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첫째주 화요일 9월 7일 새벽이다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2호 안) 성민이가 2시 하고 5시에 에 링거를 교체한다 영훈이가 중간 중간 아파서 앓는 소리가 난다 성민이 말고 다들 자느라 모른다 성민 조금 더 추가 해야겠네 성민이가 영훈이 머리를 쓰다듬으면서 말한다 [성민ㅡ> 영훈이 머리: 쓰담 쓰담] 성민 아직 많이 아프구나 열 또 오를 수도 있겠다 속상하게 왜 혼자 아파해 아프면 말 하라고 했잖아 바로 그래야 치료 해 주지 빨리 자느라 모르잖아 형이 치료 해줄게 말해 성민이가 영훈이의 상태를 보다 2시에 링거 교체 할때 3시 30분에 잠이 들고 5시에 링거 교체 할때 상태를 보다 6시에 잠이 든다 영훈이는 계속 끙끙 거리면서 앓고 하면서 잠을 제대로 못잔다 성민이도 중간 중간 체크 하고 잠이든다 그래도 성민이는 조금씩 잔다 영훈이는 오늘도 아파 하면서 끙끙 앓아서 잠을 제대로 못이룬다 이렇게 아침이 밝아 온다 (성은, 세은, 재준, 보현, 재미, 희영이네) 오전 7시~~~ 재미가 씻고 나온다 다 씻고 나와서 드라이기로 머리를 말리고 손질한다 세은 빨리 아침 먹고 출근해 늦으면 혼난 다면서 재미 네 엄마 재준 오늘은 뭐예요 ? 성은 희영이는 아직 자는 거야 보현 아 네 아빠 일어날 때 되었어요 7시 30분에 깨워서 먹여야죠 세은 응 그렇게 해 보현 네 오늘은 두부조림 하고 청국장 두부 넣고 호박 넣고 야채 넣고 끓였어요 싫어해요? 아빠 좋아하신 다고 하던데요 쇠고기 장조림 하고 전복장 하고 있어요 재미 좋아해요 자주 안 먹어서 그렇지 아빠랑 큰 오빠만 좋아해서 우리 식구들 잘 안 해 먹어요 재준 와 좋아 오랜만이다 ㅎㅎ 고마워요 엄마 이거 보현 씨가 하자고 한 거지 보현 네 좋아 하잖아요 전에 연애할 때도 잘 먹는다고 한거 생각나서 했어요 아버지도 좋아하신다고 성은 응 좋아해 세준이 재미랑 솔아 그리고 리온이도 잘 안 먹어서 안 하지 가끔 하지 ㅎㅎ 재준 응 그랬지 우리 오고 할 때 안 했지 아빠 엄마 둘이 계실때 가끔 했을 거야 보현 아 그래요 많이 드세요 아버지 재준 씨 재준 성은 응 그래 고마워 재미 저도 싫어하지는 않아요 재미는 7시 30분 다 먹고 이를 닦는다 희영이가 눈 비비며 일어 난다 세은 얼른 재준이랑 보현이도 씻어 희영이 밥은 네가 먹일게 보현 재준 네 엄마 성은 그래 씻어 희영이 네가 샤워 시켜서 옷 갈아 입히고 엄마랑 같이 준비해서 보낼게 재준 보현 네 아빠 엄마 세은이 희영이 밥을 먹인다 재미는 씻고 출근할 준비를 한다 재준이 보현이도 씻고 출근 준비를 한다 재미는 8시 수영이가 데리러 와서 차를 티고 영솔 회사로 차를 타고 간다 재준이 보현이 차를 타고 간다 보현이 오늘도 전철을 타고 출근한다 (병원 6층 병동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2호 안) 영훈이는 아파하다 7시 40분이 되어서야 잠이 든다 식은땀을 흘리면서 아파하며 자면서 끙끙 거리면서 잠이 든다 종숙이 혜영이 성민이 일어난다 종숙 성민아 못 잔 거야 성민 저는 조금 잤어요 링거 때문에 깼다가 아파 해서 말 못 하고 보느라 그렇지 잤어요 영훈이가 못 자고 아파해서 못 자고 있는거 같은데 종숙 이따 깨워 다솔이 외갓집에서 밥 가지고 올 때 깨워 다솔이는 미리 깨워서 샤워 시키고 준비 시켜서 옷도 가져 오라고 전화 하고 혜영 네 할머니 성민 미리 깨워야 하지 않아요 종숙 혜영 그러네 종숙 씻겨서 보내야지 혜영 제가 씻길게요 종숙 응 그래 그렇게 해 혜영 네 할머니 성민 그럼 다솔이는 8시에 깨우고 영훈이는 조금 더 재우고 깨울게요 종숙 그래 혜영 응 다솔이만 깨워 성민 네 이때 영훈이 성민이(형, 막내 매형)를(을) 부른다 영훈 형 아아윽...... 성민 많이 아프구나 영훈 응 성민 다솔이 깨워 야지 영훈 어.....응 이다솔 이다솔 일어나 다솔 네 아빠 굿모닝(Good morning.) 영훈 어 다솔이 굿모닝(Good morning.) 다솔 왕할머니 셋째 고모 막내 고모부 굿모닝(Good morning.) 종숙 혜영 성민 응 잘 잤어 혜영 다솔이 씻자 영훈 그래 샤워 하고 가 형 성민 어.... 응 전화할게 영훈 응 성민 주사 놓아줄게 조금 더 자고 일어나 영훈 응 성민이 지영이에게 전화 한다 (순길, 지영이네) 지영 일어났어요 순길 응 지영 일찍 일어났네 밥 차릴까요? 순길 응 그래 그렇게 해 지영 네 오늘은 김치찌개 하고 드세요 좋아 하시잖아요 돼지고기 넣고 두부 넣고 얼큰하게 끓인 김치찌개 순길 좋지 이때 지영이 핸드폰이 울린다 따르르릉...... 따르르릉...... 순길 전화 오는데 당신 전화 성민이야 지영 받아 주세요 성민 아빠 순길 응 그래 알았어 [순길 ㅡ> 성민 전화 통화] 순길 어 성민아 왜? 이 시간에 무슨 일 있어? 성민 아니요 다솔이 샤워 해야 해서 보낸다고요 혜영 처형이랑 같이 씻겨 주세요 성민 알았어 그리고 영훈이도 이따 점심때 갈 거예요 부탁 한다고 전해 주세요 순길 응 알았어 지금 오지 다솔이랑 혜영이는 성민 네 아버지 순길 응 알았어 전할게 성민 네 아버지 지영 성민이 뭐라고 했는데요 순길 다솔이 지금 씻으러 보낸다고 지영 아 그래요 순길 응 그리고 영훈이도 점심때 온다고 지영 그래요 (병원 6층 병동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2호 안) 성민 씻으러 가면 돼요 다솔아 혜영 고모하고 다녀와 다솔 네 아빠는 이따 씻을 거야? 성민 응 다솔 아빠 다시 자네 뽀뽀 다녀올게 아빠 잘 자고 있어 이따 깨어서 배웅할 거지 성민 응 그렇게 할 거야 다녀와 걱정 말고 다솔 네 혜영 가자 다솔아 다솔 네 왕할머니 막내 고모부 다녀올게요 성민 응 다녀와 종숙 응 잘 다녀와 혜영 다녀올게요 종숙 응 그래 성민 다녀오세요 혜영이 다솔이 병실을 나간다 (순길, 지영이네) 혜영이 다솔이 들어온다 다솔 원장 할아버지 사모 할머니 헬로(Hello) 지영 순길 지영 응 안녕 혜영아 어서 와 혜영 네 안녕하세요 순길 샤워하고 속옷은 어떡할 거야? 혜영 속옷 하고 옷 가져왔어요 여기 있어요 그래 준비 철저하네 혜영 네 그렇죠 ㅎㅎㅎ 여러 벌 가져다 놓았어요 순길 그렇구나 지영 할머니가 가져온 거지 혜영 네 ㅎㅎ 빨 거 가져다 놓고 가져 오라고 하려고요 ㅎㅎㅎ 지영 그래 씻어 안내해 줄게 욕실 다솔 알아요 사모 할머니 다솔이 저번에 왔어요 아빠랑 지영 그래 똑똑하네 다솔 여기야 셋째 고모 혜영 잘 아네 씻자 다솔 네 혜영이가 다솔이 샤워를 시킨다 (승민, 아연이 리욱이네) 보령 일어나 너희들 유승 유준 네 일어났어요 유린 일어 났어요 유린이도 리욱 그래 내려 가자 유승 유준 유린 네 승민이 아연이도 일어났다 승민 전화 해야지 아연 네 리욱 아빠가 해봐요 리욱 어디에 하려고? 보령 영훈이네 하겠지 어제 같이 가자고 하신다고 했어요 리욱 그래 승민 응 그랬지 네가 할게 아연 네 승민이 성준이(선배)에게 전화를 한다 (성준, 애심이네) 성준 일어났어요 울었어요 애심 미안해요 조금 괜찮아요 영훈이 앞에서는 눈물 보이지 말아요 애심 네 요즘은 다솔이 외갓집에서 음식 가져다 주어서 갈 일 없잖아요 성준 그건 그렇지 ㅎㅎ 이때 전화 온다 따르릉..... 따르르릉......... 성준 누구지? 이 시간에 애심 그러게요 받아 보면 알겠죠 성준 응 [성준ㅡ> 승민 전화 통화] 성준 네 여보세요 승민 저예요 일찍 전화 해서 놀랐죠 성준 응 조금 무슨 일이야 ? 아침 일찍 승민 병원 아침에 같이 다녀오자고 전화 했어요 걱정 하시잖아요 토요일 일요일 보고 나서 계속 성준 응 그렇지 알았어 갈게 다솔이 옷하고 영훈이 옷도 몇 벌 더 챙겨 가야겠다 승민 이따 저희가 가져 갈게요 그때 챙겨 주세요 성준 아 그럼 되겠다 ㅎㅎ 알았어 갈 때 전화해 승민 네 선배님 이따 만나요 성준 그래 이따 보자 애심 다솔이 외할아버지 전화 온 거예요? 성준 네 같이 가자고 하시네요 애심 그래요 저희 걱정하실 거 같아서 그런거 같네요 성준 네 그런거 같아요 이따 전화 한다고 했어요 애심 그래요 아침 드세요 아침에 시원하게 김치 콩나물국 끓였어요 성준 응 맛있겠다 잘 먹을게요 (승민, 아연이네, 리욱이네) 아연 했어요? 승민 응 같이 가신다고 하셨어 아연 그래요 보령 태워다 드릴까요? 다 가려면 힘들 잖아요 다녀와서 강의 다녀올게요 오늘 아이들 피아노 강의해야 해요 승민 응 그래 그렇게 해 아연 그래 리욱 다녀 와서 피아노 레슨 가려고 보령 네 그렇게 해도 돼요 리욱 그래 유승 엄마 오늘 피아노 가르치러 가요? 보령 응 이번 주는 수요일까지 가야 해 유준 수요일 까지 가는거야 보령 응 유린 늦어요? 보령 응 저녁 먹을 때 올 거야 유린 다솔이 못 보는 거야? 엄마 보령 다솔이 볼 수 있을 거야 4시면 올 거야 항상 그렇게 했잖아 유승 유준 응 리욱 그렇지 항상 그렇게 끝나잖아 보령 네 승민 오늘은 뭐예요? 아연 오늘은 안 매운 꽃게탕 끓였어요 드세요 반찬 오이깍두기 하고 쇠고기 장조림 해서 드세요 승민 그래 맛있겠다 오늘 가져갈 음식은? 보령 쇠고기 장조림 애호박 볶음 미역줄기 볶음 전복장 소시지 야채 볶음 꽃게 된장찌개 연근 영양밥이에요 그리고 버섯 조림 하고 무 조림도 했고요 배추김치 하고 가져 갈려고요 영훈이 거는 녹두죽 해서 가져 가려고요 리욱 그래요 ㅎㅎ 다들 아침 식사를 하고 학교 갈 준비 회사 갈 준비를 한다 (주영이네) 주영 너희들 숙제 예습 복습은 다 한 거야 일어나 승경 주경 도경 네 다했어요 엄마 지금 씻고 있어요 주영 그래 얼른 씻고 밥 먹어 학교에 가야지 승경 주경 도경 네 엄마 도경 오늘 메뉴는 뭐예요 주영 오늘 메뉴는 순살 고등어구이 너비 아니 구이 깍두기 멸치조림 떡만둣국으로 할 거야 도경 그래요 주경 우리는 오늘도 그 메뉴 먹어요? 주영 아니 너희는 너비 아니하고 떡만둣국만 먹고 가 아침에는 바쁘 잖아 승경 네 주경 도경 네 다들 아침 식사를 하고 아이들은 학교 갈 준비 주영이는 설거지 하고 어린이집 갈 준비를 한다 (시원이네) 시원 준비 다한 거야 너희들 환희 재희 문희 네 아빠 성애 주은이 임신했어 시원 네 알고 있어요 경사이네 우리 식구들 성애 어떡해서 알아? 영은 아 제가 어제 쓰레기 버리러 갔다 형님들 주영 아가씨 이야기 하시 더라고요 ㅎㅎ 그래서 말해 주었어요 성애 그래 영은 잘 되었네요 환희 지금 아기 가진 거면 몇 개월이에요 문희 어제 말했잖아 못들었어 환희 응 몰라 성애 3주라고 했어 희미하게 두줄이라 병원 다녀 왔다고 하더라고 재희 허니문 베이비 아니에요 그럼 주은 형수님 성애 맞아 잘 아네 시원 축하 하파티는 언제 해요? 성애 영훈이 퇴원하고 하자고 하더라 영은 그래요 너희들은 얼른 먹고 학교에 가야지 다 씻은 거지 환희 재희 문희 네 엄마 씻었어요 이만 닦고 바로 가면 돼요 성애 그래 우리 강아지들 오늘은 할머니랑 엄마가 소고기 야채 볶음밥에 배추 된장국 했다 먹고 학교 다녀와 환희 재희 문희 네 할머니 엄마 잘 먹을게요 성애 응 많이 먹어 영은 응 시원 맛있네 다들 맛있게 아침 식사를 하고 아이들은 학교에 성애는 식당에 시원이 영은이는 루루앙 회사에 출근 준비를 한다 (미영이네) 미영 세찬아 일어났어 다녀온 다면서 민찬 형 불러와 주은 형수님이랑 같이 세찬 네 엄마 재운 앞으로는 당분간 우리 집에서 먹으라고 해 미영 네 그렇게 하려고요 재운 응 그래 세찬이 현관 문을 열고 나가 민찬이네로 간다 (민찬이네) 민찬 주은아 일어나지 말고 있어 네가 할게 주은 오빠가 하려고 고마워 이때 세찬이 문을 열고 들어 온다 세찬 민찬형 주은 형수님 민찬 세찬이 왔어 오라고 세찬 응 역시 형이야 척하면 척이야 주은 형수님 옷 편하게 입고 나와요 주은 네 민찬이 세찬이 주은이 현관문을 열고 나간다 미영이네로 간다 (미영이네) 세찬이 현관문 비번을 열고 [세찬ㅡ> 성공빌딩 빌라 502호 현관문 비번: 띠리릭] 세찬이 민찬이 주은이 들어온다 주은 어머니가 해 주시는 거예요 미영 응 그래 당분간은 무리하게 움직이면 안 되고 하잖아 네가 해줄게 주은 네 감사합니다 어머니 미영 천만에 주은이는 뭐 먹을래 주은 저는 밥에 오이지 냉국 하고 먹을래요 맵게 말고 맑은 오이지 냉국 먹고 싶어요 미영 그래 주은이는 여기 이거 먹고 나도 민찬이 가졌을 때 그랬는데 똑같네 ㅎㅎㅎ 식성이 주은 아 그래요 ㅎㅎ 민찬 아빠 민찬이 세찬이는 오이지 무침하고 쇠고기 장조림 전복장 멸치 볶음 김치 콩나물국 먹어 민찬 세찬 네 재운 응 다들 아침을 먹고 세찬이는 어몽스 회사에 출근 준비를 하고 인사 하고 회사에 간다 재운이는 공인 중개 사무실에 갈 준비를 하고 민찬이는 영솔 회사 갈 준비를 하고 미영이는 식당 갈 준비를 한다 미영 재운 주은이는 쉬고 있어 주은 네 아버지 어머니 미영 점심밥 해서 갈게 뭐 먹고 싶은 거 있으면 전화해 주은 네 어머니 ㅎㅎ 민찬 무리 하지 말고 나가지 말고 집에서 책 보고 쉬어 주은 응 알았어 (소영이네) 소영 태준 씨 신문 그만 보고 아침 먹고 출근 해야지 태준 응 알았어 준영 아빠 저 오늘 학교 에서 하루종일 있을거예요 준희 공부 하고 하려고? 준영 응 그렇게 하려고 준욱 파이팅!! 형 준희도 파이팅!! 준희 응 작은 오빠도 일 잘 하고 와 준욱 응 소영 너희들도 먹고 가야지 준영 네 준희 네 준욱 네 준영 뭐예요? 오늘매뉴는? 소영 오늘은 배추 된장국 이야 먹고 가세요 태준 맛있겠다 다들 아침을 먹고 태준이는 회사로 준영이 준희는 대학교 갈 준비를 한다 준욱이는 이를 닦고 씻고 인사 하고 세부 회사에 갈 준비를 하고 차를 타고 세부 회사에 간다 (혜영이네) 민주 아빠 아침 드세요 다했어요 오빠 어때? 은찬 와 이게 뭐야 오므라이스이네 햄 맛살 파 그리고 양파만 들어가 있구나 맛있겠다 외삼촌 래시피? 계란 싫어 하시 잖아 민주 이거 드신다고 하던데 외숙모가 전에 말 하셨어 외숙모의 레시피야 이거는 ㅎㅎ 은찬 그래 민주 응 외삼촌도 하시기는 하는데 외숙모가 항상 외삼촌이랑 다솔이 가끔 해주신다고 하셨어 영경 그래 ㅎㅎ 은찬 이거는 뭐야 무슨 김치야? 민주 청경채 무침 영경 그래 이것도 할 줄 알아 맛있는데 이거 민주 이거도 드셔 보셨어요 ? 저는 처음 해봐요 ㅎㅎ 영경 그래 외삼촌 한테 나중에 물어봐 가르쳐 주실거야 더 맛있게 무치는법 ㅎㅎ 민주 그래요 준희랑 같이 가서 물어서 배워야 겠다 영경 응 그렇게 해 잘 할거야 ㅎㅎㅎ 민주 네 영경이 은찬이 민주랑 아침을 먹고 씻고 이를닦고 은찬이 민주는 대학교 갈 준비를 하고 영경이는 영솔 회사에 갈 준비를 한다 (동수네) 동수 잘 먹었어요 엄마가 한 배추 된장국은 최고야 청경채 무침도 좋아요 ㅎㅎ 태은 그래 고마워 청경채는 세인이가 한 거야 동수아 그래요 라윤 아까 엄마가 만들고 있었어요 아빠 동수 그렇구나 세인아 고마워 세인 다들 맛있게 먹어 주어 고마워요 저 오늘 부터 수요일까지 아이들 가르치러 가요 동수 그래 태은 응 그래 라윤이는 네가 데리고 올게 세인 네 똑같이 4시쯤 올거예요 태은 응 그래 동수는 씻고 유오 회사 갈 준비를 한다 세인 라윤아 씻자 어린이집 가야지; 라윤 네 엄마 라윤이 씻고 어린이집 갈 준비를 한다 (세준이네) 세준 오늘 메뉴는 뭐야? 솔아 오늘 메뉴는 스팸 마요 덮밥에 계란탕 먹고 가요 세준 그래 맛있겠다 새롬 엄마 나도 아 주세요 솔아 여기 먹어 리온이도 먹어 리온 네 맛있다 리온이는 혼자 떠서 밥 먹는다 다들 맛있게 먹는다 세준이랑 리온이랑 씻고 나서 세준이는 영솔 회사 갈 준비를 하고 리온이는 은총 어린이집에 갈 준비를 한다 (동우네) 아진 다울아 오늘도 할거야? 다울 전화 말하는 거지? 할거야 엄마 인애 어린이집 매일 온다면서 그때 보면 되잖아 아진 참 영훈이에게 전해줘 오늘도 여자 남자 액세서리 이니셜 있다고 말해 줄래 동우 응 그래 인애 이따가 가면서 하면 되잖아 얼른 먹어 오늘은 치즈 토스트 했어 치즈 넣고 영훈이가 만든 햄 넣고 한 거야 보령이가 가르쳐 주었어 햄 레시피 ㅎㅎ 동우 그래요 잘 먹을게요 다울 맛있다 엄마 인애 음료는 다울이는 딸기 라떼 우리는 달고나 커피 먹자고 동우 응 인애 달고나 커피는 아진이가 만든 거야 아진 응 달고나 커피 딸기 라떼 토스트 다 네가 한 거야 엄마는 보조만 한 거야 ㅎㅎㅎ 인애 난 담기만 했다 동우 그래 맛있어 다울 나도 맛있어 엄마 아진 응 고마워 다들 먹고 동우 하고 다울이 씻고 동우는 영솔 회사 갈 준비 다울이는 은총 어린이집 갈 준비를 한다 (성공빌딩 1층 정문 마당) 승민이 아연이 보령이 성공 빌딩으로 간다 1층 정원 앞에 차를 세운다 아연이 전화한다 (성준이 애심이네) 애심 때 된 거 같아 연락하고 가자 전화기 네 거 가져 갈게요 성준 애심 씨 저도 가져 가야죠 이따 공인 중개 사무실 가야지 약속도 있고 해서 가져가야 해요 애심 그래요 나오다가 전화 온다 따르르릉..... 따르르릉..... [애심 ㅡ> 아연 전화 통화] 애심 네 다솔이 외할머니 아연 내려 오세요 영훈 어머니 애심 바로 내려 갈게요 지금 엘리베이터 탔어요 아연 네 1층 정원 마딩에 있을게요 애심 네 애심이 성애에게 전화를 한다 (시원이네) 따르릉... 따르릉 시원 엄마 전화 와요 성애 그래 [성애ㅡ> 애심 전화 통화] 성애 네 새 언니 왜요? 애심 저 영훈이 병원 들려 갈게요 사돈이랑 미영이 소영이도 말해 주세요 성애 네 그렇게 할게요 다녀와 말해 주세요 애심 알았어요 고모 성애 네 오빠 새언니 잘 다녀와요 영은 병원 가신다고 하신 거예요? 외숙모랑 외삼촌 성애 응 다솔이 외할아버지 외할머니 하고 가신 다고 애심이 성준이 내려와 승민이 애심이 성준이 차를 타고 영훈이가 입원한 병원으로 간다 유린이랑 아연이 보령이 차를 타고 영훈이 입원한 병원으로 간다 (병원 6층 병동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2호 안) 종숙 영훈이 깨워야지 성민아 혜영 그래야겠다 다솔아 다솔 네 다솔이랑 혜영이 병실로 돌아와 있다 다솔 아빠 일어나 영훈 응 일어났어 비 오나봐? 어제도 오고 오늘도 오고 많이 오는거 같은데 종숙 응 많이 오네 물 줄까? 영훈 네 저 약 먹고 다솔이도 먹고 다솔 아 맞다 아빠 영양제, 비타민, 혈압약 여기 있어 드세요 그리고 다솔이 거 영양제, 비타민 먹고 물 주세요 성민 여기 있어 다솔이 영양제, 비타민을 먹고 물을 먹는다 영훈이 영양제 비타민 혈압약을 먹고 물을 먹는다 종숙이가 물을 준다 이때 승민이 성준이 아연이 애심이 보령이 유린이 들어온다 다들 인사한다 다솔이랑 유린이는 헬로(Hello) 하고 인사한다 성민 아버지 어머니도 오셨네요 보령 씨 도 왔네 보령 네 종숙 왔어 오셨어요 사돈 영훈 아버지 어머니 아빠 엄마 형수님 오셨어요 유린아 안녕 아연 응 죽 먹자 드세요 할머니 혜영아 성민 선생도 먹어 성민 혜영 네 종숙 네 고마워요 다솔 외할머니 다솔이는? 승민 다솔이도 먹어야지 빈 도시락 가지고 가자 다솔이 먹으면 가자 다솔 네 성준 얼른 먹어 영훈 네 녹두죽이네요 아연 응 좋아 하잖아 이것도 영훈 네 좋아요 영훈이는 녹두죽을 먹고 종숙이 혜영이 성민이 다솔이 쇠고기 장조림, 애호박 볶음, 미역 줄기 볶음, 전복장, 소시지 야채 볶음, 꽃게 된장찌개. 연근 영양밥을 먹는다 애심 먹여 줄게 다솔 네 할머니 애심이 다솔이 밥을 먹인다 20분 후~~~ 다솔이 다 먹는다 보령 다솔이 이 닦 자 다솔 네 유린 오늘도 갈 거야 영훈 응 매일 갈 거야 유린 신난다 혜영 좋아 유린이 유린 네 좋아요 다솔이 이를 닦고 나온다 성준 가자 인제 그만 아연 빈 도시락 통 주세요 점심 거 까지 했어요 저녁 거 가져올게요 4시 거 까지 드시고 저녁에 가져올게요 애심 고마워요 사돈 아연 아니에요 음식 해서 가져올 수 있어서 좋아요 그럼 갈게 영훈 아버지 어머니 가져가 주세요 다솔이 거 옷 가져다 주시고요 아연 응 그래 승민 알았어 이따 가져가서 가져 오면 되지 영훈 네 미영 누나랑 소영누나 보고 옷 세탁 해달라고 하시고요 승민 응 그래 보령이도 아이들 가르치러 간다고 해서 영훈 네 그래요 다솔아 약 주고 가 다솔 응 4시 먹을 거 까지 주면 되지 성민 응 그래 다솔 여기 있어 아빠 뽀뽀 다녀올게 영훈 응 잘 다녀와 성민 샤워해 이따가 점심때 잠깐 링거 빼고 영훈 어... 응 알았어 승민이 성준이 애심이 아연이 보령이 다솔이 유린이 병실을 나간다 (병원 정문 앞 마당 주차장 안) 성준이 애심이 승민이 아연이 차를 타고 성공 빌딩1층 마당 정원으로 가고 보령이 다솔이 유린이 차를 타고 성공 빌딩1층 마당 정원으로 간다 (병원 6층 병동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2호 안) 성민 약 먹어 영훈 응 할머니 다 드셨어요? 많이 드시지 종숙 많이 먹었어 한공기 다 먹었어 영훈 아 그래요 혜영 누나 성민 형 주세요 성민 자 여기 약 먹어 영훈이가 약을 먹고 물 먹고 양갱 2개를 먹는다 종숙 먹고 앉아서 쉬다 자 영훈 네 성민 저는 이따 10시쯤 갔다가 올게요 환자 두 명만 보고 종숙 응 혜영 응 성민 전화 해야지 이따 50분에 영훈 응 알았어 하고 나서 바로 자면 되겠다 성민 그래 그렇게 해 (동우랑 다울이 탄 차 안) 다울 아빠 전화 동우 다울아 잠깐 동우가 전화번호를 눌러 준다 다울 아빠 갔을까? 다솔이는 동우 아 맞다 큰 할머니한테 해봐 찾아 줄게 인제 받으실 거야 다울 어 응 아빠 고마워요 동우 천만에 (승민, 성준, 애심이 탄 차 안) 애심 고마워요 데려다 주어서 승민 아직도 많이 안 좋은 거 같은데 그래도 얼굴 보고 나면 안심 되잖아요 성준 응 그렇지 고마워 나도 승민 천만에 괜찮아요 (아연, 보령, 다솔, 유린이 딸기가 탄 차 안) 보령 다들 얌전히 앉아 있어 다솔 네 아연 아기 띠 해서 괜찮을거야 이때 아연이 전화벨이 울린다 우우웅.... 우우웅.... 다솔 외할머니 전화 와요 아연 응 네 어 동우야 무슨 일? 다솔 매일 전화해요 동우 삼촌 스피커로 해주세요 외할머니 아연 아 그래 말하면 돼 동우야 동우 저 말고 다솔이 바꾸어 주세요 다울이 매일 전화해서요 아연 응 그래 알았어 다울 다솔아 밥은 먹었어? 다솔 응 먹었어? 다울 응 치즈 토스트 영훈 삼촌이 만든 햄 넣고 치즈 넣고 엄마가 만든 거 딸기 라떼 그리고 아빠는 뭐였지?? 동우 달고나 커피잖아 다울 응 들었지 다솔 응 들었어 다울 뭐 먹었어? 다솔 아빠는 녹두죽 다솔이랑 왕할머니랑 혜영 고모 성민 고모부는 음 쇠고기 장조림 애호박 볶음 미역줄기 볶음 전복장 소시지 야채 볶음 꽃게 된장찌개 연근 영양밥 먹었어 다울 그래 올거지 유린이랑 같이 유린 응 가고 있어 다울 그래 다솔아 이따 보자 다솔이 유린이 다울이 굿바이(Good bey) 하고 인사 한다 어른들도 인사한다 다솔 다했지 유린 응 할머니 아연 응 그래 ㅎㅎ 뚜뚜뚜~~~~~ (동우, 다울이 탄 차 안) 다울 아빠 큰 할머니도 뚝하고 끊어? 동우 다솔이가 있어서 끊으라고 해서 끊은거 잖아 다솔이랑 영훈 삼촌만 그렇게 하지 다울 아 그래 ㅎㅎ (재경이네) 재경 아침 잘 먹었어 보름 맛있었어? 재경 응 오므라이스에 감잣국이지만 좋았어 보름 그래 고마워 다온 엄마 다온이도 맛있어 보름 응 고마워 다온이 아빠랑 씻어 다온 네 재경이 다온이 씻고 재경이 8시 20분에 회사로 간다 (영솔 사무실 안) 오전 8시 20분~~~ 재경이가 사무실로 올라와서 서류 정하고 일할 준비 청소를 한다 오전 8시 30분~~~ 태준이랑 영경이랑 민찬이랑 사무실로 들어온다 인사하고 일할 준비를 한다 8시 35분~~~ 재미랑 수영이 사무실로 들어온다 인사하고 일할 준비를 한다 도경이랑 정숙이 봉주가 사무실로 들어온다 인사하고 일할 준비를 한다(성공 빌딩 3층 지하 주차장 안) 8시 30분~~~ 성공 빌딩에 도착한다 성준 승민 애심 아연 보령 다솔이 유린이 딸기가 내린다 보령 저는 갈게요 인사하고 차를 타고 아이들 피아노 가르치러 간다 애심이는 1층 식당으로 가족 엘리 베이터를 타고 올라서 내리고 성준이는 공인 중개 사무실로 가족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서 내리고 승민이 아연이 다솔이 유린이 딸기는 2층 영훈이네로 올라간다 (영훈이 집 안) 아연 다솔아 아빠 옷 다솔이 옷 챙겨 어디 있어? 다솔 속옷도 챙기는 거죠 승민 응 수요일 목요일 금요일 거 까지 다 챙겨서 가자 다솔 아빠 거도 금요일 거 까지 다 챙겨요 승민 아빠 거는 속옷 2벌 하고 입을 옷 1벌만 챙겨 다솔 네 다솔이가 영훈이 속옷 다솔이 속옷 그리고 입을 옷을 챙겨 승민이에게 준다 아연이 쇼핑백에 옷을 욕실 옆 베란다 옆 창고에 세탁기에 넣어 놓고 와 승민에게 건네 받은 속옷하고 옷을 잘 접어 넣고 다솔이 거 영훈이 거를 따로 분리해서 넣어 쇼핑백에 넣어 들고 나와 엘리 베이터를 타고 1층 어린이집으로 가족 엘리 베이터를 타고 내려간다 (엄마 손 식당 안) 성애 오셨어요 미영 소영 오셨어요 애심 어 응 청소해 주어서 고마워요 성애 뭘요 영훈이는요? 미영 아직 아프구나 엄마 표정 보니까? 열도 아직 있고 많이 안 내려가고 소영 그렇구나 애심 응 열 계속 올라갔다 1°C 에서 2°C 내려 갔다 하나 봐요 많이 힘들어 보였어 잠도 거의 못 잔 거 같더라 성애 그래요 애심 왜 빨리 안나아 지고 계속 그러는 건지 모르겠어 속상하더라 얼굴 봐서 좋기는 하지만 성애 글쎄 미영 약 독하고 비염 약 축농증 약 그리고 감기 몸살도 계속 있어서 약 먹고 그리고 편도선 약 혈압약 심장약 신장 약 머리 아픈 약 귀 아픈 약 눈 아픈 약 있고 해서 잘 안 먹고 해서 속 쓰리고 배도 아프고 해서 설사까지 해 몸이 못 버티고 해 혈압 낮아지고 열도 올라 가면 잘 안 떨어지는 거라고 했다고 하던데 주영이가 성애 그래 그렇구나 애심 그래 소영 응 그렇게 말했어 미영 축농증 편도선 수술해야 하는데 면역력 없고 해서 몸이 못 버티잖아 영훈이는 그래서 수술 또 하면 많이 힘들어져서 약으로 대체하는 거라고 하더라고 지금 또 수술하면 많이 힘들어 져서 안 좋다고 소영 응 성민 제부랑 원장 선생님도 그렇게 말하셨다고 하더라고 애심 성애 그래 성애 걱정하지 말고 미영이 소영이 새 언니도 걱정하지 말고요 우리는 할 일 해요 식당 문 열어야죠 음식 준비해야죠 오늘도 손님 받아야죠 애심 네 고모 일해요 음 식 재료 준비해요 소영 오늘은 백반 하고 뭐 할 건데요? 애심 떡갈비 백반 하고 소불고기 전골 할 거야 준비해 미영 소영 네 애심 재료 준비하고 하자 서둘러서 다들 음식 준비를 한다 (은총 어린이집 정문 앞) 승민이 아연이 인사를 한다 보름아 안녕 주영이도 도착해 와 있다 보름 주영 안녕하세요 다솔아 유린아 안녕 딸기도 안녕 딸기 야옹 한다 다솔이 유린이 다온이 헬로(Hello) 하고 인사한다 승민 이따가 4시에 올게 수고해 주영 네 보름 네 아버지 어머니 조심해서 가세요 승민 아연 응 다솔이 유린이 딸기도 잘 놀고 와 이모들말 잘 듣고 유린 다솔 네 딸기 야옹 한다 승민이 다솔이에게 딸기를 안겨 준다 유린이에게 딸기 가방을 준다 다솔이 딸기를 안고 유린이 딸기 가방을 들고 다온이랑 같이 들어 가면서 다온이 다솔이 유린이 굿바이(Good bey) 하고 인사 한다 승민 아연 갈게 보름 주영 네 조심히 가세요 이때 동우랑 다울이 세준이 리온이 들어온다 세준 안녕하세요 선생님 삼촌 지금 가세요 동우 오셨네요 조심해서 가세요 승민 아연 응 수고해 다울이 리온이도 잘 다녀와 리온 네 다솔이 외할아버지 외할머니 굿바이(Good bey) 다울 네 큰 할아버지 뽀뽀 큰 할머니 뽀뽀 굿바이(Good bey) 하고 인사한다 다울 리온 주영 선생님 보름 선생님 헬로(Hello) 세준 보름 형수님 주영 누나 잘 부탁해요 주영 보름 응 그래 세준이도 수고해 동우 잘 부탁합니다 보름 누나 주영 누나 주영 보름 그래 동우도 수고해 다울 아빠 뽀뽀 세준 삼촌 뽀뽀 굿바이(Good bey) 리온 아빠 뽀뽀 동우 삼촌 뽀뽀 굿바이(Good bey) 세준 응 리온이 다울이 잘 놀고 와 동우 응 다울이 리온이 사이좋게 놀고 와 세준 동우 갈게요 보름 잠깐 아이들 불러올게 인사 하라고 할게 세준 동우 아 네 주영 다솔아 유린아 다온아 다울이 하고 리온이 왔다 나와 인사해 다솔 다온 유린 네 다솔 유린 다온 세준 삼촌 동우 삼촌 헬로(Hello) 동우 세준 응 안녕 다솔아 다온아 유린아 다솔 다온 유린 세준 삼촌 뽀뽀 동우 삼촌 뽀뽀 굿바이(Good bey) 다온 다울 리온 이따 만나요 다솔 유린 내일 만나요 세준 동우 응 세준이랑 동우랑 일반 엘리베이터를 타고 2층으로 올라간다 (영솔 사무실 안) 8시 40분~~~ 동우랑 세준이 사무실로 들어온다 인사하고 일할 준비를 한다 동우 오늘은 준영이 은찬이 다들 안 왔네요 태준 네 다 강의도 있고 독서실에서 과제하고 공부 한다고 했어요 박민주는 모르고요 세준 박민주 씨도 과제 하고 하겠죠 민찬 세준이 정답입니다 도경 와 민찬이 라고 해도 되죠 민찬 네 근무 시간이나 이런 때 말고 편하게 부르시면 돼요 도경 응 민찬 씨 그런 말투 처음 듣네요 ㅎㅎ 재미 종종 듣게 되실 겁니다 도경 언니 조금만 지나면 영훈 오빠도 도경 언니 정숙이랑 그리고 봉주 오빠에게도 농담하고 장난치고 애교 말투 무뚝뚝 애교 말투 다 하실 겁니다 수영 지금은 얼굴 안 쳐다 보고 말 하잖아요 2달 지나면 얼굴 쳐다 보고 말 많이 하고 개인 이야기도 하실 겁니다 저도 그랬어요 처음에 들어와서 2달 간은 물어보면 답 하거나 할 때도 얼굴 안 쳐다보고 말했어요 한동안 세준 식구들 저희들 빼고 수영이 박민주 전부 말 안 했어요 ㅎㅎ 동우 그거 알아요 영훈이 처음 보는 사람 얼굴 보고 말 하면 얼굴 하고 귀까지 홍당무 처럼 새빨게 지는거 다솔이도 똑같아요 전화 통화만 해도 얼굴 빨갛게 되고 얼굴 안 쳐다 봐도 처음 보는 사람이 말하면 다솔이 영훈이 얼굴 하고 귀까지 홍당무 처럼 새빨게 져요 ㅎㅎㅎ 도경 정숙 봉주 아 그래요 봉주 우리 그럼 6주 정도 남았네요 영경 네 그러네요 힘내요 ㅎㅎㅎ 파이팅!!! 정숙 다들 내성적 인가요? 저는 처음 봐도 말 잘해서 도경 아니요 저는 활발한 성격이에요 봉주 저도 활발한 성격이에요 재미 여기서 수영 오빠랑 영훈 오빠 말고 다들 활발한 성격이라서 처음 보고 해도 말 잘해요 정숙 그렇구나 답변 감사합니다 세준 있잖아요 활발 하기는 한데 도경 누나 하고 정숙이 봉주 이름 성 까지 넣어 말하는 분 내성적이신 분 1명 이름 잘 못 부른 분 1분 있잖아요 태준 아 그러네요 세준 송희 씨도 내성적이라서 이름 성까지 다 불러요 그리고 질문 안 하면 말 안 합니다 일 업무 관련해서 말고 대답을 안 해요 세준 네 민찬이 저랑 동우랑 그리고 영훈이 말고 말 잘 안 해요 이름으로 부르고 하는 거도 민찬이 저 동우랑 그리고 영훈이 말고 안 하고요 박민주는 남자 이름 동생들 말고 잘 안 불러서 한동안 못했고 최근에 했거든요 이름으로 부르고 하는거도 도경 아 그래요 계속 수다 하고 있다 (병원 6층 병동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2호 안) 성민 전화해 영훈 응 종숙 얼른 하고 눈감고 자 못 잔 거지 혜영 그래 쉬어 얼른 하고 영훈 응 영훈이가 영솔 회사에 인터폰을 하기 위해서 검은 태블릿 전원을 켜자 재경이 송희만 뺀 영솔 사원들이 다들 떠들고 있다 [태준, 영경, 세준, 민찬, 동우, 재미, 수영, 봉주, 도경, 정숙ㅡ> 대화(수다): ...............] 영훈 이런 이런 성민 왜? ?? 영훈이 태블릿을 가르킨다 종숙이 혜영이 성민이가 쳐다본다 종숙 ㅎㅎ 소리 지르지 말고 열 아직 심하잖아 혜영 응 그래 나도 반대다 성민 소리 지르고 하면 혼난다 영훈 알았어 안 지를게요 근엄한 말투는 되는 거지 성민 응 그 정도는 괜찮아 영훈이가 송희 에게 인터폰을 한다 (영솔 사무실 안) 재경 인제 그만 떠들고 일할 준비해요 영솔 사원들(태준 영경 세준 민찬 재미 수영 도경 정숙 봉주)이(가) 다들 네 하고 대답을 한다 [태준, 영경, 세준, 민찬, 재미, 수영, 도경, 정숙, 봉주ㅡ> 대답: 네] 이때 인터폰이 온다 따르르릉..... 송희 앞의 인터폰이 울린다 따르르릉..... [송희ㅡ> 영훈 전화(인터폰) 통화] 송희 네 영솔 건축& 디자인 사원 고송희입니다 영훈 넵 송희 씨 영솔 사장 이영훈입니다 안녕하세요 좋은 아침입니다 도착 오늘도 생략 영훈이가 인터폰을 스피커로 한다 송희야 아주 좋아 안 떠들어서 영훈이가 갑자기 (근엄한 말투 목소리로) 영훈 태준 매형 영경 매형 세준아 동우야 민찬아 재미야 수영아 다들 떠들고 게시네요 새로 오신 정숙 씨 도경 씨 봉주 씨 까지 신나게 떠들고 계시는군요 재경 형 송희 씨 빼고 다들 잘 도 떠드시네요 본부장님 실장님 차장님 과장님 대리님 송희 씨 김비서님 제 목소리 듣고 느끼셨지만 저 아직도 열도 높고 혈압도 낮아서 안 좋아요 성민 선생님이랑 할머니랑 혜영 누나가 소리 지르지 말라고 하셔서 소리는 안 자르겠지만 일하세요 여러분 인제 아셨죠 오늘도 파이팅!! 믿을게요 안 떠들고 일할 거라고 오늘도 많이 힘들어서 쉴 겁니다 무슨 일 있으면 성민 선생님께 연락 주세요 듣고 전화해 드릴게요 뚜뚜뚜~~~~~~~ 수영 허어억 ㅋㅋ 이런 이런 할 말 하고 끊으셨네요 아픈 거 맞아요 정숙 그러게요 아픈거 같지 않아요 말투도 엄청 목소리 엄청 굵고 화나신 거 아닌가요? 세준 괜찮아요 일하세요 동우 저 목소리에서 조금 더 크게 무섭게 말하면 다솔이 한테 혼내는 말투입니다 민찬 아 그래요 재경 그만 일해요 혼나요 말은 안 하셨지만 종종 보시거든요 보시고 한꺼번에 혼낼 수도 있어요 영솔 사원들(태준 영경 세준 민찬 재미 수영 도경 정숙 봉주 송희)가(이가) 다들 네 하고 대답 하고 [태준, 영경, 세준, 민찬, 재미, 수영, 도경, 정숙, 봉주, 송희ㅡ> 대답: 네] 일 한다 (병원 5층 병동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2호 안) 성민 얼른 자 다 했으면 열 혈압 재어 보자 영훈 어....... 응 성민이가 열하고 혈압을 잰다 성민 열은 39.6 °C 혈압은 아직도 낮아 많이 심하지는 않지만 낮아서 조심하는 게 좋아 종숙 왜 이렇게 안 내려가? 혜영 큰일이다 성민 그러게요 열 혈압도 안 올라오고 얼음팩 배하고 이마에 해줄게 똑바로 누워봐 영훈 응 종숙 누워서 눈감고 있어 잠 안 오면 영훈 네 할머니 혜영 링거에도 약 추가한 거야? 성민 네 잠 잘 수 있을 거예요 중간에 깨서 아프다고 하면 전화 주세요 제가 오던지 아버지께 오라고 할게요 안되면 도운이라고 보낼게요 종숙 응 그래 혜영 알았어 종숙 일 해 할 일은 해야지 성민 네 영훈 10시에 간다고 했지 형 성민 응 왜?? 영훈 나 염증은 안 빼도 되는 거야 ? 안 빼도 되면 안 하고 싶은데 안 하면 안돼요 성민 해야지 도운이에게 전화 할게 영훈 하~~~ 아 괜히 말했네 성민 말 안 해도 전화 해서 빼라고 하려고 했어 종숙 해야지 안 아프지 많이 아프잖아 신장 쪽 배도 혜영 빼야지 손 잡아 줄게 할머니랑 같이 다솔이 대신해서 영훈 어.... 응 싫다 싫어 히잉 종숙 빨리 낳아야지 성민이 도운이에게 전화(인터폰) 한다 (병원 1층 응급실 안) 강희 이수정 수간호사님 환자 치료 도와주세요 수정 네 강희 씨 따르르릉.......... [도운ㅡ>성민 전화(인터폰) 통화] 도운 네 응급실 김도운입니다 성민 나야 도운아 영훈이 염증 빼야 해 도운 오라고 지금 성민 응 도운 알았어 준비해서 올라 갈게 바로 성민 응 빼는 거 보고 가야겠다 도운 응 그래 ㅎㅎ 바로 갈게 성민 그래 아은 이영훈 환자 병실 올라 가요? 도운 선생님 도운 응 오라고 하네 수정 아 그래요 다녀오세요 도운 네 수고하세요 ㅎㅎㅎ 수정 강희 네 수고하세요 ㅎㅎㅎ (병원 1층 엘리베이터 안) 도운이 6층 병동으로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간다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2호 안) 종숙 했어 성민 네 혜영 지금 빼고 가려고 성민 네 아직 시간 있어서 괜찮아요 혜영 그래 ㅎㅎㅎ 영훈 하려고 싫은데 아프단 말이야 시술해서 뺏는데 왜 자꾸 빼 저번에도 했잖아 요즘 또다시 빼는 거야? 성민 아픈잖아 신장 부어서 속도 안 좋고 신경 쓰고 무리하지 말라고 했는데 말 안 듣고 생각도 많이 하고 하잖아 아니야? 맞지 영훈 어...... 그게........ 헷 성민 그것 봐 종숙 빼야지 막내 매형이 주치의인데 말 잘 들어야지 울 손주가 부탁했잖아 주치의 되어서 치료해 달라고 그런데 말 안 들으면 안 되잖아 빨리 낳아서 금요일에 퇴원 해야지 영훈 네 알았어요 할머니 말 잘 들을게요 종숙 응 그래 우리 영훈이 착하다 이쁘다 네 강아지 손잡아 줄게 혜영 누나도 잡아 줄게 염증 빼자 영훈 알았어 할게요 성민 응 그래 착하다 도운이가 병실 안으로 들어온다 성민 왔어 시작해 도운 응 알았어 안녕하세요 할머니 혜영 누나 오랜 만이네요 혜영 그러네 오랜만이야 ㅎㅎㅎ 종숙 왔어 ㅎㅎ 도운이가 인사를 하고 신장 염증을 뺀다 영훈 아으윽....... 도운 안 잔 거야? 영훈 네 아윽.... 아파 형 허리도 많이 아픈데 성민 그것도 기계 가져와 치료해 줄게 부탁해 도운아 가져와 줄래 도운 알았어 빼고 가져오면 되지 4층에서 성민 응 20분 후 9시 40분에 신장 염증 빼는 치료가 끝났다 도운 다했어 생각하지 말고 자 가져올게 영훈 네 수고했어요 도운 선생님 도운 응 그래 (4층 물리치료실 안) 도운 병실을 나가 5층으로 내려가 저주파 치료 기계를 찾아 가지고 간다 물리 치료실 의사 이영훈 환자 허리 치료하는 거죠 도운 네 수고하세요 물리 치료실 의사 간호사 네 수고하세요 ㅎㅎ 도운이 602호로 올라간다 (병원 6층 병동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2호 안) 도운이가 다시 병실 안으로 저주파 치료 기계를 끌고 들어온다 성민 왔어 도운 네 성민 엎드려 이영훈 영훈이가 엎드려 눕는다 성민이가 저주파 치료기계를 튼다 성민 이 정도면 되지 영훈 어 조금만 올려 성민 이 정도 면 되지 너무 올리면 아파? 영훈 응 됐어 성민 하고 있다가 30 분 지나면 빼 도운아 도운 알았어 성민 선생 성민 저 다녀올게요 종숙 응 다녀와 조심해 혜영 응 그래 영훈 잘 다녀와 성민 형 성민 응 그래 환자 두명만 보고 올게 영훈 네 성민이가 병실을 나간다 종숙 기다렸다가 빼고 갈 거야 도운 갔다가 올게요 인터폰 전화 주세요 혜영 네 몇 번인데요? 도운 전화기 옆에 쓰여 있어요 ㅎㅎ 혜영 알았어요 도운 저도 갈게요 영훈아 푹 자도록 해봐 영훈 네 도운 선생님 도운이도 병실을 나간다 종숙 자도록 해봐 영훈 알았어요 아으윽....... 너무 아파 혜영 이따가 얼음팩 해줄게 종숙 그래 일단 냉장고 냉동실에 넣어 놓아 혜영 네 할머니 혜영이가 얼음팩 두개를 냉장고 냉동실에 넣는다 혜영 눈감고 있어 영훈 응 혜영 누나 종숙 인제 말 그만해 영훈 네 할머니 혜영 누나도 누워서 쉬어요 종숙 응 혜영 응 걱정 말고 눈감아 말 그만하고 목 아프잖아 영훈 응 알았어 종숙 말 그만하라고 했잖아 혜영 못 말려 정말 혜영이 종숙이 영훈이가 웃는다 [종숙 혜영 영훈ㅡ> 웃음: ㅎㅎㅎ] (2층 성민이 진료실 안) 성민 강희 씨 안녕 강희 네 성민 선생님 안녕하세요 환자 들어오라고 할까요? 성민 네 들어 오라고 하세요 강희 송미자 씨 강하연 씨 같이 들어오세요 성민 오셨어요 괜찮아요 위염은 괜찮아요 밤에 잘 주무시고 해요 요즘은 송미자 씨 인제 울고 하지 않죠? 하연 아직도 우세요 성민 그래요 따듯하게 해서 캐모마일 타서 드시고 주무세요 수면제는 많이 드시면 안 좋아요 강하연 씨도 같이 드시고 주무세요 하연 네 선생님 미자 네 선생님 오늘도 신경 정신과 들려서 검사 진료하고 가는 거죠 성민 네 그렇게 하세요 약 처방해 드릴게요 두 분 다 타 가시고 신경 정신과 가셔서 담당 선생님에게 치료 상담 받고 가세요 미자 하연 네 선생님 수고하셨어요 성민 네 조심해서 가세요 다음달에 오시 고요 미자 하연 네 안녕히 가세요 다음 한가람 들어오세요 보호자분도 같이 들어오세요 성민 어디 볼까 가람이 안 긁었지 가람 네 안긁었어요 가렵고 해서 긁으면 엄마 아빠가 혼내요 성민 그래 착하다 소독 하자 잘하면 오늘은 과자 하고 주스도 줄게 가람 주스도 줄거예요 성민 응 강희 씨 냉장고 옆에 선반에 쥬스컵에 얼음 주스 넣어 빨대 같이 주세요 강희 네 선생님 성민이 강희가 얼음과 주스를 컵에 담는 동안 재빨리 소독을 하고 밴드를 붙인다 강희 주스하고 과자를 가져와서 가람이에게 준다 강희 잘했어 성민 착하다 안 울고 잘했어 목요일 오셔서 소독 하세요 송이 네 선생님 매번 주스 과자 주시고 고마워요 성민 천만에요 어린이 환자들도 오고 해서 저희 처남이 과자 주스 만들어서 준거예요 치료 하고 주라고 하면서 송이 그래요 요리 잘하나 봐요 성민 네 강희 네 잘해요 요리사 자격증 제빵 자격증 있어요 송이 그래요 수고 하셨어요 안녕히 계세요 가람 의사 선생님 간호사 선생님 바이(bey) 성민 강희 네 안녕히 가세요 가람이도 잘 가 안녕 성민 다 한거죠 오전 진료는 강희 네 끝났어요 수고 하셨어요 오후 3시 부터 하면 되요 성민 그래요 강희 씨 응급실 가서 도와 주다가 점심밥 먹고 3시에 진료실로 돌아 오시면 됩니다 강희 네 선생님 성민 차트는 제가 가져가서 정리 할게요 강희 네 수고 하셨어요 이따 3시에 만나요 성민 네 3시에 만나요 성민이 노트북을 들고 602호로 엘리베이터를 올라가고 강희는 1층 응급실로 가기 위해 계단으로 내려간다 (병원 6층 병동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2호 안) 성민이 병실 안으로 들어온다 성민 아직 30분 안 되었나요? 혜영 왔어 깜박 잠들어서 할머니도 주무시고 계셔 성민 아 그래요 도운이에게 인터폰 할게요 영훈 혜영 누나 졸리면 자 혜영 그래 아직 안 잔 거야 영훈 응 잘게 걱정 마 성민 네가 빼줄게 영훈 응 성민 그만 말하고 자 도록 해봐 성민이 저주파 치료기를 빼고 구석으로 치워 둔다 성민이가 전화를 도운이에게 한다 (병원 1층 응급실 안) 따르르릉...... 따르르릉..... 강희 와 있다 [ 강희ㅡ> 성민 전화 (인터폰) 통화] 강희 네 성민 선생님 진료실 최강희입니다 성민 강희 씨 도운 선생님에게 이영훈 환자 저주파 치료기 안 빼러 와도 된다고 말해 주세요 제가 뺐어요 강희 아 네 그렇게 말 할게요 성민 네 고마워요 강희 괜찮아요 ㅎㅎ 도운 선생님 이영훈 환자 저주파 치료기 안 빼러 와도 된다고 하십니다 도운 네 알겠어요 강희 씨 감사해요 강희 천만에요 (병원 6층 병동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2호 안) 종숙이 혜영이 일어난다 성민 더 주무세요 할 일도 별로 없는데 종숙 나중에 잘게 혜영 나도 나중에 잘게 성민 네 혜영 영훈이는 아직 안 자? 성민 네 목도 아픈 가봐요 아직 안 자요 눈만 감고 있어요 종숙 그래 10시 인데 약 먹어야지 성민 이따 10시 30분에 먹으라고 해요 종숙 그래 혜영 또 잠을 제대로 못자네 성민 그러게요 종숙 응 그러네 (찬이네 공인 중개 사무실 안) 성준 오늘도 조용하네 재운 그러게요 ㅎㅎㅎ 성준 우리 바둑이나 둘까?? 재운 네 아버지 그렇게 해요 성준 그래 성준이 재운이 바둑을 둔다 성준 재운이가 더 잘하는데 ㅎㅎ 재운 아버지도 잘 하시잖아요 성준 봐주는거 없기다 무르기도 없는 거다 재운 네 아버지 저도 양보 안 할 겁니다 정정 당당하게 하는 거예요 성준 응 그래 알았어 다들 이렇게 하루를 시작한다 (영솔 사무실 안) 영솔 사원들 다들 조용히 일 하고 있다 컴퓨터의 자판 소리만 들린다 그리고 팬으로 그림 그리는 소리만 들린다 이때 재미의 앞의 인터폰이 울린다 따르릉....... 따르르릉...... [재미ㅡ> 민영 인터폰 통화] 재미 네 영솔 건축& 디자인 사원 강재미입니다 민영 참살이 모자의 본부장 정민영입니다 사장님 전화가 안되어서 여기로 했는데요 연락 달라고 해 주세요 재미 네 알겠어요 사장님 에게 전해 드릴게요 민영 네 감사합니다 어디가 많이 아프신가요? 재미 네 직접 통화해 보세요 전화 드리라고 할게요 전화번호 알려 주세요 민영 아 네 미안해요 전화번호 제거하고 사장님 번호 알려 드릴게요 사장님 번호는 이름은 서정후이고 전화번호는 XXX-XXXX-XXXX입니다 제 전화번호는 제 이름은 정민영이고 본부장입니다 전화번호는 XXX-XXXX-XXXX입니다 연락 주세요 재미 네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민영 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재경 누구예요? 재미 여기 있어요 참살이 모자라고 하던데요 회사 이름 사장님 이름 전화번호 본부장님 이름 전화번호 적었어요 재경 네 수고하셨어요 재미 씨 사장님에게 전해 드릴게요 재미 네 수영 참살이? 이름이 특이한데요 어떡해서 아시는 거예요? 민찬 참살이 모자 회사 사장님이 사장님 아내 분이랑 고등학교 동창이라 그래서 알아요 수영 아 그렇구나 또 인터폰이 온다 따르르릉........... 따르르릉............ 이번에는 봉주 앞의 인터폰이다 영경 봉주 씨 전화 받아요 봉주 네 실장님 [봉주ㅡ> 세연 전화 (인터폰) 통화] 봉주 네 안녕하세요 영솔 건축& 디자인 사원 이봉주입니다 세연 네 미리내 손뜨개 가게 하세연입니다 연락이 안 되어서요 무슨 일 있나요? 연락해 달라고 해주세요 미리내 손뜨개 대표 하세연 전화번호 XXX-XXXX-XXXX 으로 연락 달라고 전해 주세요 봉주 전해 드릴게요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세연 네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봉주 저희가 더 감사하죠 세연 수고하세요 봉주 수고하세요 여기 있어요 김비서님 재경 네 수고하셨어요 동우 이번에는 어디예요? 봉주 미리내 손뜨개 대표 라고 하시던데요 세준 여기는 재미 씨가 전화 받은 참살이 모자 본부장님 아내 분이랑 본부장님 어머니가 하시는 미리내 손뜨개 가게입니다 손뜨개 해서 보내고 그림 도안도 그려서 주고 홍보 디자인 이런 거 받아서 하세요 민찬 참살이 모자도 직접 만들어 주시거나 그림 도안 그리고 홍보 디자인 만들어 보내 주십니다 동우 아 그렇구나 대단하네요 다들(태준, 영경, 동우, 재경, 재미, 수영, 도경, 봉주, 정숙)이가(가) 고개를 끄덕인다 [태준 영경 동우 재경 재미 수영 도경 봉주 정숙ㅡ> 고개: 끄덕 끄덕] 정숙 사장님은 많은 분을 아시네요 영경 사장님 일 잘 하고 해서 지인이나 가족분들이 소개해 주고 친구분들이 소개해 주어서 그래요 태준 네 그렇죠 환경 디자인 시각 디자인 제품 디자인 전부 다 너무 잘 하시잖아요 저랑 실장님 김비서님 차장님 과장님 대리님 보다 더 더 월등 하십니다 여러분들 보다 제일 잘 그리 실겁니다 세준 그렇죠 그러니까 환경 시각 제품 디자인 총 9년 걸리는 디자인 공부를 5년 만에 졸업하신 거잖아요 봉주 5년 이요?? 태준 네 재미 환경디자인 3년 시각 디자인 1년 제품 디자인 1년 만에 졸업했어요 원래는 환경 디자인 5년 시각 디자인 제품 디자인 각각 2년 이잖아요 도경 아 그렇구나 대단하네요 저는 환경 디자인 5년 동안 공부해서 디자인 종류 전부 도면 까지 해서 전부 마쳐서 어느 정도 인정 받았는데 정숙 저도요 제품 디자인 2년 배워서 인정받아서 잘 그린다는 소리 들었어요 봉주 저도요 시각 디자인 전부 2년 배워 잘 그려 인정 받았어요 지금도 부족한 거 같아요 ㅎㅎ 재경 그래요 열심히 하세요 여러분들 다 파이팅!! 태준 그만 떠들고 조용히 일 하세요 봉주 씨 재미 씨 전화 온 거 점심에 전화 하시고요 김비서님 재경 네 본부장님 성민 선생님에게 하면 되겠죠 태준 네 하면 바꾸어 주실 겁니다 재경 네 영솔 사원들 다들 조용히 일을 한다 아침 10시가 지나가고 11시가 되었다 (은총 어린이집 안) 보름 5세 반 모여요 낮잠 잘 시간입니다 주영 4세 반 모여요 낮잠 잘 시간입니다 여러분 누워요 세정 저는 다솔이 옆에서 잘래요 보름 안돼 여자끼리 남자끼리 자야지 그리고 세정이는 5세 반이잖아 이쪽이야 같이 잘 수 없어 주영 4세 반은 이쪽으로 오고 다솔 세정 누나는 저쪽이 잖아 안돼 주영 다솔아 이리 와 재워 줄게 다솔 네 유린이도 재워 줄게 유린 네 주영 선생님 아이들 낮잠을 잔다 주영이 보름이 점심 메뉴 준비를 한다 재료 손질하고 한다 주영 오늘 메뉴는 순살 고등어구이 너비 아니 구이 깍두기 멸치조림 떡만둣국 이야 준비 다 되어 있어서 떡 만둣국 끓이고 순살 고등어구이 너비아니 구이만 하면 끝나 깍두기 있는 거 가져온 거이고 멸치조림만 하면 돼 보름 그래요 멸치 지금 제가 볶을게요 주영 응 고마워 보름 참깨 갈아서 안 해도 되는 거죠 주영 응 그냥 넣어 ㅎㅎ 보름 네 주영 언니 내일까지 하면 제가 해야 하네요 뭐로 하죠? 주영 잘 할 거야 음식 잘하 잖아 파이팅!! 보름 네 고마워요 ㅎㅎ (병원 6층 병동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2호 안) 성민 이영훈 일어나 11시야 약 먹어야지 영훈 어..... 응 주세요 할머니 종숙 응 여기 있어 먹고 약 먹어 영훈 네 영훈이가 녹두죽을 먹는다 혜영 먹여 줄까? 영훈 아니 내가 먹을게요 종숙 그래 천천히 꼭꼭 씹어서 먹어 영훈 네 20분 동안 녹두죽을 먹고 영훈이가 물을 마시고 약을 먹는다 그리고 양갱 1개를 먹는다 성민 음악만 들어 어디 보자 성민이가 열 체크 혈압 체크를 한다 아직도 열 높아 그리고 혈압 낮고 무리하지 말고 음악 듣다가 누워서 자 도록 해 영훈 어... 응 알았어 성민 할머니 혜영 처형도 쉬세요 종숙 그래 혜영 응 제부도 쉬어 성민 네 혜영 처형 그렇게 할게요 종숙이 미영이 성민이 누워서 이야기(대화) 한다 [종숙, 혜영, 성민ㅡ> 이야기(대화): ................] 영훈이는 음악을 듣고 있다 (행복 사랑 유치원 달님반 교실 안) 지안 예주 자 다들 모여요 아이들 모인다 사랑이는 오늘도 희영이에게 말을 건다 지안 사랑아 집중해 사랑 네 오늘 배울 영어는 타고 이동하는 자동차 배 비행기 버스 이런 거 배울 거예요 예주 다들 배워 볼까요? 다들 네 한다 희영이도 네 하고 작게 대답한다 오전 시간이 지나고 오후 12시가 되었다 (다방울 안) 인애 아진아 연락했어 아 맞다 동우가 한다고 했는데 말이 없네 이따 점심시간 1시잖아 전화 해볼게요 인애 그래 얼른 해서 보내야지 아진 네 엄마 오늘 점심 뭐 먹을까요? 인애 오늘은 수제비 해서 먹을까? 아진 네 수제비 좋아요 엄마 (병원 6층 병동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2호 안) 종숙 잠 들어서 다행인데 언제까지 잘 수 있르지 모르겠네 혜영 푹 자면 좋겠는데 성민 그러게요 아직 열이 높아서 혜영 몇 도인데? 성민 39.8 °C 였어요 아까 체크 했을때 종숙 그래 왜? 내렸다 올랐다 하는 거야? 성민 몸이 많이 약해진거 같아요 혜영 금요일 퇴원할 수 있는 거야? 성민 글쎄요 일단은 할 수 있는데 이상태가 내일도 계속되면 더 있을 수도 있어요 종숙 걱정 마 잘하고 있잖아 괜찮을거야 성민 네 그래도 계속 그래서 걱정이네요 금요일 부터 계속 열이 잘 안 떨어져서 혈압도 정상으로 안 돌아오고 해서 혜영 그래 걱정 마 치료하면 되지 성민 네 (세인, 보령이 아이들 가르치고 있는 피아노 교습소 안) 세인 한번 쳐봐요 보령 이렇게 모아서 쳐야지 아이들에게 피아노를 가르치고 있다 4~6살 아이들 이다 시간이 흘러 1시가 되었다 (은총 어린이집 주방& 식당 안) 주영 보름 오늘 메뉴는 순살 고등어구이, 너비 아니 구이, 깍두기, 멸치조림 떡만둣국이에요 다들 맛있게 먹어요 더 먹고 싶은 사람은 말해요 줄게요 아이들 네 한다 [4세(곰돌이) 반 아이들 5세(호랑이) 반 아이들: 네] 세정 오늘도 옆자리 뺐겼네 앞자리도 빼기고 소은 그러네 가끔 오다 어제부터 오고 앞으로는 계속 온다고 말한 다솔이 외삼촌 딸 이라고 한 이름이 뭐더라? 강우 주유린 이라고 했잖아 유린 맞아 주유린이야 내 이름 왜? 소은 아 유린이 오늘도 다솔이 손 끌고 가서 옆자리에 다울이 하고 앉아서 리온이 다온이는 다솔이 앞자리에 앉아서 세정이가 옆에도 앞에도 못 앉아서 투덜거려서 유린 아 그래 보름 왜 다들 많이 먹어 다음에 앉으면 되지 싸우지 말고 [5세(호랑이) 반 여자 아이들 4세(곰돌이) 반 여자 아이들: 안 싸워요] 세정 그냥 다솔이 옆에나 앞에 앉고 싶은데 못 앉아서 그런 거예요 주영 아 그래 미안해 다음에 기회 되면 그렇게 하고 다솔이가 고집이 세고 낮을 많이 가려서 친해 지려면 2달 걸려서 미안해 많이 먹어 세정아 세정 네 아이들 보름이 주영이 점심식사를 한다 (행복 사랑 유치원 급식실 안) 달님반 아이들도 급식을 먹는다 지안 예주 다들 감사합니다 하고 맛있게 먹어요 이이들 네 하고 먹는다 메뉴는 발아 현미밥 낙지찌 햄 계란 부침 쫄면 야채무침 우유이다 (영솔 사무실 안) 동우 점심시간 이네요 태준 점심 네 식사하러 갑시다 사원들 네 하고 대답 하고 1층 식당으로 내려간다 (엄마손 식당 안) 영솔 사원들 식당 안으로 들어온다 영솔 사원들 3번 테이블 4번 테이블에 나누어 앉는다 미영 소영 왔어요 애심 성애 어서들 와 앉아 재운이랑 성준이도 들어온다 재운이 성준이 태준이가 있는 자리로 가서 앉는다 미영 뭐 들릴까요? 1 테이블 손님 1,2 ,3번 저희 는소불고기 전골 주세요2 테이블 손님 1,2,3 저희는 떡갈비 백반으로 주세요 소영 영솔 사원들은 뭐 줄까요? 떡갈비 백반하고 소불고기 전골 메뉴 2개 있어요 애심 둘 다 줄까? 태준 그래 그렇게 해요 준영 엄마 다들 먹을 거지 영솔 사원들(영경, 재경, 세준, 민찬, 동우, 재미, 수영, 송희, 도경, 봉주, 정숙) 다 네 하고 대답을 한다 [영솔 사원들(영경, 재경, 세준, 민찬, 동우, 재미, 수영, 송희, 도경, 봉주, 정숙)ㅡ> 대답: ..............] (다방울 안) 인애 점심 먹을거야 아진아 전화 해봐 아진 네 엄마 아진이 동우에게 전화한다 (엄마 손 식당 안) 동우의 핸드폰이 울린다 우우웅.... 우우웅...... [동우ㅡ> 아진 전화 통화] 동우 어 왜 아진아? 아진 있잖아 말했어 영훈이에게 악세사리 이니셜 남자 꺼 여자 꺼 새긴다고 했잖아 말했어 안 했지? 동우 아 미안 지금 말할게 영훈이도 점심 먹을 거야 아진 응 알았어 맛있게 먹어 동우 응 그래 어머니하고 아진이 너도 맛있게 먹어 그럼 끊을게 아진 응 우리는 먹었어 수고해 동우 응 그래 이따 퇴근해서 봐 아진 응 세준 액세사리 디자인 말 안 했어 아까 하지 스피커로 해서 다 들렸잖아 동우 응 잊어버리기도 하고 할 말 하고 끊어서 ㅎㅎ 아픈 거 같아 걱정하다가 태준 그래 영경 전화 할거잖아 재경이 그때 같이 말해 재경 네 지금 할게요 동우 네 부탁해요 재경 형 재경 응 재경이 성민이(형님)에게 전화를 한다 이때 소영이 소불고기 전골을 가지고 와 불을 켠다 소영 다들 맛있게 드세요 영솔 사원들(태준, 영경, 재경, 세준, 민찬, 동우, 재미, 수영, 송희, 도경, 봉주, 정숙) 다 네 하고 대답한다 [영솔 사원들(태준, 영경, 재경, 세준, 민찬, 동우, 재미, 수영, 송희, 도경, 봉주, 정숙)ㅡ> 대답 : 네] 미영이 1 테이블에 불고기 전골을 가지고 와서 불을 켠다 미영 맛있게 드세요 1 테이블 1.2. 3번 손님 네 하고 대답 한다 소영이 미영이 3번 테이블 4번 테이블에 소불고기 전골을 가지고 와 불을 켠다 소영 미영 맛있게 드세요 (병원 6층 병동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2호 안) 성민 이영훈 일어나 야 이영훈 점심 먹자 영훈 어...... 응 아으윽....... 먹기 싫다 종숙 먹어야지 혜영 먹여 줄까? 영훈 혼자 먹을게 힘들면 말할게 성민 그래 천천히 먹어 영훈 응 이때 성민이 전화벨이 울린다 우우웅...... [성민, 영훈ㅡ> 재경 전화 통화] 성민 네 어 재경아 스피커폰으로 할게 의뢰는 천천히 아직 많이 안 좋아서 재경 네 알아요 영훈 무슨 일인데 재경 형 재경 참살이 모자 사장님 번호는 이름은 서정후이고 전화번호는 XXX-XXXX-XXXX 이름 정민영이고 본부장입니다 전화번호는 XXX-XXXX-XXXX입니다 연락 달라고 했고 한건은 미리내 손뜨개 가게 하세연 전화번호는 XXX-XXXX-XXXX 인데 연락해 보라고 그리고 아진 씨 다방울 이니셜 남 여 있다고 전화해봐 의뢰 있나 봐 영훈 아 그래 누가 받았는데 재경 참살이 모자는 재미가 받았고 미리네 손뜨개는 봉주 씨가 받았어 영훈 아 그래 재미야 잘했어 고마워 봉주 씨 고마워요 잘했어요 재미야 봉주 씨 수고했어요 성민 아 맞다 우양 이라고 하면서 말해 달라고 했는데 저번에 영훈 아 그래 유키 형님 아무 말 없던데? 알았어 전화해 볼게 또 없지 재경 형 전화 하고 말해 줄게요 재경 그래 없어 무리하지 말고 쉬어 동우 아무 생각말고 치료에만 전념해 세준 말 잘 들어 영훈 응 그래 아빠 엄마 큰 매형 둘째 매형 셋째 매형 큰 누나 둘째 누나 고모 걱정 마 성민 형 말 잘 듣고 치료하도록 노력할게 알지 내 몸 네 마음대로 잘 안되어서 민찬아 세준 형 동우 형 재미야 수영아 사원 여러분 파이팅!! 맛있게 점심 드시고 일 잘해요 그럼 끊어도 되죠 약 먹고 쉬렵니다 의뢰 전화도 해야 하고 뚜뚜뚜~~~~~~~ (엄마 손 식당 안) 재미 여전하시네요 ㅎㅎㅎ 수영 그런데 우양은 어디예요? 민찬 있어요 친구분이 하시는 회사 나중에 물어봐요 영경 아까 연락하고 전화 한다고 했잖아 그때 물어봐 수영 네 ㅎㅎ 정숙 다들 모르세요? 민찬 아 네 몰라요 저희도 자세희는 몰라요 친구라는 거 말고 세준 네 저도 자세히 몰라요 영경 세준이랑 민찬이도 모르면 할머니한테만 말했을 거야 성민이는 의뢰 거래처라서 말해 알고 있을 거고 아까 잠깐 말했잖아 둘이 세준 글쎄요 잘 못 들어서요 재미 저도 못 들었어요 태준 그래 ㅎㅎㅎ (병원 6층 병동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2호 안) 성민 약 먹어 영훈 응 주세요 성민 자 여기 영훈 응 영훈이가 약을 먹고 양갱을 먹으면서 종민이에게 전화한다 (우양 구내 식당 안) 우우웅............ [종민ㅡ> 영훈 전화 통화] 종민 네 우양 본부장 하종민입니다 영훈 네 안녕하세요 영솔 건축& 디자인 사장 이영훈입니다 종민 어 영훈아 몸은 괜찮아? 형님에게 들었어 영훈 그래 ㅎㅎ 너희 부장님 우리 막내 매형이 주치의라고 전에 한번 말했다고 하시더라 종민 어 부장님이 말했어 천천히 하라고 영훈 응 지금 들었어 잊고 계시다가 말해 주더라고 가끔 말 안 해주시고 나중에 말하고 해 ㅋㅋ 종민 그래 유키 형님한테도 안 했다면서 영훈 어 그렇게 되었어 ㅎㅎ 저번에 통화했어 말 없더라고 회사로 하셨더라고 종민 그래 나중에 통화 했다가 들었어 형님 우리 집에 있어 마유 보러 오신다고 미호 처형도 같이 계서 아기도 태어 났잖아 히로 여동생 나나세도 같이 있어 영훈 응 알아 ㅎㅎㅎ 마유는 잘 있지 종민 응 퇴원하고 보자 의뢰도 그때 할게 영훈 응 그래 의뢰 뭔데? 종민 디자인하고 홍보 로고 다시 만들려고 창립 기념일에 한번 와 12월 이잖아 영훈 그래 알았어 지현이 결혼식 때도 잠깐 보고 갔지? 나중에 종탁이 하고 민경이 결혼식에는 가지 말고 있다가 가자 너도 연습 해야 해 알지 종민 응 그래 알았어 이번에는 할게 ㅎㅎ 나중에 보자 영훈 응 그래 뚜뚜뚜~~~~~~ (병원 6층 병동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2호 안) 영훈이 이번에는 참살이 모자 본부장 정민영에게 전화를 한다 (참살이 본부장실 안) 우우웅.......... [민영ㅡ> 영훈 전화 통화] 민영 안녕하세요 참살이 모자 본부장 정민영입니다 영훈 네 안녕하세요 저영솔 건축&디자인 사장 이영훈입니다 민영 어 영훈아 몸은 괜찮아? 몰랐네 영훈 어 괜찮아요 민영 언제야? 퇴원은 아직 안 좋은 거 같은데 영훈 이번 주 금요일 저번 주 금요일 부터 심해져서 아직 열이 안 내려서 민영 아 그래 정후가 연락 했는데 안 받아서 영훈 그래요 ㅎㅎ 무슨 일 인데요 형님 민영 퇴원하고 나중에 디자인 의뢰 하려고 홍보 디자인도 만들고 하려고 영훈 그래 알았어 접수 완료했어요 나중에 연락할게요 민영 응 몸조리 잘해 영훈 네 민영 형님 정후 형에게도 안부 전해 주세요 민영 응 그래 뚜뚜뚜~~~~~~ (병원 6층 병동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2호 안) 영훈이 이번에는 미리내 손뜨개 세연이에게 전화한다 (미리내 손뜨개 가게 안) 우우웅............ [세연ㅡ>영훈 전화 통화] 세연 미리내 손뜨개 하세연입니다 영훈 네 안녕하세요 영솔 건축& 디자인 사장 이영훈입니다 세연 응 아프다면서 민영 씨 에게 들었어 영훈 네 지금 치료 중이에요 세연 알아 언제 퇴원이야 디자인 만들어 달라고 영훈 아 그래요 나중에 들리게요 다 하면 말해 줄게요 세연 응 알았어 천천히 몸 다 낳으면 만들어봐 얼마든지 좋아 영훈 네 알겠어요 세영 형수님 있잖아요 세영이네 아이들은 어리잖아 그리고 우리 아이들도 봐주고 해서 그리고 영훈이가 더 잘 하잖아 세영이네 아이들이랑 우리 아이들 거 뜨개질 해주고 했잖아 영훈이 디자인이 더 잘 팔려 영훈 그래요 알았어요 만들면 연락할게요 세연 응 무리하지 말고 아픈데 하면 안 된다 영훈 네 ㅎㅎㅎ 다음에 만나요 세연 응 그래 몸조리 잘해 영훈 네 안부 전해 주세요 어머니에게 세연 응 그래 뚜뚜뚜~~~~~ (병원 6층 병동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2호 안) 성민 다 한거지 그럼 쉬어 영훈 재경 형에게 하고 결론 대화 할게 성민 응 알았어 얼른 하고 쉬어 아직 열 높고 혈압 조금 낮아 영훈 응 종숙 회사만 하면 끝나잖아 영훈 네 할머니 영훈이 대화하면서 재경이(형, 김비서님)에게 전화 한다 (엄마 손 식당 안) 재운 아직 안 좋은 거네 목소리 들으니 세준 네 그런 거 같아요 아침에도 안 좋아 보였는데 애심 어 응 그렇더라고 미영 아빠랑 다솔이 외할아버지랑 외할머니랑 외숙모랑 유린이 다녀 왔거든 태준 보고 오셨구나 잘하셨네요 ㅎㅎ 성준 그래 사돈이 영훈이 보러 같이 가자고 해서 영경 잘 하셨네요 보고 싶으셨을 텐데 토요일 하고 일요일에도 많이 못 보셨잖아요 성준 애심 그렇지 이때 재경이 핸드폰이 울린다 따르르릉....... 따르르릉..... 정숙 소리 모드로 해 놓으셨네요 수영 그러게요 진동인데 평일 회사나 점심시간에도 재경 전화 하신다고 하셔서 안 들릴까 봐 식당이라서요 영경 그렇지 안 들리지 빨리 받아 봐 화낸다 아픈데 소리 지르면 어떡해 ㅎㅎ 세준 성민 형이랑 할머니 있어서 괜찮을 겁니다 따르르릉........... [재경 ㅡ> 영훈 전화 통화] 재경 네 영훈 뭐하는데? 안 받고 재경 이야기 중이라 소리 지르지 말고 말해 영훈 어..... 응 소리 안 지르겠습니다 아 맞다 동우야 네가 아진이한테 그리고 경숙이한테 말해서 할게 동우 응 알았어 영훈 1개 해결 재경 형 우양 디자인 홍보 인터넷 홍보 로그 의뢰 그리고 참살이 디자인 홍보 의뢰 미리내 손뜨개 디자인 의뢰 있어요 입력해 주세요 퇴원하고 나서 괜찮아지면 진행하고 하면 말해 줄게요 보내요 재경 응 알았어 재미 우양은 어떡해서 아는지 알려 주세요 재경 아 우양 영훈아 영훈 아 무슨 말인지 접수 민찬이랑 세준이도 잘 모르는 거잖아 수영 네 모른다고 말 했어요 영훈 빙고 말해 줄게 우양은 제 친구 아버지가 사장 그리고 제 친구가 본부장으로 있는 우산 양산 만드는 회사입니다 그래서 가끔 의뢰해요 할머니랑 성민 형만 아십니다 성민 형이 우양 말한 거는 우양 부장님이 성민 형 주치의이고 해서 회사에서 하는 정기 검진하러 왔다 우연히 말해서 알고 있고 해서 말해 주신 겁니다 그리고 제 친구 종민이 부인이 일본 사람이고 어제 유키라는일본분 입원 하기전에 전화 하면서 히로 말했 잖아요 유키 라는분 타치바나 마유의 오빠입니다 히로는 유키 씨 아들 이고요 타치바나 마유는 제친구 종민이 아내입니다 일본에 출장 갔다가 만나서 유키 씨 소개로 만나다가 결혼 했어요 유키 씨는 종민이 화사 수출 광고하는 회사 이고요 그래서 친해요 인제 답이 되었죠 수영 아 네 고마워요 아프다고 하셨는데 자세하게 말해 주어서 영훈 천만에요 참살이 모자하고 미리내 손뜨개는 아시는 거죠? 재미 응 알아 참살이 모자는 아리 언니 친구가 사장님 이라고 미리내는 어디였더라? 영훈 미리내는 하세연 씨 정후 형 아내 오빠 민영 형 아내 하고 엄마가 하는 가게입니다 인제 그만 질문 하고 점심 맛있게 드시고 시간 되면 일해요 저 말 많이 하면 혼나요 결론 하라고 했는데 너무 많이 말했어요 그럼 끊어요 뚜뚜뚜~~~~~~~~ 재운 여전하네 아직도 심하거 같은데 정숙 아픈거 처럼 안 보여요 도경 네 저도 모르겠어요 봉주 저도요 잘 모르겠어요 ㅎㅎ 수영 재미랑 저도 잘 몰라요 계속 같이 하면 알게 되겠죠 봉주랑 도경이 정숙이 재미가 고개를 끄덕인다 [봉주 도경 정숙 재미ㅡ> 고개: 끄덕 끄덕] (병원 6층 병동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2호 안) 성민 2군데 더 해야 하는 거지 영훈 어... 응 아진이네 다방울 그리고 꽃 비단 액세서리 공장 & 디자인 사무실 종숙 얼른하고 쉬어 힘들어 영훈 응 영훈이가 꽃비단 경숙이에게 전화를 한다 (꽃 비단 액세서리 공장 & 디자인 사무실 안) 우우웅............ [경숙ㅡ> 영훈 전화 통화] 경숙 꽃 비단 액세서리 공장 & 디자인 사무실 이니셜 담당 오경숙입니다 영훈 영솔 건축& 디자인 대표 이영훈입니다 경숙 네 영훈 오빠 무슨 일로 저한테 했어요 영훈 이니셜 남녀 목걸이 반지 해달라고 전화했어 디자인은 전화 하고 보내라고 할게 경숙 네 알겠어요 바로 킥으로 보내 달라고 해요 내일 해서 2시까지 보낼게요 영훈 응 알았어 수고해 경숙 네 몸조리 잘해요 영훈 응 뚜뚜뚜~~~~~~~~ (병원 6층 병동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2호 안) 영훈이가 또 아진이에게 전화를 한다 (다방 울 안) 따르릉........ 따르릉.......... 아진 엄마 전화받아 주세요 인애 응 [인애 ㅡ> 영훈 전화 통화] 인애 네 다방울입니다 영훈 저예요 이모 인애 응 말해 영훈 이니셜 이름 말해 주세요 인애 응 잠깐 스피커로 할게 영훈 네 아진 이니셜 목걸이 반지 남자 ♂ XXXX 여자 ♀ XXXX으로 해주면 돼 영훈 알았어 바로 킥 보내 저번에 가르쳐 준 번호로 포함된 가격이야 아진 알았어 영훈 배달하고 다 되면 갈 거야 내일 2시 까지 보낸 다고 하더라 아진 응 알았어 몸조리 잘해 영훈 응 그래 뚜뚜뚜~~~~~~~아진 바로 의뢰 들어오는 액세서리를 킥에 전화해 킥으로 바로 보낸다 킥 와서 가져간다 (병원 6층 병동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2호 안) 경숙에게 다시 전화를 한다 (꽃 비단 액세서리 공장 & 디자인 사무실 안) 우우웅............ [경숙ㅡ> 영훈 전화 통화] 경숙 응 오빠 영훈 도착할 거야 이니셜 목걸이 반지 남자 ♂ XXXX 여자 ♀ XXXX 으로 해주면 돼 경숙 응 알았어 도착하면 받아서 할게 영훈 응 뚜뚜뚜~~~~~~~ (병원 6층 병동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2호 안) 성민 끝난 거지 안 해도 되는 거지 영훈 응 잘게 종숙 응 눈감고 자 영훈 네 계좌번호만 보내고 성민 종숙 응 혜영 알았어 빨리 하고 자 영훈 응 영훈이 계좌 번호를 보낸다 경숙 XXXXXXXXXXXXX XXXX 장하경 (꽃비단 액세서리 공장 & 디자인 사무실 공장 안) 킥 서비스 기사 오경숙 씨 킥 왔어요 경숙 네 감사합니다 돈 여기 있어요 킥 서비스 기사 감사합니다 수고 하세요 경숙 네 수고하셨어요 안녕히 가세요 경숙이 목걸이 반지♂ XXXX 여자 ♀ XXXX 이니셜 디자인을 한다 (병원 6층 병동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2호 안) 종숙 그만 누어서 자 영훈 네 잠이 안 올 거 같아서 혜영 아직 머리 배 아픈 거야 영훈 응 아직 아프네 아으윽...... 싫다 슬프다 성민 누워서 눈감고 있어 허리 해줄까? 영훈 어..... 응 성민 염증 빼줄까? 영훈 나중에 저녁에 하자 힘들어요 성민 알았어 엎드려 해줄게 영훈 응 영훈이가 엎드린다 성민이 저주파 치료기를 해준다 성민 이 정도 면 되지 영훈 응 종숙 치료하다가 자 영훈 네 성민 3시에 가는 거라서 끝날 때까지 있을게 영훈 어... 응 영훈이 눈을 감고 아파하다 잠든다 종숙 울 손주 잠들었네 자꾸 아파서 어떡해 종숙이가 영훈이의 머리를 쓰다듬는다 [종숙ㅡ> 영훈이 머리: 쓰담 쓰담] 혜영 할머니 힘들어서 어떡해요 금요일은 퇴원할 수 있을까? 계속 아파서 성민 할 수 있을 겁니다 그렇게 해야죠 걱정 하지 마세요 종숙 응그래 성민이가 수고 많아 영훈이 때문에 성민 괜찮아요 더 잘 치료해서 안 아프게 못해 주어 미안하죠 힘들 텐데 혜영 잘하고 있어 종숙 그럼 우리 막내 손주 사위 잘하고 있어 성민 네 고마워요 할머니 혜영 처형 종숙 혜영 천만에 ㅎㅎ 종숙이랑 혜영이는 누워서 성민이는 앉아서 이야기 중이다 (영솔 사무실 안) 영경 그만 일합시다 2시예요 다들(태준 재경 세준 민찬 동우 송희 재미 수영 도경 봉주 정숙) 네 하고 대답을 하고 [태준, 재경, 세준, 민찬, 동우, 송희, 재미 ,수영, 도경, 봉주, 정숙ㅡ> 대답: 네] 일 한다 정숙 도경 봉주 저희 일 다 했는데 말이 없네요 어떡해요? 재경 말 했는데 잊어 버리 셨나 봐요 그리고 지금 몸이 많이 안 좋으신 상태라서 일거예요 맞죠 차장님 과장님 세준 네 맞아요 민찬 네 맞아요 본부장님 매형 분 의뢰도 안하 셨잖아요 아프셔서 일거예요 잊으시기도 하지만 세준 이번에는 아파서 못하게 하는거 일 겁니다 재경 급한거 인가요? 급한거 이면 이따 4시에 전화해서 말할게요 정숙 봉주 도경 네 이번 주 까지 해야 해서요 재경 그래요 말해 드릴게요 동우 몇장 남은 거죠?? 도경 씨 정숙 씨 봉주 씨 도경 1장 남았어요 정숙 저도 1장 남았어요 봉주 저도 1장 남았어요 동우 그래요 ㅎㅎ 재경 1장 남은 거 설명 써서 주신 거죠? 도경 봉주 정숙 네 태준 1장 남은 거도 하세요 하고 김비서님에게 말하면 사장님에게 말 하시고 설명 써서 김비서님 메일로 보내 주실 겁니다 그럼 김비서님이 메일 보내 십니다 잘못된 거는 다시 하라고 하시고 다시 설명 써서 틀린 곳 적어 주시거나 알려 주시고 다시 하라고 하십니다 잘 된 거는 바로 설명 써서 메일로 김비서님에게 보냅니다 그러면 도경 씨 봉주 씨 정숙씨가 거래처로 메일하고 팩스 보내 시면 됩니다 도경 정숙 봉주 네 알겠습니다 수영 도면 봐주세요 다 했어요 본부장님 차장님 과장님 김비서님 태준 그래요 주세요 태준이가 확인을 하고 세준이에게 준다 세준이가 확인을 하고 민찬이에게 준다 민찬이 확인하고 재경이에게 준다 재경 보고 해 드릴게요 내일 아침에 수영 네 잘 부탁합니다 재경 네 수고하셨어요 (병원 6층 병동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2호 안) 3시가 되었다 성민 저 다녀올게요 3명만 보고 오면 돼요 종숙 응 그래 다녀와 혜영 응 다녀와 걱정 말고 성민 네 영훈이 4시에 약 먹으라고 해요 종숙 그래 성민이가 병실을 나간다 (병원 2층 성민이 진료실 안) 강희 오셨어요 성민 네 강희 씨 환자 들어오라고 해요 강희 네 최지운 씨 보호자랑 같이 들어오세요 성민 지운이 어디 보자 인제 괜찮은 거 같네요 폐렴 조심하고요 편도선 자주 붓고 하잖아요 지운이는 조심해야 해요 가영 네 선생님 약은 인제 안 먹어도 되나요? 성민 조금 더 드시는 게 좋을 거 같아요 챙겨 가세요 가영 네 성민 다음 환자 들어오라고 해요 강희 네 보호자 분 지운이 약 수납 창고에서 약 처방전 챙겨서 약국에서 약 꼭 타서 가지고 가시고 다음 달에 오세요 1층 접수대 에서 날짜 11월 9일로 예약 하고 가세요 가영 네 선생님 강희 양종수 씨 들어 오세요 종수 네 (병원 6층 병동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2호 안) 혜영 영훈이 3시 50분에 깨울까요? 종숙 그렇게 해 혜영 또 못 잔 건가요? 종숙 응 잠든지 30분 정도밖에 안된 거 같아 혜영 걱정이네요 종숙 그러게 걱정이네 (엄마 손 식당 안) 미영 우리 조금 쉬어요 엄마 고모 차 한잔 해요 소영 네가 가서 가지고 올게요 애심 그래 그렇게 하자 성애 응 그래 다녀와 미영 그래 다녀와 애심 성애 나는 달고나 라떼 미영 나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소영 네 소영이 식당을 나가 카페로 간다 (Sarang-dong cafe 안) 순진 왔어요 소영 언니 뭘로 줄까요? 소영 아이스 아메리카노 2잔 달고나 라떼 2잔 줄래 순진 네 소영 손님이 많네 힘들겠다 얼른 사람 구해야지 순진 네 아르바이트할 사람이 없네요 쉽게 구해 지지 않아요 소영 그래 순진 여기 있어요 아이스 아메리카노 2잔 달고나 라떼 2잔 포장이요 맛있게 드세요 소영 그래 많이 팔아 갈게 순진 네 감사합니다 (엄마 손 식당 안) 소영이 들고 식당으로 들어온다 소영 이거 엄마하고 고모 거 달고나 라떼 언니 거 하고 네 거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 잔씩 드세요 시원 할 거예요 성애 응 잘 먹을게 애심 응 잘 먹을게 미영 응 잘먹을게 애심이 성애는 달고나 라떼를 마시고 미영이랑 소영이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신다 (찬이네 공인 중개 사무실 안) 재운 아버지 커피 한잔 하실래요 성준 그래 그러자 나 그거 있잖아 달고나 커피로 부탁해 먹어 보고 싶어 재운 네 카페에서 가져올게요 성준 그래 다녀와 재운 네 아버지 저도 달고나 커피로 가져 와야겠네요 ㅎㅎㅎ재운이 공인 중개 사무실을 나가 카페로 간다 (Sarang-dong cafe 안) 순진 어서 오세요 오랜만이네요 재운 응 오랜만이야 장사 잘 되네 순진 네 ㅎㅎ 뭐 드릴까요? 재운 달고나 커피 2잔 순진 네 순진이도 3분 만에 만들어서 준다 순진 달고나 커피 2잔 여기 있어요 맛있게 드세요 감사합니다 재운 그래 많이 팔아 갈게 순진 네 큰 형부 (찬이네 공인 중개 사무실 안) 재운이 공인 중개 사무실로 달고나 커피 2잔을 들고 들어온다 재운 가지고 왔어요 드세요 아버지 성준 잘 먹을게 맛있네 처음 먹어봐 재운 그렇죠 맛있죠 맛 좋더라고요 아이들이 만들어 주었는데 성준 그래 종종 먹어야겠네 만들어 달라고 해야겠다 ㅎㅎ 재운 네 만들어 달라고 해 보세요 영훈이 잘해요 성준 그래 ㅎㅎ 성준 바둑 두자 오늘은 계약 그래도 3건 했네 재운 저는 4건 했어요 아버지 성준 역시 재운이야 ㅎㅎ 바둑을 두면서 달고나 커피를 마신다 (병원 2층 성민 진료실 안) 강희 씨 다음 손님 들어오라고 하세요 1명 남은 거죠? 강희 2명 남았어요 그것만 하시고 가면 돼요 성민 그래요 강희 씨도 두 명 환자 보고 가시면 됩니다 강희 네 성민 선생님 성민 들어오라고 해요 강희 네 이수철 씨 들어오세요 신수은 씨 대기하시고요 수은 네 성민 이수철 씨 약 없는 거죠? 이번에 약 타 가셔야 하는 거죠 수철 네 성민 혈압 한번 재어 볼게요 조금 높네요 약은 매일 식전에 잘 챙겨 드시고 계시는 거죠? 수철 네 선생님 오늘도 아침에 일어나서 바로 먹었어요 그런데 저 감기 몸살 있는데 어떡하죠 약 먹어서 안 먹었는데 감기 몸살 약 성민 아 그래요 드셔도 됩니다 일어나서 바로 혈압약 드시고감기 몸살 약은 밥 먹고 나서 식후 30분 후에 드시면 문제 없어요 감기 몸살 약도 처방해 드릴까요? 수철 네 선생님 성민 그래요 혈압약 1달 치 드리고 강희 씨 감기 몸살 감기약 3일 치면 되는 거죠? 감기 몸살 약은 3일 치 다 드시고 안 좋으면 방문하세요 약 지어 드릴게요 수철 네 선생님 강희 접수처 가셔서 처방전 챙겨 가시고 약국에서 약 타서 가시고 약 꼭 매일 일 챙겨 드시고 감기 몸살약도 3일치 다 드세요 식후 30분에 가끔 안 드시는 분 있는데 증상 괜찮다고 환자자분 판단으로 그러시면 안됩니다 약 진찰하고 3일 먹어야 다 낳아서 괜찮다고 판단해서 3일치 주시는 겁니다 1달 뒤 10월 19일 오시면 됩니다 접수처에 예약하고 가세요 수철 네 간호사 선생님 잘 챙겨서 먹을게요 ㅎㅎㅎ 강희 네 안녕히 가세요 ㅎㅎ성민 잘하셨어요 강희 씨 ㅎㅎ 강희 나이 드신 분들 사람들 다 약 먹고 괜찮으면 안 먹고 방치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간호사 되기 전에는 그랬거든요 ㅋㅋㅋ 성민 그래요 ㅎㅎ 강희 신수은 씨 들어오세요 성민 신수은 씨 편도선 괜찮은 건가요? 수술하시는게 제일 좋은데 아직도 안되는건 가요? 수은 네 그냥 치료할게요 나중에 할게요 성민 네 생각이 바뀌시면 그때는 꼭 하세요 수술 하시는게 제일 좋아요 자꾸 생기거든요 편도선은 빨리 할 수록 좋아요 수술해도 생기지만 그래도 하면 심하지 않아서 많이 좋아 질 겁니다 꼭 하세요 수은 네 성민 링거 맞으시고 가시고요 약 지어 들릴게요 한 달 분 1달 뒤에 오세요 약 잘 챙겨 드시고 무리하지 마시고 수은 네 수요일은 예약 안 하시나 봐요? 성민 수요일은 제가 오프인 날이라 거의 예약 안 받아요 ㅎㅎ수은 아 그렇구나 안녕히 계세요 성민 네 11월 16일에 오세요 강희 응급실로 가셔서 링거 맞으시고 접수처에서 처방전 챙겨 가시고 약국에서 약 타서 가시고 약 꼭 매일 일 챙겨 드시고 2달 뒤에 11월16일 오세요 링거 맞고 처방전 가져 가시고 접수 창고에서 예약 하시고 가시면 됩니다 수은 네 성민 끝난 거죠 인제 저는 노트북 가져 가서 서류 정리 할게요 퇴근 하시면 됩니다 강희 씨도네 강희 씨 수고 했어요 강희 네 수고하셨어요 벌써 4시가 다 되어 가네요 성민 그러네요 성민이 노트북을 챙겨 6층 602호로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간다 강희는 수은이와 같이 1층으로 내려간다 (병원 1층 응급실 안) 강희 신수은 환자 차트요 편도선 부어 있어서 링거 있어요 수정 수간호사님 수정 네 강희 씨 승희 퇴근해요? 강희 네 승희 부러운데요 강희 도운 셈 아은 씨는요? 강희 환자 있어서 진료하러 갔어요 ㅎㅎ 강희 아 그래요 수고하세요 수정 신수은 씨 이쪽에 누우세요 링거 놓아 드릴게요 수은 네 강희는 응급실에 수은이 진료 차트를 주고 말 하고 집으로 간다(병원 6층 병동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2호 안) 성민이가 병실 안으로 들어온다 성민 일어났어 영훈 어... 응 지금 방금 일어났어 할머니 종숙 여기 있어 마셔 혜영 일어나 약 먹으라고 하려고 지금 막 깨웠어 성민 그래요 밥 먹고 약 먹어 영훈 응 (영솔 사무실 안) 세준 전화 지금 하세요 받으실 거예요 김비서님 재경 네 알겠어요 성민 선생님에게 하면 되죠? 영경 네 받으실 거예요 재경 네 재경이 성민에게 전화한다 (병원 6층 병동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2호 안) 종숙 먹여 줄까? 영훈 어..... 응 할머니 종숙이가 죽을 먹여 준다 따르르릉....... 따르릉........ 영훈 왜 소리로 해 놓은 거야? 진동으로 해 성민 응 미안 소리모드를 진동모드로 바꾸고 전화를 받는다 [ 성민ㅡ> 재경 전화 통화] 성민 어...응 재경아 왜? 뭔데 간단히 말해 재경 네 오정숙 씨 김도경 씨 이봉주 씨 의뢰 다 했다고 하시는데요? 설명 써야 해서요 점검도 다 했어요 성민 아 그래 전해 줄게 언제까지 인데 오늘은 힘든데 재경 이번 주 까지 하면 돼요 1건 남았다고 했어요 성민 그래 그럼 내일 해서 보내 라고 말할게 재경 네 알겠어요 내일 하고 전화 메일 주세요 성민 응 알았어 또 없지 재경 네 푹 쉬라고 해요 성민 응 그래 영훈 재경 형이지 뭔데?? 오정숙 씨 김도경 씨 이봉주 씨 의뢰 다 했다고 이번주 까지 라고 1건 남았다고 영훈 아 그래 알았어 오늘은 나도 힘들어서 못할 거 같아 성민 그래 먹고 약 먹고 음악 듣다 자 영훈 어... 응 종숙 천천히 꼭 꼭 씹어서 다 먹어 영훈 네 혜영 1그릇은 먹어야지 또 반먹으려고 딱 1그릇 남았는데 영훈 알았어 다 먹을게 혜영 그래 착하다 우리 막내 (은총 어린이집 안) 주영 4세 반 어린이 여러분 오늘 만든 방향제 자랑하세요 다들 3개씩 만들었죠 방문이나 주방에 욕실에 걸어 놓으세요 4세 반 아이들이 네 하고 대답을 한다 [다울 새벽 홍주 수빈 유린 다온 다솔 리온 강우ㅡ> 대답: 네] 보름 5세 반 어린이 여러분 오늘 만든 방향제 자랑하세요 다들 3개씩 만들었죠 방문이나 주방에 욕실에 걸어 놓으세요 5세 반 아이들이 네 하고 대답을 한다 [세정 소은 세라 시아 정훈 상철 정진 진우ㅡ> 대답: 네] 주영 나 갈게 다솔 막내 고모 굿바이(Good bey) 다온 리온 다울 유린 주영 선생님 굿바이(Good bey) 세정 보름 선생님 주영 선생님 안녕히 계세요 다솔아 다들 안녕 다솔아 내일 올 거지 다솔 응 이때 아연이 들어온다 아연 주영이 지금 가는 거야 주영 네 선생님 오셨어요 가까워서 좋네요 다솔이도 봐주시고 데리고 가고 ㅎㅎ 아연 그러게 좋아 다솔이랑 영훈이 매일 볼 수 있어서 ㅎㅎ 유린아 다솔아 가자 인사해 다솔 보름 이모 주영 고모 다울아 다온아 리온아 새벽아 홍주야 수빈아 강우야 세정 누나 소은 누나 세라 누나 김시아 누나 정훈 형 상철 형 정진 형 진우 형 굿바이(Good bey) 유린 보름 선생님 주영 선생님 다울아 다온아 리온아 새벽아 홍주야 수빈아 강우야 세정 언니 소은 언니 김세라 언니 김시아 언니 정훈 오빠 상철 오빠 정진 형 진우 오빠 굿바이(Good bey) 다들 인사를 하고 집으로 간다 다솔이 유린이 딸기랑 가방을 챙겨 리욱이네로 간다 다솔 외할머니 유린이랑 다솔이 방향제 만들었어요 이따 보여 줄게요 아연 그래 알았어 유린이는지금 보여 주고 이따 보여 줄 거지 아빠 보여 주고 다솔 네 유린 네 저도 고모부 보여 줄거예요 아연 그래 그렇게해 (승민, 아연, 리욱이네) 유승이 유준이 집에 와 있다 승민이는 유승이 유준이 보고 있다 아연이 다솔이 유린이 딸기 집안으로 들어온다 승민 다녀왔어 유승 유준 다녀 오셨어요 할머니 아연 응 그래 다솔 외할아버지 헬로(Hello) 유린 다녀왔어요 할아버지 승민 응 그래 유승 유준 다솔아 유린아 딸기야 같이 놀자 다솔 그래 다솔이랑 유린이랑 유승이랑 유준이랑 딸기랑 놀고 있다 아연 간식 준비할게요 승민 응 이때 보령이도 들어온다 보령 다녀왔어요 다솔이 왔구나 다솔 네 외숙모 헬로(Hello) 보령 같이 해요 어머니 재료 만들어 놓고 갔거든요 아연 그래 뭔데 ? 보령 오늘 간식은 미니 핫도그 하고 블루베리 스무디 할거예요 아연 그래 승민 레시피 많이 아네 보령 영훈이가 가르쳐 준거예요 ㅎㅎ 승민 그렇구나 10분 후 보령 유승아 유준아 다솔아 유린아 간식 먹자 유준 와 미니 핫도그 하고 블루베리 스무디이네요 맛있겠다 아연 조금 씩만 먹어 이따 밥 먹으려면 보령 다들 2개씩 만 먹어 내일 간식으로 줄게 아이들 네하고 대답 한다 미니핫도그 하고 블루베리 스무디를 아이들 맛있게 먹는다 보령 어머니도 블루베리 스무디 드셔 보세요 승민 응 그래 아연 응 그래 어른들도 블루베리 스무디를 1잔 씩 마신다 핫도그도 1개씩 먹는다 다솔 유린 저 방향제 3개 만들었어요 보여 줄게요 여기요 유린이 다솔이가 승민이 아연이 보령이 유승이 유준이에게 보여 준다 보령 승민 아연 잘 만들었네 유승 유준 잘했다 이쁘다 유승 다솔이도 잘 만드는 거 같아요 고모부 닮아서 승민 아연 응 그러네 잘했다 승민 보령 잘했다 이쁘다 유승 유준 이쁘다 다들 칭찬해 준다 (병원 6층 병동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2호 안) 성민 약은 먹었어? 영훈 응 주세요 성민 여기 있어? 몇 개 영훈 1개 성민 자 1개 먹고 앉아 쉬다 30분 후에 조금 자고 일어나 혈압 열 체크 해 보자 성민이 열하고 혈압을 잰다 셩민 열 내려갔네 38.5°C 이고 혈압도 올라갔네 아직 조금 낮지만 조금만 더 올리자 열도 조금만 더 내리도록 하고 더 이상 올라가지 않게 해 영훈 그래 다행이다 자신은 없지만 노력할게요 성민 그래 종숙 그래 쉬고 성민이 말대로 잘 따르면 괜찮을 거야 혜영 응 그래 착하다 우리 막내 영훈 양갱을 먹으면서 말한다 영훈 뭐 노력해볼게요 성민 그래 처남 열심히 노력해 주기 바란다 성민이 말하고 노트북에 환자 진료 차트를 정리하고 체크한다 영훈이는 음악을 들으면서 앉아 있다 종숙이 혜영이는 누워 이야기(대화)를 한다 [종숙, 혜영ㅡ> 이야기(대화): ..............] 영훈 아으윽 목 아파 성민 말 그만하고 이따 누워서 자기 전 약 추가해 줄게 배 아픈 약 하고 속 쓰린 약도 먹은 거지 영훈 응 먹었어 성민 그만 말해 영훈 응 (엄마 손 식당 안) 성애 영훈이 저녁도 다솔이 외갓집에서 해서 가는 거죠? 애심 네 저희 식당도 있고 해서 해주신다고 금요일까지 미영 네 그렇게 말 했다고 주영이가 그랬어요 성애 그래 비가 그쳤나 보네 소영 네 그쳤더라고요 애심 고모 뭐 가져 다 줄 거 있어요 성애 가져다 주어도 못 먹잖아 죽 먹는다 면서요 애심 그렇죠 저녁 장사 준비해요 성애 네 새언니 소영 네 엄마 미영 네 엄마 (찬이네 공인 중개 사무실 안) 재운 아버지 손님도 없는데 들어갈까요? 성준 조금 더 있어 보자 재운 그래요 이때 손님이 들어온다 남자 손님 1 오피스텔 있나요 이 근처에 보려고요 남자 손님 2 저도 오피 스텔 보려고요 찾고 있어요 재운 여기서 15분 걸어가면 있어요 여기 이 부분이에요 남자 손님 1 아 그래요 성준 여기 이 근 방이에요 15분 걸려요 월세로 하실 건가요? 남자 손님 2 네 재운 월세로 하실 건가요? 남자 손님 1 네 재운 성준 월 XXXXX 입니다 재운 보러 가실래요 지금 남자 손님 1 차 가져왔어요 가자 XX아 가자 하고 부른다 재운 아는 분 이세요 두 분이서 남자 손님 2 저희 친구예요 같이 찾고 있거든요 성준 그러면 큰 오피스텔로 해서 각자 따로 말고 한 곳에서 같이 하시는 게 저렴해요 남자 손님 1 ,2 우선 볼고 정할게요 재운 네 안내해 드릴게요 남자 손님 1,2 네 재운이랑 남자 손님들 1,2랑 오피스텔로 차를 타고 간다 (보라매 오피스텔 301호 안) 재운 여기예요 5층 건물이고 1층 2층은 작은 평수이고 3층 4층 5층은 큰 평수예요 3층으로 하시면 될 겁니다 3층 301호 예요 어때요? 남자 손님 1 어때 우리 여기로 하고 같이 살까? 남자 손님 2 좋은데 얼마예요 재운 여기 XXXXX입니다 남자 손님 1, 2 여기로 할게요 돈 반 씩 내면 될 거 같아요 재운 네 계약하러 가요 남자 손님 1,2 네 재운이 남자 손님들 1, 2 차를 타고 간다 (찬이네 공인 중개 사무실 안) 20분 후 재운이 남자 손님들 1,2 사무실 안으로 들어온다 성준 계약하실 거예요 남자 손님 1, 2 네 할게요 재운 여기에 도장 찍으시고 계약금은 XXXXXX에 XXXXX입니다 남자 손님 1,2 네 이사는 이번 주 할게요 그래도 되는 거죠 성준 네 그렇게 하시면 돼요 감사합니다 남자 손님 1,2 네 저희가 고맙죠 좋은 집 구할 수 있어서 안녕히 계세요 집 이 근처에 구 할 분 소개 할게요 성준 재운 감사합니다 재운 안 가길 잘했네요 성준 그러게 ㅎㅎ (승민, 아연, 리욱이네) 다솔 외할아버지 외할머니 언제 가요? 아빠 보러 아연 저녁 먹고 가자 저번 처럼 다솔 저 아빠랑 같이 먹을래요 그러면 안되요? 승민 그렇게 할까? 할아버지 하고 갈까? 아빠 꺼 왕할머니 꺼 혜영 고모 꺼 성민 고모부 꺼 싸서 갈까? 다솔이 꺼도 같이 싸서 갈까? 다솔 네 다솔이 꺼도 싸서 갈거죠? 보령 응 싸줄게 다솔이 꺼도 아빠랑 같이 먹어 다솔 네 승민 뭐 하려고? 보령 아연 건새우 볶음, 청경채 무침, 우엉 조림, 연근 조림, 쇠고기 장조림, 배추 된장국, 소불고기 해서 가려고요 영훈이는 쇠고기 버섯죽 끓이고 하려고요 승민 그래 (영솔 사무실 안) 수영 시간이 엄청 안 가네요 ㅎㅎ 민찬 그러게요 영경 조금만 하면 됩니다 다들 파이팅!!! 재경 조용히 일 해요 태준 1시간 30분만 참아요 다들 사원들 네 하고 대답한다 이렇게 시간이 흐른다 시간이 흘러서 저녁 5시 50분이 되었다 (승민, 아연, 리욱이네) 보령 다했어요 승민 아연 다녀올게 보령 네 다녀오세요 다솔 외숙모 유승 형 유준 형 유린아 굿바이(Good bey) 유승 유준 할아버지 할머니 다녀오세요 다솔아 안녕 잘 가 승민 다솔아 가자 아연 다솔이 딸기 가방까지 들 거야? 다솔 딸기 안을 거예요 아연 그래 외할머니가 가방 들어줄게 타자 다솔 네 다솔이 승민이 아연이 딸기랑 병원으로 간다 승민이는 도시락을 들고 아연이는 딸기 가방을 들고 다솔이는 곰돌이 그림 녹색 큰백팩을 메고 딸기를 안고 병원으로 차를 타고 간다 (영솔 사무실 안) 6시가 되었다 수영 6시 예요 태준 다들 퇴근하세요 다들 인사하고 퇴근한다 도경 송희 씨는 항상 출근할 때 퇴근할 때만 인사하네요 송희 네 아직 쑥스러워서요 ㅎㅎ 세준 익숙 해 질 거야 다들 인사하고 태준이 영경이 민찬이 가족 엘리베이터를 타고 5층 각자 집으로 올라가고 동우랑 세준이는 일반 엘리베이터를 타고 1층 어린이집으로 내려가고 송희는 일반 엘리베이터를 타고 1층으로 내려가서 전철역으로 간다 도경이 정숙이 봉주랑 수영이 재미는 일반 엘리베이터를 타고 2층 지하 주차장으로 내려가서 차를 타고 집에간다 재경이 세준이 동우는 1층으로 내려 간다 세준이 동우는 아이들 데리러 가기 위해 어린이집으로 가고 재경이는 집으로 간다 (병원 6층 병동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2호 안) 승민이랑 아연이랑 다솔이랑 딸기랑 병실 안으로 들어온다 성민 오셨어요 종숙 오셨어요 사돈 수고가 많아요 혜영 오셨어요 감사합니다 승민 아연 천만에요 할머니 안녕하세요 혜영아 성민 선생 안녕 다솔 왕할머니 막내 고모부 셋째 고모 다솔이 왔어요 아빠 일어나 다솔이 딸기랑 왔어 막내 고모부 깨울까요? 영훈 일어났어 안 깨워도 됩니다 오셨어요 아버지 어머니 아연 승민 응 저희야 뭐 할머니야 말로 힘드시죠? 간호하느라 종숙 괜찮아요 ㅎㅎ 다솔 아빠 이거 봐 다솔이 오늘 만들기 했어 방향제 만들었어 이것 봐 이쁘지 영훈 와 잘 만들었다 다솔 정말로 아빠가 더 잘 만들잖아 ㅎㅎㅎ 영훈 아니야 다솔이 너무 잘했어 아빠 요즘 못 만들잖아 ㅎㅎ 다솔 그래 ㅎㅎ 내일은 막내 고모가 종이접기 한다고 했어 영훈 그래 종숙 성민 혜영 잘했네 이쁘다 다솔 고마워요 다솔 네 아까 외할머니 외할아버지 외숙모 유승 형아 유준 형아도 잘했다고 이쁘다고 했어 영훈 아 그래 좋았겠네 아연 응 자랑 했지 유린이랑 영훈 그래요 ㅎㅎㅎ 승민 밥 먹어 내일 아침에 올게 밥 가지고 아연 다솔이도 먹여 아직 안 먹었어 다솔 딸기도 안 먹었어 아빠 먹어야 해 영훈 아 그래 먹자 성민 다솔이 혼자 먹을 수 있지 먹어 다솔 네 승민 우리 갈게 열은 조금은 내린 거 같다 영훈 네 내렸어요 걱정 마세요 승민 아연 그래 저희 갈게요 빈 그릇 죽세요 혜영 여기 있어요 아연 응 고마워 갈게요 할머니 다들 인사를 한다 다솔 외할아버지 외할머니 굿바이(Good bey) 승민 아연 응 그래 다솔이 안녕 승민이 아연이 병실을 나가 1층으로 내려가 차를 타고 집으로 간다 다솔이 먹으면서 이야기를 한다 어린이집에서 있었던 일 간식 먹은 거랑 조잘조잘 떠든다 [다솔ㅡ> 이야기: 조잘 조잘 오늘.............] 영훈 다솔이 먹고 이야기 하자 얼른 먹어 다솔 네 아빠 언제까지 죽 먹어 영훈 글쎄?? 잘 몰라 성민 열 하고 혈압 하고 속쓰리고 설사도 안하면 내일 이라도 괜찮아지면 밥 먹어야지 죽 먹으면 기운 없어서 다솔 그렇구나 빨리 낳아서 죽 말고 밥 먹자 다솔이랑 같이 영훈 어 응 그래 얼른 먹어 다솔이 좋아하는 소불고기도 있다 다솔 네 아빠 30분 후 다 먹고 영훈 다솔아 아빠 약 주세요 다솔 여기 있어요 아빠 영훈 응 고마워 영훈이 약을 먹고 양갱을 먹는다 다솔 막내 고모부 다솔이도 주세요 성민 응 여기 있어 1개 줄까? 다솔 네 다솔이 영훈이 같이 양갱을 먹으면서 음악 들으면서 이야기를 한다 영훈이 음악 듣으면서 그래 하면서 들어 주며 고개를 끄덕여 준다 [다솔ㅡ> 이야기: 그래서............... 영훈ㅡ> 대답: 아 그래 고개: 끄덕 끄덕] 종숙이 혜영이 성민이도 듣고 그래 하면서 들어주고 고갸도 끄덕여 준다 [종숙, 혜영, 성민ㅡ> 대답: 아 그래 고개: 끄덕 끄덕] (민찬이네) 민찬 주은아 나왔어 주은 왔어요 오빠 민찬 우리 뭐 먹을까? 오늘은 뭐 먹고 싶어 밥은 먹은 거야? 주은 응 먹었어 오이지 냉국 하고 아이스크림 먹었어 민찬 그래 오늘도 또 그거 먹을 거야 주은 오늘은 단팥죽 먹고 싶어 엄마 보고해 달라고 하자 내려갈까 주은 응 그래 민찬 나 씻고 나와서 내려 가자 주은 응 민찬이 서둘러 씻고 6시 30분 1층 식당으로 내려간다 (미영이네) 재운 세찬아 집에 왔어? 우리 내려가서 먹자 세찬 네 왔어요 저 여기 있어요 주방 내려가서 먹으려고요 재운 그래 음식 준비하려고 한 거 구나 세찬 네 아빠 재운 엄마 거기 있고 민찬이 주은이도 있을 거야 내려 가자 씻은 거야 세찬 네 저녁 준비 하려고 했는데 재운 내려 가자 세찬 네 아빠 저야 좋죠 외할머니 이모 할머니 음식 먹을 수 있어서 재운 내려 가자 세찬 네 아빠 세찬이 재운이 1층 식당으로 내려간다 (소영이네) 태준 아빠 왔다 준영아 준영 아빠 오셨어요 준희 오셨어요 태준 공부하다 온다고 하더니 일찍 왔네 준희 네 오빠하고 대학교 독서실에서 공부하다가 왔어요 저녁 준비 해야죠 태준 그래 고마워 우리 딸 준희 천만에요 준영 오빠도 같이 도와 주었어요 씻으세요 조금만 더 하면 돼요 태준 응 그래 태준이 씻고 나오자 준욱이 들어온다 준욱 다녀왔어요 태준 응 왔어 씻어 준욱 네 준희가 하는 거야 준희 응 준욱이도 씻고 나온다 준희 메뉴는 돼지고기 두루치기 할 거예요 태준 그래 배운 거야? 준희 엄마 하는 거 보고 가르쳐 달라고 했어요 태준 그래 맛있겠다 태준이 준영이 준욱이 준희는 돼지고기 두루치기를 먹는다 (혜영이네) 영경 언제 온 거야 은찬 저희 준영 형아 차 타고 왔어요 같이 그렇지 민주야 민주 네 같이 왔어요 만나서 저녁 준비한다고 해서 준희가 저도 하려고 왔어요 영경 그래 민주 다 씻었으면 아빠 저녁 드세요 오늘 메뉴는 엄마 할 때 보고 배운 요리예요 소불고기 덮밥이고국은 된장국이고요 은찬 저도 도와 주었어요 영경 그래 수고했어 먹자 은찬 민주 네 영경이 은찬이 민주하고 소불고기 덮밥 하고 배추 된장국을 먹는다 (주영이네) 주영 승경아 주경아 도경아 저녁 밥 먹어 승경 주경 도경 네 엄마 주경 오늘 메뉴는 뭐예요? 주영 오늘은 닭볶음탕 해줄게 먹을 거지 승경 주경 도경 네 맛있겠다 주영 손 씻고 와 다 되었어 승경 주경 도경 네 승경이 주경이 도경이 손을 씻고 주방 식탁으로 들어온다 주영이 닭볶음탕을 준비해 식탁에 놓는다 주영이 승경이 주경이 도경이 닭볶음탕을 먹는다 (엄마 손 식당 안) 미영 단팥죽 먹으려고? 아니면 오이지 냉국에 밥 말아서 또 먹으려고 애심 말해 해줄게 주은 엄마 단팥죽 먹으려고요 애심 그래 알았어 미영아 만들어 줘 미영 네 엄마 성애 우리는 음식 만들어요 뭐 먹을 거야? 소불고기 전골 해줄게 먹을래 오빠도 먹을 거지? 재운 민찬 세찬 네 성준 응 소영 순진이는 뭐 먹을 거야? 순진 저는 백반 해주세요 소영 점심에도 먹었는데 또 먹으려고 같이 먹어 소불고기 전골 순진 고마워요 소영 세민 씨 아영 씨 현아 씨 동진 씨 소진 씨 종아 씨 종운 씨 상구 씨 상은 씨 같이 소불고기 전골 드세요 2번 테이블 하고 3번 테이블에 앉으세요 세민이 동진 종아 네 하고 2번 테이블에 앉는다 종운 상구 지은 3번 테이블에 앉는다 재운이 성준이 민찬이 주은이 세찬이는 1번 테이블에 앉는다 4번 테이블 5번 테이블은 5명의 손님들이 있다 4번 테이블 손님 1 소불고기 전골 5인분 주세요 5번 테이블 저희도 소불고기 전골 이요 소영 네 소불 전골 5인분 2개 주세요 성애 응 그래 성애 하고 애심이는 소불고기 전골을 만들고 미영이는 단팥죽을 만든다 소영이가 1번 테이블에 소불고기 전골을 가져간다 미영이가 단팥죽을 가져가서 주은에게 준다 맛있게 먹어 먹고 싶은 거 말하고 주은 네 어머니 미영이가 소불고기 전골 만드는 걸 돕는다 만들어 2번 테이블 하고 3번 테이블 하고 4번 테이블 하고 5번 테이블에 가져다준다 다들 맛있게 먹는다 (재경이네) 보름 저녁 먹어요 다온 아빠 다운아 이리 와 밥먹자 재경 응 오늘은 뭔데 보름 오늘은 오 고등어조림 했어요 다온이도 잘 먹잖아 재경 그래 다온 맛있겠다 보름 많이 먹어 재경 아빠가 가시 발라 줄게 먹자 무도 먹고 다온 네 재경이 보름이 다온이 고등어조림하고 저녁 식사를 하면서 이야기한다 (세준이네) 솔아 씻어요 새롬 아빠 뽀뽀 리온 엄마 뽀뽀 솔아 응 리온이 아빠랑 씻고 와 리온 네 세준 리온아 이리 와 씻자 솔아 엄마 음식 만든 거 차려야겠다 세준 뭔데? 솔아 북어국에 함박 스테이크 만들어 놓은 거랑 가지 나물 하고 표고버섯 볶음 하고 김치하고 했어 세준 그래 많이 했네 솔아 이 정도면 많은 것도 아니지 ㅎㅎ 세준 그래 리온 와 맛있겠다 솔아 세롬이 북엇국 잘 먹 더라고 무 들어가서 그런가 잘 먹어 무 넣어서 주었는데 건더기 무만 먹더라고 세준 그래 새롬 아빠 국 맛있어요 세준 그래 리온 엄마 나도 국 주세요 솔아 응 여기 있어 먹어 후후후 불어서 리온 네 세준이 솔아 하고 리온이 세롬이 북엇국 하고 함박 스테이크 가지 볶음 하고 표고버섯 볶음 하고 김치 하고 저녁을 먹으면서 이야기 한다 (승민, 아연, 리욱이네) 보령 유승 아빠 다 씻었어요? 리욱 응 오늘 뭔데? 유승 오늘 메뉴 건새우 볶음 청경채 무침 우엉조림 연근 조림 쇠고기 장조림 배추 된장국 소불고기예요 리욱 그래 ㅎㅎㅎ 저녁 안 드시고 다녀오셨어요? 아연 응 아버지랑 같이 다녀왔지 금방 다솔이 데려다 주고 가서 먹는다고 해서 리욱 그래요 승민 얼른 다들 먹자 승민이 아연이 리욱이 보령이 유승이 유준이 유린이 건새우 볶음 청경채 무침 우엉 조림 연근 조림 쇠고기 장조림 배추 된장국 소불고기를 저녁식사로 먹으면서 이야기한다 승민 9월 거 넣었어? 리욱 영훈이 개런티 말하는 거죠 아빠 승민 응 리욱 네넣었어요 아연 아무 말 없는 거 아니야 이번에도 8월 거도 아직 말 없는 거지? 리욱 어 8월 거도 말 없고 몸이 안 좋아서 말 못 하고 있는 거 일거예요 금요일 오면 물어 보면 되죠 보령 그래요 가봐요 금요일에 퇴원하면 승민 아연 응 리욱 그래 그러자 (동수네) 동수 씻고 주방으로 온다 식탁에 앉는다 세인 드세요 수고했어요 동수 라윤 엄마도 수고했어 아이들 가르치느라 엄마도 수고했어 라윤이 돌보느라 ㅎㅎ 태은 라윤이 4시에 오는데 얼마 안 봐서 괜찮아 ㅎㅎ 동수 그래요 ㅎㅎ 라윤 뭐야? 엄마 오늘 반찬 세인 오늘 반찬 오징어 불고기 덮밥 하고 두부 무 국 드 라윤 아빠 먹어요 태은 먹자 국은 네가 끓인 거고 오징어 불고기 덮밥은 세인이가 와서 씻고 한 거야 동수 그래요 라윤 맛있겠다 태은 응 많이 먹어 라윤이 태은이 동수 하고 세인이 라윤이 오징어 불고기 덮밥 하고 두부 무 국 저녁식사를 하면서 이 아기 한다 (동우네) 동우 다울이랑 씻고 나온다 인애 다 씻었으면 먹자 아진 오늘 메뉴는 엄마가 한 거야 등갈비 김치 찜 하고 버섯 조림 하고 된장찌개야 동우 그래 잘 먹을게요 어머니 인애 응 많이 먹어 다울 매운 거예요 외할머니 등갈비 고기 아진 안 맵게 양념 씻어서 줄게 먹자 다울 네 엄마 다들 등갈비 김치 찜 하고 버섯 조림 하고 된장 찌개 전격 식사를 맛있게 하면서 이야기하며 먹는다 다울이는 아진이가 양념을 겉어 내고 살을 발라서 준다 (성은, 세은, 재, 보현, 재미. 희영이네) 세은 재미야 다 씻었어 재미 네 엄마 세은 보현아 저녁 차리자 보현 네 어머니 희영 고모 오늘 저녁 메뉴 엄청 여러 가지 많이 들어 있어 재미 무슨 소리야? 재준 아 그게 오늘 메뉴 어묵탕에 삼겹살 구워서 먹는다고 해서 그런 거 같아 재미 아 그래 세은 삼겹살 굽자 밥 많이 퍼 가지고 와라 재미야 재미 네 엄마 재미 밥을 퍼온다 어묵탕에 삽겹살 구워서 저녁을 먹는다 김치도 있다 마늘 고추 상추 깻잎쌈채소도 있다 성은 먹자 오늘만에 이렇게 먹네 세은 네 재준 그러네요 성은이 세은이 재준이 보현이 재미하고 희영이 저녁을 먹으면서 이야기(대화)를 한다 다들 맛있게 먹는다 [성은, 세은, 재준, 보현, 희영ㅡ> 이야기(대화): .............] 재준이가 희영이 고기를 잘라 쌈을 싸서 접시에 놓아준다 (병원 6층 병동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2호 안) 종숙 다솔아 인제 아빠 자야지 그만 이야기 해 다솔 아빠 졸려 더 이야기 하고 싶은데 영훈 이야기 해 듣고 있을게 혜영 누워 힘든데 영훈 괜찮아요 너무 누워서 있어서 앉아 있다가 졸리면 잘게요 걱정 하지마 종숙 응 그래 성민 링거에 주사 더추가 해줄게 아직 아프지 영훈 응 고마워 성민 천만에 빨리 낳아서 퇴원하자 영훈 어... 응 다솔 아빠 그래서 다솔이가 뭐라고 했어 들었지 영훈 응 들었어 안울고 잘 놀아서 이쁘다 내일도 잘 놀아 알았지 주영 고모 말 보름 이모 말 잘 듣고 친구들 이랑 누나들 형아들이랑 사이 좋게 놀아 딸기도 잘 보살펴 주고 아빠랑 만나자 내일도 잘 들어 줄게 다솔 네 아빠 다솔이랑 더 이야기 하자 영훈 응 그래 성민 많이 힘들면 눈감고 있어 영훈 응 알았어 혜영 다솔이 신났네 종숙 응 떨어져 있으니까 어제 오늘 그동안은 계속 같이 있다가 떨어 지는거 오랜만 이잖아 혜영 성민 그렇죠 ㅎㅎ 종숙 다솔이 이야기 재미 있는데 성민 네 저도 재미 있어요 혜영 네 저도요 ㅎㅎ (수영이네) 수영 김치찌개 엄마표 맛있는데 솔직히 말하면 영훈 형네 집에 식당 김치찌개도 맛있더라고요 돼지고기 부위가 다른 거 같았어요 양순 그래 민혁 수영 엄마는 어떤 부위 쓰는데요? 김치찌개 오늘 거도 맛있는데 양순 저는 앞다리 써요 육수 안 넣고 물 넣고 끓여요 민혁 그래 맛있는데 수영 그렇구나 물이 아닌 거 같던데 나중에 영훈 형에게 물어 봐야겠다 민혁 요리도 잘하는가 보네 수영이 턱시도 재미 웨딩드레스도 만든다고 하지 않았어 수영 맞아요 만들어서 주신 다고 했어요 양순 결혼식 비용 영훈 씨에게 주어야겠다 다 해주고 하는데 제일 많이 해주고 수영 네 그렇게 해요 상의 해보고 영훈 형 할머니 하고 어머니 아버지 하고 양순 응 그래 민혁 응 그래 재미 부모님들 하고도 상의 해 보자 전화 번호 알려줘 재미 한테 말해서 수영 네 민혁이 양순이 수영이 김치찌개로 저녁 식사를 맛있게 하며 대화한다 (정원, 상경, 상원이네) 상원 와 새우탕이네요 정원 응 오면서 유기농에 들려서 수산물 가게에서 사 왔어 상경 그래 잘했네 맛있다 정원 네 영훈이 레시피인데 주은이가 가르쳐 주었어요 상경 그래 ㅎㅎ 상원 그래요 나도 배우고 싶을 정도네요 정말 잘해요 손으로 하는 거는 전부 다 상원 아이 가졌다고 하는데 잘 먹고 있는 건지 모르겠어요 정원 그러게 먹고 싶은 거 해줄 거야 민찬이네 어른들 다 음식 잘하잖아 (순길, 지영이네) 순길이 지영이 저녁밥을 먹으면서 대화를 한다 [순길, 지영ㅡ> 대화: .............] 이렇게 하루가 간다 (병원 6층 병동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2호 안) 다솔이는 아직도 조잘 조잘 이야기를 하고 있다 딸기는 영훈이 다리 사이에 만세하고 누워서 잔다 종숙 인제 그만 하고 자지 그래 벌써 7시 30분인데 다솔 아빠 많이 졸려 잘 거야? 영훈 아니야 말해 물 먹고 조금만 쉬자 그리고 다시 들어줄게 다솔아 다솔 응 그래 알았어 성민 다솔이 오늘 엄청 즐거웠구나 다솔 네 재미있었어요 내일도 만든다고 했어요 영훈 그래 ㅎㅎ물 먹고 조금만 게임하고 있어 아빠 조금만 자고 이따 하자 8시에 약 먹을 때 그때 이야기 하자 다솔 알았어 조금만 코 코 자요 영훈 응 성민 깨워 줄게 조금만 자 종숙 아직 아프지 손 잡아 줄게 다솔 나도 잡아 줄게 영훈 응 다솔이 딸기 뽀뽀 아빠 잘게 다솔 응 아빠 다솔이 고양이 키우기 게임을 한다 다솔 아빠 졸렸구나 미안해 잘 자 이따 만나자 다솔이가 영훈이(아빠)에게 뽀뽀 한다 [다솔ㅡ> 영훈(아빠): 뽀뽀] 성민 다솔아 괜찮아 게임해 다솔 네 영훈이와 딸기의 귀여운 코골이 소리가 들린다 영훈 딸기 도로롱 푸우 코로로롱 영훈이가 숨을 안 쉰다 1... 2... 3... 4... 5... 10... 20... 30... 40... 50... 60 영훈이 푸~~ 우 하고 숨을 내쉰다 다솔 또 숨을 안 쉬네 ㅎㅎ 성민 그러네 요즘 못 자서 피곤했 봐 코도 많이 막히고 해서 다솔 그렇구나 축농증 하고 비염 심해 진거 맞죠 막내 고모부 성민 응 맞아 잘 아네 다솔 엄마 하고 왕할머니가 그랬어요 맞죠? 왕할머니 종숙 응 맞아 그렇게 말했었지 (민찬이네) 민찬 주은아 이리 와 같이 누워 있자 주은 응 오빠 고마워 민찬 네가 많이 사랑하는 사람인데 그리고 네 아이도 임신했는데 네가 더 고맙지 주은아 고마워 사랑해 주은 나도 사랑해 민찬 오빠 민찬이 주은이 뽀뽀를 한다 민찬이 동화책을 읽어 준다 주은 좋아라 행복하다 민찬 나도 행복해 주은 이런 거는 누구한테 배운 거야? 민찬 외삼촌에게 배운 거 네가 보고 한거 써 먹는 거야 ㅎㅎㅎ 주은 아 그래 (미영이네) 세찬 아빠 일찍 오셨네요 재운 응 일찍 문 닫았어 오늘 바빠서 손님이 많았거든 그래서 8시에 닫고 들어 가자고 하고 온 거야 세찬 그래요 차 한잔 하실래요 재운 그래 세찬이도 달고나 커피 만드는 법 알지 한잔 부탁해 세찬 네 알아요 타 드릴게요 재운 응 그래 고마워 세찬이가 달고나 커피 2잔을 타서 가져와 거실 의자에 앉아 마시며 둘이 이런저런 이야기를 즐겁게 한다 (소영이네) 준영 엄마 늦네 오늘도 준희 그러게 손님이 많아서 그렇겠지 준욱 달고나 커피 마실래 준희 작은 오빠 만드는 법 알아 준욱 응 인터넷에서 봤어 준희 그래 부탁해 준욱 아빠 달고나 커피 드실래요? 형 마실 거야? 태준 그래 작은 아들이 타는 달고나 커피 마셔 보자 한잔 부탁해 준영 응 고마워 나도 콜 준욱 응 준희 네가 도와줄게 준욱 응 그래 준욱이 준희하고 달고나 커피 4잔을 타서 거실로 가지고 와 태준이 준영이 준욱이 준희랑 한잔씩 마시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즐겁게 한다 [태준, 준영, 준욱, 준희ㅡ> 이야기(즐겁게): ..............] (혜영이네) 은찬 민주야 뭐 하려고 민주 나 커피 마시려고 오빠도 타 줄까? 은찬 응 부탁해 민주 아빠 드실래요? 영경 응 아빠도 부탁해 민주 네 민주가 아이스커피를 3잔 만들어 거실로 가지고 와 한잔씩 마시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즐겁게 한다 [영경,은찬, 민주 ㅡ> 이야기(즐겁게): ..............] (주영이네) 주영 너희들 뭐 하려고? 주경 달고나 라떼 먹으려고요 주영 엄마가 타서 가져다 줄게 주경 네 고마워요 승경 엄마 나도 주세요 도경 나도 주세요 주영 응 알았어 주영이가 달고나 라떼를 3잔 만들고 달고나 커피를 한잔 만들어서 식탁에 놓는다 주영 승경아 주경아 도경아 만들었어 가지고 가서 먹어 승경 네 엄마 고마워요 주경 네 고마워요 엄마 도경 네 고마워요 엄마 승경 주경 도경 잘 먹을게요 승경이 주경이 도경이 숙제를 끝내고 태블릿으로 에습 복습을 하면서 달고나 라떼를 마신다 주영 응 맛있게 먹어 주영이도 식탁에 앉아 내일 아이들 가르칠 교재를 노트북으로 만들면서 달고나 커피를 마신다 (성은, 세은, 재준, 보현, 재미, 희영이네) 희영 아빠 이번 주에도 토요일에 영훈 삼촌 만나러 가도 돼요? 재준 영훈 삼촌 금요일 퇴원이라 집에 있어 쉬어야지 다음에 가 희영 그럼 못 가요? 재미 영훈 삼촌 보러 가려고? 가도 될 거 같은데 힘들게 하지 않잖아 다솔이 하고 놀면 되지 안되나? 이번주 주은이 임신 축하 하고 영훈 오빠 축하 파티 한다고 했는데 같이 축하해 주면 되지 보현 가면 방해 되지 않을까요? 재미 그런가 오라고 할거 같은데 다 같이 축하 하자고 내일 작은 오빠한테 물어볼게 성은 응 그래 그렇게 해 물어보고 가라고 해 퇴원 하고 2주 정도는 힘들건데 영훈이 쉬어야 하는 거잖아 다솔이도 고모들이 돌아가면서 본다고 했었잖아 재준 네 맞아요 보현 그럼 나중에 전화 하고 가라고 해요 안되는 거지 다솔이는 아들이고 해서 있는거지 성은 응 그래 희영이가 가서 아프고 하면 어떡 하려고 세은 그렇기는 하지 아무리 희영이가 얌전해도 질문도 많이 하고 대답 하고 힘들지 다솔이 희영이 둘 다 보려면 힘들어서 안되지 성은 응 맞아 병원에서 저번에 잤을 때도 많이 아픈데 봐주고 해서 걱정 되던데 아직도 많이 아픈 거잖아? 재미 네 작은 오빠가 많이 아프다고 했어요 열 안 떨어지고 계속 높고 혈압 낮다고 했어요 성은 그래 세은 그렇구나 희영 못 가요? 재준 물어볼게 아프다고 하잖아 아픈데 자꾸 가서 귀찮게 하면 안되는 거잖아 나중에 가서 놀면 되잖아 다음에 가서 놀아 갈수 있을거야 다음에는 희영 아 그래요 가면 좋겠는데 재미 다음에 가면 되잖아 원래 영훈 삼촌 퇴원해도 항상 2주는 쉬고 했어 다음에 가면 되잖아 걱정 말고 놀아 이번주 못 가면 다음에 가면 되잖아 아픈데 가면 안되는 거야 그리고 아이들은 가면 안되고 다솔이도 이번주 부터 어린이집 간다고 하더라 낮에 아무리 얌전해도 있으면 챙기고 해야 하니까 다솔이 외갓집 이사 해서 딸기 고양이 다솔이 아리 언니네서 놀다가 6시에 저녁밥 해서 데려다 준다고 하더라고 세준 오빠가 성은 세은 재준 아 그래 보현 그래 다음에 가 안된다고 하잖아 희영 아 네 보현 희영아 딸기 라떼 마셔 희영 네 엄마 희영이 딸기 라떼를 마신다 보현 아버지 어머니랑 희영 아빠랑 아가씨는 달고나 커피 드세요 오늘 회사 사장님이 가르쳐 주셨어요 어때요 ? 재미 맛있어요 성은 세은 좋아 괜찮은데 종종 부탁한다 보현아 재준 맛있다 나도 종종 부탁해 재미 저도 만드는 법 알아요 ㅎㅎ 보현 그래요 ㅎㅎ 이 레시피 영훈이가 가르쳐 준거라고 하던데 재준 그래 ㅎㅎ 다들 달고나 커피를 마시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즐겁게 한다 [성은, 세은, 재준, 보현, 재미ㅡ> 이야기(즐겁게): .............] 희영이도 옆에 앉아 딸기 라떼를 마신다 (병원 6층 병동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2호 안) 종숙 깨워 야지 성민 네 그래야죠 다솔아 다솔 아빠 일어나 아빠 일어나 다솔이 영훈이(아빠)의 얼굴을 때린다 [다솔ㅡ> 영훈(아빠) 얼굴: 찰싹 찰싹] 영훈 어... 응 그만 때려 아파 일어났어 다솔 알았어 빨리 일어나야지 영훈 응 미안해 졸려서 그래 다솔 그래 딸기야 츄르 줄게 장난감 가지고 놀자 딸기 야옹야옹....... 하면서 다솔이에게 간다 다솔이가 츄르 장난감을 주자 가지고 놀며 꺼내 먹는다 혜영 여기 있어 종숙 먹여 줄까? 영훈 어... 응 성민 제가 먹일게요 쉬세요 종숙 응 그래 혜영 1 공기 다 먹어 영훈 응 노력해서 먹어 볼게 혜영 그래 많이 먹어야 약 먹고 빨리 낳아야지 조금 먹으면 속 쓰리고 배도 아프잖아 성민 배 아픈 약 속 쓰린 약 포함했는데 약이 많고 독해서 잘 못 먹는 거라서 어쩔 수가 없어요 종숙 그렇지 죽만 먹어서 어떡해 우리 손주 죽 싫어하는데 죽만 먹네 영훈 그러네 슬프다 히이잉... 다솔 아빠 안아 줄게 [다솔ㅡ> 영훈(아빠): 와락 꼬오옥] 다솔이 영훈이(아빠)의 머리를 쓰다듬는다 [다솔ㅡ> 영훈(아빠) 머리: 쓰담 쓰담] 영훈 어... 응 고마워 약 주세요 다솔 여기 있어 양갱도 줄게 다솔이가 곰돌이 그림 가방에서 양갱을 1개를 꺼내어서 영훈이에게 준다 영훈 고마워 뽀뽀 다솔 응 아빠 다솔이도 뽀뽀 사랑해 영훈 응 아빠도 다솔이 사랑해 종숙 먹고 앉아 있다가 자 조금 더 영훈 어... 응 다솔 아빠 이야기 한다고 했잖아 이야기 말고 게임하자 영훈 나중에 하자 아빠 힘들어 다솔 그래 알았어 빨리 낳아서 게임하고 놀아 줄 거지 영훈 응 노력해서 빨리 낳아 놀아 줄게 혜영 다솔이 착하다 고모하고 그림 맞추기 하자 다솔 셋째 고모가 그림 맞추기 게임 해줄거야? 혜영 응 같이 해줄게 다솔 네 셋째 고모 뽀뽀 왕할머니 뽀뽀 막내 고모부 뽀뽀 왕할머니 셋째 고모 막내 고모부 사랑해요 성민 막내 고모부도 다솔이 사랑해 뽀뽀 종숙 응 우리 증손주 왕할머니가 많이 사랑해 우리 증손주 강아지 뽀뽀 혜영 응 셋째 고모도 다솔이 사랑해 뽀뽀 다솔 네 혜영이 다솔이가 그림 맞추기 게임을 한다 성민 내일 쯤 괜찮으면 전화해야 하잖아 태준 형님네 매형한테 저번에도 늦게 전화 해서 해주느라 바빴잖아 영훈 아 맞다 어..... 응 알았어 혜영 또 잊어버린 거야? 종숙 그건 아니고 몸이 안 좋아서 못한 거야 태준이 매형도 영훈이 상태 태준이 하고 소영이가 말해서 알 거고 혜영 아 그렇구나 성민 영훈이가 깜박한 거도 있죠 안 그럼 벌써 말 했겠죠 아파도 말 안 할 성격은 아니죠 ㅎㅎ 영훈 그건 맞아 역시 성민 형이야 너무 잘 알아 ㅋㅋ 성민 네가 널 모르겠어 제발 아플 때는 하지 말아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주치의 선생님의 말을 안 들으면 안 되죠 영훈 잘 듣고 있잖아요 성민 뭐 요즘은 그렇지만 많이 아파서 못 하는 거잖아 영훈 어... 응 그건 그렇지 다솔 아빠 막내 고모부 주치의인데 말 잘 들어야지 영훈 어 응 미안 아빠 말 잘 들으면 일을 하나도 못하잖아 그래서 다솔 많이 안 아프고 할 때 하면 되잖아 조금씩 그림 그리고 하면 그럼 뭐라고 안 하잖아 나도 막내 고모부도 왕할머니도 많이 아프고 하면서 하잖아 매번 그래서 뭐라고 하는 거잖아 종숙 그래 다솔이 말이 맞다 그래서 아빠 많이 아프고 하잖아 그렇지 다솔 네 ㅎㅎㅎ 걱정 마 할 수 있어 네가 엄마한테도 말해 줄게 잘 지켜 달라고 영훈 응 그래 고마워 (동우네) 동우 다울 엄마 나 커피 한잔만 할 일 있어서 조금 하다 자려고 아진 알았어 인애 무슨 일 하려고 커피까지 달라고 해 늦게 까지 할 거야 동우 10시 넘어서 까지 할거 같아요 인애 그래 피곤하겠네 동우 괜찮아요 천천히 하는 거라서 아진 무슨 일인데 물어봐도 돼? 동우 아 어몽스 일 인제 해야 할거 같아서 설명은 써준 거야? 영훈이가 동우 내일 가서 말해야지 아진 그래 인애 아 그래 너무 늦게 까지는 하지 마 동우 네 어머니 다울 아빠 일 할 거야? 게임 하자고 하려고 했는데 동우 미안해 나중에 하자 혼자 하는 게임 하고 있어 다울 네 다울이 고양이 키우기 게임을 혼자 한다 아진 아이스 커피를 타서 가지고 와서 동우에게 준다 동우 고마워 아진 천만에 (동수네) 라윤 아빠 놀자 동수 어.... 응 가지고 와 라윤 네 여기 있어요 동수 하자 시작 라윤 네 아빠 출발한다 동수 그래 태은 아빠랑 게임하는 거야 라윤 네 세인 오랜만에 놀아 주는 거네 동수 응 세인 차 한잔 타 줄까 동수 응 커피 한잔만 부탁해 세인그래 어머니도 드실래요 태은 나는 달고나 라떼 부탁한다 라윤 나도 주세요 달고나 라떼 세인 응 세인이 동수는 아이스 커피를 마시고 태은이 라윤이는 달고나 라떼를 마신다 (세준이네) 세준 리온 엄마 나 달고나 커피 시원하게 얼음 넣어서 한잔만 부탁해 솔아 알았어 리온이 세롬이도 달고나 라떼 타서 줄까? 리온 네 엄마 세롬 네 엄마 솔아가 달고나 커피 시원하게 얼음 넣어 2잔 하고 달고나 라떼 2잔을 타서 거실로 가지고 온다 세준이 솔아가 달고나 커피 시원하게 얼음 넣어 1잔씩 마신다 세준이는 노트북으로 일을 한다 리온이 세롬이는 빨대를 꽃아 달고나 라떼를 마신다 (재경이네) 재경 보름 뭐해요? 다온이 아빠 재경 자료 정리 하려고 많아서 다 못해서 보름 그래 재경 다온 엄마는 뭐 하는 건데? 보름 나는 내일 수업 자료 만들고 그리고 아이들 학부모 일일 수업 말 해야 하는데 영훈이 아파서 4세반은 통제 안되고 해서영훈이가 해야 하는데 언제로 해야 할지 어떡해야 할지 5세반 4세 반 따로 해야 하는데 내일 주영 언니랑 상의해 봐야겠다 재경 아 그래 그렇지 영훈이 아직 많이 아프다고 하더라고 보름 응 주영 언니가 그러더라 보름 물어 보고 재경 응그렇게 해 ㅎㅎ 보름 우리 차 한자 하고 할까? 재경 응 그래 다온 엄마 어디 가요? 보름 달고나 커피 얼름 넣어서 먹으려고 왜? 다운 엄마 다온이도 주세요 보름 다온이는 뭐 먹을래? 다온 블루베리 라떼 먹을 거예요 보름 응 보름이가 달고나 커피 얼름 넣어 차갑게 2잔 하고 블루베리 라떼 1잔을 가지고 거실로 와 달고나 커피 얼름 넣어 차갑게 한 2잔은 보름이 재경이 1잔씩 마시고 블루 베리 라떼는 다온이가 마신다 보름이는 달고나 커피를 마시며 노트북으로 내일 수업 준비 자료를 만들고 재경이는 달고나 커피를 마시며 노트북으로 영솔에 의뢰 온 자료를 정리 하며 일을 한다 다온이는 블루베리 라떼를 먹으면서 재경이 옆에 앉아 놀고 있다 (시원이네) 시원 저녁 먹고 시원이 영은이 일을 한다 문희 아빠 커피 드실래요 저희 달고나 라떼 먹을 건데 영은 응 부탁해 시원 응 그래 환희 재희 오빠들도 먹을 거지 환희 재희 응 영은 숙제 다한 거야 예습 복습도 환희 재희 내 엄마 다했어요 문희 네 다했어요 (엄마 손 식당 안 ) 9시가 되어 식당 청소하고 정리하고 문을 닫고 각자 집으로 간다 이렇게 시간은 흘러 10시가 되었다 아이들은 다들 꿈나라로 갔다 다솔이는 오늘도 일찍 잠들었다 시간은 흘러 10시 30분이 되었다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2호 안) 성민 죽 먹고 약 먹어 영훈 어....... 응 딸기도 잠이 들었다 딸기 만세를 하고 인상을 쓰며 잔다 혜영 저 저세로 가끔 자더라 왜?? 인상 쓰고 그래 딸기는 영훈 잠꼬대 하는 거야 ㅎㅎ 만세 하고 자면 푹 잠들었다는 거야 혜영 그래 영훈 응 다솔이가 찡찡거린다 영훈이 안고 달랜다 영훈 아빠야 아빠 코코 잠 자야지 잘자라 우리 왕자님 엄마가 섬그늘에.굴 따러 가면..... 아기가 혼자 남아....... 잠이 듭니다 영훈이 안고 자장가 섬집 아기 노래를 불러 주며 토닥토닥 해주자 잠이 든다 성민 여기 약 먹고 쉬다 자 영훈 응 종숙 또 찡찡 거리네 영훈 떨어져 있다가 만나서 일거야 성민 그러네 이번 주는 계속 떨어져 있어서 그런 거구나 영훈 응 맞아 종숙 쉬다 잠자 있어 줄게 영훈 졸리면 할머니 성민 형 혜영 누나 자요 걱정 말고 종숙 응 괜찮아 푹 잘게 혜영 응 그래 걱정 마 졸리면 잘게 성민 알았어 졸리면 잘게 영훈 응 다들 11시가 되어서 잠이 든다 다들 꿈나라로 간다 쿨쿨쿨~~~ 10시에 성준이 애심이네 다들 잠자리에 든다 쿨쿨쿨~~~ 10시에 승민이 아연이 리욱이네 잠자리에 든다 쿨쿨쿨~~~ 10시 30분 미영이네 소영이네 혜영이네 주영이네 재준이네 세준이네 재경이네 성애랑 시원이네 잠이 든다 쿨쿨쿨~~~ 10시 30분 상경이 정원이 상원이네 잠이 든다 쿨쿨쿨~~~ 영훈이 성민이 종숙이 혜영이를 제외한 다들 모두 10시~ 10시 30분에 잠이 든다 쿨쿨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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