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작품들 소설

소설 제목: 슬프지만 울 아들만 있으면 ........18부

은하수연 2021. 8. 11. 21:34

아침이 밝아 오고 있다 (미영이네) 미영 출근 해야지 세찬 엄마 잘 먹었어요 갈게요 재운 그래 잘 갔와 민찬 갔다와 세찬 응 재운 영훈이 오늘 오라고 했어 데이트 하게 ㅎㅎ 미영 그래요 영훈이 좋아 하겠네 뭐 하려고 둘이 ㅎㅎ 재운 맛있는거 먹고 영훈이 좋아하는 게임 하러 피씨방도 가고 해야지 영화관 가서 둘이 영화도 보고 미영 아 그래 잘 하고 와요 재운 응 (성준이 종숙이 성애랑 애심이네) 애심 일어 났어요 ㅎㅎ 종속 응 성준이는 성준 저 일어났어요 성애 오빠 새언니 엄마 잘 주무셨어요 ㅎㅎ 종숙 성준 응 애심 네 (소영이네) 준영 오늘 늦으시나요? 외삼촌 태준 늦지 않을까? 소영 왜? 준영 숙제 제출이라서 ㅎㅎ 태준 그래 준욱 다녀 올게요 태준 미영 갔다와 (혜영 이네) 영경 일어났어? 은찬 네 민주는 아직이요? 혜영 응 은찬 그래요 혜영 그만 봐요 신문 영경 응 (주영이네) 주영 일어나요 더 잘거야? 성민 응 일어나야지 ㅎㅎ 아이들은 방학이라 자는거야? 주경 일어 났어요 아빠 뽀뽀 ㅎㅎ 성민 응 뽀뽀 (시원이네) 시원 오늘 세준이 형 만나고 영훈이 모델 한번더 하고 ㅎㅎ 영은 그래 쉬었다 하고 그래 시원 응 문희 아빠 엄마 안녕히 주무셨어요 환희 재희 안녕히 주무셨어요 엄마 아빠 시원 응 잘 잤어 영은 응 잘잤어 (재경이네) 보름 요즘 운전 안해? 재경 응 운전 안해 보름 아 그렇구나 잘 다녀 와요 다온 아빠 안녕 뽀뽀 재경 응 뽀뽀 (세준이네) 솔아 일어 났어요 씻고 출근 해야지 응 알았어 세준 리온아 타 너도 가방 그거 매고 갈거야 고양이 빵빵이도 챙긴거야 리온 네 세롬 아빠 뽀뽀 솔아 잘 다녀와요 세준 응 (동우네) 동우 얼른 먹어 응 아진 오늘도 악세사리 가게 있어 인애 그냥 데리고 가 동우 다솔이가 아직 집에 없어서 바로 가는게 아니라 못데리고 가요 울어서 인애 아 그래 아진 다솔이가 바로 안 오니까 동우 네 (동수네) 동수 갔다 올게 오늘은 지금 나가야 할거 같아 세인 다녀와요 라윤 아빠 뽀뽀 잘 다녀와요 응 (다솔이 외갓집) 영훈 안녕히 주무셨어요 다솔 안녕히 주무셨어요 맞지 아빠 영훈 응 맞아 잘했어 승민 아파 아직도? 영훈 어제 잠을 잘 못자서 그래요 리욱 항생제 수면제 이런거 밤에 먹는 약에 들은거 아니야 영훈 아 네 들었을 거예요 감기 몸살 처럼 몸이 너무 아파서 못잤어요 보령 병원에 다녀 와요 아연 아니면 약이라도 먹어 매형 한테 말해서 머리는 괜찮아? 리욱 어디 봐 리욱이가 이마를 만진다 리욱 열도 조금 있는데 토하는 거 아니야? 아연 안 토할 거야 영훈 네 빙고 안 토할거 예요 근데 코피는 날걸요 ㅎㅎ 리욱 왜 난 모르지?? 보령 저도 잘 기억이 승민 ㅎㅎ 제주도에 영훈이 할머니 고모 만나러 갔을때 그런적 있잖아 리욱 보령 아 맞다 기억 나네요 ㅎㅎ 다솔 아빠 아파요 다솔이가 호호 해줄게 호호 빨리 낳아라 뽀로롱 하트 뿅 뽀뽀 영훈 고마워 하트 뿅 뽀로롱 승민 배는 안 아파? 영훈 조금 아프요 괜찮아요 보령 오늘 배추 된장국 있으니까 말아서 세 숟가락만 먹고 약먹고 가요 영훈이 세준이에게 전화 한다 세준아 데리러 와 9시에 리욱 다녀올게 영훈 다녀오세요 다솔 다녀오세요 다들 인사 한다 아연 응 승민 응 보령 다녀 와요 유승 유준 유린 다녀 오세요 뽀뽀 영훈 인제는 뽀뽀 잘하네요 ㅎㅎ 보령 그러게요 다들 웃는다 20분 까지 세준 응 알았어 리온이도 데리고 와 다솔이 데리고 갈게 세준 목소리 왜 아파 아직도 영훈 배는 조금 잠을 못자서 아파서 몸이 감기 몸살 오려나봐 요즘 계속 힘들었잖아 어제 잠을 한시간 정도 아니 그거보다 더 못잔거 같아 이번주 검사 할때 까지 힘들거 같아 1주일 남았잖아 검사 하~~ 생각하니 싫다 세준 많이 아프면 성민 형 한테 치료 해달라 하고 영훈 응 세준 이따 봐 영훈 응 악 세준아 8시 30분에 와라 통 12개 안 챙겼어 도면 12개 가져 가야 해 세준 응 알았어 회사로 가는 거지 영훈 응 뚜뚜뚜~~~~~~~ 영훈이 동우에게 전화 한다 동우야 아직 출근 전이고 아진이 다울이 있지 동우 응 영훈 다울이 데리고 회사로 와 어린이집에 보내게 다솔이도 들렸다 갈거야 동우 응 아파 아직 영훈 동우도 세준이도 다들 속이지 못속이 겠다 회사 가면 매형들 제경 형도 한소리 하겠다 민찬이도 그렇구나 ㅋㅋㅋ 다솔 다울이 있어 바꿔줘 영훈 다울이랑 통화 한데 다솔이 (동우네) 동우 응 다울아 다솔이 (다솔이 외갓집) 다울 다솔아 이따 만나자 다솔 응 이따봐 다울 오늘도 어린이집에 나 늦게 올건데 다솔 아 그래 아빠 다울이 점심에 만나? 영훈 아니 회사로 갈거야 오늘은 빨리 오전에 다솔 다울아 오전에 만난데 다울 아 그래 이따봐 다솔 응 빠이 이따 봐 영훈 야 참 일요일이 다울이의 생일 이잖아 좋은거 줄게 기대하고 그리고 생일 파티는 어떡할건데 동우 집에서 간단하게 동수 형네도 올거야 그리고 재경 형네 세준이네도 오라고 하고 너랑 삼촌네도 올해도 다 오라고 하고 영훈 응 뚜뚜뚜~~~~~~~~~ (시원이네) 시원이 영훈이에게 전화 한다 (다솔이 외갓집) 곰 세 마리가........ 영훈 여보세요 시원 나야 영훈 네 시원 형 왜요? 시원 이따 회사 들려 시간 날때 모델 한번만 해주라 영훈 하 저 감기 몸살이라 힘들어요 시원 아 그래 많이 아프면 뭐 할수 없고 영훈 이따 들릴게요 계속하지 말고 쉬고 하면 될거예요 30분 하고 10분이나 20분 쉬고 해서 나누어 해요 시원 알았어 그렇게 해 영훈 제가 도안 5개 그린거 가져 갈게요 여름옷 원피스 20장 다 그렸으니까 그것도 전송 해드릴게요 시원 어 응 무리 하지말고 천천히 하지 영훈 아차피 무리 하게 그릴 수 없어요 요즘 아주 조금씩 정도로 만 그려요 시원 알았어 이따 전화 해 데리러 갈게 뚜뚜뚜~~~~~ 영훈 네 솔빈 본부장님 영훈이요 다 그렸는데 도안 찾아가서 보는게 좋을거 같아서요 네 내일 찾아 가도 되죠 팩스로 오늘 보내 들리게요 네 지금 9시에 네 찾아 갈게요 내일 만나요 뚜뚜뚜~~~~~~ 다솔아 아빠 아침 약 곰돌이랑 포도 여기 있어 영훈 응 고마워 다녀올게요 다솔 노트북 아이패드 그림 기리기 1개 게임 1 사무용 1개 노트북 파란거 1 다녀 올게요 아연 승민 보령 다녀 와요 유승 유준 유린 다녀 오세요 (영훈, 세준. 리온, 다솔이 탄 차 안) 세준 노트북 가방만 있는거야? 오늘은 영훈 아니 가방안에 통들도 챙겨야 해서 세준 그래 ㅎㅎㅎ 리온 다솔아 안녕 다솔 리온아 안녕 영훈 둘이 뒤에 타고 다솔 응 영훈 시트카 해줄게 다 되었다 다솔 응 고마워 영훈 올해도 우리 재경 형네랑 세준이 너랑 이번에는 동우도 데리고 같이 가자 휴가 동수 형 네랑 성민 형 스케줄 물어 보고 날짜 잡아서 가자 세준 응 알았어 금 토일 가는거지 영훈 응 이따 물어 볼게 성민 형 한테 세준 그래 다 왔다 내려 다솔 리온 내려 영훈 다솔 리온 손 야 그런데 리온이도 고양이 배낭 메고 온거야 ㅋㅋㅋ 세준 응 가져 간다고 ㅋㅋ [띵띵....] (영솔 사무실 안) 영솔 사원들 다들 출근 했다 민주 고양이 강아지 곰돌이 가방 이네요 재미 네 다울이랑 다솔이 가방 바꾸었나 봐요 ㅎㅎㅎ 민주 고양이도 귀엽다 (영솔 회의실 안) 영훈 회의실로 들어가 가방을 찾는다 찾았다 통들을 가방에 넣고 태준이에게 전화 한다 영훈 다들 들어 오세요 (영솔 사무실 안) 태준 사장님이 회의실로 오라고 하십니다 들어 갑시다 영솔 사원들 네 본부장님 (영솔 회의실 안) 사원들이 회의실 안으로 들어온다 영훈 본부장님 오늘도 바쁜가요?? 태준 아니요 그럼 오늘 한나절 과장님 빌리게요 그리고 은찬 씨 준영 씨 민주 씨는 숙제 제출 하고요 그리고 준영 씨는 반 학기 남았죠 준영 네 영훈 오늘 부터 수업 들으세요 그리고 들은거 느낀점 공부 한거 필기 해서 제출 하세요 오늘 중으로 그리고 준영 씨는 도면 이번주는 그리지 말고 제 수업 매일 들어 주세요 아셨죠 내일도 오시기 바랍니다 김비서님 다 하셨어요 도안 그렸어요? 재경 네 여기요 영훈 잘 하셨어요 이따 다녀 와 제출 해주세요 제 꺼 해서 다성에 보낼게요 그리고 송유 거래 왔거든요 재미 씨 이번에는 실수 하지 말고 네임팬 , 복사 용지 , 보드마카 계산기 ,라벨, 프린터 그려 주세요 적으세요 이런 거를 아이패드 적으세요 재미 네 적었어요 영훈 내일 오후까지 가능한가요? 재미 네 이번에 실수 없이 잘 해서 드릴게요 실장님 오경 마무리 하시고요 이번주까지 그리고 다우리 의뢰 왔어요 실장님 이라고 합니다 인테리어 해주세요 이거 3주 입니다 전화 안 받으신다고 하셨어요 일찍 하라고 문자 보냈어요 늦게 하시면 실장님 안받는다고 저녁 8시 이전으로 하라고 영경 그럼 다음부터는 저한테 올겁니다 영훈 네 믿을게요 잠깐요 김비서님 성민 선생님에게 전화 좀 해봐요 그리고 수영 씨랑 분부장님 민찬 씨 과장님 다솔 아빠 아파 호호호 해줄까? 아빠 호호호 다울 나도 해줄까? 영훈 삼촌 호호호 리온 영훈 삼촌 리온이도 호호호 영훈 응 고마워 도면 어떤 걸로 하실래요 아이패드로 전송 했습니다 어떤걸로 할까요? 정해 주세요 그리고 세준 씨, 본부장님 둘 중에 두개 그리 실분 이거 제 의뢰 인데 요즘 몸이 너무 않좋아 그릴 수가 없어요 하나는 바꾸는거라 수정만 하면 되요 그리고 도안이 아니고 도면이라 제가 너무 힘들어요 요즘은 한장 5분하면 힘들어요 의뢰며 할일 많아 그러니까 실수 없이 잘 부탁 드려요 제가 정할까요? 태준 제가 수정 하고, 도면 2개 할게요 아 그래요 그럼 수영 씨 가정집 거실 도면 이니까 할수 있죠? 수영 네 영훈 이거 3일 후에 제출 해 주세요 수영 네 영훈 본부장님은 사무실 1개 그리고 사무실 1개 수정이요 아이패드에 보냈으니까 설명 읽고 그리면 됩니다 수영 씨도 설명 읽고 그리고요 민찬 씨는 병원 인데 할수 있겠죠? 민찬 네 영훈 설명 써 놓았으니까 민찬아 파이팅! 과장님은 전원 주택 입니다 하실수 있죠 이거는 제우리 에서 의뢰 한거 입니다 이거는 사원이 실수해서 빼먹었다고 합니다 사과 여러번 하셨구요 저랑 같이 갔다 와도 하실 수 있죠? 과장님 세준 네 사장님 세준아 파이팅! 다들 일하러 가세요 제출 꼭 하시고요 준영 씨 세준 씨는 저랑 같이 가시고요 애들 데리고 어린이집 데려다 주고 잠깐만 세준아 다솔아 어린이집에서 놀고 있어 아빠 일하고 갈게 알았지 아빠 괜찮으니까 다솔 응 빨리와 아프면 쉬는거다 영훈 응 그렇게 할게 점심 약 통 주고 가 다솔 이거지 영훈 응 고 마워 다솔 아빠 뽀뽀 뽀로롱 호호호 사랑해 뽀뽀 영훈 어 응 아빠도 뽀뽀 뽀로롱 사랑해 뽀뽀 세준 이만 데려 가도 되겠지요 다울 아빠 뽀뽀 다녀올게요 동우 응 잘 갔다와 사이좋게 놀아 이따 만나 뽀뽀 영훈 재경 형 전화는 했어 재경 어 응 지금 내려 오신데 영훈 세준아 준영이랑 가방 이거 들고 차에 타고 있어 나 치료 하고 갈게 세준 준영 씨 오세요 차에 타요 준영이랑 세준이 아이들이랑 가다가 성민이랑 만난다 다솔 다울 리온 안녕 하세요 인사한다 성민 영훈이는? 준영 들어가 보세요 아까는 회의실 이었는데 토하고 하는지도 모르 겠네요? 세준 안 토할거야 준영 왜요? 세준 감기 몸살이면 안 토해 준영 아 그렇구나 세준 여기 있어 애들 데려다 주고 올게 (은총 어린이집) 세준 잘 부탁해요 주영 어머나 오늘은 세준이가 데려 왔어 영훈이는 세준 사무실에요 내려 올거예요 네 감기 몸살 처럼 오는거 그거 인가봐요 주영 아 그래 세준 성민 형이 치료 할거예요 주영 그래 알았어 다솔 다울 삼촌 빠이 뽀뽀 한다 리온 아빠 빠이 뽀뽀 한다 (영솔 사무실 안) 성민이가 들어온다 성민 영훈이는요? 태준 형님 태준 회의실에 있어 (영솔 회의실 안) 영훈 아으윽........ 성민이가 회의실 안으로 들어 온다 성민 영훈아 어디가 아픈데? 배 아파? 영훈 아니 몸 전체가 너무 아프고 배는 조금 많이 아프긴 한데 괜찮아 참을 만해 머리도 조금 아프고 성민 그럼 너무 힘들고 하면 감기 몸살 오고 목 붓고 해 편도선 생기고 염증 생겨서 그런거 아니야 열나고 해서 이런때 토 안하고 아프잖아 영훈 응 그런거 같아 성민 주사 5대 놓아 줄게 그리고 오늘은 일 있어? 쉬지 영훈 많은데 일 강의, 루루앙, 다성 온다고 했고 형 전화 한 통화만 김비서님 지금 김비서님 노트북으로 팩스 주소 보냈어요 사무실 팩스로 톡 보낸거 보내주세요 그리고 문자 보내세요 보냈다고 저한테 그 메일 보내면 됩니다 메일 주소 제거로 되어 있으니까요 루루앙 다성 메일 보내면 자동으로 제가 보낸게 되는 거니까요 사장실 문 열었으니까 찾아서 김비서님 그림 도안 하고 해서 다성 에 보내고 루루앙에 보내면 됩니다 다성 메일 루루앙 메일 보냈으니까요 재경 네 성민 놓을게 많이 아플거야 참아 영훈 으으윽...... 영훈이 눈물을 흘린다 영훈 주르륵 흐흑 ...... 아악........ 성민 다 했어 수고 했어 잘 참았어 많이 아프면 전화해 집에 있을거니까 오늘도 영훈 응 갔다 올게 점심 같이 먹자 성민 어 응 이따 식당으로 갈게 영훈 어 응 성민 간다 (영솔 사무실 안) 영훈 일들 열심히 하시고요 12시 30분에 점심 드세요 그럼 성민 참 이거 간식이니까 먹기 싫어도 먹어 속쓰려 너 오늘 반그릇도 안되 게 먹었을거 잖아 두 세 숟가락 정도 맞지 영훈 빙고 응 알았어 고마워 간다 그런데 이거 뭐야? 성민 할머니 한테 말해서 가져온 너가 좋아하는 떡 작게 만들었어 영훈 응 알았어 (영훈, 세준, 준영이 탄 차 안) 영훈 세준아 준영아 많이 기다렸지 가자 준영아 거에기 노트북 가방에 삼촌 파란색 포도 스티커 붙은거 좀 줄래 아이패드 준영 여기요 영훈 응 고마워 다이어리 노트,데스크 용품 (팬꽃이 ,메모홀더 ,데스크매트)스테이플러 수정 테이프 ,클립, 핀 칼 , 가위 곰 세 마리가 ..... 네 선배님 아 그래요 네 고마워요 회사 주소요 지금 주소 보낼게요 주소 전송 완료 네 도현 형 지금 주소 보냈어요 네 고마워요 네 그때 보내 드릴께요 네 그렇게 할게요 네 뿌잉뿌잉 러브 우엑 이건 아닌거같은데 남자는 저희 아들만 하는걸로 아하 제가 그럼 선배님 아들 거 보내 드릴게요 장난감 어떤거요 아하 파랑 강아지 네 그림판 리모콘도 그걸로 하면 되죠 아 네 오케이(OK) 접수 완료 요 네 들어 가세요 뚜뚜뚜~~~~~ 곰 세 마리........ 네 차 사장님 어때요 네 ㅋㅋ 아 보내요 메일로 아 이따 갈때 찍으면 되죠 엥 뭐라고요 20장 더 이번주는 힘들어요 차사장님도 실수를 다 하시는군요 아 양한섭 차장님 정신줄 챙기라고 하세요 응 알았어 3주 고마워요 차 사장님 네 시원 형 응 성민 형한테 주사 맞고 해서 괜찮아 응 아 할머니 표 떡 응 속쓰리다고 성민 형이 할머니 한테 말해 만들어 준거 인가봐 응 빙고 역시 누나들 엄마 아빠 매형들 고모 세준이 재경 형은 속일수 없군요 아 추가 동우 동수 형아 민찬이 ㅋㅋ 으악 머리 아파 웃기기 금지 어 그렇지 알고 있을걸 응 네 이따 뵐게요 차사장님 뚜뚜뚜~~~~~ 준영 저기요 외삼촌 사장이라 했다 형이라 했다 안 햇갈려요 영훈 별로 괜찮은데 준영 아이패드 챙겼지 준영 네 챙겼어요 그림은 준영 여기요 고칠점 잘한점 준영아 여기 있어 아주 잘 했어 준영 고마워요 영훈 세준아 이따가 저기 도면 통 들좀 챙겨서 가지고 와 이따 민호 교수님 주어야 하니까 세준 응 왜 준영이 데려가? 영훈 응 준영이 한학기 남았는데 복습하고 해서 하라고 조금 있으면 혼자서 민찬이 처럼 그릴수 있을거 같아 준영아 오늘 배운거 잘 복습해서 적어서 숙제 재출해 알았지 준영 네 외삼촌 영훈 응준영이 화이팅 곰 세 마리가 ....어 준희야 괜찮아 응 어 알았어 고마워 천만에 말씀 응 알았어 뚜뚜뚜~~~~~~ 곰세마리...... 아 네 보성 형 아하 5시 네 알았어요 당연하죠 잘 그리죠 도면 도안 둘다 네 시각 1년 제품 1년 이긴 해도 잘하죠 ㅋㅋ 그리고 고종사촌 형이 컴퓨터 2대 살거라고 하셨어요 네 그것도 부탁해요 네 ㅋㅋ 만족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네 이따 봐요 뚜뚜뚜~~~~~ 곰 세 마리......오늘 전화 불 나는데 세준이 준영이 웃는다 [세준 영훈ㅡ> 웃음: ㅋㅋㅋ] 넵 차 사장님 네 알아요 네 아하 민주랑 세리도요 ㅎㅎ 하~~ 정말 오늘 3시 데리러 올거죠 네 앗 저 환자 인데 그런데 왜 시켜요 맞아요 빙고 잘 아시네요 아하 할머니 ㅋㅋ 성민 형이 말했겠구나 할머니표 떡 먹고 있어요 오늘 밥 엄청 적게 먹어서 속쓰려서요 빙고 안넘어 가는데 할머니거는 부드러워서 한개 정도는 작고 해서 응 잘 아시네요 10분 째 먹고 있어 주스 하고 응 ㅋㅋㅋ 형 그럼 30분 하고 오늘도 쉬게 해주기 저번에 풀 가동이라 무지 힘들었어요 그리고 제 아이패드로 찍어 주고요 네 업무용 사진 찍는거 다 가져 왔어요 네 이따 4시 네 차사장님 3시에 데려 갑니다 강재준 씨 강 과장님 형 강재준 씨 네 잘 할겁니다 네 고마워요 넵 어 알었어 이따 데리러 오십시요 네 뚜뚜뚜 ~~~~~~~ 영훈이 재준이에게 전화한다 재준 형 저에요 이따 점심 드시고 2시 30분까지 저희 집으로 오세요 네비 찍은거는 가지고 계시죠 네 이따 집에 와서 차시원 사장님 데리러 온다고 했으니까 주차장에 차 넣어 놓으시고 그 차로 가면 되요 데려다 주시는것도 하실 겁니다 아 고모 아들인데 고모가 아프고 차 없는데 데리러가 해서 매일 데려다 주고 데려 오고 해요 ㅋㅋ 네 뭐 시원형도 저도 습관 되서 괜찮아요 고모부 계실때는 고모부가 데려다 주었는걸요 ㅎㅎ 네 이따 봐요 네 뚜뚜뚜 ~~~~~~~ 세준아 가방 챙겨서 가지고 있어 세준 응 영훈 준희야 왔어 저 뒤에 앉아 있어 준영이는 앞에 앉아 잘 들어 준영 네 (환경디자인 3강의실 안) 영훈 안녕하세요 오늘도 잘 부탁합니다 리나 학생 남자 친구분 두철 학생 뒤에 가서 있어 주시고요 두철이 준희 보고 인사 한다 두철 죄송 했어요 외삼촌 괜찮아서 다행이네요 준희 네 영훈두철 학생 준희 학생 쉿 조용히 감시 하시는건 좋은데 수업은 방해 하면 안되겠죠 이영훈 선생님 질문이요 네 질문은 나중에요 여러분 그림은 채점 해서 나중에 장민호 교수님이 주실겁니다 받아 가시고요 1학년인 여러분 잘 그려 주어 감사해요 그리기 많이 힘들었죠 1학생들 두명이 네 하고 대답 한다 [(1학년 학생들) 윤리나 한우철ㅡ> 대답 : 네] 영훈 그럼 수업 시작해볼까요 오늘은 환경디자인 중에서 인테리어 디스플레이에 대해 배울겁니다 디스 플레이 뭘까요 ? 상품 생산성 작품 문화재 혹은 그외의 자료 등을 일정한 목적이나 테마 밑에서 색채, 형상 , 조명 , 움직임 , 음향등의 모든 커뮤니케이션 기술을 구사하여 가장 효과 적인 공간에 구성, 전시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주지 전달 시키는 디자인의 한부분입니다 인테리어는 뭘까요 ? 이번에는 인테리어 에 대해 알아볼까요 ? 인간에게 밀접한 실내공간은 사람, 공간 장비로 이루어졌는데 이들의 괜계를 체계적으로 계획하고 배치하는것이 실내 다자인 입니다 . 특히 주택 설계는 가족 생황 양식이나 취향은 물론 현재와 미래에 맞게 설계 해야 합니다 3, 4년 배운 친구들은 알겁니다 인테리어는 쉽게 말하자면 집 사무실 안의 아름답고 이쁘게 물건들 벽지 이런것들을 배치 해주는 겁니다 자 사진 보여 드릴게요 인테리어 전 과 후를 보여 드릴텐데 뭐가 달라 졌는지 볼까요? 호명 하는 학생 일어 나세요 거기 중간 열심히 필기 하는 연두색 반팔티 입은 남학생 일어나서 말해 보세요 뭐가 달라 졌어요 ? 경서 천경서2 입니다 미용실 인거 같은데 의자 바뀌었구요 그리고 고품 서러운거 같아요 바뀐쪽이 안바낀 쪽은 그냥 왠지 초라하고 대충 할거 같아요 영훈 대충 할거 같다 그렇게도 보이네요 이건물 인테리어 제가 대학교 2학년때 처음으로 한 디자인입니다 장민호 교수님 어머니가 하시던 미용실이거든요 대충 할거 같은 저 미용실 지금은 고품서러운 디자인으로 민호 교수님의 사모님이 딸과 함께 하고 있어요 디스 플레이종류 매대 , 광고 쇼윈도 매장 공간 제품 화장품 이런 것들이 있어요 매대 부터 알아볼까요? 매대 디스 플레이 물건을 진열 하는 자리 즉 물건을 진영하여 놓는 곳을 만든는 디자인 입니다 자 이렇게 여러 가지 가 있죠 제가 표시 한 부분 잘 보세요 이거 이거 이런걸 말하고요 그다음 광고 디스플레이 현수막, 그리고 인터넷에 상품을 보여주는 것들 이런거 말해요Creative 전략과 감각적인 디자인 까지 한꺼번에 잡는 획기적인 광고로 브랜딩 그래픽이 미지나 플래시 동영상 형태로 메세지를 전달하는........... 자 보여 드릴게요 바로 이런게 광고 디스플레이 입니다 그다음 쇼윈도 디스플에이는 쇼윈도 매장의얼굴 바로 이런걸 디자인 하는걸 말해요 그다늠 공간 디스플레이는 보여 들리게요 이거입니다 음식하는 공간 옷을 만드는 공간 이런거 말해요 제품 디스 플레이는 제품 보여 들리게요 이런거를 말해요 오늘은 여기 까지 내일은 건축 디자인 공공 디자인에 대해 베울게요 질문 없죠 그럼 수업을 마칠게요 도운 정도운입니다 4년 공부 하고 있어요 이영훈 선생님은 건축 설계도면 말고 인테리어 해보셨고 디스플레이 공공도 해보셨어요? 영훈 네 해봤어요 딱 한번 ㅎㅎ 공공 은 아는 분이 부탁해서 한번이요 리나 두철이 대신 물어 보는건데 몸은 괜찮아요? 영훈 네 괜찮아요 인제 수업 마칠게요 질문 있는 분들은 내일 해주세요 그럼 내일 만나요 준희 왜 온거야 준희 걱정도 되고 겸사 겸사 줄것도 있고요 영훈 아 그래 외삼촌 교수님 만나고 갈게 잠깐 있어 준희 네 세준아 가방 주고 준영아 너도 따라와 (장민호 교수님 사무실 안) 준영 네 영훈 민호 교수님 안녕하세요 오늘 준영이도 왔어요 ㅎㅎ민호 장준영 6개월 수업 들거지 거지 준영 네 민호 외삼촌 때문에 억지로 왔구나 준영 반 반이요 영훈 이거 채점 한거요 민호 어디 보자 이 스티커 이름 없어서 햇갈려서 이름 쓰고 붙혔구나 영훈 네 역시 교수님 이시네요 (영솔 사무실 안) 동우 앞의 인터폰벨(13번)이 울린다 따르르릉.......... 동우 아 레미 누나 오랜만이예요 뭔데요? 아 의뢰 사장님이요? 네 여기 다녀요 얼마 안 되었어요 월요일 부터요 네 아하 그럴게요 네 사진 아 뭐 저도 사장님께서 하시면 네 전화 달라 할게요 두개 그것도 사장님께 말할게요 아 회사라서 네 그래요 영훈이한테 말할게요 두개 전번 두개 다 네 문자로는 모르겠는데 잠깐요 김비서님 지인이신데 문자로 보낸다는데요 카톡 그래도 되나요? 재경 네 의뢰분 이름 전화 번호 의뢰분과 성함이 트린 경우 전화 하신분 성함만 적고 의리분은 이름 적고 의뢰 전화 번호는 의뢰만 적고요 그러 시면 됩니다 동우 네 레미 누나 이름 만 적고 의뢰 하시는 분 이름이랑 전화 번호 직어서 보내 주세요 네 둘다 적어도 되고요 전화번호 아 그래요 그렇게 할게요 태준 뭔데요? 대리님 동우 레미 씨 라고 아리 누나의 친구 언니 인데 디스플레이 의뢰입니다 사진 찍어 해 달라고 2건 의뢰 하셨어요 지인 두분 인데 시계하고 음식이라고 재미 사장님 음식 냄새 안 되는거 아닌가요? 민찬 그거는 걱정 안 해도 됩니다 아마 아실겁니다 동우 의뢰자 소개자 다 적어 주신다고 합니다 재경 네 잘 처리 하셨네요 고마워요 (장민호 교수님 사무실 안) 민호 아픈거 같은데 가서 쉬어 막내 매형한테 치료해 달라고 하고 영훈 그렇게 할게요 민호 이도면은 나중에 내가 줄게 영훈 네 고맙습니다 민호 준영이는 내일도 수업 듣는거야? 영훈 네 이번주 계속 들을 거예요 도면뿐 아니라 다른 것들도 그려야 하니까 헷 준영 뭐 외삼촌이 그럼 와야죠 외삼촌 강의 끝날때 까지 올게요 민호 그래 열심히 해 준영이 화이팅! 영훈 안녕히 계세요 저 갈게요 준영 네 안녕히 계세요 민호 그래 잘가 준영이 영훈이 사무실을 나간다 (세준, 준영, 영훈, 준희가 탄 차 안) 영훈 세준아 가자 준영아 노트북 가방 거기 놓았다가 들고 사장실로 들고 오고 준영 네 영훈 준희 집으로 갈거지 준희 네 영훈 준희야 근데 이거 뭐니? 준희 그거 인터넷에서 보고 만들었는데 잘 안 되더라구요 파는거 인데 디퓨져요 영훈 그래 잘 만들었는데 고마워 사무실에 집에 두고 잘 쓸게 미안해서 가져 온거야 준희 네 영훈 그래 인제 괜찮아 세준 준영 무슨 소리야? 영훈 그런게 있어 아무 것도 아니야 세준 뭔데 말해 잘 안 하는거 알잖아? 준영이도 막 말해도 입 무겁다 영훈 어 그래 알아 그래도 내일 이야기 해줄게 너 도면 3일안에 그릴수 있어? 세준 당연하지 아참 전화 해야 하는데 유민주 어디니? 세리랑 놀러 간거야 민주 아니요 카페에서 이어폰 끼고 공부중 이요 커피 마시며 영훈 어디 카페 그래 그럼 집이나 마찬가지 이겠네 거기서 공부 하다 2시 30분 까지 회사로 와 알았지 둘다 모델 한번 더 하자 민주 세리 콜이요 영훈 돈이 좋구나 알았어 끊는다 뚜뚜뚜~~~~~~ 곰 세 마리가........ 재경 사장님 오늘은 늦으시네요? 영훈 지금 갑니다 재경 의뢰 왔는데 아세요? 영훈 아직 핸드폰을 안 봐서요 지금 확인 할게요 아 봤어요 레미 누나가 소개 문소리 시계 강라임 음식 네 고마워요 누가 받은거죠 재경 유대리님이요 영훈 아 스피커로 해봐요 유대리님도 같이 가야 하는거 아시죠 고마워요 수고 했어요 동우야 사랑해 하튜 뚜뚜뚜~~~~~ (영솔 사무실 안) 동우 하 정말 몸 많이 이픈데 저런거 가 되는거 신기 하군요 재경 그러게요 민찬 주사 한번 더 맞으시던가 조금 늦게 가시지 (빌딩 2층 지하 주차장) 영훈 세준아 준영아 밥 먹고 들어 갈거야 일 하다가 먹을거야 세준 준영 일 하다 먹을게요 준희 저는 갈게요 영훈 응 안녕 나 밥으러 갈게 올라가 준영아 아이패드 노트북 잠깐만 [영훈ㅡ> 사장실 문 비번: 띠리릭....... XXXX] 비번 사장실 해지 해서 열릴거야 그거 놓고와 그리고 가방안에 약 통 좀 주고 준영 여기요 맞아요 영훈 응 약통 그거 하나야 ㅎㅎ 간다 밥 먹고 간다고 해주고 내리자 엘레베이트 타 (영훈이네 본가 빌딩1층 정문 복도) 1층 띵 영훈 빠이 세준 준영 주사 꼭 맞아요 (영솔 사무실 안) 준영이랑 세준이가 사무실 안으로 들어온다 세준이는 자리에 앉고 (영솔 사장실 안) 준영이는 사장실 문을 열고 들어가서 노트북 가방을 놓는다 (영솔 사무실 안) 준영이 사장실 문을 닫고 나온다 자리에 앉아서 일한다 (엄마 손 식당 안) 영훈이 성민이에게 전화를 한다 영훈 (주영이네 집 거실 안) 성민 응  왔어 영훈 응 성민 형 내려와 뚜뚜뚜~~~~~~ 승경 아빠 어디 가세요? 일? 성민 외삼촌 아프다고 해서 주사 놓아 주고 밥 먹고 올게 승경 주경 도경 네 (영솔 사무실 안) 수영 비번은 어떻게 열었어요 아세요? 준영 아니요 세준 사장님이 핸드폰으로 클릭 하시더니 비번 해지 되었다고 하시던데요 민주 엄청 궁금 한데요 민찬 사장님 화 안 날때 알려 드릴테니 그때 하세요 민주 네 (엄마 손 식당 안) 영훈 할머니 밥 잠깐만 성애 어디 아파? 성애가 이마를 만진다 성애 열 있잖아 어디가 아파? 애심 배 아파? 영훈 조금 아파 혜영 목 부은거 아니야? 종속 감기 몸살 이구나 울손주 그럼 할미가 손주 아플때 먹는거 해주어야 겠네 영훈 응 아 맞다 ㅋㅋㅋ 전화 해야 하는데 영훈이 재운이(큰 매형)에게 전화를 한다 (찬이네 공인 중개 사무실 안) 따르르릉........ 재운 응 영훈아 영훈 큰 매형 밥 같이 먹자고 식당으로 와요 할 이야기 있어 재운 응 많이 아픈 목소리 인데 영훈 응 아 감기 몸살 와서 어제 잠을 못자서 재운 그래 영훈 네 어제 밤 약 먹고 부터요 재운 응 갈게 뚜뚜뚜~~~~~ 재운이 공인 중개 사무실 문을 비번을 눌러 잠그고 식당으로 간다 [재운ㅡ>공인 중개 사무실 문 비번: 띠리릭..... XXXX] (엄마 손 식당 안) 영훈이 미영이(큰 누나)에게 전화를 한다 (미영이네 집 거실 안) 따르르릉........ 미영 응 영훈아 영훈 네 큰 누나 어디야? 미영 집이야  영훈 아 집 내려와 식당 으로 미영 감기 몸살이야? 영훈 응 어 어제 밤에 약먹고 부터 미영 다솔이는 늦게 잤어? 영훈 아니 다솔이는 일찍 잤어 미영 성민 제부에게 전화 해서 주사 맞아 영훈 응 그렇게 할게요 성민 형도 여기 있어 미영 그래 갈게 끊어 영훈 응 뚜뚜뚜~~~~~~~미영이 나갈 준비를 해서 현관을 나간다 (엄마 손 식당 안) 성민 무슨 이야기인데 첫째 처형이랑 첫째 형님을 불러 영훈 있어 그런거 영훈이 시원이(시원 사장님)에게 전화를 또 한다 (루루앙 사장실 안) 따르르릉........ 시원 네 영훈 사장님 아니면 영훈아? 영훈 시원 형 바빠요? 시원 아니 그렇게 바쁘지는 않아 왜? 영훈 아 그럼 나좀 링거 맞고 자고 가면 안될까? 시원 아 주시 맞고 쉬고 갈려고? 잠 못 잤구나 감기 몸살 온거야? 영훈 응 지금 12시 10분 이니까 3시 10분 까지만 기다려 줄거야 시원 응 그래 그렇게 해 3시 30분에 갈게 영훈 정말로 고마워 뚜뚜뚜~~~~~~ 시원 이런 이런 할말 하고 또 끊었네 ㅋㅋ (엄마 손 식당 안) 영훈이가 세준이에게 핸드폰으로 전화를 한다 (영솔 사무실 안) 우우우웅......... 세준 네 사장님 영훈 개인 이야기 세준 어 응 영훈 세준아 지금 재준 형한테 전화해서 3시 10분 까지 이니까 3시 까지 오라고 해 어 링거 맞고 사장실에서 자려고 응 어 뚜뚜뚜~~~~~~~ 세준이 전화를 받고 일한다 (엄마 손 식당 안) 영훈이 유민주에게 전화를 한다 (혜영이네 집 민주의 방 안) 따르르릉........... 유민주 네 외삼촌 영훈 유민주야 아직도 카페야? 유민주 아니요 세리랑 나왔어요 영훈 아니야 그럼 어디인데? 영훈  집이야? 민주 네 집 이예요 세리랑 같이 공부 하려고요 영훈 아하 그래 거기서 있다가 3시 까지 내려 와 민주 네 외삼촌 응 뚜뚜뚜~~~~~ 세리 오라고? 유민주 응 3시 까지 내려 오라고 사무실로 세리 아 그래 민주 응 이따 식당 가서 점심 먹고 와서 있다 내려 가자 세리 응 그래  (엄마 손 식당 안) 종숙 막내 손주 사위도 먹을래? 전복장, 갈비탕 성민 와 영훈이 덕분에 맛있는거 먹네 오랜만에 고맙다 영훈아 ㅎㅎ 영훈 천만에요 성민 떡은 몇개 먹었어? 영훈 아 1개 헷 성애 작게 만든건데 정말 애심 예상 했어요 혜영 3개 넣어 주길 잘했네요 두개 남았겠네 성민 아이스팩에 넣은거니까 오래 갈거야 이따 챙겨서 먹어 미영이 재운이 들어온다 미영 뭔데?? 불러 종숙 갈비탕 두개 더 영훈이는 기침도 한다 영훈 콜록 콜록............ 재운 오늘은 링거 맞고 쉬어 영훈 안돼요 일이 있어요 미영 뭔데? 쉬어 영훈 아 루루앙에 가야해 디자인 빠진거 알아 보러 가야 하고 큰 누나 큰 매형 올해 두번째 모델 의뢰 오늘 이야 재운 같은 디자이너 선생님이야? 영훈 응 봉우 선생님 경순 선생님 두분 거 작년 하고 똑같이 올해는 민주랑 세리도 해서 ㅋㅋ 패션 관심 많은거 같아서 여자라 제품 디자인도 공부 해 보라고 데려 갔다가 저번에 미영 돈 같아 35만원 재운 아니잖아 작년에 10만원 적었잖아 영훈 응 올려 준거래 그리고 이번건 잘 몰라? 미영 그래 종숙이 반찬을 가져오면서 말한다 종숙 울 순주 모델 올해도 하는 거야 영훈 응 (애교 목소리로) 올해 두번째 인걸 말했잖아 종숙 아 그렇지 ㅎㅎ 미영 재운 저번에 했다고 하던데요 종숙 응 했어 나한테도 모델료도 받았다고 했고 재운 미영 네 애심 그럼 또 언제해 영훈 다음달에 하겠지 콜록 콜록............ 성민 이영훈 자꾸 기침을 해 성민이가 영훈이의 이마를 만진다 성민 열 있네 먹고 약 먹고 링거 놓아 줄게 자고 가 아 해봐 영훈이가 아 하고 입을 크게 벌린다 영훈 아(크게)....... 성민 목도 많이 부었네 그리고 입안도 다 헐었고 성민이가 목을 만져 보더니 성민 몽오리도 양쪽 다 크게 있고 일 끝나고 여기서 저녁 먹고 병원으로 와 병원에서 링거 맞고 내일 아침 먹고 강의 시간 맞추어 가서 갔다 와서 점심 먹고 한번 더 맞고 퇴원해 일 있어? 영훈 내일 하나 세준이 부인 솔아 아버지 회사에 사진 찍으러 가야 해요 아참 전화 레미 누나 거도 해야 하는데 동우에게 전화 해서 물어봐야 겠다 영훈이가 문자(카톡)를(을) [띠리리릭......] 동우에게 한다 {영훈 문자(카톡)ㅡ> 동우 문자(카톡): 도레미 전화 번호 XXX-XXXX-XXXX} (영솔 사무실 안) 동우의 핸드폰에 연훈이가 보낸 문자(카톡)가(이) 온다 우우웅........ {영훈 문자(카톡)ㅡ> 동우 문자(카톡): 도레미 전화 번호 XXX-XXXX-XXXX} (엄마 손 식당 안) 영훈이가 동우에게 전화를 한다 (영솔 사무실 안) 우우우웅........ 동우 네 사장님 영훈 어 동우야 개인 이야기 지금 문자(카톡) 한거 레미 누나 전화 번호 인데 다음주에 하면 안되냐고 물어봐 수요일 빼고 동우 응 알았어 영훈 응 고마워 동우 천만에 뚜뚜뚜~~~~~~ (엄마 손 식당 안) 성민 알았지 영훈 응 성민 네가 다솔 외갓집에 전화 할게 전화 번호 알아 다솔이 외할아버지 거 종속 장인이랑 1주일 더 있다가 와 영훈아 그럼 되잖아 집에 매일 오니까 알았지 영훈 어 응 알았어 성민이 승민이(영훈이 장인 어른, 아버님)에게 전화를 한다 (다솔이네 외갓집(아리네 친정집) 거실 안) 따르르릉......... 승민 네 여보세요 성민 네 저 영훈이 막내 매형이요 승민 응 성민 선생 왜? 무슨일이야 성민 영훈이 몸살 감기이라서 여기서 저녁 먹고 입원 해서 내일 10시에 강의만 갔다가 밥은 혜영 처형이랑 할머니 보고 가져오라 하면 되니까요 링거 맞고 퇴원 하라고 하려고요 감기 몸살 오면 목아프고 목붓고 편도선으로 몽우리 양쪽 다 크게 생기고 입안 다 헐고 머리 아프고 열 나고 코피도 나고 해서요 토만 빼고 다 하거든요 아직 코피는 안 나지만 승민 알아요 아리가 말한적 있어요 두번 그런적 있었다고 아연이 목소리가 들린다 아연 스피커로 해봐요 승민이 스피커로 한다 아연 그거요 제주도에서도 그랬구요 ㅎㅎ 성민 네 그렇네요 아연 푹 쉬고 오라고 해요 그리고 더 입원 해야 하면 그렇게 하고요 나중에 들릴게요 성민 네 그렇게 할게요 그리고 할머니께서 1주일 더 데리고 있으라고 하세요 매일 오니까요 승민 고마워요 아연 할머니 좀 바꾸어 주세요 성민 할머니 전화 받으세요 다솔이 외할머니가 바꾸어 달라고 하세요 종속 네 다솔이 외할머니 전화 바꾸었어요 아연 고맙습니다 이렇게 오래 데리고 있으라고 해주셔서요 ㅎㅎ 원래는 이번주에 보내야 했던건데 ㅎㅎ 종속 아니예요 저희는 매일 보는걸요 내일 오세요 전복장 가지고 가요 영훈이 잘 먹으니까 다들 잘 먹을거예요 애들도 보령 네 고마워요 그렇게 할게요 할머님 고맙습니다 (엄마 손 식당 안) 종숙이가 전화를 끊는다 영훈 울 할머니 최고 뽀뽀 종속 그만 하고 얼른 먹어 아파서 못먹어서 속도 쓰리 겠다 성애 자 얼른 먹어 미영 할머니 고모 잘먹을게요 재운 성민 할머니 고모님 저도 잘먹을게요 재운 영훈이 때문에 오랜만에 할머니표 음식 먹네 종숙 영훈이 이럼 반공기는 먹을수 있지 국물하고 고기히고 먹고 전복도 먹고 영훈 네 할머니 최고 이거 다솔이도 주어야 겠다 종숙 이따 챙겨서 줄게 남겨서챙겨 놓았어 영훈 할머니 고마워 사랑해 종속 응 그래 내 강아지 많이 아프고 해서 못먹었을 건데 얼른 먹어 영훈 응 올해 여름은 할머니 있어 좋아요 영훈이도 먹기 시작 했다 성민 여러번 먹은 음식 할머니표 떡 갈비탕 전복장 맞지 영훈 응 맞아 막내 매형 제일 많이 먹는 음식 이기도 하고 그래도 오늘은 그래봐야 반공기 일겁니다 안 아플때 반공기 조금 넘구요 ㅎㅎㅎ 미영 알아 천천히 먹어 먹는데 까지 영훈 응 알았어 12시 30분에 먹어서 12시 50분에 끝났다 영훈 성민 형 다 먹었어? 성민 응 가자 휠체어 가지고 올게 영훈 없어도 됩니다 영훈이 약 먹고 다 먹었다 애심이는 어린이 집으로 간다 (은총 어린이집 현관문 앞) 애심이 어린이집 현관문을 두드린다 [애심ㅡ> 은총 어린이집 현관문: 똑똑똑.....] 주영이 보름이 현관문을 열고 나온다 주영 할머니가 한 갈비탕 전복장이네요 영훈이 아프구나 ㅎㅎ 애심 응 할머니표야 주영 잘 먹을게요 보름 잘먹을게요 애심 아이들 다같이 맛있게 먹어 주영 네 엄마 보름 계란 지단 없네요 ㅎㅎ 다행이다 애심 아 그거 영훈이 안 먹어 계란 그래서 안 하셔 이거 영훈이가 많이 아프고 할때 해주는거 라서 ㅎㅎ애심 왜 계란 안 먹어? 보름이 보름 아니요 저 말고 다울이가 못 먹는다고 해서요 주영 아 그렇지 걱정말아 계란 안들어 갔어 ㅎㅎ (엄마 손 식당 안) 영훈 할머니 고모 혜영 누나 큰 누나 큰 매형 가요 엄마는? 헤영 엄마 은총 어린이집에 갈비탕 전북장 가져 다 주러 영훈 아하 ㅎㅎ 가요 재운 잘 다녀 오고 아프면 연락해 참지 말고 영훈 응 이번에는 30분씩 나누어 하자고 했어 미영 그래 알았어 우리 막내 화이팅! 영훈 응 성민 가자 성민이 영훈이 식당을 나간다 (영훈이네 본가 빌딩 1층 일반 엘리베이터 안) 성민이 영훈이 엘리베이터를 타고 2층으로 올라 간다 (영솔 사무실 안) 박민주 들어 오시네요 의사 선생님도 같이 오시네요 성민이가 아무말도 없이 비번 누르고 영훈이랑 같이 사장실 안으로 들어간다 (영솔 사장실 안) 영훈 잠깐만 나 인사 오늘은 안해서 그거만 하고 성민 응 알았어 영훈이가 재경이에게 인터폰을 한다 (영솔 사무실 안) 사무실에 재경이 앞의 인터폰(1번)벨이 울린다 따르르릉...... 재경이가 받는다 재경 네 영솔 건축& 디자인 사무실 이영훈 사장님 비서 김재경입니다 영훈 안녕하세요 좋은 점심입니다 사장실 도착 스피커로 해주세요 김비서님 저는 지금 링거 맞고 자다가 루루앙 다녀 오면 4시 20분 될겁니다 오늘은 세준 씨 폴가동으로 빌려도 되죠 분부장님 태준 네 뚜뚜뚜~~~~~~~ (영솔 사장실 안) 영훈 으악 코피 난다 성민 화장지 어디 있어? 영훈 여기 성민이가 받아서 휴지로 막아 준다 성민 누워 인제 영훈 응 성민이 링거를 놓는다 영훈 응 아아윽 성민 항생제 하고 있어서 바로 잘거야 영훈이는 대답도 안 듣고 놓자 마자 바로 잠든다 성민이는 안 가고 사장실 책상 의자에 앉아 지켜 보고있다 성민이 주영이에게 전화를 한다 (은총 어린이집 주방 식당) 따르르릉~~~~ 주영 어 왜 왠일이야? 성민 어 주영아 애들도 다 내려 왔나 인터폰 해봐 (은총 어린이집 주방 식당) 주영 응 보름아 인터폰 해봐 식당에 보름이 인터폰(9번)으로 식당 (0번) 번호로 인터폰을 한다 (엄마 손 식당 안) 식당 인터폰(0번)이 울린다 따르릉... 혜영 네 보름 혜영 언니 보름이요 주영 언니네 아이들 있어요? 혜영 애들 여기 다 있어 민주랑 준희 전부 (은총 어린이집 주방 식당) 보름 다 있다고 하는데요 준희랑 민주도 주영 다 있다고 하는데 민주 준희도 있다고 성민 아 그래 그럼 준희 보고 우리집 안방에 가서 노트북 가지고 올라 오라고 해줘 주영 응 전화를 끊는다 주영 혜영 언니 승경 아빠 노트북 좀 가져 와줘 비번 뭔지 알지 같잖아 혜영 언니 준희 보고 가져다 달라고 혜영 응 끊는다 (엄마 손 식당 안) 혜영 준희야 주영 이모네 가서 막내 고모부 노트북 좀 가져와 (은총 어린이집 주방 식당) 은총 어린이집 아이들 주영이 보름이 다들 맛있게 전복장 갈비탕 흑미밥을 먹는다 (엄마 손 식당 안) 준희 어디 있는데요? 승경 아빠 방에 가면 노트북 있어요 엄마는 가져 가셔서 하나 있을거예요 주경 아빠 방 방문에 외삼촌이 그린 꽃그림 있어요 준희 그래 고마워 승경아 식당에 승경이 주경이 도경이 준희랑 유민주랑 세리랑 환희랑 재희랑 문희랑 다들 와서 점심밥으로 전복장 갈비탕을 먹고 있다 준희는 식당을 나간다 (빌딩 1층 가족 엘리 베이터 안) 노트북을 가지러 올라 간다 회사 사원들 내려 오다 만난다 준영 어 준희야 어디가 5층에요 막내 이모부 노트북 가지러 ㅎㅎ 은찬 그래 (주영이네 주영이 성민이 자는 방) 준희가 방 안으로 들어가 노트북을 들고 방을 나온다 (영솔 사장실 문 앞) 준희 사장실로 와 문을 드드린다 성민이 열어 주면서 성민 고마워 준희야 준희 천만에요 (엄마 손 식당 안) 준희가 식당으로 들어와 다시 점심밥 전복장 갈비탕을 먹는다 세리 저 까지 주셔서 고마워요 애심 많이 먹어 민주 둘째 이모부가 외삼촌이라고 했지 세리 네 ㅎㅎ 성애 그래 그럼 가족이지 세리 네 고마 워요 회사 사원들이 식당 안으로 들아온다 태준 어 세리야 너도 먹는거야 세리야 와 이거 먹기 힘든거다 맛있게 먹고 열심히해 세리 네 외삼촌 민주 저는요 둘째 이모부 저는요 ㅎㅎ 영경 넌 네가 해줄게 ㅋㅋㅋ 민주야 많이 먹고 열심히해 홧팅!!! 민주 네 아빠 고마워요 ㅎㅎㅎ 동우는 레미(누나)에게 전화를 한다 (레미솔 카페 &샌드위치 가게 안) 레미 응 동우야 왜? 동우 레미 누나 의뢰 하신거요 다음주 수요일 목요일 빼고 가능한가요? 레미 응 가능해 다 다음주 아무때나 와서 하면 된다고 했어 동우 아 네 감사 합니다 네 그때 영훈이랑 찾아 갈게요 레미 응 그래 (엄마 손 식당 안) 동우가 전화를 끊는다 재경 뭐라고 해요 다 다음 주 까지만 오면 된다고요 수영 왜 수요일 목요일 빼요? 재경 오늘 목요일인데 돌아오는 주 수요일 검사 이시고 지금은 사장님 감기 몸살로 코피 나고 열나고 토만 빼고 기침 하시고 몸 천체가 많이 아프실겁니다 그리고 신장에 염증도 심하다고 할머니랑 식구들에게 말 했잖아요 성민 선생님이 사장님께서는 수요일 만 말 하셨겠지만 하루 더 쉬게 하려고 목요일도 빼고 말한거 일겁니다 이번주 심하면 다음주까지 계속 몸상태 많이 안 좋을거니까요? 맞죠 대리님 동우 네 맞아요 김비서님 계속 같이 있어 잘 아시네요 [동우ㅡ> 손(박수): 짝짝짝.......] 민찬 와 전복장이다 ㅋㅋ 외삼촌 아플때만 먹는 음식 갈비탕도 주는거예요 왕할머니 성애 응 잘 알고 있네 ㅎㅎ 민찬이 그럼요 이모 할머니 외삼촌이랑 같이 있었는데 가끔 친할머니네 맡기기는 했지만 그래도 그건 입원 하고 이틀이고 감기 몸살로 아플때는 집에서 링거 맞고 했잖아요 집에서 있었는데 종속 그랬지 울 증 손주 많이 먹어 다들 많이들 먹어 모두들 네 하고 대답을 한다 재미 수영 박민주 맛있네요 고맙습니다 동우 저는 먹어 본적있어요 준영 언제요? 영훈이가 아리 누나 나랑 결혼 할 사람이라고 소개 시켜 주어야 한다고 해서 동수 형이랑 저랑 간적 있어요 고등학교 2학년때 여름방학때 승민 삼촌이랑 아연 숙모랑 리욱 형이랑 보령 형수님 막 결혼해서요 아리누나네 식구 저희 식구 전부요 영훈이랑 그런데 제주도 가서 다음날 코피나고 감기 몸살 걸려서 열나고 해서 아연 숙모랑 승민 삼촌이랑 다들 토하는거 아니예요 하고 말하니까 고모님이랑 할머니께서 토 안해 코피만 날거야 했는데 한시간 후에 코피 나더라구요 그때 영훈이 막내 매형 성민 선생님도 같이 갔었는데 코피 지혈 하고 링거 맞고 1주일 있었는데 3일을 못놀아 우리들 끼리 놀러 간적 있어요 아리 누나는 옆에서 같이 병간호 하고 ㅎㅎ 준영 아하 그렇구나 (영솔 사무실 안) 다들 다 먹고 사무실에 올라와 있다 이야기를 한다 2시 ~~~~ 영경 점심 시간 끝났어 일해요 은찬 시간 순삭이네요 민찬 동우 그러게요 재경 조용히 일해요 유민주랑 세리도 와 있다 유민주랑 세리도 각자 자기 자리에서 앉아 있다 (영솔 사장실 안) 곰 세 마리가 한집에 ........영훈 네 여보세요 어 아 나갈게 아 그래 알았어 다 와 있어 응 나갈게 뚜뚜뚜 ~~~~~~~ 성민 괜찮아 열은 링거도 다들어 갔네 아직 열있네 아 해봐 아프지 몸 아 해봐 목도 아직 많이 부었네 얼른 끝나고 와 영훈 응 갔다 올게 (영솔 사무실 안) 영훈 갑시다 과장님 유민주 씨랑 강세리 씨 갑시다 세준 세리 유민주 네 영훈이 성민이 유민주랑 세리랑 세준이 사무실을 나간다 (영훈이네 본가 빌딩 1층 정문 광장 앞) 영훈 세준아 가자 세준 응 영훈 악 노트북 잠깐 성민이 내려 오면서 자 노트북 이거 맞지 떡도 챙기고 영훈 막내 매형 고마워 성민 너 그 말 할거 예상 했다 일 끝나고 전화해 영훈 응 알았어 시원 인제 가도 되는거지 영훈 응 세준, 재준이 차 영훈, 시원, 세리, 유민주 차가 출발을 해서 루루앙 회사로 간다 (루루앙 사장실 안) 20분후~~~ 우선 재준이 입사 지원 하는곳으로 고고고 시원 강재준 씨라고 했죠 재준 네 강재준 입니다 영은 이쪽 일 4년 한거 이고요 재준 네 영업 사원으로 했어요 시원 아하 그렇구나 영은 저는 가서 보고 올게요 시원 네 그렇게 해요 (루루앙 패션쇼 장) 영훈이 일하고 있다 영훈 민주야 세리야 오늘도 아이 패드 가져 왔지 그걸로 찍는거다 세리 민주 가져 왔어요 네 그렇게 할게요 영훈 잠깐 그럼 반바지 10장 치마 10장 여름거 오케이 접수 완료 헉 사진기 안가져 왔는데 양한섭 자 이거 사진기 비싼거다 미안 두번이나 실수를 하고 영훈 그러게요 저 오늘 몸상태 최악인데 이러시고요 영훈이가 그렇게 말하면서 사진을 찍기 시작한다 그리고 사진기 목에 걸더니 양한섭 차장님 이렇게 하면 되죠 노랑 흰색 빨강 하늘 연두 이정도 양 차장님 이셨구나 검정 넣은거요 치마도 같은색 으로 하면 되구요 옅은 청색도 추가 남자 꺼는 흰색 연두 빨강 청색 하늘 정도 하고요 ? 바지 여자거 이런 느낌 남자거 이런느낌 한섭 영은 응 좋아 괜찮은데 민주 저 질문 해도 되요 영은 네 뭔데요? 하세요 왜 이영훈 사장님 혼자서 이거를 다 그려요 디자이너 없어요? 세리 저도 궁금 해요 한섭 아 저희 회사는 등산복, 롱패딩, 겨울 파카 이런거 만들어요 이건 의뢰 있을때만 조금씩 그런데 디자이너들 뽑아도 가금씩 시즌 상품 하니까 주문 할때만 하니까 사람들이 하고 그만 둡니다 끝나면 그래서 힘들어 타산도 안맞고 해서 영훈 사장님한테 맡기는 거예요 돈 조금 넉넉히 챙겨 주고요 한섭 그럼 모델 하러 가자 영훈 잠깐 조금만 쉬자 나 힘들어 속도 쓰리고 떡하나만 먹고 하자 민주야 민주 세리 네 민주야 떡 가방에서 떡 한개 하고 주스 통 줄래 그냥 주면 돼 빨대 있으니까 주스는 민주 여기요 영훈 고마워 (루루앙 사장실 안) 세준이랑 재준이한테 가볼까요? 시원 그럼 월요일 부터 나와요 강부장님 고마워요 영업도 하고 홍보도 부탁해요 영훈이가 하는 디자인 성인 캐주얼 아동복 캐주얼 담당 해서 하시면 됩니다 홍보 해주시고요 재준 네 고맙습니다 열심히 할게요 영은 잘부탁해요 강부장님 세준 입사 하자마자 부장님 되는거야 축하해 재준 형 고마워요 차 사장님 시원 뭘 영훈이 세준이 부탁인데 그리고 우리도 사원들 뽑고 기존 상품 등산복, 겨울 파카, 롱패딩도 팀장들 발령 하고 사원들 뽑아 따로 할거라서 세준 재준 아 그래요 시원 영훈이 한테 가볼까? 재준 세준 네 (루루앙 패션쇼 장) 영훈 먹는데 20분 10분 쉬고 일하고 있다 모델 민주랑 세리도 하고 있다 민주 너무 더워요 한섭 겨울옷이라서 그래요 미안해요 영훈 야 이옷 좋은데 저는 에어컨 틀고 해서 추웠는데 시원이 세준이 재준이 들어 온다 시원 뭐라고 더운게 아니고 춥다고? 잠깐만 이영훈 시원이가 영훈이의 이마 를 만져 본다 시원 영훈이 열 있는데 코피는? 났어 영훈 응 한번 영은 또 흘리는거 아니야? 지금 몇분 했어 봉우 30분 했어 쉬자 쉬고 경순 선생님 거 모델 하자 경순 그래 쉬어 영은 더운데 카라멜 마끼아또 인데 마셔 세리랑 민주랑 영훈이는 자 이 주스 세리 민주 고마워요 영훈 응 시원 20분 쉬었으니까 어디 봐 하고 바로 가서 링거 맞고 쉬어 꼭 성민이 한테 말해서 주사 맞고 치료 해 알았지 영훈 응 20분 지나고 영훈이 민주랑 세리랑 모델을 더 한다 30분 후~~~ 다 끝났다 민주 세리 수고했어요 영훈 잠깐 아윽... 몸이 너무 아파 추웠다 더웠다 해 봉우 식은땀도 나네 경순 얼른 가서 쉬어 영훈 네 그렇게 할게요 시원 가자 민주랑 세리랑 데려다 줄게 시원 타요 집이 어디인데? 세리는 영은 나 알아 자 주소 여기요 시원 응 고마워 가자 재준 세준아 타 태워 줄게 회사 까지 세준 응 고마워 영훈 민주야 노트북 가방 하고 사진기는 잘 들었지 민주 네 외삼촌 영훈 형 가면 깨워줘 눈 감고 있을게 시원 그래 20분 후~~~ (영훈이네 본가 빌딩 정문 광장 앞) 시원 다 왔어 내려 시원 영훈아 이영훈 야 영훈아 세준이 재준이도 도착한다 세준 그래 월요일 부터 가는 거지 재준 응 일요일 결혼식에서 보자 세준 그래 그때 보자 재준이 차를 타고 운전해 출발해 집으로 간다 세준이 배웅 하고 돌아서 쳐다 본다 세준 시원 형 왜요? 시원 야 영훈이 업어봐 빨리 세준이가 영훈이를 업는다 (1층 엘리베이터 앞) 시원이 성민이에게 전화를 한다 (주영이네 집 거실 안) 성민 네 시원 형 시원 성민아 어디니? 병원? 성민 집이요 영훈이 아파요? 시원 집 빨리 내려와 영훈이 많이 안 좋은거 같다 성민 네 끊어요 바로 내려 갈게요 (1층 엘리베이터 앞) 시원 응 시원이 전화를 끊고 주영이 아이들을 데리고 오다가 보고 묻는다 주영 왜 이러는거야? 시원 오빠 시원 아 정말 나중에 하라고 할걸 정말 고집 부려도 말렸어야 했는데 빨리 엘리베이터 눌러 다솔 큰 아빠 우리 아빠 많이 아파? 시원 다솔아 괜찮을거야 (1층 엘리베이터 안) 성민이 가족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와 문을 열고 말한다 성민 타세요  [땡...] 시원 얼른 타 세준이 민주랑 세리도 타 주영이도 [띵...] (영솔 사무실 안) 시원 어디 누우라고 할건데 세준 다솔아 눌러 사장실에 눕혀요 다솔이가 사장실 문 비번을 눌러서 사장실 문을 연다 [다솔ㅡ> 사장실 문 비번: 띠리릭....... XXXX] (영솔 사장실 안) 세준이 영훈이를 업고 들어와 사장실 소파에 눕히고 시원이 주영이 다솔이 다울이 들어온다 시원 열 아까 약간 있었는데 심한데 코피 또 나는거 아니야 성민 목 몽우리도 심하고 목도 많이 붓고 헐고 목도 많이 아플거 같은데 시원 아 정말 내일이나 다음에 오라고 해야 했는데 성민 저도 안 말리고 가라고 했는 데요 뭐 주사라도 더 맞혀 보내 던가 못가게 했어야 했는데 주영아 재경이 불러봐 세준이 돌아가서 일해 괜찮을거야 주영 시원 오빠도 일하고 집으로 와 시원 어 그래 알았어 세리는 집에 갈거지? 세리 네 시원 데려다 줄게 가자 세리 네 고맙습니다 주영이 세리랑 시원이  사장실 문을 열어 두고 사장실을 나간다 (영솔 사무실 안) 주영이 시원이 세준이 세리가 사무실로 들어온다 세준이 사무실로 들어와자기 자리에 앉아서 일을 한다 주영 재경아 이리와 시원이 세리가 사무실을 나가 내려 간다 (영솔 사장실 안) 주영이 재경이 사장실안으로 들어온다 주영 나는 가서 할머니 보고 밥 말 하고 올게 가져 오라고 성민 그래 다솔 아빠 아빠 왜 이래요? 막내 고모부 성민 괜찮아 손 붙들고 있어 알았지 다솔 네 아빠 손도 뜨거워 많이 아픈가봐 성민 괜찮아 주영이 사장실을 나간다 (영솔 사무실 안) 주영이가 사무실 나와서 내려 간다 (영솔 사장실 안) 성민 재경아 다성에 전화해서 내일로 하라고 해 재경 네 재경이가 보성이(형님)에게 전화를 한다 (다성 가게 안) 보성 어 재경아 재경 형님 영훈이 오늘 오기로 한거 내일로 해주세요 지금 몸 많이 안 좋아요 보성 그래 그런데 있는데 컴퓨터 두대 설치 해 달라고 하던데 그거도 내일 해? 재경 네 아 컴퓨터도 두대요 어디인데요? 보성 루루앙 회사 재경 루루앙 잠깐 끊으시면 안돼요 보성 응 (영솔 사장실 안) 재경 성민 형 루루앙에 컴퓨터 두대 산다고 했다는 데요 성민 그것도 내일 하라고 하고 네가 잘 말할게 재경 네 (다성 가게 안) 재경 형님 그것도 내일 하면 돼요 보성 응 그래 그렇게 해 많이 안 좋으면 더 미루라고 하고 영훈이 몸조리 잘 하라고 말하고 재경 네 감사 합니다 보성이 전화를 끊는다 보성 아고 왜 또 아픈 거야 저런 채은 영훈이 많이 아픈거야? 보성 응 그렇다고 하네 미룬다고 루루앙 거도 거기 영훈이 고종 사촌 형네 잖아 채은 아 그래 보성 응 (영솔 사장실 안)  성민 미루었어? 재경 네 많이 안 좋으면 더 나중에 하라고 말 하셨어요 성민 수고 했어 가서 일하고 6시에 퇴근해 재경 네 (영솔 사무실 안) 재경이가 사무실 안으로 들어와서 자리에 앉아서 일을 한다 태준 많이 안 좋은거네요 김비서님 재경 네 그런거 같아요 열도 40도 이고 손도 뜨거운거 같아요 처음 회사 차리고 무리 해서 쓰러져 3주 6시 퇴근으로 바꾼날 그 상태 이십니다 세준 코피 한번 이라 했는데 더 날수 도 있겠네요 (영솔 사장실 안) 영훈 악 코피 나 형 휴지 좀 성민 응 자 여기 영훈 응 (영솔 사무실 안) 민찬 그 상태 이면  몸 전부 엄청 아플텐데 영경 일해요 (엄마 손 식당 안) 주영이가 식당 안으로 들어와 있다 애심 많이 아파? 주영 응 엄마 종숙 잠깐 보고 오면 안 되는거야? 성애 나도 성애 알아 2층으로 올라가서 들어가면 되는 거지 주영 네 애심 어머니 영훈이 보고서 어떤지 전화해 주세요 성애 네 언니 제가 할게요 (빌딩 1층 가족 엘리베이터 안) [땡...] 주영이가 5층으로 올라간다 (영솔 사무실 안) 다울이 리온이 사무실에서 둘이 놀고 있다 동우 다울이 여기서 놀고있어 일 끝나고 집에 갈게 세준 리온이도 놀고 있어 다울이랑 다울 리온 영훈 삼촌 괜찮아요? 세준 응 괜찮을거야 동우 걱정 말고 둘이서 놀아 다울 리온 네 수영 저렇게 안 좋은데 일 하신 거예요? 세준 네 그런거 같아요 저는 형이랑 사장실에서 시원 사장님이랑 저희 형 입사 하는거 때문에 이야기 하고 있다 늦게 와서 수영 아 그래요 영경 쉿 일해요 (영솔 사장실 안) 성민이는 사장실 책상 의자에 앉아 노트북으로 티비를 보고 있다 이어폰을 꼽고 그리고 중간 중간 영훈이를 본다 영훈이 일어난다 성민 왜? 일어나 누워 있어 영훈 너무 아파 몸 하고 목이 성민 아 해봐 너 내일은 강의 갈수 있어 이래서 영훈 몰라 내일 안 좋으면 그때 전화 해도 민호 교수님은 괜찮아 늦게 해도 성민 응 알았어 누워 있어 항생제 하고 더 넣어 줄게 누워 조금 더 자 7시 30분 까지 영훈 응 아윽..... 너무 아파 다솔아 언제 왔어? 다솔 조금 전에 주영 고모 하고 영훈 아 그래 형 나 방에 데려다 주면 안돼요? 인터폰만 하고 다솔이도 재우게 그리고 같이 병원 가면 안 돼요? 성민 응 알았어 영훈 다솔아 이리와 영훈이가 인터폰 2번을 눌러서 인터폰 한다 (영솔 사무실안) 태준이 앞의 인터폰(2번) 벨이 울린다 따르르릉......... 태준 네 영솔 건축& 디자인 사무실 본부장 장태준입니다 영훈 안녕하세요 좋은 저녁입니다 사장실 도착 그런데 저는 좋은 저녁이 아니네요 저는 이따 입원해야 해서 쉬고 내일 없을겁니다 저 퇴근 집에 가서 아들하고 잘겁니다 오늘 전화 금지 숙제는 김비서님 주시고 6시 되면 가세요 뚜뚜뚜 ~~~~~~~~ 가자 성민이 영훈이 다솔이 주방으로 들어 간다 (영훈이네 집 방 안) 성민이 방으로 들어가서 눕히고 항생제를 더 투여하고 다솔이도 눕히고 신발을 가져다 현관에 놓는다 (영솔 사무실 안) 태준 사장님 이따 입원해야 해서 쉬고 내일 없을겁니다 집에서 아들 하고 잔다고 전화 금지 이고 숙제는 김비서님 주시라고 합니다 재경 네 종숙이 성애가 사무실 안으로 들어온다 성애 태준아 영훈이는? 준영 이모 할머니 집에 있어요 집으로 가 보세요 종숙 성애 그래 영경 은찬 씨 모셔다 드리고 와요 은찬 이모 할머니 외징조 할머니 잠깐만요 은찬이가 성민이에게 전화를 한다 성민 이모부 이모 할머니 외징조 할머니 외삼촌 걱정 되어 오셨는데요 성민 엘리 베이터 옆에 문있어 사무실 나가면 바로 옆에 문 있어 집 현관문 와서 두드려 은찬 아 네 이리 오세요 (영훈이네 집 현관문 앞) 은찬 여기 이네요 은찬이가 문을 두르리자 성민이가 나온다 성민 들어 오세요 수고했어 은찬아 은찬 네 외삼촌한테 몸조리 잘하라고 전해 주세요 성민 응 (영솔 사무실 안) 은찬이 사무실 안으로 돌아온다 태준 잘 모셔다 드렸어요? 은찬 네 세준 사장님은 못 봤죠? 은찬 네 동우 이따 잠깐 보고 갈까요? 태준 네 그래요 박민주 씨 재미 씨 수영 씨는요 민주 저는 그냥 빨리 낳으시길 바란다고 전해 주세요 수영 아 저도요 재미 저도요 태준 네 알겠어요 (영훈이네 집 방 안) 종속 다솔이도 자는구나 성애 손도 엄청 뜨거운데 이거 8살때 아파서 입원 했을때 이틀 만에 깨어 났을때 그리고 매년 아플때 헤어지고 1년 만에 봤을때 제주도에서 그상태 이잖아 성민 맞아요 그때보다 조금 더 심해요 성애 저 피 주머니는 뭐야? 성민 피 많이 흘려서 가지고 왔어요 O형 피 주머니 종숙 있어 피가? 성민 네 헌혈 하러 오는 사람들 오거든요 그리고 미영 처형 하고 주영 씨 저 O형 이라 헌혈 하고 모아 두고 있던 거예요 그래서 모은 거예요 머리도 아프고 배도 아프고 속쓰리고 속이 많이 안 좋을거예요 어지럽고요 종숙 그래 이렇게 아프면 아프다고 하지 왜 매번 참아 성애 링거 맞을때 또 소리 질렀겠지 성민 아니요 링거 맞을때 쓰러져서 소리 안 질렀어요 종숙 그래 가서 먹을거 해올게 죽 만들면 되지? 성민 아니요 오늘 점심 먹은거 하셔도 되요 성애 엄마 연근밥에 전복장이랑 국은 꽃게 된장 찌개 하자 엄마 성민 네 그거면 될거예요 갈비탕 해요 아니 종속 알았어 갈비탕 할게 연근밥 전복장 갈비탕 이러면 되지 성민 네 종속 울 강아지 얼마나 힘들었을꼬 아프면 바로 말하고 집에 와서 쉬지 시원이 한테 갔다 온거잖아 성애 울 조카 많이 힘들고 하면 말하고 오면 되잖아 매번 무리해 속상하게 푹자 이따 맛있는거 해줄게 다솔이도 아빠 잘 지켜 다솔이도 옆에서 잠이 들었다 종숙 가서 만들자 성애 응 (영훈이네 본가 빌딩 2층 가족 엘리 베이터 앞) 성민이 문을 연다 나와서 엘리베이터 있는곳 까지 배웅한다 종숙 들어가 봐 옆에 있어 주거라 성민 네 할머니 (엄마 손 식당 안) 종숙이 성애가 식당으로 들어온다 애심 어때요? 전화 하라고 했잖아요? 성애 미안해요 새 언니 종숙 손도 몸도 뜨겁더라고 혜영 아 그래요 코피도 흘렸겠네요 종숙 응 피주머니로 피도 공급 하더라 혜영 아고 할머니는 괜찮아요? 종숙 응 괜찮아 쓰러 지지 않아 속상하고 불쌍해서 그렇지 괜찮아 갈비탕이랑 연근밥 하자 전복장 만든거 남아 있지 애심 네 남았어요 많이 (영솔 사무실 안) 6시이다 태준 다들 퇴근 합시다 내일도 8시 40분에 출근 하시고요 영솔 사원들(태준이 빼고) 네 가자 동우는 아진이에게 전화를 한다 세준이 솔아에게 전화를 한다 재경이 보름이에게 전화를 한다 영훈이 잠깐 보고 집에 늦게 간다고 (다방울 가게 안) 따르르릉........ 아진 다울 아빠이네 인애 받아봐 아진 네 아진 응 동우야 왜? 안오고 동우 영훈이 많이 안 좋은거 같아서 잠깐 보고 늦게 갈게 아진 아 그래 알았어 많이 안좋아? 동우 응 그런거 같아 보고 가서 말해 줄게 아진 응 그래 천천히 준비 해도 되겠네 동우 응 어머니에게도 그렇게 말해 아진 응 아진 영훈이 많이 아픈가봐 보고 온다고 인애 아고 그래 저런 왜 또 아파 아진 그러게요 (세준이네 집 거실 안) 따르르릉...... 솔아 아빠이네 세롬 아 그래 나도 솔아 응 어 리온 아빠 왜? 세준 영훈이 많이 아파서 걱정 되어서 보고 갈게 감기 몸살 와서 열 나고 코피 나고 해서 솔아 아 그래 알았어 저녁밥은 먹고 오는 거야? 세준 응 잠깐 보고 갈게 가서 같이 먹자 솔아 알았어 세롬 아빠 언제 와? 세준 이따 갈게 세롬 응 빨리와 세준 응 그래 이따 만나 세롬 응 안녕 이따 만나 세준 응 끊을게 솔아 응 그래 세롬아 우리 조금 있다 해도 되겠다 밥 세롬 응 솔아는 세롬이랑 놀아 준다 (재경이네 집 거실 안)  (재경이네 집 거실 안) 따르릉....... 보름 네 재경 오빠 안오고 왜요? 재경 아 영훈이 아파 보고 갈게 잠깐 보름 응 알았어 그렇게 해요 재경 어 그래 (영훈, 다솔이네 집 현관 앞) 태준이 영경이 재경이 세준이 동우랑 민찬이 은찬이 준영이는 영훈, 다솔이네 집으로 간다 박민주랑 수영이 재미를 뺀 나머지 회사 식구들 영훈이 보러 영훈이 집으로 간다 (빌딩 2층 일반 에리 베이터 앞) 재미랑 수영이 2층 지하 주차장으로 가서 차를 타고 간다 박민주는 1층으로 내려가서 전철역으로 간다 (영훈, 다솔이네 집 방 안) 태준이 영경이 재경이 세준이 민찬이 준영이 은찬이 영훈이네 집 방 안으로 들어온다 성민 왔어요 태준 영훈이는 자는거야? 성민 네 태준 형님 동우가 다울이 영훈이네 집 방 안으로 들어온다 리온이 세준이 영훈이네 집 방 안으로 들어온다 (엄마 손 식당 안) 애심 다들 오는 거야? 종숙 응 그렇게 할거 가아 성애 그래 종숙 식당에서 먹고 보름이 전화 해서 오라고 해 혜영 네 제가 할게요 혜영이 보름이에게 전화를 한다 (재경이네 집 거실 안) 따르릉.......... 보름 네 혜영 언니 혜영 식당으로 와 저녁밥 같이 먹자 오라 하려고 재경이도 들려 간다면서 영훈이네 보름 네 갈게요 혜영 응 보름 가자 다온아 다온 네 보름이 다온이 준비해서 거실을 나가 현관문을 열고 식당으로 간다 성민 동우랑 세준이 재경이도 보고 집에 가려고 동우 세준 네 다울 아빠 영훈 삼촌 많이 아파? 동우 응 쉿 조용 다솔이 깨면 울어 그럼 삼촌도 깰수도 있어 세준 리온이도 쉿 조용히 하자 다울 리온(큰 목소리로) 네 다울이랑 리온이의 목소리가 커서 다솔이가 울기 시작한다 다솔 으아앙 으앙........ 영훈이도 깨어서 일어난다 영훈 이리와 울지 말고 뚝 다솔이가 울음을 그친다 영훈 동우야 세준아 왔어 퇴근 한거야 동우 어 응 세준 응 푹쉬고 아픈데 무리하게 하지 말고 민호 교수님 한테 아프면 말하고 영훈 응 알았어 성민 형 왜 피주머니는 꽃은거야 하~~ 아 정말 성민 너 피 많이 흘려서 인제 다 들어가서 피주머니는 빼줄게 조금 더 자고 영훈 응 다솔이 달래고 (엄마 손 식당 안) 애심 했어 혜영 네 보름이 다온이 식당 안으로 들어온다 종숙 네가 태준이에게 전화 할게 성애 애심 혜영 네 종숙이 태준이에게 전화를 한다 (영훈, 다솔이네 집 방 안) 태준이의 핸드폰 전화 진동 벨이 울린다 우우웅.... 우우웅..... 태준 네 할머니 종숙 응 태준아 동우랑 세준이 저녁밥 먹고 가라고 하고 아진이 거 아진이 어머니 거 솔아 거 싸가지고 가라고 하고 보름이 다온이도 여기 있어 재경이 오라고 하고 태준 네 알았어요 종숙 어 응 끊을게 태준 세준아 동우야 밥 먹고 가라고 하신다 그리고 가져 가라고 하신다 솔아 거 아진이 거 아진 엄마 거도 동우 세준 네 감사합니다 영훈 가서 먹고 가 내일은 괜찮을거니까 입원 하고 내일도 치료 받으면 재경 정말 괜찮은 거야? 내일 보고 안 좋으면 보낼거야 알았지 영훈 응 알았어 재경 너 말은 못믿어 영훈 알았어 태준 재경이도 밥 먹으러 가자 보름이랑 다온이도 식당 안에 있다고 하니까 재경 네 태준이 영경이 재경이 동우랑 세준이 준영이 은찬이 식당으로 간다 (엄마 손 식당 안) 태준이 영경이 세준이 재경이 동우랑 민찬이 준영이 은찬이 식당 안으로 들어온다 미영이 소영이 세찬이 민주랑 준희랑 준욱이도 와있다 보름 다온 아빠 왔어요 다온 아빠 여기요 ㅎㅎ 재경 그래 왔어 보름 아까 점심에도 가져 오셨던데 ㅎㅎ꽃게 된장 찌개이네요 맛있겠다 세준 동우야 이거 먹어 봤어? 동우 응 먹어 봤어 ㅎㅎ 준영 이건 또 언제요? 동우 아 이거도 제주도에서 링거 맞고 일어난 영훈이 한테 주면서 우리도 같이 주셨어 영경 아 그래 할머니 항상 다 챙겨 주시니까요 ㅎㅎ 민찬 맞아요 다들 저녁밥을 먹는다 (영훈, 다솔이네 집 방 안) 영훈 하~~~ 정말 짜증나 성민 왜 아직도 많이 아파? 아 해봐 아직도 많이 부었네 열도 38°C 정도이고 다솔이도 일어난다 영훈 가자 다솔아 다솔 아빠 아직도 아픈거지? 영훈 조금 괜찮아 밥 먹으러 가자 다솔 어 응 성민 형도 가자 성민 그래 (1층 복도) 영훈이 성민이 다솔이 식당으로 간다 영훈이랑 다솔이 성민이 1층 복도에서 집에 가려고 식당을 나가는 세준이 동우랑 리온이 다울이 일행 하고 만난다 영훈 성민 잘 가 세준아 동우야 세준 동우 네 안녕히 계세요 세준 동우(동시에) 영훈아 간다 아프면 참지 말고 제발 말하고 아직도 아프잖아 영훈 응 알았어 잘 가 다솔 세준 삼촌 동우 삼촌 잘가요 리온아 다울아 안녕 잘가 다울 리온 응 영훈 삼촌 빨리 낳아요 호호호 영훈 삼촌 성민 선생님 잘가요 다솔아 안녕 잘가 영훈 성민 응 잘 가 다울아 리온아 영훈 다음에 보자 안녕 동우 세준 응그래 리온 다울 다솔 안녕 (영훈이 본가 빌딩 2층 지하 주차장 안) 세준이 리온이 동우랑 다울이 2층 지하 주차장으로 가서 인사를 하고 차를 타고 집으로 간다 (엄마 손 식당 안) 영훈이 성민이 다솔이 식당 안으로 들어온다 준영 외삼촌 아직 아픈거 아니예요? 영훈 응 많이 괜찮아 졌어 종속 울 강아지 어디 열 아직 있네 먹고 약먹고 병원 가는 거지 영훈 응 (애교 귀여운 목소리로) 하~~~ 정말 싫어 슬프다 할머니 히이잉 은찬 많이 아픈데 저런 목소리는 어떻게 나올 까요? 재경 그러 게요 ㅋㅋ 영훈이는 연근밥에 전복장 갈비탕을를 먹는다 성민이 다솔이도 먹는다 영훈이 다 먹는다 영훈 다솔아 약 다솔 여기 약 영훈이가 약을 먹는다 성민 다 먹었지 영훈 응 성민 가자 영훈 응 성민 여기 있어 차 가져올게 영훈 응 (영훈이 본가 빌딩 1층 정문 마당 광장 앞) 성민이가 차를 1층 정문 앞에 세운다 영훈이 다솔이 식구들 다들 배웅 하러 나와서 있다 성민 타 영훈 다솔아 타 악 노트북 놓고 왔어 회의실에 있어 성민 내일 준영이 보고 가져 오라고해 준영아 부탁해 준영 네 (1층 정문 앞) 영훈 성애 떡 주스 가져가 먹고 밥 약 먹어야지 영훈 준영아 아침에 할머니 올때 너도 따라오고 장준영 알았지 준영 네 알았어요 성민 가도 되는거지 영훈 응 고마워 고모 가자 형 성애 천만에 다솔 왕할머니 고모 할머니 할아버지 할머니 고모들 고모부들 빠이 10분후 병원에 도착 한다 (영훈이 있는 병실 601호 안) 곰 세 마리가...... 영훈 응 (애교 목소리로) 할머니 종숙 울강아지 치료 잘받고 아침에 갈게 영훈 (귀여운 애교 목소리로) 응 하 가기 싫다 그런데 몸이 너무 아파서 가야 하겠지 종숙 응 성준 얼른가 치료하고 안 아프게 해야지 영훈 네 애심 종숙 몇호야? 성민 601 예요 애심 그래 빨리 자 영훈 네 뚜뚜뚜~~~~~~ 곰 세마리가....... 영훈 네 어머니 형수님 형님 리욱 내일 아침에 갈게 누구와? 영훈 네 할머니가 밥 가져 오신다고 했어요 보령 내일 데려다 줄까요? 영훈 아 네 고마워요 아연 조금이라도 더 자고 성민 몇호야? 승민 601호요 내일 보자 영훈 네 뚜뚜뚜~~~~~ 성민 한숨 자고 링거 놓아 줄테니까 아직도 심하니까 영훈 응 다솔이는 여기서 놀아 다솔 네 성민 아빠 일 못하게 하고 다솔 네 막내 고모부 영훈 어차피 못해 (세준 이네) 솔아 이게 뭐야? 세준 갈비탕 꽃게 된장찌개 연근밥 전복장 이잖아 ㅋㅋ 솔아 이 비싼걸 왜? 세준 오늘 영훈이 감기몸살 심해 몸 전체 아프고 기침 열 나고 코피 나고 해서 하루종일 힘들어 해서 할머니표 영훈이가 많이 아플때 먹는 음식 이라는데 주셨어 솔아 아 그렇구나 (재경이네) 보름 오늘 너무 잘먹은거 같아 재경 나도 잘 먹었어 다온 다온이도 맛있었다 오늘 점심 밥 저녁밥 보름 그래 얼른 씻자 다온아 다온 네 (시원이네) 시원 외할머니 엄마 다녀왔어요 영은 저도 다녀왔어요 종속 환희 재희 문희 밥먹어 영은이 시원이도 시원 와 맛있겠다 ㅎㅎ 외할머니 연근밥 갈비탕 꽃개 된장 찌개 전복장 영은 오늘 영훈이 몸살 이군요 종숙 성애 응 얼른 먹고 씻어 영은 시원 네 환희 재희 맛있다 ㅎㅎ 문희 맛있다 성애 응 많이 먹어 우리 손주들 다들 맛있게 먹는다 영은이 시원이 먹고 씻으러 갔다 시원 내일 이면 엄마 할머니 들어 갈거 같던데 영은 응 종숙 우리 갈게 쉬어 영은 시원 네 들어 가세요 외할머니 엄마 환희 재희 문희 왕할머니 할머니 안녕히 가세요 종숙 성애 응 잘 자 환희 재희 문희 네 안녕히 주무세요 시원 영은 네 푹 주무세요 걱정 하지 말고 외할머니 엄마 종숙 성애 응 그래 (미영이네) 재운 영훈이는 모델 한거 때문만은 아니 잖아 미영 응 다른 일도 했다고 하던데? 소영이 혜영이 주영이 같이 이야기 하다가 보니까 주영이가 모델 오늘도 했어? 디자인 사진이랑 빠진거 있어서 하고 모델도 했다고 하던데 그러면서 아 역시나 그 이야기는 미영 언니한테 했구나 하면서 웃던데 재운 그래 민찬 뭔데요? 미영 모델 했다고 제일 먼저 말했다고 돈 받은것도 제일 먼저 말했다고 하는 이야기 세찬 오늘 외삼촌 덕분에 우리도 엄청 잘 먹었어요 미영 응 세찬 그런데 외삼촌은 그런 이야기 왜 아빠랑 엄마 한테만 해요 다른건 막내 이모 막내 이모부 한테 한다면서 재운 어릴때 부터 그랬어 5살에 말 안할때도 칭찬 받았은거 자랑 할거 대학 입학 상 받은거 1등 한거 이런거는 아빠랑 엄마 한테 하고 엘리베이터 안되요 가봐주세요 궁금한거 이런건 아빠 한테 물어 보고 그랬어 어릴때부터 지금까지 그래 걱정 있는거나 사소한 작은 이야기는 주영 이모 성민 이모부 이지만 세찬 그렇구나 미영 민찬이랑 세찬이도 그렇잖아 세세 한거 이런거 외삼촌한테 묻고 하잖아 자랑은 우리한테 하고 안 그래 특히 민찬이는 더 많이 그러잖아 민찬 아 네 맞아요 ㅎㅎㅎ (성준이 애심이 종숙이 성애네) 성준 영훈이 내일도 병원에 있어요? 아까 전화 통화 하면서 안 물어 봤네 애심 아 그래요 점심 때 나 저녁에 퇴원 한다 하더라고요 심하면 계속 있고요 성준 그래 종숙 사돈네는 1주일 더 데리고 있으라고 했다 성준아 성준 아 네 잘하셨어요 성애 매번 아픈데 많이 아픈면 말하고 종숙 주사도 링거도 맞기 싫고 해서 일거야 그리고 일도 시작 하면 마무리 다 해야 쉬고 어쩌면 그렇게 똑같은지 정말로 정훈 씨랑 내일이네 납골당 갔다와 기일 이잖아 성준 네 그렇게 할게요 성애 영훈이 알거잖아 애심 네 알거예요 종숙 아리는 일요일 생일 이지 애심 악 그러네요 ㅎㅎ (소영이네) 태준 많이 아픈데 오늘 회의도 했어 그리고 도면 진짜 오랜만에 맡긴거 같다 처음 창립하고 무리 해서 그때 우리가 하고 처음 인거 같아 소영 아 그래 많이 아프기는 했나보네 한시간 정도 한시간도 더 못 잔거 같다고 했지만 거의 한숨도 못자고 아파서 끙끙 앓았 을거야 다솔이 깰까봐 소리도 못내고 준희 그래요 오늘 갔을때 강의에서 아픈거 모르겠던데? 준영 목소리는 많이 아파 보였어 준욱 그래 배 아픈거예요? 준희 아니 감기 몸살 이라고 외삼촌 친구한테 그러시던데 그렇지 큰 오빠 준영 응 소영 아 그래 태준 응 많이 아플거야 다음주 까지는 소영 그래 준영이 오늘 강의 잘 들었어 내일도 가 준영 네 이따 7시에 깨워줘 할머니랑 첫째 이모부랑 갈거예요 나 내일 노트북 가져 가야 하는 데 회의실 이라고 했는데 소영 아 그래 문 열어 줄게 열쇠 있어 준영 네 엄마 고마워요 소영 천만에 태준 두건이는 왔어? 준영 그러고 보니까 없던데 준욱 벌써 또 포기 한거 아니야? 항상 그러니까 준영 외삼촌 너희 회사에 한번 오고 안 왔어? 준욱 응 사진도 찍고 한다고 말 할줄 알았는데 안 오더라고 그리고 본부장님도 아무말 없으시고 소영 그래 많이 아프고 바쁘고 해서 일거야 (혜영이네) 영경 씻었어 아빠 씻는다 은찬 민주 네 은찬 너 또 다녀 왔지? 민주 어디를? 은찬 모델 하는거 말이야 민주 응 세리랑 외삼촌도 했고 혜영 알아 한거 오늘 첫째 이모 이모부한테 점심 먹으면서 말하더라 민주 아하 그렇구나 혜영 너랑 세리도 했다고 하더라 영경 그래서 있었구나 재운 형님이랑 미영 처형 혜영 응 말하고 점심도 같이 먹었잖아 민주 그런데 궁금한데 외삼촌 막내 이모 막내 이모부한테 말하고 하는거 아니예요 영경 응그 렇지 그렇지 혜영 어릴때 부터 자랑 큰일 상 받은거 궁금한거 1등 한거 이런거는 미영 이모 재운 형부한테 자랑하고 물어 보는거 궁금한거는 재운 이모부에게 물어 봤어 지금도 그렇고 민찬이랑 세찬이도 그러잖아 ㅎㅎㅎ 영훈이 처럼 시시 콜콜 야기 하잖아 영훈이에게 자랑은 아빠 엄마이고 그러잖아 영경 응 그렇지 (주영이네) 승경 주경 도경 씻어 승경 주경 도경 네 승경 인사 안 했다 외삼촌에게 주영 나중에 해 (영훈이 있는 병실 601호 안) 영훈이는 항상제,진통제 등의 주사 약이 링거에 들어가는데 못자고 아픈지 끙끙 거린다 [영훈: 끄으응 끄응.....] 순길이 성민이 병실 안으로 들어온다 순길 괜찮을 거야 성민 영훈아 왜 벨 눌러 주지 다솔 아빠 아파? 영훈 어 응 조금 순길 조금 아닐거 같았는데 아 해봐 영훈 원장 선생님 나중에요 나무 아파요 나중에요 성민 이 상태 올거 같더라니 어제도 밤부터 지금까지 못자는거지 얼른 아 해봐 영훈이 아 하고 입을 벌린다 [영훈(입을 크게): 아.....] 성민 어떡해야 하지 목이 많이 부어서 좋아 지지 않는데요 지금 약은 영훈아 먹었어? 영훈 떡 먹었어요 쑥스려서 그리고 약 먹었고요 순길 10시 이니까 주사로 항셍제 투여 하고 자 영훈 아..... 네 성민이가 항생제 주사를 엉덩이에 투여 한다 성민 자는 거야 영훈 아니 안 자요 내일 할아버지 보러 가야 하는데 ㅎㅎ 성민 형 가서 자 성민 많이 아프면 말해 영훈 응 알았어요 주사 맞기 싫은데 참아 겠다 그냥 약으로 주면 안되요 저 조금만 잘게요 성민 형도 가서 자요 12시 되어가 성민 알았어 쉬어 영훈 응 영훈이는 새벽까지 거의 한숨도 못자고 아파 못자고 끙끙 거리면서 아파 한다 [영훈: 끄으응 끄응......] (영솔 사무실 안) 오전 7시~~~ 소영이가 사무실 문을 열쇠로 열고 준영이랑 같이 사무실 안으로 둘어 온다 소영 가져와 준영 네 (영솔 회의실 안) 준영이가 회의실 안으로 들어가 영훈이가 말한 노트북을 들고 회의실을 나온다 소영이 준영이 사무실 문을 잠그고 5층으로 올라간다 (소영이네) 오전 7시 30분~~~ 준영이 아침을 먹고 나갈 준비를 한다 태준이 준욱이도 아침을 먹는다 (종숙, 애심, 성준, 성애네) 오전 7시 30분~~ 종숙, 애심, 성준, 성애가 아침밥을 먹고 나갈 준비 한다 (6층 영훈이 있는 병원 병실601호 안) 오전 8시~~~ 다솔이 일어난다 영훈이는 누워 있다 다솔이 영훈이(아빠)의 얼굴을 때린다 [다솔ㅡ> 영훈(아빠) 얼굴: 찰싹 찰싹] 다솔 아빠 일어나 안 자고 있잖아 영훈 어 일어 났어 아빠 때리지 말아 주세요 아파 종속이 성애랑 재운이 준영이 병실 안으로 들어온다 재운 다솔아 아빠는 자는 거야? 영훈 아니요 안자요 준영 외삼촌 노트복 가져 왔어요 영훈 어 응 고마워 이따 들고 와 준영 네 성민이 들어온다 영훈 오셨어요 종속 성애 재운 응 그래 이때 승민이 아연이 보령이 들어온다 영훈 아이들은요? 아연 동수 엄마에게 맡겼어 ㅎㅎ 영훈 아하 승민 아직 아픈가보네 성민 아 해봐 영훈 아 성민 아직 많이 부었네 밥 먹고 주사 맞아 영훈 응 곰 세 마리가 ..... 영훈 전화기 안 껐어 성민 아 그러네 자 받아 네 아 도현 선배 아 그림 오늘이요? 이따 보내면 안되요 아직 내일 이잖아요 저 민호샘 강의 응 몸살이라 힘들어 그리기는 다 했죠 네 제거는 나머지는 물어 볼게요 네 알겠어요 네 수고 하세요 네 뚜뚜뚜~~~~~~ 종숙 인제 밥먹어 영훈 응 악 코피 화장지 다솔아 아빠 화장지 좀 다솔 응 여기 있어 영훈 꽃게 된장 찌개 이네 다솔 이거에 먹어도 되는거야 영훈 응 먹어도 되는거야 어머니 어린이집 다솔이 데리고 가요 잠깐 다솔아 오늘 아빠 일하고 올테니까 가서 다온이랑 리온이랑 다울이랑 놀아 알았지 데리러 갈게 꼭 약속 다솔 꼭이다 영훈 응 그래 다솔아 인제 식었다 자 먹어 다솔 응 아빠 이거도 줘 영훈 여기 아 다솔 고마워 영훈 반공기 이니까 그만 먹어도 되죠 성애 그래 다솔 다 먹었어? 영훈 응 아빠 약 점심 약 주고 가 다솔 응 여기 있어 영훈 어 응 고마워 어머니 다솔이 좀 데려다 주고 본가 저희 집에 계세요 아연 응 그래 보령 저는 아이들 데려 올게요 승민 응 그렇게 해 아빠랑 엄마랑 본가에 있을게 무리 하지  말고  영훈 네 이따 만나요 성민 승민 보령 네 종숙 우리 손주 이따 맛있는거 해줄게 영훈 응 아으 배도 아프다 성민 주사 맞게 잠깐 나가주세요 다솔이만 빼고 성민이 주사를 5대 놓는다 영훈 악 아니 잠깐 형 아아 으윽..... 성민 다녀와 많이 아프면 다시 오고 영훈 응 알았어 성민 전화 해 아프면 다시 병원으로 오던가 링거 맞게 알았지 영훈 응 성민 들어가셔도 되요 수고 하세요 종숙 응 수고하고 고생했어 영훈이가 동우에게 전화를 한다 (동우네 집 거실 안) 동우는 인사를 하고 있다 이때 전화가 온다 따르르릉......... 동우가 핸드폰을 진동으로 하고 전화를 받는다 동우 영훈아 영훈 동우야 다울이 데리고 와 다솔이 갈거야 알았지 동우 그래 알았어 다울이도 씻어서 준비해 데려 갈게 영훈 응 수고 해 동우 응 그래 너도 무리 하지 말고 ㅎㅎ 영훈 고마워 동우 천만에 영훈 응 그래 끊는다 뚜뚜뚜~~~~~~~ 동우 다녀 올게요  아진 인애 응 다녀와 다울이도 잘 다녀와 다울 네 다녀 올게요 동우랑 다울이 현관을 나가 차를 타고 영훈이네 빌딩으로 간다 (6층 영훈이 있는 병원 병실601호 안) 영훈이 세준이에게 전화를 한다 (세준이네 집 거실 안) 세준이 인사를 하고 있다 이때 전화가 온다 따르르릉..... 세준이 진동으로 하고 전화를 받는다세준 어 영훈아 영훈 세준아 리온이 데려 올거지 세준 응 데리고 가야지 동우 무리 하지 말고 아프면 바로 오고 알지 영훈 응 그래 고마워 세준 응 그래 끊자 영훈 응 뚜뚜뚜~~~~~~~ 세준 나 다녀 올게 리온 다녀올게요 엄마 세롬아 안녕 이따 만나 솔아 응 잘 다녀와 리온이 다녀와 리온 아빠 세롬 아빠 오빠 안녕 이따 만나 세준  응 그래 엄마랑 잘 놀아 세준이 리온이 현관을 나가 차를 타고 영훈이네 빌딩으로 간다 (6층 영훈이 있는 병원 병실601호 안) 종숙 우리 손주 열은 있어 어디 보자 아직 있네 몸 아직 많이 아픈거지 영훈 어 응 조금 많이 어제랑 비슷해 걱정 하지 마 쓰러 지지는 않을게요 종숙 응 다솔 아빠 게임 하자 빵빵 달리기 응 영훈 아빠 힘들어 나중에 하자 다솔 그래 나혼자 할게 영훈 그래 알았어 아빠 노트북에서 노란 아이패드 주세요 다솔 여기 준비 시작 부르릉 다솔 시작 부르릉 영훈 으으악 직진 커브 다솔 악 졌다 영훈 아싸 아빠 이겼다 다솔 다시 해 영훈 응 출발 시작 부르릉 다솔 시작 부르릉 영훈 으으으앙.... 다솔 먼저 간다 악 코스 터널 아빠 노랑이지 부디 친다 영훈 악 아빠도 부디치기 다솔 이겼다 두판 계속 영훈 다솔아 그만 집어 넣어 아빠 점심 약 주고 다솔 여기 있어 영훈 응 그래 고마워 다솔아 외숙모 따라가서 다울이랑 리온이랑 다온이랑 놀고 있어 알았지 아연 갈게 잘하고 와 무리 하지말고 아프면 와 알았지 영훈 네 보령 갈게요 영훈 네 형수님 아연 타세요 할머니 고모님 다솔 아빠 빠이 뽀로로롱 뽀뽀 영훈 응 빠이 뽀로로롱 뽀뽀 재운 타 데려다 줄게 영훈 네 고마워요 다솔 큰 고모부 형아 안녕 승민 난 이쪽 차 타고 올게 들어가 아연 네 종숙 조심해서 다녀와 보령 다녀와요 영훈이 노트북을 챙긴다 준영아 노트북 좀 준영 네 재운 가면 되지 영훈 응 아버지는 앞에 타요 준영 외삼촌 누워서 쉬어요 제 다리 베고 누워요 영훈 어.... 응 고마워 곰 세 마리가...... 영훈 아 한정원 교수님 네 그러게요 네 아 아직이요 네 아 그렇구나 저는 왜요 아~~~ 저요 요즘 몸이 많이 안 좋아서 아 만났어요 네 그랬어요 네 직접 하시죠 아 네 그래요 네 그렇게 해볼게요 저는 그런거 싫어해요 일단 물어 볼게요 그리고 말씀 드릴게요 네 아버지 같은 분이죠 ㅎㅎ 네 감사합니다 ㅎㅎ 뚜뚜뚜~~~~~~ 큰 매형 한정원 교수님이신데 토요일 어떠냐고 하시는데 어떡해요? 재운 토요일 알았어 이야기 할게 오늘 가서 영훈 나도 오래요 가기 싫은데요 이번주 다음주 많이 힘들건데 재운 가야지 영훈 알았어요 그리고 민찬이랑 같이 오늘 저녁에 저녁밥 먹으러 오라고 하시는 데요 재운 다녀와 승민 알았어 잘 다녀와 말할게 리욱이네로 올거지 영훈 네 리욱형님네로 올거예요 승민 축하 해요 재운 고마워요 승민 놀러 갔다 온날 나간다고 한거 민찬이 결혼할 여자 친구 만나는거 때문 인거구나 영훈 네 민찬이 여자 친구 만나러 그런데 여자 친구 어머니가 제품 디자인 한정원 교수님이 시더라구요 승민 그래 아들이 영훈이한테 상담 하고 물어 보나봐요? 재운 네 옛날 부터 그랬어요 영훈이는 시시콜콜한 이야기 주영 처제랑 성민이한테 하고요 진로 문제 상 받은 거 이런거 저랑 저희 집사람한테 하구요 저희 아들들은 시시 콜콜한 이야기 영훈이한테 하구요 진학 상 받은거 이런거 저희 부부 한테 하더라구요 ㅎㅎ 준영 삼촌 자요 영훈 아니 안 자 눈만 감고 있어 영훈 큰 매형 데려다 주고 가세요 재경 형 보고 오라고 하시고요 재운 응 알았어 그렇게 할게 잘 다녀와 영훈 준영아 노트북 챙기고 아이패드 챙기고 준영 네 외삼촌 다녀 올게요 첫째 이모부 그리고 다솔이 외할아버지 조심해서 들어 가세요 영훈 아버지 큰 매형 다녀 올게요 재운 승민 그래 (영솔 사무실안) 세준 아이들 데려다 주고 왔나봐요? 대리님 동우 네 다솔이도 있던데요 세준 아 그래요 태준 세준 과장님 수영 씨 민찬 씨 다했어요 세준 네 다했어요 마무리만 하면 되요 수영 저도요 다 했어요 마무리 하고 있어요 민찬 저도요 다 했어요 마무리만 하면 되요 재경 다 했어요 사장님이 말한 송유 문구 재미 네 한개 남았어요 재경 빨리 하세요 재미 네 대리님 오경 그릇 디자인 여기요 동우 네 수고 하셨어요 재미 씨 재미 네 대리님 감사합니다 동우 괜찮아요 실장님 괜찮죠 영경 네 이거로 하죠 재경 씨 사장님에게 가져다 드려요 재경 네 알았어요 (환경디자인 제 3강의실 안) 영훈 안녕 하세요 오늘도 잘 부탁합니다 오늘은 못보던 학생이 있군요 앞으로 와서 앉아 주세요 오늘도 오신 두철군 뒤로 가시고요 (마음 속으로) 장두건 악 머리야 왜 온거지? 준영(마음 속으로) 두건이는 헉 정말 왔네 이번에는 끈질기게 버티는데 영훈 오늘은 건축 디자인 공공 디자인에 대해 배울겁니다 건축 디자인은 인간 환경 구조서비스 등의 시스템으로 연결된 상호 작용이기 때문에 두건 안녕 하세요 저는 건축 디자인 1학년 장두건입니다 질문이 있어요 영훈 네 새로운 학생 장두건 이라고 한거 알았구요 1학년 인거도 알았어요 질문은 나중에 하세요 경서 학생 저희 공부 할때 질문 했었나요? 경서 아니요 영훈 그렇죠 자 계속 수업 합시다 떠들지 마시고요 연결된 상호 작용 이기 때문에 문리적, 사회적 문화적, 심미적 ,측면에서 편리 ,구조, 미에 따른 안락함을 제공함을로써 고유 기능을 극대화 하는것이 그목적과 본질이라는 점때문에 종합예술 학이라고 첫반째 수업에서 말했죠 맞아요 첫번째 수업에서 도면 그리고 말하면서 이야기 했었죠 그런데 오늘 두건 학생 하고 맨앞에 준영 학생은 못들었으니까 한번 이야기 할게요 우철 저 학생 말 안했는데 어떡해 알아요 이름 영훈 아 그거 나중에 수업 끝나고 이야기 할게요 오늘 왜 시끄러울까요? 쉿 집중 21세기 건축은 단순히 쌓아올린 20세기 건축과는 달리 구조를 건축하고 기능을 건축하고 미를 건축 하는 동시에 첨단 과학장비의 설치를 건축하는 예술 공학으로 인식하는 예술 공학으로 인식 하는 것이 바람직 합니다 거 건축 디자인은 어떤 걸까요? 1. 실내건축이란건축이 실,내외 공간을 종합적으로 다룬다면 실내건축은 건축의 내부공간을 보다 기능적으로 아름답게 꾸미는 것이라고 이해하면 좋을 것입니다.즉 건축이 구조적이고 건물의 전체적인 과정을 다룬다면 실내건축은 내부공간을 디자인 하는 것으로 종전에는 인테리어라는 용 어로 사용되었고 대학마다 실내건축과, 실내디자인과 등으로 불리고 있으나 실내건축이 정식 명칭입니다. 흔히 인테리어나 실내 디자인은 우리에게 선망의 직업으로 친숙하게 다가오는데 그것은 인간의 생활을 담는 그릇 - 실내공간을 디자인하 는 일로 앞으로 생활수준의 향상과 의식수준의 발달로 그 전망이 유리합니다.또 최근에는 리모델링 사업의 발전 가능성으로 전망이 밝다고 할 수 있으며 실내건축은 크게 생활공간의 편리성과 아름다움을 만드는 인 테리어디자인, 이 디자인을 타인에게 전달하기 위해 디지털로 표현하는 컴퓨터그래픽, 그리고 실내공간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 는 가구디자인으로 구분 지을 수 있습니다.특히 오늘날의 실내환경은 쾌적하고 편리함 뿐 아니라 경쟁력과 생산성 제고를 위한 물리적인 환경과 심리적인 환경까지를 요구하고 있 습니다.거 설계도면건축에 속해요 건축설게 도면을 베우기 위해서는3년을 더 배워야 합니다 공공 디자인은 도시계획 디자인, 거리시설물 디자인 도시위락 공원시설 디자인 도로미화 교통표지구 디자인 유원 도로 색채 계획 등이 있어요 공공 디자인에는 먼저 건축물과 도로 , 운하 주거 환경 필요한 공원이나 산책로 등의 환경적' 시설이 있어요 이 환경적 시설에 대응하여 도로상의 여러 시설이 있어요 이러한 개개의 디자인은 문리적 기능의로서의 뿐만아니라 시각적환경의 한 요소로 계획되한다고 합니다 공공기자인은 크게 공공 공간, 공공 시설물, 공공 매체의 세 가지로 구분된다. 공공 공간은 공원, 운동장,광장 등의 공간과 행정건물, 파출소, 소방서, 우체국, 동사무소, 국공립 의료시설, 복지시설, 박물관, 미술관, 홍보관 등의 건축물을 포함한다고 공공 디자인에 대해 설명 한다 우리가 환경 디자인 건축, 디플레이 ,인테리어, 공공 에 대해서 배웠죠 그러면 다음 시간에 공공 디자인을 그려 볼게요 이상 수업을 마칠게요 질문하세요 경구 질문 해도 되요? 네 경구 학생 개인 질문 해도 되요 경구 저는 네가 잘하고 있나 생각 하게 되고 망설 이게 됩니다 영훈 저는 뛸수 없어요 그리고 장시간 (1시간이상) 밖에 있으면 안되요 도면 1시간 걸리는데 그리고 나면 머리 아프고 토하고 열나요심하면 코피도 나요 제품 시각 에서 배우는데 도안 2개 그리고 나서도 그래요 제가 사장인데 회의도 길게 하면 힘들어요 제몸은 아무것도 안하고 쉬어야 해요 아마도 도안 도면 그리면 조금 씩해서 6개월 더 오래 그리면 될거예요 그런데 나를 아는 지인이나 식구들 친구은 베려 해주겠죠 가족들 빼고 지인 친구 이런사람 알고 어느정도 베려 해지만 기다려 주지않아요 저는 아프지만 그래도 다른 사람들은 기다려 주지 않아요 어느 정도 이해 하지만 저를 다 이해 할 수가 없거든요 나 자신 만이 알 수 있는 것도 있어요 그런데 제 친구 두명은 이런 저를 걱정 해주고 힘이되어주고 아플때 따뜻하게 많이 아프냐며 어루만져 주지만요 저는 그래도 아픔을 같이 할 수 없어요 저는 제가 좋아하는 그림을 그리려면 무리를 해서 하지 않으면 할 수가 없어요 아이 엄마가 그랬어요 목표를 정하면 끝까지 하라고 그래도 안되면 네가 놓찬거를 찾으라고 자신 없을땐 내가 정말 하고싶은지 생각 해보라고 그리고 이건 제가 해주고 싶은말 누구를 좋아해서 존경 해서 동경해 그사람 처럼 되는 생각은 버리기내가 그사람이 될수는 없어요 아무리 도면 똑같이 그리면 힘들게 공부를 왜해요 내가 나자신이 할수있는거 나만이 할수있는거를 찾는예요 내 인생은 남이 살아 줄 수 없잖아요 그걸 알아도 메일 매일 생각해요 나도 뛰었으면 그림 많이 그렸으면 아프지 않고 약 대신 먹어 줄사람 없을까? 약 안먹어 봤으면 하고 그렇지만 불가능 하잖아요 그러니까 그럴때에는 눈감고 생각해봐요 내가 왜 건축지자인 하려고 할까? 하고 자신에게 물어봐요 그러면 답이 나올 겁니다 저도 자주 그러거든요 잘할거에요 모르는건 누구나 있어요 저도 모르는거 많아요 모르는건 배우면 됩니다 그러니까 목표를 향해 달려요 그러면 성공 할게예요 이야기 저번에 왔던 제 조카에도 했어요 그런데 답이 없네요 또 질문 승철 서승철 입니다 공공 어떤거 했나요? 영훈 아 공공 어린이집 놀이터 만들어 준적 있어요 네 그리고 한번도 안 했어요 디스 플레이 인테리어 건축설계 제품 전체 시각 전체 해요 두건 개인 질문 해도 되나요? 영훈 네 두건 학생 어떤 개인 질문 인가요? 두건 저번에 돌려 보낸거 영훈 저기요 두건 학생 그 이야기는 지금 다들 저의 강의를 들으러 온거잖아요 두건 학생도 그렇고 그런데 여기에서 그 질문은 아니지 않나요? 그리고 두철 학생 그 질문답 해드릴게요 준영 학생 일어나 볼래요 준영 네 준영이 일어난다 영훈 일어난 장준영 학생은 5년 인데 6개월만 공부 하면 끝나요 저희 누나가 4명인데 둘째 누나의 첫째 아들 이예요 둘째 매형이 건축설계 하세요 그래서 아들도 같이 해요 그래서 공부 하라고 제가 데리고 왔거든요 그래서 저도 모르게 준영 이라고 이름을 불러 버렸네요 질문없죠 두건 저기요 제 질문은 왜 답 안 해주세요 영훈 두건 학생 아까도 말했잖아요 여기서 할 질문은 아닌거 같다고요 그 질문은 여기서 답을 하는거는 아니라고 봐요 그리고 저는 그 답은 이미 말 했어요 오늘은 여기 까지 할게요 준영아 외삼촌은 장민호 교수님 만나고 올게 재경 형한테 전화해 준영 네 그렇게 할게요 준영 야 장두건 어디로 가는거야? 집에 안가고 두건 준영 형은 몰라도 돼요 (영솔 사무실안)  우우웅........ 어 준영아 왜? 준영 재경이 형 지금 파랑대로 오세요 재경 아 그래 오라고 데리러 준영 네 외삼촌이랑 저 좀 데리고 가세요 재경 응 알겠어 재경이 전화를 끊고 일어나 준비를 하고 자동차 키를 챙기고 핸드폰을 챙겨 나갈 준비를 한다 태준 사장님이 데리러 오라고 하세요? 재경 네 세준 다녀오세요 재경 네 재경이 사무실을 나간다 (장민호 교수님 사무실 안) 영훈 안녕하세요 민호 교수님 민호 오늘 어디 아파? 영훈 아 몸살이랑 배 머리 아파서요 민호 토는?? 영훈 글쎄요 오늘은 토 하면 위험한데 혼나기도 하고요 민호 그래 뒤에 따라온 학생은 6개월 하다가 군대 간다고 휴학한 두건 학생 이네 왜 따라 온거야? 영훈 글쎄요? 두건 학생도 오늘 제 강의 들었어요 그런데 강의 하고 질문을 강의 질문 제 개인 질문 하라고 했는데 상관 없는 말을 해서 맞지 않는다고 말했고 답은 전에 이미 했는데 라고 했는데 이해를 못한거 같아요 그런데 제가 설명을 잘못 했다고는 생각 안해요 민호 알아 너는 그런 아이가 아니니까 얼른 가서 쉬어 다른곳 아픈거 아니야 영훈 선생님은 못 속인다니까 아 네 감기 몸살이라 3일째 힘들어요 몸 전체가 아파서 배도 다치고 해서 신장 염증 심해지고 해서 힘들고 해서요 그래서 인가봐요 민호 그래 영훈 도면은 조금씩 해서 완성 하는데 이번건 못그려서 세준이랑 둘째 매형 민찬이랑 다른 직원에게 맡겼어요 창립하고 처음 이잖아요 ㅎㅎㅎ 민호 응 그러네 ㅎㅎ 얼른 들어가서 쉬어 주사 맞고 영훈 네 저 갈게요 민호 그래 잘 가 두건이는 할말 있어? 아니면 왜 ? 얼른 집에 가 두건 네 알겠습니다 영훈이 두건이 사무실을 나온다 두건이 계속 따라온다 (파랑 대학교 복도) 영훈 저 왜 자꾸 따라 오는거죠? 집에 가요 두건 세리는 테블릿 있던데 분명 글씨가 사장님 글씨 였어요 영훈 글씨요? 제 글씨 어디서 본거죠? 뭘 물어 볼건데요? (파랑대 학교 주차장 앞) 준영 재경 형 여기예요 재경 영훈이는? 준영 불안해요 찾아 봐요 (파랑 대학교 복도) 영훈 따라 오지 말고 집에 가요 교수님도 집에 가라 하셨잖아 나 할말 없어 전에도 말했잖아 세리는 가능성을 믿고 하는거 라고 두건이 너가 말한 질문 답은 아까도 말했지만 말했잖아 그때 나는 더 할말 없어 두건이 영훈이를 벽으로 밀친다 영훈 아아악 ..... 아파 이거 놔줘 두건 왜 나는 안되는거 예요 영훈 말했잖아 말이 더 필요해 놓아줘 영훈 뒤돌아 가는데 붙잡는다 영훈 이 손좀 나줘 아파 두건 쎄게 잡지도 않았잖아요 영훈 아... 아악.... 두건이가 영훈이 손을 잡고 끌고 가면서 말한다 두건 나랑 이야기 해요 한번만 생각 해주세요 저랑 카페 가서 카페에서 이야기 해요 영훈 나 카페 안 가 커피 안 마셔 두건 이봐요 이영훈 씨 네가 그렇게 싫어요 하면서 벽쪽으로 밀치다 몸이 벽에 부딪치고 영훈 아악..... 영훈이 소리를 내면서 쓰러진다 이때 준영이랑 재경이 보고 온다 준영 야 장두건 왜 이래 외삼촌 두건 몰라 이야기 좀 하자고 말 했는데 안 해서 살짝 끌어 당겼는데 쓰러졌어 준영 아 정말 재경 영훈아 영훈아 병원에 가자 빨리 준영아 업어 (재경, 준영, 영훈이 탄 차 안) 준영이 영훈이를 뒷자석에 눕히고 재경이 운전을 하고 준영이 주수석에 타고 재경이가 운전해 병원으로 간다 준영이 성민이(막내 이모부)에게 전화를 한다 (2층 성민이 진료실 안) 성민 어 준영아 왜 아파 영훈이 준영 어떡해요 외삼촌 성민 이모부 외삼촌......... 쓰러 졌어요 지금 뒷자석에 눕혀서 가고 있어요 성민 어 병원으로 와 준영 바로 갈게요 성민 응 끊을게 준영이 성민이(막내 이모부)에게 전화로 설명을 하고끊는다 (1층 병원 로비 안) 준영이 영훈이(외삼촌)를(을) 업고 병원으로 들어온다 재경이는 뒤를 따라 들어 온다 성민 601호로 가자 준영 재경 네 (6층 병원 601호 병실 안) 10분후~~~ 영훈이 깨어났다 성민 다행이다 정신이 들어서 영훈이는 울기만 하고 말을 안 한다 주르르륵...... 성민 왜 그런거야? 영훈이 여전히 말을 안 한다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그냥 아파서 성민 거기 CC TV 있는 거지? 재경 네 있어요 준영 아하 네 알겠어요 영훈 아아아악...... 그냥 너무 아파서 나 가도 되지 문자로 해줄게 CC TV 볼 필요 없어 말해 줄게성민 응 영훈이 성민이(형)에게 카톡(문자)를(울) 전송한다 {영훈ㅡ> 성민: 오늘 두건이가 왔더라고 강의 하고 강의 내용 개인 질문상관 없는 저번에 왜 돌려 보냈는지 물어 지금....... 시간이라고 했는데 또 물어서 더 쉽게 말했는데 따라온거야 민호 교수님..... 교수님이 할말 없으면 가라고 했는데...... 붙들어..... 쓰러 졌어} 전송 완료 성민이도 영훈이에게 카톡(문자)를(울) 보낸다 {성민ㅡ> 영훈: 그래 알았어 아무 말 안할게 그만 울고 눈도 빨갛게 되고 아프잖아 그만 울어} 전송 완료 성민 알았어 많이 힘들면 전화 해 아 그리고 재경이네 형이랑 루루앙은 전화 해서 말했다 천천히 하라고 영훈 응 알았어 재경이 형 가자 (영훈이 재경이 준영이 탄 차 안) 준영 많이 아프지 않아요 영훈 응 아파 쉿 조용히 해 그냥 가자 (빌딩 3층 지하 주차장 안) 영훈이 재경이 준영이 도착한다 나 옷좀 갈아 입고 씻고 올테니까 들어가서 일해 준영 네 재경 어 응 알았어 (영솔 사무실 안) 세준 사장님은요? 준영 씻고 오신다고 하셨어요 준영이 오늘 일을 문자로(카톡으로) 태준이(아빠, 본부장님)에게 보낸다 {준영 문자(카톡)ㅡ> 태준(아빠) 문자(카톡): 오늘 두건이가 왔더라고요 외삼촌이 강의 하다 중간에 1학년 장두건이라 고 하면서 왜 그냥 하며 질문 했는데..... 외삼촌이 ..... 다 하고 또 두건이 질문해서 .....강의 내용 개인 질문상관 없는 저번에 왜 돌려 보냈는지 물어 지금....... 시간이라고 했는데 또 물어서 더 쉽게 말했는데 따라 왔나봐요 재경 형에게 전화 하라고 해서 같이 가 봤는데 외삼촌 쓰려 졌더라고 두건이에게 물으니 그냥 살짝 밀쳤는데 이야기 하자고 하고 하다 쓰려 졌다고 보아 하니 자꾸 이야기 하자 면서 똑같은 질문 했겠죠 외삼촌은 병원 가서 아무말 안 하셨어요} 태준이가 준영이에게 문자로(카톡으로) 보낸다 {태준 문자(카톡)ㅡ> 준영 문자(카톡): 준영아 뭐라고? 그래서 영훈이는 괜찮아?} 문자(카톡) 답장을 태준이 준영이에게 전송 한다 { 준영 문자(카톡)ㅡ> 태준(아빠) 문자(카톡):  몰라 나중에 물어봐요} 준영이 태준이(아빠, 본부장님)에게 문자(카톡)를(을) 전송 한다 (영솔 사장실 안) 20분후~~ 영훈이가 집에서 씻고 사장실 안으로 들어와서 인터폰(11번)을눌러 인터폰을 한다 (영솔 사무실 안) 재미 앞의 인터폰(13번)벨이 울린다 따르르릉......... 재미 네 영솔 건축& 디자인 사무실 사원 강재미입니다 영훈 안녕하세요 좋은 점심 입니다 사장실 도착 회의실로 모여 주세요 뚜뚜뚜 ~~~~~~ 재미 회의실로 모이래요 (영솔 사장실 안) 영훈이 자료를 챙겨 사장실을 나 간다 (영솔 회의실 안) 영훈이 태준이 영경이 재경이 세준이 민찬이 동우랑 수영이 재미랑 은찬이 준영이 박민주가 회의실 안으로 들어온다 영훈 다들 인제 회의 시작합니다 재미 씨 송유 다 했죠 주세요 재미 여기요 네임팬, 복사 용지, 보드마카, 계산기, 라벨 프린터, 다이어리노트, 데스크 용품, 팬꽃이 메모홀더, 데스크매트 ,스테이플러, 수정 테이프, 클립, 핀, 칼 빙고 설명 쓰기 완료 빙고 O 김비서님 이거 팩스로 보내 주시고요 송유에 그리고 본부장님 과장님 민찬 씨 수영 씨 도면 다했나요? 태준 네 여기요 세준 네 여기요 민찬 여기요 수영 여기요 설명 완료 빙고 O 인터폰을 한다 김비서님 지금 전송 한거 컴퓨터 열어 보세요 있죠 보내 시고요 영경 사장님 오경 다했는데 어떻게 해요 그리고 저번에 이것도 다 했어요 재경이 들어온다 다 보냈어요 앗 김비서님 이것도 가져 가서 보내 세요 이쪽은 오경 이쪽은 이름이 뭐죠 본부장님 메모지 오경 밥그릇 대접 접시 4개 클리어 빙고 O 설명 쓰기 완료 O 세가라 클리어 빙고 O 설명 쓰기 완료 빙고 O 보내시고요 은찬 씨 그림 민주 씨 그림 보여 주세요 은찬 이모티콘 하트 클리어 빙고 재경이 형 아직 안갔지 재경 응 이거도 잘 보관 해두고 민주 헷 이모티콘 춤추는 여자 그림을 그려 넣는다 복사 하고 민주 은찬 이 주세요 민주라고 해도 되죠 ? 민주 네 은찬이 광고 디자인 그려 주세요 은찬이는 게임 광고 민주 씨도 게임 광고 그려 오시고요 재경 다했습니다 영훈 수고 했어요 재경 사장님 전화요 영훈 응 세찬아 왜 아 오늘 가야 해 아 그래 알았어 두개 더 의뢰 롤플레잉 게임 알았어 응 뚜뚜뚜 ~~~~~ 앗 전화가 또 오네 네 민경아 오랜만 그래 응 맞아 디스플레이 뭔데 나 요즘 힘들어서 감기 몸살 걸리고 응 아 종탁이도 같이 있어 그래 이따 전화 할게 응 알았어 응 뚜뚜뚜 ~~~~~~ 봉쥬라 디자인 의뢰 접수 완료 빙고 O 아방루 인터넷 홍보 접수 완료 빙고 O 동우야 이따 점심밥 먹고 나랑 어몽스에 가자 은찬이도 같이 가자 은찬 네 외삼촌 동우 응 알았어 그리고 다녀 와서 세준아 솔아몬 갈거니까 그렇게 알고 있어 세준 응 알았어 우우웅..... 재경 네 영솔 건축& 디자인 이영훈 사장님 핸드폰입니다 비서 김재경입니다 네 회의 중이라 말하세요 성은 아 저 지성은 교수 입니다 재경 네 전화 지성은 교수님이라고 하는데 영훈 네 교수님 사진 이요 별로 아 그러게요 ㅋㅋ 네 아 그래요 정말이요 아 저 일이 밀려서 내 다음주 수요일 빼고요 네 조금이요 민호 교수님 성은 교수님은 속이기 힘드네요 전화로도 ㅋㅋ 네 감기 몸살 떄문에 많이 아 네 알겠어요 금요일에 갈게요 네 감사합니다 뚜뚜뚜~~~~~~ 다들 가셔서 일 하시면 됩니다 보성이 형 저 영훈이요 오늘 오세요 네 뭐 참을만 해요 그러니까 오셔도 돼요 다훈이 다희랑 미희랑 주훈이 태블릿 가져 오시고요 네 알았어요 컴퓨터 2대는 여기 아니고 그럼 오늘 말고 월요일날 해요 네 알겠어요 뚜뚜뚜 ~~~~~~ 악 벌써 1시이네 영훈이 사장실로 들어가서 노트북 가방에서 약을 꺼낸다 (영솔 사무실 안) 다들 식사 하러 가세요 (2층 엘리 베이터 안) 엘리베이터를 타고 간다 영훈 민찬아 너 나한테 할말 없어? 민찬 아 있어요 영훈 그렇지 있지 오늘 일 끝나고 한정원 교수님 만날거니까 그렇게 알고 띵 ~~~~~~ (1층 복도) 영훈(귓속말로) 주은이네 식구들 전부 나만 만나고 식구들 상견례 하실거야 알았지 연락 받았지 주은이한테 민찬 네 받았어요 외삼촌 많이 아픈거 같은데 아직 괜찮아요? 영훈 응 괜찮아 (엄마 손 식당 안) 식당 안으로 영솔 사무실 사원들 민찬이 영훈이 들어 간다 영훈 할머니 저 밥 주세요 다솔이 다온이 다울이 리온이도 있다 주영이 보름이도 있다 재경 왜 여기 있어? 보름아 보름 아 오늘은 아이들 부모님들이 다들 일찍 데려 가셔서 동우 아 그럼 다울이 데려 가야 하나요? 주영 아니 우리가 볼거야 점심 먹을 겸 해서 온거야 다솔이 영훈이(아빠)에게 간다 다솔 아빠 뽀뽀 영훈 어.... 응 다솔이 뽀뽀 다솔 아빠 아팠구나 영훈 응 주사 맞아 괜찮아 다솔 아 그래 리온이 세준이(아빠)에게 간다 리온 아빠 우리도 다솔이 있는 곳에 가서 밥 먹자 다울이도 동우(아빠)에게 간다 다울 아빠 우리도 다솔이랑 밥 먹자 다온이 재경이(아빠)에게 간다 다온 아빠 우리도 가자 리온이 재경이 다온이 세준이 리온이 동우랑 다울이 영훈이 다솔이 있는 쪽으로 와서 자리에 앉는다 영훈 여기 앉아 먹으려고? 그럼 식탁 하고 의자 붙혀서 앉아 세준 어 응 동우랑 세준이 재경이 식탁을 붙힌다 다솔 아빠 무릎에 앉아도 되요? 영훈 아빠 지금 많이 힘든데 종속 울 강아지 왔어 영훈(애교 말투 목소리로) 응 할머니 종숙 아직 아파? 영훈(애교 말투 목소리로) 어... 응 성애 오늘은 음 어디 보자 새우탕, 전복장, 떡갈비 먹을거야? 혜영 아직 몸 많이 아프지 영훈 응 전복장 새우탕 떡갈비 주세요 다솔 아빠 다온이 리온이 게임 깔아 주세요 영훈 아빠 게임용 아이패드 외할아버지네 있어 안 가져 와서 못 깔아주는데 나중에 다솔 그거 여기 아빠 거 영훈 이거 왜 가져 왔어 ㅋㅋㅋ 동우 역시 다솔이 준비 철저 하구나 영훈 하~~~ 아 정말 알았어 줘봐 김다온 꺼~~~ 빵빵 달리기 다운로드 완료 빙고 클리어 O 그림 맞추기 다운로드 빙고 클리어 O 과일 뭐가 제일 좋아? 다온로드 빙고 클리어 O 물고기 많이 잡아봐 다운로드 빙고 클리어 O 물총 누가 잘하나 시원하지 다운로드 빙고 클리어 O 두더지 게임 두더지 머리 쏙 올라와 지금이야 때려 다운로드 빙고 클리어 O 강리온 꺼~~~ 빵빵 달리기 다운로드 완료 빙고 클리어 O 그림 맞추기 다운로드 빙고 클리어 O 과일 뭐가 제일 좋아? 다온로드 빙고 클리어 O 물고기 많이 잡아봐 다운로드 빙고 클리어 O 물총 누가 잘하나 시원하지 다운로드 빙고 클리어 O 두더지 게임 두더지 머리 쏙 올라와 지금이야 때려 다운로드 빙고 클리어 O 다온이 리온이 이리와 설명 해줄게 먼저 빵빵 달리기는 ....... 터널은 ...... 그다음 그림 맞추기는 똑같아 같은 그림 찾아서 세모 네모만 누르면 이렇게 찾아서 같은거 눌러서 클릭 해서 하면 되고 과일 뭐가 제일 좋아?도 똑같아 그림 맞추기 하고 그리고 물고기 많이 잡아봐는 잘봐 ....누르고 아이 앞에 오면 바로 ... 누르고 잡혔지 해봐 둘다 그렇지 그다음 물총게임...... 이렇게 하면 ....... 움직여서 물총 발사 ....... 그다음 두더지 머리 쏙 올라와 지금이야 때려 는 두더지 머리가 나오면 망치를 때려 세모를 바로 눌러 그렇지 한번더 머리 나오면 세모 눌러 이해 했지 리온 다온 네 민주 사장님 아이들 쉽게 설명 하시는 거 같아요 준영 네 영훈 다온이 리온이 인제 할 수 있지 게임 전부 이해 한 거지 리온 다온 네 다 할 수 있어요 영훈 그럼 자 빵빵 달리기 준비 출발 부르릉 리온 진진 다울 직진 다온 직진 다솔 직진 영훈 악 터널 이게 뭐여 다솔 리온 이겼다 다온 다울 2등 영훈 아빠 꼴지 히이잉 종숙 너 속도 쓰리지 아침도 많이 안 먹고 오늘 간식도 안 먹었잖아 영훈 아 그러네 성애 이거 다 먹어 알았지 영훈 야 우리 밥먹고 다음에 하자 다솔이 그만 리온이랑 다울이 다온이는 두 가지 일 안되잖아 이따 해 전부 이리 주세요 다솔 아빠 뜨거워 응 인제 안뜨거워 먹어 할머니 그릇이랑 국자 좀 주세요 애들 퍼주어야 할 거 같은데 새우탕 자 여기 다울 나도 불어주세요 뜨거워 다온 나도요 리온 나도 세준이 동우랑 재경이 불어 준다 재미 오늘은 반공기 넘는 거 같은데 아무말 없으시네요 민찬 아까 다 먹으라고 말하셨잖아요 이모 할머니께서 왕할머니도 많이 안 먹어서 속 쓰리냐고 물으셨고 태준 오늘 저거 아직 많이 힘드신거 같은데 다 드실겁니다 조금 느리지만 애심이 물을 가져다 주며 애심 아픈데 또 뭘 하는거야? 영훈 응 게임 만들기 어몽스 게임 하고 그리고 아이들 게임 만들기요 둘다 조금씩 하던거고 아이들 게임은 저번부터 하던거라서 할머니 아버지랑 어머니랑 형수님은 가셨어요? 종숙 응 가셨어 영훈 아 그렇구나 야구 게임 설치 완료 빙고 O 축구게임 설치 완료 빙고 O 야구 게임 이름 홈런 왕 해볼래 축구 게임 이름 나랑 발로 공 차볼까? 설치 완료 빙고 O 이다솔 꺼~~~ 홈런왕 해볼래 다운로드 빙고 클리어 O 나랑 발로 공차 볼까? 다온로드 빙고 클리어 O 유다울 꺼~~~ 홈런왕 해볼래 다운로드 빙고 클리어 O 나랑 발로 공차 볼까? 다운로드 빙고 클리어 O 강리온 꺼~~~ 홈런왕 해볼래 다온로드 빙고 클리어 O 나랑 발로 공차 볼까? 다온로드 빙고 클리어 O 김다온 꺼~~~ 홈런왕 해볼래 다온로드 빙고 클리어 O 나랑 발로 공차 볼까? 다온로드 빙고 클리어 O 세준 뭐하는 거야? 아픈데 쉬지 영훈 응 게임 만든거 아이들 아이패드에 다온로드 준영 우리 가면서 카페에서 한잔 씩 하고 가요 다들 네 하고 대답한다 다솔아 약 가방에 넣어 줄래 다솔 응 넣었어 영훈 자 다솔이 거 다온이 거 리온이 거 다울이 거 다들 가방에 넣어 민주 가방 큰 백팩 봤어요 다솔이 거 강아지 다울이 거 곰돌이 누구죠? 준영 리온이랑 다온이 민주 아 고마워요 리온이 거 고양이 다온이 거 토끼 귀엽죠 저 큰 백팩들 다 사장님이 만든거죠? 민찬 아 네 맞아요 저거 만들고 또 엄청 혼났어요 은찬 봤어요 혼나는거 민찬 씨 민찬 아니요 이모들한테 들었어요 은찬 아하 그렇구나 영훈 주영 고모랑 보름 이모 말 잘 듣고 놀고 있어 알았지 다솔 네 재경 다온이 사이 좋게 놀아 다온 네 세준 리온이 이따 데리러 올게 사이 좋게 잘 놀고 있어 리온 네 동우 사이좋게 놀아 다울 네 식당을 나간다 곰 세 마리가 한집에 ........ 영훈 네 전화 바꾸었어요 네?? 아 괜찮아요 누가 그래요? 아하 둘째 매형이 전화 하셨구나 네 고맙습니다 네 아 무시 녹음도 네 그렇게요 릴렉스 노력 해 볼게요 그렇게 할게요 네 뚜뚜뚜~~~~~~~ (영솔 사무실 안) 곰 세 마리가........영훈이 사무실로 올라 오면서 전화한다 영훈 네 네 ?? 뭐라고요 아니 저는 아무 짓도 안 했거든요 말하지 않았어요 제가 왜 그래야 하는거죠 이보세요 저번에도 그렇고 이번에도 그렇고 왜 제가 사과를 욕하지 말고요 앞으로 이렇게 전화 해서 뭐라 하는거 하지 말아 주세요 저는 사과 할 이유 없어요 사과 할거면 아드님이 하셔야죠 저한테 두번이나 뭐 하는겁니까 강의 들으러 오셨으면 조용히 강의만 들으면 되죠 당연히 안되죠 강의 질문 아니었고 개인 질문은 제 이야기나 이런거 아닐까요 그런 질문은 따로 양해를 구하고 하셔야죠 강의 시간에 할 질문은 아니죠 저는 할 말 없다고요 뚜뚜뚜~~~~~~~ (영솔 사장실 안) 녹음 완료 두개 전송 완료 메일 이거 보고 하라고 하세요 항상 고마워요 (영훈이네 집 화장실 안) 영훈 토 3 번 하고 코피가 5번 난다 (영솔 사장실 안) 영훈이가 들어온다 영훈 재경 형 성민 형 좀 전화 해서 오라고 할래 5번 토하고 코피 3번에 재경 어디 아픈데? 영훈 머리 깨질거 같아 배 아프고 몸 전체가 너무 아파 코피 5번에 토하기 까지 했어 3번 최악의 상태야 재경 최악 ? 그게 뭔데? 영훈 그렇게 전화 하면 알거야 성민 형 그리고 민찬이나 세준이 매형들 한테 물어봐 알거야 그럼 최악이 뭔지 아마 다들 놀라 달려 올거야 뚜뚜뚜~~~~~~~ 영훈이 쇼파에 눈을 감고 누워 있다 (영솔 사무실 안) 재경이 성민이에게 전화를 한다 재경 성민 형 토 3번 코피 5번 최악의 상태라고 네 그렇게 하라고만 말하면 아신다고 하시던데요 네 알겠어요 세준이 놀라며 말한다 세준 정말이요 ?? 사장님 그렇게 말했어요? 재경 네 많이 안 좋으신거 같아요 최악 이라는건 뭐죠? 태준 네가 정말 미안하다 아직 감기 몸살도 심한데 영경 왜 그게 본부장님 잘못 입니까 ? 민찬 그래요 사장님 아무 말도 안 하시고 오늘은 화 안 내셨잖아요 성민이 들어온다 영훈이는요 ? 태준 사장실에 있어 재미 왜요 무슨 일이예요? 많이 안 좋으세요? 사장님 영경 네 안 좋으세요 (영솔 사장실 안) 성민이가 사장실로 들어온다 성민 왜 또 이런거야? 아까 괜찮았잖아 영훈 녹음한 목소리를 틀어 성민에게 들려 준다 [영훈이 운식이 통화 녹음본] {영훈 네 누구세요 ?? 운식 나야 태준이 아버지 많이 아프다면서 미안해 네가 막내 자식을 잘못 가르쳐서 영훈 아 괜찮아요 누가 그래요? 운식 태준이가 두건이가 찾아 갔다면서 강의 하는곳 까지 영훈 아하 둘째 매형이 전화 하셨구나 운식 응 화내지 말고 릴렉스 큰일난다 화내고 하면 몸도 안좋은데 알았지 영훈 네 고맙습니다 운식 무시 알았지 녹음 한 거 보내 주고 릴랙스 영훈 네 아 무시 녹음도 네 그렇게요 릴렉스 노력 해 볼게요 운식 그래 쉬고 흥분 하면 안된다 영훈 네 그렇게 할게요} [영훈이 태성이 통화 녹음본] {태성 우리 아들 두건이 갔는데 상대도 안하고 카페에서 차 한잔 하며 이야기 하자고 했는데 무시하고 뭐야 영훈 네 ?? 뭐라고요 태식 뭐라니 대학교 교수님도 뭐라고 하고 너도 뭐라고 했다면서 영훈 아니 저는 아무 짓도 안했 거든요 태성 사과 해야지 영훈 말하지 않았어요 제가 왜 그래야 하는거죠 태성 야 잘못을 했으면 사과 해야지 어른 한테 그태도는 뭐야 영훈 이보세요 저번에도 그렇고 이번에도 그렇고 왜 제가 사과를 태성 야 XXXX XXXX 영훈 욕하지 말고요 태성 욕 할만 하니까 하지 우리 아들은 왜 일 못 한다고 하는거야 영훈 앞으로 이렇게 전화 해서 뭐라 하는거 하지 말아 주세요 태성 사과 하고 두건이 알바 하게 해서 잘 가르치면 되잖아 그런데 그 태도는 뭐야 나이도 어린 X XXX 사과해 두건이 하고 나한테 잘못했으면 해야지 사과를 영훈 저는 사과 할 이유가 없어요 사과 할거면 아드님이 하셔야죠 태성 뭐라고? XXX야 영훈 저한테 두번이나 뭐 하는겁니까? 강의 들으러 오셨으면 조용히 강의만 들으면 되죠 태성 강의 하면 질문 하잖아 강의 끝나고 하라고 해서 했는데 무시 했다면서 영훈 당연히 안되죠 강의 질문 아니 었고 태성 개인 질문 했다고 하던데 무시 했다면서 영훈 개인 질문은 제 이야기 이런거 아닐까요 그런 질문은 따로 양해를 구하고 하셔야죠 태성 이것봐 우리 두건이가 뭘 잘못했다고 영훈 강의 시간에 할 질문은 아니죠 태성 야 XXXX 대화 하자고 하는데도 영훈 저는 할 말 없다고요} 성민 그래서 몸 많이 아파도 이정도 아닌데 토 3번 코피 5번 인거야 영훈이 말 없이 고개를 끄덕인다 [영훈ㅡ> 고개: 끄덕 끄덕] 성민 머리 많이 아프고 배 아프고 열나고 몸 전체가 아픈거 잖아 영훈 어 응 성민 주사 놓아줄게 5대 영훈 응 성민이 주사를 5대 놓는다 영훈이가 소리도 못지르고 눈물 흘린다 [영훈ㅡ> 주르르륵........] 영훈 으윽...... 아아윽....... 성민 스케줄은 뭐 있어 영훈 어몽스 가고 솔아몬 가야해 성민 그래 다솔이 외삼촌네로 갈거 잖아 영훈 응 성민 리욱이네 가서 밥 먹고 약 먹고 와서 링거 맞고 가서 자 항셍제 해서 놓아 줄게 그리고 약도 추가 해줄게 밤에만 먹어 이따 해줄게 영훈 응 성민 조심해서 다녀 오고 영훈 응 성민 회의실 좀 빌릴게 영훈 응 너무 뭐라고 하지는 마 둘째 매형 한테는 잘못 없잖아 성민 알았어 몇시쯤에 갈거야 영훈 2시 성민 나 간다 이야기 하고 영훈 응 이따 리욱 형님한테 데려다 달라고 할게요 성민 응 인터폰 할 수 있게 해줘 이야기 다 하면 비번 풀어 주어야 하잖아 영훈 아 그거 문 닫아도 이따 열리게 해놓으면 되는거지 그리고 나올때 문 열어 두고 나오고 성민 응 알았어 영훈이 회의실 비번을 해지 한다 [영훈ㅡ> 회의실 문 비번: 띠라릭...] 영훈 비번 해지 완료 빙고 (영솔 사무실 안) 성민이가 사무실 안으로 들어와 태준이(둘째 형님)에게 말한다 성민 둘째 형님 저랑 이야기 해요 태준 알았어 수영 뭐예요? 민찬 가족 이야기 하시는 거겠죠 세준 가끔 이야기 하세요 영경 쉿 조용히 일해요 영솔 사원들 네 (영솔 회의실 안) 성민이 태준이 회의실 안으로 둘어온다 성민이 문을 닫고 들어온다 태준 문을 닫으면 이따 못 열잖아 성민 영훈이가 비번 해지 해 주어서 이따 나갈때 열릴겁니다 태준 응 그래 뭔데? 할말이 조카 두건이랑 남동생 태성이 때문 인거지? 성민 네 두번이나 영훈이 힘들게 했으니까요 태준 알았어 말해 성민 저번에는 그래도 감기 몸살은 아니고 해서 그렇지만 이번주는 계속 영훈이 감기 몸살이라서 아직도 감기 몸살이 심해서 많이 아픈거는 아시죠 태준 응 알아 성민 몸살 심해서 어제도 병원에서 잠 10분 정도만 자고 나간 거예요 영훈이 고집 못말리니까 주사 맞고 이따 주사 맞으러 오라고 약속 하고 보냈어요 준영이 한테도 말 제대로 안 했고 두건이라는 그 아이 말만 듣고 준영이가 태준 형님에게 말 한 거지만 영훈이 강의실에 왔더래요 그때 부터 머리 아프고 몸전체 아프고 힘든 상태에서 강의를 시작 한거죠 말 안했지만 보면 알죠 태준 응 그렇지 많이 힘들었겠지 성민 그래서 오늘은 새로운 학생이 있군요 하고 강의 하려는데 저는 장두건입니다 하면서 저번에 왜 하더래요 질문 있다면서 그래서 개인 질문은 나중에요 제가 강의 할때 개인 질문이나 질문 어떻하죠? 하면서 한 학생 보고 일어나 말하라고 해서 일어나 말했고 수업 했는데 수업 중간에도 물어 나중에요 조용하고 강의 집중해요 오늘은 왜 잡담이 심하죠 하고 강의를 다 마치고 강의 질문 개인 질문 하라고 했는데 두건이 또 저번에 돌려 보낸거요 하면서 질문 해서 영훈이가 저기요 두건 학생 그이야기는 지금 다들 저의 강의 를 들으러 온거잖아요 두건 학생 그렇고 그런데 여기서 그질문은 아니지 않나요? 그리고 다른 학생 그 질문에 답해드릴게요 했다고 해요 두건 저기요 제 질문은 왜 안 하세요 영훈 두건 아까 말했잖아요 여기서 할 질문을 아닌거 같다고 그리고 질문 대답은 제가 말한거 같은데요 그리고 수업 마치고 교수님 만나러 갔는데 따라 왔다고 교수님이랑 이야기 끝나고 할말 있냐고 하니 없다고 해서 집에 들어 가세요 교수님이 하셨는데........ 성민이 녹음 내용 까지 이야기 한다 이렇게 된거 랍니다 말을 마쳤다 성민 그래서 병원에 준영이가 업고 와서 제가 치료 했어요 많이 아프면 화내 잖아요 그리고 가서 또 전화 형님 아버지 사과 하셨고 흥분하지 말고 하면서 오늘도 대화 녹음 파일 보내라고 하셨답니다 그리고 전화 와서 사과 안하시고 욕하더랍니다 그리고 뭐라 하시더라고 통화 하다가 끊었답니다 녹음 내용은 대충 아실 거고 그리고 보시 다시피 많이 아프고요 형님도 아실테고 영훈이 걱정 되고 속상하시고 하신거 알아요 두건이랑 동생분 혼낼거라는 거도요 그런데 두건이 동생분도 만나거나 전화 통화 안 오게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주치의로서 제 판단입니다 죄송해요 화가 나셨다면 감기 몸살 까지 와서 지금 많이 않좋아요 아시죠 최악의 상태 열나고 배아프고 어지럽고 코피 토하고 몸전체 아프고 하면 코피도 많이 쏟고 하면 피도 모자라서 빈혈 심해서 수혈 해야 하는거 그리고 이번에 또 한번 더 골수 검사도 해야 한다는거 영훈이도 알고 있을 겁니다 영훈이가 요즘 몸도 힘들고 해서 2주 마다 검사도 해야 하고 많이 힘들고 아파요 그래서 더욱 더 미안 하고 그런데 두건이 자꾸 찾아와서 뭐라하고 다치게 까지 하고 남동생 분 전화해서 흥분해서 화나게 하고 아프고 힘들게 하니까요 안 만나게 전화 못하게 잘 말해 주시면 좋겠어요 미안 합니다 형님도 힘들건데요 그래도 이거 하나만 기억해 주세요 영훈이가 그랬어요 형님 한테 뭐라고 하지는 말아 달라고 잘못없으니까 미안해요 태준 성민이가 뭐가 미안해 고마워 말 해주어 네가 더 미안 하지 알았어 그렇게 할게 나도 그렇게 생각해 오늘 다시 가서 다시 확실히 말 할테니까 아버지랑 같이 걱정하지 마 성민 네 감사해요 태준 나도 고마워 그리고 영훈이 치료 하는라 수고 했어 이따 병원에서 출근 하는거야? 성민 아니 다솔 외삼촌네로 가야죠 링거 맞고 밤에 먹는 약 추가해서 주고 몇시간 이라도 자게 해야죠 태준 그래 알았어 일하러 가는 거지 성민 네 저는 이만 갈게요 태준 응 미안해 조심해서 가고 수고해 성민 네 성민이 태준이 나온다 회의실 문을 열어두고 (영솔 사무실 안) 태준이믐 사무실로 돌아와 자리에 앉아 일한다 영솔 사원들 다들 조용히 일한다 (영솔 사장실 안) 영훈이가 동우에게 인터폰을 한다 영훈 스피커로 하세요 동우 네 영솔 건축& 디자인 사무실 대리 유동우 입니다 영훈 대리님 은찬 씨 갑시다 김비서님 다녀 올게요 잘 부탁 합니다 뚜뚜뚜~~~~~~ (영솔 사무실 안) 동우 갑시다 은찬 씨 은찬 네 (2층 엘리 베이터 안) 영훈이 동우랑 은찬이 성민이 엘리베이터를 탄다 성민 지금 나가려고? 영훈 어 응 성민 어디 가는건데 영훈 어몽스 가는거야 [띵...] (영훈이네 본가 빌딩 3층 지하 주차장 안) 성민 그래 잘 갔다와 영훈 아 맞다 나 오늘 저녁에 민찬이 여자 친구 주은이 부모님 동생 만나기로 했는데 큰 매형도 그러라고 말 하셨어 아까 아침에 강의 하러 갈때 성민 응 그래 만나고 전화 하고 민찬이 보고 병원으로 데려다 달라 하고 영훈 어 응 성민 전화 해야지 다솔이 외갓집에 영훈 장인어른 아까 같이 가셔서 아시고 있어서 말해 주신다고 하셨어 성민 그래 알았어 갔다 오고 아직 많이 아프지 영훈 응 그래도 쓰러 지지 않을테니 걱정마 이거 말고 솔아몬 만 다녀 오면 오늘은 끝나 성민 그래 알았어 성민이 차를 타고 간다 영훈이 동우랑 은찬이 차를 타고 간다 (영훈, 동우, 은찬이 탄 차 안) 동우 이번에 왜 가는거야? 영훈 응 게임 두개 더 출시 한다고 세찬이가 롤플레잉 게임 오라고 나도 같이 동우 그래 은찬 저는 왜 가요? 외삼촌 영훈 너 게임 좋아 하잖아 가서 보고 적어 구경도 하고 나 조금만 눈감고 있을게 말하기 금지 은찬 대리님은 디자인 어떤거 배웠어요? 저는 이번 학기 반 학기만 하면 시각 디자인은 다 하고 내년에 졸업해요 제품도 배울까 말까 생각중 이예요 동우 회사에서 말고는 형 이라고 불러 주세요 동우 형 이렇게 저는 시각 제품 전공 졸업이요 은찬 동우 대리님이라고 해야죠 일인데 영훈 대리라고 안 해도 되고 이따 어몽스에 가서만 대리님이라고 하고 지금처럼 이동하고 할때는 안해도 괜찮아 은찬 아 네 영훈 내리자 다 왔어 (어몽스 지하 주차장 1층 엘리베이터 안) 영훈 10층에 들렸다가 가자 동우 응 엘리베이터 엄청 빠르다 영훈 응 그러네 빨라져서 다행이다 [띵...] 내려서 사장실 쪽으로 간다 (어몽스 10층 사장실 안) 영훈 안녕하세요 상도 아저씨 전에 보았던 유동우 대리 이쪽은 유은찬 이고 셋째 매형의 아들입니다 상도 그래 어디 아파? 영훈 아 요즘 감기 몸살 와서 많이 아파서 잠을 못자고 해서 상도 아 그래 게임 벌써 다 만든 거야? 영훈 아니요 아직이요 상도 아 그래 6개월 이고 더 천천히 해도 되는거라 무리 하지 말고 영훈 네 ㅎㅎ 상도 이거 가져 가라고 이거 뉴에스비 가져 가라고 아이들 게임 2개 하고 예전에 너가 만든 게임 5개 들어있어 영훈 아 그래요 상도 응 노란색은 아이들 게임 이런거 파랑색 5개 너가 만든 게임 들어 있어 너처럼 나도 상자에 넣어서 유에스비 노란색 상자 1번, 2번 파란색 상자 숫자 1번, 2번, 3번., 4번,  5번 써놓았는데 마음에 들어 영훈 네 괜찮은데요 좋아요 상도 5층 가는 거지 영훈 네 상도 엘리베이터 고쳐 주어 고마워 영훈 천만에요 (10층 엘리 베이터 안) 5층 [띵] 동우 엄청 빠르네 나도 고마워 ㅋㅋ 영훈 응 ㅎㅎ (5층 어몽스 게임 제작 사무실 안) 세찬 어서 오세요 정현 오셨어요 오늘은 의뢰 이라 유대리님만 오시면 된다고 했더니 같이 오라고 하셨어요 회장님이 만나셨어요 영훈 네 만나고 왔어요 정현 뭔지 물어 봐도 되나요? 실례가 안된다면 영훈 아 아이들 게임 2개 하고 제가 전에 만든 게임 5개 뉴에스비에 넣어 주셨어요 ㅎㅎ 정현 아 그렇군요 김세찬 대리님 영훈 뭐야 ? 대리님이야 세찬 네 전화 왜 이렇게 안되요 엄마 한테 말하고 하려고 전회 했는데 저번에도 오시고 간날 엘리베이터도 고친거 멋지다 하려고 했는데 안 받고 ㅋㅋ 영훈 아 미안 아파서 병원에 가고 하느라 세찬 아 그래요 유동우 대리님 앉으세요 네 롤플레잉 게임 두개요 하면서 설명 한다 세찬 롤플레잉 이번 게임은....... 이렇게 진해 하려고요 동우 아 이거는 어때요 ..... 세찬 .....좋은데요 은찬이 들으며 이야기를 적고 있다 영훈이 게임을 만들고 있다 30분 후~~~ 동우 이 느낌으로 두개면 되죠 세찬 네 그렇게 하면 될거 같아요 좋아요 동우 기간은요 세찬 2주요 저번에 빨리 주셔서요 이영훈 사장님도 항상 일처리 빨리 하시던데 고마워요 영훈 요즘 빨리 못하고 있다 일이 많이 밀렸어 동우 네 알겠습니다 기간에 맞추어 보내 들릴게요 세찬 은찬이는 왠일이야? 은찬 아 게임 좋아하지 가서 적고 배우고 견학 하라면서 따라 오라고 해서 세찬 그래 은찬 대리 된거 축하해 세찬 응 고마워 영훈 열심히 해 간다 세찬 얼굴이 많이 아픈거 같은데 괜찮아요? 영훈 안 괜찮은데 쓰러 지지는 않을게 걱정 하지 마 병원에 이따 갈거야 이따 주은이네 식구들 만나러 가는데 같이 갈래 세찬 저 약속 있어요 영훈 그래 뭐 사가지고 가야 하는거지 세찬 외삼촌이 만든 빵 과자 쥬스 가지고 가요 통 집에 많이 있지 않아요? 영훈 응 있어 세찬 거기에 담아서요 포장해서 영훈 아 세찬이 빙고 고마워 간다 세찬 네 잘 다녀오세요 주은 씨 부모님 만나러 영훈 응 [띵...] 영훈 내리자 차를 타고 영훈이네 본가 빌딩으로 간다 (영솔 사무실 안) 동우랑 은찬이 영훈이 사무실로 올라온다 동우야 나한테 바로 가져와 디자인 그려서 동우 응 들어 오는데 수다 떨고 있다 영훈 쉿 동우야 은찬아 조심 조심 사장실에 들어가 들키지 말고 (영솔 사장실 안) 영훈이 은찬이 동우랑 사장실 안으로 들어간다 영훈 시끄러워도 참아 은찬 소리 지르게요? 안돼요 영훈 걱정마 흥분 할정도로 안할게 큰소리로 말하는 거니까 동우 아 그래 영훈(화난 목소리로) 안녕하세요 좋은 오후 이네요 사장실 도착 무슨 이야기들 하시나요? 설마 일 안하고 계속 떠들고 한거 아니죠 3일 제가 몸살 감기가 와서 무지 많이 아파서 CC TV 안보고 있는데 봐야 하나요? 떠들지 마시고 일들 하십시요 뚜뚜뚜 ~~~~~~동우야 은찬아 인제 나가서 일해 (영솔 사무실 안) 은찬이 동우랑 사장실에서 나온다 준영 요즘 사장님 사장실을 오픈 하셨나봐요 많이들 거기서 나오시네요 세준 그러게요 ㅎㅎ 영솔 사원들 ㅎㅎ (영훈이네 집 주방 안) 영훈이가 재경이에게 문자(카톡) 한다 {영훈 문자(카톡)ㅡ> 재경(형, 김비서님) 문자(카톡): 재경이 형 나 집에서 빵 과자 만들고 있을거니까 전화 주세요} (영솔 사무실 안) [띠리릭.....] 재경이 영훈이에게온 문자(카톡)를(을) 본다 {영훈 문자(카톡)ㅡ> 재경 문자(카톡)ㅡ> 재경이 형 나 집에서 빵 과자 만들고 있을거니까 전화 주세요} 재경이가 문자(카톡) 확인 하고 다시 일한다 (영훈이네 집 주방 안) 영훈이 과자 빵을 만든다 쥬스도 만든다 2시 50분 부터 3시 50분 까지 만들었다 영훈 헉 늦었다 포장을 끝내고 주스를 베란다에 놓는다 (영솔 사장실 안) 사장실에서 사진기 파란 아이패드를 들고 사무실로 나온다 (영솔 사무실 안) 영훈 세준아 가자 솔아몬 동우야 다울이도 데리고 올게 동우 응 알았어 세준아 차 빼와 1층에 있어 아이들 데리고 올게 세준 그래 (은총 어린이집) 영훈이 주영이에게 전화 한다 누나 아이들은 데리러 왔는데 응 어 어 고마워 가자 다솔아 승경이 형아네서 놀고 있어 주영이 나온다 보름 잘가요 영훈 응 알았어 아빠 금방 올게 알았지 다솔 응 영훈 리온이도 다울이도 놀고 있어 승경 형 주경 누나 도경 형이랑 다울 리온 네 영훈 주영 누나 부탁해 주영 응 알았어 (1층 정문앞) 세준이 차를 1층 정문에 세우고 기다린다 영훈 세준아 가자 솔아몬 가면 돼 세준 아이들은 영훈 주영이 누나네 세준 아그래 (주영이네) 아이들 볼까요? 승경이 리온이 한팀 주경이 다울이 한팀 도경이랑 다솔이 한팀으로 게임을 한다 승경 야구축구 게임은 뭐야? 다솔 아빠가 깔아 주셨어 승경 아 그래 줘봐 해보고 가르쳐 줄게 다솔 응 승경이가 하면서 해보고 알려준다 승경 이거....... 이렇게...... 하는 거야 알았어? 다솔 리온 다울 응 (영훈이 세준이 탄 차 안) 세준 장인 어른 회사는 왜 가는거야? 저번에 오라 해서 영훈 그건 그냥 인사잖아 그림 그려서 보냈는데 수정 하려고 시진 찍어서 보고 세준 아하 그래서 카메라 가지고 가는구나 영훈 응 하~~ 늦었는데 뭐라고는 안 하겠지 세준 늦었다고 ? 왠일이야 시간 잘 지키는데 영훈 그러게 왜 그러는걸까? 요즘 하~~~ 아 정말 세준 괜찮아 아파서 잠깐 깜박 하는거 겠지 나도 깜박 하고 해 영훈 응 고마워 (솔아몬 주차장 안) 영훈이 세준이 솔아몬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솔아몬 1층으로 올라온다 (솔아몬 1층 로비) 영훈 안녕하세요 저는 본부장님 사장님 만나기로 했는데 늦어서 영솔 건축&디자인 대표 이영훈 과장 강세준이요 복만이가 세준이에게 온다 복만 사장님은? 강서방 세준 카운터에 복만 불러봐 세준 영훈아 영훈이 돌아서 보고 온다 영훈 정말 죄송합니다 제가 조금 늦었죠 복만 늦어서 어디 아픈가 하고 영훈 아 네 요즘 많이 아파서 죄송해요 복만 아 그래 아니예요 (솔아몬 차가 전시된 전시장 안) 솔빈 안녕하세요 여기 전시 된게 신제품 입니다 영훈 아 그렇구나 사진 좀 찍을 게요 찰칵 찰칵 솔빈 영훈이는 사진도 배웠나봐? 세준 네 교수님에게 배웠어요 따로 고등학교 선생님이 아는 교수님이 사진 잘 하셔서요 아리누나 소개로 초등학교 6학년때요 복만 못하는게 없네 손으로 하는건 다 잘 하나봐 세준 네 손으로 하는거 다 잘해요 복만 솔빈 아 그래영훈 오솔빈 본부장님 이거 이렇게 하면 어떨까요? 사진 찍으면서 알았는데 어때요? 솔빈 괜찮은데요 영훈 저번에 보내 거는 잡지 하고 전단지 인터넷 수정본 하면 될거 같아요 네 솔빈 네 그렇게 해요 감사합니다 영훈 아니예요 저희가 더 감사하죠 화장실이 어디죠 솔빈 저쪽이요 영훈 네 고마워요 세준이가 따라 간다 (솔아몬 화장실 안) 영훈이가 화장실에서 토를 한다 세준이도 따라서 들어온다 세준 왜 또 토 해 열은 세준이 이마 하고 손을 만져 본다 세준 이마 하고 손 뜨겁네 괜찮아 영훈 응 병원 들렸다 가야 겠다 세준 어 응 (솔아몬 차가 전시 된 전시장 안) 영훈 안녕히 계세요 복만 수정본 천천히 수정해서 보내 주세요 잘 가요 무리 하지 말고 쉬어요 얼굴이 많이 안 좋네 솔빈 수고 했어 잘가요 영훈 네 그렇게 할게요 그럼 세준 수고 하세요 안녕히 계세요 복만 솔빈 응 잘가 영훈이 인사를 하고 세준이도 인사를 하고 나온다 (세준이 영훈이 탄 차 안) 영훈 세준아 지금 몇시야 ? 세준 5시 20분 인데 영훈 그래 병원 들렸다가 갈까 밥먹기는 이르잖아 그렇지 세준 응 병원 갈까? 영훈 응 가자 영훈 가깝네 병원 근처 였네 ㅎㅎㅎ 세준 그러게 나도 몰랐네 영훈 그래 야 너는 장인인데 몰랐어? 세준 응 회사 처음와서 말했잖아 엄청 무섭다고 (병원 성민이 진료실 앞) 영훈 아 그랬지 진료실에 없네 상희 선생님 성민 선생님은요 ? 상희 응급실 영훈 늦어요? 종식 아니야 올때 되었어 기다려 거기 앉아서 왜 또 머리 아파? 네 머리도 아픈데 성민이 온다 종식 영훈이 보호자 오셨네 갈게요 성민 응 수고해 세준이도 왔네 가자 세준 네 일 때문에 운전사로 같이 성민 아 그래 (병원 601호 병실 안) 성민 어디 안좋은데 너 몸살 심한거구나 영훈 빙고 성민 장난 그만 성민이가 영훈이의 등을 때린다 [성민ㅡ> 영훈이(등): 퍽퍽] 영훈 아파 환자를 때리면 어떡해 토하고 했는데 목도 아프고 해서 성민 응 알았어 주사 놓아 줄게 성민이 주사를 5대 놓는다 영훈 으으윽...... 또 5대야? 성민 응 이정도는 맞아야 버티지 심한데 이따 꼭 와 링거 맞아야 되니까 영훈 응 알았어 성민 세준아 수고해 세준 네 성민 형도 수고 하세요 영훈 나 간다 성민 응 (영훈이 본가 2층 지하 주차장 안) 영훈 지금 50분 이니까 애들 데리고 와서 밥먹으면 되겠다 세준 응 그렇게 해 영훈 먼저 올라가 애들 데리고 갈게 세준 응 2층에서 내린다 영훈이 더 올라간다 (영솔 사무실 안) 재미 다녀 오셨어요 동우 사장님은 아직도 안 좋으세요? 세준 네 오늘 거래처 솔아몬 지각 하셨어요 민찬 정말로요? 은찬 몸 많이 안좋은가 보네요 태준 그러게요 회사 창립하고 한번도 그런적 없는데 몸상태 고등학교 3학년때 보다 더 심한거 같은데요 맞죠 과장님 민찬 씨 실장님 영경 민찬 세준 네 은찬 화내시고 하신거 아니예요? 세준 아니요 잘 이해 해주셨어요 그리고 오는 길에 주사도 맞으셨어요 스스로 가자고 하셨으니까 지금 많이 아프실겁니다 (주영이네 집 현관 앞) 주영 괜찮아? 많이 안좋은데 영훈 괜찮아 아까 오면서 주사 맞았어 리온아 다솔아 다울아 가자 잠깐 (미영이네 현관 앞) 영훈이 502호 문을 두드린다 [영훈ㅡ> 502호 현관문: 똑똑똑......] 미영이가 나온다 미영 왜? 영훈 어 미영 누나 식당으로 와 밥 먹자 미영 응 영훈 큰 매형도 같이 와 미영 어 응 가자 내려 온다 영훈이 다솔이 다울이 리온이 다온이 2층으로 내려 온다 [땡] 미영이는 1층으로 내려간다 (영솔 사장실 안) 문 뒤 쪽 베란다로 통해 사장실로 들어온다 노트북 가방 챙기고 아이들이랑 사무실로 나온다 (영솔 사무실 안) 영훈 다들 퇴근 하세요 다솔아 가자 다솔 네 곰 세 마리....... 영훈 네 아 차시원 사장님 무슨일이요? 응 아파 어 ㅋㅋ 지금 밥 먹으러 아 그래 그러게 아 내일 벌써 나온거야? 내가 혼자 갈게 컴퓨터 월요일날 할게요 응 할아버지 한테 가야 하는데 ㅎㅎ 응 밥먹고 들리려고 응 네 내일 만나요 뚜뚜뚜~~~~~~ 곰 세 마리 어 누나 뭐 안된다고 잠깐 끊지마 아 뭐야 저 여자 왜 옥상으로 띠리릭 누나 지금은 될거야 태준 매형 영경 매형 옥상 가봐요 사람 있을거예요 곰 세 마리가 한집에 네 어머니 네 할어버지 계신 납골당 갔다가 병원 들려 오면 11시요 그냥 간단하게요 빵 말고요 네 좋아요 ㅎㅎ 고마워요 네 뚜뚜뚜~~~~~~ (다솔이 외갓집) 승민 밥도 먹고와? 아연 식당에서 먹나 봐요 할어버지 계신 납골당 갔다 민찬이 여친 부모님 만나고 온다고 승민 그럼 저녁 시간 놓치고 해서 먹고 가겠네 아연 네 그런거 같아요 보령 결혼 할 여자 엄마가 제품 디자인 교수님이라고요? 아연 응 그렇다고 해 승민 응 아까 아침에 같이 갔잖아 그때 전화 와서 제품 디자인 교수님 말하더라고 민찬이 여자 친구 엄마가 제품 디자인과 교수님이라고 보령 아하 그래요 (영훈이 본가 2층 엘리 베이터 안) 영훈 네 수고 했어요 가자 세준아 다들 타요 내리세요 이거 우리 식구들 회사 사람들 말고 타면 삐 소리 나게 하게요 다들 회사 사람 이름 등록 이거 번거 롭겠지만 큰 누나 부터 이름 말해 성 말고 이름만 한번 말 하면 자동으로 등록 될거야 말없이 타도 나혼자 [영훈 ㅡ> 띠리릭] 이름 목소리 입력 클리어 나 올라갔다 올게 주영 혜영 다른 사람들도 클리어 입력 완료 빙고 띠리릭 내려 온다 (1층 복도) 세준 뭘 어떡해 한거야 어 응 목소리 박민주랑 재미랑 수영이 빼고 나머지는 목소리 입력 되어 있었는데 나중에 혹시 몰라서 엿보고 하는거 심하면 바꾸 어야지 하고 미룬 건데 들어 가는 사람이 있으니까 해야 할거 같아서 준영 외삼촌 막내 이모부 한테 혼나겠다 또 영훈 이거 외속모 돌아가시기 전에 입원한날 들켜서 혼난거야 ㅋㅋㅋ 은찬 못말려 재경 간다 세준 동우 간다 다솔 리온 다울 빠이 삼촌 빠이 리온 빠이 다솔 다울 다울 다솔아 빠이 리온 잘가 영훈 응 민찬아 너도 같이 가자 할아버지 납골당 들렸다 가자 민찬 네 (엄마 손 식당 안) 재운 왜 이리늦어? 영훈 가족 엘리베이터 가족 말고 다른 사람이 타서 해결 하느라요 할머니 밥 주세요 미영 왜? 뭔데? 영훈 아침에 이야기는 들은거지 미영 재운 종숙 응 영훈 그리고 하나더 시원 형이 내일 모델료 받으러 오라고 하더라 선물 할머니 엄마 아빠 고모 미영 누나 큰 매형 기대해 매형 들이랑 누나들 거 까지만 같은거로 할거 그리고 시원 형 영은 형수님 장인 장모님 리욱 형님 보령 형수님 까지만 하려고 종숙 올해는 만들지 말고 사서 해 영훈 응 그렇게 할게 올해는 만들 수가 없었어 할어버지한테 들렸다가 갈게 종속 응 애심 가려고 지금 혜영 밥 먹고 가면 괜찮아? 영훈 응 괜찮아 종속 그래 울 손주 열있나 보자 열있네 아직 다음주까지 힘들겠네 영훈 (애교 목소리로) 응 이번주 검사 할때 골수 검사 한번 더 할수도 있어 할머니 새끼 힘들어 민찬 못살아 ㅋㅋㅋ 영훈 사람 별로 없잖아 너도 해 민찬(애교 목소리로) 왕할머니 주은이 내일 올거야 만나 줄거지 응 종숙 그럼 울 증손주 강아지 만나야지 민찬(애교 목소리로) 왕할머니 최고 외삼촌 아빠 엄마 왕할머니 이모 할머니 외할아버지 외할머니 혜영 이모 아무 한테도 말하지 말아요 셋째 이모부 아이들도요 영훈 어 응 그래 애심 성준 혜영 종속 성애 미영 재운 응 민찬 다솔이도 쉿 다솔 응 쉿 밥먹어 고기다 소불고기 영훈 응 다솔이 먹어 다솔 응 영훈 다 먹었다 아빠약 다솔 여기 자 영훈 응 고마워 다솔 뽀뽀 사랑해 영훈 응 뽀뽀 사랑해 다솔 아빠 손 뜨거워 미영 그래 어디 그러네 민찬아 다 먹었어? 민찬 네 가요 할머니 빠이 갈게요 민찬 다녀 올게요 잠깐 악 집으로 가자 (영훈이 집 주방 안) 영훈이가 주방에 들어가서 다솔이에게 과자를 주고 주스를 주고 주은이 부모님이랑 남동생에게 가져갈 과자 빵 주스 포장한 거를 챙겨서 들고 나온다 (식당 안) 민찬 그게 뭐예요 영훈 선물 성애 와 굿 아이디어 인데 종숙 울 손주가 만든 빵 과자 주스 맛있겠다 영훈 그렇지 할머니 저 갈게요 다솔이는 안 갈 거야? 다솔 가요 (민찬이 영훈이 다솔이 탄 차 안) 영훈 강아지 가방 언제 바꿀거야 다솔 몰라 ㅎㅎ 15분후~~~영훈 내리자 인사 할래? 민찬아 민찬 아니요 저는 여기서 기다릴게요 (납골당 17번 안) 영훈 할어버지 나 왔어요 다솔아 왕할버지 인사해 다솔 응 왕할아버지 다솔이도 왔어요 사랑해요 아빠 더 잘 지킬게요 엄마랑 같이 지켜 주세요 다음에 또 올게요 잘있어요 뽀뽀 영훈 할아버지 올해는 참 힘들었어 잘 지켜 불거지 많이 사랑해 할아버지 다음에 또 올게 순주 며느리랑 같이 잘있어 다솔아 갈까? 다 한거지 다솔 응 다했어 영훈 다솔아 가자 (납골당 문 주차장) 민찬아 너도 인사해 민찬 주은이랑 오려고요 영훈 그래 가자 (민찬이 영훈이 다솔이 탄 차 안) 영훈 주은이네 식구들 다 나와 있는거 아니야? 민찬 글쎄요? 잘 모르겠어요 영훈 다 왔다 내려 다솔 아빠 노트북은 영훈 이따가 (레미솔 카페 &샌드위치 가게) 민찬 아직 안 오셨네요 영훈 그러게 안 오셨네 레미 뭘로 할래요 영훈 저번에 왔던 여자 주은이 왔어? 부모님이랑 레미 아니 그건 어떻게 되었어 괜찮아 영훈 응 해줄게 나중에 갈게 레미 응 천천히해 다 다음주 이니까 이따 오면 주문해 영훈 어 응 주은이 상경이 정원이 상원이 가게 안으로 들어온다 민찬 어머니 여기예요 영훈 민찬아 주문해 민찬 네 외삼촌 다솔이가 주은이랑 주은이 아빠 주은이 남동생을 보고 얼굴을 돌린다 민찬 뭐예요? 아직 쑥스러워 영훈 응 그런가봐 레미 뭘로 할까요? 다솔 아빠 안아 주세요 영훈 어...... 응 상원 귀엽네요 민찬 응 ㅎㅎㅎ 영훈 민찬이 카라멜 마끼아또 2잔 교수님은요 아 아 3개 카라멜 마끼아또 2잔 주스 작은 거 큰 거 하나요 그리고 컵 하나요 정원 교수님 이거요 제가 만든빵 과자 주스요 선물 뭐 할까 하다가 민찬이 동생이 만든 빵 과자 가져 가라고 말해서 만들어 가져 왔어요 ㅎㅎ 아이스팩에 넣으거니까 집에가서 냉장고에 넣으시면 되요 상경 잘 먹을게요 주은이 엄마한테 많이 들었어 자랑 많이 하던데 상원이예요 누나 친구랑도 잘 아시고 이상원입니다 영훈 아... 네 이영훈입니다 상원 엄마 조기 졸업 어떻게 했어요? 영훈 형은요 정원 다른 학과들은 모르지만 학점이 A+이었고 항상 장학금 받았어 아파서 입원 하지만 방학때 입원하고 토요일 일요일 병원에서 있다가 월 ~금요일에 수업 하고 과제 그림 리포트 시험 항상 A+ 이었어 그래서 일찍 졸업한거야 영훈 건축 시각 제품 전부 다 그렇게 졸업했어요 사진 찍는거 1년 배웠구요 틈틈히 ㅎㅎ 인제 답이 되었죠 한정원 교수님 저 왜 보자고 했어요? 정원 그냥 민찬이 외삼촌이 영훈이라고 주은이가 말해서 한번 얼굴 보자고 미안하기도 하고 영훈 왜?? 미안해요 교수님이 뭐가 미안해요? 제가 항상 고맙죠ㅎㅎ 정원 그게 있잖아......... 상원 저희 엄마가 소식 그 여자 소라 라는 여자 영훈이 형 사는곳 말해 주었어요 그리고 바로 수업 들었는데 바로 졸업하고 1년후에 그 여자 물었어요 TV이며 뉴스에 그 여자 이야기 매일 나오거든요 요즘 그래서 엄마가 저 여자 그렇지 하면서 미안해 했는데 매형의 외삼촌이고 한살 적다고 하니까 무서운 여자 이더라고요 자기 아들도 죽이고 엄마가 듣고 꼭 사과 하고 싶다고 말 하셔서 영훈 아.... 그래요 그렇구나 괜찮아요 교수님이 왜 미안해 하세요 사과 할 사람은 따로 있는데 얼굴 볼일 없으니까 괜찮아요 인제 그 여자 감옥에서 죽을 때까지 있어야 할거라고 말했어요 민찬이 많이 이뻐 해주시고 아들 한명 더 생겼다고 생각 해 주세요 저희 아빠 엄마 할머니 고모 식구들 아들하고 딸 한명 더 있다고 생각 하거든요 저야 말로 잘 부탁 합니다 인제 일어날까요? 저 병원 가야 해서요 벌써 8시 다 되었는데 정원 병원을 이시간에 가는거야? 영훈 네 몸이 안좋아서 링거 주사 맞고 약먹고 자야 해서요 먼저 일어나서 죄송해요 다음에 오래 이야기 해요 그리고 지금 강의 건축 디자인 이틀 하면 끝나니까 찾아 뵐께요 교수님 알죠 (애교 스럽게) 사랑해요 하튜 정원 그거 오랜만에 들어 좋다 그래 그때 보자 전화 하고 와 우리도 일어나자 동우 하고 놀러와 알았지 영훈 네 그때는 음식 먹어요 여기도 음식 있어요 맛있어요 제 레시피도 6개 나 있거든요 정원 그래 상경 그래요 다음에 만나요 상견례 어색 하다고 했는데 그때 꼭 같이 외요 영훈 아... 네 저도 다솔이도 2달은 지나야 친해져서 말 제대로 하거든요 그래서 지금도 많이 쑥스러워요 상경 그래요 그 꼬마 아들이죠 몇살 이름은? 다솔 이다솔이요 4살 손으로 보여 준다 다솔이 다솔이 아빠랑 민찬 형아이랑 같이 다음에 꼭 와 형아 상견례에 알았지 다솔 네 아빠 상견례가 뭐야? 영훈 엄마 아빠가 결혼 알지 두번이나 말했잖아 그렇지 다솔 응 엄마 아빠 같이 할머니 할아버지 엄마 아빠 어른들에게 우리 결혼 해요 하고 인사 하고 결혼식 날짜 어른이랑 같이 정하는거야 이해했어 다솔 아니 영훈 아빠의 아빠 엄마 누구지 다솔 할아버지 아빠의 아빠 할머니 아빠의 엄마 맞지 영훈 응 엄마의 아빠 엄마는 다솔 외할머니 엄마의 엄마 외할아버지 엄마의 아빠 영훈 응 아빠 네 어른들 식구들 엄마네 어른들 식구들 있는 곳에서 저희 행복하게 아이 낳고 잘살게요 하는 결혼식 날짜를 정하는 날이야 인제 알겠지 다솔 응 인제 알아 상경 아이가 자꾸 물어 보나 봐요 영훈 네 자주 물어봐요 알 때 까지 상원 자 인제 나가요 8시가 넘었어요 정원 만나서 너무 좋다 많이 아픈거 같은데 병원 잘 다녀 오고 들어가 푹 쉬어 영훈 네 교수님 안녕히 가세요 주은이 아버님도 안녕히 가세요 잘가요 상원 씨도 다솔 안녕히 가세요 맞지 영훈 잘했어 이쁘다 울 다솔이 민찬 인녕히 가세요 주은 상원 잘가요 안녕히 가세요 다들 차를 타고 간다 (영훈이 민찬이 다솔이 탄 차 안) 영훈 민찬아 나 좀 병원에 다려다 주고 가라 링거 맞아야 해서 민찬 괜찮아요? 영훈 응 성민 형 지금 갈게요 한 35분정도 걸릴거예요 응 뚜뚜뚜~~~~~ 아버지 저예요 지금 데리러 오실래요 11시에 올려면 힘들어서요 네 고맙습니다 뚜뚜뚜~~~~~~ (병원입구 앞 주차장) 영훈 민찬아 고마워 잘가 다솔 형아 빠이 뽀뽀 민찬 네 갈게요 다솔이 뽀뽀 안녕 민찬이 차를 타고 간다 (병원 안) 성민이가 나온다 영훈이가 눈물을 흘리며 성민이에게 안긴다 영훈 주르르륵........ 성민 왜 무슨일이야? 영훈 한정원 교수님이 소라 보고 나 내가 사는곳 다솔이 엄마 아리 이야기 했다고 소라의 아들도 죽었다고 미안하고 교수님 잘못 아니라고 했는데 왜 자꾸 나오지 또 없으면 좋겠는데 형 나 어떡해요 할아버지 계신 납골당 가서 우리 아리 누나 지켜 달라 하고 왔는데 나 정말 잘하고 있을까? 무서워 정말 도망가고 싶다 주르르륵........ 성민 그런 생각 하지 말라고 했잖아 그만 울어 이거봐 열 심하잖아 많이 아프지 몸 영훈 어.... 응 성민 올라가자 영훈 응 (병원 601호 병실 안) 성민 링거 맞자 눈감고 쉬어 다솔이도 아빠 옆에서 손 꼭 잡고 자고 다솔 네 아빠 손 엄청 뜨거워 성민이 병실을 나간다 (병원 601호 병실 밖) 승민이 아연이 리욱이 병원 6층으로 안으로 들어온다 리욱 영훈이는요? 성민 병실에 있어 아연 아 그래 성민 지금 이야기 할게요 오세요 승민 아연 그래 리욱 네 성민이 오늘 있던 이야기를 다 말 한다 성민 병원 도착 하자마자 저한테 안기면서 울면서 오늘 한정원 교수님 부모님 남동생 주은이 민찬이랑 만나고 왔는데 소라 보고 나 내가 사는곳 다솔 엄마 다솔이 이야기 했다고 소라의 아들도 죽었다고 미안하고 교수님 잘못 아니라고 했는데 왜 자꾸 나오지 또 없으면 좋겠는데 형 나 어떡해요 할아버지 계신 납골당 가서 우리 아리 누나 지켜 달라 하고 왔는데 나 정말 잘하고 있을까? 무서워 정말 도망가고 싶다고 하더라고요 리욱 아고 또 뜨겁고 열 나고 하는거 아니예요? 성민 어 응 맞아 링거 다 맞으면 이 약 다솔이의 가방에 넣어 주세요 아니면 영훈이 주세요 승민 알겠어 수고했어 이따 링거 다 들어 가면 누를게 성민 네 승민이 아연이 리욱이 병실 안으로 들어간다 (병원 601호 병실 안) 아연 영훈이 너 잘못 아닌데 왜 힘들어 해 잊어 버려 승민 아빠 엄마 있잖아 울 막내 아들 리욱 한숨 푹자 잠 못자서 더 힘들지 영훈 아 네 그런가 보네요 잠 못자서 그런거 봐요 리욱 다 들었어 영훈 네 들으면 안되나요? 아연 아니 자는 건지 알았는데 놀래서 ㅎㅎ 다솔이는 자는거야? 영훈 아니요 다솔아 이거 아빠 약 잘 챙겨 넣어 다솔 네 영훈 하~~~ 아 약이 또 늘었네요 영훈이 링거 맞고 11시 20분 링거를 빼고 병원을 나간다 성민 많이 힘들면 전화 꼭 하고 영훈 네 알았어요 (영훈이 승민이 리욱이 다솔이 아연이 탄 차 안) 리욱 다솔이 자네 영훈 네 승민 안아도 안 울겠지 영훈 네 안 울거예요 아연 그래 그럼 리욱 아빠가 안고 가요 이따가 승민 응 그래 (다솔이 외갓집) 30분 후~~~ 집에 도착 한다 보령 얼른 떡 작은거 하나 먹고 약 먹어요 약이 늘었네요 영훈 네 감기 몸살 목 아프고 편도선 목 부은거 가라 앉히고 입 헐은거 차료 하는 약이예요 잘게요 주무세요 승민 아연 응 잘자 우리도 자자 영훈 오늘도 못자고 디척이고 아파서 끙끙 앓다가 7시 30분에 잠든다 다들 쿨쿨쿨 ~~~ (종숙이 성애네) 쿨쿨쿨 ~~~ (성준이 애심이네) 쿨쿨쿨~~~(종숙 성애) 쿨쿨쿨~~~ (미영이네) 쿨쿨쿨~~~ (소영이네) 쿨쿨쿨~~~ (혜영이네) 쿨쿨쿨~~~ (주영이네) 쿨쿨쿨~~~ (시원이네) 쿨쿨쿨 ~~~ (세준이네) 쿨쿨쿨~~~ (재경이네) 쿨쿨쿨~~~ (재준, 보현, 재미, 성은, 세은, 희영이네) 쿨쿨쿨~~~ 모두 쿨쿨쿨 잘 자요 모두 굿 나잇 ~~~ 아침 8시~~~ (소영이네) 준욱 저 다녀 올게요 엄마 아빠 소영 응 태준 응 다녀와 나 오늘 끝나고 아버지네 가서 태성이 제수 씨 두건이 오라고 해서 해결하고 올게요 준영 엄마는 안 와도 돼 소영 응 준영 무슨 말을 했는데요? 알면 안되요? 태준 응 외삼촌 매번 두건이가 찾아와서 외삼촌 아픈데 더 아프게 해서 할아버지랑 상의 해서 못만나게 하는게 맞는거 같아서 성민 이모부랑 어제 그렇게 말했어 오늘 만나 해결 하려고 소영 오늘 강의는? 준희 저희 요즘 방학 이잖아요 특별 강의라 간거 인데 끝나서 안가요 소영 아 그렇구나 준영 저는 외삼촌이 환경 디자인 강의 들으라고 했거든요 오늘은 토요일 이라서 없을 거예요 소영 그래 파이팅!! (미영이네) 민찬이 미영이 재운이에게 어제 외삼촌 만난 이야기 한다 민찬 어제 주은이 어머니 아버지 남동생 상원이 만났는데....... 세찬 잘 만났어 민찬 응 세찬 그런 일이 있었어 민찬 응 재운 교수님 장모님 너가 잘 위로해 드리고 해 알았지 민찬 네 그렇게 할게요 미영 얼른 갈 준비 해 민찬 네 세찬 네 다녀 올게요 재운 응 잘 조심해서 다녀와 미영 응 잘 다녀와 (성준이네) 성준 일어나 어머니는 어제 잘 주무셨나 가봐야 겠다 애심 아까 미영 아빠 씻을때 잘 무셨다고 인터폰 왔어요 성준 아 그래요 애심 네 (종숙이네) 성애 엄마 아침 드세요 종숙 인터폰도 해보고 울 순주 덕분에 ㅎㅎ성애 그러게 종숙 밥먹자 성애 네 (시원이네) 영은 일어났어요 시원 응 오늘 돈 나온다고 잠깐 오라고 했어 영은 애들은 집에서 있는다고 해 환희 재희 문희 승경이 도경이 주경이랑 놀거야 시원 그래 잘 데리고 놀아 환희 재희 문희 네 (다솔이 외갓집) 오전 8시 30분~~~ 영훈 안녕히 주무셨어요 아빠 엄마 형수님 형님 다솔 안녕히 주무셨어요 외할아버지 외할머니 외삼촌 외숙모 영훈 리욱 형님 안 가세요 ? 리욱 응 오늘 토요일 이라서 쉬는 날이 잖아 영훈 아 하 그렇구나 보령 오늘은 소고기무국 이요 말아서 먹어요 아연 그래 승민 응 나 나가요 영훈 네 다녀 오세요 다솔 잘 다녀 오세요 아연 나도 같이 가요 ? 승민 아니 리욱 보령 다녀 오세요 유승 유준 유린 다녀 오세요 곰 세 마리......어 동우야 데려 오면 안되지 어린이집 안 하는데 ㅋㅋ 데려 올거야 그럼 데려와 응 사장실 이나 회의실에서 네가 보면 되지 응 다솔 다울이 인사 영훈 잠깐 다울이 인사 한다고 다솔 다울아 빠이 다울 다솔아 빠이 이따 만나 다솔 응 이따 만나 곰 세 마리..... 응 세준아 오늘 데리러 온다고 리온이는 집에 그렇지 오늘 어린이집 안 하지 아 그래 알았어 아빠 약 고마워 응 아 시댁에 솔아도 리온이도 형이 데리러 왔구나 형수님이 아하 응 리욱 네가 데려다 줄게 영훈 세준아 형님이 오늘 쉬어서 데려다 주신다고 바로 회사로 출근해 1시간 정도 잤어 응 뚜뚜뚜~~~~~~~ 승민 1시간 잤어? 영훈네 요번주에 수요일 부터 잠 못 잤는데 1시간 이라도 자서 다행이기는 한데 아연 그거를 다행 이라고 해야 하는거야? 보령 얼굴이 많이 안 좋으네요 아직도 간식줄까요? 영훈 아니요 노트북 챙기고 게임용 업무용 그림그용 다솔아 가방 메 다솔 뽀뽀 영훈 응 뽀뽀 리욱 가자 다녀 올게요 승민 응 오늘 9시 되어야 엄마랑 나랑 올거야 보령 리욱 영훈 네 내일 세준이 형 재준 형 결혼식이예요 결혼식 하고 신혼여행은 다음에 간다고 해요 그래 갈게 시간 물어 보고 해 영훈 네 시간 장소 이런거 물어볼게요 음식 우리집에서 가져 온다 하셨 다던데 아직 잘 오늘 물어 볼게요 전화 하면 되는거죠? 아연 전화 해 리욱 가자 영훈 네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