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5일 토요일이 밝아온다 (사랑동 종합병원 6층 병동 영훈이 이붠한 병실 603호 안) 새벽 1시이다 영훈이 일어나 성민(형)을 부른다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형 형 아파 성민(아주 작은 목소리로) 어... 응 많이 아파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몸이 너무 아파 머리도 아프고 성민(아주 작은 목소리로) 주사 추가 할게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응 고마워 성민(아주 작은 목소리로) 천만에 이렇게 하루가 시작이 되었다 (사랑동 종합 병원 6층 병동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3호 안) 성민(아주 작은 목소리로) 눈 감고 자도록 해봐 종숙이 미영이 다솔이 딸기랑 희영이 깊이 잠들어 모른다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화장실 성민(아주 작은 목소리로) 토하려고? 대변 보려고?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응 배 아파 많이 먹는데 왜 속이 쓰리고 아픈 거지 설사 아닌데 묽고 힘들어 성민(아주 작은 목소리로) 미안해 약이 많아서 그래 성민이가 링거의 조절기를 밑으로 내리고 영훈이를 안아서 휠체어에 앉힌다 (사랑동 종합병원 6층 병동 병실 603호 옆 화장실 안) 성민이가 등을 두드려 준다 영훈이가 토한다 먹은 거 다 토한다 성민이가 변기물을 내리고 영훈이의 바지 팬티를 내리고 변기에 앉혀준다 성민(아주 작은 목소리로) 다 하고 말해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응 형은 나가서 있어 성민 휠체어에 앉아 있을게 말해 괜찮아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어.... 응 미안해 성민(아주 작은 목소리로) 뭐가 미안해 그런 말 하지 마 빨리 낳아서 퇴원 하자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어.... 응 노력할게요 20분 후~~~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다 했어 형 또 설사인거 아니야? 성민 설사는 아닌데 많이 묽은데 괜찮아 저번 보다는 좋아 가자 성민이가 변기물을 내리고 손을 씻고 엉덩이를 물티슈로 닦아준다 물티슈를 휴지통에 버리고 손을 씻고 팬티랑 바지를 입힌다 손을 씻고 영훈이 손을 씻기고 다시 손을 씻고 영훈이 휠체어에 앉혀서 화장실을 나간다 (사랑동 종합병원 6층 병동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3호 안) 성민이가 영훈이를 침대에 눕혀 준다 성민(아주 작은 목소리로) 아고 링거 조절기 아직도 안 올렸네 ㅎㅎ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그러네 ㅎㅎ 자요 벌써 2시 30분이다 성민 (아주 작은 목소리로) 그러네 자 영훈 응 2시인데 링거 안 올려서 40분에 일어나면 되겠다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어 응 성민이가 배에 팥팩을 전자레인지에 돌려서 수건에 싸서 베에 얹어 준다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고마워 조금 좋아졌어 성민(아주 작은 목소리로) 시간 맞추고 잘게 눈 감고 있어 많이 아프면 말하고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응 성민이가 40분에 알람 시간을 맞추고 잠이 든다 영훈이는 조금씩 끙끙거리면서 앓는다 [영훈ㅡ> 끙끙 으윽.....] 오늘도 잠을 못 자고 아파한다 식은땀도 흘린다 40분 후 곰 세 마리가 한...... 성민이가 일어나서 링거를 교체한다 성민(아주 작은 목소리로) 많이 아픈 건데 깨우지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괜찮아 팩 있어서 참을 만 해 성민(아주 작은 목소리로) 이렇게 돌아서 아파해서 옆구리 아픈 거잖아 자세가 나빠서 아픈 거야 뭐가 참을 만해 식은땀까지 흘리면서 이긍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아 그게 헷 미안 더 자라고 형 조금이라도 자고 이따 깨고 성민(아주 작은 목소리로) 어 알았어 걱정 말고 눈감고 있어 많이 아프면 깨우고 참지 말고 더 안 좋아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응 ㅎㅎ 성민이가 옆에서 영훈이 손 잡고 있다가 [성민ㅡ> 영훈이 손: 꼬오옥] 3시에 알람을 7시 40분에 맞추고 잠이 든다 영훈이는 계속 끙끙 앓으면서 아파 하지만 [영훈ㅡ> 끙끙 으윽.....] 성민이를 깨우지 않는다 4시~~~ 종숙이가 일어나 화장실을 가려다 아파하는 영훈이를 본다 종숙(아주 작은 목소리로) 성민이 깨우지 아프면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아까 링거 주사 해주고 팩도 해주어서 괜찮아 (사랑동 종합병원 6층 병동 603호 병실 옆 화장실 안) 종숙이가 화장실 안으로 들어온다 10분 후~~~ 다 하고 물을 내리고 옷을 입고 손을 씻고 나온다 (사랑동 종합병원 6층 병동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3호 안) 종숙이가 팥팩을 전자레인지에 돌려서 수건에 싸서 영훈이 배에 데어 준다 종숙(아주 작은 목소리로) 손 잡고 잘게 눈감고 있어 잠 안 오면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응 할머니 나 같이 안 자고 기다리지 말고 자요 종숙(아주 작은 목소리로) 응 그래 알았어 우리 강아지 힘들지 종숙이가 영훈이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고 [종숙ㅡ> 영훈이 머리: 쓰담 쓰담] 종숙이 영훈이의 손을 잡고 잠을 잔다 [종숙ㅡ> 영훈이 손: 꼬오옥] 영훈이는 아파서 끙끙 거리면서 앓는다 [영훈ㅡ> 끙끙 으윽.....] 식은땀을 흘리며 아파한다 소리도 크게 못 지르고 이렇게 603호 병실의 아침이 밝아온다 (수영, 민혁, 양순이네 주방& 주방 식탁 안) 오전 7시~~~ 양순 다 씻은 거지 먹고 얼른 가 수영아 수영 네 엄마 다 씻었어요 ㅎㅎ 수영, 민혁, 양순이네 아침밥 메뉴는 김치 청국장, 흰쌀밥 총각김치 이다 수영 아버지 때문에 끓인 거구나 양순 응 ㅎㅎ 민혁 고마워 잘 먹을게 양순 네 다들 맛있게 먹는다 수영이는 다 먹고 아를 닦고 영솔 회사 출근 할 준비를 한다 (수영, 민혁, 양순이네 주방& 주방 식탁 안) 오전 7시~~~ 양순 다 씻은 거지 먹고 얼른 가 수영아 수영 네 엄마 다 씻었어요 ㅎㅎㅎ 수영, 민혁, 양순이네 아침밥 메뉴는 김치 청국장, 흰쌀밥 총각김치 이다 수영 아버지 때문에 끓인 거구나 양순 응 ㅎㅎ 민혁 고마워 잘 먹을게 양순 네 다들 맛있게 먹는다 수영이는 다 먹고 아를 닦고 영솔 회사 출근 할 준비를 한다 (성은, 세은, 재준, 보현, 재미네 주방&주방 식탁 안) 오전 7시~~~ 세은 재미야 다 씻었으면 밥 먹자 재미 네 엄마 다 씻었어요 지금 가요 보현 오늘 아침밥은 제가 했어요 재미 그래요 ㅎㅎ 성은, 세은, 재준, 보현, 재미네 아침밥 메뉴는 호박 고추장 찌개 이다 재미 큰 오빠 큰 새 언니 영훈오빠 병원에 언제 가요? 보현 아침 먹고 갈거예요 재준 희영이 리자몽 가방 챙긴 거야 거기에 아이패드에 장난감 자동차 큰 거 작은 거 비행기 다 들었잖아 보현 챙겼어요 ㅎㅎ 어제 저녁에 재준 그래 성은 먹자 재준 보현 재미 네 재미는 다 먹고 영솔 회사에 출근 준비를 한다 (민찬, 주은이네 주방 주방&식탁 안) 오전 7시 30분~~~ 민찬 뭐 먹을거야? 오늘도 녹차물에 밥 말아 오이지 먹으려고 한거지? 주은 어....응 ㅎㅎ 다른거 먹을게요 민찬 뭐 먹으려고 주은 오늘은 토스트나 샌드위치 먹을래요 민찬 아 그래 그럼 어디 보자 몬테 크리스토 샌드위치 하고 단호박 스프 만들어 줄게 주은 단호박 스프는 오래 걸리 잖아 샌드위치도 그렇고 민찬 빨리 하는 방법 외삼촌이 아실 거야 물어 볼게 주은 그래 아직도 아프신거 아니야? 민찬 아프실 거야 그래도 물어 볼게 일어 날때 되기도 했고 안 주무실 수도 있고 ㅎㅎ 주은 아 그래 ㅎㅎ 민찬이가 성민이(막내 이모부)에게 전화를 한다 (사랑동 종합병원 6층 병동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3호 안) 7시 20분~~~ 종숙이 미영이가 일어난다 성민이 다솔이 희영이 딸기는 자고 있다 영훈이는 아파서 못 자고 끙끙 앓고 있다 [영훈ㅡ> 끙끙 으윽.....] 종숙 잘 잤어 우리 첫째 손녀 미영 네 영훈이는 못 자고 밤세운 거야 또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어..... 그게 헤헷 종숙 어떡해 우리 손주 어제 새벽에 화장실 갈 때에도 잠 못 자고 아파 하던데 영훈 이따 잘 게요 종숙 미영 응그래 자 보도록 해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응 종숙 그래 잠도 회복하는데 좋은 약이라고 했잖아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응 이때 전화가 온다 우우웅...... 영훈 전화 오는데 성민 형 핸드폰 종숙 그래 깨워 야지 뭐 영훈 응 형 형 전화 왔어 성민 어...응 어디가 아파 영훈 전화 왔다고 받아 성민 응 그래 우우웅...... [ 성민ㅡ> 민찬(스피커폰) 통화] 성민 네 여보세요 민찬 또 못 주무셨어요 외삼촌 막내 이모부 많이 졸린 목소리인데 성민 어 응 많이 아픈 얼굴이다 민찬 아 그래요 성민 뭐 물어볼 건데? 민찬 역시 성민 이모부 영훈 형아 성민이가 영훈이에게 전화기를 가져다 귀에 데어 준다 민찬 몬테 크리스토 샌드위치, 단호박 수프 빨리 하는 방법이요 영훈(작은 목소리로) 그래 전자레인지 사용 하지 주은 네 미안해요 오이지 먹으려고 했는데 먹고 싶은거 있어 라고 물어서 민찬 오빠가 ㅎㅎ 영훈(작은 목소리로) 알아 오이지보다는 샌드위치가 좋지 단호박 수프도 같이 먹으면 좋아 레시피 보내 줄게 맛있게 먹어 민찬 주은 네 고마워요 조금만 이라도 자요 잠 안 오면 눈감 고 있어요 링거는 교체할 때는 안 되었죠 성민 응 종숙 미영 먹고 싶은거는 말해서 먹어 잘했어 민찬이는 출근 잘하고 영훈(작은 목소리로) 안녕 민찬 주은 네 왕할머니 엄마 성민 이모부 다음에 만나요 내일 만 날 수도 있겠다 ㅎㅎ 그렇죠 영훈(작은 목소리로) 응 ㅎㅎ 성민 내일 보자 뚜뚜뚜~~~~~~~미영 잘 먹는거 같네 ㅎㅎ 다행이다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응 가끔 물어보더라 종숙 그래 ㅎㅎ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주세요 성민 연두색이지 영훈 응 영훈이가 연두색 태블릿을 성민에게서 받아서 클릭해서 몬테 크리스토 샌드위치, 단호박 수프 빨리 하는 방법을 민찬이 태블릿 메일로 전송해서 보낸다 {영훈이 메일 ㅡ> 민찬이 메일: 몬테 크리스토 샌드위치는........... 단호박 스프 빨리 만드는법........ 전송} (민찬, 주은이네 주방 주방&식탁 안) 주은 대단하네 레시피 물으면 엄청 자세히 적어서 알려 주네 민찬 응 민찬이가 전자레인지에 단호박을 삶고 몬테 크리스토 샌드위치를 만든다 단호박을 삶아서 싸를 빼고 레시피대로 해서 만들어서 주은이랑 민찬이가 맛있게 먹는다 주은 맛있다 역시 외삼촌이야 그대로 하면 맛있더라고 민찬 응 ㅎㅎ 민찬이 다 먹고 설거지를 하고 영솔 회사 갈 준비를 한다 (민찬, 주은이네 주방 주방&식탁 안) 주은 대단하네 레시피 물으면 엄청 자세히 적어서 알려 주네 민찬 응 민찬이가 전자레인지에 단호박을 삶고 몬테 크리스토 샌드위치를 만든다 단호박을 삶아서 싸를 빼고 레시피대로 해서 만들어서 주은이랑 민찬이가 맛있게 먹는다 주은 맛있다 역시 외삼촌이야 그대로 하면 맛있더라고 민찬 응 ㅎㅎ 민찬이 다 먹고 설거지를 하고 영솔 회사 갈 준비를 한다 (승민, 아연, 리욱, 보령, 유승, 유준, 유린이네 주방& 주방 식탁 안) 오전 7시 20분~~~ 아연이랑 보령이가 아침밥 준비를 하고 있다 승민이랑 리욱이도 일어나 주방 식탁 의자에 앉아서 노트북으로 뉴스를 보면서 이야기를 한다 아이들은 7시 30분에 주방으로 내려온다 유승 유준 유린 할아버지 할머니 아빠 엄마 굿모닝(Good morning.) 승민 아연 리욱 보령 응 유승이 유준이 유린이 굿모닝(Good morning.) 유승 유준 유린 네 ㅎㅎ 오늘 아침밥 먹고 가는 거죠? 승민 응 오늘 아이들 데리고 가야 해 아침밥 가져 가야 하고 아침밥 가져 갈게 보령이랑 리욱이는 다울이 다온이 리온이 그리고 주영이 승경이 주경이 도경이도 데려와서 다시 가서 리욱 보령 네 그렇게 할게요 ㅎㅎ 유준 저희 먼저 가서 놀아요 승민 응 그렇게 해 유승 유준 유린 좋아요 신난다 ㅎㅎㅎ 그래 얼른 먹어 유승 오늘도 뭐가 많은데요 ㅎㅎ 보령 응 유린 같은거 이죠? 고모부에게 가져 갈 아침밥 보령 응 같은 거야 승민, 아연, 리욱, 보령, 유승, 유준, 유린이네랑 그리고 영훈, 종숙, 미영, 성민, 다솔, 희영이네가 먹을 아침밥 메뉴는 흑미밥, 새우숙주볶음, 두부강정, 쇠고기 장조림, 애호박 느타리 볶음, 소시지 야채 볶음, 연근 조림, 건새우 볶음, 김계란말이, 맛살 계란말이, 배추김치, 시래기 들깨 된장국이다 다들 맛있게 먹는다 다 먹고 보령이랑 아연이가 설거지 하고 승민이 리욱이 아연이 보령이 유승이 유준이 유린이 씻고 병원에 갈 준비를 한다 아연이 보령이는 영훈이에게 가져갈 아침밥 메뉴를 다 챙긴다 (재경, 보름, 다온이네 주방& 주방 식탁 안) 7시 30분~~~ 보름 오늘 간다면서 다온이도 얼른 먹어 씻은 거지? 다온 네 아빠가 씻겨 주었어요 보름 그래 얼른 먹고 아빠랑 같이 가 다온 네 엄마 재경 영훈이 힘들는지 않은 건지 몰라 보름 많이 아프기는 할 텐데 다온 네 영훈 삼촌 많이 아픈데 우리는 휴게실에서 놀라고 했어요 재경 보름 아 그래 ㅎㅎ 영훈 삼촌이 그렇게 말했어? 다온 아니 다솔이가 그렇게 말했어요 재경 그래 얼른 먹자 재경, 보름, 다온이네 아침밥 메뉴는 잡곡밥, 건새우 시금치 된장국 배추김치이다 맛있게 먹는다 다 먹고 재경이 다온이 영솔 회사에 갈 준비를 한다 (세준, 솔아, 리온, 세롬이네 주방& 주방 식탁 안) 오전 7시 30분~~~ 솔아 오늘도 리온이도 아빠랑 같이 간다고 했잖아 다 씻었어? 리온 네 아빠랑 같이 씻었어요 세준 네가 씻겼어 솔아 아 그래 세롬 어디에가? 나도 가고 싶어 솔아 다음에 가자 영훈 삼촌 퇴원 하시면 엄마 아빠 오빠 다 같이 가자 세롬 꼭이다 솔아 응 세준 응 그래 그렇게 할게 세롬 응 세준, 솔아, 리온, 새롬이네 아침밥 메뉴는 치킨마요 덮밥, 배추김치, 안 매운 배추김치, 두부 된장국이다 세롬 맛있다 엄마 또 또 또 주세요 솔아 응 자 여기 먹어 리온 응 맛있다 세준 응 맛있네 얼른 먹고 이 닦고 가자 리온 네 세준이 리온이 다 먹고 이를 닦고 영솔 회사 갈 준비를 한다 (동우, 인애, 아진, 다울이네 주방& 주방 식탁 안) 오전 7시 30분~~~ 인애 얼른 먹어 오늘도 간다면서 다울이도 다울 네 갈거예요 오라고 말했어요 동우 응 데려 갈게 얼른 먹어 다 씻은 거잖아 다울 응 아진 엄마가 씻겼어 동우 그래 동우, 인애, 아진, 다울이네 아침밥 메뉴는 두부덮밥, 백김치, 배추김치, 황태국이다 다울 맛있다 국 하고 두부덮밥 당근도 있네요? 이거는 영훈 삼촌 안 만들겠다 ㅎㅎ 아진 아 이거 영훈 삼촌은 당근 빼고 피망 넣고 호박 넣고 하지 ㅎㅎ 다울 아 그렇구나 ㅎㅎ 동우 가끔 먹는거 보면 무슨 조합인지 모르겠어 ㅎㅎ 당근 넣은 김밥 안 먹고 ㅎㅎ 인애랑 아진이 고개를 끄덕인다 [인애 아진 ㅡ> 고개: 끄덕 끄덕] 인애 얼른 먹어 다울이 이닦고 가야지 다울 네 동우랑 다울이 다 먹고 이를 닦고 영솔 회사에 갈 준비를 한다 (소영, 태준, 준욱, 준영, 준희네 주방& 주방 식탁 안) 오전 7시30분~~~ 소영 다 씻었어요 준영 아빠하고 준영이 준영 네 다 씻었어요 태준 응 다 씻었어 소영 준욱이 준희도 먹을 거야? 아침밥 준욱 준희 네 준희 도와 드릴게요 소영 응 고마워 소영, 태준, 준욱, 준영, 준희네 아침밥 매뉴는 흑미밥, 돼지고기 김치찌개 오이지무침이다 소영 간단하게 했어요 태준 맛있어 준영 준욱 준희 좋아요 ㅎㅎ 다들 맛있게 먹는다 태준이랑 준영이는 다 먹고 이를 닦고 영솔 회사 갈 준비를 한다 (혜영, 영경, 은찬, 민주네 주방& 주방 식탁 안) 오전 7시30분~~~ 민주야 밥 좀 퍼서 담아 민주 네 엄마 혜영, 영경, 은찬 , 민주네 아침밥 메뉴는 잡곡밥,배추김치, 아삭이 고추 된장 무침, 된장찌개이다 은찬 민주 와 오랜만이네요 된장찌개 혜영 응 많이 먹어 은찬 민주 네 영경 먹고 가야지 은찬이 민주도 은찬 민주 네 혜영 잘 다녀와 은찬이랑 민주랑 은찬이 아빠도 잘 다녀와요 영경 그래 은찬 민주 네 ㅎㅎ맛있게 다 먹고 영경이 은찬이 민주는 이를 닦고 영솔 회사 갈 준비를 하고 혜영이는 설거지를 하고 식당 갈 준비를 한다 (재운, 세찬이네 주방& 주방 식탁 안) 오전 7시 30분~~~ 아빠가 하시 려고요? 재운 응 간단하게 하려고 ㅎㅎ 세찬 그래요 ㅎㅎㅎ 재운, 세찬이네 아침밥 메뉴는 흑미밥, 배추김치, 오징어 찌개이다 세찬 잘 먹겠습니다 맜있겠다 ㅎㅎ 재운 응 많이 먹어 ㅎㅎ 세찬 네 아빠 공인 중개 사무실 가실 거죠? 재운 응 나가 봐야지 세찬 제가 청소할게요 재운 응 그래 부탁해 맛있게 먹고 세찬이는 청소를 하고 재운이는 설거지하고 이를 닦고 씻고 공인중개 사무실에 갈 준비를 한다 (성준, 애심이네 주방&주방 식탁 안) 오전 7시 30분~~~ 성준이 애심이 씻고 애심이가 아침밥 준비를 한다 성준이도 도와준다 애심 먹어요 성준 응 성준, 애심이네 아침밥 메뉴는 흑미밥, 배추김치, 애호박 찌개이다 다 먹고 성준이 청소하고 애심이는 설거지를 하고 성준이는 이를 닦고 공인중개 사무실 나갈 준비를 하고 애심이는 이를 닦고 식당 갈 준비를 한다 (시원, 성애, 영은, 환희, 재희, 문희네 주방& 주방 식탁 안) 오전 7시 30분~~~ 영은 너희들도 일어났으면 같이 먹자 환희 재희 문희 네 엄마 시원 오늘 아침밥 가지고 병원에 안 가요? 성애 응 오늘 아리네서 가져 간다고 하더라 영은 그래요 문희 오늘 아침밥은 엄마가 했나 봐요? 성애 응 오늘 아침밥 엄마가 만들었어 환희 재희 문희 잘 먹을게요 엄마 요리 좋아요 ㅎㅎ 시원 나도 잘 먹을게 ㅎㅎ 영은 네 ㅎㅎ 시원, 성애, 영은, 환희, 재희, 문희네 아침밥메뉴는 단무지 무침, 배추김치, 초 간단 명란 마요덮밥, 미소 된장국이다 시원 이거 영훈이가 알려 준거이구나 영은 응 간단하고 좋아 계란 들어간 거도 있는데 이거는 안 들어간거 나중에 계란 넣은거 해줄게 시원 응 그래 환희 재희 문희 네 좋아요 성애 그래 영훈이는 계란 안 먹어서 찾고 하다가 만들어 먹은 거잖아 시원이 영은이 고개를 끄덕인다 [시원 영은ㅡ> 고개: 끄덕 끄덕] 성애는 다 먹고 씻고 이를 닦고 식당에 갈 준비를 한다 (동수, 태은, 세인, 라윤이네 주방& 주방 식탁 안) 오전 7시 30분~~~ 오늘 안 가는 거잖아요 동수 응 안 가지 ㅎㅎ 토요일은 원래 안 가는 날이잖아 태은 응 그렇지 라윤이도 일찍 일어났네 라윤 네 동수, 태은, 세인, 라윤이네 아침밥 메뉴는 가지 덮밥, 두부된장국, 배추김치이다 다들 먹으면서 이야기 한다 동수..... 태은..... 세인....... 라윤..... (사랑동 종합병원 6층 병동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3호 안) 오전 7시 40분~~~ 성민이가 링거를 교체하고 주사를 추가한다 20분이라도 자 밤새고 또 못 잔 거잖아 영훈 어... 응 영훈이 바로 잠이 든다 미영 다행이네 잠들어서 종숙 응 성민 밥 올 때까지만 이라도 자라고 해요 종숙 미영 응 그래 성민 잘 주무셨어요 종숙 미영 응 잘 잤어 더 자고 일어나지 성민 저는 그래도 3시부터 푹 잤어요 ㅎㅎ 종숙 그래 종숙이 미영이 성민이 이야기를 한다 성민....... 미영....... 종숙....... 오전 8시~~~ 승민이 아연이 보령이 리욱이 유승이 유준이 유린이 병실 안으로 들어온다 성민 오셨어요 아버지 어머니 리욱아 보령 씨 왔어 유승이 유준이 유린이 안녕 미영 오셨어요 리욱아 보령아 왔어 유승아 유준아 유린아 안녕 종숙 오셨어요 아리 아버지 어머니 리욱아 보령아 유승아 유준아 유린아 안녕 승민 승민 아연 네 할머니 안녕하세요 성민 선생 미영아 안녕 보령 할머니 성민 선생님 미영 언니 안녕하세요 리욱 할머니 성민 형님 미영 누나 안녕하세요 유승 유준 왕할머니 성민 선생님 다솔이 첫째 고모 안녕하세요 유린 왕할머니 성민 선생님 다솔이 첫째 고모 헬로(Hello) 아연 다솔이 희영이 영훈이는 자는 거야? 성민 선생 깨워 야지 성민 네 다솔이랑 희영이 먼저 깨우고요 영훈이는 잠든지 얼마 안 되어서 40분에 잠들었어요 승민 그래 종숙 네 미영 다솔이 희영이 먼저 깨워 성민 네 성민이가 다솔이 희영이 어깨를 치며 몸을 흔들어서 깨운다 [성민ㅡ> 다솔이 어깨: 탁탁 다솔이 몸: 흔들 흔들 성민ㅡ> 희영이 어깨: 탁탁 희영이 몸: 흔들 흔들] 성민 다솔아 희영아 일어나자 정신 차리고 밥 먹자 다솔이 희영이 눈을 비비며 일어난다 희영 네 다솔 막내 고모부 왕할머니 큰 고모 굿모닝(Good morning.) 희영 왕할머니 다솔이 큰 고모 성민 선생님 굿모닝(Good morning.) 유승 유준 다솔아 희영아 굿모닝(Good morning.) 안녕 유린 다솔아 희영 오빠 굿모닝(Good morning.) 헬로(Hello) 아연 승민 리욱 보령 응 다솔이 희영이 안녕 굿모닝(Good morning.) 다솔 외할아버지 외할머니 외삼촌 외숙모 유승 형 유준 형 유린아 굿모닝(Good morning.) 헬로(Hello) 다솔 아빠 잠든지 얼마 안 되었죠? 성민 어 응 그래도 깨워 밥 먹자 다솔 네 성민 희영아 물 먹고 정신 차리자 희영 네 다솔이가 영훈이(아빠)의 어깨를 살살 치며 몸을 흔들어 깨운다 [다솔ㅡ> 영훈이(아빠) 어깨: 톡톡톡 영훈이(아빠) 몸: 흔들 흔들] 다솔 아빠 아빠 일어나 밥 왔어요 영훈이가 안 일어나자 다솔이 영훈이(아빠)의 배를 세게 때린다 [다솔ㅡ> 영훈(아빠) 배: 팍팍팍] 다솔 아빠 일어나 영훈 야 이다솔 아파 일어났어 다솔 빨리 일어나야지 밥 먹어 영훈 아 그래 미안해 할머니 미영 누나 성민 형 다솔아 희영아 굿모닝(Good morning.) 아빠 엄마 리욱 형 보령 형수님 오셨어요 유승아 유준아 유린아 안녕 승민 아연 리욱 보령 그래 안녕 리욱 밥 먹어 정신 차리고 영훈 네 ㅎㅎㅎ 유승 유준 고모부 안녕하세요 유린 고모부 헬로(Hello) 성민 이영훈 물 먹고 정신 차리고 나서 비타민 하고 영양제 하고 혈압약 먹어 다솔이 영양제 하고 비타민 먹고 영훈 다솔 네 다솔이가 영훈이에게 비타민 하고 영양제 하고 혈압약을 건네 준다 다솔이 영양제 하고 비타민을 먹는다 영훈이 비타민 하고 영양제를 먹고 물을 먹고 혈압약을 먹는다 영훈 밥 먹자 희영아 희영 네 보령 드세요 종숙 미영 성민 네 잘 먹을게요 다솔 아빠 뭐예요 영훈 어디 보자 오늘 아침밥 메뉴는 흑미밥, 새우숙주볶음, 두부강정, 쇠고기 장조림, 애호박 느타리 볶음, 소시지 야채 볶음, 연근 조림, 건새우 볶음, 김계란말이, 맛살 계란말이, 배추김치, 시래기 들깨 된장국 희영 잘 먹겠습니다 아연 보령 많이 먹어 희영이 종숙이가 먼저 수저를 들고 먹고 차례대로 먹는다 아연 제가 먹일게요 드세요 종숙 미영 네 아연이가 영훈이의 밥을 먹이고 보령이가 다솔이의 밥을 먹인다 영훈 아빠는 손에 힘이 없어서 그런거고 희영이 형아 혼자서 잘 먹잖아 젓가락도 잘하고 너는 포크 잖아 먹어야지 다솔 나는 희영이 형아 보다 2살이나 어리잖아 영훈 못살아 ㅋㅋ 리욱 왜 너랑 똑같은데 뭘 ㅎㅎ 다들 웃는다 [종숙 미영 승민 아연 리욱 보령 유승 유준 유린 다솔 희영 영훈 성민: ㅎㅎㅎ] (영솔 사무실 안) 오전 8시 20분~~~ 재경이 다온이 사무실 안으로 들어온다 재경 여기서 놀고 있어 이따 친구들 오고 나서 영훈 삼촌에게 전화 오면 갈거야 다온 네 아빠 재경이가 책상 청소를 하고 정리하고 서류 정리를 하고 일 할 준비를 한다 오전 8시 30분~~~ 태준이 영경이 민찬이 준영이 은찬이 유민주가 사무실 안으로 들어온다 재경이 태준이 영경이 민찬이 준영이 은찬이 유민주가 인사를 하고 다온이는 헬로(Hello) 하고 인사 한다 책상 청소를 하고 정리 하고 서류 정리를 하고 일 할 준비를 한다 (동우, 다울이 탄 차 안) 오전 8시30분~~~ 다울 아빠 전화해 주세요 동우 응 잠깐만 동우가 차가 신호대기에 걸려 차가 정지 하자 전화를 영훈이에게 해서 다울이에게 핸드폰을 건네 준다 (사랑동 종합병원 6층 병동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3호 안) 오전 8시 30분~~~ 세 마리가 한 집에...... 영훈 전화기 주세요 오늘도 전화기를 안 바꾸셨네요 진동으로 ㅎㅎ 성민 어 전화 올거 잖아 그리고 딱히 안 바꾸어도 되는 거잖아 ㅎㅎ 영훈 응 그러네 주세요 성민 응 여기 영훈 감사합니다 애기곰......영훈 다솔아 [다솔ㅡ> 다울 전화 통화] 다솔 다울아 안녕 다울 어 응 안녕 스피커로 안했어? 다솔 응 바로 받았어 아빠가 다울이라고 해서 결론 대화로 다울 아 그래 오늘 가는 거지? 다솔 어 응 이따가 외삼촌이랑 외숙모랑 갈거야 다울 아 그래 뭐 먹었어 우리는 두부덮밥, 백김치, 배추김치, 황태국 이었는데 당근도 있었어 다솔 아 그래 두부덮밥 우리는 당근 안 넣어 하는데 다울 당근 영훈 삼촌도 다솔이도 안 먹지 다솔 응 우리는 아빠 영훈 주세요 다솔 여기 영훈 흑미밥, 새우숙주볶음, 두부강정, 쇠고기 장조림, 애호박 느타리 볶음, 소시지 야채 볶음, 연근 조림, 건새우 볶음, 김계란말이, 맛살 계란말이, 배추김치, 시래기 들깨 된장국 영훈 자 여기 다솔 응 들었지 다울 응 ㅎㅎ 이따 만나자 다솔 응 이따 만나자 뚜뚜뚜~~~~~ 다솔이 핸드폰을 성민이(막내 고모부)에게 준다 성민 고마워 다솔아 아빠 약 주세요 다솔 여기 있어 영훈 고마워 형아들이랑 놀아 밖에 휴게실 가서 다솔 네 딸기야 가자 딸기 야옹....... 딸기가 사료를 먹고 물을 마시고 다솔이에게 안긴다 영훈 츄르 장난감통 가져가 다솔 네 희영 형아 들어 줘 희영 그래 희영이 다솔이 유승이 유준이 유린이 딸기랑 병실을 나간다 (사랑동 종합 병원 6층 병동 휴게실 안) 희영이 다솔이 유승이 유준이 유린이 딸기랑 휴게실 안으로 들어와 신나게 놀고 있다 (영솔 사무실 안) 8시 35분~~~ 봉주랑 도경이 정숙이 수영이 재미랑 송희랑 박민주가 사무실 안으로 들어온다 재경이 태준이 영경이 민찬이 준영이 은찬이 유민주랑 봉주랑 도경이 정숙이 수영이 재미랑 송희랑 박민주가 인사를 하고 다온이는 헬로(Hello) 인사를 한다 책상 청소를 하고 정리하고 서류 정리를 하고 일 할 준비를 한다 (엄마 손 식당 안) 애심이 성애랑 혜영이가 식당을 청소를 하고 음식 장사 준비를 한다 오늘 백반 메뉴는 토요일 백반: 흑미밥 깻잎 찜, 돼지고기 고추장 불고기, 미역 줄기 김치, 된장 아삭이 고추 무침, 무조림 배추김치, 단무지 무침, 꽃게 양념 무침, 무말랭이 무침, 오이 무침, 가지조림 배추 된장국 예약 손님 메뉴 찜닭이다 (사랑동 종합병원 6층 병동 영훈이 입원한 병실 안) 보령 리욱 다녀올게요 영훈 네 안녕히 다녀 오세요 종숙 그래 다녀와 성민 미영 아연 승민 그래 다녀와 리욱이 보령이 병실을 나간다 성민 음악 듣다가 자 영훈 어... 응 종숙 그래 조금만 더 자고 일어나 영훈 네 할머니 (영솔 사무실 안) 8시 40분~~~ 동우랑 세준이 다울이 리온이 태현이 세리가 사무실 안으로 들어온다 재경이랑 태준이 영경이 민찬이 준영이 은찬이 유민주랑 봉주랑 도경이 정숙이 수영이 재미랑 송희랑 박민주랑 동우랑 세준이 태현이 세리가 인사를 하고 다울이 리온이 다온이 헬로(Hello) 하고 인사를 한다 책상 청소를 하고 정리하고 서류 정리를 하고 일 할 준비를 한다 (성공빌딩 1층 정문 마당 광장 안) 리욱 네가 데려 올게 여기 있어 보령 네 다녀 와요 리욱이가 차문을 잠그고 차에서 내려 성공빌딩 1층으로 안으로 들어간다 (영솔 사무실 안) 8시 45분~~ 리온이 다온이 다울이 셋이서 사무실 안에서 놀고 있다 이때 리욱이가 사무실 안으로 들어온다 재경이 태준이 영경이 민찬이 준영이 은찬이 유민주랑 봉주랑 도경이 정숙이 수영이 재미랑 송희랑 박민주랑 동우랑 세준이 태현이 세리가 인사를 하고 다울이 리온이 다온이 헬로(Hello) 하고 인사를 한다 리욱이는 안녕 수고해 하고 인사를 한다 리욱 유다울 김다온 강리온 가자 이따 데리고 올게 세준 동우 네 리욱 형 고마워요 재경 응 리욱아 고마워 리욱 어 천만에 재경이 태준이 영경이 민찬이 준영이 은찬이 유민주랑 봉주랑 도경이 정숙이 수영이 재미랑 송희랑 박민주랑 동우랑 세준이 태현이 인사를 하고 다울이 리온이 다온이 굿바이(Good bey) 하고 인사를 한다 리욱이 다울이 다온이 리온이 사무실을 나간다 정숙 누구세요? 도경 그러게요 처음 보는거 같은데 동우 아 사장님의 부인 오빠 예요 저희 돌아가신 아버지 친구분 하고 같이 회사 운영 하는데 사장님 부인 오빠가 사장님이고 사장님 장인어른이 회장님이고 저희 형이 본부장 이거든요 그래서 가족이라고 저번에 인사 할때 말했잖아요 도경 봉주 아 네 그랬죠 ㅎㅎ (사랑동 종합병원 6층 병동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3호 안) 8시 50분~~~ 영훈이가 재경이게 전화(인터폰)를 한다 (영솔 사무실 안) 따르르릉....... 재경 쉿 조용히 사장님 이신거 같아요 영솔 사원들 다들 네 하고 대답을 한다 [태준 영경 민찬 세준 준영 동우 은찬 박민주 유민주 세리 도경 봉주 정숙 태현 송희: 네] 재경이 앞의 인터폰(1번) 벨이 울린다 따르릉...... [재경 인터폰(1번)ㅡ> 영훈 인터폰(1번) (스피커폰) 통화] 재경 네 영솔 건축&디자인 이영훈 사장님의 비서 김재경입니다 영훈 넵 김비서님 이영훈 사장입니다 안녕하세요 좋은 아침입니다 병원이라 도착 생략입니다 오늘도 힘차게 일해요 본부장님 실장님 김비서님 차장님 과장님 대리님 잘 부탁합니다 별다른 일 없죠? 재경 네 없어요 유민주 저 물어볼 거 있는데요 사장님 영훈 네 뭔데요? 물어볼거? 유민주 왜 토요일도 6시까지 인거예요? 영훈(근엄한 목소리로) 아 그거 별다른 이유는 없는데 왜 물어보시죠? 세리 화나신 거예요?? 영훈 아니요 아파서 그래요 화난거 아니고요 그냥 6시 까지 하는 겁니다 할 말 없죠 끊을게요 뚜뚜뚜~~~~~ 은찬 화는 안 나신거 같아요 실장님이 화 내신다고 하셨는데 영경 아 그랬죠 근엄한 말투 한거예요 유민주 은찬 아하 그렇구나 ㅎㅎㅎ (성은, 세은 재준, 보현이네 거실 안) 재준이가 영훈이에게 전화를 한다 (사랑동 종합병원 6층 병동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3호 안) 리욱이 보령이 다울이 다온이 리온이 병실 안으로 들어온다 성민 리욱아 아이들 휴게실에 있어 데려다 주고 와 리욱 아 네 다울 왕할머니 큰 할머니 큰 할아버지 리욱 삼촌 보령 숙모 성민 선생님 다솔이 큰 고모 영훈 삼촌 헬로(Hello) 다온 리온 왕할머니 다솔이 외할아버지 외할머니 리욱 삼촌 보령 이모 다솔이의 큰 고모 영훈 삼촌 성민 선생님 헬로(Hello) 영훈 아고 어떡해 주영 누나 성민 아 그러네 리욱아 이따 재준이 전화 오면 한 번더 부탁할게 미안 리욱 네 괜찮아요 보령 아이들 제가 데리고 갈게요 어디에 있어요?? 리욱 복도 끝에 보령 네 제가 아이들 보고 있을게요 리욱 응 그래 보령이 다울이 다온이 리온이랑 병실을 나간다 (사랑동 종합병원 6층 병동 휴게실 안) 보령이 다울이 다온이 리온이 휴게실 안으로 들어온다 보령 다솔아 같이 놀아 친구들이랑 다솔 외숙모 다울아 다온아 리온아 헬로(Hello) 다솔이 유승이 유준이 유린이 희영이 어깨를 친다 유승 형 유준 형 유린아 외숙모랑 다울이 리온이 다온이 왔어 유승 유준 엄마 다녀오셨어요 다울아 리온아 다온아 안녕 희영 다녀오셨어요 다솔이 외숙모 다울아 유린아 다온아 안녕 다온 리온 유승 형아 유준 형아 희영 형아 유린아 헬로(Hello) 다울 유승 오빠 유준 오빠 희영 오빠 유린아 헬로(Hello) 보령 사이좋게 놀아 아이들 네 하고 대답 한다 [다솔 유승 유준 유린 다울 다온 리온 희영: 네] 딸기도 야옹야옹...... 한다 보령이가 휴게실 의자에 앉아서 아이들을 보고 있다 아이들이 놀고 있다 게임도 하고 딸기랑 놀고 있다 (사랑동 종합병원 6층 병동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3호 안) 오전 9시 30분~~~ 곰 세 마리가 한집에........ 영훈이는 잠이 들었다 [성민ㅡ> 재준 전화 통화] 성민 어 재준아 오려고 재준 네 희영이는요? 성민 휴게실에 있어 잘 놀더라 인제는 재준 아 그래요 다행이다 지금 가려고요 성민 응 그래 조심해서 와 아참 이따 와서 리욱이랑 같이 주영 씨랑 우리 아이들 좀 데려와 오늘도 자고 갈 거라서 온다고 했어 재준 네 도착해서 데려 가면 되는 거죠? 성민 응 재준 영훈이는요? 성민 자고 있어 재준 아 그래요 또 못 잤구나 성민 응 이따 보자 조심해서 와 재준 네 종숙 재준이 온다고? 성민 네 ㅎㅎㅎ 미영 인제는 안심해도 되겠던데 희영이 승민 응 잘 어울려 놀고 하더라 아연 그러게요 리욱 잘 되었네요 종숙이 미영이 성민이 승민이 아연이 고개를 끄덕인다 [종숙 미영 성민 승민 아연ㅡ> 고개: 끄덕 끄덕] 승민 우리 가야 하는거 아니야? 종숙 더 계세요 이따 점심 성민이 아버지네 집가서 같이 드세요 성민 그래요 제가 말할게요 ㅎㅎ 그렇게 해요 아니면 저희 부모님이랑 다 같이 유기농 가서 드세요 ㅎㅎ 음식은 이따 저녁에 먹으면 되죠 저녁밥 가져 오실거 였잖아요 리욱 네 그렇죠 그렇게 해요 종숙 영훈이 초밥 먹고 싶다고 했는데 같이 가세요 초밥 아니 더라도 다른거 먹으면 되잖아요 다들 고개를 끄덕인다 [종숙 승민 아연 미영 성민 리욱 ㅡ> 고개: 끄덕 끄덕] (성은, 세은 재준, 보현이네 거실 안) 오전 9시 35분~~~ 성은 얼른 가 보현 다녀 올게요 저녁밥 먹고 늦게 올 거예요 저녁밥도 챙겨 드세요 희영이 내일 데려 올 거예요 저희는 갔다 8시에서 9시에 올게요 성은 세은 응 그래 전화 하고 올 때 보현 네 아빠 엄마 보현이가 희영이 리자몽 그림 파랑색 큰 백팩을 들고 갈 준비를 해서 재준이도 갈 준비를 해서 나간다 성은 세은 또 우리 둘이 남았네 성은 세은 응 그러게요 ㅎㅎ 성은 우리 둘이 데이트합시다 ㅎㅎ 세은 그래요 ㅎㅎ 또 찜질방 가서 찜찔 하고 미역국 먹어요 성은 응 저번처럼 식혜 하고 계란도 먹읍시다 세은 네 ㅎㅎ (재준, 보현이 탄 차 안) 보현 잘 놀아서 안심이네 재준 응 보현 못 자고 한 거이면 영훈이는 많이 아픈 건데 둘 다 재운 거야 재준 응 그런거 같아 잘 자고 했나 봐 걱정하지 마 어른들 다 계신다고 하더라 보현 그래 아침밥 가져 오셨나 보네 재준 응 그런 거 같아 (찬이네 공인 중개 사무실 안) 성준이 재운이 청소하고 서류 정리 하고 바둑을 두고 있다 재운 이번에 제가 이길거 같은데요 성준 응 그러네 ㅎㅎ (엄마 손 식당 안) 애심이 성애랑 혜영이는 토요일 백반, 흑미밥 깻잎 찜, 돼지고기 고추장 불고기, 미역 줄기 김치, 된장 아삭이 고추 무침, 무조림 배추김치, 단무지 무침, 꽃게 양념 무침, 무말랭이 무침, 오이 무침, 가지조림 배추 된장국 예약 손님 메뉴 찜닭 재료 준비를 해서 만든다 (영솔 사무실 안) 영솔 사원들 다들 조용히 일하고 있다 이때 정적을 깬다 따르르룽....... 세리 앞의 인터폰(10번)벨이 울린다 따르릉...... [세리 인터폰(10번)ㅡ> 효상 인터폰(10번) 통화] 세리 네 영솔 건축&디자인 사원 강세리입니다 효상 네 이영훈 사장님에게 연락 하라고 말 전해 주세요 세리 아 네 전화 드리라고 할게요 전화번호 말해 주세요 효상 제 소개를 안 했군요 저는 도이랑 대리점 이쁜 가방 효이네 가방가게 매니저 양효상입니다 전화번호는 제 전화번호 알려 주면 되는 거죠 세리 네 효상 제 전화번호는 양효상 매니저 XXX-XXXX-XXXX입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세리 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재경 누구예요 세리 여기 있어요 도이랑 대리점 이쁜 가방 효이네 가방가게 매니저 이신 양효상 씨라고 하셨어요 전화 번호는 양효상 씨 전화번호 적어 주셨어요 재경 네 수고하셨어요 강세리 씨 세준 이쁜 가방 효이네 라고 하면 도이랑 양효진 본부장님 첫째 형이랑 첫째 형수님이랑 아버지가 하는 가게 이잖아요 정숙이 봉주랑 도경이 태현이 유민주랑 세리만 빼고 다들 고개를 끄덕인다 [세준 태준 영경 민찬 동우 송희 재경 준영 은찬 수영 재미 박민주ㅡ>: 끄덕 끄덕] 세리 다들 아시나 봐요? 정숙 씨 봉주 씨 도경 씨 태현 씨 유민주 씨 저 빼고 다들 알아요? 준영 네 사장님이 저번에 말해서 알아요 ㅎㅎ 은찬 네 말하셨어요 설명도 해 주셨고요 ㅎㅎ 태준이 영경이 재경이 세준이 민찬이 동우랑 준영이 박민주랑 은찬이 수영이 재미가 고개를 또 끄덕인다 [세준 태준 영경 민찬 동우 송희 재경 준영 은찬 수영 재미 박민주ㅡ>: 끄덕 끄덕] 봉주 아 그렇군요 ㅎㅎ 재경 보고 할게요 수고 하셨어요 세리 네 ㅎㅎㅎ (사랑동 종합병원 6층 병동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3호 안) 승민 잘 자네 영훈이 성민 그러게요 종숙 다행이네요 밤새고 못 자고 아까 밥 오기 20분 전에 잔거 말고 없는데 요즘 10분 정도 자고 밤 꼬박 세고 했거든요 리욱 아 그래요 벌써 성민 10시 30분이네요 깨워야죠? 종숙 응 성민 다솔이는 가방도 가져간 거죠? 종숙 미영 응 리욱 데려 올까요? 성민 응 데려 와 줄래 영훈이 네가 깨울게 리욱 네 리욱이가 병실을 나간다 성민 이영훈 영훈아 일어나 성민이가 영훈이의 어깨를 살살 치면서 몸을 흔들어서 깨운다 [성민ㅡ> 영훈이 어깨: 톡톡톡 영훈이 몸: 흔들 흔들] 영훈 어... 응 종숙 밥 먹고 약 먹자 영훈 응 미영이가 흑미밥, 시래기 들깨 된장국을 데워 온다 종숙이가 새우 숙주 볶음, 두부강정, 쇠고기 장조림, 애호박 느타리 볶음, 소시지 야채 볶음, 연근 조림, 건새우 볶음, 김계란말이, 맛살 계란말이, 배추김치를 꺼내서 가져 온다 영훈 할머니 종숙이가 작게 잘라서 먹여 준다 (사랑동 종합병원 6층 병동 휴게실 안) 리욱이가 안으로 들어온다 보령 왜요? 리욱 아 영훈이 약 보령 아 그래 리욱 다솔아 가자 다솔이가 유승이 유준이 유린이 다울이 다온이 리온이 희영이 어깨를 친다 다솔 가자 아빠 약 먹어야 해 유승 유준 더 놀을래요 다울아 다온아 리온아 놀자 다솔 나는 가야 해 아빠 약 때문에 보령 다솔이만 다녀와 희영 나도 같이 가 다솔 어 응 가자 다솔이 희영이 리욱이 휴게실을 나간다 (사랑동 종합병원 6층 병동 영훈이 입원한 병실 안) 다솔이 리욱이 희영이 병실 안으로 들어온다 영훈 왔어 아빠 거 약만 주고 가서 놀아 다솔 응 자 여기 10 시약 주면 되는 거지 영훈 응 고마워 다솔이가 약을 준다 영훈 희영이도 같이 가서 놀아 희영 네 다솔이 희영이 병실을 나간다 (사랑동 종합병원 6층 병동 휴게실 안) 다솔이 희영이 휴게실 안으로 들어온다 딸기가 달려가서 다솔이에게 안겨서 얼굴을 핥으면서 야옹 야옹........ 한다 다솔 응 미안 아빠 약 주느라 딸기야 뽀뽀 희영 보고 싶었나 봐 다솔 응 ㅎㅎ 다솔이 희영이가 다시 아이들 하고 어울려서 놀고 있다 딸기도 다시 같이 놀고 있다 보령 아빠 약 주고 왔어? 다솔아 다솔 네 외숙모 아빠가 가서 놀고 오라고 했어요 보령 그래 (사랑동 종합병원 6층 병동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3호 안) 영훈이의 밥 하고 반찬 하고 국을 종숙이가 잘먹여 준다 반찬은 잘게 잘라서 먹인다 이때 재준이 보현이 병실 안으로 들어온다 종숙 승민 아연 성민 미영 리욱 왔어 재준아 희영 엄마 영훈 재준 형 보현 형수님 오셨어요 보현 안녕하세요 영훈이 할머니 다솔이 외할머니 외할아버지 외삼촌 미영 언니 성민 선생님 영훈아 안녕 재준 할머니 리욱 형님 성민 형님 미영 누나 삼촌 숙모 안녕하세요 영훈아 안녕 보현 희영이랑 아이들은요? 성민 휴게실 재준아 리욱이랑 가서 아이들 좀 데려 와줄래 재준 아 네 그렇게 할게요 (주영이네 거실 안) 승경 엄마 안 가요? 할아버지네 집주영 전화가 안 오네 해보자 아빠한테 도경 네 주영이가 성민이(승경 아빠)에게 전화를 한다 (사랑동 종합병원 6층 병동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3호 안) 우우우웅........성민 주영 씨이네요 미영 받아 연락 안 와서 했나 보다 영훈 응 그런거 같아 우우웅...... [ 성민ㅡ> 주영 전화 통화] 성민 어 승경 엄마 지금 갈 거야 리욱이 재준이 아까 깜박 하고 ㅎㅎ 미안해 ㅎㅎ 주영 아 그래 병원 들려서 엄마한테 말해 유기농 가던가 하자 주영 응 알았어 내려갈게 성민 응 그래 끊어 주영 응 성민 가면 내려와 있을 거야 리욱 재준 네 ㅎㅎ 재준이 리욱이 병실을 나간다 (성공 빌딩 1층 정문 마당 광장 앞) 10분 후~~~ 리욱이 탄 차, 재준이 탄 차가 1층 정문 앞 마당 광장에 선다 주영이 승경이 주경이 도경이 성공빌딩 정문 앞 광장에 나와 있다 승경이 아구몬 그림 검은색 큰 백팩을 메고 도경이 꼬부기 그림 연두색 큰 백팩을 메고 주경이 딸기 그림 노랑색 큰 백팩을 메고 나와 있다 주영이도 큰 백팩을 메고 나와 있다 리욱 주영 누나 안녕 세요 타세요 승경이 주경이 도경이 안녕 주영 응 안녕 재준아 리욱아 승경 주경 도경 안녕하세요 다솔이 외삼촌 재준 삼촌 주영 그래 재준 안녕하세요 주영 누나 승경이 주경이 도경이 안녕 승경아 도경아 너희들은 삼촌 차 타 승경 도경 네 주영 주경아 엄마랑 타자 주경 네 리욱, 주영, 주경이 탄 차 재준, 승경 주경이 탄 차가 병원으로 출발한다 15분 후~~~ (사랑동 종합병원 6층 병동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3호 안) 리욱이 주영이 재준이 승경이 주경이 도경이 병실 안으로 들어온다 주영 할머니 미영 언니 승경 아빠 저 왔어요 영훈아 나 왔어 오셨어요 다솔이 외할아버지 외할머니 안녕하세요 승민 아연 응 주영아 안녕 승경이 주경이 도경이 안녕 주영 보현아 안녕 보현 오셨어요 주영 언니 주경아 도경아 안녕 종숙 응 왔어 우리 막내 손녀 강아지 증손주 강아지들 미영 성민 어 응 왔어 승경 주경 도경 네 안녕하세요 다솔이 외할아버지 외할머니 재준 삼촌 보현 숙모 외징조 할머니 미영 이모 아빠 저희 왔어요 외삼촌 저희 왔어요 영훈 주영 누나 승경아 주경아 도경아 안녕 아연 점심밥 먹으러 유기농에 다 간다고 하셨는데 갈거야 영훈이 영훈 아 그래요 저는 그냥 있고 싶은데요 성민 왜 힘들어서 다녀와도 되는데 영훈 그래 식음땀도 흘리고 해서 땀 냄새나고 할 텐데 성민 머리 감고 몸 닦아 줄게 영훈 아 그래 형이 그럼 뭐 갈게요 힘들면 와도 되는 거지 성민 응 초밥 먹고 싶다고 했잖아 먹던가 하자 초밥은 먹기 힘들지 아이들 초밥은 그냥 사 오고 들려서 다른 거 먹으러 가자 승민 그래 가서 정하자 영훈 네 ㅎㅎ 보현 점심 유기농 가려고요? 성민 응 같이 가자 보현 씨도 재준 저희도 가요? 종숙 응 다 같이 갈 거야 성민이 아버지 어머니 다 모시고 다솔이 외갓집네 식구들 주영이랑 아이들도 다 갈거야 재준 아 그래요 ㅎㅎ 리욱 응 아까 가자고 하셔서 갑자기 ㅎㅎ 성민 형님네 가서 먹자고 할머니께서 말 하셨는데 성민 형님 갑자기 유기농 가자 하셨어요 ㅋㅋ 재준 아 그래요 ㅎㅎ다들 닮아 가는 거 같아요 성민 아 그러네 영훈 형 주세요 성민 여기 영훈이 물을 먹고 1알씩 약을 삼켜서 먹는다 주영이 승경이 주경이 도경이는 같이 내려가서 할아버지랑 할머니에게 인사 하고 이따 점심 먹을 때 같이 나가자 승경 주경 도경 네 종숙 그래 가서 말하고 같이 타고 와 주영 네 할머니 인사 하고 주영이 승경이 주경이 도경이 병실을 나간다 영훈 나 씻으면 안 되는 거지? 성민 응 머리 감고 샤워는 방수 패드 붙이고 씻어 아직은 수포 있어서 병균 옮을 수 있어 영훈 어.... 응 형 성민 씻겨 줄게 영훈 응 고마워 재준 씻고 가려고? 성민 어 응 안 씻고 해서 식음 땀 흘리고 해서 이따 우리 집에 가서 씻으려고 재준 아 그래요 성민 다솔이도 씻길 거지 영훈 응 ㅎㅎ (영솔 사무실 안) 재경 지금 전화하면 받겠죠 성민 선생님 세준 네 받을 겁니다 재경이가 성민이(형)에게 전화를 한다 (사랑동 종합병원 6층 병동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3호 안) 성민 이제 조금만 자 이따 링거 교체 11시 30분에 교체 하고 링거 1시에 갈 때 빼줄게 영훈 응 종숙 우리 강아지 누워서 눈 감고 있어 영훈 간식은 어떡해 성민 아 간식은 이따 씻을 때 핫도그 챙겨 달라고 할게 영훈 응 리욱 눈감아 조금이라도 더 자 또 아파서 못 자고 할 거잖아 영훈 아 네 ㅎㅎ 따르르릉....... [ 성민, 영훈ㅡ> 재경 전화(스피커폰) 전화 통화] 성민 어 왜? 재경아 재경 이쁜 가방 효이네 가방가게 양효상 메니저라고 하시던데 사장님에게 연락 달라고 했어요 전화번호 양효상 매니저 XXX-XXXX-XXXX입니다 영훈 어 알았어 들었어 전화 해 볼게 그리고 개인 이야기 아이들 다 같이이따 유기농에 점심 먹으러 데려 갈게요 어른들 다 있어서 괜찮아요 아리 누나네 식구들 그리고 세준 차장님 형 형수님 희영이 할머니 미영 누나 그리고 성민 선생님 아버지 어머니 있어서 괜찮아요 일 파이팅!!! 제가 전화 하고 알려 줄게요 뚜뚜뚜~~~~~~ 성민 해야 하는 거지 영훈 응 영훈이가 검은 태블릿으로 효상이(형)에게 전화를 한다 (영솔 사무실 안) 준영 오늘은 누가 전화 한거 인지 안 묻고 말하고 끊었네요 재경 그러네요 ㅎㅎ 세리 씨 이따 전화 하면 말할게요 태준 수고했어요 세리 씨 아실 겁니다 ㅎㅎ 세리 네 ㅎㅎ 다들 웃는다 [영솔 사원들: ㅎㅎ] (도이랑 대리점 이쁜 가방 효이네 가방가게 안) 효상 이쪽 거 잘 나가요 이쁘죠 택수 이거로 드릴까요? 우우우웅......... 효상 영훈이예요 전화 받고요 소은 받아요 네가 할게요 효상 응 소은 XXXX원입니다 [ 효상ㅡ> 영훈 전화 통화] 효상 어 영훈아 몸은 아직 많이 아프구나 영훈 네 아직 수포 있어서 효상 그래 ㅎㅎ 영훈 무슨 의뢰 인데요? 효상 가방 효이네 보낼 디자인 도이랑 의뢰 가방 이니셜 의뢰 10월 말 진행 인데 이니셜 3개는 지금 있어서 영훈 아 네 말할게요 가방 이니셜도 한다고 하셔서 영훈 아 그래요 알았어요 가방 고리는요? 효상 아 그거는 파이리 , 꼬부기, 루카리오 한다고 영훈 아이 가방이구나 효상 응 영훈 제가 전화 할게요 하고 전화 할게요 보내요 효상 응 그래 킥으로 보내줄게 영훈 네 ㅎㅎ 뚜뚜뚜~~~~~~ 소은 네 감사합니다 손님 XX(XXX) 네 안녕히 계세요 택수 안녕히 가세요 감사합니다 손님 XX(XXX) 안녕히 계세요 효상이가 가방에 킥을 보낸다 가방 2개 킥을 보낸다 효상 이 주소로 보내시면 됩니다 오늘도 잘 부탁합니다 킥 서비스 기사(지석) 네 걱정 마세요 손상 없이 잘 전달할게요 효상 네 여기 2만 원입니다 킥 기사 네 (사랑동 종합병원 6층 병동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3호 안) 영훈이가 경숙이에게 전화 한다 (꽃비단 액세서리 공장 & 디자인 사무실 안) 하경 오늘은 의뢰 별로 없나 봐 경숙 응 따르릉..... 의뢰 인가봐 ㅎㅎ 하경 그래 ㅎㅎ 경숙 [ 경숙ㅡ> 영훈 전화 통화] 응 영훈 오빠 의뢰 있어요 영훈 응 가방도 이니셜 하는 거지 하경 네 하죠 뭔데요 가방 이니셜 ♂XXX ♀XXX 가격 1인당 3만원 3개 9만원 돈은 킥으로 갈거야 아이들 가방 파이리, 꼬부기, 루카리오 경숙 아 네 킥 기사 킥 서비스입니다 경숙 왔나 봐요 영훈 응 끊을게 언제 까지야? 경숙 월요일 저녁까지 할게요 영훈 응 그래 그렇게 말할게 경숙 네 뚜뚜뚜~~~~~~ 하경 감사합니다 킥 기사(지석) 이쁜 효이네 가방에서 보낸 거예요 하경 네 감사합니다 경숙 일 생겼네요 ㅎㅎ 수빈 응 수고해 ㅎㅎㅎ (사랑동 종합병원 6층 병동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3호 안) 영훈이가 다시 효상이(형)에게 전화 한다 (도이랑 대리점 이쁜 가방 효이네 가방가게 안) 우우웅.... 효상 응 영훈아 전화 했어? 언제인데? 영훈 3일 후 월요일 보낸 다고 했어요 효상 그래 수고했어 보냈어 돈 하고 가방 영훈 네 도착했나 봐요 전화할 때 도착 했다고 했어요 효상 그래 쉬어 영훈 네 뚜뚜뚜~~~~~~ 소은 도착한 거야 효상 응 택수 그래 화요일에 온다고 했잖아 언제 인데 효상 월요일에 온다고 했어요 택수 그래 그럼 보관했다 주면 되겠네 이름 적어서 보내 잖아 효상 네 ㅎㅎ (사랑동 종합병원 6층 병원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3호 안) 영훈이가 재경이(형)에게 전화 한다 보현 바쁘네요 가방 이니셜 의뢰도 전화 다 하는구나 영훈 네 (영솔 사무실 안) 재경 쉿 그만 떠들고 일해요 따르르릉...... 재경이 앞의 인터폰(1번) 벨이 울린다[재경 인터폰(1번)ㅡ> 영훈 인터폰(1번) 통화] 재경 네 영솔 건축& 디자인 이영훈 사장님 비서 김재경입니다 영훈 나 영훈이야 도이랑 대리점 이쁜 가방 효이네 가방가게 의뢰가방 이니셜 꽃비단에 했고 3건 가방 효이네 보낼 디자인 도이랑 의뢰 가방 이니셜 의뢰 10월 말 진행 가방 이니셜 종종 (손님들 이름) 남자 여자 손님 이름 XXX 이니셜 ♂XXX ♀XXX 아이들 이름 XXX 이니셜 ♂XX♀X XXX 학년 반 이름 맡기고 하니까 전화 오면 연락해 주고 일 열심히 하라고 해 그리고 세리한테 고맙다고 전해주고 뚜뚜뚜~~~~~~~ 재경 못살아 또 말하고 끊어 버렸네요 ㅎㅎ 태준 그래요 ㅎㅎ 재경 도이랑 대리점 이쁜 가방 효이네 가방가게 의뢰가방 이니셜 꽃비단에 했고 3건 가방 효이네 보낼 디자인 도이랑 의뢰 가방 이니셜 의뢰 10월 말 진행 가방 이니셜 종종 (손님들 이름) 남자 여자 손님 이름 XXX 이니셜 ♂XXX ♀XXX 아이들 학년 반 이름 XXX 이니셜 ♂XXX ♀XXX 학년 반 이름 맡기고 하니까 전화 오면 연락해 주고 일 열심히 하라고 해 그리고 세리한테 고맙다고 전해 달라 하십니다 세리 아 네 ㅎㅎ (순길, 지영, 주영, 승경, 주경, 도경이네 거실 안) 순길이랑 지영이랑 주영이가 이야기를 한다 승경이 주경이 도경이는 태블릿으로 책을 보고 있다 지영 가려고 주영 네 간다고요 아버지 어머니도 같이 가자고 성민 씨가 순길 지영 응 그래 그렇게 하자 간식은 핫도그로 하면 되는 거지? 주영 네 성민이가 둘 다 씻기는 거야? 순길 네가 도와주면 되지 뭐 지영 응 그래요 승경 외삼촌은 괜찮은데 다솔이는 우는거 아니에요ㅎㅎ 주영 아빠 있잖아 ㅎㅎ 괜찮아 다들 웃는다 [순길 지영 주영 승경 주경 도경: ㅎㅎ] (사랑동 종합 병원 6층 병동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3호 안) 종숙 인제 우리 강아지 누워서 자 영훈 네 핳머니 영훈이 누워서 잠이 든다 아파서 앓으면서 잔다 [영훈ㅡ> 끄으응..... 끙끙....] 종숙이 성민이 미영이 승민이 아연이 재준이 리욱이 보현이 이야기를 한다 종숙...... 성민..... 미영.... 승민..... 아연..... 재준..... 리욱..... 보현...... (사랑동 종합병원 6층 병동 휴게실 안) 다솔 외숙모 아빠한테 갈래요 보령 친구들이랑 놀아 다솔 졸려요 보령 아 애들은 졸리겠구나 가자 잠자러 다솔아 친구들 가자고 해 유린이도 다솔 다울아 다온아 리온아 유린아 가자 유승 유준 우리들도 가요? 보령 응 희영이 유승이 유준이 가자 아이들이 네 하고 대답을 하고 [유승 유준 유린 다울 리온 다온 희영: 네] 보령이 다솔이 다온이 리온이 다울이 유승이 유준이 유린이 희영이 딸기랑 휴게실을 나간다 (사랑동 종합병원 영훈이 입원한 병실 안) 영훈이가 끙끙 거리면서 [영훈ㅡ> 끙끙끙.... 으윽......] 아파 하면서 잠을 잔다 11시 30분 성민이가 링거를 교체 한다 성민 정말로 아프면 말하라고 하니까 보현 누구 닮은 거예요? 성격 성민 할아버지 닮았어 할아버지도 아픈거 참고 성격 얼굴 그리고 손으로 하는거 이런거 다 똑같아 그렇죠 할머니 종숙 응 똑같아 ㅎㅎ 리욱 그렇구나 ㅎㅎ 다들 고개를 끄덕인다 [종숙 승민 아연 미영 성민 리욱 재준 보현ㅡ> 고개: 끄덕 끄덕] 미영 보현이도 끄덕이는 거야?? 보현 아 네 그런거 같아서요 ㅎㅎ 보령이 다솔이 다온이 리온이 다울이 유승이 유준이 유린이 희영이 딸기랑 병실 안으로 들어온다 승민 왜 안 놀고 다들 온 거야 보령 졸리다고 해서 다솔이 아이들도 졸릴 거고 다솔이는 아빠 보고 싶다고 아연 그래 다솔이는 영훈이 아니면 안 자고 하니까 재준 다솔이 잘때도 영훈이 말고 못 재우는군요 리욱 응 아리 있을 때는 아리가 재웠는데 못 하지 지금은 영훈이 말고는 보현 아 그렇군요 성민 다솔아 깨워서 재워 달라고 해 다솔 네 다솔이가 영훈이(아빠)의 어깨를 살살 치며 몸을 흔들어 깨운다 [다솔ㅡ> 영훈(아빠) 어깨: 톡톡 영훈(아빠) 몸: 흔들흔들] 다솔 아빠 아빠 일어나 영훈 어...... 응 자려고 다솔 네 영훈 이리와 영훈이가 다솔이 다울이 다온이 리온이 유린이에게 자장가 섬집아기를 불러 준다 영훈 엄마가 섬 그늘에 굴 따러 가면 ..... 잠이 듭니다 아기는 잠을 곤히........ 모래 길을 달려옵니다 다솔이랑 다울이랑 다온이랑 리온이랑 유린이가 2절까지 부르고 잠이 든다 리욱 졸린거 참았구나 다들 보령 다솔이가 아빠 보고 싶어서 가자고 안 하면 찡찡 거리고 울었겠네 영훈 네 ㅎㅎ 희영이가 재준이(아빠)랑 보현이(엄마)에게 간다 희영 아빠 엄마 언제 왔어요? 재준 10시 40분 희영이 놀 때 왔지 희영 아 그래요 재준 잘 자고 잘 놀았어? 희영 아 ...네 ㅎㅎ 영훈네 잘 자고 잘 놀았어요 희영이 얌전한데요 뭐 보현 그래 잘했다 오늘도 잘 자고 잘 놀고 말 잘듣고 할거지 희영 네 그렇게 해도 되는 거예요?? 재준 응 그래 아빠랑 엄마는 이따 밤에 갔다가 내일 아침에 와서 저녁 9시에 가자 희영 네 보현 좋아? 희영 네 좋아요 ㅎㅎ 보현 응 그래 다행이다 오늘도 잘 자고 잘 놀아 성민 인제 잘 놀아 다솔이도 잘 데리고 놀고 딸기도 좋아 하고 잘 놀더라고 다솔이 좋아하고 영훈이는 잠이 들어 버렸다 영훈이 다솔이 딸기의 3중주 코 고는 소리가 들린다 영훈 다솔 딸기 도로롱 코로롱....... 영훈이가 또 1분(60초) 간 숨을 안 쉰다 유승 또 숨을 안 쉬네 종숙 응 그러네 코 막혀서 그래 유준 알아요 ㅎㅎ 영훈이 숨을 들이마시고 또 1분(60초) 동안 숨을 안 쉰다 1 ... 2 ... 3 ... 4 ... 5 ... 20 .... 30 ... 40 ... 50 ... 60 영훈이가 푸우 하고 21분(60초) 후 숨을 내쉰다 종숙 우리 강아지 요즘은 더 자주 그러네 성민 아 그러게요 약이 너무 많아서 속도 쓰리고 해서 요즘은 많이 먹고 하지만 많이 안 먹고 하면 힘들 텐데 도와 주지 못하고 해서 미안해요 미영 종숙 잘하고 있어 어쩔 수 없는 거잖아 재준 네 그래요 어쩔 수 없는 거잖아요 성민 그렇기는 한데 힘들어 하고 해서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형 성민 응 성민이가 영훈이를 휠체어에 태워 준다 (사랑동 종합병원 6층 병동 603호 병실 옆 화장실 안) 성민이가 등을 두드려 준다 영훈이 토한다 성민이가 링거 조절기를 밑으로 내리고 영훈이의 바지 팬티를 내리고 화장실 변기에 앉혀 준다 성민 다 하면 불러 영훈 응 성민이가 화장실을 나간다 (사랑동 종합병원 6층 병동 영훈이 입원 한 병실 603호 안) 리욱 왜요? 토 한 거예요 성민 응 토하고 화장실 배 아프고 해서 자주 가는 거 같아 보현 그래요 많이 먹어서 그런거 아니에요? 성민 많이 먹기는 하는데 그거 때문이 아니고 소화가 안되고 해서 장이 안 좋고 해서 그래서 자주 가거든 보현 아 그렇구나 그래서 살이 안 찌는구나 리욱 맞아 ㅎㅎ 잘 아네요 보현 씨 보현 짐작 하는 거죠 희영이는 재준이 보현이 옆에 앉아 있다 다솔이 다울이 다온이 리온이 유린이는 낮잠을 잔다 딸기도 잔다 유승이 유준이 물고기 많이 잡아봐 게임을 하고 있다 재준 희영이도 해 저는 여기서 할거예요 물고기 많이 잡아봐 게임 보현 응 그래 여기서 해 희영 네 ㅎㅎ (사랑동 종합병원 6층 병동 603호 병실 옆 화장실 안) 20분 후~~~ 영훈이가 화장실 문을 두드린다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형 성민 형 (사랑동 종합병원 6층 병동 영훈이 입원 한 병실 603호 안) 성민이가 일어나 화장실 쪽으로 간다 유승 안들렸는데 들렸나 봐요 일어나 가시네요 아연 응 들으셨을 거야 ㅎㅎ (사랑동 종합병원 6층 병동 603호 병실 옆 화장실 안) 성민이가 화장실로 들어온다 성민이가 영훈이의 엉덩이를 닦아준다 다 닦은 다음 휴지통에 넣는다 성민이 손을 씻고 영훈이의 팬티 바지를 입히고 휠체어 앉혀 준다 그리고 성민이 손을 씻고 영훈이 손을 닦이고 성민이 손을 씻고 휠체어를 밀고 영훈이가 문을 열고 나간다 (사랑동 종합병원 6층 병동 영훈이 입원 한 병실 603호 안) 성민이 영훈이가 병실 안으로 들어온다 성민이가 영훈이를 안아서 침대 위에 앉혀 준다 성민 잠 안오면 앉아 있어 영훈 응 성민이가 링거 조절기를 위로 조금 올린다 시간이 12시가 되었다 (엄마 손 식당 안) 애심 반찬 다 한 거야? 혜영아 혜영 네 엄마 돼지 불고기 볶아서 주면 돼요 이때 3층 성공 빌딩 3층 상가 아름드리 문구점 신세민 씨 이아영 씨 향기 가득 꽃 가게 공현아 씨 그릇 가게 김동진 씨 한소진 씨 4층 성공 빌딩 4층 상가 멍멍 미용실 한종아 씨 인테리어 방 벽지 가게 김종운 씨 오락실 봉상구 이지은 봉재민 씨 봉재훈 씨 6층 성공 빌딩 6층 상가 미용실 아름 다운 머리 결 미용실 송아름 씨 란제리 뷰티샵 안 수지 씨 손을 건겅 하게 네일케어 샵 박영지 천 송미 씨 이상해 씨가 식당 안으로 들어온다 애심 성애 혜영 어서들 와요 아영 세민 현아 세민 동진 소진 종아 지은 재훈 송미 영지 상해 저희 백반이요 성애랑 혜영이 백반 반찬을 가져와 차린다 백반: 흑미밥 깻잎 찜, 미역 줄기 김치, 된장 아삭이 고추 무침, 무조림 배추김치, 단무지 무침, 꽃게 양념 무침, 무말랭이 무침, 오이 무침, 가지조림 배추 된장국을 가져와 식탁 위에 놓는다 애심이 돼지고기 고추장 불고기를 불판에 놓아 가져와 테이블마다 놓는다 순진이도 식당 안으로 들어온다 저 백반 주세요 어머니 고모님 애심 같이 앉아서 먹어 밥 한 공기를 가져다준다 (찬이네 공인 중개 사무실 안) 성준이 재운이 장기로 바꾸어 두고 있다 성준 장군이다 이번에는 네가 이기겠다 ㅎㅎ 재운 그러네요 ㅎㅎ 오늘 3건이나 했네요 성준 응 나도 3건 계약했어 ㅎㅎ 재운 손님이 많아 좋네요 ㅎㅎ 성준 응 그러게 ㅎㅎㅎ (영솔 사무실 안) 정숙 저 물어볼 거 있는데요 물어도 되나요? 재경 네 물어보세요 정숙 갑자기 생 난 건데 미아 방지 팔지도 만드시나요? 제 동생이 만들어서 보여 주었는데 디자인이 너무 이쁘더라고요 세준 민찬 네 만드세요 꽃비단에서 만들어요 사원들 다들 아 그래요 하면서 고개를 끄덕인다 [영솔 사원들: 아 그래요 고개: (끄덕 끄덕)] 세리 손으로 하는 거는 못하는 게 없네요 사원들 다들 고개를 끄덕인다 [영솔 사원들ㅡ> 고개: 끄덕 끄덕] (사랑동 종합병원 6층 병동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3호 안) 영훈이가 슈팅 게임을 하고 있다 성민 열좀 재어 보자 혈압도 재어 보고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응 성민이가 열체크 혈압 체크를 한다 성민 열 많이 내려갔네 아직은 미열 있어 조심 하고 혈압은 아직도 낮아 조심해 리욱 몇인데 혈압 열 영훈 열은 37.5°C 혈압은 107/70 mmHg이에요 ㅎㅎㅎ 성민 본거야? 영훈 응 희영 게임 하면서 보여요? 영훈 어..... 응 잘 보여 ㅎㅎㅎ 종숙 두 가지 일 되어서 가능한 거지 ㅎㅎㅎ 유승 왕할머니 고모부 다솔이 왕할아버지 닮았다고 했죠? 그럼 두 가지 일 하는 거도 닮았어요? 종숙 아니 그건 다솔이 영훈이만 하는 거야 ㅎㅎ 가장 많이 닮은 거는 맞지만 두 가지 일, 감정 파악 사람들 하는거는 영훈이 다솔이만 하고 영훈이만 2번 보고 성격 파악 하는 거야 그 두 가지 하고 성격 2번 보면 파악 하는 거는 안 닮았어 어느 순간 일하고 하다 보니까 하는거 일거야 작게 말하고 하다 보니 아주 작은 목소리 들도 다들리는 거고 감정들도 알고 보고 하다 보니 다 아는 거고 희영 아 그렇구나 ㅎㅎ 미영 희영이도 궁금했구나 희영 네 오후 12시 40분~~~ 다솔이 리온이 다온이 다울이 유린이 일어난다 영훈 우리 씻으러 가자 다솔아 씻고 오자 옷 챙겨 다솔 네 미영이가 영훈이 다솔이 속옷하고 옷하고 가디건을 챙긴다 성민이가 링거를 빼고 영훈이를 안아서 휠체어에 태운다 유승 왜 링거에 바늘은 안 빼요? 영훈 아 바늘 나중에 링거에 바늘 주사 놓으려면 혈관 찾아야 해서 힘들고 해서 그래서 그래 유승 아 그렇구나 성민 몸만 닦아 줄게 물 안 들어 가게 영훈 응 성민 할머니 기다려 주세요 종숙 응 그래 성민이 영훈이 다솔이 병실을 나간다 (순길, 지영, 주영, 승경, 주경, 도경, 영훈, 다솔, 성민이네 욕실 안) 영훈이 다솔이가 씻는다 성민이가 다솔이를 씻기고 순길이가 영훈이를 씻긴다 10분 후 다 씻기고 옷을 입힌다 그리고 욕실을 나온다 순길이 지영이 성민이 영훈이 주영이 승경이 다솔이 주경이 도경이 현관문을 열고 나간다 (사랑동 종합병원 6층 병동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3호 안) 순길이 지영이 성민이 영훈이 주영이 승경이 다솔이 주경이 도경이 병실 안으로 들어온다 성민 다들 돌아 계세요 다솔이 딸기랑 종숙이만 빼고 돌아 앉는다 종숙이 영훈이의 손을 잡아 준다 다솔이도 영훈(아빠)의 손을 잡아 준다 [종숙ㅡ> 영훈이 손: 꼬오옥 다솔 ㅡ> 영훈이(아빠) 손: 꼬오옥] 성민이가 주사를 5대 놓는다 영훈 아으윽.... 성민 나가자 종숙이 순길이 지영이 승민이 아연이 미영이 성민이 주영이 리욱이 보령이 재준이 보현이 승경이 주경이 도경이 유승이 유준이 희영이 다솔이 다울이 다온이 리온이 유린이 딸기가 병실을 나간다 다솔이가 영훈이(아빠) 꺼 연두색 큰 백팩을 휠체어 뒤 바구니에 넣는다 승경이는 아구몬 그림 검정색 큰 백팩을 주경이는 딸기 그림 노랑색 큰 백팩을 도경이는 꼬부기 그림 연두색 큰 백팩을 유승이는 루카리오 그림 하늘색 큰 백팩을 유준이는 이상해 씨 그림 하늘색 큰 백팩을 다솔이는 초록색 곰돌이 그림 녹색 큰 백팩을 희영이는 리자몽 그림 파랑색 큰 백팩을 다온이는 토끼 그림 녹색 큰 백팩을 리온이는 고양이 그림 녹색 큰 백팩을 다울이는 강아지 그림 녹색 큰 백팩을 유린이는 노란색 곰돌이 그림 큰 백팩을 메고 딸기는 영훈이의 무릎 위에 앉아 병실을 나간다 성민, 영훈, 종숙, 주영, 다솔, 희영, 딸기가 탄 차 순길 , 지영, 승경, 주경, 도경이 탄 차 재준, 보현, 미영, 다온, 리온이 탄 차 승민, 리욱, 유승 유준이 탄 차 보령, 아연, 유린, 다울이 탄 차가 출발해서 유기농 상가 가게로 간다 (성민, 영훈, 종숙, 주영, 다솔, 희영, 딸기가 탄 차 안) 종숙 누워서 눈 감고 있어 영훈 어 응 할머니 주영 갑자기 가는 거야 승경 아빠도 영훈이 아리 닮아 가는거 같아 성민 그런가 ㅎㅎ 다들 웃는다 [종숙 성민 영훈 주영 다솔 희영: ㅎㅎ] (순길 , 지영, 승경, 주경, 도경이 탄 차 안) 순길 벨트는 다들 맨 거야? 승경 주경 도경 네 (재준, 보현, 미영, 다온, 리온이 탄 차 안) 보현 미안해요 여기 타게 해서 미영 괜찮아 ㅎㅎ 잘 되었어 잘 따르고 인제는 말 잘하더라 재준 네 말 잘하더라고요 ㅎㅎ 보현 고마워요 미영 뭘 영훈이도 그렇고 다솔이도 많이 좋아 하더라 매일 혼자 놀거나 4살 또래들 이잖아 형아가 잘 데리고 놀고 해서 좋아 하더라 리욱이네 아이들 잘 때까지 놀아 주고 하지는 않아서 좋아 하더라고 보현 아 그래요 ㅎㅎ 재준 어디로 가요? 미영 글쎄 ㅎㅎ (승민, 리욱, 유승 유준이 탄 차 안) 승민 어디로 가는 거야? 리욱 글쎄요 ㅎㅎ (보령, 아연, 유린, 다울이 탄 차 안) 아연 유린이 다울이 얌전히 있어 유린 다울 네 ㅎㅎ 게임할 거예요 아연 응 그래 보령 어디로 가요? 아연 글쎄 아직 그거 까지는 가서 정해서 가겠지 ㅎㅎ 보령 그래요 ㅎㅎ (영솔 사무실 안) 준영 1시입니다 태준 그래요 점심 먹으러 갑시다 세준 네 (엄마 손 식당 안) 성준이 재운이가식당 안으로 들어온다 태준이 영경이 재경이 세준이 동우랑 민찬이 도경이 재미랑 수영이 봉주랑 정숙이 태현이 준영이 은찬이 박민주랑 유민주랑 세리랑 송희가 들어온다 은찬 엄마 오늘은 뭐예요? 혜영 어서들 와요 오늘 점심밥 메뉴는 백반: 흑미밥 깻잎 찜, 돼지고기 고추장 불고기, 미역 줄기 김치, 된장 아삭이 고추 무침, 무조림 배추김치, 단무지 무침, 꽃게 양념 무침, 무말랭이 무침, 오이 무침, 가지조림 배추 된장국이야 맛있게 먹어요 ㅎㅎ 영경이 재경이 세준이 동우랑 민찬이 도경이 재미랑 수영이 봉주랑 정숙이 태현이 준영이 은찬이 박민주랑 유민주랑 세리는 네 하고 대답 하고 태준이랑 재운이 성준이 응 하고 대답을 한다 [성준 재운 태준: 응 영경 세준 동우 민찬 재경 재미 수영 태현 준영 은찬 도경 유민주 박민주 세리 봉주 정숙: 네] (성민, 영훈, 종숙, 주영, 다솔, 희영, 딸기가 탄 차 안) 종숙이 세준이에게 전화 한다 (엄마손 식당 안) 이때 전화가 온다 우우우웅....... [세준ㅡ> 종숙 전화(스피커폰) 통화] 세준 영훈아 왜? 가는중 종숙 나야 영훈이는 잠들어서 대신 한거야 지금 가는 중이야 아이들 가서 전화 하라고 할게 다솔 할아버지 할머니 고모 할머니 큰 고모부 둘째 고모부 셋째 고모 셋째 고모부 누나들 형아들 삼촌들 이쁜 누나 누나들 이모들 헬로(Hello) 세준 아 네 같이 없나봐요? 종숙 응 다울이는 다솔이 외숙모랑 타고 리온이랑 다온이는 보현이랑 미영이랑 재준이랑 타고 가는 중이야 재경 아 네 그래요 종숙 응 영훈이 자고 동우 아 그래요 알았어요 이따 전화 주세요 종숙 그래 다들 맛있게 먹어 영경 태준 재운 혜영 네 맛있게 드세요 민찬 은찬 준영 유민주 네 맛있게 드세요 외징조 할머니 성준 애심 성애 네 맛있게 먹고 오세요 엄마 종숙 응 그래 다솔 할아버지 할머니 고모 할머니 큰 고모부 둘째 고모부 셋째 고모부 누나들 형아들 삼촌들 이쁜누나 누나들 이모들 굿바이(Good bey) 종숙 응 끊는다 뚜뚜뚜~~~~~~ 봉주 끊으셨네요 ㅎㅎ 다솔이 할머니만 말 하셨네요 ㅎㅎ 세준 성민 선생님이랑 희영이 주영 누나는 잘 못들었겠죠 ㅎㅎㅎ 다들 고개를 끄덕인다 [성준 애심 성애 재운 태준 혜영 영경 세준 동우 민찬 재경 재미 수영 태현 준영 은찬 도경 유민주 박민주 세리 봉주 정숙ㅡ> 고개: 끄덕 끄덕] 재운 맞아 못 들었을 거야 ㅎㅎ 태현 동작 빠르시죠 왕할머니도 ㅎㅎ 다들 고개를 끄덕이면서 웃는다 [성준 애심 성애 재운 태준 혜영 영경 세준 동우 민찬 재경 재미 수영 태현 준영 은찬 도경 유민주 박민주 세리 봉주 정숙ㅡ> 고개: 끄덕 끄덕 웃음: (ㅎㅎㅎ)] 혜영이 성애가 백반 흑미밥 깻잎 찜, 미역 줄기 김치, 된장 아삭이 고추 무침, 무조림 배추김치, 단무지 무침, 꽃게 양념 무침, 무말랭이 무침, 오이 무침, 가지조림 배추 된장국을 놓는다 혜영이 유민주랑 세리가 도와 돼지불고기를 담은 불판을 가져오자 받아서 휴대용 가스레인지에 불을 켠다 태준이 세준이도 돼지불고기를 담은 불판을 가져오자 받아서 휴대용 가스레인지에 불을 켠다 태현이도 돼지불고기를 담은 불판을 가져오자 받아서 휴대용 가스레인지에 불을 켠다 다들 맛있게 먹으면서 이야기 한다 (성민, 영훈, 종숙, 주영, 다솔, 희영, 딸기가 탄 차 안) 성민 하셨어요? 종숙 어 응 했어 다솔이 희영이는 게임을 하고 있다 주영 하셨어 성민 아 그래 ㅎㅎ (순길 , 지영, 승경, 주경, 도경이 탄 차 안) 지영 요즘 자주 가네요 순길 그러게 승경이 주경이 도경이는 게임을 하고 있다 (재준, 보현, 미영, 다온, 리온이 탄 차 안) 리온 우리 유기농에 가는 거죠? 재준 응 맞아 리온이 다온이 좋아? 리온 네 큰 아빠 좋아요 다온 네 좋아요 재준 삼촌 ㅎㅎ 재준 그래 ㅎㅎ (승민, 리욱, 유승 유준이, 탄 차 안) 승민 영훈이는 전화 한거 인가? 리욱 했을 거예요 그리고 전화도 했을 거이고 할머니 성민 형님 있잖아요 승민 그러네 유승이 유준이 게임을 한다 (보령, 아연, 유린, 다울이 탄 차 안) 보령 자주 가네요 아연 응 성민 선생이 가자고 했다고 했잖아 보령 네 그렇게 말하셨어요 ㅎㅎ 다들 추진력이 좋으세요 아연 응 그러네 ㅎㅎㅎ 다울이 유린이 게임을 하고 있다 (엄마 손 식당 안) 재미 영훈 오빠는 잔다고 한거 맞지 세준 오빠? 세준 응 재미 많이 아프다면서 가는거야? 민찬 성민 이모부가 주사약 세게 해서 그런거 일거야 재미 아 그래 동우 응 아직 많이 아픈거 일거야 재운 영훈이 아직 수포 있고 해서 많이 아파 수포에서 7일 정도 지난 면 딱지 생겨서 좋아지고 하지만 영훈이는 면역력 약해서 1달은 아플 거야 앞으로 10월 중순 까지는 아플 거야 많이 봉주랑 정숙이 태현이 재미랑 수영이 고개를 끄덕인다 [봉주 정숙 재미 수영: 고개ㅡ> 끄덕 끄덕] 태현 다들 알아요? 준영이 은찬이 유민주랑 다들 알아 박민주랑 세리라고 했죠? 알고 있는 거야? 준영 은찬 유민주 응 알아 박민주 세리 알아요 ㅎㅎㅎ 박민주 대상 포진 제 남동생이 결려서 많이 아프다고 했어요 2주 정도 고생 했는데 많이 아프더라고요 세리 저는 외삼촌이랑 준영 오빠 준욱 오빠 준희랑 민주가 가르쳐 주었어요 태현 아 그래 ㅎㅎㅎ 봉주 다들 걸려 보셨어요? 다들 아니 없어 하고 대답 한다 [성준 애심 성애 재운 태준 혜영 영경 세준 동우 민찬 재경 재미 수영 태현 준영 은찬 도경 유민주 박민주 세리 봉주 정숙: 아니 없어] 애심 성애 다들 많이들 먹어요 민찬 은찬 준영 외할머니 이모 할머니 혜영 이모 다 드셨어요? 애심 성애 혜영 응 먹었어 많이 먹어 ㅎㅎㅎ 민찬 은찬 준영 네 이렇게 시간이 흘러간다 (유기농 지하 주차장 안) 30분 후~~~ 1시 30분~~~성민, 영훈, 종숙, 주영, 다솔, 희영, 딸기가 탄 차 순길 , 지영, 승경, 주경, 도경이 탄 차 재준, 보현, 미영, 다온, 리온이 탄 차 승민, 리욱, 유승 유준이, 탄 차 보령, 아연, 유린, 다울이 탄 차 도착 한다 다들 차에서 내린다 성민이가 트렁크를 열자 재준이가 영훈이 흴체어를 꺼내와 펴서 영훈이를 휠체어에 앉혀 준다 영훈 고마워요 성민이 순길이 재준이 리욱이 보령이 차 문을 잠근다 [성민 리욱 재준 보령 순길ㅡ> 자동차 문: 띠리 리리...] 승경이는 아구몬 그림 검은색 큰 백팩을 주경이는 딸기 그림 노랑색 큰 백팩을 도경이는 꼬부기 그림 연두색 큰 백팩을 유승이는 루카리오 그림 하늘색 큰 백팩을 유준이는 이상해 씨 그림 하늘색 큰 백팩을 다솔이는 곰돌이 그림 초록색 큰 백팩을 희영이 리자몽 그림 파랑색 큰 백팩을 다온이는 토끼 그림 초록색 큰 백팩을 리온이는 고양이 그림 초록색 큰 백팩을 다울이는 강아지 그림 초록색 큰 백팩을 유린이 곰돌이 그림 노란색 큰 백팩을 메고 내린다 종숙이가 영훈이 꺼 연두색 큰 백팩을 들고 내린다 재준이가 영훈이를 안아 휠체어에 태운다 딸기는 다솔이가 안고 내리고 주영이는 딸기 가방 의료 가방을 들고 내린다 (유기농 상가 가게 지하 주차장 엘리베이터 안) 영훈 어떡해 나 약 안 먹었다 성민 속 아픈 거지 조금 먹고 약 먹고 또 먹어 영훈 응 ㅎㅎ 종숙 뭐 먹을 거야? 영훈 우리 고기 먹으러 가자 다들 고개를 끄덕인다 [종숙 아연 승민 순길 지영 미영 성민 주영 리욱 보령 재준 보현 승경 주경 도경 유승 유준 유린 다솔 다울 다온 리온 희영ㅡ> 고개: 끄덕 끄덕] 아연 여러 가지 섞어서 달라고 하자 리욱 네 좋아요 승경 주경 도경 유승 유준 유린 다울 다온 리온 희영 다솔 네 좋아요 ㅎㅎ 영훈 저도 콜 좋아요 ㅎㅎ미영 그럼 정한 거지 ㅎㅎ 리욱 돈은 아빠 저 재준이 낼 거야? 재준 네 재준이 아빠 저 셋이 사요 성민 저도 살게요 재준 네 성민 형님도 추가 ㅎㅎ 리욱 응 아빠 나 성민 형님 재준이 돈내기 당첨 ㅎㅎ 어른들 다들 웃는다 [종숙 아연 승민 순길 지영 미영 성민 주영 리욱 보령 재준 보현: ㅎㅎㅎ] (유기농 가게 1층 상가 안) 보령 제가 어묵, 소지지, 떡 꼬치 살게요 아이들 먹을 사람 영훈 저요 다솔 유승 유준 유린 다온 리온 다울 승경 주경 도경 먹을래요 희영(아주 작은 목소리로) 먹을래요 영훈 희영이 먹는다고 작게 말했어요 보령 그래 뭐 먹을래? 골라 다들 승경 주경 도경 저희는 떡이요 영훈 다솔 저 어묵, 소시지, 떡 다 먹을래요 승경 주경 도경 저희도 다 먹을래요 다울 다온 리온 유승 유준 유린 저희도 다 먹을래요 보령 그래 보현 같이 살게요 보령 아 그래요 ㅎㅎㅎ 보령 여기 어묵, 소시지, 떡 건과류 종류 없는 거 두 개 하고 나머지 어묵, 소시지, 떡 10개 주세요 성수 응 여기 있어 검은색으로 색칠한 거 땅콩 종류 없는 거야 보령 보현 네 감사합니다 보령이 보현이가 어묵, 소시지, 떡을 나누어 준다 성수 12개 x 3개이니까 12x 3은 XXXXX 인데 XXXXX 원 만네요 보현 고마워요 XXXX 원씩만 네요 보령 응 보령이가 보현이게 XXXX 원을 준다 보현 여기 XXXXX 원 성수 응 고마워 영훈이 다솔이 유승이 유준이 유린이 다온이 리온이 다울이 승경이 주경이 도경이 소시지, 어묵, 떡 꼬치를 먹으면서 1층 유기농 상가 정육점(우랑 꿀이) 식당으로 간다 재준 아이들 하고 똑같아요 영훈이는 저렇게 먹는거 보면 어른들 다들 고개를 끄덕인다 [종숙 순길 지영 승민 아연 미영 주영 성민 리욱 보령 보현ㅡ> 고개 끄덕 끄덕] 종숙 영훈아 전화 해줘 세준이 동우랑 재경이게 아까 전화했는데 아이들 통화 못했어 영훈 아 네 (1층 유기농 상가 정육점(우랑 꿀이) 식당안) 송우 어서 오세요 3번 방 안으로 들어 가세요 종숙 응 다들 3번 방으로 간다 (1층 유기농 상가 정육점(우랑 꿀이) 식당 3번 테이블 방 안) 성민이가 영훈이의 신발을 벗기고 안아서 벽 안쪽에 앉혀 준다 순길이는 휠체어를 접어 신발 장 앞에 세워 놓고 들어 간다 다들 들어가 앉는다 희영이 다솔이가 앉는다 성민이랑 종숙이는 영훈이 앞에 앉는다 딸기는 영훈이 무릎 사이에 앉는다 송우 종업원 XX(XXX) 뭐 드릴까요? 아연 저희 쇠고기 돼지고기 섞어서 주세요 육회도 6 접시 주시고요 송우 종업원 XX(XXX) 네 감사합니다 가져다 드릴게요 종숙 그래 우리가 더 고맙지 ㅎㅎㅎ 송우랑 종업원 XX(XXX)가 3번 방을 나간다 영훈이 다솔이 승경이 주경이 도경이 유승이 유준이 유린이 다울이 다온이 리온이 희영이 적을 총으로 무찌르자 게임을 하고 있다 영훈 다솔아 다솔이가 영훈이에게 약을 준다 영훈이 물을 마시면서 약을 1알씩 삼켜서 먹으면서 게임을 한다 종업원 XX(XXX) 종업원 XX(XXX) 음식들 들고 들어온다 음식이 나온다 반찬은 부추 양파 무침, 부추 양파 절임, 배추김치, 어묵볶음, 참나물 무침, 고추냉이 무쌈, 상추, 깻잎, 콩나물 무침이다 성민 저희 물냉면 비빔냉면 덜 맵게 해서 2개씩 주세요 종업원 XX(XXX) 종업원 XX(XXX) 네 음식 놓고 나간다 테이블 배치는 리욱이 아연이 유승이 유준이 유린이 다울이가 앉고 보령이 승민이 다온이 미영이가 앉고 순길이 지영이 주경이 도경이가 앉고 재준이 보현이 리온이 승경이가 앉고 성민이 종숙이 다솔이 희영이가 앉아 있다 종숙 힘든데 하려고? 영훈 나올 때까지만 성민 그래 리욱 누가 말리겠어요 다솔 외삼촌 다솔이가 말릴게요 리욱 응 부탁한다 보령 다솔이랑 영훈이가 제일 신난 거 같아요 ㅎㅎㅎ 영훈이 빼고 어른들 다들 웃는다 [ 종숙 승민 아연 순길 지영 미영 주영 성민 리욱 보령 재준 보현: ㅎㅎㅎ] 미영 전화 한다며서 영훈 아 맞다 형 성민 응 여기 있어 영훈이가 스피커폰으로 재경이(형)에게 전화를 한다 (엄마 손 식당 안) 우우우웅........ [재경ㅡ> 영훈 전화(스피커폰) 통화] 재경 어 영훈아 영훈 아이들 다 여기 있어 여기 정육점(우랑 꿀이) 식당이야 재경 동우 아 그래 세준 다 들려 재운 몸 아직도 아픈데 먹고 가서 쉬어 영훈 네 열 미열이라 그래도 많이 괜찮아요 성민 네 괜찮아요 애심 아 그래 다솔 할아버지 할머니 고모 할머니 혜영 고모 고모부들 삼촌들 이모들 이쁜 누나 헬로(Hello) 성준 그래 다울 다온 리온 다울 다온 리온 아빠 많이 먹고 갈게 미안해 혼자 먹어서 희영 작은 아빠 다음에 같이 먹어요 세준 어 그래 리온이랑 희영이 많이 먹어 리온 희영 네 동우 재경 괜찮아 많이 먹어 다온 네 아빠 동우 삼촌 다울 네 아빠 재경 삼촌 태준 응 먹고 조심해서 들어가세요 종숙 응 그래 다솔 할아버지 할머니 고모 할머니 혜영 고모 고모부들 삼촌들 이모들 이쁜 누나 굿바이(Good bey) 종숙 맛있게 먹어 다들 안녕 영훈 맛있게 식사하세요 다들 굿바이(Good bey) 뚜뚜뚜~~~~~ 준영 이런 이런 또 끊으셨네 ㅎㅎ 은찬 응 그러게 이번에 외삼촌이 끊으신 거 인가봐 재운 응 맞아 영훈이가 끊은 거야 ㅎㅎ 먹을 거 나온 거 같다 다들 고개를 끄덕인다 박민주랑 도경이 정숙이 봉주만빼고 고개를 끄덕인다 [성준 애심 성애 태준 혜영 영경 재경 민찬 세준 송희 준영 은찬 태현 재미 수영 유민주 세리ㅡ> 고개: 끄덕 끄덕] (1층 유기농 상가 정육점(우랑 꿀이) 식당 3번 테이블 방 안) 종업원 XX(XXX)이 종업원 XX(XXX)랑 종업원 X(XXX)이 송우가 냉면 하고 쇠고기 돼지 고기를 종류 별로 들고 들어온다 종업원 XX(XXX) 냉면은 어디에 놓아요 송우 저기 고양이 있는 아기 아빠 앞에 4개 다 놓아 민숙아 종업원 XX(XXX) 맛있게 드세요 영훈 네 영훈 게임 인제 그만하자 아이들 네 하고 대답을 한다 송우랑 종업원XX(XXX) 이랑 종업원 XX(XXX)랑 종업원 XX(XXX)이가 가스레인지 뚜껑을 빼고 가스레인지를 켜고 고기 불판을 얹고 고기를 놓아준다 종업원 XX(XXX)이가 육회 6인분을 가져온다 성민 공깃밥 25개 주세요 종업원 XX(XXX) 네 송우랑 종업원 XX(XXX)이랑 종업원 XX(XXX)랑 종업원 XX(XXX)이 자리 마다 놓는다 송우 많이 드세요 필요 한거 있으면 눌러 주세요 종숙 아연 승민 네 종업원 XX(XXX)이랑 종업원 XX(XXX)랑 종업원 XX(XXX)이랑 종업원 XX(XXX)랑 송우랑 방을 나간다 종업원 XX(XXX)이들어와 공깃밥 25개를 가져다준다 맛있게 드세요 영훈 네 감사합니다 그릇 6개만 주세요 냉면 덜어 주려고요 종업원 XX(XXX) 네 종업원 XX(XXX)가 금방 그릇 6개를 가져와 주고 방을 나간다 영훈이가 고기를 물냉면 하고 비빔냉면에다 싸서 먹는다 아연이 리욱이가 그릇에다 유린이랑 다울이랑 다온이랑 리온이에게 물냉면 비빔냉면을 조금씩 덜어서 준다 성민이 종숙이 그릇에 다솔이 희영이에게 물냉면 비빔냉면을 덜어서 준다 다솔이 유린이 다울이 다온이 리온이 희영이도 영훈이를 따라서 싸서 먹는다 유승 잘 먹는다 승경 응 그렇지 다들 많이 먹어 ㅎㅎ 보현 아이들도 잘 싸서 먹네요 리온이도 잘 먹네 보령 네 다들 저렇게 해서 먹어요 그래서 물냉면 비빔냉면 2개씩 시킨 거예요 영훈 빙고 보령 형수님 정답 이요 다들 얼른 드세요 다들 맛있게 먹는다 영훈이 두 그릇 다솔이 희영이 아이들 어른들 1그릇 먹고 영훈이 다솔이 희영이 육회를 밥에 넣어 비벼 먹고 육회 그냥 먹고 고기를 더 먹는다 물냉면 비빔냉면 깻잎 상추에 싸서 먹는다 다온 그런데 영훈 삼촌 반찬은 부추 무침 저거 뭐지? 나물 무침 두개 말고 상추 깻잎 무쌈 말고는 안 드시네요 종숙 아 그거는 참나물 무침 이라고해 ㅎㅎ 영훈 어 부추 양파 무침, 부추 양파 절임, 참나물 무침, 고추냉이 무쌈, 상추, 깻잎, 말고 안 먹어 콩나물은 싫어해 리욱 원래 삼촌 삶은 나물 안 먹어 그래서 그래 다온 아 그래요 희영 영훈 삼촌네 추석에도 시금치 나물 고사리 나물 이런거 하나도 없었어 다온 아하 그래 아이들 어른들 고개를 끄덕인다 [어른들ㅡ> 종숙 순길 지영 승민 아연 성민 주영 미영 리욱 보령 재준 보현 영훈ㅡ> 고개: 끄덕 끄덕] [아이들ㅡ> 승경 주경 도경 유승 유준 유린 다울 다온 리온 다솔 희영ㅡ> 고개: 끄덕 끄덕] 다솔 응 아빠랑 다솔이 안 먹어 먹으면 토해서 싫어해 리온 그렇겠다 (엄마 손 식당 안) 영경 우리 다 먹었으면 올라가요 영솔 사원들이 다들 네 하고 대답 하고 [태준 재경 세준 민찬 동우 송희 준영 은찬 재미 수영 세리 박민주 유민주 도경 봉주 정숙 태현: 네] 식당을 나간다 성준 우리도 가자 재운 네 성준이랑 재운이도 식당을 나간다 애심이 성애랑 혜영이 다 먹은 테이블을 정리 하고 닦고 설거지를 한다 혜영 저녁 예약만 있는 거죠 오늘 애심 성애 응 설거지 하고 정리 하고 쉬자 저녁이라서 4시부터 하면 되잖아 애심 혜영 네 (Sarang-dong cafe 카페 앞) 태준 우리 한잔씩 하자 오늘은 많이 안 추운데 시원한 거로 마시자 준영 기위 바위보 해서 진 사람이 다녀와요 수영 4명만 뽑아요 저희들은 바로 이기면 올라가요 ㅎㅎㅎ 영솔 사원들 다들 고개를 끄덕 이면서 좋아요 하고 대답울 한다 [태준 영경 재경 세준 민찬 동우 송희 준영 은찬 재미 수영 세리 박민주 유민주 도경 봉주 정숙 태현ㅡ> 고개: 끄덕 끄덕 좋아요] 영솔 사원들 재경이 태준이 영경이 민찬이 준영이 은찬이 유민주랑 봉주랑 도경이 정숙이 수영이 재미랑 송희랑 박민주랑 동우랑 세준이 태현이 세리가 가위 바위 보를 한다 세준이 봉주랑 동우랑 수영이가 졌다 은찬 아고 수영 씨 졌네요 수영 그러게 원래 제안 한 사람이 지는데 준영 씨는 이겼고 나만 졌네 영솔 사원들 다들 웃는다 [태준 영경 세준 동우 재경 민찬 수영 재미 준영 은찬 박민주 유민주 세리 태현 송희 도경 봉주 정숙: ㅎㅎ] 세준이 봉주랑 동우랑 수영이만 남고 사원들 다들 사무실로 올라간다 (찬이네 공인 중개 사무실 안) 성준 차 한잔씩 마시자 재운 제가 가져올게요 성준 응 그래 재운이가 공인 중개 사무실을 나간다 (Sarang-dong cafe 카페 안) 재운 저희 아메리 카노 2잔 주세요 세준 오셨어요 ㅎㅎ동우 봉주 수영 안녕하세요 다 올라 간 거야? ㅎㅎ 동우 네 저희 가위 바위 보 해서 져서 가지고 올라 가려고요 ㅎㅎ 순진 얼음 넣은 카러멜 마끼아또 4잔 달고나 커피 14잔 나왔어 동우 세준 봉주 수영 감사합니다 맛있게 드세요 저희 올라갈게요 많이 파세요 순진 응 잘 가 세준이 봉주랑 동우랑 수영이 달고나커피 14잔 하고 카러멜 마끼아또 4잔 을 들고 카페를 나간다 재운 여기 아이스아메리카노 2잔이요 맛있게 드세요 재운 응 그래 여전히 손님이 많으네 오늘은 토요일이라서 더 많은 가봐 순진 네 ㅎㅎ 재운이 카페를 나간다 (영솔 사무실 안) 세준이 동우랑 봉주랑 수영이가 달고나 커피 14잔 하고 캐러멜 마끼아또 4잔을 들고사 무실 안으로 들어온다 세준이 동우랑 봉주랑 수영이가 재경이 태준이 영경이 민찬이 준영이 은찬이 유민주랑 도경이 정숙이 태현이 유민주랑 세리에게 한잔씩 달고나 커피를 주고 카러멜 마끼아또를 재미랑 송희랑 박민주에게 나누어 준다 동우가 캐러멜 마끼아또 1잔을 마시고 세준이 수영이 달고나 커피를 1잔씩 마신다 직원들 다들 세준이 동우랑 봉주랑 수영이에게 잘 마실게요 하고 마신다 (찬이네 공인 중개 사무실 안) 재운 드세요 성준 응 잘 마실게 재운 네 재운이 성준이 마시면서 이야기한다 (1층 유기농 상가 정육점(우랑 꿀이) 식당 가게 3번 테이블 방 안) 다들 맛있게 이야기를 하면서 먹는다 (영솔 사무실 안) 재경 2시예요 다들 일합시다 사원들 네 하고 대답 하고 [태준 영경 세준 민찬 동우 송희 준영 은찬 재미 수영 세리 박민주 유민주 도경 봉주 정숙 태현: 네] 일한다 (찬이네 공인 중개 사무실 안) 성준이 재운이 바둑을 두면서 이야기 한다 (1층 유기농 상가 정육점 식당 가게 3번 테이블 방 안) 승민 다들 다 먹은 거지 그럼 가자 영훈 형 성민 응 잠깐 올라 가서 골라 담아서 사서 가자 재준 뭔데? 성민 영훈이 초밥 먹고 싶다고 해서 사고 다솔이 아까 파스타 피자 산다고 했잖아 사려고 ㅎㅎ 보현 아 그래요 파스타 피자는 제가 살게요 주영 미영 피자 파스타는우리가 살게요 보현 아 네 고맙습니다 성민 그래 순길 초밥 아빠가 살게 영훈 고맙습니다 원장 선생님 큰 누나 막내 누나 잘 먹을게요 다솔 네 잘 먹을게요 원장 선생님 큰 고모 막내 고모 순길 미영 주영 응 그래 다들 식당을 나간다 재준이 승민이 리욱이가 성민이 계좌로 돈을 부친다 승민이가 돈을 계산 한다 송우 XXXXXX원 이요 육회 3인분 서비스요 잘 먹어서 좋은데 영훈이 요즘 오래 가네 이번에는 2달인 거잖아 승민 네 그런거 같아요 ㅎㅎ (1층 유기농 상가 광장 의자 앞) 승민 가자 보현 차 먹을 사람 있어요 제가 살게요 보령 저희도 같이 살게요 ㅎㅎㅎ 보현 네 영훈 저는 고구마 라떼요 종숙 저도 고구마 라떼요 아이들도 고구마 라떼 나머지는 아이스아메리카노인 거죠?? 성민 그래 재준 보현아 가자 우리가 사 오자 리욱이 보현이 보령이 재준이가 커피숍에 간다 (1층 유기농 상가 커피숍 소나무 카페 안) 아령 오늘은 뭐 먹을거야? 재준 저희 고구마 라떼 13 잔 아이스 아메리카노 9잔이요 아령 응 아이스 아메리카노 우선 9잔 줄게 보령 네 보현 보령 얼마예요? 아령 XXXXX원이요 고구마 라떼도 직원이 만들어 가져 온다 보령이 보현이 XXXXX원을 계산하고 보령이 리욱이 재준이 보현이 고구마 라떼 13 잔 아이스 아메리카노 9잔을 가지고 광장으로 간다 아령 네 잘 가요 리욱 보령 재준 보현 네 많이 파세요 (1층 유기농 상가 광장 의자 앞) 리욱이 재준이 보령이 보현이 가져와서 고구마 라떼 하고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나한잔씩 누어 준다 성민 가요 피자 파스타 사러 승민 아연 응 종숙 미영 가자 (1층 유기농 상가 파스타 롱롱 가게 안) 재민 파스타 먹으려고? 성민 네 재민 매일 먹던 거잖아 몇 개 줄까? 5인분 주세요 재민 오늘은 다 먹으려고 미영 주영 네 여기 돈이요 XXXXX원 재민 고마워요 넉넉하게 넣었어요 재민 많이 먹어요 미영 주영 응 고마워 미영이 주영이 파스타 가게를 나온다 (1층 유기농 상가 맛난 봉봉피자 가게 안) 미영이 주영이가 피자를 산다 동훈 피자 몇 판이요? 미영 3판 정도면 될 거 같아요 동훈 네 피자 3판을 구워서 준다 미영 주영 여기 돈이요 XXXXX원 동훈 감사합니다 미영 주영 고마워 미영이랑 주영이가 피자 3판을 들고 나온다 (유기공 가게 거리) 순길 그럼 인제 초밥 사서 가자 영훈아 영훈 네 빨리 가요 힘들어요 성민 응 가자 다솔이가 휠체어를 민다 희영(아주 작은 목소리로) 파스타 피자 뭐예요? 이름이 영훈 아 파스타는 허브 새우 토마토 파스타이고 피자는 허브 새우 비건 치즈 흑미 도우이야 희영(아주 작은 목소리로) 아 그렇구나 유승 뭐 물어 본거예요? 희영이가 고모부 다솔아 영훈 다솔 응 물어봤어 피자 하고 파스타 이름 ㅎㅎ 유승 아 그래요 ㅎㅎ (유기농 상가 1층 엘리 베이터 안) 다들 2층으로 올라간다 (2층 유기농 상가 일식 신선한 초밥 집 가게 안) 영훈이 다솔이가 초밥을 고른다 순길 너희들도 먹으래? 희영 저는 초밥 못 먹어요 순길 그래 영훈이 다솔이 30개를 담았다 준수 XXXXX입니다 감사합니다 순길 응 많이 팔아 준수 네 안녕히 가세요 순길 응 영훈 많이 팔아요 형 준수 응 많이 먹어 ㅎㅎ 영훈 네 다솔 삼촌 굿바이(Good bey) 영훈이 순길이 다솔이 초밥 가게를 나온다 아연 인제 가자 성민 네 (유기농 상가 2층 엘리베이터 안) 다들 지하 주차장으로 내려 간다 (유기농 상가 지하 주차장 안) 성민, 영훈, 종숙, 주영, 다솔, 희영, 딸기가 탄 차 순길 , 지영, 승경, 주경, 도경이 탄 차 재준, 보현, 미영, 다온, 리온이 탄 차 승민, 리욱, 유승 유준이, 탄 차 보령, 아연, 유린, 다울이 탄 차가 출발해서 사랑동 종합병원으로 간다 (성민, 영훈, 종숙, 주영, 다솔, 희영, 딸기가 탄 차 안) 주영 희영이 다솔이 많이 먹었어 다솔 네 영훈이는 잠을 자고 있다 종숙 아이스 박스에 넣은 거지 초밥 성민 네 넣었을 거예요 다솔 네 아이스박스에 들어서 신선해요 종숙 그래 ㅎㅎ (성은, 세은이네 거실 안) 찜질방에서 찜질하고 계란 먹고 식혜도 마시고 점심밥으로 미역국을 먹고 와서 집에 돌아와 쉬고 있다 (순길 , 지영, 승경, 주경, 도경이 탄 차 안) 지영 영훈이 병실 들려서 가요? 순길 그렇게 하려고 지영 아직도 검사 결과 안 나온 거죠? 성민 응 월요일이면 나올 거야 지영 그래요 승경 외삼촌 아직 많이 아픈 거죠? 할아버지 순길 응 그렇지 지영 너희들 놀고 올거야? 승경 저녁 먹을 때 올게요 휴게실에서 아이들 데리고 놀게요 지영 순길 그래 그렇게 해 잘 데리고 놀아 동생들 승경 주경 도경 네 할아버지 주경 아이들 들어왔다 ㅎㅎ 게임 하자 도경 다솔이 보고 들어 오라고 해 승경 주경 응 그러자 승경이 주경이 도경이 적을 총으로 무찌르자 게임을 한다 (재준, 보현, 미영, 다온, 리온이 탄 차 안) 다온 응 알았어 리온 응 알았어 보현 리온이 다온이 게임하는 거야? 리온 다온 네 게임 하자고 해서 승경이 형아 도경이 형아 주경이 누나가 보현 아 그래 재준 그래 다온이 미안해 희영이가 타서 다온 아니 괜찮아요 ㅎㅎ 리온 좋아요 큰 아빠랑 큰 엄마랑 타서 재준 응 큰 아빠도 좋아 ㅎㅎ 보현 응 큰 엄마도 리온이 좋아 같이 타서 다들 웃는다 [재준 보현 리온 다온: ㅎㅎㅎ] 리온이 다온이도 승경이 주경이 도경이랑 적을 총으로 무찌르자 게임을 한다 (승민, 리욱, 유승, 유준이, 탄 차 안) 승민 너희들 게임하는 거야? 유승 유준 네 승경이 형아 주경이 누나 도경이 형아가 하자고 했다고 다솔이가 그래서 하는 거예요 리욱 그래 승민 조금 더 있다 가자 저녁 먹을 때 리욱 네 그래요 (보령, 아연, 유린, 다울이 탄 차 안) 보령 게임 하는 거야?? 유린이 다울이 유린 다울 네 아연 그래 우리 저녁 먹으러 가야 하잖아 보령아 내일은 영훈이 엄마 아빠 고모 같이 모시고 가자 보령 네 그렇게 하세요 저는 집에 아이들이랑 있을게요 유린 내일은 안 가요 보령 응 내일은 집에 있자 고모부 아프잖아 유린 네 다울이도 안 가요? 다울이는 글쎄 모르겠네 유린이 다울이 적을 총으로 무찌르자 게임을 한다 (성민, 영훈, 종숙, 주영, 다솔, 희영, 딸기가 탄 차 안) 주영 다솔이 희영이는 게임 하는거야? 다솔 네 막내 고모 적을 총으로 무찌르자 게임 형아들친구들이랑 같이 해요 주영 성민 종숙 그래 다솔이 오늘 기분 좋네 다솔 네 좋아요 맛있는 거 많이 먹고 형아들이랑 누나랑 친구들이랑 놀아서 좋아요 ㅎㅎ 성민 그래 잘 되었다 ㅎㅎ 희영 뭐라고 말했어? 다솔아 다솔 아 맛있는거 많이 먹고 형아들 누나랑 친구들이랑 놀아서 좋다고 했어 희영 그래 나도 좋다 ㅎㅎ 맛있는 거 많이 먹고 누나랑 형아들이랑 동생들이랑 놀아서 다솔 그래 잘 되었다 더 많이 친해져서 더 크게 말해 희영 응 ㅎㅎ 다솔이 희영이 적을 총으로 무찌르자 게임을 승경이랑 주경이 도경이 다울이 유린이 다온이 리온이랑 한다 주영 영훈이 잘 자네 다행이다 이렇게 30분 이라도 자서 성민 응 이따가 업고 가야 할거 같은데 주영 그래 종숙 재준이 있잖아 업어 달라고 해 성민 네 ㅎㅎ 다솔 큰 삼촌 전에 군인 이라서 아빠랑 세준 삼촌이 힘 쎄다고 그랬어요 태권도 3단 이라고 했어요 종숙 응 그렇지 그렇게 말했지 희영 맞아요 아빠 태권도 3단 이라고 말했어요 저번에도 술취한 아저씨가 다솔이랑 영훈 삼촌이랑 딸기에게 막 뭐라고 하시면서 때리려고 해서 아빠가 제압 했잖아요 종숙 응 그렇지 ㅎㅎ 주영 그랬어요? 종숙 응 그런적 있어 ㅎㅎ 주영 아 그래요 ㅎㅎ (영솔 사무실 안) 따르르릉........ 은찬이 앞의 인터폰(7번) 벨이 울린다 [은찬 인터폰(7번) ㅡ> 동희(꼬망 꼬망 사장) 인터폰(7번) 통화] 은찬 네 영솔 건축& 디자인 사원 유은찬입니다 동희 꼬망 꼬망 사장 은동희입니다 본부장님이 5번 팀장님이 5번 했는데 안 받으셨어요 저는 은지민 씨 첫째 오빠입니다 그렇게 말하면 알아요 은찬 아 네 전화번호 알려 주시면 연락하라고 할게요 동희 아 네 저는 은동희 사장 전화번호는 XXX-XXXX-XXXX 은동민 본부장 전화번호는 XXX-XXXX-XXXX이고 수민 팀장 전화번호는 XXX-XXXX-XXXX입니다 그리고 꼬망 꼬망 대리점 가게 점장님 신주리 전화번호는 XXX-XXXX-XXXX이고 한경진 메니저 전화번호는 XXX-XXXX-XXXX 입니다 연락 하라고 해주세요 그렇게 말하면 알아요 은찬 네 감사합니다 연락 하라고 할게요 동희 네 감사합니다 은찬 여기 있어요 꼬망 꼬망이 어디인데요?? 사장님은 아신다고 하시던데 재경 저도 몰라요 세준 민찬 저도 몰라요 태준 이따 물어봐요 4시에 전화 해서 물어 보세요 일하세요 영솔 사원들이 다들 네 하고 대답을 하고 [영경 재경 세준 민찬 동우 송희 준영 은찬 재미 수영 세리 박민주 유민주 도경 봉주 정숙 태현: 네] 일한다 (사랑동 종합병원 지하 주차장 안) 성민, 영훈, 종숙, 주영, 다솔, 희영, 딸기가 탄 차 순길 , 지영, 승경, 주경, 도경이가 탄 차 재준, 보현, 미영, 다온, 리온이가 탄 차 승민, 리욱, 유승 유준이가 탄 차 보령, 아연, 유린, 다울이가 탄 차가 병원 지하주차장에 도착한다 다들 내린다 아이들은 가방을 메고 다솔이는 딸기를 안고 내린다 성민이가 트렁크를 연다 성민 재준아 영훈이 좀 업어 줄래 자서 재준 리욱 제가 휠체어 들고 갈게요 종숙 응 도경 아빠 외삼촌은 언제부터 자요? 주영 차 타고 출발할 때부터 계속 승경 주경 도경 유승 유준 유린 다울 다온 리온 아 그렇구나 지영 다들 궁금 했구나 승경 주경 도경 유승 유준 유린 다울 다온 리온 네 ㅎㅎ 성민이 보현이 순길이 리욱이 보령이 차문을 잠근다 [성민 순길 보현 리욱 보령ㅡ> 자동차 문: 띠리릭.......] (사랑동 종합병원 지하 주차장 엘리베이터 안) 재준이가 영훈이를 업고 다솔이는 딸기를 안고 성민이 의료 가방을 들고 종숙이가 영훈이의 연두색 큰백팩을 들고 리욱이가 휠체어를 들고 승민이 딸기 가방을 들고 아연이 순길이 지영이 보령이랑 주영이가 피자를 들고 유준이 보현이랑 미영이가 파스타를 들고 다솔이 딸기를 안고 다울이 유린이 승경이 주경이랑 도경이 다온이 리온이 엘리베이터를 타고 6층으로 올라간다 (사랑동 종합병원 6층 병동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3호 안) 지영이 603호 문을 열고 재준이가 영훈이를 업고 제일 먼저 들어오고 종숙이 주영이 성민이 순길이 아연이 승민이 보현이 리욱이 보령이 다솔이 딸기를 안고 희영이 유승이 유준이 승경이 도경이 주경이 유린이 다울이 다온이 리온이 차례대로 병실 안으로 다 들어온다 리욱이 휠체어를 아연이 딸기 가방을 내려 놓는다 종숙이는 영훈이 가방을 휠체어 바구니에 넣는다 주영이랑 보령이랑 보현이랑 미영이는 피자랑 파스타를 냉장고에 넣어 놓는다 재준이는 영훈이를 침대에 눕힌다 성민 고마워 딸기도 잠들어서 다솔이가 영훈이 옆에 눕힌다 성민이가 혈압 하고 열을 잰다 순길이는 링거를 놓아 주고 주사를 링거에 추가해 놓는다 순길 얼마야? 많이 높고 하지는 않을 같은데 열 혈압도 많이 내려가지는 않은거 같고 성민 열은 37.5°C 혈압은 106/70 mmHg인데요 순길 그래 쉬라고 해 보현 지금 봤는데 팔에 멍이 많이 있네요 주사 링거 맞아서 그런 거죠? 종숙 그것도 있고 부딪치고 해서 몸 여기저기 멍든곳 많아 못 걸어 다니고 해서 일어나 침대에서 내려가고 하다가 화장실에서도 부딪치고 해서 멍들고 해서 보현 재준 아고 저런 유승 유준 유린 승경 주경 도경 다울 다온 리온 희영 아고 많이 아프겠다 미영 그러게 아프겠다 아연 너희들은 휴게실 가서 놀아 지영 우리는 내려 갈게요 보령 리욱 우리는 아이들이랑 같이 휴게실 있을게요 보현 제가 갈게요 보령 같이 있어요 리욱 그래 그럼 나는 여기에 있을게 보현이 보령이 승경이 주경이 도경이 유승이 유준이 유린이 다울이 다솔이 희영이 다온이 리온이 병실을 나간다 지영 저녁 먹고 가세요 리욱 아버지 어머니 다들 승민 아연 고마워요 아연 그럼 같이 가요 저녁밥 준비 도와 드릴게요 보현이 보령이 같이 도와 하라고 하고 리욱이 재준이 가서 있어 재준 리욱 네 재준이 리욱이 아연이 미영이 지영이 주영이 병실을 나간다 (사랑동 종합병원 6층 병동 휴게실 안) 리욱이 재준이 주영이 휴게실 안으로 들어온다 주영 보령아 보현아 우리는 저녁밥 하러 가자 승경이 할머니가 저녁 같이 먹자고 하셔서 도와 주고 하자고 보현 보령 아 네 리욱 재준 저희가 있을게요 보령 네 보현 아 네 고마워요 주영이 보현이 보령이 휴게실을 나간다 (지영, 아연, 미영, 주영, 보령 , 보현이네 주방& 주방 식탁 안) 지영이 아연이 미영이 주영이 보령이랑 보현이가 주방에서 저녁밥 준비를 한다 (사랑동 종합병원 6층 병동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3호 안) 종숙 나도 가면 영훈이가 찾겠지 성민아 성민 네 할머니 승민 다행히 잘 자네요 종숙 순길 성민 네 ㅎㅎ (사랑동 종합병원 6층 병동 휴게실 안) 다솔이가 리욱이(외삼촌) 재준이(큰 삼촌) 있는 곳으로 온다 외삼촌이랑 큰 삼촌이 있을 거예요? 리욱 재준 응 못 들었어 다솔 들었어요 저녁밥 승경 형아 할아버지네서 먹는다고 하는 거죠 모두들 재준 리욱 응 맞아 가서 놀아 딸기는 없네 다솔 딸기는 아빠랑 자요 리욱 아 그래 놀아 재준 여기 있을게 놀아 다솔 네 다솔이가 다시 아이들 있는 곳으로 가서 같이 어울려서 놀고 있다 (사랑동 종합병원 6층 병동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3호 안) 영훈이가 일어난다 형 성민 형 배고파 아파 성민 어 그래 초밥 먹어 영훈 다솔이랑 아이들은 휴게실? 성민 응 영훈 불러 주세요 먹으라고 하게요 3시잖아 성민 어 응 승민 네가 불러올게 영훈 네 아빠 승민이가 병실을 나간다 성민 엄마가 저녁밥 다 같이 먹자고 하셨어 영훈 나도 가라고 성민 어 응 영훈 알았어 종숙이가 초밥을 꺼내 온다 성민 먹고 3시 30분에 약 먹어 영훈 응 영훈이가 초밥을 먹는다 딸기는 계속 자고 있다 (사랑동 종합병원 6층 병동 휴게실 안) 승민이 휴게실 안으로 들어온다 리욱 왜요? 아버지 승민 가자고 피자 파스타 먹자고 영훈이 일어나서 데려 오라고 하더라고 리욱 재준 아 그래요 승민 다솔아 가자 다솔이가 아이들 어깨를 친다 [다솔ㅡ> 승경(형) 어깨: 탁탁 주경(누나) 어깨: 탁탁 도경(형) 어깨: 탁탁 유승(형) 어깨:탁탁 유준(형) 어깨: 탁탁 희영(형) 어깨: 탁탁 유린이 어깨: 탁탁 다울이 어깨: 탁탁 다온이 어깨: 탁탁 리온이 어깨: 탁탁] 다솔 형아들 누나 애들아 가자 외할아버지가 파자 파스타 먹으라고 했어 승경 그래 가자 유준 할아버지가 오셨네요 승민 응 가자 승민이 리욱이 재준이 다솔이 승경이 주경이 도경이 유승이 유준이 다울이 다온이 리온이 유린이 희영이 휴게실을 나간다 (사랑동 종합병원 6층 병동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3호 안) 영훈이 초밥을 먹으면서 게임을 하고 있다 승민이 리욱이 재준이 다솔이 승경이 주경이 도경이 유승이 유준이 다울이 다온이 리온이 유린이 희영이 병실 안으로 들어온다 다솔 아빠 나도 초밥 먹을 거야 영훈 어... 응 여기 있어 다솔이가 고른 거 먹어 종숙 성민아 피자하고 파스타 데워서 아이들 먹이자 성민 네 성민이가 피자를 전자레인지에 데운다 성민 이영훈 먹을 거야? 영훈 응 먹고 다솔이도 먹고 먹을 거지 다솔 응 성민 그럼 이따 데울게 2판만 데울게 영훈 응 성민이가 피자 2판을 데워서 가져온다 그리고 파스타를 가져가서 3개를 데운다 전자레인지에 데운다 성민 너희들 먹어 종숙이가 주스를 가져와서 나누어 준다 승경이 주경이 도경이 유승이 유준이 다울이 다온이 리온이 유린이 희영이 피자를 먹는다 주스도 마신다 영훈이 다솔이는 초밥을 먹고 있다 아빠 다솔이 새우 초밥 하고 연어 초밥 1개만 담았는데 많네 영훈 아 아빠가 다솔이 거 더 담았어 다솔 아 그렇구나 고마워 영훈 천만에 ㅎㅎ 종숙 천천히 먹어 미소 장국 먹고 영훈 네 할머니 다솔 네 왕할머니 성민이가 파스타를 가져온다 성민 파스타도 먹어 주스 마시고 승경 주경 도경 네 아빠 유승 유준 다울 다온 리온 희영 네 성민 선생님 영훈 다솔아 약 다솔 아빠 여기 있어 영훈 응 고마워 영훈이가 물을 마시고 약을 1알씩 삼킨다 영훈이 다솔이 초밥을 다 먹자 성민이가 피자 한판 파스타 2개를 전자레인지에 돌린다 성민이가 돌려서 가져온다 다솔이 영훈이 먹을 거지 영훈 응 다솔 네 성민이가 주스를 따라서 다솔이에게 준다 종숙 주스 마시고 먹어 영훈이는 물 마시고 주스는 이따 30분 후에 마시고 영훈 응 (영솔 사무실 안) 재경 지금 하면 되겠죠? 세준 네 지금 전화하시면 바꾸어 줄 겁니다 재경이가 성민이(형님)에게 전화를 한다 (사랑동 종합병원 6층 병동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3호 안) 우우우웅........ 영훈 형 전화 온다 성민 응 우우웅....... [성민ㅡ> 재경 전화(스피커폰) 통화] 성민 어 응 재경아 왜? 재경 네 전화 왔어요 꼬망 꼬망 사장 은동희 씨가 전화 했어요 본부장님이랑 팀장님이 여러번 하셨는데 안 받았다고 하시 더라고요 영훈 아하 그래 다 들려 누가 받은 건데? 재경 은찬이가 받았어 전화번호는 영훈 알아 사장님 본부장님 팀장님 전부 재경 그래 그리고 꼬망꼬망 대리점도 해 달라고 사장님 은지민 씨가 동생이라고 하더라고 영훈 아 그래 ㅎㅎ 은찬 어디인데요? 박민주 저도 궁금해요 차장님 과장님도 모르고 계신다고 하셔서 영훈 네 모르고 계실 겁니다 말 해서 아시는 분은 할머니랑 성민 형 말고 안 했어요 성민 형도 거래처는 주영 누나에게도 말 안 하고 해서 다들 모르고 있을 겁니다 꼬망 꼬망은 도시락통, 숟가락, 젓가락, 포크, 포크 스푼. 물통 만드는 회사입니다 캐릭터 그림 넣어서 아이들거 만들고 해요 꼬망꼬망 회사는 루루앙 등산복& 겨울 파카& 롱패딩 여자 모델인 은지민 씨 아버지가 회장님 첫째 오빠인 은동희 씨가 사장님 둘째 오빠인 은동민 씨가 본부장님 지민 씨 누나 은소민 씨가 팀장님으로 운영하는 회사입니다 그리고 꼬꼬망(도시락통 숟가락 젓가락 포크 포크 스푼 물통) 대리점 가게는 은지민 씨 큰 새언니 동희 사장님 부인 신주리 씨가 점장 그리고 지민 씨 어머니 고민숙 씨가 도와 주고 매니저인 작은 새 언니 동민 씨 부인 한경진 씨가 같이 운영하는 가게입니다 답이 되었죠 전화 지금 바로 하고 다시 전화 할게요 뚜뚜뚜~~~~~~~ 영훈이가 동민이(꼬망 꼬망 본부장)에게 전화를 한다 (영솔 사무실 안) 은찬 또 순삭 말하고 끊으셨네요 태현 오늘은 자세히 말했네요 준영 아 그거 새로 오신 정숙 씨 도경 씨 봉주 씨 있어서 일거예요 그리고 박민주 씨 세리 씨도 있고 해서 자세하게 알려 준거 일 겁니다 궁금하시잖아요 사원들 다들 고개를 끄덕인다 [영솔 사원들ㅡ> 고개: 끄덕 끄덕] 사원들 다들 웃는다 [영솔 사원들: ㅎㅎㅎ] 태준 일해요 순 움직이고 전화 한다고 했잖아요 혼나요 사원들 다들 네 하고 대답하고 일한다 (꼬망 꼬망 사무실 안) 우우우웅....... [동민ㅡ> 영훈 전화 통화] 동민 어 영훈아 오랜만이야 영훈 가끔 연락 하시지 왜 매번 의뢰 있을 때만 하세요 ㅎㅎ 동민 미안 안 갔지 요즘은 그래서 지민이 못 만났지 영훈 네 병원 퇴원 하고 갈거예요 ㅎㅎ 동민 그래 의뢰 말해 줄게 영훈 네 동민 꼬망꼬망 회사 디자인 의뢰 컴퓨터 광고회사, 물품 만들기 10월 말 부터 진행 회사 방문 으로 진행 연장 가능 영훈 네 접수 ㅎㅎㅎ 토요일인데 아직 계시네요 동민 어 할 일 있어서 다 나와서 있어 아버지 빼고 다들 있어 영훈 그래요 안부 전해 주세요 동민 응 그래 퇴원하고 보자 회사로 와 영훈 네 그렇게 할게요 다른 사원들 데려가도 되는 거죠? 동민 응 영훈 네 핫팅!!! 뚜뚜뚜~~~~~ 소민 여전하네 동민 안부 전해 달라고 하더라 동희 아 그래 ㅎㅎ 소민 그래 ㅎㅎ (꼬망 꼬망 대리점 가게 안) 따르릉..... [주리ㅡ> 영훈 전화 통화] 주리 응 영훈아 영훈 전화 하라고 하셨다고 뭔데요? 주리 몸은 괜찮아? 아프다면서 지민이가 그러던데 영훈 병원이에요 주리 아 그래 퇴원하고 보자 가게에 들르고 꼬망꼬망 대리점 의뢰 주문 보내기 가게 홍보 컴퓨터에 만들기 10월 말부터 진행 영훈 네 접수 주리 몸조리 잘하고 퇴원하고 보자 영훈 네 다른 직원들 몇 명 데려가고 되는 거죠? 주리 응 그렇게 해 영훈 네 안녕히 계세요 주리 그래 푹 쉬어 영훈 네 뚜뚜뚜~~~~~~~경진 영훈이 예요? 주리 그래 영훈이 맞아 여전하네 많이 아픈 거 같은데 ㅎㅎ 경진 그래요 ㅎㅎ 이쪽 거 잘 나가요 이쁘고 여자손님 XX(XXX) 아 그래요 남자 손님 XX(XXX) 어때 이거 하늘아 아이 남자 손님 응 좋아 (사랑동 종합병원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3호 안) 영훈이 다시 사무실로 전화를 한다 재경이 앞의 인터폰(1번)으로 한다 (영솔 사무실 안) 따르르릉....... [재경 인터폰(1번)ㅡ> 영훈 인터폰[1번] (스피커폰) 통화] 재경 네 영솔 건축 &디자인 이영훈 사장님 비서 김재경입니다 영훈 저 사장입니다 김비서님 적으세요 꼬망꼬망 회사 디자인 의뢰 컴퓨터 광고회사, 물품 만들기 10월 말 부터 진행 회사 방문 으로 진행 태현이 도경 누나 같이 준영이 같이 가기 꼬망꼬망 대리점 가게 꼬망꼬망 대리점 의뢰 주문 보내기 가게 홍보 컴퓨터에 만들기 10월 말 부터 진행 연장 가능 가게 방문으로 진행 태현이 도경이 준영이 같이 가기 적으셨죠 더 없죠 할 말 다들 떠들지 말고 열심히 손 움직여서 일합시다 요즘은 많이 떠들고 하시던데 소리 지를까요? 싫으시죠 다들 일 해요 뚜뚜뚜~~~~~~~~ 유민주 또 순삭 끊으셨네요 ㅎㅎ 준영 씨랑 도경 씨랑 태현 씨가 간다는 거죠? 세준 네 디스플레이 하는거 이겠죠 (사랑동 종합병원 6층 병동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3호 안) 승민 간단 한데 다 설명했네 오늘은 결론대화 안 한거는 다들 있어서 인거지 영훈 네 ㅎㅎ 형 아픈데 약 1알 더 먹어도 되는 거지? 성민 응 줄까? 영훈 응 성민이가 머리 아픈 약 하고 진통제, 배 아픈 약을 1알씩 꺼내서 건네어 준다 영훈이 물을 마시고 약을 1알씩 삼킨다 아이들도 피자 하고 파스타를 다 먹었다 주스도 다들 한컵 씩 다들 마셨다 (성은, 세은이네 거실 안) 성은 저녁도 먹고 오는 거겠지? 세은 네 전화 오겠죠 ㅎㅎ 성은 응 일요일 오는 거잖아 희영이는 세은 네 일요일 오겠죠 ㅎㅎ (솔아, 세롬이네 거실 안) 솔아가 세롬이랑 놀아 주고 있다 새롬 엄마 TV 볼 거야 솔아 응 솔아랑 세롬이 TV 를 본다 만화 영화를 보고 있다 솔아 재미있어 세롬 응 (다방울 안) 아진 오늘 주말이라 손님이 많이 오는 거 같아요 엄마 인애 응 그러네 많이들 오네 (지영, 아연, 미영, 주영, 보령, 보현이네 주방& 주방 식탁 안) 보현 뭐가 많네요 미영 주영 영훈이도 먹는 거라서 별다른 말 없으면 항상 많이 해서 먹이려고 잘 안 먹고 좋아하는 거만 먹고 하니까 지영 그렇지 ㅎㅎ 아연 맞아요 저희도 영훈이 있으면 항상 많이 해서 먹여요 ㅎㅎ 주영 그런데 밥 점심 거 까지 해온 거 아나야 보령 씨 보령 아니요 아침 거랑 10시에 먹을 거만 점심 거 저녁거 해오려고 했던 거인데 영훈이 같은 음식 잘 안 먹어서 10시거 까지만 가져 오고 집에 가서 해서 오려고 했었죠 ㅎㅎ 보현 아 그래요 다들 대단들 하시네요 미영 버릇이 되어서 괜찮아 ㅎㅎ 보현 그런데 영훈이 젓갈은 안 먹어요? 주영 먹어요 아플 때는 잘 안 찾더라고요 ㅎㅎ (엄마 손 식당 안) 애심이 성애랑 혜영이 저녁 예약 손님 메뉴인 찜닭 재료를 준비한다 애심 찜닭에 만두 떡 넣을 까요? 성애 네 새언니 혜영 네 엄마 꺼낼게요 애심 응 그래 (찬이네 공인 중개 사무실 안) 성준 사려면 아무래도 3억 에서 4억은 주어야 사죠 재운 이렇게 하루가 지나 가고 있다 (동수, 태은, 세인, 라윤이네 거실 안) 라윤 아빠 오늘 안 가요? 동수 어디를 안 가? 라윤 영훈 삼촌 보러 간다고 했잖아 동수 아 내일 가자 라윤 내일 가요? 태은 응 내일 가자 라윤 꼭이다 세인 그래 ㅎㅎ (사랑동 종합병원 6층 병동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3호 안) 성민 응 종숙 우리 강아지는 그만 먹을 거야? 영훈 응 초밥까지 먹어서 배불러요 나중에 먹을게요 냉장고에 넣어요 종숙 그래 성민이가 피자를 냉장고에 넣는다 아이들이 먹고 남은 피자도 냉장고에 넣는다 성민 요즘 이쁘다 먹고 싶다고 해서 영훈 아 그러네 ㅎㅎ 애들아 게임하자 아이들 네 하고 대답한다 종숙 안 잘 거야 우리 강아지 영훈 몸이 아파서 못 잘 거 같아서 이따 잘게요 성민 알았어 힘들면 하지 마 영훈 어... 응 적을 총으로 무찌르자 할 건데 팀 나누자 승경이 리온이 유승이 도경이 한 팀 유준이 유린이 다온이 주경이 한 팀 희영이 다울이 다솔이 네가 한 팀으로 하자 승경 네 좋아요 영훈 시작 다솔 아빠 팀 이름은 영훈 우리 초록팀 승경이네 파랑팀 주경이네 노랑팀으로 하자 주경 네 외삼촌 영훈 시작 도경 외삼촌 너무 빨라서 못 잡겠어 다솔이도 그렇고 희영 나 죽을 거 같아 ㅎㅎㅎ 다울 희영 오빠 동그라미 세모 영훈 희영아 다솔아 다울아 풀숲 왼쪽 다솔 네 다울 같이 가요 희영 휴 들킬뻔 했다 승민 영훈이가 제일 신났네 리욱 영훈이 아이 같을 때 있잖아 ㅎㅎㅎ 어른들 다들 고개를 끄덕인다 [종숙 승민 성민 재준 순길ㅡ>: 끄덕 끄덕] (찬이네 공인 중개 사무실 안) 성준이 재운이 손님하고 이야기하고 있다 이야기를 한다 성준..... 재운...... (사랑동 종합병원 6층 병동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3호 안) 영훈 인제 너희 끼리 해 다솔 우리끼리 하자 아빠 아픈 가봐 유승 승경 그래 아이들끼리 게임을 한다 승경이랑 도경이 리온이 유준이 다온이가 한 팀 주경이 유승이랑 유린이 다울이 다솔이 희영이가 한 팀이다 영훈 형 성민 형 성민이가 영훈이를 안아 휠체어에 태워서 화장실로 간다 (사랑동 종합병원 6층 병동 입원한 병실 603호 안)(사랑동 종합병원 6층 병동 603호 옆 화장실 안) 영훈이가 계속 토한다 한 참을 토한다 성민이가 말없이 등을 두드려 준다 성민이 변기물을 내리고 영훈이랑 성민이가 손을 씻고 화장실을 나온다 (사랑동 종합병원 6층 병동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3호 안) 리욱 또 먹은 거 다 토한 거야? 성민 응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아아악...... 형 순길 배에 올려 줄게 누워 영훈 네 순길이가 팥 팩을 배위에 얹어 준다 순길 아직도 몸 전체가 아픈 거지 영훈 네 종숙 우리 강아지 눈 감고 있어 할머니가 손 잡아 줄게 다솔 호호호 아빠 나도 손 잡아 줄게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게임 하고 놀아 막내 고무부 있잖아 다솔 아 그래 알았어 성민이 종숙이가 영훈이 손을 잡아 준다 [종숙ㅡ> 영훈이 손: 꼬오옥 성민ㅡ> 영훈이 손: 꼬오옥] [영훈ㅡ> 끙끙끙 으윽.......] 재준 열 올라가고 혈압 내려간 거 아니에요 토했다 면서요 성민 괜찮아 그렇게 많이 올라가고 한 거 아니야 열은 미열 일 거요 혈압은 106/70 정도 일거야 재준 그런데도 토해요 성민 종숙 응 순길 몸이 안 좋고 소화 안되고 해서 배 아프고 하니까 토하는 거야 희영 그럼 많이 먹으면 안 되는거 이잖아요 영훈 괜찮아 삼촌 많이 먹어서 그런거 아니고 약이 많아 속 쓰리고 해서 그런 거라서 많이 먹어서 배탈 난거 아니라서 괜찮아 희영 아 그래요 호호호 영훈 고마워 동생들 형아들 누나랑 놀아 희영 네 영훈 삼촌 영훈 형 너무 아파 배도 아프고 성민이가 배를 문질러 준다 승경 주사 놓아주면 되잖아요 순길 아 주사는 많이 놓을 수 없거든 그래서 그래 이따 5시 40분에 링거 교체 할 때 놓아줄 거야 그래서 지금 못 놓아주는 거야 주사약 한꺼번에 많이 놓아 주면 몸에 않좋고 잘 못하면 몸에 더 무리 가고 해서 위험하고 안 듣거든 주사로도 약도 그렇고 그래서 못 하는 거야 다솔이 빼고 아이들 다들 아 그렇구나 하면서 고개를 끄덕인다 [승경 주경 도경 유승 유준 유린 다울 희영ㅡ> 고개: 끄덕 끄덕] 재준 다들 몰랐구나 아이들 네 하고 대답한다 [승경 주경 도경 유승 유준 유린 다울 희영:네] 순길 그래 그렇게 해 순길 링거는 언제 교체하는 거야 성민아 성민 5시 40분이요 순길 그래 ㅎㅎ 성민 안 잘 거야? 영훈 어 글쎄 졸리면 잘게요 (영솔 사무실 안) 준영 시간이 정말 안 가네요 엄청 길으네요 ㅎㅎ 은찬 그러게요 동우 시계를 보지 말고 일하세요 ㅎㅎ 봉주 대화 하는 거 보면 너무 재미 있어요 ㅎㅎ 도경 대리님은 화난 목소리 인데요 준영 화난 거 아닌거 같은데 ㅎㅎㅎ 재경 화난 거 아니라 무표정한 말투 라서 그런거 일겁니다 사장님이 가끔 저렇게 말하시거든요 봉주랑 도경이 정숙이를 뻰 사원들이 다들 고개를 끄덕인다 [태준 영경 민찬 세준 동우 태현 재경 준영 은찬 박민주 유민주 세리 송희 재미 수영 세리ㅡ> 고개: 끄덕 끄덕] 정숙 태현 씨도 알아요 태현 그럼요 군대 가기전 까지 항상 무표정으로 하는 말투 듣고 했는데 알죠 ㅎㅎ 도경 봉주 정숙 아 그렇구나 도경 저희들은 언제 쯤 볼까요? 애교 말투 무표정 말투 이런 거요 ㅎㅎ 정숙 사장님이 원조 인거죠? 가끔 하시는 말투들 정답 빙고 이런 것들 모두다 민찬 네 사장님 제일 먼저 하시고 다들 따라 하셨어요 ㅎㅎ 영경 네 제가 사장님 무표정 웃긴 말투 사장님 처럼 따라 했는데 지금 도경 씨 봉주 씨 정숙 씨 처럼 김비서님도 멍 한 표정으로 뭔데요 ? 하고 물어 보셨어요 ㅎㅎ 그렇죠 김비서님 재경 네 그때는 그랬죠 ㅎㅎ 이렇게 오후5시 40분이 되었다 (사랑동 종합병원 6층 병동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3호 안) 성민이가 영훈이 링거를 교체하고 주사를 추가한다 배에 계속할 거지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응 할 거야 승민 리욱이 재준이 아이들 데려다주고 집으로 내려와 리욱이 알고 있지 리욱 네 가자 재준아 재준 네 리욱 다솔아 다솔 네 다솔이가 리온이 다울이 다온이 어깨를 친다 [다솔ㅡ> 리온이 어깨: 탁탁탁 다솔ㅡ> 다온이 어깨: 탁탁탁 다솔ㅡ> 다울이 어깨: 탁탁탁] 다솔 다울아 다온아 리온아 인제 집에 가야 한다고 다울 다온 리온 알았어 내일도 오고 싶다 영훈 나중에 삼촌 다음 주는 집에 있을 거야 그때 놀자 많이 다울 다온 리온 네 ㅎㅎ 영훈 착하다 리욱 형님 아이들 데려다 주고 사원들 10분 남았으니까 다들 조용히 힘내서 일 하라고 해주세요 오늘도 수고 하셨다고 전해 주시고요 ㅎㅎㅎ 리욱 그래 알았어 재준이 리욱이 리온이 다울이 다온이 병실을 나간다 승경이 주경이 도경이 유승이 유준이 유린이 희영이만 남았다 승경 유준이 유린이 도경이 나랑 한 팀 하고 주경이 유승이 다솔이 희영이 한 팀 하자 다솔 주경 도경 유승 유준 희영 어 응 아이들이 적을 총으로 무찌르자 게임을 다시 한다 (성공빌딩 1층 지하 주차장 안) 10분 후~~ 재준이 리욱이 리온이 다울이 다온이 1층 지하 주차장에 도착을 한다 리욱 네가 아이들 데려다 주고 올게 기다리고 있어 재준 네 다녀 오세요 다울 다온 리온 재준 삼촌 굿바이(Good bey) 재준 응 잘 가 (성공빌딩 1층 지하 주차장 엘리 베이터 안) 리욱이 다울이 다온이 리온이 2층으로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간다 띠리리 (성공빌딩 2층 엘리 베이터 앞) 리욱이 다울이 다온이 리온이 내린다 (영솔 사무실 안) 재경 인제 조용히 하고 일 하세요 그만 떠들고 10분 남았어요 영솔 사원들 다들 네 하고 대답을 한다 이때 리욱이 다울이 다온이 리온이 사무실 안으로 들어온다 다들 인사 한다 리욱 영훈 사장님이 10분 남았으니까 다들 조용히 힘내서 일 하라고 오늘도 수고 하셨다고 전해 달라고 하셨습니다 다들 네 감사합니다 하고 조용히 일 한다 리욱 갈게요 수고 해요 다들 파이팅입니다 다들 네 감사합니다 하고 말을 하고 안녕히 가세요 하고 인사 한다 다울 다온 리온 리욱 삼촌 굿바이(Good bey) 리욱 응 안녕 리욱이 사무실을 나간다 세준 여기서 놀고 있어 이따 데려 갈게 다울 다온 리온 네 (성공빌딩 1층 지하 주차장 안) 리욱이가 내려와 차를 타고 재준이가 운전해서 순길이네로 간다 (사랑동 종합병원 6층 병동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3호 안) 종숙 인제 가자 승민 네 가요 순길이가 영훈이를 휠체어에 태운다 순길이 의료 가방을 들고 다솔이 딸기를 안고 승경이 아구몬 그림 큰 백팩을 주경이 딸기 그림 큰 백팩을 도경이 꼬부기 그림 큰 백팩을 유승이 루카리오 그림 큰 백팩을 유준이 이상해 씨 그림 큰 백팩을 다솔이 초록색 곰돌이 그림 큰 백팩을 희영이 리자몽 그림 큰 백팩을 메고 종숙이가 영훈이 녹색 백팩을 들고 성민이가 영훈이 휠체어를 밀고 나가고 순길이 종숙이 다솔이 희영이 승경이 주경이 도경이 유승이 유준이 유린이 그리고 승민이가 마지막으로 병실을 나오면서 문을 닫고 나간다 (순길, 지영, 종숙, 승민, 아연, 미영, 성민, 주영, 리욱, 보령, 재준, 보현, 영훈, 다솔, 승경, 주경, 도경, 유승, 유준, 희영, 유린, 딸기네 대문 앞) 순길이가 문을 두드린다 [순길ㅡ> 순길, 지영이네 현관문: 똑똑똑.....] (순길, 지영, 종숙, 승민, 아연, 미영, 성민, 주영, 리욱, 보령, 재준, 보현, 영훈, 다솔, 승경, 주경, 도경, 유승, 유준, 희영, 유린, 딸기네 주방 & 주방 식탁 안) 주영 제가 나갈게요 지영 응 그래 (순길, 지영, 종숙, 승민, 아연, 미영, 성민, 주영, 리욱, 보령, 재준, 보현, 영훈, 다솔, 승경, 주경, 도경, 유승, 유준, 희영, 유린, 딸기네 대문 앞) 주영이가 문을 열고 나온다 주영 오셨어요 다들 인사한다 유린이 다솔이는 헬로(Hello) 하고 인사한다 (순길, 지영, 종숙, 승민, 아연, 미영, 성민, 주영, 리욱, 보령, 재준, 보현, 영훈, 다솔, 승경, 주경, 도경, 유승, 유준, 희영, 유린, 딸기네 거실 안) 다들 거실 안으로 들어와 성민이가 영훈이를 거실 의자 앞에 앉힌다 다들 앉는다 지영 성민아 아빠랑 밥상 가져와 펴고 성민 네 성민이 순길이가 밥상을 가져와서 편다 (순길, 지영, 종숙, 승민, 아연, 미영, 성민, 주영, 리욱, 보령, 재준, 보현, 영훈, 다솔, 승경, 주경, 도경, 유승, 유준, 희영, 유린, 딸기네 대문 앞) 리욱이가 문을 두드린다 똑똑똑 (순길, 지영, 종숙, 승민, 아연, 미영, 성민, 주영, 리욱, 보령, 재준, 보현, 영훈, 다솔, 승경, 주경, 도경, 유승, 유준, 희영, 유린, 딸기네 거실 안) 순길 왔나 보다 성민 네 (순길, 지영, 종숙, 승민, 아연, 미영, 성민, 주영, 리욱, 보령, 재준, 보현, 영훈, 다솔, 승경, 주경, 도경, 유승, 유준, 희영, 유린, 딸기네 대문 앞) 순길이가 나온다 순길 들어와 재준 리욱 네 (순길, 지영, 종숙, 승민, 아연, 미영, 성민, 주영, 리욱, 보령, 재준, 보현, 영훈, 다솔, 승경, 주경, 도경, 유승, 유준, 희영, 유린, 딸기네 거실 안) 리욱이 재준이 인사하고 거실로 들어와 앉는다 (영솔 사무실 안) 준영 6시 예요 태준 다들 수고했어요 퇴근하세요 월요일 8시 40분까지 오시고 준영 씨 은찬 씨 박민주 씨 유민주 씨 세리 씨는 대학교에서 공부 열심히 하시고요 다들 인사하고 박민주랑 세리랑 송희는 1층으로 내려가 전철역으로 가고 재경이는 1층으로 내려가 집으로 가고 세준이 동우랑 정숙이 봉주랑 도경이 수영이 재미는 2층 지하 주차장으로 내려 가 차를 차고 집으로 간다 태현이는 1층으로 내려가 카페로 간다 태준이 영경이 민찬이 준영이 은찬이 유민주는 5층으로 올라간다 (Sarang-dong cafe 카페 안) 태현이가 카페 안으로 들어온다 태현 엄마 도와 줄게요 태현 응 그래 고마워 저녁 아직이지 태현 네 같이 먹어요 순진 응 그래 문 잠깐 닫고 가자 태현 네 (순길, 지영, 종숙, 승민, 아연, 미영, 성민, 주영, 리욱, 보령, 재준, 보현, 영훈, 다솔, 승경, 주경, 도경, 유승, 유준, 희영, 유린, 딸기네 주방 & 주방 식탁 안) 지영이 아연이 미영이 주영이 보령이 보현이가 반찬하고 밥하고 국을 담는다 (순길, 지영, 종숙, 승민, 아연, 미영, 성민, 주영, 리욱, 보령, 재준, 보현, 영훈, 다솔, 승경, 주경, 도경, 유승, 유준, 희영, 유린, 딸기네 거실 안) 지영이 아연이 미영이 주영이 보령이 보현이가 반찬하고 밥하고 국을 가져와 놓는다 종숙이부터 차례대로 밥을 먹는다 유준 유린 오늘은 뭐예요? 영훈 어디 보자 흑미밥, 쇠고기 청경채 볶음, 무쌈 피망 쇠고기 말이, 겨자 소스, 새우 부추전, 새송이 간장 버터 구이, 소떡 강정, 맛살 볶음, 가지구이, 새우냉채, 떡갈비, 배추김치, 무말랭이 무침, 쇠고기 장조림, 백김치, 배추 쇠고기 된장국이야 유준 유린 고마워요 알려 주어 영훈 천만에 많이들 먹어 아이들 네 하고 대답한다 맛있게 먹으면서 이야기한다 보현 전화 해야 하지 않아요? 재준 아 맞다 재준이가 성은이(아빠)에게 전화를 스피커폰으로 한다 (성은, 세은이네 거실 안) 따르르릉....... 성은 재준이네 세은 받아요 먹고 온다고 전화한 거 인가 봐요? 성은 응 따르릉....... [성은ㅡ> 재준(스피커폰) 전화 통화] 성은 응 재준아 저녁 먹고 오늘 거야? 재준 네 아버지 희영이 바꿀까요? 성은 응 그래 희영아 전화 할아버지 하고 할머니 희영 할아버지 할머니 저녁은 드셨어요? 저는 지금 먹어요 맛있는 거 혼자 먹어서 미안해요 점심에 다들 같이 가서 쇠고기 돼지고기 냉면 육회 먹고 간식으로 피자 파스타 저번에 먹은 거 먹고 지금도 맛있는거 많아요 성은 세은 그래 잘했네 많이 먹고 잘 놀다 와 오늘도 말 잘 듣고 잠 잘 자고 내일 늦게 와 아빠 엄마 가라고 할게 희영 네 할아버지 할머니도 맛있게 저녁밥 드세요 성은 세은 응 우리는 고모 오면 먹어야지 희영 아 그러네요 재준 보현 잘 챙겨 드세요 이따 먹고 갈게요 성은 세은 응 그래 끊자 보현 재준 희영 네 뚜뚜뚜~~~~~~~ 성은 잘 있어서 다행이네 세은 그러게요 점심에 다 같이 외식 했나보네 성은 응 그런 가봐 ㅎㅎ (순길, 지영, 종숙, 승민, 아연, 미영, 성민, 주영, 리욱, 보령, 재준, 보현, 영훈, 다솔, 승경, 주경, 도경, 유승, 유준, 희영, 유린, 딸기네 거실 안) 다시 먹는다 유승 오늘은 인사 안 했네요 스피커폰이라 다 들리는데 ㅎㅎㅎ 영훈 그냥 먹느라 아까 먹은 거 다 토해서 배고파서 다솔 응 나도 먹느라 바빠서 ㅎㅎ 종숙이가 영훈이를 먹여 주고 미영이는 다솔이를 먹여 준다 (엄마 손 식당 안) 혜영 저 음식 가져다 주고 내려올게요 세찬이가 식당 안으로 들어온다 순진이 태현이 식당 안으로 들어온다 세찬 제가 가져다주고 올게요 실어 주세요 혜영 그래 혜영이랑 애심이가 소영이네 혜영이네 시원이네 저녁밥을 다용도 접이식 철판형 대차 중형/핸드카트에 실어준다 세찬이가 핸드카트 끌고 식당을 나간다 (재경, 보름, 다온이네 주방& 주방 식탁 안) 보름 그래 맛있었겠네 다온 네 소꼬기 돼지 꼬기 먹고 비빔 냉면 물 냉면 먹고 피자 파스타도 먹었어요 맛있었어요 좋아요 나중에 엄마도 아빠도 같이 먹자 보름 응 그래 그러자 재경 그렇구나 그래 나중에 같이 먹자 다온 네 재경, 보름, 다온이네 저녁밥 메뉴는 쇠고기 가지 볶음밥 , 배추김치 백김치 계란국이다 재경, 보름, 다온이네 맛있게 먹으면서 이야기 한다 (태준, 소영, 준영, 준욱 , 준희네 503호 현관문 앞) 세찬이가 벨을 누른다 [세찬ㅡ> 503호 현관문: 띵동 띵동] (태준, 소영, 준영, 준욱 , 준희네 주방 &주방 식탁 안) 소영 준희야 나가봐 준희 네 (태준, 소영, 준영, 준욱 , 준희네 503호 현관문 앞) 준희 누구세요? 준희가 문을열고 나간다 세찬 나야 준희야 이거 저녁밥 깻잎 찜, 돼지고기 고추장 불고기, 미역 줄기 김치, 된장 아삭이 고추 무침, 무조림 배추김치, 단무지 무침, 꽃게 양념 무침, 무말랭이 무침, 오이 무침, 가지조림 배추 깻잎 찜, 돼지고기 고추장 불고기, 미역 줄기 김치, 된장 아삭이 고추 무침, 무조림 배추김치, 단무지 무침, 꽃게 양념 무침, 무말랭이 무침, 오이 무침, 가지조림 배추 된장국 찜닭이야 저녁밥 메뉴로 먹으라고 준희 응 고마워 잘 먹는다고 전해줘 ㅎㅎ 세찬 응 (태준, 소영, 준영, 준욱 , 준희네 주방 &주방 식탁 안) 소영 뭔데? 준희 저녁밥 깻잎 찜, 돼지고기 고추장 불고기, 미역 줄기 김치, 된장 아삭이 고추 무침, 무조림 배추김치, 단무지 무침, 꽃게 양념 무침, 무말랭이 무침, 오이 무침, 가지조림 배추 깻잎 찜, 돼지고기 고추장 불고기, 미역 줄기 김치, 된장 아삭이 고추 무침, 무조림 배추김치, 단무지 무침, 꽃게 양념 무침, 무말랭이 무침, 오이 무침, 가지조림 배추 된장국 찜닭이라고 (영경, 은찬, 민주네 604호 현관 앞) 세찬이가 벨을 누른다 [세찬 ㅡ> 504호 현관문: 띵동 띵동] (영경, 은찬, 민주네 거실 안) 은찬 제가 나갈게요 다 씻었어요 영경 응 나도 다 씻었어 민주는 씻는 거지 은찬 네 ㅎㅎ (영경, 은찬, 민주네 604호 현관 앞) 은찬 누구세요? 은찬이가 나온다 세찬 나야 은찬 세찬 형 무슨 일이야? 세찬 아 이거 저녁밥 깻잎 찜, 돼지고기 고추장 불고기, 미역 줄기 김치, 된장 아삭이 고추 무침, 무조림 배추김치, 단무지 무침, 꽃게 양념 무침, 무말랭이 무침, 오이 무침, 가지조림 배추 깻잎 찜, 돼지고기 고추장 불고기, 미역 줄기 김치, 된장 아삭이 고추 무침, 무조림 배추김치, 단무지 무침, 꽃게 양념 무침, 무말랭이 무친, 오이 무침, 가지조림 배추 된장국 찜닭이야 저녁밥 메뉴로 먹으라고 은찬 아 고마워 잘 먹겠다고 전해줘 세찬 응 그래 (영경, 은찬, 민주네 주방 &주방 식탁 안) 민주기 씻고 주방으로 간다 은찬이 저녁밥 깻잎 찜, 돼지고기 고추장 불고기, 미역 줄기 김치, 된장 아삭이 고추 무침, 무조림 배추김치, 단무지 무침, 꽃게 양념 무침, 무말랭이 무친, 오이 무침, 가지조림 배추 깻잎 찜, 돼지고기 고추장 불고기, 미역 줄기 김치, 된장 아삭이 고추 무침, 무조림 배추김치, 단무지 무침, 꽃게 양념 무침, 무말랭이 무침, 오이 무침, 가지조림 배추 된장국 찜닭을 들고 들어온다 이거로 하자 세찬 형이 주고 갔어 영경 그래 데워서 먹으면 되겠다 밥은 다되면 먹으면 되겠다 하고 있잖아 민주 은찬 네 ㅎㅎ (시원, 영은, 환희, 재희, 문희네 507호 현관 앞) 세찬이가 벨을 누른다 [세찬ㅡ> 507호 현관문: 띵동 띵동] (시원, 영은, 환희, 재희, 문희네 거실 안) 환희 누구 왔나봐 나가봐 환희 네가 나갈게 문희 재희 응 환희 누구세요 (시원, 영은, 환희, 재희, 문희네 507호 현관앞) 환희가 나온다 세찬 나야 환희야 환희 세찬 형 뭔데요? 세찬 이거 저녁밥 깻잎 찜, 돼지고기 고추장 불고기, 미역 줄기 김치, 된장 아삭이 고추 무침, 무조림 배추김치, 단무지 무침, 꽃게 양념 무침, 무말랭이 무침, 오이 무침, 가지조림 배추 깻잎 찜, 돼지고기 고추장 불고기, 미역 줄기 김치, 된장 아삭이 고추 무침, 무조림 배추김치, 단무지 무침, 꽃게 양념 무침, 무말랭이 무친, 오이 무침, 가지조림 배추 된장국 찜닭이야 저녁밥 메뉴로 먹으라고 환희 아 그래요 잘 먹는다고 전해 주세요 오늘은 세찬이 왔구나 세찬 응 간다 환희 응 잘 가 세찬 응 (시원, 영은, 환희, 재희, 문희네 주방& 주방 식탁 안) 환희가 주방에 저녁밥 깻잎 찜, 돼지고기 고추장 불고기, 미역 줄기 김치, 된장 아삭이 고추 무침, 무조림 배추김치, 단무지 무침, 꽃게 양념 무침, 무말랭이 무침, 오이 무침, 가지조림 배추 깻잎 찜, 돼지고기 고추장 불고기, 미역 줄기 김치, 된장 아삭이 고추 무침, 무조림 배추김치, 단무지 무침, 꽃게 양념 무침, 무말랭이 무친, 오이 무침, 가지조림 배추 된장국 찜닭을 가져다 놓고 주앙을 나간다 (시원, 영은, 환희, 재희, 문희네 거실 안) 재희 문희 누구인데 주방에서 나와? 환희 아 음식 가져오셨어 먹으라고 세찬 형이 재희 문희 아 그래 오늘은 뭔데? ㅎㅎㅎ 깻잎 찜, 돼지고기 고추장 불고기, 미역 줄기 김치, 된장 아삭이 고추 무침, 무조림 배추김치, 단무지 무침, 꽃게 양념 무침, 무말랭이 무침, 오이 무침, 가지조림 배추 깻잎 찜, 돼지고기 고추장 불고기, 미역 줄기 김치, 된장 아삭이 고추 무침, 무조림 배추김치, 단무지 무침, 꽃게 양념 무침, 무말랭이 무침, 오이 무침, 가지조림 배추 된장국 찜닭이라고 하더라 밥만 하면 될 거 같아 환희 그래 문희 밥 밥통에 있어 엄마가 해 놓고 가셨어 저녁밥까지 다 환희 그래 그럼 해서 먹으면 되겠다 재희 문희 응 환희 숙제 예습 복습 다 하고 나온 거였지 문희도 문희 응 오빠들도 다 한 거야? 환희 재희 응 다 했어 ㅎㅎ (엄마 손 식당 안) 세찬이가 들어온다 성준이 재운이 와 있다 성애 인제 먹자 성준 미영 엄마 성애랑 혜영이도 같이 먹자 혜영 애심 성애 네 애심 순진이랑 태현이도 찜닭 같이 먹자 순진 태현 네 ㅎㅎ 성준이 애심이 성애랑 재운이 혜영이 순진이 세찬이 태현이 흑미밥이랑 깻잎 찜, 돼지고기 고추장 불고기, (순길, 지영, 종숙, 승민, 아연, 미영, 성민, 주영, 리욱, 보령, 재준, 보현, 영훈, 다솔, 승경, 주경, 도경, 유승, 유준, 희영, 유린, 딸기네 거실 안) 6시 30분 다들 다 먹었다 영훈 다솔아 다솔이가 약을 준다 영훈이 물을 마시고 약을 1알씩 삼킨다 10분 후 다 먹고 더 먹는다 아이들은 다 먹고 게임을 한다 다솔이 희영이도 게임을 한다 다 먹고 먹은 그릇을 영훈이 거 만 빼고 치운다 다들 거실에 앉아서 유자차를 마시면서 이야기를 한다 영훈이는 계속 먹는다 (소영, 태준, 준영, 준욱, 준희네 주방& 주방 식탁 안) 소영 다 씻었으면 먹자 준욱 오늘도 가져 온거야? 소영 응 ㅎㅎ 태준 맛있네 준영 오늘 예약 메뉴 인가봐요? 소영 태준 응 다들 맛있게 먹으면서 이야기를 한다 (영경, 헤영, 은찬, 민주네 주방& 주방 식탁 안) 7시 영경 맛있네 은찬 민주 오늘 반찬 도 맛있던데 찜닭까지 가져오셨네요 은찬 오늘 예약 메뉴이겠지 영경 응 오늘 예약 메뉴인데 더 한 거일 거야 다 같이 먹으려고 ㅎㅎ 다들 고개를 끄덕인다 맛있게 먹는다 (시원, 영은, 환희, 재희, 문희네 주방& 주방 식탁 안) 7시 저녁밥을 먹는다 영은 오늘도 음식 가져온 거야? 환희 네 오늘은 세찬형이 가져와서 주었어요 시원 그래 ㅎㅎ 영은 요즘 저녁밥 안 해서 좋아 시원 그러네 다들 맛있게 먹으면서 이야기를 한다 (엄마 손 식당 안) 미역 줄기 김치, 된장 아삭이 고추 무침, 무조림 배추김치, 단무지 무침, 꽃게 양념 무침, 무말랭이 무침, 오이 무침, 가지조림 배추 깻잎 찜, 돼지고기 고추장 불고기, 미역 줄기 김치, 된장 아삭이 고추 무침, 무조림 배추김치, 단무지 무침, 꽃게 양념 무침, 무말랭이 무침, 오이 무침, 가지조림 배추 된장국 찜닭을 먹는다 손님들 2 테이블 있어서 재운이 성준이가 서빙을 해서 찜닭을 냄비에 담아서 가져와 가스 불을 켜준다 성준 재운 맛있게 드세요 필요한 거 말해 주시고요 닭찜 반찬은 미역 줄기 김치, 된장 아삭이 고추 무침, 배추김치 이다 1번 테이블 손님 1, 2., 3, 4, 5 네 감사합니다 2번 테이블 손님 1, 2., 3 네 감사합니다 성준이 애심이 성애랑 재운이 혜영이 순진이 세찬이 태현이 3번 테이블에 나누어 앉아서 저녁밥을 먹는다 (민찬, 주은이네 주방& 주방 식탁 안) 민찬이가 씻고 주방으로 온다 주은이 식탁 의자에 앉아 있다 민찬 오늘은 뭐 먹었어? 주은 오이지하고 먹었어 민찬 그래 또 그거 먹을 거야? 주은 아니 오므라이스랑 된장국 먹을 거야 민찬 그래 만들어 줄게 그거는 레시피 전에 적어 놓은 거 있어 만들어 먹었거든 가끔 ㅎㅎ 주은 그래 민찬이가 오므라이스 미소 된장국을 만든다 7시 영훈이가 다 먹는다 순길, 지영, 종숙, 승민, 아연, 미영, 성민, 주영, 리욱, 보령, 재준, 보현, 영훈, 다솔, 승경, 주경, 도경, 유승, 유준, 희영, 유린, 딸기네 주방& 주방 식탁 안) 지영이 미영이 아연이 보령이 보현이 주영이 설거지를 하고 정리를 한다 (순길, 지영, 종숙, 승민, 아연, 미영, 성민, 주영, 리욱, 보령, 재준, 보현, 영훈, 다솔, 승경, 주경, 도경, 유승, 유준, 희영, 유린, 딸기네 거실 안) 영훈 형 성민이가 팥팩을 전자레인지에 데워서 가져와 배 위에 얹어 준다 영훈이 잠이 들어 버렸다 희영 영훈 삼촌 먹고 바로 자면 안 된 다고 했잖아요 순길 아 그랬는데 많이 졸리고 할 때는 그냥 자라고 해 오른쪽으로 돌아서 누워 자면 괜찮아 희영 아 그렇구나 리욱 궁금했구나 희영 네 ㅎㅎ 다들 계속 이야기를 한다 지영이 미영이 아연이 보령이 보현이 주영이 정리를 다하고 10분 후 7시 20분 거실로 들어온다 미영 인제 병실에 올라가야 하지 않아? 병실에 성민 조금 더 재우고 가라고 해요 순길 그래 그렇게 해 아이들은 게임을 계속한다 딸기는 영훈이 옆에서 잠을 잔다 (민찬, 주은이네 주방& 주방 식탁 안) 민찬, 주은이네 오므라이스하고 미소 된장국을 먹으면서 이야기를 한다 (세준, 솔아, 리온, 세롬이네 주방& 주방 식탁 안) 리온 엄마 이거 뭐야? 오늘 맛있는 거 많이 먹었는데 ㅎㅎ 솔아 아 그래 세롬 나도 맛있는 거 세준 다음에 같이 가자 세롬 응 ㅎㅎㅎ 솔아 뭐 먹었는데 리온 돼지꼬기 소꼬기 피자 파스타 비빔냉면 물냉면 먹었어요 고구마 라떼도 마시고 솔아 아 그래 ㅎㅎㅎ 세준 리온이가 저녁밥 메뉴 물었는데 오늘 먹은 거 까지 말했네 ㅎㅎ 솔아 아 그러네 오늘 저녁밥 메뉴는 새우튀김 카레라이스, 소시지, 어묵국이야 많이 먹어 리온 와 맛있다 내일도 가고 싶었는데 영훈 삼촌이 다음에 놀라고 했어 세준 그랬구나 솔아 아 그래 영훈이가 안 된다고 말할 때도 있구나 거의 혼 안 내고 아이들 말 다 들어주는데 세준 응 그렇지 많이 아플 때는 안 된다고 해 ㅎㅎ 솔아 그래 세롬 엄마 새우 또 주세요 솔아 응 여기 있어 새롬이 새우 잘 먹더라고 아까 만들면서 혼자 3개나 먹었어 ㅎㅎ 세준 그래 ㅎㅎ 리온이도 잘 먹네 솔아 응 세준이 솔아랑 리온이 새롬이 맛있게 먹으면서 이야기를 한다 (동수, 태은, 세인, 라윤이네 주방& 주방 식탁 안) 동수, 태은, 세인, 라윤이네 저녁밥 메뉴는 만두피로 만든 수제비, 배추김치이다 라윤 이거 맛있다 동수 그러네 만두피로 영훈이가 가끔 해서 먹더라고 그래서 했어 시판용 파는 거로 4등분 해서 먹더라고 감자 호박 넣고 해서 먹어서 만들었어 ㅎㅎ 당근도 넣으면 맛있는데 영훈이는 당근 안 먹어서 안 넣어 먹는다고 하더라고 태은 응 우리는 당근 넣었어 ㅎㅎ 동수 그래요 라윤 맛있어요 태은 많이 먹어 다들 맛있게 먹으면서 이야기를 한다 (동우, 인애, 아진, 다울이네 주방& 주방 식탁 안) 동우, 인애, 아진, 다울이네 저녁밥 메뉴는 흰쌀밥, 배추김치, 백김치, 간장 오징어 덮밥 매운 오징어 덮밥, 안 매운 콩나물국이다 다울 맛있다 오늘은 돼지꼬기 소꼬기 파자 파스타 비빔냉면 물냉면 먹었어요 고구마 라떼도 마셨다 동우 인애 아진 아 그래 잘했다 다울 다음에 엄마 아빠 외할머니 같이 먹자 동우 인애 아진 응 그래 같이 먹자 ㅎㅎㅎ 동우, 인애, 아진, 다울이네 맛있게 먹으면서 이야기를 한다 (상경, 정원, 상원이네 주방& 주방 식탁 안) 상경, 정원, 상원이네 저녁밥 메뉴는 흰쌀밥, 배추김치, 계란장, 시금치나물, 된장찌개이다 정원 오늘 전화 안 했어요? 상경 아니했는데 짧게 했어 당신도 못 한 거야? 정원 아니요 저는 했어요 오늘 안 가 잖아요 상경 아 그렇지 ㅎㅎ 오늘 예약 환자 두 분이나 있어서 안부만 간단히 물어보고 끊었어 정원 그래요 상원 그러 셨구나 ㅎㅎ 저는 쑥스러워하신다고 하셔서 매형 외삼촌 전화 못하겠어요 전화 목소리 만으로도 얼굴하고 귀 빨갛게 된다고 하시더라고요 정원 응 그렇지 그런다고 하더라 ㅎㅎ 상경 그렇게 낯가림이 심한 거야 정원 네 ㅎㅎ 그래도 자주 하고 하면 괜찮아질 거야 전화해봐 상원 아 네 ㅎㅎ 상경, 정원, 상원이네 맛있게 먹으면서 대화를 한다 (성은, 세은, 재미 네 주방& 주방 식탁 안) 성은 씻었으면 먹자 재미 네 엄마 오늘은 우리 셋이서 먹는 거예요 성은 응 오랜만이네 셋이 먹는 거 재미 응 요즘 계속 같이 먹어서 익숙해졌나 봐요 허전해요 성은 세은 응 그러네 성은, 세은, 재미네 저녁밥 메뉴는 배추김치, 해물탕, 콩나물 무침, 양파절임, 고추냉이 소스이다 재미 해물탕이네요 ㅎㅎ 세은 응 많이 먹어 재미 네 ㅎㅎ 성은, 세은, 재미네 맛있게 먹으면서 이야기를 한다 (수영, 민혁, 양순이네 주방& 주방 식탁 안) 수영 와 숙주 쇠고기 볶음이네요 양순 응 수영, 민혁, 양순이네 저녁밥 메뉴는 흰쌀밥, 숙주 쇠고기 볶음 배추김치, 시금치나물, 멸치 볶음 쇠고기 배추 된장국이다 민혁 산 거야? 양순 아 새 언니가 명절에 선물 들어온 거 많다고 주더라고 저번에 준다고 하고 잊었다면서 민혁 그래 양순 재미네 하고 재미 오빠네도 보내 첫째 오빠는 같이 산 다고 했잖아 둘째 오빠랑 같이 했던 셋째 오빠 라면서 병원 있다고 했는데 월요일에 가져가서 주고 와 저번에 보낸 아이스 박스 팩 많은데 거기에 넣어서 줄게 수영 네 알았어요 챙겨 주세요 가져다 줄게요 재미네 ㅎㅎ 세준 형님네 그리고 영훈 형님네도 양순 응 그래 민혁 그래 수영, 민혁, 양순이네 맛있게 먹으면서 이야기한다 (순길, 지영, 종숙, 승민, 아연, 미영, 성민, 주영, 리욱, 보령, 재준, 보현, 영훈, 다솔, 승경, 주경, 도경, 유승, 유준, 희영, 유린, 딸기네 거실 안) 재준 벌써 8시 이네요 저희 갈게요 희영이 일찍 자고 희영 네 승민 우리도 가야지 종숙 9시에 가요 영훈이 8시 30분 쯤에 약 먹어야 해서 일어날 거야 지영 그래요 그렇게 해요 영훈이 이따 뭐 해서 주어야 하는 거지? 성민 글쎄요 ㅎㅎ 주영 함박스테이크 덮밥하고 8시 30분에는 10시에는 가지 스테이크 덮밥 해요 종숙 응 우리 막내 손녀 좋은 생각이다 다솔 와 막내 고모 똑똑하다 나도 먹고 싶다 ㅎㅎ 종숙 그럼 간단하게 8시 30분에 핫도그 10시에는 새우 부추전 먹고 먹으라고 해 내일 아침에 다솔이랑 같이 먹고 다솔 네 왕할머니 좋아요 희영 형아 같이 먹자 희영 응 아연 그럼 내일 저희는 안 가져와도 되는 거예요 지영 아 네 저희가 할게요 아연 보령 네 알겠어요 ㅎㅎ (엄마 손 식당 안) 8시 다 먹고 설거지하고 다들 이야기한다 순진이 태현이는 카페로 돌아갔다 세찬 저는 올라갈게요 재운 응 성준 우리도 중개 사무실 가자 재운 네 세찬이 성준이 재운이 식당을 나간다 애심이 성애랑 혜영이는 이야기를 한다 애심 우리 9시에 들어가요 고모 성애 네 혜영 내일 뭐 할 거예요? 손님 예약 있어요? 점심에 2건 점심 저녁에 2건 백반 먹으러 오는 손님들 가끔 있고 하니까 상가 사람들 거 하고 해야죠 혜영 그렇구나 미영 언니는 일요 까지 있고 월요일 소영 언니하고 바꾸는 거죠? 애심 응 아마도 성애 그런 거 아니야 ㅎㅎ (소영,태준, 준영, 준욱, 준희네 거실 안) 소영, 태준, 준영, 준욱, 준희네는 다 먹고 설거지 하고 달고나 커피를 마시면서 이야기를 한다 준영 엄마 월요일에 병원에서 있으면 언제 까지 있어요? 소영 목요일이나 금요일 까지 있을 거야 그리고 혜영 이모가 퇴원 할 때 까지 있을거야 준영 아 그렇구나 (영경, 은찬, 민주네 거실 안) 영경, 은찬, 민주네 달고나 커피를 마시면서 이야기를 한다 은찬 엄마 이번에도 가는 거예요? 영경 응 소영이모가 월요일 부터 목요일이나 금요일 까지 있고 그다음부터 퇴원 할 때 까지 있을 거야 은찬 아 그래요 민주 그럼 제가 또 음식 해야 겠네요 영경 응 그래야 겠지 ㅎㅎ 아빠도 도와 줄게 ㅎㅎㅎ 민주 네 ㅎㅎ 은찬 민주야 파이팅!!! 민주 응 고마워요 아빠 오빠 고마워 (시원, 영은 , 환희, 재희, 문희네 거실 안) 시원, 영은 , 환희, 재희, 문희네는 시원이 영은이는 아이스 커피를 마시고 환희랑 재희랑 문희는 딸기 라떼를 마시면서 이야기 한다 시원 환희랑 재희랑 문희는 숙제 하고 예습 복습 다 한 거야 환희 재희 네 다 했어요 문희 네 저도 다 했어요 영은 그래 ㅎㅎ (재경, 보름, 다온이네 거실 안) 재경, 보름, 다온이네는 재경이 보름이는 달고나 커피를 마시면서 이야기 하고 다온이는 달고나 라떼를 마시면서 고양이 키우기 게임 새끼 고양이가 태어났어요 아빠 엄마 네 동생이 생겼어요 게임을 한다 (동우, 인애, 아진, 다울이네 거실 안) 동우랑 인애랑 아진이 달고나 커피를 마시면서 이야기를 하고 다울이는 딸기 라떼를 마시면서 고양이 키우기 게임 새끼 고양이가 태어났어 요 아빠 엄마 네 동생이 생겼어요를 게임을 한다 (동수, 태은, 세인, 라윤이네 거실 안) 동수랑 태은이 세인이 아이스커피를 마시면서 이야기를 하고 라윤이는 딸기 라떼를 마시면서 고양이 키우기 게임 새끼 고양이가 태어났어요 아빠 엄마가 되어 보자 게임을 한다 (세준, 솔아, 리온, 세롬이네 거실 안) 세준이 솔아는 아이스 커피를 마시면서 이야기를 하고 리온이랑 세롬이는 딸기 라떼를 마시면서 고양이 키우기 게임 새끼 고양이가 태어났어요 아빠 엄마 네 동생이 생겼어요 게임을 한다 (성은, 세은, 재미네 거실 안) 달고나 커피를 마시면서 이야기를 한다 (민찬, 주은이네 거실 안) 민찬이는 달고나 커피를 마시고 주은이는 딸기 라떼를 마시면서 이야기를 한다 (수영, 민혁, 양순이네 거실 안) 수영이 민혁이 양순이 달고나 커피를 마시면서 이야기를 한다 (상경, 정원, 상원이네 거실 안) 아이스 커피를 마시고 사과를 먹으면서 이야기를 한다 (순길, 지영, 종숙, 승민, 아연, 미영, 성민, 주영, 리욱, 보령, 재준, 보현, 영훈, 다솔, 승경, 주경, 도경, 유승, 유준, 희영, 유린, 딸기네 거실 안) 영훈이 일어난다 영훈 아아악...... 형 성민 주사를 추가하고 팥팩을 다시 전자레인지에 데워서 가져와 배에 데어 준다 영훈 고마워 나 선물 엄마거 주어야 하는데 어떡 하지 종숙 이번에는 돈으로 주면 되잖아 영훈 만들어 놓은거 있는데 디자인만 해서 부탁했는데 지경순 선생님에게 월요일 전화해서 보내 달라할게 시원 형에게 전화해서 말해야겠다 종숙 어 응 해봐 영훈 형 주세요 성민 응 여기 있어 영훈이가 시원(형)에게 전화를 한다 (시원, 영은, 환희, 재희, 문희네 거실 안) 시원 너무 늦게 자지 마 쉬어도 환희 재희 문희 네 아빠 영은 그래 일찍 자 따르르릉....... 시원 영훈이 전화이네 영은 왜 한 거야? 시원 글쎄 따르르릉..... [시원ㅡ> 영훈 전화 통화] 시원 어 영훈아 왜? 영훈 아 개인 일인데 엄마 생신이잖아 월요일 9월 27일 그리고 9월 29일 둘째 매형 생신이고 그래서 옷 지경순 선생님에게 도안 그려서 보냈거든 돈 2만 원 주고 엄마는 봄, 여름, 가을, 겨울, 원피스, 윗도리 치마 바지 3개씩 매형은 봄, 여름, 가을 겨울 윗도리 바지(반바지) 3개씩 이거든 엄마 거는 월요일 아침에 보내고 매형 거는 9월 29일 아침에 보내 달라고 해줄래 27일 29일 생일 잔치 할때 줄 수 있도록 할 수있게 시원 알았어 그렇게 말할게 월요일에 전화해 영훈 응 잘 자요 시원 그래 너도 아픈 거 같은데 약 먹으시간 이잖아 먹고 쉬어 영훈 응 뚜뚜뚜~~~~~~~ 영은 응 그러네 외숙모 생신이네 월요일 저녁에 하면 오전까지만 하는 거야? 시원 응 그렇겠지 ㅎㅎㅎ 환희 큰 할머니 생신 이에요? 시원 영은 응 재희 문희 선물 뭐해요 우리는 시원 너희는 작은 거로 해 환희 재희 문희 종이 접어서 하던가 편지 쓸래요 시원 영은 응 그래 편지 써서 드려 (순길, 지영, 종숙, 승민, 아연, 미영, 성민, 주영, 리욱, 보령, 재준, 보현, 영훈, 다솔, 승경, 주경, 도경, 유승, 유준, 희영, 유린, 딸기네 거실 안) 성민 먹고 약 먹어 영훈 응 승민 우리는 갈게 재준 우리도 갈게 내일 점심 먹고 올게 영훈 네 아빠는 안 오는 거죠? 승민 응 영훈 내일 집으로 갈게요 승민 응 그래 자고 회사로 가려고 영훈 네 ㅎㅎ 내일 부터 월요일 까지는 그렇게 해도 되는 거지 29일은 저녁에 갈게요 3시 쯤 가면 되는 거잖아 하고 병원으로 올게요 성민 알았어 순길 아버지 어머니 보고 간다고 말해 주영아 주영 네 아버지 다들 인사를 한다 다솔이 유린이는 굿바이(Good bey) 하고 인사를 한다 승민이 아연이 리욱이 보령이 재준이 보현이 유승이 유준이 유린이 현관문을 나간다 지영이가 핫도그 3개를 전자레인지에 데워 온다 영훈이가 핫도그를 먹는다 성민 먹고 약 먹고 올라가자 영훈 응 (승민, 리욱, 유승, 유준이 탄 차 안) 승민 가서 씻고 늦게 자지 말고 일찍 자 내일 놀면 되잖아 유승 유준 네 리욱 영훈이 어머니 생신이구나 다들 양력인 거죠? 성민 응 헷갈린다고 다들 양력으로 하잖아 리욱 그렇죠 ㅎㅎ (아연, 보령, 유린이 탄 차 안) 보령 영훈이가 말 안 했으면 잊어버릴 뻔했어요 ㅎㅎ 아연 잊고 그냥 지나가지는 않겠지 영훈이 기억하고 있어서 잘 잊어버리고 해도 식구들 친구들 지인들 생일은 다 챙기고 못 가면 선물 보내 잖아 영훈이 보령 네 그렇죠 ㅎㅎ 유린 다솔이 할머니 생신 언제인데요? 아연 월요일이야 다 같이 갈 거야 유린 아 그렇구나 유린이는 축하합니다 할래요 보령 아연 그래 축하합니다 하고 말해 유린 네 (재준, 보현이 탄 차 안) 보현 영훈이 어머니 생신 이면 우리도 돈이라도 보내 드려야 하잖아 재준 우리도 가야지 아버지 어머니 재미랑 수영이 다 같이 돈 부쳐 드리고 세준이도 돈 보내 드리겠지만 우리는 따로 보내드려 야지 항상 그렇게 했어 다 같이 가고 보내 드리고 우리 아버지랑 어머니도 그랬고 그쪽 부모님 할머니는 돈으로 보내 드리고 했거든 세준이가 같이 다니고 우리 집에 오고 영훈이 데리고 오고부터 항상 그렇게 했어 보현 아 그렇구나 그럼 올해는 우리도 가는 거겠네 재준 응 가야지 ㅎㅎ 오늘 가서 말해야지 재미 데이트 하면 말하라고 하고 보현 아 그래 (순길, 지영, 종숙, 미영, 성민, 주영, , 영훈, 다솔, 승경, 주경, 도경, 희영, 딸기네 거실 안) 영훈이는 1개를 다 먹고 핫도그 2개째를 먹고 있다 순길이 지영이 종숙이 미영이 성민이 주영이 이야기하고 있다 영훈이는 먹으면서 듣고만 있다 승경이 주경이 도경이 한 팀 다솔이 다솔이 영훈이 한 팀으로 적을 총으로 무찌르자 게임을 한다 30분 후 9시 영훈이가 핫도그 3개를 다 먹는다 영훈 다솔아 약 다솔 여기 있어 영훈이가 물을 마시고 약을 1알씩 삼킨다 10분 후 약을 다 먹고 양갱을 먹으면서 게임을 한다 (승민, 아연, 리욱, 보령, 유승, 유준, 유린이네 거실 안) 아연 씻고 다들 잘 준비해 늦게 자지 말고 유승 네 유린 내일 고모부 다솔이 딸기 오는 거죠? 승민 응 그런다고 했잖아 얼른 씻어 유린 네 (승민, 아연, 리욱, 보령, 유승, 유준, 유린이네 1층 화장실 욕실 안) 보령이가 유린이를 씻긴다 (승민, 아연, 리욱, 보령, 유승, 유준, 유린이네 2층 화장실 욕실 안) 리욱이가 유승이랑 유준이를 씻긴다 (승민, 아연, 리욱, 보령, 유승, 유준, 유린이네 거실 안) 10분 후 유승이 유준이 유린이 다 씻고 거실로 들어온다 (승민, 아연, 리욱, 보령, 유승, 유준, 유린이네 1층 화장실 욕실 안) 보령이가 씻는다 (승민, 아연, 리욱, 보령, 유승, 유준, 유린이네 2층 화장실 욕실 안) 리욱이가 씻는다 (승민, 아연, 리욱, 보령, 유승, 유준, 유린이네 거실 안) 10분 후 리욱이랑 보령이가 거실로 들어온다 (승민, 아연, 리욱, 보령, 유승, 유준, 유린이네 1층 화장실 욕실 안) 승민이가 씻는다 (승민, 아연, 리욱, 보령, 유승, 유준, 유린이네 2층 화장실 욕실 안) 아연이가 씻는다 (승민, 아연, 리욱, 보령, 유승, 유준, 유린이네 거실 안) 10분 후 승민이 아연이 거실로 들어온다 승민이 아연이 리욱이 보령이 이야기를 한다 유승이 유준이 유린이는 TV로 애니메이션을 본다 (순길, 지영, 종숙, 미영, 성민, 주영, , 영훈, 다솔, 승경, 주경, 도경, 희영, 딸기네 거실 안) 성민 영훈아 어머니 고모에게도 전화해서 말해야지 영훈 응 성민이가 영훈이게 전화기를 준다 영훈이가 혜영이에게 전화를 한다 (엄마 손 식당 안) 우우우웅......... 혜영 영훈이네 왜 한 거죠? 성애 받아봐 새언니 생일 때문에 한 거 아니에요? 애심 나 그냥 대충 하려고 했는데 영훈이가 아프고 해서 ㅎㅎ 성애 무슨 소리예요 해야지 우우웅....... [혜영ㅡ> 영훈 전화(스피커폰) 전화 통화] 혜영 응 영훈아 영훈 어 누나 엄마 있죠? 다솔 할머니 고모할머니 셋째 고모 헬로(Hello) 지영 순길 안녕하세요 주영이 어머니 고모 혜영아 종숙 다들 안녕 성민 어머니 고모 혜영 처형 안녕하세요 승경 주경 도경 할머니 이모할머니 혜영 이모 안녕하세요 희영 안녕하세요 다솔이 할머니 고모할머니 셋째 고모 혜영 응 엄마 생신 때문에 한 거지 영훈 응 애심 성애 혜영 네 안녕하세요 승경이 할아버지 할머니 애심 어머니 잘 드시고 잘 주무시는 거죠? 성민아 주영아 영훈 아 승경아 주경아 도경아 다솔아 희영아 안녕 성애 네 엄마 안녕하세요 성민아 미영아 주영아 영훈 아 승경아 주경아 도경아 다솔아 희영아 안녕 미영 엄마 고모 안녕하세요 혜영아 안녕 혜영 할머니 제부 미영 언니 주영아 영훈아 승경아 주경아 도경아 다솔아 안녕 영훈 엄마 대충 하려고 한 거구나 혜영 응 ㅎㅎ 영훈이 전화 라고 하니까 그렇게 말하시더라 영훈 그렇게 하면 안 되지 엄마 생신인데 ㅎㅎ 엄마 생신 선물도 다 만들어 놓았는데 엄마 이쁜 봄, 여름, 가을, 겨울, 원피스, 윗도리 치마 바지 3개씩 만들어서 월요일 아침에 보낼 거야 애심 그래 고마워 잘 입을게 언제 만든 거야? 성민 저번에 도안 그려서 보낸 거라서 괜찮아요 애심 그래 성애 아 그래 영훈 엄마 내일 장인어른 네 서 자고 월요일 저녁 생신 축하 하고 저녁 먹고 갈 거야 애심 응 그래 내일은 안 들리고 바로 갈 거야? 영훈 글쎄 성민 아침에 스테이크 덮밥 먹고 점심에 가지 스테이크 덮밥 저희 집에서 도시락 싸서 갈 거예요 잠깐 들려서 갈게요 애심 아 그래 알았어 내일 보자 영훈 네 엄마 아빠 전화 할게요 제가 애심 응 그래 성애 응 혜영 무리하지 말고 아직 아픈 거잖아 영훈 응 그래 혜영 누나 다솔 할머니 고모할머니 셋째 고모 굿바이(Good bey) 굿 나이트(Good night.) 종숙 다들 안녕 잘 자 지영 순길 월요일 갈게요 안녕히 주무세요 성민 내일 만나요 안녕히 주무세요 영훈 엄마 고모 혜영 누나 굿바이(Good bey) 굿 나이트(Good night.) 승경 주경 도경 외할머니 이모할머니 혜영 이모 안녕히 계세요 굿 나이트(Good night.) 성애 애심 네 어머니 안녕히 주무세요 승경이 할아버지 할머니 월요일 만나요 안녕히 주무세요 혜영 네 승경이 할아버지 할머니 월요일 만나요 안녕히 주무세요 할머니 내일 만나요 안녕히 주무세요 제부 주영아 영훈아 승경아 주경아 도경아 잘 자 안녕 미영 주영 성민 네 내일 만나요 안녕히 주무세요 희영 다솔이 할머니 고모할머니 셋째 고모 안녕히 계세요 굿 나잇(Good night.) 뚜뚜뚜~~~~~~~ 성애 일부러 인사 다 할 때까지 기다린 거 인가 봐요 애심 혜영 네 그런 거 같아요 혜영 역시 영훈이야 기억하고 있네요 아파도 식구들 생일은 다 챙기잖아 아이들 까지 다 지인들 친구들도 다 챙기고 하잖아 성애 애심 응 그렇지 (순길, 지영, 종숙, 미영, 성민, 주영, , 영훈, 다솔, 승경, 주경, 도경, 희영, 딸기네 거실 안) 도경 오늘은 인사 다 했네요 영훈 응 다솔 아빠 기다려 준거야 인사 다 할 수 있게요 ㅎㅎㅎ 승경 주경 도경 그래 고마워 ㅎㅎ 영훈이가 재운이에게 전화를 한다 (찬이네 공인 중개 사무실 안) 재운이 성준이 이야기하고 있다 따르르릉..... 재운 영훈이네요 어머니 생일 이고 해서 했나 봐요 성준 아 그래 그럼 엄마에게 했겠다 성준 네 따르릉.... [재운ㅡ> 영훈 전화(스피커폰) 통화] 재운 어 그래 영훈아 어머니 생신 때문에 한 거지 어머니는 한 거지 영훈 네 빙고 역시 큰 매형 다솔 할아버지 큰 고모부 헬로(Hello) 종숙 응 안녕 아직 안 들어갔네 재운 전화 하고 가야죠 9시 될 거 같은데 순길 지영 안녕하세요 주영이 아버지 재운아 안녕 성민 아버지 재운 형님 안녕하세요 주영 아빠 재운 형부 안녕하세요 ㅎㅎ 승경 주경 도경 외할아버지 재운 이모부 안녕하세요 희영 다솔이 할아버지 큰 고부 안녕하세요 재운 성준 네 안녕하세요 성민이 아버지 어머니 성준 어머니 내일 안 오는 거죠? 종숙 갈 거야 재운 할머니 안녕하세요 성민아 민찬 엄마 주영 처제 다솔아 승경아 주경아 도경아 안녕 영훈 내일 저 잠깐 들렸다가 장인어른 댁에서 자고 아침에 회사에 있다가 갈 거예요 성준 그래 재운 그래 ㅎㅎ 내일 보자 성준 재운 내일 만나요 승경이 할아버지 할머니 월요일 만나요 다솔 할아버지 큰 고모부 굿바이(Good bey) 굿 나이트(Good night.) 승경 주경 도경 외할아버지 재운 이모부 안녕히 계세요 안녕히 주무세요 성준 응 그래 잘 자 어머니 잘 주무시고 내일 만나요 재운 할머니 내일 만나요 안녕히 주무세요 다들 잘 자 미영 아빠 민찬 아빠 안녕하 주무세요 내일 만나요 주영 네 아빠 재운 형부 안녕히 주무세요 내일 만나요 ㅎㅎ 영훈 네 내일 만나요 굿 나잇(Good night.) 종숙 응 잘 자 지영 순길 네 안녕히 주무세요 희영 다솔이 할아버지 큰 고무 안녕히 계세요 굿 나잇(Good night.) 뚜뚜뚜~~~~~~~ 성준 오늘은 인사 다들 했나 보네 ㅎㅎ 재운 네 ㅎㅎㅎ 성준 역시 우리 아들이네 엄마 아빠 생일 매년 챙겨 주고 재운 그럼요 챙겨야죠 아파도 하잖아요 꼭 생일 식구들 지인들 친구들 성준 응 (순길, 지영, 종숙, 미영, 성민, 주영, , 영훈, 다솔, 승경, 주경, 도경, 희영, 딸기네 거실 안) 영훈 다 한 거 인가? 재미는 재준 형이 말한다고 했고 다들 오는 거 알잖아 성민 응 종숙 다 했어 쉬어 영훈 응 영훈이 잠이 들어 버린다 전화 끝나고 바로 잠이 들어 버린다 주경 잠들어 버렸네 미영 가야 하는데 자네 성민 밤 약 먹고 가라고 하죠 뭐 성민이가 팥팩을 전자 레인지에 데워서 가져와 영훈이 배에 얹어 준다 (찬이네 공인 중개 사무실 안) 성준 들어 가자 재운 네 아버지 재운이 성준이 공인중개 사무실 문을 잠그고 5층으로 올라간다 (엄마 손 식당 안) 애심 올라가요 성애 혜영 네 혜영이 문을 잠그고 성애랑 애심이 혜영이 5층으로 올라간다 (성준, 애심이네 성준이 애심이 방 옆 화장실& 욕실 안) 성준이가 씻는다 (성준이 애심이네 거실 화장실& 욕실 안) 애심이가 씻는다 (성준, 애심이네 성준, 애심이 방 안) 성준이 10분 후 다 씻고 방 안으로 들어온다 12분 후 애심이 다 씻고 방 안으로 들어온다 애심 미영 아빠도 왔네요 성준 응 영훈이가 전화 했던데 애심 씨도 받았죠? 애심 네 원피스 만들었다고 하더라고요 성준 아 그래 ㅎㅎ 내일 온다고 하더라 들었어요? 애심 네 잠깐 들려 간다고 하던데요 성준 응 (재운, 세찬이네 거실 안) 세찬 다녀 오셨어요 아버지 재운 응 쉬어 세찬 네 아버지 수고 했어요 쉬세요 (재운, 세찬이네 재운, 미영이 방 옆 화장실&^ 욕실 안) 재운이가 씻는다 (재운, 세찬이네 거실 안) 10분 후 씻고 거실로 나온다 세찬 차 드실래요? 재운 아니 세찬 그래요 (재운, 세찬이네 주방& 주방 식탁 안) 세찬이 달고나 커피를 탄다 (재운, 세찬이네 거실 안) 재운이 세찬이 이야기를 한다 세찬이는 달고나 커피를 마시면서 이야기를 한다 (혜영, 영경, 은찬, 민주네 거실 안) 은찬 민주 다녀오셨어요 영경 수고했어 혜영 네 (헤영, 영경, 은찬, 민주네 혜영, 영경이 방 옆 화장실& 욕실 안) 혜영이가 씻는다 (혜영, 영경, 은찬, 민주네 거실 안) 10분 후 다 씻고 거실 안으로 온다 은찬 민주 엄마 차 드실래요? 혜영 아니 안 먹어 은찬 그래요 영경이 혜영이 거실에서 이야기를 한다 (혜영, 영경, 은찬, 민주네 주방& 주방 식탁 안) 은찬이 민주가 달고나 커피를 3잔을 탄다 (혜영, 영경, 은찬, 민주네 거실 안) 은찬이 민주가 달고나커피를 3잔 들고 거실로 들어온다 영경이 은찬이 민주는 달고나 커피를 마시면서 혜영이랑 같이 이야기한다 (시원, 성애,영은 , 환희 재희, 문희네 거실 안) 환희 재희 문희 할머니 다녀오셨어요 시원 영은 다녀오셨어요 성애 응 (시원,성애, 영은 , 환희 재희, 문희네 거실 화장실& 욕실 안) 성애가 씻는다 (시원,성애, 영은 , 환희 재희, 문희네 거실 안) 10분 후 다 씻고 성애가 거실 안으로 들어온다 시원이 성애랑 영은이 이야기를 한다 환희랑 제희랑 문희는 TV로 영화를 본다 이렇게 시간이 흘러서 9시 30분이 되었다 (성은, 세은, 재준, 보현, 재미네 거실 안) 성은 잘 다녀왔어 재준 보현 네 세은 씻고 쉬어 재준 보현 네 재미 희영이 좋아하지 맛있게 먹고 해서 재준 보현 응 (성은, 세은, 재준, 보현,재미네 성은, 세은이 방옆 화장실& 욕실 안) 보현이가 씻는다 (성은, 세은, 재준, 보현,재미네 거실 화장실& 욕실 안) 재준이가 씻는다 (성은, 세은, 재준, 보현,재미네 거실 안) 10분 후 다 씻고 재준이 보현이가 거실 안으로 들어온다 재미 차 줄까요? 과일도 있는데 재준 보현 응 그래 재미가 사과를 가져와 깎아서 접시에 놓는다 재미 드세요 차는 달고나 커피 드세요 재준 보현 응 고마워 재미 천만에요 성은이 세은이 재미는 유자차를 마시고 재준이 보현이 달고나 커피를 마시고 사과를 먹는다 재준 아버지 어머니 월요일 영훈이 어머니 생신이라고 다들 저녁에 같이 가요 해마다 갔잖아요 성은 세은 응 그렇지 ㅎㅎ 가야지 영훈이도 오는 거지? 재준 네 내일 아리네서 자고 월요일 아침에 집으로 온다고 하더라고요 성은 세은 그래 재미 나도 가는 거야?? 재준 응 가야지 ㅎㅎ 올해는 수영이도 전화해서 오라고 해 내일 데이트 가는 거야? 재미 응 갈 거야 내일 말할게요 늦게 간다고 할게요 성은 응 그래 그렇게 해 꼭 말해서 같이 축하하러 가라고 해 재준 그래 영훈이 할머니가 오라고 하신 거야 꼭 가도록 해 재미 네 보현 돈으로 5만 원 정도라도 해야겠네요 영훈이에게 주면 보내겠죠? 재준 응 그렇게 하면 영훈이가 어머님 계좌로 보낼 거야 보현 네 성은 세은 우리도 같이 돈으로 얼마 할 거야 보현 아 네 ㅎㅎㅎ 이렇게 시간이 흘러서 10시가 되었다 (성준, 애심이네 성준, 애심이 방 안) 성준 우리 그만 자요 애심 네 그래요 10시 성준이 애심이 잠자리에 든다 꿈나라로 간다 쿨쿨쿨~~~(시원, 성애, 영은, 환희, 재희, 문희네 거실 안) 성애 인제 자러 가자 너무 늦게 자지 말고 환희 재희 문희 네 시원 영은 안녕히 주무세요 엄마 환희 재희 문희 잘 자 환희 재희 문희 할머니 아빠 엄마 안녕히 주무세요 성애 응 잘 자 영은이 시원이 우리 강아지들 잘 자 (시원, 성애, 영은, 환희, 재희, 문희네 시원이 영은이 방 안) 시원 잘 자 환희 엄마 영은 잘 자요 환희 아빠 10시 시원이 영은이 잠자리에 든다 꿈나라로 간다 쿨쿨쿨~~~ (시원, 성애, 영은, 환희, 재희, 문희네 문희, 성애의 방 안) 10시 성애랑 문희가 잠자리에 든다 꿈나라로 간다 쿨쿨쿨~~~ (시원, 성애, 영은, 환희, 재희, 문희네 환희, 재희의 방 안) 10시 환희랑 재희가 잠자리에 든다 꿈나라로 간다 쿨쿨쿨~~~ (재경, 보름, 다온이네 방 안) 10시 재경이가 자장가 섬집 아기를 불러 준다 재경 엄마가 섬 그늘에 굴 따러 가면 ..... 잠이 듭니다 다온이 1절을 부르자 바로 잠이든다 다온이 꿈나라로 간다 쿨쿨쿨~~~10시 30분 깊이 잠든 거 확인 하고 재경이 보름이 잠자리에 든다 꿈나라로 간다 쿨쿨쿨~~~ (승민, 아연, 리욱, 보령, 유승, 유준, 유린이네 거실 안) 승민 그만 자러 가자 그래야 내일 또 놀고 하잖아 유승 유준 유린 네 할아버지 할머니 아빠 엄마 안녕히 주무세요 리욱 보령 안녕히 주무세요 아빠 엄마 유승이 유준이 유린이 잘 자 승민 아연 응 다들 잘 자 (승민, 아연, 리욱, 보령, 유승, 유준, 유린이네 승민, 아연이 방 안) 10시 승민이 아연이 잠자리에 든다 꿈나라로 간다 쿨쿨쿨~~~ (승민, 아연, 리욱, 보령, 유승, 유준, 유린이네 리욱, 보령, 유린이 방 안) 10시 보령이가 유린이에게 자장가 섬집 아기를 불러 준다 보령 엄마가 섬 그늘에 굴 따러 가면 ..... 잠이 듭니다 유린이 1절을 부르자 바로 잠이든다 유린이 꿈나라로 간다 쿨쿨쿨~~~ (승민, 아연, 리욱, 보령, 유승, 유준, 유린이네 유승, 유준이 방 안) 리욱이가 유승이 유준이에게 자장가 섬집 아기를 불러 준다 리욱 엄마가 섬 그늘에 굴 따러 가면..... 잠이 듭니다 유승이 유준이 1절을 부르자 바로 잠이든다 유승이 유준이 꿈나라로 간다 쿨쿨쿨~~~10시 20분까지 지켜보다가 깊이 잠든 거 확인하고 리욱이 방을 나간다 (승민, 아연, 리욱, 보령, 유승, 유준, 유린이네 리욱, 보령, 유린이 방 안) 리욱이가 방안 으로 들어온다 보령 자요 리욱 응 1절 부르고 바로 잠들었어 보령 그래요 유린이도 1절 부르고 바로 자요 우리도 자요 리욱 응 그래 리욱이 보령이 10시 30분 잠자리에 든다 꿈나라로 간다 쿨쿨쿨~~~ (재운, 세찬이네 거실 안) 세찬 아빠 안녕히 주무세요 재운 응 잘 자 (재운, 세찬이네 미영, 재운이 방 안) 10시 재운이 잠자리에 든다 꿈나라로 간다 쿨쿨쿨~~~ (재운, 세찬이네 세찬이 방 안) 10시 세찬이 잠자리에 든다 꿈나라로 간다 쿨쿨쿨~~~ (소영, 태준, 준영, 준욱, 준희네 거실 안) 태준 그만 자러 가야지 소영 그래요 다들 자러 가 늦게 자지 말고 준영 준욱 준희 네 아빠 엄마 안녕히 주무세요 준희 큰 오빠 작은 오빠 잘 자 준영 준욱 응 준희야 잘 자 (소영, 태준, 준영, 준욱, 준희네 소영이 태준이 방 안) 태준 잘 자 소영아 소영 응 잘 자 태준 씨 ㅎㅎㅎ 10시 소영이 태준이 잠자리에 든다 꿈나라로 간다 쿨쿨쿨~~~ (소영, 태준, 준영, 준욱, 준희네 준영, 준욱이 방 안) 10시 준영 잘 자 준욱아 준욱 응 형 잘 자 준영이 준욱이 잠자리에 든다 꿈나라로 간다 쿨쿨쿨~~~ (소영, 태준, 준영, 준욱, 준희네 준희의 방 안) 10시 준희가 잠자리에 든다 꿈나라로 간다 쿨쿨쿨~~~~~~~ (혜영, 영경, 은찬, 민주네 거실 안) 혜영 그만 보고 자 은찬 민주 네 아빠 엄마 안녕히 주무세요 혜영 영경 응 잘 자 은찬아 민주야 민주 오빠 잘 자 은찬 응 민주야 잘 자 (혜영, 영경, 은찬, 민주네 혜영, 영경이 방 안) 영경 잘 자요 은찬 엄마 혜영 잘 자요 은찬 아빠 10시 혜영이 영경이 잠자리에 든다 꿈나라로 간다 쿨쿨쿨~~~ (혜영, 영경, 은찬, 민주네 은찬이 방 안) 은찬이 10시 잠자리에 든다 꿈나라로 간다 쿨쿨쿨~~~ (혜영, 영경, 은찬, 민주네 민주의 방 안) 민주도 10시 잠자리에 든다 꿈나라로 간다 쿨쿨쿨~~~ (세준, 솔아, 리온, 세롬이네 방 안) 10시 세준이가 리온이 세롬이에게 자장가 섬집아기를 불러 준다 세준 엄마가 섬 그늘에 굴 따러 가면..... 잠이 듭니다 리온이 새롬이 1절을 부르자 바로 잠이든다 꿈나라로 간다 쿨쿨쿨~~~ 세준 바로 자네 솔아 그러게 우리도 자야지 세준 응 나 내일 결혼식 가야 해 바로 자고 월요일은 같이 가자 영훈이 어머니 생신 이잖아 솔아 아 그래 세준이 솔아는 10시 30분 잠자리에 든다 꿈나라로 간다 쿨쿨쿨~~~ (동우, 인애, 아진, 다울이네 거실 안) 인애 다울이 그만 자야지 동우 그래 자러 가자 다울아 어머니 안녕히 주무세요 아진 엄마 안녕히 주무세요 다울 내일 안 갈 거지 동우 영훈 삼촌이 다음에 놀자고 했다면서 다음에 놀아 다울 응 알았어 아진 자러 가자 다울 네 외할머니 아빠 엄마 굿나잇(Good night.) 인애 그래 잘자라 (동우, 인애, 아진, 다울이네 인애의 방 안) 10시 인애는 바로 들어가 잠자리에 든다 꿈나라로 간다 쿨쿨쿨~~~(동우, 인애, 아진, 다울이네 동우, 아진, 다울이 방 안) 10시 동우가 다울이에게 자장가 섬집아기를 불러 준다 동우 엄마가 섬 그늘에 굴 따러 가면 ..... 잠이 듭니다 다울이 1절을 부르자 바로 잠이든다 꿈나라로 간다 쿨쿨쿨~~~동우 바로 자네 우리도 그만 잠 자자 아진 응 그래 동우랑 아진이는 다울이가 깊이 잠든 거 확인 하고 10시 20분 잠자리에 든다 꿈나라로 간다 쿨쿨쿨~~~ (동수,태은, 세인, 라윤이네 거실 안) 라윤 아빠 내일 가는 거지 동수 응 전화 해보고 얼른자러 가자 10시야 그래야 내일 가잖아 동우도 전화해서 같이 다녀오자 태은 응 그래 얼른 자 라윤 네 세인 어머니 안녕히 주무세요 동우 엄마 안녕히 주무세요 태은 응 다들 잘 자 라윤 할머니 아빠 엄마 안녕히 주무세요 동수 응 자러 가자 라윤 네 (동수,태은, 세인, 라윤이네 태은이 방 안) 10시 태은이 잠자리에 든다 꿈나라로 간다 쿨쿨쿨~~~ (동수,태은, 세인, 라윤이네 라윤이 방 안) 10시 동수가 라윤이에게 자장가 섬집아기를 불러 준다 동수 엄마가 섬 그늘에 굴 따러 가면 ..... 잠이 듭니다 라윤이 1절을 부르자 바로 잠이든다 꿈나라로 간다 쿨쿨쿨~~~ 동수가 라윤이가 깊이 잠든 거 확인 하고 10시 20분 방을 나간다 (동수,태은, 세인, 라윤이네 동수, 세인 이 방 안) 동수가 방으로 들어온다 세인 자요? 동수 응 노래 1절 불러 주니까 바로 잠들었어 우리도 그만 잠 자 자 세인 네 잘 자요 동수 응 잘 자 10시 25분 동수랑 세인이 잠자리에 든다 꿈나라로 간다 쿨쿨쿨~~~ (성은,세은, 재준, 보현, 재미네 거실 안) 성은 인제 자거라 10시 30분이다 재준 보현 재미 네 아빠 엄마 안녀히 주무세요 성은 세은 응 잘 자라 (성은,세은, 재준, 보현, 재미네 성은, 세은이 방 안) 성은 잘 자 재준 엄마 세은 잘 자요 재준 아빠 10시 30분 성은이 세은이 잠자리에 든다 꿈나라로 간다 쿨쿨쿨~~~ (성은,세은, 재준, 보현, 재미네 재미의 방 안) 10시 30분 재미도 바로 잠자리에 든다 꿈나라로 간다 쿨쿨쿨~~~ (성은,세은, 재준, 보현, 재미네 재준, 보현이 방 안) 10시 30분 재준이 보현이 바로 잠자리에 든다 꿈나라로 간다 쿨쿨쿨~~~ (민찬, 주은이네 민친, 주은이 방 안) 민찬 잘 자 주은 응 잘 자 10시 민찬이 주은이 바로 잠자리에 든다 꿈나라로 간다 쿨쿨쿨~~~ (상경,정원. 상원이네 거실 안) 상경 상원아 그만 자러 가야지 상원 네 아빠 엄마 안녕히 주무세요 상경 정원 그래 잘 자 (상경,정원, 상원이네 상경, 정원이 방 안) 10시 상경이 정원이 바로 잠자리에 든다 꿈나라로 간다 쿨쿨쿨~~~ (상경,정원, 상원이네 상원이 방 안) 10시 상원이 바로 잠자리에 든다 꿈나라로 간다 쿨쿨쿨~~~ (수영, 민혁, 양순이네 거실 안) 양순 내일은 데이트 가는 거야? 수영 네 양순 그래 그럼 쇠고기 가져가서 주고 와 수영 네 엄마 ㅎㅎ민혁 인제 그만 자러 가자 나는 내일 가게 나가야 해 수영 네 아빠 엄마 안녕히 주무세요 민혁 양순 응 잘 자라 수영이도 (수영, 민혁, 양순이네 민혁, 양순이 방 안) 민혁 잘자요 수영 엄마 양순 수영 아빠 잘 자요 10시 민혁이 수영이 바로 잠자리에 든다 꿈나라로 간다 쿨쿨쿨~~~ (수영, 민혁, 양순이네 수영이 방 안) 10시 수영이 바로 잠자리에 든다 꿈나라로 간다 쿨쿨쿨~~~ (순길, 지영, 종숙, 미영, 성민, 주영, , 영훈, 다솔, 승경, 주경, 도경, 희영, 딸기네 거실 안) 종숙 영훈이 깨워서 약 먹으라고 해라 10시 30분이야 성민 네 이다솔 강희영 너희들 안 자고 있는 거 알면 혼날 텐데 ㅎㅎ 다솔 아빠 큰 목소리로 무섭게 화내지는 않겠죠?? 미영 글쎄 ㅎㅎ 순길이가 영훈이 몸을 흔든다 [순길ㅡ> 영훈이 몸: 흔들 흔들] 딸기가 놀라서 자다가 일어나 야옹야옹 하고 울어 버린다 영훈 어.... 응 일어났어 성민 먹고 약 먹어 영훈 응 지영이가 배추 쇠고기 된장국을 데워서 흑미밥 하고 가져온다 종숙 국에 말아서 먹어 내일 아침에는 함박스테이크 덮밥 먹고 10시에는 가지 덮밥 할게 영훈 아 그래요 ㅎㅎ 맛있겠다 영훈이 배추 된장국에 흑미밥을 말아서 먹는다 미영 먹여 줄까? 영훈 네가 먹을게요 힘들면 말할게요 미영 응 영훈 이다솔 강희영 왜 또 안자고 기다리고 있었던 거야 다솔 네 아빠 희영 네 영훈 삼촌 다솔이 희영이 혼나는 거예요? 무섭게 영훈(근엄한 약간 화난 목소리로) 혼나야 하는 거는 알고 있네요 이다솔 강희영 화내기를 바라시나요? 다솔이 희영이 혼내는 거는 할 수 있는데요 회사에서 처럼 소리 지르고 해서 토하고 하는거 아니고 그 정도는 되는데요 다솔 지금도 무서운데 지금에서 조금 더 목소리 조금만 더 화내면 아빠가 다솔이 혼내는 거인데 싫어요 희영 저도 무서운거 싫어요 다솔이 우는거 이면 저도 울 수 있잖아요 말 잘 듣기로 했는데요 할아버지 할머니 아빠 엄마가 말 잘 들으라고 했어요 영훈(근엄한 약간 화난 목소리로) 아 그래요 그럼 얼른 주무세요 다솔 알았어 약 주고 잘게요 영훈(근엄한 약간 화난 목소리로) 그래요 그렇게 하세요 희영 그런데 왜 존대말 계속해요 다솔 아빠 곤란 할 때나 지금처럼 안 자고 혼내고 할 때 저런 말투로 존대로 말해 존대말 할 때 말 안 듣고 계속 하면 무섭게 다솔이 혼내 거든 그래서 저렇게 말하면 말 잘 들어야 해 희영 아 그렇구나 20분 후~~~ 영훈 다솔아 아빠 약 다솔 여기 있어 영훈이가 물을 마시고 약을 1알씩 삼킨다 주영 할머니 성민 씨 말고는 모르죠 다솔이 혼내는 말투 종숙 그렇지 ㅎㅎㅎ 영훈 할머니 성민 형 세준이 동우랑 효진이 리욱 형님 그리고 아리 누나 말고 모르지 희영 다들 어떡해서 들킨 거예요 영훈 아 그거 희영이 작은 아빠는 작년에 희영이 할아버지 생신 때 다솔이 많이 아팠는데 약 안 먹고 떼쓰고 했거든 대부분 숙모가 다솔이 혼내는데 그날은 말 안 듣고 계속 찡찡거리고 떼쓰고 해서 다솔이 숙모가 영훈아 하고 불러서 삼촌이 누나가 해 왜 나한테 그래했는데 뭐야 하고 물었고 아리 숙모가 아 다솔이 혼낼 때 영훈이 무섭게 혼내거든 회사 말투 말고 그래서 계속 울고 찡찡거리고 말 안 들어서 마당으로 가서 혼내는데 리온이랑 영훈 삼촌이 봤어 리온이 무서워서 놀라 울거 같아 희영이 작은 엄마에게 가라고 하고 혼내고 나니까 와서 구경하고 있어서 봤어 그다음 날 말 해 주 더라고 리온이도 봤다고 그리고 다음은 다솔이가 하세요 아빠 어지러워 다솔 응 동우 삼촌은 다솔이 아빠 엄마 동우 삼촌네 식구들 이랑 동수 삼촌네 식구들이랑 놀이동산에 갔는데 놀이기구 타고 싶은데 아이들은 같이 타야 한다고 해서 아빠랑 같이 탄다고 떼쓰고 울어서 엄마가 달래며 아빠는 놀이기구 못 탄다고 아파서 타면 안 된다고 엄마랑 가자고 했는데 계속 울고 떼쓰고 해서 아빠가 엄마보고 그만 하라고 하고 회사 말투의 무서운 표정의 근엄한 말투로 아빠 화장실 가고 싶어요 이다솔 같이 가요 하면서 가자고 했는데 다솔이는 안 가고 싶다고 했는데 아빠 가고 싶어요 같이 가요 하면서 데려가서 혼내는데 동우 삼촌이랑 다울이가 와서 보고 있었어요 다울이 보고 울어서 다울이 울어요 했는데 아빠가 손 올려 해서 혼나고 잘못 했다고 반성하고 나서 손 내리라고 하고 같이 왔어 그리고 외삼촌은 외삼촌네 집에 엄마랑 다솔이랑 놀러 갔는데 아빠 병원에 있다가 퇴원하고 바로 온 거라서 아프다고 해서 방에서 잔다고 했는데 다솔이도 같이 간다고 해서 떼쓰고 해서 엄마랑 같이 가자고 해서 데려다 준다고 해서 엄마 랑 같이 방에 갔는데 아빠 자는데 조용히 하라고 했는데 떼쓰고 하다가 엄마 한테 장난감 던져서 엄마 이마 조금 다쳐서 빨갛게 되어서 아빠가 그거 보고 화내면서 누가 엄마한테 장난감 던 지라고 했어 이다솔 하면서 무섭게 화 내서 외삼촌이 와서 보고 같이 가서 보셨어요 무섭게 혼내고 손들고 있는 거 그래서 봤어요 그리고 왕할머니는 아빠 다솔이 힘들다 힝 영훈 그래 아빠가 할게 다솔 응 영훈 왕할머니는 종숙 네가 말할게 쉬고 있어 성민 네가 본 거는 네가 말할게 영훈 응 종숙 왕할머니는 다솔이 3살 때 다솔이 고모 할머니 하고 왕할머니 보러 성민 선생님 아리 숙모 다솔이 큰 아빠네 식구들이랑 다 같이 제주도에 놀러 온 적 있거든 그런데 그 전날 아파서 주사 맞고 해서 많이 아픈데 비행기에서 내려서 다리 아프다고 찡찡거리면서 안아 달라고 떼쓰고 해서 아리 숙모가 달래고 아빠 아파서 안돼 다솔이 걸어서 갈 수 있잖아 엄마랑 걸어가자 하는데 계속 떼쓰고 해서 영훈 삼촌이 다솔이 안고 왕할머니 고모 할머니 보러 집에 왔는데 집에 와서 밥 먹고 제주도 구경 하러 놀러 간다고 아빠 자라고 하고 막내 고모부도 어제 아프고 해서 못 자고 해서 자고 하니까 엄마랑 둘이 가자고 했는데 떼쓰고 아빠랑 간다고 울었어 엄마랑 왕할머니가 있는다고 가라고 했는데 그래서 아빠가 베란다 가서 혼내는데 왕할머니는 혼내고 하는 거 말로만 들었는데 소리 지르고 혼내면 안 좋은 거 아니야 하면서 같이 따라가서 봤어 속모는 안 가고 왕할머니만 가서 봤어 승경 아빠는 어디 있었어요? 성민 아빠는 그 전날 외삼촌이 아파서 같이 못 자고 해서 자느라 못 봤지 ㅎㅎ 승경 아 그렇구나 도경 이번에는 아빠 차례예요 성민 응 아빠는 외삼촌 검사한 날인데 전 달에 한 검사 결과 항상 알려 주는데 안 알려 주어서 검사 한 다음날 회사로 간 적 있어 사장실 문 두드려도 안 나오길래 이모부들에게 물었더니 모른다고 사장실에 들어가서 안 나온다고 말하더라고 그래서 집에 있나 보네요 하고 집으로 갔더니 혼내고 있더라고 그래서 봤어 사무실로 돌아와서 야 회사에서도 그렇게 하면 안 토하겠다 회사에서 화내는 거는 소리만 지르고 하는 거네요 했고 세준 삼촌이 아빠 혼낼 때 많이 무서워 다솔아 하니까 네 많이 무서워요 하더라고 다솔이가 세준 삼촌이 앞으로는 말 잘 들어 하더라고 ㅎㅎㅎ 주영 효진이는 효진이만 남았어 영훈 아 효진이는 아리 누나가 세준이 혼내는 거 본거 세준이가 못 본 앞부분 큰아버지에게 부탁해 해맑게 웃으면서 말해서 가져와서 우리집에서 효진이 영희 누나 세준이 솔아랑 다들 봤거든 그런데 그날 다솔이가 리온이랑 수하랑 세롬이에게 양보 안 하고 혼자 장난감 다 가지고 놀고 하더라고 그래서 아리가 같이 사이좋게 놀아 야지 했는데 말 안 들어서 베란다 가서 혼내고 있는데 효진이가 수하가 다솔이 찾으면서 가자고 해서 왔다고 하면서 와서 수하 보고 놀라서 울어서 수하 데려다 주고 와서 혼내는 거 본거야 세준이는 리온이 화장실 간다고 해서 같이 화장실 가서 못 본거고 효진이만 끝까지 본거야 ㅎㅎㅎ 희영 승경 주경 도경 아 그렇구나 주영 아 그래 미영 보고 싶기는 하네 다솔이 혼낼때는 화내도 안 토 하는 거잖아 다솔 네 큰 고모 아빠 회사에서 소리 지르고 할때만 토해요 다솔이 혼낼때 엄청 더 많이 무서운데 한번도 토 한 적 없어요 다들 고개를 끄덕이면서 아 그래 한다 영훈 인제 가자 졸려 10 시 40분이야 성민 응 그래 순길 그래 내일 아침에 만나자 지영 얼른 가서 주무세요 희영이 영훈이 다솔이도 잘 자 희영 네 승경 형아 할아버지 할머니 다솔이 막내 고모 승경 형 도경 형 주경 누나 굿나잇(Good night.) 다솔 원장 할아버지 원장 사모 할머니 막내 고모 승경 형 도경 형 주경 누나 굿나잇(Good night.) 영훈 원장 선생님 원장 사모님 주영 누나 승경아 주경아 도경아 굿나잇(Good night.) 주영 할머니 안녕히 주무세요 미영 언니 승경 아빠 영훈아 희영아 다솔아 잘 자 종숙 네승경아 주경아 도경아 잘 자잘 자요 주영아 승경아 주경아 도경아 잘 자 성민 아빠 엄마 안녕히 주무세요 주영 씨 승경아 주경아 도경아 잘 자 미영 원장 선생님 원장 사모님 안녕히 주무세요 주영아 승경아 주경아 도경아 잘 자 다들 인사 하고 딸기를 안고 다솔이 곰돌이 그림 큰 백팩을 메고 희영이 리자몽 그림 큰 백팩을 메고 종숙이가 영훈이 녹색 큰 백팩을 들고 성민이 영훈이를 안아 휠체어에 태운다 다솔이 희영이 영훈이 휠체어를 밀고 종숙이 성민이 미영이 뒤를 따라 현관문을 나간다 지영 순길 주영아 승경아 주경아 도경아 잘 자라 승경 주경 도경 할머니 할아버지 엄마 안녕히 주무세요 승경 주경아 도경아 잘자 도경 형 누나 잘 자 주경 오빠 도경아 잘 자 주영 아버지 어머니 안녕히 주무세요 승경이 주경이 도경이 잘 자 (순길, 지영, 주영, 승경, 주경, 도경이네 순길, 지영이 방 안) 순길 잘 자요 성민 엄마 지영 잘 자요 성민 아빠 11시 순길이 지영이 잠자리에 든다 꿈나라로 간다 쿨쿨쿨~~~ (순길, 지영, 주영, 승경, 주경, 도경이네 승경, 도경이 방 안) 11시 승경이 도경이 잠이 든다 꿈나라로 간다 쿨쿨쿨~~~~ (순길, 지영, 주영, 승경, 주경, 도경이네 주영, 주경이 방 안) 11시 주영이 주경이 잠이 든다 꿈나라로 간다 쿨쿨쿨~~~~ (사랑동 종합병원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3호 안) 다솔 왕할머니 큰 고모 막내 고모부 아빠 희영 형 굿나잇(Good night.) 희영 왕할머니 다솔이 큰 고모 성민 선생님 다솔아 굿나잇(Good night.) 영훈 응 다솔아 희영아 굿나잇(Good night.) 종숙 성민 미영 그래 다솔이 희영이 잘 자 11시 영훈이가 다솔이 희영이에게 자장가 섬집아기를 불러 준다 다솔이 희영이 영훈 엄마가 섬 그늘에 굴 따러 가면..... 잠이 듭니다 아기는 잠을 곤히........ 모래 길을 달려옵니다 2절까지 부르고 잠이 든다 꿈나라로 쿨쿨쿨 ~~~ 영훈 하~~~아 정말 주무세요 종숙이 미영이 성민이 영훈이 다솔이 희영이 깊이 잠들때 까지 지켜본다 영훈 나도 잘게요 졸려요 종숙 응 그래 잘 자 영훈아 성민아 미영아 성민 네 주무세요 미영 네 주무세요 11시 30분 종숙이 미영이 성민이 잠이 든다 꿈나라로 쿨쿨쿨 ~~~ 영훈이는 10분 있다가 조금 아픈지 눈 감고 있다가 11시 40분 잠이든다 꿈나라로 쿨쿨쿨 ~~~ 이렇게 9월 25일 토요일 하루가 다 지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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