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8시 30분~~~ (성준, 애심이네 집) 성준 영훈이 오늘 아직 안 가고 집에서 자는 거지 애심 네 오늘 저녁에 어머님 보고 간다고 했어요 (미영이네 집) 재운 민찬아 세찬아 일어났어 세찬 저 아까 일어나 씻고 밥 먹었어요 형은 지금 씻어요 조금 늦게 일어난 거 같아요 미영 그래 지금 가려고 세찬 네 재운 늦었네 세찬 괜찮아요 월요일은 원래 늦게 출근해도 돼요 30분 늦게 해도 뭐라고 안 하세요 민찬 씻고 나오면서 말한다 민찬 좋은 회사이네 우리 사장님께서는 늦으면 뭐라 하시는데 9시 일 시작인데 8시 40분까지 가야 해 민찬 엄마 빨리 밥 주세요 미영 응 얼른 먹고 가 혼난다 재운이 세찬이 웃는다 [재운 세찬ㅡ> 웃음: ㅎㅎㅎ] 세찬 아빠 엄마 다녀올게요 제운 미영 응 재운 오늘 일찍 와라 왕할머니 이모 할머니 시원 외삼촌이랑 영은 외숙모랑 환희랑 재희랑 문희 올거야 알았지 세찬 네 아빠 세찬이 나간다 민찬 놀러 오시는 거예요? 미영 아니 제주도 생활 접고 아주 오시는 거라고 하셨어 아마도 외삼촌들 식구들도 이사 올거 같아 민찬 아 그렇구나 재운 주은이 왕할머니 이모 할머니 시원 외삼촌 영은 외숙모 인사하게 상의해서 날짜 잡아서오라고 해 큰집도 다녀 오고 민찬 네 그렇게 할게요 (소영이네 집) 태준 민찬이는 올해 안으로 가겠네 나 출근해요 소영 네 잘 다녀와요 준영 민찬 형 결혼해요? 소영 응 준영 준욱 다녀올게요 준희 아빠 다녀 오세요 오빠들 잘 갔다 와 태준 준영 준욱 응 (혜영이네 집) 영경 다녀올게요 은찬 저도 다녀올게요 영경 회사 가면서 엘레 베이터에서 말한다 민찬이 결혼 이야기 영경 민찬이 결혼 한다 이주은 이고 제품 디자인과 교수님이라고 하더라 엄마가 은찬 아 민찬이 형 애인 생겼구나 혜영 응 민주는 오늘도 나가? 민주 네 오늘 외삼촌이 2시 30분까지 회사로 오라고 하셨어요 세리랑 혜영 그래 왜? 민주 몰라요 그냥 세리랑 저한테 좋은 일이 라고만 하셔서 혜영 그래 오늘 일찍 와 엄마 할머니랑 엄마 고모 오시니까 고모 아들네 식구들도 올 거고 하니까 알았지 민주 네 세리랑 만나같이 2시 30분 까지 올거예요 와삼촌이 오라고 한 거 말고 없어요 혜영 그래 알았어 (주영이네 집) 성민 애들은 자는 거야 주영 응 오늘 일찍 올 수 있어요? 할머니랑 고모랑 시원 오빠네 아이들 다 온다고 하더라 성민 응알았어 일찍 올게 나갔다가 주영 알았어요 (영솔 사무실 안) 오전 8시 40분~~~ 영솔 사무실 사원들 다들 와 있다 동우랑 다울이 같이 와 있다 (영훈이네 집) 영훈이랑 다솔이는 아직 꿈나라에서 해매고 있다 쿨쿨쿨~~~ 지금 시간이 오전 8시 50분이다 (영솔 사무실 안) 태준 8시 50분 이네요 동우 사장님은요? 아직 안 오셨어요? 태준 네 대리님 그런가 보네요 재경 제가 전화해 볼게요 태준 네 김비서님 전화해 보세요 재경이가 영훈이에게 전화를 한다 (영훈이네 집) 곰 세 마리가 한집에....... 영훈이 다솔이 일어난다 영훈(졸린 목소리로) 여보세요 재경 지금 어디야? 영훈 어 재경이 형 집 재경 리욱이네 집에서 오려면 50분 이니까 9시가 한참 넘겠네 영훈 지금이 몇 시인데? 으아악 김비서님 바로 갈게요 샤워 바로 하고 갈 테니까 10분 후에 갈게 씻고 옷만 입고 갈 테니까 기다려주세요 형 다울이는 있어요 영훈이가 다솔이를 씻기며 말한다 재경 어 있어 영훈 아 그래 알았어 뚜뚜뚜 ~~~~~~ (영솔 사무실 안) 재경 사장님은 10분 후에 오신답니다 세준 10분 후요? 지금 다솔이 외갓집 계시잖아요 그런데 10분 후에 어떻게 운전도 안 하시는데 재경 저도 몰라요 그렇게 전해 달라고만 하셨어요 태준 아 사장님은 지금 본가 사장님 집에서 주무셨어요 어제 집에 일이 있어서 오셔서 사장님 댁에서 주무셨어요 [영솔 사원들: 아하 네] (영훈이네 집) 영훈 다솔아 주영 고모 오라고 할 테니까 다울이랑 보름 이모네 어린이집에서 다온이랑 다울이랑 놀고 있어 알았지 다솔 응 영훈 약속한 거다 영훈이가 10분 만에 샤워하고 옷을 갈아 입고 주영이에게 전화 한다 주영 누나 영훈이 지금 다솔이 사무실로 보낼 테니까 다울이 다솔이 데리고 어린이집에 데리고 가 그리고 다솔이 밥도 챙겨 주라 지금 일어나서 내 거도 가져다 주고 우리 둘 다 지금 일어나서 안 먹었거든 응 뚜뚜뚜 ~~~~~ 다솔아 아빠 약 아침 거랑 점심 거 두고 가 다솔 자 여기 영훈 고마워 신발 가지고 사장실 문 따고 사무실에 가서 다울이랑 어린이집에 가 주영 고모 올거야 같이 가서 놀다가 3시에 만나자 다솔 응 아빠 뽀뽀 잘 다녀와요 이따 만나 영훈 응 다솔이 뽀뽀 이따 만나자 (영솔 사장실 안) 다솔이 주방 쪽 문을 열고 들어가 사장실 안으로 들어간다 (영솔 사무실 안) 다솔이 사장실 문을 열고 사무실 안으로 들어온다 주영이도 사무실로 올라온다 주영 밥은 어떡해 다솔아 다솔 몰라 전화 해봐요 막내 고모 (영솔 사장실 안) 영훈이가 주방문을 열고 사장실 안으로 들어간다 곰 세 마리가..... 영훈 어 주영 누나 사장실이야 회의실에 나 두고 가 지금 갈 거니까 뚜뚜뚜~~~~~~~~ (영솔 회의실 안) 주영이 회의실에 들어가 영훈이 도시락을 탁자위에 놓는다 (영솔 사무실 안) 주영이가 사무실로 나온다 주영이가 다울이랑 다솔이를 데리고 나간다 (은총 어린이 집) 주영이가 다솔이랑 다울이를 데리고 어린이집으로 들어온다 다온이 강우랑 보름이 아이들이 쳐다본다 보름 이 아이는 저번에 다울이 맞죠 주영 응 오늘 둘다 네가 돌볼거야 다솔아 친구들 소개해 주어야지 다솔 네 막내 고모 다온아 강우야 누나들 형아들 이 아이는 다울이라고 해 인사해 이 아이는 내 친구 유다울 다울아 이 아이는 내 친구 김다온 다온 응 우리는 저번에 만났지 다울 응 다솔 아하 그러네 다울아 이 아이는 송강우 다울 아 안녕 반가워 강우 어 응 반가워 다솔이 다온이 다울이 셋이 놀기 시작한다 보름 사이좋게 놀아서 다행이네요 강우는 형아들이랑 공부를 한다 주영 그러네 아 맞다 다솔아 밥 먹고 놀자 다솔 네 주영이 다솔이에게 밥을 먹인다 보름 밥을 왜 지금 먹여요? 주영 아 오늘은 영훈이가 늦잠 자서 밥을 못 챙겼다고 해서 보름 아 그래요 (영솔 사무실 안) 동우의 인터폰이 울린다. 따르르릉....... 동우가 전화를 받는다 (영솔 사장실 안) 영훈 좋은 아침입니다 사장실 도착 동우야 미안 지금 일어나서 회의실로 모여 달라고 해주세요 사원들 전부 한 명도 빠지지 말고요 유대리님 그리고 유동우 대리님 회의실 문 닫지 마시고요 뚜뚜뚜~~~~~~~ 동우 회의실로 모이라고 하시는데요 사장님이 (영솔 회의실 안) 다들 회의실 안으로 들어간다 영훈이가 회의실 안으로 들어온다 영훈 다 모였죠 저 먹으면서 해도 되죠 약을 안 먹어서요 지금 배도 아파 오고 사원들 다들 네 하고 대답 한다 [영솔 사원들: 네] 영훈 유동우 대리님 일어 나시고요 제가 저번주 금요일에 말 했었죠 강세준 씨 과장님으로 승진 하면서 유동우 씨 대리로 저희 회사에 온다고 오늘부터 정식으로 저희 회사에서 일하게 된 유동우 대리입니다 나이는 28살 민찬 씨랑 세준 씨랑 나이 같아요 다들 대리님이라고 꼭 해주시고요 유동우 대리는 유오 일 저랑 같이 도와서 할겁니다 그리고 다른 일도 맡길 겁니다 그러니까 은찬 씨 민주 씨 유대리님께 모르는 거 물어보시고 재미 씨도 물어보시고요 실장님 디자인 총 책임자 유대리님 팀장이니까 디자인 도안 완성되면 유대리님에게 확인하시고 실장님 최종 확인되면 저에게 유대리님 실장님이 가져오시면 됩니다 김비서님은 총괄해서 해주시고요 그리고 다들 디자인팀은 아으.... 배야 실장님 유대리 책임자이니까 말에 따라 주시고요 그리고 본부장님 과장님은 본부장님 총책임자 과장님 팀장님으로 과장님에게 확인 하시고 본부장님이 최종 확인하셔서 저한테 보고 하면 되고요 김비서님이 총괄하면 되고요 수영 씨 민찬 씨 준영 씨는 따라 주시고요 그리고 디자인도 건축설계도 사람을 더 충원할 거고요 직급 없는 분들부터 한 명씩 소개할게요 민찬 씨 부터 나이 이름 담당 말할게요 이름 호명되면 일어나 인사하세요 김민찬 28살 건축 설계 환경 디자인 담당이고요 환경 디자인 전공입니다 이름에 씨 붙이면 돼요 민찬 씨 이렇게 장준영 25살 건축설계 환경디자인 담당 환경 디자인 1학기 만 하면 됩니다 정사원이고요 유은찬 23살입니다 시각 디자인 담당이고요 시각 1학기 남았고요 정사원이고요 박민주 23살 시각 제품 디자인 담당 민주 씨 제품 1학기 남았죠? 민주 네 영훈 네 감사합니다 제품 1학기 남았고 알바입니다 강재미 과장님 여동생 25살 시각 제품 디자인 담당 시각 제품 전담 전공자이고요 정사원입니다 조수영 26살 건축설계 담당이 건축설계 전담 환경 디자인은 졸업했지만 설계 전공이고요 정사원입니다 지금 부른 분은 끝에 씨 붙여서 불러 주시고요 그다음 김비서님부터 본부장님까지 소개합니다 김재경 34살이고 사장님 비서이고 사장님 부제 시 건축 설계 건축 시각 제품 디자인 모두 총괄이고 시각 제품 건축 디자인 건축 설계 전부 다 여러분 보다 월등합니다 재미 씨 보다 더 잘할 겁니다 그래서 비서로서 잘하니까 다들 김비서님 말에 따라 해 주세요 김비서라고 하시면 됩니다 강세준 28살이고요 직급은 과장입니다 건축 설계 담당이고 환경 디자인 담당입니다 건축 설계를 뺀 나머지 담당이고 건축 설계 뺀 나머지 환경 디자인은 과장님이 팀장이고요 잘 따라 주시고 김비서님 총괄하시면 됩니다 강세준 과장님은 이름 뒤에 과장 붙여서 불러 주세요 장태준 본부장님 이시고 47살 입니다 이름 뒤에 본부장님 붙여서 부르시고요 유영경 실장님이고 이름 뒤에 실장님이라고 부르시면 됩니다 45살 시각 제품 디자인 담당 인테리어 담당입니다 인테리어는 실장님 팀장 시각 제품 디자인 전공자입니다 수영 질문이요 유오는 왜 도와요 유오 사장님 장인어른 회사라고 하셨잖아요? 영훈 아 그거를 말 안 했군요 저번에 잠깐 말했고 저의 가족이신 본부장님 실장님 민찬 씨 준영 씨 은찬 씨 아실 거고 과장님 김비서님도 아실 거고요 민주 씨 수영 씨 재미 씨만 잘 모르고 계신 거죠 재미 수영 민주 네 영훈유동우 대리는 저의 장인어른 회사 같이 창립하신 친구 둘째 아들이고 지금 유오는 다솔이의 외삼촌이신 주리욱 씨가 사장님 유동우 대리의 형이신 유동수 본부장님이 운영하고 있어요 그래서 유동우 대리는 유오에 가서 디자인하려 했지만 제가 몸이 안 좋고 한 거를 주리욱 사장님 유동수 본부장님도 잘 아시기 때문에 저랑 같이 유동유 대리님이 도와 주라고 하셔서 저희 화사에 오신 겁니다 그래서 유오 담당도 같이 하신다는 겁니다 더 질문 없죠 있어도 안 받을 겁니다 저 지금 배가 너무 아파서 아직 말 하느라 밥도 못 먹고 오늘따라 두 가지 일 잘 안 되는군요 그럼 회의 마칠게요 각자 돌아가서 일하십시오 김비서님 유동우 대리님의 책상 의자 인터폰 가져다 놓으셨죠? 이상 재경 네 있어요 영훈이가 먹던 거를 들고 회의실을 나간다 (영솔 사장실 안) 영훈이 사장실 안으로 들어간다 밥을 먹고 약을 먹는다 그리고 성민이에게 전화한다 영훈 성민 형 어디야 병원 그럼 못 오겠네 어 네 배가 너무 아파서 어 늦게 일어나서 밥을 늦게 먹고 약 지금 먹었는데 잘 안 들어서 머리는 조금 열 글쎄 없는 거 같은데 응 알았어 어 누워 있을게 응 뚜뚜뚜~~~~~ 영훈이 재경이에게 인터폰 한다 영훈 김비서님 유동우 대리님 사장실 안으로 들어오세요 비번 해지할게요 뚜뚜뚜~~~~~ [영훈ㅡ> 사장실 문 비번: 띠리릭.......] 영훈이 소파에 누워서 눈감고 있다 (영솔 사무실 안) 재경 유대리님 저랑 같이 사장실로 들어 오시라고 하십니다 동우 네 (영솔 사장실 안) 동우랑 재경이 사장실 안으로 들어온다 영훈 유대리님 유오 보낼 도안 제가 틈틈이 그린 거 20장 있고 나머지 10장 채워서 실장님 확인하지 마시고 바로 저 주시고요 제가 부재시 김비서님 한테 주시면 됩니다 유오는 저 혼자 하던 거라서그렇게 처리하면 됩니다 다른 거는 그때 가서 알려 드릴게요 그리고 김비서님은 나머지 제가 개인적 인거 받지 않아아 할 것들 이런 거나 민주 씨 수영 씨 재미 씨 에게 이야기한 거 있죠 그거 설명 해 주시고요 유오는 제외이고요 유오에서 만약에 전화 오면 유대리님에게 재 부재시 맡기시면 됩니다 지금 여기서 설명하고 나가 시면 되고요 김비서님 저 오늘 스케줄 보고 해주시고요 설명 다 끝나면 말해주세요 재경이 동우에게 설명한다 재경 사장님에게 오는 개인 ......... 음식물은..... 그렇게 하시면 됩니다 동우 아 네 알겠습니다 동우가 설명을 다 듣고 사장실을 나간다 영훈 재경 형 오늘은 스케줄 없지 그럼 이따 시원 형 회사 가면 되겠다 재경 오늘 환경 디자인 교수님 만나기로 했잖아 시원 형이라면 고모 아들 말이야? 영훈 응 옷 디자인 때문에 오늘 3시 만나기로 했어 아 맞다 환경 디자인 지금 몇 시야? 형 네 핸드폰은 아직 형이 가지고 있지 재경 응 10시 30분 영훈 잠깐 전화 두 통만 하고 바로 출발하자 그럼 점심시간 맞추어 올 수 있겠지? 재경 어 그래 영훈이가 성민이에게 전화 한다 영훈 성민 형 언제 와 어 나 잠깐 환경 디자인과 장민호 교수님 만나고 올게 어 그리고 시원 형 회사 3시까지 가기로 했어 응 어 그럼 갔다 와서 맞을게 응 약 그것도 같이 먹어서 괜찮아 밤에 먹는 약 졸리기는 하는데 네가 늦게 먹었잖아 어제 그래서 늦잠 자서 그런거 일거야 네 오늘은 조금 일찍 먹을게 어 응 알았어 뚜뚜뚜~~~~~~~ 영훈이가 민호(환경 디자인과 장민호 교수님)에게 전화 한다 영훈 네 교수님 네 지금 가도 되죠 아 저는 늦게 자서요 네 지금 갈게요 네 뚜뚜뚜~~~~~~~ 재경 형 지금 가자 갔다 와서 밥 먹고 가면 될 거 같아 나가자 재경 응 가자 (영솔 사무실 안) 재경이랑 영훈이가 사장실을 나온다 영훈 저는 환경디자인과 교수님 만나러 갔다가 올게요 다들 일하세요 그리고 시간 되면 점심 식사 하시고요 가자 재경이 형 (재경이 영훈이 탄 차 안) 재경 배 많이 아파? 영훈 응 조금 많이 재경 배 아픈 거는 검사하고 괜찮았잖아? 영훈 아 보름 형수님 한테 말하지 마 누나들도 알고 엄마 아빠까지 아실 테니까? 재경 응 알았어 영훈 놀러 가서 토요일 사고가 있었어 재경 사고? 영훈 응 매년 달리기 한다고 했잖아 제경 어 응 영훈 그거 하고 샤워하고 씻는 다고 다 같이 목욕탕에서 씻었는데 다솔이 유승이 유준이 동수 형 아들 라윤이가 목욕탕에서 뛰고 장난치고 하다가 내가 오래 있었다고 씻고 나간다고 하면서 일어나다가 다솔이는 덩치가 작아서 밀려 미끄러져 나 있는 쪽으로 와서 안아서 내리고 손에 힘 풀렸었나 봐 물속으로 들어가 정신 잃고 나 숨 안 쉬어 산소 호흡기 하고 병원 가고 전화해 바로 원장님이랑 성민 형 와서 전기 충격기까지 하고 했는데 머리에 혹 나고 배에 멍이 들어서 배 아픈 거야 나 2시간 정도를 숨을 안 쉬고 해서 다솔이는 소리 내서 울지도 못하고 눈물만 흘렸다고 다들 말 하더라고 옆구리에 멍이 심하게 들었고 장 쪽에 염증이 심해진 거 같아 그래서 아픈 거라고 성민 형이랑 원장님이 약을 주셨는데 어제 늦게 자서 오늘 못 일어난 거야 재경 그래 많이 이프고 하면 주사라도 맞던가 그래야 버티지 영훈 응 이따가 저녁에 맞을게 이따가 민주랑 세리도 데리고 루루앙 가야 하거든 재경 응 그래 꼭 맞아 영훈 아 그리고 월요일 리욱 형님네서 저녁 식사 연기해야 할거 같아 우리 집 형은 잘 모르 겠지만 루루앙 고모 아들이 하는 거이거든 가끔 네가 하는 거 그리고 고모부가 네가 고등학교 인가 중학교 때인가 교통 사고로 돌아가셔 고모가 힘들어 하셔서 할머니랑 고모랑 고모부 아는 분이 말해서 요양겸 해서 제주도에서 사셨는데 오늘 저녁에 온다고 하셔서 오늘 가족들 다 거기에 가거든 그래서 그리고 리욱 형님 네도 올 거야 형도 이따 와 세준이네도 부를 거야 애들이랑 솔아랑 오라고 하려고 그리고 형도 다온이 형수님이랑 이따 같이 와 만약 내가 말 안 하면 형이 세준이한테 말해줘 알았지 그리고 동우네 식구들도 오라고 해 동우 보고 동수 형네 식구들도 오라고 해주고 재경 알았어 영훈 재경이 형은 안 갈 거지 재경 응 영훈 알았어 (장민호 교수님 사무실 안) 영훈 안녕하세요 민호 교수님 아 오늘은 힘들 거 같아요 일도 있고 민호 그래 보인다 알았어 내일 와 그리고 꼭 주사 맞고 영훈 네 고마워요 내일 다시 올게요 네 안녕히 계세요 민호 아프면 푹 쉬어 그게 제일 큰 약이야 영훈 네 (재경이 영훈이 탄 차 안) 재경 형 가자 재경 아프면 내일로 연기 하던가 그래 영훈 알았어 그런데 고모랑 할머니도 아실거 같아서 제경 그래도 많이 아프면 못 가지 재경이 영훈이 도착 한다 영훈(힘없는 목소리로 작게) 응 재경 영훈아 아 정말 목소리 힘없는게 이렇게 될 거 같더라 재경이가 영훈이의 이마를 집어 본다 뜨겁잖아 못살아 (빌딩 3층 지하 주차장 안) 성민이가 3층 지하 주차장 안으로 들어온다 재경 성민 형 마침 잘 오셨네요 영훈이 좀 제가 업을 게요 사장실 비번 좀요 성민 응 (영솔 사무실 안) 성민이 앞에서 들어 오고 재경이 영훈이를 업고 들어온다 말없이 성민이 사장실 쪽으로 걸어간다 재경이는 영훈이를 업고 따라 간다 (영솔 사장실 안) 성민이가 사장실 비번을 누루고 재경이가 영훈이를 업고 성민이랑 사장실에 들어간다 재경이가 영훈이를 눕힌다 영훈이 일어난다 (영훈이네 집 화장실 안) 영훈이 집으로 들어가 화장실로 간다 토한다 계속 토한다 (영솔 사장실 안) 성민 재경아 가서 일해 네가 알아서 할게 영훈이 5번 정도 토한 다음 비틀 거리면서 사장실 안으로 들어온다 (영솔 사무실 안) 민찬 사장님 왜 그러세요? 영경 어디 아파요? 재경 아 네 많이 안 좋으신 거 같아요 동우 배 아프신 건가요? 재경 네 그러 신거 같아요 아 그리고 강 과장님 오늘은 다솔이 외삼촌네 방문 연기이 고요 오늘 사장님 할머니랑 고모님이 초대 하셨다고 솔아 씨 리온이 세롬이랑 오라고 하셨고요 유대리님 가족들 모두 오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형님네 식구들도 모두 집으로 오라고 하셨어요 동우 네 (영솔 사장실 안) 성민 몇 번 토했어?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5번 성민 머리는 하며 이마를 만진다 많이 뜨겁네 많이 아프지 영훈 어 응 물어 보지 말고 알아서 해 성민이가 주사를 5대 놓는다 영훈 주르륵 흐흑........ 영훈이 눈물 훌린다 영훈 아악.... 주르륵 흐흑........ 성민 수고했어 잘 했어 밥 먹고 약 먹어 영훈이가 고개만 끄덕인다 [영훈ㅡ> 고개: 끄덕 끄덕] 성민 왜 고개만 끄덕거려 말 안 하고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힘들어서 성민 시원 형님네 회사 간다면서 연기 하던가 해 많이 아프면 영훈 괜찮아 주사 맞았으니까 갔다 와도 돼 많이 안 좋으면 이따가 더 맞던가 할게 밥 먹고 성민 응 알았어 오늘 계속 있을 거니까 집에 연락해 영훈 응 성민 형 이따 나가면서 나 좀 깨워달라 해 전화기 재경 형한테 달라고 해서 진동 소리로 해서 탁자 위에 놓아주고 가 그리고 책상 위에 아침 약 점심 약도 탁자 위에 놓아주래 미안해 나 조금만 잘게 성민 응 알았어 성민이 사장실을 나간다(영솔 사무실 안) 성민이가 사무실 안으로 들어온다 성민 재경아 전화기 가지고 있지 재경 네 여기요 성민 응 고마워 지금 영훈이 자니까 이따 1시에 점심 먹으러 갈 때 영훈이 깨워줘 전화 해서 밥 먹고 약 먹으라고 해줘 재경 네 성민 선생님 (영솔 사장실 안) 성민이가 사장실 안으로 들어와 진동모드를 벨소리 모드로 키우고 아침 약 점심 약 챙겨 핸드폰 약통 2개를 탁자 위에 놓고 조용히 나간다 곰 세 마리가......... 영훈 어 고모 어 지금 배가 조금 아파서 응 늦는다고 얼마나 7시 알았어요 요즘 약 먹고 하면 졸려서 계속 자서 못 일어날 때 많아 응 약이 독하고 수면제 하고 진통제 하고 항생제라서 많이 졸려 형은 수요일에 알았어 이따 만나러 갈 거야 일 때문에 응 알았어 아빠한테 고모가 전화 대신 해줘 응 조금만 더 자고 응 이따 1시에 응 알았어 뚜뚜뚜~~~~~~~ (성준이 애심이네 집) 성준 어 성애야 어 그래 7시 알았어 너 또 영훈이한테 먼저 했구나 오빠가 먼저 아니고 알았어 조심해서 와 이따 보자 그래 (식당 안) 인터폰이 울린다 따르릉..... ..따르릉....... 혜영 여보세요 네 아빠 아 그래요 7시 네 그렇게 말할게요 아 네 알겠어요 애심 왜? 혜영 할머니랑 고모 7시에 오신다고요 시원이네 식구는 수요일에 온다고요 애심 할머니? 혜영 아니 고모인데 7시에 오신다고 시원이네 식구들 수요일에 온다고 아빠가 전화 왔다고 전해 달래 애심 그래 영훈이도 알겠네 시원이는 오늘 왔다가 수요일 이사 오는 거잖아 혜영 응 그렇겠지 전화 항상 먼저 하시잖아 영훈이네도 오늘 왔다 아리네로 가겠지 애심 응 (영솔 사장실 안) 오후 1시이다 곰 세 마리가....... 영훈 네 어 재경 형 재경 점심 먹으러 가야 한다고 영훈 알았어 영훈이가 일어나서 약통 두 개 하고 핸드폰을 들고 사장실을 나온다 (영솔 사무실 안) 영훈이 사무실로 나와 아무 말 없이 엘리베이터 쪽으로 걸어서 간다 태준 우리도 식사 하러 갑시다 사원들도 엘리 베이터를 타고 간다 수영 오늘은 조용히 나가 시네요 아까도 김비서님에게 업혀 오시던데 많이 아프신가 봐요? 아직도 세준 아니요 아픈 거는 좋아진거 같아요 심하면 이따 한 번 더 맞으실 겁니다 말 안 하고 나가신 거는 자고 일어나서 아직 졸린거 같아요 동우가 동수(형)에게 전화를 한다 동수 어 동우야 동우 이따 영훈이네 오라 셨어요 동수 아 응 알았어 동우 응 다 데리고 동우 어 그래 동우 아 그래 알았어 이따 같이 와 동우 응 이따 만나 형 동수 응 동우가 아진이에게 전화를 한다 데리고 아 그래 알았어 이따 같이 와 스피커로 해 아진 응 아진이 스피커로 한다 아진 했어 말해 동우 이따 어머니 아진이랑 오세요 제가 데리러 갈게요 인애 응 그래 동우 네 준비 하고 계세요 인애 응 그래 이따 보자 동우 네 어머니 이따 만나요 아진 이따 만나 동우 응 이따 봐 (은총 어린이집 문 앞) 영훈이 식당이 아닌 어린이집으로 간다 주영이(막내 누나)에게 전화를 한다 주영 어 영훈아 영훈 주영 누나 주영 응 말해 영훈 다솔이는 주영 어 있어 영훈 어 응 점심은? 오늘 애들 많아? 주영 아니 아직 먹어야지 지금 먹으려고 4세 반은 아이들 다온이 다솔이 다울이 말고 없어 영훈 그래 다울이랑 다솔이 다온이도 오라고 해 주영 점심 다 데리고 가서 먹으라고 하려고? 영훈 응 점심 먹이고 약통 주고 할게 주영 어 알았어 영훈 응 (은총 어린이집 안) 주영 다온이 다솔이 다울이 가자 보름 점심은요? 주영 영훈이가 먹인다고 하네 보름 아 그래요 (은총 어린이집 문 앞) 주영이 다온이 다솔이 다울이 나온다 영훈 주영 누나 갈게 주영 응 영훈 다솔아 다온아 다울아 가자 (식당 안) 영훈이가 다솔이랑 다울이랑 다온이를 데리고 식당 안으로 들어온다 영훈 엄마 밥 주세요 다울이 다솔이 다온이 밥도 주세요 사원들이 다들 쳐다본다 준영 대리님 다울이라고 했죠 여자 아이 대리님 딸 아니에요? 동우 네 맞아요 은찬 김비서님 아들도 있네요 재경 그러네요 영훈이가 리욱이(형님)에게 전화를 한다 영훈 여보세요 네 리욱 형님 6시에 끝나죠 네 그럼 끝나고 오세요 네 7시쯤 오신다고 하셨어요 네 동수 형 거기 있어요 그럼 전해 주세요 네 아 동우가 했구나 네 같이 오세요 ㅎㅎㅎ 뚜뚜뚜~~~~~~ 영훈이 보령이(형수님)에게 전화를 한다 영훈 보령 형수님 아버지 어머니는요? 아 그래요 6시 20분쯤에 집에서 나오시면 돼요 아 네 리욱 형님한테도 전화 했어요 회사에서 끝나고 출발 하라고요 네 뚜뚜뚜~~~~~~ 곰 세 마리가 ......... 영훈 네 시원 형아 들었어요 고모한테 네 7시라고 하시던데요 아 네 갈 겁니다 차 사장님 네 다솔이 데려가면 힘들지 얌전 하단 보장이 어디 있어? 응 잠깐 엄마 나 밥 많아요 그리고 계란 안 먹어 네 말해도 돼요 그럼요 안 먹죠 형이 먹어 주던가요 뭐 잘 보이 면요 네 응 40분 알았어 도착해서 전화해 응 알았어 이따 봐요 네 사장님 뚜뚜뚜~~~~ 혜영 시원이야? 영훈 응 혜영 이따 가려고 영훈 어 응 회사일 때문에 민주랑 세리도 데리고 간다 혜영 응 알아 들었어 그런데 왜 시원이네 회사에는 데려가? 영훈 아 저번에 옷 그리라고 했는데 많이 좋아졌는데 관심 있는거 같아서 민주랑 세리랑 아직은 안 배우는데 수업 지금 시각 디자인 2년 마치면 제품 디자인도 2년 더 공부해 보는 것도 괜찮을거 같아서 배우라고 혜영 아 그래 잘하고 있어? 민주랑 세리는 영훈 응 처음보다 좋아졌어 처음에는 민주는 그냥 아빠 오빠 제일 큰 이유는 나랑 같이 하고 싶어서 다닌 건데 은찬 사장님 예리 하시네요 민주 그 목적인데 영경 쉿 영훈 지금은 자기가 하고 싶은 거에 대해서 생각하고 노력하고 있는거 같아 세리도 민주랑 중학교 때 부터 친구라 따라 온 건데 지금은 조금 씩 민주 처럼 자기가 할게 무엇인지 생각하면서 달리기 시작했으니까 잘할 거야 둘 다 걱정하지 마 혜영 아 그래 다솔 아빠 뜨거워 다온 다울 삼촌 뜨거워요 영훈 아 미안해 불어서 식혀줄게 다 됐지 인제 안 뜨거울 거야 미안해 삼촌이 오늘은 두 가지 일이 되었다 안 되었다 해서 다솔이도 먹어 이다솔 김다온 유다울 먹고 어린이집 데려다 줄테니까 놀고 있어 알았지 다솔 다울 다온 네 영훈 다솔아 아빠 약 가방에 두 개 더 넣고 동우 삼촌 오라고 해줄래 다 먹었지 다솔 응 알았어 다솔이 동우(삼촌)에게 가서 말한다 다솔 동우 삼촌 아빠가 오라고 했어요 동우 어 응 다솔이 동우랑 영훈이 쪽으로 간다 동우 뭐야? 다울이 왜 데리고 온 거야 영훈 (작은 목소리로) 응 이따 고모 아들 시원 형네 사무실 3시 까지 가는데 네가 다솔이 데려가면 힘들 거 같아서 점심 먹이고 셋이 놀고 있으라고 말 해주려고 그리고 오늘 토요일에 다친데 아침을 늦게 먹어서 인가 아니면 다른 이유인지는 모르겠는데 너무 아파서 주사 맞았는데 아직도 조금 아파 그리고 두 가지일 됐다 안 됐다 해 이런 일 5살 때 수술할 때랑 10살 때 말고 없었는데 동우 그래 왜 부른 건데 아진이랑 어머니 택시 타고 오라고 해 돈 재경 형한테 주라하고 동우 응 알았어 다울이 이따 데려다 줄 때 어린이집 같이 가자 너도 알았다가 다울이 데리고 오면 어린이 집으로 데려다 주고 출근하면 돼 동우 응 밥 다 먹었어 나가자 영훈 응 가자 (은총 어린이집) 영훈 다솔아 고모 이모 다솔이 다온이 다울이 왔어요 해 다솔이 시키대로 이야기한다 다솔 막내 고모 보름 이모 다솔이 다온이 다울이 왔어요 문을 열고 보름이 나온다 동우 안녕하세요 보름 누나 오랜만 이네요 다울이 잘 부탁할게요 보름 응 그래 걱정 하지마 잘 놀아 동우 네 다행이네요 ㅎㅎ 영훈 다솔이 들어가 다울이도 아빠하고 인사 하고 놀고 있어 다울 다솔 삼촌 빠이 아빠 빠이 다온 삼촌들 빠이 영훈 동우야 커피 마실래? 동우 어 응 영훈 캐러멜 마끼아또로 하면 되는 거지 동우 응 (카페 안) 영훈 잠깐 순진 누나 저 캐러멜 마끼아또 한 잔이요 순진 오늘도 누구 줄거지? 영훈 빙고 동우 안녕하세요 순진 새로 보는 얼굴이네 영훈 아 리욱 형님네서 일하는 본부장님 동생이에요 저랑 디자인 같이 배웠고요 유동우라고 해요 오늘부터는 같이 일해요 주영 누나가 말했을 텐데 ㅎㅎ 순진 아 말한거 같다 맛있게 마셔 동우 아 네 감사합니다 영훈 가자 (빌딩 1층 정문 광장 앞) 동우 누구인데 주영 누나 잘 아나봐? 영훈 주영 누나 친구 저번에 주영 누나가 카페 했는데 보육 교사 자격증 따서 어린이집 교사 한다고 했잖아 동우 응 영훈 그거 다솔이 때문에 하는거 라서 친한 친구 순진 누나에게 맡기고 어린이집 교사 하거든 동우 아 그래 영훈 응 사무실 식구들 가족들 사무실 가족들 손님들 공짜로 해주고 대신 월세 안 받고 수입 순진 누나가 다 가져 가잖아 동우 아 그렇구나 카페 사람 많던데 괜찮을거 같다 영훈 응 사원들 다 먹고 나온다 태준 많이 안 좋은 거 같은데 일찍 들어가 영훈 아직 일 하나 남았어요 영경 뭔데? 나중에 하고 들어가 영훈 시원 형 회사 민주랑 세리랑 다녀 오려고요 만약 많이 안 좋으면 한번 더 주사 맞으려고요 오늘 집에 있는다고 하셨어요 태준 영경 아 그래 꼭 그렇게 해 세준 몇 시인데 ?시원 형네 회사 가는거 영훈 응 3시까지 이따 2시 40분쯤 차로 데리러 올 거야 재경 그럼 가서 쉬고 가 영훈 응 둘째 매형 다들 시원한 차 한잔씩 가지고 들어 가요 저는 들어가 쉴게요 태준 응 동우 너도 같이 들어와 동우 그래 응 들어가 쉬어 (영솔 사장실 안) 영훈이가 사장실로 들어가서 성민이(막내 매형, 형)에게 전화를 한다 (주영이네 집) 성민 응 영훈아 영훈 형 나 영훈이 지금 내려와 한번만 더 치료해 주라 응 성민 알았어 갈게 (영솔 사무실 안) 성민이가 사무실 안으로 들어온다 사원들도 사무실 안으로 들어온다 성민이가 인사 한다 영솔 시원들도 인사 한다 (영솔 사장실 안) 성민이가 사장실 안으로 들어온다 성민 많이 아파? 영훈 아침보다는 괜찮아 성민 이마를 만진다 열은 없네 코피는 안 났지? 영훈 오늘 한번 늦게 자서 피곤해서 그런가 봐 다솔이 늦게 잤잖아 성민 그래 알았어 조금만 참아 세대 맞을 거니까 영훈 맞으려니까 더 무섭다 성민 놓는다 영훈 응 아아악..... 아아 으윽...... 성민 지금 1시 40분이니까 조금만 누워서 쉬었다 조심해서 다녀와 영훈 응 성민 재경 형좀 불러주고 가 성민 응 갔다 와서 전화 해 한번 더 상태 봐줄게 영훈 응 알았어 성민이 사장실을 나간다 (영솔 사무실 안) 성민 재경아 사장실에 가봐 영훈이가 부른다 재경 네 준영 막내 이모부 수고했어요 외삼촌은 괜찮아요? 성민 응 괜찮아 방금 주사 놓아 주어서 괜찮을 거야 (영솔 사장실 문 앞) 재경이가 사장실 문을 두드린다 (영솔 사장실 안) 영훈이가 재경이를 보고 리모컨으로 비번을 해지한다 [영훈ㅡ> 사장실 문 비번: 띠리릭...... XXXX] 재경이 사장실 안으로 들어온다 재경 왜? 영훈 어 동우한테 아진이 어머니 택시 타고 오시니까 만 원 형이 주라고 세준이 한테도 만원 주고 솔아랑 리온이 세롬이 택시 타고 오라고 해 왔다 갔다 하면 늦을 거야 돈은 내일 줄게 재경 응 아 그리고 우리 집에 노트북 신제품 그린색 신제품 한 개 있어 이따 다솔이 데리러 올때 가져 가 그리고 나중에 몸 안 아플 때 아이패드에 게임 다훈이랑 다희랑 미희랑 주훈이 꺼 깔아 주고 영훈 응 알았어 이따 갔다 와서 해줄게 그리고 컴퓨터 부품 형 핸드폰으로 톡 보내니까 확인하고 보성 형한테 보내 달라고 해주세요 신제품 그림 전단지 만들어 줄테니까 신제품 이야기 지금 처음 들었어 그렇다는 건 아직도 안 판 거잖아 샘플도 팩스로 보내서 알려 달라 하고 재경 응 알았어 힘들면 제발 쉬어 지금 말한거 천천히 해 형님도 그러라고 했으니까 영훈 어 응 그래 재경 나간다 영훈 응 민주랑 세리랑 오면 사장실로 오라고 하고 재경 응 알았어 (영솔 사무실 안) 재경 유대리님 강과장님 만원이요 어머니 아진 씨 택시 타고 오시라고 해주시고요 만 원 택시비입니다 세준 씨도 솔아 씨 리온이 새롬이 택시 타고 집 앞에 내려 오라고 왔다 갔다 하다가 7시에 시간 못 맞추신다고요 사장님이 전해 주라 하셨습니다 세준 아 그러네요 할머니는 시간 칼같이 지키시니까요 민주 잘 아시네요 사장님 할머니 세준 네 7살 때부터 쭉 같이 있으니까요 알죠 할머니도 고모도 고모 아들이랑 아이들까지 민주 그렇구나 수영 그 이야기를 엄청 길게 하셨네요 나머지는 개인 이야기입니다 수영 아 그래요 재경이가 세준이에게 문자(카톡)를(을) 보낸다 {재경 문자(카톡)ㅡ> 세준 문자(카톡): 세준아 우리 집 그린 색 노트북 한 대 있어 보성 형이 너랑 영훈이 주라고 해서 이따가 줄게 가져가} 세준이가 재경이(형) 문자(카톡)를(을) 확인 하고 문자(카톡) 답장을 보낸다 {세준 문자(카톡)ㅡ> 재경(형) 문자(카톡): 네 알겠어요 보성 형한테도 고맙다고 말전해 주세요} 준영 개인 이야기라고 하잖아요 일 합시다 또 혼나요 전화 온다 영훈이다 눈을 감고 인터폰을 한다 영훈 준영아 일 하자 떠들지 말고 오늘은 CC TV 확인은 안 했지만 떠들지 않은 거 같아 기쁘구나 파이팅! 뚜뚜뚜 ~~~~~~ 은찬 사장님 뭐라고 하세요? 준영 준영아 일하자 떠들지 말고 오늘은 CC TV 확인은 안 했지만 떠들지 않은 거 같아 기쁘구나 파이팅! 이라고 했어요 유민주랑 세리랑 사무실 안으로 들어온다 재경 사장실로 가세요 재경이가 영훈이에게 전화 한다 (영솔 사장실 안) 곰 세 마리가........ 영훈 응 재경 형 유민주 씨 강세리 씨 왔는데요 [영훈ㅡ> 사장실 문 비번: 띠리릭....... XXXX] 영훈 비번 해지 했으니까 들어 오면 됩니다 뚜뚜뚜~~~~~~ (영솔 사무실 안) 재경 사장실 이라고 쓴 팻말 저기 앞에 보이죠 거기로 들어 가시면 됩니다 (영솔 사장실 안) 유민주랑 세리랑 사장실 안으로 들어온다 영훈 거기 의자에 앉아 있어 이따 전화 오면 나가자 유민주 세리 네 영훈이 인터폰을 한다 영훈 재경 형 우리 음식물 반입 금지 팻말 아직 안 달았지 사장실 앞에 하고 사무실 앞 하고 그리고 회의실 앞에 달아나 세 개 액자 하고 글씨 쓴 거 어디 있어? 재경 비품실에 있는데 아 미안 잊어버렸어 영훈 아 그래 달아놔 나도 잊어버렸는데 뭐 문구 이거다 음식물 반입 금지 1층 Sarang-dong cafe 카페 음료& 케익, 과자, 빵 가능 이리고 쓰여 있을 거야 재경 그래 알았어 뚜뚜뚜~~~~~~ 곰 세 마리가......... 영훈 아 네 시원 형 시원 내려와 영훈 네 알았어요 시원 형 갈게요 시원 사진 찍고요 영훈 아 네 아이패드(태블릿) 가져가서 찍을게요 시원 네 영훈 사장님 영훈 네 사장님 뚜뚜뚜~~~~~~~~ 나가자 민주야 그리고 큰 아이패드(큰 태블릿) 노랑색 하나씩 줄게 그리고 스티커 민주는 딸기 세리는 뭘 좋아 하는지 몰라서 복숭아 그리고 스티커 밑에 이름 써놓았으니까 헷갈리지 말고 각자 자기 거 찾아서 쓰도록 해 노트북은 외삼촌이 공부 열심히 해서 졸업하면 해줄게 받아 세리도 노트북 졸업 하면 해줄게 유민주 세리 네 감사합니다 영훈 세리는 그거 민주 외삼촌이 준거라고 하지 말고 그냥 아르바이트 하고 해서 싸게 샀다고만 해 알았지 너희 식구들 또 뭐라고 한다 특히 두건이 그 친구는 세리 너 네가 가르치고 알바시킨 거에 불만이 많더라 세리 네 알겠어요 그렇게 할게요 민주는 외삼촌이 주셨다고 말해도 되고 외삼촌 노트북 좀 민주가 들고 가 유민주 네 (영솔 사무실 안) 영훈이가 아이패드(태블릿) 파랑색을 들고 사장실을 유민주랑 세리랑 나간다 영훈이 사무실로 나와서 말한다 영훈 김비서님 본부장님 저는 저의 고모 아들 차시원 형의 회사 루루앙 갔다 올 겁니다 가자 민주야 세리야 (빌딩 2층 가족 엘리 베이터 안) 영훈이랑 유민주랑 세리랑 가족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간다 (빌딩 1층 정문 앞) 시원 뭐야 빨리 나와야지 사장님이 직접 오셨는데 영훈 저도 사장인데요 민주야 세리야 뒷자리에 타 민주 세리 네 (시원, 영훈, 민주, 세리가 탄 차 안) 영훈 시원 형 저기 머리 길게 늘어 트린 아이가 혜영 누나 딸 유민주 시각 디자인과 1학년 네가 가르치고 있어 그리고 머리 묶은 아이가 둘째 매형의 누나 딸 강세리 세리도 네가 가르치고 있어 시각 디자인 1학년 공부 보는거 도움 되니까 배우라고 시원 그래 반가워요 나 잘 모르겠네 민주랑 세리는 20 살인 거지 민주 네 20살 이예요 영훈 민찬이랑 세찬이는 알겠다 시원 그러네 세찬이는 몰라도 민찬이는 기억하겠다 같이 있었으니까 영훈 어 응 그럴 거야 영훈 민주 세리 내려 다 왔어 (루루앙 성인 캐주얼& 아동 캐주얼 사무실 안) 영훈 민주야 세리야 지금부터 아까 준 큰 아이패드(큰 테블릿)에 잘 보고 익혀서 적고 그림도 그리고 해서 저장 하고 공부해 카피 하라는게 아니고 패션 디자인이 어떤 거지 너희가 본거를 네가 준 아이패드(태블릿)에 적어 보는거야 알겠지 그림 보았을때 패션에 대해서 관심이 많은거 같아서 이쪽도 공부하면 좋을거 같아 네 말이 맞지 민주랑 세리랑 민주 세리 네 맞아요 영훈 잘 보고 적어서 열심히 해봐 알았지? 민주 세리 네 영훈 잠깐만 차 사장님 저거 나보고 다 그리라는 거는 아니지? 시원 아니야 저거는 패션모델 위킹 할때 쓰려고 샘플로 해놓은거야 영훈 저 사진도 찍어도 되는 거지 저거 참고해서 그려도 될 거 같아 시원 응 그렇게 해 영훈 이번에 얼마 정도 인데 시간 영은 1달 영훈 안녕하세요 영은 본부장님 영은 네 영훈 사장님 안녕하세요 영훈 1달이요 그럼 찍어요 장소미 대리님 오랜만이에요 소미 어 그러네요 3달 만이네요 반가워요 시원 반팔 티 하고 원피스 디자인 인데 디자인 소화해 그리는 디자이너들이 없어서요 영훈 아 그래요 어차피 캐주얼 담당 이잖아요 차 사장님 영은 그러네요 ㅎㅎㅎ 영훈 옷 색깔은? 시원 노랑 흰색 옅은 녹색 하늘 검정 영훈 그래 검정이라 시원 원피스는 끈 해서 꽃무늬처럼 영훈 저기요 차 사장님 반팔티 검정 빼고요 흰색 옅은 녹색 하늘 노랑 아이보리 이렇게 하면 어때 그림은 뭐 넣을 건데 시원 그건 이영훈 사장님의 젊은 감각을 믿어 볼게요 영훈 아 그래요 제 감각 그렇게 믿어 주어 고마워요 그리고 아이패드에 원피스 대충 그려 볼게 이런 느낌 맞는 거죠 영은 네 맞아요 잘 그리네 그렇게 하면 될거 같아요 영훈이를 소미랑 덕수가 부른다 덕수 소미 영훈 사장님 잠깐만요 부탁해요 영훈 잠깐만요 아 싫어요 모델 안 해요 악 시원 세리 씨랑 민주 씨도 모델 좀 도와줘 민주 아 네? 제가요? 세리 제가요 ? 영훈 아 싫어요 아픈 환자 예요 조명 이런거 안 좋아해요 왜 매번 하라고 해요 오늘 몸상태 아시고 있잖아요 소미 부탁해요 다들 와 있어요 (루루앙 패션쇼 장) 민주랑 세리랑 영훈이가 모델을 한다 시원 이분은 등산복, 겨울 파카, 롱패딩 담당 디자이너 정봉우 선생님 이쪽분은 영훈 사장님이 그린 성인 캐주얼 디자인 만드는 디자이너 지경순 선생님 영은 정봉우 선생님이 이영훈 씨 담당 하시고영은 성이 뭐예요 머리 묶은 아가씨 세리 강세리요 은영 강세리 씨 유민주 씨는 지경순 선생님 담당 영훈이 민주랑 세리가 등산복, 겨울 파카, 롱패딩 모델 30분 하고 성인 캐주얼 모델 30분을 안 쉬고 계속 한다 민주 와 사장님 멋있어요 세리 네 멋져요 영훈 네 고마워요 세리랑 민주도 이뻐 그렇게 등산복, 겨울 파카, 롱패딩 모델 패션쇼 성인 캐주얼 패션쇼 1 시간의 패션쇼가 끝났다 민주랑 세리는 좋은 경험 했다고 신났다 민주 세리 와 좋은 경험 했네요 모델 처음 해봐요 ㅎㅎ 재미 있다 영훈 악 이게 뭐야 왜 매년 나를 시키는 거야 아윽 배 아프고 머리 아파 시원 형 영은 형수님 정말 너무해 화장실에 다녀 올게요 토할 거 같아 (루루앙 화장실 안) 영훈이는 토 3번 하고 코피도 난다 영훈 세 번 정도 토 하고 코피 나고 지혈 하고 나온다 (루루앙 페션쇼 장) 시원 영훈아 이영훈 괜찮아 민주 어떡해요 외삼촌 많이 아픈 거 같아요 영은 모델해서 그런 거야? 영훈 아니 그것 때문이 아니고 장에 염증 심해서 가끔 그래 시원 형이랑 영은 형수님 탓 아니까 걱정하지 마 형 이따 올 거지 이사는 수요일인 거고 시원 응 영훈 나 데려다 주라 영은 네가 데려다 줄게 가자 민주 씨랑 세리 씨도 가요 민주 세리 네 (영훈, 영은, 민주, 세리가 탄 차 안) 영훈 민주야 외삼촌 거 아이패드(태블릿)좀 줄래 민주 파란색 아이패드 곰돌이 스티커가 맞죠? 외삼촌 영훈 응 아이패드(태블릿) 파란 거 곰돌이 가져와 노트북도 들고 오고 민주 네 여기 있어요 영훈 응 고마워 사진은 많이 찍고 잘 적었어 민주 네 패션쇼도 찍었어요 세리 저도요 영훈 아 그래 세리랑 민주랑 네가 한거도 다 찍은 거야? 세리 네 이까 여자분 소미 대리님 인가 하는 분에게 부탁해서요 민주랑 제거 민주 외삼촌 거도 다 찍었어요 민주 네 저도 남자분 덕수 과징님 이라는 분에게 부탁 해서 세리랑 제거 외삼촌거 다 찍었어요 영훈 그럼 외삼촌한테도 아이패드(태블릿)로(으로) 보내줄래 지금 메일 보내 줄게 민주랑 세리의 아이패드(태블릿)로(으로) 거기로 지금 보내줘 영훈이가 민주랑 세리에게 메일을 보낸다 {영훈이 메일ㅡ> 민주 메일: XXXXX........ 영훈이 메일ㅡ> 세리 메일: XXXXX........} 민주 네 외삼촌 보냈어요 세리 네 저도 보냈어요 영훈 고마워 민주야 세리야 그리고 그거 잡지랑 인터넷에 루루앙 이름으로 나갈 거야 그럼 얼굴도 알아보고 전화 해서 모델 제의 올거야 디자인 공부 해야 하잖아 거절도 확실하게 하고 영은 형수님이 시원 형에게도 말해서 민주랑 세리랑 잘 처리 해 주세요 영은 그래 알았어 영훈 네 ㅎㅎ 영은 민주 세리 전화 번호 다른 곳에 알려 주지마 시원 외삼촌이랑 영은 외숙모가 잘 막아서 차단 할게 외삼촌도 해줄거야 민주 네 알았어요 영은 세리도 알았지 세리 아 네 무슨 말 인지 알아요 ㅎㅎ (빌딩 1층 정문 앞) 영은 내려 다 왔다 세리는 타고 집에 데려다 줄게 세리 네 고마워요 민주 조심해서 가세요 영은 외숙모 세리야 잘 가 세리 응 민주야 안녕 다음에 만나자 민주 외삼촌 안녕히 계세요 영훈 잘 가 세리야 영은 형수님 이따 만나요 영은 그래 이따 만나자 영은이 세리가 탄 차가 출발 해서 간다 (빌딩 1층 일반 엘리베이터 안) 영훈 민주야 노트북 하고 아이패드(태블릿)좀 들고 와 민주 네 영훈이 유민주가 일반 엘리베이터를 타고 2층으로 올라간다 (영솔 사무실 안) 영훈이가 말없이 사무실 안으로 들어오고 유민주가 노트북 하고 아이패드(태블릿)를(을) 들고 말 없이 뒤를 따라서 사무실 안으로 들어온다 (영솔 사장실 안) 영훈이 유민주가 사장실 안으로 들어온다 영훈 민주야 아이패드(태블릿) 하고 노트북 좀 거기 탁자 위에 두 개다 놓아줄래 유민주 네 유민주가 아이패드(태블릿)하고 노트북을 탁자위에 놓는다 유민주 저 가볼게요 외삼촌 영훈 응 집에 가서 오늘거 보면서 공부해 유민주 네 많이 아픈데 막내 이모부한테 주사 놓아 달라고 하고요 영훈 어 응 그렇게 할게 고마워 수고했어 유민주 천만에요 (영솔 사무실 안) 유민주가 사무실로 들어온다 은찬 민주야 외삼촌 많이 아파? 유민주 어 응 아까 모델도 세리랑 나랑 외삼촌이랑 같이 1시간 했는데 머리 아프고 배 아프다고 하시고 토하고 코피도 나셨어 영경 코피 까지 났어? 유민주 네 태준 그래 알았어 수고했어 들어가 쉬어 민찬 전화해요 세준 네 해요 재미 혼나더라도 아프시면 치료 해야죠 태준 내가 할게 대표로 혼날게 태준이가 성민이에게 전화 한다 (주영이네 집) 성민 네 태준 형님 태준 응 나야 지금 와 영훈이 루루앙 다녀왔는데 코피 나고 토한 거 같아 기본이 2번이니까 그 정도는 토했겠지 패션쇼 올해도 했나 봐 배 아프고 토 하고 코피 났다고 하는데 작년에는 괜찮 았잖아 성민 그래요 신장 염증 심해 져서 그래요 퇴원 하고 의뢰며 일 많고 해서 태준 그래 신장 염증 많이 심해서 그렇구나 성민 네 지금 내려 가고 있어요 태준 알았어 열도 있는거 같아 성민 아 그래요 혼나 겠네요 물어 보지 않고 말해서 ㅎㅎ 태준 혼나 더라도 말해야지 사장실 안에 있어 성민 네 세준 뭐래요? 태준 어 지금 내려 가고 있다고 성민이 사무실 안으로 들어온다 성민 사장실이라고 하셨죠 영경 응 성민 제가 가볼게요 걱정 하지 마세요 (영솔 사장실 안) 성민이 사장실 문을 열고 들어 간다 성민 영훈아 이영훈 이영훈 정신 차려 영훈(아주 작은 힘없는 목소리로) 응 성민 형 나 좀 잘게 졸려 지금 4시 30분 이잖아 7시에 먹을게 성민 주사 맞고 영훈 그건 싫은데 성민이가 주사 5대를 놓는다 영훈 아악..... 아아윽..... 아윽.... 성민 5대 다 맞았고 항생제 진통제 있어서 졸릴거야 이따 7시에 꼭 일어나 저녁 먹고 약 먹어 디솔이 데려 올까? 영훈 응 다울이 같이 아 그리고 노트북 가져와 달라고 해주고 재경 형이 준다고 했다면 알아 나 잘게 성민 응 다솔이 다울이 데려올게 영훈 응 알았어 성민이가 사장실 문 비번을 해지 하고 사장실을 나간다 [성민ㅡ> 사장실 문 비번: 띠리릭....... XXXX] (영솔 사무실 안) 성민이가 사장실을 나와 사무실 안으로 들어와 일반 엘리베이터 쪽으로 걸어 간다 태준 괜찮은거야? 성민 루루앙에 가서 일하고 그림 그리고 모델 하고 토 2번 하고 코피도 났다고 지금은 주사 맞고 자요 준영 어디 가요? 성민 아이들 데리러 (은총 어린이집 현관문 앞) 성민이가 어린이집 안으로 들어 온다 성민이가 어린집 현관문을 두드린다 [성민ㅡ> 은총 어린이집 현관문: 똑똑똑......] 주영이 보름이 현관문을 열고 나온다 성민 보름아 노트북 재경이가 준다고 했다고 보름 아 그거 여기 있어요 세준이 거도 가져 가세요 성민 응 알았어 고마워 주영 영훈이는 괜찮아 ? 성민 루루앙 가서 일하고 그림 그리고 모델 하고 코피 2번 나고 코피도 났다고 지금은 주사 맞고 자고 있어 다울이랑 다솔이랑 놀고 있으라고 하라고 해서 데리러 왔어 주영 그래 알았어 보름 그래요 ㅎㅎㅎ 성민 나 갈게 보름 네 주영 같이 가 나 퇴근 할게 보름 네 이따 만나요 주영 그래 (영솔 사무실 안) 성민이 주영이 다솔이 다울이 함께 사무실 안으로 들어와 말없이 사장실 안으로 들어간다 민주 오늘도 너무 귀엽다 가방 다솔이는 곰돌이 배낭이고 다울이는 강아지 배낭이네요 세준 저 가방 큰 백팩이예요 ㅎㅎ 민주 아 그래요 ㅎㅎ 수영 유대리님 강아지를 다울이가 좋아해요? 동우 네 재경 대리님 부인 하고 장모님에게 전화 하셨어요 택시 타고 오라고? 과장님은 하셨어요? 세준 이따 할게요 6시에 준비 하고 있으라고 했으니까요 재경 네 동우 지금 일하는데 잔화 안 되는거 아니예요? 세준 아 6시에 하세요 동우 네 알겠습니다 (영솔 사장실 안) 영훈이는 자고 있다 주영 여기서 둘이 놀고 있어 다솔아 고모 간다 다솔 네 막내 고모 빠이 뽀뽀 주영 응 아빠 자니까 깨우지 마 주영 오빠는 여기 있어 아이들 와서 갈게 아마 식당에 있을 거야 성민 응 그래 알았어 여기 있을게 주영 응 (식당 안) 주영이 식당 안으로 들어온다 주영 승경아 주경아 도경아 올라 가자 이따 내려 오자 승경 주경 도경 네 엄마 애심 이따 내려 올거지 주영 네 7시 시간 맞추어 올게요 혜영 응 이따 만나 주영 네 주영이는 아이들을 데리고 집으로 간다 시간이 흘러 6시가 되었다 (영솔 사무실 안) 태준 퇴근들 하세요 동우가 아진이에게 전화를 한다 (다방울 가게 안) 아진 어 왜? 퇴근 아니야? 6시 까지 리면서 동우 아진아 택시 타고 오라고 하더라고 영훈이가 시간 늦는다고 장모님 모시고 같이 영훈이네로 와 택시비는 나한테 있어 와서 전화해 주소 찍을 테니까 아진 응 알았어 (영솔 사무실 안) 동우가 통화 끝나고 전화를 끊는다 동우 세준 씨 주소요? 민찬 제가 적어 줄게요 주세요 민찬이가 주소를 적어 준다 XX XXX XXX XXX-XXX XXXX 1층 정문 마당 광장 앞 동우가 민찬이가 적어 준 주소를 문자(카톡)로(으로) 아진이에게 보낸다 {동우 문자(카톡)ㅡ> 아진 문자(카톡): XX XXX XXX XXX-XXX XXXX 1층 정문 마당 광장 앞이야 여기 앞까지 와서 전화해 아진 문자(카톡)ㅡ> 동우 문자(카톡): 응 그래} 세준이 솔아에게 전화 한다 (세준이에 집) 솔아 응 왜? 준비 다 했어 세준 솔아야 리온이랑 세롬이랑 택시 타고 와 솔아 아 그래 알았어 세준 그래 택시비 내면 이따 줄게 나한테 있으니까 오면 식당 알고 있지 거기에 있어 솔아 응 알아 식당에 있을게 (작은 목소리로) 영훈이 아픈 거 같아서 보고 갈게 다른 사람한테 말하지 말고 조심해서 와 끊을게 솔아 응 (영솔 사무실 안) 세준이 통화가 끝나고 전화를 끊는다 (영솔 사장실 문 앞) 태준이 영경이 사장실 문을 두드린다 민찬이 은찬이 준영이도 같이 있다 민주 재미 수영 수고하셨습니다 세준 민주 씨 잘 가요 재미 일찍 들어가고 수영이 잘 가 수영 네 세준 형 재미 그래 작은 오빠 민주랑 수영이 재미는 사무실을 나가서 퇴근 한다 세준이 동우도 사장실 앞으로 간다 성민이 태준이(형님)를(을) 발견하고 문을 열어 준다 다울이가 동우(아빠)에게 달려간다 (영솔 사장실 안) 태준(작은 목소리로) 왜 계속해서 자 그렇게 신장 염증이 심해? 영경 그러게 저번에 심하다고 했어도 이 정도 아니잖아 약도 바꾸고 했는데 왜 그래? 동우 아 그게 세준 뭐야 동우랑 성민 형 뭐 아는거 같은데요 동우 아니요 몰라요 말 못 해요 성민 네가 할게 사실은요 토요일에 놀라가서 목욕탕...... 다솔이 부디쳐서 ....... 2시간 동안안 깨어나서........ 다솔이 말 못하고 울고.........영훈이 배에 멍 들고 머리에 혹도 생겼 더라고요 그래서 그래요 하면서 토요일에 있었던 일을 이야기했다 준영 재경 형 알고 있어요 아무 말이 없네요 ? 재경 응 알아 아까 민호 교수님 만나러 갈때 배 너무 아프다고 하면서 말 해주었어 영경 그래 어쩔 거야? 할머니 고모님 오시면 뭐라고 말 할거야 성민 그냥 신장 염증 심해서 주사 맞고 한다고 항생제 있고 해서 잠자는 거라고 말 해주세요 나중에 영훈이가 말 하겠죠? 그때는 정말 어떻게 되는 줄 알고 눈물 흘리면서 잘 했다고 했거든요 민찬 뭐야 벌써 7시 다 되었어요 태준 그런데 영훈이는 왜 여기서 자 편하게 집에 가서 잠을 자던가 하지 성민 움직이기 싫다고 그냥 잔다고 해서요 태준 그래 성민 다솔아 아빠 깨워봐 동우 아 다솔이 보고 깨우라고 하면 아빠 때릴 텐데 다솔 아빠 일어나 아빠 막내 고모부가 깨우라고 했어 일어나 아빠 다솔이가 영훈이(아빠)의 얼굴을 때린다 [다솔ㅡ> 영훈(아빠) 얼굴: 찰싹 찰싹] 동우 그것 봐요 때리지 태준이 영경이 재경이 동우랑 세준이 민찬이 준영이 은찬이 성민이 웃는다 [태준 영경 재경 동우 세준 민찬 준영 은찬 성민ㅡ> 웃음: ㅎㅎㅎ] 영훈 야 이다솔 왜 자꾸 때려 성민 일어나서 밥 먹고 약 먹어 영훈 응 우우웅....... 동우의 핸드폰 진동 모드가 울린다 동우가 전화 확인 하고 내려 간다 동우 어 왔어 내려 갈게 (빌딩 1층 정문 앞) 아진이인애가 차에서 내린다 동우가 차비를 준다 주영이가 승경이 주경이 도경이를 데리고 나오다 동우랑 아진이 인애랑 다울이를 보고 말한다 주영 동우야 들어와 식당으로 아진 동우 네 인애 네 저희들도 초대해 주어 고마워요 주영 가족 인데요 오셔야죠 ㅎㅎㅎ 아진 감사해요 주영 천만에 (엄마 손 식당 안) 종숙이 성애랑 시원이 영은이 도착해 식당 안으로 들어온다 한희랑 재희랑 문희도 도착해서 식당 안으로 들어온다 미영이 재운이 세찬이 소영이 준욱이랑 준희랑 동우랑 아진이 인애랑 다울이 혜영이 민주랑 주영이 승경이 주경이 도경이 성준이 보름이 다온이가 식당 안으로 들어온다 리온이랑 솔아랑 세롬이가 도착해서 식당 안으로 들어온다 다들 인사를 한다 시원이 영은이 한희랑 재희랑 문희도 인사를한다 종숙 영훈이는 어디에 있어? 주영 사장실에요 (영솔 사장실 안) 영훈이 일어나서 다들 있는거 보고 말한다 영훈 왜 다들 여기에 있어요? 갑시다 저는 식당으로 밥 먹으러 갑니다 재경 우리도 가요 다들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온다 (1층 엘리베이터 앞) 종숙이 성애랑 식당에서 나와서 엘리베이터 앞에서 내려오던 영훈이 태준이 영경이 성민이 준영이 민찬이 은찬이 재경이 세준이 다솔이랑 마주친다 다솔 종숙이(왕할머니)볼에 성애(고모할머니) 볼에 뽀뽀를 하고 인사 한다 [다솔ㅡ> 종숙이(왕할머니) 볼: 뽀뽀 안녕하세요 다솔ㅡ> 성애(고모 할머니) 볼: 뽀뽀 안녕하세요] 영훈이는 종숙이(할머니)에게 할머니 하며 안긴다 [영훈(애교 목소리로) ㅡ> 종숙(할머니): 할머니 와락 꼬옥] 종속 응 우리 강아지 어디 아파? 얼굴이 왜 그래 영훈 아 배 아파서 주사 맞았거든 종숙 그래 밥은 영훈(아주 귀여운 말투로) 아니 안 먹었어요 가려고 할머니 음식 먹고 싶다 종숙 알았어 다솔이 영훈이 울 강아지들 맛있는 거 할미가 가져왔지 재경이 은찬이 준영이 웃는다 [재경 은찬 준영ㅡ> 웃음: ㅋㅋㅋ] 준영 와 뭐예요? 외삼촌 그 말투는 우리 한테 보여 주는 거보다 더 심한데 재경 그러게 세준 아 저거 할머니한테만 보여 주는 거예요 엄청 오랜만이다 은찬 세준 형 알아요? 성민 그럼 제일 오래 있었는데 알지 준영 막내 이모부도 알아요? 성민 응 주영 이모 집에도 놀러 가고 했는데 알지 세준 민찬이도 알지 않아? 민찬 응 알아 (엄마 손 식당 안) 다들 식당 안으로 들어온다 한상 푸짐하게 차린다 영훈 할머니 이 많은걸 다솔이랑 네가 어떻게 먹어 승민이 아연이 보령이 유승이 유준이 유린이 식당 안으로 들어온다 다들 인사를 한다 태은이 동수랑 세인이 라윤이 리욱이 도착해 식당 안으로 들어온다 다들 인사를 한다 승민 왜 밥을 지금 먹어? 영훈 자고 지금 일어났어요 아연 그래 영훈 다솔 아빠 약 저녁 꺼 다솔 여기 영훈 응 고마워 영훈이가 약을 먹는다 다들 오랜만에 종숙이랑 성애랑 시원이랑 영은이랑 환희랑 재희랑 문희랑 만나서 이야기 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오후 9시이다] 종속 영훈아 인제 그만 가야지 다솔이랑 우리 손주 증손자 내일 보자 할머니는 식당에 고모랑 있을 거야 식당으로 와 영훈 응 아 그리고 고모 할머니 506호 내일 다 뜯고 인테리어 새로 할 건데 이번 주 금요일 정도면 완성되니까 아빠 엄마 집에 당분간 있어요 성애 그래 알았어 시원 형 꺼도 같이 할 건데 먼저 시원형네 수요일 들어 올 수 있게 먼저 해야 할거 같아서 미안 할머니 고모 늦더라도 토요일 점심까지 하니까 토요일에는 갈 수 있을 거야 시원 형 집 먼저 인테리어 하고 할머니 고모 꺼 해줄게 종숙 성애 응 알았어 승민 영훈이 할머니가 영훈이 저희 식구들 하고 한 달 있으라고 말하셨다고 하시던데 고마워요 아연 어려울 텐데 선뜻 허락해주셔 감사합니다 리욱 제가 말 꺼내고 허락 안 할 수 도 있다고 생각했어요 정말 고마워요 보령 저희 아버지 어머니도 많이 좋아 지셨고 전에는 울고 하셨는데 영훈이랑 다솔이랑 같이 지내면서 많이 웃으시고 좋아하세요 종숙 다행이네요 한 달 있다 집에 와서도 자주 놀러 와요 얼굴 보고 그래요 성준이도 딸 넷에 영훈이 하나 이지만 딸들 사위들도 네 손주들 인걸요 그러니까 아리도 저의 손녀나 마찬가지 이지요 그리고 웃지 않고 말 안 하던 5살부터 7살 영훈이를 웃게 한게 아리랑 세준이 인걸요 항상 고마워요 그러니까 제가 해줄 수 있건 이거 말고 없어서 더 미안하죠 세준 저까지 고맙다니요 저야 말로 영훈 알게 되고 해서 행복하고 매일 즐겁게 일해요 할머니 매일 가면 맛있는 음식도 해주시고 성애 아 맞다 이거요 성애가 상자를 하나씩 준다 동우 이게 뭐예요? 시원 아 하 그거 울 엄마랑 저희 외할머니가 영훈이 자주 해주던 떡이에요 영훈이 떡 안 먹는데 약식 하고 그건 잘 먹거든요 영훈(처음 듣는 애교 목소리로) 할머니 나는 영훈이 거는 나도 떡 주라 다솔(애교 목소리로) 왕할머니 다솔이 꺼도 종숙 울 손주랑 증손주 거도 따로 해놓았지 성애 자 여기 한 상자 다솔이거 영훈이거 성애가 영훈이에게 준다 준영이 세찬이 은찬이 민주랑 준희랑 승경이 주경이 도경이 유승이 유준이 유린이 환희랑 재희랑 문희랑 다온이랑 리온이 다울이 멍하다 도경 와우 외삼촌 그 말투는 뭐예요? 혀가 엄청 짧은데요 미영 아 그거 외삼촌이 할머니 한테만 하는 말투야 재운 오랜만에 들어 정겨운데 영경 왜 민찬이 너는 안 하는거야? 민찬 네 ? 제가 왜 저런 거를 해요 성애 어릴때 서로 안 지겠다고 해놓고 종숙 울 첫째 증손자 잘 할긴데 해봐라 민찬 아 싫어요 영훈 왜? 해봐 세찬 해봐 형 나도 듣고 싶다 민찬 하기 싫은데 (영훈이가 다솔이에게 하는 애교 목소리로) 왕할머니 나도 나도 떡 네 거는 외삼촌만 이뻐하고 난 한 살 많은데 네가 형인데 먼저 주어야지 준영 와우 대박 외삼촌이 다솔이한테 하는 애교 말투이다 다들 웃는다 [종숙 성준 애심 성애 미영 재운 소영 태준 혜영 영경 시원 영은 주영 성민 세준 승민 아연 리욱 보령 솔아 동수 태은 세인 동우 인애 아진 재경 보름 민찬 세찬 준영 은찬 민주 준희 준욱 환희 재희 문희 승경 주경 도경 유승 유준 유린 영훈 다솔 다온 리온 다울 세롬ㅡ> 웃음: ㅋㅋㅋ] 세준 민찬아 종종 부탁해 나도 오랜만에 들어 좋았다 민찬 안 해요 다시는 태준 왜 좋은데 영훈 그러니까 이 좋은 걸 왜 그렇지 (애교 목소리로) 다솔아 찌찌뽕 뿌잉뿌잉 아이잉 하튜 사랑해 뽀뽀 다솔 (애교 목소리로) 아빠 찌찌뽕 뿌잉뿌잉 아이잉 하튜 사랑해 뽀뽀 동우 못살아 정말로 영훈 왜 ㅋㅋㅋ 동우야 내일도 다울이 데려 올거야? 동우 몰라 아진 데려가요 편하고 좋던데 ㅋㅋ 인애 야 채아진 왜 일하는데 자꾸 데려 가라고 해 동우 괜찮아요 어린이집에 맡기고 주영 누나랑 보름 누나가 봐주고 하니까요? 영훈 내일 나 늦게 나올 거야 이따 들려 액세서리 가게로 데리러 갈게 이름이 뭐더라 다방울 맞지 아진 응 주소도 알고 있어? 영훈 응 알아 동우 아 그래 고마워 영훈 천만에 성준 엄마 애들 가라고 해요 벌써 9시 30분이다 약 먹고 자야지 다들 일 해야 하는데 종숙 그래 영훈이 얼른 가서 쉬어 사돈 우리 영훈이 다솔이 잘 부탁해요 아연 네 2주 후에 보내 드릴게요 종숙 네 자주 놀러 오세요 자고 가기도 하시고요 아연 승민 네 그렇게 할게요 리욱 자 가자 아연 리욱 아빠가 운전하고 다솔이랑 영훈이는 아버지 차 타고 영훈 네 세준이네 동우네 동수네도 출발한다 영훈 아참 세준아 내일 9시 20분 까지 우리 집으로 와 민호 교수님 강의 가야 해 세준 응 재경 형 태준 매형 영경 매형 저랑 세준이 12시30분에 올게요 그렇게 말해 주세요 태준 어 알았어 영경 응 조심해서 가고 영훈 네 아이들도 인사를한다 다솔 빠이 시원이 영은이 환희랑 재희랑 문희도 간다 시원 외할머니 외삼촌 외숙모 저희도 갈게요 엄마 가요 종숙 응 재경이네도 집으로 간다 성준이 민찬이의 결혼 이야기를 꺼낸다 종속 그래 울 증손주 결혼하는 거야 잘했네 할머니 증손주 며느리도 보고 아이도 볼 수 있을까? 도경 그럼요 볼 수 있어요 저는 몰라도 민찬 형 세찬 형 준영 형도요 그러니까 다들 빨리 결혼해 성애 도경이 말 잘하네 그렇지 빨리들 결혼해 다들 웃는다 [종숙 성준 애심 성애 미영 재운 소영 태준 혜영 영경 시원 영은 주영 성민 세준 승민 아연 리욱 보령 솔아 동수 태은 세인 동우 인애 아진 재경 보름 민찬 세찬 준영 은찬 민주 준희 준욱 환희 재희 문희 승경 주경 도경 유승 유준 유린 영훈 다솔 다온 리온 다울 세롬ㅡ> 웃음: ㅋㅋㅋ] 재운 그게 뭐 마음대로 되나요 ㅋㅋㅋ 소영 그만 자야죠 다들 자러 들어간다 (종숙 성애, 성준, 애심이네 집) 성준 애심 어머니 안녕하 주무세요 성준 성애야 잘 자라 애심 주무세요 고모 종숙 그래 성준아 애심아 잘 자라 성애 오빠 새언니 잘 자요 쿨쿨쿨~~~~~ (재경이네 집) 재경 다온이 자? 보름 응 자요 재경 영훈이의 애교 진짜 대박이었어 아까 엘레 베이터 앞에서도 했어 보름 그래요 ㅎㅎ 아리랑 하던 거는 아무것도 아니었네요 세준씨는 더 심한 것도 봤겠네요 재경 응 알더라 보름 우리도 자요 재경 응 쿨쿨쿨~~~~~ (미영이네 집) 세찬 민찬 형 대박 이었어 민찬 그만 말해 세찬 그런데 그 말투 언제부터 안 한 건데 미영 고등학교 때부터 재운 중학교 때에는 집에서만 했어 가끔씩 세찬 나는 기억이 없는데 민찬 나도 많이는 기억 안 나 ㅎㅎ 재운 그만하고 자 출근들 하려면 세찬 민찬 네 (소영이네) 준영 왜 대박 민찬 형 내일 회사 가면 웃을 거 같아 ㅋㅋ 준욱 형은 식구들 이니까 대부분 낳은 거지 난 아마도 혼날 거 같아 ㅋㅋ 준희 큰 오빠 작은 오빠 파이팅! 살아 남아 태준 그만 하고 자 소영 내일 준영이 준욱이 일 가야지 쿨쿨쿨 ~~~~~~~~ (혜영이네 집) 은찬 아 배야 웃겨라 민주 외삼촌은 매일 하셔서 몰랐는데 와 민찬 오빠가 정말 놀라워 영경 그만 웃고 자 늦었다 혜영 민주 어디 안 가지 내일 민주 네 저 외삼촌이 내준 숙제 있어요 영경 그래 혜영 얼른 자 쿨쿨쿨 ~~~~~~~ (주영이네 집) 승경 와 민찬 형 대박 ㅋㅋㅋ 주경 웃겼어 ㅋㅋㅋ 도경 외삼촌의 완전 혀 짧은 소리 ㅋㅋㅋ 주영 얼른 자 오늘도 늦게 잘 거야 게임 많이 하지 말고 알았지 승경 주경 도경 네 성민 나 내일 세미나 있어서 며칠 가야 하는데 그 말 영훈이한테 말한 다는 걸 잊어버렸네 주영 아 그래요 내일 몇 시에 가는데? 성민 아침 일찍 만약 영훈이 아프다고 하면 아버지 보고 말했으니까 아프면 아버지한테 연락하라고 해 주영 응 지금 해봐 받을 수도 있잖아 (영훈이네 승민이 아연이 리욱이네 집) 영훈 저는 그만 자러 갈게요 약 먹어서 졸려요 승민 응 그래 어서 가서 자 보령 내일은 유승 아빠도 8시 30분에 간다고 했죠 리욱 응 아연 얼른 자 영훈 네 안녕하 주무세요 다솔 잘 자요 외할버지 외할머니 외삼촌 외숙모 유승 형 유준형 유린아 잘 자 영훈 유승이 유준이 유린이 잘 자 승민 그래 잘 자 아연 잘 자 보령 리욱 그래 잘 자 유승 유준 할아버지 할머니 아빠 엄마 안녕히 주무세요 다솔이 잘 자 고모부 안녕히 주무세요 유린 잘 자요 이때 전화 온다 곰 세 마리가........ 영훈 여보세요 어 성민 형 왜 지금 자러 가려고 졸려 용건만 말해 주사 맞으라 이런 거 빼고 성민 아니 주사 아니고 나 세미나 있어서 일찍 가서 내일 없으니까 아버지 보고 전화 해서 주사 맞고 하라고 영훈 아 세미나 언제까지 인데 성민 목요일 영훈 목요일 까지 응 알았어 성민 아버지 전화 번호 알고 있지 아프면 꼭 하고 영훈 원장 선생님 번호 알아 알았어 아프면 원장 선생님에게 할게 성민 꼭 하고 아프면 영훈 어 응 안 아프길 바래야지 선생님이 뭐 이래 성민 그레도 아까 보다는 전아 진거 같네 영훈 응 알았어 많이 좋아졌어 성민 그래 얼른 자러가영훈 아주 조금 아픈데 자고 나면 괜찮을거 같아 성민 응 끊어 영훈 응 뚜뚜뚜~~~~~~ 아연 다솔이 막내 고모부 없어? 영훈 내일 세미나 가서 목요일 오신다고 저 보고 원장 선생님 성민 형 아버지한테 말하라고요 아픈 거 참지 말고 승민 아 그래 얼른 가서 자 아연 그래 자 세준이가 그러던데 또 아팠다면서 빨리 자 영훈 네 쿨쿨쿨 ~~~~~~~ (세준이네 집) 솔아 영훈이도 반전인데 민찬 씨도 대박이네 애교 말투 세준 솔아는 처음 듣겠구나 가끔 할머니한테 나 식구들한테 했어 초등학교 때 까지 밖에서도 하고 솔아 그래 세준 자 자 애들도 자네 솔아 응 세준 내일 8시에 깨워줘 일찍 안 일어나도 되니까 솔아 응 영훈이 데리러 간다고 했지 9시 20분에 세준 응 자 자 쿨쿨쿨~~~~~~~ (시원이네 집) 시원 아이들 방학이라고 늦게 자더니 오늘은 일찍 자네 영은 응 오늘 나갔다 왔잖아 애들이랑 놀고 하느라 피곤한가 봐요? 시원 그래 영훈이는 괜찮아서 다행이다 영은 응 시원 인제 우리도 자야지 영은 그런데 내일 한 번 더 회사에 오라고 해야 하잖아 시원 응 찍은 거랑 모델비 도 있고 아직 얼마 인지 말도 안 해서 내일 아침에 전화해 보지 뭐 9시 20분에 나간다고 했으니까 그 시간 맞추어 해볼게 그리고 경은이 회사 불량 하고 신제품 도안 하고 홍보 만들어 달라고 아까 전화 와서 영훈이 데리고 가야 할거 같아서 영은 아 그래 무리 시키지 말고 시원 그렇게 할게 영은 나는 애들 챙겨 엄마 한테 맡기고 갈게 시원 응 쿨쿨쿨 ~~~~~~~ (주영이네 집) 아침 7시 30분~~~ 성민 다녀올게 주영 그래 갔다 와요 성민 시간 날 때 전화 할게 아픈지 전화 하고 토요일 날 다친 곳 어제 처럼 많이 아플 수도 있어 주영 응 알았어 성민 애들은 에제도 늦게 자서 안 일어 나는구나 주영 응 다녀 와요 성민 응 그래 (미영이네 집) 아침 8시 세찬 다녀올게요? 미영 그래 다녀와 재운 잘 다녀와 미영 민찬이 씻었어? 민찬 네 씻었어요 미영 밥 먹고 출근 해야지 민찬 네 미영 민찬 아빠도 드세요 재운 응 (소영이네 집) 준욱 다녀올게요 소영 응 잘 다녀와 태준 잘 다녀와 준욱 네 소영 씻었어요? 태준 응 씻었어 소영 준영이는 ? 준희 씻어요 소영 그래 그럼 밥 먼저 먹어 준희 네 준영 씻고 나오며 8시 20분 준영 준희야 다했어 씻어도 돼 준희 응 고마워 (혜영이네 집) 영경 민주는 아직도 자 혜영 네 오늘 집에서 공부 하고 숙제도 영훈이가 하라고 해서 한다고 했어 이따 샌드위치나 간단하게 먹을 거라고 했어 영경 아 그래 혜영 은찬이는? 은찬 저 여기 있어요 씻고 나온다 영경 밥 먹어 8시 30분 영경이 은찬이 아침 밥을 다 먹고 나간다 혜영이도 다 먹고 준비해 식당으로 간다 8시 50분 민주가 일어나 토스트를 만들어서 먹는다 (주영이네) 주영 인제 일어나면 어떡해 엄마 어린이집에 가야 하는데 승경 다녀오세요 저희가 먹고 설거지 할게요 주경 그래요 엄마 도경 다녀오세요 주영 알았어 그렇게 해 간다 (영훈, 다솔, 승민, 아연, 리욱, 보령, 유승, 유준, 유린이네) 곰 세 마리가 한집에....... 다솔이 깬다 오늘도 영훈이(아빠)의 얼굴을 때리며 깨운다 [다솔ㅡ> 영훈(아빠) 얼굴: 찰싹 찰싹] 다솔 아빠 전화 일어나 아빠 일어나 영훈이가 일어나면서 영훈 야 이다솔 제발 얼굴 때리지 말아라 네 아 시원 형 네 아 세부요 알았어요 오늘 스케줄 보고 갈게요 오늘 민호 교수님 말고 다른 스케줄은 아직 이라서 네 알았어요 아 맞다 세찬이네 어몽스 전화해서 물어봐야 해서요 응 네 알았어요 내일도 가능한 거죠 네 뚜뚜뚜~~~~~~~~으악 난 몰라 오늘도 지각 하겠다 씻어 얼른 다솔 응 영훈 안녕히 주무셨어요 다솔 잘 잤어요 보령 또 오늘도 늦었네요 영훈 아버지 어머니 어디 가세요? 아연 응 사돈댁에 들려 어제 잠깐 인사해서 놀다 오자고 아버지가 영훈 아 그래요 보령 형수님도 가세요? 보령 저 오늘 강의요 영훈 아 보령 밥 된장국에 말아서 먹고 약 먹고 가요 다솔이도 얼른 먹어 갈거 잖아 영훈 네 다솔아 빨리 먹어 갈거야 다솔 네 다솔 아빠 약 여기 영훈 응 고마워 영훈 다녀올게요 승민 응 그래 이따 회사 다 끝나고 같이 가 영훈 네 그렇게 할게요 승민 요즘은 매일 허둥지둥이네 아연 그러게요 약이 독해서 그렇고 잠도 많이 온다고 했잖아 항생제 때문에 보령 네 토요일에 다친 거 때문에 항생제 들어가고 해서 그렇다고 하더라고요 (다솔이 외갓집 문 앞) 세준이 문앞에 도착해서 와 있다 영훈 악 세준아 미안한데 들어가서 선생님한테 물어서 내 방에서 노트북 하고 아이패드(태블릿) 큰 거 하고 있는데 두대 가져와 줄래 미안해 세준 알았어 (다솔이 외갓집 안) 세준이가 거실 안으로 들어온다 승민 웬일이야? 세준이 세준 선생님 영훈이 자는 방은요? 노트북 아이패드(태블릿) 안 가져왔다고 가져 오라고 해서요 아연 2층 올라가서 첫번째 방 있어 세준이 올라가서 챙겨서 나온다 보령 수고가 많아 영훈이 때문에 세준 아니에요 저 갈게요 아연 잘 가 (세준, 영훈, 다솔이 탄 차 안) 세준이 노트북 하고 아이패드(태블릿) 두대를 차에 싣고 타면서 말한다 세준 요즘 매일 지각이다 영훈 응 약 항생제 하고 수면제 들어 있는데 너무 졸려 세준 그래 토요일에 다친 때문인 거잖아 영훈 어떻해 알아 네가 너한테 말했었나? 세준 아니 성민 형한테 들었어 태준 매형 영경 매형 물어 보셔서 동우가 망설이니까 말해 주셨어 영훈 그래 성민 형은 주사 맞으라는데 악도 이런데 주사는 더 졸리거 같아서 무섭기도 하고 아픈 것도 있고 해서 미루는 중이라서 세준 그래도 아프면 맞아야지 영훈 응 그래야 하는데 다솔 세준 삼촌 뽀뽀 리온이는요 세준 응 리온이도 어린이집 갔지 영훈 리온이도 네가 데리고 와 보름 형수님이 하는 어린이집으로 옮겨 아이들이랑 같이 다 놀으라고 해 세준 응 솔아한테 말해 볼게 영훈 응 다 왔다 (파랑 대학교 주차장) 다솔아 오늘은 기분 좋지 삼촌이랑 의자에 앉아 아빠 강의하는거 보고 있어 알았지 다솔 응 곰 세 마리........ 네 순희 선생님 네 아 강의료요? 얼마 주실 건데요? 네 10만 원이요 아 네 고맙습니다 환경 디자인도 강의해 달라 해서 그거 하고 갈게요 네 고맙습니다 뚜뚜뚜~~~~~~ 세준 강의료 나온 거야? 영훈 응 세준 이따 주스라도 사라 영훈 알았어 ㅋㅋㅋ 사줄게 너는 민호 교수님 같이 보러 갈래? 세준 그래 같이 가자 (장민호 교수님 사무실 안) 영훈 민호 샘 세준이도 같이 왔어요 세준 안녕하세요 민호 응 세준이 같이 왔네 세준이도 하러 온 거야? 세준 아니요 저는 잘 못해요 아시면서 영훈 나도 잘 못해 세준 너는 도면 잘 그리잖아 영훈 야 너도 잘 그리잖아 ㅋㅋㅋ 만호 왜들 싸워 ㅎㅎ 둘 다 잘 그리니까 그만해 다솔 아빠랑 삼촌 싸워 그러면 안돼 민호 그거 봐라 다솔이한테 혼나잖아 영훈 아니야 안 싸워 장난하는 거야 다솔 아 그렇구나 민호 오늘은 몸 괜찮은거 같네 강의는 할거야? 영훈 네 민호 그래 강의 다 하고 가서 쉬어 그래도 어제 많이 아팠으니까 그리고 내일 부터는 바로 강의 하고 들렸다 가고 영훈 네 가볼게요 다솔이는 강의실에서 삼촌이랑 얌전히 앉아 있어야 한다 알았지 다솔 네 (환경 디자인 강의실 안) 영훈이 세준이 다솔이 환경 디자인 강의실 안으로 들어온다 영훈 안녕하세요 저는 환경 디자인과를 졸업한 여러 분의 선배인 이영훈입니다 저는 졸업 하고 영솔 건축& 디자인 사무실 회사 창립해 사장으로 지금 열심히 일하고 있어요 오늘은 첫 수업이니까 잘 부탁할게요 환경 디자인은 어떤 것들이 있죠? 누가 말해 볼래요 거기 뒤에서 볼펜 굴리고 있는 안경 쓴 남학생 말해 볼래요? 경구 저는 이경구입니다 3학년이고요 환경 디자인의 종류는 인테리어 디스플레이 건축디자인 공공 다자인이 있습니다 영훈 네 맞아요 잘했어요 인테리어 디스플레이 건축 공공이 있는데 더 자세히 환경디자인 종류~~~ 1. 공공시설물의 디자인(of public facilities design) 2-1 도시 환경 디자인(Urban Environmental Design)2. 전시 디자인(Exhibition design) 3.디스플레이(Display) 4. 인테리어((Interior design) 인테리어 종류 4-1 모던스타일 (Morden Style) 14-2. 내추럴 스타일 (Natural Style) 4-3. 북유럽스타일 (Northern europe Style) 4-4. 클래식 & 앤티크 스타일 (Classic & Entic Style) 4-5 빈티지스타일 (Vintage Style) 5. 건축 디자인(Architectural design) 5-1 [건축설계도] {Architectural design drawing} 6.조소, 조각 디자인 (Sculpture Model Design) 6.무대 디자인(Stage Design) 있어요 오늘은 건축 디자인 중에서 건축 설계도면을 배우고 그릴 겁니다 건축 설계도를 완벽하게 아주 잘 그리려면 다들 4학년 정도 되어야 하는데 제가 자세하게 쉽게 설명 할게요 다들 1학년 학생들도 틀려도 괜찮으니까 그려 보세요 영훈이 건축도면 그리는 법과 설계도면을 노트북으로 전송해서 칠판에 보여 준다 영훈 다들 잘 보이죠 다들 네 하고 대답한다 영훈이가 설계도면 그리기를 설명한다 영훈 설계도면은....... 실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여러분 인제 설계도면을 그리는 법을 알았으니 여러분들도 그려야겠죠 여러분들이 그리고 싶은 건축 설계도면을 그려 보세요 다른 사람 거 카피 하거나 복사 하거나 따라서 하지 말고 혼자 그려 보세요 모르는 거 있으면 물어 주시고요 제가 그리는 동안 돌아다니면서 봐 드릴 테니까요 아직 1학년 학생 분들은 서툴고 잘 못하겠지만 1학년 핵생들도 천천히 그려 보세요 서툴러도 괜찮아요 모르면 물어 보시고 저에게 이름이 뭐죠? 수민 임수민입니다 영훈 임수민 수민 학생은 뭘 그리는 거죠? 한 명 한 명 돌아 다니면서 그림을 본다 질문에 답 해주면서 리나 저 여기 잘 모르겠어요 영훈 네 이름이 뭐죠? 리나 윤리나입니다 영훈 여기는 이렇게 하면 됩니다 자 여러분 설계도면은 오늘 다 그리지 못하니까 가져가서 못 그린거는 완성해서 내일 가져 오시기 바랍니다 경서 저는 천경서인데요 질문이요 화장실 그리는데 잘 안돼요 영훈 지금 갈게요 어디를 모르는 거죠 여기는 이렇게 그리면 되겠죠 자 시간 다 되었네요 나머지 집에 가서 그려서 제출 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수업을 마칠게요 인사는 안 하셔도 되고요 경구 저는 이경구입니다 선생님 개인 질문해도 돼요? 영훈 경구 학생 개인 질문은 내일 받을게요 시간이 다 되어서 여러분들 숙제는 내일 까지 해서 거져 오시고요 인사 생략 할게요 내일 만나요 세준 인제 사무실에 갈거야? 영훈 다솔아 삼촌이랑 같이 차에 가 있어 아빠 돈 받아서 맛있는거 사줄게 다솔 응 영훈 세준아 시각디자인과 선생님 만나고 올게 기다려 세준 응 다녀와 세준이는 다솔이의 손을 잡고 주차장으로 간다 (파랑 대학교 주차장 안) 세준 아빠 잘 기다리자 다솔 네 세준 와 착하다 다솔이 다솔 착해요 다솔이 세준 응 그럼 다솔이 웃는다 [다솔ㅡ> 웃음: ㅎㅎㅎ] 세준이도 웃는다 [세준ㅡ> 웃음: ㅎㅎㅎ] (노순희 교수님 사무실 안) 영훈 순희 교수님 저 왔어요 순희 응 왔어 자 여기 10만 원이랑 뉴에스비 5개 영훈 와 고마워요 순희 어디 아팠어? 살 빠진거 같은데 영훈 아 그래요 신장에 염증 심해지고 토요일 다쳐서 어제 많이 아파서 그렇게 보인거 일거예요 순희 그래 약 잘 챙겨 먹고 병원 잘 다니고 다음 겨울에도 부탁해 영훈 돈 주시면 얼마든지요 헷 순희 그래 다음에 보자 잘 가 영훈 네 다음에 들릴게요 선생님 제가 만든 빵 좋아 하시까 만들어서 가지고 올게요 순희 그래 아프면 나중에 만들어서 가져와 영훈 네 영훈이 사무실을 나간다 (파랑 대학교 주차장 영훈, 세준, 다솔이 탄 차 안) 다솔이가 영훈이(아빠) 한테 안긴다 세준 인제 출발해 영솔 회사로 가면 되지 영훈 잠깐 전화 좀 세준 응 그래 다솔 아빠 어디 아파? 아까 착하다고 했는데 세준 삼촌이 영훈 아 그래 우리 다솔이 착하지 아니야 오늘 계속 돌아 다니면서 설명해서 그래 다솔 그래 세준 힘들면 성민 형 불러 영훈 오늘은 성민 형 없어 원장 선생님 불러야 돼 세준 그래 영훈 세준아 전화는 나중에 하고 액세사리 가게 가야 해 지금 핸드폰 네비 찍을게 이리로 가 세준 여기 어디인데 영훈 응 동우 부인 아진이랑 아진이 엄마가 하는 액세사리 가게 세준 그래 영훈 응 파랑대에서 가깝거든 세준 응 (다방울 액세서리 가게 앞) 영훈 세준아 잠깐만 기다려 다솔이 여기 있어 다울이 데려 올게 세준 그래 다솔 네 (다방울 가게 안) 영훈이 액세사리 가게로 들어간다 영훈 이모 안녕하세요 아진아 안녕 인애 아진 어안녕 왔어 영훈 다울아 가자 다솔이랑 어린이집에 가자 인애 다울이 잘 갔다 와 다울 네 다녀 올게요 외할머니 엄마 영훈 저 갈게요 이모 아진아 안녕 간다 아진 내일도 데리러 오는거야? 영훈 내일은 스케줄 보고 알려 줄게 아진 응 알았어 인사를 하고 데리고 나온다 (영훈, 세준, 다솔, 다울이 탄 차 안) 영훈 야 세준아 애들 시트카 어디에 있어 세준 잠깐 네가 해줄게 너는 앞에 타고 벨트 메고 있어 영훈 응 세준이가 시트카에 애들을 태우고 벨트를 하고 돌아온다 세준이 운전석에 타고 벨트를 맨다 차를 출발 한다 세준 다솔이 다울이랑 같이 있으면 안 우나봐? 영훈 응 처음 둘이 만나고 나서 좋아해 ㅋㅋ 세준 그래 ㅎㅎ 다울이 다솔이 둘이 속닥 거리더니 가방에 있는 거를 빼고 있다 영훈 너희 뭐해 가방에 있는 거왜 빼? 거기 아빠 약도 있는데 잊어버리면 어떻게 해 다솔 걱정 마 아빠 약 다 챙겼어 하면서 다솔이가 다울이의 가방에 약... 아이패드등 물건들을 넣는다 다울이도 다솔이의 가방에 물건들을 넣는다 세준 왜 가방을 바꾸었어 ? 다솔 다울 그냥이요 ㅎㅎㅎ세준 제네들 뭐야 ㅋㅋ 영훈 알았다 가끔 저렇게 해 ㅋㅋ (엄마 식당 안) 아연이 승민이 유승이 유준이 유린이도와 있다 종숙 유승이 유준이 유린이 라고 했지 승민 네 유린이는 다솔이랑 동갑이에요 유린이가 생일 느리고요 성애 몇월 이예요 아연 11월이예요 애심 아직 한참 멀었네 혜영 그러게 유준 다솔이는요? 아연 강의 갔다 온다고 했잖아 기다려 올거야 (빌딩 1층 정문 앞) 영훈이 세준이 영훈이 본가 빌딩에 와 왔다 영훈 시원한 거 마실래? 세준 마시는데 아까 사준다는거 여기서 사려고? 영훈 아 그거는 아니 다른 곳에서 사줄게 아리 친구 언니가 하는 음식점 겸 카페에서 세준 알았어 나는 키위주스 다솔이 다울이 먹을래? 다울 다솔 네 (Sarang-dong cafe 카페 안) 세준이 영훈이 다솔이 다울이 같이 카페 안으로 들어온다 영훈 순진 누나 작은 거 2잔 네가 먹는 주스 주고요 키위 주스 1잔 하고 네거는 얼음만 넣어 주세요 순진 그래 순진 요즘 아이들 봐주는 거야? 매일 아이들 데리고 있던데 ㅎㅎㅎ 영훈 아니요 ㅎㅎ 어린이집 데려다 주는 거예요? 순진 작은 건 다솔이 꼬마 아가씨 줄 거지? 영훈 네 저희 가요 순진 누나 순진 응 영훈이 세준이 다솔이 다울이 카페를 나간다 (빌딩 1층 정문 바당 광장 앞) 영훈 사무실 먼저 가 있어 나 다솔이 다울이 데려다 주고 올게 세준 알았어 세준이는 엘리베이터를 타러 간다 영훈이는 아이들을 데리고 은총 어린이집으로 간다 (영솔 사무실 안) 세준이가 주스를 들고 들어온다 재경 강과장님 사장님은요? 세준 어린이집에 아이들 데려다 주고 오실 거예요 태준 오늘도 많이 아파요? 사장님 세준 아니요 많이 아프지 않은거 같아요 동우 그래요 (은총어린이집) 영훈이 다솔이 다울이 어린이집 안으로 들어온다 영훈 다솔아 다솔이 어린이집 현관문을 문을 두드린다 [다솔ㅡ> 은총 어린이집 현관문: 똑똑.......] 주영이 나온다 영훈 다솔이 다울이 이따 데리러 올게 주영 누나 다울이 계란 주면 안된다 알았지 주영 계란 알러지 있어? 영훈 응 계란 과자 먹고도 병원 가니까 계란 주지마 주영 그래 알았어 영훈 다솔아 다울아 이따 아빠랑 삼촌이랑 데리러 올게 다온이랑 오늘도 잘 놀고 있어 이따 4시에 주영 고모 보고 사무실로 데려다 달라고 하던가 알았지 다솔 다울 네 영훈 주영 누나 그냥 이따 4시에 사무실로 데리고 올라와 주영 그래 오늘은 그래도 괜찮은거 같네 영훈 응 약 제 시간에 먹어서 괜찮아 아 맞다 다솔아 아빠 점심 약 주고 가 다솔 여기 영훈 고마워 다솔 아빠 뽀뽀 다울 삼촌 뽀뽀 영훈 다솔이 다울이 뽀뽀 (영솔 사무실 안) 영훈이 엘리베이터를 타고 사무실 안으로 들어온다 (영솔 사장실 안) 영훈이 말없이 사장실 안으로 들어간다 영훈이 인터폰을 한다 동우의 인터폰이 울린다 따르르릉....... 동우가 인터폰을 받는다 영훈 안녕하세요 좋은 점심입니다 사장실 도착 이건 개인 대화 동우야 악세사리 가게 들려서 다울이 다솔이 어린이 집 데려다 주고 왔어 동우 고마워 영훈 그리고 사무적인 대화 유대리님 김비서님에게 오늘 스케줄표 가져 오라고 말 전해 주세요 뚜뚜뚜 ~~~~~~~ (영솔 사무실 안) 동우 김비서님 오늘 스케줄 표 가져 오라고 하십니다 재경 네 알겠어요 (영솔 사장실 안) 영훈이 사장실 문 비번을 해지 한다 [영훈ㅡ> 사장실 문 비번: 띠리릭...... XXXX] 영훈이 재경(형)에게 문자(카톡)를(을 ) 한다 (영솔 사무실 안) 재경이 사장실로 간다 재경이에게 영훈이가 보낸 문자(카톡)가(이) 온다 {영훈 문자(카톡)ㅡ> 재경(형) 문자(카톡): 재경 형 비번 풀었으까 들어와} 재경이 문자(카톡)를(을) 확인 한다 (영솔 사장실 안) 재경이가 사장실 안으로 들어온다 영훈이 게임을 하고 있다 영훈 저의 오늘 스케줄은요? 있어요 재경 오늘은 별다른 건 없어요 영훈 그럼 회의는 오늘 안해도 되는거죠? 재경 네 지금 현재는요 영훈 아 네 그래요 유대리님 보고 유오 디자인 10장 다 하셨는지 물어 봐주세요 재경 네 영훈 나가셔도 됩니다 1시에 식사 하러 가면 되고요 재경 네 사장님 (영솔 사무실 안) 재경이가 사무실 안으로 돌아온다 재경 유대리님 유오 디자인 다 하셨어요? 사장님이 물어 보시는데요 오늘도 1시에 점심 드시라고 하십니다 동우 아 맞다 디자인 지금 가져 가도 되는거죠? 김비서님 재경 그거 까지는 말 안 하셨는데요 준영 전화 해봐요? 동우 인터폰 하면 되는거 아니예요? 은찬 인터폰은 사장님 말고는 쓰는법 몰라요 동우 아 그렇구나 동우가 영훈이에게 전화 한다 (영솔 사장실 안) 곰 세 마리 가 한 집.....영훈 네 유대리님 게임을 왜 방해 하시나요? 동우 지금 유오 디자인 10장 가져 가도 되나요? 영훈 네 가지고 오세요 비번 해지 할게요 [영훈ㅡ> 사장실 문 비번: 띠릭..... XXXX] 동우가 사장실 안으로 들어온다 영훈이가 서랍에서 디자인 20장을 꺼낸다 영훈 유대리님 앉으세요 동우 여기요 영훈이가 그림을 확인한다 영훈(반말로) 20장 네가 안 보여 주었지? 동우 응 영훈 네가 그린거 하고 너가 그린거 한번 볼래 동우가 본다 보고 말한다 동우 너가 그린거 네가 그린거 잘 어울리는거 같아 영훈 그렇지 이대로 보내면 되겠지 동우 응 영훈 그럼 팩스 이대로 보내고 메일도 리욱 형님 동우가 그린 10장 제가 그린 20장 그리고 이 퍼즐 제품 아직 답이 없는데 퍼즐 도안 하고 프라스틱 비행기 배 까지 추가해서 한제품 출시 도안 만드법 적은 거예요 이번에는 만드는거 안 보셔도 잘 만들겁니다 그리고 조종 리모콘 그림판 숫자판 영어 판 세개 버젼 입니다 연락 주세요 매일 전송 빙고 동우 세가지 언제 또 만든거야? 영훈 아 그냥 시간 날때 틈틈히 영훈 우리 점심 시간 다 되었지? 동우 응 그럼 같이 가자 동우 응 그래 영훈이가 순길이에게 전화한다 원장 선생님 저 영훈이예요 옆구리 다친곳이요 아프다 안 아프다 하는데 아플때 한번씩 통증 오면 엄청 심해요 네 지금 너무 아파요 일단은 밥 먹으러 갈게요 네 알겠어요 네 그렇게 할게요 뚜뚜뚜~~~~~~~ 영훈이 어몽스 대표 상도에게 전화 한다 영훈 여보세요 안녕하세요 영솔 건축&다자인 대표 이영훈입니다 전화 달라 하셔서 아 그래요 그럼 두명 데려 가도 되죠 네 그렇게 할게요 네 알겠습니다 네 이따 뵐게요 뚜뚜뚜~~~~~~~ 동우야 가자 점심 먹으러 동우 응 영훈이랑 동우가 나온다 (영솔 사무실 안) 영훈이가 엘리베이터쪽으로 걸어 가면서 재경이(형)에게 문자(카톡)를(을) 한다 {영훈 문자(카톡)ㅡ> 재경 문자(카톡): 재경 형 밥먹으러 가라고 해 1시야} 동우 왜? 배아파? 영훈 아프다 안 아프다 하는데 아플때 통증이 너무 심해 동우 아 그래 (엄마 손 식당 안) 영훈이 동우랑 식당 안으로 들어오고 뒤들 이어 영솔 사원들 태준이 영경이 재경이 세준이 민찬이 준영이 은찬이 민주랑 수영이 재미가 식당 안으로 들어온다 영훈 할머니 밥 주세요 엄청 조금 만주세요 계란 말고 토할거 같아 준영 외삼촌 계란 드시는거 잖아요 오늘은 안 드시는거예요? 수영 화나신거 같은데 그런 말 하면 뭐라 하는거 아니예요? 동우 화나거는 아닌데 배 아프 다고 아까 말했어요 그래서 그런 겁니다 성애 열은 있어? 이마를 만진다 성애 열은 없는데 아연 왜 배 아파? 영훈 계속 아픈게 아니라 아프다 안 아프다 해서요 동우야 이따 나랑 어몽스 같이 가자 동우 응 영훈 엄마 이거 밥 많아 혜영 안돼 덜으면 반도 안 되잖아 영훈 그래도 못먹겠어 곰 세 마리가 한......... 네 여보세요 네 악 정말로요? 저 이번주는 바빠요 네 아 그래요 네 그거 세개 정도는 있어야 할건데 네 민호샘이요 네 오늘요 한장 그리면 머리 아프고 토 하고 코피 나고 열나서 세장이니까 고치는 거라도 같은 현상 일어나서요 네 알았어요 3주 인거죠 장사 잘되나 봐요 ㅎㅎ네 파일로 도면 세장 보내 주세요 확인 하고 보낼게요 내일 6시 까지 주면 되죠 제가 안 그리고 세준이랑 저희 둘째 매형한테 그리라고 할게요 아 민찬이 네 그렇게 할게요 ㅎㅎ 이번에는 네 몸상태가 안 좋아서요 네 천영호 선배님 네 아네 그렇게 할게요 뚜뚜뚜 ~~~~~ 영훈 동우야 먹고 나서 일 하다가 2시 30분에 사장실로 와 나는 올라가서 조금만 잘게 깨워줘 동우 응 알았어 종숙 왜 우리 손주 배아파? 영훈(귀엽고 애교 목소리로) 웅 배 아파 할머니 종숙 호호 해줄게 호호 영훈 고마워 할머니 간다 성애 가려고 영훈 응 자러 어머니 이따 6시에 올게요 아연 그래 알았어 (영솔 사장실 안) 영훈이 사장실에 누워서 있다 배가 많이 아픈가 보다 곰 세 마리가......... 영훈 어 성민 형 어 배가 너무 아파서 게속 아픈게 아닌데 아플때 너무 많이 아파 성민 지금도 아파? 아픈거 같은데 영훈 응 아파 어제 아픈거 보더 더 아아아윽......... 뚜뚜뚜~~~~~~~ (세미나 강당 휴게실 안) 성민 영훈아 영훈아 아 어떡해 성민이가 순길이에게 전화를 한다 (병원 2층 원장실 안) 순길 응 왜 쉬는 시간이야? 성민 네 아버지 저요 방금 통화 했는데 영훈이 아아 하다가 끊어 졌어요 네 순길 지금 갈게 걱정 마 아까 전화 했어 오라고 성민 아 네 알겠어요 고마워요 순길 걱정 하지 말고 잘 하고 와 성민 네 아버지 그렇게 할게요 (영솔 사장실 안) 영훈이 사장실 문 비번을 해지 한다 [영훈ㅡ> 사장실 문 비번: 띠리릭....... XXXX] 영훈 아 배야 약 먹는데 왜 배가 이렇게 아픈 거지 영훈이 인터폰 한다 재경이다 따르르릉........ 영훈 재경 형 지금 5층 가서 빈방 두개 있을 거야 그거좀 확인해줘 인테리어 하고 있을거야 506호 507호 508호 인테리어 상황좀 봐주세요 응 507호 하고 508호는 하나로 연결해서 할거라서 가보고 잘되고 있는지 506호 507호 내일 중으로 끝나는 건지 사장실로 와서 보고 해주세요 재경 응 어디 아파 영훈 배 아파서 재경 전화해 원장님 한테 영훈 응 했어 뚜뚜뚜~~~~~~ (영솔 사무실 안) 순길이 사무실 안으로 들어온다 순길 영훈이 어디 있어요? 태준 사장실에 있어요 (빌딩 건물 5층 빌라 506호, 507+508호 앞) 재경이는 5층으로 올라 간다 재경이가 506호 하고 507호+ 508호 인테리어 사진과 비교 해 본다 재경 507호+508호 내일 중으로 공사 완공 하나요? 공사 업체 일꾼 XX(XXX), XX(XXX) 네 507호는 내일 끝나고 506호는 빠르면 금요일 오전에 끝나요 재경 아 그래요 감사합니다 재경이 확인하고 5층에서 내려온다 순길이가 사장실 문을 열고 들어간다 (영솔 사무실 안) 수영 오늘은 문 안 잠그셨나 보네 준영 사장님이 해제 한거 이겠죠 준영이 웃는다 [준영ㅡ>: 웃음: ㅎㅎ] 민찬 네 그런데 왜 웃어요? 오늘 계속 눈 피하고 준영 민찬 씨 보면 어제 일 생각 나서요 재경이 들어온다 세준 어제 일이요? 태준 어제 민찬 씨 한거 말하는거 아니야 할머니한테 재경 아 ㅋㅋㅋ 수영이 민주랑 재미만 빼고 다들 웃는다 ㅋㅋ [태준 영경 재경 세준 민찬 준영 은찬 동우 ㅡ> 웃음: ㅋㅋㅋ] 민찬 그만 웃어요 일해요 수영이 민주랑 재미는 궁금한 표정이다 수영 뭔데요? 저희들 한테도 해봐요 민찬 싫어요 은찬 왜요? 한번 했는데 많은 사람들 앞에서 또 하면 되죠 민찬 안 해요 싫어요 민주 아쉽다 듣고 싶은데요 재경 조용히 해요 사장님한테 혼나요 일해요 사장님 지금 아프신데 화까지 내시면 더 많이 안 좋아 지고 선생님 두분한테 혼나요 쉿 일해요 영경 그래요 일 해요 세준 일 끝나고 보여 달라 하세요 ㅋㅋ 민찬 절대로 안해요 (영솔 사장실 안) 순길이 이마를 만져 본다 순길 열은 없네 배 어디 아픈데 멍든곳이 아픈거야? 영훈이가 고개를 끄덕인다 [영훈ㅡ> 고개: 끄덕 끄덕] 순길 그래 멍이 아직도 심하네 배만 아파 영훈 네 순길 돌아봐 주사 놓아 줄게 영훈 으윽........ 영훈이가 소리도 못지르고 눈물 흘린다 영훈 주르륵........... 순길이가 주사를 5대 놓는다 순길 이제 괜찮을거야 이거는 밥 안 먹고 먹어도 되는 거니까 지금 먹어 영훈이가 일어나서 약을 받아 물을 마시고 약을 함께 삼킨다 순길 너 지금 어디 가야 하는 거지 영훈 네 빙고 잘 아시네요 순길 장난치는거 보니 괜찮아 졌나보네 영훈 네 순길 알았어 나 갈테니까 이따 병원에 들려서 링거 맞고 가 주사 매일 맞으라고 했는데 생각 해 본다고 했다며 성민이한테 영훈 네 순길 주사 무섭고 아프고 싫은 거잖아 영훈 헷 네 순길 그래도 염증이 심해서 계속 많이 아플거야 그러니까 오늘 링거 라도 꼭 맞고 가서 밤에 먹는 약 먹고 자 그리고 주사 링거 3일에 한번이라도 맞아 그럼 통증이 있어도 그냥 조금씩 아프고 지금처럼 심하지 않을거야 검사 할때 까지 이렇게 해보고 검사 해서 결과 보고 약을 바꾸던지 추가 하던지 하라고 할테니까 영훈 네 알았어요 순길 아프면 전화 하고 간다 영훈 네 고마워요 이따 갈게요 늦어도 되는거죠 순길 그래 언제든 와 순길이 사장실을 나간다 (영솔 사무실 안) 순길 수고들 하세요 영훈이는 괜찮을 거예요 2시 20분~~~ 영훈이가 파란색 아이패드(태블릿) 8대 노랑색 아이패드 (태블릿) 2대를 챙겨서 들고 나온다 본인 노트북 까지 들고 서 있다 영훈 김비서님 노트북좀 들어 줄래요 재경이가 달려 가서 노트북을 받는다 영훈이가 파란색 아이패드(태블릿)를(을) 본부장님 실장님 과장님 대리님 민찬 씨 준영 씨 수영 씨 김비서님 하고 이름 부르면서 책상 앞에 각자 하나씩 놓는다 노랑색 아이패드(태블릿)를(을) 민주 씨 하고 이름을 부르면서 책상 앞에 각자 하나씩 책상에 놓는다 그리고 말한다 영훈 제가 지금 남자 분들은 파란색 아이패드(태블릿) 여자 분은 노란색 아이패드(태블릿)를(을) 놓아 드렸고 그리고 남자분들에게는 동물 스티커를 여자분들에게는 과일 스티커 붙였구요 스티커 밑에 이름 써 놓았으니까 잘 가지고 다니시고 아이패드 본부장님 실장님 컴퓨터랑 똑같아요 컴퓨터가 작아졌다고 생각 하면 됩니다 큰 테블릿 그거 가지고 외근 출장 갈때 쓰시면 되요 노트북은 켜서 들고 다니기 힘들고 하니까 가지고 다니면서 사용 하세요 과장님 대리님 김비서님도 그렇게 사용 하시고요 민찬 씨 재미 씨 수영 씨 그렇게 사용 하면 되고요 은찬 씨 준영 씨 민주 씨는 공부 하고 있으니까 그것도 아이패드(태블릿)에 기능 추가 되어 있으니까 사용 하세요 아이패드(태블릿)에도 보통 아이패드(태블릿) 보다 커서 편리하게 사용 할 수있어요 도안 도면 그려서 복사 팩스 기능 할 수 있고 잘 모르면 설명도 써 놓았으니까 보고 하시면 다들 사용 할 수 있을겁니다 그리고 김비서님 제가 다성에 신제품 하고 부품 말한거는요 아직 보고 없네요 저는 지금 어몽스 대리님이랑 박민주 씨 데리고 다녀 올테니까 다녀 오면 보고 해주시고 5층 인테리어 상황도 다녀와서 보고 해주세요 아셨죠 영경 몸도 아프시다면서 이런건 언제 하셨어요? 영훈 뭐 조금씩 틈틈이 민찬 아이패드(태블릿) 다 사신 거예요? 영훈 네 다성에서 싸게 구입 했어요 ㅎㅎ 준영 다성 이면 김비서님 사모님네 영훈 네 맞아요 보름 형수님 오빠가 하시는 가게 입니다 준영 아 그렇구나 영훈 유대리님 박민주 씨도 따라 오세요 동우 박민주 네 (동우, 영훈, 민주가 탄 차 안) 민주가 차를 타고 가면서 묻는다 민주 어몽스가 어디인데 제가 같이 가나요? 영훈 그 질문 예상 했어요 민주 씨 게임 좋아 하시죠? 민주 네 영훈 그리고 싶은거 그리라고 저번에 했을때 게임 그림도 있었잖아요 게임 관심 있으니까 지금 가는 회사 게임 만드는 곳이고 오래된 회사라서 가서 아까 나누어 준다 태블릿에 보고 듣고 적고 그려서 공부 하고 민주 씨가 제일로 만족 할수 있는 그림 그려요 지금 점점 나아 지고 있으니까요 아셨죠 민주 네 고맙습니다 동우 잘 배우세요 사장님이 그렇게 말하시면 민주 씨의 재능을 잘 알고 혼자 그릴수 있게 하시려는 거니까요 민주 네 열심히 할게요 영훈 네 기대할게요 잘 할 수 있어요 파이팅!! (영솔 사무실 안) 수영 저런거 까지 하고 해서 많이 아픈거 아닌가요? 일하는거 빠르고 사람들 몇번 보고도 특징 성격 다 아시고 일처리 하고 맡기시는거 같아요 세준 잘 보셨네요 무리 한다고 주치의 이신 막내 매형한테 혼나고 하지만 사장님 무리 어느정도는 하고 하셔야 사원들 다 파악하고 일처리 하시죠 무리 안 하려면 아무것도 안 하고 쉬어야 해요 사원들 다들 파악하고 못 하십니다 재미 수영 열심히 할게요 재경 화이팅입니다 영경 김비서님도 응원 하셨으니 걱정 없겠네요 영솔은 사장님 아플때 (어몽스 지하 2층 주차장 안) 영훈이 동우랑 민주랑 차에서 내린다 영훈 동우야 아이패드만 있어도 되겠지? 노트북은 괜히 가져왔나 저거 게임용 인데 아이패드도 게임용 업무용 둘다 두대인데 동우 일단 가져 가봐 영훈 좀 들어 줄래 동우야 너도 오늘 준 아이패드에 적어 이번 의뢰 너랑 같이 진행 하는 거니까 동우 응 민주는 아이패드에 오늘 보면서 적고 그려봐요 도움이 돨거예요 민주 네 (어몽스 1층 로비) 영훈 사장님이 3시까지 오라 하셔서 왔는데요 영솔 건축&디자인 대표 이영훈 입니다 네 감사합니다 동우야 민주야 방문 명찰 하나씩 달아 엘리베이터 아 저기에 있다 올라 가자 (어몽스 1층 엘리베이터 안) 영훈이 동우랑 민주가 10층을 누르고 올라간다 민주 회사가 엄청 큰가봐요? 동우 그러게요 10층 까지 있네요 영훈 40년 되었으니까 키운거 겠지 전에 왔을때 5층 이었는데 엄청 켜졌네 동우 전에도 왔다고 영훈 응 초등학교 5학년때 아리 누나가 만들어봐 해서 만들어 어몽스에 준 적 있거든 애들 게임 하고 색칠하기 이런거 어른게임 하고 해서 5개 만들어서 빨간 노트북 주더라고 동우 아 그래 대단 하다니까 정말 민주 초등학교 때 부터 게임을 만드셨구나 영훈 응 10층이라 그런가 아니면 엘리베이터가 안 좋은가 너무 늦게 올라 간다 동우 그러게 이거 고쳐봐 너가 영훈 나중에 일 끝나고 고쳐도 되는지 물어보고 남의 건물을 내 마음대로 고칠순 없잖아 안 되는것도 아니고 민주 그러네요 동우 다 왔다 내리자 저기 인가봐 영훈 응 가자 (어몽스 10층 사장실 안) 영훈 들어가자 동우 응 민주 네 영훈이 문을 열고 영훈이 동우랑 민주랑 사장실 안으로 들어간다 영훈 안녕하세요 영솔 건축& 디자인 사무실대표 이영훈입니다 유 대리님 인사 하세요 민주 씨도요 동우 안녕하세요 영솔 건축& 다자인 사무실 유동우 대리입니다 민주 안녕하세요 영솔 건축& 다자인 사무실 박민주 사원입니다 상도 아 네 안녕하세요 어몽스 대표 은상도입니다 앉으세요 영훈 무엇 때문에 보자고 하셨어요? 제 조카가 여기 다니는거는 알고 있었고 한번쯤 의뢰는 할지도 모른다는 생각하고 있었어요 본부장님이 사장님 아들 이시잖아요 상도 네 맞아요 제 아들 은정현 본부장이예요 본부장이랑 세찬 씨랑 이야기 하다 이영훈 사장님에게 의뢰 하자고 말이 나와서 한번 와 달라고 했어요 신제품 출시 디자인 의뢰 하려고요 영훈 아 네 상도 게임은 안 만들어요 인제 ? 영훈 제 아들 4살인데 아이들이 하는 게임 만들고 안 만들어요 잘 아시잖아요 몸 않좋은거 상도 그랬었지 아리랑 같이 와서 무리 시키면 안된다고 아리가 그랬지 소식은 들어서 알고 있어 장례식에 갔는데 상주는 없고 누나랑 매형들이 대신 있더라구요 영훈 네 그때 쓰러져 병원에 오래 있었어요 다솔이는 어리고 아리 누나 어머니도 아버지도 놀라고 해서 쓰려지고 그래서 누나들이 대신 있었거든요 상도 아고 미안해요 아직 힘들텐데 영훈 아니요 괜찮아요 상도 그렇게 말해주니 고맙네 영훈 별 말씀을요 상도 게임 요즘 그거 있잖아 사람 키우기 육성 게임 그런거 동물 키우기 육성 게임 이런거 몇개만 만들어봐 무리 해서 아프지 말고 조금씩 게임은 6개월 이니까 무리 하지 말고 알았지 영훈 네 사장님 상도 저기 두 사람도 일 같이 할거야? 영훈 아 여기 유동우 대리는 신제품 그림 도안 그릴거구요 이쪽에 여자분은 박민주 신입사원 인데 배울겸 해서 같이 데려 온거예요 상도 그래 5층에 세찬 씨랑 은정현 본부장이랑 있을거야 거기 가서 설명 듣고 하면 돼요 알았지 영훈 네 그렇게 할게요 영훈 동우 민주 안녕히 계세요 영훈이 동우랑 민주가 사장실 문을 열고 나간다 (어몽스 10층 엘리 베이터 안) 동우 야 엘리베이터 고치는거 물어 본다면서 영훈 아차차 잊어 버렸네 전화로 물어 보지 뭐 영훈이가 상도에게 큰 태블릿에서 은상도 사장님 전화를 찾아서 전화 한다 영훈 은상도 사장님 영훈이요 네 엘리베이터 잘 안 올라가고 내려 오는것도 오래 걸리 던데 제가 고쳐도 되나요? 상도 그런것도 한다고 아연 씨한테 들은 적 있는데 정말인가 보네 그래 고쳐봐 우리야 좋지 잘 내려가고 잘 올라오면 ㅎㅎ 고마워 영훈 네 아니예요 저도 고마워요 상도 아저씨 상도 아저씨 라는 호칭 오랜만에 들어 정겹고 반가운데 영훈 저도요 네 뚜뚜뚜~~~~~ 말했으니까 이따 가면서 고치자 민주 진짜 엄청 느리기는 하네요 동우 계단도 5층 도착 하겠다 영훈 아 그래 나는 무리야 동우 말이 그렇다고 그정도로 느리다고 영훈 알아 미안해 안 해도 돼 ㅎㅎㅎ 동우 미안 한거로 보였나 보네 나도 미안 영훈 와 드디어 도착 내리자 민주 저기 인가 보네요 사무실 저거 말고 안보이는데 동우 네 그런거 같아요 민주 회사가 엄청 크네요 사무실도 엄청 넓고 영훈 오래 되었니까 영훈이 동우랑 민주가 사무실 안으로 들어간다 (어몽스 5층 게임 제작 사무살 안) 세찬이랑 마주친다 영훈 본부장님은 어디 계셔? 세찬 이쪽이요 영훈 세찬아 귀좀 이리 가까이 대봐 세찬 귀요 왜요? 영훈 할 이야기가 있어서 세찬 뭔데요? 하며 귀를 가까이 댄다 영훈 귓속말을 한다 {여기 일 하러 온거니까 외삼촌 이라고 하지 말고 인사 할때 빼고} 세찬 네 알겠어요 영훈 갑시다 유대리님 민주 씨 안녕하세요 영솔 건축 &다자인 대표 이영훈입니다 (영솔 사무실 안) 수영 사장님 사장실 문 안 닫고 가셨네요 준영 정말로요? 어 정말이네 은찬 사장님은 사장실 문 꼭 닫고 가시는데 태준 사장님 처음 창립하고 무리 해서 쓰러 졌을때 그때 보고 처음이네 세준 재경 영경 민찬 네 맞아요 민찬 그러게요 많이 아프셨나 보네요 은찬 아까 목소리 많이 좋아진거 같던데 영경 응 좋아 진거 같아 (어몽스 5층 게임 제작 사무살 안) 영훈 어몽스 대표 은상도 사장님이 가라고 하셔서 왔어요 디자인 그림 도안 하고 게임 만들어 달라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이쪽 남자 분은 디자인 그림 도안 담당 영솔 건축& 다자인 사무실 유동우 대리 입니다 그림 실력 좋으니까 잘 할겁니다 동우 안녕하세요 영솔 건축& 디자인 사무실유동우 대리입니다 잘 부탁 합니다 영훈 여기 아가씨는 신입사원인데 배우라고 데려 왔어요 인사해요 민주 씨도 민주 네 안녕하세요 영솔 건축& 디자인 사무실 사원 박민주 입니다 정현 네 어몽스 본부장 은정현입니다 저도 잘 부탁 합니다 이쪽은 김세찬 사원입니다 그럼 일 설명 할게요 디자인 도안은 세찬 씨가 설명 해 드려요 이 사장님은 저랑 말 하시면 됩니다 영훈 민주 씨 대리님 따라 가서 적고 그리고 공부 하세요 민주 네 (그림 도안 설명) 세찬 안녕하세요 반가워요 저는 어몽스 게임 신제품 담당 김세찬 사원입니다 동우 네 반가워요 저는 영솔 건축& 디자인 유동우 대리입니다 세찬 네 이번 신제픔 게임 설명 할게요 그림 도안은 신재품 2개에요 RPG게임 인데 이게 표지 도안 두장 입니다 동우 여자 남자 두장씩 4명 사람 포함해서 게임 분위기 맞추어 그리면 되겠네요 세찬 네 그렇게 하면 될거 같아요 열심히 의논을한다 민주는 적고 그리면서 배우고 있다 동우 언제 까지 하면 되요? 세찬 2주일이요 동우 알겠습니다 정현 저쪽은 김세찬 씨가 잘하고 있을거예요 세찬 씨는 제가 키우고 있어요 아주 잘 하더라고요 실력도 점점 늘고 이영훈 사장님 조카 이시라고요 영훈 네 칭찬 해주어서 고마워요 잘 부탁해요 어떤 육성 게임인데요 정현 여자 남자 같이 육성 하는 게임 동물 육성 게임 두개 하려 하는데 아이디어가 ㅎㅎ 영훈 그래요 영훈이가 설명 하며 정현이랑 야기 한다 정현 기간은 들으셨어요? 무리 하면 안된다고 많이 아프고 하다고 하시던데 사장님도 교수님도 ㅎㅎ 영훈이도 웃으며 말한다 영훈 ㅎㅎ 네 들었어요 6개월이라고 하시던데요 정현 네 이쪽으로는 저나 사장님도 잘 몰라서 안하고 있었는데 요즘 아이들 어른들 다들 한다며 젊은 사원들이 다우리도 하자고 해서 영훈 그렇죠 하죠 저도 하는걸요 그런데 유료 라서 조금 부담이 되고 하는데 무료로 하기에는 성장 미션이 느려서 잘 레벨 안 올라 가거든요 무료로 만들어 봐도 될까요 돈은 현금 유료 지불 아닌 코인 모으기 미션으로 해서 코인 출석체크 하면 코인을 주는 형식 으로 하고 보석 주고 해서 미션 깨면 돈 지불 하고 보석은 조금 비싸게 돈 측정 하는 형식으로 하면 될거 같아요 사람은 여자 남자 같이 하는거죠? 남자 따로 한개 여자 따로 한개 인가요? 정현 아니요 따로 아니고 같이 해서 하나의 게임으로 만들려고요 영훈 알았어요 그럼 가볼게요 정현 네 조심히 가세요 감사합니다 영훈 제가 더 고맙죠 의뢰 해 주시고 해주셔요 동우랑 민주랑 세찬이 인사를 한다 세찬이 엘리베이터 앞까지 간다 영훈 세찬아 열심히 해 너 칭찬 많이 하시더라 파이팅! 세찬 아 그래요 오늘 엄청 웃었는데 영훈 왜 웃어 ? 세찬 어제 민찬 형 생각 나서 동우 아 그거 ㅋㅋ 실은 우리도 계속 웃어서 영훈 그래 웃지 말고 세찬이 일하고 동우야 내가 오늘 CC TV를 안 보고 있는데 떠들고 웃느라 일을 안 한거네 세찬 외삼촌 살살해요 무섭게 저 갑니다 일 하러 영훈 그래 민주 사장님 화나셨네요 ? 동우 아닌거 같은데요 영훈 맞아요 저 화 안 났어요 엘리베이터나 고쳐 보도록 하죠 빙고 찾았다 동우야 민주야 1층에서 내리고요 저는 10층 까지 올라 갔다 올게요 동우랑 민주는 1층에서 내린다 빙고 고치기 완료 O 7분후~~~ 내려 온다 영훈 1층에서 내린다 영훈 가자 동우 다 고쳤어 영훈 응 영훈이가 방문증을 반납 하고 영훈이 동우랑 민주랑 지하 2층으로 내려 간다 (지하 2층 주차장 안) 영훈 인제 엄청 잘 내려 갈거야 전화 올거야 이따 세찬이 ㅎㅎㅎ 영훈이 동우랑 민주랑 차를 타고 간다 (영솔 사장실 안) 곰 세마리가 한집에 있어 ........... (영솔 사무실 안) 재미 전화 오는데요 김비서님 받아요 재경 싫어요 안 받아요 (어몽스 5층 게임 제작 사무살 안) 세찬 왜 안받아? 진동 인가? (영솔 사장실 안) 으쓱 으쓱 잘한다 뚜뚜뚜~~~~~ (영솔 사무실 안) 민찬 끊어 졌네요 준영 그러게요 태준 이따 오겠지 의뢰이면 일해요 사원들 다들 네 하고 대답을 하고 일한다 (영훈, 동우, 민주랑 탄 차 안) 영훈 헉 전화기를 놓고 왔네 어쩌냐? 동우야 너 세준이 번호 알지 저번에 교환 했잖아 아니다 사장실 있으면 문 닫았을거 잖아 안 들리지 방음이라 동우 아 그렇겠다 참 아까는 뭐로 한거야? 영훈 태블릿에 있는 번호로 동우 아 그래 민주 사장님 영훈 어 왜? 민주 사장실 문 열린거 같았는데요? 영훈 아 그래 동우 아까 말 안 하고 왜 지금 해요 민주 말할 틈도 없이 이야기 하고 따라 오라고 하고 해서요 잊어 버리고 잊었어요 영훈 그래 그럼 전화 해볼게 동우야 핸드폰좀 줘봐 동우 응 여기 영훈이가 동우 핸드폰으로 영훈이 핸드폰으로 전화 한다 곰 세 마리가...... (영솔 사무실 안) 은찬 사장님 핸드폰 또 울리는데요? 엄마 곰 애기 곰 아....... 수영 받아 봐요? 이번에도 안 받아요? 태준 과장님 받아 봐요 사장님 일지도 모르잖아요 거래처 일수도 있고 아까도 전화 이쪽으로 안 오잖아요 세준 혼나면 도와 주십시요 (영솔 사장실 안) 으쓱 으쓱..... 세준이가 사장실 안으로 들어가서 전화를 받는다 세준 네 이영훈 사장님 핸드폰입니다 지금 안 계세요 연락 드리라고 할게요 영훈 나야 전화 왜 늦게 받아 안되는줄 알았잖아? 전화기 있어서 다행이다 세준 아까 전화 왔는데 끊어져서 인터폰으로 연락 하겠지 했는데 안 와서 그래서 이번에도 망설이고 하다가 미루다가 미안 영훈 그래 세찬이가 전화 한거 일거야 엘리베이터 외삼촌이 고쳤다면서 하며 자랑 전화 세준 다른 회사 가서 고쳤어 엘리베이터를 영훈 응 상도 아저씨 한테 말해서 너무 느려서 거기 지성은 교수님 남편분하고 정현이 형 하고 하는거잖아 세준 아 그래 ㅎㅎ 영훈 야 그만 말하고 전화기에 문자 있지? 그거 확인 해서 보낸곳 확인해 줄래 메일 보낸 주소 받은 주소 둘다 세준 어떡해서 보내? 영훈 너 아이패드로 보내면 되잖아 그리고 지우면 되잖아 세준 아 그러네 세준이 아이패드로 메일을 영훈이 아이패드 메일로 보낸다 세준 보냈어 영훈 응 고마워 뚜뚜뚜~~~~~~ (영솔 사무실 안) 세준이가 사무실 안으로 돌아와 자리에 앉아서 영훈이에게 보낸 메일을 지운다 민찬 과장님 혼났어요? 늦게 받았다고 하시고 세준 아니요 의뢰 간 회사에서 엘리베이터 고쳤다고 말 하셨요 세찬이 전화라고 아까 온거 메일 주소 보내 달라고만 하셨어요 화난 목소리는 아닌데 아직도 아프 신거 같아요 (영훈, 동우, 민주가 탄 차 안) 동우 야 너 주사 맞아야 하는거 아니야 조금 더 영훈 응 이따 가서 링거 맞아야 해 원장님이 3일에 한번씩 와서 링거 주사 맞으라고 하셨거든 싫은건 알지만 아픈 거 덜 아프려면 검사 할 때 까지 동우 그래 그래도 그전에 많이 아프면 원장 선생님께 전화해 영훈 알았어 민주 유동우 대리님도 사장님의 표정이나 목소리 들으면 알아요? 동우 네 알아요 영훈이 고등학교 때부터 있었는걸요 민주 그렇구나 영훈 동우야 그림 도안 디자인은 언제까지 인데? 동우 2주일 이라고 하더라고 영훈 그래 몇장? 동우 RPG 게임 2장 영훈 그래 그려서 바로 나한테 가지고 오고 마감 하루전 까지 해서 바로 가져오고 나 부제시 재경 형에게 주고 동우 마감까지 안 하고 내일 가져 올게 영훈 응 역시 동우야 (빌딩 2층 지하 주차장 안) 동우 고마워 창찬 내려 다 왔다 영훈 응 유대리님 민주 씨 회의 할거니까 회의실 모이라고 해주실래요 전부 동우 민주 네 (영솔 사무실 안) 영훈이 민주랑 동우랑 사무실 안으로 들어온다 세준이 전화기를 영훈이에게 건내 준다 영훈 고마워 세준아 (영솔 회의실 안) 영훈이는 세준이게 고맙다고 말 하고 말없이 회의실 안으로 들어간다 영훈이 오늘 의뢰를 정리 하고 시원이에게 전화 한다 (영솔 사무실 안) 동우 회의실로 다들 모이라고 하셨어요 태준 네 그래요 갑시다 다들 회의실로 간다 (영솔 회의실 안) 사원들 회의실 안으로 들어온다 영훈 차시원 사장님 네 저 내일 가면 안되나요? 아 오늘은 배 아프고 바빴어요 아직 처리 해야 할거 남았어요 어 형 응 알았어 고마워 내일 언제 올건데 형 집은 내일 점심 쯤이면 들어올수 있을거야 창문 열어 놓을거야 냄새 빠지고 어 회사 끝나고 링거 주사 맞으러 가야해 아니 원장 선생님이 오늘은 성민 형 없어 목요일에 빙고 았알어요 내일 4시에 회사로 갈게요 차시원 사장님 네 뚜뚜뚜 ~~~~~~~~ 자 회의 시작 할게요 재경 형 5층 상황은? 재경 응 내일 10시면 507호+508호 완성 될거고 506호는 금요일에 완성 될거 같아 금요일 저녁에 들어 갈수 있다고 하셨어 할머니랑 고모님은 영훈 그래 김비서님 앞에 2장 도면 펼쳐 주세요 이거요 도면 강과장님 장본부장님 내일 퇴근전 까지 가능하죠 고치기 만 하면 되니까 도와 줄 분 없어도 되죠? 설명 제가 다 써 놓았으니까 태준 세준 네 영훈 그럼 1장 씩 가져 가셔서 해오시고요 오늘은 어몽스 게임 회사에서 의뢰 와서 유 대리님이랑 민주 씨랑 가서 계약 따 왔구요 게임 표지 디자인 2장 기간은 2주 이거는 유동우 대리님이 하실 겁니다 어몽스도 유오처럼 전담해서 할겁니다 그리고 김비서님 육성 게임 4개 적어 놓으시고요 재경 네 사장님 영훈 민주 씨 재미 씨 은찬 씨 유대리님이 하시는거 보고 배우세요 김비서님 내일 스케줄 강의 하고 루루앙 하고 세부 가는거 말고는 아직은 없죠? 재경 네 없어요 영훈 알겠습니다 곰 세 마리가 한집에....... 영훈 김비서님 핸드폰 주세요 재경 저 한테 없는데요? 영훈 아 미안 해요 제가 가지고 있군요 진동으로 안 하고 여보세요 아 성민 형 세미나 하시지 왜 자꾸 전화 하십니까? 아 그거 응 원장님이 그러라고 하시던데 그렇게 안 하면 통증 매일 있을거 라고 지금 처럼 심하게 전에 처럼 어 조금 씩 응 뭐 그거 막내 매형이 그렇게 말 하신 거라고요 앞으로 원장 선생님 말도 듣지 말아야 겠다 ㅋㅋ 네 끊을게요 뚜뚜뚜~~~~~~~ 김비서님 한 장이 비는데요 송우 거 복사 해서 오세요 이리 와보세요 제경 네 영훈이가 도면을 가르키며 말한다 영훈 이거 복사 해서 오세요 재경 네 재경이가 복사기에서 복사를 한다 민찬 저기요 사장님 지금 송우 라고 하셨죠? 영훈 네 송우 맞아요 세준 송우 계약 안 한다면서요? 영훈 김비서님 복사 해서 가져 오면 설명 할게요 재경 여기요 사장님 영훈 네 고맙습니다 김비서님 펼쳐 주세요 이거는 조수영 씨 하시고요 수정만 하면 됩니다 자신 없으시면 민찬 씨 준영 씨 같이 하라고 할게요 수영 혼자 해볼게요 그거 내일 퇴근전 까지입니다 수영 씨 어떡 할래요? 수영 글쎄요 고민 되는데 설명 이거도 다 써서 해 놓은겁니다 민찬 씨 준영 씨 도와 주세요 내일 퇴근 전 까지 도와 주세요 수영 씨 혼자 그려 보시고 같이 도와 주세요 잠깐 강과장님 도면 하고 수영 씨 도면 하고 바꾸어 주세요 세준 네 바꾸었어요 영훈 수영 씨 그거는 혼자 내일 퇴근 전까지 할수 있죠? 수영 네 이건 할수 있어요 영훈 강과장님도 내일 퇴근 전 까지 가능하죠 세준 네 사장님 할수 있어요 영훈 네 과장님 수영 씨 본부장님 파이팅!! 송우 계약 말 할게요 송우는 한경 디자인과 민호 교수님 제자 천영호 선배님이 부도 직전의 회사를 싸게 경매로 사서 전에 하시던 회사 하고 합병해서 송우도랑 회사 만드셨어요 그래서 송우 인거예요 강재미 씨 송유는 어떻게 되었나요? 시간 많이 준거 같은데 다 그리셨죠 제가 요즘 바쁘고 두 가지 일도 안 된적도 있고 해서 깜박 했네요 주세요 재미 여기 있어요 사장님 영훈 아 이게 뭐죠? 실장님 은찬 씨 민주 씨 동우 씨 뭘로 보이나요? 동우 문구 인거 같은데 가방이랑 피리 아닌가요? 다른 사람 들은요 민주 하나는 피리 트라이탱글 가방이요? 재미 맞아요 트라이앵글 캐스터네츠 가방이랑 피리요 영훈 그래요 이게 있었나요? 문구 디자인인데 볼팬 지우개 이런거 아닌가요 은찬 씨 같이 갔었죠 저런게 있었나요? 은찬 네 있었던거 같은데요 영훈 제가 알기로는 볼펜 필통 공책 지우개 메모지 이런거 인거 같은데요? 영훈이가 도현이(송유 사장)에게 전화 한다 (송유 사무 용품 사무실& 사장실 안) 도현 여보세요 송유 대표 안도현 입니다 영훈 안녕하세요 영솔 건축& 디자인 사무실 대표 이영훈입니다 도현 어 응 왜? 영훈아 영훈 네 도현 선배 스피커로 해주세요 도현 어 했어 무슨일인데 디자인은 다 했어? 오늘 늦는다 영훈 네 미안이요 지금 보낼건데 확인좀요 도현 왜 형아 바쁜데 빨리 말해주랑 영훈 디자인 중에 피리 트라이앵글 캐스터네츠 가방 있었나요? 도현 뭐? 트라이앵글 캐스터네츠 가방 피리 그게 뭐양? 영훈 ㅋㅋㅋ 저기요 도현 아저씨 장난 하지 마시고요 배가 아프네요 웃으니까요 도현 어 알았어 알아볼게 끊지마 영훈 네 도현이 목소리가 들린다 {도현 야 우리 캐스터네츠 트라이앵글 가방 피리도 의뢰 했어} 도현 영훈아 끊었어 영훈 아니예요 말씀하세요 배가 아파서요 그냥 말하세요 쓰러 지지는 안 을테니 까요? 도현 볼펜 공책 필통 지우개 메모지 이렇게 말했잖아 그건 작년거 일반 문구 용품 재고품 영훈 아그래요 아니 우리 사원이 피리 그게 있다고 해서 그러게요 왜 그랬을까요 언제 까지 이죠? 아차차 죄송해요 제가 요즘 아파서 토요일날부터 일요일 저녁까지 없었구요 도현 내일 오전 9시 까지 영훈 아 네 보내 드릴게요 도현 응 뚜뚜뚜~~~~~~~~ 영훈 강재미 씨 없는데 트라이앵글 가방 X 피리 X 없고 실장님 어떻해야 하죠? 재미 제가 내일 까지 그려서 올게요 영훈 저 재미 씨 내일 까지 그려 오신 다고요? 그말은 늦게 제출 한다는 말인가요? 재미 아니요 내일 오전 출근 시간 전까지 그려 온다고요 영훈 아 그래요 재미 씨 출근 언제 하시죠? 재미 출근 8시 40분이요 영훈 아 그래요 내일 오전 9시라서 오늘 그려서 내일 출근해서 드린다고요 저는 없을 지도 모르는데 제가 도안 2개랑 재미 씨꺼 한개만 보내고 재미 씨거 두개는 나중에 보낼까요? 말했죠 세준 씨 말해보세요 제 상태 아주 잘 아시죠 말해보세요 세준 사장님 도면 1장 1시간인데 그리면 머리 아프고 열나고 기본 2번은 토하고 심하면 5번도 토하고 코피도 흘리 십니다 그리고 도안은 1장 5분인데 2장이면 똑같은 증상 나타나시고요 그런데 요즘 신장 염증도 심해 아마도 많이 힘들거라라 생각합니다 영훈 제가 그린 도안이요 요즘 몸이 많이 안좋아서 5분을 계속 그린게 아니고요 조금씩 그렸구요 오늘은 완성 되었었거라 믿고 달라고 했는데 이렇게 하시면 어떡해요 저 지금 옷도 20장 그려야 하는데 아직 5장 정도 그렸거든요 김비서 잘 설명 하신거 맞아요? 영경 사장님의 지인 분들이나 친구 분들 가족 이런 분들은 개인으로 하는 건데 몸이 안 좋으시거나 하실때 가끔 그리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오전 9시는 오늘 중으로 보내야 하는겁니다 사장님 손이 빠르셔서 오전 9시라고 하시면 지인들이나 가족 분들 오늘 보내는 거로 알고 이야기 하는겁니다 내일 이면 3일 이나 1주일을 말 했겠죠 영훈 김비서님 재경 헝 다성 신제품 디자인 건은 물어 보셨나요 그리고 제가 말한 부품은 의뢰 요청 보내셨어요? 다성에? 재경 으악 안 물어봤다 미안해 영훈(귀엽게 애교목소리로) 요즘 많이 더우시죠? 정신들 멀리 출장 보내 셨군요? 영훈이가 보성이(형님, 보름 형수님 오빠)에게 전화를 한다 재미랑 수영이 민주가 웃는다 [재미 수영 민주ㅡ> 웃음: ㅋㅋㅋ] 세준 쉿 조용히 영훈 안녕하세요 저 영훈이예요 신제품 태블릿 노트북 홍보 전단지 만들어 드릴리게요 언제 까지 인지 말씀 해주세요 그리고 지금 바로 부품 살거 보낼테니까 전화 나 메일 주세요 네 네 디자인 도안 홍보 전단지 언제까지 인지도 보내 주세요 감사합니다 네 뚜뚜뚜 ~~~~~~ 보성 형 네 a 3박스 s 3박스 전송완료 곰 세 마리가..... 전화 온다 영훈 네 보성 형 네 아 3주 네 알겠어요 아 재경이 형이요 그렇게 할까요? 잘 그리기는하죠 그래요 맡겨 보도록 할까요? 저야 뭐 안 그려도 되고 좋아요 좀 할게 밀려서 네 요즘 몸이 많이 안좋아서 일을 조금씩 하니까 원하신다면 태블릿 노트복 색깔 ㅋㅋ 보라 색은 좀 아닌데 아 그럼요 ㅋㅋ 그러니까요 요번에는 소리 소문도 없이 만드시고 노트북 신제품이라고 주시고 ㅋㅋㅋ 저한테는 말도 없어요 컴퓨터는 아 작년에 만든 거 저야 좋죠 주시면 아 그래요 그럼 들려 주세요 네 목요일 네 일단 그렇게 알고 있을게요 네 전화 주세요 핸드폰 안되면 그때 제가 인터폰 번호 알려 드렸잖아요 사장실 제 핸드폰으로 연결되어 있어서 사무실로 가요 네 번호 뜨니까 재경 형이 받아서 저 한테 연락 할거예요 아 다른 사람이 받아도 재경형이 저한테 말하죠 제 비서니까 말하죠 네 스케줄 만약 변경 되면 전화 할게요 네 들어 가세요 뚜뚜뚜~~~~~~ 재경 형 형이 다성 그림 그려 볼래 3개만 이쪽으로 와봐 재경 나 자주 안해서 이거 보성 형이 형보고 맡겨보래 해볼래 재미 정도의 실력은 되잖아 3주 해봐 재경 응 영훈 더 기간 늘려 준다고 해 보라고 재경 알았어 영훈 응 그래 형 3장만 그려봐 재경 알았어 영훈 아참 맞다 세준아 그린색 노트북 가져 가고 나한테 있어 사장실에 이따 퇴근 할 때 말하면 줄게 세준 응 알았어 영훈 일 하러 가세요 (무뚝뚝 귀여운 목소리로) 어머머 제가 그렇게 멋진가요 (평소 목소리로) 다들 그렇게 쳐다 보세요 일들 하러 가요 어쩔 수 없죠 다음 번에 실수 하지 마시고 잘 하도록 부탁 합니다 나가서 일하세요 태준 일 하자 가자 영훈이 주영이에게 전화를 한다 영훈 누나 다솔이랑 다울이는 잘 놀아 나 일 할게 있어서 그리고 그거 하고 갈테니까 동우 보고 데리러 가라고 좀 해줘 아니면 이리로 데려와 줘 사장실 비번 열어 놓고 미안해 늦어서 화 났지 응 뚜뚜뚜 ~~~~~~~ 그림 필통 그리기 빙고 O 볼펜 그리기 빙고 O 영훈이 재경이에게 인터폰을 한다 영훈 재경이 형 지금 매일 보낸거 볼펜 공책 필통 지우개 메모지 도안 그림 형 노트북 메일 도착했죠 그거 송유로 보내줘 뚜뚜뚜~~~~~ (영솔 사무실 안) 영훈이 회의실을 나와서 화장실로 달려 간다 (영솔 회사 화장실 안) 영훈이 달려와서 거칠게 숨을 몰아 쉬며 [영훈ㅡ> 숨소리: 허억 허억........] 숨이 차서 숨 소리가 많이 안좋다 [영훈ㅡ> 숨소리: 허억 허억........] 영훈 아윽 아으..... 코피 나잖아 아윽 정말 숨을 거칠게 쉬고 계속 토 하고 코피 나서 화장지로 지혈 한다 (영솔 사무실 안) 태준 준영 씨 가봐요 사장님 뛰어 가셨잖아요 뛰면 안되는데 준영 네 재경 같이 가요 동우 사장님님은 핸드폰 가지고 계시죠? 회의 할때는 김비서님 한테 맡기는데 세준 전화 해봐요 방금 전화 한거 잖아요 은찬 방금 인터폰이잖아요 동우 일단 해봐요 동우 아까 가지고 계셨잖아요 재경 네 해볼게요 회의실에서 영훈이 전화 벨 소리가 울린다 곰 마리가......... 세준 안 가지고 가셨네요 회의실문은 열어 놓았잖아요 (영솔 회의실 안) 재경이 회의실로 들어가 전화기를 가지고 나온다 (영솔 화장실 안) 준영이 재경이 화장실 안으로 들어온다 준영 외삼촌 외삼촌 재경 영훈아 영훈 아아악 ......... 준영 재경 형 저기요 영훈이 숨이 아직도 많이 거칠고 숨이 많이 찬거 같다 [영훈ㅡ>숨소리: 허억 허억........] 재경이가 영훈이의 이마를 만진다 엄청 뜨겁다 영훈(힘없는 작은 목소리로) 비켜 재경 형 팩스는 보냈어? 재경 보냈어 전부 송유 거 영훈 그래 천천히 가면 되니까 따라 안와도 되고 내 핸드폰 주고 가서 일해 전화 할게 원장 선생님에게 영훈이가 벽을 집고 걸어서 가다가 힘없이 쓰러진다 재경 영훈아 이영훈 영훈아 준영 아 정말로 재경 준영아 업어 주영이 아이들 데리고 올라 온다 (영솔 사무실 안) 준영 막내 이모 잘 왔어요 문 열어요 주영 어 응 동우 다울아 이리와 다울이 동우의 옆으로 가서 서 있는다 주영이가 문을 열어 준다 (영솔 사장실 안) 다솔이 재경이 주영이가 사장실 안으로 들어가고 준영이는 영훈이를 업고 들어간다 재경 사장실 소파에 눕혀 준영아 준영 네 재경 다솔이도 세준 삼촌이랑 동우 삼촌 옆에 가서 다울이랑 놀고 있어 다솔 싫어요 아빠 옆에 있을거야 재경 주영 누나 원장 선생님한테 전화 해요 주영이가 순길이에게 전화해서 설명을 한다 주영 네 아버지 열 높고 쓰러졌나봐요 네 바로 오세요 재경 주영 누나는 문 열어 놓고 가세요 주영 응 (영솔 사무실 안) 태준 퇴근들 해요 수영 씨 민주 씨 들어가요 동우랑 세준이도 들어가고 재미도 걱정 하지 말고 가고 영경 응 그래 걱정 하지 말고 내일 나와요 세준 재미야 네가 있을게 솔아한테 전화 좀 해줘 늦게 간다고 재미 응 어떡해 나 때문에 재경 아 맞다 노트북 세준아 이거야 가지고 가 세준 네 고마워요 세준이가 재경이에게 받은 노트북 하고 원래 쓰던 노트북 하고 두대 하고 가방을 들고 들어간다 사장실 안으로 동우도 전화를 한다 동우 응 영훈이 많이 안 좋아서 보고 갈게 늦으니까 먼저 먹던가 해 아진 그래 조심해 (영솔 사장실 안) 영훈이 일어나 사장실 주방으로 통한 문을 열고 나가려다가 다솔이 보고는 영훈 다솔아 아빠 잠깐만 울지 말고 기다려 다솔 네 (영훈이네 집 화장실 안) 영훈이가 계속 토한다 배야 악 코피 아아윽....... 정말 아 맞다 문자 영훈이가 재미에게 문자(카톡)를(을) 한다 {영훈 문자(카톡)ㅡ> 재미 문자(카톡): 재미야 자책 금지 미안 금지 잊어 버리고 다음에는 맡기면 잘 하는거다 알았지 영훈 오빠 좋아 했던 그마음 수영이한테 열심히 잘하고 수영이 많이 사랑하고 오빠는 지금처럼 친구 여동생으로 좋아해 알지 오빠 주아리 누나 뿐이다 ㅎㅎ 재미가 잘 할거 믿어 누가나 실수 할수 있지 오빠가 그려서 보냈고 링거 맞고 주사 맞고 하면 괜찮아 질거야 걱정 하지 마 들어가서 쉬어 파이팅!! 내일 웃는 얼굴로 보자 내일도 꼭 수영이랑 같이 오는거다 오빠는 재미의 재능 믿어 트라이앵글 가방 피리도 좋은 그림이었어 나중에 보관했다가 가끔씩 우울 할때 봐야 겠다 내일 만나자} (재미랑 수영이 탄 차 안) 카톡... 재미가 솔아(작은 새언니)에게 전화 한다 재미 네 늦는다고 영훈 오빠 많이 안 좋아서 보고 간다고 솔아 그래 알았어 재미 네 새언니 재미가 솔아(작은 새언니)랑 전화 통화를 마치고 영훈이(오빠)에게 온 문자(카톡)를(을) 본다 {영훈 문자(카톡)ㅡ> 재미 문자(카톡): 재미야 자책 금지 미안 금지 잊어 버리고 다음에는 맡기면 잘 하는거다 알았지.......... 가끔씩 우울 할때 봐야 겠다 내일 만나자} 재미가 가면서 영훈이(오빠)에게 문자를 보낸다 {재미 문자(카톡)ㅡ> 영훈(오빠) 문자(카톡): 응 영훈 오빠 고마워 내일 웃는 얼굴로 만나자 네가 그린 그림이 오빠가 웃을 수 있으면 만족할게} {영훈 문자(카톡)ㅡ> 재미 문자(카톡): 웃는 이모티콘 보낸다} 재미가 보면서 웃는다 [재미ㅡ> 웃음: ㅎㅎㅎ] 재미(마음속으로) 응 내일 꼭 올게요 영훈 오빠 고마워 그래야 네가 좋아 했던 영훈 오빠이지 ㅎㅎ (영솔 사장실 안) 재경 연락 해야죠 어머니 아버지 보령 제수 씨랑 유린이 있잖아요 아이들도 있었고 방학이라 데리고 온거 같은데 인사 하려고 태준 아 그러네 은찬아 말해서 데리고 오고 원장 선생님도 알지 저번에 보았잖아 준영 왜 이렇게 안 와요 다솔이 사장실 쪽 주방으로 통한 문을 열고 들어간다 (영훈이네 집 거실 안) 다솔이 아빠를 찾는다 다솔 아빠 아빠 어디 있어? 아빠 (영훈이네 집 화장실 안)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다솔아 아빠 여기 다솔이 영훈이 목소리가 아주 작은 목소리 인데도 듣고 소리 나는 곳으로 찾아서 간다 다솔 아빠 많이 아픈거지? 다솔이가 호호호 해줄까? 영훈 응 그렇게 해줄래? 다솔 응 호호호 영훈 고마워 다솔아 우리 방으로 가자 다솔 어 응 영훈 다솔이 손 영훈이 다솔이의 손을 잡고 한손으로 벽을 집고 방으로 간다 (영훈이네 집 방 안) 영훈이 벽을 집으며 간신히 가서 침대에 눕는다 영훈 다솔이도 이리와 미안해 아빠가 늦게 오라고 해서 다솔 아니 괜찮아 인제 화 안났어 영훈 고마워 아빠 조금만 눈감고 있을게 다솔이도 옆에 누워 세준 원장 선생님 어디세요? 아 그렇군요 동우 영훈이는 아직도 화장실 인가봐요? 주영 알겠어요 저 방이요 다솔이 보고 열으라고 할게요 민찬 다솔이 없어요 태준 방에 같이 있겠지 주영 제가 영훈이 한테 전화 할게요 (영훈이네 집 방 안) 곰 세 마리가....... 영훈 (힘없는 목소리로) 어 주영 누나 미안 자는 방 응 알았어 뚜뚜뚜 ~~~~~ 주영 자는 방이래 문 연다고 영경 그래요 영훈 다솔아 원장 선생님 오면 열어 다솔 응 영훈 열고 아빠 옆으로 와 그럼 아빠 지킬수 있지 다솔 응 영훈이 눈을 감는다 다솔 아빠 잘거야? (1층 복도 엘리베이터 안) 종숙 같이 가요 사돈 그리고 사돈 자고 가요 영훈이 안 아플때 몇일 더 데리고 있어요 애들 아빠도 여기로 오라고 해요 보령 네 순길 안녕하세요 종숙 안녕하세요 어머니 오셨네요 종숙 네 성애 안녕하세요 (영훈이네 집 현관문 앞) 순길 네 문을 두드린다 다솔이가 열어 주고 영훈이 옆으로 간다 다들 들어온다 세준 원장 선생님 이쪽이예요 (영솔 사무실 안) 태준 우리도 가자 집으로 다들 네 하고 대답 한다 태준 영경 준영 은찬 민찬 세준 동우 네 (영훈이네 집 방 안) 순길 열 엄청 심하잖아 열 좀 재어 보자 순길이 열을 잰다 순길 40도 잖아 뛰었지 영훈(작은 목소리로) 잘 아네요 순길 토는 몇번? 영훈 7번 내가 센것만 코피도 3번 나고 순길 주사 맞고 밥 먹어 먹고 약 먹고 그리고 링거 하고 주사약 놓아 줄게 순길이 주사를 2대 놓는다 영훈 악 원장 선생님 다 보잖아요 잠깐요 악...... 아아악..... 아파요 아윽..... 순길 다했어 아픈거 보단 주사 맞고 덜 아픈게 좋지 다솔 많이 아파 아빠 호호호 영훈 고마워 종속이 영훈이의 머리를 쓰담으면서 말 한다 [종숙ㅡ> 영훈 머리: 쓰담 쓰담] 종숙 인제 밥 먹자 할머니가 팥죽 해줄게 영훈 응 보령이 전화 한다 리욱이에게 보령 유승 아빠 집 말고 영훈이네 집으로 와요 리욱 아그래 보령 자고 가라고 할머니가 리욱 응 바로 갈게 보령 네 종숙 혜영아 가서 팥죽 끓일 거야 믹서에 팥 불려 삶은거 갈아 놓아 승민이 성준이 내려 오다가 들어온다 성준 왜 여기 다 모여 있어 만찬 외삼촌이 아파서 지금 원장선생님이 보고 계셔요 종숙 울손주 많이 아파 성애 영훈아 왜 또 아파? 영훈 응 아파 호호 해줄거야? 종숙 열은? 종숙이 영훈이 이마를 만진다 종숙 있네 아직 많이 뜨겁네 종숙 울 손자 왜 또 아파 영훈 아 한꺼번에 그림 두개 그려서 그래요 틀리게 그려서 오늘 나가는 거라 어 쩔수 없었어 성애 그래 쉬고 있어 종숙 기다려 할미가 팥죽 해서 가져 올게 약먹고 자 순길 지금은 주사만 두대 처방했어 밥 먹고 약 먹어 이따 9시쯤 약 먹고 10시 쯤에 주사 링거에 넣어서 항생제도 같이 넣어 줄테니까 내일 아침 까지 푹 자 영훈 네 애심이가 팥죽을 가지고 왔다 애심 먹어 영훈 할머니 나 이거 많은데 먹기 싫어 성애 그래도 다 먹어 영훈 어 응 다솔 아빠 나도 주세요 영훈 잠깐만 뜨거운데 자 아 다솔 또 주세요 엄마 그릇이랑 다솔이 숟가락 애심 여기 있어 영훈 자 안제 먹어 종숙이가 영훈이 그릇에 더 넣는다 영훈 왜 자꾸 넣어 그만 성애 퍼 준거 다 먹어 영훈 하~~~ 정말로 알았어 먹을게 다솔아 사장실에 물 가져 오고 문 열고 들어가 다솔 응 (영솔 사장실 안) 다솔이 사장실 안으로 들어가서 물통을 들고 나온다 (영훈이네 집 방 안) 다솔 아빠 약 물도 여기 영훈 고마워 영훈이가 밥그릇에 물을 따라서 마시고 약을 삼킨다 영훈 야 강세준 너 리온이 안 데려 올거야? 세준 아 그거 오늘 말할게 세준 재미는 내일 안올 지도 몰라 영훈(확신에 찬 얼굴의 목소리로) 아니 올거야 아까 문자 했어 재운 자 우리 갑시다 전부 다들 와 있어 성준 그래 얼른 가자 밥 먹고 다들 집에 갔다 다솔 아빠 게임 하자 종속 무슨 게임을 나중에 하고 쉬어 다솔 아빠 하자 영훈 응 그래 뭐할까? 다솔 빵빵 달리기 영훈 잠깐 코스 4개만 만들고 어려운 코스 2개 클리어 O 보통 2개 클리어 O 빙고 간다 준비 출발 부르릉 다솔 출발 부르릉..... 성애 둘이 똑같아 종속 그냥 쉬지 힘든데 영훈 괜찮아 힘들면 안할게 아까 원장님이 주사 놓아 주어서 괜찮아 성애 아 그래 어디 보자 열은 아까 보다 괜찮은거 같다 애심 어머니 저 갈게요 종숙 그래 들어가 난 손 주 옆에 있을게 애심 네 다솔 외할머니 잘 자요 영훈 엄마 안녕히 주무세요 걱정 말고 애심 응 그래 애심이 방을 나간다 영훈 으악 잘못 들어 갔다 이다솔 너 차 녹색이지 밀면 어떡해 떨어져 아빠 다른 곳으로 갔잖아 다솔 헷 네가 이기려고 아빠 미안해 나는 먼저 간다 영훈 야 이다솔 거기 스톱 다솔 아빠 빠이 이겼다 종숙 죽 먹고 약 먹어 9시야 영훈 응 영훈이 죽을 먹고 약을 먹는다 죽 하고 약을 다 먹고 그리고 영훈이 다솔이 빵빵 달리기 게임을 한다 영훈 다시해 이번에는 이긴다 다솔이가 4판 연속 이겼으니까 아빠 이길 차례야 출발 브르릉 먼저 간다 다솔 악 아빠 출발 브르릉 아빠 찾았다 파랑이지 영훈 응 먼저 갈게 빠이 다솔 같이가 아빠 어디야 영훈 터널 지나고 코스 진입중 다솔 이거 어렵다 아빠 영훈 응 많이 어려워 다솔이 다솔 응 조금 많이 영훈 그래 다솔아 이거로 조금만 더하자 아빠가 다음판 부터 이기게 해줄게 다솔 응 알았어 영훈 그리고 어떡해 해야 할수 있는지 알려 주면서 할게 다솔 응 영훈 세번 알려 주었는데 다솔이 잘한다 영훈 오호 울 아들 금방 배우네 많이 어려운 코스 두개도 하겠네 다솔 응 영훈 보통도 해보자 다솔 응 보통 두번씩 총 4번 어려운 코스 4번 하고 그후로 세번 더했고 다솔이의 승리 성애 인제 그만 벌써 10시다 순길 인제 10시 이니까 주사 맞고 자 저녁 대접 고마워요 종숙 아니예요 항상 막내 손주 사위랑 같이 영훈이 치료 하시는데 대접 해야죠 순길 링거는 제가 뺄게요 애심 종숙 수고 했어요 선생님 고마워요 아빠 손 붙들고 옆에 누워 할머니가 옆에서 누워 재워 줄게 다솔 네 10시 30분~~~ 종숙이 성애랑 순길이 영훈이 다솔이네 잠이든다 쿨쿨쿨~~~ 10시~~~ 승민이 아연이 리욱이 유승이 유준이 유린이네 잠이 든다 쿨쿨쿨~~~ 10시~~~ 성준이 애심이네 잠이든다 쿨쿨쿨~~~10시~~~ 미영이 재운이 민찬이 세찬이네 잠이든다 쿨쿨쿨~~~ 10시~~~ 소영이 태준이 준영이 준욱이 준희네 잠이 든다 쿨쿨쿨~~~ 10시~~~ 혜영이 영경이 은찬이 민주네 잠이 든다 쿨쿨쿨~~~ 10시~~~ 재경이 보름이 다온이네 잠이 든다 쿨쿨쿨~~~10시 30분~~~ 동우랑 인애랑 아진이 다울이네 잠이 든다 쿨쿨쿨~~~ 10시~~` 동수랑 태은이 세인이 라윤이네 잠이 든다 쿨쿨쿨~~~10시 30분~~~ 세준이 솔아랑 리온이 새롬이네 잠이 든다 쿨쿨쿨~~~ 10시~~~ 성은이 세은이 재준이 보현이 희영이 재미네 잠이 든다 쿨쿨쿨~~~ 모두 잘 자요 ~~~(영훈이네 방 안) 순길이 곰 세 마리 알람 맞추고 일어나 3시간 후 링거를 빼고 집에 간다 ~~~ 아침 8시 30분~~~ 다솔이가 일어난다 종숙이 성애도 일어난다 종속 원장님도 가셨나보네 성애 그러게 다솔 아빠 일어나 다솔이 또 영훈이의 얼굴을 때린다 [다솔ㅡ> 영훈(아빠) 얼굴: 찰싹 찰싹] 영훈 야 이다솔 일어났어 종속 아빠 그만 때려 원장님 알람 맞추고 일어 난거 같은데 다솔이는 안 울었네 영훈 응 원장 선생님 성민 형이 이야기 해서 곰 세 마리 아니까 틀고 맞추고 링거 빼고 가셨겠지 나중에 인사 하던지 성민 형한테 고맙다고 할게요 성애 응 그래 이때 벨이 울린다 곰 세 마리가 한집에 있어.......... 영훈 다솔아 아빠 전화기 주세요 다솔 응 자 여기요 영훈 응 그래 고마워 네 여보세요 아 네 아 그렇구나 네 경창 도면 아 두개 추가요 아 다른 건물 다 만들고 두개 건물이 빠진걸 알아서 아 네 알겠습니다 아니요 저희야 그려서 드리면 되죠 네 감사합나다 네 이 번호로 하시면 돼요 네 아니면 인터폰 번호 회사 인데 저의 핸드폰 안 받으면 인터폰 번호로 하시고요 네 연결 되어서 회사로 저도 획인 가능하고 회사에서 받을수 있어요 네 두개 중에 아무거나 하셔도 되요 뚜뚜뚜~~~~~ 곰 세 마리가 한집에 있....... 영훈 오늘도 전화 불나네 네 여보세요 네 아 오경 밥공기 대접 접시 빠졌다고요 그런데 왜 지금 전화를 안 되었다고요? 아 네 죄송 합니다 네 알겠습니다 뚜뚜뚜~~~~~~ 할머니 나 밥 팥죽 주세요 성애 왠일이야 똑같은거 두번 안 먹으면서 어제도 두번 먹었는데 영훈 그냥 주세요 곰 세 마리가 한집에........오늘 전화 불나네 네 아 저기요 저는 그런거 안 할건데요 네 별로 하기 싫은데요 네 아니요 별로요 네 모델은 싫어요 그거는 고모 아들 즉 사촌 형 도와 한거구요 전화 번호는 어떻게 아시는 거죠? 아가씨 둘도 안합니다 전화번호 모르고요 알려 주지 않을 겁니다 뚜뚜뚜 ~~~~~~~~ 종숙 또 모델했어? 울 손주 영훈 어 시원이 형 때문에 매일 1년에 한번 말 안 했나? 종숙 아 했다 돈 받은 거랑 맞지 영훈 응 전화 통 불난다 모르는 전화는 받지 말까봐 의뢰 일수도 있는데 성애 그렇지 영훈 핸드폰 고쳐야 할거 같고 전화가 안되는거 같아 어디 볼까 찾았다 빙고 영훈이가 전화를 성민이에게 건다 영훈 성민 형 난데 전화 잘 들리지 선명하게 전화 가끔 안되는거 같아서 해봤어 오늘 온다고? 내일 이라면서 아 하루 일찍 언제 와 3시 와 그래 응 전화해 알면서 왜 물어 ㅋㅋㅋ 응 그래 알았어 어 뚜뚜뚜~~~~~~ 다솔아 아빠 약 응 영훈이 다솔이 샤워 하고 이를 닦는다 영훈 할머니 고모 갔다 올게 이따 봐요 점심에 밥 먹으러 갈게요 성애 응 종숙 그래 우리 강아지들 영훈 이다솔 너는 다온이랑 놀고 있지 갈거야? 아빠 점심 약 주세요 다솔이가 약통을 찾는다 다솔 없어 어떡해 영훈 아 맞다 세준이 아빠 점심 약 통 하~~~ 아 정말 얼른 따라와 가방 메고 (성준이 애심이네) 애심 아연 씨 불편하지 않았어요? 아연 잘 잤어요 고마워요 성준 승민아 잘 잤어? 성준 네 성준 선배님 성준 이따가 언제 갈거야 승민 이따가 영훈이랑 같이 가죠 뭐 성준 응 그래 애심 영훈이랑 같이 가시려고요? 아연 네 같이 가려고요 애심이 승민이 성준이 아연이 식당으로 간다 보령이 리욱이 나가다 만났다 종속 어디서 잤어? 리욱이랑 보령이는 유승 고모부 네 집에서요 창고 옆에 방있어요 유준 왕할머니 방에 침대도 3개나 있어요 유린 많이 커요 성애 아 그래 보령 거기 간이 접이식 침대 대형 사이즈 세개 있는거 보고 그래요 그거 깔고 잤거든요 이불도 있고 해서 종속 아 그렇구나 잘 자서 다행이네 종숙이 성애랑 인사한다 리욱 저 다녀 올게요 할머니 영훈이 고모님 다음에 또 뵈요 엄마 아빠 어머님 아버님 저 가요 애심 성준 응 다음에 봐 승민 아연 잘 다녀와 유승 유준 유린 아빠 빠이 성준 밥은? 리욱 먹었어요 보령 제가 어제 만들 었잖아요 샌드위치 그거 먹었어요 아연 아 하 그래 잘했네 아이들 먹이려고 넣어 놓았다가 여기서 먹는 바람에 ㅎㅎㅎ 승민 리욱이 아침 밥이 되었구나 유승 네 엄마랑 유준이 유린이도 먹었어요 종숙 그래 잘 했네 얼른들 가 늦겠어 리욱 네 (재경이네) 재경 다녀 올게 보름 잘 다녀와 솔아의 전화가 온다 따르릉...... 솔아 보름 언니 보름 어 솔아야 솔아 우리 리온이도 은총 어린이집 보내려고요 오늘부터 세준이가 그렇게 하라고 보름 그래 다온이랑 다솔이가 좋아 하겠네 다울이랑 셋이서 잘 놀아 솔아 아 그래요 그래서 보내라고 했다고 영훈이가 넷이 놀면 좋을거 같다고 그래서 오늘 부터 가요 보름 응 알았어 재경 누군데? 보름 솔아 오늘부터 리온이 보낸다고 재경 아 그래 어제 말하더라 잘 되었네 넷이 잘 놀거야 재경이가 8시 20분~~~ 영솔 회사로 출근한다 보름 네 다녀 와요 재경 어 응 다온 아빠 빠이 재경 응 빠이 (시원이네) 영은 오늘 그럼 나는 집에 있을게요 시원 응 시원 영훈이 우리 회사로 데려다 주고 3시에 가서 만나서 모델비만 주고 세부에 갔다가 집으로 갈게 영은 네 재희 엄마 우리 이사가요? 환희 야 우리 작은아빠네로 가잖아 재희 아 그렇구나 문희 큰 오빠랑 작은 오빠랑 그만 싸워 다들 웃는다 [시원 영은 환희 재희 문희ㅡ> 웃음: ㅋㅋㅋ] 환희 재희 우리 안 싸워 시원 다녀올게 이따 만나 환희 재희 문희 잘 다녀 오세요 영은 그래 다녀 와요 (세준이네) 세준 솔아야 간다 리온이 빨리 타 세롬이랑 둘이 잘 있어 세롬 아빠 뽀뽀 안녕 오빠도 안녕 세롬이가 손을 흔든다 리온 엄마 안녕 뽀뽀 세롬아 빠이 솔아 응 잘 갔다와 신났네 세준 그러게 다녀올게 (미영이네) 8시~~~ 세찬이 출근 한다 세찬 다녀 올게요 미영 재운 응 조심 해서 다녀와 세찬 네 민찬 응 다녀와 민찬이 8시 30분~~~ 출근 한다 민찬 다녀 올게요 재운 만찬이 잘 다녀와 민찬 엄마 나도 나간다 미영 네 민찬이 잘 다녀와고 민찬 아빠 다녀와요 (소영이네) 8시 준욱이 출근한다 준욱 다녀 올게요 소영 태준 응 조심해서 다녀와 준희 준영 응 잘 다녀와 태준이 준영이 8시30분~~~ 출근 한다 태준 준영 엄마 다녀 올게 준희 잘 다녀오세요 소영 응 잘 다녀와요 준영이 잘 갔다와 준영 네 다녀 올게요 소영 준희 너 나가니? 준희 네 약속 있어요 소영 그래 준희 외삼촌 만나려고요 소영 외삼촌은 왜? 준희 물어 볼거 도 있고 상의 하려고요 소영 아 그래 뭘 상의 하려고? 준희 수학 모르는거랑 수학 해야 할지 고민 되어서 아빠한테 물으니까 잘 모르고 물어 볼 사람이 없어요 외삼촌이라면 답을 줄까 해서요 소영 힘내 뭐든 잘 생각해서 하고 싶은 거 하면 되지 준희 네 (혜영이네) 8시 30분~~~ 영경이 은찬이 출근 한다 영경 다녀올게 은찬 다녀 오겠습니다 혜영 다녀 와요 민주 다녀 오세요 8시 40분에 혜영 엄마 식당 간다 민주야 오늘 나가니? 이때 영훈이가 전화 한다 따르릉..... 민주 네 여보세요 영훈 민주야 너 세리랑 꼭 와라 안 오거나 늦으면 돈 네가 가진다고 했지 2시 30분까지 와라 알았지 뚜뚜뚜~~~~~~ 민주 네 혜영 외삼촌 전화야? 민주 네 2시 30분에 세리랑 오라고요 저번에 모델 했다고 했죠 그거 돈 준다고 혜영 그래 (수영, 재미가 탄 차 안) 수영이 재미가 차 타고 영솔 사무실 빌딩으로 간다 수영 어제는 우울 하고 하더니 기분 좋으네재미 보여 줄제 문자(카톡) 어제 보낸거 {영훈 문자(카톡)ㅡ> 재미: 재미야 자책 금지 미안 금지 잊어 버리고 다음에는 맡기면 잘 하는거다 알았지........ 가끔씩 우울 할때 봐야 겠다 내일 만나자 재미ㅡ> 영훈: 응 영훈 오빠 고마워 내일 웃는 얼굴로 만나자 네가 그린 그림이 오빠가 웃을 수 있으면 만족할게 [영훈ㅡ> 재미: 웃는 이모티콘} 수영 그래 질투 나는데 ㅎㅎ 재미 걱정마 수영 오빠 더 사랑해 지금은 영훈 오빠는 둘째 오빠 일 뿐이야 수영 알아 영훈 형은 정말 화를 오래 안내고 바로 풀어 버리는 구나 재미 응 ㅎㅎ (은총 어린이집) 세준이가 리온이를 데리고 어린이집에 간다 보름 세준아 왔어 리온아 들어와 리온 다솔이는 안 와요? 보름 이따 다울이랑 올거야 세준 아 그렇구나 잘 부탁 해요 보름 응 걱정 하지마 잘 놀거야 (영솔 사무실 안) 다들 와 있다 세준 안녕하세요 사장님은요? 아직 아픈가요? 태준 글쎄요 아직 50분 이니까 모르죠 (영솔 사장실 안) 이때 영훈이가 사장실 안으로 다솔이 손을 잡고 들어온다 재미 앞 인터폰이 울린다 따르르릉..... (영솔 사장실 안) 영훈 안녕하세요 좋은 아침입니다 사장실 도착 재미 씨 오늘도 파이팅! 재미야 그렇게 웃어 웃는게 제일 이뻐 재미 씨 김비서님 사장실로 들어 오라고 해주세요 뚜뚜뚜~~~~~~~ 영훈 다솔아 비번 눌러줘 재경 삼촌 들어 올거야 다솔 네 [다솔ㅡ> 사장실 문 비번: 띠리릭......] (영솔 사무실 안) 재미 김비서님 사장실로 오시래요 은찬 그 말 했는데 표정이 왜 그래요 재미 웃는게 제일 이쁘다고 무표정한 목소리로 말해서 세준 아 그거 가끔 저희들 한테도 하세요 세준 어제 문자 뭐라고 했는데요 재미 씨 내일 안 나올거라고 했더니 확신에 찬 얼굴로 내일 나올거야 네가 문자 보냈거든 하던데 재미 문자를 보여 준다 {영훈 문자(카톡)ㅡ> 재미 문자 카톡: 재미야 자책 금지 미안 금지 잊어 버리고 다음에는 맡기면 잘 하는거다 알았지........ 가끔씩 우울 할때 봐야 겠다 내일 만나자 재미 문자 (카콕)ㅡ> 영훈(오빠) 문자(카톡): 응 영훈 오빠 고마워 내일 웃는 얼굴로 만나자 네가 그린 그림이 오빠가 웃을 수 있으면 만족할게 [영훈 문자(카톡)ㅡ> 재미 문자(카톡): 웃는 이모티콘} 수영 저도 오늘 오면서 봤어요 사장님 다운 문자네요 화난거 바로 풀기요 사장님 다른곳에서 화난걸로 화풀이 하지 않죠? 민찬 네 맞아요 잘 보셨네요 (영솔 사장실 안) 재경이 사장실 안으로 들어온다 영훈 재경 형 경창 2장 더 필요 하다고 도면은 같은데 평수가 40평에 욕실이 2개 더 추가 방 3개 베란다 조금만 넓게 이렇게 해달라고 했거든 이거 복사 해서 가져와 그리고 오경 밥 그릇 국 그릇 대접 빠졌다고 재경 응 그런데 너 화 안 왔나봐? 영훈 응 번호를 잘못 적었다고 응 이거는 네가 하는게 아니고 영경 매형이 담당 이니까 영경 매형 핸드폰으로 올건데 안되서 네 전화로 온거 같아요 회의 할거니까 회의실로 오라고 해 재경 화내지말고 영훈 오늘은 두건 전부 화내고 할일 없잖아 아 전화 그거 알았어 안 낼게 응 도면 디자인도 맡길게 2주일이니까 그리라고 할게 재경 응 알았어 영훈 도면은 형이 가져 가고 재경 응 아 맞다 다솔이는 안 보내 리온이도 온다는데 오늘은 영훈 아 그래 잠깐 다솔아 오늘 리온이도 있다는데 놀고 있어 아빠가 다울이 데리고 올게 약속 다솔 알았어 오늘은 늦게 오면 안된다 영훈 응 12시 30분에 꼭 올게 알았지 다솔 그래 알았어 뽀뽀 영훈 전화 하고 갈게 나가서 말해 (영솔 사무실 안) 재경이 사장실을 나와 사무실 안으로 들어와서 말한다 재경 다들 회의실로 가세요 회의 합니다 (영솔 사장실 안) 영훈 주영 누나 리온이도 있다며 회의실 문열어 둘테니까 다솔이 데리고 가요 다울이도 네가 데리고 올게 어 응 내일 부터는 둘이 같이 와야지 응 ㅎㅎ 알았어 응 어 끊어 어 뚜뚜뚜~~~~~영훈이가 주영이 전화를 끊고 회의실에 인터폰을 한다 영훈 김비서님 재경 네 영훈 거기 제 노트북 파란색 과일 포도 붙인거 파란색 아이패드 딸기 붙은거 있나요 ? 재경 네 다 있어요 뚜뚜뚜~~~~~~~~ 영훈이 회의실로 간다 (영솔 회의실 안) 영훈이가 회의실 문을 닫고 들어와 버린다 영훈 아차차 비번 영훈이가 비번을 해지 한다 [영훈ㅡ>회의실 문 비번: 띠리릭......] 영훈 이다솔 문 닫지마 그럼 주영 고모 못 들어와 다솔 네 주영이 사무실 안으로 올라와 문을 열고 회의실로 들어온다 주영 데리고 가면 되는 거지 영훈 어 응 다솔 빠이 이따 만나자 다솔 응 아빠 뽀뽀 영훈 아빠도 뽀뽀 쪽쪽 재경 사장님 그만 하시죠 영훈 다솔 내려와 어린이집 가 다솔 네 아빠 삼촌들 형아들 누나들 고모부들 재미 이모 빠이 주영이가 다솔이랑 회의실을 나간다 (은총 어린이집) 주영이 다솔이 어린이집 안으로 들어온다 보름 오셨어요 주영 응 보름 다솔이도 왔네 셋이라서 온거구나 주영 아 그러네 다온이랑 리온이랑 둘다 있어 순순히 온거네 ㅎㅎ 다솔 아 네 ㅎㅎ (영솔 회의실 안) 영훈 자 그럼 회의 할게요 장본부장님 경창에서 사원의 실수로 건물 두개를 빼고 보냈다고 해요 그래서 도면 두개를 추가해서 보내 달라고 하셨구요 빨리 해 달라고 하니까 김비서님 복사 하라고 한 거 경창 거 주세요 재경 네 여기 있어요 이거 두개 맞죠? 영훈 네 수영 씨 도면 오늘 6시 까지 그릴수 있어요? 수영 그릴수는 있는데 될지 안될지는 점검 하고 하면 잘 모르겠어요 민찬 씨 본부장님 세준 씨그릴수 있죠 민찬 태준 세준 네 영훈 저번 경창 거도 가지고 계시죠 본부장님 태준 네 영훈 평수가 40평에 욕실 2개 추가 방 3개 베란다 조금만 넓게 이렇게 수정 해서 세준 씨 민찬 씨 그려서 주세요 오늘은 동우 데리고 갈게요 영훈이 쳐다 보지 않고 설명을 쓰면서 이야기를 한다 영훈 그리고 김비서님이랑 본부장님은 수영 씨 거 도와 주시고요 그리고 오경 실장님 담당 하시는 계약 건 맞으시죠 실장님 번호 다시 알려 드렸구요 영경 네 영훈 그쪽에서 밥 그릇 국 그릇 접시 그림 도안 빠졌다고 사원의 실수로 그랬다고 전화 해도 안 된다며 저한테 오늘 파랑색ㅡ> 연두색으로 색깔만 틀리게 해서 같은 문양으로 보내 달라고 연락 왔습니다 민찬 씨 저 말고 여러분이 맡아서 하는 의뢰 만약에 의뢰 연락이 안 오거나 안되고 하면 누구한테 연락이 올까요? 민찬 사장님한테 가는거 아닌가요? 영훈(귀엽게 애교 목소리로) 영훈 빙고 저한테 옵니다 영경 실장님 전화번호 맨뒤 끝자리 2를 3으로 해서 연결이 안되서 오늘 아침에 저한테 왔어요 2주일이니까 재미 씨랑 하셨죠 두분이서 저 날짜에 맞추어서 그려서 동우 대리님 확인 하시고 실장님 확인 거쳐서 저한테 가져 오시고요 만약 제가 없으면 김비서님 주시고요 그 전날 까지는 완성 하시고요 어몽스 게임 만들기 빼고 어몽스 의뢰는 저와 유동우 대리님이 할거 구요 이것으로 회의를 마치고요 다들 설명 써 놓았으니까 각자 할 거 찾아 가져 가시고요 개인적인 이야기 세준아 어제 다솔이 다울이 가방 바꿀때 내 약통 가방에서 바닥에 떨어 진거 같아 좀 찾아 봐 줄래 세준 이거 맞지 리온이가 오늘 찿았어 시트카 메려고 하는데 통이다 하더 라고 보니까 동물 그림이 붙어 있어서 가져 왔어 영훈 고마워 동우 또 둘이서 가방 바꾼거야? 영훈 응 어제 동우 어쩐지 곰돌이 더라 ㅋㅋㅋ 영훈 자 인제 가서 일 하십시요 김민찬 파이팅! 강세준 파이팅! 영훈이 사원들 회의실을 나간다 (영솔 사장실 안) 영훈이 약 통을 탁자 위에 놓고 나온다 (영솔 회의실 안) 회의실로 가서 파란색 노트북 아이패드를 들고 나온다 (영솔 사무실 안) 동우야 나랑 같이 가자 환경 디자인 강의 하러 동우 응 영훈 셋째 매형 동우 오늘 빌려도 되죠 영경 그래 알았어 영훈 다들 열심히 하십시요 홧팅!! 언제 불시 검문 할지 모릅니다 경창 도면 6시 까지 가져다 놓으시고요 그럼 다들 파이팅! 가자 동우야 동우 응 영훈이 동우가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 간다 재경 다행이네요 전화번호 틀리고 경창도 그렇고 화 내실줄 알았는데 태준 네 그러게요 인터폰 울린다 태준 네 영솔 건축& 디자인 장태준 본부장입니다 영훈 네 본부장님 아까 경창에서 사과를 10번 하셨구요 그래서 화 안 내고요 오경은 번호 잘못 적었다며 미안 하다고 3번 하셨고요 저도 둘다 한번 했구요 화는 안 났구요 목소리랑 표정 보신 본부장님 실장님 김비서님 강과장님 유대리님 김민찬 씨는 아시겠지만 오늘 아직 아프지 않고 좋아요 그러니 안심 하셨으면 일하세요 뚜뚜뚜~~~~~~~~~ (영훈, 동우가 탄 차 안) 동우 본거야 그거를 영훈 응 오늘 찡찡 거리는 다솔이도 없고 에제 할머니가 만든 팥죽도 먹고 기분 좋은데 잠도 할머니랑 자고 아침에도 죽먹어서 배가 고프긴 한데 뭐 그건 이따가 집에 가서 빵 달라고 하던가 할머니 보고 간식 만들어 달라고 하면 되고 ㅎㅎ 이따 가면서 다울이 데리고 가자 동우 응 다 왔다 영훈 강의실 뒤에서 기다려 동우 응 어 곰 세 마리 ..... 영훈 준희야 왜? 아 그래 외삼촌 강의 응 아 그래 그럼 강의실 환경 디자인 3 강의실로 와 응 2시간 응 알았어 진동 확인 (환경 디자인 제 3 강의실 안) 여러분 안녕하세요 못 보던 한생이 한명 있네요 아 그냥 따라 온 남자 친구 저 여자분이 강의 들으시고 남자분이 여기 전부 남자고 선생님도 남자라 걱정되어 오셨군요 걱정 하지 마시고 저기 뒤에 가서 앉아서 기다려 주시고 만약 이상한 생각이나 행동을 하면 오늘 제가 표정으로 캐치해 메모지를 이렇게 돌돌말아 던져 볼게요 농담은 여기 까지 도면은 다들 그려 오셨나요? 맨위에 오른쪽 이경구 학생 앞으로 도면 넘겨 주시고요 왼쪽 이름이 뭐죠 도운 장도운 입니다 영훈 왼쪽 장도운 학생 앞으로 넘겨 주시고요 오른쪽 아까 앞에서 달달한 여학생 윤리나 앞으로 넘긴거 가져 오시고요 앞에 왼쪽에 학생 한우철 넘긴거 가져 오시고요 리나 남자 친구 저기요 선생님 이름이 뭐예요 영훈 윤리나 남자 친구분 왜 그러시죠 수업에 방해 하지마시고요 윤리나 학생 어제 도면 몰라서 물어 이름 기억 하는겁니다 다른 학생들도 마찬가지고 아 오늘은 그냥 바로 시작했군요 그래도 이름은 어제 공부 하신 분이라 아시죠 (준희 들어와 뒤에 앉으며 동우에게 인사한다) 동우도 인사 한다 도면 다 완성 못한 학생있나요? 리나 우철 도운....... 없어요 영훈 완성 하셨군요 1학년들은 그리기 힘들었죠 리나..... 네 힘들어요 영훈 그러실겁니다 저도 1년 처음 배울때 못그렸어요 1년 3개월 쯤에 그렸어요 완벽히 경서 천경서 입니다 영훈 네 말하세요 민호 교수님에게 들었어요 보통 5년 배우는데 3년 만에 졸업 했다구요 그것도 아픈 몸으로 하셨다구요 영훈 네 맞아요 그런데 개인 질문 나중에요 앉으시고요 오늘은 환경디자인 건축에 대해 배울겁니다 건축은 어떤 걸까요? 건축 디자인은 인간, 환경 ,구조서비스 등의 시스템으로 연결된 상호작용 이기때문에 물리적, 사회적 ,문화적 ,심미적 ,편리 ,구조, 미에 따른 안락함을 제공함으로써 고유 기능을 극대화 하는것이 그목 적과 본질이라는 점 때문에 종합 예술 공학이라고 하여도 과언이 아니라고 해요 거기 뒤에 여친 따라온 남학생 조용히 하실래요 여기 다 수업 하러 오신분입니다 저희 아이 4살인데 어제 따라 왔는데 떠들던가요 장도운 학생 말해보세요 도운 아니요 그러니까 조용히 하세요 21세기 건축은 단순히 쌓아올린 20세기 건축과는 달리 구조를 건축하고 기능을 건축하고 미를 건축하는 동시에 첨단 과학 장치 설치를 건축하는등 예술 공학으로 인식 하는것이 바람직 합니다 건축이 뭘까요 ? 건물을 짓는것 아파트 빌라 모든 건물 집 이런거를 말하잖아요 건축 설계도면 은 집을 짓기위해 필요한것입니다 설게도면을보고 집을 짓는거죠 건축 디자인의 목적과 이해 건축 디자인에 대해서 다 셜명을 했다 영훈 오늘은 여기 까지 하고요 개인 질문 있으면 하세요 수민 안녕하세요 저는 2년인데요 임수민입니다 디자인에는 여러종류가 있잖아요 건축은 환경 디자인의 분류이고 환경 디저인 건축 배우는 5년 다른 다자인도 많을텐데 5년 동안 배우나요? 영훈 환경 디자 디플레이 공공 건축 있고 더 세부 해서 나누면 공공시설물의 디자인(of public facilities design) 2-1 도시 환경 디자인(Urban Environmental Design)2. 전시 디자인(Exhibition design) 3.디스플레이(Display) 4. 인테리어((Interior design) 인테리어 종류 4-1 모던스타일 (Morden Style) 14-2. 내추럴 스타일 (Natural Style) 4-3. 북유럽스타일 (Northern europe Style) 4-4. 클래식 & 앤티크 스타일 (Classic & Entic Style) 4-5 빈티지스타일 (Vintage Style)5. 건축 디자인(Architectural design) 5-1 [건축설계도] {Architectural design drawing} 6.조소, 조각 디자인 (Sculpture Model Design) 6.무대 디자인(Stage Design) 으로 나눌 수 있고배우면 건축 설계도면을 그리기 위해서 5년 을 배워야 설계도면을 완벽히 이해하고 공부를 마치고 설계 도면을 그리는 겁니다 공공 디플레이 건축 이런것들은 2년인데 설계 도면은 3년 더 배워야 그린 다는 게예요 다른 큰분류로 시각디자인 제품 디지인 각각 2년을 배워야 해요 저는 제품 1년 시각 1년 배우고 졸업했어요 여러분은 환경디자인에서 건축 설게도면을 3년을 더 공부해야 할수 있다는 거죠 송우 안송우입니다 어디가 아프세요? 질문 실례 되는걸 물은건가요? 영훈 어디 아프냐고요? 아니에요 앉아요 아픈곳 많아요 이곳저곳 지금 멀쩡해 보이는데 아프다고? 하는분 있을걸요? 있는거 같은데? 그렇죠? 어제 건축도면 보여 드렸죠 그거 제가 영솔 건축&디자인 회사를 창립하면서 건축설계도면 3개 3시간 디자인 3개 15분 그려서 해놓고 아파서 3달인가 입원 한적이있어요 제 부인 임신 7개월 정도 일때 입원을 3달 했던 적이 있어요 그래서 저의 막내 매형이 주치의이시 거든요 그런데 많이 혼났어요 건축 설계도면은 1시간 걸리는데 하고 나면 머리 아프고 열나고 토하고 심하면 코피 나요 승철 이증상 백혈병 종류 하고 똑같죠 영훈 이증상 백혈병 종류 하고 똑같죠 하신분 누구죠? 영훈이 웃는다 [영훈: ㅋㅋㅋ] 승철 서승철입니다 앗 죄송해요 영훈 맞아요 똑같은데 그래서 1년 한번 씩 골수 검사도 해요 그래서 검사를 한달 한번 했는데 2주에 한번 으로 바뀌어서 무지 힘들어요 질문없죠? 한결 고한결입니다 환경디자인 재품 디자인 시각디자인 그리고 분류 되어있는 모든 디자인 다 할수 있어요? 영훈 큰 분류 시각 환경 제품 시각에 작은분류 환경에 작은분류 제품에 작은 분류 다 하 할수 있는건지 말하는죠? 찬세 네 맞아요 영훈 네 시각 환경 제품 시각에 작은분류 환경에 작은분류 제품에 작은 분류 다 할 수 있어요 안해서 그렇지 제품 디자인 종류 전부 1년 수료 졸업 했고 환경 디자인 종류 전부 3년 수료 졸업 했고 시각디자인 1년 수료 졸업 했어요 디자인 전부를 보통 사람들이 공부하려면 5년+ 2년+ 2년= 9년 이죠 근데 저렇게 다 공부 안해요 하는사람도 있겠죠 천재 조기 졸업 아니고서는 다 공부 안하죠 동민 한동민입니다 영훈 네 알아요 말해요 동민 지금 저도 안 보시고 어제 도면 물었던 것뿐인데 아시네요 그리고 오늘은 뭐 다른거 하시는거 같은데 다른 사람들 말 듣고 대답을 하시네요 영훈 아 죄송하고요 제가 몸이 많이 아파서 입원도 많이 하고 디자인 그릴게 밀려서 조금씩 그려야 되어서 두 가지 일 을 할 수 있어요 그래서 조금씩 그리고 있었어요 아이패드에 그이유는 디자인 도안은 두개 그리면 설계도면 그린것 하고 똑같은 증상이 나타나요 근데 어제도 잘 못되었는데 어제 까지 보내되는데 보내지 못해 제가 두개를 그렸어요 그래서 몸이 많이 않좋아서 열이 40도 배 아프고 신장쪽 이 파고 머리 아프고 코피 2번인가 3번 나고 7번 그거 보다 더많이 토했을거예요 쓰려 졌어요 제 아들 4살인데 그거 보고 말도 못하고 눈물 만흘리고 있었고요 그러니까 2장 조금 씩 해야되요 그래서 도면도 디자인 그림 지인 가족 친구들 선배 그런 친한 분들은 제가 아픈거 아는 사람들만 받아서 시간 길게 하는거죠 그래서 조금 씩 그리는거죠 그래서 완성 하고 많이 힘들고 할때는 직원에게 맡겨 그리라고 해요 인제 답이 되었죠 강의 마쳐도 되죠 시간 다 되었네요 마칠게요 그리고 내일은 디스플레이 에 대해서 베울거예요 리나 사모님은 뭐하세요? 영훈 아이 엄마 말하는거죠 즉 부인 별로 말하고 싶지 않는데 질문 했으니까 답을 해야 겠죠 네 저의 부인은 고등학교 영어 선생님 이었어요 4개월 전에 교통사고로 죽었어요 4살인 아들이랑 저와 둘이 살아요 그런데 자세 한건 묻지 말아주세요 오늘은 수업 마칠게요 시간도 지났어요 이때 준희가 소리 친다 준희 야 너는 윤리나 리나가 맞지 고등학교 때 건축물만 그리며 잘 그리지 하며 자랑 하던 리나 아 준희야 넌 반장이었던 장준희 준희 응 뭘 그런걸 물어봐 리나 아 미안해 물으면 안되는거 몰라서 두철 야 리나 한테 왜 이래 넌 뭔데 준희 나는 저기 계신분은 우리 외삼촌인데 너는 뭔데 두철 나는 방두철 리나 남자 친구 준희 리나가 잘 못했으니까 두철이 준희랑 한판 할거 같다 영훈 준희야 그만 하고 가자 두철 학생 리나 학생 미안 합니다 저는 그런거 물어 보는거 안 좋아 해서 가족들도 친구 지인들도 잘 안 묻거든요 그래서 제 조카가 민감하게 반응 했네요 죄송합니다 가자 준희가 가면서 이야기 해 리나 아니예요 제가 죄송했어요 두철 너는 왜 사과를 하는데 리나 그만해 이때 준희랑 두철이 몸싸움 벌리고 리나는 두철이를 말리다 영훈이도 준희를 말리다가 미쳐 못 피하고 다친 신장쪽이 두철이의 팔이 강타 하며 의자 부딛힌다 영훈 으아악 영훈이가 의식을 잃고 쓰러진다 준희 아 어떡해 외삼촌 동우 준희야 아이패드, 노트북, 학생들 그린 도면 들고와 준희 네 동우 하~~~ 아 네가 말렸어야 하는데 동우가 영훈이를 업고 뛴다 파랑대 의대로 (파랑대 의대 병원) 준희가 주영이(막내 이모)에게 전화를 한다 준희(떨리는 목소리로) 저기요 주영 이모 준희인데 외삼촌이 쓰려져서 여기 파랑 대학교 의대로요 네 리나랑 두철이도 와 있다 의사 머리 혹은 없어요? 링거 준비해 동우 이 환자는 주치의가 따로 있어요 의사 아 그래요 이때 영훈이가 일어난다 의사 머리 혹이나 이런 곳은요? 매스껍고 하지 않아요? 영훈 네 없어요 괜찮아요 의사 배는 아파요? 맞았고 의자에 부디쳤다면서요 영훈 조금 아파요 항상 조금씩 아파서 네 괜찮아요 저 가도 되죠 의사 괜찮으면 가도 되는데 안 좋으면 치료 해요 영훈 네 그럴게 할게요 리나 두철 죄송해요 영훈 아니예요 다음부터는 조심 하시면 되죠 저희도 잘못했어요 죄송합니다 준희야 가자 동우야 네 노트북이랑 아이패드는? 준희 그거 저한테 있어요 영훈 학생들이 그린 도면은 동우 그거는 나한테 영훈 그거 좀 줄래 민호 교수님 한테 다녀 올게 동우 괜찮아 영훈 응 동우야 준희랑 차에 가있어 동우 응 알았어 준희 아 말하지 말걸 동우 괜찮을거 같네 준희 아 맞다 전화 동우 여기 말고 집으로 오라고 말 해 (파랑 대학교 주차장 차 안) 준희가 주영이에게 전화 한다 차안에서 주영 이모 외삼촌 괜찮은거 같은데 지금 교수님 만나러 가셨어요 고모부 집으로 오시라고 해주세요 주영 응 (은총 어린이집) 주영이 순길이에게 전화 한다 주영 아버님 어디요 지금 오시는 거예요 아 네 이따 전화 할게요 괜찮아 졌데요 잠깐 넘어 졌나봐요 네 (장민호 교수님 사무실 안) 영훈 민호 교수님 안녕하세요 민호 어디 아파? 영훈 배가 조금 괜찮아요 가서 치료 할게요 민호 이거 아이들이 그린 도면 민호 이거 가져 가서 채점 해봐 이모티콘 여기에도 한번 그려 볼래 영훈 아 싫은데 ㅋㅋ 환경 디자인 제품 디자인 시각 디자인 교수님들 빼고 조카들 말고 안 그리는데요 민호 그래 아쉽네 ㅎㅎ 그냥 채점 해와 나중에 내가 나누어 줄게 영훈 네 그렇게 할게요 내일 강의 끝나고 올게요 민호 응 그래 가서 꼭 치료해 영훈 네 안녕히 계세요 민호 응 잘 가 내일 만나자 (영훈, 준희, 동우, 탄 차 안) 영훈이 온다 차에 탄다 영훈 준희야 이것좀 그쪽에 놓아 줄래 준희 네 영훈 준희야 뭐 물어 볼려고? 준희 수학 모르는거랑 다른거 영훈(작은 목소리로) 그래 동우 이영훈 너 배 아프지? 머리도 아프고 하지 영훈 괜찮아 머리 많이 안 아프고 배 조금 아프니까 운전해 다울이 데리러 가자 준희 아프면 치료 해야죠? 영훈 괜찮아 준희야 뭐 물어 보려고 준희 수학 이거요 영훈 이거 전부 모르는거야 아니면 공식? 준희 공식이요? 영훈 공식 빙고 이 공식 대입 해서 풀어봐 잘 풀릴거야 준희 아 네 고마워요 그리고 죄송해요 영훈 천만에 사과는 아까 그 학생들에게 말 했어야지 준희 사과 하고 싶은 생각은 없는데요 리나하고 리나 남자친구 두철 인가 하는 그 친구는 영훈 아 그래 다른거 더 물을거 있는거 아니야? (다방울 악세사리 가게 앞) 동우 여기 있어 다울이 데려 올게 영훈 응 (다방울 악세사리 가게 안) 동우 악세사리 가게안으로 들어간다 다울이 데리고 나온다 (영훈, 동우, 준희, 다울이 탄 차 안) 동우 다울아 뒤에 앉아 시트카도 있잖아 준희 누나 한테 해 달라고 해 다울이가 영훈이 보고 말한다 다울 나 영훈 삼촌이랑 앞에 탈거야 동우 삼촌 아야 해서 힘들어 뒤에 타 다울 시무룩해 하며 뒤로 간다 영훈 다울아 이리와 다울이 영훈이에게 안긴다 영훈 출발 고고고 준희 큰 백팩 다솔이 거 아니예요? 영훈 응 맞아 둘이 바꾸었어 준희야 물어 볼게 뭐야? 준희 저 수학 교사 된다고 한거 잘하고 있는지 모르겠어요 교사 영어도 잘하기는 하는데 고민이 돼요 선생님도 할수 있을지 고민 되고요 바로 취직 될지도 모르고 영훈 그래 선생님은 잘 모르지만 아리 누나가 그랬어 목표를 정하면 끝까지 하라고 그래도 안되면 네가 놓찬거를 찾으라고 자신 없을땐 내가 정말 하고 싶은지 생각 해보라고 그리고 이건 내가 해주고 싶은말 누구를 좋아해서 존경 해서 동경해 그사람 처럼 되는 생각은 버리기 내가 나 자신이 할수있는거 나만이 할수있는거를 찾는거야 내 인생은 남이 살아 줄 수 없거든 그걸 알아도 외삼촌은 매일 매일 생각해 나도 뛰었으면 그림 많이 그렸으면 아프지 않고 약 대신 먹어 줄사람 없나 약 안먹어 봤으면 하고 그렇지만 불가능 하잖아 그러니까 그럴때에는 눈을 감고 누워 생각해봐 내가 왜 수학 선생님을 하려고 할까? 하고 나 자신에게 물어봐 그러면 답이 나올꺼야 외삼촌도 자주 그러거든 아리 누나 한테도 물어보고 준희는 외삼촌한테 물어 주어서 고맙고 수학 선생님 되면 잘할거야 모르는건 누구나 있을 수 있어 외삼촌도 모르는거 많은걸 모르는건 배우면 되니까 목표를 향해서 달려 준희 네 고마워요 오늘 가서 누워서 눈감고 생각하고 답이 정해지면 알려 드릴게요 영훈 응 그래 홧팅 장준희 다음에 준희랑 민주랑 맛있는 스파게티 레시피 알려 줄게 스테이크 넣고 하는 샌드위치도 알려 줄게 준희 네 동우 야 그거 나도 가르쳐 주라 영훈 너는 요리 못 만든다면서 ㅋㅋㅋ 동우 장모님이랑 아진이 알려 주고 하라고 하면 되지 영훈 알았어 아진이랑 이모에게 보내줄게 ㅎㅎ 나중에 동우 응 ㅎㅎ (빌딩 지하 2층 안) 영훈 다 왔다 내려 준희야 노트북 하고 이아패드 도면 회의실에 놓아 줄래 그리고 회의실 문 닫지 말고 가고 준희 네 동우 차 주차 다 했으면 1층 누르고 준희 너는 2층 사무실 들렸다가 가고 준희 네 (영솔 사무실 안) 준희가 2층에서 내려서 사무실 안으로 들어온다 준희 준영 오빠 회의실 어디야? 준영 받아 줄까? 준희 응 고마워 (영솔 회의실 안) 준영 여기 놓으면 돼 준희 응 준희랑 준영이 회의실에 노트북하고 이아패드 하고 도면을 놓고 나온다 (영솔 사무실 안) 준희가 나갈때 인사를 사무실 사람들에게 하고 간다 재미 누구세요? 민찬 본부장님 딸이요 준영 씨 여동생이요 재미 아 네 그렇구나 (은총 어린이집) 동우랑 영훈이 어린이집 앞에 도착해 영훈이 현관문을 두드린다 [영훈ㅡ> 은총 어린이집 현관문: 똑똑똑.......] 다솔이 다온이 리온이 있다 주영이 나온다 영훈 다솔이는? 주영 누나 주영 다솔아 다솔 아빠 뽀뽀 지금 가? 영훈 아니 다울이도 왔으니까 같이 놀고 있어 아빠는 조금 있다가 데리러 올게 다솔 응 동우 잘 부탁해요 오늘도 다울아 갈게 싸우지 말고 잘 놀아 다울 응 주영이 영훈이의 이마를 만진다 주영 야 열있는데 안 토 했어 영훈 괜찮아 주사 맞을게 나 간다 주영 전화 할까 아버님한테 영훈 아프면 전화 할게 네가 걱정 하지 마 간다 (1층 엘리 베이터 앞) 가족 엘레베이터를 타러고 하는데 올라가고 있다 영훈 준희 인가봐 이쪽거 타자 동우 어 응 (영솔 사무실 안) 동우랑 영훈이 사무실 안으로 들어온다 동우가 자기 자리에 앉는다 영훈 김비서님 저 스케줄 없죠? 12시30분이네 (영솔 회의실 안) 영훈이가 회의실 안으로 들어온다 영훈 다경 아이패드 그림 2/1 완료 환경 디자인 학생들 건축 설계도면 채점ㅡ> 이경구 3학년 B+ 점수 준이유 고칠점 완료 빙고 O 장도운 4학년 A+ 점수 준이유 고칠점 완료 빙고 O 윤리나 1학년 D 점수 준이유 고칠점 완료 빙고 O 한우철 1학년 D 점수 준이유 고칠점 완료 빙고 O 천경서 2학년 D 점수 준이유 고칠점 완료 빙고 O 임수민 2학년 D 점수 준이유 고칠점 완료 빙고 O 서승철 3학년 C 점수 준이유 고칠점 완료 빙고 O 권현순 4학년 B 점수 준이유 고칠점 완료 빙고 O 안송우 2학년 C 점수 준이유 고칠점 완료 빙고 O 홍동민 3학년 B+ 점수 준이유 고칠점 완료 빙고 O 고한결 2학년 D 점수 준이유 고칠점 완료 빙고 O 문상옥 3학년 C 점수 준이유 고칠점 완료 빙고 O 백형일 2학년 B+ 점수 준 이유 고칠점 완료 빙고 O 채점 완료 O 영훈이가 재미에게 인터폰을 한다 영훈 안녕하세요 좋은 점심 입니다 회의실 도착 재미야 잠깐만 사장실로 들어와 문 열었어 재미 회의실로 들어간다 영훈 악 왜 문닫아 열어 리모콘으로 연다 [영훈ㅡ> 회의실 문 비번: 띠리릭......] 재미 미안해요 영훈 사과는 안해도 되고 재미야 이거 반팔티 인데 디자인 다섯개인데 어떤 걸로 할까 색깔에 어울리는거 재미 이쪽 색이요 영훈 이색은 별로 이지 재미 네 안 어울려요 영훈 아 그렇지 재미 네 (영훈이네 본가 1층 가족 엘리베이터 안) 성민이가 3시에 온다고 했는데 일찍 집으로 온다 성민이 순길에게 전화 한다 성민 네 아버지 저 지금 끝났어요 네 영훈이요? 아 그래요 주사 지금 없는데 아 그래요 영훈이네 집에 거실이요 아 그래요 네 찾아서 가져가 놓아 줄게요 네 지금 밥 먹을 시간이니까 (영훈이네 집 거실 안) 성민이가 전화를 끊고 영훈이집의 거실에서 주사기 링거 체온계가 든 의료 가방을 찿아서 나온다 (빌딩 2층) 성민이가 주영이에게 전화를 한다 성민 주영아 지금 집에 왔어 애들은? 애들 내려 와 먹으라고 할까? 주영 어 응 그렇게 해 성민 응 그래 전화 해줘 영훈이는 넘어 져서 쓰려졌는데 주사 안 맞았다면서 네가 놓아 줄게 주영 아 그래 아까 이마 만지니까 뜨겁던데 안 토 했다고 하는데 걱정 되어서 고마워 성민 응 주영이가 집에 인터폰을 한다 (주영이네) 따르르릉..... 승경 네 엄마 주영 승경아 주경아 도경아 내려와 식당으로 와 아빠랑 같이 밥먹게 아빠도 계실 거야 승경 네 (영솔 회의실 안) 영훈 고마워 밥 먹으러 가자 문 열고 나가 재미 응 (영솔 사장실 안) 영훈이가 핸드폰 노트북 아이패를 들고 사장실 안으로 들어온다 그리고 노트북을 놓고 핸드폰 하고 아이패드 하고 약만 챙겨 나온다 그런데 게임용 아이패드 이다 (영솔 사무실 안) 영훈 다들 밥으러 가요 세준아 동우야 안 가? 갈거야 준영이 가족 엘리베이터 1층을 누른다 왜 안내려 오지? 영훈 그러게 누가 내려 오나보지 2층문이 띠리릭 열린다 승경이랑 주경이 도경이 타고 있다 들어온다 사무실 사람들 영훈이 은찬 승경이 주경이 도경이 구나 ㅎㅎ 동우 디자인 도안 어몽스 다 그린거 어떡해야 해요? 영훈 벌써 다 그린거야? 2주일인데 동우 응 영훈 아 그래 이따 밥 먹고 볼게 가져와 땡 태준 내려 (1층 정문 앞) 재미 손이 빠른건가 봐요? 동우 빠르기는 하죠 사장님 보다는 아니지만 준영 사장님 처럼 할 수 있는 사람은 몇명 안될 걸요? 없을 지도 모르고 찿기 힘들죠 영훈 준영아 그거 칭찬이지 고마워 은찬 게임 하면서 대답 하는데 칭찬이죠 영훈 아 그래 민찬 무슨 게임 하세요? 영훈 게임 만들기 게임 하는게 아니고 수영 무슨 게임 만드는 거예요? 영훈 어몽스 거라 아직 말하면 안될거 같아 하~~ 아 그만 해야 겠다 게임이나 해야겠다 도경 삼촌 게임 해요 빵빵 달리기 영훈 아 그거 안해서 (식당 안) 다들 삭당으로 들어 간다 영훈 성민 형 일찍왔네 성민 이영훈 이리 와봐 영훈 왜 불러 성민 이마를 만져 본다 성민 뜨거운데? 성민이 영훈이의 귀에 체온계를 가져다 데고 열을 잰다 영훈 그건 또 언제 가져 온거야? 성민 항상 준비 철저 하지 야 너 열있는데 괜찮아? 야 38도 인데 토 안 했어? 영훈 어 응 안 했어 그렇지 동우야 동우 네 안 했어요 은찬 정말이요? 열이 있어도 괜찮을때 있구나 그래도 다행이다 종숙 우리 순주 증순주들 왔네 민찬 네 왕할머니 은찬 준영 네 외징조 할머니 영훈 할머니 밥이요 아연 뭐 먹을건데 종숙 이마 뜨거운데 또 토 한거야? 영훈 아니 아직 안 토했는데 잠깐만 화장실좀 성민 하~~~ 아 그럼 그렇지 전에도 늦게 토 한적 몇번 있잖아? (1층 화장실 안) 영훈이가 토를 3번 한다 (식당 안) 영훈이 돌아온다 민찬 외삼촌 또 토 한거예요? 영훈 어 응 종숙 그럼 다른거 줄까? 영훈 할머니 그냥 밥 주세요 계란 싫어요 다른거 애심 할머니가 하신 묵밥 있는데 줄까? 얼음 안 넣고 주는거지 영훈 아니 넣어도 돼 혜영 배 안 아파? 영훈 아파 그래도 괜찮아 장 쪽이 아니라서 괜찮아 성애 아프다면서 게임은 왜 하고 있어? 성애가 반찬을 놓으며 말한다 헤영 이쪽도 묵밥이요? 아니면 영경 다른거 다들 묵밥으로 먹을거지 영솔 사원들 네 묵밥 주세요 태준 네 그거로 주세요 영훈 성민 형은 뭔데? 성민 나도 묵밥 성민 승경이 주경이 도경이도 묵밥 먹어 승경 주경 도경 네 알겠어요 성민 할머니 여기 묵밥 아이들거 3개요 성애가 반찬을 놓으며 말한다 헤영 이쪽도 묵밥이요? 아니면 영경 다른거 다들 묵밥으로 먹을거지 영솔 사원들 네 묵밥 주세요 태준 네 그거로 주세요 영훈 성민 형은 뭔데? 성민 나도 묵밥 성민 승경이 주경이 도경이도 묵밥 먹어 승경 주경 도경 네 알겠어요 성민 할머니 여기 묵밥 아이들거 3개요 성애가 묵밥을 가져와 곰 세 마리가 ....네 영솔 건축 &디자인 이영훈 입니다 네 싫어요 모델 안 한다니까요 뚜뚜뚜 ~~~~~~~~ 종속 울 손주 그렇게 하면 또 올걸 전화 영훈 그런가 하~~~ 아 정말 맛있겠다 게임 하면서 밥을 먹고 있다 성민 아픈데 무슨 게임이야 하지마 영훈 왜 할수도 있지 성민 내려놓고 밥먹어 영훈 아 잠깐 금방 끝나 성민 이긍 널 누가 말리니 영훈 다 끝나가고 있어 다 했다 수영 와 대박 세 가지 일 아니예요? 밥먹기 말하기 게임 하기요 민찬 가끔 저러시는데 회사 식구들도 먹는다 영훈이가 밥을 다 먹고 물 마시고 약 먹고 나간다 성민이가 그 뒤를 따라 나간다 성민 승경이 주경이 도경이 먹고 집에가 승경 주경 도경 네 아빠 승경이 주경이 도경이 다 먹고 가족 엘리베이터를 탄다 성민이 영훈이도 가족 엘리베이터를 탄다 영훈이 다시 게임을 시작 했다 2층에서 내린다 승경이 주경이 도경이는 5층으로 올라간다 성민이도 따라서 내린다 (영솔 사무실 안) 성민이 영훈이 사무실 안으로 들어온다 영훈 왜 따라 와? 잠깐만 뭔데 성민 주사 맞아야지 열 있고 토 했잖아 영훈 지금은 괜찮아 따라 오지마 (영솔 사장실 안) 영훈이가 사장실 안으로 들어간다 문을 닫는다 성민이 비번 누르고 들어온다 성민 업드려 문은 왜 닫아 오늘도 힘으로 제압 한다 영훈 악 잠깐 또 힘으로 아악..... 형아 막내 매형 아프다고 싫어 악.... 성민 놓는다 성민이가 주사를 5대 놓는다 영훈 악.... 아윽.... 아아앙..... 으윽.... 그만 몇대 인데 아으윽..... 아아윽.... 그만 아아앙.... 아으윽.... 5대 나 맞게 하고 아앙...... 주르륵 ..... 성민 왜 울어 아파? 미안해 영훈 몰라 미안한거 맞아 성민 이따 3시에 시원 형님네 회사 루루앙 간다며 그래서 그랬지 영훈 이따 5층 가면서 507호+ 508호 합친곳 완성 하고 문 열어 놓았는지 보고 전화나 주십시요 성민 알았어 울 영훈이 착하다 간다 아프면 전화해 오늘 집에 있을거야 영훈 몰라 아파도 절대로 안 할거야 문 열고 가 곰 세 마리가 ...... 모델 안 해요 뚜뚜뚜~~~~~~ (영솔 사무실 안) 동우랑 세준이 들어오면서 아야기 한다 세준...... 동우...... (영솔 사장실 안) 동우가 어몽스 그림 도안을 들고 열린 사장실 안으로 들어간다 동우 여기 있어 어몽스 RPG 게임 표지 두장 어때? 영훈 응 영훈이가 두장을 금방 보고 설명을 적어주면서 말한다 영훈 괜찮은데 이거 이대로 해 팩스로 해서 보내 동우 너 핸드폰으로 보냈다 동우 응 어디 꺼 사장실에도 있고 사무실에도 있던데 영훈 사장실 거로 보내 동우 응 동우가 어몽스로 팩스를 보낸다 영훈 다 했어? 가서 조금 쉬어 동우 그래 너도 무리 하지마 영훈 응 고마워 (영솔 사무실 안) 사무실 사람들이 들어온다 민찬 오늘은 조금 쉬니까 점심 시간 이네요 과장님은 도면 다 하셨어요 세준 네 다했어요 점검 10분 민찬 씨는요 민찬 저는 2시 까지 해야 해요 민찬은 10분 남은 시간에 도면을 그린다 세준 점검 완료 본부장님 여기 태준이 도면을 살표본다 태준 응 이대로 사장님께 드려요 (영솔 사장실 안) 세준이 사장실 들어간다 세준 여기요 사장님 오늘은 왜 문 열어 두셨어요 (영솔 사무실 안) 민찬 다 했다 나도 점검 (영솔 사장실 안) 영훈 좋아요 잘했어요 이대로 보내요 세준 네 보낼게요 세준 팩스를 보낸다 영훈 문 열고 나가 세준아 세준 뭐해 영훈 응 원피스 그리기 꽃무늬 색깔 세개 정도 그만 해야 겠다 저장 완료 빙고 곰 세 마리가 ..... 영훈 응 그래 문 열려 있고 지금 506호 한다고 응 그래 알았어 고마워 뚜뚜뚜~~~~~~~ 민찬이가 들어온다 여기요 사장님 다 했어요 도면 네 이대로 보내요 아주 잘했어요 민찬 네 감사합니다 칭찬 영훈 어디가? 민찬 팩스 보내려고요 영훈 여기서 보내 2를 1로 해서 보내면 돼 민찬 네 민찬이 팩스를 보낸다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민찬이 큰아버지네 하고 왕할머니 고모에게 소개 시켜 주었어? 민찬 아직이요 오늘 오라고 했어요 영훈 아 그래 물어 보기 잘했다 ㅋㅋ 큰아버지네도 일요일에 다녀와 민찬 네 그렇게 할게요 영훈 문 열고 가 민찬 네 (영솔 사장실 안) 2시 30분~~~ 유민주랑 세리가 들어온다 영훈 민주랑 세리는 밥 먹었어? 유민주 세리 네 곰 세 마리가 한..... 영훈 네 영은 형수님이 오시게요? 지금 오셨다고요 네 나갈게요 가자 세리야 노트북 파란거좀 들어 아이패드 파란거도 챙기고 가자 유민주 세리 네 (1층 정문 앞) 환희랑 재희랑 문희랑 차에서 내린다 영은 너희들은 여기서 놀고 있어 환희 재희 문희 네 작은아빠 저 왔어요 영훈 응 그래 왔어 지금은 5층 507호에 가면 안된다 이따 5시 정도 되어서 들어가 식당 가서 인사 하고 막내 고모네 가서 놀아 환희 재희 문희 네 (식당 안) 환희랑 재희랑 문희가 식당 안으로 들어온다 종숙 어서들 와 환희 재희 문희 인사 한다 성애 애심 응 어서와 혜영 어서와 제네들 쌍둥이지 환희 재희 환희 네 재희랑 이란성 쌍등이요 애심 이란성이 얼굴 틀린거잖아 재희 네 ㅎㅎ (주영이네) 환희랑 재희랑 문희가 들어온다 환희랑 재희랑 문희랑 승경이 주경이 도경이 같이 컴퓨터 게임을 하고 영훈이가 깔아준 게임을 하면서 놀고 있다 (영훈, 영은, 민주, 세리, 탄 차 안) 영훈 민주야 세리야 가자 아 맞다 핸드폰 진동 완료 빙고 돈 얼마인지 알아요? 형수님은 영은 영훈이는 한 30 만원정도 될거야 저기 아가씨 둘은 8만원 이고 영훈 아 그렇구나 (루루앙 1층 로비) 다 왔다 내려 민주 세리 네 영은 여기 방문 명찰 달고 저기 안으로 들어가자 영훈 네 민주 세리 따라와 (루루앙 사장실 안) 영은 사장님 데리고 왔어요 영솔 이영훈 대표님 민주 씨 세리 씨 왔어요 시원 네 수고 했어요 영은 본부장님 영훈 사장님 민주 씨 세리 씨 앉아요 영훈이 민주하고 세리가 의자에 앉는다 먼저 이 사장님은 35만원 받으시고요 거기 아가씨 들은 9만원 받으세요 유민주 씨 9만원 강세리 씨 9만원 그리고 이영훈 대표님 신제품 예정이니까 천천히 조금씩 그리세요 영훈 네 알겠어요 돈은 완성해서 주면 그때 주시면 되요 시원 네 알겠어요 저 잠깐 나가서 전화 하고 올게요 시원 네 다녀 오세요 저기 옆방 방음 되니까 가서 하고 와요 영훈 네 고마워요 영훈 옆방으로 들어간다 할머니 나 영훈이 응 지금 35만원 모델료 받았어 응 민주 세리 9만원 그렇게 할게 아니 아직 남았어 응 맞았어 빙고 응 세부 맞아 영은 형수님 응 알았어 갈거야 나도 할머니 사랑해 뚜뚜뚜~~~~~~~ 여보세요 어 큰 누나 나 모델료 받았다 어 나는 35만원 세리랑 민주는 9만원 응 칭찬 해주라 ㅋㅋ 응 전화 해야지 뚜뚜뚜~~~~~~~~ 큰 매형 모델료 35만원 받았어요 민주 세리 9만원 네 응 정말이요 약속 네 저도 사랑해요 고마워요 네 뚜뚜뚜~~~~~~~~ 영훈이가 나온다 시원 다 한거야 영훈 응 다했어 시원 영훈아 세부 가자 인제 영훈 응 알았어 영은 아가씨 들은 네가 데려다 줄게 민주 세리 고맙습니다 영훈 고마워요 영은 형수님 민주랑 세리 일찍 들어가 놀지 말고 그리고 집에 가서 내일 까지 저번에 모델 하고 보면서 느낀점 그리고 모델 하는거 동영상 찍은거 보면서 느낀점 적고 애니 캐릭터를 너만의 스타일로 그려봐 카피는 어느정도 되겠지만 완전히 같은 디자인 안 되겠지 무슨 말인지 알지 둘이 상의 하지 말고 알았지 세리 민주 네 알아요 (민주, 세리, 영은이 탄 차 안) 영은이 민주랑 세리랑 차에 타고 간다 영은 세리네 먼저 들릴게 민주 네 (영훈, 시원이 탄 차 안) 영훈이 시원이 타고 간다 시원 지금 가는곳 어디인지 알아? 영훈 응 영은 형수님 아버지가 회장이고 동생이 사장 아니야? 둘이 이란상 쌍동이 라면서 고모가 그러시던데 전에 그래서 환희 재희도 이란성 쌍동이고 영은 형수님네도 남동생 아들 딸 쌍동이라고 하시던데 둘째 셋째 시원 응 맞아 잘 아네 자동차 부품 회사야 부품 다른곳 에서 해봤지 영훈 응 가끔 (영은이 민주랑 세리랑 탄 차 안) 영은 세리야 다 왔어 잘 가 세리 네 이야기 해서 즐겁게 왔어요 감사합니다 안녕히 가세요 민주야 잘가 민주 세리야 잘가 출발 한다 민주랑 영은이 대화 한다 이야기를 나누고 30분후~~~ 도착 한다 고마워요 큰 외숙모 들어가세요 영은 응 그래 (영훈, 시원이 탄 차 안) 시원 인테리어집 506호 507호+508호 너가 인테리어 했지 영훈 네 그랬어요 전부터 했어요 할머니 오신다고 했다고 하셔서 병원에서 2주 지나고 부터 전화 해서 그림 주고 이렇게 하라고 했어요 시원 그렇구나 그것 때문에 입원 길어 진거 아니야 영훈 아니예요 그거 도면은 태준 매형이 도와주고 영경 매형이 인테리어 도와 주었어요 시원 아 그래 (세부 사무실 안) 시원이 영훈이가 세부 사무실 안으로 들어온다 시원 안녕하세요 한 회장님 한 사장님 이쪽 분은 영솔 건축 &다자인 대표 이영훈입니다 병운 세부 회장 한병운입니다 경은 세부 사장 한경은입니다 영훈 네 반가워요 회장님 사장님 영솔 건축 &다자인 사장 이영훈입니다 병운 모셔다 드려요 경은 네 자동차 부품 디자인 그려야 해요 홍보 전단지도 해야 하고 영훈 아 그렇군요 사장님 경은 준욱 씨 오세요 재문 저는 오재문 본부장 입니다 영훈 준욱이? 준욱 장준욱입니다 영훈 아 너 여기서 일하는거 였어 전문대 라고는 했지만 여기서 일하는 줄은 몰랐네 경은 알아요 준욱 씨? 시원 어떡해서 알아요? 영훈 아 그게 제 조카예요 둘째누나의 작은 아들이요 둘째 매형이 셜계도면 그리거든요 그래서 큰아들은 저희 회사에서 일하고 작은아들이 장준욱이고요 경은 아 그래요 시원 아 너가 소영 누나 둘째 아들이구나 준욱 네 맞아요 영훈 일하시죠 경은 재문 준욱 네 재문 이거 예요 ......이렇게 하면 됩니다 준욱 이런 느낌이면 될거 같아요...... 영훈 아 그러니까 이거를 오케이 언제 까지 인데요 준욱 3달 이예요 영훈 아 그렇구나 알겠어요 그런데 저 일이 밀려서 차시원 사장님 일도 있고 다른 일들도 밀려 있고 해서 늦을수도 있어서 재문 3달 더 걸려도 괜찮아요 영훈 아 네 알겠어요 감사합니다 준욱 씨는 일 잘하 나요? 재문 네 잘하고 있어요 전문대 나왔어도 4년제 보다 더 잘합니다 마음 에 쏙 드는 사원입니다 영훈 아 그래요 칭찬 고마워요 준욱이 열심히 해 인정 받아서 잘 되었다 그럼 가 볼게요 준욱 재문 네 영훈 준욱아 열심해라 화이팅!!! 시원 준욱아 나도 화이팅!!!! 준욱 네 감사합니다 시원 외삼촌 영훈 외삼촌 영훈 응 안녕 시원 수고해 다음에 집에서 보자 영훈아 가자 영훈 응 알았어 인사한다 그리고 차에 타고 간다 (영훈, 시원이 탄 차 안) 영훈 이거 그림 도안 이런 스타일 차사장님 옷 이런 느낌이면 되겠죠 반팔티 시원 이거 괜찮은데 이거로 그려서 보내봐 영훈 지금 보내 줄까? 메일로 시원 그래 보내줘 영훈 반팔티 원피스 전송 완료 빙고 아직 더 그려야 하지만 일단 그것만 보내 줄게요 차 사장님 원피스 두개 하고 옷 두개 시원 응 알았어요 설명도 써 놓아서 보기 좋아요 우선 이걸로 만들어 보라고 해야 겠다 영훈 네 (영훈이네 상가 빌딩 정문 마당 광장 앞) 시원 다 왔다 내려 이따 잠깐 볼수 있으면 보자 영훈 언제 오는데 시원 7시 정도 영훈 그래 그럼 없지 않을까? 시원 그래 나중에 보자 들어가 영훈 응 잘 갔다와 (어린이집 안) 영훈 주영 누나는요? 보름 형수님 집에 갔어요? 주영 아니 여기 있어 영훈아 영훈 있었구나 ㅎㅎ 다솔이 다울이 리온이 가자 가방 챙겨 와 어디 보자 다솔이 거 큰 백팩 강아지 다울이 거 큰 백팩 곰돌이 리온이 거는 없고 빙고 완벽 다온아 내일 놀자 빠이 다온 응 다솔아 리온아 다울아 안녕 내일 놀자 다울 다솔 리온 다온아 안녕 (영훈이네 상가 빌딩 2층 일반 엘리베이터 안) 영훈이 다솔이 다온이 리온이 엘리베이터 타고 올라와 내린다 [띵...] (영솔 사무실 안) 영훈이 다솔이 다온이 리온이 사무실로 걸어 들어온다 민주 어머나 가방을 둘이 바꾸었나봐요? 수영 그러네요 바뀌었네요 (영솔 사장실 안) 영훈이 다솔이 리온이 다울이 사장실로 들어 온다 영훈 다솔이 다울이 리온이 들어와 여기서 놀아 다솔 다울 리온 네 리온 나도 게임기 가져 와야 겠다 영훈 응 그래 가져와 삼촌이 깔아 줄게 전부 다 그리고 가르쳐 줄게 리온이 금방 할거야 리온 네 다온이도 깔아 줄게 내일 같이 해 다솔 다울 리온 네 곰 세 마리가....... 영훈 네 여보세요 네 안녕하세요 네 온리유 아 네 알겠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네 아 또 잘못 보낼수도 있다고요 아 근데 양호석 본부장님 매번 아 그렇구나 네 알겠어요 뭐 돈을 항상 먼저 내셔서 네 오늘은 4개요 네 알겠습니다 뚜뚜뚜~~~~~ (성은, 세은, 재준, 보현, 희영이네) 보현 저번에 세준이가 말하던 회사 알아 봐 준다 한 회사 아직 이지? 성은 전화 해봐 재준 아 지금 일 하는 중이라 성은 그래도 해봐야지 잠깐만 하고 얼른 끊어 세은 응 그래 해봐라 전화는 해도 되잖아 영훈이네 회사 성은 그래 해봐 세은 말 할거야 일 해야지 재준 네 해볼게요 재준이 세준이 핸드폰으로 전화를 한다 (영솔 사무실 안) 세준이 전화(핸드폰) 진동 모드 벨이 울린다 우우우웅....... 세준 네 영솔 건축& 디자인 강세준 과장입니다 아 형 왜 5시 20분 인데? 재준 어 미안 보현이가 저번에 말한 취직 물어서 해야 하니까 아버지 어머니가 하라고 해서 미안 세준 아 미안 잊어 버렸다 오늘 물어 볼게 재준 어 그래 수고해 세준 응 알았어 재준 끊을게 세준 어 그래 결혼식은 잘 되어가 세재준 응 알아 보고 있어 세준 아 그래 알았어 재준 그만 끊고 힘내 세준 응 끊어 세준 미안 이요 저 잠깐만 사장님에게 전화 한통 할게요 태준 영경 재경 네 그렇게 하세요 세준이 영훈이에게 전화 한다 (영솔 사무실 안) 곰 세 마리가 ..... 영훈 네 과장님 무슨일? 세준 저 지금 이야기 할거 있는데요 영훈 아 그래요 들어 오세요 비번 해지 할게요 [영훈ㅡ> 사장실 문 비번: 띠리릭......] 뚜뚜뚜 ~~~~~~~ (영솔 사무실 안) 수영 왜요? 뭔 일인데요? 세준 개인 적인 일입니다 재경 개인적인 일인데 말 하실 이유가 없죠 들어가 보세요 세준 네 감사 합니다 김비서님 (영솔 사장실 안) 세준이가 사장실 안으로 들어간다 리온이 아빠 하면서 온다 [리온ㅡ> 아빠] 세준 그래 가서 친구들이랑 놀아 아빠는 이야기 할거 있어서 삼촌이랑 리온 아 네 영훈 무슨 일인데요? 과장님 세준 개인 적인 일이니까 세준이라고 해도 됩니다 영훈 아 그래 뭔데 말해? 세준 우리 형 식당하는 거는 없던 걸로 하는거 잖아 아직 도면만 만든 거고 가게 계약도 안 하고 해서 다행이네 영훈 응 그렇지 안 하는거지 응 그러네 뭔데? 뜸 들이지 말고 말해 세준 응 그래서 직장 그만 두었다고 했잖아 패션 쪽에서 영업직으로 뛰었다고 하더라고 인정도 받고 그런데 그만 두어서 영훈 아 그래 패션이라 아하 시원 형한테 물어 봐 달라고 세준 응 미안해 일해야 하니까 물어 보려고 아빠 군인이고 형도 군인 이었다가 패션일을 갑자기 시작해서 인정 받아 온건데 말하려 했는데 망설이고 하다 잊어 버려서 영훈 그래 뭐가 미안한데 나는 세준이의 부탁 이라면 돈도 빌려 줄수 있어 세준 고마워 영훈 나도 말해주어서 고마워 내가 먼저 물어야 했는데 여러 일이 있어서 일요일에는 세인 형수님 오빠 만나러 동우랑 성민 형이랑 가는데 너도 같이 가자 세준 응 그래 영훈 지금 전화해서 물어 볼게 영훈이가 시원(차시원 사장님)에게 전화 한다 영훈 차시원 사장님 영솔 이영훈 사장입니다 시원 네 이 사장님 웬일 이세요? 영훈 사람 한명만 뽑아 주시면 안될까요? 저번에 내가 말했었지 세준이 형 이야기 시원 어 응 그랬지 재준이라고 했더거 같은데 왜?? 영훈 군인 이었는데 그만 두고 패션 쪽 에서 4년 있었다고 해 지금은 그만 두고 놀고 있다고 해서 잘 나가던 패션 쪽 영업 사원 이었다고 하던데 시원 사장님 자리 하나만 만들어 주면 안될까요? 시원 어 알았어 내일 세준이 형이랑 세준 씨랑 이사장님 같이 와요 영업쪽의 사원 뽑으려고 했었거든요 영훈 아 그래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시원 형 사랑해 알지 내마음 시원 응 나도 사랑해 그런데 왜 그만 둔거야? 우리 회사에 왔으면 그만 두게는 안 할건데 영훈 아 그거 소라가 식당 하자고 꼬셔서 할 수 없이 말 하려면 길어 내가 나중에 집에 오면 이야기 해줄게 전화로 힘들고 나 쓰러 질 수 있으니까 뭐 지금 말 하던지 ㅋㅋ 시원 정말 농담이라고 해도 하지마 쓰러 진다니 정말 못말려 영훈 농담은 아니고 진짜로 쓰러 질수도 있어 소라 일 때문에 맨붕 와서 머리 아라프고 토하고 코피도 나고 쓰러 진적도 여러번 있어 시원 그래 이거는 알겠다 무서운 여자라는거 영훈 빙고 역시 시원 형이야 어 알았어 내일 들리라고 할게 시원 너가 전화 해라 영훈 네가 하라고? 시원 세준이 형한테 전화 너가 하라고 영훈 아 그래 알았어 시원 시간 정해서 전화해 데리러 갈게 영훈 응 내일 갈때 전화 할게 시원 그래 무리 하지 말고 영훈 어 뚜뚜뚜~~~~~~ 세준아 내일 오래 재준 형한테는 내가 할게 가서 일 하다 퇴근해 그리고 내일 데리러 와 리욱형님네로 세준 어 응 세준이 사장실을 나간다 영훈이 재준이(형)에게 전화 한다 (성은, 세은, 재준, 보현, 희영이네) 재준 어 영훈아 무슨일 영훈 형 결혼 축하해요 소라 일도 잘 해결 되었구요 패션쪽에서 일 했다고 했죠 4년 재준 응 그랬지 영업직 영훈 고종 시촌 형이요 옷만드는 회사 루루앙 거기 사장님 이거든요 영업 사원 뽑는다고 세준이랑 저랑 내일 같이 가요 저 강의 끝나고 점심 먹고 갈거 라서 3시 쯤 되니까 재준 그래 네가 3시에 갈까? 영훈 아 그러면 차 가져 오세요 회사로 와서 2시 30분 까지 같이 재준 아 그래 영훈 네 아니면 12시 30분 회사로 오세요 점심 같이 먹어요 재준 응 그래 영훈 네 그럼 12시 30분 까지 오세요 희영 아빠 주구예요 나도 가자 보현 안돼지 재준 데려가도 되는거야? 영훈 누군데요 재준 희영이가 같이 가자고 해서 영훈 아 희영이도 데리고 오시려고요 데리고 오시면 저희 회사는 괜찮은데 고종 사촌 형네 회사는 안되죠 다솔이도 잘 안 데리고 가요 많이 친해 졌나 봐요 아들하고 재준 어 뭐 처음부터 아빠 하면서 따르더라고 나 나가면 자꾸 다라 가려고 해서 인제 유치원이나 어린이집도 알아 보고 다녀야 하고 ㅎㅎ 낮가리고 해서 우리 식구 말고는 안 따르더라 영훈 아 그래요 그럼 저한테 좋은 생각 있어요 네 아이패드 저한테 3개 정도 안 쓰는거 있거든요 제가 고쳐 놓은거라서 재준 아 그래 그럼 좋지 (영솔 사무실 안) 수영 사장님 오늘도 문 안 닫아서 다 들리고 있는데도 모르시네요 세준 또 다솔이가 열었겠죠 (영솔 사장실 안) 영훈 새로 산 신 제품이나 마찬가지 거든요 그러니까 아이패드에 게임 깔아 준다고 해보세요 (성은, 세은, 재준, 보현, 희영이네) 재준 돈 줄께 고마워 영훈 네 돈이요 주면 좋죠 재준 응 돈 줄께 ㅎㅎ영훈 정말로 내일 줄게요 저 모델료 받아서 돈이 좀 있죠 재준 아 그래 그럼 공짜로 해 주려고 모델도 하는거야? ㅎㅎ 영훈 아 네 저희 고종 사촌 형네 회사 루루앙인데 매년 한번 씩 시켜요 많으면 더 하기도 하고요 재준 아 그래 잡지에 실리는 거야? 영훈 네 더 많이 좋긴 한데 돈도 주니까 그런데 전화가 많이 와요 패션잡지 이름 안 가르쳐 줄건데 아무도 몰라요재준 그래 ㅎㅎ 영훈 네 그리고 이번에는 네 셋째 누나 딸도 하고 조카 친구도 같이 해서 그런데 알거 같은데 네 재준 형은 알건데 페션 쪽에서 일했으면 (마음 속으로) [루루앙 전문 페션잡지 루루앙 인터넷 홍보 잡지] 재준 [루루앙 전문 페션잡지 루루앙 인터넷 홍보 잡지] 아니야 영훈 와 빙고 거봐요 아시잖아요 아직 안 보셨구나 네 아 그렇죠 제가 잘생기긴 했죠 네 내일 만나요 네 ㅋㅋㅋ 뚜뚜뚜~~~~~~~ (영솔 사무실 안) 수영 방금 전화 하신분 과장님 형 인가봐요? 세준 네 제 형이요 민주 형 인데 세준 씨나 조카들 장난 칠때 랑 비슷한거 같아요 재미 네 원래 그렇게 전화해요 저 한테도 그렇고 그렇죠 과장님 세준 네 그렇게 전화 하세요 김비서님 형이나 누나들 보령 형수님네 가족 한테도 그렇게 전화 하죠? 재경 네 그렇게 전화 해요 민주 수영 아 그래요 준영 수영 씨도 궁금 했군요 수영 아 네 궁금 했어요 (영솔 사장실 안) 영훈이가 전화를 계속한다 보성이다 영훈 보성 형 내일 언제 쯤 오실거예요? 내일 10시에 강의 있구요 12시에 끝나면 회사 들어오면 12시 30되고요 그리고 3시에 고종 사촌 형 회사 가야 해요 네 세준 형 네 아 그 뉴스에 나왔구나 제가 그거 하지 말아 달라고 했는데 네 어른들은 안 보지만 누나들 매형들 보니까요 네 재준 형 아무말 없던데 아 그러게요 그럴수 있겠다 아 그래요 그럼 끝나고 전화 할게요 네 그리고 아이들거 아이패드 그것도 가지고 오세요 제가 게임 깔아 넣어 드릴게요 아니예요 만들어 놓은거라 다온르드 저장만 하면 되요 게임 다른 것도 만들고 있죠 그런데 요즘 몸이 많이 안 죻아서 안 하고 있어요 일도 좀 밀렸죠 아 그래도 제 날짜에는 하죠 아 그게 아니 그림 1개당 5분인데 5분을 다하는게 아니라 조금씩 30초 씩 1분 많이 안 좋을데는 20초 정도 그려서 하고 있어요 보성 형 거는 거의 다했어요 다른 것들은 많아서 패션쪽은 20장이고 화장품이 10개요 네 송유 있고요 그정도 전에 했던건데 그래서 하는거도 보성 형 한장 두장이 잖아요 그래서 괜찮은데 다른쪽은 조금 많이 맡겨요 장난감 제가 그리기는 하겠지만 그림도 안 그릴 수도 있어요 네 아주 유능한 사원이 있거든요 아니죠 아 그렇구나 형도 컴퓨터는 잘 고치잖아요 네 부품도 가져오세요 컴퓨터 부품 네 근데 컴퓨터는 잘 안 고장 나던데 그때 형이 업그레드 시키는 방법 알려 주면서 주신거 그거 사용 하니까 잘 되던데 네 (아주 작은 목소리로) 쏙쓰리고 배고프다 그렇죠 저요 게임중 리온이 있어요 다온이는 집에 있죠 아 그런가? 네 내일은 데리고 왔다가 재경이 형 보고 집에 데리고 가라고 아하 그런 방법이 혼자 나두고 왔네요 ㅎㅎ 다온이 그냥 인사 하던데 아 저번에 장인 회사 같이 한 친구 분 작은 아들 동창인데 딸이 나이 같아서 둘이 있으면 둘만 놀아서 리온이랑 다온이랑 그래서 다솔이 한테 둘다 친구인데 같이 놀아야지 해서 그렇지 이다솔 다솔 네 그랬어요 들으셨죠 세준이 보고 리온이도 어린이집 보령 형수님네로 보내라고 했어요 빙고 맞아요 유오 담당 다들 잘 알아 저요 아무래도 표정이나 목소리를 다시 만들어야 할거 같아요 무리이긴 한데 뭐 노력 하면 되지 않을까요? 형수님 뭐라 하시는데요 아 그냥 생긴대로 저는 그거 싫은데 내일 갔다와서 전화 할게요 네 내일 만나요 지금 있거든요 안 버리죠 이거 사무실에 놓던가 해야죠 네 뚜뚜뚜~~~~~ 곰 세 마리가 ..... 왜? 형 컴퓨터 노트복 산다고 그걸 인제 말해요 통화 아까 했지 방금 끊었는데 응 내일 오니까 내일 말하면 안돼 어 아이패드 애들거 그것두 내일 아야기 하면 안돼 네가 가는게 빠르겠다 그럼 오지말고 우리가 간다고 할까? 형이 올래 그래 그럼 내가 전화한다고 했으니까 형이 와 집으로 어 6시 넘으면 안된다 밥먹고 약 먹어야지 밤에 먹는 약도 있다고 어 시간 놓치고 10분 (영솔 사무실 안) 재미 대박 전화 통화 재미 있네요 민찬 그러게요 준영 다양한 거 많이 보고 계시죠 요즘 영경 쉿 일해요ㅎㅎㅎ (영솔 사장실 안) 영훈 지나면 배 아프고 열 나고 토 하고 똑같아 어 응 알았어 내가 내일 이야기 할게 어 조심 해서 와 짐은 다 왔던데 포장이사 던데 형이 이사 오는데 몰라 루루앙 장사 잘되잖아 회사보다 가정에도 신경 써 나야 가정에 신경 쓰지 잘하지 아리누나 있을때 잘했지 약을 잘 챙겨서 안 먹고 밥 잘 안 먹어서 그렇지 다른건 잘하고 있지 지금 잘 챙겨 먹어 오늘도 반공기 넘게 먹었는데 어 속 쓰려 응 전화 할려고 했는데 전화 하셨잖아요 저의 간식 타임을 방해 하셨잖아요 네 그래 어 뚜뚜뚜~~~~~~ 다솔아 리온이 다울이 과일이랑 간식 먹을사람 손 다솔이가 리온이 다울이 어깨를 친다 [ 다솔ㅡ> 리온이(어깨): 탁탁탁 다솔ㅡ> 다울이(어깨): 탁탁탁] 다솔이 리온이 다울이 손을 번쩍 들고 말한다 [다울ㅡ> 손을 번쩍 든다 리온ㅡ> 손을 번쩍 든다] 다솔 리온 다울 저도 먹을거예요 영훈 전부 다 먹을거야 이다솔 문 열었어?? 다솔 네 다솔이가 열었어요 영훈 더워서? 다솔 네 영훈이 종숙이(할머니)에게 전화를 한다 영훈(귀엽게 애교 목소리로) 할머니 영훈이 속쓰리고 더운데 간식 하고 과일 뭐 있는데 어 뭐 수박 아 그거 네모로 잘라서 간식은 (평소 말투 목소리로) 혜영 누나 빵 무슨빵 어 응 네 먹을거예요 응 애들 세명있어 어 다울이 리온이 다솔이거도 잠깐 다솔아 리온이랑 다울이 다솔이 빵 수박 둘다 먹을거야 리온이랑 다울이한테도 다솔 둘다 먹을거래 다솔이도 먹을거야 영훈(귀엽게 애교 목소리로) 할머니 다솔이 다울이 리온이 전부 빵 수박 먹는다고 그러네 네 사장실에 누워 있어 뭐 일 없으면 주로 그러지 응 뭐 할머니랑 고모랑 선생님이 알았어 누워 있어도 되지 어 전화 3통 했는데 힘들어 응 그래서 성민 형이 간식 도 먹으라고 했고 나 아까 아침에 죽 괜히 먹었나봐 그러게 응 어 뚜뚜뚜 ~~~~~~~~ 아 뭐야 5시 30분이네 영훈이 동우에게 인터폰 한다 동우 네 사장님 영훈 동우 대리님 30분만 화이팅! 떠들지 말고요 뚜뚜뚜~~~~~~~ (영솔 사무실 안) 동우 하 정말로 은찬 왜요? 동우 떠들지 말고 30분 남았으니까 화이팅! 떠들지 말라고요 세준 화이팅! 다들 ㅎㅎㅎ 수영 그런데요 대리님은 인사 받으셨어요? 동우 인사요? 재미 그거 있잖아요 단체 인사나 매일 하시는거 동우 아 네 처음 온날 하시던데요 그거죠 안녕하세요 좋은 아침입니다 사장실 도착 이런거 민주 네 그거 맞아요 다들 저 재미 씨 수영 씨 다들 물어 보셨는데 사장님 인사 안 하시는거예요 하고 대리님은 안 물어 보시고 아무말 없어서요 동우 아 그거 알아요 동수 형이 아리 누나가 말 했다고 하면서 단체 인사 안하고 매일 전화나 인터폰으로 인사 한다고 한적 있어서 사장님이랑 넷이 있을때 알려 달라고 했는데 싫어 한적 있어요 그래서 처음 왔을때 인사 듣고 아하 이거구나 알았어요 준영 아하 그렇구나 맞아요 인사 대단 하네요 동우 아 네 뭐 고마워요 사장님 보다는 아니지만 ㅎㅎ 종숙이 아연이 성애랑 들어온다 혜영이도 같이 온다 (영솔 사장실 안) 다들 아무말 없이 사장실 안으로 들어 간다 혜영 문은 왜 열고 있어? 영훈 어 왔어요 아 다솔이가 열었는데 에어컨 끄고 해서 더워서 열어 두면 간접적으로 들어와서 머리도 안 아프고 시원 하거든 일석 2조의 효과 혜영 다솔아 다울아 리온아 간식 먹자 다솔 리옹아 다울아 먹고 놀자 빵 수박 리온 다울 응 종숙 머리 봐 열있나 종숙이 영훈이 이마를 만진다 종숙 열 없네 다행이다 배 아파 아직 영훈 아니 괜찮아 잠깐 나 화장실 다녀 올게 (영훈이네 집 주방 안) 사장실 문을 열고 들어간다 영훈 아아으윽 ...... 아윽..... 으으윽..... 영훈이가 성민이에게 전화 한다 영훈 성민 형 빨리와 집 배 아파 뚜뚜뚜 ~~~~~~~~~ (5층 복도) 성민이가 바로 내려 간다 (영솔 사장실 안) 아연 왜 이리 안 나와요? 혜영 그러게요 아연 들어 갔다 올까요? 열 없을때도 토해요? 종속 네 자주는 아닌데 가끔 그럴때 있어요 성애 기다려 봐요 (영훈이네 집 주방 안) 성민 어디 있어 영훈 여기 주방에 있어 성민 주사 링거? 영훈 주사 링거는 할머니 있는데 알지 성민 응 알았어 놓는다 영훈 으으윽..... 아악... 5번 매일 왜? 성민 약 밥 잘 챙겨 먹고 영훈 응 고마워 성민이 현관으로 나간다 (영솔 사장실 안) 영훈이 사장실로 들어온다 종숙 왜 이리 늦어 토했어? 영훈 아니 배 아파서 속 쓰려서 주사 맞은거야 성민 형한테 인제 괜찮아 뭐야 빵 한개 남았네 성애 이거 아이들이 다 먹고 한개 남았다 혜영 빵 먹고 수박 하고 먹어 영훈 응 아연 무슨 게임이야 쉬지 영훈 괜찮아 영훈이 수영이에게 인터폰을 한다 영훈 수영 씨 퇴근 하시고 그리고 수영 씨 분부장님 세준 씨 한거 김비서님 파일 메일 보냈으니까 그쪽으로 팩스 보내주세요 다 하셨는지 물어 봐 주세요 스피커로 해보세요 수영 네 했어요 본부장님 어때요 가지고 오세요 뚜뚜뚜 ~~~~~~~~ 가지고 오세요 띠릭 비번 열였어요 김비서님도 들어 세요 수영 씨 설명 쓰기 완료 통과 본부장님 설명 쓰기 완료 통과 세준 과장님 설명 쓰기 완료 통과 김비서님 보내요 재경 보냈어요 고마워요 퇴근들 하세요 어머니 가요 집에 아연 응 가자 영훈 다솔아 가자 다솔 네 가요 집에 (지하 주차장 2층) 다들 내려 가서 배웅 한다 영훈 할머니 아빠 엄마 혜영 누나 고모 간다 종숙 응 잘가 손주 내일 봐 영훈 응 빠이 세준아 테워 주고 가 동우야 안녕 (다솔이 외갓집) 영훈 성민 형 이따 링거 맞으러 갈테니까 먹고 성민 알았어 뚜뚜뚜~~~~~~~ 영훈 아버지 저 좀 이따 병원에 태워 주세요 승민 링거 3일에 한번 맞는거야 영훈 네 그러라고 해서 아연 보령이랑 갔다 올게요 다솔이 갈래요 영훈 응 알았어 데려 갈게 소고기 무국 아까 다솔이 셋째 고모가 주셔서 데웠어요 드세요 다솔 약 아빠 영훈 응 고마워 승민 보령아 얼른 갔다와 보령 아연 다녀 올게요 다솔아 영훈아 빨리 타 영훈 다솔 네 (병원 병실 안) 성민 어서와 영훈 아으..... 너무 아파 왜 약이 안들어 주사 맞아도 너무 아파 링거 맞으면 괜찮아? 몸이 너무 힘들어 성민 멍든곳 검사 해보자 영훈 윽으윽....... 주르륵..... 영훈이 눈물흘린다 영훈 너무 아파 성민 형 으악..... 아연 아니 토요일 다친곳 때문인거 맞아 다솔이 막내 고모부 성민 신장 염증이 있는데 다치면서 심해졌어요 그래서 그리고 더 피로하고 몸이 못 버티는거 같아요 신장 염증은 무리하고 힘들고 피곤 하고 하면 심해 지고 하느 거라서 주사 3일에 한번 맞고 상태를 봐요 아연 아 그래요 성민 괜찮아요 걱정 말아요 보령 약 다 들어 갔어요 성민 영훈아 밤에 먹는약 먹고 자 영훈 응 알았어 다솔이는 깊이 잠들었네 응 형 일요일에 날짜 잡아서 세인 형수님 가족들 보러 가자 성민 응 알았어 영훈이 다솔이를 안고 승민이 보령이 차를 타고 다솔이 외갓집으로 차를 타고 간다 (다솔이 외갓집) 보령 이거 묵인데 양념 한거 니까 먹고 약 먹어요 영훈 네 다 먹고 영훈이 다솔이 거 곰돌이 그림 녹색 큰 백팩에서 약을 찾는다 영훈 약 찾았다 영훈이 약을 다 먹고 30분 후~~~ 영훈 저 잘게요 보령 네 잘자요 주무세요 아연 응 잘 자 리욱 네 주무세요 승민 응 자 (주영이네) 주영 왔어요 성민 애들은 자? 주영 어 응 영훈이는 모델 했다고 자랑 하고 돈도 35만원이나 주었다고 모델 이번엔 한번인가 여러번 하는데 옷도 주고 하던데 시원 오빠네 성민 아직 한번 한거야? 주영 응 (시원이네) 영은 환희 재희 문희 빨리 자 환희 재희 문희 네 시원 내일 전화 해서 오라고 해야해 모델 영은 응 알았어 얼른 자요 (재경이네) 보름 내일도 아이들 오는건가 다온이 많이 좋아 하던데 재경 응 올거야 보름 아 그래 재경 다온이 요즘 금방 골아떨어 지는데 보름 응 자요 재경 응 (성준이 애심이네) 성준 또 울은거예요? 애심 아니요 성준 애심아 잡시다 (종숙이 성애네) 성애 엄마 자요 종숙 영훈이는 괜찮은지 모르겠다 아픈거 같던데 성애 응 잡시다 내일 오잖아 종숙 응 그래 잘자 성애 응 (미영이네) 재운 큰집에 다녀오고 할아버지도 소개시켜 드려 민찬 네 재운 얼른 자 미영 세찬이 민찬이 잘 자 민찬 세찬 네 (소영이네) 태준 잡시다 내일 출근 못하겠다 소영 네 미영 준희 아직 안자고 뭐해 삼촌을 위한 레시피 미영 얼른 자 준희 네 준욱 외삼촌 전화 안 되더라 오늘 우리 회사에 오셨는데 준영 그래 얼른 자 준욱 응 잘자 형 준영 너도 잘자 (혜영이네) 혜영 민주 내일 나가니 민주 글쎄 안 나갈거 같은데 은찬 빨리 지요 엄마 민주 영경 그래 우리도 잡시다 (세준이네) 세준 내일 형 데리고 영훈이 고모 아들이 하는 폐션 회사 루루앙 갈거야 취업 때문에 솔아 아 그래요 알았어 자요 리온이 오늘 좋았나봐 세준 응 좋아 하더라 ㅎㅎ (세준이 아버지네) 재미 언니 자요 일은 안다녀요? 보현 글쎄요 뭘 할지 아직 희영 엄마 아빠 희영이 눈을 비빈다 보현 희영아 자 자 성은 자거라 재준 얼른 자야지 다들 10시~ 10시 30분에 잠이 든다 꿈나라로 쿨쿨쿨~~~ 영훈이 승민이 아연이 리욱이 보령이는 11시에 잠이 든다 꿈나라로 쿨쿨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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