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2일 일요일 새벽이 밝아 온다 다들 꿈나라 여행 중이다 쿨쿨쿨~~~ (승민, 아연, 리욱이네 영훈, 다솔, 딸기가 있는 방 안) 영훈이는 다 낳은 게 아닌가 보다 1시간 자고 일어나 새벽 12시 부터 가끔 끙끙 앓는 소리가 들린다 새벽 1시 30분 잠이깬다 식구들 걱정하고 깰까봐 혼자 끙끙 거리며 아파 한다 영훈(마음 속으로) 아윽 왜 약이 안 듣는거지 너무 아파 전화 해야 할까봐 아으윽....... 시간이 또 1시간 흘러서 2시 30분이다 영훈이가 많이 아픈 거 같다 영훈 아으으윽..... 영훈이가 승민이에게 전화한다 (승민, 아연, 리욱이네 승민, 아연이 있는 방 안) 따르릉....... 승민 누구지? 아연 받아 보면 알겠지 영훈이 아니야 아픈가? 승민 받아 볼게 따르릉........ [승민 ㅡ> 영훈 전화 통화] 승민 네 여보세요 영훈 저예요 아빠 아윽.....승민 왜?? 배 아파? 머리 아파? 영훈 전부 다 너무 아파요 움직일 수가 없어요 승민 응 알았어 지금 갈게 엄마 보고 전화 하라고 할게 영훈 네 빨리요 아윽...... 승민 응 알았어 뚜뚜뚜~~~~~ 승민 성민 선생에게 전화해 아연 알았어 승민 나는 영훈이에게 가볼게 아연 응 아연이가 성민이에게 전화를 한다 (주영이네 성민, 주영이 있는 방 안) 따르릉...... 따르릉....... 성민 누구지? 아픈가? 주영 얼른 받아봐 성민 응 따르르릉..... [성민ㅡ> 아연 전화 통화] 성민 네 여보세요? 아연 나야 성민 선생 성민 네 영훈이는 많이 아파요? 아연 응 그런 거 같아 리욱 아빠가 보러 갔어 나는 전화하는 거야 지금 영훈이의 상태 보러 가니까 잠깐만 기다려 다솔이 딸기도 안 떨어져서 데리고 가야 하잖아 성민 그래요 저희 집으로 오세요 제가 주영이랑 내려 갈게요 집에서 주사 맞고 아침에 일찍 링거 가져와서 맞출게요 데려다 주시고 이따 아침 드시고 오세요 아연 응 그래 지금 방으로 가니까 끊지 말고 기다려 성민 끊고 데려 오세요 알아요 몸살도 같이 와서 힘든거 일거예요 데리고 오세요 아연 아 그래 알았어 10분후에 나와 딸기랑 다솔이 데려 가야 하잖아 성민 네 주영 왜 많이 아파?? 성민 주영아 10분 후에 내려 가자 영훈이 우리 집으로 데려 오자 주영 응 알았어 (승민, 아연, 리욱이네 영훈 다솔, 딸기가 있는 방 안) 아연 어때요? 지금 바로 데려 오라고 하더라고 영훈이 상태 알더라고 영훈 역시 성민 형이네요 아으윽..... 승민 식은 땀까지 나는데 지금 농담이 나와 영훈 헷 승민 업혀 영훈 네 승민 당신은 다솔이 딸기 데리고 와 아연 둘 다 못 안지 승민 리욱이 불러 영훈 미안해요 승민 뭘 미안해 아픈데 말해야 치료 하지 잘했어 데려다 주고 이따 아침 먹고 갈게 영훈 네 아연 그런 생각 말고 빨리 낳아야지 잘했어 기쁜데 전화 해서 말해주어 아연이 리욱이에게 전화를 한다 (승민, 아연, 리욱이네 리욱, 보령, 유린이 있는 방 안) 따르르릉........ [리욱 ㅡ> 아연 전화 통화] 리욱 네 엄마 왜요?? 아연 빨리 내려와 영훈이 성민 선생네 집 갈거야 리욱 알았어 바로 내려 갈게 보령 오라고? 리욱 응 가자 보령 응 그래 알았어 보령이랑 리욱이랑 서둘러서 가디건을 걸치고 1층 영훈이 방으로 내려간다 (승민, 아연, 리욱이네 영훈, 다솔, 딸기가 있는 방 안) 리욱 영훈이 안을게 보령아 다솔이 안아 아빠는 딸기 안아 주세요 아연 휠체어 챙길게 승민 응 얼른 가자 주사 놓아 준다고 하니까 가자 영훈 미안해요 다 깨웠네요 참고 자려고 했는데 너무 아파서 못 잠도 자겠더라고요 약 혼자 꺼내 먹으려고 했는데 못 먹을거 같아서 토할거 같고 물도 없고 해서 아연 잘했어 리욱 엄마 다솔이 거 영훈이 거 백팩 챙겨요 아연 응 다솔이 거 가방 영훈이 거 가방 다 챙겼어 얼른 가자 다들 챙겨 대문을 나가 차고로 간다 (승민, 아연, 리욱이네 차고 안) 리욱이가 영훈이를 뒷 좌석에 태우고 보령이가 다솔이도 태운다 아연이는 딸기를 영훈이에게 안겨 준다 다솔이 가방하고 영훈이 가방도 챙겨 뒤에 실는다 승민이가 트렁크에 휠체어를 실는다 승민 리욱이 하고 나하고 다녀올게 들어가 있어 걱정 말고 보령이는 유린이 챙겨 야지 보령 네 아버지 유승 아빠 다녀 오세요 아연 조심해서 다녀와요 리욱 네 승민 응 그래 아연이 보령이 집안으로 들어간다 리욱이가 운전해서 성공 빌딩으로 간다 (주영이네 성민, 주영이 있는 방 안) 주영이 성민이 가디건만 걸치고 준비해 내려간다 (성공 빌딩 1층 정문 마당 광장 앞) 30초후~~~ 성민이 주영이 내려 와서정문 광장에서 기다리고 있다 주영 오셨어요 많이 아파? 성민 지금은 말 안 할거야 다솔이 안아 리욱아 리욱 네 주영 나는 딸기 안고 다솔이 거 가방 영훈이 거 가방 챙겨 갈게 다솔이 딸기는 깊이 잠들었네 성민 응 부탁해 승민 휠체어는 네가 가져다 줄게 성민 네 고마워요 부탁해요 성민이는 영훈이를 업고 올라간다 리욱이는 다솔이를 안고 올라 간다 주영이는 딸기를 안고 다솔이 가방 영훈이 가방을 들고 올라간다 승민이는 휠체어를 들고 뒤를 따른다 (주영이네 거실 안) 리욱 어디에 눕힐까요? 주영 저희 자는 방으로 가요? 승민 그래 방으로 가 방에 전부 잘 수 있지 주영 네 넓어서 잘 수 있어요 저랑 승경 아빠는 바닥에서 자면 돼요 승민 그래 눕히고 나와 (주영이네 주영, 성민이 있는 방 안) 리욱이는 다솔이를 눕히고 나온다 주영 나는 인사 드리고 올게 성민 그래 나는 주사 놓아 줄게 수고 했다고 조심해서 가고 전화 하라고 전해줘 주영 그래 주영이가 영훈이 거 가방 다솔이 거 가방을 바닥에 놓고 딸기를 영훈이 옆에 눕힌다 성민 이영훈 돌아 영훈 응 성민이가 주사를 놓는다 영훈 아아악..... (주영이네 현관문 앞 안) 주영 고생 했어요 승민 그래 갈게 리욱 앞으로도 아프면 바로 말하라고 해요 오늘은 잘했다고 말해 주세요 미안해 하지 말고 주영 응 그렇게 전해 줄게 조심해서 들어가세요 성민 씨가 전해 달래요 수고 하셨다고 조심 해서 들어 가시라고 전화 하라고 했어요 승민 응 전화할게 내일 10시 쯤 올게 주영 네 (성공빌딩 1층 정문 정원 앞) 승민이 리욱이는 1층으로 내려가서 1층에 세워둔 차를 타고 간다 (주영이네 방 안) 주영 잠들었어? 성민 아직 안 자 가셨어? 주영 어 응 전화 한다고 하셨어 성민 그래 주영 아이들 때문에 힘들면 말하지 할머니도 있고 성민 씨도 같이 있었잖아 영훈 아이들이 오랜만에 만나서 놀고 싶어 하는데 다솔이 딸기 안 떨어져서 방문 열고 거실에서 놀라고 한 건데 아이들 방문 앞 거실에서 놀고 했는데 입원해서 있다 와 바로 아이들 보고 해서 힘들었나 봐 말 못 하겠더라고 오래 있다 오려 했는데 9시까지 못 버터 간건데 두 번이나 성민 형만 피곤하게 해 버렸네 내 몸을 네가 못 믿겠어 나 일 못하는 거 아니겠지 성민 괜찮아 말한거 지키면 할 수 있어 아프면 바로 말하고 주사는 1번 더 해서 3번으로 추가 하자 영훈 꼭 그래야 해 주사도 링거도 너무 아파 싫은데 성민 지금 상태로는 입원 안 하려면 지켜 일하고 싶잖아 영훈 어... 응 성민 그럼 지켜 주영 지켜서 일 해야지 할 수 있어 성민 씨를 믿어 영훈 어... 응 주영 누나 성민 형도 자 나 때문에 깨서 못 잤지 주영 전화 하신다고 했잖아 영훈 그렇지 주영 리욱이가 앞으로도 아프면 바로 말하라고 오늘 잘했다고 전해 달라고 하더라 영훈 그래 ㅎㅎ (승민, 아연, 리욱이네 거실 안) 아연 다녀왔어요 보령 다녀오셨어요 리욱 승민 응 리욱아 전화해라 아연 전화 하라고 했어? 승민 응 리욱 영훈이 상태 말해 주려고 하라고 한 거겠지 전화 할게요 승민 아연 응 보령 네 리욱이성민이에게 전화한다 (주영이네 주영, 성민이 있는 방 안) 주영 전화기 진동으로 해 성민 아 맞다 응 성민이가 핸드폰을 진동 모드로 하자 마자 바로 전화벨이 울린다 우우웅.... 영훈 타이밍 굿(Good)이네 주영 그러게 우우웅..... [성민 ㅡ> 리욱 전화 통화] 성민 어 리욱아 리욱 도착했어요 성민 그래 영훈이 주사 맞았고 내일 주사 링거 챙겨 오려고 주사 세 번 링거 두 번 매일 맞으라고 했어 입원 안 하려면 리욱 영훈이가 순순히 한다고 해요 성민 응 리욱 그래요 내일 전화하고 아침 먹고 갈게요 성민 응 그래 걱정 말고 주무시라고 해 영훈이도 주사약 기운 돌아 잠잘 거 같아 중간에 깨는 거는 어쩔 수 없고 수고했어 얼른 자 아버님도 수고하셨다고 전해주고 푹 주무시고 내일 만나자고 전해줘 리욱 네 성민 형님도 푹 주무세요 성민 응 주영 다했어 성민 응 주영 그래 자고 일어나 8시에 약 먹어 성민 8시 30분 까지 자고 일어나 나는 8시에 일어나서 주사 링거 챙겨 올게 영훈 응 주영 푹 자고 만나자 영훈 어 응 성민 형 주영 누나 잘 자요 다들 잠이 든다 (승민, 아연, 리욱이네 거실 안) 승민 뭐라고 하셨어? 리욱 아영훈이 주사 맞았고 내일 주사 링거 챙겨 오신다고 주사 세 번 링거 두 번 매일 맞으라고 했다고 보령 순순히 한다고 대답 했다고 해요? 리욱 응 아버지도 수고 하셨다고 푹 주무시고 아침밥 먹고 오시라고 아연 응 그래 성민 선생이 잘 알아서 할 거야 승민 그래 걱정 말고 자러 가자 리욱 보령 네 다들 자러 간다 (주영이네 주영, 성민이 있는 방 안) 영훈이 아파서 끙끙 앓느라 잠을 못자고 아파 한다 [영훈: 끙끙 으으윽.....] 중간 중간 계속 깨어 아파한다 [영훈: 끙끙 으으윽.....] 성민이 중간에 깨어서 혈압 하고 열 체크 한다 성민 열이 높네 배도 뜨겁고 혈압도 조금 낮네 성민이가 배에 핫팩을 얹어 주고 머리에 얼음팩을 얹어 주고 잠이 든다 이렇게 영훈이 때문에 시끄러운 새벽이 지나고 아침이 밝아 온다 아침 8시이다 성민 나는 병원 가서 링거 하고 주사 하고 챙겨 올게 주영 응 영훈이는 잠 계속 잔 거야? 성민 아니 잠든 지 1시간 정도 지났어 30분에 깨워 밥 먹고 약 먹으라고 하자 주영 승경 아빠도 못 잔거야? 성민 나는 중간에 열 체크 혈압 체크 하느라 한번 깨고 잘 잤어 영훈이가 못 자고 아파 하다가 잠든지 1시간 정도 되었어 주영 그래 뭐 하지? 성민 주먹밥 하던가? 어제 먹던 거 남은 거 냉장고에 있잖아 그거 먹어 주영 육회 덮밥 해서 비벼 먹으라고 해야겠다 계란 프라이도 넣고 무순도 넣고 성민 응 그렇게 해 다녀올게 주영 응 그래요 조심해서 다녀와 다솔이 딸기는 늦게 잔 건가 안 일어나네 성민 응 늦게 자서 이따 같이 깨워 밤 약 먹고 영훈이가 자장가 불러 재웠거든 주영 조심해서 다녀와요 성민 응 성민이는 영훈이의 핸드폰 하고 성민이 핸드폰을 챙겨서 구급 상자를 챙겨서 들고 현관문을 열고 나간다 주영이는 아침 밥 먹을 준비를 한다 (종숙, 성애네) 성애 엄마 안녕히 주무셨어요 종숙 그래 잘 잤어 성애 전화 해볼까? 종숙 응 해보자 걱정되고 해서 성애 응 엄마 할게 종숙 응 성애가 영훈이에게 전화를 한다 (병원 2층 성민이 진료실 옆 비품실 안) 성민이가 링거 주사 영훈이 치료하기 위한 비품 의료 용품을 구급 상자에 챙기고 있다 영훈이 핸드폰이 울린다 곰 세 마리가 한집에...... 성민 고모님 이시네 걱정되어 하셨나 보네 있어 아기....... [성민ㅡ> 종숙 성애 전화(스피커폰) 전화 통화] 성민 네 고모 성애 왜 ?? 성민이가 받아 영훈이 같이 있어? 종숙 성민아 영훈이도 거기 있구나 성민 역시 할머니 저희 집에 있어요 어젯밤에 주사 맞히고 링거 맞추고 밤에 먹는 약 까지 먹는 거 보고 집에 왔는데 2시 30분쯤 많이 아프다고 다솔 외할머니가 전화 하셔서 많이 아프다고 해서 저희 집으로 오라고 했어요 여기서 치료하고 하는게 좋을 거 같아서요 다솔 외할아버지랑 다솔 외삼촌이 데리고 왔어요 저 지금 병원 왔어요 링거 하고 주사며 챙겨 가려고 종숙 아 그래 그럼 영훈이는 자는 거야? 성민 네 어제 못 자다가 잠든 지 1시간 정도 되었어요 성애 그래 종숙 조금 있다가 갈게 밥은 ?? 성민 걱정 마세요 육회 덮밥 주영 씨가 한다고 했어요 종숙 그래 조금 있다 갈게 성민 걱정 말고 밥 드시고 오세요 다솔이네 외갓집 식구들 온다고 하셨어요 종숙 응 그래 성애 수고 많네 막내 조카 사위가 성민 제 일 인걸요 빨리 말해 주면 좋겠어요 참지 말고 갈 때 깊이 잠든거 보고 왔는데 깨어서 2시간 정도 혼자 참고 아파한 거 같아요 종숙 성격이 그래서 그렇지 뭐 다들 주무시고 해서 참은 거지 성민 네 그런거 같아요 인제 들어 가려고요 가서 깨워서 밥 먹이려고요 못 자고 해 조금 더 자라고 했거든요 종숙 그래 성애 8시 넘었는데 성민 30분에 먹이라고 했어요 성애 그래 조심해서 들어가 종숙 이따 우리도 밥 먹고 갈게 성민 네 할머니 고모 성민이가 전화를 끊고 나서 영훈이 치료에 필요한 의료 비품을 다 챙겨서 진료실을 통해서 나가 내려가서 차를 타고 성공 빌딩으로 간다 (종숙, 성애네) 성애 엄마는 또 걱정이 되어 그러는구나 종숙 응 어젯밤에도 성민이가 가서 치료하고 오늘 새벽에 성민이네로 영훈이 장인어른이 다솔이 외삼촌이랑 데리고 왔다고 하잖아 안 쓰러워 그렇지 아픈데 혼자서 끙끙 거리다 많이 아파 한거 인거고 주사, 링거 싫어 하는데 전화 한거잖아 성애 아침 어제 남 거 가져온 거로 간단히 먹고 가봐요 영훈이 아직 잔다고 했잖아 괜찮을 거야 종숙 그래 성애가 아침을 준비해 먹는다 (주영이네 주영, 성민이 있는 방 안) 성민이 도착해서 방에 와 있다 주영 깨울까? 다솔이 영훈이 성민 응 깨우자 아이들은 아직이야? 주영 깨워야지 성민 그래 아이들 깨워 영훈이는 네가 깨울게 밥 먹고 약 먹으라고 해야지 준비 다 한거지 주영 응 다했어 주영이가 방을 나간다 성민이가 다솔이 영훈이 어깨를 흔들고 살살 친다 [성민ㅡ> 영훈이 어깨: 흔들 흔들 영훈이 어깨: 톡톡 다솔이 어깨: 흔들 흔들 다솔이 어깨: 톡톡] 성민 이영훈 이다솔 일어나 다솔이가 일어나 깬다 다솔 막내 고모부 저 아빠랑 딸기랑 외삼촌 집에서 잠들었는데 아빠가 노래 불러 주셨는데 왜? 여기에 있어요 성민 어 응 외삼촌이랑 외할아버지가 데리고 오셨지 아빠가 많이 아프셔서 치료 여기서 하는게 더 좋을 거 같아서 다솔 아 그래요 인제 안 아파요? 성민 그래 걱정 마 고모부가 치료했어 아빠랑 딸기랑 깨우자 밥 먹자 딸기 거는 이따 형아 들이랑 가서 가져 와 화장실도 가져오고 다솔 네 다솔 딸기야 딸기야 일어나 나가자 딸기야 일어나 딸기가 일어나 주위를 살핀다 처음 보는 장소라 낯선 거 같다 딸기가 울어 버린다 [딸기(고양이)ㅡ> 딸기(고양이)울음: 냐아앙...... 냐앙......] 다솔이가 딸기를 안아고사리 손으로 양쪽빰, 이마, 턱밑 부위를 부드럽게 쓰다듬어 준다 성민 이영훈 일어나 성민이 영훈이 몸을 흔든다 [성민ㅡ> 영훈이 몸: 흔들 흔들] 다솔이 영훈이(아빠)의 얼굴을 세게 때린다 [다솔ㅡ> 영훈(아빠) 얼굴: 찰싹 퍽 찰싹퍽] 영훈 아야 아파 이다솔 그만 때려 일어났어 아윽 졸려 성민 밥 먹고 약 먹고 자야지 영훈 응 다솔 막내 고모부 헬로(Hello) 아빠 딸기야 굿모닝(Good morning) 영훈 다솔이 딸기 굿모닝(Good morning) 뽀뽀 (주영이네 승경, 도경이 방 안) 주영이 승경이 도경이 방으로 들어간다 주영 승경아 도경아 일어나 일어나서 씻고 와 밥 먹어야지 승경 오늘은 일요일인데 일찍 깨우네요 주영 응 외삼촌 오셔서 밥 먹어야 해 너희들도 인사하고 밥 먹어 도경 언제 오셨는데요? 우리 집에 있어요? 승경 다솔이 외갓집 가셨잖아요 주영 새벽에 많이 아파서 오셨어 자꾸 많이 묻지 말고 인사하고 인제 안 아파요? 하고 물어 승경 도경 네 주영 일어나서 씻어 엄마는 주경이 깨우러 갈거야 승경 도경 네 엄마 주영이가 방을 나간다 (주영이네 주경이 방 안) 주영이가 주경이 방으로 들어 온다 주영 주경아 주경아 일어나 씻고 밥 먹자 주경 네 엄마 지금 몇 시야? 주영 8시 30분 일어나 주경 오늘 일요일인데 주영 삼촌 오셔서 다 같이 밥 먹어야 해 인사 하고 밥 먹어 주경 아 그래요 왜 오셨는데요? 주영 새벽에 많이 아파서 오셨어 자꾸 많이 묻지 말고 인사하고 인제 안 아파요? 하고 물어만보고 주경 네 엄마 누가 데려 왔어요? 주영 다솔이 외할아버지랑 외삼촌이 데려다 주고 바로 가셨어 얼른 씻어 엄마 방에 가서 씻어 주경 네 엄마 주경이 주영이 방을 나간다 (주영이네 방 안) 주경이 주영이 방 안으로 들어 온다 영훈 주경아 안녕 다솔 주경 누나 막내 고모 헬로(Hello) 주영 그래 다솔이 일어났어 밥 먹자 다솔 네 주경 외삼촌 오셨어요 인제는 괜찮아요? 영훈 좋아졌어 고마워 걱정해 주어서 주사 맞고 링거 맞고 하면 좋아질 거야 주경 네 성민 인제 나가자 식탁에 앉혀 주면 되는 거지 딸기는 다솔이가 안아 다솔 네 막내 고모부 다솔이는 곰돌이 백팩을 메고 딸기를 안고 성민이는 영훈이를 업고 주영이랑 방을 나간다 (주영이네 방 옆 욕실& 화장실 안) 주경이 씻으러 방 옆 욕실 안으로 들어간다 (주영이네 주방& 식탁 안) 성민이가 영훈이를 주방 식탁 의자에 앉힌다 다솔이도 주방 식탁 의자에 앉는다 딸기는 알아서 영훈이의 무릎 위로 올라가서 앉는다 성민 이영훈 이다솔 약 먹어야지 다솔 아빠도 드세요 영훈 응 다솔이도 비타민 하고 영양제 먹어 다솔 네 다솔이 영양제 하고 비타민을 먹는다 영훈이도 비타민 하고 영양제 하고 혈압약을 먹는다 승경이랑 도경이가 주방 식탁으로 들어온다 승경 도경 외삼촌 오셨어요 다솔아 안녕 인제 안아 파요? 영훈 응 그래 좋아졌어 주사 맞고 링거 맞고 하면 괜찮아 질거야 걱정해 주어서 고마워 도경 승경 네 다솔 승경 형아 도경 형아 안녕 도경 딸기는 외삼촌 무릎이 좋은가 봐요?? 영훈 응 그런가 봐 주경이도 주방 식탁으로 와서 의자에 앉는다 성민이도 앉는다 성민 먹고 나서 바로 이 닦고 링거 맞고 조금 자 옷 갈아 입을거야? 그럼 가져오고 영훈 응 가져와 주세요 땀나고 해서 샤워 해야 해 다솔이랑 나 둘 다 씻어야 해 성민 알았어 주영이 보고 딸기 사료 하고 가져 오라고 할게 어디 있어? 영훈 우리 자는 방에 다 있어 성민 응 알았어 가져 올게 오늘 우리 집에 있다가 밤 약 먹고 가고 내일은 많이 힘들면 리욱이네 있어 네가 주사 링거 들고 가서 시간 되면 맞고 가고 할게 영훈 어..... 응 형이 힘들 잖아 성민 괜찮아 아프면 바로 말해 참지 말고 영훈 어..... 응 주영 아침밥 먹어요 육회 덮밥인데 다들 괜찮은 거지 성민 좋아 승경 네 좋아요 주경 네 맛있겠다 도경 네 좋아요 다솔 네 다솔이도 많이 좋아요 막내 고모 영훈 응 좋아요 성민 먹자 다솔 막내 고모 국 이름은 뭐예요? 영훈 다솔이는 안 먹어 봤나? 미소 된장국 이잖아 미역 넣고 아빠가 저번에 해 주었잖아 다솔 아 그렇지 영훈 뜨거우니까 아빠가 불어 줄게 후후후 인제 먹어 다솔 네 다들 맛있게 먹는다 영훈이가 20분 후에 1그릇을 다 먹는다 영훈 막내 누나 1그릇 더 주세요 주영 응 알았어 주방으로 가서 1그릇 더 만들어 가져 온다 영훈 1그릇 더 먹기 시작한다 승경 와 잘 드시네요 외삼촌 영훈 응 배고파 ㅎㅎ 성민 형 나 2주 지나고 아픈 거 괜찮아 지면 일식 자격증 따려고 마유 새언니랑 마유 어머니에게 복어 손질법 배워 그것도 따려고 하는데 괜찮지 성민 에제 그거 말한 거야 영훈 응 성민 아픈 거 괜찮아지면 가는 거다 아리 있을 때 병원 안 갈 때 그 상태 되면 이다 영훈 어... 응 노력할게요 성민 그래 믿는다 떼쓰고 하지 않도록 노력해 주기 바란다 지금처럼 영훈 어...... 그게 ..... 응 헤헷 그것도 안 하도록 해볼게 성민 그래 노력 많이 해라 주영 그만 말하고 먹어 매형은 두 가지 일 못하잖아 ㅎㅎ 영훈 아 미안 드세요 ㅎㅎ 주경 외삼촌 육회 덮밥 1그릇 어른들 거는 2인분 가까이 되던데 벌써 다 드시고 1그릇 더 드세요? 지금 드시고 있는 1그릇도 2인분은 되는 거 같은데요 영훈 어 응 외삼촌 배고프고 아프고 졸리고 하면 가끔 배고파서 많이 먹어서 주경 아 그렇구나 도경 우리 엄마도 손 커서 항상 많이 하셔요 영훈 그렇지 ㅎㅎ 다솔 우리 아빠는 먹을 만큼만 해서 주세요 성민 그래 그게 좋은 거야 ㅎㅎ 주영 다들 많이 한다고 뭐라고 하는 거야 잘 먹으면서 ㅎㅎㅎ 다들 웃는다 [성민 영훈 다솔 승경 주경 도경: ㅎㅎㅎ] 다들 다 먹고 일어난다 승경 다솔아 컴퓨터로 게임 하자 형이 가르쳐 줄게 다솔 아빠 영훈 이 닦고 씻고 가서 놀아 아빠 약 먹고 나서 다솔 응 여기 있어 영훈 응 고마워 영훈이 약을 먹고 다솔이가 양갱도 준다 영훈 어 응 고마워 주영 엄마랑 다솔이 갈아 입을 옷 하고 외삼촌 갈아입을 옷하고 딸기 사료 장난감 화장실 가지러 외삼촌네 집에 다녀 오자 승경이 주경이 도경이는 승경 주경 도경 네 엄마 주영 나 다녀 올게 성민 그래 다녀와 영훈 주영 누나 고마워 주영 천만에 쉬고 있어 성민 침대에 앉아 있을래 영훈 어...... 응 다솔아 방에 들어 가자 다솔 네 성민이가 영훈이를 안고 다솔이는 딸기를 안고 곰돌이 백팩을 메고 방으로 들어간다 (주영이네 방 안) 성민이가 영훈이를 방 침대에 앉힌다 다솔이도 딸기도 영훈이의 옆에 앉는다 성민이는 옆에 앉아서 컴퓨터로 영훈이 차트에 어제 거 하고 오늘 진료를 적고 정리를 한다 (성준, 애심이네) 오전 8시 20분이다 성준 잘 잤어요 애심 네 잘 잤어요 성준 간단히 차려요 애심 된장국 하고 먹어요 그리고 육회 있는데 드실래요 성준 그래 육회 비빔밥 먹자 애심이 네육회 비빔밥 하고 된장국을 끓여서 먹는다 다 먹고 설거지 한다 애심 저 다녀올게요 이따 점심 먹으러 내려 와요 성준 그래 다녀와 이따 공인 중개 사무실 들려 야지 애심 아 그렇겠네요 애심이가 준비하고 식당으로 내려간다 (혜영이네) 8시 혜영이 주먹밥 해서 아침을 간단히 먹고 아침을 준비하고 영경이를 부른다 혜영 은찬 아빠 나 식당 가야 해서 아침 준비해 놓았어 아이들 일어나면 민주 보고 데워서 먹으라고 해요 영경 알았어 다녀와 민주 은찬 저희 일어났어요 잘 다녀오세요 혜영 그래 아침 챙겨 먹어 은찬 민주 네 엄마 영경 잘 다녀와 혜영 네 다녀올게 혜영이는 서둘러 준비해서 식당으로 내려간다 민주 아빠 밥 차릴까요? 오빠도 먹을 거지? 영경 그래 은찬 뭔데? 민주 엄마가 새우 하고 육회 남은 거로 비빔밥 해 먹으라고 준비해 두셨는데 배추 된장국도 끓이기만 하면 먹을 수 있어 은찬 그래 영경 응 끓여 민주 네 8시 30분~~ 민주가 된장국을 끓여 육회 새우 비빔밥 하고 먹으면서 이야기 한다 (승민, 아연, 리욱이네) 승민이 아연이 8시 30분 일어난다 어제 2시부터 3시까지 못 잤는데 일찍 일어났다 아연이도 일어난다 리욱이 보령이 일어나서 내려온다 유린이 유승이 유준이도 내려온다 (승민, 아연, 리욱이네 주방& 식탁 안) 다들 내려와 식탁 앞에 앉는다 리욱 아빠랑 엄마도 더 안 주무시고 일찍 일어나 셨네요 승민 너희들은 더 잠 자고 하지 일어났어? 보령 저는 유린이가 일어나서 기상 했죠 ㅎㅎ 리욱 나도 덩달아 일어났지 ㅎㅎㅎ 유승 어제 무슨 일 있었어요? 고모부랑 다솔이 딸기도 안 보이네요? 유준 그러네요 아직도 고모부 주무세요? 딸기랑 다솔이도 잠 자요? 유린 깨워야죠? 리욱 안 계셔 너희들 잘 때 많이 아프셔서 다솔이 막내 고모네 댁으로 갔어 치료 한다고 유승 병원 안 가고 막내 고모부네 갔어요? 아연 병원에서 퇴원 한지 얼마 안 되었는데 또 가야 해서 고모부 병원 가는거 싫어 하시잖아 그래서 성민 선생님 집에 있으면 성민 선생님이 바로 보고서 치료 하고 아픈 거 봐주고 하잖아 그래서 새벽에 가셨어 유준 딸기도 갔어요? 같이 놀게 놓고 가지 승민 딸기랑 다솔이 고모부 없으면 울까 봐 데리고 가셨지 이따 밤에 오실 거야 내일 놀아 학교 다녀와서 집에 있을 거야 유승 네 유준 같이 놀고 싶은데 보령 이따 갈거야 가서 승경이 형이랑 도경이랑 놀아 유준 이따가 가요? 아연 그래 갈거야 리욱 응 갈 거야 밥 먹고 씻고 말 잘 들어야지 떼쓰고 하면 안 데리고 갈거야 유린 말 잘 들을 거예요 유린이는 밥 먹고 씻을게요 리욱 그래 너희들은 오빠잖아 유승 유준 네 저희도 말 잘 듣고 밥 먹고 씻을게요 승민 그래 인제 밥 먹자 보령 어제 싸주신 거 있는데 드실래요? 새우탕 하고 소불고기 여러 가지 싸서 주셨어요 아연 그거 먹자 승민 그래 그거 먹자 다들 맛있게 먹는다 (영훈, 다솔, 딸기네 영훈, 다솔, 고양이 딸기네 방 안) 주영이가 영훈이 속옷 하고 윗도리 가디건 하고 바지를 챙긴다 다솔이 속옷 하고 윗도리 가디건 하고 바지도 챙기고 딸기의 화장실 하고 딸기 사료 하고 사료 장난감 추르 장난감을 챙긴다 주영 승경이는 딸기 화장실 들고 가고 주경이 도경이는 딸기 사료하고 딸기 장난감 두 개 있지 들어 주경 물통 말하는 거죠? 갈색 사료 담긴 거 하고 알록달록한 색 담아 놓은 거 사료 ? 말하는 거죠? 주영 응 알록달록한 색 통 장난감은 고양이 간식 츄르라고 하는 거 일거야 승경 그렇구나 주영이 승경이 주경이 도경이 챙겨서 올라간다 (주영이네 주영, 성민이 있는 방 안) 주영 승경 아빠 챙겨 왔어 씻으라고 해 성민 응 알았어 도경 딸기 거 다 챙겨 왔어요 영훈 그래 고마워 거기 바닥에 놓아줄래 딸기가 알아서 먹을 거야 배고프면 장난감통 2개는 같이 놀아 줄 때 주면 잘 가지고 놀면서 꺼내 먹을 거야 도경 주경 네 승경 와 정말이네 사료 먹어요 영훈 그렇지 성민 안아서 욕실 데려다 줄게 다솔이랑 둘이 씻어 영훈 어...응 성민이가 욕실에 데려다 준다 다솔이는 같이 따라 들어간다 (주영이네 욕실& 화장실 안) 영훈이가 다솔이 이를 닦이고 샤워를 해준다 15분 후 씻기고 옷을 갈아 입힌다 영훈 나가 있어 아빠 씻고 불러 다솔 응 알았어 다솔이가 욕실을 나와 방으로 들어온다 승경 다 씻었어 우리 놀자 도경 딸기가 우리 곁으로 안 와 주경 아빠 옆에만 있어서 다솔 그래 딸기가 막내 고모부는 자주 봐서 그런가 봐 성민 아 그렇겠다 자주 봐서 옆에 있었나 보다 승경이 주경이 도경이는 아직 낯선 가봐 (주영이네 현관문 앞) 종숙이 현관문을 두드린다 [종숙ㅡ>주영이네 성공빌딩 빌라 505호 현관문: 똑똑똑......] (주영이네 주영, 성민이 있는 방 안) 이때 문 두드리는 소리가 난다 [주영이네 성공빌딩 빌라 505호 현관문: 똑똑똑......] 다솔 누구 왔나 봐요? 성민 주영아 주영 응 네가 나가 볼게요 성민 응 그래 (주영이네 현관 앞) 주영이가 문을 열고 나간다 종숙이랑 성애가 와 있다 주영 할머니 고모 왔어요 들어와요 성애 응 영훈이는 괜찮아? 종숙 아직 아픈 거지 주영 아직도 아픈데 새벽에 올 때 보다는 조금 낳아졌어요 방에 들어 가보세요 승경 아빠가 영훈이 상태에 대해 말해 줄 거예요 종숙 성애 응 알았어 주영 할머니 고모 무슨 차 드실래요? 종숙 유자차로 타서 줘 성애 나도 유자차 주영 네 (주영이네 주영, 성민이 있는 방 안) 성민 오셨어요 거실로 나와서 이야기해요 성애 그래 영훈이는? 종숙 영훈이 먼저 보고 나서 성민 네 다솔 왕할머니 고모 할머니 헬로(Hello) 아빠는 씻으러 욕실에 있어요 고모 할머니 성애 아 그래 승경 주경 도경 안녕하세요 외징조 할머니 이모 할머니 성애 응 안녕 다들 여기 있는 거야? 주경 네 딸기 사료 먹는거 보고 있어요 ㅎㅎㅎ 종숙 그래 15분 후~~~ 성민이가 욕실 안으로 들어가 영훈이를 안고 나온다 영훈 할머니 고모 왔네 종숙 많이 아팠어 우리 강아지 영훈 어...... 응 지금은 조금 괜찮아 졌어 성민 형이 주사 놓아 주어서 지금 또 맞아야 해 슬프다 종숙 맞아야지 아픈데 성애 맞아야 안 아프지 영훈 어 응 그렇게 하려고 성민 주사 맞자 다들 뒤돌아 계세요 다들 뒤로 돌아서 있다 아이들도 뒤로 돌아 앉는다 다솔이만 똑바로 앉아 있다 성민이 주사 5대를 엉덩이에 놓는다 영훈 아윽...... 많이 아파 일부러 그러는 거는 아니지 성민 아니야 많이 아픈 주사야 항생제며 여러 가지 들어서 아픈 거야 맞아야 빨리 좋아져서 하고 싶은거 해야지 영훈 하~~ 아 네 알았어요 마음대로 하세요 성민 못 말려 뒤돌아 있는 어른들 아이들도 다들 웃는다 [종숙 성애 주영 승경 주경 도경 다솔: ㅎㅎ] 다솔 아빠 다솔이가 머리 쓰다듬어 줄게 다솔이가 영훈이(아빠)의 머리를 쓰다듬어 준다 [다솔ㅡ> 영훈(아빠) 머리: 쓰담 쓰담] 영훈 응 고마워 뽀뽀 다솔이가 최고이네 다솔 아빠도 최고야 성민 그만 말 하고 쉬고 있어 주영 응 쉬어 너희들은 여기 있을거야 승경 네 제가 잘 볼게요 도경 네 조용히 놀게요 주경 잘 데리고 놀고 있을게요 주영 응 알았어 성민 거실로 가세요 거기서 이야기 할게요 성애 종숙 응 그래 (주영이네 거실 안) 주영 할머니 고모 유자차 드시면서 이야기 하세요 종숙 응 잘 마실게 막내 손녀 성애 잘 마실게 주영아 성민 주영 씨도 앉아 주영 응 성민 영훈이 금요일 퇴원 이라고 해서 아직 많이 안 좋은데 영훈이가 병원 싫어하기도 하고 해서 퇴원했어요 2주 일 무조건 안 하는 걸로 하고요 금요일은 검사 하고 해서 많이 힘들어 저번주 수요일 검사하는 날부터 몸이 안 좋아서 못 잤고요 검사할때 계속 잤어요 몸이 쳐져 있었고요 그리고 어제 파티 한다고 노래 연습한다고 아이들도 많이 와서 엄마들이 같이 있고 얌전 하다고 해도 시끄럽고 아이들은 장난 치고 하잖아요 다솔이 월요일부터 계속 어린이집에 가고 해서 안 떨어지고 딸기도 안 떨어지고 해서 방문 열고 거실에 있어서 소리가 다 들리고 어제 아침부터는 배고프고 졸리고 아프다고 해서 몸이 많이 안 좋은데 영훈이 성격에 말 못 하잖아요 성애 그렇지 종숙 응 그래서 말 못 하고 있었지 뭐라고 하면 신경질 내잖아 성민 그렇죠 그래서 그냥 지켜 본거 였거든요 점심 먹을 때도 힘들어 했고 먹고 방에 와서 1시간 정도 자고 배 고프다고 해서 피자, 파스타 배달해 먹고 졸린데 떠들고 해서 많이 아프고 해 못 자고 저녁 먹으러 간 거잖아요 종숙 응 그랬지 성민 그래서 저녁 먹고 7시쯤 못 버티고 너무 아프고 힘든 표정이 더라고요 성애 응 그래 보이더라고 성민 네 그리고 가면 안 돼요 하고 말하 더라고요 지금 리욱이네 가서 쉰다고 했잖아요 결론 대화로 결론 대화를 아는 아이들이랑 어른들은 알고 계셨을 거예요 아이들이 없는 곳에서 쉬고 싶다고 말 한거 잖아요 성애 종숙 주영 응 성민 네 그래서 희영이가 처음 보는 사람들 있고 해서 또 아주 작은 목소리로 물어 본거 같아요 저는 희영이 소리는 못 들었지만 영훈이가 손짓 하면서 불러 희영이 옆으로 가까이 왔고 영훈이의 대답은 응 삼촌 몸이 안 좋아서 그리고 집이 아니라 다솔이 외갓집에 있어서 미안해 다음에 놀자 퇴원하고 얼마 안 되어서 다음에 삼촌 집에서 자고 가 알았지 하고 말 하더라고 엄청 작은 목소리로 할머니랑 저랑 다솔이 말고 못 들었을 거예요 희영이 영훈이 옆에 있어서 들었고요 영훈이 손짓해서 그렇게 다솔이 외할아버지랑 다솔이 리욱이 아이들이랑 영훈이 딸기만 보낸 건데 가서 잔다고 하고 못 잤나 봐요 7시 30분 리욱이가 전화 했더라고요 많이 아프다고 오라고 해서 뛰어서 바로 갔더니 아파서 힘들어 하더 라고요 소리 지르고 아프다고 울고 하더라고요 링거 하나 남은 거 맞고 주사 맞고 조금 자라고 했어요 8시 30분에 약 먹으라고 그런데 못 가게 하더 라고요 영훈이 많이 아프고 할 때 저 하고 할머니 붙들고 못 가게 하잖아요 종숙 그렇지 어제 낮에도 못 가게 해서 계속 있었지 성민 네 가서 그래서 잘 때까지 있다 깊이 잠 자는거 보고 왔어요 많이 아프면 전화 하라고 하고 잠든거 보고 집에 왔어요 그래서 11시 넘어 왔어요 그리고 승경 엄마랑 이야기 하고 12시에 잠이 들었어요 2시 40분쯤 다솔이 외할머니께서 영훈이 아프다면서 전화를 했더라고요 그래서 저희 집으로 데려 오라고 했어요 입원 한지 얼마 안 되었는데 또 하라고 하면 화낼 거 같기도 하고 해서 리욱이 다솔이 외할아버지가 데려와서 다솔이 딸기 눕히고 영훈이 주사 놓아주고 아까 11시 30분에 올 때 이야기했는데 태준 형님 영경 형님 민찬이 세준이 재경이 동우에게 일 맡기고 의뢰는 2주까지 스톱 그리고 오늘처럼 아프면 오지 말고 전화하고 쉬기 링거는 오전 1번 오후 1번 매일 2번 무조건 맞고 심하면 주사 맞고 하기 이거 안 지키면 입원 하라고 했는데 심해져서 다시 전화 와서 영훈이가 그러 더라고요 9시까지 못 버터 간 건데 두 번이나 성민 형 피곤하게 해 버렸네 내 몸을 네가 못 믿겠어 나 일 못하는 거 아니겠지 하고 말하더 라고요 제가 괜찮아 말한 거 지키면 할 수 있어 아프면 바로 말하고 주사 3번으로 추가 하자고 영훈이가 꼭 그래야 해 주사도 링거도 너무 아픈데 성민 지금 상태로는 입원 안 하려면 지켜 일하고 싶잖아 지키라고 했어요 그런다고 했고요 종숙 어... 응 했겠지 처음 말했을 때는 어.... 응 노력할게요 했을 거고 성민 할머니 정답이요 그리고 1시간 정도 자고 일어나 8시 30분 밥 먹고 약 먹고 주사 맞고 지금 쉬라고 했어요 그리고 저는 링거 하나도 없고 주사도 아까 2시 50분에 맞은 거 말고 없어서 8시에 가지러 가서 병원에서 할머니랑 고모 전화 하신 거예요 영훈이 조금이라도 더 자라고 핸드폰 제가 들고 병원에 가져 왔거든요 혹시 깰까 봐서 잠든 지 얼마 안 되어서 성애 그랬구나 약 먹을 시간이라 한 건데 종숙 그렇지 걱정되고 해서 어제 8시에 성민이 와서 있다고 해서 주영 그랬구나 성민 지금 말한거 지키면 괜찮을 거예요 2주일 못하게 하려고요 만약 하게 되면 그림 한 장도 고치기 이런 거도 전부 금지 한다고 했으니까 알고 있을 거예요 하면 자기 몸 힘들다는거 종숙 영훈이 옆에 조금 더 있을게 30분 지났어 성민 네 링거 맞히고 누워 있다 자라고 해야 겠네요 주영 이따 다솔이 외갓집에서도 온다고 했어요 종숙 그래 가자 영훈이한테 성민 가요 할머니 고모 옆에 있어 주세요 자꾸 있으라 하더라고요 성애 그래요 엄마는 있어 나는 식당에 가서 말할게요 말은 해야지 나중에 더 걱정 하지 종숙 응그래 말해 이따 점심 먹을때 내려 간다고 하고 성애 네 엄마 성애는 식당으로 내려간다 (주영이네 주영, 성민이 방 안) 종숙이 성민이 주영이는 방 안으로 들어온다 주영 너희들은 딸기랑 딸기 화장실 들고 너희들 방에서 가서 다솔이 데리고 놀아 다솔 저 아빠랑 있을 거예요 싫어요 안갈거야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이다솔 약속했잖아 왜 또 떼쓰고 그래 아빠 힘든데 다솔이 말 안 듣고 하면 안 되지 아빠 화낼까? 그건 된다고 했지 아파도 다솔 싫어요 혼나는 거 안 할거예요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그럼 가서 놀아 알았지 엄마한테 아빠한테 미안하다고 말 하고 승경 뭐라고 하는 거예요? 다솔이 말 소리만 들려요 영훈 아 그게 말 크게 하면 목 아파 아주 작게 말해서 그래 승경이 아빠랑 외징조 할머니만 들었을 거야 도경 아 그렇구나 주경 그렇구나 다솔 아빠 엄마 미안해요 다음부터 때 안 쓸게요 형아랑 잘놀다 이따 약 먹을 때 오면 되지 사랑해요 아빠 뽀뽀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응 그래 그렇게 해 11시에 먹을 거야 아빠도 사랑해 뽀뽀 다솔 응 엄마 다솔이 아빠 말 잘 들을 게요 떼쓰고 해서 미안해요 엄마 사랑해 뽀뽀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아리 누나 우리 다솔이 용서하자 다솔이 나 아픈 거 보고 해서 그런거 같아 아리 누나도 그렇게 생각하지 월요일 부터 금요일까지 어린이집도 잘 다녔잖아 우리 다솔이 많이 컸지 사랑해 아리누나 뽀뽀 다솔 아빠 이따 만나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어 응 이따 만나 승경 인제 가서 놀아도 되는 거야 다솔 응 가자 형 딸기를 다솔이가 안고 주경이가 사료 장난감 통 하고 추르 장난감 통하고 들고 승경이는 딸기 화장실을 들고 따라서 방을 나간다 (주영이네 승경이 도경이 방 안) 승경 형이 컴퓨터로 하는 게임 가르쳐 줄게 다솔 어... 응 도경 나도 하자 형 승경 다솔이 가르쳐 주고 같이 하자 도경 응 주경 우리 다솔이 알려 줄 때까지 아이패드로 게임하자 도경 응 총쏘기 하자 주경 응 하자 딸기는 다솔이 옆에서 자고 있고 승경이는 다솔이에게 컴퓨터 게임을 알려 준다 주경이 도경이는 총 게임을 한다 다솔 승경이 형 이거 한글 영어 모르는데 승경 이거는 이거 이거 누르면 돼 다솔 아 그렇구나 주경 저쪽에 적 있다 도경 응 으아악 들킬 뻔했다 ㅋㅋㅋ 주경 그래 ㅎㅎ (주영이네 주영, 성민이 방 안) 성민 인제 링거 맞고 눈감고 자고 일어나 영훈 어... 응 성민 형아랑 할머니 옆에 있어 줄거지 가지마 종숙 응 안갈게 옆에 있어 줄게 눈 감고 자 영훈 응 가면 안돼 할머니 성민 형 알았지 성민 알았어 안 갈게 종숙 그래 알았어 안 갈게 얼른 눈감고 자 영훈 어 응 할머니 성민 형 주영 누나 뽀뽀 사랑해 종숙 어 그래 내 강아지 할머니도 사랑해 뽀뽀 성민 응 형이 많이 사랑해 뽀뽀 주영 어 응 막내 누나도 많이 사랑해 우리 막내 뽀뽀 성민 인제 눈 감아 영훈 알았어 주영 잠 또 못 잤다며 조금 자고 11시에 밥먹고 약먹어 뭐 해줄까? 영훈 아무거나 주영 ㅋㅋ 성민 자극적 이지 않고 부드럽게 만들어 주영 응 소시지 단무지 고추 넣고 꼬마 김밥 해줄까? 영훈 어..... 응 좋아 주영 그렇게 해줄게 종숙 인제 말 그만해 안 졸리면 눈감고 있어 영훈이 눈을 감고 바로 잠이 든다 종숙 다행이네 주영 그러게 성민 11시 까지는 자겠다 (엄마 손 식당 안) 애심 어머니는요? 성애 엄마는 영훈이랑 있어요 영훈이 성민이네 있어요 어제 7시에 간다고 했잖아요 애심 혜영 네 성애 그래서 가서 있다가 7시 30분에 리욱이가 전화했다고 해요 영훈이 아프다고 그래서 성민이가 가서 주사 링거 놓아주고 밤에 먹는 약 먹는 거 보고 말했다고 해요 일 스톱이고 태준이 영경이 세준이 동우 재경이 민찬이에게 맡기고 링거 하루 두 번 아프면 전화하고 주사 맞으라고 했다고 해요 그리고 잠든 거 보고 왔다고 영훈이가 가지 말라고 했나 봐요 혜영 아 그래요 영훈이 가끔 할머니 제부 못 가게 하잖아요 성애 응 잠든 거 확인하고 10시 30분에 약 먹고 재우고 왔다고 해요 주영이 하고 이야기하다 12에 잠들었나 봐요 그런데 2시 40분쯤에 다솔이 외할머니 한테서 다시 전화 왔다고 해요 아프다고 그래서 주영이 집으로 오라고 했다고 해요 다솔이 외할아버지 하고 리욱이가 다솔이 딸기까지 데리고 왔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링거는 없고 주사만 놓아 주어서 못 자고 아파해서 열도 높고 해서 이마에 얼음팩 하고 신장 쪽도 아프고 배도 아프다고 해서 핫팩 해 주었다고 해요 8시 되어 잠들었다고 하더라고요 성민이는 8시에 병원 가서 주사 링거 챙겨 오고 어제 새벽에 왔을때 말했다고해요 주사 3번 링거 2번 추가하라고 했다고 해요 안 지키면 입원할 거라고 했다고 어... 응 했다고 7시 30분에 갔을 때는 어... 응 노력해 보겠다고 했다고 엄마하고 저하고 전화했거든요 어제 8시에도 약 먹을 시간일 거 같아 전화했는데 성민이 와있다고 영훈이가 그래서 아침에도 전화했는데 성민이가 주사 링거 챙기러 병원 와 있다고 영훈이 핸드폰 가지고 있다고 영훈이 주영이네 있다고 해서 엄마랑 조금 전에 보고 저만 내려왔어요 영훈이가 붙들어서 그리고 지금 이야기한 거 영훈 주사 맞고 이야기 해준 거예요 지금은 링거 맞고 잘 거예요 애심 혜영 그래요 애심 아프고 하면 바로 말하지 또 참고 정말 혜영 그러니까요 성애 성민이 있으니까 잘 알아서 할거예요 음식 준비해요 애심 그래요 혜영 그래요 할 일은 해야죠 성애 그래 ㅎㅎ (미영이네) 아침 9시이다 미영 오늘도 공인 중개 사무실에 가는 거죠? 재운 응 나가서 서류 정리 하고 해야지 서류만 정리 하고 바로 올거야 어제 점심에 일찍 문 닫았잖아요 미영 그래요 아침 할게요 재운 어제 먹던 거 먹어요 미영 네 세찬 안녕히 주무셨어요? 재운 응 잘 잤어 미영 잘 잤어 세찬이도 아침 밥 먹을 거지? 세찬 네 주세요 오늘 제가 설거지 할게요 미영 그래 부탁해 엄마는 청소 해야겠다 미영이네 아침은 양념 새우찜 하고 소불고기 소시지 야채 볶음 배추 된장국이다 다들 맛있게 먹는다 다 먹고 재운이는 씻고 공인 중개 사무실 갈 준비 하고 세찬이는 설거지하고 미영이는 청소한다 (소영이네) 아침 9시이다 소영 일어났어요 태준 응 아침 하려고? 소영 네 먹어야지 오늘은 늦었네요 ㅎㅎ 태준 괜찮아 일요일 인데 간단하게 해서 먹자 소영 새우 볶음밥 하고 배추 된장국 먹을까? 태준 그래 준영이 준욱이 준희도 일어난다 준영이랑 준욱이랑 준희랑 씻고 나온다 준영 준욱 준희 아빠 엄마 안녕히 주무셨어요 태준 소영 응 준영이 준욱이 준희도 잘잤어 준영 준욱 준희 네 아빠 엄마 준희 엄마 도와 드릴게요 소영 새우 꺼내서 껍질 까서 세등분으로 잘라 줄래 준희 네 엄마 뭐 하려고요 소영 새우 볶음밥 하려고 준희 그래요 준욱 오늘 메뉴 어제 먹던 거죠? 태준 어제 찐 새우로 새우볶음밥 하신다고 하셨어 준영 그래요 우리도 수저 놓자 준욱아 준욱 응 준영이가 수저를 가져와서 준욱이랑 같이 수저를 놓는다 20분 후 새우 볶음밥 하고 배추 된장국을 데워서 먹는다 다들 먹고 준희랑 소영이는 설거지하고 태준이 준영이 준욱이는 청소를 돕는다 (재경이네) 보름이가 아침 준비를 한다 재경이는 일어나서 노트북으로 뉴스를 본다 다온이도 일어나서 재경이 옆에 앉아서 자동차를 가지고 놀고 있다 보름 다온아 김다온 재경 엄마가 부르잖아 다온아 다온 네 엄마 다온이 찐 새우 먹을 거지? 다온 네 엄마 먹을 거예요 재경 간단하게 먹어 보름 네 새우 찐 걸로 파스타 해줄게요 재경 그래 다온 맛있겠다 엄마 나 그냥 먹을 거 세 개만 주세요 보름 그래자 여기 다온이 그릇에 놓아 줄게 다온이 그릇에 담은 새우를 가져 와서 먹는다 보름이가 파스타를만들어 들고 온다 다들 맛있게 아침을 먹는다 다온 맛있다 재경 그러네 맛있다 보름 이거 영훈이가 가르쳐 준거라고 주영 언니가 알려 주었어 재경 그래 ㅎㅎ 맛있네 다온 엄마 먹고 더 먹을 거야 보름 그래 먹어보고 말해 더 줄게 다온 네 엄마 재경이네는 새우 파스타를 먹으면서 이야기를 한다 (세준이네) 아침 9시 30분이다 세준 아이들은 둘 다 자는 거야? 조용 하네 솔아 아니 일어났어 밥은 먹을 거야? 아이들은 새우 찐 거 주어서 먹고 있어 그래서 먹느라 조용 한거겠지 ㅎㅎ 세준그래 간단하게 빵 구워서 커피 하고 먹자 어제 영훈이네서 챙겨준 거는 이따 저녁에 먹고 솔아 그래 그러자 솔아가 식빵을 토스트에 구워서 커피 하고 가져와 아이들은 깐 새우를 먹는다 리온 엄마 나도 식빵 쨈에 발라 주세요 솔아 응 그래 솔아가 토스트에 구운 식빵에 쨈을 발라서 리온이에게 반으로 접어서 준다 세준이 솔아가 먹으면서 이야기를 한다 (성은, 세은, 재준, 보현, 재미, 희영이네) 아침 9시 30분이다 재준 희영이도 일어났네 ㅎㅎㅎ 재미 네가 오늘은 제가 요리사입니다 보현 제가 보조 해줄게 재미 네 큰 새언니 세은 엄마는 가만히 앉아 있으면 되는 거야? 재미 네 엄마 희영 뭐 할 건데요? 고모 재미 새우 샌드위치 해줄게 영훈 삼촌 레시피야 성은 그거 영훈이가 가르쳐 준거는 아니잖아 누가 가르쳐 주었어? 재미 전에 영훈 오빠한테 배웠죠 영훈 오빠가 레시피 알려 주었어요 이야기 하다가 먹고 싶다 했는데 영훈 오빠가 적어서 보내 준거예요 레시피 몇개 적어서 보내 준거 있어요 ㅎㅎ 재준 그래 ㅎㅎㅎ 재미가 20분 후 다 만들어 가지고 온다 희영이는 주스를 가져오고 어른들은 커피를 가져온다 재미 희영아 맛있어? 희영 네 맛있어요 고모 재미 다들 맛있어요? 다들 맛있다고 말을 한다 [성은 세은 재준 보현: 응 맛있어] 성은이 세은이 재준이 보현이 재미가 맛있게 먹으면서 이야기를 한다 (동우네) 아침 10시이다 동우 야 유다울 세수도 하고 손 씻고 와 눈곱은 떼고 와야지 다울 네 아빠 아진 엄마가 씻겨 줄게 가자 다울 네 아진 못살아 그 말투는 뭐야 영훈이 하고 똑같잖아 ㅋㅋ 인애 응 그렇지 영훈이가 다솔이에게 장난칠 때 하는 말투야 다울 맞아요 그런데 영훈 삼촌이 더 잘해요 다솔이도 잘 한다 동우 응 그렇지 못 따라 하겠어 잘 안되는걸 ㅎㅎㅎ 다들 웃는다 [인애 아진 다울: ㅎㅎㅎ] 인애 인제 밥 먹어야지 다울이 일어날 때까지 안 먹고 다들 기다렸잖아 동우 먹어야죠 ㅎㅎ 우리 가져온 거 있잖아요 소불고기 하고 새우 하고 소시지 있잖아요 그걸로 먹어요 인애 소시지 야채 볶음 할게 그리고 소불고기 하고 새우 양념에서 살짝 볶을게 동우 네 인애가 요리해서 가져온다 아진이도 다울이를 씻기고 나와 돕는다 동우 네도 맛있게 먹으면서 이야기를 한다 (동수네) 아침 10시이다 태은 라윤아 밥 먹어야지 빨리 와 라윤 네 할머니 아빠 엄마는? 세인 먹어야지 라윤이 기다렸지 동수 아빠 배고프다 밥먹자 라윤 네 라윤이도 배고파요 세인 간단하게 먹고 이따 저녁에 먹어요 태은 동수 그래 라윤 네 세인이가 핫케이크에 시럽을 뿌려서 가져 온다 라윤이는 두유 하고 마시면서 핫케이크를 먹고 어른들은 커피를 마시면서 핫케이크를 먹는다 동수랑 태은이 세인이 라윤이 먹으면서 이야기를 한다 (상경, 정원, 상원이네) 상원 배달 왔어요 엄마 8시에 왔나 봐요? 문앞에 두고 가셨어 상경 응 주문할때 문앞에 두고 가라고 했어 정원 그래 이따가 실어서 가지고 가자 상경 안으로 가져다 놓자 상원 네 상원이랑 상경이 사과 박스를 안으로 가지고 와 현관 문 안 신발장 옆에 쌓아 둔다 9시에 토스트에 커피 먹고 주은이네 갈 준비를 한다 정원 전화해요 상경 그래 상원 전화 하고 가려고요? 정원 응 해야지 출발 한다고 알려 주어야지 여기서 30분 정도 걸리 잖아 상원 그래요 상경 여기서 11시 쯤 출발 하자 정원 네 상경 네가 전화할게 정원 네 상경이 민찬에게 전화를 한다 (민찬, 주은이네) 10시이다 간단하게 핫케이크하고 주은이는 석류주스 민찬이는 커피를 마시고 둘이 누워서 쉬고 있다 따르르릉..... [민찬ㅡ> 상경 전화 통화] 민찬 네 아버지 상경 아침은 먹었어? 민찬 핫케이크 구워서 주은이는 석류주스 저는 커피 마셨어요 상경 그래 우리 11시 쯤 출발해서 갈게 사과 외삼촌 좋아하지? 퇴원한 거지? 민찬 네 좋아하세요 금요일에 퇴원하셨어요 집에 두면 가져가실 거예요 상경 집에 안계셔?? 민찬 네 외숙모네 집에 가셨어요 이사 하셨잖아요 걸어서 5분 거리로 그래서 거기 가셔있어요 월요일 오시면 가져 가라고 할게요 상경 그래 외삼촌한테 가져 가서 드시 라고 해 민찬 외삼촌 거 까지 챙겨 주시 려고요? 상경 그래 민찬이 아버지 어머니에게 둘째 아들 이라면서 그래서 먹으라고 가져 갈게 아버지랑 어머니네 집, 외할아버지랑 외할머니네 집, 왕할머니랑 이모 할머니네 집, 그리고 외삼촌 꺼랑 민찬이랑 주은이 꺼 챙겼지 민찬 아 그래요 잘 먹을게요 조심해서 오세요 상경 응 이따 보자 민찬 네 아버지 이따 만나요 주은 아빠야? 민찬 응 오신다고 11시쯤에 출발 하신다고 사과 주문하셔서 오신다고 주은 유기농 싸게 파는 곳 있거든 사서 아침에 가져 오라고 하셨나 봐 민찬 아 그래 (상경, 정원, 상원이네) 전화 하고 쉰다 오전 11시가 되어간다 상경 준비해서 가요 정원 주은 아빠 현관 앞에 신발장에 놓은 사과 5박스 상원이랑 같이 차 트렁크에 실어야죠 상경 응 그래 상원아 같이 실으러 가자 상원 네 아빠 상원이랑 상경이가 나갈 준비 하고 차 트렁크에 사과 박스를 실는다 정원이도 준비를 하고 나간다 상경이랑 정원이랑 상원이가 성공빌딩으로 차를 타고 간다 (주영이네 승경, 도경이 방 안) 다솔 몇 시야? 형아 도경 10시 55분이야 다솔 나 아빠한테 갈래 승경 아빠 약 때문에 가려고?? 다솔 응 이따 놀자 주경 응 그래 다솔이가 일어나자 딸기도 일어난다 승경 화장실 들고 같이 가줄게 다솔 어 응 고마워 승경이 다솔이 딸기랑 주영이네 방으로 간다 주영이도 영훈이 먹을 소시지 단무지 고추 넣고 한 꼬마 김밥을 가지고 들어 오다가 다솔이랑 승경이랑 딸기랑 만난다 주영 다솔이 아빠에게 가려고 다솔 네 주영 화장실은 왜 승경 딸기 우리 옆으로 안 와요 화장실 간다고 울까 봐서요 주영 그래 (주영이네 성민, 주영이 방 안) 주영이 다솔이 승경이 딸기가 방으로 들어온다 종숙 왔어 주영 네 승경 화장실은 여기 바닥에 놓을게 다솔아 다솔 응 고마워 승경 형 승경 천만에 승경이가 딸기 화장실을 두고 방을 나간다 다솔이 딸기랑 영훈이의 옆으로 간다 주영 계속 자는거야? 성민 응 다행히 잠들고 계속 자네 주영 11시야 일어나 먹으라고 해야지 성민 응 다솔아 다솔이가 영훈이(아빠)몸을 때리면서 흔든다 [다솔ㅡ> 영훈이(아빠) 몸: 탁탁 영훈이(아빠) 몸: 흔들 흔들] 다솔 아빠 일어나 다솔이가 영훈이(아빠)가 안 일어나자 다솔이 영훈이(아빠)의 얼굴을 세게 때린다 [다솔ㅡ> 영훈(아빠) 얼굴: 찰싹 찰싹] 다솔 아빠 일어나 아빠 막내 고무부가 일어나서 밥 먹고 약 먹으라고 했어 11시야 아빠 영훈 어... 응.... 어 그만 때려 아빠 아파요 이다솔 왕자님 종숙 우리 강아지 일어 나서 밥 먹고 약 먹어야 하잖아 영훈 네 할머니 종숙 아도 많이 아파? 영훈 조금 아파 처음 왔을 때보다 좋아졌어 오늘 계속 있어 주라 어디 가지 말고 종숙 알았어 있어 즐게 영훈 성민 형도 어디 안 갈 거지? 성민 걱정 마 주사 하고 링거 다 챙겨 왔어 안 갈 거야 있어 줄게 밤에 먹는 약 먹고 주사 링거 다 맞고 집에 가면 돼 영훈 응 알았어 가면 안 된다 종숙 성민 응 알았어 주영 먹어 꼬마 김밥 해왔어 영훈 응 영훈이가 꼬마 김밥을 먹는다 다솔 아빠 많이 먹어 그래야 약 줄 거야 영훈 응 알았어 아빠 배고파서 아마도 많이 먹을 거 같아서 ㅎㅎ 걱정 안 해도 됩니다 다솔 아 그래 다행이다 주영 먹고 약 먹어 물도 물병에 많이 떠 왔으니까 먹고 물컵도 같이 가져 왔으니까 먹어 영훈 응 주영 누나 주영 먹고 옆에 놓아두면 가져 갈게 영훈 어... 응 주영 누나 종숙 가서 쉬어 주영 네 할머니 거실에 있을게요 불러요 성민 응 알았어 (승민, 아연이네 리욱이네) 승민 인제 출발 하자 리욱 너희들 빨리 준비해 인제 가야지 보령 너희들은 안 갈 거야 유승 갈 거예요 가방좀 챙기고요 유준 갈 거예요 다 했어요 유린 갈 거예요 미리 챙겨 야지 엄마 같이 가요 주차장으로 가서 승민이 리욱이 승민이 유승이 유준이 차에 탄다 아연이 보령이 유린이 차에 탄다 성공 빌딩으로 간다 (성공 빌딩 3층 지하 주차장 안) 30초 후~~~ 아연이 리욱이 보령이 유승이 유준이 유린이 성공 빌딩 주차장에 도착 한다 승민이 아연이 리욱이 보령이 유승이 유준이 유린이 차에서 내린다 보령이는 육회 초밥, 새우 초밥을 담은 도시락을 챙겨서 내린다 오기 전에 보령이랑 아연이가 만들었다 영훈이에게 주려고 승민 가자 (성공빌딩 3층 지하 주차장 가족 엘리베이터 안) 가족 엘리 베이터를, 타고 5층을 유승이가 누른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간다 리욱 유승아 가본 적 있지 성민 선생님 집에 유승 유준 유린 네 가본 적 있어요 아연 저번에 가본 적 있어 다 같이 놀고 있으라고 리욱 그렇구나 승민 다 왔다 (주영이네 [505호] 현관문 앞) 승민이가 주영이네 집 문을 두드린다 주영이 현관으로 나간다 주영 네 나가요 승민 우리 왔어 주영 오셨어요 아연 응 영훈이는? 주영 지금 먹고 있어요 보령 아 그래요 우리도 육회 초밥, 새우 초밥 해서 가지고 왔는데 주영 아 그래 좋아하겠네 들어오세요 유승 유준 안녕하세요 유린 주영 선생님 헬로(Hello) 주영 그래 유승이 유준이 유린이 안녕 다들 주영이를 따라 간다 (주영이네 성민이 주영이 방 안) 다솔 외할아버지 외할머니 외삼촌 외숙모 유승 형 유준 형 유린아 헬로(Hello) 종숙 성민 오셨어요 리욱 얼굴은 괜찮아 보인다 영훈 오셨어요 네 많이 괜찮아 졌어요 승민 그래 좋아 보여 안심이다 아연 보령이랑 엄마가 육회 초밥 하고 새우초밥 만들어 왔는데 지금 먹을래 영훈 정말이요 맛있겠다 네 주세요 꼬마 김밥 다 먹어서 약 먹어야 해서 먹고 나서 먹을게요 다솔아 다솔 응 여기 약 물도 여기 있어 영훈 어.... 응 고마워 영훈이가 믈을 마시고 약을 먹는다 약을 다 먹고 양갱 대신 육회 초밥, 하고 새우초밥을 먹는다 유승 약 먹었으면 밥도 먹었을 텐데 또 먹어요 영훈 어... 응 고모부 배고 파서 먹어야 해 ㅎㅎㅎ 유준 또 계속 드시는거예요? 저번에도 이사 오기 전에 살던 집에서 오래 있을 때도 계속 드셨던적 있는데 ㅋㅋㅋ 유린 많이 드시는 고모부 오랜만에 보네요 이번에는 오래 가면 좋겠다 영훈 그거 칭찬이지 유린아 유린 네 잘 먹고 아프지 말아요 유린이가 호호호 해줄게요 유린이가 영훈이(고모부)의 링거 맞은 손에 호호호 해준다 [유린ㅡ> 영훈(고모부) 링거 맞은 손: 호호호] 영훈 유린아 고마워 유준 고모부 팔에 주사 맞아서 멍든 곳 많겠다 영훈 응 빙고 장답 유준이 주사 맞아서 멍들고 부딪쳐서 다리 팔 배 이런 곳 멍들었어 ㅎㅎㅎ 다솔 아빠 호호호 사랑해요 뽀뽀 인제는 안 아플 거야 영훈 응 고마워 아빠도 사랑해 유린 유준 호호호 사랑해요 고모부 뽀뽀 인제는 안 아프죠?? 유승 고모부 호호호 말로 뽀뽀 인제 아프지 말아요 영훈 응 고마워 다솔아 아빠 인제 괜찮아 유승아 유준아 유린아 고마워 고모부 인제는 괜찮아 성민 너희들 다들 가서 놀아 이따 식당으로 밥 먹으러 가자 영훈 응 유린이가 다솔이의 손을 붙들고 끌고 간다 주영 항상 저렇게 데리고 가더라고요 ㅎㅎ 보령 네 ㅎㅎ 딸기가 유승이에게 안긴다 유승이 딸기를 안고 유린이 다솔이 손을 붙들고 끌고 방을 나간다 다솔 유린아 잠깐 딸기 화장실 유준 네가 챙길게 다솔 응 유준이 딸기 화장실을 들고 유승이가 딸기를 안고 그 뒤를 이어 유린이가 다솔이의 손을 붙들고 끌고 나가고 유준이가 딸기 화장실을 들고 방을 나간다 다들 승경이랑 도경이가 자는 방으로 간다 (주영이네 승경, 도경이 방 안) 다솔이 방문을 두드린다 승경이가 나와서 방문을 열어 준다 유승이랑 유준이랑 다솔이랑 유린이랑 딸기랑 방 안으로 들어 간다 유준이 방 바닥에다 딸기 화장실을 내려 놓는다 아이들이 컴퓨터 게임을 하면서 놀고 있다 딸기는 유승이 유준이 유린이 다솔이 옆에서 잔다 도경 우리 있을때는 다솔이 외삼촌 아빠 껌딱지였는데 유승이 유린이 유준이 있으니까 그쪽으로 간다 유준 응 우리는 처음 온날 부터 봐서 잘 오고 잘 놀아 다솔이 고모부 없어도 그래서 그래 유승 아마도 성민 선생님은 자주 봐서 갈 거야 승경 맞아 그런 거 같더라 아이들 다들 고개를 끄덕인다 [승경 주경 도경 유승 유준 유린 다솔ㅡ> 고개: 끄덕 끄덕] (주영이네 성민, 주영이 방 안) 성민이가 링거를 뺀다 성민 점심 먹고 주사 맞아 링거는 저녁 먹고 맞고 영훈 어...... 응 주영 거실에 가서 이야기 하세요 영훈이도 가서 소파에 앉아 있어 영훈 어... 응 리욱 네가 안아 줄게 영훈 네 ㅎㅎ 리욱이가 영훈이를 안고 다들 거실로 간다 (주영이네 주방 안) 주영이는 영훈이가 다 먹은 그릇을 들고 나온다 주영이랑 보령이는 주방에서 사과 하고 무화과 하고 유자차를 준비하고 있다 보령 영훈이 유자차 하고 과일은 전부 먹어요? 주영 응 과일 종류는 전부 다 좋아해사과, 복숭아 처럼 껍질째 먹는 거는 껍질 안 까고 그냥 먹어 보령 아 그래서 이거 영훈이거 이구나 주영 응 ㅎㅎ 사과는 씻어서 통째로 먹거든 주영이 보령이 무화과 하고 사과 하고 유자차를 가지고 거실로 간다 (주영이네 거실 안) 주영이 보령이 무화과랑 사과랑 유자차를 가져 와서 차를 한잔씩 앞에 놓는다 주영 이영훈 너도 마실 거지 영훈 응 주영이가 영훈이 앞에도 놓는다 보령 그만 먹고 과일 먹어 주영 영훈아 여기 사과 1개 이면 되는 거지 영훈 응 고마워 보령 정말이네 한개 통째로 먹는구나 리욱 원래 통째로 먹어 ㅎㅎ 보령 아 몰랐어요 매일 저 있을 때는 깎아서 주었는데 아무 말도 안 해서 그냥 먹어서 영훈 깎아서도 먹어요 주로 통째로 먹기는 하지만 ㅎㅎ 보령 앞으로는 통째로 줄게 껍질째 먹는 과일은 영훈 네 고마워요 형수님 최고 영훈이가 기침을 한다 영훈 콜록 콜록....... 성민 목 아프지 기침도 하고 말 그만하고 먹어 영훈 어 응 주영이 보령이 성민이 종숙이 승민이 리욱이 앉아서 대화를 하면서 무화과, 사과를 먹고 유자차를 마신다 종숙 인제 전화 하자 엄마랑 고모랑 혜영이 걱정 할거야 고모가 말했을 거잖아 영훈 아 전화 성민 형이 가지고 있지 주세요 나 방에 놓고 왔어 가방 ㅎㅎ 성민 응 결론으로 해 목 아프잖아 영훈 어.... 응 헤헷 리욱 그건 뭐야 결론으로 하는 거맞지 영훈 네 결론 대화로 할거예요 걱정 말아요 리욱 형아 ㅋㅋ 영훈이 성준이(아빠)에게 전화한다 (찬이네 공인 중개 사무실 안) 성준이랑 재운이는 10시쯤 나와서 공인중개 사무실에서 바둑을 두고 있다 재운 3집 반으로 이번에는 제가 이겼어요 성준 그러네 ㅎㅎ 따르릉..... 따르릉........ 성준 전화 온다 받고 영훈이 전화 인데 재운 그래요 ㅎㅎ 따르릉... [성준 ㅡ> 영훈 전화(스피커폰) 통화] 성준 어 응 영훈아 괜찮아? 영훈 네 아빠 큰 매형 저요 지금 주영 누나네 있어요 성준 왜?? 승민이네 아니야? 영훈 아 어제 7시 갔다가 아파 전화해서 성민 형이 다시 갔잖아요 링거 맞고 주사 맞고 자는 거 보고 성민 형 갔는데 아파서 2시 50분에 다시 아파서 왔어요 여기에 다 있어요 재운 아 그래 지금은 조금 괜찮은가 봐? 영훈 네 이따가 점심 먹으러 갈게요 다 전화해서 점심 먹자고 할게요 세준이랑 이준이랑 다 전화 할게요 성준 그래 그렇게 해 그럼 엄마랑 성애도 알겠네 영훈 네 알아요 ㅎㅎ 고모가 말했을 거예요 재운 응 그래 끊어 얼른 하고 쉬어 영훈 네 역시 큰 매형 말이 통해서 좋아요 ㅎㅎ 제 치료며 이런거는 이따가 점심때 성민 형이 설명 할거예요 성준 재운 그래 알았어 뚜뚜뚜~~~~~~~ 성준 많이 아프면 바로 가지 재운 영훈이 성격에 그게 되겠어요 어제도 많이 미안해 하던데 성준 그렇지 병원 싫어해서 주영이네로 간 거 인가 보네 재운 네 성민이가 오라고 했을 거예요 치료도 하고 하려면 계속 바로 오고 하려면 아플때 바로 봐 줄수 있잖아요 성준 응 그렇지 바둑 두자 재운 네 (주영이네 거실 안) 영훈이 식당으로 전화 한다 리욱 우리 막내 힘드네 전화 돌리느라 ㅋㅋㅋ 영훈 그러게요 걱정하게 헸으니 해야 하겠죠 ㅎㅎㅎ 리욱 응 파이팅!!! 영훈 네 접수 대화 하면서 전화를 한다 (엄마 손 식당 안) 혜영 영훈이 전화 했을까? 다솔이 외갓집도 오고 하면 음식 많이 해서 오라고 할까요? 성애 응 그래 애심 그러자 이따 전화해 12시 넘어서 성애 혜영 네 애심이 전화기 벨이 울린다 우우웅....... 우우웅....... 혜영 엄마 전화 온다 애심 응 우우우웅....... 우우우웅...... [애심ㅡ> 영훈 전화(스피커폰) 통화] 애심 어 영훈아 미안 진동으로 해서 영훈 그래요 엄마 걱정했지 저 지금은 괜찮아요 애심 그래 어제 보다 괜찮은 목소리이네 영훈 응 고모도 걱정 말아요 성애 그래 아까 보다 좋아 보인다 영훈 그렇지 혜영 누나 미안해 인제 걱정하지 마 이따 점심 먹으러 갈게 다들 오라고 할게요 혜영 그래 먹을 거 해놓을게 와 영훈 응 엄마 고모 혜영 누나 이따 만나요 식구들도 친구들 전화해야 해서요 애심 성애 혜영 응 이따 만나 영훈 네 뚜뚜뚜~~~~~~ 성애 목소리 나아진 거 같네요 애심 응 인제 안심이네 이따 와서 보면 알겠지 걱정 하지 말고 음식 만들자 다 온다고 하니까 성애 그래요 혜영 네 (주영이네 거실 안) 영훈이 미영이(큰 누나)에게 전화를 한다 (미영이네) 미영 따르릉..... 따르릉.... [미영 ㅡ> 영훈 전화(스피커폰) 통화] 미영 어 영훈아 영훈 어..... 응 큰 누나 미안해요 걱정 많이 했지 미영 목소리 좋아진거 같아서 다행이다 아프면 바로 말해 영훈 어 그래서 저요 지금 주영 누나네 있어요 미영 아파서 간 거야? 영훈 응 역시 큰 누나 세찬이는 미영 있어 세찬아 김세찬 세찬 네 엄마 가요 외삼촌 괜찮아요? 영훈 응 좋아 졌어 지금 주영 이모집에 있어 설명할게 세찬 네 미영 그래 영훈 어제 7시 갔다가 아파서 전화 해 다시 갔잖아요 링거 맞고 주사 맞고 나 자는 거 보고 성민 형 갔는데 아파서 2시 50분에 다시 아파서 왔어요 여기 다 있어요 미영 아 그래 영훈 이따 점심 먹으러 식당으로 와요 세찬이랑 그때 만나요 미영 응 알았어 세찬 네 미영 전화 더 해야 하는 거지? 끊어 영훈 응 큰 누나 제 치료며 이런 거 이따 점심때 성민 형이 설명할 거예요 미영 응 알았어 뚜뚜뚜~~~~~~ 세찬 아파서 한 번은 성민 이모부가 가시고 한번은 외삼촌이 오신 거네요 주영 이모네 계신 거고 미영 응 거기서 있으면 치료 하기 편하 잖아 외삼촌이 병원 싫어하고 해서 퇴원 한지 얼마 안 되었는데 병원 가자 하면 그게 되겠어 (주영이네 거실 안) 영훈이가 소영이(둘째 누나)에게 전화한다 성민 스피커로 해 설명할 거는 네가 할게 영훈 예스 쌩큐(Yes, thank you) 성민 유어 웰컴 잇츠 오케이(You're welcome. It's okay) 리욱 성민 형님도 영어로 대화 하세요 성민 아니 못해 인사, 고마워, 천만에 이런 간단한 대화만 하지 가끔 영훈이가 지금 처럼 말할때 있거든 ㅋㅋ 보령 그래요 종숙 둘이 저렇게 장난 하고 해 ㅎㅎ 리욱 아 그래요 ㅎㅎㅎ 다들 고개를 끄덕인다 [종숙 승민 아연 리욱 보령 주영 성민 영훈ㅡ> 고개: 끄덕 끄덕] 영훈 소영 누나네 인제 해도 되는거지 성민 응 (소영이네) 준영 언제 전화해요? 외삼촌은 태준 하겠지 쉬고 기다려봐 준영 네 준욱 그래 기다려 보자 소영 할거야 아직도 아픈거 아닐까? 태준 아플 수도 있겠네 따르르릉.... 따르르릉..... 소영 영훈이다 태준 아 그래 [소영ㅡ> 영훈 전화(스피커폰) 통화] 소영 어 영훈아 괜찮아 영훈 저요 주영 누나에 있어요 태준 왜 ? 많이 아파서 어제 성민이 가서 치료했잖아 영훈 네 설명할게요 어제 7시 갔다가 아파서 전화해서 다시 갔잖아요 링거 맞고 주사 맞고 자는 거 보고 성민 형 갔는데 많이 아파서 2시 50분다시 아파서 주영 누나네 왔어요 여기 다 있어요 점심 먹으러 내려 오세요 성민 태준 형님 2주 정도까지는 일 스톱 하려고요 잘 부탁해요 이번에는 철저하게 하려고요 치료에 대해서는 제가 이따 식당에서 설명할게요 재경이 동우랑 세준이는 제가 설명하고요 태준 알았어 걱정마 알아서 하기로 했어 성민 네 감사해요 ㅎㅎ 태준 천만에 준영 인제 괜찮아요? 영훈 응 준욱 결론 대화 하신 거죠? 영훈 어..... 응 목 아파 말 많이 하면 혼나서 성민 이모부랑 외징조 할머니한테 ㅎㅎ 준희 그래요 영훈 응 지금도 말 많이 했다 아빠 엄마한테 들어 끊는다 태준 부지런히 하고 쉬어 영훈 네 ㅎㅎ 소영 이따 만나자 영훈 네 뚜뚜뚜~~~~~ 준욱 뭐야 끊은 거야 준희 아직 아픈가 보네요 태준 응 아직 아프신 거 같다 준영 그래서 무슨 이야기 인데요? 태준 어제 7시에 가셨잖아 준영 준욱 준희 네 태준 그리고 전화가 7시 30분에 와서 가셨잖아 그리고 성민 이모부 가서 밤 약 먹고 자는 거 까지 보고 오셨다고 외삼촌 아프고 할 때 성민 이모부하고 외징조 할머니 가끔 못 가게 하거든 그래서 잘 때까지 있다가 11시 넘어서 오셨는데 2시 50분에 다시 전화해서 주영 이모네로 다솔이 외할아버지랑 외삼촌이 데리고 다솔이 영훈이 딸기랑 데리고 오셨다고 거기가 치료하기 좋으니까 병원 가기 싫어 하니까 외삼촌 치료하고 지금 주영 이모네 있다고 여기 다솔이 외갓집 식구들 다 있다고 점심 먹으러 우리 식구들 다들 내려 오라고 성민 이모부는 일 스톱이라고 하고 알아서 한다고 한거는 나랑 영경 이모부랑 세준이랑 민찬이랑 동우랑 재경이에게도 말 한다고 나 하고 영경 이모부랑 세준이 민찬이 동우랑 재경이 알아서 잘 부탁한다고 성민 이모부가 점심때 식구들 다 모이면 치료 이야기 한다고 말한 거야 준욱 아하 그래요 준희 하나도 모르겠어요 어떡해서 이야기가 그렇게 되는지 ㅎㅎ 준영 나는 대충 알겠어 아빠가 말하니까 다솔이 외갓집식구들 있는거는 아빠가 말해서 알았고 준희 그래 그래도 자주 보고해서 회사에서 일해서 알고 있나 보네 준욱 그런가 보다 준영 그런가 ㅎㅎ 태준 그렇겠다 ㅎㅎ 소영 그래 ㅎㅎ 태어날 때부터 들으니 알겠던데 ㅎㅎ 태준 1주일 지나니 알겠던데 ㅎㅎ 준욱 준희 아빠 엄마 대단하세요 빨리 말하기 결론 대화 다 알아 들으시고 ㅎㅎ 준영 민찬 형이랑 세준 형이랑 외징조 할머니랑 성민 이모부가 더 대단하지 전화로 무슨 일 있는지 우는지 까지 다 파악하잖아 ㅎㅎ 다들 고개를 끄덕인다 [태준 소영 준영 준욱 준희ㅡ> 고개: 끄덕 끄덕] (주영이네 거실 안) 영훈이가 혜영이(셋째 누나)네 전화를 한다 종숙 우리 손주 전화 하느라 바쁘네 영훈 그러네 ㅎㅎ성민 말 많이 하지 마 네가 할 수 있는 거는 말할게 영훈 응 (혜영이네) 따르르릉....따르릉.... 영경 은찬아 민주야 외삼촌 전화다 너희도 와서 통화해 은찬 민주 네 [영경ㅡ> 영훈 전화(스피커폰) 통화] 영경 어 영훈아 영훈 넵 왜 다들 늦게 받으십니까? 영경 아 미안 아이들도 받으라고 오라 하느라 영훈 아 그래요 ㅎㅎ 저 주영이 누나 집에 있어요 은찬 왜요? 영훈 설명할게 결론으로 영경 응 말해 영훈 네 어제 7시 갔다가 아파서 전화해서 다시 갔잖아요 링거 맞고 주사 맞고 자는 거 보고 성민 형 갔는데 아파서 2시 50분에 다시 아파서 주영 누나네 왔어요 여기 다 있어요 점심 먹으러 내려와요 성민 태준 형님 2주 정도까지 일 스톱 잘 부탁해요 치료에 대해서는 제가 이따 식당에서 설명할게요 재경이랑 동우랑 세준이는 제가 직접 설명하고요 영경 알았어 그렇게 할게 잘하고 있을게 일하면 혼내 영훈 걱정 말아요 은찬이 민주도 걱정 하지마 민주 은찬 어제보다는 좋아 보이네요 영훈 응 어제보다는 괜찮아 영경 아직 할 곳 많은 거지 영훈 네 끊을게요 뚜뚜뚜~~~~~~ 은찬 뭐라고 한 거예요? 민주 설명 하시겠지 영경 응 말해 줄게 외삼촌 어제 7시에 가셨잖아 은찬 민주 네 영경 그리고 전화 7시 30분에 와서 가셨잖아 그리고 성민 이모부 가서 밤 약 먹고 자는 거 까지 보고 오셨다고 외삼촌 성민 이모부 외 징조 할머니 아프고 할 때 가끔 못 가게 하거든 그래서 잘 때까지 있다가 11시 넘어서 오셨는데 2시 50분에 다시 전화해서 주영 이모네로 다솔이 외할아버지하고 외삼촌이 데리고 다솔이 영훈이 딸기 데리고 오셨다고 거기가 치료하기 좋으니까 병원 가기 싫어하니까 외삼촌 치료하고 지금 주영 이모네 있다고 여기 다솔이 외갓집 식구들 다 있다고 이따 점심 먹으러 내려 오라고 우리 식구들 다들 성민 이모부가 일스 톱이라고 한 거는 나랑 태준 이모부랑 세준이 민찬이 동우랑 재경이에게도 말 한다고 나 하고 태준 이모부 세준이 민찬이 동우 재경이 알아서 잘 부탁한다고 성민 이모부가 점심때 식구들 다 모이면 치료 이야기도 한다고 말한 거야 은찬 아하 그래요 민주 그 이야기가 어떡해서 그렇게 되는 거예요? 은찬 나는 대충 알겠는데 다 와있는 거는 모르겠고 외갓집 식구들인 거는 아빠가 말해서 알았고 ㅎㅎㅎ 민주 그래 나는 하나도 모르겠어요 영경 그래 ㅎㅎ 민주 아빠는 언제 빨리 말하기 결론 대화 아셨어요 영경 1주일 지나고 부터 알겠던데 엄마가 설명해 주고 하니까 대충 끼어 맞추니까 알겠던데 민주 은찬 그래요 대단하네요 ㅎㅎ (주영이네 거실 안) 영훈이 민찬이에게 전화를 한다 리욱 얼마나 남은 거야? 영훈 어 민찬이 세준이 재경 형네 동우랑 동수 형 종민이 이준이 이수 형 그리고 지현이 이렇게 남았어요 재준 형네도 해야 하고요ㅎㅎㅎ 리욱 그래 파이팅!!! 영훈 네 (민찬이네) 민찬 책 많이 읽었네 재미있어? 주은 응 이거 재미있어 ㅎㅎㅎ 따르르릉...... 따르릉.... [민찬ㅡ> 영훈(스피커폰) 통화] 민찬 네 외삼촌 아직 많이 아프구나 말해요 영훈 역시 민찬이 주은 저도 있어요 다 들려요 영훈 응 ㅎㅎㅎ 주영 이모네 있어 7시 30분에 가서 잘 때 갔는데 아파서 2시 50분에 주영 이모네로 왔어 그래서 지금은 괜찮아졌어 어제보다는 민찬 그래요 아직 많이 아픈 거잖아요 차료 잘 받아요 영훈 응 이따 점심 먹으러 와 민찬 네 외삼촌 성민 태준 이모부랑 영경 이모부랑 세준이 민찬이 동우랑 재경이 알아서 잘 부탁한다 점심때 식구들 다 모이면 치료 이야기도 할거야 민찬 네 동우하고 세준이 재경이 형은 전화해서 말하실 거죠 성민 응 그래 말할 거야 지금 하려고 ㅎㅎ 민찬 네 쉬고 이따 만나요 얼른 하고 쉬어요 세준이는 저처럼 말해도 알잖아요 영훈 그래 민찬 다들 알잖아요 결론으로 해요 영훈 어...... 응 알았어 뚜뚜뚜~~~~~~ 민찬 알아들은 거야?? 주은 응대충은 알겠어 ㅎㅎ 7시에 아파서 오라고 해 성민 이모부가 가서 밤에 외삼촌 자고 온거고 다시 아프다고 전화해서 다솔이 외갓집 식구들이 아프셔서 2시 50분에 데리고 오신 거지 다솔이 딸기도 울까 봐 온거잖아 민찬 맞아 우리 식구 다 되었네 다솔이 외할아버지 외삼촌이 오셨을 거야 ㅎㅎ 주은 그래 ㅎㅎ (주영이네 거실 안) 영훈이가 시원이(사촌형)네 전화를 한다 성민 네가 설명할게 영훈 어... 응 그래 성민 왜? 싫어 영훈 아니 왜? 리욱 아닌데 왜 망설여? 영훈 아 머리 아파서 짜증 나 하고 있는데 말해서 ㅎㅎㅎ (시원이네) 시원 걱정되는데 영은 하겠지 시원 응 환희야 재희야 문희야 너희들도 와 환희 재희 문희 네 따르르릉..... 따르릉.... 환희 왔다 시원 작은 아빠 맞다 [시원ㅡ> 영훈 전화(스피커폰) 통화] 시원 어 영훈아 성민 저 성민이예요 대신하느라 힘들어서 시원 안 간 거야 성민 설명할게요 영훈 저 조금 괜찮아 졌어요 걱정 마세요 성민 형이 설명할 거예요 시원 형 시원 영은 어... 응 문희 어디인데요? 영훈 주영 고모네 환희 아하 그래요 성민 인제 설명해도 되는 거지 환희야 문희야 시원 그래 환희 문희 네 성민 7시 30분에 전화 와서 7시 30분에 와서 갔잖아요 가서 밤 약 먹고 자는 거 까지 보고 왔는데 영훈이 아프고 할 때는 나하고 할머니 한테 가끔 못 가게 하잖아요 그래서 잘 때까지 있다가 11시 넘어서 왔는데 2시 50분에 다시 전화해서 우리 집으로 다솔이 외할아버지 하고 외삼촌이 데리고 다솔이 영훈이 딸기 데리고 오셨어요 여기가 치료하기 좋아서 병원 가기 싫어하니까 영훈이 그래서 지금 우리 집에 있어요 여기 다솔이 외갓집 식구들도 다들 와 있어요 점심 드시러 오세요 그리고 일 2주 스톱 링거 2번 주사 3번 안지키면 다시 입원 하기로 했어요 대답 했구요 시원 그래 영은 그렇게 한다고 했어요? 성민 네 시원 그래 이따 보자 얼른 하고 쉬어 영은 응 그래 이따 보자 빨리 낳아야지 빨리 하고 쉬어 영훈 네 이따 만나요 영은 응 시원 응 환희 재희 작은 아빠 빨리 낳아서 놀아요 영훈 어 응 문희 작은 아빠 빨리 낳아요 호호호 영훈 응 뚜뚜뚜~~~~ 환희 뭐야 또 끊어 버렸어 ㅎㅎ 시원 그러게 영은 좋은가 보다 ㅎㅎㅎ 시원 응 좋고 걱정해 주고 해 눈물 나올거 같아서 끊은 거 아니야 ㅋㅋㅋ 환희 재희 그래요 문희 그렇구나 몰어 봐야지 ㅎㅎㅎ 시원 그래 이따 물어봐 ㅎㅎ 다른 곳도 해야 하니까 어제 식당에 있던 사람들 전부 해야지 환희 재희 문희 아 그렇구나 (주영이네 거실 안) 영훈이 재경이(형) 에게 전화를 한다 이때 다솔이가 나온다 다솔 아빠 뭐해? 영훈 어 전화 재경이 삼촌에게 다솔 아 걱정할까 봐? 영훈 응 역시 다솔이 최고 뽀뽀 다솔 아빠도 최고야 뽀뽀 영훈이 다시 전화를 재경이(형)에게 한다 (재경이네) 재경 다온이는 자는 거야? 보름 응 따르릉........ 따르르릉....... [재경ㅡ> 영훈(스피커폰) 전화 통화] 재경 어 영훈아 몸 아직도 많이 아파? 영훈 아니 괜찮아 전화 돌리느라 힘들어서 재경 그래 아직도 많이 남은 거야? 영훈 세준이 동우 하고 이준이 종민이 지현이 재준형 해야 해 재경 그래 영훈 어..응 재경 그래 얼른 하고 쉬어 영훈 응 성민 태준 형님하고 영경 형님 너하고 세준이 민찬이 동우하고 잘 부탁해 2주 동안은 일 스톱하고 그리고 치료는 주사 3번 링거 두 번 안 지키면 입원 하기로 말했어 재경 아 그래요 보름 치료 잘 하라고 해요 재경 왜 같이 있어요? 성민 어제 7시 30분에 가서 잘 때까지 있다 왔는데 2시 50분에 아파서 우리 집으로 리욱이 하고 다솔이 외삼촌이 데리고 왔어 영훈이 다솔이 딸기 전부다 그래서 지금 외갓집 식구들도 아까 오셔서 같이 있어 재경 보름 아 그렇구나 얼른 하고 쉬어 영훈 네 뚜뚜뚜~~~~~~~~ 보름 어쩐지 목소리가 많이 아프더라 그래서 아픈 거네 재경 그런가 봐 하여튼 아프고 하면 바로 가지 참고 보름 성격이 그래서 못하지 재경 그렇지 그래도 바로 말하면 좋겠어 보름 응 조금 아프고 하면 참고 하다가 정말 아파서 힘들 때 말하는 거지 주사 링거 많이 맞고 하는 거 싫어서 재경 응 그렇지 그래도 참는거 보다는 바로 말하는게 덜 힘들지 보름 그건 그렇지 ㅎㅎ (주영이네 거실 안) 영훈 아윽...... 힘들다 다솔 호호호 아프지 마라 뽀로로롱 영훈 어... 응 고마워 이다솔 너 낮잠 안자는 거야? 11 넘었는데 이따 밥 먹기 전까지 낮잠 자고 정신 차리고 일어나야지 아빠가 재워 줄게 성민 다솔이 재워 네가 할게 세준이는 영훈 응 영훈이가 다솔이를 재운다 다솔이에게 영훈이갸 자장가 섬집 아기 노래를 불러준다 영훈 엄마가 섬그늘에 굴 따러 ...... 보령 유린이도 낮잠 재워야 겠어요 재우고 올게요 아연 그래 승민 리욱 응 주영 저희 방에 재워요 보령 네 보령이 유린이 데리러 승경이 방에 간다 (주영이네 승경, 도경이 방 안) 보령이 방 안으로 들어온다 유린이 낮잠 자야지 이리 와 엄마가 재워 줄게 유린 네 엄마 보령이가 유린이를 안고 주영이네 방으로 간다 (주영이네 주영, 성민이 방 안) 보령이가 유린이를 침대에 눕히고 자장가 섬집아기 노래를 불러 준다 보령 엄마가 섬그늘에 굴 따러 가면...... 잠이 듭니다 1절 부르자 잠이 든다 잘 때까지 옆에 있어 준다 (성은, 세은, 재준, 보현, 재미, 희영이네) 성은 전화해서 오라고 해 30분은 걸리 잖아 제준 네 재준이가 세준이에게 전화를 한다 (세준이네) 따르르릉.... [세준ㅡ> 재준 전화 통화] 세준 어 응 형 말 해요 재준 아버지가 다들 모여서 점심밥 하고 저녁 같이 먹자고 재미도 있고 해서 세준 아 그래 준비해서 갈게 영훈이 전화도 올텐데 ㅎㅎ 재준 그래 지금 와야 점심 먹을 텐데 세준 지금 해서 말 할게 영훈이한테 하고 출발할게 재준 응 그래 우리 집에서 같이 통화 하자고 말해 세준 그래 알았어 이따 만나 재준 응 이따 만나 세준이가 영훈이에게 전화 한다 (주영이네 거실 안) 영훈 아기가 혼자 남아 ...... 잠이 듭니다 영훈이 자장가 1절 부르자 잠이 든다 성민 잠 들은 거지 영훈 어 응 전화 해도 됩니다 성민 응 내가 할게 조금 쉬어 세준이는 알잖아 영훈 어... 응 인사만 할게 성민 그렇게 해 성민이가 세준이에게 전화하려고 하자 전화가 온다 곰 세 마리가.... 성민 어 세준아 전화 하려고 했는데 세준 그래요 영훈이 아파서 또 새벽에 왔나 봐요? 영훈 응 역시 세준이야 빙고 정답 세준 그런 거 같더라 이따 전화 하라고 40분 후에 나는 아빠가 오라고 해서 가려고 영훈 아 그래 점심 저녁 맛있게 먹고 이따 통화 하자 이따 말해 줄게 세준 응 그래 얼른 하고 쉬어 아직 남은 거지 영훈 어... 응 세준 이따 도착하면 전화 할게 아 그리고 수영이는 외갓집 간다고 이따 재미 보고 하라고 말 할게 영훈 응 알았어 뚜뚜뚜~~~~~~ 성민 세준이는 이따 하고 그럼 전화 한다 이준이네 영훈 응 성민이가 영훈이의 핸드폰으로 이준이에게 전화를 한다 (세준이네) 세준 갈 준비 하자 솔아 뭐라고 말 하고 끊은거야? 세준 이따 아버지 집 가서 한다고 솔아 아 그래 리온 할아버지네 가요? 세준 어 응 점심 저녁 같이 먹자고 하셨어 새롬 가자 빨리 솔아 응 다들 차를 타고 재준이네 집에 간다 (이준이네) 이준 보준이는 일어났어 보아 응 지금 일어났어 이준 아 그래 그래서 찡찡 거리는 거구나 보아 응 따르릉...... [이준ㅡ> 성민 전화(스피커폰) 통화] 이준 네 성민 형 성민 걱정할까 봐 했어 영훈이 전화 돌리느라 힘들어 대신 전화하는 거야 이준 아직도 거기 계세요 성민 아니 7시 30분에 전화 와서 7시 30분에 와서 갔잖아 가서 밤 약 먹고 자는 거 까지 보고 왔는데 영훈이 나랑 할머니한테 아프고 할 때 가끔 못 가게 하잖아 그래서 잘 때까지 있다가 11시 넘어서 왔는데 2시 50분에 다시 전화해서 우리 집으로 다솔이 외할아버지랑 외삼촌이 데리고 다솔이 영훈이 딸기 데리고 오셨어 여기가 치료하기 좋으니까 병원 가기 싫어하니까 영훈이 그래서 지금 우리 집에 있어 이준 그래요 ㅎㅎ 말 안 듣고 아플 때 바로 치료했으면 괜찮았을 텐데 그렇지 영훈 아... 어.... 그게 헷 이준 못살아 성민 2주까지 일 스톱 한다했고 그리고 주사 3번에 링거 2번 어기면 입원 강제로 무조건 한 다고 말 했어 지킬 거야 이준 그래요 영훈이 보고 잘 치료 하라고 성민 형아 말 좀 들으라고 해요 영훈 다 들린다 잘 지켜볼게 걱정 하지마 보아 그래요 잘 지켜요 영훈 그래 보아야 보준 다솔이는요? 저 바꾸어 주세요 영훈 다솔이 지금 자는데 보준이는 안 자는 거야? 보아 지금 자고 일어났어요 영훈 그래 나중에 보자 보아 이준 그래 나중에 보자 뚜뚜뚜~~~~~~~~ 보아 여전하네 잠깐만 들어서 그런가 아픈 거 같지 않은데? 이준 아픈 거 같은 목소리 전화 어제 온 사람들 다들 돌리는 중 인가 봐 보아 그래 보준 다솔이가 자서 통화 못해서 아쉽다 다솔이 늦게 자네 이준 어제 밤에 늦게 잤겠지 아이들 하고 놀고 하느라 보아 아 그렇겠다 다솔이 외갓집 간다고 했잖아 보준아 나중해 통화해 엄마나 아빠가 해줄게 보준 네 꼭이요 이준 응 그래 보아 응 그래 (주영이네 거실 안) 성민이가 또 이수에게 전화 한다 보령이가 거실 안으로 들어온다 보령 몇 명 남은 거야? 영훈 이수 형 지현이 종민이요 보령 그래 힘들어서 대신하는 거야? 아연 응 세준이는 재준네 간다고 이따 한다고 했고 보령 아 그래요 (이수네) 창우 전화 한다고 한거야? 이수 네 다 돌릴거예요 할머니가 하라고 하시거든요 걱정 하고 하잖아요 다들 창우 그러네 ㅎㅎ 경지 항상 많이 아파야 하니까 ㅎㅎ 따르릉..... 따르릉.... 이수 영훈이 이네요 ㅎㅎㅎ 창우 받아 이수 네 [이수ㅡ> 성민 전화(스피커폰) 통화] 이수 네 성민 형 영훈이 많이 아파요? 아직도 계시는 거예요 성민 설명할게 이수 네 경지 뭔데요? 이수 설명 하신다고 성민 스피커 폰이야 지금 설명할게 이수 네 성민 형 성민 7시 30분에 전화 와서 7시 30분에 와서 갔잖아 가서 밤 약 먹고 자는 거 까지 보고 왔는데 영훈이 나하고 할머니 한테 아프고 할 때 가끔씩 못 가게 하잖아 그래서 잘 때까지 있다가 11시 넘어서 왔는데 2시 50분에 다시 전화해서 우리 집으로 다솔이 외할아버지랑 외삼촌이 데리고 다솔이 영훈이 딸기 데리고 오셨어 여기가 치료하기 좋으니까 병원 가기 싫어하니까 영훈이 그래서 지금 우리 집에 있어 이수 아 그래요 말 안 듣고 정말 못 말려 성민 성격이 그래서 어쩔 수 없지 경지 고집도 세고 말 듣나 안 듣지 영훈 다 들립니다 이수 형 경지 형수님 ㅎㅎ 이수 그래 들으라고 한 거야 ㅋㅋ 인제 괜찮은 거야 영훈 네 많이 좋아졌어요 성민 응 걱정 하지마 일 2주 동안 완전 스톱하고 링거 2번 주사 3번 안 지키면 다시 입원이라고 했어 이수 경지 그래요 꼭 지켜 이수 전화 몇 명 남은 거야? 영훈 종민이 지현이 세준이는 한다고 했고 재준 형네 간다고 이수 그래 얼른 쉬어 경수 누구야? 경지 아 영훈 삼촌 경수 다솔이는 딸기는? 성민 다솔이는 자고 딸기는 유승이 유준이랑 놀아 경수 그래요 아쉽다 영훈 미안해 나중에 통화 하게 해 줄게 경수 네 영훈 삼촌 빨리 낳아요 영훈 응 그래 고마워 창우 아프고 하면 바로 말하고 치료 잘 받아 영훈 아 네 아버지 ㅎㅎ 이수 몸조리 잘 해 경지 성민 선생님 말 잘 듣고요 창우 그래 끊어 전화 할곳이 또 있는거지 영훈 네 아버지 ㅎㅎ 성민 네 먼저 끊을게요 창우 응 그래 영훈 네 뚜뚜뚜~~~~~~~ 경지 또 끊어 버렸네 이수 그러게 경수 할 말 다 했다고 영훈 삼촌이 끊으신 거곘죠 ㅎㅎ 이수 응 맞아 그래서 끊으신 거 일거야 ㅎㅎ 경지 나중에 통화 하자 경수 네 이수 경지 우리 경수 착하다 창우 나중에 해 삼촌 다 낳으시면 경수 네 할아버지 창우 착하다 우리 손주 (주영이네 거실 안) 성민 이번에는 종민이 먼저 할까? 지현이 먼저 할까? 영훈 지현이 먼저 해요 일본어로 해야 하잖아 다들 계시고 말했을 거잖아 성민 그러네 영훈 응 지현이 부터 해요 성민 응 그래 알았어 성민이가 지현이에게 전화를 한다 (지현이네 시댁 상중이네 집 근처 하늘 공원) 따르릉.....지현 영훈이 저쪽 가서 받자 상중 어 응 그래 가자. 따르릉...... [지현 ㅡ> 성민 전화(스피커폰) 통화] 지현 성민 형부 영훈이 아직도 많이 아파요? 영훈 괜찮습니다 성민 뭘 괜찮아? 지현 아픈 목소리인데 설득력이 없어 상중 목소리 괜찮은데 저는 아직 멀었군요 ㅎㅎㅎ 영훈 어디인데? 지현 시댁인데 잠깐 산책 나왔어 식구들이랑 우리는 떨어져서 전화 하는 거야 영훈 그래 지현 그래서 지금 아연 이모네 아니야? 영훈 응 성민 설명해 줄게 지현 네 상중 네 성민 7시에 들어 간다고 가서 전화 다시 와서 7시 30분에 와서 갔는데 가서 밤 약 먹고 자는 거 까지 보고 왔는데 영훈이 나하고 할머니 한테 아프고 할 때 가끔 못 가게 하잖아 그래서 잘 때까지 있다가 11시가 넘어서 왔는데 2시 50분에 다시 전화해서 우리 집으로 다솔이 외할아버지 하고 외삼촌이 데리고 와서 다솔이 영훈이 딸기랑 다 데리고 오셨어 여기가 치료하기 좋으니까 병원 가기 싫어하니까 영훈이 그래서 지금은 우리 집에 있어 지현 아 그래요 미안 먼저 가서 시댁도 가야 하고 해서 성민 형부에게 이야기 들었지 영훈 아니 말 안 하던데 그냥 그래서 간거 같았어 지현 아 그래 영훈 어... 응 가끔 말 안해 막내 매형 뭐예요 왜 말 안해 주십니까? 성민 미안해 깜박 했어 영훈 아 그래요 뭐 용서해 드리겠습니다 나도 뭐 두번이나 걱정하게 했으니까 비긴 걸로 합시다 성민 그래 그러자 널 누가 말리겠니 지현 뭐해 둘이 ㅋㅋ 상중 결론 대화 아닌가 대충 알아 들었어 방금 성민 선생님 대화 말고 전에 한 대화 ㅎㅎ 영훈 상중 형 결론 대화 아니고 짧게 설명한 거예요 ㅎㅎ 그리고 방금건 두번 다솔이 외갓집이라고 했잖아요 그런데 두번 불렀다고 했잖아요 두번 아파서 걱정 하게 해서 비긴걸로 하자고 한거예요 상중 아 그래 ㅎㅎ 몸조리 잘 하고 말 잘 듣고 나도 걱정 되더라 지현이도 걱정 많이 했어 샘날 정도로 영훈 아... 그래요 ㅎㅎ 은지현 상중 형에게 잘해야지 나 걱정하지 말고 지현 그 정도로 걱정했다고 영훈 알아 ㅎㅎ 지현 나도 그냥 한 말이야 성민 그만 싸우시고요 걱정 하지마 일 2주간 스톱 링거 2번 주사 3번 안 지키면 다시 입원한다고 했어 지현 아 그래요 이번에는 지켜라 영훈 어..... 응 그렇게 하기로 했어 그래 파이팅!!! 상중 영훈아 나도 파이팅!! 전화로는 대화 가능한데 영훈이도 쑥스럽지 않지? 영훈 아니요 저는 아직 ㅎㅎ 조금 더 기다려 주세요 ㅎㅎㅎ 상중 그래 기다릴게 ㅎㅎㅎ 몸조리 잘해 영훈 네 리욱 지현아 영훈이 얼굴 하고 귀 엄청 빨갛게 되었다 상중이 때문에 부끄러워서 영훈 아아아 리욱 형 너무해요 뚜뚜뚜~~~~~~ 지현 아 끊어 버렸네 ㅎㅎㅎ 상중 정말로 나 때문에 빨갛게 된 거야 지현 응 맞아 부끄러워서 ㅎㅎ 상중 뭐야 그렇게나 부끄러움을 많이 탄 거야? 몰랐어 얼굴 제대로 안 보여 주어서 전화 인데도 그 정도인 거야 지현 응 영훈이 처음 보는 사람들 있으면 얼굴 하고 귀까지 새빨갛게 되거든 지금도 귀 하고 얼굴 빨갛다고 했잖아 ㅎㅎ 상중 아 그래 ㅎㅎㅎ길중 무슨 이야기를 하는 거야 상중 영훈이 알지 말했지 지현이 7살 때부터 친구 지현이 엄마 하고 영훈이 장모님 하고 찬하다고 했잖아 길중 어 응 필준 응 그랬지 향순 응 말 해 상중 부끄럼움 많이 타서 사적으로 말 하나도 안 하고 지현이가 대신 통역해 주거든 일적으로 할때는 얼굴 안 보고 말하고 하는데 전화 하면서 부끄러워 얼굴 하고 귀 빨갛게 되었다고 해서 홍주 그렇게 많이 부끄러움을 타요 상중 네 형수님 처음 보는 사람하고 말하려면 2달 정도 지나야 말해요 지현이도 2달 거렸다고 하더라고요 필준 아 그래 향순 그래 낯가림이 심하구나 지현 네 어머니 말해도 엄청 작게 말하고 전화 하고 얼굴 보면 얼굴하고 귀까지 빨갛게 되거든요 가까이 가서 들어야 들을 정도로 2달 지나야 크게 말해요 얼굴 보고 상중 오빠 하고 말할는 저보고 말 하거나 아주 작게 말하고 해요 그래서 항상 가까이 가서 말해요 ㅎㅎㅎ아니면 저희가 대신 말하거나 해요 ㅎㅎ 향순 그렇구나 ㅎㅎㅎ 홍길 아빠 무슨 이야기 해요 길중 작은 엄마 친구 이야기 하는 거야 홍길 아 그래요 작은 엄마가 말했는데 작은 엄마 친구 아들도 4살 이라고 두 명 있다고 상중 맞아 그랬지 나중에 소개해 줄게 한 명은 아빠를 닮아서 많이 쑥스러워 하거든 길중 그거 혹시 영훈이 인가 하는 그 친구 아들 아니야? 지현 네 맞아요 아주버님 둘이 똑같아요 ㅎㅎ 길중 그렇구나 그런거 같았어 ㅎㅎ 어른들 다들 웃는다 [지현 상중 필준 향순 길중 홍주: ㅎㅎㅎ] (주영이네 거실 안) 종민이네만 하면 되는 거야 영훈 어... 응 짧게 할게 성민 응 하고 조금 자 던가 쉬어 영훈 응 세준이 이따 하겠지 성민 응 점심시간에 하지 않을까? 영훈 그렇겠지 주영 동우 하고 동수 안 했잖아 영훈 아 맞다 ㅎㅎ 승민 거기는 아빠가 할게 종민이 하고 쉬어 걱정마세요 괜찮아 졌어요 하고 말하고 영훈 네 아빠 그렇게 할게요 영훈이가 종민이에게 전화를 한다 (종민이네) 종민 민재랑 히로 잠 잔 거야 마유 응 자고 일어났어 따르르릉....... 따르르릉 종민 영훈이 전화 왔네 재은 얼른 받아 종민 네 [종민 ㅡ> 영훈 전화(인터폰) 전화 통화] 종민 응 괜찮아 영훈아? 영훈 좋아졌어 종민 그래 아직도 장인어른 댁이야?? 영훈 아니 주영 누나네 집 종민 왜 거기 있어 마유 뭔데?? 영훈 오빠 아니야? 종민 맞아 영훈 そうです。後で日本語で説明します。 ジョンミンのお父さん、お母さんが 先にソンミンさんが説明します。마유 分かりました。성민 7시 30분에 전화 와서 7시 30분에 갔잖아 가서 밤 약 먹고 자는 거 까지 보고 왔는데 영훈이 나하고 할머니 한테 아프고 할 때 가끔 못 가게 하잖아 그래서 잘 때까지 있다가 11시 넘어서 왔는데 2시 50분에 다시 전화해서 우리 집으로 다솔이 외할아버지 하고 외삼촌이 데리고 다솔이 영훈이 딸기 데리고 오셨어 여기가 치료하기 좋으니까 병원 가기 싫어하니까 영훈이 그래서 지금 우리 집에 있어 2주 동안 일 스톱하고 그리고 치료는 주사 3번 링거 두 번 안 지키면 입원하기로 했어 재훈 아 그래 치료 잘 하고 하고 쉬어 영훈 네 아버지 재은 얼른 설명하고 쉬어 영훈 네 ㅎㅎ 종민 그래 설명하고 끊어 민재 할래요 다솔이 형아는? 히로 나도 성민 다솔이 자 종민 다솔이 잔다고 나중에 통화해 영훈 설명하면 되는 거지 종민 그래 영훈 私が病気で早くダソルの実家に行ったじゃないですか。 ところが、7時30分にリウクさんから電話が来て、7時30分にソンミンさんが来ました。 夜に薬を飲んで寝るところまで見てきたんですが、私は時々ソンミンさんとおばあさんに私が病気の時は行かせないようにします。 それで寝るまで11時過ぎに帰ってきたんですが、2時50分にお義母さんから電話が来て、うちにダソル、猫、イチゴまでダソルの母方のおじいさんとダソルおじさんがダソルと私と猫、イチゴまで連れてきました。 ダソルと猫とイチゴも落ちずに一緒に来ました。 そこが治療しやすいから病院に行きたくなくて、それで私とダソル、猫のイチゴ職人のお年寄りの家族はみんな今家にいます。 2週間仕事を止めて、治療は注射3回、点滴2回を守らなければ入院することにしました。 犬だね。 電話して教えてくれてありがとう。 いつか一度日本に帰る前に一緒にご飯食べよう。 私たちは仕事で来たから、日本に量産輸出して広告で来たんだよ。 仕事もそれに関連して両方担当する。 それで11月末に行くの。 治療をしっかりして、よくなったら会おう。 아야카 そうなんだ。頑張って早く産まないと、みんな心配するじゃん。유키 体に気をつけて、休んで。電話は全部したの? 영훈 電話はまだドンウとドンスさんはまだしていません。そこはお父さんがやります。종민 分かった。早く休んで。타케시 電話してくれてありがとう。 早くして休んで。미호 유키 타케시 아야카 日本語通訳お疲れ様。 ヨンフ 体に気をつけて、休んで。電話は全部したの? 영훈 電話はまだドンウとドンスさんはまだしていません。そこはお父さんがやります。 ン、また会おうね。마유 쉬어요 영훈 今度また会いましょう. ユキさん、お父さん、お母さん、ミホさん、マユさん、また会いましょう。 今日は通訳終了です。유키 分かりました。休んでください。종민 끊어 영훈 응 뚜뚜뚜 ~~~~~~ 종민 여전하네 재은 뭐라고 한 거야? 마유 통역 영업 종료 이라고 했어요 재훈 그러게 아픈데 저런 농담이 어떻게 나오는지 마유네 식구들도 다들 알아 듣고종민이네 식구들 마유네 식구들 웃는다 [재훈 재은 마유 종민 다케시 아야카 미호 유키 마유 종민: ㅎㅎㅎ] (주영이네 거실 안) 성민 말 아버님 하고 네가 많이 할게 조금 괜찮아요 걱정 마세요 하고 쉬어 영훈 응 승민이가 동우에게 전화 한다 (동우네) 동우 다울이는 자는 거야 아진 응 일어날 때 되었는데 아까 11시에 잤잖아 인애 그러게 깨워야 하지 않아 12시잖아 아진 제가 깨워서 데리고 올게요 인애 그래 따르릉..... 따르릉... 동우 영훈이 네요 인애 그래 받아봐 동우 네 어미니 [동우ㅡ> 승민 전화(스피커폰) 전화 통화] 동우 네 삼촌 영훈이 핸드폰인데 삼촌이 받으시네요 자 요? 승민 아니 영훈 안 자요 저 있어요 조금은 괜찮아요 걱정 마세요 승민 설명해 줄게 동우 인애 네 아진 뭐야 ?? 다울 큰 할아버지 다솔이는요? 승민 다솔이는 자고 있어 11시 40분에 잠 들었거든 다울 아 그래요 동우 설명하세요 아진 아빠 하고 큰 할아버지 이야기해야 하니까 듣자 다울 네 승민 7시 30분에 전화 와서 갔잖아 가서 밤 약 먹고 자는 거 까지 보고 왔는데 영훈이 성민 선생이랑 할머니한테 아프고 할 때 가끔 못 가게 하잖아 그래서 잘 때까지 있다 11시 넘어서 왔는데 2시 50분에 다시 전화해서 주영이네로 나랑 리욱이가 다솔이 영훈이 딸기 데리고 왔어 거기가 치료하기 좋으니까 병원 가기 싫어하니까 영훈이 그래서 지금 주영이 집에 있어 나 아연 숙모 리욱이 보령이 아이들도 다들 주영이네 있어 인애 아진 동우 아 그렇군요 다솔이랑 딸기랑 영훈이 삼촌이랑 리욱 형이 데리고 오셨구나 영훈 빙고 ㅎㅎ 동우 그래 빨리 말해야지 아프면 참지 말고 영훈 아... 그게 성민 그게 되겠어 이거는 일 이야기 동우 네 성민 태준 형님이랑 영경 형님이랑 세준이 동우랑 민찬이 재경이가 알아서 일 처리 부탁해 일 2주 스톱하라고 했어 링거 2번 주사 3번이고 안 지키면 다시 병원 입원 하라고 했어 잘 부탁해 동우 네 알았어요 알아서 매형 들이랑 세준이 민찬이 재경 형이랑 할게요 치료 잘하고 제발 쉬어 일은 우리에게 맡기고 개인 적으로 하지 마 아무것도 알겠지 영훈 동생 영훈 아... 그게 알았어 노력해 볼게요 동우 형 동우 방금 뭐야?? 성민 형 이건 한다는거 입원하겠네요 성민 걱정 마 못하게 할게 ㅎㅎ 동우 네 믿어요 아진 쉬어 아프면 인애 그래 그래야 좋아져서 다솔이랑 딸기랑 많이 놀아주고 좋아하는거 많이 하고 하지 영훈 네 이모 ㅎㅎ 동우 그만 끊어 다 한거야 승민 동수한테 하면 돼 아진 그래요 삼촌도 하고 쉬세요 승민 응 그래 뚜뚜뚜~~~~~ 아진 영훈이가 또 끊어 버렸나 보네 동우 응 그런 거 같아 인애 여전하네 아파도 아진 동우 그래야 영훈이죠 ㅎㅎ 다울 아쉽다 통화하고 싶은데 아진 다음에 해 잔다고 하잖아 다울 네 할 수 없지 뭐 동우 아빠랑 게임 하자 다울 네 좋아요 인애 점심 밥 먹을 때 까지만 하고 그만 해 다울 동우 네 아진 둘이 똑같아 ㅎㅎ 인애 그러게 ㅎㅎ (주영이네 거실 안) 승민 동수네만 하면 되는 거지 성민 영훈 네 아빠 승민이 동수에게 전화한다 (동수네) 태은 라윤이 책도 인제 잘 읽네 세인 네 어린이집에서 글자 가르쳐 주나 봐요 아직은 어려운 단어는 못 읽지만 잘 읽더라고요 동수 그래 라윤이 멋지다 라윤 뭐라고? 동수 라윤이 멋지다고 글자 많이 알아서 라윤 그래 ㅎㅎ 따르르릉..... [동수ㅡ> 승민 전화(스피커폰) 통화] 동수 네 승민 삼촌 영훈이 때문에 한 거죠? 승민 응 동수 전화번호 영훈이라서 그런 줄 알았어요 영훈 저 조금 괜찮아 졌어요 걱정 마세요 전화 계속해서 드디어 마지막이네요 ㅎㅎㅎ 동수 그래 뭐야 너무하네 우리가 마지막이야 ㅎㅎ 승민 그러네 영훈 미안해요 다음부터는 일찍 할게요 ㅎㅎ 동수 그래 한번은 봐준다 ㅎㅎㅎ 영훈 고마워요 태은 몸은 인제 괜찮아요? 리욱 아빠 집이죠? 승민 아니요 제가 설명할게요 태은 동수 세인 네 성민 7시 30분 전화 와서 갔잖아 가서 밤 약 먹고 자는 거 까지 보고 왔는데 영훈이 성민 선생이랑 할머니한테 아프고 할 때 가끔 못 가게 하잖아 그래서 잘 때까지 있다가 11시 넘어서 왔는데 2시 50분에 다시 전화해서 주영이네로 나하고 리욱이가 다솔이 영훈이 딸기 데리고 왔어 거기가 치료하기 좋으니까 병원 가기 싫어하니까 영훈이 그래서 지금 주영이 집에 있어 아연 숙모랑 나도 리욱이랑 보령이랑 아이들도 다들 주영이네 있어 동수 아 그렇구나 또 리욱 형 하고 승민 삼촌이 고생했네요 데려다 주고 오느라 영훈 응 빙고 정답 동수 형 태은 우리 막내 아프지 말아야지 성민 선생님 말 잘 들어 영훈 네 헷 노력할게요 세인 응그래 열심히 노력해서 아프지 말아야지 영훈 네 승민 성민 선생이 말하고 끊을게 동수 네 성민 일 스톱 2주간 링거 2번 주사 3번 안 지키면 다시 병원 입원하기로 했어 동수 그래요 태은 세인 그래 잘 지켜 영훈 네 노력할게요 뚜뚜뚜~~~~~~ 동수 못살아 끊었어 벌써 ㅎㅎ 세인 영훈이 답네 ㅎㅎ 태은 목소리 어제보다는 괜찮은 거 같다 두 번이나 아파서 난리 친 거 이잖아 동수 네그러게요 태은 빨리 좋아져야지 세인 링거 2번 주사 3번 맞으라고 했다고 하니까 좋아 지겠죠 2주까지는 괜찮은 거죠 일 동수 괜찮아 3주 까지는 괜찮아 일도 기계 고치는 것도 태은 그래 쉬게 해 동수 네 삼촌 하고 리욱 형이 알아서 잘 조정해 일 이야기 못하게 할 거예요 태은 그렇지 세인 그러네요 ㅎㅎ (주영이네 거실 안) 아연 인제 조금 쉬어 수고했어 우리 막내 주영 응 그래 쉬어 우리 막내 종숙 우리 손주 고생했어 눈감고 쉬어 다솔이는 방에 눕히지 깊게 잠든 거 같은데 영훈 아 그러게 인제 못해요 12시 30분 이잖아 일어나 려면 10분 남았어 울어 성민 그러네 그냥 두고 눈감고 조금 자 영훈 어 응 잘게 영훈이가 바로 잠이 든다 주영 승경 아빠도 수고했어요 성민 나야 뭐 영훈이가 힘들지 목 아픈데 말 많이 해서 일본어까지 했잖아 자세히 짧게 통역기도 안 보고 하려면 얼마나 힘들겠어 ㅎㅎ 일본 사람 이라서 결론 대화로 해도 모르잖아 다들 고개를 끄덕인다 [종숙 승민 아연 성민 주영 리욱 보령ㅡ> 고개: 끄덕 끄덕] 승민 나는 점심밥 먹고 영훈 아빠랑 바둑이나 두고 놀아야 겠다 보령 전 부터 물어 보고 싶었느데 잊어서 바둑 누구한테 배우신 거예요? 저 만날 때부터 아버지도 리욱 씨도 다들 잘 두시던데 리욱 그거 나도 잘해 나하고 우리 아빠 둘 다 영훈이에게 배웠어 영훈이 아버지랑 재운 형님은 영훈이의 할아버지에게 배웠다고 하더라고 다솔이 고모부들이랑 영훈이는 재운 형님에게 배웠다고 영훈이랑 아리가 말한 적 있어 영훈이가 매형들 보다 더 잘한다고 하더라 다들 재운 형님에게 배웠는데 잘 한다고 ㅎㅎ 아연 보령 승민 그래 성민 네 저도 할 줄 알아요 병원 때문에 바빠 잘 안 하지만 보령 아 그래요 정말 손으로 하는 거는 못하는 게 없네요 성민 그렇죠 손으로 하는 거 세는 거보다 못하는거 찾는게 더 쉬울 거예요 ㅎㅎ 다들 고개를 끄덕인다 [승민 아연 종숙 리욱 성민 주영 보령ㅡ> 고개: 끄덕 끄덕] 주영 맞아 못하는거 찾는 게 더 쉽지 종숙 아 맞다 영훈이 일식 다 낳으면 한다 하지 않았어 성민 아 맞다 말 안 했네요 나중에 하라고 하죠 뭐 종숙 응 그래 나중에 말해 (민찬이네) 상경이 정원이 상원이 와있다 민찬 점심 같이 드세요 인터폰 할게요 세 분거 만 더 하면 되는데요 저희 식구들 손이 커서 많이 하기도 하고요 ㅋㅋ 주은 맞아요 결혼식 때도 많이 해서 다들 싸가지고 가고도 아침에도 먹었잖아요 상경 그렇지 상경 외삼촌은 외갓집 아직 계셔? 주은 아니 주영 이모네 계세요 아프셔서 어제 새벽에 오셨다고 이따 점심 먹으러 내려 오실거예요 외숙모네 식구들이랑 정원 그래 상원 우리도 가라고 주은 전화 할게 상경 먹으라고 하잖아 가자 이따 저녁에 먹으면 되지 외삼촌하고 왕할머니 하고 성민 선생도 같이 가자고 하자 보호자로 민찬 네 고마워요 전화 할게요 상경 응 그래 나도 바꾸어 주고 인사하게 정원 제가 할 게요 안사돈 이잖아 아 그래 그렇게 해 민찬 식당으로 하면 돼요 정원 응 그래 아침은 뭐 먹었어? 주은 민찬 오빠가 만들어서 해주어 핫케이크 하고 석류 주스 먹었어요 민찬 오빠는 커피 마시고 잘해요 음식 민찬 조금 할 줄 알아요 샌드위치, 핫케이크, 된장찌개, 간단한 음식만 해요 정원 그 정도가 어디야 상원이랑 주은 아빠는 그 정도도 안 하는데 상원 못해요 요리는 어려워 상경 나도 어려워 정원이 민찬이 상경이 주은이 상원이가 웃는다 [정원 상경 민찬 주은 상원: ㅎㅎㅎ] 쇼파에 앉아서 영훈이가 만든 과자 하고 유자차를 마시며 이야기를 한다 정원...... 상경...... 주은..... 상원...... 민찬이가 식당으로 인터폰을 한다 (엄마 손 식당 안) 따르르릉..... 애심 전화 온다 성애 제가 받을게요 애심 네 [성애ㅡ> 민찬 전화(인터폰) 통화] 성애 네 여보세요 민찬 저 민찬이요 성애 어 민찬아 왜? 말 해 민찬 네 이모 할머니 저희 장인어른 장모님 처남 저희 집에 있어요 점심 부탁해요 성애 아 그래 알았어 저녁은? 민찬 나가서 먹으려고요 아버지께서 맛있는거 사 주신다고요 주은이 임신 축하 선물로 사과도 가져 가세요 이따가 외할아버지네 꺼도 있어요 성애 그래 잘 먹겠다고 전해줘 민찬 네 성애 그래 즐거운 시간 보내 민찬 네 인사는 직접 하세요 왕할머니 계실때 성애 응 그래 민찬 저는 끊을게요 성애 그래 애심 무슨 이야기 인데요? 음식 더 해요 ?? 고모 성애 네 주은이네 식구들 꺼 3명 분 더 하라고 민찬이가 혜영 오신거예요 주은이 임신했다고 해서 오셨군요 성애 네 저녁에 외식 한다고 식구들 애심 그래요 혜영 그래요 성애 네 그리고 오빠랑 새언니네 엄마랑 제거 사과 가지고 가라고 하시더라고요 애심 그래요 혜영 주은이네 하고 미영 언니네 거는요? 애심 있겠지 말하겠지 ㅎㅎ 이따가 내려 오잖아 성애 네 인사 이따 내려오면 하라고 하더라고요 있겠죠 ㅎㅎ 혜영 그러네 ㅎㅎ (성은, 세은이네 재미,재준이네 거실 안) 세준이 솔아랑 리온이 세롬이 거실 안으로 들어온다 리온 할아버지 할머니 큰 아빠 큰 엄마 고모 희영 형 헬로(Hello) 세롬 할아버지 할머니 큰 아빠 큰 엄마 고모 희영 오빠 헬로(Hello) 세준 아빠 엄마 형 형수님 저왔어요 재미야 안녕 ㅎㅎㅎ 솔아 아버지 어머니 아주버님 형님 재미 아가씨 안녕하세요 저희 왔어요 재미 어서와요 작은 새언니 작은 오빠 성은 세은 왔어 세준아 솔아야 리온이 새롬이도 안녕 성은 세롬이는 인사 인제 잘하네 세준 네 잘 하더라고요 ㅎㅎ 솔아 말 인제 잘 해요 세은 그러네 ㅎㅎ 재준 어서와 세준아 왔어요 제수 씨 보현 어서와 세준아 동서 왔어 들어와 희영 작은 아빠 작은 엄마 안녕하세요 리온아 세롬아 안녕 솔아 도와 드릴게요 보현 다 했어 고기만 접시에 담아 가져 가서 구워 먹으면 돼 마당에서 솔아 아 그래요 다 하고 부른거예요 빨리 부르시죠 도와 드렸을텐데 세은 아침 일찍 전화 하려고 했는데 재준이 깜박 해서 ㅋㅋㅋ 재미 그렇지 일어나기도 늦고 밥먹고 하다보니 그 시간이라ㅎㅎ 세준 그래 어른들이 다들 웃는다 [성은 세은 재준 보현 세준 솔아 재미: ㅎㅎㅎ] 리온이 세롬이 희영이 게임 하고 자동차, 비행기 가지고 놀고 있다 리온이랑 희영이랑 세롬이 인형 놀이도 하면서 놀고 있다 성은이 세은이 재준이 보현이 세준이 솔아는 이야기 한다 세준 이따 1시쯤 전화 하기로 했어 영훈이 전화 했더라고 무슨 일인지는 파악 했고 전화 한다고 말했어 재준 벌써 전화 목소리로 파악 한거야 세준 어 응 대충 지금 주영 누나네 집 있는거 같아 성은 왜? 다솔이 외갓집 있는거 아니야? 보현 아 그래 아리네 있다면서 ? 세준 7시 30분 아파서 갔잖아요 그리고 또 부른 거 같아요 그래서 오라고 했나봐요 자세한거는 이따 제가 전화 한다고 말했어요 저 여기 온다고 가서 이따 한다고 하고 바로 온거야 지금쯤은 어제 온 사람들 다 전화 돌리고 지금은 자고 있을거예요 재미 수영 오빠는? 세준 아 거기는 우리에게 전화 하고 재미한테 전화 하라고 말했어 영훈이 수영이는 두달 지나서 말 잘하는데 거기에는 수영이 아버지 어머니도 계시 잖아 그리고 외갓집에 갔다면서 그래서 재미 아 맞다 그랬지 ㅎㅎ 재미 그럼 영훈 오빠 친구 지현 언니 남편도 있잖아 했을 거잖아 세준 아 거기 했을거야 얼굴 하고 귀 빨갛게 되었을거야 ㅎㅎㅎ 보현 그래 그정도로 쑥스러워 하는 거야 세준 네 ㅎㅎ 재준 저번에 말했잖아 전화 통화만 해도 목소리도 한번 들으면 알고 해서 처음 보는 사람들 목소리만 들어도 얼굴 귀 빨갛게 된다고 일 관계로 말해도 얼굴 안 쳐다보고 말하고 얼굴 귀 빨갛게 되거든 보현 엄청 쑥스러움이 많구나 다솔이도 같은거지 영훈이랑 세준 네 다솔이도 똑같아요 보현 그렇구나 희영이도 영훈이 다솔이 한동안 얼굴 안 쳐다 보고 말하고 귀 얼굴 빨갛게 되었겠네 세준 네 그랬죠 보현 형수님은 전에 만났었고 한동안 안 만나서 괜찮은데 희영이는 한동안 얼굴 안 쳐다 보고 말하고 얼굴 귀 까지 빨갛게 되었어요 형수님이랑 희영이는 눈치 못채고 있었겠지만 저번 주 까지 그랬죠 ㅎㅎ 재준 형도 눈치 못챈거 같고 아빠랑 엄마는 알고 게셨죠? 성은 세은 응 그랬지 ㅎㅎ (주영이네 거실 안) 다솔이 일어난다 다솔 아빠는 자요? 종숙 어 응 잠들었어 다솔 아 그래요 보령 형아들이랑 놀아 아빠는 자고 있잖아 다솔 유린이랑 아빠는 몇 시부터 자요? 보령 50분에 일어날 거야 유린이는 다솔 그래요 그냥 여기 있을 거예요 이따 아빠랑 밥 먹으러 갈래요 승민 그래 그렇게 해 아연 응 그래 종숙 조용히 놀아 주영 응아빠 잠든지 얼마 안 되었어 다솔 네 (주영이네 승경, 도경이네 방 안) 유승 승경 형아 이번에는 네 차례야 도경 어 응 그래 해 유승 응 고마워 도경아 유준 그 다음에 네 차례이다 딸기가 일어나서 야옹 야옹....... 한다 유승 왜? 뭔데 화장실은 저기 있잖아? 딸기 야옹야옹...... 유준 배고파? 간식 줄까? 주경 네가 가서 말해 볼게 딸기 간식 때문인가? 유승 도경 응 주경 누나 주경이가 나간다 (주영이네 거실 안) 주경이 거실 안으로 들어온다 주영 왜? 딸기가 울고 찡찡거리는데 주경 왜 그러는지 모르겠어요 사료는 아까 먹었고 화장실도 안 가요 이유를 모르겠어요 다솔 아 그래 아빠가 잘 아는데 아빠는 주무셔서 못 물어봐 성민 아 그래 유승이나 유준이 보고 데리고 오라고 해 주경 네 아빠 주경이가 거실을 나가서 승경(오빠) 도경이 방으로 간다 (주영이네 승경, 도경이 방 안) 주경이 들어온다 유승아 유준아 거실로 가봐 딸기 같이 데리고 오라고 하시는데 유승 네가 갈게 유준아 하고 있어 유준 응 유승이가 딸기를 안고 방을 나간다 (주영이네 거실 안) 유승이 딸기를 안고 거실 안으로 들어온다 다솔 딸기야 왜 그래 ?? 딸기 야옹야옹....... 딸기가 영훈이 디솔이의 얼굴을 핥는다 다솔 안돼 딸기야 아빠 자고 있잖아 영훈 어....응 왜? 다솔 아빠 딸기 울어? 영훈 아 그래 어디 보자 딸기야 딸기 야옹......영훈 딸기 장난감 츄르 가지고 와봐 간식 가지고 놀라고 해 다솔 아 그래 보령 네가 갈게 유린이 일어날 시간 되었어 영훈 네 ㅎㅎ 딸기 간식 먹고 싶구나 딸기 야옹야옹.......... 다솔 정말이네 아빠 멋지다 영훈 고마워 다솔아 다솔이도 멋져 ㅎㅎ 뽀뽀 딸기 뽀뽀 유승 아 그렇구나 간식 먹고 싶었구나 영훈 응 성민 어떡해서 아는 거야 영훈 뭐 그냥 알아요 ㅎㅎㅎ 이다솔 가서 놀아 다솔 여기 있을 거야 영훈 아 그래 보령이 유린이 깨워서 데리고 딸기 간식 추르가 담긴 장난감 통을 가지고 거실 안으로 들어온다 다솔 딸기야 이거 줄게 딸기가 가지고 놀고 하면서 한개 씩 꺼내 먹는다 유승 정말이네 가서 놀게요 보령 어 응 리욱 응 가서 놀아 유린이는 안 놀아 유린 네 여기 있을 거예요 보령 그래 알았어 리욱 이리 와 유린아 유린이 리욱이에게 가서 앉는다 다솔이 유린이 딸기랑 놀고 있다 성민 안 잘 거야 영훈 어... 응 딸기 때문에 깨어나서 잠이 안 와 성민 그럼 누워 있다가 밥 먹으러 가자 영훈 응 (민찬, 주은이네 거실 안) 상원 매형 외삼촌 지금 막내 누나네 있다는 거예요 민찬 어 응 새벽 2시 50분에 오셨다고 다솔이 외할아버지랑 다솔이 외삼촌이 데리고 오시고 가셨다가 지금 오셔서 같이 계시다고 조금 좋아진 거 같아 아직 많이 아프신 거 같아 정원 그래 왜 빨리 안 낳아 지는거야? 상경 그러네 빨리 낳아져야 하는데 자꾸 아파서 어떡해 주은 외삼촌 면역력 약하고 밥도 잘 안 드시고 해서 그렇다고 민찬 네 그것도 그렇고 비염 있고 충농증 있고 감기 몸살 오면 목 아프고 편도선 목 붓고 해 몽우리 양쪽다 심하게 생기고 입안 헐고 혓바늘 생기고 몸 아프고 하시거든요 엄청 많이 아프고 신장 약하고 무리하면 염증도 생기고 그리고 심장도 아프고 해서 완전히 좋아지는거 아니라서 안 아픈 날이 없어요 매일 조금씩은 아프고 해서 어느 정도는 무리하고 하시는데 이번에 심장 수술 신장 시술하고 비염 하고 축농증 치료하고 편도선 치료하고 하는데 원래 총농증하고 편도선은 수술하는게 좋은데 외삼촌은 몸이 못 버티고 해서 지금도 심장 수술하고 신장 시술하고 몸이 힘든데 그래서 치료로 하는데 밥 조금 먹고 해서 배 아프고 설사까지 하시고 토하고 코피 나고 하셔서 열나서 혈압 떨어지고 하셔서 많이 힘들어 하세요 이번에는 많이 아프고 배고프고 졸리고 해서 계속 먹고 하거든요 그리고 토하고 또 드시고 하세요 정원 아 그래 주은 외삼촌은 잘 드셔도 토하고 해서 살이 안 찌고 하던데요 다들 고개를 끄덕인다 [민찬 상경 정원 상원ㅡ>: 끄덕 끄덕] (주영이네 거실 안) 영훈이는 다솔이랑 유린이랑 같이 적을 총으로 무찌르자 게임을 하고 있다 영훈 적 저기 있다 다솔아 총 발사 다솔 어디 영훈 세모 나무 뒤 다솔아 영훈 유린이도 총 발사 적 네모 돌 옆 유린 발사 성민 또 게임을 해 아픈데 성민 열 제어 보자 혈압 하고 영훈 어... 응 성민 혈압 조금 낮아 115/65 야 열은 어디 보자 38.5°C 야 영훈 그래 어차피 잠 안 오고 너무 누워 있으면 힘들어서 하다 밥 먹으러 갈게요 지금 55분입니다 성민 못살아 정말 리욱 그러니까 더 아픈 거 아니야 영훈 이렇게 하면 아픈 거 잊어 버릴 수 있어요 종숙 알았어 많이 힘들면 하지 마 알았지 영훈 네 할머니 성민 네가 말릴게 아프면 걱정 안 해도 됩니다 보령 하여튼 정말 아이들 하고 같아 저렇게 놀고 하는거 보면 주영 아기 이지 ㅎㅎ 승민 그래서 아이들 마음 알고 하니 잘 놀아 주는 거지 아연 그런 거 같아요 리욱 이영훈 너를 누가 말리겠니? 아무도 못 말리지 영훈 헷 네 ㅋㅋㅋ 어른들 다솔이 웃는다 유린이 빼고 다들 웃는다 [종숙 승민 아연 성민 주영 리욱 보령 영훈 다솔: ㅎㅎ] (주영이네 승경, 도경이 방 안) 승경 애들아 우리 인제 밥 먹으러 가자 시간 다 되었어 거실로 가자 도경 주경 유승 응 유준 응 재미있지 유승 형 유승 응 재미있어 컴퓨터 게임도 우리 집에서도 가끔 하자 유준 응 승경 그렇지 가끔 해 많이 하지 말고 도경 그래 공부 숙제 하고 예습 복습 하고 해 그럼 괜찮을 거야 주경 그래 그럼 안 혼날 거야 유승 유준 응 ㅎㅎ 다들 거실로 간다 (주영이네 거실 안) 아이들 거실 안으로 들어온다 성민 왜 다들 나왔어? 주영 끝났어? 게임 인제 안 해 승경 시간 다 되어 왔어요 도경 승경 형아가 시간 다 되었다고 가자고 했어요 성민 그래 도경 뭐야?? 게임 하네 다솔이 유린이 유준 우리도 가져 올걸 가져 오자 보령 뭐하러 그래 곧 밥 먹으러 갈거야 성민 그만해 1시다 이영훈 영훈 어..... 응 다솔아 다솔 네 유린아 우리 그만 하자 가방에 넣어 유린 응 유승 형아들 누나 우리도 아이패드만 가져 가자 유준 어 응 승경 도경 주경 나도 아이들 방으로 들어가서 아이패드를 들고 나온다 다들 1층 식당으로 내려 간다 (민찬이네 거실 안) 민찬 점심 드시러 내려가요 아버지 어머니 정원 상경 응 민찬이 주은이 상경이 정원이 상원이도 1층 식당으로 내려 간다 (미영이네 거실 안) 미영 점심 먹으러 내려 가자 세찬 네 엄마 미영이 세찬이도 준비하고 점심 먹으러 식당으로 내려간다 (소영이네 거실 안) 소영 내려 가요 태준 그래 내려가자 준영아 준욱아 준희야 식당 가자 준영 준욱 네 아빠 준희 네 아빠 다들 준비해 소영이 태준이 준영이 준욱이 준희도 식당으로 내려 간다 (혜영이네 거실 안) 영경 은찬아 민주야 식당 내려 가자 은찬 네 아빠 민주 네 아빠 영경이 은찬이 민주도 줜비 하고 식당으로 내려 간다 (시원이네 거실 안) 영은 1시 다 되었어요 내려 가요 시원 응 그래 영은 환희야 재희야 문희야 식당으로 내려 가자 환희 재희 네 문희 네 시원이네도 준비를 하고 식당으로 내려 간다 (엄마 손 식당 안) 식당 안이 식구들로 꽉 차 있다 종숙 오셨네요 주은이 아버님 어머님 상원이라고 했지 어서 와 영훈이는 얼굴을 안쳐다보고 상경이 정원이 상원이랑 인사를 한다 영훈 안녕하세요 오셨어요 다들 인사한다 유린이 다솔이 헬로(Hello) 하고 인사를 한다 다솔이도 얼굴을 안쳐다 보고 상경이 정원이 상원이에게 헬로(Hello) 하고 인사 한다 준영 뭐야 또 쑥스러운 거예요 ㅎㅎ 영훈 어...... 응 리욱 그만 말해 얼굴 하고 귀가 빨갛게 되었어 그렇죠 성민 형님 다솔아 다솔 네... 아빠 얼굴 하고 귀까지 빨갛게 되었어요 저도 쑥스러워요 아빠처럼 얼굴 하고 귀 빨갛게 되었죠? 은찬 어디 어디 은찬이 다솔이의 얼굴을 쳐다 본다 은찬 와 정말이네 다솔이 외삼촌 귀까지 빨갛게 되었어요 ㅎㅎ 상원 뭐예요 저하고 저희 아빠 때문이에요 ㅎㅎ 영훈이랑 다솔이가 고개를 끄덕인다 [영훈 다솔ㅡ> 고개: 끄덕 끄덕] 준욱 외삼촌이랑 다솔이 저렇게 부끄러움을 많이 탔어요 주은 저도 저렇게 까지 빨간 거 처음 봐요 민찬 주은이는 식구라 자주 봤잖아 그래서 괜찮은 거고 다솔이가 이쁘다고 하고 해서 말 많이 하고 해서 그렇고 주은이는 알고 있잖아 성격 그래서 이고 주은 아 그렇구나 민찬 아참 외삼촌 아빠 엄마 왕할머니 사과 가지고 오셨어요 이따 집에 와서 가져 가세요 영훈 어..... 응 집에 두던가 이따 리욱 형님 차에다 실어 줄래 나 이따 밤에 디시 가야 하거든 리욱 뭐하러 그래 사과 몇 개만 가지고 갈게 나머지는 냉장고에 넣어 와서 먹어 영훈 네 반 갈라서 가지고 가요 아연 응그래 그렇게 해 영훈이 우리집 에서도 먹어야 하잖아 리욱 아 네 보령 이번에는 통째로 하나 씩 줄게요 영훈 네 형수님 고마워요 승경 그런데 오늘 음식은 뭐예요? 애심 오늘 점심 메뉴는 귀리 밥, 양념 게장, 청경채 소고기 볶음, 청경채 겉절이, 소고기 장조림, 동죽 조개탕, 동죽 조개 무침이야 준영 와우 오늘 푸짐하네요 애심 주은이도 먹을 수 있어? 못 먹으면 다른 거 해줄게 토하고 하면 말해 주은 괜찮아요 비린내가 심한거 아니면 괜찮아요 ㅎㅎ 성애 그래 다행이네 ㅎㅎ 다들 맛있게 먹는다 정원 참 영훈아 저녁 먹으러 갈래 괜찮은 거야 어제도 두 번이나 아파서 전화 했다면서 한 번은 성민 선생이 가고 한번은 온거 라면서 영훈 아 네 많이 좋아졌어요 아직 아프기는 하지만 정원 그래 저녁 먹으러 가자고 하려고 했는데 갈래 민찬 아프면 다음에 가요 아직 많이 아프잖아요 영훈 어... 응 헷 역시 민찬이야 응 ㅎㅎ 정원 그럼 다음에 가 괜찮으면 할머니 다솔이 성민 선생님 같이 가자고 하려고 했는데 아프면 다음에 가자 성민 아 그래요 감사합니다 챙겨 주셔서 갈 수 있을 거예요 많이 아프고 하면 먹다 오면 되죠? 종숙 감사해요 저까지 초대해 주어서 상경 어른 이시고 영훈 씨의 보호자로 성민 선생님이랑 같이 가자고 하려고 한거 였어요 주은 왕할머니 혼자 가시면 안가 실 거잖아요 그래서 외삼촌 아프고 해서 잘 안 드시고 하니까 유기농에 가서 많이 드시라고요 요즘 잘 드시고 해서 같이 가자고요 영훈 그래 고마워 ㅎㅎ 준영 민찬 형 너무 걱정하고 하는거 아니야 형수님이 질투 하겠다 ㅎㅎ 주은 괜찮아요 ㅎㅎ 준영 도련님 준영 저도 이름으로 준영이 라고 불러요 준욱 세찬이랑 다솔이도 이름 부르잖아요 저희들도 다 이름 으로 부르면 될거 같아요 그렇게 해도 되는거죠 외징조 할머니 종숙 응 그렇게 해 다솔 준욱 형아 왕할머니라고 해야지 준영 뭐야 준욱이 혼났네 ㅎㅎ 준영 외징조 할머니 라고 하면 안 되는구나 오늘 다솔 준영 형도 왕할머니라고 해 준희 오늘은 기분이 별로이네요 다솔이 영훈 아니 오늘 기분 좋은데 다솔 아니 오늘은 기분 별로야 아빠 아파서 영훈 아 그래 미안 아빠가 빨리 낳아지도록 노력해 볼게 화 풀어 다솔 아 그래 아빠가 그렇게 말했으니까 화 풀게요 영훈 응 고마워 뽀뽀 사랑해 다솔 응 다솔이도 뽀뽀 사랑해 딸기는 영훈이의 무릎 위에 앉아 잠잔다 (성은, 세은 재미네, 재준이네 세준이네 마당) 성은이랑 재준이랑 세준이가 캠핑용 그릴에 숯불을 피우고 고기를 굽는다 희영 리온 맛있겠다 솔아 그렇지 맛있어 ㅎㅎ 솔아가 밥 하고 고기를 나른다 재미랑 세은이 보현이 야채 겉절이 하고 파절이 하고 흑미 밥 된장 찌개도 끓여서 가지고 온다 어른들 다들 나른다 보현 다 드시면 김치말이 국수 해올게요 세준 네 재준 전화 해야지 세준 아 맞다 ㅎㅎ 전화 지금 스피커 폰으로 할게요 성은 응 그래 세준이가 영훈이게 전화를 한다 (엄마 손 식당 안) 다들 이야기 하면서 맛있게 먹는다 영훈이 오늘도 많이 먹는다 3 그릇 째 먹고 있다 다솔이도 2그릇째 먹는다 준영 와우 오늘도 많이 드시네요 상원 오늘은 잘 드시네요 영훈 아... 응 민찬 말 그만 시켜 처남 얼굴 하고 귀 까지 빨갛게 되었다고 했잖아 상원 아 미안해요 자주 만나요 우리 그래야 친해져서 괜찮죠 결혼식 때 만 보고 아파서 못 봐서 영훈 어... 응 세찬 외삼촌의 저런 모습은 자주 안 봐서 귀여운데요 영훈 아... 그래 성민 형 성민 약 먹고 더 먹어 다들 드시고 말 금지라고 합니다 대답 안 한다고 합니다 어른들 아이들 다들 네 하고 대답한다 영훈이랑 다솔이만 빼고 다들 대답한다 [종숙 성애 애심 성준 승민 아연 미영 재운 소영 태준 혜영 영경 주영 리욱 보령 시원 영은 세찬 민찬 주은 정원 상경 상원 준영 준욱 준희 은찬 민주 환희 재희 문희 승경 주경 도경 유승 유준 유린: 네] 영훈이네 식구들 승민 ,아연 리욱이네 정원이네 다들 점심 식사를 한다 영훈이 약을 먹고 또 밥 하고 반찬 하고 조개탕을 먹는다 곰 세 마리가 한 집에 있어....... 성민 누구야? 영훈 세준이 성민 받아 영훈 응 애기 곰........ [영훈ㅡ> 세준 전화(스피커폰) 통화] 영훈 어 그래 세준아 간 거야? 세준 응 아파서 또 새벽에 성민 형네로 간 거지 거기가 치료하기 좋잖아 성민 형 바로 갈 수 있고 어젯밤에 간 거지 또 할머니랑성민 형이랑 못 가게 했지 영훈 응 빙고 정답 역시 세준이 세준 그렇구나 재준 아프면 바로 말하지 참은 거구나 영훈 네 7시에 가서 성민 형 7시 30분에 불러서 밤 약 먹고 저 자고 가셨는데 2시 50분에 아버지 하고 리욱 형 님이 데려다 주셨어요 여기 다 계세요 성은 아 그래 지금도 아직도 아픈 거 아니야 영흔 아픈데 지금은 치료해서 조금 괜찮아요 걱정 마세요 재준 그래 지금도 주영 누나네 집이야 영훈 지금 식당에 밥 먹으러 다 계세요 세준 아 그래 ㅎㅎ 성민 세준이도 있으니 말 할게 세준 네 성민 영훈이 2주간은 무조건 일 개인일 다 금지입니다 그렇게 알고 태준 형님이랑 영경 형님이랑 세준이 동우랑 민찬이 재경이 일 처리 해주기 바랍니다 세준 네 성민 형 태준 응 알았어 민찬 네 성민 세준아 다른 사람에게 말 했지만 방금 말한거 하고 링거 2번 주사 3번 안 지키면 다시 입원 무조건 한다고 했어 한다고 했고 세준 아 그래요 또 처음 에는 주사 아플 때 맞고 링거 두 번인데 어... 응 노력할게요 하고 그 다음에 정정 해서 어... 응 한거 아니야? 영훈 빙고 정답입니다 대단해 세준이 할머니랑 성민 형아 민찬이 미영 누나랑 재운 매형 짱 ㅋㅋ 민찬 저는 아무 말도 안 했는데 엄마 아빠도 그렇고 영훈 생각하고 있잖아 그렇죠 큰 누나 큰 매형 재운 미영 응 알지 말 안 하고 있는거지 할머니가 말했을 거잖아 영훈 넵 민찬 네 저도 뭐 하고 있죠 말을 안 할 뿐이죠 할머니가 하셨을 거잖아요 영훈 응 ㅎㅎ 세준 그래 먹고 조금 자 많이 못 잔 거지 영훈 응 세은 성은 먹고 쉬어 말해 주어서 고마워 희영 누구예요 세준 어 영훈 삼촌 희영 저도요 통화 할래요 영훈 희영아 안녕 어제는 미안해 많이 아파서 삼촌이 못 참겠더리고 그래서 먼저 가서 미안 다음에 만나서 많이 놀아 줄게 약속 희영 네 약속 다솔이는요? 영훈 바꾸어 줄게 통화하고 끊어 희영 네 다솔아 다솔 응 희영 형아 안녕 희영 응 다솔아 안녕 딸기는? 다솔 여기 있어 자고 있어 아빠 무릎에서 희영 아 그래 아쉽다 통화 하려고 했는데 다솔 깨울까? 희영 응 그래도 되는 거야? 자는데 다솔 괜찮아 아까부터 잤어 아빠 영훈 딸기야 일어나 희영 형아가 통화 하고 싶다 하는데 딸기 야옹야옹....... 희영 딸기야 다음에 희영 오빠랑 많이 놀자 딸기 야옹야옹........ 희영 다솔아 다음에 만나자 영훈 삼촌 다음에 만나요 많이 놀아요 약속이에요 영훈 응 그래 다솔 형아 안녕 끊을게 희영 응 안녕 뚜뚜뚜~~~~~~ 준영 나왔다 할 말 하고 끊어 버리기 다솔이가 울 거 같은 표정이다 다솔 아빠가 끊으라고 했어 그렇지 아빠 영훈 그래 아주 잘했어 뽀뽀 야 장준영 다솔이 울겠다 그만해 ㅎㅎ 준영 아 다솔아 미안해 다솔 괜찮아 아빠가 형아 혼내 주고 뽀뽀도 해주고 해서 아빠 고마워 나도 뽀뽀 영훈 천만에 (성은, 세은 재미네, 재준이네, 세준이네 마당) 성은, 세은 재미네, 재준이네, 세준이네 고기 구워서 밥하고 먹으면서 이야기를 한다 재준 여전하네 아파도 세준 그래야 영훈이지 보현 그렇게 많이 아픈데 참은 거야 세준 네 항상 그래요 성민 형이랑 할머니가 말 하면 뭐라고 하니까 말 못 하고 할머니도 뭐라 못하고 가만히 계시고요 재미 영훈 오빠 아프고 할 때는 가끔 할머니랑 성민 선생님 못 가게 붙들고 하는 거야? 어제도 그렇고 오늘도 그런 거야 세준 맞아 오늘도 하루 종일 같이 있을거 같은데 재미 그래 재준 영훈이 들으면 세준이 정답 하는 거 맞지 세준 응 어른들 다들 웃는다 [성은 세은 재준 보현 세준 솔아 재미: ㅎㅎㅎ] 성은 아픈데 바로 말하고 치료 하지 세은 그러게요 성은 아이들 잘 먹네 세롬이도 잘 받아먹네 세은 그러게요 메뉴를 이걸로 하기를 잘 했네 솔아야 보현아 아이들 된장찌개도 같이 떠서 먹여 너무 퍽퍽하다 솔아 보현 네 어머니 솔아가 세롬이랑 리온이에게 된장찌개를 떠서 먹인다 보현이가 된장찌개를 그릇에 떠서 희영이에게 건네어 준다 재준 희영아 된장찌개도 같이 먹어 고기만 계속 먹지 말고 희영 네 희영이가 된장찌개를 떠서 먹는다 재미 다 같이 먹어서 더 맛있네 마당에서 가끔 구워서 먹자 세준 좋아 솔아 맞아요 좋아요 ㅎㅎ 다들 좋아요 하고 대답 한다 [성은 세은 재준 보현 세준 솔아 희영 리온 세롬 : 좋아요] 다들 맛있게 먹는다 먹으면서 이야기 한다 세준....... 성은....... 재준....... 보현..... 재미........ 솔아..... 세은....... (엄마 손 식당 안) 성준 밤까지 있다가 가는거야? 재운 밤에 먹는 약 먹고 링거 까지 맞고 갈거지 영훈 네 링거 저녁 먹고 맞고 밤에 먹는 약 먹고 까지 맞고 주사도 추가 해서 맞을 수 있고요 지금 점심 먹고 주사 맞아야 하고요 저녁에 저녁 먹고 맞아야 하고요 정원 아 그래 영훈 슬프고 우울하네요 재운 그래도 맞아야 안 아프지 성민 잘 알고 있네 추가 될수 있다는거 링거도 추가 될 수 있는거 알지 영훈 네 알고 있어요 성민 응 그래 착하다 이영훈 추가 되어도 잘 따라주길 바란다 영훈 아........ 네 ..... 뭐 노력은 할게요 승경 그게 뭐예요 네 해야죠 영훈 아..... 그게 자신이 없어서 할거야 다솔 걱정마 승경 형 아빠 주사 다 맞을거예요 승경 그래 ㅎㅎㅎ 성애 엄마 영훈이 다 먹으면 오늘 갈 때까지 있을 거죠? 종숙 그래 있을 거야 영훈 오늘도 할머니랑 성민 형아 제거입니다 저랑 같이 있을 거예요 영훈이 혀를 내민다 헤헷 준욱 뭐예요?? 은찬 아기 같아요 민주 준희 아기이네 유승 못가게 붙들고 해요 원래? 성애 응 재운 성민 선생님이랑 할머니랑 많이 아프고 하면 불잡고 못 가게 하고 그래 유승 아 그렇구나 영훈 가자 주사 맞고 쉴래요 성민 응 그래 방에 가서 쉬다 자고 일어나서 4시에 약 먹어 영훈 응 애심 저녁밥은 나가서 먹을거야? 영훈 네 엄마 맞지 형 성민 응 할머니 저랑 다솔이 영훈이 같이 주은이 아버지 어머니가 초데해서 가야 하잖아요 애심 아 그러네 간식해서 갈까? 영훈 응 엄마 애심 날치알 주먹밥 알밥 배추 된장국 해서 가져 갈게 영훈 네 엄마 좋아요 주영 전화 해줘요 네가 가지러 갈게요 애심 응 영훈 아버지도 여기서 저녁 드시고 계실 거죠? 저녁 먹고 올게요 승민 응 그래 그렇게 해 여기 있을게 성준 선배랑 바둑 두고 놀고 있을게 다녀와 아연 나는 엄마랑 고모랑 있을게 다녀와 영훈 네 아버지 어머니 ㅎㅎㅎ 성민 인제 올라 가자 영훈 응 애심 이거 가져가서 먹어 네가 좋아하는 떡 배고파서 먹을 거잖아? 영훈 응 고마워 영훈이 떡을 먹으면서 올라간다 종숙이 성민이 다솔이 딸기도 올라간다 환희 재희 아빠 우리 집에 가서 아이들이랑 놀면 안돼요 문희 아빠 허락 해주세요 시원 응 그래 가서 동생들 잘 데리고 놀아 환희 재희 네 가자 애들아 환희랑 재희랑 문희랑 승경이 주경이 도경이 유승이 유준이 유린이를 데리고 올라간다 보령 잘 데리고 놀아 편한데요 미영 그렇지 잘 데리고 놀아요 시원 저희 아이들이 유승이 유준이 유린이 잘 데리고 놀 거예요 주영이네 아이들도 잘 데리고 놀고 하거든요 보령 네 그런거 같아요 저번에 좋았다고 하더라고요 아이들 시원 영은 그래요 ㅎㅎㅎ (주영이네 주영, 성민이 방 안) 성민 떡 먹고 쉬다 졸리면 자 영훈 응 종숙 잘 먹네 우리 손주 토하지 않고 오늘은 이쁘다 영훈 그러네 안 토했네 ㅎㅎ 성민 토하고 싶고 하지 않은 거지 열 있는데 영훈 어... 응 괜찮아 아이들도 없고 다솔이 딸기만 신경 쓰면 되잖아 참 다솔아 딸기 화장실 하고 츄르 담은 장난감 통 가지고 와 다솔 네 성민 다솔이 문 높아서 힘들어 네가 가져올게 영훈 아 그러네 빨리 와 성민 응 알았어 너무 좋아 하는걸 기분 좋은데 영훈 그럼 많이 좋지 음... 그럼 ㅎㅎ 다들 웃는다 [종숙 성민 영훈: ㅋㅋ] 다솔이 같이 웃는다 [다솔: ㅋㅋ] (주영이네 승경, 도경이 방 안) 성미이 방 안으로 들어와서 딸기 화장실 하고 츄르 담은 장난감 통을 들고 방을 나간다 (주영이네 주영, 성민이 방 안) 영훈 야 이다솔 너도 알아 들었어? 다솔 응 영훈 그래 ㅎㅎㅎ 종숙 장난치는 거 보니 걱정 안 해도 되겠네 주사 맞아야 하잖아 영훈 응 가져오면 성민이 딸기 화장실 하고 츄르 담은 장난감 통을 들고 들어온다 영훈 형 주사 안 맞아도 되는 거야? 그럼 좋고 성민 맞아야지 돌아 영훈 네 ㅎㅎ 종숙 돌아 있을게 영훈 괜찮아 할머니는 손주 엉덩이 자주 보잖아 ㅋㅋㅋ 다솔 왕할머니 아빠가 괜찮다고 했어요 같이 있어요 다솔이는 매일 안 돌고 보는데 ㅋㅋㅋ 영훈 그렇지 ㅎㅎㅎ 성민이가 영훈이의 엉덩이에 주사 5대를 놓는다 영훈 아악..... 으윽....... 성민 쉬어 다 맞았어 물 마시고 먹어 영훈 응 종숙이가 물을 따라 준다 영훈이 물 마시고 또 먹는다 다솔 아빠 엄청 잘 드신다 영훈 어 응 배고파 아빠 다솔이도 줄까? 다솔 이니 괜찮아 다솔이는 아까 많이 먹어서 배불러 영훈 그래 ㅎㅎㅎ (시원이네 환희, 재희의 방 안) 유승 이거는 승경이 형이 가르쳐 준거 하고 다른 거네요 승경 응 그렇지 ㅎㅎㅎ 환희 그래 이것도 재미있지 조작법은 같아 유승 아 그렇구나 승경이 도경이 주경이는 해봤지 승경 도경 주경 응 문희 유린아 주경아 우리는 인형놀이 하고 놀자 주경 유린 응 남자 아이들은 컴퓨터 게임을 하고 여자 아이들 인형 놀이를 한다 주경 여기 칼도 있어 잘라봐 유린 응 문희 잘하네 유린이도 도경 아아악 잠깐 환희 천천히 해도 돼 뛰지 말고 도경 응 유준 같이 가자 도경아 도경 응 우리가 환희 형 재희 형 승경 형 잡자 ㅋㅋ 유승 도와줄게 도경 유준 응 (엄마 손 식당 안) 태준 우리는 커피 한잔씩 마셔요 제가 가져 올게요 카페 문 열었죠? 어머니 고모 주영 네 둘째 형부 문 열었어요 ㅎㅎ 애심 성애 응 열었어 준영 제가 준욱이랑 세찬이랑 은찬이랑 다녀올게요 애심 그래 할머니랑 성민 이모부도 가져다 주고 와 민주 저랑 준희가 가져다 줄게요 할머니는 달고나 라떼 성민 이모부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가져다 주면 되는 거죠 시럽은 몇 개요? 재운 3개면 될 거야 미영 순진 이모도 알고 계셔 주문 하면 알아서 시럽도 넣어 주실거야 식구들 다들 민주 네 준영 외할머니 이모할머니는 달고나 라떼이고 다들 아이스 아메리카노인 거죠 민찬 주은이도 달고나 라떼 부탁해 달고나 라떼는 커피 없잖아 준영 응 알았어 달고나 라떼 5잔 아이스 아메리카노 21잔인 거죠 영경 응 맞아 다녀올게요 영경 응 민찬이도 같이 다녀와 민찬 네 둘째 이모부 ㅎㅎ 민찬이랑 세찬이랑 준영이랑 준욱이랑 은찬이랑 민주랑 준희랑 식당을 나간다 혜영 많네요 21잔이라니 ㅋㅋ 소영 그러게 (Sarang-dong cafe 카페 안) 민찬 저희 달고나 라떼 5잔 하고 아이스 아메리카노 21잔이요 순진 오늘도 주문이 많네 준영 네 가족들 다 있어요 민찬 형 아내 주은 형수님 부모님 하고 남동생 그리고 다솔이의 외갓집도 있고요 그래서 많아요 순진 아 그래 잠깐만 준욱 네 세찬 오늘도 사람이 많네요 순진 응 ㅎㅎㅎ 여기 달고나 라떼 5잔 순진 여기 아이스 아메리카노 5잔 먼저 줄게 민찬 네 준희야 달고나 라떼 1잔 하고 아이스 아메리카노 1잔 주영 이모네 가져가 주고 와 준희 응 세찬 문 두드리고 벨 누르면 다솔이 운다 준희 알아 민찬 세찬이 준욱이 먼저 가져다 주고 오고 세찬 준욱 어 알았어 순진 여기 아이스 아메리카노 5잔 민찬 은찬아 가져가 5잔 은찬 응 (엄마 손 식당 안) 세찬이 준욱이 가지고 식당 안으로 들어온다 하나씩 나누어 준다 재운 아직도 남은거지 세찬이 준욱이 네 하고 대답을 하고 [세찬 준욱: 네] 식당을 나간다 은찬이가 아이스 아메리카노 5잔을 가져와 나누어서 준다 저는 나머지 가지러 갈게요 재운 응 미영 많아서 바쁘네 ㅎㅎ 은찬 네 많아요 28잔 이라서 ㅎㅎ 은찬이 식당을 나간다 (Sarang-dong cafe 카페 안) 민찬 다 가져다 주고 왔어 ? 준욱 세찬 응 은찬이 들어온다 준영 왔어 ㅎㅎㅎ 은찬 응 (주영이네 성공빌딩 빌라 505호 현관문 앞) 준희가 현관문을 드두린다 [준희ㅡ>주영이네 성공빌딩 빌라 505호 현관문: 똑똑] (주영이네 방안) 영훈 누구 왔나봐? 성민 네가 갔다 올게 영훈 어.... 응 빨리 와 성민 알았어 다솔 아빠 할머니 있잖아 영훈 할머니는 할머니고 ㅎㅎㅎ (주영이네 성공빌딩 빌라 505호 현관문 앞) 성민 네 누구세요? 성민이가 문을 연다 준희 저예요 성민 이모부 성민 어 준희야 준희 이거요 달고나 라떼는 외징조 할머니 꺼 아이스 아메리카노 성민 이모부 꺼요 여기 시럽 3개도 있어요 성민 응 고마워 잘 마실게 준희 네 천만에요 커피 먹자고 말한 거는 저희 아빠예요 성민 그럼 아빠한테 잘 마신다고 전해줘 준희 네 ㅎㅎ 준희가 1층 카페로 내려 간다 (주영이네 성민, 주영이 방 안) 성민 준희가 가져왔어요 드세요 종숙 그래 달고나 라떼네 ㅎㅎ 성민 네 제거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할머니 거는 달고나 라떼 더라고요 영훈 와 취향 정확하네 ㅎㅎ 다솔 나도 달고나 라떼 다솔이 거 없네 종숙 왕할머니 하고 같이 마셔 할머니 다 안 마셔도 돼 영훈 응 그래 같이 마셔 다솔 네 고마워요 왕할머니 (Sarang-dong cafe 카페 안) 민찬 달고나 라떼 한잔 더 주세요 순진 그래 아이스 아메리카노 다 하고 만들어 줄게 준희가 카페 안으로 들어온다 준영 누구 주려고? 민찬 형 민찬 다솔이 주려고 ㅎㅎ 준영 그래 준희 아 맞다 보고 달라고 하겠구나 ㅋㅋ 역시 민찬 오빠 ㅎㅎㅎ 순진 자 여기 아이스 아메리카노 나왔다 나머지 다 가져가면 돼 11잔 달고나 라떼 만들어 줄게 민찬 네 준희야 기다렸 한번 더 부탁해 준희 응 다녀올게 ㅎㅎㅎ 민찬이 준영이 준욱이 세찬이 민주랑 나누어서 가지고 카페를 나간다 (엄마 손 식당 안) 민찬이 준영이 준욱이 세찬이 민주가 아이스 아메리카노 11잔을 나누어서 들고 식당 안으로 들어와 나누어 준다 주영 준희는? 소영 올라 가서 가져다 주러 간거 인데 아직 안 온거야? 재운 가져다 주고 왔는데 다솔이 거 달고나 라떼 빠져서 민찬이가 주문해 준다고 다시 올라 간 거 아니야? 민찬이가 말한거 맞지? 민찬 네 준영 역시 재운 이모부 네 맞아요 민찬 형이 달고나 라떼 하나 더 달라고 했어요 ㅋㅋ 상원 대단하네요 매형도 매형 아버지도 ㅎㅎㅎ 다들 웃는다 [애심 성준 승민 아연 성애 미영 재운 소영 태준 혜영 영경 주영 리욱 보령 시원 영은 준영 민찬 정원 상경 세찬 상원 은찬 민주 주은: ㅎㅎㅎ] (주영이네 성공빌딩 빌라 505 현관문 앞) 준희가 현관문을 두드린다 [준희ㅡ> 주영이네 성공빌딩 빌라 505호 현관문: 똑똑] (주영이네 주영, 성민이 방 안) 성민 다녀올게 영훈 응 가져왔나 보다 다솔이 거 다솔 누가? 영훈 민찬 형이겠지 아마도 ㅎㅎㅎ 종숙 민찬이 재운이 미영가 말했겠지 영훈 응 나도 그렇게 생각해 ㅎㅎㅎ 다솔 그래 제가 마셨으니까 나누어 줄게요 종숙 괜찮아 (주영이네 성공빌딩 빌라 505호 현관문 앞) 성민이 문울 연다 준희구나 준희 네 달고나 라떼 한잔 더 가져왔어요 성민 고마워 다솔이 거 이구나 준희 네 민찬 오빠가 한잔 더 달라고 했어요 ㅎㅎ 성민 그래 안 그래도 다솔이가 네거 없다고 했어 ㅎㅎ 준희 아 그래요 역시 민찬 오빠 성민 응 재운 이모부랑 미영 이모는 아셨을거야 다솔이거 빠진거 그래서 말 했나보다 준희 아 그래요 성민 수고했어 전해 줄게 준희 네 갈게요 성민 응 준희가 식당으로 내려간다 (주영이네 방 안) 다솔 누구예요? 성민 여기 있어 다솔이 거야 달고나 라떼 준희 누나가 가져 왔어 민찬이가 가져다 주라고 했다고 하더 라고요 다솔 정말이네 왕할머니랑 아빠가 그랬는데 ㅎㅎ 성민 아 그래 ㅎㅎ 종숙 다솔이 인제 아빠랑 마셔 다솔 네 성민 달고나 라떼 마시고 주먹밥 알밥 먹어 영훈 응 다솔이 먹고 있어 아빠는 먹고 마실게 다솔 네 아빠 (엄마 손 식당 안) 준희가 식당 안으로 들어온다 미영 준희야 수고했어 아이스 아메리카노 마셔 준희 네 첫째 이모 ㅎㅎㅎ 민찬 오빠 다솔이 꺼 없다고 찡찡 거렸나봐 ㅎㅎㅎ 민찬 그래 준희 응 성민 이모부가 재운 이모부랑 미영 이모랑 민찬 오빠는 다솔이거 가져 가야 하는거 알고 있었을 거라고 말했어요 준영 응 알고 계시더라 준희 그래 미영 이모도 그렇고 재운이모부도 그렇고 민찬 오빠도 아는거 신기해 준욱 외삼촌도 맞추셨겠죠? 소영 응 아마도 민찬이가 주라고 한거 까지도 맞추었을지도 몰라 다들 고개를 끄덕인다 상경이 상원이도 고개를 끄덕이다 [성준 애심 성애 승민 아연 미영 재운 소영 태준 혜영 영경 정원 상경 시원 영은 주영 리욱 보령 민찬 주은 세찬 준영 준욱 준희 은찬 민주 상원ㅡ> 고개: 끄덕 끄덕] (주영이네 주영, 성민이 방 안) 다솔 와 신기하다 아빠는 민찬 형아가 가져다 주라고 말한거 까지 다 맞추었어요 왕할머니 막내 고모부 성민 어 그러네 종숙 신기하다 ㅎㅎ 다솔이 영훈이 달고나 라떼를 나누어 마신다 성민 안 졸려? 아직 많이 아프지 영훈 어... 응 주사 추가할 거는 아니지 성민 많이 아프면 추가 해서 맞아야지 링거도 3번으로 더 추가 할까? 영훈 아니 싫은데 어제 처럼 계속 많이 아프면 그렇게 할게 성민 알았어 종숙 아프면 맞아야지 그러다 또 입원하면 어떡 하려고 영훈 그런가 생각해 볼게 성민 알았어 아프면 참지 말고 제발 말해 바로 2시간이나 많이 아픈데 참으면 어떡해 영훈 미안 다들 주무시고 하는데 깨우기가 그래서 그런데 아침까지 참지 못할 거 같더라고 잘못했어요 히힝 성민 못살아 인제 조금 자도록 해 영훈 응 알았어 다솔아 아빠는 잘 건데 다솔이도 같이 잠자고 일어나자 다솔 어... 응 다솔이 영훈이 잠이 든다 (엄마 손 식당 안) 성준 승민아 우리 올라 가자 재운이도 같이 가자 우리 올라가서 장기 두자 장기도 하는 거지? 알지? 승민 네 알아요 성준 선배 준욱 장기도 두시고 바둑도 두세요 이모부들 아빠도 장기 바둑 둘다 아세요? 재운 어 응 알아 할아버지에게 배웠어 외삼촌이랑 이모부들은 네가 가르쳐 주었고 준영 알아 재운 이모부랑 외삼촌에게 배웠어 아빠랑 저 영경 성민 이모부도 둘 다 하실 거야 병원 때문에 바빠 자주 못해서 그렇지 ㅎㅎ 준영 바둑도 장기도 그럼 외삼촌이 더 잘 하시겠네요 민찬 응 맞아 더 잘해 ㅋㅋㅋ 나도 배워서 둘 다 할 수 있어 아빠에게 배웠어 ㅎㅎ 준영 그렇구나 상원 그래요 ㅎㅎㅎ 성준이랑 승민이랑 재운이랑 5층 501호로 올라간다 아연 보령아 우리는 도와 주자 치우고 하는거 보령 네 어머니 미영 너희들도 다들 집으로 올라가고 세찬 네 올라 가자 준욱아 준욱 응 그래 가자 태준 영경아 우리도 올라가서 바둑 하자 오랜만에 영경 네 그래요 태준 형님ㅎㅎ 태준이 영경이 준영이 세찬이 준욱이 준희랑 은찬이 민주도 5층 503호로 올라간다 정원 올라가서 쉬어 주은이도 이따 갈 때 전화 할게 상경 그래 올라가서 쉬어 민찬이랑 미영 주은 어머니 주은 아버지 같이 올라가요 쉬세요 상원이도 같이 올라가 쉬다 전화 하고 인사 하고 다녀와서 저녁 먹고 놀다가 가세요 정원 상경 네 그렇게 할게요 고마워요 상원 네 감사합니다 상경이 정원이 민찬이 주은이 상원이도 5층 508호로 올라간다 시원 환희 엄마 도와 줄거지 영은 응 올라 갈거지 시원 그래 집에가서 있을게 영은 응 애심 그래 올라가서 쉬어 갈때 인터폰 할게 시원 네 외숙모 저도 올라 갈게요 성애 응 시원이 5층 507호로 올라 간다 (501호 성준, 애심이네) 성준 무르기는 없기다 승민 네 선배야 말로 무르시면 안 됩니다ㅋㅋ 재운 아버지가 이기 실거 같은데요 이번 판은 성준 그렇지 ㅎㅎㅎ 승민 오랜만에 하는 거라서 장기는 ㅎㅎ 성준 그래 재운 그래요 성준 재운아 훈수 안된다 재운 네 아버지 알아요 훈수 안 할게요 ㅎㅎㅎ (503호 소영이네) 영경 태준 형님이 3집 반으로 이겼네요 태준 그러네 영경 나도 분발 해야겠네요 은찬 민주 아빠 파이팅!! 영경 그래 고마워 준영 준욱 준희 아빠 파이팅!!! 세찬 저는 영경 이모부 파이팅!! 이래야 맞는 거죠 태준 이모부 세명 응원이니까 저는 영경 이모부 ㅋㅋㅋ 영경 어 응 고마워 옆에서 세찬이랑 준영이 준욱이 은찬이 준희랑 민주랑 응원을 하고 나서 TV로 영화를 본다 (508호 민찬, 주은이네 거실 안) 상경 외삼촌은 그렇게 부끄러움을 많이 타는 거야? 몰랐네 상원 저도 몰랐어요 그렇게 쑥스러워 하는건지는 다솔이도 그런다는 거잖아 민찬 네 ㅎㅎ 다솔이도 그렇고 외삼촌도 처음 보면 저희 아빠 엄마 그리고 왕할머니 뒤에 숨어요 그리고 엄청 작게 말해요 일적으로 대화할 때는 얼굴도 안 쳐다 보고 말 하세요 회사 사원들 새로 3명 왔는데 일로 말 할 때에도 얼굴 안 보고 말하고 사적으로는 말을 한마디도 안 해요 ㅎㅎ 상경 그래 상원 엄마도 처음에 그랬겠네요 정원 응 나도 2달 걸렸어 그전에는 얼굴 안 쳐다 보고 아래만 쳐다보고 아주 작게 말했어 묻는 말 말고는 잘 안 하더라고 고개 숙이고 눈도 안 마주쳤어 얼굴 귀까지 빨갛게 되더라 ㅎㅎ 주은 나만 얼굴 쳐다 보고 말하는 거네 네가 처음인 거지 민찬 맞아 처음이야 ㅎㅎ 주은이는 다솔이가 처음 만나고 뽀뽀도 바로 했잖아 다솔이 처음 만나면 아빠 뒤에 숨거든 상경 주은 상원 그렇구나 상원 엄마는 아세요? 다솔이도 그러는거 정원 응 알지 가끔 데려 왔는데 ㅎㅎㅎ 이렇게 민찬이 상경이 주은이 정원이 상원이 대화 한다 (엄마 손 식당 안) 성애 저희 상 치우고 설거지 다솔이 외할머니 도와주고 다솔이 외숙모도 도와 주고 조카들도 도와 주고 해서 빨리 끝났네요 애심 수고했어요 다솔이 외할머니 외숙모 너희들도 다들 수고했어 쉬어요 다들 네 하고 대답을 한다 [아연 성애 미영 소영 혜영 주영 보령 영은: 네] 애심 벌써 시간이 4시가 다 되어 가네요 주영아 가져다 주고 와 영훈이 주영 네 엄마 주영이 날치알 주먹밥 알밥 배추 된장국을 들고 식당을 나간다 (성공 빌딩 1층 가족 엘리베이터 안) 주영이가 날치알 주먹밥 알밥 배추 된장국을 들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505호 올라간다 (엄마 손 식당 안) 애심 사돈도 쉬어요 보령이도 수고했어 우리 쉬자 이따 하면 될 거 같아요 5시쯤 아연 보령 네 애심이 아연이 성애랑 미영이 소영이 혜영이 보령이 식탁 의자에 앉아 이야기한다 (주영이네 현관문 앞) 주영이 비번을 열고 들어온다 [주영ㅡ> 주영이네 현관문 비번: 띠리릭......] (주영이네 주영, 성민이 방 안) 주영이 방문을 열고 방 안으로 들어온다 종숙 가져 온거야 주영 네 아직 안 일어난 거야? 다솔이도 자는 거야 너무 자면 이따 밤에 못 자는 거 아니야 성민 그러네 종숙 깨워 둘 다 영훈이 약 먹어 야지 성민 네 지금 벌써 4시야? 주영 응 성민이가 영훈이의 몸을 흔들어 살살 때려서 깨운다 [성민ㅡ> 영훈이 몸: 흔들 흔들 영훈이 몸: 톡톡톡] 영훈 어.... 응 일어났어 종숙 다솔이 깨워 이따 밤에 늦게 자면 힘들지 영훈 아 그러네 ㅋㅋ 나 잘 때 옆에서 놀다가 때려서 깨우고 해서 자자라고 했는데 이다솔 일어나 아빠 약 주어야지 다솔 응 얼마나 먹었어 영훈 지금 먹을 거야 다솔 그래 많이 먹으면 줄게 영훈 응 그래 알았어 주영 먹어 날치알 주먹밥 알밥 배추 된장국이야 다 먹을 수 있지 영훈 응 배고파 맛있겠다 다솔이 줄까? 다솔 아니야 아빠 다 드세요 다솔이 이따 가서 많이 먹을 거야 영훈 아 그래 알았어 영훈이 날치알 주먹밥 알밥 배추 된장국을 먹는다 30분 후~~~ 다 먹는다 영훈 다솔아 다솔 응 여기 있어 영훈 고마워 영훈이 약을 먹는다 다솔 여기 양갱 영훈 고마워 성민 잘 먹어서 기쁘다 토 안 하고 오늘은 영훈 그러네 이 정도만 되어도 좋은데 성민 열 혈압 체크해 보자 영훈 어 응 열 37.6°C 이정도면 괜찮아 졌고 혈압도 이정도면 정상으로 올라왔네 유지 하기 바란다 조금 더 열은 내려가면 좋고 영훈 어... 응 노력해 볼게요 30분 후~~~~ 1시간 자고 가면 되겠다 간식 가져 가고 떡이라도 챙겨서 가면 되지 성민 그래 이쁘다 착하다 성민이 종숙이 영훈이의 머리를 쓰다듬는다 [종숙ㅡ> 영훈 머리:쓰담 쓰담 성민ㅡ> 영훈 머리: 쓰담 쓰담] 종숙 그래 말 잘 들어 아프면 바로 말 해야지 우리 강아지 영훈 내 몸이 힘들어 말 듣는 거야 다솔 아빠 잘했어 뽀뽀 영훈 어 응 아빠도 뽀뽀 30분이 지나고 영훈이잠이 든다 주영 쉬어요 할머니 성민 씨 쉬어 내려가서 식당에 있을게 성민 그래 종숙 그래 막내 손녀 가서 말해 이따 떡 챙기러 갈게 주영 네 할머니 내려 갈게요 주영이 방을 나간다 성민이랑 종숙이는 이야기를 한다 성민....... 종숙...... 다솔이는 영훈이의 옆에앉아서 고양이 키우기 게임을 한다 딸기는 영훈이 배 위에서 잠을 잔다 (엄마 손 식당 안) 주영이가 식당으로 와 종숙이의 말을 전한다 애심 그래 알았어 떡 지금 해동하면 이따 가면서 먹으라고 하면 될 거야 주영 응 미영 자고 있는 거지 영훈이는 주영 응 먹고 잠 들었어 성애 그래 애심 괜찮은 거야? 주영 응 혈압 정상이고 열도 37.6 °C 라고 했어 아연 아 그래 다행이네 영은 그 상태로 말 잘 들어주면 되는데 애심 응 그러게 매번 고집 부리고 참고해서 다들 고개를 끄덕인다 [애심 성애 아연 미영 소영 혜영 주영 영은 보령ㅡ> 고개: 끄덕 끄덕] (성은, 세은, 재미네, 재준, 보현, 희영이네 마당) 솔아 다 치운 거죠? 제가 어른들은 달고나 커피 아이들은 달고나 라떼 타 올게요 달고나 가져다 놓은 거 있죠 세은 응 있어 성은 그래 그러자 보현 도와 줄까? 솔아 아니에요 쉬세요 희영이는 리온이랑 세롬이랑 고양이 키우기 게임을 하면서 같이 놀고 있다 세롬 고양이다 야옹 야옹아 희영 응 검은 고양이이야 리온 그래 형은 검은 고양이이야 희영 응 리온이는 아니야 리온 응 나는 검정이랑 흰색 섞인 여자 이름 흰깜둥이 고양이 이름이 레온이야 ㅎㅎ 레벨 올라가서 10 레벨이야 희영 아 그래 나는 7 레벨 이름이 깜장 냥이야 리온 아 그렇구나 ㅎㅎ 솔아 드세요 솔아가 리온이의 어깨를 친다 [솔아ㅡ> 리온 어깨: 탁탁탁] 솔아 달고나 라떼 마시고 놀아 리온이 희영 형아도 마시라고 해 리온 희영 형아 라떼 마시라고 했어 희영 응 다들 마시면서 이야기한다 아이들도 마신다 희영 아 맞다 저 선물 줄거 있는데 리온이 세롬이에게 그리고 영훈 삼촌이랑 다솔이도 선물 줄거 있는데 어제 안 주고 왔어요 재미 뭔데? 세은 아 저번에 어린이집에서 방향제 만들었다고 하던데 그거 주려고 하는 거 아니야? 희영 네 맞아요 잠깐 기다려 리온 어 응 세롬 방 ??? 뭐야 세준 아 방향제는 향기 나는거 냄새 나고 하는거 없애는 거야 세롬 몰라 아빠 뭐라고 ?? 리온 세롬 어려워 희영 나도 자세히는 몰라 리온 나중에 물어봐 영훈 삼촌에게 쉽게 잘 가르쳐 줄 거야 그렇지 아빠 엄마 세준 솔아 응 나중에 물어봐 리온 세롬 희영 네 (성은, 세은, 재준, 재미 , 희영이네 희영이 방 안) 희영이가 방에 들어가서 유치원 가방에서 방향제 2개를 꺼내고 영훈이 꺼 빨간색 다솔이 꺼 녹색은 리자몽 그림 파랑색 큰 백팩에 넣는다 방향제 리온이 꺼 하늘색 세롬이 꺼 노란색을 들고 방을 나온다 (성은, 세은, 재준, 보현, 재미, 희영이네 마당) 희영이 방향제 리온이 꺼 하늘색 세롬이 꺼 노란색을 들고 마당으로 나온다 희영 자 여기 있어 하늘색 리온이 꺼 노란색 세롬이 꺼 리온 고마워 와 잘 만들었다 나도 만들었는데 그렇지 아빠 엄마 세준 솔아 어 응 희영이 리온이 둘다 잘 만들었다 재미 그래 잘했다 이쁘다 세은 성은 그래 이쁘네 잘 만들었다 좋겠네 리온이 세롬이 희영 고마워 영훈 삼촌이랑 다솔이도 좋아하겠죠 나중에 꼭 줄 거예요 엄마 아빠 말 해 주세요 잊지 않게요 보현 재준 그래 알았어 세준 아 맞다 재미야 수영이 한테도 전화 해야지 재미 아 맞다 알았어 (재경이네 거실안) 재경이 보름이는 이야기 중이다 다온이는 재경이 보름이 옆에 앉아서 고양이 키우기 게임을 한다 보름 맞아 알고 있지 많이 아플 때에 성민 형부랑 할머니 붙들고 못 가게 한다고 아리가 말했어 재경 그래 나도 말만 들었어 보름 그래 ㅎㅎㅎ 재경 아기 같아 가끔 보름 응 영훈이 그런 면이 있지 아이들이랑 잘 놀아 주고 다 맞추어 주고 하잖아 성격 알아서 일거야 재경 고양이 딸기가 뭘 원하는지도 알고 하더라 보름 그래 ㅎㅎ 동물의 마음 까지도 아는 거야? ㅋㅋ 재경 응 알더라고 ㅎㅎ (동우네 거실 안) 동우 인제 다울아 그만 하자 1시간이나 했어 게임 다울 알았어 그만 하자 동우 응 그래 고마워 아진 둘이 똑같아 대단해 동우 아 그게 평일에 잘 못 놀아 주고 해서 일요일 이고 쉬고 해서 놀아 주는 거야 영훈이에 비하면 나는 ㅎㅎㅎ 인애 그렇지 영훈이가 더 잘 놀아주고 하지 ㅎㅎ 어른들은 이야기 하고 다울이는 옆에 앉아 고양이 키우기 게임을 한다 (동수네 거실 안) 라윤 할머니 아빠 엄마 고양이 딸기 보러 또 언제 가요? 태은 나중에 가자 영훈 삼촌 아프다고 하잖아 세인 그래 다음에 가자 착하지 라윤이 동수 다음에 주말에 영훈 삼촌 다 낳으면 아빠 쉴 때 데리고 갈게 라윤 네 정말이다 약속 동수 그래 알았어 약속할게 어른들은 이야기하고 라윤이 옆에 앉아서 고양이 키우기 게임을 한다 (수영이네 외갓집 방 안) 병세 그래 수영이 하는 거야 양순 네 오빠 10월 첫째주 이예요 옥희 아 그래요 아가씨 잘 되었네요 홍식 수영아 축하해 수영 네 형 고마워 추석 때 인사하러 올게요 재미하고 경식 응 그래 축하해 민아 영미 축하해 수영아 수영 고마워요 홍민 삼촌 결혼해? 만아 응 그래 10월에 결혼한다고 한 거야 홍민 그래 축하해 수영 응 고마워 동순 축하한다 수영 네 고마워요 이모 춘북 축하해 정욱 축하해 지순 축하해 수영 네 고마워요 이모부 유정 축하해 삼촌 유석 축하해 삼촌 수영 응 고마워 ㅎㅎ 따르릉...... 따르릉.... 수영 재미인데요? 민혁 받아봐 수영 네 병세 인사하게 스피커로 해 수영 네 ㅎㅎㅎ [수영 ㅡ> 재미 전화 (스피커 폰) 통화] 수영 어 재미야 무슨 일 있어? 재미 다들 계서? 민혁 응 있어 병세 축하해 재미야 추석에 와 다 모일 거야 외삼촌이야 재미 아 네 안녕하세요 그렇게 할게요 ㅎㅎㅎ 영훈 오빠 어제 아파서 일찍 갔잖아 수영 응 말해 재미 그래서 한 거야 할머니께서 걱정한다고 전화 어제 왔던 사람들 하라고 했다고 해서 말했지 영훈 오빠 쑥스러움 많아서 아버지랑 어머니랑 외갓집 식구들도 있고 해서 말 잘 못하고 해서 지현 씨 남편 어제 왔을 때도 얼굴 하고 귀까지 빨갛게 되었다고 하더라 전화 통화만 해도 얼굴 하고 귀까지 빨갛게 된다고 수영 아 그래 그렇게 쑥스러움이 많아? 나 보다 더 심하네 ㅎㅎ 재미 응 7시에 아파서 가서 쉰다고 갔는데 7시 30분에 다시 성민 선생님 전화 와서 영훈 오빠 장인어른 댁에 갔잖아 수영 응 재미 영훈 오빠가 못 가게 해서 밤 약 먹고 잠든거 보고 11시 30분 까지 있다 왔다고 하더라 그런데 2시 50분 아파서 다시 전화 와서 영훈 오빠 막내 누나 집에 있다고 성민 선생님 거기서 치료하기 편하고 해서 입원하고 퇴원 한지 얼마 안 되었는데 또 하면 싫어하고 해서 수영 응 그렇지 ㅎㅎ 재미 어 응 그래서 일 개인 일 2주간은 스톱 이라고 했다고 본부장님 실장님 세준 오빠 동우 오빠 민찬 오빠가 못하게 일처리 하신다고 매일 주사 3번 맞고 링거 2번 맞고 만약 어기면 무조건 강제로 병원 다시 입원 한다고 알았다고 했다고 이번에는 철저하게 지키게 한다고 했다고 조금 괜찮아 졌다고 걱정하지 말라고 하더라 수영 아 그래 알았어 알려 주어서 고마워 내일 보자 재미 어 응 내일 보자 외갓집 식구들에게 안부 전해 주고 수영 응 알았어 쉬어 재미 응 오빠도 잘 놀고 가서 쉬어 수영 응 다들 들었어 ㅎㅎㅎ 수영이네 외갓집 식구들 다시 이야기를 한다 홍식 누구야?? 영훈 오빠가 수영 아 영훈 형 저희 회사 사장님이요 많이 아프신데 일도 잘하고 손으로 하는 거는 다 잘 하시거든요 입원 했다 퇴원했는데 아직도 안 좋아서 어제 환영 파티하고 저희 회사 과장님 부인 임신 축하 파티 사장님 퇴원 축하 파티 했는데 사장님 저녁 드시고 바로 아파서 가셨는데 걱정 한다고 전화해 주신 거예요 재미의 작은 오빠도 저희 회사 차장님인데 8살 때부터 지금까지 지켜 준다고 사장님에게 가족 이거든요 상견례도 같이 했어요 저희 회사 과장님은 사장님 첫째 누나 큰아들 이세요 사장님 보다 1살 많은데 외삼촌이라고 부르는데 동생 같고 친구 같은 분이라고 말 하셨어요 본부장님은 사장님의 둘째 매형이고 셋째 매형은 실장님 그리고 대리님도 가족 이세요 사장님의 처가집 가족이라고 하셨어요 그래서 전화 주신 거예요 저도 인제 가족이라고 ㅎㅎㅎ 양순 말했잖아 병세 아 그랬지 ㅎㅎ 홍식 그렇구나 너도 잘해 쑥스러워 하지 말고 수영 네 인제는 안 쑥스러워요 ㅎㅎ 경식 그래 잘 되었네 ㅎㅎ 다들 이야기 한다 차 마시면서 과일 먹으면서 이야기를 한다 (성은. 세은, 재준, 보현, 재미, 희영이네 거실 안) 재준 전화 한거야? 재미 응 전화 하고 왔어 솔아 왜 여기서 하지 그랬어 우리 배려 해서 그런거야? 재미 아 그거 희영이 때문에 ㅎㅎ 말 못하고 할까봐 세준 그래 ㅎㅎ 성은 인사 드리고 와 추석에 재미 네 아빠 그렇게 하려고요 수영 오빠랑 저번에 상견례 끝나고 다음날 말했어요 성은 그래 잘했다 세은 재미도 결혼 잘 하는거 같아 다들 좋으 분들 이더라 자주 찾아가고 챙겨 드리고 해 재미 네 엄마 그집에 자녀는 수영이 오빠 하나이고 한데 자주 가야지 아니면 같이 살 수도 있고요 ㅎㅎ 성은 세은 그래 세준 그래 수영이 외갓집도 종종 가고 해 재준 잘 할거야 재미야 파이팅!!! 재미 고마워요 아빠 엄마 큰 오빠 작은 오빠 보현 솔아 저도 파이팅!! 아가씨 재미 네 고마워요 큰 새언니 작은 새언니 ㅎㅎ 성은 저녁도 먹고 놀다가 8시나 9시 쯤에 집에가 세준 솔아 네 그렇게 할게요 (주영이네 주영, 성민이 방 안) 저녁 6시가 되었다 성민 이영훈 일어나 이다솔 일어나 성민이가 영훈이 몸을 흔들어 살살 때리면서 깨운다 [성민 ㅡ> 영훈이 몸: 흔들 흔들 탁탁] 영훈 어... 응 일어 났어 졸려 다솔아 일어나자 다솔 네 다솔이도 자다가 일어난다 종숙 다솔이 낮잠 많이 자서 못 자는 거 아니야 밤에 영훈 얼굴 보니까 괜찮을거 같아 나중에 네가 재울게 성민 종숙 응 알았어 전화 하고 가자 영훈 응 성민 네가 할게 다들 인터폰으로 하면 되는 거잖아 영훈 응 종숙 가져 가고 영훈 네 할머니 다솔아 아빠 거 가방 하고 다솔이거 가방 챙겨 다솔 네 아빠 종숙 할머니가 챙길게 영훈 어.. 응 고마워 할머니 종숙 천만에 (주영이네 거실 안) 성민이 민찬이네 집에 인터폰을 한다 (민찬, 주은이네 거실 안) 즐겁게 이야기를 한다 민찬...... 주은....... 상경....... 정원...... 상원...... 따르르릉..... [민찬ㅡ> 성민 인터폰 통화] 민찬 네 성민 이모부 성민 민찬 아 가자 내려와 1층 정문 마당 광장으로 인사 하고 가자 민찬 네 알았어요 전화 제가 할까요? 시원 삼촌이랑 이모부 외할아버지랑 다들 있을 텐데 성민 어 그래 그렇게 해 민찬 네 주은 내려 오라고 민찬 응 가요 아버지 어머니 인사 하고 가신다고 외삼촌은 떡도 챙기고 해야 해서 약 늦게 먹고 하면 안돼서 늦어지면 아픈거 심해 지거든요 상경 응 그렇지 약 시간 맞추어 먹는게 좋지 정원 그래 가자 민찬이 성준이(외할아버지)네 집에 인터폰을 한다 (성준, 애심이네 거실 안) 성준이 재운이 승민이 바둑을 그만하고 이야기 한다 따르릉.... 따르릉... [성준 ㅡ> 민찬 인터폰 통화] 성준 응 민찬아 왜? 민찬 외할아버지 다솔이 외할버지랑 아빠랑 내려 오세요 지금 가려고요 성준 알았어 내려 갈게 민찬 네 외할버지 재운 내려 오라고 한 거죠? 성준 응 승민아 재운아 내려 가자 재운 승민 네 (민찬, 주은이네 거실 안) 민찬이가 시원(시원 외삼촌)네 집에 인터폰을 한다 (시원이네 거실 안) 아이들은 놀고 있다 시원이는 컴퓨터로 일을 하고 있다 따르르릉..... [시원ㅡ> 민찬 인터폰 통화] 시원 어 민찬아 민찬 시원 외삼촌 지금 가려고요 내려오세요 시원 그래 알았어 갈게 민찬 네 시원 민찬이가 다 돌리는 거야 민찬 네 ㅎㅎㅎ 시원 끊어 아직 할 거지 민찬 네 ㅎㅎ 시원 내려갈 준비를 한다 (민찬이네 거실 안) 마지막으로 태준이(첫째 이모부)네 집에 인터폰을 한다 (소영이네 거실 안) 태준이네도 이야기 중이다 태준..... 영경..... 준영.... 세찬.... 준희..... 준욱... 민주..... 따르릉... 따르르릉... [태준ㅡ> 민찬 인터폰 통화] 태준 응 민찬아 민찬 지금 가려고요 내려 오세요 영경 이모부하고 태준 그래 내려 갈게 지금 바로 내려가면 되는 거지 민찬 네 저희도 내려 갈게요 태준 응 알았어 영경 내려 오라고요? 세찬 저희는 안 가도 되는 거예요 영경 너희들도 인사해 내려와서 세찬 준영 준욱 준희 민주 네 다들 준비하고 내려간다 ( 엄마 손 식당 안) 성민 2개만 주세요 이따 가서 많이 먹으라고 할게요 애심 응 그래 여기 있어 물도 같이 들었어 먹으라고 해라 성민 네 어머니 저는 차 가지고 올라 올게요 성애 응 1층으로 갈게 성민 네 아연 영훈이는 괜찮아? 성민 네 괜찮아요 (성공 빌딩 2층 지하 주차장 안) 민찬이랑 상경이랑 상원이랑 주은이랑 정원이랑 차를 타고 1층 정문으로 올라온다 (성공 빌딩 1층 정문 광장 앞) 성민이랑 영훈이랑 다솔이랑 종숙이랑 딸기랑 1층 정문 앞에 차를 세우고 기다리고 있다 영훈이네 식구들 다들 1층으로 내려간다 애심이 성애랑 미영이 소영이 혜영이 주영이 아연이 보령이 세찬이 준영이 준욱이 준희랑 민주가 1층 정문으로 나온다 다들 인사 한다 에심 잘 다녀와 태준 잘 먹고 조심해서 다녀와 민찬이랑 상경이랑 상원이랑 주은이랑 정원이랑 차를 타고 1층 정문으로 올라온다 재운 사돈들도 잘 드시고 오세요 상원이도 맛있게 먹고 오고 정원 상경 상원 네 감사합니다 세찬이 준영이 준욱이 준희랑 민주도 인사를 한다 다들 인사하고 올라간다 여자 어른들 다들 식당으로 간다 (민찬, 정원, 상경, 주은, 상원이 탄 차 안) 상경 뭐 먹을 거야? 상원 외삼촌 뭐 좋아해요? 정원 초밥 먹을까? 아니면 고기 굽고 하는 곳 갈까? 주은 소림도 하지 않아? 민찬 응 하지 소림 말고 정육점에서 고기 가져와서 정육점 옆에 식당 있어서 싸게 팔아 고기 먹을 수 있어요 쇠고기 돼지고기 ㅎㅎ 정원 그래 상원 아 그래요 관심 있게 안 봐서 ㅎㅎㅎ 상경 그럼 거기로 가던지 하자 주은 그런 곳이 있었어 민찬 응 ㅎㅎ 주은이는 뭐 먹을 건데 주은이 입덧 하는데 골라 정원 그래 주은이 때문에 가는 거잖아 골라 주은 네 저 고기 먹을래요 맛있겠다 쇠고기 돼지고기 둘 다 먹을래요 냉면도 먹고 싶다 ㅎㅎ 상경 정원 그래 사줄게 거기로 가자 주은 네 아빠 엄마 고마워요 상경 정원 천만에 상원 누나 덕분에 소고기 먹겠네 고마워 ㅎㅎ 주은 그래 상원이도 많이 먹어 ㅎㅎㅎ 상원 응 외삼촌도 좋아하시는 거죠? 매형 민찬 응 그럼 좋아해 아프고 졸리고 배고 프다고 말 하셨잖아 드실 거야 많이 ㅎㅎㅎ 정원 그래 다들 많이 먹어 상경 그래 많이 먹어야지 ㅎㅎ (영훈, 종숙, 성민, 다솔, 딸기가 탄 차 안) 종숙 떡 먹고 약 먹어 영훈 네 할머니 성민 다솔아 옆에 찾아봐 있어 아빠 먹으라고 해 다솔 네 아빠 여기 있어 먹고 약 먹어 영훈 응 고마워 영훈이 떡 2개를 20분 동안 먹고 약을 먹는다 아으윽... 써 다솔 여기요 양갱 드세요 영훈 고마워 다솔이도 양갱을 먹는다 다솔 아빠 어디 가요? 우리 영훈 아빠도 잘 몰라 가면서 차안에서 정하고 있을거 같은데 종숙 응 그렇게 할거 같은데 성민 네 저도 한표 투척이요 ㅎㅎ 다솔 아 그래 ㅎㅎ (엄마 손 식당 안) 성민이 종숙이 영훈이 다솔이 딸기뺀 나머지 식구들이 식당에 모여 저녁을 먹는다 저녁밥 메뉴는 돼지고기 두루치기 하고 배추 된장국이다 준영 어제 하고 오늘은 다들 같이 먹네요 점심 저녁 ㅎㅎ 태준 그러네 ㅎㅎ 유린 다 같이 아니에요 성민 선생님이랑 고모부랑 왕할머니랑 민찬 오빠랑 주은 언니 다솔이 딸기도 없어요 그리고 주은 언니네 아빠 엄마 남동생도 없어요 ㅎㅎㅎ 도경 어디 갔어요? 시원 아 저녁 드시러 가셨어 주은 형수님네 아버지 어머니네가 왕할머니 대접 한다고 해서 외삼촌이랑 성민 선생님 외징조 할머니랑 같이 가셨어 승경 아하 그렇구나 문희 저희가 아이들 데리고 놀 때 가셨구나 준욱 빙고 정답 세찬 6시에 가셨어 인사 했거든 아이들 아 그렇구나 하고 말 한다 [환희 재희 문희 승경 주경 도경 유승 유준 유린: 아 그렇구나] 재운 응 맞아 다솔이는 영훈이 있고 해서 데리고 간거고 안 떨어 지고 하는거 알고 해서 간거고 다들 고개를 끄덕 인다 [식당 식구들ㅡ> 고개: 끄덕끄덕] (유기농 정육점[우랑 꿀이]& 정육점 식당 2번 테이블 방 안) 정원 돼지고기도 먹어? 영훈 네 잘 안 먹는데 먹을 때 있어요 상경 쇠고기 하고 돼지고기 같이 시켜 먹자 정원 네 종숙 성민아 가서 가져와 상경 저랑 상원이랑 갈게요 민찬아 너도 가자 민찬 네 아버지 성민 이모부는 외삼촌 옆에서 계세요 성민 응 그래 고마워 ㅎㅎㅎ 민찬 천만에요 영훈이이랑 다솔이랑 게임을 하고 있다 영훈 야 이다솔 동그라미 풀숲에 얼른 빨리 숨어 들키 겠다 다솔 네 아빠 휴~~~ 들킬뻔 했네 고마워 아빠 뽀뽀 영훈 천만에 다솔이 뽀뽀 아빠가 총 발사 할게 가깝다 다솔 응 발사 다솔이도 2명 적 발사 했어 아빠 적들 없애면 표시되는 거야? 없앤 숫자 영훈 응 표시 되는 거야 다솔 아 그래 아빠 몇 명이야 영훈 3명 ㅎㅎㅎ 다솔 아 그래 나는 2명 종숙 그만 해 안 힘들어 영훈 괜찮아요 성민 힘들면 못하게 할게요 누가 말리 겠어요 정원 둘이 똑같은데 ㅎㅎ 종숙 매일 저렇게 해요 둘이 ㅎㅎ 성민 네 영훈이 많이 안 아프고 하면 매일 저렇게 놀아요 ㅎㅎ 주은 외삼촌이 더 신난거 같아요 ㅎㅎ (유기농 정육점[우랑꿀이] 안) 성경 우리 뭘로 할까? 민찬아 골라봐 좋아하는 걸로 나는 주은이 거 엄마 거 골라 담을게 민찬 네 상원이 너도 담아 상원 네 아빠 우리 끼리 온 거는 외삼촌이 쑥스러워해서 이죠 ㅎㅎ 상경 응 맞아 ㅎㅎ 많이 쑥스러워 하더라 민찬 네 많이 쑥스러워 하세요 낯가림 많이 심해요 ㅎㅎ 상원 쇠고기 담아요 매형 우리 돼지고기 담을게요 민찬 응 그래 상경 돼지고기 항정살 목살 오겹살 갈비 그리고 볼살 가지고 가자 상원 네 좋아요 민찬 쇠고기 채끝살, 등심, 치마살, 살치,살 안심,차돌박이 갈비살 이렇게 가져 가요 아버지 상경 그래 송우 다 담으 신거죠? 상경 네 돈 선불인가요? 성우 나중에 더 시킬 거죠 상경 네 아마도 더 할거 같은데 송우 가져가서 드시고 벨 눌러 주세요 추가 하실 거면 상경 네 알았어요 송우 돈은 나중에 가실 때 내시면 돼요 상경 아 네 송우 맛있게 드세요 민찬 냉면도 되는 거죠? 송우 됩니다 드릴까요? 민찬 네 냉면 비빔냉면 물냉면 하나 씩 주세요 송우 네 육회 3인분 서비스로 많이 담아서 들리게요 민찬 감사합니다 상경 상원 감사합니다 송우 천만에 ㅎㅎ 영훈이는 저번에 볼때 보다 많이 홀쭉해 졌던데 좋아 하잖아 먹으라고 해 민찬 네 ㅎㅎㅎ 상경이 민찬이 상원이 고기를 가지고 식당 2번 방 안으로 들어온다 (유기농 정육점[우랑 꿀이]&정육점 식당 안) 민찬이 상원이가 고기를 굽는다 민찬 외삼촌 비빔 냉면 하고 물냉면 시켰어요 육회 3인분 서비스로 많이 담아 주신다고 말하셨고요 영훈 역시 민찬이야 고마워 민찬 주은이 나중에 먹을거지 주은 어 응 나는 나중에 민찬 그래 다솔 아빠 냉면에 고기 싸서 먹으려고 영훈 응 다솔이도 줄까? 다솔 네 주세요 영훈 그래 줄게 사랑해 다솔아 뽀뽀 다솔 응 나도 아빠 사랑해 뽀뽀 상원 게임하고 뽀뽀 하고 대화 하고 어떡해서 가능하죠? 신기해요 영훈 아..... 그래 나도 몰라 3살 때부터 할 수 있게 되어서 다솔이 나 보고 따라서 3살 때부터 했고 ㅎㅎ 주은 그만 물어봐 오늘도 귀 얼굴 빨갛게 달아 올랐다 다솔이랑 외삼촌 ㅋㅋㅋ 상경 할머니 저렇게 낯가림이 심한 가요? 종숙 네 심해요 ㅎㅎ 상원 매형은 낯가림 안 하죠? 민찬 어 응 없어 종숙 민찬이는 낯가림없이 아무나 잘 따르고 했어 상원 그래요 영훈이랑 다솔이는 게임을 하고 있다 고기 구워지는 동안 냉면 오는 동안 민찬 약은 드신 거예요? 시간 30분인데 종숙 응 먹었어 아까 떡 2개 먹고 시간 오는데 오래 걸리잖아 민찬 네 그렇죠 종업원 1 XX(XX) 종업원이 비빔냉면 1개 하고 물냉면 1개를 가지고 온다 종업원 1 XX (XX) 어디에 놓을까요? 성민 남자 아이 하고 게임 하고 있는 남자 앞에 놓아 주세요 둘 다 종업원 1(XX) 아 네 맛있게 드세요종업원 2 XX (XX) 육회는 어디에 놓을까요? 종숙 여기 중간에 놓아주세요 종업원 2 네 맛있게 드세요 종업원 1 XX(XX), 2 XX(XX) 직원이 놓아 주고 방을 나간다 영훈 주은이 아버님 정원 교수님 잘 먹을게요 상경 정원 응 그래 많이 먹어 종숙 성민 주은이 아버지 어머니 잘 먹을게요 주은 민찬 상원 잘 먹을게요 아빠 엄마 상경 정원 네 할머니 맛있게 많이 드세요 종숙 네 상경 정원 성민 선생 맛있게 많이 먹어요 성민 네 ㅎㅎㅎ 상경 정원 주은이 민찬이 상원이도 많이 먹어 민찬 네 아빠 엄마도 드세요 종숙이가 먹고 차례대로 먹는다 영훈이 다솔이도 먹는다 냉면을 고기에 싸서 먹는다 주은 밥 시킬까요? 상원 응 그래 민찬 다들 드실 거죠? 다들 먹는다고 말한다 민찬이가 벨을 누른다 [민찬ㅡ> 2번방 식당 안 벨: 띵동 띵동 띵동] 종업원 3 XX(XX) 직원이 들어온다 종업원 3 XX(XX) 네 뭐 드릴까요? 민찬 공깃밥 10개 주세요 종업원 3 네 알겠습니다 영훈이 다솔이 냉면에 고기를 싸서 먹는다 송우가 공깃밥 10개를 들고온다 더 필요한 거 있으면 말 하세요 가져 올게요 영훈이도 잘 먹네 오늘은 영훈 네 아저씨 배고 프고 졸리고 아파서요 송우 그래 많이 먹어 토하지 말고 영훈 네 오늘은 안 토했어요 ㅎㅎ 송우 그래 잘했다 영훈 고마워요 송우 할머님 성민이랑 민찬이 다들 많이 드세요 이쁜 아가씨 잘생긴 총각 하고 남자분 여자분은 누구야? 민찬 저희 장인어른이랑 장모님이시고 여기 제 옆에 있는 여자는 저의 아내 그리고 처남이요 송우 아 그래 맛있게 드세요 상경 정원 주은 상원 네 맛있어요 감사합니다 송우네 감사합니다 송우가 방을 나간다 상원 다들 친절 하시고 잘 아시나 봐요 매형 외삼촌 민찬 응 잘 알아 외삼촌이 8살 때부터 성민 이모부 하고 우리 식구들 같이 자주 와서 상원 아 그래요 영훈 다들 두 가지 일 안되 잖아요 드세요 말 금지 합니다 ㅎㅎ 민찬 네 다들 먹는다 주은이도 고기를 잘 먹는다 민찬 고기로 정하기를 잘했네요 상경 응 그러네 정원 주은이랑 영훈이도 다들 잘먹네 다행이다 ㅎㅎ 종숙 고민 많이 하셨구나 다 좋아해요 돼지고기 기름 지고 해서 안 주는 거예요 ㅎㅎㅎ 상경 정원 아 네 그렇구나 ㅎㅎ 다들 맛있게 잘 먹는다 (성은, 세은, 재미네, 재준이네, 세준이네 거실 안) 세은 재준아 세준아 거실에 상 펴자 거실에서 먹자 재준이 세준이가 거실에 상을 펼친다 보현 저녁은 돼지갈비입니다 솔아 형님이 다 하셨어요 저랑 어머니랑 아가씨는 보조 하고 ㅋㅋ 성은 그래 어디 먹어 보자 세준 형수님 요리 맛있던데 잘 먹을게요 ㅎㅎㅎ 희영 세롬 리온 맛있다 솔아 응 많이 먹어 다들 맛있게 먹는다 솔아 음식은 어디서 배운 거예요 보현 저희 어머니가 잘 하셨고 인터넷에서 주로 배우고 했어요 어머니도 가르쳐 주고요 세은 응 가르쳐 주었지 나보다 잘 하더라 ㅎㅎ 재미 그래요 ㅎㅎ 보현 저는 영훈이에게 배우고 싶은데요 재준 그렇지 영훈이가 잘 하기는 하지 먹어 보고 싶다 ㅎㅎ 세준 많이 아픈거 다 낳으면 만들어 달라고 해 그럼 만즐어 줄 거야 ㅎㅎ 과자, 빵, 주스, 말고 다른 음식들도 할머니만 하시는거 부터 영훈이가 만든 레시피도 있고 다 잘 하거든 일식 자격증도 취득한다고 하더라고 다 낳으면 복어 자격증도 따고 복어는 독이 있어 따로 자격증이 필요 하다고 하더라고요 성은 응 그렇지 독 함부로 먹으면 안 되고 해서 겠지 세준 네 맞아요 보현 요리 자격증이 몇 개나 되는 거야? 영훈이는 세준 제가 말 안 했나요? 보현 응 세준 한식, 중식, 양식, 제과 제빵 자격증 있어요 보현 아 그래 희영 영훈 삼촌 왜 일식 요리사 자격증은 없어요? 세준 아 그거 영훈 삼촌 마지막으로 제과 제빵 자격증 따고 많이 아파서 입원을 2주일 했었거든 그래서 많이 혼났어 영훈 삼촌 할머니랑 성민 선생님이랑 아리 숙모랑 영훈 삼촌의 첫째 누나 첫째 매형한테 그래서 일식 못 딴 거야 희영 아 그렇구나 리온 아 그렇구나 고마워 희영 형아 나도 궁금했는데 잘했어 ㅎㅎ 희영 그래 ㅎㅎ 성은 리온이도 몰랐구나 리온 네 ㅎㅎ 세준 그거 영훈이가 대학교 1학년 방학때 아리 누나에게 아이 태어나면 해준다고 딴거 거든요 땅콩(건과)종류 아리 누나도 알레르기 이고 영훈이도 우유 알래르기 라서 없는거 만든다고 영훈이가 배우고 혜영 누나도 같이 한식 자격증 같이 배웠는데 영훈이 먼저 따고 양식 중식 제빵 자격증 까지 따고 할머니랑 미영 누나 재운 매형에게 자랑 하고 성민 선생에게 자랑하고 그 다음날 쓰러져서 병원에 2주 입원해서 입원 한날 혼났어요 그래서 그래요 성은 그래 또 무리 하게 했구나 다들 고개를 끄덕인다 [세은 재준 세준 보현 솔아재미ㅡ> 고개: 끄덕 끄덕] 세롬 엄마 꼬기 줘 솔아 아 그래 여기 잘 먹네 세롬이 세은 그러네 많이 먹어 리온이 새롬이 희영이 희영 세롬 리온 네 할머니 다들 맛있게 먹으면서 대화를 한다 성은.... 세은..... 재준.... 세준..... 재미..... 보현..... 솔아..... 다들 저녁밥을 먹으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유기농 정육점[우랑 꿀이]&정육점 식당 안) 영훈이 성민이 다솔이 민찬이 주은이 정원이 상경이 상원이 맛있게 먹는다 다솔 아 맞다 아빠 판박이가 뭐야?? 준희 누나가 그랬는데 다솔이 아빠 판박이라고? 영훈 아 그래 말해 준거 같은데 다솔 그래 잊어버렸나 봐 뭔데? 영훈 판박이는 생긴 모양이 같다고 똑같이 생긴 모양을 판박이라고 해 아빠 하고 똑같이 닮았다고 말한 거야 다솔 아 그렇구나 고마워 안 잊어버릴게 영훈 그래 괜찮아 잊어 버리면 아빠가 또 가르쳐 줄게 다솔 응 고마워 뽀뽀 영훈 응 고마워 뽀뽀 다솔 또 있어요스무디가 뭐야? 영훈 아 스무디(smoothie)는 영어 인데 신선한 과일 등을 얼려서 갈아 만든 음료야 단 맛을 내는 건데 아이스크림 우유 이런게 안 들어가서 건강을 생각 하는 사람들이 많이 먹어 다솔 아빠랑 다솔이 많이 먹어야 겠다 영훈 응 아빠가 나중에 만들어 줄게 다솔 네 아빠 뽀뽀 저번에 외숙모가 만들어 주었는데 궁금했어 영훈 그래 인제 먹어 다솔 네 아빠 많이 먹어요 영훈 응 그래 영훈이랑 다솔이는 육회에 밥 까지 비며 1 공기를 다솔이랑 영훈이랑 나누어서 먹는다 주은 잘 드시네요 ㅎㅎㅎ 영훈 응 배고파 상원 누나도 많이 먹은거 같네 주은 응 맛있게 먹었어 민찬 냉면 먹을래 시켜 줄까? 주은 응 물냉면 영훈 여기 있어 주은아 이거 먹어 주은 네 종숙이가 그릇에 담아 주은이에게 준다 주은 왕할머니 고마워요 종숙 천만에 주은 아참 저희 아기 태명 지어 주세요 외삼촌이 다솔이 태명이 콩콩이 라면서요 영훈 응 큰 누나가 말했구나? 주은 아니요 민찬 오빠가 ㅎㅎㅎ 영훈 그래 나보고 지어 달라고 할머니 보고 지어 달라고 해 ㅎㅎ 종숙 영훈이가 지어봐 우리 손주 잘 하잖아 우리 강아지가 해봐 영훈 그래 알았어 할머니가 하라고 말하면 밤톨이로 해 민찬 네좋아요 밤톨이 그렇지? 주은아 주은 네 좋아요 상경 좋네 정원 응 좋은데 상원 저도요 성민 저도요 종숙 좋아 다솔 네 다솔이도 좋아요 민찬 형아 형수님 아빠 태명이 뭐야? 영훈 아 태명은 아이를 임신한 엄마가 아기가 태어나기 전까지 뱃속에 있는 10개월 동안만 아기 이름을 부르기 편하게 붙여주는 이름을 말하는거야 아이가 태어 나기 전 까지는 남자 아기 인지 여자 아기 인지 모르잖아 다솔 아 그렇구나 그럼 아빠 아기 태어나고 이름이 생기면 안 불러? 영훈 태명으로 부르는 사람들도 있고 태어나서 붙여진 이름으로 부르는 사람도 있고 다솔 아 그래요 고마워 다솔이는 콩콩이였어? 누가 지어 주었어? 영훈 아빠가 지어 주었지 다솔 아 그렇구나 아빠 뽀뽀 영훈 아빠도 다솔이 뽀뽀 딸기는 계속 영훈이 다솔이 옆에서 잠 잔다 정원 인제 다들 다 먹은 거지? 상경 많이 드셨어요? 할머니 성민 선생 성민 종숙 네 많이 먹었어요 정원 주은이 많이 먹었어? 주은 네 엄마 ㅎㅎ 상경 나가요 상경이 정원이가 계산한다 송우 XXXXX원입니다 정원이가 상경이 카드로 입금 시켜 준다 상경 여기 있어요 잘 먹었습니다 (유기농 상가 공원 벤치 앞) 성민 제가 디저트 살게요 영훈 저는 떡 어묵이요 ㅎㅎㅎ 다솔 다솔이도 어묵 떡이요 성민 응 그래 그것도 사줄게 아이스크림이나 라떼는 안 먹어 영훈 아이스크림 다솔 아빠랑 같은 거요 다솔이도 영훈 응 그렇지 다솔이도 아이스크림 먹을 거지 뽀뽀 주은 저도 아이스크림이요 ㅎㅎ 주은 왕할머니는 고구마 라떼로 드세요 맛있어요 종숙 응 그래 그렇게 할게 성민 다른 분들은 아메리카노 따듯한 거로 해서 드실 거죠? 영훈아 너도 고구마 라떼 따뜻한 거로 마셔 영훈 어..... 응 그래 상원 싫으세요? 매형 외삼촌 왜 더듬어요? ㅋㅋ 영훈 아....... 그게 게임 하면서 대답해서 ㅎㅎ 상원 그래요 민찬 네 상경 정원 상원 네 민찬 처남 가자 우리 가서 사오자 성민 응 우리는 아이스크림 가게에 있을게 성민 민찬아 돈 여기 민찬 네 막내 이모부 고마워요 저희 다녀 올게요 성민 천만에 ㅎㅎ (소나무 커피숍 안) 아령 어서 와 민찬아 민찬 저희 고구마 라떼 2잔 하고 아메리카노 5잔만 주세요 아령 따뜻한거 먹으려고 민찬 네 ㅎㅎ 아령 여기 있어 민찬 네 감사합니다 누나 돈 XXXXX원 여기요 많이 파세요 아령 그래 고마워 잘 가 민찬 네 상원 안녕히 계세요 감사합니다 아령 응 잘 가요 (아이스크림 가게 앞) 영훈이랑 다솔이랑 주은이랑 아이스크림 사서 셋이 먹고 있다 상원이랑 민찬이가 따뜻한 아메리카노 5잔 하고 고마라떼 2잔을 가져온다 종숙 가자 영훈 네 성민 아프지? 영훈 어 응 조금 성민 그래 가서 열 혈압 체크 하고 주사 놓아줄게 가자 빨리 영훈 응 다들 차를 타고 성공 빌딩으로 간다 (민찬, 정원, 상경, 주은, 상원이 탄 차 안) 상경 잘 먹었어? 주은 네 맛있게 많이 먹었어요 고마워요 아빠 엄마 정원 그래 잘 먹어서 다행이다 영훈이도 많이 먹더라 ㅎㅎ 주은 네 돼지고기도 좋아 하시는거 처음 알았어요 ㅎㅎ 상원 나도 쇠고기 주로 해 놓았던데 민찬 가끔 드시고 해 기름 진거 안 좋아하고 아플 때는 안 좋아서 왕할머니 외할머니 이모할머니가 안 하시는 거예요 정원 상경 주은 상원 그래 그렇구나 민찬 저도 잘 먹었어요 많이 나왔죠 상경 괜찮아 정원 괜찮아 매일 아니고 가끔씩 먹는 건데 상경 그래 식구들 다들 나와서 잘 먹으면 좋지 다음에도 또 맛있는거 사 먹으러 오자 사줄게 주은 네 아빠 민찬 네 아버지 상원 나는요 나도 상경 응 그래 사 줄게 상원 네 아빠 ㅎㅎ (영훈, 종숙, 성민, 다솔, 딸기가 탄 차 안) 성민 아프잖아 그만해 눈 감고 있어 영훈 어... 응 다솔 아빠 눈 꼭 감아 코 코 해 그만 하자 오늘은 많이 해 주었어 고마워 뽀뽀 영훈 응 아빠도 뽀뽀 종숙 우리 손주 요즘 잘 먹네 골고루 영훈 응 그러네 할머니 맛있게 많이 드셨어요? 성민 형도 많이 맛있게 먹은 거지? 형은 나 진찰 하려면 할머니는 나 간병 하려면 두 분 다 많이 드시고 맛난 거도 드셔야죠 ㅎㅎ 종숙 응 걱정 마 많이 맛있게 먹었어 성민 응 나도 많이 맛있게 먹었어 다솔 아빠 다솔이도 고기 많이 먹었어 엄청 맛있었어 또 오자 나중에 영훈 응 그래 또 가자 다음에는 초밥 하고 회 사줄게 다솔 응 맛있겠다 성민 아 미안 떡 꼬치 하고 어묵 꼬치를 안 사 주었네 영훈 괜찮아 배불러서 이따 먹을거야 지금은 바로 가서 잘 거 같아 졸려 집에 가면 8시 이잖아 약 먹고 잘 거야 이따 11시에 먹을게요 성민 응 그래 그렇게 해 주사 맞고 링거도 맞자 영훈 응 성민 말 잘 들어 이쁘다 착하다 이영훈 종숙 그래 아픈데 말 잘 듣고 치료해야 안 아프지 영훈 응 노력해 볼게요 성민 종숙 다솔 응 (성공 빌딩 3층 지하 주차장 안) 성민이 주차 하고 버튼을 눌러 트렁크를 연다 상경이 주은이 정원이 민찬이 상원이도 주차하고 내린다 민찬이 성민이가 트렁크를 열자 영훈이를 안아 휠체어에 태워 준다 딸기는 휠체어에 영훈이가 앉자 영훈이 무릎위로 올라 가서 앉아 잔다 상원 매형 외삼촌 무릎이 고양이 전용이네요 매일 거기 앉아 있네요 종숙 응 좋아해 주은 응 이름 딸기야 암컷이고 ㅎㅎ 상원 그래 ㅎㅎ 민찬 저희 먼저 올라 갈게요 상경 올라 갈게 정원 영훈아 사과 가지고 가서 실어 이따 영훈 네 그렇게 할게요 ㅎㅎ 쉬세요 성민 식당 들려 저녁 간식 가져 가자 영훈 어 응 (성공빌딩 3층 지하 주차장 가족 엘리 베이터 안) 민찬이 주은이 상경이 정원이 상원이 5층 508호로 올라 간다 영훈이 성민이 종숙이 다솔이 딸기는 1층 식당으로 올라간다 (엄마 손 식당 안) 여자 어른들은 아직도 이야기 하고 있다 영훈 아직도 이야기 하세요 엄마랑 고모 어머니까지 다 있네요 ㅎㅎㅎ 아연 저녁 약 먹으려고 영훈 네 간단하게 주세요 주영 응 그래 애심 뭐 줄까 핫도그 데워서 한 개 줄까? 영훈 네 영은 제가 데워 줄게요 쉬세요 외숙모 애심 그래 영은이가 핫도그 2개를 데워 준다 여기 있어 먹고 먹어 영훈 네 고마워요 저 올라 갈게요 성애 응 사과 나누어 놓을게 갈 때 가져가고 영훈 네 고모 성민 올라 갈게요 종숙 다들 일찍 들어가서 쉬어 이따 내려오고 주영 이게 쉬는 거죠 뭐 이따가 시간 맞추어 가져 갈게 성민 응 그래 갈게 영훈 고마워 주영 누나 오늘 성민 형 할머니 아무 곳도 못가 네 옆에 찰싹 붙어 있을 거야 ㅎㅎ 올라 갈게요 다들 응 그래 하고 대답을 한다 [애심 성애 아연 미영 소영 혜영 주영 영은 보령: 응 그래] (성공빌딩 1층 가족 엘리 베이터 안) 종숙이 성민이 영훈이 다솔이 딸기랑 5층 505호로 올라간다 (엄마 손 식당 안) 소영 여전하네 영훈이 혜영 응 그러게 오늘은 괜찮을거 같은데 많이 아픈거 같아도 미영 응 그러네 약 먹고 자면 될 거 같아 많이 졸린 거 같아 링거 하고 주사 맞고 자겠지 다들 고개를 끄덕인다 [애심 성애 아연 소영 혜영 주영 영은 보령ㅡ> 고개: 끄덕 끄덕] (민찬, 주은이네 거실 안) 민찬 쉬세요 아버지 어머니 주은이도 쉬어 우리 밤톨이도 힘들겠다 엄마랑 푹 쉬어라 상원 태명 이름 좋은데요 밤톨이 남자아이 인가? ㅎㅎ 정원 남자아이 여자아이 가리지 말고 건강하게 낳아야지 상경 응그래 성별 아무려면 어때 어른들도 그런 일로 뭐라고 안 하실 거 같은데 다들 자상하고 착해서 주은 네 맞아요 아들도 좋고 딸도 좋다고 건강하게 낳으라고 하셨어요 민찬 네 저희 식구들 어른들 다들 건강하게 낳으라고 하셨어요 성별 아들도 딸도 다 좋다고 하셨어요 저희 왕할머니 왕할아버지저희 이모들 저랑 외삼촌 그리고 동생들도 다들 이뻐 하셨어요 외삼촌이 아파서 안쓰럽고 해 챙겨 주기는 하지만 다들 똑같이 이뻐 하셨어요 ㅎㅎㅎ 상경 그래 그렇게 하실거 같아 정원 응 그러 신거 같더라 ㅎㅎㅎ 상원 누나 결혼 잘했네 임신 정말 축하해 주은 응 고마워 그럼 잘했지 다들 잘 해주고 좋아 ㅎㅎ 이야기를 한다 정원.... 상원... 상경.... 주은..... 민찬..... (주영이네 성민, 주영이 방 안) 영훈이는 방 안으로 돌아와 핫도그를 먹고 있다 다솔 아빠 물 줄까? 영훈 응 고마워 종숙 천천히 먹고 약 먹어 성민 약 먹고 나서 주사 링거 맞고 혈압 열 체크해 보자 영훈 응 알았어 영훈이 20분 동안 먹고 약을 먹는다 성민이가 주사를 5대 놓고 링거를 놓고 열 혈압을 체크 한다 열 미열 있고 혈압은 이정도면 정상이야 30분 동안 쉬고 누어서 자 졸리지 영훈 어 응 다솔이는 고양이 키우기 게임을 한다 영훈 이다솔 오늘도 11시에 잘 거야? 다솔 응 성민 아까 낮잠을 두 번 자서 그래 영훈 아 그렇구나 ㅎㅎㅎ 이다솔 찡찡거리고 안 자면 안 된다 아빠 힘들어 다솔 네 아빠 종숙 괜찮아? 영훈 응 괜찮을 거야 ㅎㅎ 성민 그래 ㅎㅎ 이렇게 하루가 가고 있다 (성은, 세은, 재미네, 재준이네, 세준이네) 성은 인제 그만 가야지 8시 30분인데 회사 출근하고 해야 하잖아 세준 네 그래야죠 ㅎㅎㅎ 성은, 세은, 재미네, 재준이네, 세준이네 인사를 하고 세준이네가 차를 타고 간다 집으로 간다 재준 희영이 오늘 잘했어 동생들 잘 데리고 놀아 주어 고마워 보현 그러게 동생들 잘 데리리고 놀더라 착하다 희영이 최고야 희영 저 착하고 최고예요 성은 응그럼 착하고 최고이지 세은 그럼 희영이 최고 재미 동생들 잘 데리고 놀았어 최고야 이쁘다 희영 할아버지 할머니 아빠 엄마 고모도 최고예요 다들 웃는다 [성은 세은 재준 보현 재미 희영: ㅎㅎㅎ] (세준, 솔아, 리온, 세롬이 탄 차 안) 솔아 오늘 즐거웠어 리온이 세롬이 리온 네 좋아요 세롬 희영 오빠랑 인형 놀이 좋아 솔아 세준 그래 많이 좋았겠다 ㅎㅎㅎ 솔아 희영이가 리온이 세롬이 잘 데리고 놀아서 좋았어 세준 응 그러게 잘 데리고 놀아 주더라 솔아 응 ㅎㅎ 세준 다솔이 딸기도 잘 데리고 놀아 주고 하더라고 안 싸우고 솔아 아 그래 (동우네 거실 안) 다울 저녁 맛있었지? 외할머니 아빠 엄마 동우 인애 응 맛있었어 아진 응 맛있었어 ㅎㅎㅎ 다울 오늘 전화 못했네 하자 아빠 다솔이랑 아까도 잔다고 했잖아? 해주세요 네? 동우 그래 알았어 해보자 아진 엄마가 해줄게 기다려 다울 네 아진이 영훈이에게 전화를 한다 (주영이네 성민, 주영이 방 안) 영훈이는 잠을 자고 있다 다솔이는 옆에서 딸기가 깨어나서 딸기랑 같이 영훈이 옆에 앉아서 놀고 있다 다솔이 츄르 장난감 통을 딸기에게 준다 딸기가 츄르 장난감 통을 가지고 놀고 있다 성민다솔아 딸기 너무 많이 먹으면 안된다 종숙 잘 놀고 있네 딸기랑 다솔 네 동생도 잘 데리고 놀으라고 엄마가 그랬어요 성민 종숙 그랬구나 곰 세마리가 ..... 성민 아진 이네요 종숙 받아봐 애기곰......... 성민 네 날씬해...... [성민ㅡ>아진 전화 통화] 성민 어 아진아 다울이 전화 하려고? 아진 네 역시 성민 선생님 성민 바꾸어 줄게 다솔아 다솔 네 [다솔ㅡ>다울 전화 통화] 다솔 다울아 안녕 다울 아까 잔다고 해서 다솔 아 그래 ㅎㅎ 다울 오늘 뭐 먹었어 우리는 낮에 핫케이크 먹고 저녁에는 소불고기 하고 새우하고 여러가지 먹었어 다솔 아그래 나는 뭐죠? 왕할머니 막내 고모부 성민 스피커로 해 다솔아 다솔 네 [다솔, 성민, 종숙 ㅡ>다울, 동우, 아진, 인애 전화(스피커폰) 통화] 다솔 했어요 막내 고모부 이모 할머니 아진 숙모 동우 삼촌 다울아 헬로(Hello) 다울 왕할머니 성민 선생님 다솔아 헬로(Hello) 종숙 성민 아진 어머니 안녕하세요 동우야 아진아 다울아 안녕 성민 아침에 먹은 밥은 육회비빕밥 미소 된장국 점심에는 귀리 밥, 양념 게장, 청경채 소고기 볶음, 청경채 겉절이, 소고기 장조림, 동죽 조개탕, 동죽 조개 무침 이고 저녁은 쇠고기 돼지고기 구워 먹었잖아 비빔 냉면 물냉면 육회 흑미 비빕밥 육회 이렇게 먹었잖아 종숙 저녁은 유기농 정육점 우랑 꿀이 식당에서 먹었잖아 다솔 아 맞다 다울아 우리 아까 저녁에 주은 형수님 아빠랑 엄마랑 주은 형수님 남동생 상원 형아랑 주은 형수님랑 민찬 형이랑 아빠랑 막내 고모부랑 왕할머니랑 다솔이 같이 가서 먹었어 그리고 아이스크림도 먹었고 고구마 라떼도 먹었어 다울 그래 맛있는거 먹었네 나도 먹고 싶다 힝 동우 다음에 우리도 같이 가자 다솔 네 다 같이 가요 동우 삼촌이랑 아진 숙모랑 이모 할머니랑 다울아 같이 가자 다울 그래 내일 올거야? 다솔 몰라 아빠한테 물어 보고 종숙 뭘 또 몰라 약속 했잖아 매일 간다고 성민 약속 했잖아 이다솔 동우 또 시작 이군요 성민 그러게 아진 뭐 그래야 다솔이죠 ㅎㅎ 인애 둘이 똑같은데 영훈이 자는 거야? 성민 선생 성민 네 자요 내일 아침에도 할거지? 다울 네 성민 내일 알려 줄게 동우 네 성민 형 다솔 이모 할머니 아진 숙모 동우 삼촌 다울아 굿바이(Good bey) 다울 왕할머니 성민 선생님 다솔아 굿바이(Good bey) 인애 할머니 다음에 만나요 성민 선생 다음에 만나 다솔 네 다음에 만나요 동우 할머니 성민 형 다음에 만나요 다솔아 안녕 아진 할머니 성민 선생님 다음에 만나요 다솔아 안녕 성민 골나서 쪼그리고 앉아 있어 ㅋㅋ 다음에 만나자 동우야 아진아 아진이 어머니 다음에 만나요 종숙 네 아진 어머님 다음에 또 놀러 오세요 동우야 아진아 다울아 안녕 다솔이가 전화를 끊어 버린다 오늘도 뚜뚜뚜~~~~~~ (동우네 거실 안) 아진 ㅋㅋ 끊어 버렸다 다솔이가 끊어 버렸나봐 ㅎㅎ 동우 응 그런거 같아 다울 어린이집에 내일 안 오는 거야? 아빠 다솔이 동우 글쎄 내일 아침에 보면 알겠지 영훈 삼촌이 일어나서 이따 잘 이야기 하실거야 다울 그래 ㅎㅎ 인애 또 삐진 거 인가봐 ㅎㅎ동우 아진 네 그런거 같아요 ㅎㅎ 인애랑 아진이 동우가 웃는다 [인애 아진 동우: ㅎㅎㅎ] 다울이는 고양이 키우기 게임 하느라 못 들었다 (주영이네 주영, 성민이 방 안) 종숙 아빠 일어날 때까지 그렇게 있을거야 다솔 네 다솔이 지금 우울해요 화났어요 이따 아빠 일어나면 말 해줄게요 성민 그래 알았어 또 시작이네요 종숙 그러게 다솔이랑 영훈이랑 둘이 똑같아 ㅎㅎ 성민 네 영훈이도 지금도 그러잖아요 ㅎㅎ 종숙 응 그렇지 ㅎㅎ 다솔아 딸기랑 안 놀아 딸기 안 자는데 다솔 네 딸기가 다솔이의 얼굴을 핥는다 다솔 응 오빠도 딸기 뽀뽀 오빠는 지금 화났어 혼자 놀아 자던가 딸기 야옹야옹 ....... 딸기가 영훈이 옆에서 잔다 성민이 종숙이 웃는다 [종숙 성민: ㅎㅎ] 성민이 종숙이 이야기를 한다 성민...... 종숙...... (동수네 거실 안) 태은 맛있게 먹었네 어제 오늘 많이 싸주셨어 동수 응 영훈이네 식구들은 다들 손이 커서 많이 하셔서 많이 싸서 주셨어 세인 네 영훈이는 안 그런 거 같던데요 동수 태은 고개를 끄덕 인다 [동수 태은: 끄덕 끄덕] 라윤 아빠 게임하자 동수 응 그래 하자 동수랑 라윤이 적을 총으로 무찌르자 게임을 하고 세인..... 태은...... 동수가 태은이 세인이 이야기 하는 거를 듣고 고개를 끄덕인다 [동수 태은ㅡ> 고개: 끄덕끄덕] (수영이 외갓집 거실 안) 병세 인제 가야지 벌써 9시가 다 되었어 민혁 양순 그러네 우리 갈게요 오빠 병세 응 그래 조심해서 가 수영이도 인사를 한다 병세 옥희 홍식 민아 경식 영미 도 인사한다 홍민이 경한이 유석이도 인사 한다 (수영이 민혁이 양순이 차 안) 민혁 추석에 같이 와 상의해서 추석 연휴 기간에 수영 네 아버지 추석 마지막날 올게요 인제 멀지 않아서 그때 가도 될거 같아요 민혁 응 그래 그렇게 해 너가 데리러 다녀와 갈때도 데려다 주고 수영 네 아버지 양순 오랜만에 즐거 웠네 ㅎㅎㅎ 수영이 결혼 이야기할 겸 간 거인데 ㅎㅎ 수영 민혁 네 좋았어요 ㅎㅎ 양순 유석이는 나이 같은 영훈 씨 아들이랑 놀고 싶은 거 같던데 민혁 응 수영 2달간은 힘들어요 말 했잖아요 영훈 형처럼 다솔이도 낯가림 심하다고 민혁 양순 응 그렇다라 둘 다 귀까지 빨갛더라 상견례 할때 수영 네 저도 그렇게 낯가림 심한 거는 처음 봤어요 얼굴 안 보고 말할 때 일 하느라 두 가지 지 일 하고 해서 얼굴 안 보고 항상 회사에서 말 하거든요 ㅎㅎ 민혁 그래 양순 그래 수영 네 상견례 때 하고 어제 처음 봤어요 저도 ㅎㅎ 민혁 그래 많이 낯을 가리는 구나 수영 네 저보다 심한 거 같아요 ㅎㅎ 양순 그러네 얼굴 귀까지 빨갛게 되지는 않지 수영이는 수영 네 ㅎㅎㅎ (엄마 손 식당 안) 애심 영훈이 밤 약 먹으려면 지금 준비 해야겠다 9시인데 주영 11시에 먹는다고 했어요 천천히 해도 돼요 엄마 애심 그래 성애 그럼 조금 쉬고 만들자 미영 네 그렇게 하세요 엄마 들어가서 쉬세요 저희가 있을게요 애심 괜찮아 소영 고모는 안 피곤하세요 성애 응 괜찮아 이따 들어 갈게 할머니랑 같이 주영 그냥 그렇게 하라고 해 우리 식구들도 다들 고집 은근히 있어요 엄마도 고모도 ㅎㅎ 애심 성애 그런가 ㅎㅎ 아연 고집 다들 있는거 같아요 유준이랑 유린이도 고집 세요 소영 영훈이 다솔이 만큼은 아니지 ㅎㅎ 다들 고개를 끄덕인다 [식당 식구들ㅡ> 고개: 끄덕 끄덕] (세준이네 거실 안) 세준 세롬아 리온아 다 씻었으면 인제 자야지 그만해 게임 솔아 리온이랑 세롬이 둘이 고양이 키우기 게임 자주 하더라 세준 응 세롬이 저 게임은 하더라 좋아해 ㅎㅎ 솔아 응 좋아 하더라고 그만 하고 자야 내일 가서 놀잖아 이 닦고 손 발 씻자 세롬 리온 네 엄마 솔아가 리온이랑 세롬이의 이를 닦이고 손발을 씻긴다 세준이는 잠 잘 준비를 한다 (성준이 애심이네거실 안) 성준 리욱아 출근 하려면 가야지 10시인데 리욱 바로 가서 자면 돼요 ㅎㅎ 승민 그래 그렇게 하자 성준 리욱이도 바둑 장기 잘하네 리욱 영훈이한테 배웠어요 쉽게 잘 가르치 더라고요 ㅎㅎ 승민 성준 그렇지 잘 가르쳐 주고 하지 화 안 내고 ㅎㅎ 성준 나도 가르치다 모르면 화 내고 하는데 안 그러지 승민 네 맞아요 화 안내죠 리욱 네 ㅎㅎ (민찬, 주은이네 거실 안) 10시~~~ 상경 우리 갈게 인사 전해 주고 어른들에게 주은 네 조심해서 가세요 정원 응 나오지마 주은 네 아빠 엄마 정원이 상경이 상원이 차를 타고 집으로 간다 민찬이가 성민이에게 전화를 한다 (주영이네 성민, 주영이 방 안) 영훈이 조금씩 잠자면서 끙끙 앓는다 [영훈: 끙끙끙 아윽.....]그래도 잘 잔다 많이 졸린가 보다 잠을 못 자서 종숙 밤이 되면 심해지는 거 같아 성민 네 그런거 같아요 우우웅..... [성민, 종숙 ㅡ>민찬 전화 통화] 성민 어 민찬아 할머니 바꾸어 줄게 민찬 역시 성민 이모부 종숙 응 가셨어? 민찬 네 안부 전해 달라고 하셨어요 종숙 그래 알았어 외할아버지 집에 인터폰 하고 민찬 네 종숙 식당에도 인터폰 하고 민찬 네 성민 끊었어요? 종숙 응 가셨다고 민찬이 장인 장모님 처남 성민 아 그래요 늦게 가셨네요 종숙 어 응 놀다 가셨겠지 성민 아 맞다 다솔아 이따 집에 갈 때 잊지 말고 딸기 화장실 하고 츄르 장난감 하고 사료 장난감 사료 집에 두고 가 다솔 네 막내 고모부 지금은 우울해요 나중에 말해 주세요 성민 응 알았어 종숙 아빠 일어날 때까지 계속 그렇게 하고 있을 거야? 말 하지 마 다솔 네 맞아요 왕할머니 아빠한테 물어볼 거예요 안 가면 안 되는지 슬퍼요 다솔이 성민 응 알았어 종숙 응 성민이 종숙이 누워서 이야기를 한다 성민...... 종숙...... 다솔이는 침대에서 자는 영훈이 옆에서 쪼그리고 앉아서 입이 나와 있다 (민찬, 주은이네) 민찬이 성준이에게 인터폰 한다 (성준이네 거실 안) 따르르릉...... [성준ㅡ>민찬 인터폰)통화] 성준 어 민찬아 민찬 외할아버지 아버지 같이 계시죠 성준 응 왜? 저희 장인 장모님 처남 집에 가셨어요 안부 전해 달라고 해서요 안부 전해 달라고 하셨어요 성준 알았어 말 할게 민찬 네 성준 자주 찿아가고 오시라고 하지 민찬 그렇게 말했어요 성준 아 그래 잘 했다 재운 민찬이 장인 장모님 가셨다고 한거죠 성준 응 가셨다고 승민 그래 ㅎㅎ (민찬, 주은이네 거실 안) 민찬이 식당에 인터폰을 한다 (엄마 손 식당 안) 따르르릉..... 소영 네가 받을게요 애심 그래 [소영ㅡ>민찬 인터폰 통화] 소영 어 민찬아 민찬 저희 장인 장모님 처남 집에 가셨다고 전화 했어요 인사 안부도 전해 달라 하셨어요 소영 응 그래 알았어 말 할게 전화 다 한거야 민찬 네 했어요 왕할머니 먼저 하고 외할아버지랑 아버지는 같이 계셔서 하고 소영 그래 알았어 쉬어 민찬 네 미영 잘 가셨다고 전화 한거지 소영 응 잘 가셨다고 애심 그래 ㅎㅎ (소영이네 거실 안) 태준이 영경이는 바둑 장기를 안 하고 이야기 하고 있다 태준..... 영경...... 세찬이 준영이 준욱이 은찬이 준희랑 민주는 드라마랑 영화 후기 이야기를 한다 세찬..... 준영.... 준욱..... 준희..... 민주...... (엄마 손 식당 안) 11시가 되었다 애심 주영아 가져다 주고 와 다들 내려 오라고 미영이가 다들 전화 하고 미영 네 엄마 주영이 양배추 롤 접시를 쟁반에 놓아서 들고 식당을 나간다 성애 인제 우리도 갑시다 그릇은 내일 아침에 와서 씻어요 애심 그래요 미영 전화 해야죠? 성애 애심 응 그래 내려 오라고 해야지 주영이도 내려오면 그렇게 하자 아연 네 그렇게 해요 ㅎㅎ 잘 데리고 있어야 하는데 자꾸 아프고 해서 ㅎㅎ 미영 그게 다솔 외할머니 때문에 아니라 영훈이가 아픈 거죠 면역력이 약하고 몸이 못 버터 그렇죠 다들 고개를 끄덕인다 [애심 성애 소영 혜영 아연 보령 영은ㅡ> 고개: 끄덕 끄덕] (성공빌딩 1층 가족 엘리베이터 안) 주영이 양배추 롤을 들고 5층 505호로 올라간다 (주영이네 성민, 주영이 방 안) 주영이 양배추롤을 들고 방안으로 들어온다 주영 양배추 롤이야 먹고 약 먹으라고 해야지 다솔이는 왜 저러고 있어 성민 아까 동우 전화 왔는데 어린이집 올거야 하고 물은 뒤로는 계속 저러고 있어 ㅎㅎ 주영 아 그래 종숙 다솔아 안 깨워 아빠 다솔 몰라요 슬퍼요 종숙이 영훈이의 몸을 흔들어 살살 때려 깨운다 [종숙ㅡ> 영훈이 몸: 흔들 흔들 영훈이 몸: 톡톡톡] 종숙 영훈아 일어나 먹고 약 먹자 영훈 어... 응 아윽 졸려 주영 먹고 약 먹어 영훈 어... 응 이다솔 왜 그러고 있어? 성민이가 설명을 한다 성민 동우가 전화 했는데 어린이집 올거야 하고 물은 뒤로 계속 저러고 있어 영훈이 먹으면서 이야기를 한다 영훈 아 그래 이다솔 이리 오세요 성민 링거 빼줄게 영훈 응 이다솔 아빠가 뭐라고 말했죠? 알고 있잖아요 어린이집에 계속 가기로 약속 했잖아요 내일 어린이집 가는 날이지 대답은? 다솔 가는 날이에요 영훈 그거 알면서 왜 입 나와서 심술부리고 화내는 거예요 다솔 아빠랑 딸기랑 같이 있고 싶어요 다솔이는 영훈 유린이 다울이 리온이 다온이는 다들 잘 가는데 다솔이만 아빠랑 있는다고 아빠 막내 고모부도 있고 외할아버지 외할머니 있고 외숙모도 있잖아 딸기랑 잘 기다릴게 아빠 말 잘 듣고 하는거도 아빠 딸기 지키는 거야 다솔이는 아직 어리고 해서 말 잘 듣고 해야지 아빠 아픈데 말 안 듣고 떼쓰면 아빠 힘들겠죠 말했잖아 아빠가 아파도 다솔이에게 화내고 혼내는 거는 된다고 화내고 혼나 볼까요? 다솔 그렇지만 영훈(회사 포스 아이들 혼내는 말투 목소리로) 야 이다솔 또 떼쓰지 다솔 아빠 잘못했어요 어린이집 잘 갈게요 잘 기다리고 있어 아빠랑 딸기랑 영훈 그래 아빠랑 딸기랑 외할아버지네서 잘 기다리고 있을게 잘 다녀와 알았지 앞으로는 유린이랑 잘 가는 거다 4시까지 알았지 매일 가고 다솔이 많이 아플 때나 아빠가 일 있고 할 때에만 아빠가 많이 아프고 할 때 다솔이 보고 말 할게 다솔이가 아플 때도 가지 말라고 말 할게 그러니까 매일 떼쓰지 말고 가는 거다 약속 다솔 약속 잘못했어요 아빠 미안해요 떼쓰지 않고 어린이집에 갈게요 아빠 사랑해요 뽀뽀 엄마 미안해요 잘못했어요 아빠 엄마가 잘 지키고 있어 외할아버지 외할머니 외숙모 하고 다솔이 잘 다녀올게요 매일 잘 갈게요 떼스지 않고 사랑해요 뽀뽀 영훈 응 착하다 이쁘다 다솔이 약 주세요 다솔 여기 있어요 영훈 응 약을 먹는다 주영 내려가서 다들 내려오라고 할게 천천히 내려와 영훈 응 알았어 성민 가서 아프면 전화 해 배려 안 해도 돼 참다가 심해지고 해서 오는 게 더 안 좋아 혈압 열 체크 하자 영훈 응 정상이네 둘 다 가서 30분 후에 바로 자 영훈 응 알았어 종숙 내일은 회사에 오지 말고 쉬어 무리해서 또 열 오르고 하잖아 영훈 네 쉴게요 종숙 그래 착하다 우리 강아지 성민 주치의로서 기쁘네요 영훈 아..... 그게요 헷 네가 너무 힘들어서 아무것도 안 하고 쉬려고 ㅎㅎㅎ 성민 주영 종숙 그래 착하다 주영저 내려 갈게요 할머니 종숙 그래 어른들이랑 다솔이 외할아버지랑 외삼촌이랑 유승이 유준이 유린이 내려 오라고 해 주영 네 주영이 식당으로 내려간다 (엄마 손 식당 안) 주영이 식당으로 들어온다 미영 왔어 전화 할게 주영 네 해요 천천히 내려오라고 했어 소영 주영아 우리 둘이 지금 설거지 얼른 하자 주영 그래 소영이랑 주영이가 빠르게 영훈이가 먹은 양배추 롤 접시를 설거지하고 쟁반을 씻는다 미영이가 성준이에게 인터폰을 한다 (성준이 애심이네) 성준 11시 40분이네 전화 오겠다 승민 네 따르르릉........ [성준 ㅡ> 미영 인터폰 통화] 성준 응 미영아 내려 오라고 미영 네 내려오세요 성준 응 그래 알았어 내려 갈게 미영 네 아빠 성준 재운아 승민아 리욱아 내려 가자 재운 승민 리욱 네 (엄마손 식당 안) 미영이가 이번에는 태준이네 전화를 한다 (태준이네) .따르르릉........ [태준ㅡ> 미영 인터폰 통화] 태준 네 미영 처형 미영 내려 오세요 어른들만 아이들은 집에 가라고 하시고요 ㅎㅎㅎ 태준 네 알았어요 지금 내려 갈게요 태준 세찬아 은찬아 민주야 집으로 가고 영경아 우리는 영훈이 배웅하러 가자 영경 네 형님 (엄마손 식당 안) 미영이가 시원이에게 인터폰을 한다 (시원이네) 시원 컴퓨터로 일하고 있다 거실에서 따르릉........ [시원 ㅡ> 미영 인터폰 통화] 시원 네 미영 누나 미영 지금 내려 오라고 시원 알았어 유승이 유준이 유린이 데리고 오라는 거지 미영 응 승경이 주경이 도경이는 집으로 가라고 해 아직 안 자지 얼른 자라고 해 내일은 학교 가야지 시원 응 알았어 시원 애들아 승경이 주경이 도경이는 집에 가서 이 닦고 손 발 씻고 자고 유승이랑 유준이 유린이는 내려 가자 집에 가야지 유린이도 안 자는 거야 유승 네 안 자요 찡찡 거려요 졸린 거 같아요 환희 네 유린이는 아까 10시 30분부터 찡찡 거렸어요 시원 그래 내려 가자 유승이 유준이 유린이 유승 유준 유린 네 (엄마 손 식당 안 ) 애심 전화 다 했으면 우리도 1층으로 가자 성애 네 가자 다들 1층으로 간다 (영훈이네 현관 앞 ) 종숙이 성민이 딸기 화장실하고 딸기 사료 통하고 딸기 츄르 장난감 물통하고 딸기 물통을 들고 2층으로 가서 영훈이네 집 방안에 넣어 놓고 나와 1층 정문으로 내려간다 (성공 빌딩 1층 정문 마당 광장 앞) 영훈이 다솔이 딸기랑 아연이 승민이 유승이 유준이 유린이 리욱이의 차하고 보령이의 차를 기다리고 있다 성준이 애심이 성애랑 미영이 재운이 소영이 태준이 혜영이 영경이 영은이 시원이 주영이 나와 있다 성민이 종숙이도 내려온다 (성공 빌딩 2층 지하 주차장 안) 리욱이 보령이가 차를 타고 올라와 1층 정문 광장 앞에 차를 세운다 (성공 빌딩 1층 정문 마당 광장 앞) 영훈아 타 리욱이 트렁크를 연다 성민이가 차에 태운다 성민 아프면 전화해 영훈 응 천천히 와 10시쯤 푹 자고 성민 그래 종숙 전화 할게 영훈 네 할머니 천천히 해 종숙 그래 리욱이 영훈이 다솔이 승민이 딸기랑 차를 타고 보령이 유승이 유준이 유린이 아연이 차를 타고 간다 다들 인사하고 차가 출발한다 승민이 아연이 리욱이네로 간다 태준 들어가요 다들 피곤하겠다 ㅎㅎㅎ 시원 걱정 하지 마세요 졸지는 않을 겁니다 ㅋㅋㅋ 영경 졸면 안 되죠 ㅎㅎ 다들 웃으면서 [종숙 성애 애심 성준 재운 미영 소영 태준 혜영 영경 시원 영은 주영 성민: ㅋㅋ] 5층 집으로 올라간다 (승민, 아연이네, 리욱이네 거실 안) 승민 인제 들어가서 자 유린이도 눈비빈다 다솔이도 재우고 영훈 네 고마워요 저 때문에 들어가서 다들 푹 주무세요 리욱 그래 잘 자 아프면 말 하고 오늘 새벽처럼 영훈 네 주무세요 다들 자러 간다 (승민, 아연이네, 리욱이네 리욱, 보령, 유린이 방 안) 보령이가 유린이를 재운다 유린이 바로 골아떨어진다 (승민이 아연이네, 리욱이네 유승, 유준이 방 안) 유승이 유준이 바로 골아 떨어진다 (승민이 아연이네, 리욱이네 승민, 아연이 방 안) 승민 잘 자요 아연 네 잘 자요 바로 잠자리에 든다 (승민, 아연이네, 리욱이네 영훈, 다솔, 딸기 있는 방 안) 다솔이를 영훈이가 재운다 곰 세 마리 노래를 2절까지 두 번 부르고 나서야 잠이 든다 딸기는 바로 잠이 든다 영훈이는 다솔이 깊이 잠든 거 확인하고 누워 잠이 든다 오늘은 괜찮은 거 같다 모두 다 꿈나라로 간다 쿨쿨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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