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제목:슬프지만 울 아들만 있으면..........19부

(영훈이 리욱이 다솔이 탄 차 안) 영훈이 종숙이에게 전화한다 영훈 할머니 영훈이 네 1시간 정도 아 그래 말 할게요 알았어 말 하게요 오늘 모델료 받으러 오라고 리욱 형님 차로 가고 있어 네 보냈어요 안 만들었어요 네 이따 만나요 응 알았어 오늘은 일 별로 없어요 뚜뚜뚜~~~~~~ 영훈이 미영이에게 전화 한다 영훈 큰 누나 어 지금 가는중 아니 리욱 형님이 오늘 쉬신다고 어 응 모델료 벌써 준다고 받으러 오라고 그냥 아무때나 가면 되 응 오늘 일 없어 얼마인지 안 물어서 받어 선물 ㅋㅋ 택배로 보냈어 걱정 마 내가 만든거 아니야 이상해 우리 식구들 만들었다고 하면 좋아 해야지 응 거기도 보냈어 ㅋㅋ 그렇게 많이는 안 하지 그냥 인사만 가야지 응 뚜뚜뚜 ~~~~~~ 영훈이 재운이에게 전화한다 영훈 큰 매형 오늘 모델료 받으러 가요 몰라요 응 선물도 기대 하고요 아니 응 네 그렇게요 1시간 잔거 같은데요 네 이따 왜요? 네 아 넵 아니요 리욱 형님 네 알았어요 아까 말했어요 응 빙고 ㅎㅎ 뚜뚜뚜~~~~~~~~ 영훈 리욱 형님 첫째 매형 사무실에 들리라고 하시는데요 다솔아 아이패드 넣어 너 무슨 게임 해? 다솔 야구게임 영훈 그거 아빠가 깔아만 놓은건데 누가 가르쳐 주었니? 다솔 승경 형아가 영훈 아하 그래 리욱 왜 들려 공인중개 사무실 맞지 영훈 네 맞아요 유자차 만들어 놓았다고 가져 가시라고 하던데요 리욱 응 알았어 잘 먹겠다고 전 해줘 할머니한테 할머니께서 만들어 주신거 맞지 영훈 네 맞아요 할머니 큰 매형 두분다 말 하셨어요 ㅎㅎㅎ 리욱 그래 ㅎㅎㅎ 영훈이가 주영이에게 전화한다 영훈 어 주영 누나 승경이한테 아이패드 승경이 꺼 주경이 꺼 도경이 꺼도 가지고 사장실로 오라고 해 응 게임 두개 깔아 줄게요 게임 아 그거 전에 심심 할때 몸 많이 안 아플때 만들었던거 인데 요즘 몸 많이 아파서 방치 한거지 ㅋㅋㅋ 알았어 뚜뚜뚜~~~~~~~~ 리욱 게임은 언제 또 만든거야? 게임 만든거 얼마나 많은거야? 영훈 조금씩 만드는거 10개 정도 있고 구상만 하고 아직 못한거 5개 정도 있어요 그중에서 생각날때 이럴때 만들어요 ㅎㅎ 리욱 하여튼 정말 무리 하지말고 아직 아프잖아 영훈 네 형님 (영훈이 본가 빌딩 집 1층 정문 앞) 리욱 다 왔다 영훈 노트북 챙기고 형님 잠깐 기다리세요 트렁크 열고 리욱 응 그래 이따 데리러 올까? 영훈 네 전화 할게요 링거 맞으러 갈수도 있어요 기다리세요 리욱 응 (찬이네 공인 중개 사무실 안) 영훈이 공인중개 사무실로 간다 큰 매형 유자차 주세요 재운 자 여기 두 개 영훈 제거 그냥 집에 가져다 놓으라고 큰 누나 보고 말 해주세요 재운 응 두 개 다 드려 하나는 장인 장모네 하나는 다솔이 외삼촌거 영훈 두개 으악 힘든데 재운 하나만 들어 앞에가 따라 갈게 (영훈이 본가 빌딩 집 1층 정문 앞) 영훈 리욱 형님 트렁크 열어 주세요 리욱 응 재운 이거 리욱아 두통 하나는 아버지 집에 가져 가라고 하고 하나는 너희 먹어 리욱 네 고마워요 매번 챙겨 주시고 재운 그게 울 할머니 취미 이시니까 영훈 빙고 취미 이시지 재운 아픈데 그런 장난이 치고 싶어 영훈 형님 조심해서 들어 가세요 리욱 그래 갈게 재운 형님 저 갈게요 재운 그래 잘가 영훈 네 저 가요 큰 매형 재운 응 그래 아프면 무리 하지 말고 영훈 네 (영솔 사장실 안) 영훈이 다솔이 사장실 안으로 들어간다 영훈이가 재경이에게 인터폰 한다 영훈 안녕하세요 좋은 아침 입니다 사장실 도착 김비서님 저 일 없죠 유 대리님 다울이 사장실로 보내 시고요 주영 누나도 올거예요 도착하면 사장실 안으로 오라고 하시고요 사장실 문 비번 열게요 [영훈ㅡ> 사장실 문 비번: 띠리릭.....] 뚜뚜뚜~~~~~~~ 영훈 다솔아 이리와 아빠 눕고 다솔이 여기 앉아 아빠가 야구 게임 축구 게임 가르쳐 줄게 다솔 네 (영솔 사무실 안) 재경 유대리님 다울이 사장실로 들여 보내 라고 하셨어요 비번 해지 했어요 들어 가면 됩니다 동우 네 (영솔 사장실 안) 동우가 문을 열고 다울이를 들여 보낸다 동우 들어가요 다울이 영훈 네 대리님 (영솔 사무실 안) 동우 자리로 가서 앉아 일 한다 (영솔 사장실 안) 영훈 다솔아 잠깐 혼자 하고 있어봐 아빠는 조금만 잘 테니까 다솔 어 응 영훈 다솔아 다울이랑 놀아 다울이 왔다 다솔 응 아빠 영훈 김 비서님 스케줄 없죠 재경 네 뭐해? 아직 아프잖아 쉬지 영훈 다울이 다솔이한테 야구 게임 가르쳐 달라해서 하고 있어 재경 쉬어 재경이 말 하고 나간다 곰 세 마리가.......... 영훈 네 뭐라고요 아 정말이요 아 죄송합니다 아 그렇구나 영훈이 일어나서 팩스로 온 도안 3장을 들고 재경이에게 인터폰을 한다 영훈 김비서 전원 회의실로 모이라고 하세요 뚜뚜뚜~~~~~~~ 다울이 다솔이 따라 올거지 다솔 다울 네 (영솔 사무실 안) 재경 사장님이 회의실로 모이라고 하십니다 다들 모여요 영솔 사원들 네 (영솔 회의실 안) 영솔 사원들 다들 회의실 안으로 들어간다 영훈이 다울이 다솔이 회의실 안으로 들어온다 영훈 다 모였나요? 김비서님 도안 4장 펼쳐 주세요 재경 펼쳤어요 영훈 이거 저번달 이라고 하셨어요 날짜 보셨나요? 이거 누가 한거죠? 제가요 소리는 안칠게요 요즘 몸이 안 좋아서 잠을 많이 못자서 소리 지르고 하면 무지 안 좋을거 같아서요 자우림 이라고 쓰여 있는데 이거 왜 이렇죠 말해 보시고요 그리고 이거 누가 전화 받은거죠 저는 처음 보는데요 아무도 없나요? 김비서 헨드폰 주세요 재경 네 여기요 영훈 사장님 안녕하세요 영솔 건축 &디자인 대표 이영훈입니다 자우림 거래 저번달 인데 도안 4장 틀리 셨다고 말하셨죠 네 광고 2장 두개는 음료수 도안 2장 죄송하지만 이 계약 메일 인가요? 전화 인가요? 저희 직원 중에 받은사람 없어서요 네 김비서 스피커로 해봐요 ? 재경 네 스피커로 했어요 네 자우림 본부장 XXX입니다 전화로 했어요 강세리 씨라고 했어요 영훈 그림 그린 사람도 없는데요 돈은요? 드렸나요?  XX 아직이요 영훈 아 죄송한데요 그럼 제가 그냥 이번주 까지 해드릴게요 그리고 돈은 안받을 게요 그리고 저희는 계약 안 할겁니다 앞으로는 자우림 계약 안 받는다고요 뚜뚜뚜~~~~~~~ 앞으로 자우림 전화 오면 받지 말아주세요 아셨죠 그냥 거래 안합니다 하고 끊으시면 됩니다 영훈이가 동수에게 전화 한다 동수 형 저 영훈이요 네 아 감기 몸살 네 빙고 아니 뭐좀 물어 보려고 창림기념 파티때 자우림도 있었죠 네 그렇죠 아 그게 제 조카 친구가 전화 받아서 아 네 그러게요 그림 도안 4장도 그려서 보낸거 같아요 아 뭐 제가 그려야죠 돈 안 주었다고 이렇게 보내냐고 화내셨어요 아무도 없어서 잠깐 받았나봐요 네 아 그전에 받은건데 계약 승낙 했는데 제가 안 한다고 해서 화내신거 같아요 유동우 대리님에게 말하셔도 되고요 네 아니 왜 불량을 자꾸 만들어요 ㅋㅋ 앵 비행기 왜요 퍼즐 비행기 설명 까지 써 놓았데 악 라윤아 ㅋㅋ 아 그거는 유 대리 모를걸요 그럼요 동우는 그날 안 왔잖아요 제가 다시 만들어 보내 드릴게요 그런데 저 몸이 안 좋아서 늦어 질수 있어요 네 아 그거 항상 유에스비에 놂겨 놓는데 그날은 없어서 제 한테 자료가 없거든요  아 그래요 그것도 리욱 형님 주세요 네 오늘 쉬는날 아닌가요? 리욱 형님 쉬던데 ㅎㅎ 아 집에 동수 형 유자차 동우한테 두통 보낼 테니까 한통은 형네 가져 가세요 네 내일 오실거예요 아리 누나 보러? 네 하 너무해 (귀여운 목소리로) 다솔아 동수 삼촌 때지 엄마 생일 잊어 버렸다 다솔 그래 (귀여운 목소리로) 동수 삼촌 때지 그럼요 친한 친구 맞아요? 절친이라고 하면서요 동우요 동우는 친구 아니잖아요 알았어요 둥우 물어 보라고요 영훈이 재경이에게 핸드폰을 준다 재경이 동우에게 핸드폰을 준다 영훈 동우야 말해 아리 누나 생일 아는지 모르는지 ㅋㅋㅋ 동우 알아요 7월 25일 일요일 내일 이잖아요 영훈 빙고 동수 형만 나쁜거로 리욱 형님 알겠죠 ㅋㅋㅋ 네 수요일은 안되고요 월요일 갈게요 사진은 왜요? 아하 알았어요 그렇게 할게요 네 뚜뚜뚜~~~~~~~~~ 다들 가서 일 하세요 유동우 대리님 레미 누나가 추천한 의뢰 음식 하고 뭐였죠 그거는 언제 까지 인가요? 동우 시계 음식 인데 다 다 음주 까지 라고 하셨어요 영훈 아 그래요 레미 누나 저 영훈이요 이거 거래 다 다음주 언제요? 네 아하 일요일 아 그럼 제가 친구 형 결혼식 갔다가 아리 누나 보러 갈거 거든요 아 그래서 좀 링거도 맞아야 할수도 있고 네 봐서 전화 드릴게요 사진기 새로 하나 장만 했죠 그럼요 선물 받았죠 (귀여운 목소리로) 어머머 제가 잘생기기는 했죠 레아 누나 알아요 짝짝 (평상시 목소리로) 동수 형 모르더라구요 ㅋㅋ 아 사진기 고종사촌 형 회사에 사원이 실수 두번 하고 미안하다고 주셨어요 사진기 제 가 산거도 있죠 ㅎㅎ 네 알았어요 아 오늘도 와요 그럼 보고 갈게요 네 전화 적어주신 번호로 하면 되죠 네 아 그럼 저야 좋죠 네 아리 누나 제일 많이 사랑하고 레미 레아 누나도 사랑해요 ㅋㅋ 네 이따 갈게요 네 뚜뚜뚜~~~~~~~ 시원 형 언제 데리러 올건데 응 아 그러네 그럼 집이 겠네 아 그래 어제 이구나 고모랑 할머니도 있겠네 아 그래 (애교 목소리로) 할머니 응 어 아파 많이 어 네 밥은 올거야 응 알았어 끊어 고모 어 12시 30분 지금 10시 어 알았어 아빠 엄마 큰 매형 까지 아까 큰 매형 만났는데 어 아니 리욱 형님이 오늘 회사 쉰다고 어 받아 갔지 아 그러네 할머니한테 배운거지 할머니 알지 사랑하는거 네 그럼 저 일 좀 보고 점심 때 맞추어 올게요 네 어 속쓰리기는 한데 여기 일하러 가는데 아리 누나 친구 엄마가 하다가 아리 누나 친구 언니가 맡아서 하는 카페 있잖아 할머니한테 말했잖아 어 레시피 주었다고 그래서 거기 가는거라 샌드위치 먹으면 되거든 알았어 와 정말 응 고마워 응 뚜뚜뚜 ~~~~~~~~ 어머머 왜들 일 안하고 처다 보세요 일하러 가세요 과장님 유대리님 따라 오시고요 다솔이 다울이 빵빵 가방 넣어 세준아 먼저 밥 산다고 한거 있잖아 사줄테니까 운전해 본부장님 세준이 빌려도 되죠? 태준 네 사장님 영훈 실장님 동우도 데려가도 되죠? 영경 네 사장님 영훈 가자 다울아 다솔아 동우야 세준아 동우 세준 응 다울 다솔 네 (영훈, 세준, 동우, 다솔, 다울이 탄 차 안) 영훈이 세준이 동우랑 다솔이 다울이 차를 타고 간다 영훈이 큰 노랑 아이패드를 꺼내 그림을 그린다 세준 뭐해? 조금 쉬지 아직 힘들텐데 영훈 자우림 해서 보내 준다고 했잖아 동우 그래 4장 다 그리려고? 곰 세 마리가 한........ 영훈 응 네 영솔 건축 &디자인 대표 이영훈입니다 네 계약 안 한다고요 자우림 알았으면 안 받았죠 그전에 했는지 몰랐잖아요 그쪽 담장자 분들도 사장님이 그린거 아닌거 유오 창립 기념에서 알고 도안이 사장님이 그린 거 아니고 알바가 그린거 뒤 늦게 알고 전화 하신 거 잖아요 그때도 말 했잖아요 아 싫다고요 뭐라고요? 돈 필요 없고 그냥 한번 그려서 보내 드릴게요 저희도 실수 한점 있고 저희 사원이 마음대로 그려서 팩스로 보내서 생긴 일이고 수정해서 4장 보낸 다는거 잖아요 그런데 왜 돈 이야기를 하세요 돈 은 안받을 게요 돈 받으면 계속 계약 하는게 되는 거 잖아요 제 이름으로도 싫어요 저는 여기 사장 입니다 안 해요 자우림 하고 계약 안 합니다 돈 그렇게 많이 안 벌어도 됩니다 안 한다고요 그때 창립 기념 파티장에서 말 했잖아요 여기 계신 분들 하고는 계약 안 한다고 이것 보세요 네? 무슨 고소요 제가 죄송하다고 했잖아요 정말 죄송하고요 다른 업체들도 있었는데 그 전에 일로 게약 해서 계속 받으면 다른 곳도 하지 않을까요? 그럼 말했죠 몸 안 좋다고 정말로 죄송합니다 네 감사하고요 네 그렇게 할게요 그리고 거래 안 하는걸로 네 그건 상관 없어요 제이름 출시는 안 하고 계약도 안 하는거로 없던 걸로 해주세요 감사 합니다 뚜뚜뚜 ~~~~~~ 영훈 아~~ 아~ 앙 으으윽...... 4장 수정 2장 그리기 아아윽........... 동우 뭐야 ? 4장 수정 2장 그린다고 한거야 ? 영훈 응 어쩔수 없잖아 2장 안 그리면 고소 한다고 하시잖아 고소 취하 해달라 했는데 자기네 계약 하라고 아니면 네 이름으로 제품을 출시 하던가 하라고 협박 해서 저번 창립때 안 한다 했는데 자우림만 받았다가 소문나면 다 해 달라 할거고 다들 그림 실력은 아는데 다른 사람이 그린거 여기는 인정 하겠어 안 하지 지인이나 가족들은 아니까 사정 다른사람이 그려도 뭐라 안 하지만 실력 좋은 사람이 맡기고 하면 그런데 여기는 사정이 틀리잖아 네가 그린 거 아니면 안 받으니까 4장도 수정이 아니라 다시 그려야 할거 같은데 아윽..... 정말 세준 다 그릴거야? 수정 아니고 한데 천천히 해 조금 씩 언제 까지 인데 ? 어떡 하려고 영훈 지금 당장 보내 라고 난리 쳤어 세준 몇장 이나 그렸는데? 6장을 몸도 안 은좋은데 두장 그리면 몸 상태 안 좋은데 6장을 어떡 하려고 동우 아직도 몸살도 심한거 아니야? 영훈 아니 3장 그렸어 3장 남았어 동우 뭐 3장을 그렸다고? 영훈 응 세준 머리 많이 아프겠네 토하는거 아니야 영훈 토 할거 같아 잠깐 3장도 그려야 하니까 20분 후~~~ 영훈 다 그렸다 영훈이가 영솔 사무실로 재경이에게 인터폰으로 전화를 한다 영훈 재경이 형 지금 자우림 도안 6장 형 노트북으로 보냈어 그거 팩스로 보내 뚜뚜뚜~~~~~~ (영솔 사무실 안) 재경 하~~~ 아 정말 결국 한거야 세리가 한거면 수정이 아닐건데 재경이가 6장을 영훈이가 보낸 자우림 메일 주소로 팩스를 보낸다 영경 뭐야? 사장님이 다 그린거야 재경 네 팩스로 보내라고 6장이요 지금 자우림에 다 보냈어요 수영 6장이요? 4장이라고 했잖아요 민찬 더 그려 달라고 말했겠죠 뭐 고소 한다고 하거나 해서 이겠죠 준영 와 지금 몸 상태 최악이겠네요 몸살도 다 안 나으셔서 힘들텐데 은찬 네 그러게요 (영훈, 세준, 동우, 다솔, 다울이 탄 차 안) 영훈 네 거래 안 하는걸로 이걸로 자우림 하고 계약 종료 입니다 연락 와도 안 받을 겁니다 핸드폰으로 메일 전송 완료 세준 다 왔어 (레미솔 카페&샌드위치 가게 안) 영훈 나 먼저 갈게 넘어 올거 같아 레미 누나 화장실 어디예요? 레미 저쪽 복도 끝 영훈 고마워요 (레미솔 카페&샌드위치 가게 화장실) 영훈이 계속 토 한다 코피 까지 난다 20분 후~~~ (레미솔 카페&샌드위치 가게 안) 영훈이 돌아 온다 동우 일 하려고 나중에 하자 이해 해줄거야 지금 많이 아프잖아 영훈 괜찮아 일 할때 까지는 안 쓰러 질게 그냥 하자 소리 누나 시계 천막 가져 오셨죠 소리 응 영훈 그렇죠 전체 적으로 쳐 주세요 소리 알았어 영훈 잠깐만요 화장실에 한번만 더 갔다가올게 (레미솔 카페&샌드위치 가게 화장실) 영훈 하~~ 아 코피 계속 나는데 아윽..... 어지러워 다 되었다 다솔이가 따라와 옆으로 온다 다솔 아빠 괜찮아? 토 아까 먹은거까지 다 토 한거야? 코피도 나고 영훈 다솔아 왜 따라 왔어 가자 (레미솔 카페&샌드위치 가게 안) 영훈이 다솔이 들어온다 세준 쉬고 다음에 해 영훈 괜찮아 그냥 하자 세준 너 고집을 누가 말려 쓰러져도 모른다 영훈 안 쓰러 질게 동우야 시계 조금만 옆으로 찍는다 찰칵 찰칵......  소리 씨 어때요 괜찮아요? 이대로 만들면 되죠 소리 응 괜찮아 동우는 안해 봐서 모르네요 동우야 디스플레이 안 해 봤지 동우 응 몰라 민찬이 데려 왔어야 했는데 이대로 하면 되죠 소리 응 영훈 네 그럼 음식 천막 걷고 응 배경을 창문 쪽이 좋지 않아요? 라임 응 그게 좋겠어 영훈 그렇죠 진짜 음식 없어요? 라임 있어 그거로 할까? 영훈 네 진짜 음식이 있어야 이쁘게 나오죠 라임 어 응 지금 몸 안좋아서 진짜 음식 냄새 안 좋은거 아니야? 영훈 아 ㅎㅎㅎ 싫어 하는거 안 먹는거 아니잖아 라임 응 당연히 그건 아니지 영훈 그럼 괜찮아요 계란도 없지 라임 응 없어 영훈 그럼 찍어요 라임 응 그래 영훈 라임 누나 너무 뒤쪽으로 있어 앞으로 하고 숟가락 조금 더 왼쪽 빙고 찍는다 찰칵 찰칵 찰칵...... 라임 수고 했어 소리 수고 했어 영훈 라임 누나 어때 괜찮지 라임 응 좋아 이대로 작업 하면 될거 같아 동우야 세준아 다울이 다솔이 너희 먹을래 샌드위치 스파게티 이런거 다울 네 스파게티 다솔 나도 스파게티 영훈 세준아 먼저 사준다고 한거 세준 응 먹는건 되는데 영훈이 넌 괜찮아 아프잖아 영훈 응 참을만 해 그러니까 먹어도 되 이따 병원 가던가 성민 형 오라고 할게 세준 알았어 꼭 성민 형에게 말해서 병원 가 영훈 응 동우랑 다솔이 다울이 이리와 동우 스파게티 3 개 레미 누나 영훈 레미 누나 스파케티 해 와봐 사진 찍어 줄게 세준이는 뭐 먹을거야 샌드위치 음료수는 키위 쥬스 하나 그리고 카라멜 마끼아또 하나 쥬스 내가 먹는거 1 잔 작은거 2 잔 그리고 내 꺼 큰거 하나 레미 쿠키하고 빵도 가져 올게 세준이는 뭐 먹을거야 세준 저도 스파게티 주세요 레미 응 영훈 소리 누나 라임 누나도 먹어요 레미 제가 공짜로 주는 거니까 드세요 영훈 아 세준이 사주기로 했는데 ㅋㅋ 레미 그럼 세준이 꺼만 받을게 영훈 응 고마워 ㅋㅋ 영훈이가스파게티 음료수 사진 찍는다 찰칵 찰칵...... 스파게티 음료수 한장 씩 다 찍었다 이거 나중에 편집해서 줄게 이 번주 다음주는 네가 힘들거 같고 다음달에 만들어 줄게 레미 응 아무때나 해서 보내 소리 사진은 언제 배운거야? 영훈 헤헷 비밀 세준 뭐가 비밀이야 나도 아는데 초등학교 6학년 이잖아 초등학교 5학년때 아리누나가 게임 회사 아는 사람 있다고 어몽스 가서 만들어 주고 지성은 교수님 한테 베운거잖아 영훈 응 하~~~ 아 세준이도 같이 갔었네 아리 누나랑 같이 ㅋㅋ 라임 지성은 교수님이면 컴퓨터 프로그램 가르키는 여자 선생님 이지 영훈 네 컴퓨터 공학 교수님 이세요 어떻게 알아요? 라임 아 그거 사촌 오빠 가 다닌적 있어 지성은 교수님 사진도 잘 찍는다고 영훈 아 그렇구나 ㅎㅎ 레미 이게 그 비싼 카메라 영훈 빙고 동우 다 먹은거 같은데 가자 소리 영훈이 너 감기 몸살이 라며 토하기 까지 했으니까 가져가 쿠키 라임 레미야 챙겨 줘 영훈 빙고 누나들 고마워요 나중에 먹을게요 지금 토 할거 같아요 하튜 동우 누나들도 어릴때 영훈이를 잘 아나봐요? 저는 중학교 때부터 알아서 레미 잘 알아 세준이랑 영훈이도 세준이랑 아리랑 영훈이 초등학교 5학년 때 게임 만들어 보내 봐 하며 이야기 할때 레아랑 보름이랑 같이 말하면서 이야기 한 적 있어요 여기와서 여기 저희 엄마가 하던건데 엄마는 쉬며 아이들 봐주고 쉬고 23살에 대학 졸업하고 제가 맡아서 하고 있어요 세준아 게임 만든다고 게임 회사에 간날 회사도 같이 갔었지? 맞지 영훈 빙고 같이 갔어요 세준이는 회사 로비에서 기다리고 저희만 들어 갔지만 끝나고 같이 다시 여기 왔었잖아요 그렇지 세준아 세준 응 동우 엄마가 하셨다며 자주 있었나봐요 레미 응 레아랑 같이 엄마 일 자주 도와 주었거든 그리고 영훈이랑 아리 3살 차이 나고 레아랑 아리랑 보름이 친구 이니까 아리랑 나이 같고 저는 레아랑 3살 차이 나니까 아리 중학교 2학년 전 고2 때 이니까 돕죠 학교 끝나면 종종 와서 아리 아니까 데려 왔었죠 영훈이는 또 물 먹겠다 하면서 엄마가 아리 한테 물어봐서 음식 만들어 주었잖아요 레미 그때 그게 무슨 말이지 했었는데 나중에 아리가 설명 해주고 알았어 세준 네 그랬었죠 처음 온날 영훈이 입원 하고 퇴원 하고 아리 누나가 세준이라고 했지 너도 가자 하면서 처음 데리고 여기 딱 한번 왔어요 그렇지 영훈 응 그때 물 만먹고 있는데 만들어 주었는데 맛있었어 세준 영훈이 음식 사준다고 해서 처음은 어디서 식당 하며 의아 했는데 여기 오고 아하 했어요 ㅋ 레미 아 그렇구나 세준 네 레미 그때 동우랑 들린다 해서 세준이 생각 했었어 세준이는 같이 안오나 동우 모르나 하고 ? 영훈 아 동우 장인 어른 창립 파티에서 친해 졌어요 소리 그렇구나 아리도 너도 자연스럽게 데리고 와서 소개 시켜 주는 것도 닮았구나 ㅋㅋ 영훈 빙고 다 아리 누나가 가르쳐 준거죠 소리 세준이랑 하면 되잖아 디스플레이 하잖아 세준 네 디스플레이 환경디자인 이라 배워서 알아요 사진 찍기는 서툴지만 할 수 있어요 ㅎㅎ 영훈 잘하지 세준이 그런데 제 조카에게 해보라고 하려고요 세준이 처럼 잘 하거든요 ㅎㅎㅎ 동우 가자 그만 영훈 응 소리 누나 라임 누나 이거 언제 까지 해주면 되요 소리 라임 3주 영훈 아하 그럼 다음주에 수요일 빼고 아무때나 할게요 라임 소리 응 아픈데 무리 하지 말고 천천히 해 3주라도 1~2주 늦어도 되니까 영훈 아 네 고마워요 세준 레미 누나 라임 누나 소리 누나 다음에 봐요 동우 누나 안녕 다음에 봐요 다솔 다울 이모들 안녕 빠이 (영훈, 세준, 동우, 다솔, 다울이 탄 차 안) 영훈이 세준이 동우랑 다솔이 다울이 차를 타고 간다 세준 민찬이 혼자 하라고 하려고? 영훈 아니 준영이랑 같이 하라고 하려고 너는 점검해서 민찬이도 잘 하잖아 이번건 나만 오케이 하면 되는거니까 너가 다 하면 나한테 가져 오면 돼 세준 응 알았어 영훈 아 나 요즘 두 가지일 안 될때도 있고 민찬이 준영이도 데려 왔어야 했는데 안 데리고 오고 왜 동우를 데리고 올 생각을 했지 레미 누나 소리 누나 라임 누나 라고 해서 동우랑 세준이 생각 말고 안나서 ㅋㅋㅋ 동우 괜찮아 나도 그럴때 있어 세준 나도 그래 영훈(귀여운 목소리로) 고마워 세준 형아 동우 형아 내리자 다 왔다 (영훈이네 집 본가 빌딩 2층 지하 주차장 안) 동우 뭐야? 갑자기 형아 그렇게 귀엽게 ㅎㅎ 세준 알고 있잖아 동우도 제 가끔 저러잖아 세준 성민 형 한테 전화 해서 오라고 해서 치료 해 알았지 영훈 응 지금 12시 이니까 치료 하고 밥먹으면 되겠다 코피 난다 세준아 화장지 없어? 세준 자여기 있어 영훈 아으윽.... 아까도 코피 3번 넘게 났는데 계속 나서 한참 휴지로 막고 있었는데 세준 동우 괜찮아?? 영훈 6장은 너무 심했나봐 어지러워 동우 야 지금 전화 해 영훈 어 응 고집 부리고 할 상황 아닌거 같아 바로 전화 할게 동우 응 그렇게 해 영훈 올라 가자 (주영이네) 성민이가 집으로 들어 오고 있다 주영 어 왔어요 성민 응 (영솔 사장실 안) 영훈이 성민이에게 전화 한다 영훈 성민 형 어디야? 성민 어 집 영훈 지금 막 들어 오는거야 ? 미안한데 지금 사장실로 와요 다울아 다솔아 빵빵 가지고 놀던가 게임 둘이 하고 있어 다울 다솔 네 성민 왜 몸 아직도 많이 아파? 영훈 몸도 많이 아픈데 그거보다 도안 그림 그려서 토 6번 코피 3번 정도... 그보다 더 흘린거 같아 아까도 계속 휴지로 막고 있었 거든 지금 와서 치료 해 달라고 성민 도안 그렸어? 몇장 이나 그렸는데 토 6번에 코피를 그렇게 많이 흘렸어? 영훈 그거는 나중에 혼나는 거도 나중에 나 말하기도 힘들어 나중에 뚜뚜뚜~~~~~ (주영이네) 성민 알았어 바로 갈게 하~~~ 아 또 자기 말만 하고 널 누가 말리겠어 주영 왜 영훈이 아프다고? 성민 응 도안 많이 그렸나봐 갔다 올게 주영 그래 아 맞다 아이패드 가지고 오라고 했는데 잊어 버렸는데 나중에 가져 가야겠다 성민 아이패드 왜 또 고장이야? 주영 게임 깔아 준다고만 했어 성민 하 ~~~ 아 정말 무슨 게임을 또 아프면 쉬라니까 일을 만들어서 해 말 안 듣고 요즘 무리 하고 하더니 주영 그건 저번에 배 다쳐 멍들어 염증 심해서 그런거 아니야? 성민 그것도 있고 해서 몸살 온건데 무리 하고 하는것도 원인이지 다녀 올게 아이패드 3대 주고 게임 깔아서 올게 약속 했다면서 주영 응 여기 성민이 현관문을 나간다 (영솔 사무실 안) 성민이가 아이패드 3대를 들고 아무말 없이 사무실 안으로 들어와 사장실 쪽으로 간다 (영솔 사장실 안) 성민이가 사장실 안으로 들어온다 성민 이영훈 영훈 응 성민 주사 놓아 줄게 돌아 누워봐 영훈 어... 응 성민 놓는다 성민이가 주사 5대를 놓는다 영훈 으윽.... 으윽..... 왜 매번 5대야 으윽 성민 별 의미 없어 왜 또 그런건데 몸살도 아직 많이 아픈거 같은데 2장 보다 더 많이 한거 맞지 감기 몸살 아직 심한거 같은데 영훈 응 성민 뭔데 말해봐 영훈 응 도안 세리가 의뢰 전화 받아서 의뢰 했는데 바로 그려 달라고 해서 잘못 알아 들어 그려서 4장 준거 같아 아무도 없어서 돈은 1달후에 준다고 그런데 아으..... 어지러워 그 디자인 자우림 먼저 창립때 유난히 뭐라 하던 회사 있잖아 거기 더라고 그래서 안받는다고 했더니 막 뭐라 하고 해서 거기 회사 사장이 그린줄 알았는데 영솔 사장이 다른거 알고 계속해서 달라고 하더라고 그런데 이미 말했잖아 그래서 돈도 아직이고 해서 그냥 없던 거로 하자 하니까 도안 이렇게 그리고 인제 와서 없던 거로 안되는거 이니예요 하며 뭐라 해서 수정해서 4장 보낸다고 했더니 사장님의 그림으로 보내라고 해서 알았다고 했는데 2장 더 안 그리면 소송 걸거 라고 협박 하더라고 그래서 어쩔수 없잖아 2장 안 그리면 고소 한다고 하시잖아 고소 취하 해달라 했는데 자기 네랑 계약 하라고 저번 창립때 안한다 했는데 자우림만 받아다가 소문나면 다 해 달라 할거고 다들 그림 실력 아는데 다른 사람이 그린거 인정 안하지 아는 사람들은 아니까 사정 다른 사람이 그려도 뭐라 안하지 실력 좋은 사람이 맏기고 하면 그런데 여기는 사정 틀리잖아 총 6장 바로 그려 보내 달라 해서 그려서 메일로 보내 주었어 팩스로도 보내주었어 그래서 이렇게 된거야 성민 바로 전화 하지 참은거야 영훈 일하는 곳이라 사진 찍고 해야 해서 성민 게임도 만들 었다면서 영훈 아 그거 전에 야구 축구 게임 만들다 나 둔거 저번에 혼났잖아 게임 10개 만들다 안 만드는거 구상만 한 거 5개 그거 중에 몇개 꺼내서 마무리해 다솔이 리온이 다온이 다울이 깔아 준거야 성민 도안도 2장이상 그리지 말고 조금씩 그려 마무리해 아플때는 제발 쉬고 다솔 아빠 많이 아파요 막내 고모부 토 했어요 코피도 나고 성민 응 괜찮아 고모부가 치료 했어 다울 삼촌 아파요? 다솔 호호호 뽀뽀 아빠 사랑해요 다울 호호호 영훈 삼촌 뽀뽀 영훈 고마워 주영 누나 보고 아이들 도 깔아 준다고 가져 오라 했는데 말이 없네 저번에 주영 누나네 집에서 아이들  놀때 승경이가 야구 게임 다울이 리온이 다솔이 가르쳐 주었나봐요 그래서 가져 오라 했는데 성민 여기 있어 이거만 깔고 쉬어 어 그렇게 할게 박승경 꺼~~~ 홈런왕 해볼래 다운로드 빙고 클리어 O 나랑 발로 공차 볼까? 다운로드 빙고 클리어 O 박주경 꺼~~~ 홈런왕 해볼래 다운로드 빙고 클리어 O 나랑 발로 공차 볼까? 다운로드 빙고 클리어 O 박도경 꺼~~~ 홈런왕 해볼래 다운로드 빙고 클리어 O 나랑 발로 공차 볼까? 다운로드 빙고 클리어 O 여기 있어 아침 7시 30분 까지 못자고 1시간 정도 자서 나  1시까지만 눈감고 있을게 재경이 형보고 깨워 달라고 해줘 성민 이따 링거 맞고 가 알았지 꼭이다 영훈 어 응 알았어 (영솔 사무실 안) 성민이가 사장실을 나온다 성민 재경아 영훈이가 이따 1시 점심 먹을때 깨워 달라 하더라 재경 네 수고 하세요 성민 응 성민이 엘리베이터 쪽으로 걸어서 나간다 준영 많이 아프신가봐요? 순순히 맞고 전화 해서 동우 아 네 많이 아프 실겁니다 세준 몸살 아직도 심하고 아프고 하신데 도안 6장 4장 말이 수정이지 다시 그리고 2장 추가해서 그렸으니까요 몇번 토한건 말 안했지만 많이 토했을겁니다 동우 저는 코피도 예상합니다 세준 그러네요 그걸 빼먹었군요 코피도 많이 흘리 셨을거예요 수영 이런말 좀 그렇긴 한데 웃긴 이야기 인거 같은데 엄청 심각하게 말 하시네요? 동우 누가요? 민주 과장님 말하는거 아니예요 수영 네 맞아요 준영 걱정 되어서 이겠죠 맞죠 과장님 세준 아 그러네요 걱정 되어서 ㅋㅋ 그래도 치료 했으니까 괜찮을겁니다 1시이다 재경이 영훈이게 전화 한다 (영솔 사장실 안) 곰 세 마리가 한집에 있어 아빠 ......... 영훈 다솔아 아빠 전화 좀 받아봐 다솔 네 여보세요 영훈 스피커로 해 재경 사장님 일어나세요 점심 시간입니다 다솔 스피커 뭔데? 영훈 이거 아이패드에 소리 표시 이거 이문양 영훈이 소리 스피커 표시를 손으로 말하면서 가리킨다 다솔 이거 맞지 ? 영훈 어... 응 다솔 네 삼촌 아빠 눈감고 있어요 잠깐만요 아빠 눈 떠 영훈 알겠어요 고마워요 뚜뚜뚜~~~~~~~ (영솔 사무실 안) 준영 아 못살아 항상 할 말 하고 끊으시고 민주 궁금해서 그러는데 거래처나 이런곳도 그러시나요? 민찬 처음 하는 거래처는 안 그러시겠지만 사장님 다들 아시는 분이라 할말 하고 끊어도 뭐라고 안 할겁니다 영훈 다솔이 다울이 손을 잡고 사장실을 나온다 영훈 식사 하세요 그만 떠들고 (애교 말투로) 어머머 저 기다렸나요 고마워요 (평소 말투로) 다들 식사들 하러 가세요 그리고 오늘은 4시 까지 하시고 다들 퇴근 해요 동우 다울아 아빠 손 다울이 동우(아빠)에게 간다 영훈 아 맞다 세준아 형 결혼식 어디서 해 말이 없어 세준 아 맞다 어제 늦게 까지 알아 보았는데 예식장이 없어서 아버지가 오늘 물어 보라 했는데 미안 너희 옥상 빌리면 안될까? 아버지가 1시에 하자고 하시던데 엄마께서 전화 하실거야 오늘 이따 그리고 내일 일찍 가셔서 일 도와 준다고 아빠네 식구들 없으셔서 사람들도 별로 없고 군인들 몇명만 오실거라서 형 친구들 몇명하고 영훈 아 그래 이따 할머니랑 큰 매형이랑 아빠 한테 물어볼게 저번에 전화 엄마 꺼 물어 보시던데 그래서 물어 보신거구나 어머니 ㅋㅋㅋ 세준 아그랬구나 준영 저희 집에서 하는거예요 은찬 저희 식구들 다 오는건가요? 세준 네 다 오세요 그리고 수영이랑 박민주 씨도 와요 (엄마 손 식당 안) 애심 네 여보세요 아 세준이 어머니께서 무슨 일로 전화를? 아 그러시구나 상의 하고 영훈이 보고 다시 전화 하라고 말할게요 내일 인데 일찍 전화 하시죠? 아 그러시구나 저희가 더 고맙죠  감사합니다 종속이 성애랑 시원이 영은이 환희랑 재희랑 문희랑 식당 안으로 들어온다 종속 누구인데? 고맙다고 말 하는거야 애심이 설명을 한다 애심 세준이 어머니 이신데 재준이 여자 친구인 보현 씨........... 그래서 괜찮다고 감사하다고 했어요 성애 세준이 엄마 얼굴 저는 처음 보는건데 종속 그래 성준이랑 민찬 아빠랑 상의 하고 빨리 말해 드려 내일 이라면서 애심 네 (영훈이네 본가 빌딩 1층 정문 광장 앞) 영훈(애교 목소리로) 그래 밥으러 가자 할머니도 방금 막 도착 하셨을거야 할머니가 해준 음식 먹으러 가야지 히히 은찬 하~~ 아 그 애교는 뭐예요? 영훈 아 할머니의 음식 먹을 생각에 신나서 배도 고프고 토하고 해서 (엄마 손 식당 안) 사무실 사원들 다솔이 다울이 영훈이가 식당 안으로 들어 온다 영훈이가 성준이(아빠)에게 전화 한다 (성준, 애심이네 집 거실 안) 따르릉........ 성준 어 영훈아 영훈 아빠 지금 식당으로 내려와요 할 말 있어요 성준 응 뚜뚜뚜~~~~~~~ 성준이 준비해 거실을 나가 현관문을 열고 나간다 (엄마 손 식당 안) 영훈이가 미영이(큰 누나)에게 전화 한다 (미영이네 집 거실 안)  따르르릉...... 미영 어 여운아 왜 ? 영훈 큰 누나 지금 식당으로 내려와 미영 아 그래 할 말 있어? 영훈 응 할이야기 있어 뚜뚜뚜~~~~~~~~ 미영이 준비해  거실을 나가 현관문을 열고 나간다 (엄마 손 식당 안) 영훈이가 재운이(큰 매형)에게 전화 한다 (찬이네 공인 중개 사무실 안) 재운 어 영훈아 영훈 큰 매형 지금 식당으로 오세요 재운 할 이야기 있어? 영훈 네 할 이야기 있어요 뚜뚜뚜~~~~~~ 재운이 준비해 공인 중개 사무실 문을 닫고 나온다 [재운ㅡ> 찬이네 공인 중개 사무실 안 문: 띠리릭......] (엄마 손 식당 안) 영훈이가 소영이(둘째 누나 소영 누나)에게 전화 한다 (소영이네 집 거실 안) 소영 응 영훈아 왜? 영훈 소영 누나 어디 소영 집 이야 영훈 집 지금 식당으로 내려와 할 이야기 있어 뚜뚜뚜~~~~소영이 준비해  거실을 나가 현관문을 열고 나간다 (엄마 손 식당 안) 영훈이 주영이(막내 누나, 주영 누나) 에게 전화 한다 (주영이네 집 거실 안) 주영 응 영훈아 왜? 영훈 주영 누나 지금 식당으로 내려와 할 이야기 있어 성민 형도 있어? 주영 응 있어 영훈 같이 내려와 주영 응 그래 뚜뚜뚜~~~~~ 주영 내려 가자 할 말 있다고 영훈이 성민 아 그래 가자 승경아 주경아 도경아 집 보고 있어 내려 갔다 올게 승경 주경 도경 네 다녀 오세요 왜요? 주영이 성민이  준비해  거실을 나가 현관문을 열고 나간다 (엄마 손 식당 안) 영훈 왜 다들 저를 뚤어지게 쳐다 보세요 은찬 왜?? 식구들 다 불러요 외삼촌 영훈 어 다 있는 곳에서 세준이 결혼식 문제 상의 하려고 처음에는 큰 매형 할머니 엄마 아빠 한테만 말 하려고 했는데 그거 보다 다들 있으면 좋을거 같아서 아이들은 아나지만 어른들은 아셔야지 그리고 식당에 지금 우리들 말고는 없으니까 괜찮을거 같아서 종숙 울 손주 똑똑하네 그렇지 할미는 거기 까지는 생각 못했네 영훈(애교 말투 목소리로) 아니 아니 할머니도 똑똑해 할머니 손주가 더 많이 똑똑 한거야 할아버지 닮아서 맞지 그렇지 성애 그래 맞아 우리 영훈이 제일 똑똑하고 멋지지 종속 응 준영 대박 와 오늘도 애교 대박이네요 세준 양반인데 뭐 저 정도는 할머니한테 하는거 저거 보다 더 심해 ㅋㅋㅋ 영훈(애교 말투 목소리로) 할머니 나 밥이요 배고파 뭐 해줄꺼야? 다솔 꼬기요 영훈 저는 전북장 고기 야채 빼고 갈비탕 다솔 다솔이도 꼬기 야채 빼고 갈비탕 전복장 영훈(애교 말투 목소리로) 어머머 다솔이도 아빠랑 같이 먹을거야 찌찌뽕 사랑해 뽀뽀 다솔 응 아빠랑 같이 먹을거야 찌찌뽕 사랑해 뽀뽀 이때 성준이 미영이 소영이 주영이 재운이 성민이 식당 안으로 들어온다 성민 애정 행각 그만 하시고요 왜?? 다 부른거야 영훈 앉으세요 영훈이가 설명을 한다 영훈 세준이 형님 사귀던 사람 있었거든요 근데 소라 만나고 아이 있다 해서 헤어 졌어요 나머지는 뉴스 신문 나오고 해서 아실거고 그런데 최근에 다시 만났는데 아이가 있었다고 하더라고요 ............ 결혼하기로 해서 내일 그래서 다들 축하 해주시고예식장 어제 밤 까지 알아 보시다 없으셔서 우리 집 옥상 빌려서 하신다고 음식도 우리 집에서 하신다고 해서 그 말 하려고요 그렇게 하는걸로 하시죠? 종숙 난 찬성이다 성준 나도 찬성 재운 나도 찬성 태준 나도 찬성 소영 혜영 찬성 미영 찬성이다 애심 찬성 성민 찬성 성애 영경 나도 찬성 시원 영은 나도 찬성 어른들 다들 찬성을 한다 영훈 그럼 그렇게 알고 내가 전화 할게 알았지 세준아 세준 응 영훈이가 성은이(큰아버지)에게 전화 한다 영훈 네 안녕하세요 큰 아버지 저 영훈이요 네 저희 어른들은 다 그렇게 하시라고 찬성 하셨어요 네 내일 1시에 맞추어 음식도 만들어 놓을게요 네 아니요 저희가 고밉죠 아 네 할머니 오셨어요 아니요 인제 안 가시고 저희랑 계속 계신다고 제주도 생활 접으시고 오셨어요 저희랑 계속 같이 네 내일 뵐게요 네 비꾸어 주세요 보현 형수님 축하해요 정말 오랜만이다 다솔이도 못 보셨죠 그렇죠 네 내일 만나요 네 뚜뚜뚜~~~~~ 영훈이가 리욱이(형님)에게 전화를 한다 (다솔이 외갓집(아리네 친정 집) 거실 안) 따르르릉........ 리욱 어 영훈아 왜? 영훈 리욱 형님 세준이 형 결혼식 내일 1시 까지 오세요 리욱 아 그래 알았어 그렇게 알고 있을게 영훈 저 4시에 끝나니까 데리러 오시면 되요 리욱 응 그래아리 생일인데 다녀 와야지? 같이 가자 영훈 네 정말이요 아 넵 고마워요 아 끝나고 가야죠 동우랑 같이 가면 되겠네 갈거잖아 나는 바로 가고 영훈 네 아 그럼 되겠다 네 아까 동수 형 전화 하니까 모르던데 ㅋㅋ 리욱 아고 그래 친구 생일 잊었나 보네 영훈  네 그러니까요 시상에나 어머니 저도 사랑합니다 아버지도요 사랑해요 아연 승민 응 나도 영훈이 막내 아들 사랑해 (엄마 손 식당 안) 다솔 아빠 다솔이 도 할거야 인사 영훈 자 여기 (다솔이 외갓집(아리네 친정 집) 거실 안) 다솔 외할아버지 외할머니 외삼촌 외숙모 사랑해요 뽀뽀 아연 승민 리욱 보령 응 다솔이 사랑해 뽀뽀 보령 기분이 좋은가보네 영훈 그러게요 기분 좋은가봐요 오늘 다울이하고 둘이 놀아서 ㅋㅋ 아연 리욱 보령 그래 승민 아 그래 저녁 먹고 가는 거지? 영훈 네 아 이따 저녁 먹고 가야 되요 뚜뚜뚜 ~~~~~~~  (엄마 손 식당 안) 영훈 왜요? 왜? 또 처다봐요 민주야 수영아 수영 아 그거 전화 할때 목소리 그때 그때 달라 신기해서 영훈 아 그래요 재미 결혼식 하면 아무리 식구가 없다고 해도 많을텐데 그리고 예식하고 음식하면 어디다 다 해요? 영훈 재미 모르는거야? 세준 응 아버지 어머니만 대표로 오셨잖아 우리 식구 다 오면 복잡하고 한데 뭐하러 다 와 집에서 하는데 해서 나랑 부모님만 왔다고 말 했잖아 할머니가 물어서 그래서 할머니랑 어머니 아버지 어른들만 인사 하고 했잖아 ㅋㅋㅋ 영훈 아 그러네 수영 저도 그렇게 생각 하는데 저번에 옥상 넓고 크고 해도 예식장에 음식 까지는 힘들거 같아요 재운 그거 라면 걱정 하지마 위 영훈 쉿 큰 매형 그건 비밀 말 하지 말아요 다들 아시는 분들 비밀 쉿 내일 기대 하세요 민찬아 세준아 알았지 쉿 민찬 네 외삼촌 세준 응 다솔 궁금하다 다솔이도 아빠 영훈 조금만 참아 알았지 울 다솔이 착하지 다솔 알았어 내일 까지 쉿 참을게 착하게 민주 아 다솔아 궁금한데 그렇게 빨리 포기를 환희 나도 궁금하다 재희 나도 궁금해 문희 나도 궁금한데 환희 작은 아빠 저희들도 알려 주세요 네 은찬 아빠 알려 주세요 다들 궁금하다는데 ㅋㅋ 영경 너도 알고 있잖아 너가 말해 우리 처남 화나면 무섭다 은찬 저도 무서워요 ㅋㅋㅋ 영훈 은찬아 준영아 너희도 알지 말하면 혼난다 쉿 영경 나중에 혼나 할머니 한테 물어봐 ㅋㅋ 문희 왕할머니 기르쳐 주세요 종숙 오늘은 울 손주 편이다 영훈이 말 들어야지 종숙이가 영훈이 앞에 음식을 놓는다 종숙 오늘도 밥 많이 안먹고 많이 아팠지 할미 말 안할게 퍼준 밥 다 먹어 알았지 영훈(애교말투 목소리로) 할머니 이거 한공기 인데 순주 배 터진다 아잉 그냥 말할게 성애 안돼 다 먹어 태준 그래 다 먹어 세준 응 남자가 말 했으면 지켜야지 영훈 다솔아 모두 때지때지 해 다솔 다 먹어 아빠 왕할머니 말 잘들어야지 제일 어른인데 엄마한테 이른다 영훈 오늘도 내편은 없구나 다솔 항상 아빠 편이야 많이 먹어야 안 아프지 종속 증준주 말 잘하네 그래 많이 먹어야 안 아프지 영훈 알았어 다 먹고 말 안 할게요 성민 주치의로서 기쁘군요 오늘 뿐인게 아쉽네 내일은 다시 반공기 일테니까 혜영 음식을 가져다 준다 수영 반공기도 안 드신다 하셨잖아요 그럼 반공기 만 드실텐데 엄청 좋아 하시네요 민찬 아니요 반공기 아니라 오늘은 한공기 다 드실거예요 국도 다 드실거구요 영훈 민찬 빙고 정답입니다 하~~ 아 다솔 아빠 이거 고기 너무 커 영훈 잠깐 자 여기 작은거 다솔 고마워 아빠 영훈 천만에 종숙 내일 아리 보러 언제 갈건데? 영훈 아 그거 리욱 형님이 세준이 예식 끝나고 어머니랑 아버지랑 다같이 가자고 하셨어요 아참 유동우 너도 갈거지 아리 누나 보러 동우 응 동수 형은 언제 간다고 했어? 영훈 어 응 내일 우리 집으로 1시 까지 온다 했어 집 구경 한다고 하더라 동우 너만 봤다면서 ㅋㅋ 영훈 그래 알고 있잖아 3층은 동우 응 그래도 예식만 하고 가서 잘 모르지 ㅋㅋ 영훈 아 그러네 ㅎㅎ 강세준 너는 이번에 못가지? 세준 어 응 미안 하다고 전해줘 다음에 같이 가자 영훈 응 그래 다음에 일요일 시간 내서 같이 가자 솔아랑 다같이 세준 응 영훈 다솔아 아빠 약 다솔 다 먹었어? 보여 주세요 그릇 영훈 여기 봐 아빠 다 먹었지 국그릇 밥그릇 깨끗하지 다솔 응 잘했어 아빠 다솔이가 영훈이(아빠)의 머리를 쓰다듬는다 그리고 볼에 뽀뽀 한다 [다솔:ㅡ> 영훈(아빠): (머리) 쓰담 쓰담 영훈(아빠) 볼: 뽀뽀] 영훈 야 이다솔 머리 쓰다듬지마 아빠도 뽀뽀 성애 머리 쓰담하는건 누구한테 배운거야 다솔 큰 고모가 가르쳐 주었어요 영훈 이거 저번에 큰 누나가 머리 쓰다듬으면서 우리 막내 하는거 보고 그래요 큰 고모 뭐 하는거야 하고 다솔이가 물었는데 큰 누나가 이뻐서 했는데 그때 부터 가끔 그래요 ㅋㅋㅋ 다들 웃는다 [종숙 애심 성준 셩애 미영 재운 태준 영경 성민 소영 주영 재경 민찬 준영 은찬 수영 재미 박민주 동우 세준 영훈ㅡ> 웃음:  ㅎㅎㅎ] 영훈 다솔 약통 넣어 다솔 응 수영 사장님 할머니께서 하시는 말 하고 아들 다솔이 말은 잘 듣나 봐요 ? 준영 네 맞아요 한가지 빼고요 민주 한가지 그게 뭔데요? 은찬 먹기 싫은 음식 안 먹는 음식 빼고는 다 들어요 세준 1명 더 있잖아 아리 누나 말도 잘들어 ㅋㅋ 환희 듣고 있다가 말한다 환희 작은아빠 왜 3명 말만 잘들어요? 영훈 아 그게 헷 시원 뭐가 헷이야 먹기 싫은거 안 먹는거 주면 바로 입에 넣자 마자 토하고 두 세번 하니까 안 주고 해서 그렇지 다른 사람들은 토하면 뭐라 하는데 할머니 다솔이 아리는 뭐라 안 했거든 그래서 아닐까? 영훈 노노 그냥 성민 정답입니다 시원 형님 영훈 이보세요 막내 매형 뭐 하시는 겁니까? 성민 그 말 예상 하고 매형 소리 듣고 싶어서 하하하 재운 형님하고 나만 어떡해 사원 형님 얄미워 하는 표정 이라서 재운 태어 나면서 계속 있었는데 못 속이지 영훈 하~~~ 아 그러네요 시원 형님 언제 가면 되나요? 시원 갈 필요 없어 가져 왔어 선생님이 입금 해주셔서 찾아 왔어 오는길에 은행에서 돈 액수 적어 놓았어 영훈 다솔아 가서 받아와 고맙습니다 하고 다솔 고맙습니다 큰 아빠 뽀뽀 시원 응 그래 다솔이 뽀뽀 다솔 아빠 받아 왔어요 영훈 응 고마워 다들 늦지 않게 오시고요 저는 이만 갑니다 아  맞다 민찬아 주은이 정원 교수님 아버님 그리고 남동생도 오라 하고 그럼 저는 이만 갈게요 세준 무슨 소리야? 재경 주은이가 누구 인데요? 민찬 아 그게 있어요 내일 소개 시켜 드릴게요 준영 아고 외삼촌 그걸 왜 지금 나중에 조용히 따로 물어도 되는데 소영 일부러 말한 거잖아 밥도 엄청 조금 먹고 싶은데 다 먹는 거 들켜 안 먹을 수 있는데 표정 목소리 들키는 사람들 중에서 제일 막내 이잖아 민찬이가 이때 영훈이 다시 들어온다 영훈 빙고 정답 핸드폰을 두고 가서 그럼 안녕 다울 영훈 삼촌 저도 다 먹었어요 갈래요 영훈 응 손 가자 영훈이 다솔이 다울이 2층 사장실로 올라간다 (영솔 사장실 안) 곰 세 마리가...... 영훈 네 큰 아버지 음식도 예식장도 네 다 준비 할게요 아니요 돈은 안 주셔도 되요 안 그래도 되는데요 그럼 음식 값만 주세요 네 아 고맙습니다 2층에서 예식 하시고 1층에서 드시면 되요 네 아리랑 결혼 할때에도 그렇게 했어요 네 다솔이 돌때도 그렇게 했구요 네 그러네요 오셨죠 세준이 큰 아버지 네 감사합니다 뚜뚜뚜~~~~~~ 영훈이 종숙이(할머니)에게 전화를 한다 (엄마 손 식당 안) 우우웅......... 종숙 어 응 영훈 나야 할머니 듣기만 해 종숙 응 나 돈 40만원 받았어 민주랑 세리는 똑같고 다음에 세번 다 다음주 3일 연속 또 가야 한다는거 나 혼자 ㅋㅋ 모델 또 할거야 종숙 그래 영훈 골수 검사도 있고 싫다 종숙 해야지 우리 강아지 영훈 응 쉿 큰 매형 큰 누나 전화 하고 알고만 있어 종숙 응 뚜뚜뚜~~~~~ (영솔 사장실 안) 영훈이 재운이(큰 매형)에게 전화 한다 (식 당 안) 재운이 전화온다 따르르릉 ......재운 네 어 영훈아 왜? 영훈 큰 매형 나 엄청 많이 받았다 40만원 민주 세리는 똑같고요 와우 정말로 저 모델 해도 될거 같아요 ㅋㅋ 다음에는 세번 다 다음주 3일 연속 또 가야 한다는거 나혼자 ㅋㅋㅋ 재운 응 잘했네 영훈 그때는 안 아프 겠죠? 하 골수 검사 성민 매형 한테 안 하면 안되냐고 물어 봐주세요 그 아직 큰 누나 한테 말 안했으니까 조금 있다가 말해요 재운 응 알았어 어차피 알지 않을까? 영훈 아 그러네요 뚜뚜뚜~~~~~~ (영솔 사장실 안) 영훈이 미영이(큰 누나)에게 전화 한다 (엄마 손 식당 안) 따르르릉.... 미영 어 뭘 나한테 말할건데? 짐작은 하는데 영훈 응 그렇지 그래도 자랑 할거야 미영 응 해봐 영훈 나 엄청 많이 받았다 40만원 모델료 미영 아 그래 우리 막내 멋지다 영훈 응 그렇지 내가 멋지기는 하지 모델 해 버릴까? 미영 아니 영훈 모델을 직업으로는 안 하는데 다 다음주 3일연속 해야 할거 같아 미영 그래 그래서 많은거네 영훈 아하 그런거구나 골수 검사도 있을건데 하 정말 히잉 알았어 끊을게 인제 말해도 된다고 전해 주세요 뚜뚜뚜 ~~~~~ 미영 인제 말 해도 된다고 합니다 성애 모델료 얼마 준건데? 시원아 재운 매형한테 물어 봐요 재운 40만원 준영 와 많네요 정식 모델도 아닌데 시원 많은것도 아니죠 프로는 억대 인데 그리고 영훈이 자주 하니까 많이 준거도 아니고요 더 나올거예요 영은 만주 세리는 그냥 이번 두번만 해보라고 한거라 적고 영훈이는 매년 자주 하니까 많이 올라 갈거예요 월요일 쯤 더 나올거예요 토요일이라서 이거는 저번거 덜 나온거 나온거 예요 시원 네 저 번 거 예요 아직 영훈이는 이번에 한 거 안 나왔어요 민주랑 세리는 금액 적어서 그냥 오늘 주신 거구요 아마 다음 모델 할때 많이 나올걸요 프로는 아니더라도 영훈이 탐내는 사람들 많아요 영훈이 모델 하자고 전화 번호 어떻게 아는지 전화 와서 영훈이 차단 할거예요 저도 하고 있고 점점 오르고 하면 백만원 단위로 올라 갈 거예요 준영 와 그렇구나 재운 아참 성민아 힘든 거 수요일 검사때 하는거지 성민 네 할거예요 왜요? 재운 그거 영훈이가 안 하면 안 되냐고 물어 보라고 말해서 성민 하는게 좋을거 같은데 준영 매년 한번인데 또 해요 저번에 했잖아요 성민 요번에 많이 아팠잖아 그래서 더 하는거야 1년에 두번 몇번 한적 있어 태준 우리 그만 들어가자 4시 퇴근 이잖아 힘내서 일하자 소영 오늘 4시까지 해요? 민찬 네 외삼촌이 그렇게 하라고 하셨잖아요 재희 승경이 주경이 도경이는요? 밥 먹으러 안 내려 와요? 주영 어 응 12시에 먹었어 샌드위치 먹는다고 주경이가 만들어서 승경이 주경이 도경이 같이 먹었어 재희 아 그래요 민주 궁금한데 전부터 라면이나 인스턴트 파는 음식 가족들 다 안 먹어요 미영 네 영훈이 태어나고 안 먹어요 그리고 태어나기 전에도 어릴때도 엄마가 해주는 음식 먹었고요 아이들도 다 안 먹어요 성애 시원아 너희 애들도 안먹지? 영은 네 안먹어요 민주 건강한 음식이 좋죠 영경 들어가자 사무실 식구들 식당을 나간다 (영솔 사장실 안) 영훈이는 뭐할까요? 영훈이는 다솔이 다울이랑 축구 게임을 하고 있다 가르쳐 주었나 보다 자 간다 고고 발로 찬다 슛 골인 4 :2 다솔 다울아 받아 슛 골인 5:2 영훈 으악 이다솔 유다울 아싸 아빠 골인 5:3 (영솔 시무실 안) 사원들 사무실로 들어온다 수영 또 문열어 놓고 게임 하시네요 축구 게임 인가 봐요 저 게임도 만드신 거 인가봐요? 동우 네 만든거 예요 어제 다울이가 삼촌이 만든 거라고 다솔이 막내고모네 놀러 갔다 와서 승경 오빠가 가르쳐 주었다고 하더라고요 세준 리온이도 형아가 가르쳐 주었다고 했어요 우리 리온이는 야구만 하던데 축구 못하던데 ㅎㅎ 동우 다울이도 야구만 했어요 ㅎㅎ 재미 사장님 한공기 먹는거 처음 봤어요 그리고 30분 동안 먹는 것도요 준영 밥이 많잖아요 평소 먹던거에 1.5배는 되니까 늦을수 밖에요 (영솔 사장실 안) 곰 세 마리가 .... 네 도현 선배님 아 네 자동차 아 미안 깜박 했어요 오늘 물어 볼게요 잠깐요 이다솔 치사하게 네 아닌데 다 갔을텐데요? 아 그래요 그거 선배님이 안 넣으셨는데 네 그렇죠 저 몸이 안 좋아서 못해요 전에 도안 2개면 토하고 힘들다 했잖아요 도안 오늘 6개 그리고 6번 토하고 코피 나서 무지 힘들어요 몸살도 있어서 네 도안 네 그렇게 할게요 조금 그리고 있어요 안 그래도 네 동우 여기 있어요 네 저희 회사에서 일해요 네 아 정말이요 하 왜 결혼식을 평일에 해요 아 그렇구나 이번에도 밥 안먹고 선배님 못가겠네요 아하 그런 방법이 ㅋㅋㅋ 아 그러고 보니 저번거도 안 주셨잖아요 ㅋㅋ 네 월요일에 한꺼번에 네 알겠습니다 저도요 ㅋㅋ 넵 하 정말 저는 아이잉 네 들어가세요 뚜뚜뚜 ~~~~~ 영훈 미안 다솔아 다울아 시작 하자 다솔 아빠 리온이 들어 왔다 그래 어디 어 그러네 초대 해 아빠 편 하자고 말 해야겠다 리온이 삼촌 한팀 다울 어 파란팀? 다솔 다울아 우리 녹색 하자 다솔 어 다울 응 녹색 팀 영훈 리온이 아빠 노랑팀 시작한다 영훈 리온아 잡아 잘했어 다울 어 다온이도 왔네 (영솔 사무실 안) 수영 아이들 들어 오는 거는 어떡해서 알아요 사장님의 아들 과장님 아들 대리님 딸 김비서님 아들 한글 모르잖아요 그렇죠 동우 재경 세준 네 몰라요 준영 그거 마이크로 말하는 거예요 외삼촌이 만든 거 있어요 민찬 헤드셋 아이들이랑 사장님 다들 하나 씩 가지고 있어요 준영 다온이 다솔이 다울이 리온이 주영 이모네 아이들 다솔이 외삼촌네 아이들 아마 대리님 형네 아들도 가지고 있을 걸로 예상합니다 그리고 외삼촌 고종사촌 형 네 아이들도 가지고 있어서 알아요 세준 네 맞아요 있어요 리온이도 동우 네 다울이랑 라윤이도 있어요 수영 그거 만들고 혼났겠네요 주치의 라는 막내 매형 한테 태준 아니요 안 혼났을 거예요 그 거 하나 만들어 보낸거 였거든요 사장님 아시는 분에게 민주 누구 인지 궁금하네요 세준 그거 인제는 못 만듭니다 재경 쉿 조용히 재미 이렇게 떠드는 소리가 많이 나는데도 모르시네요? 오늘도 두 가지 일이 안되는 건가봐요? 민찬 아니요 많이 안좋으신거 같아요 하 정말 매번 무리하시고 태준 그러게요 (영솔 사장실 안) 영훈 다울이 다솔이 한팀 녹색 다온이 리온이 한팀 노랑색 리온 파랑 이요 다온 저도요 영훈 아 그럼 다온이 리온이 파랑팀 한팀 다솔아 아빠는 조금만 잘게 너희들 끼리 놀아 알았지 다솔 네 영훈 사장실을 나가 집으로 간다 다솔 아빠 어디가 영훈 화장실 (영훈이네 집 화장실 안) 영훈이가 성민이(형, 막내 매형)에게 전화를 한다 (병원 1층 응급실 안) 성민 어 영훈아 영훈 형 코피 계속나는데 안 멈추고 어지러워 아윽 아아아..... 뚜뚜뚜~~~~~~ 성민 영훈아 이영훈 야 영훈아........ (영솔 사장실 안) 영훈이 사장실 안으로 돌아온다 다솔 아빠 뭐야 휴지는? 영훈 응 코피가 나서 아빠 잘게 놀고 있어 다솔 네 아빠 (병원 1층 응급 실 안) 성민 강희 씨 끝난거지 강희 네 순길 왜 영훈이 아픈거야? 피주머니는 왜? 성민 코피가 안 멈춘다고 어지럽다고 하고서 으윽 아아아..... 하고 끊겨서 순길 아 링거 하고 이거도 가지고 가 성민 영훈이 싫다고 할텐데 아까 밥 많이 먹어서 한공기 먹었는데 순길 그래도 먹이고 약 추가해서 먹고 주사 링거 맞으라고 해 성민 네 말 해서 먹일 게요 (영솔 사장실 안) 영훈 아아 아으아 아으..... 다솔 아빠 많이 아픈거지? 영훈 조금 많이 다솔아 아빠 괜찮아 거기 화장지 좀 줄래 다솔 자 여기 영훈이 동우에게 스피커 폰으로 인터폰을 한다 영훈 동우야 유자차 2개 가져가고 세준이 재경 형도 가지고가 큰 매형 공인 중개 사무실에 있을거야 재미도 가져가고 박민주 가져가고 수영이도 가져가요 지금 3시니까 4시 되면 퇴근 하세요 그만 떠들고 일해요 으악 다솔아 화장지좀 더 줄래 코피 뚜뚜뚜~~~~~~~~~ (영솔 사무실 안) 성민이가 사무실 안으로 들어온다 성민 영훈이는요? 준영 사장실이요 태준 코피 하고 인터폰 끊겼어 우리도 들었어 문열려 있잖아 영경 빨리 들어가봐 언제 부터 흘린거지? 성민이 사장실 들어 가면서 말한다 성민 30분 전에 전화 와서 바로 오는 겁니다 적어도 40분은 되었겠죠 (영솔 사장실 안) 성민 문은 왜 열었어 영훈아 괜찮아 영훈 문 열였어? 몰랐어 아으으윽....... 왜 인제 와 다솔아 다울아 세준 삼촌 동우 삼촌한테 잠깐만 가서 있을래 다솔 싫어 다솔이 안 가 영훈 다솔아 잠깐만 응 착하지 잠깐만 아빠 치료만 하고 금방 오라고 할게 잠깐만 응 다솔이 착하다 [영훈 ㅡ> 다솔이 머리: 쓰담 쓰담] 다솔 응 알았어 빨리 치료 하고 다솔이 부르는 거지 영훈 응 그렇게 할게 다솔 아빠 아프지마 다솔이 슬퍼 아빠 뽀뽀 다울 삼촌 아프지 마요 뽀뽀 영훈 어 응 고마워 다솔이 다울이 뽀뽀 (영솔 사무실 안) 다솔이 다울이 사무실 안으로 들어온다 동우(삼촌)랑(이랑) 세준이(삼촌)의 옆으로 간다 다솔이 수영이 빼고 다 뽀뽀를 한다 [다솔ㅡ> 태준(둘째 고모부): 뽀뽀 영경(셋째 고모부): 뽀뽀 재경(삼촌): 뽀뽀 민찬(형): 뽀뽀 준영(형): 뽀뽀 세준(삼촌): 뽀뽀 동우(삼촌): 뽀뽀 은찬(형) 뽀뽀 민주(이쁜 누나): 뽀뽀 재미(이모)] 다울이는 수영이 민주랑 재미 빼고 다 뽀뽀 한다 [다울ㅡ> 태준(다솔이 둘째 고모부): 뽀뽀 영경(다솔이 셋째 고모부): 뽀뽀 재경(삼촌): 뽀뽀 민찬(오빠): 뽀뽀 준영(오빠): 뽀뽀 세준(삼촌): 뽀뽀 동우(아빠): 뽀뽀 은찬(오빠): 뽀뽀] 동우 다울이 다솔이 놀아 다솔 다울 네 민주 재미 다울이 우리는 안해 주네요 수영  다울이 저도 안해 주고 다솔이는 저만 빼고 해주고 동우 자주 안 봐서 그래요 나머지는 창립때도 보고 자주 봐서요 미안해요 ㅎㅎ 민찬 다솔이 아직 쑥그럽고 해서 그래요 아직 2달 안되어서 ㅎㅎ 인제 조금 있으면 할겁니다 아직 사장님도 말 거의 안 하잖아요 수영 네 세준 다솔아 아빠는 다솔 잘 몰라요 아빠가 세준 삼촌이랑 동우 삼촌한테 가라고 했어 코피 계속 난다고 했어 다울 코피 때문에 화장지 코에 막고 있었어요 삼촌 동우 그래 (영솔 사장실 안) 영훈 문닫아 성민 응 성민이 사장실 문을 닫고 에어컨을 약하게 튼다 성민 왜 아이들은 나가라고 했어? 영훈이 눈물 흘리며 말한다 영훈 주르륵 흐흐흑........ 나 도안 2장 그리면 힘들어서 요즘 엄청 조금씩 그렸거든 오늘은 정말 어쩔수 없어서 그렸는데 6장이나 감기 몸살 때문에 몸도 너무 아프고 토 6번이나 하고 코피도 5번 흘리고 쉬면 괜찮겠지 했는데 몸은 너무 아프고 코피가 멈추지 않아 토도 계속 하고 무서워 싫어 도망가고 싶어 두려워 어떡해 나 인제 안 하고 싶어 아니 못 할 까봐 두려워 다솔이 어떡하지 형 내일 아리누나도 보러 가야 하는데 아리누나 생일인데 나 어떡해 이정도는 아니였는데 왜 점점 더 나빠지지 나 정말 자신이 없다 저번에 약속한거 지키는거 왜 이리 힘든거야 나 도망 갈까 봐요 미안해 형 아리 누나 다솔아 도망 가도 될까? 성민 괜찮아 말 했잖아 내가 있잖아 아프면 언제든 불러 되도록이면 그렇게 많이 그리지 말고 조금씩 그려 알았지 성민이 피주머니를 해준다 성민 답은 안해? 말 안 할거야? 영훈아 이영훈 5살 영훈이 하지 말라고 했잖아 이영훈 다솔이랑도 말 안할거야 도망 가지마 안돼 도망 못가게 할거야 피주머니 한시간이고 링거는 힘들거 같고 주사 조금 약을 많이 해서 놓아 줄게 한시간만 자 옆에 있어 줄게 다솔이 불안해 하잖아 옆에 있으라고 해 불러 올게 성민이 문을 열고 사무실로 나간다 (영솔 사무실 안) 성민 다솔아 이리와 다솔 네 (영솔 사장실 안) 성민이 다솔이 사장실로 들어간다 성민 아빠 괜찮을거야 고모부가 안 아프게 했어 피도 몸속으로 들어가니까 괜찮을거야 자고 나면 다솔이가 옆에서 손 잡아줘 알았지 다솔 네 막내 고모부 다솔이가 영훈이 옆에 앉아 손을 잡아준다 (영솔 사무실 안) 성민이가 사무실안으로 들어온다 성민이가 영솔 사원들에게 영훈이 상태를 말한다 성민 영훈이 많이 안 좋아요 링거는 지금 맞으면 링거 3일에 한번 오라고 했는데 요즘 계속 일 있고 해서 몸상태 안 좋아서 링거 매일 맞아서 지금 맞고 이따 또 와서 맞으면 몸이 못 버티고 해서 일단 주사 세게 해서 놓고 피주머니 달아 놓았으니까 괜찮을거예요 제가 옆에서 있을게요 도안 6장을 한꺼번에 그려서 몸살도 아직 심하고 할텐데 제가 도안 도면 그리고 해도 매일 조금씩 그려서 완성 하라고 했는데 오늘은 잘못 되어서 한꺼번에 도안 많이 그렸다고 하는데 4장 수정 2장 그리기 보통 사람도 힘들죠 4장 수정도 다시 한거나 마찬 가지 라고 하더라고요 수요일 검사 할때까지 저 상태면 검사 하고 3일은 많이 힘들어 아무것도 못할겁니다 그러니까 검사 전까지 무리 하지 않게 해주세요 태준 형님 영경 형님 세준아 동우야 민찬아 재경아 알았지 태준 영경 응 알았어 세준 동우 네 재경 네 성민 형 민찬 네 막내 이모부 성민이 사장실 쪽으로 간다 (영솔 사장실 안) 성민이가 사장실 안으로 들어와 사장실 의자에 앉아 영훈이 가끔씩 보면서 있다 곰 세 마리가 한집에 있어......... 영훈 네 아 리욱 형님 저 많이 안 좋아 지금 사장실이요 네 올라 오세요 네 지금 주사 맞고 피주머니 하고 있어서 끝나면 갈거예요 뚜뚜뚜~~~~~~~ 성민 오늘 다솔이 외삼촌이 오는거야? 영훈 응 아침에도 데려다 주셨거든 성민 그래 영훈 피주머니 언제까지 해야 하는거야? 오늘 오래 들어가는거 같은데? 성민 피 많이 흘려서 30분 정도 만 더 들어가도록 했어 지금 일어나면 어지러워 많이 영훈 어 응 (영솔 사무실 안) 리욱이 사무실로 들어오면서 인사하고 사장실로 간다 리욱이 문두드린다 (영솔 사장실 안) 성민이 문열어 준다 리욱이가 사장실 안으로 들어 온다 리욱 왜 또 이런거예요? 성민 도안 그림을 6장을 쉬지않고 한번에 그렸다고 아직 몸살도 심한데 무리해서 코피도 많이 나고 해서 피도 공급하고 있으니까 이따 가고 밥먹고 쉬다가 데려와 링거 맞고 가서 약 먹고 자라고 말해 저번에 지어준 몸살약도 같이 꼭 먹고 리욱 네 알았어요 다솔 외삼촌 아빠 아파요 그림 민주 누나 친구 세리 누나가 전화 받아서 4장 그리고 추가해서 2장 더 그려서 아픈거예요 리욱 그랬구나 리욱이가 다솔이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며 말한다 [리욱ㅡ> 다솔이 머리: 쓰담 쓰담] 리욱 다솔이가 손잡고 옆에 있어 주는거 구나 다솔 네 리욱 착하다 다솔이 손을 꼭 잡는다 (영솔 사무실 안) 태준 다들 퇴근하자 세준 재미랑 저는 먼저 갈게요 내일 결혼식 하고 해서 해야 할 것 들이 있어서 먼저 가볼게요 동우야 영훈이 상태 보고 전화나 카톡 해줘 나 간다 동우 응 알았어 잘 가 세준 재미야 수영아 가자 재미 응 수영 네 민주 사장님 내일은 밝은 사장님 볼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해 주세요 준영 네 전할게요 민찬 다들 조심 해서 가세요 영경이 태준이 사장실 문을 두드린다 성민 네 들어 오세요 (영솔 사장실 안) 성민이 문을 열어 준다 태준이 영경이 민찬이 준영이 동우랑 다울이 들어온다 다울 다솔아 다울이가 어깨를 토닥인다 [다울ㅡ> 다솔이 어깨: 토닥 토닥] 다솔 응 고마워 다울아 성민 다솔아 아빠 괜찮을거야 그러니까 다울이랑 잠깐만 놀아 알았지 다솔 싫어 손 잡고 있을거야 동우 그래 괜찮을거야 다울이랑 놀아 다솔아 준영 외삼촌 주무시는 거예요? 은찬 요즘 못자고 해서 주무시고 계시는거 맞죠? 다솔 아빠 안 자요 눈 감고 있어요 리욱 오늘도 나왔네 다솔이만 아는 아빠 잘까요? 곰 세 마리가 한집에 있어......... 영훈 하~~~ 아 네 영솔 건축&디자인 대표 이영훈입니다 네 민경 다젠 대표 양민경입니다 영훈 민경 사장님 왜요? 앗 미안 요즘 몸이 않좋아 깜박 해서요 네 디플레이 제가 전화 한다고 했나요? 아하 간다고 매장 사진 , 매대 상품 책이죠 네 오케이 접수 완료 3주 알아요 도현 선배가 알려 주었어요 네 다은이요 도현 선배 못간다고 하던데 어 저번에도 안갔죠 네 그러니까 왜 평일에 누나는 올거예요 잠깐 들리려고 이보세요 다들 정말 하 저 돈 많이 못벌어요 아시면서 요즘 몸 안 좋아서 조금씩 그려서 늦어요 ㅋㅋ 아영 형수님의 친구는 누나 이고 저는 아니잖아요 ㅋㅋㅋ 네 빙고 아시면서 네 그럼 끊을게요 뚜뚜뚜~~~~~ 아 맞다 리욱 형님 강아지 그림 도안 장난감 안도현 이름으로 돈 입금 되었죠? 2만원 리욱 어 맞어 만원 인데 하나당 1개 라고 하시고 2만원 이던데 영훈 그거 작은 거도 포함 아닐까요? 리욱 그런가? 영훈 제가 전화 해 볼게요 오늘 일 안 할건데 영훈이 도현이에게 전화를 한다 영훈여보세요 앗 형수님 도현 선배는요? 네 바꾸어 주세요 도현 형 장난감 큰거 작은거 인거예요 장난감 한개 당 만원 인데요? 네 그렇죠 그러 실줄 알았어요 빙고 아이이잉 싫어요 안 할건데 아들한테 그렇게 하면서 놀아요 ㅋㅋㅋ 당근 싫어해요 그럼 더 귀엽게 해야죠 저요 할수 있죠 다솔아 이리 와봐 다솔 왜 영훈 귀엽게 하면 되죠 나중에 할게요 저 환자 입니다 온몸이 다 쑤셔요 당근 ㅋㅋㅋㅋ 웃기지 말아요 배아파요 네 뚜뚜뚜~~~~~~~~~ 형님 두개 맞다고 하던데요 리욱 알았어 집에 가자 영훈 네 성민 형 빼줘 셩민 응 이따 저녁 먹고 쉬다 병원 들려 리욱이한테도 말했어 링거 맞기로 약속 했잖아 영훈 응 알았어 다솔아 가자 다솔 네 아빠 인제 괜찮아 영훈 어 응 괜찮아 다솔 그래 사랑해 뽀뽀 영훈 아빠도 뽀뽀 (공인 중개무소 안) 세준이 재미랑 수영이 민주랑 공인 중개 사무소에 들려 유자차 한개 씩 들고 간다 수영 이거 엄청 무거운데요? 민주 씨 차 없죠? 민주 네 수영 같이 내려가요 태워다 줄게요 민주 저는 전철 타고 가면 되는데요? 재미 타고 가요 (영훈이네 본가 2층 지하 주차장 안) 수영 그럼 타요 세준이 재미가 세준이 차에 유자차를 트렁크에 넣는다 수영이는 민주가 든 유자차와 본인 유자차를 트렁크에 넣는다 수영 재미야 오늘은 세준 형이랑 타고 가 재미 응 그래 잘 가 민주 애인을 혼자 보내고 저를 태우면 어떡해요 재미 괜찮아요 타고 가세요 내비 찍고 도착 하면 전화해 수영 걱정마 나는 재미 말고 모르니까 세준 그만 사랑 속삭이고 빨리 타 솔아랑 리온이 세롬이도 데려 가야 하고 바쁘니까 수영이 민주 가 탄 차 세준이 재미가 탄 차가 떠난다 (영솔 사장실 안) 영훈 왜? 다들 여기 저 걱정 되어서요 인제 괜찮으니까 퇴근해요 일찍 끝난 의미가 없군요 저 갑니다 준영 박민주 씨가 사장님 내일은 밝은 사장님 볼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해 달라고 했어요 영훈 아....... 그래 그렇게 해불게 고마워 다솔아 손 다솔 네 고모부들 삼촌들 형아들 빠이 잘가요 동우 나도 같이 가자 태준 가자 아프긴한데 그렇게 걱정 안해도 되겠다 동우 그러네요 다울아 우리도 가자 영훈 타 가자 다솔아 손 동우가 세준이에게 문자(카톡을)를 보낸다 {동우 문자(카톡)ㅡ> 세준 문자(카톡): 영훈이 링거 피준머니 지금 다 맞고 집에 가는 거야 이따 적녁 먹고 링거 맞는다고 하더라 성민 형이 괜찮을거라 하더라 결혼 준비 잘하고 내일 보자 세준 문자(카톡)ㅡ> 동우 문자(카톡): 응 그래 내일 만나자} (영훈이네 본가 가족 엘리베이터 안) 다울 다솔이랑 오늘 많이 못 놀았는데요 다솔 나도 못놀았는데 미안해 아빠 아야 해서 다솔이 지켜야 해서 영훈 미안 다울아 다음에 많이 놀아 다솔이 아플때 항상 삼촌 지킨다고 안 떨어지고 해서 동우 그래 다음에 또 많이 놀아 아직도 많이 힘든거 같은데 가서 푹쉬어 영훈 응 알았어 다울이 동우거 음성 입력 완료 빙고 동우 뭐하는거야 다울이랑 나랑 뭘 입력 한건데? 영훈 아 음성 입력 하느라고 가족 엘레베이터 가족 말고 안 타는데 저번에 누가 타고 올라 갔더라고 옥상에 그래서 음성 해놓았는데 한번도 그런일 없어서 잊었는데 저번에 그 일 있고 음성 인식 해놓고 그 사람 타면 자동으로 다음에 탈때 에는 소리 안나거든 리욱 그건 언제 해놓은건데 내 목소리도 거기 들었어? 영훈 아 네 리욱 형님 보령 형수님 어머니 아버지 유승이 유준이 유린이 까지 회사 사원들 식구들 고모네 가족 시원형네 아이들거 까지 전부있어요 ㅎㅎ 리욱 대단해 동우 하여튼 별걸 다 만들어 정말 ㅋㅋ 띵 영훈 동우 잘가 내일 1시까지 와 내일 보자 동우 유자차 두통 가져 가고 동우 응 다솔이도 잘가 다솔 동우 삼촌 빠이 다울아 잘가 내일 꼭 와야 되 알았지 동우 잘 가 두개를 다 가져 가요? 리욱 하나만 들어 실어 줄게 동우랑 리욱이 두통을 들고 일반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 간다 (영훈이네 본가 2층 지하 주차장 안) 영훈이 다솔이 다울이는 내려 와 있다 리욱 영훈아 뒤에 트렁크 열어봐 영훈 네 열었어요 잘가요 동우 형 빠이 다울이도 빠이 동우 영훈 동생 다솔이도 잘가라 다울 응 영훈 삼촌 리욱 삼촌 빠이 다솔아 빠이 다솔 동우 삼촌 잘 가요 다울아 빠이 내일 만나자 다울 응 알았어 내일 꼭 만나 리욱 눈물에 상봉이구나 다솔 안녕 응 꼭 만나자 다울 응 안녕 리욱 동우야 잘가라 내일 보자 다울이 잘가 (미영이네) 미영 왔어 일찍 왔네 민찬 네 외삼촌이 일찍 가라고 해서 4시에 끝나서 외삼촌 잠깐 보고요 세찬 형 일찍 왔네 민찬 응 미영 엄마는 다시 식당에 갈게 오늘은 장사 안하고 음식 준비 한다더라 내일 예식을 위해서 세찬 와 그럼 옥상 2층 개방 하는거예요? 민찬 응 아까 환희 재희 문희 궁금해 하더라 다솔이도 우리 식구들이랑 창립 맴버 빼고 나머지 사람들은 외삼촌이 내일 기대하라고 해서 ㅋㅋㅋ 세찬 그래 아마도 그거 삼촌 결혼식때 빼고 안했으니까 ㅋㅋㅋ 미영 그러네 결혼식때 말고 없었네 (소영이네) 태준 준영 다녀 왔어요 준희 다녀 오셨어요 아빠 큰 오빠 잘 다녀 왔어 준영 엄마는 ? 소영 어 여기 있어 밥은 알아서 챙겨 먹어요 태준 응 알았어 준욱이는 아직 이야 오늘 토요일인데 준희 네 아직 안 왔어요 소영 5시에 끝나면 5시 30분 되어야 오잖아 태준 그러네 준영 준희 너도 옥상 3층 으로 된거 알지? 준희 응 알아 왜 소영 아 내일 2층 개방 할거야 세준이 형 결혼식 거기서 하기로 했거든 준희 아하 그렇구나 준욱이 들어 온다 준욱 와 그래 그럼 볼수 있겠다 2층 ㅋㅋ 3층은 오픈 안 하는거야? 태준 안 할거 같은데 야외 촬영은 말 안하던데 그렇지 준영 네 준욱 다녀 왔어요 소영 태준 응 일찍왔네 준욱 네 일찍 끝났어요 토요일에 일 한거라서 일찍 끝내고 왔어요 원래는 토요일에 안하는데 가끔 바쁠때만 하는데 오늘은 일찍 끝났어요 태준 그래 세리는 집에 있겠지? 소영 글쎄 오늘은 민주도 있던데 집에 있지 않을까? 왜? 태준이가 오늘 있었던일을 이야기 한다 태준 세리가 1달 전에 다솔이 외갓집 창립 가기 전에 거래처에 의뢰 전화가 왔는데 멋대로 그림 도안을 그려서 4장을 보냈나봐 창립 기념때 유난히 드세게 뭐라 하면서 한 곳이 있었는데 사장이 보낸 도안 인거로 알았는데 아닌거 알고 한달 지난 오늘 영훈이에게 전화 했나봐 그림이 엉망 이라면서........... 4장 수정 해서 그리고 전화 다시 와서 고소 한다 해서 2장 추가 해서 보냈다고 하더라고 그래서 6장 보냈다고 하더라고 세리가 그린거는 말이 수정본 이지 다시 그려서 보냈을 거야 한달 전이면 도안 연습 안하고 민주랑 놀러 다니고 할때 잖아 소영 하~~~ 아 정말 그래서 영훈이는 괜찮아? 준영 피 수혈 하고 주사 맞고 하셨어요 링거는 이따 다솔이 외갓집 가서 저녁밥 드시고 병원에 가서 맞는다고 하셨어요 준희 그런일이 있었어 준영 응 소영 정말 왜 말 안하고 자기가 그려서 보내 잘 하지도 못하면서 정말 태준 이미 벌어진 일인데 뭘 뭐라 하지 마 네가 누나에게 말할게 소영 네 태준이가 예은이(누나)에게 전화 한다 태준 응 누나 오늘 세리가 .......... 6장을 그렸다고 해 지금은 좋아 졌기는 한데 전에 그런거야 응 그렇지 그래도 말해야지 응 알았어 직접 미안 하다고 말 해 영훈이는 아무말 안 하지 성격 알잖아요 응 그렇지 아직은 통화해서 오늘일을 다 말하고 끊는다 태준이 누나가 전화 받아 미안 하다고 전화 한다고 세리도 누나도 하면서 사과하고 끊었다 (혜영이네) 영경 나 왔어요 은찬 다녀 왔어요 민주 다녀 오셨어요 혜영 왔어요 은찬 야 유민주 민주 왜 뭔데? 무섭게 성까지 불러 영경 강세리 한달전 창립 기념 파티 하기 전 자우림에 의뢰 받아 도안 그림 4장 해서 보낸거 알아 너는 민주 아 잊고 있었네 그림은 모르는데 의뢰 받은 적 있어 받지 말아야 할것 그런거 말하기 전에 말하기 전에 다들 식사 하러 가고 세리가 전화 받은적이 있었어 그런데 세리가 먼저 가라고 해서 엘리베이터 타고 왔어 왜? 은찬 왜 라니 세리가 도안 그림 4장 그린거 보내서 창립때 드세게 물었는데 오늘 전화 와서 4장 다시 그리라고 사장님이 책임 지라며 난리 치고 다시 전화해서 4+2장 해서 다시 6장 그려서 외삼촌이 보냈어 자우림에서 의뢰 안 받는다고 해서 외삼촌이 말했는데 이렇게 그림을 그리고 말이 되는거야 하며 외삼촌이 서로 잘못이니까 저희 사원이 실수 했고 자우림도 외삼촌이 대표 인거 몰랐으니까 4장 그리고 2장 더 그려 달라고 협박 했나 보더라 그래서 6장이나 그렸어 4장 수정이라 했지만 다시 새로 그려서 보냈을거야 몸살 감기도 아직 안 나아서 아직 많이 아프신데 토 6번 하고 코피도 계속 나서 피 까지 수혈 받으시고 주사 맞고 퇴근하셨어 오늘 영경 왜 사고 치고 그래 잘 그리지도 못하면서 왜 마음대로 그려서 보내고 그래 또 없지 사고 친거 민주 응 없을거야 미안해 세리가 그림 까지 그려서 보낸거 몰랐어 미안해요 혜영 그런일이 있었어 밥 알아서 먹으라고 잠깐 들렸는데 정말 외삼촌 곤란하게 하지 말라고 했잖아 민주 전화해 사과 하라고 할게요 영경 나둬 둘째 이모부가 말했을거야 세리네 집 전화 해서 그리고 외삼촌이 자우림에 전화해서 그쪽 담당자 분이 강세리 씨라고 말 한거 같더라고 그런데 외삼촌은 아무말 안 하셨어 세리가 그런 거 알고도 일 크게 만들지 말고 다음부터 조심해 혜영 둘째 이모부가 전화 하시면 세리랑 둘째 이모부 누나가 전화해서 사과 하겠지 앞으로 잘해 칭찬 하던데 많이 좋아 졌다고 잘 배워 알았지 민주 네 (주영이네) 주영 밥 먹으러 식당으로 내려와 알았지 승경 주경 도경 네 주경 왜 그런데 식당에서 먹어요? 주영 내일 외삼촌 친구 세준이 형 결혼식 우리 집에서 한다고 하더라 아 그래요 주경 그렇구나 승경 엄마 외삼촌 아직도 일해요? 인사 하려고 고맙다고 주영 그래 다음에 해 내일 하던가 도경 왜요? 지금은 하면 안돼요? 주영 잠깐 주영이가 성민이에게 전화한다 주영 어 승경 아빠 애들 게임 깔고 한거 고맙다고 인사 한다고 하는데 괜찮아 그래 지금은 괜찮아 응 알았어 언제 와요 1시까지 와야지 이따 늦게 알았어요 전화해 말해 너무 오래 통화 하지 말고 알았지 승경 주경 도경 네 엄마 승경 외삼촌 고마워요 게임 깔아 주셔서 그럼 되는거죠 주영 응 (영훈, 다솔, 리욱이 탄 치 안) 리욱 힘든데 조금 자고 있어 영훈 지금 자면 못일어 날거 같아요 이따 집에 가서요 그리고 지금 어지럽고 몸 전체가 아프고 해서 잠도 안 올거 같아요 아까도 아파서 못자고 눈감고 있었던 건데 리욱 아 그래 다솔이 어떻게 알아 아빠 자는 건지 안 자는 건지 다솔 그냥 알아요 말 안 해 줄거예요 영훈 뭘 말 안 해 뭐라 설명 못하는 거면서 다솔 응 영훈 하~~ 못살아 리욱이 영훈이 웃는다 [리욱 영훈: ㅋㅋ] 리욱 왜 둘이 똑같다니까 (다솔이 외갓집) 집에 도착 한다 아연 오늘은 일찍 왔네 영훈 네 4시에 끝났어요 유승 유준 유린 다녀 오셨어요 리욱 응 그래 영훈 어 응 주사 맞고 하느라 늦었어요 보령 수고 했어요 쉬어요 다솔 아빠 피 주머니도 달고 있었어요 영훈 아악 다솔아 아까도 말했지 외삼촌 한테 다솔 아 네 헷 승민 피도 수혈한거야 코피 또 많이 흘린거야 리욱 네 도안 그림 사고 터져서 6장을 그렸다고 그래서 코피 계속나서 피 수혈 하느라 4시에 끝났는데 조금 더 수혈 하느라 늦었어 괜찮으니까 걱정마요 승민 첫째 누나 아들 민찬이는 언제 하는거야? 영훈 인제 가족들 모여 상의 해야죠 아마 내일 다 오시니까 할거 같아요 아연 그래 그럼 아리 보러 가는거 늦는거 아니야? 영훈 아 괜찮아요 하더라도 저녁때에 할거예요 승민 그래 가서 쉬어 네 곰 세 마리가..... 영훈 어 승경아 왜? 승경 게임 깔아 주셔서 고마워요 외삼촌 주경 도경 나도 하는 목소리가 들린다 영훈 승경아 싸우지들 말고 스피커로 해서 말해 승경 아 네 외삼촌 했어요 주경 도경 외삼촌 고마워요 영훈 천만에 승경이가 다솔이 야구 게임 가르쳐 주었잖아 야구 게임도 축구게임도 승경이 주경이 도경이는 할 수있지 승경 주경 도경 네 설명도 다 써 있고 해서 할수 있어요 알아요 고맙습니다 사랑해요 외삼촌 영훈 그래 외삼촌도 승경이 주경이 도경이 사랑해 뚜뚜뚜~~~~~~~ 유승 게임이요 야구 ?? 축구 ?? 영훈 아이패드 다들 가지고 와봐 유승이 유준이 유린이도 깔아 줄테니까 승민 무슨 게임을 또 만들었어 아픈데 영훈 전에 만들다 만거예요 여러개 만들다가 생각 나고 할때 조금씩 완성 하는거라 괜찮아요 아연 무리 하지말고 쉬엄 쉬엄 해 영훈 네 유승 유준 유린 여기 있어요 영훈 응 주유승 꺼~~~ 홈런왕 해볼래 다온로드 빙고 클리어 O 나랑 발로 공차 볼까? 다온로드 빙고 클리어 O 주유준 꺼~~~ 홈런왕 해볼래 다온로드 빙고 클리어 O 나랑 발로 공차 볼까? 다온로드 빙고 클리어 O 주유린 꺼~~~ 홈런왕 해볼래 다온로드 빙고 클리어 O 나랑 발로 공차 볼까? 다온로드 빙고 클리어 O 유린이 이리 와봐 유준이는 유승이 한테 알려 달라고 하고 유준 네 영훈 유린아 다솔이 하는거 잘봐 고모부가 알려 줄게 야구 부터 이렇게 ..... 치면 누르면 달려가지 그럼 되고 이렇게 ........ 하면 되는 거야 5번 게임 했다 영훈 유린이 인제 알겠지 유린 네 영훈 그럼 축구 이다 발로 이렇게 이거를 누르면........슛 골인 해봐 그렇지 축구도 5번 게임 했다 영훈 유린이 알겠어 축구 게임도 할수있어 유린 네 할수 있어요 영훈 인제 다솔이랑 오빠들이랑 놀아 유린 네 보령 힘든데 나중에 가르쳐 주던지 아니면 유승이 보고 알려 달라 하던가 영훈 괜찮아요 곰 세 마리가 한집에 .....오늘은 전화 많이 오네 승민 받어 회사에서 사고만 아니면 되지 뭐 영훈 그렇기는 하죠 네 여보세요 네 아 매형이 전화 하셨구나 안 그래도 되는데 아니예요 괜찮아요 치료 받았어요 실수 할수도 있죠 아니예요 처음은 그랬는데 지금은 잘하고 있어요 네 걱정 마세요 네 알았어요 사과 받을게요 그럼 네 들어 가세요 네 뚜뚜뚜~~~~~ 리욱 무슨 전화 인데 먼저 안 끊고 칭찬해 줄게 영훈 아 둘째 매형 누나라서 그냥 먼저 끊을수가 없었어요 리욱 그렇구나 그럼 먼저 끊으면 안되지 곰 세 마리가....... 영훈 어 세리야 응 그래 앞으로는 그러지 않으면 되지 그래 숙제 나중에 알려 줄게 공부 했어 저번 모델 한거도 적고 찍었을 거잖아 느낀점도 쓰라 했잖아 어 그래 알았어 어 괜찮아 졌어 응 그래 다음에 들려 그래 고마워 뚜뚜뚜 ~~~~~~~~ 리욱 6시 되었다 밥 먹자 영훈이 병원도 갔다 와야 해요 매일 오라 하더라고 아연 그래 먹자 영훈 아 맞다 리욱 형님 퍼즐, 비행기 도안 그림 설명 써 놓은거 두개 따로 저장 안해 놓았죠 리욱 아니 저장 해놓았는데 왜? 영훈 아 그래요 그럼 동수 형 보내 주세요 리욱 동수도 있을텐데 영훈 아 그게 라윤이가 노트북 만져서 파일이 날라가 버렸다고 하더라구요 비행기 하고 퍼즐 저도 안가지고 있어서 다시 만들어서 저장 해야 해서 늦게 만든다고 했는데 출시 날짜가 늦어 지기도 하고 제몸이 그 파일을 다시 만들려면 힘들거 같아서요 만들면서 적어 퍼즐도 비행기도 다시 하려면 시간이 걸려서요 혹시나 하고 파일 저장 한거 날라 간거면 형님도 가지고 있을거 같아서요 리욱 동수 파일로 보내 아니면 영훈이거로 보내 ? 추가로 뭐 고칠거 없잖아 영훈 네 동수 형 파일로 보내면 될거예요 리욱 응 영훈이 거에도 보내 줄게 항상 저장해 놓잖아 영훈 네 그렇기는 하죠 유에스비로 저장 해 놓고 하는데 그날은 업무용 아이패드 노트복 없어서 못해서 없거든요 ㅎㅎ 리욱 그래 그럼 둘다 보내줄게 영훈 네 고마워요 리욱 지금 잠깐만 집에 컴퓨터로 보내고 올게 전화 한통만 해 동수 한테 잘 보내는지 확인 전화 영훈 네 그렇게 할게요 리욱 전송 했어 전화 해 영훈이 동수에게 전화한다 영훈 동수 형 퍼즐이랑 비행기 파일 보냈어요 리욱형님이 가지고 있어서 지금 보내요 네 그리고 뉴에스비에 제가 따로 저장 할게요 저번에는 유에스비랑 노트북도 없고 제 아이패드가 아니라서 못했거든요 저장 완료 네에? 뉴에스비에 저장 해놓고 회사 네 사장실 서랍에 넣고 비번 걸어 두면 못 열죠 다솔이 거기는 안 건드리거든요 제가 리모콘으로 누르면 나오니까요? 네 라윤이는 커서 말하면 알잖아요 ㅎㅎ 아 노트북 라윤이거를 하나 주세요 ㅋㅋ 네 뚜뚜뚜~~~~~리욱 라윤이 노트북 있어도 그러던데 ㅎㅎ 비번 걸어두면 되죠 먼저 가르쳐 주었잖아요 다솔이 생일 보령 그러네요 ㅎㅎ 리욱 동수 가르쳐 주어야 겠다 영훈 네 ㅎㅎ 보령 우리 냉면 먹을래요 아버지 어머니 승민 그래 그러자 아연 응 좋아 리욱 나도 찬성 유승 나도 유준 나도 유린 나도 보령 다솔이 먹을거야? 다솔 냉면이 뭐야? 아연 다솔이 냉면 안먹어 봤어? 영훈아 영훈 아니요 먹어 봤어요 국수에 계란이랑 고기 무우 들어가고 국물 얼름 뛰운거 먹어 봤잖아 할머니가 해주셨잖아 다솔 아하 저도 주세요 보령 영훈이는 먹을 거야? 영훈 아니요 저는 그냥 밥 주세요 보령 지금 그러면 가지랑 줄까요? 영훈 네 리욱 냉면 잘 먹잖아 왜 안먹어? 영훈 아 저녁이라서요 몸 상태도 않좋고 해서요 차갑고 해서 안 먹으려고요 아연 그래 차가운거 먹으면 안 좋아 밥 먹어 그냥 승민 우리 내일 1시 까지 시간 맞추어서 가면 늦지 않아 일찍가서 도와 주고 할거 있을건데 예식장도 그렇고 영훈 아 그러네요 일찍 가죠 8시에 밥먹고 출발 하죠 뭐 아연 그렇게 해요 리욱 영훈이는 내일 가는거지 집으로 영훈 아니요 저 더 있을 건데요 1주일 일요일까지 자고 월요일에 가요 리욱 아 그래 아연 너도 같이 있지 않았어 리욱 아니 몰라 보령 전화 였고 그때 없지 않았나요? 승민 아 그러네 그때 전화로만 통화 했네 영훈 네 다솔아 약 다솔 다 먹었어요 아빠 봐요 그릇 영훈 자 깨끗하지 다솔 응 자 여기요 영훈 응 고마워 아연 아들이 아빠 관리 철저 하게 하는데 ㅎㅎ 영훈 그러니까요 오늘 점심도 한그릇 먹었는데 배 터질거 같아요 안 먹다 많이 먹어서요 (성은, 세은, 재미네 재준, 보현, 희영이네 세준, 솔아, 리온, 세롬이네 집) 세준 아버지 엄마 저 왔어요 보현 형수님 웨딩 드레스랑 재준 형 턱시도 찾아 왔어요 세은 수고 했어 보현 재준 희영 다녀 왔습니다 세은 응 성은 네 뭐라고요 거기도 없어요? 세준 재준 뭐야? 왜 그래 성은 어쩌나 사진 기사 없어서 재미 사진 찍을 사람들이 없다고 해서 재준 그래 재미 야외 촬영도 못하고 하는데 어떡해요 세준 아 그래 있기는 한데 몸이 괜찮아야 할텐데 아직도 않좋을건데 세은 누구인데? 솔아 영훈 씨 말하는 거야? 리온이 세롬이 다솔이 다온이 백일 돌 사진 찍었잖아 잘 찍었던데 세준 응 맞아 그런데 요즘 몸이 많이 아파 힘들거 같아서 세은 그런데 뭐하러 해 보현 영훈이 웨딩 사진도 잘 찍어? 세준아 세준 네 형수님 초등학교 6학년때 배웠어요 (다솔이 외갓집) 리욱 7시다 얼른 갔다가 오자 병원 아빠 엄마 자기는 아이들이랑 있어 다솔이만 데려 갈게 어차피 간다고 울테니까 승민 응 조심해서 다녀와 아연 그래 갔다와 보령 주사 다 맞으면 올거죠 음식 해놓으려고 리욱 응 왔다 갔다 하면 번거롭지 보령 아 그러네 다녀와요 리욱 응 영훈아 다솔아 가자 영훈 네 하~ 아 가기 싫다 아연 그래도 가야지 다솔 아빠 가자 영훈 응 알았어 차를 타고 간다 (성은, 세은, 재미네 재준, 보현, 희영이네 세준, 솔아, 리온, 세롬이네 집) 재준 어떡해 다 안된다고 하네 보현 세준이도 환경디자인 전공 이잖아 디스플레이 하지 않아 찍어 재준 세준아 너 하잖아 세준 못해요 디스플레이 라도 영훈이 찍을때 보조 하고 편집 하고 올리고 하는거 말고는 재미 아빠 엄마 그냥 물어봐 방법이 없잖아 의사 매형에게 물어보고 하면 되잖아 전화 번호 알지? 오빠 재준 그래 해봐 네가 나중에 돈 하고 영훈이 좋아 하는거 물어서 엄마 보고 하라고 하지 뭐 세준 응 알았어 (병원 601호 병실 안) 영훈이가 병원에 도착 했다 영훈 오늘도 많이 맞아 주사는 맞을거야? 골수 검사 하고 링거 안 맞으면 안 되는거지? 성민 응 안돼 리욱 골수 검사 1년에 한번 이라면서 또 해요 성민 코피 많이 흘리고 몸상태 계속 심하고 오래 가서 한번 더 하는거야? 몸 상태 좋을때는 금방 괜찮아 지고 하잖아 제주도 갔을때도 2~3일 정도 있다가 괜찮았잖아 그런데 이번에는 오래 가서 리욱 아 그렇구나 (재준이네 성은이 세은이 재미랑 세준이네) 세준이 성민이(형)에게 전화 한다 (병원 6층 601호 병실 안) 따르르릉........ 다솔이가 울어 버린다 다솔 으으앙 으아앙........ 성민 앗 미안해 영훈 다솔아 이리와 뚝 따르릉....... 다솔 으아앙...... 영훈 성민 형 빨리 받아 그만 울어 뚝 성민 응 성민이 병실을 나간다 다솔이가 울음을 그친다 (병원 6층 601호 병실 밖 복도) 성민이가 나가서 전화를 받는다 성민 네 여보세요 세준이 왜? 세준 어디세요? 성민 병원 왜? 세준 아 내일 웨딩 사진 찍을 사람이 없다고 해서 영훈이는 몸은 어때요? 많이 안좋아요?? 성민 아 부탁 하려고 세준 네 성민 잠깐만 10분뒤에 영훈이한테 디시 전화해줘 이야기 해볼테니까 알았지 세준 네 알겠어요 (병원 601호 병실 안) 성민이가 병실 안으로 들어온다 성민 몸은 어때? 영훈 몸 아프지 알고 있잖아 성민 사진 찍을수 있나고 묻는거야 영훈 사진 무슨 사진을 찍어 성민 세준이 형 웨딩 사진 찍을사람이 없다고 너 보고 찍으라고 하는데 너 세준이 부탁이니까 할거잖아? 영훈 아하 응 빙고 성민 거봐 몸 안 좋은거면 하면 안 되는 거잖아 영훈 어... 응 링거 맞고 가서 약먹고 몸살 약도 있잖아 먹고 자고 내일 일찍 올거니까 주사 맞으면 되지 형 지금 나 링거 맞고 바로 갈거 아니야? 의사 가운도 입지 않고 있는데 성민 응 맞아 바로 갈거야 그럼 많이 힘들면 안 하는거다 민찬이 세준이에게 알려 주고 찍으라 하고 주사는 아침에 꼭 맞고 알았지 영훈 응 알았어 링거 맞고 빨리 가서 잘거야 인제 놓아요 성민 응 조금 있다가 전화 올거야 영훈 세준이가 나한테 한다고 성민 응 영훈 아하 알았어 곰 세 마리가..... 영훈 어 응 세준아 세준 응 스튜디오 웨딩 사진 너가 찍으라고 돈 하고 엄마가 혜영 누나 한테 물어서 맛있는거 나중에 해서 간다고 영훈 아 그래 돈도 먹을거도 안 해 주셔도 되는데 그냥 해 줄 수 있어 세준이 너 부탁 이라면 알잖아 세준 응 알아 고마워 항상 그런데 이거는 받아주라 너 요즘 많이 아프고 해 속상 하고 하니까 알지 내마음 많이 아프면 그만 하기 나한테 알려줘 네가 나머지는 찍을께 영훈 응 알아 알았어 많이 힘들면 안 할게 ㅎㅎ 그렇게 할게 성민 형한테 아침에 주사 놓아 달라고 했고 지금도 링거 맞으러 온거니까 걱정하지마 고마워 세준 형 내일 보자 뚜뚜뚜~~~~~~ (성은, 세은, 재미네 재준, 보현, 희영이네 세준, 솔아, 리온, 세롬이네 집) 세준 아 정말 또 자기말만 하고 끊었어 재미 할 말 하고 끊는거는 못 고치는구나 ㅋㅋ 재준 버릇이 잘 안고쳐 지는 거지 성은 해도 된다고 하신거야 주치의 매형이 세준 네 (병원 6층 601호 병실 안) 성민 이제 링거 놓는다 성민이가 링거를 놓는다 영훈 으으윽..... 아아윽...... 리욱 다행이네요 잠들어서 오늘은 성민 응 그러게 다행이다 적어도 3시간은 자면 좋겠는데 다솔이도 졸리면 자 아빠 손 붙들고 알았지 다솔 네 막내 고모부 아빠 인제 괜찮아요? 성민 응 고모부가 아야 치료해 괜찮아 리욱 다솔이 외삼촌이랑 같이 아빠 지키자 다솔 네 아빠 지킬거야 다솔이도 잠들었다 3시간 지나고 영훈 다솔아 악.... 다솔아 손을 그렇게 꼭 잡고 자면 아빠 손 아픈데 리욱 불안한가 보다 영훈 네 그런거 같아요 요즘 계속 아파서 주사 링거 맞는거 봐서 약 다들어 간거 같은데 벨 눌러야 겠네요 리욱이 벨을 누른다 성민이 들어온다 성민이가 링거를 뺀다 성민 나도 인제 들어 가야 겠다 가서 약먹고 자 내일 아침에 와 영훈 응 알았어 성민 리욱이도 수고했어 가서 쉬어 내일 봐 리욱 수고는요 뭐 네일 봐요 성민 형님이 수고 하셨죠 늦게 까지 영훈 자 갑시다 영훈이 다솔이를 안고 나간다 성민 깊이 자는거 아니야? 영훈 어 응 잠든지 얼마 안된거 같아 한 10분 정도 지금 다른 사람이 안으면 울거 같아 성민이 차를 타고 가면서 말한다 성민 주사 꼭 맞아 도착해서 전화해 영훈 네 들어가세요 성민 형 성민 응 간다 리욱 네 조심해서 가세요 리욱 우리도 가자 (영훈, 리욱, 다솔이 탄 차 안) 영훈 네 리욱 그렇게 부탁 다 들어 주는거야? 몸이 아픈데 영훈 아니요 세준이네 재경 형네 동우네 동수 형네 아리 누나네  말고 다른 사람들 아플때 안하죠 특히 세준이는 더 더욱 5살 때에 만나서 8살 부터 아리랑 같이 있었고 아리 초등학교 졸업하고도 고등학교에서 만나고 지금까지 걱정 하고 도와 주니까 제가 해줄수 있는건 해주고 싶어요 군대 있을때도 전화 부모님에게 안 하고 저한테 자주 해서 아프냐고 묻고 했었거든요 리욱 아 그래 고마운 친구네 알았어 영훈이 화아팅!! 영훈 네 고마워요 (다솔이 외갓집) 영훈이 리욱이 다솔이 외갓집 대문 앞에 도착 한다 다 왔다 리욱이가 대문 고리를 잡고 대문을 두드린다 [다솔ㅡ> 다솔이 외갓집 대문 문고리: 똑똑똑.......] 아연이 나온다 아연 다솔이 언제 잠든거야 오면서 부터니까 40분 정도요 리욱 그럼 안아도 되잖아? 영훈 네 리욱 네가 방에 데려가 눕히고 올게 밥먹고 약 먹어 영훈 네 승민 수고했어 작은아들 보령 수고 했어요 먹고 약 먹어요 리욱 오늘은 묵 밥이네 보령 아버지 어머니 승경아빠도 줄까요? 아까 냉면 먹어서 배고프시겠다 승민 응 아연 응 리욱 응 유승 나도요 유준 나도요 아연 너희 먹고 바로 잘거 잖아 그러면 소화 안되지 30분은 있다 자야지 유승 30분 있다 자면 되죠 유준 나도 30분 후에 잘거야 보령 자 여기 영훈 악 약을 안 뺐네 올라갔다 와야 겠다 유승 다솔이는 자요 ? 영훈이가 올라 가면서 대답 한다 영훈 응 자 영훈이가 약통 두개를 들고 내려온다 유준 유승 30분 못채우고 자러 갔다 리욱 저렇게 될줄 알았다 다들 웃는다 [승민 아연 리욱 보령 영훈ㅡ> 웃음: ㅋㅋㅋ] 리욱 아맞다 내일 영훈이가 웨딩 사진 찍는답니다 ㅋㅋㅋ 아연 정말로 웨딩 사진도 찍는거야 승민 웨딩은 처음이지 않아?? 영훈 아니요 대학교때 찍어 봤어요 보령 손으로 하는거 못하는게 없네요 ㅎㅎ 아이들 백일 돌 사진도 다 찍었잖아요 ㅋㅋ승민 그러네 작은아들 최고다 아연 작은 아들만 최고라고 하면 아떡해요 리욱아 영훈아 보령아 사랑해 최고 이래야죠 영훈 ㅋㅋㅋ 아버지 어머니 리욱형 보령 형수님 사랑해요 저도 리욱 이거 전부 하는거야? 아연 그래 너도 하고 보령이도 하고 해봐 리욱 아버지 어머니 자기야 영훈아 사랑한다 보령 어머니 아버지 리욱 씨 영훈아 사랑해 아연 당신도 해야죠 다들 웃는다 승민 아연 씨 보령아 리욱아 영훈아 사랑해 영훈 애교 다들 잘하시네요 리욱 두번은 못하겠다 ㅋㅋ 영훈 왜요 계속하면 잘하는데 ㅋㅋ 승민 인제 소화 다 되었으니까 자러 가자 내일 일찍 가려면 리욱 네 영훈 네 안녕히 주무세요 리욱 안녕히 주무세요 영훈이도 잘자 보령 안녕하주무세요 다들 자러 간다 아연 승민 잘자라 꿈나나라로 쿨쿨 ~~~ (종숙, 성애네) 성애 엄마 우리 자러 갑시다 종숙그래 잘자 내일 준비 하러면 일찍 일어나야지 성애 응 꿈나라로 쿨쿨~~~ (성준, 애심이네) 애심 내일 일찍 일어나야 하니까 잡시다 성준 응 그럽시다 음식 준비는 많이 했어 애심 네 다들 다들 도와 주니까 빠르더라고요 ㅎㅎ성준 그래 다행이네 애심 땅콩종류 우유 계란 안들은 걸로 잘 만들어 맛있게 차릴게요 성준 계란은 왜 빼 영훈 몸 않좋아 싫다고 했나 애심 그것도 있고 다울이가 계란 과자에도 두드레기 난다고 그러더라구요 성준 그래 어른도 아니고 아이 인데 그럼 조심 해야지 애심 네 성준 그만 자요 꿈나라로 쿨쿨쿨 ~~~ (미영이네) 미영 할머니가 해준 유자차는 얼마나 남은거야? 할머니도 손이 크셔서 ㅋㅋ 재운 아직 많아 ㅋㅋ 동우네 사무실 사원 박민주랑 조수영이랑 재미랑 세준이 가져 가져가고 했는데 많아 미영 얼마나 한거야 세찬 손이 엄청 크시구나 외할머니도 왕할머니 닮으신거야? 민찬 응 맞아 미영 얼른 자라 재운 내일 저녁에 주은이 식구들 만나게 말해라 민찬 아버지가 말하시던가 할머니가 말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 미영 그래요 그렇게 해요 영훈이 아리 보러 다녀 와서 저녁에 만나요 영훈이 회사 회의실 에서 하면 되죠 재운 그렇까 그럼 네 그렇게 해요 저녁 식사 겸 해서 내일 물어 볼게 미영 네 아참 데이트 못했죠? 재운 응 영훈이 아파서 못했지 다음에 다시 잡아서 해야지 ㅎㅎㅎ 민찬 세찬 아빠랑 외삼촌 데이트로 하기로 했던 거 했어요? 재운 응 그랬는데 아파서 못했어 미영 그만 자야지 민찬 세찬 네 안녕히 주무세요 재운 미영 응 민찬이 세찬이도 잘자라 꿈나라로 쿨쿨쿨~~~ (소영이네) 소영 사과 한거예요 형님이랑 세리는 영훈이한테 전화 해서 태준 응 사과 했다고 전화 왔었어요 영훈이 뭐라 하지 않고 웃으며 전화 했다고 하더라 소영 그래요 준욱 외삼촌이 막 화내고 그러시지는 않지 잘못 했으면 다음부터 그러지 말라고 하시지 준희 그렇지 준영 이런말은 그렇지만 두건이랑 작은아버지는 누구를 닮은거예요 할머니도 할아버지도 그러지 않던데 아빠도 그렇고 다들 온순 하시던데 태준 나도 잘 모르겠다 두건이랑 태성이는 정말 어찌 해야 할지 소영 일찍 자 나도 일찍가서 음식 해서 1시까지 준비 해야 하니까 준영 네 안녕히 주무세요 준욱 안녕히 주무세요 준희 안녕히 주무세요 태준 우리 얼른 자요 소영 네 꿈나라로 쿨쿨쿨 ~~~ (혜영 이네) 영경 내일 일찍 나가야 하는거지 혜영 네 은찬 내일 2층 볼수 있겠네 민주 너도 알지 옥상 2층 민주 어 알아 혜영 그만 자 내일 일찍 일어나야 하니까 은찬 민주 네 안녕히 주무세요 영경 우리도 자요 혜영 네 그래요 꿈나라로 쿨쿨쿨 ~~~ (주영이네) 성민 승경이 주경이 도경이 아직도 안자는 거야? 얼른 자 주영 요즘 방학 하고 매일 늦게 자는거 같아 너희들 얼른 자 승경 네 안녕히 주무세요 주경 안녕히 주무세요 도경 안녕히 주무세요 주영 영훈이는 괜찮아 인제 성민 어 그런거 같아 내일 영훈이가 웨딩 사진 찍는다고 아침에 주사 한번더 맞으라고 했어 주영 괜찮아 아플건데 아직 성민 세준이 부탁이니까 거절 못하는 거지 주영 아 그렇겠다 많이 않좋으면 말린다고 하지 성민 그렇게 이야기 했어 세준이도 아프면 못하게 한다고 대신 찍는다고 알려 달라고 말했고 괜찮을거야 우리도 자자 주영 어 응 꿈나라로 쿨쿨쿨 ~~~ (재경이네) 재경 내일 보름이도 다온이랑 같이 가자 보름 네 알았어요 보름 내일 아리 생일이라 영훈이 아리 보러 가겠네요 재경 응 그런다고 하더라 갈꺼야 그럼 데려다 줄게 같이 가자 보름 나는 아까 다녀왔어요 재경 아 그래 잘했어 우리 자 자 보름 네 꿈나라로 쿨쿨쿨 ~~~ (성은, 세은, 재미네 재준, 보현, 희영이네 세준,솔아, 리온, 세롬이네) 세은 신부가 늦게 자면 안되지 얼른 자 보현 네 그렇게 할게요 세준 희영이도 자는가봐요? 보현 네 솔아 희영이 리온이랑 세롬이 잘 데리고 놀더라구요 다행이예요 친해 져서 재준 아이들은 금방 친해 지잖아 성은 다들 빨리 자 재미 나 자러 갑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세준 솔아 안녕히 주무세요 보현 재준 안녕히 주무세요 세은 은성 응 잘 자거라 꿈나라로 쿨쿨쿨~~~ (동우네) 인애 우리도 가라고? 세준이 잘 모르잖아 우리는 동우 그래도 가서 축하 해주세요 창립 기념일에도 봤잖아요 아진 그래요 축하 하러가요 가게 하루 문닫고 아리 언니 보러 가잖아요 내일 인애 아 그렇구나 아리생일 인거지 동우 네 인애 보러 가야 하는 구나 동우 네 보러 가야죠 인애 인제 자 자 아진 동우 안녕히 주무세요 인애 응 잘자 꿈나라로 쿨쿨쿨~~~ (동수네) 태은 그러지 뭐 가서 도와 주지 뭐 동수 네 그렇게 하세요 세인 라윤이도 데리고 가라고 동수 응 그렇게 해 세인 네 알았어요 태은 그만 자거라 세인 동수 네 안녕히 주무세요 태은 응 잘자 동수 세인이도 꿈나라로 쿨쿨쿨~~~ 시원이네) 시원 내일 일찍 자기도 도와주러 갈거지 영은 응 그러 려고요 시원 애들은 자 영은 네 시원 그만 자자 우리도 영은 네 꿈나라로쿨쿨쿨 ~~~ 주은이네도 꿈나나로 쿨쿨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