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작품들 소설

소설 제목 : 슬프지만 울 아들만 있으면........27부----7

은하수연 2023. 5. 20. 03:19

9월 26일 일요일이 밝아온다 (사랑동 종합병원 6층 병동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3호 안) 오늘 새벽에도 영훈이가 아파서 끙끙 앓으면서 잠을 못 자고 있다 그래도 성민이를 깨우지 않는다 [영훈ㅡ> 끙끙끙..... 으윽......] 12시 40분 성민 (아주 작은 목소리로) 깨우라고 했잖아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링거 교체 할 시간이라 일어나야 했잖아 피곤한데 같이 밤새고 하지 말고 형 바로 자 성민(아주 작은 목소리로) 네 걱정 말고 눈감고 자도록 해봐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응 성민이가 영훈이 손을 잡고 있다가 1시에 잠이 든다 종숙이 미영이 다솔이 희영이 딸기는 깊이 잠들어서 안 깨고 잘 잔다 영훈이는 여전히 아파서 잠을 못 자고 끙끙 앓으면서 힘들어한다 [끙끙끙 으윽] 2시 30분 영훈이가 성민이를 부른다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영훈 형 성민 형 너무 아파 배도 아파 머리도 깨질 거 같아 성민(아주 작은 목소라로) 어.... 응 성민이가 주사를 링거에 추가한다 성민이가 열하고 혈압을 잰다 성민(아주 작은 목소리로) 열은 38°C이고 혈압은 106/60 mmHg이야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그래 아으윽...... 오늘 가도 되는 거지 성민 응 같이 가줄게 걱정하지 마 영훈 어 응 성민( 아주 작은 목소리로) 희영이 다솔이 둘다 데려갈 거잖아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응 성민(아주 작은 목소리로) 눈 감고 있어 주사 링거에 추가해서 괜찮을 거야 눈 감고 있다가 자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응 형도 자요 나랑 같이 밤 세고 하지 말고요 성민(아주 작은 목소리로) 응 알았어 걱정하지 마 성민이 지켜보다 3시에 잠이 든다 영훈이는 못 자고 아파한다 끙끙 앓는다 [영훈ㅡ> 끙끙끙 으윽] 이렇게 시간이 지나고 오전 아침 4시 40분이 되어간다 성민이 일어나 링거를 교체하고 주사를 추가한다 성민(아주 작은 목소리로) 아프면 말하라고 했잖아 이영훈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괜찮아졌어 자요 나도 잘 거야 인제 성민(아주 작은 목소리로) 응 그래 알았어 영훈이 다행히 잠이 든다 성민이 조금 더 10분 지켜보다 5시에 잠이 든다 하루가 이렇게 시작되었다 영훈이는 아파하다가 7시가 다 되어서 잠이 든다 (성은, 세은, 재준, 보현, 재미네 주방 & 주방 식탁 안) 오전 7시 30분~~~ 성은이 세은이 재준이 보현이 재미가 일어나 있다 재미 오늘 제가 할게요 재준 다들 일찍 일어났네요 성은 세은 항상 7시만 되면 일어나 재미 항상 일찍 일어나서 눈이 떠지거든요 재준 보현 맞아요 습관이 되어서 눈이 떠지더라고요 다들 고개를 끄덕인다 보현 도와줄게 재미야 뭐 할 건데? 재미 집에 반찬 있고 어묵 뭇국 끓일 거예요 보현 그래 반찬만 놓아주세요 멸치 볶음, 배추김치, 참나물 무침 제가 할게요 있죠 보현 응 있어 재미가 어묵하고 무 하고 파 등의 재료를 썰어 어묵 뭇국을 끓이고 참나물을 씻어서 데치지 않고 생으로 무친다 보현 재미는 어디서 다 배우는 거야? 재미 전에 영훈 오빠가 여러 개 레시피 알려 준거도 있고 주은이도 가르쳐 주고 해서 알아요 제가 인터넷에서 보고 하기도 하고요 ㅎㅎ 보현 그래 보현이랑 재미가 아침밥 준비를 한다 세은 엄마는 앉아 있으면 되는 거야? 재미 보현 네 앉아 계세요 둘이 알아서 할게요 ㅎㅎ 성은 그래 당신은 편히 앉아 있어 딸들이 한다고 하잖아 재준 잘 먹을게 보현아 재미야 ㅎㅎ 보현 재미 네 ㅎㅎ 8시~~ 성은, 세은, 재준, 보현, 재미네 아침밥을 먹으면서 대화를 한다 성은 언제 가는 거야? 재준이랑 보현이는 재준 보현 점심 먹고 갈 거예요 영훈이 결혼식 있어서 간다고 하더라고요 세은 그래 보현 재미는 데이트 있어? 재미 네 나갈 거예요 11시에 보현 그래 ㅎㅎ (성준, 애심이네 주방& 주방 식탁 안) 애심 우리 두부 된장국에 순무 김치 해서 먹어요 성준 응 그래요 미영 엄마 또 울었구나? 왜 안고쳐 지고 자꾸 그래요 애심 미안 해요 그래도 괜찮아요 많이 안 울었어요 걱정 말아요 성준 당신 생일에 오전에 우리 데이트 하고 올까요? 애심 어디 갈건데요? 성준 생각 하고 오늘 말해요 내일 이잖아요 ㅎㅎ 애심 네 그렇게 할게요 ㅎㅎ 애심 네 먹어요 성준 응 그래 성준이 애심이 아침밥을 먹으면서 대화 한다 (시원, 영은, 성애, 환희, 재희, 문희네 주방& 주방 식탁 안) 7시 40분~~~ 시원, 영은, 성애, 환희, 재희, 문희네 일어나서 주방 식탁으로 모인다 성애랑 영은이는 아침밥 준비를 한다 아침밥 메뉴는 소불고기 덮밥, 배추김치 비트 물김치, 배추 된장국이다 환희 엄마 수저 놓을까요? 영은 환희랑 재희가 수저 놓고 문희는 오목하게 들어 간 덮밥 그릇을 가져와서 밥 담아봐 소불고기 담아 줄게 문희 네 문희가 오목하게 들어 간 덮밥 그릇을 가져와서 밥통에서 밥을 퍼서 6공기를 담아서 주방 조리대 앞으로 가져 간다 성애가 소불고기를 담아 준다 영은이가 가져가서 식탁에 한개씩 놓는다 시원이는 배추김치 비트 물김치를 담아 식탁위에 놓는다 성애 다했어 가서 앉아 국 담아서 갈게 엄마랑 문희 네 영은이 성애가 배추 된장국을 담아서 식탁에 가져와 놓는다 다들 맛있게 먹으면서 대화 한다 (재운, 세찬이네 주방& 주방 식탁 안) 7시 30분~~~ 세찬 아빠 간단하게 먹어요 샌드위치나 핫케익으로 재운 응 그래 핫케익 굽고 달고나 커피 하고 먼저 블루베리 소스 얹어서 먹자 세찬 네 좋아요 세찬이 재운이 핫케익 블루베리 소스 달고나 커피를 만든다 다 만들어서 식탁에 앉아 대화하면서 먹는다 (민찬, 주은이네 주방& 주방 식탁 안) 7시 40분~~~ 민찬 뭐 먹을 거야? 해줄게 외삼촌에게 물어보던가 할게 말해 주은 음.... 나는 오늘은 연어 들어간 샌드위치 하고 라떼 먹을래요 민찬 그래 해볼게 전화 주은 응 민찬이가 성민이(막내 이모부)에게 전화를 한다 (사랑동 종합병원 6층 병동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3호 안) 7시 30분~~~ 종숙이랑 미영이가 일어나서 있다 종숙 잘 잤어 우리 첫째 손녀 강아지 미영 네 잘 잤어요 할머니는 푹 주무셨어요 종숙 응 잘 잤어 우리 강아지는 또 못 자고 아팠네 종숙이가 영훈이의 머리를 쓰다듬어준다 [종숙ㅡ> 영훈이 머리: 쓰담 쓰담] 영훈이는 못 자고 못 자다가 잠이 든지 5분 정도가 되었다 미영 그러게요 잠든지 5분 정도 된거 같아요 종숙 응 그런 거 같아 성민이랑 다솔이랑 희영이는 세근 세근 잘 잔다 딸기도 만세를 하고 잘 잔다 종숙이랑 미영이가 작은 목소리로 이야기를 한다 우우웅...... 우우웅...... 미영 제부 핸드폰 전화 오네요 종숙 응 깨워 어쩔 수 없잖아 미영 네 미영이가 성민이의 몸을 치며 흔들어서 깨운다 미영ㅡ> 성민이 몸: 탁탁 성민이 몸: 흔들흔들] 미영 막내 제부 일어나요 전화 와요 성민 제부 성민 어... 응 아파? 미영 영훈이 잠자고 전화 와요 성민 아 안녕히 주무셨어요 ㅎㅎㅎ 우우웅..... 종숙 전화 먼저 받아 성민 네 우우웅..... [성민ㅡ> 민찬, 주은 전화(스피커폰) 통화] 성민 네 여보세요 민찬 미안해요 주무셨어요 저 민찬이요 성민 아니야 뭔데? 레시피 물어보려고 하는 거지? 민찬 네 막내 이모부 주은 미안 해요 먹고 싶어서 성민 괜찮아 지금 자서 깨우고 보내라고 할게 뭔데? 민찬 주은이가 연어 들어간 샌드위치 하고 라떼 먹는다고 성민 응 알았어 보내라고 할게 주은 네 고마워요 종숙 미영 주은아 민찬아 안녕 임신했을 때는 먹고 싶은 거 먹어야 해 나중에 후회해 ㅎㅎㅎ 주은 고마워요 왕할머니 어머니 성민 종숙 미영 맛있게 먹어 나중에 보자 주은 민찬 네 성민 깨워야죠? 종숙 응 어쩔 수 없지 일어나야 하잖아 세수하고 가야지 성민 네 (순길, 지영, 주영, 승경, 주경, 도경이네 주방 안) 7시 30분~~~ 지영이 주영이가 아침밥 준비를 하고 있다 아침밥 메뉴는 함박 스테이크 덮밥, 순무김치, 단무지무침, 미소 된장국이다 (순길, 지영, 주영, 승경, 주경, 도경이네 거실 안) 7시 40분 주영이가 거실 안으로 들어온다 주영 아버지 성민 씨에게 전화해서 오라고 해요 순길 그래 승경 주경 도경 뭐예요? 오늘 아침밥은? 오늘도 많이 해요 주영 아니 오늘은 함박 스테이크 덮밥, 순무김치, 단무지무침, 미소 된장국이야 승경 주경 도경 아 그래요 주영이가 거실을 나간다 (순길, 지영, 주영, 승경, 주경, 도경이네 주방 안) 주영이가 주방 안으로 들어온다 지영 말 다 하고 왔어? 주영 네 했어요 지영 인제 반찬 놓고 밥 퍼서 담고 하자 주영 네 어머니 (순길, 지영, 주영, 승경, 주경, 도경이네 거실 안) 순길이가 성민이에게 전화를 한다 (사랑동 종합병원 6층 병동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3호 안) 성민이가 영훈이의 어깨를 살살 치며 몸을 흔들어 깨운다 [성민ㅡ> 영훈이 어깨: 톡톡 영훈이 몸: 흔들 흔들] 성민 영훈아 영훈아 일어나 민찬이 레시피 영훈 어...응 태블릿 주세요 성민 응 녹색 맞지? 영훈 응 고마워 뭔데? 종숙 연어 들어간 샌드위치 라고 하던데 라떼하고 영훈 아 그래 영훈이가 태블릿에서 연어 들어간 샌드위치를 찾아서 여러 버전으로 레시피를 보내고 자색 고구마 라떼 레시피를 보낸다 {영훈이 메일ㅡ> 민찬이 메일: 연어 들어간 샌드위치 !. ......... 2........ 3.......... 자색 고구마 라떼는 .......... 전송} 미영 수고 했어 다솔이 희영이도 깨워 종숙 그래 인제 내려 가야지 영훈 네 영훈이가 다솔이랑 희영이의 어깨를 치면서 몸을 흔들어 깨운다 [영훈ㅡ> 다솔이 어깨: 탁탁 다솔이 몸: 흔들 흔들 영훈ㅡ>희영이 어깨: 탁탁탁 희영이 몸: 흔들흔들] 영훈 이다솔 강희영 일어나 세수하고 정신 차리자 다솔이 희영이가 눈을 비비면서 일어난다 다솔 네 아빠 희영 네 영훈 삼촌 영훈 형 세수 하라고 해 성민 응 그래 (사랑동 종합병원 6층 병동 영훈이가 입원한 병실 603호 옆 화장실 안) 성민이 다솔이 희영이 화장실 안으로 들어온다 성민이가 다솔이 희영이의 얼굴을 씻기고 손을 씻긴다 5분 후 ~~~ 다 씻기고 성민이 다솔이 희영이 화장실을 나간다 (사랑동 종합병원 6층 병동 영훈이가 입원한 병실 603호 안) 성민이 희영이 다솔이 병실 안으로 들어온다 우우웅.... 우우웅.... [성민ㅡ> 순길 전화 통화] 성민 네 아빠 순길 자는거야? 성민 아니요 일어났어요 아이들 씻기느라 순길 아 그래 내려와 성민 네 아빠 지금 내려갈게요 종숙 내려오라고?? 성민 네 ㅎㅎ 가자 영훈 응 성민이가 영훈이를 안아서 휠체어에 태운다 종숙이 미영이 성민이 나가고 다솔이 딸기를 영훈이의 무릎 위에 앉혀주고 다솔이는 곰돌이 그림 큰 백팩을 메고 종숙이가 딸기의 가방을 들고 메고 희영이는 리자몽 그림 큰 백팩을 메고 미영이가 영훈이 의 연두색 큰 백팩을 들고 다솔이랑 희영이가 영훈이가 탄 휠체어를 밀고 병실을 나간다 영훈이가 문을 닫는다 (민찬, 주은이네 주방& 주방 식탁 안) 주은 정말 자세하게 쉽게 알려 주시네 나도 나중에 보내줘 만들어서 할 수 있게 컴퓨터로 민찬 응 그래 알았어 주은이 민찬이 연어 샌드위치 하고 자색 고구마라떼를 먹으면서 대화를 한다 (소영이네 소영, 태준, 준영, 준욱, 준희네 주방& 주방 식탁 안) 7시 40분~~~ 소영이 준희가 아침밥 준비를 한다 태준이랑 준영이 준욱이는 주방의 식탁 의자에 앉아 대화를 한다 소영 준영아 준욱아 수저 놓아 준영 준욱 네 엄마 소영 소시지 김치찌개 한소끔 끓으면 불 끄면 된다 준희야 준희 네 소영이가 참나물을 무치고 청경채를 무친다 준희가 소시지 김치찌개의 불을 끝나 준희랑 소영이 반찬을 식탁에 놓고 현미밥을 준영이가 밥공기에 펴서 담아 쟁반에 놓아 가져가서 놓는다 소영이가 찌개를 기녀와 놓는다 아침밥 메뉴는 현미밥, 멸치 볶음, 청경채 무침, 참나물 무침, 배추김치, 소시지 김치찌개이다 태준 음식을 많이 차렸네 준영 준욱 그러네요 ㅎㅎ 준희 다 먹을 거잖아 다들 고개를 끄덕인다 [소영 태준 준영 준욱ㅡ> 고개: 끄덕 끄덕] 소영 많이들 먹어요 다들 맛있게 먹으면서 대화한다 (혜영, 영경, 은찬, 민주네 주방& 주방 식탁 안) 7시 40분~~~ 혜영이 민주가 아침밥 준비를 한다 영경이 은찬이는 주방의 식탁 의자에 앉아서 대화한다 혜영 은찬 아빠 은찬아 수저 좀 놓아주세요 은찬 네 엄마 영경 응 알았어 영경이 은찬이 수저를 놓는다 아침밥 메뉴는 현미 잡곡밥, 배추김치, 돼지고기 꽈리고추볶음, 가지 양념 구이, 미역 줄기볶음, 두부된장국이다 은찬 오늘 주말이라 많은데요 혜영 응 많이 먹어 영경 민주 은찬 응 잘 먹을게요 다들 맛있게 먹으면서 대화한다 (동수, 태은, 세인, 라윤이네 주방& 주방 식탁 안) 7시 40분~~~ 세인이 태은이 아침밥 준비를 한다 동수랑 라윤이는 주방의 식탁 의자에 앉아 있다 라윤 엄마 오늘 뭐 먹을 거예요? 아빠 우리 영훈 삼촌 보러 가는 거예요? 세인 오늘은 배추김치, 안 매운 배추김치, 쇠고기 덮밥, 미소된장국이야 태은 응 걸거야 먹고 이따 가자 라윤 네 동수 그래 먹고 씻고 가야지 라윤 네 다들 아침밥을 먹으면서 대화를 한다 (동우, 인애, 아진, 다울이네 주방& 주방 식탁 안) 인애랑 아진이 아침밥 준비를 한다 동우랑 다을이는 주방의 식탁 의자에 앉아서 동우는 뉴스를 노트북으로 보고 다울이는 조잘조잘 이야기를 한다 다울 아빠 전화 해주어야 한다 동우 응 그래 먹고 해 줄게 걱정 마 다울 네 아진 정말로 인애 그렇게 좋아 다솔이가 다울 네 좋아요 ㅎㅎ 다들 웃는다 [인애 동우 아진:ㅎㅎㅎ] 아침밥 메뉴는 버섯덮밥, 단무지 무침, 안 매운 배추김치, 배추김치, 맑은 콩나물 국이다 다들 맛있게 먹으면서 대화를 한다 (재경, 보름, 다온이네 주방& 주방 식탁 안) 7시 50분~~~ 보름이가 주방에서 아침밥 준비를 한다 재경이 다온이는 주방의 식탁 의자에 앉아 있다 다온 뭐 만들어요? 보름 토마토 계란볶음밥 하고 미역국 다 했어 금방 줄게 다온 그래 재경 천천히 해 보름 응 다 했어 아침밥 메뉴는 토마토 계란볶음밥, 안 매운 배추김치 배추김치, 미역국이다 다들 맛있게 먹으면서 대화한다 (세준, 솔아, 리온, 세롬이네 주방& 주방 식탁 안) 7시 50분~~~솔아가 아침밥 준비를 한다 아침밥 메뉴는 참치 마요 덮밥, 순무김치, 단무지, 시금치 된장국이다 솔아 먹자 리온 네 다들 맛있게 먹으면서 대화한다 세롬 또 또 엄마 꼬기 솔아 응 여기 세준이 솔아랑 리온이 세롬이 먹으면서 대화 한다 (승민, 아연, 리욱, 보령, 유승, 유준, 유린이네 주방& 주방 식탁 안) 아연이 보령이는 아침밥 준비를 한다 승민이 리욱이는 회사 이야기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한다 유승이 유준이 유린이는 고양이 키우기 게임의 미션을 깨고 있다 승민 너희들은 눈 뜨자마자 하는 거야 유승 유준 유린 네 ㅎㅎ 아연 숙제, 예습 복습 공부 다 하면 해도 되지 뭐 리욱 네 그렇죠 어른들 다들 고개를 끄덕인다 [승민 아연 리욱 보령ㅡ> 고개: 끄덕 끄덕] 아침밥 메뉴는 잡곡밥, 간장 돼지 불고기, 참나물 무침 전복장, 배추김치 버섯고추장찌개이다 보령이 아연이가 상을 차리고 다들 맛있게 먹으면서 영훈이 이야기며 대화를 하면서 먹는다 (수영, 민혁, 양순이네 주방& 주방 식탁 안) 7시 30분~~~ 양순이가 아침밥 준비를 한다 민혁이 수영이 주방의 식탁 의자에 앉아 대화를 한다 만혁 데이트 안 해 수영 이따 10시 30분에 나가야죠 ㅎㅎ 민혁 그래 아침밥 메뉴는 흰쌀밥, 배추김치, 고추장 돼지 불고기, 된장찌개이다 양순 드세요 다들 맛있게 먹으면서 대화를 한다 (순길, 지영, 종숙, 성민, 주영, 영훈, 승경, 주경, 도경, 다솔, 희영, 딸기네 거실 안) 8시 ~~~ 성민 비타민, 영양제 먹어 영훈이 혈압약도 먹고 영훈 응 다솔아 다솔 여기 있어 다솔이는 영양제, 비타민을 먹는다 영훈이는 비타민, 영양제 혈압약을 먹는다 아침밥 메뉴는 함박 스테이크 덮밥, 순무김치, 단무지무침, 미소 된장국이다 다솔 와 함박 스테이크 덮밥이다 ㅎㅎ 영훈 응 많이 먹어 승경 이거 어제 외삼촌 8시에 약 먹을 때 한다고 했는데 다솔이가 먹고 싶다고 해서 오늘 아침 메뉴로 바뀌었어요 오늘 점심은 가지 덮밥이에요 영훈 아그래 ㅎㅎ 종숙 먹자 다들 종숙이가 수저를 들고 한입 먹고 다들 순서대로 먹는다 다들 맛있게 먹으면서 대화를 한다 영훈이는 오늘도 20분 만에 한 그릇을 다 먹는다 영훈 다솔아 다솔 여기 있어 영훈이가 약을 물을 먹고 1알씩 삼킨다 10분 후~~~ 약을 다 먹는다 영훈 막내 누나 한 그릇 더 주세요 주영 응 그래 여기 있어 영훈이가 또 먹기 시작한다 종숙 우리 강아지 오늘도 많이 먹어서 이쁘다 영훈 배고프고 아파 ㅎㅎ 3그릇 먹을 거야 종숙 응 그래 희영 맛있어요 주영 지영 응 많이 먹어 희영 네 ㅎㅎ 먹으면서 대화를 한다 (동우, 인애, 아진, 다울이네 거실 안) 동우, 인애, 아진, 다울이네 다 먹고 어른들은 달고나 커피를 다울이는 달고나 라떼를 마시고 있다 어른들은 대화하고 다율이는 고양이 키우기 게임 미션을 깨고 있다 다울 아 맞다 아빠 전화 동우 아 응 그래 동우가 영훈이에게 스피커폰으로 전화를 한다 (순길, 지영, 종숙, 성민, 미영,주영, 영훈, 승경, 주경, 도경, 다솔, 희영, 딸기네 주방 안) 지영이 종숙이 미영이 주영이는 영훈이 먹을 거만 빼고 그릇을 가져와 씻고 정리한다 (순길, 지영, 종숙, 성민, 주영, 영훈, 승경, 주경, 도경, 다솔, 희영, 딸기네 거실 안) 영훈이는 아직 먹고 있다 승경이 주경이 도경이 다솔이 희영이는 다 먹고 고양이 키우기 게임 미션을 깨고 있다 성민 너희들 고양이 키우기 게임은 매일 미션이 있나 봐 매일 한 번씩은 하는거 같아 영훈 아 응 있어 5개씩 있어 미션 다 깨면 매일 보석 5개 코인 10개 얻을 수 있고 보석 코인 모아서 고양이에게 필요한 것들 살 수 있거든 그래서 하는 거야 ㅎㅎ 성민 순길 그래 ㅎㅎ 다솔 네 미션 있어요 고양이 산책 고양이 밥 고양이 사진촬영 2장 고양이 선물 한 개 사기 이 거 매일 바뀌어요 미션이 ㅎㅎㅎ 미영이 주영이 종숙이 지영이 거실 안으로 들어온다 미영 주영 종숙 지영 아 그래 ㅎㅎ 곰 세 마리가 ...... 영훈 누구야?? 성민 다울이 영훈 다솔이 주세요 성민 응 아빠 곰은..... [다솔ㅡ> 다울 전화(스피커폰) 통화] 다솔 응 다울아 다울 응 다 들려 다솔 아 그래 이모 할머니 아진 숙모 동우 삼촌 다울아 헬로(Hello) 다울 왕할머니 다솔이 첫째 고모 성민 선생님 영훈 삼촌 다솔아 희영 오빠 헬로(Hello) 다솔 여기막내 고모부네 집이야 다 있어 다울 아 그래 원장 선생님 원장 사모님 주영 선생님 승경 오빠 도경 오빠 주경 언니 헬로(Hello) 종숙 아진이 어머니 안녕하세요 동우야 아진아 다울아 안녕 순길 지영 주영 미영 아진이 어머니 안녕하세요 동우야 아진아 다울아 안녕 영훈 이모 안녕하세요 아진아 다울아 동우야 안녕 승경 주경 도경 안녕하세요 아진 숙모 동우 삼촌 다솔이 외할머니 ㅎㅎ 동우 네 할머니 원장 선생님 원장 사모님 미영 누나 주영 누나 성민 형 안녕 하세요 영훈아 승경아 주경아 도경아 다솔아 희영아 안녕 희영 다울이 외할머니 동우 삼촌 아진 숙모 다울아 헬로(Hello) 인애 네 할머니 원장 선생님 원장 사모님 안녕하세요 미영아 주영아 성민 선생 다솔아 희영아 안녕 아진 할머니 원장 선생님 원장 사모님 성민 선생님 미영 언니 주영 언니 안녕하세요 영훈아 승경아 주경아 도경아 다솔아 희영아 안녕 다솔 다 했지 다울 응 뭐 먹었어? 나는 버섯덮밥, 단무지 무침, 안 매운 배추김치, 배추김치, 안매운 콩나물 국 먹었어 다솔 그래 우리는 함박 스테이크 덮밥, 순무김치, 단무지 무침, 미소 된장국 먹었어 다울 그래 오늘은 많이 없네 다솔 응 어제 네가 먹고 싶다고 해서 해주셨어 다울 그래 오늘 결혼식 갈 때 희영 오빠도 같이 가는 거야 영훈이는 밥을 다 먹고 아이스크림을 먹고 있다 아이들도 아이스크림을 먹고 있다 다솔 응 같이 갈 거야 그렇지? 아빠 영훈 응 같이 갈 거야 다솔 들었지?? 다울 응 들었어 내일 만나 내일 올 거지 다솔 응 내일 만나자 다울 그래 안녕 다올 아참 오늘 가는 거야 큰 할머니네 집에는 다솔 응 갈 거야 오늘 자고 내일 아침에 회사 갈 거야 다울 그래 왕할머니 원장 선생님 원장 사모님 다솔이 첫째 고모 주영 선생님 성민 선생님 영훈 삼촌 승경 오빠 주경 언니 도경 오빠 다솔아 희영 오빠 굿바이(Good bey) 다솔 이모 할머니 동우 삼촌 아진 숙모 다울아 굿바이(Good bey) 종숙 성민 지영 순길 미영 주영 네 다솔이 외할머니 안녕히계세요 아진아 동우야 다울아 안녕 아진 네 할머니 원장 선생님 원장 사모님 성민 선생님 미영 언니 주영 언니 하세요 영훈아 승경아 주경아 도경아 다솔아 희영아 안녕 다음에 만나자 동우 네 할머니 원장 선생님 원장 사모님 미영 누나 주영 누나 성민 형 영훈아 승경아 주경아 도경아 다솔아 희영아 안녕 다음에 만나자 인애 할머니 원장 선생님 원장 사모님 영훈아 승경아 주경아 도경아 다솔아 희영아 안녕 다음에 만나자 영훈 이모 다음에 만나요 동우야 아진아 다 울아 다음에 만나자 희영 승경 주경 도경 다울이 외할머니 동우 삼촌 아진 숙모 다울아 다음에 만나자 영훈 다솔 종숙 응 내일 만나자 뚜뚜뚜~~~~~~~ 영훈 다들 인사 다 했지 종숙 응 승경 주경 도경 희영 네 ㅎㅎ다솔 네 ㅎㅎ (동우, 인애, 아진, 다울이네 거실 안) 동우 여전하네 영훈 우리 다들 인사할 때까지 기다렸다 끊었어요 ㅎㅎ 인애 아진 응 그러네 일부러 인사하라고 한 거 인가 봐 동우 응 맞아 그런 거 같아 다울 응 그러게 오늘도 놀고 싶다 인애 많이 아프다면서 다음에 같이 놀아 내일 보잖아 다울 네 희영 오빠는 있잖아요 동우 희영 오빠는 나이 많고 있으라고 해서 있는 거잖아 다을이는 가끔 싸우고 울고 하는데 희영이는 리온이 세롬이도 그렇고 잘 데리고 놀아 준다고 하더라 많이 좋아하고 한다고 하더라고 금요일에 오라고 했는데 영훈이 아파서 토요일 아침에 오라고 했나 봐 그런데 희영이 떼쓰고 울고 한 거 같아 영훈이 알고 있고 해서 성격 다 파악하니까 떼쓰고 말 안 들으면 혼낸다고 했나 봐 그래서 알았다고 했는데 금요일 유치원 선생님에게 전화하고 희영이에게는 그냥 말 안 하고 데리러 간거 같아 가고 싶어 하는 거 아니까 그래서 금요일 유치원으로 데리러 갔는데 희영이 많이 좋아했다고 하더라고 매주 금요일 올거 같다고 하더라 아진 그래 인애 인제는 습관이 된 거지 자연스럽게 일과가 된 거지 어른들 다들 고개를 끄덕인다 [동우 인애 아진ㅡ> 고개: 끄덕 끄덕] 다울이는 비행기 미사일 발사 나비 대장 독수리 까지 물리 쳐라 게임을 하느라 모른다 (순길, 지영, 종숙, 미영, 성민, 주영, 영훈, 승경, 주경, 도경, 다솔, 희영, 딸기네 거실 안) 성민 많이 졸리면 바로 자 주사 링거 추가 할게 지금 영훈 응 성민이가 링거 주사를 추가한다 종숙 성민아 혈압 열 체크해 봐 열은 내려간 거 같은데 성민 네 열은 37°C 혈압은 115/74mmHg이네요 많이 올라갔어요 영훈 아 그래 다행이다 순길 괜찮다고 무리하지 말고 쉬어 다솔 아빠 하고 싶은거 같은데 노래 성민 알아 조금만 해 이따 높게 부르고 지금은 너무 높게 부르지 마 영훈 응 영훈이가 메리미 랄라라 내사람을 차례대로 부른다 영훈 비 내리는 날엔 우산이 돼주고 어둠이 오면 빛이 돼줄게........ 남은 나의 모든 삶 오직 그대 남자로 살고 싶어요 Marry me, darling 나와 결혼해 줄래요?........믿어요 marry me 그대와 함께 하는 매일이 내겐 천국이죠 나와 결혼해 줄래요? Oh-ooh, ooh 나와 결혼해 줄래요? 그대는 참 아름다워요 밤하늘의 별빛보다 빛나요 지친 나의 마음을 따뜻하게 감싸줄 그대 품이 나의 집이죠....... 사랑해요 사랑해요 내가 그대에게 부족한 걸 알지만 세월을 걷다보면 지칠 때도 있지만 그대에게 쉴곳이 되리라 사랑해요 고마운 내 사랑........ 사랑해요 소중한 내 사랑평생 그대만을 위해 부를 이 노래사랑노래 함께 불러요 둘이서 라라라 그대 품이 나의 집이죠 영원히 라라라 내 가슴속에 사는 사람 내가 그토록 아끼는 사람 너무 소중해 마음껏 안아보지도 못했던...... 안녕 내 사람 그대여 이젠 내가 지켜줄게요 못난 날 믿고 참고 기다려줘서 고마워요 안녕 내 사랑 그대여 이렇게 그댈 부를 때면 너무 행복해서 눈물이 나죠 사랑해요 나나나 여러번 부른다 희영 높게 부르지 말라고 했는데 높은데요 삼촌 다솔 아 괜찮아 저거 보다 더 높게 올라가거든 희영 아 그래 ㅎㅎ 종숙 걱정 했구나 희영 네 다솔 이따 같이 듣자 이따 축가 부를 때 엄청 높게 올라갈 거야 우리 같이 듣자 희영 아 그래 승경 주경 도경 우리도 듣고 싶다 성민 아빠가 동영상 찍어서 가져올게 메리미 라라라 내사람 전부다 승경 주경 도경 네 아빠 ㅎㅎ 승경 말로 뽀뽀 주경 아빠 뽀뽀 도경 나도 아빠 뽀뽀 성민 응 승경이 말로 뽀뽀 주경이 뽀뽀 도경이 뽀뽀 ㅎㅎㅎ 어른들이랑 아이들이 다들 웃는다 [순길 지영 종숙 주영 성민 영훈 다솔 희영 승경 주경 도경: ㅎㅎㅎ] 순길 올라 갈거야 여기 있을거야? 영훈 여기 있을래요 이따 바로 갈래요 왔다 갔다 하기 힘들어요 성민 응 알았어 종숙 응 그래 할머니 옆에 있다 먹을거 준비 할때 도와 줄게 영훈 네 할머니 멀리 가지마 종숙 응 그래 벌써 9시가 되었다 (순길, 지영, 종숙, 미영, 성민, 주영, 영훈, 승경, 주경, 도경, 다솔, 희영, 딸기네 거실 안) 상을 다 치우고 거실에서 순길이 지영이 성민이 주영이 미영이 이야기를 한다 다솔이 희영이 승경이 주경이 도경이는 다들 각자 게임을 하고 있다 영훈이는 링거 맞고 주사 추가해 졸린지 잠이 들어 버렸다 영훈이 기침을 한다 [영훈ㅡ> 콜록 콜록......] 종숙 막내 손녀 영훈이 이불 가져와서 덮어 주거라 주영 네 할머니 주영이가 거실을 나가 방으로 간다 (순길, 지영, 종숙, 미영, 성민, 주영, 영훈, 승경, 주경, 도경, 다솔, 희영, 딸기네 순길, 지영이 방 안) 주영이가 장롱에서 이불을 꺼내서 들고 방을 나간다 (순길, 지영, 종숙, 미영, 성민, 주영, 영훈, 승경, 주경, 도경, 다솔, 희영, 딸기네 거실 안) 주영이가 이불을 들고 거실 안으로 들어온다 주영 여기요 할머니 종숙이가 이불을 영훈이에게 덮어 준다 (엄마 손 식당 안) 성애 오늘도 예약이 없네요 애심 네 ㅎㅎ 성애 언니 쉬어요 애심 네 고모도 쉬어요 혜영 쉬엄쉬엄 해요 상가만 신경 쓰고 가끔 지나가다 먹으러 오는 사람들만 신경 쓰면 될 거예요 다들 고개를 끄덕인다 (찬이네 공인 중개 사무실 안) 성준 오늘도 손님 없을 거 같다 재운 네 아버지 우리 바둑 두고 쉬어요 성준 그래 그러자 성준이 재운이 바둑을 둔다 ( Sarang-dong cafe 카페 안) 순진이 태현이 오늘도 손님들이 많아서 바쁘다 태현 뭐로 드릴까요? 1번 테이블 여자 남자 손님 저희 달고나 커피 2잔 하고 커피나무 숲 2개 주세요 태현 네 감사합니다 사장님 커피 숲 2개 달고나커피 2잔 1번 테이블이요 순진 응 그래 장우(이장우) 뭘로 드릴까요? 2번 테이블 여자손님 1, 2 저희 캐러멜 마끼아또 2잔 과자 2인분 주세요 장우 아 네 감사합니다 사장님 여기 2번 테이블 캐러멜 마끼아또 2잔 과자 2인분이요 순진 응 그래 한준 (박한준) 태현아 너 사장님 같이 도와서 해 태현 응 그래 잘 부탁해 ㅎㅎ 태현이가 순진이랑 같이 음료수를 만든다 순진 고마워 태현 천만에요 염마 네가 할게요 조금 쉬어요 그동안 수고 했어 순진 응 고마워 ㅎㅎ 아들 와서 좋네 태현 나도 좋아 (동수, 태은, 세인 라윤이네 거실 안) 태은 가려면 전화 해보고 가자 동수 네 엄마 네가 해볼게 영훈이 받겠지 태은 그렇겠지 세인 성민 선생님에게 해봐요 알지 않아? 동수 응 알기는 하는데 받아 놓아서 ㅎㅎ 태은 그래 그럼 영훈이한테 해 동수 네 라윤 전화 누구에게 해 아빠 동수 응 영훈 삼촌에게 라윤 아 그래 나도 할래 동수 응 스피커폰으로 할게 동수가 영훈이에게 전화를 한다 (순길, 지영, 종숙, 미영, 성민, 주영, 영훈, 승경, 주경, 도경, 다솔, 희영, 딸기네 거실 안) 어른들은 이야기를 하고 아이들은 TV로 애니 메이션을 보고 있다 이때 영훈이의 전화 벨이 울린다 곰 세마리가 ....... [성민ㅡ> 동수 (스피커폰) 통화] 성민 응 동수야 왜? 무슨일 오려고 동수 맞아요 역시 성민 선생님 태은 성민 선생 영훈이는 자는 거야? 종숙 네 안녕하세요 태은 병원에 가서 얼굴이 라도 보려고 성민 아 그래요 저희 집이예요 아직 병실 안 올라 갔어요 저희 점심 까지 있다가 갈 거예요 영훈이 친구 결혼 이라서 가려고요 민경이랑 종탁이 결혼 이라서요 태은 아 그래 그럼 이따 다녀와서 전화 해 성민 다솔이 외할아버지네로 오시면 될거 같아요 영훈이 거기로 가서 내일 장모님 생신이라서 저녁에 오세요 태은 세인 동수 아 그래요 다솔 숙모 할머니 동수 삼촌 세인 숙모 라윤 형아 헬로(Hello) 동수 태은 세인 응 그래 안녕 라윤 안녕하세요 다솔 이따 와요 우리 갈거예요 태안 그래 알았어 저녁에 들릴게 성민 네 영훈이에게 말할게요 전화 하라고 할게요 태은 그래 다솔 숙모 할머니 동수 삼촌 세인 숙모 라윤 형아 굿바이(Good bey) 성민 이따 만나요 태은 세인 동수 네 이따 만나요 다솔아 안녕 종숙 네 안녕히 계세요 다솔이가 끊는다 뚜뚜뚜~~~~~ 희영 다솔아 끊은 거야 다솔 응 ㅎㅎ 다해서 맞죠 막내 고모부 왕할머니 종숙 성민 응 맞아 주영 잘했어 ㅎㅎ 다들 웃는다[순길 지영 종숙 주영 미영 성민: ㅎㅎ] 다솔이도 웃는다 [다솔 ㅎㅎ] 희영 아 그래 잘했어 희영이도 웃는다 [희영: ㅎㅎ] 순길 희영이 다솔이도 알아들은 거야? 희영 다솔 네 ㅎㅎ (동수, 태은, 세인, 라윤이네 거실 안) 동수 다솔이가 끊었나 봐 태은 세인 응 그런 거 같아 라윤 다 해서 끊었겠지 세인 아프다면서 삼촌네 집에서 오늘 자고 내일 저녁에 가려나 보네 태은 응 이맘때 생일이었잖아 인제 자주 가서 식구들 생일 챙기자 돈도 넉넉하게 보내고 동수 세인 네 라윤 다솔이 할머니 생신이 언제인데요? 동수 아 내일 저녁에 한다고 하네 라윤 아 그래요 라윤이 같이 가요 태은 응 같이 가서 다솔이 할머니에게 축하한다고 인사하자 라윤 네 다솔이 할머니생신 축하합니다 하면 되는 거 맞죠 태은 세인 동수 응 맞아 착하다 라윤이 라윤 네 고맙습니다 다들 웃는다 [태은 동수 세인 라윤: ㅎㅎ] (순길, 지영, 종숙, 미영, 성민, 주영, 영훈, 승경, 주경, 도경, 다솔, 희영, 딸기네 거실 안) 지금 시간 오전 9시 40분~~ 지영 주영아 미영아 영훈이 약 먹어야 하잖아 간식 준비 하자 종숙 저도 도와 드릴게요 지영 네 할머니 주영 할머니가 하면 영훈이 더 좋아하죠 ㅎㅎ 요즘 안 떨어져서 못 가게 하는데 ㅎㅎ 종숙 응 지영이 종숙이 미영이 주영이 거실을 나간다 (순길, 지영, 종숙, 미영, 성민, 주영, 영훈, 승경, 주경, 도경, 다솔, 희영, 딸기네 주방 안) 지영이 종숙이 미영이 주영이 10시 30분에 영훈이가 먹을 간식을 준비한다 10시 간식 메뉴는 게맛살 샌드위치이다 아아들 거도 한 개씩 만든다 영훈이 거까지 합쳐서 총 게맛살 샌드위치를 총 8개를 만든다 아이들 한 개씩 5개 하고 영훈이 거 3개를 만든다 (순길, 지영, 종숙, 미영, 성민, 주영, 영훈, 승경, 주경, 도경, 다솔, 희영, 딸기네 거실 안) 순길이 성민이 이야기를 한다 순길 열 혈압 재어봐? 성민 네 성민이가 열하고 혈압을 잰다 성민 열은 37°C 혈압은 116/75 mmHg이네요 순길 그래 조금만 더 올리고 내려가지 않게 유지하고 바로 다솔이 외갓집에 가면 링거 놓고 집으로 와 성민 네 그렇게 할게요 저녁 먹고 집으로 갈게요 순길 그래 그렇게 해 ㅎㅎ 내일 엄마랑 저녁에 갈게 성민 네 아버지 ㅎㅎㅎ 아이들은 게임을 하고 있다 10시 40분 ~~~ 영훈이가 일어난다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형 성민 형 성민 그래 업어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할머니는? 다솔 아빠 11시에 먹을 간식 하러 주방에 다 있어 영훈 아 그래 성민이 영훈이를 업고 화장실, 욕실로 간다 (순길, 지영, 종숙, 미영, 성민, 주영, 영훈, 다솔, 승경, 주경, 도경 희영, 딸기네 거실 옆 화장실, 욕실 안) 성민이가 변기에 앉혀 준다 다 하고 불러 나가서 서 있을게 영훈 응 알았어 영훈이 소변(작은 거) 볼일을 보고 힘을 준다 대변( 큰 거) 볼일을 본다 영훈(마음속으로) 아윽 배야 [영훈ㅡ> 끄으응......] (순길, 지영, 종숙, 미영, 성민, 주영, 영훈, 다솔, 승경, 주경, 도경 희영, 딸기네 거실 안) 종숙이 지영이 미영이 주영이 게맛살 8개 하고 주스 5잔을 쟁반에 들고 들어온다 종숙 성민이 영훈이는요? 다솔 아빠 화장실 갔어요 종숙 아 그래 희영 아세요 왕할머니 엄청 작게 말하셔서 안 들렸는데 업어 하시고 나가 셨어요 거실을 다솔 아 그거 아빠가 아주 작은 목소리로 형 성민 형 하셨어 화장실 간다고 말한 거야 목 아파서 희영 아하 그래 다솔 왕할머니 어디 있느냐고 물었어요 그래서 다솔이가 아빠 간식 만들러 원장 사모님 미영 이모 주영 이모랑 같이 갔다고 말했어요 종숙 지영 아 그래 미영 주영 그랬구나 다솔 네 희영 결론 대화 한거야? 다솔 응 아빠랑 다솔이랑 식구들 다들 그렇게 말해 짧게 희영 아 그래 알아 할아버지 할머니 아빠 작은 아빠 다 그렇게 말한 다고 했어 영훈 삼촌이랑 대화 할때는 다솔 아 그래 순길 그래 그렇지 목 아프고 많이 아파서 힘들고 하면 그렇게 짧게 말하고 하지 ㅎㅎ 어른들 다들 고개를 끄덕인다 [종숙 순길 지영 주영ㅡ> 고개: 끄덕끄덕] 아이들도 고개를 끄덕인다 [승경 주경 도경 다솔 희영ㅡ> 고개: 끄덕끄덕] 어른들 아이들 다들 웃는다 [종숙 순길 지영 주영 승경 주경 도경 다솔 희영: ㅎㅎ] 종숙 다솔아 아빠 얼마나 되었어? 다솔 아빠 올 때 다 되어가요 종숙 그래 (순길, 지영, 종숙, 미영, 성민, 주영, 영훈, 다솔, 승경, 주경, 도경 희영, 딸기네 거실 옆 화장실, 욕실 안) 20분 후~~~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형 다 했어 영훈이가 욕실 문을 두드린다 성민이가 화장실, 욕실 안으로 들어온다 영훈이가 돌아서 세면대를 잡고 엎드린다 성민이가 엉덩이를 닦아 준다 성민이 손을 씻고 바지를 입힌다 그리고 영훈이의 손도 씻기고 성민이의 손을 씻고 안고 화장실, 욕실을 나간다 (순길, 지영, 종숙, 미영, 성민, 주영, 영훈, 다솔, 승경, 주경, 도경 희영, 딸기네 거실 안) 성민이가 영훈이를 업고 거실 안으로 들어온다 종숙 배 아파? 영훈 응 성민 아직 변이 묽더라고요 순길 그래 먹고 약 먹어 영훈 네 주영 너희들도 한 개씩 먹어 주스도 한잔씩 마시고 승경 주경 도경 네 엄마 다솔 네 막내 고모 희영 네 다솔이 막내고모 잘 먹겠습니다 원장 사모님 다솔이 첫째 고모 왕할머니 다솔이 막내 고모 지영 종숙 미영 주영 응 그래 주영 다솔이 빨대컵 아니라서 조심해서 먹어 지영 빨대 있어 가져 올게 잠깐만 지영이가 거실을 나간다 (순길, 지영, 종숙, 미영, 성민, 주영, 영훈, 승경, 주경, 도경, 다솔, 희영, 딸기네 주방 안) 지영이가 장식장을 열어서 빨대를 꺼내고 장식장 문을 닫고 주방을 나간다 (순길, 지영, 종숙, 미영, 성민, 주영, 영훈, 승경, 주경, 도경, 다솔, 희영, 딸기네 거실 안) 지영이 빨대를 가지고 들어온다 지영 희영이도 빨대로 마셔 다솔이 여기 있어 영훈이가 빨대에 비닐을 빼서 희영이 다솔이의 주스컵에 빨대를 넣어서 꽃아 준다 다솔 아빠 고마워 뽀뽀 희영 영훈 삼촌 고마워요 뽀뽀 영훈 그래 아빠도 다솔이 뽀뽀 삼촌도 희영이 뽀뽀 승경이 주경이 도경이 다솔이 희영이 게맛살 샌드위치를 맛있게 먹으면서 주스를 마신다 영훈이도 게맛살 샌드위치를 먹는다 주영 영훈아 몇 시에 갈 거야 결혼식 끝나고 바로 다솔이 외갓집에 갈 거지 영훈 응 그렇게 하려고 종숙 잘 다녀와 내일 아침에 들려 영훈 네 할머니 ㅎㅎ 내일은 저녁에 파티할 때까지 있을 거야 끝나고 병원 갈 거야 29일에는 3시에 와서 있다가 갈 거고 주영 그래 영훈 응 희영 27일, 29일은 무슨 날인데 3시에 와요? 영훈 아 27일 내일은 삼촌 엄마 다솔이 할머니 생신이라서 가는 거고 29일은 삼촌 둘째 매형 다솔이 둘째 고모부 생신이라서 가는 거야 희영 아하 그렇구나 승경 원래 어른들만 생신이라고 하잖아요 매형은 안 해도 되는거 아닌가요? 영훈 응 그렇기는 한데 외삼촌은 매형들이랑 나이 차이 많아서 그렇게 말해 ㅎㅎ 승경 주경 도경 희영 다솔 아 그렇구나 성민 다들 몰랐구나 ㅎㅎ 승경 주경 도경 희영 다솔 아 네 ㅎㅎ 아이들 다들 웃는다 [다솔 희영 승경 도경 주경:ㅎㅎ] 영훈 다솔아 약 다솔 여기 있어 아빠 몇개 먹었어 영훈 아빠 1개 약 먹고 2개 더 먹을 거야 다솔 아 그래 이렇게 오전 11시20분이 돠었다 종숙이 순길이 지영이 미영이 주영이는 이야기를 하고 아이들은 11시 30분 다 먹고 물총 게임을 한다 승경 주경 도경 우리 트럭으로 바뀌었다 다솔 나는 버스야 희영 그래 나는 지금 자동차야 자전거에서 자동차로 바뀌었어 승경 그래 희영 누나 형아들 다솔이 한지 오래되었는데 같이 높은거 이니야? 승경 주경 도경 아 우리는 공부하고 해서 자주 안 해서 다솔이 자주 하니까 외삼촌이랑도 자주 하고 친구들 하고도 하고 해서 그래 다솔 맞아 ㅎㅎ 희영 아 그래 ㅎㅎ 영훈이는 아직도 2개째 게살 샌드위치를 먹고 있다 먹으면서 종숙이랑 순길이 지영이 미영이 주영이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고 [영훈ㅡ> 고개: 끄덕 끄덕] 아이들의 말에도 고개를 끄덕인다 [영훈ㅡ> 고개: 끄덕 끄덕] (승민, 아연, 리욱, 보령, 유승, 유준, 유린이네 거실 안) 승민이 리욱이 바둑을 두고 보령이 아연이 바둑 두는 거를 보면서 이야기를 하고 유승이 유준이 유린이 물총 게임을 한다 유승 나 트럭으로 바뀌었다 유준 나도 ㅎㅎ 유린 나는 버스야 유승 아 그래 유준 많이 했나보다 유린 응 다솔이 다울이 리온이 다온이랑 가끔 해 유승 유준 아 그래 (동수, 인애, 아진 다울이네 거실 안) 태은 동수야 유승이네 전화 해봐 동수 네 세인 말하려고요 태은 응 말해야지 간다고 동우네도 해서 오라고 해 세인 아이들 놀으라고요 태은 응 동수 엄마 굿 아이디어(Good idea) ㅎㅎ 라윤 아빠 어디에 하려고? 동수 리욱 삼촌네 집에 라윤 아 그래 ㅎㅎ 동수가 승민이(삼촌)에게 전화를 한다 (승민, 아연, 리욱, 보령, 유승, 유준, 유린이네 거실 안) 따르르릉....... 승민이 전화벨이 울린다 승민 동수이네 웬일이야? 따르릉..... 리욱 받아요 받아 보면 알겠죠 승민 응 [승민 ㅡ> 리욱 스피커폰 전화 통화] 승민 어 동수야 웬일이야? 동수 저희 영훈이 보러 병원 가려고 했는데 영훈이 민경이 종탁이 결혼식이라 갔다가 삼촌네 집에 간다고 저희도 거기로 오라고 성민 형님이 그러 시더라고요 승민 아 그래 아연 응 어제 그렇게 말했어 영훈이 우리 집에서 자고 회사에 가서 링거 맞고 주사 맞고 있다가 저녁에 영훈이 엄마 생일 하고 간다고 태은 네 그렇게 말하더라고요 승민 제수씨 동수 세인이 라윤이 다 내일 저녁에 퇴근하고 바로 와 세인이 보령이는 피아노 강의 하잖아 하고 와 세인 보령 네 리욱 그래 승민 바로 아이들은 영훈이네로 바로 갈 거야 세인이도 강의 끝나고 어머니 모시고 바로 와 세인 네 삼촌 태은 네 리욱 아버지 이따 갈게요 동우도 전화해서 오라고 할게요 리욱 영훈이는 모르는거 아니에요? 숙모 동수 성민 형님이 했겠죠 리욱 아 그런가? 이따 보자 승민 아연 보령 이따 만나요 동수 네 삼촌 숙모 이따 리욱 형 형수님 이따 만나요 보령 네 숙모 세인아 동수 씨 이따 만나요 리욱 숙모 동수야 제수씨 이따 만나요 라윤 나도 이따 만나요 큰 할아버지 큰 할머니 동수 삼촌 보령 숙모 이따 만나요 유린 누구예요? 보령 동수 삼촌 유승 유준 유린 이따 와요? 동수 응 이따 동수 삼촌 아진 숙모 다울이 라윤이 작은 할머니랑 갈게 유승 유준 유린 네 이따 만나요 태은 끊자 동우한테 할게 리욱 네 승민 네 유승 갑자기 오시네 아연 아 오늘 고모부 보러 가신 다고 했나 봐 고모부 우리 집으로 와서 잔다고 했잖아 그래서 집으로 오라고 했나 봐 유승 유준 유린 아 그렇구나 (동수, 인애, 세인, 라윤이네 거실 안) 동수 동우에게 전화할게요 태은 세인 응 동수가 동우에게 전화를 한다 (동우, 인애, 아진 다울이네 거실 안) 동우랑 인애랑 아진이 이야기를 한다 이때 딸랑딸랑 소리가 들린다 아진 손님 왔나 보다 동우 있어 네가 다녀올게 다울 나도 갈 거야 동우 응 손 가자 아진 인애 고마워 잘 다녀와 동우 다울 네 ㅎㅎ 동우가 다울이 손을 잡고 거실을 나간다 (다방울 악세사리 가게 안) 동우랑 다울이 가게 안으로 들어온다 어떤 디자인으로 보여 드릴까요? 이쪽거 잘 나가요 목걸이 보려고요? 이거 어때요 여자 친구 선물인 가요? 남자 손님 네 이거 목걸이 이니셜 되나요? 동우 네 됩니다 목걸이 3만 원 그리고 이니셜은 XXXXX 원입니다 선불이고요 후불하면 종종 한다고 하시고 안 찾아가는 분들이 있어서 사고 후불 하고 안 찾아가면 불량품이 되어 버리거든요 그래서 악세사리 값 이니셜 값 둘 다 후불로 하고 있어요 3일 정도 걸려요 이니셜은 더 빨리 될 수도 있고요 남자 손님 아 그래요 저 목요일 저녁에 찾으러 올게요 이니셜은 ♀XXXX입니다 돈 XXXXX 원이요 잘 부탁합니다 남자손님이 나간다 딸랑딸랑 목요일 저녁에 올게요 동우 네 목요일까지 해 놓을게요 안녕히 가세요 다울 다했어 동우 응 가자 행복 해져라....... [동우ㅡ> 동수 전화 통화] 동우 어 형 왜? 동수 어디야? 동우 아 나 가게야 ㅎㅎ 동수 영훈이 오늘 친구 결혼식 갔다 삼촌집에서 잔다고 오늘 병원 가려고 했는데 삼촌 집으로 오라고 같이 가자고 동우 아 그래 알았어 갈게 이따 보자 동수 응 이따 보자 동우 가자 다울아 다울 응 (동우, 인애, 아진 다울이네 거실 안) 동우랑 다울이 거실 안으로 들어온다 아진 팔았어 동우 응 남자 손님인데 여자 친구 목걸이 한다고 이니셜도 한다고 여기 돈 하고 이니셜 ♀XXXX 목요일 저녁 찾으러 온다고 하더라 월요일 아침에 보내 아진 응 알았어 인애 응 그래 전화 지금 해 동우 아 한 가지 더 형에게 전화 왔는데 병원에 오늘 가려고 했나 봐 영훈이 친구 결혼식에 갔다 오늘 삼촌네 가서 자고 내일 영훈이 어머니 생신 파티 하고 간다고 하더라고 그래서 우리도 오라고 내일 그리고 오늘 이따 점심 먹고 삼촌네 가자 동수 형도 온다고 성민 형이 오라고 했나 봐 인애 아진 아 그래 알았어 다울 오늘 가요 큰 할아버지네 집에 동수 응 다울 다솔이는 안 오지? 동우 올 거야 아진 유다울 너 많이 좋지? 다울 네 좋아요 ㅎㅎ 다들 웃는다 [인애 동우 아진: ㅎㅎ] 아진 전화 바로 해야겠지 내일 아침에 보낸다고 동우 응 해야지 이니셜 말 하는 거지 아진 응 동우 스피커로 해 인애 그래 목소리 듣게 스피커폰으로 해 아진 네 아진이가 영훈이에게 전화를 한다 순길, 지영, 종숙, 미영, 성민, 주영, 영훈, 다솔, 승경, 주경, 도경 희영, 딸기네 거실 안) 11시 40분 영훈이 아직도 먹고 있다 도경 외삼촌 엄청 오래 드시네요 ㅎㅎ 성민 외삼촌 목이 아파서 그래 ㅎㅎ 도경 아 그래요 곰 세 마리가....... [영훈ㅡ> 아진 전화(스피커폰) 통화] 영훈 어 아진아 아진 우리 이니셜 의뢰 있어 월요일에 보낼게 바로 지금 전화만 해 월요일 아침에 보낸다고 말해줘 영훈 응 알았어 바로 할게 인애 아직도 약을 안 먹은 거야 영훈 아니요 먹고 더 먹는 중이요 이모 배고파서 게맛살 샌드위치 3개째 먹는 중이요 인애 그래 아진 그래 동우 동수 형 삼촌네 오라고 했다고 하던데 들었어 영훈 아니 못 들었는데 다솔 이모 할머니 아진 숙모 동우 삼촌 다울아 헬로(Hello) 동우 응 안녕 이따 만나요 다들 영훈 응 그래 성민 형 말 해주어야죠 다솔 아 나도 깜박했다 미안 동우 또 말 안 해 준거야? 영훈 응 가끔 말 안 해 ㅎㅎ 이따 보자 나 2시에서 3시에 갈 거야 동우 응 알았어 인애 아진 이따 만나 영훈 네 다솔 이모 할머니 아진 숙모 동우 삼촌 다울아 굿바이(Good bey) 다울 다들 굿바이(Good bey) 뚜뚜뚜~~~~~ 성민 미안 잊었다 아까 잘 때 했는데 영훈 그래 종숙 동수네 동우네 오는 거야 영훈 응 오늘 병원으로 동수 형이랑 숙모랑 세인 형수님 라윤이 데리고 오려고 했나 봐 성민 응 그렇게 말했어 그래서 동수 오라고 리욱이네로 영훈 응 동수 형이 전화 해서 동우도 오라고 말했다고 종숙 성민 미영 주영 아 그 래 순길 지영 잘했네 ㅎㅎㅎ 영훈 네 영훈이 경숙이에게 전화를 한다 (꽃바람동네 거리 안) 정숙 너는 말 잘해 영훈 오빠 경숙 응 잘하지 1년 넘었는데 2달 말 안 하고 얼굴 빨갛게 되고 귀까지 빨게 지더라고 다들 고생했어 지금도 미령이는 말 잘 안 해 자주 안 봐서 ㅋㅋ 정숙 그래 경숙이 핸드폰이 울린다 따르르릉....... 경숙 쉿 영훈 오빠이다 정숙 왜 말하면 되잖아 경숙 언니 말하면 아마 귀 하고 얼굴 빨갛게 되어서 말할 거야 ㅋㅋㅋ 따르릉........ [경숙ㅡ> 영훈 전화(스피커폰) 통화] 경숙 네 영훈 오빠 웬일 이에요? 영훈 아 의뢰 다방울 목걸이 이니셜 ♀XXXX 내일 월요일 아침에 바로 킥 보낸다고 목요일 저녁 까지라고 하더라고 경숙 아 그래요 알았어요 오면 전화 할게요 영훈 응 그래 밖인 가봐? 경숙 네 편의점에 정숙 언니랑 나왔다가 가는 중이에요 영훈 아 그래 ㅎㅎ 나중에 보자 정숙 안녕하세요 내일 만나요 영훈 어..... 응 ㅎㅎ 내일 만나 뚜뚜뚜~~~~~~ 승경 외삼촌 왜 얼굴 하고 귀가 빨갛게 되었어요? 순길 아 쑥스러워서 그러는 거일 거야 새로운 사원 때문에 ㅎㅎㅎ 희영 다솔이도 얼굴 하고 귀 빨갛게 되었네 다솔 어 응 나도 창피해 ㅎㅎ 희영 전화로도 귀 하고 얼굴이 빨갛게 되는구나 종숙 응 영훈 그만해 형 나 졸려 잘래 성민 응 이불 덮어 줄게 눈 감아 이따 12시 30분까지 링거 맞고 주사 맞고 가자 영훈 응 주영 이따 아버지네로 와요 우리 저녁 먹고 갈 거야 성민 응 알았어 영훈이 잠이 든다 딸기가 찡찡거리면서 운다 딸기 야옹야옹........ 영훈 다솔아 딸기 화장실 다솔 다솔이가 화장실에 데려다 준다 딸기가 화장실에 가서 다리를 들고 하고 발로 덮는다 그리고 영훈이 옆에 와서 잔다 영훈이도 잠이 든다 어른들은 이야기를 하고 아이들은 물총 게임을 다시 한다 (엄마 손 식당 안) 성애 영훈이 들려서 간다고 한 거죠? 애심 네 잠깐 들려서 인사하고 간다고 했어요 ㅎㅎ 혜영 바로 안 가요 애심 응 준비하자 음식 혜영 네 점심 백반 메뉴는 멸치볶음, 배추김치, 청경채 겉절이, 낙지볶음, 연근 조림, 두부조림, 꼬리고추 햄볶음, 아삭이 고추 된장무침 새송이 버섯 간장 버터 구이 된장찌개이다 오늘은 예약이 없다 상가 가게 사람들 말고 없다 (찬이네 공인 중개 사무실 안) 성준이 재운이 아직 바둑을 두고 있다 (민찬, 주은이네 거실 안) 영화를 보면서 대화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민찬 우리 전화하자 주은 응 그래 민찬 내일 오라고 해야 하고 주은 응 내일이 외할머니 생신인 거지? 민찬 응 민찬이가 상경이에게 전화를 한다 (상경, 정원. 상원이네 거실 안) 상경이 정원이 상원이 TV를 보면서 대화를 한다 상경 내일이 외할머니 생신이라고 어제 말하던데 정원 그래 돈이라도 부쳐요 상경 응 그레 상원 내일 매형의 외할머니 생신이구나 정원 상경 응 따르릉.... 상경 민찬이 정원 받아 따르릉... [상경ㅡ> 민찬 전화(스피커폰) 통화] 상경 응 민찬아 민찬 오늘 전화 안 해서 했어요 주은 아빠 엄마 저 주은이에요 상원아 안녕 민찬 아버지 어머니 내일 저녁 6시까지 저희 집 식당으로 오세요 7층에서 저녁 드세요 저희 외할머니 생신이라 다 같이 저녁 먹을 거예요 외삼촌네 가족들 다들 저희 가족들 이모부네 가족들 다들 오세요 주은 상원아 너도 같이 와 상원 응 알았어 정원 상경 응 그래 초대 인사 하고 돈이라도 보내야겠다 민찬 네 계좌 물어보시고 보내라고 해요 외삼촌 아실 거예요 다들 있어서 ㅎㅎ 상경 응 그래 알았어 밥은 먹었어? 정원 먹고 싶은거 있어? 내일 해서 갈까? 정원 요즘 잘 먹어요 외삼촌이 레시피 민찬 오빠에게 보내 주어서 여러 가지 음식 많이 먹어요 오늘도 연어샌드위치 하고 자색 고구마 라떼 먹었어요 연어 샌드위치도 여러 가지 보내고 엄청 자세히 쉽게 적어서 보냈더라고 상원 메일로 보내는 거야? 주은 응 외삼촌 태블릿에 레시피 찾아서 민찬 오빠 태블릿에 보내는 거야 상원 아 그래 상경 정원 그래 쉬어 내일 보자 주은 민찬 네 아빠 엄마 내일 만나요 상원아 내일 만나자 상원 응 내일 만나 상원 더더욱 매형 외삼촌 음식 먹어 보고 싶네요 정원 나는 배우고 싶은데 상원 나도 배우면 좋을거 같아요 ㅎㅎㅎ 상경 그래 주은 엄마 상원이 둘 다 배워 홧팅!!! (민찬, 주은이네 거실 안) 주은 외삼촌의 레시피 엄마도 배우고 싶다고 하더라 민찬 그래 나중에 배워 엄마랑 같이 주은 응 상원이도 같이 배우라고 해야겠어 민찬 오빠처럼 같이 하라고 민찬 그래 ㅎㅎ 상원이도 잘할 거야 주은 응 아마도 ㅎㅎ 민찬이 주은이 웃는다 [민찬 주은: ㅎㅎ] 이렇게 오후 12시가 지나가고 있다 (순길, 지영, 종숙, 미영, 성민, 주영, 영훈, 승경, 주경, 도경, 다솔, 희영, 딸기네 주방 안) 종숙이 미영이 지영이 주영이 가지덮밥, 아삭이 고추 된장무침, 미역국을 만들고 있다 (순길, 지영, 종숙, 미영, 성민, 주영, 영훈, 승경, 주경, 도경, 다솔, 희영, 딸기네 거실 안) 순길이 성민이 대화를 하고 있고 승경이 주경이 도경이 다솔이 희영이 게임을 한다 영훈이랑 딸기는 자고 있다 순길 조금 있다 깨워 12시 다 되어 간다 씻고 가야지 성민 네 지금 깨워야겠네요 세수하고 하라고 해야겠네요 옷 가져가라고 하고 미영 처형에게 가서 빨고 하라고 하고 순길 응 다솔아 아빠 살살 흔들어서 깨워 다솔 네 다솔이가 영훈이(아빠) 어깨를 치면서 몸을 흔들어 깨운다 [다솔ㅡ> 영훈이 (아빠) 어깨: 탁탁 영훈이(아빠) 몸: 흔들 흔들] 다솔 아빠 일어나 씻고 가자고 하셨어 영훈 어 응 그만 아파 다솔 빨리 일어나야지 영훈 아 그래 미안 지영이 종숙이 미영이 주영이가 가지덮밥, 아삭이 고추 된장무침, 미역국 도시락을 가지고 거실 안으로 온다 영훈 할머니 뭐야 종숙 가지 덮밥, 아삭이 고추 된장무침, 미역국이야 먹어 성민이는 와서 먹고 가고 성민 네 할머니 ㅎㅎ 성민 가자 영훈 응 (순길, 지영, 종숙, 미영, 성민, 주영, 영훈, 승경, 주경, 도경, 다솔, 희영, 딸기네 거실 옆 화장실, 욕실 안) 순길이가 영훈이를 씻긴다 (순길, 지영, 종숙, 미영, 성민, 주영, 영훈, 승경, 주경, 도경, 다솔, 희영, 딸기네 순길, 지영이 방 옆 안 화장실, 욕실 안) 성민이가 다솔이를 씻긴다 희영이는 혼자 씻는다 성민 혼자 해 봐 줄게 희영 네 세수 혼자 잘해요 성민 그래 (순길, 지영, 종숙, 미영, 성민, 주영, 영훈, 승경, 주경, 도경, 다솔, 희영, 딸기네 거실 안) 10분 후 순길이가 영훈이를 업고 들어 온다 성민 엄마 비닐에 넣어 영훈이 다솔이 속옷 희영이 거 도 넣고 지영 네 15분 후 성민이 다솔이 희영이 들어온다 지영이가 비닐에 영훈이 다솔이 속옷하고 옷을 챙겨서 넣어 준다 희영이 옷 속옷을 넣어 준다 비닐에 넣은 속옷 옷을 희영이 가방에 넣는다 미영아 가져가 지영이가 영훈이 다솔이 속옷 하고 옷을 비닐에 넣어 종이팩에 다시 넣어 준다 12시 30분이다 성민 가자 순길 가요 할머니 데려다 드릴게요 내일 만나자 영훈아 다솔아 희영이도 식구들이랑 와 희영 네 내일 만나요 안녕히 계세요 순길 지영 주영 응 잘 가 승경 주경 도경 외삼촌 안녕히 가세요 다솔아 희영아 안녕 잘 가 지영 잘 가 내일 만나자 주영 잘 가 내일 만나자 종숙 이따 보자 영훈이 다솔이 영훈 네 할머니 다들 굿바이(Good bey) 내일 만나요 다솔 굿바이(Good bey) 내일 만나요 (사랑동 종합병원 지하 주차장 안) 성민이가 영훈이를 뒤에 태운다 휠체어를 트렁크에 넣고 차를 탄다 다솔이 희영이 딸기 영훈이 옆에 탄다 성민이가 운전해서 예식장에 간다 아름다운 예식장으로 간다 순길이 종숙이 미영이랑 같이 타고 성공빌딩으로 간다 (성공빌딩 정문 앞 광장 안) 10분 후~~~ 순길이가 차를 세운다 종숙 미영 고맙습니다 조심해서 가세요 내일 만나요 순길 네 내일 만나요 순길이 차를 타고 병원으로 간다 (엄마 손 식당 안) 종숙이 미영이가 식당 안으로 들어온다 미영 엄마 고모 저 왔어요 종숙 애심아 성애야 나왔다 혜영아 나왔어 성애 애심 혜영 오셨어요 미영 저는 영훈이 다솔이 옷 빨고 청소하고 정리할게요 종숙 애심 성애 응 그래 혜영 응 미영 언니 ㅎㅎ 미영이 식당을 나간다 (영훈이네 거실, 주방, 음악실, 작은방, 영훈이 다솔이 방, 창고, 화장실, 욕실 다용도실) 미영이가 영훈이 다솔이 속옷 옷을 세탁에 빨기 다 마른 옷을 개어서 옷장에 넣고 구석구석 청소를 한다 (성민, 영훈, 다솔, 희영, 딸기가 탄 차 안) 성민 아빠 자는 거야? 다솔 네 자요 언제 도착해요? 성민 20분 걸려 게임하고 있어 희영이 형아랑 다솔 네 희영 게임 하자 다솔 응 다솔이 희영이 총 누가 잘하나 시원하지 게임을 한다 (아름다운 예식장 B1 지하 주차장 안) 20분 후~~~ 성민이가 차에서 내려 휠체어를 가져와 펼쳐서 영훈이를 안아 태운다 다솔이 내리고 희영이 딸기를 안고 내린다 지상 5층으로 엘리 베이터를 타고 올라간다 (아름다운 예식장 5층 원앙실 안) 종민이 마유랑 민재랑 히로랑 송희랑 이준이 보아랑 보준이 지현이 상중이 친구들이 다들 와 있다 종민 송희 지현 상중 이준 보아 안녕하세요 영훈이 민재랑 보아랑 보준이 다솔이는 헬로( Hello) 하고 인사를 한다 희영(아주 작은 목소리로) 안녕하세요 영훈 희영이 세준이 조카 인데 안녕하세요 하고 인사 했어 다들 응 안녕 하고 인사를 한다 효진이 영희랑 수하가 들어온다 효진이 영희랑 종민이 마유랑 민재랑 히로랑 송희랑 이준이 보아랑 보준이 지현이 상중이 친구들이 다들 안녕하세요 하고 인사 한다 영훈이 민재랑 보아랑 보준이 다솔이 수하는 헬로( Hello) 하고 인사를 한다 들어가 앉아서 이야기를 한다 오후 1시~~~ 민경이 종탁이 예식이 시작 되었다 상진 다울아 안녕 다울 응 안녕 영훈 쉿 시작 했다 상중 응 ㅎㅎ (엄마손 식당 안) 성준이 재운이 들어온다 상가 가게 사람들 순진이 태현이 장우랑 한준이가 들어온다 종숙 어서들 외요 세민 아영 오셨네요 할머니 ㅎㅎ 종숙 응 어서들 와요 백반을 상마다 차린다 세민이 아영이 현아랑 동진이 소진이가 같이 2번 테이블에 앉고 순진이 태현이 장우랑 한준이 1번 테이블에 앉고 종아랑 종운이 상구랑 지은이 재민랑 재훈이 4번 테이블 성준이 재운이 종숙이 성애랑 애심이 혜영이 3번 테이블에 앉고 아름이 수지랑 영지랑 송미랑 상해랑 5번 테이블에 앉아 백반을 먹는다 (미영, 세찬이네 주방& 주방 식탁 안) 세찬 엄마 오셔서 좋은데요 미영 그래 먹자 미영이네는 김치 수제비, 비트 물김치 하고 먹는다 세찬 오랜만에 엄마가 해준거라 맛있어요 미영 응 그래 많이 먹어 ㅎㅎ 세찬 네 (민찬, 주은이네 주방& 주방 식탁 안) 민찬이 주은이는 저번에 영훈이가 보내준 아보카도 명란 덮밥을 계란을 얹어서 미소 된장국 하고 먹는다 (아름다운 예식장 5층 원앙실 안) 영훈이 가지 덮밥 도시락을 먹으면서 예식을 보고 있다 1시 20분~~~~ 영훈이 약을 다솔이가 주어서 먹는다 다 먹고 성민이가 받아서 휠체어 바구니에 넣는다 (승민, 아연, 리욱, 보령, 유승, 유준, 유린이네 주방& 주방 식탁 안) 아연 간단하게 먹고 영훈이 오면 하자 동수네 동우네도 온다고 하니까 보령 승민 리욱 네 소불고기 덮밥, 비트 물김치 하고 점심을 먹으면서 다들 이야기한다 유준 맛있다 유린 응 아연 그래 많이 먹어 (소영, 태준, 운식 옥자, 태성, 승애, 두철, 예은, 두건, 세동, 세리, 준영, 준욱. 준희네 거실 안) 소영, 태준, 운식 옥자, 태성, 승애, 두철, 예은, 두건, 세동, 세리, 준영, 준욱. 준희네 닭볶음탕 배추김치, 흑미밥, 순무 김치, 된장국 하고 먹는다 준영 아빠 생신 29일이네요 ㅎㅎ 외삼촌 오시겠죠 소영 응 오실 거야 ㅎㅎ 태준 생일 간단히 해도 되는데 매번 장모님 생일 지나고 얼마 안 있다 해서 준희 그래도 해야죠 외갓집 식구들 생일은 잘 챙기잖아요 운식 해야지 옥자 그래 해야지 태준 인제 철들고 했으니까 태성이 제수 씨 두건이 다 같이 장모님 네 생일에 와 알았지 태성 네 인제 아버지 어머니 잘 모시고 잘할게요 운식 옥자 그래 인제 철들어서 기분 좋다 두철 처남 인제 괜찮은 거지 태성 네 다들 이야기하면서 맛있게 먹는다 승애 저녁까지 먹고 가요 다들 고개를 끄덕인다 [소영 태준 운식 옥자 태성 승애 두철 예은 두건 세동 세리 준영 준욱 준희ㅡ> 고개: 끄덕 끄덕] (영경, 은찬, 민주네 주방& 주방 식탁 안) 민주 아빠 미소 된장국 하고 김밥 드세요 오빠 먹을 거지 은찬 응 그래 영경 우리 딸 요리 최고이지 다들 맛있게 먹으면서 대화를 한다 (순길, 지영, 주영, 승경, 주경, 주방& 주방 식탁 안) 점심밥 메뉴는 가지 덮밥, 아삭이 고추 된장무침, 미역국이다 맛있게 먹으면서 대화를 한다 (상경, 주은, 상원이네 주방& 주방 식탁 안) 김치찌개 하고 밥을 먹는다 다들 맛있게 먹으면서 대화를 한다 (동우, 인애, 아진, 다울이네 주방& 주방 식탁 안) 점심밥 메뉴는 고등어구이, 잡곡밥, 배추김치 된장국이다 다들 맛있게 먹으면서 대화를 한다 (동수, 태은, 세인, 라윤이네 주방& 주방 식탁 안) 동수랑 태은이 세인이 라윤이네는 카레덮밥 미역국이다 태은 먹고 가자 세인 동수 라윤 네 다들 맛있게 먹으며 대화한다 (시원, 영은, 환희, 재희, 문희네 주방& 주방 식탁 안) 점심 메뉴는 김치볶음밥 콩나물국이다 다들 맛있게 먹으면서 대화를 한다 (수영, 재미의 데이트 유기농 롱롱 파스타 집) 수영 여기 맛있는 거 같아 재미 그렇지 수영이재미는 로제 파스타 유기농 주스 하고 먹으면서 대화하면서 데이트를 한다 (재경, 보름, 다온이네) 새우 볶음밥 미소 된장국을 먹으면서 대화를 한다 (세준, 솔아, 리온, 세롬이네 주방& 주방 식탁 안) 솔아 먹자 배추김치 크래미 유부 초밥 했어 국물은 미소 된장국이야 먹어요 세준 응 세롬 맘마 맘마 주세요 솔아 응 여기 먹으면서 대화를 한다 리온 맛있다 세준 솔아 응 맛있네 많이 먹어 리온 네 세준이 솔아랑 리온이 세롬이네 먹으면서 대화를 한다(성은, 세은, 재준, 보현이네 주방& 주방 식탁 안) 세은 해물 칼국수 했어요 김치하고 드세요 성은 응 그래 맛있지 잘 먹을게요 보현 오늘 어머니에게 배웠어요 재준 그래 ㅎㅎ 다들 맛있게 먹으면서 대화를 한다 (아름다운 예식장 5층 원앙실 안) 축가를 부른다 사회자가 소개 한다 이준 저는 소개 받은 박이준 영훈 저는 이영훈 종민 저는 하종민 송희 저는 고송희 지현 저는 은지현 입니다 성민이가 영훈이 태블릿으로 동영상을 켜서 녹음을 시작한다 종민 저랑 영훈이 이준이가 부를 거예요 라라라 전주가 나온다 종민 그대는 참 아름다워요 밤 하늘의 별빛보다 빛나요........ 이준 세찬 바람 앞에서 꺼질듯한........... 영훈 사랑해요 사랑해요 내가...... 이준 종민 영훈 랄라라 영훈 간주 헤이(say) 하종민 헤이(say) 박이준 헤이(say) 이영훈 헤이(say) 최민경 야호 우종탁 우우우.....아주 높게 영훈 우우우뚜루루두....... 아주 높게 이준 그대 쳐진 어깨가 내맘을....... 종민 그대의 고운 손이 ...... 영훈 사랑해요 사랑해요 내가..... 종민 이준 사랑해요 고마운 내 사랑...... 영훈 우우우뚜루루두....... 아주 높게 영훈 그대 품이 나의 집이죠 영원히 라라라 종민 저랑 이준이랑 영훈이가 부릅니다 노래 제목은 내사람입니다 전주가 나온다 영훈 야호 우우우뚜루루두 야우호............아주 높게 종민 내 가슴 속에 사는 사람 내가 그토록 아끼는 사람........... 영훈 내가 기쁠 때나 슬플 때나 함께 울고 웃어 주던..........이준 안녕 내 사랑 그대여 이젠 내가 지켜 줄게요.........간주가 나온다 영훈 야호 우우우뚜르르두두......... 종민 어두운 밤길을 잃어도 서로 등불이 되어 주고............이준 안녕 내 사랑 그대여 이젠 내가 지켜 줄게요........ 영훈 넘어지고 몇 번을 다시 넘어진다 해도 그대만 있다면 다시 일어날 수 있는데 영훈 야호 우우우뚜르르두두.........아주 높게 이준 종민 안녕 내 사랑 그대여 이젠 내가 지켜 줄게요.......... 영훈 야호 우우우뚜르르두두.........아주 높게 이준 영훈 종민 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 나나나나 나나나 나나 나나나 나나 나나나나나 (oh yeah, my baby) ..........나나 나나나 나나 나나 나나나 영훈 야호 우우우뚜르르두두.........아주 높게 송희 지현 이번에는 이준이 종민이가 부릅니다 Beautiful입니다 이준 It's a beautiful life 난 너의 곁에 있을게......... 종민 It's a beautiful life, beautiful day 너의 기억에서 내가 살텐데...........이준 종민 It's a beautiful life 언제나 널 지켜줄게....... 이준 It's a beautiful life, beautiful day....... 종민 세상에 너와 닮은 추억...... 이준 종민 Sorrowful life, sorrowful day 내 곁에서 떠나지마 추억속에 내가 살지 않도록 송희 지현 이번에는 영훈이가 부릅니다 메리미입니다 영훈 비 내리는 날엔 우산이 돼주고 어둠이 오면 빛이 돼줄게........ .Marry me, darling 나와 결혼해 줄래요?........ 나와 결혼해 줄래요? Oh-ooh, ooh 나와 결혼해 줄래요? 이준 종민 이번에는 송희랑 지현이가 부릅니다 알로하입니다 송희 어두운 불빛아래 촛불 하나 와인 잔에 담긴 약속 하나....... 지현 나 바라는 건 오직 하나 영원한 행복을 꿈꾸지만...... 지현 송희 걱정 마 (영훈:I believe) 언제나 (영훈:I believe) ......... 송희 'Cause your love is so sweet...... 지현 'Cause your love is so sweet...... 송희 나 바라는 건 오직 하나....... 지현 송희 걱정 마 (영훈:I believe) 언제나 (영훈:I believe) 지현 'Cause your love is so swee...... 송희 You're light of my life...... 지현 송희 You're light of my life You are the one in my life...... All I ever want is your love 이준 종민 영훈 송희 지현 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성민이가 영상을 종료한다 그리고 성민이가 핸드폰 메일로 전송을 해서 보낸다 다솔이에게 태불릿을 준다 다솔이가 테블릿을 받아서 영훈이 가방에 넣어서 휠체어 뒤에 바구니에 넣는다 사진 찍고 다 끝났다 종민 신혼여행 어디로 가는 거야? 민경 우리 외국으로 갈 거야 하와이 ㅋㅋㅋ 영훈 덥겠다 마유 何て言ってるんですか? ミンギョンさん、ジョンミンさん 영훈 ジョンミンが新婚旅行どこに行くのか聞いてミンギョンの返事は外国ハワイに行くと答えた 마유 ありがとな 영훈 大丈夫です。いつでも聞いてください 答えてあげます 마유 응 민경 종탁 오랜만이네 일어 ㅎㅎㅎ 이준 저번에 했어 종민이랑 일본어로 싸우기도 했다 영훈 응 나 갈게 너희는 점심 먹고 갈 거지? 다들 고개를 끄덕인다 [이준 송희 종민 지현 상중ㅡ> 고개: (끄덕 끄덕) 응] 영훈 신혼여행 다녀와서 보자 민경 종탁 응 상탁 잘 가 송희 잘 가 회사에서 만나자 내일 오는거지 영훈 응 올거야 내일 보자 송희야 다들 다음에 보자 다들 인사하고 간다 영훈 다솔아 희영아 가자 성민 머리 아프지 영훈 조금 괜찮아 가자 성민 응 성민이 영훈이 희영이 다솔이 차를 타고 성공빌딩으로 간다 이준이 종민이 마유랑 송희랑 지현이 상중이 식당에서 뷔페를 먹는다 영훈(영훈, 성민, 다솔, 희영, 딸기가 탄 차 안) 성민 아빠 담요 덮어줘 다솔아 다솔 네 딸기는 희영이가 안고 있다 영훈 희영아 딸기는 인제 내려놓아도 될 거야 희영 네 영훈 삼촌 영훈 다솔아 아빠 도시락 주세요 배고파 다솔 여기 있어 영훈 고마워 너희들도 먹어 배고프지 다솔 네 다솔이 도시락 한개를 둘이 나누어 먹는다 영훈이는 아까 먹고 남은거를 먹고 한개를 더 먹는다 (성은, 세은, 재준, 보현이네 거실 안) 성은 전화 하고 다녀와 세은 그래 해봐 재준 네 보현 병원 아니라고 했잖아 재준 응 결혼하는 친구 있어 간다고 해보고 가지 뭐 보현 응 재준이가 전화를 영훈이에게 한다 (영훈, 성민, 다솔 , 희영, 딸기가 탄 차 안) 우우웅..... 우우웅.... [영훈ㅡ> 재준 전화(스피커폰) 통화] 영훈 네 재준 형 지금 출발 하시면 될거예요 장인 어른댁 아시죠 거기로 오시면 됩니다 재준 끝났어 결혼식 영훈 네 저는 밥 안 먹어서 끝나고 가는중 이요 보현 몸은 괜찮아? 나는 목소리가 똑같아서 모르겠어 영훈 아 그게..... 다솔 큰 할머니 큰 할아버지 큰 삼촌 큰 속모 헬로(Hello) 우리 아빠 노래 엄청 높게 불러서 머리 아프고 열 조금 높아요 ㅎㅎ 괜찮아요 오세요 성은 세은 축가 불렀구나 높은 음의 곡으로 영훈 네 높은 음으로 3곡 불러서 그래요 ㅎㅎ 성은 세은 재준 보현 아 그래 도착 해서 전화 보현이 전화로 해 지금 출발 할게 영훈 네 ㅎㅎ 뚜뚜뚜~~~~~~ 성민 재준이야? 영훈 응 지금 출발 하라고 말했어 성민 그래 리욱이네로 오라고 말했지 영훈 응 말했어 형 배고프겠다 성민 괜찮아 식당가서 달라고 할게 영훈 응 나도 기다렸다 도시락 해 달래서 더 먹을래 배고파 성민 응 그래 그렇게 해 영훈 응 (성은, 세은, 재준, 보현이네 거실 옆 화장실, 욕실 안) 재준이가 씻는다 (성은, 세은, 재준, 보현이네 성은, 세은이 방 옆 화장실, 욕실 안) 보현이가 씻는다 (성은, 세은, 재준, 보현이네 재준, 보현이 방 안)10분 후~~~ 재준이 보현이 드라이로 머리를 말린다 (성은, 세은, 재준, 보현이네 거실 안) 재준 보현 아빠 엄마 다녀 올게요 성은 세은 응 잘 다녀와 재준 저녁 챙겨서 잘 드세요 성은 그래 세은 응 걱정 마 성은 엄마도 있잖아 보현 네 가서 전화할게요 성은 새은 그래 아까 희영이 목소리는 못 들었네 재준 보현 그러게요 이따가 스피커로 해서 통화할게요 성은 세은 응 (재준, 보현이 차 안) 보현 저녁밥 아리네 집에서 먹는 건가? 재준 글쎄 모르겠네 그러지 않을까? 재준이 보현이 대화를 하면서 승민, 아연, 리욱, 보령, 유승, 유준 유린이네 집으로 간다 (영훈, 성민, 다솔, 희영, 딸기가 탄 차 안) 다솔 막내 고모부 몇 분 남았어요? 성민 5분 남았어 아빠 잠들었어? 다솔 네 자요 희영 아까부터 주무세요 영훈 삼촌 성민 그래 ㅎㅎ 게임 하고 둘이 놀아 금방 도착해 딸기도 자는구나 희영 다솔 네 딸기 같이 자요 ㅎㅎ 성민 그래 ㅎㅎ 희영 그런데 아까 성민 선생님 아이패드로 뭐 한 거예요? 다솔 아 그거 아빠랑 삼촌들 이모들이 노래 부르는거 동영상으로 찍은 거야 이따 보내 줄게 형도 말해서 희영 아 그래 잘 부르더라 엄청 높은데 다솔 응 잘 부른다 아빠 엄청 높은 뭐지 돈...? 잘 부른다 성민 돈크라이 (don't cry) 노래 말하는거 구나 다솔 네 그리고 매일 매일 기다려도 잘 부르고 희영 아 그래 듣고 싶다 성민 나중에 부르라고 할게 몸 좋아지면 희영 네 ㅎㅎ 다솔 네 성민 응 다솔이 희영이 최고 착하고 이쁘다 다솔 막내 고모부도 멋지고 착하고 최고예요 말로 뽀뽀 성민 그래 고모부도 말로 뽀뽀 희영 감사합니다 성민 선생님 멋지고 착하고 최고 저도 말로 뽀뽀 해드릴게요 성민 응 희영이 고마워 말로 뽀뽀 ㅎㅎ 다들 웃는다 [성민 다솔 희영: ㅎㅎㅎ] (동우, 인애, 아진, 다울이네 거실 안) 동우 우리 인제 가요 인애 응 그래 가자 아진 응 다울 어디 가요? 아진 영훈 삼촌 다솔이 온다고 해서 큰 할아버지네 간다고 했잖아 다울아 가자 동우랑 인애랑 아진이 다울이 씻고 준비해서 승민, 아연, 리욱, 보령, 유승, 유준, 유린이네 집으로 간다 (동수, 태은, 세인, 라윤이네 거실 안) 태은 준비 다했지 가자 동수 세인 라윤 네 가요동수랑 태은이 세인이 라윤이 씻고 준비해서 승민, 아연, 리욱, 보령, 유승, 유준, 유린이네 집으로 간다 (소영, 태준, 운식 옥자, 태성, 승애, 두철, 예은, 두건, 세동, 세리, 준영, 준욱. 준희네 거실 안) 옥자 저녁 먹고 가거라 태준아 예은아 태준 예은 네 엄마 이따 9시에 갈게요 옥자 승애 네 그렇게 해요 우리 저녁은 맛있는 거 먹어요 소영 제가 동서랑 할게요 승애 저는 요리 잘은 못하는데 형님이 잘하시죠 예은 응 큰 올케 음식 잘하지 ㅎㅎ 소영 고마워요 저보다 할머니 고모 혜영이 영훈이가 잘하죠 우리 식구들 중에서 영훈이가 요리도 제일 잘해요 ㅎㅎㅎ 다들 끄덕인다 [운식 옥자 예은 두철 태성 승애 준영 준욱 준희ㅡ> 고개: 끄덕 끄덕] 두건 준영 형 외삼촌 요리 잘 하는 구나 준희 응 잘 하셔 외삼촌 나중에 몸 좋아 지면 해 달라고 해서 먹어봐 두건 응 그래 ㅎㅎ 태준이 운식이 바둑을 두고 태성이는 구경한다 나도 배울까? 형 태준 그래 배워 운식 가르쳐 줄게 태성 네 두철 좋네요 작은 처남 같이 살고 태성이 더 잘해 태성 네 매형 그렇게 할게요 승애 네 고모부 잘 보실게요 예은 그래 잘 되었다 다들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승민, 아연, 리욱, 보령, 리욱, 동우 , 동수, 태은, 인애, 세인, 아진, 유승, 유준, 유린, 다울, 라윤이네 거실 안) 오후 2시~~~~ 동수, 태은, 세인, 라윤이네랑 동우, 인애, 아진, 다울이네는 도착해서 거실에서 이야기를 한다 동수랑 승민이 동우는 바둑을 두고 있다 아이들은 게임을 한다 태은이 인애랑 아진이 세인이는 대화를 한다 (성공빌딩 3층 지하 주차장 안) 성민, 영훈, 다솔, 희영, 딸기가 탄 차가 들어온다 다솔 아빠 자는데 성민 깨워 식당에 가야 해서 깨워야 해 다솔 네 다솔이가 영훈이(아빠)의 얼굴을 때린다 [다솔ㅡ> 영훈이(아빠) 얼굴: 찰싹 찰싹] 다솔 아빠 일어나 아빠 일어나 막내 고모부가 도착했다고 일어나라고 했어 영훈어... 응 성민 가자 다솔이 희영이 내려 다솔 희영 네 다솔이 희영이 내린다 다솔이 딸기 가방을 들고 희영이가 딸기를 안는다 성민이가 트렁크를 열고 내려서 휠체어를 꺼내서 펼치고 영훈이를 안아서 휠체어에 태우고 차문을 자동차 키로 닫는다 다솔이 희영이 영훈이가 탄 휠체어를 밀고 엘리베이터로 간다 (지하 주차장 3층 일반 엘리베이터 안) 영훈 형 나 카페에 잠깐만요 신입 사원들 하고 태현이 태블릿을 안 주고 왔어 성민 그래 말해서 내일 잊으면 말하라고 영훈 응 태현이 있을 거잖아 오늘 성민 응 그렇지 띵 성민이 영훈이 다솔이 희영이 딸기가 1층에서 내린다 (Sarang-dong cafe 카페 안) 영훈이 성민이 다솔이 희영이 딸기가 카페 안으로 들어온다 딸기는 영훈이 무릎 위에 앉아서 잔다 영훈 순진 누나 안녕하세요 오랜만이 예요 순진 응 그러네 뭐 줄까? 영훈 저 자색 고구마 라떼 3잔 하고 형은 뭐 마실 거야? 성민 나는 따듯한 달고나 커피로 한잔만 순진 네 태현 성민 이모부 영훈 외삼촌 오셨어요 다솔아 안녕 다솔 순진이 이모 태현 형아 헬로(Hello) 희영(아주 작은 목소리로) 순진이 이모 태현 형아 헬로(Hello) 다솔 희영이 형아 세준 삼촌 조카인데 작게 순진이 이모 태현 형아 헬로(Hello) 하고 인사 했어요 순진 태현 아 그래 안녕 재준 형의 아이 이구나 영훈 빙고 정답 태현이 태현아 저번에 네가 태블릿 안 주고 왔지 태현 네 너랑 신입 사원들 정숙이 봉주랑 도경 누나 내일 줄게 안 주면 말해 그리고 노트북 선물로 줄게 태현 네 고마워요 ㅎㅎ 잘 쓸게요 영훈 응 잘하고 있으니까 열심히 해 많이 맡길 거야 파이팅!!! 태현 네 고마워요 영훈 천만에 순진 응 나도 고마워 영훈 천만에요 순진 여기 있어 자색 고구마 라떼 2잔은 다솔이 희영이 라고 했지 아이들 주면 되는 거지 영훈 네 순진 영훈이 여기 여기요 승경 아빠 달고나 커피 성민 고마워요 갈게요 다솔 순진이 이모 태현 형아 굿바이(Good bey) 희영 (아주 작은 목소리로) 순진이 이모 태현 형아 굿바이(Good bey) 다솔 희영이 형아가 순진이 이모 태현 형아 굿바이(Good bey) 라고 인사했어요 순진 응 잘 가 다솔이 희영이 영훈아 잘 가 승경 아빠도 잘 가요 태현 안녕히 가세요 성민 이모부 영훈 외삼촌 다솔아 희영아 성민이 영훈이 희영이 다솔이 딸기가 카페를 나간다 (엄마 손 식당 안) 영훈이 성민이 다솔이 희영이 딸기가 식당 안으로 들어온다 성민 오늘은 예약 손님 없나 봐요? 성애 없어 왔어 종숙 애심 왔어 혜영 제부 왔어요 영훈아 다솔아 희영이 왔어 영훈 할머니 우리 먹을 거 주세요 성민 형은 못 먹었어요 종숙 그래 뭐 해줄까? 영훈 나도 배고파 먹을 거 해주세요 종숙 그래 다솔이 희영이 먹을 거야? 다솔 희영 네 종숙 소불고기 해줄까? 성민 영훈 다솔 희영 네 종숙이 애심이 성애가 소불고기를 볶는다 성민 보현이 전화해 영훈 아 맞다 여기로 와서 같이 가자고 할까? 차 타고 성민 응 그래 그렇게 하자 영훈 응 영훈이가 보현이에게 전화를 한다 (재준, 보현이 탄차 안) 따르르릉..... 보현 영훈이네 재준 스피커로 해서 받아봐 보현 어 응 따르릉...... [보현ㅡ> 영훈 전화(스피커폰) 통화] 보현 응 영훈아 영훈 저 여기 저희 본가 엄마손 식당 이요 여기로 오세요 얼마나 걸려요 재준 5분 정도 갈게 영훈 네 보현 희영이 잠깐 바꾸어 줄래 아까 인사 못해서 영훈 아 네 희영아 엄마 아빠 희영 네 아빠 엄마 오고 있어요? 보현 재준 응 그래 희영이도 결혼식장에 같이 갔다왔어? 희영 네 잘 놀았어요 그렇죠 영훈 삼촌 성민 선생님 영훈 성민 응 잘 놀았어 다솔이 잘 데리고 놀아 주어서 고마워 종숙 인제 말 잘하고 하니까 걱정 마 다솔 큰삼촌 큰 숙모 헬로(Hello) 아까 순진 이모랑 태현 형아 있어서 아주 작게 말했는데 ㅎㅎㅎ 영훈 야 이다솔 너도 아까 아주 작게 말했 잖아 지현 이모 남편 상중 이모부 앞에서 너는 아빠랑 같이 얼굴 하고 귀까지 발갛게 되었잖아 그런데 뭘 희영이 형아는 귀, 얼굴은 안 빨갛게 되는데 놀려 다솔 아 그게 헷 재준 보현 아 그래 다행이다 영훈 네이따 만나요 종숙 이따 만나자 다솔 큰 삼촌 큰 숙모 이따 만나요 희영 아빠 엄마 이따 만나요 성민 이따 보자 종숙 조심해서 와 뚜뚜뚜~~~~~~~ 종숙 자 여기 먹어 영훈 네 성민이 다솔이 영훈이 희영이 흑미밥, 소불고기, 아삭이 고추 된장무침, 배추김치, 순무 김치, 갈비탕을 먹는다 애심 꼭꼭 씹어서 천천히 먹어 다솔이 희영이 다솔이 먹여 줄까? 다솔 네 희영 아니요 저 혼자 먹을 수 있어요 종숙 그래 멋지네 애심이가 다솔이를 먹여 준다 종숙이는 영훈이를 먹인다 영훈 야 이다솔 뭘 네 하는 거야 너 혼자 먹을 수 있잖아 포크하고 숟가락인데 형아는 젓가락인데도 혼자 먹는데 다솔 나 못해 아기라서 영훈 못살아 그럴 때에만 아기이지 다들 웃는다 [종숙 성애 애심 혜영 성민: ㅎㅎㅎ] 혜영 똑같다니까 ㅎㅎㅎ 종숙 가면서 아빠랑 매형에게 인사하고 가 영훈 네 할머니 (성공빌딩 1층 지하 주차장 안) 재준이 보현이 도착해서 차에서 내린다 재준이가 차문을 자동차키로 잠근다 (3층 지하주차장 일반 엘리베이터 안) 재준이 보현이 엘리베이터를 타고 1층으로 올라온다 재준이랑 보현이 아무 말 안 하고 둘이 올라간다 띵 엘리베이터에서 내린다 (엄마손 식당 안) 재준이 보현이 식당 안으로 들어온다 어른들 다들 안녕 하고 인사한다 영훈 오셨어요 다솔 큰 삼촌 큰 숙모 헬로(Hello) 희영 아빠 엄마 희영이가 재준이(아빠) 보현이(엄마)에게로 간다 보현 밥을 인제 먹는 거예요? 성민 응 영훈이만 먹고 희영이 다솔이는 차 안에서 조금 먹고 해서 보현 아 그래요 ㅎㅎ 먹어 희영 다 먹었어요 ㅎㅎ 다솔 다솔이도 다 먹었어요 ㅎㅎ 보현 그래 성민 나도 다 먹었어 영훈이만 먹는 거야 ㅎㅎ 재준 아 먹느라 말을 안 하는구나 영훈 네 ㅎㅎ 애심 앉아서 기다려 갈 거야 재준 보현 네 음료수 라도 줄까? 재준 보현 아니예요 영훈 드세요 카페에서 가져오면 되니까 보현 재준 응 그래 그럼 혜영 네가 가져올게 영훈 그렇게 하시면 되죠 다들 오셨더라고요 ㅎㅎㅎ 성민 아 맞다 어머니 고모 영훈이 노래 성애 애심 잘 종숙 나는 자색 고구마 라떼 보현 저희는 달고나 커피 따뜻하게요 혜영 응 엄마 고모도 자색 고구마 라떼인 거죠? 성애 애심 응 혜영이 식당을 나간다 (Sarang-dong cafe 카페 안) 혜영이가 들어 온다 나 고구마 라떼 3잔 하고 달고 커피 따뜻한 거 3잔 순진 네 태현 오셨어요 혜영 이모 태현 응 알바 하는거야 태현 네 (엄마손 식당 안) 보현 오늘 손님이 없나 봐요? 종숙 애심 성애 응 예약 없어 가끔 그냥 알고 찾아오는 손님 말고는 없어 보현 아 그래요 애심 월요일부터 바쁠 거야 보현 아하 그래요ㅎㅎ (Sarang-dong cafe 카페 안) 10분후~~~ 순진 여기요 늦었네요 혜영 괜찮아 갈게 순진 태현 안녕히 가세요 혜영이 카페를 나간다 (엄마손 식당 안) 혜영이 고구마 라떼 3잔 하고 달고 커피 따뜻한 거 3잔을 들고 식당으로 들어온다 혜영이 한잔씩 나누어서 준다 종숙 잘 마실게 셋째 손녀 강아지 혜영 네 보현 재준 잘 마실게요 영훈 내일 사장님 안 계시겠네요 보현 응 영훈 아마 사장님 대신해서 회장님이 오실겁니다 보현 아 그래 무서워 회장님? 영훈 아니요 괜찮아요 민경이 아버지 이신데 민경이에게 넘겨주고 집에서 계시고 가끔 나오세요 ㅎㅎ 보현 아 그래 ㅎㅎ 회사 사람들 다들 간다고 하던데 나는 아직 처음이라 안 갔는데 인사만 했어 축하 한다고 영훈 그렇게 하시면 되죠 다들 오셨더라고요 ㅎㅎㅎ 성민 아 맞다 어머니 고모 영훈이 노래 부른거 동영상으로 찍었어요 보세요 애심 성애 그래 성민 할머니는 이따 또 보여 드릴게요 종숙 어 응 그래 성민이가 동영상 녹음 한거를 튼다 종민 저랑 영훈이 이준이가 부를 거예요 라라라 전주가 나온다 종민 그대는 참 아름다워요 밤 하늘의 별빛보다 빛나요........ 이준 세찬 바람 앞에서 꺼질듯한........... 영훈 사랑해요 사랑해요 내가...... 이준 종민 영훈 랄라라 영훈 간주 헤이(say) 하종민 헤이(say) 박이준 헤이(say) 이영훈 헤이(say) 최민경 야호 우종탁 우우우.....아주 높게 영훈 우우우뚜루루두....... 아주 높게........ 지현 나 바라는 건 오직 하나 영원한 행복을 꿈꾸지만...... 지현 송희 걱정 마 (영훈:I believe) 언제나 (영훈:I believe) ......... 송희 'Cause your love is so sweet...... 지현 'Cause your love is so sweet...... 송희 나 바라는 건 오직 하나....... 지현 송희 걱정 마 (영훈:I believe) 언제나 (영훈:I believe) 지현 'Cause your love is so swee...... 송희 You're light of my life...... 지현 송희 You're light of my life You are the one in my life...... All I ever want is your love 이준 종민 영훈 송희 지현 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성민이가 동영상을 끈다 희영 잘 하죠 아빠 엄마 재준 보현 응 잘하네 혜영 응 그러게 잘하네 제부가 찍은거야 성민 네 ㅎㅎ 영훈 할머니 나랑 같이 있으면 안되요? 성민 형은 저녁밥 먹고 집에 오면 말하고 오고 성민 응 알았어 종숙 어 그래 알았어 같이 가자 성애 애심 혜영 내일 아침에 오시는 거죠 종숙 응 영훈 내일 아침까지 할머니 성민 형 제거 입니다 ㅎㅎ 다들 웃는다 [종숙 애심 성애 혜영 성민 재준 보현 다솔 희영: ㅎㅎ] 영훈 가자 다들 인사를 하고 다솔이 희영이는 굿바이(Good bey) 하고 인사하고 식당을 나간다 (종숙, 성민, 영훈, 다솔, 딸기가 탄 차 안) 30초 후~~~ 성민이 영훈이 다솔이 딸기가 승민, 아연, 리욱, 보령, 유승, 유준 유린이네 대문에 도착한다 (재준, 보현, 희영이 탄 차 안) 30초 후~~~ 재준이 보현이 희영이 승민, 아연, 리욱, 보령, 유승, 유준 유린이네 대문에 도착한다 (승민, 아연, 보령, 리욱, 동우 , 동수, 태은, 인애, 세인, 아진,유승, 유준, 다울 라윤, 유린이네 대문 앞) 재준이 희영이 보현이 내린다 재준이가 보현이에게 차키를 준다 재준이 내려서 성민이 차로 온다 성민이가 트렁크를 열고 차에서 내리자 재준이 트렁크를 꺼내서 펼치고 영훈이를 안아 태워 준다 다솔이가 딸기를 안고 내린다 성민이가 의료 가방들을 들고 종숙이가 영훈이 가방하고 딸기 가방을 들고 내린다 재준이 같이 들어준다 재준이 보현이 차문을 자동차키로 닫고 대문 옆에 바싹 주차하고 차문을 자동차키로 닫고 차키를 가지고 내린다 다솔이가 문을 두드린다 [다솔ㅡ> 승민, 아연, 리욱이네 대문: 똑똑똑......] (승민, 아연, 리욱, 동우 , 동수, 태은, 인애, 세인, 아진, 보령, 유승, 유준, 유린, 다울, 라윤이네 거실 안) 떠들고 대화 하느라 아무도 안들리는거 같다아이들은 게임하느라 못듣는다 (승민, 아연, 보령, 영훈, 성민, 종숙, 영훈, 유승, 유준, 유린이네 대문 앞) 성민 없나? 종숙 있겠지? 영훈 있을 텐데 전화 해볼게 종숙 성민 응 영훈이가 전화를 승민이(아빠, 장인어른)에게 한다 (승민, 아연, 보령, 유승, 유준, 유린이네 거실 안) 따르르릉.....[ 승민ㅡ> 영훈 전화 통화] 승민 어 영훈아 왜? 언제 와 영훈 저 대문 앞이요 아버지 다솔이가 두드리는데 아무도 몰라 주다니 흑흑흑 ㅋㅋ 승민 아고 미안 나갈게 아빠가 영훈 네 빨리 오세요 저 잘 거예요 졸려요 승민 영훈이 왔다고 나갔다 올게 다들 고개를 끄덕인다 [승민 아연 태은 인애 동수 동우 세인 아진: ㅋㅋㅋ] 유승이 유준이 유린이 다울이 라윤이는 게임 하고 놀고 있어 모른다 (승민, 아연, 보령, 리욱,영훈, 동우, 동수, 태은, 인애, 세인, 아진, 유승, 유준, 유린, 다율, 라윤, 성민, 리욱, 동우 , 동수, 태은, 인애, 세인, 아진,종숙, 보현, 재준, 다솔, 희영, 딸기네 대문 앞) 승민이가 대문을 열고 나온다 아고 미안 할머니도 오셨네요 종숙 네 가자고 해서 승민 그래요 들어 오세요 다들 와 있어요 영훈 그래요 다들 들어 간다 (승민, 아연, 보령, 유승, 유준, 유린 성민, 종숙, 영훈, 보현, 재준, 다솔, 희영, 딸기네 거실 안) 승민이 종숙이 성민이 영훈이 재준이 보현이 다솔이 희영이 딸기가 거실 안으로 들어온다 다들 인사한다 다울이 유린이 다솔이 희영이는 헬로(Hello) 하고 인사를 한다 아연 영훈이는 방에 누워서 쉬어 영훈 저 거실에 있을래요 형 성민 링거 놓아줄게 주사 추가 하고 영훈 응 성민이가 링거를 놓는다 영훈 아으윽.......... 성민이가 혈압하고 열을 잰다 성민 열은 38°C 혈압은 116/73mmHg 쉬어 이따 올게 영훈 응 다녀와 지금 2시 30분이니까 이따 6시에 밥 먹고 올게 4시에 먹고 약 먹고 저녁 먹고 약 먹고 있어 영훈 응 알았어 성민이 인사 하고 다들 인사하고 다울이 유린이 다솔이 희영이는 굿바이(Good bey) 하고 인사한다 현관문을 나간다 영훈이는 바로 잠이 들었다 보현 미안해요 저희들 까지 있어서 승민 아연 괜찮아 인제 말도 잘하고 잘 놀고 하네 재준 네 리욱 가족인데 영훈이 매일 그러잖아 ㅎㅎ 동수 바둑 할 줄 알지 우리 바둑 두자 재준 네 ㅎㅎ 승민이 동수랑 동우랑 재준이는 바둑을 두고 아연이 종숙이 태은이 인애랑 세인이 아진이 보령이 보현이는 대화를 하고 유승이 유준이 다솔이 유린이 희영이는 적을 총으로 무찌르자 게임을 한다 (순길, 지영, 성민, 주영, 승경, 주경. 도경이네 현관문 앞) 13분 후~~~~ 성민이가 도착해 벨을 누른다 [띵동 띵동] (순길, 지영, 성민, 주영, 승경, 주경. 도경이네 거실 안) 순길 네가 나갈게 지영 주영 네 아이들은 게임하고 있다 (순길, 지영, 성민, 주영, 승경, 주경. 도경이네 현관문 앞) 순길이가 나온다 순길 왔어 성민 네 순길 들어가자 쉬었다 저녁 먹자 성민 네 아빠 (순길, 지영, 성민, 주영, 승경, 주경. 도경이네 거실 안) 성민이 순길이 거실 안으로 들어온다 지영 왔어 쉬어 주영 왔어요 승경 주경 도경 아빠 다녀 오셨어요 성민 응 잘 놀았어 승경 주경 도경 네 승경 아빠 저는 말로 뽀뽀 주경이 도경이 성민이(아빠)의 볼에 뽀뽀를 한다 성민 응 나도 승경이 말로 뽀뽀 [주경ㅡ> 성민(아빠) 볼: 뽀뽀 도경ㅡ> 성민(아빠) 볼: 뽀뽀]  성민이도 주경이 도경이의 볼에 뽀뽀 한다 [성민ㅡ> 주경이 볼: 뽀뽀 도경이 볼: 뽀뽀]  성민 다녀왔어요 성민이 앉아서 쉬면서 이야기를 한다 노래 동영상을 틀어서 보여준다 다들 동영상을 본다 성민이가 동영상 녹음 한거를 튼다 종민 저랑 영훈이 이준이가 부를 거예요 라라라 전주가 나온다 종민 그대는 참 아름다워요 밤 하늘의 별빛보다 빛나요........ 이준세찬 바람 앞에서 꺼질듯한........... 영훈 사랑해요 사랑해요 내가...... 이준 종민 영훈 랄라라 영훈 간주 헤이(say) 하종민 헤이(say) 박이준 헤이(say) 이영훈 헤이(say) 최민경 야호 우종탁 우우우..... 아주 높게 영훈 우우우뚜루루두....... 아주 높게........ 지현 나 바라는 건 오직 하나 영원한 행복을 꿈꾸지만...... 지현 송희 걱정 마 (영훈:I believe) 언제나 (영훈:I believe)......... 송희 'Cause your love is so sweet...... 지현 'Cause your love is so sweet...... 송희 나 바라는 건 오직 하나....... 지현 송희 걱정 마 (영훈:I believe) 언제나 (영훈:I believe) 지현 'Cause your love is so swee...... 송희 You're light of my life...... 지현 송희 You're light of my life You are the one in my life...... All I ever want is your love 이준 종민 영훈 송희 지현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성민이가 동영상을 끈다 승경 와 외삼촌 잘한다 승경 주경 도경 우리도 보내주세요 성민 어 응 성민이가 승경이 주경이 도경이의 테블릿 메일로 노래 녹음본 동영상을 보내준다 순길 지영 주영 어 그러네 잘하네 주영 열 올라간거 아니야? 성민 38°C 혈압은 116/73mmHg 링거 놓아 주고 주사 추가해서 괜찮을 거야 잠든 거 보고 왔어 올 때도 계속 자고 갈 때도 계속 자고 해서 괜찮을 거야 주영 그래 지영 그래 수고했다 이따 언제 가는 거야? 성민 저녁 먹고 가면 돼요 순길 그래 저녁 먹고 다들 가야지 가서 쉬었다 학교에 가야지 내일 만나자 디들 네 하고 대답한다 [성민 주영 승경 주경 도경: 네] 어른들은 대화를 하고 아이들은 게임을 한다 (승민, 아연, 보령, 리욱, 동우 , 동수, 태은, 인애, 세인, 아진, 유승, 유준, 유린, 다울, 라윤, 종숙, 영훈, 보현, 재준, 다솔, 희영, 딸기네 거실 안) 보현 전화 해야죠? 재준 아 스피커폰으로 해서 전화해서 희영이 목소리로도 들려 드려 보현 네 보현이가 성은이(아빠, 아버지)에게 전화를 한다 (성은, 세은이네 거실 안) 성은이랑 세은이가 TV를 보면서 대화를 한다 따르릉...... 성은 보현이네 세은 받아요 성은 응 따르릉..... [성은ㅡ> 보현 전화(스피커폰) 통화] 성은 응 보현아 도착했어 늦었네 보현 아 저희 영훈이네 본가 식당에 들러서 영훈이 배고프다고 먹는다고 있다가 여기 지금 다솔이 외갓집이에요 성은 세은 그래 희영이 잘 놀아 (승민, 아연, 보령, 리욱, 동우 , 동수, 태은, 인애, 세인, 아진, 유승, 유준, 유린, 다울, 라윤, 종숙, 영훈, 보현, 재준, 다솔, 희영, 딸기네 거실 안) 다솔 큰 할아버지 큰 할머니 헬로(Hello) 다솔이가 희영이(형아)의 어깨를 친다 [다솔ㅡ> 희영(형아) 어깨: 탁탁] 다솔 희영 형아 전화 희영이 형아 할아버지 할머니 희영 응 (성은, 세은이네 거실 안) 희영 할아버지 할머니 성은 세은 응 잘 놀았어? 희영 네 잘 놀아요 성은 세은 그래 잘 놀고 이따 만나자 희영 네 할아버지 할머니 이따 만나요 성은 응 그래 잘 놀고 이따 만나자 재준 보현 걱정 마세요 승민 걱정 마세요 잘 놀다가 저녁 먹이고 보낼게요 성은 세은 잘 부탁해요 종숙 걱정 마세요 잘 놀고 하더라고요 성은 세은 안녕하세요 할머니도 계셨구나 종숙 네 영훈이가 못 가게 해서 ㅎㅎ 성은 세은 그래요 영훈이는 자는가 보죠? 종숙 네 다솔 아빠 자요 오자 마자 부터 계속 성은 세은 아 그래 내일 보자 다솔 네 큰 할아버지 큰 할머니 굿바이(Good bey) 희영 할아버지 할머니 굿바이(Good bey) 이따 만나요 보현 재준 이따 갈 때 전화 할게요 차 안에서 성은 세은 응 그래 맛있게 먹어 우리 걱정은 말고 재준 보현 네 아빠 엄마 성은 세은 응 그래 재준 끊을게요 성은 다행이네 세은 응 그러게 (승민, 아연, 보령, 리욱, 동우 , 동수, 태은, 인애, 세인, 아진, 유승, 유준, 유린, 다울, 라윤, 종숙, 영훈, 보현, 재준, 다솔, 희영, 딸기네 거실 안) 아연 걱정 하지 말라고 해 인제 아이들이랑 잘 어울려서 놀고 하네 말도 잘하고 재준 보현 네 동수 지고 있어요 장군인데요 ㅎㅎ 동우 그러게 종목을 바둑에서 장기를 바꾸어서 두고 있다 (엄마 손 식당 안) 성애 아고 영훈이 어머니랑 바로 간 거죠? 안 들리고 성애 아 그러네요 ㅎㅎ 이따 전화 하라고 하시겠지 (찬이네 공인 중개 사무실 안) 성준 바로 간거 인가 보네 재운 그러게요 그런거 같아요 이따가 식당에 가보면 알겠죠 성준 응 그래 성준이 재운이도 장기를 두고 있다 (승민, 아연, 보령, 유승, 유준, 유린, 종숙, 영훈, 리욱, 동우 , 동수, 태은, 인애, 세인, 아진, 보현, 재준, 다솔, 다울, 라윤, 희영, 딸기네 거실 안) 오후 3시 50분~~~ 종숙 다솔아 다솔 네 왕할머니 아빠 깨워요? 종숙 응 살살 때려봐? 다솔 네 다솔이가 영훈이(아빠)의 얼굴을 살살 때린다 [다솔ㅡ> 영훈이(아빠) 얼굴: 탁탁] 다솔 아빠 일어나 왕할머니가 일어나서 약 먹으라고 했어 영훈 어.....응 알았어 아파 그만 때려 다솔 빨리 일어나야지 영훈 미안 할머니 보령 뭐 줄까? 영훈 아무거나 주세요 보령 제가 혼자 만들어서 올게요 만들어 준비해 놓아서 레인지에 돌리기만 하면 돼요 아연 응 그래 보령이가 거실을 나간다 (승민, 아연, 보령, 리 욱, 동우 , 동수, 태은, 인애, 세인, 아진, 유승, 유준, 유린, 종숙, 영훈, 보현, 재준, 다솔, 희영, 딸기네 주방 안) 보령이가 딸기롤을 뚝딱 만든다 5분 만에 20개를 만들어서 쟁반에 물 하고 물컵 하고 주스하고 빨대 컵 3개를 챙겨서 가지고 주방을 나간다 (승민, 아연, 보령, 유승, 유준, 유린, 종숙, 영훈, 리욱, 동우 , 동수, 태은, 인애, 세인, 아진, 보현, 재준, 다솔, 다울, 라윤, 희영, 딸기네 거실 안) 보령이 가 딸기롤을 들고 거실 안으로 들어온다 보령 먹어 영훈 와 맛있겠다 너희들도 먹을래 아이들 다들 네 한다 유승이 유준이 유린이 다솔이 희영이 다울이 라윤이 딸기롤을 하나씩 먹는다 아이들 1개씩 먹고 영훈이 혼자 13개를 먹는다 영훈이 천천히 먹고 있다 종숙 3개 정도 먹고 약 먹어 영훈 네 할머니 아연 너희들 주스 마시고 먹어 아진이가 주스를 따라서 한 잔씩 준다 다울이 유린이 다울이는 빨대컵에 따라 준다영훈이가 20분 후 3개를 다 먹는다 영훈 다솔아 다솔 여기 있어 영훈이가 물을 마시고 한알씩 약을 먹는다 10분 후~~~ 약을 다 먹고 다시 딸기롤을 먹는다 세인 오늘도 할머니 붙들고 안 놓아 주는구나 영훈 네 ㅎㅎ 종숙 아빠 안 보고 왔잖아 전화해 영훈 아 맞다 할게요 영훈이 딸기롤을 먹으면서 재운이(재운 아빠)에게 전화한다 (찬이네 공인 중개 사무실 안) 따르릉... 재운 영훈이에요 성준 받아 따르르릉....... [재운ㅡ> 영훈 전화(스피커폰) 통화] 재운 어 영훈아 영훈 네 아빠 재운 아빠 저 바로 와버려서 성준 그래 그렇게 예상했어 재운이가 영훈 역시 재운 아빠 여기 할머니도 있어요 다솔 할아버지 큰 고모부 헬로(Hello). 성준 재운 응 그래 잘 다녀왔어 다솔 네 종숙 나도 깜박했어 바로 와 버려서 졸리다고 영훈이 재운 성준 아 그래요 또 붙들었구나 성민이도 같이 있을 거지 영훈 네 ㅎㅎ 오늘도 할머니 성민 형아 저랑 같이 있을 거예요 ㅎㅎ 성준 그래 아직 아프지 영훈 네 재운 노래 높게 불러서 힘들구나 그래도 열은 내린 거지 영훈 아마도 ㅎㅎ 종숙 응 아까 38°C 혈압은 116/73mmHg 이라고 하더라고 재운 성준 그렇구나 쉬어 영훈아 내일 보자 영훈 네 아빠 재운 아빠 내일 만나요 내일 계속 있을 거예요 성준 재운 응 그래 다솔 큰 고모부 할아버지 굿바이(Good bey) 종숙 내일 보자 성준 재운 네 뚜뚜뚜~~~~~ 동우 우리는 인사도 못했네 재준 그러게요 ㅎㅎㅎ 영훈 그러네요 그냥 안부 전화라서 아까 인사하고 가야 했는데 바로 와서 잊어서 ㅎㅎ 영훈이 다 먹고 같이 대화를 한다 다솔 아 맞다 아빠 높게 부르면 안 되는 거지? 영훈 글쎄 다솔 전화 해봐 막내 고모부한테 영훈 어... 응 유승 알아 들었어요? 고모부 영훈 응 노래 음이 높은 곡 부를 수 있는지 말한 거야 유승 아하 그래요 듣고 싶다 ㅎㅎㅎ 영훈이가 성민이에게 전화를 한다 (순길, 지영, 성민, 주영, 승경, 주경, 도경이네 거실 안) 따르르릉......... 성민 아버지 잠깐 영훈이 전화요 순길 응 받아 [성민ㅡ> 영훈 전화 통화] 성민 어 영훈아 아파? 영훈 참을만 해 왜 물어 ? 성민 알아 그냥 물은 거야? 왜 물어 볼거 뭔데?영훈 나 부르면 안돼 높게 성민 그래 두곡 부를 거지 영훈 응 하고 그것도 해도 되는 거지 성민 응 그렇게 하고 힘들면 하지마 스피커로 해봐 영훈 응 영훈이가 스피커폰으로 바꾼다 영훈 바꾸었어 성민 할머니 보고 말려 주세요 다솔아 아빠 말려 다솔 네 걱정 마세요 종숙 응 그래 그렇게 할게 말했어 잔다고 주영이에게 성민 아직이요 주영 들었어요 그렇게 할게요 저녁 먹고 바로 갈때 저희 집앞에 데려다 주고 가라고 말할게요 종숙 응 그래 영훈 주영 누나 미안 오늘도 성민 형 영훈이 옆에 있을거야 주영 그래 알았어 빨리 낳아 ㅎㅎ 영훈 응 노력 할게요 순길 하고 30분 후에는 바로 자 영훈 네 다들 굿바이(Good bey) 다솔 굿바이(Good bey) 종숙 원장 선생님 성민이 어머니 내일 만나요 주영아 내일 보자 승경이 주경이 도경이 우리 증손주 강아지들도 네일 만나자 승경 주경 도경 네 외징조 할머니 외삼촌 다솔아 굿바이(Good bey) 뚜뚜뚜~~~~~ 주경 또 외삼촌이 끊으신거 맞죠? 성민 응 맞아 ㅎㅎ 다들 웃는다 [순길 지영 주영 승경 주경 도경: ㅎㅎ] (승민, 아연, 보령, 리욱, 동우, 동수, 태은, 인애, 세인, 아진, 유승, 유준, 유린, 다울, 라윤, 종숙, 영훈, 보현, 재준, 다솔, 희영, 딸기네 거실 안) 라윤 또 끊으신 거예요? 영훈 어 응 통회 다 해서 ㅎㅎ 부른다 노래 다솔 응 녹음할 거야 아빠 영훈 주세요 아이패드 주세요 다솔 응 여기 있어 영훈이가 녹음 버튼을 누르고 목소리를 입력한다 영훈 먼저 돈크라이(don't cry) 먼저 부른다 그대의 눈물이 마를 때까지 우리의 사랑을 볼 수 없을 테니........ So you don't cry for me 세월 지나도 난 변하지 않아....... So you don't So you never dream my heart........ 언제나 영원히 널 사랑해, 널 사랑해, 널 사랑해 So you don't cry for me 영훈 쉿 다하고 다음곡은 매일매일 기다려 부른다 그대 나를 나를 잊었나 그대 나를 진정 어둡고 탁한 나의 창에 비 내리는....... 밤에 구름이 개어 북두칠성 반짝이는 밤엔 하늘을 보며 걸었어......... 별이 뜨는 오늘 밤도 비가 내리는 밤도 매일매일 기다려 영훈이가 녹음을 종료한다 종숙 우리 강아지 수고 했어 다솔 아빠 수고 했어 뽀뽀 영훈 응 뽀뽀 희영 와 잘한다 아까도 불렀는데 다솔 아 맞다 보여 줄게 아빠 틀어 주세요 영훈 어... 응 영훈이가 성민이가 녹음한 동영상을 튼다 종민 저랑 영훈이 이준이가 부를 거예요 라라라 전주가 나온다 종민 그대는 참 아름다워요 밤하늘의 별빛보다 빛나요........ 이준세찬 바람 앞에서 꺼질듯한........... 영훈 사랑해요 사랑해요 내가...... 이준 종민 영훈 랄라라 영훈 간주 헤이(say) 하종민 헤이(say) 박이준 헤이(say) 이영훈 헤이(say) 최민경 야호 우종탁 우우우..... 아주 높게 영훈 우우우뚜루루두....... 아주 높게........ 지현 나 바라는 건 오직 하나 영원한 행복을 꿈꾸지만...... 지현 송희 걱정 마 (영훈:I believe) 언제나 (영훈:I believe)......... 송희 'Cause your love is so sweet...... 지현 'Cause your love is so sweet...... 송희 나 바라는 건 오직 하나....... 지현 송희 걱정 마 (영훈:I believe) 언제나 (영훈:I believe) 지현 'Cause your love is so swee...... 송희 You're light of my life...... 지현 송희 You're light of my life You are the one in my life...... All I ever want is your love 이준 종민 영훈 송희 지현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훈이가 녹음영상을 끈다 승민 아연 우리 막내 잘하네 동우 동수 대단 하다니까 하여튼 영훈 기본이지 ㅎㅎ 아진 못살아 ㅎㅎ 다들 웃는다 영훈이가 아이들이랑 게임을 한다 다들 준비 완료 했지 유승이 유준이 라윤이 다울이 한 팀 한 팀 다솔이 아빠 희영이 캐릭터 사람 한 팀 시작 고 고(go go) 동수 영훈아 장기도 잘하지? 영훈 네 이거 한판 하고요 풀숲 뒤에 숨어 동그라미 희영아 다솔아 5분 후 너희들끼리 해 이따 해줄게 다솔 네 우리끼리 하자  영훈 다울아 우리 팀으로 들어와서 해 그럼 3명씩 이잖아 다울 네 영훈이는 승민이 재준이 동수랑 동우랑 장기를 둔다 승민이 하고 대결 중이다 영훈 장군입니다 아빠 ㅎㅎ 재준 잘하네 보현 장기도 잘하네 바둑도 잘하지 영훈 그럼요 유승이 유준이 유린이 다솔이 다울이 희영이는 게임을 하고 딸기는 영훈이 다솔이 옆에 잠자고 승민이 동수랑 동우랑 재준이 영훈이는 장기를 두고 종숙이랑 아연이 태은이 인애랑 아진이 세인이 보령이 보현이는 이야기를 한다 종숙..... 아연...... 태은..... 인애..... 세인...... 아진..... 보령..... 보현......  (재미, 수영이네 데이트 토토 PC(피시) 방 안) 재미 여기 들어가자 수영 응 그래 PC(피시)방 오랜만이네 재미 그래 ㅎㅎ 게임할 수 있지 내기해서 우리 음식 사기 하자 진사람이 수영 응 그래 자 시작 재미랑 수영이 게임을 한다 둘이서 즐거운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성은 세은이네 거실 안) 세은 재미도 저녁 먹고 올 거 같은데 우리 둘이 먹어야겠네요 성은 그러네 세은 우리 자기 좋아하는 해물탕으로 먹어요 성은 좋지 지금 준비해 세은 네 성은 도와줄까? 세은 네 고마워요 (성은, 세은이네 주방 안) 둘이서 해물탕재료를 씻고 다듬어 해물탕 만들 준비를 한다 대화를 즐겁게 하면서 둘만의 시간을 보낸다 (미옥, 보성, 채은, 채은,다훈, 다희, 미희, 주훈이네 차 안) 전화해 봐요 보성 응 그래 미옥 얌전히 있어 아이들 네 한다 보성이가 보름이에게 전화를 한다 (재경. 보름, 다온이네 거실 안) 따르릉.... 보름 응 오빠 보성 우리 가고 있어 채은이가 운전하고 보름 아 그래 알았어 조심해서 와 재경 형님 온다고 보름 응 다들 오시는 중인가 봐 재경 그래 다온 외할머니네 다들 와 보름 응 다온 신난다 재경 보름 신난다 아삐 엄마도 다들 웃는다 [재경 보름 다온: ㅎㅎ] (보성, 미옥, 채은, 다훈, 다희, 미희, 주훈이가 탄 차 안) 보성 영훈이도 해봐야겠다 재경이네 둔다고 연락이 없네 가져오라고 하고는 미옥 그래 해봐 보성 네 보성이가 영훈이에게 전화를 한다 (승민, 아연, 보령, 리욱, 동우, 동수, 태은, 인애, 세인, 아진, 유승, 유준, 유린, 다울, 라윤, 종숙, 영훈, 보현, 재준, 다솔, 희영, 딸기네 거실 안) 영훈 너희들끼리 해 다솔아 아빠 잘게 졸려 아파 다솔 응 알았어 막내 고모부 불러 줄까? 영훈 아니 그 정도 아니야 다솔 알았어 아진 아프면 불러 다솔 아빠 자요 아진 숙모 아진 그래 종숙 괜찮아 이따 저녁 먹고 올 때 말 하면 될거 같은데 아진 아 그래요 아진이 인애 빼고는 다들 고개를 끄덕인다 [종숙 승민 아연 태은 리욱 보령 동수 동우 세인 재준 보현ㅡ> 고개: 끄덕 끄덕] 다솔이도 고개를 끄덕인다 [다솔ㅡ> 고개: 끄덕 끄덕] 아진 아직도 멀었네요 인애 저도요 ㅎㅎ 동우 아진아 장모님 힘내요 아진 인애 응 그래 ㅎㅎ 곰세 마리가 한집...... [ 다솔ㅡ> 보성 전화 통화] 다솔 네 이다솔입니다 보성 다솔아 아빠는 많이 아파? 다솔 아빠 자요 보성 그래 아빠 아이패드 큰 거 5개 하고 노트북 한대 지금 가져 가려고 하는데 물어봐 다솔 끊지 말아요 보성 응 그래 다솔이 영훈이(아빠) 얼굴을 또 이번에는 세게 때린다 [다솔ㅡ> 영훈이(아빠) 얼굴: 찰싹 찰싹] 다솔 아빠 일어나 보성 삼촌 영훈 왜? 아파 다솔 보성 삼촌 전화 영훈 아 그래 주세요 영훈 네 보성 형 보성 지금 가져 가려고 잠깐 들려서 재경이네 가져다 놓을게 보내 달라고 하고 말이 없어서 영훈 아 맞다 네 재경 형에게 전화해 놓을게요 보내 주세요 저 지금 아리 누나네 집이에요 다들 저희 동네에서 걸어서 5분 거리 이사 하셔서 저 수술하고 퇴원하기 1주일 전에 보성 아 그래 알았어 보내 놓을게 영훈 네 지금 전화 바로 할게요 보성 응 지금 가는 중이야 ㅎㅎ 영훈 네 보성 푹 쉬어 영훈 네 다음에 만나요 뚜뚜뚜~~~~~~ 영훈이가 재경이(형)에게 전화를 한다 (보성, 미옥, 채은, 다훈, 다희, 미희, 주훈이가 탄 차 안) 미옥 했어 보성 네 했어요 ㅎㅎ 채은 잊은 거이겠지 아파서 깜박한다고 했잖아 보성 응 그런 거 같아 미옥 응 그렇지 ㅎㅎ다훈이 다희랑 미희랑 주훈이는 게임을 한다 (재경, 보름, 다온이네 거실 안) 따르릉... 재경 영훈이네 왜지 일 있나? 보름 받아봐 재경 따르릉.... [ 재경 ㅡ> 영훈 전화 통화] 재경 응 영훈아 왜? 영훈 재경 형 보성 형 집에 온다고 했지 재경 응 전화 왔어? 영훈 응 태블릿 큰거 5대 하고 노트북 1대 보성 형이 가져올 거야 받아서 보관했다가 내일 가져와 내일 간다고 했잖아 태블릿 1대는 보관 하고 있고 태블릿 4대는 나누어 줄 거야 신입사원들거 재경 알았어 노트북 한대는 태현이거 이구나 영훈 어 응 다들 내일 만나요 그리고 보성 형에게도 고맙다고 전해줘 깜박해서 뚜뚜뚜~~~~~ 다온 누구야? 아빠 재경 영훈 삼촌 일 이야기하고 끊었어 다온 아하 그래 ㅎㅎ 또 말하고 바로 끊어 버렸구나 재경 응 다들 웃는다 [보름 재경 다온:ㅎㅎ] (승민, 아연, 보령, 리욱, 동우, 동수, 태은, 인애, 세인, 아진, 유승, 유준, 유린, 다울, 라윤, 종숙, 영훈, 보현, 재준, 다솔, 희영, 딸기네 거실 안) 보현 여전하네 혼자 다 말하고 이번에도 또 결론인 거지? 영훈 네 다솔 큰 숙모 아빠 보성 삼촌이 아이패드 큰 거 5대 하고 노트북 1대 보성이 삼촌이 가지고 다온이네 간다고 말한 거예요 그래서 재경 삼촌에게 전화해서 신입 사원들 누나들 형아들 아이패드 큰 거 4대 주고 태현 형아는 노트북 선물로 준다고 말한 거예요 아이패드1대는 보관 하고 있으라고 말했고요 정식으로 입사하면 준다고 말했거든요 아빠가 나중에 세찬이 형아 준욱이 형아 준영이 형아 준희 누나는 다들 받았어요 노트북 선물 다들 형아들 누나들 아이패드 큰 거 가지고 있고요 아빠가 주셨어요 쓰라고 다들 그거로 사용해요 아이들도 그렇고 저는 작은 거이지만 막내 고모부네 아이들 큰 아빠네 아이들 유승 형아 유준 형아는 큰 거 아이패드 작은 거 아이패드 둘 다 있어요 ㅎㅎ 보현 아 그래 자세한 설명 고마워 동수 동우 나도 처음 알았네 삼촌 숙모 할머니는 아세요 리욱 형 보령 형수님도 알아요 세인 응 알지 보령 리욱 승민 아연 종숙 응 알아 ㅎㅎ 재준 나도 몰랐어 ㅎㅎ 영훈 아 그래요 ㅎㅎ 영훈 재준 형도 있잖아요 재준 응 있지 ㅎㅎ 영훈 매형들 시원 형 성민 형 다 아이패드 큰 거 노트북 가지고 있어요 ㅎㅎ 재준 그래 ㅎㅎ (재경, 보름, 보성, 미옥, 채은, 다훈, 다희, 미희, 주훈, 다온이네 현관 앞) 미옥이가 벨을 누른다 [띵동 띵동....] (재경, 보름, 다온이네 거실 안) 보름 왔나 봐 나갈게 네가 재경 응 다온 나도 보름 손 (재경, 보름, 보성, 미옥, 채은, 다훈, 다희, 미희, 주훈, 다온이네 현관 앞) 보름 엄마 오빠 새언니 왔어요 들어와요 다훈아 다희야 미희야 주훈아 안녕 다온 외할머니 외삼촌 외숙모 다훈 형아 다희 누나 미희 누나 주훈아 안녕 채은 보성 미옥 응 안녕 다훈 다희 미희 주훈 안녕하세요 고모 다 온아 안녕 (재경, 보름, 보성, 미옥, 채은, 다훈, 다희, 미희, 주훈, 다온이네 거살 안) 재경 오셨어요 어머니 형님 처형 미옥 응 안녕 재경아 채은 네 안녕하세요 고모부 보성 응 잘 지냈어 얼마 안 되었는데 불쑥 와서 미안 이거 내일 영훈이 어머니 돈 보낼게 보름이 계좌로 보냈어 드리고 우리 대신 할머니 때 올게 그리고 영훈이 태블릿 큰 거 5대 하고 노트북 1대 들었지 주고 재경 네 들었어요 다훈 다희 미희 주훈 안녕하세요 고모부 재경 응 다훈아 다희야 미희야 주훈아 안녕 보름 저녁 먹고 가 보성 응 그래 미옥 그래 ㅎㅎ 주문해서 만들자 보름 나가서 먹을까 그래도 되고 보성 태블릿 큰 거 5대 하고 노트북 1대 여기 챙겨 놓았다 가져가 재경 네 영훈이가 고맙다고 전해 달라고 깜박했다고 ㅎㅎ 보성 응 그런 거 같더라고 ㅎㅎ 재경 아 네 ㅎㅎ다들 대화를 한다 아이들은 게임을 한다 보름 7시에 나가자 재경 응 다들 고개를 끄덕인다 [재경 보름 보성 미옥 채은ㅡ> 고개: 끄덕 끄덕] (승민, 아연, 종숙, 태은, 인애, 리욱, 보령, 동수, 세인, 동우, 아진, 영훈, 재준, 보현, 유승, 유준, 다솔, 유린, 희영, 딸기네 주방 안) 태은이 인애랑 보령이 세인이 보현이 아진이 저녁밥 준비를 하고 있다 종숙이는 영훈이가 붙들어서 거실에서 같이 있다 보현 영훈이가 자주 할머니 못가게 하나봐요? 아진 네 자주 그래요 성민 선생님 할머니 못가게 해요 많이 아프고 할때 ㅎㅎㅎ 다들 고개를 끄덕인다 [아연 태은 인애 보령 세인ㅡ> 고개: 끄덕 끄덕] (승민, 아연, 종숙, 태은, 인애, 리욱, 보령, 동수, 세인, 동우, 아진, 영훈, 재준, 보현, 유승, 유준, 다솔, 유린, 희영, 딸기네 거실 안) 재준 그렇게 할머니가 좋아 할머니 음식 잘하시잖아 해달라고 하면 맛있는거 먹을 수 있잖아 영훈 괜찮아요 엄마랑 숙모랑 이모랑 보령 형수님 보현 형수님 세인 형수님 다들 잘해요 재준 아진 씨는 못해 왜 말 안 해? 동우 아진 씨도 잘해요 ㅎㅎㅎ 다솔 아진 숙모 음식도 맛있어요 ㅎㅎ 영훈 네 아진이도 맛있어요 ㅎㅎ 종숙 우리 강아지 잠 안 오면 눈감고 있던가 해 영훈 괜찮아 승민 영훈아 인제 장기 바둑 그만하고 쉬어 영훈 네 아빠 ㅎㅎ 동우 재준 형도 잘하시네요 장기 바둑 영훈이에게 배운 거예요? 재준 응 나랑 아버지 세준이 다 영훈이에게 배웠는데 배우고 1달 동안 장기 바둑만 했어 동수 저희들도요 ㅎㅎ 리욱 우리도 아이들은 모여서 게임을 한다 (세준, 솔아, 리온, 새롬이네 주방& 주방 시탁 안) 저녁 메뉴는 카레라이스 배추김치 , 단무지 된장국이다 맛있게 먹으면서 대화 한다 (승민, 아연, 종숙, 태은, 인애, 리욱, 보령, 동수, 세인, 동우, 아진, 영훈, 재준, 보현, 유승, 유준, 다솔, 유린, 희영, 딸기네 주방 안) 저녁밥 메뉴는 흑미밥, 부챗살 찹스테이크, 배추김치, 사과 전복 초무침, 우엉잡채, 전복장, 새우장, 참나물 무침, 오이지무침, 소고기 된장찌개이다 (소영, 태준, 운식 옥자, 태성, 승애, 두철, 예은, 두건, 세동, 세리, 준영, 준욱. 준희네 주방 안) 옥자랑 소영이 승애랑 예은이 준희랑 세리는 저녁밥 준비를 한다 승애 뭐 할까요? 소영 글쎼요? 우리 닭볶음탕 해요 닭 사 왔어요 옥자 그래 점심밥 메뉴는 잡곡밥, 배추김치, 순무 김치, 닭볶음탕, 전복장, 새우장이다 (소영, 태준, 운식 옥자, 태성, 승애, 두철, 예은, 두건, 세동, 세리, 준영, 준욱. 준희네 거실 안) 태준이 운식이 태성이 두철이 준영이 준욱이 두건이는 이야기 하고 있다 (민찬, 주은이네 거실 안) 민찬 뭐 먹을래? 주은 글쎄 나 함박 스테이크 덮밥 먹고 싶은데 된장 국물이랑 해서 민찬 아 그래 집에 있지? 주은 응 함박 스테이크 있어 집에 민찬 전화 해볼게 ㅎㅎ 주은 응 민찬이가 영훈이(외삼촌)에게 전화를 한다 (승민, 아연, 종숙, 태은, 인애, 리욱, 보령, 동수, 세인, 동우, 아진, 영훈, 재준, 보현, 유승, 유준, 다솔, 유린, 희영, 딸기네 거실 안) 곰 세마리가 한 집에....... [영훈ㅡ> 민찬, 주은 전화(스피커폰) 통화] 영훈 어 민찬아 종숙 뭐 먹으려고? 민찬 할머니 아리 외숙모집에 계시는 거예요? 종숙 응 다솔 민찬 형아 주은 형수님 헬로(Hello) 주은 민찬 응 왕할머니 외삼촌 다솔아 안녕 다들 안녕 하세요 승민 동수 동우 재준 리욱 응 그래 안녕 다솔 네 아빠가 못가게 했어요 이따 막내 고모부도 잘거예요 알죠 민찬 형아 민찬 응 예상했어 영훈 어 뭔데? 민찬 주은이 함박 스테이크 덮밥 먹고 싶다고 계란 들어 가는 걸로 알려 주세요 영훈 아 그래 다솔아 다솔 여기 있어 영훈이가 녹색 테블릿에서 함박스테이크 덮밥 계란 들어간 레시피를 클릭해 보내고 두부 된장국 래시피도 같이 전송해 보낸다 {영훈이 메일ㅡ> 민찬이 메일: 함박스테이크 덮밥 계란 들어간 레시피.......... 두부 된장국.........전송} 영훈 주은아 맛있게 먹어 내일 보자 주은 민찬 네 고마워요 다들 안녕히 계세요 다솔아 안녕 다솔 민찬이 형아 주은 형수님 굿바이(Good bey) 종숙 맛있게 먹어 내일 보자 뚜뚜뚜~~~~~ 동수 가끔 물어 보나봐? 영훈 응 주은이 임신 해서 음식 냄새 못 맡고 해서 민찬이가 하나봐 가끔 물어봐 요즘은 동우 아 그래 재준 민찬이 요리도 하는 거야? 영훈 네 가끔 씩은 해서 먹었어요 저 입원 하면 큰 매형이랑 세찬이랑 셋이 있고 하니까 어릴때 병원 가고 하면 큰 누나 큰 매형같이 데리고 가고 해서 민찬이가 하고 했고 매형이 했거든 ㅎㅎ 매형들 세찬이 민찬이는 잘해 ㅎㅎ 준희랑 민주도 가르쳐 주어서 아리누나 있을때는 그래서 잘해 요즘 안 가르쳐 주었네 계속 아파서 ㅎㅎㅎ 종속 응 그렇지 리욱 그것도 할머니에게 말 했겠구나 영훈 응 ㅎㅎ (민찬, 주은이네 거실 안) 민찬 자세히 적었네 ㅎㅎ 주은 그러게 이따 6시에 만들어 쉬자 민찬 응 그래 (미영, 세찬이네 주방 안) 미영이가 저녁밥 준비를 한다 저녁밥 메뉴는 고등어 무 시래기 조림, 배추김치이다 (미영, 세찬이네 세찬이 방 안) 세찬이는 태블릿으로 게임을 하면서 쉬고 있다 (영경, 은찬 , 민주네 은찬이 방 안) 은찬이 숙제며 공부하고 있다 (영경, 은찬 , 민주네 민주의 방 안) 민주도 숙제며 공부하고 있다 (영경, 은찬 민주네 영경이, 혜영이 방 안) 영경이 노트북으로 뉴스를 보고 회사일을 정리하고 있다 (상경, 정원, 상원이네 주방 안) 정원이가 저녁밥 준비를 하고 있다 저녁밥 메뉴는 배추김치 오징어덮밥, 안 매운 맑은 콩나물 국이다 (상경, 정원, 상원이네 거실 안) 상경이 상원이 TV를 보면서 대화한다 (민혁, 양순이네 거실 안) 양순 수영이는 먹고 오나 봐요 우리 수제비 해서 먹어요 민혁 그래요 (민혁, 양순이네 주방 안) 양순이가 저녁밥 준비를 한다 저녁밥 메뉴는 감자 수제비, 배추김치이다 (순길, 지영, 성민, 주영, 승경, 주경, 도경이네 주방 안) 지영이 주영이 저녁밥 준비를 한다 저녁밥 메뉴는 잡곡밥, 소불고기 전골, 배추김치, 참나물 무침, 비트 물김치, 와사비 양파 소스이다 (순길, 지영, 성민, 주영, 승경, 주경, 도경이네 거실 안) 순길이 성민이 상을 펴고 저녁을 먹는다 저녁밥 메뉴는 잡곡밥, 소불고기 전골, 배추김치, 참나물 무침, 비트 물김치, 와사비 양파 소스이다 맛있게 먹으면서 대화 한다 (소영, 태준, 운식 옥자, 태성, 승애, 두철, 예은, 두건, 세동, 세리, 준영, 준욱. 준희네 거실 안) 잡곡밥, 배추김치, 순무 김치, 닭볶음탕, 전복장, 새우장이다 맛있게 먹으면서 대화 한다 (미영, 재운, 세찬이네 주방&주방 식탁 안) 저녁밥 메뉴는 고등어 무 시래기 조림, 배추김치이다 먹으면서 대화 한다 (영경, 은찬, 민주네 현관 문 앞) 혜영이가 벨을 누른다 [띵동 띵동] (영경, 은찬, 민주네 거실 안) 민주 제가 나갈게요 영경 은찬 응 (영경,혜영, 은찬, 민주네 현관 문 앞) 민주가 현관문을 열고 나온다 민주 엄마 이구나 혜영 이거 두부 짜글이인데 먹어 반찬도 챙겨 왔어 민주 밥 하려고 했는데 잘 되었다 혜영 그래 맛있게 먹어 엄마 식당에서 먹을게 민주 네 다녀 오세요 잘먹을게요 혜영 응 그래 혜영이가 엘리베이터 쪽으로 간다 (영경, 은찬, 민주네 거실 안) 민주 엄마 예요 멸치볶음, 배추김치, 청경채 겉절이, 낙지볶음, 연근 조림, 두부조림, 꼬리고추 햄볶음, 아삭이 고추 된장무침 새송이 버섯 간장 버터 구이 하고 두부 짜글이 가져 오셨어요 영경 그래 민주 두부 짜글이 끓여서 먹으면 되요 영경 은찬 응 (영경, 은찬, 민주네 주방&주방 식탁 안) 두부 짜글이를 끓여서 밑반찬 하고 맛있게 먹으면서 대화 한다 (상경, 정원, 상원이네 주방& 주방 식탁 안) 저녁밥 메뉴는 배추김치, 오징어덮밥, 안 매운 맑은 콩나물 국이다 주방 식탁의 의자에 상경이 정원이 상원이가 앉아서 저녁밥을 먹으면서 대화를 한다 (시원, 영은 , 환희, 재희, 문희네 주방& 주방 식탁 안) 저녁밥 메뉴는 잡곡밥, 닭다리 조림, 배추김치, 쇠고기 배추 된장국이다 시원이 영은이 환희랑 재희랑 문희가 먹으면서 대화를 한다 (민찬, 주은이네 주방& 주방 식탁 안) 저녁밥 메뉴는 계란 들어간 함박 스테이크 덮밥 두부된장국이다 민찬이가 계란 들어간 함박 스테이크 덮밥을 만들고 두부 된장국을 만들어서 6시 30분에 먹는다 민찬이 주은이 맛있게 먹으면서 대화 한다 (성은, 세은이네 주방& 주방 식탁 안) 성은이 세은이 잡곡밥ㅈ 배추김치 해물탕을 먹으면서 대화를 한다 (승민, 아연, 종숙, 태은, 인애, 리욱, 보령, 동수, 세인, 동우, 아진, 영훈, 재준, 보현, 유승, 유준, 다솔, 유린, 희영, 딸기네 거실 안) 다들 저녁밥을 먹고 있다 다솔 아빠 오늘 메뉴 뭐야? 영훈 어디 보자 흑미밥, 부챗살 찹스테이크, 배추김치, 사과 전복 초무침, 우엉잡채, 전복장, 새우장, 참나물 무침, 오이지무침, 소고기 된장찌개야 다솔 그래 맛있겠다 다들 잘먹겠습니다 하고 먹는다 보현 다들 음식 잘 하시는거 같아요 배우고 싶어요 특히 영훈이 한테요 영훈 제가 몸 다 나으면 가르쳐 드릴게요 ㅎㅎ 보현 그래 빨리낳아서 만들어 영훈 네 다들 맛있게 먹으면서 대화를 한다 (엄마 손 식당 안) 성준이도 와서 가게 상가 사람들 애심이 혜영이 성애랑 성준이 저녁을 먹는다 혜영 큰 형부는 집으로 가셨나봐요? 성준 응 같이 먹는다고 올라 갔어 애심 그래요 드세요 두부 짜글이 했어요 다들 같이 먹어요 다들 잘먹을게요 하고 먹는다 먹으면서 대화를 한다 (유기농배 든든 불끈 형제 민물 장어 요리 안) 재경이 보름이 보성이 미옥이 채은이 다훈이 다희랑 미희랑 주훈이 다온이네는 민물 장어를 먹는다 다들 먹으면서 대화 한다 (승민, 아연, 종숙, 태은, 인애, 리욱, 보령, 동수, 세인, 동우, 아진, 영훈, 재준, 보현, 유승, 유준, 다솔, 유린, 희영, 딸기네 거실 안) 다들 다 먹고 치우고 영훈이는 약을 먹고 다시 먹고 있다 다들 다 먹고 상을 치우고 영훈이가 먹는 거만 남겨 두었다 종숙 먹여 줄까? 영훈 아니야 할머니 링거 다 들어갔다 내려 주세요 종숙 응 종숙이가 링거 수액 조절기를 밑으로 내린다 영훈이가 계속 먹는다 할머니 나 돼지 껍데기 볶음 먹고 싶은데 종숙 그래 이따 저녁밥 먹을 때 해줄까? 영훈 응 종숙 그래 보령아 돼지 껍질 집에 있지? 보령 네 해동할게요 종숙 응 그래 리욱 요즘 먹고 싶은 거 많네 영훈 그러네요 ㅎㅎ 다솔 잘 되었다 아빠 영훈 응 영훈이 7시 30분에 다 먹는다 (순길, 지영, 성민, 주영, 승경, 주경, 도경이네 거실 안) 다 먹고 갈 준비를 한다 순길 잘 챙기고 내일 일 많아? 성민 오전만 하면 돼요 순길 그래 가서 챙겨 성민 네 아버지 지영 조심해서 가고 내일 만나자 주영 네 아버지 어머니 내일 만나요 승경 주경 도경 할아버지 할머니 안녕히 계세요 뽀뽀 성민 갈게요 주영이 성민이 승경이 주경이 도경이 인사를 하고 현관을 나간다 순길이 지영이 배웅하고 들어온다 순길 갔네 지영 그러게요 ㅎㅎ (성민, 주영, 승경, 주경, 도경이 탄 차 안) 성민 데려다 주고 바로 갈게 내일 아침에 올게 주영 알았어요 승경 또 외삼촌 아빠 못 가게 붙들고 있어요? 성민 응 아까 오면 안 보내 준다고 말해서 ㅎㅎ 외징조 할머니도 같이 계시거든 주경 그래요 주영 매일 그러잖아 할머니는 할머니고 성민 형도 있으라고 다솔이가 아빠 막내 고모부 있잖아 하면 성민 형은 성민 형이고 할머니도 가지 마 하시잖아 다들 고개를 끄덕인다  [성민 승경 주경 도경ㅡ> 고개: 끄덕 끄덕] (성공빌딩 1층 정문 광장 앞) 성민이가 정문 광장 앞에 차를 세운다 주영이랑 승경이 주경이 도경이 차에서 내린다 성민 들어가 내일 아침에 올게 주영 아침 먹고 오는 거지 성민 응 그렇게할거 같아 먼저 먹어 아이들 데려다 주러 들릴게 ㅎㅎ 주영 응 그래 승경 주경 도경 아빠 다녀오세요 뽀뽀 성민 응 그래 성민이는 차를 타고 승민, 아연, 종숙, 태은, 인애, 리욱, 보령, 동수, 세인, 동우, 아진, 영훈, 재준, 보현, 유승, 유준, 다솔, 유린, 희영, 딸기네 집으로 간다 (승민, 아연, 종숙, 태은, 인애, 리욱, 보령, 동수, 세인, 동우, 아진, 영훈, 재준, 보현, 유승, 유준, 다솔, 유린, 희영, 딸기네 거실 안) 밥상을 다 치우고 대화를 하고 있다 영훈이는 잠이 들었다 아진 잘 자네 많이 안 아픈거 아니야? 다솔 아빠 많이 아파요 그런데 잠 못 자서 졸려서 그래요 이따 밤에 더 많이 아파서 못 자서 아진 아 그래 ㅎㅎ 동우 동수 나왔다 다솔이만 아는 아빠 표정 읽기 다솔 왕할머니 막내 고모부 세준 삼촌 민찬 형아 큰고모 큰고모부도 알아요 승민 그렇지 ㅎㅎ (승민, 아연, 종숙, 태은, 인애, 성민, 리욱, 보령, 동수, 세인, 동우, 아진, 영훈, 재준, 보현, 유승, 유준, 다솔, 유린, 희영, 딸기네 대문 앞) 성민이가 대문을 두드린다 [성민ㅡ> 승민,아연, 리욱이네 대문: 똑똑똑.....] (승민, 아연, 종숙, 태은, 인애, 리욱, 보령, 동수, 세인, 동우, 아진, 영훈, 재준, 보현, 유승, 유준, 다솔, 유린, 희영, 딸기네 거실 안) 다솔 누구 왔나 봐요? 아연 성민 선생 아니야? 동수 제가 나갈게요 승민 응 (승민, 아연, 종숙, 태은, 인애, 성민, 리욱, 보령, 동수, 세인, 동우, 아진, 영훈, 재준, 보현, 유승, 유준, 다솔, 유린, 희영, 딸기네 대문 앞) 동수가 나온다 동수 오셨어요 성민 응 영훈이는? 동수 잠들었어요 성민 그래 성민이 동수가 들어간다 (승민, 아연, 종숙, 태은, 인애, 성민, 리욱, 보령, 동수, 세인, 동우, 아진, 영훈, 재준, 보현, 유승, 유준, 다솔, 유린, 희영, 딸기네 거실 안) 성민이 동수가 거실 안으로 들어간다 승민 방으로 가서 자라고 해 계속 여기 있더라고 성민 그래요 어른들 안녕하세요 하고 인사한다 종숙이 승민이 아연이는 왔어 하고 인사한다 다솔이 다울이 유린이 희영이는 헬로(Hello) 하고 인사한다 유승이 유준이 안녕하세요 하고 인사한다 동수가 영훈이를 업고 방으로 간다다솔 저도 갈래요 딸기야 가자 희영 형아 갈 거지 가자 딸기 야옹...... 희영 응 재준 네가 갈게 여기 있어 이따 9시에 가자 보현 어... 응 친해지라고 재준 응 그래 ㅎㅎ 재준이 다솔이 희영이 따라간다 종숙이도 영훈이 연두색 큰 백팩 다솔이 곰돌이 그림 녹색 큰 백팩 딸기 가방을 들고 들어 간다 다울 또 가버렸네 ㅎㅎㅎ 동우 오늘 많이 놀았잖아 승민 그래 태은 내일도 놀 수 있잖아 내일 놀아 동우 아마도 내일은 다 같이 놀수 있을 거야 4시에 다 같이 데려 올거야 저녁에 다솔이 할머니 생신이라서 파티 저녁에 하잖아 다들 고개를 끄덕인다 [승민 아연 리욱 동우 보령 태은 아진 세인 아진 다울 유승 유준 유린 보현ㅡ> 고개: 끄덕 끄덕] 라윤 우리도 가요? 승민 응 갈거야 (승민, 아연, 종숙, 태은, 인애, 성민, 리욱, 보령, 동수, 세인, 동우, 아진, 영훈, 재준, 보현, 유승, 유준, 다솔, 유린, 희영, 딸기네 영훈, 다솔, 성민, 종숙, 딸기가 있는 방 안) 동수가 침대에 눕힌다 동수 쉬세요 이따 9시에 먹으면 되는 거죠 ? 성민 응 동수 9시에 먹을때 가야 겠네요 종숙 응 그래 ㅎㅎ 딸기가 영훈이 옆에서 잔다 다솔이 희영이 영훈이 옆에서 게임 한다 동수가 방을 나간다 성민이가 링거 수액을 교체 하고 주사를 추가 한다 성민이가 열을 재고 혈압을 잰다 재준 몇도야? 아직 아픈거 같은데 성민 열은 37.5°C 혈압은 117/76mmHg이야 괜찮은데 재준 그래요 다행이네요 성민 이따 내려 갈 수도 있어 다솔 막내 고모부 아빠 노래 부른거 녹음 했는데 들려 줄까요? 성민 응 그래 ㅎㅎ 다솔이가 녹음한 노래 목소리를 튼다 영훈 먼저 돈크라이(don't cry) 먼저 부른다 그대의 눈물이 마를 때까지 우리의 사랑을 볼 수 없을 테니........ So you don't cry for me 세월 지나도 난 변하지 않아....... So you don't So you never dream my heart........ 언제나 영원히 널 사랑해, 널 사랑해, 널 사랑해 So you don't cry for me 영훈 쉿 다하고 다음곡은 매일매일 기다려 부른다 그대 나를 나를 잊었나 그대 나를 진정 어둡고 탁한 나의 창에 비 내리는....... 밤에 구름이 개어 북두칠성 반짝이는 밤엔 하늘을 보며 걸었어......... 별이 뜨는 오늘 밤도 비가 내리는 밤도 매일매일 기다려 다솔이가 녹음한 노래 목소리를 끈다 다솔 잘 부르죠? 성민 응 잘 부르네 다솔아 고모부 메일로 나중에 보내 달라고 해 다솔 이따 말할게요 성민 응 고마워 다솔 천만에요 헤헤 다들 웃는다 [종숙 성민 재준 다솔: ㅎㅎ] 재준 완전 영훈이 판박이예요 다들 고개를 끄덕인다 [종숙 성민 다솔ㅡ> 고개: 끄덕 끄덕] 희영이만 가만히 있다 다솔이 희영이 고양이 키우기 게임 미션을 깨고 있다 승민, 아연, 종숙, 태은, 인애, 성민, 리욱, 보령, 동수, 세인, 동우, 아진, 영훈, 재준, 보현, 유승, 유준, 다솔, 유린, 희영, 딸기네 거실 안) 태은 데려다 주고 왔어? 동수 네 업고 주사 놓고 하는데 잘 자더라고요 링거 바늘 교체 아니라서 그런 거도 있지만 ㅎㅎ 인애 그래 ㅎㅎ 승민이 아연이 인애랑 태은이 대화를 하고 동수랑 동우랑 세인이 아진이 보현이 대화를 한다 아이들 유승이 유준이 유린이 다울이 라윤이는 고양이 키우기 게임 미션을 깨고 있다 다들 저녁을 먹고 대화를 하면서 일요일 오후를 보낸다 (수영, 재미네 데이트 유기농 가게 커피나무 숲 안) 재미랑 수영이 떡볶이 순대 김밥을 먹고 카페에서 캐러멜 마끼아또를 마시면서 블루베리 케이크를 먹으면서 대화를 하면서 음악을 들으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수영 이따 영화 보러 가자 재미 응 좋아 ㅎㅎ 이렇게 오후 8시가 되었다 (승민, 아연, 종숙, 태은, 인애, 성민, 리욱, 보령, 동수, 세인, 동우, 아진, 영훈, 재준, 보현, 유승, 유준, 다솔, 유린, 희영, 딸기네영훈, 다솔, 성민, 종숙, 딸기가 있는 방 안) 종숙 영훈이 링거는 언제 교체하는 거야? 성민 이따 11시 40분에 하면 돼요 먹고 약 먹고 잠들면 교체하고 자야죠 재준 매일 피곤하시겠네요 성민 숙달되어서 괜찮아 많이 안 아픈 날은 아니지만 요즘은 메일 그래서 숙달되어서 괜찮아 영훈이가 힘들지 밤 되면 더 많이 아프고 해서 힘들어해서 못 자거든 지금 잠들어서 자고 하지만 밤부터 새벽 7시 40분 정도까지 못 자고 하거든 심하면 아침에도 아프고 해서 못 자고 해서 재준 그렇구나 희영 언제 괜찮아져요? 영훈 삼촌 성민 아마도 다음 주면 좋아질 거야 희영이 다솔이랑 놀아 주고 하려면 다 다음 주는 되어야 하고 희영 그렇구나 다솔 우리 기다리자 희영 그래 기다릴게 이번주도 금요일에 많이 아픈데 와주 셨잖아 희영이 가고 싶은 거 알아서 오신 거죠? 다솔 응 맞아 ㅎㅎㅎ 종숙 성민 재준 착하네 희영이도 아는구나 희영 그런 거 같았어요 토요일 오라고 했는데 유치원 버스 타려고 하니까 예주 선생님이 희영이는 지안 선생님이랑 기다리자 해서 뭐지 했는데 말 안 하고 다솔이랑 다솔이 고모부랑 리온이랑 와서 있어서 기뻤어요 종숙 그래 착하다 잘 되었네 재준 많이 좋았겠네 희영 네 좋아요 희영이가 자는 딸기의 입에 뽀뽀를 하고 자는 영훈이(삼촌)의 볼에다 뽀뽀를 한다 [희영ㅡ> 딸기(고양이) 입: 뽀뽀 희영ㅡ> 영훈(삼촌) 볼: 뽀뽀] 다들 희영이의 머리를 쓰다듬어 준다 [재준ㅡ> 희영이 머리: 쓰담 쓰담 성민ㅡ> 희영이 머리: 쓰담쓰담 종숙ㅡ> 희영이 머리: 쓰담쓰담] 희영이가 웃는다 [희영: ㅎㅎㅎ] 다솔 잘 되었다 희영 응 ㅎㅎ 종숙이가 영훈이의 머리를 쓰다듬어 준다 [종숙ㅡ> 영훈이 머리: 쓰담 쓰담] 종숙 우리 강아지 푹 자고 일어나 성격 다 알고 하니까 할 수 있는 거고 그래서 안쓰럽고 하네 재준 그렇죠 희영 엄마 아빠 엄마가 고마워 하더라고요 아픈데 다 들어주지 말라고 매번 말하고 종숙 아 그래 영훈이 다 안 들어 주는데 안되면 안 된다고 해 다솔이는 엄청 무섭게 혼내고 손들고 있으라고 해 반성 할 때 까지 다온이 리온이 다울이 라윤이 유승이 유준이 다들 성민이네 아이들 시원이네 아이들 다 무섭게 혼내 거든 영훈이 친구들 아이들도 그렇고 무섭게 혼내 회사 포스로 아주 무섭게 이기는 하지만 아이들 다들 알아서 무서워해 다솔이는 더 무서워 하고 ㅎㅎ 회사에서 무섭게 화내는거 보다 더 무섭게 화내는 거라 아이들 다들 무서워해 영훈이 성민 그래 영훈이 말 안들으면 아이들 다들 혼내 다솔이는 떼가 더 심하고 하니까 더 무섭게 혼내는 거고 회사 포스로 아주 무섭게 화내고 해도 매일 보고 해서 안 통하거든 ㅎㅎ 다솔 맞아요 헤헤헤 다들 웃는다 [종숙 성민 재준 희영:ㅎㅎ] (소영, 태준, 운식 옥자, 태성, 승애, 두철, 예은, 두건, 세동, 세리, 준영, 준욱. 준희네 거실 안) 운식 다들 인제 가야지 8시가 넘었는데 가서 내일 일 가야지 내일 갈게 태준 예은 네 아빠 가야죠 소영 그래요 가요 다들 인사를 하고 태준이소영이 예은이 두철이 준영이 준욱이 준희랑 세동이 세리가 집으로 돌아간다 두건 가셨네 인제 잘 모실게요 운식 옥자 그래 태성이 두건 엄마랑 두건이 다들 인제 정신 차리고 해서 다행이다 옥자 보험 회사 잘 운영 하고 두건이는 디스플레이 열심히 하고 두건 네 할머니 운식 그래 두건이 홧팅!!! 잘 배워 두건 네 (민찬, 주은이네 거실 안) 민찬이 주은이네 다 먹고 설거지를 끝내고 거실에서 쉬면서 TV를 보고 있다 (성은, 세은이네 거실 안) 다 먹고 거실에서 서 TV를 보면서 대화를 한다 (순길. 지영이네 거실 안) 순길이 지영이 거실에서 TV를 보면서 대화를 한다 (재경, 보름, 보성, 미옥, 채은, 다훈, 다희, 미희, 주훈, 다온이네 거살 안) 유기농에서 다 먹고 돌아와 있다 아이들이랑 미옥이는 자색 고구마라떼를 마시고 보성이랑 재경이 보름이 채은이는 달고나 커피를 마신다 어른들은 이야기하고 아이들은 고양이 키우기 미션을 깨고 있다 보름 언제 가려고 엄마 미옥 9시 30분에 가야지 보름 그래요 조심해서 가요 갈 때는 오빠가 운전하는 거지 보성 응 그래야지 항상 그렇게 하잖아 다들 고개를 끄덕인다 [재경 보름 보성 미옥 채은ㅡ> 고개: 끄덕 끄덕] 아이들은 게임하느라 모른다 (미영, 세찬이네 거실 안) 재운이는 공인 중개 사무실로 돌아가고 미영이 세찬이는 유자차를 마시면서 거실에서 TV를 보면서 대화 한다 (영경, 은찬, 민주네 거실 안) 영경이 은찬이 민주는 유자자차를 마시면서 거실에서 TV를 보면서 대화 한다 (상경, 정원, 상원이네 거실 안) 상경이 정원이 상원이 달고나 커피를 마시면서 거실에서 TV를 보면서 대화를 한다 (시원, 영은 환희, 재희, 문희네 거실 안) 시원이 영은이는 달고나 커피를 마시고 환희랑 재희랑 문희는 달고나 라떼를 마신다 거실에서 시원이 영은이 환희랑 재희랑 문희랑 TV로 영화를 보면서 대화를 한다 (민혁, 양순이네 거실 안) 아이스 커피를 마시면서 거실에서 대화를 한다 (태준, 소영, 준영, 준욱, 준희네 거실 안) 오후 8시 30분 집에 돌아와서 씻고 달고나 커피를 마시면서 거실에서 TV를 보면서 대화를 한다 (세준, 솔아, 리온, 세롬이네 거실 안) 세준이 솔아가 TV를 보면서 대화를 한다 리온이는 세롬이랑 고양이 게임 미션을 깨고 있다 (엄마 손 식당 안) 애심이 성애랑 혜영이 유자차를 마시면서 쉬고 있다 혜영 일찍 들어 가자 엄마 고모 성애 애심 그래 9시에 들어 가자 혜영 네 (찬이네 공인 중개 사무실 안) 성준 일찍 들어 가자 우리 재운 네 아버지 조금만 있다 가요 성준 응 그래 ㅎㅎ (승민, 아연, 종숙, 태은, 인애, 성민, 리욱, 보령, 동수, 세인, 동우, 아진, 영훈, 재준, 보현, 유승, 유준, 다솔, 유린, 희영, 딸기네 주방 안) 오후 9시~~~ 보령이 세인이 아진이가 흑미밥, 돼지 껍데기 볶음을 만든다 (승민, 아연, 종숙, 태은, 인애, 성민, 리욱, 보령, 동수, 세인, 동우, 아진, 영훈, 재준, 보현, 유승, 유준, 다솔, 유린, 희영, 딸기네 영훈, 다솔, 성민, 종숙, 딸기가 있는 방 안) 저녁 9시~~~ 성민 다솔아 다솔 네 다솔이가 영훈이(아빠)의 얼굴을 때린다 [다솔ㅡ> 영훈(아빠): 찰싹 찰싹] 다솔 아빠 일어나 막내 고모부가 일어나라고 했어요 영훈 어 응 그만 다솔 빨리 일어나야지 영훈 어 응 미안 성민 일어나 나가자 재준 업어 줄게 영훈 네 ㅎㅎ 언제 왔어 형 성민 7시 40분에 영훈 그래 재준이가 영훈이를 업고 성민이 종숙이 다솔이 희영이 방을 나간다 딸기가 자느라 혼자서 남았다 희영이 모르고 문을 닫고 나온다 (승민, 아연, 종숙, 태은, 인애, 성민, 리욱, 보령, 동수, 세인, 동우, 아진, 영훈, 재준, 보현, 유승, 유준, 다솔, 유린, 희영, 딸기네 거실 안) 보령이 세인이 아진이 영훈이 종숙이 다솔이 희영이 재준이 들어온다 재준이가 소파 앞에 앉혀 준다 보령이가 흑미밥, 돼지 껍데기을 가져와 탁자 위에 놓는다 물 하고 물컵도 놓는다 보령 먹어 영훈 네 고마워요 보현 우리는 인제 가야지 동수 동우 우리도 가야죠 승민 그래 가서 쉬어 내일 보자 태은 그래 갈 사람은 가야지 다들 인사를 한다 어른들은 잘 가라고 인사한다 유승이 유준이 라윤이는 안녕히 가세요 하고 인사한다 다솔이 다울이 유린이 희영이는 굿바이(Good bey) 하고 인사한다 다들 대문까지 배웅하고 들어온다 (승민, 아연, 종숙,영훈, 유승, 유준, 다솔, 유린, 딸기네 거실 안) 영훈이 다솔이 종숙이 성민이 유승이 유준이 유린이만 거실에 있다 (승민, 아연, 종숙, 영훈, 유승, 유준, 다솔, 유린, 딸기네 종숙, 성민, 영훈, 다솔, 딸기가 있는 방 안) 딸기 냐앙........ 딸기만 혼자 방 안에 남아 울고 있다 딸기 냐앙......... 방문이 닫혀서 못 나오고 슬프게 울고 있다 딸기 냐앙.......... (승민, 아연, 종숙,영훈, 유승, 유준, 다솔, 유린, 딸기네 거실 안) 다솔 아빠 딸기 울어 영훈 데려와 다솔 응 (승민, 아연, 종숙, 영훈, 유승, 유준, 다솔, 유린, 딸기네 종숙, 성민, 영훈, 다솔, 딸기가 있는 방 안) 다솔이가 딸기를 안고 방을나온다 (승민, 아연, 종숙,영훈, 유승, 유준, 다솔, 유린, 딸기네 거실 안) 다솔이가 딸기를 안고거실로 들어온다 영훈이가 양쪽 볼을 쓰다듬어 주고 MP3에 헤드셋을 끼어서 딸기귀에 헤드셋을 끼어 주고 고양이 음악을 틀어 준다 승민이 아연이 리욱이 보령이 거실 안으로 들어온다 종숙 천천히 먹어 아연 요즘은 먹고 싶은 거 많아서 잘 먹어서 이쁘네 우리 막내 영훈 그러게요 배고파요 리욱 더 오래간 적 있어 두 달 넘은 적 있어? 영훈 아니 없어요 ㅎㅎ 2달이 최고예요 리욱 그래 보령 오래갈 수 있겠는데요 영훈 글쎄요 제 몸은 잘 몰라서 ㅎㅎ 성민 오래 잘 먹으면 좋지 종숙 그렇지 ㅎㅎ (동수, 태은, 세인, 라윤이 탄 차 안) 동수 라윤이는 많이 놀아서 그래도 기분 좋은 거지? 라윤 네 좋아요 ㅎㅎ 태은 가서 일찍 잠자고 내일 어린이집 가야지 라윤 네 세인 나중에 병원으로 이번주 안으로 가려고? 동수 응 그래 다음 주 검사 할 때까지 있을 거 같아 태은 응 그렇게 할 거 같더라 동수 나중에 퇴원 하고 토요일 가던가 해요 태은 세인 네 그렇게 해요 (동우, 인애, 아진, 다울이 탄 차 안) 아진 유다울 오늘 많이 놀았지 다울 네 ㅎㅎ 인애 잘 되었네 다울 네 할머니 동우 아진 그래 내일 놀아 내일은 다 같이 4시에 와서 놀 수 있을지도 몰라 다울 네 ㅎㅎ (재준, 보현, 희영이 탄 차 안) 보현 알고 있었던 거야? 영훈이가 재준 응 알고 있었던 거 같아 그래서 간거 일거라고 하더라 다솔이도 그렇고 다솔이도 감정 안다고 말했잖아 성격 파악은 못해도 감정은 알더라고 영훈이는 성격도 다 파악 하고 2번만 보면 ㅎㅎ 보현 그래서 금요일에 간 거구나 희영 아 그렇구나 나는 아빠랑 엄마가 말한 거인 거로 알았는데 재준 말 안 했어 그래도 영훈 삼촌은 알고 있지 않았을까? 희영이가 떼쓰고 울고 한 거도 알고 있을 거야 엄마 아빠가 혼내서 말 안 하는 거일 거야 저번에 말 했잖아 떼스고 자꾸 전화 해달라고 했지 하고 말 했었다며 희영 네 그렇구나 좋았어요 갑자기 다솔이 첫째 고모부랑 리온이 다솔이 와서 서 있어 영훈 삼촌 왔다고 다솔이가 가자고 말했어요 재준 보현 아 그래 다음부터는 영훈 삼촌이 못 간다고 하면 떼쓰고 보채고 자꾸 전화 하라고 하고 물어 보라 하고 하면 안 되는 거야 알았지 희영 아 네 안 그럴게요 보현 재준 그래 착하다 또 그럼 더 무섭게 리온이랑 아이들 처럼 혼낼 거야 희영 네 보현 엄마는 회초리 들 거야 알았지 희영 네 (재경, 보름, 보성, 미옥, 채은, 다훈, 다희, 미희, 주훈, 다온이네 거살 안) 오후 9시 30분~~~ 미옥 인제 가야지 우리는 보성 그래 가자 애들아 다온 갈 거예요 미옥 응 가야지 아빠 출근 하고 외삼촌 외숙모도 회사 가고 누나들도 학교 어린이집 가야 하잖아 다온 네 미옥 착하다 우리 손주 다들 인사를 하고 주훈이 다온이는 굿바이(Good bey) 히고 인사 한다 재경이 보름이다온이 현관 문 앞 까지 가서 배웅 한다 보성, 미옥, 채은, 다훈, 다희, 미희, 주훈이는 집으로 간다 재경이 보름이 다온이 배웅 하고 거실 안으로 들어온다 보름 다온이 오늘 일찍 자 다온 네 재경 이따 아빠랑 손, 발 닦자 이도 닦고 다온 네 (보성, 미옥, 채은, 다훈, 다희, 미희, 주훈이 탄 차 안) 미옥 보성이 덕분에 잘 놀고 왔네 장어도 먹고 채은 그러게요 잘 먹었어요 보성 뭘요 고모부도 같이 산거인데 ㅎㅎ 미옥 채은 그렇지 ㅎㅎ 다훈 오늘 재미 있었어요 보성 미옥 채은 응 그렇지 ㅎㅎ 다희 미희 주훈 저도요 좋아요 ㅎㅎ 보성 다음에 또 놀러 가자 다훈 다희 미희 주훈 네 아빠 (승민, 아연, 종숙, 리욱, 보령, 영훈, 유승, 유준, 다솔, 유린, 딸기네 거실 안) 오후 9시 30분~~~ 30분 후~~~ 승민 딸기 울었구나 다솔 네 희영이 형아 제일 늦게 나왔는데 자서 문닫아서 울었어요 다들 아 그래 하면서 고개를 끄덕인다 [승민 아연 보령 리욱 유승 유준 유린ㅡ> 아 그래 고개: (끄덕끄덕)] 영훈이가 흑미밥 돼지 껍데기를 다 먹는다 영훈 다솔아 다솔이가 약을 준다 영훈이 물을 먹고 1알씩 삼킨다 성민 조금 쉬다 들어 가자 승민 그래 보령 그래요 아이들도 그래야 잠자러 갈거 같아요 ㅎㅎ 어른들 다솔이 고개를 끄덕인다 [승민 아연 종숙 성민 리욱 보령 영훈 다솔ㅡ>고개: 끄덕 끄덕] 영훈 이다솔 너는 뭘 끄덕이는 거야 늦게 자려고? 일찍 자야지 아빠도 안 힘들지 어제도 늦게 잤잖아 형아랑 같이 놀고 하느라 다솔 아 네 ㅎㅎ 맞아요 리욱 어제도 늦게 잔 거야 종숙 그렇지 늦게 잤지 그래서 회 사포스 약간 무서운 근엄한 목소리로 혼났지 승민 오늘은 다들 일찍 잠자도록 해 아이들 네 하고 대답한다 [유승 유준 유린 다솔: 네] (엄마 손 식당 안) 오후 9시 ~~~ 애심이 성애랑 혜영이 정리 하고 5층 집으로 올라간다 (찬이네 공인 중개 사무실 안) 오후 9시 ~~~ 성준이 재운이 정리하고 5층 집으로 올라간다 (미영, 재운, 세찬, 이네) 밤 10시 30분 잠이 든다 꿈나라로 쿨쿨쿨~~~ (순길, 지영이네) 밤 10시 30분 잠이든다 꿈나라로 쿨쿨쿨~~~ (소영, 태준, 준영, 준욱, 준희네) 10시 30분 잠이든다 꿈나라로 쿨쿨쿨~~~ (재경, 보름, 다온이네) 밤 10시~~ 재경이가 다온이에게 자장가 섬집아기 노래를 불러 준다 재경 자장가 섬집 아기 엄마가 섬그늘에 글 따러 가면.......... 잠이 듭니다 1절 부르고 잠이 든다 다온이가 밤 10시 10분 잠든다 꿈나라로 쿨쿨쿨~~~ 재경이 보름이 밤 10시 30분 잠이든다 꿈나라로 쿨쿨쿨~~~ (혜영, 영경, 은찬, 민주네) 밤 10시 30분 잠이든다 꿈나라로 쿨쿨쿨~~~ (주영, 승경, 주경, 도경이네) 밤 10시 30분 잠이든다 꿈나라로 쿨쿨쿨~~~ (성준, 애심이네) 밤 10시 30분 잠이든다 꿈나라로 쿨쿨쿨~~~ (시원, 영은 ,시원,환희. 재희. 문희네) 밤 10시 30분 잠이든다 꿈나라로 쿨쿨쿨~~~ (세준, 솔아, 리온, 세롬이네) 밤 10시~~ 세준이가 리온이 세롬이에게 자장가 섬집아기 노래를 불러 준다 세준 자장가 섬집 아기 엄마가 섬그늘에 글 따러 가면.......... 잠이 듭니다 1절 부르고 잠이 든다 꿈나라로 쿨쿨쿨 ~~~ 리온이 세롬이 밤 10시 10분 잠든다 꿈나라로 쿨쿨쿨~~~ 세준이 솔아가 밤 10시 30분 잠이 든다 꿈나라로 쿨쿨쿨~~~ (동우, 인애, 아진, 다울이네) 밤 10시에 인애가 잠이 든다 꿈나라로 쿨쿨쿨~~~ 밤 10시 동우가 다울이에게 자장가 섬집아기 노래를 불러 준다 동우 엄마가 섬그늘에 글 따러 가면.......... 잠이 듭니다 아기는 잠을 곤히........ 모래 길을 달려옵니다 다울이가 2절 까지 부르고 밤 10시 10분 잠든다 꿈나라로 쿨쿨쿨~~~ 동우랑 아진이 밤 10시 30분 잠이 든다 꿈나라로 쿨쿨쿨~~~ (동수, 태은, 세인, 라윤이네) 밤 10시 태은이가 잠이 든다 꿈나라로 쿨쿨쿨~~~ 동수가 자장가 섬집아기 노래를 불러 준다 동수 자장가 섬집 아기 엄마가 섬그늘에 글 따러 가면.......... 잠이 듭니다 아기는 잠을 곤히........ 모래 길을 달려옵니다 라윤이가 밤 10시 10분 잠든다 꿈나라로 쿨쿨쿨~~~ 동수랑 세인이 10시 30분잠이 든다 꿈나라로 쿨쿨쿨~~~ (보성, 미옥, 채은, 다훈, 다희, 미희, 주훈이네) 밤 10시 30분 미옥이 다훈이 다희 미희가 잠이 든다 꿈나라로 쿨쿨쿨~~~ 밤 10시 30분 채은이가 주훈이에게 섬집 아기 노래를 불러 준다 채은 엄마가 섬그늘에 글 따러 가면.......... 잠이 듭니다 아기는 잠을 곤히........ 모래 길을 달려옵니다 2절까지 부르고 잠이 든다 꿈나라로 쿨쿨쿨 ~~~ 밤 10시 40분 잠이 든다 밤10시 50분 보성이 채은이 잠이 든다 꿈나라로 쿨쿨쿨~~~ (수영, 민혁, 양순이네) 밤10시 40분 잠이 든다 꿈나라로 쿨쿨쿨~~~ (성은, 세은, 재준, 보현, 재미, 희영이네) 밤 10시 재준이가 섬집아기 노래를 불러 준다 재준 엄마가 섬그늘에 글 따러 가면.......... 잠이 듭니다 ........ 모래 길을 달려옵니다 2절까지 부르고 잠이 든다 꿈나라로 쿨쿨쿨~~~ 성은, 세은, 재미, 재준, 보현이가 밤 10시 30분 잠이 든다 쿨쿨쿨~~~ (민찬, 주은이네) 밤 10시 잠이 든다 꿈나라로 쿨쿨쿨~~~ (상경, 정원, 상원이네) 10시 잠이 든다 꿈나라로 쿨쿨쿨~~~ (승민, 아연,리욱, 보령, 영훈, 종숙, 성민, 유승, 유준 , 유린, 다솔, 딸기네) 딸기는 계속 자고 있다 꿈나라로 쿨쿨쿨~~~ 밤 10시 리욱이가 유승이 유준이에게 자장가 섬집 아기 노래를 불러 준다 리욱 엄마가 섬그늘에 글 따러 가면.......... 잠이 듭니다 아기는 잠을 곤히........ 모래 길을 달려옵니다 2절까지 부르고 잠이 든다 꿈나라로 쿨쿨쿨 ~~~ 밤10시 영훈이가 다솔이에게 자장가 섬집 아기노래를 불러 준다 영훈 엄마가 섬그늘에 글 따러 가면.......... 잠이 듭니다 아기는 잠을 곤히........ 모래 길을 달려옵니다 2절까지 부르고 잠이 든다 꿈나라로 쿨쿨쿨 ~~~ 밤 10시 보령이가 유린이에게 자장가 섬집 아기노래를 불러 준다 보령 엄마가 섬그늘에 글 따러 가면.......... 잠이 듭니다 아기는 잠을 곤히........ 모래 길을 달려옵니다 2절까지 부르고 잠이 든다 꿈나라로 쿨쿨쿨 ~~~ 리욱이가 아이들을 재우고 밤 10시 30분 잠이 듣다 꿈나라로 쿨쿨쿨~~~ 보령이 11시에 영훈이 야식을 챙겨서 준다 야식은 간단하게 핫도그 2개이다 (승민, 아연, 종숙, 영훈, 유승, 유준, 다솔, 유린, 딸기네 종숙, 성민, 영훈, 다솔, 딸기가 있는 방 안) 보령이가 밤10시 50분 핫도그 두 개 물병 물컵을 들고 와서 준다 보령 먹고 약 먹어 먹고 물은 놓아두세요 종숙 응 그래 그만 자 보령 네 보령이 방을 나간다 보령이 가 밤 11시 잠이 든다 꿈나라로 쿨쿨쿨~~~ 영훈이 20분 동안 다 먹고 약을 10분 동안 먹고 쉬었다 성민이 11시 30분 링거 교체 한다 밤 12시 종숙이 성민이 영훈이 잠이 든다 쿨쿨쿨~~~ 영훈이는 오늘도 아파서 끙끙거리면서 앓는다 [영훈ㅡ> 끙끙끙 으윽....] 부르고 잠이 든다 꿈나라로 쿨쿨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