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작품들 소설

소설 제목 : 슬프지만 울 아들만 있으면........27부----5

은하수연 2023. 5. 7. 01:25

9월 24일 금요일이 밝아온다 (사랑동 종합병원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3호 안) 영훈이 가끔씩 끙끙 거리면서 아파한다 영훈이 오늘도 많이 아픈지 식음 땀을 흘리면서 끙끙 아파하면서 잠을 못 잔다 [영훈ㅡ> 끄응..... 끙끙.....] 1시 곰 세 마리가..... 성민이 1 시 알람 소리에 일어난다 성민(아주 작은 목소리로) 부르라고 했잖아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링거 교체 할 거잖아 성민(아주 작음 목소리로) 응 링거 교체 하고 좌약도 놓아줄까? 영훈 응 성민이가 몸을 옆으로 돌려서 바지하고 팬티를 벗기고 좌약 2개를 넣고 팬티하고 바지를 입히고 똑바로 눕히고 링거를 교체하고 주사를 추가한다 성민(아주 작은 목소리로) 조금이라도 더 자고 일어나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응 알았어 형도 자 성민(아주 작은 목소리로) 응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이따 재운 형님보고 같이 가자고 해 나는 바빠 영훈 응 회사 가서 두철 형님 의뢰 하고 송우도랑 의뢰만 써 주고 바로 다녀올게 성민(아주 작은 목소리로) 알았어 전화 갈 때 올때 하고 주사 놓아주러 가라고 할게 아버지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어..응 전화할게 성민 응 그래 성민(아주 작은 목소리로) 손 잡아 줄게 눈 감아 조금 이라도 자도록 해봐 링거 교체 하고 주사 추가해서 덜 힘들 거야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응 성민이가 영훈이의 손을 잡고 10분 지켜보고 있다 잠이 든다 오전 4시 영훈이는 오늘도 못 자고 많이 아파한다 식은땀을 흐리면서 끙끙 앓는다 [영훈ㅡ> 끄응..... 끙끙.....] 영훈(마음속으로) 아으윽 너무 아픈 데 갈 수 있을까? 영훈이가 성민이를 아주 작은 목소리로 부른다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형 형 아파 성민(아주 작은 목소리로) 어....응 많이 아파?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응 가야 하는데 또 못 가는 거 아니야? 성민(아주 작은 목소리로) 괜찮아 치료해 줄게 성민이 팥팩을 전자레인지에 데워서 배에 데어 주고 머리에 얼음팩을 데어 준다 성민(아주 작은 목소리로) 조금만 참아 1시간 후에 교체해야 해서 그때 주사하고 같이 해줄게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응 성민이가 영훈이의 손을 잡아 준다 [성민ㅡ> 영훈이 손: 꼬오옥]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미안해 형 성민(아주 작은 목소리로) 천만에 많이 아프면 말해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어...... 응 조금이라도 자 성민(아주 작은 목소리로) 링거 교체 할 시간다 되었어 하고 조금 더 잘게 이따 갈 거잖아 조금이라도 자 링거 교체 할 때 주사 추가 해서 해줄게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응 고마워 성민(아주 작은 목소리로) 천만에 5시 성민이가 링거를 교체하고 주사를 링거에 추가한다 5분 후~~~ 영훈이 약이 다행히 듣는지 잠이 든다 성민이도 바로 잠이 든다 이렇게 아침이 밝아 온다 오전 아침 7시~~~ 종숙이 미영이가 일어난다 종숙 잘 잔 거야? 미영 네 할머니도 잘 주무신 거 같네요 종숙 응 영훈이는 새벽까지 못 잔 거 같네 아파하다 잠든 지 얼마 안 된 거 같아 미영 그러게요 링거 교체 했을 거잖아요? 종숙 응 그렇지 조금 자고 일어나 못 자고 끙끙거리다 잔 거이겠지 미영 그렇겠네요 ㅎㅎ 제부도 같이 못 잔 거 인가 봐요 잠들었네요 같이 종숙 응 조금이라도 자고 일어나면 좋겠는데 오늘 꼭 갈 거라고 했잖아 미영 아 그러네요 ㅎㅎ (성은, 세은, 재준, 보현, 재미, 희영이네 주방& 주방 식탁 안) 재미랑 재준이 보현이 씻고 주방으로 들어와 재미랑 세은이 보현이 아침밥 준비를 돕는다 오늘 성은, 세은, 재준, 보현, 재미, 희영이네 아침 메뉴는 버섯 덮밥, 배추김치, 계란국이다 성은 잘 잤어 재준 재미 보현 네 세은 먹고 가 희영이는? 보현 일어날 때 되었어요 희영이가 일어나서 주방으로 온다 성은 세은 보현 재준 재미 잘 잤어 희영이 희영 네 할아버지 할머니 아빠 엄마 고모 굿모닝(Good morning.) 성은 세은 재준 보현 재미 응 그래 희영이도 굿모닝(Good morning.) 보현이가 희영이게 버섯 덮밥 , 배추김치, 계란국을 가져다준다 다들 아침밥을 먹고 재준이 보현이 재미는 출근 준비를 하고 세은이가 희영이 유치원 알림장을 확인해 유치원 갈 준비를 한다 (재운, 세찬이네 주방& 주방 식탁 안) 재운 세찬아 밥 먹어 회사 가야지 세찬 네 아빠 다 씻었어요 재운, 세찬이네 아침밥 메뉴는 잡곡밥, 총각김치, 김치 어묵탕이다 김치 어묵탕 오랜만이다 외삼촌 아프셔서 매운 거 안 좋아 안 끓이셨는데 ㅎㅎ 재운 그렇지 엄마가 어제 준비해 놓고 가셨어 ㅎㅎ 세찬아 그래요 재운 많이 먹어 세찬 네 ㅎㅎ 세찬이는 다 먹고 회사 갈 준비를 하고 재운이는 다 먹고 설거지를 하고 청소를 하고 공인 중개 사무실에 갈 준비를 한다 (주영, 승경, 주경, 도경이네 주방& 주방 식탁 안) 주영 승경이 주경이 도경이 다 씻은 거야? 밥 먹어 승경 주경 도경 네 다 씻었어요 주영, 승경, 주경, 도경이네 아침밥 메뉴는 참치 김밥, 단무지 무침, 미역 된장국이다 도경 간단하게 했네요 주영 응 많이 먹어 승경 주경 도경 네 승경이랑 주경이랑 도경이는 다 먹고 초등학교 갈 준비를 하고 주영이는 설거지를 하고 어린이집 갈 준비를 한다 (시원, 성애, 영은, 환희, 재희, 문희네 주방& 주방 식탁 안) 환희 재희 문희 안녕히 주무셨어요 할머니 아빠 엄마 문희는 한 명씩 뽀뽀를 한다 시원 성애 영은 응 잘 잤어 문희 뽀뽀 성애 먹자 환희 재희 문희 네 시원, 성애, 영은, 환희, 재희, 문희네 아침밥 메뉴는 햄말이 주먹밥, 깍두기, 배추된장국이다 환희 오늘은 엄마가 한 거이구나 성애 응 맞아 할머니는 매주 된장국 끓이고 ㅎㅎ 많이 먹어 우리 강아지들 환희 재희 문희 네 시원 다들 많이 먹으라고 해야지 아이들만 ㅋㅋ 성애 그래 시원이 영은이도 많이 먹어 시원 네 엄마도 많이 드세요 ㅎㅎ 영은 어머니 많이 드세요 ㅎㅎ 환희 재희 문희 네 많이 드세요 할머니 아빠 엄마 ㅎㅎㅎ 다 먹고 시원이 영은이는 출근 준비를 하고 환희 재희는 중학교 갈 준비를 하고 문희는 초등학교 갈 준비를 하고 성애는 설거지하고 청소하고 식당 갈 준비를 한다 (세준, 솔아, 리온, 세롬이네 주방& 주방 식탁 안) 세준, 솔아, 리온, 세롬이네 아침밥 메뉴는 토마토 달걀볶음밥, 비트 물김치, 깍두기 미소 된장국이다 솔아 밥 먹어요 다 씻은 거지 리온이도 리온 네 아빠랑 같이 씻었어요 리온 뭐예요 오늘 솔아 토마토 달걀볶음밥, 비트 물김치, 깍두기 미소 된장국이야 얼른 먹어 리온 네 세롬 엄마 또 또 주세요 솔아 응 여기 잘 먹네 새롬이도 세준 그러네 다 먹고 세준이 출근 준비를 하고 리온이는 어린이집 갈 준비를 한다 솔아는 리온이 어린이집 갈 가방을 쳉기고 알림장을 확인하고 준비한다 설거지를 한다 (동우, 인애, 아진, 다울이네 주방& 주방 식탁 안) 인애 얼른 먹자 다울 네 외할머니 동우 네 어머니 동우, 인애, 아진, 다울이네 아침밥 메뉴는 크리미 유부초밥, 안 매운 배추김치, 비트 물김치, 미소 된장국이다 아진 오늘은 간단하게 했어 동우 응 종아 다울 맛있어 엄마 외할머니 아진 인애 많이 먹어 다울 할거야 동우 알아 가면서 하자 다울 네 다 먹고 동우는 출근준비를 하고 다율이는 어린이집 갈 준비를 하고 인애는 설거지를 하고 아진이는 다울이 어린이집 갈 가방을 쳉기고 알림장을 확인하고 준비한다 인애랑 아진이도 다방울 액세사리 가게 열 준비를 한다 (동수, 태은, 세인, 라윤이네 주방& 주방 식탁 안) 태은 먹고 가야지 동수 네 엄마 동수, 태은, 세인, 라윤이네 아침밥 메뉴는 잡곡밥, 배추김치, 배춧국이다 세인 라윤이도 먹고 어린이집 가야지 라윤 네 다 먹고 동수는 출근 준비를 하고 세인이가 라윤이 어린이집 갈 가방을 쳉기고 알림장을 확인하고 준비한다 태은이는 설거지를 한다 (민찬, 주은이네 주방& 주방 식탁 안) 민찬 뭐 먹을 거야? 어제 말 거 먹을 거지 주은 응 민찬, 주은이네 아침밥 메뉴는 맑은 순두부찌개이다 민찬이가 맑은 순두부찌개를 끓여서 주은이랑 같이 먹는다 주은 미안 아직은 힘드네 민찬 괜찮아 ㅎㅎ주은 언제 입덧 없어지는 거지 오래가지는 않겠지 민찬 그렇겠지 주은 책에 3개월이라고 쓰여 있었어 길게 10개월 하는 사람들도 있다고 하기는 하는데 드물다고 했어 민찬 그럼 3개월이겠지 ㅎㅎ 주은 응 ㅎㅎ 길게다 먹고 민찬이 설거지하고 출근 준비를 한다 (소영, 태준, 준욱, 준영, 준희네 주방& 주방 식탁 안) 소영이 준희가 아침밥상을 준비해서 차린다 소영, 태준, 준욱, 준영, 준희네 아침밥 메뉴는 잡곡밥, 배추김치, 두부 들깨탕이다 소영 얼른 먹고 출근해야지 준욱이 준욱 네 태준 먹자 다들 맛있게 먹는다 다 먹고 준욱이는 출근 준비를 한다 태준이도 출근 준비를 한다 소영이 설거지를 한다 준영이 준희는 청소를 하고 대학교 갈 준비를 한다 (혜영, 영경, 은찬, 민주네 주방& 주방 식탁 안) 혜영이 민주가 아침밥상을 준비해서 차린다 혜영, 영경 , 은찬, 민주네 아침밥 메뉴는 잡곡밥, 배추김치, 배추 된장국이다 은찬 배추 된장국 두부도 들어갔네요 ㅎㅎ 민주 응 엄마가 아침 일찍 사오 셨어 ㅎㅎ 은찬 그래 ㅎㅎ영경 얼른 먹자 혜영 먹고 다들 가야죠 다들 고개를 끄덕인다 다들 맛있게 먹는다 다 먹고 영경이는 출근 준비를 하고 혜영이는 설거지를 한다 은찬이 민주는 대학교 갈 준비를 한다 은찬 엄마 청소는 다녀와서 아빠랑 민주랑 할게요 혜영 응 그래 고마워 은찬 민주 영경 천만에 ㅎㅎㅎ (성준, 애심이네 주방& 주방 식탁 안) 성준, 애심이네 아침밥 메뉴는 잡곡밥, 배추김치, 전복장, 깻잎 김치, 돼지고기 김치찌개이다 애심 식사 하세요 성준 응 뭐를 이렇게 많이 차린 거야 ㅎㅎ 애심 반찬 배추김치, 전복장, 깻잎 김치, 잡곡밥, 돼지고기김치찌개인데요 뭐가 많아요 성준 이 정도 면 많은 거지 ㅎㅎ 애심 그래요 ㅎㅎ 다 먹고 애심이는 설거지하고 성준이는 청소를 한다 그리고 성준이는 고인 중개 사무실 갈 준비를 하고 애심이는 식당 갈 준비를 한다 (재경, 보름 다온이네 주방& 주방 식탁 안) 보름 식사 해요 재경 응 재경, 보름. 다온이네 아침밥은 오므라이스, 미역국이다 다온 맛있다 보름 많이 먹어 재경이 다 먹고 출근 준비를 한다 보름이는 설거지를 한다 다온이는 옆에서 보름이 옆에서 놀고 있다 (사랑동 종합 병원 6층 병동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3호 안) 아침 8시이다 종숙 깨우자 성민이 영훈이 다솔이 미영 네 미영이가 성민이의 어깨를 치며 몸을 흔들어 깨운다 [미영ㅡ> 성민이 어깨: 탁탁탁 성민이 몸: 흔들 흔들] 미영 막내 제부 일어나 밥 먹자 성민 네 언제 일어나셨어요 잘 푹 주무셨어요 할머니 미영 처형 종숙 미영 응 잘 잤어 미영이가 영훈이 어깨를 살살 치면서 몸을 흔들어 깨운다 [미영ㅡ> 영훈이 어깨: 톡톡톡 영훈이 몸: 흔들 흔들] 영훈 어... 응 종숙 먹고 약 먹어야지 다솔이 깨워 영훈 네 할머니 다솔아 일어나 영훈이가 다솔이의 어깨를 치면서 몸을 흔들어 깨운다 [영훈ㅡ> 다솔이 어깨: 탁탁탁 다솔이 몸: 흔들 흔들] 다솔이도 일어난다 다솔 왕할머니 큰 고모 막내 고모부 아빠 굿모닝(Good morning.) 영훈 응 할머니 엄마 성민 형 다솔이 굿모닝(Good morning.) 성민 응 굿모닝(Good morning.) 미영 그래 영훈아 다솔아 굿모닝(Good morning.) 종숙 응 우리 강아지들도 굿모닝(Good morning.) 성민 물 마시고 둘 다 비타민, 영양제 먹고 영훈이는 혈압약도 먹고 영훈 응 다솔이 영훈이 물을 마신다 딸기도 일어나 물을 마시고 사료를 먹는다 다솔이 비타민 하고 영양제를 먹는다 영훈이가 비타민 하고 영양제 하고 혈압약을 먹는다 종숙 먹자 미영이 종숙이가 국하고 흑미밥을 데워 온다 종숙이가 먹고 다들 순서대로 아침밥을 먹는다 (동우, 다울이 탄 차 안) 동우가 초록섹 불이 들어와 신호 대기 중이라서 차가 서있자 영훈이에게 전화를 해서 다울이에게 건네어준다 다울 고마워 동우 천만에 출발한다 다울 응 (사랑동 종합 병원 6층 병동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3호 안) 성민 다 먹었으면 약 먹어 영훈 다솔아 다솔 여기 있어 종숙 갈 거지 영훈 응 성민 전화 해 재운 형님에게 영훈 응 주세요 성민 여기 있어 영훈이전화 하려고 진동 모드 벨소리를 소리모드 곰 세마리 노래 모드벨소리로 틀자 벨이 울린다 곰 세 마리가 한...... [영훈, 다솔ㅡ> 다울 전화 통화] 다울 영훈 삼촌 다솔이 바꾸어 주세요 영훈 응 잠깐 하고 끊어 다울 네 영훈이가 다솔이게 전화를 건네어 준다 다솔 다울아 안녕 다울 응 안녕 오늘은 스피커폰 아니야? 다솔 응 다울 뭐 먹었어 나는 크리미 유부 초밥, 안 매운 배추김치, 비트 물김치, 미소 된장국 먹었어 다솔 그래 우리는 어제 저녁에 먹은거 그대로 먹었어 흑미밥, 느타리버섯 맛살 볶음. 맛살&김 계란말이, 쇠고기 장조림, 깻잎 무침, 소시지 야채 볶음, 참나물 무침, 오징어 뭇국, 파김치, 진미채 무침, 오징어 볶음이야 다울 같은거 안 먹잖아 다솔 가끔은 먹어 아빠도 나도 다울 그래 이따 만나자 올 거지 다솔 응 갈거야 아빠랑 같이 ㅎㅎ 다울 그래 이따 보자 다솔 응 뚜뚜뚜~~~~~~ 영훈 다 한 거지 전화 한다 다솔 응 (동우, 다울이 탄 차 안) 동우 스피커폰 아니야? 다울 응 영훈 삼촌이 그냥 받으라고 했나 봐 동우 그래 ㅎㅎ (사랑동 종합 병원 6층 병동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3호 안) 영훈이가 재운이(큰 매형, 아빠)에게 전화를 한다 (재운이네 미영이 재운이 방 안) 재운이가 공인 중개 사무실 갈 준비를 한다 따르릉.... [재운ㅡ> 영훈 전화 통화] 재운 어 영훈아 올 거야? 영훈 네 역시 아빠야 데리러 오세요 회사 들렸다가 같이 가요 재운 교수님들이랑 중학교 선생님 인사 가려고 영훈 네 주사 맞고 바로 갈 거예요 재운 응 그래 아버지에게 전화 하고 바로 갈게 영훈 네 아빠 뚜뚜뚜~~~~~~ 재운이가 성준이(아버지)네 집 인터폰(1번)으로 전화 한다 (성준 , 애심이네 성준, 애심이 방 안) 성준이 애심이가 청소를 끝내고 옷을 갈아입는다 따르르릉..... 인터폰이 울린다 따르르릉........ 성준 누구이지? 애심 받아봐요 성준 그래요 (성준, 애심이네 거실 안) 성준이가 거실로 나가서 인터폰을 받는다 [성준 인터폰(1번)ㅡ> 재운 인터폰(1번) 통화] 성준 여보세요 재운 아버지 저 제운이 예요 영훈이랑 할머니랑 민찬 엄마 데리러 다녀 올게요 다녀와서 회사 들려 영훈이 교수님들 중학교 선생님 인사 간다고 같이 가자고 해서 다녀 오려고요 성준 아 그래 알았어 다녀와 재운 네 성준 나 사무실에서 정리하고 청소하고 있을게 걱정 말고 다녀와 재운 네 아버지 고마워요 성준 천만에 잘 다녀오고 말해주고 재운 네 (사랑동 종합 병원 6층 병동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3호 안) 미영 했어? 영훈 응 온다고 했어 성민 다녀오고 전화해 주사 놓아줄게 많이 아프면 하고 영훈 응 힘들면 회사에서 링거 맞고 있다 점심 먹고 와도 되는 거지 성민 응 그렇게 해 같은 음식이라 싫은 거도 있지 영훈 응 ㅎㅎ 다솔 막내 고모부 다솔이도 똑같은거 싫어요 ㅎㅎ 성민 응 그렇지 다들 웃는다 [종숙 미영 성민 영훈 다솔: ㅎㅎ] 영훈 응 다솔 할머니 다솔이도요 종숙 응 줄게 (영솔 사무실 안) 8시 20분~~~ 재경이가 사무실 안으로 들어온다 책상 청소를 하고 정리하고 서류 정리를 하고 일 할 준비를 한다 (사랑동 종합 병원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3호 안) 8시 25분~~~ 재운이가 병실 안으로 들어온다 재운 가자 성민 잘 다녀와 힘들면 전화 꼭 해 영훈 응 성민 다들 돌아 앉아 주세요 성민이가 주사 5대 하고 해열 좌약을 엉덩이에 넣는다 성민 인제 돌아도 됩니다 종숙이 딸기 가방을 들고 재운이 영훈이를 안아서 휠체어에 앉혀 준다 다솔이 딸기를 안고 곰돌이 큰 백팩을 메고 미영이 영훈이 녹색 큰 백팩을 휠체어에 넣고 미영이 성민이 종숙이 영훈이 다솔이 딸기랑 병실을 나간다 (영솔 사무실 안) 8시 30분~~~ 태준이 영경이 민찬이 사무실 안으로 들어온다 재경이 영경이 민찬이가 인사를 하고 책상 청소 하고 정리하고 서류 정리 하고 일할 준비를 한다 (사랑동종합 병원 6층 병동 엘리베이터 안) 성민이 2층 성민이 진료실로 내려가고 종숙이 미영이 재운이 영훈이랑 다솔이랑 딸기는 1층으로 내려간다 (성공빌딩 3층 지하 주차장 안) 8시 30분~~~ 종숙이 미영이 재운이 다솔이 딸기랑 3층 안으로 들어온다 종숙이 미영이 재운이 영훈이 다솔이 딸기랑 차에서 내린다 미영이가 트렁크에서 휠체어를 가져와서 온다 재운이가 영훈이를 태운다 (성공빌딩 3층 지하 주차장 일반 엘리베이터 안) 종숙 아프면 전화 꼭 해 점심 먹고 갈 거지 영훈 응 미영 할머니랑 식당에 있을게 영훈 응 종숙 궁중 떡볶이, 해물 떡볶이 해 놓을게 영훈 응 갈게요 종숙 재운이도 잘 다녀와 미영 부탁해 미영이 종숙이 재운이 영훈이 다솔이 딸기랑 1층에서 내린다 재운이가 딸기 가방을 들고 간다 (엄마 손 식당 안) 8시 32분~~~ 종숙이 미영이 식당 안으로 들어온다 애심 성애 오셨어요 미영아 왔어 혜영 할머니 오셨어요 미영 언니 왔어 종숙 응 오늘 영훈이 점심 먹고 갈 거야 오늘 뭐 할거야? 영훈이 궁중 떡복이 해물 떡볶이 먹고 싶다 해서 하려고 예약 손님은? 혜영 아귀찜 이요 성애 백반은 뭐 할까요? 애심 글쎄요 미영 저랑 혜영이는 아귀 손질 하고 재료도 준비 할게요 종숙 성애 애심 응 (영솔 사무실 안) 8시 35분~~~ 봉주랑 도경이 정숙이랑 수영이랑 재미랑 송희랑 사무실 안으로 들어온다 재경이랑 영경이랑 민찬이랑 봉주랑 도경이 정숙이 수영이 재미랑 송희랑 인사를 하고 책상 청소를 하고 정리하고 서류 정리를 하고 일할 준비를 한다 (은총 어린이집) 8시 35분~~~ 영훈이 재운이 다솔이 딸기가 1층 어린이집 안으로 들어온다 보름 재운 형부 오셨어요 영훈아 다솔아 안녕 다온 다솔이 큰 고모부 영훈 삼촌 다솔아 헬로(Hello) 영훈 보름 형수님 안녕하세요 다온아 안녕 다솔 보름 이모 다온아 헬로(Hello) 주영이가 내려온다 주영 오셨어요 재운 형부 보름아 나왔어 다온이 다솔이 안녕 왜 온 거야? 영훈이 재운 교수님 하고 중학교 은사님 인사 세정이 일 말한다고 주영 보름 아 그래 미안해 영훈아 해결해야 하는데 영훈 왜 사과해요 잘못 없잖아요 8시 37분~~~ 승민이 아연이 유린이랑 어린이집 안으로 들어온다 보름 오셨어요 아버지 어머니 유린아 안녕 주영 선생님 다솔이 외할아버지 오셨어요 유린아 안녕 영훈 오셨어요 아빠 엄마 유린아 안녕 다솔 외할아버지 외할머니 유린아 헬로(Hello) 유린 다솔이의 첫째 고모부 보름 선생님 주영 선생님 고모부 다솔아 다온아 헬로(Hello) 다온 다솔이 외할아버지 외할머니 유린아 헬로(Hello) 재운 안녕하세요 아버지 어머니 유린아 안녕 재운 아연 응 재운아 주영아 보름아 영훈아 다온아 안녕 재운 아이들은 늦는 거야? 주영 조금만 있으면 올거예요 승민 영훈이 왜 온 거야? 영훈 교수님 하고 중학교 은사님 인사 세정이 일 말하려고 왔어요 아연 해결 했다면서 영훈 네 그런데 말 하나 봐요 더 쉽게 해야죠 ㅎㅎ 승민 아연 그래 많이 아픈데 심하면 말해서 주사 맞아 아프면 나중에 가고 아직은 전화 안 한 거지 영훈 네 사무실에 들려서 설명 쓰고 해야죠 점심 먹고 가려고요 승민 아연 그래 영훈 이따 다솔이 유린이 데려 오세요 승민 아연 응 그래 저녁 해서 갈까? 영훈 네 좋아요 ㅎㅎ (성공빌딩 2층 지하 주차장 안) 8시 37분~~~ 순진이 태현이 2층 주차장 안으로 들어온다 순진이랑 태현이가 차에서 내린다 (성공빌딩 2층 지하주차장 일반 엘리베이터 안) 순진 잘 다녀와 태현 네 엄마도 힘내요 이따 6시에 갈게요 순진 응 고마워 태현 얼른 뽑아요 아르바이트생 순진 그래 걱정 마 순진이는 1층으로 태현이는 2층으로 올라간다 (Sarang-dong cafe 카페 안) 순진이 카페 안으로 들어온다 청소를 하고 영업 준비를 한다 (영솔 사무실 안) 8시 40분~~~ 태현이가 사무실 안으로 들어온다 재경이 영경이 민찬이 봉주랑 도경이 정숙이 수영이 재미랑 송희랑 태현이 인사를 하고 책상 청소를 하고 정리하고 서류 정리를 하고 일할 준비를 한다 (성공빌딩 1층 지하 주차장 안) 8시 40분~~~ 동우랑 다울이 세준이 리온이 1층 지하주차장 안으로 들어온다 동우랑 다울이 세준이 리온이 차에서 내린다 (성공빌딩 1층 지하 주차장 일반 엘리 베이터 안) 동우 세준아 리온아 안녕 세준 동우야 다울아 안녕 다울 세준 삼촌 리온아 헬로(Hello) 리온 동우 삼촌 다울아 헬로(Hello) 동우 영훈이 온다고 하더라고 세준 그래 어제 안 갔잖아 인사 가려고 하는거 겠지 그리고 설명도 쓰고 할 일은 해야 하니까 동우 아 그래 ㅎㅎㅎ (은총 어린이집) 8시 40분~~~ 동우랑 다울이 세준이 리온이 어린이집 안으로 들어온다 동우 삼촌 숙모 보름 누나 주영 누나 안녕하세요 영훈아 다솔아 다온아 유린아 안녕 승민 아연 동우야 세준아 다울아 리온아 안녕 영훈 동우야 세준이 다울아 리온이 안녕 다솔 다온 세준 삼촌 동우 삼촌 다울아 리온아 헬로(Hello) 리온 다솔이 외할아버지 외할머니 큰 고모부 주영 선생님 보름 선생님 영훈 삼촌 다솔아 다온아 유린아 헬로(Hello) 다울 큰 할아버지 큰 할머니 주영 선생님 보름 선생님 다솔아 다온아 유린아 헬로(Hello) 주영 보름 동우야 세준아 다울아 리온아 안녕 이때 아이들 학부모들 어린이집으로 들어온다 다들 안녕하세요 하고 인사한다 아이들 안녕 하고 인사 하고 다솔이 유린이 다울이 리온이 다온이 헬로(Hello) 하고 인사 한다 동우 세준 잘 부탁해요 사이좋게 놀아 동우 삼촌 숙모 다음에 만나요 세준 선생님 삼촌 다음에 만나요 다온 다솔 유린 네 동우 삼촌 세준 삼촌 리온 네 아빠 동우 삼촌 다온 네 아빠 세준 삼촌 세준이 동우가 어린이집을 나간다 (영솔 사무실 안) 8시 45분~~~ 동우랑 세준이가 사무실 안으로 들어온다 재경이랑 영경이 민찬이 봉주랑 도경이 정숙이 수영이 재미랑 송희랑 동우랑 세준이 태현이 인사를 하고 책상 청소를 하고 정리하고 서류 정리를 하고 일할 준비를 한다 영훈이 온 거로 이야기 하고 있다 (은총 어린이집) 세정이는 다솔이를 보고 먼저 인사한다 [세정 다솔아 안녕 안녕하세요] 영훈 오늘도 다솔이 많이 좋아해 주고 먼저 인사해 주어서 고마워 아저씨가 장난감 말해서 만들어 줄게 아저씨가 요즘 몸이 너무 아파 말 못 했어 미안해 그리고 다솔이가 낯가림이 심해서 2달 정도는 기다려 줄 수 있지 자주 안 가고 해서 미안해 그리고 다울이 유린이는 태어날 때부터 봤고 자주 만나고 친척이라서. 다온이 리온이도 친척이고 태어날 때부터 봤고 자주 만나고 해서 유린이는 원래 다솔이 끌고 다녀서 뭐라고 안 해 그리고 다솔이 아저씨 있으면 아저씨 말고 곁에 잘 안 가거든 그리고 졸릴 때나 이럴 때 아저씨 말고 다른 사람들이만지고 하면 울고 해 아저씨 없으니까 어린이집은 주영 선생님 다솔이 막내 고모 이고 해서 재울때 막내 고모 말고는 곁에 안가그러니까 그냥 옆에서 놀아 주면 되는 거야 그리고 장난감은 학부모님들 적으셨죠 주소도 같이 학부모들이 네 하고 대답한다 [민아 민숙 시은 은미 고은 순희 찬수 수경 송미 경화: 네] 영훈 그럼 다솔이 외할아버지에게 주세요 이따 4시에 그럼 만들어 드릴게요 제가 전화해서 학부모들 아이들 네 하고 대답을 한다 [민아 민숙 시은 은미 고은 순희 찬수 수경 송미 경화 새벽 홍주 수빈 강우  세정 소은 세라 시아 정훈 상철 정진 진우: 네] 세정 네 알았어요 그렇게 할게요 그냥 같이 옆에서 자꾸 말 시키지 말고 다 같이 놀라고 선생님이 말하면 조용히 다 같이 놀으라고 하는 거죠 영훈 응 맞아 그렇게 해 줄 수 있지 세정 네 다솔 고마워 사이좋게 놀자 세정 누나 영훈 인제는 잘 해결된 거지 다솔아 아빠 갈게 다솔 병원에서 주사 맞고 가 아프잖아 영훈 응 그래 그렇게 할게 다솔아 아빠 약 다솔 자 여기 다 있어 4시 거 까지 주면 되는 거지 영훈 응 고마워 아빠 갈게 다솔 응 주영 주사 꼭 맞아 성민 씨에게 말해서 영훈 응 승민 아연 갈게 이따 만나 다들 인사를 한다 유린이 다울이 리온이 다온이는 굿바이(Good bey) 하고 인사 한다 아이들도 인사하고 들어간다 다솔이가 딸기를 안고 주영이가 딸기 가방을 들고 어린이집 안으로 들어간다 아이들 주영이 보름이 들어간다 민아(세정이 엄마) 저희 딸아이가 많이 힘들게 하죠 미안해요 너무 많이 좋아해서 그런 건데 너무 지나치 더라고요 저도 말했는데 고집이 세서 미안해요 영훈 아니에요 저희 아이도 고집이 센 걸요 학부모들 집으로 간다 영훈 아빠 이따 만나요 승민 아연 얼른 하고 주사 맞고 조심해서 다녀와 영훈 네 아빠 승민 이따 가져가면 되는 거지 아이들 장난감 주문서 주소도 같이 보내는 거지 영훈 네 ㅎㅎㅎ 승민 아연 응 그래 재운이도 조심해서 다녀와 재운 네 (성공빌딩 정문 광장 앞) 승민 많이 아픈거 같은데 아연 그러게요 다음에 가지 승민 못 갈까 봐 그런 거 아닐까? 허락 받았겠지 아연 네 (영훈, 다솔, 딸기네 집 화장실 안) 재운 옷 갈아입을거 문앞에 놓을게 영훈 네 아빠 저 머리 감고 몸만 닦으면 돼요 재운 어 응 그래 해줄게 재운이가 영훈이 몸을 살살 닦고 그리고 머리를 감긴다 (영훈, 다솔, 딸기네 집 주방 쪽 사장실 문 앞) 영훈이 다 하고 재운이랑 주방 쪽으로 간다 (영솔 사무실 안) 영솔 사원들 떠들고 있다 태준...... 영경........ 재경...... 세준....... 민찬....... 동우....... 재미..... 수영..... 송희...... 태현...... 봉주.... 도경...... 정숙..... (영솔 사장실 안) 영훈이 재운이가 사장실 안으로 들어온다 영훈이가 인터폰 하려고 전화기를 들자 사원들 떠들고 있다  태준...... 영경........ 재경...... 세준....... 민찬....... 동우....... 재미..... 수영..... 송희...... 태현...... 봉주.... 도경...... 정숙..... (영솔 사무실 안) 태현 그래요 다솔이도 낯가림 심하죠 사장님 닮아서 영솔 사원들 다들 고개를 끄덕인다 [태준 영경 재경 세준 민찬 동우 재미 수영: 끄덕 끄덕] 태준이 영경이 동우랑 세준이 민찬이 다들 송희도 끄덕이면서 [송희ㅡ> 고개: 끄덕 끄덕] 물어서 말하고 떠든다 태준...... 영경........ 재경...... 세준....... 민찬....... 동우....... 재미..... 수영..... 송희...... 태현...... 봉주.... 도경...... 정숙..... (영솔 사장실 안) 영훈 하~~~ 아 재운 왜? 떠들어 영훈 네 재운 소리 지르지 말고 말해 영훈 네 아파서 소리는 못 지르고 조용히 말할게요 재운 그래 영훈이 송희에게 인터폰(14번)을 눌러 전화 한다 (영솔 사무실 안) 따르르릉...... 송희 앞의 인터폰(14번)이 울린다 재경 사장님 인가 봐요 쉿 받아요 송희 네 따르르릉..... [송희 인터폰(14번)ㅡ> 영훈 인터폰[14번] (스피커폰) 통화] 송희 네 영솔 건축& 디자인 사원 고송희입니다 영훈 네 안녕하세요 사장 이영훈입니다 좋은 아침입니다 사장실 도착 왜 떠들어요? 다들 송희 씨도 많이 떠들고 끄덕이고 하시네요 다들 일은 안 해요? 제가 소리 한번 지를까요? 뭐 소리는 안 지를게요 아직 몸이 많이 아파서 주사 맞을 게요 가면서 다들 회의실로 오시고 설명 쓸 거 써서 드릴게요 뚜뚜뚜~~~~~~ 태준 들었죠 갑시다 다들 태현 왜 다들 가요? 임원들만 가던데 다른 회사는 ㅎㅎ 태준 아 그거 회의실 가요 얼른 혼나지 말고 영솔 사원들 다들 회의실로 간다 (영솔 사장실 안) 재운 가는 거야? 영훈 네 가요 아빠 재운이가 영훈이 휠체어를 밀고 사장실을 나간다 (영솔 회의실 안) 태준 회의 처음 입사 할 때 저랑 과장님 차장님 김비서님 실장님 사원이고 저만 실장님 김비서님 일 때 다 같이 회의했는데 준영 씨랑 은찬 씨 들어오고 하면서 전달 해야 하는 거나 이런 거 말해야 하고 해서 은찬 씨 준영 씨도 같이 하고 했는데 사원들 한 명씩 오고도 같이 해요 태현 아 이해는 했어요 ㅎㅎ 태준 아 그래요 잘 설명 못 하겠네요 영솔 사원들이 다들 웃는다 [태준 영경 재경 세준 동우 민찬 재미 수영 태현 송희 도경 정숙 봉주: ㅎㅎ] 영훈이 재운이 회의실 안으로 들어온다 재운이가문을 닫는다 영훈이가 회의실 안으로 들어 오다가 태준이가 설명 한 회의 전 사원들 다 하는 이유에 대한 태준이가 하는 설명을 듣고 대답 한다 영훈 태준 본부장님 설명 길게 잘하셨어요 ㅎㅎ 짧게 말하면 회의하고 전달해야 하잖아요 다 같이 들으면 전달 안 해도 되잖아요 그래서 사원들 임원들 다 같이 회의를 하는 겁니다 설명 우선 대리님은 하시고 계시는 거죠 설명 쓴 거 동우 네 2주 후에 사장님 몸 회복 되면 그때 들리게요 세찬 팀장님 하고도 그렇게 말했어요 영훈 네 그럼 본부장님 도면 강두철 대표님 거도 진행하세요 태준 사장님 천천히 하라고 하셨어요 10월에 재경 다 천천히 하시면 됩니다 영훈 아 그래요 그럼 설명 쓸 거 없는 건 가요? 재경 태준 네 없어요 영훈 그래요 저 병원에 들려서 성민 선생님에게 주사 맞고 환경 디자인과 교수님 시각 디자인과 교수님 제품 디자인과 교수님 중학교 은사님 만나러 갈 겁니다 장본부장님 강차장님이랑 김과장님도 데려가도 되는 건 가요? 유실장님 유대리님 데려가도 되는 건가요? 바쁘면 차장님만 가고요? 태준 데려 가셔도 됩니다 영경 네 데려가셔도 됩니다 동우 대리님은 일찍 오시는 거잖아요 과장님 차장님만 조금 오래 있을 거죠? 영훈 네 맞아요 아 그리고 저 다녀와서 점심 먹고 병원으로 갈 겁니다 아마도 심하게 아프면 여기서 링거 맞을 수도 있고요 저 갈게요 가요 아빠 세준아 민찬아 동우야 가자 동우랑 세준이 민찬이 다 같이 타고 오고 다들 일 하러 가세요 영솔 사원들 회의실을 나간다 (영솔 사무실 안) 영훈이 재운이 사무실 안으로 나온다 세준이 민찬이 동우랑 영훈이 재운이 사무실을 나간다 (영솔 사무실 안) 재경 조용히 일해요 영솔 사원들 다들 네 하고 대답을 한다 [태준 영경 재미 수영 태현 송희 도경 정숙 봉주: 네] 그리고 조용히 일을 한다 (성공빌딩 2층 지하 주차장 안) 세준이 동우랑 민찬이 주차장으로 들어와 세준이 차를 탄다 세준이 운전석에 앉고 민찬이 뒷자석에 앉고 동우가 조수석에 앉는다 (성공빌딩 3층 지하 주차장 안) 재운이 영훈이를 차 앞 좌석에 태우고 휠체어를 트렁크에 넣는다 재운 여기 있어 다녀 올게 영훈 네 아빠 재운이 성공빌딩 3층 지하 주차장 일반 엘리베이터 쪽으로 걸어간다 (엄마 손 식당 안) 재운이 식당 안으로 들어온다 종숙 이름 써 놓았어 아이스박스에 드리고 인사 하고 와 그리고 이거는 이따 10시에 먹을 거 핫도그 재운 네 할머니 갈게요 애심 영훈이는? 재운 차에 있어요 성애 그래 잘 다녀와요 재운 응 재운이 아이스 박스 5개를 들고 식당을 나간다 (영훈, 재운이 탄 차 안) 재운이가 운전을 하고 영훈이랑 사랑동 종합병원로 간다 재운 전화 하고 눈만 감고 있어 잠 안 오면 영훈 네 아빠 영훈이가 민호(환경 디자인과 교수님)에게 전화를 한다 (민찬, 세준 , 동우가 탄 차 안) 동우의 차로 세준이가 운전하고 동우랑 민찬이 같이 타고 사랑동 종합병원로 간다 (환경 디자인과 장민호 교수 사무실 안) 우우우웅......... [민호(환경 디자인 교수님)ㅡ> 영훈 전화 통화] 민호 어 영훈아 많이 아픈거 같은데 영훈 주사 맞았어요 가서 맞고 인사만 하고 갈게요 추석에도 못 가서 많이 아파서 못 가서 가려고요 다 같이 민호 알았어 빨리 하고 가서 쉬어 영훈 네 민호 끊어 다 해야 하잖아 영훈 네 역시 교수님 ㅎㅎ 뚜뚜뚜~~~~~ 민호 영훈이는 영훈이네 ㅎㅎ (영훈, 재운이 탄 차 안) 영훈이가 순희(시각 디자인과 교수님)에게 전화를 한다 (시각디자인과 노순희 교수 사무실 안) 따르릉...... [순희(시각 디자인 교수님)ㅡ> 영훈 전화 통회] 순희 네 노순희입니다 영훈 저 예요 순희 응 영훈아 영훈 저 추석에 못 가서 인사하러 가려고요 순희 응 그래 많이 아프다면서 괜찮아 영훈 아픈데 그래도 미루면 안 될 거 같아서요 순희 알았어 이따 만나 얼른 하고 가서 쉬어 끊을게 영훈 네 뚜뚜뚜~~~~~~~ 순희 아픈 거 같은데 아직도 ㅎㅎ (영훈, 재운이 탄 차 안) 영훈이가 정원이(제품 디자인과 교수님)에게 전화를 한다 (제품 디자인과 한정원 교수 사무실 안) 따르르릉....... [정원(제품 디자인 교수님)ㅡ> 영훈 전화 통화] 정원 네 영훈아 왜? 영훈 저 가려고요 정원 아 그래 아프다면서 많이 괜찮아? 영훈 아픈데 미루면 못 할 거 같아서 하고 가서 주사 맞고 링거 맞고 해야죠 정원 그래 그렇게 해 이따 만나 끊자 영훈 네 ㅎㅎㅎ 뚜뚜뚜~~~~~~~ 정원 목소리는 아직 아픈 거 같은데 괜찮은지 모르겠네 (영훈, 재운이 탄 차 안) 영훈이가 두팔이(중학교 은사님)에게 전화를 한다 (행복동 중학교 교무실 안) 우우웅.... [두팔(중학교 은사님)ㅡ> 영훈 전화 통화] 두 팔 어 영훈아 오려고? 영훈 네 선생님 수업 몇시에 있어요? 두 팔 오전은 1교시라서 끝났고 이따 11시에 있어 언제 올 건데 영훈 교수님들 인사하고 10시 30분쯤 이요 두팔 그래 그때 보자 영훈 네 두팔 많이 아픈 거 같은 데 얼른 인사만 하고 가서 쉬어 영훈 네 하고 주사 맞고 하려고요 다시 입원해서요 두팔 아 그래 빨리 하고 쉬어 영훈 네 이따 만나요 두 팔 응 그래 끊자 영훈 네 뚜뚜뚜~~~~~~ 재운 다 한 거지 눈 감고 있어 영훈 네 10분이 금방 가네요 전화 하니까 다 왔어요 재운 그러네 ㅎㅎ (사랑동 종합 병원 정문 앞 주차장) 영훈, 재운이 탄 차 민찬, 세준 , 동우가 탄 차 도착을 한다 재운 네가 다녀 올게 기다리고 있어 민찬 세준 동우 네 재운이가 트렁크를 연다 민찬이가 트렁크에서 휠체어를 꺼내서 가져와 편다 재운이가 안아서 휠체어에 태우고 밀고 간다 (사랑동 종합 병원 2층 성민이 진료실 문 앞) 영훈이 재운이 2층 성민이 진료실 문 앞으로 온다 강희가 영훈이랑 재운이를 발견하고 쳐다 보고 말한다 강희 영훈 씨 아파? 영훈 네 주사 맞고 가려고요? 성민 형아는요? 강희 잠깐만 환자 진료 중 영훈 아 네 재운 여기 앞에 앉아 있을게 맞고 와 영훈 네 (사랑동 종합 병원 2층 성민이 진료실 안) 성민 약은 많이 드시면 안 좋아요 많이 아플 때만 드세요 수은 네 선생님 성민 다음 환자 들어 오라고 하세요 강희 그전에 이영훈 씨 아프다고 주사 맞고 간다고 성민 아 그래 네가 나갈게 강희 네 ㅎㅎㅎ 성민이가 진료실을 나간다 (사랑동 종합 병원 2층 성민이 진료실 문 앞) 성민 오셨어요 재운 형님 재운 그래 성민 많이 아파? 영훈 응 성민 들어와 영훈 어환자분들 있는데 나만 특별대우야 성민 시끄러워 아픈데 장난치지 말고 (사랑동 종합 병원 2층 성민이 진료실 안) 성민이가 휠체어를 밀고 들어온다 성민이가 영훈이를 진료실 침대 위에 눕힌다 성민 돌아 주사 놓아줄게 좌약은? 영훈 어지러워 성민 열 재고 혈압 재어 보자 영훈 응 성민이 열 하고 혈압을 잰다 성민 열은 38° C 혈압은 100/70mmHg이야 무리하지 말고 갔다 와서 전화해 네가 가던가 아버지 보낼게 영훈 점심 식당에서 먹는 거지 영훈 응 성민이가 주사를 5대 세게 놓고 좌약을 2개 넣는다 영훈 아악..... 왜 매번 말하면서 해 성민 잘 다녀와 영훈 응 성민 잘했어 아프면 바로 이렇게 말해 영훈 응 성민 10시에 먹고 약 먹고 영훈 어... 응 가면서 먹을게 성민 응 그래 성민이가 영훈이를 안아서 휠체어에 태우고 휠체어를 밀고 나간다 성민 재운 형님 조심해서 잘 다녀오세요 재운 응 수고해 성민 10분 전에 해 영훈 응 알았어 들어가 성민 응 강희 잘 가요 재운 영훈 네 강희 양종수 씨 들어오세요 (사랑동 종합병원 정문 앞 주차장) 세준 출발하면 되는 거죠? 재운 응 세준이가 영훈이를 태우고 민찬이가 트렁크에 휠체어를 접어서 넣는다 영훈, 재운이 탄 차 민찬, 세준 , 동우가 탄 차 출발해 파랑 대학교로 간다 (영훈, 재운이 탄 차 안) 눈 감고 있어 영훈 졸려요 재운 그럼 자 영훈 네 영훈이가 뒷좌석에 누워서 잠이 든다 (민찬, 세준 , 동우가 탄 차 안) 동우 나는 제품 교수님 만나고 바로 가는 거잖아 민찬이랑 세준이는 계속 있고 세준 응 ㅎㅎ 민찬 응 먼저 하고 가 동우 응 그래 ㅋㅋ (영솔 사무실 안) 수영 재미 씨도 가야죠 안 가요? 재미 그렇게 따지면 김비서님도 가셔야죠 그리고 태현 씨도 가고 다 가셔야죠 ㅋㅋㅋ 정숙 아그러네요 ㅎㅎㅎ 재경 사장님은 많이 아픈데 많이 도움 주고 가르쳐 주고 해서 가는 겁니다 태준 중학교 선생님은 드럼 가르쳐 주고 잘 챙겨 주고 하셔서 가는 거예요 매년 명절때에 과장님이랑 차장님이랑 대리님이랑 같이 갔어요 그래서 가시는 거입니다 영솔 사원들이 다들 고개를 끄덕인다 [태준 영경 재미 수영 태현 송희 도경 정숙 봉주ㅡ> 고개: 끄덕 끄덕] (엄마 손 식당 안) 종숙 우리 점심 메뉴 백반은 흑미밥, 감자채 피망 볶음, 두부조림, 오이무침, 연근조림, 꽈리고추 멸치 볶음, 배추김치, 쇠고기 뭇국, 고등어 무조림, 코다리 강정, 쌀게 무침, 꽃게 양념 무침, 마늘종 새우볶음, 조림소시지 피망 야채 볶음, 우엉조림, 아삭이고추 장아찌, 문어조림, 무 장아찌, 오이김치로 하자 애심 네 어머니 성애 네 엄마 미영 혜영 네 할머니 (찬이네 공인 중개 사무실 안) 성준이가 서류 정리를 하고 청소하고 노트북으로 TV를 보고 있다 이렇게 하루가 시작되었다 (파랑 대학교 주차장) 30분 후~~~ 영훈, 재운이 탄 차 민찬, 세준 , 동우가 탄 차가 파랑 대학교 마당 주차장에 도착해 세준이 차를 세우고 세준이 차 문을 닫고 자동차 키를 동우에게 건네어 주고 세준이 동우랑 민찬이 차에서 내린다 재운 영훈아 일어나 다왔어 재운이 트렁크를 열고 영훈이 탄 뒤 뒷좌석으로 가서 몸을 살살 흔들어 깨운다 [재운 ㅡ> 영훈이 몸: 흔들 흔들] 영훈이 일어난다 영훈 네 민찬 다 왔어요 영훈 아 그래 재운 다녀와 여기 있을게 세준 네 다녀 올게요 재운 매형 재운 응 그래 조심해서 다녀와 아프면 바로 오고 영훈 네 가자 민찬이가 휠체어를 트렁크에서 꺼내서 편다 동우는 시각 디자인 교수님 순희 꺼 환경 디자인 교수님 민호 꺼제품 디자인 교수님 정원이 꺼 음식 포장한 박스를 꺼낸다 세준이 영훈이를 안아서 태우고 간다 세준이가 휠체어를 밀고 간다 세준 동우랑 먼저 다녀와 영훈 그래 알았어 세준이 동우랑 민찬이 아이스박스를 하나씩 들고 간다 세준이 민찬이는 사무실 문 앞에서 기다린다 (제품 디자인과 한정원 교수님 사무실 안) 동우가 영훈이가 탄 휠체어를 밀고 제품 디자인과 한정원 교수님 사무실 안으로 들어온다 동우 영훈 안녕하세요 정원 왔어 동우랑 같이 왔네 올해도 많이 아픈데 얼른 하고 가서 쉬어 영훈 네 동우 와야죠 ㅎㅎ 정원 그래 시각도 동우랑 갈 거지 영훈 네 동우 가서 인사 해야죠 ㅎㅎ 영훈 이거 민찬이가 음식 해서 가져갔을 거고 해서 주스 하고 핫도그 제가 좋아하는 거인데 드세요 아이스박스에 넣어 놓아서 집에 가실 때 가져가도 괜찮을 거예요 드라이아이스도 많이 넣어서 신선 할 거예요 집에 갈 때까지 정원 응 그래 고마워 잘 먹을게 영훈 네 동우 갈게요 정원 응 잘 가 동우랑 영훈이 인사를 하고 사무실을 나간다 (제품 디자인과 한정원 교수 사무실 문 앞) 민찬 이번에는 시각 디자인사무실 갈거죠? 영훈 어 응 동우 민찬이가 들고 있지 순희 교수님 거 아이스 박스 민찬 응 여기 있어 동우 응 고마워 이번에도 세준이 민찬이는 사무실 문 앞에서 기다린다 (시각 디자인과 노순희 교수님 사무실 안) 동우가 영훈이가 탄 휠체어를 밀고 시각 디자인과 노순희 교수님 사무실 안으로 들어온다 영훈 동우 안녕하세요 순희 동우야 영훈아 왔어 영훈 인사가 늦어서 올해 명절은 순희 괜찮아 정원 씨에게 들었어 아프다고 대상포진 감기 몸살 같이 왔다면서 동우 네 ㅎㅎ 그래서 저도 늦었네요 순희 괜찮아 영훈 이거 약식이하고 전복장이에요 드세요 아이스박스에 넣어 놓아서 집에 가실 때 가져가도 괜찮을 거예요 드라이 아이스 많이 넣어서 신선 할 거예요 집에 갈 때까지 순희 그래 잘 먹을게 영훈 네 동우 영훈 갈게요 순희 응 잘 가 동우랑 영훈이 인사를 하고 사무실을 나간다 (시각 디자인과 노순희 교수님 사무실 문 앞) 동우 나는 갈게 조심해서 다녀와 영훈 민찬 세준 응 잘 가 재운 매형에게 말해 주고 동우 응 간다 이따 보자 영훈 세준 민찬 응 동우는 주차장으로 가기 위해 계단을 내려간다 (파랑 대학교 주차장) 재운 다했어 동우 네 제품 시각 다녀왔어요 저는 회사로 갈게요 재운 응 수고했어 잘 가 가서 말해 주고 동우 네 조심해서 다녀 오세요 재운 공인중개 사무실에도 가서 전해 주고 식당도 전해 주고 가 동우 네 그렇게 할게요 동우가 차를 타고 간다 (환경 디자인과 장민호 교수님 사무실 안) 민찬이가 영훈(외삼촌)이 탄 휠체어를 밀고 세준이랑 같이 환경 디자인과 장민호 교수님 사무실 안으로 들어온다 세준 영훈 민찬 안녕하세요 민호 응 어서 와 올해도 같이 왔네 걱정 안 해도 되겠다 아프면 주사 더 맞고 링거도 맞고 치료 잘해 그래야 많이 아프고 하고 싶은 거 많이 하지 영훈 네 ㅎㅎ 민찬 세준 말을 듣나요 안 듣지 영훈 요즘은 잘 듣잖아 세준 그렇지 ㅎㅎ 민찬 많이 아파서 이잖아요 민호 교수님도 세준이도 민찬이도 못 속이겠어요 힝 세준 네가 말할게 쉬어 목 아프잖아 영훈 응 세준 이거는 영훈이 할머니가 드리라고 했어요 전복장, 약식 이에요 드세요 아이스박스에 넣어 놓아서 집에 가실 때 가져가도 괜찮을 거예요 드라이 아이스 많이 넣어서 신선 할거예요 집에 갈 때 까지도 괜찮을 거예요 민호 그래 잘 먹을게 영훈 네 ㅎㅎㅎ 세준 민찬 영훈 갈게요 민호 어 응 잘 가 영훈이 민찬이 세준이 인사를 하고 사무실을 나간다 (파랑 대학교 주차장) 재운이가 차에서 내려 나온다 재운 다 한 거야? 민찬 네 아빠 중학교로 가면 돼요 세준이가 영훈이를 차 뒤 자석에 태운다 민찬이가 트렁크에 휠체어를 접어 트렁크에 넣는다 민찬이 앞 좌석에 타고 세준이는 뒤에 영훈이랑 같이 타고 출발한다 재운 여기도 30분 정도이니까 자고 있어 영훈 네 영훈이 바로 잠이 든다 민찬 다행이네 바로 잠 들어서 재운 응 그러게 계속 못 자고 해서 성민이가 주사를 세게 놓아 주었나 봐 세준 네 그런거 예상했어요 그렇지 민찬아 민찬 응 (찬이네 공인 중개 사무실 안) 30분 후~~~ 동우가 공인 중개 사무실 안으로 들어온다 성준 동우야 잘 다녀왔어 동우 네 주사 맞고 다녀 왔어요 말해 주고 가라고 해서 재운 매형이 ㅎㅎ 성준 그래 수고했어 점심은 와서 먹는 거지 영훈이 동우 네 성준 그때 보면 되겠다 동우 네 갈게요 아버지 성준 응 그래 고마워 동우 천만에요 ㅎㅎ 동우가 사무실을 나간다 (엄마 손 식당 안) 동우가 식당 안으로 들어온다 저 다녀 왔어요 할머니 어머니 고모님 미영 누나 혜영 누나 애심 응 수고했어 종숙 수고 했어 알려 주어서 고마워 동우 천만에요 저도 전해 달라고 해서 재운 매형이 혜영 응 알아 할머니가 말했어 온다고 동우가 ㅎㅎ 동우 아 그래요 역시 할머니세요 갈게요 영훈이 주사 맞고 가서 괜찮을 거예요 와서 많이 아프면 링거 맞는다고 했어요 종숙 그래 동우 갈게요 종숙 애심 성애 혜영 미영 응 잘 가 동우가 식당을 나간다 (영솔 사무실 안) 10시 20분~~~ 동우가 사무실 안으로 들어온다 태준 영경 재경 수영 재미 송희 정숙 도경 봉주 태현 잘 다녀 오셨어요 대리님 동우 네 사장님 주사 맞으시고 제품 시각 교수님 인사하고 저는 돌아왔어요 수영 순순히 맞으셨어요? 주사 동우 네 태준 아 그거 아침에 다솔이가 말 했잖아요 주사 맞으라고 아마 할머니도 말했을 거고 그래서 맞은 거죠 미영 누나도 말했을 거고 그리고 재운 매형도 말했을 거고 세준 씨 민찬 씨도 있고 해서 맞은 거죠 동우 아하 그랬겠네요 ㅎㅎ 재미 본부장님의 말투 차장님이랑 과장님을 보는거 같아요 영경 그 정도는 알아요 ㅎㅎ 태준이 영경이 재경이 송희랑 태현이 동우가 고개를 끄덕인다 [태준 영경 재경 동우 송희 태현ㅡ> 고개: 끄덕 끄덕] (영훈, 재운, 세준, 민찬이 탄 차 안) 재운 영훈이 일어나서 약 먹으라고 해 세준 네 세준이가 영훈이의 몸을 흔들어 깨운다 [세준ㅡ> 영훈이 몸: 흔들 흔들] 세준 일어나 영훈아 영훈 어...응 재운 약 먹어 이따 왔다 갔다 하면 못 먹어 영훈 네 재운 그쪽에 봐 핫도그 있어 세준이가 핫도그 물을 찾아서 준다 영훈이가 받아 핫도그를 먹는다 영훈 아빠 핫도그 몇 개예요? 재운 몰라 주는 거 가져왔어 세준아 몇 개야? 세준 5개인데요 ㅎㅎㅎ 민찬 왕할머니가 많이 담았네요 영훈 응 그러네 할머니 최고 ㅎㅎ 세준 야 이영훈 농담이 나오는 거야? 많이 아프잖아 영훈 어 나오는데 ㅎㅎ 10시 20분 영훈이가 행복동 중학교에 도착한다 재운 여기 있을게 다녀와 약 먹고 영훈 네 아빠 민찬 핫도그도 챙겨요 더 먹어야 하잖아요 영훈 응 세준이가 아이스박스를 챙기고 재운이가 트렁크 문을 연다 영훈이는 핫도그를 들고 먹는다 민찬이 휠체어를 트렁크에서 꺼낸다 세준이가 영훈이를 안아서 휠체어에 태우고 밀고 민찬이 하고 학교 건물 안으로 들어간다 재운이는 운동장에 차를 데고 기다린다 민찬 몇 개 먹었어요 영훈 두개째 세준 그거 먹고 약 먹어 꺼내 줄게 영훈 응 (행복 중학교 음악실 안) 10시 25분~~~ 민찬이 세준이가 영훈이 휠체어를 밀고 들어온다 두팔 오랜만이다 민찬이 세준이 영훈이 영훈 안녕하세요 세준 민찬 안녕하세요 두팔 응 그래 인사 전화로 하지 아직 많이 아픈거 같은데 영훈 그래도 와야죠 세준 주임 되셨구나 두 팔 응 세준 네가 할게 먹어 민찬 외삼촌 약 먹어야 해서 두팔 응 그래 먹어 영훈 네 죄송해요 두팔 괜찮아 민찬 네가 말할게 세준 영훈 응 민찬 아이스박스에 약식 전복장 들었어요 명절 선물이에요 아이스박스에 넣어 놓아서 집에 가실 때 까지 두셨다가 가져가도 괜찮을 거예요 드라이아이스 많이 넣어서 신선 할 거예요 집에 갈 때까지 괜찮을 거예요 가져가서 사모님이랑 아들이랑 같이 드세요 두 팔 응 고마워 민찬 천만에요 영훈 세준아 세준이가 약을 다 꺼내서 준다 영훈 응 고마워 두팔 세준이 민찬이는 여전하구나 항상 영훈이 챙기고 많이 아픈데 조심해서 가고 영훈이는 지인들 의뢰 때문에 자주 하고 하는데 민찬이 세준이도 연락해 세준이 민찬이 디스플레이 하라고 하고 영훈 네 ㅎㅎㅎ 그렇게 할게요 두팔 가방, 시계, 안경이야 영훈 네 ㅎㅎ 새로운 신입 사원도 두명이나 있고 하라고 할게요 두팔 그래 ㅎㅎ 10월에 몸 괜찮으면 시작해 아프면 연장 하고 이번에도 10월 말쯤 적어서 보내라고 할게 그때 설명 서서 진행해 영훈 네 세준 민찬 네 영훈이 물을 먹고 1알씩 약을 삼킨다 영훈 세준 민찬 갈게요 두팔 응 조심 해서 가고 영훈이 주사 링거 맞고 치료 잘하고 영훈 네 민찬이 세준이 영훈이 음악실을 나간다 (행복 중학교 음악실 문 앞) 세준 약 다 먹었어? 영훈 아직 남았어 가자 세준 응 재운이 영훈이 세준이 민찬이를 보고 트렁크를 연다 영훈이 민찬이 영훈이 가방을 꺼내서 차에 싣고 세준이가 안아서 뒷좌석에 태우고 재운이가 트렁크 문을 열자 민찬이가 휠체어를 접어 트렁크에 넣는다 (영훈, 재운, 세준, 민찬이 탄 차 안) 재운이가 운전하고 영훈, 재운, 세준, 민찬이 성공빌딩으로 간다 10분 후 영훈이가 약을 다 먹고 가방에 넣는다 그리고 핫도그를 또 먹는다 이야기 하면서 간다 세준 대단해 영훈 으아악..... 전화 안 했다 ㅋㅋㅋ 재운 지금 해 받을 거잖아 민찬 어디에 하려고요? 재운 아 다솔이 외할아버지에게 하려고 하는 거야 영훈이가 궁중 떡볶이, 해물 떡볶이 먹는다고 해서 다솔이 거 가져가서 다 같이 먹으라고 간식으로 먹고 데려 오시잖아 다솔이 밥도 가져 오시고 하니까 세준 민찬 아 그렇구나 세준 칭찬 할게 이영훈 민찬 외삼촌 저도 칭찬할게요 ㅎㅎㅎ 민찬 저 전화 할게요 아버지에게 영훈 재운 세준 응 영훈이가 승민이(아빠, 장인어른)에게 스피커폰으로 전화 한다 (승민, 아연이 보령이네 거실 안) 따르르릉...... 승민 영훈이 이네 왜 한 거지? 아연 받아봐 받아 보면 알겠지 승민 응 [승민, 아연, 보령 ㅡ> 영훈 전화(스피커폰) 통화] 승민 어 영훈아 왜? 영훈 아빠 저녁 도시락 가져오실 거죠? 승민 응 그렇게 하기로 했잖아 왜 영훈 이따 오실 때 한 가지 더 궁중 떡볶이, 해물 떡볶이 이따 4시에 가져가 라고요 식당에서 가져가서 간식으로 드세요 보령 영훈이가 먹고 싶다고 해달라 했구나 영훈 빙고 보령 형수님 보령 잘 먹을게 영훈 네 접수 말할게요 아연 네가 가져오고 아빠는 장난감 의뢰 한거 가져오면 되겠다 아이들 데리러 가야 하잖아 영훈 네 보령 전화 했어요 유승 아빠한테 한다고 했다면서 영훈 으악 안 했어요 지금 할게요 아연 승민 그래 얼른 해 ㅋㅋ 영훈 네 아빠 이따 만나요 승민 아연 그래 보령 저는 내일 아침에 밥 가지고 들릴게요 영훈 네 제가 말할게요 꼭 승민 아연 보령 그래 바로 말해 영훈 네 ㅎㅎㅎ 세준 선생님 형수님 삼촌 저희 있고 재운 매형도 있어서 괜찮아요 아연 세준이 민찬이 있구나 민찬 네 ㅎㅎㅎ 승민 아연 끊자 영훈 네 아빠 엄마 형수님 뚜뚜뚜~~~~~~ 민찬 제가 전화 하고 바로 해요 영훈 응 민찬이가 상경이(아버지, 장인어른)에게 전화를 한다 (이승경 치과 의원 3층 원장실 안) 따르르릉........ [상경ㅡ> 민찬 전화 통회] 상경 어 민찬아 오늘은 일찍 했네 민찬 아 저 대학교 교수님 중학교 선생님 세준이랑 외삼촌이랑 아빠 차 타고 갔다가 지금 회사 들어가는 중이라 했어요 상경 그래 그럼 들렸 겠다 외삼촌은 주은 엄마한테 민찬 네 거기 동우랑 같이 다녀 왔어요 ㅎㅎ 상경 아 그래 조심해서 들어가 민찬 네 아버지 놀러 오세요 상원이도 오라고 하고 상경 그래 그렇게 할게 바빠서 ㅎㅎ 민찬 네 ㅎㅎ 그럼 조심해서 일하시고 내일 통화 할게요 상경 어 응 그래 영훈 다 한 거야? 민찬 네 하세요 영훈 응 영훈이가 리욱이(형님)에게 전화 한다 (유오 사장실 안) 따르르릉........ [리욱ㅡ> 영훈 전화 통화] 네 유오 대표 주리욱입니다 영훈 네 영솔 건축&디자인 대표 이영훈입니다 리욱 어 영훈아 ㅋㅋ 왜? 영훈 형님 아버지가 오늘 은총 어린이집 아이들 장난감 주문서 가져 갈거예요 주소 다 적었다고 하니까 제가 보고 4시에 아버지 가져오면 정리해서 보낼게요 그건 허락 한 사항이라서 제가 성민 형에게도 말할게요 리욱 응 그래 가서 주사 맞아 많이 아픈 거 같다 아직 영훈 네 주사 맞을게요 많이 아프면 링거도 잘 맞을게요 그렇게 하기로 약속했어요 성민 형 할머니 다솔이 아리랑 ㅋㅋㅋ 리욱 그래 우리 막내 착하다 다음에 보자 영훈 네 뚜뚜뚜~~~~~~~ 리욱 상품 만들려면 바쁘겠네 아이들은 여자 들은 인형 그리고 아이들 거 자동차 비행기도 포함이라서 ㅎㅎ (주은이네 거실 안) 주은이 누워서 책을 본다 주은 아 맞다 전화 해야겠다 주은이가 정원이(엄마)에게 전화 한다 (제품 디자인과 한정원 교수님 사무실 안) 따르르릉..... [정원 ㅡ> 주은 전화 통화] 정원 어 주은아 아직 입덧 심하지 주은 네 엄마 그 덕분에 요즘 잘 먹어요 외삼촌이 적은 레시피 민찬 오빠가 보고 만들어서 정원 그래 오늘 영훈이 왔다 갔어 동우랑 같이 핫도그 주스 가가져 왔더라 민찬이가 명절에 음식 가져갔을 거라고 하면서 주은 아 그래 맛있게 먹어요 맛있어요 핫도그 정원 응 그래 너무 집에 있지 말고 답답하면 민찬이 하고 카페 가고 해 자주 갔잖아 주은 응 안 그래도 외삼촌 괜찮으면 같이 드라이브 가려고요 정원 응 그래 그렇게 해 바쁜거 괜찮으면 갈게 주은 네 엄마 정원 먹고 싶은거 말해서 먹어 엄마도 가져갈게 생각해 보고 말해줘 주은 네 엄마 정원 끊자 주은 네 정원 다행이다 결혼 잘한거 같아 우리 주은이 ㅎㅎ (주은이네 거실 안) 이따 점심에 주방에 가야 겠다 왕할머니 외할머니 음식 먹고 싶어 ㅎㅎ (영훈, 재운, 세준, 민찬이 탄 차 안) 재운 졸리면 자 성민이가 많이 졸리면 자라고 했잖아 참지 말고 영훈 네 가서 잘게요 아직 30분 안되어서 재운 그래 그럼 그렇게 해 세준 그렇지 아무래도 30분 지나고 눕는게 좋기는 하지 영훈이 민찬이 재운이 고개를 끄덕인다 [민찬 재운 영훈ㅡ> 고개: 끄덕 끄덕] (사랑동 종합병원 2층 성민이 진료실 안) 성민 약 아직 있지 않아요? 종수 네 있어요 오늘은 감기라서 그리고 같이 오신 분이 있어요 친구인데 감기 몸살 심해서 같이 왔어요 김홍철인데 쑥스럽다고 해서요 성민 아 네 종수 씨 약 지어 들를게요 김홍철 씨 어디가 불편하세요 홍철 목 아프고 머리 아프고 몸전체가 아파요 성민 목 아 하고 크게 벌려 보세요 홍철 아 하고 크게 입을 벌린다 성민 목이 많이 부었네요 약 지어 드릴게요 먹고 불편하면 오세요 약 꼭 3일 치 다 드시고요 홍철 네 다음 환자 분 들어 오시라고 해요 강희 네 김홍철 씨 최성우 씨 약 타서 가세요 홍철 종수 네 (영훈, 재운, 세준, 민찬이 탄 차 안) 영훈이가 성민이에게 전화 한다 (사랑동 종합병원 2층 성민이 진료실 안) 성민 약 3일 치 다 챙겨 드세요 잊지 말고 은애 네 안녕히 계세요 성민 네 안녕히 가세요 강희 한세미 씨 들어오세요 세미 네 우우웅........ 성민 잠깐 강희 씨 강희 영훈 씨 인가 봐요? 성민 응 ㅎㅎㅎ 우우웅.... [성민ㅡ> 영훈 전화 통화] 성민 어 많이 아파? 영훈 조금 아픈데 그거 보다 나 의뢰 중학교 은사님 황두팔 선생님 지인 가방, 시계 안경 디스플레이 의뢰 10월 영훈이 몸 다 낳으면 진행할 때 그리고 연장 가능 하고 두팔 선생님에게 전화 방문 강세준 차장 김민찬 과장 담당 김도경 사원, 정태현 사원 같이 할거라고 그리고 점심 먹을 거야 와서 링거 놓아 달라고 성민 아 그래 3시까지 있을 거야 이따 작업실에 누워 있어 도와 달라고 하고 50분에 갈게 영훈 응 알았어 성민 약은 먹은 거야 영훈 응 핫도그 2개 먹고 지금도 먹는 중 5개 주셨거든 성민 그래 배고프면 말해서 더 가져 가든가 아니면 해 달라고 해 간단 한거 라도 영훈 응 식당에 들러서 스테이크 햄버거 해달라고 하려고 주스 하고 먹을게요 성민 그래 그렇게 해 우리 영훈이 이쁘다 형아가 막내 매형이 칭찬할게 ㅎㅎ 영훈 응 일 접수 일 해 끊는다 성민 응 뚜뚜뚜~~~~~~ 성민 들어 오라고 해요 강희 네 ㅎㅎ (영훈, 재운, 세준, 민찬이 탄 차 안) 세준 전화 효준이 형네는 했어?? 영훈 아니 이따 사무실 가서 할게 세준 응 (엄마 손 식당 안) 음식 재료 준비를 아직 하고 있다 오늘은 영훈이가 말한 궁중 떡볶이. 해물 떡볶이도 있고 아리네 식구들 거도 만들어서 할 음식이 많이 있다 (은총 어린이집 4 세 곰돌이 반 교실 안) 11시 30분~~~ 주영 낮잠 잘 시간입니다 이불 베개 요 가져와서 피고 낮잠 잡시다 아이들 네 하고 대답 하고 [다울 새벽 홍주 수빈 유린 다온 다솔 리온 강우: 네] 요 이불 베개를 가져와 요를 깔고 이불을 덮고 베개를 비고 잠이 든다 (은총 어린이집 5 세 호랑이 반 교실 안) 보름 낮잠 잘 시간입니다 이불 베개 요 가져와서 피고 낮잠 잡시다 아이들 네 하고 대답 하고 [세정 소은 세라 시아 정훈 상철 정진 진우: 네] 요 이불 베개를 가져와 요를 깔고 이불을 덮고 베개를 비고 잠이 든다 (은총 어린이집 주방& 식당 안) 주영이랑 보름이가 점심밥 준비를 한다 주영 오늘은 뭐야? 보름 오늘은 흑미밥, 간장 오징어 불고기, 안 배추김치, 참나물 무침, 두부조림, 고구마 맛탕, 감자어묵국 이예요 주영 이번에도 맛있겠다 오늘 아침 간식도 맛있었는데 게맛살 샌드위치랑 딸기 라떼 보름 딸기라떼는 가져온 거잖아요 카페에서 ㅎㅎ 주영 그래도 그게 어디야 ㅎㅎ 보름 고마워요 ㅎㅎ 주영 준비 하자 보름 네 (성공빌딩 3층 지하 주차장 안) 11시 30분~~~ 영훈, 재운 세준, 민찬이 탄 차가 3층 지하 주차장으로 들어온다 재운이가 트렁크를 연다 민찬이 영훈이 녹색 큰 백팩을 들고 내린다 세준이가 휠체어를 가져와 편다 재운이가 내려서 영훈이를 휠체어에 태운다 민찬이가 녹색 큰 백팩을 휠체어 바구니에 넣는다 (성공빌딩 3층 지하 주차장 가족 엘리베이터 안) 재운 가자 햄버거는 네가 말해서 가지고 잠깐 올라가 라고 말하고 갈게 영훈 네 아빠 배고파요 재운 응 세준 그래 집에 아무것도 없어? 영훈 아이스크림은 있을 거야 세준 그거라도 먹고 있어 양갱도 있잖아 영훈 어...... 응 그렇게 할게 재운이는 1층에서 내린다 띵띵띵......... 세준이 민찬이 영훈이는 2층으로 올라간다 영훈 나 작업실 안 까지 부탁해 세준 응 영훈 민찬아 꺼내 주고 민찬 네 얼마든지요 ㅎㅎ 영훈 응 ㅎㅎㅎ 세준 나도 얼마든지 영훈 응 ㅎㅎ (엄마 손 식당 안) 재운이가 식당 안으로 들어온다 재운 다녀왔어요 할머니 영훈이가 스테이크 햄버거 만들어 달라고 했어요 종숙 응 그래 혜영 금방 만들어서 가져갈게 성애 오늘은 먹고 싶은거 많아서 다행이네 토 안 한 거지? 재운 네 안 했어요 혜영 그래요 다행이다 미영 수고했어요 애심 성애 수고 했어 이따 점심 먹으러 올 거지 재운 네 재운이 식당을 나간다 (영솔 사무실 안) 영훈이 세준이 민찬이 아무 말 없이 사장실 안으로 들어간다 (영솔 사장실 안) 영훈 전화좀 하고 세준 응 민찬 네 영훈이가 재경이(김비서님, 형)에게 인터폰(1번)을 눌러 전화를 한다 (찬이네 공인 중개 사무실 안) 재운이 사무실 안으로 들어온다 성준 잘 다녀왔어 재운 네 ㅎㅎ 성준 수고했어 재운 뭘요 혼자 심심하 셨죠 바둑 같이 해요 성준 그래 ㅎㅎ (영솔 사무실 안) 따르르릉.......재경이 앞의 인터폰(1번) 벨이 울린다 [재경 인터폰(1번)ㅡ> 영훈 인터폰(1번)통화] 재경 네 영솔 건축 &디자인 사무실 이영훈 사장님 비서 김재경입니다 영훈 네 저 사장입니다 안녕하세요 좋은 아침입니다 사장실 도착 저는 작업실에 있을 겁니다 무슨 일 있으면 전화 하고 그리고 의뢰 중학교 은사님이신 강두팔 선생님의 지인 분들 의뢰 있어요 디스플레이~~~ 가방, 시계, 안경입니다 몸 다 낳으면 연락 다시 하기로 했고 연장 가능 하고 세준 차장님 민찬 과장님 담당 할겁니다 도경 씨랑 태현 씨 도와서 같이 준영 씨도 토요일 와서 도와 주시고요 긴 안락의자& 푹신한 작은 방석 (소파 & 쿠션) 는 제가 전화하고 연락 드릴게요 다들 일 열심히 하라고 하시고 뚜뚜뚜~~~~~~ 재경 사장님께서 중학교 은사님 강두팔 선생님 지인 분들 의뢰가 있어요 디스플레이 가방, 시계, 안경입니다 몸 다 낳으면 연락 다시 하기로 했고 연장 가능 하고 세준 차장님 민찬 과장님 담당 할겁니다 도경 씨 태현 씨 도와서 같이 하세요 준영 씨도 토요일 와서 도와 주시고요 긴 안락의자& 푹신한 작은 방석 (소파 & 쿠션)는 전화하고 연락 해주신다고 다들 일 열심히 하라고 하시고 끊으셨어요 태준 아 그래요 다들 쉿 일해요 영솔 사원들 다들 네 하고 대답을 하고 [영경 재경 동우 송희 재미 수영 도경 종숙 봉주 태현: 네] 조용히 일 한다 (영솔 사장실 안) 민찬이가 딸기맛 아이스크림을 하나 꺼내서 영훈이(외삼촌)에게 준다 민찬 더 먹을 거예요? 영훈 필요하면 말할게 아니면 할머니 올 때 달라고 할게 나 눕혀 주고 일해 전화 핸드폰으로 하고 연락해 줄게 검은 태블릿 꺼내 주고 가 민찬이가 영훈이(외삼촌)에게 검은 태블릿을 영훈이(욋마촌) 꺼 연두색 큰 백팩에서 꺼내서 건네어 준다 민찬 네 여기 있어요 영훈 응 고마워 (영솔 사장실 옆 작업실 안) 세준이가 영훈이를 소파에 눕혀 준다 세준 갈게 쉬어 민찬 갈게요 외삼촌 쉬어요 영훈 어... 응 그래 [영훈ㅡ> 사장실 옆 작업실 문 비번: 띠리릭..... 사장실 문 비번: 띠리릭......] 영훈 사장실 작업실 문 하고 사장실 문 둘 다 열어 두고 나가 세준 응 민찬 네 세준이 민찬이 작업실 문을 열어 두고 나간다 세준이 민찬이 사장실 문을 열어 두고 사무실로 나온다 (영솔 사무실 안) 세준 민찬 다녀 왔어요 태준 재경 영경 재미 수영 네 수고하셨어요 도경 봉주 정숙 태현 수고하셨어요 차장님 과장님 민찬 세준 네 ㅎㅎ 수영 사장실 문은 왜 열어 두셨어요? 민찬 사장님이 배고프다고 하셔서 사장님 첫째 매형이 식당에 들러서 음식 해서 오신다고 하셔서 ㅎㅎ 수영 아 그렇구나 ㅎㅎ 태현 잘 드시네요 민찬 네 퇴원한 다음날 토요일부터 잘 드셨어요 영경 이번에는 2달 갈거 같아요 태현 아 그래요 수영 2달이 언제부터 2 달이였는지 아세요? 도경 저희는 몰라서 물어봤는데 태현 퇴원한 날짜 부터 시작해서 2달 아닌가요? 엄마랑 주영 이모가 말 하는거 들었는데 항상 그렇게 말 하던데요 ㅎㅎ 영경 빙고 정답입니다 태현 씨 일해요 영솔 사원들 다들 네 하고 대답을 한다 [태준 재경 세준 민찬 동우 송희 재미 수영 도경 봉주 정숙 태현: 네] 영솔 사원들 조용히 일 한다 (영솔 사장실 옆 작업실 안) 영훈이가 효준이(형)에게 전화를 한다 (긴 안락의자&푹신한 작은 방석 (소파 & 쿠션) 사무실 안) 효준 전화 안 오네요 도준 그러게요 민준 오겠지 ㅎㅎ 따르릉........ 효준 오네요 ㅎㅎ 도준 민준 그래 ㅎㅎ 따르르릉....... [효준ㅡ> 영훈 전화(스피커폰) 통화] 효준 어 영훈아 많이 아프다면서 영훈 네 전화가 늦었네요 효준 아니야 천천히 몸 회복 되고 해 10월 말 까지 많이 힘들면 연장 가능 하고 영훈 네 뭔데요? 효진 긴 안락의자&푹신한 작은 방석 디자인 도안 그리고 디스플레이 해야 해서 회사 들려 다 낳으면 영훈 아 네 그렇게 할게요 효준 응 아직 아픈 거 같은데 쉬어 병원 이라면서 영훈 네 제가 한다고 해서 ㅎㅎ 저 지금은 회사에 있어요 도준 왜? 민준 병원 아니야? 영훈 아 저 교수님 들이랑 중학교 은사님 명절에 인사 못 가서 민찬이 세준이 동우랑 재운 매형이 데려다 주셔서 같이 다녀 와 회사에 있어요 민준 그래 성민 형님은 바빠? 영훈 네 ㅎㅎ 전화 하고 들릴게요 효준 민준 도준 그래 그때 보자 전화 효준이에게 하고 만들면 제일 먼저 보내 줄게 영훈 네 ㅎㅎㅎ 뚜뚜뚜~~~~~~ 민준 여전하네 아픈데 효준 그러게요 ㅋㅋㅋ 도준 우리 다른 상품에 집중하자고 우선은 민준 효준 네 사장님 ㅎㅎ (영솔 사장실 옆 작업실 안) 영훈이가 전화 하려고 하자 다들 또 떠들고 있다 태준..... 영경.... 재경.... 세준..... 민찬..... 동우..... 재미..... 수영..... 송희...... 태현...... 봉주.... 도경.... 정숙..... 영훈 하~~ 아 이런 이런 영훈이가 태현이에게 전화를 한다 (영솔 사무실 안) 재미 6살 때부터 라고 하면 엄청 친하겠네요 태현 네 그때부터 외삼촌 이라고 왕할머니 라고 불렀어요 ㅎㅎㅎ 주영 누나 저희 엄마 친해서 자주 만나고 사장님 하고도 친해 자주 만나고 데려 오시고 했거든요 수영 도경 봉주 정숙 그렇구나 ㅎㅎ 따르르릉...... 태현이 앞의 인터폰(18번)벨이 울린다 따르르릉....... [도현 인터폰(18번)ㅡ> 영훈 인터폰[18번] (스피커폰) 통화] 도현 네 여보세요 영훈(근엄한 화난 사장포스 목소리로) 네 도현아 왜 떠들어? 할 일이 없어? 도현 있어요 영훈 아 그래 그럼 떠들지 말고 일해야 하지 않을까 다들 왜 떠들어요 (평소 목소리로) 김비서님 적으세요 재경 네 말하세요 영훈 네 긴 안락의자&푹신한 작은 방석 (소파 & 쿠션) 의뢰 효준 팀장님 담당이고 긴 안락의자&푹신한 작은 방석 디자인 도안 그리고 디스플레이 방문 의뢰 10월 말 진행 예정 입니다 연장 가능 하고 다들 일 하세요 떠들지 말고 할머니 올라오면 문 열려 있다고 들어 오라고 하시고요 재경 네 사장님 태현 네 사장님 뚜뚜뚜~~~~~ (엄마 손 식당 안) 종숙 다녀올게 성애 네 엄마 영훈이랑 같이 내려와 종숙 응 그래 알았어 혜영 미영 다 준비해서 그렇게 해도 될 거 같아요 성애 애심 많이 배고프겠네요 다녀 오세요 종숙 응 종숙이 스테이크 아보카도 햄버거 하고 주스를 들고 식당을 나간다 (영솔 사장실 옆 작업실 안) 영훈이 배고파서 양갱을 먹고 있다 (영솔 사무실 안) 영솔 사원들이 조용히 일하고 있다 이때 종숙이가 스테이크 아보카도 햄버거 하고 주스를 들고 사무실 안으로 들어온다 태준 할머니 문 열어 두었어요 들어가면 됩니다 어디 있는지 알고 계시죠? 종숙 응 알아 작업실에 있는 거지? 세준 맞아요 양갱 먹고 있을 겁니다 ㅋㅋㅋ 종숙 응 알아 ㅎㅎ 종숙이가 서둘러 사장실로 걸어간다 (영솔 사장실 옆 작업실 안) 종숙 영훈아 배고프지 가져왔어 영훈 할머니 뭐야? 스테이크 아보카도 햄버거 하고 주스 가져 왔어 먹어 영훈 응 고마워 할머니 갈 거야? 종숙 점심때까지 있을게 영훈 응 할머니 종숙 성민이는 언제 온다고 했어? 전화 했을거잖아 영훈 12시 50분 배고프면 먹으라고 할머니한테 만들어서 달라고 말해서 종숙 그래 영훈 응 할머니 가지 마 종숙 응 알았어 얼른 먹어 영훈 응 영훈이가 스테이크 아보카도 햄버거를 먹고 주스를 마신다 종숙 1개면 되는 거지 이따 점심밥 하고 궁중 떡볶이, 해물 떡볶이 먹어 영훈 네 할머니 종숙 우리 강아지 안 졸려? 영훈 왔다 갔다 하면서 자서 괜찮아요 종숙 그래 아직 많이 아프잖아 영훈 응 졸리면 잘게 배고파 먹고 종숙 응 천천히 꼭꼭 씹어서 먹어 영훈 응 (영솔 사무실 안) 수영 오늘도 할머니 들어 가셔서 안 나 오시네요 ㅎㅎ 세준 네 사장님이 못 가게 하시나 봐요 민찬 네 그리고 같이 있다 오라고 하셨겠죠 외할머니 이모할머니가 태준 네 그런거 같아요 저도 과장님 의견에 한 표요 영경 한표 추가요 동우 세준 한표 추가합니다 송희 저도 한표 추가요 ㅎㅎㅎ 수영 인제는 말 잘하시네요 송희 아 네 ㅎㅎ 재미 저도 추가합니다 한표 태현 한표 저도 추가요 ㅎㅎ 정숙 도경 씨랑 봉주 씨는 한표 행사 안 할거죠? 도경 봉주 아 네 저희는 반대로 갈게요 ㅎㅎ 수영 그래요 이번에는 봉주 씨 도경 씨 정숙 씨가 음료수 가져와요 ㅎㅎ 도경 봉주 정숙 아 네 그렇게 할게요 ㅋㅋㅋ 이렇게 시간이 지나 12시 30분이 되었다 (영솔 사장실 옆 작업실 안) 종숙 우리 강아지 조금만 더 잠자고 일어나지 그래 할머니가 깨워 줄게 영훈 깨워 줄 거예요? 종숙 응 옆에 있다가 깨워줄게 눈 감아 영훈 응 종숙이가 손을 잡아 준다 영훈이 잠이 든다 [종숙ㅡ> 영훈이 손: 꼬오옥] (찬이네 공인 중개 사무실 안) 재운이랑 성준이는 바둑을 두면서 이야기를 한다 (은총 어린이집 4세 곰돌이 반 교실 안) 주영 다들 일어나서 요 이불 베개 정리해서 장롱에 넣어요 아이들 네 하고 대답하고 요 하고 이불을 개서 베개랑 장롱에 넣는다 (은총 어린이집 5세 호랑이 반 교실 안) 보름 다들 일어나서 요 이불 베개 정리해서 장롱에 넣어요 아이들이 네 하고 대답하고 요 하고 이불을 개서 베개랑 장롱에 넣는다 (은총 어린이집 4세 곰돌이 반 교실 안) 주영 인제 5세 반 오빠, 형, 언니,누나들 하고 잠깐 놀아요 12시 50분까지 사이좋게 싸우지 말고 아이들 네 하고 대답을 한다 [ 다울 새벽 홍주 수빈 유린 다온 다솔 리온 강우: 네] (은총 어린이집 5세 호랑이 반 교실 안) 보름 4세 반 동생들이랑 12시 50분까지 놀아요 싸우지 말고 사이좋게 아이들 네 하고 대답을 한다 [ 세정 소은 세라 시아 정훈 상철 정진 진우: 네] (은총 어린이집 주방& 주방 식탁 안) 주영이랑 보름이가 점심밥 준비를 서둘러서 한다 (엄마 손 식당 안) 애심 인제 준비해서 반찬 하고 담아 놓아요 성애 네 새언니 미영 혜영 네 엄마 애심이 성애랑 미영이 혜영이 업소용 스텐 반찬통에 반찬을 담고 을 업소용 국통에 국을 담아서 가스레인지에 얹어 놓는다 (은총 어린이집 놀이방 교실 안) 4세 반 아이들이랑 5세 반 아이들이 같이 놀고 있다 오늘은 아침에 영훈이가 한 말이 도움이 된거 같다 세정이도 더 이상 말 하지 않고 같이 어울려서 놀고 있다 (사랑동 종합병원 2층 성민이 진료실 안) 12시 30분~~~ 성민 이제 환자 없죠? 강희 네 성민 저는 집에 가서 점심밥 먹고 3시에 올게요 점심 먹고 와요 강희 네 성민 선생님 수고 하셨어요 성민 맛있게 먹어요 점심밥 강희 네 성민 선생님도 점심밥 맛있게 드세요 성민 네 ㅎㅎ (사랑동 종합병원 지하 주차장 안) 성민이가 차를 타고 성공빌딩으로 간다 (사랑동 종합 병원 7층 식당 안) 강희는 7층으로 올라간다 (성공 빌딩 3층 지하 주차장 안) 10분 후~~~ 12시 40분~~~ 성민이가 3층 주차장 안으로 들어온다 성민이가 의료 가방을 들로 차에서 내린다 [성민ㅡ> 자돛차 문: 띠리릭.....] 차문을 잠그고 의료 가방을 들고 엘리 베이터를 타러 간다 (성공빌딩 3층 지하주차장 엘리 베이터 안) 성민이가 2층으로 올라간다 (영솔 사무실 안) 다들 조용히 일하고 있다 성민이가 사무실 안으로 들어온다 영솔 사원들 다들 안녕하세요 오셨어요 하고 인사 한다 [태준 영경 재경 세준 민찬 동우 송희 재미 수영 도경 봉주 정숙 태현: 안녕하세요 오셨어요] 성민 네 안녕하세요 오랜만이에요 ㅎㅎ (영솔 사장실 안) 성민이가 비번을 해지하고 들어 간다[성민ㅡ> 사장실 문 비번: 띠리릭......] (영솔 사장실 옆 작업실 안) 성민이 비번을 해지 하고 작업실 안으로 들어온다 [사장실 옆 작업실 문: 띠리릭.....] 성민 자는 거예요? 종숙 응 12시부터 자는 거야 스테이크 아보카고 햄버거 1개 다 먹고 주스 마시고 잠들었어 성민 주사 놓아 주어야 하는데 종숙 놓아야지 깨더라도 열 높고 혈압도 아직 낮잖아 성민 네 그런거 같은데 재어 볼게요 종숙 응 성민이가 혈압 하고 체온을 잰다 성민 열은 38°C 혈압은 105/ 70mmHg인데요 종숙 아직 열 높고 혈압도 낮은데 주사 맞고 링거는 병원 가서 놓을 거지 성민 네 주사 세게 놓아 줄게요 걱정 마세요 종숙 그래 수면제만 빼고 놓아 항생제 있고 여러 가지 있어 졸리잖아 성민 네 그렇게 할게요 성민이가 영훈이의 바지 하고 팬티를 벗기고 주사를 놓는다 해열제도 좌약 두개를 엉덩이 넣는다 영훈 아악....... 아파 형 왔어 성민 응미안 아직도 열 높아서 영훈 그래 열, 혈압 얼마인데? 성민 열은 38°C 혈압은 105/ 70mmHg이야 영훈 아 그래 성민 55분 이야 정신 차리고 있다 밥 먹으러 가자 영훈 응 가자 떡볶이 먹으러 ㅎㅎ 종숙 응 그래 성민 영훈이 덕분에 맛있는거 먹겠네 조금 먹어야겠다 ㅎㅎ 영훈 응 ㅎㅎ 나는 많이 먹을 거야 성민 응 그렇게 해 배 아프고 하지는 않은 거지? 영훈 응 성민 그럼 그렇게 해 영훈 응 종숙 그래 우리 강아지 많이 먹고 토 하지 말고 설사도 하지 말고 영훈 네 노력해볼게요 성민 그래 노력 많이 하기 바란다 (영솔 사무실 안) 정숙 사장님의 할머니 종종 오셔서 계시나 봐요? 태준 네 많이 아프고 할 때 가끔 주치의 이신 막내 매형이랑 할머니 못 가게 하시고 어리광 부리고 떼쓰고 하시거든요 도경 아 그래요 사장님은 가끔 아이 같으신거 같아요 다들 고개를 끄덕인다 [태준 영경 재경 세준 민찬 동우 재미 수영 태현 정숙 봉주ㅡ> 고개: 끄덕 끄덕] 민찬 그렇죠 재미 다솔이랑 같이 먹고 있을때 게임 할때 할머니랑 성민 선생님에게 과장님 아버지 어머니에게 어리광 부리고 때쓰고 할때 아기 같아요 ㅎㅎ 도경 봉주 정숙 아 그래요 다들 보셨어요? 태현 씨랑 송희 씨 보셨어요? 송희 아니요 저는 못 봤어요 태현 저는 봤어요 ㅎㅎ 도경 봉주 정숙 아하 그래요 ㅎㅎ (영솔 사장실 옆 작업실 안) 종숙 시간 다 되었다 가자 영훈 네 성민이가 영훈이를 안아서 휠체어에 태운다 성민이 휠체어를 밀고 작업실 문을 열고 나간다 (영솔 사장실 안) 영훈이가 사장실문을 연다 성민이가 영훈이의 휠체어를 밀고 영훈이 성민이가 나가고 종숙이가 뒤를 이어서 사장실을 나온다 (영솔 사무실 안) 영훈 점심시간입니다 다들 밥 먹으러 갑시다 영솔 사원들 다들 네 하고 대답을 한다 [태준 영경 재경 민찬 세준 동우 송희 재미 수영 도경 봉주 정숙 태현: 네] (성공빌딩 2층 일반 엘리 베이터 안) 영솔 사원들 영훈이 종숙이 성민이 일반 엘리베이터를 타고 식당으로 내려간다 (엄마 손 식당 안) 종숙이 성민이 영훈이 태준이 영경이 재경이 세준이 동우랑 민찬이 도경이 봉주랑 정숙이 수영이 재미랑 태현이 식당 안으로 들어온다 성준이랑 재운이도 식당 안으로 들어온다 주은이도 식당 안으로 들어온다 미영 주은이도 왔네 뭐 먹으려고? 주은 저는 담백한거로 주세요 종숙 그럼 궁중 떡볶이 하고 해물 떡볶이 했는데 먹을래 주은 네 주세요 통했나 봐요 ㅎㅎ 성민 그거 영훈이가 먹고 싶다고 해서 많이 하셨을 거야 아리네 집에도 보낸다고 말해서 ㅎㅎㅎ 주은 아 그렇구나 수영 손이 다들 크셔서 그렇죠 다들 웃는다 [태준 종숙 성애 애심 미영 성애 혜영 영경 민찬 수영 세준 동우 송희 재경 태현 재미 성준 재운 주은 영훈 성민 봉주 도경 정숙: ㅎㅎㅎ] 종숙이 성애랑 애심이가 음식을 가져오고 미영이 혜영이 음식을 차린다 성애 오늘 백반 메뉴는 흑미밥, 감자채 피망 볶음, 두부조림, 오이무침, 연근조림, 꽈리고추 멸치 볶음, 배추김치, 쇠고기 뭇국, 고등어무조림, 코다리 강정, 쌀게 무침, 꽃게 양념무침, 마늘종 새우볶음, 햄 감자조림, 우엉조림, 고추장아찌, 문어조림, 무 장아찌, 오이김치입니다 많이 드세요 영훈 반찬이 엄청 많은거 아니에요 한정식 집 온거 같아요 ㅎㅎㅎ 생선을 두 개나 한거야 ㅋㅋ 애심 다 먹을 거잖아 영훈 아 그건 뭐 그렇지만 세준 그럼 먹어 좋으면서 전부다 너가 좋아하는거만 있잖아 영훈 아 그러네 ㅎㅎ 아참 엄마 오늘 부터 저녁밥 아침 어머니가 해서 오신 다고 말 하셨어요 애심 응 알았어 그렇게 알고 있을게 영훈 응 형 나 해도 되나요? 연습해야 하는데 ㅎㅎ 성민 하려고 영훈 응 해야지 이번주인데 같이 갈 거지? 성민 어 응 같이 가 줄게 영훈 응 접수 (은총 어린이집 주방& 주방 식탁 안) 주영 오늘 점심은 보름 선생님이 준비해 주셨어요 보름 오늘 점심밥 메뉴는 흑미밥, 간장 오징어 불고기, 안 매운 배추김치, 참나물 무침, 두부조림, 고구마 맛탕, 감자 어묵국입니다 다들 맛있게 잘 먹겠습니다 하고 먹어요 주영 보름 더 먹고 싶은 사람은 말해요 다 더 줄게요 아이들 네 하고 대답을 하고 잘 먹겠습니다 하고 말하고 먹는다 [다울 새벽 홍주 수빈 유린 다온 다솔 리온 강우 세정 소은 세라 시아 정훈 상철 정진 진우: 네 잘 먹겠습니다] 보름이 주영이 아이들을 챙기고 맛있게 먹는다 아이들 다들 맛있게 먹는다 (엄마 손 식당 안) 봉주 오늘 카페에 도경 누나랑 정숙이랑 가는거죠? 세준 네 가서 가져 오시면 됩니다 영훈 아 그래요 저도 한잔 부탁 해요 저는 딸기 스무디로 부탁합니다 종숙 나도 우리 순주랑 같은거 영훈 네 할머니랑 엄마랑 고모는 같은거로 드세요 애심 성애 응 그래 ㅎㅎ 성민 반공기 먹었으면 약 먹어 먹고 더 먹어 영훈 응 주은 떡볶이 맛있네요 영훈 응 그렇지 많이 먹어 주은아 밤톨이도 많이 먹고 ㅎㅎ 주은 네 ㅎㅎㅎ 동우 밤톨이가 태명이야? 민찬 응 주은 외삼촌이 지어 주셨어요 저번에 저희 아빠 엄마 남동생이랑 다 같이 밥 먹으러 갔을 때 ㅎㅎ 영솔 사원들 다들 아 그래 하면서 고개를 끄덕인다 [태준 영경 세준 재경 동우 태현 송희 수영 재미: 아 그래 고개: (끄덕 끄덕)] 수영 영훈 형 다솔이는 뭐였는데요? 영훈 콩콩이 인제는 쉿 질문 금지 저 약 먹고 밥 더 먹고 궁중 떡볶이. 해물 떡볶이도 먹을 겁니다 배고파요 ㅎㅎ 다들 다시 먹는다 10분 후~~~ 영훈이도 약을 다 먹고 밥을 먹는다 종숙이 가시를 발라서 영훈이 밥에 얹어 준다 영훈 할머니 드세요 애심 어머니 저는 먹었으니까 제가 줄게요 드세요 종숙 응 그래 애심이가 옆에 앉아서 영훈이의 밥을 먹인다 봉주 민찬 형 왜 먹여 주는 거예요? 영훈 오빠는 민찬 아 외삼촌 지금처럼 많이 아프면 손에 힘없고 해서 수저 떨어 뜨리고 해서 먹여 주는 거예요 어른들이 봉주 도경 정숙 아 그렇구나 수영 태현 다들 궁금하셨구나 ㅎㅎ 봉주랑 도경이 정숙이 고개를 끄덕인다 [봉주 도경 정숙ㅡ> 고개: 끄덕 끄덕] 재운 먹고 노래 부르려고 바로 병원에 안 가고 영훈 아 네 음악실 안 가고 여기서 부르고 소화 시키고 가려고요 성준 그래 아프면 하지 마 연습 많이 안 해도 우리 아들 잘 부르잖아 영훈 뭐 그렇지 ㅎㅎ 알았어요 아빠 힘들면 안 할게요 나도 빨리 퇴원해서 일하고 싶으니까 ㅎㅎ 성민 요즘 엄청 이쁘다 종숙 그래 우리 손주 힘들면 하지 마 영훈 네 세준 동우 이영훈의 형으로 칭찬 해줄게 요즘은 말 잘 들어서 기쁘다 ㅎㅎ 빨리 낳아서 하고 싶은 거 해 영훈 노력 할게요 헷 한 그릇 더 주세요 성애 어 응 여기 영훈 네 성민 그래 노력 열심히 해 영훈 응 20분 후~~~ 영훈이 다 먹고 궁중 떡볶이. 해물 떡볶이를 먹는다 재미 진짜 잘 드신다 ㅎㅎㅎ 성민 여기 물 마시고 먹어 영훈 응 고마워 다들 시간 되면 가서 일해요 정숙 우리 가져 와요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형 성민 동우 재미 송희 캐러멜 마끼아또 나 할머니 엄마 고모 주은이 거는 딸기 스무디 그리고 다를 아이스 아메리카노로 부탁해요 정숙 동우 오빠랑 재미 언니랑 송희 언니만 캐러멜 마끼아또 이고 다들 아이스 아메리카노 영훈 오빠 할머니 어머니 고모님 주은 언니는 딸기 스무디 라고 말하신거죠? 영훈이가 얼굴 하고 귀가 빨갛게 되어서 대답을 한다 영훈 어.... 응 아이스 아메리 카노 15잔 캐러멜 마끼아또 3잔 딸기 스무디 4잔 가져 오면 됩니다 정숙 네 ㅎㅎㅎ 정숙이 도경이 봉주가 음료수를 가지러 식당을 나간다 (Sarang-dong cafe 카페 안) 도경이랑 봉주랑 정숙이가 카페 안으로 들어온다 순진 어서 와 오늘은 어떤 음료로 줄까? 도경 아이스 아메리카노 15잔 딸기 스무디 4잔 캐러멜 마끼아또 3잔 주세요 순진 응 그래 ㅎㅎ 순진 우선 캐러멜 마끼아또 3잔 딸기 스무디 4잔 줄께 가져가 정숙 제가 가져 갈게요 도경 봉주 응 정숙이가 카페를 나간다 (엄마 손 식당 안) 정숙이 식당 안으로 들어온다 정숙 여기 딸기 스무디 4잔, 캐러멜 마끼아또 3잔이요 정숙이가 딸기 스무디를 1잔 씩 나누어 주고 캐러멜 마끼아또 1잔씩 나누어 준다 종숙 애심 성애 영훈 잘 마실게 송희 재미 동우 잘 마실게 정숙 네 정숙이가 식당을 나간다 ( Sarang-dong cafe 카페 안) 정숙이가 카페 안으로 들어온다 순진 아메리카노 15잔 나왔어 여기 있어 도경 정숙 봉주 감사합니다 순진 응 고마워 잘 가 정숙 도경 봉주 네 정숙이 도경이 봉주가 카페를 나간다 (엄마손 식당 안) 도경이랑 봉주랑 정숙이가 식당 안으로 들어온다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나누어 주고 도경이 봉주랑 정숙이도 마신다 영훈이는 궁중 떡볶이 해물 떡볶이를 먹으면서 딸기 스무디를 마신다 주은이는 궁중 떡볶이 해물 떡볶이를 다 먹고 딸기 스무디를 마신다 정숙 물아볼거 있는데 영훈 오빠 커피 안 드세요? 민찬 네 외삼촌은 안 마셔요 커피 먹으면 잠도 안 오고 안 좋아해요 몸에도 안 좋고 해서 정숙 그렇구나 ㅎㅎ 세준 아주 가끔 얼음 많이 넣어서 여름에 연하게 마셔요 그렇지 않으면 안 마시고 정숙 아 네 답 고마워요 ㅎㅎ 민찬 세준 천만에 태준 인제 우리 사무실로 올라 갑시다 음료수는 들고 가서 마셔요 영솔 사원들이 다들 네 하고 대답을 하고 [영경 재경 세준 민찬 동우 재미 수영 송희 도경 봉주 정숙 태현: 네] 태준이 영경이 재경이 세준이 동우랑 민찬이 도경이 봉주랑 정숙이 수영이 재미랑 태현이 식당을 나간다 영훈 형 그냥 우리도 가자 종숙 힘들어? 영훈 네 할머니 가서 노래 쉬고 부를게요 성민 그래 가자 미영 갈게요 종숙 갈게 성준 재운 애심 성애 혜영 네 들어가세요 미영이 영훈이 성민이도 잘 가고 성민 영훈 네 일요일 들려서 갈게요 애심 응 성민 1층 정문 광장에 계세요 차 가지고 올라 올게요 종숙 미영 그래 종숙이가 궁중 떡볶이하고 해물 떡볶이를 챙겨서 미영이가 들고 종숙이랑 영훈이랑 성민이랑 식당을 나간다 (성공 빌딩 1층 엘리베이터 안) 성민이가 가족 엘리베이터를 타고 3층 지하 주차장으로 내려간다 (성공 빌딩 1층 정문 앞 광장) 종숙이 영훈이랑 미영이가 정문 앞 광장에서 기다린다 5분 후 성민이가 차를 운전해서 올라와서 광장 앞에 세우고 내려 영훈이를 태우고 트렁크를 열고 미영이가 휠체어를 접어서 넣는다 (영훈, 종숙 미영, 성민이 탄 차 안) 성민이가 차를 운전해서 사랑동 종합 병원으로 간다 영훈이는 뒷좌석에 종숙이(할머니) 다리를 베고 누워서 잠이 들어 버린다 성민 자는 거예요? 종숙 응 잠들어 버렸네 성민 그래요 조금이라도 자면 다행이죠 아직 수포 있고 감기몸살도 심하고 해서 많이 아픈데 자면 좋죠 미영이랑 종숙이 고개를 끄덕인다 [종숙 미영ㅡ> 고개: 끄덕 끄덕] (엄마 손 식당 안) 성준 우리도 갈게요 애심 네 성애 이따 저녁 먹을 때 봐요 성준 응 재운 네 ㅎㅎ 성준이 재운이 식당을 나간다 성애 엄마가 다 준비하고 가서 편하네요 우리는 설거지 하고 쉬어요 혜영 네 그래요 ㅎㅎ 애심 이따 아리 엄마가 오는거 맞지? 혜영아 혜영 네 오면 궁중 떡볶이 하고 해물 떡볶이 주면 돼요 애심 성애 응 그래 (찬이네 공인 중개 사무실 안) 성준이 재운이 사무실 소파에 앉아서 이야기를 한다 성준..... 재운...... (영솔 사무실 안) 영솔 사원들 사무실로 들어와 이야기를 한다 [태준..... 영경.... 재경.... 세준..... 민찬..... 동우..... 재미..... 수영..... 송희...... 태현...... 봉주.... 도경.... 정숙.....] (사랑동 종합병원 6층 병동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3호 안) 성민이가 업고 들어와 영훈이를 눕히고 링거를 놓고 주사를 추가해서 투여 한다 미영 몇 도야? 성민이가 열하고 혈압을 잰다 성민 열은 38° C 혈압은 102/70 mmHg이예요 성민이가 해열 좌약1개를 엉덩이에 넣는다 미영 잘 자네 안 깨고 성민 네 다행이네요 지금이라도 자면 좋죠 종숙 응 (은총 어린이집 놀이방 안) 4 세반 아이들이랑 5세 반 아이들이 어울려 놀고 있다 (은총 어린이집 주방&주방 식탁 안) 주영이랑 보름이랑 설거지하고 정리를 한다 (엄마 손 식당 안) 애심이 성애랑 혜영이 설거지를 다하고 잠깐 앉아서 이야기 하면서 쉰다 애심 이따 4시에 만들어요 고모 혜영이도 쉬어 이따 하자 혜영 네 엄마 성애 네 새언니 애심..... 성애..... 혜영..... (영솔 사무실 안) 재경 2시입니다 인제 시간 되었어요 일합시다 사원들 다들 네 하고 대답 하고  [태준..... 영경.... 세준..... 민찬..... 동우..... 재미..... 수영..... 송희...... 태현...... 봉주.... 도경.... 정숙.....] 일한다 (은총 어린이집 4세 곰돌이 반 교실 안) 다들 모여요 오늘 수업은 글자 기역으로 시작하는 글자 뭐가 있는지 배울게요 (은총 어린이집 5세 호랑이 반 교실 안) 보름 우리 글자 공부 해요 가나다라 배울 거예요 (영솔 사무실 안) 따르르릉...... 준영이 자리의 인터폰(6번) 벨이 울린다 태현 전화 오는 데요? 준영 씨 자리 안 받으세요? 태준 태현 씨가 받아요 태현 아 네 따르릉....... [효진 인터폰(6번) ㅡ> 태현 인터폰(6번) 통화] 태현 네 안녕하세요 영솔 건축& 디자인 사원 정태현입니다 효진 태현이구나 효진인데 한 약국 영희 누나에게 전화해 달라고 해주세요 전화번호는 알고 있을 겁니다 한영희 전화번호는 XXX-XXXX-XXXX입니다 제대했나 보네 태현 네 추석 연휴 전날 금요일에요 효진 그래 전해 주고 김비서님에게 나는 말했으니까 끊을게 진행은 10월 말쯤부터 하라고 해주고 태현 사장님 보고 전화 하라고 하면 되는 거죠? 효진 맞아 나는 먼저 끊을게 태현 네 수고하세요 효진 응 태현이도 수고해 아 그리고 형수님들도 전화 하라고 전해 주고 태현 아 네 ㅎㅎ 태현 김비서님 여기 있어요 재경 네 수고했어요 한 약국 한영희 씨라고 보고 하면 되는 거죠? 태현 그리고 형수님들에게도 전화 하라고요? 재경 누구이죠? 태현 아 양효진 씨 라고 하신데요 세준 아 도이랑 본부장님 양효진 씨 말 하는거 아니에요? 태현 도이랑 근무하세요 민찬 네 효진 씨 아내 분 고모부가 하는 회사입니다 태현 아 그렇구나 세준 효진 씨 아내 분이 하시는 약국 이름이 한 약국이고 형수님들도 전화 하라고 하신 거는 아마도 둘째, 셋째 형수님 일 겁니다 첫째 형수님은 첫째 형이랑 아버지랑 같이 가방 가게 하시 거든요 ㅎㅎ 세준이 민찬이만 빼고 영솔 사원들 다들 고개를 끄덕인다 [태준 영경 송희 동우 재경 태현 수영 재미 봉주 도경 정숙ㅡ> 고개: 끄덕 끄덕] 재경 적어 놓을게요 한 약국 한영희 전화번호는 XXX-XXXX-XXXX 10월 말쯤 진행 형수님들 전화 연락이라고 적어 놓고 보고 할게요 전화 오면 ㅎㅎ 태현 네 ㅎㅎ (사랑동 종합병원 6층 병동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3호 안) 미영 언제 가는 거야? 성민 저 3시에 병실에서 나가면 돼요 미영 아그래 잘 자네 종숙 응 그러네 다행이다 성민 열 재워 볼게요 혈압도 재어 보고 종숙 미영 응 성민이가 영훈이의 열하고 혈압을 잰다 성민 열은 37.7°C 미열 있고 혈압은 106/70 mmhg이에요 종숙 미영 그래 아직은 조심해야겠네 성민 네 ㅎㅎ 영훈이가 귀엽게 코를 골고 잔다 귀여운 코골이 소리가 들린다 영훈 도로롱 코로롱....... 영훈이가 숨을 들이마시고 또 1분(60초) 동안 슴을 안 쉰다 1 ... 2 ... 3 ... 4... 5 ... 10 .... 미영 아고 또 숨을 안 쉬네 20 .... 30 ... 40 ... 50 ... 60 푸우~~~ 1분(60초)후 푸우 하고 내쉰다 종숙 약 먹고 있잖아 주사, 링거에도 들어가고 성민 네 들어가는데 대상 포진도 있고 해서 약이 너무 독해서 못 버티고 더 힘들어서 그런거 같아요 미영 아 그래 우리 영훈이 힘들겠네 미영이 종숙이 성민이 영훈이의 머리를 쓰다듬어 준다 [종숙ㅡ> 영훈이 머리: 쓰담 쓰담 미영ㅡ> 영훈이 머리: 쓰담 쓰담 성민ㅡ> 영훈이 머리: 쓰담 쓰담] 영훈이가 일어난다 영훈 형아 나 화장실 성민 또 하려고 영훈 어... 응 그것도 그렇고 성민 응 가자 성민이가 휠체어에 영훈이를 태우고 화장실로 간다 (사랑동종합 병원 6층 병동 603호 병실 옆 화장실 안) 영훈이가 변기에 토한다 한참을 토한다 성민 변기에 앉혀 주안면 되는 거지 큰 거인 거지 영훈 응 성민이 영훈이를 변기에 앉혀 준다 성민 다 하면 불러 문 두드려 영훈 응 영훈이가 변기 물을 내리고 힘을 준다 [영훈ㅡ> 끄으응...... 끄응.....] 성민이 화장실을 나간다 (사랑동 종합병원 6층 병동 영훈이가 입원 한 병실 603호 안) 종숙 미영 토한 거구나 성민 네 5번 정도 종숙 변은 아직도 물은 거야? 성민 네 미영 열 심할 때도 괜찮았는데 성민 그러게요 이렇게 될거 라는거 예상 했어요 그렇죠 할머니 미영 처형 종숙이 미영이 고개를 끄덕인다 [종숙 미영ㅡ> 고개: 끄덕 끄덕] (사랑동 종합병원 6층 병동 603호 병실 옆 화장실 안) 20분 후~~~ 영훈이가 화장실 문을 두드리면서 부른다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형 성민 형 (사랑동 종합병원 6층 병동 영훈이가 입원 한 병실 603호 안) 성민이가 일어나 탁자 서랍에서 물티슈를 꺼내들고 화장실로 간다 (사랑동 종합병원 6층 병동 603호 병실 옆 화장실 안) 성민이가 들어온다 성민이가 물티슈로 엉덩이를 닦아 주고 물티슈를 화장실 쓰레기통에 머리고 변기물을 내리고 손을 씻고 영훈이 바지를 입혀 주고 영훈이 손을 씻기고 다시 성민가 손을 씻고 영훈이를 휠체어에 태우고 화장실을 나간다 (사랑동 종합병원 6층 병동 영훈이가 입원 한 병실 603호 안) 영훈이 성민이가 들어온다 성민이가 영훈이를 안아서 침대에 앉혀 준다 성민 누워서 있다가 자 던가 잠 안 오면 작게 노래 부르 던가 해 힘들면 하지 말고 아직 37.7 ° C 미열 있고 혈압은 106/70 mmhg도 낮아 영훈 응 알았어 형 주세요 성민 응 여기 있어 성민이가 태블릿이랑 헤드셋을 영훈이에게 준다 영훈이가 태블릿에 헤드셋을 연결해 음악을 틀고 노래를 부른다 랄라라, 내 사람, 메리미를 부른다 영훈이 입으로 전주를 따라서 한다 영훈 뚜두 뚜두두두.......... 그대는 참 아름다워요......... 뚜루루루루르.......... 영훈 뚜르르르...... 워어어어어...... 내 가슴속에....... 나나나나나나 영훈 따라라라라........ 비 내리는 날에........ 나와 결혼해 줄래요 아아아아아 우우우 나와....... 결혼해 줄래요 뚜뚜뚜뚜....... 미영 노래도 잘하고 지금 부른 거 더 높게 해야 하는 거지 영훈 응 ㅎㅎㅎ 성민 제가 일요일에 영상 찍어 올게요 종숙 미영 응 그래 ㅎㅎㅎ 영훈 나 너무 아파 성민 그래 누워 그만 부르고 영훈 어 응 형 오늘 오라고 전화 할까? 성민 괜찮아? 미영 아프다며 영훈 그렇기는 한데 그래도 성민 종숙 알았어 전화 해서 할머니랑 다들 같이 데리러 가자 그럼 영훈 응 고마워 성민 천만에 그대신 아무 것도 하지 말고 게임 만 해주고 하기다 게임도 많이 아프면 안 해도 되고 하니까 영훈 응 알았어 성민 누워 있어 영훈 응 알았어 옆구리도 너무 아파 왜 그런 거지 성민 휠체어 너무 타고 있어서 그래 영훈 아 그래 영훈 이따 깨워줘 3시 50분에 갈 거야 종숙 응 성민 나는 조금 있다 다녀 올게 잘 다녀와 영훈 응 알았어 형 차 타고 다녀 올게요 성민 응 전화도 해야지 영훈 응 할게 지금 성민 그래 미영 막내 제부 운전 하라고 하려고? 영훈 아 아버지 오라고 해야겠다 성민 응 그렇게 해 ㅎㅎ 지금 전화 해서 오라고 해 영훈 응 영훈이가 승민이(아버지, 장인어른)에게 전화를 한다 (승민, 아연, 보령이네 거실 안) 따르르릉... 승민 영훈이 이네 아연 보령 아 그래요 스피커로 해요 승민 응 따르릉..... [승민ㅡ> 영훈 전화(스피커폰) 통화] 승민 어 영훈아 왜 ? 영훈 아버지 이따 유린이 다솔이 데리러 갈 때 병원으로 오세요 같이 가요 희영이 데리러 가야 하는데 같이 갔다가 데려다 주세요 가는 길에 아이들 간식도 주고 승민 그래 아연 엄마랑 다 같이 갈까?? 영훈 아 네 할머니 큰 누나도 가야 해서 보령 형수님도 오셔야 해요 성민 형 오늘 바빠서 승민 아연 응 그래 몸은 괜찮아 아픈거 같은데? 영훈 아픈데 미열 있고 혈압은 아직 낮다고 했는데 아무것도 안 하고 쉬면 돼요 보령 그래 저녁은? 영훈 가져오세요 저 떡볶이 있어요 이따 가지고 가면서 먹으면 되거든요 아연 그래 알았어 보령이 보고 음식 하라고 하고 데려다 주고 오면서 가져 오라고 할게 잠깐 들려서 영훈 네 아빠 엄마 형수님 고마워요 승민 아연 보령 천만에 이따 보자 영훈 네 ㅎㅎ 뚜뚜뚜~~~~~~ 보령 내일 안 데려오고 오늘 데리러 가려나 보네요 아연 응 원래 오늘 가기로 한 거 일거야 승민 응 맞아 오늘인데 많이 아프고 해 내일 보자고 한거 같아 그런데 그냥 데려 오려나 봐 원래 약속도 오늘이고 해서 보령 좋아 하겠네요 희영이가 승민 아연 응 그러게 (사랑 종합병원 6층 병동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3호 안) 2시 50분~~~ 성민 이따 보자 다녀올게요 전화 유치원 하고 종숙 미영 응 잘 다녀와 성민 네 조심해서 다녀오세요 영훈 링거는 어떡해 형 성민 링거 거는 고리 차에 있잖아 하고 가도 괜찮아 영훈 응 알았어 미영 번거롭지 않아 성민 그래도 그렇게 하는게 좋을거 같아요 주사에 약 추가 할게 영훈 응 성민 차에서 내리지 말고 다솔이만 같이 내려서 데려와요 미영 응 알았어 성민이 병실을 나간다 이렇게 하루가 지나가고 있다 영훈이 행복 사랑 유치원 지안 선생님(행복 사랑 유치원 6세(달님) 반 담임 선생님)에게 전화를 한다 (사랑동 종합병원 2층 성민이 진료실 안) 강희 일찍 오셨네요 성민 네 아직 환자분들 안 오셨죠? 강희 네 (행복 사랑 행복 사랑 유치원 6세(달님) 반 교실 안) 오후 2시 55분~~~ 우우웅.......[지안ㅡ> 영훈 전화 통화] 지안(아주 작은 목소리로) 네 영훈 씨 영훈 말만 전하고 끊을게요 지안(아주 작은 목소리로) 영훈 저 따 5시에 희영이 데리러 갈게요 원래 내일 오라고 했는데 오늘 데려 가려고요 지안(아주 작은 목소리로) 네 희영이가 좋아 하겠네요 영훈 네 아직 희영이에게 말하지 마세요 수업중 이잖아요 지안(아주 작은 목소리로) 네 끝나고 집에 갈때 말하라는 거죠? 영훈 네 그럼 끊을게요 지안(아주 작은 목소리로) 아 네 뚜뚜뚜~~~~ 예주(아주 작은 목소리로) 영훈 씨 전화? 지안(아주 작은 목소리로) 네 온다고 말 하지 말라고 예주(아주 작은 목소리로) 아 그래요 (사랑동 종합병원 6층 병동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3호 안) 영훈이는 행복 사랑 유치원에 전화 하고 바로 잠이 들었다 종숙 오시는 거지? 아리 엄마 아빠 미영 네 그런다고 하셨 잖아요그래서 전화 유치원에 하고 잠자는거 잖아요 잘 자네요 옆구리 아프다고 했는데 종숙 그러게 (승민, 아연, 보령 이네 주방& 주방 식탁 안) 보령 몇 시에 가시려고요? 아연 이따 3시 30분에 가자 지금 시간 3시 잖아 3시 30분에 가서 있다가 아이들 데려 오지 뭐 보령 영훈이 링거는 안 맞아요? 승민 맞아야지 영훈이가 링거 맞고 차에서 이동하고 한다고 차에도 링거 꼽을 수 있게 만들었 잖아 사용은 거의 안 하고 있지만 오늘은 사용할 수도 있겠다 ㅎㅎ 아연 보령 아 그러네요 ㅎㅎ 승민 영훈이도 닮아 가는 거 같아 갑자기 전화 하고 진행하고 보령 아연 그러네 가족이라 닮아가는 거겠지 아연이 보령이 고개를 끄덕인다 [아연 보령ㅡ> 고개: 끄덕 끄덕] 보령 간식은 안 만들어도 되는 거죠? 이따 간식 가져오고 밥만 가져 가면 되는 거죠? 저녁밥, 아침밥은 이따 가져 가는 거죠? 아연 응 승민 그렇게 한다고 했잖아 보령 못 들었어요 ㅎㅎ 승민 아연 그래 (영솔 사무실 안) 재경 지금 전화 하면 받으실까요? 지금 3시 30분인데 태준 성민 선생님에게 전화해 봐요 받으실 겁니다 민찬 지금 30분이니까 일어나 나실 수도 있겠네요 영경 전화기 성민 선생님이 가지고 계시잖아요 병원 일 때는 세준 성민 선생님에게 지금 하세요 재경 네 재경이가 성민이(형님, 선생님)에게 전화를 한다 (사랑동 종합병원 2층 성민이 진료실 안) 성민 다음 환자 들어오라고 해요 강희 네 우우우웅...... 잠깐이요 전화 받고요 강희 네 [성민ㅡ> 재경 전화 통화] 성민 어 재경아 왜? 재경 전화 온거 있는데 효진 씨 아내 분에게 하라고 그리고 형수님들도 연락 달라고 했다고 하셨어요 10월 말 이라고 하셨고요 성민 아 그래 전화해 봐 받을 거야 나한테 말했다고 하고 재경 아 네 성민 끊을게 먼저 회사 잠깐 들려서 가라고 해 재경 아 네 ㅎㅎ (영솔 사무실 안) 수영 뭐라고 하셨는데요 대답 안 하시고 ㅎㅎ 재경 아 전화 해보라고 하시던데요? 재미 사장님에게 전화 하라고요 재경 네 ㅎㅎ 해보라고 하셨어요 결론 대화로 하셨어요 바쁘신 가봐요 세준 그래요 희영이 오늘 데리러 오려고 하는거 아닌가요? 정숙 그런 거도 알아요? 민찬 네 짐작 하시는거 아닐까요? 스피커폰으로 해서 해 보세요 물어 보시고 그럼 되는거 아닌가요?? ㅎㅎ 재경 네 ㅎㅎ 재경이가 영훈이에게 스피커폰으로 전화를 한다 (사랑동 종합병원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3호 안) 승민이 아연이 병실에 와서 있다 링거 꼽은 채로 가려고 영훈 네 성민 형이 그렇게 하라고 아으윽 옆구리 너무 아프다 종숙 가자 승민 네 미영 네 가자 영훈 응 아연이가 영훈이 거연두색 큰 백팩을 휠체어 뒤 바구니에 실는다 미영이가 궁중 떡볶이, 해물 떡볶이를 챙긴다 종숙이가 영훈이 링거의 조절기를 밑으로 내린다 승민이가 영훈이를 안아 휠체어에 태운다 영훈이 승민이 아연이 종숙이 미영이 병실을 나간다 (사랑동 종합병원 6층 엘리베이터 안) 곰 세 마리가 한....... [영훈ㅡ> 재경 전화(스피커폰) 통화] 어 김비서님 뭔데요? 말 해요 재경 효진 씨의 아내 분에게 하라고 그리고 형수님들도 연락 달라고 했다고 하셨어요 10월 말 이라고도 하셨고요 성민 선생님이 회사에 들려서 가라고 하시 던데요? 영훈 아 그래 알았어 갈게요 수영 물어 보세요 영훈 뭐요? 민찬 세준 차장님이 희영이 데리러 가는거 아닌지 말해서 물어 보라고요 영훈 빙고 정답입니다 지금 장인 어른이랑 장모님이랑 할머니랑 미영 누나랑 가려고 엘리 베이터 안에서 전화 하는 겁니다 띵띵띵..... 1층 이네요 갈게요 끊어요 뚜뚜뚜~~~~~~ 승민 또 상대방 말은 안듣고 끊은거야? 영훈 전달은 다 된거 잖아요 ㅎㅎ 아빠 가요 다들 웃는다 [종숙 승민 아연 미영 영훈: ㅎㅎ] 엄마 음식 있을 거예요 가져 오세요 아연 응 그래 식당 들려 갈게 사무실 갈거지 영훈 네 (사랑동 종합병원 정문 앞 주차장) 승민이가 영훈이를 태운다 종숙이가 링거를 차에 고리에 걸고 그리고 링거의 수액 조절기를 위로 올린다 다들 차에 탄다 종숙 가서 재운이 보고 운전 하라고 해 미영 네 (승민, 아연, 종숙, 미영, 영훈이 탄 차 안) 승민이 운전하고 미영이가 앞에 타고 아연이 종숙이 영훈랑 같이 뒤에 탄다 차를 타고 성공 빌딩으로 간다 (성공 빌딩 3층 지하 주차장 안) 승민이가 트렁크를 연다 미영이가 트렁크에서 휠체어를 가져 오고 승민이가 링거 조절기를 밑으로 내리고 영훈이를 휠체어 태우고 링거를 휠체어에 꼽는다 그리고 링거 조절기를 올린다 아연이 종숙이도 내린다 차문을 잠근다 [승민 ㅡ> 자동차 문: 띠리 띠릭......] (성공 빌딩 3층 지하 주차장 엘리베이터 안) 종숙 회사 갈거지 아리 어머니랑 다녀와 영훈 네 종숙 할머니는 미영이랑 식당에 가서 가져올게 승민 나는 재운이에게 말할게 영훈 네 할머니 아빠 엄마 가요 아연 그래 승민이랑 종숙이랑 미영이는 1층에서 내리고 영훈이랑 아연이는 2층으로 간다 (성공빌딩 1층 엘리베이터 안) 띵띵...... 승민이 종숙이 미영이 내린다 종숙 다녀와 영훈 어...응 할머니 (엄마 손 식당 안) 종숙이랑 미영이가 식당 안으로 들어온다 애심 웬일로 오셨어요? 미영이 까지 왔네 미영 아 희영이 데려 간다고 해서 가려고 아이들도 다 갔다가 데려 가라고 애심 아 그래요 음식 가져 가려고요 미영 네 엄마 ㅎㅎ (찬이네 공인 중개 사무실 안) 승민이 사무실 안으로 들어온다 승민 안녕하세요 재운아 나랑 같이 아이들 태우고 희영이 데리러 가자 성준 갑자기 가려고 승민 네 전화 왔더라고요 ㅎㅎ 성준 그래 재운 영훈이도 왔겠네요 승민 응 ㅎㅎ 닮아 가나봐 집사람이랑 아리랑 똑같아 ㅋㅋ 성준이 재운이가 고개를 끄덕인다 [성준 재운ㅡ> 고개: 끄덕 끄덕] 성준 잘 다녀와 재운 네 다녀 올게요 가요 승민 응 그래 식당으로 가자 할머니 미영이 데리러 재운 네 ㅎㅎ (영솔 사무실 안) 영훈이 아연이 사무실 안으로 들어온다 태준 왜 온 거예요? 영훈 아 아이들도 데려 갈게 이따 데리러 와 재경 형, 동우야 세준아 동우 세준 재경 그래 알았어 영훈 전화는 지금 할게 영훈이 영희(누나)에게 전화를 한다 (한 약국 안) 따르르릉...... 영희의 핸드폰이 울린다 따르르릉.... [영희ㅡ> 영훈 전화 통화] 영희 어 영훈아 영훈 네 뭐 의뢰 하려고요 직접 전화 하지ㅎㅎ 영희 아 바빠서 날씨 쌀쌀해서 감기 환자가 많아 영훈 아 그래요 영희 누나 말해요 영희 우리 약국 안에 의자 있잖아 영훈 네 그거 다시 하려고 약국 리모델링 하고 영훈 아 그래 10월 말부터 하면 되는 거지 영희 응 고마워 영훈 천만에요 영희 응 너 거랑 다솔이 거 영양제, 비타민 다 먹으면 전화해 보내 줄게 한참 먹어야 해 영훈 알았어요 ㅎㅎ 수고하세요 영희 응 뚜뚜뚜~~~~~~~~ (영솔 사무실 안) 영훈 공공 한 약국 의자 디자인 약국 리모델링 10월 말이요 재경 네 적었어요 영훈이가 상희(형수님)에게 전화를 한다 (똑딱 시계방 가게 안) 상희 오늘은 손님이 많은데 3개나 팔았어 슬비 네 형님 저도 3개 팔았어요 ㅎㅎㅎ 따르르릉......... 상희 영훈이 슬비 그래요 받아 봐요 둘째 형님 상희 응 따르릉........ [상희ㅡ> 영훈 전화 통화] 상희 어 응 영훈아 영훈 네 상희 형수님 의뢰 인거죠? 상희 응 전화 안되더라고 효진이가 전한다고 영훈 아 전화번호 회사로 하면 되는데 형들은 알아요 상희 아 그렇겠다 ㅎㅎ 다음에는 전화할게 영훈 네 ㅎㅎ 상희 디자인 의뢰 영훈이가 만든 시계가 제일 잘 팔려 오늘도 6개나 팔았어 영훈 와우 그래요 상희 많이 아픈거 같은데 치료 잘하고 병원 이라면서 아직도 영훈 네 그러네요 슬퍼요 ㅎㅎ 10월 말부터 하면 되는 거죠 상희 응 끊을게 쉬어 영훈 네 아 그리고 탁상 알람 시계 아이들거 만든거 고양이 인형 디자인 만든거 제거 디자인 탁상 알람 시계 하나 더 해주고 목소리는 제거로 하고 [탁상시계 알람 목소리(영훈이 목소리)ㅡ> 강희영 일어나 일어나 아침이다] 로 하려고요 상희 응 의뢰 할때 전화 하고 가게 들려 녹음 해서 줄게 영훈 네 상희 형수님 뚜뚜뚜~~~~~~ 상희 여전하네 솔비 그래요 아직 목소리 안 좋아요? 상희 어 응 그런거 같아 그래도 효준 씨가 했을때 보다 괜찮은거 같다 솔비 아 그래요 ㅎㅎ 효신 씨가 했을 때에도 많이 아프다고 했는데 상희 그래 ㅎㅎ 아 그리고 탁상 알람 시계 아이들거 만든거 하나 더 부탁 했어 고양이 인형 탁상 알람 시계 [탁상시계 알람 목소리(영훈이 목소리)ㅡ> 강희영 일어나 일어나 아침이다]로 한다고 솔비 그래요 그럼 매장에 오는 거죠? 상희 응 (영솔 사무실 안) 영훈 적으세요 뚝딱 시계방 가게 시계 디자인 의뢰 10월 말 진행입니다 정숙 한 약국 하고 뚝딱 시계방이 어디예요? (영훈이 얼굴 하고 귀가 빨깧게 되어 고개를 숙이고 말한다) 영훈 아 한 약국은 도이랑 양효진 본부장님의 아내가 한영희 씨가 하는 약국이고 똑딱 시계방은 양효진 본부장님의 둘째 형수님 한상희 씨랑 막내 형수님 김슬비 씨가 하는 시계방 가게입니다 가끔씩 디자인 의뢰 하세요 리모델링도 하고 작년에는 시계방 리모델링 했어요 ㅎㅎ 제가 만든 시계가 제일 잘 나갑니다 ㅎㅎ 아연 아 그래 대단하네 영훈 그렇죠 ㅎㅎ 아연 인제 치료 해서 빨리 좋아지면 되겠네 세준 그래요 빨리 낳아서 좋아져서 하고 싶은거 하셔야죠 영솔 사원들 다들 고개를 끄덕인다 [태준 영경 재경 세준 민찬 동우 송희 재미 수영 태현 도경 봉주 정숙ㅡ> 고개: 끄덕 끄덕] 영훈 저는 갑니다 가요 엄마 아연 응 영훈이 아연이 사무실을 나간다 (엄마 손 식당 안) 영훈 할머니 가요 엄마 고모 혜영 누나 나 간다 다음에 또봐요 애심 성에 그래 잘 가 가서 쉬어 영훈 응 아연 갈게요 사돈 갑자기 가자고 말해서 ㅎㅎ 애심 괜찮아요 그 덕분에 아들 보고 좋죠 영훈 그러네 ㅎㅎ 아연 엄마가 가서 데려 올게 재운이랑 차에 타고 있어 영훈 네 미영 제가 끌고 올게요 승민 그래 부탁해 가자 영훈 네 (성공 빌딩 1층 엘리베이터 안) 영훈이랑 재운이랑 미영이랑 종숙이가 3층 지하 주차장으로 내려간다 (은총 어린이집 안) 승민이 아연이 어린이집 안으로 들어온다 아이들을 데리러 학보모 들도 들어온다 주영이 보름이 아이들이랑 나온다 승민 보름아 다온이 리온이 다울이도 데리고 나와 보름 네 다온아 리온아 다울아 너희들도 나와 다온 저희도 가요? 승민 어 응 가자 아연 잘 놀았어 유린이 다솔이 가자 다솔 네 어디 가요? 아연 희영 형아 데리러 다솔 아 그래요 아이들 학보모들이 인사를 한다 다솔이 유린이 다울이 다온이 리온이 굿바이(Good bey) 하고 인사를 한다 승민 장난감 주문서 주소 하고 같이 적은거 보름아 보름 아 여기 있어요 승민 전해서 만들어 줄게 3일 정도 걸릴 거야 집으로 갈 거야 그럼 전화 한번 씩만 해주세요 전화번호 이영훈 XXX-XXXX-XXXX으로 해주세요 그리고 전화 번호는 저장 하지 마시고 장난감 도착 하면 전화 하고 바로 지우시고요 학부모들이 다들 고개를 끄덕이면서 네 하고 대답한다 [은총 어린이집 5세(호랑이) 반 학부모들, 4세(곰돌이) 반 학부모들, 강우 진우 엄마ㅡ> 고개: (끄덕 끄덕) 네] 주영이 아이들 학부모들이 다들 나간다 보름 말 잘 듣고 잘 놀고 와 다온이 다온 네 엄마 승민이 아연이 디솔이 유린이 다울이 다온이 어린이집을 나간다 (성공 빌딩 1층 정문 광장 앞) 재운, 종숙, 영훈이가 탄 봉고 차 미영이 탄 차가 1층 정문 광장 앞에 서있다 미영이가 내려 영훈이 차에 탄다 영훈 유다울 강리온 김다온 이다솔 이 차 타고 유린이도 탈 거야? 유린 저는 할아버지랑 갈거 예요 영훈 아 그래 알았어 다울 저도 큰 할아버지 탈래요 다솔 나도 외할아버지 차 탈거야 영훈 알았어 가자 영훈, 종숙, 미영, 다온, 리온, 딸기, 재운이 탄 차 아연, 다솔, 다울, 유린, 승민이 탄 차가 출발해서 승민, 아연 , 보령 ,유승, 유준, 유린이네 으로 간다 (승민, 아연 , 보령 ,유승, 유준, 유린이네 대문 앞) 아연이 차에서 내려 문을 두드린다 유승이가 나온다 유승 이거 가져가서 먹어 할머니 다녀 올게 유승 네 다녀 오세요 종숙 먹고 약 먹어 영훈 어 응 영훈이가 궁중 떡볶이, 해물 떡볶이를 먹는다 (승민, 아연, 승민, 아연 , 보령 ,유승, 유준, 유린이네 거실 안) 유승이 거실 안으로 들어온다 유승 엄마 할머니가 가져 왔어요 보령 아 궁중 떡볶이, 해물 떡볶이 일거야 물 하고 먹어 주방 식탁 의자에 앉아서 유승 유준 와 정말이네 맛있겠다 보령 응 많이 먹어 유승 유준 네 엄마도 드세요 맛있어요 보령 응 그래 보령이도 한입 씩 먹는다 보령 와 맛있다 ㅎㅎ (승민, 아연 , 보령 ,유승, 유준, 유린이네 대문 앞) 영훈이 차는 출발해서 행복 사랑 유치원으로 간다 아연이가 차를 타고 출발해서 행복 사랑 유치원으로 간다 (영훈, 종숙, 미영, 다온, 리온, 딸기, 재운이 탄 차 안) 종숙 천천히 먹어 영훈 응 20분 후~~~ 다 먹고 물을 마시고 약을 한알 씩 삼켜서 먹는다 다온 우리도 갔다 와요? 영훈 응 같이 놀다 가고 내일도 와 아빠랑 다온 리온 네 ㅎㅎ 좋아요 영훈 응 좋지 ㅎㅎ 미영 전화 해야지 영훈 이따 오면서 할게요 종숙 응 그래 리온 신기하다 주사도 걸 수 있네요 영훈 응 신기 하지 삼촌 지금처럼 많이 아플 때 주사 링거 맞으면서 가려고 만들어서 달아 놓은 거야 가면서 꼽고 놀러 가고 하려고 요즘은 처음 써 본다 ㅎㅎㅎ 리온 다온 아 그래요 ㅎㅎ (아연, 다솔, 다울 유린이 탄 차 안) 아연 다솔이는 왜 이 차에 탄 거야? 다솔 그냥이요 ㅎㅎㅎ 다울이가 타서 탔어요 승민 그래 ㅎㅎ (영솔 사무실 안) 재미 갑자기 정하신거 인가봐요? 세준 민찬 네 그러신거 같아요 재경 일 해요 조용히 영솔 사원들 다들 네하고 대답을 한다 [태준 영경 세준 민찬 동우 송희 재미 수영 도경 봉주 정숙 태현: 네] (엄마 손 식당 안) 혜영 또 갑자기 정해서 정말로 ㅎㅎ 애심 어머니도 아무 말 없고 성민이도 그러라고 한거 일 거잖아 하고 싶은 대로 하라고 해 아무 말 말고 미영이 있고 재운이 있고 괜찮을 거야 성애 그래 걱정 하지 말자 힘들면 말렸겠지 애심 네 그렇겠죠 혜영 네 아무 말 안 할게요 엄마 고모가 그렇게 말하면 애심 성애 응 그래 준비하자 예약 손님 아귀찜 혜영 애심 네 고모 (찬이네 공인 중개 사무실 안) 성준 갑자기 전화해서 가바렸네 영훈이도 닮아 가네 ㅎㅎㅎ (영훈, 종숙, 미영, 다온, 리온, 딸기, 재운이 탄 차 안) 영훈이는 잠이 들었다 다온 리온 영훈 삼촌 잠들었네요 종숙 게임 하려고? 다온 리온 네 미영 너희들끼리 해 다온 리온 네 고양이 키우기 게임 할게요 미영 종숙 응 그렇게 해 리온 아기 고양이 키워 볼까? 새끼 고양이가 태어났어요 아빠 엄마 네 동생이 생겼어요 미션 하자 다온 어 응 (아연, 다울, 유린, 다솔, 승민이 탄 차 안) 다울 유린 아직 멀었어요? 많이 멀리 있네요 승민 응 그러네 50분 이니까 20분 더 가야 해 게임이라도 하고 놀아 다솔 다온이랑 리온이도 들어왔어 우리 아기 고양이 키워 볼까? 새끼 고양이가 태어났어요 아빠 엄마 네 동생이 생겼어요 미션 하자 다울 유린 응 그래 다솔이랑 유린이 다울이 고양이 키우기 게임을 한다 (사랑동 종합병원 2층 성민이 진료실 안) 강희 송제인 씨 약 잘 챙겨서 드시고요 다 드셔야 합니다 남기지 말고 제인 네 간호사 선생님 성민 다음 환자분 강희 최지운 씨 신가영 씨 들어오세요 성민 오늘은 어머니도 아프세요? 가영 네 선생님 둘 다 감기 걸린거 같아요 성민 아 그래요 어머니 먼저 아 하고 입 크게 벌려 보세요 가영이 아 하고 크게 입을 벌린다 성민 목감기이네요 지운이도 아 하고 입 크게 벌려 볼까? 지운이 아 하고 입을 크게 벌린다 성민 지운이도 목이 부었네요 두 분 다 약 3일 치 드릴게요 열은 없고 해서 3일 치 드시면 괜찮을 거예요 식후 30분 잊지 말고 드세요 가영 네 선생님 지운 선생님 안녕 성민 응 안녕 다음 환자 분 강희 약 타서 가시고 꼭 3일 치 다 챙겨 드세요 가영 네 (행복 사랑 유치원 정문 앞) 20분 후~~~ 5시에 딱 맞추어 행복 사랑 유치원 정문에 도착을 했다 아이들이 끝나고 나온다 예주 다들 타세요 희영이는 지안 선생님이랑 기다려 희영 아 네? 미영이 다솔이 리온 차에서 내려서 예주랑 지안이 쪽으로 걸어온다 지안 예주 다솔아 왔어 옆에 아이는 누구야? 꼬마랑 같이 계신 분은? 다솔 다솔이 첫째 고모예요 그리고 옆에 있는 아이는 희영이 형 작은 아빠 아들이에요 미영 안녕하세요 희영이 데려 가려고요 리온 선생님들 헬로(Hello) 예주 지안 네 알아요 아까 전화 하셨잖아요 부모님 전화는요? 미영 저희가 할게요 희영 영훈 삼촌도 왔어요 다솔 어 응 왔어 가자 형아 희영 와 가도 되는 거예요 내일 오라고 했는데 다솔 응 오늘 데리러 온다고 하셨어 가자 지안 예주 잘가 희영 응 인사를 한다 희영 안녕히 계세요 애들아 안녕 아이들이 인사를 한다 잘 가 안녕 예주 지안 잘 가 안녕히 가세요 월요일 만나자 희영아 희영 네 월요일 만나요 선생님들 리온 선생님들 형아 누나들 굿바이(Good bey) 미영 안녕히 계세요 지안 예주네 안녕히 가세요 지안 출발해요 예주 네 희영이 미영이 리온이 봉고차에 탄다 다솔이는 승민이 차에 탄다 영훈, 종숙, 미영, 다온, 리온, 희영, 딸기, 재운이 탄 차 아연, 다울, 유린, 다솔, 승민이 탄 차가 승민, 아연, 리욱, 보령, 유승, 유준 , 유린이네 집으로 출발해서 간다 (영훈, 종숙, 미영, 다온, 리온, 희영, 딸기, 재운이 탄 차 안) 영훈이는 아직 자고 있다 종숙 안녕 희영 네 안녕하세요 재운 안녕 희영아 희영 네 안녕하세요 다온 형아 헬로(Hello) 희영 리온아 다온아 헬로(Hello) 종숙 영훈이 깨워 미영아 전화 해야지 미영 네 미영이가 영훈이 어깨를 살살 치며 몸을 흔들어 깨운다 [미영ㅡ> 영훈이 어깨: 톡톡 영훈이 몸: 흔들 흔들] 영훈 어... 응 재운 전화 해서 말해야지 영훈 응 영훈이가 성은이(큰아빠)에게 스피커폰으로 전화를 한다 (아연, 다울, 유린, 다솔, 승민이 탄 차 안) 아연 또 여기 탄 거야 다솔이는 다솔 네 아빠랑 딸기랑 리온이랑 있어서 괜찮아요 승민 아연 아 그래 ㅎㅎㅎ (성은, 세은이네 거실 안) 성은 희영이가 또 늦네 세은 그러게요 무슨 일 있나 세은 전화 해 봐요 성은 오겠지 조금만 더 기다리자 세은 네 따르르릉......... 성은 어라 영훈이 전화인데 세은 받아요 성은 응 따르릉....... [ 성은, 세은ㅡ> 영훈 전화(스피커폰) 통화] 성은 어 응 영훈아 무슨 일이야? 영훈 희영이 같이 있어요 저 몸 괜찮아서 오늘 데리고 왔어요 성은 아 그래서 차가 안 온 거구나 영훈 네 갑자기 유치원에 전화 해서 바로 자고 일어나 데리고 와서 미안해요 큰 아빠 성은 정말로 괜찮아 몸은? 영훈 네 성은 희영이는? 세은 바꾸어 줄래 영훈아 영훈 네 있어요 (영훈, 종숙, 재운, 미영, 리온, 다온, 희영이 탄 차 안) 영훈 희영아 할아버지 할머니 희영 네 (성은, 세은이네 거실 안)  희영 할아버지 할머니 갑자기 와서 가도 되는 거죠? 내일 오라고 했는데 갑자기 데리러 오셨어요 성은 세은 응 그래 내일 아빠랑 엄마랑 일찍 가라고 할게 잘 있다가 와 병원이라서 너무 시끄럽게 하면 안 된다 그리고 일찍 자고 자꾸 물어 보고 귀찮게 하지마 아직도 영훈 촌 많이 아프시고 하니까 알았지 희영 네 할아버지 할머니 성은 재준이랑 보현이는 할 거지 영훈 네 제가 할게요 성은 세은 응 그래 하라는 대로 다 들어 주지 말고 영훈 네 그렇게 할게요 종숙 못하게 할게요 미영이도 있고 성민이도 있고 해서 걱정 안해도 됩니다 성은 네 이따 9시쯤에 전화 해줘 영훈 네 그렇게 할게요 뚜뚜뚜~~~~~~~ 성은 또 갑자기 데려가네 세은 그러게 원래 오늘 오라고 한거라 데리고 가는 가 보네 성은 응 그런가 봐 ㅎㅎ 희영이 좋겠네 세은 응 목소리도 신나 보이더라고 성은 어 응 세은 걱정 되는데 아직도 많이 아픈 목소리 이던데 성은 응 그러게 걱정 보다는 잘 지켜 보자고 아이들 다들 있나보던데 세은 네 그런거 같죠 성은 어 응 성은이랑 세은이가 고개를 끄덕인다 [성은 세은ㅡ> 고개: 끄덕 끄덕] (영훈, 종숙, 미영, 다온, 리온, 희영, 딸기, 재운이 탄 차 안) 영훈이가 보현이(보현 형수님)에게 전화를 한다 (행복동 전철 안) 우우우웅........ 보현 영훈이 이네 웬일이지? [ 보현ㅡ> 영훈 전화 통화] 보현 응 영훈아 영훈 퇴근 중인 거죠 조심해서 가세요 보현 응 웬일로 한 거야? 영훈 희영이랑 같이 가고 있어요 유치원에 데리러 다녀왔어요 원래 오늘 이잖아요 보현 그렇지 괜찮아 많이 아프다고 했잖아 영훈 네 괜찮아요 원래 오늘 이잖아요 그래서 왔어요 큰 아빠랑 큰 엄마도 허락 하셨고 성민 형이랑 할머니랑 첫째 누나도 허락 했어요 보현 아 그래 감사 하다고 전해줘 영훈 네 희영이 바꾸어 줄까요? 보현 응 그래 (영훈, 종숙, 미영, 다온, 리온, 희영, 딸기, 재운이 탄 차 안) 영훈이 희영이 어깨를 친다 [영훈 ㅡ> 희영이 어깨: 탁탁탁 ] 영훈 희영아 엄마 전화 받아 희영 네 (행복동 전철 안) 희영 엄마 잘 놀고 올게요 보현 응 그래 병원에서 조용히 하고 말 잘 듣고 너무 오래 놀고 있지 말고 빨리 잠자고 삼촌 아직 많이 아프고 하니까 질문 많이 하고 힘들게 하면 안되는 거야 알지 엄마 말 희영 네 알았어요 보현 엄마 내일 갈게 희영 네 엄마 뽀뽀 보현 응 엄마도 뽀뽀 끊어 엄마가 차 안이라서 희영 네 엄마 영훈 이따 9시에 할게요 보현 응 그래 영훈 네 뚜뚜뚜~~~~~ 보현(미음 속으로) 좋겠네 희영이 ㅎㅎ 오늘 못 가서 조금 아니 많이 실망했는데 역시 잘 알아서 그래서 좋아하고 따르는거 이잖아 ㅎㅎ 다 들어 주고 하면 힘들텐데 알아서 정말 할까? (영훈, 종숙, 미영, 다온, 리온, 희영, 딸기, 재운이 탄 차 안) 영훈이가 재준이(재준 형)에게 전화를 한다 (루루앙 성인 캐주얼&아동복 캐주얼팀 사무실 안) 우우웅...... 재준 죄송해요 영훈이 인데요 영은 받아 봐요 덕수 받아요 재준 네 우우웅....... [재준ㅡ> 영훈 전화 통화] 재준 무슨 일이에요 영훈 사장님 영훈 아 개인 일이요 저 아직 일 하면 혼나요 ㅋㅋㅋ 재준 응 그래서 놀라서 원래 전화 회사일 아니면 안 하잖아 영훈 아 네 그렇죠 ㅎㅎ 희영이 때문에요 희영이 데려갈게요 재준 몸은 괜찮아 영훈 네 허락 맡았어요 다들 내일 오세요 재준 어 응 그래 영훈 희영이 바꾸어 줄게요 재준 응 (영훈, 종숙, 미영, 다온, 리온, 희영, 딸기, 재운이 탄 차 안) 영훈 희영아 아빠 희영 네  (루루앙 성인 캐주얼&아동복 캐주얼팀 사무실 안) 희영 아빠 가도 되는 거죠 찾아 오셨어요 유치원으로 다솔이 리온이 다솔이 첫째 고모가 같이 지금 가고 있어요 재준 그래 좋겠네 원래 오늘인데 내일 오라고 한 거라서 조금은 아니지 많이 섭섭 했잖아 그렇지 희영 아... 네 조금 많이요 ㅎㅎㅎ 재준 잘 놀고 와 아빠 내일 엄마랑 갈게 일찍 자고 말 잘듣고 아빠 더 말 안해도 알지 앞으로는 어른들 할아버지 할머니 엄마 말했을 거고 희영 네 알아요 아빠 사랑해요 재준 그래 아빠도 희영이 사랑해 영훈 이따 전화할게요 9시에 힘내요 40분 남았네요 파이팅!!!! ㅎㅎㅎ 재준 응 고마워 무리하게 다 들어주고 하지 말고 안된다고 말하고 희영이많이 하고 속상해 하는거 알고 온거잖아 원래 오늘이라 약속 한거 희영이 고집 세고 떼도 심한거 알고 있잖아 다 들어 주고 하지말고 리온이 세롬이 다른 아이들 처럼 혼내 영훈 아 네 ㅎㅎ 그렇게 할게요 재준 응 영훈 다들 수고하세요 라고 전해 주세요 재준 응 뚜뚜뚜~~~~~~~ 소미 희영이 오늘 데리고 간다고 한거예요 재준 네 덕수 병원 아니에요? 재준 네 병원 맞아요 영은 또 갑자기 유치원으로 간거 이겠지 병진이 상아랑 송우랑 수민이 빼고 다들 고개를 끄덕인다 [덕수 소미 영은 재준ㅡ> 고개: 끄덕 끄덕] 재준 다들 수고 하라고 전해 달래요 영은 내 접수 덕수 소미 네 ㅎㅎ 병진 저희들도 포함 인가요? 재준 네 병진 상아 송우 수민 아 네 열심히 남은 시간 할게요 영은 네 다들 파이팅!!! (영훈, 종숙, 미영, 다온, 리온, 희영, 딸기, 재운이 탄 차 안) 재운 수고 했어 눈 감고 자 리온 영훈 삼촌 벌써 잠들었어요 희영 빠르네 종숙 응 많이 졸린 가보다 자게 하자 이따 업고 가라고 할게 리온 다온 희영 네 ㅎㅎㅎ 미영 그래도 오늘은 잘 자서 다행이네요 종숙 응 그러게 (승민, 아연, 다솔, 유린, 다울이 탄 차 안) 다울 우리 물총 게임 하자 다솔 유린 어 응 그래 승민이랑 아연이는 이야기를 한다 (영훈, 종숙, 미영, 다온, 리온, 희영, 딸기, 재운이 탄 차 안) 재운 전화 해야죠 성민이한테 종숙 미영 아 그러네 미영 제가 할게요 종숙 응 그래 미영이가 성민이에게 전화를 한다 (사랑동 종합병원 2층 성민이 진료실 안) 우우웅....... 성민 잠깐만요 강희 네 [성민ㅡ> 미영 전화 통화] 성민 네 지금 다녀 오는 거예요? 미영 응 전화 하고 자버려서 전화 못했어 성민 그래요 밥은요? 미영 들려서 가져 간다고 성민 아 네그래요 이따 밥 먹을때 갈게요 미영 응 오늘 아이들도 다 있고 해서 많이 할거 같아 성민 아 그렇겠네요 궁중 떡볶이랑 해물 떡볶이도 아직이 잖아요 미영 어 응 가져가서 먹어야지 성민 네 ㅎㅎ 저 먼저 끊을게요 미영 응 수고해 성민 네 강희 들어 오라고 하세요 성민 네 강희 박성숙 씨 들어 오세요 성숙 네 (승민, 아연, 리욱, 보령, 유승, 유준, 유린이네 집 대문 앞) 시간이 흘러서 50분이 지나고 영훈, 종숙, 미영, 다온, 리온, 희영, 딸기, 재운이 탄 차 하고 아연, 다울, 유린, 다솔, 승민이 탄 차 승민, 아연, 리욱, 보령, 유승, 유준 , 유린이네 집에 도착한다 아연 여기 있어요 제가 가져올게요 승민 응 재운 저희 가서 있을게요 영훈이는 자서 눕혀야 할거 같아요 저녁은 30분에 먹고요 아연 아 그래 시간 맞추어 갈게 다솔이 유린이 다울이 봉고 차 타고 가 데리러 갈게 다울 유린 다울 네 영훈, 종숙, 미영, 다온, 리온, 희영, 딸기, 다울, 리온, 유린, 재운이 탄차가 출발해 병원으로 간다 아연이랑 승민이는 주차장에 차를 넣고 집안으로 들어간다 (승민, 아연 보령 유승, 유준이네 거실 안) 보령 다녀 오셨어요 아연 승민 응 6시 30분에 맞추어서 음식 가져 가자 희영이 꺼 까지 해야 해 보령 네 ㅎㅎ 승민 밥 뭔데 보령 오늘 저녁밥 메뉴, 표고버섯볶음, 가지구이, 오징어 간장 조림, 쥐포 볶음, 전복 간장 조림, 새송이 조림 쇠고기 장조림 쇠고기 배추 된장국 이에요 승민 아연 아 그래 ㅎㅎ (사랑동 종합병원 6층 병동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3호 안) 재운이가 병실 안으로 영훈이를 업고 들어와서 침대에 영훈이를 눕히고 링거 조절기를 위로 올린다 다솔 아빠 많이 아파서 못 자서 졸리구나 잘 자네 종숙 미영 응 그러네 친구들이랑 형이랑 다 같이 놀아 다솔 네 딸기도 자네 잘 자 아빠 딸기야 이따 만나자 미영 아참 너희들은 궁중 떡볶이, 해물 떡볶이 먹어 다들 이리 와서 먹자 맛있어 왕할머니가 하신 거야 다솔 와 맛있겠다 먹자 아빠가 먹고 싶다고 하시면 가끔 해서 주신다 맛있어 미영이가 궁중 떡볶이, 해물 떡볶이를 가져와서 그릇에 나누어 주고 포크도 한개씩 준다 종숙 먹어 종숙이 다솔이 다울이 다온이 리온이 유린이 희영이 궁중 떡볶이, 해물 떡볶이를 먹는다 아이들 맛있다 하면서 [다울 다온 리온 유린 희영: 맛있다] 잘 먹는다 다솔 그렇지 맛있지 다울 다온 리온 유린 희영 응 맛있어 재운 물도 마시고 먹어 미영이가 물을 떠서 가져와서 종이컵에 따라서 한 잔씩 준다 아이들 맛있게 먹는다 재운 저는 갈게요 종숙 수고했어 첫째 손녀 사위 미영 수고했어요 민찬 아빠 재운 응 갈게 재운이 병실을 나간다 (사랑동 종합병원 정문 앞 주차장 안) 차를 타고 운전해 성공빌딩으로 간다 (사랑동 종합병원 6층 병동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3호 안) 리온 맛있다 그렇지 다울 다온 희영 응 맛있어 ㅎㅎ 다솔 그렇지 맛있다 아빠가 만들면 더 맛있어 다울 다온 리온 유린 희영 그래 먹고 싶다 종숙 많이 먹어 아픈거 괜찮아지면 만들어서 줄거야 다울 다온 리온 유린 희영 네 미영 잘 먹네 종숙 응 그러네 희영 다솔이 먹어 봤어? 다솔 아빠가 만든 떡볶이 말 하는 거지? 희영 응 다솔 응 먹어 봤어 ㅎㅎ 작년에 ㅎㅎ 다울 아 그래 ㅎㅎ (엄마 손 식당 안) 재운이가 식당 안으로 들어온다 재운 다녀왔어요 애심 수고 했어 성애 응 그래 잘 다녀온 거야? 재운 네 혜영 재운 형부 영훈이는요? 괜찮아요? 재운 응 자고 있어 ㅎㅎ 애심 그래 가서 아버지도 말해 드려 재운 네 이따 저녁 먹으러 올게요 애심 성애 그래 혜영 이따 만나요 첫째 형부 재운 응 재운이가 식당을 나간다 (찬이네 공인 중개 사무실 안) 재운이가 공인 중개 사무실 안으로 들어온다 재운 다녀왔어요 아버지 성준 잘 다녀왔어 재운 네 성준 많이 멀고 한데 괜찮아? 재운 네 자고 있는 거 보고 왔어요 성준 그래 다행이네 재운 네 이따 저녁 먹을 때 일어날거 같아요 저녁 6시 30분에 먹인 다고 하더라고요 성준 그래 수고했어 우리 첫째 아들 ㅎㅎ 재운 네 바둑 둘까요? 성준 이야기 하자 이따 밥 먹고 와서 하고 재운 네 ㅎㅎ (사랑동 종합병원 6층 병동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3호 안) 영훈이 딸기가 귀엽게 코를 골고 잔다 도로롱 코로롱........ 영훈이가 숨을 또 안 쉰다 영훈이 숨을 들이마시고 또 1분(60초) 동안 숨을 안 쉰다 1 ... 2 ... 3 ... 4 ... 5 ... 10.... 20 .... 30 ... 40 ... 50 ... 60 1분(60초) 후~~~ 푸우~~~ 영훈이가 1분(60초) 후 푸우 하고 숨을 내쉰다 미영 코 막힌 거도 잘 안 낳아지고 계속 그러네요 종숙 응 그렇더라고 대상포진 약도 같이 해서 더 힘들다고 하더라고 미영 그래요 ㅎㅎ (사랑동 종합병원 2층 성민이 진료실 안) 성민 강희 씨 수고 했어요 내일 모래는 일 없죠 강희 네 저는 응급실 근무 신청 했어요 성민 그래요 들어가세요 강희 네 수고하셨어요 안녕히 가세요 강희는 1층으로 내려가고 성민이는 노트북을 들고 6층으로 올라간다 (사랑동 종합병원 6층 병동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3호 안) 성민이가 병실 안으로 들어온다 성민 저 왔어요 와서부터 계속 자는 거예요 종숙 응 6시 30분에 먹자 성민아 종숙 아이들도 떡볶이 먹어서 안 먹을 거 같아 성민 아 그래요 그렇게 해요 ㅎㅎ 다울 다온 리온 유린 희영 성민 선생님 헬로(Hello) 다솔 막내 고모부 헬로(Hello) 성민 응 그래 안녕 놀고 있어 다울 다온 리온 유린 희영 네 성민 선생님 다솔 네 막내 고모부 성민이는 차트 정리를 한다 성민이가 링거를 교체 하고 주사를 추가한다 열 혈압도 잰다 미영 몇이야 미열 있는 거 같던데 성민 열은 37.5°C 이고 혈압은 106/70 mmHg이예요 종숙 미영 그래 성민 약으로 투여 했어요 종숙 미영 그래 다솔 아빠 조심 해야겠다 아직 맞죠? 막내 고모부 성민 응 맞아 괜찮아 놀아 다솔 네 (영솔 사무실 안) 오후 6시~~~ 태준 다들 수고했어요 내일 꼭 오세요 사원들이 다들 네 하고 대답한다 [영경 재경 세준 동우 민찬 태현 재미 수영 도경 봉주 정숙 : 네] 세준 제 차로 가요 이따 잠깐 데려다 달라고 하세요 재경 응 고마워 ㅎㅎ 태준이 영경이 민찬이는 5층으로 가족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고 태현이 송희는 1층으로 내려가서 송희는 정문으로 나가서 전철역으로 가고 태현이는 카페로 간다 세준이 재경이 동우는 지하 주차장 2층으로 일반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가서 차를 타고 사랑동 종합 병원으로 간다 봉주랑 도경이 정숙이 수영이 재미는 지하 주차장 2층으로 일반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 가서 차를 타고 집으로 간다 (승민, 아연 보령 유승, 유준이네 거실 안) 표고버섯볶음, 가지구이, 오징어 간장 조림, 쥐포 볶음, 전복 간장 조림, 새송이 조림 쇠고기 장조림 쇠고기 배추 된장국을 도시락 통에 담아서 승민이랑 아연이가 들고 대문을 나가 차를 타고 승민이가 운전해서 사랑동 종합병원으로 간다 (사랑동 종합병원 6층 병동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3호 안) 승민이 아연이 병실 안으로 도시락을 들고 들어온다 미영 성민 종숙 오셨어요 승민 아연 계속 자는 거예요 다솔 네 외할아버지 외할머니 헬로(Hello) 다울 큰 할머니 큰 할아버지 헬로(Hello) 유린 할아버지 할머니 헬로(Hello) 다온 리온 희영 다솔이 외할머니 외할아버지 헬로(Hello) 이때~~~ 재경이 동우랑 세준이 병실 안으로 들어온다 재경 안녕하세요 할머니 미영 누나 성민 형님 아버지 어머니 동우 할머니 삼촌 숙모 미영 누나 성민 형 안녕하세요 세준 할머니 성민 형 미영 누나 삼촌 선생님 안녕하세요 승민 아연 종숙 성민 미영세준아 동우야 재경아 안녕 세준 다솔이 다울이 다온이 희영이 유린이 안녕 리온아 아빠 왔다 동우 다솔이 다온이 희영이 리온이 유린이 안녕 다울아 아빠 왔다 재경 응다솔이 리온이 다울이 희영이 유린이 안녕 다온아 아빠 왔다 다솔 유린 네 세준 삼촌 동우 삼촌 재경 삼촌 헬로(Hello) 다울 네 아빠 세준 삼촌 재경 삼촌 헬로(Hello) 다온 아빠 세준 삼촌 동우 삼촌 헬로(Hello) 희영 작은 아빠 동우 삼촌 재경 삼촌 헬로(Hello) 종숙 승민 아연 미영 성민 왔어 세준 희영이 엄청 많이 좋겠네 희영 네 좋아요 ㅎㅎㅎ 다솔 세준 삼촌 다솔이도 좋아요 형아랑 같이 놀아서 세준 응 그래 사이좋게 놀아 일찍 자고 희영이 다솔이 말 잘 듣고 다솔 희영 네 종숙 다솔아 아빠 꺠워 다솔이가 영훈이(아빠)의 몸을 살살 치면서 흔들어 꺠운다 [다솔ㅡ> 영훈(아빠) 몸: 톡톡 영훈(아빠) 몸: 흔들 흔들] 영훈 어... 응 일어났어 성민 형 아빠 엄마 재경 형 세준아 동우야 헬로(Hello) 세준 동우 재경 어 응 안녕 승민 아연 성민 그래 안녕 ㅎㅎ 종숙 밥 먹자 희영이 다솔이도 먹자 동우 우리 가자 다울아 세준 가자 리온아 재경 형은 저랑 같이 왔어요 삼촌 성공 빌딩 앞에 내려주고 가세요 승민 응 그래 가자 다들 인사 한다 어른들은 안녕히 계세요 하고 인사를 하고 다솔이랑 영훈이 유린이 다울이 다온이 희영이 리온이는 굿바이(Good bey) 하고 인사를 한다 영훈 내일 데려와 아이들 세준 동우 재경 응 영훈 아빠 엄마 사무실 들려서 아이들 데리고 오세요 승민 아연 그래 알았어 영훈 유승이 유준이 유린이도 같이 데리고 와요 주영 누나네 아이들도 데려 올거예요 승민 아연 그래 승민이랑 아연이 재경이 세준이 동우랑 다울이 리온이 유린이 다온이 병실을 나간다 (사랑동 종합병원 정문 앞 주차장 안) 승민, 아연 재경, 다온이 차가 성공빌딩으로 승민이가 차를 타고 간다 세준, 리온이가 차를 타고 집으로 간다 동우, 다울이 차를 티고 집으로 간다 (승민, 아연 재경, 유린, 다온이 차) 승민이가 성공빌딩 1층 정문 광장에 차를 세운다 재경 아버지 어머니 감사합니다 유린아 안녕 잘 가 다온 다솔이 할아버지 외할머니 유린아 굿바이(Good bey) 유린 재경 삼촌 다온아 굿바이(Good bey) 승민 아연 응 잘 가 (사랑동 종합병원 6층 병동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3호 안) 영훈이 종숙이 성민이 미영이 희영이 다솔이 저녁밥을 먹는다 희영 뭐가 많네요 영훈 응 다솔 아빠 메뉴가 뭐야? 영훈 어디 보자 표고 버섯볶음, 가지구이, 오징어 간장 조림, 쥐포 볶음, 전복 간장 조림, 새송이 조림 쇠고기 장조림 쇠고기 배추 된장국이야 많이 먹어 다솔 응 희영 아까 떡볶이 두 가지도 맛있었는데 영훈 먹었어? 다솔 응 먹었어 다울이 다온이 유린이 리온이 희영이 형아 다솔이 아까 궁중 떡볶이, 해물 떡볶이 둘 다 먹었어 희영 네 왕할머니가 만들었다고 다솔이가 영훈 삼촌도 잘 만든다고 했어요 먹어봤다고 영훈 아 그래 다음에 몸 괜찮아 지면 해줄게 ㅎㅎㅎ 희영 네 많이 아파서 입원한 거인데 저 와서 자고 있어도 되는 거예요? 일요일까지 있어도 되는 거예요? 영훈 응 그럼 그렇게 해 다솔이가 좋아할 거야 희영 네 고마워요 영훈 삼촌 영훈 천만에 성민 많이 먹고 사이좋게 놀아 일찍 자고 그럼 되는 거야 다솔이는 매일 혼자라서 요즘 같이 있어서 좋을 거야 형아랑 놀 수 있어서 ㅎㅎ 항상 혼자 놀거든 다른 형아들은 나이가 차이 많이 나고 해서 자주 놀아 주고 하지 않아서 공부도 하고 해야 해서 시간이 안 맞아서 좋아할 거야 걱정 마 만약 많이 아프고 해서 안되는 거면 뭐라고 하실 거야 왕할머니랑 다솔이 첫째 고모가 나도 말리고 희영 네 다솔 걱정 마 나도 말릴게 희영 어 응 그래 ㅎㅎ 영훈 다솔아 약 다솔 응 여기 영훈 응 고마워 영훈이 물을 마시면서 한알 씩 약을 삼킨다 10분 후~~~ 약을 다 삼키고 밥을 더 먹는다 희영이 다솔이 성민이 종숙이 미영이는 50분에 다 먹고 영훈이는 7시 10분에 밥을다 먹는다 다솔이 희영이 영훈이 양갱을 먹는다 다솔 아이스크림 먹을래요 형아도 줄까? 희영 나는 초코 딸기 섞인 맛 주세요성민이가 다솔이에게 초코 딸기 섞인 맛 아이스크림 2개를 준다 다솔 응 여기 있어 다솔이가 희영이(형)에게 초코 딸기 섞인맛 아이스크림 1개를 준다 희영 고마워 다솔이 희영이 아이스크림을 먹는다 영훈이는 양갱을 먹는다 성민 영훈이는 이따가 먹어 영훈 응 다솔 아빠 아까 토했지 영훈 어... 응 배고파 다솔 그래 다솔이가 영훈이(아빠)의 머리를 쓰다듬어 준다 [다솔ㅡ> 영훈(아빠) 머리: 쓰담 쓰담] 성민 알고 있는데 말 안 했는데 다솔이가 말했네 ㅎㅎㅎ 종숙이 미영이 성민이 웃는다 희영이도 웃는다 [종숙 미영 성민 희영: ㅎㅎㅎ] 영훈 희영이도 알아? 희영 네 이해했어요 ㅎㅎ 영훈 그래 ㅎㅎ (엄마 손 식당 안) 애심이 성애랑 성준이 재운이 세찬이 저녁밥을 먹는다 반찬은 흑미밥, 감자채 피망 볶음, 두부조림, 오이무침, 연근조림, 꽈리고추 멸치 볶음, 배추김치, 쇠고기 뭇국, 고등어무조림, 코다리 강정, 쌀게 무침, 꽃게 양념무침, 마늘종새우볶음, 햄 감자조림, 우엉조림, 고추장아찌, 문어조림, 무 장아찌, 오이김치이다 아귀찜도 줄까? 성준 아귀찜 같이 먹어요 미영 엄마 성애도 같이 먹자 애심 성애 네 다들 저녁밥을 먹는다 (민찬, 주은이네 주방& 주방 식탁 안) 주은 뭐 먹을 거야? 주은 오늘은 녹차물에 말아서 오이지랑 먹을 거야 민찬 그래 나도 그렇게 먹을래 주은 그래 네가 해서 줄게 이건 냄새 안 나 괜찮아 민찬 그래 고마워 ㅎㅎ 민찬이 주은이는 녹차물에 말아서 오이자랑 먹으면서 이야기 한다 주은...... 민찬...... (소영, 태준, 준영, 준욱, 준희네 주방& 주방 식탁 안) 소영 오늘은 아귀찜 하고 밑반잔 흑미밥, 감자채 피망 볶음, 두부조림, 오이무침, 연근조림, 꽈리고추 멸치 볶음, 배추김치, 쇠고기 뭇국, 고등어무조림, 코다리 강정, 쌀게 무침, 꽃게 양념무침, 마늘종새우볶음, 햄 감자조림, 우엉조림, 고추장아찌, 문어조림, 무 장아찌, 오이김치까지 가져 왔던데 ㅎㅎ 준영 준욱 준희 그래요 맛있겠다 소영 응 많이 먹어 준영 아빠는 먹었겠다 백반은 태준 응 먹었지 반찬 또 먹어도 맛있어 ㅎㅎ 아귀찜도 있고 먹자 다들 맛있게 먹으면서 이야기 한다 소영..... 태준..... 준영...... 준욱...... 준희...... (혜영, 영경, 은찬, 민주네 주방& 주방 식탁 안) 혜영 오늘은 밑반잔 흑미밥, 감자채 피망 볶음, 두부조림, 오이무침, 연근조림, 꽈리고추 멸치 볶음, 배추김치, 쇠고기 뭇국, 고등어무조림, 코다리 강정, 쌀게 무침, 꽃게 양념무침, 마늘종새우볶음, 햄 감자조림, 우엉조림, 고추장아찌, 문어조림, 무 장아찌, 오이김치 아귀찜 가져 왔어 먹어요 영경 그래 아귀찜 맛있겠다 은찬 민주 잘 먹을게요 ㅎㅎ 다들 맛있게 먹으면서 이야기 한다 영경...... 은찬..... 민주....... (주영, 승경, 주경, 도경이네 주방& 주방 식탁 안) 아귀찜 하고 밑반잔 흑미밥, 감자채 피망 볶음, 두부조림, 오이무침, 연근조림, 꽈리고추 멸치 볶음, 배추김치, 쇠고기 뭇국, 고등어무조림, 코다리 강정, 쌀게 무침, 꽃게 양념무침, 마늘종새우볶음, 햄 감자조림, 우엉조림, 고추장아찌, 문어조림, 무 장아찌, 오이김치야 먹어 아까 혜영이모가 가져 왔어 승경 주경 도경 와 맛있겠다 우리 내일 외할아버지네 가요? 주영 응 가자 승경 주경 도경 네 좋아요 주영 가서 자고 일요일 저녁에 오자 승경 좋아요 다들 맛있게 먹으면서 이야기 한다 주영...... 승경......... 주경...... 도경....... (동수, 태은, 세인, 라윤이네 주방& 주방 식탁 안) 태은 밥 먹자 동수 네 라윤 아빠 오늘 맛있는거 있다 동수 아 그래 뭔데? 태은 오늘 메뉴는 배추김치, 잡곡밥, 삼겹살 간장 조림, 된장찌개, 시금치나물, 두부조림이야 ㅎㅎ 세인 고기 있어서 그런가 봐 동수 그래 ㅎㅎ 다들 먹으면서 이야기 한다 동수......태은...... 세인..... 라윤...... (시원, 영은, 환희, 재희, 문희네 주방& 주방 식탁 안) 영은 가져 온거야? 할머니께서 환희 아니요 혜영 고모가 6시에 주고 갔어요 감자채 피망 볶음, 두부조림, 오이무침, 연근조림, 꽈리고추 멸치 볶음, 배추김치, 쇠고기 뭇국, 고등어무조림, 코다리 강정, 쌀게 무침, 꽃게 양념무침, 마늘종 새우볶음, 햄 감자조림, 우엉조림, 고추장아찌, 문어조림, 무 장아찌, 오이김치 아귀찜이요 ㅎㅎ 시원 그래 맛있네 환희 네 문희 오늘 먹은 반찬 하고 예약 메뉴 라고 아귀찜 시원 영은 그래 다들 맛있게 먹으면서 이야기 한다 시원........ 영은....... 환희........ 재희....... 문희...... (승민, 아연, 리욱, 보령, 유승, 유준 , 유린이네 주방& 주방 식탁 안) 유린 아빠 오늘 우리 궁중 떡볶이 해물 떡볶이 먹었다 오빠들도 먹었다 리욱 그래 아연 영훈이가 어제 오늘 두번이나 먹고 싶다고 말해서 하셨는데 유린이도 있고 해서 가져다 주라고 한 거 인가 봐 승민 아고 주소 적은거 안주고 가지고 있었네 정리해서 영훈이가 달라고 했는데 오면 영훈이에게 전화 하라고 했었는데 리욱 지금 전화 해봐요 받겠지 오늘 자서 늦게 먹었다면서 아연 응 그래 해보자 아이들 보령이는 먹었으니까 우리도 먹고 유린이랑 둘이 먹으면 되거든 ㅎㅎ 리욱 그래 유승 네 먹었어요 같은 메뉴예요 오늘 밥 가져 가셨어요 ㅎㅎ 유준 네 오늘 저녁밥 메뉴 표고버섯볶음, 가지구이, 오징어 간장 조림, 쥐포 볶음, 전복 간장 조림, 새송이 조림 쇠고기 장조림 쇠곡기 배추 된장국이예요 ㅎㅎ 리욱 아 그래 궁중 떡볶이 해물 떡볶이 네거도 있는거야? 승민 아연 응 ㅎㅎ 리욱 잘 먹을게요 아연 어 응 우리 식구들 거도 다 싸서 주셔서 다들 먹었어 리욱 그래요 보령 지금 전화 할까요? 승민 응 아연 네가 할게 먹어 리욱 네 아연이가 스피커폰으로 영훈이에게 전화를 한다 리욱이랑 유린이는 밥을 먹는다 먹으면서 이야기를 한다 아연....... 보령....... 유승....... 유준........ 유린......리욱....... (사랑동 종합병원 6층 병동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3호 안) 성민 게임 하려고? 영훈 어... 응 종숙 힘들면 하지 마 아직 혈압도 낮고 미열 있다고 했어 영훈 네 할머니 성민 요즘 말 잘 들어서 이쁘다 영훈 우리 물총 게임 하자 다솔 희영 네 영훈 고 고(go go) 희영 영훈 삼촌 저 우주선 보여 주세요 영훈 그래 다솔 희영 형아는 뭐야 차 나는 버스 요즘 자주 안 해서 희영 나는 봉고 다솔 그래 영훈 시작 한다 희영 우주선 빠르네요 영훈 응 삼촌 헬리 곱터로 바꾸어서 할게 다솔 희영 네 곰 세 마리가........ 영훈 주세요 진동으로 안 바꾸어 놓았네 하고 바꾸어 야겠다 성민 그래 여기 [영훈 ㅡ> 아연 전화(스피커폰) 통화] 영훈 네 엄마 아연 장난감 어린이집 아이들 거 주소 하고 해서 정리해서 보낸다고 했는데 안 보냈어 영훈 아 그래요 ㅎㅎ 보내 주세요 제가 지금 보내면 정리해서 보낼게요 아연 지금 사진으로 찍어서 보낼까? 영훈 아 네 ㅎㅎ 리욱 네가 찍어서 보내 줄게 영훈 네 ㅎㅎ 감사합니다 리욱 천만에 ㅎㅎ 쉬어 하고 보낼게 영훈 네 뚜뚜뚜~~~~~~ 성민 안 주고 가셨구나 영훈 응 나도 잊어버렸어 종숙 응 할머니도 잊었네 미영 나도 잊었고 ㅎㅎ 다솔 그러네요 다 잊어버렸여요 희영 왜 뭔데? 다솔 아 우리 어린이집 5세 반에 형아 누나들 하고 우리 반 나이 같은 친구들 있는데 다 장난감 한다고 해서 그거 말한 거야 희영 아 그래 ㅎㅎ (승민, 아연, 리욱, 보령, 유승, 유준 , 유린이네 주방& 주방 식탁 안) 리욱이가 아이들 거 다 사진으로 찍는다 찍어서 영훈이 태블릿으로 메일을 전송한다 {리욱이 메일ㅡ> 영훈이 메일로: 양세정......... 전화번호 XXX-XXXX-XXXX 4만 원이야} 메일을 전송 한다 (사랑동 종합병원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3호 안) 10분 후~~~ 곰세마리 {리욱이 메일ㅡ> 영훈이 메일로: 양세정......... 전화번호 XXX-XXXX-XXXX 4만 원이야} 리욱이 메일이 온다 영훈 왔다영훈이 메일 온거 보고 정리를 해서 메일로 적어 전송을 한다 {영훈이 메일ㅡ> 리욱(형님) 메일: 여자 5세~~~ 양세정 5 이브이 그림 노란색 양송정 아구몬 파란색 주소 XXXXX XXX XXX XX XXX XXX 전화번호 XXX-XXXX-XXXX 8만원 신소은 5 샤미드 하늘색 주소 XXXXXX-XX-XXXXXX XXXX XXX 전화번호 XXX-XXXX-XXXX 4만 원 김세라 5 피카추 빨강 주소 XXXXXX-XX-XXXXXX XXXX XXX 전화번호 XXX-XXXX-XXXX 4만 원 김시아 5 글레시아 주소 XXXXXX-XX-XXXXXX XXXX XXX 전화번호 XXX-XXXX-XXXX 4만 원 남자 5세~~~ 한정훈 5 리자몽 빨강 주소 XXXXXX-XX-XXXXXX XXXX XXX 전화번호 XXX-XXXX-XXXX 4만 원 윤상철 5 이상해 씨 파랑 주소 XXXXXX-XX-XXXXXX XXXX XXX 전화번호 XXX-XXXX-XXXX 4만 원 한정진 5 유카리오 주소 XXXXXX-XX-XXXXXX XXXX XXX 전화번호 XXX-XXXX-XXXX 4만 원 송진우 5 아구몬 검정 주소 XXXXXX-XX-XXXXXX XXXX XXX 전화번호 XXX-XXXX-XXXX 4만 원 남자 4세~~~ 송강우 4 꼬부기 검정 주소 XXXXXX-XX-XXXXXX XXXX XXX 전화번호 XXX-XXXX-XXXX 4만 원 여자 4세~~~ 양홍주 4 피카츄 노랑색 4 만원 주소 XXXXXX-XX-XXXXXX XXXX XXX 전화번호 XXX-XXXX-XXXX 장새벽 4 블레키 빨강색 4 만원 주소 XXXXXX-XX-XXXXXX XXXX XXX 전화번호 XXX-XXXX-XXXX 홍수빈 리아코 노랑색 4 만원 주소 XXXXXX-XX-XXXXXX XXXX XXX 전화번호 XXX-XXXX-XXXX 여자 4세~~~ 양홍주 4 피카츄 노랑색 4 만원 주소 XXXXXX-XX-XXXXXX XXXX XXX 전화번호 XXX-XXXX-XXXX 장새벽 4 블레키 빨강색 4 만원 주소 XXXXXX-XX-XXXXXX XXXX XXX 전화번호 XXX-XXXX-XXXX 홍수빈 리아코 노랑색 4 만원 주소 XXXXXX-XX-XXXXXX XXXX XXX 전화번호 XXX-XXXX-XXXX 총 52만원 전송} 영훈이가 전송을 한다 리욱이에게 메일을 보낸다 영훈이가 리욱이(형님)에게 전화를 한다 (승민, 아연, 리욱, 보령, 유승, 유준 , 유린이네 주방& 주방 식탁 안) 따르르릉..... [ 리욱ㅡ> 영훈 전화 통화] 리욱 어 응 영훈아 정리 고마워 다 받았어 영훈 돈도 같이 들은 거죠? 리욱 응 다 있어 진우 강우 형제 인가봐 그리고 세정이 송정이는 남매 이고 영훈 네 맞아요 세정이 저번에 많이 아픈 날 놀이방 간 날 말 한거 같아요 남자는 강우 혼자이고 요 4세반은 다울이 있어서 3명이고요 ㅎㅎ 세정이 오빠 송정이 그리고 다솔이 반에 아이가 강우고 강우 형이 5세반에 진우예요 ㅎㅎ 리욱 아 그래 영훈 네 리욱 돈 다 받았고 전화 한다고 했다고 아버지가 장난감 까지 다 받으면 영훈이 번호 가르쳐주고 연락하면 지우라고 했다고 하더라 영훈 아 네 고마워요 ㅎㅎ 끊을게요 리욱 어 응 그래 쉬어 영훈 네 뚜뚜뚜~~~~~~ 리욱 돈은 영훈이에게 보내 주려고 했는데 ㅎㅎ 다들 직접 현금으로 봉투에 넣어서 가져왔네 보령 그래요 다음 달에 포함해서 보내면 되잖아 유승 엄마 똑똑하다 ㅎㅎ 아연 승민 그러네 그렇게 해 리욱 네 보령 총 얼마 인데요? 리욱 52만원 이야 유준 와 고모부 부자 이다 ㅎㅎㅎ 유린 아빠가 더 부자 이지 고모부 돈 주잖아 ㅎㅎㅎ 승민 아연 보령 리욱 응 그럼 아빠가 더 부자 이지 ㅎㅎ 다들 웃는다 [승민 아연 리욱 보령 유승 유준 유린: ㅎㅎㅎ] (동우, 인애, 아진, 다울이네 주방& 주방 식탁 안) 인애 먹어 다울 와 오늘은 고기이네 아진 응 많이 먹어 동우, 인애, 아진, 다울이네 저녁밥 메뉴는 소불고기 덮밥, 동치미, 단무지, 배추 된장국이다 다들 먹으면서 이야기 한다 동우....... 아진....... 인애........ 다울...... (재경, 보름 다온이네 주방&주방 식탁 안) 재경 간단히 하지 보름 간단 하죠 재경 이 정도면 뭐가 많은데 ㅎㅎ 보름 그래 재경, 보름, 다온이네 저녁밥 메뉴는 시금치 무침, 배추김치, 두부조림, 제욱볶음, 시금치 된장국 이다 다들 맛있게 먹으면서 대화 한다 재경....... 보름........ 다온....... (세준, 솔아, 리온, 세롬이네 주방& 주방 식탁 안) 솔아 그래서 늦었구나 세준 응 내일도 오라고 하더라 솔아 아 그래 다녀와요 세준 응 솔아 희영이 좋겠네 세준 어 응 좋아하더라 리온 원래 내일 아침에 큰 아빠 큰 엄마랑 오라고 했다고 했어요 솔아 그래 갑자기 데리러 간 거 이구나 세준 응 고집이 세다고 매일 전화 하라고 하고 떼쓰고 잠 안자고 걱정하고 한다고 하더라고 ㅎㅎ 솔아 그래 세롬 오빠 이거 맛있다 리온 그래 어디 맛있다 세준, 솔아, 리온, 세롬이네 저녁밥 메뉴는 버섯 감자조림, 흰쌀밥, 닭다리 간장 조림, 비츠 물김치 이다 세준 그러네 맛있네 또 먹었구나 솔아 응 ㅎㅎ 다들 먹으면서 이야기 한다 세준....... 솔아........ 리온....... 세롬...... (성은, 세은, 재준, 보현, 재미네 주방& 주방 식탁 안) 성은 먹자 재미 네 ㅎㅎ 오늘도 간단하게 했네요 보현 네 ㅎㅎ 원래는 희영이도 먹이려고 엄마가 닭갈비 하려고 했는데 없어서 김치찌개로 변경했어 재미 그래 ㅎㅎ 재준 맛있어 김치찌개도 ㅎㅎ 성은, 세은, 재준, 보현, 재미네 저녁밥 메뉴는 콩밥, 배추김치. 시금치나물, 콩나물 무침, 가지나물, 김치찌개이다 성은 응 좋지 먹자 다들 맛있게 먹으면서 이야기 한다 성은........ 세은....... 재준....... 보현........ 재미........ (수영, 민혁, 양순이네 주방& 주방 식탁 안) 민혁 부대찌개 이네 양순 네 많이 들세요 수영 잘 먹을게요 수영, 민혁 , 양순이네 저녁밥 메뉴는 배추김치 부대찌개이다 수영이 민혁이 양순이 먹으면서 이야기 한다 수영....... 민혁........ 양순........ (상경, 정원, 상원이네 주방& 주방 식탁 안) 상경 먹자 정원 네 전화 일찍 한거야? 상경 응 민찬이 오늘 교수님들이랑 중학교때 선생님 인사 간다고 하면서 했더라고 같이 왔다고 정원 응 해마다 왔잖아 집으로 올해는 아파서 병원 이라 못오고 상경 그렇지 ㅎㅎ 상원 와 그래서 핫도그 이구나 정원 응 올해는 민찬이 사위라 명절에 음식 가져 와서 먹어서 핫도그 가져 온거 라고 하더라 상원 아 그렇구나 정원 먹자 상원 네 상경, 정원 , 상원이네 저녁밥 메뉴는 수제비, 배추김치이다 정원 미안해요 바빠서 간단히 했어 상원 맛있어요 ㅎㅎ 상경 그래 좋아 먹자 다들 먹으면서 이야기 한다 상경...... 정원...... 상원...... 이렇게 저녁 시간이 간다 (사랑동 종합병원 6층 병동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3호 안) 30분후~~~ 영훈 주세요 형 성민 어떤 맛으로 줄까? 영훈 딸기 초코 섞은 맛으로 2개 성민 먹고 줄게 영훈 어 응 성민이가 아이스크림 딸기 초코 섞은 맛 1개를 영훈이에게 건네어 준다  영훈이가 받아서 먹는다 영훈 고마워 성민 천만에 다솔 아빠 계속할 거야 영훈 응 시작 다솔 응 희영 내일 네 거도 가져오라고 해야겠다 영훈 응 그렇게 해 ㅎㅎ 영훈이는 아이스크림 딸기 초코 섞은 맛을 먹으면서 게임을 한다 다솔이랑 희영이는 아이스크림 딸기 초코 섞은 맛을을 다 먹었다 10분 후~~~ 성민 여기 아이스크림 딸기 초코 섞은 맛 영훈 응 고마워 영훈이 아이스크림 딸기 초코 섞은 맛을 먹으면서 게임을 다시 한다 종숙이 미영이 성민이는 이야기 한다 종숙....... 미영....... 성민........ 10분 후~~~ 영훈 너희 끼리 해 형 성민 전화 해서 가져오라고 할까? 영훈 어... 응 성민이가 물리치료실에 전화(인터폰)를 한다 (사랑동 종합병원 5층 물리치료실 안) 따르릉...... [주한 (물리치료실 인터폰)ㅡ> 성민 (물리 치료실 인터폰) 통화] 주한 네 물리치료실 임주한입니다 성민 저예요 박성민 603호로 물리치료 기계 한대 올려 주세요 주한 네 선생님 도희 간호사님 보낼게요 성민 네 감사합니다 ㅎㅎ 주한 천만에요 도희 씨 603호로 물리치료 기계 한대 올려 주세요 도희 아 네 주한 선생님 주한 감사합니다 도희 천만에요 ㅎㅎ (사랑동 종합병원 5층 엘리베이터 안) 도희가 물리치료 기계를 끌고 6층 병동으로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간다 (사랑동 종합병원 6층 병동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3호 안) 도희가 물리치료 기계를 끌고서 들어온다 성민 고마워요 도희 천만에요 도희가 병실을 나간다 성민이가 영훈이에게 물리치료 기계를 옆구리에 패드를 붙이고 도수를 맞추어서 해준다 30분에 시간을 맞추어 둔다 영훈이는 자고 있다 희영이 다솔이 딸기랑 놀고 있다 종숙 옆구리가 자꾸 아프다고 말하 더라 오늘 성민 자세 때문이에요 휠체어를 장시간 타고 영훈이 많이 아프고 하면 몸 웅쿠리고 하잖아요 그래서 근육이 놀래서 그래요 종숙 미영 아 그렇구나 다솔 그렇구나 오늘은 잘 자네요 아빠 계속 잔거죠? 약 먹고 중간 중간 종숙 응 그러네 ㅎㅎㅎ 희영 다솔아 영훈 삼촌 요즘 못 잤어? 다솔 응 많이 아파서 많이 못 자서 졸릴 거야 희영 그렇구나 다솔 우리 놀자 희영 응 그래 (Sarang-dong cafe 카페 안) 태현 오서 오세요 뭐로 주문하실 건가요? [1번 테이블] 여자 손님 1 여기 케이크 수제라고 해서 왔는데 종류가 1개인가요? 태현 잠깐 만요? 사장님 여기 케이크 한 가지인가요? 순진 딸기 케이크, 블루베리 케이크, 초록 나무숲 케이크 있어 태현 딸기 케익, 블루베리 케이크, 초록 나무숲 케이크 있다고 하는데요? 여자 남자 4번 테이블 손님 초록 나무 숲케이크는 뭐 들은 거예요 태현 글쎄요? 녹차 이런 거 아닐까요? 순진 여기 있어 네가 할게 태현 네 ㅎㅎ 순진 초록 나무숲 케이크는 녹차가 들어간 달달한 케이크입니다 여자 손님 아 그거로 주세요 순진 네 음료는 뭐 드릴까요? 남자 손님 아이스 아메리카노 2잔 초록 나무숲 케익1개 블루베리 케이크 1개 주세요 순진 네 태현이 주문받느라 바쁘다 (엄마 손 식당 안) 애심이 성애랑 혜영이 정리 하고 쉬고 있다 세찬이는 올라 갔다 성애 오늘은 손님이 7시 넘어서 와서 힘들 었 잖아요 쉬어요 새언니 애심 네 고모도 쉬어요 혜영이도 수고 했어 혜영 저야 뭐 엄마 쉬어요 애심 응 그래 (찬이네 공인 중개 사무실 안) 성준이 재운이는 장기를 두고 있다 재운 아버지 장군 입니다 성준 이번판은 네가 지겠는데 ㅎㅎ 재운 그러게요 ㅎㅎ 9시가 되었다 (사랑동 종합병원 6층 병동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3호 안) 영훈이 일어나 있다 성민 먹고 약 먹어 영훈 어....응 미영이가 흑미밥 하고 배추 쇠고기 된장국을 데워서 가져온다 종숙이는 반찬을 꺼낸다 종숙이가 밥을 먹여 준다 성민 전화 해야지 재준이네 영훈 아..... 응 형 해주세요 성민 어 그래 성민이가 영훈이 핸드폰으로 재준이(형)에게 스피커폰으로 해서 전화를 한다 (성은, 세은, 재준, 보현, 재미네 거실 안) 성은, 세은, 재준, 보현, 재미네 거실 소파에 앉아서 차를 마시면서 이야기를 한다 성은......... 재준,........ 보현......... 재미........ 세은....... 따르르릉...... 성은 영훈이가 한거 인가보다 세은 받아봐 재준 네 따르릉..... [재준ㅡ> 성민 전화(스피커폰) 통화] 재준 어 영훈아 성민 나야 재준아 재준 아 성민 형님 영훈 말해요 저 먹어야 해서요 성은 응 다 들려 ㅎㅎㅎ 재미 많이 먹어 영훈 오빠 영훈 어 응 그래 ㅎㅎ 큰 아빠 큰 엄마 말하면 들려요 희영아 희영 네 할아버지 할머니 아빠 엄마 고모 저 잘 놀고 있어요 그렇죠? 영훈 삼촌 영훈 어 응 그럼 성민 응 잘 놀아 걱정하지 마 매주 데리고 와 다솔이가 좋아하더라고 성은 그래 다행이네 세은 잘 되었네 종숙 네 걱정 마세요 딸기랑 다솔이가 좋아 하더라고요 미영 다솔이가 형제가 없고 해서 또래들 하고 놀아도 같은 나이라 그런데 희영이가 잘 맞추어 놀아 주고 해서 좋아해요 ㅎㅎ 성은 세은 아 그래 ㅎㅎ 재준 희영이가 리온이 세롬이도 잘 데리고 놀고 하더라고요 보현 잘 되었다 희영아 희영 네 좋아요 동생들 하고 많이 놀아서 재미 응그래 잘 놀고 와 희영 네 고모 영훈 다솔아 다솔 여기 있어 영훈이가 약을 물을 먹고 한알 씩 삼킨다 세은 성은 인제 끊고 일찍 자고 영훈 삼촌 힘들어 다솔 아 .... 그게요 노력해 볼게요 큰 할아버지 큰 할머니 ㅎㅎ 영훈 성민 못살아 뭘 노력이야 일찍 자야지 ㅎㅎ 재미 왜 영훈 오빠랑 똑같은데 ㅎㅎ 어른들 보현이만 빼고 다들 고개를 끄덕인다 [종숙 성민 미영 성은 세은 재준 재미ㅡ> 고개: 끄덕 끄덕] 성민 종숙 미영 성은 세은 재준 재미 응 그렇지 똑같아 ㅎㅎ 영훈 뭐 그러네요 ㅎㅎ 걱정 마세요 오늘도 잘 잘 거예요 그래봐야 11시에 자겠죠 저도 그 시간에는 약 먹어야 해서 일어나니까 먹으면서 재우면 돼요 성은 세은 재준 보현 응 그래 말 안 들으면 혼내고 다 들어주지 마 그리고 일찍 자면 덜 피곤 하지 영훈 네 종숙 걱정 마세요 영훈이 안 되는건 무섭게 혼내요 ㅎㅎ 재미 어그렇겠지만 저는 한번도 다솔이에게 혼내는 거는 못 봐서 ㅎㅎㅎ 다솔 재미 이모 말 했잖아요 아빠 화나면 무서워요 다솔이가 말 안 들으면 혼내요 리온이 다울이 다온이도 형아들 누나들 1년에 한 두 한 번씩은 무섭게 혼냈어요 다온이 다울이 리온이랑 형아들 누나들 회사 말투로 아주 무섭게 혼냈지만 리온이 다울이는 봤는걸요 아주 무서운 아빠 재미 아 그래 ㅎㅎ 성은 어 응 그래 그만 하고 끊어 희영아 잘 놀고 와 희영 네 할아버지 보현 내일 아빠랑 엄마랑 아침 먹고 갈게 재준 내일도 병원에서 자고 일요일 저녁 늦게 갈 거지? 희영 네 그렇게 하고 싶어요 영훈 응 그렇게 해 성민 응 그래 그러라고 해 종숙 다솔이 좋아할 거야 그렇게 해 일요일은 점심 먹고 와 영훈이 결혼식 가야 해서 ㅎㅎ 재준 보현 네 ㅎㅎ 뚜뚜뚜~~~~~~~ 재미 목소리는 아직 아픈 거 같은데 재준 응 그러네 많이 아픈 거 같다 보현 저는 그냥 똑같은 목소리였어요 재준 그래 보현 그럼 힘든 거 아니야? 재준 괜찮아 성은 세은 응 괜찮아 ㅎㅎ 재준 다행이네 잘 놀아서 걱정하지 마 잘 놀고 올 거야 인제 걱정 안 해도 돼 말 했잖아 화내면 무섭다고 안 되는건 안된다고 혼내고 하니까 걱정 마 보현 네 그런 거면 걱정 안 할게요 성은 세은 재미 재준 그래 (사랑동 종합병원 6층 병동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3호 안) 성민 놀아 다솔 네 놀자 형아 우리 고양이 키우기 게임하자 희영 어이거도 네거로 연결할 수 있는 거야? 영훈 응 주세요 해 줄게 희영 여기요 영훈이가 희영이 메일 아이디로 클릭한다 영훈 인제 하면 희영이 고양이로 할 수 있어 내일 희영이 아이패드로 하면 오늘 한 게임들 전부 등록되어 있을 거야 희영 아 네 고마워요 영훈 천만에 다솔 아빠 거 막내 고모네 큰 아빠네 쌍동이 형아들 문희 누나그리고 리온이랑 다울이 라윤 형아들 아빠 친구들네 아이들 솔아 속모네 리온이 거랑 보름 이모네 다온이 거 아빠가 아는 모든 아이들 거 희영이 형아 거 모두 아는 아이들 아이디 메일 있어서 다 들어갈 수 있어 ㅎㅎ 희영 아 그렇구나 대단하다 영훈 그래 고마워 ㅎㅎ 배고파 나 회 초밥 먹고 싶다 힝 미영 그래 요즘 먹고 싶은거 많다고 말해서 이쁘다 많이 먹고 약 잘 먹고 주사 링거 잘 맞고 해서 퇴원해서 하고 싶은 거 하자 영훈 응 노력할게요 성민 응 노력 아주 많이 하자 이쁘다 ㅎㅎ 종숙이 미영이 성민이 웃는다 다솔이랑 희영이도 웃는다 [종숙 미영 성민 다솔 희영: ㅎㅎ] 영훈 희영이 이번에도 알아? ㅎㅎ 희영 네 ㅎㅎ 영훈 이런 이런 희영이에게 많은 걸 들키는데 성민 조카에게 삼촌이 말이 아니네 영훈 그러게 종숙이 미영이 성민이 다솔이 희영이 이번에도 웃는다 [종숙 미영 성민 영훈 다솔 희영: ㅎㅎ] (민찬, 주은이네 거실 안) 민찬 오늘 궁중떡볶이, 해물 떡볶이 맛있었어? 해물인데 괜찮아? 주은 어 응 맛있던데 해물 냄새 안 났어 민찬 아 그래 다행이네 ㅎㅎ (소영, 태준 , 준영, 준욱, 준희네 거실 안) 소영, 태준, 준영, 준욱, 준희네 차를 마시면서 이야기 한다 태준 벌써 토요일이네 ㅎㅎ 준욱 그러게요 준영 부럽다 둘 다 집에 있는 거잖아 준욱 힘내 형 아빠도 힘내요 태준 준영 그래 고마워 준희 내일도 6시에 퇴근하는 거죠? 태준 응 ㅎㅎ 소영 힘내요 태준 씨 준영아 태준 응 그래 고마워 준영 네 엄마 고마워요 ㅎㅎ (영경, 은찬, 민주네 거실 안) 영경, 은찬, 민주네 거실에서 차를 마시면서 이야기 한다 은찬 아빠 일 할거 많아요? 영경 아니 많이 하지는 안을 거야? 왜 은찬 왜 토요일도 6 시인 거예요 ㅎㅎ 일찍 끝나거나 쉬면 안 되나? 민주 물어볼까요? 영경 그거 물으면 아마도 좋은 말은 안 들을 거 같은데 ㅎㅎ 은찬 민주 그런가요? 영경 응 ㅎㅎ 민주 궁금 하기는 하다 영경 별 의미는 없어 그리고 외삼촌 자주 아프고 해서 토요일 6시까지 해서 막내 고모부가 그렇게 하라고 혼나서 그런 거야 토요일 일요일 쉬어했는데 그럼 나는 매일 아픈데 일은 언제 해 사원들 돈도 주고 해야 하는데 네가 사장인데 돈도 못주고 자기 돈은 각자 벌잖아 오히려 자기가 개인으로 돈 벌어 주잖아 돈도 오히려 나한테 주고 하잖아 하셔서 그렇게 한 거야 재미랑 수영이 태현이, 민찬이, 박민주랑 정숙 씨랑 도경 씨 봉주 씨는 10%이지만 우리는 30% 어떤 때는 50%정도 주고 하거든 그래서 토요일도 일하는 거야 일요일 쉬지만 일 있을 때 가잖아 은찬 아 그래요 그럼 세준 형도 동우 형도 그렇게 하는 거예요 30% 50%로 주는 거예요 개인 의뢰 영경 응 동우도 그렇게 알고 있고 그렇게 하기로 하고 하는 거고 세준이 처음 할때 태준 이모부랑 나랑 재경이랑 그렇게 하기로 했고 은찬 민주 그렇구나 (주영, 승경, 주경, 도경이네 거실 안) 주영 숙제 예습 복습 다 한거야? 승경 주경 도경 네 다 했어요 주영 그래 내일 아침 먹고 전화 해보고 가자 재준 삼촌에게 데려다 달라고 말하자 아빠에게 전화 해보고 승경 주경 도경 네 엄마 (승민,아연, 리욱, 보령, 유승, 유준, 유린이네 거실 안) 보령 숙제 예습 복습 다 한 거야 유승이 유준이 유승 유준 네 유린 나도 어린이집에서 엄마 공부 했다 오늘 글자 배웠어요 유승 응 잘 하더라 가 나 다 라 하더라 유린이 ㅎㅎ 승민 아연 그래 잘했네 리욱 보령 그래 오늘 배운거야? 유린 네 ㅎㅎ (세준, 솔아, 리온, 세롬이네 거실 안) 리온 아빠 엄마 오늘 글자 공부 했다 잘 들어봐요 가, 나, 다 ,라 ..... 잘하지 리온이 솔아 세준 와 잘하네 ㅎㅎ 세롬 응 잘한다 오빠 리온 어 응 고마워 (동우, 인애 , 아진, 다울이네 거실 안) 다울 아빠 엄마 외할머니 네가 글자 가르쳐 준거 들었어? 인애 응 가, 나 , 다, 라 ..... 배웠다면서 아진 응 잘하네 오늘 배운거 라면서 다울 네 동우 우리 딸 최고 잘하네 (동수, 태은, 세인, 라윤이네 거실 안) 태은 저번보다 글자 더 많이 배웠네 동수 그러네 많이 아네 인제 쓰는 것도 하네 편지도 쓰는거야? 라윤 네 아빠 ㅎㅎㅎ (시원, 영은, 환희, 재희, 문희네 거실 안) 영은 또 모르는거 있어? 환희 네 ㅎㅎ 내일 물어 볼게요 시원 그래 다른 거는 다 했어? 환희 재희 네 다 했어요 예습 복습은 문희 저도 다 했어요 숙제, 예습, 복습 ㅎㅎ 시원 영은 그래 (사랑동 종합병원 6층 병동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3호 안) 영훈이는 못 자고 다솔이가 오늘 어린이집에서 있었던 일을 말하며조잘 조잘 이야기 하고 있다 다솔 듣고 있지 아빠 영훈 어... 응 듣고 있어 간식 오늘은 게맛살 샌드위치 먹고 딸기 라떼 마시고 점심밥은 흑미밥, 간장 오징어 불고기, 안 배추김치, 참나물 무침, 두부조림, 고구마 맛탕, 감자어묵국 이라면서 간식 점심밥은 둘다 보름 이모가 했다면서 그리고 글자 배웠다면서 가, 나, 다, 라...... 다솔 응 안 자는 거지? ㅎㅎ 잘 들어 영훈 응 희영 글자 배웠구나 다솔 응 희영 나는 쓸 수 있다 글자 다솔 그래 영훈 와 그래 대단하다 다솔이 희영이 성민 종숙 미영 어 잘 듣고 있어 희영이도 잘 듣고 있지 희영 네 재미있어요 ㅎㅎㅎ 영훈 응 그렇지 오늘은 결론으로 안 해서 오래 걸렸다 다솔아 조금만 쉬자 물 마시고 아이스크림 먹자 뭐 먹을래 희영이 다솔이 희영 저는 딸기요 다솔 나도 딸기 영훈 형 부탁해 딸기맛 3개 성민 응 자 여기 성민이가 영훈이 다솔이 희영이에게 하나씩 나누어 준다 영훈이 다솔이 희영이 딸기맛 아이스크림을 먹는다 (성준, 애심이네 성준, 애심이 방 안) 성준이 애심이는 10시에 씻고 이야기 하다 10시 30분에 잠이 든다 꿈나라로 간다 쿨쿨쿨~~~ (시원, 성애, 영은, 환희, 재희, 문희네 시원, 영은이 방 안) 10시 30분에 잠이 든다 꿈나라로 간다 쿨쿨쿨~~~ (시원, 성애, 영은, 환희, 재희, 문희네 환희, 재희네 방 안) 10시 30분에 10시 30분에 잠이든다 꿈나라로 간다 쿨쿨쿨~~~ (시원, 성애, 영은, 환희, 재희, 문희네 문희 , 성애 방 안) 10시 30분에 잠이든다 꿈나라로 간다 쿨쿨쿨~~~ (재운, 세찬이네 재운이 방 안) 재운이 10시 30분에 잠이 든다 쿨쿨쿨~~~ (재운, 세찬이네 세찬이 방 안) 10시 30분에 잠이든다 꿈나라로 간다 쿨쿨쿨~~~ (소영, 태준 , 준영, 준욱, 준희네 소영, 태준이 방 안) 소영이 태준이 10시 30분에 잠이든다 꿈나라로 간다 쿨쿨쿨~~~(소영, 태준 , 준영, 준욱, 준희네 준영, 준욱이 방 안) 준영이 공부하고 예습 복습 하고 음악 듣고 준욱이 음악 듣고 하다가 10시 30분에 잠이든다 꿈나라로 간다 쿨쿨쿨~~~ (소영, 태준 , 준영, 준욱, 준희네 준희의 방 안) 준희도 공부하고 예습 복습 하고 음악 듣고 하다가 10시 30분에 잠이든다 꿈나라로 간다 쿨쿨쿨~~~ (민찬, 주은이네 민찬, 주은이 방 안) 이야기하고 영화 보다 방으로 들어와서 10시에 잠이든다 꿈나라로 간다 쿨쿨쿨~~~ (혜영, 영경. 은찬, 민주네 혜영, 영경이 방 안) 혜영이 영경이 이야기하다가 10시 30분에 잠이든다 꿈나라로 간다 쿨쿨쿨~~~ (혜영, 영경. 은찬, 민주네 은찬이 방 안) 은찬이 공부 하고 예습 복습 하고 음악 듣다가 10시 30분에 잠이 든다 꿈나라로 간다 쿨쿨쿨~~~~ (혜영, 영경. 은찬, 민주네 민주의 방 안) 민주가 공부 하고 예습 복습 하고 음악 듣다가 10시 30분에 잠이 든다 꿈나라로 간다 쿨쿨쿨~~~~ (주영, 승경, 주경, 도경이네 주영이 방 안) 주영이 10시 30분에 잠이 든다 꿈나라로 간다 쿨쿨쿨~~~~ 10시 30분에 잠이든다 꿈나라로 간다 쿨쿨쿨~~~ (주영, 승경, 주경, 도경이네 승경, 도경이 방 안) 승경이 도경이 게임 하고 놀다가 10시 30분에 잠이든다 꿈나라로 간다 쿨쿨쿨~~~ (주영, 승경, 주경, 도경이네 주경이 방 안) 주경이 게임 하고 놀다가 10시 30분에 잠이 든다 꿈나라로 간다 쿨쿨쿨~~~ (재경, 보름, 다온이네 재경, 보름, 다온이 방 안) 10시에 재경이가 다온이에게 자장가 섬집아기 노래를 불러 준다 재경 엄마가 섬그늘에 굴 따러 가면...... 잠이 듭니다 다온이 10시 30분에 깊이 잠이 든다 꿈나라로 간다 쿨쿨쿨~~~ 재경이 보름이 10시 40분에 잠이 든다 꿈나라로 간다 쿨쿨쿨~~~ (승민 아연,리욱, 보령, 유승, 유준, 유린이네 승민, 아연이 방 안) 승민이 아연이 이야기하다 10시 30분에 잠이든다 꿈나라로 간다 쿨쿨쿨~~~ (승민, 아연, 리욱, 보령, 유승, 유준, 유린이네 유승, 유준이 방 안) 10시에 리욱이가 유승이 유준이에게 자장가 섬집아기 노래를 불러 준다 리욱 엄마가 엄마가 섬그늘에 굴 따러 가면...... 잠이 듭니다 바로 잠이 든다 꿈나라로 간다 쿨쿨쿨~~~ 리욱이 깊이 잘 때까지 10분 있다가 방을 나간다 (승민 아연, 리욱, 보령, 유승, 유준, 유린이네 리욱, 보령, 유린이 방 안) 10시에 보령이가 유린이에게 자장가 섬집아기 노래를 불러 준다 보령 엄마가 섬그늘에 굴 따러 가면...... 잠이 듭니다 바로 잠이 든다 꿈나라로 간다 쿨쿨쿨~~~ 리욱이가 방으로 들어온다 보령 자요 아이들 리욱 응 바로 자네 보령 그래요 유린이도 바로 자요 우리도 자요 ㅎㅎ 리욱 응 리욱이 보령이 이야기 하다가 10시 30분에 잠이 든다 꿈나라로 간다 쿨쿨쿨~~~ (세준, 솔아, 리온, 새롬이네 세준, 솔아 , 리온, 세롬이 방 안) 10시에 세준이가 리온이 세롬이에게 자장가 섬집아기 노래를 불러 준다 세준 엄마가 섬그늘에 굴 따러 가면...... 잠이 듭니다 바로 잠이 든다 꿈나라로 간다 쿨쿨쿨~~~ 세준이 솔아가 리온이랑 새롬이가 깊이 자들자 세준이 솔아는 10시 30분에 잠이 든다 꿈나라로 간다 쿨쿨쿨~~~ (동우, 인애, 아진, 다울이네 인애의 방 안) 인애는 10시30분에 잠이 든다 꿈나라로 간다 쿨쿨쿨~~~ (동우, 인애, 아진, 다울이네 동우, 아진, 다울이 방 안) 10시에 동우가 다울이게 자장가 섬집아기 노래를 불러준다 동우 엄마가 섬그늘에 굴 따러 가면...... 잠이 듭니다 바로 잠이 든다 꿈나라로 간다 쿨쿨쿨~~~ 동우랑 아진이 10시 30분에 잠이 든다 꿈나라로 간다 쿨쿨쿨~~~ (동수, 태은, 세인, 라윤이네 라윤이 방 안) 10시에 동수가 라윤이에게 자장가 섬집아기 노래를 불러 준다 동수 엄마가 섬그늘에 굴 따러 가면...... 잠이 듭니다 바로 잠이 든다 꿈나라로 간다 쿨쿨쿨~~~ 동수가 지켜보다 깊이 잠들고 10분 후 방을 나간다 (동수, 태은, 세인, 라윤이네 태은이 방 안) 태은이 10시 30분 잠이 든다 꿈나라로 간다 쿨쿨쿨~~~ (동수, 태은, 세인, 라윤이네 동수, 세인이 방 안) 동수랑 세인이 이야기 하다 10시 30분 잠이 든다 꿈나라로 간다 쿨쿨쿨~~~ (성은, 세은, 재준, 보현, 재미네 재미의 방안) 재미는 음악듣고 책읽다가 10시 잠이 든다 꿈나라로 간다 쿨쿨쿨~~~ (성은, 세은, 재준, 보현, 재미네 성은, 세은이 방 안) 성은이 세은이 이야기 하다가 10시 30분 잠이 든다 꿈나라로 간다 쿨쿨쿨~~~ (성은, 세은, 재준, 보현, 재미네 재준, 보현이 방 안) 재준이 보현이 이야기 하다 10시 30분 잠이든다 꿈나라로 간다 쿨쿨쿨~~~ (수영, 민혁, 양순이네 민혁, 양순이 방 안) 민혁이 양순이 10시 30분 잠이 든다 꿈나라로 간다 쿨쿨쿨~~~ (수영, 민혁, 양순이네 수영이 방 안) 수영이 음악 듣다가 10시 잠이 든다 꿈나라로 간다 쿨쿨쿨~~~ (순길, 지영이네 순길, 지영이 방 안) 이야기 하다가 10시 잠이 든다 꿈나라로 간다 쿨쿨쿨~~~ (정원, 상경, 상원이네 정원, 상경이 방 안) 상경이 정원이 10시 30분에 대화 하다 잠이 든다 꿈나라로 간다 쿨쿨쿨~~~ (정원, 상경, 상원이네 상원이 방 안) 10시 30분 음악을 듣고 있다 잠이 든다 꿈나라로 간다 쿨쿨쿨~~~ (사랑동 종합병원 6층 병동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3호 안) 영훈, 성민, 종숙, 미영, 희영, 다솔, 딸기네는 이야기를 더 하다 영훈이 오늘도 11시에 영훈이 밥 먹고 11시 30분에 약 먹고 영훈이가 다솔이 희영이에게 영훈이가 만든 동화책을 읽어 준다 영훈이가 10페이지를 읽어 주자 잠이 든다 종숙 졸린데 둘 다 또 참고 놀았나 보네 영훈 그러게 성민 주사 추가해 줄게 눈감고 있다가 조금이라도 자 영훈 응 형도 자요 할머니 미영 누나도 자요 미영 응 그래 성민이 혈압 열을 잰다 성민 열은 37.5 ˚C 혈압 107/70 mmHg 이야 아직 낮아 누워서 자 영훈 응 딸기는 자고 있다 이렇게 9월 24일 금요일이 마무리 되었다 토요일 25일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