많이 놀아요 약속 영훈 응 약속 영훈이랑 희영이가 새끼 손가락을 걸고 약속 한다 싸인 복사 코팅까지 한다 희영(아주 작은 목소리로) 아 맞다 물어 볼거 있는데 물어 봐도 되는거예요? 영훈 뭔데? 가면서 대답해 줄게 세은 뭔데 희영이 물어 본거야? 안되지 삼촌 많이 아프잖아 다음에 물어봐 성민 괜찮아요 힘들면 못하게 할게요 희영(아주 작은 목소리로) 정말 괜찮아요? 영훈 응 말해봐 희영(아주 작은 목소리로) 아까 유기농 가게 오면서 할아버지랑 아빠가 바다 장어 민물 장어 라고 말했는데 민물이 뭐예요? 영훈 아 그거 바다 물은 소금 처럼 짠거를 염분이라고 하는데 바닷물에는 소금 처럼 염분이 있어서 짠맛이 나잖아 그래서 못 마시잖아 민물은 강이나 계곡 처럼 짜지 않은 염분이 없는 물을 말해 그래서 바다에서 사는 장어를 붕장어 갯장어 먹장어 이런게 있고 장어 회를 다른 말로 아나고 라고 말하고 민물 장어는 뱀장어 라고 말해 바닷물은 염분이 있어 짜서 겨울에 추워도 안 얼지만 민물 강이나 계곡이나 호수는 겨울에 추우면 물이 꽁꽁 얼어 버리 거든 폭포도 겨울 되면 얼어 있잖아 이해 했어? 유린 네 다솔 네 새로운 사실을 알았네 저번에 말해 준 거 추가해서 말해 주었네요 고마워요 아빠 뽀뽀 유준 유린 아하 고모부 고마워요 뽀뽀 유승 네 고모부 고마워요 저는 말로 뽀뽀 보준 경수 은효 민효 수하 리온 네 고마워요 영훈 삼촌 뽀뽀 영훈 나도 고마워 말로 뽀뽀 질문 금지 다음에 답 해줄게 아이들 다들 네 히고 대답한다 [유승 유준 유린 다솔 리온 보준 수하 경수 은효 다솔 민효 희영: 네] 희영(아주 작은 목소리로) 고마워요 많이 아픈데도 질문에 대답해 주어서 안녕히 가세요 영훈 삼촌 뽀뽀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어... 응 고마워 희영이 말로 뽀뽀 잘가 희영이랑 다솔이랑 성민이 종숙이 옆에 가까이 있어서 같이 들었다 성민 빨리 갑시다 병원 영훈이 고개를 끄덕인다 [영훈ㅡ> 고개: 끄덕 끄덕] 아이들은 네 하고 대답 하고 어른들은 응 하고 대답 한다 [종숙 성애 승민 아연 성은 세은 응 재준 보현 세준 솔아 리욱 보령 이수 이준 영희 효진 효상 소은 유승 유준 유린 다솔 보준 경수 민효: 네] 성민 오늘 병원에 입원 하고 이번주 안으로 수술 시술 할거 같아요 잘 말해 주세요 다시 연락 할게요 성은 응 알았어 얼른 가봐 얼굴이 하얗게 되었어 세은 그래 아연 열도 심할거 같은데 승민 응 빨리가 우리들은 알아서 갈게 성민 네 갈게요 할머니 고모 타세요 이준 가서 푹 쉬어 이수 말 잘듣고 쉬어 다들 인사하고 헤어진다 성민 민찬아 이모 할머니랑 같이 집에 먼저 가 나는 외삼촌 병원에 데려다 주고 다시 갈게 민찬 네 성민 이모부 알았어요 종숙 성애야 영훈이 밥 하고 가져와 내일 먹을 거도 가져 오고 성애 응 알았어 성민이 순길이에게 전화를 한다 성민 아버지 저예요 영훈이 입원 하고 수술 날짜 잡으려고요 심장 검사도 해보고요 네 나와서 데려 가세요 저는 말하고 올게요 집에 들려서요 네 알았어요 다들 차를 타고 출발한다 다솔아 얼른 타 성민이가 차를 운전해서 차를 타고 출발한다 (영훈, 종숙, 다솔, 성민, 딸기가 탄 차 안) 종숙 많이 아프지 우리 강아지 돌아서 똑바로 누워봐 영훈이가 돌아서 똑바로 눕는다 종숙이 배를 손으로 만진다 종숙 뜨겁네 몸도 뜨거울텐데 다솔이가 손으로 이마하고 손을 만진다 다솔 아빠 많이 뜨거워요 왕할머니 막내 고모부 종숙 응 그래 종숙이도 이마랑 손을 만진다 종숙 성민아 불덩이다 성민 아 그래요 40도 겠네요 다솔 불덩이 ??? 뭐예요? 종숙 열이 아주 많이 난다고 다솔 아 그래요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불덩이는 덩이는 찰흙 알고 있지 전에 아빠랑 했었잖아 뭉쳐서 다솔 어.... 응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뭉쳐져 있는 흑 모양을 덩이라고 하는데 불덩이는 많이 뜨겁게 열이 나는 몸이나 뜨겁게된 물건을 말하는거야 다솔 아 하그래 아빠 뽀뽀 그만 말하고 눈감고 있어요 인제는 안 물어 불게요 영훈 어... 응 (보령, 아연, 유린이 탄 차 안) 아연 병원 스스로 이야기 한거 인거잖아 보령 네 그런거 같아요 ㅎㅎㅎ 유린 고모부 유린이가 호호 할게요 보령 응 그렇게 해 좋아 하시겠다 아연 그래 유린이가 안아 주고 호호 해 주고 해 보령 얼마나 많이 아팠으면 수술한다고 했을까요? 아연 많이 아플거야 요즘 계속 아파서 힘들었잖아 생각하고 하니까 보령 그렇죠 유린이 게임을 한다 (리욱,승민, 유승, 유준이 탄 차 안) 승민 수술 이야기 까지 할 정도로 많이 아픈거네 생각을 아직 하는거 겠지 리욱 네 그런거 같아요 유승 호호호 하고 안아줄게요 유준 호호호 안아주고 뽀뽀 할거예요 유준이도 리욱 응 그래 하면 기뻐 할거야 승민 그래 너희들이 웃게 해주고 해 유승 네 유준 네 유승 유준아 유린이 있다 부르자 유준 응 유승이 유준이 게임을 한다 (세준, 솔아,리온, 세롬이 탄 차 안) 솔아 직접 말한거 어떡해서 안 거야? 또 결론 대화로 한거야 세준 응 결론 대화 맞아 그렇지 리온아 리온 맞아 엄마 성민 선생님 입원 할거라고 영훈 삼촌 스스로 오늘 차에서 오면서 입원 해서 시술 할 거 라고 했다고 오늘 입원 해서 신장 검사 심장 검사 한다고 했어 이따 집에 가서 말 한다고 했어 세준 응 빙고 정답 리온이 세롬 아파 삼촌??? 솔아 응 세롬 세롬이 호호호 해줄게 아빠 엄마 리온 오빠도 같이 하자 호호호 세롬 응 오빠도 하자 호호호 세준 그래 세롬이리온이가 호 해주면 삼촌 좋아 하실거야 솔아 그래 착하다 리온이 세롬이 리온 세롬 네 ㅎㅎ 다들 웃는다 [세준 솔아 리온 세롬: ㅎㅎ] (이수, 이준, 경수, 보준이 탄 차 안) 이준 오늘 많이 아픈데 괜히 장어 먹자고 했나 봐 이수 괜찮을 거야 그전부터 몸살 심하고 그 여자 일로 생각 하고 그래서 이잖아 이준 응 그렇겠지 이수 그래 걱정 마 수술 하면 괜찮아질 거야 이준 응 ㅎㅎ 경수 아빠 보준이랑 같이 호호호 할게요 보준 응 호호호 할 거야 영훈 삼촌 이준 그래 호호호 해줘 아프지 말라고 경수 고양이 귀엽더라 보준 응 키우고 싶다 아빠 우리 키우자 이준 안돼 영훈 삼촌네는 아파트 아니잖아 건물 위층 아래층 밤에 없고 낮에는 가게이고 영훈 삼촌 아버지가 건물주라 상가 사람들 뭐라 안하고 5층에 사는 사람들은 가족이고 해서 말 안 하는 거지 그리고 딸기도 영훈이 다솔이 옆에 붙어 있고 많이 울고 하지 않더라 고양이들 울고 하지 우리는 빌라 5층이라서 1층이라도 시끄러우면 뭐라고 하고 해서 안돼 보준 그렇구나 경수 아 그렇구나 아빠 우리도 빌라 이라서 안되는 거죠? 이수 응 안돼 다음에 또 가자 자주 가서 보고 하면 되지 경수 아빠 약속이다 보준 큰 아빠 약속 이수 응 그래 약속 그 대신 영훈 삼촌 아파서 입원한 거잖아 퇴원하면 가는 거다 경수 보준 네 이준 착하다 경수랑 보준이 말 잘 듣고 경수야 보준이랑 둘이서 게임 하고 있어 헤드셋 끼 경수 보준 네 경수랑 보준이 헤드셋 끼고 게임을 한다 이수랑 이준이 영훈이 이야기 회사 이야기를 한다 (효상, 소은, 은효, 민효가 탄 차 안) 소은 많이 아팠구나 요즘 안 봐서 스스로 말하다니 처음이지? 효상 아마도 효진이가 입원 수술 이야기 하고 하면 난리 친다고 성민 형님이 심하면 강제로 입원 시킨다고 말한 적이 있거든 소은 아 그래 해야지 아프면 효상 어 응 할 거야 영훈이가 한 말이라서 지킬 거야 ㅎㅎ 심장 신장 둘 다 할 거야 소은 응 그렇지 은효 아빠 은효 영훈 삼촌 힘이 없더라 다음에 만나면 안아 주고 빨리 낳으라고 해야겠다 말을 못 하고 왔어 소은 그래 그렇게 해 나중에 아프면 치료 하고 하면 괜찮을거야 은효 응 엄마 민효 아빠 엄마 민효도 호호호 할 거야 효상 그래 민효도 호호호 해주면 좋아할 거야 착하다 은효랑 민효도 게임한다 헤드셋 끼고 소은 아버지랑 식구들에게도 말해 주어야지 효상 응 말할게 네가 소은 그래 (민찬, 주은, 성애가 탄 차 안) 성애 민찬아 주은아 다들 식당으로 내려 오라고 해 집에 가서 민찬 네 주은 네 스스로 수술 입원한다고 하는거 처음인 거죠 민찬 응 처음이야 성애 응 처음이지 주은 아까 외삼촌 얼굴이 하얗게 되었던데 괜찮은 거 겠죠 성애 응 괜찮을 거야 링거 맞고 하는 거고 수술 날짜도 빨리 잡아 할거야 원장님 하고 상의 해서 민찬 걱정 마 주은 응 성애 우리 집 식구 다 되었네 주은이도 주은 당연히 걱정 해야죠 외삼촌인데 ㅎㅎ성애 주은이 아버지 어머니에게도 말 전해 드려 나중에 놀라고 하지 않게 내일 바로 말해 민찬 주은 네 이모 할머니 성애 응 그래 (효진, 영희, 수하가 탄 차 안) 수하 삼촌 많이 아파? 아빠 엄마 효진 그래 많이 아파 수하가 호호호 해줄 거야? 영훈 삼촌 수하 응 할 거야 효진 착하다 우리 수하 영희 다음에 만나서 아프면 해 좋아 할 거야 그리고 입원 해서 치료 하고 하면 괜찮을 거야 수하 응 할거야 호호호 엄마 아빠 엄마 우리도 야옹이 키우자 효진 안돼 야옹이 누가 돌보고 해 엄마 일하러 가고 아빠도 일하러 가야 하는데 그리고 우리 집 아파트 라서 키우면 안돼 시끄럽게 울면 혼나지 이웃집에서 뭐라고 해서 안돼 수하 아하 그래 야옹이 그럼 나중에 또 보러 가자 영희 응 그래 영훈 삼촌 퇴원 하면 또 보러 가자 수하 응 효진 영희 우리 수하 착하다 수하 응 ㅎㅎㅎ (재준, 성은, 세은, 보현, 희영이 탄 차 안) 보현 입원 한다고 하는 거 수술 한다고 하는거 처음인 거야? 성은 응 수술 말한거는 처음일 거야 세준이가 말한 적 있어 수술 입원 이야기하면 난리 치고 한다고 재준 응 맞아 저번에 우리 집에 인사 온다고 할 무렵 성민 형님이 염증 빼는 시술 하자고 했었는데 전화 끊어 버렸다고 하더라 보현 성민 선생님이 말했는데 전화 끊었다고? 재준 응 세은 매일 주사 맞고 1달에 한번 검사 하던 거 2주에 한번 가고 해서 그렇지 검사한 날은 많이 힘들어서 아무 것도 못하고 자고 한다면서 재준 네 세준이가 말했는데 검사 한 번 하면 여러가지 하고 해서 힘들어 지쳐서 아무것도 못하고 하루종일 자고 한다고 했어요 보현 아 그래 세은 성은 맞아 나랑 엄마도 세준이 말해 들었어 보현 아하 그래요 희영 할아버지 할머니 아빠 엄마 희영이가 자꾸 물어 보고 귀찮게 해서 그런 거예요? 세은 아니야 왜? 그런 생각을 해 예전부터 아프고 해서 그래 성은 걱정 했구나 희영 네 영훈 삼촌 제가 아주 작게 말하고 해도 다 알아 듣고 말해 주고 게임 하고 밥 먹고 말하고 하면서 들어도 항상 다 알아 듣고 제 말 다 알아 듣고 말해요 두 가지 일 한다고 하셨는데 오늘은 다솔이도 영훈 삼촌도 세 가지 일 했어요 잠깐 이지만 신기해요 재준 아 그래 원래 다솔이 영훈 삼촌 그렇게 해 오늘은 짧았지만 더 길게도 그렇게 해 ㅎㅎㅎ 희영 아 그렇구나 보현 아 그래 나도 길게는 못 본 거 같은데 희영 그래요 길게 하는거도 보고 싶다 재준 아픈거 많이 낳으면 오래 세가지 일 하는거 볼 수 있을거야 보현 희영 아 그렇구나 성은 영훈 삼촌이 그렇게 많이 좋아? 희영 네 아주 많이 좋아요 할아버지 할머니 아빠 엄마 작은 아빠 작은 엄마 고모 고모부 리온이 세롬이 영훈 삼촌 다솔이 다들 좋아요 세은 그래 할머니도 희영이 좋아해 사랑해 성은 응 할아버지도 희영이 사랑해 보현 엄마도 사랑해 희영이 재준 희영이 아빠도 사랑해 희영 네 저도 사랑해요 할아버지 할머니 아빠 엄마 다음에 또 가도 되는거죠? 영훈 삼촌 다솔이 딸기 만나러 재준 응 아빠가 나중에 데려 갈게 삼촌 좋아 지고 나으시면 퇴원 하고서 지금은 안돼는거 알고 있지 희영 네 아빠 약속 재준 그래 약속 아빠는 지키 잖아 희영 네 지켜요 희영이 웃는다 [희영: ㅎㅎ] 성은이 세은이 재준이 보현이 같이 웃는다 [성은 세은 재준 보현: ㅎㅎ] (사랑동 종합병원 입구 주차장) 30분 후~~~ 순길이 나와서 기다리고 있다 순길 왔어 성민 네 많이 뜨거워요 부탁해요 순길 응 걱정 마 가서 잘 말씀 드리고 와 걱정 하지 말고 성민 네 다녀올게요 할머니 다녀올게요 순길 602호로 오고 성민 네 아버지 종숙 응 걱정 말고 조심해서 다녀와 영훈이 몸이 뜨거워서 못 먹을 거 같아 가서 성애 한테 말해서 흑임자 죽 해오라고 말해 두 공기만 성민 네 할머니 성민이가 차를 타고 성공 빌딩으로 간다 (사랑동 종합병원 1층 로비 안) 순길이가 제일 먼저 병원 안으로 들어 간다 다솔이 영훈이의 휠체어를 밀고 딸기는 영훈이의 무릎의에 앉아서 순길이 뒤를 따라 병원 안으로 들어간다 종숙이도 다솔이의 뒤를 따라서 병원 안으로 들어 간다 순길이 영훈이 종숙이 다솔이 딸기랑 6층 병실 602호로 올라 간다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2호 안) 순길이랑 영훈이 종숙이 다솔이 딸기랑 들어온다 순길이 영훈이를 눕힌다 순길 주사 놓아 줄게 순길이 주사를 놓고 혈압 하고 체온을 잰다 순길 혈압도 낮고 체온도 40°C 이네 어지럽지 ? 영훈 네 순길 심전도 검사 심장 초음파 검사도 할거야 준비하고 올게 염증도 빼고 하자 영훈 네 종숙 아까 손 이마 배 만졌는데 엄청 뜨겁더라고요 순길 아 네 스스로 입원 한다고 하고 수술까지 한다고 한 거야? 영훈 네 뭐 저는 염증만 빼는 시술 이야기만 한 건데 심장까지 해야 할 거 같은 예감이 슬프네요 순길 그래 ㅎㅎㅎ 인제 조금 주사 약 들어가서 괜찮아 졌구나 정말로 걱정 시키고 눈감고 쉬고 있어 영훈 네 순길 도운이 보고 병실로 오라고 말할게 영훈 네 순길이 병실을 나간다 (병원 6층 엘리베이터 안) 순길이가 4층으로 내려가면서 도운이에게 전화를 한다 순길 도운 선생님 나야 이영훈 환자 지금 염증 빼러 602호 실로 와요 (병원 1층 응급실 안) 도운 아은 씨 지금 안 바쁜 거죠? 저 602호실 환자 있어 올라갑니다 아은 네 도운 선생님 다녀오세요 도운이가 602호로 올라 간다 (사랑동 종합병원 4[F]층 검사실) 순길이가 4층에서 내려 심전도 검사 심장 초음파 검사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간다 (사랑동 종합병원 4층 엘리베이터 안) 순길이가 4[F]층에서 6층으로 올라 가는 엘리베이터를 탄다 도운이가 1층에서 타고 올라오다 4[F]층에서 순길이를 만났다 도운 심전도 심장 초음파 검사하는 거예요 순길 응 해보고 할지 보려고 도운 아 그럼 저 이따가 순길 같이 가자 도와줘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2호) 도운이 순길이 들어온다 종숙 검사 하려고요? 도운 네 할머니 순길 다솔아 여기 있어 아빠는 금방 검사만 하고 올 거야 종숙 왕할머니랑 기다리자 다솔 네 다솔이가 영훈이(아빠)에게 뽀뽀 한다 다솔 아빠 빨리 와 뽀뽀 영훈 응 다솔이 뽀뽀 기다리고 있어 다솔 응 아빠 종숙 잘 하고 와 우리 순주 영훈 어... 응 할머니 영훈이가 심전도 검사 하고 심장 초음파를 검사 하기 위해 침대를 이동해 병실을 나간다 (병원 6층 엘리베이터 안) 순길이 도운이 영훈이 침대를 이동해서 4[F]층 층으로 내려간다 (4[F]층 심전도 검사실 안) 순길이 도운이 심전도 검사를 한다 5분 후~~~ 마치고 (4[F]층 심장 초음파검사실 안) 순길이 도운이 심장 초음파 검사를 한다 (엄마손 식당 안) 성민이가 도착해 식당에 와 있다 성준이 애심이 성애랑 미영이 재운이 소영이 태준이 혜영이 영경이 시원이 영은이 주영이 재경이 보름이 민찬이 주은이랑 세찬이 준영이 준욱이 은찬이 준희랑 민주랑 모두다 모여있다 어린 아이들 환희랑 재희랑 문희랑 승경이 주경이 도경이랑 다온이도 와있다 시원 환희야 재희야 동생들 데리고 올라가서 놀고 있어 환희 재희 네 성준 그래 올라가서 같이 놀고있어 다들 나중에 아이들은 말해주고 시원 주영 네 재경 다온이도 형아들 누나들 따라가서 놀고 있어 다온 네 아이들 다들 시원이네로 올라 간다 (시원이네) 환희 다온아 게임 가르쳐 줄게 재희 이리 와 환희 재희 형아가 게임 가르쳐 줄게 승경아 도경아 다온아 승경 도경 다온 응 환희랑 재희랑 컴퓨터 게임을 가르쳐 주고 남자 아이들은 컴퓨터 게임을 한다 문희 주경아 이리 와 너는 내가 가르쳐 줄게 주경 응 문희 언니 고마워 문희 천만에 ㅎㅎ 문희랑 주경이 컴퓨터 게임을 한다 (엄마손 식당 안) 성민 말 할게요 영훈이 몸 상태는 감기 몸살 아직 있고 목도 아직 많이 붓고 편도선도 심해요 몽우리도 양쪽 다 크고 많고 심하고요 신장 쪽은 염증 시술 하자고 말 계속 했는데 처음에는 화내고 그냥 전화 끊고 그리고 휠체어 타고 나서 부터 심해졌는데 소라 그 여자 때문에 생각하고 해서 더 심하기도 하고 깜박 하고 해서 일 밀려서 무리한 거도 있고요 그래서 더 심해져 심장도 많이 안 좋아 지고 해서 혈압도 낮아지고 해서 어지럼증도 자주 있고요 머리 배 자주 아프고 열도 계속 올랐다 내렸다 하는데 잘 안 떨어 지고 심장은 심근 경색 처럼 아까 효진이 아시죠 효진이 첫째 형 친구 이수가 일 의뢰로 왔다가 저녁에 장어 산다고 해 보호자로 고모랑 할머니 다녀오자 해서 6시 퇴근시간 맞추어서 회사 갔는데 할 말 있는데 하더니 이따 차 안에서 말한다고 해서 알았다고 하고 주사 5대 맞고 가면서 신장 염증 시술 이야기 하더라고 시술하려고 물으니 한다고 하고 제가 심장 검사하고 수술도 하자고 했는데 안 한다 한다 하는 말 안 했고요 영훈이도 심장 수술도 할거라는 거 혈액 투석도 해야 한다는 거 알고 있을 겁니다 자기 몸은 자신이 없다고 하지만 해야 한다는거 알 거예요 심전도 검사 심장 초음파 검사 결과 보고 심장수술 신장 염증 시술 할 거예요 날짜 정해서 수슬 하고 나면 다 다음주 쯤 금요일 3주 정도 길으면 더 할 수도 있는데 다 다음주 금요일 퇴원할 거에요 일은 꼭 해야 하는 거 아니면 추석 연휴 끝나고 셋째 주 까지 인데 영훈이 뭐라 할거 예상해서 추석 연휴 끝나고 첫째 주 예상하고요 의뢰 전화해서 추석 연휴 끝나고 셋째 주까지 일 쉬게 하려고 해요 영훈이가 날리 치겠지만 적어도 추석 연휴 끝나고 첫째 주 정도라도 의뢰 전화해서 최대한 연기할 수 있는 곳은 연기 할 거예요 심전도 검사 5분 걸리고 심장 초음파 검사 20분~1시간 정도 걸리는데 검사 해서 결과 보고 수술 날짜 빠른 시일에 날짜 잡아서 할 거예요 아마 이번 주에는 할 겁니다 시원 사장님 의뢰 있어요? 영은 네 성인 캐주얼 아동복 캐주얼 의뢰 있고요 경순 디자이너 선생님 모델 있고요 봉우 디자이너 선생님 모델 있고요 수민 디자이너 선생님 아이들 모델도 있어서 이영훈 사장님 아이들 가고요 아이들은 일요일로 잡아서 할거예요 저번처럼 부모들 오라고 해서 다들 추석 연휴 끝나고 셋째 주로 하라고 말 할게요 연기 가능 해요 성민 아 네 감사해요 시원 등산복 하고 파카& 패딩 나누어 파카 패딩 담당 각 팀장 새로 왔는데 의견 충둘 있고 디자인도 불량이라서 서로 자기 주장해서 영훈 사장님이랑 상의 하려고 했어요 추석 연휴 끝나고 셋째주 하면 됩니다 영훈이 몸상태 보고 더 연장 할 거면 말해요 제가 사장 권한으로 연장 할게요 영훈이 성민이 말 잘 듣고 수술 시술 잘 하고 치료 하라고 해 성민 그래요 감사합니다 그렇게 말 할게요 ㅎㅎ 재경아 의뢰 거래처 영훈이가 가야 하는 곳 체크해서 전화 해서 내일 아침 알려 주고 의뢰 거래처 네가 전화 해서 말할게 재경 네 내일 아침에 전화 할게요 성민 응 그리고 내일 도면 가르치러 가고 솔라 악기 가고 솔라 악기 대리점 고려 거래처 가야 해 재경 네 태준 아픈데 거래처 가려고 성민 네 둘 다 오래 미루어서 했던 거라 가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태준 아 그래 영경 이번주 다 하는거지 시술 수술 성민 네 저는 인제 가볼게요 주영 내일 옷은 재운 형부 편에 보낼게 성민 응 알았어 성준 얼른 가서 영훈이 옆에 있어 주고 해라 이따 엄마랑 고모랑 재운이랑 갈게 성민 네 갈게요 영경 응 잘 가 조심 하고 혜영 영훈이 죽먹 으라고 하려고? 토하고 한 거 아니야? 기운 없어 더 처지잖아 성민 그렇기는 한데 영훈이 검사 하고 하면 재대로 못 먹을거 같아서 내일은 밥 먹으라고 할게요 그리고 수술 하면 아마도 일요일에나 먹을거예요 밥은 죽 먹어야 할거예요 수술 당일은 아무것도 못 먹을 거 구요 소영 아 그러네 환경 디자인 대학교 2학년 때도 그랬잖아 성민 네 인제 질문 없으시죠? 저 갑니다 성준 그래 없어 얼른 가 성민이 3층 지하 주차장으로 가서 차를 타고 병원으로 간다 성준 다들 들어가 엄마랑 나 성애는 음식 해서 갈게 미영이도 같이 가자 미영 네 애심 미영이가 가서 있을 거지? 할머니랑 이틀씩 돌아 가면서 있어 미영 소영 혜영 네 성애 그러면 되겠다 돌아 가면서 할머니랑 다솔이 영훈이 부탁해 미영 소영 혜영 네 ㅎㅎ 성준 혜영이도 들어가 미영이랑 할게 혜영 네 영경 자 다들 올라 가요 태준 그래 가자 다들 재경 보름아 나는 다온이 데려 갈게 먼저 집에 가 있어 보름 네 다녀와요 보름이는식당을 나가 집으로 가고 재경이 태준이 소영이 영경이 혜영이 민찬이 주은이 세찬이 준영이 준욱이 은찬이 준희랑 민주는 5층 집으로 다 올라 간다 성준이 성애랑 애심이 미영이 재운이는 음식 준비를 한다 (성공빌딩 5층 복도) 다들 인사 하고 각자 자기 집으로 간다 주영 아이들 오라고 해 시원 오빠 영은 새언니 시원 영은 그래 시원 승경아 주경아 도경아 엄마가 인제 오라고 하신다 승경 주경 도경 네 재경 고마워 다온이랑 놀아 주어서 승경아 주경아 도경아 승경 주경 도경 괜찮아요 재미 있고즐거 웠어요 환희 재희 문희 안녕히 가세요 재경 삼촌 재경 환희야 재희야 문희야 고마워 다온이 하고 놀아 주어서 환희 재희 동시에 재미있고 저희도 오랜만에 즐거웠어요 문희 좋았어요 동생이랑 놀아서 다온 아빠 뽀뽀 끝났어? 재경 어 응 가자 안녕히계세요 시원 영은 응 잘 가 (5층 가족 엘리 베이터 안) 재경이 다온이 1층 집으로 내려 간다 다온 아빠 재미 있었어 환희 재희 형아가 컴퓨터 게임 가르쳐 주었다 재경 그래 좋았겠다 다온 네 좋았어요 재경 아 그래 가자 다온 네 아빠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2호) 다솔 아빠는 언제 와요?? 왕할머니 종숙 왜? 심심해 다솔 네 아빠 보고 싶어요 종숙 조금만 기다려 올거야 검사 할 거 많고 해서 그래 다솔 네 딸기는 많이 힘들었나 봐요? 아이들이 계속 안고 만지고 해서 종숙 응 잘 자네 코까지 골고 자네 다솔 귀엽다 딸기가 코고는 소리도 종숙 응 그러네 ㅎㅎ 다솔이도 웃는다 다솔 ㅎㅎㅎ (병원 4층[F] 심장 초음파 검사실 안) 성민이가 4층 심장 초음파실 안으로 들어 온다 성민 아버지 끝났어요? 도운 아직도 하는중 다 되어가요 성민 그래 순길 인제 병실에 가서 링거 놓고 염증 빼고 해 갈게 성민 네 들어가세요 순길 옆에 있어 주거라 바쁘면 어쩔 수 없지만 같이 있어 주거라 성민 네 안 바쁠 때 최대한 같이 있을게요 수술하기 전까지 순길 응 그래 성민 도운아 가자 링거는 병실에 있죠? 순길 응 있어 두고 왔어 도운 원장님도 그렇고 성민 선생님도 일 똑 부러지게 한다니까요 ㅎㅎ 순길 칭찬 고마워 간다 성민 도운 네 순길이 1층으로 내려가 옆 건물 집으로 간다 성민이 도운이 영훈이 침대를 이동해 6층 602호로 간다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2호) 성민이랑 도운이는 병실로 들어 온다 종숙 왔어 잘 말하고 온 거야? 성민 네 잘 말 하고 왔어요 다솔 막내 고모부 도운 선생님 헬로(Hello) 성민 야 이영훈 너 의뢰 내일 솔라 하고 고려 하고 내일 갈 거지 영훈 응 성민 심장 수술 신장 염증 시술 할거야 혈액 투석도 할 거고 날짜 정해서 하고 나면 이번주는 일 의뢰 무조건 금지야 다 다음주 금요일 퇴원할 거고 일은 꼭 해야 하는 거 아니면 추석 연휴 끝나고 셋째 주 까지 인데 뭐라 할거 예상해서 추석 연휴 끝나고 첫째 주 예상하고 의뢰 거래처에 전화 해서 추석 연휴 끝나고 셋째주 까지 일 쉬고 적어도 추석 연휴 끝나고 첫째 주 만이라도 의뢰 전화해서 최대한 연기할 수 있는 곳은 연기 하고 할 거야 전화해서 영훈 아.... 응 하~~~ 아 네가 왜 한다 했을까 슬프다 다솔 아빠 [다솔ㅡ> 영훈(아빠) 어깨: 토닥토닥] 다솔 괜찮아 옆에 있어줄게 영훈 어... 응 고마워 도운 빼면 되나요? 성민 응 도운이 염증을 뺀다 영훈 아으윽...... 다솔이 종숙이 손을 잡아준다 (엄마 손 식당 안) 성애랑 애심이 미영이 재운이 성준이 음식을 다 만들었다 성준 인제 가자 다 한거지 애심 네 미영 아빠 성애 네 오빠 미영 재운 네 아빠 (성공빌딩 3층 지하 주차장 안) 성애랑 애심이 미영이 재운이 성준이 음식을 가지고 병원으로 차를 타고 간다 (병원 입구 앞 주차장) 10분 후~~~ 재운이가 주차를 하고 미영이랑 재운이랑 성애랑 성준이랑 애심이랑 차에서 내린다 (병원 1층 엘리베이터 안) 재운이랑 성애랑 애심이랑 미영이랑 성준이가 602호로 올라온다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2호) 성애랑 애심이 미영이 재운이 성준이 병실안으로 들어 온다 30분 후 도운이가 염증을 다 뺀다 도운 다 했어 갈게 수고해 갈게요 오셨어요 다솔 도운 선생님 굿바이(Good bey) 도운 응 그래 성애랑 애심이 미영이 재운이 성준이 인사 한다 도운이가 병실을 나간다 다솔 할아버지 할머니 고모 할머니 큰 고모 큰 고모부 헬로(Hello) 성애랑 애심이 미영이 재운이 성준이 인사한다 성민 링거 놓아 줄게 밥 먹고 약 먹어 9시 넘었어 앞으로는 시간 맞추어 먹도록 해 나도 약을 안 챙겼네 종숙 그러네 나도 그랬어 안 챙겼어 성애 응 나도 다들 안 챙겨서 가지고 갔잖아 종숙 응 애심 흑임자 죽이야 먹고 약 먹어 영훈 응 영훈이가 밥을 먹다가 또 숟가락을 놓친다 영훈 아 정말 싫어 영훈이 말 없이 눈물을 흘린다 영훈 주르륵....... 성애 씻어 올게 성애가 숟가락을 씻어온다 애심 왜?? 울어 먹여 줄게 먹어 영훈이가 아무 말 안하고 받아 먹는다 성준 먹고 이따 밤에도 죽 다 먹어 영훈 네 아빠 결과는? 성민 형 성민 응 이따 보고 내일 알려 줄게 지금 보고 상의하고 올게 아버지 가시면 영훈 응 알았어 20분 후~~~ 영훈 다 먹었어 다솔아 주세요 다솔 여기 있어 영훈 고마워 영훈이 약 다 먹고 다솔이랑 음악을 들으면서 게임을 한다 재운 우리 그만 가요 내일 올게요 종숙 그래 재운 민찬 엄마는 여기에 같이 있을 거지? 미영 응 다솔 왕할머니랑 아빠랑 다솔이랑 큰 고모랑 같이 잘 거야 미영 응 다솔 아 그래 성준 갈게 영훈아 애심 엄마 갈게 재운 영훈아 갈게 성민이도 수고해 성민 아버지 어머니 재운 형님 고모님 잘 가요 성애 저 갈게요 엄마 미영아 잘 챙겨 먹고 푹 자 성민이도 수고 하고 영훈 잘 가요 아참 재운 아빠 차 제 거 차 큰 차 봉고 차 타고 다 같이 와요 같이 갈거야 재운 응 알았어 다솔 할아버지 할머니 고모 할머니 큰 고부 굿바이(Good bey) 성민 배웅 하고 아버지랑 상의하고 올게 영훈 응 다솔 아빠 인제 자요 다솔이가 안아 줄게요 영훈 야 이다솔 너도 자야지 딸기는 잘 자네 언제부터 잔 거야? 다솔 아까 와서 부터 계속 자는 거야 형아들이랑 친구들이랑 동생이 자꾸 안고 만지고 해서 힘들 었나 봐 영훈 아 그래 그렇구나 다솔이 빨리 코 코 잠 자야지 다솔 잠 안 자고 하다 11시 30분 영훈이의 약 먹을 시간이 되었다 성민이가 병실 안으로 들어온다 영훈이 흑임자 죽을 먹고 다솔이가 약을 주어 먹고 다솔이 1시에 잠이 든다 영훈 하~~~ 아 할머니 큰 누나 자요 성민 형도 자요 성민 응 그래 다솔이 1시간 마다 찡찡 거린다 딸기도 두 번 정도 찡찡 거린다 영훈이가 아빠 아빠 하며 딸기를 안아 쓰다듬어 주니까 더 이상 찡찡거리지 않는다 다솔이만 1시간마다 찡찡 거려 영훈이랑 종숙이랑 미영이랑 성민이는 2시에 잠자리에 든다 다른 식구들은 영훈이 이야기 하고 10시에 잠이 든다 쿨쿨쿨~~~ 딸기 야옹야옹......... 2시 30분에 딸기가 울며 영훈이에게 안겨서 영훈이가 분유를 타서 딸기에게 먹인다 딸기는 분유를 다 먹고 영훈이 옆에서 잔다 쿨쿨쿨~~~ 영훈이는 다솔이가 1시간 마다 찡찡 거려서 1시간 마다 자다 깨다 한다 영훈이만 빼고는 다들 잠이 든다 쿨쿨쿨~~~ 그렇게 화요일 영훈이 입원으로 시끄러운 하루가 마무리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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