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작품들 소설

소설 제목: 슬프지만 울 아들만 있으면.........26부----7

은하수연 2023. 2. 2. 03:53

9월 19일 일요일 새벽이 밝았다 (미영이네, 미영, 재운이 방 안) 영훈이 12시 20분 잠이 든다 성민이 12시 30분 링거를 교체하고 주사를 추가하고 영훈이 혈압하고 열을 잰다 성민(마음속으로) 아직 아픈데 열은 38.8° C 혈압 100/77mmHg이네 말 바로 해주라 성민이 조금 지켜 보다 알람을 4시 30분에 맞추고 12시 40분에 잠이 든다 영훈이는 자면서 많이 아파서 끙끙 앓는다 [영훈ㅡ> 끙끙끙.... 으으윽.....] 성민이를 깨우지 않고 혼자 아파한다 이렇게 시간이 흘러간다 새벽 3시가 되었다 영훈이는 계속 아파서 끙끙 앓으면서 힘들어 한다 [영훈ㅡ> 끙끙끙..... 으윽.....] 시간 흘러서 4시 40분 링거 교체시간이 되었다 곰 세 마리가 한집에..... 성민이 일어난다 성민(아주 작은 목소리로) 깨우라고 했잖아 이렇게 아픈데 말을 안 하면 어떡해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그게 자라고 그런데 후회했어 깨울걸 그랬나 봐 너무 아파요 성민(아주 작은 목소리로) 링거 교체 하고 주사 더 놓아줄게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어..... 응 고마워 성민(아주 작은 목소리로) 천만에 열 하고 혈압 하고 재어 보자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응 성민이가 혈압하고 열을 잰다 성민(아주 작은 목소리로) 열은 38.8° C 혈압은 100/77mmHg 그대로 이네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그래 아흑.... 낳을 수 있을까? 가야 하는데 교수님들 중학교 은사님 인사하러 세준이네도 가서 인사 해야 하는데 그리고 종민이네도 가려고 했는데 성민(아주 작은 목소리로) 갈 수 있어 갈 수 있게 해줄게 눈감고 있다가 자 아프면 말 하고 약 추가해서 해줄게 그리고 감기 몸살, 대상 포진 약도 더 추가해서 해줄게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응 다녀 오려고 성민(아주 작은 목소리로) 응그래야지 뭐 많이 아프면 이따 9시에 다녀올게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어.... 응 성민이 지켜보다 5시에 잠이 든다 영훈이는 계속 아파서 끙끙 거리면서 힘들어 한다 [영훈ㅡ> 끙끙끙..... 으윽.....] 다솔이랑 희영이랑 종숙이(할머니) 미영이(미영 엄마, 큰 누나) 성민이(형, 성민 매형) 깰까 봐 소리도 못 내고 아파한다 [영훈ㅡ> 끙끙끙..... 으으윽.....] 미영이 재운이 방에 영훈이가 많이 아파서 끙끙 거리며 앓는 소리가 울려 퍼진다 [영훈ㅡ> 끙끙끙..... 으으윽.....] 종숙이 미영이 성민이 다솔이 희영이 쌔근쌔근 잘 잔다 이렇게 시간이 흘러서 간다 이렇게 아침이 밝아 온다 (성준, 애심이네 주방&주방 식탁 안) 오전 7시 30분~~~ 성준이 애심이 일어나 성준이는 주방 식탁 의자에 앉아 있고 애심이는 아침 식사 준비를 한다 성준이 에심이네 아침 메뉴는 황태 뭇국, 잡곡밥, 배추김치, 청경채 무침, 오징어 실채 볶음 이다 성준 간단히 하고 장 보러 가자 다 같이 추석에 먹을거 사러 가야지 애심 네 그래요 황태 뭇국 끓이고 있는 재료로 했어요 청경채만 무치고요 성준 응 그래 (시원이네 주방& 주방 식탁 안) 오전 7시 30분~~~ 성애랑 영은이 일어나서 아침 식사 준비를 한다 시원이 환희랑 재희랑 문희는 주방 식탁 의자에 앉아서 있다 시원이는 노트북으로 뉴스를 본다 환희 재희 문희는 이야기한다 환희 엄마 오늘 장 보러 가죠 다들 저희도 같이 가요 성애 그래 그러자 환희 재희 문희 신난다 아빠도 같이 가요 시원 그래 그렇게 하자 ㅎㅎ 영은 다 같이 가요 외삼촌 외숙모도 같이 다들 식구들도 영훈이 아프지 않으면 같이 가자고 해요 성애 그래 이따 보고 전화 해 보자 시원 네 시원이네 아침 메뉴는 잡곡밥, 맑은 감잣국, 쇠고기 장조림, 배추김치, 멸치볶음이다 (미영이네 미영, 재운이 방 안) 오전 7시 30분~~ 종숙이 미영이 일어난다 종숙 영훈이 못 잔 거 같은데 성민이가 인기척에 일어난다 미영 더 자지 못 잔거 아니야 성민 잤어요 영훈이가 못 잔거 같아요 그렇지 이영훈 안 자고 있잖아 영훈 어.... 응 [영훈ㅡ> 끙끙끙..... 으윽.....] 성민 말 하라고 했잖아 성민이가 주사를 추가한다 종숙 우리 강아지 깨우지 매형 베려하지 말라고 했잖아 영훈 미안해 주사 추가 했는데도 아파서 미영 그래 할머니랑 나는 아침 준비 할게 영훈 응 성민 조금 눈 감고 있다가 자도록 해봐 못 자고 하면 더 힘들어 영훈 응 그렇게 해볼게요 성민 형 나 때문에 못 잔 거 아니지? 성민 알면서 왜 물어 영훈 어 응 알아 그래도 조금은 잔거 같아 다행인데 혹시나 하고 물은 거야 성민 그래 종숙 눈감고 있다가 조금만 자 이따가 깨워 줄게 영훈 응 할머니 미영 제부도 쉬어 조금 더 자 던가 해 성민 네 종숙이 미영이 이부자리를 정리 하고 방을 나간다 (미영이네 세찬이 방 안) 오전 7시 30분~~~ 재운이 세찬이가 일어난다 세찬 전화 해야죠? 민찬 형 재운 그래 야지 ㅎㅎ 할머니 문안 인사 하고 하자 세찬 네 재운이 세찬이 이부자리를 정리 하고 방을 나간다 (미영이네 주방& 주방 식탁 안) 오전 7시 40분~~~ 종숙이 미영이가 아침 식사 준비를 한다 재운이 세찬이가 나와 거실로 가다 주방에서 아침 식사 준비를 하는 종숙이 미영이를 보고 주방 쪽으로 온다 재운 할머니 안녕히 주무셨어요 민찬 엄마 잘 잤어요 세찬 왕할머니 엄마 안녕히 주무셨어요 종숙 응 잘 잤어 미영 네 민찬 아빠 잘 잤어요 응 잘 잤어 세찬아 종숙 성민 이모부 인사 하고 방에 가서 아직 안 잘 거야 세찬 아 네 재운 방에 있을게 불러요 미영 네 재운이랑 세찬이가 주방을 나간다 미영이네 아침 메뉴는 흑미, 현미 섞은 잡곡밥, 명란 애호박 두부 새우젓 찌개, 양파 소시지 피망 볶음, 두부조림, 오이고추 된장 무침, 배추김치 안 매운 배추김치, 표고버섯볶음, 돼지고기로 만든 깐풍육이다 (미영이네 미영, 재운이 방 안) 오전 7시 45분~~~ 재운이 세찬이 방으로 들어온다 재운 성민아 잘 잤어 이영훈 또 못 잤구나 성민 네 잘잤어요 안녕히 주무셨어요 재운 형님 세찬 성민 이모부 외삼촌 안녕히 주무셨어요 영훈 아... 네 아빠 안녕히 주무셨어요 세찬아 잘 잤어 세찬 네 외삼촌 못 자고 또 밤 새운 거예요 영훈 조금 자고 일어났어 성민 그게 잔 거야 10분 정도 잠잔 거잖아 10분도 안되지 않아 영훈 응 헷 미안 재운 지금이라도 자도록 해 조금 이라도 자고 일어나 영훈 네 영훈이가 눈을 감고 있다가 7시 50분이 다 되어서 잠이 든다 재운 아침 어떡해? 성민 8시 30분쯤 먹어요 조금이라도 더 자고 일어나 먹으라고 해요 재운 응 그래 세찬 그 정도면 밤을 꼬박 새운 거나 다름없네요 성민 이모부는 주무셨어요? 성민 응 나는 그래도 잘 잤어 재운 그래 그렇게 보인다 ㅎㅎ 성민이 재운이 세찬이 이야기를 한다 성민...... 재운.... 세판...... 재운 아 맞다 전화 해야겠다 세찬 민찬 형에게 하려고요? 재운 응 나가서 하고 올게 성민 네 재운이가 조용히 방을 열고 나간다 (미영이네 거실 안) 오전 7시 50분~~~ 재운이가 민찬이네로 인터폰(8번)을 눌러 전화를 한다 (민찬, 주은이네 주방& 주방 식탁 안) 오전 7시 40분~~~ 민찬이 주은이 씻고 주방 식탁에 있다 민찬 뭐 먹을래? 주은 글쎄 ㅎㅎㅎ (민찬, 주은이네 거실 안) 오전 7시 50분~~~ 따르르릉....... 민찬이네 집 거실에 인터폰(8번) 전화벨이 울린다 따르릉.... (민찬이네 주방& 주방 식탁 안) 오전 7시 53분~~~ 주은 인터폰 울린다 민찬 아버지 인가 보다 아니면 세찬이 이거나 ㅎㅎ 주은 받아봐 왜 한 거지 민찬 밥 먹으러 오라고 한거 일거야 주은 그래 가서 먹으면 되겠다 (민찬, 주은이네 거실 안) 따르르릉....... 민찬이가 전화를 받는다 [민찬 인터폰(8번)ㅡ> 재운 인터폰(8번) 통화] 민찬 네 밥 먹으러 오라고 전화한 거죠? 아빠?? 세찬이? 재운 아빠야 맞아 밥 먹으러 오라고 먹으려고 한 거구나 민찬 네 뭐 먹을까 물어보고 하려고 했어요 재운 아 그래 같이 먹자 갈 준비 하고 바로 와 여기서 8시 30분쯤에 아침밥 먹고 갈거야 민찬 네 아빠 재운 그래 끊자 민찬 네 외삼촌 지금 잠든 거죠 재운 응 맞아 역시 민찬이야 ㅎㅎ 조금 더 재운다고 성민 이모부가 민찬 준비하고 주은이랑 갈게요 바로 할아버지네 갈 수 있게요 재운 응 그래 (민찬,주은이네 주방& 주방 식탁 안) 민찬이가 주방으로 들어온다 가방 챙겨서 가자 아빠 엄마네서 아침밥 먹고 바로 가자고 하시네 외삼촌 지금 잠 드셔서 8시 30분에 먹는다고 하시네 주은 아 그래 (민찬이네 민찬, 주은이 방 안) 민찬이 주은이 민찬이 할아버지네 갈 가방을 챙긴다 (주영이네 거실 안) 오전 7시 40분~~~ 다들 씻고 일어나 있다 주영 가요 어머니 지영 그래 순길 승경이 주경이 도경이도 가자 가서 세찬 형아랑 놀던가 해 승경 주경 도경 네 주영이 순길이 징여이 승경이 주경이 독여이 준비를 하고 미영이네 집을로 간다 (미영이네 502호 현관 앞) 주영이가 비번을 누른다 [주영ㅡ> 미영이네 502호 현관문 비번: XXXX] (미영이네 거실 안) 재운이가 민찬이랑 전화를 끝내고 현관으로 간다 재운 네가 나갈게요 종숙 응 그래 주영이네랑 성민이 아버지 어머니 일거 오신 거일 거야 재운 네 (미영이네 거실 현관 안) 재운 왔어 주영 처제 오셨어요 원장 선생님 원장 사모님 들어 오세요 순길 영훈이는 조금 잤어요? 재운 못 자고 밤세운 거 같아요 10분 인가 20분이라고 했는데 세찬이 물어서 밤세우고 아파서 못 자고 조금 전에 잠들었어요 순길 지영 그래요 주영 말하라고 매번 하는데 안 하고 순길 성민이 못 자고 해서 이겠지 재운 네 ㅎㅎㅎ 승경 주경 도경 안녕히 주무셨어요 재운 이모부 재운 응 잘 잤어 승경이 주경이 도경이 지영 할머니는 주방에 계신가요? 재운 네 (미영이네 주방&주방 식탁 안) 종숙 미영 오셨어요 순길 지영 잘 주무셨어요 할머니 미영아 잘 잤어 종숙 네 잘 잤어요 미영 네 잘 잤어요 들어가 보세요 지영 응 그래 들어가서 보고 나와 도와 줄게요 종숙 네 미영 방금 잠들었어 외삼촌은 승경이랑 주경이랑 도경이는 조용히 인사만 하고 나와서 놀아 세찬 형이랑 같이 승경 주경 도경 네 미영 이모 (미영이네 미영, 재운이 방 안) 순길이랑 지영이 주영이 승경이 주경이 도경이 방 안으로 들어온다 성민 왔어 승경 엄마 아버지 어머니 오셨어요 승경이 주경이 도경이 잘 잤어 세찬 오셨어요 안녕하세요 원장 선생님 원장 사모님 주영 이모 승경아 주경아 도경아 안녕 승경 주경 도경 아빠 안녕히 주무셨어요 승경 도경 세찬 형 안녕 주경 세찬 오빠 안녕 성민 응 잘잤어 승경이 주경이 도경이 승경 네 아빠 할아버지 할머니 엄마 말로 뽀뽀 주경 도경 아빠 할아버지 할머니 엄마 뽀뽀 성민 주영 순길 지영 그래 승경이 말로 뽀뽀 주경이 도경이 뽀뽀 재운 세찬아 아이들 데리고 거실에서 놀고 있어 거실에서 아침밥 먹을 거야 세찬 네 아빠 가자 애들아 승경 주도경 응 세찬 형주경 응 세찬 오빠 세찬이 승경이 주경이 도경이 방을 나간다 주영 어머니랑 저도 가서 식사 준비 도와 줄게요 아버지 계세요 성민 응 그래 순길 그래 지영이 주영이는 방을 나간다 (미영이네 거실 안) 세찬이 승경이랑 주경이랑 도경이랑 놀아 주고 있다 (미영이네 주방& 주방 식탁 안) 지영이가 주영이랑 주방으로 들어온다 종숙 보셨어요 주영 네 할머니 자고 있더라고요 종숙 그래 ㅎㅎ 주영이 지영이 식사 준비를 같이 한다 주영 장 보러 가실 거예요 할머니 미영 언니네는 바로 가는 거잖아 미영 응 종숙 이따 엄마랑 같이 가야지 영훈이도 갈 수 있으면 가고 안되면 성민이랑 원장 선생님이랑 같이 있으라고 하고 주영 네 그렇게 해요 10시 먹을 음식이랑 제가 준비 할게요 어머니 다녀 오세요 지영 응 그래 그때 보고 하자 (미영이네 거실 안) 세찬 태블릿 가져 온거야? 승경 주경 도경 응 매일 가지고 다녀 세찬 그래 형도 태블릿 있어 세찬 어 응 있어 게임은 안 깔아 두었지만 나는 다른 게임 있어 어른 게임 ㅎㅎㅎ 승경 주경 도경 아 그래 ㅎㅎ (미영이네 미영, 재운이 방 안) 순길 못 자고 그래서 7시 50분에 잔 거야? 성민 네 순길 너는 잔거야? 성민 네 조금 지켜보다가 10분 후에 자고 할머니랑 미영 처형 일어나서 깬거예요 순길 그래 말하지 또 배려하고 한다고 안 했구나 성민 네 지켜보다 10분 후 자서 잠들었는데 그때 10분 자고 일어나 아파서 못 자고 계속 아파했 더라고요 4시 50분에서 4시 10분 까자고 일어나서 4시 10분부터 7시 30분까지 아파서 끙끙 앓았는데 못 자고 있더라고 주사 추가 하고 7시 50분 잠들었어요 순길 그래 우리 아들 고생이 많네 ㅎㅎ 말 안 듣는 처남 때문에 성민 고생은 뭘 영훈이가 힘들죠 순길 응그렇지 쉬어 성민 이야기 해요 이따 많이 졸리면 잘게요 순길 그래 그러자 재운 그러게요 말 안 듣고 아프면 바로 말 하라고 말해도 참고 성민이가 힘드네요 순길 그러게요 아기 때 부터 말 안 하고 참고 했어요 아기 때 주사 링거 싫어서 아프다고 울지 않고 말 하고 나서 아파도 참고 재운이 성민이 고개를 끄덕인다 [재운 성민ㅡ> 고개: 끄덕 끄덕] (미영이네 502호 현관 앞) 민찬이 미영이(엄마)네 집 502호 현관문 비번을 누른다 [민찬ㅡ> 미영이(엄마)네 집 현관문 비번: XXXX] (미영이네 미영이 재운이 방 안) 재운 민찬이 주은이 왔나 봐요 네가 날 갈게 성민 네 ㅎㅎ (미영이네 거실 현관 안) 재운 왔어 들어와 쉬었다가 밥 먹자 8시 30분에 주은 민찬 네 (미영이네 주방&주방 식탁 안) 민찬 주은 왕할머니 엄마 주영 이모 안녕히 주무셨어요 원장 사모님 안녕하세요 종숙 주영 미영 응 잘 잤어 지영 응 안녕 민찬아 주은아 오랜만이다 민찬 주은 네 ㅎㅎ 재운 방에 들어가서 인사하고 나와서 거실에서 있어 세찬이랑 다들 있어 주은 민찬 네 (미영이네 미영, 재운이 방 안) 재운이 민찬이 주은이 방으로 들어온다 성민 이모부 안녕히 주무셨어요 원장 선생님 안녕 하세요 성민 응 그래 잘 잤어 순길 그래 민찬이 주은이 안녕 오랜만이다 주은 민찬 네 재운 거실 소파에 누워 있던가 해 쉬어 주은 네 순길 임신했다고 했지 몇 주야 주은 1달 정도되었어요 성민 벌써 그렇게 된 거야 주은 네 저 움직이고 해도 되는 거죠? 순길 응 조금 씩은 움직이고 너무 무리한 운동은 삼가하고 계단 오르기, 오래 걷기 삼가하고 조금씩은 걷고 골고루 먹고 입덧은 심해? 주은 생선이나 해물 냄새 맡으면 조금 있어요 성민 그래 그럼 못 먹어? 해산물이나 생선 종류 민찬 아니요 먹어요 냄새 맡으면 토하고 입덧 있어서 토해요 성민 그래 순길 아직은 안 할 수도 있어 인제 할 거야 입덧도 주은 아 그래요 민찬 저희 거실에 있을게요 순길 재운 성민 그래 가서 쉬어 ㅎㅎ 민찬 주은 네 민찬이 주은이 방을 나간다 (미영이네 거실 안) 세찬 왔어요 형수님 민찬 형 민찬 응 승경이 주경이 도경이 안녕 승경 도경 형수님 오셨어요 민찬 형 안녕 주경 새언니 오셨어요 민찬 오빠 안녕 주은 응 그래 도련님들 아가씨 승경 주경 도경 이름 불러요 형아들도 이름 부르잖아요 ㅎㅎ 주은 응 그래 승경아 주경아 도경아 ㅎㅎ 주은 승경아 주경아 도경아 안녕 이렇게 하면 되는 거지 승경 주경 도경 네 ㅎㅎㅎ 승경 그런데 형수님 민찬 형 아기 태명이 뭐예요? 있어요 민찬 아 아기 태명 세찬이도 모르지 세찬 응 말 안 했어 있어? 주은 어 응 있어 외삼촌께서 지어 주셨어 밤톨이야 승경 주경 도경 와 밤톨이구나 ㅎㅎ 다솔이 태명이 뭐였어요? 민찬 콩콩이 도경 그래 누가 지은 거야? 주은 외삼촌이 지었다고 하던데 저번에 민찬 주은이 아버지 어머니 남동생이랑 왕할머니 성민 이모부 외삼촌 다솔이랑 점심 먹으러 갔었잖아 외삼촌 퇴원 축하랑 주은이 임신 축하 파티 하고 다음날 그때 주은이가 외삼촌에게 태명 지어 달라고 해서 외징조 할머니가 외삼촌이 외징조 할머니 보고 지으라고 하라고 했는데 외징조 할머니가 외삼촌 잘하는데 하라고 해서 밤톨이로 하라고 했어 다솔이가 물어서 다솔이 태명 콩콩이라고 외삼촌이 지어 주셨다고 했어 주경 아 그래 민찬오빠는 알고 있는 거지 민찬 응 알지 주은 형수님도 말해서 알아 ㅎㅎㅎ 주은 형수님이 물어서 말했고 태명 외삼촌에게 지어 달라고 말했거든 승경 주경 도경 그렇구나 ㅎㅎ 승경 엄마도 알겠네요 민찬 응 알고 있을 거야 승경 주경 도경 그래 ㅎㅎ (성은, 세은, 재미, 재준이네 주방& 주방 식탁 안) 오전 7시 40분~~~ 성은이 세은이 재미랑 재준이 보현이 세준이 솔아랑 리온이 새롬이 일어나서 씻고 성은이 재준이 세준이는 식탁의자에 앉아서 이야기를 한다 재준.... 세준.... 성은...... 리온이 아기 고양이 키워 볼까? 새끼 고양이가 태어났어요 아빠 엄마 네 동생이 생겼어요 게임을 한다 세롬이는 옆에서 구경 하다 세롬 야옹이 리온 응 레온이 밥 주자 세롬 응 맘마 주자 세은이 보현이 재미랑 솔아는 아침밥 준비를 한다 성은이 세은이 재미랑 재준이네 아침 메뉴는 양배추 덮밥,. 계란국 배추김치이다 재미 언제 가요? 음식 준비 해야 하잖아 세은 이따 가야지 같이 가자 재미 보현 네 재준 운전 해 줄까요? 성은 그래 같이 가자 세은 그래 그렇게 해요 재준 네 ㅎㅎㅎ 올해는 큰 새 언니도 있어서 좋네요 솔아 그러게요 ㅎㅎ 세준 그러네 ㅎㅎ 재준 응 보현이는 음식 솜씨 좋아서 금방 배울 거야 ㅎㅎ 다들 고개를 끄덕인다 [성은 세은 세준 솔아 재미ㅡ> 고개: 끄덕 끄덕] (수영이네 주방& 주방 식탁 안) 오전 7시 40분~~~ 수영이 민혁이 양순이 아침 식사를 한다 수영이네 아침 메뉴는 배추 된장국, 배추김치, 이다 양순 오늘 운전해서 장 봐서 간단하게 차려서 먹어요 민혁 응 그래 우리 유기농 가서 사자 올해는 양순 그래요 ㅎㅎ 수영 제가 운전 할게요 재미랑 자주 가서 알아요 데이트하고 점심 먹으러 갈 때 종종 가거 든요 민혁 양순 아 그래 부탁할게 아들 ㅎㅎ 수영 네 ㅎㅎ (상경, 정원, 상원이네 주방& 주방 식탁 안) 오전 7시 40분~~~ 상경 오늘 혼자 가는 거야? 도외 줄까? 같이 가자 상원 그래요 제가 운전할게요 정원 응 그래 고마워 ㅎㅎㅎ상경이 정원이 상원이네 아침 메뉴는 잡곡밥, 감자 옹심이 국, 배추김치이다 (미영이네 미영, 재운이 방 안) 오전 8시 18분~~~ 종숙이가 방 안으로 들어온다 종숙 깨워야 하지 않아? 8시 넘었어 성민 아 네 아이들은 씻어야 하는 거죠? 재운 응 씻겨 야지 깨워 8시 20분이야 성민 네 종숙 영훈이도 그냥 깨워 성민 네 할머니 성민이가 다솔이 희영이 몸을 살살 치며 흔들어 깨운다 [성민ㅡ> 다솔이 몸: 톡톡 다솔이 몸: 흔들 흔들 ..... 희영이 몸: 톡톡 희영이 몸: 흔들 흔들] 성민 다솔아 희영아 일어나 씻고 밥 먹자 이다솔 강희영 일어나 희영 네 희영이가 일어난다 다솔 네 다솔이가 일어난다 성민 다솔아 아빠 때리지 말고 몸 살살 흔들어서 때리면 살살 때려도 아프잖아 다솔 네 알아요 아빠 감기 몸살 하고 대상 포진도 걸려서 많이 아파서 때리면 안돼요 순길 응그래 그렇지 잘 아네 다솔이가 영훈이(아빠)의 몸을 살살 흔들어서 깨운다 [다솔ㅡ> 영훈(아빠) 몸 흔들 흔들......] 다솔 아빠 일어나요 씻고 밥 먹으라고 했어요 막내 고모부가 영훈 어.... 응 아윽...... 아프고 졸려 배고파 성민 미안 그래도 씻고 먹어야지 세수하고 머리는 물 묻혀서 손질만 해 영훈 응 종숙 우리 강아지 먹고 또 잠자고 씻어야지 영훈 어..... 응 할머니 재운 아빠 성민 형 원장 선생님 다솔아 희영아 굿모닝(Good morning.) 희영 왕할머니 다솔이 큰 고모부 원장 선생님 성민 선생님 영훈 삼촌 다솔아 굿모닝(Good morning.) 다솔 왕할머니 큰고모부 원장 선생님 막내 고모부 아빠 희영 형 굿모닝(Good morning.) 종숙 순길 재운 성민 그래 영훈이 희영이 다솔이 굿모닝(Good morning.) (미영이네 미영, 재운이 방 옆 욕실 안) 재운이가 영훈이를 안고 들어 간다 다솔이 희영이 칫솔을 들고 들어간다 성민이 같이 들어간다 (미영이네 미영, 재운이 방 안) 종숙이 영훈이 가방에서 다솔이가 갈아입을 속옷하고 옷을 꺼내고 희영이 리자몽 그림 파랑색 큰 백팩에서 희영이가 갈아입을 속옷 하고 옷을 꺼낸다 (미영이네 미영, 재운이 방 옆 욕실 안) 성민이가 영훈이 세수를 시키고 머리 뻣은 곳을 물로 묻혀 정리한다 성민 영훈이 방에 침대에 앉혀 주고 다시 올게요 재운 응 그래 (미영이네 미영이 재운이 방 안) 성민이가 영훈이를 안고 나와 방으로 들어와서 침대에 앉혀 준다 종숙 가지고 들어가서 갈아 입혀 성민 네 (미영이네 재운이 미영이 방 옆 욕실 안) 성민이가 다솔이가 갈아 입을 속옷 하고 옷하고 희영이가 갈아입을 속옷 하고 옷을 다 가지고 욕실로 들어온다 성민이는 희영이를 씻기고 재운이는 다솔이를 씻긴다 (미영이네 미영이 재운이 방 안) 10분 후 다 씻고 옷을 갈아 입히고 다 갈아입은 옷을 들고 방으로 들어온다 종숙 나가자 다 준비했어 먹자 영훈 네 재운이가 영훈이를 업는다 성민이가 방문을 열어 주고 재운이가 영훈이를 업고 맨 앞에 나가고 희영이가 리자몽 그림 큰 백팩을 메고 다솔이가 곰돌이 그림 큰 팩백을 메고 종숙이 영훈이 연두색 큰 팩백을 들고 나가고 순길이가 나가고 성민이가 방문을 닫고 방을 나간다 (미영이네 거실 안) 재운이가 영훈이를 업고 들어와 거실 소파 앞 바닥에 앉혀 준다 다솔이 희영이 옆에 앉는다 성민이도 앉는다 종숙 나는 주방에서 가서 도와줄게 영훈 할머니 그냥 있어 가지 마 종숙 알았어 ㅎㅎ 성민 정말 못 말려 또 붙들고 안 놓아주는 거야? 오늘은 음식도 해야 하는데 순길 또 붙들고 안 좋아 주는거 보니 또 아픈거 같은데 주사 추가해 이따 성민 네 아버지민찬 세찬 주은 안녕히 주무셨어요 외삼촌 다솔아 희영아 잘 잤어? 영훈 어 그게 헷 민찬아 세찬아 주은아 굿모닝(Good morning.) 다솔 희영 네 잘 잤어요 민찬 형 세찬 형 형수님 굿모닝(Good morning.) 주은 민찬 네 외삼촌 다솔아 희영아 굿모닝(Good morning.) 승경 주경 도경 외삼촌 다솔아 희영아 굿모닝(Good morning.) 다솔 희영 승경 형아 도경 형아 주경 누나 굿모닝(Good morning.) 영훈 승경아 주경아 도경아 굿모닝(Good morning.) 종숙 알았어 있을게 영훈 고마워 (미영이네 주방& 주방 식탁 안) 주영 또 붙들고 가지 말라고 했나 봐요? ㅎㅎㅎ 안 오시네 다들 고개를 끄덕인다 [미영 주영 지영ㅡ> 고개: 끄덕 끄덕] 미영 상 차리라고 하자 주영아 상 차리라고 해 세찬이 민찬이 보고 알 거야 주영 응 (미영이네 거실 안) 주영이가 거실 안으로 들어온다 주영 민찬아 세찬아 가서 상 가져와 펴라 거실에서 먹을 거야 세찬 민찬 네 주영이 세찬이 민찬이 거실을 나간다 (미영이네 주방& 주방 식탁 안) 주영이가 주방 안으로 들어와서 다시 아침 식사 준비를 돕는다 (미영이네 거실 안) 민찬이 세찬이가 상을 가져와 펼친다 지영이 미영이 주영이 음식을 가져와서 나른다 주은 저도 도와 줄게요 주영 아니야 앉아 있어 성민 하라고 해 너무 앉아 있어도 않좋아 그정도는 괜찮아 아직 초기라서 조심 하는 거는 맞지만 너무 누워 있고 해도 태아 커져서 나중에 태어날때 힘들어 미영 아 그래 ㅎㅎ 그럼 같이 하자 수저 놓고 밥 프고 하자 영훈 수저 가져와 다솔이 희영이 놓아 이쁘게 할 수 있지 다솔이 아빠가 가르쳐 주었잖아 다솔 네 할 수있어요 희영 저도 할 수 있어요 엄마가 가르쳐 주었어요 영훈 그래 그럼 해 주영 응 알았어 성민 링거 빼줄게 영훈 응 성민이가 영훈이 링거를 빼준다 순길 이따 다 먹고 링거 놓으면서 주사 추가해서 놓아 줄게 영훈 네 (미영이네 주방& 주방 식탁 안) 주은이가 수저를 찾아 가져 간다 (미영이네 거실 안) 주은이가 거실 안으로 들어와 수저를 밥상 위에 놓고 거실을 나간다 (미영이네 주방& 주방 식탁 안) 주은이가 주방 안으로 들어온다 주은이가 밥공기에다 밥을 퍼서 담아서 한 공기 씩 쟁반 위에다 놓는다 (미영이네 거실 안) 희영이랑 다솔이가 이쁘게 젓가락 숟가락을 밥상에 놓는다 승경 잘 하네 끝에 조금씩 나오게 놓는거 까지도 잘 아네요 다솔 응 알아 아빠가 이렇게 하라고 했어 그렇지 아빠 영훈 어 응 다솔 아빠 뽀뽀 영훈 응 다솔이 뽀뽀 희영 저도 엄마가 이렇게 하라고 말했어요 영훈 아 그래 잘했어 희영이 뽀뽀 희영 영훈 삼촌 뽀뽀 도경 그런데 딸기는 왜 없어요 다솔 아 맞다 딸기 울겠다 어떡해 문 닫았잖아 영훈 으악 그러네 형 문 열어 놓고 와 줄래 울거야 성민 응 알았어 (미영이네 미영, 재운이 방문 앞) 성민이가 방 문을 열어두고 거실 안으로 들어온다 (미영이네 거실 안) 성민이가 거실 안으로 들어온다 영훈 딸기 아직 자고 있어? 성민 어 응 자던데 다솔 아빠 딸기 안 울어 영훈 괜찮아 울면서 나올 거야 아빠랑 다솔이 옆으로 그냥 자게 두면 돼 이따 오면 아빠 가방 가져와서 MP3에 헤드셋 끼어서 음악 들으라고 하고 같이 형아랑 쓰다듬어 주자 다솔 그래 지영이 미영이랑 주영랑 주은이 밥하고 음식을 가져와서 밥상에 놓는다 영훈 원장 사모님 미영 누나 주영 누나 굿모닝(Good morning.) 다솔 원장 사모님 큰 고모 막내 고모 굿모닝(Good morning.) 희영 원장 사모님 다솔이 큰 고모 다솔이 막내 고모 굿모닝(Good morning.) 지영 미영 주영 응 그래 잘 잤어 다솔 희영 네 영훈 아 그게 아니 ㅎㅎ 지영 웬일로 인정하네 ㅎㅎ 순길 아 그거 나랑 성민이 재운이 뭐라 해서 그리고 할머니도 뭐라 하고 해서 그렇지 ㅎㅎ 영훈 빙고 정답이요 원장 선생님 ㅎㅎㅎ 주영 그래 ㅎㅎ 아프면 바로 말하라고 했잖아 영훈 어.. 응 미안 헷 세찬 못 말려 ㅎㅎ (미영이네 미영, 재운이 방 안) 딸기가 일어나서 운다 딸기 야옹야옹....... 냐앙........ 딸기가 울면서 침대에서 내려와 주위를 살피며 영훈이 다솔이를 찾는다 열린 방문으로 뛰어 나가 찾는다 냐앙냐앙......... 딸기가 거실 안으로 뛰어서 달려와서 영훈이에게 안겨 운다 냐앙냐앙........ 영훈 미안 딸기 공주님 자고 있어서 영훈이가 쓰다듬어 준다 [영훈 ㅡ> 딸기: 양쪽빰, 이마, 턱밑 부위를 부드럽게 쓰다듬어 준다]다솔이랑 희영이도 쓰다듬어 준다 [다솔ㅡ> 딸기: 양쪽빰, 이마, 턱밑 부위를 부드럽게 쓰다듬어 준다 희영ㅡ> 딸기: 양쪽빰, 이마, 턱밑 부위를 부드럽게 쓰다듬어 준다] 영훈 다솔아 아빠 가방은? 다솔 어 여기 아빠 여기 있어 다솔이가 영훈이(아빠) 거 연두색 큰팩백에서 MP3 하고 딸기의 검은색 헤드셋을 꺼내서 건네어 준다 영훈이 MP3에 헤드셋 끼어서 딸기의 귀에다 끼어 주고 고양이 음악을 틀어 주고 다시 양쪽빰, 이마, 턱밑 부위를 부드럽게 쓰다듬어 주자 딸기가 영훈이의 다리 사이에 앉아서 음악을 들으면서 누워서 잔다 종숙 인제 먹자 네 하고 다들 대답한다 [순길 지영 미영 재운 성민 주영 민찬 영훈 주은 세찬 승경 주경 도경 다솔 희영: 네] 다솔 오늘 아침밥 메뉴 뭐예요 아빠? 희영 저도 궁금하다 뭐가 많아요 ㅎㅎ 영훈 어디 보자 오늘 메뉴는 흑미,현미 섞은 잡곡밥, 명란 애호박 두부 새우젓 찌개, 양파 소시지 피망 볶음, 두부조림, 오이고추 된장 무침, 배추김치 안 매운 배추김치, 표고버섯볶음, 돼지고기로 만든 깐풍육이야 다솔 아 그래 고마워 아빠 뽀뽀 희영 아 그래요 고마워요 저도 뽀뽀 영훈 응 희영이 다솔이 뽀뽀 성민 약은 먹어야지 영훈 아 맞다 다솔아 주세요 다솔 네 아빠 거 여기 다솔이 거 여기 다솔이는 비타민이 하고 영양제를 먹고 영훈이는 비타민 하고 영양제 하고 혈압약을 먹는다 종숙이부터 차례대로 먹는다 희영 두부조림, 오이 고추 된장 무침, 배추김치 빼고는 처음 먹어 보는 거예요 맛있어요 미영 종숙 지영 그래 많이 먹어 주영 아 그래 많이 먹어 희영 네 잘 먹겠습니다 영훈 많이 먹어 다 맛있지 ㅎㅎ 희영 네 이거도 다 음식 영훈 삼촌 만들어요? 다솔 어 응 다 할 수 있어 아빠 요리사 자격증 중식 한식 양식 제과 제빵 자격증까지 있어서 다 할 수 있어 일식도 만들 수 있다 자격증도 없는데 멋지지 우리 아빠 희영 어 응 멋지다 저번에 작은 아빠가 그랬어 일요일 다 같이 점심 먹을때 다솔 아 그래 희영 응 영훈 칭찬 고마워 다솔아 희영이 고마워 칭찬 둘 다 얼른 드세요 희영이 형아는 두 가지 일이 안됩니다 이다솔 왕자님 다솔 아 그렇지 네 ㅎㅎㅎ 희영 네 ㅎㅎ 다솔이 희영이 다시 먹는다 도경 오늘도 외삼촌 잘 먹네요 다솔 아빠 퇴원한 주 토요일 축하 파티 하는 날 아침부터 계속 잘 먹었는데 그렇죠 왕할머니 막내 고모부 큰 고모 큰 고모부 종숙이 성민이 미영이 재운이 주영이 고개를 끄덕인다 [종숙 성민 재운 미영: 끄덕끄덕] 성민 응 그렇지 많이 먹었지 칭찬할게 재운 응 오늘도 많이 먹을 거지 미영 더 가져다 놓았어 먹고 말해 영훈 네 종숙 우리 강아지 천천히 많이 먹어 반공기 정도 먹고 나서 약 먹어 8시 넘어서 먹어야 하잖아 성민 그래 먹고 나서 또 먹어 영훈 응 영훈이 반공기 먹는다 영훈 다솔아 약 주세요 다솔 자 여기 있어요 영훈 응 고마워 물을 먹고 약을 한알 씩 먹는다 10분 후 영훈이가 약을 다 먹고 또다시 밥을 먹는다 희영 잘 먹네요 영훈 응 배고파 ㅎㅎㅎ 누나 또 주세요 다솔 큰 고모 다솔이도 더 주세요 미영 응 여기 있어 다솔이 영훈이 영훈 희영이도 더 먹을 거지? 희영(아주 작은 목소리로) 네 ㅎㅎ 어떡해서 알았어요 더 먹고 싶은데 쑥스러워서 망설였는데 영훈 희영이의 얼굴 표정 보고 알았지 ㅎㅎ 민찬 희영아 영훈 삼촌은 2일 정도만 보면 표정이나 성격 다 파악해서 알 수 있어 희영 아 그렇구나 ㅎㅎ 미영 여기 희영이도 줄게 희영아 많이 먹어 희영 네 ㅎㅎ 고맙습니다 희영이 다솔이 영훈이 먹는다 영훈이는 3 그릇 다솔이 희영이는 2그릇을 먹고 9시 30분에 밥을 다 먹는다 종숙 준비 하고 가 미영 설거지하고 가도 돼요 주영 머영 언니 어머니랑 네가 도와줄게 씻어 미영 응 그래 민찬 아빠 세찬아 준비해 민찬이 주은이는 준비해서 온 거지 민찬 주은 네 성민 거실에서 있다가 갈까? 영훈 응 성민이가 영훈이를 안아 소파에 앉혀 준다 집에 가서 링거 주사 놓아줄게 영훈 어 응 음악 듣고 쉬어 하지 말고 영훈 어.... 응 (미영이네 주방 안) 미영이 주영이 지영이가 쟁반을 2개를 챙겨서 들고 주방을 나간다 (미영이네 거실 안) 미영이 지영이 주영이가 밥상에 빈 그릇 빈 접시를 쟁반에 담는다 미영 주영아 남은 반찬 가져가서 먹어 찌개는 다 먹었고 반찬 챙겨가서 먹어 주영 응 언니 (미영이네 주방 안) 개수대에 빈 그릇 접시를 담는다(미영이네 거실 안) 재운이 세찬이 민찬이도 빈 그릇 빈 접시를 쟁반에 담아 가지고 간다 (미영이네 주방 안) 재운이 민찬이 세찬이가 빈 그릇 빈 접시를 개수대에 넣는다 상 접으면 돼요 행주 주세요 미영 응 여기 민찬이가 행주를 가지고 재운이 민찬이 세찬이 주방을 나간다 (미영이네 거실 안) 재운이 민찬이 세찬이 거실로 들어와서 밥상을 닦고 밥상을 접어서 제자리에 가져다 놓는다 재운 세찬아 우리 준비하자 세찬 네 (미영이네 주방 안) 주영 미영 언니 어머니랑 같이 할게 준비해요 미영 응 그래 부탁해 주영 응 그래 지영 그래 준비하고 가야지 미영 네 (미영이네 미영이 재운이 방 안) 가방을 챙겨서 갈 준비를 한다 (미영이네 세찬이 방 안 ) 세찬이도 가방을 챙겨서 갈 준비를 한다 (미영이네 주방 안) 10 20분 지영이 주영이 설거지를 끝내고 그릇하고 접시를 제자리에 넣는다 주영이가 아까 먹고 남은 양파 소시지 피망 볶음, 두부조림, 오이고추 된장 무침, 배추김치 안 매운 배추김치, 표고버섯볶음, 돼지고기로 만든 깐풍기를 프라스틱 반찬 통에 다 담아 종이봉투에 담는다 지영 다 한거야 주영 네 가요 지영 응 그래 (미영이네 거실 안) 주영이 지영이 거실로 들어온다 미영이 재운이 세찬이 들어온다 세찬 아고 외삼촌 인사 못 하겠네요 잠 들었어요 종숙 응 그냥 다녀와 깨우지말고 민찬 못 자고 밤세고 해서 못 주무셨다고 했어 그냥 가자 세찬 응 그래 미영 재운 다녀올게요 할머니 미영 성민 제부 주영아 잘 보내고 원장 선생님 원장 사모님도 잘 보내요 지영 순길 응 잘 다녀와 성민 잘 다녀오세요 재운 형님 미영 처형 주영 네 잘다녀와요 재운 형부 마영 언니 민찬 세찬 주은 다녀올게요 왕 할머니 성민 이모부 주영 이모 원장 선생님 원장 사모님 즐거운 추석 되세요 종숙 주영 성민 순길 지영 응 그래 잘 다녀와 다솔 잘 다녀 오세요 큰 고모부 큰 고모 민찬 형 세찬 형 형수님 희영 잘 다녀 오세요 다솔이 큰고모부 큰고모 세찬 형 민찬 형 형수님 민찬 주은세찬 응 다솔이 희영이 안녕 종숙 우리는 조금 있다가 나갈게 영훈이 업고 의료 가방 챙겨서 재운 네 저희 갈게요 어머니랑 고모에게 인사 하고 종숙 그래 성민 네 재운 미영 나오지 말고 준비해 업고 나가야 하잖아 성민 네 종숙 응 순길 지영 그래 ㅎㅎ (미영이네 거실 현관 안) 미영이 재운이 민찬이 세찬이 주은이 가방을 하나씩 메고 현관문을 열고 나간다 (성준, 애심이네 501호 현관 앞) 미영이가 문을 두드린다 [미영ㅡ> 성준, 애심이네 501호 현관문: 똑똑똑.......] (성준, 애심이네 거실 안) 유기농 가게 갈 준비를 해서 현관문을 열고 나온다 성준 가려고 재운 미영 네 지금 가려고요 애심 응 아빠가 운전 해 주신 다고 해서 조심해서 다녀와 성준 잘 다녀와 민찬 세찬 주은 외할아버지 외할머니 다녀 올게요 성준 애심 그래 잘 다녀와 민찬이 세찬이 주은이 민찬 세찬 네 성준이 문을 닫고 나온다 성준이 애심이 미영이 재운이 민찬이 세찬이 주은이 시원이네로 간다 (시원이네 507호 현관 앞) 재운이가 문을 두드린다 [재운ㅡ> 시원이네 507호 현관문: 똑똑똑.....] (시원이네 거실 안) 성애 왔나보다 누구 성애 나갈게 영은 네 (시원이네506호 현관문 앞) 성애가 문을 열고 나온다 성애 아 가려고 재운 미영 네 다녀 올게요 고모 성애 은 잘 다녀와 민찬 주은 세찬 이모 할머니 다녀 올게요 성애 그래 민찬이 주은이 세찬이 잘 다녀와 다들 인사하고 미영이 재운이 민찬이 주은이 세찬이는 지하 주차장 3층으로 가족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 간다 (시원이네 거실 안) 성준이 애심이 성애가 거실 안으로 들어온다 시원 영은 외삼촌 외숙모 오셨어요 애심 성준 응 환희 재희 문희 안녕하세요 큰 할아버지 큰 할머니 애심 성준 응 그래 준비하고 가자 영훈이 물어 보고 전화 해서 성준 인터폰 안 되는 거죠? 글쎄 아파서 자고 있으면 안 되는 거겠지 ㅎㅎ 성준 우리 이따 11시에 가자 영훈이도 그때 약 먹잖아 애심 그러네요 성애 네 그래요 오빠 새언니 어른들 아이들이 다들 고개를 끄덕인다 [애심 성애 시원 영은 환희 재희 문희ㅡ> 고개: 끄덕 끄덕] 시원 영은 그때 가요 다 같이 주영이네랑 성민이네 아버지 어머니도 계시잖아 성준 응 환희 재희 문희 저희도 갈래요 시원 그래 같이 가자 ㅎㅎ 영훈이 봉고 차 큰 거 타고 가자 문희 작은 아빠 큰 봉고 차도 있어요 시원 응 졸업 작품으로 졸업할때 만들었지 ㅎㅎㅎ 환희 재희 문희 와 그래요 대단하다 성준 응 대단하지 ㅎㅎ 다들 웃는다 [애심 성애 시원 영은 환희 재희 문희: ㅎㅎㅎ] (미영이네 거실 현관 안) 순길이가 의료 가방을 들고 종숙이가 현관문을 열고 영훈이 거 연두색 큰백팩을 메고 주영이가 휠체어를 들고 다솔이는 곰돌이 그림 녹색 백팩을 메고 딸기 가방을 들고 희영이는 리자몽그림 파랑색 큰 백팩을 메고 딸기를 안고 지영이 반찬 통 챙긴 봉투를 들고 성민이가 영훈이를 업고 승경이는 승경이 아구몬 그림 거검정색 큰 백팩을 메고 주경이 딸기 그림 큰 백팩을 메고 도경이 도경이 꼬부기 그림 연두색 큰 백팩을 메고나가고 종숙이가 마지막으로 나가면서 현관문을 닫는다 (주영이네 거실 안) 주영이 순길이 지영이 종숙이 다솔이 희영이 승경이 주경이 도경이 성민이가 영훈이를 업고 거실로 들어온다 성민이가 영훈이를 소파에 눕힌다 지영 이따 11시에 약 먹고 영훈이 상태보고 다 같이 갈지 우리끼리 갈지 정하자 주영 네 어머니 그렇게 해요 순길이가 영훈이 링거를 놓고 주사를 추가 한다 순길이 영훈이 혈압하고 열도 잰다 순길 38.6° C 혈압은 102/78mmHg 인데 아까는 얼마 였어? 성민 아까 잰거는 새벽에 잰거 인데 38.8° C 혈압 100/77mmHg 이요 순길 그래 종숙 그럼 조금 열은 2° C 내려가고 혈압도 2정도 올라 간거네 성민 네 순길 아니 그정도 보다 더 열 내리고 혈압도 올라 가면 좋겠는데 아직 많이 아픈거 같은데 주경 아프다면 많이 아픈 거인데 잘 자네요 성민 응 못자서 그래 종숙 어제 밤 부터 새벽 까지 못자다가 아침에 20분 잔거 이거든 승경 주경 도경 아 그렇구나 다솔이는 알아 다솔 응 알아 영훈이는 자고 희영이 딸기랑 다솔이 놀고 있다 종숙이 순길이 지영이 주영이 성민이 이야기를 한다 종숙 다솔이도 자지 그래 어제도 안자고 낮잠 오늘도 안 잘 거야 다솔 이따 잘거 예요 성민 그래 찡찡 거리면 안된다 다솔 네 노력 해 볼게요 헤헷 다솔이가 혀를 네민다 주영 못살아 정말로 어쩜 매번 저렇게 둘이 똑같을까? ㅎㅎㅎ 종숙이 순길이 지영 성민이 고개를 끄덕인다 [종숙 순길 지영 성민ㅡ> 고개: 끄덕 끄덕] 승경 주경 도경 외삼촌이랑 다솔이 똑같은 성격 이라는거 말한 거죠? 성민 응 희영 다솔아 영훈 삼촌도 저렇게 말해 다솔 어.... 응 그렇게 해서 다들 끄덕인거 아닐까? ㅎㅎ 주영 응 똑같아 그렇게 매번 말해 ㅎㅎ 종숙 우리 증손주 강아지 아빠한테 배운거지 다솔 네 헷 종숙이 순길이 지영이 성민이 주영이 승경이 주경이 도경이 희영이가 웃는다 [순길 지영 종숙 주영 승경 주경 도경 희영: ㅎㅎㅎ] (시원이네 거실 안) 영은 11시에 가실 거예요? 외숙모 애심 응 그렇게 하려고 시원 할머니도 모시고 가야 하잖아 음식 하려면 주영이네도 갈 거 잖아 추석 음식 먹어야지 다들 고개를 끄덕인다 [애심 성준 재준 영은ㅡ> 고개: 끄덕 끄덕] 영은 장 보고 점심 먹고 와서 해요 아이들도 간다 했잖아요 애심 성준 시원 응 그래 그러자 재희 저희 점심 먹을 거예요? 유기농에서 시원 응 그렇게 하려고 환희 재희 문희 네 좋아요 (재경이네 거실 안) 10시 40분 재경 준비 다 한 거지 그럼 가자 보름 응 그래 늦었다 바로 가서 도와 주어야 하는데 빨리 가자 재경 응 천천히 가도 돼 보름 그래도 도와야지 재경 그래 다온 갈거야 할아버지네요 재경 응 갈 거야 ㅎㅎ 다온 좋아라 그럼 형아들 누나들 보는 거지 재경 응 그럼 ㅎㅎ (재경이네 거실 현관 안) 재경이가 가방을 메고 나가고 다온이 토끼 가방을 메고 나가고 보름이 가방을 메고 마지막으로 나오면서 문을 닫는다 (성공 빌딩 2층 지하 주차장 안) 재경이 보름이 다온이 차를 타고 경수랑 은아랑 우경이네 집으로 간다 (재경, 보름, 다온이 탄 차 안) 다온 신난다 보름 좋아 다온 네 재경 그래 가서 점심 먹자 추석이라 가는 거라 오래 있고 외할머니 외삼촌도 보러 갈 거야 다온 아 그래 좋아요 보름 응 엄마도 좋아 재경 아빠도 좋아 다들 웃는다 [재경 보름 다온: ㅎㅎㅎ] (주영이네 거실 안) 영훈이가 일어난다 (아주 작은 목소리로) 형 성민 형 순길 아파? 주사 놓았는데 지금은 추가 못해 영훈 너무 아파요 아아악........ 형 성민 배에 데어 줄까 온 황토팩 머리에는 냉 황토팩 해줄게 영훈 어.... 응 (주영이네 주방 안) 성민이가 주방으로 가서 온 황토팩을 전자레인지에 4분을 데운다 그리고 냉장고에서는 냉 황토팩을 꺼내서 가져온다 (주영이네 거실 안 ) 성민이가 가져온 황토팩 하고 냉 황토팩을 1개씩 가지고 들어 온다 온 황토팩은 영훈이 배 위에 해주고 냉 황토팩은 머리 위에 놓아 준다 종숙 눈감고 있어 이따 갈 수 있어? 점심도 먹고 오려고 했는데 영훈 갈 수 있어 아마도 성민 그래 조금 더 올리자 영훈 몇인데? 성민 열은 38.6° C 혈압은 102/78mmHg이야 열은 2° C 내려가고 혈압 수치도 2밀리리터(mmHg) 정도 올라갔어 영훈 아 그래요 영훈이가 눈을 감고 있다 다솔이랑 종숙이가 말없이 손을 잡아 준다 [종숙ㅡ> 영훈이 손: 꼬옥] 종숙 우리 강아지 아프면 눈만 감고 있어 영훈 어.... 응 할머니 형 어지러워 성민 열 높아서 그래 조금 더 내리면 괜찮을 거야 영훈 응 몇 시야? 종숙 10시 50분이야 성민 지금 먹고 약 먹을래? 영훈 어 그래 형 성민이가 영훈이를 일으켜 앉혀 준다 성민 승경 엄마 가져와 주영 아까 꺼 있는데 먹을래? 성민 그래 그럼 흑미 햇반하고 반찬 가져와 먹으라고 해 영훈 그래 그거로 해서 주세요 흑미 햇반 2개 주영 응 알았어 가져 올게 영훈 응 (주영이네 주방 안) 주영이 아까 가져온 양파 소시지 피망 볶음, 두부조림, 오이고추 된장 무침, 배추김치 안 매운 배추김치, 표고버섯볶음, 돼지고기로 만든 깐풍기 반찬을 칸막이 접시 2개에 나누어서 담아서 햇반을 전자레인지에 3분 30초에 맞추어 돌린다 주영이 다 돌린 흑미 햇반 두 개 양파 소시지 피망 볶음, 두부조림 고추된장 무침, 배추김치 안 매운 배추김치, 표고버섯볶음, 돼지고기 깐풍기 반찬을 칸막이 접시 2개에 나누어서 담은 거를 쟁반에 놓고 물 통에 물을 담아서 컵 하고 챙기고 숟가락 하고 젓가락을 챙겨서 가지고 나간다 (주영이네 거실 안) 주영 여기 있어 먹어 영훈 어... 응 영훈이가 양파 소시지 피망 볶음, 두부조림, 오이고추 된장 무침, 배추김치 안 매운 배추김치, 표고버섯볶음, 돼지고기로 만든 깐풍기 하고 흑미 햇반을 1개 뜯어서 먹는다 물하고 같이 먹어 영훈 네 (성은, 세은, 재미, 재준, 보현, 세준, 솔아, 리온, 세롬이네 거실 안) 차를 마시면서 이야기하고 있다 세은 우리 11시쯤 나가서 장 보고 점심 먹고 와서 음식 만들자 송편은 파는 거로 사서 가져오자 유기농에도 떡집 있잖아 재미 네 그렇게 해요 ㅎㅎ 재준 세준 응 그래 보현 솔아 네 어머니 성은 응 그래 리온 우리도 가요 세롬이랑 같이? 솔아 응 갈 거야 리온 신난다 세롬 나도 좋아 성은 그래 좋지 같이 가자 ㅎㅎ 리온 세롬 네 (승민, 아연, 리욱이네 거실 안) 동우 우리 언제 가요 음식 해야죠 ㅎㅎ 아연 조금 있다가 12시 30분 에 가지 뭐 송편도 사면되고 보령 아진 세인 네 그래요 승민 다 가자고? 아연 네 동우 아 그래요 다 같이 가서 먹어요 동수 네 태은 인애 그렇게 해요 ㅎㅎ 라윤 뭐라고 했어요? 유승 유준 나도 궁금해 유린 다울 나도 궁금해요 리욱 다 같이 유기농 가게 가서 장 보고 점심 먹고 오자고 한 거야 유승 유준 라윤 다울 유린 아 그렇구나 ㅎㅎㅎ좋아요 동수 응 좋지 ㅎㅎㅎ (주영이네 거실 안) 30분 후~~~ 11시 10분~~~ 영훈이가 흑미 햇반 2개를 양파 소시지 피망 볶음, 두부조림, 오이고추 된장 무침, 배추김치 안 매운 배추김치, 표고버섯볶음, 돼지고기로 만든 깐풍육 하고 다 먹었다 영훈 다솔아 다솔이이가 약을 챙겨서 준다 영훈이 물을 먹고 1알씩 삼킨다 10분 후 약을 다 먹는다 영훈 다솔아 다솔이 가방에서 양갱을 2개 꺼내서 준다 다솔 2개 맞지 희영 형아도 줄까? 희영 아니야 난 안 먹어 주영 희영이 승경이 주경이 도경이는 아이스크림 한 개씩 줄게 무슨 맛으로 줄까?? 승경 주경 도경 저 딸기요 다솔 나도 딸기 주세요 희영 저도 딸기요 주영 응 그래 순길 영훈이는 30분 후에 먹어 영훈 네 주영 이따 줄게 영훈 응 주영이가 빈 그릇을 들고 거실을 나간다 (주영이네 주방 안) 주영이가 냉동실에서 아이스크림 5개를 꺼내서 들고 거실로 간다 (주영이네 거실 안) 주영이가 딸기 아이스크림을 승경이 주경이 도경이랑 다솔이 희영이에게 나누어서 1개씩 준다 아이들 아이스크림을 먹는다 영훈이는 양갱을 먹는다 이렇게 오전이 지나가고 오후가 되었다 (수영이네 거실 안) 수영 음식 준비 안해요 엄마 양순 해야지 전화 주문 하려고 민혁 그래 그렇게 해 양순 네 수영 네 저도 같이 도와 줄게요 양순 그래 민혁 나도 도와 줄게 양순 네 (시원이네 거실 안) 성애 주영이네 영훈이 핸드폰으로 해봐 어떡 할 건지 물어봐 시원 네 엄마 네가 해볼게요 성애 영은 응 환희 지금 가려고요 성애 응 시원이가 영훈이에게 전화를 스피커폰으로 해서 한다 (주영이네 거실 안) 영훈이는 눈을 감고 있다 종숙 아 맞다 원장 사모님 영훈이 월남 쌈 먹고 싶다고 하지 않았어요? 새우 하고 해서 지영 아 맞다 ㅎㅎㅎ 이따가 유기농 가게 가서 재료 사서 먹으면 될 거 같은데요 주영 그래요 할머니 어머니 그렇게 해요 곰 세 마리가....... 영훈 주세요 형 성민 응 여기 한 집에 있어 아빠..... [영훈ㅡ> 시원 전화(스피커폰) 통화] 영훈 어..... 응 시원 형 말해 시원 우리 유기농에 가서 장 보고 점심 먹고 오려고 어떡할 건지 외할머니에게 물어봐 영훈 아 그래 알았어 물어 볼게요 성애 아직도 많이 아픈데 괜찮아 애심 아프면 할머니랑 다녀올게 영훈 물어 볼게요 순길 주사 맞고 혜열제 넣고 가면 돼요 다 같이 다녀와요 애심 성준 아 그래요 지금 준비해서 가요 종숙 그래 차 타고 올라와 정문 광장으로 애심 성애 성준 시원 영은 아 네 시원 아참 차 우리 큰 거 봉고 미니 버스 25인승 타고 가자 영훈이 차 성민이도 대형 운전 면혀 있어서 하는 거잖아 영훈 시원 형도 하잖아 시원 어 응 하지 그거 타고 가자 영훈 네 그럼 시원 형 끌고 올라와요 시원 응 그래 알았어 뚜뚜뚜~~~~~~ (시원이네 거실 안) 성애 준비 하고 가자 시원 영은 네 환희야 재희야 문희야 준비 다 했어? 가자 환희 재희 문희 네 준비 다 했어요 아빠 가요 시원 나가자 성애 응 (시원이네 거실 현관 안) 성애랑 영은이가 지갑을 챙기고 성현관문을 열고 나가고 성준이 애심이 시원이 뒤를 이어서 나가고 환희는 강아지 그림 검정색 큰 백팩을 메고 나가고 재희는 고양이 그림 검정색 큰 백팩을 메고 나가고 마지막으로 문희가 딸기 그림 빨강색 큰 팩 백을 메고 나오면서 문을 닫는다 (주영이네 거실 안) 영훈 링거는? 성민 3시간으로 해서 다 들어갔어 영훈 와우 역시 성민 형이야 지영 많이 아픈데 농담이 나와 주영 그러게요 정말 못 말려 ㅎㅎㅎ 영훈 헷 다솔아 희영아 가방 챙겨 그리고 딸기 가방도 챙겨 장난감 사료 통 츄르 통도 챙기고 다솔 응 주영 네가 딸기 가방하 고 영훈이 가방은 챙길게 다솔아 가방 메고 딸기 안아 다솔 네 희영이도 가방 메고 희영 네 성민 가자 영훈 어... 응 희영 큰 거 미니버스요? 그런 게 있어요? 25인승이면 버스 아닌가요? 성민 다들 뒤돌아 주세요 다를 뒤로 돌아 앉는다 성민이가 영훈이 엉덩이에 주사 5대를 세게 해서 놓는다 성민이가 좌약을 엉덩이 안으로 깊숙이 2개를 넣는다 성민 인제 가요 어른들 응 하고 대답을 하고 [종숙 순길 지영 주영: 응] 아이들은 네 하고 대답을 한다 [승경 주경 도경 다솔 희영: 네] 순길 희영이 봉고 25인승 미니버스 물은 거지 있는 거인지? 희영 네 순길 어 응 있어 영훈 삼촌이 만든 거야 졸업 작품으로 희영 아 그래요 대단하다 순길 응 그렇지 빨리 가자 영훈 형 나 졸려 성민 업을게 자 영훈 응 (주영이네 거실 현관 안) 주영이가 영훈이 거 연두색 큰 백팩 하고 딸기 가방을 들고 현관문을 열고 나가고 뒤를 이어서 순길이 종숙이 지영이가 나간다 다솔이는 곰돌이 그림 녹색 큰 백팩을 메고 딸기를 안고 희영이는 리자몽 그림파랑색 큰 백팩을 메고 지영이 종숙이 지갑을 들고 순길이가 휠체어를 들고 나간다 승경이 아구몬 그림 연두색 큰 백팩을 메고 나오고 주경이 포도 그림 노랑색 큰 백팩을 메고 나오고 도경이는 꼬부기 그림 연두색 큰 백팩을 메고 나오면서 문을 닫는다 지영 업고 가려고 성민 네 그렇게 하죠 뭐 (성공빌딩 5층 복도) 다들 나오다가 만난다 성준 나왔네 성민 네 시원아 얼른 내려가서 봉고 25인승 미니버스 타고 1층 정문 광장으로 올라와 우리 내려가서 있을게 시원 네 휠체어에 태우지 왜 업고 있어? 다솔 큰 아빠 아빠가 잠들었어요 그래서 업고 있는 거예요 성애 그래 힘들겠다 얼른 내려가서 가져와 시원아 시원 네 엄마 (성공빌딩 5층 가족 엘리 베이터 안) 종숙이 성준이 애심이 성애랑 순길이 지영이 주영이 타고 성민이는 영훈이를 업고 타고 영은이 성애랑 환희랑 재희랑 문희랑 승경이 주경이 도경이 타고 다솔이가 딸기를 안고 희영이랑 타고 1층으로 내려가고 시원이는 타고 3층 지하 주차장으로 간다 (성공빌딩 1층 정문 광장 앞) 종숙이랑 성준이 애심이 성애랑 영은이 성민이는 영훈이를 업고 주영이랑 환희랑 재희랑 문희랑 승경이 주경이 도경이랑 다솔이가 딸기를 안고 희영이랑 1층 정문 마당 광장 앞에서   다들 시원이가 운전 해서 올라오는 봉고 25인승 미니버스를 기다린다 환희 작은 아빠 키가 커서 막내 고모부 힘들겠다 성민 괜찮아 성준 전 보다 더 말랐지? 성민 아마도 저번에 56 정도였는데 55KG~54KG 정도 되지 않을까요? 순길 그렇겠지 종숙 어 응 그 정도 될 거야 희영 영훈 삼촌은 많이 드시고 해도 살이 안 찌나 봐요? 요즘 잘 드시던데 환희 아 그거는 희영아 작은 아빠 먹고 토하고 해서 그래 요즘 설사도 하시고 하셔서 그렇다고 하셨어 잘 안 드실 때가 더 많고 안 드시는 거 많아 우유는 알레르기라서 못 드시고 건과류는 다솔이 안 먹어서 안 드시고 콩 그리고 당근 말고도 안 드시는 거 많아서 그래 ㅎㅎㅎ 희영 아 그래 고마워 환희 천만에 (성공 빌딩 3층 지하주차장 안) 시원이가 봉고 25인승 미니버스를 타고 운전해 1층 정문 광장으로 올라온다 (성공 빌딩 1층 정문 광장) 시원이가 봉고 25인승 미니버스를 운전해서 와서 정문 광장 앞에 세운다 시원 태워 얼른 힘들겠다 성민 네 성민이가 영훈이를 태운다 주영 아빠랑 아버지가 앞에 타세요 성준 순길 응 그래 다들 차를 탄다 종숙이가 영훈이 머리를 다리 위에 두고 눕힌다 다들 차례 대로 타고서 출발한다 (종숙, 성준, 애심, 순길, 지영, 성애, 시원, 영은, 성민, 주영, 영훈, 환희, 재희, 문희, 승경, 주경, 도경, 다솔, 희영, 딸기가 탄 차 안) 환희랑 재희랑 문희랑 승경이 주경이 도경이는 게임을 한다 희영이는 딸기랑 놀고 있고 다솔이 잠을 잔다 애심 다솔이 자는 거예요? 어머니 종숙 응 잠들었네 성애 깨워야 하는데 일어나 려나 모르겠네 ㅎㅎ 성준 우는 거 아니야? 영은 올겠네요 어른들이 다들 고개를 끄덕인다 [종숙 성준 애심 순길 지영 성애 시원 영은 성민 주영ㅡ> 고개: 끄덕 끄덕] 환희 도경이랑 주경이 나랑 같이 하고 재희는 승경이 문희랑 같이 해 재희 응 형아 승경 도경 응 환희 형 문희 응 오빠 주경 응 환희 오빠 시원 많이 늦었네요 우리 11시에 간다고 하고서 성준 성애 애심 응 그러네 ㅎㅎ 주영 아 네 그렇게 이야기 했어요? 성애 응 ㅎㅎ 종숙 가서 점심 먹고 재료 사고 가져 와서 식당에서 만들고 하면 되잖아 괜찮아 주영 저희 영훈이월남쌈 먹는다고 해서 사서 해야 해요 성민 아 그러네 ㅎㅎㅎ (경수, 은아, 우경이네 주방 안) 재경이 보름이 다온이는 11시 40분에 도착해서 보름이는 은아랑 자은이랑 같이 음식 준비를 같이 돕는다 (경수랑 경수랑은 아랑 우경이네 거실 안) 우경이는 바둑을 두면서 이야기를 하고 있다 다온이 우범이 재범이 세경이는 적을 무찌르자 게임을 한다 (유기농 가게 지하주차장 안) 시원 깨워 점심 먹으러 가자 성민 네 성민이가 영훈이를 깨운다 성민 일어나 종숙 우리 강아지 일어나 밥 먹자 영훈 아... 네 할머니 성민 형 영훈이가 일어나 다솔이의 흔들어 어깨를 살살 치며 깨운다 [영훈ㅡ> 다솔이의 몸: 흔들 흔들 다솔이의 어깨: 톡톡톡] 영훈 일어나 이다솔 다솔 으아앙...... 영훈 뚝 그만 울어 일어나 그러니까 일찍 자 다솔어.. 네 훌쩍...... 다솔이가 일어난다 종숙 울거라고 그러더니 어른들이 다들 울었네 영훈 아 그래요 이다솔 이따 집 가서 아빠랑 코코 하자 다솔 네 아빠 주영 너희들 아이패드 가방에 넣어 점심 먹으러 가자 환희 재희 문희 승경 주경 도경 네 다들 내린다 순길이가 트렁크에서 휠체어를 가져온다 성민이가 영훈이를 안아 휠체어에 태운다 희영이 다솔이 휠체어를 밀고 간다 딸기는 영훈이의 무릎 위에 앉아서 잔다 (웅철, 춘애, 재필이네 주방 안) 미영이 춘애랑 서미는 음식 준비를 한다 미영 죄송해요 늦었죠 춘애 서미 괜찮아 들었어 춘애 아프다면서 감기 몸살 대상 포진이라고 하더라고 재운이가 미영 네 ㅎㅎ 하고 점심 먹자 1시에 서미 미영 네 어머니 (웅철, 춘애, 재필이네 거실 안) 웅철이 제필이 민찬이 세찬이 바둑을 두면서 이야기를 한다 주은이도 이야기한다 대성이 대승이도 이야기를 한다 주은이 임신 축하 한다고 이야기를 한다 (유기농 상가 1층 안) 지영 뭐 먹을 거야? 성민 글쎄요? 영훈 소불고기 정식 먹으러 소림이나 아니면 정육점(우랑 꿀이) 식당 가던가 닭갈비도 좋고 ㅎㅎ 피자는 어른들 안 먹잖아요 ㅎㅎ 종숙 응 그렇지 성애 소림 가자 다들 고개를 끄덕이면서 네 하고 대답을 한다 [종숙 성준 애심 순길 지영 성애 시원 영은 성민 주영 영훈 환희 재희 문희 승경 주경 도경 다솔 희영ㅡ> 고개: (끄덕 끄덕) 네] 소림 쪽으로 항해서 걸어간다 주영 소림은오랜만 인데요 저는요 승경 주경 도경 저도요 ㅎㅎ 영훈 그래 ㅎㅎ (유기농 가게 소림 식당 안) 송준 규식 어서 오세요 장 보러 오셨구나 다들 종숙 네 순길 오늘 대목이라 나와 있구나 ㅎㅎ 유기농도 많이들 사서 가잖아 송준 응 3번 방 으로 가 있어 갈게 순길 그래 (유기농 가게 소림 식당 3번 방 안) 다들 3번 방으로 간다 성민이가 영훈이를 안는다 순길이가 휠체어를 잡어서 신발장 옆에 세워 둔다 성민이 시원이 영훈이 신발을 벗겨서 신발장에 넣는다 식구들 다들 신발을 벗고 신발장에 넣고 들어간다 성민이가 영훈이를 방 안 쪽으로 앉힌다 다들 앉는다 딸기는 다솔이가 안고 들어가 영훈이 옆에 가서 앉는다 종숙이 영훈이 가방하고 딸기 가방을 들고 가서 앉는다 송준이가 식당 3번 방 안으로 들어온다 송준 뭐 드릴까요? 순길 우리 소불고기 전골 정식 으로 할까요? 송준 그래요 그 거로 해요 성민 오늘 국은 뭐예요? 송준 쇠고기 미역국이야 성준 그래요 ㅎㅎ 그걸로 22인분 주세요 갈비탕이나 이런 거 추가해도 되는 거죠? 송준 네 종숙 우리 육회 비빔밥 2인분 하고 시원 갈비탕 추가 해 주세요 영훈아 먹을 거지 영훈 네 다솔 네 둘다 먹을 거예요 희영(이주 작은 목소리로) 희영이 주세요 육회 비빔밥 먹어 볼래요 영훈 아저씨 육회 비빔밥 2개 갈비탕 1개 추가해 주세요 종순 응 그래 송준이가 나간다 (유기농 가게 소림 식당 홀 주방 앞) 송준 3번 방 소불고기 정식 22인분 육회 비빔밥 4개 갈비탕 3개요 (유기농 가게 소림 식당 주방 안) 성순 지숙 네 3번 방 소불고기 전골 정식 22 육회 비빔밥 4개 갈비탕 3개 주문 접수 완료 (유기농 가게 소림 식당 3번 방 안) 경석이 경준이 경아가 밑반찬을 가져 와서 4 테이블에 나누어서 놓는다 밑반찬은 부추 양파 무침, 배추 겉절이, 콩나물, 도토리묵무침, 어묵 볶음, 참나물 무침 소고기 미역국이다 곧 이어서 소불고기 전골을 종업원 1 XX(XXX)이랑 종업원 2XX(XXX)이랑 종업원 3 XX(XXX)이랑 종웝원 4 XX(XXX)이랑 가져와서 소불고기 전골을 5인분 5인분 6인분 6인분으로 나누어 놓는다 인분 테이블은 5인분 테이블에 지영이 순길이 성준이 애심이가 앉았다 6인분 테이블에 시원이랑 영은이랑 환희랑 재희랑 문희랑 앉았다 5인분 테이블에 앉았다 주영이 성애랑 승경이 주경이랑 도경이 테이블에 앉았다 영훈이 종숙이 성민이 다솔이 희영이 6인분 테이블에 앉았다 경석이 경준이 경아랑 종업원 1 XX(XXX) 종업원 2 XX(XXX)종업원 3XX(XXX) 종업원 4 XX(XXX) 맛있게 많이 드세요 경석 필요 한 거 있으면 식탁 앞에 벨 눌러 주세요 순길 응 어른들이 다들 네 하고 대답을 한다 [종숙 순길 지영 성준 애심 성애 시원 영은 성민 주영 영훈: 네] 경아가 다시 들어와서 3인분을 따로 옆 테이블에 놓아준다 불 켜시고 끓여가며 드시면 돼요 지영 응 그래 고마워 경아 천만에요 경아가 놓고 나간다 10분 후 경석이 경준이가 육회 비빔밥 4개랑 갈비탕 3개를 가지고 들어온다 경준 어디에 다 놓을 까요? 종숙 저기 고양이 같이 앉아 있는 아이 아빠 앞에 놓아 주세요 경준 네 경준이가 영훈이 다솔이 희영이 앞에 육회 비빕밥 4개랑 갈비탕 3개를 놓는다 시원 우리 공깃밥도 22개 주세요 경준 네 바로 가져올게요 영은 네 5분 후 송준이 종업원 1이 공깃밥 22개를 들고 와서 1개씩 놓고 영훈이 옆에 3개를 더 놓고 나간다 다들 먹는다 1시 20분이다 성민 10분 먹었으면 반 공기는 먹은 거잖아 약 먹고 또 먹어 영훈 어...응 다솔아 다솔이가 약을 준다 영훈이 1알씩 물을 먹고 먹는다 10분 후~~~ 1시 30분 약을 다 먹고 다시 공깃밥이랑 불고기 전골 갈비탕 육회 비빔밥을 먹는다 문희 작은 아빠 잘 드신다 아직 아픈 거 아니에요 성민 응 아프지 문희 막내 고모부 많이 아픈 거죠? 성민 응 환희 그런데 잘 드시네요 순길 원래 많이 아프고 하면 잘 먹어 많이 아프고 배고프고 졸리고 하거든 환희 아 그래요 도경 최고 많이 잘 드시면 얼마 동안 먹어요 요번 달은 오래가네요 저번에는 3일 인가 먹다가 조금 드셨는데 종숙 길면 2달 정도 짧으면 3일 1주일 걸리고 이번에는 2달은 갈거 같은데 ㅎㅎㅎ 모르지 저렇게 많이 먹다가 못 먹고 하니까 승경 주경 도경 환희 재희 문희 희영 아 그렇구나 희영 다솔이는 알아? 다솔 응 알아 ㅎㅎ 2시까지 먹는다 성준 다들 먹은 거지 다들 고개를 끄덕이면서 대답을 한다 [종숙 성준 애심 성애 순길 지영 시원 영은 영훈 환희 재희 문희 승경 주경 도경 다솔 희영ㅡ> 고개: (끄덕 끄덕) 네] 종숙 응그래 가자 영훈 나도 가요? 성민 힘들면 차에 데려다 줄게 가서 누워서 있어 영훈 돌아 다니다가 그렇게 할게요 성민 응 그래 성민이가 영훈이를 안아 휠체어를 태워 준다 성민 계산은 저랑 시원 형님이랑 아버지가 할게요 순길 시원 그래 어 그렇게 하자 순길 계좌 보낼게 시원 나도 보낼게 계산해 성민 네 시원 형님 시원이랑 순길이가 {성민이 시원이 계좌 , 순길이 계좌 ㅡ> 성민이 ​계좌번호 XXXXXX-XX-XXXXXX XXXX XXX 송금} 순길이 시원이 돈을 보낸다 성민 받았어요 아저씨 계산이요 송준 응 그래 소불고기 정식 XXXXXX원 이고 육회비빔밥 4개 XXX원 갈비탕 3개 XXXXX원이야 할인해서 갈비탕 값 2개 육회 비빔밥 3개 값 빼줄게 성민 네 감사합니다 많이 파세요 송준 응 잘 가 순길아 잘 가 할머니 다들 안녕히 가세요 영훈이 많이 먹어서 기쁘네 영훈 네 졸리고 배고프고 많이 아파요 감기몸살에 같이 와서 송준 아하 그렇구나 영훈 네 순길 갈게 다들 소림 식당을 나간다 (유기농 가게 길거리 상가 안) 다들 걸어서 이야기 하면서 간다 종숙 원장 사모님 먼저 월남쌈 재료 사요 지영 주영 네 할머니 지영 우선 채소 가게 들려서 사고 고기 사고 그리고 생선도 사고 해요 아이들 빼고 어른들이 다들 고개를 끄덕인다 [종숙 성준 애심 성애 지영 순길 시원 영은 주영 성민 영훈ㅡ> 고개: 끄덕 끄덕] 추석 음식 메뉴는 삼색 깨 송편, 우엉 볶음, 도라지 오이 초무침, 국 멸치 무침, 잡채, 돼지갈비찜, 토란국, 채소 산적, 애호박 전, 육전, 연근 삼색전, 버섯 떡갈비, 황태 조림, 오징어 초무침, 단호박 식혜, 약밥에 들어갈 재료를 사러 우선 채소 가게로 간다 (유기농 가게 유기농 버섯 아채가게 안) 지영이 종숙이랑 성애랑 영은이 주영이 애심이가 재료를 산다 동만 네 다해서 XXXXXX 원 입니다 주영 그다음은 건어물 가게에 가서 황태포를 사고 생선 가게 가서 오징어 사고 새우 사고 해물 재료를 산다 (유기농 가게 행복 건어물가게 안) 지영이랑 종숙이 성애랑 영은이 주영이 애심이가 재료를 산다 강민 은정 다 해서 XXXXXX 원입니다 (유기농 가게 푸르른 수산 안) 지영이 종숙이 성애랑 영은이 주영이 애심이가 재료를 산다 주아 수호 다 해서 XXXXXX 원 입니다 종숙 인제 떡 사고 가자 다솔 다솔이 피자 먹을래요 영훈 먹을거 많은데 다솔 그래도 떡도 먹고 다른 음식도 먹고 그리고 월남쌈도 먹는데 피자도 먹고 싶은데 성준 할아버지가 사 줄게 먹자 다솔 네 영훈 하~~ 아 못살아 알았어 다솔 아빠도 먹고 싶잖아 영훈 뭐 주면 먹지 ㅎㅎ 다솔 그것 봐 영훈 네 미안합니다 아윽....... 성민 차에 갈까? 영훈 아니 떡 먹을 거야 ㅎㅎㅎ 2팩 사서 갈 거야 오색 송편 지영 그래 그렇게 해 성민 순길 안 토하고 설사 안 하고 많이 먹으면 좋지 영훈 네 ㅎㅎ (유기농 떡순이, 방앗간) 지영 오색 깨 송편 반말만 주세요 그리고 섞어서 2팩 따로 주시고요 철수 미은 네 여기 있어요 가져 가실 거예요? 순길 네 가져 왔어요 장바구니 캐리어 철수 아 네그래요 넣어 드릴게요 떡은 영훈이 먹을 거지 영훈 네 ㅎㅎ 미은이가 영훈이에게 떡을 한팩 건내어 준다 영훈이 떡을 먹는다 성민 음료수라도 먹고 먹어 물 먹던가? 수철 미은 유기농으로 만든 단호박 식혜 있는데 줄게 500ml 한통 먹고 먹어 미은이가 단호박 식혜 500ml 한통 하고 종이컵 3개를 준다 영훈 네 감사합니다 ㅎㅎㅎ 다솔 우리도 만들 거지 아빠 영훈 응 만들지 ㅎㅎ(유기농 가게 길거리 상가 안) 영훈이 떡을 먹으면서 간다 딸기는 영훈이 무릎 위에 앉아서 잔다 종숙 우리 강아지들 단호박 식혜 준거 마시고 먹어 영훈 네 성민이가 식혜 병의 뚜껑을 따서 종이컵에 따라서 건네어 준다 영훈이가 식혜를 마시고 먹는다 영훈 희영이 먹을거야? 희영 네 주세요 저 노란색 빨간색이요 영훈 그래 자 여기 있어 다솔이도 먹을 거지 다솔 알아서 먹을게요 식혜도 알아서 마실게 영훈 어... 응 그래 알았어 형아 줘요 성민이가 종이컵에 한잔씩 단호박 식혜를 따라서 희영이랑 다솔이에게 준다 영훈 희영이도 송편 먹고 싶으면 먹어 아무거나 골라서 희영 네 영훈 삼촌 뽀뽀 영훈 어천만에 단호박 식혜도 더 따라서 줄게 희영 네 다솔이도 말해 따라 줄게 다솔 네 알았어요주경 정말 잘 드신다 저렇게 먹어도 살 별로 안 찌 잖아요? 영훈 응 그러네 살 안찌네 그래도 슬프다 많이 아파서 ㅎㅎ 문희 지금도 많이 아파요? 작은 아빠 영훈 어 응 많이 아파 어지럽고 졸리고 배고프고 너무 많이 아파 종숙 인제 얼른 집에 가자 다들 네 하고 대답 하고 고개를 끄덕이고 [성준 애심 성애 순길 지영 시원 영은 주영 성민 영훈 환희 재희 문희 승경 주경 도경 다솔 희영: 네 고개: (끄덕 끄덕)] 걸어서 유기농 지하 주차장으로 간다 다솔 할아버지 피자는? 성준 아 그러네 사줄게 들려 가자 다솔 네 성준 너희들 다 먹을거지 환희 재희 문희 승경 주경 도경 네 희영(아주 작은 목소리로) 네 먹을 거 예요 다솔 희영 형아도 네 먹을거예요 했어요 성준 응 그래 사줄게 희영(아주 작은 목소리로) 감사합니다 다솔 희영이 형아 감사합니다 하고 말했어요 성준 천만에 (유기농 가게 유기농 맛난 봉봉 피자 안) 피자 5판 해주세요 매일 먹는 거로 영훈이 공수 보아 네 30분 후 2시 40분 후 보아 여기 나왔어요 피자 5판 XXXXX원 입니다 성준 네 감사합니다 여기 있어요 XXXXX원 공수 보아 네 감사합니다 안녕히 가세요 오늘은 잘 먹네 떡 먹고 피자도 먹으려고 ㅎㅎ 도경 아저씨 외삼촌 불고기 전골 2인분 밥 2공기 육회 비빔밥 2그릇에 갈비탕 소고기 미역국 먹었어요 공수 그래 보아 아 그래 잘했네 많이 먹어야지 ㅎㅎ 다들 웃는다 [종숙 성준 애심 성애 지영 순길 성민 주영 시원 영은 공수 보아 영훈 환희 재희 문희 승경 주경 도경 다솔 희영: ㅎㅎㅎ] 다 사고 봉고 25인승 미니버스를 타러 지하 주차장으로 간다 (승민, 아연, 리욱이네 주방 안) 아연이 태은이 인애랑 보령이 세인이 아진이 1시에 점심을 먹고 추석 음식을 만들고 있다 승민이 아연이 리욱이네 동수네 동우 네가 다 같이 먹을 추석 음식은 유기농에서 배달 한 오색 깨송편 하고 유기농에서 배달 한 재료로 만든 갈비찜, 코다리찜, 고사리 나물 더덕구이 무침, 동그랑땡, 꼬치 산적, 토란국이다 (승민, 아연, 리욱이네, 동우네 , 동수네 거실 안) 승민이 리욱이 동수랑 동우는 바둑을 두면서 이야기한다 유승이 유준이 라윤이 다울이 유린이는 물총 누가 잘하나 시원하지 게임을 한다 다울 아 맞다 아빠 전화 해서 바꾸어 주세요 동우 아 맞다 잠깐 전화 할게 유준 어디에 하려고요 동우 삼촌 동우 다솔이 전화 한다고 매일 하거든 오늘은 늦었어 매일 아침에 하는데 ㅎㅎ 유준 아 그래요 ㅎㅎ 동우가 영훈이에게 전화를 한다 (유기농 상가 지하 주차장 안) 다들 봉고 25인승 미니 버스를 타고 출발해서 간다 (종숙, 성준 애심, 순길, 지영, 성애, 시원, 영은, 성민, 주영, 영훈, 환희, 재희, 문희, 승경, 주경, 도경, 희영, 다솔, 딸기가 탄 봉고 25인승 미니버스 안) 시원이가 운전하고 간다 종숙 더 먹을 거야 안 졸려 영훈 괜찮아 먹고 이따 잘게요 성민 알았어 주사 하고 링거 놓아 줄게 가서 영훈 응 종숙 할머니는 음식 할게 영훈 응 식당에서 할 거지 종숙 응 영훈 알았어 맛있게 만들어 종숙 응 그래 곰 세 마리가. 한집에 있어....... [영훈, 다솔ㅡ> 동우 다울 전화 통화] 영훈 어 동우야 다솔이랑 다울이 통화 하려고 한 거지 동우 정답 아직도 많이 아프구나 영훈 응 많이 아파 졸리고 배고프고 많이 아파 동우 집 아니야? 영훈 응 유기농 가게 소림에서 점심 먹고 추석 음식 재료랑 떡 사고 피자 사고 가는 중이야 동우 아 그래 ㅎㅎ 바꾸어 줄게 통화하고 끊어 이따 갈거야 영훈 어 응 ㅎㅎ 다솔 다울아 안녕 다울 응 안녕 뭐 먹었어? 다솔 아침에 큰 고모네서 흑미, 현미 섞은 잡곡밥, 명란 애호박 두부 새우젓 찌개, 양파 소시지 피망 볶음, 두부조림, 오이고추 된장 무침, 배추김치 안 매운 배추김치, 표고버섯볶음, 돼지고기 깐풍육 먹고 점심에는 할아버지 할머니 막내 고모부 막내고모네 식구들 할아버지 할머니랑 고모 할머니 왕 할머니 형아들이랑 다 같이 유기농 가서 소불고기 전골, 육회비빔밥, 갈비탕, 부추 양파 무침, 배추 겉절이, 도토리 묵무침, 어묵 볶음, 참나물 무침 소고기 미역국 먹었어 밥 한 공기 반 오색 떡 먹고 지금 우리 피자 사서 가는 거야 너는 뭐 먹었어?? 다울 우리는 간단하게 아침에 보령 숙모가 스테이크 고기빵 해서 블루베리 라떼 하고 먹었어 점심은 유기농 간다고 했었는데 그냥 배달 하고 닭볶음탕 하고 안 매운 배추김치 하고 먹었어 다솔 아하 그래 올 거지? 다울 몰라? 잠깐 바꾸어 줄게 다솔 응 다울이 아빠하고 부른다 동우 갈거야 이따 저녁 먹고 다울 이따 저녁 먹고 간다고 했어 다솔 아 그래 다울 추석 음식 뭐 만들어? 다솔 잘 몰라 아빠 영훈 주세요 다솔 응 여기요 영훈 추석 음식 메뉴는 오색 깨 송편, 우엉 볶음, 도라지 오이 초무침, 국 멸치 무침, 잡채, 돼지갈비찜, 토란국, 채소 산적, 애호박 전,, 육전, 연근 삼색전, 버섯 떡갈비, 황태 조림, 오징어 초무침, 단호박 식혜, 약밥이야 다울아 다울 아 고마워요 다솔 너네는 뭐 만들어? 다울 아 우리는 외할머니 할머니 큰 할머니 엄마 큰엄마랑 같이 뭐 더라? 동우 주세요 동우 우리 추석 메뉴는 오색 깨송편 갈비찜, 코다리찜, 고사리나물 더덕구이 무침,도라지 오징어 무침, 동그랑땡, 꼬치 산적이야 다솔 아하 그래요 동우가 다울이에게 준다 다솔 다울아 이따 만나자 굿바이(Good bey) 다울 그래 이따 만나자 굿바이(Good bey) 뚜뚜뚜~~~~ 성민 다 했어 다솔 네 성민 메뉴는 매일 묻는구나 다솔 네 ㅎㅎ 영훈 이번에는 추석 음식도 물었네 ㅎㅎ 다솔 응 ㅎㅎ (승민이, 아연, 리욱이네, 동우네, 동수네 거실 안) 동수 또 통화 하고 끊은 거야? 다울 네 ㅎㅎ 유승 다솔이가 끊은 거야? 다울 응 통화하고 끊으라고 아빠가 그래서 통화하고 끊은 거야 ㅎㅎ 유준 그래 ㅎㅎ 다들 웃는다 [승민 동수 동우 유승 유준 유린 라윤 다울: ㅎㅎ] (종숙, 성준 애심, 순길, 지영, 성애, 시원, 영은, 성민, 주영, 영훈, 환희, 재희, 문희, 승경, 주경, 도경, 희영, 다솔, 딸기가 탄 봉고 25인승 미니버스 안) 성민 조금이라도 자 이따 업고 올라갈게 영훈 어... 응 할머니 종숙 이따 가져가서 둘게 나중에 먹어 피자도 이따 약 먹을 때 먹던가 하고 영훈 네 영훈이가 잠이 든다 다솔이랑 딸기도 잠이든다 영훈이랑 다솔이랑 딸기랑 잠을 잔다 희영 영훈 삼촌도 다솔이도 딸기도 자네 성민 게임 해 같이 다솔이 낮잠 자는데 어제도 안 자고 해서 ㅎㅎ 희영 네 성민 승경아 같이 하자고 해 승경 네 희영아 적을 무찌르자 자유 3번 방 비번 XXXX야 들어와 우리 같이 하자 희영 응 고마워 승경 천만에 환희 우리가 사람 한 명 추가 해서 눌러서 할게 승경 주경 재희 그래 도경 희영아 재희 형이랑 승경 형이랑 주경 누나랑 한 팀으로 해 희영 응 성민이 덕분에 희영이도 게임을 한다 (성공빌딩 3층 지하 주차장 안) 종숙, 성준 애심, 순길, 지영, 성애, 시원, 영은, 성민, 주영, 영훈, 환희, 재희, 문희, 승경, 주경, 도경, 희영, 다솔, 딸기가 탄 봉고 25인승 미니버스가 도착했다 종숙 식당에서 음식 할게 이따가 피자 하고 오색 송편 데워 가져갈게 주스랑 같이 가져 갈게 아버지랑 같이 있어 아이들은 주영이네 방에서 놀라고 하고 희영이 쑥스러우면 영훈이랑 다솔이랑 있고 희영 네 재희 이따 게임할 거야 들어와서 같이 하자 희영 응 환희 형아 고마워 환희 천만에 (성공빌딩 지하 주차장 가족 엘리베이터 안) 성민이가 영훈이를 업고 순길이 시원이 성준이 환희랑 재희랑 문희랑 승경이 주경이 도경이 성준이가 다솔이를 안고 희영이는 딸기를 안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5층으로 올라간다 종숙이 지영이 성애랑 애심이 영은이 주영이는 일반 엘리베이터를 타고 1층에 식당으로 올라간다 (성공빌딩 지하 주차장 일반 엘리베이터 안) 종숙이 지영이 성애랑 애심이 영은이 주영이가 1층에서 내린다 (성공빌딩 지하 주차장 가족 엘리베이터 안) 성민이 영훈이를 업고 성준이가 다솔이를 안고 희영이는 딸기를 안고 순길이 시원이 성준이 환희랑 재희랑 문희랑 승경이 주경이 도경이 5층으로 올라간다 (엄마 손 식당 안) 종숙이 지영이 성애랑 애심이 영은이 주영이가 추석 음식 만들 재료 하고 피자, 송편을 들고 식당 안으로 들어온다 애심 준비 해요 성애 지영 그래요 만들어요 주영 네 어머니 저희는 월남쌈 만들어야죠 종숙 그거는 나중에 지금 허브, 새우 피자 오색 송편 있잖아 그거 먹으라고 해 4시에 만들자 성애 네 그래요 추석 음식 준비 하자 애심 영은 주영 지영 네 그래요 종숙 응 그러자 다들 추석 음식을 준비한다 오색 깨 송편, 우엉 볶음, 도라지 오이 초무침, 국 멸치 무침, 잡채, 돼지갈비찜, 토란국, 채소 산적, 애호박 전,, 육전, 연근 삼색전, 버섯 떡갈비, 황태 조림, 오징어 초무침, 단호박 식혜, 약밥(약식)를 만든다 (주영이네 승경, 도경이 방 안) 승경이랑 주경이 도경이 환희랑 재희랑 문희랑 컴퓨터 게임을 한다 (주영이네 주영, 성민이 방 안) 순길이가 영훈이에게 링거를 놓고 주사를 추가 해서 링거에 투여 한다 성민이가 열 하고 혈압을 잰다 시원 몇°C 야? 성민 열은 38.8° C 혈압은 100/76(밀리리터) mmHg 이네요 시원 아 그래 움직이고 해서 힘들었나 보다 성민 네 순길 약 세게 주사 추가해서 잘거야 4시 까지는 성민 네 성준 매번 참고 정말로 순길 몸좀 보고 물집 있나? 성민 아까 만 해도 없고 반점만 있던데요 순길 아 그래 성준 아직은 없나 보네 늦게 나오기도 하고 하잖아 물집 잡히고 하면 더 많이 아프잖아 순길 성민 네 그렇죠 엄청 아프죠 다솔이도 낮잠을 자고 있다 종숙 희영이도 잠 자던가 해 희영 괜찮아요 딸기도 잠이 들었다 희영 저는 비행기 미사일 발사 나비 대장 독수리 까지 물리 쳐라 게임 하고 있을게요 성민 그래 그렇게 해 순길이 시원이 성민이 성준이 대화를 한다 [성준....... 순길....... 시원..... 성민......] (웅철, 춘애, 재필이네 주방 안) 춘애랑 미영이 서미가 점심을 다 먹고 치우고 추석 음식 준비를 한다 유기농에서 재료를 배달했다 오색 송편도 배달했다 추석 음식은 오색 송편, 산적 꼬치전, 동그랑땡, 고추전, 깻잎 전, 돼지갈비찜, 시금치 나물 고사리나물, 콩나물, 소고기 탕국이다 (웅철, 춘애, 재필이네 거실 안) 웅철이 재필이 재운이 민찬이 세찬이 대성이 대승이 주은이 이야기 한다 (경수, 은아, 우경이네 주방 안) 점심을 다 먹고 나서 치우고 은아랑 자은이 보름이 유기농에서 재료를 배달해서 추석음식을 만든다 오색 송 펴은 배달시켰다 추석음식은 오색 송편, 시금치나물, 고사리나물, 도라지나물, 소갈비찜, 동그랑땡, 호박전, 동태 전, 식혜, 토란국이다 (경수, 은아, 우경이네 거실 안) 경수랑 우경이 재경이 바둑을 두면서 이야기를 한다 우범이 재범이 세경이 다온이 물총 게임을 한다 (운식, 옥자네 주방 안) 점심을 다 먹고 치우고 옥자랑 소영이 승애랑 준희랑 세리랑 유기농에서 재료를 배달해서 추석 음식을 만다 오색 송편도 배달했다 추석음식은 곰취나물, 토란대 들깨 볶음, 도라지나물, 꼬치 전, 동그랑땡, 배추 전, 나박 물김치, 소불고기 토란국이다 (운식이 옥자네 거실 안) 운식이 태준이 태성이 바둑을 두면서 이야기한다 준영이 준욱이 두건이 이야기를 한다 (수철이네 주방 안) 점심을 다 먹고 치우고 혜영이 민주랑 유기농에서 재료를 배달해서 음식을 만든다 오색 송편도 유기농에서 배달했다 추석음식은 도라지나물, 시금치나물, 고사리나물, 돼지갈비찜, 잡채, 동태 전, 육전, 꼬치 전, 토란국 수정과이다 (수철이네 거실 안) 수철이 영경이 은찬이 바둑을 두면서 이야기를 한다 (충식, 춘욱, 보민이네 주방 안) 점심을 다 먹고 춘옥이 유정이 유기농에서 재료를 배달해서 음식을 만든다 오색 송편도 유기농에서 배달했다 추석음식은 꼬치 전, 동태 전, 소고기 전, 표고버섯 전, 애호박 전, 도라지나물, 고사리나물, 시금치 나물 소갈비찜, 토란국, 잡채 오색 송편, 코다리조림이다 (충식, 춘욱, 보민이네 거실 안) 충식이 보민이 바둑을 두면서 이야기 한다 주아랑 주성이 주훈이 물총 게임을 한다 (복만이 은희랑 솔빈이네 주방 안) 점심을 다 먹고 치우고 은희랑 수정이 유기농에서 재료를 처음으로 배달해서 추석 음식을 만든다 오색 송편도 배달해서 왔다 추석음식은 꼬치 전, 동태 전, 소고기 전, 표고버섯 전, 애호박 전, 도라지나물, 고사리나물, 시근치 남루 소갈비찜, 토란국, 잡채 오색 송편, 코다리조림 조기 구이다 (복만, 은희, 솔빈이네) 복만이 솔빈이 이야기를 한다 민호는 고양이 게임을 한다 (미옥, 보성이네 주방 안) 점심을 다 먹고 치우고 미옥이 채은이 추석 음식을 만든다 오색 송편도 배달 해서 왔다 추석음식은 추석음식은 도라지나물, 시금치나물, 고사리나물, 돼지갈비찜, 잡채, 동태 전, 육전, 꼬치 전, 소갈비찜, 토란국, 잡채 오색 송편, 코다리조림이다 (미옥, 보성이네 거실 안) 보성이는 아이들을 봐주고 있다 다훈이 다희랑 미희랑 주훈이 물총 게임을 한다 (성은, 세은, 재미, 재준,세준이네 주방 안) 점심을 다 먹고 세은이 보현이 솔아랑 재미랑 추석음식을 유기농에서 배달해서 만든다 유기농에서 오색 송편도 배달했다 추석음식은 오색 송편, 토란국, 오징어 튀김, 애호박 전, 산적 꼬지, 육전, 도라지나물, 시근치 나물, 고사리나물, 나박 물김치, 홍어 무침, 돼지갈비찜, 배추겉절이, 잡채, 단호박 식혜이다 보현 단호박 식혜 하고 전 단호박 으깨서 들어가는 거 신기하네요 세은 응 영훈이 레시피야 계란 잘 안 먹잖아 그래서 알려 준거야 재미 솔아 그렇죠 저도 처음에 신기 했어요 보현 아 그러네 ㅎㅎ (성은, 세은, 재미, 재준,세준이네 거실 안) 재준이 성은이 세준이는 바둑을 두면서 이야기를 한다 리온이 세롬이는 아기 고양이 키워 볼까? 새끼 고양이가 태어났어요 아빠 엄마 네 동생이 생겼어요 게임을 하면서 놀고 있다 세롬이 냐옹이 하면서 좋아 한다 [세롬: 냐옹이 나옹이] 리온 응 레온이야 귀엽지 세롬 응 ㅎㅎ (수영이네 주방 안) 점심을 다 먹고 양순이 민혁이 수영이 추석음식을 유기농에서 배달해서 만든다 유기농에서 오색 송편도 배달했다 추석음식은 오색 송편, 육전, 동태전, 동그랑땡, 소불고기, 배추겉절이 나박 물김치, 시금치나물 고사리나물 도라지나물 쇠고기 뭇국, 수정과이다 (상경이 정원이 상원이네 주방 안) 점심을 다 먹고 상경이 정원이 상원이 추석 음식을 만든다 상경이 정원이 상원이네도 유기농에서 배달했다 오색 송편도 처음으로 배달했다 추석 음식은 오색 송편, 토란국, 새우 튀김, 표고버섯 전, 애호박 전, 도라지나물, 고사리나물, 시금치나물 소갈비찜, 잡채, 조기 구이, 수정과이다 (주영이네 주영, 성민이 방 안) 3시 30분이다 다솔이 안 울고 혼자 일어난다 딸기는 일어나 울고 있다 딸기 야옹야옹........ 냐아앙........ 다솔 왜 울어 딸기야?? 희영 글쎄?? 성민 화장실이나 사료 장난감 통이나 츄르 장난감 통이나 아니면 츄르 스틱 주고 해봐? 아빠 일어나겠다 다솔아 다솔 네 화장실에 데려다 준다 그래도 울고 있다 딸기 야옹야옹........ 냐아앙 ....... 순길 계속 울고 있네 시원 츄르나 다른 거 주고 해 봐 다솔 계속 우네 자 여기 장난감 딸기가 장난감 사료 통 하고 장난감 추르통르 가지고 놀면서 계속 울고 있다 딸기 야옹야옹....... 희영 왜 울어?? 딸기야 영훈이가 일어난다 영훈 형 성민이가 주사를 추가해서 놓아준다 영훈 아빠 가방에서 꺼내봐 다솔아 다솔 응 여기 다솔이가 영훈이(아빠) 거 연두색 큰 백팩에서 MP3를 꺼내 딸기의 헤드셋을 꺼내서 영훈이게 준다 영훈 딸기야 이리 와봐 딸기가 영훈이에게로 온다 딸기 나야앙..... 야옹..... 영훈이가 MP3에 헤드셋을 끼어서 MP3에 음악을 틀어서 딸기의 귀에 헤드셋을 끼워 준다 딸기가 음악이 흘러서 나오자 울지 않고 다시 영훈이의 옆에서 잠 잔다 시원 와우 조용 해졌네 다시 잠 자는데 이유가 뭐야?? 영훈 아 딸기 무서운 꿈 꾼거 같아 ㅎㅎ 다솔 희영 그렇구나 성민 조금 있다가 약 먹어 영훈 응 성준 딸기는 강아지 같은데 ㅎㅎ 다솔 네 개냥이라도 하던데 딸기 성준 순길 응 맞아 개냥이 다솔이 똑똑 하네 ㅎㅎ 희영 개냥이 강아지 처럼 사람 좋아하고 잘 따르고 산책 좋아 하는 고양이를 말하는 거잖아 다솔아 고양이들 혼자 있거나 산책 싫어하고 사람들 잘 안 따르잖아 그런데 딸기는 잘 따르고 없으면 울잖아 영훈 삼촌이랑 다솔이 다솔 어 응 맞아 ㅎㅎ 희영 영훈 삼촌이 가르쳐 주었어요 순길 아 그래 [성준 순길 시원 성준 다솔 희영ㅡ> 고개: 끄덕 끄덕] 어른들이랑 다솔이 희영이 고개를 끄덕인다 (엄마 손 식당 안) 종숙 피자 하고 떡 하고 가지고 올라 갔다 바로 내려 올게 성애 네 엄마 애심 네 어머니 주영 지영 네 할머니 영은 네 외할머니 다녀오세요 애심 영은아 같이 다녀와 피자 아이들도 주어야 하잖아 영은 네 외숙모 외할머니 같이 가요 종숙 그래 영은이 종숙이 식당을 나간다 애심이 성애랑 지영이 주영이는 추석 음식을 계속 만든다 (주영이네 505호 현관문 앞) 영은이 현관문을 두드린다 [영은ㅡ> 주영이네 505호 현관문: 똑똑똑......] (주영이네 주영, 성민이 방 안) 영훈 할머니 오셨나봐요 성민 그래 시원 네가 다녀 올게 영훈 그래 다녀 와요 시원 응 시원이가 방을 나간다 (주영이네 505호 현관문 앞) 시원이가 문을 열고 나온다 시원 오셨어요 외할머니 환희 엄마도 왔네 종숙 영은 응 시원 주세요 종숙 그래 고마워 영은 고마워 (주영이네 거실 안) 종숙 아이들 있지 시원 아이들 승경이 방에 있어요 종숙 피자 2 판 가져다주고 와 떡은 이따가 먹으라고 하고 시원 네 외할머니 영은이는 주영, 성민이 방으로 들어간다 시원이는 승경, 도경이 방으로 간다 (주영이네 505호 현관문 앞) 시원이가 문을 열고 나온다 시원 오셨어요 외할머니 환희 엄마도 왔네 종숙 영은 응 시원 주세요 종숙 그래 고마워 영은 고마워 (주영이네 거실 안) 종숙 아이들 있지 시원 아이들 승경이 방에 있어요 종숙 피자 2 판 가져다주고 와 떡은 이따가 먹으라고 하고 시원 네 외할머니 영은이는 주영이 성민이 방으로 들어간다 (주영이네 주영, 성민이 방 문 앞) 영은이 방문을 두드린다 [영은 ㅡ> 주영, 성민이 방문: 똑똑똑.....] 순길이 나와서 열어 준다 (주영이네 주영, 성민이 방 안) 영은이가 오색 송편 한접시, 피자 1판을 방안으로 들고 들어오고 순길이 방문을 닫고 들어온다 영훈 할머니는요? 영은 형수님 영은 주방에 주스 하고 물 가지러 영훈 그래요 ㅎㅎ 성민 왜? 보고 싶어? 영훈 응 헷 다들 웃는다 [순길 성민 영은 성준 다솔 희영: ㅎㅎㅎ]  (주영이네 승경, 도경이 방 앞) 시원이가 방문을 두드린다 [시원ㅡ> 승경, 도경이 방 문: 똑똑똑......] 승경이가 나온다 승경 네 시원 외삼촌 오셨어요 시원 응 그래 이거 피자 먹어 주스는 있어? 승경 네 냉장고에 있어요 시원 그래 가지고 와서 먹어 컵 하고 같이 승경 네 시원이 주영이 성민이 방으로 간다 (주영이네 승경, 도경이 방 안) 승경 환희 형 아까 산 피자 먹어 나 가서 주스 하고 컵 가져 올게 환희 응 (주영이네 주방 안) 종숙이가 냉장고에 물 1 통하고 주스 1 통하고 종이컵 3개을 챙긴다 승경이 주방 안으로 들어온다 영은 주스 가져 가려고 승경 네 영은 외숙모 종숙 응 여기 주스 하고 종이컵 6개 가져 가서 마시고 먹어 승경 네 감사합니다 승경이 종숙이 주방을 나간다 (주영이네 주영, 성민이 방 안) 시원이가 방 안으로 들어온다 다들 웃고 있다 [순길 성민 성준 다솔 희영: ㅎㅎㅎ] 시원 왜 웃어? 다들 성준 아 영훈이 할머니 찾아서 할머니는 하고 물어서 성민이가 왜 보고 싶어 해서 영훈이 보고 싶어 헷 해서 웃은 거야 시원 아 그래 올 거야 ㅋㅋㅋ 영훈 어...... 응 ㅎㅎ (주영이네 승경, 도경이 방 안) 승경이가 주스 1통 하고 종이컵 6개를 들고 방 안으로 들어온다 승경 먹자 환희 재희 문희 도경 주경 응 그래 아이들 피자를 맛있게 먹고 주스를 종이컵에 한잔씩 따라서 마신다 (주영이네 주영, 성민이 방 안) 영은이 종숙이 주스 1통 물 1통 종이컵 3개를 들고 방안으로 들어온다 영훈(기쁘고 애교 가득한 목소리로) 할머니 성민 오셨어요 할머니 시원 오셨어요 외할머니 성준 오셨어요 어머니 순길 오셨어요 시원 입이 귀에 걸렸네 종숙 먹고 약 먹어 영훈 어 응 할머니 종숙이가 영훈이의 머리를 쓰다듬어 준다 [종숙ㅡ> 영훈이 머리: 쓰담 쓰담] 종숙 그래 우리 강아지 많이 아프구나 먹고 약 먹고 조금 자 보도록 해 이따 밤에 또 더 아파서 힘들잖아 영훈 응 할머니 노력해 볼게 헷... 영훈이가 혀를 내민다 종숙 그래 얼른 먹어 떡 하고 피자야 영훈 어.... 응 종숙 다솔아 희영아 피자 먹고 주스도 마셔 영은이가 종이컵에 주스를 따라서 희영이랑 다솔이에게 한잔씩 준다 희영 잘 먹겠습니다 다솔 네 감사합니다 큰 엄마 영은 응 천천히 꼭꼭 싶어서 많이 먹어 영훈이도 오색 송편하고 피자를 먹는다 종숙이 물을 떠서 영훈이에게 준다 종숙 물도 마시고 꼭꼭 씹어서 천천히 먹어 영훈 네 어차피 빨리 못 먹어요 오래 씹어야 하거든 목 아파서 영은 시원 그러네 성민 순길 그렇지 성준 그래 천천히 꼭꼭 씹어서 먹어 성민 요즘 잘 먹어서 기쁘다 토도 잘 안 하고 주치의로서 기쁘네요 이영훈 환자님 영훈 네 저도 주치의 선생님에게 보답해서 좋네요 많이 아파서 힘든 거 말고는 순길 그건 감기 몸살에 대상 포진이라 어쩔 수없고 주사 링거 맞고 약 먹어도 많이 아픈 거라서 감기 몸살 까지 있어서 더 아프고 힘든 거야 영훈 알아요 그런데 힘들어요 성민 면역력 하고 체력이 다 떨어져서 그래 잘 먹고 치료하면 괜찮아질 거야 성준 그래 우리 아들 파이팅!!! 다들 파이팅!!!이라고 말한다 [순길 ㅡ> 영훈아 파이팅!!! 종숙ㅡ> 우리 강아지 파이팅!!! 시원 영훈이 파이팅!!! 성민 영훈이 파이팅!!! 영은 파이팅!!!] 다솔이 희영이도 파이팅!!!이라고 말한다 [다솔ㅡ> 아빠 파이팅!!! 희영 영훈 삼촌 파이팅!!!] 딸기는 일어나 영훈이 얼굴을 핥는다 다솔이 얼굴을 핥는다 영훈이 다솔이 딸기에게 뽀뽀 한다 [영훈ㅡ> 딸기 뽀뽀 다솔ㅡ> 딸기 뽀뽀] 딸기가 희영이의 얼굴을 햝는다 희영이가 딸기에게 뽀뽀 한다 [희영ㅡ> 딸기 뽀뽀] 딸기가 성민이 종숙이의 얼굴을 핥는다 딸기가 순길이 영은이 시원이 성준이는 쳐다보다가 얼굴을 차례대로 핥는다 그리고 빨리 달려와 영훈이의 옆으로 가서 앉는다 딸기 야옹야옹........ 영훈 응 그래 괜찮아 가족 이잖아 잘했어요 딸기 공주님 최고 성민이 종숙이 영은이 시원이 성준이 순길이가 양쪽빰, 이마, 턱밑 부위를 부드럽게 쓰다듬어 준다 영은 저 갈게요 외할머니 다 먹으면 오세요 종숙 그래 알았어 저녁은 식당에서 먹자 영훈 어 응 좋아요 순길 네 시원 성민 네 저도 콜이요 ㅎㅎ 영은 그렇게 말할게요 외숙모랑 어머니에게 종숙 응 그래 영은이 방을 나간다 영훈 맛있지 희영아 다솔아 피자 ㅎㅎ 떡 줄까? 다솔 아니 아빠 드세요 피자 맛있어요 희영 네 맛있어요 피자 아니요 떡 영훈 삼촌 드세요 그런데 피자 이름 뭐예요? 전에 엄마가 사 온 거는 불고기 피자 이던데 이거는 새우 하고 여러 가지 들어 간거이네요 영훈 아 이거 허브, 노랑색 빨강색 파랑색 파프리카 들어가고 새우 올리브 들어가고 비건 치즈라고 해서 우유 대체품이라고 해서 그거 들어간 이름이 허브 쉬림프 파크리카 흑미 도우 피자 라고 해 삼촌네 식구들 작은 아빠네 식구들 재경 삼촌네 식구들 다들 이거 말고 안 먹거든 ㅎㅎㅎ 희영 아 그렇구나 이 피자 맛있어요 저도 이 피자로 시켜서 먹을래요 영훈 응 그래 그렇게 해 ㅎㅎ 시원 인제는 말 잘하네 작게 안 하고 성민 네 저랑 할머니 계실 때는 말 잘해요 ㅎㅎ 시원 그래 순길 그래 잘 되었다 ㅎㅎ 희영 네 ㅎㅎ 영훈이 다솔이 희영이 맛있게 먹는다 희영이랑 다솔이는 주스를 마시면서 먹고 영훈이는 물을 마시면서 먹는다 영훈 다솔아 약 주고 먹어 주세요 다솔 응여기 약 영훈이가 물을 먹고 약을 1알씩 삼킨다 10분 후 다 먹고 또 떡 하고 피자를 먹는다 희영이 다솔이는 2조각을 먹고 반씩 나누어서 먹고 영훈이가 3조각을 먹었다 오색 송편도 많이 먹는다 희영 저렇게 많이 먹으면 배불러 이따 밥은 못 먹는 거 아니에요 그리고 배 아프면 어떡해요? 순길 괜찮아 걱정 마 먹을 거야 배 안 아파 걱정했구나 희영 네 ㅎㅎ 영훈 걱정 안 해도 돼 다 먹을 수 있어 ㅎㅎ 말했지 전에 많이 아프고 졸리고 배고프고 하면 많이 먹는다고 토하고 먹고 설사하고 하면서 먹어 희영 아 네 ㅎㅎㅎ 영훈 형 화장실 성민 응 알았어 성민이가 영훈이를 업는다 종숙이가 욕실 문을 열어 준다 성민 가자 영훈 응 (주영이네 주영, 성민이 방옆 욕실 안) 성민이가 영훈이를 업고 들어와서 영훈이의 바지를 벗기고 팬티를 벗기고 변기에 앉혀 준다 성민 다 하고 나서 문 두드려 작게 말해 갈게 영훈 응 형 성민이가 욕실을 나간다 (주영이네 주영이 성민이 방 안) 성민이가 방 안으로 들어온다 시원 설사는 아니지? 성민 네 괜찮아요 조금 묽은 변이 물기는 하던데 괜찮을 거예요 종숙 물티슈로 닦아 주거라 욕실에도 물티슈 있는거지 성민 네 있어요 희영 왜 물티슈로 닦아요? 다솔 아 그거는 아빠 대상 포진이라서 엉덩이 몸에 반점 생기고 헐고 물집도 잡히고 해서 화장지로 하면 아파서 그런 거야 형 맞죠? 왕할머니 종숙 응 그래 맞아 잘 알고 있네 다솔이 다솔 네 알아요 엄마가 매번 아빠 대상 포진 감기 몸살 걸리고 하면 그렇게 닦아야 한다고 물티슈 매번 화장실에 사와서 가져다 두었어요 다솔이도 가끔 물티슈로 닦아 주었어요 아빠도 가끔 닦아요 ㅎㅎㅎ 시원 그래 희영 아 그렇구나 (엄마손 식당 안) 영은이 내려와 있다 애심 혼자 내려온 거야? 지영 또 붙들고 안 놓아주는 건 가 보네요? 영은 아니 조금 있다가 내려 오신다고 저녁 내려 와서 다 같이 먹자고 하셨어요 외숙모 어머니 지영 아 그래요 주영 저는 준비 해야 겠네요 음식은 거의 다 했어요 애심 성애 응 뭐 해서 먹을까? 주영 어머니랑 저랑 월남쌈 준비 할게요 애심 우리 찜닭 해요 닭 가져 오라고 하고요 성애 네 좋아요 주영 제가 전화할게요 애심 성애 지영 응 그래 주영이가 유기농 가게 정육점(우랑 꿀이) 식당으로 전화를 한다 (유기농 가게 정육점(우랑 꿀이) 식당 안) 석우 오늘 대목이라 바쁘네 배달도 많고 송우 네 ㅎㅎ 따르릉 또 배달 인가뵈요 ㅎㅎㅎ 송우 응 재숙 한숙 받아봐요 송우 응 따르릉.... [송우ㅡ> 주영 전화 통화] 송우 네 유기농 정육점(우랑 꿀이) 식당입니다 주영 안녕하세요 여기 성공빌딩 이에요 송우 아 주영이 누나 뭐 드릴까요?? 주영 여기 우리 찜닭 할 건데 닭 20마리만 가져다주세요 송우 네 감사합니다 주영 천만에 우리가 고맙지 주소 알지 송우 네 XX XXX XXX XXX XXX-XXX XXXX 1층 엄마손 식당 이죠 주영 응 송우 배달 찜닭 용 닭 20 마리 있어 엄마 손식당 석우 재숙 한숙 그래 준비해서 가지고 다녀와 송우 응 (엄마 손 식당 안) 성애 했어? 당면이랑 떡 만두는 있어요? 애심 네 있어요 내려 놓으면 돼요 고모 애심 지금 내려 놓아 해동할게요 떡 하고 당면 물에 담가 놓으면 돼요 오색 떡 있어요 주영 그래요 ㅎㅎㅎ (주영이네 주영, 성민이 방 옆 욕실 안) 15분 후~~~ 4시 20분~~ 영훈이 욕실 문을 두드린다 [영훈ㅡ> 욕실문: 똑똑똑......] 영훈 (아주 작은 목소리로) 성민 형 형 (주영이네 주영, 성민이 방 안) 성민이 일어나서 욕실로 간다 희영 아무 소리도 안 들렸는데도 아시고 가시네 다솔 들렸어 아빠가 똑똑 하고 문 두드리고 부르셨어 막내 고모부 희영 그래 (주영이네 주영, 성민이 방 옆 욕실 안) 성민이가 욕실로 들어 온다 성민 돌아 영훈 응 성민이 욕실 장식장에서 물티슈를 꺼내서 영훈이 엉덩이를 닦아준다 다 닦고 팬티를 입히고 옷을 입힌다 성민이가 손을 씻고 영훈이 손을 씻긴다 그리고 다시 성민이가 손을 씻고 물티슈를 휴지통에 버리고 변기 물을 내리고 손을 씻고 수건에 닦고 영훈이를 업는다 영훈이가 욕실문을 연다 성민이가 영훈이를 업고 욕실을 나간다 (주영이네 주영, 성민이 방 안) 성민이가 영훈이를 업고 방으로 들어온다 영훈이 욕실 문을 닫는다 성민이 영훈이를 침대에 앉혀 준다 성민 더 먹을 거지? 영훈 응 조금 더 먹고 있다 잘게 순길 그래 ㅎㅎ 영훈 이다솔 너 낮잠 더 안 자는 거지? 다솔 응 왜? 영훈 아 조금 자서 밤에 찡찡 거릴거 같은데 다솔 그래 그건 나도 잘 몰라 이따 봐야 알아 아빠가 아픈거 마음대로 안된다고 했잖아 다솔이도 이따 찡찡거리는거 잘 몰라 영훈 아 네 그러십니까? 못살아 할머니는 가서 준비 해야지 종숙 응 그래 알았어 할머니는 식당에 있을게 이따 보자 영훈 성민 성준 순길 네 이따 봐요 시원 네 외할머니 이따 만나요 종숙 그래 우리 강아지들 이따 보자 원장 선생님 이따 내려 오세요 순길 네 종숙 희영이 이따 보자 희영 네 왕할머니 ㅎㅎ 종숙이 방을 나간다 성민 순길 조금 앉아서 있다 누워 영훈 네 다솔이랑 희영이는 아기 고양이 키워 볼까? 새끼 고양이가 태어났어요 아빠 엄마 네 동생이 생겼어요 게임을 하고 있다 딸기는 희영이랑 다솔이의 옆에서 츄르 장난감을 가지고 놀면서 츄르를 빼서 먹는다 순길이 성민이 시원이 성준이 영훈이는 이야기를 한다 [성준...... 순길....... 시원...... 성민..... 영훈.....] 영훈이는 이야기 안 하고 거의 듣고만 있다 떡 하고 피자를 계속 먹으면서 다솔이랑 희영이는 피자를 다 먹고 주스를 다 마셨다 (엄마 손 식당 안) 송우가 식당으로 들어온다 송우 닭 20개 가져왔어요 애심 네 수고 했어요 성애 얼마예요? 종숙이가 식당 안으로 들어온다 종숙 찜닭 하려고? 성애 네 엄마 송우 XXXXXX입니다 애심 네 여기 XXXXXX 입니다 송우 감사합니다 맛있게 드세요 종숙 잘 가 오늘 바쁘지 송우 네 배달도 많고 직접 사가는 분들도 많고요 종숙이 애심이 성애랑 지영이 영은이 주영이 고개를 끄덕인다 종숙 주스 한 잔 하고 가 오늘 카페 문 안 열었어 주영이가 송우에게 주스를 건네어 준다 송우 잘 마실게요 직접 만든거 인가 봐요 지영 네 영훈이 레시피 ㅎㅎ 송우 아 그래요 갈게요 송우가 식당을 나간다 주영 천천히 준비해요 종숙 그래 오늘 저녁에 먹을 거면 천천히 해도 되겠네 종숙이 애심이 성애랑 지영이 영은이 주영이 고개를 끄덕인다 [종숙 성애 애심 지영 영은 지영ㅡ> 고개: 끄덕 끄덕]  월남쌈 하고 찜닭하고 하려고요 ㅎㅎ 종숙 아 그래요 영훈이 아무 말 없던데 잊었나 봐요 ㅎㅎ 영은 저도 잊었다 한 표요 종숙이 애심이 성애랑 지영이 영은이 주영이개를 끄덕인다 [종숙 지영 주영 애심 성애 영은ㅡ> 고개: 끄덕 끄덕] (주영이네 주영, 성민이 방 안) 시원 진짜로 잘 먹는다 그게 다 들어가 어제랑 오늘은 안 토 한 거지? 영훈 응 이번주 별로 토 한적 없는 거 같은데 그렇지 성민 형 성민 응그렇지 성준 아 그래 우리 아들 잘 먹어서 이쁘네 영훈 배고파 아까 화장실에 가서 비우기도 하고 졸리고 너무 몸이 아프고 배고파요 ㅎㅎ 성준 천천히 먹고 쉬었다가 먹고 해 영훈 인제 그만 먹을 거야 피자 다 먹었어 성민 순길 그래 조금 앉아 있다가 누워서 눈 감고 조금 자고 저녁 먹어 영훈 응 이렇게 하루가 가고 저녁이 되어 간다 지금 시간 4시 50분이다 (엄마 손 식당 안) 종숙이 애심이 성애랑 지영이 영은이 주영이 찜닭, 월남쌈 할 준비를 한다 주영 집이 조용하죠 ? 다들 가서 종숙 응 그렇지 애심 영은이는 집에 추석에 점심 먹고 다녀 오는 거지 영은 네 ㅎㅎㅎ (병운, 춘애, 경은이네 주방 안) 춘애랑 아영이가 유기농에서 추석 음식 재료를 배달해서 음식 준비를 한다 오색 송편도 배달했다 추석 음식은 오색 송편, 토란국, 육전, 표고버섯전, 배추 겉걸이 오징어 초무침, 갈비찜, 시금치나물. 도라지나물, 고사리나물, 단호박 식혜, 잡채이다(병운, 춘애, 경은이네 거실 안) 병운이랑 경은이는 바둑을 두면서 이야기를 하고 있다 (병운, 춘희, 경은이네 현수, 현동이 방 안) 현수랑 현동이 현지는 컴퓨터 게임을 하면서 놀고 있다 다들 여자들은 음식 준비를 하고 아이들은 놀고 어른들은 이야기하고 바둑을 두면서 추석 명절이 시작 되었다 (성은, 세은, 재미, 재준, 세준이네) 세은 재준 아빠 단호박 식혜 마시고 오색 송편 먹을 거예요? 성은 그래 먹자 조금만 줘 이따 저녁 먹어야지 세은 네 성은이 세은이 재준이 세준이 보현이 재미랑 솔아랑 리온이 세롬이 오색 송편을 먹고 단호박 식혜를 마신다 리온 아빠 희영 형아 안 와요? 세준 이따 밤에 데리러 다녀 올거야 왜? 놀고 싶어서 리온 네 같이 놀고 싶어요 재준 아 그래 ㅎㅎ 보현 미안 내일 놀아 세은 전화 해봐 일찍 같이 가자 성은 그래 해봐 재미 해도 되는거야? 다들 있는데 세준 주영 누나네랑 시원 형 네랑 원장 선생님 원장 사모님 그리고 할머니랑 고모 아버지 어머니 만 계실거야 미영 누나네 민찬이 주은이 소영 누나네 혜영 누나네 다들 시댁 가서 없어 세은 재미 아 그렇겠다 성은 응 그러네 보현 솔아 그렇구나 추석이라서 가셨구나 다들 세준 응 재준 그렇지 자주 가고 하지만 명절에는 명절 연휴 가서 있다가 오시잖아 재미 응 그렇지 리온 아 놀고 싶은데 희영 형아랑 세롬 나도 희영 오빠랑 놀거야 놀자 가자 성은 그래 해봐 세준 네 세준이가 영훈이에게 전화를 한다 (주영이네 주영, 성민이 방 안) 순길이 성준이 시원이 성민이 이야기를 하고 있다 [성준..... 순길..... 성민..... 시원.....] 성민 이영훈 그만 누워서 자 영훈 어.... 응 형 성민이가 눕혀 준다 영훈이 눈을 감는다 순길 감고 있다가 자 영훈 네 곰 세 마리가 한......... 영훈 주세요 성민 응 여기 있어 [세준ㅡ> 영훈 전화(인터폰) 통화] 영훈 어 세준아 왜? 세준 아직 안 자네 또 계속 먹었구나 이쁘다 잘 먹어서 동생 영훈 고마워 ㅋㅋ 오늘 계속 먹었지 아침에 재운 아빠 집에서 다 같이 유기농 가서 음식 재료 산다고 점심 소림에서 먹고 장 보고 와서 떡도 사서 먹고 다솔이 피자 먹는다고 해서 먹고 ㅎㅎㅎ 세준 그래 재준 아 그래 이영훈 잘했다 영훈 응 다들 계시는거죠? 큰 아버지 큰 어머니 보현 형수님 재준 형 안녕하세요 세준아 솔아야 재미야 리온아 세롬아 안녕 성은 세은 재준 보현 세준 솔아 그래 안녕 영훈아 리온 세롬 영훈 삼촌 헬로(Hello) 성민 순길 성준 시원 네 안녕하세요 재준이 아버님 어머님 재준아 세준아 보현아 솔아야 재미야 리온아 세롬아 안녕 성은 세은 네 안녕하세요 원장 선생님 영훈이 아버님 성민 선생 안녕 시원이도 오랜만이다 시원 네 오랜만이예요 ㅎㅎㅎ 재준 세준 안녕하세요 원장 선생님 성민 형 시원 형님 솔아 보현 원장 선생님 성민 선생님 아버지 다솔이 큰 아빠 안녕하세요 다솔 큰 할아버지 큰 할머니 큰 삼촌 큰 숙모 세준 삼촌 솔아 숙모 재미 이모 리온아 세롬아 헬로(Hello) 희영 할아버지 할머니 아빠 엄마 고모 안녕 잘 놀고 있어요 세준 아 그래 그것 때문에 한 거 아니고 영훈 와도 되는거 물어 보려고? 세준 빙고 정답 ㅎㅎ 순길 오세요 영훈이 똑같아요 아직 수포 안 생겨서 1달은 고생해야 하고 와요 성은 그래요 저녁 먹고 7시쯤 출발할게요 순길 네 그렇게 말할게요 놀다가 저녁 늦게 가세요 자고 가시 던가 ㅎㅎ 세은 성은 네 감사 합니다 ㅎㅎ 영훈 먼저 끊을게요 졸려서 미안해요 큰 아버지 큰 어머니 성은 세은 그래 얼른 조금 자고 저녁 먹어 영훈 네 다솔 아빠 나도 영훈 여기 영훈이는 핸드폰을 다솔이에게 건내주고 바로 잠들어 버렸다 다솔 큰 할아버지 큰 할머니 큰 삼촌 큰 숙모 세준 삼촌 솔아 숙모 재미 이모 리온아 세롬아 굿바이(Good bey) 뚜뚜뚜~~~~~~ 희영 뭐야 다솔이 주고 바로 잠들었네 ㅎㅎ 다솔 응 많이 졸린데 전화 받아 인사하고 네가 끊었어 ㅎㅎ 희영 아 그래 ㅎㅎ 다들 웃는다 [순길 성준 성민 시원 다솔 희영: ㅎㅎㅎ] 성민이가 저녁 먹을 때까지 푹 잘 수 있게 주사를 링거에 추가한다 (성은, 세은, 재미, 재준이네 거실 안) 재미 또 그냥 끊어 버렸구나? 솔아 전화 끊은 거 다솔이가 끊은거 아니야? 다솔이가 나도 해서 전화 준거 아니야? 세준 응 맞아 다솔이 인사 한다고 해서 주고 영훈이는 잠들어 버린거 같아? 그리고 다솔이 인사하고 바로 다솔이가 끊어 버렸어 우리가 스피커폰으로 한 거라 말소리 들리잖아 재미 아 그래 ㅎㅎ 오늘도 계속 먹었나 보네 세준 응 미영 누나네서 아침 성민 형네 아버지 어머니 주영 누나네 식구들이랑 민찬이 주은이까지 아침 먹고 가신 거 같아 재운 매형네 집에 그리고 점심에 유기농 가게 가서 소림 식당 있잖아요 거기서 소불고기 정식 먹고 추석 음식 재료 사고 떡 사고 영훈이 꺼 2팩도 같이 산 거 같아 그거 먹고 오면서 다솔이 피자 먹는다고 해서 사서 와서 먹고 떡 먹고 했다고 그렇지 형 아버지 어머니 리온아 리온 네 그렇게 말했어요 성은 세은 재준 응 ㅎㅎㅎ 솔아 재미 보현 아 그래 ㅎㅎ (승민, 아연, 리욱이네, 동수네, 동우네 거실 안) 보령 먹을래요? 단호박 식혜도 했는데 승민 그래 먹자 아진 단호박 식혜요?? 아연 응 영훈이가 알려 준 건데 영훈이네 집은 다들 단호박 물로 식혜 해서 먹거든 아진 그래요 ㅎㅎㅎ 처음 알았어요 동우 안 먹어 봤나? 아진 응 세인 나도 안 먹어봤어요 이야기만 들었어 아리한테 아연 그래 ㅎㅎㅎ 다울 저는 떡 주세요 오색 송편 먹을래요 보령 응 줄게 (승민, 아연, 리욱이네, 동수네 동우네 주방 안) 보령이 세인이 오색 송편 하고 단호박 식혜를 가져온다 (승민, 아연, 리욱이네,동수네, 동우네 거실 안) 승민 먹자 [아연 태은 인애 동우 동수 세인 보령 리욱 아진 다울 라윤 유승 유준 유린: 네] 다들 네 하고 대답을 하고 오색 송편을 먹고 단호박 식혜를 먹는다 다울 아까 다솔이랑 통화할 때 말 안 했는데 단호박 식혜는 동우 아 그러네 세인 몰랐잖아 태은 그렇지 ㅎㅎㅎ 유승 유준 유린 이거 맛있다 먹어봐 다울 응 리욱 엄마 전 계란 안 들어간 거지? 아연 응 없어 걱정마 동우 계란 안 들어가고 전을 만들어요? 보령 어 응 세인 만들 더라고 계란 대신 단호박 쪄서 으깨서 넣어서 버부려 만들 더라고 동수 그것도 영훈이가 알려 준 거 이죠? 태은 인애 응 그렇다고 하더라 ㅎㅎㅎ 인애 아진 우리도 그렇게 해서 먹어야 겠어 동우 응 동수 우리도 해 먹자 엄마 태은 응 영훈이네는 전 할 때 매번 그렇게 하는 거죠 리욱 엄마 아연 네 ㅎㅎ 다들 즐거운 추석을 보낸다 ( 웅철, 춘애, 재필, 재운이네 거실 안) 웅철 다 한 거야? 미영 네 ㅎㅎㅎ 민찬 세찬 저희가 달고나 커피 만들어 드릴계요 커피 하고 우유 있죠? 춘애 응 있어 우유 대체품도 타려고 세찬 민찬 네 민찬 주은이는 다른 거 해줄게 고구마 라떼 해 줄게 고구마 있죠 서미 응 있어 주방 앞 박스에 민찬 세찬 네 민찬이 세찬이 거실을 나간다 (웅철 , 춘애 , 재필, 재운이네 주방 안) 민찬이 세찬이 달고나 커피 10잔 고구마 라떼 1잔을 만든다 15분 후 쟁반에 달고나 커피 10잔 고구마 라떼 1잔을 놓고 가지고 간다 (웅철, 춘애, 재필, 재운이네 거실 안) 민찬이랑 세찬이 쟁반에 달고나 커피 10잔 고구마 라떼 1잔을 가지고 거실로 들와서 한 잔씩 나누어 준다 세찬 형수님은 고구마 라떼 드세요 ㅎㅎ 주은 응 잘 마실게 다들 잘 마실게 하고 마시면서 이야기를 한다 (경수, 은아, 우경, 재경이네 거실 안) 경수 다 한 거야? 은아 보름 자은 네 식혜 드세요 떡은 드릴까요? 우경 이따 먹어요 곧 밥 먹잖아 경수 그래 그러자 다들 식혜를 먹으면서 이야기를 한다 아이들도 먹는다 (운식, 옥자, 태준, 태성이네) 태준 다 한 거야? 수고했어 운식 수고했어요 태성 수고 헸어요 옥자 미영 승애 네 ㅎㅎ 차 마실래요 운식 괜찮아 다들 앉아서 이야기를 한다 (충식, 춘애 보민이) 충식이 춘애랑 보민이네도 차를 마시면서 이야기 한다 (민혁, 양순, 수영이네 거실 안) 민혁 고생 했어 수영 우리는 나 혼자라서 엄마가 힘들죠 민혁 수영이랑 같이 아빠도 돕는데 뭘 양순 맞아요 고마워요 수영 아빠랑 수영이도 수영 뭘요 ㅎㅎ 수영이네도 이야기를 한다 (상경, 정원, 상원이네 거실 안) 상경이 정원이 상원이네도 다 만들고 차를 마시면서 이야기를 한다 (병운, 춘애, 경은, 아영, 현수, 현동, 현지네 거실 안) 병운이 춘애랑 경은이네도 다 만들고 단호박 식혜를 마시면서 이야기를 한다 (주영이네 주영, 성민이 방 안) 오후 6시가 되었다 순길 6시다 일어나라고 해 다솔아 다솔 네 원장 선생님 다솔이가 영훈이(아빠) 몸을 살살흔든다 [다솔ㅡ> 영훈이(아빠) 몸: 흔들흔들] 다솔 아빠 아빠 일어나 원장 선생님이 일어나라고 했어 밥 먹자 영훈 응 그래 형 성민 응 가자 시원이 문을 열어 두고 나간다 성민 아이들 나오라고 해 주세요 승경이 방에 있을 거예요 시원 응 그래 시원이 방문을 열어 두고 나간다 (주영이네 승경이 도경이 방문 앞) 시원이가 방문을 두드린다 [똑똑똑] 승경이가 나온다 승경 네 시원 외삼촌 시원 밥 먹으러 내려 가자 승경 네 승경이 문을 열고 밥 먹으러 내려오라고 환희 그래 가자 시원 가자 환희 재희 문희 승경 주경 도경 네 환희는 강아지 그림 검은색 큰 백을 메고 재희는 고양이 그림 검정색 큰 백팩을 메고 문희는 딸기 그림 빨강색 큰 백팩을 메고 승경이는 아구몬 그림 검정색 큰 백팩을 메고 주경이는딸기 그림 노랑색 큰 백팩을 메고 도경이는 꼬부기 그림 연두색 큰 백팩을 메고 간다 (주영이네 주영, 성민이 방 안) 성민이가 영훈이를 업고 순길이 다솔이 곰돌이 그림 녹색 큰 백팩을 메고 딸기를 안고 희영이 파란 리자몽 그림 파랑색 큰 백팩을 메고 딸기를 안고 성준이 영훈이거 연두색 큰 백팩을 들고 나간다 차례대로 나온다 성준이가 나중에 나오면서 방문을 닫는다 (성공 빌딩 5층 가족 엘리베이터 안) 성준이 순길이 시원이 성민이 영훈이 다솔이 희영이 환희랑 재희랑 문희랑 승경이 주경이 도경이 딸기랑1층으로 내려간다 다솔이 희영이는 영훈이가 탄 휠체어를 잡고 있다 딸기는 영훈이 무릎위에 앚아 있다 (엄마 손 식당 안) 성준이 순길이 시원이 성민이 환희랑 재희랑 문희랑 승경이 주경이 도경이 식당으로 들어온다 희영이랑 다솔이랑 영훈이의 휠체어를 밀고 딸기는 영훈이 무릎에 앉아서 식당으로 들어온다 종숙 어지러운 거 아니야? 영훈 어... 응 오늘 뭐야? 종숙 찜닭이야 영훈 와 맛있겠다 ㅎㅎㅎ 시원 추석 음식은 다 만든 거예요? 애심 응 영은 다 만들었어요 시원 그래 추석날 아침 먹고 납골당에 갈 거죠? 종숙 응 그래야지 성민 먹어 링거는 이따 30분에 빼야 하니까 조금 더 먹고 있어 영훈 응 알았어 주사 바늘은 안 뺄거지? 순길 응 왼손으로 먹어 영훈 네 원장 선생님 종숙이 애심이 성준이 성애랑 순길이 지영이 시원이 영은이 성민이 주영이 영훈이 환희랑 재희랑 문희랑 승경이 주경이 도경이 다솔이 희영이가 찜닭을 먹는다 비트 물김치도 같이 먹는다 지영 영훈이는 월남쌈도 먹어 먹고 싶다고 했잖아 영훈 와 네 잘 먹을게요 다솔 나도 주세요 월남쌈 희영 형아도 줄까? 맛있어 승경이 형아 할머니 월남쌈 희영 응 고마워 영훈이가 희영이 다솔이에게 월남쌈을 싸서 준다 맛있지 다솔 응 희영 네 다솔 만들어서 먹어서 더 맛있다 영훈 그렇지 ㅎㅎㅎ 희영 그런데 영훈 삼촌 승경이 할머니가 누구예요? 영훈 아 승경이 형아 성민 선생님이 아빠 이잖아 승경이 주경이 도경이 할아버지 할머니 원장 선생님 원장 사모님 이야 성민 선생님이 삼촌 막내 매형 이고 승경이 주경이 도경이 외삼촌이라고 부르잖아 막내 누나의 남편이고 원장 선생님이 성민 선생님 아빠 이고 원장 사모님이 성민 선생님 엄마 이거든 그래서 다솔이 그렇게 말 한거야 추석이고 삼촌 아파서 오신 거야 추석 이라서 중학교 때 까지 원장 선생님이 삼촌 주치의라 아픈 거 치료 해 주셨거든 그리고 고등학교에 들어가고 부터는 성민 선생님에게 주치의 물려 주셔서 치료 하고 성민 선생님 바쁘고 하면 대신 치료 하고 같이 치료 해주고 하시거든 이해 되었지 희영 네 감사합니다 쉽게 가르쳐 주어서 이해 했어요 영훈 그래 고마워 많이 먹어 희영 네 다솔 아빠 나는 영훈 응 다솔이도 많이 먹어 ㅎㅎㅎ 종숙 많이 먹어 우리 손주 증손주 외증손주 강아지들 많이 먹어 승경 주경 도경 네 ㅎㅎㅎ 환희 재희 문희 네 ㅎㅎ 다솔 영훈 네 종숙 희영이 많이 먹어 희영 네 ㅎㅎㅎ 환희 작은 아빠 아까 점심 말고 피자 드셨죠? 몇개 드셨어요? 영훈 피자 3조각 그리고 떡 아까 반 먹고 남은거 나머지 먹고 4시 약 먹었지 ㅎㅎ 문희 그런데 월남쌈에 찜닭 또 드세요 영훈 응 배고파 아파 ㅎㅎ 도경 와 많이 드시네요 안 토했어요? 오늘은 다솔 응 안 토했어 아빠 오늘 그렇죠? 막내 고모부 원장 선생님 순길 성민 응 성애 얼른 먹어 월남쌈 너희들도 먹어 환희 재희 문희 승경 주경 도경 네 ㅎㅎㅎ 찜닭 먼저 먹고요 ㅎㅎ 주경 그런데 닭은 해신탕에 들어간 닭 말고 안 드시는 줄 알았어요 종숙 그래 ㅎㅎ 애심 외삼촌 닭 드시지 닭갈비도 막국수에 싸서 먹고 하는데 밥하고 먹고 좋아해 ㅎㅎㅎ 시원 곱창 막창 이런거 안 먹지 당근도 싫어 하고 양배추 잘 안 먹고 나물 종류 싫어하고 ㅋㅋ 우리 이번에 나물 안 했을거야 ㅋㅋ 주영 응 시원 오빠 안 했어 ㅋㅋㅋ 다들 웃는다 [성준 종숙 애심 성애 지영 순길 시원 영은 주영: ㅋㅋㅋ] [승경 주경 도경 한희 재희 문희 다솔 희영: ㅎㅎㅎ] 영훈 왜 웃어요 성민 식성이 대박이라 다들 웃는다 [성준 종숙 애심 성애 지영 순길 시원 영은 주영 승경 주경 도경 한희 재희 문희 다솔 희영: ㅎㅎㅎ] 영훈 아참 다울이 전화 한 거는 한거 이고 아버지랑 어머니 전화 해야 겠다 잊어 버렸어 힝 종숙 밥먹고 약 먹고 더 먹으면서 전화해 영훈 응 애심 내일 갈거지? 영훈 응 가야지 종숙 육전, 전복장, 새우장 싸서 줄게 가져가 주고 먹고 해 영훈 응 알았어 ㅎㅎㅎ 종숙 약식도 싸줄게 가져가 영훈 응 종숙 이따 약식 하고 육전, 전복장, 새우장 세준이네 재준이네도 챙겨서 주고 애심 네 어머니 희영 많이 했어요? 추석 음식 다 챙겨 주면 없잖아요 주영 걱정 하지마 많아 많이 하셨어 다 챙겨 주고 하려고 손이 크셔서 ㅎㅎ 성애 걱정마 희영아 추석때 먹고 아마도 명절 지나고도 먹을 만큼 하셨거든 손이 다들 크셔서 아주 많아 다솔 우리 아빠 빼고 다들 음식 많이 하셔서 다 싸주고 해 걱정마 ㅎㅎ 희영 아 네 ㅎㅎ 성민 걱정 했구나 희영 네 다들 웃는다 [성준 종숙 애심 성애 지영 순길 시원 영은 주영 승경 주경 도경 한희 재희 문희 다솔 희영: ㅎㅎㅎ] (승민,아연, 리욱이네, 동수네, 동우네 거실 안) 승민이 아연이네 리욱이네 동수네 동우네 저녁 메뉴는 닭불고기, 배추 겉절이, 비트 물김치이다 승민이 아연이 태은이 인애랑 리욱이 보령이 동수랑 세인이 동우랑 아진이 유승이 유준이 라윤이 다울이랑 유린이 맛있게 먹는다 먹으면서 이야기 한다 리욱 영훈이는 전화 안 하는 거야? 아진 아까 했다면서요 리욱 아진 제수 씨 아 그거는 다울이 다솔이랑 전화 한다고 동우가 한거 잖아요 영훈이가 하거든요 매일 하고 오늘은 명절이고 해서 전화하고 하거든요 아진 아 그래요 ㅎㅎㅎ 승민 이따 하겠지 아연 잊어 버린거 이겠지 ㅎㅎ [승민, 태은 인애 리욱 동수 동우 보령 아진 세인ㅡ> 고개: 끄덕끄덕] 어른들 다들 고개를 끄덕인다 (웅철 , 춘애 , 재필이네, 재운이네) 웅철이 춘애네 재필이네 재운이네 저녁메뉴는 콩나물 오장어 볶음, 배추 겉절이, 배추 된장국, 이다 웅철이 춘애랑 재필이 서미랑 민찬이 세찬이 주은이 대성이 대승이 맛있게 먹으면서 이야기를 한다 재필 주은이는 냄새는 괜찮아? 다른 거 줄까? 주은 괜찮아요 생선 비린네 아니면 먹어요 배추 된장국에 말아서 먹으면 돼요 서미 그래 말아서 먹어 주은 네 대성 입덧 안 해요? 민찬 비린내 나면 하더라고 대성 그래 ㅎㅎㅎ (경수, 은아네, 우경이네, 재경이네 거실 안) 경수랑 은아네 우경이네 재경이네 저녁 메뉴는 된장 소스 돼지고기 구이, 총각김치, 된장찌개이다 경수랑 은아랑 우경이 자은이 보름이 우범이 재범이 세경이 다온이 맛있게 먹으면서 이야기를 한다 (운식, 옥자네, 태준이네, 태성이네 거실 안) 운식이 옥자네 태준이네 태성이네 저녁 메뉴는 배추 겉절이, 콩나물 국, 파채 돼지고기 주물럭이다 운식이 옥자랑 태준이 소영이 태성이 승애랑 준영이 준욱이 준희랑 두건이 저녁 식사를 맛있게 하면서 대화를 한다 (수철, 혜영, 영경이네 거실 안) 수철이 혜영이 영경이네 저녁 메뉴는 주꾸미 쪽파 무침, 배추김치, 된장국, 감자조림이다 수철이 혜영이 영경이 은찬이 민주랑 저녁 식사를 하면서 대화를 한다 수철 간단히 하지 음식 만들고 하느라 민주랑 힘든데 혜영 민주가 도와주어서 괜찮아요 민주 네 저도 도움이 되어서 다행이에요 조금되어 기뻐요 혜영 많은 도움이 되었어 고마워 민주 천만에요 ㅎㅎ 영경 민주 잘하지 은찬 응 잘해 민주 음식도 맛있어 수철 그렇지 우리 손녀 잘하지 음식 ㅎㅎㅎ 민주 고마워요 (충식, 춘옥이네 보민이네 거실 안) 춘식이 춘애랑 보민이네 저녁 메뉴는 삼치 감자조림, 배추김치, 동치미이다 춘식이 춘애랑 보민이 유정이 주아랑 주성이 주훈이 저녁 식사를 하면서 대화를 한다 (성은 ,세은, 재미, 재준이네, 세준이네) 성은이 세은이 재미랑 재준이네 세준이네 저녁 메뉴는 부대찌개, 배추 겉절이, 파김치, 오징어 볶음이다 성은이 세은이 재준이 보현이 세준이 솔아랑 재미랑 리온이 새롬이 저녁 식사를 하면서 대화를 한다 새롬 소시지 솔아 응 여기 세준 리온이 새롬이는 매우니까 조금 양념 빼고 줄게 리온 세롬 네 성은 잘 먹네 세은 보현 네 다행이네요 ㅎㅎ (민혁, 양순, 수영이네) 민혁이 양순이 수영이네 저녁 메뉴는 배추 김치 차돌 된장찌개이다 민혁이 양순이 수영이 저녁을 먹으면서 대화한다 양순 간단히 먹어요 수고했어요 민혁 수영 뭘요 엄마 혼자 해야 하는데 같이해서 빨리 끝난 거지 재미 오면 같이 만들면 잘 할거야 양순 그래 4명이서 하면 빠르지 ㅎㅎ 민혁 응 그래 도와줄게 수영 네 저도요 ㅎㅎㅎ 양순 응 그래 많이 먹어 ㅎㅎ 수영 네 엄마 민혁 응 수영 엄마 (상경, 정원, 상원이네) 상경이 정원이 상원이네 저녁 메뉴는 쇠고기 두부조림, 배추김치, 시금치 된장국이다 상경 주은이는 조기 구이 안 되는 거지 정원 네 냄새나면 입덧한다고 했어요 그때는 빼고 해야죠 ㅎㅎ ㅎ상경 누나 좋아하는데 원래는 생선 요리 정원 응 그렇지 입덧 끝나고 나면 잘 먹을 거야 ㅎㅎ 상경 누구 닮은 거야? 당신은 생선 임신 했을 때 잘 먹었는데 주은이 상원이 임신했을 때 괜찮았잖아 정원 시댁 식구들 닮았나 봐요 안 사돈 민찬 엄마가 그랬다고 하더라고 상경 상원 아 그래요 상경이 정원이 상원이 맛있게 저녁을 먹으면서 대화를 한다 (병운, 춘희, 경은이네) 병운이 춘애랑 경은이네 저녁 메뉴는 알토란 붉낙 볶음, 배추 겉절이, 감잣국, 멸치볶음이다 병운이 춘애랑 경은이 아영이 현수랑 현동이 현지랑 저녁식사를 하면서 대화를 한다 현동 고모랑 고모부 환희 형 재희 형 문희 누나는 언제 와요? 아빠 경은 추석날 점심에 올 거야 현수 현동 현지 아 그래요 ㅎㅎ (엄마 손 식당 안) 영훈이 약을 다 먹고 더 먹고 있다 월남쌈 하고 찜닭을 먹는다 성민 6시 40분이다 링거 빼줄게 영훈 어.... 응 성민이가 링거를 뺀다 도경 아빠 주사 바늘은 왜 안 빼요? 순길 응 이따 또 링거 놓아야 해서 안 빼는 거야 매일 빼서 하면 주사 바늘 매일 혈관 찾아야 해서 다른 곳에 찔러야 해서 힘들 거든 그래서 3일에 한번이나 2일에 한번씩 주사 바늘 교체 하는 거야 도경 아하 그렇구나 승경 주경 환희 재희 문희 잘했어 도경아 궁금했는데 ㅎㅎ 시원 다들 궁금했구나 ㅎㅎ 다솔 나도 궁금했어요 ㅎㅎ 희영 나도 ㅎㅎ 성민 다들 궁금했구나 ㅎㅎ 종숙 전화 해봐 영훈아 영훈 아 맞다 네 영훈이가 승민이(아버지)에게 스피커폰으로 전화를 한다 (승민, 아연, 리욱이네, 동수네, 동우네 거실 안) 저녁을 먹으면서 이야기하고 있다 따르르릉..... 승민 영훈이네 아연 받아요 승민 응 따르르릉....... [영훈ㅡ> 승민 전화(스피커폰) 통화] 승민 어 영훈아 영훈 네 아버지 늦었죠? 전화 깜빡 해서요 ㅎㅎ 승민 응 그런 거 같았어 ㅎㅎ 영훈 그래요 ㅎㅎ 아연 스피커폰으로 해요 영훈 어머니 다 들려요 스피커폰 이예요 ㅎㅎ 다들 있는거죠? 아버지 어머니 숙모 이모 리욱 형님 보령 형수님 동수 형 세인 형수님 동우야 아진아 유승아 유준아 유린아 라윤아 다울아 헬로(Hello) 다솔 외할아버지 외할머니 작은 할머니 이모 할머니 외삼촌 외숙모 동수 삼촌 동우 삼촌 세인 숙모 아진 숙모 유승 형아 유준 형아 라윤 형아 유린아 다울아 헬로(Hello) 승민 아연 태은 인애 응 안녕 리욱 동우 동수 세인 아진 응 안녕 유승 유준 유린 고모부 안녕하세요 다솔아 안녕 유린 고모부 다솔아 헬로(Hello) 라윤 영훈 삼촌 안녕하세요 다솔아 안녕 다울 영훈 삼촌 다솔아 헬로(Hello) 영훈 저녁은 드셨죠? 태은 응 먹었지 영훈이도 먹은 거지?? 영훈 네 약 먹고 또 먹고 있어요 ㅎㅎ 다솔 뭐 드셨어요? 동수 아 우리는 닭불고기, 배추 겉절이, 비트 물김치랑 먹었어 라윤 다솔이랑 영훈 삼촌은 뭔데요? 다솔 우리는 월남쌈 하고 찜닭 비트 물김치 먹었어 다울 와 신기하다 전부 닭고기이네요 영훈 아 그러네 통했나 보다 ㅎㅎ 다들 웃는다 [영훈 승민 아연 리욱 보령 인애 태은 동수 동우 세인 아진 유승 유준 유린 다솔 다울 라윤: ㅎㅎ] 동우 아직도 먹고 있는 거야? 영훈 응 배고파 아프고 먹으면서 이야기 중입니다 동우 형 ㅋㅋ 동우 그래 잘했다 많이 먹어 영훈 응 ㅎㅎ 저 내일 아침 먹고 갈게요 자고 추석날 아침에 인사 갈 거예요 승민 그래 괜찮아 영훈 네 성민 형 링거 놓을 때만 올 거고 납골당 갈 때는 같이 갈 거라서 괜찮아요 승민 그래 아연 그래 그렇게 해 아프면 바로 말하고 태은 그래 배려하지 말고 영훈 그게 헷 노력해 볼게요 ㅎㅎ 인애 네 해야지 영훈 그게 이모 자신이 없어서 동우 노력 열심히 해 세인 아진 그래야 영훈이지 ㅎㅎㅎ 다울 라윤 내일 만나요 영훈 삼촌 영훈 응 유승 유준 유린 내일 만나요 영훈 응 내일 다들 만나요 다솔 나도 아빠 영훈 응 여기 나는 더 먹을 겁니다 인사하고 끊어요 다솔 외할아버지 외할머니 작은 할머니 이모할머니 외삼촌 외숙모 동수 삼촌 동우 삼촌 세인 숙모 아진 숙모 유승 형 유준 형 라윤 형 유린아 다울아 굿바이(Good bey) 승민 아연 태은 인애 리욱 세인 보령 아진 동우 동수 내일 만나자 유승 유준 유린 다울 라윤 내일 만나요 영훈 접수 다솔 네 뚜뚜뚜~~~~~~ 라윤 인사 듣고 끊은 거 맞죠? 동우 응 리욱 영훈이 접수하고 다솔이는 네 한 거잖아 듣고 끊었어 오늘은 ㅎㅎ 라윤 아 그래요 다들 웃는다 [승민 아연 리욱 보령 인애 태은 동수 동우 세인 아진 유승 유준 유린 다솔 다울 라윤: ㅎㅎㅎ] 아진 그래도 오늘은 인사받아 주었네요 태은 응 일부러 다들 있고 해서 인사할 때까지 기다렸다가 전화 끝은 거잖아 유승 아 그렇구나 또 다들 웃는다 [승민 아연 리욱 보령 인애 태은 동수 동우 세인 아진 유승 유준 유린 다솔 다울 라윤: ㅎㅎㅎ] (엄마 손 식당 안) 성애 다 한 거야 영훈 네 고모 영은 웬일로 인사 다 하고 끊었네 영훈 기다린 거지 다들 인사 할 때까지 아이들도 그렇고 매번 하면 인사 못했다고 해서 ㅎㅎ 시원 아 그래 칭찬할게 ㅋㅋ 영훈 칭찬 접수 ㅎㅎ 아으윽...... 성민 아파? 영훈 응 영훈이 흑미밥 세공기를 먹고 월남쌈, 2인분에 닭찜 2마리 혼자 다 먹고 다솔이랑 희영이도 흑미밥 1 공기 반을 먹고 월남쌈 2/1인분 찜닭 2/1마리를 먹었다 문희 다솔이 희영이도 잘 먹네요 시원 그러네 ㅎㅎ 영훈 원장선생님 성민 형 나 게임해도 되죠? 성민 열 체크 하고 혈압 체크 하고 해 영훈 어..... 응 순길이가 열하고 혈압을 잰다 순길 열은 37.8° C 혈압은 118/79 밀리리터(mmHg) 야 괜찮다고 무리 하자 말고 안 좋은거 같으면 뺏을 거야 영훈 네 ㅎㅎㅎ 너희들 밥 다 먹은 거지 게임하자 환희랑 승경이 문희 도경이 캐릭터 사람 한 팀 다솔이 희영이 재희랑 주경이 나랑 한 팀 우리 물총 게임으로 하자 환희 재희 문희 네 좋아요 작은 아빠 승경 주경 도경 네 외삼촌 좋아요 다솔 어 응 아빠 나도 좋아 희영 네 저도 좋아요 영훈 삼촌 영훈이는 환희랑 재희랑 문희랑 승경이 주경이 도경이 다솔이 희영이는 물총 누가 잘하나 시원하지 게임을 한다 종숙이 성준이 애심이 순길이 지영이 성애랑 시원이 영은이 성민이 주영이는 대화를 한다 [성준.... 성애....... 애심....... 순길....... 지영........ 종숙....... 성민...... 시원....... 영은..... 주영......] 성애 차 한 잔 할까? 주영아 카페 열쇠 있지 주영 비번이라 열면 됩니다 종숙 그래 가서 영은이랑 같이 가서 음료수 한잔씩 타 가지고 와 영훈이 마실 거야? 영훈 네 저는 자색 고구마 라떼 다솔이 희영이도 같이 마셔 다솔 응 아빠 다솔이 아빠랑 같은 거 희영 네 저도 마실 거예요 종숙 성애 애심 나도 자색 고구마 라떼 시원 나는 아메리카노 성준 다 아메리카노로 만들어서 가져와 아이들은 다들 자색 고구마 라떼로 하면 되고 그렇지 너희들 환희 재희 문희 네 큰 할아버지 ㅎㅎ 승경 주경 도경 네 외할아버지 ㅎㅎ 시원 많잖아 19잔인데 같이 가서 가져 와야지 같이 가자 주영아 환희 엄마 주영 응고마워 영은 고마워요 시원이랑 영은이랑 주영이 식당을 나간다 종숙이 성준이 애심이 성애랑 순길이 지영이 성민이는 대화를 한다 종숙...... 성준...... 애심.....성애...... 순길..... 성민......지영..... (Sarang-dong cafe 카페 안) 주영이 카페 비번을 열고 시원이 영은이랑 같이 들어간다 영은이 따듯한 아메리카노 7잔을 만든다 주영이는 따뜻한 자색 고구마 라떼 12잔을 만든다 시원 영은이도 잘하네 주영 응 우리 식구들도 다들 잘 할거예요 할머니랑엄마랑 아빠랑 고모만 빼고는 ㅎㅎ 시원 그래 ㅎㅎ 형님들도 못하지 않아 주영 아 그러네 형부들도 세명 다들 못하네요 ㅎㅎㅎ 영은이 시원이 고개를 끄덕인다 [시원 영은ㅡ> 고개: ㅎㅎㅎ] 시원 응 나도 못해 영훈이는 만들지 주영 응 영은 응 하지 영훈이가 가르쳐 주었는데 바리스타 자격증도 있잖아 주영 맞아요 새언니 나랑 영훈이 순진이는 자격증 있어요 ㅎㅎ 따서 했지 ㅎㅎ 시원 영은 응 그렇지 ㅎㅎㅎ 20분 후~~~ 영은이 주영이가 다 만들어서 따뜻한 자색 고구마 라떼 12잔이랑 따듯한 아메리카노 7잔을 가지고 카페 문을 닫고 나간다 (엄마 손 식당 안) 주영이랑 영은이랑 시원이가 따뜻한 자색 고구마 라떼 12잔이랑 따듯한 아메리카노 7잔을 들고 식당 안으로 들어온다 시원이랑 영은이 주영이 한 잔씩 나누어 준다 주영 너희들 뜨겁다 조심해서 마셔 빨대로 조심해서 후후 불어서 마셔 다솔 아빠 영훈 응 다솔이 희영이 불어 줄게 주세요 영훈이가 다솔이 희영이 따뜻한 자색 고구마 라떼를 후후 불어서 건네준다 영훈 인제 안 뜨거워 먹어 다솔 희영 고마워요 영훈 천만에 영훈이도 후후 불었서 먹는다 성준 만들수 있어서 마시네 ㅎㅎ 시원 네 아까도 만들면서 바리스타 자격증 이야기 했아요 누나들은 다들 만들고 영훈이랑 주영이랑 순진이는 바리스타 자격증 있다고 말했 거든요 성민 아 그렇죠 그거 따고 나서 자랑하다 또 할머니랑 재운 형님이랑 미영 처형에게 엄청 혼났죠 많이 아픈데 따서 ㅋㅋ 종숙 어 응 그랬지 환희 와 바리스타 자격증 막내 고모랑 순진 이모랑 작은 아빠 있어요? 영훈 응 주영 고모랑 순진 이모랑 작은 아빠 다 1급, 2급 자격증 둘 다 있어 자격증 2급을 따야 1급 따거든 작은 아빠는 11 살에 따고 순진 이모 주영 고모는 22살에 따고 ㅎㅎ 환희 재희 문희 승경 주경 도경 와 대단하다 ㅎㅎ 다솔 와 아빠 막내 고모 순진 이모 멋지다 아빠 뽀뽀 [쪽쪽쪽] 막내 고모 뽀뽀 [쪽쪽쪽] 영훈 응 다솔이 뽀뽀 [쪽쪽쪽] 주영 고모도 다솔이 뽀뽀 [쪽쪽쪽] 희영 영훈 삼촌 멋져요 최고 뽀뽀 [쪽쪽쪽] 영훈 응 고마워 희영이 뽀뽀 [쪽쪽쪽] 도경 감기 걸렸는데 뽀뽀 해도 되는 거야? 다솔이 미안해요 외삼촌 영훈 미안해 안 해도 되 다솔이 희영이 감기 걸 릴 까봐 걱정되어서 말한 거지 도경 네 ㅎㅎ 주영 도경이도 엄청 개구쟁이예요 다들 고개를 끄덕인다 [순길 지영 성민 애심 성준 시원 영은 애심 성애ㅡ> 고개: 끄덕 끄덕] 순길 괜찮아 감기 몸살 대상 포진 면역력이 약해져서 생기는 거고 많이 아프고 해서 걸린 거라 괜찮을 거야 ㅎㅎㅎ 환희 재희(동시에 똑같은 목소리로) 연령 제한 없어요 바리스타 자격증 영훈 응 없어 대한민국 국민이면 다 딸 수 있어 글 알고 하면 되지 않을까? 환희 재희 문희 승경 주경 도경 다솔 희영 아 그렇구나 환희랑 재희랑 문희랑 승경이 주경이 도경이 다솔이 희영이 고개를 끄덕인다 [환희 재희 문희 승경 주경 도경 다솔 희영ㅡ> 고개: 끄덕 끄덕] 성애 다들 궁금했구나 ㅎㅎ 승경 주경 도경 네 이모 할머니 다솔 네 고모 할머니 ㅎㅎ 환희 재희 문희 네 할머니 희영 네 환희 형아 할머니 ㅎㅎ 영훈 할머니 저 배고파요 먹을거 주세요 종숙 그래 뭐 줄까? 성민 간단하게 먹어 영훈 어.... 응 종숙 채소 산적, 애호박 전,, 육전, 연근 삼색전 줄까? 영훈 네 ㅎㅎ 다솔이도 먹을 거야? 다솔 아니 내일 먹을 거야 배 불러요 영훈 그래 희영이는? 희영 저도 배불러요 영훈 그래 ㅎㅎㅎ 애심이가 주방에 들어가서 전자레인지에 데워서 가져온다 애심 먹어 천천히 꼭꼭 씹어서 먹어 영훈 네 엄마 영훈이 채소 산적, 애호박 전, 육전, 연근 삼색전을 먹는다 희영 너무 많이 먹어서 배 아픈거 아니에요? 성민 괜찮아 영훈이 먹으면서 말 한다 영훈 걱정했구나 희영 네 조금 영훈이 먹으면서 말 한다 영훈 걱정하지 마 배 아프면 성민 선생님 원장 선생님 다 있어서 안 된다고 할 거야 그리고 성민 선생님 왕할머니 다솔이 삼촌 표정 알고 계셔서 소화 안되고 배 아프고 하면 못 먹게 할 거야 ㅎㅎ 성민 선생님이랑 원장 선생님이 바로 치료해주고 해서 괜찮아 걱정하지 않아도 돼 희영 아 네 ㅎㅎㅎ 종숙 응 걱정 하자마 희영 네 ㅎㅎ 문희 정말 잘 드신다 작은 아빠 언제까지 잘 먹는 거예요? 아빠도 엄마도 왕할머니도 큰할아버지도 큰할머니도 원장 선생님 원장 사모님 고모들 고모부들 다들 좋으시겠다 종숙 그럼 좋지 잘 먹어서 안 토하고 해서 더 좋고 성준 애심 응 좋지 ㅎㅎ 시원 영은 주영 성민 순길 지영 응 좋지 ㅎㅎ 성민 두 달 정도 갈 거 같은데 ㅎㅎ 도경 아빠 지금부터 2 달이요? 포함해서 2달이요 성민 지금 까지 다 포함해서 이지 환희 재희 문희 승경 주경 도경 희영 아 그렇구나 승경 다솔이는 알고 있었어? 다솔 응 알아 ㅎㅎ 어른들도 다 알아 ㅎㅎ 승경 아 그래 ㅎㅎ 성애 단호박 식혜도 줄까? 영훈 아니요 나중에 먹을게요 ㅎㅎㅎ 이렇게 시간이 흘러서 7시 30분이 되었다 30분 후~~~ 영훈이 자색 고구마 라떼를 마시고 채소 산적, 애호박 전,, 육전, 연근 삼색전을 다 먹는다 다솔이 희영이도 자색 고구마 라떼를 다 마셨다 순길 올라가서 쉬다가 약 먹어 영훈 네 원장 선생님 성민 형 가자 성민 응 성애 엄마 음식 다 만들어서 냉장고에 넣었고 식혜는 얼려 냉장고에 넣었고 가서 영훈이 옆에서 있어요 애심 그래요 저희도 정리 하고 들어 갈게요 시원 네 그래요 저는 여기서 외할머니 대신 정리 할게요 환희야 재희야 문희야 같이 올라가 승경이 주경이 도경이도 같이 올라가고 환희 재희 주영 고모네서 놀다가 오면 안 돼요? 종숙 그래 이따 정리 끝나고 가라고 해라 영은 시원 알았어 이따 말할게 환희 재희 문희 네 아빠 왕할머니 고마워요 ㅎㅎㅎ 종숙 천만에 종숙이 순길이 성민이 영훈이 다솔이 희영이 환희랑 재희랑 문희랑 승경이 주경이 도경이 딸기랑 식당을 나간다 다솔이 희영이가 영훈이가 탄 휠체어를 밀고 식당을 나간다 시원이 접시랑 그릇을 주방 쪽으로 가져가서 주방 앞 탁자 위에 놓는다 애심 그래도 잘 먹고 해서 다행이네요 수포 아직인 거라 그런 거 같은데 곧 생기면 많이 힘들고 아프겠지 주영 엄마 또 울려고? 영훈이 알겠다 울지 마 애심 응 안 울게 ㅎㅎ 지영 성민 아빠도 있고 성민이 있고 해서 걱정 안 해도 됩니다 울지 말아요 안 사돈 성준 그래 울지 마 시원 그래요 외숙모 울 거 같아 표정이 성준 그러게 ㅎㅎ 주영이 영은이 시원이 설거지를 한다 시원 엄마 외숙모 원장 사모님 쉬어요 제가 할게요 애심 성애 지영 응 그래 고마워 시원 천만에요 ㅎㅎ (주영이네 주영, 성민이 방 안) 종숙이 순길이 성민이 영훈이 다솔이 희영이 방 안으로 들어와 있다 순길이 영훈이 팔에 있는 주사 바늘에 링거를 연결해서 놓는다 주사를 더 투여 한다 순길 몸 살펴봐 수포 있나? 성민 아직이요 순길 그래 종숙 아직 이야? 성민 네 종숙 언제 생기는 거야? 이번에는 늦네 성민 순길 그러네요 종숙 많이 아플건데 수포 생기면 순길 성민 네 그렇죠 ㅎㅎ 영훈이는 방에 와서 성민이가 업고 와 침대에 눕혀 주자 바로 잠이 들었다 다솔 아빠 다솔이가 호호호 해줄게요 어떡해요 많이 아프겠다 저번에 많이 아파서 힘들었는데 종숙 그러네 다솔이가 옆에서 호호호 해주면 괜찮을 거야 다솔 네 희영 저도 호호호 할게요 성민 그래 빨리 좋아 지겠다 희영 네 ㅎㅎ 순길 게임 하고 놀아 다솔 네 희영 형아 우리는 게임 하자 희영 응 희영이 다솔이 아기 고양이 키워 볼까? 새끼 고양이가 태어났어요 아빠 엄마 네 동생이 생겼어요 게임을 한다 순길이랑 성민이 종숙이는 대화를 한다 순길..... 성민..... 종숙......(성은, 세은, 재준, 보현이 탄 차 안) 성은이 세은이 보현이 재준이 영훈이네 성공 빌딩으로 차를 타고 간다 성은 희영이 좋아 하고 하는 거는 좋은데 많이 아픈데 힘들까봐 걱정 이다 재준 괜찮을 거예요 그래도 인제는 크게 말해서 다들 들어서 말 해주고 하잖아요 보현 그러더라 세은 그래도 아직은 자주 안보고 처음 보고 하면 작게 말하고 영훈이 다솔이 딸기 옆에 붙어서 안 떨어 지고 하잖아 거기 아이들 하고 어울려서 놀고 해야 하는거 인데 다솔이 희영이 둘다 보려면 고양이 딸기도 있고 힘들지 보현 네 많이 아프다면서 걱정 되기는 하더라 감기 몸살에 대상 포진 까지 걸려서 많이 아프고 힘들잖아 대상 포진만 걸려도 엄청 아프다고 하던데 성은 세은 재준 많이 아프지 성은 세준이가 전에 걸렸을 때 말 한적 있어 면연력 떨어지고 하면 1년에 한번 몸 상태 심하게 안 좋으면 2번 이나 많이 하면 3번 까지도 한다고 세은 재준 네 그렇게 말했죠 이번에는 3번이라고 하던데 보현 그래요 희영이 보내지 말걸 그랬나? 재준 괜찮아 걱정 하지마 그리고 보내고 나서 알았잖아 보현 그래도 재준 보현이가 그럼 영훈이가 더 미안 하잖아 그냥 평소 처럼 잘 놀았어 하고 말하면 되는거야 보현 네 그렇기는 한데 성은 세은 그래 걱정 되지만 영훈이 아파서 희영이 잘 있을 거야 가족 이잖아 희영이 좋아 하고 하면 좋은 거지 뭐 보현 네 아버지 어머니 저도 영훈이 몸 걱정 되어서 성은 세준 알아 우리도 걱정은 되는데 재준 오늘 까지는 있기로 한거라 보내고 다음에 전화 하고 1달은 많이 아프다고 했으니까 보내지 말아야지 우리가 많이 아픈 목소리 이면 잘 말해 호내 더라도 보재지 말자 성은 세은 응 그렇게 하자 보현 네 꼭 그렇게 해요 희영이 고집 쎄고 하니까 ㅎㅎ 재준 응 그래 (세준, 솔아, 리온, 세롬, 재미가 탄 차 안) 세준이 솔아랑 리온이 세롬이 영훈이네 성공 빌딩으로 차를 타고 간다 솔아 많이 아픈데 보면 아픈거 잘 모르겠어 세준 그렇지 내색 안 하고 하니까? 재미 저도 잘 몰라요 많이 아프거나 한 정도 목소리 들으면 표정 까지는 몰라요 세준 그래 재미 리온이 뭐해? 리온 아기 고양이 키워 볼까? 새끼 고양이가 태어났어요 아빠 엄마 네 동생이 생겼어요 해요 세롬이랑 재미 아 그래 ㅎㅎ (주영이네 승경, 도경이 방 안) 승경이 주경이 도경이 환희랑 재희랑 문희랑 방으로 들어와 있다 승경이 주경이 도경이 환희랑 재희랑 문희랑 이야기를 하면서 놀고 있다 이렇게 다들 저녁을 먹고 추석 명절 연휴의 둘째날 저녁 시간이 지나가고 있다 (수철, 혜영, 영경, 은찬, 민주네 거실 안) 수철이 혜영이 영경이 은찬이 민주가 저녁을 먹고 설거지를 하고 대화를 한다 (승민, 아연, 태은, 인애, 리욱, 보령, 동수, 세인, 동우, 아진, 유승, 유준, 라윤이 다울, 유린이네 거실 안) 승민이 아연이 태은이 인애랑 리욱이 보령이 동수랑 동우랑 세인이 아진이 저녁을 먹고 설거지를 하고 대화를 한다 유승이 유준이 유린이 다을이는 게임을 한다 (웅철, 춘애, 재필, 서미, 민찬, 세찬, 주은, 대성, 대승이네 거실 안) 웅철이 춘애랑 서미랑 민찬이 세찬이 주은이 대성이 대승이가 저녁을 먹고 설거지를 하고 대화를 한다 (경수, 은아, 우경, 자은, 재경, 보름, 우범, 재범, 세경, 다온이네 거실 안) 경수랑 은아랑 우경이 자은이 재경이 보름이 저녁을 먹고 설거지를 하고 대화를 한다 우범이 재범이 다온이는 게임을 한다 (운식, 옥자, 태준, 소영, 태성, 승애, 준영,준욱, 준희, 두건이네 거실 안) 운식이 옥자랑 태준이 소영이 태성이 승애랑 준영이 준욱이 준희랑 두건이 저녁을 먹고 설거지를 하고 대화를 한다 (춘식, 춘옥, 보민, 유정, 주아, 주성, 주훈이네 거실 안) 춘식이 춘애랑 보민이 유정이 저녁을 먹고 설거지 하고 대화를 한다 주아랑 주성이 주훈이는 게임을 한다 (상경, 정원, 상원이네 거실 안) 상경이 정원이 상원이 저녁을 먹고 설거지를 하고 대화를 한다 (민혁, 양순, 수영이네 거실 안) 저녁을 먹고 설거지를 하고 대화를 한다 (세준, 솔아, 리온, 세롬, 재미가 탄 차 안) 리온 아빠 언제 가요? 멀었어요 세준 조금만 더 가면 돼 솔아 리온이많이 심심하구나 리온 네 세롬 가자 오빠들 삼촌 볼거야 세롬이도 솔아 세준 응 그래 리온 같이 보자 세롬아 세롬 응 보자 오빠 솔아 세롬이 점점 말이 늘어 세준 응 그러네 솔아 많이 아프다면서 감기 몸살이랑 대상 포진이면 엄청 아프잖아 대상 포진만 걸려도 아픈데 감기 몸살까지 와서 세준 응 많이 아플 거야 아직은 수포 없어서 아픈데 수포까지 생기면 엄청 많이 아플 거야 솔아 지금은 많이 안 아파 세준 많이 아프지 반점 몸에 엉덩이 쪽에 생겨서 많이 아프지 감기 몸살이라 몸도 아프고 목도 아프고 어지럽고 열나고 혈압 낮고 해서 솔아 그래 리온 영훈 삼촌 많이 아파요? 리온이가 호호호 해줄게요 세준 솔아 그래 세롬 아빠 엄마 새롬이도 할 거야 호호호 세준 솔아 응 그렇게 해 리온이 세롬이 호호호 해주면 삼촌 안 아프겠다 리온 세롬 네 아빠 엄마 재미 작은 오빠 작은 새언니 세롬이 정말 말 잘하네 둘이 대화 재미있어 ㅎㅎ 세준 솔아 응 ㅎㅎ(성은, 세은, 재준, 보현이 탄 차 안) 보현 다 와 가네요 세은 응 보현 피곤 하죠?? 재준 아빠 제가 할게요 올 때는 제준 괜찮아 성은 그렇게 하라고 하지 왜 세은 그래 번갈아 운전하면 좋지 재준 네 ㅎㅎ (성공빌딩 2층 지하 주차장 안) 세준이 솔아랑 리온이 세롬이 재미랑 탄 차 성은이 세은이 재준이 보현이 탄 차 지하 주차장으로 도착한다 차에서 내려 차문을 닫고 엘리베이터로 걸어간다 (성공빌딩 2층 지하 주차장 일반 엘리베이터 안) 성은이 세은이 재준이 보현이 세준이 솔아랑 리온이 세롬이 재미가 1층으로 올라간다 솔아 왜 1층으로 가는 거야? 아직도 1층에 있어 영훈이? 세준 아 식구들 있잖아 아버지 어머니 고모 시원 형이랑 영은 형수님 주영 누나 다 인사하고 인사하고 영훈이 할머니 성민 형 원장 선생님 보러 가야지 솔아 아 그래 ㅎㅎ 보현 지금 8시 되었는데 아직 계시나 봐? 재준 네 아마도 있을 거예요 없으면 올라가면 되죠 바로 보현 그래 그렇지 세준 있을 거예요 ㅎㅎㅎ (엄마 손 식당 안) 성은이 세은이 재준이 보현이 세준이 솔아랑 리온이 세롬이 재미가 식당 안으로 들어온다 성준 애심 성애 오셨어요 세준이 아버지랑 어머니 어서와 주영 들어 가려고 했는데 ㅎㅎ 시원 지금 올라 가려고 같이 올라 가자 외할머니랑 다들 주영이네 있어 같이 올라 가요 성은 세은 감사합니다 재준 감사합니다 시원 형님 세준 네 감사합니다 시원 형 시원 천만에 가자 리온 다솔이 할아버지 할머니 고모 할머니 주영 선생님 원장 사모님 다솔이 작은 아빠 작은 엄마 헬로( Hello) 새롬 헬로( Hello) 성준 올라 가자 다들 식당을 나간다 (성공빌딩 1층 가족 엘리베이터 안) 성은이 세은이 재준이 보현이 세준이 솔아랑 리온이 새롬이 재미랑 성준이 애심이 성애랑 시원이 영은이 주영이 엘리 베이터를 타고 5층으로 올라간다 성준 자고 가 아까 자고 가라고 했잖아요 어머니가 ㅎㅎ 성은 세은 네 ㅎㅎ 보고요 상황 전화 드릴게요 성준 네 ㅎㅎ 시원 우리도 있다가 밤 10시에 가요 성애 응 그러자 (주영이네 505호 현관문 앞) 주영이가 현관문을 두드린다 [주영ㅡ> 주영이네 505호 현관문: 똑똑똑......] (주영이네 주영이 성민이 방 안) 다솔 오셨나 봐요? 현관문 두드리는 소리 들려요 순길 그래 종숙 제가 나갈게요 성민 계세요 제가 다녀올게요 종숙 영훈이도 깨워 야지 순길 조금만 더 자게 나두세요 종숙 네 (주영이네 505호 현관문 앞) 성민이가 문을 열고 나온다 성민 오셨어요 들어오세요 성은이 세은이 재준이랑 보현이 세준이 솔아랑 인사를 한다 리온 세롬 성민 선생님 헬로(Hello) (주영이네 거실 안) 성은이랑 세은이랑 재준이 보현이랑 세준이 솔아랑 리온이 세롬이 재미랑 성준이 애심이 성애랑 시원이 영은이 주영이 거실로 들어온다 성은 세은 저희 인사 하고 나올게요 성준 애심 네 ㅎㅎ (주영이네 주영, 성민이 방 안) 성민이 성은이 세은이 재준이 보현이 세준이 솔아랑 리온이 세롬이 재미가 방 안으로 들어온다 성은 세은 재준 보현 세준 솔아 재미 할머니 원장 선생님 안녕 하세요 리온 세롬 원장 선생님 왕할머니 헬로(Hello) 세준 성민 형 영훈이는 지금 8시 라서 약 먹을 시간 이잖아요? 순길 응 조금만 더 자라고 하려고 아파서 거의 못 자고 해서 성민 그냥 깨워 먹고 자라고 해요 아버지 순길 그래 깨워 다솔아 다솔 네 큰 할아버지 큰 할머니 큰 삼촌 큰 숙모 세준 삼촌 솔아 숙모 재미 이모 리온아 새롬아 헬로(Hello) 희영 할아버지 할머니 아빠 엄마 고모 오셨어요 작은 아빠 작은 엄마 안녕하세요 리온아 세롬아 안녕 리온 다솔아 희영 형아 헬로(Hello) 세롬 희영 오빠 다솔 오빠 헬로(Hello) 다솔이 영훈이(아빠)의 몸을 살살 치며 흔들어서 깨운다 [다솔ㅡ> 영훈(아빠) 몸: 톡톡 영훈(아빠) 몸: 흔들흔들] 재미 왠일이야? 얼굴 때려서 깨운다고 안 했어요? 성민 응 그랬지 솔아 응 그러네 성민 요즘은 감기 몸살에 대상포진이라 많이 아프다고 했잖아 때려서 깨우면 화내거든 회사에서 화내고 하는 무서운 포스 목소리로 그래서 그런 거야 ㅎㅎ 솔아 아 그래요 보고 싶기는 하다 다솔이 희영이 리온이 세롬이 다 화내는거 못 봐서 세준 재준 다솔이 리온이 세롬이 다들 한 번씩은 화내고 했는데 못본 거야? 재미 응 나는 못봤어 솔아 봤어요 저는 세준 그래 다솔 안돼요 무서워 아빠 ㅎㅎ 희영 무서워? 다솔아 해봐 다솔 궁금해 할까요? 종숙 마음대로 해 왕할머니가 뭐라고 할게 다솔 네 영훈이(아빠)의 얼굴을 때린다 [다솔ㅡ> 영훈(아빠) 얼굴: 찰싹 찰싹] 일어나 아빠 아빠 영훈이가 일어난다 영훈(회사 포스 소리 지르는 무서운 포스 목소리로) 야 이다솔 때리지 마 아프다고 종숙 뭐라고 하지 마 다들 궁금하다고 해서 그런 거야 영훈 아 그래 미안 다솔 괜찮아 성민 먹고 약 먹어 8시 넘었어 영훈 아 그래 알았어 거실로 나가자 이불 얇은 거 주세요 세준 제가 업을게요 성민 응 그래 성민이 이불을 챙기고 세준이가 영훈이를 업고 다솔이 딸기를 안고 종숙이 곰돌이 그림 녹색 큰 백팩이랑 영훈이 꺼 연두색 백팩을 챙겨서 다들 방을 나간다 (주영이네 거실 안) 다들 거실 안으로 들어온다 세준이가 영훈이를 소파에 앉힌다 성준 먹고 약먹어 영훈 네 주영 뭐 먹을 거야? 영훈 아까 먹은 떡 있어 그거 먹을게요 주영 응 알았어 (주영이네 주방 안) 주영이가 냉장고에 떡을 꺼내서 전자 레인지에 5분간 데운 다음 접시에 담고 물하고 물컵을 챙겨서 가지고 주방을 나간다 (주영이네 거실 안) 주영이가 떡 접시랑 물하고 물컵을 챙겨서 가지고 거실로 들어온다 주영 자 여기 먹어 영훈 응 영훈이 떡을 먹는다 보현 잘 놀았어? 말 잘 듣고 했어?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다솔아 다솔 큰 숙모 희영 형아 잘 놀고 말 잘 듣고 오늘 밥도 많이 많이 먹었어요 오늘 저녁밥 찜닭 하고 월남쌈도 많이 먹었어요 보현 재준 와우 그래 잘했네 맛난 거 많이 먹었구나 희영 네 저 자색 고구마 라떼도 마셨어요 다솔이 막내 고모랑 다솔이 작은 엄마가 카페에서 만들어 가져 왔어요 세준 아 그래 오늘 문 안 열어서 직접 만들었구나 주영 응 마실 거야? 타서 가져올까? 세준 아니요 재준 아니요 저희는 마시고 왔어요 ㅎㅎ 보현 저희는달고나 커피 타서 마시고 왔어요 30분 후~~~ 영훈 다솔아 주세요 다솔 여기 있어 다솔이가 영훈이에게 약을 준다 영훈이 물을 먹고 약을 1알씩 삼킨다 10분 후 약을 다 먹는다 영훈 우리 게임하자 리온아 다솔아 희영아 리온 희영 다솔 네 영훈 세롬이 응원해 세롬 네 응원 할거야 영훈 그래 우리 물총 게임 하자 다솔 응 영훈이 다솔이 리온이 희영이 물총 게임을 하고 세롬이는 영훈이 옆에 앉아 쳐다 보면서 좋아한다 종숙이랑 순길이 성은이 세은이 지영이 재준이 보현이 세준이 솔아랑 재미랑 성준이 애심이 성애랑 시원이 영은이 주영이는 대화를 한다 종숙....... 성민....... 순길 ....... 성은....... 세은....... 지영 ....... 재준 ....... 보현 ....... 세준 ....... 솔아.....재미 ....... 성준 ....... 애심 ....... 시원 ....... 성애 ....... 영은....... 주영....... 영훈이 다솔이는 들으면서 고개를 끄덕이면서 게임을 한다 [영훈 다솔ㅡ> 고개: 끄덕 끄덕] 리온이랑 희영이는 게임 하느라 모른다 성민 무리 하지 말고 많이 힘들 잖아 순길 응 그래 힘든데 하려고 영훈 네 자주 못 놀아 주어서 순길 알았어 많이 아프면 하지마 종숙 머리 아프고 몸도 많이 아프고 목도 아프 잖아 링거에 주사 더 추가 하라고 말해 영훈 응 순길 제가 추가 해 줄게요 할머니 종숙 네 순길이가 링거에 주사를 추가 한다 영훈 아윽.... 세준 아픈데 하고 못말려요요즘 많이 못 놀아 주고 해 다솔이 희영이 그래서 해 주는 거지 영훈 어... 응 맞아 ㅎㅎ 시원 그냥 나둬 누가 말리 겠어 이영훈 할머니 말 성민이 말도 안 듣는데 원장 선생님 말은 듣기는 하지만 안 들을 때도 있고 많이 힘들고 하면 말리 겠지 원장 선생님이랑 성민이랑 외할머니랑 다솔이가 다들 고개를 끄덕인다 [성민 순길 종숙 성준 시원 재미 성애 주영 성은 세은 재준 보현 솔아 애심 영은 보현 다솔ㅡ> 고개: 끄덕 끄덕] 재미 그래야 영훈 오빠 이죠 솔아 그렇죠 ㅎㅎ다들 고개를 끄덕인다 다솔이도 게임을 하면서 두번 다 고개를 끄덕인다 [성민 순길 종숙 성준 시원 재미 성애 주영 성은 세은 재준 보현 솔아 애심 영은 보현 다솔ㅡ> 고개: 끄덕 끄덕] 영훈 야 이다솔 너까지 끄덕이는 거야? 다솔 네 헤헷 다솔이 혀를 내민다 영훈 하~~~ 아 아 그래 미안 많이 아픈데 주사 링거는 더 많이 싫어서 그래 다솔 아 그래 성애 빨리 낳아 야지 말 잘 듣고 주사 링거 맞아야 괜찮아 지잖아 안 그래 영훈 아 그게 네 헤헷 영훈이가 혀를 내민다 시간이 흘러서 30분이 지나서 9시 10분이 되었다 영훈 다솔아 아빠 졸려 너희 끼리 해 다솔 네 아빠 희영 형 리온아 우리끼리 하자 리온 희영 응 그래 영훈이 바로 잠이 든다 세준 그래도 낳아서 다행인데 이따 밤이랑 새벽에 못 자겠죠? 순길 성민 응 ㅎㅎ 시원 외할머니 재준이네 자고 가라고 하신거 맞죠 영훈이네서 종숙 아 맞다 자고 가요 영훈이네서 자면 돼요 방 2개이고 넓고 거실도 따듯해서 자면 되거든요 주영이도 비번 알고 다솔이도 있고 성민이도 있어서 열어 달라고 하면 되거든요 자고 가세요 재준어머니 아버지 재미랑 재준이 세준이 솔아랑 다 같이 아침 먹고 영훈이 아리네 가는 거라 아침 먹고 가세요 세준 네 엄마 그렇게 해요 영훈이는 제가 데려다 주고 갈게요 종숙 애심 그래 그렇게 해 10시 30분~~~ 영훈이가 일어난다 영훈 아으윽..... 형 아파 아악...... 순길이가 영훈이 몸을 살핀다 많이 아픈 거지 영훈 네 주르륵 흑흑흑......... 영훈이가 눈물을 흘린다 종숙 울지 마 눈 빨갛잖아 다솔 호호호 안아줄게 다솔이 종숙이 안아 주고 영훈이 손을 잡는다 [종숙ㅡ> 영훈이: (와락) 영훈이 손: 꼬옥 다솔ㅡ> 영훈(아빠): (와락) 영훈이(아빠) 손: 꼬옥] 세준 많이 아픈데 게임한 거야 영훈 그때는 조금 덜 아팠고 지금은 너무 아파 세준 그래 성민이가 링거에 주사를 추가 한다 순길 눈감고 있다가 잠 자 지영 그래 눈 감고 있어 종숙 인제 다들 자러 가자 성애 그래 자러 가자 다들 자러 간다 재준 희영이는 여기서 잘 거지? 희영 네 아빠 영훈 다솔아 희영아 코 자자 주영 가요 문 열어 드릴게요 세준 네 (영훈이네 방 안) 10시 40분~~~ 성은, 세은, 재준, 보현, 세준, 솔아, 재미, 리온, 세롬이 잠을 잔다 (수철, 혜영, 영경, 은찬, 민주네) 10시 30분~~~ 잠이 든다 (승민, 아연, 태은, 인애, 리욱, 보령, 동수, 세인, 동우, 아진, 유승, 유준이 라윤, 다울, 유린이네) 10시 30분~~~ 잠이 든다 (웅철, 춘애, 재필, 서미, 민찬, 세찬, 주은, 대성, 대승이) 10시 30분~~~ 잠이 든다 (경수, 은아, 우경, 자은, 재경, 보름, 우범, 재범, 세경 다온이네) 10시 30분~~~ 잠이 든다 (운식, 옥자, 태준, 소영, 태성, 승애, 준영, 준욱, 준희, 두건이네) 10시 30분~~~ 잠이 든다 (두철, 예은, 세동이,세리네) 10시 30분~~~ 잠이 든다 (애리, 두준, 예준, 예린이네) 10시 30분~~~ 잠이 든다 ( 춘식 춘애, 보민, 유정, 주아, 주성, 주훈이네) 10시 30분~~~ 잠이 든다 (상경, 정원, 상원이네) 10시 30분~~~ 잠이 든다 ( 민혁, 양순. 수영이네) 10시 30분~~~ 잠이 든다 (성준, 애심이네) 10시 50분~~~ 잠이 든다 ( 성애, 시원, 영은, 환희, 재희, 문희네) 10시 40분~~~ 잠이 든다 (주영이네 거실 안) 주영 영훈아 들어가서 자 승경 아빠 업고 가서 자라고 해 할머니도 주무세요 순길 그래 자러 가자 주영 네 주무세요 성민 네 지영 나는 주경이랑 자고 당신은 승경이 주경이 방에서 자요 순길 그래 (주영이네 승경, 도경이 방 안) 승경이 도경이 순길이 10시 40분~~~ 잠이 든다 (주영이네 주경이 방 안) 주경이 지영이 10시 30분~~~ 잠이 든다 (주영이네 주영, 성민이 방 안) 성민 그만 자 10시 40분~~~ 희영이 다솔이 잠이 든다 딸기도 잠이 든다 영훈 주무세요 자 보도록 할게요 성민 응 아프면 깨워 영훈 응 약 먹어 영훈 어...응 양갱 3개만 주세요 먹게요 성민 응 그래 성민이가 양갱 3개를 꺼내 준다 영훈이 약갱 3개를 20분 동안 먹고 물을 먹고 약을 먹는다 11시 종숙이 주영이도 잠이든다 성민이 영훈이만 깨어 있다 성민 형도 자 성민 이따 링거 갈고 잘게 성민 응 성민이 혈압을 재고 열을 잰다 성민 열은 38.6° C 혈압은 119/78 밀리리터 mmHg야 30분 지나고 바로 자 영훈 응 알았어 영훈이 쉬다가 11시 50분 누워서 눈을 감고 아파 한다 성민이 영훈이의 머리를 쓰다듬는다 [성민ㅡ> 영훈 머리: 쓰담 쓰담] 성민 또 아프구나 영훈 형도 자요 성민 응 걱정마 잘게 말해 아프면 영훈 응 이렇게 추석 명절 연휴 둘째날이 지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