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5일 수요일 새벽이 밝아 온다 (승민, 아연, 리욱이네 영훈, 다솔, 딸기가 있는 방 안) 영훈이는 다솔이 깊이 잠든 거 보고 12시 30분에 잠이 든다 오늘도 영훈이는 조금씩 끙끙 앓는 소리가 난다 [영훈ㅡ> 끙끙끙 아으윽......] 이렇게 하루가 시작되었다 (승민, 아연, 리욱이네 영훈, 다솔, 딸기가 있는 방 안) 새벽 3시 영훈이가 깨어서 많이 아파한다 영훈 아으윽...... 영훈이 식은땀까지 흘리며 아파 끙끙 앓는다 [영훈ㅡ> 끙끙끙 아으윽....] 영훈(마음 속으로) 또 열 올랐나 봐 (아주 작은 목소리로) 아윽...... 정말 싫어 아아악...... 전화 해야 하나 정말로 싫다 많이 만들기는 했지만 정말 아악.......영훈이가 승민이(아빠, 장인어른)에게 전화한다 (승민, 아연, 리욱이네 승민, 아연이 방 안) 따르릉.... 아연 전화 와요 따르릉... [승민ㅡ> 영훈 전화 통화] 승민 어 영훈아 아파? 영훈 아빠 아으윽....... 전화좀 해주세요 너무 아파요 아으윽....... 아빠 뚜뚜뚜~~~~~ 승민 많이 아픈가 봐 전화해 아연 네 리욱이도 깨울까? 승민 어.... 응 승민이가 영훈이의 방으로 간다 아연이가 성민이에게 전화를 한다 (주영이네 승민, 주영이 방 안) 따르릉...... [성민 ㅡ> 아연 전화 통화] 아연 나야 영훈이 아픈가 봐 지금 데려 갈게 성민 아 네 알았어요 바로 데리고 오세요 일요일 까지 여기서 치료하라고 해야 할까 봐요? 할머니한테 제가 말해 조금 괜찮아지면 가서 1~2주 있으라고 할게요 아연 알았어 성민 데려 오세요 10분 후 내려 갈게요 몸살 감기 목도 아프고 편도선 붓고 축농증도 심하고 해서 일거예요 링거 하고 주사 놓아 줄게요 아연 응 바로 준비해 갈게 다솔이랑 딸기도 데려가야 하잖아 이따가 유린이 데려다 주러 갈게 성민 네 1층으로 10분 후에 내려 갈게요 주영 왜? 또 아픈 거야? 성민 응 10분 후에 같이 내려 가자 주영 어 응 아플 거 알면서 왜? 아보카도 샌드위치, 블루베리 라떼, 아메리카노 까지 다 만든 거야? 성민 아 그러게 만들지 말라고 할걸 그랬나 보다 정말 이렇게 될 거 같더라 주영 자책하지 마 영훈이 고집 누가 말리 겠어 성민 음식 만들고 이런 거도 전부 당분간 금지 해야겠다 주영 그래 그렇게 해 성민 응 (승민, 아연, 리욱이네 영훈, 다솔, 딸기가 있는 방 안) 아연 했어요 지금 오라고 하더라고 승민 그래 리욱이한테 전화해 아연 응 일요일까지 여기에서 치료 하라고 해야 할까 봐요? 할머니한테도 말해서 조금 괜찮아 지면 가서 1~2주 있으라고 한다고 하더라 승민 그래 이따 가서 상의 하자 아연 응 (승민,아연, 리욱이네 리욱, 보령, 유린이 방 안) 따르릉.... 따르르릉.... [보령ㅡ> 아연 전화 통화] 보령 네 어머니 아파요? 아연 응 그래 지금 데려다 주려고 나와 리욱이랑 같이 보령 네 바로 내려 갈게요 아연 응 빨리 승민 했어 아연 네 영훈 아악..... 빨리요 아빠 엄마 너무 아파요 영훈이가 눈물을 흘리며 아파 한다 영훈 주르륵...... 흑흑........ 아으윽......... 영훈이는 다솔이 딸기가 깰까봐 소리도 못 지르고 아파서 눈물을 흘리며 아파한다 영훈 아으윽...... 아빠 아아악........ 승민 아픈데 왜 만들었어? 영훈 그러게요 하~~~ 아 아으윽........ 보령이 리욱이 들어온다 리욱 갈 거지 업혀 영훈 미안해요 너무 아파서 일어 났어요 리욱 바로 말해야지 영훈 20분 정도 아팠어요 보령 아 그래 바로 말한 거네 그 정도면 ㅎㅎ 보령이는 딸기를 안고 아연이가 딸기 가방, 화장실을 하고 영훈이 다솔이 옷 짐 가방 하고 다솔이 거 곰돌이 그림 큰 백 하고 다솔이 거 어린이집 가방하고 영훈이 거 연두색 큰 백팩 하고 휠체어를 챙기고 짐을 다 챙겨서 승민이는 다솔이를 안고 리욱이가 영훈이를 업고 차고로 간다 (승민이 아연이 리욱이네 차고 안) 아연이가 차문을 연다 승민이가 다솔이를 태운다 리욱이가 영훈이를 태운다 보령이는 딸기를 태운다 승민 나랑 리욱이랑 금방 다녀올게 영훈 리욱 형님이 피곤해서 어떡 해요 잠 못 자고 저 때문에요 리욱 괜찮아 금방 다녀 와서 자면 되지 승민 보령이 당신은 들어가서 있어 아연 보령 네 승민이 리욱이 영훈이 다솔이 딸기랑 차를 타고 간다 (성공 빌딩 1층 정문 마당 광장 앞) 주영이 성민이 1층 정문 마당 광장에 나와 있다 리욱이 승민이 영훈이 다솔이 딸기가 탄 차가 성공빌딩 정문 마당 광장에 들어온다 트렁크 문을 연다 성민이가 영훈이를 업고 리욱이 다솔이를 안고 주영이가 딸기를 안고 승민이가 딸기 가방, 화장실을 하고 영훈이 다솔이 옷 짐 가방 하고 다솔이 곰돌이 그림 큰 백팩 하고 영훈이 연두색 큰 백팩 하고 휠체어를 들고 5층 올라간다 (주영이네 505호 현관 안) 승민이가 신발장 앞에 휠체어를 세워 놓고 주영이가 딸기를 안고 성민이가 영훈이를 업고 리욱이가 다솔이를 안고 거실 안으로 들어온다 (주영이네 승민이 주영이 방 안) 성민이가 영훈이를 침대에 눕힌다 아으으윽...... 형 아파요 살살 해주세요 성민 알았어 만들지 말라고 해야 했는데 허락 했나 보다 영훈 그런가 정말로 싫다 리욱이가 다솔이를 영훈이 옆에 눕힌다 주영이가 영훈이 다솔이 옆에 딸기를 눕힌다 승민이가 딸기 가방, 화장실을 하고 영훈이 다솔이 옷 짐 가방 하고 다솔이 거 곰돌이 그림 큰 백팩하고, 어린이집 가방 하고 영훈이 거 연두색 큰 백팩을 바닥에 내려 놓는다 성민 이영훈 일요일까지 여기서 있어 여기서 치료할 거야 알았지 목요일부터는 바쁘면 아버지 보낼게 링거 계속 맞고 주사는 매일 3번 맞고 다음 주 금요일까지 일 금지는 똑같고 금요일 까지 알았지 영훈 어.... 응 노력할게요 성민 할머니랑 아버지랑 어머니랑 상의해서 이따 오셔서 추석 끝나고 1~2주 있으라고 말할게요 승민 그래 갈게 리욱 네 갈게요 보령이랑 엄마에게 말할게요 성민 응 수고했어요 아버님 리욱이도 수고했어 주영 나가서 배웅하고 올게 성민 응 전화 하세요 승민 그래 주영이 승민이 리욱이 방을 나간다 성민 주사 맞게 엎드려 영훈이가 엎드린다 성민이 주사를 5대 놓는다 영훈 으으윽...... 성민 다 놓았어 똑바로 누워 링거도 놓아 줄게 눈감고 있다가 자 영훈 어 응 미안해 성민 괜찮아 다음 주 금요일까지 음식 만들기 일하는 거 이런 거 다 하지 마 무리 하면 더 오래 걸려 영훈 어.... 응 (주영이네 505호 현관 안) 주영 다솔이 외할아버지 수고했어요 조심해서 가세요 리욱이도 수고했어 승민 또 못 자고 일어났네 갈게 주영 괜찮아요 바로 자면 되죠 리욱 갈게요 주영 응 잘 가 리욱이 승민이 현관문을 열고 나간다 (주영이네 성민, 주영이 방 안) 주영이가 들어온다 영훈이 자는 거야? 성민 아직 영훈 아으윽........ 형 너무 아파 성민 주사 더 추가 해줄게 눈감고 자 영훈 응 아으윽..... 주영 눈감고 있다가 자 영훈 응 알았어 주영 누나 성민 형 자요 몇 시간이야? 성민 4시간 영훈 아 그래요 그때 까지 자 조금 좋아졌어요 주영 소리 바꾸어 놓아 성민 아 맞다 ㅎㅎ성민이 전화벨 소리 모드를 진동 모드로 바꾼다 (승민, 아연, 리욱이네 거실 안) 아연 수고했어 자러 가자 보령이도 자 리욱 할 말 있어요 아연 응 뭔데 얼른 말하고 자러 가자 승민 아 맞다 영훈이 일요일까지는 주영이네 있는다고 목요일부터 바쁘면 원장 선생님 보낸다고 하더라 링거 계속 맞고 주사 매일 3번 맞고 다음 주 금요일까지 일 금지 똑같고 금요일 까지 할머니 하고 아버지 어머니 하고 상의해서 이따 오셔서 추석 끝나고 1~2주 있으라고 한다고 내일 보령이랑 당신도 같이 가서 상의하자고 보령 아연 네 승민 전화 하라고 했잖아 성민 선생이 리욱 네 리욱이가 성민이(형님)에게 전화를 한다 (주영이네 성민, 주영이 방 안) 주영 많이 아픈거 같은데 아직 그렇지 영훈아 영훈 어... 응 많이 아픈데 아까 보다는 괜찮아 성민 뭐가 괜찮아 식은땀 까지 흘리면서 영훈 역시 성민 매형 성민 선생님 ...... 헷 성민 매형 대박 최고 최고 헷 주영 아픈데 장난이 치고 싶어 못 말려 정말 성민 크게 아 해봐 영훈이 아 하고 크게 입을 벌린다 [영훈: 아~~~] 성민 몸살 감기가 심하고 목 심하게 붓고 입 안 심하게 헐고 혓바늘 심하고 목도 어디 보자 성민이가 목을 만진다 성민 편도선도 많이 심하네 몽우리도 양쪽 다 크고 하니까 제발 무리 하지 말고 쉬어 이번 주 전화 글로 쳐서 하고 영훈 어.... 응 주영 왜 망설여? 영훈 글로 쳐서 할게요 성민 그래 착하다 우우웅...... [성민 ㅡ> 리욱 전화(스피커폰) 통화] 성민 어 들어갔어 리욱 네 성민 아 그래 몸살 감기 심하고 목 심하게 붓고 입 안도 심하게 헐고 혓바늘도 심하고 편도선도 많이 심하고 몽우리도 크고 양쪽 다 심하고 크고 해서 이번 주 링거 계속 맞아야 할거 같아 영훈이는 충농증 하고 비염도 있고 해서 코 막히고 감기 몸살 오면 둘다 심해 지고 하잖아 리욱 아 그래요 알았어요 아버지 어머니 보령이 같이 가서 상의 하라고 할게요 성민 응 리욱 영훈이는 아직 안자요? 성민 응 바꾸어 줄까? 지금 말 크게 못해서 승민 응 바꾸어 달라고 해 리욱 바꾸어 주세요 성민 여기 작게 말해 영훈(작은 목소리로) 응 아빠 엄마 리욱 형님 보령 형수님 주무세요 주사 맞아 조금 좋아 졌어요 리욱 응 그래 알았어 아프면 바로 말하고 오늘은 잘했어 승민 엄마랑 보령이랑 이따 갈게 유린이만 데려다 주고 상의도 할 거야 영훈 네 아빠 아연 조금이라도 자도록 해봐 영훈 네 보령 응 내일 맛있는거 해서 갈게 뭐 먹고 싶어 영훈 저 아무거나 ㅎㅎㅎ 보령 아 그래 명란 마요 김밥 하고 명란 뭇국 하고 해서 갈게요 새우 토마토소스 볶음 해서 갈게요 영훈 네 아연 응 그만 끊고 쉬어 자러 가자 영훈 네 주무세요 아빠 엄마 리욱 형 보령 형수님 승민 응 그래 눈감고 쉬어 리욱 내일 저녁에도 잠깐 갈게 영훈 네 보령 쉬어 내일 만나 영훈 네 성민 네 주무세요 걱정 마시고 주영 안녕히 주무세요 아연 승민 응 잘 자 성민선생 주영이도 보령 리욱 안녕히 주무세요 영훈 안녕히 주무세요 내일 만나요 뚜뚜뚜~~~~~~~~성민 눈 감고 있어 영훈 주영 누나 성민 형 자요 주영 응 주영이도 잠이 든다 성민이는 열 체크하고 혈압 체크를 한다 열은 38.7도 혈압은 낮아 눈감고 있어 잘 수 있으면 자도록 하고 자는 게 좋아 영훈 응 성민이도 잠이 든다 영훈이 아파서 끙끙 앓으면서 식은땀을 흘리며 잠을 못 이룬다 [영훈: 끙끙끙 윽으윽.......] 성민이가 얼음 팩을 머리에 얹어 준다 배에도 핫팩을 해주고 얼음 팩을 신장 쪽에 해준다 영훈 형 그만 자 나도 자 보도록 할게 성민 응 알았어 성민이 잠이 든다 이렇게 시끌한 하루가 시작되었다 (승민,아연, 리욱이네 리욱, 보령, 유린이 방 안) 리욱 저렇게 많이 아픈데 아보카도 샌드위치 식구들 거 전부 하고 아이들 거 블루베리 라떼 까지 만든 거야 보령 네 점심 먹고 만들고 할머니랑 4시에 만들고 5시 30분에 일어나 나머지 만들고 했어 리욱 그래 정말 보령 주사 링거 추가로 맞고 한 거인데 많이 만들고 해서 그렇지 뭐 리욱 그래 그만 잡시다 보령 잘 자요 리욱 잘 자 리욱이랑 보령이도 잠이 든다 (승민, 아연, 리욱이네 승민, 아연이 방 안) 승민 너무 만들어서 그렇지 아연 그러게요 내일 상의해서 치료해야죠 승민 응 그래 그렇게 하자 성민 선생도 그렇게 하자고 했잖아 아연 네 그만 자요 승민 그래 잘 자 아연 네 잘 자요 승민이랑 아연이도 잠이 든다 이렇게 아침이 밝아 온다 (주영이네 성민, 주영이 방 안) 아침 6시 30분이다 영훈이는 아파서 못 자고 끙끙 앓는다 [영훈ㅡ> 끙끙끙 윽으윽.......] 영훈(마음속으로) 아윽 왜 계속 아프지 약이 안 들어 정말로 아무것도 못하면 어떡하지 (성은, 세은, 재미, 재준, 보현, 희영이네 주방 식탁 안) 오전 6시 30분~~~ 재미가 씻고 나온다 재미 오늘 아침밥은 제가 할게요 보현 응 그래 도와줄까? 뭐 할 건데? 재미 비엔나 소시지 덮밥, 두부 된장국 이요 ㅎㅎ 보현 아 그래 세은 식탁 의자에 앉아 있으면 되는 거야 재미 네 엄마 ㅎㅎ (성은, 세은, 재미, 재준이네 주방 안) 보현 보조할게 재미 네 ㅎㅎ 두부만 깍둑썰기로 썰어 주세요 보현 응 재준 재미가 하는 거야? 오늘은 성은 응 성은이는 신문을 보고 있다 보현 두부 넣으면 되는 거지 재미 네 재미가 비엔나소시지를 양배추 하고 피망 하고 양파를 넣고 같이 볶는다 오전 7시~~~ 요리가 다 되었다 (성은, 세은, 재미, 재준이네 주방 식탁 안) 재미 다 되었어요 성은 어디 먹어 볼까? 우리 딸이 만든 요리 ㅎㅎ 재미 많이 드세요 맛이 없지는 않을 거예요 ㅎㅎ 성은 맛있어 세은 맛있어 우리 딸 요리도 잘하는데 ㅎㅎ 재준 맛있다 잘 먹을게 보현 맛있다 재미야 ㅎㅎ 재미 성공이네요 정말 괜찮은데 성공이라 다행이다 오전 7시 30분~~~ 다들 다 먹는다 세은 얼른 씻어 다들 출근해야지 재미 네 엄마 희영이 일어난다 재미 희영아 일어났어 오늘 아침밥 고모가 만들었어 맛있게 먹어 희영 고모가 만들었어요 재미 응 맛있게 먹고 유치원 잘 다녀와 고모는 이 닦고 출근할게 희영 네 안녕히 다녀오세요 재미 응 보현이도 씻는다 성은 재미는 칫솔 치약만 가져와서 개수대에서 씻어 재준이는 얼른 씻고 희영이는 아빠가 씻겨서 보낼 게 재준 네 ㅎㅎㅎ 희영 어제 샌드위치도 라떼도 맛있었는데 오늘 아침에도 맛있는거 먹네요 성은 세은 재준 보현 그러네 성은 얼른 먹고 유치원 가야지 희영이 희영 네 (성은, 세은, 재미, 재준이네 주방 안) 재미는 칫솔 치약을 가져와 주방 싱크대에서 이를 닦고 칫솔을 씻는다 (성은, 세은, 재미, 재준이네 주방 식탁 안) 희영이 비엔나소시지 덮밥 하고 두부 된장국을 먹는다 희영 맛있다 성은 그렇지 많이 먹어 세은 두부 된장국도 떠서 먹고 먹어 희영 네 할머니 두부 된장국도 맛있어요 세은 응 많이 먹어 천천히 희영 네 재준이 보현이 재미는 씻고 출근 준비를 한다 (시원이네 시원, 영은이 방 안 옆 욕실 안) 오전 7시~~~ 시원이 씻는다 (시원이네 욕실 안) 오전 7시~~~ 영은이 씻는다 (시원이네 주방 식탁 안) 시원이는 식탁 앉아서 노트북으로 뉴스를 본다 (시원이네 주방 안) 영은이는 아침을 만든다 오늘 메뉴는 명란젓 두부찌개이다 오전 7시 30분 (시원이네 시원이 영은이 방 안 옆 욕실 안) 문희가 씻는다 (시원이네 욕실 안) 환희랑 재희랑 씻는다 (시원이네 주방 식탁 안) 환희랑 재희랑 문희가 들어 온다 시원 다 씻었어? 환희 재희 네 문희 네 영은 아침 먹자 오늘은 김치랑 명란젓 두부찌개 하고 먹자 환희 재희 네 문희 네 시원이는 다 먹고 이를 닦고 루루앙 회사 갈 준비를 하고 영은이는 다 먹고 설거지를 하고 이를 닦고 루루앙 회사 갈 준비를 하고 환희랑 재희랑 다 먹고 이를 닦고 사랑동 중학교에 갈 준비를 하고 문희는 다 먹고 사랑동 초등학교 갈 준비를 한다 (민혁, 양순, 수영이네 욕실 안) 오전 6시 30분 수영이가 씻는다 (민혁, 양순, 수영이네 주방 안) 양순이가 아침밥을 한다 오늘 아침밥 메뉴는 돼지고기 두부찌개이다 (민혁이 양순이 수영이네 주방 안) 30분 후~~~ 민혁이랑 수영이랑 식탁 의자에 앉아 있다 양순이가 음식을 해서 식탁에 놓는다 양순 드세요 민혁 돼지고기 두부찌개이네 ㅎㅎ 양순 네 드세요 수영이 민혁이 양순이 아침 식사를 한다 수영이 다 먹고 이를 닦고 재미 데리러 갈 준비를 한다 (주영이네 방 안) 오전 7시~~~ 성민이가 일어난다 이영훈 아직도 안 자는 거야? 영훈 어.. 응 헷 성민 형 잔 거지 성민 응 조금이라도 자도록 해봐 안 자면 더 힘들어 영훈 응 (주영이네 성민, 주영이 방 옆 욕실 안 ) 성민이가 씻는다 (주영이네 성민, 주영이 방 안) 오전 7시 30분~~~ 주영이도 일어난다 주영 영훈이 아직 안 자는 거야? 성민 잠든 지 얼마 안 되었어 주영 언제 잔 건데? 성민 5분 쯤 되었어 아이들 깨워 아침밥 준비 하고 주영 뭐할까? 성민 부드러운 거로 해 오늘도 많이 먹을 거 같은데 주영 알았어 성민 나는 링거 하고 주사 챙겨서 올게 맞을거 주영 응 알았어 다녀와요 성민 응 영훈이 핸드폰 하고 네 거 핸드폰 가져 갈게 더 자게 두고 깨우지 말고 주영 응 그래 알았어 성민이가 치료 도구 가방을 들고 방을 나간다 (주영이네 현관 앞) 성민 나오지 마 다녀올게 주영 응 조심해서 다녀와 성민 그래 (주영이네 승경, 도경이 방 안) 주영이가 방 안으로 들어온다 박승경 박도경 일어나 얼른 씻어 학교 늦겠다 승경 네 몇 시인데요? 주영 7시 35분 얼른 씻어 승경 네 도경 네 주영 외삼촌 이번 주 일요일 까지는 계실 거야 더 계실 수도 있고 이따 외삼촌에게 인사하고 많이 아파요? 괜찮아요? 하고만 물어 보고 알았지 승경 도경 네 엄마 주영이 승경이 도경이가 방을 나간다 (주영이네 거실 옆 욕실 안) 승경이 도경이 씻는다 (주영이네 주경이 방 안) 주영이 들어온다 주영 박주경 일어나 얼른 씻자 조용히 들어가서 엄마 방에 욕실에서 씻고 나와 주경 왜요? 아빠는 아직 안 일어 나셨어요? 주영 아니 외삼촌 주무시고 계셔서 아파서 잠 못 자서 잠든지 얼마 안 되었으니까 조용하게 들어가서 씻고 나와 이따 아침 식사할 때 외삼촌에게 인사하고 많이 아파요? 괜찮아요 하고만 물어봐 주경 네 ㅎㅎ 주영이랑 주경이 방을 나간다 (주영이네 성민, 주영이 방 옆 욕실 안) 주경이 조용히 문을 열고 들어와 욕실로 들어가서 씻는다 (주영이네 주방 안) 주영이 아침밥 준비를 한다 오늘 아침 밥 메뉴는 잡곡밥, 감자 옹심이국, 줄줄이 비엔나 소시지 야채 볶음, 오이 깍두기, 쇠고기 장조림이다 (주영이네 주방 식탁 안) 승경이 주경이 도경이 식탁 의자에 앉는다 주경 엄마 수저 놓을까요? 주영 응 승경 아빠는요? 주영 아빠는 병원에 외삼촌 치료 할 의료 기구 주사 링거 가지러 도경 형 나이스 나도 궁금 했어 ㅎㅎ (승민, 아연, 리욱이네 2층 욕실 안) 7시30분~~~ 리욱이 유승이 유준이 씻는다 (승민, 아연, 리욱이네 주방 안) 7시30분~~~ 보령이 아연이 아침밥 준비를 한다 아연 간단하게 하자 피곤 하지 3시에 일어 나서 보령 네 ㅎㅎ 영훈이네 집에서 조금 자도록 하자 아버지랑 보령 네 어머니 (승민, 아연, 리욱이네 1층 욕실 안) 승민이가 씻는다 (승민, 아연, 리욱이네 주방 안) 주방 안으로 리욱이 승민이 유승이 유준이 유린이가 들어온다 아연 보령아 우리도 씻자 보령 네 유린아 엄마랑 씻자 유린 네 (승민, 아연, 리욱이네 1층 욕실 안) 7시 40분~~~ 아연이 씻는다 (승민, 아연, 리욱이네 2층 욕실 안) 보령이 유린이 씻는다 (승민, 아연, 리욱이네 주방 식탁 안) 오늘 메뉴는 양상추 베이컨 말이 무화과이다 유승 고모부랑 다솔이 딸기는요? 유준 아직도 안 일어났어요? 승민 안 계셔 유린 또 주영 선생님네 집에 갔어요? 리욱 응 맞아 아파서 가셨어 거기서 치료하실 거야 이번 주는 길으면 다음 주 까지 있을 거야 유승 유준 아 그렇구나 ㅎㅎ 유승 이따 학교 끝나고 또 고모부네로 와요? 아연 응 끝나고 고모부네 집으로 와 도경이랑 같이 주영 선생님네 집으로 와 있어 유승 유준 네 보령 얼른 먹어 유승이 유준이 유승 아빠도 얼른 먹어요 리욱 응 리욱이 다 먹고 유오 출근할 준비를 한다 유승이 사랑동 초등학교 갈 준비를 한다 유준이는 사랑동 초등학교 병설 유치원 갈 준비를 한다 (종숙, 성애네 방 안) 오전 7시~~~ 성애 아침은 뭐 할까요? 엄마 종숙 황태 뭇국 끊이자 성애 네 종숙 씻고 얼른 준비 해서 아침 먹고 전화 하자 많이 아플 거 같은데 성애 아 그래요 아픈데 만든 거야? 종숙 응 성민이도 나도 만든다고 해서 허락했지 표정이 만들고 싶어 해서 성애 그래요 (종숙, 성애네 거실 옆 욕실 & 종숙, 성애 방 옆 욕실 안) 성애랑 종숙이 씻는다 (종숙, 성애네 주방 식탁 안) 종숙이랑 성애가 아침밥을 준비한다 오늘 아침 메뉴는 황태 뭇국 김치이다 오전 7시 30분~~~ 아침 식사를 하면서 이야기 한다 종숙..... 성애..... (성준, 애심이네 성준, 애심이 방 안) 오전 7시~~~ 성준 잘 잤어요? 애심 네 성준 어디 봐요 울고 하지 않은 거죠? 애심 오늘은 안 울었어요 성준 아 그래요 ㅎㅎ 애심 씻어요 성준 네 ㅎㅎ (성준 애심이네 성준, 애심이 방 옆 욕실 안) 성준이 씻는다 (성준, 애심이네 성준, 애심이 방 안) 애심 방에 이불을 정리하고 청소한다 성준이 10분 후 씻고 방으로 들어온다 (성준, 애심이네 거실 옆 욕실 안) 애심이 씻는다 (성준,애심이네 주방 안) 성준이 10분후 씻고 나와서 주방에서 아침밥을 만든다 오늘 아침밥 메뉴는 배추김치, 얼간이 된장국이다 10분 후~~~ 애심이 씻고 나와서 주방으로 들어와 같이 아침밥을 준비한다 (성준, 애심이네 주방 식탁 안) 성준이 애심이 식탁에 앉아서 아침밥을 먹으면서 이야기를 한다 (세준이네 거실 옆 욕실 안) 오전 7시~~~ 세준이 리온이 씻는다 (세준이네 주방 식탁 안) 솔아는 아침 밥 준비를 한다 새롬이는 솔아 옆에 서 있다 세준이네 오늘 아침 밥 메뉴는 스팸 마요 덮밥, 계란국이다 세준이랑 리온이가 20분 후 씻고 주방으로 들어온다 세준 새롬아 식탁에 앉아서 맘마 먹자 새롬 맘마 아빠 솔아 먹자 리온 네 맛있겠다 솔아 응 많이 먹어 솔아가 세롬이 밥을 먹인다 세준이 솔아랑 리온이 새롬이 아침 을 먹는다 리온이 세준이 다 먹고 세준이 리온이 이를 닦이고 세준이도 이를 닦는다 세준이는 영솔 회사 갈 준비를 하고 리온이는 은총 어린이집 갈 준비를 한다 (동우네 거실 옆 욕실 안) 오전 7시~~~ 인애가 다울이를 씻겨 준다 (동우네 주방 안) 아진이가 아침 밥을 만든다 (동우네 인애 방 옆 욕실 안) 동우가 씻는다 (동우네 주방 식탁 안) 인애랑 동우랑 다울이 주방 식탁으로 들어온다 동우가 다울이를 식탁 의자에 앉힌다 (동우네 주방 안) 인애도 아진이 하고 같이 아침 밥을 준비한다 동우네 아침 메뉴는 단무지, 소시지, 우엉, 오이, 맛살, 부추, 넣은 김밥이랑 안 매운 콩나물국이다 인애 아진이 동우랑 다울이 다 먹고 인애가 다울이 이를 닦인다 동우도 이를 닦는다 아진이는 설거지를 한다 아진이도 설거지 다하 고나서 이를 닦는다 동우는 영솔 회사 갈 준비를 하고 다울이는 은총 어린이집에 갈 준비를 한다 동우 오늘도 할 거지 다울 네 할거 예요 (동수네 거실 옆 욕실 안) 오전 7시~~~ 동수가 라윤이 씻기고 동수도 씻는다 (동수네 주방 안) 태은이 세인이가 아침을 만든다 (동수네 주방 식탁 안) 동수랑 라윤이 들어온다 동수네 메뉴는 흰쌀밥, 감자조림, 쇠고기 장조림, 된장국이다 세인 라윤아 장조림만 먹으면 어떡해 골고루 먹어 야지 ㅎㅎㅎ 태은 국 먹어 라윤 네 엄마 할머니 라윤이가 돤장국을 떠서 먹는다 동수 쇠고기 장조림이 더 맛있지 라윤아 라윤 네 아빠 장조림이 더 맛있어요 ㅎㅎ 다들 웃는다 동수 다 먹고 이를 닦고 유오 회사 갈 준비 한다 세인이는 라윤이의 어린이집에 갈 준비물을 챙긴다 (민찬, 주은이네 민찬, 주은이 방 옆 욕실 안) 오전 7시~~~ 민찬이가 씻는다 (민찬, 주은이네 주방 식탁 안) 주은이 식탁에 앉아 있다 20분 후 민찬이가 들어온다 민찬 뭐 먹을 거야? 주은 아 오늘도 녹차물에 오이지 하고 먹을 거야 민찬 그래 나도 그렇게 먹고 가야겠다 주은 해서 먹지 나 따라 하지 말고 민찬 가끔 먹을 만 해 ㅎㅎ 주은 그래 ㅎㅎ 민찬이네 오늘 메뉴는 녹차물에 말아서 오이지무침 하고 먹는다 민찬이가 다 먹고 설거지를 하고 이 닦고 영솔 회사에 갈 준비를 한다 (미영이네 미영, 재운이 방 안 옆 욕실 안) 오전 7시~~~ 재운이가 씻는다 (미영이네 거실 옆 욕실 안) 세찬이가 씻는다 (미영이네 미영, 재운이 방 안) 10분 후 재운이가 다 씻고 나온다 재운 당신도 씻어요 미영 네 (미영이네 방 안 옆 욕실 안) 7시 10분~~~ 미영이가 씻는다 (미영이네 주방 안) 10분 후~~~ 7시 20분~~ 씻고 아침 준비를 서둘러 한다 미영이네 메뉴는 두부찌개이다 세찬 오늘은 빨리 하셨네요 미영 응 오늘은 어제 늦게 자서 외삼촌이 11시 30분에 가셔서 어른들 다들 인사 하고 와서 아빠는 데려다 주고 오셨잖아 세찬 아 그러네요 미영 얼른 먹어 세찬 네 재운 오늘도 저녁 내려와서 먹어 세찬 네 세찬이는 다 먹고 이를 닦고 어몽스 회사 갈 준비를 한다 재운이 이를 닦고 찬이네 공인 중개 사무실 갈 준비를 한다 미영이 설거지를 하고 백화점 알바 갈 준비를 한다 (소영이네 소영, 태준이 방 옆 욕실 안) 오전 7시~~~ 태준이가 씻는다 (소영이네 욕실 안) 준욱이랑 준영이가 씻는다 (소영이네 주방 안) 오전 7시~~~ 소영이가 아침 준비를 한다 오늘 소영이네 아침밥 메뉴는 떡갈비 부추 무침, 고기가 없는 맑은 미역국이다 (소영이네 주방 식탁 안) 10분 후 태준이 준욱이 준영이가 들어온다 소영 먹어요 태준 응 준영 준욱 네 (소영이네 거실 옆 욕실 안) 준희도 씻는다 (소영이네 주방 식탁 안) 10분 후 준희가 들어온다 소영 준희도 먹어 준희 네 엄마 ㅎㅎ 태준 오늘도 5시까지 공부하다가 올 거야? 준영 네 준욱 파이팅!! 준영 응 고마워 준욱이도 파이팅!! 준욱 응 형 준영 아빠 엄마 어제 외삼촌 늦게 가셨어요? 태준 응 소영 11시 30분쯤 가셔서 인사 하느라 늦게 잤어 준욱 아그렇구나 준희 어제 일찍 자서 몰랐네요 ㅎㅎ 태준 그런거 같아서 안 깨우고 아빠 엄마만 인사했어 준영 그래요 ㅎㅎ준욱이 다 먹고 이를 닦고 세부 회사 갈 준비를 한다 태준이 다 먹고 이를 닦고 영솔 회사 갈 준비를 한다 준희랑 준영이는 다 먹고 이를 닦고 파랑 대학교 갈 준비를 한다 소영이는 다 먹고 설거지 한다 (혜영이네 혜영, 영경이 방 옆 욕실 안) 오전 7시~~~~ 영경이랑 은찬이가 씻는다 (혜영이네 거실 옆 욕실 안) 혜영이랑 민주랑 씻는다 (혜영이네 주방 안) 20분 후 혜영이랑 민주랑 주방으로 들어 온다 혜영이 민주랑 아침 밥 준비를 한다 (혜영이네 주방 식탁 안) 20분 후 영경이 은찬이 들어온다 (혜영이네 주방 안) 헤영이네 메뉴는 가지 덮밥, 동죽탕이다 (혜영이네 주방 식탁 안) 은찬 와 맛있겠다 외삼촌 늦게 가셨어요? 아빠 영경 응 11시 30분에 가셨어 은찬 민주 그렇구나 ㅎㅎ 혜영 얼른 먹어 영경이 다 먹고 이를 닦고 영솔 회사에 갈 준비를 한다 은찬이 민주도 이를 닦고 파랑대 학교 갈 준비를 한다 혜영이 설거지하고 이를 닦고 식당 갈 준비를 한다 (재경이네 거실 옆 욕실 안) 오전 7시~~~ 재경이 다온이 씻는다 (은총 어린이집 욕실 화장실 안) 보름이는 어린이집 욕실에서 씻는다 (재경이네 주방 식탁 안) 20분후~~~ 다 씻고 재경이 다온이 들어온다 (재경이네 주방 안) 20분 후~~~ 다 씻고 보름이 들어와서 아침 식사 준비를 한다 재경이네 오늘 메뉴는 토마토 달걀 볶음밥 게란국이다 다온 와 맛있다 엄마 보름 응 많이 먹어 재경 계란국도 먹고 먹어 다온 네 재경이 다 먹고 이를 닦고 영솔 회사 갈 준비를 한다 보름이 설거지 하고 다온이 이를 닦아 주고 보름이도 이를 닦는다 (종숙, 성애네 욕실 안) 오전 7시 55분~~~ 종숙이 설거지하고 이를 닦는다 성애도 들어와 이를 닦는다 (종숙이네 거실 안) 전화 하자 영훈이한테 8시야 성애 네 엄마 성애가 영훈이에게 전화를 한다 (사랑동 종합병원 비품 실 안) 성민이 영훈이 치료할 링거 주사를 챙기고 있다 곰 세 마리가 한 집에 .......성민 고모 전화이네 아빠 곰은 뚱...... [성민ㅡ> 종숙 성애 전화(스피커폰) 통화] 성민 네 할머니 고모 영훈이 통화 하려고 한 거죠? 성애 응 영훈이 또 온 거야? 성민 네 고모 영훈이는 잠든지 얼마 안 되어서 제가 핸드폰 가지고 왔어요 인제 들어 가려고요 종숙 아 그래 성애 많이 아픈거야? 입원해야 하는 거 아니야? 성민 오실 거죠 저 지금 들어 가려고요 집으로 오세요 말할게요 그리고 다솔이 외할아버지 외할머니 외숙모 오면 다시 아버지 어머니도 다 같이 상의 하라고 말할게요 종숙 응 알았어 조심해서 와 성민 네 할머니 먼저 끊을 게요 종숙 성애 응 (종숙, 성애네 거실 안) 종숙 얼른 옷 갈아입고 가자 성애 네 엄마 종숙이랑 성애랑 서둘러 옷을 갈아 입고 준비를 한다 (성공 빌딩 3층 지하 주차장 안) 성민이가 차를 주차하고 엘리 베이터를 타고 5층으로 올라온다 (주영이네 현관 앞) 성민이가 올라와 집으로 가다 종숙이 성애랑 마주친다 종숙 비번 같은 거지 성민 네 성애가 비번을 누르고 성민이 종숙이 성애랑 안으로 들어간다 비번 를 듣고 주경이 거실 현관 안으로 나온다 아빠 다녀오셨어요 외징조 할머니 이모 할머니 안녕 하세요 승경 도경 아빠 다녀오셨어요 외징조 할머니 이모 할머니 안녕하세요 종숙 성애 응 밥은 먹었어?? 주영 오셨어요 할머니 고모 종숙 성애 응 성민 영훈이 자는 거지? 주영 깨울까? 성민 깨워야지 약 먹으려면 어쩔 수 없이 깨워서 먹으라고 해야 하잖아 다솔이도 깨우고 밥 먹고 씻겨서 어린이집 가라고 해 주영 응 종숙 방에 있는 거지? 주영 네 할머니 성애 들어가자 주영 네 너희들은 식탁에 앉아서 밥 먹어 차려 놓았어 먹고 있어 승경 주경 도경 네 (주영이네 주방 식탁 안) 승경이 주경이 도경이 식탁 의자에 앉아 주영이가 식탁위에 차려 놓은 아침밥 메뉴인 잡곡밥, 감자 옹심이 국, 줄줄이 비엔나소시지 야채 볶음, 오이깍두기, 쇠고기 장조림을 먹는다 (주영이네 성민, 주영이 방 안) 종숙이 성애랑 성민이 주영이 방 안으로 들어온다 성민이가 영훈이의 몸을 흔들어 깨운다 [성민ㅡ> 영훈이 몸: 흔들 흔들] 성민 이영훈 일어나 영훈아 일어나 영훈 어... 응 아으윽.. 졸려 이다솔 딸기야 일어나 기상 영훈이가 다솔이몸을 흔들어 깨운다 [영훈ㅡ> 다솔이 몸: 흔들흔들] 성민이가 링거를 뺀다 밥 먹고 약 먹고 주사 맞고 링거 맞아 영훈 어..... 응 할머니 고모 왔네 다솔이랑 딸기도 일어난다 다솔 또 많이 아파서 왔구나 아빠 호호호 미안해 다솔이가 몰라주어서 영훈 괜찮아 아빠가 미안해 다솔 아니야 괜찮아요 사랑해 뽀뽀 영훈 응 아빠도 사랑해 뽀뽀 종숙 그래 밥 먹고 약 먹어 영훈 네 성민이가 영훈이를 업고 다솔이는 딸기를 안고 곰돌이 그림 큰 백팩을 어깨에 메고 종숙이 성애랑 주영이 방문을 열고 나간다 (주영이네 주방 식탁 안) 성민이가 영훈이를 식탁 의자에 앉힌다 딸기가 영훈이의 무릎 위로 간다 다솔이 의자에 앉는다 성민이도 앉는다 성애 나는 내려가서 말할게요 엄마 있을 거지 영훈 네 오늘도 할머니랑 성민 형 제거입니다 ㅎㅎㅎ 아윽...... 성애 아픈데 농담이 나와 정말 걱정하게 하고 영훈 미안해요 할머니 고모 샌드위치, 블루베리 라떼 너무 많이 만들었나 봐 정말 다음 주 금요일까지 아무것도 안 할 거야 성민 이따 다솔이 외갓집 식구들 올라오면 연락 할게요 잠깐만 다들 올라 오라고 하세요 성애 응 알았어 성민 회사 식구들 형님들이랑 재경이 민찬이 세준이 동우도 다 같이 주영 응 그래 알았어 성애 응 나는 갈게 나오지 마 주영 성민 네 가서 전해 주세요 오라고 성애 응 알았어 미영 처형은 9시 넘어서 가는 거죠? 종숙 응 오라고 해 성애 응 알았어 갈게 (주영이네 현관 안) 성애가 거실을 나가 현관문을 열고 나간다 (영솔 사무실 안) 8시 20분~~~ 재경이가 사무실 안으로 들어온다 사무실 책상을 닦고 서류들 정리를 하고 일 할 준비를 한다 (주영이네 주방 식탁 안) 주영이가 잡곡밥, 감자 옹심이국, 줄줄이 비엔나소시지 야채 볶음 오이 깍두기 쇠고기 장조림을 가져온다 주영 영훈아 먹어 다솔이도 많이 먹어 다솔 네 성민 이영훈 이다솔 비타민 영양제 먹고 먹어 영훈이는 혈압 약도 먹고 영훈 응 다솔 네 아빠 여기 비타민 영양제 혈압약 영훈 그래 다솔이 비타민, 영양제를 먹는다 영훈이 비타민, 영양제, 혈압약을 먹는다 승경 주경 도경 외삼촌 오셨어요 많이 아파요? 승경 저도 호호호 말로 뽀뽀 주경 뽀뽀 호호호 사랑해요 도경 뽀뽀 호호호 영훈 어.... 응 고마워 노력해 볼게 ㅎㅎ 성민이 주영이 영훈이 다솔이 아침을 먹는다 다솔 아빠 이거 무슨 국이야? 맛있다 영훈 안 먹었어? 먹어 봤는데 기억을 못 하는구나 감자 옹심이 국이야 다솔 아 그래 감자 옹심이국 영훈 응 다솔 밥이 잡곡밥이네 다솔이 콩 싫은데 영훈 아빠도 싫어 콩 겉어 내고 먹어 먹기 싫으면 먹지 마 다솔 네 도경 먹지 말라고 하면 어떡해요 골고루 먹어야 안 아프죠 ㅎㅎ 다솔 아빠랑 다솔이 안 먹는거 못 먹는거 주면 토해서 안된다고 그렇지 아빠 영훈 응 영훈이가 콩을 다 빼고 다솔이에게 준다 영훈이도 다 빼고 먹는다 성민 야 너희들 얼른 먹어 학교에 가야지 승경 주경 도경 네 승경이 주경이 도경이 다 먹고 사랑동 초등학교에 갈 준비를 한다 (주영이네 주방 식탁 안) 영훈이 2그릇을 먹는다 다솔이는 1그릇을 먹는다 다솔 아빠 여기 약 영훈 응 영훈이가 약을 먹고 물을 먹는다 한 개씩 물을 먹고 삼킨다 성민 씻을 거지 영훈 응 주영 그럼 가져올게 할머니 못 가게 할 거잖아 영훈 누나 가방에 옷 있을텐데 ㅎㅎ 주영 가방에 있는 옷 가져가서 놓고 올게 소영 언니 보고 빨래 세탁기에 넣고 빨래 내일 하라고 말해 영훈 응 성민 방에 가서 있자 영훈 응 승경 주경 도경 다녀 오겠습니다 인사하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1층으로 내려가 사랑동 초등학교에 간다 주영이 엘리베이터를 타고 2층 영훈이네로 내려간다 (영훈이네 영훈, 다솔, 딸기네 방 안) 주영이가 영훈이 다솔이 짐가방을 거실에 놓고 옷장에서 영훈이의 속옷, 영훈이 티 하고 영훈이의 바지, 가디건, 다솔이의 속옷, 티, 바지, 가디건을 챙기고 영훈이 다솔이 잠옷을 챙겨 나온다 (주영이네 방 안) 주영 씻어 옷 여기 있어 영훈 응 고마워 (주영이네 성민, 주영이 방 옆 욕실 안) 성민이가 영훈이를 욕실에 데려다 준다 다솔이가 따라 들어간다 (성공 빌딩 1층 정문 앞) 환희랑 재희랑 사랑동 중학교에 걸어서 간다 문희 사랑동 초등학교에 걸어서 간다 (승민, 아연, 리욱이네 대문 앞) 유승이 유준이 손을 잡고 사랑동 초등학교를 걸어서 간다 (사랑동 초등학교 병설 유치원) 유준이 유승이손을 잡고 사랑동 초등학교 병설 유치원에 걸어서 유준이를 데려다 주고 유승이가 사랑동 초등학교를 걸어서 들어간다 (영솔 사무실 안) 8시 30분~~~ 태준이 영경이 민찬이가 사무실 안으로 들어온다 재경이 태준이 영경이 민찬이 인사를 한다 태준이 영경이 민찬이 사무실 책상을 닦고 서류 정리를 하고 일 할 준비를 한다 (주영이네 성민 주영이 방 옆 욕실 안) 15분 후~~~ 영훈이가 다솔이를 씻겨 이를 닦아 주고 내 보낸다 영훈 나가서 딸기랑 놀고 있어 다솔 네 (주영이네 성민이 주영이 방 안) 종숙 다 씻었어 다솔 네 딸기 밥 먹는구나 맛있어 딸기 야옹야옹....... (주영이네 주방 안) 주영이 주방에서 설거지를 한다 (주영이네 주영, 성민이 방 옆 욕실 안) 15분 후~~~ 성민이가 영훈이를 안고 방으로 나온다 (주영이네 주영, 성민이 방 안) 영훈 형 옷도 챙겨줘 성민 응 소영 처형에게 가져 가서 빨래 하라고 하는 거지? 영훈 응 (동우, 다울이 탄 차 안) 동우가 신호등에 걸려서 차가 멈추어서 전화를 영훈이에게 해서 다울이에게 핸드폰을 준다 동우 전화 했어 목소리 나올 거야 다울 네 아빠 (주영이네 성민, 주영이 방 안) 성민 주사 맞고 자 30분 다 지났어 영훈 어.... 응 곰 세 마리가 한.... 영훈 다솔아 전화 받아 다울이 다솔 네 [다솔ㅡ> 다울 전화 통화] 다솔 다울아 안녕 다울 어 응 다솔아 안녕 오늘은 바로 받았네 다솔 응 아빠가 다울이 라고 해서 바로 네가 받았어 다울 오늘 먹은 아침 밥 단무지랑 우엉이랑 소시지 오이 맛살 부추 넣은 김밥 하고 안 매운 콩나물국이다 다솔 아 그래 우리는 잡곡밥, 옹심이국, 줄줄이 비엔나 소시지 야채 볶음, 오이깍두기, 쇠고기 장조림이야 다울 아 그래 유린이랑 같이 올 거지 다솔 아니 따로 여기 막내 고모네 집이야 다울 또 간 거야? 다솔 어... 응 나 잘 때 아빠 아파서 왔어 다울 아 그래 갈 거지?? 다솔 몰라? 아빠 영훈 아니 안 갈거야 여기 일요일이나 금요일 까지는 있을 거야 다솔 일요일이나 금요일까지는 있는다고 하셨어 다울 그래 이따 만나자 다솔 응 이따 만나 뚜뚜뚜~~~~~ (동우, 다울이 탄 차 안) 오늘은 바로 다솔이가 받은 거야 다울 네 영훈 삼촌이 아빠 번호 뜬 거 보고 바로 주었다고 동우 그래 전화기 넣어 다울 넣었어 동우 그래 잘했어 (주영이네 성민, 주영이 방 안) 주영 다솔아 가자 다녀 올게요 할머니 승경 아빠 종숙 응 우리 막내 손녀 우리 증손주 강아지 잘 다녀와 성민 응 그래 잘 갔다 와 다솔 왕할머니 막내 고모부 아빠 다녀오겠습니다 아빠 뽀뽀 딸기야 뽀뽀 영훈 응 그래 다솔이 뽀뽀 다솔 왕할머니 뽀뽀 막내 고모부 뽀뽀 성민 다솔이 뽀뽀 잘 다녀와 종숙 우리 강아지 뽀뽀 잘 다녀와 영훈 잘 다녀와 주영 그래 다솔 네 아빠 10시 약 점심 약 여기 있어 성민 어 응 고모부가 가지고 있다가 줄게 다솔 네 주영이 다솔이 방을 나간다 성민 주사 맞아 엎드려 영훈 응 영훈이가 옆드린다 성민이가 주사 5대를 놓는다 영훈이가 똑바로 눕는다 성민이 링거를 놓는다 링거에 주사도 추가 할까? 영훈 아니 이따 아프면 말 할게요 성민 응 종숙 눈감고 자 많이 못 잔거지? 영훈 네 자 보도록 할게요 성민 형도 자요 나 때문에 못 잔거 잖아 성민 응 혈압 열 체크 하자 영훈 응 성민이 혈압 열을 체크 한다 종숙 아직도 높아? 성민 네 열은 38.°C 7 혈압 낮아요 조심해야 할 단계예요 종숙 아 그래 오늘 아무 것도 하지말고 푹쉬어 영훈 네 할머니 종숙 성민 응 착하다 (영솔 사무실 안) 8시 35분~~~ 수영이 재미랑 도경이 봉주랑 정숙이 송희가 사무실 안으로 들어온다 재경이 태준이 영경이 민찬이 수영이 재미랑 도경이 봉주랑 정숙이 송희가 인사 한다 수영이 재미랑 도경이 봉주랑 정숙이 송희가 사무실 책상을 닦고 서류 정리를 하고 일 할 준비를 한다 (은총 어린이집 정문) 8시 35분~~~ 다솔이 주영이 어린이집 안으로 들어온다 보름 오셨어요 주영 언니 주영 그래 보름아 다온아 안녕 보름 다솔아 안녕 다온 주영 선생님 다솔아 헬로(Hello) 다솔 보름 이모 다온아 헬로(Hello) 이때 8시 36분~~~ 승민이 아연이 보령이 유린이 동우랑 다울이 세준이 리온이 어린이집으로 들어온다 승민 아연 보름아 주영아 잘 부탁해 보령 잘 부탁해요 주영 보름 네 주영 식당 하고 공인 중개 사무실 가서 전화 하라고 하고 저희 집으로 올라가 보세요 동우랑 세준이도 사무실에 가서 전하고 형부들 민찬이 재경이 같이 올라 가라고 하고 세준이 동우도 같이 올라가봐 세준 동우 네 주영 누나 다솔이 유린이 다울이 리온이는 헬로(Hello) 하고 인사한다 그리고 굿바이(Good bey) 하고 인사 하고 어린이집 안으로 들어간다 아이들도 학보모들이랑 들어온다 아이들 학보모들 인사를 한다 승민이 아연이 보령이 동우랑 세준이 인사하고 승민이는 공인 중개 사무실에 가고 아연이 보령이 식당으로 가고 동우랑 세준이 사무실로 올라 간다 (찬이네 공인 중개 사무실 안) 성준이 재운이 청소하고 준비 한다 승민이가 들어온다 성준 왔어 재운 영훈이 많이 안좋아요? 승민 응 성민 선생이 말 한다고 다들 오라고 말했어 주영이네로 올라 가자 성준 그래 가자 승민 미영이 아직 안간 거지? 인터폰 해서 주영이네로 오라고 해 말 만 듣고 가라고 하고 재운 네 재운이가 502호로 2번을 눌러서 인터폰을 한다 (미영이네) 미영이 청소를 끝내고 옷을 갈아 입고 나갈 준비를 한다 따르르릉.... [미영 인터폰(2번)ㅡ> 재운 인터폰(2번) 통화] 미영 네 영훈이는 또 많이 아프구나 재운 응 주영이 처제네로 와 성민이 말 한다고 듣고 가 미영 응 바로 갈게요 재운 응 성준 올라 가자 재운 네 승민 네 (엄마 손 식당 안) 애심 그렇군요 올라 가요 아연 네 혜영 이야기는 들었어요 소영이 전화 하고 가요 엄마 애심 그래 혜영이가 소영이에게 인터폰 한다 (소영이네) 청소를 끝내고 차 마시려고 하는데 인터폰이 울린다 따르르릉...... [소영 인터폰(3번)ㅡ> 혜영 인터폰(13번) 통화] 소영 어 왜? 혜영아 영훈이 주영이네 있는데 제부가 할 말 있다고 다 오라고 해서 주영이네로 와 소영 응 알았어 갈게 혜영 응 애심 올라 가자 애심이 아연이 성애랑 보령이 혜영이 올라간다 (영솔 사무실 안) 8시 40분~~~ 동우랑 세준이 사무실 안으로 들어온다 재경이 태준이 영경이 민찬이 영경이 민찬이 수영이 재미랑 도경이 봉주랑 정숙이 송희랑 동우랑 세준이 인사 한다 동우 태준 매형 영경 매형 주영 누나네로 올라가요 저랑 세준이랑 할 말 있다고 성민 형이 민찬이 재경 형 같이 가요 태준 영경 재경 민찬 응 태준 떠들지 말고 조용하게 다들 일 하고 있어요 재미 수영 봉주 도경 정숙 송희 네 다녀 오세요 (주영이네 성민, 주영이 방 안) 영훈 다들 오는 거야 전화 해야 하는데 성민 이따 해 영훈 어.... 응 성민 혼자 잠깐만 있어 거실에서 말하고 올게 영훈 어..... 응 소영 누나에게 말해줘 형 우리 집 거실에 옷 가방 하고 갈아 입은 옷 가져 가서 하라고 성민 그래 (주영이네 거실 안) 종숙이 성애랑 애심이 아연이 성준이 승민이 재운이 미영이 태준이 소영이 영경이 혜영이 보령이 민찬이 동우랑 세준이 재경이 다 모였다 성민 소영 처형 영훈이 옷가방 거실에 있고 여기 이거 옷 가져 가셔서 하고요 소영 응 알았어 가져 갈게 ㅎㅎ 성민 다들 모였으니까 말할게요 우선 제가 주영이랑 리욱이는 말했고요 시원 형님이랑 영은 처형은 고모가 말 하시고요 이따 저녁에요 아마도 할머니는 여기 있을거예요 성애 응 성민 인제 제가 다들 모이라고 한 이야기를 할게요 영훈이 많이 안 좋아서 밤이 되면 심해져 밤에 매번 집으로 오는데 자꾸 왔다 갔다 해서 5분 거리라도 왔다 갔다 하기 힘들고 다들 출근 해야 하고 하는데 다들 피곤 하고 해서 일요일 길게는 금요일까지 저희 집에서 있으면서 일 음식 만들기 전부 금요일까지 금지 그리고 주사 3번인데 아프면 더 맞을 겁니다 링거 병원에 입원할 때처럼 계속 투여할 거예요 할머니 아버지 어머니 아리네는 추석 때 더 가서 있으라고 하던지 추석 연휴 끝나고 더 있으라고 하던지 해요 1~2주 정도 지금은 저희 집에서 치료 하고 목요일부터는 저도 일해야 해서 저 바쁘면 아버지 오라고 할게요 영훈이 병원 퇴원 한지 얼마 안 되어서 가기 싫어 하고 해서 아빠는 제가 내일 가서 말할게요 종숙 응 알았어 그렇게 해 사돈 그렇게 해요 승민 아연 네 할머니 성준 애심 어머니랑 성민이 말대로 해요 승민 아연 네 그렇게 할게요 ㅎㅎㅎ 성민 태준 형님 가서 말해 주세요 태준 응 알았어 세준 지금 자요? 성민 아니 아직 안 자고 있어 링거에 주사 추가해 신경 안정제, 항생제, 진통제 투여해서 자도록 할게 계속 못 자서 자는게 좋아 세준 동우 아 그래요 ㅎㅎㅎ 이따가 점심밥 먹으러 내려오는 거죠? 성민 응 태준 자 내려가서 일 하자 전화할 거잖아 성민 네 전화는 글로 쳐서 전달 할게요 민찬 몸살 감기 심하고 목 많이 붓고 입안 많이 헐고 혓바늘 심하고 코 많이 막혀 있고 비염 축농증 심하고 편도선 심하고 몽우리 양쪽 다 심하고 한 거죠 성민 어 응 재경 네 그렇게 알고 저희가 처리 할게요 성민 응 보고 할거 이런거 없는거지 재경 네 없어요 의뢰는 전부 퇴원 하고 2주 후 아니면 3주 후 라서 안 해도 돼요 가족 지인 친구들 10월달에 진행 할거도 있고요 지인들 다들 연장 가능 하다고 하셨고 성민 응 그래 잘 부탁해 재경 네 성민 형 걱정 마세요 ㅎㅎ 성민 응 그래 고마워 재경 천만에요 성민 어머니랑 고모 10시 30분에 맞추어 먹을거 해서 올라 오세요 애심 성애 응 알았어 애심 보령이 보낼게 성민 네 태준 영경아 가자 일하러 말하고 태준이 영경이 소영이 민찬이 동우랑 세준이 재경이는 2층으로 내려가고 성준이 승민이 애심이 성애랑 재운이 미영이 혜영이 보령이 아연이는 1층으로 내려간다 (주영이네 성민, 주영이 방 안) 종숙이 성민이 방 안으로 들어온다 영훈 다 했어? 성민 어 응 종숙 인터폰 글로 쳐서 하고 눈감고 자 영훈 네 성민 링거에 주사 추가 이따 할게 빨리 하고 자 영훈 응 영솔 사무실 사원들 또 떠들고 있다 태준..... 영경..... 세준..... 도경.... 정숙..... 수영.... 재미... 민찬.... 동우..... 봉주...... 재경...... 송희 ...... 영훈 이런 이런 종숙 또 떠들어? 영훈 어 응 ㅎㅎ (영솔 사무실 안) 태준 말 할게요 성민 선생님이 말 한거 사장님 이야기 영훈이 많이 안 좋아서 밤이 되면.........목요일 부터 저도 일해야 해서 저 바쁘면 아버지 오라고 할게요 라고 했어요 태준이가 영훈이의 몸 상태 하고 성민이가 말한 이야기를 영솔 사원들에게 전한다 재미 성민 선생님네 계속 계신 다는거 잖아요 세준 네 금요일이라고 봐야죠 수영 그렇게 많이 아픈데 식구들 전부 만든 거예요 영경 네 ㅎㅎ 도경 지금처럼 하면 되는 거죠 태준 재경 네 재미 아프면 못 만든다고 말하지 동우 성민 선생님도 괜찮다고 한 거잖아요 9시가 되었는데 다들 계속 떠들고 있다 (영훈, 다솔, 딸기네 집) 소영이가 들어와서 가방에 옷을 꺼내서 정리 하고 옷 하고 가져온 옷을 세탁기에 넣고 세탁 버튼을 눌러 세탁 한다 영훈이네 집안 구석 구석 청소한다 (주영이네 성민, 주영이 방 안) 영훈이가 가르킨 테블릿 화면에 영솔 사원들이 떠들고 있다 태준..... 영경..... 세준..... 도경.... 정숙..... 수영.... 재미... 민찬.... 동우..... 봉주...... 재경...... 송희 ......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어떡해 종숙 글로 화내는 말투로 쳐서 말해 영훈 알았어 성민 얼른 하고 쉬어 영훈 어...응 영훈이가 글로 인터폰의 목소리를 입력한다 영훈 안녕하세요 이영훈 사장입니다 좋은 아침입니다 저는 지금 막내 누나네 도착 새벽 3시에 또 많이 아파 왔어요 (회사 포스 화난 말투 목소리로) 지금 몇 시 인지 말해 보세요 왜? 떠들어요 제 이야기가 그렇게 재미 있나요? 아니면 걱정 되어서 인가요? 다들 걱정은 그만 하고 일해요 요즘 잡담이 심해요 송희 씨 까지 떠들고 (애교 말투 목소리로) 아이잉...... 일해요 사랑하는 사원 여러분 하튜 뽀뽀 쪽쪽쪽태준 매형 영경 매형 재경 형아 민찬아 세준아 동우야 잘 부탁합니다 정숙아 재미야 수영아 송희야 정숙아 봉주야 도경 누나 파이팅!!! 여러분 파이팅!!! 그만 떠들고 오늘도 다들 힘내서 일합시다 이따 점심에 만나요 걱정 마세요 오늘부터 다음 주 금요일까지는 아무것도 안 하고 치료에만 집중할게요 약속 아이잉... 한번 만 믿어 주세요 보고 할거 없죠 그럼 저는 자러 갑니다 뚜뚜뚜~~~~~~ 라고 CC TV에 전송 한다 성민이 인제 놓는다 신경 안정제도 추가하고 했어 자고 10시 30분에 약 먹어 영훈어.... 응 성민 할 말 없지 영훈 없어 성민이가 링거에 주사약을 추가 한다 영훈이가 바로 잠이 든다 영훈이의 귀여운 코골이 소리가 돌린다 영훈 도로롱 푸우.... 코로롱 ....... 종숙 10시 30분 전에 일어 날거 같은데 성민 일어나면 어쩔 수 없는거죠 뭐 종숙 막내 손녀 사위도 같이 잠 많이 못 잔거 맞지 성민 네 성민이도 잔다 종숙이가 영훈이의 머리를 쓰다듬는다 [종숙ㅡ> 영훈이 머리: 쓰담 쓰담] 종숙 푹자고 일어나면 좋을텐데 둘다 종숙이 성민이의 머리도 쓰다듬는다 [종숙ㅡ> 성민이 머리: 쓰담 쓰담] 영훈이 또 숨을 1분(60초)간 안 쉰다 1 ... 2... 3... 4... 5... 10... 20... 30... 40... 50 ... 60 푸~~~ 우 1분(60초) 푸우 하고 내쉰다 종숙 축농증하고 비염이 심하네 우리 강아지 종숙이 영훈이 손을 잡아 준다 종숙 치료 잘해서 아리 있을 때 처럼만 유지 하자 그럼 우리 강아지 안 힘들 잖아 많이 하고 싶은 거 할 수 있잖아 (영솔 사무실 안) 재경 인제 그만 떠들고 일 해요 9시 넘었잖아요 다들 쉿 태준 그래요 조용히 하고 일해요 영솔 사원들 네 하고 대답을 한다 [영경 재경 세준 민찬 동우 송희 재미 수영 도경 정숙 봉주: 네] 영솔 사원들 일한다 이때 CC TV에서 영훈이의 목소리가 나온다 영훈 안녕하세요 이영훈 사장입니다 좋은 아침입니다 저는 지금 막내 누나네 도착 새벽 3시에 많이 아파 왔어요 (회사 포스 화난 말투 목소리로) 지금 몇 시 인지 말해 보세요 왜? 떠들어요 제 이야기가 그렇게 재미있나요? 아니면 걱정되어서 인가요? 다들 걱정은 그만하고 일해요 요즘 잡담이 심해요 송희 씨 까지 떠들고 (애교 말투 목소리로) 아아잉..... 일 해요 사랑하는 사원 여러분 하튜 뽀뽀 쪽쪽쪽 태준 매형 영경 매형 재경 형 민찬아 세준아 동우야 잘 부탁합니다 정숙아 재미야 수영아 송희야 정숙아 봉주야 도경 누나 파이팅!!! 여러분 파이팅!!! 그만 떠들고 오늘도 다들 힘내서 일합시다 이따 점심에 만나요 걱정 마세요 오늘부터 다음 주 금요일까지는 아무것도 안 하고 치료에만 집중할게요 약속 아이잉... 한 번만 믿어 주세요 보고 할거 없죠 그럼 저는 자러 갑니다 뚜뚜뚜~~~~~ 봉주 뭐예요? 사장님 전화 벨소리 안 울렸는데? 도경 그러게요 애교 말투 사장님인 거죠? 정숙 어디서 들리는 거죠? 수영 CC TV로 나오게 설정해서 목소리 말투까지 입력해서 전송해서 보낸 거예요 ㅎㅎㅎ 봉주 도경 정숙 아하 그렇군요 태준 쉿 일해요 그만 떠들고 민찬 목 아프고 해서 몸이 많이 안 좋아 태블릿 화면에 글로 입력해서 CC TV로 전송해서 틀으신 겁니다 말투 입력해서 전송해서 나오게 할 수 있어요 CC TV로 재경 이제 일해요 혼나지 말고 영솔 사원들 네 하고 대답을 하고 조용히 일한다 [태준 영경 세준 민찬 동우 송희 재미 수영 도경 정숙 봉주: 네] (엄마 손 식당 안) 아연 네 수요일부터 계속 아픈 거잖아요 애심 네 맞아요 성애 무리해서 그렇지 혜영 네 그러게요 ㅎㅎ 아연 오늘 예약 몇 명 이예요? 보령 오늘 바빠 보이네요 ㅎㅎ 애심 오늘은 4 테이블 점심 2 테이블 저녁 2 테이블이야 아연 보령 아 그래요 ㅎㅎ 성애 오늘은 다솔이 외할머니 외숙모 있어 안 힘들고 좋아요 ㅎㅎ 이따 소영이도 올거예요 아연 보령 도음이 되어서 저희가 좋죠 이야기도 하고 ㅎㅎㅎ 다들 웃는다 [애심 성애 아연 헤영 보령: ㅎㅎㅎ] (찬이네 공인 중개 사무실 안) 재운 오늘은 바둑 안 하세요? 성준 응 오늘은 계약 4건 하고 이야기 하면서 점심때 까지 있다가 점심 먹으러 가자 재운 네 ㅎㅎ 승민 그래요 이야기해요 ㅎㅎ 오전 10시 이다 (은총 어린이집 4세 반[곰돌이 반] 교실 안) 주영 여러분 오늘은 추석에 하는 일 은 어떤 게 있는지 알아봅시다 그림으로 보여 줄게요 다들 집중해요 아이들 네 한다 (은총 어린이집 5세 반[호랑이 반] 교실 안) 보름 오늘수업은 추석에 하는 일 어떤 게 있는지 볼까요? 그림으로 보여 줄게요 맞혀 보야요 다를 집중하고 수업해요 아이들 네 하고 대답한다 (엄마 손 식당 안) 10시 이다 소영도이 와 있다 소영이 보령이 아연이 영훈이가 먹을 음식을 한다 10시에 먹을 음식 메뉴는 핫도그랑 소불고기이다 점심 백반 메뉴는 귀리밥, 애호박 볶음, 깻잎 겉절이, 맛살 감자채 볶음, 무생채,.어향 가지볶음,.도토리 묵무침,.고등어 자반 구이,.된장찌개이다 성애랑 애심이랑 혜영이는 백반 메뉴를 만든다 (주영이네 성민, 주영이 방 안) 10시가 조금 지난 시간 영훈이가 깬다 영훈 아으윽....... 형 나 어떡해 정말로 일 할 수 있을까? 금요일 하고 토요일 약속 지킬 수 있을까? 너무 아파 힘들어 영훈이가 운다 영훈 아으윽...... 흑흑흑(주르륵)...... 성민 울지 마 할 수 있어 미안해 아프게 해서 울지 마 종숙 눈 빨갛게 되잖아 다솔이한테 들킨다 그만 울어 우리 강아지 성민 머리 아파?? 배 아파?? 영훈 윽..... 전부 다 아파 계속 눈물을 흘린다 아으윽....... 흑흑흑(주르륵)....... 성민 그만 울고 눈감고 있어 영훈 아아악........ 아파 형 살려줘 소리를 지른다 영훈 아아악 ...... 아아악........ 성민 소리 그만 질러 열 올라가잖아 종숙이가 손을 잡아 준다 영훈 아으윽......... 배에 핫팩을 올려 준다 영훈 아아아악...... 형 (주영이네 성민, 주영이 방 얖 욕실 안) 종숙이가 욕실에 들어가 바가지를 가져온다 (주영이네 성민이 주영이 방 안) 영훈이가 토를 계속한다 영훈 아아악........ 성민 또 토하면 어떡해 영훈 아윽 형 코피 난다 화장지 성민 응 여기 영훈 정말 싫어 나 못하는 거 아니야? 성민 링거에 주사 추가 해줄게 눈감고 있어 영훈 형 화장실 성민 어.... 응 (주영이네 성민, 주영이 방 옆에 욕실 안) 성민이 영훈이를 안아 욕실에 들어가서 변기에 앉혀 준다 성민 다 하면 두드려 영훈 응 영훈이 혼자 엉덩이를 닦고 손을 씻는다 식은 땀을 흘린다 하~ 아 힘들어 15분 후~~~ 영훈이 욕실 문을 두드린다 성민이가 바가지를 들고 들어와 씻는다 성민 닦은 거야 영훈 응 성민 말하지 영훈 할 수 있어 성민 뒤 돌아봐 영훈 어... 응 창피한데 성민 괜찮아 영훈이가 돌아서 엎드린다 성민이가 엉덩이를 닦아 주고 손을 씻고 영훈이의 손도 씻겨 준다 성민이가 수건으로 닦고 영훈이도 수건으로 닦는다 성민이가 영훈이를 안고 나온다 (주영이네 성민, 주영이 방 안) 종숙 할머니 부르던가 성민이 부르지 영훈 그렇게 할걸 그랬나 ㅎㅎㅎ 힘들어 제대로 하지도 못하고 성민 혼자서 했더 라고요 힘들었을 텐데 링거도 있고 해서 종숙 그래 우리 강아지 부르지 가족인데 뭐가 창피해 영훈 아 ...응... 그게 그래도 헷 미안해 성민 형 할머니 네가 할 수 있는 거는 하려고 하는데 힘드네 몸이 아프니까 힘들어 수저로 들고 밥 먹기도 힘들고 정말로 싫어 눈물만 자꾸 나고 영훈이 울보 아닌데 종숙이가 안아 준다 [종숙ㅡ> 영훈: 와락 꼬오옥] 종숙 우리 강아지 할머니가 도와줄게 아픈거 괜찮아 지면 할 수 있어 성민이도 안아 준다 [성민ㅡ> 영훈: 와락 꼬오옥] 성민 그래 우리 영훈이 형이 매형이 아픈거 더 노력해서 안 아프게 해줄게 앞으로도계속 아플때 형아 말 잘 따라 주라 알았지 영훈 어.... 응 노력할게요 더 많이 성민 응 그래 많이 노력해 주기 바란다 종숙 그래 우리 강아지 노력 많이 해서 빨리 낳아서 하고 싶은거 다 하자 할아버지가 그러 셨잖아 하고 싶은거 하라고 아프면 의사 선생님이 치료해 준다고 영훈 네 할머니 성민 매형 헷 (엄마 손 식당 안) 소영 다 했어요 보령 씨 가져다 주세요 보령 네 소영 언니 ㅎㅎ 애심 다녀와서 상태 말해줘 보령 네 아연 같이 가자 보령 네 어머니 아연 다녀올게요 안 바쁘죠? 소영 네 저도 있고 하니까 같이 다녀오세요 보령 아연 네 성애 많이 아픈거 아닌지 몰라 엄마가 많이 안 좋다고 하시던데 애심 그래요 성애 새언니 울지 말아요 들킨다 영훈이한테 소영 혜영 그래 엄마 울지 말아요 애심 응 그래 ㅎㅎ 소영 비번 XXXX이에요 아연 보령 네 ㅎㅎㅎ 아연이 보령이 식당을 나간다 (주영이네 현관 앞) 보령이가 도시락을 들고 있고 아연이가 비번을 누른다 [보령ㅡ> 주영이네 현관문 비번: 띡띡띡띡( XXXX)] (주영이네 성민, 주영이 방 안) 아연이 보령이 방안으로 들어온다 성민 종숙 오셨어요 비번 알려 주셨구나 보령 아연 네 영훈 오셨어요 형수님 엄마 소영 누나가 알려 주었겠지 성민 형이랑 할머니 못 가게 하고 하니까 ㅎㅎ 보령 네 맞아요 아연 잘 아네 영훈이 먹고 약 먹어 토한 거야? 영훈 흑흑흑.... 네 슬퍼요 토 하고 코피 나고 아연 아고 그래 배고프겠네 먹고 약 먹어 영훈 네 뭔데요?? 보령 핫도그 하고 소불고기야 소영 언니랑 나랑 혜영 언니가 한 거야 영훈 아 그래요 ㅎㅎ 잘 먹을게요 영훈이 먹는다 성민 열 혈압 좀 재워 보자 영훈 어... 응 그럼 밥은 어떡해 종숙 먹여 줄게 영훈 어...... 응 할머니 보령 왜 망설여 영훈 그냥이요 싫어서요 아까도 화장실에 가서 혼자 하는데 짜증 나더라고요 손도 혼자 닦고 하는데 일어나서 하느라 힘들었거든요 보령 아 그래 말 해서 해 달라고 하지 할머니랑 성민 선생 있잖아 영훈 미안해서 그랬는데 말 할걸 그랬나 봐요 ㅎㅎ 성민이가 혈압 하고 체온을 잰다 성민 열은 39도 올라가고 혈압도 많이 낮아 먹고 아무 생각 말고 푹 자고 일어나 큰일 난다 요즘 2시간 이상 안자는 거지 더 못 자는 날도 많고 영훈 응 영훈이가 30분 후 핫도그 소불고기들은 도시락 두 개를 먹고 약을 한 알씩 물 하고 삼킨다 형 배 고픈데 성민 그래 양갱 있을 텐데 가져 오라고 할까 영훈 그거 말고 다른 거는 없어 성민 보령 씨 냉장고에 재료 있을 거예요 해서 가져 올래요 보령 네 ㅎㅎㅎ 아연 같이 할게 성민 네 ㅎㅎ 종숙 저도 같이 가요 영훈 싫어요 할머니는 가지 마 종숙 맛있는거 해서 올게 영훈 보령 형수님 어머니 있잖아 가지 마 성민 못살아 보령 그래 알았어 어머니랑 해서 가져올게 할머니랑 성민 선생이랑 있어 ㅎㅎ 영훈 네 감사합니다 아연 그렇게 좋아 할머니랑 성민 선생이 영훈 네 할머니랑 성민 형아 제일 좋아요 많이 아플 때는 제거입니다 ㅎㅎ 다들 웃는다 [종숙 성민 아연 보령 영훈: ㅎㅎㅎ] 보령이 아연이 나간다 (은총 어린이집 4세반(곰돌이반) 교실 안) 주영 다들 이불 피고 베게 자기 꺼 가져와서 낮잠 자요 낮잠 시간입니다 아이들 네 하고 대답하고 낮잠을 잔다 (은총어린이집 5세 반(호랑이반) 교실 안) 보름 다들 이불 피고 베게 자기 꺼 가져와서 낮잠 자요 낮잠 시간입니다 아이들 네 하고 대답 하고 낮잠을 잔다 (은총 어린이집 주방 식당 안) 주영 아참 보름아 아침에 바로 바빠서 이야기 못했는데 어제도 또 와서 영훈이 오늘 아침에 다솔이랑 같이 온거야 보름 아 그랬구나 주영 영훈이 일요일 아니면 금요일 까지 일 음식 만들기 전부 금지 그리고 링거 병원에 입원 할때 처럼 계속 맞을 거야 주사도 추가 내일 부터는 아버님도 돌아가며 오실거고 주사는 3번 인데 심하면 추가 할거야 보름 아 그렇구나 빨리 낳아야 할텐데 주영 그러게 오늘 점심밥은 뭐야? ㅎㅎ 보름 오늘은 흑미밥, 배추 된장국, 오징어 간장 볶음, 참나물 무침 ,깍두기 하려고요 흑미밥은 하고 있고 오징어 간장 볶음 재료 썰어서 준비 해서 이따 볶으면 되고 배추 된장국 끓이고 데워서 주면 되요 주영 그래 준비 하자 잘하네 보름 그래요 식단 하는거 어렵더라고요 ㅎㅎ 주영 응 나도 메뉴 맞추어서 영양 생각 하고 해야 해서 어렵더라 ㅎㅎ 보름 그렇죠 저도요 ㅎㅎ (행복 사랑 유치원 6세 반(달님반) 교실 안) 지안 다들 집중 오늘은 추석에 먹는 음식에 대해 배워 봐요 오후에는 떡도 만들어 볼 거예요 다들 집중해요 예주 추석에 먹는 음식은 뭐가 있을까요? (아름다운 어린이집 5세 반(망고반) 교실 안) 미주 다들 집중 오늘은 추석 명절에 대해 배워 볼 거예요 조금 있으면 추석 다가오는데요 다들 추서에 먹는 음식 추석에 하는 전통놀이에 대해 알아봅시다 집중하고 어떤 것이 있을까요? (주영이네 주방 안) 보령 우리 집 냉장고가 아니라서 뭐가 있는지 몰라서 ㅎㅎ 아연 보면 되지 전복장 하고 가지도 있네 이거로 요리해 가져 가자 보령 네 밥은 있나요? 아연이 밥솥을 열어 본다 아연 없는데 물어 보고 올게 보령 네 가지 요리하고 있을게요 아연 어 응 보령이 가지 덮밥에 들어가는 가지를 팽이버섯 하고 파, 마늘을 넣고 볶는다 (주영이네 성민, 주영이 방 안) 아연이가 방안으로 들어온다 아연 밥이 없던데 성민 밥 햇반 있어요 개수대 위 선반에 보세요 ㅎㅎ 아연 그래 알았어 영훈 미안해요 배고프고 졸리고 너무 아프고 그래요 요즘 아연 괜찮아 쉬고 있어 영훈 네 아연이가 방을 나간다 (주영이네 주방 안) 아연이 주방으로 들어 온다 아연이가 개수대 위 장식장을 열어서 현미 햇반 2개를 꺼내서 전자레인지에 현미 햇반 2개를 3분 돌린다 보령 다 되었어요 어머니 아연 응 접시 여기에 넣자 20분 후~~~ 아연이 보령이 볼 접시에 현미밥을 두 개를 넣고 가지 볶음을 얹고 다른 작은 볼 접시에 전복장에 있는 전복을 2개 얹고 간장 양념도 뿌려 넣고 물병 하고 물컵 하고 수저 하고 함께 쟁반에 얹어서 가지고 영훈이 있는 방으로 가져 간다 (주영이네 성민, 주영이 방 안) 아연이 문을 열고 보령이가 가지 덮밥 하고 전복장 물병 하고 물컵 하고 수저를 얹은 쟁반을 들고 아연이 보령이 방으로 들어온다 보령 먹어 우리 집이 아니라 많이 못했어요 영훈 맛있겠네요 ㅎㅎㅎ 잘 먹을게요 아연 잘 먹어서 좋은데 보령 저는 내려 갈게요 어머니 계세요 그릇도 씻고 놀다 점심밥 먹을때 내려오세요 아연 그래 가서 도와 드리고 말해 ㅎㅎ 보령 네 할머니 성민 선생님 갈게요 종숙 그래 이따 만나 성민 이따 만나 수고했어 보령 아니 예요 영훈 고마워요 엄마 보령 형수님 이따 만나요 보령 형수님 보령 그래 빈 도시락 주세요 아연 응 여기 있어 보령 네 ㅎㅎ 보령이 빈 도시락을 들고 방을 나간다 (주영이네 현관 안) 보령이 문을 열고 나간다 (주영이네 성민, 주영이 방 안) 아연 잘 먹네 영훈 배고 파요 영훈이 먹다가 수저를 떨어 뜨린다 영훈 아윽...... 아연 괜찮아 먹여 줄까? 영훈 네 영훈이 눈물을 흘린다 영훈 흑..... 슬프다 주르륵 흑흑...... 성민 천천히 먹어 아연이가 먹여 준다 종숙 울지 마 먹여 주면 되지 영훈이 눈물을 계속 흘린다 영훈 주르륵 흑흑...... 종숙 울면 눈 빨갛게 되잖아 눈 아프고 한데 그만 울어 영훈 어..... 응 헤헷 (엄마 손 식당 안) 보령이 식당 안으로 들어 와서 다 먹은 그릇을 씻는다 소영 만든 거예요 요리를 주영이네 주방에서 보령 네 어머니랑 저랑 했어요 성민 선생님 할머니 못 가게 해서 우리 집 주방 아니라서 ㅎㅎ 혜영 뭐 했는데 ㅋㅋㅋ 보령 가지 덮밥 하고 전복장 2개 하고 같이 주고 저만 왔어요 설거지 해서 정리 하고 같이 이야기 하시다가 오신다고 계세요 애심 그래 잘했네 ㅎㅎㅎ 성애 배고프고 졸리고 많이 아프고 하면 가끔 못가게 하지 ㅎㅎㅎ 다들 고개를 끄덕인다 [애심 보령 소영 혜영ㅡ> 고개: 끄덕 끄덕] (영솔 사무실 안) 수영 너무 조용하니까 이상 한데 사장님이 조용히 일하라고 해서 일하시는 거인가요? 세준 아니 그거는 아닌데요 다들 걱정이 되고 해서 그러는거 아닐까요? 민찬 이따 점심에 보면 알겠죠 재경 일해요 떠들지 말고요 ㅎㅎ 영솔 사원들 네 하고 대답 하고 [영솔 사원들: 네] 조용히 일 한다 (주영이네 성민, 주영이 방 안) 아연이는 영훈이가 먹은 그릇을 씻어 정리하고 영훈이는 다 먹고 음악 듣고 쉬다 잠이 들었다 성민이도 영훈이의 옆에서 어제 못 잔 잠을 잔다 아연 같이 잠 못 잤나봐요? 종숙 네 새벽에 계속 아파 지켜 보고 하느라 둘다 잘 못 잤다고 하더라고요 아연 저희 집에만 가면 아프네요 종숙 사돈 댁에 가서 그런게 아니고 전부터 무리 하고 해서 아픈 거고 수술 하고 아직 다 안 나아 그런 거죠 아연 아 .. 네 ㅎㅎ 할머니도 알고 계시죠 종숙 네 알아요 전부 미영이 아빠랑 엄마랑 사돈끼리 놀러 가셨을 때 말하는 거죠? 아연 어떡해서 아세요 영훈이가 말을 했나요? 종숙 네 알아요 그거 말 했어요 다녀 온날 바로 그리고 조카들 응원 메세지 한다고 회사에서 한날 영훈이가 말 한거 말하는 거죠? 아연 네 어떡해서 알고 계세요 둘다 말 안 했는데 종숙 놀러 갔을때 다친 거는 다음날 전화 해서 말 했고 목소리 듣고 무슨 일이 있는 거지 하고 제가 눈치 채서 말했고 그 일 있고 나서 일요일 유기농에 가서 시비 걸어 다친날 지나고 화요일 저번에 그것도 말 안 하고 말 다 하라고 했잖아 했더니 유기농에서 있었던 일 말하고 송우 씨랑 버섯가게 동만 씨가 영훈이 다솔이 대신 경찰서가서 진술한거 말 하고 녹음 한거 보여 주더라고요 성애도 같이 듣고 입 단숙 했고 물어서 같이 있을때 물어 봤어요 말 해 주더 라고요 그래서 알아요 아연 그래요 ㅎㅎ 성민 선생 알아요? 종숙 아니요 말 안했어요 걱정해서 말 안 한거 일테니까요 영훈이 표정 보고 알았고 나중에 생각이 나서 물어 봤어요 그때 재운이랑 미영이는 얼굴 못봤으니까 말 안 했구요 세준이 민찬이 주영이 성민이만 말 했다고 하더라고요 아연 네 그랬어요 동우 알고 있어서 세준이 민찬이가 제일 오래 곁에서 지켰으니까 알아야 한다고 주영이가 종숙 네 ㅎㅎㅎ 그 이야기도 들었어요 미안해 할머니 뭐든 말 하라고 했는데 할머니 또 아플까봐 할머니 오래 네 옆에 있어 야지 하더라고요 그뒤로는 더 못가게 하는 거 같아요 성민이는 저랑 성애에게 말 했다고 말 했을 거예요 민찬이 세준이도 말 했을거고 아연 아 그래요 ㅎㅎ 오래 있다 가셔야죠 영훈이 옆에서 영훈이도 괜찮아 지겠죠 종숙 그래야죠 건강하게 있다가 가야죠 ㅎㅎ 아연 이렇게 떠들고 하는데 영훈이도 성민 선생도 잘 자네요 종숙 네 그러게요 잘 자서 다행이네요 1시까지만 이라도 자고 일어나면 좋겠는데 아연 그러게요 ㅎㅎ 종숙이 아연이 둘이 이야기한다 종숙..... 아연...... (은총 어린이집 주방 식당 안) 오후 1시~~~ 은총 어린이집 아이들이랑 주영이 보름이 점심밥을 먹는다 보름 오늘점심밥 메뉴는 흑미밥 배추 된장국 오징어 간장 볶음 참나물 무침 깍두기입니다 주영 오늘 점심밥은 보름 선생님이 했어요 다들 맛있게 먹어요 아이들 맛있게 먹는다 (엄마 손 식당 안) 오후 1시 3분~~~ 종숙이 성민이 아연이 영훈이 들어온다 영솔 사원들 들어온다 애심 어머니 오셨어요 종숙 응 아연이 종숙이 음식 차리는 거를 돕는다 혜영 오늘 백반 메뉴는 귀리밥, 애호박볶음, 깻잎 겉절이 맛살 감자채 볶음, 무생채, 어향 가지볶음, 도토리 묵무침, 고등어자반 구이, 된장찌개입니다 다들 맛있게 드세요 성민 잘 먹을게요 ㅎㅎ 다들 먹는다 종숙 먹여 줄까? 영훈 네가 먹을게요 드세요 할머니 엄마랑 고모랑 혜영 누나랑 보령 형수님은 점심 드셨어요? 혜영 우리도 먹어 야지 애심이랑 성애랑 아연이 종숙이 점심밥을 먹는다 승민이 성준이 재운이도 들어온다 영훈 아 맞다 형 2주 후에 나 시각 디자인 노순희 교수님 전화해서 강의 물어봐야 겠어 제품도 할거 같아 성민 응 알았어 그렇게 알고 있을게 영훈 응 정숙 저기요 영훈 오빠 아직도 쑥스러워 하시는 거죠? 영훈 아..... 응 할 말 있어? 말해 뭔데 정숙 아니요 아까 CC TV 틀어 목소리 하셨다고 해서 그거 물어 보려고요 영훈 오빠가 만든 거예요 영훈 어... 응 성민 맞아 그거 만들고 나서 나 한테 엄청 혼났어 할머니랑 첫째 누나 첫째 매형도 뭐라고 하고 할머니에게 자랑 해서 혼나고 그다음 첫째 누나랑 첫째 매형에게 자랑 했다 혼나고 ㅎㅎ 영훈 맞아 그랬지 ㅎㅎ 엄마 나 한 그릇 더 주세요 고등어 자반 구이 어향 가지볶음 도토리 묵무침도 더 주세요 애심 응 재운 영훈아 여기 1주일 아니고 2주 있을 거지 영훈 아 네 성민 형은 1주일이라고 말했는데 제 몸이 아마도 2주일거 같아요 ㅎㅎ 성준 그래 그렇게 해 영훈 네 성민 형 다음주 부터는 재운 아빠랑 미영 엄마랑 있어도 돼요? 성민 어 그래 그렇게 해 영훈 할머니도 같이 있자 종숙 그래 성애 그래 엄마 그렇게 해 나는 시원이네 있을게 종숙 그래 알았어 재운 나야 좋지 오랜만에 우리 둘째 아들이랑 있겠네 ㅎㅎㅎ 같이 잘까? 자장가 불러 줄게 영훈 아 네 ㅎㅎㅎ 수영 자장가 뭐 불러 주시는 거예요? 영훈 자장가 섬집 아기 엄마가 섬 그늘에 굴 따러 가면 하고 시작하는 노래 있잖아 그거 불러 주셨어 수영 아 그래요 민찬 저랑 외삼촌 그 노래 듣고 자고 했다고 하셨어요 왕할머니랑 아빠 엄마가 자주 불러 주며 재워 주셨어요 어릴 때 그렇죠 외삼촌 영훈 어 응 저번에 할머니가 불러 주셨어 ㅋㅋ 세준 정말로 ㅎㅎ 영훈 응 동우 와우 그래 ㅎㅎ 이렇게 점심시간이 간다 (유오 식당 안) 유오도 점심 시간이다 리욱이 동수랑 사원들 점심밥을 먹는다 봉수 유오는 식당 유기농이 라서 좋아요 마음대로 골라 먹고 그런데 땅콩 종류 하고 우유 들어간 요리는 없네요 당근도 없고요 ㅋㅋ 동수 아 그거요 식구들 중에 못 먹는 사람들이 있어 빼고 하라고 하셔서 지금까지 계속 그렇게 해서 회장님이 가족들 안 먹는 사람들 있다고 나중에 오고 하면 큰일 난다고 빼라고 지시 하셔서 그래요 봉수 아 그래요 ㅎㅎㅎ (루루앙 식당 안) 루루앙도 점심시간이다 루루앙 등산복 파트 사원들이랑 겨울 롱 패딩 사원들이랑 겨울 파카 사원들이랑 성인 캐주얼&아동복 캐주얼 사원들 다들 점심을 먹는다 하은 여기 음식 먹으면 몸 좋아질 거 같아요 매일 유기농으로 해서요 ㅎㅎㅎ 재영 맞아요 소진 네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ㅎㅎ 덕수 네 그렇죠 많이 드세요 ㅎㅎ 하진 왜 유기농을 하실 생각을 하셨어요 대단해요 ㅎㅎ 하진 왜 유기농으로 한 거예요? 사장님 비싼데 ㅎㅎ 덕수 아 그거 저번에도 성인 캐주얼&아동복 캐주얼 새로운 사원들도 물어 보았는데 다들 아시죠 시원 사장님 조카 동생 이영훈 사장님 하진 재영 하은 소진 하진 네 알아요 다림 팀장님에게 들었어요 덕수 이영훈 사장님 어릴 때 사장님 아버지 계실때 사장님 본부장이고 하실 때 이영훈 사장님이 어릴 때 사장님 외할아버지 이영훈 사장님이랑 같이 회사 오신 적이 있어요 그런데 이영훈 사장님 배고 프다고 울었던 적 있어요 그런데 그때 유기농 아니라서 그래서 다음 날 바꾸 셨어요 유기농으로 그래서 그래요 소미 그때 덕수 부장님은 사장님 아버지가 이영훈 사장님 고모부라는거 처음으로 아셨다고 이영훈 사장님 본부장님 아들 이신 줄 알았다고 하셨죠 덕수 네 맞아요 ㅎㅎ 루루앙 사원들 다들 그래요 하고 말하고 웃는다 [루루앙 사원들: ㅎㅎㅎ] 재준 네그렇게 말씀하셨죠 ㅎㅎㅎ (엄마 손 식당 안) 영훈이 3 공기 먹고 약을 먹는다 영훈 할머니 종숙 여기 핫도그 몇 개 ?? 영훈 3개 주세요 종숙 여기 있어 영훈이 핫도그를 먹는다 도경 영훈이는 밥 먹고 또 먹어 세준 밥 먹고 저렇게 먹고 해요 봉주 영훈 형 살 포동포동 찌겠네요 동우 영훈이가 살이 찌는 거는 없을 걸요 ㅎㅎㅎ 그렇죠 성민 형 성민 응 없지 아까도 다 토하고 해서 ㅎㅎ 도경 아하 그렇구나 영훈 성민 형 할머니 올라가자 종숙 성민 그래 영훈이가 핫도그를 먹으면서 나가면서 말한다 영훈 본부장님 실장님 차장님 과장님 대리님 수영 씨 재미 씨 송희 씨 도경 씨 정숙 씨 봉주 씨 일 파이팅입니다 아셨죠 영훈이 얼굴 하고 귀가 빨갛게 되어 버린다 도경 아직도 쑥스러워 하시는 거죠 봉주 2달이라고 하시던데 다들 재운 응 맞아 봉주 씨 정숙 씨 도경 씨라고 했지 도경 봉주 정숙 네 재운 2달 지나면 얼굴 보고 말 할거야 지금은 얼굴 안 보고 말하거나 일 이야기 말고 거의 말 안 하잖아 일 이야기 들도 재경이에게 전달 하고 하잖아 나중에 2달 지나고 나면 말할 거야 수영이도 그렇고 다들 2달 걸렸어 ㅎㅎ 동우 네 맞아요 세준 네 ㅎㅎㅎ수영 네 ㅎㅎ 영훈 올라 가자 성민 그래 서둘러 식당을 나가 버린다 종숙이 성민이 따라 나간다 성민이 영훈이 종숙이 505호로 올라 간다 태준 우리도 올라 가요 동우 네 영솔 사원들은 사무실로 올라 간다 재운이 성준이 승민이 공인 중개 사무실로 간다 성애랑 애심이 보령이 아연이는 설거지 하고 저녁 장사 준비를 한다 혜영 영훈이 꺼 4시에 먹을거 뭐 해서 가져 가요? 애심 글쎄 뭐 해서 가져 갈까? 성애 새우튀김 하고 새우 춘권 할까요? 엄마가 준비하고 어제 만들어서 주려고 했는데 못해주고 해서 재료 있어요 애심 그래요 그거 해요 보령 제가 도와 줄게요 혜영 언니랑 같이 혜영 응 그래 보령아 같이 하자 보령 네 애심 사돈은 저랑 고모랑 같이 해요 아연 네 ㅎㅎ (주영이네 성민, 주영이 방 안) 성민 20분 남았어 다 먹고 조금 자고 일어나 주사 놓아줄게 링거는 계속 맞고 있어 이따 4시에 먹고 약 먹어 영훈 응 종숙 먹고 이야기하다가 자 열 아직 있지 성민아 성민이가 열하고 혈압을 잰다 성민 열 38°C 혈압 조금 낮아요 114/64 mmHg예요 종숙 그래 먹고 쉬다가 자 영훈 네 할머니 2시이다 영훈이가 잠이 든다 성민이 종숙이 누워서 이야기한다 (영솔 사무실 안) 태준 일해요 2시 이잖아요 영솔 사원들 네 하고 대답한다 정숙 사장님 오늘도 안 오시는 거예요 회사에는 민찬 네 2주 동안은 안 오시는 날 많을 거 같은데요 ㅎㅎ 봉주 그래요 ㅎㅎㅎ 재경 다들 힘내서 일 해요 수영 시간 점심 시간은 엄청 빨리 가고 일 하면 엄청 느리네요 ㅎㅎ 사장님 없을 때는 더 많이 느리게 가요 동우 맞아요 저도 인정 ㅎㅎ 영솔 사원들고개를 끄덕인다 [태준 영경 재경 세준 민찬 동우 재미 송희 도경 봉주 정숙ㅡ> 고개: 끄덕 끄덕] 재경 본부장님 두철 형님이 말하신 의뢰 아직 안 하시는 거죠? 태준 네 아직 진행 안 했어요 사장님이 말해 주시는 거잖아요 재경 세준 민찬 네 ㅎㅎㅎ 재경 그렇죠 태준 민찬 세준 네 그렇게 항상 하시잖아요 재경 네 그 말씀 항상 하는데 말이 없어서 물어 본거예요 세준 아 그래요 말 안 하셨어요? 재경 네 잊고 계신거 같아요 ㅎㅎ태준 그래요 말 하시겠죠 (엄마 손 식당 안) 성애 가르쳐 줄까? 다솔이 외숙모도 영훈이 레시피인데 보령 네 저도 알려 주세요 영훈이랑 다솔이랑 만들어서 줄게요 성애 표고버섯 쇠고기 볶음, 쇠고기 안심 양파 어린잎 채소 말이, 알려 줄게 양념 소스도 알려 줄게 해봐 보령 아 네 감사합니다 아연 잘 하는거 같아요 요리 금방 배우 더라고요 성애 네 잘 하더라고요 다솔이 외숙모 민찬이의 처 주은이도 잘하더라고요 다들 고개를 끄덕인다 [애심 아연 혜영 소영 보령ㅡ> 고개: 끄덕 끄덕] 이렇게 오후가 가고 있다 (주영이네 성민, 주영이 방 안) 종숙 성민아 조금 더 자고 일어나 영훈이 잘 때 같이 자 또 아프다고 깨서 난리치고 하면 못 자고 하잖아 밤에 많이 아프다고 하잖아 성민 네 할머니도 쉬세요 종숙 그래 알았어 검사 다음 주는 목요일 하는 거잖아? 성민 네 그래야죠 이야기 하다가 성민이 종숙이 둘 다 잠이 든다 이렇게 주영, 성민이네 방안은 잠자는 숨소리만 들리고 있다 딸기도 영훈이 배 위에서 잠을 잔다 (찬이네 공인 중개 사무실 안) 승민이 재운이 성준이는 장기를 두면서 이야기하고 있다 재운 아버지 장군입니다 ㅎㅎㅎ 승민 선배님이 지겠는데요 ㅎㅎ 재운 그러네 이번 판은 지겠는데 지면 음료수 가져오기입니다 이번에도 ㅎㅎ 승민 나도 포함인 거지 재운아 재운 네 아버지 하고 다솔이 외할아버지도 지면 가져 오셔야 합니다 ㅎㅎ 승민 성준 그래 알았어 (은총 어린이집 놀이방 안) 유린 세정 언니는 또 저희 반에 왔네요 리온 저희들은 잠깐 동안만 놀고 있는데 세정 누나 반 지금 노는 시간이 아니잖아요? 세정 그렇지만 보름 양세정 여기 있으면 어떡해 빨리 세정이 반으로 가서 수업해야지 가자 보름이가 세정이 손을 잡고 5세 반 교실로 간다 은총어린이집 5세 반[호랑이반] 교실 안) 보름 다들 인제 집중 수업 합시다 세정이도 집중해서 수업하자 세정 네 원장 선생님 (마음속으로) 기다려 달라 했고 말 했지만 다솔이 말도 모르겠고 4세 반은 남자 아이들은 강우 빼고 다들 결론 대화하고 여자 아이들 다울이 유린이랑 결론 대화 하고 여자 아이들 다울이 유린이랑 놀고 다솔이 좋은데 다솔이는 언제 나 좋아할까? 세정이 마음속으로 말하고 집중해서 수업한다 (은총어린이집 놀이방 안) 다솔(마음속으로) 하~~ 아 정말로 엄마 또 왔어 말했는데 뭐라고 해야 알아줄까? 다솔이 말엄마 아빠한테 말해도 되는 거지 아빠 오늘도 많이 아파서 새벽에 주영 고모네로 또 왔는데 어제 빵 많이 만들어 일거야 맞지 엄마 아빠 속상하면 더 아픈데 울지 않을게 약속 했잖아요 아빠랑 엄마랑 그렇지 엄마 뽀뽀 사랑해 (주영이네 주영, 성민이 방 안) 3시이다 영훈이 또 일어나 아파한다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형아 성민 형 성민 어 왜? 아파 영훈 응 아파 아아악....... 아아악....... 살려줘 형 성민 알았어 투여 해줄게 너무 많이 들어가면 안 좋아 영훈 알아 그래도 빨리 종숙이 말없이 영훈이의 손을 잡아 준다 [종숙ㅡ> 영훈이 손: 꼬옥] 성민이 열 체크 하고 혈압을 체크한다 성민 왜 또 올라갔어 40°C 이잖아 혈압 낮고 종숙 그래 혈압은 얼마 인데? 성민 혈압 100/ 64mmHg예요 종숙 그래 성민 네 할머니하고 같이 있어 얼음팩만 금방 가져올게 영훈 어 응 빨리 와 성민 알았어 성민이가 방을 나간다 (주영이네 주방 안) 성민이가 주방 냉장고 냉동실에서 얼음팩 두개를 꺼내고 장식장에서 핫팩을 1개 꺼내서 핫팩을 전자레인지에 돌린다 (주영이네 주영, 성민이 방 안) 성민이가 핫팩을 수건으로 싸서 들고 얼음팩 두개를 들고 방으로 들어온다 성민이가 영훈이 베에 핫팩을 얹어 준다 그리고 신장 쪽 옆구리에 얼음팩을 얹어 주고 이마에도 얹어 준다 성민 안 졸리면 눈감고 있어 영훈 응 고마워 미안해 성민 천만에 괜찮아 종숙 우리 강아지 눈감고 있다 자 손 계속 할머니가 잡아 줄게 영훈 어.... 응 네 할머니 고마워 종숙 천만에 종숙이가 영훈이의 손을 계속 잡고 있다 [종숙 ㅡ> 영훈이 손: 꼬옥] 영훈이 10분 후에 잠이 든다 (사랑동 초등학교 정문 앞) 승경이 주경이 도경이 유승이 유준이 나온다 유준 승경 형아 유승 형아 도경 형아 주경 누나 끝난 거야? 승경 주경 도경 유승 응 승경 우리 집으로 갈 거지 유승 유준 응 주경 먼저 식당에 들러서 인사하고 가자 승경 유승 유준 그래 그렇게 하자 (엄마 손 식당 안) 승경이 주경이 유승이 유준이 식당 안으로 들어온다 승경 주경 유승 유준 다녀왔어요 보령 아연 왔어 애심 혜영 성애 응 그래 잘 다녀왔어 승경 주경 유승 유준 네 아연 너희들 조용히 놀아 보령 유승아 유준아 고모부 아파서 주무시고 있어 왕할머니에게 인사하고 가서 숙제하고 예습 복습하고 놀아 유승 유준 네 혜영 응 그래 승경이 주경이 도경이도 외징조 할머니에게 인사하고 방에서 숙제하고 예습 복습하고 오늘도 동생들 잘 데리고 놀아 승경 주경 네 (주영이네 505호 현관 앞) 승경이가 현관문 비번을 누른다 [승경ㅡ> 505호 현관문 비번: XXXX] 승경 들어 가자 먼저 외징조 할머니에게 인사 하자 주경 응 오빠 도경 유승 유준 응 형 (주영이네 주영, 성민이 방 안) 승경이가 방문을 두드린다 [똑똑똑] 종숙이가 방문을 열어 준다 종숙 성민 잘 다녀왔어 승경 주경 도경 외징조할머니 아빠 다녀왔어요 유승 유준 왕할머니 성민 선생님 다녀왔어요 종숙 응 그래 성민 응 가서 숙제 예습 복습 하고 놀아 동생들 잘 데리고 놀고 승경아 외삼촌 이번주 여기 있을 거야 승경 네 아빠 승경이 주경이 도경이 유승이 유준이가 방을 나간다 (주영이네 주경이 방 안) 주경이가 방으로 들어와서 가방을 책상 옆에 고리에 가방을 걸고 책상 의자에 앉아서 숙제랑 예습하고 복습을 하고 있다 (주영이네 승경, 도경이 방 안) 승경이 도경이 유승이 유준이 방으로 들어와서 승경이 도경이 가방을 가방을 책상 옆 고리에 가방을 걸고 책상 의자에 앉아서 숙제랑 예습하고 복습을 한다 유승이 유준이 가방을 책상 옆 방바닥에 두고 유승이는 숙제랑 예습하고 복습한다 유준이도 형아들이랑 같이 예습 복습하며 공부한다 (엄마 손 식당 안) 보령 유준이도 장난꾸러기예요 막 뛰어다니고 해요 혜영 그래요 주영이의 아들 도경이도 그래요 다치고 해요 아연 도경이는 누구 닮은 거예요? 얌전 하잖아요 다들 애심 도경이는 아빠 닮았죠 성애 도경이 아빠 성민이가 어릴 때 개구쟁이 였다고 원장 선생님이랑 사모님이 말한 적 있어요 성민이 영훈이 둘이서 장난 많이 해요 주로 성민이 많이 장난치고 영훈이는 뭐라고 하는 쪽이죠 보령 아 그래요 다솔이는 그래도 얌전한 편 이잖아요 장난 심하게 안 치잖아요 내성적 이기도 하고요 다들 고개를 끄덕인다 [소영 애심 성애 아연 혜영ㅡ> 고개: 끄덕 끄덕] 소영 유준이는 누구 닮았어요? 아연 유준이는 아리를 많이 닮은 거 같아요 아리가 어릴 때 개구쟁이였거든요 ㅎㅎㅎ 소영 그렇구나 ㅎㅎ (찬이네 공인 중개 사무실 안) 재운이가 져서 달고나 커피를 카페에서 가져와 마시면서 성준이 승민이 재운이 이야기를 하고 있다 (영솔 사무실 안) 따르릉..... 따르르릉.... 은찬이 앞의 인터폰(7번) 벨이 울린다 [부영ㅡ> 정숙 인터폰 통화] 정숙 네 안녕하세요 영솔 건축 &디자인 사원 오정숙입니다 부영 아 신입사원 이시구나 정숙 아 네 맞아요 부영 저는 예부 본부장 한부영입니다 사장님 아프셔서 입원 하고 퇴원 하신거는 들었어요 부영 의뢰 있어서 했어요 10월 셋째 주로 전화번호는 사장 정예성 XXX-XXXX-XXXX이고 본부장 한부영 XXX-XXXX-XXXX입니다 연락 달라고 해주세요 의뢰 접수하고 진행은 10월 셋째 주로 진행할 겁니다 정숙 네 알겠습니다 즐거운 오후 되세요 감사합니다 이해 해주셔서 부영 천만에요 오정숙 씨도 즐거운 오후 되세요 수고하셨습니다 재경 어디예요? 정숙 예부의 본부장님이라고 하셨어요 여기 있어요 의뢰 접수하고 진행은 10월 셋째 주로 진행 하신다고 연락 달라고 하시던데요 전화번호 아시지 않을까요? 저번에 아신다고 하셨잖아요 태준 네 아실 겁니다 말하면 하실 겁니다 재경 수고 하셨어요 정숙 씨 사장님에게 이따 전화 하던가 내일 전화 할게요 정숙 네 김비서님 세준 창제, 경창, 예부 전화 연락 했으니까 세운 보세만 남았네요 태준 네 맞아요 차장님 ㅎㅎ 따르릉..... 따르릉..... 세리의 자리에 인터폰(10번)이 울린다 따르릉 [ 경훈ㅡ> 봉주 전화(인터폰) 통화] 봉주 안녕하세요 영솔 건축&디자인 사원 이봉주입니다 경훈 안녕하세요 핸드폰 링( Ring) 본부장 장경훈입니다 사장님에게 전화 여러 번 했는데 안 받으시더라고요 연결 안 되거나 차단이 되어서 지인에게 연락 해서 회사로 하라고 해서 했어요 저희 사장님께서 여러 번 했어요 연락 달라고 해주세요 지인의 소개로 저희도 거래하려고 전화했어요 이야기는 들었어요 10월 셋째 주 이후로 의뢰할게요 의뢰만 접수 하려고요 연락해 달라고 해주세요 봉주 아 네 전화번호 알려 주시면 연락 하라고 말할게요 사장님에게요 경훈 네 저희 사장님 전화번호는 XXX-XXXX-XXXX이고 사장님 성함은 도우성입니다 저는 본부장 정경훈이고 전화번호는 XXX-XXXX-XXXX입니다 시간 될때 연락 꼭 해달라고 해주세요 봉주 네 감사합니다 행복하고 즐거운 오후 되세요 경훈 네 봉주 씨도 즐거운 오후 행복한 오후 되세요 감사합니다 재경 이번에는 어디예요? 봉주 핸드폰 링( Ring) 본부장 장경훈 씨 라고 하던데요 여기 전화번호 적었어요 김비서님 재경 네 수고하셨습니다 동우 강차장님 김과장님 아세요? 세준 민찬 아니요 처음 들어요 새로운 거래처나 사장님만이 아시겠죠 봉주 지인을 통해 연락한다고 하셨어요 지인은 누구인지 직접 말하실거 같던데요 세준 아 그래요 영경 연락하면 나중에 물어봐요 김비서님이 재경 네 물어볼게요 일해요 혼나지 말고 나중에 CC TV 보시고 혼납니다 쉿 조용히 일합시다 영솔 사원들 네 하고 대답을 하고 일한다 [영솔 사원들 : 네] 이렇게 오후 4시가 되었다 (엄마 손 식당 안) 아연 보령아 다녀와 유린이 다솔이 데려 와야지 보령 네 어머니 다녀올게요 아연 애심 성애 혜영 조심해서 다녀와 보령 네 보령이가 식당을 나간다 (찬이네 공인 중개 사무실 앞) 재운이 성준이 승민이 보령이를 쳐다 보고 밖으로 나온다 승민 보령아 다솔이 유린이 데려 오려고?? 보령 네 아버지 승민 같이 가자 식당에 인사 하고 올라 가자 승민 네 성준 조심해서 다녀와 보령아 승민아 재운 보령 씨 다녀와 아버님 다녀 오세요 승민 응 그래 보령 네 (은총 어린이집 문 앞) 학부모들 아이들을 데리고 간다 다들 나온다 세정 다솔아 안녕 잘 가 내일은 꼭 나랑도 놀자 다솔 어... 응 내 말 잘 이해한 거지? 세정 뭐? 안녕 다들 인사한다 다솔 아니야 하~~~ 아 보령이 승민이 들어온다 다솔아 유린아 가자 다솔 네 하~~ 아 (마음속으로) 아빠 엄마 다솔이가 말 한거 이해를 못 한거 같아 어떡해요 말하면 아빠는 괜찮을까? 아까 아침에 올때도 많이 아파 보였는데 승민 다솔아 유린아 가자 보령 다울아 리온아 다온아 안녕 다울 큰 할아버지 보령 숙모 헬로(Hello) 다온 리온 다솔이 외할아버지 다솔이 외숙모 헬로(Hello) 승민 보령 응 그래 안녕 보름아 수고 했어 승민 주영아 식당에 들러서 같이 올라 가자 주영 네 아버님 가요 보름아 갈게 보름 네 수고하셨어요 주영 언니 잘 가요 주영 응 다온 오늘 우리는 안 가요? 엄마 보름 응 그런가 봐 아직 많이 아프 신거 같아 영훈 삼촌 아픈 거 괜찮아 지면 놀 수 있을 거야 다온 리온 다울 아 네 기다릴 거예요 다음에 만나면 호호호 해 줄게요 영훈 삼촌 보름 응 그래 좋아하실 거야 너희들이 호호 해주면 다울 다온 리온 네 승민 주영 보령 안녕 갈게 아이들은 굿바이(Good bey)하고 인사를 한다 승민이 주영이 보령이 다솔이 유린이 식당으로 간다 (엄마 손 식당 안) 애심 성애 혜영 소영 오셨어요 다솔이 유린이 잘 다녀왔어 다솔 다녀 왔어요 할머니 고모 할머니 외할머니 둘째 고모 셋째 고모 유린 다녀왔어요 다솔이 할머니 다솔이 고모 할머니 다솔이 둘째 고모 다솔이 셋째 고모 할머니 아연 그래 당신도 올라갔다가 오려고 승민 응 그렇게 하려고 아연 다녀 오세요 혜영 주영아 보령아 가져가 영훈이 도시락이야 보령 네 주영 이따 저녁밥 드시러 오세요 이번주는 저희 집에서 저녁밥 드세요 아버님 어머님 보령아 아이들이랑 리욱 이도 다들 우리집에 와서 저녁밥 먹자 승민 아연 응 그래 고마워 보령 네 승민이 주영이 보령이 다솔이 유린이가 식당을 나간다 (1층 가족 엘리베이터 안) 승민이 주영이 보령이 다솔이 유린이 5층 505호로 엘리 베이터를 타고 올라 간다 (주영이네 집 현관 505호 문 앞) 주영이 현관문 비번을 XXXX 연다 주영이 다솔이 유린이 보령이 승민이 들어온다 다솔이 바로 영훈이 있는 방으로 향한다 (주영이네 주영, 성민이 방문 앞) 승민이가 방문을 노크한다 [승민ㅡ> 주영,성민이 방 문: 똑똑똑......] 다솔 왕할머니 아빠 막내 고모부 다솔이랑 유린이 왔어요 성민이가 문을 열어 준다 (주영이네 주영, 성민이 방 안) 성민이 승민이 보령이 주영이 다솔이 유린이 방 안으로 들어온다 성민 보령 씨도 왔네 아버님 오셨어요 종숙 오셨어요 사돈 영훈 오셨어요 다솔이 유린이 잘 다녀왔어 다솔 네 뽀뽀 아빠 많이 아파서 울었구나 호호호 영훈 어.... 응 미안 다솔 아니야 괜찮아 안아 줄게요 [다솔ㅡ> 영훈(아빠): 와락 꼬오옥] 다솔이가 영훈이(아빠)의 머리를 쓰다듬어 준다 [다솔ㅡ> 영훈(아빠) 머라: 쓰담 쓰담] 영훈 고마워 종숙 얼른 먹어 약 먹어야지 영훈 네 뭐예요 음식? 보령 새우튀김 하고 새우춘권이요 어제 할머니가 만들어 놓으셨다고 하던데 영훈 아 그래요 맛있겠다 영훈이가 30분 동안 도시락 2개를 먹고 약을 먹는다 다솔 아빠 여기 영훈 응 고마워 가서 형아들이랑 누나랑 놀아 다솔아 다솔 아빠 다솔이 할 말 있는데 유린 말 지금 하려고 다솔 어.... 응 해야 하잖아 유린 아 그래 영훈 왜 뭔데? 아직도 다솔이 말 세정이 못 알아들어 다솔 네 아빠 영훈 그래 아빠가 몸 괜찮아지면 다시 잘 말해 줄게 걱정 마 다솔 네 오늘 엄마랑 말했어 아빠한테 말 한다고 했어 말하기를 잘했다 영훈 그래 그럼 뭐든 아빠한테 말하면 해줄게 성민 형 그건 되는 거지 성민 응 알았어 그렇게 해 종숙 할머니가 같이 가줄게 영훈 네 아 맞다 성민 형은 내일 병원에 가는 거지 성민 응 가야지 아프면 바로 전화해 바쁘면 아버지라도 가라고 하거나 다른 선생님들 보낼게 링거 이번주는 계속 맞아 빨리 못 오면 밑으로 내리고 알고 있지 다솔 왕할머니랑 다솔이 알아요 그렇죠 왕할머니 종숙 응 알아 그렇게 할게 걱정 마 승민 아빠는 우리 막내 아들 얼굴 봤으니까 갈게 아까 아침보다는 얼굴 좋네 갈게 아빠는 내일 올게 영훈 네 아빠 형수님 이따 만나요 ㅎㅎ 승민 그래 이따 들려 갈게 쉬어 영훈 네 ㅎㅎ 승민이 보령이 주영이 방을 나간다 성민 형아 방에 안 가면 다솔이 유린이 딸기랑 놀아 아빠 쉬라고 하고 다솔 아빠 게임 하자 영훈 그래 30분 까지만 하는거다 아빠는 그 다음은 잠 코코 할거야 다솔 어 응 알았어 아빠 우리 적을 총으로 무찌르자 게임 하자 영훈 그래 하자 시작 고 고 종숙이 성민이 대화를 한다 종숙........ 성민........ 영훈이는 종숙이(할머니) 성민이(형, 막내 매형)의 대화에 고개를 끄덕이며 [영훈ㅡ> 고개: 끄덕 끄덕] 다솔이랑 유린이랑 게임을 한다 종숙 우리 강아지들 신났네 영훈 응 할머니 게임 하면 아픈 거 잊을 수 있요어 그리고 아까보다 좋아졌어 종숙 아닌 거 같은데 아직 많이 아프지 성민 열 체크 혈압체크 해보자 영훈 어..... 응 성민이 열하고 혈압을 잰다 열 아직 38.7°C 이고 혈압도 낮아 조심하고 많이 힘들면 그만해 다솔아 알지 아빠 많이 아픈 표정이면 못하게 해 다솔 네 막내 고모부 다솔이가 그만 하라고 말 할게요 유린이랑 둘이 할게요 성민 응 그래 알았어 믿는다 다솔 네 영훈 다솔아 세모 집 건물 뒤 적 발사 해 다솔 나 적 3명이나 쏘았다 유린 나는 2명 고모부는 몇 명 쏘았어요 영훈 어 5명 맞추었어 유린 와 잘한다 성민 정말 영훈이 아이 같아요 종숙 응 맞아 우리 손주 그런면이 있지 성민이 종숙이가 웃으면서 고개를 끄덕인다 [성민 종숙ㅡ> 웃음: ㅎㅎㅎ 고개: 끄덕 끄덕] 성민 다솔아 형아들이랑 가서 놀아 인제 아빠 자라고 하고 다솔 네 유린아 가자 딸기야 가자 영훈 응 가서 놀아 형아들이랑 딸기가 다솔이에게 안긴다 영훈 딸기야 잘 놀아 딸기가 영훈이의 얼굴을 핥는다 딸기가 성민이 종숙이 유린이 얼굴을 핥는다 영훈 다솔 유린 딸기야 뽀뽀 고마워 사랑해 종숙이 성민이는 양쪽빰, 이마, 턱밑 부위를 부드럽게 쓰다듬어 준다 다솔 유린아 가자 아빠 코 자고 이따 만나 영훈 응 그래 영훈이 잠이 든다 종숙 이따 저녁 먹을 때 와 부를게 다솔 유린 네 (주영이네 승경, 도경이 방 앞) 다솔 유린아 안 들어갈 거야 ? 유린 나는 주경 언니 방에 갈 거야 다솔 응 그래 저기 방이야 유린 응 알아 이따 만나자 다솔 응 그래 다솔이가 방문을 두드린다 [다솔ㅡ> 승경, 도경이 방 문: 똑똑똑.....] 승경이 방문을 열고 나온다 승경 다솔아 왔어 들어와 다솔 응 놀자 형아 승경 그래 도경 들어와 다솔아 안녕 유승 유준 다솔아 안녕 다솔 응 승경 형아 도경 형아 유승 형아 유준 형아 안녕 딸기가 유승이 유준이의 얼굴을 핥는다 유승이 유준이 딸기에게 뽀뽀 해준다 다솔이가 승경이 도경이 유승이 유준이 컴퓨터 게임을 한다 (주영이네 주경이 방 안) 주경이 유린이랑 인형 놀이를 하면서 놀아 준다 (주영이네 주방 안) 주영이 저녁 준비를 하고 있다 오늘 저녁 메뉴는 연어 덮밥, 소불고기, 배추 된장국이다 (영솔 사무실 안) 수영 저 질문 있는데요? 물어봐도 되나요? 태준 뭔데요? 말해요 수영 과장님이나 차장님에게요 세준 민찬 뭔데요? 수영 수이랑 준이랑 가구 사장님 본부장님네 있잖아요 부모님들 다들 계시죠? 다른 곳 친구들은 아버지 어머니 다들 말 하시는데 거기는 어머니는 말 안 하시는 거 같아서요 이상한 질문 해서 미안합니다 민찬 수영 씨도 특이 하시네요 박민주 씨만큼 이나 잘 몰라요 나중에 사장님 에게 물어보세요 세준 저도 민찬 과장님 말에 동의입니다 사장님에게 직접 물어 보시기 바랍니다 ㅎㅎ 민찬 가족 이야기 까지는 잘 몰라요 저랑 차장님도 잘 안 물어 봐서요 재미 조수영 씨가 조금 특이 하기는 합니다 박민주 씨 만큼은 아니지 만요 ㅎㅎ 다들 웃는다 [태준 영경 세준 민찬 재경 동우 송희 재미 수영: ㅎㅎㅎ] 봉주랑 정숙이 도경이 같이 웃는다 [봉주 정숙 도경: ㅎㅎㅎ] 봉주 두 분 다 특이한 질문 많이 하시나 봐요? 봉주랑 도경이 정숙이 빼고 다들 고개를 끄덕인다 [태준 영경 세준 민찬 재경 동우 송희 재미 수영ㅡ> 고개: 끄덕 끄덕] 태준 네 특이한 질문 하세요 특히 박민주 씨는 사장님도 물어 보면 박민주 씨는 참 이상한 질문 많이 하시네요 그게 왜 궁금 하신 거죠 하시면서 대답 해주고 하세요 도경 봉주 정숙 아 그렇구나 태준이 영경이 세준이 민찬이 재경이 송희랑 동우가 고개를 끄덕인다 [태준 영경 세준 민찬 재경 송희 재미 수영ㅡ>고개 : 끄덕 끄덕] (엄마 손 식당 안) 소영이 보령이 성애는 재료를 손질하고 아연이 애심이 헤영이 닭볶음탕, 백반 재료를 손질해 만든다 만들면서 다들 이야기한다 소영..... 보령..... 성애..... 아연..... 혜영.... 애심...... (찬이네 공인 중개 사무실 안) 성준 재운 네 감사합니다 이사 잘하세요 손님 1 2 네 안녕히 계세요 승민 오늘 그래도 계약 4건이나 하셨네요 선배 성준 어 응 그러게 추석이라 다음 주 많이 없는데 하셨네 재운 네 추석 연휴 있는 주는 별로 없는데 많이 오셔서 계약했네요 성준 응 (영솔 사무실 안) 영솔 사원들은 떠들면서 손은 움직이고 있다 재미 저도 말 할거 있는데요 희영이가 어제 만들어준 아보카도 샌드위치 하고 블루베리 라떼 맛있다고 고맙다고 전해 달라고 했어요 세준 아 그래요 ㅎㅎ 희영이가 많이 좋아 하더라고요 전화는 했어요? 한다고 했잖아요 영훈이 선물 못 주었다고 재미 아 네 했어요 엄마가 안 해서 아버지가 전화 해서 하셨어요 세준 아 네 그래요 감사 인사도 직접 하라고 하세요 좋아 하실 겁니다 재미 아 오늘 가서 하라고 말할게요 세준 네 그렇게 하세요 정숙 샌드위치 블루베리 라떼를 전부 만들어 주셨나 봐요 수영 네 저희 부모님들 거도 만들어 주셨더라고요 도경 그렇게 하시니까 많이 아프시죠 다들 웃으면서 고개를 끄덕인다 [태준 영경 세준 민찬 재경 동우 송희 재미 수영 봉주 도경 정숙ㅡ> :웃음: ㅎㅎㅎ 고개: 끄덕 끄덕] 영경 그러네요 보통은 건강한 사람도 음식 혼자 다 하면 힘든데 할머니가 같이 도와주어도 거의 다 혼자 하셨을 텐데 성격상 정말 그래서 더 아픈거 심해 진거 이겠네요 민찬 그러게요 인제는 철저히 아무것도 안 하실겁니다 해봐야 약 드시고 30분 동안 다솔이 유린이랑 게임 하거나 음악 듣다 주무실 겁니다 영솔 사원들 고개를 끄덕인다 [태준 영경 세준 민찬 재경 동우 송희 재미 수영 봉주 도경 정숙ㅡ> 고개: 끄덕끄덕] 송희도 두 번 다 고개를 끄덕인다 동우 인제는 덜 어색하신 가봐요 요즘 자주 끄덕이고 하네요 송희 씨도 송희 아 네 괜찮아요 아직은 새로 오신 분들은 조금 어색하지만요 ㅎㅎ 도경 송희 씨도 많이 부끄럼을 타시나 봐요 송희 네 사장님 만큼은 아니고 내성적 이라 처음 보면 말을 잘 못해요 자꾸 말하고 하면 합니다 사장님은 2달 걸리고 얼굴하고 귀까지 빨갛게 되잖아요 저는 그 정도는 아니에요 다들 웃는다 [영솔 사원들: ㅎㅎ] (엄마 손 식당 안) 애심 저녁은 어디서 드실 거예요? 소영 주영이네서 드시는거 아니예요? 아까 말했잖아요 아이들 다 거기 있잖아 그래서 주영이가 아까 말했잖아요 애심 아 그러네 다들 고개를 끄덕인다 [애심 성애 소영 아연 보령ㅡ> 고개: 끄덕 끄덕] 아연 보령 네 맞아요 아연 주영이네서 먹고 있다 가려고요 저녁 장사 준비만 도와 주고 가야죠 애심 성애 네 그렇게 하세요 애심 네 이사 하셨는데 아프고 해 속상하시죠 사돈도 아연 네 사돈도 속상 하시잖아요 요즘도 우세요 ㅎㅎ 혜영 네 엄마 자주 우세요 영훈이도 말 안 해도 알거예요 울고 하는거 울었어 하고 말한 적도 있고요 다들 고개를 끄덕인다 [애심 성애 소영 아연 보령ㅡ> 고개: 끄덕 끄덕] (주영이네 주영, 성민이 방 안) 영훈이 일어난다 영훈 형 종숙 배고파? 영훈 어... 응 할머니 성민 아 그래 주영이 보고 해 오라고 말할게 잠깐만 다녀올게 영훈 형아 빨리 와 성민 알았어 정말 형아가 그렇게 좋아 영훈 응 좋아 그러니까 가지 마 내일부터 떨어져 있어야 하잖아 히잉 성민 못살아 종숙 할머니가 같이 있잖아 영훈 할머니도 가지 말고 성민 형도 가지 말고 붙어 있어 할머니는 할머니고 형아는 형아고 성민 어 응 그래 성민이 방을 나간다 (주영이네 주방 안) 성민 어디 있어? 주영아 주영 주방 싱크대 왜요? 성민 영훈이 배고프다고 해서 주영 아 그래 그럼 핫케이크 라도 해서 가져갈까? 블루베리 라떼 하고 성민 그래 그렇게 해 주영 그래 아이들도 1개씩만 주고 한 시간 있으면 저녁 먹어야 하니까 해서 가지고 갈게 성민 응 나 방에 들어갈게 빨리 오라고 난리다 주영 그래 요즘 영훈이에게 빼겼네 ㅎㅎㅎ 성민 이틈에 주영아 뽀뽀 사랑해 주영 나도 뽀뽀 사랑해 얼른 들어가 늦게 왔다고 뭐라고 하겠다 성민 그래 성민이가 주방을 나간다 주영이가 핫케이크, 블루베리 라떼를 만들 준비를 해 서둘러서 만든다 (주영이네 주영, 성민이 방 안) 성민이가 방 안으로 들어온다 종숙 말은 하고 왔어? 성민 네 할머니 말하고 왔어요 영훈 뭐 해준다고 했는데 성민 핫케이크 하고 블루베리 라떼 가져 온다고 영훈 아 그래 ㅎㅎㅎ 나 게임 하고 있어도 되는 거지 성민 그래 힘들면 하지 말고 영훈 걱정 마 아직 아파서 오래 못해 성민 알았어 음악 들으면서 게임 하려고 하는거 맞지 영훈 어맞아 빙고 성민 형 할머니 너무 잘 알아 정답 영훈이 태블릿으로 음악을 들으면서 게임 한다 종숙 성민아 열도 제어 봐 혈압도 제어 보고 성민 네 할머니 성민이 열하고 혈압을 잰다 성민 열은 38°C 혈압 아직도 낮아요 조심할 단계예요 종숙 아 그래 그냥 음악 듣고 쉬지 말 안 듣고 성민 저 정도면 말 잘 듣고 하는 거죠 뭐 ㅎㅎ 영훈 성민 형 고마워 헷 최고 사랑해요 헤헤 성민 그래 나도 사랑한다 영훈아 앞으로도 말 잘 들어주면 좋겠다 영훈 네 2주간은 말 잘 들어서 덜 아프게 노력할게요 걱정 마세요 성민 그래 종숙 그래 매형 말 잘 듣고 해서 아프지 마 영훈 네 할머니 20분 후~~~ 주영이 핫케이크를 3장 구워서 블루베리 소스를 뿌리고 블루베리 라떼를 만들어서 가지고 방으로 들어온다 주영 먹어 아픈데 게임하는 거야? 영훈 올 때까지만 해도 된다고 했어 잘 먹을게 주영 누나 맛있겠다 주영 천천히 먹어 영훈 응 주영 나 갈게요 할머니 종숙 그래 우리 막내 손녀 강아지 수고했어 주영 천만에요 주영이 방을 나간다 (주영이네 승경, 도경이 방 안) 주영이가 핫케이크 5장 하고 블루베리 라떼 5잔을 들고 방안으로 들어온다 주영 애들아 핫케이크 먹고 블루베리 라떼도 마시고 놀아 승경 도경 네 엄마 다솔 네 막내 고모 유승 유준 네 다솔이 막내 고모 감사 합니다 승경이랑 도경이랑 다솔이랑 유승이랑 유준이가 핫케이크를 먹고 블루베리 라떼를 마신다 주영이가 방을 나간다 (주영이네 주경이 방 안) 주영이 핫케이크 2장 하고 블루베리 라떼를 들고 방 안으로 들어온다 주영 주경아 유린아 핫케이크 먹고 블루베리 라떼 마시고 놀아 주경 네 엄마 유린 네 주영 선생님 주경이 유린이 핫케이크를 먹고 블루베리 라떼를 마신다 주영이 방을 나간다 (주영이네 주영, 성민이 방 안) 영훈이 핫케이크 1장을 다 먹고 2장을 먹고 있다 종숙 블루베리 라떼도 마시고 먹어 우리 강아지 영훈 어... 응 성민 내일도 집에 있어 영훈 어... 응 그런데 집에만 너무 있고 해서 종숙 다솔이는 말해 주어야 하잖아 4시에 다녀와 영훈 아 맞다 그때 가면 되겠다 ㅎㅎ 성민 그래 그때 가고 집에 있어 링거는 계속 맞고 영훈 네 형 알았어 (주영이네 주방 안) 주영이 저녁 밥을 준비를 다 해놓고 방으로 간다 (주영이네 주영, 성민이 방 안) 주영이가 방 안으로 들어온다 영훈이는 아직 2개째 먹고 있다 종숙 저녁밥 하는거도 못 도와 주어서 미안해 우리 막내 손녀 주영 아니 괜찮아요 할머니 다 해 놓았어요 이따 차리기만 하면 돼요 다솔이 외갓집 식구들도 다들 올 거예요 그래서 상펴서 거실에서 먹을 거예요 종숙 성민 응 그래 그렇게 해 아이들도 다 여기서 놀고 해서 인 거지 주영 응 그것도 그렇고 이번 주는 저녁 식사 대접 하려고요 영훈이 때문에 고생하고 했잖아 종숙 우리 막내 손녀 똑똑 하네 그렇게 해 영훈 주영 누나 최고 말로 뽀뽀 주영 그래 나도 말로 뽀뽀 빨리 좋아져서 하고 싶은 거도 더 많이 하자 영훈 어... 응 종숙이 성민이 주영이 영훈이 대화를 한다 종숙.... 성민...... 주영......영훈..... 영훈이는 대화를 하면서 핫케이크를 먹고 블루베리 라떼를 마신다 (엄마손 식당 안) 5시 30분이다 애심 사돈 인제 올라가세요 준비 다 했어요 고마워요 도와 주어서 공인 중개 사무실 가서 같이 올라가서 드세요 주영이가 준비 다 했을 거예요 아연 네 사돈 감사해요 보령 네 감사합니다 애심 이따 인사하러 내려 오라고 말할게요 전화(인터폰) 하세요 아연 보령 네 올라갈게요 이따 만나요 성애 네 이따 만나요 맛있게 드세요 애심 성애 영훈이의 몸 상태도 이따 말해 주세요 아연 보령 네 그렇게 할게요 아연이 보령이 식당을 나간다 (찬이네 공인 중개 사무실 안) 보령 제가 가서 모시고 올게요 어머니 아연 그래 보령이가 사무실로 들어간다 보령 저 왔어요 아버지 주영 언니네 같이 올라가요 승민 응 그래 재운 주영이 처제가 저녁 준비 한다고 먹으라고 했구나 보령 네 맞아요 승민 선배 잘 놀다 가요 재운아 잘 놀았어 성준 응 이따가 갈 때 전화(인터폰) 해 영훈이 몸 상태도 알려 주고 승민 네 선배 보령이 승민이 사무실을 나간다 성준 많이 아프겠지 재운 아까보다는 괜찮을 거예요 걱정 마세요 성준 그래 그렇겠지 재운 네 지금쯤 뭐 주영 처제한테 말해 먹을 거 더 해서 먹을 거예요 ㅎㅎㅎ 역시 영훈이 키운 아빠야 그거까지 알고 나는 아빠라고 해도 모르는데 ㅎㅎㅎ 우리 첫째 사위 대단하다 재운 뭘요 아버지도 잘 하시잖아요 성준 그렇겠지 재운 그럼요 (5층 주영이네 505호 현관문 앞) 아연이가 문을 두드린다 [아연ㅡ> 5층 주영이네 505호 현관문: 똑똑똑......] (주영이네 주영, 성민이 방 안) 영훈 아버지 어머니 형수님 오셨나 봐 열어 드려 주영 누나 주영 응 그래 알았어 주영이 방을 나간다 (주영이네 현관 앞) 주영이가 현관문을 열고 나온다 주영 오셨어요 승민 응 영훈이 자는거야? 주영 아니요 안 자요 지금 핫케이크 먹고 블루베리 라떼 마시고 이야기하고 있어요 할머니랑 저랑 성민 씨랑 같이 아까 5시에 배고프 다고 해서 제가 만들어서 아이들도 1개씩 다 주고 블루베리 라떼하고 영훈이 지금 먹고 있어요 목 아파서 천천히 먹는 중이에요 지금 3개째 먹고 있어요 ㅎㅎ 승민 아연 그래 보령 그래요 주영 저희 방으로 들어오세요 리욱이 올때 까지 이야기나 같이 하세요 승민 아연 응 보령 네 이따 음식 차리는거 같이 도와 드릴게요 주영 그래 다 준비해서 담아서 차리면 되는데 내일 저녁은 도와줘 아연 그래 내일도 먹으러 오라고 주영 네 이번주 저희 집에서 같이 드세요 다들 승민 아연 보령 응 그래 잘 먹을게 승민 전화해 리욱이한테 보령 네 아버지 (주영이네 주영, 성민이 방 안) 주영이 방문을 열고 승민이랑 아연이랑 주영이 보령이 들어온다 승민 아연 할머니 저희들 왔어요 종숙 어서 오세요 앉으세요 승민 아연 네 보령 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성민 뭘 가족인데 같이 먹으면 되는데 영훈 오셨어요 아버지 어머니 형수님 보령 또 먹는거 라면서 배고파서 영훈 네 보령 내일 간식해서 가지고 올게 영훈 네 형수님 고마워요 ㅎㅎ 종숙이 승민이 아연이 주영이 성민이 보령이 영훈이 앉아서 이야기를 한다 승민.... 아연.... 보령 ... 종숙.... 성민...... 주영..... (주영이네 승경, 도경이 방 안) 다솔 나 아빠한테 갈거야 승경 형아 지금 몇 시야?? 승경 5시 40분인데 가려고 다솔 응 갈 거야 알았어 딸기도 일어나서 다솔이에게 안긴다 도경이가 방문을 열어 준다 다솔이 딸기를 안고 방을 나간다 (주영이네 주영, 성민이 방문 앞) 다솔이가 방문을 두드린다 [다솔 주영, 성민이 방 문: 똑똑똑.......] 다솔 왕할머니 막내 고모부 (주영이네 주영, 성민이 방 안) 영훈 형 다솔이 불러요 보령 네가 열어 줄게 보령이가 열어 준다 영훈 형 우리 거실에 가서 있자 다 먹었어 성민 응 그래 (주영이네 주영, 성민이 방문 앞) 성민이가 영훈이를 업고 주영이가 문을 열고 나간다 다솔 아빠 영훈 응 우리 거실에 가자 거기서 있자 다솔 네 아빠 승민이가 아연이 종숙이 보령이 영훈이 성민이 주영이 다솔이 딸기랑 거실로 간다 (주영이네 거실 안) 종숙이 성민이 영훈이를 업고 아연이 보령이 주영이 다솔이 딸기랑 거실 안으로 들어온다 성민이가 영훈이를 소파에 얹혀 준다 성민 앉아 있다 누워 조금이라도 자 영훈 잠 안 오는데 종숙 그럼 눈감고 있어 눈 아프잖아 영훈 어... 응 그렇게 할게요 주영 다 먹은 거야? 영훈 어 응 주영 보령아 아이들 방 어디 인지 알지 그릇 다 먹은 거 가져다 줄래 보령 네 주영 언니 주영이가 빈 그릇 가지고 거실을 나간다 보령이는 거실을 나가 아이들 방으로 간다 (주영이네 승경, 도경이 방 안) 보령이가 방으로 들어온다 보령 승경아 다 먹은 접시랑 컵 가져가게 줄래 승경 여기 있어요 보령 응 고마워 유승이 유준이 사이 좋게 놀아 유승 유준 네 엄마 보령이 방을 나간다 (주영이네 주경이 방 안) 보령이가 방으로 들어온다 주경아 먹은 접시랑 컵이랑 가져가게 줄래 주경 여기 있어요 보령 그래 유린아 사이좋게 놀아 유린 네 엄마 보령이가 방을 나간다 (주영이네 주방 안) 보령이 그릇을 가지고 주방으로 들어온다 보령 여기 있어요 제가 씻을게요 주영 그래 고마워 준비하자 보령 네 (엄마손 식당 안) 오후 5시 50분이다 애심 반찬 담아서 놓자 소영 성애 혜영 네 반찬을 접시에 담아서 놓는다 (찬이네 공인 중개 사무실 안) 성준이 재운이 손님이 와서 이야기하고 있다 재운 이쪽은 방이 작아요 성준 네 가족 4명이면 살기 좋을 거예요 맨 위는 잘 안 나요 남자 1 손님 여자 1 손님 이 여기로 할까요? 남자손님 1 그러자 성준 여기로 하실 거예요 집은 안 보셔도 돼요? 그럼 지금 가서 보고 와요 성준 나 가서 보여 드리고 올게 재운 네 아버지 저도 갈 거예요 가실 거죠 남자 손님 2 네 가서 보고 싶은데 성준 그래요 그럼 가자 문 잠깐 닫고서 재운 네 아버지 재운이 문을 닫고 걸어간다 (사랑동 오피스텔 3층 303호) 재운 이쪽이에요 남자 손님 2 괜찮네요 여기로 할게요 재운 네 남자 손님 1 가서 그럼 계약하죠 재운 네 감사합니다 (사랑동 아파트 16층 1603 호성 준 여기인데 하실 거예요 애들이 어린가요? 남자 손님 1 초등학교 1학년 남자아이 6살 남자아이인데요 떠들고 하겠죠 성준 네 아무래도 그렇겠죠 우리 1층이나 이런 곳으로 가야 하지 않을까? 성준 빌라 같은 평수인데 1층인데 거기로 하실래요? 여기보다는 방음이 조금 더 잘 되거든요 가격은 별차이 없어요 얼마인데요 여기는 XXXXXXXXX이요 여자 손님 2 아 그래요 5만 원 정도 더 비싸네요 빌라가 거기가 성준 네 남자 손님 1 볼 수 있을까요? 성준 네 금방 가요 보여 드릴게요 모퉁이를 돌자 바로 있다 (사랑동 빌라 101호) 성준 여기 예요 새로 리모델링 해서 한 거라 새집이에요 어때요? 남자 손님 1 여자 손님 1 좋아요 여자손님 1 이거로 할까? 남자 손님 1 그래 그러자 저희 이거로 계약할게요 바로 이사 가능 한 거죠? 전에 살던 곳은 만기 되었는데 너무 오래되고 한데 안 고쳐 주어서 주인이 성준 여기는 이상 있으면 말하면 바로 고쳐 줄 겁니다 전화번호 같이 알려 드릴게요 남자 손님 네 여기로 할게요 여기는 아이 학교도 전학 안 해도 될 거 같아요 어린이집도 계속 다녀도 될 거 같아요 성준 아 그래요 그럼 계약 여기로 할 거죠 남자 손님 1 여자 손님 1 네 가서 바로 계약하고 이사 오시면 돼요 남자 손님 1 여자 손님 2 네 알겠습니다 불편하고 고장 있으면 바로 알려 주세요 주인 전화번호 알려 드릴게요 조치해서 해결해 드릴 겁니다 (찬이네 공인 중개 사무실 안) 재운이는 계약 다 하고 인사한다 이사 잘하세요 감사합니다 남자 손님 2 네 안녕히 계세요 감사합니다 성준 계약합시다 전화번호 XXX-XXXX-XXXX 이름 XXX입니다 XXX 여기 XXXXXXXXX 감사 합니다 돈은 바로 입금하시면 돼요 계좌번호 XXXXXX-XX-XXXXXX XXXX XXX 입니다 이름은 남자 손님 계약 하고 바로 입금한다 성준 입금 확인 되었습니다 이사 잘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남자 손님 1 여자 손님 2 감사합니다 손님들이 나간다 성준이가 수수료를 때어 돈을 주인집 계좌 번호로 입금한다 계좌번호 XXXXXX-XX-XXXXXX XXXX XXX XXXX 이름 XXX 재운 수고 하셨엉요 아버지 성준 너도 수고했어 너도 계약한 거지 재운 네 ㅎㅎ (영솔 사무실 안) 5시 55분 이다 수영 5분 남았는데 시간안 가네요 ㅎㅎ 동우 그러네요 태준 조금만 힘내요 파이팅입니다 다들 네 하고 대답한다 [영솔 사원들: 네] (주영이네 거실 안) 영훈이 잠이 들어 버렸다 다솔 아빠 안 잔다고 하더니 잠 들어 버렸네 히잉 딸기도 자 버리고 성민 다솔아 혼자 게임해 고양이 키우기 게임 혼자 하면 되잖아? 다솔 네 영훈이 딸기가 코를 골며 잔다 영훈 딸기 도로롱 코로롱....... 영훈이 딸기의 귀여운 코골이가 들린다 영훈이 또 1분(60초)간 숨을 안쉰다 1 ... 2 ... 3 ... 4 ... 5 ...10 ... 20 ... 30 ... 40 ... 50 ... 60 푸우~~~ 1분(60초) 후 푸우 하고 내쉰다 성민 숨 안쉬고 하는 거 비염, 충농증 수술 하면 바로 해결 되는데 못해 주고 약으로 하는데 충농증 비염 약이 독하고 졸리고 한거라 설사도 자주 하고 배도 더 아프고 신경 쓰고 해 신장 쪽 염증도 재발 하고 하는거 라서 다음주 검사는 목요일에 할 건데 검사 하고 다시 약 바꾸어야 하는데 한동안은 힘들 거예요 이번주는 추석도 끼어 있고 해서 재준이네랑 교수님들 중학교 선생님 다들 인사 하러도 가야 하잖아요 종숙 아연 응 그렇지 ㅎㅎㅎ 승민 우리는 가던지 할게 인사만 하고 오라고 해 힘든데 뭐하러 와 집도 인제 가까워 져서 우리가 가면 되잖아 성민 네 아연 영훈이 그래서 더 힘들고 한거야? 성민 충농증 비염 때문에 힘든거 물으신거죠? 아연 응 성민 맞아요 그것도 원인이죠 층농증 약 비염약은 독하고 많이 졸리고 하잖아요 원래 이비인후과 약들이 원래 독하고 많이 졸리 거든요 영훈이 경우는 귀 머리 약도 있고 신경 안정제 진통제 항생제 수면약이 약들에 다 있어서 더 졸리고 해서 속 많이쓰리고 배아프고 설사 하고 그러는 거라서 신장의 염증 신경 쓰고 하면 계속 있어서 그 약도 있고 소화제며 약들이 많아서 그래요 [종숙 성민 승민 아연 보령 주영ㅡ> 고개: 끄덕 끄덕] 어른들 다들 고개를 끄덕인다 다솔이도 고개를 끄덕인다 [다솔ㅡ> 고개: 끄덕 끄덕] 승민 다솔이도 알아? 다솔 네 알아요 막내 고모부가 왕할머니랑 큰 고모랑 둘째 고모랑 셋째 고모랑 병원에서 저번에 이야기 하는거 들었어요 헷 승민 아 그래 두 가지 일 해 들었구나 다솔 네 저번에 외할아버지네 회사 창립 기념일에도 아줌마들이 아빠 보고 만들어 달라고 말했을때 큰 고모부랑 막내 고모부가 설명 하시면서 어떤 아줌마가 미안 하다고 사과 하시고 가면서 왜 사과 하는거야 하면서 1명 아줌마가 뭐라고 했어요 그러니까 사과한 아줌마가 다 들리 겠다 라고 말했어요 아빠도 아주 작게 해도 다 들린다고 했어요 ㅎㅎ 승민 그런 일이 있었어 ㅎㅎ 다솔 네 왕할머니 그렇죠 아빠가 말했죠 종숙 응 그랬지 ㅎㅎ 승민 그런 사소한거 까지도 말 하는군요 영훈이 할머니에게 종숙 네 뭐든 다 말하죠 주영이랑 성민이에게도 말 안 하는거 까지 다 말하죠 뭐든 다 말해요 제가 다 말 하라고 해서 할아버지 살아 계실때도 저랑 할아버지에게 말했어요 할아버지가 돌아 가시고는 저에게 말해요 5살 부터 7살 아리 만날때 까지는 그림 그려 말했고 아리 처음 만난날도 그림 그려 말했고 승민 아연 보령 아 그렇구나 (영솔 사무실 안) 오후 6시가 되었다 영경 땡땡땡 6시입니다 다들 퇴근 합시다 태준 다들 퇴근들 해요 내일 만나요 다들 인사를 한다 수영이 재미랑 정숙이 도경이 봉주는 일반 엘리 베이터를 타고 지하 주차장으로 가고 송희랑 동우랑 세준이 재경이는 일반 엘리베이터를 타고 1층으로 내려간다 태준이 영경이 민찬이는 가족 엘리베이터를 타고 5층으로 올라간다 (은총 어린이집 정문 현관앞) 재경이가 벨을 누른다 [띵동 띵동...] 보름 다온아 리온아 다울아 아빠 오셨나 보다 가자 다온 아빠 다녀 오셨어요 세준 삼촌 동우 삼촌 헬로(Hello) 보름 왔어 다온 아빠 세준아 동우야 왔어 동우 보름 누나 수고했어요 오늘도 다울이 봐 주느라 세준 보름 형수님 수고하셨어요 리온 아빠 다녀 오셨어요 동우 삼촌 재경 삼촌 헬로(Hello) 다울 아빠 다녀 오셨어요 재경 삼촌 세준 삼촌 헬로(Hello) 보름 응 천만에 다울이가 세준이(삼촌) 재경이(삼촌) 보름이(선생님) 동우(아빠)의 볼에 뽀뽀를 한다 다온이가 재경 리온이가 세준이(아빠) 재경이(삼촌) 보름이(이모) 동우(삼촌)의 볼에 뽀뽀를 한다 다온이가 세준(삼촌) 재경(아빠) 보름(엄마) 동우(삼촌)의 볼에 뽀뽀를 한다 [다울ㅡ> 세준(삼촌) 볼: 뽀뽀 쪽쪽 재경(삼촌) 볼: 뽀뽀 쪽쪽 보름(선생님) 볼: 뽀뽀 쪽쪽 동우(아빠) 볼: 뽀뽀 쪽쪽 다온ㅡ> 세준(삼촌) 재경(아빠) 볼: 뽀뽀 쪽쪽 보름(엄마) 볼: 뽀뽀 쪽쪽 동우(삼촌) 볼: 뽀뽀 쪽쪽 리온ㅡ> 세준(아빠) 볼: 뽀뽀 쪽쪽 동우(삼촌) 볼: 뽀뽀 쪽쪽 재경(삼촌) 볼: 뽀뽀 쪽쪽 보름(이모) 볼: 뽀뽀 쪽쪽] 다울 리온 보름 선생님 재경 삼촌 다온아 굿바이(Good bey) 다온 세준 삼촌 동우 삼촌 다울아 리온아 굿바이(Good bey) 동우 보름 누나 재경 형 다온아 안녕 세준 보름 형수님 재경 형 다온아 안녕 보름 재경 응 잘 가 내일 보자 세준이 동우랑 다울이 리온이 인사하고 어린이집을 나가 일반 엘리베이터를 타고 지하 주차장으로 가서 차를 타고 간다 (주영이네 주방 안) 주영이 보령이가 음식 준비를 하고 있다 주영 전화는 했어? 바로 오는 거지 유승 아빠 보령 네 지금 하면 안 받을 텐데 운전 중이라서 깜박했네요 ㅎㅎ 주영 식당에 가면 말해 줄거야 올라 가라고 보령 아 네 ㅎㅎ (유오 사무실 안) 리욱 다들 퇴근하세요 동수 잘 가요 오늘도 영훈이네로 가는 거야 리욱 응 오늘 새벽에 데려다 주고 와서 다들 거기에 계셔 유린이 데려다 주고 바로 가서 계실 거야 아이들도 학교 마치고 왔을 거야 창세 집이 가까워서 좋네요 회장님도 사모님도 다들 매일 갈 수 있고 리욱 응 갈게 다들 내일 봐요 동수 안부 전해 주세요 막내에게 빨리 좋아지라고 전해 주세요 리욱 응 그래 전해 줄게 동수는 차를 타고 집으로 리욱이는 차를 타고 성공빌딩으로 간다 (미영이네) 세찬이는 준비를 하고 식당으로 내려간다 (소영이네) 태준 준영아 준욱이에게 전화해서 식당으로 오라고 해 우리는 가자 준영 네 준희 오늘 우리 식당에서 먹어요? 태준 응 외삼촌 아까 새벽에 오셔서 주영 이모네 있거든 그래서 다들 도와 주신다고 식당에 계셔서 외징조 할머니는 외삼촌이 못 가게 붙들고 있어서 주영 이모네서 계속 계시거든 일요일까지 주영 이모네 있고 다음 주부터는 미영 이모네 있는다고 하더라 준영 준희 아 그래요 준영 전화 할게요 도착했을 거예요 태준 그래 준영이가 준욱이에게 전화를 한다 (성공빌딩 3층 지하 주차장 안) 따르릉..... 따르릉.... [준욱 ㅡ> 준영 전화 통화] 준욱 어 형 왜? 지금 올라가려고 준영 그래 집으로 오지 말고 식당으로 와 준욱 응 알았어 엄마 식당에 계신 거야? 준영 응 오늘 새벽에 외삼촌 와서 주영이모네서 계신다고 이따 말해 줄게 식당으로 와 준욱 응 알았어 올라갈게 준영 응 끊어 나도 내려갈 거야 준욱 응 그래 준욱이 1증으로 일반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 간다 태준이 준영이 준희 가족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간다 (혜영이네) 영경 우리 식당에 내려 가서 먹자 은찬아 민주야 은찬 민주 네 아빠 (성공빌딩 5층가족 엘리베이터 안) 은찬이 민주랑 영경이 가족 엘리 베이터를 타고 식당으로 내려간다 5층 복도에서 태준이 준영이 준희랑 영경이 은찬이 민주랑 만났다 같이 내려 간다 (엄마 손 식당 안) 애심 소영아 전화해서 시원이네 내려오라고 해 성애 아 맞다 말을 안 했네 전화 해봐 왔을 거야 소영 네 고모 소영이가 시원이네 인터폰을 한다 (시원이네) 영은 씻어요 저녁 준비 할게요 시원 응 그래 따르릉....... 환희 엄마 인터폰 벨 울려요 영은 받아봐 환희 네 여보세요 소영 환희구나 아빠 엄마 하고 환희 재희 문희 다 식당으로 내려오라고 해 저녁 여기서 먹자고 전 할 말 있다고 말해줘 환희 네 알겠어요 둘째 고모 소영 응 그래 아빠 씻는 거야 환희 네 씻으러 들어 가셨어요 소영 그래 씻으면 내려와 환희 네 재희 누구야? 환희 소영 고모야 재희 그래 문희 뭐라고 하는데 영은 왜 누구인데? 환희야 환희 소영 고모인데 밥 먹으러 내려 오라고요 아빠 엄마 하고 환희 재희 문희 할 말 있다고 하셨어요 영은 그래 가보면 알겠지 내려 가자 아빠 씻고 나오시면 시원이가 씻고 나온다 시원 왜? 뭔데? 영은 씻었어요 내려 가요 소영 형님이 내려 오라고 하셨어 식당으로 할 말 있으신 가봐 가자 시원 그래 가자 시원이네도 준비 하고 가족 엘리베이터를 타고 식당으로 내려간다 (엄마 손 식당 안) 성애 전화는 했어? 소영아 소영 네 고모 했어요 성애 그래 서둘러서 준비해서 음식을 차린다 세찬이 태준이 영경이 준영이 준욱이 은찬이 준희랑 민주랑 시원이 영은이 환희랑 재희랑 문희가 식당 안으로 들어온다 주영이네 식구들이랑종숙이 영훈이 다솔이 민찬이 주은이 승민이 아연이 리욱이네 식두들 빼고 다들 모였다 성준이 재운이 식당 안으로 들어온다 애심 다 왔으니까 올 사람들은 미영 아빠가 말 해요 성준 그래요 다들 말 들었지만 시원이랑 영은이는 못 들었고 준영이 준욱이 준희랑 민주도 못 들었으니까 말 할게요 환희랑 재희랑 문희는 게임기 있어 환희 네 성준 게임 하고 있어 헤드셋 끼고 환희 재희 문희 네 큰 할아버지 성준 성민이가 말한 거 다시 말하게 시원이 영은이 못들은 사람들 있어서 성민이가 말 한거는 영훈이 많이 안 좋아서 밤이 되면 심해져서 저희 집으로 오는데 자꾸 왔다 갔다해서 5분 거리라도 왔다 갔다 하기 힘들고 출근도 해야 하는데....... 원장 선생님은 내일 성민이가 말한 다고 했어 시원 아 그래요 못살아 그 많은 걸 해서 그렇죠 재준이네 꺼 수영이네 꺼도 했다면서 소영 어 맞아 그랬지 준욱 수영이 형네 식구들 하고 세준이네 형네 거도 만들어서 주신 거예요? 성애 어 응그랬지 다 만들어서 주었다고 말 안 했나? 시원 네 그렇게 말했잖아 세준이네 꺼 동우네 꺼 재준이네 식구들 꺼 수영이네 아빠엄마 꺼도 만들었다고 했잖아 영은 응 나도 그렇게 들었어 세찬 네 그렇게 말 하셨어요 준영 결론 대화 였나요? 세찬 아 그런가 보다 ㅎㅎ 성준 인제 밥 먹자 다들 식당 식구들 메뉴는 닭볶음탕 하고 백반이다 다들 맛있게 먹으면서 이야기 한다 리욱이 식당 안으로 들어온다 리욱 영훈이랑 아빠 엄마 보령이 아이들은요? 성애 주영이네로 올라 가봐 있을거야 문 드두리면 나올거야 이번주는 거기거 저녁 드실거야 바로 올라가 리욱 아 네 감사합니다 저 올라 갈게요 성준 재운 시원 수고 했어 데리고 오느라 ㅎㅎ 들었어 추석 끝나고 가서 있으라고 말했다면서 리욱 네 맛있게 드세요 애심 성준 셩애 재운 소영 태준 영경 혜영 시원 영은 응 그래 맛있게 먹어 준영 준욱 은찬 준희 민주 환희 재희 문희 맛있게 드세요 리욱이 식당을 나간다 (성공빌딩 1층 가족 엘리베이터 안) 리욱이 5층으로 올라 간다 (주영이네 505호 현관 문 앞) 리욱이 문을 두드린다 [리욱ㅡ> 주영이네 505호 현관문: 똑똑똑.......] (주영이네 거실 안) 다솔 막내 고모부 누가 오셨나봐요? 아연 제가 나갈게요 리욱이 이겠죠 종숙 네 성민아 아이들도 나오라고 해 성민 네 할머니 성민이가 아이들 방으로 간다 아연이는 현관으로 간다 (주영이네 현관 안) 아연이 문을 열고 나간다 리욱 다녀 왔어요 다들 여기 계시는지 모르고 식당으로 갔어요 아연 보령이가 잊어 버리고 전화를 안 했구나 리욱 네 ㅎㅎㅎ 이번주 까지 여기서 저녁밥 먹는다 면서요 아연 응 그렇게 하기로 했어 들어와 거실에 다 나와 계셔 리욱 네 아연이 리욱이 거실로 들어온다 리욱 다녀 왔어요 아버지 할머니 저 왔어요 종숙 응 어서와 (주영이네 승경, 도경이 방 안) 성민이가 방으로 들어온다 성민 승경아 동생들이랑 나와 밥먹자 승경 네 가자 성민이 승경이 도경이 유승이 유준이 방을 나간다 성민이 주경이 방으로 간다 (주영이네 주경이 방 안) 성민이가 방으로 들어 온다 성민 주경아 밥 먹자 주경 네 아빠 유린이도 가자 유린 네 성민 선생님 성민이랑 주경이 유린이 방을 나가 거실로 간다 (주영이네 거실 안) 성민이랑 승경이 주경이도경이 유승이 유준이 유린이 거실 안으로 들어온다 주영 승경 아빠 상 펴요 성민 응 그래 리욱 제가 도와 드릴게요 같이 가요 성민 응 성민이 리욱이 상을 가져와서 거실에 편다 리욱이 아연이 보령이 주영이 반찬 하고 음식을 나른다 종숙 다솔아 아빠 깨워 때리지 말고 다솔 네 왕할머니 다솔이가 영훈이(아빠)의 어깨를 살살 흔든다 [다솔ㅡ> 영훈(아빠) 어깨: 흔들 흔들] 다솔 아빠 일어나 아빠 일어나 왕할머니 막내 고모부 안 일어나요 아빠 성민 다솔아 때려봐 다솔 네 막내 고모부 다솔이영훈이(아빠)의 얼굴을 세게 때린다 [다솔ㅡ> 영훈(아빠) 얼굴: 찰싹 찰싹] 다솔 아빠 일어나 영훈 어... 응 종숙 밥 먹고 약 먹자 영훈 응 다들 밥상 주위에 모여서 앉는다 주영 오늘 메뉴는 연어 덮밥, 소불고기, 배추 된장국 입니다 차린 거는별로 없지만 많이 드세요 ㅎㅎㅎ 내일 4시에 오면서 장 보러 같이 가자 보령아 영훈 나도 가고 싶다 가면서 맛있는거 사주라 ㅎㅎ 성민 상태 보고 가 내일 아침에 다솔이 말하러 가야 하잖아 영훈 응 종숙 먹자 다들 먹기 시작한다 맛있게 먹으면서 이야기를 한다 아연 맛있네 요리 다들 잘하는데 다솔 네 맞아요 왕할머니랑 할아버지랑 할머니랑 고모들이랑 고모부들이랑 아빠랑 외할머니랑 외숙모 다들 요리 많이 잘해요 맛있어요 그렇지 유린아 유린 어 응 맛있어 다솔이 고모들 고모부들은 모르지만 할머니 왕할머니 고모부의 요리는 맛있어 ㅎㅎㅎ 어른들 영훈이만 빼고 그래 고마워 하고 말한다 [종숙 성민 아연 주영 보령: 그래 고마워] 유승 고모부는 왜 아무 말도 안 해요? 영훈 어... 응 고마워 배고파서 밥 먹느라 약도 먹어야 해서 20분 후~~~ 영훈이 연어 덮밥을 다 먹는다 영훈 막내 누나 한 그릇 더 주세요 주영 그래 가져 올게 성민 약 먹고 더 먹어 영훈 어.... 응 다솔아 다솔 여기 있어 영훈이가 약을 먹는다 주영이 연어 덮밥을 가져온다 주영 여기 있어 주경 외삼촌 아까 핫케이크 먹고 블루베리 라떼도 마셨죠? 영훈 어... 응 핫케이크 3개 먹고 블루베리 라떼도 마셨어 왜 ??? 승경 주경이 말은 그거 먹고 많이 담은 연어 덮밥 다 드시는 거예요 하고 물어 보는거 같은데요 배추 된장국도 있고 소불고기도 있고 다 먹고 또 드시는 거 잖아요? 그리고 어른들은 많이 퍼서 주셨는데 엄마가 그래서 물어본거 같은데요 맞지 주경아 주경 응 맞아 승경 오빠 ㅎㅎ 영훈 아 그래 배고프고 졸리고 아파서 먹는 거야 ㅎㅎㅎ 성민 많이 먹어서 이쁘다 토 하는 거도 안 하면 좋겠다 영훈 그건 나도 잘 몰라 나의 몸은 잘 어떻게 될지 몰라서 ㅎㅎ 다솔 아빠 다솔이 고기 잘라 주세요 영훈 어 응 영훈이가 젓가락으로 작게 잘라 다솔이에게 준다 영훈 여기 인제 먹어도 됩니다 다솔 고마워 딸기가 찡찡 거리면서 운다 야옹야옹....... 다솔 딸기야 왜?? 왜 울어? 영훈 딸기 밥그릇 가져와 배고픈데 밥그릇이 없어 다솔 아 그래 승경 제가 가져올게요 방에 있죠? 영훈 어 응 승경이가 거실을 나간다 (주영이네 주영, 성민이 방 안) 승경이 방에 들어가 딸기 사료 담은 그릇을 가지고 나간다 (주영이네 거실 안) 승경이 사료 그릇을 들고 들어온다 딸기야 여기 있어 영훈 고마워 딸기가 사료를 보자 사료 그릇 앞으로 가서 사료를 먹는다 (재경이네 주방 식탁 안) 재경이네 저녁밥 메뉴는 잡곡밥, 배추김치, 된장 돼지고기구이, 황태 뭇국이다 맛있게 먹으면서 이야기를 한다 보름 아하 그 이야기 했어요 주영 언니가 말해 주었어요 재경 그래 이번주만 주영 누나네 있고 다음 주는 미영 누나네 할머니랑 같이 있는다고 하더라고 보름 그래 미영 언니랑 재운 형부가 영훈이 키웠다고 했잖아 그래서 일거야 거기 있으면 할머니랑 미영 언니 재운 형부가 말 안 해도 다 알아서 해 주잖아 이번주 백화점 가서 없다고 했잖아 미영 언니는 재경 아 맞다 그러네 (민찬, 주은이네 주방 식탁 안) 주은 씻었어 민찬 오빠 민찬 응 또 오이지에 말아 먹으려고 주은 아니 나 모둠 버섯덮밥 먹을래 외삼촌은 레시피 알고 계실텐데 민찬 오빠 못 만들지 민찬 물어볼게 지금 잠깐 전화해서 주은 미안해 민찬 괜찮아 민찬이 영훈이(외삼촌)에게 전화를 한다 (주영이네 거실 안) 영훈이는 밥 두공기를 다 먹고 양갱을 먹으면서 아이들이랑 게임을 하고 있다 영훈 고고 시작 아연 열 내려 갔다고 너무 무리하게 하지 말고 영훈 네 엄마 ㅎㅎ 곰 세 마리가 한 집..... 영훈 잠깐만 전화 받고 하자 아이들 네 하고 대답한다 [승경 주경 도경 다솔 유승 유준 유린: 네] [영훈ㅡ> 민찬 전화 통화] 영훈 어.. 응 민찬아 뭔데??민찬 와 역시 외삼촌 모듬 버섯덮밥 먹고 싶다고 해서요 주은이가 영훈 그래 잠깐만 주영 누나 네 방에 녹색 아이패드 좀 가져다 줄래 주영 그래 영훈 민찬아 가져 오면 바로 보내 줄게 지금 아이들이랑 게임 중이라서 ㅋㅋㅋ 민찬 네 끊어요 무리하지 말고 ㅋㅋㅋ 영훈 응 뚜뚜뚜~~~~~~~ 주영이가 방으로 가서 녹색 태블릿을 가져온다 주영 이거 맞지? 영훈 응 맞아 고마워 영훈이가 모듬 버섯 덮밥 레시피를 클릭해 민찬이 메일로 보낸다 {영훈이 메일ㅡ> 민찬이 메일: 버섯 모듬 덮밥 래시피.......... 전송}영훈이가 핸드폰으로 민찬이에게 카톡을 보낸다 [민찬이 문자(카톡)ㅡ> 영훈 문자(카톡) 전송] {영훈이 문자(카톡)ㅡ> 민찬이문자(카톡): 민찬아 주은아 맛있게 해서 먹어 여기에 쇠고기 있으면 넣으면 더 맛있다 ㅎㅎ 민찬이 문자(카톡)ㅡ> 영훈(외삼촌)문자(카톡): 네 고마워요 쉬세요 영훈이 문자(카톡)ㅡ> 민찬이 문자(카톡): 그래 민찬이 문자(카톡)ㅡ> 영훈(외삼촌) 문자(카톡): 주은이가 잘 먹겠다고 고맙다고 하다가 힘들면 그만 하라고 합니다 밤톨이도 잘 먹겠다고 전해 달라고 하셨어요 영훈이 문자(카톡)ㅡ> 민찬이 문자(카톡): 응 그래 밤톨아 주은아 민찬아 안녕} (민찬이네 주방 식탁 안) 주은 여전 하네 민찬 응 민찬이 모둠 버섯 덮밥을 한다 민찬 고기 넣을까? 주은 아니 기름진 거 싫어 그냥 야채만 넣어서 먹을래 민찬 응 민찬이 버섯덮밥을 15분 동안 2인분을 만들어서 주은이랑 같이 먹는다 국은 오이지 냉국을 해서 먹는다 주은 맛있다 오빠 요리도 민찬 고마워 맛있게 먹어 주은 응 (세준이네 주방 식탁 안) 솔아 다 씻었으면 와요 밥 먹어 세준 어 응 리온 네 엄마 리온 오늘은 뭐야? 새롬 오늘 물고기야 리온 아 그래 물고기 구나 맛있겠다 세준 물고기 라고만 했는데 메뉴 뭔지 알아 물고기도 여러 종류인데 리온 고등어 아니야? 솔아 맞아 ㅎㅎ 고등어 무조림 했어 먹어 세준 그래 맛있겠다 새롬이 말 리온이는 잘 아네 리온 나도 대충 맞춘 거야 ㅎㅎ 솔아 그래 ㅎㅎ 많이 먹어 리온 네 엄마 다들 맛있게 먹는다 세준이가 새롬이 가시를 발라 주고 솔아가 리온이 가시를 발라준다 솔아랑 세준이 이야기 하면서 먹는다 (동우네 주방 식탁 안) 인애 씻었으면 먹자 다울 네 외할머니 동우 네 어머니 다울 외할머니 뭐예요 이거? 인애 오삽겹살 숙주볶음, 애호박 두부새우젓 국이야 먹어봐 안 매워 다울 네 동우 잘 먹을게요 엄마가 하신 거예요? 아진 응 엄마가 했어 손님 오늘 어제 계속 보고 가고 하더니 저녁 준비 시간에 두 명이나 와서 사고 가느라 가게 있어서 ㅎㅎ 동우 아 그래 커플 목걸이 반지 세트 영훈이가 만든 거야? 인애 응 그거 많이 나가 더라고 이쁘다고 많이 팔려 세트 주문 더 해야 하는데 인애 이번에는 300개 더 만들어 달라고 말해 영훈이 20만 원 주고 동우 와 좋겠네 영훈이는 ㅋㅋ 인애 아픈 거만 괜찮아 지면 되는데 동우랑 아진이 인애가 고개를 끄덕인다 [동우 아진 인애ㅡ> 고개: 끄덕 끄덕] 인애 안 받는다고 하면 많이 팔려서 주는 거라고 하고 주고 동우 네 제가 말하는 거죠 아진 응 내일 아침에 계좌 이체 할게 ㅎㅎ 동우 어 응 알았어 아진 내일 잊지 말고 돈 계좌 이체 하면 바로 주문 하라고 꼭 말해 주고 동우 알았어 이번에는 잊지 않을게 ㅎㅎ 아진 인애 그래 다울 외할머니 아빠 엄마 맛있어 빨리 먹어요 그만 말하고 인애 아진 동우 응 그래 알았어 (동수네) 태은 씻었으면 먹자 오늘은 간단히 했어 베이컨 볶음밥 하고 감잣국이에요 갑자기 피아노 가르쳐 달라고 말해서 나 혼자 다녀와서 늦게 왔어요 이따 전화해서 이번주 계속 금요일 하고 다음 주 수요일까지 가야 해요 동수 아 그래 바쁘겠네 다음 주 초까지 세인 응 동수 그렇구나 영훈이 오늘 새벽에도 또 왔다고 하더라 샌드위치 재준 형네 거 까지 식구들 다 만들어 주었나 봐 라윤 아 그래 우리 거는 아빠 없어요? 태은 다음에 만들어 달라고 해 베이컨 볶음밥 먹어 라윤 네 동수 재준이네 거는 재미가 있어서 말하고 해서 만들어 준거 이고 동우네도 다울이가 말하고 해서 만들어서 주고 했겠지 자랑하고 하면 먹고 싶잖아 어른들도 아이들도 특히 아이들은 더 그렇지 그래서 만들어 주었겠지 세인 아 그렇겠다 ㅎㅎㅎ 태은 그렇지 라윤 그래 먹고 싶은데요 힝 세인 나중에 아픈거 괜찮아지면 해주실 거야 라윤 네 태은 라윤이 착하다 이야기를 하면서 저녁밥을 먹는다 (재준이네 주방 식탁 안) 세은 재미 씻었으니까 먹자 보현 네 엄마 재미 오늘 저녁밥 메뉴는 뭔데요? 보현 돼지고기 덮밥 하고 계란국 이야 세은 보현이가 와서 한 거야 희영이가 좋아 한다고 하더라 ㅎㅎ 보현 네 자주 해서 주던거라 좋아해요 맛있게 드세요 다들 맛있게 먹는다 재미 아 맞다 큰 오빠 잘 먹었다고 했다고 하니까 영훈 오빠에게 직접 하라고 하더라 작은 오빠가 재준 아 그래 먹고 이따 8시에 감사 하다고 전화 하자 재미 응 그래 희영 네? 뭐라고 했어요? 재미 아 어제 저녁밥 먹고 나서 디저트 먹었잖아 다들 영훈 삼촌이 만들어서 준 아보카도 샌드위치 하고 블루베리 라떼 영훈 삼촌에게 감사 인사 전화 하자고 저녁밥 다 먹고 이따 8시에 희영 아 네 정말로요 할래요 밥 다 먹고 성은 그래 먹고 이따 8시에 해줄게 천천히 꼭꼭 씹어서 먹어 이따 8시에 해봐 먹고 잘 수도 있잖아 지금 시간 이면 재준 네 희영 네 할아버지 꼭 해주어야 해요 보현 그래 얼른 먹어 해줄게 희영이 웃는다 [희영: ㅎㅎㅎ] 재미 그렇게 좋아 희영 네 좋아요 어제 엄청 맛있었어요 샌드위치 하고 블루베리 라떼 영훈 삼촌이 만든거 처음이에요 재미 응 그래 처음은 아니 잖아 저번에 과자 하고 빵 하고 주스도 먹었잖아 그거도 영훈 삼촌이 만든거 인데 희영 아 그렇구나 재미 어제 그거 다 만들어서 주고 동우 오빠네 식구들 거 세준 오빠네 식구들 거 전부 다 만들어서 주고 아리 언니네 식구들까지 다 만들고 해서 오늘 새벽에 또 막내 누나네 있다고 일 게임 만들기 음식 만들기 모두 다 금지 라고 하더라고 이번에는 철저히 한다고 하시더라 재준 그래 그게 되는 거야 재미 이번에 안 할 거라고 작은 오빠 민찬 오빠가 그랬어 성은 이번에는 단단히 마음 먹었구나 성민 선생 재미 네 아빠 (수영이네 주방 식탁 안) 양순 씻었으면 밥 먹자 수영아 수영 네 엄마 수영이네의 메뉴는 차돌 된장찌개, 배추김치, 감자 조림이다 민혁 어제 잘 먹었다고 말 전했어 수영 네 제가 말했어요 어제 쑥스러워 한다고 했잖아요 대신 전했어요 양순 그래 민혁 그래 잘했다 저번에도 얼굴 하고 귀까지 빨갛게 되었더라 수영 네 ㅎㅎㅎ 다들 이야기 하면서 저녁 밥을 먹는다 (주영이네 거실 안) 성민 그만하고 자 졸리잖아 영훈 어...... 응 이제 그만 다솔아 아빠 졸려 다솔 응 눈감고 자 승경 형아 우리끼리 하자 승경 응 그래 아이들 헤드셋을 위로 올리고 게임 한다 다솔이는 혼자 헤드셋을 밑으로 내리고 게임 한다 영훈이는 바로 잠이 든다 보령 영훈이도 졸린데 참고 아이들이랑 게임해 준 건가봐요 바로 자네요 성민 맞아요 졸린데 한 거예요 어른들 다들 웃는다 [승민, 아연 종숙 성민 주영 리욱 보령: ㅎㅎㅎ] 리욱 다솔이 성민 형님이랑 할머니는 알고 계셨는데 말 안 했네요 종숙 응 더 하고 싶어 하는거 같아 보여 말 못 하겠더라고 성민 어 나도 그래서 말 못하고 있었지 ㅎㅎ 다솔 저도 아빠가 더 하고 싶은거 같아서 아빠 그때에는 뭐라고 하면 화내서 다솔이는 뭐라고 안 해요 할머니 막내 고모부 말고는 말 안 해요 아빠 무서워요 종숙 응 그렇지 무섭지 ㅎㅎ 아연 할머니랑 성민 선생이랑 리욱이 어떡해서 본거야 엄청 무섭게 다솔이한테 화내는 모습을 보기 쉽지 않은데 아리한테는 말로만 들었는데 ㅎㅎ 리욱 아 저는 전에 집에 살 때 저희 집에 놀러 왔다 머리 많이 아프다고 하면서 영훈이 누워 있는다고 해서 방에 들어가서 누워 있는다고 갔는데 다솔이도 간다고 해서 아리랑 같이 들어 가자고 했는데 말 안 듣고 울고 떼쓰고 해서 영훈이가 나와서 안아서 데려간 적 한번 있잖아요 아연 응 그랬지 리욱 그때 아리도 같이 들어갔는데 영훈이 못 잘 거 같다고 아버지는 잠깐 외출하셨고 엄마는 보령이랑 아이들 다 데리고 장 보러 가서 나랑 영훈이 다솔이 아리만 집에 있었는데 자꾸 떼쓰고 해서 큰소리가 우당당탕 하고 나서 갔더니 다솔이가 아리한테 장난감을 던지 더라고 그래서 아리 이마가 빨갛게 되었어 그거 보더니 영훈이가 큰 목소리로 소리 지르면서 이다솔 뭐 하는 거야 누가 물건을 엄마한테 던지라고 했어 하면서 화내고 데려가서 나도 보러 가야지 하고 갔지 아리가 보여 준 적이 있거든 그래서 따라가서 본거지 ㅎㅎ 아연 아 그래 보령 아쉽네요 그때 장 보러 가서 ㅎㅎ 성민 저도 말해요 ㅎㅎ 리욱 네 성민 형님 ㅎㅎ 성민 저는 작년에 아리가 처음 혼낼 때 보고 얼마 안 있다 그날이 검사 한날인데 검사 결과를 못 알려 주고 해서 말 하러 갔다가 영훈이 다솔이 사장실 문 두드려도 없어서 물었더니 모른다고 안 나왔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집에 있나 보네요 하고 집으로 갔더니 혼나고 울고 있더 라고요 그렇게 소리 지르면 토 안 하겠다고 했죠 ㅎㅎ 영훈이가 웃으면서 이렇게 화내는 거는 다솔이만 한다고 하더라고요 ㅎㅎ 세준이가 아빠 무섭지 하니까 네 하더라고요 그렇지 이다솔 듣고 있지 다솔 네 성민 그다음은 할머니 차례입니다 저는 병원에서 저번에 처형이 물어서 들었어요 ㅎㅎㅎ 리욱 그래요 다솔 네 다솔이가 말했어요 ㅎㅎ 주영 아 그래 ㅎㅎ 종숙 이번에도 다솔이 말해봐 다솔 네 왕할머니 다솔이 작년에 큰 아빠네 식구들이랑 엄마랑 아빠랑 막내 고모부랑 비행기 타고 왕할머니 고모 할머니 보러 갔는데 갈때 아빠 전날부터 아파서 힘들었는데 비행기에서 내려서 다리 아프다고 울고 떼쓰고 했어요 그래서 아빠 보고 안아 달라고 했는데 엄마가 아빠 아파서 안 된다고 했는데 말 안 듣고 울었어요 엄마가 혼내면서 걸어갈 수 있잖아 다솔이 하면서 혼냈는데 말 안 들어서 아빠가 안아서 왕할머니랑 고모 할머니네 집에 갔어요 가서 점심밥 먹고 나서 큰 아빠가 놀러 가자고 했는데 아빠랑 성민 고모부 있고 왕할머니도 있고 하니까 가자고 했는데 아빠랑 엄마랑 같이 간다고 또 떼쓰고 울어서 큰 아빠네 식구들이랑 고모 할머니만 놀러 가셨어요 막내 고모부는 어제 아빠가 아파서 같이 밤새어서 잔다고 가시고 계속 같이 간다고 떼쓰고 울고 해서 아빠가 무서운 얼굴로 화내 할머니도 따라가서 봤어요 엄마는 기다린다고 갔다 오라고 웃으면서 말해서 왕할머니 그때 보셨어요 승민 아 그래 ㅎㅎ 종숙 말로만 들었는데 화내고 화면 토 할 까봐 따라갔는데 아프고 해서 ㅎㅎ 괜찮더라고요 다솔 아빠는 회사에서 소리 지르고 할 때에만 토 해요 다솔이한테 무섭게 혼낼 때는 안 토 해요 한번도 토 한적은 없어요 성민 리욱 종숙 그렇지 ㅎㅎ 리욱 고마워 제세한 설명 게임 계속해 ㅎㅎ 다솔 네 ㅎㅎ 어른들 다솔이 다들 웃는다 [종숙 성민 아연 승민 주영 리욱 보령 다솔: ㅎㅎㅎ] 어른들은 이야기를 하고 다솔이가 아이들이랑 게임을 계속한다 (엄마 손 식당 안) 다들 식당에 모여 이야기를 하고 있다 애심이 성준이 성애랑 소영이 재운이 혜영이 시원이 영은이 영경이 이야기를 하고 있고 준영이 준욱이 은찬이 준희랑 민주가 이야기를 하고 있고 환희랑 재희랑 문희는 태블릿으로 헤드셋을 끼고 음악을 들으면서 태블릿에 있는 책을 읽고 있다 (주영이네 거실 안) 성민 다솔아 아빠 깨워 먹고 약 먹으라고 해 다솔 네 막내 고모부 다솔이가 영훈이(아빠)의 얼굴을 세게 때린다 [다솔ㅡ> 영훈(아빠) 얼굴: 찰싹 찰싹] 다솔 아빠 일어나 [다솔ㅡ> 영훈(아빠) 얼굴: 찰싹 찰싹] 아빠 일어나 밥 먹고 약 먹으라고 했어 영훈 어... 응 알았어 일어났어 그만 때려 주영 누나 나 연어 초밥 주영 응 알았어 보령 도와 드릴게요 주영 응 그래 (수영이네 주방 식탁 안) 양순 씻었으면 밥 먹자 수영아 수영 네 엄마 수영이네의 메뉴는 차돌 된장찌개, 배추김치, 감자 조림이다 민혁 어제 잘 먹었다고 말 전했어 수영 네 제가 말했어요 어제 쑥스러워 한다고 했잖아요 대신 전했어요 양순 그래 민혁 그래 잘했다 저번에도 얼굴 하고 귀까지 빨갛게 되었더라 수영 네 ㅎㅎㅎ 다들 이야기 하면서 저녁 밥을 먹는다 (주영이네 거실 안) 성민 그만하고 자 졸리잖아 영훈 어...... 응 이제 그만 다솔아 아빠 졸려 다솔 응 눈감고 자 승경 형아 우리끼리 하자 승경 응 그래 아이들 헤드셋을 위로 올리고 게임 한다 다솔이는 혼자 헤드셋을 밑으로 내리고 게임 한다 영훈이는 바로 잠이 든다 보령 영훈이도 졸린데 참고 아이들이랑 게임해 준 건가봐요 바로 자네요 성민 맞아요 졸린데 한 거예요 어른들 다들 웃는다 [승민, 아연 종숙 성민 주영 리욱 보령: ㅎㅎㅎ] 리욱 다솔이 성민 형님이랑 할머니는 알고 계셨는데 말 안 했네요 종숙 더 하고 싶어 하는거 같아 보여 말 못 하겠더라고 성민 어 나도 그래서 말 못하고 있었지 ㅎㅎ 다솔 저도 아빠 더 하고 싶은 거 같아서 아빠 그때에는 뭐라고 하면 화내서 다솔이는 뭐라고 안 해요 할머니 막내 고모부 말고는 말 안 해요 아빠 무서워요 종숙 응 그렇지 무섭지 ㅎㅎ 아연 할머니랑 성민 선생이랑 리욱이 어떡해서 본거야 엄청 무섭게 다솔이한테 화내는 모습을 보기 쉽지 않은데 아리한테는 말로만 들었는데 ㅎㅎ 리욱 아 저는 전에 집에 살 때 저희 집에 놀러 왔다가 머리가 많이 아프다고 하면서 영훈이 누워 있는다고 해서 방에 들어가서 누워 있는다고 갔는데 다솔이도 간다고 해서 아리랑 같이 들어 가자고 했는데 말 안 듣고 울고 떼쓰고 해서 영훈이가 나와서 안아서 데려간 적 한번 있잖아요 아연 응 그랬지리욱 그때 아리도 같이 들어갔는데 영훈이 못 잘 거 같다고 아버지는 잠깐 외출하셨고 엄마는 보령이랑 아이들 다 데리고 장 보러 가서 나랑 영훈이 다솔이 아리만 집에 있었는데 자꾸 떼쓰고 해서 큰소리가 우당당탕 하고 나서 갔더니 다솔이가 아리한테 장난감을 던지더라고 그래서 아리 이마가 빨갛게 되었어 그거 보더니 영훈이가 큰 목소리로 소리 지르면서 이다솔 뭐 하는 거야 누가 물건을 엄마한테 던지라고 했어 하면서 화내고 데려가서 나도 보러 가야지 하고 갔지 아리가 보여 준 적이 있거든 그래서 따라가서 본거지 ㅎㅎㅎ 아연 그래 보령 아쉽네요 그때 장 보러 가서 ㅎㅎ 성민 저도 말해요 ㅎㅎ 리욱 네 성민 형님 ㅎㅎ 성민 저는 작년에 아리가 처음 혼낼 때 보고 얼마 안 있다 그날이 검사 한날인데 검사 결과를 못 알려 주고 해서 말 하러 갔다가 영훈이 다솔이 사장실 문 두드려도 없어서 물었더니 모른다고 안 나왔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집에 있나 보네요 하고 집으로 갔더니 혼나고 울고 있더라고요 그렇게 소리 지르면 토 안 하겠다고 했죠 ㅎㅎ 영훈이가 웃으면서 이렇게 화내는 거는 다솔이만 한다고 하더라고요 ㅎㅎ 세준이가 아빠 무섭지 하니까 네 하더라고요 그렇지 이다솔 듣고 있지 다솔 네 성민 그다음은 할머니 차례입니다 저는 병원에서 저번에 처형이 물어서 들었어요 ㅎㅎㅎ 리욱 그래요 다솔 네 다솔이가 말했어요 ㅎㅎ 주영 아 그래 ㅎㅎ 종숙 이번에도 다솔이 말해봐 다솔 네 왕할머니 다솔이 작년에 큰 아빠네 식구들이랑 엄마랑 아빠랑 막내 고모부랑 비행기 타고 왕할머니 고모 할머니 보러 갔는데 갈때 아빠 전날부터 아파서 힘들었는데 비행기에서 내려서 다리 아프다고 울고 떼쓰고 했어요 그래서 아빠 보고 안아 달라고 했는데 엄마가 아빠 아파서 안 된다고 했는데 말 안 듣고 울었어요 엄마가 혼내면서 걸어갈 수 있잖아 다솔이 하면서 혼냈는데 말 안 들어서 아빠가 안아서 왕할머니랑 고모 할머니네 집에 갔어요 가서 점심밥 먹고 나서 큰 아빠가 놀러 가자고 했는데 아빠랑 성민 고모부 있고 왕할머니도 있고 하니까 가자고 했는데 아빠랑 엄마랑 같이 간다고 또 떼쓰고 울어서 큰 아빠네 식구들이랑 고모 할머니만 놀러 가셨어요 막내 고모부는 어제 아빠가 아파서 같이 밤새어서 잔다고 가시고 계속 같이 간다고 떼쓰고 울고 해서 아빠가 무서운 얼굴로 화내 할머니도 따라가서 봤어요 엄마는 기다린다고 갔다 오라고 웃으면서 말해서 왕할머니 그때 보셨어요 승민 아 그래 ㅎㅎ 종숙 말로만 들었는데 화내고 화면 토 할 까봐 따라갔는데 아프고 해서 ㅎㅎ 괜찮더라고요 다솔 아빠는 회사에서 소리 지르고 할 때에만 토 해요 다솔이한테 무섭게 혼낼 때는 안 토 해요 한번도 토 한적은 없어요 성민 리욱 종숙 그렇지 ㅎㅎ 리욱 고마워 제세한 설명 게임 계속해 ㅎㅎ 다솔 네 ㅎㅎ 어른들 다솔이 다들 웃는다 [종숙 성민 아연 승민 주영 리욱 보령 다솔: ㅎㅎㅎ] 어른들은 이야기를 하고 다솔이가 아이들이랑 게임을 계속한다 (엄마 손 식당 안) 다들 식당에 모여 이야기를 하고 있다 애심이 성준이 성애랑 소영이 재운이 혜영이 시원이 영은이 영경이 이야기를 하고 있고 준영이 준욱이 은찬이 준희랑 민주가 이야기를 하고 있고 환희랑 재희랑 문희는 태블릿으로 헤드셋을 끼고 음악을 들으면서 태블릿에 있는 책을 읽고 있다 (주영이네 거실 안) 성민 다솔아 아빠 깨워 먹고 약 먹으라고 해 다솔 네 다솔이가 영훈이(아빠)의 얼굴을 또 때린다 [다솔ㅡ> 영훈(아빠) 얼굴: 찰싹 찰싹] 다솔 아빠 일어나 [다솔ㅡ> 영훈(아빠) 얼굴: 찰싹 찰싹] 아빠 일어나 밥 먹고 약 먹으라고 했어 영훈 어... 응 알았어 일어났어 그만 때려 주영 누나 나 연어 초밥 주영 응 알았어 보령 도와 드릴게요 주영 응 그래 (주영이네 주방 안) 주영이랑 보령이 연어 초밥을 만든다 (주영이네 거실 안) 주영이랑 보령이가 연어 초밥을 만들어서 가져온다 보령 먹어 딱 8시이다 영훈 네 고마워요 주영 물도 먹고 천천히 먹어 영훈 응 다솔 아빠 나도 한 개만 영훈 자 여기 물 먹고 꼭꼭 씹어서 먹어 다솔 네 아빠 (성은, 세은, 재미, 재준, 보현, 희영이네 거실 안) 성은이 세은이 재미랑 재준이 보현이 이야기 하고 있다 희영이는 태블릿으로 한글 공부를 하고 있다 오후 8시가 되었다 재미 큰 오빠 전화 안 해? 재준 아 맞다 해야지 재준이 희영이의 어깨를 친다 [재준 ㅡ> 희영이 어깨: 탁탁탁.....] 우리 전화 하자 영훈 삼촌한테 희영 네 아빠 재준이가 영훈이에게 전화를 한다 (주영이네 거실 안) 곰 세 마리가 한집에....... 영훈 누구지? 성민 받아봐 아빠 곰은...... .[영훈ㅡ> 재준 전화(스피커폰) 통화] 영훈 아 재준 형 웬일 이에요? 재준 몸은 괜찮아 많이 아프다면서 영훈 아 네 지금은 괜찮아요 재준 그래 영훈 무슨 일인데요? 아 고맙다고 인사 하는거 구나 어제 아보카도 샌드위치 하고 블루베리 라떼 만들어서 주어서 잘 먹었다고 잘 마셨다고 감사 인사인 거죠? 재준 맞아 잘 먹었어 아픈데 뭘 그렇게 많이 만들었어 영훈 재미가 자랑 할거 같아서 희영이도 먹고 싶어 할거 잖아요. 그렇죠 ㅎㅎㅎ 재준 맞아 어제 자랑하고 먹고 싶다 말하니까 아 맞다 자랑만 하고 안주었네 하면서 주더라고 이따가 밥 먹고 먹자고 하면서 그래서 밥 먹고 디저트로 먹었지 잘 먹었어 맛있더라고ㅎㅎ 희영이가 고맙다고 인사 한다고 영훈 아 그래요 바꾸어 주세요 재준 그래 통화하고 끊어 성은 정말로 괜찮아? 영훈 네 괜찮아요 ㅎㅎ 세은 그래 하고 쉬어 덕분에 잘 먹었었네 영훈 네 지금 약 먹어야 해서 30분 있어야 해요 ㅎㅎ 재미 응 그래 쉬어 영훈 오빠 영훈 응 그래 재준 스피커 끄고 통화 하고 끊어 영훈 아 네 재준 형 희영아 안녕 희영 네 안녕하세요 영훈 삼촌이 어제 만들어주신 샌드위치 하고 블루베리 라떼 맛있었어요 고마워요 잘 먹었어요 영훈 응 그래 맛있게 먹어 주어서 기쁘다 다음에 아픈거 괜찮아지면 또 만들어 줄게 희영 아 네 많이 아파요?? 희영이가 호호 해줄게요 호호호 아프지 말아요 영훈 응 고마워 희영 다솔이 딸기는요? 영훈 있어 바꾸어 줄게 통화 하고 끊어 나중에 다음 토요일에 만나자 안녕 희영 네 영훈 다솔아 다솔 희영 형 안녕 딸기야 희영 형아 야옹해 딸기 야옹야옹........ 희영 어 응 딸기야 안녕 다솔 희영 형아도 어제 우리 아빠가 만든 거 먹었어? 희영 응 먹었어 맛있었어 다솔 그렇지 맛있지 아빠가 만든 거 희영 응 다솔 우리 아빠가 아픈거 괜찮아서 많이 안 아프면 우리 또 만들어 달라고 하자 희영 어 응 그래 다솔아 우리 토요일에 만나자 다솔 어 그래 이번주 보고 아빠 아픈거 괜찮으면 우리 토요일에 만나자 이번 주는 아닐 수도 있어 희영 아... 어 그래 딸기야 안녕 다솔 응 안녕 다솔 희영 형아 안녕 하자 딸기야 딸기 야옹야옹..... 다솔 안녕 희영 형아 큰 할아버지 큰 할머니 큰 삼촌 큰 숙모 재미 이모 굿바이(Good bey) 전해줘 희영 어... 으응 다음에 만나요 나도 영훈 삼촌에게 전해 줘 다솔 응 희영 형 안녕 희영 응 다솔아 안녕 뚜뚜뚜~~~~~~~ 다솔 아빠 형아가 다음에 만나자고 전해 달라고 말했어요 영훈 응 접수 다솔아 약 주세요 다솔 여기 있어 몇 개나 먹었어? 영훈 10개 다솔 아 그래 자 여기 약 영훈 응 영훈이가 물을 먹고 약을 1알 씩 삼킨다 리욱 고맙다고 희영이가 전화한 거야? 영훈 네 ㅎㅎㅎ 아프다고 재미가 만들고 나서 아파서 주영 누나네 집에 또 왔다고 말 했나 봐요? 그래서 겸사 겸사 하셨나 봐요 걱정되고 해서 아연 아 그래 승민 그래 어제 많이 만들기는 했잖아 그래서 아픈 거야 인제 무리해서 만들지 마 조금씩 해 알았어? 영훈 네 그렇게 할게요 유승 고모부 우리 게임해요 영훈 나중에 하자 너희들끼리 하던가 해 딸기랑 놀아 고모부 음악 듣고 있다잘게 힘들어 종숙 또 밤 되어서 아픈 거 아니야 영훈 그런가 봐 머리 아파 성민 열 하고 혈압 재어 보자 영훈 어....응 성민이가 열 하고 혈압을 잰다 열은 또 올라갔네 38.8°C 혈압은 조금 내려갔고 음악 듣고 쉬어 영훈 응 (성은, 세은, 재미, 재준, 보현, 희영이네 거실 안) 세은 통화 했어? 희영 네 했어요 고맙다고 말했더니 많이 기뻐하며 고맙다고 했어요 맛있게 먹어 주어서 성은 그래 좋았겠네 다솔이 딸기랑도 통화했어 희영 네 했어요 ㅎㅎㅎ 재미 희영이 기분 좋구나 영훈 삼촌이랑 통화해서 희영 네 많이 좋아요 나중에 아픈 거 괜찮아 지면 또 만들어 주신다고 말했어요 재준 보현 아 그래 좋겠네 희영 네 토요일에 가요? 아빠 엄마 영훈 삼촌 만나러 알았죠 보현 토요일에 오라고 한거야 ? 희영 네 나중에 토요일에 보자고 하시던데요? 재준 아하 그래 희영 네 재준 전화 하고 가자 나중이라고 했잖아 이번주 상황 보고 전화 해 보고 가자 이번주 아니고 나중이라고 했잖아 이번주 토요일 오라고 한거 아니잖아 잘 기다리자 보현 그래 많이 아프다고 하셨잖아 알았지 많이 아픈데 가면 안되는 거잖아 희영 아... 네 희영이는 노래를 흥얼거리면서 고양이 키우기 게임을 재준이 옆에 앉아 한다 성은이랑 세은이랑 재준이랑 보현이랑 재미는 이야기를 한다 재준...... 보현....... 재미...... 성은...... 세은....... (주영이네 거실 안) 영훈이는 9시가 되어서 헤드셋을 낀 채로 잠이 들어 버렸다 성민이가 헤드셋을 빼준다 유준 많이 졸린가 봐요? 또 바로 잠들 었네요 다솔 응 아빠 졸리고 아프고 배 고프다고 (미영이네) 미영이 씻고 나온다 재운 수고 했어 세찬 수고 했어요 엄마 미영 그래 재운 영훈이 당신 백화점 아르바이트 끝나면 우리 집에 있는다고 하더라고 2주 동안 미영 그래 세찬 외삼촌 다음 주부터 우리 집에 계시는 거예요 주영 이모네 계속 있는거 이니고요 재운 응 내일부터는 고모부 안 계시잖아 아빠랑 엄마가 외삼촌 키워서 뭐가 필요한지 아픈지 알고 해서 왕할머니랑 바로 해주고 해서 일거야 어릴 때 아프고 하면 자주 와서 있고 했어 고등학교 때에는 성민 이모부가 바빠지고 해서 안 왔지만 자주 와서 있었어 세찬 그래요 ㅎㅎ (소영이네 거실 안) 준영 엄마 수고했어 소영 네 준영 아빠도 수고했어 소영 차 마실래요? 태준 그래 아이스커피 한잔만 줄래 소영 응 그래 준영이 준욱이 준희도 마실래? 준영 제가 타 드릴게요 소영 그래 (소영이네 주방 안) 준영이가 아이스커피 5잔을 타서 쟁반에 놓아 가지고 주방을 나간다 (소영이네 거실 안) 아이스커피 5잔을 타서 쟁반에 놓아 가지고 거실 안으로 들어와서 준영이 준영이가 아이스커 피를 타서 한잔 씩 나누어 준다 소영 태준 준영아 잘 마실게 준욱 형 잘마실게 준희 오빠 잘 마실게 준영 네 아빠 엄마 준욱이 준희도 고마워 아이스커피를 마시며 태준이는 회사 서류를 정리 하고 소영이 준영이 준욱이 준희는 아이스 커피를 마시며 이야기를 한다 소영..... 준영..... 준욱....... 준희...... (혜영이네) 혜영 우리 달고나 커피 한잔 할까? 영경 좋아 마시자 은찬 제가 민주랑 타올게요 혜영 그래 혜영 회사 거서류 정리 할거 많아요 영경 응 영훈이 설명 못 쓰니까 정리해서 해 놓아야 해서 ㅎㅎㅎ 혜영 그래요 (혜영이네 주방 안) 은찬이 민주가 달고나 커피 4잔을 만들어 컵에 넣어 쟁반에 놓아 주방을 나간다 (혜영이네 거실 안) 은찬이랑 민주가 달고나 커피 4잔을 담은 쟁반을 들고 거실 안으로 들어온다 민주 여기 있어요 드세요 민주랑 은찬이 달고나 커피를 타서 한잔씩 준다 민주 숙제는 어떡해요? 제출 해야 하는데 그것도 못하시는 건가요? 영경 글쎄 물어 몰게 일 전부 금지 라고 했는데 숙제는 모르겠네 내일 가서 물어볼게 민주 네 아빠 영경이는 달고나 커피를 마시며 회사 서류 정리를 하고 혜영이 은찬이 민주는 달고나 커피를 마시면서 이야기를 한다 혜영...... 은찬..... 민주...... (시원이네) 시원이 영은이 성애랑 유자차를 마시면서 이야기하고 있다 시원...... 영은...... (시원이네 환희, 재희의 방 안) 환희랑 재희는 방에서 예습, 복습, 숙제를 하면서 공부 한다 (시원이네 문희의 방 안) 문희가 방에서 예습, 복습, 숙제를 하면서 공부 한다 (민찬, 주은이네 거실 안) 주은 민찬 오빠도 요리 잘하는 거 같아 ㅎㅎㅎ 민찬 외삼촌이 쉽게 요리법이들 보내 주어서 하는 거야 ㅎㅎ 주은 그래도 잘하는 거지 쉽게 써 놓아도 못하는 사람들도 있잖아 민찬 외삼촌이 알려 주면 누구나 다들 잘 하더라고 모르면 10번 20번 친절하게 화도 안 내고 알려 주시거든 가르쳐 주는데 모르면 화내잖아 가족은 특히 더 소리 지르고 왜 못해 하면서 그런데 외삼촌은 화 안내고 끝까지 쉽게 알려 주시거든 주은 응 그렇더라 쉽게 알려 주시더라고 ㅎㅎ 주은이 민찬이는 TV를 보면서 이야기를 한다 주은...... 민찬........ (세준이네 거실 안) 리온 아빠 게임 하자 세준 아빠 일 해야 해서 미안해 새롬이랑 고양이 게임 하고 있어 리온 네 아빠 새롬아 놀자 새롬 고양이 냐옹이 할 거야 리온 응 하자 리온이 새롬이 둘이서 고양이 키우기 게임을 한다 세준이는 유자차를 마시면서 노트북으로 일을 하고 있다 솔아는 유자차를 마시면서 아이들을 본다 중간중간 세준이랑 이야기한다세준...... 솔아....... (성준, 애심이네 거실 안) 성준이 애심이 유자차를 마시면서 이야기 한다 성준.... 애심..... (재경이네 거실 안) 재경이는 보름이 하고 달고나 커피를 마시면서 이야기를 한다 재경...... 보름...... 다온 아빠 게임 하자 재경 응 그래 재경이 다온이랑 게임을 하면서 보름이 하고 이야기에 고개를 끄덕인다 [재경ㅡ> 고개: 끄덕 끄덕] (동우네 거실 안) 동우랑 다울이 게임을 하고 있다 아진 둘이 똑같아 ㅋㅋ 신났네 인애 그러네 ㅎㅎ 아진이 인애는 이야기를 한다 아진..... 인애...... (동수네 거실 안) 태은이 세인이 이야기를 한다 동수도 같이 한다 라윤이는 옆에서 고양이 게임을 한다 태은 전화했어? 세인 맞다 지금 하면 안 늦었겠죠 태은 응 9시 30분이다 얼른 해봐 세인 네 동수 잊어 버렸구나 ㅎㅎ 세인 응 세인이가 보령이에게 전화를 한다 (주영이네 거실 안) 종숙 영훈이는 방에 가서 자라고 할 걸 그랬나 보다 추울 텐데 주영 네가 담요 가져올게요 할머니 종숙 응 그래 가져와서 덮어 주거라 추운가 보다 영훈이 자면서 기침을 한다 영훈 콜록콜록........ 우우웅...... 우우우웅...... 보령이의 핸드폰이 울린다 보령 누구지 이 시간에 리욱 받아 보면 알겠지 보령 네 ㅎㅎ (주영이네 주방 안) [보령ㅡ> 세인 전화 통화] 보령이가 주방 쪽으로 가서 전화를 받는다 보령 네 여보세요 세인 나예요 세인이 보령 어 응 무슨 일이야? 세인 내일부터 금요일까지 추석 연후 끝난주 다음 주 수요일까지 아이들 피아노 가르치러 가자고요 보령 아 그래 알았어 내일 갈게 세인 네 보령 언니 내일 봐요 보령 그래 (주영이네 거실 안) 보령이 거실로 온다 (주영이네 주영이 성민이 방 안) 주영이 장롱에서 얆은 담요를 꺼내서 가지고 나온다 (주영이네 거실 안) 주영이가 얆은 담요를 들고 거실 안으로 들어온다 주영이가 영훈이에게 담요를 덮어 준다 영훈이가 계속 기침을 한다 영훈 콜록 콜록....... 종숙 계속 기침을 하네 추운가 보다 성민아 성민이가 영훈이 열 하고 혈압을 잰다 성민 열이 높아서 그래요 몸살 감기도 있고 해서 혈압도 낮고 해서 아연 몇 °C 인데? 성민 열 39°C 예요 승민 그래 우리는 인제 가자 가서 아이들 재우고 해야지 내일 다시 올게 보령 저는 내일 강의예요 이번주 금요일까지 하고 추석 연후 끝난주 다음 주 수요일 까지 있어요 승민 아 그래 끝나고 바로 영훈이네 집으로 와 보령 네 아버지 아연 가요 우리 영훈이한테 우리 갔다고 내일 온다고 말 해주고 보령이는 4시에 온다고 말해 주고 성민 네 조심해서 가세요 다들 인사를 한다 유린이 다솔이는 굿바이(Good bey) 하고 인사한다 아연이 리욱이 보령이 유승이 윤준이 유린이가 가방을 챙긴다 주영이가 전화(인터폰)을 차례대로 돌려서 한다 미영이(언니)네 집 인터폰(2번) 부터 한다 (미영이네 거실 안) 따르릉..... 미영 가시나 보네 [미영 인터폰(2번)ㅡ>주영 인터폰(2번) 통화] 미영 어 다솔이 외갓집 식구들 가시는 거지 주영 응 언니 내려와요 미영 응 알았어 재운 내려 가자 세찬아 세찬 네 (주영이네 거실 안) 주영이가 혜영이(언니)네 집으로 인터폰(4번)을 눌러서 전화 한다 (혜영이네) 따르르릉..... [영경 인터폰(4번)ㅡ>주영 인터폰(4번) 통화] 영경 어 주영 처제 주영 다솔이 외갓집 가신다고 하셨어요 내려오세요 영경 응 그래 알았어 내려갈게 혜영 내려 오라고 영경 은찬아 민주야 가자 은찬 저희들도 가요 혜영 응 (주영이네 거실 안) 주영이가 소영이(언니)네 집으로 인터폰(3번)을 눌러서 전화 한다 (소영이네) 따르릉... [태준 인터폰(3번) ㅡ>주영 인터폰(4번) 통화] 태준 네 어 소영 처제 주영 다솔이 외갓집 식구들 가신다고 해서요 내려오라고요 태준 응 그래 준영아 준욱아 준희야 준영 엄마 내려 가자 소영 네 (주영이네 거실 안) 주영이가 시원이(오빠)네 집 인터폰(7번)으로 전화를 한다 (시원이네) 따르릉..... [시원ㅡ> 주영 (인터폰) 통화] 시원 어 주영아 주영 시원 오빠 내려와요 시원 그래 가시는 거야 주영 네 시원 내려오라고 가요 엄마 영은아 (주영이네 거실 안) 주영이가 성준(아빠), 애심(엄마)네 집으로 인터폰(1번)으로 전화 한다 (성준이 애심이네) 따르릉... [에심 ㅡ> 주영 전화(인터폰) 통화] 애심 어 주영아 가시는 거야 주영 네 엄마 내려오세요 애심 알았어 성준 내려오라고 사돈네 가는 거야 애심 네 내려 가요 (주영이네 거실 안) 영훈이가 일어난다 형 추워 성민 일어 났으면 인사하러 내려 가자 지금 가신다고 하셨어 영훈 그래 가실 거예요 승민 그래 가야지 보령 저 강의 금요일까지 수요일까지 있어 4시에 올게 영훈 네 형수님 ㅎㅎ 주영 내려 가자 다솔 나도 갈래요 영훈 그래 밀어 다들 1층으로 내려간다 승민 나랑 리욱이는 차 가지고 올라올게 성민 네 주영이가 민찬, 주은이네 집으로 인터폰(8번)으로 전화 한다 (민찬, 주은이네) 따르릉..... {민찬ㅡ>주영 전화 (인터폰) 통화] 민찬 네 주영 이모 내려 와서 인사 하라고 전화 하신거죠 외숙모네 식구들 가신다고 주영 응 맞아 역시 민찬이 주은이랑 잠깐 내려와서 인사 해 민찬 네 주은 내려 오라고 민찬 응 따듯하게 입고 내려 가자 주은 응 그래 (성공빌딩 1층 정문 정원 앞) 종숙이랑 성준이랑 애심이랑 성애랑 재운이랑 미영이랑 소영이랑 태준이랑 혜영이랑 영경이랑 성민이랑 주영이랑 영훈이랑 민찬이랑 주은이랑 세찬이랑 준영이랑 준욱이랑 준희랑 은찬이랑 민주랑 다들 나와 있다 다솔이랑 딸기랑 환희랑 재희랑 문희랑 승경이 주경이 도경이도 내려와 있다 승민이 리욱이 차를 1층 정문 정원 앞에 세운다 리욱 유승이 유준이 같이 아버지 같이 타고 유승 엄마하고 엄마 유린이 타요 보령 네 다들 인사한다 다솔이 유린이 굿바이(Good bey) 하고 인사한다 승민이 아연이 리욱이 보령이 유승이 유준이 유린이 인사를 하고 차를 타고 간다 애심 추워? 영훈이 영훈 네 시원 가디건이라도 챙겨 입고 나오지 그랬어 영훈 그러게 형 들어가자 성민 응 그래 다들 5층으로 올라간다 (주영이네 주영이 성민이 방 안) 영훈 이다솔 안 잘 거야 10시인데 이리 와 재워 줄게 아빠가 알아서 약 먹을게 막내 고모부 있잖아 다솔 알았어 딸기는 영훈이 옆에서 잠을 잔다 영훈이가 다솔이에게 자장가를 불러 준다 엄마가 섬 그늘에 굴 따러 가면..... 잠이 듭니다 아기는 잠을 곤히........ 모래 길을 달려옵니다 다솔이 2절까지 부르고 잠이 든다 꿈나라로 쿨쿨쿨~~~ 주영 또 졸린데 안 자고 놀았구나 영훈 응 ㅎㅎㅎ 다들 잠자리에 든다 10시 30분에 영훈이는 11시에 주먹밥을 먹고 약을 먹고 헤드셋으로 음악을 듣다가 30분 후 잠이 든다 주영이는 주경이 방에서 잔다 종숙이 성민이 영훈이 다들 잠이 든다 영훈이는 가끔 씩 끙끙 거리면서 아파한다 [끙끙끙 으윽] 꿈나라로 쿨쿨쿨~~~ 오후 10시 30분~~~ 승민, 아연, 리욱, 보령, 유승, 유준, 유린이네 잠이 든다 꿈나라로 쿨쿨쿨~~~리욱이가 유승이 유준에게 섬집아기 자장가를 불러 재운다 보령이는 유린이에게 섬집 아기 자장가를 불러 재운다 오후 10시 20분~~~ 승경이 주경이 도경이 잠이 든다 꿈나라로 쿨쿨쿨~~~ 오후 10시~~~ 정원 , 상경, 상원이네 잠이 든다 꿈나라로 쿨쿨쿨~~~ (재경, 보름, 다온이네 재경, 보름, 다온이 방 안) 오후 10시~~~ 재경이가 다온이에게 섬집 아기 노래를 불러 준다 재경 엄마가 섬그늘에 굴 따러 가면.......... 잠이 듭니다 다온이 1절 부르고 잠이 든다 꿈나라로 쿨쿨쿨 ~~~ 오후 10시 20분~~~ 재경이 보름이는 잠이 든다 오후10시~~~ 다온이 모두들 쿨쿨쿨 ~~~ (동우, 인애, 아진, 다울이네 인애 방 안) 오후 10시~~~ 인애가 잠이든다 꿈나라로 쿨쿨쿨~~~ (동우, 인애 아진, 다울이네 동우, 아진, 다울이 방 안) 오후 10시~~~ 동우가 다울이에게 섬집 아기 자장가를 불러 재운다 동우 엄마가 섬그늘에 굴 따러 가면.......... 잠이 듭니다 다울이 1절 부르고 잠이 든다 꿈나라로 쿨쿨쿨 ~~~ 오후 10시 20분~~~ 동우랑 아진이 잠이 든다 꿈나라로 쿨쿨쿨~~~ (동수, 태은, 세인, 라윤이네 태은이 방 안) 오후 10시~~~ 태은이 잠이 든다 꿈나라로 쿨쿨쿨~~~ (동수, 태은, 세인, 라윤이네 라윤이 방 안) 오후 10시~~~ 동수가 라윤이에게 섬집아기 노래를 불러 준다 동수 엄마가 섬그늘에 굴 따러 가면.......... 잠이 듭니다 라윤이 1 절 부르고 잠이 든다 꿈나라로 쿨쿨쿨 ~~~ (동수, 태은, 세인, 라윤이네 동수, 세인이 방 안) 오후 10시 20분~~~ 동수랑 세인이 잠이 든다 꿈나라로 쿨쿨쿨~~~ 오후 10시~~~ 환희랑 재희랑 문희는 10시에 잠이 든다 꿈나라로 쿨쿨쿨~~~ 오후10시 30분~~~ 시원이 영은이 성애는 오후 10시 30분에 잠이 든다 꿈나라로 쿨쿨쿨~~~ 오후 10시 30분~~~ (미영. 재운, 세찬이네 미영, 재운이 방 안)미영이 재운이 잠이 든다 꿈나라로 쿨쿨쿨~~~ 10시~~~ (미영, 재운, 세찬이네 세찬이 방 안) 세찬이가 잠이든다 꿈나라로 쿨쿨쿨~~~ (소영, 태준, 준영, 준욱, 준희네 준영, 준욱이 방 안) 오후 10시~~~ 준영이 준욱이 잠이 든다 꿈나라로 쿨쿨쿨~~~ (소영, 태준, 준영, 준욱, 준희네 준희 방 안) 오후 10시~~~ 준희가 잠이 든다 꿈나라로 쿨쿨쿨~~~ (소영, 태준,준영, 준욱, 준희네 소영, 태준이 방 안) 오후 10시 30분~~~ 소영이 태준이 잠이 든다 꿈나라로 쿨쿨쿨~~~ (혜영, 영경, 은찬, 민주네 은찬이 방 안) 오후 10시~~~ 은찬이 잠이 든다 꿈나라로 쿨쿨쿨~~~ (혜영, 영경, 은찬, 민주네 민주 방 안) 오후 10시~~~ 민주가 잠이 든다 꿈나라로 쿨쿨쿨~~~ (혜영, 영경, 은찬, 민주네 혜영, 영경이 방 안) 오후 10시 30분~~~ 혜영이 영경이 잠이 든다 (성준, 애심이네 성준, 애심이 방 안) 오후 10시 30분~~~ 성준이 애심이 잠이 든다 (성은, 세은, 재미, 재준이네 성은, 세은이 방 안) 오후 10시~~~ 성은이 세은이 잠이 든다 꿈나라로 쿨쿨쿨~~~ (성은, 세은, 재미, 재준이네 재미 방 안) 오후 10시~~~ 재미가 잠이 든다 꿈나라로 쿨쿨쿨~~~ (성은, 세은, 재미 재준이네 희영이 방 안) 오후 10시~~~ 재준이 희영이에게 섬집 아기 자장가를 불러 준다 재준 엄마가 섬그늘에 굴 따러 가면.......... 잠이 듭니다 아기는 잠을 곤히........ 모래 길을 달려옵니다 2절까지 부르고 잠이 든다 꿈나라로 쿨쿨쿨 ~~~ 오늘도 이번주에는 못 갈 수도 있다고 해서 가고 싶고 해서 걱정이 되는거 같다 오후 10시 25분~~~ 늦게 잠이 든다 (성은, 세은, 재미, 재준이네 재준,보현이 방 안) 오후 10시 30분~~~ 보현 또 늦게 잔거야? 재준 응 아까 우리가 나중에 간다고 했잖아 이번주 가는거 기대 했었나봐 보현 아 그래 그런데 많이 아프다면서 그래서 주영 언니네 있는거고 재준 어 응 그렇지 보현 그럼 가면 안되는 거지 재준 응 그렇지 가면 안되는 거지 보현 그럼 못가도 어쩔수 없지 잘 말해서 못가게 해야하잖아 재준 응 그렇지 나중에 전화 해 보고 많이 아프면 못간다고 하고 잘 말해야지 뭐 보현 응 꼭 그렇게 해 희영이의 고집도 많이 쎄서 그렇게 안 하면 다 들어 주어야 한단 말이야 영훈이 다솔이 만큼은 아니지만 고집 많이 세요 떼쓰고 하나다고 다 들어 주면 힘들어 재준 그래 알았어 무슨 말인지 알아 그만 자야지 보현 응 오후 10시 35분~~~ 재준이 보현이 잠이 든다 꿈나라로 쿨쿨쿨~~~ (수영, 민혁, 양순이네 수영이 방 안)오후 10시~~~ 수영이 잠이 든다 꿈나라로 쿨쿨쿨~~~ (수영, 민혁, 양순이네 민혁, 양순이 방 안) 오후 10시 ~~~ 민혁이 양순이 잠이 든다ㅣ 꿈나라로 쿨쿨쿨~~~ 모두들 쿨쿨쿨~~~ 뇽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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