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이네 주영, 성민이 방 안) 9월 17일 금요일 하루가 시작 되었다 영훈이는 오늘은 잘 잔다 아침이 밝아 온다 새벽 2시~~~ 성민이가 2시에 일어나 혈압 열을 체크를 한다 성민 잘 했어 이영훈 내려갔네 착하다 성민이가 영훈이 머리를 쓰다듬어 준다 [성민ㅡ> 영훈 머리: 쓰담 쓰담] 성민 잘 자 성민이가 바로 잠이 든다 영훈이 또 끙끙 앓으며 아파 한다 [영훈ㅡ> 끙끙 으윽......] 성민이가 2시간 후에 4시에 일어나 링거를 4시간으로 맞추어서 링거를 교체하고 주사를 추가 한다 성민 또 베려 하느라 말 안 하고 성민이 30분 지켜 보다가 조금 약 기운에 괜찮아 지고 잠이 든다 아침 6시 30분이다 종숙이 성민이 일어난다 종숙 잔 거야? 영훈이는 아직도 못 자고 아파한다 끙끙 앓는다 [영훈ㅡ> 끙끙 으윽......] 성민 네 조금 지켜보다가 잤어요 2시에 열 혈압 체크 하느라 깼을 때 내려갔는데 잠 들었는데 아까 4시에 또 아파 하더라고 말 안 하고 30 지켜보다 잠들었어요 영훈이가 계속 아파서 끙끙 거리며 앓는다 [영훈ㅡ> 끙끙 으윽......] 종숙이 영훈이 머리를 쓰다듬어 준다 [종숙ㅡ> 영훈 머리: 쓰담 쓰담] 종숙 우리 강아지 말 하지 아프면 말 하라고 했잖아 이따가 갈 수 있겠어 성민 아 맞다 그러네요 저 못 갈 거 같아요 내일부터 추석 연휴 쉬고 해서 환자들 많고 해서 재운 형님에게 부탁해서 같이 가라고 해요 아버지 못 오시면 수간호사님 보내고 할게요 4시에는 주사 5대 추가 하고 아빠 보고 열 혈압 체크 하라고 헤열제 좌약 넣으라고 말할게요 아버지도 잠깐씩 와서 링거만 교체하고 가실거 같아요 종숙 응그래 알았어 재운이는 이따 점심 먹을 때 말할게 성민 네 할머니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형 성민 형 종숙이가 영훈이의 손을 잡아 준다 종숙 손이 많이 뜨겁다 성민아 성민 그래요 성민이가 열 하고 혈압을 잰다 성민 열 많이 올라갔네요 왜 이래 또 영훈 몰라 빨리 아파 성민 형 빨리 종숙 몇 도인데? 성민 아까 4시에 38.7°C 지금 40°C 혈압은 92/74mmHg 예요 종숙 아 그래 성민 돌아 좌약 넣어 줄게 영훈이 돌아서 옆으로 눕는다 성민이 혜열 좌약을 엉덩이에 넣는다 그리고 진통제, 항생제, 신경 안정제를 놓는다 조금만 자 그래야 이따가 4시에 가잖아 희영이 데리러 간다면서 내일도 못 가고 오늘도 못 간다 그러니까 걱정 말고 눈감고 있다가 자 약속 했잖아 데리러 간다고 약속은 지키잖아 우리 영훈이 인제 약 추가 했으니까 괜찮을 거야 성민이가 영훈이 머리를 쓰다듬어 준다 [성민ㅡ> 영훈이 머리: 쓰담 쓰담] 영훈 응 고마워 성민 천만에 종숙 눈 감고 있어 잠 안오면 영훈 응 (주영이네 주경이 방 안) 오전 6시 40분~~~ 주영이 일어난다 주영이가 방을 나간다 (주영이네 거실 욕실 안) 주영이가 샤워를 한다 (주영이네 주영, 성민이 방 안) 종숙 씻어 성민아 이따 씻으려면 바쁘고 하잖아 성민 할머니도 씻으셔야죠 종숙 나는 이따 옷 가져와서 씻을게 성민 네 저 먼저 씻을게요 이영훈 너 아직도 안 자고 있지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어.... 응 아직도 아파서 약이 잘 안 들어서 미안 성민 미안 하라고 한 말은 아니고 한꺼 번에 너무 많이 추가하면 안 좋아 잠 안 오면 눈감고 있다 졸리면 자고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어.... 응 알았어 종숙이 말없이 손을 잡아 준다 종숙 눈 감고 있다가 졸리면 자 할머니가 손 잡아 줄게 영훈 응 성민이가 속옷하고 옷을 챙겨서 욕실로 간다 (주영이네 주영, 성민이 방 옆 욕실 안) 성민이가 샤워를 한다 (주영이네 주경이 방 안) 20분 후~~~ 주영이가 다 씻고 주경이의 방으로 들어온다 지금 시간 오전 7시이다 주영이가 주경이를 깨운다 주영 주경아 박주경 일어나 씻어 엄마 방 욕실에 가서 씻고 와 인사하고 주경 네 엄마 지금 몇 시예요? 주영 7시 일어날 시간이야 주경 네 엄마 주경이가 일어난다 주경이가 옷을 챙겨서 방을 나간다 주영이도 방을 나간다 (주영이네 승경, 도경이 방 안) 주영이가 문을 두드리며 돌아 온다 [주영ㅡ> 승경, 도경이 방 문: 똑똑똑] 주영이 방 안으로 들어온다 엄마 들어간다 박승경 박도경 일어나 7시 지났어 일어나 씻어 승경 도경 네 엄마 승경이랑 도경이가 옷을 챙겨서 방을 나간다 주영이도 방을 나간다 주영이는 영훈이 방으로 승경이 도경이는 거실에 욕실로 간다 (주영이네 거실 욕실 안) 승경이 도경이 씻으러 들어간다 (주영이네 주영, 성민이 방 옆 욕실 안) 주경이 들어온다 주경 아빠는요? 종숙 씻으러 나올 때 다 되었어 주경 아 네 안녕히 주무셨어요 외징조 할머니 종숙 응 그래 우리 증손녀 강아지도 잘 잤어 주경 네 10분 후~~~ 성민이 다 씻고 나온다 성민 씻으려고 주경 네 아빠 안녕히 주무셨어요 성민 응 잘 잤어 우리 딸 주경 네 외삼촌이랑 다솔이랑 딸기는 자요? 성민 응 외삼촌 잠든지 얼마 안 되었어 가서 씻고 나오고 인사는 나중에 하고 주경 네 아빠 (주영이네 주영, 성민이 방 옆 욕실 안) 주경이가 샤워를 한다 (주영이네 주영, 성민이 방 안) 주영이가 들어온다 영훈이는 자요? 할머니 승경 아빠 종숙 응 성민 잠든 지 2~3분 정도 되었어 이따 깨울게 조금 자라고 하고 8시에 먹으라고 할게 아침 준비해 주영 뭐 할까요? 종숙 어묵 물만두탕 끓이자 국은 반찬은 몇 가지만 해 어린이집 점심도 준비해야 하잖아 우리 막내 손녀 주영 네 할머니 ㅎㅎ 성민 여기 속옷 하고 옷 여기 있어 주영 응 그래 주영이가 방을 나간다 (주영이네 다용도 실 안) 주영이 성민이 속옷이랑 옷을 다용도실 세탁기에 넣고 나간다 (주영이네 주방 안) 주영이가 아침밥 준비를 한다 주영이네 아침밥 메뉴는 잡곡밥, 표고버섯볶음, 전복장, 새우장, 맛살&김 계란말이, 두부강정, 배추김치. 안 매운 배추김치, 어묵 물만두 탕이다 (주영이네 다용도 실 안) 10분 후~~~ 승경이 도경이 다 씻고 다용도실에 들어와 다용실 세탁기에 빨래할 옷을 옷을 넣는다 다용도실에 들어와 주경이 다 씻고 다용실 세탁기에 빨래할 옷을 옷을 넣는다 (주영이네 주방 식탁 안) 승경이 주경이 도경이 주방으로 들어와서 식틱 의자에 앉는다 주경 엄마 수저 놓을 까요? 주영 그래 수저 놓아 굿그릇 하고 밥그릇도 가져 오고 주경 네 (성은, 세은, 재미, 재준, 보현,희영이네 거실 욕실 안) 오전 6시~~~ 재미가 샤워를 한다 (성은, 세은,재미, 재준, 보현, 희영이네 거실 안) 보현이 거실 안으로 들어온다 보현 아버지 어머니 안녕히 주무셨어요 성은 세은 응 그래 잘 잤어 희영이는 아직 안 일어 난거지 보현 네 (성은, 세은, 재미, 재준, 보현, 희영이네 방 옆 욕실 안) 보현이가 샤워를 한다 (성은, 세은, 재미, 재준, 보현, 희영이네 주방& 주방 식탁 안) 성은이 재준이 주방 식탁에 앉고 세은이는 아침 준비를 한다 (성은, 세은, 재미, 재준, 보현, 희영이네 다용도실 안) 10분 후~~~ 재미랑 보현이가 갈아 입은 속옷하고 옷을 세탁기에 넣고 나온다 (성은,세은, 재미, 재준, 보현, 희영이네 주방 안) 보현이 세은이아침 밥을 도와서 같이 준비 한다 (성은, 세은, 재미, 재준, 보현, 희영이네 재미의 방 안) 재미가 머리를 말리고 영솔 회사에 갈 준비한다 (성은, 세은, 재미, 재준, 보현, 희영이네 주방 식탁 안) 재미가 들어온다 재준이 씻으러 간다 성은, 세은, 재미, 재준이네 아침 메뉴는 대파 양파 볶음밥, 두부 된장국이다 (성은, 세은, 재미 재준, 보현, 희영이네 거실 욕실 안) 오전 6시 40분~~~ 재준이가 샤워를 한다 (시원이네 시원, 영은이 방 옆 욕실 안 ) 오전 6시 30분~~~ 영은이가 샤워를 한다 (시원이네 거실 옆 욕실 안)오전 6시 30분~~~ 시원이가 샤워를 한다 (시원이네 문희의 방 안) 오전 7시~~~ 성애가 일어나 문희를 깨운다 성애 문희야 일어나 씻어 문희가 일어 난다 문희 할머니 안녕히 주무셨어요 뽀뽀 성애 응 우리 강아지 잘 잤어 뽀뽀 씻어 성애랑 문희가 방을 나간다 (시원이네 주방 식탁 안) 시원이는 다 씻고 주방 식탁 의자에 앉아 인터넷으로 뉴스를 본다 (시원이네 주방 안) 영은이가 아침밥 준비를 한다 (시원이네 환희, 재희의 방 안) 성애가 문을 두드리고 들어간다 [성애ㅡ> 환희, 재희의 방문: 똑똑똑] 성애 할머니 들어 간다 성애가 환희랑 재희를 깨운다 성애 우리 강아지들 일어나 씻고 밥 먹자 학교 가야지 환희랑 재희 가 일어난다 환희 재희(동시에) 할머니 안녕히 주무셨어요 성애 응 우리 강아지들 잘 잤어 씻어 횐희항 제희랑 성애가 방을 나간다 시원이네 거실 욕실 안) 환희랑 재희가 샤워를 한다 (시원이네 시원, 영은이 방 옆 욕실 안) 문희가 씻샤워를 한다 (시원이네 주방 안) 성애가 주방으로 들어와 영은이랑 같이 아침 준비를 한다 시원 영은 엄마 안녕히 주무셨어요 종숙 응 잘 잤어 시원이 영은이 시원 영은 네 성애 오늘은 뭐 하려고? 영은 차침은 간단하게 하잖아요 ㅎㅎ 성애 응 그게 좋지 빠르고 영은 네 어머니 ㅎㅎ시원이네 아침밥 메뉴는 잡곡밥, 떡갈비 부추 무침, 사골 양지살 국이다 성애가 냉동실에 한팩씩 담아놓은 사골육수하고 양지살을 꺼내서 큰 냄비에 끓인다 영은이 불린 잡곡을 밥솥에 넣고 취사 버튼을 누른다 떡갈비를 양념해 재워둔다 성애가 부추 무침을 한다 (미영이네 미영, 재운이 방 옆 욕실 안) 아침 6시~~~ 미영이가 샤워를 한다 (미영이네 거실 욕실 안) 아침 6시~~~ 재운이 샤워를 한다 (미영이네 다용도실 안) 20분 후~~~ 아침 6시 20분~~~ 미영이 재운이가 다용실에 빨래할 속옷하고 옷을 세탁기에 넣는다 (미영이네 주방 식탁 안) 재운이가 식탁의자에 앉아 신문을 본다 재운 오늘도 간단히 먹자 (미영이네 주방 안) 미영이가 주방에서 아침밥 준비를 하면서 대답을 한다 미영 네 미영이네 아침 메뉴는 어향 가지 덮밥, 배추김치, 황태채 뭇국이다 (미영이네 세찬이 방 안) 오전 6시 30분~~~ 세찬이가 일어나서 갈아입을 속옷 하고 옷을 챙겨서 방을 나간다 (미영이네 거실 욕실 안) 세찬이 샤워를 한다 (미영이네 다용도실 안) 20분 후~~~ 아침 6시 50분~~~ 세찬이가 빨래할 속옷 하고 옷을 세탁기에 넣는다 (미영이네 주방 식탁 안) 세찬이가 주방 식탁에 앉는다 세찬 아빠 엄마 안녕히 주무셨어요 재운 미영 응 그래 세찬아 잘 잤어 세찬 네 ㅎㅎㅎ 세찬이가 수저를 놓는다 (승민, 아연, 리욱이네 1층 욕실 안) 아침 6시~~~ 승민이 일어나서 샤워를 한다 (승민, 아연, 리욱이네 2층 욕실 안) 아침 6시~~~ 아연이 일어나서 샤워를 한다 (승민, 아연, 리욱이네다용도실 안) 20분 후~~~ 승민이 아연이 빨래할 속옷 하고 옷을 다용도실 세탁기 안에 넣는다 (승민, 아연, 리욱이네 주방 식탁 안) 승민이가 주방 식탁에 앉아 신문을 본다 (승민, 아연리욱이네 주방 안) 아연이 아침밥 준비를 한다 (승민, 아연, 리욱이네 2층 욕실 안) 아침 6시20분~~~ 리욱이가 일어나서 샤워를 한다 (승민, 아연, 리욱이네 1층 욕실 안) 아침 6시 30분~~~ 보령이 일어나서 샤워를 한다 (승민, 아연, 리욱이네다용도실 안) 20분 후~~~ 리욱이 보령이 빨래할 속옷 하고 옷을 다용도실의 세탁기 안에 넣는다 (승민, 아연, 리욱이네 주방 안) 보령이가 주방으로 들어와서 아침 준비를 한다 보령 늦었네요 아연 나도 금방 씻고나왔어 보령 그래요 보령이 아연이를 도와 아침밥 준비를 같이 한다 (승민, 아연, 리욱이네 주방 식탁 안) 리욱이 식탁 의자에 앉는다 리욱 아빠 엄마 안녕히 주무셨어요 승민 아연 응 잘 잤어 보령이 리욱이 보령 네 아버지 어머니 안녕히 주무셨어요 저는 잘 잤어요 ㅎㅎ 리욱 네 잘 잤어요 승민 네 잘 잤어요 리욱 오늘 메뉴는 뭐야? 유승 엄마 보령 오늘 아침밥 메뉴는 베이컨 덮밥, 두부 새우젓국 이에요 리욱 그래 ㅎㅎ 아연 영훈이 거 아침 10시 먹을 거 4시에 먹을 거 챙겨 놓은 거지 보령 네 냉장고에 있어요 있다 가져가면 돼요 승민 그래 챙겨 갈게 뭔데? 보령 오늘은 사과롤 샌드위치하고 아보카도 소시지 사각 주먹밥이요 아연 그래 ㅎㅎㅎ 리욱 이번에도 레시피 적은 거야 보령 네 영훈이가 자세히 쉽게 적어서 전송해 준거 잖아요 (승민, 아연, 리욱이네 주방& 식탁 안) 승민 아이들 깨워서 씻으라고 해야지 7시 넘었어 아연 보령아 리욱아 아이들 씻겨야지 보령 리욱 네 보령이 리욱이 2층으로 올라간다 (승민, 아연, 리욱이네 리욱,보령, 유린이 방 안) 오전 7시~~~ 보령이 방으로 들어와서 유린이 몸을 흔들어서 깨운다 [보령ㅡ> 유린이 몸: 흔들 흔들] 보령 유린아 일어나 씻고 어린이집 가자 유린 네 엄마 유린이 일어나 보령이(엄마)에게 안긴다 [유린ㅡ> 보령(엄마): 와락 꼬옥] 유린 엄마 굿모닝(Good morning.) 보령 잘 잤어 씻자 보령이 유린이 방을 나간다 (승민, 아연, 리욱이네 유승, 유준이 방 안) 리욱이가 방으로 들어온다 리욱이가 유승이랑 유준이를 흔들어서 깨운다 유승이랑 유준이가 일어난다 리욱 씻고 밥 먹고 학교 가야지 1층 가서 씻고 가방 챙겨서 주방 식탁으로 와 바로 이 닦고 갈 수 있게 유승 유준 네 리욱이 유승이 유준이 1층으로 내려간다 (승민, 아연, 리욱이네 2층 욕실 안) 보령이가 유린이를 샤워를 씻겨 준다 (승민, 아연, 리욱이네 1층 욕실 안) 유승이 유준이가 샤워를 한다 리욱이가 들어와서 확인하고 잘 못 씻는 곳을 다시 씻겨 준다 (승민, 아연, 리욱이네 다용도실 안) 리욱이가 유승이 유준이의 빨래할 속옷하고 옷을 세탁기에 넣는다 보령이 도 들어와서 유린이의 빨래할 속옷하고 옷을 세탁기에 넣는다 (승민, 아연, 리욱이네 주방& 식탁 안) 리욱이 보령이 유승이 유준이 유린이 주방으로 들어온다 보령이는 아침 준비를 다시 하고 리욱이 유승이 유린이는 주방 식탁에 앉는다 (재경이네 거실 욕실 안) 오전 7시 30분~~~ 재경이 다온이 샤워를 한다 (은총 어린이집 욕실 안) 오전 7시 30분~~~ 보름이 가 샤워를 한다 (재경이네 주방 안) 20분 후~~~ 오전 7시 50분~~~ 보름이 가 아침밥을 준비한다 보름이네 아침 메뉴는 게살 계란덮밥, 유부 된장국이다(재경이네 주방 식탁 안) 20분후~~~ 오전 7시 50분~~~ 재경이 다온이도 주방으로 들어와 식탁 의자에 앉는다 (세준이네 거실 욕실 안) 오전 7시~~~ 세준이 리온이가 샤워를 한다 (세준이네 세준, 솔아, 리온, 세롬이의 방 옆 욕실 안) 오전 7시~~~ 솔아랑 세롬이가 간단히 씻는다 (세준이네 다용도 실 안) 솔아가 세준이 옷 리온이 옷을 챙겨서 세탁기안에 넣는다 (세준이네 주방 안) 솔아가 아침밥을 준비를 한다 세롬이는 솔아 옆에서 서 있다 세준이네 아침밥 메뉴는 양배추 베이컨 덮밥, 미역 된장국이다 (세준이네 주방 식탁 안) 세준이 리온이 20분 후 7시 20분 주방 식탁 의자에 앉는다 세준 세롬아 이리 와 아빠하고 여기 앉아 있자 세롬이가 세준이에게 간다 세준이가 세롬이도 식탁 의자에 아기용 의자에 앉혀 준다 (민찬이네 민찬, 주은이네 방 옆 욕실 안) 오전 6시30분~~~ 민찬이가 샤워를 한다 (민찬이네 민찬, 주은이 방 안) 주은이가 문앞에 속옷 하고 옷을 둔다 (민찬이네 다용도실 안) 20분 후~~~ 민찬이가 다 씻고 갈아입은 속옷 하고 옷을 세탁기에 넣고 나온다 (민찬이네 주방 &주방 식탁 안) 민찬 뭐 먹을거야? 주은 간단하게 먹자 샌드위치 민찬 그래 계란 샌드위지 해줄게 주은 그래 민찬이 계란 샌드위치 4개랑 달고나 커피 1잔 하고 딸기 라떼를 만든다 (동우네 인애의 방 옆 욕실 안) 오전 7시~~~ 인애가 샤워를 한다 (동우네 거실 욕실 안) 오전 7시 20분~~~ 동우가 샤워를 한다(동우네 인애의 방 옆 욕실 안) 아진이 다을이 샤워를 한다 (동우네 주방 안) 20분 후~~~ 인애가 아침밥 준비를 한다 (동우네 다용도실 안) 아진이 다울이 인애랑 동우랑 다울이 아진이의 빨래할 송옥 하고 옷을 세탁기에 넣는다 (동우네 주방 안) 아진이 주방으로 들어온다 아진이 인애랑 같이 아침밥을 준비한다 (동우네 주방 식탁 안) 동우랑 다울이 주방 식탁에 앉는다 동우네 아침밥 메뉴는 흑미밥, 가지무침, 두부 미소 된장국 배추김치, 소시지 야채 볶음, 함박 스테이크이다 동우 전화 할 거지 다울 네 아빠 (동수네 태은이 방 안) 오전 6시 20분~~~~ 태은이 일어나 세수를 한다 세인이 방으로 들어온다 태은 씻으려고? 세인 네 안녕히 주무셨어요 태은 그래 잘 잤어 세인 네 (동수네 태은이 방 옆 욕실 안) 오전 6시 30분~~~ 세인이 욕실에 들어가 샤워를 한다 (동수네 거실 욕실 안) 오전 6시 30분~~~ 동수가 샤워를 한다 (동수네 주방 안) 태은이가 아침밥 준비를 한다 태은이네 아침 메뉴는 삼겹살 볶음밥, 맑은 콩나물 국이다(동수네 다용도 실안) 20분 후 동수랑 세인이가 갈아입은 속옷하고 옷을 세탁기에 넣는다 (동수네 라윤이 방 안) 오전 7시~~~ 라윤이 일어나 방을 나온다 (동수네 주방& 주방 식탁 안) 세인이 주방으로 들어와 아침 식사를 돕는다 동수가 주방 식탁으로 와서 앉는다 라윤이 주방으로 들어온다 태은 라윤아 씻으러 가자 라윤 네 태은 네가 씻길게 밥 차려서 얼른 먹자 가야 하잖아 둘 다 세인 동수 네 엄마 (동수네 태은이 방 옆 욕실 안) 태은이가 라윤이를 씻긴다 라윤이 샤워 함녀서 같이 씻는다 20분 후~~~ 오전 7시 30분~~~ 욕실을 나온다 (동수네 주방& 주방 식탁 안) 라윤이도 식탁에 앉는다 (수영이네 거실 욕실 안) 수영이 6시 일어나 샤워를 한다 (수영이네 주방 안) 양순이는 6시에 간단히 씻고 주방에서 아침밥 준비를 한다 수영이네 아침 밥 메뉴는 흰쌀밥 배추김치. 두부조림, 시래기 된장국이다 (수영이네 민혁, 양순이 방 옆 욕실 안) 오전 6시~~~ 민혁이가 샤워를 한다 (수영이네 주방&주방 식탁 안) 수영이 민혁이 20분 후 씻고 주방 식탁으로 와서 앉는다 (소영이네 소영, 태준이 방 옆 욕실 안) 6시 소영이가 일어나서 샤워를 한다 (소영이네 거실 욕실 안) 6시 30분 준욱이가 일어나서 샤워를 한다 (소영이네 소영, 태준이 방 옆 욕실 안) 오전 6시 20분~~~ 태준이가 소영이가 나오고 샤워를 한다 소영 옷 챙겨 서 넣어 주세요 태준이가 욕실에서 대답한다 태준 응 알았어 거기 나둬 소영 네 (소영이네 주방 안) 소영이가 아침 준비를 한다 준희도 들어와서 같이 아침 준비를 한다 소영이네 아침 메뉴는 잡곡밥, 버섯들깨국, 갈치 구이, 콩나물 무침이다 (소영이네 다용도실 안) 20분 후~~~ 오전 6시 50분~~~ 태준이는 소영이가 갈아입은 속옷하고 옷하고 태준이가 갈아입은 속옷 옷을 을 세탁기에 넣는다 준욱이가 갈아입은 속옷 하고 옷을 세탁기에 넣는다 (소영이네 주방& 주방 식탁 안) 태준이 준욱이가 주방 식탁으로 와 앉는다 소영 씻어 준희야 엄마 아빠 방 욕실에서 준희 네 (소영이네 거실 욕실 안) 오전 6시50분~~~ 준영이가 샤워를 한다 (소영이네 소영, 태준이 방 옆 욕실 안) 오전 6시 50분~~~ 준희가 샤워를 한다 (소영이네 다용도실 안) 20분 후~~~ 오전 7시 20분~~~ 준영이가 갈아입은 속옷하고 옷하고 세탁기에 넣는다 준희가 가 갈아입은 속옷하고 옷하고 세탁기에 넣는다(주영이네 주방& 주방 식탁 안) 준희는 주방에서 소영이랑 아침밥 준비를 하고 준영이는 식탁에 앉아서 준욱이랑 수저를 놓는다 (성준, 애심이네 성준, 애심이 방 옆 욕실 안) 오전 6시~~~ 성준이가 일어나 샤워를 한다 (성준, 애심이네 거실 옆 욕실 안) 오전 6시~~~ 애심이가 샤워를 한다 (성준이네 다용도 실 안) 20분 후~~~ 오전 6시 20분~~~ 성준이 애심이가 들어와 갈아입은 속옷하고 옷을 세탁기에 넣는다 (성준이네 주방& 주방 식탁 안) 성준이는 식탁 의자에 앉아 신문을 본다 애심 뭐 할까요? 성준 간단하게 해요 애심 시금치 된장국 할게요 성준 응 그래 성준이네 아침 메뉴는 현미밥, 배추김치, 시금치 된장국이다 (혜영이네 혜영, 영경이 방 옆 욕실 안) 오전 6시 20분~~~ 혜영이 일어나서 샤워를 한다 (혜영이네 거실 욕실 안) 오전 6시20분~~~ 영경이가 샤워를 한다 (혜영이네 다용도실 안) 20분 후~~~ 6시 40분~~~ 영경이 혜영아 갈아입은 속옷 하고 옷을 세탁기에 넣는다 (혜영이네 주방&주방 식탁 안) 혜영이는 주방에서 아침 밥 준비를 하고 영경이는 식탁에 앉아 뉴스를 노트북으로 본다 혜영이네 아침 메뉴는 현미 연근 버섯밥 하고 꽃게 된장 찌개 이다 (혜영이네 은찬이 방 안) 은찬이가 일어나 방을 나온다 (혜영이네 거실 욕실 안) 오전 6시 50분~~~은찬이 욕실에서 샤워를 한다 (혜영이네 민주의 방 안) 오전 6시 50분~~~ 민주가 일어나 방을 나간다 (혜영이네 혜영, 영경이 방 옆 욕실 안) 민주가 샤워를 한다 (혜영이네 다용도실 안) 20분 후~~~오전 7시 20분~~~ 은찬이 민주가 갈아입은 속옷 하고 옷을 세탁이에 넣는다 (혜영이네 주방&주방 식탁 안) 민주는 주방에서 혜영이를 도와서 아침 밥 준비를 하고 은찬이 식탁에 수저를 놓고 의자에 앉는다 (주영이네 주영, 성민이 방 안) 종숙 깨워야지 성민 네 성민이가 영훈이의 몸을 흔들어 깨운다 [성민ㅡ> 영훈이 몸: 흔들 흔들] 성민 이영훈 일어나 영훈아 영훈 어....응 아윽 졸려 성민 7시 넘었어 일어나 밥 먹자 8시 다 되어 가 영훈 어 응 알았어 나가자 성민 응 그래 영훈이 다솔이의 몸을 흔들어 깨우고 딸기의 양쪽 빰을 쓰다듬어 주며 깨운다 [영훈ㅡ> 다솔이 몸: 흔들 흔들 딸기의 양쪽 빰: 쓰담 쓰담] 영훈 다솔아 딸기야 일어나 다솔 네 왕할머니 막내 고모부 아빠 굿모닝(Good morning.) 다솔이 종숙이(왕할머니) 성민이(막내 고모부) 영훈이(아빠)의 볼에 뽀뽀 한다 [다솔ㅡ> 종숙(왕할머니) 볼: 뽀뽀 성민(막내 고모부): 볼 뽀뽀 영훈(아빠) 볼: 뽀뽀] 다솔 아빠는 더 많이 (볼에) 뽀뽀 또 아파서 못 잤구나 영훈 응 다솔 딸기도 뽀뽀 종숙 성민 응 잘 잤어 영훈 할머니 성민 형 다솔아 굿모닝(Good morning.) 딸기가 영훈이랑 다솔이랑 종숙이랑 성민이의 얼굴을 핥아 준다 성민이 종숙이 양쪽빰, 이마, 턱밑 부위를 부드럽게 쓰다듬어 준다 영훈이 다솔이 딸기에게 뽀뽀 한다 [영훈 ㅡ> 딸기: 뽀뽀 다솔ㅡ> 딸기: 뽀뽀] 종숙이가 문을 열고 성민이가 영훈이를 안고 다솔이 딸기를 안고 그뒤를 따라간다 종숙이 마지막으로 방을 나와서 문을 닫는다 (주영이네 주방&주방 식탁 안) 주영이가 음식 가져온다 주경이 승경이가 수저를 놓는다 주영 일어났네 깨우려고 했는데 영훈 어... 응 성민 형이 깨워 주었어 성민이가 영훈이를 식탁 의자에 앉힌다 다솔이도 앉는다 딸기가 영훈이 무릎위로 가서 앉는다 영훈 다솔아 비타민 영양제 먹어 다솔이가 영양제, 비타민을 먹는다 영훈 아빠 꺼 주세요 다솔 자 여기 다솔이가 영훈이(아빠)에게 비타민, 영양제, 혈압약을 준다 영훈이가 비타민, 영양제, 혈압약을 먹는다 주영 먹고 씻어 너희들도 먹어 학교에 가야지 승경 주경 도경 네 종숙 응 먹자 종숙이가 밥을 국하고 먼저 먹는다 차례대로 수저를 들어서 먹는다 다솔 아빠 오늘은 뭐야?? 영훈 잡곡밥, 표고버섯볶음, 전복장, 새우장, 맛살&김 계란말이, 두부강정, 배추김치. 안 매운 배추김치, 어묵 물만두 탕 다솔 아 그래 매일 반찬이 많네 ㅎㅎ 종숙 응 아빠 아프고 할 때나 뭐 해달라고 말 안 하면 아침밥 매일 이렇게 많이 해서 먹어 다솔 아 그렇구나 아빠 오늘도 많이 먹어 영훈 그래 그렇게 할 거야 다솔이도 많이 먹어 다솔 응 매일 콩밥이다 히잉 영훈 응 그러네 히잉 영훈이가 다솔이 밥그릇을 가져와 콩을 다 건져낸다 그리고 영훈이 밥그릇에 콩을 다 건져 낸다 종숙이 주영이 오늘도 아무 말 없이 다솔이 영훈이가 건져낸 콩을 자기 앞의 밥그릇에 넣는다 도경 외삼촌 두부도 콩 들어 있는데 드세요? 다솔아 두부 좋아해? 다솔 도경 형아 먹어 다솔이 아빠랑 두부 좋아해 ㅎㅎ 영훈이가 다솔이 밥에 두부 강정을 얹어 준다 다솔 아 뜨거워 아빠 국 뜨거워 종숙이가 다솔이 앞 국그릇을 가져와서 후후후 불어서 다솔이에게 국그릇을 준다 종숙 인제 안 뜨거워 다솔 고마워요 왕할머니 종숙 천만에 8시 승경이 주경이 도경이 이를 닦고 학교 갈 준비를 하고 인사한다 승경 도경 외 징조 할머니 아빠 엄마 외삼촌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다솔아 어린이집 잘 다녀와 이따가 만나자 다솔 응 승경 형아 도경 형아 주경 누나 학교 잘 다녀와 성민 주영 응 그래 잘 다녀와 종숙 우리 증손주 강아지들 잘 다녀와 승경 주경 도경 네 승경이 주경이 도경이 현관을 나간다 승경이랑 주경이랑 도경이랑 사랑동 초등학교에 간다 영훈 1그릇 더 주세요 주영 누나 콩 빼고 주영 응 알았어 ㅎㅎㅎ 다솔 아빠 몇 그릇 먹을 거야 영훈 3 공기 다솔 그래 성민 아참 비타민, 영양제 먹었어 다솔이 영훈이 너는 비타민, 영양제, 혈압약 먹었고 영훈 아까 먹었잖아 그렇지 다솔아 다솔 네 먹었어요 다솔이 아빠도 ㅎㅎ 성민 그래 잘했어 ㅎㅎ 종숙 아까 먹었잖아 성민 그래요 못 봤어요 ㅎㅎ 영훈 그래 ㅎㅎㅎ (시원이네 주방& 주방 식탁 안) 성애랑 영은이가 음식을 가져와 식탁에 놓는다 재희 오늘은 뭐예요? 영은 오늘은 잡곡밥, 떡갈비 부추 무침, 사골 양지살 이야 많이들 먹어 다들 맛있게 먹는다 시원 얼른 먹고 학교 가야지 환희 재희 문희 네 아빠 오전 8시 20분~~ 횐희랑 재희랑 문희랑 20분 후 다 먹고 이를 닦고 학교 갈 준비를 한다 환희 재희 할머니 아빠 엄마 학교 다녀 옥겠습니다 말로 뽀뽀 쪽쪽 문희 할머니 아빠 학고 다녀올게요 문희는 성애랑 시원이 영은이에게 뽀뽀한다 성애 그래 우리 강아지들 조심해서 다녀와 시원 영은 응 잘 다녀와 환희 재희 네 아빠 엄마도 잘 다녀오세요 환희랑 재희랑 문희랑 현관을 나간다 문희는 사랑동 초등학교에 가고 환희랑 재희는 사랑동 중학교에 간다 영은이 시원이도 20분 동안 다 먹고 이를 닦고 루루앙 회사에 갈 준비를 한다 8시 30분~~~ 시원 영은 다녀올게요 엄마 성애 응 조심 해서 잘 다녀와 시원 영은 네 시원이 영은이 현관을 나간다 (성공 빌딩 3층 지하 주차장 안) 시원이 영은이 각자 차를 타고 루루앙 회사로 간다 (승민, 아연, 리욱이네 주방& 주방 식탁 안) 아연이 보령이가 음식을 가져와 식탁에 놓는다 아연 다들 먹어 다들 가야지 승민 먹자 승민이 아연이 먹자 다들 차례대로 먹는다 보령 오늘은 간단하게 차렸어요 ㅎㅎ 베이컨 덮밥, 두부 새우젓국이요 드세요 승민 맛있네 이거도 영훈이가 가르쳐 준거야? 보령 네 다솔이 가끔 이렇게 해준다고 하더라고요 국도 저렇게 끓여서 아리도 영훈이가 가르쳐주어서 해서 주었다고 했어요 아침에 바쁠 때 바로 해서 먹는다고 아연 그래 맛있는데 가끔 먹자 이렇게 편하게 다들 고개를 끄덕인다 20분 후 유승이는 이를 닦고 사랑동 학교에 갈 준비를 하고 유준이는 사랑동학교 (병설) 유치원 갈 준비를 한다 유승 유준 다녀 오겠습니다 할아버지 할머니 아빠 엄마 유린아 어린이집에 잘 다녀와 유린 응 잘 다녀와 오빠들 승민 아연 응 조심해서 잘 다녀와 유승이 말로 뽀뽀 유준이 뽀뽀 리욱 보령 응 그래 잘 다녀와 유승이 말로 뽀뽀 유준이 뽀뽀 아연 이따가 바로 성민 선생네 집으로 와 유승 네 할아버지 할머니 아빠 엄마 말로 뽀뽀 유준 네 할아버지 할머니 아빠 엄마 뽀뽀 유승이 유준이 손잡고 현관을 나가서 학교에 간다 (사랑동 초등학교 앞 건널목) 유승이랑 유준이가 걸어서 사랑동 학교로 간다 학교가 모퉁이만 돌아서 나오면 금방 나온다 (승민이 아연이 리욱이네 주방& 주방 식탁 안) 리욱이 보령이도 다 먹고 보령이 이를 닦고 아이들 피아노 가르치러 갈 준비를 하고 리욱이는 이를 닦고 유오 회사 갈 준비를 한다 아연이는 유린이 이를 닦이고 어린이집 갈 가방을 챙긴다 리욱 다녀 올게요 아빠 엄마 보령아 승민 아연 응 조심해서 잘 다녀와 이따 바로 올라와 어제 처럼 리욱 네 그렇게 할게요 내일은 같이 천천히 가요 승민 아연 그레 보령 저는 내일도 가르치고 올거예요 승민 아연 리욱 아 그래 알았어 ㅎㅎ유린 아빠 다녀 오세요 뽀뽀 리욱 응 뽀뽀 (승민, 아연, 리욱이네 주차장 안) 리욱이도 차를 타고 유오 회사에 간다 (승민, 아연, 리욱이네 주방& 주방 식탁 안) 아연이가 설거지를 하고 보령이도 준비하고 인사를 한다 아연 승민 조심해서 잘 다녀와 보령 네 유린 엄마 잘 다녀와요 뽀뽀 보령 응 잘 다녀와 유린이 뽀뽀 유린 네 (승민, 아연, 리욱이네 주차장 안) 보령이 주차장에서 차를 타고 아이들 피아노 가르치러 차를 타고 간다 (승민, 아연, 리욱이네거실 안) 아연이 승민이 유린이도 준비를 한다 (동우네 주방& 주방 식탄 안) 동우랑 인애랑 아진이 다울이 아침 밥을 먹는다 아진 오늘은 같이 했어 오늘 메뉴는 흑미밥, 가지무침, 두부 미소 된장국 배추김치, 소시지 야채 볶음, 함박 스테이크야 다울아 많이 먹어 국도 먹고 다울 네 동우 오늘메뉴는 많네 반찬 수가 ㅎㅎ 아진 응 조금 많이 했어 ㅎㅎ 동우 잘 먹을게 20분 후 다 먹고 동우랑 아진이 이를 닦고 동우는 영솔 회사에 갈 준비를 하고 다울이는 은총 어린이집 갈 준비를 한다 10분 후 동우 다녀 올게요 엄마 다울 엄마 인애 그래 조심해서 다녀와 다울이 사이좋게 놀고 다울 네 아진 잘 다녀와요 다울이도 잘 다녀와 다울 네 외할머니 엄마 다녀올게요 뽀뽀 (동우네 아파트 앞 주차장) 동우랑 다울이 차를 타고 성공 빌딩으로 간다 (성은, 세은, 재미, 재준, 보현, 희영이이네 주방& 주방 식탁 안) 7시 20분~~~ 재미랑 성은이 세은이 재준이 보현이 밥을 먹는다 (성은, 세은이, 재미, 재준 보현, 희영이네 희영이 방 안) 7시 20분~~~ 희영이가 일어나 방을 나온다 (성은, 세은, 재미, 재준이네 주방& 주방 식탁 안) 희영 안녕히 주무셨어요 할아버지 할머니 아빠 엄마 고모 성은 세은 재준 보현 재미 응 잘 잤어 희영 네 세은 밥 먹자 희영아 희영 네 와 대파 양파 볶음밥, 두부 된장국이다 ㅎㅎ 재미 좋아하는구나 희영 네 엄마가 자주 해 주셨어요 재미 아래 ㅎㅎ 많이 먹어 7시 50분~~~ 재미가 밥을 다 먹고 이를 닦고 영솔 회사 갈 준비를 하고 인사한다 재미 다녀 올게요 아빠 엄마 큰 새언니 큰오빠 잘 다녀와 희영이도 유치원 잘 다녀와 희영 네 고모 잘 다녀 와요 뽀뽀 재미 응 희영이 뽀뽀 (재미, 수영이 차 안) 재미랑 수영이 차를 타고 간다 (성은, 세은, 재미, 재준이네 주방& 주방 식탁 안) 재준이는 밥을 다 먹고 이를 닦고 루루앙 회사에 갈 준비를 하고 보현이는 다 먹고 이를 닦고 봉쥬라 회사에 갈 준비를 한다 재준 보현 아빠 엄마 다녀 올게요 희영이 잘 놀고 오고 이따 영훈 삼촌 에게 전화 하라고 하고 아빠 엄마 할아버지 그렇게 말하면 알거야 희영 네 아빠 엄마 잘 다녀 오세요 뽀뽀 재준 보현 응 희영이 뽀뽀 성은 세은 조심해서 잘 다녀와 보현 네 (성은, 세은, 재미, 재준, 보혀느 희영이네 주차장 안) 재준이 차를 타고 루루앙 회사에 가고 보현이는 차를 타고 봉쥬라 회사에 간다 (성은, 세은, 재미, 재준, 보현, 희영이네 주방& 주방 식탁 안) 희영이 8시 20분~~~ 밥을 다 먹는다 세은이는 설거지 하고 희영이 가방을 챙거서 준다 성은이는 희영이를 씻긴다 (행복 사랑 유치원 통원 버스) 세은이 세은이 희영이 차를 태워서 보낸다 8시 40분~~~ 유치원 통퉌 버스가 와서 타고 간다 희영 할아버지 할머니 잘 다녀 올게요 성은 세은 그래 잘 다녀와 전화 하고 희영 네 지안 희영이는 오늘은 집에 안 가는거야? 희영 네 오늘 영훈 삼촌네 가서 잘 거예요 ㅎㅎ 수아 아하 그래서 기분이 좋구나 희영 응 서율 그래 좋겠다 ㅎㅎ (미영이네 주방& 주방 식탁 안) 미영이 재운이 세찬이 어향 가지 덮밥, 배추김치, 황태채 뭇국을 먹는다 세찬이 다 먹고 이를 닦고 어몽스 회사 갈 준비를 한다 세찬 다녀올게요 아빠 엄마 엄마 잘 다녀와요 언제까지 백화점 아르바이트 한느 거예요 미영 오늘만 하면 끝나 세찬 그래요 다녀올게요 미영 재운 그래 잘 다녀와 (성공 빌딩 3층 지하 주차장 안) 세찬이 차를 타고 어몽스에 간다 (미영이네 주방&주방 식탁 안) 미영이 다 먹고 설거지를 하고 이를 닦고 백화점 아르바이트 갈 준비를 한다 재운 그럼 이따 밤에 데려 올까? 영훈이 미영 그래요 그렇게 해요 재운 그래 이따 점심에 물어보고 데려 올게 미영 네 다녕 올게요 재운 응 다녀와서 청소해 좋을게 미영 네 (성공 빌딩 3층 지하 주차장 안) 미영이 차를 타고 백화점 아르바이트 하러 간다 (미영이네 거실 욕실 안) 재운이 이를 닦고 사무실 나갈 준비를 한다 (소영이네 주방&주방 식탁 안) 소영이 태준이 준영이 준욱이 준희랑 잡곡밥, 버섯들깨국, 강치 구이, 콩나물 무침을 먹는다 준욱이 다 먹고 이를 닦고 세부 회사에 갈 준비를 한다 준욱 다녀올게요 아빠 엄마 아빠 잘 다녀오세요 형 준희야 잘 다녀와 준영 응 잘 다녀와 준희 작은 오빠 잘 다녀와 소영 태준 그래 잘 다녀와 준욱 네 (성공 빌딩 3층 지하 주차장 안) 준욱이 차를 타고 세부 회사에 간다 태준이 다 먹고 이를 닦고 영솔 회사 갈 준비를 하고 준영이 준희는 다 먹고 이을 닦고 파랑대학교 갈 준비를 한다 소영이는 설거지 하고 이를 닦고 청소를 하고 식당 갈 준비를 한다 (재경이네 주방&식탁 안) 재경이 보름이 다온이 게살 계란덮밥, 유부 된장국을 먹는다 재경 맛있네 보름 그렇죠 어린이집에 서는 다솔이도 계란 잘 아 먹고 다울이는 먹으면 알레르기라서 숨 못 쉬고 해서 안 하잖아 재경 그렇지 재경이 다 먹고 이를 닦고 영솔 회사 갈 준비를 한다 보름이는 설거지를 한다 다온이는 거실에서 놀고 있다 재경 다녀올게 다온이 사이좋게 놀아 다온 네 보름 다녀와요 재경 응 (헤영이네 주방& 주방 식탁 안) 혜영이 영경이 은친이 민주가 현미밥, 배추김치, 시금치 된장국을 먹는다 영경이 다 먹고 이를 닦고 영솔 회사 갈 준비를 한다 혜영이는 설거지를 하고 청소를 하고 이를 닦고 식당 갈 준비를 한다 은찬이 민준는 이를 닦고 파랑 대학교 갈 준비를 한다 (동수네 주방& 주방 식탁 안) 동수랑 태은이 세인이 라윤이 삼겹살 볶음밥, 맑은 콩나물 국을먹는다 동수는 다 먹고이를 닦고 유오 회사에 갈 준비를 한다 세인이는 다 먹고이를 닦고 아이들 피아노 가르치러 갈 준비를 한다 태은이는 다 먹고 설거지를 한다 세인이 라윤이 어린이집 가방도 챙겨 놓는다 동수 다녀 올게요 엄마 라윤 엄마 세인 다녀와요 동수 응 잘 다녀와 내일도 가는 거지 세인 네 태은 잘 다녀와 동수 네 라윤이 잘 놀고 와 라윤 네 아빠 잘 다녀오세요 뽀뽀 동수 응 뽀뽀 (빌라 앞 주차장) 동수가 차를 타고 유오 회사에 간다 (동수네 거실 안) 세인 다녀 올게요 어머니 태은 응 잘 다녀와 세인 네 라윤아 엄마 다녕 올게 잘 놀고 와 라윤 네 엄마 잘 다녀와요 뽀뽀 세인 응 뽀뽀 (빌라 앞 주차장) 세인이 차를 타고 아이들 피아노 가르 치러 간다 (아름다운 어린이집 통원 버스) 태은이 라윤이를 차에 태운다 태은 잘 다녀와 라윤 네 할머니 다녀 올게요 뽀뽀 태은 응 뽀뽀 라윤이 차를 타고 아름다운 어린이집에 간다 (민찬이네 주방& 주방 식탁 안) 주은이 민찬이는 계란 샌드위치 2개씩 나누어 먹고 민찬이는 달고나 커피 1잔 을 마시고 주은이는 딸기 라떼를 마신다 민찬이 다 먹고 설거지를 하고 이를 닦고 출근 준비를 한다 (성준, 애심이네 주방& 주방 식탁 안) 7시 성준이 애심이는 버섯 찌개, 흑미밥, 배추김치를 먹는다 7시 30분 다 먹고 성준이는 청소를 하고 애심이는 설거지를 한다 (성준, 애심이네 방 옆 욕실 안) 7시 40분~~~ 성준이가 샤워를 한다 (성준이 애심이네 거실 욕실 안) 7시 40분 애심이가 샤워를 한다 (성준이 애심이네 다용도실 안) 성준이 애심이 20뷴 후 8시 성준이가 갈아 입은 속옷 하고 옷을 세탁기에 넣는다 애심이가 갈아 입은 속옷하고 옷를 세탁기에 넣는다 (성준이 애심이네 방 안) 성준이는 사무실 갈 준비를 하고 애심이는 식당 갈 준비를 한다 (주영이네 주방& 주방 식탁 안) 영훈이 8시 20분 3공기를 다 먹는다 영훈 다솔아 다솔 여기 있어 영훈이 약을 물을 먹으면서 1개 씩 삼킨다 성민 다솔이 영훈이 둘다 씻을 거지 영훈 나는 이따 씻을게요 다솔이만 씻겨 주세요 이따가 3시에 씻을게요 성민 지금 씻어 링거 빼고 영훈 알았어 성민이 영훈이를 안고 방으로 간다 종숙 난 집에 가서 씻고 올게 영훈 응 할머니 빨리와 ㅎㅎ 종숙 그래 종숙이 현관을 나간다 (주영이네 주영, 성민이 방 안) 주영이 성민이 다솔이 딸기랑 방으로 들어 온다 (주영이네 주영, 성민이 방 옆 욕실 안) 성민이가 영훈이를 욕실에 데려다 준다 성민 다 씻으면 불러 영훈 응 성민 속옷이랑 가지고 가고 다솔이는 여기 두면 네가 입혀 줄게 씻겨 내보네 영훈 응 영훈이가 다솔이를 씻긴다 10분 후 영훈이 다솔이를 내보낸다 (주영이네 주영, 성민이 방 안) 8시 50분~~~ 성민이가 다솔이 속옷이랑 옷을 입힌다 (종숙, 성애네 종숙, 성애네 방 욕실 안) 종숙이가 샤워를 한다 (종숙, 성애네 다용도 실 안) 10분 후 종숙이가 갈아입은 속옷하고 옷을 세탁기에 넣는다 종숙이가 현관을 나온다 (영솔 사무실 안) 8시 20분~~~ 재경이가 사무실로 들어온다 재경이 사무실 책상을 청소하고 서류 정리를 하고 일할 준비를 한다 8시 30분~~~ 태준이 영경이 민찬이 사무실로 들어온다 재경이 민찬이 영경이가 인사를 하고 태준이 영경이 민찬이가사무실 책상을 청소하고 서류 정리를 하고 일할 준비를 한다 8시 35분~~~ 수영이 재미랑 송희랑 봉주랑 정숙이 도경이 사무실로 들어온다 재경이 민찬이 영경이 수영이 재미랑 송희랑 봉주랑 정숙이 도경이가 인사를 하고 수영이 재미랑 송희랑 봉주랑 정숙이 도경이 사무실 책상을 청소하고 서류 정리를하고 일할 준비를 한다 (은총 어린이집 정문 앞) 8시 40분~~~ 승민이 아연이 유린이 어린이집으로 들어온다 보름 안녕하세요 오셨어요 아버지 어머니 승민 아연 응 안녕 잘 부탁해 보름 네 걱정 마세요 다온 다솔이 외할아버지 외할머니 유린아 헬로(Hello) 유린 다솔이는 아직이야? 다온 응 유린 보름 이모 다온아 헬로(Hello) 승민 아연 응 안녕 오늘 늦네 주영이 다솔이 아픈가? 보름 글쎄요 아파서 못 자고 해 늦게 까지 자서 그런 거겠죠 올 거예요 ㅎㅎㅎ 승민 아연 응 세준이 동우랑 다울이 리온이 어린이집으로 들어온다 다울 전화해 빨리 오늘은 안 했잖아 동우 미안해 만나면 되잖아 동우 없어요? 다솔이 보름 응 아직 올 거야 동우 세준 오늘도 잘 부탁해요 보름 응 그래 걱정하지 마 리온 다솔이 외할아버지 외할머니 보름 이모 동우 삼촌 다온아 다울아 헬로(Hello) 다온 세준 삼촌 동우 삼촌 리온아 다울아 헬로(Hello) 다울 보름 이모 큰 할아버지 큰 할머니 세준 삼촌 헬로(Hello) 세준 동우 잘 놀아 다울아 리온아 다온아 다온이 리온이 다울이 세준이 동우에게 뽀뽀하고 굿바이(Good bey) 하고 인사를 한다 동우랑 세준이가 어린이집을 나와서 1층 정문 안으로 간다 (성공빌딩 1층 일반 엘리베이터 안) 세준이 동우가 1층 일반 엘리베이터를 타고 2층 사무실로 올라간다 (영솔 사무실 안) 8시 45분~~~ 세준이 동우가 이야기를 하면서 사무실 안으로 들어온다 재경이 민찬이 영경이 수영이 재미랑 송희랑 봉주랑 정숙이 도경이 동우랑 세준이 인사 하고 사무실 책상을 청소 하고 서류 정리를 하고 일할 준비를 한다 재미 무슨 이야기를 하면서 오시는 거예요? 세준 아 아직 다솔이 안 와서 물어 봤어요 대리님이 ㅎㅎ 수영 안 왔어요? 다솔이 어린이집에 세준 동우 네 아직 안 왔더라고요 정숙 아 그래요 오늘은 안 오는 거 예요? 동우 아니요 차장님이 이따 온다고 말했어요 주영 누나랑 같이 올거예요 민찬 사장님 새벽에 아프셔서 늦게 깨운거 겠죠 다솔이 사장님 둘다 자서 밥 약 늦게 먹고 해서 늦게 씻어서 늦으시는 거입니다 재미 수영 도경 정숙 봉주 아 그렇구나 영솔 사원들 다들 고개를 끄덕인다 [정숙 봉주 도경 송희 재미 수영 태준 동우 영경 재경 세준 민찬ㅡ> 고개: 끄덕 끄덕] (은총 어린이집 정문) 8시 45분~~~ 아이들이랑 학부모들이 어린이집으로 들어와 인사한다 세정 다솔이 안 오는거 예요? 주영 선생님도 안 계시네요? 보름 오실 거야 주영 선생님이랑 다솔이 같이 조금 늦으시는 거야 세정 아 그래요 (주영이네 주영, 성민이 방 옆 욕실 안) 10분 후~~~ 영훈이가 문을 두드린다 성민이가 안아서 나온다 주영이 옷을 가지고 나온다(주영이네 주영, 성민이 방 안) 성민 네가 가면서 세탁기에 넣고 갈게 영훈 그래 8시 50분이네 고마워 성민 천만에 주영이 다솔이의 어린이집 가방을 챙겨 준다 주영 다녀 올게요 성민 영훈 잘 다녀와 다솔이 사이좋게 잘 놀고 와 이따 가자 다솔 네 아빠 막내 고모부 뽀뽀 다녀올게요 성민 응 그래 잘 다녀와 다솔이 주영이 현관을 나간다 (은총 어린이집 정문) 8시 53분~~~ 주영이 다솔이 어린이집 안으로 들어온다 다솔 보름 이모 다온아 리온아 다울아 유린아 강우야 형아 누나들 어른들 헬로(Hello) 다울이 다온이 리온이 유린이 헬로(Hello) 하고 인사한다 주영 미안 늦었네 영훈이 어제도 못 자서 밥 늦게 먹어서 늦었어 보름 그럴거 같다고 예상했어요 학부모들이 다들 아이들에게 잘 놀고 와 하고 집에 간다 세정 다솔아 왜 늦은 거야? 다솔 아빠가 어제 밤 부터 새벽까지 많이 못 자서 늦게 까지 막내 고모부가 재워서 밥 늦게 먹어서 늦게 씻어서 늦었어 세정 아 그래 (주영이네 주영, 성민이 방 안) 종숙이 와 있다 성민 얼른 전화 하고 눈감고 있다가 자 나는 갈게 이따가 링거 아은 씨나 수간호사님 보낼게 영훈 알았어 다녀와 성민 오늘 바빠서 내일 추석 연휴라 쉬어서 재운 형님에게 같이 가자고 하고 영훈 응 다녀와 성민 응 아프면 바로 전화하고 보낼게 간호사 영훈 그래 종숙 조심해서 다녀와 우리 막내 손녀 사위 성민 네 성민이가 영훈이 다솔이 속옷하고 옷을 가지고 방을 나간다 (영훈이네 다용도 실 안) 성민이가 영훈이 다솔이 속옷 하고 옷을 세탁기에 넣는다 (주영이네 주영, 성민이 방 안) 종숙 지금 하려고? 영훈 네 헤드셋에 마이크 아이패드에 연결해서 작게 말 하려고 종숙 그래 그렇게 해 영훈 어... 응 할머니 그렇게 하려고 종숙 응 얼른 하고 쉬어 영훈 응 영훈이가 재경이에게 인터폰을 하려다 떠들고 있는 사원들을 본다 태준..... 영경.... 재경.... 세준..... 민찬..... 동우..... 재미..... 수영..... 송희...... 봉주.... 도경.... 정숙..... 영훈 이런 이런 하~~ 아 종숙 또 떠들어? 영훈 어 응 이거 봐 할머니 다솔이 오늘 어린이집 늦게 갔잖아 그래서 그 이야기 종숙 아 그러네 ㅎㅎ 화내지 말고 영훈 응 영훈이가 재경이 앞의 인터폰(1번)을 눌러 전화 한다 (영솔 사무실 안) 사원들 계속 떠들고 있다 재미 아하 그래요 대단하세요 차장님 과장님 그런거 까지도 아시고 ㅎㅎ 재경 쉿 일 해요 혼나지 말고 전화하실 겁니다 곧 따르릉..... 따르르릉..... 재경 영솔 건축 &디자인 이영훈 사장님 비서 김재경입니다 영훈 아 네 김재경 비서님 이영훈 사장입니다 안녕하세요 좋은 아침입니다 도착 생략 (근엄하고 화난 말투 목소리로) 다들 일 안 하세요 제가요 너무 졸리고 아직 몸이 안 좋아 소리는 안 지르겠지만 일 하세요 맞아요 신입사원 여러분 수영 씨 재미 씨 저 오늘 새벽에 많이 아파서 잠을 못 자서 늦게 일어나서 지금 일어 났어요 그래서 다솔이 50분에 갔어요 세준이 민찬이 정답 그러게요 저도 대단하고 생각합니다 차장님 과장님 보고 할 거는 없죠 저 김비서님 이따 4시에 희영이 데리러 갑니다 오늘 주영 누나네서 잘 겁니다 재경 있어요 세운 사장님께서 전화 하셨어요 해보세요 영훈 아 그래요 이따 11시에 할게요 그럼 다들 일 해요 또 보고 할 거 없죠? 재경 네 없어요 쉬세요 영훈 네 아 그리고 유동우 대리님 주문도 이따 11시에 할게요 뚜뚜뚜~~~~~~ (주영이네 주영, 성민이 방 안) 종숙 눈감고 자 영훈 응 영훈이 바로 잠이 든다 종숙이가 유기농 정육점 우링 꿀이 식당에 전화흘 한다 (유기농 가게 정육점(우랑꿀이) 정육점 식당) 따르르릉...... 정육점(우랑 꿀이) 정육점 식당 한송우입니다 종숙 저 여기 성공빌딩이예요 송우 아 네 영훈이 할머니 시구나 종숙 네 저희 닭 20마리 배달해 주세요 송우 네 알겠습니다 해산물도 하실 거죠 종숙 네 송우 감사합니다 전화하실 거죠 푸르른 수산에 종숙 네 송우 말해서 같이 할게요 식당으로 가져가면 되나요? 종숙 아니요 여기 주소는 XXXXX XXX XXXX XXX-XXX 5층 505호로 배달해 주세요 송우 아 네 그렇게 할게요 돈은 후불 이죠 종숙 네 오면 두드려 주세요 나갈게요 송우 네 감사합니다 종숙 저희가 더 감사하죠 송우 나 배달 20개 가져갈 거야 영훈이네 한숙 아 그래요 식구들 다 드시나 보네 송우 응 그렇겠지 ㅎㅎㅎ (주영이네 주영, 성민이 방 안) 종숙이가 프르른 수산에 전화를 한다 (유기농 가게 푸르른 수산) 따르릉.....수호 네 프르른 수산입니다 종숙 여기 성공 빌딩입니다 수호 네 영훈이 할머니 뭐 드릴까요 종숙 전복 40마리하고 낙지 20마리만 보내주세요 해신탕 할 거예요 식당 말고 여기 주소 XXXXX XXX XXXX XXX-XXX 5층 505호로 배달 해 주세요 수호 네 알갰습니다 닭은 배달하신 거죠 종숙 네 감사합니다 수호 저희가 더 감사하죠 ㅎㅎㅎ 배달 바로 포장해 보내 드릴게요 종숙 네 올라 오시면 문 두드려 주세요 수호 네 영훈이네 배달 가는데 다들 드시나 봐 많이 주문하시네 주아 그래 ㅎㅎㅎ 포장해서 다녀와요 수호 응 그래 (주영이네 주영, 성민이 방 안) 영훈이 딸기랑 자고 있다 오늘도 코를 골고 잔다 영훈 도로롱 코로롱 영훈이 숨을 안 쉬고 1분(60초)간 참는다 1분(60초)간 숨을 안 쉰다 1 ... 2... 3... 4 ... 5 ... 10 ... 20 ... 30 ... 40 ... 50 ... 60 푸우~~~ 1분(60초)후 푸우 하고 내쉰다 종숙 우리 강아지 코가 많이 막혔네 종숙이가 영훈이의 머리를 쓰다듬어 준다 [종숙ㅡ> 영훈이 머리: 쓰담 쓰담] 푹 자고 11시 약 먹을 때 일어나 알았지 우리 강아지 (엄마 손 식당 안) 성애랑 애심이 혜영이 소영이 내려와 식당을 청소하고 장사할 준비를 한다 아연이도 식당에 와서 도와 준다 아연 여기 보령이가 준비한 재료예요 애심 오늘은 뭐예요? 사돈 매번 고마워요 아연 뭘요? 천만예요 ㅎㅎ 11시에는 사과롤 샌드위치 하고 4시에는 아보카도 소시지 사각 주먹밥이라고 하더라고요 안 사돈 애심 성애 아 그래요 그런 거도 만들어요? 혜영 그거 영훈이 래시피 예요 ㅎㅎㅎ 애심 성애 아 그래 혜영 네 영훈이가 다솔이 자주 그렇게 해서 주거든요 아리 일 하러 가고 해서 밥 하고 할 때 아리도 그렇게 해주고요 ㅎㅎ 다들 아 그래 하고 대답을 하고 고개를 끄덕인다 [애심 성애 아연 소영 혜영: 아 그래 애심 성애 아연 소영 혜영ㅡ> 고개 : 끄덕 끄덕] 애심 사돈 이따가 11시에 가져다 주고 와요 아연 네 그렇게 할게요 오늘은 다솔이도 못 보고 와서 걱정 되더라고요 많이 아파서 못 자고 했을거 같은데 ㅎㅎㅎ 성민 선생이 더 재운 거 같다고 세준이가 그러더라고요 애심 성애 아 네 그렇게 했나 보네요 늦게 주영이 다솔이 온 거면 ㅎㅎㅎ 다들 아 그렇구나 하면서 고개를 끄덕인다 [애심 성애 아연 소영 혜영ㅡ> 고개: 끄덕끄덕] 엄마 고모 오늘 백반 뭐 해요? 저녁 장사는 뭐 할 거예요? 오늘 예약 손님은동태탕 주문 3 테이블 있어 단골 손님 한잔 하면서 이야기 하신다고 하셨어 아연 소영 아 그래요 성애 점심 백반은 흰쌀, 찹쌀, 현미, 흑미 섞어서 넣은 잡곡밥, 무조림, 소시지 야채 볶음, 배추김치, 메밀나물 무침, 떡갈비, 부추무침, 김치 두부 넣은 청국장으로 하자 소영 혜영 아연 네 ㅎㅎ (주영이네 505호 현관 앞) 20분 후~~~ 송우랑 수호가 505 현관문앞에 도착해 송우가 문을 두드린다 [송우ㅡ> 주영이네 505 현관문: 똑똑똑] 종숙이가 현관문을 열고 나온다 종숙 감사합니다 여기 닭 20마리 돈 XXXXXX 원 낙지 20마리 전복 40마리 돈 XXXXXX원 인거죠 송우 네 맛있게 드세요 감사합니다 수호 네 맛있게 드세요 감사합니다 종숙 네 1층 카페에서 꼭 커피 한잔 가져 가세요 저는 순주가 아파서 잠 들었는데 저 없으면 찾아서요 ㅎㅎㅎ 송우 수호 또 못 가게 붙들었구나 종숙 네 조심히 가세요 꼭 음료수 한잔 들고 가세요 수호 송우 네 그렇게 할게요 할머니 잘 먹을게요 종숙 네 수호 안까지 가져다 드릴게요 드라이아이스 많이 넣어서 내일 까지도 괜찮을 거예요 종숙 아 네 감사합니다 수호가 닭, 해산물을 주방에 가져다 놓아주고 송우랑 수호랑 나간다 종숙이는 방으로 들어간다 ( Sarang-dong cafe 카페 안) 순진 어서 오세요 배달 오셨구나 수호 송우 네 영훈이 먹인다고 해신탕 하신다고 주문해서요 저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1잔만 주세요 순진 아 그래요 송우 수호 식구들 다 드시는 건가 봐요? 순진 아 그거 영훈이네 처갓집 식구들 오시고 해서 주영이네 있다고 했거든요 수호 송우 아 그래요 ㅎㅎ 순진 여기 있어요 맛있게 드세요 송우 수호 감사합니다 (성공 빌딩 1층 정문 광장 앞) 아이스 커피 한잔 씩 들고 송우랑 수호랑 차를 타고 간다 (주영이네 주영, 성민이 방 안) 종숙이는 영훈이 옆에서 손을 잡아 주고 같이 잠을 잔다 딸기가 일어나서 사료를 먹고 물을 먹는다 딸기가 종숙이 영훈이 얼굴을 핥는다 종숙 딸기 사료 먹는구나 영훈 어......응 딸기야 사료 다 먹었으면 아빠랑 코 코 잠 자 자 아빠는 졸려 할머니 배달 전화 해서 왔어? 종숙 응 주방 까지 수호가 가져다 주고 갔어 영훈 그래 인제 어디 가지 마 4시에 해 알았지 종숙 그래 옆에 있을게 얼른 자 영훈 네 영훈이 딸기가 잠이 든다 (은총 어린이집 5세(호랑이) 반 교실 안) 세정 저희 아빠가 돈 주신다고 말했어요 선생님 자동차 비행기 인형 값 만들어 달라고 하셨어요 아이들 다 만들어 달라고 했다고 돈 주신다고 말한다 보름 그래 이따 엄마 오시면 돈 달라고 해 보내 줄게 돈 그리고 만들어 달라고 할게 적었지 색깔 그림 디자인 5세(호랑이) 반 아이들 다들 네 하고 대답을 한다 [세정 소은 세라 시아 정훈 상철 정진 진우: 네] 진우 제 동생 거도 같이 낼 거예요 보름 그래 알았어 공부하자 오늘은 추석에 하는 전통 놀이 배우고 오후에는 만들 거예요 여러 가지 다들 집중해서 공부해요 5세(호랑이) 반 아이들 다들 네 하고 대답 한다 [세정 소은 세라 시아 정훈 상철 정진 진우: 네] 5세(호랑이) 반 아이들 조용히 수업을 듣는다 (은총 어린이집 4세(곰돌이) 반 교실 안) 강우 나도 장난감 만들어 준다고 했다 엄마가 형이랑 다온 리온 다솔 그래 유린 잘 되었다 강우야 ㅎㅎ강우 응 나도 놀 수 있어 ㅎㅎ 새벽 홍주 수빈 우리도 말했어 돈 준다고 했어 인형도 만들거야 다솔 유린 다울 다온 리온 강우 잘 되었네 주영 그래 같이 놀아 만들어서 가져 오면 다들 조용히 하고 오늘은 추석에 하는 전통 놀이 어떤 것들이 있는지 배우고 오후에는 여러기지 전통 놀이 만들 거예요 조용히 수업해요 4세(곰돌이) 반의아이들 네 하고 대답 한다 [다울 새벽 홍주 수빈 유린 다온 다솔 리온 강우: 네] 4세(곰돌이) 반 아이들 조용히 수업을 듣는다 (찬이네 공인중개 사무실 안) 승민 오늘도 손님 없나 봐요 성준 응 없을 거 같아 재운 추석 연휴라 없어요 추석 끝나고 나서 많이들 오실 거예요 승민 그래요 성준 우리 바둑하고 장기나 하고 하자 승민 네 선배님 ㅎㅎ 재은 아버지 저희 내일은 민찬 엄마 백화점 아르바이트 안 한다고 해서 데려 오려고요 오늘 할머니에게 점심에 말해서 성준 그래 그렇게 해 영훈이는 좋겠네 승민 재운이 미영이도 좋은 거 아니야? 태어나서 부터 계속 키워서 미영이 재운이 둘 다 좋잖아 재운 네 좋아요 ㅎㅎ 영훈이가 먼저 집으로 온다고 말 한 거라서 ㅎㅎ 승민 미영이랑 재운이는 바로 바로 해결해주고 해서 그렇지 영훈이가 말 한 적이 있어 재운이미영이 할머니랑 성민 선생이랑 세준이 민찬이는 얼굴 목소리만으로도 바로 알고 해결해 준다고 하더라고 재운 아 네 맞아요 알더라고요 ㅎㅎ 매일 같이 있고 신경 쓰고 하다 보니 그렇게 되더라고요 ㅎㅎㅎ 성준 그것도 대단 하지 나는 네 아들인데 모르겠 던데 아버지 닮아서 미영이 할아버지도 그렇고 영훈이도 잘 참고 말 잘 안 하더라고 너희 할아버지도 그런 성격이라서 할아버지랑 할머니가 영훈이에게 얼굴 보고 말하라고 자꾸 하고 해서 영훈이가 할아버지 할머니에게는 조잘 조잘 이야기 했잖아 주영이는 5살때에 입원했을 때 6개월을 말 안 하고 주사 링거 약 거부해서 안 되겠다고 생각해서 혼내고 부터 말하는 거이고 성민이는 8살때에 만나고 부터 조잘조잘 이야기하기 시작한 거잖아 그전에는 할머니 할아버지에게 조잘 조잘 말하고 재운이 미영이에게는 상 받고 합격했다고 이런거 자랑 할거 하고 그림 봐 잘 그렸지 아빠 엄마 하고 말하고 했거든 말 안 할 때는 글이나 그림으로 표현하고 했거든 ㅎㅎ 승민 아 그렇구나 ㅎㅎ 재운 네 그렇죠 바둑을 두면서 승민이 성준이 재운이 이야기를 한다 성준...... 재운..... 승민....... (엄마 손 식당 안) 혜영 다솔이 외숙모는 언제까지 아이들 피아노 가르치는 거 하는 거예요? 아연 오늘 까지 할 거야 추석 연휴 끝나고 수요일 까지 하고 혜영 그렇구나 ㅎㅎㅎ 소영이 아연이 성애는 야채 하고 음식 재료를 씻고 손질하고 혜영이 애심이는 야채 하고 음식 재료를 썰고 요리를 한다 즐겁게 이야기를 하면서 음식을 만든다 성애..... 혜영.... 아연.... 혜영.... 소영..... 애심..... (영솔 사무실 안) 다들 조용히 일 하고 있다 이때 인터폰이 침묵을 깬다 따르르릉..... 은찬이의 자리의 인터폰(7번) 벨이 울린다 따르릉... [봉주 인터폰(7번) ㅡ> 기철 인터폰(7번) 통화] 네 영솔 건축& 디자인 사원 이봉주입니다 기철 저는 보세 사장 공기철입니다 신입 사원 이시구나 봉주 네 기철 사장님 이야기는 들어서 알아요 의뢰 접수만 하고 10월 말 진행할 겁니다 제 전화번호는 공기철 사장 XXX-XXXX-XXXX 공종철 본부장 전화번호는 XXX-XXXX-XXXX입니다 아실 거예요 전화 달라고 해주세요 봉주 네 연락드리라고 할게요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기철 네 봉주 씨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재경 보세인가요?? 봉주 네 여기 있어요 재경 수고하셨어요 사장님 보세 사장님 본부장님 번호 아실 겁니다 전해 드릴게요 봉주 네 따르르릉. .... 영경이 앞의 인터폰 벨이 울린다 [영경 인터폰(3번)ㅡ>경춘 인터폰(3번) 통화] 영경 네 영솔 건축&디자인 실장 유영경입니다 경춘 두공 대표 도경춘입니다 영경 네 형 영훈이는 퇴원 한지 얼마 안되어서 경춘 알아 아버지 한테 들었어 의뢰 접수만 받아서 연락 하고 회복 다 되면 진행해 영훈이가 설명 써야 하잖아 영경 네 알겠어요 안 그래도 이번에는 철저히 하기로 해서 안 할겁니다 경춘 아 그래 잘 되었네 ㅎㅎ 의뢰 인테리어 분식점 인테리어 리모델링 하고 아파트 인테리어는 새로 이사 들어 가는집 이라고 하셨어 영경 네 그러게 진행 하고 말할게요 경춘 그래 수고 하고 몸조리 잘 하라고 하고 진행 할때 말해 아직 여유 있어 바로 가서 하는거 아니라서 천천히 올해 안으로 하라고 아파트 이사는 아는 분이라 비워 둔다고 계약 만료가 10월 말 까지라고 진행 해서 인테리어 끝나면 들어 간다고 둘다 들려서 보고 하면 되는거야 영경 아 그래요 알았어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ㅎㅎㅎ 경춘 응 그래 영경이도 파이팅!! 영경 김비서님 여기요 두공 경춘 형 의뢰 입니다 재경 아 네 수고 하셨어요 적어 놓을게요 영경 네 ㅎㅎ 아파트 인테리어 이사 가는 집 음식점 분식 가게 리모델링 하신다고 하셨어요 의뢰 접수만 받아서 연락하고 회복되면 할 때 와서 보고 진행 하라고 하셨어요 재경 네 직접 보고 하세요 의뢰 두공 적어 놓았구요 설명 쓰신다고 사장님 회복 다 되고 나서 진행 영경 네 ㅎㅎ 정숙 의뢰인데 혼자 하세요? 그렇게 자세히 말해도 되는거예요? 세준 아 두공은 영경 실장님의 아버지께서 하시던거라 그대로 실장님이 인계 받은거 이고 해서 혼자 진행하십니다 사장님에게 보고 하라고 한 거는 설명 쓰고 하는거 말한 거고 같이 가시고 하시거나 과장님 저 같이 가고 하실 때도 있고 해서 말 하시는 겁니다 실장님이 혼자 하시는거 사장님 승인 안 해도 연락 오면 직접 실장님에게 전화 하세요 정숙 아 그렇구나 답 감사 합니다 세준 천만에요 이렇게 하루가 시작되었다 (사랑동 종합 병원 2층 성민이 진료실 안) 성민 다음 환자분 들어오라고 해세요 강희 씨 강희 네 신수은 씨 들어오세요 성민 약은 드셨어요? 수은 네 관리하시고 스트레스를 줄이세요 음악 들으면서 쉬는 거도 좋고요 (성은, 세은, 재미, 재준,보현, 희영이네 거실 안) 세은 차 1잔 줄 까요?? 성은 그래 세은이가 유자차를 따듯하게 2잔 타와서 성은이 세은이 1잔씩 마신다 세은 요즘은 자주 가네요 금요일 토요일은 매일 가겠네요 희영이는 오늘도 희영이 없이 있네요 성은 응 그러네 매주 그렇게 할거 같은데 ㅎㅎ 세은 네 ㅎㅎ그렇게 할거 같아요 많이 좋아하네요 성은 그러네 영훈이 많이 아프고 하면 우리가 알아서 잘 말해서 보내지 말아야지 세은 아 네 그렇게 해야죠 우리가 보내지 말아야죠 성은 보현이는 걱정 많이 하더라 아픈 데 가서 희영이가 힘들게 한다고 세은 네 그런 거 같아요 세은 많이 아프면 잘 설명 해야죠 우리가 그리고 영훈이도 많이 아프고 하면 거절하지 않을까요? 성민 선생도 있고 할머니도 계시잖아요 ㅎㅎ 성은 그렇지 괜찮을 거야 영훈이 안되면 혼내고 하잖아 세은 네 그렇죠 자주 안 보기는 했지만 저희들이 말해도 다 그렇게 하라고만 해서 성은 응 그렇지 우리가 단호하게 혼내고 해서 못가게 해야지 많이 아프고 한데 보내면 안되는 거잖아 세은 네 그렇게 해요 재준이에게도 잘 말해서 보내지 말아요 희영이도 혼내 더라도 잘 말해서 못가게 해야죠 떼쓰고 하면 혼내야죠 성은 응 그렇게 하자 세은 네 이렇게 10시 30분이 되었다 (엄마 손 식당 안) 혜영 어머니 11시에 먹을거 만들어 가져 가야죠 영훈이 꺼 아연 벌써 10시 30분이네 혜영 네 아연이 혜영이 사과롤 샌드위치를 만든다 (주영이네 주영이 성민이 방 안) 영훈이가 일어난다 영훈 할머니 배고파요 종숙 그래 우리 강아지 아파 영훈 아프고 배 많이 고파요 먹을 거 주세요 종숙 응 지금 먹으려고 주사라도 맞으라고 전화해서 오라고 해서 맞아 먹을 거 해서 오라고 할게 영훈 어.... 응 알았어요 종숙 착하다 종숙이가 영훈이의 머리를 쓰다듬어 준다 [종숙ㅡ> 영훈이 머리: 쓰담 쓰담] 종숙 음악 듣고 있어 할머니는 전화 하고 만들어 오라고 말할게 영훈 네 종숙이 성민이에게 전화 한다 (사랑동 종합 병원 2층 성민이 진료 실 안) 성민 다음 환자 들어오라고 해요 우우웅... 우우웅........ 성민 잠깐만요 할머니 전화요 영훈이 인가봐요 강희 네 ㅎㅎ 우우웅...... [성민ㅡ> 종숙 전화 통화] 성민 네 할머니 영훈이 많이 아픈 거죠? 배고프고 종숙 어 응 맞아 ㅎㅎ 성민 할머니 폰으로 전화 잘 안하 시는데 해서 그런거 같았어요 ㅎㅎ 종숙 그래 ㅎㅎ 성민 간호사 보낼게요 종숙 응 성민 링거는 12시인 거죠 종숙 어 응 성민 바로 할게요 종숙 응 그래 알았어 성민 먹을 거는요? 종숙 지금 전화 하려고 요즘 다솔이 외숙모가 간식 먹을거 해서 가지고 오잖아 그거 먹으면 되잖아 성민 아 네 종숙 일 해 바쁜 거지 성민 네 역시 할머니 먼저 끊을게요 오늘은 말 해 주어서 기쁘네요 할머니가 말했는데 바로 듣고 종숙 응 그러네 잘 했다고 머리 쓰다듬어 주었어 ㅎㅎ 성민 네저도 잘 했다고 머리 쓰담 쓰담 이라고 매형이 라고 전해 주세요 종숙 응 그래 일 해 끊을게 성민 네 성민이 응급실에 인터폰을 한다 (사랑동 종합 병원 1층 응급실 안) 세아 네 응급실 담당 한세아입니다 성민 네 세아 씨 바빠요 수간호사님 아은 씨 저희 집에 가셔서 문 두드리고 영훈이 주사 추가 해달라고 할래요 차트 제가 지금 추가 할게요 확인 하고 해 항생제, 진통제, 해열제 열 체크 혈압 체크도 부탁합니다 세아 네 성민 선생님 성민 감사합니다 세아 씨 세아 천만에요 수고하세요 성민 네 수고하세요 세아 네 성민 선생님도 수고 하세요 승희 선생님 도운 선생님 이쪽 환자분 부탁합니다 수간호사님이랑 아은 씨 바쁘세요 링거 부탁 하셨어요 이영훈 환자 지금 오라고 하세요 수정 네 세아 씨 아은 씨 보나 씨 같이 가요 이따 링거 교체 바쁘면 두 분이 가세요 보나 아은 네 ㅎㅎ (사랑동 종합 병원 2층 성민이 진료 실 안) 성민 미안 해요 들어 오라고 해요 강희 네 괜찮아요 김상진 씨 들어오세요 성민 혈압 악 오늘은 안 드시고 오신 거죠 상진 네 안 먹었어요 성민 혈압 재고 검사 하시고 가세요 스트레스 아직도 받고 하시는 거죠 상진 네 성민 쉴 때 쉬고 술 담배 줄이시고 요 상진 네 잘 안되네요 성민 그렇죠 힘들죠 ㅎㅎ 4층 가셔서 검사 하시고 가세요 혈압도 거기서 재어 달라고 하세요 검사하고 다시 내려오세요 처방 약 혈압 보고 지어 드릴게요 검사 30분 정도면 끝날 겁니다 상진 네 감사합니다 성민 네 이따 꼭 오세요 상진 네 강희 4층 가셔서 검사하고 다시 여기로 오세요 문 드리면 해드릴게요 상진 네 (주영이네 주영이 성민이 방 안) 영훈 뭐라고 했는데 ㅎㅎ 쓰담? 종숙 응 그래 쓰담 쓰담 한다고 매형이 영훈 접수 (주영이네 505호 현관 앞) 수정이 아은이 보나가 주영이네 502호 현관문 앞에 와서 수정이 문을 두드린다 [수정ㅡ> 주영이네 505호 현관문: 똑똑똑] (주영이네 주영, 성민이 방 안) 영훈 할머니 오셨다 종숙 응 그래 갈게 있어 영훈 먹을 거 빨리 가져오라고 해요 할머니 배고파 종숙 그래 알았어 (주영이네 505호 현관 앞) 종숙이가 문을 열고 나온다 왔어요 종숙 수간호사님 오랜만이네요 고등학교 때 오시고는 오랜만이죠 수정 네 보나 아은 안녕하세요 집은 처음이네요 종숙 네 들어오세요 (주영이네 주영, 성민이 방 안) 종숙이 수정이 아은이 보나가 방 안으로 들어온다 영훈 수정 수간호사님 오랜만이에요 아은 간호사님 보나 간호사님 안녕하세요 ㅎㅎㅎ 보나 네 제이름 기억 하네요 영훈 네 저 기억력 좋아요 ㅎㅎ 수정 보나 씨 열 체크 혈압 체크 해요 보나가 영훈이의 혈압 하고 열을 잰다 열은 38.7도 혈압은 105/77이요 수정 그래요 추가 해줄게 성민 선생님의 처방이야 영훈 네 수정 먹고 쉬어 영훈 네 종숙 아고 내 정신 좀 봐 전화 할게 영훈 네 할머니 종숙이가 혜영이에게 전화를 한다 (엄마손 식당 안) 우우우웅.......,. 혜영 네 할머니 종숙 다 했어? 오늘도 다솔이 외숙모가 가져온 거지? 혜영 네 다 했어요 다솔이 외할머니 올라 가라고 할게요 종숙 응 배고 프다고 했어 가지고 올라와 혜영 네 또 난리 치겠다 바로 갈게요 종숙 응 그래 ㅎㅎ (주영이네 주영, 성민이 방 안) 영훈 혜영 누나가 난리 친다고 바로 간다고 했구나 종숙 응 ㅎㅎ 다솔이 외할머니가 가지고 올라 오신다고 했어 영훈 아 그래 수정 난리 치면 안 되지 ㅎㅎ 영훈 그러네요 배고프고 아픈데 빨리 안 하면 화나서요 수정 아은 씨랑 보나 씨 돌아서 있어요 혜열 좌약 넣을 겁니다 보나 아은 네 아은이 보나가 뒤로 돌아 서 서 있는다 수정이가 바지를 벗기고 팬티를 벗기고 해열 좌약 2개를 넣는다 영훈 아으윽 종숙이가 말 없이 손을 잡아 준다 수정이가 팬티를 입히고 바지를 입혀 준다 수정 다했어 (주영이네 505호 현관 앞) 아연이가 505호 현관문 앞에 와서 현관문 비번을 누른다 [아연ㅡ> 주영이네 505호 현관문 비번: XXXX] (주영이네 거실 안) 아연이 롤사과 샌드위치를 들고 거실 안으로 들어온다 (주영이네 주영, 성민이 방 안) 수정 쉬어 먹고 약 먹고 30분 있다가 바로 자 항생제랑 해서 놓아서 졸릴 거야 주사 놓고 혈압 약 추가 하고 해서 열도 내려 갈거야 좌약 2개 추가했어 영훈 네 아연이가 방 안으로 들어온다 아연 안녕하세요 수간호사님 하고 간호사 분들이 오셨네요 성민 선생은 바쁜 가봐요 수정 네 안녕히 계세요 아은 보나 안녕히 계세요 이따 링거 교체 하러 12시에 올게요 영훈 네 수고하셨어요 종숙 수고 하셨어요 카페에 말해서 차 마시고 가세요 주실 겁니다 병원에서 왔다고 말하면 수정 아은 보나 아 네 감사합니다 아연 수고 했어요 아연 배고프지 자 여기 사과 롤 샌드위치야 보령이가 재료 준비 해서 영훈이가 레시피 적어서 준거 보고 만들었어 혜영이랑 같이 영훈 와 그래요 맛있겠다 ㅎㅎ 잘 먹을게요 아연 응 천천히 먹고 약 먹어 영훈 네 물 여기 있어 먹고 먹어 영훈 네 할머니 아연 우리는 이야기 해요 할머니 ㅎㅎ 종숙 그래요 ㅎㅎ 영훈 할머니 저 먹고 싶어요 종숙 그래 만들어 줄까? 영훈 네 종숙 약 먹고 음악 듣고 있어 아연 만들어 올게 할머니 하고 엄마가 영훈 네 할머니 빨리 와 종숙 그래 딸기랑 있어 영훈 응 딸기야 아빠랑 놀자 딸기 야옹 야옹....... 딸기가 영훈이 얼굴을 핥는다 영훈 어 응 딸기 공주님 뽀뽀 종숙이 아연이 방을 나간다 (주영이네 주방 안) 아연 뭐 만드시 려고요 종숙 간단히 하게 빨리 만들 수 있는 거로 해야죠 아연 오늘은 해신탕 하시는 거예요? 종숙 네 영훈이가 먹고 싶다고 해서 저녁에 하려고요 아연 아 그래요 영훈이 덕분에 몸보신 하겠네요 저희들 종숙 네 많이 드세요 ㅎㅎ 종숙이 토르티야 연어롤을 만든다 아연이는 옆에서 도와준다 이거도 영훈이 레시피 인가요? 종숙 네 영훈이가 만든거 예요 이거도 없어요 말로 설명 해 준거라서 ㅎㅎ 혜영이는 있을거요 래시피 ㅎㅎ 아연 그래요 똑딱 4분 만에 2개를 만들어서 썰어서 접시에 담아서 가지고 방으로 간다 (주영이네 주영, 성민이 방 안) 아연이랑 종숙이가 방으로 들어온다 종숙 여기 있어 먹어 영훈 와 맛있겠다 ㅎㅎㅎ 잘 먹을게요 종숙 응 많이 먹어 영훈 네 영훈이 토르티야 연어롤을 먹는다 종숙 물 먹고 천천히 먹어 영훈 네 11시 40분 영훈이 다 먹고 있다가 바로 잠이 들었다 아연이 종숙이 이야기를 한다 아연 아 맞다 희영이 와서 자는 거예요? 종숙 네 자고 싶다고 했다면서 재준이가 했더라고요 간다고 떼쓰고 보채고 전화 해 달라고 했나봐요 아연 그래요 많이 좋아하네요 영훈이를 종숙 네 처음 영훈이 본 날이 재준이 희영 엄마 결혼식인데 세준이에게 처음으로 말을 했는데 아이패드가 없어서 안 된다고 했는데 아주 작은 목소리로 나도 하고 싶다고 해서 영훈이가 말 해 주었나 봐요 여기 있어 하고 얼굴도 못 보고 다솔이랑 나 처럼 아주 작게 말하는데 그냥 못 지나치 겠더라고 그래서 아이패드 주고 이름 써서 붙여서 고양이 그림 스티커 붙여서 주었다고 하더라고요 아연 아 그렇구나 그래서 그때 부터 좋아했구나 종숙 네 그때부터 작게 말 해도 들어 주었다고 영훈이 다솔이처럼 2달 걸린 다고 하더라고요 얼굴은 안 빨갛게 되는데 작게 말해서 영훈이 다솔이 말고는 못 들어서 지금은 저희들 있으면 크게 말 하더라고요 ㅎㅎㅎ 아연 그래요 종숙이 아연이 이야기를 한다 종숙...... 아연....... (영솔 사무실 안) 영솔 사원들은 오늘도 중간 중간 일 하면서 떠들고 있다 영경 말 안 하셨죠? 재경 아 맞다 주무시겠죠 세준 네 ㅎㅎ 이따 점심시간에 내려 오시면 말해요 재경 네 ㅎㅎ 도경 아참 아침에 사장님이 말하신 희영이는 누구예요? 조카인가요? 민찬 아 희영이는 차장님 형의 아들입니다 6살인데 많이 좋아 하더라고요 저번에 병원에서도 한번 자고 갔는데 전화해 간다고 어제 하셨겠죠 그래서 데리러 간다고 하신거 같아요 ㅎㅎ 세준 정답입니다 과장님 맞아요 저도 그럴 거라 예상합니다 ㅎㅎㅎ 이따 점심 때 물어 보세요 영솔 사원들이 다들 네 하고 대답을 한다 [태준 영경 민찬 재경 재미 송희 동우 수영 봉주 도경 정숙: 네] (엄마 손 식당 안) 애심 영훈이 장모님은 어머니랑 같이 이야기 하시나 보네 혜영 그런가 봐요 ㅎㅎ 성애랑 혜영이 소영이 고개를 끄덕인다 [성애 혜영 소영ㅡ> 고개: 끄덕 끄덕] 오후 12시~~~ 상가 가게 사람들이 다들 식당 안으로 들어온다 애심이 혜영이 소영이가 점심을 차린다 애심 오늘 백반 메뉴는 흰쌀,찹쌀, 현미&,흑미 섞어서 넣은 잡곡밥, 무조림, 소시지 야채 볶음, 배추김치, 메밀나물 무침, 떡갈비, 부추무침 김치 청국장입니다 많이들 드세요 상가 가게 주인들 다들 네 하고 대답을 한다 [순진 세민 아영 현아 동진.소진 종아 종아 상구 지은 재민 재훈:네] 식당에 백반 먹으러 온 손님들이 5명 있다 성애 부족하면 말해요 더 드릴게요 밥 반찬 둘 다 다들 네 하고 대답하고 먹는다 [XX(XXX) XX(XXX) (XX(XXX) XX(XXX) XX(XXX): 네] (찬이네 공인 중개 사무실 안) 승민 장군입니다 선배님 성준이 승민이는 종목을 바둑에서 장기로 바꾸었다 성준 아 그러네 ㅎㅎ 이번에는 네가 질 거 같은데 승민 그러네요 ㅎㅎ 재운 아버지 파이팅입니다 ㅎㅎ 승민 응 그래 이번에는 아버지 응원 해 아까 네가 질 때 응원 해주었으니까 ㅎㅎ 재운 네 지시는 분 응원 할게요 ㅎㅎㅎ 성준 승민 그래 고마워 재운아 ㅎㅎ (주영이네 주영, 성민이 방 안) 12시 보나랑 아은이 와 있다 아은 열 아직인데요 잘 자네요 혈압 아직 낮아요 아연 그래요 보나 잘 자면 그냥 두세요 깨우지 말고 링거 교체 하면서 주사 추가 했어요 괜찮아 질 겁니다 종숙 응 아연 수고했어 아은 보나 저희 갈게요 종숙 많이 바빠? 보나 아은 네 종숙 가면서 1층 카페에서 음료수 1잔 가져 가요 영훈이 링거 때문이라고 하면 공짜로 줄거예요 한잔 씩 가져 가요 보나 아은 네 감사합니다 아까도 가져 갔는데 ㅎㅎ 잘 마실게요 아연 종숙 응 잘 가 아은이랑 보나가 방을 나간다 (Sarang-dong cafe 카페 안) 순진 뭐 드릴까요? 아은 아이스 메리카노 2잔만 주세요 순진 네 4천 원입니다 보나 아 저희 들은 아까 가져 갔어요 수간호사님이 이영훈 환자 링거 때문에 왔는데 할머니가 카페에서 음료수 마시고 가라고 하셨어요 순진 아 그래 그럼 돈 안 내고 그냥 가져 가요 아은 보나 네 고마워요 공짜구나 정말 아까도 돈 안내고 가져 왔다고 하셨는데 수정 수간호시님이 ㅎㅎㅎ 순진 네 ㅎㅎ 월세 안 받는 대신 공짜입니다 식구들하고 식구들 때문에 오신 손님들 영솔 사무실 사원들 영솔 회사 손님들 공짜예요 보나 이렇게 하면 손해 아닌 가요? 순진 괜찮아요 손님 많고 해서 적자 아니에요 맛있게 드세요 감사합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 2잔 나왔어요 보나 아은 감사 합니다 아은이 보나가 카페를 나간다 (성공빌딩 1층 지하 주차장 안) 아은이 보나가 차를 타고 병원으로 간다 (주영이네 주영, 성민이 방 안) 아연 그래도 잘 자서 다행이네요 열 아직이면 많이 아플 텐데요 종숙 네 아직 많이 아픈 거 맞아요 깨어서 난리 치면 많이 힘든 거죠 이렇게 라도 자는 게 좋죠 밤 되면 심해서 못 자고 끙끙 앓으며 식은땀까지 흘리 더라고요 말도 못 하고 매번 배려하지 말고 성민이가 아프면 깨우리고 하는데 거의 안 깨워요 정말 많이 아파 눈물이 나올 정도 되어 말 하더라고요 아연 그렇죠 ㅎㅎㅎ (영솔 사무실 안) 도경 창제, 경창, 세부, 보세 최근에 온 의뢰들 다 방문 처리 하는 거면 아직 안 하는 거죠? 태준 네 그리고 창제, 경창, 세부, 보세는 사장님이 알아서 진행 할 때 말 해 주십니다 도경 네 알겠습니다 세준 도경 씨 창제 경창 세부 보세는 다 사원 분들 중에 몇명 데리고 방문 하실 겁니다 민찬 사장님 혼자 가실 때도 있거나 하십니다 가실 때 사원 이름 말하며 같이 가자고 말 하실 겁니다 도경 봉주 정숙 수영 아 그렇구나 (루루앙 성인캐주얼&아동복 캐주얼 사무실 안) 영은 다들 점심 드시러 갑시다 1시 30분까지 점심 시간입니다 다들 네하고 대답 한다 [루루앙 성인캐주얼&아동복 캐주얼 사무실 사원들: 네] 병진 오늘 뭘까요? 기대 되네요 상아 다들 곳은 적어 놓으시던데 메뉴 안 적어 놓으시나요? 소미 적어 놓으셨잖아요 일주일 메뉴 못 보셨어요? 상아 병진 아 네 관심 있게 안 봐서 ㅎㅎㅎ 덕수 그래요 ㅎㅎ 오늘 고추장 불고기 김치 장떡 부침개 배추김치 배추 된장국 멸치 볶음 이런 거 쓰여 있던데 ㅎㅎ 영은 그래요 ㅎㅎㅎ (루루앙 등산복 디자인 실 안) 다림 점심 드시러 가요 다들 네 하고 대답 한다 다림 점심시간은 1시 30분까지입니다 다들 갑시다 창세 네 팀장님 수혁 네 팀장님 ㅎㅎ (루루앙 겨울 파카 디자인 실 안) 경준 점심 식사 합시다 12시 30분부터 1시 30분까지입니다 하은 하진 네 팀장님 (루루앙 롱패딩 디자인 실 안) 미옥 점심 식사 합시다 재영 소진 네 팀장님 미옥 1시 30분까지입니다 점심시간 재영 소진 네 (유오 사장실 안) 리욱이가 동수에게 전화한다 (유오 본부장 실 안) 동수가 서류를 확인하고 있다 따르릉..... [동수ㅡ> 리욱 전화(인터폰) 통화] 동수 네 사장님 리욱 아직 없어요 보고 할 서류 빨리 가져오세요 동수 가져 가려했는데 자리에 없어서 비서가 ㅎㅎㅎ 리욱 아 그래요 ㅎㅎㅎ 지금 오세요 동수 네 바로 갈게요 (유오 사장실 안) 동수가 사장실 안으로 들어온다 리욱 사장님 여기요 사인 해주세요 리욱 네 미안합니다 자리 비워서 ㅋㅋㅋ 동수 괜찮아요 영훈이는 괜찮은 거야? 리욱 아직 안 좋은 거 같아 밤이 되면 심해진다고 하더라 동수 그래 리욱 가져가서 이대로 진행 하라고 공장에 말해요 동수 네 사장님 알겠습니다 동수가 사장실을 나간다 (봉쥬라 사무실 안) 봉쥬라 사원들이 다들 열심히 일한다 (어몽스 게임 담당 사무실 안) 어몽스 사원들 다들 조용히 일한다 모두 일하고 있다 (세부 사무실 안) 세부에서 준욱이도 열심히 일한다 다들 일하고 있다 이렇게 시간이 흘러 1시가 되어 간다 (영솔 사무실 안) 재미 1시입니다 우리 점심 먹으러 가요 태준 네 그렇게 합시다 영솔 사원들 식당으로 내려간다 (찬이네 공인 중개 사무실 안) 재운 점심 먹으러 가요 아버지 다솔이 외할아버지 성준 승민 그래 가자 성준이 승민이 재운이 점심 먹으러 식당으로 간다 (주영이네 주영, 성민이 방 안) 아연 1시 네요 깨워 점심 먹으러 가요 종숙 네 종숙이가 영훈이의 어깨를 살살 치면서 흔든다 [종숙ㅡ> 영훈이 어깨: 톡톡톡 영훈이 어깨: 흔들 흔들] 종숙 영훈아 영훈아 일어나 밥 먹고 약 먹어야지 영훈 어.... 응 할머니 종숙이가 영훈이의 몸을 일으켜서 침대에 앉혀 준다 종숙 부르자 재운이 영훈 응 식당에 할게요 종숙 응 그래 영훈이가 검은 태블릿으로 식당에 인터폰(0번)을 눌러 전화 한다 (엄마 손 식당 안) 재운이 성준이 승민이 식당에 와 있다 태준이 영경이 세준이 동우랑 민찬이 수영이 재미랑 도경이 봉주랑 정숙이 식당에 와 있다 백반을 차린다 성애 오늘의 백반은 흰쌀, 찹쌀, 현미, 흑미 섞은 잡곡밥, 무조림, 소시지 야채 볶음, 배추김치, 메밀나물 무침, 떡갈비, 부추무침 김치 청국장입니다 다들 먹는 거지 다들 네 하고 대답을 한다 [성준 재운 태준 영경 재경 세준 민찬 수영 재미 동우 송희 도경 봉주 정숙: 네] 따르르릉..... 따르르릉... 애심 받아봐 성준 네가 받을게요 준비해요 애심 네 따르릉...... [성준 식당 인터폰(0번)ㅡ> 영훈 식당 인터폰(0번) 통화] 성준 네 식당입니다 영훈 저 예요 큰 매형 보내 주세요 아빠 성준 응 그래 알았어 영훈 네 뚜뚜뚜~~~~~~~ 수영 누구인데 응 그래 알았어 하고 끊어요? 성준 우리 아들 영훈이ㅎㅎㅎ 재운아 올라가 봐 재운 아 네 ㅎㅎㅎ 재운이가 식당을 나간다 정숙 무슨 전화 인데요? 민찬 아 그거 외삼촌 전화 인데 왕할머니랑 다솔이 외할머니만 계셔서 아무리 외삼촌이 날씬해도 어른 이라 안아서 휠체어에 못 태워 주고 해서 링거도 꼽고 있고 해 도와 달라고 부른 거예요 항상 저희 아빠 일 있을때 부르 시거든요 ㅎㅎ 오늘은 성민 선생님 안 계셔서 부르신 거예요 ㅎㅎㅎ 영훈이네 식구들이랑 승민이 세준이 동우랑 수영이 재경이 송희랑 재미가 고개를 끄덕인다 [애심 성준 소영 성애 혜영 승민 태준 영경 재경 세준 민찬 동우 송희 재미 수영ㅡ> 고개: 끄덕 끄덕] 봉주 도경 정숙 아 그렇구나 (주영이네 주영, 성민이 방 안) 재운이 방 안으로 들어온다 종숙 왔어 재운 네 안아서 휠체어 테워 내려가면 되는 거잖아 영훈 빙고 맞아요 역시 재운 아빠 예요 ㅎㅎ 재운 링거 어떡해 영훈 밑으로 내리면 돼요 휠체어 타고 올리면 떨어져요 재운 아 그래 재운이가 영훈이를 안고 종숙이가 약을 챙겨서 문을 열고 아연이가 뒤를 따라간다 영훈 엄마 딸기요 아연 응 아연이가 딸기를 안고 간다 종숙이가 휠체어를 펼친다 재운이가 휠체어에 태우고 링거를 위로 올린다 아연이 딸기를 영훈이 무릎 위에 올려 준다 딸기가 깨어서 야옹야옹...... 하며 운다 영훈 아빠 점심밥 먹어야지 딸기 야옹야옹..... (성공빌딩 5층 엘리베이터 안) 재운이 아연이 종숙이 영훈이 딸기랑 식당으로 내려간다 (은총 어린이집 식당 안) 보름 오늘은 주영 선생님이 준비했어요 오늘 메뉴는 수수밥, 두부 새우젓국, 함박 스테이크 양념 구이 시금치나물, 연근 조림, 배추김치입니다 맛있게 먹어요 다들 네 하고 먹는다 다솔 주영 고모 다솔이는 시금치 나물 안먹는데 보름 아 미안 다솔이는 안 줄게 다솔 네 ㅎㅎ 보름이 주영이 아이들 챙기고 먹는다 (엄마 손 식당 안) 재운이 종숙이 아연이 영훈이 딸기랑 식당으로 들어온다 성애 이영훈 먹을 거야 백반 영훈 뭔데요? 고모 성애 흰쌀,찹쌀, 현미, 흑미섞은 잡곡밥, 무조림, 소시지 야채 볶음, 배추김치, 메밀나물 무침, 떡갈비, 부추무침 김치 청국장이야 영훈 아 그래 주세요 ㅎㅎㅎ 애심 알았어 영훈 재운 아빠 이따 4시 희영이 데리러 갈 건데 같이 가요 재운 응 차 영훈아 파란거 타고 간다 영훈 아 네 미영 엄마 가져 가신 거죠? 재운 응 맞아 ㅎㅎ 영훈 알바는 언제 까지예요? 재운 오늘까지 ㅎㅎㅎ 아참 저기 할머니 영훈이랑 같이 오늘 우리 집으로 오세요 아버지에게는 말했어요 애심 성애 오늘 가려고? 제운 네 영훈이는 이번주 아르바이트라고 생각해 그렇게 한다고 한거 이잖아요 영훈 빙고 정답 역시 재운 아빠 ㅎㅎ 종숙 그래 그렇게 해 저녁 먹고 갈게 재운 네 ㅎㅎ 애심 성애 그래 그렇게 해 소영 우리 막내 좋겠네 같이 자서 ㅎㅎ 영훈 네 태준 아빠 엄마 말 잘 들어 ㅋㅋ 영훈 넵 잘 들어야죠 오랜만에 자는데 ㅋㅋ 재운 그래 기대할게 ㅎㅎ 오랜만에 자장가 불러 줄까? 영훈 아 뭐 잠 안 오면 부탁해요 ㅎㅎㅎ 도경 정숙 봉주 ?? 무슨 이야기하는 거예요 ㅎㅎ 민찬 외삼촌 저희 아빠네 집에서 잔다고 말 한거예요 저희 아빠랑 엄마가 저랑 같이 바쁜 외할아버지 아픈 외할머니 대신 저랑 외삼촌 키우 셨거든요 그래서 그 이야기 하신 거예요 오랜만에 잔다고 저희 아빠 엄마한테 땡강 부리고 하는데 말 잘 들으라고 한 거예요 도경 봉주 정숙 아 그래요 20분 후~~~ 영훈 엄마 1그릇 더 주세요 애심 응 여기 있어 혜영 반찬 더 줄까? 영훈 네 소영 여기 있어 희영이 데려와서 자려고 영훈 응 혜영 낯설고 한데 괜찮아? 영훈 어 응 괜찮을 거야 ㅎㅎ 엄마 안 드신 거지? 같이 먹어요 사람들 우리 말고 없는데 종숙 그래 가져와서 같이 먹자 애심 네 애심이랑 성애랑 소영이 혜영이 같이 점심을 먹는다 아연 많이 좋아 하더라고요 저번에도 병원에서 같이 자고 갔다고 하던데요 애심 네 그랬죠 ㅎㅎ 혜영 네 그랬죠 ㅎㅎㅎ 재경 아 맞다 영훈아 보세 사장 공기철 씨 전화 왔었고 두공 대표 도경춘 형님 전화 왔었고 영훈 아 그래 보세 누가 받은 건데? 재경 이봉주 씨 영훈 봉주 씨 고마워요 두공은 영경 실장님이 받으신 거죠? 영경 네 사장님 접수만 받아서 연락하고 회복되면 진행 하라고 말했어 경춘 형이 인테리어 분식점 인테리어랑 리모델링 하고 아파트 인테리어 새로 이사 들어 가는집이라고 하셨어 경춘 형이 그래 수고 하고 몸조리 잘 하라고 하고 진행할 때 말하라고 아직 여유 있어 바로 가야 하는거 아니라서 천천히 올해 안으로 하라고 아파트 이사는 아는 분이라 비워 둔다고 계약 만료가 10월 말 까지라고 진행해서 인테리어 끝나면 들어 간다고 둘 다 들려서 보고 하면 되는 거라고 하셨어요 영훈 네 인사 접수 의뢰 접수 진행 할 때 말 하세요 알려 드릴게요 전화 하세요 영훈이가 세운 회사 송복에게 전화한다 (세운 사무실 안) 따르르릉.......... [송복 ㅡ> 영훈 전화 통화] 송북 네 새운 양송복입니다 영훈 저 영훈이요 어제 전화 하셨죠 ㅎㅎㅎ 송복 응 몸은 괜찮아 영훈 네 회복 중이요 아직은 아파요 접수만 진행은 10월 둘째 주나 셋째 주부터요 송복 응 알아 인테리어 아파트 인테리어 하려고 이번 10월 말 완공 영훈 아 네 그때 알려 주세요 송복 응 그래 같이 올 거야 이번에 힘들면 영경 실장님만 보내 영훈 아 이번에는 신입 사원 같이 갈거예요 송복 그래 그렇게 해 다음에 보자 영훈 네 뚜뚜뚜~~~~~~~ (엄마 손 식당 안) 영훈 재경 형 세운 인테리어 아파트 10월 말 완공 영경 실장님 도경 씨 저 방문 적으세요 재경 네 적었어요 영훈이가 보세에 전화를 한다 (보세 사무실 안) 따르릉..... [종철ㅡ> 영훈 전화 통화] 종철 네 보세 본부장 공종철입니다 영훈 저 영훈이요 뭔데요? 의뢰 종철 디자인 의뢰 하려고 영훈 아 그래요 ㅎㅎ 10월 둘째 주부터 종철 응 알아 몸조리 잘하고 영훈 네 감사합니다 찾아가야 하는 거죠? 종철 응 한번 와서 보고 진행해 영훈 네 같이 가도 되죠 두 명 종철 응 그래 그렇게 해 다음에 보자 영훈 네 형 다음에 봐요 뚜뚜뚜~~~~ (엄마손 식당 안) 재경 형 보세 디자인 의뢰 방문 10월 둘째 주 진행 재경 적었어 영경 아 맞다 아이들 숙제는 어떡할 거야? 영훈아 영훈 아 숙제 검사 해야죠 ㅎㅎ 성민 형에게 말해서 내일 잠깐 들려서 할게요 영경 알았어 그렇게 말할게 저 인제 전화 해도 되는 거죠? 영경 응 ㅎㅎ 영훈이 꽃비단 하경에게 전화를 한다 (꽃비단 액세사리 공장 & 디자인 사무실 안) [ 하경 ㅡ. 영훈 전화 통화] 꽃비단 사장 장하경 입니다 영훈 나야 하경아 하경 아 네 영훈 오빠 영훈 다방울 디자인 네가 만든거 5개 300개 씩 해서 다방울에 보내 돈은 보낼거야 하경 네 만들어 보낼게요 영훈오빠 몸 조리 잘해요 보내고 말할게요 영훈 접수 뚜뚜뚜~~~~~~~ (다방울 안) [아진, 인애 ㅡ> 영훈 전화 (스피커폰) 전화 통화] 아진 네 다방울 입니다 영훈 나야 영훈이 꽃비단에 말했어 그리고 고마워요 사랑합니다 이모 추석에 만나요 아진아 추석에 만나자 인애 응 그래 아픈 거 같은데 영훈 네 아진 그래 쉬어 영훈 그래 뚜뚜뚜~~~~~ 영경 박민주는 할 거지? 영훈 네 내일 아침전해 해서 말할게요 ㅎㅎㅎ 영경 응 그래 태준 응 알았어 그렇게 말할게 영훈 네 ㅎㅎ 영훈이가 점심밥을 3그릇을 먹는다 영훈 할머니 휠체어 뒤에 약 주세요 종숙 응 여기 있어 먹어 영훈 네 고마워요 ㅎㅎ 정숙 오늘도 잘 드시네요 영훈 오빠 영훈 아...... 네 ㅎㅎ 재운 이름이 뭐예요? 방금 질문한 아가씨 정숙 저요 오정숙입니다 재운 그래 오정숙 영훈이 아직 쑥스러워해서 얼굴 하고 귀까지 빨갛게 되어 배고프고 졸리고 아프다고 전해 달라 하는데 ㅎㅎ 정숙 아 그래요 아...... 네 ㅎㅎ 의 말에 그런 의미가 ㅎㅎ 동우 그런 의미가 아니고 표정 보고 재운 매형이 말한거 잖아요 ㅎㅎ 태준 말 했잖아요 전에 할머니랑 첫째 누나랑 첫째 매형이랑 성민 선생이랑 민찬이 세준이 다솔이 표정 하고 목소리만 들어도 파악 한다고 정숙 아 네 말했어요 ㅎㅎ 영훈이가 약을 한알 씩 물을 먹고 삼킨다 5분 후~~~ 영훈 주세요 애심 응 몇 개? 영훈 2개 종숙 네가 줄게 먹어 애심 네 어머니 종숙이가 양갱을 2개 가져와서 영훈이에게 준다 영훈 고마워요 할머니 종숙 천만에 먹고 올라갈까? 지금 올라갈까? 영훈 배고픈데 할머니 나 종숙 떡 줄까? 영훈 네 3개 주세요 종숙 알았어 금방 해서 가져올게 영훈 네 재운 이따 차 가지고 올라와서 전화 할게 나와 있어 영훈 저요 다솔이만 데리고 서 있을게요 오면 돼요 재운 알았어 성민이 6시에 오는 거야? 영훈 네 그런다고 했어요 내일부터는 쉬어서 바쁘 다고 오늘 재운 아빠 보고 데려다 달라고 하라고 했어요 재운 그래 영훈 네 아빠 저녁 먹고 바로 갈게요 할머니랑 딸기랑 다솔이랑 희영이 갈거예요 성민 형은 링거 교체만 할거 같아요 재운 응 나도 그렇게 생각해 ㅎㅎㅎ 성준 그렇겠지 종숙 여기 먹어 영훈 네 할머니 영훈이가 작게 만든 곱게 갈아서 넣은 팥앙금이 들은 떡을 먹는다 세준 이영훈 어제 재준 형이 전화 한거지 희영이 자고 싶다고 해서 영훈 어.... 응 맞아 아마도 토요일 자고 가면 안되는지 물어 봐 달라고 떼쓰고 자꾸 졸라서 재준 형이 한거 일거야 말은 안했지만 ㅎㅎㅎ 세준이 빙고 정답입니다 세준 천만에 아까 민찬이 나랑 물어본다고 했거든 영훈 그래 맞아 오라고 했고 성민 형 허락했어 ㅎㅎ 봉주 맞네요 세준 형 민찬 형 말 봉주랑 도경이 정숙이가 고개를 끄덕인다 [봉주 도경 정숙ㅡ> 고개: 끄덕 끄덕] 영훈이가 계속 떡을 먹는다 종숙이 물을 준다 종숙 물 먹고 먹어 영훈 네 아으으윽..... 종숙 머리 많이 아프 잖아 전화해 재운 전화 해서 오라고 꼭 말해 영훈 아.... 네 세준 안 하려고 했지 민찬 빙고 정답 안 하려고 했다 한표 추가 태준 영경 전화해 이미 들켰어 오늘은 할머니뿐 아니라 재운 형님이랑 세준이 민찬이도 있잖아 말 들어 영훈 네 알겠어요 먹고 바로 할게요 ㅎㅎ 오늘은 성민 형 안 올거 같기는 한데 잘 하면 올 수 있을거 같아요 칭찬 하겠네요 아까도 칭찬 했는데 ㅎㅎㅎ 그렇죠 할머니 종숙 응 그랬지 ㅎㅎ 동우 오늘은 안 가? 영훈 응 배고 파서 더 먹고 20분 후~~~ 영훈이 떡을 다 먹는다 영훈 가요 할머니 종숙 그래 영훈 사원 여러분 남은 시간 열심히 일 하세요 떠들지 말고 시간 되면 가서 일 해요 재운 아빠 나 좀 데려다 주세요 방까지 재운 응 그래 가자 영훈이가 식당을 나가면서 성민이(형)에게 전화를 한다 종숙이 재운이도 식당을 나간다 (사랑동 종합 병원 8층 식당 안) 성민이가 점심 먹으면서 이야기 한다 의사 동료들 하고 이야기 하면서 먹는다 성민 그러게 다들 바쁘네 ㅎㅎ 도운 그러네 상희 응 몇명 빼고는 안하 잖아 내일부터는 다들 고개를 끄덕인다 [도운 성민 강희 아은 보나 수정 XX(XXX) XX(XXX) (사랑동 종합 병원 의사들 간호사들).......ㅡ> 고개: 끄덕 끄덕] 우우웅...... 성민 전화 온다 도운 누구 인데? 성민 영훈이 요즘 바로 바로 전화하네 아프면 많이 아픈가 봐 ㅎㅎ 우우우웅...... [성민 ㅡ> 영훈 전화 통화] 성민 어 응 영훈아 영훈 아 형 왜 전화를 늦게 받아 성민 미안 밥 먹느라 왜 많이 아파? 영훈 어 응 조금 안 하고 버티다 약 먹으려고 했는데 형아 부르라고 해서 미안 밥은 다 먹은 거야? 성민 10분 뒤에 갈게 다 먹어 가 영훈 그래 천천히 먹고 와 성민 응 알았어 많이 아프면 간단히 떡 먹고 약 먹어 양겡 이라도 먹던가 해 영훈 어... 응 떡 더 먹을게요 성민 응 갈게 영훈 어.... 응 뚜뚜뚜~~~~ 창수 또 할 말 하고 끊은 거야 성민 응 어차피 할 말은 다해서 먹고 가면 돼 창수 응 그래 먹고 가 그만 말 시키자 먹고 가야지 늦으면 화내지 성민 괜찮아 화는 안 낼 거야 약 먹으라고 했으니까 ㅎㅎ (주영이네 주영, 성민이 방 안) 종숙이가 딸기를 안고 방문을 연다 재운이가 영훈이를 업고 따라 들어온다 재운이 침대에 앉혀 주고 링거를 올려 떨어지게 한다 재운 이따 갈때 전화할게 그때 나와 약 먹고 영훈 네 재운이 방을 나간다 종숙 쉬고 있어 영훈 네 종숙 언제 온다고 했는데 영훈 10분 후 다 먹는다고 종숙 그래 떡 더 줄까? 영훈 다른 거 종숙 그래 뭐 줄까? 약 먹어야지 영훈 글쎄 간단한 거 아무거나 그냥 양갱 먹을게요 2개 가방에 있어 꺼내 주세요 종숙 응 여기 있어 먹어 영훈 네 영훈이가 양갱 2개를 먹고 약을 먹는다 종숙 음악 듣고 있어 영훈 어..... 응 (사랑동 종합 병원 8층 식당 안) 성민 맛있게 먹어 먼저 간다 상희 네 그래요 빨리 가봐요 ㅎㅎㅎ 성민 응 ㅎㅎ (사랑동 종합 병원 2층 성민이 진료실 옆 비품실 안) 성민이가 2층 성민이 진료실 비품실에서 영훈이 치료 할 주사, 링거를 챙겨 나간다 (사랑동 종합병원 지하 주차장 안) 성민이 차를 타고 성공 빌딩으로 간다 (성공 빌딩 3층 지하 주차장 안) 성민이가 차에서 내려 의료 상자를 챙기고 차문을 닫아서 잠근다 (성공 빌딩 3층 지하 주차장 가족 엘리베이터 안) 성민이가 5층을 누르고 올라간다 (주영이네 주영이 성민이 방 안) 영훈 아아악 ...... 약이 안 들어 너무 아파 아윽..... 종숙이 말없이 손을 잡아 준다 종숙 조금만 기다려 우리 강아지 영훈 어... 응 아악.... 주르륵.... 아파 (주영이네 505호 현관 앞) 성민이가 505호 현관문 앞에 와서 비번을 누른다 [성민ㅡ> 주영이네 505호 현관문 비번: XXXX] (주영이네 거실 안) 성민이가 거실로 들어온다 (주영이네 주영이 성민이 방 안) 성민이가 방문을 열고 들어온다 종숙 왔어 성민 많이 아픈 거죠 소리도 지른 거이고 종숙 응 성민 인제 눈감고 누워 링거 투여 해 줄게 열하고 혈압도 재어 보자 영훈 빨리 너무 아파 아악...... 영훈이가 눈물을 흘린다 영훈 주르륵....... 성민 알았어 성민이 열 하고 혈압을 잰다 열은 39°C 이고 혈압은 90/70mmHg이야 오늘 갈 수 있어? 영훈 가야지 약속했잖아 성민 알았어 다녀와 놓아 줄게 조금 자 지금 1시 40분이니까 조금 자고 일어나 영훈 응 영훈 주르륵....... 성민 종숙 그만 울어 눈 빨갛게 되잖아 영훈 응 영훈이 링거에 주사를 추가 하자 잠이 든다 성민 자서 다행이네요 할머니도 쉬세요 저는 갈게요 바빠서 간다고 전해 주세요 종숙 응 그래 조심해서 가고 가서 일 해 괜찮을 거야 성민 네 다녀올게요 종숙 응 그래 아참 이따 우리 미영이네로 갈거야 링거만 교체하러 와 성민 네 할머니 성민이가 방을 나간다 (성공 빌딩 3층 지하 주차장 안) 성민이가 병원으로 간다 (사랑동 종합병원 2층 진료실 안) 성민 강희 씨 들어 오라고 해요 강희 네 성민 선생님 송미자 씨 들어 오세요 성민 오늘 약은 드셨어요? 미자 아직이요 성민 그래요 오늘도 약 들릴게요 잘 챙겨 드시고 다음에는 2달 뒤에 오세요 약 타서 예약 하시고 가시고요 12월 20일 오세요 (영솔 사무실 안) 재경 2시입니다 인제 조용히 하시고 일합시다 다들 네 하고 대답하고 일한다 (은총 어린이집 4 세 [곰돌이] 반 교실 안) 주영 4세 반 어린이 여러분 다들 조용히 집중 오늘은 추석에 하는 전통 놀이를 만들어 볼 거예요 다들 가져가세요 4시까지 만들 거예요 다들 이쁘게 만들어서 자랑해요 모르는 거는 알려 줄게요 가져오세요 자 1가지씩 설명할게요 잘 보고 따라 해 봐요 주영이가 영상을 틀어 준다 아이들 보면서 따라서 만든다 영훈이의 목소리가 영상에 나온다 (은총 어린이집 5 세 [호랑이] 반 교실 안) 보름 다들 집중하고 오늘은 오늘은 추석에 하는 전통 놀이를 만들어 볼 거예요 다들 가져가세요 4시까지 만들 거예요 다들 이쁘게 만들어서 자랑해요 모르는 거는 알려 줄게요 가져 오세요 자 1가지씩 설명할게요 잘 보고 따라 해 봐요 주영이 영상을 틀어 준다 아이들 보면서 따라서 만든다 영훈이의 목소리가 영상에 나온다 (엄마 손 식당 안) 소영 저녁 예약은 있어요? 성애 응 2 테이블 있어 소불고기 잔골 할 거야 이따 4시부터 하자 소영 네 차 한잔 할래요 사과하고 가져올게요 혜영 유자차 따듯하게 타 올게요 애심 그레 소영 제가 사과 깎아 올게요 소영이는 사과를 깎아 서 접시에 담아 오고 혜영이는 유자차를 타서 한잔 식 준다 혜영이 소영이도 마신다 (찬이네 공인 중개 사무실 안) 성준 우리 오늘은 문 닫고 저녁 먹고 일찍 들어 가자 재운 네 아버지 승민 오늘은 손님이 너무 없네요 재운 네 없을 때도 많아요 ㅎㅎ 성준 그렇지 장군이다 ㅋㅋ 승민 으악 선배님 정말 갑자기 ㅋㅋㅋ 재운 유자차 따뜻하게 타왔어요 한 잔씩 마시고 해요 성준 승민 응 고마워 잘 마실게 이렇게 시간이 흐른다 영솔 직원들은 중간중간 이야기 하면서 일하고 은총 어린이집 아이들은 추석 전통놀이 만드느라 즐겁게 만들고 있다 식당 식구들은 이야기를 한다 성애...... 애심..... 소영.....혜영..... 아연..... 3시가 되었다 (성공빌딩 1층 정문 마당 광장) 승경이 주경이 도경이 유승이 유준이 성공빌딩 1층 정문 광장 안으로 들어온다 (찬이네 공인 중개 사무실 안) 승경이 주경이 도경이 유승이 유준이가 사무실로 들어와서 인사를 한다 승경 주경 도경 외할아버지 다솔이 외할아버지 큰 이모부 저희 왔어요 승민 성준 재운 응 그래 잘 다녀왔어 승경 주경 도경 네 유승 유준 할아버지 다솔이 할아버지 큰 고모부 저희 다녀 욌어요 승민 성준 재운 응 그래 잘 다녀왔어 유승 유준 네 인사 하고 아이들 식당으로 간다 (엄마 손 식당 안) 승경이 주경이 도경이 유승이 유준이가 식당으로 들어와서 인사를 한다 승경 주경 도경 할머니 다솔이 외할머니 이모할머니 둘째 이모 셋째 이모 저희 다녀 왔어요 애심 성애 아연 소영 혜영 응 그래 잘 다녀왔어 승경 주경 도경 네 유승 유준 다솔이 할머니 고모할머니 할머니 다솔이 둘째 고모 셋째 고모 저희 다녀왔어요 아연 소영 혜영 응 그래 잘 다녀왔어 유승 유준 네 아연 들어가서 인사하고 공부하고 숙제하고 예습 복습 하고 놀아 승경 주경 도경 유승 유준 네 승경이 주경이 도경이 유승이 유준이 식당을 나간다 (성공빌딩 1층 가족 엘리베이터 안) 승경이랑 주경이랑 도경이랑 유승이랑 유준이랑 5층 505호로 올라간다 (주영이네 505호 현관 앞) 승경이가 비번을 누른다 [승경ㅡ> 주영이네 505호 현관문 비번: XXXX] 주경 들어 가자 승경 도경 유승 유준 응 그래 (주영이네 거실 안) 아이들 거실로 들어와서 주영이 성민이 방으로 간다 (주영이네 주영, 성민이 방문 앞) 승경이가 문을 두드린다 [똑똑똑] 종숙이가 문을 열고 나온다 종숙 우리 증손주들 유승이 유준이 잘 다녀왔어 승경 주경 도경 외징조 할머니 다녀왔어요 유승 유준 다녀왔어요 종숙 응 그래 외삼촌 (고모부)는 자고 있어서 인사 안 해도 돼 승경 네 가자 아이들 자기들 방으로 간다 (주영이네 주영, 성민이 방 안) 종숙이는 방 안으로 들어간다 종숙 우리 강아지 다행이네 잘 자서 종숙이가 손이랑 머리를 만져 본다 종숙 다행이네 열은 내려가서 종숙이가 영훈이 머리를 쓰다듬어 준다 [종숙ㅡ> 영훈이 머리: 쓰담 쓰담] 종숙 우리 강아지 푹 자고 4시에 다녀와 할머니가 해신탕 맛있게 만들어서 해 줄게 (주영이네 승경, 도경이 방 안) 승경이 도경이 가방을 책상 걸어 두고 숙제랑 예습하고 복습을 한다 유승이 유준이 가방을 책상 옆에 방에 두고 유승이는 숙제랑 예습하고 복습을 한다 유준이도 옆에서 예습하고 복습 공부를 한다 (주영이네 주경이 방 안) 주경이 책상에 가방을 걸어 두고 숙제랑 예습하고 복습을 한다 걸게 시간이 흘러서 오후 3시 30분이 되어 간다 (엄마 손 식당 안) 3시 30분이다 혜영 소영 언니 나 좀 도와줘 스파게티 만들어야 해서 영훈이가 먹을 거 소영 응 그래 소영이 혜영이 새우 하고 블루베리 넣은 파스타를 만든다 (주영이네 주영, 성민이 방 안) 3시 50분 아은이 보나가 와 있다 아은이 링거를 빼고 주사를 5대 놓는다 혈압 하고 열을 잰다 보나 열 37.5도 혈압은 올라왔네요 종숙 다행이네요 보나 아은 저희는 갈게요 종숙 네 조심해서 가요 보나 아은 네 종숙 카페에서 차 가져 가요 보나 아은 네 보나랑 아은이가 방을 나간다 ( Sarang-dong cafe 카페 안) 보나 달고나 커피 2잔이요 순진 네 또 만났네요 보나 아은 네 ㅎㅎ 순진 여기요 맛있게 마셔요 보나 아은 네 감사합니다 (성공빌딩 1층 지하 주차장 안) 보나랑 아은이가 차를 타고 간다 (주영이네 주영, 성민이 방 안) 종숙이가 영훈이 어깨를 살살 치며 몸을 흔들어서 깨운다 [종숙ㅡ> 영훈이 어깨: 탁탁 영훈이 몸: 흔들 흔들] 종숙 우리 강아지 일어나서 가야지 영훈아 이영훈 영훈 어.... 응 할머니 종숙 일어나서 다녀와 주사 맞는데도 안 깨고 잘 자네 ㅎㅎ 영훈 아 그래 ㅎㅎ 할머니는 해신탕 만들고 있을게 주영이랑 영훈 네 큰 매형 불러 주어야지 종숙 그래 인터폰 할게 영훈 전화 할게 네가 종숙 그래 영훈이가 재운이(큰 매형)에게 전화를 한다 (찬이네 공인 중개 사무실 안) 따르릉........ [재운ㅡ> 영훈 전화 통화] 재운 어 올라 오라고 영훈 네 큰 매형 올라오세요 재운 바로 갈게 영훈 네 뚜뚜뚜~~~~~~~ (주영이네 주영, 성민이 방 안) 종숙 했어 영훈 네 (찬이네 공인 중개 사무실 안) 재운 저 다녀올게요 성준 응 그래 다녀와 재운이 사무실을 나간다 (성공 빌딩 1층 엘리베이터 안) 재운이 5층으로 올라간다 (엄마 손 식당 안) 오후 4시 보령이가 들어온다 보령 저 다녀왔어요 안녕하세요 어머님 고모님 어머니 소영언니 혜영언니 애심 성애 아연 소영 혜영 왔어 소영 유차자 줄까? 보령 아니요 마셨어요 차 ㅎㅎ 아연 우리 올라 가자 영훈이 오면 오늘 해신탕 한다고 하셔서 조금 있다 올라가야 해요 도와 주려고요 애심 그래 그렇게 해요 (주영이네 주영이 성민이 방 안) 재운이 방으로 들어온다 할머니 저 왔어요 종숙 응 어서 와 종숙이가 문을 연다 간식 아 밪다 저 약 먹어야 해요 가져 가요 재운 응 재운이가 영훈이를 업고 종숙이는 딸기를 안고 방을 나간다 종숙 조심해서 다녀와 영훈 재운 네 재운이가 영훈이를 휠체어에 앉힌다 종숙이가 딸기를 영훈이 무릎 위에 앉혀 준다 (주영이네 주방 안) 종숙이는 해신탕 재료 준비해서 손질한다 (은총 어린이집 정문 앞) 아이들의 학부모들이 어린이집으로 아이들을 데리러 온다 영훈이 재운이 딸기가 어린이집으로 들어온다 보름 재운 형부 오셨어요 주영 재운 형부 오셨네요 희영이 데리러 가는 거죠? 재운 응 그래 다솔 아빠 큰 고모부 딸기야 안녕 다녀왔어요 영훈 응 가자 누나 다녀올게 주영 응 그래 약은 영훈 가져 가면서 먹을게요 보름 형수님 주영 누나 저 갈게요 보름 그래 잘 가 다솔 보름 이모 굿바이(Good bey) 막내 고모 다녀 올게요 주영 응 그래 잘 다녀와 다솔 가자 가지러요 빨리 영훈 응 그래 다솔이랑 재운이 영훈이 딸기가 식당으로 간다 아이들도 인사를 하고 간다 주영 유린아 올라 가자 유린 네 주영 선생님 유린이 주영이 5층 505호 올라간다 (주영이네 505호 현관 앞) 주영이가 비번을 누른다 [주영ㅡ> 주영이네 505호 현관문 비번: XXXX] (주영이네 거실 안) 주영 유린이 손 발 닦자 유린 네 (주영이네 거실 욕실 안) 주영이가 유린이 손발을 닦인다 (주영이네 거실 안) 주영 주경이 언니 방은 알지 가서 놀고 있어 저녁 밥 먹을 때 부를게 유린 네 (주영이네 주경이 방문 앞) 유린이가 문을 두드린다 주경이가 나온다 왔어 들어와 (주영이네 주경이방 안) 주경이가 유린이랑 같이 게임 하고 인형놀이를 하며 놀아 준다 (엄마 손 식당 안) 영훈이 다솔이 재운이 딸기가 식당 안으로 들어온다 엄마 저 먹을 거 주세요 혜영 자 여기 가면서 먹어 물도 넣었어 먹고 오면서 주고 가 영훈 응 고마워 나 다녀올게요 애심 아연 혜영 소영 보령 잘 다녀와 영훈 네 재운 다녀올게요 어머니 고모 어머님 아연 애심 성애 응 잘 다녀와 재운이 영훈이 다솔이 딸기랑 식당을 나간다 (성공 빌딩 3층 지하 주차장 안) 재운이가 영훈이가 만든 파란 차에 영훈이를 뒷 자석에 태워 준다 휠체어를 트렁크에 넣는다 다솔이는 딸기를 안고 영훈이 옆 좌석에 탄다 차를 타고 간다 (영훈, 재운, 다솔, 딸기가 탄 차 안) 영훈이가 스파게티를 먹는다 영훈 다솔이 줄까? 다솔 아니 아빠 드세요 아빠 울었구나 많이 아팠어? 다솔이가 호호호 해줄게 호호호 영훈 어..... 응 인제는 괜찮아 열도 내렸다고 했어 다솔 그래 재운 오늘 메뉴 뭔데? 영훈 저번에 아버지랑 동우네 동수형네 가서 만들었다고 했잖아요 스파게티 새우 블루베리 들어간 거 재운 응 영훈 그거 재료 보령 형수님이 주셔서 소영이 누나랑 혜영이 누나가 만들어 주셨다고 재운 그래 다솔 아빠 오늘 메뉴 그거야? 영훈 응 다솔 아 그래 많이 드세요 영훈 응 그래 영훈이 20분 후 스파게티를 다 먹는다 영훈 다솔아 다솔 여기 있어 약 영훈이가 물을 먹고 약을 1알씩 삼켜서 먹는다 재운 눈 감고 쉬고 있어 오래 걸리는 거잖아 영훈 네 다솔 아빠 쉬고 있어 영훈 응 다솔 딸기도 잔다 재운 다솔이 심심해?? 다솔 네 재운 게임 해 전화 했어 하고 영훈이? 영훈 네 다솔 네 큰 고모부 게임 할게요 아빠 하고 눈감아 다솔 아빠 얼마나 가야 해? 영훈 여기서 50분 이잖아 20분이 지났고 여기 숫자 알지 다솔이 숫자가 4:50으로 변하면 도착하는 거야 다솔 아 그렇구나영훈이 지안이에게 전화를 한다 (행복 사랑 유치원 6세(달님) 반 교실 안) 우우웅..... [지안ㅡ> 영훈 전화 통화] 지안 (작은 목소리로) 네 행복 사랑 유치원 6세 달님반의 담임 장 지안입니다 영훈 저 희영이 삼촌 이영훈입니다 지안 네 무슨 일 인데요? 영훈 오늘 제가 희영이 데리러 가려고요 지금 가고 있어요 자안 네 알겠어요 영훈 네 그럼 저 먼저 끊을게요 지안 네 예주 희영이 삼촌? 이영훈 씨 지안 응 아까 말했잖아 온다고 했다고 희영이 엄청 좋아 하더라고 예주 아 그래 ㅎㅎ 지안 응 ㅎㅎ 얼른 조용히 다들 그려요 소은 바다 보배 수아 아름 세경 로아 사랑 요셉 하늘 상인 서율 성국 탁준 형준 희영 네 (영훈, 재운, 다솔, 딸기가 탄 차 안) 영훈이가 눈을 감고 있다 다솔이는 혼자서 그림 맞추기 게임을 한다 (엄마 손 식당 안) 혜영 아픈데 가는 거야? 다 볼 수 있어? 희영이 낯가림 심하던데 애심 괜찮을 거야 아연 우리는 올라 갈게요 애심 성애 소영 혜영 그래요 맛있게 드세요 아연 보령 네 아연이 보령이 식당을 나간다 (주영이네 505호 현관 앞) 아연이가 비번을 누른다 [아연ㅡ> 주영이네 505호 현관문 비번: XXXX] (주영이네 거실 안) 보령이 아연이 거실로 들어온다 (주영이네 주방 안) 아연이 보령이 주방 안으로 들어온다 종숙 주영 오셨어요 왔어 보령 씨 아연 도와 드릴게요 주영 고마워요 ㅎㅎㅎ 보령 손질 다 하셨어요? 종숙 넣어서 끓이면 돼요 보령 아연 그래요 ㅎㅎ 보령 영훈이는 어디 간 거예요? 종숙 아 영훈이 다솔이 희영이가 잔다고 어제 전화 했잖아 데리러 갔어요 성민이가 바쁘다고 해서 재운이가 데리고 갔어요 보령 아 그래요 ㅎㅎㅎ 아연 직접 전화한거 인가 봐요? 주영 네 그랬다고 하더라고요 ㅎㅎ 아연 보령 그렇구나 아연 영훈이 저녁 먹고 미영이네 간다고 하지 않았어요? 주영 그래요? 종숙 응 그런다고 점심에 말했어 주영 아 그래요 ㅎㅎ (찬이네 공인 중개 사무실 안) 성준이 손님이 와서 이야기 중이다 성준 아 그래요 상가 건물 하려고요? 저희 없고 여기서 차로 20분 가야 해요 남자 손님 아 그래요 상가 건물 만기 되어서 다시 하려 했는데 비싸게 불러서요 성준 아 그래요 ㅎㅎ 저희는 다 차도 있고 장기 계약 이거 든요 무슨 가게 오픈 하실 계획 인데요? 남자 손님 저희 제과점인데요 성준 아 그래요 저희는 먹는 거 종류는 식당 말고 카페 말고 없어서 저희 아들이 아파서 음식 냄새 맡으면 토하고 해서 유기농으로 직접 사서 만들어 먹거나 유기농의 가게에서 말고 안 먹어서 음식 관련된 상가는 안 해요 식당, 카페도 식당은 유기농으로 직접 만들어 어머니랑 아내랑 동생이음식 하는 거고 카페도 직접 만들어서 래시피 건강 식단으로 하는 거라 가능 하고 음식 음료 관련은 그 2개 말고 없어서요 남자 손님 아 그래요 성준 제가 알아봐 드릴게요 언제까지 인데요 계약이 남자 손님 추석 끝나고 바로 가려고요 성준 아 네그래요 그렇게 알아봐 드릴게요 추석 끝나고 오세요 남자 손님 네 그때 올게요 꼭 알아봐 주세요 아는 지인 분이 여기 소개해 주었 거든요 성준 누구인데요? 그분이 여쭈어 봐도 되나요? 실례가 안 된다면 남자 손님 아 저희 아버지 친구의 친구 분인데 송 현자 수자 쓰시는 분인데 ㅎㅎ 성준 아 그래요 친구이네요 ㅎㅎㅎ 남자 손님 아 그렇구나 잘 부탁합니다 추석 끝나고 꼭 올게요 성준 네 꼭 오셔야 합니다 그때 가게 보여 드릴게요 남자 손님 네 감사합니다 성준 저야 말로 고맙죠 안녕히 가세요 남자 손님 네 안녕히 계세요 승민 계약하시는 거죠 성준 응 할거 같아 ㅎㅎ 승민 아 그래요 ㅎㅎ 인데 송 현자 수자 쓰시는 분 인데 ㅎㅎㅎ 성준 아 그래요 친구이네요 ㅎㅎㅎ 남자 손님 아 그렇구나 잘 부탁합니다 추석 끝나고 꼭 올게요 성준 네 꼭 오셔야 합니다 그때 가게 보여 드릴게요 남자 손님 네 감사합니다 성준 저야 말로 고맙죠 안녕히 가세요 남자 손님 네 안녕히 계세요 승민 계약하시는 거죠 성준 응 할거 같아 ㅎㅎ 승민 아 그래요 ㅎㅎ (재운, 영훈, 다솔, 딸기가 탄 차 안) 재운 아빠 자는 거야? 다솔아 다솔 네 아빠 자요 ㅎㅎㅎ 재운 그래 다솔 다온 거예요 재운 조금만 더 가면 돼 다솔 엄청 멀어요 희영 형아 다니는 유차원 재운 그러네 ㅎㅎ 다솔이 심심해 다솔 괜찮아요 게임할 거예요 재운 그래 게임하고 있어 10분만 가면 돼 다솔 네 재운 이따가 5분 전에 아빠 깨워 다솔 네 큰 고모부 말해 주세요 재운 응 그래 말해 줄게 이렇게 시간이 흘러서 4시 50분이 되어 가고 있다 (영솔 사무실 안) 민찬 사장님 가셨겠죠? 세준 네 ㅎㅎ 정숙 무슨 이야기하시는 거예요?? 태준 아까 점심 시간에 사장님이 차장님 조카 데리러 유치원 가신 다고 하셨잖아요 가셨는지 물으신 거잖아요 정숙 아 그렇구나 봉주 사장님 차장님 조카분 유치원 어디 인지 아세요? 세준 네 아시죠 가신 적도 있고 ㅎㅎ 친적이라고 말하셨잖아요 사장님이 저희 식구들 하고 김비서님 대리님 그리고 재미 씨 수영 씨 다 그러니까 알고 계시죠 ㅎㅎ 봉주 아 그렇겠네요 ㅎㅎ (영훈, 재운, 다솔, 딸기가 탄 차 안) 재운 다 왔어 아빠 깨워 때리지 말고 다솔아 다솔 네 큰 고모부 다솔이가 영훈이(아빠) 몸을 흔든다 [다솔ㅡ> 영훈이(아빠) 몸: 흔들 흔들] 다솔 아빠 일어나 5분 전이라고 일어 나라고 했어 큰 고모부가 영훈 어..... 응 일어났어 딸기야 일어나자 딸기 야옹야옹....... 딸기가 일어난다 딸기가 영훈이 다솔이 얼굴을 핥는다 다솔 응 나도 뽀뽀 영훈 응 아빠도 뽀뽀 재운 정신 차리고 조금만 있으면 도착 할거야 영훈 네 아빠 수고하셨어요 많이 멀죠 재운 괜찮아 (행복 사랑 유치원 정문 앞) 아이들 끝나고 나온다 아이들 인사를 한다 예주 다들 타세요 희영아 타 안 탈 거야 지안 아 예주 선생님 희영이는 영훈 씨가 데리러 온다 하셨잖아요 아까 예주 아 맞다 희영 저는 온다고 했는데 기다릴 거예요 예주 응 알았어 그럼 우리 갈게요 희영아 추석 잘 보내고 다음 주 목요일에 만나자 희영 네 안녕히 가세요 애들아 안녕 예주 부원장님 출발하세요 예주랑 아이들이 탄 통학 버스가 출발을 한다 통근 버스가 멀어져 간다 지안 선생님이랑 기다리자 희영이는 희영 네 영훈이가 도착한다 재운이가 휠체어를 트렁크에서 꺼내서 영훈이를 안아서 태워 준다 다솔이가 딸기를 안고 내린다 다솔이 딸기를 영훈이(아빠)의 무릎 위에 앉혀준다 영훈 다솔아 밀어 형아 불러봐 다솔 네 희영 형아 가자 형아 희영 형아 희영 영훈 삼촌이다 영훈 삼촌 희영이가 달려간다 지안 오셨어요 영훈 삼촌 집에 간다고 아침에 말 하더라고요 전화 하셨죠? 아까 4시에 영훈 네 안녕하세요 다솔 안녕하세요 지안 네 잘 가 추석 잘 보내 목요일에 보자 희영 네 안녕히 계세요 목요일 만나요 선생님 지안 응 잘 가 안녕히 가세요 영훈 네 안녕히 계세요 다솔 지안 선생님 굿바이(Good bey) 재운이도 인사하고 뒷좌석에 영훈이를 안아 태우고 휠체어를 트렁크에 실는다 재운 희영아 다솔아 딸기 안고 타 다솔 희영 형아 타 자 (영훈, 재운, 다솔, 희영, 딸기가 탄 차 안) 희영이 다솔이 영훈이(삼촌, 아빠)의 양 옆에 탄다 다솔이가 딸기도 영훈이(아빠)의 무릎 위에 앉혀 준다 영훈 인사 해야지 딸기 공주님 희영이 오빠 딸기 야옹야옹........ 딸기가 희영이의 얼굴을 핥는다 희영 그래 안녕 나도 뽀뽀 딸기야 영훈 삼촌 뽀뽀 자라고 해 주어서 고마워요 영훈 천만에 나도 뽀뽀 다솔이 형아랑 놀아서 좋을 거야 매일 혼자 있고 해서 나 자고 하면 ㅎㅎ 그렇지 다솔 네 좋아요 ㅎㅎ 희영(작은 목소리로) 다솔이 큰 고모부 안녕하세요 재운 응 그래 안녕 희영(작은 목소리로) 제 목소리 작은데도 아세요? 영훈 아니 가까워서 들린 거야 ㅎㅎㅎ 희영 아 그렇구나 다솔 가까이서 있으면 큰 고모랑 큰 고모부랑 왕할머니 막내 고모부는 알아 희영 형아 희영 아 그래 재운 영훈아 전화 해야지 어른들 재준이랑 희영이 엄마한테 재준이 아버지네도 지금 해 영훈 아 맞다 지금 할게요 영훈이가 성은이(큰 아빠)에게 전화를 한다 (성은, 세은 재미, 재준이네 거실 안) 희영이 없어서 집이 빈거 같네 세은 그러게요 따르릉....... [성은ㅡ> 영훈 전화 통화] 성은 어 영훈아 어디야? 영훈 만나서 가는 중이에요 큰아버지 성은 그래 영훈 스피커로 할게요 성은 어 응 그래 영훈이가 스피커를 누른다 다솔 큰 할아버지 큰 할머니 헬로(Hello) 성은 세은 응 그래 다솔이 안녕 영훈 큰 아버지 큰 어머니 걱정 마세요 희영이 바꿀게요 세은 성은 응 그래 세은 희영아 말 잘 듣고 잘 놀다가 와 내일도 잘거지 희영 네 그러고 싶어요 영훈 내일 오세요 희영이 보러 같이 성은 그래 말 안 듣고 하면 혼내 영훈 네 ㅎㅎ 희영 걱정 마세요 말 잘 들을 거예요 성은 세은 그래 끊자 잘 놀고 너무 늦게 자지 말고 일찍 자 삼촌 아파서 많이 힘들어서 안돼 희영 네 할아버지 할머니 사랑해요 뽀뽀 세은 성은 그래 희영이 뽀뽀 사랑해 영훈 네 내일 만나요 성은 세은 응 그래 끊어 영훈 네 다솔 큰 할아버지 큰 할머니 굿바이(Good bey) 뚜뚜뚜~~~~~~ 성은 기분이 좋아 보이는데 성은 네 그러게요 (영훈, 재운, 다솔, 희영이 딸기가 탄 차 안) 영훈이가 보현이(형수님)에게 전화를 한다 (우리 전철 안) 우우웅..... 우우웅.... [보현ㅡ> 영훈, 희영 다솔 전화 통화] 보현 어 응 영훈아 영훈 네 보현 형수님 저 지금 저희 집에 희영이랑 같이 가고 있어요 보현 아 그래 바꾸어 줄래 영훈 네 말하시면 돼요 다솔 큰 숙모 헬로(Hello) 보현 응 다솔아 안녕 영훈 희영아 말 해 희영 네 엄마 희영이 잘 놀다 올게요 내일도 잘 거예요 보현 허락은 받았어? 희영 네 할아버지랑 할머니가 허락 하셨어요 영훈 네 허락 하셨어요 내일 큰 아버지 큰 어머니랑 재준 형이랑 오세요 보현 그래 알았어 희영이 말 잘 듣고 잘 놀고 와 내일 갈게 삼촌 말씀 잘들어 일찍 자고 희영 네 영훈 이따 9시에 저 약 먹을 때 전화 하게 해 드릴게요 보현 응 그래 아프고 한데 아직도 다 들어주지 마 힘들어 희영이도 고집 세서 다 들어 주면 힘들어 영훈 네 힘들고 말 안 듣고 떼 많이 쓰면 안 된다고 할게요 다솔 저희 아빠는 거의 다 들어 주는데 큰 숙모 다 들어주세요 ㅎㅎㅎ 영훈 아 그게 아주 심하게 떼쓰고 하는 거 아니면 거의 다 들어주죠 ㅎㅎㅎ 걱정 말아요 성민 형이 뭐라고 할 거예요 오늘 저희 큰 누나 집이라서 뭐라고 하실 거예요 걱정 마세요 ㅎㅎ 보현 그럼 다행이고 그만 끊자 이따 통화 하자 영훈 네 다솔 큰 숙모 굿바이(Good bey) 뚜뚜뚜~~~~~~~ 보현(마음 속으로) 다행이네 좋아 보이고 해서 희영이는 그렇게 좋을까? ㅎㅎ (영훈, 재운다솔, 희영, 딸기가 탄 차 안) 영훈이가 재준이(형)에게 전화를 한다 (루루앙 성인 캐주얼&아동 캐주얼 사무실 안) 우우웅....... 재준 저 전화 좀 받을게요 개인 이야기 희영이 오늘도 가서 영은 아 네 그래요 받아요 덕수 많이 좋아하나 봐요 ㅎㅎ 재준 네 ㅎㅎ 우우웅....... [재준ㅡ> 영훈 전화(스피커폰) 통화] 재준 어 영훈아 영훈 지금 가는 중이요 재준 그래 희영이 좀 바꾸어 줄래 영훈 말하면 됩니다 다솔 큰 삼촌 헬로(Hello) 희영 아빠 희영이 잘 놀다 올게요 내일 오세요 저요 내일도 놀다 자고 일요일에 갈 거예요 재준 그래 알았어 영훈 같이 다 오세요 재준 응 그래 저녁 유기농에서 먹자 영훈 아 제가 이번주 계속 저녁 대접 한다고 말했는데 제가 물어 보고 큰 매형 큰 누나 주영 누나네 식구들 아이들 하고 저희 장인어른 장모님 리욱 형님네 아이들 할머니도 같이 가도 되는 거죠? 재준 그래 알았어 네가 이따 말하고 전화 할게 영훈 네 9시에 전화 한다고 했어요 제가 그때 말해주세요 재준 응 그래 알았어 세준이네도 같이 먹자 영훈 네 ㅎㅎ 재준 그만 끊자 영훈 일 30분 정도 남았네요 파이팅!!! 재준 응 그래 다솔 큰 삼촌 굿바이(Good bey) 뚜뚜뚜~~~~~~소미 내일도 자는 거예요? 재준 네 일요일 온다고 ㅎㅎㅎ 덕수 앗 스피커폰으로 해서 저희도 다 들렸네요 다들 웃는다 영은 그래요 ㅎㅎㅎ [소미 덕수 영은재준 병진 송우 상아 수민: ㅎㅎㅎ] (영훈, 재운, 다솔, 희영, 딸기가 탄 차 안) 재운 다 한 거야? 영훈 네 아빠 ㅎㅎㅎ 저 전화 성민 형에게 하고요 재운 응 그래 영훈이가 성민이(형)에게 전화를 한다 (사랑동 종합 병원 2층 성민이 진료실 안) 성민 강희 씨 수고 했어요 퇴근해요 추석 명절 잘 보내고요 강희 네 성민 선생님도 추석 명절 잘 보내세요 ㅎㅎ 성민 그래 강희는 집으로 가고 성민이는 지하 주차장으로 간다 (사랑동 종합 병원 지하 주차장 안) 우우우웅........ [성민ㅡ> 영훈 전화 통화] 성민 어 영훈아 왜 아파? 아직도 도착 안 한 거지 영훈 아니 괜찮아 엄청 아픈 거 아니고 언제 오는 거야? 지금 가고 있다고 전화한 거야 성민 알아 많이 아픈거 같지 안아 보여서 물은 거야 지금 가려고 병원 지하 주차장 안 영훈 아 그래요 성민 네가 먼저 도착하겠다 영훈 응 갈게 성민 그래 식당 하고 공인 중개 사무실에 들렀다가 올라 올거지 영훈 응 아참 나 가서 할 말 있어 연락 올 거야 성민 아 그래 재준이네 이야기 영훈 응 빙고 성민 알았어 조심해서 와 영훈 재운 형님 보고 수고 하라고 전해 주고 영훈 응 뚜뚜뚜~~~~~ 성민이가 전화 통화를 끝내고 차를 타고 성공빌딩으로 간다 (영훈, 재운, 다솔, 희영, 딸기가 탄 차 안) 영훈 성민 형이 수고 하라고 전해 달래요 재운 응 접수 ㅎㅎ 영훈 네 ㅎㅎ 다솔이랑 희영이는 물총 게임을 하고 있다 (영솔 사무실 안) 태준 10분 남았네요 다들 홧팅!!! 다들 네 하고 대답 한다 수영 10분이 긴 시간이네요 ㅎㅎ 세준 그래요 민찬 자꾸 시간을 봐서 그래요 ㅎㅎ 동우 시간을 보지 말고 해요 정숙 전에 다니던 회사는 너무 다들 무뚝뚝 했는데 여기는 재미 있고 좋네요 영경 그래요 다행이네요 적응 잘 하셔서 다들 웃는다 [태준 세준 재경 민찬 동우 송희 재미 수영 봉주 도경 정숙: ㅎㅎㅎ] (성공빌딩 3층 지하 주차장 안) 성민이가 지하 주차장에 도착해 의료 상자랑 노트북을 들고 차문을 닫고 3층 지하 주차장 엘리베이터로 걸어 간다 (성공빌딩 3층 가족 엘리베이터 안) 성민이 주영이에게 전화를 한다 (주영이네 주방 안) 우우웅..... 우우웅... [주영ㅡ> 성민 전화 통화] 주영 네 승경 아빠 끝났어요? 성민 응 지금 올라가고 있어 영훈이 오는 중인데 30분 정도 걸릴 거 같아 주영 알았어요 올라와요 성민 응 그래 아연 온다고 성민 선생 주영 네 ㅎㅎ 종숙 준비 하자 시간 맞추어 할 수 있겠다 리욱이 올 때까지 ㅎㅎ 아연 보령 주영 네 ㅎㅎ (주영이네 505호 현관 앞) 성민이가 비번을 누른다 [성민ㅡ> 주영이네 현관문 비번: XXXX] (주영이네 거실 안) 성민이 거실 안으로 들어온다 할머니 저 왔어요 승경 엄마 나 왔어 주영 종숙 왔어 수고 했어 성민 네 할머니 다들 오셨네요 ㅎㅎ 아연 응 잘 다녀 왔어? 성민 네 보령 씨 왔어요 보령 네 종숙 씻어 6시 30분에 먹자 영훈이는 간단하게 먹으라고 하고 성민 네 할머니 영훈이는 많이 안 아프면 저녁에 먹을때 먹으면 되요 배고 프다고 할 거 같기는 한데 아까 전화 했을때 주영 그래 ㅎㅎ 성민 응 (주영이네 주영이 성민이 방 옆 욕실 안) 성민이가 속옷하고 옷을 챙겨서 씻는다 (주영이네 주영이 성민이 방 안) 10분 후 다 씻고 나와서 방에서 노트북에 진료 차트를 정리하고 영훈이의 오늘 진료 차트를 정리해서 적어 넣고 정리 한다 (주영이네 현관 안) 성민이 현관문을 열고 나간다 (성공 빌딩 5층 가족 엘리베이터 안) 성민이가 엘리베이터를 타고 3층 지하 주차장으로 내려간다 (성공 빌딩 3층 지하 주차장 안) 성민이 도착한다 성민 완전히 깊이 잠들었네요 아직도 많이 아픈 거네요 재운 어.... 응 그런거 같아 희영 안녕하세요 성민 선생님 제가 많이 아픈데 와서 그런거 아니죠? 성민 걱정 하지 마 그것 때문이 아니고 아직 회복이 안되어서 그래 영훈 삼촌이 일을 많이 하고 해서 말 안 듣고 해서 그런 거야 그래서 선생님이 안 아프게 하려고 주사약을 세게 놓아 주어서 자는 거야 많이 아프고 해서 밤에 못 자고 해서 다솔이도 희영이 하고 놀아서 좋아할 거야 성민이가 영훈이를 업는다 다솔이가 딸기를 안고 내린다 희영이 내린다 성민이가 영훈이를 업고 뒤들 따른다 다솔이가 곰돌이 백팩을 메고 어린이집 가방을 메고 영훈이의 연두색 녹색 백팩을 들고 간다 다솔 형아가 딸기 안아 희영 응 희영이가 딸기를 안고 유차원 가방을 메고 가고 재운이가 휠체어를 꺼내고 천을 꺼내서 문을 잠그고 천을 덮고 휠체어를 들고 뒤를 따라간다 (주영이네 505호 현관 앞) 재운이가 비번을 누른다 [재운ㅡ> 주영이네 505호 현관문 비번: XXXX] (주영이네 현관문 안) 재운이가 휠체어를 현관 앞에 세워 둔다 성민 수고 하셨어요 재운 형님 재운 천만에 종숙이 아연이 보령이 주영이 소리를 듣고 나온다 아연 정말로 자네 성민 네 다솔 아빠 깊이 잠들었어요 ㅎㅎㅎ 희영 (작은 목소리로) 안녕하세요 다솔 희영 형아가 안녕? 인사했어요 보령 응 안녕하세요 하고 인사 했다고 한 거지 다솔 네 ㅎㅎ 재운 할머니 저 내려가서 말 할게요 영훈이가 들린다고 했는데 자서 말하고 올게요 종숙 그래 수고했다 첫째 손녀 사위 ㅎㅎ 재운 뭘요 이따 만나요 종숙 응 그래 ㅎㅎ 재운이가 현관을 나간다 (주영이네 주영이 성민이 방 안) 종숙이가 방문을 열고 성민이가 영훈이를 업고 들어가고 다솔이 희영이가 따라서 들어 간다 주영이 아연이 보령이가 들어온다 아연 할머니는 여기 같이 계세요 다 해서 저희 끼리 할게요 주영 그래요 여기서 쉬세요 종숙 그래 성민이가 영훈이를 침대에 눕힌다 성민이가 열 하고 혈압을 잰다 아연이 보령이 주영이 방을 나간다 종숙 몇 도인데? 열 혈압은? 성민 열은 37.5 정상이고 혈압도 120/80 정상이에요 아프고 나서는 처음이네요 ㅎㅎ 그리고 혈압 정상 된거도 오랜만 이고요 ㅎㅎ 종숙 응 그러네 희영 많이 안 아픈 거예요? 종숙 아프지 많이 왜?? 다솔 아까 희영 형아가 자기가 와서 잔다고 말해서 유치원까지 데리러 와서 힘든거 아니에요 하고 물어 봤어요 그렇지 형아 희영 응 맞아 종숙 아니야 그거 때문 아니라 삼촌이 면역력 약하고 해서 많이 아프고 해서 그런 거야 성민 전에 말했지 삼촌은 완전히 낳을 수없다고 감기 걸리고 하면 더 아프고 몸살까지 오고 목도 아프고 붓고 아픈 곳이 많아 약도 많이 먹고 해서 자는 거야 희영 아 그래요 다솔 우리 놀자 아빠 아이패드로 게임하자 형아 네가 켜줄게 희영 응 자 여기 우리 적을 무찌르자 하자 희영 응 그래 이따 가져 오라고 해야겠다 가방 다솔 응 그래 말하자 희영 응 희영이랑 다솔이가 적을 무찌르자 게임을 한다 성민이가 링거를 놓고 항생제 하고 진통제 주사를 추가해서 놓는다 영훈이가 일어난다 영훈 형아 배고파 희영 일어났네요 영훈 삼촌 영훈 어 응 희영아 다솔아 놀고 있어 희영 다솔 네 성민 만들어 달라고 말할까 간단하게 라도?? 영훈 응 성민 나가서 말하고 올게 영훈 어....... 응 금방 올 거지 성민 그래 알았어 성민이가 방을 나간다 (주영이네 주방 안) 성민이가 주방으로 들어온다 주영 왜 영훈이 일어나서 배고프다고 한 거야? 성민 응 6시 30분 되어야 하잖아 먹으려면 간단하게 만들어서 가져와 나는 들어갈게 붙들어서 ㅎㅎㅎ 아연 그래 알았어 보령 해서 가져 갈게요 들어가 계세요 성민 응 그래 성민이가 주방을 나간다 아연 먹을거 바로 안 해 주고 하면 화낸다고 했는데 나도 못 보고 보령이도 한번도 못 본 거 같은데 맞지 보령아 보령 네 저도 못 봤어요 먹을거 잘 안 먹어서 ㅎgㅎ 주영 저희 식구들은 한 번씩은 다 경험해 봤어요 아이들은 아니지만 아이들 민찬이랑 세준이 말고는 모르고 아리도 저희 식구들 어른들은 여러 번 당해서 바로 해결해서 해주거든요 ㅎㅎ 아연 아 그래 ㅎㅎ 주영이 보령이 아연이가 비건 치즈 토스트를 만든다 10분 후 6시 10분 다 만든다 보령 가져다 주고 올게요 아연 네가 가져다 줄게 보령 주영 네 아연이가 쟁반 위에 비건 치즈 토스트 하고 주스를 들고 주방을 나간다 (주영이네 주영, 성민이 방 안) 아연이가 비건 치즈 토스트 하고 주스를 들고 방 안으로 들어온다 아연 자 먹어 영훈 고맙습니다 어머니 아연 천만에 ㅎㅎ 희영 안녕하세요 아연 응 그래 희영이 안녕 인제는 크게 말하네 ㅎㅎ 희영 네 ㅎㅎㅎ 다솔 저희랑 같이 있으면 인제는 크게 말해요 외할머니 헬로(Hello) 아연 응 그래 다솔이 안녕 희영이 다솔이 다시 적을 무찌르자 게임을 한다 종숙 천천히 먹어 영훈 네 할머니 영훈이가 치즈 토스트를 먹는다 종숙 주스도 마시고 먹어 영훈 네 영훈이가 주스도 마신다 아연 천천히 먹어 영훈 네 어머니 (엄마 손 식당 안) 재운이가 들어와서 이야기를 전한다 애심 성애 그래 자는 거야 열 하고 혈압은 정상이라 다행이네 재운 네 ㅎㅎ저는 아버지에게 말할게요 에심 응 그래 소영 혜영 수고했어요 재운 형부 재운 천만에 재운이가 식당을 나간다 (찬이네 공인 중개 사무실 안) 재운이가 들어온다 승민 성준 왔어 재운 네 영훈이 상태를 전한다 성준 그렇구나 승민저는 올라갈게요 성준 응내일 보자 승민아 승민 네 선배님 재운이도 내일 보자 재운 네 ㅎㅎ (주영이네 505호 현관 앞) 승민이 문을 두드린다 [승민ㅡ> 주영이네 505ㅎ 현관문: 똑똑똑.....] (주영이네 주영, 성민이 방 안) 영훈 아버지 오셨나 봐 아연 응 그래 네가 나갈게 영훈 네 아연이가 방을 나간다 (주영이네 현관 앞) 아연이 현관문을 연다 아연 왔어요 승민 응 할머니에게 인사하고 올게 아연 네 거기 같이 저랑 있어요 주영이랑 보령이가 나온다 주영 보령 오셨어요 승민 그래 아연 같이 들어가서 있을게 상 차릴 때 불러 주영 보령 네 같이 이야기 하고 계세요 승민 아연 응 (주영이네 주방& 식탁 안) 주영이 보령이 주방 식탁에 앉아 차를 마시고 과일을 먹으면서 이야기를 한다 주영...... 보령...... (영솔 사무실 안) 6시~~~ 영솔 퇴근 시간이다 태준 다들 퇴근 합시다 수고 하셨어요 내일 만나요 영솔 사원들 다들 인사를 하고 퇴근 한다 (성공빌딩 2층 가족 엘리베이터 안) 태준이 영경이 민찬이는 집으로 가기 위해 가족 엘리베이터를 타고 5층으로 올라간다 (성공빌딩 2층 일반 엘리베이터 안) 송희는 1층으로 내려가서 집으로 가기 위해 전철역으로 가고 동우랑 세준이 재경이는 1층 은총 어린이집으로 내려간다 재미랑 수영이 정숙이 봉주랑 도경이는 2층 지하 주차장으로 간다 (성공빌딩 2층 지하 주차장 안) 도경이 정숙이 봉주랑 수영이 재미가 인사를 한다 수영이 재미가 차를 타고 간다 도경이 차를 타고 간다 봉주랑 정숙이 차를 타고 간다 (재경이네 정문 앞) 동우랑 세준이랑 재경이랑 들어온다 재경이가 벨을 누른다 [띵동 띵동] 보름이랑 다온이랑 리온이랑 다울이가 나온다 보름 왔어요 다온 아빠 동우야 세준아 왔어 동우 오늘도 수고했어요 ㅎㅎ 보름 누나 세준 수고했어요 보름 형수님 동우 다울이 잘 놀았어 세준 리온이 잘 놀았어 리온 다울 네 아빠 다온 아빠 다녀오셨어요 동우 삼촌 세준 삼촌 헬로(Hello) 리온 아빠 다녀오셨어요 재경 삼촌 동우 삼촌헬로(Hello) 다울 아빠 다녀 오셨어요 재경 삼촌 세준 삼촌 헬로(Hello) 재경 응 다온이 잘 놀았어 다울이 리온이 안녕 다온 네 아빠 잘 놀았어요 세준 그래 다온이 다울이 안녕 동우 그래 다온이 리온이 안녕 동우 세준 가자 리온 다울 네 재경 삼촌 보름 이모 다 온아 굿바이(Good bey) 동우 세준 재경 형 내일 만나요 동우 보름 누나 갈게요 세준 보름 형수님 갈게요 세준 동우 다 온아 안녕 재경 응 잘 가 동우야 세준아 내일 보자 보름 응 잘 가 다온 동우 삼촌 세준 삼촌 다 울아 리온아 굿바이(Good bey) 인사를 하고 간다 (성공빌딩2층 지하 주차장 안) 세준이 동우랑 다울이 리온이 인사를 한다 세준 동우야 다 울아 잘 가 안녕 동우 세준아 리온아 잘 가 다울 세준 삼촌 리온아 굿바이(Good bey) 리온 동우 삼촌 다울아 굿바이(Good bey) 동우랑 다울이 차를 타고 집으로 간다 세준이 리온이 차를 타고 집으로 간다 (주영이네 주영, 성민이 방 안) 승민이 아연이 들어온다 승민 할머니 저 왔어요 성민 종숙 오셨어요 승민 일어 났네 영훈 네 배고파서 ㅎㅎ 승민 그래 성민 선생 왔어 성민 네 오셨어요 ㅎㅎ 다솔 외할아버지 헬로(Hello) 희영 안녕하세요 승민 응 그래 종숙이 성민이 승민이 아연이 이야기를 한다 성민...... 아연...... 승민...... 영훈 나 게임해도 되는 거죠? 밥 먹을 때까지 잠 안 올 거 같아서 성민 응 그래 힘들면 하지 말고 다솔 걱정 말아요 막내 고모부 제가 못 하게 할게요 종숙 성민 아연 승민 응 그래 믿는다 다솔 네 저만 믿으세요 ㅎㅎ 영훈 그래 못살아 주세요 아빠거 다솔 여기 영훈이랑 다솔이랑 희영이랑 영훈이가 적을 무찌르자 게임을 한다 영훈이는 비건 토스트 먹고 주스를 마시면서 게임을 한다 희영 지금 먹으면 이따 어떡해요 영훈 삼촌 저녁 밥 안먹어요? 다솔 아니 아빠 이따 밥 먹을 거야 우리 해신탕 먹을 거야 ㅎㅎ 희영 해신탕이 뭐야? 다솔 닭고기, 전복, 낙지 들어 간거야 ㅎㅎ 영훈 해신탕은 닭고기 하고 전복 하고 낙지 넣고 끓인 음식을 말하는 거야 희영 아 그래요 영훈 희영이는 안 먹어 봤어 ?? 희영 네 삼계탕은 알아요 닭백숙도 알고요 삼계탕은 닭 안에 찹쌀하고 밤 인삼 대추 넣은 거고 백숙은 황? 이런 약재 넣고 푹 끓인 거죠? 그거 엄마가 가끔 해주셨어요 영훈 그래 백숙은 황기, 엄나무, 옷 나무 이런 약제들을 넣고 끓인 거야 ㅎㅎ 해신탕에도 황기,엄나무 같은거 넣어서 끓여서 먹어 희영 아 그렇구나 종숙 희영이는 처음 먹어 보는 거구나 희영 네 왕할머니 ㅎㅎ 영훈 그래 많이 먹어 엄청 맛있어 ㅎㅎㅎ 희영 네 영훈 삼촌도 해신탕도 만드시죠? 영훈 응 그럼 만들지 ㅎㅎ 그런데 오늘은 삼촌이 만든거 아니고 삼촌 할머니랑 막내 누나랑 다솔이 외할머니랑 외숙모가 같이 만든 거야 많이 먹어 다들 음식 솜씨가 좋아서 맛있을 거야 희영 네 영훈 인제 게임하자 ㅎㅎ 희영 네 삼촌 ㅎㅎ 영훈이 다솔이 희영이 다시 적을 무찌르자 게임을 한다 게임을 하면서 영훈이는 주스를 다 마시고 비건 치즈 토스트를 다 먹었다 종숙이 아연이 성민이 승민이 다시 이야기를 한다 종숙........ 승민...... 성민...... 아연........ (성공 빌딩 2층 지하 주차장 안) 6시 30분 리욱이가 성공빌딩 지하 주차장으로 들어온다 (성공 빌딩 2층 지하 주차장 가족 엘리베이터 안) 리욱이가 5층으로 올라간다 (주영이네 505호 현관 앞) 리욱이 주영이네 505호 현관문 앞에 도착해 현관문을 두드린다 [리욱ㅡ> 주영이네 505호 현관문: 똑똑똑......] (주영이네 주영, 성민이 방안) 영훈 오셨나 봐요 리욱 형님 승민 나갈게 네가 아연 가서 상 차려야겠다 영훈 네 ㅎㅎㅎ 성민 우리도 나가자 영훈 어... 응 성민이가 영훈이를 업는다 종숙이가 문을 열고 아연이 승민이가 딸기를 안고 다솔이가 곰돌이 베낭을 메고 영훈이 녹색 큰 백팩을 들고 희영이가 나가고 성민이가 영훈이를 업고 나간다 아연이가 나오면서 문을 닫는다 (주영이네 현관 앞) 승민이가 현관문을 연다 승민 왔어 리욱 네 (주영이네 거실 안) 승민이 리욱이 들어온다 주영 보령 아연 왔어 보령 아이들 나오라고 할게요 아연 응 그래 보령이가 아이들 방으로 간다 (주영이네 승경이 도경이 방 문 앞) 보령이 방문을 두드린다 [보령ㅡ> 승경, 도경이 방 문: 똑똑똑.....] (주영이네 승경이 도경이 방 안) 보령이 방 안으로 들어간다 승경 네 보령 밥 먹자 나와 거실로 승경 도경 유승 유준 네 보령이가 방을 나가서 주경이 방으로 간다 승경이 도경이는 거실로 간다 (주영이네 주경이 방 문 앞) 보령이 방문을 두드린다 [주경이 방 문: 똑똑똑......] (주영이네 주경이 방 안) 보령이가 방 안으로 들어간다 주경 네 보령 밥 먹자 주경이 유린이 거실로 간다 보령이 주방으로 간다 (주영이네 거실 안) 종숙 성민아 밥상 가져와서 놓아라 리욱 같이 가요 형님 성민 그래 성민이 리욱이 밥상을 거실에 펼친다 주영이 아연이 보령이 해신탕 한 그릇씩 놓는다 흑미밥, 안 매운 오이지 무침, 매운 오이지무침, 고추장 고추 무침, 된장 고추 무침, 배추김치, 안 매운 배추김치를 밥상에 놓는다 승경 희영이는 언제 왔어요?? 영훈 외삼촌이 아까 4시에 가서 데려 왔어 5시 50분쯤에 왔어 ㅎㅎ 승경 주경 도경 아 그렇구나 유승 오늘 자고 가요? 영훈 응 성민 얼른 다들 드세요 영훈이 먹고 약 먹어야 합니다 다솔 아빠 찢어 주세요 영훈 어... 응 잠깐 영훈 다솔아 고모나 할머니에게 해 달라고 해 아빠는 희영이 형 해줄게 한 손으로 하려니까 불편하다 힘이 안 들어가서 미안해 다솔 괜찮아 왕할머니 찢어 주세요 종숙이가 닭,전복, 낙지를 작게 잘라서 준다 영훈이가 희영이에게 고기를 찢어서 준다 영훈이가 전복 하고 낙지도 잘라 준다 영훈 많이 먹어 희영아 희영 네 감사합니다 영훈이도 먹기 시작한다 (민찬, 주은이네 주방& 주방 식탁 안) 민찬 오늘은 뭐 먹을 거야? 점심은 먹은 거지? 주은 응 먹었어 오늘은 온육수 묵사발 먹을래 집에 없지 있을 거야 어른들 집에는 영훈 외삼촌에게 전화해서 물어볼게 주은 아 그래 미안해 민찬 천만에 민찬이가 영훈이(외삼촌)에게 전화를 한다 (주영이네 거실 안) 곰 세 마리가 한집에...... 영훈 어 응 민찬아 왜? 뭐 먹을 건데? 민찬 주영 이모네 도토리묵 없죠? 온 묵사발 먹고 싶다고 주은이 영훈 아 그래 ㅎㅎ 만드는 레시피 알려 줄게 재료도 물어 볼게 민찬 네 영훈 할머니 누나 주은이 온 묵사발 먹는다고 하는데 있어? 주영 응 있어 준비해 놓을게 오라고 해 이따 저녁에 먹을 준비해 놓았어 8시에 먹고 갈 거잖아 영훈 어.... 응 ㅎㅎ 역시 주영 누나 민찬 외삼촌 안 끊으셨죠? 영훈 어 응 지금 가지러 와 주영 이모네로 재료 줄게 오늘 8시 먹을 음식이라고 하시더라 ㅋㅋㅋ 민찬 와 그래요 갈게요 영훈 응 나는 인제 먹어도 되는 거지 ㅎㅎ 민찬 네 많이 드세요 뚜뚜뚜~~~~~~ 아연 묵사발 먹는다고 한거야 영훈 네 ㅎㅎ 흑미밥 더 주세요 할머니 주영이 거실을 나간다 (주영이네 주방 안) 주영이가 준비한 온 묵사발 재료를 플라스틱 통에 담는다 (주영이네 거실 안) 주영이가 흑미밥을 가져와서 영훈이에게 준다 주영 자 여기 있어 종숙 해신탕도 더 있어 먹고 먹어 영훈 네 희영아 맛있지 잘 먹네 천천히 꼭꼭 씹어서 먹어 여기 안 매운 김치도 먹고 먹어 희영 네 영훈 삼촌 맛있어요 영훈이가 희영이 다솔이에게 김치를 밥 위에 얹어 준다 (민찬, 주은이네 주방 &주방 식탁 안) 민찬 나 다녀올게 주은 응 준비하신 거야 민찬 응 그렇다고 하네 통했나 보다 ㅎㅎㅎ 주은 아 그러네 ㅎㅎ 민찬이가 현관문을 열고 나간다 (주영이네 505호 현관 앞) 민찬이 문을 두드린다 [민찬 ㅡ> 주영이네 505호 현관문: 똑똑똑.....] (주영이네 거실 안) 영훈 왔나 봐 레시피 지금 바로 보내라고 할게 주영 응 영훈 다솔아 다솔이가 초록색 태블릿을 건네어 준다 영훈이가 온 묵사발 레시피를 민찬이의 메일로 보낸다 {영훈이 메일ㅡ> 민찬이 메일: 온 묵사발 래시피는.........전송} (주영이네 주방 안) 주영이가 주방에서 온 묵사발 재료를 담은 통을 들고 현관으로 나간다 (주영이네 505호 현관 앞) 주영 자 여기 있어 맛있게 먹으라고 전해줘 레시피도 보냈다고 하더라 민찬 아 네 고마워요 주영 이모 주영 천만에 민찬 맛있게 드세요 주영 이모도 주영 그래 (주영이네 거실 안) 주영이 거실 안으로 들어온다 종숙 수고했어 주영아 와서 앉아서 먹어 성민 승경이 엄마 수고 했어 먹어 영훈 그래 누나 두가 지 일 안 되잖아 인제 먹어 주영 응 그래 고마워 (민찬, 주은이네 주방& 주방 식탁 안) 주은 왔어 민찬 응 민찬이 영훈이가 보낸 레시피를 보고 온 묵사발을 만든다 (소영이네 주방& 주방 식탁 안) 준영 오늘은 오셨네요 소영 그래 오늘은 소불고기 잔골이야 먹어 나는 내려갈게 준욱 네 태준 바빠 소영 아니 별로 많이 바쁘지는 않아 먹고 설거지해 놓아요 준희 네 엄마 걱정 말고 다녀오세요 소영 응 그래 소영이가 현관을 나간다 (혜영이네 504호 현관 앞) 소영이가 벨을 누른다 [소영ㅡ> 혜영이네 504호 현관문 벨(초인종): 띵동 띵동......] 민주 네 누구세요 민주가 현관문을 열고 나온다 소영 나야 민주야 소영 이모 소불고기 전골이야 먹어 민주 네 감사합니다 잘 먹을게요 소영 천만에 갈게 민주 네 (시원이네 507호 현관 앞) 소영이가 벨을 누른다 [소영ㅡ> 시원이네 507호 현관문 벨(초인종): 띵동 띵동......] (시원이네 주방&주방 식탁 안) 영은 나가봐 문희야 문희 네 (시원이네 507호 현관 앞) 문희가 나온다 문희 소영 고모 오셨어요 소영 응 문희야 이거 소불고기 전골이야 먹으라고 해 엄마 보고 오늘 저녁으로 문희 네 감사합니다 소영 조심해서 들고 가 문희 네 소영 고모 갈게 문희 네 안녕히 가세요 감사합니다 소영 고모 소영 천만에 소영이가 5층에 가족 엘리베이터를 타고 식당으로 간다 (혜영이네 주방 & 주방 식탁 안) 민주 데워서 먹어요 영경 응그래 그러자 은찬 와 소불고기 전골이네요 ㅎㅎ 영경 응 오늘 메뉴 인 가봐 민주 맞아요 가져왔어요 소영 이모가 영경 그래 은찬 아 그래 ㅎㅎ (시원이네 주방& 주방 식탁 안) 시원 누구인데? 문희 소영 고모인데 소불고기 전골 가져오셨어요 엄마 이거 드시라고 영은 그래 오늘 이거 먹으면 되겠다 ㅎㅎ 밥만 퍼서 가져가자 문희 네 환희 재희와 오늘 소불고기 전골 할머니 큰 할머니가 만든 거이네요 ㅎㅎ 시원 응 그러네 ㅎㅎ(재경이네 주방& 주방 식탁 안) 재경 오늘 뭔데? 오늘 힘들었던 거야 보름 응 말을 많이 했어 아이들 만들기 가르쳐 주느라 재경 그래 다온 우리는 다들 잘 알던데 ㅎㅎ 보름 그래 영훈이가 잘 가르쳐 주기는 하지 우리도 같은 영상인데 왜 우리 반 아이들은 모르는 거지 ㅎㅎ 재경 그건 언제 한 거야? 보름 작년에 녹음해서 만들어서 해준 거야 만들기는 다 영훈이 목소리로 녹음해서 만드는 영상 으로 가르쳐 즈는 거야 성민 선생님허락한 거야 ㅎㅎㅎ 재경 그래 ㅋㅋ 다온 영훈 삼촌 엄청 잘 가르쳐 주던데 ㅎㅎ 재경 응 그렇지 다온 엄마 그래서 오늘 밥 메뉴는 뭔데? 보름 아 오늘 저녁 메뉴는 소고기 덮밥에 계란국이야 다온 와 그래 맛있겠다 재경 그렇지 맛있겠다 많이 먹어 재경이 보름이 다온이 소고기 덮밥, 배추김치 안 매운 배추김치 계란국을 먹는다 (세준이네 주방& 주방 식탁 안) 솔아 씻었어요? 세준 응 리온이랑 같이 씻었어 솔아 그럼 식탁에 앉아요 밥 먹자 세준 그래 세롬아 이리 와 세롬이가 세준이에게 간다 세준이가 세롬이를 아기 의자에 앉혀 준다 리온이 세준이 식탁 의자에 앉는 다솔아 오늘 저녁 메뉴는 스팸 계란 볶음밥, 계란국이야 먹어 세준 그래 리온 와 계란이 많다 어린이집에는 계란 요리가 없다 엄마 다울이가 계란 못 먹는다고 주영 선생님이랑 보름 이모가 말했어 솔아 그래 많이 먹어 리온 네 세롬 맛있다 또 또 또 엄마 맘마 솔아 자 여기 세준 많이 먹어 리온 세롬 네 세준 오늘 희영이 영훈이 다솔이 고양이 딸기랑 데리고 왔어 리온 오늘은 다솔이 첫째 고모부랑 영훈 삼촌이랑 딸기랑 다 같이 갔어요 그리고 유린이는 주영 선생님이 데리고 가셨어요 솔아 아 그래 좋겠네 희영이 세준 응 어제 전화 했다고 하더라 솔아 그래 형님 아주버님 아버지 어머니 재미 아가씨 심심 하겠네 요즘 매주 가네 ㅎㅎ 세준 응 많이 좋아하더라 떼쓰고 보채고 전화 ㄹ하라고 하고 했나봐 토요일 간다고 솔아 아 그래 세준 응 그래서 데리러 간거 같아 할머니 성민 형 허락해서 솔아 그래 다행이네 세준 응 리온 아빠 다솔이는 인제 저희랑 같이 안 가요? 세준 아 영훈 삼촌이 많이 아프고 다솔이 고모네 있어서 일거야 회사도 요즘 아파서 안 오잖아 나중에 데리고 갈 거야 리온 아 그래요 세롬 오빠 세롬이가 리온이(오빠)의 어깨를 두드려 준다 [세롬ㅡ> 리온(오빠) 어깨: 토닥 토닥] 리온 응 세롬아 위로 해주어서 고마워 오빠 인제 괜찮아 세롬 응 다들 웃는다 [세준 솔아: ㅎㅎㅎ] 세롬이랑 리온이도 웃는다 [리온 세롬: ㅎㅎㅎ] 세준이 솔아랑 리온이 세롬이 맛있게 먹는다 (동우네 주방& 주방 식탁 안) 인애 다 씻은거야? 동우랑 다울이는 다울 네 엄마가 씻겨 주었어요 동우 네 어머니 인애 상 차리자 아진아 아진 네 엄마 아진이랑 인애가 식탁 위에 상을 차린다 아진 오늘 저역 메뉴는 닭조림 덮밥, 두부 된장국이야 먹어 동우 그래 다울 그래 맛있겠다 인애 많이 먹어 다울이 동우 잘 먹을게요 ㅎㅎ 다울 네 아빠 다솔이 매일 일찍 가고 리온이랑 다온이랑 나는 매일 6시에 가는데 인제 안 데리고 가는 거야? 동우 글쎄 아빠도 잘 모르겠네 회사 있는 게 아니고 다솔이 고모네 있어서 아닐까? 잘 모르겠어 아빠도 오늘은 세준이 형 재준 형 아들 희영이가 온다고 해서 4시에 데리고 희영이 데리러 다녀 왔을 거야 다울 응 그렇게 말했어 다솔이가 동우 그래 인애 또 자려고 오는 거야? 동우 네 아진 많이 좋은가 봐 영훈이 다솔이 동우 응 영훈이 다솔이 딸기 많이 좋아 하더라고 고양이 좋아한다고 아진 내성적 이라면서 동우 응 ㅎㅎ 저녁을 먹는다 (주영이네 주방& 주방 식탁 안) 성민 어느 정도 먹었으면 약 먹고 먹어 영훈 응 알았어요 다솔아 다솔이가 약을 준다 영훈이 물을 먹고 약을 한알 씩 삼킨다 10분 후 약을 다 먹고 또 해신탕, 흑미밥, 안 매운 배추 감치 된장 고추 무침, 안 매운 오이지무침을 먹는다 주영이가 해신탕을 한 그릇 더 가지고 와서 먹고 있다 (엄마 손 식당 안) 세찬이 재운이 성준이도 불고기 전골을 먹는다 성애랑 애심이 소영이 혜영이도 불고기 전골을 먹는다 상가 가게 주인들도 불고기 전골을 먹는다 (동수네 주방& 주방 식탁 안) 태은 씻었으면 동수야 밥 먹자 동수 네 세인 오늘도 가신 거야 삼촌네 동수 응 태은 그래 언제까지 가는 거야 매일 가시는 거야? 동수 이번주는 저녁 대접 한다고 하셔서 가신 다고 하시던데 주영 누나네가 저녁 대접 하신다고 했다고 하더라 태은 그래 세인 아 그래서 가는구나 보령 씨가 간다고 하던데 동수 응 라윤 아빠 우리는 안 가요? 동수 나중에 가자 알았지 라윤 네 태은 오늘 저녁 메뉴는 두부조림, 돼지고기 볶음, 배추 된장국이야 라윤아 많이 먹어 라윤 네 할머니 동수랑 태은이 세인이 라윤이 저녁을 맛있게 먹는다 (민찬이네 주방& 주방 식탁 안) 민찬 먹자 주은 응 민찬이 주은이 온 묵사발을 먹는다 주은 맛있다 ㅎㅎ 이거 외삼촌 레시피인 거지 민찬 응 외삼촌 레시피 주영 이모가 재료 해놓은 거일 거야 이따 외삼촌 8시에 약 먹어야 하잖아 요즘 잘 먹기도 하고 해서 여러 개 준비한 거 같아 주은 그래 ㅎㅎㅎ (주영이네 거실 안) 영훈이 약 먹고 7시 30분까지 먹고 다들 다 먹고 이야기 한다 주영이 보령이 아연이 종숙이 상을 치운다 보령 다들 차 마실래요? 성민 네 다들 네 하고 대답을 한다 [종숙 승민 아연 주영 리욱: 네] 영훈 저는 과일주세요 주영 사과 줄까? 영훈 네 주세요 다솔 저는 달고나 라떼 마실 거예요 아빠도 같이 마시자 영훈 그럼 승경아 주경아 도경아 유승아 유준아 너희들이 가서 가져 와 종숙 그래 다들 가서 가서 가져 와 승민 제가 아이들이랑 다녀올게요 ㅎㅎ 성민 네 그렇게 하세요 ㅎㅎ 승민 그래 가자 (주영이네 주방 안) 종숙이 주영이 아연이 설거지를 한다 보령이는 사과를 깎는다 보령이가 영훈이 거는 한 개 반을 통째로 준비한다 다솔이 거는 반개를 잘라 준비를 한다 다들 사람들 거는 깍아 준비를 한다 (Sarang-dong cafe 카페 안) 승민이 승경이 주경이 도경이 유승이 유준이가 카페 안으로 들어온다 승민 우리 달고나 커피 6잔 하고 달고나 라떼 우유 대용품으로 9잔 주세요 순진 네 오랜 만이네요 승민 그러네요 ㅎㅎㅎ 순진이가 20분 후 다 만들어서 달고나 커피 6잔 하고 달고나 라떼 우유 대용품으로 9잔을 준다 여기 있어요 감사합니다 승민 천만에 승경이 주경이 도경이 유승이 유준이 두 잔씩 들고 카페를 나간다 승민이가 나머지 5잔을 들고 카페를 간다 승민이 승경이 주경이 도경이 유승이 유준이 달고나 라떼 달고나 커피를 들고 카페를 나간다 (성은, 세은 재미 재준, 보현이네 주방& 주방 식탁) 세은 씻었어 재미야 재미 네 세은 그럼 먹자 보현 네 차릴게요 성은이 세은이 재미랑 재준이네 저녁 메뉴는 오징어 볶음 김치 콩나물 국이다 성은 희영이가 없어서 허전하네 ㅎㅎ 재준 네 ㅎㅎ 다들 고개를 끄덕인다 [성은 세은 재줌 보현 재미ㅡ> 고개: 끄덕 끄덕] 성은이 세은이 재미랑 보현이 맛있게 저녁밥을 먹는다 (주영이네 거실 안) 7시 30분이다 주영이랑 보령이랑 아연이랑 종숙이랑 설거지 다하고 거실에 있다 승민이 승경이 주경이 도경이 유승이 유준이 거실로 들어온다 승민 1잔씩 준다 할머니 영훈이 아이들은 달고나 라떼 1잔씩 다른 분들은 달고나 커피 드세요 다들 네 하고 대답하고 마신다 희영 감사합니다 승민 그래 맛있게 마셔 인제는 잘 말하네 크게 희영 네 인제 괜찮아요 ㅎㅎ 주영 아 그래 ㅎㅎ 영훈 성민 형이랑 할머니랑 나랑 다솔이 있고 하면 인제 크게 말 하더라고 ㅎㅎ 그렇지 희영아 희영 네 ㅎㅎ 성민 아 그래 다행이다 다솔 아빠 안 잘 거야? 8시 다 되어 가는데 영훈 아 그러네 ㅎㅎㅎ 아 맞다 형 할머니 재준 형이 내일 저녁 같이 먹자고 했는데 성민 형 할머니 어머니 아버지 다 같이 가자고 했어 물어 본다고 주영 우리 식구 리욱이네 식구 다 간다고 한 거야? 영훈 어.... 응 종숙 그래 그렇게 해 돈 많이 들건데 성민 리욱 우리는 돈 내면 되죠? 성민 응 그래요 그렇게 해요 사신 다고 하면 그렇게 하라고 하고 영훈 전화 한다고 했어 성민 그래 그럼 지금 해봐 영훈 어.... 응 희영이도 바꾸어 준다고 했어 종숙 그래 해봐 영훈 어.... 응 영훈이가 재준이(형)에게 스피커폰으로 해 전화를 한다 (성은, 세은, 재미, 재준, 보현이네 거실 안) 성은이 세은이 재미랑 재준이 이야기 중이다 재준 네가 멋대로 정했어요 잘 먹는다고 해서 저녁 먹자고 말했어요 성은 세은 잘했다 성은 우리도 가자고 하는 거지 재준 네 아버지 어머니 점심으로 사던가 저녁으로 사던가 하려고 보현 그래요 그렇게 해요 따르릉....... 재준 영훈이다 ㅎㅎ 세은 받아 재미 빨리 받아 ㅎㅎ 재준 응 따르릉..... [재준ㅡ> 영훈 전화(스피커폰) 통화] 재준 어 영훈아 영훈 네 다솔 큰 할아버지 큰 할머니 큰 삼촌 큰 숙모 재미 이모 헬로(Hello) 재준 스피커폰이야 영훈 네 ㅎㅎ 허락 하셨어요 종숙 아 맞다 저녁은 가야 하잖아 영훈 아 맞다 재준 형 큰 아버지 큰 어머니 내일 저녁은 저는 둘째 매형네 어머니 생신이라서 초대 받아서 가야 해요 성은 그래 그럼 점심으로 하던가 일요일에 하던가 해 영훈 아 네 내일 점심으로 해요 내일 잠깐 회사 들려 갈게요 유기농에서 만나요 성은 응 세준이네도 오라고 하고 영훈 네 그렇게 할게요 내일 일찍 끝나요 성민 형네랑 저희 장인 어른 댁 리욱 형네는 각자 내신다고 하세요 성은 아니야 아리네 식구들 돈도 재준이 보현이 네가 낼게 걱정 마 영훈 아하 그래요 그럼 그렇게 하세요 ㅎㅎ 희영이 바꾸어 줄게요 통화 하고 끊어요 성은 그래 재준 응 종숙 리욱 보령 성민 주영 아연 승민 감사합니다 저희 거 까지 사주셔서 성은 세은 항상 다 잘 해주시고 하시잖아요 괜찮아요 재준 보현 네 괜찮아요 재미 맛있게 드시면 되요 ㅎㅎ 종숙 그래 영훈 바꿀게요 인제 재준 보현 응 (주영이네 거실 안) 영훈 다솔아 다솔이 희영이(형)의 어깨를 치며 말한다 [다솔ㅡ> 희영이(형) 어깨: 탁탁탁] 다솔 형아 희영 형아네 할아버지 할머니 아빠 엄마 고모 전화 희영 응 (성은, 세은, 재미, 재준, 보현이네 거실 안) 희영 할아버지 할머니 아빠 엄마 고모 저 잘 놀고 있어요 재준 응 그래 보현 잘 했어 희영 저 오늘 해신탕도 먹었어요 재미 와 그래 맛있겠다 ㅎㅎ 희영 네 처음 먹었는데 맛있어요 전복, 닭,낙지가 들어 있었어요 달고나 라떼도 마셨어요 ㅎㅎ 성은 세은 그래 잘 했네 잘 자고 잘 놀고 와 희영 네 내일 올거예요? 재준 응 내일 점심때에 갈게 보현 응 내일 점심에 맞 있는거 먹으러 가자 희영 네 할아버지 할머니 아빠 엄마 고모 잘 놀고 갈게요 아 맞다 희영이 거 리자몽 그림 파란 가방 큰거에 자동차 큰 거, 작은 거, 비행기 장난감, 아이패드 다 들어 있어요 가져다 주세요 재준 응 알았어 가져 갈게 희영 네 아빠 고마워요 재준 천만에 성은 세은 재준 보현 재미 응 그래 잘 놀고 와 잘 자고 희영 네 할머니 할아버지 아빠 엄마 고모 세은 영훈아 끊자 영훈 네 종숙 안녕히계세요 다솔 큰 할아버지 큰 할머니 큰 삼촌 큰 숙모 재미 이모 굿바이(Good bey) 영훈 안녕히 계세요 내일 만나요 성민 리욱 보령 승민 아연 주영 내일 만나요 성은 보현 세은 재준 재미 응 그래 내일 만나 뚜뚜뚜~~~~ 재미 또 끊었네 영훈 오빠가 끊은 거지 ㅎㅎ 재준 그런 거 같아 ㅎㅎㅎ 성은 세은 맛있는 거 먹었네 희영이 해신탕 처음이지 보현 네 닭백숙이나 삼계탕 말고 안 먹어 봤어요 ㅎㅎ 재준 나도 해신탕은 잘 안 먹어 세은 그렇지 우리 식구들은 잘 안 먹지 영훈이가 초대해서 몇 번 먹었지 성은 응 그렇지 재미 재준 저도 그때 가끔 ㅎㅎㅎ (주영이네 거실 안) 성민 내일 몇 시에 끝나는데? 영훈 내일 12시쯤 준영이 은찬이 박민주 숙제만 봐주면 돼 성민 아 그래 영훈 응 성민 그럼 안 아프게 주사도 링거 잘 맞고 아프면 바로 말해 영훈 어.... 응 알았어 말할게요 ㅎㅎㅎ 성민 그래 착하다 이영훈 종숙 우리 강아지 최고다 바로 말해 영훈어..... 응 ㅎㅎ 희영 어...... 응 하고 두 번다 더듬었는데 허락 안 했잖아요 다솔 아 그거는 허락한 거야 그렇게 한다고 한 거야 희영 형아 유승 원래 그렇게 말해 고모부 희영 아하 그래 ㅎㅎ 성민 인제 약 먹어 주영 온 묵사발 해서 가지고 올게 영훈 어.... 응 주영 누나 (주영이네 주방 안) 주영이가 온 묵사발을 만든다 멸치 맛 국물 육수를 끓여 묵을 채 썰어 김치 양념 한 거를 넣어서 만들어서 10분 후 큰 그릇에 2인분을 담는다 (주영이네 거실 안) 주영이가 온 묵사발을 가져온다 주영 먹어 영훈 응 와 맛있겠다 주영 먹고 인제 가야지 영훈 어... 응 승민 우리도 가자 영훈이 갈 때 영훈 네 ㅎㅎ 다솔이 희영이 줄까? 다솔 아니 아까 많이 먹어서 배 불러 아빠 많이 드세요 희영 저도 아까 많이 먹어서 배 불러요 영훈 삼촌 많이 드세요 영훈 그래 알았어 ㅎㅎ 20분 후 다 먹고 약을 먹는다 영훈 아윽..... 졸려 오는데 어떡해 성민 조금 있다 30분 후에 눕는 게 좋지만 많이 졸리고 힘들면 옆으로 누워서 자 영훈 응 알았어 참았다가 잘게요 성민 그래 성민 열 재어 보자 영훈 어 응 성민이가 열을 잰다 성민 열 아직 있네 열 38.7도 혈압 115/78 이야 가서 푹 자고 11시에 일어나 약 먹고 쉬었다가 자 영훈 응 알았어 종숙 우리 강아지 많이 졸려 영훈 아니 괜찮아 승민 이야기 하자 듣고 있어 30분 후에 갈게 아연 응 그래 그렇게 할게 내일 점심 유기농으로 갈게 영훈 네 ㅎㅎ 내일 1시까지 상가 앞 꼬치 가게에서 만나요 아연 승민 리욱 보령 응 그래 거기서 만나 영훈 네 ㅎㅎ 종숙이 승민이 아연이 성민이 주영이 리욱이 보령이 영훈이 이야기를 하고 있다 종숙...... 승민..... 아연..... 성민..... 영훈.... 리욱.... 보령..... 주영....... 영훈이 승경이 주경이 도경이 유승이 유준이 유린이 희영이 다솔이 적을 무 치르자 게임을 한다 승경이 유준이 유린이 유승이 한 팀 도경이 주경이 다솔이 희영이 영훈이사 한 팀이다 영훈이는 이야기를 하면서 아이들이랑 게임을 하고 있다 아연 아픈데 게임하는 거야 영훈 네 잠 잘거 같아서요 성민 괜찮아요 하라고 해요 리욱 그냥 나두세요 영훈이를 누가 말려요ㅎㅎㅎ 다들 고개를 끄덕인다 [종숙 아연 승민 주영 리욱 보령ㅡ> 고개: 끄덕끄덕] 영훈 아 그게 헷 ㅎㅎ 그러네요 리욱 우리 막내 인정 하는 거야 영훈 네 ㅎㅎ 사실이라 반박 불가입니다 주영 정말 못 말려 이영훈 힘들면 하지 마 아직 열 있다고 했잖아 영훈 응 알았어 ㅎㅎ 이렇게 8시가 넘어서 9시 20분이 되었다 영훈이는 게임을 하다가 잠이 들었다 유준 고모부 잠들어 버렸네 승경 외삼촌 미영 이모네 간다고 했잖아요 어떡해요 ㅎㅎㅎ 성민 자게 나 두고 게임해 아빠가 업고 데려다 주고 올게 승경 주경 도경 네 유승 유준 유린 우리는 가요? 집에 승민 가야지 인제 아연 우리 가요 1시에 만나 성민 네 조심해서 가세요 승민 인사는 오늘은 갔다고만 전 해줘 다들 나오지 말고 할머니에게 하면 되지 종숙 네 조심해서 가세요 사돈 리욱이 보령이도 잘 가고 유승이 유준이 유린이 잘가 승민 아연 리욱 보령 네 아연 유승아 유준아 유린아 집에 가자 유승 유준 유린 네 다솔 외할아버지 외할머니 유승 형 유준 형 유린아 굿바이(Good bey) 승경 주경 도경 다솔이 외할아버지 외할머니 다솔이 외삼촌 외숙모 안녕히 가세요 주영 성민 안녕히 가세요 아버님 어머님 리욱아 보령아 잘 가 승민 아연 그래 내일 만나 승경이 주경이 도경이 안녕 리욱 보령 네 안녕히 계세요 승경이 주경이 도경이 안녕 다들 인사 하고 현관을 나간다 (성공빌딩 2층 지하 주차장 안) 보령이 유린이 아연이 차를 타고 집으로 간다 승민이 리욱이 유승이 유준이 차를 타고 집으로 간다 (주영이네 거실 안) 주영 할머니도 가서 쉬어야죠 종숙 응 다솔아 아빠 거랑 다솔이 거 하고 짐 하고 가방 다 챙겨 지금 갈 거야 다솔 네 챙겼어요 희영 형아 가자 우리 희영 어디 가는건데? 다솔 우리 큰 고모 첫째 고모네 집에 갈 거야 희영 멀어? 다솔 아니 502호야 희영 아하 그래 같은 층이구나 다솔 같은 층? 성민 맞아 5층이야 같은 층이야 다솔 아 그 이야기 구나 종숙 응 주영 가자 성민 휠체어 들어 희영이 딸기 안고 다솔이 가방 챙겨 종숙 가방 내가 들고 갈게 성민 네 승경 주경 도경 다솔아 잘 가 외징조 할머니 안녕히 가세요 종숙 응 그래 다솔 승경 형 도경 형 주경 누나 굿바이(Good bey) 성민 빨리 가요 종숙 그래 성민이가 영훈이를 업고 주영이가 휠체어를 들고 종숙이 영훈이 가방을 들고 현관문을 열고 나간다 (미영이네 502호 현관 앞) 주영이가 현관문을 두드린다 [주영ㅡ> 미영이네 502호 현관문: 똑똑똑.....] 세찬이 나온다 세찬 어서 오세요 성민 아빠 엄마는 아직이야? 세찬 네 얼른 들어오세요 저기 안방에 눕혀요 성민 그래 알았어 성민이는 영훈이를 업고 종숙이 다솔이 희영이는 딸기를 안고 들어오고 주영이는 휠체어를 두고 들어온다 (미영이네 미영, 재운이 방 안) 세찬이가 문을 열어 준다 세찬 저기 침대에 눕혀요 성민 응 고마워 세찬 천만에요 ㅎㅎ 성민 나는 링거 맞추고 갈게 먼저 자 주영 응 알았어 이따 2시에도 갈 거지 성민 응 시간 맞추고 있다 가서 교체만 하고 올거야 주영 아 그래 저 갈게요 세찬아 갈게 세찬 네 주영 이모 안녕히 가세요 주영 응 그래 종숙 잘 가 우리 막내 손녀 주영 네 할머니 쉬세요 영훈이 잘 때 종숙 응 그래 그렇게 할게 ㅎㅎㅎ 주영이 방을 나가 현관문을 열고 나간다 주영 나오지마 세찬 네 조심히 가세요 주영 옆인데 뭐 세찬 그래도 ㅎㅎㅎ 주영 응 그래 주영이 505호 간다 (미영이네 미영, 재운이 방 안) 종숙 쉬어 깨면 주사 추가 하면 되잖아 성민 네 할머니 희영 아 맞다 나 어떡해 다솔아 다솔 왜? 희영 방향제 만든거 안 보여 주었는데 주어야 하는데 다솔 아 그래 이따 보여줘 희영 응 다솔 가져왔어? 희영 응 가방에 있어 유치원 가방에 챙겼어 다솔 그래 내일 장난감 하고 아이패드 가져 오라고 했지? 같이 하자 희영 응 말했어 다솔 그래 아 나도 아직 안 보여 주었다 오늘 민속 놀이 장난감 만든거 있는데 종숙 이따 아빠 일어 나면 보여줘 다솔 네 우리 게임 하자 아빠 거로 희영 응 다솔 아빠 거 2대인데 그거 말고 내일 가져 오면 형아 거로 하자 아빠 거는 레벨 높아서 힘들어 ㅎㅎ 희영 응 그래 다솔이도 힘들어 다솔 어 응 아빠 거 게임 아이패드 노란색 2개인데 하나는 다솔이 얼굴 붙어 있고 하나는 엄마 얼굴 붙어 있는데 다솔이 얼굴 붙은거는 우리가 하는 거로 설정 하면 하는데 엄마 얼굴 붙은 거는 우리도 못해 나도 힘들어 못해 ㅎㅎ 희영 아 그래 ㅎㅎ 희영 영훈 삼촌은 아이패드 하고 노트북 몇 개야? 컴퓨터도 있던데 회사에 다솔 아빠 거 아이패드 회사 업무용 큰거 1개 일 하는 아이패드 큰거 1개 그리고 게임용 나랑 노는 거 작은거 1개 게임 아빠 거 작은거 1개 그리고 게임 만드는거 회사용 큰거 1개 아이패드 회사 업체 의뢰 하는 회사 전화번호 아이패드 1개 CC TV용 1개 있고또 레시피 적은 아이패드 용 1개 총 9개 그리고 노트북 업무용 1개 회의실 1개 우리집에 1개 총 4개 있어 컴퓨터는 회사 사장실에 1대 사무실 2대 있고 희영 그렇구나 많네 다솔 어 응 많아 그렇죠 왕할머니 막내 고모부 종숙 성민 응 많지 ㅎㅎ 희영 다들 알고 계시는 거예요? 성민 아니 어른들 다들 아는 거는 아니고 왕할머니랑 나랑 다솔이 첫째 고모 첫째 고모부 다솔이만 알고 있지 ㅎㅎ 희영 아하 그렇구나 ㅎㅎ (찬이네 공인 중개 사무실 안) 재운 우리 손님 없을거 같은데 오늘은 그만 들어가요 성준 그래 그렇게 하자 재운 네 성준 네가 문 잠그고 갈게 올라가 봐 영훈이 와 있을 수도 있겠다 재운 그러네요 들어갈게요 내일 봐요 아버지 성준 응 그래 재운이는 5층 502호로 올라가고 성준이는 문을 잠그고 식당으로 간다 (성공 빌딩 3층 지하 주차장 안) 미영이가 백화점 알바를 마치고 차를 주차 하고 차문을 닫고 가족 엘리베이터 쪽으로 간다 (성공 빌딩 3층 지하 주차장 가족 엘리 베이터 안) 미영이가 5층으로 올라간다 띵 1층에서 문이 열린다 재운 어 왔어 수고했어 미영 네 지금 올라가는 거예요 재운 응 영훈이 와 있을 거 같아서 미영 아 그렇겠다 ㅎㅎ (미영이네 502호 현관 앞) 재운이가 비번을 누른다 [재운ㅡ> 미영이네 502호 현관문 비번: XXXX 재운이랑 미영이가 거실 안으로 들어온다 세찬이 나온다 세찬 오셨어요 아빠 엄마 외삼촌 왕할머니 막내 이모부 다솔이 희영이 까지 와 있어요 미영 그래 ㅎㅎ 세찬 엄마도 희영이 여기서 자고 간다는거 알아요? 미영 응 알아 ㅎㅎ 할머니에게 아빠랑 인사 하고 씻을게 재운 오늘은 세찬이 아빠랑 잠 자 자 세찬 네 좋아요 재운 안방에 있지 외삼촌 왕할머니 성민 이모부 세찬 네 ㅎㅎ (미영이네 미영, 재운이 방문 앞) 미영이 재운이 미영, 재운이 방문 앞에 와서 미영이 방문을 두드린다 [미영ㅡ> 미영, 재운이 방 문: 똑똑똑......] 종숙 성민 네 종숙 왔나 보다 들어와 재운이랑 미영이지? (미영이네 미영, 재운이 방 안) 재운이 미영이 방 안으로 들어온다 재운 네 할머니 ㅎㅎㅎ 미영 다녀왔어요 언제 오셨어요 성민 9시 20분쯤이요 온지 얼마 안 되었어요 ㅎㅎ 재운 그래 영훈이는 몇 시에 먹어 약 성민 11시에 먹으면 돼요 미영 아 그래 다솔이는 오늘 일찍 안 잘거야? 희영 형아랑 더 놀다가잘거야? 다솔 네 빨리 자도록 해 볼게요 안 돼요? 성민 글쎄 이따가 물어봐 아빠 깨면 혼날 거 같은데 ㅎㅎㅎ 다솔 혼나는거는 싫기는 한데 엄청 무서워지는거 아니 겠죠 종숙 글쎄 모르겠네 다솔 히이잉 미영 울겠다 ㅎㅎ 성민 울지 말고 잘 말해봐 다솔 네 막내 고모부 희영 나도 혼나는 거야? 영훈 삼촌 화나면 많이 무서워? 다솔 응 무서워 많이 다솔이한테 화내면 엄청 무섭게 혼내고 손들라고 해 아빠 회사에서 소리 지르고 화내고 하면 토하는데 다솔이 한테 화내고 혼내고 할 때는 더 많이 무서운데 화내고 해도 토 안 한다 회사에서 소리 지르고 할 때만 토 해 희영 아 그래 나도 혼나지는 않겠지 다솔 글쎄 아마 말 안 들으면 혼날 거야 ㅎㅎ 그런데 다온이 리온이 다울이는 혼낸 적 별로 없기는 해 희영 아하 그래 혼낸 적 있어? 다솔 무섭게 화낸 적 몇 번 있어 회사 말투로 소리 지르면서 엄청 무섭게 혼내 그거도 많이 무서워 리온이 형아들 누나들 다들 무서워해 우리 아빠 희영 아 그래 다솔 다솔이 혼낼때 처럼 엄청 무섭게는 아니지만 많이 무서워 ㅎㅎㅎ 희영 아 그래 종숙 그렇게 걱정 안해도 괜찮아 말 잘 듣잖아 희영이 희영 아 네 ㅎㅎㅎ 미영 재운 걱정 했구나 희영 네 재운 저희 씻고 올게요 종숙 응 (미영이네 미영이, 재운이 방 옆 욕실 안) 미영이 갈아입을 속옷하고 옷을 챙겨서 욕실 안으로 들어가 샤워를 한다 (미영이네 거실 욕실 안) 재운이 갈아입을 속옷 하고 옷을 챙겨서 욕실 안으로 들어가 샤워를 한다 (미영이네 다용도실 안) 10분 후에 미영이 재운이 다용실 세탁기에 갈아입은 속옷 하고 옷을 넣는다 미영 제가 내일 아침에 돌릴게요 재운 응 그래 그렇게 해 가자 미영 네 (미영이네 미영, 재운이 방 안) 재운이 미영이 방 안으로 들어온다 종숙이 미영이 재운이 성민이 이야기를 한다 다솔이랑 희영이는 영훈이 게임 태블릿으로 게임을 한다 딸기는 영훈이의 배 위에서 만세 하고 잔다 영훈이도 자고 있다 이렇게 시간이 간다 밤 10시가 되었다 (미영이네 미영, 재운이 방 안) 성민이 링거 수액 팩을 교체한다 영훈이가 일어나서 종숙이를 부른다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할머니 전화 해주세요 아파요 아아악..... 아으윽........ 성민 어 주사 추가해 줄게 다솔이 영훈이 손을 잡아 준다 [다솔ㅡ,> 영훈(아빠) 손: 꼬옥] 다솔 아빠 많이 아프구나 호호호 영훈 어... 응 희영 많이 아파요? 호호호 영훈 어 다솔아 희영아 고마워 아으으윽...... 형 빨리요 딸기가 영훈이 얼굴을 핥는다 영훈 딸기도 고마워 영훈이 눈물을 흘리면서 소리를 지른다 아아악...... 주르르륵 ......... 재운 울지 말고 미영 눈 빨갛게 되잖아 영훈 큰 매형 큰 누나 너무 아파서 주르르륵....... 성민이 링거에 항생제, 진통제, 신경 안정제 등의 주사약을 처방한다 인제 괜찮을 거야 영훈 아윽...... 내일 못 가는거 아닐까? 무서워 재운 미영 종숙 괜찮아 갈 수 있어 성민 주사 추가해서 괜찮을 거야 영훈 다솔이 안 잘 거야? 오늘도 늦게 잘 거야 10시인데 다솔 조금 있다가 자면 안 돼요? 영훈 졸린거 같은데 아빠 힘든데 아직 아파서 다솔 그래 희영이 형아랑 같이 자야지 다솔 알았어 희영 형아가 만든 거 가져 왔다고 하는데 나도 보여 줄거 있어 아빠 여기 오늘 만든거야 민속 놀이 영훈 아 그래 주세요 다솔 응 여기 있어 영훈 와 잘 만들었다 재운 미영 종숙 성민 잘 만들었네 다솔이 다솔 아빠 하나 줄게 형아도 하나 줄게 희영 어 응 고마워 잘 만들었다 영훈 응 고마워 다솔 응 고마워 희영 형 희영이가 가방에서 방향제 영훈이 꺼 빨간색 다솔이 꺼 초록색을 꺼내서 준다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와 이쁘다 영훈이 손짓을 한다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희영아 다솔 희영 형아 아빠 가까이 오라고 말했어 희영 응 네 영훈 삼촌 어때요? 제가 만든거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이쁘다 고마워 희영이 뽀뽀 희영 네 기쁘게 받아 주어서 고마워요 오늘도 웃어 주네요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그럼 희영이가 삼촌이랑 다솔이 리온이 세롬이 생각 하면서 만든 거잖아 조카가 만든 건데 기쁘지 다솔 잘 만들었어 나도 기뻐 내가 좋아하는 초록색이다 고마워 형아 뽀뽀 다솔이 희영이(형) 볼에 뽀뽀를 해준다 [다솔 ㅡ> 희영이(형아) 볼: 뽀뽀] 영훈이 희영이의 볼에 뽀뽀를 해준다 [영훈ㅡ> 희영이 볼: 뽀뽀] 희영이도 다솔이랑 영훈이(삼촌) 볼에 뽀뽀 한다 [희영ㅡ> 다솔이 볼: 뽀뽀 희영ㅡ> 영훈(삼촌) 볼: 뽀뽀] 종숙 성민 그러네 잘 만들었어 이쁘다 미영 재운 그러네 잘했다 이쁜데 희영 네 고마워요 희영이의 얼굴에 미소가 번진다 [희영: ㅎㅎㅎ] 영훈 인제 자야지 아빠가 약 꺼내서 먹을게 형 약이 안 들어 아파 성민 조금 더 추가할게 더는 안돼 알지 영훈 어...... 응 아으으윽...... 영훈이가 다솔이랑 희영이를 재운다 태블릿에서 영훈이가 만든 그림 동화책을 찾아서 아주 작은 목소리로 읽어 준다 희영이 다솔이 동화책을 10페이지를 읽어 주자 잠이 든다 쿨쿨쿨~~~ 재운 또 졸린데 안 자고 참았네 둘다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하~~~ 아 정말 그러네 미영 왜 한숨이야 똑같은데 ㅎㅎㅎ 영훈 그렇지만 성민 약 먹어 미영 처형 음식 해서 가져와요 약 먹고 30분 있다가 자라고 하세요 2시에 올게요 영훈 잘 가 내일 올 거지 성민 그래 알았어 올게 링거 교체 할 때 하고 점심때에 올게 주사 맞고 가야지 영훈 어....응 (미영이네 미영, 재운이 방 안) 재운 나는 가서 잘게 약 먹고 눈감고 있다가 자도록 해봐 영훈 네 성민 저도 갈게요 종숙 응 그래 잘 가 2시에 올 거지 성민 네 미영 잘 가 성민 네 나오지 마세요 미영 종숙 재운 미영 그래 미영 재운 할머니 안녕히 주무세요 종숙 응 재운이도 잘 자 (미영이네 세찬이 방 문 앞) 재운이 방문을 노크한다 [재운ㅡ> 세찬이 방문: 똑똑똑.....] 세찬 네 세찬이가 나와서 열어 준다 재운 자려고? 세찬 네 주무실 거예요 재운 응 잘 자라 세찬 네 ㅎㅎ (미영이네 주방 안) 미영이가 10분 만에 소시지, 양파. 피망 넣고 볶아서 김가루에다 참기름 소금 넣고 밥을 비벼서 소시지 야채 볶음을 만들어 밥에 넣어서 뭉쳐서 밥버거를 만들어서 물 하고 가져간다 (미영이네 미영이, 재운이 방 안) 미영이가 밥버거랑 물을 쟁반에 놓아 들고 문을 열고 방으로 들어온다 종숙이가 쟁반에 음식을 받아 준다 미영 먹어 소시지, 양파, 피망 넣고 볶음밥 밥 버거 했어 먹고 약 먹어 영훈 응 고마워 종숙 먹고 약 먹어 영훈 네 영훈이가 소시지, 야채 볶음밥 밥버거를 먹는다 (주영이네 승경, 도경이 방 안) 승경이 도경이 10시에 잠이 든다 쿨쿨쿨~~~ (주영이네 주경이 방 안 ) 주경이 10시에 잠이 든다 쿨쿨쿨~~~ (성민이네 주영, 성민이 방 안) 성민 아직도 안 잔거야 주영 응 씻었으면 자요 성민 응 그래 자 이따 2시에 링거 수액 팩 교체 하러 가야 해 주영 그래요 시간 맞추어 놓고 자려고 성민 응 얼른 자 다녀올게 2시, 6시에 주영 응 알았어 내일부터 추석 연휴 라서 쉬는 거지 성민 그렇게 하려고 급한 환자 아니면 갈 일 없어 어머니랑 아버지도 집에 오라고 하자 주영 응 그래 ㅎㅎ 올해는 영훈이 때문에 그게 좋겠다 아버지 어머니도 그렇게 하라고 하시겠지 성민 응 잘 자 주영어 응 잘 자 오빠도 성민 좋네 오빠 ㅎㅎ 주영 그래 ㅎㅎ 10시 30분 주영이 성민이 잠이 든다 쿨쿨쿨~~~ (주영이네 승경, 도경이 방 안) 승경이 도경이 10시에 잠이 든다 (주영이네 주경이 방 안 ) 주경이 10시에 잠이 든다 (시원이네 거실 안) 시원 환희랑 재희랑 문희는 안 잘 거야? 늦게 일어나려고? 환희 네 저희 영화 보고 11시에 잘 거예요 ㅎㅎ 영은 그래 영화 몇 시간인데? 문희 2시간 정도예요 아까 9시부터 본 거라 11시에 끝나요 ㅎㅎ 시원 그래 ㅎㅎ 아빠랑 엄마랑 할머니는 자러 간다 ㅎㅎㅎ 성애 너무 늦게 까지 보지 말고 일찍 자 환희 재희 문희 네 할머니 안녕히 주무세요 아빠엄마 안녕히 주무세요 성애 그래 우리 강아지들 잘 자 영은 시원 그래 환희야 재희야 문희야 잘 자 환희 재희 문희 네 할머니 아빠 엄마 시원 엄마 애들 오고 하면 못 자요 저희랑 자요 제가 밑에서 자던지 할게요 성애 네가 밑에서 잘게 침대 불편해 영은 그렇게 하세요 (시원이네 시원, 영은이 방 안) 성애랑 시원이 영은이 이야기 하다성애...... 영은...... 시원...... 10시 30분에 잠이 든다 쿨쿨쿨~~~ (시원이네 거실 안) 아이들 계속 영화를 보고 있다 (성준, 애심이네 성준이 애심이 방 안) 성준이 애심이 10시에 들어와 10분 동안 씻고 방에 들어왔다 성애 잡시다 애심 씨 애심 네 자요 성준 인제 울지 말아요 괜찮아 지겠지 다 완벽하게 깨끗하게 아픈 거 병이 나을 수 없는 거 알고 있잖아 영훈이는 애심 네 알아요 그래도 요즘 유난히 많이 아프고 해서 속상해서요 오래가고 해서 자꾸 안 울려고 해도 눈물이 나서 성준 그래요 영훈이 한테 들켜요 울지 말고 이렇게 안고 잡시다 애심 네 ㅎㅎ 성준이가 애심이를 꼭 안고 팔베개하고 10시 40분에 잠이 든다 쿨쿨쿨~~~ 아직도 금실이 좋은 부부이다 (소영이네 거실 안) 준영 준욱 준희 아빠 엄마 안녕히 주무세요 태준 소영 그래 준영아 준욱아 준희야 잘 자 준영 준욱 준희 네 아빠 엄마 (소영이네 소영, 태준이 방 안) 태준이 소영이 이야기하다 태준 ..... 소영...... 10시 30분에 잠이 든다 쿨쿨쿨~~~ (소영이네 준영, 준욱이 방 안) 준영이 준욱이 이야기 하고 ㅈ준영..... 준욱..... 책읽고 하다 10시 30분에 잠이 든다 쿨쿨쿨~~~ (소영이네 준희의 방 안) 준희는 음악을 듣고 책을 읽고 하다가 10시 30분에 잠이 든다 쿨쿨쿨~~~ (혜영이네 거실 안) 영경 그만 자 은찬아 민주야 은찬 민주 네 안녕히 주무세요 아빠 엄마 영경 혜영 그래 잘 자 (혜영이네 혜영, 영경이 방 안) 혜영이 영경이 이야기하다 혜영...... 영경....... 10시 30분에 잠이 든다 쿨쿨쿨~~~ (혜영이네 은찬이 방 안) 은찬이 게임하고 놀다 10시 30분 잠이 든다 쿨쿨쿨~~~ (혜영이네 민주의 방 안) 민주는 책 보고 하다 10시 30분에 잠이 든다 쿨쿨쿨~~~ (미영이네 미영, 재운이 방 안) 영훈이 10시 30분부터 11시까지 소시지 야채볶음 밥버거를 먹고 11시에 약을 먹고 음악을 듣는다 미영 음악 듣다가 자려고 영훈 어...응 종숙 그래 그렇게 해 (미영이네 세찬이 방 안) 10시 30분 재운이는 침대 밑에 침대를 꺼내서 잠을 자고 세찬이는 침대에서 잠을 잔다 쿨쿨쿨~~~ (재경이네 거실 안) 보름 10시다 다온아 자야지 빨리 잠 자 자 재경 네가 재울게 보름 네 그래요 (재경이네 재경, 보름, 다온이 방 안) 재경이가 다온이에게 섬집 아기 자장가를 불러 준다 재경 엄마가 섬그늘에 굴 따러...... 잠이 듭니다 다온이 1절을 부르자 바로 잠이 든다 재경이 다온이가 깊이 잠들고 방을 나온다 다온이 10시 30분에 깊이 잠이 든다 쿨쿨쿨~~~ (재경이네 거실 안) 재경 잠들었어 우리도 그만 잠 자 자 보름 네 (재경이네 재경, 보름, 다온이 방 안) 재경이 보름이 10시 40분에 잠이 든다 쿨쿨쿨~~~ (승민, 아연, 리욱이네 거실 안) 승민 10시다 너희들 그만 자야지 유승이 유준이 유린이 얼른 자 보령 저희가 들어가야 잘 거 같아요 리욱 그래요 자러 가요 보령 네 그렇게 해요 리욱 보령 아빠 엄마 안녕히 주무세요 유승 유준 할아버지 할머니 아빠 엄마 안녕히 주무세요 유린 할아버지 할머니 아빠 엄마 큰 오빠 작은오빠 굿나잇(Good night.) 유준 유승 잘 자 유린아 보령 리욱 응 잘 자 유승이 유준이 유린이 승민 아연 잘 자자 리욱아 보령아 유승아 유준아 유린아 다들 인사하고 방으로 간다 (승민, 아연, 리욱이네 승민, 아연이 방 안) 승민이 아연이 이야기 하다가 10시 30분에 잠이 든다 쿨쿨쿨~~~ (승민, 아연, 리욱이네 리욱, 보령 , 유린이 방 안) 리욱이가 섬집 아기 자장가를 유린이에게 불러 준다 리욱 엄마가 섬 글늘에 굴 따러.... 잠이 듭니다 유린이가 10시 30분 깊이 잠이 든다 쿨쿨쿨~~~ 보령이 리욱이 이야기를 하다 보령...... 리욱...... 10시 40분에 잠이 든다 쿨쿨쿨~~~ (승민, 아연, 리욱이네 유승, 유준이 방 안) 유승이 유준이 바로 잠이든다 유승이 유준이 10시 30분에 깊이 잠이 든다 쿨쿨쿨~~~ (세준이네 세준, 솔아, 리온, 세롬이 방 안) 세준 책 가져와 10시다 자야지 아빠는 내일 출근할 건데 리온 세롬 네 아빠 리온이 세롬이가 책을 상의해 한 권을 가지고 온다 세준이가 세롬이 리온이에게 책을 읽어 준다 리온이 새롬이 책을 5페이지 읽어 주자 잠이 든다 리온이 세롬이가 10시 30분 깊이 잠든다 쿨쿨쿨~~~ 솔아랑 세준이는 10시 40분에 잠이 든다 쿨쿨쿨~~~ (동우네 거실 안) 동우 자야지 유다울 다울 네 동우네가 재울게 주무세요 가자 자러 아진아 아진 응 동우 엄마 안녕히 주무세요 인애 그래 잘 자 동우랑 아진이 다울이 다울 할머니 아빠 엄마 굿나잇(Good night.) 다들 잠 자러 방으로 간다 (동우네 인애의 방 안) 인애는 10시 20분 잠이 든다 쿨쿨쿨~~~ (동우네 동우, 아진, 다울이 방 안) 동우가 다울이에게 섬집 아기 자장가를 부른다 동우 엄마가 섬 그늘에 굴 따러 .....잠이 듭니다 다울이 1절 부르고 10시 30분에 깊이 잠이든다 쿨쿨쿨~~~ 동우랑 아진이 10시 30분에 잠이 든다 쿨쿨쿨~~~ (동수네 거실 안) 태은 자야지 내일 안 가도 일찍 자야 하잖아 동수 네 우리 내일 영훈이네 놀러 갈까 얼굴도 보고 하려고 많이 아프다고 해 걱정도 되고 내일 일찍 끝날거 같은데 저녁 같이 먹자 동우네랑 세인 그래요 태은 응 그러자 그럼 일찍 자야 가지 라윤이 라윤 내일 영훈 삼촌 보러 갈 거예요? 동수 응 일찍 자야 가겠지 라윤 네 할머니 아빠 엄마 안녕히 주무세요 태은 그래 잘 자라 동수랑 세인이 라윤이 동수 세인 안녕히 주무세요 엄마 다들 방으로 간다 (동수네 태은이 방 안) 태은이가 10시 20분에 잠이 든다 쿨쿨쿨~~~ (동수네 라윤이 방 안) 동수가 라윤이에게 섬집 아기 자장가를 불러 준다 동수 엄마가 섬 그늘에 굴 따러....... 잠이 듭니다 동수가 1절을 부르자 바로 잠이 든다 라윤이 10시 30분 깊이 잠이 든다 쿨쿨쿨~~~ 동수가 방을 나온다 (동수네 동수, 세인이 방 안) 세인 자요? 동수 응 깊이 잠들었어 우리도 자요 세인 네 동수랑 세인이 10시 40분에 잠이 든다 쿨쿨쿨~~~ (성은이 세은이 재미랑 재준이네 거실 안) 성은 재미는 내일 출근하잖아 자야 가지 재미 네 알았어요 잘게요 아빠 엄마 안녕히 주무세요 큰 오빠 큰 새언니 잘 자요 성은 세은 그래 잘 자라 재준이 보현이도 잘 자라 재준 보현 네 안녕히 주무세요 아빠 엄마 재미야 잘 자 다들 방으로 간다 (성은, 세은, 재미, 재준이네 성은, 세은이 방 안) 성은이 세은이 10시 30분에 이야기 하다 성은..... 세은..... 잠이 든다 쿨쿨쿨~~~ (성은, 세은, 재미, 재준이네 재미의 방 안) 재미 음악 듣다가 10시 30분에 잠이 든다 쿨쿨쿨~~~ (성은이, 세은, 재미, 재준이네 재준, 보현이 방 안) 재준이 보현이 이야기하다 보현...... 재준...... 10시 30분에 잠이 든다 쿨쿨쿨~~~ (수영이네 거실 안) 민혁 자야지 양순 그래 그만 자라거 가 내일 출근 해야지 수영 네 엄마 아빠 엄마 안녕히 주무세요 민혁 양순 그래 잘 자 다들 방으로 들어 간다 (수영이네 수영이 방 안) 수영이 10시에 잠이든다 쿨쿨쿨~~~ (수영이네 민혁이, 양순이 방 안) 10시에 잠이든다 쿨쿨쿨~~~ (민찬, 주은이네 민찬, 주은이 방 안) 주은 우리 그만 자요 민찬 응 그래 잠 자 자 내일 출근해서 일찍 올거야 점심 같이 먹자 맛있는거 먹고 싶은거 사 줄게 주은 정말 알았어 ㅎㅎ 민찬 잘 자 주은 오빠도 잘 자 주은이 민찬이 10시에 잠이 든다 쿨쿨쿨~~~ (미영이네 미영, 재운이 방 안) 영훈이 11시 30분에 누워서 눈을 감고 아파하다가 12시에 잠이 든다 쿨쿨쿨~~~ 미영 말 하라고 하니까 종숙 그러게 종숙이랑 미영이가 영훈이 머리를 쓰다듬어 준다 [종숙ㅡ> 영훈이 머리: 쓰담 쓰담] [미영ㅡ> 영훈이 머리: 쓰담 쓰담] 미영이 종숙이 방바닥에 요를 깔고 이불을 두 개 깔고 12시 10분에 잠이 든다쿨쿨쿨~~~ (정원, 상경, 상원이네 정원, 상경이 방 안) 상경이 정원이 이야기 하다 상경..... 정원....10시 30분에. 잠이 든다 쿨쿨쿨~~~ (정원, 상경, 상원이네 상원이 방 안) 상원이 책을 읽고 음악을 듣다가 10시 30분에 잠이 든다 쿨쿨쿨~~~ 모두들 쿨쿨쿨~~~ 꿈나라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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