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작품들 소설

소설 제목: 슬프지만 울 아들만 있으면.....25부.....1

은하수연 2022. 5. 27. 05:24

수영 아버지 조민혁 63세 상냥하다 재미도 많이 이뻐 한다

만물 잡화상 뽀글 팡 전기포트 대리점가게를 한다

영훈이에게 이번에 만남을 계기로10월 두째주로의뢰를 맡긴다

부인의 회사 일도 말해 의뢰를 맡겨 준다 수영이외 영훈이에게

도면 일도 지인에게 부탁해 의뢰 맡겨 준다 영훈이와 다솔이에게도 아들 손자 처럼 잘 해준다

재준이네 세준이네 재미 식구들과도 가족 처럼 따듯하고 상냥하고

다정하게 잘 해준다 사정을 다 듣고 양순이함께 사정을 다 듣고 했다면서 수영이에게

김 양순 61세 다정하고 요리도 잘한다 이번에 만나고 계기로 영훈이네와 세준이네 재준이네 재미식구들

모두 가족처럼 잘 해준다 영훈이와 다솔이를 아들 손자로 대한다

(수영 와갓집양순 오빠) 김 병세 67세 전기 포트 , 만드는회사 뽀글 팡 전기 포트 회장

(병세 아내) 이옥희 65 (병세 옥희 첫째아들 ) 김 홍식 34살 전기 포트 , 만드는회사 뽀글 팡 전기 포트 사장

( 홍식 아내) 양민아 29살 (홍식 민아첫째 아들) 김 홍민 9살 (민혁 양순 둘째 아들)김 홍수 7살

( 병세 옥희 둘째아들 ) 김경식 28살 전기 포트 , 만드는회사 뽀글 팡 전기 포트 팀장

(경식의 아내) 박영미 28살( 경식 영미 아들) 김경한 2

(김양순 언니) 김 동순64살(동순남편 )한 춘복 65살(춘복 동순 아들)

한정욱32살 전기 포트 , 만드는회사 뽀글 팡 전기 포트 본부장 (정욱 아내) 김 지순 31살

(정욱 .지순 딸) 한 유정 6살 (정욱, 지순아들)

한유석 4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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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일 수요일 첫날이 아침이 밝아온다 (성은, 세은, 재준, 보현, 재미, 희영이네) 아침 7시이다 세은 재미야 밥 먹어 재미 네 엄마 씻고 나서요 세은 어 응 그래 성은 재준이 보현이도 밥 먹어 출근해야지 희영이도 일어났어 오늘은 일찍 일어났네 희영 네 보현 희영이도 밥 줄까? 희영 네 엄마 재준 오늘은 불고기라서 희영이가 좋아하겠다 희영 불고기 하얀 거예요? 재준 간장 돼지 불고기도 있고 고추장 돼지 불고기도 있네 희영이는 간장 돼지 불고기 먹어 보현 희영이는 여기 간장 불고기 먹어 고추장 불고기 먹지 말고 많이 매워서 못 먹어 희영 네 재미 맛있겠다 잘 먹을게요 재미 밥을 먹고 씻고 출근한다 재미 다녀올게요 아빠 엄마 큰 오빠 큰 새언니 잘 다녀와요 희영이도 유치원 잘 다녀와 성은 세은 응 조심하고 잘 다녀와 재미 응 희영 네 고모 안녕히 다녀오세요 재미 응 재준 보현 응 잘 다녀와요 재미 네 재준이 보현이도 출근할 준비를 한다 (수영이 재미랑 탄 차 안) 오늘도 이야기 하면서 차를 타고 회사로 출근한다 (주영이네) 주영 승경아 도경아 일어나 승경 도경 네 일어났어요 주영 주경아 일어나 주경 네 씻고 있어요 주영 그래 밥 먹자 주경 네 다 씻어 가요 승경 저도 씻고있어요 도경 나도 엄마 씻을 거예요 주영 응 얼른 씻고 와서 먹어 주경 네 엄마다 씻었어요 주영 응 주경이 먼저 먹어 주경 엄마 먼저 드셔야죠 그래야 우리가 먹지 주영 응 밥 한 숟가락 국 한 숟가락을 먹는다 주영 먹었지 얼른 먹어 주경 네 엄마 승경이도 씻고 나와 먹고 도경이도 씻고 나와 먹는다 30분 후 8시 주영 학교 잘 다녀와 조심하고 승경 주경 도경 네 엄마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주영 응 조심해서 다녀와 승경이랑 주경이랑 도경이랑 걸어사랑동 초등학교에 간다 (시원이네) 성애 오늘은 맛있네 환희 엄마가 한 거야 영은 네 환희 재희 할머니 아빠 엄마 안녕히 주무셨어요 문희 할머니 아빠 엄마 뽀뽀 안녕히 주무셨어요 성애 응 잘 잤어 환희랑 재희랑 문희도 영은 응 잘 잤어 환희랑 재희랑 문희도 시원 응 환희야 재희야 문희야 잘 잤어 환희 재희 문희 네 하고 차례대로 씻는다 영은이랑 시원이도 씻는다 아침을 먹는다 성애 영훈이 검사 이잖아 시원 네 영은 아 그러네요 문희 1달에 한 번이 아닌 가봐요? 자주 하는 거 같아요 환희 재희 2주에 한번 아니야? 시원 맞아 잘 아네 2주에 한 번이야 ㅎㅎ 작은 아빠 검사하는 날 환희 재희 그것 봐 맞지ㅎㅎ 문희 아하 그렇구나 성애 얼른 먹고 학교 가야지 환희랑 재희랑 문희는 시원이랑 영은이도 얼른 먹고 출근 하려면 시원 영은 네 엄마 환희 재희 문희 네 할머니 밥을 먹고 이를 닦고 학교에 갈 준비를 한다 환희 재희 문희 할머니 아빠 엄마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성애 응 환희야 재희야 문희야 조심해서 잘 다녀와 시원 영은 응 잘 다녀와 환희 재희 문희 네 아빠 엄마도 회사 잘 다녀오세요 할머니 식당일 잘하고 조심하세요 성애 응 그래 시원 영은 응 환희 재희 문희 학교에 간다 시원이 영은이도 준비하고 차를 타고 회사에 간다 (리욱이네) 보령 일어났어 유승이랑 유준이 유승이는 학교 유준이는 학교 유치원에 가야지 유승 네 씻고 있어요 둘이 보령 그래 리욱 매일 둘이 같이 씻던데 맞지 유승 유준 씻고 나온다 유승 네 맞아요 절약되고 등도 밀어줄 수 있고 좋아요 유준 네 등 서로 밀어주고 해요 유린 매일 오빠들 같이 씻어요 ㅎㅎ 리욱 그래 보령 얼른 먹고 학교 가야지 유승 유준 네 리욱 유승 유준이 데려다줄게 얼른 먹어 유승 네 유준 아빠가 데려다주는 거예요? 유준 네 얼른 먹을게요 유승 유준 유린이는 엄마 보령 유린이는 할아버지 할머니랑 고모부네 집에 가서 은총 어린이집에서 다솔이랑 놀고 있어 데리러 갈게 유린 와 어린이집 오늘 가는 거야 보령 응 리욱 그렇게 좋아 유린 네 좋아요 유승 이사 가면 매일 갈 수 있어 가깝잖아 유린 정말 매일 가요? 아빠 엄마 리욱 응 매일 보내 줄게 보령 응 그럼 매일 다솔이랑 같이 어린이집에 다닐 수있어 엄마랑 할아버지랑 할머니가 데려다 줄게 리욱 유승이랑 유준이랑 가자 엄마하고 유린이 한테 인사해 유승 네 엄마 유린아 말로 뽀뽀 학교 다녀올게요 엄마 유린아 잘 다녀와 유린 응 유준 엄마 뽀뽀 유린아 뽀뽀 엄마 학교 다녀올게요 유린아 오빠 다녀올게 유린 응 아빠 뽀뽀 유승 오빠 말로 뽀뽀 유준 오빠 뽀뽀 아빠 잘 다녀와요 굿바이(Good bey) 유승 응 유준 응 리욱 응 유린이 뽀뽀 보령아 다녀올게 강의 잘하고 와 보령 네 다녀와요 리욱 응 리욱이랑 유승이랑 유준이랑 차를 타고 간다 (행복동 초등학교 정문 앞) 리욱이 유승이를 학교에 유준이를 학교 유치원 정문 까지 데려다준다 유승 아빠 말로 뽀뽀 학교 다녀올게요 리욱 응 유승아 아빠도 말로 뽀뽀 잘 다녀와 유준 아빠 뽀뽀 다녀올게요 리욱 응 뽀뽀 잘 다녀와 조심하고 유승 유준 네 인사하고 차에서 내려 학교 안으로 들어간다 리욱이 아이들을 데려다주고 차를 타고 회사로 출근한다 (동수네) 태은 다 먹었으면 얼른 준비하고 출근해 세인 얼른 준비해요 저 오늘도 강의라서 가야 해요 보령 씨랑 동수 그래 알았어 이만 닦으면 됩니다 라윤 엄마 강의 가요 세인 응 할머니 말 잘 듣고 있어 라윤 네 동수 잘 다녀올게요 태은 그래 잘 다녀와 조심하고 세인 네 잘 다녀와요 라윤 아빠 뽀뽀 잘 다녀오세요 동수 응 라윤이도 어린이집 잘 다녀와 라윤 네 동수가 차를 타고 회사에 간다 (동우네) 아진 또 하려고 전화? 인애 매일 하잖아 ㅎㅎㅎ 아진 응 동우 가면서 하자 해줄게 오늘은 오잖아 다울 아 맞다 오늘 검사하는 날이지 아빠 동우 응 오늘 일찍 오잖아 아진 오늘 검사하는 날이라서 4시까지 있겠네 인애 그러네 동우 오늘 6시까지 일거라고 세준이가 그러던데 인애 그래 오래 놀아서 좋겠네 월요일도 같이 놀았잖아 다울 네 좋아요 아진 그래 얼른 먹고 가면서 전화해 다울 네 인애 그렇게 좋아 다울 네 좋아요 동우 다녀올게요 다울아 가자 다울 네 외할머니 엄마 뽀뽀 다녀올게요 굿바이(Good bey) 아진 응 다녀와 다울 아빠도 다녀와요 인애 응 싸우지 말고 잘 놀고 와 동우도 잘 다녀와 조심하고 동우 네 다울 어린이집에 동우 회사에 차를 타고 간다 (세준이네) 솔아 오늘은 기분이 많이 좋네 다솔이 와서 그런 거지 리온 네 세준 그래 오늘은 많이 놀 수 있을 거야 6시까지 있을 거야 다솔이 리온 와 정말이예요 세준 응 솔아 오늘은 병원이라 그런 가야 밥도 먹고 해야 하잖아 세준 밥 성민 형 어머니 원장 선생님 사모님 있잖아 솔아 아 그래 그럼 원장 선생님 사모님이 해서 가지고 오는 거야 세준 응 만들어 오실 거야 솔아 그래 새롬 아빠 안녕 빠이 오빠 안녕 빠이 새롬이 세준이 리온이 에게 뽀뽀한다 새롬이가 손을 흔든다 리온 엄마 안녕 다녀 올게요 새롬아 안녕 굿바이 (Good bey) 리온이 솔아 새롬이에게 뽀뽀한다 세준 다녀올게 솔아 응 잘 다녀와 리온이 친구들 이랑 사이좋게 놀아 리온 네 엄마 세준이는 회사에 리온이는 어린이집에 차를 타고 간다 (순길, 지영이네) 지영이랑 순길이랑 성민이랑 아침을 다 먹고 씻는다 지영 잘 다녀와요 점심 먹으러 오고 성민 네 엄마 순길 응 알았어 다녀올게 지영 네 전화 바로 해야겠다 순길 그래 지영이가 전화한다 [동만 ㅡ> 지영 전화 통화] 지영 여보세요 동만 네 유기농 버섯 야채 가게입니다 지영 순길 원장 선생님네예요 과일 아보카도 있죠? 동만 네 그럼요 보내 드릴까요? 지영 네 아보카도 하고 버섯 표고버섯 새송이 버섯 만가닥 버섯 보내주세요 한 상자 씩 이따 수산물도 택배 같이 보내 주세요 동만 네 얼마큼 보낼까요? 냉동으로 보낼까요? 지영 네 그걸로 보내 주세요 그리고 우선 냉동 말고 바로 먹을 수 있게 아보카도 3개도 같이 보내 주세요 아보카도 나머지는 냉동으로 보내 주시면 되고요 2팩 부탁해요 동만 알았어요 수산물 가게 전화하실 거죠 지영 네 주소는 XX XXX XXX XXX XXXX XXXXX으로 보내 주세요 동만 네 감사합니다 지영 네 많이 파세요 아침 일찍 했는데 미안하고 고맙습니다 동만 괜찮아요 제가 더 고맙죠 ㅎㅎ 지영이 또 전화한다 [수호 ㅡ> 지영 전화 통화] 지영 여보세요 수호 네 푸르른 수산입니다 지영 네 순길 원장 선생님 댁이요 저희 명란 이랑 새우 한 박스만 보내 주세요 고등어 하고 전북 도 보내 주시고요 수호 네 그렇게 할게요 지영 동만 씨네도 말해서 전화했어요 같이 보내 주세요 수호 네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바로 보내 드릴게요 동만 씨네 말해서 지영 네 고맙습니다 아침 일찍 전화해서 미안해요 수호 천만에요 저희가 고마워요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지영 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순길 했어 지영 네 이따 드시러 와요 저 가져 갈게요 순길 성민 다녀올게요 지영 응 순길이랑 성민이랑 6층 영훈이 병실로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간다 (병원 6층 병동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2호 안) 순길이랑 성민이가 병실로 들어온다 종숙 원장 선생님 오셨어요 아침은 드시고 오신 거예요? 성민아 왔어 순길 네 먹고 온 거예요 할머니도 가서 드셔야죠 종숙 네 소영 오셨어요 원장 선생님 성민아 왔어 가서 먹어야죠 ㅎㅎ 순길 네 영훈이는 조금 잔 거예요? 종숙 못 잔 거 같아요 깨워야죠 우 우우웅........ 우우우웅....... 영훈 일어났어 원장 선생님 오셨어요 형 전화 오잖아 받아 다솔아 일어나 이다솔 아빠랑 인사 하고 가야지 다솔이 일어난다 우우우웅...... [성민ㅡ> 다울 동우 전화 통화] 성민 아 미안해 동우야 다울 성민 선생님 다울이예요 다솔이 바꾸어 주세요 성민 응 스피커로 할게 다울 네 영훈 동우야 다울아 안녕 동우 성민 형 다솔아 영훈아 소영 누나 할머니 안녕하세요 다울 왕할머니 성민 선생님 다솔이 둘째 고모 영훈 삼촌 다솔아 헬로(Hello) 다솔 동우 삼촌 다울아 헬로 (Hello) 종숙 응 안녕 소영 그래 안녕 다솔 다울아 원장 선생님도 있어 다울 그래 원장 선생님 헬로(Hello) 동우 원장 선생님 안녕하세요 순길 응 안녕 종숙 응 안녕 소영 응 안녕 매일 하는 거야 동우 네 다울 네 올 거야 언제가? 다솔 응 갈 거야 6시에 갈 거야 다울 4시에 안가? 오늘은 다솔 응 이따 끝나고 전화 한다고 했어 그래 밥은 먹고 갈 거야 다솔 몰라 그거는 아빠 영훈 먹고 와 아빠 밥만 가지고 와 아침에 먹을 밥이랑 해서 다솔 그래 알았어 들었지 다울아 다울 응 동우 안 울고 기다린다고 한 거야 영훈 응 운전해 운전 중이지 동우 응 그래 다울 그럼 이따 보자 아침은 먹었어? 다솔 아니 가서 먹을 거야 다울 그래 이따 보자 왕할머니 다솔이 둘째 고모 성민 선생님 원장 선생님 영훈 삼촌 다솔아 굿바이 (Good bey) 다솔 네 다울아 동우 삼촌 굿바이(Good bey) 동우 할머니 소영 누나 성민 형 원장 선생님 나중에 봐요 안녕히 계세요 영훈아 다솔아 나중에 보자 영훈 응 안녕 종숙 그래 안녕 뚜뚜뚜~~~~~ 다솔 인제 인사할게 영훈 응 그래 ㅎㅎ 다솔아 잘 잤어 다솔 아빠 굿모닝(Good moming) 영훈 응 잘 잤어 다솔이 굿모닝(Good moming) 다솔 왕할머니 둘째 고모 막내 고모부 원장 선생님 굿모닝(Good moming) 헬로(Hello) 영훈 한 가지만 해도 돼 다솔 아 그래 소영 인제 가야죠 인사하고 다솔아 인사하고 가자 다솔 네 엄마에게 말하면 되는 거지 영훈 응 그래 다솔 엄마 아빠 검사 잘하고 오라고 해 아직 많이 아픈 거 같아 오면 같이 호호 해주자 다솔이랑 잘 기다리자 엄마 사랑해 뽀뽀 아빠 아따 만나 빨리 전화해 주어야 해 다솔이 6시에 올게 영훈 응 알았어 빨리 전화할게 (마음속으로) 아리누나 나 오늘 검사인데 잘하게 기도 하고 다솔이랑 잘 기다려 주세요 아직도 너무 아프네 주사 링거 하루 어제 저녁부터 안 맞은 건데 아프고 정말 내 몸 왜 이러지 큰소리로 한다 아리누나 잘하고 올게 잘 기다려 주세요 다솔이랑 있어 오늘도 잘하고 갈게 사랑해 뽀뽀 다솔 인제 갈게 아빠 뽀뽀 사랑해 굿바이(Good bey) 딸기야 엄마랑아빠한테 말해 안녕 해야지 딸기 야옹 야옹 영훈이의 얼굴을 핥는다 딸기 야옹 야옹...... 영훈 응 딸기야 안녕 뽀뽀 사랑해 오빠랑 잘 기다려 밥 많이 먹고 이따 전화할게 오빠랑 잘 놀고 아빠 만나러 와 딸기 야옹야옹 딸기가 다솔이 성민이 종숙이 소영이랑 순길이 순서 대로 얼굴을 핥는다 순길이 성민이 종숙이 소영이가 딸기의 양쪽빰, 이마, 턱밑 부위를 부드럽게 쓰다듬어 준다 다솔 오빠도 사랑해 뽀뽀 원장 선생님 막내 고모부 굿바이(Good bey) 성민 응 잘 다녀와 순길 응 장 가 이따 보자 종숙 수고하세요 원장 선생님 성민이도 수고해 다녀올게 소영 갈게 제부 수고해 원장 선생님 수고하세요 다솔 안녕 이따 만나요 순길 성민 네 할머니 이따 만나요 소영이도 이따 만나자 모두들 인사를 다 하고 종숙이랑 소영이랑 다솔이랑 602호 병실을 나간다 종숙이랑 소영이랑 다솔이랑 딸기랑 엘리베이터를 간다 다솔이는 곰돌이 큰 백팩 하고 어린이집 기방을 메고 딸기를 안고 소영이가 딸기 분유 가방을 들고 종숙이가 소영이랑 다솔이의 뒤를 따라 간다 (사랑동 종합병원 정문 앞 주차장 벤치 앞) 소영이가 재운에게 전화한다 [재운ㅡ> 소영 전화 통화] 재운 응 소영 체제 지금 갈게 미안 늦었네 소영 아니에요 저희 병원 정문 앞 주차장 벤치에 앉아 있을게요 재운 응 그래 빨리 갈게 다 씻었어 밥도 다 먹었고 배 보고프겠다 끊어 금방 갈게 소영 네 종숙 온다고 지금 소영 네 다솔 큰 고모부 와요? 소영 응 종숙 기다리자 얌전하게 다솔 네 딸기야 오빠랑 얌전히 기다리자 딸기 냐옹냐옹...... (미영이네) 세찬 다녀올게요 미영 응 재운 나도 가야겠다 미영 응 다녀와요 지금 오라고 한 거지 재운 응 갔다가 바로 공인중개 사무실로 갈게 미영 네 미영이가 청소를 한다 (성공 빌딩 지하 주차장 3층) 재운이랑 세찬이랑 엘리베이터를 타고 자하 주차장 3층으로 간다 재운 세찬아 잘 다녀와 세찬 네 재운 서둘러서 사랑동 종합 병원으로 간다 세찬이는 어몽스 회사로 차를 타고 간다 (시랑동 종합 병원 정문 앞 주차장) 10분 후 재운이 도착한다 재운 할머니 타세요 소영 처제 앞 죄석에 타 할머니 다솔이랑 딸기랑 같이 뒤 좌석에 타세요 종숙 그래 재운이랑 종숙이랑 소영이랑 다솔이랑 딸기랑 차를 타고 성공 빌딩으로 출발해서 간다 (성공 빌딩 3층 지하히 주차장) 재운이랑 종숙이랑 소영이랑 다솔이랑 딸기랑 도착했다 재운이랑 종숙이랑 소영이랑 다솔이랑 딸기랑 가족 엘리 베이터를 타고 올라간다 재운이 1층에서 내리고 종숙이랑 소영이랑 다솔이랑 딸기는 5층으로 올라간다 (소영이네) 준욱 다녀올게요 태준 응 다녀와 준영 준희 잘 다녀와 준욱 응 그래 준욱이가 503호 현관문을 열고 나오다가 올라 와서 엘리베이터에서 내려서 걸어오는 종숙이 소영이 다솔이 딸기랑 만난다 소영 지금 가는거야? 준욱아 잘 다녀와 종숙 준욱아 조심해서 잘 다녀와 준욱 네 외징조 할머니 엄마 다녀올게요 다솔이도 안녕 다솔 준욱 형아 안녕 굿바이(Good bey) 준욱이는 가족 엘리베이터를 타고서 3층 주자창으로 내려 간다 (성공 빌딩 빌라 503호 현관 앞) 현관문의 비번을 소영이가 누른다 [소영ㅡ> 성공빌딩 빌라 503호문 비번: XXXX] (소영이네) 종숙이 소영이 다솔이 딸기랑 503호 현관 안으로 들어 간다 태준 왔어 소영 밥은 챙겨 먹었어요? 태준 응 다 먹고 지금 이 닦고 가려고 소영 그래요 태준 할머니 오셨어요 아침 식사 드셔야죠? 종숙 그래 태준 다솔이 왔어 준영 준희 외징조 할머니 엄마 다녀 오셨어요 다솔아 안녕 다솔 둘째 고모부 준영 형아 준희 누나 헬로(Hello) 태준 응 다솔이 안녕 딸기 야옹야옹........ 한다 준영 준희 어 응 딸기도 안녕 딸기가 태준이 준영이 준희의 얼굴을 핥는다 준영 와 인제 많이 친해졌나 보네 잘 핥아 주네 다솔 응 많이 친해졌나 봐 아까 원장 선생님도 핥아 주었다 딸기가 준희 그래 태준 맛있게 드세요 저는 출근할게요 종숙 응 그래 잘 다녀와 소영 네 잘 다녀와요 준희 준영 잘 다녀 오세요 다솔 둘째 고모부 잘 다녀와요 굿바이(Good bey) 태준 네 다솔이 안녕 (민찬이네) 민찬 아침을 다 먹고 출근 준비를 한다 민찬 요즘 일찍 잘 일어나네 주은 적응되었나 아직은 아닌거 같은데 그렇지 민찬 잘하고 있는데 뭐 파이팅!! 주은 응 고마워 민찬 다녀올게 주은 응 잘 다녀와 민찬 응 민찬이도 엘리 베이터를 타고 내려간다 (혜영이네) 혜영 얼른 준비해 은찬 아빠 영경 응 다했어 다녀올게 혜영 네 다녀와요 이따 만니요 영경 알았어 은찬 민주 다녀오세요 아빠 영경 너희 오늘부터 개강이지 은찬 민주 네 영경 잘 다녀와 은찬 민주 네 (주영이네) 주영 준비 다했어 승경 네 주경 네 도경 네 주영 그럼 빨리 가야지 승경 주경 도경 학교 다녀올게요 주경 엄마 뽀뽀 주영 응 뽀뽀 조심해서 다녀와 승경 주경 도경 네 승경이 주경이 도경이 엘리 베이터를 타고 내려가 학교에 간다 (성준 애심이네) 애심 다솔이 외갓집 오늘이에요? 성준 응 오늘 보고 계약하신다고 재운이랑 가려고 애심 그래요 오늘이 영훈이 검사하는 날이 잖아요 성준 응 그렇지 재운이 와 있을 거야 갔다 와서 애심 그래요 다녀와요 성준 응 이따 점심 먹으러 올게요 애심 네 성준 승민이도 올 거예요 같이 공인 중개 사무실 있다가 점심 먹으러 올게요 안 사돈이랑 같이 이야기 나누어요 애심 씨는ㅎㅎ 애심 네 그렇게 할게요 ㅎㅎ 성준 다녀올게요 애심 네 애심이 청소하고 식당 갈 준비를 한다 (승민, 아연이네) 보령이 유린이 손을 잡고 대문 앞에 서서 벨(초인종)을 누른다 [보령ㅡ> 승민, 아연이네 대문 초인종 : 띵동띵.....] 승민 네가 나갈게 아연 네 보령이겠지 승민 그렇겠지 승민이가 대문으로 나간다 승민 보령 이지? 보령 네 아버지 유린아 잘 놀고 와 유린 네 다녀오세요 보령 다녀올게요 아버지 승민 응 잘 다녀와 저녁에 올거야 6시에 보령 아 네 그렇게 하세요 저녁 드시고 오는 거죠 승민 응 가서 집 보고 계약 하고 병원 들려 얼굴도 보고 가려고 보령 네 알겠어요 그렇게 알고 있을게요 승민 응 다녀와 아연이도 준비해 나온다 승민 다 했어? 준비 아연 네 다했어요 보령아 잘 다녀와 보령 네 다녀올게요 보령이 차를 타고 간다 승민이랑 아연이랑 유린이도 차를 타고 성공 빌딩으로 간다 (재경이네) 재경 다녀올게 잘 놀아 다온아 다온 네 아빠 뽀뽀 잘 다녀와요 굿바이(Good bey) 보름 잘 다녀 와요 재경 응 다녀올게 (영솔 사무실 안) 8시 20분~~~ 재경이가 사무실로 올라간다 (소영이네) 소영이랑 종숙이랑 아침 준비를 한다 새우장에 전북장 그리고 시금치 새우 된장국을 끓인다 종숙이랑 다솔이랑 소영이랑 아침을 먹는다 준희 준영 다녀 올게요 종숙 소영 응 잘 다녀와 다솔 준영 형아 준희 누나 잘 다녀와 굿바이(Good bey) 준희랑 준영이랑 씻고 학교 갈 준비를 하고 파랑 대학교에 간다 (혜영이네) 민주랑 은찬이랑 씻고 학교 갈 준비를 하고 파랑 대학교에 간다 (소영이네) 소영이랑 종숙이랑 다솔이랑 아침 빕을 다 먹고 종숙이는 가족 엘리베이터를 타고 1층으로 내려가서 식당으로 가고 소영이랑 다솔이랑 딸기는 가족 엘리베이터를 타고 1층으로 내려가서 어린이집으로 간다 주영이 내려오다 소영이랑 종숙이랑 다솔이랑 딸기랑 만난다 주영 다솔이 왔어 소영 잘 되었다 데리고 가 주영 응 그래 소영 언니 다솔아 딸기야 가자 다솔 네 막내 고모 주영 인제는 안 울고 착하다 다솔 아빠랑 엄마랑 약속했어요 안 울기로 소영 그래 잘 다녀와 다솔 네 왕할머니 둘째 고모 굿바이(Good bey) 소영 안녕 잘 다녀와 할머니 이따 만나요 종숙 이따가 보자 주영이도 잘 다녀와 주영 네 할머니 다음에 봐요 언니 갈게 소영 응 주영이랑 다솔이랑 어린이집으로 간다 (엄마손 식당 안) 종숙이가 식당으로 들어 온다 성애 애심 오셨어요 엄마 혜영 오셨어요 할머니 종숙 응 종숙이랑 애심이랑 성애랑 혜영이랑 장사 할준비를 한다 (은총 어린이집) 보름 주영 언니 왔어요 다솔이 왔네 딸기도 안녕 딸기 야옹..... 다온 다솔아 왔어 가자 기다리자 다솔 그래 보름 이모 헬로 (Hello) 다온 주영 선생님 헬로 (Hello) 이때 세준이랑 리온이 동우랑 다울이 세정이 아이들 어린이집으로 온다 보름 주영 다솔이랑 다온이랑 나온다 다온 다솔 세준 삼촌 동우 삼촌 다울아 리온아 헬로(Hello) 세정 누나 세정 누나 엄마 소은 누나 소은 누나 엄마 세라 누나 세라 누나 엄마 시아 누나 시아 누나 엄마 정훈 형 정훈 형 엄마 상철 형 상철 형 엄마 진우 형 진우 형 강우야 진우 형 강우 아빠 새벽아 새벽 엄마 홍주야 홍주 아빠 수빈아 수빈 엄마 헬로(Hello) 다울 세준 삼촌 주영 선생님 보름 선생님 디솔아 리온아 다온아 헬로(Hello) 세정 언니 세정 언니 엄마 소은 언니 소은 언니 엄마 세라 언니 세라 언니 엄마 시아 언니 시아 엄마 정훈 오빠 정훈 오빠 엄마 상철 오빠 상철 오빠 엄마 진우 오빠 강우야 진우 오빠 강우 아빠 새벽아 새벽 엄마 홍주야 홍주 아빠 수빈아 수빈이 엄마 헬로(Hello) 리온 동우 삼촌 주영 선생님 보름 선생님 디솔아 리온아 다온아 헬로 (Hello) 세정 누나 세정 누나 엄마 소은 누나 소은 누나 엄마 세라 누나 세라 누나 엄마 시아 누나 시아 누나 엄마 정훈 형 정훈 형 엄마 상철 형 상철 형 엄마 진우 형 강우야 진우 형 강우 아빠 새벽아 새벽 엄마 홍주야 홍주 아빠 수빈아 수빈 엄마 헬로(Hello) 세정이랑 아이들도 어머니들도 인사한다 세정 다솔아 왔어 오늘은 계속 있을 거야 다솔 응 있을 거야 세정 내일도 올거야? 다솔 내일은 몰라 아마도 안 올 거야? 잘 몰라 오늘은 아빠 검사하는 날이라서 있을 거야 세정 그래 세준 주영 누나 보름 형수님 잘 부탁해요 다솔아 안녕 사이좋게 놀아 다솔 네 동우 잘 부탁해요 보름 누나 주영 누나 주영 응 보름 그래 세준이랑 동우랑 영솔 사무실로 일반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 간다 아이들 부모님도 회사로 집으로 가기 위해 간다 다솔이 아이들과 울지 않고 놀고 있다 다솔 세정 누나 그만 물어 놀자 다울아 다온아 리온아 놀자 다온 다울 리온 그래 (영솔 사무실 안) 8시 30뷴에 태준이랑 영경이랑 민찬이랑 들어오고 8시 35분에 재미랑 수영이랑 송희랑 도경이랑 봉주랑 정숙이랑 들어온다 8시 40분에 동우랑 세준이랑 들어온다 다들 인사하고 준비하고 9시가 되어 조용히 일을 한다 민찬 도면 다 그렸는데 김비서님 봐주세요 세준 본부장님 봐주세요 태준 네 차장님 보여 주세요 정리 안 한 거죠 정리해서 점검하고 그려서 보낼 거죠 사장님에게 세준 역시 본부장님 네 태준 점검해서 그려서 보내세요 안 보여 주셔서도 됩니다 세준 네 재경 과장님도 점검해서 그려 보낼 거죠? 민찬 네 김비서님 맞아요 재경 네 점검해서 그려서 보내 주세요 사장님 에게 보낼 게요 차장님 과장님 세준 민찬 네 온리유 한꺼번에 그려서 주세요 사장님에게 보고 할게요 실장님 차장님 과장님 영경 네 김비서님 세준 네 민찬 네 (사랑동 종합병원 4(F)층 검사실) 순길이 성민이 영훈이 검사 하는 곳에서 같이 있다 오늘은 영훈이가 많이 힘들어한다 소리도 못 지르고 아파한다 도운 많이 아픈 거 같아 소리도 못 지르네 성민 응 지금 많이 힘든 거 같은데 소리도 못 지르고 순길 그러네 태웅 왜 이렇게 빨리 안 낳아지는거야 얼마나 된 거지? 도운 6일 되었는데 태웅 그래 그러면 뭐 영훈 아으윽 성민이가 아무 말도 없이 조용히 손을 잡아 준다 순길 그 다음 뭐지? 얼른 하자고 (엄마손 식당 안) 종숙 준비해서 하자 오늘 손님 예약 많아 ?혜영 오늘 점심 두건 저녁 2건 말고 식당 밥 먹으러 오는 사람들이요 매일 근처 회사에 밥 먹으러 오는 분들 있어요 상가 건물 분들 식사하러 오는 거 영솔 직원들 말고 없어요 애심 네 어제 많았고 오늘은 예약 적어요 어제 제가 힘들어서 ㅎㅎㅎ 성애 새언니가 힘들어해서 예약 적게 하라고 했어요 종숙 그래 잘했네 6시에 저녁 먹고 가려고 애심 네 어머니 오늘은 어머니 그래도 6시까지 있어 좋네요 성애 그럼 엄마 있어 든든 하지 혜영 할머니 보고 싶었어요 ㅎㅎ 있어서 다행이다 저는 월요일 못 봤잖아요 ㅎㅎㅎ 종숙 그러네 ㅎㅎ (찬이네 공인 중개 사무실 안) 유린이 아연이 승민이 공인 중개 사무실 안으로 들어온다 성준 재운 어서 오세요 아연 유린이 데려다 주고 올게요 재운 네 (은총 어린이집 정문 앞) 아연이 유린이 손을 잡고 은총 어린이집 안으로 들어와 문 앞에 와서 문을 두드린다 [아연ㅡ> 은총 어린이집 문: 똑똑똑.....] 보름 네 아연 나야 보름아 유린이 부탁해 6시에 갈게 보름 네 유린 안녕 보름 이모 보름 응 유린아 안녕 아연 갈게 보름 네 조심해서 가세요 (은총 어린이집 안) 유린 다솔아 다온아 리온아 리온아 다울아 안녕 우리 놀자 하면서 다솔이 손을 끌고 블록 앞으로 간다 딸기 자다가 다솔이 가는 거 보고 야옹 울면서 따라간다 다솔 응 안녕 하면서 끌려간다 다온이 리온이 다울이도 따라간다 리온 또 시작이네 강우 그러게 새벽 터프해 세정 언니랑 다른 아이들이 저렇게 끌고 가면 화내는데 뭐라고 안 하더라 다울 응 원래 저렇게 했다고 저번에 다솔이 아빠 영훈 삼촌이 그렇게 말했어 그렇지 다온아 리온아 다온 리온 응 주영 잘 놀고 있네 아이들 오늘은 기분 좋은가보다 보름 네 좋아 하더라고요 다온이도 ㅎㅎ 주영 응 다솔이도 기분은 좋을 거야 오랜만에 어린이집에서 놀아서 아빠 아픈 거 만 봐서 그렇지 보름 네 오늘 검사 날인거 알고 있잖아요 잘 놀겠죠? 주영 응 잘 놀 거야 보름 네 오늘은 주영 언니가 만드는 날 이죠 매번 제가 할 때는 잘하는지 ㅎㅎ 음식 잘 못해서 주영 나도 잘 못해 음식은 우리 식구 중에서 할머니 고모 엄마 혜영 언니 영훈이가 잘하지 ㅎㅎ 보름 왜요? 주영 언니 소영 언니 미영 언니 다들 음식 잘하던데요 ㅎㅎ 자격증 없어도 자격증 혜영 언니하고 영훈이 말고 없잖아요 혜영 언니는 한식만 있고 영훈이는 한식 양식 중식 제과 있는 거죠 일식은 못 딴 거죠? 아파서 언제 딴다고 하지 않아요? 주영 딸거야 요즘 아파서 못 따는 거지 ㅎㅎ 보름 네 그렇죠 ㅎㅎ 아이들 딸기를 만진다 딸기(고양이)가 많이 놀라고 귀찮아 한다 아이들이 딸기(고양이)가 울면서 야옹야옹........ 한다 [딸기(고양이)ㅡ> 울음 소리: 야옹야옹.........] 아이들(세정, 새벽) 딸기 목욕시키자 하면서 딸기에게 물을 뿌린다 다솔 뭐 하는 거야? 딸기 목욕 안 해도 깨끗해 딸기는 아직 어려서 감기 걸려 어떡해 다솔이가 울어 버린다 다솔 으아앙....... 주영 왜 ?? 또 뭔데 딸기(고양이)가 재채기를 한다 [딸기(고양이)ㅡ> 제체기 소리: 에취.... 냐아냥.........] 다솔이가 울면서 말한다 [다솔ㅡ> 울음 소리: 으으앙.........] 다솔 어떡해 막내 고모 딸기 추운 가봐요 다솔이가 고사리 손으로 수건을 가져와 딸기의 몸을 닦는다 어떡해 다 [다솔ㅡ> 울음 소리:  으아앙.........] 다솔 아빠 보름 왜 또 울려 누가 그랬어 다울 새벽이 세정 언니랑 아이들이 다 딸기 목욕 시킨다고 물 뿌려서 어떡해요 다솔 으으앙.......주영 그래 딸기 괴롭히면 안되지 고양이는 목욕 한다고 찬물 뿌리고 하면 안 되는거야 주영이가 수건으로 몸을 닦는다 주영 고모가 전화할게 그만 울어 다솔아 보름 울지 마 괜찮아 병원 데려가면 돼 다솔 네 [다솔ㅡ> 울음소리: 으아앙..........] 다솔 떨고 있잖아요 잘 보살 핀다고 했는데 [다솔ㅡ> 울음 소리:  으으앙..........] 세정 미안해 새벽 미안해 깨끗이 닦아 주려고 검은 고양이라서 깨끗 한지 모르잖아 소은 원래 검은 고양이잖아 깨끗하겠지 [다솔ㅡ> 울음소리: 으으앙..........] 다울 그만 울어 다솔아 리온 울지 마 다솔아 유린 딸기 깨끗해서 물로 안 씻어 주어도 되는데 어떡해 [유린ㅡ> 울음소리: 으아앙..........] 유린이도 운다 보름 유린이 까지 우네 [유린, 다솔ㅡ>울음 소리: 으아앙...........] 주영 네가 승경 아빠에게 해볼게 보름 올때 마다 우네요 주영 그러게 괜찮아 주영이 성민이(승경 아빠)에게 전화를 한다 (사랑동 종합병원 4(F)층 검사실 안) 우우우웅.......... 우우우웅......... 성민 다솔이가 또 울고 있나 봐요? 순길 그래 얼른 받아봐 성민 네 아버지(사랑동 종합병원 4(F)층 검사실 밖) 성민이가 검사실을 나가서 전화를 받는다 [성민ㅡ> 주영 전화 통화] 성민 자주 한다 검사 할때만 또 울어 주영 응 미안해 아이들이 딸기 씻긴다고 성민 아 씻긴다고 물 뿌려서 재채기하는구나 다솔이랑 보름 처제랑 주영이가 닦았는데 재채기 하고 놀라서 울고 하는 거지 주영 맞아 역시 성민 오빠야 ㅋㅋ 성민 그래 주영 영훈이는 아직 많이 아파? 성민 응 아파서 지금 검사 중인데 많이 힘들어하네 많이 아파고 힘들어 해서 소리도 못 지르고 있어 주영 그래 그럼 전화 하면 화내는거 아니야? 성민 다솔이가 전화 한 거는 뭐라고 안 할 거야 바꾸어 줄게 ( 사랑동 종합병원 4(F)층 검사실 안)  성민이가 검사실 안으로 들어 온다 성민 지금 받아도 되는 거지 창민 네 태웅 응 받아 성민 영훈아 힘들어 전화 영훈이 전화기를 받는다 [영훈ㅡ> 주영 전화 통화] 영훈 응 주영 누나 말해 주영 다솔이 바꿀게 유린이 같이 울어 영훈 어.... 응 이다솔 주유린 왜 ?? [유린, 다솔ㅡ> 울음소리: 으으앙.........] 다솔 아빠 세정이 누나 아이들이 딸기 제치기 하고 울어 영훈 그래 이따 병원에 데려 가보자 딸기는 찬물 뿌리면 안 되는데 따뜻한 물에 씻기 던가 안 씻겨도 되는데 몸 닦았지 [다솔, 유린ㅡ> 울음소리: 으으앙.........] 영훈 그만 울어 이따가 병원에 데리고 가자 아빠가 갈게 다솔아 유린아 그만 울어 아니면 외할아버지랑 외할머니 오면 가서 보라고 해 다솔아 다솔 네 아빠 영훈 그만 울어 아빠 잘 기다려 주라 아빠 지금 너무 힘든데 다솔 아빠 딸기 아픈데 보러 올 거지 영훈 그렇게 할게 사랑해 유린아 고모부가 사랑해 딸기야 사랑해 [딸기(고양이)ㅡ> 울음 소리: 야옹야옹...... 재치기: 에취.... 냐아냥..........] 다솔 나도 아빠 사랑해 뽀뽀 유린 네 안 울게요 고모부 사랑해요 뽀뽀 리온 다온 다울 잘 데리고 놀게요 미안 해요 영훈 아니야 괜찮아 다음에 잘하면 되지 몰라서 그런 거잖아 그만 울고 사이좋게 잘 놀아 다솔아 유린아 사랑해 뽀뽀 다울 다솔 유린 다온 리온 네 영훈 그럼 믿고 끊는다 이따 갈게 4시에 끝나고 다솔 네 아빠 뽀뽀 영훈 응 뽀뽀 뚜뚜뚜~~~~~ 성민 인제 안 울어? 영훈 응 아으윽.......... 아파 순길 괜찮아 조금만 참자 미안해 그래도 해야 안 아프게 하지 영훈 네 알아요 그래도 악 너무 아프고 힘들어요 눈물을 흘린다 영훈 주르륵 또르르....... 성민이가 손을 잡아준다 성민 미안해 아프게 해서 형 이해해 줄래 (은총 어린이집 안) 세정 울음 그쳤네 세라 그러네 유린이 다솔이 둘 다 그쳤어 진우 인제 울리지 마 강우 형아 말이 맞아 울리지 말아 진우 강우는 연년생 형제이다 ㅎㅎ 주영 인제 그만 하고 사이좋게 놀아 딸기 이쁘다 하고 쓰다듬어 주기만 해 여기 이렇게 하면서 보름이가 고양이가 좋아하는 부위를 알려주면서 딸기의 양쪽빰, 이마, 턱밑 부위를 부드럽게 쓰다듬어 준다 딸기가 기분이 좋은 가보다 아이들 아 한다 보름 너무 많이 쓰다듬고 하면 고양이들은 귀찮아해 그냥 놔두면 돼요 다들 알았죠 아이들(세정, 새벽.......... 진우 강우)가(이가)다 네하고 대답  한다 [아이들(세정,  새벽.......... 진우 강우) ㅡ> 대답: 네] 딸기(고양이)가 다솔이(오빠) 유린이(언니) 옆에 가운데 가서 자면서 재채기 하면서 찡찡 거린다 [딸기(고양이)ㅡ> 울음 소리: 야옹야옹...... 재치기: 에취.... 냐아냥..........]  보름 저 번주도 그렇고 이 번주도 그렇고 매주 검사 때마다 울어 버리네요 잘 봐주고 해야 하는데 주영 괜찮아 어쩔 수 없지 아이들 다 예측할 수 없잖아 잘 보고 해도 주영 알잖아 영훈이 누구 원망 하고 뭐라고 안하는거 보름 알아요 주영 보름 다들 모여요 (사랑동 2층 빌라 안) 성준 XXXXX XXX XXXXX XXX-XX 번지예요 성준이랑 재운이랑 아연이랑 승민이랑 집을 한채씩 둘러본다 (사랑동 2층 단독 주택 안) 재운 XXXXX XXX XXXXX XXX-XX 번지예요 (사랑동아파트 1층 40평형 안) 성준 XXXXX XXX XXXXX XXX-XX 번지예요 승민 정했어요? 아연 네 빌라?로 하던가 단독 2층 하죠 리욱 아빠 승민 그렇게 해 단독은 1층, 2층 둘다 저희가 사용 가능 한거죠? 성준 선배 성준 응 1층, 2층 으로 된거라 둘다 사용 하면 되는 거야 아연 네 그럼 2층 단독 주택 XXXXX XXX XXXXX XXX-XX으로 하면 되죠 재운 네 영훈이 다솔이 고양이 딸기도 동우네 동수네 다들 와 있어도 마당도 넓게 있고 옥상도 넓어서 편하고 좋을 겁니다 승민 아연 아 그래 고마워 성준 집은 바로 팔게요 아연 네 승민 응 오늘 팔면 언제쯤 이사 오나요? 선배 성준 토요일에 이사 하면 될거 같은데 승민 아연 네 알겠어요 고마워요 성준 집 판다고 인터넷에 올릴게요 두 채다 올리면 바로 팔릴거예요 재운 영훈이한테 말하는 거는 저희가 할까요? 승민 아연 네 그렇게 해 주세요 리욱이는 저희가 말할게요 재운 네 그래요 성준 갑시다 승민아 나랑 놀자 공인 중개 사무실에서 승민 네 성준 선배 ㅎㅎ 리욱 엄마 식당에 있어 아연 네 그렇게 할게요 ㅎㅎ (찬이네 공인 중개사무실 안) 성준이 승민이 Sarang-dong cafe 에서 가져온 차를 마시며 이야기하며 바둑을 둔다 재운이 차를 마시면서 사무 보고 일을 한다 재운이 승민(리욱이 아빠), 아연이(리욱이 엄마)네 집 리욱이네 집을 인터넷에 판다고 매매로 비싸게 올린다 승민 재운아 미안해 일하는데 재운 괜찮아요 성준 잘 부탁한다 재운아 재운 네 아버지 다솔이 외할아버지 걱정 마세요 집이 바로 두 채다 산다고 글을 올린다 재운 집 지금 팔렸어요 바로 산다고 하신 분들 마침 두분 계세요 두배로 쳐서 사신다고 하네요 내일 보고 돈 입금해 준다고 하네요 성준 그래 내일 같이 가서보고 돈 입금하라고 해 이사는 언제 온다고 했어 전세 놓으신다고 한 채는 직접 사신다고 40대 부부가 아이들하고 성준 그래 승민 40대 부부가 사신 다고 한 집은 우리 부부가 살던 집이겠네 재운 네 맞아요 성준 잘 되었네 금방 나가서 승민 네 그러네요 성준 이따 잊지 말고 제수 씨에게도 말해 승민아 승민 네 선배님 (엄마 손 식당 안) 종숙 어서 오세요 애심 혜영 어서 오세요 성애 오셨어요 아연 안녕하세요 할머니도 오셨네요 종숙 네 안녕하세요 집 보러 오셨구나 저번에 이사 간다고 했잖아요 영훈이 한테 아연 네 맞아요 집도 인터넷에 매매 한다고 올렸고 오늘 보고 단독으로 계약했어요 걸어서 5분이요 어른들은 더 빨라서 3분 정도 걸릴거 같아요 애심 그래요 자주 가라고 할게요 아연 네 고마워요 종숙 고맙긴요 부모님 이고 형님 이고 형수님인데 자주 가야죠 당연히 아연 네 이야기 하면서 음식 준비하는 거 아연이도 같이 도와준다 종숙 같이 병원 갔다가 가려고요? 아연 네 그렇게 하려고요 유린이도 맡겼어요 애심 그래요 혜영 도와주셔서 편한데요 고마워요 아연 아 그래 도움 되어 기쁘네 종숙 우리 과일 먹자 사과 드세요 아연 네 애심 그래요 과일 먹고 쉬어요 혜영 네 할머니 성애 제가 깎아 올게요 종숙 응 애심 네 고모 성애가 과일을 깎아서 가져온다 식당 탁자 앞 의자에 앉아 과일을 먹으면서 한숨 돌린다 (사랑동 종합 병원 4(F)층 검사실 안) 성민 영훈아 괜찮아? 영훈 너무 아파 힘들어 4시에 갈 수 있을까? 약속했는데 딸기 병원 성민 응 갈 수 있어 같이 가줄게 다녀와서 링거 맞자 영훈 응 밥은? 도시락으로 싸서 오라고 말할게 이따 점심 먹으러 가서 영훈 네 원장 선생님 아으윽......... 성민이가 손을 잡아 주면서 성민 많이 힘들지 미안해 조금만 눈감고 있어 영훈 응 (영솔 사무실 안) 조용히 일하는 중이다 민찬 오늘은 안 가셔서 적응이 안 되는데요 ㅎㅎ 재경 사장님이 병원에 입원 중이라 회사에서 일하라고 하셨어요 ㅎㅎㅎ 봉주 무슨 소리예요? 또 결론 대화인가요? 민찬 아 결론 대화 하려고 해서 한거는 아닌데 말하다 보니 그렇게 되었네요 ㅎㅎㅎ 재미 결론 대화 같기는 한데 이야기 들었을때 사장님 검사 하는날 김비서님 항상 병원에서 끝까지 있다 데려다 주시 거든요 그런데 오늘은 병원에 입원 중이라 데려다 주지 않아도 되고 해서 회사에서 일하고 계셔서 그거 아닌가요 세준 빙고 정답이요 재미 씨 봉주 아 그렇군요 이렇게 하루가 가고 있다 12시 30분 성민이와 순길 번갈아 점심을 먹으러 간다 (순길 지영이네) 지영 왔어요 순길 응 영훈이 도시락으로 싸서 해서 가져와 지영 네 그렇게 할게요 어디 가려고요? 일 하려고 하는 거 아니지 순길 응 잠깐 다녀 온다고 딸기 물 뿌리고 해서 감기 결렸나 봐 지영 아이고 그래 고양이는 찬물 뿌리면 안 되는거 인가 봐? 순길 응 그런가 봐 고양이는 잘 모르지 나도 지영 그렇지 드세요 지영이도 순길이랑 같이 점심밥을 먹는다 순길 한 거야 아보카도 넣고 지영 네 명란 넣고 명란 아보카도 비빔밥이랑 버터 갈릭 새우랑 그리고 버섯찌개 어때요? 순길 좋아 맛있어 좋아하겠다 지영 그래요 ㅎㅎ 다 먹고 이를 닦는다 순길 나 다녀올게 지영 네 성민이도 보내요 먹고 지키라고 해 당신이 옆에 있어주고 순길 응 순길이 다 먹고 검사실로 돌아간다 (사랑동 종합 병원 4(F)층 검사실 안) 순길이 검사실로 들어온다 순길 나왔어 성민아 다녀와 성민 네 원장 선생님 잘 부탁해요 순길 응 그래 도운 걱정 말고 다녀와 나랑 태웅 선생님도 드시고 오셨어 잘 보고 있을게 성민 응 부탁해 도운아 태웅아 도운 네 태웅 네 다녀와요 1시~~~ 점심시간이 되었다 영훈이는 잠이 들었다 (순길 지영이네) 지영 왔어 성민아 먹어 배고프겠다 ㅎㅎㅎ 성민 아니요 괜찮아요 영훈이가 더 배고프고 힘들고 하죠 많이 아픈지 소리도 못 지르고 울더라고요 지영 그래 그랬구나 울었다면서 다솔이 성민 네 아빠가 말했구나 지영 응 점심 도시락으로 만들어 오라고 하더라 성민 그래요 ㅎㅎㅎ 명란 비빔밥이랑 버터 갈릭 새우랑 버섯찌개도맛있어요 오랜만에 먹어 좋네요 영훈이 한테 고맙다고 해야겠네요 ㅎㅎ 지영 자주 해 줄게 ㅎㅎㅎ 성민 네 알죠 장난 인거 지영 알지 그럼 우리 아들인데 성민 네 성민이 맛있게 두 그릇 먹는다 지영 우리 아들 잘 먹어 좋으네 아들도 좋아 하잖아 성민 네 ㅎㅎ 다 먹고 이를 닦는다 지영 전화해 성민 네 그렇게 할게요 지영 응 명란 아보카도 비빔밥이랑 버터 갈릭 새우랑 버섯찌개도 보온통에 넣어서 도시락으로 싸서 갈게 성민 네 엄마 다녀올게요 지영 그래 오늘부터는 병원에서 잘 거지 성민 네 내일은 소라 수술이라 바쁘고요 지영 아 그래 소라 수술이구나 성민 네 지영 우리 아들 파이팅! 성민 네 갈게요 지영 응 (엄마 손 식당 안) 영솔 사원들(태준, 영경, 재경, 세준, 민찬, 동우, 재미, 수영, 송희, 도경, 봉주, 정숙)이(랑) 성준이랑 재운이 승민이 식당으로 들어와서 점심을 먹고 있다 예약 2 테이블 하고 영솔 사원들 성준이 재운이 승민이 아연이 있어서 사람들이 많다 재운 오늘 안 간거구나 병원에 있어서 재경 네 다솔이도 어린이 집에 있지 세준아 동우야 동우 응 오늘 아침에 만났어 세준 응 오늘 갔더니 마중 나오더라 다온이랑 같이 재경 아 그래 ㅎㅎ 좋겠네 아이들 동우 세준 응 성준 그래 태준 아이들 좋아하겠네 재미 리온이 어제부터 좋아했을거 같은데 세준 응 빙고 정답 재미 동우 다울이도 어제부터 노래 불렀어요 매일 전화하는데 오늘 아침에도 전화해 언제까지 있을거야 물어서 6시 까지라고 엄청 좋아했어요 애심 그래 ㅎㅎ 종숙 응 좋아 하더라 혜영 그래 혜영이 음식을 가져온다 오늘은 고등어조림 김치 콩나물국 콩나물 무침 청경채 무침 파김치 무 조림 미역줄기 깻잎 진미채 무침입니다 맜있게 드세요 백반 예약 손님이라서 ㅎㅎ 영경 백반 맛있어요 잘 먹을게 은찬 엄마 혜영 네 많이 드세요 은찬 아빠 다들 다들 네 하면서 먹는다 [영솔 사원들(태준, 영경, 재경, 세준, 민찬, 동우, 재미, 수영, 송희, 도경, 봉주, 정숙) 성준 재운 승민ㅡ> 대답: 네] 봉주 엄마 손 식당 맛있어요 엄마 손맛이 느껴 저요 저희 엄마가 한 음식보다 더 맛있어요 ㅎㅎ 세준 엄마가 서운 하시겠네요 봉주 서운 하시 더라도 사실인 걸요 저희 부모님도 드시면 인정 하실 거 같아요 도경 저희 부모님 도요 ㅎㅎ 정숙 그러게요 ㅎㅎ 종숙 고마워 많이들 먹어요 ㅎㅎ 성애 많이 먹어 성애도 음식을 나른다 재운 그렇지 말 잘하네요 새로운 사원들 음식 다들 잘하시거든요 영훈이 식구들 남자 분들도 다들 음식 하세요 ㅎㅎ 민찬 맞아요 ㅎㅎㅎ 아빠도 잘 하시잖아요 이모부들도 잘 하시고 제일 잘 하시는 분은 외삼촌 이시고요 ㅎㅎ 새로운 사원들 빼고 다들 고개를 끄덕인다 [성준 애심 성애 혜영 재운 태준 영경 재경 민찬 세준 동우 송희 수영 재미 아연 승민ㅡ> 고개: 끄덕 끄덕] 테이블 손님 1번 1 외삼촌이 누구 예요? 잘 하시나 봐요? 애심 저희 아들이요 지금 아파서 입원했는데 잘하죠 음식 ㅎㅎ 테이블 손님 1번 5명 테이블 손님 2번 3명 아 그래요 ㅎㅎ 하며 웃으며 말한다 도경 다들 드셔 보셨나 봐요? 태준 네 사장님 음식 말하는 거죠? 도경 네 영경 먹어 봤죠 다들 여기 있는 분들은 ㅎㅎ 손님들 빼고 도경 씨 정숙 씨 봉주 씨 빼고 그렇죠 샌드위치 이긴 하지만 재미 네 수영 네 송희 네 저는 샌드위치 말고 다른 것도 먹어 봤어요 ㅎㅎ 정숙 그래요 먹어 보고 싶네요 동우 언제 기회가 있을 겁니다 계속 같이 일하다 보면 도경 정숙 봉주 네 (은총 어린이집 안) 은총 어린이집도 점심 시간이다 아이들 맛있게 먹는다 보름이랑 주영이도 같이 먹는다 다들 남기지 말고 먹어요 아이들 네 한다 은총 어린이집 메뉴는 대패 삼겹살, 숙주 볶음, 비엔나 소시지 야채 볶음, 고사리나물, 배추 된장국, 백김치, 가지 볶음이다 아이들 맛있게 먹고 한 그릇 더 주세요 하고 말한다 주영이랑 보름이가 더 퍼준다 주영 맛있게 잘 먹어서 다행이네 보름 그러게요 항상 잘 먹어 주어서 고마워요 주영 응 보름이도 잘 하잖아 음식 보름 고마워요 그래도 영훈이 할머니 고모님 그리고 혜영 언니 소영 언니 미영 언니 주영 언니 다 들 잘해서 저는 흉내라도 따라 가려면 멀었죠 ㅎㅎ (환경 디자인 강의 실 안) 준영이 강의를 듣는다 준영 재현아 재성아 안녕 다 다들 인사하고 강의가 계속 있어 10시부터 계속 대학교에서 있다 점심도 학교 식당 안에서 먹는다 (제품 디자인 강의실 안) 박민주도 강의 를 듣는다 (시각 디자인 강의실 안) 은찬 유민주 세리도 강의하고 점심을 먹는다 준영이 박민주랑 유민주랑 세리랑 현순이 도운이 재현이 재성이 민탁이 다들 만난다 세리랑 유민주랑 박민주는 친구들이랑 있다 인사하고 점심을 먹고 다들 강의가 있어 강의를 계속 듣는다 (사랑동 종합병원 4(F)층 검사실 안) 순길 영훈이 자는 거야? 영훈 아니요 힘들어서 눈만 감고 있었어요 너무 힘들고 아파요 매번 검사하면 요즘은 왜 힘들어요? 2주에 한번 하고부터는 너무 힘들어요 성민 그래 그래서 몸 관리 잘하라고 했잖아 말 안 듣고 조금씩 의뢰 맡아서 하라고 했는데 무리해서 하고 영훈 어쩔 수 없잖아 조금씩 하면 사원들 월급이랑 다른 거는 다 어떡해 문 닫아야 하잖아 그래도 의뢰는 많이 받아야 하잖아 요즘 아프고 그리고 핸드폰 고장이라서 의뢰 새로운 거래처 건은 못 받은 거도 많아 그리고 그리기 힘들어 수정 여러번 해야 하고 영훈이가 말하면서 눈물을 흘린다 [영훈ㅡ> 눈물: 또르르 주르륵........] 성민 응 그래 알았어 그만 울어 눈 빨개지잖아 눈 아프고 머리도 아픈데 열 올라 그만 울어 형이 잘못 했어 [영훈ㅡ> 눈물: 또르르 주르륵........ 아윽......] 영훈 나도 울고 싶지 않은데 눈물이 나 아파서 태웅 성민 선생이 조금 강압적이기는 하지 영훈 네 많이요 ㅎㅎ 성민 그렇게 해야 주사 링거 놓고 검사도 할 수 있으니까 많이 아파 하면서 싫어 해서 참고 말도 안 하잖아 순길 그래 그렇게 안 하면 안 하려고 해서 그렇지 ㅎㅎ 성민 맞아요 요즘은 말 잘듣기는 하지만 언제 또 안 듣고 소리 지르고 화내면서 안 한다고 할지 몰라요 태운 도운 맞아요 강희 네 그렇죠 아은 그렇죠 말 잘 들어요 다들 고개를 끄덕인다 [순길 수정 태웅 도운 병원 의사들 간호사......ㅡ> 고개: 끄덕끄덕] 영훈 오늘도 제 편은 없군요 다솔아 ㅎㅎ 성민 조금만 이해 해주라 형 영훈 네 노력해 볼게요 저 눈감고 있을게요 자도 되는 거죠 잠이 올지는 모르겠다 너무 아파고 힘들어서 성민 응 자보도록 해 태웅 도운 응 순길 그래 어제부터 한잠도 못 잔 거지 자 보도록 해 영훈 네 못 잤어요 그렇게 할게요 순길 응 그래 영훈이 검사를 계속한다 영훈 윽 아아악...... 소리도 제대로 못 지르고 아파 한다 많이 힘들어 눈을 감고 있다 잠을 못 자고 많이 아파한다 영훈 아윽 ...... 오후 2시가 되어 가고 있다 (영솔 사무실 안) 영솔 사무실 사원들일을 하고 있다 세준 본부장님 김비서님 온리유 도면 다했어요 검사도 다 했고요 민찬 본부장님 김비서님 저도 다 했어요 태준 그래요 주세요 세준 민찬 여기 있어요 태준 잘했어요 김비서님 여기요 사장님에게 나중에 보고 하세요 재경 네 본부장님 동우 김비서님 저 어몽스거 다했어요 재경 네 주세요 동우네 여기 있어요 재경 수고하셨어요 잘하셨네요 정숙 물어볼 거 있는데요 본부장님 실장님 김비서님이 통과 한 도면 하고 도안 사장님이 다시 그려 오라고 한 적 있나요? 영경 네 있어요 저희가 괜찮다 해도 사장님이 보기에는 아닌 거 라던가 저희가 못 찾은 불량 찾아서 디시 하라고 하시거나 하세요 그리고 말했죠 처음 입사하러 온날 사장님이 맡긴 의뢰 여러분이 따온 의뢰 전부 설명 써서 드리면 여러분이 그려서 보고 다시 설명 써서 거래처에 보내신다고 말했죠 도경 정숙 봉주 네 말했어요 재경 네 틀린 도면 도안들도 다시 설명 다시 자세하게 써서 고칠거 알려 주세요 그럼 설명 쓴거 보고 다시 고쳐서 해서 확인 하고 설명 써서 보내십니다 도경 정숙 봉주 아 네 그렇구나 (엄마손 식당 안) 종숙이 애심이 아연이 성애랑 혜영이 설거지 까지 다 마치고 점심도 다먹고 조금 숨을 돌린다 아연 수고했어요 쉬세요 할머니 종숙 네 다솔이 외할머니도 쉬세요 ㅎㅎ 아연 네 성애 새언니도 쉬어요 힘들죠 ㅎㅎ 혜영 우리 차 한자 해요 유자차 시원하게 얼름 넣고 타서 가져 올게요 아연 응 고마워 종숙 응 고마워 셋째 손녀 성애 고마워 애심 응 고마워 셋째 딸 혜영이 유자차에 얼음을 넣고 타서 한잔씩 주고 본인 거도 얼음 넣어서 유자차를 타서 마신다 성애 시원하다 혜영 그렇지 이렇게 마시면 시원하고 좋더라고 종숙 응 그러네 아연 좋으네요 저는 매일 따뜻하게 마셨는데 얼음 넣고 마셔야 겠어요 혜영 네 ㅎㅎ 영훈이도 더울때 가끔 이렇게 마시 더라고요 아연 그래도 감기에는 이렇게 타는게 안 좋은거 아니예요? 종숙 그렇죠 따듯하게 마시는게 좋죠 감기 걸릴 때에는 애심 그렇죠 혜영 네 맞아요 따뜻하게 마시는게 좋죠 감기 걸렸을때는 성애 시원하게 가끔 마시 더라고요 요즘은 따듯하게 마실 거예요 감기 계속 걸려 있어서 그렇죠 엄마 종숙 응 ㅎㅎㅎ (찬이네 공인 중개 사무실 안) 승민 오늘은 손님들이 없네요 성준 인제 방학 끝나서 한가 하지 9월 추석 지나고 부터는 결혼하는 커플들 많고 동거하는 커플들도 있고 해서 많을 거야 승민 그래요 재운 네 10월 결혼들 많이 하잖아요 승민 그렇죠 인테리어 세준이 민찬이 영훈이 셋째 매형에게 맡겨야 겠어요 그리고 영훈이 감각도 살짝 빌리고 ㅎㅎ 재운 네 ㅎㅎ 아이디어만 영훈이가 하라고 하고 인테리어 그리는 거는 영경이 보고 하라고 할게요 세준이랑 민찬이도 같이 도와서 하면 되겠죠 승민 응 그렇게 하라고 해 성준 응 그러면 힘들지 않을 거야 재운이랑 승민이가 고개를 끄덕인다 [재운 승민ㅡ> 고개: 끄덕 끄덕] (사랑동 종합병원 4(F)층 검사실 안) 이렇게 시간이 또 흘러 오후 3시가 되었다 영훈이의 검사가 다 끝났다 순길 성민 수고했어 영훈아 성민이가 영훈이를 휠체어에 태워서 앉혀 준다 영훈이는 아무 말이 없다 성민 많이 아픈 거지 순길 주사 맞혀서 다녀와 성민아 성민 네 아버지 다녀 올게요 수고했어요 선생님 태웅 그래 수고했어 도운 응 수고했어 아은 강희 수고하셨어요 영훈 수고했어요 강희 영훈 씨가 수고 했죠 가서 푹 쉬어 영훈 네 순길이 도운이 성민이 강희랑 영훈이가 엘리 베이터를 타고 내려간다 도운이랑 강희랑 응급실로 순길이는 원장실로 가고 성민이 비품실에서 필요한 의료 도구를 챙겨서 성민이 영훈이 지하 주차장으로 내려간다 (사랑동 종합 병원 지하 주차장 안) 성민이가 지영이에게 전화 한다 [지영ㅡ> 성민 전화 통화] 지영 네 어 성민아 성민 엄마 도시락 가져오세요 지금 갈거예요 지영 그래 알았어 어디로? 성민 저 지하 주차장에 있어요 지하 주차장으로 가져오세요 지영 응 그래 지영이가 도시락을 챙겨 주차장 안으로 들어온다 지영 도시락 가져 왔어 먹어 많이 힘들구나 주사 맞아 성민 네 주사 놓아 줄게요 지영 얼른 다녀와 쉬어 영훈 네 먹기 싫은데 먹을 힘도 없는데 성민 그래도 먹어 야지 할머니 모시고 갈까 ? 영훈 어.... 응 지영 갈게 성민 엄마 들어가세요 영훈 네 고마워요 원장 사모님 지영 고맙기는 아들이나 마찬가지인데 태어나 면서부터 봐서 ㅎㅎ 영훈 아... 네 ㅎㅎ 성민이 영훈이 차를 타고 영훈이네 본가 성공 빌딩으로 간다 영훈이가 비타민, 영양제를 먹고 혈압약을 물을 먹고 먹는다 (은총 어린이집 정문) 영훈 형 성민 알았어 [성민ㅡ> 은총 어린이집 문: 똑똑똑..........] 성민이 은총 어린이집 문을 두드린다 보름 네 누구세요? 성민 나야 보름아 보름 아 네 성민 형부 성민 다솔이 보고 딸기 데리고 나오라고 해줘요 보름 다솔아 아빠 왔다 딸기 데리고 나와 영훈 형 아이들 성민 어... 응 다울아 다온아 리온아 유린아 가자 유린 저희들도 가요 성민 응 가자 다들 나온다 주영 다 데려 가려고 힘들잖아 영훈 괜찮아요 가자 식당에 들러서 가자 전화 하고 성민 응 전화하면 되는거지? 식당에 들려서 영훈 어..... 응 형 가자 성민이 영훈이 다솔이 다울이 다온이 리온이 유린이 딸기랑 같이 나간다 (엄마손 식당 안) 성민이 영훈이 다솔이 다울이 다온이 리온이 유린이 딸기랑 식당 안으로 들어온다 영훈 할머니 종숙 웬일이야 벌써 온 거야? 무슨 일이야? 딸기 아파?? 다솔이 아파?? 영훈 딸기 감기 아이들 애심 찬물 뿌린 거야? 영훈 응 검은색이라 더럽다고 ㅎㅎ 혜영 그래 종숙 가자고 영훈 응 할머니 애심 전화할까? 영훈 응 성애 둘 다 하는게 좋은 거 아니야? 차 다 못 타잖아 아이들은 타고 오라고 해 영훈 응 성민 네 성애 인터폰을 한다 [소영ㅡ> 성애 전화(인터폰) 통화] 소영 네 여보세요 성애 나야 소영 네 무슨 일이에요? 성애 내려와 1층 식당으로 소영 네 지금 가려 고요 성애 응 영훈이 성민이 아이들 딸기 다 와 있어 소영 아 네 갈게요 (소영이네) 소영이가 서둘러서 준비하고 씻고 나간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식당으로 내려간다 (엄마 손 식당 안) 성애가 또 전화를 한다 [ 재운 ㅡ> 성애 전화(인터폰) 통화] 재운 네 찬이네 공인 중개 사무실입니다 성애 나야 재운 아 네 성애 식당으로 와 아이들 데리고 가려고 재운 네 그렇게 할게요 성준 이따 5시에 간다고 전해줘 재운 이따 데리러 가신다고 하는데요 성애 응 전할게 재운 네 지금 갈게요 성애 응 (찬이네 공인 중개 사무실 안) 성준 조심 해서 다녀와 승민 잘 다녀와 재운 네 아버지 다솔 외할아버지 다녀올게요 승민 성준 응 성애 데리러 가시다고 하네요 다솔이 외할아버지께서 아연 그래요 같이 가자 영훈아 영훈 네 종숙 그래요 사돈 같이 가요 애심 다녀 와요 (엄마손 식당 안) 성민 밥 먹어 영훈이 종숙이가 한 숟가락을 먹여 주자 영훈 토할 거 같아 화장실 다솔 네가 같이 가줄게 영훈 어... 응 영훈이 다솔이 성민이 화장실로 간다 (성공빌딩 1층 화장실 안) 영훈이가 토를 계속한다 성민이가 체온계를 가져와 열을 잰다 성민 어떡해 열 40도나 되는데 주사 맞자 돌아봐 영훈 말없이 돌아 앉는다 성민이가 주사를 놓는다 해열제도 놓는다 영훈이 계속 토한다 5번 토하고 코피 까지 흘린다 (엄마손 식당 안) 영훈이 다솔이 딸기가 식당 안으로 들어간다 재운이도 와 있다 성애 먹어야지 맛있는거 이네 좋아 하잖아 영훈 응 성애 그래 얼른 먹어 종숙이가 영훈이에게 명란 아보카도 비빔빕 하고 버터 갈릭 새우 하고 버섯 찌개를 먹인다 영훈이가 명란 아보카도 비빔밥 하고 버터 갈릭새우 하고 버섯 찌개를 먹는다 명란 아보카도 비빔빕, 버터 갈릭 새우,버섯 찌개 도시락을 다 먹고 나서 약을 먹는다 영훈 어지러워 성민 가서 링거 놓아줄게 가자 영훈 인제 가자 성민 응 영훈 잠깐만 회사에도 들려 가자 성민 응 애심 괜찮아 아픈데 성민이 보고 전화 하라고 해 영훈 괜찮아 결론으로 말하고 갈게요 애들아 지하 주차장에 가서 있어 다들 유린이도 같이 있어 유린 고모부랑 갈래요 다솔 나도 따라 갈거야 딸기도 갈 거지? [딸기ㅡ> 울음 소리: 야옹야옹......... 기침(재채기): 에취 에취 ..........] 딸기가 기침(재채기)을(를) 한다 영훈 알았어 딸기야 이리 와 딸기가 영훈이의 무릎 위에 앉는다 다솔이랑 유린이가 휠체어를 밀고 성민이 그 뒤를 따른다 엘리 베이터를 타고 영솔 사무실로 올라간다 (영솔 사무실 안) 영훈이 다솔이 성민이 유린이 딸기랑 같이 사무실로 들어온다 사무실 사원들 다들 놀라 쳐다본다 태준 사장님 어쩐 일이예요 영훈 아이들이 씻긴다고 찬물 뿌려서 감기라 데려 갔다가 데리고 가려고 들렸어요 아이들도 데려갑니다 그리고 장인어른 께서 아이들 5시에 와서 데리고 가신다고 합니다 김비서님 대리님 차장님 세준 네 알겠어요 동우 네 사장님 재경 네 사장님 팩스 보낼게요 온유리 3개 보냈어요 영훈 아 네 제가 가서 써서 보낼게요 노트북 병원에 있어서 재경 네 사장님 영훈 저 갈게요 또 없죠 보고 할거 재경 네 사장님 태준 네 사장님 많이 아픈 거 같은데 가서 푹 쉬세요 영훈 네 갈게요 여러분 파이팅입니다 떠들지 말고 일 열심히 하세요 저는 갑니다 성민 형 가자 그만 성민 응 그래 어지럽지 영훈 응 정숙 아 맞다 사장님 물어 볼거 있는데 말해 준다고 하셨는데 영훈 네 뭔데요? 세준 아 맞다 사장님 과장님이랑 재미 씨 송희 씨 정숙 씨 도경 씨 봉주 씨 에게 맡기신 환경 디자인 제품 디자인 시각 디자인 의뢰 아직은 모르는거 맞죠 나중에 퇴원하고 말해 주시는 거죠 영훈 네 역시 세준이야 빙고 정답입니다 세준 차장님 앞으로 할 의뢰 맞는데 의뢰 추석 연휴 끝나고 셋째주 나 되어서 할겁니다 10월달이 될수 도 있고요 답이 되었죠 저 인제 정말 가도 되죠 더 이상 질문 없죠 있어도 안 받을겁니다 가자 성민 형 다솔아 유린아 딸기야 [딸기(고양이)ㅡ> 울음 소리: 야옹....... 재채기: 에취..........] 다솔 응 성민 응 딸기는영훈이의 무릎위에 앉아 있다 다솔이 유린이 밀고 성민이 뒤를 따라 나간다 봉주 동작도 빠르시네요 민찬 네 수영 알아 들으신거죠 방금 보냈다고 한 온리유 도면 두 개 인테리어 디자인 태준 네 알아들으 셨어요 결론 대화 사장님 하셨고 김비서님도 결론으로 말한 거잖아요 세준 열 엄청 높으셔서 토하고 코피도 나신거 같은데 쉬시지 오셨네요 딸기 선생님은 잘 따라갈 텐데 ㅎㅎ 동우 그래요 민찬 알고 계시죠 약속 하셨겠죠 다솔이랑 간다고 세준 네 그런 거 같아요 울어서 주영 누나가 전화하고 다솔이 한테 약속해서 온거 이겠죠 사장님이 민찬 빙고 정답 ㅎㅎ 도경 그런 거 까지 알아요 대단하네요 재미 그러게요 대단 하세요 과장님 차장님 모르겠던데 정숙 아세요? 본부장님 실장님 대리님 김비서님 송희 씨 송희 아니요 그거까지는 몰라요 아픈 거 만 알아요 열심히 하고 코피 토하고 한 거 왜 오신 거 인지 까지는 모르죠 ㅎㅎ 재경 아니요 저도 몰라요 태준 몰라요 자세히는 많이 아픈 거 만 알죠 영경 저도 많이 아픈 거만 알죠 동우 저도요 아픈 거만 알죠 말 하지 안으면 자세한 이유 까지는 모르죠 봉주 아 그러시구나 과장님이랑 차장님 대단하시네요 정숙 그러게요 대단하네요 봉주 정말 모든 걸 아시네요 도경 그러게요 대단 하네요 정숙 아무리 오래 있어도 마음속 까지는 알기 쉽지 않은데 ㅎㅎ 누구 누구 아세요 두 분만 아시는 거예요? 동우 아니요 또 있어요 아시는 분ㅎㅎ 민찬 저 차장님 저희 아빠 엄마 그리고 사장님 할머니 아까 같이 계셨던 성민 선생님 다솔이 이렇게 알아요 자세 하게 안 보고 목소리 듣고 말 안 해도 얼굴 보고 파악합니다 무슨 일이 있는지 까지 도경 봉주 정숙 아 그렇군요 (성민, 다솔, 소영, 딸기가 탄 차 안) 성민이 다솔이 종숙이 소영이 딸기가 차를 타고 간다 (아연, 재운, 다온, 다울, 리온, 유린이 탄 차 안) 아연이 재운이 다온이 리온이 다울이 유린이 차를 타고 간다 유린이는 아연이 무릎위에 앉아 있다 (성민, 영훈, 다솔, 종숙, 소영, 딸기가 탄 차 안) 다솔 아빠 많이 아파? 영훈 아니 조금 괜찮아 말 금지 아빠 약 다솔아 다솔 응 다솔이가 저녁 3시 약, 비타민, 영양제, 혈압약을 받아서 곰돌이 그림 큰 백팩에 넣는다 종숙 누워서 눈감고 있어 배도 뜨거운 거지 영훈 네 성민 병원에 가서 링거 챙겨서 가져 갈게 올라가 있어 영훈 어... 응 (아연, 재운, 다온, 리온, 다울, 유린이 탄 차 안) 아연 아이들도 다 데려가면 힘들 텐데 데려가는 거야? 재운 네 괜찮을 거예요 다울 오늘도 놀다 가는 거예요 소영 응 그렇게 한다고 했잖아 리온 네 그렇게 말했어요 ㅎㅎㅎ (영채 동물 병원 안) 영훈 안녕하세요 영채 선생님 다솔 영채 선생님 헬로(Hello) 영채 응 안녕 딸기 많이 컸네 영훈 다솔 네 영채 딸기 어디가 아파? 영훈 네 선생님 감기 인 거 같아요 찬물 뿌렸다고 영채 그래 어디 보자 딸기야 그러네 분유 요즘 늦게 먹지 영훈 네 영채 분유 두 번 먹으면 떨어지는 거지 영훈 네 영채 이따 5시에 먹이고 8시에 먹이고 그 다음부터는 일어나 아침 저녁에 두 번 사료 먹이면 될 거야 사료 한꺼번에 부어 놓으면 알아서 먹을 거야 영훈 아 그래요 알겠어요 영채 주사 맞자 딸기야 딸기 야옹야옹....... 영훈이가 딸기를 안아 준다 딸기 야옹...... 채영이가 딸기의 팔꿈치에 소독약을 바르고 주사를 놓는다 딸기 야옹 ...... 딸기가 얌전하게 많이 안울고 주사를 맞는다 다솔 와 딸기 아빠랑 오빠보다 낳으네 주사 많이 안 울고 잘 맞네 영채 그래 약 하루에 두 번 먹여 사료에 같이 넣어서 주면 먹을 거야 다솔 네 선생님 영훈 감사합니다 안녕히 계세요 다솔 선생님 굿바이 (Good bey) 영채 그래 잘 가 (영채 동물 병원 문 밖) 재운 다 했어? 가면 되는 거야 ?? 다솔 네 가요 큰 고모부 영훈 다솔아 다솔 이따 큰 고무부 딸기 사료 뜯어서 사료 큰 락앤락 통, 작은 락액락 통 있죠 거기에 담아서 가져와 주세요 딸기 장난감 페트병에도 담아 오고요 가지고 놀게요 딸기 츄르도 담아 주세요 두 개 있어요 장난감 통 하나는 사료 하나는 츄르 담고 빨아 먹는 츄러스도 많이 가져와 주세요 집 비품실 창고에 있어요 재운 그래 성민 그만 가자 타세요 할머니 종숙 그래 가서 링거 맞고 쉬어 차를 타고 병원으로 다들 출발해서 간다 (사랑동 병원 지하 주차장 안) 성민이 다솔이 종숙이 영훈이 소영이 딸기랑 차에서 내린다 성민 저 링거 챙거 올게요 종숙 응 그래 재운이 아연이 리온이 다울이 다온이 유린이 병원 앞 입구 주차장에서 내린다 재운이 아연이 성민이 다솔이 종숙이 재운이 영훈이 소영이 리온이 다울이 다온이 유린이 딸기랑 엘리베이터를 타고 6층 602호 병실로 올라 간다 성민이는 6층 비품실로 간다 (사랑동 종합병원 6층 비품실 안) 성민이 필요한 영훈이에게 맞추어 줄 링거, 주사, 해열 좌약 등을 찾아서 약품 의료 상자에 담아서 나간다 (병원 6층 병동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2호 안) 재운 쉬어 열 심한 거지 아직 영훈 네 해열제 맞았는데 안 떨어지는 거 같아요 재운 그래 성민이 들어온다 소영 검사 하느라 힘들었구나 영훈 응 아연 링거 맞고 한숨 푹자 영훈 네 다들 모여봐 게임 깔아 줄게 다울 게임이요 ? 야호 신난다 아연 영훈아 우리 이사 토요일 하기로 했어 영훈 정말이요 어디 인데요 ? 재운 아빠 재운 집에서 걸어서 아이들 걸음으로 5분 거리 영훈 성민 형 성민 그래 가야지 아침에 가자 링거 주사 챙겨서 같이 가줄게 그럼 되는 거지 영훈 어..... 응 엄마 유승이 유준이는 나중에 깔아 준다고 하세요 그리고 라윤이도 나중에 깔아 준다고 하고요 올 거죠 토요일에 아연 그럼 당연히 와야지 다온 게임 깔아 준다고 했잖아요 삼촌 영훈 응 다울이부터 깔아 줄게 재운 갈게요 할머니 종숙 응 잘가 성민 안녕히 가세요 재운 형님 재운 응 그래 영훈 네 재운 아빠 조심해서 가세요 소영 네 잘가요 형부 아연 응 잘가 리욱이 아빠 보고 데리러 오라고 해 재운 네 데리러 온다고 했어요 아연 아 그래 재운이가 병실을 나간다 아연 아이들도 말해 영솔에 데려다 주고 갈게 영훈 네 그렇게 하세요 말 했어요 아연 역시 영훈이야 막내 아들 최고네 빨리 낳아 퇴원 하자 영훈 아 네 영훈이 성민이 종숙이 아연이 소영이 대화 한다 다울 영훈 삼촌 게임이요 성민 야 이영훈 게임 깔아 달라고 하잖아 영훈 어... 응 미안 리온 영훈 삼촌 두 가지 일 안해요? 다솔 아니 아빠 하는데 이야기 하느라 깜박 한거야 들었지 아빠 다온이랑 다울이랑 리온이가 하는말 영훈 응 들었어 미안해 해줄게 한명 씩 아이패드 주세요 다울 네 영훈 다울이 부터 다울 네 여기 삼촌 영훈 어... 응 유다울 꺼~~~ 미사일 발사 나비 대장 독수리까지 물리쳐라 다온로드 완료 빙고 클리어 O 김다온 꺼~~~ 미사일 발사 나비 대장 독수리까지 물리쳐라 다온로드 완료 빙고 클리어 O 강리온 꺼~~~ 미사일 발사 나비 대장 독수리까지 물리쳐라 다온로드 완료 빙고 클리어 O 주유린 꺼~~~ 미사일 발사 나비 대장 독수리까지 물리쳐라 다온로드 완료 빙고 클리어 O 다 깔았어 게임 가르쳐 줄게 잘 봐 다울 다온 리온 유린 네 영훈이가 아이들에게 미사일 발사 나비 대장 독수리까지 물리쳐라 게임을 가르쳐 주면서 다솔이랑 둘이서 한다 게임 3판을 돌린다 영훈 인제는 알겠지 다온이 리온이 다울이 유린이 영훈 리온 다울 유린 네 알아요 다온 리온 다울 영훈 삼촌 고마워요 뽀뽀 유린 고모부 고마워요 뽀뽀 영훈 응 나도 뽀뽀 너희들 끼리 게임해 삼촌 너무 힘들어 유린이 같이 해 고모부 힘들어서 링거 맞고 잘게 다솔 그래 아빠 쉬어 다울 다온 리온 네 쉬어요 유린 네 고모부 성민 어 인제 쉬어 링거 놓아 줄게 머리 하고 배에 얼음팩도 놓아 줄게 밥 먹을때 까지 자고 일어나 영훈 응 성민 열 안내 리면 좌약 넣어 줄게 영훈 어...... 응 영훈이는 딸기(고양이)랑 같이 잠이든다 다솔이 다온이 다울이 리온이 유린이 영훈이가 깔아준 비행기 미사일 발사 나비 대장 독수리 까지 물리 쳐라 게임을 한다 종숙이 아연이 성민이 소영이 이야기(대화)를 한다 [종숙,아연, 성민, 소영ㅡ> 이야기(대화): ...........] (엄마 손 식당 안) 애심 영훈이는 괜찮아? 재운 많이 아픈 거 같아요 열도 심하고 오늘도 검사를 여러 가지 해서 힘들었나 봐요 어제 밤부터 한숨도 못 잔 거 같아요 애심 성애 그래 혜영 그렇구나 쉬라고 말하죠 재운 응 그렇게 말했어 애심 응그래 수고했어 성애 응 고생했어 재운 저 갈게요 성애 그래 혜영 네 수고했어요 큰 형부 재운 그래 갈게 혜영 처제 어머니 고모님 저 갈게요 가서 아버지랑 다솔이 할아버지에게도 전할게요 애심 성애 응 혜영 네 재운이가 식당을 나간다 혜영 얼굴도 안 좋아 보이더라고요 그렇죠 엄마 고모 성애 응 안 좋아 보이더라 애심 응 그렇게 보였어 못 자고 힘들고 해서 열나고 했구나 혜영 응 그런 거 같아 (찬이네 공인 중개 사무실 안) 성준 다녀왔어 집 보러 왔어요? 아버지 성준 응 잘 아네 ㅎㅎㅎ 계약하고 갔어 한 사람 아이 엄마 라고 하더라 연년생 아들 둘 아기 엄마인데 8살 9살이라 개구쟁이라고 하더라고 그래서 아파트 빌라 1층 단독 전세 알아봐 달라고 하더라고 재운 아 그렇구나 성준 응 그래서 25평 빌라 5층짜리 1층 가 계약만 하고 가셨어 아이들 부모님에게 맡기고 왔다고 내일 다시 온다고 하더라 아까 보고 온 빌라 있잖아 재운 집은 보고 온 거예요 성준 내일 집 보고 잔금 준다고 했어 취소나 변경해도 잔금 전액 못 받는다고 했더니 알겠다고 하더라 부부가 왔는데 잘 알고 있다고 하더라 전에 살던 곳 10층이고 계약 만료되었는데 더 살려면 주인이 전세금 올려 달라고 하고 아이들 뛴다고 밑에 층에서 뭐라고 한다고 그림 보고 마음에 든다고 하더라 고칠 곳 많거나 이상한 곳 아니면 한다고 하더라고 손 볼 곳 많고 한 거 아니면 괜찮다했어 재운 그래요 그래도 집은 보고 하는 게 좋죠 성준 응 그렇지 내일 오라고 했어 재운 계약은 할거 같아요? 성준 응 할 거 같더라 내일 올 거 같아 재운 그래요 같이 가시던가 해요 성준 응 내일 오면 같이 가자 재운 네 아버지 성준 응 쉬어 영훈이는 인제는 괜찮아? 재운 아직 열 높은 거 같아요 성준 그래 얼른 낳아져야 하는데 계속 좋아졌다 또 아프고 하네 재운 그러게요 승민 응 수고했어 재운 네 ㅎㅎ(유오 회의실 안) 리욱이가 영훈이의 계좌 번호로 영훈이가 만든 장난감 겔런티 돈 XXXXXXXX 원을 보낸다 [리욱이 계좌 번호ㅡ> 영훈이 계좌 번호: XXXXXXXX 원 송금] 리욱 자 회의 합시다 동수 돈 보냈어요? 사장님 리욱 네 지금 보냈어요 본부장님 동수 말해야 하지 않아 리욱 아 그러네 모르겠지 핸드폰 꺼져 있을 거잖아 동수 응 봉수 무슨 이야기 중이세요? 경민 아 그거 사장님 본부장님 결론 대화 중이시네요 ㅋㅋㅋ 창세 영훈 사장님에게 돈 보냈는지 물어본 거잖아 입원 중이 시라고 했잖아 입원중 일때는영훈이 막내 매형이 주치의인데 핸드폰 꺼 놓으셔서 확인 응 못해 전화 해 말해 주라고 하는 거잖아 막내 매형에게 봉수 아 그렇구나 리욱 동수야 전화 해봐 엄마한테 계실거야 동수 네가 하라는거야?고 리욱 응 창세 해봐 알려 주어야지 하라고 하잖아 리욱이가 동수 네 제가 합니다 리욱 응 얼른 하고 회의 하자 동수 네 동수가 아연이에게 전화를 한다 (병원 6층 병동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2호 안) 우우웅...... [아연, 성민 ㅡ> 동수 전화 통화] 아연 동수야 웬일이야? 동수 성민 선생님이랑 같이 계시죠 리욱 형이 있다고 숙모랑 아연 응 병원이야 같이 있어 왜? 동수 영훈이가 만든 제품 개런티 주려고요 아연 아 그래 바꾸어 줄게 성민 선생 전화 하고 끊어 성민 네 여보세요 동수 저예요 동우 형 동수 예요 성민 응 무슨 일 ? 동수 의뢰는 아니고 개런티 보냈다고요 영훈이 이름으로 출시되고 있는 제품 5개 200만원 씩 해서 지금 통장으로 XXX+ XXX+ XXX+ XXX+ XXX (XXXxX) =XXXXXXX 만 원 보냈어요 성민 그래 전해 줄게 기뻐하겠다 오늘 검사 힘들어서 열 높은데 좋아하겠다 ㅎㅎ 매달 나오는 거 이겠네 동수 네 성민 응 고마워 전화 하라고 할까? 동수 네 나중에 하라고 해요 성민 그래 수고해 동수 네 성민 형님도 수고하세요 성민 응 (유오 회의실 안) 리욱 했어 동수 응 고맙다고 전해달라고 하더라 리욱 그래 접수 인제 회의 하자 다시 동수 응 창세 그래 회의 하자 경민 네 합시다 봉수 네 (병원 6층 병동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2호 안) 종숙 영훈이 이름으로 갤런티 나오는거야? 성민 네 그렇다고 하네요 아연 저번에 나온다고 했어요 성민 그래요 소영 그래 영훈이 좋아 하겠네 다솔 막내 고모부 아빠 부자 이예요 성민 응 소영 얼마 인데 성민 돈 액수는 직접 들으세요 재운 형님이랑 미영 처형에게도 할거 잖아요 종숙 응 그렇게 할게 소영 응 참을게 다솔 아빠 일어 날때 까지 돈 얼마 받는거 인지 말 안하는 거예요 성민 응 조금만 참아 지금 5시 이잖아 1시간만 참아 다솔 네 아연 착하네 유린 무슨이야기 해 놀자 다솔 응 (찬이네 공인중개 사무실 안) 재운 벌써 시간이 5시 인데요? 승민 그러네 저는 갈게요 성준 선배님ㅎㅎ 성준 응 잘 가 앞으로는 매일 보겠네 승민 네 재운 조심해서 가세요 승민 그래 다음에 봐 재운 네 승민이가 차를 타고 병원으로 간다 (사랑동 종합병원 입구 앞 주차장) 승민 차를 주차장에 세우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6층으로 올라 간다 (병원 6층 병동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2호 안) 승민이가 병실 안으로 들어온다 아연 왔어요 종숙 소영 성민 오셨어요 승민 네 할머나저 왔어요 성민 선생 소영아 안녕 리욱 엄마 나왔어 다솔 외할아버지 헬로(Hello) 유린 할아버지 헬로 (Hello) 리온 다온 다솔이 외할아버지 헬로 (Hello) 다울 큰 할아버지 헬로(Hello) 승민 응 안녕 다솔이 유린이 다온이 리온이 다울이도 안녕 성민 선생 수고가 많아 할머니잘 드시고 병간호 하시는 거죠? 종숙 그럼요 걱정 말아요 승민 소영이도 잘 먹고 하는 거지 소영 네 영훈이가 힘들죠 뭐 성민 그렇죠 성민이가 열을 체크 한다 아직 높네요 안 내려갔어요 왜 이렇게 안 내리지 종숙 하나도 안 내려간 거야? 성민 네 40°C 그대로 인데요 종숙 그래 소영 큰일이네요 성민 좌약 넣어야 겠어요 2개 정도 돌아 계세요 다들 승민 종숙 응 그래 다들 돌아서 앉는다 성민이가 영훈이의 몸을 돌려서 눕혀 바지 팬티를 벗기고 해열 좌약을 2개 넣는다 다 넣고 바지 팬티를 입히고 똑바로 눕힌다 영훈 아악...... 왜? 성민 아 미안 깼어 열 심해서 좌약 넣느라고 영훈 하~~~ 아 좌약은 싫은데 기분 이상하고 아파 성민 그래도 아직 40°C 이야 이렇게 하는 게 빨리 내려가 영훈 그래도 다솔이가 영훈이(아빠)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면서 말한다 [다솔ㅡ> 영훈(아빠) 머리: 쓰담 쓰담] 다솔 아빠 아프잖아 어지 럽잖아 열 빨리 내려 야지 그래야 안 아프고 힘들지 않지 호호호 해줄게 호호호 다울 뭐야 다솔 호호호 해준 거야 다솔이 또 영훈이(아빠)의 머리를 쓰다듬는다 [다솔ㅡ> 영훈(아빠) 머리: 쓰담 쓰담] 다울이랑 다온이랑 리온이도 영훈이(삼촌)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며 호호호 한다 [다울ㅡ> 영훈(삼촌) 머리: 쓰담 쓰담 영훈(삼촌) 호호호] [다온ㅡ> 영훈(삼촌) 머리:쓰담 쓰담 영훈(삼촌) 호호호] [리온ㅡ> 영훈(삼촌) 머리:쓰담 쓰담 영훈(삼촌) 호호호]유린이도 영훈이(고모부) 머리를 쓰다듬어 주며 호호호 한다 [유린ㅡ> 영훈(고모부) 쓰담쓰담 영훈(고모부) 호호호] 영훈 고마워 다울아 리온아 다온아 유린아 다솔이도 고마워 다솔 네 아빠 사랑해요 뽀뽀 다온 리온 다울 네 영훈 삼촌 사랑해요 뽀뽀 유린 고모부 유린이도 사랑해요 뽀뽀 영훈 응 나도 사랑해 다솔아 유린아 다울아 다온아 리온아 영훈이가 손짓을 하면서 영훈 이리 와 다들 해줄게 아이들 영훈이 옆으로 한 명씩 온다 영훈이 아이들 한 명 씩 전부 뽀뽀 해준다 딸기도 해준다 [영훈ㅡ> 다솔이 뽀뽀 유린이 뽀뽀 다울이 뽀뽀 다온이 뽀뽀 리온이 뽀뽀 딸기 뽀뽀] 딸기가 영훈이의 얼굴을 핥으면서 야옹...... 한다 영훈 어 응 아빠도 사랑해 딸기야 승민 인제 가야지 다들 가자 유린 조금만 더 놀다 가면 안 돼요? 아연 가야지 다음에 놀아 다울 저희도 더 놀고 싶어요 종숙 전화해서 더 놀다 가라고 말해요 세준이 재경이 동우랑 오라고 해요 아연 아 네 그렇게 해요 그럼 저녁은 가져온 거예요 저희들거 없을 텐데 종숙 소영아 전화 해서 가져오라고 해 성준이랑 재운이 한테 조금 더 소영 아 네 영훈이 게임 만들기를 하고 있다 성민 열 심한데 또 만드는 거야? 나중에 해 영훈 어 응 조금만 하면 끝나 총 쏘아서 맞추기 게임하고 고양이 키우기 게임 소영 벌써 2개를 만든 거야? 영훈 어... 응 아연 그렇게 해서 아픈거 아니야? 승민 그래 그래서 아픈 거도 있지 쉬어야지 아파서 입원한 거인데 영훈 조금씩 안 아플 때 한 거라서 괜찮아요 성민 형아도 알아요 종숙 아 네 허락 받고 만든 거예요 고양이 키우기 게임 까지 한 거는 무리 한거 이기는 한데 열나고 한 거는 그것 때문 아니라서 괜찮을 거예요 소영 쉬어 아직 열 심하다고 했잖아 영훈 응 알았어 소영이 재운이에게 전화를 한다 (찬이네 공인 중개 사무실 안) [재운ㅡ> 소영 전화 통화] 재운 응 소영 처제 소영 음식 더 만들어 오라고요 재운 그래 다솔이 외할아버지 외할머니 유린이 거 까지 해서 가면 되는 거야? 소영 네 맞아요 ㅎㅎ 아빠랑 같이 오세요 말해서 재운 응 알았어 다른 아이들은 들려서 바로 갈 거지 영훈 스피커로 해 소영 응 했어 재운 영훈아 아직도 열 안 내려간 거이구나 괜찮아? 성준 안 자고 일어난 거야 벌써 아직도 20분인데 영훈 네 아빠 해열 좌약 때문에 깨어 났는데 이따 자면 되죠 뭐 좌약 넣어서 내려갈 거예요 성민 네 걱정 마세요 성준 그래 알았어 같이 오라고 하는 거지 영훈 네 그렇게 말했어요 할머니가 이따 만나요 종숙 응 그랬지 ㅎㅎ 조심해서 와 재운 네 이따 갈게요 성준 네 갈게요 뚜뚜뚜~~~~~~ (병원 6층 병동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2호 안) 유린 오늘도 할 말 하고 끊어 버렸네요 아연 그러네 승민 전화 해야지 아연 네 동우한테 해요 승민 응 영훈 네 사무실로 제가 할게요 승민 응 아연 응 그래 영훈이가 사무실로 동우에게 인터폰을 한다 (영솔 사무실 안) 따르릉....... [동우ㅡ> 영훈 인터폰(스피커폰) 통화] 동우 네 영솔 건축& 디자인 대리 유동우입니다 영훈 아 네 유동우 대리님 스피커로 하세요 동우 네 사장님 했어요 영훈 아 네 감사합니다 개인 이야기 영훈이 빨리 말한다 영훈(빠른 목소리로) 동우야 재경 형 세준아 아이들 6시까지 있는다고 말해서 데리고 가고 재경 형은 아빠 하고 재운 아빠 차 타고 오면 됩니다 영훈이가 다시 천천히 말한다 영훈(평소 말투 목소리로) 다들 열심히 일해요 앞으로 30분 정도 남았네요 다들 파이팅!! 내일 전화 할게요 뚜뚜뚜~~~~~~~ 수영 이런 이런 아고 또 혼자 말하고 끊었네요 ㅋㅋ 동우 그러네요 태준 다들 알아들으신 거 이잖아요 단체 인사 말한 거는 수영 재미 도경 정숙 봉주 네 송희 씨도 알아들은 거죠 송희 네 빨리 말한 거 단체 인사한거 다 알아 들었어요 ㅎㅎ 봉주 아 그래요 ㅎㅎ 수영 재미 씨 하고 저만 빼고 빨리 말하기 결론 말하기 다 아세요 동우 저는 빨리 말하기는 대충 알아요 지금 꺼는 알아듣기는 했어요 ㅎㅎ 도경 정숙 봉주 그렇구나 (병원 6층 병동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2호 안) 성민 인제 그만 하고 잠 안 오면 눈감고 있어 영훈 누워 있으면 더 처져서 싫어 성민 그래 알았어 음악이라도 들어 영훈 응 다 했어 소영 벌써 다한 거야? 아연 언제 만든 거야? 아픈데 영훈 틈틈이 천천히 조금씩 약 먹고 30분 시간 있잖아요 바로 누우면 안 돼서 그때 앉아서 쉬면서 조금씩 만들었어요 승민 그래 그래도 너무 무리하지 마 아프잖아 아직도 영훈 네 아버지 그렇게 할게요 성민 그래 요즘은 이쁘다 말 잘 들어서 영훈 다 했다 다들 아이패드 가지고 모여라 집합!!! 아이들 영훈이 주위로 테블릿을 들고 모인다 영훈 이다솔 꺼~~~ 총으로 적을 무찌르자 다온로드 빙고 클리어 O 아기 고양이 키워 볼까? 새끼 고양이가 태어났어요 아빠 엄마 네 동생이 생겼어요 다온로드 빙고 클리어 O 유다울 꺼~~~ 적을 총으로 무찌르자 다온로드 빙고 클리어 O 아기 고양이 키워 볼까? 새끼 고양이가 태어났어요 아빠 엄마 네 동생이 생겼어요 다온로드 빙고 클리어 O 주유린 꺼~~~ 적을 총으로 무찌르자 다온로드 빙고 클리어 O 아기 고양이 키워 볼까? 새끼 고양이가 태어났어요 아빠 엄마 네 동생이 생겼어요 다온로드 빙고 클리어 O 김다온 꺼~~~ 적을 총으로 무찌르자 다온로드 빙고 클리어 O 아기 고양이 키워 볼까? 새끼 고양이가 태어났어요 아빠 엄마 네 동생이 생겼어요 다온로드 빙고 클리어 O 강리온 꺼~~~ 적을 총으로 무찌르자 다온로드 빙고 클리어 O 아기 고양이 키워 볼까? 새끼 고양이가 태어났어요 아빠 엄마 네 동생이 생겼어요 다온로드 빙고 클리어 O 자 인제 적을 총으로 무찌르자 부터 가르쳐 줄게 잘 봐 다들 다솔 다온 리온 다울 유린 네 영훈이 게임 3판을 하면서 설명을 한다 영훈 다들 알지 인제 다들 다솔 다온 리온 다울 유린 네 영훈 그럼 고양이 키우기 할거야 아기 고양이 키워 볼까? 새끼 고양이가 태어났어요 아빠 엄마 네 동생이 생겼어요 다 알려 줄게 다솔 다온 리온 다울 유린 네 영훈 다들 자기 고양이부터 골라 보자 이거는 클릭해 자기가 마음에 드는 고양이로 골라봐 다들 한 마리씩만 다솔 나는 딸기 있으니까 검은 남자 고양이 딸기 동생 할 거야 아빠 영훈 응 검은 고양이 수컷 다솔이는 초록색 목걸이 다온 저는 하얀 고양이 남자 할래요 영훈 응 다온이는 하얀 고양이 남자 다온이는 파랑 리본 다울 저도 검은 고양이 여자 할래요 영훈 응 다울이는 검은 고양이 암컷 다울이는 분홍색 목걸이 리온 저는 검정 하고 흰색 섞인 여자 고양이 할래요 영훈 리온이는 검정 하고 흰색 섞인 여자 고양이 리온이도 파란색 목걸이 유린 저는 이거 갈색 이죠? 영훈 어디 어 고동색 유린 고동색 하고 흰색 섞인 남자 고양이 할래요 영훈 유린이는 고동색 하고 흰색 섞인 남자 고양이 유린이도 분홍색 목걸이 다들 선물 상자 찾아서 목걸이 클릭해봐 아까 자기 목걸이 다 말했지 찾아서 클릭해봐 삼촌이 선물 한개씩 보냈어 다들 선물 상자에 들어 있을거야 목걸이 고양이 목에 달릴 거야 다들 달았지 다솔 다온 리온 다울 유린 네 영훈 그럼 다들 이름 지어 볼까? 다솔이 부터 다솔이는 검정 고양이 남자 이니까 깜둥 냥이 다울이는 깜순 냥이 다온이는 흰둥 냥이 리온이는 레온 유린이는 애플 자 그럼 인제 밥 주고 산책 놀아 주기 목욕하기 이런거 알려 줄게 영훈이가 설명해 준다 같이 하면서 10분 동안 게임 키우는 방법 그리고 다이아 돈 버는 법도 알려 준다 영훈 대회 나가서 하면 돈 버는 거야 그리고 그림 같은 그림 맞추기 하면 돈 벌 수 있어 다이아는 대회 참가하면 주는거야 매일 출석하고 고양이 게임 들어갈 때마다 다이아 1개 돈 100원 벌 수 있고 5일 출석 하면 다이아 2개 돈 200원 벌수 있어 10일이면 2+2=4개 벌수 있어 다이아 그리고 돈은 200 이고 10일 추가 될때 마다 4개이고 매일 다이아 1개 돈 100원 버는 거야 그걸로 여러가지 물건 사면 되는거야 이것도 10분 동안 같이 하면서 설명 한다 알겠지 인제는 다들 다솔 다온 리온 다울 유린 네 다솔 아빠 뽀뽀 사랑해 다온 리온 다울 영훈 삼촌 사랑해요 뽀뽀 유린 고모부 뽀뽀 사랑해요 영훈 나도 다솔이 사랑해 유린이도 사랑해 다온이랑 리온이랑 다울이도 사랑해 말로 뽀뽀 쪽쪽 성민 다 한 거지 인제 그만해 영훈 네 그만 할겁니다 누워서 눈감고 음악 들을게요 성민 그래 종숙 그래 쉬어 소영 조금 있으면 밥 오겠다 6시 다 되었다 아연 그러네 승민 시간 금방 가네 ㅎㅎ 성민 네 그러게요 저는 603호 다녀 올게요 내일 수술이라 설명 하고 하려고요 종숙 응 다녀와 소영 응 아연 승민 응 다녀와 다솔 막내 고모부 보라 누나 병실 가는거죠 성민 응 다솔 잘 다녀와요 성민 응 영훈 다녀와 성민 형 성민 응 눈감고 쉬고 있어 밥 먹을 때 까지 영훈 응 성민이 병실을 나간다 (병원 6층 병동 보라 병실 603호 안) 똑똑똑 수영 네 들어오세요 성민 몸은 괜찮으세요 보라 어머니 수영 네 괜찮아요 태아 잘 있는지 물어 신 거죠? 성민 네 보라 괜찮아 안 아파? 보라 네 괜찮아요 성민 그래 오늘 저녁 먹고 부터 아무것도 먹이면 안 돼요 보영 네 선생님 보라 이모 인가 봐요 어머니랑 많이 닮았어요 수영 그래요 ㅎㅎ 보영 네 보라 이모예요 보라 엄마가 저의 언니입니다 성민 그래요 보라 저 물도 먹으면 안 되는 거죠 6시에 밥 먹고 약 먹으면 성민 응 맞아 잘 아네 수술하고 나면 안 아플 거야 수술 끝나고 내일 새벽까지 움직이면 안 됩니다 보라 알았지 움직이면 피나고 아야 심해져서 큰일 나요 약속 움직이지 않기 보라 네 약속 성민 금요일 아침 부터 흰 죽 먹고 일요일까지 보라 파이팅!!! 저번에도 안 묶어도 안 움직이고 말 잘 들었잖아 이번에도 묶지 않을 거야 말 잘 듣고 해서 빨리 회복 할 수 있게 하자 보라 네 선생님 말 잘 들을게요 성민 보라 너무 착하다 수영 내일 몇 시에 하나요? 성민 내일 10시에 할거 예요 걱정 마세요 힘들고 어려운 수술 아니라서 수술하고 하면 다 하는 절차입니다 수영 네 고맙습니다 성민 천만에요 이게 제 일인걸요 그럼 쉬세요 수영 네 성민 오늘은 나가 지 말고 알았지 보라 네 성민이 병실을 나간다 (병원 6층 병동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2호 안) 성민이 병실 안으로 들어온다 종숙 말하고 왔어 성민 네 말했어요 아연 그래 ㅎㅎ승민 5살 이라면서 성민 네 5살 여자 아이예요 승민 응 들었어 할머니하고 소영이한테 성민 아 그래요 영훈이는 잠이 들어 버렸다 딸기도 영훈이의 배 위에서 잠을 잔다 (영솔 사무실 안) 정숙 6시이네요 태준 다들 퇴근하세요 다들 네 하고 퇴근 한다 세준 동우야 아이들 데리러 가자 동우 응 재경 형도 가자 재경 응 그래 태준 식당 들려서 가자고 해요 세준 동우 재경 네 태준이랑 영경이랑 민찬이랑 엘리베이터를 타고 5층으로 올라가 각자 집으로 간다 재경이가 보름이에게 카톡(문자) 한다 [보름이 문자(카톡)ㅡ> 재경 카톡(문자) 보내기] {재경이 문자(카톡) ㅡ> 보름이 문자(카톡): 보름아 나 병원 다녀올게 보름이 문자(카톡) ㅡ> 재경(다온 아빠) 문자(카톡): 응 다녀와요 재경 오빠 재경이 문자(카톡) ㅡ> 보름이 문자(카톡): 응 보름이 문자(카톡) ㅡ> 재경(다온 아빠) 문자(카톡): 다온이 데려 오려는 거지 재경이 문자(카톡) ㅡ> 보름이 문자(카톡): 응 다녀올게 저녁 와서 먹을 거야 보름이 문자(카톡) ㅡ> 재경(다온 아빠) 문자(카톡): 응 그래 알았어요 기다릴게요 저녁 해놓고 재경이 문자(카톡)ㅡ> 보름이 문자(카톡): 응 알았어 이따가 보자 보름아 사랑해 보름이 문자(카톡)ㅡ> 재경이(다온 아빠) 문자(카톡): 응 나도 사랑해} 재경이 문자를 종료 한다 (엄마손 식당 안) 세준이랑 재경이랑 동우랑 식당으로 간다 재경 어머니 고모님 음식 다 하셨어요 동우 병원 가요 애심 그래 가자 성준 재운아 다녀와 애심 여기 있어 얼른 주고 와서 저녁 먹어 재운 네 아버지 다녀올게요 세준 동우 재경 안녕히 계세요 재운 재경아 같이 타고 오자 재경 네 세준 형 타세요 재경 응 가자 (병원 6층 병동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2호 안) 성민 이영훈 일어나 다솔아 다솔 아빠 일어나 다솔이가 영훈이(아빠)의 얼굴을 때린다 [다솔ㅡ> 영훈(아빠) 얼굴: 찰싹 찰싹] 다솔 딸기야 아빠 깨우자 다솔 일어나 딸기가 영훈이의 얼굴을 핥으면서 야옹야옹....... 한다 영훈 어...... 응 일어났어 종숙 일어나 매형 올 때 다 되었어 영훈 응 알았어 할머니 일어 났어요 성민 형 물 성민 응 여기 있어 성민이 물병을 꺼내 컵에 따라 영훈에게 건낸다 영훈 고마워 영훈이가 물을 마신다 승민 몸은 열 아직 심해 영훈 글쎄요 아직은 어지럽기는 한데 모르겠어요 성민이 혈압 하고 열을 잰다 성민 아직 열 높아 혈압도 낮고 밥 먹고 약 먹고 쉬어 영훈 어 응 알았어 이때 재운이 세준이 동우랑 재경이 병실 안으로 들어 온다 종숙 아연 승민 왔어 소영 재운 형부 오셨어요 세준아 동우야 재경아 안녕 성민 왔어요 재운 형님 세준아 동우야 재경아 안녕 동우 삼촌 숙모 성민 형 할머니 소영 누나 안녕하세요 다온아 리온아 다솔아 유린아 안녕 다울아 아빠 왔다 집에 가자 세준 안녕하세요 선생님 삼촌 할머니 소영 누나 성민 형 다온아 다울아 다솔아 안녕 리온아 아빠 왔다 집에 가자 재경 아버지 어머니 성민 형 할머니 소영 누나 다울아 리온아 다솔아 유린아 안녕 다온아 아빠 왔다 집에 가자 영훈 오셨어요 다들 다솔 큰 고모부 세준 삼촌 재경 삼촌 동우 삼촌 헬로(Hello) 다온 네 아빠 다솔이 큰 고모부 세준 삼촌 동우 삼촌 아빠 헬로(Hello) 다울 네아빠 재경 삼촌 세준 삼촌 다솔이 큰 고모부 아빠 헬로(Hello) 리온 네 아빠 다솔이 큰모부 동우 삼촌 재경 삼촌 아빠 헬로(Hello) 유린 다솔이 큰 고모부 동우 삼촌 세준 삼촌 재경 삼촌 헬로(Hello) 재운 저 음식 가져다 주고 바로 갈게요 내일은 점심에 올게요 종숙 성민이는 점심만 잠깐 먹고 계속 있을 거지 중환자실에서 깨어날 때까지 성민 네 할머니 재운 수술 있구나 소영 네 형부 보라 라는 아이 있잖아요 수술한다고 재운 아 그래 세준 우리는 인제 갈게 리온아 가자 동우 갈게요 다울아 가자 재경 가자 다온아 다온 왕할머니 다솔이 둘째 고모 성민 선생님 다솔 외할머니 외할아버지 영훈 삼촌 세준 삼촌 동우 삼촌 유린아 다울아 리온아 다솔아 굿바이(Good bey) 리온 왕할머니 다솔이 둘째 고모 성민 선생님 다솔이 외할머니 외할아버지 다솔이 큰 고모부 영훈 삼촌 동우 삼촌 재경 삼촌 유린아 다울아 다솔아 굿바이 (Good bey) 다울 왕할머니 다솔이 둘째 고모 다솔이 큰 고부 성민 선생님 다솔이 외할머니 외할아버지 영훈 삼촌 재경 삼촌 세준 삼촌 유린아 리온아 다솔아 다온아 굿바이 (Good bey) 유린 왕할머니 다솔이 둘째 고모 다솔이 큰 고모부 성민 선생님 고모부 동우 삼촌 재경 삼촌 세준 삼촌 다솔아 다울아 다솔아 다온아 굿바이 (Good bey) 영훈 잘가요 다들 안녕히 가세요 다솔 외할아버지 외할머니 큰고모부 동우 삼촌 재경 삼촌 세준 삼촌 굿바이 (Good bey) 아연 승민 갈게요 할머니 소영아 성민 선생 재운 성민아 갈게 수고해 수술 잘하고 파이팅!! 할머니 갈게요 소영 처제 갈게 소영 네 들어가요 다솔이 외할아버지 외할머니 너희들도 잘 가 종숙 네 잘 가요 다들 잘 가 성민 네 조심히 들어 가세요 고마워요 재운 형님 애들아 잘 가 소영 네형부 도시락 다 먹은 거 가져 가세요 여기요 재운 응 그래 다들 병실을 나간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러 가 집으로 간다 성민 밥 먹고 약 먹어 영훈 응 종숙 먹자 다솔 네 성민 먹으면서 들어 영훈 뭔데? 성민 리욱이 전화 네가 만든 장난감 5개 개런티 XXX+ XXX+ XXX+ XXX+ XXX (XXXXX) =XXXXXXX 만 원 이라고 하더라 매달 1일에 준다고 하더라 영훈 아 그래요 알았어요 고마워요 1일 주말이나 쉬는 날에도 붙이는 거지 성민 응 영훈 알았어 감사 인사도 이따 하면 되는 거지 성민 응 그렇게 해 소영 우리 영훈이 가구 회사에서 주고 장난감 회사에서 주고 좋겠네 영훈 아 네 좋아요 다솔아 맛있는거 사줄게 다솔 네 아빠 얼른 먹고 약 드세요 영훈 응 알았어 영훈이가 밥 먹고 약 먹고 양갱을 먹고 게임을 하다가 잠이 든다 성민 다들 쉬세요 종숙 응 성민이도 쉬어 성민 네 소영 그래 다솔이는 영훈이의 옆에서 게임 하면서 있고 딸기도 영훈이의 배 위에서 잠이 든다 (미영이네) 재운 세찬아 밥 먹었어 세찬 네 먹었어요 잘 다녀오셨어요 아빠는 드셨어요? 재운 먹어야지 세찬 차려 드릴게요 재운 네가 차려 먹을게 걱정 마 세찬 네 다 드시고 커피 타 드릴게요 재운 그래 우리 셋째 아들이 타주는 커피 마셔보자 세찬 네 재운 엄마는 식당 간거야? 미영 저 여기 있어요 당신이 차려서 드신 거예요 재운 응 세찬 엄마 화장실에 있었는데 ㅎㅎ 엄마도 타드릴까요 커피 미영 응 그래 우리 셋째 아들 커피 마셔 보자 세찬 같은 이야기 하네요 ㅎㅎ 미영 그래 재운 나도 똑같이 말했어 미영 그래요 재운이 저녁다 먹고 세찬이랑 미영이랑 커피 마시며 이야기한다 (소영이네) 태준 준희야 오늘도 맛있었다 준희 그래요 고마워요 아직 외삼촌 외징조 할머니 이모 할머니 혜영 이모 따라 가려면 한참 멀었죠 준영 잘하고 있어 맛있어 준희 요리도 최고야 준욱 그럼 우리 준희 요리 최고이지 태준 응 잘했어 맛있었어 준영이 공부 잘 하고 온 거지 준영 네 아빠 저 내일은 오후 강의라 1시에 저녁 먹고 갈 거예요 2시 30분부터 할 거예요 ㅎㅎ 태준 그래 그렇게 해 준영 네 (혜영이네) 혜영 다들 맛있게 먹었어 영경 응 맛있어 혜영 씨 요리 최고이지 은찬 네 맛있어요 민주 네 엄마 커피 타 드릴게요 드실 분 영경 오랜만에 민주가 타 주는 커피 마실까 혜영 응 부탁해 우리 딸이 타 준 커피 마시고 식당에 가야겠다 민주 네 은찬 오빠도 줄까? 은찬 응 고마워 민주 천만에 커피를 타서 한잔 씩 타서 주고 민주도 마신다 영경 공부는 잘하고 왔어 민주 은찬 네 잘하고 왔어요 내일은 오전 수업만 있어서 2시부터 일할 거예요 민주 저도요 내일 2시에 집에 와요 영경 그래 민주 내일 아침에 물어보고 전화하라고 해야겠다 강의 없을 때 오라고 했잖아 민주 그랬던 거 같아요 맞지? 오빠 은찬 응 그렇게 말했어 영경 그래 열심히 해 혜영 응 파이팅!! 은찬아 민주야 혜영이 커피를 마시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식당으로 내려간다 (주영이네) 주영 다 먹은 거지 승경이 주경이 도경이 승경 주경 도경 네 엄마 주경 왜? 주영 응 전화 하려고 내일 아빠 수술 이잖아 승경 아 그래요 주영 응 내일 보라라는 아이 수술이라고 했잖아 도경 힘내요 하고 응원하자고 주영 응 승경 네 해요 주영 응 하자 주영이 성민이에게 전화한다 (병원 6층 병동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2호 안) 우우우웅......... 우우우웅........ 다솔 막내 고모부 전화 진동 울려요 성민 아.....응 알았어 고마워 [주영 승경 주경 도경 ㅡ> 성민 전화(스피커폰) 통화] 성민 여보세요 어 승경 엄마 수술 잘하라고 응원 승경 네 맞아요 아빠 성민 그래 종숙 우리 막내 손녀 증손주 강아지들안녕 착하네 ㅎㅎ 소영 주영아 승경아 도경아 주경아 안녕 다솔 막내 고모 승경 형 도경 형 주경 누나 헬로(Hello) 주영 승경 주경 두경 그래 다솔이 안녕 주영 할머니 안녕하세요 소영 언니 안녕 승경 주경 도경 외징조 할머니 소영 이모 안녕하세요 주영 승경 아빠 잘하고 만나요 힘내요 잘할 게예요 할머니 소영언니 잘 챙겨 먹고요 밤새지 말고 자요 승경 아빠 파이팅!! 힘내요 사랑해요 말로 뽀뽀 외 징조 할머니 소영 이모 아프지 말고 잘 챙겨 드세요 주경 외 징조 할머니 소영 이모 아프지 말고 잘 지내요 잘 드시고요 아빠도 잘 드시고 내일 잘하고 와요 파이팅!! 와락 뽀뽀 사랑해요 도경 아빠 힘내요 저도 와락 잘할 거예요 믿어요 말로 뽀뽀 사랑해요 외징조 할머니 소영 이모도 와락 파이팅!! 잘 드시고 잘 주무세요 사랑해요 성민 응 고마워 다들 파이팅!! 종숙 응 그렇게 할게 소영 응 주영 네 다솔이도 말 잘 듣고 푹 잘 자고 안녕 그만 끊어요 다솔 네 막내 고모 승경 형 도경 형 주경 누나 굿바이(Good bey) 굿나잇(Good night) 주영 응 다솔이 안녕 잘 자 할머니 푹 주무세요 승경 아빠 소영 언니 잘자요 승경 주경 도경 외 징조 할머니 소영 이모 아빠 안녕히 주무세요 안녕 다솔아 안녕 잘 자 성민 응 잘 자 전화를 끊는다 다솔 막내 고모부 내일 수술 보라 누나 말하는 거 맞죠? 성민 응 맞아 다솔 막내 고모부 다솔이도 파이팅 다솔이가 성민이(막내 고모부)를 안아 준다 (와락) 다솔 뽀뽀 사랑해요 잘 할거예요 잘하고돌아와서 만나요 성민 응 다솔아 고마워 다솔 네 ㅎㅎ (주영이네) 주영 아빠 힘날 거야 잘했어 승경 네 토요일날 가는 거죠 주영 응 그러자 주경 가서 안아 주고 뽀뽀해 줄게요 주영 응 그래 도경 나도 해줄 거예요 주영 응 숙제 있어? 다 했어 주경 네 다 했어요 승경 조금만 더 하면 돼요 예습 복습도 할 거예요 주경 저도 예습 복습할 거예요 도경 나도 에습 복습 숙제할 거예요 주영 그래 사과 하고 두유 과자 가져가 먹으면서 해 승경 주경 도경 네 (민찬이네) 민찬 오늘도 맛있었어 주은 그래 고마워 사과 먹어요 민찬 응 커피 타 줄까 달고나 커피 주은 응 고마워 민찬 오빠 부탁해 민찬 응 민찬 달고나 커피를 타서 주은이를 준다 커피 쉽게 하네 민찬 어..응 외삼촌이 가르쳐 주었어 병에 넣고 흔들면 돼 ㅎㅎ 주은 그래 나도 해봐야겠다 어떻게 하는 거야 민찬이 방법을 알려 준다 주은 아 그렇구나 민찬이도 달고나 커피를 먹는다 (세준이네) 솔아 그래서 가서 데려 온 거이구나 세준 응 영훈이가 왔나 봐 다솔이 울어서 솔아 그래 리온아 오늘 다솔이도 같이 놀아서 기분 좋은 거구나 게임도 만들어 가르쳐 주고 해서 리온 네 엄마 기분 좋아요 오늘 영훈 삼촌이 미사일 발사 나비 대장 독수리까지 물리쳐라 적을 총으로 무찌르자 아기 고양이 키워 볼까? 새끼 고양이가 태어났어요 아빠 엄마 네 동생이 생겼어요 3개 깔아 주셨어요 다울이 다온이 리온이 다솔이 다솔이는 미사일 발사 나비 대장 독수리까지 물리쳐라 게임 어제 깔아 주셨다고 했어요 솔아 세준 그래 그렇구나 게임 방법도 알려 준거야 영훈 삼촌이 리온 네 아빠 세롬 게임? 세롬이도 할래 오빠 하자 리온 세롬아 우리 고양이 키우기 하자 이리 와 세롬 응 오빠 둘이서 게임을 한다 솔아 너무 좋았나 봐 세준 응 그런 거 같아 솔아 다행이다 세준 응 (승민 아연이네) 승민 전화해야지 아연 아 맞다 할게요 승민 응 (리욱이네) 따르릉........ 따르릉........ 보령 유승 아빠 전화 온다 리욱 응 다 씻었어 [리욱 ㅡ> 아연 전화 통화] 리욱 여보세요 네 엄마 아연 씻는 중이야? 리욱 지금 방금 씻고 밥 먹으려고요 아연 그래 오늘 말했어 토요일 이사 가자 집은 팔았어 리욱 2개다 아연 응 단독 2층으로 정했어 영훈이네서 걸어 5분이다 보령 스피커로 해요 리욱 응 했어 보령 엄마 그럼 조금씩 짐 챙겨야겠네요 승민 응 그래 유승 이사 가요 유린 어디로요 유승 고모부네 동네로 가는 거예요? 승민 응 싫어? 유승 유준 유린 좋아요 유린 저 어린이집 갈래요 매일 보령 그래 리욱 그래 그렇게 해 승민 좋겠네 유린이가 제일 아연 그러네 유승 할아버지 할머니 말로 뽀뽀 사랑해요 안녕히 주무세요 유준 유린 할아버지 할머니 뽀뽀 사랑해요 안녕히 주세요 보령 수고했어요 어머니 안녕히 주무세요 리욱 엄마 안녕히 주무세요 금요일에는 일찍 와야서 집싸는거 도와야 겠네 승민 응 그래 승민 아연 그래 잘 자 다들 끊는다 사랑해 유승이 유준이 유린이 승민이 아연이 전화를 끊는다 유승 이사 가도 친구네 놀러 가도 돼요 리욱 전화 통화해 보령 다른 새로운 친구도 사귀면 되지 유승 네 유준 아빠 엄마 유준이도 사귈 거야 리욱 응 보령 응 리욱 유준이 이쪽 학교 유치원 보내 줄게 유준 네 엄마 아빠 유린이는 다솔이랑 다닐래요 보령 응 보내줄게 유린이는 어려서 학교 유치원 못가 유린 응 ㅎㅎ (승민 아연이네) 승민 아이들도 좋아 하네 아연 네 자주 가서 봐요 승민 응 그래 그러자 도시락도 가져다 주고 할 수 있고 병원에 아연 네 전화 안 오고 하면 바로 갈 수 없어 불안 했어 인제는 바로 가서 볼 수있잖아 승민 응 그래 (동우네) 아진 그렇구나 좋았겠다 다울 응 좋아 인애 게임 무슨 게임을 만들어 준거야? 다울 게임 영훈 삼촌이 미사일 발사 나비 대장 독수리까지 물리쳐라 적을 총으로 무찌르자 아기 고양이 키워 볼까? 새끼 고양이가 태어났어요 아빠 엄마 네 동생이 생겼어요 3개 깔아 주셨어요 다울이 다온이 리온이 다솔이 다솔이는 어제 미사일 발사 나비 대장 독수리까지 물리쳐라 깔아 주셨다고 했어요 인애 아 그래 힘든데 쉬지 만들었어 동우 그러게 다울 그거 영훈 삼촌이 쉬엄 쉬엄 만들었다고 했어요 혼나지 않았다고 했어요 아진 인애 동우 그래 그렇구나 다울 네 약 먹고 30분 있다 자는데 그때 조금 씩 만든 거라고 다솔이가 그랬어요 오늘 너무 좋았어요 동우 아 그래 아진 아 그래 다행이네 인애 그래 잘 했어 아진 그런데 게임 이름 영훈이가 지어서 만든거지? 동우 응 왜? 아진 쉽고 재미있게 잘 만들어서 물어 본거야 동우 그래 인애 그렇지 쉽게 잘 알려주고 하더라 아진 네 동우 게임 제목 이름 길어도 쉽게 만들어서 아이들이 바로 외우고 말 하더라고 인애랑 아진이 고개를 끄덕인다 [인애 아진ㅡ> 고개: 끄덕 끄덕] (동수네) 동수 강의 잘 하고 왔어? 세인 네 동수 승민 삼촌네 리욱 형네 이사 간다고 하더라고 오늘 가서 정한다고 하시 던데요 태은 응 그렇게 말하더라 ㅎㅎㅎ 내일 말 하겠지 전화 해 줘 동수 응 그러게 할게요 태은 응 세인 가서 도와 야죠 이사 하는날 동수 응 그래야지 태은 하면 주말에 하겠지 동수 네 그렇게 한다고 하셨어요 세인 영훈이 동네 근처로 가는구나 동수 응 그런다고 하더라구 라윤 아빠 이사해? 동수 응 리욱 삼촌네 이사 한다고 라윤 그래 정말 좋겠다 ㅎㅎ 이사 하는날 아빠도 가는거야? 태은 다 같이 가자 라윤이도 같이 가자 할머니랑 아빠랑 엄마랑 라윤 정말이요 신난다 (성은, 세은, 재준, 보현, 재미, 희영이네) 성은 재미야 잘 다녀왔어 저녁 먹어 재미 네 아빠 성은이 세은이 재준이 보현이 재미랑 희영이 저녁 밥을 먹으면서 이야기 한다 세은 오늘 검사 날이었어? 재미 네 검사 하는 날에는 원래 안 오고 병원에 입원 중이라서 더 더욱 안 오는 건데 오늘 다솔이 울어서 왔다 갔어 고양이 딸기 감기 걸렸다고 하더라고 그래서 영훈 오빠가 온다고 약속 했나봐 사무실 잠깐 들려서 얼굴 봤어 재준 그래 보현 아 그렇구나 희영 고모는 오늘 영훈 삼촌이랑 다솔이랑 딸기랑 봤어요? 재미 응 봤어 희영 나도 보고 싶다 세은 나중에 보러 가자 알았지 말했잖아 아픈데 귀찮게 하면 안되는 거라고 재준 그래 가면 안되지 딸기 아파서 잠깐 왔다고 하셨잖아 금요일에 볼 수 있잖아 그때 보면 되잖아 희영 아 맞다 네 금요일 수업하러 오는 거지 아빠 엄마 보현 응 그때 보면 되겠네 재준 응 그럼 영훈 삼촌 약속 지키 잖아 안 그래 희영 네 지켜요 재미 응 그래 금요일 오실거야 그때 만나 희영 네 보현 착하다 떼쓰고 자꾸 보고 싶다고 하고 전화 해 달라 하면 안되는 거야 아프다고 하시잖아 희영 아 네 이렇게 오늘의 하루가 또 가고 있다 (엄마 손 식당 안) 성애 수고했어 혜영아 쉬어 혜영 네성애 새 언니도 쉬어요 애심 네 고모 (찬이네 공인 중개 사무소 안) 성준 재운아 왔어 저녁 집에서 먹은 거야 재운 네 세찬이랑 먹었어요 성준 아 그래 재운 손님 없었어요? 성준 응 없었어 (시원이네) 영은 시원 씨 우리 과일 먹어요 복숭아 사왔어요 시원 다들 와서 먹어 달다 복숭아 환희 재희 문희 네 엄마 아빠 가요 숙제가 있어서 시원 숙제가 많아? 먹고 해 영은 먹고 해 문희 네 숙제 많고 예습 복습이요 환희 재희 저희도 숙제 예습 복습이요 영은 그래 먹고 열심히 해 언제 끝나 환희 먹고 1시간 정도 문희 저는 30분 정도요 시원 그래 파이팅!!! (주영이네) 승경 주경 엄마 외삼촌 주무시겠죠? 주영 왜? 승경 숙제 물어보려고요 수학 영어 주경 저도 물어 보려고요 영어 수학 주영 그래 아까 전화 했을때 물어 보지 주경 아까는 다 풀었는데 하다가 막혀서 승경 저도요 주영 이따 8시에 물어봐 일어날 거야 승경 주경 네 엄마 전화해 주세요 주영 응그래 주경 잊지 말고요 주영 응 이따가 잊으면 말해줘 승경 주경 네 엄마 (정원 상경이네) 상원 엄마는 일찍 오셨던데요 상경 아그래 정원 엄마 6시 30분에 왔는데 그게 일찍이야 ㅎㅎ 상원 일찍이죠 저는 7시에 왔는데 ㅎㅎ 상경 그래 일찍이네 ㅎㅎ 상원 아빠는 몇 시에 오셨어요? 상경 7시 30분에 왔어 상원 아 그래요 저 씻을 때 왔구나 상경 응 상원 오늘도 통화했어요? 아빠랑 엄마 정원 조금 하다가 끊었어 강의 첫날이라 바빠서 상경 했어 나도 잠깐 바빠서 예약 환자들 많이 있어서 상원 그렇구나 ㅎㅎ (병원 6층 병동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2호 안) 저녁 8시가 되었다 성민 일어나 라고 해 아빠 다솔 네 일어나 아빠 딸기야 아빠 깨우자 다솔이가 영훈이(아빠)의 얼굴을 때린다 [다솔ㅡ> 영훈 아빠) 얼굴: 찰싹 찰싹] 딸기가 영훈이의 얼굴을 핥는다 야옹야옹...... 영훈 어....응 그만 일어 났어 성민 약 먹어야지 영훈 응 종숙 여기 있어 먹고 약 먹어 영훈 네 할머니 우우웅....... 우우우웅...... 영훈 전화 온다 형 성민 응 [성민 ㅡ> 주영 전화 통화] 성민 왜?? 아까 했잖아 무슨 일 있어? 주영 아니 없어 승경이랑 주경이랑 영어 수학 숙제 풀다 모르는 거 있다 해서 성민 그래 바꾸어 줄게 스피커로 해 주영 아 맞다 응 했어 [영훈 ㅡ> 주영, 승경 주경 전화(스피커폰) 통화] 영훈 뭔데요? 숙제 모르는 거지 주영 응 그래 승경아 주경아 승경 주경 네 영훈 승경이 부터 차례대로 말해 승경 저는 영어 단어 문장 하고 수학 곱셈 문제 하고 정삼각형의 길이 문제요 주경 저는 영어 단어 하고 수학표 그래프 문제예요 영훈 아 그래 보내주세요 풀어서 설명 써서 드리겠습니다 승경 네 외삼촌 주경 네 외삼촌 승경 보냈어요 주경 보냈어요 영훈 5분 후에 전화할게 주경 승경 네 뚜뚜뚜~~~~~ (주영이네) 주영 끊은 거야 승경 네 도경 빠르네 ㅋㅋ 주영, 승경, 주경이도 웃는다 [주영 승경 주경ㅡ> 웃음: ㅋㅋ] (병원 6층 병동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2호 안) 영훈이밥을 먹으며 수학, 영어 문제를 풀어 설명 풀이 답을 쓴다 승경 이 꺼 주경이 꺼 영어 30초씩 수학 승경이 꺼 2분 주경이 거 2분 걸려 설명 풀이 답을 써서 보낸다 성민 벌써 다 했어? 대단해 소영 수고했어 잘하네 종숙 약 먹어 영훈 응 영훈 전화 해야지 주세요 성민 응 여기 있어 다솔 아빠 뽀뽀 수고했어 막내 고모부 저도 양갱 주세요 성민 여기 있어 다솔 네 고마워요 성민 천만에 영훈이가 약 먹고 양갱을 먹으면서 전화를 주영(누나)에게 한다 (주영이네) 따르릉.......... 따르릉.......... [승경, 주경, 도경, 주영ㅡ> 영훈, 성민, 종숙, 소영, 다솔 전화(스피커폰) 통화] 승경 네 외삼촌 영훈 응 자 숙제하자 영훈이가 승경이 영어 단어 문장 설명 풀이 답을 말한다 영훈 많이 듣고 읽고 발음 발음도 적었어 승경 네 영훈 그다음 영훈이가 승경이 곱셈 수학 문제를 설명 하고 풀이 답을 말한다 영훈 승경이 수학 곱셈 문제 설명 풀이 답 이해 했어 승경 네 영훈이가 승경이 정삼각형의 길이 설명 풀이 답을 말한다 영훈 승경이 정삼각형길이 설명 풀이 답 이해 했어 승경 네 영훈 자꾸 풀어봐 공식도 같이 적었어 보고 응용해서 잘 풀어봐 승경 네 고마워요 영훈 천만에 이번에는 주경이 영훈이 주경이 영어 단어 설명 풀이 답을 한다 발음도 말한다 영훈 주경이 단어 설명 풀이 답 이해했어 단어 100개 적어 놓았어 듣고 발음 보고 듣고 읽어봐 그리고 수학문제 영훈이가 수학문제 수학 그래프 풀이 설명 답을 말한다 영훈 수학문제 그래프 설명 풀이 답 이해 했지 자꾸 풀어봐 그래프 푸는 방법도 적어 놓았어 주경이도 응용해서 풀어봐 주경 네 영훈 승경이 주경이 도경이 파이팅!!! 승경 주경 도경 파이팅!!! 외삼촌!! 영훈 응 주영 아까 전화 했으니까 생략할게 영훈 그래 다들 안녕 주영 응 영훈아 말 잘 듣고 쉬어 승경 주경 도경 외삼촌 빨리 낳아요 (와락) 뽀뽀 호호호 영훈 응 고마워 다솔 안녕 종숙 응 안녕 소영 성민 안녕 뚜뚜뚜~~~~~ (주영이네) 도경 오늘 다들 빠르네 ㅎㅎㅎ 주경 응 다들 인사했어 주영 그러네 인제 가서 숙제해 승경 주경 도경 네 주영 도경이도 안 했어 도경 했어요 승경 도경이는 다 했어 ㅎㅎ 주영 그래 가방 싸고 해 도경 네 (병원 6층 병동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2호 안) 종숙 우리 손주 잘하네 수학도 영어도 소영 어떡해서 그렇게 금방 풀어 영어도 발음 정말 잘하네 다솔 아빠 최고 멋져 뽀뽀 사랑해 영훈 응 다솔이도 최고 뽀뽀 사랑해 다솔 응 영훈 할머니 고마워 소영 누나 고마워 성민 응 멋지지 조금만 하고 30분 되면 눈감고 자 영훈 어...응 그렇게 할게요 성민 요즘 이쁘다 말 잘 들어 영훈 그래 언제 안 들을지 모르지만 노력할게요 ㅎㅎ 소영 왜 매번 노력이야 네 해야지 영훈 아..... 그게... 네 몸은 네가 못 믿어서 그래 네 하고 대답하면 못 지켜서 노력할게요 하면 지켜 보도록 한다고 말하는 거지 성민 그래 지금 처럼 만 해 영훈 어...응 종숙 잘 할거야 걱정 마 소영 파이팅!! 다솔 아빠 [다솔ㅡ> 영훈(아빠) 머리: 쓰담 쓰담 영훈(아빠) 어깨: 토닥 토닥] 파이팅!! 다들(영훈, 성민, 종숙, 소영, 다솔)이 웃는다 [영훈, 성민, 종숙, 소영, 다솔ㅡ> 웃음: ㅎㅎㅎ] 영훈 다솔아 고마워 뽀뽀 인제 자야 겠다 졸려 성민 응 자고 이따 일어나 먹고 약 먹고 자 영훈 응 다솔이는 안자 딸기도 안 자고 딸기 약 먹었여 다솔 네 먹었어요 언제 먹여 영훈 이따 먹여 11시에 아빠 일어나면 다솔 네 영훈이 잠이 든다 영훈이의 코고는 소리가 들린다 다솔 딸기야 아빠 코골이 소리 귀엽지 딸기 다솔이의 얼굴을 핥는다 야옹~야옹~ ........ 영훈이가 또 숨을 참는다 1분(60초)간 숨을 안 쉰다 1... 2... 3... 4... 5... 6... 7... 8... 9... 10... 20... 30... 다솔 딸기야 이리와 야옹 야옹...... 40... 50... 60 푸~~~후 1분(60초)후 푸우하고 내쉰다 (재경이네) 재경 오늘도 기분 좋네 다온이 보름 응 계속 같이 놀아 그런 거 같아요 재경 응 그랬다고 하더라 아까 재운 형님 차 타고 오는데 보름 그랬구나 다온아 좋아?? 다온 네 엄마 좋아요 오늘 다솔이랑 다울이랑 리온이랑 많이 놀아서 보름 그래 재경 내일 다솔이 없어도 친구들이랑 사이좋게 놀아 다온 네 아빠 ㅎㅎㅎ 재경 보름 우리 다온이 착하다 우리 아들 최고 뽀뽀 다온 아빠 엄마 최고 뽀뽀 사랑해 보름 재경 응 다온이 사랑해 (엄마 손 식당 안) 성애 우리 새 언니 일찍 들어갈까요? 이때 손님이 들어온다 인테리어 방 벽지 가게 김종운 씨랑 Sarang-dong cafe카페 정순진이 들어온다 종운 저녁 식사 하려고요 순진 저도요 사람이 많네요 오늘 종운 저는 오늘 이사해서 벽지 한다고 하는 손님 많아서 ㅎㅎ 애심 그래요 오늘 백반이랑 해물탕 있는데 뭐 드실래요 종은 해물탕은 2인분 이잖아요 백반 주세요 성애 네 그래요 순진 저도 백반이요 혜영 네 백반 2개 1 테이블 하나 3 테이블 하나 애심이 1 테이블 서빙한다 성애는 3 테이블 서빙한다 혜영은 물을 가져다준다 햬영 배고프 겠네요 종은 아저씨 순진아 애심 성애 많이 먹어요 종운 순진 네 종운 백반 가격 안 올린 곳 여기 말고 없어요 순진 그러게요 ㅎㅎㅎ 종운 선불 이죠 애심 네 ㅎㅎㅎ 종운 여기 있어요 4000원 혜영 씨 혜영 네 감사합니다 순진 4000원 여기요 혜영 응 고마워 애심 반찬이나 밥 국 더 필요하면 말해 순진 네 (찬이네 공인 중개 사무소 안) 성준 갑자기 손님이 들어오네 재운 그러게요 선생님도 있고 신혼 부부도 있고 다양한데 재운 네 저는 3건이나 계약했어 요 성준 나도 2건 계약했어 재운 그래요 오늘 돈 많이 벌었네요 성준 응 그러게 ㅎㅎ (세준이네) 솔아 오늘은 그래서 기분이 좋은거 구나 세준 응 다솔이 리온이 다온이 다울이 유린이 까지 같이 놀아서 그런거 일거야 ㅎㅎ 솔아 그래 리온이 좋았겠다 게임도 만들어 주고 영훈 삼촌이 그렇지 리온아 리온 네 엄마 좋아요 이것봐 나도 고양이 있다 이름 레온이라고 지었어 이쁘지 남자 고양이 이다 솔아 세준 그래 좋겠다 세롬 이쁘다 나도 나도 리온 그래 이것봐 이렇게 하는거야 세롬 응 리온이랑 세롬이랑 둘이서 아기 고양이 키워 볼까? 새끼 고양이가 태어났어요 아빠 엄마 네 동생이 생겼어요 게임을 한다 세준이 리온이 어깨를 친다 세준 영훈이가 가르쳐 준거구나 맞지 리온아 리온 네 영훈 삼촌이 가르쳐 준대로 설명 해주는 거예요 세롬이한테 솔아 그래 동생이랑 싸우지 말고 게임하고 놀아 리온 네 솔아 세롬이도 오빠 말 잘 듣고 싸우지 말고 놀아 세롬 네 세준 리온이 세롬이 착하다 (동우네) 동우 응 그래서 기분이 좋은 거야 아진 그래 그렇구나 인애 그렇구나 딩동댕..... 딩동댕..... 아진 손님 왔나 봐 엄마 저 다방울에 다녀올게요 인애 엄마가 다녀올게 동우 제가 갔다 올게요 계세요 인애 어 그래 알았어 아진 여기있어요 엄마 다울 아빠 고마워 동우 천만에 다울 나도 갈래요 아빠 아진 엄마랑 있어 엄마랑은 하루 종일 떨어져 있었잖아 다울 그래 알았어 외할머니랑 엄마랑 있을게요 아빠 잘 다녀와 빨리 와 알았지 동우 응 그래 ㅎㅎㅎ 동우가 가게 안으로 들어간다 (다방 울 액세서리 가게 안) 동우 안녕하세요 어떤 디자인 원하세요 여자 친구 선물인가요? 부모님 선물인가요? 남자 손님 여자 친구 선물 이요 목걸이 하고 반지 커플링이요 동우 아 그래요 이거 어때요? 인기 상품 인데요 새로 들어온 신상품이에요 어때요? 여자 손님 이쁜데요 오빠 이거 하자 남자 손님 그래 이거로 할까? 여자 손님 응 오빠 너무 이쁘네요 이거로 할게요 동우 네 목걸이 반지 세트 여자분 남자분 반지 호수좀 제어 볼게요 남자 손님 여자 손님 네 동우 여자분은 11호 남자분은 17호이네요 남자 손님 얼마인가요? 동우 5만 원 2세트이니까 10만원입니다 잠깐 이요? 동우가 전화를 한다 [아진ㅡ> 동우 전화 통화] 아진 어 왜 ? 동우 새로 들어온 반지 영훈이가 이번에 만들어 주었다는 목걸이 반지 세트 커플 세트 5만원 맞지 아진 응 2세트 10만원 왜? 디자인 3개인데 3개 전부 1세트 당 5만원 이야 동우 응 알았어 5+ 5=10 5X 2=10 합 2세트 이면 10만원 이잖아 아진 응 ㅎㅎ 얼른 와 다울이 자랑 한다고 기다리고 있어 라고 말하라고 동우 알아 갈게 아까도 말 했잖아 동우 아이 엄마가 1세트 당 가격 5만 원이라고 하네요 10만 원 주시면 됩니다 2세트 사는 거죠 여자 손님 네 오빠는 제가 5만원 드릴게요 여기요 남자 손님 민희 거는 제가 5만원 드릴게요 여기요 동우 네 감사합니다 오래 오래 행복 해서 결혼 때에도 들려주세요 여자 손님 남자 손님 네 그렇게 할게요 안녕히 계세요 동우 네 안녕히 가세요 (동우네) 동우가 집으로 들어온다 동우 어디 보자 아까도 자랑 했잖아 다울 네가 말만 했잖아 봐야지 동우 아진 인애 그래 동우 어떤 게임인데? 다울 잘 봐 아빠 비행기 미사일 발사 나비 대장 독수리 까지 물리 쳐라 하고 적을 총으로 무찌르자 아기 고양이 키워 볼까? 새끼 고양이가 태어났어요 아빠 엄마가 네 동생이 생겼어요 게임 영훈 삼촌이 깔아서 가르쳐 주었어 재미 있다 나도 고양이 있다 동우 그래 좋겠다 동생이 생겼구나 다울 응 아빠도 가르쳐 줄게 잘 봐 고양이 이름 깜순 냥이다.... 동우 응 그래 아진 둘이 똑같네 ㅎㅎ 동우 그러네 ㅎㅎ 인애 그러네 다울 아빠도 나중에 삼촌한테 깔아 달라고 해서 같이 하자 동우 응 그래 그러자 (동수네) 라윤 아빠 나랑 게임하자 동수 응 그래 조금만 하는 거다 다울 네 아빠 세인 게임하려고 아빠랑 엄마 아빠 이야기 중인데 태은 조금만 하라고 해 동수 아빠 말하고 해 줄게 혼자 조금만 해 헤드셋 끼고 라윤 알았어요 아빠 약속이다 꼭 해야 한다 동수 응 약속할게 세인 이사 가는 거야 삼촌 이랑 숙모 동수 응 그런다고 하더라 태은 날짜는? 동수 오늘 가서 알아보고 계약한다고 했으니까 그것도 내일 가서 물어볼게요 리욱 형 에게 태은 그래 우리도 이사할 때 가서 도와주고 해야지 세인 네 그렇게 해야죠 토요일이나 일요일 하겠죠 동수 응 그렇겠지 세인 내일 연락해주세요 동수 응 태은 응 그래 말해주고 알았지 영훈이도 오겠네 잠깐 들리는 거지 동수 그렇겠죠 세인 괜찮아요 와도 아프다면서 동수 알아서 하겠지 성민 선생님이 태은 그래 같이 오겠지 동수 네 동수가 라윤이를 치면서 아빠랑 게임 인제 하자 라윤 네 아빠 좋아요 해요 동수 응 자 하자 시작 라윤 응 (성은, 세은, 재준, 보현, 재미, 희영이네) 보현 영훈이 아까 많이 아프다고 했잖아? 재미야 재미 네 왜요? 큰 새언니 보현 많이 아픈데도 금요일에 괜찮은 거야? 재미 네 세준 오빠랑 민찬 오빠가 괜찮아 갈 거라고 하던데 희영 고모 뭐라고 했어요? 영훈 삼촌 많이 아파요 ? 금요일에 안 와요 ? 재미 걱정 하지마 올 거야 약속 했다면서 약속 한거는 영훈 삼촌 꼭 지키잖아 갈 거야 희영 네 지켜요 재준 그래 걱정 하지 마 엄마가 알려 주세요 언제 하는지 아까도 말했잖아 올거야 세은 응 그래 말할게 재미 응 그래 올거야 걱정 마 보현 엄마가 미안 우리 아들 불안하게 했네 희영 아니예요 세은 걱정 마 내일 아침에 전화 할게 성은 그래 내일 해서 말 할게 걱정하지 마 검사라고 해서 많이 힘들거 같아 못했어 보현 그래요 내일 하세요 성민 선생님에게 아침에 받을 거예요 일찍 하면 성은 응 희영 금요일에 3시~4시까지 하고 일찍 끝난다고 했어요 선생님이 성은 응 그렇게 말했잖아 오늘 저녁에 희영이 데리러 갔을때 선생님이 희영 네 맞아요 할아버지 할머니 재준 보현 아 그래 그렇게 말했어? 오늘 희영 네 아빠 엄마 재미 그렇구나 끝나고 같이 가겠네 희영 저 금요일에 조금만 놀다 오면 안 돼요 재준 안돼 영훈 삼촌 오늘 검사 하는 날이라서 많이 아프셨다고 하셨어 나중에 삼촌 상태 보고 퇴원 하고 전화해 물어 보고 괜찮아 졌다고 하면 그때 보러 아빠랑 엄마랑 가자 알았지 희영 네 아빠 보현 그래 우리 희영이 착하다 성은 그래 그렇게 하자 착해라 세은 이쁘다 울 손주 재미 그래 희영이 말 잘 듣네 인제 멋지다 희영 네 선생님이 어른들 말씀 부모님 가족 어른들 말씀 잘 듣고 때 쓰고 하면 안 되는 거라고 했어요 그래서 말 잘 들을 거예요 약속 꼭 지키는 거죠 아빠 엄마도 재준 그럼 지키지 못하는 약속은 안 해 아빠는 희영 네 (시원이네) 시원 아이들 챙겨 주러 오늘은 안 간 거야? 영은 응 어머니가 챙겨 주셨어 그렇지 환희야 재희야 문희야 환희 재희 네 할머니가 간식 챙겨 주고 가셨어요 문희 네 오셨다가 가셨어요 할머니 시원 그래 숙제랑 예습 복습 다했어? 영은 아까 저녁 먹고 지금 까지 한거 아니야? 환희 재희 문희 네 저녁 먹고 지금 까지 했어요 다했어요 아빠 시원 그래 잘했다 영은 과일 먹어 환희야 재희야 문희야 환희 네 재희네 문희 네 시원 영은 다과를 하면서 영훈이 아야기 식구들 이야기랑 회사 이야기를 한다 아이들은 과일을 먹으면서 TV를 보고 있다 (병원 6층 병동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2호 안) 성민 아직도 안 좋은 거야 참 영양제 비타민 혈압약 먹었지 영훈 어.... 응 먹었어 성민 안 먹었어 왜 망설이고 그래 영훈 먹었어 같이 봤잖아 차 안에서 다 먹고 먹었잖아 성민 운전했는데 모르지 영훈 그래 걱정 마 다 먹었어 다솔이도 영양제 비타민 먹은 거지 다솔 네 종숙 먹었어 다솔이도 소영 네가 주고 아침 먹으라고 했어 할머니가 먹이라고 해서 네가 챙겨서 주었어 성민 아 그래요 역시 할머니 최고이네요 ㅎㅎ 성민 혈압 재어 보자 영훈아 영훈 몇 °C 야? 혈압은 괜찮아? 아직도 어지러운데 성민 내려갔네 38.7도이네 약 먹었잖아 그만 자 영훈 다솔이도 잠 자야지 딸기야 약 먹자 딸기 냐옹...... 하면서 분유를 먹고 약 먹고 잔다 종숙 그래 얼른 자 자는 게 최고 약이야 영훈 응 소영 잘 자요 제부 할머니 푹 주무세요 다솔이도 딸기도 잘 자 종숙 응 다솔이랑 딸기랑 소영이랑 성민이랑 영훈이도 잘 자 다솔 왕할머니 둘째 고모 막내 고모부 아빠 굿나이트 (Good night) 영훈 응 할머니 성민 형 소영 누나 다솔아 굿나이트 (Good night) 성민 네 할머니 소영 처형 푹 주무세요 영훈아 다솔아 잘 자 종숙이랑 소영이랑 성민이랑 영훈이랑 다솔이랑 딸기랑 잠이 든다 (성은, 세은, 재준, 보현, 재미, 희영이네) 성은 그만 자거라 재준 졸리는구나 희영이도 딸기 그림 베개 가져와 잠자 자 희영 네 재준 보현 재미 안녕히 주무세요 아빠 엄마 희영이도 잘 자 희영 네 할아버지 할머니 고모 아빠 엄마 굿나이트(Good night) 세은 성은 응 재준아 보현아 재미야 희영아 잘 자라 모두들 잠이 든다 쿨쿨쿨~~~ (세준이네) 세롬이 리온이에게 세준이가 책을 읽어 주자 잠이 든다 솔아 수고했어 우리도 그만 자요 내일 출근해야 하잖아 세준 그래 그만 자러 가자 솔아 응 세준이 솔아랑 리온이 새롬이도 잠이 든다 쿨쿨쿨~~~ (재경이네) 보름이가 다온이에게 책을 읽어 준다 재경 잠들었어? 보름 네 재경 미안해 일 정리하느라 보름 아니야 괜찮아요 우리도 자야죠 내일 출근하는데 재경 응 잠 자 자 보름 네 재경이 보름이 다온이 잠이 든다 쿨쿨쿨~~~ (동수네) 태은 할머니가 재워 줄게 라윤아 자러 가자 태은이 라윤이에게 자장가를 불러 주어 재운다 세인 어머니 수고했어요 주무세요 태은 그래 동수랑 세인이도 그만 자거라 세인 네 동수 네 세인 동수 안녕히 주무세요 태은 응 잘 자 태은이 동수랑 세인이 라윤이 잠이 든다 쿨쿨쿨~~~~ (동우네) 인애가 자장가 부르면서 다울이를 재운다 아진 동우 수고했어요 잠들은 거죠? 인애 응 잠들었어 아진이랑 동우도 그만 자거라 동우 아진 네 안녕히 주무세요 인애 그래 잘 자라 인애 동우 아진 다울 잠이 든다 쿨쿨쿨~~~ (성애, 시원이네) 시원 그만 자라 다했지 숙제 예습 복습 내일 학교 가려면 일찍 자야지 환희 재희 문희 네 할머니 아빠 엄마 안녕히 주무세요 문희는 성애랑 시원이 영은이 순으로 뽀 해준다 환희 재희는 말로 뽀뽀한다 성애 응 그래 잘 자라 우리 강아지들 시원아 영은아 잘 자라 시원 성은 응 환희야 재희야 문희야 잘자 시원 영은 어머니 안녕히 주무세요 성애 응 다를 잠이 든다 쿨쿨쿨~~~ (성준, 애심이네) 성준 애심이네도 잠이 든다 쿨쿨쿨~~~ 민찬이랑 주은이네도 잠이 든다 쿨쿨쿨~~~ 미영이랑 재운이랑 세찬이네도 잠이 든다 쿨쿨쿨~~~ 태준이랑 준영이랑 준욱이랑 준희네도 잠이 든다 쿨쿨쿨~~~ 혜영이랑 민주랑영경이랑 은찬이네도 잠이 든다 쿨쿨쿨~~~ 주영이랑 승경이랑 주경이랑 도경이네도 잠이든다 쿨쿨쿨~~~ 승민이 아연이네도 잠이 든다 쿨쿨쿨~~~ 모두 꿈나라로 쿨쿨쿨 ~~~ 9월 둘째 날 9월 2일 목요일~~~새벽 아침이 밝아 온다 아침 7시이다 (성은, 세은, 재준, 보현, 재미,희영이네) 재미가 샤워를 하고 머리손질을 하고 화장을 한다 세은이랑 보현이가 아침 밥 준비를 한다 재준이랑 희영이랑 성은이도 일어나 성은이는 신문을 보고 있다 재준이랑 희영이도 씻는다 재준이가 희영이를 씻기고 재준이도 같이 씻는다 세은 네가 할게 재준이 희영이 씻고 나오면 보현이도 씻어 출근 해야지 보현 네 엄마 재미 상 차리는 거 돕는다 보현이도 씻는다 재준 희영이와 씻고 나온다 재준 엄마 오늘 뭐예요? 세은 오늘은 된장찌개야 김치 하고 미안 많이 못했어 희영 할머니 된장찌개 좋아요 재준 그렇지 좋지 ㅎㅎ 재미 그렇지 할머니 엄마가 해준 음식 맛있지 희영 네 보현 영훈이가 한 음식이 더 맛있던데 과자 주스 빵 맛나던데 ㅎㅎ 재미 그래 맞아 저번에 샌드위치 해왔는데 맛있더라 내가 만든거 샌드위치 스테이크 들어간 그거 스테이크 빼고 만들었는데 맞있 더라고 성은 아 그래 ㅎㅎ 먹어 보고 싶네 영훈이 거도 재준이 보현이도 안 먹어 봤지 재준 보현 네 아빠 과자, 빵, 주스, 갈색 초코 케익, 하얀 초코 케익이 처음이에요 성은 세은 아 그래 얼른 먹고 출근해 재미는 다 먹고 이를 닦고 출근한다 재준이 보현이도 다 먹고 이를 닦고 출근한다 (재미, 수영이 탄 차 안) 수영 맞아 맛있더라 영훈 형이 만든 샌드위치 일식 자격증은 언제 따는 거야? 재미 글쎄 잘 모르겠네 나중에 따지 않을까? 이미 딴 거 일 수 도 있어 영훈 오빠라면 ㅋㅋ 수영 그러네 ㅎㅎ 수영 우리 올해 할까? 재미 결혼 말이야 수영 응 올해는 넘기지 말고 하라고 하더라고 돈 걱정 말고 아버지가 재미 그래 오늘 상의해 볼게요 수영 응 고마워 내일 저녁에 우리 영화 보러 가자 너랑 네가 좋아하는 멜로 영화 예약했어 재미 정말로 고마워 수영 오빠 밥은 내가 사줄게 우리 스파게티 먹으러 가자 수영 응 스파게티 어디로 먹으러 갈 거야? 재미 유기농으로 하는 가게 있어 같이 가자 맛있어 ㅎㅎ 수영 그래 맛있겠다 파스타 가게의 이름이 롱롱 이다 ㅎㅎ 수영 그래 재미있는 이름이다 재미 그렇지 네 이름처럼 이름 때문에 재미있다 하면 아이들이 어릴 때 너 부른다 했었는데 ㅎㅎ 수영 그래 인제는 안 놀리지 재미 응 안 놀려 수영 놀리면 네가 혼내 줄게 재미 응 고마워 든든하다 (리욱이네) 리욱 얼른 학교 갈 준비 해 먹고 데려다 줄게 유승 유준 네 아빠 신난다 보령 데려다주고 가려고 리욱 응 이사 갈 준비 해 인제 조금씩 다녀와서 도와줄게 보령 네 고마워요 유린 아빠 유린이도 엄마 도와 할게요 유승 유준 저희도 다녀와서 할게요 리욱 그래 그렇게 해 오늘 네가 가서 전학 수속하고 올게요 월요일에 같이 데리고 전학 갈 때 가자 보령 네 유승 아빠 전학 말 하려고 선생님 만나러 가는 거구나 리욱 응 맞아 보령 잘 다녀와 유린 아빠 잘 다녀와요 굿바이(Good bey) 뽀뽀 리욱 응 뽀뽀 다녀올게 잘 놀아 유린 네 유승 엄마 다녀올게요 유린아 다녀올게 엄마 뽀뽀 유승 다녀올게요 엄마 유린아 엄마 말로 뽀뽀 리욱 유승 유준 학교로 간다 (아름다운 초등학교 교무실 안) 리욱 안녕하세요 유승이 토요일 이사 가서요 사랑동 초등학교로 이사 하려고요 유승이 담임(양동은) 아 그래요 알았어요 리욱이 절차를 마치고 유준이 리욱이 유치원으로 간다 (아름 다운 초등학교 유치원 교무실 안) 원장(한소진) 그래요 이사 가세요? 리욱 네 토요일 이사하려고요 아이들 이사해서 사랑동 초등학교 유치원으로 전학시키려고요 원장 아 그래요 알겠어요 리욱이 전학 수속을 마치고 회사로 간다 (시원이네) 성애 영은이 시원이 출근할 준비 하고 환희야 재희야 문희야 학교 가야지 준비하고 학교 가 설거지는 엄마가 할게 영은아 영은 네 어머니 고마워요 시원 준비하자 이 닦아 다 씻은 거지 너희들 환희 재희 문희 네 아빠 아이들 이를 닦고 학교 갈 준비를 한다 환희 재희 할머니 아빠 엄마 말로 뽀뽀 학교 다녀올게요 문희 할머니 아빠 엄마 뽀뽀 학교 다녀올게요 성애 응 조심해서 잘 다녀와 시원 잘 다녀와 영은 그래 잘 다녀와 환희 재희 중학교에 간다 문희 초등학교에 간다 시원이 영은이도 이를 닦고 씻고 회사 간다 시원 엄마 저 다녀올게요 영은 다녀올게요 오늘 바빠요 제가 올까요? 성애 괜찮아 미영이 주은이 오라고 할게 일하고 와 영은 네 어머니 고마워요 다녀올게요 성애 응 그래 조심해서 잘 다녀와 시원 엄마 최고 다녀올게 성애 그래 성애 시원이네 집을 청소하고 종숙이 성애 살던 집으로 가서 청소를 한다 (주영이네) 주영 씻었어 너희들 승경 주경 도경 네 엄마 주영 학교 갈 준비 다했고 책가방 챙겼어 승경 주경 도경 네 엄마 주영 얼른 먹어 미역국에 밥 말아서 승경 네 주경 네 도경 네 생일도 아닌데 끓인 거야 주영 국 끓일 재료 마땅치 않아서 끓인 거야 미역 있고 해서 쇠고기로 끓인 거야 좋아 하잖아 승경이 주경이 도경이 다들 그렇지 승경 네 좋아해요 맛있어요 먹어 주경 응 맛있어 도경 응 나도 맛있어 승경이 주경이 도경이 밥을 먹고 학교 갈 준비를 한다 승경 도경 말로 뽀뽀 엄마 학교 다녀올게요 주경 엄마 뽀뽀 학교 다녀올게요 주영 응 조심해서 잘 다녀와 도경 엄마 저는 점심 집에서 먹을 거예요 오늘 3교시 하고 견학 다녀올 거예요 주영 그래 말해 놓을게 다녀와 도경 네 주경 엄마 저도 안 먹고 와요 저희 학년도 견학 가요 주영 응 알았어 그렇게 해 둘 다 밥 먹는다고 말할게 혜영 이모한테 주경 도경 네 승경이 주경이 도경이 사랑동 초등학교로 간다 주영이가 인터폰을 혜영이(혜영 언니)네 집에 한다 (혜영이네) 혜영 식사하세요 영경 응 알았어 혜영 또 또 신문이나 태블릿 하지 말라고 했잖아 밥 먹을 때 영경 알았어 안 할게 미안해 은찬 엄마 민주 아빠 오빠 혼나는 거 오랜만이다 ㅎㅎ 이때 인터폰이 울린다 따르르릉........ 따르르릉....... 영경 인터폰 받아봐 누구이지? 혜영 식구들이겠지 무슨 일이지?? 영경 그러게 민주 제가 받을게요 영경 혜영 응 그래 은찬 빨리 받아 따르르르릉........ 민주 응 [민주ㅡ> 주영 전화(인터폰) 통화] 민주 네 여보세요 주영이다 주영 민주구나 엄마한테 주경이 도경이 잘 부탁한다고 하면 알 거야 끊는다 이모 청소하고 어린이집 출근해야 해서 민주 네 그렇게 전할게요 주영 응 그래 민주가 전화를 끊는다 혜영 뭐라고 했눈데 누구인데? 민주 주영 이모인데 주경이 도경이 잘 부탁한다고 하면 알거 라고 하던데요 영경 그래 혜영 그래 은찬 무슨 말인데요? 민주 결론 대화인 거죠? 오늘도 바빠서 영경 응 정답 민주 혜영 응 주경이 도경이 점심 안 먹고 온다고 챙겨 달라고 말한 거야 은찬 민주 아 그래요 혜영 은찬이 민주도 얼른 씻고 학교 가야지 은찬 아빠도 얼른 씻고 출근해요 영경 응 알았어 은찬 민주 네 엄마 (주영이네) 주영이는 집 청소 하고 설거지 하고 어린이집 갈 준비를 한다 (성준, 애심이네) 성준 오늘도 잘 먹었어요 애심 네 오늘은 공인 중개 사무실 있을 거죠? 성준 네 오늘 계약 한건 있어요 가계약했는데 오늘 온다고 했어요 애삼 그래요 성준 제가 청소 할게요 당신은 설거지해요 씻고 식당 가야죠 애심 네 당신도 씻어야죠 성준 응 청소하고 씻 고 갈게요 애심 네 고마워요 (동수네) 동수 다녀올게요 오늘은 안 가는 거지 세인 네 태은 잘 다녀와 조심하고 동수 네 엄마 태은 언제 가는 건지 말해 주고 동수 네 세인 다녀와요 동수 응 라윤 아빠 뽀뽀 잘 다녀와요 동수 응 라윤이 잘 다녀와 싸우지 말고 라윤이 뽀뽀 라윤 네 동수는 유오 회사에 차를 타고 간다 세인이 라윤이를 어린이집 갈 준비를 시킨다 태은 가방 챙긴 거야 알림장도 본거지 세인 네 오늘 별거 없었어요 태은 그래 (동우네) 다울 아빠 전화할 거야? 동우 응 가면서 하자 얼른 먹었으면 씻어 아진 그래 인제 얼른 씻어 갈 거잖아 인애 동우랑 다울이 가야지 동우 네 다울 네 동우 다울이 씻고 이 닦고 갈 준비를 한다 동우 다녀올게요 다울 외할머니 엄마 뽀뽀 다녀올게요 굿바이(Good bey) 동우 다울 차를 타고 동우는 영솔에 다울이는 은총 어린이집에 간다 (동우, 다울이 타고 가는 차 안) 동우 다울아 전화 하자 다울 응 해주세요 동우 전화했어 받아 동우는 차를 운전하고 간다 (병원 6층 병동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2호 안) 우우웅 ....... 우우웅...... 성민 이영훈 일어나 이다솔 일어나 성민이가 영훈이 다솔이 어깨를 흔든다 영훈 어.... 응 일어났어 전화받아 성민 응 알았어 종숙 또 다울이 아니야? 성민 맞아요 소영 인제는 이 시간이면 자동이구나 영훈 응 다솔아 일어나 전화 하자 다솔 네 아빠 다울이야? 영훈 응 [다솔,영훈 종숙 성민, 소영 ㅡ> 다울, 동우 전화(스피커폰) 통화] 성민 응 동우야 다울이지 동우 네 ㅎㅎ할머니 소영 누나 성민 형 안녕하세요 영훈아 안녕 다솔아 안녕 다솔 동우 삼촌 다울아 헬로(Hello) 종숙 소영 그래 동우야 다울아 안녕 성민 동우야 다울아 안녕 다울 왕할머니 다솔이 둘째 고모 성민 선생님 영훈 삼촌 다솔아 헬로(Hello) 영훈 응 동우야 다울아 안녕 다솔 가는거야? 다울 어 응 올거야 토요일 다솔 응 갈 거야 그렇지 아빠 영훈 응 가야지 그때 보자 다울아 다울 다솔아 영훈 삼촌 그때 만나요 오늘은 뭐 먹었어? 다솔 아직 안 먹었어 다울아 뭐 먹었어 다울 나는 조개 시금치국 먹었어 다솔 그래 아빠 우리는 뭐 먹어? 영훈 오징어국 미역 줄기 무침 오징어 볶음 김, 맛살 계란말이 배추김치 백김치 시금치 무침 이야 다솔 들었지 다울아 다울 그래 들었어 맛있겠다 토요일에 만나자 다솔아 왕할머니 다솔이 둘째 고모 성민 선생님 영훈 삼촌 토요일에 만나요 왕할머니 다솔이 둘째 고모 성민 선생님 영훈 삼촌 다솔아 굿바이(Good bey) 다솔 그래 다울아 동우 삼촌 굿바이(Good bey) 토요일에 만나요 영훈 어...응 그래 토요일 만나자 종숙 동우야 다울아 안녕 다음에 보자 소영 동우야 다울아 안녕 성민 동우야 다울아 토요일 만나자 안녕 동우 네 할머니 소영 누나 다음에 만나요 ㅎㅎ 성민 형 영훈아 다솔아 토요일 만나자 다울 네 영훈 응 내일 통화하자 할 거지 다울 네 동우 응 매일 하잖아 다솔 네 뚜뚜뚜~~~~~~ (재경이네) 재경 다녀올게 보름 응 그래 다녀와 다온 아빠 다솔이 언제 와 재경 글쎄 모르겠네 다 다 음주 수요일 오겠지 보름 토요일에 보지 않을까? 또 데리고 가겠지 재경 아 그럴 수 있겠다 다온 그래 아빠 뽀뽀 잘 다녀와요 굿바이(Good bey) 재경 응 다온이 잘 놀아 다온 네 재경 다녀올게 보름 응 재경이 8시 20분 영솔 회사로 출근하기 위해 2층으로 올라간다 (세준이네) 세준 다녀올게 새롬아 뽀뽀 리온 다녀올게요 엄마 세롬아 굿바이(Good bey) 세롬 아빠 뽀뽀 아빠 오빠 굿바이(Good bey) 솔아 응 다녀와 리온이 사이좋게 놀고 와 세준 응 리온 네 엄마 세준이는 영솔 회사로 리온이는 은총 어린이집으로 차를 타고 간다 (병원 6층 병동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2호 안) 성민 이따 9시 40분에 나갈게요 할머니 소영 처형 2시간 동안 전화 안돼요 인터폰 응급실로 해서 링거 놓아 달라고 하세요 무슨 일 있으면 연락하고요 영훈 알았어 연락할게 성민 응 그래 종숙 걱정 말고 잘하고 와 소영 그래 잘하고 와 다솔 막내 고모부 파이팅!! 잘하고 와요 다솔이가 지킬게요 성민 그래 다솔아 부탁해 영훈 다솔아 딸기 사료 가져온 거 담아 줄래 아빠가 락앤락 통에 담아 놓은 거 있지 다솔 응 여기 있어 영훈 사료 담는 그릇 주세요 다솔 응 여기 영훈 응 고마워 영훈이가 사료 그릇에 딸기 사료를 가득 담아 놓는다 딸기가 사료를 보고 조금 먹는다 영훈이가 딸기에게 약도 먹인다 딸기가 영훈이 배 위에서 잠이 든다 영훈이랑 다솔이가 영양제 하고 비타민을 먹는다 영훈이는 혈압약도 먹는다 그리고 밥을 먹고 약을 먹고 양갱을 먹으면서 게임을 하고 있다 성민 하고 있다 자려고 영훈 응 성민 무리하지 마 영훈 어 응 종숙 열은 있어? 성민 재볼게요 성민이가 영훈이의 혈압 하고 열을 체크한다 성민 열은 미열 있고 혈압은 정상에서 조금 낮아요 소영 그래 영훈이 평소 나오던 기준으로 인거지? 성민 네 118/70mmHg이요 지금은 117/70mmHg이예요 소영 아 그래 종숙 그래 무리하지 마 소영 그래 그러다가 또 열도 오르고 혈압 내려간다 다솔 맞아요 나도 반대 무리하는거 영훈 어.... 응 알았어 자신 없지만 노력할게 무리하게 안 할게요 종숙 그래 소영 응 착하다 막내 성민 그래 노력해 주길 바란다 때 쓰지 말고 영훈 어... 응 다솔 아빠 뽀뽀 사랑해 영훈 응 아빠도 뽀뽀 사랑해 다솔 왕할머니 둘째 고모 막내 고모부 뽀뽀 사랑해 성민 종숙 소영 응 다솔이 뽀뽀 사랑해 다솔 네 아빠도 해야지 종숙 영훈 어....응 영훈 할머니 성민 형 소영 누나 사랑해 뽀뽀 (영솔 사무실 안) 재경이 오전 8시 20분에 사무실에 도착해서 서류 정리랑 책상 닦고 일할 준비를 한다 (민찬이네) 민찬 오늘도 잘 먹었어 인제 잘 일어나는데 주은 응 언제 또 못 일어나지 모르지만 오늘도 늦은 거잖아 7시 50분에 일어났잖아 지금이 20분인데 민찬 괜찮아 그래도 다 준비하고 이만 닦으면 되잖아 주은 이해 해주어 고마워 얼른 씻고 가야지 민찬 그래 뽀뽀 사랑해 주은 어 응 나도 뽀뽀 사랑해요 (영솔 사무실 안) 오전 8시 30분~~~ 수영이랑 재미랑 태준이랑 준영이랑 영경이랑 민찬이랑 사무실 안으로 들어온다 8시 35분~~~ 송희랑 정숙이랑 봉주랑 도경이랑 박민주랑 들어온다 인사를 한다 준영이랑 박민주랑 신입사원 도경이랑 정숙랑도 인사하고 자리에 앉는다 정숙 오셨네요 준영 민주 네 (은총 어린이집 ) 8시 35분에 주영이가 들어온다 동우랑 세준이랑 리온이랑 다울이랑 들어온다 보름 왔어 동우야 세준아 리온이 다울이 안녕 다울 리온 네 보름 선생님 주영 선생님 다온아 헬로(Hello) 다온 동우 삼촌 세준 삼촌 다울아 리온아 헬로(Hello) 동우 보름 누나 주영 누나 잘 부탁해 세준 보름 형수님 주영 누나 잘 부탁해 주영 응 그래 보름 그래 걱정 마 다울 아빠 뽀뽀 아빠 세준 삼촌 굿바이(Good bey) 다온 세준 삼촌 동우 삼촌 굿바이(Good bey) 리온 아빠 뽀뽀 아빠 동우 삼촌 굿바이(Good bey) 동우 응 잘 놀아 싸우지 말고 세준 응 사이좋게 놀아 6시에 올게 다울 다온 리온 네 안녕 동우랑 세준이랑 인사하고 뒤돌아 가자 아이들과 부모들 데리고 온다 세준 동우 인사하고 어린이집을 나간다 (영훈이 본가 1층 엘리 베이터안) 동우랑 세준이 엘리베이터를 타고 2층으로 올라간다 (영솔 사무실 안) 오전 8시 40분~~~ 동우랑 세준이 사무실 안으로 들어온다 다들 인사 한다 동우 준영아 박민주 안녕 세준 준영아 박민주 이따 은찬이랑 유민주랑 강세리랑 오는 거이구나 민찬 빙고 맞아 그렇지 준영 네 올 거예요 ㅎㅎㅎ 잘 아네요 역시 세준이 형 민찬이 형 최고 잘 아네요 민찬 응 그럼 세준 그럼 잘 알지 ㅎㅎ 태준 다들 일 할 준비해요 준영 씨 도경 씨에게 배우고 대학교 가요 박민주 씨 봉주 씨 정숙 씨에게 배우고 대학교 가요 영경 1시까지 있을 거죠 둘 다 준영 민주 네 (병원 6층 병동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2호 안) 오전 9시가 다 되어 간다 성민 전화하고 쉬어 영훈 어... 응 영훈이가 영솔에 전화(인터폰)을 한다 (영솔 사무실 안) 재경 일 하세요 9시예요 다들 네 하고 일한다 준영이 앞에 전화(인터폰) 벨이 울린다 따르르릉...... 따르르릉....... 준영 영솔 건축& 디자인 장준영 사원입니다 영훈 넵 이영훈 사장님입니다 좋은 아침입니다 도착 생략 스피커로 하세요 준영 네 박민주 씨 오셨죠 실장님은 도안 하셨어요? 영경 네 하고 있어요 금요일 아침 일찍 보낼게요 영훈 네 알겠습니다 오늘도 파이팅입니다 다들 열심히 하세요 오늘 하루도 많이 떠들면 보고 혼납니다 다들 김비서님 본부장님 실장님 차장님 과장님 대리님 잘 부탁해요 태준 영경 세준 민찬 동우 네 태준 치료 잘 해요 말 잘 듣고 사장님 영훈 넵 뚜뚜뚜~~~~~~ (병원 6층 병동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2호 안) 종숙 다 한거야? 영훈 응 잘게요 종숙 소영 응 성민 얼른 자 다녀올게 영훈 응 다솔 아빠 잘 자고 만나 자 이따 11시에 영훈 응 그래 영훈이 오늘도 또 바로 잠이 든다 다솔 아빠 또 바로 잠들었다 소영 그러네 게임하고 놀아 아빠가 새로 만들어준 게임 있잖아 다솔 네 둘째 고모 (엄마 손 식당 안) 8시 40분에 문 열고 혜영이랑 성애랑 애심이가 식당 청소를 하고 음식 준비를 하고 장사 할 준비를 한다 혜영 오늘은 몇명이죠 엄마 고모 애심 점심 2명 저녁 3명 가게 사람들 회사 사람들 점심 가게 사람들 저녁 하고 성애 많은데 괜찮아 새언니 애심 네 괜찮아요 고모 힘들면 미영이랑 주은이도 부를게요 성애 네 그렇게해요 혜영 그래요 네가 이따 전화 할게요 애심 성애 응 그래 (찬이네 공인 중개 사무실 안) 8시 40분에 문을 열고 성준이 재운이랑 청소를 하고 서류 정리한다 (병원 6층 병동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2호 안) 성민 저 다녀올게요 종숙 응 다녀와 소영 그래 다녀와 다솔 막내 고모부 굿바이(Good bey) 성민 응 성민이 병실을 나가서 603호로 간다 (병원 6층 병동 보라 병실 603호 안) 성민이가 병실 안으로 들어 온다 순길이 도운이도 603호로 들어 온다 수영 한영 오셨어요 수영 10시부터 얼머나 걸려요 성민 1시간 에서 2시간 정도 걸려요 수영 아 그래요 도운 걱정 마세요 박순길 원장 선생님 박성민 선생님을 믿어요 잘 하시잖아요 수영네 한영 네 당신은 배속의 아기 생각해서 병실에서 쉬어요 다 하면 연락해 줄게요 수영 네 걱정되어서 한영 걱정하지 마 보영 언니 네가 있을게 여기서 쉬어 수영 응 그래 태수 쉬세요 수영 응 성민 자 갑시다 순길 갑시다 순길이랑 성민이랑 도운이랑 아은이랑 강희랑 6층 수술실로 들어간다 강희 아은 걱정 말고 기다리세요 보영 태수 한영 네 (6층 수술실 안) 성민이 도운이 아은이 강희랑 보라의 침대를 끌고 수술실로 들어온다 10시 순길 성민 시작 합시다 아영 수간호사님 아영 창수 씨 강희 씨 아은 씨 시작 해요 도운 강희 아은 네 기문 이보라 5세 여자 아이 마취 기도 삽관 합니다 성민 이보라 5세 여자 심장 수술 피순환 시작 합니다 수술을 시작 한다 (다방울 가게 안) 인애 아진 어서 오세요 어떤 선물할 거예요? 목걸이 보려고요 아진 아 그래요 남자 손님 여자 손님 같이 할 거예요 아진 아네 커플 목걸이인가요? 남자 손님 네 대학 씨씨 커플인데 같이 하려고요 아진 아 그래요 여기 3개 신상품 있고요 여기 이쪽에 디자인도 잘 나가요 남자 손님 그래요 이쁘네요 이름도 새겨 주나요? 아진 네 그럼요 아진 해서 드릴게요 이름 말해 주면 해서 연락할게요 전화번호 이름 남겨 주세요 남자 손님 제 이름 남기면 되죠 전화번호 하고 인애 네 남자 손님 여자 XXX 영어 이니셜이고 남자 XXX 영어 이니셜입니다 저의 전화번호는 XXX-XXXX-XXXX입니다 연락 주세요 제 이름도 적나요? 아진 안 적어도 되고 적으셔도 됩니다 남자 손님 그럼 이대로 할게요 아진 네 여자 손님 얼마나 걸려요? 아진 3일 정도 걸려요 더 빨리 할 수도 있고요 남자 손님 여자 손님 네 알겠습니다 돈은요? 인애 이니셜 세기시면 개당 XXXXX 원입니다 선불입니다 아진 한다고 하시고 돈 안 내고 주문하고 안 오시는 분들도 있어서요 디자인 이니셜 저희 다른 곳에 맡겨서 하는 거라서 이니셜 다 새겨서 왔는데 안 하시면 저희는 재고 이고 불량이 나서 팔 수 없거든요 만드는곳 이니셜 다 업체에 맡겨서 팔 물량 가져 오는 거라서 이니셜은 한다고 하는 분만 맡겨서 해 오는 거라서 선불로 해서 하고 있어요 남자 여자 손님 아 그래요 돈 XXXXX 원 여기 있어요 잘 부탁해요 악세사리 값도 주어야 하는 거죠? 인애 네 남자 여자 손님 여기 XXXXX이요 아진 네 감사합니다 이 번호로 연락 드릴게요 찾으러 오세요 남자 여자 손님 네 많이 파시고 부자 되세요 아진 네 감사합니다 또 오세요 인애 네 또 찾아 주세요 인애 전화해서 영훈이 한테 말해야 하지 않아? 아진 해야지 그냥 이니셜 한다고 하고 안오는 분 있어서 악세사리 값 이니셜 값 다 선불로 해서 하니까 다들 찾아가네 인애 응 그러네 그말 영훈이가 한 거지 아진 응 맞아 ㅎㅎㅎ 인애 얼른 해봐 아진 오늘 수술이라고 하던데 성민 선생님은 전화 안 받을 거 같은데요 인애 영훈이 셋째 누나 전화번호나 영훈이의 둘째 누나 전화번호로 해 봐 아진 몰라요 알아요 ? 엄마는 ? 인애 아니 나도 몰라 둘 다 아진 아 그래요 인애 전화 번호 엄마가 숙모나 동우 어머니한테 해볼까? 아진 네 알고 있을 거야 소영 언니 전화번호나 혜영 언니 전화번호 인애 그래 알았어 (동수네) 태은 우리 차 한잔 하자 세인아 세인 네 어머니 제가 탈게요 시원하게 태은 그래 세인이랑 태은이가 아이스 커피를 타서 마신다 세인 시원하죠? 어머니 태은 응 고마워 세인 천만에요 전화 온다 띵띵띵띵..... 자꾸 물어보고픈 너...... 늘 확인하고픈 너...... [세인ㅡ> 아진 전화 통화] 세인 네 여보세요 아진 저예요 형님 세인 응 왜? 아진 어머니 옆에 계시죠? 세인 응 아진 어머니에게 혜영 언니나 소영 언니의 전화번호 알고 계신지 물어봐 주세요? 세인 물어볼게 스피커로 할게 아진 네 형님 태은 어 그래 아진아 알려 줄게 다솔이 둘째 고모 소영이 전화번호 XXX-XXXX-XXXX 이야 해봐 물어볼거 있어 했다고 하고 뭐 물어 보려고? 인애 아 저희 손님 이니셜 목걸이에 새겨서 해 달라고 해서요 영훈이에게 말해 거래처에 맡겨 달라고 말하려고요 태은 그래 세인 지금 10시 40분이야 해봐 아진 네 어머니 형님 인애 사돈 다음에 만나요 태은 네 사돈 다음에 만나요 이번 주에 볼 수 있을 거예요 리욱 아빠네 리욱이네 이사 가서 아진 숙모랑 삼촌이랑 리욱 아주버님 다 가는 거예요? 세인 응 다 갈거야 연락할 거야 아진 아 네 알겠어요 태은 응 끊어 지금 해봐 아진 네 인애 네 사돈 전화를 끊는다 (다방 울 안) 아진 해볼까요? 인애 응 그래 해봐 아진 네가 할까? 인애 응 그래 아진이가 소영이에게 전화 한다 (병원 6층 병동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2호 안) 종숙 다솔아 아빠 깨워 일어나서 정신 차리고 있다 약 먹으라고 하고 링거도 놓으라고 해야겠다 소영아 인터폰 해라 응급실에 소영 네 할머니 소영이가 인터폰을 한다 [수정 ㅡ> 소영 전화 (인터폰) 통화] 수정 네 응급실 수간호사 이수정입니다 소영 602호 링거 교체해야 해요 수정 아 네 제가 갈게요 (1층 응급실 안) 수정 보나 씨 같이 가요 보나 네 수정 수간호사님 수정이랑 보나랑 링거를 챙겨 602호로 간다 수정 저 링거 602호 교체하러 보나 씨랑 갑니다 응급실 간호사들 의사들 네 다녀오세요 엘리 베이터를 타고 6층 602호로 올라간다 (병원 6층 병동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2호 안) 다솔 아빠 일어나 다솔이가 영훈이 얼굴을 때린다 [다솔ㅡ> 영훈(아빠) 얼굴: 찰싹 찰싹] 다솔 딸기야 아빠 같이 깨우자 딸기 야옹 야옹...... 하면서 영훈이의 얼굴을 핥는다 영훈 어.....응 일어났어 왜 매번 얼굴을 때려 하~ 아 다솔 빨리 일어나야지 영훈 네 아빠가 미안합니다 종숙 밥 먹고 약 먹어야지 영훈 어....응 알았어 이때 전화 온다 우우우웅....... [소영ㅡ>아진 전화 통화] 소영 누구 전화이지? 네 여보세요 아진 저 아진이예요 소영 언니 영훈이는 일어났어요? 소영 응 바꾸어 줄게 영훈아 전화 아진이 [영훈ㅡ>아진 전화 통화] 영훈 어 아진아 의뢰 있어? 아진 역시 영훈이야 응 이니셜 영어 여자 XXX 남자 XXX 영훈 여자 표시 남자 표시 한 개씩 영훈 그래 전화해서 하라고 할게 일요일 이면 갈 거야 아진 응 알았어 영훈 더 빨리 갈 수도 있고 주소 XXX XXXX XXXXXX 꽃비단 악세사리 공장 & 디자인 사무실으로 보내 주고 네가 바로 연락할게 인애 그래 영훈 네 아진아 돈은 네가 보낼게 아진 응 고마워 인애 고맙다 영훈아 영훈 천만에요 ㅎㅎㅎ뚜뚜뚜~~~~~~ (다방 울 안) 아진 또 할 말 하고 끊었어 ㅋㅋㅋ 인애 그러네 ㅎㅎ 차 한자 하자 아진 응 타 올까? 인애 그래 아진 엄마 유자차 시원하게 마시자 인애 응 그래 아진 유자차에 얼름을 넣어 타서 온다 인애 시원하고 좋다 아진 그렇지 더워서 이렇게 탔더니 좋더라고 인애 종종 타서 먹자 아진 응 영훈이도 이렇게 타서마신다고 동우 씨가 그러더라 인애 그래 ㅎㅎ 아진이 킥 서빅스에 전화 한다 킥서비스 오토바이가 온다 킥 서비스 직원 네 무슨 일 이예요? 아진 이거 두개 포장 했는데 손상 없이 잘 보내 주세요 제가 잘 싸서 넣기는 했는데 금액은 10000원 이면 되는거죠 킥 서비스 직원 네 감사 합니다 아진 오늘 의뢰 들어온 이니셜 영어 여자 XXX 남자 XXX 영훈 여자 표시 남자 표시 한 개씩 주소 써서 보낸다 주소 XXX XXXX XXXXXX 꽃비단 악세사리 공장 & 디자인 사무실로 킥서비스로 보낸다 인애 아진 잘 부탁 합니다 킥서비스 직원 네 (병원 6층 병동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2호 안) 영훈이 꽃비단 악세사리 공장& 디자인 사무실로 전화로 한다 [하경 ㅡ> 영훈 전화 통화] 하경 네 꽃 비단 액세사리 공장 & 디자인 사무실 장하경 팀장입니다 영훈 나야 이영훈 하경 아 네 영훈 오빠 무슨 일이에요? 영훈 디자인 보낼 거야 킥 서비스 아마 보냈을 거야 하경 아 네 알겠어요 영훈 돈은 만원 지금 보낼게 영훈 알았어 영훈 태블릿을 꺼내 영훈의 통장에서 텔레뱅킹으로 서연의 계좌 번호로 돈 만원을 보낸다 영훈 지금 보냈어 이니셜 새겨서 보낼 주소는 XXX XXXX XXXXXX 다방울 액세사리 가게로 보내면 됩니다 서연 응 그래 고마워 영훈 오빠 그런데 수수료는 어떡해 영훈 걱정 하지 마 텔레빙킹으로 해서 수수료 안 붙어 ㅎㅎ 서연 아 그래 그렇구나 내일 바로 해서 보낼게 오늘은 의뢰 없어 별로 금방 할 수 있어 경숙이 보고 하라고 하면 됩니다 영훈 아 경숙이 경숙이 언니 오정숙 씨도 우리 회사에 근무한다 경숙 아하 그래요 킥 서비스 왔어요 액세사리 목걸이 여자 남자 한개씩 입니다 서연 아 감사합니다 잘 받았어요 하경 영훈 오빠 받았어요 바로 해서 줄게요 경숙 네 바로 이니셜 세길 게요 영훈 응 그래 수고해 다음에 보자 한번 갈게 서연 네 영훈 서연 사장님 그럼 안녕 서연 하경 응 안녕 경숙 안녕히 계세요 영훈 네 안녕히 계세요 경숙 씨 ㅎㅎ 뚜뚜뚜~~~~~~ (꽃 비단 액세서리 공장 & 디자인 사무실 안) 경숙 전화 바로 끊으시나 봐요 할 말 끝나면 하경 응 서연 응 원래 그래 ㅎㅎ 경숙아 수고해 남성은 ♂, 여성은 ♀ 잘 쓰고 같은 디자인 커플 목걸이라고 하니까 여자 이니셜 남자 이니셜 이름 잘 쓰고 경숙 응 그래 잘 보고 해서 새겨서 보낼게 걱정 마 서연 응 하경 그래 세빈 파이팅! 경숙아 경숙 응 미령 나도 파이팅! 경숙아 경숙 응 그래 (병원 6층 병동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2호 안) 수정이 보나가 병실로 들어온다 수정 링거 교체하려고요 영훈 아.... 네 수정 수간호사님 수정 안녕 오랜만이다 영훈 그러네요 ㅎㅎ 다들 수술 들어갔나 봐요 수정 응 보나 네 영훈 아 그래요 종숙 11시이다 벌써 밥 먹자 영훈아 영훈 어.... 응 소영 가져올게 소영이 음식을 가져온다 먹고 약 먹어 영훈 응 밥을 먹는다 수정이가 영훈이 링거를 교체하고 보나가 병실에 성민이가 놓아돈 혈압 측정기 하고 열 제는 체계를 가져와 혈압 하고 열 체크한다 보나 미열 있네요 혈압도 조금 낮고 먹고 30분 후에 바로 눈 감고 자요 영훈 네 ㅎㅎㅎ 수정 수고하세요 갈게요 보나 수고하세요 종숙 네 수고했어요 간호사님 소영 수고하셨어요 수정이랑 보나랑 병실을 나간다 다솔 미열 있어?? 아빠 쉬어 눈감고 영훈 응 다솔이도 12시쯤부터 1시까지 낮잠 자던가 해 아니면 점심 먹고 자던가 해 다솔 네 아빠 영훈이가 30분 동안 밥을 먹고 다 먹는다 영훈 다솔아 약 다솔이가 약을 꺼내 준다 영훈이 약 먹고 양갱을 먹으면서 게임을 한다 하다가 30분 후 잠이 든다 소영 다솔이도 졸리면 자도록 해 다솔 네 둘째 고모 (영솔 사무실 안) 박민주 이상하게 적응이 안 되네요 ㅎㅎ 민찬 아 그래요 ㅎㅎ 준영이 앞의 전화벨이 울린다 따르릉........... [윤수ㅡ> 준영 전화(인터폰) 통화] 준영 영솔 건축 &디자인 사원 장준영입니다 윤수 안녕하세요 예쁜 인형 토곰이 입니다 이영훈 사장님 연락이 없어서 했어요 전화가 안되어서 걱정도 되고요 준영 아 그래요 사장님 지금 병원에 입원 하셨어요 무슨 일인데요? 윤수 아 10월 둘째 주 의뢰 한다고 연락 했어요 준영 아 네그래요 윤수 수술한 거는 들었어요 다솔이 외삼촌에게 준영 아 네 그래요 사장님에게 전화 하라고 할게요 전화번호 회사 이름 알려 주세요 윤수 네 예쁜 인형 토곰이 최윤수 XXX-XXXX-XXXX으로 연락하라고 해주세요 준영 아 네 알겠어요 윤수 네 수고하세요 준영 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재경 어디 예요?? 준영 씨 준영 여기요 연락처 재경 네 감사 합니다 재경 예쁜 인형 토곰이 ? 어디 인거지 ? 사장님에게 전해 드릴리게요 준영 네 민찬 토곰이라고 하면 저번에 사장님 많이 아프셨을때 아이들에게 악기 한다 하고 책 만든 다고 들킨 날 말한 지민이 라고 하면서 전화 하신 친구 있잖아요 그 회사 이잖아요 오빠가 사장 아빠가 회장입니다 엄마 하고 사장님 부인이랑 토곰이 대리점 가게 하세요 재경 아 그래요 수영 그렇구나 박민주 아 그래요 ㅎㅎㅎ (엄마 손 식당 안) 성애 새언니 오늘 닭볶음탕인 거죠 애심 네 닭볶음탕 1개 백반 2개 예요 혜영 엄마 고모 부를까요? 주은이 미영 언니 애심 응 전화해 혜영 네 혜영이가 전화(인터폰) 한다 [미영 ㅡ> 혜영 전화 (인터폰) 통화] 미영 네 어 혜영아? 혜영 응미영 언니 오늘 바빠서 와서 도와 달라고 미영 응 주은이도 부를까? 혜영 응 역시 미영 언니 오늘 집에 있어? 미영 응 있을 거야 할게 혜영 응 그래 지금 내려와 미영 응 그래 성애 했어 혜영 네 척하면 척이라서 알더라 애심 그래 ㅎㅎㅎ (미영이네) 미영 주은이게 전화를 한다 [주은 ㅡ> 미영 전화 통화] 주은 네 어머니 미영 응 어디야? 주은 치과에 잠깐 들렸어요 미영 왜이 이파 ? 왜 갔어? 주은 아니요 저 다니던 치과 원장님 간호사들 만나러 갔다가 집에 가는 중이에요 바로 갈게요 곧 도착해요 미영 응 그래 알았어 식당으로 와 주은 네 식당으로 내려 가면 되는 거죠? 미영 응 그래 미영 전화를 끊고 준비하고 식당으로 내려간다 (6층 중환자실 안) 순길 가서 전해 주고 와 성민 네 아버지 잠깐 봐주세요 순길 도운 응 그래 성민 중환자실을 나와 수술실 대기실로 나가 말한다 (6층 수술 대기실) 성민 수술은 잘 되었고요 이따가 5시에 일어날 거예요 다들 들어 오셔서 보세요 보라 어머니도 들어 오라고 하시고요 태수 보영 한영 네 보영 제가 데려 올게요 한영 응 처제 부탁해 태수 형님이 먼저 들어가세요 저랑 같이 가요 한영 응 그래 성민이랑 한영이랑 태수랑 같이 중환자실로 들어 간다 (6층 중환자실 안) 한영 얼굴은 괜찮네요 성민 네 잘 버터 주었어요 이따 칭찬해 주세요 한영 네 선생님 우리 딸 잘했다 (병원 6층 병동 보라 병실 603호 안) 보영 언니 끝났어 보라 수술 가자 보라 보러 수영 응 그래 가자 보영 응 잘 되었다고 하더라 수영 그래 수영이 보영이 중환자실로 간다 (6층 중환자실 안) 수영이랑 보영이랑 중환자실로 들어온다 한영 왔어 성민 오셨어요 잘 끝났어요 수영 감사합니다 의사 선생님 우리 보라 수고했네 언제 일반 병실로 옮겨요 저번에 처럼 5시쯤에 인가요 ?? 순길 네 보라 어머니 5시쯤 옮길 겁니다 잘 보고 있을게요 병실에 가서 쉬고 계세요 수영 보영 태수 한영 네 원장 선생님 성민 걱정 마세요 일어날 겁니다 혈압 하고 열 하고 숨소리도 다 안정적이에요 한영 수영 보영 태수 네 한영이 수영이 보영이 태수랑 중환자실을 나가 일반 병실 603호로 간다 (엄마 손 식당 안) 주은이랑 미영이가 와서 도와 주고 있다 애심 미영이랑 주은이가 도와주어 좋은데 주은 그래요 ㅎㅎ 성애 닭만 삶아서 주면 돼 주은아 주은 네 이모 할머니 혜영이 애심이는 닭볶음탕 양념장을 만들어서 요리한다 성애랑 미영이는 야채를 다듬는다 백반 준비도 성애랑 주은이 같이 한다 애심이 혜영이 양념하고 버무리고 한다 (영솔 사무실 안) 준영 도경 씨 잘 하시네요 환경 디자인 본부장님 실장님 실력 막상 막하라는 사장님 말 인정합니다 그렇죠 박민주 씨 민주 아 네 도경 씨 봉주 씨 정숙 씨 다들 잘 하시는거 같아요 많이 가르쳐 주세요 정숙 네 제가 도움이 된다면 얼마든지 감사합니다 도경 감사합니다 봉주 네 도움이 된다니 감사합니다 박민주 많이 배우고 있어요 준영 저도 많이 배웠어요 (파랑 대학교 안) 은찬이 유민주랑 세리랑 강의를 듣는다 준희랑 상원이 강의를 듣는다 (찬이네 공인 중개 사무실 안) 어제 가 계약한 부부가 들어 온다 남편하고 같이 들어 온다 성준 오셨어요 재운 어서 오세요 재운 집 보여 들리게요 남자 여자 손님 네 감사합니다 (사랑동 아파트 1층) 성준 여기예요 여자 손님 괜찮은데요 아이들 뛰어도 되고 계약할게요 성준 네 그렇게 하세요 인테리어도 다 되어 있어 언제든 들어 오시면 돼요 남자 손님 네 다음 주 일요일 들어올게요 재운 네 그렇게 하세요 계약금 전부 내실 거예요 여자, 남자 손님 네 (찬이네 공인 중개 사무실 안) 돌아와 여자 남자 손님 계약 한다 재운 감사합니다 여자 남자 손님 네 감사합니다 재운 안녕히 가세요 성준저희가 감사하죠 잘 가요 여자 남자 손님 인사하고 간다 재운 1시 다가오네요 저는 점심 가지고 병원 다녀올게요 성준 그래 같이 가자 재운 네 성준이 재운이 공인중개 사무실 문을 닫고 식당으로 간다 (엄마손 식당 안) 재운이 성준이 식당으로 들어온다 성애 오빠 재운아 왔어 애심 왔어요 미영 아빠 재운아 같이 가려고 재운 네 혜영 왔어요 아빠 재운 매형 재운 응 그래 바쁘네요 애심 재운아 가져가 성준 응 다녀와서 먹을게요 애심 네 성애 네 혜영 네 다녀오세요 재운 민찬 엄마 주은아 수고해 ㅎㅎㅎ주은 미영 네 조심해서 다녀 오세요 성준이랑 재운이랑 식당을 나가서 병원으로 간다 (병원 정문 앞 주차장) 성준이 재운이 주차를 한다 (병원 1층 엘리베이터 안) 성준이 재운이 병원 안으로 들어와 엘리베이터를 타고 6층으로 간다 (6층 중환자실 안) 성민 아버지 저 다녀올게요 순길 응 그래 다녀와 어디서 먹을 거야? 영훈이랑 같이 밥만 먹고 올게요 순길 그래 알았어 다녀와 성민 네 점심 돌아 가면서 드시고 오세요 수정 강희 아은 네 다녀오세요 도운 네 다녀와요 성민 응 그래 성민이가 중환자실을 나간다 (병원 6층 병동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2호 안) 재운이 성준이 병실 안으로 들어온다 성준 어머니 저 왔어요 소영아 밥 먹자 성민이는? 소영 올 거예요 재운 저 왔어요 할머니 처제 영훈이 깨워서 밥 먹어야지 소영 네 오셨어요 종숙 왔어 다솔 할아버지 큰 고모부 헬로(Hello) 성민이 병실 안으로 들어온다 성민 오셨어요 아버지 재운 형님 재운 응 그래 잘 한거야? 성준 응 왔어 소영 수술 잘한 거야? 성민 네 종숙 그래 수고했어 밥 먹고 가려고 성민 네 할머니 제거 없는 거 아니죠? 다솔 막내 고모부 헬로(Hello) 성준 걱정 마 가져 왔어 먹자 성민 다솔아 깨워 다솔 네 할아버지 아빠 일어나 아빠 일어나 다솔이가 영훈이(아빠)의 얼굴을 때린다 [다솔ㅡ> 영훈이(아빠) 얼굴: 찰싹 찰싹] 영훈 어..... 어...... 응 일어났어 성민 밥 먹고 약 먹어 영훈 응 잘 했구나 점심 먹으러 왔구나 성민 응 먹고 가려고 영훈 그래 성준 먹어 우리는 갈게 재운 갈게 빈 도시락 가져 가게 주고 소영 처제 소영 네 여기 있어요 수고했어요 아빠 형부 조심해서 가세요 종숙 응 수고했어 조심해서 가 성민 네 수고했어요 아버지 재운 형님 조심해서 들어가세요 소영 배웅해 드릴게요 성준 재운 괜찮아 다들 먹어 우리는 갈게 다솔 할아버지 큰 고모부 굿바이(Good bey) 영훈 잘 가요 아빠 재운 아빠 재운 응 갈게 다들 인사하고 재운이 성준이 빈 도시락 통을 들고 병실을 나간다 (병원 6층 엘리 베이터 안) 재운이 성준이 엘리베이터를 타고 1층 내려간다 (병원 정문 앞 주차장) 성준이 재운이 주차장에 도착해 차를 타고 성공 빌딩으로 간다 (병원 6층 병동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2호 안) 종숙이 소영이 성민이 다솔이 영훈이 점심 밥을 먹는다 다솔 아빠 이거는 뭐야? 이것도 어묵이야? 영훈 어......응 이쁘지 다솔 네 종숙 많이 먹어 울 증손주 다솔 네 왕할머니 영훈 잘 안 넘어 가는데요 오징어 무국 이네 이거만 해서 말아 먹을게요 성민 응 그렇게 해 열은 아직도 미열 있어 올라 간거 같은데 영훈 어...응 발열 있는거 같아 성민 어디 성민이 체온계를 귀에 대고 잰다 [성민ㅡ> 체온계 소리: 띠릭......] 성민 그러네 발열 있네 조심하고 무리 하지 말고 약 먹고 30분 있다 바로 자 영훈 응 다솔아 너도 낮잠 안 잔거지? 다솔 아 네 영훈 아빠랑 같이 코코 하자 다솔 네 아빠 종숙 응 그래 착하다 아빠랑 자 다솔 네 딸기 아직도 자네 종숙 응 그러네 성민 목 아프지 오징어 무국에 밥 말아서 많이 먹어 영훈 응 (영솔 사무실 안) 태준 점심 식사하러 갑시다 다들 영솔 직원들 다들 네 하고 식당으로 간다 (엄마손 식당 안) 유민주, 세리, 은찬이(가) 식당 안으로 들어온다 영솔 사원들(태준, 영경, 재경, 세준, 민찬, 동우, 송희 재미, 수영, 도경, 봉주, 정숙)이도(도) 식당 안으로 들어온다 애심 다들 어서와 준영이 은찬이 박민주 민주 세리도 온 거야? 준영 네 왔어요 은찬 유민주 세리 네 세리 은찬 오빠랑 민주가 먹고 가라고 해서 성애 그래 잘했어 태준 응 잘했어 보고 배우고 가 6시 까지 강의 없는 거지? 오늘은 유민주 세리 은찬 네 준영 그래 나는 가야 해 점심 먹고 박민주 저도 먹고 가야 해요 ㅎㅎ 은찬 잘 다녀와 세리 유민주 잘 다녀와 애심 그래 먹고 가서 열심히 해 다들 유민주 은찬 준영 세리 박민주 네 감사합니다 예약 손님 1 테이블 3 테이블 4 테이블 손님 식당 안으로 들어 온다 성애 1테이블 3 테이블에 닭볶음탕을 세팅해 가스레인지 불을 켠다 4 테이블에는 백반을 세팅한다 성애 뭐 먹을래 태준아 태준 고모 저희 편한거로 주세요 혜영 작은 형부 백반 닭볶음탕 중에 시키면 되요 태준 아 그래 영경 저는 백반 이요 태준 나도 백반 재경 저도요 백반 먹을 사람 2 테이블 닭볶음탕 5 테이블 로 가 준영 네 수영 저도 백반이요 정숙 저 닭볶음탕 태준 영경 수영 재경 빼고 다들 닭볶음탕을 먹는다고 한다 성애 응 그래 미영이 주은이 세팅을 한다 성준이 재운이 식당 안으로 온다 미영 왔어요 점심 드세요 주은 뭐 드실래요 아버지 외할아버지 재운 백반 성준 나도 백반 ㅎㅎ 태준 이쪽이요 2번 테이블 성준 재운 응 성준이 재운이 1번 테이블로 간다 주은이가 백반 음식을 1 테이블에 차린다 주은 많이 드세요 혜영이 닭볶음탕을 5 테이블에 세팅한다 많이 드세요 도경 누구세요 이쁜 젊은 여성 분은? 세준 주은 씨 말하는 거죠? 도경 네 민찬 고마워요 이쁘다고 해주어서 도경 누나 제 아내예요 ㅎㅎ 도경 그래 이쁘네요 정숙 미인이네요 봉주 그러게 미인이네 주은 고마워요 동우 미인이죠 사장님 아들 다솔이가 이쁘다고 했잖아요 많이 도경 아 그래요 세리 네 처음 만나고 3번 보고 4번째 볼 때 얼굴 똑바로 보고 이야기했어요 처음이라고 하더라고요 ㅎㅎㅎ 그렇죠 외삼촌 태준 응 그렇지 (은총 어린이집 안) 아이들 점심을 먹는다 오늘 주영이 담당이다 오징어 뭇국, 안 매운 배추김치, 오징어 볶음, 간장 멸치 볶음, 가지 볶음, 시금치 무침이다 아이들 맛있게 먹는다 주영 다들 먹고 더 먹어요 아이들 네 하고 대답한다 보름이랑 주영이도 먹는다 (엄마손 식당 안) 주경이랑 도경이가 식당 안으로 들어온다 주경 도경 외할머니 이모 할머니 혜영 고모 저 점심 밥 주세요 혜영 응 왔어 성애 닭볶음탕 백반 뭐 줄까? 박도경 닭볶음탕 먹을래요 주경 저는 백반이요 영경 주경아 이쪽으로 와 주경 아 네 세준 주경이구나 어머니 아신 거죠? 애심 응 많이 먹어 주경이 도경이 주경 박도경 네 외할머니 혜영 그래 많이 먹어 엄마한테 들었어 전화 했더라 둘이 온다고 주경 박도경 아 그래요 재경 전화 해야 하잖아요? 태준 매형 태준 아 그러네 해봐 받을 거야 재경 네 할게요 태준 응 준영 제가 받은 전화 말하는 거죠? 재경 형 재경 응 동우 얼른 해봐요 세준 해봐 형 재경 그래 재운 스피커로 해서 해봐 재경아 다들 영훈이 목소리 들을 수 있게 재경 네 재경이 성민이에게 전화 한다 (병원 6층 병동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2호 안) 우우웅...... 우우우웅...... 성민 먹었어? 게임 하려고? 영훈 응 형 전화 [성민 ㅡ> 재경 전화 (스피커폰) 전화 통화] 성민 어 재경아 왜? 재경 영훈이는요? 성민 뭔데? 말해 재경 네 영훈 스피커로 해서 다 들려 말해 재경 형 뭔데? 재경 어 응 예쁜 인형 토곰이 최윤수 사장님 XXX-XXXX-XXXX으로 전화라고 하더라 준영 외삼촌 준영이요 10월 둘째주에 한다고 하신다고 말하셨어요 영훈 그래 알았어 네가 전화 하면 되는 거지 준영 네 그렇게 말 했어요 영훈 그래 재경 형 적어 놓아요 전화 하고 말해 줄게요 재경 응 영훈 다들 저 괜찮아요 맛있게 식사 하세요 재운 응 그래 애심 응 엄마는 먹었어 너는 먹었어? 영훈 내 엄마 둘 다 먹었어요 걱정 마 애심 응 성애 잘 먹고 쉬어 영훈 네 사원 여러분 점심 드시고 다들 오후 일도 힘내요 다들 안녕 성민 인제는 없는 거지 재경 네 없어요 영훈 그래 끊을게 뚜뚜뚜~~~~~~ 성민 너무 말 많이 하지 마 목 아프잖아 영훈 어 응 ㅎㅎ (엄마손 식당 안) 김도경 또 끊어 버렸네요 ㅎㅎ 성준 그러네 ㅎㅎ 동우 그래야 영훈이죠 ㅎㅎ 정숙 정말로 내성적 인가 봐요? 저희 신입사원들 하고 말 거의 안 하시네요 태준 네 2달 걸릴 겁니다 회사 일 말고 말 안 하실 겁니다 2달 정도 지나야 말해요 회사일도 저희들에게 전달 하시고 하십니다 2달 지날때 까지는 ㅎㅎㅎ 정숙 그래요 영경 네 재운 다솔이 영훈이 둘 다 내성적이라서 처음 보는 사람들 하고 말 안 해요 2달은 지나야 말 하거든요 ㅎㅎ 도경 정숙 봉주 아 그래요 ㅎㅎ (병원 6층 병동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2호 안) 성민 저 녀올게요 5시까지 있다가 일반 병실로 옮기면 주의할 점 이런 거만 설명 하고 올게요 영훈 응 다녀와 종숙 그래 다녀와 소영 다녀와 다솔 막내 고모부 굿바이(Good bey) 성민 응 다솔이가 잘 지켜 다솔 네 막내 고모부 걱정 마세요 성민 응 그래 할머니 소영 처형 다녀 올게요 종숙 소영 응 잘 다녀와 성민이 병실을 나가서 6층 중환자실로 간다 (6층 중환자실 안) 성민이 중환자실 안으로 들어온다 성민 점심 드셨어요? 다들 드시고 오세요 돌아가면서 강희 네 다녀올게요 아은 씨 가자 아은 네 도운 다녀왔어 원장 선생님이랑 번갈아 성민 그래 아버지 가신 거야 도운 어 응 (병원 6층 병동 보라 병실 603호 안) 한영 점심 먹고 오자 태수야 태수 네 가요 처형 보영아 보영 응 다들 점심 먹으러 간다 태수 뭐 드실래요 수영 저 매운 거 먹을래요 낙지볶음 한영 그래 가자 엘리 베이터를 타고 내려간다 (6층 중환자실 안) 성민이 보라의 혈압하고 열을 체크 한다 성민 정상이네요 순길이 강희랑 아은이가 중환자실 안으로 들어온다 순길 응 그러네 성민 강희 씨 링거 교체해 주세요 강희 네 성민 선생님 이대로 회복하면 될 거 같아요 순길 응 잘 회복되고 있네 (영솔 사무실 안) 2시가 되었다 다들 일을 한다 준영이 박민주는 강의하러 파랑 대학교에 갔다 영경 유민주 씨 강세리 씨 유은찬 씨 다들 배워요 봉주 씨한테 그리고 유은찬 씨는 제품 공부도 한다고 했잖아요 정숙 씨에게도 배우세요 은찬 네 실장님 유민주 네 실장님 세리 네 실장님 세준 도움 많이 될 겁니다 유민주 씨 강세리 씨도 정숙 씨 봉주 씨 하는거 보고 배우세요 제품도 예습하고 시각 예습 복습하세요 유민주 세리 은찬 네 차장님 열심히 할게요 태준 그래요 파이팅입니다 민찬 다들 힘내요 파이팅!! 동우 그래 잘해봐요 ㅎㅎ 은찬 네 잘 하시네요 봉주 씨 정숙 씨 봉주 정숙 그래요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어 감사해요 (병원 6층 병동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2호 안) 다솔이랑 딸기랑 영훈이랑 모두 잠이 들었다 종숙 조용하네 소영 네 할머니 아참 영훈이 전화 한다고 한 거 아닌가요? 종숙 그러네 이따 일어나면 말해 3시 30분에 깨우면 되는 거지? 소영 네 머리 귀 눈 약 먹어야죠 종숙 응 그래 소영이 피곤하지 조금만 자고 일어나 소영 네 할머니도 쉬세요 낮잠 주무세요 피곤한데 종숙 그래 영훈이가 잠든지 10분 후에 일어 난다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할머니 종숙 머리 많이 아파?? 열은 어디 보자? 종숙이가 영훈이의 이마에 손을 데고 만진다 [종숙ㅡ> 영훈이 이마: 만지작 만지작 영훈이 손: 만지작 만지작] 종숙 열 있네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바가지 소영 응 왜 또 토 하는 거야? 전화 해야 하는 거 아니야? 영훈이 계속 토한다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모르겠어 어지러워 종숙 아 그래 성민이에게 말해야 하는 거 아니야? 소영 배는? 어디봐 소영이 영훈이의 배를 만진다 소영 배 괜찮은데 아픈 거지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어.... 응 종숙 졸리잖아 조금 더 자고 일어나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응 할머니 종숙 인터폰 해봐 소영아 소영 네 나갔다가 올게요 종숙 인터폰에 전화번호 있다고 했잖아 해봐 소영 네 할머니 똑똑해 역시 할머니 종숙 칭찬 고마워 얼른 해봐라 소영 네 소영이 6층 중환자실에 전화(인터폰) 한다 [성민 ㅡ> 소영 전화(인터폰) 통화] 성민 네 소영 처형 왜요? 영훈이 머리 배 아파요? 토했어요? 소영 맞아 역시 막내 제부야 열 심해 진 거 같아 배 아프고 어지럽다고 토했어 3번 성민 그래요 아은 씨 강희 씨 보낼 게요 주사 챙겨서 좌약도 넣어 줄게요 소영 알았어 성민 자는 거죠? 영훈이 소영 응 성민 그래요 바로 가라고 할게요 소영 응 성민 네 성민이가 전화를 끊는다 종숙 간호사가 오는 거야? 소영 네 수술 해서 보라 옆에 있어 주어야 하잖아요 주치의라서 요즘 영훈이만 챙기고 해서 옆에 있어 주려고 하나 봐요 종숙 응 그런거 같아 소영 네 (6층 중환자실 안) 순길 영훈이는 또 열나고 토 한거야? 성민 네 아버지 강희 씨랑 아은 씨 6층 비품실에서 주사 이거 하고 이거 하고 챙겨서 가져 가서 링거에다 추가 해서 놓아 주고 그리고 좌약 2개 넣고 와 주세요 강희 아은 네 성민 자 여기 있어요 강희 아 네 알겠어요 갑시다 아은 씨 아은 네 도운 다녀와요 아은 강희 네 도운 선생님 강희랑 아은이 중환자실을 나간다 (6층 비품실 안) 강희랑 아은이 성민이가 말한 주사 하고 주사 약 좌약 두개를 찾아 챙겨 비품실을 나간다 강희랑 아은이 영훈이 병실 602호로 간다 (병원 병동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2호 안) 종숙 잘 자네 아직 많이 아픈 거 같은데 열도 심하고 소영 그러게요 이렇게 자는 거 정말 요즘 자주 보네요 자면 못 일어나는 거 같아요 종숙 응 그렇더라고 아은이랑 강희랑 주사랑 좌약 2개를 가지고 병실 안으로 들어 온다 강희 아은 안녕하세요 종숙 소영 네 왔어요 아은이가 탁자 위에 체온계 혈압 측정기로 열하고 혈압을 체크한다 강희가 링거에 항생제, 진통제 주사를 투여 하고 몸을 옆으로 돌려 바지 하고 팬티를 벗기고 좌약을 넣는다 강희가 좌약을 다 넣고 팬티 하고 바지를 입혀 준다 종숙 우리 손주 창피하겠네 어떡해 ㅎㅎㅎ 강희 검사 하고 하면 자주 봐서 괜찮아요 아은 아 네 그렇죠 그래도 남자인데 자서 그렇지 창피하죠 낮도 많이 가리고 하는데 강희 아 그러네 ㅎㅎ 다들(종숙, 소영,강희, 아은)이(가) 웃는다 [종숙 ,소영, 아은, 강희ㅡ> 웃음: : ㅎㅎㅎ] 종숙 소영 수고했어요 바쁜가 봐요 강희 아은 네 바쁘기도 하고 보라 챙겨야 해서 소영 잘 회복 하고 있어요? 괜찮아요? 어린데 강희 아은 네 잘 회복되고 있어요 수술도 잘 되었고 이런 말 죄송한데 이영훈 씨 보다 더 건강해 순조롭게 잘 되었어요 혈압도 정상이고 열도 정상이예요 종숙 아하 그래요 소영 괜찮아요 ㅎㅎ 사실 인걸요 영훈이 또 일어난다 영훈(작은 목소리로) 할머니 종숙 응 소영 네가 가져올게 영훈 응 아은 씨 강희 씨 오셨네요 혹시 넣은 거예요 강희 네 ㅎㅎ 영훈 그래요 ㅎㅎ 아은 강희 생각하지 말고 푹 자요 해열 좌약 2개 넣고 항생제 하고 진통제도 추가했어요 괜찮을 겁니다 영훈 네 고마워요 아은 강희 갈게요 좌약 넣었고 해서 열은 내릴거예요 혈압약도 추가 했어요 무슨일 있으면 중환자실로 인터폰 주세요 소영 종숙 네 고마워요 아은이 강희랑 병실을 나간다 영훈이 또 2번 토하고 조금 있다가 다시 잠이 든다 종숙 깨지 말고 자야 할 텐데 소영 그러게요 (엄마손 식당 안) 성애 인제 조금 숨 돌려도 되겠다 다들 점심 먹고 가서 혜영 네 미영 네 주은 제가 차 타 드릴게요 혜영 응 그래 주은아 유자차에 얼음 띄어서 타서 한잔씩 먹자 주은 네 혜영 이모 주은이 유자차에 얼음 넣어 한잔씩 주고 주은이도 타서 마신다 애심 아 시원하다 성애 애심 주은아 잘 마실게 혜영 고마워 주은이도 앉아서 쉬어 주은 네 혜영 이모 외할머니 이모 할머니 수고하셨어요 애심 응 주은이도 수고했어 미영 응 수고했어 잘 마실게 주은 네 ㅎㅎㅎ (찬이네 공인 중개 사무실 안) 성준 우리 차 마시자 재운 네 유자차 얼음 넣어 드릴게요 성준 그래 고마워 재운 유자차에 얼음 넣어 성준이에게 주고 재운이도 타서 마신다 성준 시원하고 좋네 재운 그러죠 ㅎㅎ 날씨가 아직도 덥네요 낮에는 성준 그러게 인제 추석 다가오는데 아직도 덥네 재운 그러게요 (파랑 대학교 환경 디자인 강의 실 안) 준영이 강의를 듣고 있다 민호가 설명하면서 강의를 한다 (파랑대학교 제품 디자인 강의실 안) 박민주가 강의를 듣고 있다 순희가 설명하면서 강의를 한다 (파랑대학교 수사법 대학 수학 교육과 강의실 안) 준희가 강의를 든는다 동훈이가 설명하면서 강의를 한다 (파랑대학교 컴퓨터 공학과 강의실 안) 상원이 강의를 듣는다 성은이가 설명 하면서 강의를 한다 이렇게 시간이 흘러서 3시가 되어 가고 있다 (병원 6층 병동 보라 병실 603호 안) 한영이랑 수영이랑 보영이랑 태수랑 603호 안으로 들어온다 603호에 와서 이야기를 한다 수영 잘 먹었어요 제부 태수 잘 먹었다니 다행이네요 보영이 여자 아기를 안고 왔다 태수는 남자 아이의 손을 잡고 왔다 남자 아이의 이름은 우람이 4살이다 그리고 보영이가 안고 있는여자 아이의 이름은 하람이다 3살 여자 아이이다 우람 아빠 엄마 보라 누나 어디 있어? 보영 응 이따가 올거야 아야 해서 가람 아 그래 보고 싶다 수영 이따가 놀자 하람 네 이모 한영 착하다 ㅎㅎ 가람 언니 아파 호호호 해줄게 한영 수영 응 고마워 하람아 하람 네 이모부 ㅎㅎㅎ 우람 나도 보라 누나 호호 할거야 한영 수영 응 우람아 고마워 우람 하람 네 ㅎㅎㅎ 이렇게 4시가 되어 간다 (병원 6층 병동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2호 안) 다솔이 영훈이가 일어나 있다 다솔 아빠 아팠어? 나 잘 때 영훈 어.... 응 다솔 호호호 아프지 마 영훈 응 고마워 다솔 딸기야 아빠 아프지 말라고 호호호 해줘 딸기가 야옹야옹...... 하면서 영훈이랑 다솔이랑 종숙이랑 소영이의 얼굴을 차례대로 핥아 준다 영훈 다솔 응 고마워 뽀뽀 사랑해 딸기야 종숙이 소영이 딸기의 양쪽빰 하고 턱 하고 이마를 쓰다듬어 준다 딸기가 기분이 좋은지 영훈이 다솔이 종숙이 소영이에게 꾹꾹이를 해준다 영훈 시원하다 고마워 딸기야 다솔 고마워 딸기야 종숙 소영 응 고마워 딸기야 다솔 아빠 약 영훈 고마워 소영이가 양갱을 꺼내서 영훈이에게 준다 종숙 열나서 토 했잖아 게임 말고 음악 듣다가 자도록 해 영훈 네 다솔 아빠 토 많이 했어? 영훈 어..... 응 5번 정도 했어 소영 응 5번 두 번 일어나서 했잖아 영훈 응 다솔 그래 그럼 왕할머니 말대로 해 영훈 어... 그래 종숙 음악 듣고 앉아 있다가 잠자고 이따 저녁 먹어 영훈 네 할머니 다솔 안아 줄게 영훈 어...... 응 다솔이가 영훈이(아빠)를 안아준다 [다솔ㅡ> 영훈(아빠): 꼬오옥] 다솔 아빠 딸기 츄르 주어도 되는거야? 영훈 아 맞다 츄르 다솔아 가져와 봐 다솔 응 어떤 거 영훈 스틱으로 된거 길죽 한 거 있지 다솔 응 이거 영훈 응 그거 뜯어 줄게 딸기 입에 넣어주면 빨거야 다솔 아 그래 해볼래요 아빠 영훈 응 잠깐 뜯어 줄게 다솔 네 영훈이가 츄르 스틱 봉지를 뜯어 다솔이에게 준다 다솔이가 츄르를 딸기 입에 가져다 데어 주자 딸기가 혓바닥으로 햝아서 빨아서 먹는다 다솔 아빠 신기하다 잘 먹는다 영훈 응 그렇지 아빠 자면 나중에 딸기에게 장난감 사료 넣은거 하고 츄르 넣은 장난감 주면 딸기가 놀고 하면서 빼서 먹을 거야 한번 해봐 다솔 알았어 아빠 신기 하지 왕할머니 둘째 고모 종숙 그러네 신기하네 소영 응 신기하다 종숙 다솔이 좋은거 배웠네 왕할머니도 좋은 거 알았네 소영 응 나도 처음 봤네 ㅎㅎㅎ 우리 막내 똑똑해 영훈 나도 인터넷에서 찾아서 보고 만들었어 ㅎㅎ 종숙 그래 소영 그렇구나 그래도 대단 하지 보고 만든 거잖아 너만의 방식으로 영훈 어 응 다솔 와 아빠 멋지다 최고 뽀뽀 영훈 응 뽀뽀 다솔이도 멋지고 최고 다솔 네 ㅎㅎㅎ 종숙 인제 그만 자고 이따가 저녁에 밥 먹어 영훈 응 할머니 영훈이 잠이 든다 다솔 딸기야 나랑 놀자 장난감 줄게 여기 다솔이가 츄르 넣은 물통 하고 사료 넣은 물통을 딸기 앞에 놓자 딸기가 가지고 놀으면서 사료 하고 츄르를 꺼내 먹는다 다솔 와 정말이다 잘한다 딸기 종숙 그러네 소영 응 딸기는 똑똑한 거 같아요 종숙 그래 그런 거 같아 내일 아침에 가져오는 거지 소영 네 할머니 아침 일찍 가져 오겠죠 종숙 응 그래 (은총 어린이집) 주영 아이들이 학부모 손잡고 집으로 간다 아이들 학부모 인사 한다 다울이 리온이 다온이 굿바이(Cood bey) 인사를 한다 인사를 하고 아이들이 학부모 하고 집에 가고 주영이도 간다 다울 다온 리온 안녕히 가세요 주영 선생님 주영 응 다울이 리온이 리온이 안녕 보름 조심히 가세요 수고했어요 주영 응 안녕 (성공 빌딩 1층 엘리 베이터 안) 주영이가 5층 502호 집으로 가기 위해 엘리 베이터를 타고 올라간다 (사랑 행복 유치원) 지안 여러분 간식 먹을 시간입니다 이번 간식은 빵하고 우유입니다 빵하고 우유입니다 예주 양요셉 부모님이 보내셨어요 맛있게 먹어요 감사합니다 하고 다들 네 한다 예주 한명씩 나누어 줄게요 여자들은 지안 선생님이 줄거예요 남자는 저에게 받아 가세요 우유는 흰 우유 딸기 우유 초코 우유 중에 골라요 아이들 맛있게 먹는다 이렇게 저녁 시간이 간다 (영솔 사무실 안) 은찬 시간이 안 가네요 강의도 그렇고 사장님이 강의할 때는 잘 가던데 ㅋㅋ 세준 그렇죠 잘 쉽게 설명해 주던데 민찬 다들 파이팅!! 힘내요 4시 30분입니다 태준 그래요 조금만 힘내요 정숙 저는 시간 잘 가는 거 같은데 전에 아르바이트 하던 직장보다 더 많이 ㅎㅎ 도경 저도요 봉주 저도요 그런데 저 의뢰 지인 분 저희 아버지 통해서 있는데 설명 써 주 거 인가요? 제가 해서 주면 되는데 도경 저도 있어요 사장님 아프다고 하셔서 말 못했는데 저도 제가 해서 보내면 되는 건데요 사장님 하고 반 씩 주신 다고 하셨는데 봉주 저도요 반 씩 하면 되요 정숙 저도 있어요 반 씩 사장님 하고 주신 다고 하셨어요 재경 아 그래요 내일 사장님에게 말할게요 태준 사장님에게내일 말해서 매일 보내주세요 설명 써서 드릴 겁니다 영경 그래요 말하시면 됩니다 정숙 도경 봉주 네 감사합니다 도경 설명 사장님이 써주시고 하면 진행해서 디자인 마무리 하면 되는 거죠? 세준 네 그렇게 하시면 됩니다 해서 각자 담당 팀장님에게 확인 맡으시고 오케이(OK) 하시면 김비서님이 사장님 주시면 보시고 오케이(OK) 통과 하면 다시 설명 써서 주시면 팩스랑 메일 보내시면 됩니다 정숙 네 내일 말 해주세요 진행할게요 도경 네 저도 말 해주세요 진행할게요 봉주 네 말해주세요 진행할게요 재경 네 내일 말해서 진행하시면 됩니다 사장님이 말 하실 겁니다 저는 의뢰만 전달해서 드릴 겁니다 나머지는 도경 씨 봉주 씨 정숙 씨가 말하시면 사장님이 듣고 ㅂ시고 판단 하셔서 설명 쓰시고 진행 하라고 말해 주실 겁니다 도경 정숙 봉주 네 알겠습니다 은찬 50% 이라고요 지인이 사장님을 잘 알고 계신가 봐요? 봉주 저는 제가 들어가는 화사 아버지에게 설명해서 아버지가 소개하는 지인으로 50%로 사장님 저 50%씩 하라고 하신 겁니다 도경 저는 지인분들 사장님 유명해서 다들 알고 계시 더라고요 그래서 그렇게 진행 한다고 하신 겁니다 아버지도 의뢰 주셨고 친구들도 그렇고 이영훈 선생님 유명하셔서 아버지도 알고 계시던데요 친구들도 알고 있고 ㅎㅎ 동우 그렇구나 디자인과 쪽 에서 유명 하구나 그러니까 강의도 하는거죠 세준 네 정숙 저도 같아요 그래서 50%인 거고 1곳은 제 동생이 친구들하고 하는 회사 이라 그런데 이영훈 사장님 아시고 계시더라고요 그래서 그렇게 하라고 한 거입니다 태준 와 그래요 세준 거기 혹시 꽃 비단 액세사리 아니에요? 정숙 네 맞아요 다들 고개를 끄덕인다 세리랑 유민주만 빼고 [영솔 사원들: 끄덕 끄덕] 세리 꽃 비단 액세사리가 어디인데요? 민찬 환경 디자인 시각 디자인 교수님 딸이 만든 회사입니다 정확한 이름은 꽃비단 액세사리 공장 & 디자인 사무실 입니다 세리 유민주 아 그래요 (엄마 손 식당 안) 미영 메뉴는 뭘로 하는 거예요 똑같은 거인 가요? 성애 백반은 여러 명으로 오는 손님은 점심 메뉴만 파는 거잖아 닭 볶음탕만 하면 될 거 같아 애심 응 닭볶음탕 3 테이블인데 예약은 가게 사람들만 백반 주면 될 거 같아 혜영 아 그러네요 애심 응 얼른 인제 준비 하자 성애 네 새언니 미영 혜영 네 엄마 주은 네 외할머니ㅎㅎ 성애 준비하고 저녁 먹자 먹고 준비해야지 미영 네 고모 주은 준비하고 언제 먹어요? 이모 할머니 혜영 아 그거 지금 5시이 잖아 5시 30분 까지 준비 하고 저녁 먹고 6시부터 준비하고 예약 손님 가게 분들 저녁 준비 하면 된다고 말하신 거야 고모 께서 주은 아 그렇구나 결론 대화이구나 아직 멀었네요 ㅎㅎ 미영 조금만 있으면 할거 같던데 아는 것도 있잖아 주은 그래요 애심 와 그래 손녀 손자들 아직 다들 모르던데 다솔이 민찬이 세찬이 말고 어느 정도 라도 이해 했다니 대단한데 성애 그러네 대단하다 곧 결론 대화도 하겠다 주은 그래요 칭찬 고마워요 애심이 성애랑 미영이 혜영이 주은이 예약 손님 메뉴를 준비한다 백반도 준비한다 (찬이네 공인 중개 사무소 안) 성준 손님이 끊겼네 아까 오전에 많이 오더니 재운 그러게요 ㅎㅎ 성준 병원 가져다 줄 음식은 오늘 안 가도 되는 거야? 재운 네 내일 아침 일찍 해서 가져다 준다고 하셨어요 성준 그래 내일 누가 가는 거야? 내일도 예약 손님 많은 거야? 재운 글쎄요 이따 물어보면 되죠 성준 그래 ㅎㅎ (엄마 손 식당 안) 5시 30분 예약 손님 준비를 끝내고 닭 볶음탕을 하나 더 해서 애심이 성애랑 미영이 혜영이 주은이 저녁을 먹는다 성애 세찬이 민찬이 오라고 해 이따 6시에 전화해서 애심 그래 식당 와서 먹으라고 해 미영 네 고모 엄마 그렇게 할게요 주은 네 외할머니 이모 할머니 전화하면 되는 거죠 성애 응 애심 응 시간이 저녁 6시를 향해 간다 (6층 중환자실 안) 보라가 깨어 난다 보라 아파요 선생님 보라가 말하고 울어 버린다 으아앙 아아 ....... 성민 많이 아프구나 진통제 놓아줄게 일반 병실로 가자 아빠 엄마 보러 건강하게 깨어난 보라 보여 주자 보라 네 순길 정말 착하네 보라 일반 병실로 데려다주고 주의 사항하고 말해주고 쉬라고 하고 도운 씨 아은 씨 강희 씨 수고했어 퇴근해 도운 아은 강희 네 수고하셨습니다 도운이 아은이 강희는 퇴근해서 집으로 간다 성민 아버지도 수고하셨어요 옮겨 주고 가세요 도운 네 (병원 6층 병동 병실 603호 안) 성민 도운이가 보라를 침대에 눕혀서 병실로 들어온다 한영 오셨어요 보라야 괜찮아 많이 아프지 보라 아니 괜찮아 선생님이 주사 놓아 주어서 괜찮아요 수영 그래 다행이다 잘 견디어 주어서 고마워 성민 보라 내일 새벽 까지 움직이면 안 됩니다 아시죠 그리고 내일 아침부터 흰 죽 먹이면 되고 흰 죽 일요일까지 먹이 시면 되고 그 다음부터는 일반식 먹이 시면 됩니다 퇴원은 1주일 후 퇴원 하시고 무리한 운동은 안되고요 저번 처럼 잘 돌보아 주세요 퇴원 하고 2주 정도는 너무 오래 움직이고 하는 거 자제 하고요 수영 네 보영 네 제가 같이 돌볼 겁니다 수영 네 알겠습니다 수고하셨어요 성민 네 이따 링거 교체할 때 인터폰 3번으로 연락 주시면 6층 중환자실 간호사 선생님이 주사 링거 챙겨서 놓아 주실 겁니다 무슨 일 있으면 바로 연락하면 저한테 콜 가니까 알려 주세요 한영 네 선생님 알겠어요 수고 하셨어요 태수 네 감사합니다 성민 보라야 내일 만나자 보라 네 선생님 성민 움직이면 안 된다 내일 아침까지 보라 네 성민 아이라서 잘 보살펴 주세요 보호자분 한영 네 선생님 성민 인사하고 설명 하고 병실을 나간다 보라 엄마 졸려 나 잘 거야 수영 응 그래 코 잠 자 자 엄마가 자장가 불러 줄게 한영 보라야 아빠가 해줄게 엄마는 누워서 쉬라고 하자 아가도 힘들잖아 보라 아 맞다 알았어 엄마 쉬어 아빠가 불러 주세요 수영 응 그래 우리 딸 다 컸구나 보라 그럼 나도 인제 누나인데 태수 누나 인지 어떡해서 알아 아직 모르지 보영 그러게 남동생 태어나면 좋겠구나 보라는 한영 그런가 보네 수영 남동생 이든 여동생이는 건강하게 태어나면 좋겠다 ㅎㅎ 보라 남자 동생 맞아요 아까 꿈에서 남동생 이었어 한영 그래 그렇구나 보라는 한영이가 자장가를 부르자 바로 잠이 든다 한영 아빠 엄마 동생이랑 형한테 전화하고 올게 수영 네 보라 아빠 보영아 아빠랑 엄마랑 재영 오빠에게 전화 하고 와 보영 응 알았어 재영 오빠한테 전화하고 올게요 태수 씨 아버지 어머니께 우리 여기서 잔다고 해주세요 태수 걱정 마 아까 아침에 전화 하고 왔어 보영 고마워 당신 혼자인데 자식은 베려해 주어서 태수 무슨 소리 이쁜 딸 아들 낳아준 사람인데 ㅎㅎ 20분 후~~~ 한영이 보영이 전화하고 병실 안으로 들어온다 (병원 6층 병동 영훈이 입원한 병실 안) 성민이 병실로 돌아와 있다 종숙 수고했네 울 막내 손녀사위 소영 수고했어 막내 제부 다솔 막내 고모부 헬로 (Hello) 잘 했어요 수고했어요 뽀뽀 성민 응 고마워 다솔이도 뽀뽀 할머니 영훈이는 열은 내린 거죠? 종숙 응 그런가 같아 소영 체크해봐 성민 네 성민이 열 하고 혈압을 체크한다 성민 혈압 올라갔고 열은 미열 있네요 이따 저녁 먹고 약 먹으라고 해요 내일 가야 하잖아요 몇 시인 거죠 연락은 ? 의뢰한거 말 했어요 종숙 아 맞다 아직 안 했어 성민 그래요 이따가 하라고 하고 재준이에게 전화해서 물어보고 시간 언제인지 그리고 재우리도 가야 하잖아요 물어 보라고 하세요 가려면 열 내리고 나서 가는게 좋죠 종숙 응 소영 그래 다솔 다솔이는 못 가요? 막내 고모부 성민 글쎄 이따 아빠한테 물어보고 가도 되는지 같이 가자 아빠가 허락하면 같이 가자 고모부 하고 다솔 네 가고 싶다 아빠랑 떨어지기 싫어요 성민 그래 ㅎㅎㅎ 종숙 아빠가 그렇게 좋아 다솔 네 소영 그래 이따 물어보자 만약 아빠가 안 된다고 말하면 왕할머니랑 소영 고모랑 가는 거다 다솔 네 아빠가 안된다고 하지 않겠죠? 성민 그래 다솔이도 같이 가면 좋겠다 걱정 말고 놀아 딸기 장난감 이구나 신기하다 잘 꺼내서 먹는다 힘들게 생겼는데 꺼내 먹기 어려울 거 같은데 머리 좋네 똑똑하다 딸기 다솔 그렇죠 엄청 잘해요 ㅎㅎ 성민 그러네 그런데 너무 많이 주는 거 아니야? 다솔 그래요 이따 아빠한테 물어볼게요 성민 그래 종숙 그래 물어봐 많이 주면 안 되잖아 소영 응 그렇게 해 다솔 네 (영솔 사무실 안) 땡땡땡 6시가 되었다 은찬 6시입니다 태준 네 다들 수고 하셨어요 내일도 8시 40분까지 오세요 은찬이 민주랑 세리는 내일 수업 계속이야 민주 아니요 저는 내일 오후 수업이요 세리 저도요 영경 그럼 내일 아침같이 출근해서 배우고 강의 하러 가 점심 먹고 민주 세리 네 은찬이는 저는 내일 오전부터 4시까지 있고 그 이후에 올게요 태준 응 그래 영경 그래 태준 다들 퇴근합시다 송희 수고하셨습니다 내일 만나요 하고 인사하고 다들 인사하고 각자 집으로 간다 동우 세준이는 아이들을 데리러 은총 어린이집 데리러 갔다 집으로 간다 (엄마 손 식당 안) 애심 전화해서 오라고 해 미영 아 네 주은아 전화 해봐 주은 네 어머니 주은이 민찬이에게 한다 [민찬ㅡ> 주은 전화 통화] 민찬 응 주은아 주은 식당으로 와서 밥 먹어요 민찬 세찬이도 부른 거지? 오늘 바빠서 도와 준거 이구나 주은 응 맞아요 민찬 알았어 갈게 전화할 거지 주은 응 헤영 미영 인터폰 해봐 애심 응 있을거야 미영 응 일찍 오잖아 있을거야 (성공 빌딩 5층 복도) 태준 오라고 한 거야? 민찬 네 맛있게 저녁 드세요 태준 응 영경 그래 맛있게 먹어 혜영 이모 보고 네가 해서 먹는다고 걱정 말라고 하고민찬 네 둘째 고모부 태준 영경이 자네가 하는 거야 오랜만이네 영경이가 하는 음식 먹고 싶다 영경 태준 형님 오세요 같이 먹어요 그래 그렇까 ㅎㅎ 은찬 아빠가 저녁 음식 만드실 거예요 영경 응 민주 와 오랜 만에 아빠 음식 먹는 거예요 ㅎㅎㅎ 영경 응 기대해 영경 네 민찬 드세요 저 갑니다 태준 응 영경 그래 태준 아이들에게 물어 보 고갈게 영경 네 인터폰 주세요 태준 응 (엄마 손 식당 안) 미영 응 인터폰 해 성애 8번 누르면 연결될 거야 주은 아 그렇구나 주은이가 전화를 끊고 세찬이에게 인터폰 한다 [세찬 ㅡ> 주은 전화(인터폰) 통화] 세찬 네 누구세요? 주은 저예요 식당으로 오라고 정말이네 왔네 세찬 네 항상 5시에 퇴근해요 ㅎㅎ 주은 그렇구나 혜영 이모하고 어머니가 인터폰 하라고 하더라고요 왔다고 세찬 그래요 내려 갈게요 주은 네 세찬 바빠서 다 거기 계시는구나 주은 네 ㅎㅎㅎ (미영이네) 세찬이 전화(인터폰)를 끊고 준비하고 1층 식당으로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간다 (엄마손 식당 안) 성준이 재운이도 식당으로 들어온다 세찬 민찬 오셨어요 재운 응 성준 응 바빠서 왔구나 세찬 네 민찬 맞아요 성애 결론 대화라서 정말로 말 짧게 하니까 좋네요 오늘 바빠서 말 길게 하느라 힘들었는데 ㅎㅎ 애심 그러네요 ㅋㅋㅋ 혜영 고모 정말 ㅎㅎ 민찬 오늘 하신다고 영경 이모부께서 혜영 그래 알았어 ㅎㅎ (소영이네) 태준 우리 저녁 아직이지 준영 준희 네 아빠 태준 영경 이모부가 저녁 만들어 주신다고 하시더라 아빠도 가서 거들고 같이 먹자 준영 와 정말이요 맛있겠다 준희 오랜만에 아빠 영경 이모부 음식 먹네요 맛있겠다태준 준욱이도 전화해서 영경 이모부네로 오라고 해 준영 네 준희 오빠 보고 하라는 거죠? 태준 응 준영이 준욱이에게 전화한다 [준욱ㅡ> 준영 전화 통화] 준욱 네 여보세요 준영 나야 준영이 어디야? 준욱 3층 지하 주차장 지금 막 주차했어? 왜 준영이 형 이 시간에 딱 맞추어서 준영 영경 이모부네로 저녁 먹으러 오라고 오늘 아빠하고 영경 이모부가 하신다고 같이 먹자고 엄마는 병원에 계시고 혜영 이모는 식당 예약 손님 많아서 바쁘시다고 간다고 준욱 아 그래 알았어 504호로 가면 되는 거지 준영 응 맞아 준욱 응 지금 엘리베이터 탔어 바로 갈게 준영 응 준영이 전화를 끊고 태준이 준영이 준희랑 504호 혜영이네로 간다 (혜영이네) 태준이 은찬이 준희가 거실 안으로 들어온다 은찬 오셨어요 둘째 이모부 준영 형아 준희야 안녕 민주 오셨어요 둘째 이모부 준영 오빠 준희야 안녕 태준 응 그래 아빠는? 은찬 주방에 있어요 민주 제가 도와 주려고요 준영 아 그래 준희 아빠도 같이 하신다고 하던데 은찬 그래 영경 태준 형님 고마워요 민주랑 준희는 앉아 있어 자주 하잖아 아빠랑 이모부가 알아서 할게 민주 준희 네 이때 벨이 울린다 (504호 현관문 앞) 준욱이 올라와 벨을 누른다 [준욱ㅡ> 504호 현관문 앞 초인종 벨: 띵동 띵동....] 영경 나가봐 준욱이 일거야 민주 와 잘 아시네요? ㅎㅎ 은찬 네 제가 나갈게요 민주 맞을까? 은찬 글쎄? 영경 응 맞을거야 ㅎㅎㅎ 은찬이가 현관문을 연다 은찬 누구세요? 준욱 나야 준욱이 은찬 정말이네 준욱이 구나 (혜영이네) 준욱 잘 아네 준욱이 거실 안으로 들어온다 은찬 아빠가 준욱이 라고 했거든 ㅎㅎㅎ 준욱 그래 안녕하세요 영경 이모부 아빠 다녀왔습니다 민주 준욱 오빠 안녕 다들 인사 한다 영경이랑 태준이는 감자 버섯 고추장찌개 하고 김치 돼지고기 볶음을 한다 준욱 둘째 이모부도 음식 잘 하시는 구나 준영 응 식구들 어른들은 다 잘하시는구나 은찬 응 저번에 외할아버지가 그렇게 말했어 저번 주 일요일 우리 식구들 할아버지 댁 가서 외삼촌 병원에 도시락 가져다 주려고 일찍 간 날 외할아버지도 반찬 만들고 하는 거 도와 주면서 어른들 전부 잘 하신다고 하더라 준희 아 그래 성민 이모부도 잘 하시는 거야? 민주 글쎄 그건 잘 모르겠는데 영경 민주야 준희야 도와주라 수저 하고 반찬 놓아 줄래 은찬아 준욱이랑 준영이랑 같이 상도 거실에 펴주고 준희 네 둘째 이모부 민주 네 아빠 은찬 네 아빠 준희 아빠 막내 이모부도 음식 잘하세요? 태준 응 외삼촌 보다는 못하 지만 잘 하시지 병원 일 바쁘고 하셔서 거의 안 하시지만 할 줄은 아시지 간단한 음식은 잘 하시지 대학교 때 음식 하고 하셨는데 영경 성민이가 하는 음식은 거의 영훈이가 먹잖아요 많이 아픈데 한다고 말 안듣고 해서 만들어서 먹으라고 하잖아요 요즘은 할머니 계셔서 안 하고 ㅎㅎ 태준 그러네 ㅎㅎ 준영 준욱 은찬 준희 민주 아 그렇구나 ㅎㅎ 은찬이 상을 가져와 거실에 편다 민주는 행주를 가져와 상을 닦는다 준희가 수저를 놓는다 준욱이 준영이도 돕는다 30분 후 태준이 영경이 음식을 다 만들어 상위에 놓는다 영경 다들 밥 먹자 태준 많이들 먹어 준영 준욱 은찬 준희 민주 잘 먹겠습니다 하고 먹는다 태준이 영경이도 먹는다 태준 오랜만이네 이렇게 모여 먹는 거 준욱 네 저는 처음이에요 영경 그렇겠다 너희들은 ㅎㅎㅎ 식당에서 주로 먹어서 준희 네 준영 맞아요 식당에서 식구들 다 모여 먹을 때 빼고 처음이에요 맛있다 태준 이모부도 잘 했네요 준희 민찬 오빠랑 세찬 오빠는 먹어 봤어요? 이모부들 음식 영경 응 먹어 봤을 거야 아마도 ㅎㅎ 준희 그래요 민주 부러운데요 저는 아빠 음식 외삼촌 음식 말고 모르는데 ㅎㅎㅎ 준욱 먹어 봤어? 나는 외삼촌 음식 먹어 본게 부러운데 과자 주스 말고 음식 먹고 싶은데 은찬 준영 나는 샌드위치 먹어 봤어 피망 양파 들어간 샌드위치 준희 그래 민주하고 나는 여러 가지 먹어 봤어 음식 민주하고 나하고 배웠거든 외숙모 계실 때 자주 그렇지 민주야 민주 응 배웠지 요즘 안 배워서 준희 응 나도 안 배웠어 ㅎㅎㅎ 민주 그래 나중에 몸 낳으시면 배우자 준희 응 그래 태준 영경 그래 다들 낳으면 음식 만들어 달라고 하고 배워 파이팅!! 영경 그만 이야기 하고 많이 먹어 많이 있어 태준 먹고 다들 더 먹어 ㅎㅎ 준욱 또 많이 하셨구나 손들이 커서 ㅎㅎ 태준 그러네 하다 보니 ㅋㅋ영경 남으면 내일 먹지 가져가서 ㅎㅎ 준영 그래 내일도 먹으면 밥만 하면 되잖아 ㅎㅎㅎ 민주 밥도 내일 먹어도 되고 다들 고개를 끄덕이면서 웃는다 ㅎㅎㅎ (주영이네) 주영 숙제 예습 복습 다했어 너희들 승경 네 다했어요 도경 네 다했어요 주경 네 엄마 다했어요 주영 그래 다들 인제 쉬어 승경 주경 도경 네 엄마 승경 우리 토요일 가는 거죠? 주영 응 토요일 아침에 가자 승경 주경 도경 네 엄마 도경 우리 다음 주도 가요? 주영 다음 주는 외삼촌 퇴원이라서 집으로 올 거야 승경 아 그렇구나 주경 퇴원 다음 주 언제 하는 거예요? 주영 금요일 승경 주경 도경 그렇구나 주영 응 과일 먹어 사과 사 왔어 승경 주경 도경 네 엄마 (병원 6층 병동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2호 안) 성민 전화 안 했다면서 해 전부 물어보고 내일 몇 시 인지 재경이게 말 해 주어야지 밥 약 다 먹었지 영훈 응 다 먹었어 아 맞다 주세요 성민 응 여기 있어 영훈이가보현이(형수님)에게 전화를 한다 종숙 약 먹은 거야 영훈 네 할머니 먹었어요 소영 여기 양갱 영훈 고마워 (성은, 세은, 보현, 재준이네) 따르릉......... [보현ㅡ> 영훈 전화 통화] 보현 네 여보세요 영훈 저예요 보현 형수님 영훈이 보현 응 영훈아 무슨 일이야? 영훈 형수님 내일 희영이 아이들 수업 언제 예요? 보현 희영이 유치원 수업 가르치는거 시간 말하는 거지 영훈 아 네 보현 내일 3시에서 4시까지 한다고 했어 영훈 그래요 재준 누구야? 보현 영훈이 세은 성은 그래 성은 물어 본거야 희영이 유치원 수업 보현 네 재준 그래 ㅎㅎ 희영 엄마 누구예요? 보현 영훈 삼촌 영훈 여보세요? 듣고 계신 거죠?? 보현 아 미안 ㅎㅎ 말 걸어서 영훈 아 그래요 내일 2시 30분까지 갈게요 시간 맞추어서 1시간 정도 걸리 더라고요 저번에 갔을때 시간 맞추어 갈게요 보현 응 희영 저 바꾸어 주세요 재준 나중에 해 내일 가면 보잖아 삼촌 많이 아파서 힘들어 영훈 바꾸어 주세요 희영이 받고 싶다고 한 거죠 보현 응 그래 힘들면 나중에 한다고 하고 끊어 영훈 괜찮아요 ㅎㅎㅎ 영훈 괜찮은 거지 성민 형 성민 응 그래 [희영ㅡ> 영훈 다솔 딸기 전화 통화] 영훈 희영아 안녕 희영 영훈 삼촌 많이 아파요? 영훈 괜찮아 많이 좋아졌어 걱정하게 했구나 미안해 희영 아니에요 호호호 빨리 낳아요 내일 올 거예요? 영훈 삼촌 수업 영훈 응 그럼 가야지 약속했잖아 3시에 갈게 희영 네 내일 영훈 삼촌 수업 끝나고 4시에 저희도 집에 가라고 했어요 영훈 와 그래 좋겠다 희영 네 다솔이랑 딸기는 뭐해요? 영훈 옆에 있어 바꾸어 줄게 희영 네 다솔 아빠 아 맞다 물어 봐 주세요 큰 삼촌에게 영훈 뭐를 ?? 다솔아 종숙 가도 되는 거지 묻는 거야 영훈 아 그래 이따가 말해 줄게 통화 하고 희영 영훈 삼촌 다솔이 딸기 바꾸어 주세요 영훈 응 잠깐 다솔아 다솔 희영 형아 헬로(Hello) 희영 응 안녕 다솔아 딸기야 안녕 딸기야 희영이 오빠 안녕 해야지 야옹 해 딸기 야옹야옹 희영 응 딸기야 내일 올 거야? 다솔이도 올거야? 다솔 내일 잘 몰라 아빠 영훈 이따 큰 삼촌에게 문자(카톡)로(으로) 한다고 해 다솔 이따가 문자(카톡) 한다고 아빠가 희영 그렇게 말하면 되는 거지 다솔 응 희영 형아 다음에 보자 희영 그래 안녕 딸기도 안녕 영훈 삼촌 내일 만나요 다솔 응 희영 형아 큰 할아버지 큰 할머니 큰 삼촌 큰 숙모 굿바이(Good bey) 영훈 네 내일 만나요 뚜뚜뚜~~~~~~ (병원 6층 병동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2호 안) 성민 다 한 거지? 다른 곳도 빨리 하고 자도록 해 영훈 응 소영 결론 대화로 하고 자 영훈 네 ㅎㅎ 지민이에게 할게요 거기 사장이랑 다들 결론 대화 안되어서 못해 소영 아 그래 영훈 응 할머니 맞지 종숙 응 그렇지 못하지 (성은, 세은 재준, 보현, 희영이네) 희영 네 문자(카톡) 한다고 전하라고 했어요 재준 그래 나한테 문자(카톡) 하겠네 희영 아하 아빠한테 하는 거구나 재준 어 응 세은 결론 대화 했구나 희영 결론 대화? 뭐예요? 아빠 성은 아 그거는 끝에만 말하는 거야 예를 들면 희영이 수업 3~4시라고 했잖아 그 말을 결론 대화로 하면 3~4시에 한다고 했어 라고 말하면 되는 거야 희영 엄마랑 아빠도 해요? 할아버지 하고 할머니도 해요 결론 대화? 세은 성은 응 할 수 있어 알아듣고 재준 응 아빠도 알아듣고 할 수 있어 ㅎㅎㅎ 보현 엄마는 못해 못 알아들어 만난 지 오래되어서 희영 아 그렇구나 ㅎㅎ (병원 6층 병동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2호 안) 영훈 그래 같이 갈게 다솔 정말로 딸기랑 다솔이 데리고 갈 거야 영훈 응 그렇게 할게 다솔 고마워 뽀뽀 성민 문자(카톡) 하고 전화해 얼른 눈감고 자 아직 미열 있고 머리 아프지 어지럽고 영훈 응 알았어 영훈이 재준이에게 카톡 문자를 보낸다 (성은, 세은, 보현, 재준이네) [재준(형) 카톡(문자)ㅡ> 영훈 카톡(문자) 전송] {영훈이 문자(카톡)ㅡ>재준(형) 문자(카톡): 재준 형 영훈이에요 내일 다솔이 딸기도 같이 갈게요 희영이 보고 그렇게 전해 주세요 재준ㅡ> 영훈이에게: 그래 좋아하겠다 영훈 영훈ㅡ>재준이에게 : 뭘요 제가 더 고맙죠 재준ㅡ> 영훈이에게 : 그래 쉬어 영훈: 네 재준이 문자(카톡)ㅡ> 영훈이 문자(카톡) : 아까 목소리 들으니까 잠깐 아픈 거 같네 영훈이 문자(카톡)ㅡ> 재준(형) 문자(카톡) 쉴게요 재준이 문자(카톡)ㅡ> 영훈이 문자(카톡): 응} 보현 문자(카톡) 다 했어? 재준 응 희영아 다솔이 딸기도 데리고 온다고 했어 희영이는 좋겠네 희영 네 좋아요 신난다 희영이 많이 좋은지 노래를 흥얼 거린다 성은 그래 좋겠다 세은 좋겠다 재미 뭐가? 저 왔어요 보현 재준 응 왔어 세은 성은 왔어 보현 엄마 인제 재미도 왔으니까 저녁 차려요 먹어야죠 세은 응 재준이네 저녁을 차려 먹는다 재준이가 아까 영훈이 하고 통화한 이야기를 하고 카톡 내용을 말한다영훈이 전화 와서 희영이 유치원....... 다솔이 가는 건지 묻고 .....문자(카톡 한다고 해서 ...... 온다고 재미 그래 나랑 큰 새언니 작은 새언니 빼고는 우리 식구 다 아는 거지 할 수 있고 결론 대화 성은 응 그렇지 희영 고모 희영이도 몰라요 재미 아 그러네 ㅎㅎ 재준 수영이도 모르는 거지? 재미 아 네 몰라요 한 명 더 있네요 고모부도 모른다 희영아 희영 아 그렇구나 ㅎㅎㅎ 다들(성은, 세은, 재준, 보현, 재미)도(이도) 웃으면서 [성은, 세은, 재준, 보현, 재미ㅡ> 웃음: ㅎㅎㅎ] 저녁밥을 먹고 희영이는 우유를 마시고 성은이 세은이 재준이 보현이 재미는 커피를 마시고 다들 사과 바나나를 먹는다 (병원 6층 병동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2호 안) 영훈이 전화를 한다 [지민ㅡ> 영훈 전화 통화] 지민 네 여보세요 예쁜 인형 토곰이 본부장 최지민입니다 오늘은 영업 종료입니다 영훈 네 알고 있습니다 영솔 건축& 디자인 이영훈 사장입니다 아까 전화 한거 맞죠? 준영이가 받았다고 하던데 지민 아 맞아 오빠가 했어 영훈 알아 윤수 형이 한거잖아 뭐 10월 둘째 주인 거지 지민 응 그때 의뢰 도안 홍보 전단지 하고 인형 납품해 달라고 유오에도 말하고 힘들면 동우한테 하라고 하고 영훈 응 알았어 그렇게 말하면 되는 거지 지민 응 아프구나 쉬어 영훈 응 그래 고마워 다음에 보자 동우 하고 갈게 올거지 지민 응 가야지 그때 보자 영훈 응 그래 그때 보자 뚜뚜뚜~~~~~~~ 성민 다 한 거지 그럼 눈 감고 자 영훈 조금만 있다가 성민 링거 놓아줄게 한숨 푹 자지 그래 자는 게 좋을 거 같은데 어차피 약 독해서 링거 맞으면 바로 졸려서 못 참을 텐데 영훈 그래 종숙 푹 자 졸리면 참지 말고 소영 그래 자고 이따 약 먹을 때 일어나 다솔 아빠 얼른 코 코하고 잠 자 영훈 어.... 응 그래 나 잘게 영훈이 바로 잠이 든다 성민 이런 이런 못 버틸 거 면서 종숙 그러게 소영 또 뭘 하려고 한 거인데? 성민 내일 수업 마무리 점검하고 다솔이 게임 만들기 그리고 게임 어몽스거 조금 만들고 하려고 한거 같아요 그렇죠 할머니 다솔아 다솔 네 막내 고모부 종숙 응 그런 거 같아 ㅎㅎ 소영 못 살아 일 안 하기로 한 거잖아 성민 네 뭐 그 정도면 안 하는 거죠 조금씩 하고 있는거 같아요 ㅎㅎ 아주 전부 안 하는 거는 아닌거 알고 있어요 그리고 다들 안 받는다고 말은 했지만 하고 있는 거 알 겁니다 ㅎㅎ 종숙 응 그렇지 쉬면 좋겠는데 성민 걱정 마세요 금요일에 퇴원 가능할 겁니다 종숙 응 그래 소영 고생이 많아 영훈이 때문에 막내 제부가 성민 그러게요 말 제발 잘 들으면 좋겠네요 ㅎㅎ 다솔 왕할머니 둘째 고모 막내 고모부 다솔이도 말 안 들으면 뭐라고 할게요 힘내요 종숙 성민 소영 응 그래 다솔이도 같이 뭐라고 해 다솔이도 힘내라 다솔 네 (세준이네) 세준 그렇구나 솔아 이사 가는 거야? 다솔이 외갓집 세준 응 그렇다고 하더라고 ㅎ세롬 엄마 바나나 솔아 응 여기 있어 까줄게 여기 먹어 세롬이 바나나를 먹는다 리온 엄마 저도 주세요 세준 응 여기 있어 아빠가 줄게 리온 고맙습니다 무슨 이야기해? 아빠 엄마 세준 아 다솔이 외삼촌네 외할아버지네 이사 간다고 리온 아 그거 알아 다울이 유린이가 그랬어 세준 아 말했겠다 다울이네는 친척처럼 지내니까 친척이라고 했잖아 오겠다 이사할 때 리온 아니 다울이 매일 전화 한다고 그래서 안다고 유린이는 아빠 엄마가 그랬다고 했고 솔아 아 그러네 우리도 가보는게 좋지 않을까? 세준 아 그래 그렇구나 솔아 그래 세준 나중에 집들이할 때 가면 되지 할거야 아니면 한번은 저녁 먹으러 오라고 할거야 솔아 아 그러네 리온 아빠 집들이 나도 데리고 갈 거야? 데리고 가주라 새롬 나도 갈 거야 세준 응 그래 같이 가자 솔아 다 가는 거야? 세준 응 솔아 그래 (동우네) 동우 이사는 언제 가는 거야? 인애 아직 몰라 동우는 알아? 동우 아니 저도 잘 몰라요 아진 우리는 오늘 온 손님이 남 여 이니셜이랑 이름 새겨 달라고 해서 전화해 연락해서 말하고 끊었어 성민 선생님 오늘 수술이라서 소영 언니 전화번호 물어봤거든 인애 응 그냥 이니셜 한다고 그것만 말 하고 끊었어 바로 다울이가 수요일 와서 말해서 아는 거야 날짜는 몰라 동우 아 그렇구나 다울이 어떡해서 안거야? 다울 유린이가 말했어 은총 어린이집으로 온다고 아진 인애 동우 아 그래 날짜는 모르지 아직 다울 네 몰라요 말 안 했어 동우 그래 알게 되겠지 네가 물어볼게요 물어보고 내일 다녀와서 말해 줄게 아니면 전화할게 영훈이는 알 거잖아 인애 아진 응 그래 동우 아 맞다 동수 형은 알겠다 말했을 거잖아 전화해봐 내일 아니면 지금 해 보던가? 아 그러면 되겠네 ㅎㅎ (동수네) 태은 토요일인 거야? 동수 네 그렇게 말하던데요? 바로 가서 이삿짐 싸고 한다고 내일은 일찍 간다고 했어 다음날이 이사하는 날이잖아요 세인 그러네요 내일하고 이틀은 바쁘겠네요 동수 응 동수에게 전화 온다 따르르릉...... 따르르릉...... 라윤 아빠 전화 와요 동수 응 그래 고마워 아들 [동수ㅡ> 동우 전화 통화] 동수 어 동우야? 동우 형 삼촌이랑 숙모랑 리욱 형네는 언제 가는 거야 동수 토요일 이사한다고 하더라 동우 이번주 이면 내일 모레 이잖아 바쁘겠네 동수 응 그래서 내일은 일찍 퇴근 한다고 말했어 동우 아 그래 고마워 역시 형한테는 말했구나 동수 응 수요일 다녀와서 말한다고 했거든 바로 집 팔리고 했나 봐 동우 리욱 형네 하고 삼촌 네 금방 나가지 팔면 동수 응 동우 고마워 쉬어 동수 응 너도 동우 형 엄마랑 형수님에게도 안부 전해줘 동수 응 그래 세인 동우인 거야 동수 응 태은 이사 물은 거야? 동수 네 태은 영훈이는 알고 있잖아 잊어 버리고 말 안 한거야?? 동수 응 그런 거 같아 세인 아직도 깜박하는 거야? 동수 응 그런 거 같아 세인 태은 그래 라윤 아빠랑엄마랑 할머니랑 무슨 이야기해? 동수 아 내일 모래 토요일 이사 간다고 말했어 라윤 아 그래 그렇구나 ㅎㅎ (동우네) 인애 언제인데? 동우 토요일 내일 모레 이라고 하던데요 인애 그래 아진 그렇구나 우리도 가는 가야 하는거지 동우 그럼 가야지 토요일 일찍 영훈이네로 가자 솔아 그날 출근하잖아 동우 아 맞다 그러네 어떡하는 거지? 물어 봐야겠다 전화해서 아니면 내일 물어 보던지 하지 뭐 ㅎㅎ 아진 그래 그렇게 해 아니면 다울 아빠만 잠깐 조퇴해서 가던지 해 동우 그렇게 할게 인애 그래 그렇게 해 가족인데 그래야지 동우 네 다울 아빠 나랑 게임하자 동우 응 그래 하자 인애랑 아진이는 커피를 마시면서 이야기한다 동우는 커피를 마시면서 다울이랑 게임을 한다 (리욱이네) 보령 동수 씨네 말했어요 리욱 오늘 말했어 올거야 보령 그래 영훈이랑 동우도 오는 거잖아 아직 말 안 한 거 같던데 동우는 리욱 그래 내일은 말 하겠지 전화해 볼게 고마워 하면서 인사할 줄 알았는데 말 없더라고 보령 말했잖아 리욱 응 했지 성민 형에게 바로 말했을 거야 그런데 말이 없더라고 아직 깜박했나 봐 보령 그래 유승 아빠 내일도 학교 가는 거지 리욱 응 가서 선생님하고 친구들 하고 이사 간다고 안녕 인사하고 와 유승 네 유준 아빠 유준이도 인사하고 오는거지 내일 보령 응 그럼 유승이 유준이 둘다 인사 하고 와야지 유승 네 유준 네 (승민, 아연이네) 아연 내일은 오후까지 해야 하겠죠 리욱 아빠 승민 응 그래야 하겠네 짐이 엄청 많은데 버릴거 다 버렸는데 아연 이 정도면 괜찮은 거죠 승민 그런가요? 아연 그럼요 물건 못 버리는 사람들 많은데 당신이나 나는 못 쓰거나 낡거나 안 쓰는 물건들 다 버리고 하잖아요 승민 그렇지 아연 네 큰 집 때문에 많은 거예요 승민 그렇구나 이사 집 센터에 맡길 거이니까 우리가 귀중 품만 챙기고 잘 정리해서 하면 되는 거지 버릴 거 버리고 아연 네 ㅎㅎ 수고했어요 조금만 하고 9시에 자러 갑시다 승민 응 그래 토요일 바쁠 텐데 일찍 자러 갑시다 아연 네 (엄마 손 식당 안) 재운 도와줄까요? 성애 그래 고마워 민찬 저희도 도와줄게요 세찬아 세찬 응 우리 설거지 하자 애심 고마워 민찬아 세찬아 다들 밥 먹고 돕는다 다 돕고 나니 시간이 8시가 되었다 미영 수고했어 우리 차 한잔씩 할까요? 주은 네 저랑 세찬이 민찬 오빠가 사 올게요 애심 그래 성준 그래 성준 나는 아이스아메리카노 재운 나도 아이스아메리카노 미영 나는 캐러멜 마끼아또 애심 성애 달고나 라떼 혜영 나도 아이스아메리카노 세찬 네 알겠어요 형수님는 달고나 라떼? 캐러멜 마끼아또? 주은 카라멜 마끼아또 요 민찬 가자 세찬 주은 응 식당을 나가 카페로 간다 (Sarang-dong cafe 안) 순진 어서 와 뭐 줄까? 오늘은 주은아 반가워 주은 네 안녕하세요 민찬 오버하고 결혼했어요 잘 부탁해요 순진 응 알아 나도 잘 부탁해 순진 뭐 주문할 거야? 세찬 네 저희 아이스 아메리카노 5잔 하고 카러멜 마끼아또 2잔 하고 달고나 라떼 3잔 주세요 순진 응 그래 잠깐만 민찬 네 주은 천천히 하세요 순진 응 고마워 민찬 직원 뽑아야 할거 같아요 순진 응 주은 그래야 할거 같아요 순진 그러게 뽑아야 할 거 같아 ㅎㅎ 순진 여기 있어 맛있게 먹어 주은 민찬 세찬 주문한 아이스 아메리카노 5잔 하고 캐러멜 마끼아또 2잔 하고 달고나 라떼 3잔을 나누어 들고 인사를 하고 나간다 (엄마 손 식당 안) 주은이 민찬이 세찬이 아이스 아메리카노 5잔 하고 캐러멜 마끼아또 2잔 하고 달고나 라떼 3잔을 나누어 들고 들어온다 애심 수고했어 성애 잘 먹을게 재운 응 고마워 미영 혜영 응 잘먹을게 성준 그래 수고 했다 너희들도 먹고 쉬어 세찬 민찬 주은 네 외할아버지 ㅎㅎ (병원 6층 병동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2호 안) 다솔아 아빠 깨워 다솔 네 다솔이 영훈이의 얼굴을 때린다 영훈 일어 났어 종숙 밥 먹고 약 먹자 영훈 네 할머니 성민 형 어지러워 성민 그래 어디 성민이 열을 체크 한다 성민 열이 안내려 가는데 미열 에서 올라 갔다 미열 이었다가 하네 다시 올라 갔어 38.6도 인데 밥먹고 약 먹어 해열 좌약 2개 넣어 줄게 영훈 응 소영 먹고 아무 생각 말고 쉬어 천천히 해도 되잖아 영훈 어....... 응 내일 하는 수업 마무리 하려고 생각 했는데 종숙 그래 먹고 쉬어 30분 동안 조금만 해 그러면 되는거지 성민아 영훈이 고집 못말리 잖아 성민 네 할머니 하고 나서 해열 좌약 하고 링거에 주사 약 추가 해줄게 30분 후에 자는 거다 영훈 응 알았어 다솔 아빠 그렇게 안 하면 다솔이 혼낸다 영훈 응 그래 그렇게 할게 종숙이가 밥을 냉장고에서 꺼내 영훈이에게 먹인다 소영 할머니 제가 할게요 종숙 응 그래 ㅎㅎ 영훈이 밥 먹고 약 먹고 희영이 유치원 수업자료를 마무리 한다 30분 후 ~~~ 영훈이에게 성민이가 좌약 2개를 엉덩이에 넣고 링거에 항생제 수면제 신경 안정제 진통제 투여하자 바로 잠이 든다 종숙 아 맞다 영훈이 전화해서 말해야 하지 않아? 토요일 이사 잖아 동우도 가야 하는데 일 하는 거야? 동우는 조퇴 하던지 가서 도와주어 야지 영훈이는 잠깐 간다고 하지만 성민 아 맞다 그러네요 이따 10시 30분에 일어나면 물어봐요 종숙 그래 소영 그러네 이따 물어봐요 할머니 종숙 응 다솔 왕할머니 외할아버지네 이사 가는 날 다솔이 아빠 하고 언제 가요? 성민 막내 고모부 하고 점심 먹고 가자 다솔 네 막내 고모부 아 참 아빠에게 딸기 간식 장난감 사료 장난감 많이 주면 안 되는지 안 물어 보았다 이따 물어 봐야겠다 성민 그래 물어봐 그거도 다솔 네 (엄마 손 식당 안) 미영 우리 인제 들어 갈게요 세찬 외할머니 언제까지 할거 예요? 애심 저녁 9시에서 9시 30분쯤에는 들어가야지 수고했어 주은 민찬 미영 괜찮아요 들어 갈게요 성준 응 그래 재운아 우리도 공인중개 사무실에 9시까지 있다 들어 가자 재운 네 성준이 재운이는 공인중개 사무실로 간다 미영이 민찬이 주은이 세찬이는 5층 집으로 간다 (미영이네) 미영 세찬아 수고했다 쉬어 세찬 네 엄마도 수고했어요 쉬세요 오래 도와주느라 계속 있었던 거죠 미영 응 그러네 주은이랑 점심 예약 손님하고 있어서 돕고 저녁 예약 손님 있어서 도왔어 둘 다 3팀 있어서 세찬 그래요 ㅎㅎ 쉬세요 미영 응 그래 너도 쉬어 세찬 네 (민찬이네) 민찬 주은아 수고했어 둘 다 3건이었다고 주은 응 그래서 엄마랑 도왔지 민찬 그래 수고했어 주은 나야 뭐 서빙하고 잔 심부름 민찬 그것도 힘들지 주은 고마워 민찬 오빠도 일 하고 도와주느라 수고했어 쉬어 민찬 그래 우리 영화 볼까 팝콘이랑 주스 먹으면서 주은 그래 유기농 주스 먹을 거지 민찬 응 그럼 콜라 몸에 안 좋아 ㅎㅎ 주은 맞아 오빠 만나고 건강 해지는거 같아 ㅎㅎ 민찬 그래 ㅎㅎ (소영이네) 태준 다들 쉬어라 준영 우리 영화 볼래 준욱 그래 보고 잠 잘까? 준희 좋아 콜 보자 준영 그래 뭐 볼까? 준욱 액션 볼래 나는 준희 나도 액션 좋아 준영 그래 그럼 이거로 보자 준희 준욱 응 태준 영화 보려고 준욱 네 아빠도 같이 봐요 태준 그렇까? 준희 제가 달고나 라떼 하고 과자 가져올게요 먹으면서 봐요 태준 응 그래 준욱 응 고마워 준영 그래 콜 좋아 준희 달고나 라테 과자를 가져와 먹으면서 준희랑 태준이 준영이 준욱이 다 같이 액션 영화를 본다 (혜영이네) 은찬 아빠 쉬세요 은찬 민주야 우리 달고나 라떼라도 먹자 민주 그래 그럼 네가 과자 하고 달고나 라떼 만들어 올게 은찬 응 부탁해 민주 아빠도 드세요 영경 응 그래 우리 딸이 타준 달고나 라떼 먹어 볼까? ㅎㅎ 민주 네 민주가 과자 하고 달고나 라떼를 타서 가져와 먹으면서 TV를 본다 (병원 6층 병동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2호 안) 성민 저 603호 다녀올게요 링거 교체하러 종숙 응 다녀와 소영 응 그래 다솔 막내 고모부 안녕 다녀와요 성민 그래 성민이 병실을 나간다 (6층 비품실 안) 링거 하고 체온계를 챙겨서 가지고 603호로 간다 (603 호 안) 성민이 병실 안으로 들어온다 수영 오셨어요 한영 링거 교체하러 오셨구나 전화 안 했는데 성민 네 시간 된 거 같아서 보라는 계속 자는 거 인가요? 한영 네 태수 계속 잠만 자도 되는 건가요? 성민 네 괜찮아요 잠도 회복하기 위해 좋은 방법입니다 열 체크할게요 열 없고 정상이네요 성민이가 링거를 교체한다 깨우지 마시고 자게 두세요 이따 링거 교체할 때 전화 주세요 거기 전화 옆 종이 붙어 있어요 6층 접수대 누르면 연결 될거예요 한영 네 선생님 성민 걱정 말고 다들 쉬세요 보영 네 선생님 성민 아이들은 누구예요? 보영 아 저희 아이들 이예요 3살 4살입니다 성민 그래요 쉬세요 링거 교체 말고 무슨 일 있으면 인터폰 1번 눌러 주세요 한영 네 선생님 수고하셨어요 성민이 병실을 나간다 (병원 6층 병동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2호 안) 성민이 병실 안으로 들어온다 다솔 막내 고모부 헬로(Hello) 종숙 왔어 소영 다녀 왔어 괜찮아 성만 잘 회복 돠고 있어요 자고 있더라고요 잠도 회복하는데 도움 되고 좋은 방법이에요 종숙 그렇지 아이들은 빨리 회복되더라 성민 네 맞아요 ㅎㅎㅎ 다솔 그런 거예요 아빠는 나이 많아서 인가요? 아니죠 아빠도 젊은데 성민 응 그렇지 아빠는 특별한 케이스라고 저번에 말 했잖아 ㅎㅎ 다솔 아 맞다 종숙 아빠는 면역이 약하고 하잖아 다솔 네 딸기가 일어나 사료를 먹는다 다솔 약도 먹자 딸기야 막내 고모부 성민 어... 응 성민이가 딸기 사료에 약을 넣어 입에 넣어 준다 딸기 먹고 인상을 쓴다 다솔이 얼른 물을 준다 다솔 딸기야 물 먹자 딸기 냐옹......... 하면서 물을 먹고 다시 사료를 먹더니 영훈이 배 위에서 누워 잔다 이렇게 오늘도 하루가 지나 간다 (재경이네) 재경 잘 보낸 거야?? 오늘 다솔이도 없는데 기분이 좋은가 보네 보름 응 오늘 좋아하는 수업 해서 아닐까? 재경 그래 오늘 그림 맞추기 했구나? 보름 어 응 재경 다온아 오늘 좋았어? 다온 네 아빠 많이 좋아요 다솔이도 같이 다음에 꼭하면 좋겠다 재경 보름 응 그렇게 할 수 있을 거야 다온 네 아빠 (시원이네) 영은 그렇구나 환희 재희 파이팅!! 시원 응 아빠도 파이팅!! 환희 재희 네 문희 오빠들 나도 파이팅!! 환희 재희 응 고마워 영은 시원 얼른 숙제 복습 예습하고 자라 환희 재희 문희 네 아빠 (병원 6층 병동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2호 안) 영훈이 일어나 있다 성민 이영훈 토요일 어떡할지 말 해야지 쉴 건지 아니면 동우만 조퇴 하라고 할 건지 영훈 아 맞다 말해 줄게 동우만 조퇴 하라고 하지 뭐 종숙 응 그래 그럼 말 해 영훈 네 소영 아진이 아진이 어머니도 모르시잖아 영훈 아 그러네 다울이 있어 말 하지 않았을까? 성민이 종숙이 소영이가 고개를 끄덕인다 [성민 소영 종숙ㅡ> 고개: 끄덕 끄덕] 다솔 아빠 딸기 장난감 통에 사료하고 츄르 많이 주면 안 되는 거야? 영훈 아 응 많이 주지 마 하루에 1번 에서 2번 정도만 주면 돼 그리고 스틱 츄르도 많이 주면 안되고 그것도 2번만 주고 많이 주면 사료 안 먹어 다솔 응 알았어 영훈 30분 지났다 다솔이도 코 코 하자 인제 얼른 자 자 다들 꿈나라로 간다 쿨쿨쿨~~~ 9월 셋째 날 금요일 9월 3일~~~ 아침이 밝아 온다 (성은, 세은, 재준, 보현, 재미, 희영이네) 재준 오늘은 기분 좋구나 희영이는 희영 네 영훈 삼촌 볼 수 있잖아요 재미 그래 오늘 수업할 때 말 잘 듣고 자랑 많이 해 희영 네 ㅎㅎ 세은 재미야 갈 준비 해야지 재미 네 다했어요 세은 그래 보현이 재준이도 준비해 희영이도 얼른 준비 해야지 희영 네 할머니 재미 다녀올게요 희영이 잘하고 유치원 잘 다녀와 희영 네 고모 안녕히 다녀 오세요 재미 응 재준 잘 다녀와 보현 다녀와요 재미 네 (수영, 재미 차 안) 수영 잘 잔 거 같네 어제 밤에는 재미 응 잘 잤어 수영 오빠도 잘 잤구나 수영 그럼 잘 잤어 재미 그래 우리 회사 가서 Sarang-dong cafe 카페에 문 열러 있으면 커피 한잔 가지고 갈까? 수영 그래 그렇게 하자 ㅎㅎㅎ 재미 응 수영 뭐 마실 건데? 캐러멜 마끼아또 인거지 재미 응 오빠도 마셔 볼래? 수영 응 그래 마셔 보지 뭐 재미 그래 같이 마셔 주어서 고마워 ㅎㅎ 수영 천만에 같이 먹고 마시면 좋지 ㅎㅎㅎ 재미 응 (성은, 세은, 재준, 보현, 희영이네) 성은 씻은 거야 희영 네 아빠랑 씻었어요 세은 그래 재준이 보현이 얼른 준비 하고 가야지 보현 네 재준 희영이 유치원 잘 다녀와 희영 네 아빠 보현 잘 놀고 영훈 삼촌 곤란하게 하면 안 된다 수업 잘 듣고 유치원 잘 다녀와 희영 네 엄마 곤란 하게 안 할게요 재준 걱정 안 해도 된다고 말했잖아 성민 형님도 가잖아 알아서 할 거야 목소리 작아도 다 듣고 말해 주잖아 보현 어 그래 희영 네 ㅎㅎ 재준 보현 다녀올게요 성은 세은 응 잘 다녀와 조심해서 희영 아빠 엄마 안녕히 다녀오세요 보현 재준이 회사에 간다 (성준, 애심이네) 성준이 애심이 7시에 일어나 식당에서 음식을 하러 식당으로 간다 애심 다 먹었으면 얼른 갑시다 성준 응 그래 ( 행복동 전철역) 재준이 보현이를 전철역까지 데려 다 준다 재준 잘 다녀와 보현 응 재준 씨도 잘 다녀와요 재준 응 보현이 전철역 계단을 내려간다 재준이 회사로 차를 타고 간다 (전철역 안) 보현이 오늘은 다행히 앉아서 편하게 전철을 타고 간다 (시원이네) 성애도 7시에 일어나 아침 밥을 해서 아침 밥을 먹는다 환희 재희 할머니 아빠 엄마 안녕히 주무셨어요 말로 뽀뽀 문희는 성애랑 시원이랑 영은이랑 안으면서 뽀뽀를 한다 문희 할머니 아빠 엄마 안녕히 주무셨어요 성애 응 잘 잤어 우리 강아지들 환희 재희 문희 네 영은 시원 응 영은 환희야 재희야 문희야 밥 먹자 환희 재희 문희 네 엄마 시원 오늘은 뭐야? 영은 오징어 뭇국이야 성애 이거 영은이가 한 거야 시원 그래 맛있는데 환희 재희 문희 네 맛있어요 성애 응 그렇지 맛있지ㅎㅎ 영은 고마워요 얼른 먹고 학교 가야지 환희야 재희야 문희야 환희 재희 문희 네 성애 나는 음식 하러 갈게 다들 잘 다녀와 환희 재희 문희 네 환희 어디 가요? 음식을 이렇게 일찍 해요? 시원 할머니 작은 아빠 음식 가져다 주려고 큰 할아버지하고 큰 할아버지 재희 아 그렇구나 영은 다녀오세요 저희 갈게요 성애 응 시원 다녀오세요 성애 그래 시원아 영은아 우리 강아지들 잘 다녀와라 시원 영은 네 환희 재희 문희 네 할머니 문희 할머니 뽀뽀 환희 재희 말로 뽀뽀 성애 응 그래 나도 뽀뽀 우리 강아지들 성애도 7시 30분 현관문을 열고 나간다 성애 엘리베이터를 타고 1층 식당으로 간다 (엄마 손 식당 안) 음식을 만든다 성준이 애심이 둘이 만들고 있다 성애도 내려와 음식을 만든다 (미영이네) 미영 가려고 같이 가요 세찬 다녀 오세요 저는 먹고 씻고 갈게요 재운 그래 잘 다녀와 조심하고 미영 그래 조심하고 다녀와 세찬 네 아빠 엄마 조심해서 다녀 오세요 미영 응 재운 응 재운이 미영이도 서둘러 7시 40분 나가 엘리베이터를 타고 1층 식당으로 간다 세찬이도 아침을 먹고 씻고 준비해 어몽스 회사 갈 준비를 한다 세찬이는 어몽스 회사에 8시 20분 차를 타고 간다 (주영이네) 승경이 도경이가 샤워를 한다 10분 후 주경이가 씻으러 간다 주영 너희들 얼른 먹고 준비해 이만 닦으면 되는 거지? 주경이가 샤워를 한다 10분 후 씻고 주경이가 나온다 승경 네 엄마 주경 네 엄마 지금 다 씻었어요 도경 네 엄마 이 닦고 가면 돼요 가방 준비물 책도 다 챙겼어요 주영 그래 잘했어 엄마도 어린이집 가야 하니까 준비하고 있어 승경 주경 도경 네 30분 후 승경 주경 도경 다 먹었어요 주영 응 그래 주영이는 설거지를 한다 아이들은 이를 닦고 준비한다 (재경이네) 7시 40분 재경 샤워를 하고 씻는다 10분 후 씻고 나온다 재경 오늘 아침은 뭐야? 보름 오늘 아침은 간단하게 준비했어 배추 된장국 했어요 재경 그래 다온이도 잘 먹잖아요 재경 그렇지 보름 다온이도 얼른 먹어 재경 30분 후 다 먹고 이를 닦고 8시 20분 나간다 재경 다녀올게 보름 응 잘 다녀와 재경 응 다온 아빠 잘 다녀와요 굿바이(Good bey) 재경 응 안녕 친구들이랑 사이좋게 놀아 다온 네 아빠 보름 설거지 청소를 한다 다온이는 장난감 가지고 혼자 놀고 고 있다 (1층 엘리베이터 앞) 8시18분에 재경이 영솔 사무실로 엘리 베이터를 타고 올라간다 (리욱이네) 7시 40분 리욱이 샤워를 하고 씻는다 10분 후 씻고 나온다 보령 씻었어요 아침 드세요 너희들도 먹어 리욱 응 알았어 유승 유준 유린 네 엄마 리욱 너희들 오늘 선생님이 인사시킬 거야 유승 네 아빠 유준 네 알아요 오늘 인사한다고 했어요 선생님이 유승 그래 나는 아직 말 없던데 오늘 말 할거 같아요 보령 그래 리욱 그래 먹고 데려다줄까? 마지막으로 우러요일부터는 걸어가도 되거든 근처라서 바로 옆에 있어서 고모부 집도 5분 정도 걸리거든 유승 와 그래요 유준 가까워 좋네요 보령 응 그렇지 유린 가까우면 바로 옆이예요? 리욱 응 바로 옆에 학교 있다고 하더라 중학교 고등학교도 초등학교에서 5분 정도 걸린다고 하더라 유승 정말로요 좋네요 리욱 응 (승민 아연이네) 승민 일어났아요 어제 일찍 잔다고 하더니 늦게까지 하던데 피곤 하지 아연 괜찮아요 먹고 나머지 정리 합시다 일찍 끝나잖아 늦게 까지 해서 승민 그래 ㅎㅎ 아연 오늘은 간단하게 먹어요 승민 응 그래 그러자 국 없이 먹자 아연 네 이사하고 저녁에 맛있는 거 먹어요 승민 응 그래 우리 저녁 유기농 가서 먹자 아연 네 좋아요 (동우네) 동우 오늘도 할 거지? 유다울 다울 응 할 거야 아진 무슨 소리야? 인애 결론 대화 아니야? 전화 할거인지 물은 거지? 다울이한테 동우 네 씻었으면 얼른 먹어 먹고 이 닦고 가면서 하자 다울 네 아진 드세요 인애 내일 가 는거지 이사하는데 리욱이네 전부 아진 응 가야지 엄마 동우 네 가야죠 영훈이가 연락이 없네요 오늘 물어볼게요 전화하면서 인애 아진 응 그래 아진 우리는 엄마하고 아침에 가서 도와줄게 동우 응 (동수네) 세인 토요일이라고 말했죠 동수 응 어제 그렇게 말 했잖아 태은 응 그랬지우리 내일 일찍 가서 도와 주자 동수 네 그렇게 해요 영훈이도 온다고 하던데 태은 그래 저녁 같이 먹겠지 동수 네 성민 선생님도 같이 오신다고 하더라고 태은 세인 그래 그렇구나 동수 응 라윤 할머니 아빠 엄마 무슨 이야기 해요? 태은 아 내일 큰 할머니 이사 하신다고 라윤 아 그래 리욱 삼촌네도 이사하는 거야? 세인 응 리욱 삼촌네 큰 할아버지네 전부 영훈 삼촌네 동네로 이사 한다고 했어 라윤 아 그래 동수 저 다녀올게요 오늘 일찍 끝날 거예요 태은 그래 조심해서 다녀와 세인 네 다녀와요 라윤 아빠 안녕히 다녀오세요 동수 응 그래 라윤이도 잘 다녀와 라윤 네 아빠 뽀뽀 동수 응 라윤이 뽀뽀 다녀올게요 엄마 라윤 엄마 태은 세인 응 동수가 차를 타고 유오 회사에 간다 세인 라윤이도 어린이집 가야지 준비해 라윤 네 엄마 라윤이도 어린이집 갈 준비를 한다 (병원 6층 병동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2호 안) 8시이다 성민 이영훈 일어나 그만 이다솔 일어나 성민이 영훈이랑 디솔이의 몸을 흔들어 깨워도 둘다 안 일어나고 계속 잠을 잔다 [성민ㅡ> 영훈 몸: 흔들 흔들 성민ㅡ> 다솔 몸: 흔들 흔들] 꿈나라로 여행 중이다 종숙 안 일어나네 둘 다 소영 그러게요 성민 깨워서 아침 밥 먹어야 하는데 이때 성준이 성애랑 애심이 재운이 미영이 병실 안으로 들어온다 성준 성애 저 왔어요 엄마 소영아 성민아 나왔어 애심 저 왔어요 어머니 소영아 성민아 엄마 왔다 재운 저 왔어요 할머니 소영 처제 성민아 나 왔어 미영 저도 왔어요 할머니 막내 제부 소영아 나 왔어 성민 오셨어요 아버지 어머니 고모 재운 형님 미영 처형 종숙 응 다들 왔어 소영 오셨어요 아빠 엄마 고모 재운 형부 미영 언니 성준 아직이야? 둘 다 성민 네 깨우려고 하는 중이에요 애심 그래 깨워 먹어야지 성애 그래 시간 맞추어서 깨워 야지 성민 네 성민이 벨소리로 바꾼다 이때 벨이 울린다 따르르릉...... 따르르릉...... 다솔이 놀라서 울기 시작한다 다솔 으아앙....... 영훈 어....응 뚝 울지 마 얼른 꺼 성민 어....응 전화 벨소리로 바꾸고 바로 전화가 오네 따르릉...... 영훈 그럼 빨리 받아 다솔 으앙 ...... 으앙....... 영훈 그만 울어 뚝 [동우, 다울 ㅡ> 성민, 다솔 (스피커폰) 전화 통화] 성민 어 동우야 오늘도 또다솔이 통화 하려고 동우 네 성민 형 안녕하세요 영훈이 잠깐 바꾸어 주세요 다울이랑 통화하고 끊으라고 하세요 영흔 어 왜 스피커폰 이라서 다 들려 동우 아 그래 내일 삼촌 네 이사 이잖아 어떡해? 삼촌네랑 리욱 형네 이사하는 거라 도와줄 거 있을 텐데 내일 출근해? 영훈 아 그거 내일 회사 오전 근무만 한다고 이따 내가 말할게 동우 아하 그래 알았어 다울이 바꾸어 줄게 영훈 응 다솔아 전화 뚝하고 받아 다솔 응 다솔이가 울음을 그치고 전화를 받는다 다솔 동우 삼촌 다울아 헬로(Hello) 동우 어 응 다솔아 영훈아 안녕 성민 형 할머니 소영 누나 안녕하세요 다솔 할아버지랑 할머니랑 큰 고모 랑 큰 고모 랑 부 고모 할머니도 있어요 동우 그래 재운 매형 미영 누나 아버지 어머니 고모님 소영 누나 안녕하세요 종숙 성준 애심 성애 재운 미영 소영 응 그래 안녕 동우야 다울아 다울 왕할머니 성민 선생님 할아버지 할머니 고모 할머니 다솔이 첫째 고모 둘째 고모 첫째 고모부 헬로(Hello) 다솔 가는 중이야? 다울 응 아침 먹었어? 다솔 지금 먹으려고 재운 얼른 먹어 먹으면서 말해 애심 성애 그래 오늘은 너가 좋아하는 거 가지고 왔어 갈비탕 하고 전북 장도 있어 영훈 응 다솔 맛있겠다 다울 그래 맛있게 먹어 내일 오는거지 오늘은 안 올 거지? 다솔 응 안 오는 거지 아빠 ? 영훈 올 거야 회사에 오늘 이따 만나자고 해 다솔 그래 들었지 다울 응 언제인데 영훈 5시쯤 일거야 다울 그래요 이따 만나자 다솔아 다솔 응 이따 만나자 동우 다솔아 영훈아 성민 형 이따 봐요 할머니 소영 누나 미영 누나 재운 매형 어머니 아버지 고모님 내일 만나요 재운 소영 미영 종숙 응성애 애심 응 내일 만나자 다울 왕할머니 성민 선생님 할아버지 할머니 고모 할머니 다솔이 첫째 고모 둘째 고모 첫째 고모부 굿바이 (Good bey) 영훈 응 내일 보자 다솔 동우 삼촌 다울아 굿바이 (Good bey) 이따 만나자 다울 동우 이따 만나자 뚜뚜뚜~~~~~ 성애 얼른 먹어 다 먹은 도시락 주고 저녁 먹고 갈 거지 점심 거 까지 가지고 온 거야 애심 재운이가 그러 더라 성애 저녁 간식은 샌드위치 가지고 왔어 넣어 놓았어 드라이 아이스에 이따 가지고 가 희영이 유치원 수업 이라면서 성민 네 어머니 고모 영훈 네 이따가 갈 거예요 성준 우리는 간다 성민 네 안녕히 가세요 종숙 그래 조심해서 가고 이따가 만나자 소영 네 이따 만나요 조심해서 가세요 재운 갈게요 할머니 성민아 영훈아 소영 처제 갈게 다솔아 안녕 미영 할머니 갈게요 막내 제부 소영아 영훈아 갈게 다솔이 안녕 성준 애심 성애 엄마 갈게요 소영아 성민아 영훈아 갈게 다솔이 안녕 다솔 할아버지 할머니 고모 할머니 큰 고모부 큰고모 굿바이 (Good bey) 영훈 네 안녕히 가세요 엄마 아빠 큰 매형 큰 누나 성준이 성애랑 애심이 재운이 미영이가 병실을 나간다 (동우랑 다울이 탄 차 안) 다울 내일 다울이도 같이 가면 안돼요? 이따 전화해서 물어보고 가르쳐 줄게 다울 네 아빠 꼭 물어봐 같이 내일도 가면 안 되는 건지 동우 병원에서 놀려고 그러는 거지 다울 네 동우 응 물어볼게 약속 다울 응 약속 동우 그래 얌전 하게 있어야 한다 다울 네 아빠 (병원 6층 병동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2호 안) 성민 얼른 먹어 영양제, 비타민, 혈압약은? 다솔이 영양제, 비타민먹어야지 다솔 여기 있어 아빠 꺼 다솔이 꺼는 여기 다솔이가 영훈이에게 비타민, 영양제, 혈압약을 준다 영훈 어.... 응 고마워 영훈이가 영양제 하고 비타민 하고 혈압약을 먹는다 다솔이도 영양제 하고 비타민을 먹는다 성민 인제 밥 먹고 약 먹어 영훈 어.... 응 다솔 네 다솔이는 밥만 먹으면 되는거지 영훈 어 응 종숙 성민아 먹어 성민 네 할머니 소영 오늘은 진료 있어? 성민 네 오전 진료하고 준비해서 가야죠 종숙 그래 조심해서 하고 와 성민 네 할머니 소영 하고 와서 점심은 같이 먹을 거지? 성민 네 그럼요 아버지도 같이 했는데 먹어야죠 아버지 음식 맛있는데 ㅎㅎㅎ 다솔 맞아요 막내 고모부 아빠 음식 맛있어요 고모부들 아빠 할머니 할아버지 왕할머니 고모 할머니 전부 음식 맛있어요 ㅎㅎ 소영 응 그렇지 많이 먹어 다솔 네 왕할머니 둘째 고모 막내 고모부 아빠 많이 드세요 종숙 소영 성민 영훈 응 그래 고마워 다솔 네 저도 고마워요 ㅎㅎㅎ 다솔이가 종숙이랑 소영이랑 성민이랑 영훈이랑 딸기 까지 뽀뽀를 해준다 [다솔ㅡ> 종숙(왕할머니): 뽀뽀 소영( 둘째 고모): 뽀뽀 성민(막내 고모부): 뽀뽀 영훈(아빠) 뽀뽀 딸기: 뽀뽀] 영훈이성민이랑 종숙이랑 소영이랑 다솔이에게 뽀뽀한다 [영훈ㅡ> 성민( 형, 막내 매형): 뽀뽀 종숙(할머니): 뽀뽀 소영( 둘째 누나, 소영 누나): 뽀뽀 다솔: 뽀뽀] 딸기는 영훈이 다솔이 종숙이 소영이 성민이 순서으로 얼굴을 핥는다 영훈이 다솔이 딸기에게 뽀뽀한다 [다솔ㅡ> 딸기 뽀뽀 영훈 ㅡ> 딸기 뽀뽀] 종숙이 소영이 성민이는 딸기의 양쪽 빰 이마하고 턱 밑 부분을 쓰다듬어 준다 [종숙ㅡ> 딸기(양쪽 빰 이마, 턱 밑 부분): 쓰담 쓰담 소영ㅡ>딸기(양쪽 빰 이마, 턱 밑 부분):쓰담쓰담 성민ㅡ>딸기(양쪽 빰 이마, 턱 밑 부분):쓰담쓰담] 딸기가 기분이 좋아 꾹꾹이를 전부 해주고 사료를 먹는다 영훈이가 딸기에게 약을 타서 먹인다 다솔아 약 다솔 여기 영훈이가 약을 먹고 양갱을 2개 먹는다 성민 다 먹었으면 쉬어 전화 할거지 영훈 응 하고 나서 말해 야지 성민 응 하고 자고 먹고 약 먹어 영훈 응 알았어 걱정말고 다녀와 성민 조금 있다가 8시 50분 쯤 갈거야 영훈 응 ㅎㅎㅎ 종숙 무리 하지 말고 영훈 응 할머니 다솔 무리 하면 다솔이가 혼낼게요 소영 그래 믿는다 ㅎㅎ 영훈이 바로 잠이 들었다 종숙 어제 딸기가 찡찡 거려서 못 자고 다독이고 있더라고 소영 안 주무셨어요? 다솔 왕할머니 잠 못 주무셨어요? 종숙 아니 잘 잤어 새벽에 화장실 갔다 오다 다독 이면서 아빠 딸기야 코코 하자 하면서 말해서 소영 그렇구나 다솔 아빠가 그랬어요 다솔이 쿨쿨 잘 자고 일어났는데 종숙 그래 잘 했어 잘 자고 잘 먹어야 건강 하지 다솔 그래요 앞으로도 잘 먹고 잘 자고 할 수 있게 노력할게요 종숙 응 그래 소영 그래 착하다 소영이 다솔이 머리를 쓰다듬어 준다[소영ㅡ> 다솔이 머리: 쓰담 쓰담] 다솔이 웃는다 [다솔: ㅎㅎㅎ] 다솔 게임할 거예요 종숙 소영 응 (유오 회의실 안) 경민 영훈이는 전화 한거야?? 창세 말했을 거잖아? 동수 네 했는데 깜박해 듣고 감사 전화 안 했다고 창세 그래 리욱 얼른 회의 하자고 동수 창세 경민 봉수 네 회의를 한다 (찬이네 공인 중개 사무소) 재운이랑 성준이는 공인 중개 사무실에 돌아와 계약한 서류 정리한다 성준 오늘도 비올 거 같아 날씨가 안 좋아 재운 그러네요 ㅎㅎ 성준 다솔이 외갓집 얼마에 팔린 거야? 재운 둘 다 10억이요 성준 그래 잘했네 재운 네 돈 부치려고요 계좌 번호 영훈이에게 물어 봐야 하는데? 성준 이따 10시 30분에 전화해봐 재운 네 그렇게 할게요 소영 처제에게 할게요 성준 응 그래 얼른 붙여 줘 재운 네 오늘도 이렇게 하루가 시작되었다 (동사무소) 승민이랑 아연이랑 보령이는 동사무소에서 주소 옮기고 전입 신고를 하고 아이들의 학교 전학 준비 절차를 마친다 사랑동 동사무소에 가서도 전입 하고 주소지 옮기고 아이들 학교 월요일에 가서 바로 공부 할수 있도록 옮겨 놓는다 승민 다 한거지 보령 네 다했어요 아버지 아연 가서 나머지 정리 합시다 보령 네 아연 내일 점심은 아마도 영훈이네서 먹을거고 저녁 외식 하자 보령 좋아요 승민 응 좋아 인제 집에 가자 태워다 줄게 보령 네 아버지 승민이 아연이 보령이 차를 타고 집으로 간다 대학교로 가볼까요? (사범대학 수학교육과 강의실 안) 동훈 오늘도 같이 공부 해봐요 출석 부를게요 장준희 준희 네... 동훈 이민희.민희 네 양동찬 동찬 네.......... 준희가 강의를 듣는다 (시각 디자인과 강의실 안) 순희 다들 오늘도 즐겁게 공부해요 출석 부를게요 유민주 강세리 유민주 세리 네 순희........유민주랑 강세리가 강의를 듣는다 (컴퓨터 공학과 강의실 안) 강의를 시작할게요 성은 출석 부를게요 이상원 상원 네 성은....... 상원이 강의를 듣는다 (제품 디자인과 강의실 안) 정원 여러분 오늘도 힘차게 해 볼까요? 출석 부를게요 박민주 학생 박민주 네 성은 ....... 박민주가 강의를 듣는다 (영솔 사무실 안) 직원들 다들 조용히 일하는 소리가 들린다 이때 전화가 온다 따르르릉 따르르릉....... 민찬 앞의 벨이 울린다 따르르릉...... 태준 전화받아요 과장님 민찬 네 본부장님 [경숙ㅡ> 민찬 전화(인터폰) 통화] 민찬 네영솔 건축&디자인 과장 김민찬입니다 경숙 네 꽃비단 악세사리 공장 & 디자인 사무실 이니셜 디자인 담당 오경숙입니다 사장님 전화 안되서 연락 했어요 전해 주세요 민찬 네 알겠습니다 전화번호는 어디로 하면 되는 거죠? 경숙 아 장하경 씨나 김서연 씨에게 하면 됩니다 번호는 XXX-XXXX-XXXX (장하경 씨 전화번호) XXX-XXXX-XXXX (김서연 씨 전화번호)입니다 (권세빈 씨 전화 번호) XXX-XXXX-XXXX 이 번호로 전화 달라고 해주세요 저의전화 번호는 XXX-XXXX-XXXX 입니다 그리고 장하경 씨 김서연 씨 권세빈 씨 제가 부제시에는 박미령 XXX-XXXX-XXXX입니다 저의 이름은 오경숙입니다 영훈 사장님 아실 겁니다 민찬 네 전해 들리게요 경숙 네 감사합니다 재경 꽃 비단이죠? 민찬 아 네 맞아요 김비서님 전화번호 여기 있어요 재경 네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어요 정숙 꽃 비단이면 제 동생 다니는데 오경숙 이라고 해요 민찬 아 네 오경숙이라는 분이 전화하셨어요 이니셜 다 했다고 ㅎㅎ 연락이 안 된다고 정숙 아 그래요 은찬 시각 디자인 교수님 딸이랑 환경 디자인 교수님 딸이랑 친구 라고 하던데 정숙 씨도 친한 인가 봐요? 정숙 네 다들 친해요 재미 환경 디자인 교수님 딸은 미용실 엄마랑 한다고 하지 않았어요? 세준 네 미용실 한다고 말한 딸은 둘째 딸이고 꽃 비단 하는 딸은 첫째 딸입니다 세준이랑 민찬이랑 정숙이만 빼고는 다들 고개를 끄덕인다 [태준 영경 동우 송희 재경 은찬 준영 수영 재미 도경 봉주ㅡ> 고개: 끄덕 끄덕] 수영 정숙 씨도 알아요? 정숙 네 동생 친구라 알아요 친하 거든요 수영 아 그렇구나 (병원 6층 병동 보라 병실 603호 안) 한영 괜찮아 보라야 보라 네 배고파 아빠 수영 그래 흰 죽 해줄게 보라 네 엄마 태수 흰 죽 일요일까지 먹어야 한다고 하셨잖아 월요일부터 맛있는 거는 해줄게 보라 네 알아요 저번에도 그랬잖아 그렇지 엄마 수영 응 착하다 우리 보라 보라 나 착해 한영 그럼 착하지 보영 그럼 착해 우람 보라 누나 호호호 빨리 낳아서 놀자 가람 호호호 같이 놀자 보라 응 그래 같이 놀자 아빠 엄마 오늘은 휴게실 가면 안 되는 거지 한영 응 오늘 까지는 참는게 좋을 거 같아 내일 저녁 때 가자 보라 네 놀고 싶다 딸기하고 다솔이 하고 보영 딸기? 다솔이? 이름이 딸기인 거야? 한영 딸기 라고만 하면 모르지 고양이 딸기라고 해야지 우람 하람 딸기 먹는 거 주는거 아니구나 태수 응 고양이 이름이라고 하잖아 아빠도 먹는 거인 줄 알았어 ㅎㅎㅎ 다들(한영, 수영, 태수, 보영, 우람,하람,보라)가(이가) 웃는다 [한영, 수영, 태수, 보영, 우람, 하람, 보라ㅡ> 웃음: ㅎㅎㅎ] (병원 2층 성민이 진료실 안) 성민 강희 씨도 오전만 하고 가세요 오늘은 강희 네 성민 선생님 강태길 씨 들어오세요 태길 네 성민 네 아직 있지 않아요 혈압 약 무슨 일이세요? 태길 있어요 혈압 때문이 아니라 건강 검진 하려고요 회사에서 하라고 해서요 여기에서 하라고 회사에서 성민 아 그래요 회사 이름이 뭐예요? 태길 저희 회사 우양 이예요 우산 양산 만드는 회사예요 거기 직급이 저는 부장입니다 성민 아 그래요 ㅎㅎ 검사실로 안내해 주세요 태길 사장님 아들 본부장인데 친구 있는데 디자인 회사 사장님 있는데 디자인 엄청 잘 그린다고 하더라고요 아파서 아직 못하지만 괜찮아지면 의뢰 한다고 했어요? 성민 아 네 그래요 태길 이런 말 그렇지만 영솔 건축&디자인 회사 사장님에게 맡기려고요 성민 네 영솔이요? 와 그래요 거기 저희 처남이 하는 회사인데 이런 우연이 우양 회사 알고 있어요 우양 본부장님 저희 처남 친구이고 제가 처남 주치의 이거든요 지금 병원에 입원 중이라서 태길 정말로요? 성민 네 저의 처남 회사예요 영솔 건축& 디자인 회사 처남이 사장 맞고요 ㅎㅎㅎ 태길 퇴원 하고 괜찮아지면 연락 주세요 언제쯤 가능해요? 성민 10월 셋째주 쯤 이요 태길 네 본부장님에게 연락 하라고 할게요 말해 주세요 성민 네 검사 하고 가시면 됩니다 회사로 보내 드릴게요 태길 네 성민 강희 씨 4층 검사실 가라고 하시고 다음 환자 분 강희 네 4층으로 올라 가시면 접수대 바로 있어요 접수하고 감사받고 가시면 됩니다 30분~1시간 정도 걸릴 겁니다 태길 네 간호사 선생님 강희 네 다음 환자 박성숙 씨 들어오세요 성숙 안녕하세요 성민 어디가 아프세요 오늘은 성숙 감기 걸린 거 같아요 성숙 어디 아 하고 크게 입 벌려 보세요 성민 목이 많이 부었네요 목 아프고 따갑고 침 삼키고 할 때 아프고 하죠 성숙 네 선생님 성민 약 3일 치 지어 줄게요 주사 맞고 가실래요? 성숙 링거 맞을게요 3일 정도 지났는데 안 나아서요 성민 아 그래요 그렇게 하세요 3만 원짜리 놓아 들리게요 강희 씨 안내해 주세요 강희 네 1층 내려가서 노란 선 따라 가시면 응급실입니다 모르면 안내 데스크에 말 하시면 데려다 주실 겁니다 성숙 네 강희 처방전 꼭 가져가서 약 타가서 3일 치 다 드시고요 성숙 네 강희 한가람 들어오세요 성민 가람이 왔구나 가자 소독하고 잘 치료하면 선생님이 과자 줄게 가람 네 선생님 송이 착하다 오늘도 우리 가람이 성민이 강희랑 처치실로 가서 성민이가 가람이의 꿔맨곳의 상처를 소독한다 성민 잘했어 여기 있어 과자 먹어 씩씩하게 안 울고 아주 잘해서 주는 거야 어머니 토요일 와서 소독하고 가세요 말해 놓을게요 송이 네 알겠습니다 선생님 수고 하셨어요 (행복동 사랑 유치원 달님반 안) 지안 예주 다들 모여요 우리 영어 공부합시다 인사 배웠죠 이번에는 사랑해 같은 감정 표현 배울 게요 슬퍼요 기뻐요 행복해요 사랑해요 배울게요 지안 기뻐요 (I'm happy.) 예주 사랑해요 (I love you) 지안 슬퍼요 (Sad) 예주 행복해요 (I am happy.) 지안 즐거워요 (It's fun) 예주 배고파요 (I'm hungry) 지안 놀라워요 (It's amazing) 예주 놀랐어요(I was surprised) 지안 졸려요 (I'm sleepy) 예주 놀아요 (Let's play) 지안 달려 (Run.) 예주 보고 싶어요 (I miss you.) 입니다 지안 슬퍼요 (Sad)는 앞에 매우 들어가면 (I am very sad.) 예주 정말 들어가면 (I am very sad.)가 됩니다 지안 예주 다들 해볼까요 따라 하세요 아이들 네 하고 대답하고 따라 한다 (은총 어린이집 안) 주영 다들 잠잘 시간입니다 보름 10시 30분이네요 다들 낮잠 자러 갑시다 보름이 5세 반 을 데리고 자러 간다 주영이 4살 반 아이들을 데리고 자러 간다 (병원 6층 병동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2호 안) 10시 30분이 되었다 종숙 다솔아 아빠 깨워 다솔 네 다솔이가 영훈이(아빠)의 얼굴 하고 어깨를 때리며 [다솔ㅡ> 영훈(아빠) 얼굴: 찰싹 찰싹... 영훈(아빠) 어깨: 탁탁....] 말한다 다솔 아빠 일어나 딸기야 아빠 깨우자 아빠 일어나 딸기가 야옹 하고 울며 딸기 야옹야옹...... 영훈이 얼굴을 핥는다 다솔 일어 나라고 아빠 다솔이 얼굴 한번 더 때린다 [다솔ㅡ> 영훈(아빠) 얼굴: 찰싹 찰싹...] 영훈 어....... 응 일어났어 그만 때려 잠이 안 깬다 종숙 일어나서 밥 먹고 약 먹어 소영 물 한잔 줄까? 시원한 물 영훈 응 소영 여기 있어 도시락도 여기 있어 먹고 약 먹어 영훈 응 고마워 소영 누나 소영 얼른 밥 먹고 약 먹어 다솔 아빠 약 네가 줄게 얼른 먹어 그래야 안 아프지 영훈 응 다솔 딸기 간식 주어도 되는거지? 아빠 영훈 응 그래 다솔 딸기야 간식 먹자 여기 장난감 간식 통 줄게 다솔이 딸기에게 간식 통을 주자 딸기가 가지고 놀면서 꺼내 먹는다 (행복동 사랑 유치원 달님반 안) 예주 오늘은 학부모님이 수업 한다고 했죠 첫번째 수업시간에는 사랑이 아빠께서 알려 줄거예요 지안 사랑이 아빠를 소개 합니다 종수(박종수) 안녕하세요 박사랑 아빠 박종수입니다 착한 어린이는 어떤 어린이 일까요? 라는 주제로 배울거예요 제 직업은 경찰 입니다 오늘은 오프 라서 온거예요 쉽게 말하면 오늘 쉬는날 입니다 자 인제 수업 해 볼까요? 다들 쉿 그럼 어떤 어린이가 착한 어린이 인지 알아 볼까요? 종수가 아이들에게 11시 부터 12시 까지 착한 어린이 어떤 아이들 인지에 대해 수업을 가르킨다 아이들 조금 씩 떠들고 있다 그래도 종수가 쉿 조용히 집중 하면서 중간 중간 말하자 아이들 다시 집중해서 수업을 듣는다 (병원 6층 병동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2호 안) 영훈이는 소영이가 밥을 먹여 준다 20분 후~~~ 다 먹고 약을 먹는다 약 먹고 양갱을 먹는다 종숙 열은 없어? 어디 보자 종숙이 이마 하고 손을 만진다 아직 있네 앉아서 음악 듣다가 자 게임하지 말고 영훈 어..... 응 소영 왜 더듬어? 영훈 아... 그게 하려고 했는데 말해서 소영 아 그래 종숙 그래 아프잖아 하면 힘들 거 같아서 그럼 조금만 해 힘들면 하지 말고 영훈 네 할머니 고마워요 다솔아 하자 다솔 그래 아빠 하자 미사일 발사 나비 대장 독수리까지 물리 쳐라 하고 적을 총으로 무찌르자 하자 영훈 응 고양이 키우기 게임은 혼자 하는 거야? 다솔 응 혼자 해도 재미있어 영훈 그래 시작 하자 다솔 응 영훈이가 다솔이랑 게임을 하다 11시 30분에 잠이 든다 다솔이는 12시에 잠이 든다 (병원 2층 성민이 진료실 안) 성민 점심 시간이네요 점심 먹고 퇴근하세요 내일은 쉬고요 강희 네 성민 선생님 월요일 뵐게요 성민 네 월요일에 만나요 강희 씨 잘 가요 저는 올라 갈게요 1시 다 되어 가네요 강희 네 수고하셨어요 월요일 만나요 성민 네 강희 씨 수고했어요 강희 네 강희는 지하 1층 병원 식당으로 성민이는 6층 602호로 간다 (병원 6층 병동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2호 안) 오후 12시 50분~~~ 성민이 병실 안으로 들어온다 종숙 수고 했어 소영 수고했어 성민 네 영훈이 10시 30분 약 먹었어요? 종숙 응 먹었어 성민이 둘 다 자는 거예요 종숙 응 일어날 때 되었어 깨워라 소영아 소영이 다솔이의 몸을 흔든다 [소영ㅡ> 다솔 몸: 흔들 흔들] 소영 다솔아 일어나 다솔이 눈을 비비며 일어난다 다솔 네 종숙 아빠 깨워 다솔아 다솔 네 지금 몇 시예요 막내 고모부 성민 1시야 밥 먹어야지 다솔 네 다솔이가 영훈이(아빠)를 깨운다 다솔이가 오늘도 영훈이(아빠)의 얼굴을 또 때린다 [다솔ㅡ> 영훈(아빠) 얼굴: 찰싹 찰싹] 다솔 일어나 아빠 다솔이왕할머니랑 둘째 고모랑 막내 고모부랑 점심 밥 먹자 일어나 영훈 응 일어났어 종숙 밥 먹자 종숙이 점심 도시락을 꺼내 국을 전자 레인지에 데워서 가지고 와 다같이 점심 밥을 먹는다 종숙 이따 몇 시에 가는 거야? 영훈 이따 2시 30분까지 가야 해서 먹고 바로 출발해야 해요 1시 30분 쯤 갈 거야 종숙 그래 그럼 바로 가야 겠네 영훈 네 종숙 이따 저녁 먹고 갈 거지? 성민 네 소영 그래 식당에 있을게 식당으로 와 끝나고 나서 종숙 재경이 누나랑 재경이 매형 온다고 했잖아 일 때문에 기다릴게 영훈 네 할머니 소영 누나 소영 응 그래 알았어 종숙 응 먹어 인제 그만 영훈 네 (영솔 사무실 안) 태준 시간이 1시네요 다들 식사 하러 갑시다 사원들 네 하고 대답 하고 1층 식당으로 내려간다 동우 재경 형 재경 응 지금 받겠지 성민 형 세준 응 받을 거야 은찬 해봐요 재경 응 식당 가서 하지 뭐 영경 그래 수영 오늘 희영이 유치원 수업한다고 하지 않았어 재미야 맞지 재미 응 맞아 세준 그러네 오늘이네 몇 시야? 재미 몰라 물어봐 말 했겠지 큰 오빠가 세준 그래 ㅎㅎ (엄마 손 식당 안) 태준이 영경이 재경이 도경이 정숙이 은찬이 재미랑 수영이 세준이 민찬이 봉주랑 동우랑 식당 안으로 들어온다 애심 성애 소영 1번 2번 테이블에 앉아 다들 네 하고 대답 하고 인사하고 의자에 앉는다 애심 백반으로 먹을 거지 다들 찌개는 김치찌개, 된장찌개, 청국장 중에서 골라 영경 태준 민찬 은찬 청국장 주세요 동우 세준 재미 수영 김치찌개 주세요 정숙 도경 봉주 된장찌개요 성애 응 청국장 4개 된장찌개 3개 김치찌개 4개 인거지 다들 네 하고 대답한다 애심이 혜영이 성애가 음식을 만들어서 준비를 한다 (찬이네 공인 중개 사무실 안) 성준 끝난 거지 재운 네 점심 먹으러 가요 아버지 성준 그래 재운 저는 집에 가서 먹고 올게요 성준 응그래 그렇게 해 성준이가 혼자서 식당으로 간다 재운이는 공인 중개 사무실 문을 닫고 5층 502호로 간다 (엄마 손 식당 안) 성준이 들어온다 혜영 오셨어요 성애 왔어요 오빠 애심 왔어요 청국장이죠 백반 성준 네 혜영 재운 형부는 올라갔어요 성준 응 미영이랑 먹는다고 혼자 먹는다고 가끔은 가잖아 혜영 그래요 애심이 청국장 1개를 더 준비한다 태준 아버지 이쪽으로 오세요 성준 응 그래 이쪽이 청국장찌개 인가 봐? 영경 네 저희 식구들은 다 청국장 이죠 ㅎㅎ 영훈이도 그렇고 다 좋아하잖아요 김치 넣고 끓인 거도 좋아하고 호박 두부 넣고 끓인 거도 좋아하고 하잖아요 은찬 오늘은 뭐예요? 외할머니 애심 아 오늘은 두부하고 김치 넣은 청국장이야 은찬이도 둘 다 잘 먹잖아 은찬 네 좋아요 ㅎㅎ(미영이네) 미영 왔어요 오늘은 같이 먹으려고 온거야 재운 밥 있지 미영 그럼요 있어요 오늘 미역 냉국 해줄게요 재운 좋지 미역 냉국 미영 지금 하려고 했는데 많아서 오라고 하려고 했는데 왔네 재운 그래 오고 싶더라 미영 그래 많이 먹어요 재운 응 잘 먹을게 미영 네 미영이 재운이 둘이 점심 밥을 먹는다 (엄마 손 식당 안) 재경이 성민이(선생님, 형님)에게 전화를 한다 [성민 ㅡ> 재경 전화 통화] 재경이가 스피커폰을 누루고 전화를 한다 (병원 6층 병동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2호 안) 우우웅....... 우우웅..... 영훈 전화받아 성민 형 성민 어... 응 여보세요 재경 저 재경이요 성민 응 왜 ? 재경 스피커로 했어요 말할게요 영훈 응 들려 말해 뭔데? 재경 꽃 비단에서 다방울에 보낸다고 연락해 달라고 하더라고 영훈 그래 확인 하고 하면 되는 거지 재경 응 세준 오늘 몇 시야 영훈아 영훈 3~4시 까지야 아이들도 4시에 끝난다고 하던데 2시 30분 까지 가려고 세준 그래 재미 그래 파이팅!! 영훈 응 고마워 성준 잘하고 와 엄마 오는거죠? 종숙 응 갈거야 이따 만나 애심 네 영훈 끊는다 다들 파이팅!! 재경 형 이따 5시 넘어서 오는거지 애리 누나 하고 두준 형님 재경 응 4시에 오면 시간 맞추어 올 수 있겠다 영훈 응 이따 만나 은찬아 잘 하고 오고 다들 열심히 해요 뚜뚜뚜~~~~~ 종숙 인제 약 먹고 가자 영훈 네 다솔아 약 주세요 다솔 응 여기 있어 다솔 응 고마워 성민 가자 다 먹은 거지 영훈 응 성민 엄마에게 먹을 거 해 달라고 할게 영훈 어.... 응 고마워 성민 천만에 지하 주차장에 가서 있어 여기 차 열쇠 줄게 가서 열고 들어가서 누워 있어 할머니 소영 처형도 가서 계세요 주사랑 간식 챙겨 갈게요 종숙 그래 소영 응 알았어 다녀와 다솔 막내 고모부 다녀 오세요 굿바이(Good bey) 영훈 그냥 다녀오세요 만 하면 돼 아니면 굿바이(Good bey) 만 하던가 앞으로는 한 가지만 인사 하면 돼 다솔 네 아빠 딸기야 가자 성민이는 비품실에 간다 영훈이랑 종숙이랑 소영이랑 다솔이랑 딸기는 병원 지하 주차장으로 간다 (6층 비품실 안) 성민 필요한 주사며 찾아서 1층으로 내려 가며 전화를 한다 [지영 ㅡ> 성민 전화 통화] 지영 어 응 성민아 왜? 성민 엄마 간식 만들어 달라고 영훈이 이따 4시에 약 먹으라고 하려고 볼일 있어 나가야 하거든 영훈이 지영 아 그래 간단하게 아보카도 하고 새우 넣고 토스트 만들까? 새우 아보카도 샐러드도 만들고 성민 네 있어요? 재료 만들려면 시간 걸리 잖아요 지영 만들어 놓은 거 있어 먹으려고 금방 만들어 지금 와 10분 정도 걸려 성민 그래요 갈게요 지영 그래 와서 가져가 금방 만들어서 줄게 성민 네 (사랑동 종합 병원 지하 주차장 안) 다솔 아빠 찾았어 막내 고모부 차 이거 맞지? 소영 와 잘 아네 맞아 다솔 아빠 열어 영훈 응 영훈이 자동차 키 버튼을 누른다 삑삑삑....... 영훈 타자 다솔아 다솔 네 종숙 영훈아 다리 베고 누워 다솔이도 타고 다솔 네 종숙 소영이는 앞에 조수 석에 타 소영 네 할머니 영훈아 누워서 눈감고 있어 주사 맞고 가자고 할걸 그랬다 영훈 가서 맞을게요 많이 아프면 지금 맞던가 할게 가져 오겠지 ㅎㅎ 소영 그러네 종숙 그래 그렇게 해 (순길이 지영이네) 지영 왔어 금방 만들면 돼 10분 후~~~~ 지영이가 아보카도 새우 샐러드랑 아보카도 새우 토스트 만들어 플라스틱 1회용 도시락 통에 아보카도 새우 샐러드 하고 아보카도 새우 토스트 2개 하고 반으로 자른거 1개를 넣어서 성민이에게 준다 지영 다녀와 조심하고 잘 챙겨 주고 물도 가져가 물통에 넣었어 두통 성민 네 다녀올게요 지영 그래 이따 저녁 먹으러 데려와 맛있는 거 해줄게 성민 네 엄마 지영 응 그래 이따 아빠랑 영훈이 할머니랑 소영이 있는 거라고 했지 같이 먹자고 해 성민 네 엄마 다녀올게요 이따 만나요 지영 응 그래 다녀와 성민 네 성민이가 1층 병원 안으로 들어가 지하 주차장으로 간다 (사랑동 종합 병원 지하 주차장 안) 성민이가 차 앞으로 온다 종숙 가져왔어 성민 네 음식 주사 둘 다 가져왔어요 종숙 그래 출발 하자 소영 빌딩 앞에 데려다 주고 바로 가 성민 네 소영 처형 종숙 그래 데려다 주고 바로 가 성공 빌딩 앞 1층 마당에 세워주고 가 성민 네 그렇게 할게요 종숙 소영 응 그래 다솔 아빠 다솔이 가는 거지 영훈 응 데려 갈게 얌전하게 다솔이도 같이 만들자 희영 형아랑 다솔 네 다솔이도 희영 형아랑 종이접기랑 그림책이랑 만들어도 되는 거야 영훈 그렇게 해 다솔이 꺼 챙겨 달라고 말할게 다솔 네 아빠 최고 감사합니다 뽀뽀 영훈 그래 뽀뽀 다솔이 최고 (성공 빌딩 1층 정문 앞 마당) 종숙이 소영이가 내린다 종숙 소영 잘 다녀와 성민 네 할머니 소영 처형 다녀 올게요 영훈 할머니 소영 누나 다녀올게 다솔 왕할머니 소영 고모 이따 만나요 종숙 소영 응 그래 다녀와 다솔이 말 잘 듣고 아빠 잘 챙기고 다솔 네 왕할머니 둘째고모 종숙이 소영이 식당으로 간다 (엄마손 식당 안) 종숙이 소영이 식당 안으로 들어온다 애심 왔어요 어머니 성애 엄마 왔어요 혜영 왔어요 할머니 소영 언니 왔어 애심 성애 왔어 소영아 영훈이는 간거야? 소영 네 희영이 유치원 50분 가까이 걸리 나봐요 일찍 가서 준비 하고 한다고 갔어요 애심 3시에 약 먹잖아요 밥은? 종숙 성민이 엄마가 싸서 주어 가져 갔어 성애 그래요 뭔데요? 종숙 몰라 안 물어 봤어 소영 몰라요 저도 안 물어봤어요 성애 그래요 ㅎㅎ 애심 저녁 먹고 갈 거예요? 종숙 글쎄 모르겠네 소영 먹고 가는 거 아니에요? 종숙 물어보고 만들어서 먹으면 되지 이따 오면 애심 네 알았어요 성애 그래 이따 만들면 금방 만들지 소영 혜영 네 그렇게 해요 소영 오늘은 예약 손님 별로 없나 봐요 성애 응 (영솔 사무실 안) 회사 사원들은 냉커피 음료수를 카페에서 사서 가지고 와서 마시면서 수다 한다 정숙 사장님 재미있는 분 같아요 도경 네 저도 그렇게 느꼈어요 태준 그래요 잘 보셨네요 재미있죠 오래 만나면 말하고 하니까 기대하세요 봉주 쑥스럽다고 하셨는데 얼마나 걸려요? 말하고 대화하고 하려면 재미 2달 정도 걸려요 저도 2달 걸렸어요 수영 네 맞아요 저도 물어보고 하는 거 말고는 말 안 하셨어요 2달 걸렸어요 제가 물어 보면 얼굴도 안 보시고 대답 해 주셨어요 2달 될때 까지 ㅎㅎㅎ 도경 씨 정숙 씨 봉주 씨도 2달 걸릴 겁니다 영경 네 맞아요 민찬 네 그 정도 걸려요 여기 계신 분 전부 2달 걸렸어요 재경 네 맞아요 저도 2달 걸렸어요 그렇죠 과장님 빼고 세준 동우 네 맞아요 민찬 아 저는 태어나 면서 부터 같이 있어서 저희 아빠랑 엄마가 사장님하고 저 키웠거든요 그래서 지금도 아빠 엄마라고 불러요 외할아버지 외할머니 같이 있을 때는 저희 아빠 엄마 성함 넣어서 아빠 엄마라고 하고요 정숙 도경 봉주 그렇구나 봉주 다들 아시는 거죠? 재미 수영 네 알고 계세요 가족이고 저랑 수영 씨 차장님 대리님도 가족이나 마찬 가지 이고요 대리님도 가족이고 사장님 부인 오빠 네 식구들 사장님 장인 장모님 삼촌 숙모라고 부르거든요 동우 네 맞아요 세준 저는 사장님 7살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친구이고 김비서님은 5년 동안 친하게 지냈고 사장님 부인 오빠 친구 라 더 친하게 지냈거든요 그래서 ㅎㅎ 정숙이 도경이 봉주가 고개를 끄덕이며 [정숙 도경 봉주ㅡ> 고개: 끄덕끄덕] 정숙 봉주 도경 아 그래요 태준 인제 일해요 시간 되었어요 사원들 네 하고 대답하고 일 한다 (파랑 대학교 시각 디자인 강의실 안) 순희 이름 부를게요 ..... 유은찬 유민주 강세리 은찬 세리 유민주 네 이름 다 불렀으니 강의 시작합시다 2학년은 시각 종류 전부 졸업 작품 준비해서 겨울 방학 전까지 제출하세요 학점에도 반영됩니다 다들 네 한다 은찬이 수업을 듣는다 그리고 학생들 전부 시각 디자인 전부 그려서 제출하세요 유민주 강세리도 강의를 듣는다 (제품 디자인 강의실 안) 박민주 강의들 듣는다 정원 다들 2학년은 제품 종류 전부 졸업 작품으로 겨울 방학 전까지 제출하세요 학점에도 반영됩니다 그리고 학생들 모두 제품 디자인 전부 그려서 제출하세요 다들 네 한다 박민주 강의를 듣는다 (환경 디자인 강의실 안) 민호 출석 불르 게요 ...... 장준영 네 다들 5학년 졸업하는 분들 도면 공부하신 분들은 도면 만 제출하고 전부 전공 한 학생들은 환경 디자인 전부 제출하세요 2학년 중에서 졸업하는 학생 들은 환경 전공한 디자인 제출해 주시고 도면 빼고 전공 한 분들은 도면 빼고 전부 제출하세요 겨울 방학 전까지 학점에 반영됩니다 그리고 학생들 전부 전공하고 싶은 디자인 그려서 제출하세요 도면 까지 배우는 분들은 4학년 분들 제출하세요 5학년 인 학생들은 작년에 제출 하셨으니 졸업 작품만 제출하시면 됩니다 준영이 친구들 수업을 듣는다 (영훈이 성민이 다솔이 탄 차 안) 성민 힘들면 누워 있어 영훈 괜찮아 힘들면 그렇게 할게 다솔 딸기야 아빠 호호 해주자 딸기 야옹 하면서 영훈이 얼굴을 핥는다 다솔 호호호 다솔이 안아 준다 [다솔ㅡ> 영훈(아빠): 와락 꼬오옥] 영훈 응 고마워 다솔아 딸기야 다솔 아빠 괜찮아 아프잖아 해도 되는 거야? 성민 응 걱정 마 아프면 못하게 할게 다솔이 같이 못하게 말리자 다솔 네 막내 고모부 성민 응 그래 착하다 영훈이 성민이 다솔이 딸기랑 희영이 유치원으로 출발한다 성민 준비물은 있는 거야? 영훈 아 맞다 전화기 주세요 성민 응 여기 있어 영훈이 보현이에게 전화를 한다 [보현 ㅡ> 영훈 전화 통화] 보현 네 여보세요 영훈 저예요 형수님 영훈이 일 하는데 미안한데 희영이 유치원 전화번호 좀 알 수 있을까요? 교재 부탁 하려고요 보현 지금 보내 줄게 카톡으로 영훈 네 ? 카톡 있어요 보현 응 저번에 재준 씨가 알려 주어 등록했어 영훈 아 네 ㅎㅎ 지금 보내 주세요 출발해서 가고 있어요 보현 응 파이팅!!! 고마워 희영이 좋아하겠다 며칠 전 부터 좋아 하더라 영훈 그래요 내일 만나요 끊을게요 보현 응 뚜뚜뚜~~~~~ 성민 했어 영훈 어.... 응 왔다 [보현이 문자(카톡)ㅡ> 영훈이 문자(카톡) 전송] {보현이 문자(카톡)ㅡ> 영훈이 문자(카톡): 장지안 담임 선생님 전화 번호 XXX-XXXX- XXXX이고 안예주 부담임 선생님 전화 번호 XXX-XXXX- XXXX 야 고마워 영훈이 문자(카톡)ㅡ>보현이(보현 형수님) 문자(카톡): 천만에요} 영훈이가 지안 선생 예주 선생 전화번호를 저장 하고 지안이에게 전화를 한다 [지안(행복 사랑 유치원 달님반 담임 선생님 ㅡ> 영훈 전화 통화] 지안 네 행복동 사랑 유치원 달님반 담임 장지안입니다 누구세요? 영훈 네 여보세요 희영이 삼촌 이영훈입니다 지안 네 무슨 일 이세요? 영훈 수업 하려면 스케치북 18개, 색종이 18개, 색연필 18개, 가위 3개 풀 3개 정도 가 필요해요 지안 아 네 있어요 비품실에 준비해 놓으면 되는 거죠 영훈 네 감사합니다 지금 가고 있어요 이따 뵐게요 지안 네 그런데 왜 18개 인가요? 준비물이 저희 16명인데 영훈 아 저희 아들도 같이 할거예요 설명 하려면 저도 필요해요 안될까요? 지안 떠들고 하지만 않으면 괜찮아요 영훈 그거는 걱정 하지 마세요 고양이 딸기랑 다솔이도 조용할 겁니다 고양이 딸기는 저의 무릎에서 얌전히 있을 거고 다솔이 같이 수업 얌전히 할 겁니다 지안 네 알겠습니다 잘 부탁해요 이따 뵐게요 영훈 네 저 그럼 이만 끊을게요 지안 네 뚜뚜뚜~~~~~ 성민 다 한 거지 영훈 응 다솔 아빠 딸기하고 다솔이도 가서 수업 들어도 된다고 한 거야? 영훈 응 얌전히 듣고 같이 책 만들자 다솔 네 아빠 (행복동 사랑 유치원 달님반 교실 안) 예주 누구예요? 아이들 놀고 있다 지안 희영이 삼촌 이영훈 씨 예요 오늘 수업 준비물 18개 필요하다고 아들 다솔이도 같이 들을 거라고 하셨어요 예주 그래요 다녀와요 다 가져 올 수 있어요? 지안 카트에 담아오면 돼요 예주 아 그러네요 다녀와요 지안 네 지안이 비품실로 영훈이가 말한 준비물 색연필, 스케치북, 색종이 18개, 가위 3개, 풀 3개를 가지러 간다 (행복동 사랑 유치원 비품 실 안) 지안이가 영훈이가 말한 비품을 챙긴다 지안 준비 완료 (행복동 사랑 유치원 달님반 교실 안) 지안이 비품 준비물 색연필 18개, 스케치북 18개, 색종이 18개, 가위 3개, 풀 3개를 카트에 담아 끌고 달님반 교실 안으로 가져 온다 예주 수고했어요 (찬이네 공인 중개 사무실 안) 재운 오늘은 사람이 많이 안 오네요 성준 그러네 재운 우리 일찍 들어 갈까? 재운 네 그렇게해요 성준 응 내일 이사 하는데 다솔이 외갓집 갈거야? 재운 안가도 될거예요 점심 밥 드시러 오실거 잖아요 나머지 돈도 주어야 하고 성준 그렇지 그때 주던가 물어봐 재운 네 아버지 (행복동 사랑 유치원 현관 앞) 성민이 차를 현관 옆 주차장에 세우고 영훈이를 휠체어에 태운다 다솔이가 밀고 유치원 문 앞으로 이동 한다 성민이 뒤를 따라간다 딸기는 영훈이 무릎에서 잔다 성민이 문을 두드린다 채영이가 나온다 성민 안녕하세요 영훈 네 안녕 하세요 다솔 선생님 헬로(Hello) 채영 네 안녕 하세요 어서 오세요 달님반 선생님에게 말 하고 올게요 성민 영훈 네 (행복동 사랑 유치원 달님반 교실 안) 채영이가 교실 안으로 들어온다 채영 지안 선생님 예주 선생님 이영훈 씨 오셨어요 지안 아 네 들어오라고 하세요 채영 네 그렇게 할게요 채영이가 달님 반 교실을 나간다 (행복동 사랑 유치원 현관 앞) 채영 오세요 달님반 교실로 안내 할게요 성민 네 그런데 휠체어 타고 들어 가도 되는 건가요? 저번에는 강당이라 가능했는데 채영 아하 그러네요 어떡하죠? 성민 그래요 이영훈 업혀 업고 갈게 영훈 어...... 응 채영 휠체어는 여기 현관 안쪽 신발장 옆에 세워 두세요 성민 네 감사합니다 채영이 실내화를 성민이에게 준다 여기 손님용 실내화 신으세요 선성님 네 채영이가 실내화 3켤레를 준다 성민이는 영훈이를 업고 다솔이는 딸기를 안고 따라 간다 채영 이름이 뭐야? 성민 다솔이라고 해요 낯설어서 다솔이 하고 영훈이 둘 다 채영 아 네 실내화 주려고 성민 네 그렇구나 성민이 영훈이의 신발을 벗기고 신발장에 넣는다 성민이도 신발을 벗고 실내화를 신고 영훈이에게 신긴다 영훈이를 업고 채영이를 따라간다 다솔이도 아이들 실내화를 신고 따라서 간다 채영 이쪽 입니다 성민이 영훈이를 업고 다솔이는 딸기를 안고 따라 간다 다솔 아빠 간식은요? 성민 가져 가야지 고모부가 들고 갈게 채영 들어 다 드릴게요 주세요 성민 네 감사합니다 채영이 성민이 영훈이 다솔이 딸기랑 달님반 교실로 간다 (행복동 사랑 유치원 달님반 교실 안) 채영이랑 다솔이는 딸기를 안고 들어온다 성민이는 영훈이를 업고 들어온다 지안 예주 오셨어요 희영이 삼촌 영훈 성민 안녕하세요 다솔 선생님들 헬로(hello) 달님반 아이들도 안녕하세요 하고 인사를 한다 채영 도시락 통은 어디에 놓아요 성민 잠깐이요 의자 어디예요? 지안 이쪽이예요 저기 앞에 큰 책상 앞 의자에 앉으세요 다 준비해 놓았어요 영훈 아... 네 감사합니다 성민이가 영훈이를 책상 의자에 앉히고 딸기를 무릎에 앉힌다 딸기가 책상 위로 올라가 영훈이 옆에 누워 만세하고 잔다 성민 앗 죄송 합니다 도시락 주세요 여기 책상 옆에 놓아주세요 채영 네 채영이가 책상 옆에 도시락을 놓는다 채영 갈게요 3시 되면 시작 하세요 지안 예주 네 원장 선생님 채영이가 달님반 교실을 나간다 희영(아주 작은 목소리로) 선생님 저 영훈 삼촌 옆에 가도 돼요 시작 하기 전에 지안 예주?? 작아서 안 들려 희영아 영훈 들었어요 응 와도 된다고 해 다솔아 다솔 희영 형아 와도 된다고 아빠가 그랬어요 희영(아주 작은 목소리로) 응 고마워 희영이가 영훈이에게 달려간다 영훈 천천히 와 넘어져 희영(아주 작은 목소리로) 네 천천히 간다 희영이 영훈이 옆에 와서 뽀뽀한다 희영(아주 작은 목소리로) 영훈 삼촌 뽀뽀 고마워요 와 주어서 약속 지켜 주어서 영훈 사랑하는 조카 희영이 부탁인데 들어 주어야지 당연히 영훈이 희영이랑 대화 하면서 아이들 스케치북이랑 색종이 색연필에 찾아보기표를 붙인다 그리고 희영이 꺼 다솔이 꺼에 고양이 스티커를 붙이고 여자 아이들 거는 여러가지 과일 스티커들을 남자 아이들 거는 여러 가지 차 비행기 배 등을 스티커를 붙인다 준비를 다 끝내고 영훈이가 스케치북에 글씨를 쓴다 영훈 선생님 복사 해주세요 이거 예주 아 네 예주가 스케치북에 쓴 글씨를 18장을 복사한다 예주 여기 있어요 영훈 네 고마워요 미안해요 휠체어 없고 해서 일어나 움직이기 힘들고 해서 지안 예주 알아요 할일 있으면 시키세요 영훈 네 가위 있나요? 필요 해요 선생님들이 오려 주셔야 해요 아이들 거 성민 형도 해주면 고맙겠는데 성민 그래 알았어 3시가 되었다 영훈 시작 해요 지안 예주 네 지안 자 여러분 다들 집중 아까 아침 11시에 사랑이 아빠가 오셔서 수업 했죠 이번에는 희영이 삼촌이 오셨어요 여러분과 같이 수업 한다고 합니다 다들 조용히 집중해서 수업해요 예주 인제 자기 소개 하면 됩니다 영훈 네 고맙습니다 행복사랑 유치원 달님반 여러분 안녕하세요 반가워요 저는 희영이 삼촌 이영훈 이라고 합니다 예주 선생님 지안 선생님 아이들 색연필 하고 스케치북 복사한 글씨 종이 하고 색종이 하나 씩 나누어 주세요 이름 적어 놓았어요 아이들 전부 희영이는 삼촌 옆에서 다솔이랑 같이 하자 희영 네 영훈 오늘 수업은 동화책 만들 거예요 동물이 주인공 으로 나오는 동화 만들 거예요 우선 동화책 주인공인 동물 어떤 걸로 할지 동물 이름을 지어 볼까요? 어떤 동물로 할까요? 희영 고양이요 사랑 고양이요 요셉 곰돌이요 바다 곰돌이요 서율 고양이요 소은 고양이요 탁준 고양이요 형준 곰돌이요 세경 고양이요 보배 고양이요 수아 곰돌이요 아름 고양이요 세경 곰돌이요 로아 고양이요 요셉 고양이요 하늘 곰돌이요 상인 고양이요 서율 고양이요 성국 고양이요 영훈 네고양이가 많네요 주인공 동물은 고양이로 정하고 주인공 고양이 이름은 음 뭐로 하까요? 우리 행복동 이잖아요 행복이로 할까요? 아이들 네 좋아요 하고 대답을 한다 [소은 바다 보배 수아 아름 세경 로아 사랑 요셉 하늘 상인 서율 성국 탁준 형준 희영ㅡ> 대답: 네 좋아요 ] 영훈 네그럼 먼저 고양이는 무슨 색깔로 만들까요? 희영 노랑색이요 ? 영훈 좋아요 색종이 노랑색을 다들 꺼내 봐요 고양이 접어 봅시다 영훈이 동물 접는 법을 엄청 쉽게 설명한다 그리고 거북이 토끼 다람쥐 물고기 꽃 등의 여러 가지 색종이 접기를 10분 동안 설명 한다 잘 모르면 가져오세요 희영 저 모르겠어요 영훈 이렇게 하면 되는 거야 희영 아 그렇구나 고마워요 서율 저도 알려 주세요 모르겠어요 영훈 가지고 오세요 알려 줄게요 서율 네 영훈 이렇게 하면 되는 거야 몇 명을 제외하고 다들 설명 대로 잘 만들었다 영훈 자 다 만들었죠 예주 선생님 지안 선생님 형 아이들 글씨 쓴 종이 복사한 거 오려서 하나 씩 주세요 성민 형아는 다솔이 희영이만 부탁해 성민 어..... 응 영훈 다들 오렸죠 그럼 저 처럼 붙여요 제목은 제가 써 드릴게요 고양이 행복이의 모험 다들 잘 따라 붙여요 모르는 거는 가져오세요 알려 줄게요 쉽게 설명해 줄게요 아이들에게 설명하면서 그림 동화책을 만든다 스케치북에 아이들 엄청 즐겁게 조용히 잘 따라서 한다 3시 50분이 되었다 영훈 여러분 다 만들었죠 아이들 네 하고 대답한다 그럼 가져오세요 동화책 제목 붙여서 해 줄게요 고양이 행복이의 모험이라고 쓴 글씨를 영훈이가 지안 예주에게 동화책 제목을 쓴 종이를 15장 준다 예주랑 지안이가 아이들에게 붙여준다 아이들 한 명씩 나누어 준다 자 다들 이름을 붙여요 아이들이 네 하고 대답 하고 스케치북 표지에 붙인다 희영이 다솔이 거는 성민이에게 준다 성민이가 붙혀 준다 다들 열심히 따라서 동화책을 만든다 오후 4시~~~ 수업 시간이 다 끝났다 영훈 4시이네요 수업을 마칠게요 가서 자랑해요 식구들에게 엄마랑 아빠에게 네가 만들었다고 동화책 다들 즐거웠나요? 아이들 네 하고 대답을 한다 [소은 바다 보배 수아 아름 세경 로아 사랑 요셉 하늘 상인 서율 성국 탁준 형준 희영ㅡ> 대답: 네] 사랑 희영아 너희 삼촌 이라고 했지 정말로 잘 만들고 쉽게 설명해 준다 서율 멋지지 사랑 응 그래도 희영이가 더 좋아 ㅎㅎㅎ 희영(아주 작은 목소리로) 쑥스러운데 또 말하네 영훈 그래 이름이 사랑이라고 했지 저 친구 희영(아주 작은 목소리로) 네 영훈 사랑이 한테 우리 삼촌 멋지지 고마워 하면 되는 거지 희영 (아주 작은 목소리로) 네 영훈 다솔아 다솔 네 사랑이 누나라고 했지? 희영이 형아가 고맙다고 멋지다고 영훈 삼촌 대신 말해 달라고 했어 사랑 그래 고마워 영훈 우리 희영이랑 다들 사이좋게 지내요 희영이 빼고 아이들 네 하고 대답을 한다 [소은 바다 보배 수아 아름 세경 로아 사랑 요셉 하늘 상인 서율 성국 탁준 형준ㅡ> 대답: 네] 성민 가자 도시락 먹고 약 먹어 영훈 응 성민 희영이도 주고 다솔이도 주고 해 영훈 어.... 응 예주 자 집중 다들 즐거웠나요? 아이들 네 하고 대답 한다 [소은 바다 보배 수아 아름 세경 로아 사랑 요셉 하늘 상인 서율 성국 탁준 형준, 희영ㅡ> 대답: 네]  지안 오늘은 4시에 끝난다고 했죠 다들 유치원 버스 타고 집에 가면 됩니다 희영이만 빼고 아이들 네 하고 대답한다 [소은 바다 보배 수아 아름 세경 로아 사랑 요셉 하늘 상인 서율 성국 탁준 형준ㅡ> 대답: 네]  희영(아주 작은 목소리로) 지안 선생님 예주 선생님 저는 영훈 삼촌 하고 갈래요 지안 예주 뭐라고 다솔 삼촌이랑 같이 간다고 했어요 희영 형아 예주 지안 아 그래 그럼 다른 아이들은 버스타러 가요 줄 잘 서서 영훈 삼촌 집에 안 갈 건데 회사 들려서 병원 가야 해서 집에 안가 희영 저도 같이 가서 놀다 가면 안 돼요 내일 어린이집 안 가는데? 영훈 어떡해 형 성민 어떡하고 싶은 건데 데려 갈거야? 영훈 같이 갈까? 병원에 성민 같이 재울 거야? 영훈 어..... 응 그래도 되고 허락하면 성민 전화 해봐 아버지랑 재준이랑 보현 씨에게 영훈 어... 응 희영아 아보카도 새우 토스트 아보카도 새우샐러드 다솔이랑 같이 먹어 희영(아주 작은 목소리로) 네 고맙습니다 아이들이 안녕 희영아 하고 선생님 안녕히 계세요 하고 인사하고 간다 희영이 작게 인사 하고 손을 흔들고 간다 (성민, 영훈, 다솔, 딸기, 희영이 탄 차 안) 영훈이 성민이 다솔이 희영이 차를 타고 간다 영훈이가 재준이(형)에게 전화를 한다 (루루앙 성인 캐주얼, 아동복 캐주얼 사무실 안) 우우웅....,,.... [재준ㅡ> 영훈 전화 통화] 재준 네 어몽스 팀장 강재 준입니다 영훈 저 영훈이요 재준이 형 개인 이야기 지금 끝났는데 희영이 데리고 갈게요 병원에서 재워도 되나요? 내일 오세요 성민 형 허락 했어요 재준 알았어 전화 해줘 아버지 하고 희영 엄마에게 영훈 네 내일 데리러 오세요 재준 희영이 좀 바꾸어 봐 영훈 네 (성민, 영훈, 다솔, 딸기, 희영이 탄 차 안) 영훈 희영아 아빠 전화 희영 네 (루루앙 성인 캐주얼, 아동복 캐주얼 사무실 안) [재준 ㅡ> 희영 전화 통화] 희영 네 아빠 재준 말 잘 듣고 큰소리로 떠들고 하면 안 된다 희영 네 알겠어요 아빠 고마워요 사랑해요 뽀뽀 내일 만나요 재준 응 그래 삼촌 바꾸어 주세요 희영 네 (성민, 영훈,  다솔, 딸기, 희영이 탄 차 안)  희영 삼촌 바꾸어 달고 아빠가 영훈 응 주세요 (루루앙 성인 캐주얼, 아동복 캐주얼 사무실 안) 영훈 재준 형 이만 끊을게요 일 해요 재준 응 그래 잘 부탁해 말 안 들으면 혼내 다 받아 주지 말고 영훈 네 괜찮아요 얌전하고 하던데요 리온이 희영이 세롬이 다들 ㅎㅎ 재준 그래 고마워 끊자 영훈 네 뚜뚜뚜~~~~~~ 영은 영훈이예요? 재준 네 개인 이야기 유치원 학보모 수업 가르 키는거 영훈이가 저희들 대신했는데 간다고 해 내일 오라고 영은 아 그래요 덕수 내일 데려 가려고 병원 이잖아요 재준 네 ㅎㅎㅎ 덕수 그래 소미 엄청 좋아하는가 봐요? 아들 재준 네 많이 좋아 하더라고요 수민 무슨 이야기하세요? 재준 아 미안해요 영은 잠깐 개인 이야기요 ㅎㅎ 병진 사과할 일은 아니죠 저희들도 떠들고 했잖아요 재준 그래도 사과해야죠 ㅎㅎㅎ 영은 일 합시다 다들 사원들이 네 하고 대답 하고 [재준, 소미, 덕수, 수민, 병진, 송우, 상아ㅡ> 대답: 네] 일 한다 (성민, 영훈, 다솔, 딸기, 희영이 탄 차 안) 성민 했어 그럼 희영이 엄마랑 어머니 아버지에게 말해야지 영훈 어..... 응 영훈이 또 성은이(큰아버지)에게 전화를 한다 (성은, 세은이네) 성은 안오네 희영이 4시 넘었는데 세은 그러게요 조금더 기다려 봐요 언락 오겠죠 성은 응 그래 따르르릉........... [성은 ㅡ> 영훈 전화 통화] 성은 네 어 영훈아 영훈 희영이 저랑 같이 있어요 놀고 싶다고 해서 내일 저녁에 오라고 했어요 성은 그래 희영이가 자고 간다고 한 거야? 영훈 아니요 더 놀고 싶다고 했는데 제가 내일 데리고 오라고 했어요 아이들도 내일 데리고 올거 라서 성은 그래 힘들지 않아 영훈 괜찮아요 세은 누구예요? 성은 영훈이 세은 그래요 스피커로 해요 성은 응 했어 세은 영훈아 괜찮아 영훈 네 괜찮아요 얌전해서 내일 보낼게요 재준 형에게 전화했어요 보현 형수님에게 제가 할게요 성은 응 그래 잘 놀다와 희영아 말 잘 듣고 세은 잘 놀고 와 좋겠네 떼 집에서 처럼 쓰고 하면 안되는 거야 자꾸 물어 보고 귀찮게 하면 안되는 거고 알았지 희영 네 좋아요 말 잘 들을게요 성은 세은 잘 수 있어? 아빠 엄마 없어도 희영 네 영훈 삼촌이랑 잘게요 성은 세은 알았어 이따 가서 전화해 인사하게 할머니랑 성민 선생에게 영훈 네 큰 아버지 세은 그래 다음에 보자 영훈 네 큰 어머니 다음에 만나요 다솔 큰 할아버지 큰 할머니 다음에 만나요 세은 성은 그래 다솔이도 안녕 희영아 잘 놀고 와 희영 네 할아버지 할머니 내일 만나요 성은 응 내일 만나자 세은 응 말 잘 듣고 내일 만나자 희영 네 성은 그만 끊어 가서 쉬어 영훈 네 뚜뚜뚜~~~~~~~~ 세은 엄청 좋은가 보네 자고 간다고 말한 거 인가 보지? 성은 아니 그런거 아니고 더 놀고 싶다고만 한 거인데 재워서 보낸 다고 세은 아 그래요 그래서 그렇게 말한 거구나 성은 응 오늘 허전 하겠는데 있다가 없어서 세은 네 그러게요 ㅎㅎ (성민, 영훈, 다솔, 딸기, 희영이 탄 차 안) 성민 마지막이지 영훈 응 영훈이 보현이게 전화를 한다 (봉쥬라 사무실 안) 우우웅....... [보현 ㅡ> 영훈, 희영이 전화 통화] 보현 네 어 영훈아 왜? 영훈 바빠요? 듣기만 하세요 보현 응 그래 말해 영훈 희영이 다솔이랑 놀다가 내일 저녁에 데리러 오라고요 재준이 형이랑 큰 아버지랑 큰 어머니에게는 말했어요 허락했고요 재준 형 큰 아버지 큰 어머니도 보현 그래 힘들지 않아 영훈 괜찮아요 힘들면 링거 더 맞으면 되고 잘 데리고 있다 갈게요 가끔 자고 가라고 해요 집에 오면 보현 응 그래 고마워 희영이 좀 바꾸어 줄래 영훈 네 (성민, 영훈, 다솔, 딸기, 희영이 탄 차 안) 영훈 희영아 엄마 희영 네  (성민, 영훈, 다솔, 딸기, 희영이 탄 차 안)  희영 엄마 잘 놀고 올게요 보현 응 그래 잘 놀고 와 좋겠네 오늘 동화책 잘 만들었어? 희영 네 내일 보여 줄게요 보현 응 아빠 하고 엄마 하고 내일 저녁에 영훈 삼촌에게 전화 하라고 말 해 내일 데리러 갈게 아빠 엄마가 희영 네 보현 사이 좋게 동생 잘 데리고 놀고 말 잘 듣고 떼 쓰고 하지 말고 내일 만나자 잘 잘 수 있지? 희영이 영훈 삼촌이 있으니까 희영 네 엄마 내일 만나요 보현 응 내일 만나 삼촌 바꾸어 줄래 희영 네 엄마 (성민, 영훈, 다솔, 딸기, 희영이 탄 차 안) 영훈 삼촌 엄마가 바꾸어 달래요 영훈 응 (봉쥬라 사무실 안) 영훈 네 형수님 보현 잘 부탁해 울면 엄마가 섬그늘에 불러 주면 잘 거야 고양이 딸기 안고 자면 잘 거야 영훈 네 걱정 마세요 잘 데리고 있다 갈게요 보현 응 무조건 해달라고 하는거 다 받아 주지말고 희영 이 고집도 세서 힘들어 영훈 네 알아요 ㅎㅎ보현 알면서 그래 내일 만나 영훈 끊을게요 파이팅 얼마 안 남았어요 지금 4시 30분이에요 ㅎㅎㅎ 보현 응 내일 만나자 영훈 네 뚜뚜뚜~~~~~~~~ (봉쥬라 영업팀 사무실 안) 필훈 영훈 씨가 오늘은 자주 하네요 보현 그러게요 미안합니다 필훈 괜찮아요 로하 괜찮아요 얼마 안 남았네요 다들 고개를 끄덕인다 [봉쥬라 영업팀 사무실 사원들ㅡ> 고개: 끄덕 끄덕 대답 : 네] (성공 빌딩 3층 지하 주차장 안) 4시 50분이 되었다 성민이 영훈이 다솔이 희영이 딸기가 성공빌딩 3층 지하 주차장에 도착을한다 성민 아보카도 새우 토스트 하고 아보카도 새우 샐러드 먹고 약 먹었어? 영훈 응 먹었어 올라 가자 성민 그래 올라 가자 아 맞다 오늘 밥 먹으러 오라고 말했는데 영훈 누가? 성민 엄마가 영훈 사모님이? 성민 응 영훈 희영이는? 같이 가라고 해도 되는지 해봐 성민 응 그래 전화 할게 영훈 응 다솔이 희영이는 영훈이 휠체어를 밀고 간다 딸기는 무릎에 앉아서 잔다 성민이가 뒤에 따라 가면서 지영이(엄마)에게 전화를 한다 [지영ㅡ> 성민 전화 통화] 지영 응 끝났어? 성민 아니요 희영이도 데리고 가요 1인분 추가해 주세요 지영 그래 자고 가려고 성민 네 내일 저녁에 데리고 간다고 지영 그래 많이 좋아하는구나 자고 간다고 하고 성민 네 ㅎㅎㅎ 지영 조심하고 잘 챙겨 주고 무리하지 않도록 잘 돌봐 성민 네 걱정 마세요 이따 만나요 지영 응 그래 (영솔 사무실 안) 55분 후~~~ 영훈이 성민이 다솔이 희영이 딸기가 사무실 안으로 들어온다 재미 뭐예요? 희영이는 왜 같이 있어요? 다솔 희영 형아 병원에서 같이 자고 내일 저녁에 간다고 했어요 재미 이모 수영 그래 세준 아 그래 허락받은 거구나 영훈 빙고 세준이 정답 일 해요 파이팅!!! 재경 형 재우리 에서 오면 작업실로 같이 모시고 와요 재경 알았어 아픈 거 아니야? 목소리도 얼굴도 아픈 거 같은데 영훈 어......응 졸려 그리고 머리 하고 배가 아파 일해 가서 쉬고 있을게 재경 응 태준 응 쉬어 영경 푹 쉬어 영훈 네 성민 형 들어 가자 희영이 다솔이 영훈이 휠체어를 밀고 딸기는 여전히 영훈이 무릎에서 자고 성민이 뒤를 따라 사장실 옆 작업실 안으로 들어간다 세준 정말로 많이 좋아 하나 보네 ㅎㅎ 재경 그러게 ㅎㅎ 정숙 병원에서 자도 돼요? 세준 안되죠 그래도 허락 했겠죠 성민 선생님 사장님의 주치의 이고 막내 매형이라고 했잖아요 그리고 성민 선생님 아버지께서 원장님이라 허락 받은 거 일겁니다 도경 정숙 봉주 아 네 민찬 세준 과장님 빙고 정답 성민 선생님이 허락 한거 일거예요 도경 정숙 봉주 그렇구나 (영솔 사장실 옆 작업실 안) 영훈 아 맞다 형 전화 성민 아... 응 몇 번 영훈 같아요 성민 10번? 영훈 응 성민이가 보름이네로 집으로 전화(인터폰) 한다 [보름ㅡ> 성민 전화(인터폰) 통화] 보름 네 누구세요? 성민 보름아 나야 아이들 데리고 오라고 다온이 리온이 다울이 주영이 간 거지 보름 네 형부 갔어요 주영 언니 성민 아 그래 엘리 베이터만 태워서 2층 사무실 문 앞 까지만 데려다 주면 돼 세준이나 동우 보고 데려다 주라고 말 할게 문 2개다 열어 놓을게 보름 네 알겠어요 성민 응 그래 부탁해 보름 네 형부 (재경이네) 보름 다울아 다온아 리온아 올라 가자 이모가 데려다 줄게 다솔이 있나봐 다온 사무실 갈거야? 엄마 보름 응 좋지 다온 리온 다울 네 보름 그래 가자 보름이 다울이 리온이 다온이 2층 영솔 사무실로 올라 간다 (영솔 사무실 문 앞) 보름이 영솔 사무실 앞에 와서 사무실 문을 열어 주면서 말한다 보름 세준 삼촌이나 동우 삼촌에게 데려다 달라고 말하고 알았지 다온아 다온 네 엄마 이따 만나 보름 응 다울이 리온이 잘 가 월요일 보자 다울 리온 네 보름 선생님 굿바이(Good bey) 보름이 1층 집으로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 간다 아이들이 들어 간다 (영솔 사무실 안) 다울이 다온이 리온이 사무실 안으로 들어온다 세준 온거야? 다울 네 데려다 주세요 세준 문 열려 있어 작업실로 들어가 다온 몰라요 작업실은 데려다 주세요 동우 그래 가자 데려다 줄게 아이들 네 하고 대답 한다 (영솔 사장실 옆 작업실 안) 동우가 아이들을 데리고 작업실 안으로 들어온다 성민 어 왔어 조용히 놀고 있어 동우 영훈이 자요 성민 응 주사 맞고 잠들었어 동우 그래요 저 갈게요 성민 수고 했어 동우 천만에요 너희들 떠들지 말고 놀아 다울 리온 다온 희영 다솔 네 동우가 사징실을 나가면서 문을 닫지 않고 열어 두고서 나간다 작업실 문도 열어 놓는다 리온 희영 형 왠일이야? 다솔 형 아빠가 놀고 싶다고 해서 데리고 왔어 자고 내일 저녁에 갈거야 리온 그래 다울 아 그렇구나 다온 내일 저녁에 집에가? 희영이 형아 희영 응 다솔 응 놀자 다온 리온 다울 희영 응 (영솔 사무실 안) 5시 20분~~~ 두준이랑 애리가 사무실로 들어온다 애리 안녕하세요 제우리 본부장 김애리입니다 두준 안녕하세요 제우리 팀장 유두준입니다 재경 네 따라 오세요 (영솔 사장실 옆 작업실 안) 재경이랑 애리랑 두준이랑 들어온다 재경 성민 형 오셨어요 깨워 주세요 성민 응 다솔아 다솔이가 또 영훈이 (아빠)의 얼굴을 때린다 [다솔ㅡ> 영훈(아빠) 얼굴: 찰싹 찰싹] 영훈 어....응 형 성민이가 영훈이를 일으켜 준다 영훈 오셨어요 일 이야기 시작 해요 애리 응 두준 저번에 한 디자인 하고 이번에 말 할 디자인은....... 두준이가 설명을 한다 두준 다음 거는 .......... 재경 저 안들어도 되는거 아닌가요? 영훈 어 .... 응 수고 했어 가서 마무리 하고 6시에 가라고 하고 내일 12시 까지만 하라고 하고 재경 알았어 (영솔 사무실 안) 재경이 사무실 안으로 들어온다 영경 사장님 어때요? 많이 안 좋은 거 아니에요? 재경 네 안 좋은거 같아요 사장님이 내일 12시 까지 하고 퇴근 하라고 하셨어요 영솔 사원들 네 세준 많이 안 좋은 거 같은데 열도 있고 태준 성민 선생이 알아서 하겠지 일 해요 40분 남았잖아요 사원들 다들 네 하고 대답하고 일 한다 [영경, ㅈ재경, 새ㅔ준, 민찬, 동우, 재미, 수영, 도경, 봉주, 정숙ㅡ> 대답: 네] (영솔 사장실 작업실 안) 영훈 아 그래요 그렇게 진행할게요 10월 셋째 주 두준 응 애리 응 그렇게 하면 될 거 같아 얼굴이 많이 안 좋은 데 병원 가서 쉬어 영훈 아 네 두준 성민 선생 쉬게 해요 성민 네 아이들 게임을 하고 있다 고양이 키우기 게임이다 (은찬이 준영이 유민주 준희 세리 네) 공부 끝나고 만나 지금 카페에 있다 은찬 세리야 오랜만에 만나네 그때 외삼촌이 하라고 했다고 해서 만나고 처음이지 세리 응 은찬 오빠 그때 준욱 오빠하고 준희도 있었잖아 맞지 은찬 응 준영 그렇지 은찬 이 케이크 맛있다 준영 응 그러네 준희 딸기 스무디 케이크인데 크림이 특이하다 맛있어 민주 맛있다 세리 그러네 준영 먹고 바로 집에 갈 거지 다들 세리 가서 밥 먹어야지 민주 응 그러자 준영이 은찬이 준희랑 민주랑 세리랑 카페에서 케이크랑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신다 (영솔 사장실 작업실 안) 영훈이는 아직도 재우리 의뢰 이야기하고 있다 애리 그렇게 하면 될 거 같아 두준 그래 우리는 갈게 벌써 6시가 되어 가네 그만 쉬어 퇴원 언제인 거야? 영훈 다음 주 금요일이요 애리 두준 아 그래 성민 선생 수고해 영훈이 가서 쉬어 다솔이도 안녕 다들 안녕 다솔이 아이들 한 명씩 때린다 다솔 다울 리온 두준 삼촌 애리 이모 굿바이(Good bey) 희영(아주 작은 목소리로) 안녕히 가세요 다솔 두준 삼촌 애리 이모 희영이 형아가.... 아빠 뭐라고 했지 영훈 희영이가 안녕히 가세요 라고 인사했어요 두준 형님 애리 누나 애리 두준 응 그래 잘있어 희영아 다온이도 안녕 애리 두준 다온아 안녕 다온 네 고모 고모부 굿바이(Good bey) 두준 애리 응 갈게 영훈 네 다음에 만나요 애리 두준 그래 사장실 작업실을 나간다 성민 50분이니까 6시 까지 쉬다 가자 영훈 응 아윽 배 아파 머리도 깨질 거 같아 성민 열 체크하는거 차에 있는데 어디 보자 이마 하고 손을 만진다 열 있는데 이따 차에서 주사 더 놓아줄게 영훈 어...... 응 성민 쉬어 다솔 아빠 눈 감고 있어 영훈 응 (유기농 가게 거리 안) 준영 집에 가자 준희 응 그래 집에 가자 준희 응 가자 집에 세리 차 뭐 타고 왔어 세리 전철 타고 왔어 준영 그래 전철역 까지 데려다 줄게 가자 은찬아 민주야 준희야 준희 은찬 민주 응 (엄마손 식당 안) 혜영 저녁 먹고 가요? 아직도 안 온거 인가요? 성애 멀다고 한 거 같은데 종숙 왔을 거야 지금 영솔 사무실 있을 거야 성애 그래요 애심 먹고 가요? 종숙을 그렇게 하지 않을까? 말 없었잖아 애심 그래요 할까요? 종숙 기다려 보자 말 있겠지 소영 식당에 오면 말해요 애심 성애 그래 혜영 응 소영 언니 저녁 장사 준비 하자 다들 준비한다 (찬이네 공인 중개 사무실 안) 성준 손님 정말 없네 조용해 재운 그러네요 많이 밀릴 때 한꺼번에 오고 없을 때는 엄청 조용하고 하네요 성준 응 그러네 ㅎㅎ (영솔 사장실 작업실 안) 성민 인제 가자 6시이다 영훈 어...... 응 성민 다솔아 가자고 해 친구들 다솔 네 다솔이 다온이 리온이 다울이 희영이 어깨를 치면서 말 한다 다솔 가자 희영 형 다온아 다울아 리온아 아이들 응 하고 사장실 문을 열고 나간다 성민이 영훈이를 안아서 휠체어에 태우고 딸기를 영훈이 무릎에 앉혀 준다 성민 가자 영훈 어...... 응 그래 영훈이 성민이 사장실 문을 열고 나온다 (영솔 사무실 안) 영훈 다들 퇴근하세요 태준 네 사장님 다들 갑시다 내일 시간 맞추어 오시고 오전만 하는 거라서 괜찮을 겁니다 영경 다들 갑시다 다울이랑 리온이랑 다온이랑 아빠 옆으로 간다 세준 희영이를 데리고 온거야 많이 아프잖아 영훈 어 그래도 괜찮아 얌전 하잖아 희영이 다솔이랑 잘 놀 거야 울지 않고 잘 잠도 잘거고 세준 아 그래 동우 성민 형이 알아서 하겠지 영훈이 고집을 누가 말리 겠어 희영이 좋아 하잖아 세준 응 그러네 잘 부탁해요 희영이 성민 그래 걱정 마 바로 가서 링거 맞고 쉬라고 할게 못 자서 그런 거도 있어 요즘 약 주사 링거 쎄고 주사 약도 독해서 그래 태준 그렇게 말했지 맞아 사원들 인사하고 퇴근한다 성민 힘들지 가서 타고 있어 여기 열쇠 영훈 어.... 응 알았어 성민 응 혼자 다녀 올게 동우 들어가 쉬어 얼굴이 하얀게 안좋아 보여 태준 그래 쉬어 간다 영경 그래 내일 보자 간다 영훈 네 둘째 매형 셋째 매형 내일 만나요 동우야 세준아 민찬아 재미야 수영아 내일 만나자 다들 내일 만나요 다솔 둘째 고모부 셋째 고모부 민찬 형 세준 삼촌 재경 삼촌 동우 삼촌 재미 송희 이모 누나들 형아들 굿바이(Good bey) 영경 태준 내일 만나자 민찬 네 외삼촌 내일 만나요 동우 세준 네 성민 형 영훈아 다들 잘가요 내일 보자 다솔이도 안녕 봉주 네 성민 선생님 영훈 형 내일 만나요 정숙 내일 만나요 성민 선생님 영훈 오빠 도경 응 내일 만나자 영훈아 [도경이 정숙이 봉주가 인사를 하자 마자 영훈이 다솔이 귀 하고 얼굴이 홍당무처럼 빨갛게 되었다] 다울 다온 삼촌들 다솔이 고모부들 누나들 내일 만나요 리온 동우 삼촌 다솔이 고모부들 형아들 누나들 고모 고모부 굿바이(Good bey) 희영(아주 작은 목소리로) 동우 삼촌 다솔이 고모부들 형아들 누나들 고모 고모부 굿바이(Good bey) 재미 수영 네 내일 만나요 영훈 희영이가 리온이처럼 굿바이(Good bey) 라고 인사 했어요 다들 응 안녕 하고 인사 한다 다들 인사 하고 태준이랑 영경이랑 민찬이는 가족 엘리베이터를 타고 다른 사람들은 일반 엘리베이터를 타고 간다 일반 엘리 베이터를 타고 재경이 다온이는 은총 어린이집으로 내려간다 성민이는 식당으로 내려간다 영훈이 다솔이 희영이 딸기랑 재미랑 수영이 세준이 리온이 동우랑 다울이는 3층 주차장으로 정숙이 도경이 봉주는 2층 지하 주차장으로 내려간다 송희랑 민주는 1층으로 내려가 전철역으로 간다 가족 엘리베이터를 타고 태준이랑 영경이랑 민찬이는 5층 집으로 올라간다 (엄마손 식당 안) 성민이 식당 안으로 들어온다 성민 할머니 소영 처형 저희 가요 아버지네서 먹기로 했어요 어머니께서 음식 하셔서 대접 하신다고 말 하셔서 종숙 그래 안 하길 잘했네 애심 그러게요 맛있게 드세요 성애 맛있잖아 성민이 어머니 음식 소영 네 감사 인사도 해야 겠네요 성민 네 ㅎㅎ 혜영 영훈이는? 차에 있는 거야? 성민 네 갈게요 애심 성애 조심해서 가 성민 네 갈게요 종숙 갈게 성민이 소영이 종숙이 식당을 나간다 (성공빌딩 1층, 3층 지하 주차장 일반 엘리베이터 안) 성민이 종숙이 소영이 엘리 베이터를 타고 3층 지하 주차장으로 내려 간다 성민이가 내려 가면서 종숙이 소영이에게 희영이가 놀고 간다고 한 이야기하고 데려 온다고 한 이야기 하며 내려온다 성민 희영이 끝나고 영훈이랑 같이 간다고 해서........ 재우라고 했어요 ....... 쉬고 있으라고 했고 엄마에게도 추가 하라고 종숙 아 그래 소영 좋은가 보네 많이 성민 네 ㅎㅎㅎ (성공 빌딩 3층 지하 주차장 안) 희영 저는 집에 가야 했는데 와서 방해 되는거 아니에요? 다솔 괜찮아 그렇지 아빠 영훈 응 희영이 같이 있어 준다고 해서 기뻐 삼촌이 아픈 거는 그거 때문이 아니야 걱정 마 수술 하고 몸이 아직 회복이 안되어서 그래 희영 아 그래요 원래 오래 걸려요 회복하는데 영훈 아니 삼촌은 면역력이 약해 오래 걸리는 거야 몸도 태어 나면서 부터 많이 아프고 해서 희영 아 그렇구나 다솔 막내 고모부가 아빠 면역력이 아기 하고 똑같다고 했어 그래서 그래 희영이 형아 있어서 같이 놀아서 좋아 희영 그래 게임기 어린이집이 라서 없는데 내일 올때 아빠 보고 가져와 달라고 해야겠다 아침 일찍 다솔 응 그래 같이 하자 희영 아침에 가져 오라고 이따 전화 할때 말 해야 겠다 다솔 응 영훈 응 그래 이때 성민이랑 종숙이랑 소영이가 내려서 성민이 차 앞으로 온다 성민 아직 아프구나 열도 안 내린 거고 영훈 응 종숙 열 많이 높구나 힘들었던거 아니야 수업하는 거 말 많이 한 거야? 영훈 어... 네 조금 많이 했어 다솔 아빠 아이들이 동물 꽃 종이접기 많이 물어서 그래요 소영 그래 가서 먹고 링거 맞고 쉬어 영훈 응 종숙 오늘 희영 까지 같이 먹는다고 한거 라면서 영훈 네 성민 출발 하자 소영 다솔이는 고모 무릎위에 앉아서 갈까? 욍할머니랑 아빠랑 딸기랑 희영 형아랑 뒷 자리에 타라고 하고 다솔 네 둘째 고모 종숙 착하다 희영 다솔아 고마워 다솔 천만에 괜찮아 성민 출발한다 영훈이 다솔이 종숙이 소영이 희영이 고개를 끄덕인다 [영훈 종숙 소영 다솔 희영ㅡ> 고개: 끄덕 끄덕] 영훈이 성민이 종숙이 소영이 다솔이 희영이 딸기랑 차를 타고 순길이네로 간다 10분 후~~~ 영훈이 성민이 종숙이 소영이 다솔이 희영이 딸기 순길이네 도착했다 성민 먼저 들어가 차 병원 주차장에 두고 갈게 영훈 어..... 응 성민이 휠체어를 트렁크에서 내려 태워 준다 딸기도 무릎에 앉혀 준다 성민 다녀올게요 들어가세요 종숙 그래 희영(작은 목소리로) 저는요? 영훈 희영이는 삼촌이랑 다솔이랑 딸기랑 가자 희영(작은 목소리로) 아 네 영훈 삼촌 영훈 다솔아 희영아 밀어 바퀴 의자 희영 다솔 네 종숙 희영이도 아는 거야 다솔아 다솔 네 알아요 저번에 형아 집에 갔을 때 물어서 바퀴 의자라고 가르쳐 주었어요 희영(작은 목소리로) 네 알아요 다솔 네 알아요 하고 말 했어요 소영 응 그래 ㅎㅎ (순길, 지영이네) 영훈이 종숙이 소영이 다솔이 희영이 딸기랑 순길, 지영이네 집으로 간다 영훈 다솔아 다솔이가 순길, 지영이네 집 현관문(대문)을 두드린다 [다솔ㅡ> 순길, 지영이네 집 현관문(대문): 똑똑똑] 순길 누가 왔나 봐? 네가 나갈게 준비해 지영 네 영훈이랑 다들 왔나 봐요 순길 응 누구세요? 다솔 다솔이요 순길이가 현관문을 열고 나온다 순길 오셨어요 할머니 소영아 들어와 희영이 라고 했지 안녕 아직 쑥스러운 거야? ㅎㅎ 희영(아주 작은 목소리로) 네 안녕하세요 종숙 소영 안녕하세요 원장 선생님 다솔 원장 선생님 헬로(Hello) 순길 네 어서 오세요 영훈 할머니 그래 다솔이 영훈이 희영이도 안녕 영훈 네 안녕하세요 순길 열 있는 거지? 다솔 네 있어요 순길 아 그래 먹고 주사 맞아 맞고 먹던가? 영훈 네 지영 어서 와 순길이 현관 신발장 옆에 휠체어를 접어 세워 놓고 신발을 벗기고 업고 거실 소파 앞에 앉힌다 지영 오셨어요 앉으세요 금방 차릴게요 소영 제가 도와 드릴게요 지영 다 해 가는데 고마워 소영 천만에요 맛있는 음식 차려 주셔서 저희가 더 고맙죠 지영 가족 이잖아 아니야? 영훈 네 맞아요 가족 잘 먹을게요 맛있겠다 지영 응 그래 많이 먹어 종숙 네 잘 먹을게요 순길 그만 말하고 쇼파에 기대고 있어 영훈 네 (사랑동 종합 병원 지하 주차장 안) 성민이는 주차장에 차를 세운다 그리고 2층 진료실 비품실로 올라간다 (병원 2층 성민이 진료실 옆 비품실 안) 비품실에서 링거 주사 해열 좌약을 챙겨 1층으로 내려가 문을 나가 순길이네로 간다 (순길, 지영이네) 성민이 현관문을 두드린다 순길이 나가서 열어 준다 순길 해열 좌약 하고 다 챙겨 온거야 성민 네 링거 하고 주사 하고 해열 좌약 2개도 챙겨 왔어요 주사 놓고 좌약 2개 넣고 링거는 가서 놓아 주던가 심하면 놓아 주고 먹으라고 하려고요 성민 아 그래 들어와 지영 왔어 소영 다녀 왔어 성민 네 소영이 수저를 놓는다 영훈 여기다 놓고 가 다솔이랑 희영이가 이쁘게 수저 놓아 삼촌은 주사 맞고 해열 좌약 넣어야 해서 희영 네 삼촌 다솔 네 아빠 다솔이랑 희영이가 수저를 놓는다 성민 지금 맞고 넣자 다들 돌아 앉아 주세요 여기는 보지 말고 어른들 다들 응 하고 대답을 한다 [종숙 순길 지영 소영ㅡ> 대답: 응] 희영이 네 하고 대답을 한다 [희영ㅡ> 대답: 네] 영훈 할머니 딸기 안아 봐요 종숙 응 종숙이가 딸기를 안는다 다들 돌아 앉는다 다솔이랑 희영이는 수저를 상위에 놓는다 성민이가 바지 하고 팬티를 벗기고엉덩이에 주사를 5대 놓고 해열 좌약을 엉덩이 안에 깊숙히 2개 넣는다 영훈 아으윽..... 성민이가 팬티 하고 바지를 입힌다 영훈 왜??? 또 5대야 성민 몰라서 물어 보시는 겁니까? 알면서 영훈 어... 아.... 그게 헷 아으윽...... 좌약 넣을 때 정말 느낌 이상하고 아파고 싫어 주사도 링거도 좌약도 너무 싫어 힝 종숙 그러려면 빨리 낳아야지 순길 아픈데 해야지 영훈 네 흑흑........ 잘할게요 순길 그래 종숙 그래 지영이랑 소영이가 음식을 가져와서 놓는다 오늘 저녁밥 메뉴는 두부조림, 고등어조림, 명란 두부찌개, 소불고기, 간장 멸치 볶음, 맛살&김 계란말이, 명란 아보카도 비빔밥, 새우 버터 구이, 배추김치, 백김치, 비트 물김치이다 지영 차린 거는 많이 없지만 드세요 영훈 와우 이정도면 진수성찬인데요 제가 좋아하는 거만 있는데 희영아 먹어봐 맛있어 희영(아주 작은 목소리로) 네 감사합니다 영훈 감사하다고 희영이가 하네요 지영 많이 먹어 종숙이 순길이 지영이 소영이 성민이 영훈이 다솔이 희영이 저녁밥을 먹는다 다솔 희영(아주 작은 목소리로) 맛있다 순길 희영이도 작게 말하는 거야? 영훈이 다솔이 많이 닮았네 쑥스러워 하는거 종숙 네 많이 닮았 더라고요 ㅎㅎ 1 달에서 오래 걸리면 두달은 지나야 말 한다고 하더라고요 소영 희영이 보고 있으면 다솔이 영훈이 보는거 같아요 영훈이 빼고 어른들 다들 고개를 끄덕인다 [순길 지영 종숙 성민ㅡ> 고개: 끄덕 끄덕] 희영(아주 작은 목소리로) 다솔아 영훈 삼촌이랑 다솔이 너도 나 처럼 말 못 해 처음 보면 다솔 어 응 아빠랑 나도 그래 저번에도 그랬잖아 나랑 아빠도 처음 보면 1달에서 2달은 말 안해 희영 형아 희영(아주 작은 목소리로) 아 그래서 네가 하는 말 작은 목소리도 알고 전달 하는구나 다솔 응 영훈 응 많이 먹고 더 먹어 많이 하셨을 거야 나중에 삼촌이 만들어서 줄게 아보카도 명란 비빔밥도 새우 요리도 많이 아픈거 괜찮아 지면 희영(아주 작은 목소리로) 네 나도 먹어 보고 싶어요 영훈 삼촌이 만든 요리 할아버지랑 할머니랑 고모랑 아빠랑 엄마랑 작은 아빠랑 작은 엄마가 요리 잘한다고 했어요 과자 빵 주스도 만들어 주었 잖아요 다크 초코 케이크 하고 희영이 생일에 하얀 초코 케이크도 만들어 주시고 했잖아요 영훈 응 그래 그렇게 할게 희영(아주 작은 목소리로) 네 희영이 맛있게 잘 먹는다 종숙 영훈이도 잘 먹네 열 아직 높은 거 같은데 지영 그럼 또 토 하고 코피 난 거 아니야? 다솔 네 원장 선생님 사모 할머니 토했어요 아빠 지영 아 그래 먹고 가서 링거 맞고 쉬어 영훈 네 순길 신장 염증은 더 안 빼도 되는 거야? 성민 네 괜찮아요 약으로 하면 돼요 저번에 시술로 다 빼서 안 해도 돼요 무리하고 하면 뺄 수 있지만 지금은 괜찮아요 순길 그래 30분 후~~~ 종숙이 순길이 지영이 소영이 성민이 영훈이 다솔이 희영이 저녁밥을다 먹고 지영이랑 소영이가 차를 준비한다 영훈이는 약을 먹는다 지영 유자차 시원하게 타올게요 영훈이는 약 먹고 양갱 먹고 이따가마시고 영훈 네 사모님 ㅎㅎ (엄마손 식당 안) 성애 저녁에는 손님 가게 분들 말고 없으니까 우리 저녁 먹어요 성준 그래 같이 먹어 애심 네 재운이는요? 올라간 거예요 성준 네 나만 왔어요 성애 그래요 먹어요 새 언니 혜영이도 먹으러 가고 우리 말고 없잖아요 애심 네 애심이 성애 하고 성준이 저녁 식사를 한다 오늘 메뉴는 오징어 볶음, 백반이다 (민찬이네) 주은 저녁 먹어요 민찬 오빠 오늘 오징어 진미채, 낙지볶음 했어 먹어요 민찬 응 맛있겠다 잘 먹을게 주은 많이 먹어요 수고했어 민찬 응 오늘도 안 나간 거야 주은 응 오늘 책 보고 유기농 인터넷에서 찾아 전화로 주문하고 했지 ㅎㅎ 민찬 그래 ㅎㅎ 내일 오전 근무라고 하더라 장인 장모님 처남 보러 가자 주은 그래 고마워 민찬 고맙기는 부모님인데 그런 말 하지 마 주은 응 그래 안 할게요 사랑해요 뽀뽀 민찬 응 나도 사랑해 뽀뽀 민찬이 주은이 저녁을 먹고 민찬이 주은이 같이 설거지를 한다 설거지 다 하고 냉커피를 타서 마신다 (미영이네) 미영 왔어요 세찬아 먹자 세찬 네 오랜만에 같이 먹는거 같아요 매일 저녁 식당에서 드셨잖아요 미영 어 응 그러네 ㅎㅎ 식당 바쁘고 외삼촌 음식 가져다 주고 해서 세찬 그래요 오늘은 안 가신 거예요? 재운 응 오늘은 안 갔어 아까 잠깐 식당 들렀는데 성민 이모부 어머니가 저녁 대접 한다고 왕할머니 소영 이모 외삼촌 다솔이 전부 가신다고 하더라 세찬 그래요 미영 아 그래 맛있는 거 먹어서 좋아 하겠네 성민 제부 어머니 음식 잘 하시잖아 재운 응 그렇지 잘하시더라 세찬 아 그래요 음식 잘 하시는구나 승경이랑 주경이랑 도경이는 많이 먹어 봤겠네요 미영 재운 응 그럼 할아버지 댁에 자주 가고 해서 자주 먹고 하지 ㅎㅎ 세찬 엄마 요리도 맛있어요 오늘 가지 냉국이네요 미영 응 많이 먹어 세찬 네 미영 민찬 아빠도 많이 먹어요 재운 응 민찬 엄마도 많이 먹어 미영 네 세찬 오늘은 제가 설거지하고 달고나 커피 타서 드릴게요 재운 응 그래 막내 아들이 타주는 달고나 커피 마셔 보자 미영 그래 잘 먹을게 세찬 네 미영이 재운이 세찬이 저녁 밥을 다 먹고 세찬이 설거지를 한다 세찬이 설거지를 다 하고 세찬이 달고나 커피를 3잔 타서 가지고 온다 재운 미영 맛있다 재운이 미영이 달고나 커피를 마신다 세찬이도 달고나 커피를 마신다 (소영이네) 준영 오셨어요 아빠 준희 오셨어요 아빠 태준 응 그래 준욱이도 들어온다 다녀 욌습니다 태준 응 잘 다녀왔어 수고했어 준욱 아빠도 수고하셨어요 준영 형 준희야 수고했어 공부하느라 준영 준욱아 수고했어 준희 고마워 작은 오빠 수고했어 오늘은 제가 도토리 묵 유기농에서 사 왔어요 동치미 멸치 다시마 육수 넣고 도토리 묵 냉국 해드릴게요 시원하게 했는데 괜찮죠? 태준 응 준영 준욱 응 좋아 이거도 외삼촌 한테 배운거야? 준희 아니 이거는 외삼촌도 하시는데 엄마에게 배운 거야 엄마가 외삼촌이 이렇게 해서 먹는다고 하던데 멸치 다시마 육수 끓여서 얼려 놓았다 차게 할 때는 살얼음 처럼 만들어 먹고 뜨거운 거 먹을 때는 얼린 거 냄비에 끓여서 요리에 쓴다고 하던데 그래서 만들어 두었던거 쓰는 거야 김치 양념 해서 묵 채썰어서 하면 되거든 준욱 준영 그래 준희가 도토리 묵 냉국을 4개 만들어 식탁에 놓는다 준영이 준욱이 수저를 놓는다 다들 잘 먹을게 하고 맛있게 먹는다 준욱 형이랑 나랑 같이 설거지 하자 준영 그래 설거지하고 달고나 커피 만들어 줄게 쉽게 만들 수 있어 준희 네가 저번에 가르쳐 주었잖아 준영 응 준희 맛있겠다 오늘도 어제 아빠하고 둘째 고모부가 해준 요리 맛있었는데 준영 준욱 응 맞아 맛있더라 ㅎㅎ (시원이네) 환희 재희 문희 다녀오셨어요 엄마 아빠 시원 응 공부 잘하고 왔어 영은 응 다녀왔다 오늘은 간단하게 국수 해서 먹자 비빔국수 먹을래 냉국수 먹을래? 시원 비빔국수 환희 재희 저희도 비빔국수 문희 저도 비빔국수 먹을래요 영은 그래 그럼 비빔국수 해줄게 문희야 김치 참기름 설탕 깨 넣고 양념해봐 김가루도 꺼내고 장식장에서 문희 네 엄마 영은이 국수물을 끓이고 오이를 채 썰고 깻잎도 채 썰어 놓고 국수 5인분을 삶아 건져 찬물에 3번 을 씻어 물기를 짜서 그릇에 담는다 문희 김치하고 오이 깻잎 김가루 순으로 넣는 거죠 영은 응 다 만들어 영은이 문희가 가져온다 환희랑 재희가 수저를 가지고 와서 놓는다 국수를 한 그릇씩 식탁에 놓고 영은이 비트 물김치를 꺼내 가지고 와 동그란 반찬 통에 담아 놓는다 영은 드세요 다들 맛있게 먹는다 환희 재희 저희가 설거지할게요 하고 동시에 말한다 영은 응 그래 엄마는 쉬자 ㅎㅎ 문희 제가 냉커피 타 줄게요 오빠들은 나랑 같이 유자차 얼음 넣고 시원하게 먹자 환희 재희 응 다 먹고 환희랑 재희가 설거지를 한다 문희 유자차를 3잔 타서 얼음을 넣어 타서 가져 온다 커피도 타서 얼음넣어 2잔을 타서 가져 온다 아이들은 유자차를 시원하게 타서 마시고 영은이 시원이는 냉커피를 타서 마신다 (혜영이네) 영경 왔어요 은찬이 민주도 잘 다녀왔어 혜영 응 다녀왔어 민주 은찬 네 엄마 민주 엄마 도와 줄게요 저녁 만드는 거 혜영 응 오늘 메뉴는 오징어 볶음 하고 백반 먹자 식당에서 가지고 온 거야 외할머니하고 이모할머니가 가져가라고 해서 민주 아 그래요 은찬 그래요 영경 맛있겠다 오늘 백반 맛있던데 청국장 혜영 응 그렇지 아까 낮에 먹어서 은찬 아빠랑 나랑 은찬이 된장찌개 민주는 청국장 가지고 왔어 영경 그래 잘 먹을게 음식을 차려 먹는다 민주 제가 설거지할게요 은찬 저는 달고나 커피 탈게요 배웠어요 민주한테 민주 나도 가르쳐 준거야 외삼촌이 ㅎㅎㅎ 은찬 아 그래 다 먹고 민주는 설거지를 하고 은찬이는 달고나 커피를 4잔 타서 영경이 혜영이 민주랑 은찬이 한잔씩 마신다 (주영이네) 주영 애들아 밥 먹자 오늘은 엄마가 카레 만들었다 비트 물김치 하고 간단하게 먹자 승경 주경 도경 좋아요 엄마 아이들 잘 먹겠습니다 하고 대답 하고  먹는다 [승경 주경 도경ㅡ> 대답: 잘 먹겠습니다] 주경 설거지 제가 할게요 주영 그래 고마워 엄마가 유자차 시원하게 타서 줄게 승경 주경 도경 네 좋아요 다 먹고 주경이는 설거지를 하고 아이들은 유자차를 타서 얼음을 넣어 먹고 주영이는 달고나 커피를 만들어 먹는다 (재경이네) 재경 콩나물 냉국이네 다온 아빠 엄마 다솔이 내일 온데요? 재경 보름 어.... 응 올거야 다온 그래요 보름 많이 먹어요 먹고 우리 커피 한잔씩 하자 재경 응 냉커피로 먹자 보름 응 다온 엄마 나는 우유 주세요 보름 다온이 유자차 얼음 넣고 타 줄게 다온 네 보름이 다 먹고 설거지를 한다 재경이는 다온이랑 놀아 준다 보름이 냉커피 2잔 하고 유자차 시원하게 한잔 타 온다 마시며 재경이 보름이 이야기한다 다온이는 옆에서 고양이 키우기 게임을 한다 보름 내일 일찍 끝나 재경 응 보름 그럼 우리 시댁 가자 재경 그래 그러자 가서 저녁에는 같이 유기농 가서 먹던가 하자 보름 그렇게 하자 (세준이네) 세준 다녀왔어 리온 다녀왔습니다 솔아 응 어서 와 세롬 아빠 오빠 왔다 솔아 응 인제 먹으면 되겠다 세준 뭐 했는데? 기다린 거야 솔아 응 오늘 메밀 국수 했거든 세준 그래 리온 메밀 국수가 뭔데? 솔아 아 메밀로 국수 만들어 시원하게 육수 만들어 먹는거야 맛있어 먹어봐 리온 네 새롬 오빠 엄청 맛있다 나는 조금 먹었어 엄마가 만들다 주어서 리온 그래 솔아 먹어봐 세준 응 잘 먹을게 씻고 올게 리온이랑 금방 솔아 그래 세준이 리온이 샤워 하고 와서 먹는다 라온 맛있다 세준 맛있지 리온 세롬 네 솔아 먹고 설거지를 한다 세준이는 리온이랑 세롬이랑 놀아 준다 솔아가 설거지하고 냉커피 2잔 하고 유자차를 시원 하게 타서 세롬이는 빨대 컵에 넣어 주고 리온이는 그냥 컵에 유자차를 시원하게 타서 준다 내일은 네가 달고나 커피 타서 줄게 ㅎㅎ 세준 응 우리 내일 장인 장모님 뵈러 가자 저녁에 유기농에 가서 먹고 오자 솔아 응 그래 리온 내일 외할아버지네 가요? 세준 응 좋지 리온이세새롬이 유기농 가서 맛있는 거 먹자 리온 세롬 네 맛있거 좋아요 가요 세준 응 그래 준비하고 있어 12시에 끝나고 갈게 솔아 응 점심은 먹고 가는 거야? 세준 가서 먹지 뭐 아버님네 회사 토요일 쉬는 거잖아 솔아 응 가서 집에서 먹자 (동우네) 인애 왔다 간 거야? 아진 다녀왔어요 다울이 왔어 다울 네 외할머니 엄마 동우 네 아진 오늘 엄마랑 한 거야 간장 닭찜이야 넙적 당면 넣었어 동우 맛있겠다 다울 엄마 고기 찢어 주세요 아진 응 잠깐만 찢어 줄게 자 여기 먹어 다울 네 엄마 인애 많이 먹어 동우 네 다울 네 동우 씻고 나서 개운하고 좋지 다울아 다울 네 잘 먹겠습니다 인애 하고 아진이 동우 하고 다울이 찜닭을 먹는다 동우 오늘 세준이 형 아들 희영이도 따라 왔던데요 자고 내일 저녁에 간다고 하더라고요 인애 아 그래 아진 안 울어? 6살이라고 했지? 아이가 크고 해 괜찮은 가보네 동우 응 안 울겠지 그래서 데리고 왔겠지 허락도 받았다고 하더라고 세준이 아버지 어머니 세준이 형 재준 형 하고 형수님에게 인애 당연히 했겠지 아진 그렇겠지 다울 오늘은 놀았어 그럼 다울 1시간 정도만 놀았어 내일 가서 놀 거야 아진 그래 태은 그래 할머니랑 내일 일찍 가자 내일 이라면서 동우 네 저 내일 12시에 끝나고 바로 갈게요 어디인지 알려 주세요 인애 응 그래 아진 전화할게 동우 응 그래 (동수네) 태은 씻었으면 먹자 동수 네 엄마 세인 오늘은 동태 찌개 했어요 알 하고 고니도 많이 넣었어요 먹어요 라윤 엄마 나도 알 주세요 세인 응 여기 있어 뜨거워 호호 불어서 먹어 야 해 세인이가 호호 하고 동수 라윤 엄마가 한거야? 태은 응 간만 맞추었지 나는 동수 그래 맛있네 태은 많이 먹어 동수 라윤 네 태은 내일 일찍 가자 동우는 어떡하는 거야? 동수 글쎄요 오겠죠 영훈이도 온다고 하던데 태은 응 오겠지 당연히 다솔이 외할아버지 외할머니 외삼촌 외숙모인데 가족 영훈이 어머니 아버지인데 영훈이 형 형수님 인데 가야지 동수 그러네 ㅎㅎ 세인 일찍 가서 도와야죠 태은 응 그래야지 우리도 가족인데 가야지 라윤 가는 거야 동수 응 가는 거야 좋지 라윤 네 좋아요 (성은, 세은, 재준, 보현이네) 재준 저 왔어요 성은 응 세은 재미 오면 같이 먹자 재준 엄마 보현이 어디 있어요? 성은 보현이는 해물탕 만들고 있어 아빠가 좋아 하잖아 같이 먹자고 내일도 쉰다고 하더라 그래서 요리 한다고 주방에 있어 엄마는 간만 보라고 하더라 재준 아 그래요 ㅎㅎ 재미가 6시 50분이 되어 들어온다 보현 수저를 가지고 온다 보현 다녀왔어요 아가씨 재미 네 다녀왔어요 세은 저녁 먹자 재미 네 씻고 올게요 성은 세은 응 보현 엄마 간 좀 봐주세요 세은 응 어디 맞아 이대로 먹으면 되겠다 잘하네 맛있다 보현 그래요 저 처음 해봐요 사서 먹어 보고 처음이에요 전에는 식당 가서 포장해서 와서 먹었거든요 데워서 세은 아 그래 다들 저녁을 먹는다 재미 큰 새언니 잘 먹을게요 재준 맛있네 재미 큰 오빠 희영이 없어서 허전하겠네 나도 허전하다 적응 되었나 봐 있다가 없으니 이상해 성은 세은 응 그러게 허전하네 재미 전화 해봐 잘 있나 재준 먹고 해 볼게 스피커로 해서 다들 목소리 듣자 성은 세은 그래 이따 해 얼른 먹어 (승민 아연이네) 승민 간단하게 먹자 아연 네 우리 국수 해먹을까요? 잔치 국수 해줄게요 승민 그래 그거 먹자 아연 네 아연이 잔치국수를 금방 해서 가져온다 승민 맛있네 아연 그래요 내일 저녁 맛있는거 사 먹어요 저녁에 유기농 가서 영훈이도 오잖아요 우리 맛있는 거 먹으러 가요 승민 그래 뭐 먹지? 아연 해물로 먹을까? 승민 그거도 좋지 아연 그때 정해요 승민 그래 (리욱이네) 리욱 다 먹었지 유승 네 맛있어요 엄마 뭐예요 보령 스파게티야 고모부가 가르쳐 준 레시피야 맛있지 유준 네 유린 맛있어요 너희들도 짐 정리 다 했지 유승 네 유준 네 리욱 선생님 한테 친구들이랑 인사 잘했어 유승 유준 네 잘 했어요 보령 잘하고 왔다고 하더라고 리욱 그래 이사 가면 또 친구들 많이 사귀면 되잖아 섭섭 해 하지 마 유승 유준 네 아빠 유린 나는 좋아 다솔이랑 같이 어린이집 다녀서 보령 응 그래 리욱 그래 잘 되었다 유린 네 (성은, 세은, 재준, 보현, 재미네) 성은 전화 하려면 얼른 해야지 영훈이는 자는 거 아니야? 재준 성민 형님에게 하면 되잖아요 재미 지금 잘 거 같은데 얼른해 재준 응 보현 그래요 해봐요 희영이 목소리 듣게요 재준 응 재준이가 전화를 한다 스피커폰으로 하고 전화번호를 찾아 성민이(성민 형님)에게 전화를 한다 (병원 6층 병동  영훈이 입원 한 병실 602호 안) 성민 열이 안떨어 지네요 종숙 응 그러게 말을 많이 했나 봐? 성민 네 어쩔 수가 없었어요 그래도 무리해서 말릴 수 없었어요 소영 그래도 아프면 말 많이 하지 말지 종숙 그게 되겠어 아이들 모르면 가르쳐 주어야지 소영 그렇기는 한데 아픈데 아직 수술 하고 회복 안된 거잖아? 성민 네 원래는 보통 사람이면 회복되어야 하는데 영훈이는 면역력이 없어서 회복이 안되고 조금만 무리하면 요즘 열나고 목 계속 붓고 편도선 비염 심해져서 영훈이는 충농증도 있고 머리도 아프고 신장 염증도 시술해도 아프고 한 거고 종숙 응 알고 있을거야 그래도 해야 하는 일도 있고 해서 안쓰럽고 하네 성민 그러게요 소영 네 우우웅......... 우우우웅........ 다솔 막내 고모부 전화 왔어요 성민 어.... 응 영훈이는 링거를 맞고 잠이 들었다 [성민 ㅡ> 재준 전화(스피커폰)통화] 성민 네 여보세요 재준 저 재준이요 성민 어 응 희영이 바꾸어 달라고 재준 네 스피커폰으로 했어요 바꾸어 주세요 성민 응 다솔아 희영 형아 전화 다솔이 희영이(형)의 어깨를 치며 [다솔 ㅡ> 희영(형) 어깨: 탁탁탁] 다솔 큰 삼촌이 받으래 희영 어...... 응 아빠 희영이요 재준 그래 여기 다 있어 할머니 할아버지 고모 엄마 다들 계셔 희영 할아버지 할머니 아빠 엄마 고모 저 잘 놀고 있어요 재미 아 그래 잘 놀고 있어 할아버지랑 할머니랑 아빠랑 엄마랑 고모는 안 보고 싶어? 희영 보고 싶어요 그래도 지금은 놀고 내일 갈 거예요 재미 아 그래 ㅎㅎㅎ 보현 그래 우리 아들 다 컸네 엄마 없어도 잘 자고 희영 네 성은 희영아 삼촌은 뭐해? 희영 자요 열 높다고 했어요 성민 선생님이 성은 그래 재준 아 그래 많이 아픈데 데리고 간 거야? 희영 네 다솔 큰 삼촌 괜찮아요 막내 고모부가 괜찮다고 했어요 재준 아 그래 보현 고마워요 많이 아프고 힘들면 다 들어 주지 말라고 해요 희영이 고집도 많이 세고 해서 영훈이가 더 힘들어요 성민 응 그렇게 할게 걱정 마 세은 그래 잘 놀다 와 희영아 성민 선생 소영아 수고해 할머니도 수고 하세요 소영 종숙 성민 네 감사합니다 희영이 할아버지 할머니 다음에 만나요 재준아 보현아 재미야 내일 만나자 다솔 큰 할아버지 큰 할머니 큰 삼촌 큰 숙모 재미 이모 굿바이(Good bey) 큰 삼촌 큰 숙모 내일 만나요 재준 보현 응 그래 다솔아 성민 다 했지 그만 끊어도 되는 거지? 다솔이가 전화를 끊는다 뚜뚜뚜~~~~~~~~ (성은, 세은 재미, 재준, 보현이네) 재준 이런 이런 다솔이가 끊었어 ㅋㅋ 세은 응 그러게 성은 다솔이도 항상 그러잖아 재미 네 둘이 똑같아 보현 응 그러더라 ㅎㅎ 잘 놀고 있어서 안심이네요 재준 응 그러게 걱정 마 보현 네 기뻐요 성은 세은 응 그래 걱정마 재미 잘 되었네요 희영이 좋아 해서 성은이 세은이 재준이 보현이 고개를 끄덕인다 [성은 세은 재준 보현ㅡ> 고개: 끄덕 끄덕] (병원 6층 병동 영훈이 입원 한 병실 602호 안) 성민 희영이가 걱정되어서 했나 봐요 종숙 그런 거 같아 처음 이잖아 떨어져서 잔거 성민 네 처음 이겠죠 재준이랑 결혼하기 전까지는 희영 엄마랑 희영이 둘 뿐이 었는데 낮도 많이 가리고 하는데 종숙 응 다솔이랑 잘 놀고 울지도 않는데 괜찮을거 같아 소영 네 희영아 아빠랑 엄마 찾고 울면 안 된다 다솔이가 희영이(형)의 어깨를 친다 [다솔ㅡ> 희영(형) 어깨: 탁탁탁] 다솔 희영 형 아빠 엄마 찾고 울면 안 된다고 둘째 고모가 말했어 희영(작은 목소리로) 네 안 울 거예요 울면 다시는 못 오잖아요 다솔 안 울 거라고 말했어요 울면 다시는 못 오잖아요 하고 말했어요 소영 아 그래 착하다 희영 네 다솔이 희영이 둘이 다솔이 태블릿으로 고양이 키우기 게임을 한다 희영 아 맞다 다솔아 리자몽 큰 배낭에 아이패드 하고 장난감 자동차 큰 거 작은 거 비행기 넣어 가지고 오라고 말 안 했다 다솔 그래 막내 고모부 이따 아빠한테 전화해서 희영 형아 넣어 가지고 오라고 해주세요 성민 응 하라고 할게 희영 잘 전한 거야? 성민 응 리자몽 큰 배낭에 아이패드 하고 장난감 자동차 큰 거 작은 거 비행기 넣어 가지고 오라고 한 거지 전화해 말해 달라고 아빠랑 엄마랑 올 때 가지고 오라고 희영 아 네 맞아요 성민 응 알아 ㅎㅎ 다솔 희영 형아 결론 대화 한거야 희영 뒤에 말만 짧게 한 거야? 다솔 응 아빠 아프고 하면 말하기 힘들어서그렇게 말해서 나도 그렇고 친구들이랑 유린이랑 그리고 고모들 고모부들 왕할머니랑 고모 할머니랑 외갓집 어른들 동우 삼촌네 동수 삼촌네 다들 하거든 어른들 결론 대화 희영 아하 그래 (찬이네 공인 종개 사무실 안) 성준 언제 온 거야? 재운 저도 조금 전에 왔어요 성준 그래 맛있게 먹었어? 재운 네 뭐 드셨는데요? 저는 가지 냉국 해서 먹었어요 성준 그래 나는 오징어 볶음, 백반 재운 아 그래요 ㅎㅎ 우리 이따 사람 없으면 아버지 8시쯤 들어가요 성준 응 그래 이때 손님이 들어온다 2명이다 성준 한 팀씩 맡아서 하자 재운 네 어떤 집 보려고요? 성준 아파트 빌라 단독 중에 어떤 거로 할 거예요 재운 아 그래요 아파트 전세로 그렇구나 이쪽이 좋아요 아기 업고 온 젊은 여자 남자 손님 몇 층인가요 몇 층 남았어요 20층 꼭대기 20층 있고 10층 있고요 4층 있고요 여자 손님 저는 혼자 살 거인데요 아파트가 제일 싼 거죠? 성준 네 20층 있고 10층 있고 4층 있어요 어디요? 아기 업고 온 젊은 여자 남자 손님 저희는 4층으로 할게요 재운 네 계약금 받았고요 잔금은 언제까지 하실 건가요? 아기 업고 온 젊은 여자 남자 손님 월요일 올 게요 그리고 이사는 수요일 하고요 재운 네 그렇게 하세요 계약금은 안 주는거 아시죠 계약 취소해도 남자 손님 네 알아요 자기야 가자 안녕히 계세요 월요일 올게요 남자 손님 자기야 가자 아기 업고 온 젊은 여자 응 자기야 안녕히 계세요 재운 네 월요일 꼭 오세요 안녕히 가세요 성준 네 안녕히 가세요 여자 손님 어 저는 10층 할게요 성준 네 계약금 주세요 여자 손님 여기 있어요 저는 수요일 저녁 이 시간에 가지고 올게요 이사는 주말에 할게요 직장 다녀서 이사는 평일에 힘들어요 성준 네 알겠습니다 들었죠 계약금은 해지 해도 돌려받지 못하는 거 여자 손님 네 안녕히 계세요 수요일 이 시간에 올게요 성준 네 수요일 꼭 오세요 안녕히 가세요 재운 안녕히 가세요 (엄마 손 식당 안) 성애 손님이 오네요 애심 그러게요 7시 30분인데 혜영 뭐 드실 건가요? 1번 테이블로 가세요 시원하고 좋아요 손님 2 네 가자 5명의 여자 남자 손님이 1번 테이블에 앉는다 손님 1 XX(XXX) 해물탕 되나요? 먹으면서 이야기 하려고요 술은 안 되는 거죠 ? 성애 팔아요 5명 이시니까 1병으로 나누어 드시면 술주정 안 하시는 거죠 손님 5 XX(XXX) 그냥 술 먹지 말고 먹으면서 이야기 하자 손님 3 XX(XXX) 그래 손님 4 XX(XXX) 응 해물탕만 주세요 대 1개 소 1개 주세요 혜영 네 알겠습니다 해물탕 대 1개 소 1개 애심 응 알았어 성애 응 혜영 반찬을 가지고와 놓는다 혜영 수저는 식탁 밑에 서랍에 있어요 손님 1 XX(XXX) 네 혜영이가 물도 가져와 놓는다 애심이가 해물탕을 가지고와 불을 켜고 놓아준다 부글부글 끓고 조금 더 놓아 두셨다 드시면 돼요 불 약하게 하시고요 성애 공깃밥은 몇 개 드려요? 손님 2 XX(XXX) 5개 다 주세요 애심 네 공깃밥 5개 여기 있어요 밥은 별도입니다 손님 3 XX(XXX) 아 네 애심 맛있게 드세요 혜영 필요한 거 말해 주시고요 손님 5 XX(XXX) 네 (병원 6층 병동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2호 안) 성민 다솔아 아빠 깨워 다솔 네 희영 형아 잠깐 아빠 깨우고 놀자 희영 응 다솔 아빠 보고 아이패드 빌려 달라고 해서 게임하자 희영 응 그래 다솔이가 영훈이(아빠)의 얼굴을 때린다 [다솔ㅡ> 영훈(아빠) 얼굴: 찰싹 찰싹] 다솔 일어나 아빠 약 먹어야 한다고 막내 고모부가 깨우라고 했어 일어나요 영훈 어.... 응 아파 이다솔 형 성민이가 물을 준다 성민 어디 보자 열 내려 갔는지 제어 보자 영훈 응 종숙 내려갔어 아직도 안 내린 거 같은데 소영 몇 °C 야? 성민 40°C 그대로 인데요 아직 안 내려갔는데요 영훈 머리 깨질 거 같아 성민 약 먹어 먹고 주사 추가해서 놓아줄게 영훈 응 종숙 아 참 전화 해안 했다고 희영이 거 가져오라고 한다고 영훈 아 그래 나보고 하라고 영훈 그래 알았어 먹으면서 하면 되지 성민 응 전화 해줄게 영훈 응 잠깐 화장실 좀 성민 응 (병원 6층 병동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2호 옆 화장실 안) 영훈이가 설사를 하고 다 토한다 그리고 코피도 흘린다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아으윽.... 싫어 (병원 6층 병동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2호 안) 영훈이가 코피가 나서 휴지로 코를 막고 병실 안으로 들어온다 종숙 우리 손주 어떡해 아파서 영훈 그러게 슬프다 소영 얼른 밥 먹고 약 먹어 영훈 응 소영 괜찮아? 성민 제부 성민 링거에 주사 추가하고 해열 좌약 2개 더 넣어 줄게요 소영 응 종숙 어 응 그래 다솔 아빠 아파 ? 호호호 희영 많이 아파요 ? 삼촌 호호호 희영이 말 잘 들을게요 영훈 괜찮아 주사 맞고 하면 괜찮을 거야 다솔이랑 놀아 다솔이 혼자라서 심심 했는데 희영이 있어서 좋아할 거야 그렇지 다솔 응 좋아 희영이 형아랑 놀아서 아빠랑 딸기 자서 심심 했는데 희영 그래 다행이다 성민 걱정 했구나 괜찮아 둘이서 놀아 소영이가 먹을 음식을 가지고 온다 아까 사모님이 주셨어 간식으로 먹으라고 아보카도 샌드위치 영훈 그래 맛있겠다 베이컨이랑 새우 들어 간 거지 종숙 응 맞아 영훈 희영이도 먹을래 ? 다솔이랑 반 씩 잘라서 줄게 희영 네 감사합니다 성민이가 반으로 잘라서 희영이랑 다솔이에게 1개 씩 주스 하고 준다 성민 먹어 주스도 마시고 다솔 희영 네 영훈이 희영이 다솔이 아보카도 샌드위치를 먹는다 다솔이랑 희영이는 주스도 마신다 영훈 핸드폰 주세요 성민 응 여기 있어 결론으로 말하고 끊어 영훈 어... 응 종숙 할머니가 먹여 줄까? 영훈 괜찮아 소영 먹여 줄게 손에 힘없잖아 작게 잘라서 줄까 가위로 영훈 어.. 응 종숙이가 작게 잘러서 먹인다 영훈이가 성은이(큰 아버지)에게 전화를 한다 (성은, 세은, 재준, 보현, 재미네) 성은 재미는 출근 하잖아 내일도 재미 네 내일은 오전 12시 까지만 해요 그래서 수영 오빠랑 점심밥 먹고 데이트 하기로 했어요 세은 응 그래 조심 하고 잘 다녀와 점심은 우리끼리 먹으면 되겠네 재준 저 점심에 가려고요 가서 있다 가 같이 저녁 먹고 데리고 올게요 재미 저녁에는 아마도 다솔이네 외갓집에 갈 거야 아리 언니네 식구들 전부 다 영훈이 오빠네 근처로 이사 가서 간다고 했어 재준 아 그래 가서 돕고 하면 되겠다 성은 세은 응 그래 일찍 가서 돕고 이사 가는데 세제라도 사서 가져 가 무슨 세제 쓰는지 물어보고 재준 보현 네 따르릉...... 따르르르릉...... 재준 아빠 전화 오는데요 성은 누구지 세은 그러게요 친구 아니에요 성은 받아 보면 알겠지 세은 네 [성은 ㅡ> 영훈 전화 통화] 성은 네 여보세요 영훈 저 영훈이요 큰 아버지 성은 어 영훈아 왜? 이 시간에 영훈 아까 잊어서 희영이가 결론 대화로만 하고 끊을게요 졸리고 아직 열 안 떨어져서 약 먹고 잘게요 희영이 얌전히 잘 놀아요 걱정 마세요 성은 그래 말하고 끊어 영훈 네 큰 아버지 희영이 거 가지고 오라고 재준 형 보고 말해 주세요 다 넣어서 성은 그래 바로 가서 못 가져 간거 이지 영훈 네 성은 응 그만 끊고 약 먹고 쉬어 영훈 네 희영이 바꾸어 줄까요? 성은 잘 놀고 있으면 그냥 놀게 해 영훈이 너도 쉬어 영훈 네 먼저 끊을게요 성은 그래 뚜뚜뚜~~~~~~~ 세은 영훈이에요 가지고 오라고 한거 리자몽 가방 큰 거에 아이패드 인가 그거 하고 장남감 비행기 하고 장남감 자동차 큰 거 작은 거 다 넣어 오라고 한 거 아니야? 성은 응 맞아 재준아 보현아 가지고 가 있지 말고 재준 네 보현 네 챙겨 놓을게요 지금 재준 응 그렇게 해 재미 결론 대화로 한거 아니야? 아빠 성은 응 맞아 희영이 거 가지고 오라고 재준 형 보고 말해 주세요 다 넣어서 라고 말했어 재미 아 그래요 그게 어떡해서 그렇게 되는 거인지 결론 대화 정말 모르겠어요 성은 그렇지 보통은 모르지 나는 3달 그렇게 듣고 하니 알겠던데 세은 저도 3달 걸렸어요 재준 저는 2달 걸렸어요 ㅎㅎㅎ 그렇게 말해서 뭐야 했는데 결론만 말하는 거라고 하더라고요 그래 하고 같이 결론만 말할 때까지 3달 걸렸어요 보현이가 희영이 가방에 다 챙겨 넣고 챙겨서 준비하고 거실로 온다 보현 그래요 저도 모르겠어요 왜 그렇게 되는 건지 ㅎㅎ 희영이 아빠 아버지 어머니 저번에 토요일 한거도 알아 들은 거죠? 재준 응 성은 세은 응 알아 들었지 ㅎㅎ 재미 제가 달고나 커피 타 올게요 아빠 엄마 큰 새 언니 큰 오빠 같이 먹어요 성은 응 그래 딸이 타주는 달고나 커피 먹어 보자 달고나 커피 TV로 보고 친구들이 이야기 하던데 안 먹어 봤어 세은 저도 안 먹어 봤어요 보현 저는 딱 한 번 마셔 봤어요 맛있어요 저도 콜이요 제가 과일 깎아 올게요 사과 있어요 재준 응 그래 마실게 고마워 재미야 재미 천만에 재미가 달고나 커피 5잔을 타 온다 보현 달고나 커피 집에서 만들고 하면 팔 아프던데 계속 저어야 해서 거품기로 저어도 전동 거품기 있으면 모르지만 재미 이거 흔들어서 타면 금방이에요 병에 넣어서 세게 2분에서 3분 흔들어 주면 금방 거품나서 쉬어요 보현 세은 아 그래 종종 만들어 마셔야 겠다 다들 이야기하면서 과일하고 달고나 커피를 마신다 성은 세은 맛있네 가끔씩 마셔야 겠다 보현 네 그러네요 저도 타 마셔야 겠네요 가끔 타서 드릴게요 재미 응 나도 타서 줄게요 재준 응 그러게 쉬워서 할 수 있겠다 팔 아프더라고 ㅎㅎ 보현 응 이야기 하면서 맛있게 사과를 먹고 달고 커피를 마신다 (병원 6층 병동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2호 안) 성민 다 먹었어 약 먹어 영훈 응 소영 몇 개 먹은 거야 3개 싸주신 건데 종숙 1개 다솔이 희영이 나누어서 먹었잖아 그거 예상하고 싸 주신 거 같은데 영훈 2개 다 먹었어 걱정 마 봐 없지 종숙 그래 우리 강아지 아주 잘했네 영훈 응 헷 그렇지 잘했지 ㅎㅎ 다솔이가 영훈이(아빠)의 머리를 쓰다듬는다 [다솔ㅡ> 영훈(아빠) 머리: 쓰담 쓰담] 다솔 잘했어 토하고 코피 나고 설사 해서 안 먹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칭찬해 줄게 여기 약 아빠 영훈 어........ 응 고마워 희영 영훈 삼촌 잘 먹고 약도 잘 챙겨 먹고 빨리 낳아요 영훈 그래 노력 할게 희영 안 아프게 해야죠 성민 영훈 삼촌은 완전히 깨끗하게 안 아프게 낳을 수는 없어 많이 안 아프게 유지만 하는 거야 많이 안 아프고 하면 희영이 하고 더 많이 놀 수 있을 거야 희영 아 네 다솔 아 맞다 아빠 여기 양갱 자기 전에 30분만 희영 형아도 게임하는 방법 알려줘 아빠 게임용 아이패드로 할게 영훈 응 그래 아빠 거 주세요 다솔 응 여기 종숙 아픈데 하려고 영훈 어... 응 알려만 주고 안 할게요 소영 그래 성민 알려 주고 링거에 주사 추가하고 해열 좌약 넣자 영훈 응 희영아 이리 와봐 우선 적을 총으로 무찌르자는 1단계부터 가르쳐 줄게 미사일 발사 나비 대장 독수리까지 물리 쳐라 적을 총으로 무찌르자 아기 고양이 키워 볼까? 새끼 고양이가 태어났어요 아빠 엄마 네 동생이 생겼어요 이렇게 하는 거야 이거 이렇게 누르는 거야 .......... 하면서 영훈이 15분 동안 설명한다 영훈 알겠어 희영(작은 목소리로) 네 고마워요 인제 놀아도 돼요? 영훈 삼촌 아이패드로 영훈 응 고양이 게임은 검은 고양이 남자로 해서 설정해 놓았어 이름은 망고야 희영 네 고맙습니다 영훈 응 내일 게임 깔아서 줄게 희영 네 다솔 형아 우리 하자 막내 고무부 저 아이스크림 주세요 성민 어 응 여기 희영이도 주고 다솔 네 희영 형아 여기 먹어 희영(작은 목소리로) 응 고마워 다솔이 희영이 미사일 발사 나비 대장 독수리까지 물리 쳐라 게임을 한다 성민 쉬다 자고 이따 밤에 약 먹고 자 영훈 11시쯤 먹으면 안 돼요? 다솔 다솔이도 11시에 아빠하고 같이 잘래 희영 저도요 영훈 그래 그 대신 떼 쓰고 안 자고 하면 안 된다 다솔이 아빠가 무서운 회사 말투로 혼낼 거다 희영이도 안자고 떼쓰면 무섭게 혼낸다 다솔 네 희영 네 저는 안 울고 잘 자요 인제는 처음에는 낯설어서 울고 했는데 지금은 안 울고 혼자 따로 잘 자요 영훈 그래 둘 다 울지 말고 자는 거다 다솔 네 아빠 희영 네 영훈 삼촌 영훈 그래 접수 30분 후~~~ 영훈 형 주세요 성민 응 여기 성민이가 딸기 아이스크림을 영훈이에게 건넨다 영훈 초코 하나 더 성민 그래 먹고 줄게 영훈 어...... 응 5분 동안 딸기 아이스크림을 먹고 초코 아이스크림을 먹고 나서 잠이 든다 희영이랑 다솔이는 여전히 둘이서 미사일 발사 나비 대장 독수리까지 물리 쳐라 적을 총으로 무찌르자 아기 고양이 키워 볼까? 새끼 고양이가 태어났어요 네 동생이 생겼어요 게임을 돌아가면서 하고 있다 딸기는 계속 잠자고 있다 희영 딸기 잘 잔다 다솔 응 잠 많이 자 희영 아 그래 딸기 인제 분유 안 먹어? 다솔 응 사료 먹어 이거 봐 딸기 장난감이다 희영(아주 작은 목소리로) 그래 신기하다 이거 어떡해서 가지고 놀아 다솔 나중에 딸기가 일어나면 보여 줄게 희영 응 그래 다솔오늘 딸기가 안 일어나면 내일 보여 줄게 희영 응 성민 둘이서 잘 놀아서 다행이네요 종숙 응 다솔이도 심심하지 않고 좋네 소영 네 성민 저는 603호에 다녀올게요 링거 교체 하고 보고 올게요 종숙 그래 소영 응 다녀와 괜찮아 보라는?? 성민 네 잘 아물고 있어요 성민이 병실을 나간다 (병원 6층 병동 보라 병실 603호 안) 성민이가 병실 안으로 들어 온다 성민 보라 이모님이랑 이모부랑 아이들은 집에갔나 보네요? 없네요 보라 어머님도 가셨나 봐요? 한영 네 보라 엄마 하고 같이 보냈어요 성민 아 그래요 링거 교체할게요 흰 죽 먹고 약 먹은 거죠? 한영 네 선생님 먹었어요 성민 보라 잘 아물고 있네요 성민이가 소독을 한다 조금씩 내일 부터는 움직이세요 한영 네 선생님 성민 일요일 저녁부터는 밥 드시고요 한영 네 성민 보라 열 제보자 혈압도 보라 네 한영 어때요? 성민 열도 정상이고 혈압도 정상입니다 잘 회복되고 있습니다 한영 그래요 감사합니다 성민 천만에요 이게 제일 인데요 쉬세요 보라 아버님도 보라도 주사 들어가니까 눈감고 푹 자 링거 교체해 달라고 하고 한영 네 선생님 보라 네 선생님 성민이 병실을 나간다 (병원 6층 병동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2호 안) 성민이 병실 안으로 들어온다 성민 다녀 왔어요 종숙 다녀왔어? 성민 네 소영 응 수고했어 인제 안 가는 거지 오늘은 성민 네 간호사에게 오전에 오면서 맡겼어요 9시 이후부터는 부탁한다고 영훈이만 케어 하려고요 종숙 그래 쉬어 11시까지 성민 네 할머니도 쉬세요 소영 처형도 쉬세요 아이들은 둘이서 잘 놀고 있잖아요 소영 응 종숙 응 그래 종숙이 성민이 소영이 누워서 이야기(대화)를 한다 다솔이랑 희영이는 딸기 사료 그릇 사료 장난감 통 츄르 장난감 통 츄르 구경하고 게임을 한다 [종숙, 성민, 소영ㅡ> 이야기(대화): .................] (찬이네 공인 중개 사무실 안) 성준 일찍 들어 가려했더니 갑자기 집 보러 온 손님들이 물려 드네 재운 그러게요 잘 된 일이죠 뭐 계약 3건 했어요 성준 응 나도 2건이나 했어 내일 잔금 치르고 일요일 이사 온다는 사람도 1건 있었고 재운 네 아버지 수고했어요 냉커피 타드릴 까요? 성준 커피 말고 다른 거 먹자 유자차 시원하게 얼음 넣고 마시자 커피 많이 마셨어 2잔이나 마셔서 재운 그래요 그럼 유자차 마셔요 저도 오늘 3잔 마셔서 유자차 마셔야겠네요 성준 그래 그럼 유자차 마셔 너무 많이 커피 마시면 안 좋아 재운 네 재운이 유자차에 얼름을 넣어 2잔 타서 가지고 온다 성준 잘 마실게 재운네 수고했어요 아버지 성준 재운이도 수고했어 재운네 드세요 시원하게 얼음 많이 넣었어요 성준 응 그래 성준이 재운이 1잔씩 나누어 마신다 (시원이네) [환희 재희 방 안] 재희 형 수학 이 문제 알겠어 환희 이공식 이거로 대입하면 되지 않을까? 재희 그러네 영어는 발음 뭔지 알겠어? 환희 아니 잘 모르겠다 너도 모르지 재희 응 모르겠어 나도 어떡해 월요일 해서 가야 하잖아 영어 들었지 환희 응 영어 3교시 들었어 물어볼까? 되는 건지? 재희 어...... 응 그렇게 하자 환희랑 재희가 방을 나간다 [거실] 영은이 시원이 이야기를 하고 있다 컴퓨터로 일하면서 환희랑 재희가 시원이(아빠)를 치면서 [환희, 재희ㅡ> 시원(아빠) 어깨: 탁탁탁] 아빠를 부른다 환희 재희 동시에 아빠 아빠 할 말 있어요 시원 어... 응 뭔데 환희 재희 동시에 우리 숙제 있는데 영어 몰라서 작은 아빠한테 물어보면 안 돼요? 영은 오늘 몸 안 좋은 거 같다고 했는데 전화 할때 물어볼게 전화 해서 나중에 시원 그래 월요일까지 하는 거 아니야? 재희 네 월요일이요 영은 그럼 내일 물어 봐 줄게 아니면 이따 10시쯤이나 물어볼게 환희 재희 네 문희 숙제를 마치고 월요일 가져갈 책을 가방에 넣어 챙기고 [시원이네 주방] 주방으로 나온다 환희 재희 문희야 숙제 다했어? 뭐 하려고? 문희 숙제 다 하고 가방도 다 챙겼어 예습 복습도 다 하고 달고나 라떼 마시려고 준희 언니랑 민주 언니가 가르쳐 주었어요 작은 아빠가 가르쳐 주었다고 만들어서 마시라고 두유로 환희 재희 동시에 나도 한잔만 부탁해 문희 알았어 아빠랑 엄마도 물어 봐 줄래 환희 네가 물어볼게 재희 응 환희가 거실로 간다 [시원이네 거실] 환희 아빠 엄마 문희가 달고나 라떼 두유로 한다고 하는데 드실래요? 시원 영은 응 그래 딸이 타주는 달고나 라떼 먹어 보자 [시원이네 주방] 환희 주방으로 온다 환희 아빠 엄마도 드신다고 하셨어 문희 응 알았어 문희 달고나 라떼 4잔을 타서 거실로 가지고 온다 [시원이네 거실] 문희 달고나 라떼를 가져 와서 한 잔씩 나누어 준다 시원이 영은이 환희랑 재희랑 문희랑 거실에서 달고나 라떼를 마신다 시원 와 맛있네 영은 잘 탔네 배운 거야? 재희 준희 누나 민주 누나에게 배웠다고 하는데 작은 아빠가 가르쳐 주었다고 하셨어 시원 영은 그래 역시 영훈이야 하여튼 손으로 하는 거는 다 잘 해 문 잘 만드실 줄 아는데 사서 드시잖아요 시원 만들기 힘들거나 아프고 할때는 못하게 하시니까 막내 고모부랑 왕할머니가 사 먹는 거지 환희 재희 문희 그렇구나 그러네요 아프면 못 하겠네요 시원 응 영은 그래서 사 먹는 거야 (주영이네) 주영 숙제 다한 거야 승경 아직이요 모르는 거 있어서요 도경이랑 저랑 주영 그래 주경이는 다한 거야 주경 네 승경이는 아이패드에 적어서 가지고 가서 해달라고 해 말할게 내일 도경이도 그렇게 하고 승경 도경 네 엄마 고마워요 주영 천만에 많이 안 아프면 하라고 할 거야 아빠가 승경 그렇겠죠 물어도 되겠죠 주영 응 언제까지 인데 승경 저는 월요일이요 영어 수학 둘 다 들었어요 도경 저도 월요일 이요 수학 들었어요 잘 모르 겠어요 주영 그래 받아쓰기는 다했어? 도경 네 형아가 해주었어요 주영 그래 잘했네 내일 물어 봐 줄게 수고했어 엄마가 달고나 라떼 만들어 줄게 승경 네 좋아요 도경 와 정말이요 맛있겠다 주경 외삼촌이 만든거 맞죠 좋아요 맛있겠다 주영 응 맞아 주영이 달고나 라떼를 만들어서 주영이 승경이 주경이 도경이 한잔씩 마신다 승경 주경 도경 맛있다 엄마 최고 감사합니다 주영 인사는 내일 외삼촌에게 해 가르쳐 준거 외삼촌 이거든 승경 네 그렇게 할게요 주경 네 엄마 외삼촌 에게도 인사할게요 엄마가 만들었잖아요 인사해야죠 도경 그래 인사 받아야지 엄마도 외삼촌에게 내일 할게요 승경 그러네 엄마도 받아야지 주경이 똑똑하네 주경 오빠 도경이 엄마 아빠 다 똑똑해 ㅎㅎ 승경 응 고마워 도경 형 나중에 아빠처럼 의사 선생님 한다고 했잖아 승경 응 도경이는 뭐 할 건데?? 의사 할 거야? 한다고 했잖아 도경 나도 할 거야 의사 주경 나는 동물병원 선생님 할거예요 주영 그래 열심히 해 잘 할거야 승경이 주경이 도경이 승경 주경 도경 네 엄마 열심히 할게요 주영 응 그래 (미영이네) 미영 아빠가 늦으시네 세찬 그러게요 인터폰 해봐요? 엄마 미영 세찬아 해봐 엄마 지금 내일 아침 먹을 거 재료 챙겨서 준비하느라 세찬 네 제가 할게요 미영 응 부탁해 세찬 네 엄마 세찬이 공인 중개 사무실로 전화(인터폰) 한다 (찬이네 공인 중개사무실 안) 따르르릉.... 따르르르릉..... 성준 받아봐 얼른 인터폰 울리는 거 보니 식구들 인가 보네 재운아 받아봐 재운 네 아버지 [재운ㅡ> 세찬 전화(인터폰) 통화] 재운 네 어 세찬아 세찬 역시 아빠 바빠요 오늘 일찍 온다고 하고 9시인데 안 오셔서 손님 많아요? 바빠요? 재운 응 아까 까지 있었어 서류 정리하고 갈게 오늘 온 손님들 가계약한 거 세찬 아 그래요 알았어요 늦어요 아빠 재운 지금 9시 이잖아 30분에는 갈 거야 세찬 네 그렇게 말할게요 재운 응 그래 세찬이 내일 안 가는 거지 세찬 네 아빠 이따 만나요 재운 응 성준 세찬이야? 안 온다고 한 거야 재운 네 오늘 손님 없어서 별로 일찍 들어간다고 했는데 안 와서 한 거 인가 봐요 성준 그래 얼른 하고 들어가자 재운 네 (엄마 손 식당 안) 성애 인제 쉬어요 손님이 갑자기 오네요 오빠도 안 오는 거 보니 손님이 많은가 봐요 애심 그런 거 같아요 아까 고모 화장실 간다고 나갔을 때 손님 중에 커피 안 되는 거예요 물어 보셔서서 아이스커피 재료 없어서 저희는 잘 안 먹잖아요 그래서 혜영이가 다녀 오다가 봤다고 하더라고요 성애 아 그래요 혜영 네 손님 2분 계시더라고 재운 형부하고 아빠 두 분 다 손님하고 이야기 중 이셨어요 성애 그래 애심 네 오면서 공인 중개 사무실에 사람 오늘 많은가 봐 엄마 하더라고요 성애 그렇구나 혜영 맞아요 제가 그렇게 말했죠 ㅎㅎ 카페도 여전히 사람들이 많고 장사 잘 되고 있더라고요 주영이가 카페 직원 있어야 하고할거 같다고 했는데 소개 해달라 해야 겠어요 아르바이트 할 사람 애심 그래 있으면 추천해줘 혜영 저요 엄마 애심 응 성애 나랑 새언니는 힘들지 서서 하는데 혜영 그러네요 ㅎㅎ 다들 웃는다 [애심 성애 혜영: ㅎㅎㅎ] 애심 고모 또 웃기는 말투 하네요 ㅎㅎ 혜영 그러게요 고모 정말 유머 장난 아니에요 ㅎㅎㅎ 성애 그래 우리 식구들 다 유머 잘하잖아 애심 혜영 그렇죠 ㅎㅎ (민찬이네) 민찬 책 보는 거야? 주은 응 책 보는 거야 민찬 제목이 뭔데? 마음을 열어 주는 101가지 이야기 1 읽고 있어 알아? 민찬 알아 책 좋아하는거 같아 나도 좋아하는데 요즘 못 읽었어 주은 그래 나도 일 할 때는 못 읽어 요즘 일 안 하고 쉬어서 읽는 거야 민찬 그래 달고나 커피 타 줄까? 주은 응 그래 고마워 민찬 달고나 커피 2잔을 타서 가지고와 주은이 민찬이 1잔씩 마신다 주은 맛있다 고마워 쉽게 타네 민찬 오빠는 저어서 하려면 힘들던데 민찬 응 쉬운 방법 있어 병에다 넣고 계속 흔들면 금방 탈 수 있어 이거 손에 힘없는 외삼촌 다솔이도 할 수 있어서 금방 해 주은 아 그래 해봐야겠네 민찬 응 나중에 만들어 먹어봐 주은 응 해서 줄게 민찬 응 그래 잘할 거야 요리도 잘하고 해서 파이팅!! 주은 응 고마워 민찬 오빠 달고나 커피 마시면서 주은이 책을 계속 읽는다 민찬이는 노트북으로 이어 폰 끼고 뉴스와 영화를 보고 있다 (상경 정원 상원이네) 상원 오늘 음식 맛있던데 배운 거예요? 처음 보는 요리인데요 맞죠? 상경 그러게 처음 만든거 같은데 매일해 먹던 요리 아니지 해물탕 매일 먹던 맛이 아니던데 정원 아 이거 주은이가 가르쳐 주었어요 민찬이 왕할머니항 외할머니랑 이모할머니랑 혜영 이모가 식당에서 하던 요리라고 영훈이도 많이 좋아한다고 하더라고요 영훈이도 잘 만든다고 외할머니랑 왕할머니가 그랬다고 하더라고요 민찬이 영훈이 둘 다 좋아한다고 했어요 상경 그래 요리도 잘하는구나 상원 아 그렇구나 매형이 외삼촌 요리 잘한다고 했어요 가끔 하는데 요즘 아파서 못 한다고 하더라고요 세찬 형이랑 매형이랑 정원 그래 상경 그렇구나 상원 네 아빠 엄마도 과자 주스 빵 말고 안 먹어 본거죠? 정원 상경 응 요리는 안 먹어 봤지 (세준이네) 9시 40분~~~~이다 세롬이 리온이가 눈을 비빈다 [세준이네 거실] 솔아 리온아 세롬아 졸리면 자야지 눈 그만 비비고 눈 빨갛게 된다 내일 아빠 일찍 온다고 했잖아 외갓집 간다고 했잖아 새롬 네 아빠 세준 리온이도 졸리면 그만 잠자고 내일 놀아 집에서 세롬이 하고 놀고 있어 아빠가 데리러 올게 세룸 리온 네 아빠 솔아 그래 착하다 얼른 코 코 잠자러 가자 세롬 네 리온 네 아빠 우리 내일 점심 외갓집에서 먹고 저녁은 나가서 먹는 거야? 어디로 가는 거야 세준 그때 가봐서 정하자 다들 좋아하는 거로 민호 형도 잘 먹고 좋아하고 외할아버지 외할머니 외삼촌 외숙모도 도 좋아하는 거로 먹어야지 리온 네 세롬 자장가 불러 주세요 솔아 응 그래 가자 불러 줄게 리온이는 네가 재워서 데리고 방에 들어 갈게 솔아 응 솔아 세롬이를 안고 방에 들어간다 세준이는 거실에서 리온이에게 책을 읽어 주고 재운다 [세준이네 안 방] 솔아가 자장가를 부르며 재운다 엄마가 섬 그늘에 굴 따러 가면 ..... 잠이 듭니다 아기는 잠을 곤히........ 모래 길을 달려옵니다 2절까지 3번 부르자 잠이 든다 세준이 동화책을 10 페이지 읽자 잠이 든다 [세준이네 안 방] 방안에 데리고 눕힌다 솔아 자는 거야 나가자 세준 응 그래 아이들을 재우고 거실로 나와서 이야기를 한다 (동우네) 동우 다울아 안 잘 거야 다울 내일 안 가잖아 이따 잘 거야 만화 보고 뽀로로 볼 거야 아진 응 그래 틀어 줄게 인애 오랜만이네 이 시간에 뽀뽀로 본다고 하고 동우 그러게요 저는 내일 회사 갔다 12시에 갈 거예요 알찍 갈 거라고 했죠 아진 응 인애 응 다울이는 뽀뽀로 보느라 빠져서 이야기하는데 못 듣고 보고 있다 인애 다울이 데리고 가면 되는 거지 바로 올 거지 동우 네 12시 끝나고 바로 가야죠 아진 그래 다울이 데리고 가서 있을게요 어디인지 모르잖아 알아? 전화 해보면 되지 내일 아침 내일 회사 가면서 전화 또 다울이 할 거잖아 알려 줄게 동우 아 그렇겠다 응 알려줘 아진 응 인애 그래 (동수네) 태은 어디 인지 알아? 동수 네 주소 여기예요 같이 가요 세인 네 그래요 라윤이 만화 보다가 와서 아빠 옆에 앉는다 라윤 무슨 이야기 하는 거야 할머니 아빠 엄마 태은 아 내일 유린이네 하고 유린이 할아버지네 이사 간다고 라윤 그래 나도 가는 거야? 세인 그럼 가야지 라윤이 가족 인데 안 갈 거야 라윤 갈거예요 동수 응 데리고 갈게 라윤 그래 좋아라 다솔이랑 영훈 삼촌이랑 딸기도 오겠네 동수 응 오지 다솔이 외갓집인데 라윤 아 맞다 그러네 태은 좋아 만나서 라윤 네 좋아요 세인 그래 잘되었다 그렇지 라윤 네 다들 웃는다 라윤이 이야기를 하고 노트북으로 만화를 본다 (엄마 손 식당 안) 애심 우리 인제 들어가자 혜영아 벌써 9시 30분이네 성애 그래요 새언니 수고했어요 들어가요 애심 네 고모 들어가요 혜영 네 정리도 다했어요 들어가요 나머지는 내일 일찍 나와서 해요 애심 응 그렇게 하자 성애 응 그래 애심이 혜영이 성애랑 다들 5층 집으로 간다 (미영이네) [거실] 세찬 다녀오셨어요 미영 다녀왔어요 8시 넘어서 왔나 봐요? 재운 응 아버지 나 합쳐서 5건이나 오더라고 미영 그래요 쉬어요 세찬 달고나 커피 드릴까요? 커피 많이 마셔서 안드 시려나? 맛있는데 두유 들어가서 재운 응 1잔 타서 해줘 둘째 아들이 만들어 주는 달고나 커피 먹어보자 세찬 네 2분 만에 달고나 커피를 타 온다 재운 빠르네 맛있다 미영 응 맛있더라 잘하던데 ㅎㅎ 재운 그래 ㅎㅎ 잘 마실게 세찬 네 쉬세요 저는 노트북으로 영화 보고 게임하다가 잘게요 이야기 나누다 주무세요 아빠 엄마 안녕히 주무세요 재운 미영 응 잘 자 세찬이도 세찬 네 미영이 재운이 거실에서 이야기한다 [세찬이 방] 세찬이는 방에서 액션 영화 보고 게임을 한다 (소영이네) [소영이네 거실] 태준 내일 일 해야지 준영이도 같이 회사에서 일하고 12시에 가자 준영 내일 12시에 끝나요? 점심 안 먹어요 태준 응 소영 다솔이 외갓집 이사 때문이구나 근처로 온다면서 태준 응 그렇다고 하더라 동우네 식구들 간다고 일찍 가라고 하던데 준영 요즘 일찍 가고 쉬고 많네요 토요일도 계속 쉬는 날도 올까요? 준희 없지 않을까? 외삼촌 일 중독이라 태준 그렇지는 않아 아마 점점 토요일도 쉬는날이 오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어 준욱 그래요 ㅎㅎ 준영 그래요 소영 일 중독은 맞는데 토요일도 일 하는 거는 그것 때문이 아닐 거야 토요일 부터 창립 파티하고 일 시작 바로 했고 자주 아파서 일 많고 해서 외삼촌은 토요일도 하는 거야 원래는 일요일에도 나와서 하고 했는데 성민 이모부하고 외징조 할머니하고 외숙모가 뭐라고 해서 안 하는 거야 준욱 그래요 그렇구나 준희 외삼촌 그래도 일중독이라서 병원에서도 완전히 일 손 놓고 있는 거는 아니잖아요 태준 그렇기는 한데 거의 안 할 거야 몸이 많이 힘들어서 못할 거야 준영 그래요 일 안 하는 모습 상상 안돼요 태준 그래 준영이는 알지 있을 때 새로운 사원이 의뢰 있다고 설명 써서 달라고 했다고 한 거 그거 아직 안 써서 주었거든 일 못해서 준영 그래요 정말 일 안 하는구나 준희 정말요 아직 이예요 깜박 한다고 했잖아요 그래서 그런 거 아니에요 준영 그런가 태준 아닐 거야 아파서 못 하는거 일거야 성민 이모부도 있고 엄마도 있고 외징조 할머니도 있잖아 이야기 해주고 하지 아파서 안 하는 거 일거야 내일 물어봐 세준이한테 준영 네 물어볼게요 ㅎㅎ 태준 그래 다들(태준, 준영, 준욱, 준희)가(이가) 웃는다 [태준, 준영, 준욱, 준희ㅡ> 웃음: ㅎㅎㅎ] 준욱 우기면 외삼촌 누가 말리 겠어요 다솔이 외징조 할머니 말도 안 듣는데요 태준 그건 그렇지 다들(태준, 준영, 준욱, 준희)가(이가) 웃는다 [태준, 준영, 준욱, 준희ㅡ> 웃음: ㅎㅎㅎ] (혜영이네) [혜영이네 거실] 혜영 은찬아 민주야 공부 다 한 거야 외삼촌 숙제는 잘하고 있어 은찬 네 하고 있어요 민주 내일 보여 드릴 거예요 은찬 유민주 전화해서 오라고 해 세리 내일 회사로 민주 알았어 전화 할게 지금 영경 그래 와서 배우고 해 그래야 돈 줄 거야 ㅎㅎ 아르바이트비 오전에 한 거 오천 원 주라고 할게 내일도 오천 원 주고 만원 주라고 말할게 민주 네 외삼촌 보고 박민주 언니 전화 하라고 해야 하지 않아 내일 아침에 전화 하라고 말할게 지금 얼른 문자(카톡) 해 늦었잖아 민주 그러네 10시 다 되어 가네 문자 할게 카톡 영경 응 혜영 그래 카톡으로 하고 내일 해 아니면 외삼촌 보고 하라고 하던가 전화번호 알 거야 민주 네 문자(카톡) 하고 외삼촌 보고 하라고 할게요 혜영 응 영경 그래 민주 지금 할게요 민주가 세리에게 문자(카톡)) 메세지를 보낸다 [세리 문자(카톡) ㅡ> 민주 문자(카톡) 메시지 ] 문자(카톡) 메세지를 보낸다 [세리 문자(카톡) ㅡ> 민주 문자(카톡) 메시지 ] {민주 문자(카톡)ㅡ> 세리 문자(카톡): 세리야 내일 영솔 건축&디자인 회사로 8시 40분 까지 오라고 토요일 학교 안 가는 날 오전 오후 강의 없는 날 오라고 하셨잖아 외삼촌 보고 전화 하라고 할게 아침에 그리고 숙제 가지고 오고 수요일 안 가져 왔었잖아 가지고와 내일 보자 잘 자} 라고 보낸다 (태준이 누나네) 세리가 민주에게 답장 카톡(문자) 메시지를 보낸다 [민주 문자(카톡) ㅡ> 세리 문자(카톡) 메시지] 세리의 답장이 왔다 {세리 문자(카톡) ㅡ> 민주 문자(카톡): 알고 있어 내일 갈게 전화 온다고 알았어 아빠가 데려다 주실 거야 걱정 마 내일 만나자 너도 잘 자} 라고 보낸다 (혜영이네) 은찬 보낸 거야 민주 응 답장도 왔고 알고 있다고 간다고 영경 그래 전화 한다 아빠 그럼 성민 이모부에게 은찬 민주 네 (병원 6층 병동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2호 안) 우우웅..... 우우우웅.... 성민 네 영경 형님 무슨 일 있은데요? 영경 아 박민주 세리 전화해 주라고 내일 와야 하잖아 토요일 이라서 잊지 말고 오라고 성민 아 네 알겠어요 하라고 할게요 영경 영훈이는 어때 괜찮아? 아프다고 세준이가 그러던데 코피 나고 토하고 했을 거라고 하던데 성민 네 아직 열 있어요 내일은 괜찮아 질 수 있게 해야죠 영경 그래 많이 안 좋은 거구나 성민 네 토 하고 코피 나고 아까 8시에 약 먹기 전에 설사까지 해서 많이 힘들고 할 거예요 영경 그래 무리한 거 아니야?? 성민 말을 많이 하기는 했는데 몸이 못 버티는 거 같아요 약 중이염 약 그리고 머리 귀 눈 아픈 약이며 그리고 축농증 약도 있고 비염 약도 있고 그리고 편도선 약도 먹어야 해서 힘든 거 같아요 약을 많이 먹어야 하고 해서 화도 나고 해서 속도 쓰리고 아프고 그래서 그런 거 같아요 영경 그래 몸조리 잘하라고 해 수고해 할머니 하고 소영 처형도 잘 먹고 푹 주무시고 간호하라고 해 성민이도 잘 자고 잘 먹고 해 성민 네 그렇게 할게요 전할게요 영경 응 끊자 쉬어 성민 네 이따 11시에 먹는다고 해서 아직 자는 중이에요 약 독한데 아파서 눈감고 있어서 중간에 자다 깨서 못 자서 약을 추가해서 지금 자거든요 영경 아그래 그때 까지 쉬어 성민 네 들어가세요 영경 응 종숙 영경이야? 성민 네 할머니 내일 오라고 전화 하라고 영훈이 보고 소영 준영이 은찬이랑 세리랑 민주랑 여 사원도 오는 거야? 성민 네 영훈이는 이번에는 잘 자서 다행이네요 다솔 내일 몇 시에 가요? 외할아버지 이사 하는 곳에 어디인지 알아요? 성민 내일 오면 가야지 어디인지 문자(카톡)으로 하던가 전화 하라고 할게 아빠 보고 걱정 마 다솔 네 희영(작은 목소리로) 다솔아 무슨 이야기 하는거야? 다솔 아 내일 외할아버지 외할머니네 외삼촌네 식구들 다들 우리 집 근처로 이사 한다고 했거든 간다고 같이 가자 희영(작은 목소리로) 나도 가는 거야?? 다솔 응 큰 삼촌 큰 숙모 오면 갈 거야 희영 그래 우리 아빠 엄마 오면 간다고 하는 거지 다솔 응 종숙 다 같이 갈 거야 희영아 희영(작은 목소리로) 아 네 다솔 희영이 형아 아 네 하고 말했어요 종숙 그래 소영 응 성민 옆에 있어서 들었어 다솔 아 그래요 막내 고모부만 들었구나 오늘은 성민 응 그러네 다들(종숙, 소영, 성민, 다솔, 희영)이 웃는다 [종숙, 소영, 성민, 다솔, 희영ㅡ> 웃음: ㅎㅎㅎ] (혜영이네) 혜영 영훈이는 많이 안 좋은 거야? 영경 응 설사도 했다고 하던데 안 좋은 가봐 민주 은찬 설사요 ? 설사도 하는거 예요? 영경 많이 안 좋으면 열나고 코피 나고 토하고 설사도 하고 혈압도 많이 떨어 지고 해 아주 많이 안 좋은 상태이지 은찬 그래요 설사 하는거 까지 몇 번이나 되는 거예요 혜영 5살 때 말고 없었어 그때 혼수상태 오고 해서 밥 약 거부해서 민주 그렇구나 몰랐어요 영경 민주는 그때는 없어서 모르지 은찬 그렇겠다 태어나지도 않았죠? 저는 1살이나 엄마 뱃속에 있을 때고요 혜영 1살 아기 때이지 기어 다니고 할 때라 기억이 없을 거야 은찬 그래요 영경 응 그때 기어 다닐 때였지 그래서 병원에 잠깐 씩 갔다 왔지 할머니가 보고 주영 이모랑 소영 이모가 주로 봐주고 했어 엄마는 잠깐씩 다녀오고 외징조 할머니 외할머니가 봐주고 했거든 민주 그렇구나 은찬 미영 이모는 안 봐주었어요? 영경 미영 이모는 외삼촌 봐주고 했지 외삼촌 때문에 주로 병원에 있었지 은찬 민주 아 그렇겠네요 (재경이네) [재경이네 거실] 재경 다온아 그만 잘 준비 하자 내일 가려면 다온 네 아빠 보름 착하다 우리 다온이 다온 착해요 다온이 보름 재경 응 착해 재경 아빠가 책 읽어 줄게 코 코 잠 자자 다온 네 보름 고마워요 오빠 재경 천만에 쉬고 있어 네가 재우고 나올게 보름 네 [재경이네 안 방] 재경이가 책을 5페이지 까지 읽자 잠이 든다 깊이 잠들 때까지 읽어주고 깊이 잠든 걸 확인하고 거실로 나간다 [재경이네 거실] 보름 잠들었어요 재경 응 오늘 신나게 놀았나 봐 보름 네 조금 많이 뛰어 놀았어요 재경 그래 우리도 10시에 잠자러 가자 보름 네 (세준이네) 새준 오늘 우리도 일찍 잘까? 내일 가고 하려면 솔아 네 출근했다 가려면 일찍 자요 운전도 해야 하잖아 피곤할 텐데 세준 응 자러 가자 10시이네 솔아 그래 그렇게 하자 (시원이네) 시원 10시까지 하고 하는데 일찍 끝났네요 그래도 오늘은 성애 응 일찍 끝났네 환희하고 재희는 바쁜 거야 인사만 하고 들어 가서 안나 오네 영은 숙제해요 모르는 문제가 있나 봐 둘이 풀고 있어 물어본다고 내일 성애 그래 그렇게 해 많이 안 좋은 거 같던데 보고 물어봐 어제 까지 인데? 시원 월요일까지 라고 하던데 맞지 영은 네 성애 문희는 숙제 공부 다한 거야 문희 네 다했어요 가방도 다 챙겼어요 성애 그래 잘했네 영훈 (병원 6층 병동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2호 안) 영훈이 일어나 있다 성민 내일 전화해서 알려줘 내일 점심까지 허락 못해 영훈 응 할머니 종숙 안 먹어 먹어야 약 먹지 영훈 반에 반 만 잘라서 주세요 소영 그렇게 조금 먹고 먹으면 속 버려 토 하고 코피도 나고 설사도 하고 했는데 힘들지 종숙 아까도 화장실 다녀온 거 맞지 다솔 네 희영 많이 아파요? 영훈 삼촌 영훈 괜찮아 성민 그것만 먹고 약 먹으라고 하세요 먹고 자 영훈 응 고마워 다솔아 약 다솔 응 여기 있어 영훈이가 약을 먹는다 둘 다 이리 와 잠 코 코 하자 내일 놀고 하려면 늦었어 다솔 희영 네 영훈이가 다솔이 희영이를 재운다 종숙 힘들 잖아 둘 다 재우고 하려면 영훈 괜찮아 주무세요 영훈이 다솔이 희영이에게 자장가 섬집아기 노래를 불러 준다 영훈 엄마가 섬그늘에 굴 따러 가면.......... 잠이 듭니다 아기는 잠을 곤히........ 모래 길을 달려옵니다 다솔이 희영이 2절까지 부르고 잠이 든다 꿈나라로 쿨쿨쿨 ~~~영훈이 30분 동안 희영이랑 다솔이를 재우고 영훈이도 잠이 든다 성민이랑 종숙이랑 소영이도 영훈이가 잠들자 잠이 든다 (성준 애심이네) 성준 그만 자요 애심 씨 애심 네 그래요 자요 불 끌게요 성준 응 그래 안아 줄게요 자요 울지 말고요 애심 안 울어요 걱정 말아요 성준 그래요 다행이네요 모두 꿈나라로 간다 쿨쿨쿨 ~~~~ 9월 4일 토요일~~~ 새벽 12시 30분이다 다들 꿈나라 여행을 한다 (병원 6층 병동 영훈이 입원 한 병실 602호 안) 영훈이는 괜찮을 까요? 아직도 많이 아픈 거 같다 중간 중간 끙끙 앓는 소리가 난다 종숙 소영 많이 아픈 거 같은데 가도 되는 거야? 성민 링거 가져가서 맞출게요 회복이 늦어서 큰일이네요 소영 그러게 아직도 생각하는 건가? 성민 네 그것도 조금은 생각 하고 하는데 그거보다 조금만 일 하고 하면 못 버티는 거 같아요 안 할 수도 없고 사장이 해야 할 일이 있고 해서 걱정이네요 주무세요 할머니 소영 처형 종숙 그래 성민이도 얼른 자 이따 링거 교체해야 하잖아 성민 네 종숙 응 그래 걱정이네 못 자고 아파서 앓는 소리 나서 성민 얼른 주무세요 걱정 말고 종숙 소영 응 소영이랑 종숙이랑 성민이는 1시 되어 잠이 든다 이렇게 모두 잠이 든다 이렇게 아침이 밝아 온다 (병원 6층 병동 영훈이 입원 한 병실 602호 안) 영훈이는 못자고 계속 아파한다 성민이 2시에 깨어 링거를 교체한다 성민 못 자고 계속 아파한 거야?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잠은 조금 잤어 그런데 너무 아파 힘들어 어지러워 성민(아주 작은 목소리로) 그래 링거 더 추가해 줄게 푹 자고 나면 괜찮을 거야 성민이가 열 체크 혈압 체크를 한다 성민(아주 작은 목소리로) 왜 이렇게 안 떨어 지는 거지 열이 혈압도 낮고 안 좋은데 생각하는 거야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안 하고 있는데 성민(아주 작은 목소리로) 아 그래 링거 추가 해 놓아서 잘 수 있을 거야 아프면 나 깨워 혼자 아파하지 말고 약 이라도 추가해서 줄게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어... 응 성민 형도 얼른 자 미안해 성민(아주 작은 목소리로) 미안 하기는 뭐가 미안해 얼른 자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응 영훈이 그래도 약을 추가해서 잠이 든다 깊이 잠든 거 확인하고 속으로 성민이 말한다 성민(마음 속으로) 푹 자면 좋겠는데 또 말 안 하겠지 이영훈 아파 쓰러 질 때 되어서 말 하겠지 생각해 준다고 참고 하면서 성민이도 잠이 든다 새벽 4시~~~ 영훈이가 성민이를 작게 부른다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형 형 성민 어.... 응 왜 아파? 영훈 토할 거 같아 너무 아파 머리가 깨질 거 같아 배도 너무 아파 성민 그래 화장실 갈래 영훈 응 (병원 6층 병동 602호 병실 옆 화장실 안) 영훈이가 설사하고 토하고 코피가 난다 성민 열이 왜 안 내리는 거지 (병원 6층 병동 영훈이 입원 한 병실 602호 안) 20분 후~~ 화장실에서 나온다 성민이가 열 체크 하고 혈압 체크를 한다 종숙이 소영이 다솔이 희영이 딸기는 자고 있어 모른다 성민(아주 작은 목소리로) 열이 왜 안 내리는 거 인거지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얼마인데 그대로야?? 성민(아주 작은 목소리로) 응 40°C 에서 안 내려가는데 많이 힘들지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응 혈압도 낮은 거지? 성민(아주 작은 목소리로) 어... 응 혈압 90/60 해열 좌약 넣어 줄게 2개만 그리고 얼음팩 냉장고 냉동실에 있어 꺼내서 해줄게 배랑 같이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응 형 성민(아주 작은 목소리로) 이따가 염증 빼고 소화제도 추가할게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응 성민(아주 작은 목소리로) 돌아서 누워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응 성민이 바지를 내리고 팬티를 벗기고 좌약을 넣는다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아으윽..... 아윽...... 성민이가 좌약을 넣고 팬티를 입히고 바지를 올려 입힌다 성민(아주 작은 목소리로) 아 해봐 목도 헐고 많이 부었네 편도선도 보자 몽우리도 심하네 약 넣어 줄게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어... 응 너무 아파 성민이 링거를 4시간으로 교체하고 5시에 잠이 든다 이렇게 하루가 밝아 온다 (승민 아연이네) 아침 7시 30분이다 승민 이삿짐센터 전화해서 오라고 해요 지금 아연 네 알겠어요 이삿짐센터에 전화한다 [이삿짐센터 ㅡ> 아연 전화 통화] 아름드리 이삿짐센터입니다 아연 이 저번에 전화했죠 주소 XXX XXXX XX XXX XXX-XXX 하고 XXX XXXX XX XXX XXX-XXX번지랑 이사 XXX XX XX XXX-XXXX번지로 이삿짐 옮겨 주시러 지금 오세요 이삿짐센터 직원 네 알겠어요 승민 한 거지 전화할게 리욱이네 아연 네 (리욱이네) 따르릉.......... 따르르릉.... 보령 전화 오네요 리욱 응 아버지인데 보령 받아봐요 리욱 응 [리욱ㅡ> 승민 전화 통화] 리욱 네 아버지 승민 응 이삿짐센터 곧 올 거야 아이들 깨워서 영훈이네 가 있으라고 해 리욱 아 네 알겠어요 어머니 아버지도 가서 계세요 승민 그래 걱정 마 무리 안 할게 리욱 네 보령 아이들 깨워서 씻겨 오면 갑시다 리욱 응 준비해 승민이 아연이 리욱이네 준비해 이삿짐센터를 기다린다 (성은, 세은, 재준, 보현, 재미네) 재미 일찍 일어났네 재준 오늘 일찍 눈이 떠져서 성은 준비 다했어? 재미는 재미 네 보현 얼른 먹고 출근해 재미 네 고마워요 큰 새언니 세은 먹어 오늘은 보현이가 너 먹으라고 좋아하는 쇠고기 뭇국 끓였다 재미 잘 먹을게요 큰 새언니 보현 그래 많이 먹어 재미 네 재미가 다 먹고 출근할 준비를 한다 재미 다녀오겠습니다 보현 그래 다녀와 재준 응 잘 다녀와 데이트 잘하고 와 재미 응 큰 오빠 성은 세은 조심하고 잘 다녀와 데이트도 잘하고 와 세은 중간에 전화해 재미 회사 끝나고 할게요 세은 응 그래 재미 영솔 회사에 출근한다 (재미, 수영이 차 안) 수영 오늘 왜 일찍 가는 거야? 재미 못 들었어? 수영 응 제대로 못 들었어 재미 오늘 아리 누나네 집 친정 식구들 모두 살던 집 팔고 영훈 오빠네 동네에 근처로 이사 오신다고 하더라고 식구들 영훈 오빠랑 다솔이 자주 보고 하려고 그러는거 일거야 수영 아 그래 우리 점심 먹으러 어디로 갈까? 재미 글쎄 고기 먹으러 갈까 소불고기 싸게 하는 곳 있는데 유기농으로 수영 그래 거기 가자 유기농 가게 많이 알고 있나 봐 재미 영훈 오빠랑 세준 오빠 같이 유기농 자주 가서 알려 주어 식구들이랑 자주 가서 알고 있는 거야 수영 그래 (동우네) 동우 언제 가실 거예요? 인애 우리 동우 가면 가야지 다울이는 두고 가 우리가 데리고 갈게 영훈이네 집에 맡기면 되지 동우 네 아진 그래 맡기고 도와주고 하지 뭐 이따 봐 동우 응 12시에 끝나고 갈게 아진 인애 그래 다울 오늘 다솔이랑 안 놀아 인애 다솔이 올 거야 리욱 삼촌 이사 가는 곳으로 다울 아 그렇구나 그럼 전화 언제 해요? 아빠 해주세요 동우 오늘은 외할머니한테 해달라고 하던가 엄마한테 해 달라고 해 다울 아빠 혼자 갈거야? 동우 응 아빠는 오늘 혼자 갈거야 잘 먹었어요 오늘도 맛있네요 오이냉국 시원하고 좋은데요 아진 그래 엄마가 한거야 인애 맛있다니 다행이네 동우가 다 먹고 이를 닦고 영솔 회사 갈 준비를 한다 동우 저는 다녀올게요 인애 응 조심해서 다녀와 이따 12시에 보자 아진 이따 만나 잘 다녀와 다울 아빠 뽀뽀 굿바이(Good bey) 동우 응 다울이도 잘 놀고 있어 외할머니 엄마 말 잘 듣고 이따가 만나자 다울 네 동우 차를 타고 영솔 사무실로 간다 (재경이네) 재경 뭐야 이게?? 보름 이거 민물 새우탕인데 주영 언니가 가르쳐 주었어요 영훈이랑 다솔이랑 잘 먹는다고 다온이도 잘 먹 더라고 저번에 해서 어린이집 당번 일때 먹었는데 재경 아 그래 다온아 맛있어? 다온 네 주영 선생님 엄마가 한 거 둘 다 맛있어요 아빠 아 해봐요 재경 아 하고 벌린다 다온이 민물 새우탕을 재경이 입에 넣어 준다 다온 맛있지 재경 응 맛있네 보름 그래 칭찬 고마워 재경이 준비하고 있어 점심 먹으러 가자 전화해서 말하고 보름 응 그렇게 할게 다온 어디 가요? 보름 응 오늘 할아버지네 집에 갈거야 가서 예준 형아 우범이 형 재범이 형 예린 누나 세경 누나 보러 가자 다온 네 좋아요 신난다 재경 그렇게 좋아 다온 네 좋아요 보름 그래 가서 놀고 내일 저녁 늦게 오자 9시쯤에 재경 응 그래 그러자 보름 올 때 피곤하면 네가 운전할게 재경 괜찮아 ㅎㅎ 보름 그래 ㅎㅎ (동수네) 태은 라윤이 일어났네 세인 일찍 자서 그런 거 같아요 태은 그래 동수 오늘은 샌드 위치하고 달고나 라떼이네 세인 간단히 하자고 어머니가 동수 그래 일찍 가려고 태은 응 그렇게 하려고 먹고 일찍 가자 라윤이도 먹어도 돼 커피 안 들어가서 라윤 네 할머니 동수 네 먹고 씻고 준비해서 리욱이네 승민 아연이네 이사 가는 데 가기 위해 준비한다 (미영이네) 재운 오늘 이사 오는거 알아 다솔이 외갓집 세찬아 세찬 오늘이 예요 제운 응 미영 저번에 말했잖아 수요일 저녁에 세찬 아하 그랬구나 ㅎㅎ 어디예요 재운 초등학교 근처 세찬 도와주러 가려고요? 일찍 일어 났네요 미영 그것도 있고 밥 가져다 주려고 병원에 세찬 그래요 같이 가요 아빠 엄마도 미영 응 같이 다녀 오려고 세찬 그래요 얼른 먹고 가요 미영 재운 그래 미영 오늘은 간단하게 먹어요 주먹밥 만들게요 야채 잘게 썰어서 아보카도 넣고 새우 넣고 해서 재운 응 그래 그렇게 해 물김치 하고 먹자 세찬 네 저도 찬성이요 재운이 미영이 세찬이 주먹밥 하고 물김치를 먹고 씻는다 병원에 도시락 가져다 줄 준비를 한다 (성준 애심이네) 성준 얼른 준비해요 간단히 먹어요 애심 어제 먹다 남은 밥 하고 찌개 가져온 거 먹어요 그럼 성준 응 좋아 그렇게 해 애심 먹고 가서 만들어요 재운이도 올 거 예요 만들어 가져다 주라고 해요 성준 응 그래 렇게 해요 성준이랑 애심이랑 된장찌개랑 반찬을 놓고 먹는다 먹고 병원에 가져갈 음식을 준비하러 가려고 씻고 준비한다 (시원이네) 영은 그래요 간단히 드시려고요 준비하려고 했는데 이따 가져 갈게요 점심에 오늘은 점심만 할거잖아요 성애 그래 시원 뭔데? 있어 성애 아이들은 일어난 거야 영은 아직 자는 거 같아요 어제 늦게 까지 해서 일어날 때 다되어 가는데 성애 그래 성애랑 시원이 영은이 아침을 간단하게 먹는다 성애 나갈 준비를 한다 성애 이따 올라왔다 가 갈게 영은 시원 네 그렇게 하세요 (소영이네) 준희 아빠 드시고 출근하세요 큰 오빠도 먹고 출근해 오늘은 간단하게 토스트 했어요 피자 토스트 맛 어떤지 모르겠네요 어른들은 안 좋아할 수도 있어서 준욱 준영 응 그래 어디 먹어 보자 음료수는 커피이네 준희 응 준욱 가는 거야 잘 다녀와 준영 태준 그래 준영 준욱 맛있는데 태준 맛있다 잘하네 준희 요리 솜씨 좋은데 준희 그래요 다행이다 커피하고 같이 드세요 태준 응 그래 준영 그래 준희 작은 오빠는 나랑 이따 피자토스트 해서 먹자 내가 따로 해줄게 준욱 그래 알았어 ㅎㅎㅎ 태준이 준영이 다 먹고 씻고 영솔 회사 갈 준비를 한다 (혜영이네) 혜영 드세요 은찬이 하고 민주도 가는 거지 은찬 민주 네 영경 얼른 먹고 씻어 가려면 은찬 민주 네 잘 먹겠습니다 은찬 순두부찌개이네 새우도 큰거 두 마리 나 들었어 민주 나도 새우 큰거가 두 마리 들었어 아빠는요? 영경 나도 들었어 혜영 큰거 두 마리씩 넣었어요 드시고 출근해요 오늘은 일찍 끝난다면서요 영경 응 그러라고 하더라 혜영 오늘은 다솔이 외갓집 이사 가는 날 이잖아 영훈이랑 동우랑 다 오고 해서 그런 가봐 영경 그런가 봐 혜영 얼른 드세요 너희들도 얼른 먹어 은찬 민주 네 엄마 영경이 은찬이 민주도 다 먹고 씻고 영솔 회사 갈 준비를 한다 (세준이네) 솔아 먹고 출근해요 세준 응 알았어 오늘 메뉴는 뭐야? 솔아 토마토 달걀 볶음밥 하고 달걀 국이야 먹어 봐 세준 계란 오랜만이다 솔아 그러네 영훈이 다울이 잘 안먹고 해서 안 하겠다 영훈이네는 세준 응 맞아 안 해먹어 ㅎㅎ 토마토 달걀 볶음밥은 해서 먹기는 하지만 자주 안 먹어서 솔아 달걀 요리 먹기는 하는구나 세준 응 삶은 달걀 요리 하고 김밥이나 요리 재료에 들어 간거 안 먹어 김 맛살 계란말이 하고 토마토 달걀 볶음밥만 몸 상태 좋을 때 라던가 많이 아플 때 가끔 생각날 때 먹어 솔아 그래 리온아 어린이 집에서 안 먹지 달걀 요리는 리온 네 다울이 못 먹어서 알레르기라 안 해요 보름 이모하고 주영 선생님이 안된다고 그리고 건과류도 절대로 안된 다고 했어요 다솔이 유린이 알레르기 있어 아프다고 아빠 그렇지 세준 응 아프지 다솔이 다울이 유린이 새롬 엄마 아.... 또 또 주세요 세준 새롬이도 잘 먹네 솔아 응 좋아하네 ㅎㅎ 리온 아빠 오늘 가요? 세준 집에 있어 들러서 가자 외할아버지네 리온 네 솔아 알았어 준비하고 있을게 세준 응 세준이 밥을 다 먹고 씻는다 세준 다녀 올게 솔아 응 다녀와 리온 새롬 아빠 뽀뽀 굿바이(Good bey) 세준 응 뽀뽀 안녕 잘 놀고 있어 엄마 말씀 잘 듣고 싸우지 말고 리온 네 새롬 네 세준이 다 먹고 씻고 이닦고 영솔 회사에 차를 타고 출근하기 위해 간다 (민찬이네) 주은 먹어 오늘은 늦었네 미안 그래도 다행이다 함박 스테이크 넣고 샌드 위치 해줄게 먹고 출근해 달고나 커피하고 해서 먹고 출근해 만들었어 오빠가 가르쳐 준대로 달고나 커피 만들었어 샌드위치는 저번에 다솔이 해준 거 고기 함박 스테이크 넣은 거이고 민찬 그래 잘 먹을게 민찬이 맛있네 주은이랑 같이 먹는다 주은 그럼 오늘 전화해 기다리고 있을게 민찬 응 그래 그렇게 해 전화할게 12시에 끝나고 전화 할게 미리 준비하고 있어 주은 응 오늘는 엄마 계실 거야 집에 아빠도 계시고 상원이도 있을 거야 민찬 그래 우리 유기농으로 외식하러 가자 주은 응 저녁에 가자 민찬 응 민찬이 아침 식사를 마치고 씻고 준비한다 (엄마 손 식당 안) 애심 성준 성애 미영 재운 음식을 만들고 있다 미영 엄마 고모 시래깃국이네요 애심 응 미영아 보온 통에 담아 미영 네 성애 재운이 오빠는 도시락 담아 주세요 성준 응 재운 네 고모 재운이랑 성준이가 도시락 통에 밥을 두통 담는다 그리고 도시락 통에 반찬을 담는다 쇠고기 장조림 오이 무침 비엔나 소시지 야채 볶음 꺳잎 김치, 연근 조림, 진미채 볶음, 오징어 볶음, 미역 줄기, 백김치, 파김치를 담는다 도시락을 담고 국을 담아 병원에 갈 준비를 한다 (영솔 사무실 안) 8시 20분~~~ 재경이 사무실 안으로 들어온다 들어와 서류 정리며 일할 준비를 한다 (병원 6층 병동 영훈이 입원 한 병실 602호 안) 8시 종숙이 소영이 일어난다 종숙 성민아 성민아 일어나 야지 전화 한다면서 영훈이 성민 네 할머니 아 맞다 영훈이 잠 많이 못 자서 소영 늦게 잔 거야 아직 열 높아 성민 네 이영훈 이영훈 일어나 하면서 몸을 흔들어서 깨운다 [성민ㅡ> 영훈이 몸: 흔들 흔들] 영훈 어... 응 조금만 더 졸려 아파 종숙 전화 한다면서 해야지 영훈 아 맞다 주세요 아이패드 성민 응 영훈이가 태블릿으로 세리에게 전화를 한다 (세리, 두철이 탄 차 안) 우우웅........ [세리ㅡ> 영훈 전화 통화] 세리 네 다솔이 외삼촌 영훈 오늘도 와서 보고 배워 만 원 줄게 알고 있지 세리 네 알아요 말 하셨잖아요 토요일은 오라고 영훈 응 그래 꼭 와 세리 네 지금 가고 있어요 아빠가 데려다 주시고 있거든요 영훈 그래 알았어 오전만 하고 가면 돼 세리 네 알겠어요 영훈 잘하고 있더라 수업 없을때는 오고 세리 네 열심히 배울게요 영훈 응 힘내 파이팅!!! 끊는다 세리 네 영훈 응 그리고 숙제 가지고 오고 잊고 있었네 세리 토요일 가져 오라고 하셔서 오늘 가지고 갈게요 민주도 가져올거 예요 영훈 응 그래 아빠에게 안부 전해줘 세리 네 영훈 응 그래 이따 전화 할게 이따 보자 뚜뚜뚜~~~~~ 두철 민주 외삼촌 영훈이 인거야? 두철 몸은 괜찮은 거야? 세리 잘 모르겠어요 아빠는 목소리 들으면 아세요? 두철 어 응 알지 세리 아 그래요 저는 모르겠어요 오라고 하셨어요 민주 외삼촌께서 두철 그래 열심히 배워 세리 네 아빠 세리 민주 외삼촌께서 방학 때 그리고 수업 없을 때 와서 알바 와서 배우고 하라고 하셨어요 배우고 돈도 받고 좋죠 민주도 그렇고 저도 민주 외삼촌 에게 배우면 많이 배우고 알 수 있어요 두철 그래 ㅎㅎ 세리 안부 전해 달라고 하셨어요 아빠에게 두철 응 안부 인사 받았다고 이따 나중에 아빠가 전화할게 외삼촌에게 일 부탁할거 있어서 3건 회사로 할 거라서 전화 할거야 세리 외삼촌에게 전해 달라는 거죠 두철 응 그래 외삼촌이 다 하고 영훈이 설명만 쓰라고 말해 세리 네 아빠 전할게요 두철 응 (병원 6층 병동 영훈이 입원 한 병실 602호 안) 영훈이가 또 전화를 한다 이번에는 박민주에게 전화를 한다 (박민주 탄 전철 안)  우우웅............ [박민주 ㅡ> 영훈 전화 통화] 박민주 네 영훈 오빠 무슨 일로 전화 하셨어요? 영훈 오늘 오는 거 알지 매일 강의 없거나 쉬는 날 오라고 한거 기억 하고 하지 숙제도 잘해서 제출하고 박민주 네 알고 있어요 지금 가고 있어요 전철 안이에요 영훈 아 그래 잘 하고 있네 파이팅!!! 일 잘하고 오늘은 12시까지만 할 거야 그리고 의뢰 말한거 아버지 회사 스포츠 용품 하고 세부 하청 둘다 네가 돈 가져가 면 돼 나는 10%로만 주면 되고 네가 90% 가져 가면 돼 박민주 네 감사합니다 영훈 천만에 네가 더 고맙지 잘하고 있잖아 박민주 네 8시 40분 까지 도착할게요 걱정 마세요 영훈 응 그래 끊을게 조심해서 와 박민주 네 빨리 낳아서 봐요 영훈 응 그래 뚜뚜뚜~~~~~ 박민주(아주 작은 목소리로) 이런 이런 또 끊었네 그래야 이영훈 사장님이지 ㅎㅎ 애교 듣고 싶은데 빨리 낳아서 힘내요 영훈 오빠 ㅎㅎ 아주 작게 말하면서 웃으면서 전철을 타고 간다 의자에 앉아 있다 (병원 6층 병동 영훈이 입원 한 병실 602호 안) 성민 다 한거야? 영훈 어... 응 조금만 자면 안 돼 너무 졸린데 이따 먹을게요 40분에 먹고 약 먹을게 성민 응 알았어 꼭 그때 먹어야 한다 영훈 응 알았어 성민 다솔이 희영이도 그때 깨울까? 영훈 30분에요 정신 차리고 먹어야지 종숙 그래 그렇게 해 소영 못 잤다면서 아파서 조금만 더 자고 일어나 영훈 네 할머니 소영 누나 성민 형 말 하고 영훈이는 아파 눈 감고 아파 하다 잠이 든다 (리욱이네) 이사 차가 와서 짐을 싣고 있다 리욱이 승민이 보고 있다 보령 유승아 동생들 잘 보고 있어 짐 다 실으면 타고 갈 거야 방해하지 말고 차 안에 있어 유승이 유준이 유린이 유승 유준 유린 네 보령 유승 아빠 음식 넣은 아이스 박스 차에 실어 놓아요 리욱 응 그래 리욱이 차 키로 문을 열고 트렁크를 열어 음식 넣은 아이스박스를 실는다 짐을 싣고 있다 (승민, 아연이네) 이사 차가 와서 이사 짐을 싣고 있다 아연 그거 거울인데 조심해서 다루어 주세요 이삿짐 직원 네 알겠습니다 아연 아이스 박스에 넣었지 냉장고에 음식은 드리이 아이스 많이 넣었지 아연 네 넣었어요 저희가 차에 넣어 가져 갈 거예요 성민 응 그래 그렇게 해 지금 넣어 아연 네 아연 차 키로 문을 열고 트렁크를 열어 음식 넣은 아이스박스를 실는다 아연 실었어요 승민 응 그래 수고했어 (영솔 사무실 안) 8시 30분~~~ 태준이 영경이 민찬이 준영이 은찬이 유민주랑 사무실 안으로 들어온다 인사를 한다 8시 35분~~~ 정숙이 도경이 봉주랑 사무실 안으로 들어온다 인사를 한다 8시 40분~~~ 송희랑 박민주랑 수영이 재미랑 동우랑 세준이 사무실 안으로 들어온다 인사를 한다 태준 자 다들 일 할 준비 하세요 영솔 사원들 네 하고 대답을 한다 [영솔 사원들(영경, 재경, 세준, 민찬, 동우, 재미, 수영, 유민주, 박민주, 세리, 준영, 은찬, 송희, 도경, 봉주, 정수그> 대답: 네] (병원 6층 병동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2호 안) 종숙 깨워야지 다솔이 희영이 둘 다 성민 벨소리로 깨울까요? 소영 아파서 못 자서 힘든데 다솔이 달래려면 힘들지 흔들어 깨워 성민 네 성민이가 다솔이의 몸을 치며 흔들어 깨운다 [성민ㅡ> 다솔이 몸: 흔들 흔들다솔이 몸: 탁탁탁] 성민 이다솔 이다솔 일어나 다솔이가 일어 난다 종숙 아빠 깨워 때리지 말고 다솔 네 다솔이가 영훈이(아빠) 몸을 흔들어 깨운다 [다솔ㅡ> 영훈(아빠) 몸: 흔들 흔들 영훈(아빠) 몸: 탁탁탁] 다솔 아빠 일어나 아빠 일어나 영훈 어... 응 영훈이가 희영이 몸을 흔들어 깨운다 [영훈ㅡ> 희영이 몸: 흔들 흔들 희영이 몸: 탁탁탁] 영훈 희영아 일어나 밥 먹자 희영이 눈을 비비며 울지 않고 일어난다 영훈 착하네 잘 자고 희영(작은 목소리로) 저 원래 잘 자요 안 울어요 영훈 어 응 착하다 멋지다 성민 착하네 다솔이 우는데 일어날 때 자주 그렇지 다솔 인제는 안 울어요 저 다 컸어요 영훈 그래 아직 아닌 거 같아 오늘은 안 울어 이쁘다 다솔이 희영이 다솔이 둘 다 최고다 희영(작은 목소리로) 네 고마워요 다솔 응 아빠도 최고 성민 열 체크 혈압 체크 해보자 영훈 어 응 이때 세찬이 미영이 재운이 병실 안으로 들어온다 세찬 저희 왔어요 왕할머니 소영 이모 성민 이모부 외삼촌 다솔아 희영아 안녕 재운 미영 할머니 저희 왔어요 미영 소영아 성민 제부 영훈아 다솔아 희영아 안녕 재운 소영 처제 성민아 영훈아 다솔아 희영아 안녕 종숙 그래 다들 왔어 우리 강아지도 왔네 증순주 어서 와 세찬 네 ㅎㅎ 소영 오셨어요 재운 형부 미영 언니 세찬아 안녕 성민 재운 형님 미영 처형 오셨어요 세찬아 안녕 영훈 아빠 엄마 왔어요 세찬아 안녕 세찬 희영이 왜 여기 있어요 희영(아주 작은 목소리로) 안녕하세요 다솔 인사했어요 희영 형아 안녕하세요 하고 미영 재운 세찬 응 그래 받았어 다솔 희영 형아가 놀고 싶다고 해서 큰 할아버지랑 큰 삼촌에게 허락 받았어요 세찬 아 그래 저녁때에 가려고 영훈 빙고 정답 세찬이 역시 척하면 척이야 미영 열 있어? 우리 와서 재고 있었는데 말 못 한 거지 높아? 밥 먹자 성민 아 네 성민이가 열 하고 혈압을 잰다 성민 아직 높네요 잘 안 떨어지고 혈압도 빨리 안 올라 가네요 재운 그래 얼른 밥 먹고 약 먹어 성민 영양제 비타민 혈압약 먹어 다솔이도 영양제 비타민 먹고 밥 먹고 다솔 네 다솔이 영양제 비타민을 먹는다 영훈이 비타민 영양제 혈압약을 먹는다 미영 밥 여기 있어 먹어 다솔 네 와 맛있겠다 소영 희영이 좋아하는거 인지 물어봐 영훈 어... 응 다솔아 다솔 희영 형아 오징어 볶음 알아 여기 있는거 좋아해 먹어 봤어 희영(아주 작은 목소리로) 응 좋아해 먹어 봤어 잘 먹겠습니다 미영 인사도 잘하네 세찬 많이 먹어요 외삼촌 영훈 응 노력할게 재운 열 몇 °C 인데 성민 40 °C 였는데 계속 어제 다녀 오고 부터 지금은 39도 1°C 내려갔어요 아직 안 좋아요 혈압도 120/ 80mmHg 정상인데 영훈이는 저혈압이라 118/70mmHg 되어야 하는데 90/ 60mmHg 정도에서 계속 안 올라 가요 미영 그래 얼른 먹어 먹고 약 먹고 링거 맞고 조금 자고 다녀와 영훈 네 주소는요? 아빠 재운 아 맞다 지금 카톡 보낼게 영훈 네 아빠 재운 성민이거도 보내 주면 되지 성민 네 재운 [성민이 개인 문자(개인 카톡) ㅡ> 재운이 문자(카톡) 전송] {재운이 문자 (카톡)ㅡ> 성민이 문자(카톡): 성민아 주소 XXX XX XX XXX-XXXX 이야} [영훈(가족 재운, 세찬, 민찬, 주은 미영, 영훈이 카톡)ㅡ> 재운(가족 재운, 세찬, 민찬, 주은 미영, 영훈이 카톡)카톡(문자) 전송] {재운(가족 재운, 세찬, 민찬, 주은 미영, 영훈이 카톡) 문자(카톡)ㅡ> 영훈이(가족 재운, 세찬, 민찬, 주은 미영, 영훈이 카톡) 문자(카톡): 영훈아 주소 XXX XX XX XXX-XXXX 이야} 세찬 뭐야? 저도 받았네요 여기로 보냈어요 다들 알겠네요 민찬 형 주은 형수님도 영훈 그러네 뭐 어때 가족인데 ㅎㅎ 미영 응 괜찮아 동우도 자세히 알고 좋지 뭐 ㅎㅎ 종숙이 소영이 성민이 영훈이 다솔이 희영이 밥을 먹는다 다솔이 희영이가 혼자 먹는거 보고 말한다 다솔 큰 고모 저도 혼자 먹을 거예요 재운 그래 혼자 먹어 도시락 주세요 할머니 우리는 가야죠 성민 네 여기 있어요 10시에 먹는거 하고 점심은요 ? 성민 점심은 가서 먹을 거고 10시에 먹는 약은 엄마 보고 만들어 달라고 할게요 미영 응 그래 재운이 미영이 세찬이 인사 하고 나간다 희영(아주 작은 목소리로) 안녕히 가세요 다솔이는 굿바이 (Good bey) 하고 인사를 한다 (영솔 사무실 안) 민찬 뭐야 이거 ㅎㅎㅎ 카톡 왔네 오늘 이사 간다고 했죠 다솔이 외갓집 전부 동우 네 그래서 일찍 가라고 했잖아요 ㅎㅎㅎ 민찬 주소 저희 아빠가 보내셨는데 보내 드릴까요? 저희 식구들 아빠랑 엄마 세찬이 외삼촌 저랑 주은이 이렇게 있는 카톡으로 문자 와서 알았네요 동우 네 보내 주세요 저희 식구들도 알고는 있을 텐데 ㅎㅎ 보낼게요 한 번 더 민찬 네 민찬이 동우에게 문자 카톡을 보낸다 민찬 문자(카톡)ㅡ> 동우(대리님) 문자(카톡): XXX XX XX XXX-XXXX입니다 동우 문자(카톡)ㅡ> 민찬(과장님) 문자(카톡): 감사합니다 동우 카톡을 보낸다 [ 동우네 동수네 카톡(문자) 방ㅡ> 동우 전송] {동우(동우네 동수네 카톡(문자) 방) 문자(카톡)ㅡ> 아진이 인애(장모님) 동우네 동수네 카톡(문자) 방) 문자(카톡): 어머니 엄마 형수님 형 아진아 삼촌네 리욱 형네 이사 가는 주소 다시 한번 확인차 보낼게요 XXX XX XX XXX-XXXX} (동수네) 동수 문자 왔네 세인 응 나도 태은 나도 가족 문자로 했나봐 다울이 외할머니 아진이도 받았겠다 세인 네 (동우네) 인애 카톡 왔네 아진 네 어머니 네는 알고 있고 하지만 한 번 더 보 거 같아요 인애 응 다울 전화해 주세요 아진 응 그래 해줄게 아진이 성민이(선생)에게 전화를 한다 (병원 6층 병동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2호 안) 성민이 전화기 진동 벨이 울린다 우우웅..... 우우우웅....... [성민ㅡ> 아진 다울 전화 통화] 성민 네 여보세요 아진 저 아진이예요 다울이가 해달라고 해서요 다솔이랑 통화한다고 성민 응 바꾸어 줄게 여기 있어요 성민 다솔아 하는 소리가 들린다 아진 다울아 전화 받아 다솔 다울아 밥 먹었어 다울 응 먹었어 다솔이는 다솔 응 먹고 있어 다울 뭐 먹었어? 오늘 다솔 쇠고기 장조림, 오이 무침, 비엔나소시지 야채 볶음, 꺳잎 김치, 연근 조림, 진미채 볶음, 오징어 볶음, 미역 줄기, 백김치, 파김치 있어 다울 나는 오이냉국 먹었어 다솔 그래 나 안 먹는데 다울 그래 영훈 삼촌도 다솔 응 이따 올거지 다울 응 외할머니랑 엄마랑 갈거야 이따 만나자 다솔 응 이따 만나 아진 숙모 이모 할머니 나중에 만나요 아진 응 이따 보자 인애 응 이따 만나자 뚜뚜뚜~~~~~~~~ 종숙 다 했어 다솔 네 소영 오늘은 스피커로 안 했나 보네 성민 네 종숙 양갱 줄까? 영훈 어 응 주세요 할머니 종숙 자 여기 있어 종숙이 영훈이에게 양갱을 주고 화장실에 다녀 온다 영훈 희영아 다솔아 딸기 데리고 휴게실에서 놀다가 와 아빠 오면 말해 주러 갈게 다솔 응 알았어 희영 형아 딸기야 밥 먹고 가자 딸기도 약 하고 사료(밥)을 먹는다 다솔 아빠 추르 장난감 하고 사료 장난감 가져 가도 돼요? 영훈 응 다솔 희영 형아 추르 사료 장난감 들어 딸기 안을게 희영(작은 목소리로) 딸기는 네가 안을게 영훈 응 희영이 말 접수 지금은 다솔이가 안고 이따 올 때에는 희영이가 안아 그럼 되는 거지 희영(작은 목소리로) 아 네 고마워요 뽀뽀 영훈 삼촌 다솔 똑똑하다 아빠 뽀뽀 영훈 그래 아빠도 다솔이랑 딸기 뽀뽀 희영아 삼촌도 뽀뽀 희영 딸기야 뽀뽀 다솔 응 딸기야 뽀뽀 딸기가 영훈이 다솔이 성민이 종숙이 희영이 소영이 순서로 얼굴을 핥는다 종숙이랑 성민이랑 소영이는 딸기의 이마 하고 양쪽빰 하고 턱밑 부위를 쓰다듬어 준다 다솔 왕할머니 둘째 고모 막내 고모부 아빠 다녀올게요 희영(작은 목소리로) 다녀오겠습니다 종숙 소영 성민 영훈 응 다녀와 다솔이는 딸기를 안고 희영이는 사료 장난감 통 하고 츄르 장난감 통을 들고 병실을 나간다 성민 음악 듣고 있다가 자 아직은 열도 안 내리고 혈압 안 올라가서 무리하면 안 돼 영훈 어... 응 영훈이가 헤드셋을 끼고 음악을 듣는다 소영 네가 데리고 다녀 올게요 종숙 그렇게 해 성민 다녀오세요 영훈 응 부탁해 형 성민 링거 교체 하면서 추가해서 놓아줄게 소영이 6층 휴게실로 성민이 6층 비품실로 간다 (6층 비품실 안) 성민이 링거 하고 주사를 챙겨 602호 병실로 간다 (병원 6층 병동 휴게실 안) 다솔이 희영이 딸기랑 도착해서 놀고 있다 소영이가 들어온다 다솔이 소영이를 쳐다보고 소영이(둘째 고모)를 부른다 다솔 둘째 고모 다솔이가 소영이에게 달려간다 희영이는 딸기랑 놀고 있다 희영(작은 목소리로) 다솔이 둘째 고모 오셨어요 다솔 둘째 고모가 온 거야 우리 봐주려고 소영 응 조심해서 놀아 난간 있는 쪽으로 가지 말고 다솔 네 둘째 고모 이리 와 딸기야 희영 형아 희영(작은 목소리로) 난간?? 뭐야 다솔아 다솔 아 난간은 떨어지면 다치고 높은 곳은 위험해서 다리나 계단 등의 외곽 끝에 설치하여 사람이 떨어지는 것을 방지하는 시설물 이라고 즉 쉽게 말하면 다리나 계단 옥상에 양쪽 끝 가장 자리에 설치해서 떨어지는 거를 방지 하는 거인데 주로 문 없이 설치를 해서 위험 하다고 아빠가 말해 주었어 희영 여기는 문 있는데 다솔 아 문이 열려 있어 가지 말라고 문 있는 쪽으로 맞지 둘째 고모 소영 어 응 맞아 희영 잘 아네 다솔 아빠가 가르쳐 주었어 네가 물어서 희영(작은 목소리로) 아 그래 그렇구나 고마워 다솔 천만에 희영이 다솔이 딸기랑 놀고 있다 소영이는 아이들을 중간 중간 보면서 핸드폰으로 드라마를 보고 있다 (병원 6층 병동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2호 안) 성민이가 병실 안으로 돌아와서 링거 하고 주사를 놓아준다 성민 머리 하고 배에 얼음팩 해줄까? 영훈 응 성민이가 얼음팩 2개도 냉장고 냉동실에서 꺼내 머리와 배에 얹어 준다 성민 추가 하고 했고 이거 한알 추가해서 먹어 약 독해서 소화 안되고 하는 거 괜찮을 거야 영훈 응 고마워 성민 이약은 빈속에 먹어도 돼 약은 먹은 거지 영훈 응 다 먹었어 성민 그래 눈감고 있어 영훈 응 종숙 눈감고 있다가 자 약기운 돌면 잠 오겠지 성민 네 잠 올 거예요 못 잤으니까 자고 일어나 머리 귀 눈 약 먹어 지금 준 약도 먹고 영훈 어 응 성민 그거도 약 먹을 때마다 추가해서 먹을 수 있게 해 놓았어 영훈 응 다솔이에게 말해 성민 응 그래 종숙 그만 말 하고 누워눈 감아 영훈 네 할머니도 쉬어요 형도 쉬어 못 잔 거잖아 나 때문에 성민 그래 알았어 쉬어 영훈 아 맞다 전화 회사에 성민 응 여기 아이패드 결론 대화로 해 어제 안 했지 영훈 아 맞다 응 바로 자버려서 ㅎㅎㅎ 영훈 결론 대화는 안돼 세리에게 해야 해서 성민 스피커로 하라고 해서 말 하라고 전달해 세준이 동우랑 민찬이 처형들에게 영훈 응 알았어 주세요 성민 여기 영훈이 전화(인터폰)를 세리에게 한다 (영솔 사무실 안) 태준 일해요 재경 인제 그만 떠들고 일합시다 세리 아 맞다 아빠가 본부장님에게 일 맡긴다고 하셨어요 사장님 설명만 써서 주라고 하셨어요 3건 있다고 하셨고요 태준 네 알겠습니다 전화 오면 전할게요 세리 네 감사합니다 태준 제가 더 감사하죠 적어 놓으세요 김비서님 재경 네 적었어요 제가 보고 할게요 태준 네 세리 앞의 전화벨이 울린다 따르릉..... 따르릉...... 민찬 세리 씨 전화받으세요 세리 네 여보세요 영솔 건축& 디자인 사원 강세리입니다 영훈 네 이영훈 사장입니다 안녕하세요 좋은 아침입니다 저는 오늘도 병원이라 도착 생략 어제는 제가 바로 자 버려서 전화를 못했네요 ㅎㅎㅎ 스피커로 하세요 세리 씨 세리 네 했어요 영훈 감사합니다 오늘 12시까지 하시고 집에 가시면 됩니다 별다른 사항 없고요 정숙 씨랑 봉주 씨랑 도경 씨의 말한 의뢰 팩스로 보내 주시고요 설명 이따 써서 드릴게요 저 몸이 안 좋아서 이만 일 열심히 하세요 오늘은 빨리 끝나서 가는 날이라서 대충 하면 안 됩니다 재경 잠깐 사장님 강두철 씨가 일 3건 본부장님에게 맡길 거라고 설명만 쓰라고 전화 하시면 됩니다 사장님이 영훈 아 그래요 세리야 아무 때나 네가 하면 되는 거지 세리 그것 까지는 말 안 했어요 영훈 아하 그래 전화는 네가 하는거 일거야 항상 그래서 또 없죠 일하세요 바로 보내 주시고요 재경 아 네 영훈 그럼 잡담 금지 매형들 세준이 민찬이 동우 송희는 알고 있을 거지만 많이 아픈거 힘들어서 결론 대화하라고 했는데 말을 많이 했어요 뚜뚜뚜~~~~~~~ 동우 이런 이런 또 끊었네 세준 열도 심하고 혈압도 낮은 거 같은데 민찬 그러게요 정숙 준영 씨랑 은찬 씨랑 박민주 씨는 아세요?? 박민주 저는 목소리로도 잘 몰라요 많이 아파서 인거 저번에 입원 하기 전 딱 한번 보고 알았어요 그거 말고 몰라요 은찬 준영 씨랑 저는 목소리만 100% 알아요 표정 이런 거는 몰라요 결론 대화도 못 알아 들어요 봉주 그래요 영경 일 합시다 떠들면 혼난다고 말했잖아요 사원들 다들 네 하고 대답을 하고 [영솔 사원들: 네] 조용히 일을 한다 (병원 6층 병동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2호 안) 성민 야 이영훈 지금 하려고? 영훈 설명 쓰는 거 하고 두철 형님에게 전화하는거 말하는 거지 성민 응 지금 하려고 아직 열 안 떨어지고 혈압 낮아 무리 안 하는게 좋을 거 같아서 조금 열 더 떨어지면 하라고 영훈 알았어 두철 형님도 네 몸상태 알고 있을 거고 둘째 매형한테 들어서 천천히 해도 될 거야 그리고 도면은 둘째 매형이 하고 나는 설명만 써 주면 되잖아 둘째 매형 하고 준영이 하고 세준이 하고 민찬이 수영이 도 있고 이번엔 도경 누나도 있고 해서 맡기고 설명만 쓸게 걱정하지 마 성민 응 믿어도 되는 거지 약속이다 영훈 어... 응 종숙 그래 잘했어 우리 손주 막내 매형 말 들어야지 주치의인데 그래야 빨리 낳아서 하고 싶은 그림 그리고 일 하지 안 그래 영훈 응 알았어 노력하게요 걱정 마세요 할머니 성민 매형 사랑해요 하튜 인제 말 금지요 성민 응 그래 종숙 그래 눈감고 있어 영훈 응 (병원 6층 병동 휴게실 안) 희영이 다솔이 계속 놀고 있다 소영 다솔아 딸기 너무 많이 주면 안 된다 희영이에게도 말해 다솔 네 희영 형아 딸기 장난감 인제 그만 가지고 놀라고 하자 너무 많이 주면 안 된다고 둘째 고모가 그러는데 희영(작은 목소리로) 아그래 알았어 우리 놀자 다솔 응 (성은, 세은, 재준, 보현이네) 재준 아빠 엄마 저희 다녀올게요 가서 놀다 늦게 올게요 성은 그래 그렇게 해 세은 조심 해서 잘 다녀와 보현 재준 네 아빠 엄마 다녀올게요 성은 세은 응 우리끼리 밥 챙겨 먹을게 걱정 말고 다녀와 재준 보현 네 재준이 보현이 씻고 보현이는 희영이가 가져 오라고 한 장난감 자동차 큰거 작은거 비행기 테블릿을 넣은 리자몽 그림 파랑색 큰 백팩을 챙겨서 들고 재준이랑 차를 타고 병원으로 간다 (주영이네) 승경 엄마 우리는 언제 가요? 할아버지네 주경 병원 들려 갈 거면 빨리 가야 하지 않아요 도경 엄마 씻는다고 하던데 누나랑 형도 엄마 씻고 나오면 씻어 나는 엄마가 씻으라고 해서 다 씻었어 주경 그래 나도 샤워했어 이만 닦으면 돼 승경 응 씻을게 엄마 씻고 나오면 도경 응 주영 다 씻은 거야 씻어 갈 거야?? 할아버지네 외삼촌 보고 갈거야 승경 네 씻을게요 주경 오빠 칫솔 치약 줘 개수대에서 이 닦을 거야 승경 응 여기 주영 승경이도 닦고 나와 승경 네 승경 13분 후 씻고 나온다 도경 주경이 칫솔 도경이 거 치약을 욕실에 가져다 놓는다 준비하고 가방 챙긴다 주영 승경이 하고 너희들 숙제 있다고 했잖아 모르는거 챙겨 와 물어 봐야지 승경 네 엄마 준비를 마치고 나간다 도경 엄마 걸어갈 거야? 승경 태워 달라고 할까? 주경 누구한테? 주영 전화해 볼게 아빠한테 주경 네 주영이가 성민이(승경 아빠)에게 전화를 한다 (병원 6층 병동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2호 안) 우우웅....... 우우웅....... [성민 ㅡ>주영 전화 통화] 성민 어 승경 엄마 왜 무슨 일인데? 주영 지금 가려고 데리러 올수 있어 성민 오려고 ? 주영 응 성민 아 그럼 이따 재준이 보현 씨 온다고 했어 오면 가라고 할게 그때 전화 하면 나와 그 차 보낼게 조금 있으면 올거야 주영 그래 알았어 그때 나오면 되는거지 성민 응 (주영이네) 승경 결론 대화 한거예요 주영 응 전화 오면 나가자 희영이 엄마랑 소영 이모 오신다고 승경 주경 도경 아 그렇구나 (병원 6층 병동 휴게실 안) [딸기(고양이)ㅡ> 울음 소리(찡찡): 냐옹냐옹........ 딸기가 울며 찡찡 거린다 다솔 왜 그래 아파 벌써 배고파? 희영(작은 목소리로) 아파? 딸기 다솔 감기 걸려서 약 먹거든 아이들이 어린이집에서 딸기 원래 까만색인데 목욕 시킨다고 물 뿌려서 감기 걸려서 동물 병원 데리고 다녀왔어 희영(작은 목소리로) 아고 그래 가자 배고 플 수도 있잖아 다솔 응 둘째 고모 우리 가요 딸기 울어요 소영 응 그래 가자 가서 자라고 하자 다솔 네 소영 고모 소영이 다솔이 희영이 딸기랑 병실로 돌아간다 다솔이는 사료 장난감 통 츄르 장난감 통을 들고 희영이는 딸기를 안고 간다 (병원 6층 병동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2호 안) 종숙 전화해 야지 성민 아 네 이때 소영이가 들어 오면서 듣고 말한다 이따 전화 해도 되잖아요 그전에 오는 거 아니야? 성민 네 맞아요 그때 말 하면 되겠네요 종숙 그래 화장실 가느라 못 들었어 성민 그래요 영훈이 신경 쓰느라 소영 그래 괜찮아 종숙 괜찮아 왜 온 거야? 다솔 딸기 울어서 왔어요 화장실 인가봐요 딸기가 화장실로 뛰어가서 발을 든다 희영(작은 목소리로) 모래 위로 뛰어가네 화장실 이구나 저 모래가 다솔 응 다 보고 발로 덮는다 잘 봐 희영(작은 목소리로) 응 딸기가 다 하고 발로 모래를 덮는다 희영(작은 목소리로) 그러네 다솔 어 응 그렇지 아빠가 있었으면 알고 눈치챘을 건데 빨리 몰라 주어 미안해 딸기야 희영(작은 목소리로) 그것도 알아 영훈 삼촌? 다솔 응 알아 그렇지 막내 고모부 왕할머니 종숙 응 알지 성민 응 알더라고 ㅎㅎ 소영 아 그래 대단한데 동물의 성격도 알고 ㅎㅎ 다솔 네 ㅎㅎ 어른들 (종숙, 성민, 소영)이 웃는다 [종숙, 성민, 소영ㅡ> 웃음: ㅎㅎㅎ]  다솔이 희영이도 웃는다 [다솔, 희영ㅡ> 웃음: ㅎㅎㅎ] 10시가 되었다 재준이 보현이가 병실 안으로  로 들어온다 성민 왔어 종숙 왔어 잘 놀더라 잠도 잘 자고 소영 어서 와 보현 다행이네요 안녕하세요 재준 안녕하세요 희영 아빠 엄마 희영이가 재준이(아빠)랑 보현이(엄마)에게 달려간다 다솔 큰 삼촌 큰 숙모 헬로(Hello) 재준 보현 응 다솔아 안녕 희영 아빠 희영이 잘 놀았어요 재준 그래 착하다 이따 맛있는거 먹으러 가자 종숙 이따 집에서 먹고 저녁에 유기농 가서 먹고 가 다솔이 외갓집 식구들이 전부 이사 와서 점심 영훈이네서 먹을 거야 저녁은 유기농에가서 먹을거 같고 재준 아 그래요 잘 먹을게요 보현 잘 먹을게요 재준 영훈이는 괜찮아요 아픈 목소리 이던데 성민 열 아직 높고 혈압 낮아서 못 자서 아까 8시 50분쯤 잠들었어 이따 11시쯤 먹으라고 하려고 종숙 성민아 말해야지 성민 아 맞다 보현 씨 소영 처형이랑 우리 집에 가서 주영 씨랑 우리 아이들 데리고 올래요 병실로 보고 저희 아버지네 집에 갈거야 이따 11시에 먹을 간식 해 올거야 점심은 가서 식당이나 7층(옥상)ㅡ> 1층에서 먹으면 되고 보현 네 그렇게 할게요 지금 가면 돼요 성민 응 부탁해 보현 네 소영 다녀 올게요 보현 다녀 올게요 희영 엄마 잘 다녀와요 재준 응 다녀와 종숙 성민 다녀와 다솔 큰 숙모 둘째 고모 다녀오세요 다들 인사 하고 소영이 보현이 병실을 나간다 (보현, 소영이 탄 차 안) 소영이 보현이 차를 타고 영훈이네로 간다 소영이가 전화를 한다 (주영이네) 따르릉..... 따르르릉..... 주영 어 언니 어디야? 소영 지금 가고 있어 희영 엄마랑 나와 주영 응 알았어 준비하고 나갈게 주영 애들아 나가자 1층 마당으로 오신다고 했어 얼른 가자 준비 다 했지 승경 주경 도경 네 준비하고 엘리 베이터를 타고 1층 마당으로 나간다 10분 후~~~ 주영이 승경이 주경이 도경이 기다렸다 차를 타고 간다 (보현, 소영, 주영, 승경, 주경, 도경이 탄 차 안) 아이들 인사를 한다 승경 주경 도경 소영 이모 보현 이모 안녕하세요 보현 소영 응 안녕 주영 보현 씨 고마워요 보현 그냥 보현이라고 해요 주영 언니라고 불러요 보현 씨도 인제 소영 그래 그렇게 불러 미영 언니 혜영이도 다들 그렇게 불러 편하게 보현 아 네 그렇게 할게요 ㅎㅎ (병원 6층 병동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2호 안) 15분 후~~~ 소영이 주영이 보현이 승경이 주경이 도경이가 병실 안으로 들어온다 주영 할머니 승경 아빠 저 왔어요 다솔아 희영아 안녕 종숙 막내 손녀 왔어 증손주 강아지들 어서 와 성민 응 어서 와 주영 씨 승경아 주경아 도경아 다솔 막내 고모 승경 형 도경 형 주경 누나 헬로(Hello) 희영(아주 작은 목소리로) 안녕하세요 다솔이의 막내 고모 형아들 안녕 누나 안녕 다솔 희영 형아가 인사했어요 막내 고모 승경 형 도경 형 주경 누나 주영 승경 주경 도경 응 안녕 희영아 주영 영훈이는 언제부터 자는 거야 아직 심해 성민 응 40 °C 에서 39 °C 잘 안 내려가네 혈압도 아직 낮아 혈압도 120/80mmHg이 정상인데 영훈이는 혈압 낮아서 118/70mmHg 정도인데 평상시에도 지금은 90/60mmHg 정도에서 계속 안 올라 가 주영 그래 잠든지 얼마 안 된 거야? 성민 1시간 정도 약도 독하고 해서 설사하고 토하고 코피까지 나서 몸상태 안 좋은 거 같아 주영 아 그래 어떡해 밥도 잘 안 먹겠네 종숙 성민 응 잘 안먹지 주영 승경이 주경이 도경이 여기 있다 올거야? 엄마는 가서 음식 해서 가져올 건데 승경 네 엄마 할머니 할아버지 오시면 같이 갈게요 주경아 도경아 너희들도 그렇게 할 거지 주경 도경 응 이따 갈게요 주영 응 알았어 가서 음식 가져올게 성민 그래 그렇게 해 주영 떠들지 말고 동생들 잘 보고 있어 승경 네 엄마 다녀 오세요 주영이 병실을 나간다 엘리 베이터를 타고 1층으로 내려가 정문 뒤쪽으로 간다 (순길, 지영이네) 지영 주영이 왔구나 아이들은 다솔이 하고 놀고 있어? 주영 네 희영이도 와 있어 같이 놀아요 순길 그래 알아어서 와 주영 네 아버지 저 왔어요 자고 갈 거예요 지영 순길 응 그래 주영 어머니 이따 11시에 약 먹을 거 해서 가져 가요 같이 아버지도 순길 그래 그러자 지영 응 뭐할까? 주영 부드러운 거로 해요 약이랑 주사 독해서 설사까지 한다고 하더라고요 지영 그래 순길 그래 그럼 죽으로 하던가 아니면 부드러운 음식이라 하면 멸치 주벅 밥 하고 스팸 마요 주먹밥 하고 어묵국 해서 가져 가자 주영 네 좋아요 단무지도 작게 썰어 넣어요 순길 그래 그렇게 해 좋아 하잖아 영훈이 가끔 다솔이도 그렇게 해서 먹이고 하잖아 주영 지영 네 지영이 주영이 멸치 주먹밥 스팸 마요 주먹밥을 만든다 어묵 국도 끊인다 (병원 6층 병동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2호 안) 딸기는 영훈이랑 함께 자고 있다 승경 우리 휴게실에서 놀자 외삼촌 잠 잘 수 있게 떠들면 깰지도 모르잖아 주경 아 그래 그러자 도경 아빠 다녀올게요 다솔 응 가자 희영 형아 그러자 희영(아주 작은목소리로) 응 소영 조심 해서 놀아 승경 네 잘 데리고 놀고 올게요 가자 아이들 병실을 나간다 종숙 조용하네 성민 조금 쉬세요 할머니 저는 603호에 다녀올게요 체크 하고 올게요 소독 하고 종숙 응 그래 다녀와 소영 그래 갔다 와 성민 네 성민이 병실을 나간다 (병원 6층 병동 보라 병실 603호 안) 성민이 병실 안으로 들어온다 성민 오늘도 혼자 계세요? 한영 네 성민 보라는 자요? 한영 네 링거 맞고 자네요 링거 교체해야 해서 일어날 때 되었어요 성민 그래요 교체 할게요 가서 가져올게요 잠깐이요 한영 네 감사합니다 성민이 병실을 나간다 (병원 6층 비품실 안) 성민이가 보라의 링거 하고 영훈이의 링거를 챙기고 소독약 보라 거 영훈이 거 솜을 여러 장 챙겨 비품실을 나간다 (병원 6층 병동 휴게실 안) 휴게실 안에서 아이들 게임을 한다 승경 XXXX 비번이다 들어와 게임 시작 다솔 주경 도경 그래 희영 (아주 작은 목소리로) 응 다솔 희영 형아 응 이라고 말했어 승경 주경 도경 어 응 승경 시작 한다 승경이 주경이 도경이 다솔이 희영이 고개를 끄덕인다 [승경 주경 도경 다솔 희영ㅡ> 고개: 끄덕 끄덕] 승경이 주경이 도경이 다솔이 희영이 빵빵 달리기 게임을 한다 (병원 6층 병동 보라 병실 603호 안) 성민이가 병실 안으로 들어온다 링거를 교체 하고 소독을 한다 잘 아물고 있네요 조금씩 움직이세요 한영 네 선생님 링거 점심시간 이후로는 인터폰 해서 간호사 불러서 링거 놓아 달라고 하세요 저는 나가서 저녁에나 들어 와요 한영 네 선생님 성민 아 그리고 보라 자면 깨우지 마시고요 잠자는 것도 빨리 회복할 수 있는 방법이에요 한영 네 성민이가 병실을 나간다 (병원 6층 병동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2호 안) 성민이가 링거 하고 소독약 하고 솜을 가지고 병실 안으로 들어 온다 성민이가 영훈이의 가슴에 수술 하고 꿔맨곳을 소독 한다 재준 소독을 오래 하네요 성민 응 퇴원할 때까지 해야지 영훈이는 ㅎㅎ 보현 면역력 약한거 하고 소독하고 연관이 있나요? 성민 네 그럼요 몸이 힘들면 수술이나 시술하고 상처 있고 꿰메고 다치면 빨리 낳아지는 것도 늦어 지거든 소독 잘 안하면 염증도 생길 수 있고 그래서 매일 두 번 소독하는 거야 일 있고 해서 못할 때는 주사로 대체 하지만 그래도 링거 맞아도 될 때에는 링거 맞고 일하고 했지 ㅎㅎ병원에 입원하고는 계속 어제는 링거를 못 맞고 말 많이 해서 말 많이 안 하고 할 수 있을 거 같아서 정한 수업인데 만들고 동화책 만들기 말 많이 해서 아이들이 종이 접기 모르고 해서 질문해서 그거 답하고 하느라 보현 아 그래요 미안해요 성민 아니야 미안해 하라고 한 말 말려도 했을 거고 아이들 가르치고 하면 좋지 희영이도 유치원에서 친구들 하고 잘 지내고 해서 말 그래도 오늘은 말도 많이 했어 작게 말하고 하지만 아직은 인제 조금만 있으면 크게 말할거 같다고 영훈이가 그러더라 재준 보현 아 그래요 다행 이네요 종숙 잘 놀고 좋아 하던데 가끔 보내 같이 놀게 퇴원 하면 데려와서 자라고 하고 재준아 재준 네 그렇게 할게요 보현 네 소영 잘 놀고 해서 인제 걱정 안 해도 되겠어 자주 오고 하면 크게 말할 거야 걱정 하지 마 보현 네 소영 언니 ㅎㅎ 종숙 인제는 서로 언니 동생 하기로 한거야 소영 네 주영이랑 그렇게 하기로 미영 언니랑 혜영이도 그렇게 부르라고 했어요 언니로 저희는 동생으로 보현아 하고 부르고 하려고요 그렇지 보현아 보현 네 소영 언니 ㅎㅎ 재준 잘 되었다 가족인데 잘 지내야지 보현 네 희영 아빠 재준 오늘 이사 라면서요 종숙 응 오늘이라 가려고 갈거야? 재준 네 들려 세제라도 사서 가지고 가려고요 소영 아 그래 집 근처에 우리 아버지 친구 분이 하는 슈퍼 있어 사서 가져가 보현 그래요 이따 사서 가야겠네요 종숙 그래 그렇게 해 점심 먹으러 오실 거야 먹고 가 영훈이 보고 전화 하라고 말하고 성민아 이따 일어나면 말해 성민 네 할머니 (엄마 손 식당 안) 성애 오라고 ? 다솔이 외갓집 영훈이가 전화하는 거죠? 새 언니 애심 네 그렇게 말하겠죠 고모 혜영 그래요 ㅎㅎ 준비할까요? 성애 응 아참 영은이가 가져온다고 했어 애심 그래요 혜영 그래요 우리 7층(옥상)ㅡ> 1층에 차릴까요? 성애 응 그래 그러자 애심 응 그래 거기도 준비 하자 뷔페 식으로 혜영 네 성애 네 (찬이네 공인중개 사무소 안) 성준 오늘은 쉰다고 잘 적어 붙여 온 거지 재운 네 아버지 성준 그래 여기 있다 문 닫고 가자 점심때 재운 네 그렇게 해요 성준 오랜만에 바둑이나 둘까? 제운 네 아버지 재운이 성준이 바둑을 둔다 실력이 서로 비슷비슷하다 성준 바둑도 장기도 영훈이가 제일 잘하지 재운 네 잘하죠 할아버지한테 제가 배워 가르쳐 주었는데 저보다 더 잘해요 성준 그래 손으로 하는 건 1등이지 재운 네 ㅎㅎ 성준이도 웃으면서 바둑을 둔다 (영솔 사무실 안) 오늘은 자판 소리 하고 글씨 쓰는 소리만 들린다 이때 세리가 정적을 깬다 세리 궁금 해서 그러는데 김비서님 숙제 가져오라고 했는데 저 아직인데 어떡해요 은찬 아 숙제 태블릿에 한거 이죠 세리 씨 유민주 씨 유민주 세리 네 준영 그럼 메일 보내면 되지 않아요 메일 보내면 이따 보시고 전화 오면 연락하지 않을까요? 재경 네 메일로 보내세요 채점해서 숙제 알려 주실 겁니다 테블릿으로 숙제 하시고 하잖아요 준영 씨 은찬 씨 박민주 씨도 그렇게 하세요 준영 은찬 박민주 네 정숙 숙제요? 준영 네 저랑 유은찬 씨 유민주 씨 강세리 씨 박민주 씨는 사장님이 하라고 해서 내준 숙제 있어요 아직 배운 지 얼마 안 되고 저랑 박민주 씨는 저는 환경 디자인 올해 1학기 남았고 박민주 씨는 제품 1학기 시각은 졸업이라서 아직 사회 경험 부족해서 숙제 내주십니다 그리고 은찬 씨는 제품 디자인도 배울 거라서 시각 1학기 하면 마치지만 아직은 잘 그리지 못 하고 강세리 씨 유민주 씨는 아직 시각 디자인 배운 지 1학기 배우고 1학기 하고 있고 2학기 더해야 마치고 제품도 배워야 해서 사장님이 배우고 하라고 나와서 아르바이트 하라고 하신 거예요 그래서 숙제도 하라고 하신거 이고 박민주 씨는 시각 제품 저는 환경 하라고 하시기는 하지만 같이 하라고 하시고 해서 가끔 거래처 데리고 가서 배우라고 하시거든요 숙제도 내주시고 몇 달 전까지는 디자인만 계속 그렸고 지금은 디자인 한 가지씩 배우고 있어요 각자 배운거 배우고 있는거 이해 되었나요? 도경 네 이해했어요 길어서 그렇지 정숙 네 이해했어요 봉주 네 이해 했어요 세준 사장님이 있어야 쉽게 말했을 텐데 ㅎㅎㅎ 준영 이게 저의 한계입니다 민찬 뭐 이해했으면 된 거죠 다들 이해는 하신거 잖아요 영솔 사원들(태준, 영경, 재경, 세준, 동우, 재미, 수영, 박민주, 유민주, 세리, 은찬)이(가) 다들 고개를 끄덕인다 [영솔 사원들(태준, 영경, 재경, 세준, 동우, 재미, 수영, 박민주, 유민주, 세리, 은찬)ㅡ> 고개: 끄덕 끄덕] 동우 송희 씨도 이해했죠 송희 네 이해했어요 준영 씨가 말한거 말이죠 동우 네 재경 인제 일 해요 혼나지 말고 영솔 사원들 네 하고 대답을 한다 [영솔 사원들(태준, 영경, 재 세준, 동우, 재미, 수영, 송희, 박민주, 유민주, 세리, 은찬) : 네] (이사한 2층 단독 주택 승민, 아연, 리욱이네) 승민 보령 리욱이는 이사한 새집으로 이삿짐을 옮긴다 승민 리욱 엄마 아이들 데려다주고 말하고 와요 아연 네 알겠어요 보령 유승아 유준아 유란아 말 잘 듣고 사고 치고 하면 안 된다 아무거나 만지지 마 리욱 엄마 시원 형님네 데려다주고 오던가 성민 선생님네 데려다주고 와 아연 아 그러면 되겠다 말하고 리욱 응 유승이 유준이 유린이는 아연이가 영훈이네 집에 데려주러 간다 아연이가 유승이 유준이 유린이를 데리고 성공 빌딩으로 간다 승민이 리욱이 보령이는 같이 이삿짐을 옮긴다 아진이 인애 동수 태은 세인 라윤이 다울이도 도착했다 승민 보령 오셨어요 인사한다 리욱 동수야 다울이 라윤이 영훈이네 데려다주고 와 엄마 방금 갔어 동수 그래 승민 그래 데려다 주고 와 걸어서 5분도 안 걸려 금방이야 천천히 걸어도 5분이야 데려다 주고 와 태은 그래 네가 데려다주고 올게 승민 그래요 제수 씨 태은 네 ㅎㅎ 태은 이쪽으로 가면 되죠 승민 네 그쪽으로 직진 하면 나와요 성공 빌딩 태은 네 가자 태은이 다울이 라윤이를 데리고 성공빌딩 으로 간다 다들 짐을 옮기는 거 돕는다 (엄마 손 식당 안) 아연 저 왔어요 아이들 데려다 주고 가려고요 시원이네 아이들 주영이네 아이들 있죠? 애심 오셨어요 리욱 엄마 주영이랑 아이들은 시댁 갔어요 시원이네 아이들 있을 거예요 가보세요 아연 아 네 아이들이 인사를 한다 유승 유준 다솔이 할머니 고모 할머니 혜영 이모 안녕하세요 유린 다솔이 할머니 고모 할머니 혜영 이모 헬로(Hello) 애심 성애 혜영 응 안녕 환희 형 재희 형 문희 누나랑 놀아 유승아 유준아 유린이 데리고 잘 놀고 있어 사돈 점심 먹으러 와요 영훈이도 올 거예요 아연 네 올게요 아연 아이들을 데리고 가족 엘리 베이터를 타고 5층 507호로 올라간다 아연이가 올라 가자 태은이 다울이 라윤이를 데리고 온다 애심 오셨어요 태은 네 안녕하세요 영훈 엄마 영훈이 고모 혜영아 안녕 성애 네 오셨어요 혜영 안녕하세요 다울 다솔이 할머니 고모 할머니 혜영 이모 헬로 (Hello) 라윤 다솔이 할머니 고모 할머니 혜영 이모 안녕하세요 애심 성애 혜영 응 안녕 혜영 올라가 보세요 지금 방금 올라갔어요 태은 네 성애 이따 밥 드시러 오세요 태은 네 아이들을 가족 엘리 베이터를 타고 5층 507호로 데리고 올라 간다 (성공빌딩 빌라 5층 507 현관문 앞) 아연이 507호 벨을 누른다 [아연ㅡ> 성공빌딩 빌라 5층 507 현관문: 띵동띵동] 영은이가 현관 문을 열고 나간다 영은 오셨어요 다솔이 외할머니 어서와 유승아 유준아 유린아 아연 미안해 잘 부탁해 영은 괜찮아요 아이들 인사한다 유승 유준 안녕하세요 유린이는 헬로 (Hello) 하고 인사한다 유린 헬로(Hello) 영은 네 조심히 가세요 (5층 가족 엘리베이터 앞) 아연이 엘리베이터로 가서 내려 가려 하자 올라온다 태은 안녕하세요 아연 오셨어요 동수 엄마 태은 네 아이들 데려다주고 가서 도와 주려고 왔다가 여기에 맡기라고 올라갔다고 ㅎㅎㅎ 아연 그래요 맡기고 저도 가려고 태은 네 라윤 안녕하세요 큰 할머니 다울 큰 할머니 헬로 (Hello) (성공빌딩 빌라 5층 507 현관문 앞) 태은이 507호 벨을 누른다 [태은ㅡ> > 성공빌딩 빌라 5층 507 현관문: 띵동띵동] (시원이네 거실 안) 시원 네가 갈게 오늘 벨이 계속 울리네 주영이는 어디에 갔나 봐? 영은 시댁 갔겠지 ㅎㅎ 시원 그렇구나 그래서 영은 응 (성공빌딩 빌라 5층 507 현관문 앞) 시원 누구세요? 태은 저예요 시원이 현관문을 열고 나간다 태은 안녕하세요 아이들 맡기려고 잘 부탁해 시원 네 다울 헬로(Hello) 라윤 안녕하세요 아이들을 시원이네 맡기고 태은이 아연이는 가족 엘리베이터를 타고 이사하는 곳으로 간다 (시원이네집 환희, 재희 방) 환희 재희 문희가 아이들을 데리고 놀아 준다 아이들 놀고 있다 영은이 아이들에게 샌드위치 주스를 만들어 가져다 준다 아이들 맛있게 먹고 게임하고 하면서 놀고 있다 (이사한 2층 단독 주택 승민, 아연, 리욱이네) 아연이 태은이 돌아와 짐 나르고 정리 하고 하는거를 돕는다 태은 집이 넓은 데요 태은 아연 네 넓죠 리욱 좋아요 우리가 2층 쓸게요 엄마 주방은 1층에만 있는 거죠 욕실은 1층 2층 있고 베란다도 1층 2층 있고 승민 응 그래서 여기로 했어 좋을거 같아서 아이들 놀기도 좋고 뛰어도 괜찮을 거 같고 옥상도 있어서 바비큐도 할 수 있고 동수 잘한거 같아요 삼촌 승민 응 그렇지 다들 대화 하면서 집을 나르고 정리를 돕는다 아연 밥 먹고 가라고 하더라 태은 네 맞아요 그렇게 말하 더라고요 아진 엄마랑 저희 식구들도요? 세인 응 와서 먹어 아진 아 그렇구나 인애 영훈이네로 가는 거죠? 사돈 태은 네 영훈이네 7층(옥상)ㅡ> 1층 있잖아요 거가서 먹는다고 하네요 인애 아진 아 그래요 아진 다들 알아들은 거죠 저하고 엄마 빼고 동수 제수 씨 알아 들었어요 ㅎㅎ 11시가 되었다 리욱 시간 잘 가네요 다들 고개를 끄덕인다 [승민 아연 태은 인애 리욱 보령 동수 보령 세인ㅡ> 고개 : 끄덕 끄덕] (병원 6층 병동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2호 안) 아이들 병실에 와 있다 주영이 순길이 지영이도 와있다 지영 깨워서 먹고 약 먹어야지 주영 멸치 주먹밥 스팸 마요 주먹밥 어묵국이야 먹여요 순길 언제부터 잔 거야? 두 시간 가까이 잤어요 순길 성민 다솔아 아빠 깨워 다솔이 영훈이(아빠)의 얼굴을 때린다 [다솔ㅡ> 영훈이(아빠) 얼굴: 찰싹 찰싹] 다솔 아빠 일어나 아빠 일어나 영훈 어... 응 아빠 그만 때려요 아파요 다솔 빨리 일어나야 안 때리지 영훈 아 그래 미안해요 왔어요 재준 형 보현 형수님 주영 누나 오셨어요 원장 선생님 사모님 순길 응 얼른 먹고 약 먹어 영훈 네 주영 할머니 제가 먹일게요 종숙 응 주영이가 영훈이에게 주먹밥이랑 어묵국을 먹인다 30분 동안 먹는다 영훈 다솔아 다솔이가 약을 준다 다 영훈이 약을 1알씩 물 하고 삼켜 먹는다 성민 다솔아 이거도 가지고 있다가 약 먹을 때마다 한개 씩 아빠 주면 되 여기 그림 있지 물고기 그림 1개 다솔 네 막내 고모부 약 먹을때 마다 1개 같이 주면 되는 거 죠 성민 응 똑똑하다 다솔 아빠 다솔이 똑똑해? 영훈 응 똑똑해 우리 다솔이 성민 양갱 줄까?? 영훈 먹기 싫은데 아무것도 종숙 쓰잖아 약영훈 응 순길 먹어 쓰면 약 하고 주사 링거 독해서 배 아픈 거야 성민 양갱도 먹어 영훈 어...... 응 성민 다솔아 희영아 승경아 주경아 도경아 너희들도 먹을래 많은데 승경 네 먹을래요 주경 다솔 도경 네 희영(아주 작은 목소리로) 네 재준 또 작게 말하네 아직 쑥스럽구나 희영(아주 작은 목소리로) 네 영훈 달라고 하는데요 네 하고 말했어요 성민 열 재보자 혈압도 영훈 어... 응 성민 내려갔네 38.7 °C 혈압도 조금 올라가고 아직은 높아 열 혈압도 낮고 무리하지 말고 영훈 어...응 알았어 (영솔 사무실 안) 태준 지금 전화해 봐요 성민 선생님에게 하면 받아서 바꿔 주실 겁니다 강세리 씨 유민주 씨 숙제는 해야죠 재경 아 맞다 네 재경이 성민이에게 전화한다 (병원 6층 병동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2호 안) 다들(종숙, 소영, 주영, 성민, 재준, 보현)이 이야기(대화) 중이다 [종숙, 소영, 주영, 성민, 재준, 보현ㅡ> 이야기(대화): ............] 영훈이는 듣고 앉아서 고개를 끄덕이면서 [영훈ㅡ> 고개: 끄덕 끄덕] 음악을 듣고 있다 아이들 게임하고 놀고 있다 영훈 아 맞다 다솔아 아이패드 가져 오라고 해 형아들 누나 다솔이가 승경이(형) 도경이(형) 주경이(누나) 희영이(형)의 어깨를 치면서 말한다 [다솔ㅡ>승경(형) 어깨: 탁탁탁 도경(형) 어깨: 탁탁탁 주경(누나) 어깨: 탁탁탁 희영(형) 어깨: 탁탁탁] 다솔 아이패드 가지고 오라고 했어 게임 깔아 준다고 승경 주경 도경 응 희영 (작은 목소리로) 응 아이들 가지고 온다 영훈 먼저 승경이 부터 박승경 꺼~~~ 미사일 발사 나비 대장 독수리까지 물리 쳐라 다온로드 완료 빙고 클리어 O 적을 총으로 무찌르자 다온로드 빙고 클리어 O 아기 고양이 키워 볼까? 새끼 고양이가 태어났어요 아빠 엄마 네 동생이 생겼어요 다온로드 빙고 클리어 O 박주경 꺼~~~ 미사일 발사 나비 대장 독수리까지 물리 쳐라 다온로드 완료 빙고 클리어 O 적을 총으로 무찌르자 다온로드 빙고 클리어 O 아기 고양이 키워 볼까? 새끼 고양이가 태어났어요 아빠 엄마 네 동생이 생겼어요 다온로드 빙고 클리어 O 박도경 꺼~~~ 미사일 발사 나비 대장 독수리까지 물리 쳐라 다온로드 완료 빙고 클리어 O 적을 총으로 무찌르자 다온로드 빙고 클리어 O 아기 고양이 키워 볼까? 새끼 고양이가 태어났어요 아빠 엄마 네 동생이 생겼어요 다온로드 빙고 클리어 O 강희영 꺼~~ 미사일 발사 나비 대장 독수리까지 물리 쳐라 다온로드 완료 빙고 클리어 O 적을 총으로 무찌르자 다온로드 빙고 클리어 O 아기 고양이 키워 볼까? 새끼 고양이가 태어났어요 아빠 엄마 네 동생이 생겼어요 다온로드 빙고 클리어 O 게임 방법 쉽게 써 놓았으니까 승경이 주경이 도경이는 할 수 있지 다솔이 하고 하고 있어 희영이는 할 줄 알아 가르쳐 줄게 영훈이 게임 세개를 가르쳐 준다 희영이랑 영훈이 10분 동안 3번 게임 한다 희영(아주 작은 목소리로) 인제 알아요 게임 다 할 수있어요 고마워요 아이들은 새로 깐 게임을 한다 주영 아 맞다 수학 영어 모른다면서 승경아 영훈 아 그래 나중에 해줄게 언제인데? 승경 저랑 도경이 월요일까지 예요 영훈 아 그래 승경 도경이 수학 저는 영어 수학이요 영훈 그래 내일까지 해줄게 조금 쉬고 전화해 잊지 말고 도경 승경 네 우우웅...... 우우우웅....... 영훈 형 전화 왔어 성민 어... 응 [성민ㅡ> 재경 전화 통화] 성민 어 재경아 왜? 의뢰 나중에 아직 몸 안 좋아서 재경 의뢰 아니고 유민주 씨 강세리 씨 숙제 검사 해야 한다고요 성민 아 그래 잠깐만 영훈아 민주랑 세리 숙제 영훈 어... 응 메일로 보내 라고 해 정숙 씨 도경 씨 봉주 씨 거도 보내라고 해 노트복 메일로 성민 응 보내라고 하는데 재경 네 지금 보낼게요 성민 응 그래 세준 사장님 물어봐요 재경 사장님은요? 괜찮아요 성민 물어보는데 너 영훈 스피커로 해봐 성민 응 했어 영훈 저 아직 힘들어요 그래도 괜찮아요 링거 맞고 약도 추가 했어요 여러분 얼마 안 남았죠 열심히 하세요 파이팅!! 뚜뚜뚜~~~~~~ (영솔 사무실 안) 동우 이런 이런 또 끊어 버렸네 ㅎㅎㅎ 세준 그러게요 많이 아픈가 보네요 박민주 약 추가한 거가 또 있어요 어디가 안 좋아서 민찬 아 그거 약 주사 링거 독해서 먹는 약도 많고 해 속이 안 좋아 설사도 하고 해서 배 아픈 약 소화제 속 쓰린거 추가한 거 말한 거예요 세준 정답입니다 과장님 ㅎㅎ 박민주 대단하네요 과장님 차장님 재경 유민주 씨 강세리 씨 숙제 메일로 보네세요 알죠 사장님의 메일 주소는 유민주 세리 네 유민주 세리 메일을 영훈이에게 보낸다 도경 씨 봉주 씨 정숙 씨 의뢰 메일 보내 주세요 알려 드릴게요 재경이 도경이 봉주랑 정숙이에게 재경이의 메일 주소를 보낸다 도경 보냈어요 봉주 보냈어요 정숙 저도 보냈어요 재경 네 감사합니다 재경이 영훈이에게 메일을 보낸다 (병원 6층 병동 영훈이 입원한 병실 안) 영훈이 노트북 하고 테블릿에 메일 도착 메세지 알림음 소리가 들린다 곰 세 마리.... 영훈 성민 형 성민 어 응 여기 있어 영훈이가 메일을 확인하고 유민주랑 세리의 숙제를 검사 하고 설명을 쓰고 고칠점 등을 적는다 유민주~~~ 숙제 설명 적기 완료 A- O 민주야 수고했어 잘했다 기쁜 이모티콘 유민주 버전 야호 버전 O 이번에는 영상 디자인 전부 하고 적어서 해서 가지고와 매일 보내기 완료 O 강세리~~~ 설명 완료 A- O 세리야 잘했어 스마일 이모티콘 세리 버전 기쁜 이모 티콘 O 이번에는 포스터 디자인 해서 가지고 와 매일 보내기 완료 O 메일을 유민주랑 세리에게 보낸다 영훈 김도경~~~ 의뢰 이거...... 설명 완료 이대로 하시면 됩니다 O 이봉주~~ 의뢰 이거......설명 완료 이대로 하시면 됩니다 O 오정숙~~의뢰 이거...... 설명 완료 이대로 하시면 됩니다 O 메일 전송 완료 O 영훈이 도경이 정숙이 봉주에게도 메일을 보낸다 영훈 형 몇 시에 갈 거야 조금 자고 싶은데 성민 응 알았어 12시 30분에 가자 조금 자고 일어나 영훈 응 알았어 고마워 주영 승경아 우리는 가자 지영 순길 잘 다녀와 성민 네 주영 갈게요 내일 올게 옷 주세요 성민 응 그래 인사를 하고 순길이 지영이 주영이 순길이 집으로 간다 (영솔 사무실 안) 세리 사장님 벌써 다 해서 보내 셨어요 숙제 유민주 저도 보냈어요 정숙 의뢰도 설명 써서 보내서 쉽게 할 수 있어요 봉주 저도 쉽게 할 수 있을 거 같아요 도경 일 처리 아프다면서 완벽하게 빨리 처리 하사네요 안 아프신거 같아요 사장님 세준 그렇죠 안아 프신거 같죠 잘 모르는 사람들이 보면 오래 같이 있어서 알아요 많이 아픈 목소리였어요 봉주 그래요 ㅎㅎ 영경 시간 얼마 안 남았 잖아요 일 해요 다들(태준, 재경, 세준, 민찬, 동우, 재미, 수영, 준영, 은찬 재미, 수영, 송희, 박민주, 유민주, 세리, 도경, 봉주, 정숙)이(가) 네 하고 대답 하고 일 한다 [태준, 재경, 세준, 민찬, 동우, 재미, 수영, 준영, 은찬 재미, 수영, 송희, 박민주, 유민주, 세리, 도경, 봉주, 정숙 ㅡ> 대답: 네] 은찬 오늘 수영 씨 재미 씨가 조용하네요 재미 일 하느라 수영 저도 일 하느라 ㅎㅎㅎ 준영 그래요 파이팅입니다 얼마 안 남았어요 12시 되려면 영솔 사원들 다들 (태준, 영경, 재경, 세준, 민찬, 동우, 재미, 수영,  은찬, 재미, 수영, 송희, 박민주, 유민주, 세리, 도경, 봉주, 정숙)이(가) 네 하고 대답 한다 [영솔 사원들(태준, 재경, 세준, 민찬, 동우, 재미, 수영, 준영, 은찬 재미, 수영, 송희, 박민주, 유민주, 세리, 도경, 봉주, 정숙)ㅡ>대답: 네] (시원이네 거실 안) 시원이 영은이 노트북으로 일을 한다 환희 재희 아빠 엄마 저희 숙제 언제 물어 봐요? 시원 이따 오면 물어볼게 환희 다울이 게임 새로운 거 있더라고 시원 영은 그래 가서 데리고 놀아 나중에 하고 다른 거는 다 한거잖아 환희 재희 네 (시원이네 환희, 재희의 방) 라윤 다울아 영훈 삼촌이 깔아 준거야? 유승 고모부가 깔아 준거 맞아 유린이도 있어 고모부가 나중에 우리도 깔아 준다고 했어 그렇지 유린아 유린 응 그렇게 말했어 이따 깔아 주실 거야 라윤 아 그래 우리 다른 게임 하고 놀자 환희 재희 문희 컴퓨터 게임하자 알려 줄게 유승이 유준이 유린이 다울이 라윤이 네 하고 대답하고 환희랑 재희랑 문희가 컴퓨터 게임을 알려 주며 유승이랑 유준이랑 라윤이랑 유린랑이 다울이랑 같이 컴퓨터 게임을 한다 이렇게 한나절이 가고 있다 (영솔 사무실 안) 준영 12시네요 태준 그래요 다들 퇴근합시다 월요일 만나요 영솔 사원들 다들 네 하고 대답 한다 [영솔 사원들: 네] 송희랑 정숙이 도경이 봉주는 인사를 하고 송희랑 박민주는 1층으로 내려가 전철을 타러 간다 세준 동우야 영훈이에게 안부 전해주고 나는 처가집에 가기로 했어 안녕 동우 응 그래 잘 다녀와 안부 전해 줄게 세준이랑 정숙이랑 도경이랑 봉주는 지하 주차장으로 차를 타고 간다 태준이 영경이 준영이는 5층으로 올라간다 재미랑 수영이는 지하 주차장으로 가서 차를 타고 간다 재경 저는 시댁에 갑니다 월요일 만나요 안부 전해 주세요 ㅋㅋ 동우 네 접수 ㅋㅋ 민찬 동우야 나도 전해줘 주은이네 집에 갈거야 동우 그래 잘 다녀와 안부 접수 ㅎㅎ 민찬 응 민찬이 주은이에게 전화한다 [주은ㅡ> 민찬 전화 통화] 주은 응 민찬 오빠 민찬 내려와 차 가지고 올게 주은 응 알았어 내려 갈게 주은이 내려간다 1층으로 민찬이 지하 주차장으로 내려가 차를 1층 마당에 주차한다 주은이 내려와서 민찬이랑 차를 타고 정원이네로 간다 (민찬, 주은이 탄 차 안) 주은 고마워 신경 써주어서 민찬 무슨 소리야 자주 가서 보고 해야지 아빠 엄마도 말 하셨잖아 가서 애교 부리고 하라고 주은 응 그랬지 애교는 아직 많이 안 하잖아 민찬 창피해서 처남도 있고 주은 민찬 오빠도 처음 보면 말 안 해? 민찬 아니 나는 낮 안 가려 애교는 다르지 ㅋㅋㅋ 어릴 때는 외삼촌이 해서 따라 한 거이고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안 했어 그래서 어색해 자주 안 해서 할머니에게는 했지만 할머니 제주도로 가고 나서 안해 버릇 해서 다른 사람들한테는 그래서 어색해 주은 그래 익숙하면 하겠지 저번에 유기농 다녀 오다가 잘 했잖아 민찬 그렇지 ㅎㅎㅎ (재경이네) 재경 준비 다했어 가자 보름 응 다온이 옷만 입히면 돼 갈아입을 옷하고 혹시 모르잖아 다온 잠깐 가방 챙기고 가요 재경 또 장난감 다 넣고 아이패드도 넣으려고 다온 네 게임할 거야 형아 들이랑 누나들이랑 보름 그래 다 챙겼어 다온 네 가요 재경 타 가자 보름 응 재경 보름 다온이 차를 타고 재경이 아버지네 간다 (재경, 보름, 다온이 탄 차 안) 보름 다온이 많이 좋아 할아버지네 가서 다온 네 좋아요 재경 그래 추석에도 갈 거야 오늘은 1 밤만 자고 옥 다온 네 아빠 보름 자주 가야 하는데 못 가서 미안해요 재경 오빠 재경 아니야 자주 혼자 가잖아 알고 있어 보름 자주 못 가죠 ㅎㅎ 재경 괜찮아 잘하고 있어 보름 가서 맛있는 거 사드려요 아버지 어머니 아주버님네 고모네도 재경 응 그러자 다온 다 같이 맛있는 거 먹을 거야 재경 응 맛있는 거 먹자 할아버지 네 가서 다온 네 (세준이네) 솔아 다녀왔어 가면 되는 거야 ? 세준 응 솔아 리온아 세롬아 가자 리온이 세롬이 가방 다 챙긴 거지 세롬 응 했어 리온 응 넣었어 아빠 갈 거야 세준 응 가자 가면 되는 거지 아이들 옷도 챙긴 거지 솔아 응 준비 다하고 기다렸어 세준 그래 가자 솔아 응 리온 신난다 빨리 가자 세롬 가자 세준이 솔아랑 리온이 세롬이 차를 타고 솔아 아버지네로 간다 (세준, 솔아, 리온, 세롬이 탄 차 안) 리온 외할아버지도 인제 이뻐해 주신다 리온 세롬이 리온이 엄마가 말 안 해서 많이 무서운 줄 알았는데 외할아버지 그런데 엄청 다정해 리온이 세롬이 엄청 이뻐해 세준 아 그래 잘 되었다 리온 네 세롬 외할아버지 좋아 솔아 그래 인제 세롬이 말 잘 하네 세준 그러네 (병원 6층 병동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2호 안) 성민 이영훈 일어나 영훈아 그만 자고 일어나 다솔아 아빠 깨우자 12시 40분이야 다솔이도 낮잠을 잤다 성민 다솔아 성민이가 다솔이의 몸을 흔들어 깨운다 [성민ㅡ> 다솔 몸: 흔들 흔들] 선민 이다솔 일어나자 아빠 깨우자 다솔이 눈 비비면서 일어난다 다솔 네 다솔이 또 영훈이(아빠) 얼굴을 때린다 [다솔ㅡ> 영훈(아빠) 얼굴: 찰싹 찰싹] 다솔 아빠 일어나 아빠 일어나 영훈 어... 응 일어났어 가자고 성민 그래 그만 가자 승경이랑 주경이랑 도경이는 할아버지네 갈 거지 승경 도경 주경 네 다음에 봐요 아빠 외징조 할머니 소영 이모 소영 응 종숙 응 그래 다음에 보자 잘 있다 와 승경 주경 도경 네 성민 나는 6층 비품실에 가서 주사 링거 해열 좌약 챙겨 올게 먼저 내려가 영훈 응 종숙 그래 다녀와 기다릴게 성민 네 다솔 다솔이 알아요 막내 고모부 차에 가 있으면 되는 거죠 성민 응 자 여기 키 다솔 네 고마워요 성민이 6층 비품실로 간다 (병원 6층 병동 엘리 베이터 안) 승경이랑 주경이랑 도경이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가 순길이네로 가고 영훈이 종숙이 소영이 다솔이 희영이 재준이 보현이는 지하 주차장으로 간다 (6층 비품실 안) 성민이 영훈이 투여할 링거 주사 해열 좌약 체온계 혈압 층정기를 챙긴다 (순길, 지영이네) 승경 할아버지 할머니 엄마 우리 왔어요 주영이 나간다 왔어 들어와 가신 거야 외삼촌이랑 외징조 할머니랑 소영 이모다솔이 희영이 희영이 아빠 엄마는 주경 네 가셨어요 도경 그래서 저희도 왔어요 이따 밤에 오신다고 하셨어요 순길 그래 이따 성민이 자고 가라고 해 전화 오면 하겠지 주영 네 할거 예요 다녀와서 그렇게 말할게요 지영 그래 그렇게 해 우리 손자들 손녀 할머니가 맛있는 거 해줄게 승경 네 할머니 최고 사랑해요 말로 뽀뽀 주경 네 할머니 최고 사랑해요 뽀뽀 도경 네 할머니 최고 사랑해요 뽀뽀 순길 할아버지도 해주라 승경 네 할아버지도 최고 사랑해요 말로 뽀뽀 주경 네 할아버지 최고 사랑해요 뽀뽀 도경 네 할아버지 최고 사랑해요 뽀뽀 승경 엄마 최고 사랑해요 말로 뽀뽀 주경 도경 엄마 최고 사랑해요 뽀뽀 주영 어머니 같이 해요 도와 들리게요 뭐 하실 거예요 지영 돼지 고기 갈비찜 할거야 돼지고기 갈비찜은 영훈이 잘 안 먹어서 안 하잖아 주경 외삼촌도 드시던데 돼지고기 아주 가끔 지영 응 그렇지 그런데 잘 안먹잖아 많이 아프고 하면 주영 네 맞아요 주로 엄마 영훈이 좋아하는 것만 하셔서 저희 할머니가 가끔 해주셨어요ㅎㅎㅎ지영 그래 순길 그렇지 가서 먹으면 항상 영훈이 잘 먹는 음식 이더라 ㅎㅎㅎ 도경 엄마 섭섭 했겠다 주경 이모들도 똑같지 ㅎㅎㅎ 주영 괜찮아 이모들이랑 어릴 때 해서 먹었어 엄마 막내라 나이 차이 많이 나잖아 그래서 이모들이 해주었어 엄마 좋아하는 거 어릴 때는 고모하고 할머니가 해주고 했어 승경 주경 도경 그래 지영 만들자 주영 네 갈비 핏빼서 준비해 아까 해서 익히는 중이었잖아요 소고기 뭇국 이랑 잡채만 하면 돼요 지영 응 그래 (사랑동 종합병원 지하 주차장 안) 다솔 찾았다 아빠 영훈 응 소영이가 뒷좌석에 태워 주고 휠체어를 트렁크에 넣는다 영훈 딸기 밥은 챙겼어 약이랑 다솔 네 챙겼어요 재준 희영아 영훈 삼촌이랑 탈 거야? 희영 아빠랑 탈게요 어제 많이 놀았잖아 아빠랑 엄마 삐지면 안되 잖아요 재준 보현 응 안 삐지 질게 걱정 마 ㅎㅎㅎ 희영 네 다솔아 이따 게임하자 미사일 발사 나비 대장 독수리까지 물리 쳐라 하자 들어와 다솔 아 그거 혼자서 하는 거고 우리 적을 총으로 무찌르자 하자 들어와 이어폰 끼고 희영 응 그래 이따 하자 다솔 그래 알았어 하자 재준이 보현이 희영이가 차를 탄다 영훈이 소영이 종숙이 다솔이 딸기랑 차를 탄다 이때 성민이가 주차장 차 앞으로 온다 성민 운전석에 앉아 운전하고 출발한다 재준이네도 출발 한다 (영훈, 성민, 소영, 다솔, 종숙, 딸기가 탄 차 안) 다솔 들어왔다 희영 형 아빠 게임 할게 코 자 영훈 안 자도 되 졸리면 잘게 게임해 성민 걱정 말고 해 다솔 아빠도 같이 할래 영훈 아니 아빠는 나중에 할게 둘이 해 다솔 네 종숙 힘들지 가서 주사 맞아 영훈 네 소영 졸리 지는 않아?? 영훈 응 괜찮아 많이 졸리면 잘게 성민 그래 그렇게 해 (재준, 보현, 희영이가 탄 차 안) 재준 아들 왜 여기 탄 거야? 희영 어제 아빠 엄마 못 봐서 탄 거예요 보고 싶어서 재준 그래 아빠도 보고 싶었어 안 울고 잘 놀아 주어 고마워 희영 형아 라서 안 울어요 인제 보현 그래 착하다 이따 늦게 까지 놀다 갈게 희영 네 엄마 또 올 거지 보현 응 그래 다음에 또 오자 재준 응 그렇게 하자 영훈 삼촌 퇴원 하면 집으로 놀러 가자 주말에 희영 네 다솔이 들어왔다 게임 할게요 영훈 삼촌이 게임 깔아 주었어요 보현 아 그래 좋겠다 희영 네 저도 검은 고양이 있어요 고양이 키울 거예요 보현 아 그래 어디 보자 까만 여자 고양이네 동생 생겨 좋겠다 희영 네 딸기도 깜장 냥이도 네가 잘 보살펴 줄거예요 재준 응 그래 희영이 헤드셋을 끼고 다솔이랑 게임을 한다 재준 이름이 깜장 냥이야? 보현 응 그러네 희영아 희영아 보현이 희영이의 어깨를 친다 [보현ㅡ> 희영이 어깨: 탁탁탁] 희영 네 ?? 보현 고양이 이름 누가 지어 준거야 희영 영훈 삼촌이 지어 주었어요 다솔이 고양이는 남자인데 깜둥 냥이 거든요 저는 삼촌이 깜장 냥이라고 고양이 이름 지어 주었어요 재준 그래 그렇구나 ㅎㅎㅎ 희영 네 영훈 삼촌 고양이 까만 남자 고양이 인데 이름이 망고예요 ㅎㅎㅎ 재준 보현 아 그래 (성공빌딩 3층 지하 주자창 안) 성민 걸어 갈거야? 이영훈 영훈 그렇게 하자 성민 주사 맞고 가자 종숙 할머니 식당에 가서 있을게 소영 나도 식당에 있을게 그쪽으로 와 영훈 네 알았어요 다솔 아빠 다솔이도 같이 갈래요 영훈 응 우리 다솔이도 당연히 가야지 외할아버지 외삼촌네 이사 하는건데 다솔 응 재준이네도 도착을 한다 재준 저희들은 세탁 세제 라도 사올게요 영훈 네 드럼, 일반 공용 물 세제로 사오시면 되요 1분만 걸으면 큰 마트 있어요 생활용품 파는곳에 세제도 팔아요 슈퍼 이름이 사랑동 으뜸 슈퍼& 생활용품 입니다 바로 보일 거예요 보현 응 알았어 희영아 영훈 삼촌이랑 있어 엄마 아빠 수퍼 들러 갈게 영훈 주소 보내 드릴게요 재준 응 그쪽으로 갈게 보내줘 카톡으로 영훈 네 영훈이 재준에게 문자(카톡)를(을) 보낸다 [재준 ㅡ>영훈 문자(카톡) 전송] {영훈 문자 (카톡)ㅡ> 재준이(형) 문자(카톡) XXX XX XX XXX-XXXX 으로 오세요 재준이 문자(카톡)ㅡ> 영훈이 문자(카톡): 응} 재준이가 슈퍼로 가면서 문자(카톡)를(을) 보낸다 종숙이 소영이 식당 안으로 간다 (엄마 손 식당 안) 애심 오셨어요 어머니 어서와 소영아 성애 엄마 왔어요 소영아 어서 와 혜영 할머니 오셨어요 소영 언니 어서 와 이따 네가 갈게 소영 응 그래 종숙 응 그래 우리 음식 만들자 뭐 할 건데? 애심 동태탕에 알 고니 많이 넣고 하고 고등어 무조림 하려고요 그렇게 해서 먹어요 종숙 그래 그렇게 하자 소영 도와 줄게요 애심 응 고마워 성애 응 혜영 무 썰고 하자 야채 재료 썰고 준비해 하자 소영 언니 소영 응 그래 애심이 성애랑 종숙이 고등어하고 동태 알 고니 재료 손질해서 서둘러서 준비를 한다 (사랑동 으뜸 슈퍼 &생활용품 안) 보현 물 세제 얼마예요? 큰거 드럼, 일반 공용으로 2통 주세요 슈퍼 주인 네 여기 있어요 XXXXX원입니다 재준 네 돈 여기 있어요 안녕히 계세요 보현 많이 파세요 슈퍼 주인 네 안녕히 가세요 보현이 재준이 슈퍼에서 물 세제 2통을 사서 계산 하고 나온다 세제를 재준이 1통 보현이 1통 씩 들고 걸어 온다 영훈이 성민이 다솔이 희영이 딸기는 아연이 승민이 리욱이네 이사한 집으로 5분을 걸어간다 성민 여기 아이들 있어서 천천히 가서 그렇지 2~3분이면 가겠는데영훈 응 그러네 그 정도 걸릴 거야 어른 걸음으로 아이들은 5분 정도 걸리고 초등학교 바로 옆이네 다솔 여기 승경 형아 주경 누나 도경 형아 문희 누나 다니는 학교이다 그렇지 아빠 영훈 응 맞아 다솔이도 여기 학교 다니자 다솔 어 응 다닐 거야 아빠는 여기 학교 다녔어요? 영훈 아니 여기 말고 다른 곳 다녔어 여기 학교는 아빠 어릴 때는 없었어 여기 학교 생긴거 아빠 고등학교 때 생겨서 ㅎㅎ 다솔 그래 성민 그렇지 생긴거 그때 생겼지 ㅎㅎ 승경이랑 나이 같지 영훈 응 희영 정말로요 승경 형아랑 나이가 같아요 이 초등학교 영훈 응 같아 ㅎㅎ 다 왔다 (아연, 승민, 리욱이네 이사한 집) 동우 왔어 아직 몸 안 좋은데 괜찮아?? 영훈 응 괜찮아 다 옮겼네 정리도 다 한거 같고 승민 왔어 아연 응 다 했어 아진 왔어 승민 아연 태은 성민 선생 어서 와 성민 네 안녕하세요 이사 축하해요 저는 계좌 번호로 보낼게요 영훈아 영훈 어..... 응 둘 다 가르쳐 주면 되는 거지 아빠 거 리욱 형 거 승민 어 응 리욱 유승이 엄마 거로 보내 영훈아 영훈 네 ㅎㅎ영훈이 성민이(형, 막내 매형)에게 문자(카톡)를(을) 보내 전송을 한다 {영훈 문자(카톡) ㅡ> 성민(형, 막내 매형) 문자(카톡): 주승민 계좌번호 XXXXXX-XX-XXXXXX XXXX XXX XXXX 민보령 계좌번호 XXXXXX-XX-XXXXXX XXXX XXX XXXX 이요 그쪽으로 보내면 됩니다} 성민이가 계좌에 돈을 10만 원씩 보낸다 아연 뭘 이렇게 많이 보냈어 성민 영훈이 저희 식구들을 대신해서 보내는 거예요 승민 그래 고마워 잘 쓸게 리욱 네 잘 쓸게요 아진 영훈이는 왜 말이 없어 인애 그러게 조용하네 동수 아파서 그렇겠지 성민 네 열 심해서 아파서 그래요 안에 들어가서 주사하고 해열 좌약 좀 넣고 밥 드시러 가요 태은 응 그래 그러자 (아연이 승민이 리욱이네) [거실] 세인 이쪽이요 방 들어 오세요 다솔 엄청 넓다 저번에 집 보다 더 넓어요 세인 그렇지 다솔아 여기서도 마음껏 뛰어도 돼 다솔 형아들 다울이 유린이는 어디 있어요 동우 시원 큰 아빠네 집에 있어 다솔 그래요 희영이는 쑥스러워서 영훈이만 쫓아다닌다 [아연, 승민, 리욱이네 이사한 집 승민이 아연이 방 안] 성민이 방에 들어가 영훈이에게 주사 5대를 놓고 해열 좌약 2개를 넣는다 영훈 으으윽..... 아아악..... 아파 성민 수고했어 어디 열 재어보자 둘 다 성민이가 영훈이의 열 체크 혈압 체크를 한다 성민 아직도 안 내려갔어 열은 38.7도 혈압은 아직도 조금 낮아 조심해야 할 단계야 영훈 아 그래 나가자 거실 소파에 잠깐 누워 있다 재준 형 오면 나가자 성민 그래 [아연, 승민, 리욱이네 이사한 집 대문 앞] 재준이 보현이가 물 세제를 하나씩 들고 온다 동우 오셨어요 들어오세요 재준이 보현이 인사한다 다들 인사를 한다 들어 가세요 리욱이 보령이 아연이 승민이도 인사를 한다 태은이 아진이 인애랑 세인이 동수도 인사를 한다 성민 사 온거야 재준 네 이사 축하해요 인제 자주 볼 수 있겠네요 승민 응 그렇게 하려고 이사한 거야 다솔이 영훈이 연락 안돼서 요즘 아프고 해서 재준 아 그렇군요 잘 하셨네요 동우 그렇지 삼촌 걱정 많이 하셔서 동수 연락 안 된다고 리욱 형도 매일 말해요 걱정 된다고 ㅎㅎㅎ 영훈 아 그래요 미안해요 내 몸이 힘들어서 자주 할게요 ㅎㅎㅎ 매일 오세요 인제 병원도 근처이고 집도 근처라서 병원에 밥 가지러도 같이 오고 해요 저 병원 가면 다솔이도 봐주고 해요 승민 그래 아연 응 그렇게 하려고 이사 온거야 매일 보려고 귀찮아 해도 모른다 리욱 맞아 나도 매일 귀찮게 할 거다 ㅎㅎ 보령 응나도 ㅎㅎ 다솔이도 인제 외할머니랑 유린이랑 어린이집 가고 하자 아빠 퇴원 하면 다솔 네 외숙모 유린이랑 어린이집에 갈 거예요 태은 그래 착하다 그렇게 해 영훈 얼마 든지요 매일 보면 좋죠 ㅎㅎ (솔아 아버지 복만이네) 솔아랑 세준이 리온이 세롬이 솔아의 아버지네 집에 도착했다 솔아 아빠 엄마 오빠 새 언니 저 왔어요 세준 아버지 어머니 형님 처형 저 왔어요 리온 세롬 외할아버지 외할머니 외삼촌 외숙모 헬로(Hello) 복만 어서 와 리온이 세롬이 왔네 네 강아지들 은희 왔어 우리 강아지들도 왔네 솔빈 수정 어서 와 리온아 세롬아 안녕 민호 고모 고모부 안녕하세요 리온아 세롬아 안녕 솔아 세준 응 안녕 민호야 리온 민호 형아 헬로(Hello) 새롬 민호 오빠 헬로(Hello) 은희 강 서방 점심은 먹고 온거야 솔아 아직이요 은희 그래 배고프겠다 리온이 세롬이 뭐 해줄까? 세롬 꼬기 주세요 리온 나도 고기 주세요 은희 그래 수정아 우리 얼른 만들자 고기는 돼지고기 구워 먹자 우리 수정 네 2층 옥상에서 먹어요 복만 솔빈 준비할게 세준 도와 드릴게요 아진 나도 도와 줄게요 엄마 새언니 은희 수정 응 그래 세준 민호랑 리온이랑 세롬이는 위험해서 안돼 복만 세준아 아이들 보고 있어 날라 줄게 여기에 세팅해 세준 네 아버님 준비해 점심을 먹는다 돗자리를 깔고 고기를 구워 먹는다 김치 하고 쌈도 준비해 먹는다 미역 냉국도 준비했다 복만이 은희가 세롬이 리온이를 먹여 준다 리온이 세롬이 미역 냉국 하고 고기도 잘 먹는다 다들 맛있게 식사를 하면서 이야기 한다 (재경 아버지 경수네) 애리랑 두준이 예준이 예린이네도 와 있다 제경이네 식구들 온다고 와서 음식 준비를 하고 있다 은아 애리야 자은아 소고기 찜 하고 쇠고기 장조림 소고기 뭇국 백김치 배추김치 참나물 무침을 한다 예준이 예린이 우범이 재범 세경이는 놀고 있다 우경이 하고 두준이 경수는 이야기한다 (정원이 상경이 상원이네) 민찬이 주은이네도 도착해서 점심을 먹는다 닭볶음탕을 만들어서 먹으면서 이야기한다 정원 인제는 잘 일어나는 거야 민찬 걱정 마세요 잘하고 있어요 늦으면 제가 만들어 먹으면 되죠 외삼촌도 퇴원하시면 아침 못 먹으면 가져와 주실 거고 잘하고 있어요 요리도 잘하고 최고의 아내입니다 주은이 주은 민찬 오빠 고마워 상원 보기 좋네요 매형 마음도 착하고 따뜻하고 가족들 모두 좋고 결혼 잘한 거 같아요 우리 누나 그렇지 주은 응 다들 잘해 주시고 결혼 정말 잘했어 감사 해야겠어 치과 원장 선생님에게 상경 그래 동민이에게 나중에 너도 인사해 나도 인사했는데 주은 그래요 저희 저번에 돌아와서 찾아 뵙고 인사 했어요 민찬 오빠랑 같이 다녀 왔어요 민찬 네 다녀 왔어요 할머니가 갔다 오라 해서요 상경 그래 잘했다 민찬 주은이 어머니 닮아서 음식 솜씨가 좋군요 정원 그래 고마워 많이 먹어 주은 아빠 엄마 이따가 유기농 가서 먹어요 저희가 살게요 주은 상경 그래 그렇게 하자 민찬이 하고 주은이가 사주는 밥 먹어 보자 어디로 갈 건데? 주은 뭐 드시고 싶으세요? 소불고기 먹어요 장어 먹던가? 상경 너희 엄마는 소불고기 좋아해 그거로 먹자 민찬 저희 돈 생각해서 그러는 거 아니죠? 정원 아니야 소불고기 좋아해 우리 식구들 전부 그거 먹으러 가자 육회도 먹고 주은 그래 그렇게 하자 엄마랑 나는 소고기 아빠랑 상원이는 육회 좋아해요 그거 먹어요 민찬 오빠 민찬 그래 알았어 그렇게 하자 상원 보고 정해서 가면 되조 ㅋㅋ민찬 그것도 좋고 (아연 승민 리욱이네 이사한 집) [거실 안] 아연 우리 가요 점심 먹으러 성민 그래 가자 차 주차 장에 넣어 놓고 와 3대 다 들어 가지? 리욱 네 들어가요 넣어요 승민 응 차 3대를 주차장에 넣고 비번을 걸어 잠그고 걸어간다 승민 전화해 동수야 동우야 아이들 데리고 와 시원이네 전화번호 알아? 동우 동수 몰라요 아연 영훈아 전화해 영훈 성민 형 성민 응 성민이 시원이에게 전화한다 (시원이네) 따르르릉..... [시원ㅡ> 성민 전화 통화] 시원 네 여보세요 성민 저예요 시원 형님 성민 어 응 왜? 성민 아이들 식당으로 내려 오라고 해주세요 영훈 올라 가야지 왜 내려와 시원 응 알았어 우리도 갈 거야 성민 아 미안해요 시원 형님 올라 오세요 시원 응 그래 ㅋㅋ 성민 네 시원 어디야? 성민 지금 출발하려고 걸어서 5분이요 시원 그래 어른들은 2분 정도면 가겠네 성민 네 맞아요 형님 시원 알았어 (시원이네) 시원 애들아 우리 올라 가자 7층(옥상)ㅡ> 1층으로 아이들 네 하고 대답 한다 [환희 재희 문희 유승 유준 유린 라윤 다울: 네] 시원이 영은이 환희랑 재희랑 문희랑 유승랑 유준이 유린이 다울이 라윤이 7층(옥상)ㅡ> 1층으로 올라간다 (엄마 손 식당 안) 애심 전화 해 소영아 전부 소영 네 미영이에게 전화(인터폰) 한다 (미영이네) 따르르릉..... [미영 ㅡ> 소영 전화(인터폰) 통화] 미영 네 어 소영아 소영 올라와요 7층(옥상)ㅡ> 1층으로 미영 오셨어 알았어 갈게 소영 응 끊을게 나는 제부에게 전화하고 주영이네는 시댁 가서 미영 그래 알았어 그럼 첫째 제부 하고 둘째 제부만 하면 되겠네 소영 응 미영 세찬아 올라 가자 세찬 네 미영이 세찬이 준비를 하고 7층(옥상)ㅡ> 1층으로 올라간다 (엄마 손 식당 안) 소영이 태준이에게 전화한다 (소영이네) 따르르릉...... [태준 ㅡ> 소영 전화(인터폰) 통화] 태준 네 어 준영 엄마 소영 올라와요 태준 그래 알았어 아이들이랑 갈게 소영 네 둘째 제부에게도 전화해야 해서 태준 응 주영 처제는 소영 시댁에 태준 그래 알았어 소영 응 끊을게 태준 응 애들아 준비하고 올라가자 7층(옥상)ㅡ> 1층 으로 준희 오늘 7층에서 다 같이 먹어요 태준 응 다솔이 외갓집 식구근처로 이사해서 동우네 동수네 다솔이 외 갓집 식구들하고 다 오신다고 올라오라고 했어 준영 그래요 준욱 외삼촌 와요? 태준 응 올라 가자 준영 준욱 준희 네 태준이 준영이 준욱이 준희 준비하고 7층(옥상)ㅡ> 1층으로 올라간다 (엄마 손 식당 안) 소영이 영경이에게 전화한다 (혜영이네) 따르르릉..... [영경ㅡ> 소영 전화(인터폰) 통화] 영경 네 소영 처형 소영 올라오세요 영경 네 갈게요 바로 올라가면 되죠 소영 네 여기도 준비 다했어요 올려 보낼게요 받으면 돼요 영경 아 그래요 알았어요 은찬 어디를 올라 가요? 영경 7층에 다솔이 외갓집 식구들 근처로 이사해서 동우네랑 동수네 다솔이 외 갓집 식구들하고 다 오신다고 올라 오라고 했어 은찬 아 그래요 민주 그래요 준비할게요 영경 응 얼른 가자 민주 네 은찬 네 영경이 은찬이 민주도 준비하고 7층(옥상)ㅡ> 1층 으로 올라간다 승민이 아연이 태은이 인애랑 리욱이 보령이 세인이 아진이 동우랑 동수랑 성민이 영훈이 다솔이 딸기랑 희영이 재준이 보현이 성공 빌딩 7층(옥상)ㅡ> 1층 에 도착을 했다 (성공빌딩 7층(옥상)ㅡ> 1층) 동수 민찬이는 어디 갔어요? 영훈 주은이네 간 거 아니야? 동우 응 맞아 민찬이는 주은이랑 주은이네 간다고 했어 자고 내일 온다고 하던데 시원 그래요 주영이도 시댁 갔다면서 성민 네 저도 영훈이 병실 가면 집에서 자고 오려고요 아침 점심 저희가 해서 가져 갈게요 미영 아 그래 종숙이 소영이 혜영이 성애랑 올라 온다 성준이 재운이 올라온다 다들 왔으니까 먹어요 종숙 동태탕에 알 고니 많이 넣고 한거 하고 고등어 조림 백김치 그리고 배추김치 그리고 전북장 하고 새우장 하고 준비했어요 맛있게 드세요 사돈 승민 아연 네 감사합니다 다들 먹기 시작 한다 유승 와 맛있겠다 다울 맛있다 아이들도 맛있게 먹는다 종숙 영훈아 안 먹어? 영훈 못 먹겠어요 종숙 작게 잘라 먹여 줄게 먹어봐 영훈 어...... 응 다솔 아빠 많이 먹어야 안 아프지 희영(아주 작은 목소리로) 많이 아파요 호호호 영훈 응 고마워 희영아 다솔이 많이 먹어 아빠는 먹여 달라고 할게 고모들이나 왕할머니 할머니한테 다솔 네 아빠 유승 얼른 드세요 걱정 하잖아요 성민 작게 잘라서 먹어 무 하고 고등어 먹고 알 고니도 많잖아 그거라도 먹어 동태도 작게 잘라 줄게 영훈 응 성민 그릇 한 개만 가져다 줄래 다솔아 다솔 네 여기 있어요 성민 고마워 성민이가 동태 하고 알, 고니, 고등어, 무를 작게 잘라 영훈이 그릇에 놓는다 전복장 새우장 백김치도 작게 잘라서 영훈이 그릇에 놓는다 영훈 고마워 종숙이 숟가락에 밥 하고 작게 자른 반찬을 놓아서 영훈이에게 먹인다 아진 뭐야 저렇게 작게 잘라서 먹는 거야? 다솔이 다울이도 저렇게 작게 안 잘라 먹잖아 애심이가 다솔이에게 생선 하고 무 전복장 새우장을 그리고 알 고니를 잘라 준다 보현 2살 아기이네 성애 아 영훈이 목 아프고 부어서 편도선 몽우리도 심하고 입안 헐고 혓바늘 돋아서 못 먹어서 작게 잘라 주는 거야 저렇게 먹어도 잘 못 삼키고 해서 안 먹으려고 해서 저렇게 잘라 주는거야 보현 아진 아 그래요 다들 고개를 끄덕인다 [종숙, 승민, 성준, 아연, 애심, 재운, 미영, 태준, 소영, 영경, 혜영, 동우, 인애, 태은, 세인, 리욱, 보령, 성민, 재준, 다솔, 준영, 준욱, 세찬, 은찬, 민주, 준희ㅡ> 고개: 끄덕 끄덕] 아이들은 다솔이 빼고 게임하느라 못들었다 (재경 아버지 경수네) 재경이 보름이 다온이 12시 50분에 도착해서 인사하고 점심을 먹는다 재경 많이도 했네요 엄마 형수님 은희 온다고 해서 솜씨 발휘했지 애리네도 오고 해서 보름 그래요 고마워요 와서 도와야 하는데 수정 괜찮아 추석 때 같이 음식 만들 거잖아 보름 네 그래야죠 ㅎㅎㅎ 애리 오늘은 이 시간에 웬일이야 오라고 해서 놀랐어 두준 그러게 이 시간에 웬일이야? 재경 아리네 아버지 어머니 리욱이네 식구 집 팔고 영훈이네 근처로 이사해서 오늘 일찍 끝났어 동우도 가고 한다고 해서 그래서 온 거야 12시에 끝나고 바로 왔지 보름 네 준비하고 바로 왔어요 두준 그래 경수 그렇구나 잘했어 우경 이따 맛있는 거 먹으러 가자 보름 저희가 살게요 우경 같이 보태서 사요 재경 그래 그럼 그렇게 해 ㅎㅎ 다들 웃는다 맛있게 점심을 먹는다 아이들도 맛있게 먹는다 경수 다온이도 잘 먹네 다온 맛있어요 다온이 소고기 좋아해요 은아 응 그래 많이 먹어 다온 네 할머니 자은 많이 먹어 다온이 다온 네 큰 엄마 자은 예준이 예린이 우범이 재범이 세경이도 많이 먹어 예준 예린 네 외숙모 우범 재범 세경 네 엄마 두준 많이 하셨네요 자은 네 어머니가 형님네 하고 서방님네 온다고 해서 어제 유기농 가서 사서 만든 거예요 저도 도왔고요 ㅎㅎㅎ 어머니가 더 많이 했어요 재경 그래요 엄마 고마워요 맛있어요 보름 잘 먹을게요 어머니 음식 솜씨 형님 음식 솜씨 최고 이죠 자은 고마워 동서 은아 고맙다 ㅎㅎ 작은 며느리 보름아 다들 맛있게 대화 하면서 먹는다 점심을 먹고 사과 바나나를 먹고 어른들은 아이스 커피를 마시고 아이들은 딸기 라떼를 마신다 예준이 유린이 우범이 재범이 세경이 다온이는 게임한다 예준 이거도 영훈 삼촌이 깔아 준거야 다온 응 영훈 삼촌이 깔아 준거야 우범 재범 세경 나도 나도 깔아 달라고 말해 주면 안 되는 거야? 예준 예린 나도 깔아 달라고 해야겠다 예준 작은 외삼촌 영훈 삼촌한테 미사일 발사 나비 대장 독수리까지 물리 쳐라 적을 총으로 무찌르자 아기 고양이 키워 볼까? 새끼 고양이가 태어났어요 아빠 엄마 네 동생이 생겼어요 깔아 달라고 해주세요 재경 지금 못하지 나중에 깔아 줄게 빵빵 달리기 하고 놀아 우범 과일 뭐가 제일 좋아? 물고기 많이 잡아봐 클리어 물총 누가 잘하나 시원하지 다운로드 두더지 게임 두더지 머리 쏙 올라와 지금이야 때려 홈런왕 해볼래 나랑 발로 공차 볼까? 도 없어요 예준 형아 예린 누나 재범이 세경이 모두 없어요 보름 그래 다음에 해 달라고 해 재경 전화해서 물어볼까? 전송 가능할 텐데 아이들 메일 다 가지고 있을 거야 물어보고 깔아 달라고 할게 지금 전화 볼게 많이 아파서 걱정 돠고 해서 전화 할겸 해서 경수 뭐하러 해 아픈데 다음에 해 은아 그래 다음에 해봐 보름 오늘 아리 누나네 식구들 영훈이네 동네로 이사해서 와 있을 거예요 애리 아 그래 두준 금요일 볼 때 많이 안 좋아 보이 던데 그렇지 예준 엄마 애리 네 재경 괜찮아요 안되면 다음에 해 달라고 하면 되고 해 볼게 자은 그래요 우경 그래 성민 형님도 있을 거잖아 해봐 재경 응 (성공 빌딩 7층(옥상)ㅡ> 1층) 다들 이야기 중이다 점심을 먹고 키위 자두 먹고 아이스 아메리 카노 달고나 커피를 마시면면서 이야기 중이다 아이들은 달고나 라떼를 마신다 아이스 아메리카노 달고나 라떼 달고나 커피는 준영이랑 준욱이 은찬이 민주랑 준희가 1층 카페에서 가져왔다 영훈이는 인제야 밥을 다 먹고 약을 먹고 양갱을 먹는다 성민 달고나 라떼는 이따 마시고 영훈 응 이때 성민이 전화벨 진동이 울린다 우우웅....... [성민ㅡ> 재경 전화 통화] 성민 응 재경아 왜?? 재경 어디세요? 영훈이는요? 성민 아직 안 좋기는 한데 괜찮아 왜? 그것 때문에 전화한 말고 또 있지? 재경 역시 성민 형 네 있어요 저 아버지네 왔는데 해달라고 해서 성민 그래 물어볼게 영훈아 재경이네 형 아이들 누나 아이들 해달라고 하는데 물어 보라고 영훈 아 그래 알았어 보내고 전화 할게요 주세요 말 할게요 성민 응 [영훈 ㅡ> 재경 전화 통화 ] 영훈 재경 형 나야 아이패드 메일 주소 알아 다 보내 줄게 빵빵 달리기하고 그림 맞추기 말고 없는 거지 전부 보내 준다고 기다 리라고 해줄래요 재경 응 고마워 많이 안 좋은데 얼른 하고 쉬어 영훈 그래 걱정 마 쉴게 보내고 전화해 줄게 재경 응 뚜뚜뚜~~~~~~ 보름 또 일방적으로 말하고 끊었구나 재경 응 ㅎㅎㅎ 애리 여전 하구나 예준 해준다고 했어요 작은 외삼촌 재경 응 기다려 하고 전화 한다고 했어 우범 그럼 기다리자 형 예준 응 (성공 빌딩 7층ㅡ> 1층) 종숙 게임 깔아 주려고 영훈 응 재경이 형네 식구들 아버지네 집에 가서 있나 봐 다 계신다고 아이들 깔아 달라고 보현 어떻게 깔아? 영훈 아 그거는 아이들 다들 아이패드 줄 때 게임 깔아 주면서 아이들 거 전부다 메일 주소 있어요 저장해 놓아서 거기로 보내서 깔아 주면 돼요 아이들 주로 게임만 깔아 둔 거라서 할 수 있어요 제 게임 아이패드로 보현 그래 그런 거도 되는구나 하여튼 못하는 게 없어 유승 저희는요 저희도 안 깔아 주었는데 영훈 이거 보내고 너희들도 깔아 줄게 세준이네 민호도 깔아 주어야겠다 솔아네 갔을거 같은데 동우 빙고 말했는데 잊었다 재경 형네 민찬이 세준이 간다고 하고 갔는데 ㅎㅎㅎ 역시 영훈이야 영훈 그걸 왜 지금 ㅎㅎ 동우 미안 깜박 ㅋㅋ 영훈 괜찮아 동우 알아 종숙 무리 하지 말고 얼른 하고 쉬어 힘들면 나중에 하고 성민 괜찮아요 하고 링거 놓아 줄게요 종숙 응 애심 그래 영훈이가 메일을 찾아 재경이 형네 아이들 재경이 누나네 아이들에게 메일로 게임을 보낸다 채예준 꺼~~~ 아이패드 메일~~~ 과일 뭐가 제일 좋아? 다온로드 빙고 O 물고기 많이 잡아봐 다운로드 빙고 O 클리어 물총 누가 잘하나 시원하지 다운로드 빙고 클리어 O 두더지 게임 두더지 머리 쏙 올라와 지금이야 때려 다운로드 빙고 클리어 O 홈런왕 해볼래 다운로드 빙고 클리어 O 나랑 발로 공차 볼까? 다운로드 빙고 클리어 O 미사일 발사 나비 대장 독수리 까지 물리 쳐라 다온로드 완료 빙고 클리어 O 적을 총으로 무찌르자 다온로드 빙고 클리어 O 아기 고양이 키워 볼까? 새끼 고양이가 태어났어요 아빠 엄마 네 동생이 생겼어요 다온로드 빙고 클리어 O 채예린 꺼~~~ 아이패드 메일~~~ 과일 뭐가 제일 좋아? 다온로드 빙고 O 물고기 많이 잡아봐 다운로드 빙고 O 클리어 물총 누가 잘하나 시원하지 다운로드 빙고 클리어 O 두더지 게임 두더지 머리 쏙 올라와 지금이야 때려 다운로드 빙고 클리어 O 홈런왕 해볼래 다운로드 빙고 클리어 O 나랑 발로 공차 볼까? 다운로드 빙고 클리어 O 미사일 발사 나비 대장 독수리 까지 물리 쳐라 다온로드 완료 빙고 클리어 O 적을 총으로 무찌르자 다온로드 빙고 클리어 O 아기 고양이 키워 볼까? 새끼 고양이가 태어났어요 아빠 엄마 네 동생이 생겼어요 다온로드 빙고 클리어 O 김우범 꺼~~~ 아이패드 메일~~~ 과일 뭐가 제일 좋아? 다온로드 빙고 O 물고기 많이 잡아봐 다운로드 빙고 O 클리어 물총 누가 잘하나 시원하지 다운로드 빙고 클리어 O 두더지 게임 두더지 머리 쏙 올라와 지금이야 때려 다운로드 빙고 클리어 O 홈런왕 해볼래 다운로드 빙고 클리어 O 나랑 발로 공차 볼까? 다운로드 빙고 클리어 O 미사일 발사 나비 대장 독수리 까지 물리 쳐라 다온로드 완료 빙고 클리어 O 적을 총으로 무찌르자 다온로드 빙고 클리어 O 아기 고양이 키워 볼까? 새끼 고양이가 태어났어요 아빠 엄마 네 동생이 생겼어요다온로드 빙고 클리어 O 김재범 꺼~~~ 아이패드 메일~~~ 과일 뭐가 제일 좋아? 다온로드 빙고 O 물고기 많이 잡아봐 다운로드 빙고 O 클리어 물총 누가 잘하나 시원하지 다운로드 빙고 클리어 O 두더지 게임 두더지 머리 쏙 올라와 지금이야 때려 다운로드 빙고 클리어 O 홈런왕 해볼래 다운로드 빙고 클리어 O 나랑 발로 공차 볼까? 다운로드 빙고 클리어 O 미사일 발사 나비 대장 독수리 까지 물리 쳐라 다온로드 완료 빙고 클리어 O 적을 총으로 무찌르자 다온로드 빙고 클리어 O 아기 고양이 키워 볼까? 새끼 고양이가 태어났어요 아빠 엄마 네 동생이 생겼어요 다온로드 빙고 클리어 O 김세경 꺼~~~ 아이패드 메일~~~ 과일 뭐가 제일 좋아? 다온로드 빙고 O 물고기 많이 잡아봐 다운로드 빙고 O 클리어 물총 누가 잘하나 시원하지 다운로드 빙고 클리어 O 두더지 게임 두더지 머리 쏙 올라와 지금이야 때려 다운로드 빙고 클리어 O 홈런왕 해볼래 다운로드 빙고 클리어 O 나랑 발로 공차 볼까? 다운로드 빙고 클리어 O 미사일 발사 나비 대장 독수리 까지 물리 쳐라 다온로드 완료 빙고 클리어 O 적을 총으로 무찌르자 다온로드 빙고 클리어 O 아기 고양이 키워 볼까? 새끼 고양이가 태어났어요 아빠 엄마 네 동생이 생겼어요 다온로드 빙고 클리어 O 전송 완료 오민호 꺼~~~ 아이패드 메일~~~ 과일 뭐가 제일 좋아? 다온로드 빙고 O 물고기 많이 잡아봐 다운로드 빙고 O 클리어 물총 누가 잘하나 시원하지 다운로드 빙고 클리어 O 두더지 게임 두더지 머리 쏙 올라와 지금이야 때려 다운로드 빙고 클리어 O 홈런왕 해볼래 다운로드 빙고 클리어 O 나랑 발로 공차 볼까? 다운로드 빙고 클리어 O 미사일 발사 나비 대장 독수리 까지 물리 쳐라 다온로드 완료 빙고 클리어 O 적을 총으로 무찌르자 다온로드 빙고 클리어 O 아기 고양이 키워 볼까? 새끼 고양이가 태어났어요 아빠 엄마 네 동생이 생겼어요 다온로드 빙고 클리어 O 과일 뭐가 제일 좋아? 하는 방법 음성 목소리 설명 다온로드 빙고 클리어 O 물고기 많이 잡아봐 하는 방법 음성 목소리 설명 다온로드 빙고 클리어 O 물총 누가 잘하나 시원하지 하는 방법 음성 목소리 설명 다온로드 빙고 클리어 O 두더지 게임 두더지 머리 쏙 올라와 지금이야 때려 하는 방법 음성 목소리 설명 다온로드 빙고 클리어 O 홈런왕 해볼래 하는 방법 음성 목소리 설명 다온로드 빙고 클리어 O 나랑 발로 공차 볼까? 하는 방법 음성 목소리 설명 다온로드 빙고 클리어 O 미사일 발사 나비 대장 독수리 까지 물리 쳐라 하는 방법 설명 다온로드 빙고 클리어 O 적을 총으로 무찌르자 하는 방법 음성 목소리 설명 다온로드 빙고 클리어 O 아기 고양이 키워 볼까? 새끼 고양이가 태어났어요 아빠 엄마 네 동생이 생겼어요 하는 방법 음성 목소리 설명 다온로드 빙고 클리어 O 영훈이가 재경에게 전화 하면서 말한다 유승이 유준이 라윤이 환희랑 문희랑 재희는 전화 재경 삼촌 세준 삼촌에게 하고 깔아 줄게 기다려 아이들 네 하고 대답 한다 [유승 유준 라윤 한희 재희 문희ㅡ>대답: 네] (경수네 집) 따르르릉...... [ 재경ㅡ> 영훈 전화 통화] 재경 어 영훈아 영훈 깔아서 보냈어 설명도 쉽게 적어 놓았어 음성으로 저장해서 클릭하면 네 목소리 나올 거야 아이들 크니까 보고 하면 할거야 재경 응 고마워 수고했어 쉬어 말 잘 듣고 무리 하지 말고 알았지 그러다 금요일 퇴원 못한다 영훈 어.... 응 그래 ㅎㅎ 잘 놀고 와 내일 저녁에 오는거지 늦게 재경 응 맞아 잘 아네 영훈 기본이지 뚜뚜뚜~~~~~ (성공 빌딩 7층(옥상)ㅡ> 1층) 영훈이가 세준이에게 전화 한다 (복만이네 집) 따르르릉....... [세준ㅡ> 영훈 전화 통화] 세준 어... 응 왜 영훈 지금 솔아 아버지네 집이지? 세준 어 응 잘 아네 영훈 기본이지 세준 동우에게 말했는데 영훈 그건 나중에 말하더라 아 재경 형 아버지네서 해서 너도 갈거라 예상했어 재준 형은 여기 있으니까 안 갔을 거고 맞지 세준 빙고 정답 왜? 영훈 ㅎㅎ 기쁜 소식 민호 거 게임 빵빵 달리기 그림 맞추기 말고 없잖아 그래서 나머지 다 깔아 아이패드 메일로 보냈어 설명도 쉽게 적어 놓았어 음성으로 저장해서 클릭하면 네 목소리 나올 거야 리온이랑 하라고 자랑했을 거잖아 세준 응 맞아 지금 물어보고 있어 민호가 ㅎㅎ 말할게 고마워 아직도 열 심하구나 혈압도 낮고 그만 쉬어 아 맞다 유승이 유준이 유린이 라윤이 거도 깔아 주어야 하는구나 얼른 하고 조금이라도 자 못 잔 거잖아 영훈 역시 세준이 응 못 잤어 잘게 하고 걱정 마 세준 응 그래 영훈 끊을게 잘 놀고 와 너도 저녁 늦게 오지 세준 응 영훈 안녕 뚜뚜뚜~~~~~~~ 세준 이런 이런 ㅋㅋㅋ 솔아 왜 전화한 거야? 영훈이 세준 아이패드에 게임 갈았다고 민호 좋겠다 나도 깔아 달라고 말해 주면 안 돼 리온아 리온 나중에 말해 줄게 지금은 안돼 잖아 민호 그래 세준 민호야 영훈 삼촌이 깔아아서 보내 주었다고 했어 아이패드 켜봐 있을 거야 전부 같이 하고 놀아 설명은 영훈 삼촌이 이해 하기 쉽게 써 놓았을 거야 스피커 모양 누르면 영훈 삼촌 목소리도 나와 민호 네 고맙습니다 세준 내일 전화 할게 고맙다고 인사해 민호 네 복만 아프다면서 한 거야 정말 쉬지 은희 그러게 쉬지 수정 정말 무리 해서 아픈 거 아니야 솔빈 그것도 있지 ㅎㅎ 성격이 그래서 못 고치는 거지 세준 맞아요 매일 말해도 고집이 있어서 안 들어요 그리고 말 안 하고 지켜보는 거 도 있고 ㅎㅎ 복만 그렇지 성격은 고치기 힘들지 나도 근엄한 성격 못 고치겠더라고 지금 부드러워 졌어도 근엄하지 세준 솔아 솔빈 응 조금 ㅎㅎ 솔빈 나도 근엄한데 아빠 닮아 아빠 나보다 더하지 ㅋㅋㅋ 인제 나한테 넘기고 쉬어 솔아 그래요 회사에서도 근엄하게 해서 무서워하지 회사 사원들 솔빈 응 무서워하지 사장님 ㅋㅋㅋ 세준 민호야 가르쳐 줄게 어디 보자 세준이가 하는방법 음성을 켠다 영훈이의 목소리가 흘러 나온다 세준 아 일 헉 하는거 이구나 가르쳐 줄게 세준이가 민호에게 영훈이의 설명대로 가르쳐 준다 민호 아하 알겠어요 하자 리온아 리온 응 리온이 민호하고 게임을 하나씩 한다 새롬이는 구경 하면서 좋아한다 (성공 빌딩 7층ㅡ> 1층) 영훈 다들 유승이부터 주세요 유승 네 영훈 주유승 꺼~~~ 미사일 발사 나비 대장 독수리 까지 물리 쳐라 다온로드 완료 빙고 클리어 O 적을 총으로 무찌르자 다온로드 빙고 클리어 O 아기 고양이 키워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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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현 엄마랑 있자 희영이는 희영(아주 작은 목소리로) 가고 싶은데 보현 많이 놀았잖아 더 놀고 싶어? 희영(아주 작은 목소리로) 딸기도 가는거 잖아요 더 놀고 싶은데 어제 저녁에 가서 오늘 계속 자다 아침에 늦게 깨어서 놀았는데 더 놀으면 안돼요 성준 가서 놀아 애심 가서 놀게 해 희영 엄마 괜찮을 거야 보현 아 네 희영이도 고집이 센거 같아요 승민 아 그래 ㅎㅎㅎ 성민이 종숙이 아연이 영훈이 딸기랑 다솔이 희영이 엘리 베이터를 타고 2층 영훈이네로 내려간다 (영훈, 다솔, 딸기네 집 방& 거실 안) 성민 누워서 조금만 자 또 못 자고 약 추가해 줄게 조금이라도 자 배 아픈 약도 안 듣고 이러다가 금요일에 정말 퇴원 못한다 영훈 그 이야기 세준이도 했었는데 슬프다 종숙 아연 그랬어 세준이가 영훈 네 아연 눈 감고 있다자 영훈 네 그렇게 할게요 아연 응 그래 다솔이 희영이 딸기는 네가 보고 있을게 영훈 네 엄마 잘게요 영훈이가 아파서 10분 정도 끙끙 거리다가 잠이 든다 종숙 잠 들었네 많이 자면 좋겠는데 아연 그러게요 성민 잘 거예요 걱정 마세요 안정제 항생제 추가하고 했어요 잘 거예요 4시에 일어날 거예요 걱정 마세요 종숙 그래 아연 그동안 잠만 자더니 갑자기 왜 또 심해졌어? 성민 이번 주 일이 있어서 어쩔 수 없이 해야 하는 거라 시원 형님네 아이들이랑 저희 아이들 거 숙제도 해야 하는데 이따 일어나면 하라고 해야 겠네요 종숙 그러네 괜찮을까? 성민 괜찮을 거예요 종숙 아연 그래 종숙 무리하고 해서 항상 성민 하면 끝까지 해야 그만 하잖아요 성격이라서 잘 안 고쳐지는 거 같아요 종숙 아연 그러게 다솔 딸기야 이리 와 아빠 코 코 잠 자게 하자 딸기가 다솔이가 부르자 다솔이 아연이 곁으로 간다 아연 다솔아 여기서 게임하고 있어 문 열어 놓고 다솔 네 희영 형아 우리 게임하자 희영 응 그래 희영이 다솔이 게임을 한다 딸기는 다솔이 아연이 옆에서 앉아 있다 (성공 빌딩 7층(옥상ㅡ> 1층) 7층(옥상)ㅡ> 1층에있는 식구들은 대화를 하고 있다 시원 정말 무리하고 해서 못 말려 영은 그렇죠 성격이 어디 가겠어요 태준 쉬면 괜찮을 거야 재운 응 그래 우리 이야기나 하자 미영 그래요 아이들은 영훈이가 깔아준 게임을 하면서 환희랑 재희랑 문희가 잘 데리고 놀아 주고 있다 재운 우리 이야기 해요 미영 그래요 성민 제부가 있어서 괜찮아요 미영이 소영이 혜영이 영은이 대화를 한다 [미영, 소영, 혜영, 영은ㅡ> 대화: ............] 태은이 인애랑 성애랑 애심이 대화를 한다 [인애, 성애, 태은, 애심ㅡ> 대화: ...........] 동수랑 동우랑 리욱이 재준이 보현이 보령이 아진이 세인이 준영이 준욱이 세찬이 은찬이 준희랑 민주랑 대화를 한다 [동수,동우, 리욱, 재준, 보령, 보현, 아진, 세인, 준영, 준희, 준욱, 세찬, 민주ㅡ> 대화: ..............] 승민이 성준이 태준이 시원이 영경이 대화를 한다 [성준, 승민, 태준, 영경, 시원ㅡ> 대화: .............] (성은, 세은이네) 세은 주말에 우리끼리 오랜 만이네요 성은 그러게 시원하게 김치말이 냉국수 맛있네요 성은 응 좋았어 조용하고 좋다 세은 그러네요 ㅎㅎ (재미랑 수영이 데이트) 재미랑 수영이 데이트 중이다 유기농기게 소림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카페로 간다 (커피숍 소나무 카페 안) 유기농 가게 커피숍 소나무 카페에서 달고나 커피를 마시면서 이야기한다 수영 오늘 소불고기 맛있더라 유기농 비싼데 XXXXX 원이라서 저렴하더라 재미 그렇지 수영 케이크 사줄까? 재미 응 나 치즈 케이크 수영 응 알았어 치즈 케이크 2개 주세요 직원(은희) 네 은희가 동그란 벨을 준다 직원 (은희) 가지고 계시다 울리면 벨 주고 가져 가시면 돼요 수영 네 벨이 울리자 수영이 치즈 케이크 찾아 가지고와 재미에게 준다 수영 먹어 좋아하잖아 재미 응 고마워 오빠도 조금 먹어봐 수영 응 그래 조금만 먹을게 다 먹어 재미 응 수영..... 재미...... (정원이네) 정원, 상경, 상원, 민찬, 주은이네 점심을 다 먹고 사과 하고 달고나 커피를 마신다 달고나 커피는 민찬이 주은이가 만들었다 상원 와 신기하다 그런 방법이 있었네요 계속 저어서 팔 떨어질 뻔했는데 그래서 한번 해 먹었다가 포기 했는데 ㅋㅋㅋ 카페에서 사먹으려니 비싸고요 ㅎㅎ 민찬 그렇지 ㅎㅎ 외삼촌이 가르쳐 주었어요 쉽게 하는법 외삼촌네는 전동 거품기가 있어서 그거로 하면 되는데 꺼네면 설거지 해야 하고 한 두잔은 힘들다고 외삼촌이 이렇게 병에 넣어서 흔들면 편하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이렇게 가끔 타서 마셔요 정원 그래 상경 아 그렇구나 쉽네 정원 나중에 나도 만들어 마셔 봐야겠네 주은 네 해서 드세요 저도 민찬 오빠가 가르쳐 주었어요 상원 그래 자고 가려고? 누나 주은 응 이따 몇 시에 갈까요? 상경 6시에 가지 뭐 민찬 네 그렇게 해요 정원이 상경이 상원이 민찬이 주은이 대화를 한다[상원, 정원, 상경, 주은, 민찬ㅡ> 대화: ...............] (영훈이네) 아연 영훈이는 같이 저녁에 유기농 뷔페 갈 건데 갈 수 있는 거예요? 종숙 글쎄요? 성민 갈 수 있을지 보고 가야죠 아직 열 높고 혈압 낮은데 계속 그럼 병원으로 돌아가서 치료 해야죠 아연 응 그래 그렇게 해 무리해서 가서 더 안 좋아지면 안 되잖아 성민 네 아연 내일 아침 밥 우리가 해서 가지고 갈까? 성민 내일 아침은 저희 어머니랑 주영이가 해서 가지고 올게요 점심 저녁 해서 가져 오세요 아연 응 그래 알았어 점심 저녁 해서 가져 갈게 성민 네 종숙 고마워요 아연 뭘요 근처로 와서 도와줄 수 있어 좋아요 종숙 네 자주 놀러오세요 퇴원해도 아연 네 그렇게 할게요 (순길, 지영이네) 주영 과일 먹어 승경아 주경아 도경아 승경 주경 도경 네 엄마 승경이 주경이 도경이 과일 먹으러 온다 순길 잘 먹었네 우리 손주들 덕분에 지영 아그래요 다행이네요 순길이 지영이 주영이 승경이 주경이 도경이 사과를 먹고 어른들은 달고나 커피 아이들은 달고나 라떼를 마신다 주영이 순길이 지영이 이야기(대화)를 한다 [순길, 주영, 지영ㅡ> 대화: .............] 승경이 주경이 도경이는 아기 고양이 키워 볼까? 새끼 고양이가 태어났어요 아빠 엄마 네 동생이 생겼어요 게임 미션을 깨고 있다 다들 즐거운 하루를 보낸다 (성공 빌딩 7층(옥상)ㅡ> 1층) 재운 재준아 아버지랑 어머니 두 분만 집에 계시는 거지 재미랑 수영이는 데이트 간 거지? 재준 네 보현 데이트 가서 저녁에 온다고 했어요 미영 그래 성준 그럼 이따 저녁에 유기농 뷔페 갈 때 같이 모시고 가는거 어때요? 전화해서 오라고 해 어디 인지 알고 계시지 재준 아하 좋은 방법이네요 그래야 겠어요 전화 할게요 애심 응 그래 그렇게 해 영경 아버지 어머니 우리도 가요 돈은 저랑 형님들이랑 네고 미영 네 저랑 소영이랑 혜영이도 돈 벌고 하니까 낼게요 우리 다 같이 가요 준영 저희도 가요? 태준 그래 그러자 동수 그래요 같이 가요 대식구이네요 ㅎㅎ 성애 응 그러네 그렇게 하자 재준이가 성은이(아빠)에게 스피커폰으로 전화 한다 (성은, 세은이네) 성은 우리 둘이 대화 아이들 이야기 많은데 세은 그러네요 ㅎㅎㅎ 산책이라도 할까요? 저녁에 성은 그렇게 할까? 따르릉...... 따르르릉..... 세은 전화 오네요 받아요 [성은 ㅡ> 재준 전화(스피커폰) 통화] 성은 네 어 재준아 잘 놀아? 희영이 재준 네 잘 놀아요 세은 스피커 폰인가 봐? 희영이 바꾸어 달라고 해 재준 엄마 희영이 여기 없어요 영훈이 잔다고 갔는데 다솔이 딸기도 간다고 해서 따라가서 세은 그래 전화 한 이유 따로 있어? 성은 그래 말해봐 뭔데 늦는다고? 재준 저희 유기농 뷔페 가는데 아빠 엄마도 같이 가자고 어디 인지는 아시죠 오세요 성은 우리까지 가는 거야? 보현 네 오세요 사 드릴게요 식구들 전부 간다고 해요 성은 그래 세은 몇 시까지 가면 되는데 재준 5시 30분쯤 출발해 오세요 성은 세은 응 그래 그렇게 할게 이따 보자 재준 네 보현 네 아버지 어머니 성은 우리 산책 다음에 해야겠네 세은 응 그러게요 ㅎㅎ 4시에 준비 하고 씻고 갑시다 성은 응 그래 그렇게 하자 세은 그년 있을 때는 외식도 제대로 안 했었는데 우리 며느리 우리 딸이 최고이네요 성은 그러게 행복하게 살면 좋겠어 세은 네 희영이가 영훈이 다솔이 고양이 딸기 까지 좋아하고 잘 데리고 놀고 다행이야 보현이도 영훈이 재준이 세준이 동생 처럼 생각 하고 잘 하고 다솔이도 잘 챙겨 주고 좋아 하는 거같더라 딸기도 인제 잘 따르고 보현이 희영이 둘다 행복해 보여요 우리가 더 챙기고 해요 많이 혼자 희영이 키우면서 힘들었을 텐데 성은 응 그래 (성공 빌딩 7층(옥상) ㅡ> 1층) 애심 전화 한거야? 재준 네 했어요 오신다고 했어요 승민 그래 잘 되었네 태은 재미는 언제 결혼하는 거야? 인애 그러게 사귀는 남자가 영훈이네 회사에 같이 다닌다면서 얼른 해야지 보현 글쎄요 ? 곧 하겠죠 재준 네 할거예요 그런데 저희가 저번에 결혼해서 올해 말고 내년 생각하는 거 같아요 그런데 저희 부모님도 수영이네 부모님도 올해 안에 하라고 한거 같아요 오늘 다시 물어 봐야 겠네요 ㅎㅎ 상견례도 해야 하고 해서 인애 응 그렇지 승민 아직 안 한 거야 재준 네 태은 그래 그렇구나 (재미 수영이네 데이트) 수영 엄마 아빠 그리고 우리 엄마 아빠 저녁 같이 먹자고 할까? 사드리자 재미 그런 생각을 했어 나는 그 생각을 못했네 수영 챙겨 드려야지 재미네 아빠 엄마도 나 이뻐 해 주시는데 재미 응 그래 고마워 나도 아버지 어머니에게 잘 할게 수영 응 수영이 재미랑 만화 카페에서 만화 보고 나온다 재미 전화 할게 우리 부모님은 수영 오빠가 해 수영 응 재미 고마워 말해 주어 인제 괜찮아? 안 쑥스러워 수영 응 재미가 수영이네 부모님에게 스피커폰으로 전화를 한다 (수영이 보모님네 집) [민혁수영이 아버지), 양순(수영이 어머니)ㅡ> 재미, 수영 전화(스피커폰) 통화] 민혁 네 여보세요 재미 아버지 어머니 저 재미예요 양순 어 재미야 민혁 응 웬일이야? 데이트 중 아니야 재미 네 맞아요 아버지 어머니 저랑 오빠랑 같이 유기농 뷔페 싸게 맛있게 하는 곳 있는데 같이 먹자고요 아버지 어미 같이 오세요 민혁 우리 까지 뭐하러 둘이 먹지 재미 아버지 어머니 같이 드세요 오세요 수영 아빠 엄마 오세요 재미 어머니 아버지도 모시고 갈 거라 와요 민혁 그래 알았어 양순 응그래 그럼 알았어 어디로 갈까? 재미 제가 주소 보낼게요 내비 게이션에 입력해서 찾아 오시면 돼요 민혁 양순 응 재미가 민혁이(아버지)에게 문자(카톡)를(을) 보낸다 {재미 문자(카톡)ㅡ> 민혁이(수영이 오빠 아버지) 문자(카톡): 아버지 주소 XXX XXXXXXX XX-XXX 3층 건강한 유기농 뷔페로 6시 까지 오세요} 제미가 민혁이(수영이 오빠 아버지)문자(카톡)를(을)보낸다 재미 문자(카톡) 보냈어요 갔죠 아버지 민혁 그래 문자(카톡) 왔어 양순 응 그래 민혁 양순 이따가 보자 우리 예비 며느리 재미 네 어머니 아버지 이따 만나요 수영 나도 할게 재미 응 (수영이 보모님 민혁, 양순이네) 양순 수영이가 가자 말 해서 서로 부모님에게 말하는거 이겠지 재미는 말 못 꺼냈을 건데 수영이 쑥스러움 많이 타고 하잖아 수영이는 민혁 응 그렇겠지 그래도 마음이 이쁘네 둘 다 양순 응 그러네요 (재미, 수영이네) 수영이가 성은이에게 전화 한다 [성은ㅡ> 수영 전화 통화] 성은 어 수영아 무슨 일이야? 전화를 다 하고 수영 아버지 저희들이랑 유기농 뷔페에 가요 성은 우리 재준이가 가자고 해서 가려고 했어 너희들끼리 다녀와 수영 몇시에 가시는 데요? 성은 6시 까지 오라고 수영 아 그래요 그럼 오세요 저희 아버지 어머니도 거기 가기로 했어요 성은 그래 그럼 다 만나겠네 거기서 말해서 하면 되겠다 수영 뭐요? 성은 너희들 결혼 문제 상견례도 아직 이잖아 수영 아 그거요 쑥스럽네요 네 그렇게 해요 ㅎㅎ아버지가 말해 보세요 저희 아버지 어머니에게 성은 응 그래 이따 만나자 6시까지 오라고 한 거지 수영이 부모님도 그리고 영훈이 이야기도 한 거지 가족이나 마찬 가지라서 오라고 하려고 수영 네 다리 다쳐서 휠체어 탄 거며 다 알고 계셰요 가족이라고 아버지 어머니에게 셋째 아들이라고 재준 형님 세준 형 에게 동생이라고 8살 때부터 지금 까지 재미도 친오빠 같이 생각한다고 말했어요 성은 그래 고마워 수영 뭘요 당연히 그래야죠 이따 만나요 아버지 어머니 성은 응 그래 (성은, 세은이네) 세은 재미랑 수영이도 오라고 한 거예요? 성은 응 오라고 하네 유기농 뷔페로 세은 그래요 아들 딸 덕에 오늘은 포식하겠네 돈은 누가 네는 거지? 성은 우리는 재준이 보고 사달라고 하지 뭐 재미랑 수영이는 수영이 부모님 식사 비용 네라고 하면 되지 세은 네 그래요 ㅎㅎ 이렇게 하루가 가고 있다 저녁에는 다들 유기농 뷔페에 모이게 될거 같다 세준이네 솔아의 친정 식구들, 재경이네 아버지 어머니 형 누나 식구들, 민찬이 주은이 주은이 친정 식구들 영훈이네 식구들, 아리네 친정 식구들, 재준이 네 식구들, 동수네 동우네 식구들 다들 유기농 뷔페에 갈거 같다 (수영, 재미네) 재미 우리 갈 동안 뭐 할까? 수영 뭐 하고 싶어 우리 음악 들으러 갈까? 재미 그래 그러면 커피숍 소나무 갈래 거기 음악 들을 수 있어 자몽 주스 마시며 듣자 수영 그런 곳이 있어 재미 응 가자 수영 그래 거기서 책도 읽고 음악 듣자 재미 응 그래 그러자 가자 수영 응 그래 재미 덕분에 여러 가지 경험해서 좋은데 재미 나도 영훈 오빠랑 세준 오빠가 소개해서 몇 번 간 적 있어 거기 피아노도 있어서 영훈 오빠가 가끔 돈 받고 치고 했어 주은이랑 같이 가고 했거든 그래서 알아 아까 갔던 곳 달고나 커피 마신 곳 영훈 오빠 덕분이지 아 오빠도 만나고 나아 야말로 좋아 수영 아 그래 ㅎㅎ 나도 너 만나서 좋아 재미 그래 ㅎㅎ 우리 결혼 문제 상의 한다고 했지 아빠 엄마가 수영 올해 하기 싫은거는 아니지 재미 왜? 그런 말을 해 좋아 수영 응 그래 나도 좋아 그냥 물어봤어 나는 빨리 하고 싶거든 부모님도 빨리 하라고 하셨어 재미 아 그래 우리 부모님도 미루지 말고 빨리 하라고 하셨어 큰 오빠네 올해 결혼해서 그런 거야 빨리 하면 좋지 나도 수영 그래 나도 좋아 (영훈, 다솔, 딸기네 집 거실& 방) 다솔 왕할머니 아빠 아직도 자는 거야 언제 일어나요 오늘도 4시에 먹을 거예요 종숙 응 왜 ?심심해서? 희영이 형아 있잖아 같이 놀아 딸기는 자는 거야? 다솔 네 잠 자고 있어요 아빠랑도 놀고 싶은데 아직 열 있는거 맞죠? 성민 응 있어 다솔아 오늘만 놀고 있어 희영이 형아도 있잖아 이따 밥 먹으러 가자 알았지 다솔 네 막내 고모부 희영(작은 목소리로) 다솔아 밥 먹으러 어디로 가는 거야? 성민 유기농 뷔페에 갈거 같아 희영 (작은 목소리로) 아하 그렇구나 고마워요 성민 선생님 다솔 희영 형아가 말 해주어서 고맙다고 말했어요 막내 고모부 보고 선생님이라고 성민 응 알아 들었어 놀아 다솔 희영 네 아연 같이 놀아 다솔아 아빠 조금만 자게 하자 잠 못 주무셨다고 했잖아 다솔이도 알고 있잖아 다솔 네 알고 있어요 외할머니 시간이 빨리 안 가요 지금 2시인데 아연 그래 그러네 종숙 그렇구나 조금만 기다려 다솔 네 성민 다솔이 착하다 (성공 빌딩 7층(옥상)ㅡ> 1층) 준영 여기 계속 있다 갈 거예요 재운 응 그렇게 하자 리욱 준영이는 여기 있기 싫어? 준영 아니요 그런거는 아니고요 그냥 물어 본거예요 ㅎㅎㅎ 준욱 형 말 다들 알아들은 거예요? 결론 대화 아닐 텐데 결론만 말하면 모르지 않아요 동수 그러네 그래도 여기서 계속 있다가 유기농 뷔페 갈거 인지 물은 거 맞지 준영 네 준희 다들 같이 오래 있어서 아시는거 겠죠 태준 응 그렇지 미영 여기 있다가 가자 시원 전부 다 가면 유기농 뷔페 시끌시끌 하겠네요 ㅎㅎ 은찬 그러게요 정말 오랜만 이죠 다 같이 가는거 동수 형네랑 동우 형네도 다 같이 가는 거는 처음이 아니에요 동수 응 그러네 동우 영훈이네 하고 삼촌 네 하고 리욱 형네는 같이 간 적 있는데 영훈이네 식구는 처음이에요 성준 그래 처음이네 환희랑 재희랑 문희랑 유승이 유준이 유린이 다울이 라윤이는 아직도 게임 중이다 라윤 희영이 다솔이 들어왔다 부를까? 환희 응 불러 잠깐 XXXX 비번이야 오라고 해 다솔이 보고 같이 희영이도 다울아 다울 응 환희 오빠 다솔이 희영이 까지 같이 게임을 한다 승민 아이들은 게임에 푹 빠졌네 동수 네 그러게요 세인 어떤 게임을 또 깔아 준거예요 아진 아 그거 미사일 발사 나비 대장 독수리 까지 물리 쳐라 게임 적을 총으로 무찌르자 게임 아기 고양이 키워 볼까? 새끼 고양이가 태어났어요 엄마 아빠 네 동생이 생겼어요 라는 게임 깔아 주었더라고요 수요일에 영훈이가 알려 주고 했나 봐요 동우 네 알려 주었다고 하면서 하더라고요 고양이 키우기는 고양이 이름도 짓고 혼자 하더라고요 밥도 주고 옷도 입히고 하던데요 ㅎㅎ 동수 그래 이번에 알려 주지 않았잖아 리욱 환희 재희 문희도 있고 유승이도 있잖아 알려 주었겠지 시원 네 맞아요 환희 하고 재희 하고 문희 한테 알려 주라고 아까 말했어요 ㅎㅎ재운 게임 말 하는거지 게임 방법 스피커 모양 누르면 영훈이 목소리 나오고 글로 자세히 써서 쉽게 만들어 할 수있어요 동수 세인 아 그래요 태은 한동안 하겠네요 인애 네 다울이도 요즘 그 게임만 해요 ㅎㅎㅎ 어른들 다들 고개를 끄덕인다 [성준 애심 승민 성애 재운 미영 태준 소영 영경 혜영 태은 인애 동수 동우 세인 아진 시원 영은 리욱 보령 재준 보현 준영 세찬 준욱 준희 은찬 민주ㅡ>: 끄덕 끄덕] 이렇게 4시가 되어 간다 (복만이네) 복만 저녁 외식 어디로 가려고 하는 거야? 세준 우리 유기농 가게에 뷔페 있어요 우리 거기로 가요 솔아 응 좋아 뷔페 정말 오랜만이다 세준 응 그렇지 은희 유기농 뷔페 비싸지 않아? 세준 싸게 팔아요 1인당 XXXXX 원 이면 먹어요 육회 초밥 등 여러 가지 있어요 양식 한식 중식 일식 등 디저트도 있고 여러 가지 있어요 과일도 있고요 솔빈 그래 돈 같이 낼게 세준 고마워요 형님 ㅎㅎ 솔빈 천만에 ㅎㅎ 수정 고모부 덕분에 맛있는 거 먹네요 ㅎㅎ 세준 많이 드세요 수정 네 민호 우리 뭐 먹을 건데요? 수정 고모부 하고 아빠가 유기농 뷔페 사주 신다고 하셨어 민호 와 맛있겠다 새롬 나도 갈 거야 리온 나도 갈 거야 세준 응 다 같이 갈 거야 걱정하지 마 데리고 갈게 복만 그래 우리 순주들 다 데리고 갈게 리온 네 새롬 네 민호 네 (경수네) 경수 몇 시에 간다고? 재경 6시쯤에 가면 되지 않을까요? 애리 그래 그 시간이면 되지 두준 그래 6시에 먹으러 가자 유기농 뷔페 오랜만에 가네 은아 그러게요 자은 다들 바쁘셔서 그렇죠 ㅎㅎ 예준 어디 가요? 예린 아까 우리 저녁 먹으러 간다고 했잖아 오빠 재범 그래 우리 먹으러 간다고 했잖아 우범 어디로 가요? 외식 우경 우리 뷔페 먹으러 갈 거야 우범 아 그래요 세경 뷔페 와 좋아요 경수 응 좋지 (정원이네) 정원이 주은이 이야기 중이다 상원이 상경이 민찬이 이야기 중이다 주은 몇시에 가려고 오빠 민찬 6시에 가자 아까 그렇게 말 했잖아 상원 그래 그렇게 말했잖아 주은 아 미안 못 들었어 정원 그래 ㅎㅎ 상원 아이는 늦게 가질 거야? 주은 아니 생기면 낳아야지 피임 안 해 상원 그래 정원 생기면 낳아야지 상경 그럼 왜 그런 걸 물어? 상원 주위에서 그러는데 늦게 가지려고 피임하는 사람들도 많다고 하더라고 그래서 물어 봤어요 상경 아 그래 그렇구나 왜? 피임을 해 하지마 피임 하는거 안 좋아 정원 맞아요 저도 들었어요 피임 안 좋다고 주은 네 걱정 마세요 안 할거예요 민찬 생기면 낳아서 키울게요 정원 상경 응 (영훈,다솔, 딸기네 집 거실& 방) 종숙 영훈이 깨워서 약 먹으라고 해 4시 다 되었다 성민 네 다솔아 다솔 네 아빠 일어나 아빠 다솔이는 오늘도 영훈이(아빠)의 얼굴을 때린다 [다솔ㅡ> 영훈(아빠): 찰싹 찰싹] 영훈 어...... 응 일어났어 그만 아파 다솔 미안해요 아빠가 빨리 일어나야 안 때리고 깨우 잖아 영훈 아 그래 미안해 아빠가 잘 못했다 못살아 아연 뭐라도 먹고 약 먹자 영훈 네 엄마 저 간단하게 함박 스테이크 넣고 햄버거 만들어 주세요 종숙 아그래 그거 먹을래 영훈 네 할머니 종숙 그래 만들어서 줄게 영훈 응 희영이랑 다솔이도 먹을래 희영(작은 목소리로) 아 네 먹을래요 다솔 응 먹을래 아빠가 만들지 않았지만 아빠 레시피이다 희영 형아 희영(작은 목소리로) 그래 맛있겠다 저번에 과자, 주스, 빵도 맛있었는데 다솔 응 그렇지 맛있지 ㅎㅎㅎ 희영(작은 목소리로) 응 종숙 함박 스테이크 해동 해서 해줄게 냉동실에 있어 영훈 네 고마워요 아연 할머님 저도 같이 가요 도와 드릴게요 종숙 네 같이 만들어요 종숙이 아연이 식당으로 간다 (엄마 손 식당 안) 종숙이 아연이 식당 주방으로 들어 와서 함박스테이크를 해동해서 구워 파프리카, 적색 양파를 넣고 햄버거를 만든다 아연 토 하고 코피도 나고 설사 하고 했는데 괜찮아요? 종숙 성민이가 안 된다고 말 안했으니까 괜찮을 겁니다 열 심하고 해 잘 안 먹고 했는데 그래도 먹고 싶다고 해서 다행이네요 먹고 싶다는거 해서 주어야죠 아연 그러게요 먹고 싶다고 하는거 보니 안심이네요 종숙 네 그러게요 다행이네요 그래도 먹고 싶은 거 있어서 햄버거를 서둘러 4개를 만든다 (영훈, 다솔, 딸기네 집 거실& 방) 성민 햄버거 먹으려고? 영훈 응 왜? 안 되는 거야 성민 상관 없어 숙 쓰리고 하지 않은 거지 영훈 응 많이 괜찮아졌어 성민 그래 그럼 먹고 약 먹어 배 아픈 약 속 쓰린 약 추가한 거 먹고 영훈 응 성민 열 체크 혈압 체크도 해보자 영훈 응 성민이가 열을 체크 한다 혈압도 체크 한다 성민 많이 내렸네 37.9°C 이네 혈압도 조금 올라갔네 갈 수 있겠어 유기농 뷔페 간다고 하는데 영훈 어...... 응 성민 그래 힘들면 꼭 말하고 간식 싸가지고 가서 조금 이라도 먹어 6시에 가다 보면 20분 걸리고 유기농 뷔페까지 시간 걸리 잖아 챙겨서 먹고 가서 먹고 약 먹고 더 먹어 그래야 속 안 쓰리고 배도 많이 안 아파 영훈 어.... 응 노력 해서 많이 먹어 볼게 다솔 제가 챙겨 줄게요 희영(작은 목소리로) 나도 챙기고 싶은데 쑥스러워서 미안해요 영훈 삼촌 영훈 괜찮아 다솔이한테 말해서 같이 챙겨 주면 되잖아 희영(작은 목소리로) 네 그렇게 할게요 영훈 응 그 대신 많이 주지 말고 조금 씩만 알았지 희영(작은 목소리로) 네 다솔 네 조금 씩 많이 줄게요 희영(작은 목소리로) 저도 조금 씩 많이 줄게요 뽀뽀 사랑해요 다솔 나도 뽀뽀 아빠 사랑해요 영훈 어.... 응 그래 희영이도 뽀뽀 삼촌도 사랑해 다솔이도 뽀뽀 아빠도 사랑해 딸기도 뽀뽀 사랑해 우리 딸기도 일어났네 딸기 냐옹...... 하면서 울며 딸기가 영훈이(아빠) 다솔이(오빠) 성민이(막내 고모부) 희영이(오빠)의 얼굴을 핥는다 [딸기(고양이)ㅡ> 영훈이(아빠) 얼굴: 낼름 낼름  다솔이(오빠): 낼름 낼름 성민이(막내 고모부): 낼름 낼름 희영이(오빠): 낼름 낼름] 희영(작은 목소리로) 응 오빠도 사랑해 뽀뽀 고마워 다솔 응 딸기야 사랑해 뽀뽀 딸기 야옹....... 성민이는 양쪽빰, 이마, 턱밑부위를 부드럽게 쓰다듬어 준다 [성민ㅡ> 딸기(고양이) 양쪽빰, 이마, 턱밑부위(부드럽게): 쓰담 쓰담] 성민 딸기야 고마워 종숙이랑 아연이가 스테이크 햄버거를 만들어 가지고 방 안으로 들어온다 성민 먹고 약 먹어 영훈 응 아연 다솔아 여기 있어 희영이형도 한 개 주고 먹어 작게 만들어서 한 개씩 먹으면 돼 다솔 네 외할머니 희영이 형아 여기 있어 먹어 맛있어 희영(작은 목소리로) 응 고마워 종숙 영훈이도 먹어 먹고 약 먹어야지 영훈 네 아연 먹고 1개는 이따 가면서 먹던가 해 못 먹을 거 같으면 이따 6시에 약 먹을 시간이 잖아 가면서 먹어 먹고 약 먹던가 해 영훈 네 엄마 그렇게 할게요 성민 얼른 먹고 약 먹어 영훈 어..... 응 영훈이 다솔이 희영이 햄버거를 먹는다 다솔 맛있지? 희영 형아 희영(작은 목소리로) 응 맛있다 다솔 왕할머니 저 주스도 주세요 성민 냉장고에 있지? 영훈아 영훈 없을 거야 냉장고에 나 요즘 병원에 있어서 집에 거는 다 병원에 있어서 성민 아 그래 아연 전화 해서 가지고 오라고 해 누나들 있지 않아 영훈 아 Sarang-dong cafe 카페에는 있을 거야 종숙 그래 거기서 가져오면 되겠다 성민 제가 다녀 올게요 종숙 그래 다녀와 아이들 마시면서 먹을 수 있게 성민 네 영훈이는 물 먹고 햄버거를 먹는다 영훈 네 그렇게 할게요 아연 잘 다녀와 성민 네 성민이는 방을 나가 카페로 간다 ( Sarang-dong cafe 카페 안) 성민이가 들어온다 순진 네 어서 와요 승경 아빠 오랜 만이네요 성민 네 저 작은 거로 주스 2잔만 주세요 아이들 주려고요 햄버거 하고 같이 먹고 마시라고 하려고요 순진 네 얼음 넣어서 드려요? 성민 얼음은 조금만 넣어 주세요 순진 네 얼음 조금만 넣고 주스 많이 넣어 드릴게요 영훈이 래시피로 만든 주스 주면 되는 거죠? 성민 네 여전히 사람 많네요 알바 안 구해요 주영이가 구해야 한다고 하던데 사람 많아 힘들다고 순진 사람 알아보고 있는데 잘 안 구해 지네요 ㅎㅎㅎ 성민 아 그래요 순진 여기 있어요 조심히 가세요 감사합니다 성민 네 많이 파세요 순진 네 주영이에게 안부 전해 주세요 요즘 보기 힘들어 바빠서 성민 네 그렇게 할게요 오늘 시댁 갔어요 순진 아 네 그렇구나 성민이 인사를 하고 카페를 나와서 2층 영훈이네로 간다 (영훈, 다솔, 딸기네 집 거실& 방) 성민이 주스 2잔을 들고 방 안으로 들어온다 성민 이다솔 희영이도 주고 마시고 먹어 다솔 네 막내 고모부 자 희영 형아 여기 있어 주스 마셔 이거 아빠가 만든 주스인데 카페에 레시피 알려 준거야 그래서 셋째 고모랑 막내 고모가 레시피 보고 만들어서 가져다 준거야 그러니까 아빠가 만든거 하고 같아 맛있어 희영(작은 목소리로) 아 그래 고마워 아연 영훈이는 괜찮은 거야? 갈 수 있겠어? 뷔페 영훈 네 괜찮아 졌어요 아직은 열 조금 높고 혈압 조금 낮지만 괜찮아요 머리 아직은 아프기는 한데 아까 보다 좋아졌어요 종숙 그래도 무리하지 말고 아프면 가자고 말해서 병원 가서 쉬자 영훈 네 할머니 엄마 걱정 마세요 성민 보고 많이 아프면 바로 갈게요 걱정 마세요 주사 맞고 주사 더 추가해서 가져 갈게요 종숙 아연 응 그래 그렇게 해 30분 후~~~영훈이가 햄버거를 다 먹는다 영훈 다솔아 약 다솔 응 여기 있어 영훈 응 고마워 하 ~~ 아 약이 더 늘었어 슬프다 성민 배 아프고 속 쓰리고 한데 먹어야지 영훈 응 그래도 종숙 아픈데 먹고 안 아파야지 우리 강아지 또 조금 씩 먹잖아 아연 응 그러게 많이 못 먹네 영훈 힝 슬프네요 종숙 성민이 말 잘 들으면 괜찮을 거야 영훈 네 노력할게요 할머니 성민 그래요 노력 많이 해주세요 이영훈 씨 주치의 말 잘 들어주면 고맙겠네요 영훈 왜 존댓말 하십니까? 말 잘 듣도록 할게요 성민 응 그래 약 먹고 잠 잘거야? 양갱은 있어? 다솔 네 있어요 다솔이 가방에 많아요 아빠 여기 영훈 어.....응 고마워 종숙 잘 거야? 영훈 아니 할머니 게임 하고 쉴래요 성민 그래 그럼 7층에 있을 텐데 올라가서 있다가 갈까? 영훈 아 그래 7층 옥상 3층 사진관에 올라가 누워서 게임 할게요 성민 응 그래 종숙 그래 그렇게 해 할머니 옥상 1층에서 있을게 영훈 네 아연 나도 옥상 1층에 있을게 영훈 아 네 성민 네 그렇게 하세요 제가 같이 있을게요 종숙 아연 응 종숙 다 먹은 거지 다솔 네 희영이 형아 다 먹은 거지 희영(작은 목소리로) 응 종숙 올라 가자 아연 가서 쉬고 있다 6시에 가자 영훈 네 올라 가요 성민 가자 (성공빌딩 2층 엘리 베이터 안) 영훈이랑 종숙이랑 아연이랑 성민이랑 다솔이랑 희영이랑 딸기랑 옥상으로 올라간다 딸기는 영훈이의 무릎 위에 올라가서 앉아 있다 (성공빌딩 7층(옥상)ㅡ> 1층) 종숙이 아연이 7층(옥상)ㅡ> 1층으로 올라온다 다들 인사를 한다 (성공빌딩 7층(옥상)ㅡ> 3층) 영훈이 성민이 다솔이 희영이 딸기랑 7층(옥상)ㅡ> 3층으로 올라온다 성민이 영훈이를 쇼파에 앉혀 준다 (성공빌딩 7층(옥상)ㅡ> 1층) 애심 영훈이 성민이는요? 어머니 종숙 3층에 가서 누워서 쉰다고 했어 성준 아하그래요 시원 올라 가자 갈 사람 동우 동수 저요 같이 가요 리욱 저도 같이 가요 시원 응 세찬 저도 같이 가요 시원 그래 시원이 세찬이 리욱이 동우랑 동수랑 7층(옥상)ㅡ> 3층으로 올라간다 재운 가서 전화 하라고 말해 영훈이 세찬 네 아빠 태준 괜찮은 거겠지 갈 거잖아요?? 종숙 응 영경 우리도 다 같이 가는 거예요 승민 다 같이 식구들 전부 아까 간다 했잖아 영경네 그랬죠 확인 차 ㅎㅎ 태준 아 그래 준영 와 우리도 가는 거예요 태은 응 다 같이 가자고 했어 인애 그래요 ㅎㅎ 다 같이 가요 다울 라윤 우리도 옥상에 갈래요 유승 유준 유린 저희도 갈래요 유린 다솔이 딸기도 있는 거죠? 종숙 응 유린 갈래요 유린이 고모부한테 재준 희영이도 있는 거죠? 아연 응 같이 있어 재준 희영 엄마 같이 올라가자 아이들 데리고 보현 네 그래요 보령 부탁해요 보현 씨 보현 네 보령 씨 걱정 마세요 미영 응 올라가 봐요 희영이도 같이 있을 거예요 재준 보현 네 미영 언니 미영 언니 라고 해주어 좋은데요 소영 그렇게 부르라고 말했어 미영 그래 잘 했네 혜영 아 그럼 저도 언니라고 불러요 보현 네 혜영 언니 재준이 보현이 유승이 유준이 다울이 유린이 라윤이 옥상 3층으로 올라 간다 다들 이야기(대화)를 한다   [미영, 소영, 혜영, 영은, 아진, 세인, 준영, 준희, 준욱, 세찬, 민주, 인애, 성애, 종숙, 태은, 아연, 애심, 성준, 승민, 태준, 영경ㅡ> 이야기(대화): ...............] (성공빌딩 7층(옥상)ㅡ> 3층) 시원이 리욱이 동수랑 동우랑 세찬이 7층(옥상)ㅡ> 3층으로 올라와서 들어온다 리욱 이영훈 괜찮아? 게임 하고 열 있는거 아니야? 영훈 아... 네 괜찮아요 좋아졌어요 성민 아직 있기는 한데 괜찮아 링거 아직 맞고 있고 링거 빼면 주사 맞고 가면 돼요 많이 아프면 한 번 더 맞고 심하면 병원으로 바로 가면 될거예요 동수 그래 동우 무리하지 말고 영훈 응 성민 말 잘 듣겠지 ㅎㅎ 안 들으면 네가 혼낼게 다솔 걱정 마세요 다솔이도 혼낼 게요 리욱 응그래 다솔이가 혼내 시원 그래 파이팅!!! 다솔 네 ㅎㅎ 재준이 보현이 유승이 유준이 유린이 다울이 라윤이 옥상 3층으로 올라와 들어온다 유린 다솔아 놀자 영훈 조용히 놀아 고모부 머리 아파서 크게 떠들면 힘들어 울려서 아이들(유승, 유준 유린) 네 하고 대답 하고 [유승 유준 유린ㅡ> 대답: 네] 딸기랑 다솔이랑 희영이랑 영훈이의 옆에서 놀고 있다 유승 고모부 게임해요? 같이 해요 영훈 고모부는 다른 거 하는데 유준 같이 해요 이번에 깔아준 게임 영훈 미사일 발사 나비 대장 독수리 까지 물리 쳐라 게임, 아기 고양이 키워 볼까? 새끼 고양이가 태어났어요 아빠 엄마 네 동생이 생겼어요 게임은 혼자 하는 거고 우리 적을 무찌르자 하자 편 나누어서 하자 그럼 자 유승이 라윤이 유준이 유린이 한팀 다솔이 희영이 다울이 그리고 다솔아 아빠가 같이 팀 할게 아빠는 살살 할게 시작 하자 다들 할 수 있지 고 고(go go) 유승 유준 라윤 다솔 다울 유린 희영 네 유승이 유준이 다울이 유린이 라윤이 희영이 영훈이가 적을 총으로 무찌르자 게임을 한다  (성공빌딩 7층(옥상)ㅡ> 1층) 문희 엄마 나도 3층에 올라가 있을래요 환희 오빠 재희 오빠도 올라 가자 환희 재희 그래 영은 그래 다녀와 아이들 잘 데리고 놀아 작은 아빠 아직 아파서 힘들어서 너희들이 동생들 떠들고 하지 않게 잘 데리고 놀아 환희 재희 문희 네 태준 걱정 마 시원이도 있잖아 영은 네 둘째 고모부 ㅎㅎ 환희랑 재희랑 문희도 7층(옥상)ㅡ> 3층으로 올라간다 (성공 빌딩 7층(옥상)ㅡ> 3층) 환희랑 재희랑 문희랑 7층(옥상)ㅡ> 3층으로 올라와서 들어온다 시원 너희들도 온거야 환희 네 동생들 잘 보고 있을게요 동수 그래 조용히 해 환희랑 재희랑 문희도 같이 적을 총으로 무찌르자 게임을 한다 영훈 환희 문희 유승이 팀 재희 캐릭터 한명 우리팀 시작 시원 재준이랑 제수 씨도 왔네요 보현 아 네 고마워요 일 할 수 있게 해주셔서 시원 천만에요 영훈이랑 세준이가 부탁 한거 인데 들어 주어야죠 보현 다들 너무 좋은 거 같아요 이런 가족이 있어서 좋아요 동우 그렇죠 앞으로도 잘 지내요 동수 네 저하고 잘 지내요 ㅎㅎ 시원 아 맞다 이영훈 너 전화 하라고 하더라 재운 형님이 영훈 아 그래 재운 아빠한테 하면 되는 거지 동수 그렇게 하면 될거야 영훈 전화기 주세요 성민 응 여기 있어 영훈이 재운이에게 전화 한다 (성공빌딩 7층(옥상)ㅡ> 1층) 따르릉....... 따르르릉........ 재운 어 영훈아 아직 아픈 거 같은데 영훈 네 역시나 재운 아빠 괜찮아요 열 많이 내렸어요 37.9°C 이고 혈압도 올라갔어요 혈압 100/70mmHg 아직 낮지만 이따 주사 맞고 갈게요 심하면 병원으로 갈게요 걱정 마세요 재운 그래 알았어 무리하지 말고 말 잘 들어 영훈 네 재운 아빠 재운 응 이따 보자 다들 갈 거야 영훈 아 그래요 알아요 들었어요 ㅎㅎ 재운 그래 끊고 쉬다가 만나자 영훈 네 뚜뚜뚜~~~~~~~ 애심 괜찮아? 재운 네 40°C 였는데 내린거 같아요 미영 그래 소영 그래요 ㅎㅎㅎ 혜영 잘 되었네 아연 네 내렸다고 하더라고 아직 힘든 거 같은데 괜찮을 거라고 승민 그래 태은 인애 그래요 아진 세인 다행이네요 다행 인거 맞죠? 성준 그래 괜찮을 거예요 (성공빌딩 7층(옥상)ㅡ> 3층) 성민 전화 다 한거지 그럼 쉬어 영훈 응 재준 아픈거야? 아직도 열 안 내린거야? 완전히는 영훈 네 헷 보현 그래 몇도 인데 영훈 열은 37.9°C 이고 혈압은 100/70mmHg 정도 되요 맞지 성민 어 응 맞아 본거야? 영훈 어... 응 봤지 그래서 슬퍼 보현 그 정도면 괜찮은거 아닌가요? 저혈압은 90/60이라고 전에 병원에서 그러던데요 건강 검진 하고 할때도 물었은데 시원 영훈이는 원래 혈압이 저혈압이라서 120/80mmHg 안되고 혈압 정상 범위라고 해도 영훈이는 118/76mmHg 에서 117/76mmHg 정도 되거든요 그래야 혈압약을 안 먹는데 요즘은 117/76mmHg 보다 한참 아래 라서 그런거 예요 ㅎㅎ 성민 시원 형님 정답 저혈압은 90/60mmHg 미만이면 저혈압이 맞는데 많이 안 좋으면 90/60 보다 더 내려 가고 어지럽고 해서 위험해 져서 117/76mmHg 아래로 가면 몸이 많이 힘들어 지거든 그래서 그런거예요 보현 그렇구나 동우 빨리 낳아아지 동수 아직 생각 하는 거야? 영훈 생각 가끔 하기는 하는데 그것 때문이 아니야 동수 그래 시원 그래 그것 때문이 아닌건 다행인데 일 하고 해서 그렇지 영훈 어... 응 보현 게임 해도 되는거야 아픈데 지금 아이들이랑 게임 하는 거지 성민 네 맞아요 그런데 말 듣나요 많이 힘들면 못 하게 할게요 걱정 마세요 시원 응 그래 알았어 다들 이야기 한다  성민이는 영훈이 가끔 보면서 이야기 한다 영훈 형 나 화장실 성민 설사 아닌 거지? 영훈 응 아니야 빨리 성민 알았어 잠깐 다솔 아빠 같이 가 영훈 놀고 있어 희영 형아랑 딸기랑 아빠 금방 다녀 올게 10분만 기다려 줄 수 있지 다솔 빨리 와야 해 영훈 응 그렇게 할게 보현 어디 가는 거예요? 시원 화장실 가려고 하는거 같아요 10분이라고 했잖아요 큰 거 볼일 이겠죠 영훈 빙고 정답 시원 형 다녀 올게요 재준 동우 동수 응 보현 아 그렇구나 성민 가자 영훈 응 성민이 영훈이를 휠체어 앉혀서 휠체어를 밀고 7층(옥상) ㅡ> 2층 화장실로 엘리 베이터를 타고 내려간다 (성공빌딩 7층(옥상)ㅡ> 2층 화장실 안) 성민 다 하고 나오면 말해 영훈 응 고마워 성민 천만에 영훈이 대변을 본다 영훈 아윽 아직도 배 아픈 거 같아 성민 그래 약 줄게 빈속에 먹어도 되는 거라서 가서 바로 먹어 영훈 어.... 응 성민 그쪽에도 물 있지 영훈 정수기 있어 성민 그럼 물 하고 약 먹어 약 하고 같이 먹으라고 한 배 아플 때 먹으라고 한 약 영훈 응 (성공 빌딩 7층(옥상)ㅡ> 3층 안) 다솔이 희영이 다울이 유승이 유준이 유린이 라윤이 환희랑 재희랑 문희는 적을 총으로 무찌르자 게임을 하고 있다 다솔이 팀은 영훈이 대신 캐릭터가 대신 하고 있다 그래서 다솔이팀은 캐릭터 두명이 같이 게임을 한다 환희 다솔이네 팀은 캐릭터가 두명이나 있는데 잘 하네 ㅎㅎ 유승 그러게 잘 한다 아이들 다들 고개를 끄덕인다 [환희 재희 문희 유준 유승 유린 다울 다솔 희영 라윤ㅡ> 고개: 끄덕 끄덕] 시원이 재준이 보현이 동수랑 동우랑 리욱이 세찬이는 대화를 한다 리욱........ 시원........ 보현..... 동수..... 동우...... 재준...... 세찬...... (성공 빌딩 7층(옥상)ㅡ> 2층 화장실 안) 10분 후~~~ 영훈 형 다 했어 성민 응 성민이가 팬티 바지를 입히고 휠체어 앉혀 준다 영훈이가 세면대에서 손을 씻고 손을 닦고 성민이 휠체어를 밀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7층(옥상)ㅡ> 3층으로 올라간다 (성공 빌딩 7층(옥상)ㅡ> 3층 안) 영훈이 성민이가 올라온다 다솔 아빠 다솔이가 영훈이(아빠)에게 달려간다 영훈 이다솔 다솔이가 천천히 걸어온다 다솔이 영훈이(아빠)에게 안긴다 [다솔ㅡ> 영훈(아빠): 와락 꼬오옥] 다솔 아빠 뽀뽀 정말 시간 맞추어 왔네 영훈 그럼 약속 했잖아 다솔 응 아빠 아직도 아파? 영훈 응 괜찮아 성민 다솔아 아빠 배 아픈 약 준거 있지? 약 먹을 때마다 1알씩 먹으라고 한거 그 약 1알만 아빠 줄래 다솔 네 성민이 물을 떠서 영훈이에게 준다 다솔이 영훈이(아빠)에게 배 아픈 약을 준다 영훈이가 물을 마시고 약을 삼킨다 영훈 다솔아 양갱 하나만 다솔 여기 있어 성민이 영훈이를 긴 소파에 앉혀 준다 영훈이는 소파에 기대어 게임을 한다 영훈 너희 끼리 해 환희야 재희야 아이들 데리고 놀아 환희 재희 네 영훈 숙제는 이따가 다녀 와서 해줄게 환희 재희 네 성민 형 승경이 도경이도 그때 해 준다고 해 성민 응 알았어 그만 말 하고 목 많이 아프잖아 아직 많이 붓고 편도선 몽우리도 커 말 그만해 영훈 네 동우 말 잘 듣네 영훈 네가 힘들어서 안 듣고 하면 ㅎㅎㅎ 동수 아 그런 거 아니면 안 듣고 하려고 영훈 글쎄 뭐..... 상황에 따라서 헤헷 헷 동수 못살아 정말로 동우 못 말린다 이영훈 성민 누가 말리 겠어요 못하게 해야죠 보고 제가 영훈이가 게임을 계속한다 재준 안 졸려? 영훈 많이 잤어요 졸린 거 참을 만해요 걱정 마세요 약 먹어서 바로 못 자요 리욱 아 맞다 그렇겠다 30분 정도는 기다려야 하는 거지 영훈 네 리욱 형님 정답 다솔 아빠 옆에서 놀 거야 영훈 어 응 문희 응 알았어 유승 여기서 놀자 아이들이 다들 응 하고 대답 하고 [환희 재희 문희 유승 유준 유린 다울 라윤 희영: 응] 게임을 한다 (성은, 세은이네) 성은 지금 4시 40분이네 우리 인제 씻고 준비합시다 세은 네 여보 그렇게 해요 가는 시간도 있잖아요 성은 그래 준비 하자 얼른 먼저 씻어요 세은 네 세은이 성은이 씻고 나갈 준비를 한다 (복만이네) 복만 우리 준비하고 갑시다 솔빈 네 그래요 그렇게 해요 수정 네 솔아 리온아 세롬아 씻자 민호도 씻고 가자 민호 네 은희 민호 네가 씻길게 리온이 세롬이 씻겨 세준 리온이 네가 씻길게 솔아 응 고마워세준이네 복만이네 도 씻고 준비한다 (경수네) 경수 준비하고 가자 다들 준비했지 재경 네 애리 네 보름 가요 애리네 차를 타고 재경이네 경수랑 은아랑 같이 차를 타고 우경이네 차를 타고 간다 경수네서는 1시간 넘게 걸리기 때문에 일찍 4시에 준비하고 간다 (주영이네) 순길 영훈이네 저녁 먹고 오는 거지? 주영 네 그렇게 한다고 말했어요 우리들끼리 먹어요 아버지 순길 그래 지영 저녁에는 우리 강아지들 뭐 해줄까? 승경 저는 할머니 음식 다 좋아해요 주경 할머니 음식 다 좋아요 도경 나도 할머니 음식 다 좋아요 주영 그래 생각해 보고 맛있게 만들어 줄게 지영 그래 할머니가 맛있게 만들어 줄게 승경 주경 도경 네 할머니 (수영이 아버지 어머니네 민혁, 양순이네) 민혁 우리 지금 출발해야 하는 거 아니에요 4시 50분인데 양순 그래야 할거 같아요 준비하고 갑시다 여보 민혁 그래 오늘 가서 날짜도 정합시다 상견례 거기서 하지 뭐 양순 그렇게 해요 드레스 턱시도도 맞추고요 민혁 이쁜 거로 맞추어 주어야지 우리 며느리 양순 네 좋은 곳으로 잘 알아보고 해 줄게요 민혁 응 민혁이 양순이 씻고 나갈 준비를 하고 차를 타고 간다  (성공빌딩 7층(옥상)ㅡ> 1층 안) 아진 우리도 올라 갈게요 형님 같이 가요 세인 응 그래 그렇게 하자 소영 인제 시간 다 되어 가 아진아 내려올 때 되었는데 미영 아직 시간 남았잖아 5시야 올라가서 있다 같이 내려와 아진 세인 네 아진이 세인이 7층(옥상)ㅡ> 3층으로 올라간다 종숙 아직 안 잘 수도 있을 거야 성준 그렇겠네요 (성공 빌딩 7층(옥상)ㅡ> 3층 안) 아진이 세인이 올라와 7층(옥상) 3층으로 들어온다 어른들 아이들 다들 인사를 한다 영훈이도 인사를 한다 다솔이도 인사를 한다 아진 대화 해요 보현 언니 세인 저랑도 친하게 지내요 보현 네 이름이? 세인 저는 윤세인 이라고 해요 반가워요 보현 네 반가워요 아진 저의 이름은 알죠? 보현 네 채아진 맞죠? 아진 네 맞아요 ㅎㅎ 아진이 보현이 세인이 대화한다 아진......... 보현....... 세인........ 동우랑 동수랑 재준이 성민이 세찬이 시원이 대화를 한다 재준...... 시원..... 성민...... 세찬.... 동우.... 동수..... 영훈이는 게임만 하며 듣고 있다 오늘도 영훈이 이야기를 해도 아무 말 안한다 영훈이는 아까 종숙이랑 아연이가 만들어준 스테이크 햄버거를 먹으면서 게임을 계속 한다 리욱 아직 많이 아프구나 괜찮아?? 영훈 네 아픈거 잊으려고 하는 거예요 많이 힘들면 안 할게요 성민 응 그래 알았어 동우랑 동수랑 재준이 성민이 세찬이 이야기를 계속 한다 재준...... 시원..... 성민...... 세찬.... 동우.... 동수..... (성공빌딩 7층(옥상)ㅡ> 1층 안) 7층(옥상)ㅡ> 1층 에서도 대화를 계속한다 미영 ...... 소영........ 혜영..... 영은...... 준영....... 준희 ...... 준욱...... 세찬...... 민주...... 인애...... 성애....... 종숙...... 태은.........애심......... 성준..... 승민....... 태준..... 영경....... 승민........ 아연....... (민찬이네) 상경 우리집에서 6시쯤에 나가면 될 거 같은데 정원 네 그렇게 해요 상원 6시에 나가 려고요? 정원 응 민찬 그래요 제가 안내할게요 가보 신적 있어요? 정원 주은이한테 말만 들었어 민찬 아 그래요 ㅎㅎ 자주 모시고 갈게요 추석에 거기서 전화나 인터넷으로 주문하면 집 앞까지 배달 해주 거든요 이번 추석에 편하세 주문해서 하세요 주소는 사랑동 유기농 거게 &식당 치면 나와요 정원 응 고마워 상경 그래 고마워 민찬 천만에요 주은이 아버지 어머니 이면 저에게도 아버지 어머니인데 당연하죠 상경 그래 우리 사위 최고이네 민찬아 기대하고 있을게 민찬 네 정원 나도 기대 할게 ㅎㅎ 추석에 주문도 유기농에서 다 할게 민찬 네 (성공 빌딩 7층(옥상)ㅡ> 3층 안) 이렇게 시간이 흘러 5시 30분이 되었다 영훈 형 나 6시까지만 잘게요 성민 응 할머니한테 먹을 거 만들어 달라고 해줘 나 배고파요 성민 그래 알았어 동수 또 잘 먹는 영훈이 보는 건가요? 성민 아니 어제 저녁부터 많이 안 먹었거든 그래서 속이 쓰리고 해서 그런 거야 동우 아 그래요 리욱 그래서 먹는 거이면 힘들겠네 재준 그러게요 힘들거 같아요 다들 고개를 끄덕인다 보현이 아진이 세인이도 고개를 끄덕인다 [재준 세찬 동우 동수 리욱 시원 보현 아진 세인ㅡ> 고개: 끄덕 끄덕] 아이들은 게임을 하다가 다른 걸로 바꾸었다 장난감 자동차를 가지고 놀고 있다 환희랑 재희랑 문희는 헤드셋을 끼고 공부를 한다 성민이 성준이(아버지)에게 전화를 한다 (성공 빌딩 7층(옥상)ㅡ> 1층 안) 따르르릉...... 따르르릉....... 성준 누구지? 애심 받아 봐요 성준 응 종숙 그래 받아 보면 알지 성준 네 [성준 ㅡ> 성민 전화 통화] 성준 네 여보세요 성민 저예요 아버지 성준 어 응 성민아 왜? 성민 할머니 바꾸어 주세요 전화기 요즘 진동으로 해 놓으셔서 안되 거든요 성준 아 그래 알았어 하고 끊어 성민 네 성준 엄마 성민이요 할 말 있나 봐요 종숙 어 응 [종숙ㅡ> 성민 전화 통화] 종숙 어 성민아 영훈이 간식 때문이지 성민 역시 할머니 네 간식 부탁해요 종숙 응 알았어 고모랑 엄마랑 같이 만들어서 줄게 성민 네 성애 물어봐요 영훈이 뭐 하는지? 종숙 영훈이는? 성민 자요 졸리 다고 잔다고 하면서 일어나면 간식 해서 달라고 요즘 적게 먹고 토하고 설사 나고 해서 배 고픈가 봐요 아까 만든 스테이크 햄버거도 다 먹었어요 ㅎㅎㅎ 종숙 그래 알았어 하면 전화 할게 내려와 성민 네 종숙 잠 잔다고 하는데 성애 그래 태준 또 많이 힘들어 못 자고 했나 보네요 종숙 응 그런가 봐 영경 그렇게 많이 아픈데 가려고 하는 건가요? 종숙 응 괜찮을 거야 심해서 안 좋으면 성민이가 못 가게 하겠지 승민 그래 걱정 마 괜찮을 거야 아연 그래요 만약 많이 안 좋으면 우리라도 보고 못 가게 말리면 되잖아요 영경 언제 말을 듣나요 영은 그렇죠 말 안 듣지 ㅎㅎ 다들 고개를 끄덕인다 [성준 애심 종숙 성애 재운 미영 태준 아연 승민 소영 인애 태은 영경 헤영 준영 준욱 준희 영은ㅡ> 고개: 끄덕 끄덕] 애심 어머니 식당으로 가요 음식 만들어 야죠 성애 뭘로 할 건데요 엄마 종숙 글쎄 뭘로 하지 미영 소시지 꼬마 김밥 어묵 꼬마 김밥 해요 영훈이 좋아 하잖아 애심 아 응 그러면 되겠다 성애 그래 그걸로 하자 종숙 응 그래 종숙이 애심이 성애 하고 엘리 베이터를 타고1층 식당으로 내려간다 (엄마 손 식당 안) 종숙 아보카도 새우 넣고 하고 소시지 아삭이 고추 넣고 하고 어묵 볶아서 아삭이 고추 넣고 해서 가져 가자 영훈이 많이 먹을 거야 성애 그래요 애심 아 그래요 알았어요 성애랑 종숙이 애심이 김을 자르고 밥을 해서 양념 한다 성애는 재료 손질을 하고 애심이 김을 자르고 밥을 해서 양념 한다 종숙이는 자른 김에 밥을 펴서 깔고 재료 넣고 김밥을 싼다 (성공빌딩 7층(옥상)ㅡ> 3층 안) 시간이 흘러서 오후 6시이다 성민 이영훈 일어나 다솔아 아빠 깨워봐 다솔 네 다솔이가 영훈이(아빠)의 얼굴을 때린다 [ 다솔ㅡ> 영훈(아빠) 얼굴: 찰싹 찰싹] 영훈 이다솔 일어났어 그만 때려 형 성민 자 손 일어나 영훈 응 동우 바로 내려갈 거야? 영훈 응 리욱 열은 있어? 영훈 글쎄요 아직 있는거 같은데 머리 아파요 성민 어디 얼마나 있는지 보자 성민이 열을 재고 혈압을 잰다 열은 37.6°C 이네 아까 보다 내렸네 혈압은 아까보다 올라갔고 아직 열 높아 조심해야 한다 힘들면 말하고 꼭이다 영훈 그래 어...... 응 동수 다행이네 아프면 말해 그래야 치료 하고 괜찮아 지는 거잖아 영훈 네 성민 내려 가자 다솔아 가자고 해 형아들 하고 친구들 다솔 네 다솔이 형아들 누나, 친구들의 어깨를 치면서 말한다 [다솔ㅡ> 환희(형) 어깨: 탁탁탁 재희(형) 어깨: 탁탁탁 문희(누나) 어깨: 탁탁탁 다울이 어깨: 탁탁탁 라윤(형) 어깨: 탁탁탁 유승(형) 어깨: 탁탁탁 유준(형) 어깨: 탁탁탁 유린이 어깨: 탁탁탁 희영(형) 어깨: 탁탁탁] 다솔 형아들 누나 유린아 다울아 내려 가자 아이들 응 하고 대답을 한다 [환희 재희 문희 유승 유준 유린 다울 라윤 희영: 응] 성민이가 영훈이를 안아서 휠체어에 태워준다 딸기는 자다가 벌떡 일어나서 영훈이의 무릎 위로 올라가서 앉는다 순서대로 영훈이 성민이 시원이 리욱이 동우랑 동수랑 세찬이 재준이 보현이 세인이 아진이 환희랑 재희랑 문희랑 유승이 유준이 유린이 다울이 라윤이 희영이 다솔이 딸기가 엘리베이터를 타고 7층(옥상)ㅡ> 1층으로 내려 간다 (엄마 손 식당 안) 애심 다 했네요 가지고 올라 가요 영훈이도 내려 욌겠죠 성애 그래요 가요 내려 왔을 거예요 종숙 들고 가자 종숙이 성애랑 애심이 식당에서 음식을 다 만들어 성애랑 애심이가 네모난 통에 넣고 된장국을 만들어 동그란 작은 보온병 도시락 통에다 넣고 가지고 종숙이 성애랑 애심이 식당을 나간다 (성공빌딩 1층 가족 엘리베이터 안) 종숙이 성애랑 애심이 가족 엘리베이터를 타고 7층(옥상)ㅡ> 1층으로 올라간다 (성공빌딩 7층(옥상)ㅡ> 1층 안) [띵띵띵] 성애랑 종숙이 애심이 7층 (옥상)ㅡ> 1층으로 들어온다 영훈이 성민이 리욱이 시원이 동우랑 동수랑 세찬이 재준이 보현이 세인이 아진이랑 다솔이 환희랑 재희랑 문희랑 유승이 유준이 유린이 다울이 라윤이 희영이 다솔이 딸기는 7층(옥상)ㅡ> 1층으로 내려와 있다 종숙 해왔어 먹어 배고픈 거지 영훈 네 할머니 애심 먹어 성애 국도 있어 먹어 영훈 네 할머니 고모 엄마 고마워요 영훈 음식을 받아 먹는다 국도 떠서 먹는다 태준 천천히 먹어 영경 그래 천천히 먹고 가자 영훈 네 걱정 하지 마세요 ㅎㅎ 혜영 잘 먹네 종숙 좋아하는 거로 만들어서 왔어 소시지 아삭이 고추 김밥 하고 아보카도 소시지 김밥 하고 어묵 볶음 김밥 했거든 아연 아 그래요 아진 그 김밥은 좋아하나 봐요? 영은 응 아진 당근 좋아해? 싫어 하잖아 시원 김밥에 당근 들어 가잖아 그래서 안 먹어 파는 김밥 유기농에서 먹을 때도 김밥에는 당근 빼 달라고 하거나 하거든 그래서 영훈이가 자기 먹으려고 이것 저것 넣어 보고 만든거야 다솔이도 아빠 닮아서 당근 안 먹거든 먹으면 토하고 해서 다솔이랑 영훈이가 먹으려고 만든 래시피야 아진 아 그래요 보현 안 먹는 거 많죠? 영훈이랑 다솔이는 준영 빙고 정답이에요 재준 형 형수님 영훈이는 말 안 하고 먹고 있다 준욱 아직 많이 아파요? 말을 안 해요 세찬 응 많이 아픈 거 같아 준욱아 준욱 그래 준희 아픈데 유기농 뷔페에 가도 되는 거예요? 성민 괜찮아 걱정 마 아프면 오면 되고 하니까 가도 돼 성준 알아서 하겠지 성민이가 은찬 외삼촌 고집 누가 말리 겠어요 민주 그렇지 외삼촌고집 심하면 다솔이 외징조 할머니도 못 말리잖아요 세찬 응 그렇지 왕할머니 말도 다솔이 말도 안 듣지 먹기 싫은거 하고 고집 피울 때는 다들 고개를 끄덕인다 [종숙 성준 애심 성애 태은 인애 승민 아연 미영 재운 태준 영경 소영 혜영 재준 아진 보현 세인 동우 동수 시원 영은 리욱 보령 준영 은찬 민주ㅡ> 고개: 끄덕 끄덕] 희영(아주 작은 목소리로) 그런데 왜 저기 이름 뭐죠? 다솔 형아 이름 물었어 희영이 형아가 다솔이 세찬이를 가르킨다 세찬 나 말하는 거야? 희영(아주 작은 목소리로) 네 다솔 세찬 형아 맞아 세찬 아 그래 네 이름은 세찬이야 희영(아주 작은 목소리로) 네 세찬이 형은 영훈 삼촌 누나들 이모 라고 하는거죠? 그럼 세찬이 형도 외징조 할머니로 부르는거 아니예요? 왜 ?? 혼자 외징조 할머니 라고 안 해요? 영훈 아 그거 다솔이가 어릴 때 외징조 할머니 말 못해서 왕할머니라고 부르라고 삼촌이 가르쳐 주었거든 그래서 삼촌 첫째 누나의 큰 아들 민찬 형이랑 작은 아들 세찬 형아는 삼촌이랑 제일 말 많이 해서 왕할머니라고 안 하면 두 형아들만 혼내서 그런 거야 가끔 다른 형아들 누나들도 다 혼나 그리고 저기 쌍둥이 형아들 아까 놀았지 환희 재희 형아 문희 누나도 왕할머니라고 해 희영(아주 작은 목소리로) 아 그래요 고마워요 아픈데 말해 주어서 영훈 천만에 성민 인제 먹어 그만 말하고 영훈 응 영훈이 다시 먹는다 세인 두 가지 일 하기 싫구나 말 하면서 안 먹고 영훈 빙고 정답 세인 형수님 ㅎㅎ 30분후~~~ 영훈이 김밥 하고 어묵 국을 다 먹는다 종숙 다 먹었으면 가자 영훈아 다들 가자 준영 네 와 오랜만이다 대식구 다 같이 가는 거 준욱 응 그러게 민주 그런데 민찬 오빠는 어디 갔어요? 세찬 주은 형수님네 갔을 거야 오늘은 일찍 끝나서 영경 빙고 정답 세찬이 주은이네 가서 내일 온다고 했어 자고 놀다 그렇죠 태준 형님 태준 어 응 그랬지 세준이도 솔아네 가고 재경이도 재경이 아버지네 간다고 했지 준영 네 맞아요 아까 그렇게 말 했잖아요 못 들었어? 민주는 민주 어... 응 디자인 그리고 하는데 정신 집중해서 못 들었어 동우 그래 갈때도 나 한테 말했는데 민주 아 그래요 세리랑 말 하느라 ㅎㅎ 동우 아 그래 ㅎㅎㅎ 은찬 그래 그렇구나 영훈이네 식구들 모두다 유기농 뷔페에 간다 동우네 동수네 승민이 아연이 리욱이네 재준이네도 유기농 뷔페에 간다 영훈 다솔아 딸기야 가자 준욱 딸기 음식점에 데려가도 되는 거예요? 영훈 얌전히 있으니까 괜찮아 딸기는 돌아 다니고 하지 않아서 괜찮을 거야 이해해 주실 거야 다솔이 나랑 리욱 형님네 식구들 아버지 어머니 계시면 얌전히 네 무릎 위에 앉아 있어서 괜찮아 걱정하지 마 준욱 아 네 그래요 희영(아주 작은 목소리로) 딸기는 다솔이랑 영훈 삼촌이랑 다솔이네 외갓집 식구들이 없으면 막 돌아 다녀요?? 다솔 아니 딸기는 나랑 아빠랑 외할아버지랑 외할머니랑 외숙모 외삼촌 유승이 형아 유준이 형아 유린이 없으면 무서워서 그 자리에서 움직이지 않고 떨고 있어 울기도 하지만 소리도 못 지르고 작게 울고 구석에서 혼자 떨고 있어 희영(아주 작은 목소리로) 아 그래 고마워 다솔아 다솔(아주 작은 목소리로) 괜찮아 언제든지 말해 ㅎㅎ 준영 방금 말했어 희영이 다솔 응 물어봤어 딸기 다솔이 영훈 삼촌 다솔이 외갓집 식구들 없으면 막 돌아 다녀요? 하고 물었어 그래서 답 해준 거야 준영 아 그래 성준 그만 인제 출발 하자 각자 차에 타고 가자 재운 네 아버지 어머니는 저희 차 타세요 성준 애심 그래 종숙 성애는 성민이 차 타고 가자 성애 네 엄마 다들 차를 타고 출발한다 (복만이네) 세준 저희 인제 가요 아버지 복만 그래 가자 솔빈 가자 준비해 민호야 민호 네 리온아 가자 세롬아 가자 세롬 리온 응 솔아 아버지 오빠차 타고 오세요 엄마도 복만 응 그래 다들세준이네 복만이네 세준이네도 차를 타고 출발한다 (건강한 유기농 뷔페 안) 오후 6시 10분이다 재경이네랑 우경이네랑 애리네랑 경수랑 은아랑 건강한 유기농 뷔페에 도착 한다 우경 여기야? 보름 네 아주버님 여기예요 애리 너희들 떠들고 하면 안 된다 아이들 네 하고 대답 한다 은아 좋은데 가끔 와야 겠어 여기 재경 네 그렇게 하세요 자주 모시고 올게요 경수 응 그래 진희 어서 오세요 몇 명이에요? 7세 1명 4세 1명이고 나머지는 어른으로 계산하면 되는 거죠 진희 네 8살부터 어른으로 계산합니다 재경 아이 2명 어른 13명이요 진희 네 XXXXXX 원 입니다 우경 나누어서 내요 누나네 하고 우리 하고 재경이 하고 재경 네 고마워요 우경이 애리하고 재경이 나누어 돈을 걷어 낸다 진희 네 돈 받았습니다 시간은 3시간이고 즐거운 식사 하세요 보름 포인트 카드 있어요 찍어 주세요 진희 네 전화번호 여기에 찍어 주세요 보름 XXX-XXXX-XXXX 를 찍는다 진희 포인트 카드 적립 되었어요 보름 네 감사 합니다 자은 애리 저도 포인트 카드 만들어 주세요 자은 최자은 전화 번호 XXX-XXXX-XXXX예요애리 김애리 전화 번호 XXX-XXXX-XXXX 예요 진희 네 이름 최자은 전화번호 XXX-XXXX-XXXX 김애리 전화 번호 XXX-XXXX-XXXX 등록되었어요 다음에 오실 때 전화번호 찍어 주시면 포인트 카드 등록됩니다 조금씩 모으면 공짜로 드실 수 있어요 돈으로 모아서 할인 금액 으로 드실 수 있어요 여러명 있을때 사용 하세요 자은 애리 아 그래요 감사합니다 다들 자리에 앉아 음식을 가져다 먹는다 은아 다온이는 해줄게 보름 제가 할게요 드세요 은아 응 너도 먹어 보름 네 어머니 다들 맛있게 먹는다 세준이 솔아랑 리온이 새롬이 솔빈이 수정이 민호 복만이 은희가 건강한 유기농 뷔페에 도착 한다 솔빈 민호 엄마 우리도 포인트 카드 만들어요 수정 네 계산하고요 진희 몇 명인가요? 세준 2살 아이 1명 4살 6살1명 어른 6명이요 진희 네 6명 XXXXXX입니다 포인트 카드 만들어 드릴게요 여기 이름 하고 전화번호 등록 해주세요 수정 네 박수정 전화 번호 XXX-XXXX-XXXX 진희 박수정 전화 번호 XXX-XXXX-XXXX 등록되었어요 다음에 오실 때 전화번호찍어 주시면 포인트 카드 등록 됩니다 돈으로 모아서 할인 금액 으로 드실 수 있어요 여러명 있을때 사용 하세요 즐거운 시간 되세요 수정 아 네 감사합니다 세준이 솔아랑 리온이 세롬이 솔빈이 수정이 민호 복만이 은희도 자리에 앉아 음식을 가져다 먹는다 세준 리온이 세롬이는 아빠가 해줄게 복만 세준이도 먹어야지 세준 네 아이들 챙기고 같이 먹으면 돼요 많이 드세요 아버지 어머니 형님 처형도 복만 은희 응 그래 리온 아빠도 많이 먹어 수정 솔빈 응 그래 세준이도 많이 먹어 재경이네랑 세준이네 쳐다 보고 인사한다 재경 여기로 온거야 세준 응 재경 혹시 다들 여기로 오는 거 아니야? 세준 방고 정답이요 다들 오실 겁니다 ㅎㅎㅎ 애리 오랜만이다 세준아 경수 솔아네 식구들이랑 온거야? 솔아 네 ㅎㅎㅎ 복만 안녕하세요 솔아 아빠 오 복만입니다 솔빈 안녕하세요 솔아 오빠 오솔빈입니다 수정 안녕하세요 솔아 새 언니 박 수정입니다 은희 안녕하세요 솔아 엄마 최은희입니다 성은이 세은이 수영이 재미랑 수영이의 아버지 민혁이 양순이도 도착한다 세준이 발견하고 간다 아버지 어머니 재미랑 수영이 웬일이야? 수영 아 네 재미랑 저 오늘 여기서 상견례 히려고요 잠깐 오세요 세준 어 그래 음식은 여기서 먹을게 수영 네 세준 형세준 이분이 수영이 아버지 이시구나 수영 네 저희 아버지 어머니세요 민혁 안녕하세요 수영이 아빠 조민혁입니다 양순 안녕하세요 수영이 엄마 김양순입니다 성은 안녕하세요 재미의 아빠 강성은입니다 세은 안녕하세요 재미 엄마 이세은입니다 솔아 안녕하세요 저는 재미 작은 새언니 오솔아입니다 강세준 씨 저의 아들 강리온이고 그리고 여기 여자 아이는 딸 강세롬입니다 리온 세롬 헬로(Hello) 세준 안녕하세요 재미 둘째 오빠 강세준입니다 3명 더 올 거예요 같이 해도 되죠 성은 세은 응 당연히 해야지 가족이나 마찬가지인데 재미 수영 무슨 소리예요?? 세은 영훈이 재준이 보현이 온다고 수영 아 그렇구나 양순 누구인데? 수영 재미 큰 오빠 하고 재미 큰 새언니 하고 1명 가족 같은 가족이나 마찬가지라고 저번에 말 했잖아요 민혁 아 그랬지 수영 네 세준 아 말했구나 수영 네 했어요 결혼하면 가족인데 아셔야 하잖아요 세준 응 그렇지 고마워 수영 천만에요 성은 세은 이해 해주셔서 감사해요 성은 저희는 먹고 있어요 다른 가족오면 같이 해요 수영 네 그렇게 해요 저희는 저쪽 가서 앉아요 재미랑 수영이 양순이랑 민혁이 세은이 성은이 음식을 가져와 먹는다 다들 인사하고 먹는다 영훈이네 식구들 재준이네 리욱네 동수네 동우네 아연이 승민이 도착 한다 보현 우리도 여기 포인트 카드 만들어요 있어요? 재준 아니 세준이네만 있지 영훈 네 만들어요 보현 형수님 제가 만들어 드릴게요 우리 만들어 주세요 진희 네 이름 전화 번호 등록 해 주세요 신보현 전화 번호 XXX-XXXX-XXXX 진희 네 신보현 전화 번호 XXX-XXXX-XXXX 등록 되었어요 다음에 오실 때 전화번호 찍어 주시면 포인트 카드 등록됩니다 돈으로 모아서 할인 금액 으로 드실 수 있어요 여러명 있을때 사용 하세요 보현 감사 합니다 영경 저희 돈 계산이요 다 모아 계좌 보내요 영훈이 거로 영훈 제가 해요 성민 어 응 태준 응 다들 보낸다 돈을 영훈이 전화 번호를 적는다 재준 저희는 예약 했죠 돈도 보내 드렸고요 진희 네 영훈 저희도 예약 했는데요 그렇죠 어머니 아연 응 돈 보냈어요 진희 네 등록 되어 있어요 강재준 씨 이름으로 XXXXXX원 주승민 씨 김재운 씨 이름으로 XXXXXXXX 원 이요 등록 되어 있네요 즐거운 시간 보네세요 민찬이 주은이 상경이 정원이 상원이도 도착한다 주은 우리 포인트 카드 만들자 민찬 응 그렇게 해 상원 나도 만들 거예요 상경 그래 상원이 만들고 오면 되겠다 진희 몇 명 이세요 민찬 5명이요 진희 네 5명 XXXXXX 원입니다 민찬 여기요 네 감사합니다 포인트 카드 등록하실 건가요? 오늘 많은데요 다들 포인트 카드 하시네요 ㅎㅎ 민찬 그래요 다들 데리고 오셨나 봐ㅎㅎ 주은 다들 오신 건가봐 민찬 응 주은 네 저 할거예요 상원 저도 할거예요 진희 여기에 이름 전화번호 등록하세요 주은 이주은 전화번호 XXX-XXXX-XXXX 상원 이상원 전화번호 XXX-XXXX-XXXX진희 네 이주은 전화번호 XXX-XXXX-XXXX이상원 전화번호 XXX-XXXX-XXXX등록 되었어요 다음에 오실 때 전화번호 찍어 주시면 포인트 카드 등록됩니다 돈으로 모아서 할인 금액 으로 드실 수 있어요 여러명 있을때 사용 하세요 즐거운 시간 되세요 상원 주은 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민찬이 주은이 상경이 정원이 상원이네도 자리에 앉아 먹는다 민찬이 주은이 상경이 정원이 상원이도 발견하고 보고 인사 한다 성은 다 왔네요 영훈아 재준아 이쪽으로 다들 오라고 해 수영이 재미 결혼 상견례가 시작되었다 재준 안녕하세요 저는 재미 첫째 오빠 강재준입니다 여기 남자 아이는 저희 아들 강희영입니다 희영(아주 작은 목소리로) 안녕하세요 보현 안녕하세요 저는 큰 새언니 신보현입니다 영훈 네 저도 해요? 세은 응 해야지 인사해 영훈 네 안녕하세요 재미 막내 오빠 이영훈입니다 다솔 아빠 (아주 작은 목소리로) 안녕하세요 영훈 여기 이 남자 아이는 저희 아들 이다솔입니다 그리고 저랑 저희 아들 조카 희영이는 쑥스러움이 많아서 말을 잘 못해서 작게 희영이 다솔이 인사했어요 안녕하세요 하고 [영훈이 얼굴 하고 귀가 빨갛게되어서 설명을 한다 다솔이도 얼굴 하고 귀가 빨갛게 되었다] 민혁 네 그렇군요 수영이 아빠 조민혁입니다 양순 수영이 엄마 김양순입니다 상견례를 계속한다 (영훈이네 가족,테이블 승민, 아연, 리욱 동수 동우네 테이블) 동우 여기에서 상견례 하는거야? 드디어 동수 응 그런가 봐 태준 쉿 조용히 하고 먹어 종숙 응 그래 조용히 하고 먹어 성민 영훈이 거 다솔이 거 챙겨 주어야 할거 같아요 종숙 응 그렇게 하거라 (재미 수영이 상견례) 성민이가 영훈이 다솔이가 앉은 자리에 음식을 가져와 영훈이랑 다솔이에게 음식을 가져다 준다 성민(아주 작은 목소리로) 영훈아 먹으면서 들어 그리고 약 먹어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네 다솔이도 먹어 다솔(아주 작은 목소리로) 네 (민찬이 정원이 상경이 상원이네 테이블) 민찬 많이 드세요 아버지 어머니 정원 상경 그래 주은 상원이도 많이 먹어 상원 응 누나 민찬이 정원이 상경이 상원이도 먹는다 (재경이 이 애리 경수네 은아네 가족 테이블) 재경이네 애리네 경수하고 은아도 먹는다 (복만이 은희 솔빈이네 테이블) 복만이 은희 솔빈이네도 맛있게 먹는다 이렇게 대화하면서 재미 수영이의 상견례가 진행되고 다른 테이블은 다들 이야기를 하면서 먹는다  (재미랑, 수영이 상견례 테이블) 민혁 아이들 결혼은 언제 쯤 할까요? 성은 결혼식 날짜는 언제가 좋을까요? 올해는 안 넘기고 하면 좋겠어요 민혁 네 저희도 그렇게 생각은 하고 있어요 양순 네 사귄지 2년 정도 되었고 해야죠 11 첫째주 일요일 하면 어때요?? 성은 세은 좋아요 다들 네 하고 대답을 한다 [성은 세은 민혁 양순 재준 보현 세준 솔아 수영 재미: 네 좋아요] 민혁 아이들 예복 웨딩드레스 하고 턱시도는 저희가 할게요 재미 저희 웨딩드레스 하고 턱시도는 영훈 오빠가 만들고 있을 거예요 그렇지 영훈 오빠 영훈 어..... 응 제가 만들어 줄 거예요 그건 걱정 안 해도 됩니다 수영 결혼식은 영훈 형님네 댁에서 하면 어때요? 좋던데요 영훈 네 대환영입니다 다들 네 좋아요 하고 대답한다 [성은 세은 민혁 양순 재준 보현 세준 솔아 수영 재미: 네 좋아요] 성은 그럼 그렇게 하는 걸로 해요 영훈 말 다 했으면 저는 저쪽 식구들 있는 테이블로 갈게요 성은 응 수고했어 가서 먹고 약 먹고 들어 가서 쉬어 많이 아픈 거 같은데 영훈 네 희영이도 갈 거지 희영(아주 작은 목소리로) 네 갈거예요 민혁 재미 첫째 오빠 아들이 영훈 씨를 많이 따르네요 보현 네 많이 좋아 하더라고요 처음 말 했을 때 작게 말해서 아무도 못 듣는 말 들어 주었거든요 그런데 영훈 이만 목소리 들어 주어서 잘 따르고 좋아해요 양순 그래요 상견례를 하고 날짜를 정한 다음 이야기 하며 저녁 식사 한다 영훈이네 가족 승민이 아연이 리욱이 네 동수내 동우네 재경이네 애리네 경수랑 은아네 우경이네 가족 테이블 복만이 은희네 솔빈이네 테이블도 식사를 하면서 이야기를 한다 아이들 맛있게 먹는다 세롬이도 잘 먹는다 (영훈이네 가족 승민 아연 리욱 동수 동우네 테이블) 다솔 큰 고모 더 주세요 아빠에게 줄 거예요 미영 응 알았어 가져 올게 영훈이 다솔이 딸기 희영이는 영훈이네 가족 승민 아연 리욱 동수 동우네 테이블로 돌아와서 앉아 있다 영훈이 휠체어에 앉아 있다 성준 안 불편해? 휠체어 영훈 괜찮아요 힘들면 말할게요 드세요 걱정 말고 아빠 성준 응그래 많이 먹어 걱정 하지마 아빠도 많이 먹고 있어 애심 그래 많이 먹어 우리 걱정 하지 말고 다들 많이 먹고 있어 영훈 어 응 노력해 볼게요 성준 종숙 애심 응 그래 (민찬이 정원이 상경이 상원이네 테이블) 민찬 무리 일거 같아요 ㅎㅎㅎ 주은 그러게요 상원 매형 외삼촌 너무 마른 거 아니에요 키 몇이에요? 몸무게는? 영훈 아... 그게 ㅎㅎ 성민 키 178cm 몸무게 58kg 살 빠져서 55kg이야 다 같이 먹으면서 이야기한다 넓은 홀에 다들 앉아서 먹으면서 이야기한다 영훈 아 그걸 왜 이야기해요 정말로 동수 하면 어때 세준 말하면 안 좋아 하잖아 키 몸무게 그리고 지금 얼굴 하고 귀까지 빨갛게 되었다 영훈이 성민 형이 할 줄은 몰랐어 ㅎㅎ 민찬 처남이 할 거라고 상상 못 해서 상원 아 나도 모르게 그만 미안해요 외삼촌 ㅋㅋㅋ 영훈 뭐 괜찮아 다들 아는 사실인데 주은이네 하고 솔아네 식구들 수영이네 식구들 빼고 수영 그렇구나 많이 말랐네요 잘 먹어어야 살찌는데 안 먹어서 그런 거 아니에요 ㅎㅎ 재준 빙고 수영이 정답 다들 웃는다 [다들: ㅎㅎㅎ] 민혁 인제는 다 같이 어울리는 구나 잘 되었다 수영 네 영훈 형님 덕분에 친해졌어요 영훈 그래 고마워 그거 알아 처음 수영이 봤을 때에 사원으로만 말했는데 2달동안 수영 네 알아요 재미가 말해 주었어요 말 잘 안 한다고 한동안 고생할 거라고 지금도 새로운 사원들 하고는 말 거의 잘 안 하시잖아요 영훈 응 빙고 재경 그렇지 전달하지 나한테 ㅋㅋ 수영 저는 재미가 전달해 주었잖아요 재미 응 맞아 ㅎㅎ 양순 아 그래 그랬구나 영훈이 저녁 약을 먹는다 그리고 양갱을 먹는다 영훈 다솔아 인제 그만 배 불러 그만 주라 많이 먹었잖아 다솔 어 응 알았어 7시 30분~~~다들 배 부르게 많이 먹고 다들 인사를 한다 다솔이 다울이 유린이 다온이 리온이 세롬이는 굿바이(Good bey) 하고 인사한다 다들 집으로 돌아간다 희영 아빠 내일도 놀면 안 돼요? 성민 그렇게 해 놀고 싶다고 하면 재준 네 내일 아침 밥 먹고 데리고 올게요 보현 희영아 그렇게 하자 내일 가자 약속할게 할아버지랑 할머니도 보고 싶다고 하시는데 안 그래 희영 네 알았어요 영훈 삼촌 내일 올게요 기다려요 영훈 어 응 기다릴게 내일 만나자 희영 네 민혁 정말 많이 좋아 하네요 성은 네 ㅎㅎㅎ 성은이 세은이 재준이 희영이 보현이도 집으로 간다 솔아 세준이 리온이 세롬이는 복만이네로 간다 재경이 경수네로 간다 민찬이 주은이는 정원이 상경이네로 간다 영훈이네 리욱이네 아연이 승민이네도 각자 차를 타고 집으로 간다 영훈 저는 아버지 어머니 퇴원 하고 가서 잘게요 아직 몸이 안 좋아 바로 병원으로 갈게요 내일 음식 해서 저녁에 가져오세요 그때 봐요 승민 응 그래 알았어 조심해서 가고 푹 자 영훈 네 조금 기다 렸다 약 먹고 잘 게요 보령 간식은 있어요? 성민 집에서 가져 오면 돼 걱정 마 주영 씨랑 아이들 있어 보령 그래요 갈게요 다들 인사를 하고 집으로 차를 타고 간다 영훈이 성민이 종숙이 혜영이 다솔이 딸기는 차를 타고 병원으로 간다 (유기농 가게 지하 주차장 안) 재준 재미야 데이트 끝난 거지? 재미 응 왜? 재준 우리 차 타고 집에 가자 수영 저 혼자 가겠네요 재준 그러네 민혁 데이트 더 안 해 재미 내일 하면 돼요 내일도 쉬잖아요 양순 그래 집에 가자 민혁 우리는 유기농 들려서 생선 하고 야채 사서 외갓집에도 부쳐야겠다 수영 그렇게 하세요 저 먼저 들어 갈게요 수영 아 맞다 일 우리도 의뢰한다고 전해줘 우리 가게랑 외갓집 회사 의뢰 한다고 전해줘 수영 10월 3째 주 쯤으로 하면 되죠 민혁 응 그렇게 해 수영 네 영훈 형에게 월요일 말할게요 민혁 응 그래 조심해서 들어가고 수영이 재미 아버지 어머니 조심해서 들어가세요 다음에 놀러 갈게요 민혁 양순 응 그래 재미도 조심해서 가 사돈 안녕히 가세요 성은 세은 네 안녕히 가세요 다들 인사하고 차를 타고 집으로 간다 20분 후~~~ 승민, 아연이네 리욱이네 동수네 동우네가 도착한다 승민, 아연 리욱이네가 이사한 집으로 들어간다 미영이네 소영이네 영경이네 성준, 애심이네 성애,시원이네 모두 도착해 성공 빌딩 5층 각자 자기 집으로 들어간다 30분후~~~ 영훈이 성민이 종숙이 혜영이 다솔이 딸기도 병원 병실에 도착한다 30분 후~~~ 민찬, 주은이네 정원이네 도착한다 세준이네 복만이네 도착한다 재경이네 경수네 도착한다 애리네는 애리네 집에 간다 재준이네도 1시간 후~~~ 재준이네 집에 도착한다 성은 세은 재미도 도착한다 1시간 후~~~ 수영이도 집에 도착한다 (민혁 양순이 유기농 가게 안) 유기농 수산물 농산물 건어물 가게에서 물건을 사서 집에 양순이 친정에 보낸다 그리고 구경하고 30분 후 8시 30분 출발해 1시간 후 집에 도착한다 (수영이네) 수영 뭐예요 택배 왔던데 유기농에서 양순 왔구나 우리가 보낸 거야 수영 그래요 외갓집도 보냈어요? 전화 해야죠? 민혁 해야지 양순 카톡을 (문자)를 보낸다 김 병세 이옥희 ( 홍식 민아첫째 아들) ( 민혁 양순 둘째 아들 ) 김경식 (경식의 아내) 박영미 ( 경식 영미 아들) 김경한 2( 김양순 언니) 김 동순(동순 남편 )한 춘복 (춘복 동순 아들) 한정욱 에게 카톡 문자를 보낸다 단체 카톡을 보낸다 다들 답이 온다 고맙다고 수영 보냈어요? 카톡 외삼촌 하고 이모 한테 양순 응 보냈어 카톡 연락 왔고 고맙다고 수영 그래요 쉬세요 민혁 양순 응 너도 쉬어라 (복만이네) 은희 세준이 여동생 드디어 결혼하는 거야? 솔아 네 11월 첫째주 일요일에 계속 영훈 씨만 따라 다녀서 다들 식구들이 걱정 많이 했었는데 수영 씨가 6개월을 적극적으로 쫓아 다녀서 2년 사귀고 있다가 결혼 결심한 거 같아요 세준 다행이에요 걱정을 많이 했거든요 영훈이만 쫓아 다니고 해서 복만 그래 경사이네 경사가 2번이나 있네 세준 네 아버님도 다 아시는 거예요 복만 알아 민호 엄마랑 솔빈이한테 들었어 솔빈 아 맞다 영훈이 퇴원하면 회사 오라고 해 출시 제품 광고 하고 봉고, 하고 자동차 다른 제품도 만들 거라 신제품 차 만들고 할거라 상의하려고 세준 아 그래요 솔빈 10월 셋째 주쯤이면 되는 거지 세준 네 말할게요 월요일에 복만 응 만약 안좋으면 더 연장 하고 엄마가 그러더라 1주일 에서 2주는 쉬어야 한다고 많이 아프면 연장 하라고 세준 네 맞아요 그렇게 말할게요 솔아 엄마가 지인에게 말한 거도 나중에 퇴원 하고 10월로 한다고 했어요 은희 응 그래 나도 천천히 해도 되는거야 솔아 새언니 거도 나중에 말할게요 수정 응 천천히 해도 되는거야 다 회복 하면 말 하라고 해 솔아 네 복만 신상품 다른 거 출시는 영훈이랑 직접 할게 완전히 맡겨서 할거라서 세준 네 리온 민호 형아 우리 고양이 키우기 하자 민호 그래 하자 수정 민호가 리온이 세롬이 잘 데리고 놀아 주네 솔아 네 세롬이도 잘 데리고 놀아 편해요 세준 그래 민호가 데리고 놀아주고 있으니까 쉬어 솔아 그래 (경수네) 경수 맛있게 잘 먹었다 우경아 재경아 우경 뭘요? 누나도 같이 계산 했잖아요 은아 애리에게는 인사했어 ㅎㅎ 경수 보름이도 고마워 보름 뭘요 제가 더 고맙죠 항상 잘해 주시고 고마워요 우범 재범아 세경아 다 온아 게임하자 이리 와 다온 응 형 재범 응 형 하자 세경 응 오빠 하자 우리 고양이 키우기 하자 우범 그래 재범 다온 좋아 누나 은희 우범이 동생들 잘 데리고 놀아 이쁘다 우범 맡겨 주세요 경수 응 그래 잘 데리고 놀아 어른들은 이야기 한다 경수..... 은아..... 우경.... 은희......재경.... 보름........ (애리네) 애리 수고했어 자고 내일 가자 아빠네 10분 정도 걸리 않아 두준 응 그래 알았어 예준아 예린아 손발 씻자 씻고 놀아 예준 네 예린 내 예준 예린 아빠 엄마 뷔페 또 가자 맛있어 애리 그래 우리 가족끼리 가자 할머니하고 큰아버지 고모 하고 같이 가고 하자 예준 예린 네 두준 고마워 그렇게 하자 나중에 부산에서 오면 그렇게 하자 애리 응 그래 그렇게 하자 예준이 예린이 씻고 게임한다 예준이 예린이 비행기, 총쏘기 게임을 한다  (병원 6층 병동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2호 안) 성민 간식 해서 만들어 달라고 해서 가져올게 기다려 영훈 어 응 다녀와 다솔 막내 고모부 잘 다녀와요 성민 어 응 그래 성민이가 병실을 나간다 다솔 셋째 고모가 퇴원할 때까지 있는 거예요? 혜영 응 다솔이는 싫어? 다솔 아니요 좋아요 큰 고모랑 둘째 고모랑 셋째 고모랑 막내 고모랑 큰 고모부랑 둘째 고모부랑 셋째 고모부랑 막내 고모부랑 다들 좋아해요 왕할머니랑 고모 할머니랑 할머니랑 할아버지랑 외할머니 외할아버지 외삼촌 외숙모 식구들 모두 모두 다 좋아요 혜영 그래 고모도 다솔이 좋아 다솔 네 ㅎㅎ 다솔 식당은 소영 이모랑 미영 이모가 같이 하는 거예요? 혜영 응 맞아 잘 아네 ㅎㅎ 다솔 아빠가 전에 그랬어요 아빠가 입원 하고 하면 같이 고모들이 돌아 가면서 있어야 해서 식당 고모들이 돌아 가면서 한다고 혜영 그런 말을 했어? 영훈 응 전에 말 한적이 있는데 기억하고 말하는 거야 종숙 응 그래 나랑 통화할 때 말한 거 맞지 영훈 응 다솔 네 맞아요 왕할머니 (순길이네) 성민이 들어 온다 주영 왔어 성민 응 간식 좀 챙겨줘 가져 가게 주영 응 알았어 밥은 먹은 거지? 성민 응 승경 아빠 뭐 드셨어요 저희는 닭백숙 먹었어요 성민 뷔페 가서 먹었어 주경 건강한 유기농 뷔페 간거예요 저희도 데리고 가요 성민 그래 나중에 아빠가 쉬어 집에 있을 때 같이 가자 할아버지랑 할머니랑 다 같이 승경 도경 주경 아 네 주영이 지영이 간식을 재빨리 만든다 함박 스테이크 소시지 야채볶음 흑미밥을 만든다 지영 가져 갈려고 성민 네 그렇게 하려고요 영훈이 아직 잠 안자 거든요? 먹고 약 먹으라고 하려고요 조금만 만들어 주세요 아까 많이 먹어서 많이 못 먹을 거예요 주영 그래 알았어 순길 열은 내린 거야? 혈압도 올라간 거야? 성민 열 아직 있는데 혈압도 아직 낮아요 이따 재볼게요 순길 응그래 잘 봐주고 챙겨 주고 와서 잘 거야?? 성민 네 와서 잘 거예요 부탁해 놓고 올게요 보라도 영훈이도 순길 그래 오랜만에 같이 자 주영이 그동안 못 잤지 주영 네 아버지 고마워요 ㅎㅎ 주영 다 했어 가지고 가 성민 응 다녀 올게요 갈게 순길 주영 그래 지영 응 그래 승경 주경 도경 다녀오세요 성민 응 그래 성민이가 현관문을 나가 영훈이 병실로 간다 (병원 6층 병동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2호 안) 성민이가 병실 안으로 들어온다 성민 가져왔어 먹고 약 먹어 영훈 응 고마워 영훈이 30분 동안 먹고 약 먹는다 다솔 여기 양갱 아빠 영훈 어 응 고마워 혜영 30분 동안 그냥 쉬어 영훈 네 성민 혈압 재고 열 재어 보자 영훈 응 성민이 혈압을 잰다 많이 올라갔네 열은 아직 높네 아까 보다 더 올라 갔네 38.7°C 인데 다녀와서 힘들었던거 아니야? 영훈 그런가 종숙 힘들어서 그렇지 쉬어 영훈 네 할머니 혜영 게임은 하지 말고 음악 들어 영훈 응 혜영 누나 다솔 아빠 나도 음악 들을거야 딸기도 들으라고 해 영훈 응 딸기도 밥 먹고 약 먹으라고 하자 다솔 응 딸기야 밥 먹고 약 먹자 딸기 약 지금 거 마지막 약이야 아빠 영훈 그래 딸기도 사료 하고 약을 먹고 영훈이 MP3에 음악을 틀고 헤드셋을 끼어 딸기 귀에 끼어 음악을 들려준다 영훈이 태블릿에 헤드셋을 끼어 음악을 듣는다 다솔이도 헤드셋을 끼어 태블릿으로 음악을 듣는다 혜영 언제 봐도 신기해 고양이 헤드폰 색깔 딸기는 검정 다솔이 초록색 영훈이 빨간색인 거지 영훈 빙고 정답 혜영 누나 다솔 네 맞아요 셋째 고모 혜영 응 그래 언제 봐도 잘 만들어 종숙 응 이거 만들고 딸기 그림 있는 베개도 8개나 만들어서 나랑 미영이 재운이 성민이가 혼냈지 그날도 많이 아파 소리 지르고 울고 한 날이라서 혜영 그래요 ㅎㅎㅎ 못살아 다들 웃는다 [종숙 성민 혜영 영훈 다솔 : ㅎㅎㅎ] 영훈 아 ... 그게 다솔 왕할머니랑 큰 고모 큰 고모부는 자랑해서 혼나고 막내 고모부는 아파서 주사 맞으면서 뭘 했냐고 해서 다솔이 왕할머니 말해서 이라 혼났어요 혜영 아 그래 그렇구나 혼날 만 하네 조금씩 하지 한꺼번에 하니까 그렇지 종숙 응 그렇지 성민이랑 네가 그렇게 말했지 조금씩 하지 한꺼번에 해서 그렇잖아 하고 말했지 성민 그랬죠 (민찬, 주은, 정원, 상경, 상원이네) 민찬 맛있게 드셨어요? 아버지랑 어머니 상원 처남도 맛있게 먹은 거지? 상경 응 맛있었어 나중에 또 가자 정원 그래 맛있게 먹었어 고마워 민찬아 주은아 상원 네 그럼요 5그릇 먹고 디저트도 먹었잖아요 주은 그래 다행이네 맛있게 먹어서 주은 나도 말 만 들었지 처음이 었거든요 너무 좋아요 정원 그래 그렇구나 데이트할 때 점심은 어디서 먹었는데 주은 유기농 가거나 스파게티 이런 거 먹지 뷔페는 잘 안 가죠 ㅎㅎ 상원 그렇지 (승민, 아연, 리욱이네) 리욱 쉬어요 동우랑 동수도 쉬고 아진 제수씨 세인 제수 씨도 쉬어요 아진 네 큰 아주버님도 쉬세요 세인 네 아주버님 리욱 숙모 아진 어머니 쉬세요 인애 응 그래 태은 그래 오늘 다 같이 가서 즐거 웠어요 그렇죠? 리욱 엄마 아연 네 즐거웠어요 동수 삼촌하고 숙모 리욱 형 형수님 매일 영훈이 볼 수 있겠네요 승민 응 그렇지 아이들은 게임 한다 이렇게 저녁 9시가 되었다 (병원 6층 병동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2호 안) 영훈이는 잠이 들었다 종숙 성민아 인제 그만 들어 가서 쉬고 자야 한잖아 오늘 아버지네 가서 잔다고 하지 않았어 성민 밤에 먹는 약 먹고 링거 교체하고 들어 가려고요 종숙 그래 그렇게 해 혜영 피곤하지 않아 링거 교체는 간호사 보내서 하면 되잖아 수간호사님이나 응급실도 있고 6층 안내대에도 있잖아 성민 네 부탁해 놓고 갈게요 종숙 그래 혜영 그래 성민 네 3시간에 1번씩 교체하라고 말해 두었어요 종숙 그래 알았어 성민 할머니랑 혜영 처형 깨어 밤새고 하지 말고 푹 주무세요 종숙 알았어 푹 잘게 혜영 그래 그렇게 할게 종숙 성민이도 오늘은 잠 푹 자고 아침 먹고 가져 와 성민 네 할머니 다솔 막내 고모부 오늘 자러 갈 거예요 성민 응 자고 아침에 올게 아빠 말 잘 듣고 잘 지키고 있어 늦게 자지 말고 다솔 네 지킬게요 늦게 안 잘 게요 성민 응 그래 착하다 지금 전화 해야 겠네요 인터폰으로 종숙 응 성민이가 병실 인터폰으로 6층 접수대에 전화를 한다 (병원 6층 병동 접수대) 따르르릉........ 송자 전화 받아 줄래요 재숙 수간호사님 재숙 네 [재숙ㅡ> 성민 전화(인터폰 ) 통화] 재숙 네 성민 선생님 성민 네 재숙 수간호사님 이세요 재숙 네 중환자실 사람 없어서 6층 도와주고 있어요 성민 그래요 내일 아침 8시까지 3시간에 한번씩 이보라 환자 이영훈 환자도 부탁해요 저는 오늘 아버지 집에 들어가서 자려고요 아이들 아이 엄마도 와 있어서 자고 오려고요 재숙 아 네 그래요 알았어요 성민 고마워요 재숙 천만에요 그게 저희들 일이잖아요 수고하셨어요 들어가세요 성민 네 수고하세요 재숙 네 송자 성민 선생님이세요? 재숙 네 오늘 들어가서 주무신다고 이보라 환자 이영훈 환자도 링거 교체 부탁 하셨어요 보영 그래요 ㅎㅎ 오랜만에 자고 오시려나 봐요 그동안 바쁘고 이영훈 씨 보라 때문에 집에도 못 가셨잖아요 지안 그렇죠 오랜만에 같이 주무시겠네요 ㅎㅎㅎ 보영이 재숙이 지안이 송자 가고개를 끄덕인다 [보영 재숙 지안 송자ㅡ> 고개: 끄덕 끄덕] (병원 6층 병동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2호 안) 혜영 전화 한거야? 성민 네 부탁했어요 중환자실에 지금 사람 없어서 수간호사님 간호사 2분 이서 있는데 6층 접수대에서 있나 봐요 그래서 교대로 한다고 영훈이 링거 교체해 줄 거예요 종숙 혜영 아 그래 (성준이 애심이네) 성준 맛있게 잘 먹었네 오랜만에 가족 전부 가서 애심 네 그러게요 성준 언제 하는거야 애심 글쎄요 물어봐야죠 성준 우리도 언제 시간내서 이사한 사돈 집 가봅시다 애심 그래요 쉬는날 가봐요 같이 성준 그래요 그렇게 해요 애심 재미 결혼은 월요일 세준이 점심에 오잖아요 그때 물어 봐요 성준 그러면 되겠네요 애심 네 (시원이네) 시원 엄마 쉬어요 오늘 수고했어요 성애 그래 영은이 시원이도 쉬어 수고했어 영은 네 어머니 환희 재희 아빠 저희들 숙제는요? 시원 아고 잊었네 이따 작은 아빠 일어나면 물어볼게 지금은 아마도 주무실 거야 환희 재희 네 아빠 문희 아직 숙제 못한거 구나 환희 재희 응 아직 못했어 영어 성애 숙제 물어보려고 환희 네 재희 영어 숙제인데 발음 잘 몰라서요 물어보려고요 성애 그래 영은 이따가 전화해서 말해 줄게 시원 그래 전화 해줄게 환희 재희 네 아빠 엄마 고마워요 문희 오빠 파이팅!! 환희 재희 응 그래 문희도 파이팅!! (미영이네) 미영 쉬어요 민찬 아빠 세찬이도 쉬어라 세찬 네 아빠 엄마 쉬세요 재운 영훈이는 아직 안 좋은 거 같은데 열 올라갔을 거 같은데 미영 응 그런 거 같더라 세찬 많이 안 좋은 거는 맞는데 그런 거 까지 알아요 미영 재운 응 알지 태어나면서부터 있었는데 세찬 그건 외할아버지 외할머니 이모들도 마찬 가지 이잖아요 성민 이모부 하고 세준 형은 알잖아요 재운 그건 그렇지 ㅎㅎ 세찬 신기해 어떡해서 아는지 재운 같이 있다 보니 알게 되더라고 ㅎㅎ 세찬 저도 그런데 그렇게 자세히 까지는 모르겠어요 미영 그래 그래도 조카들 중에 결론 대화며 제일 많이 알잖아 민찬이 다음으로 세찬 네 그렇죠 자주 대화하고 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되더라고요 재운 그럼 되는 거야 지금처럼 옆에서 있어주는게 지켜주는 거야 미영 그래 막내아들 힘내 홧팅!!!  (소영이네) 준영 와 엄마 인제 병원 안 가요? 소영 응 안 갈 거야준희야 수고했어 인제 엄마가 할게 준희 괜찮아요 별로 힘들지 않았어요 소영 그래 준희 제가 같이 도와 드릴게요 소영 응 그래 부탁해 준욱 엄마 와서 좋네요 태준 그래 당신 와서 나도 좋네 소영 그래요 저도 좋아요 ㅎㅎ 준영 인제 엄마 밥 먹을 수 있겠다 준욱 누가 계시는 거예요? 태준 혜영 이모가 계실거야 준희 그럼 식당은 이모 할머니 외할머니 두분이서 해요? 힘들겠다 소영 아니 엄마하고 미영 이모가 같이 도와서 할 거야 준희 아 그래요 태준 전에도 항상 외삼촌이 입원하고 하면 그렇게 했어 너희들은 모르는구나 자주 안 봐서 준영 준욱 준희 네 몰랐어요 (혜영이네) 은찬 엄마는 어디에 가신 거예요? 영경 엄마 외삼촌 병원에 소영 이모랑 교대 하고 퇴원 때까지 계실 거야 민주 아 그래요 식당 외할머니 이모할머니 두 분이서 힘들겠다 영경 미영 이모 하고 소영 이모가 도와 드릴 거야 민주 아 그래요 내일부터 아침 제가 해야겠네요 그동안 외삼촌에게 배운 요리 해드릴게요 맛은 어떨지 모르지만 맛있게 드세요 아주 맛 없지는 않을 거예요 외삼촌이 가르쳐 준거라서 ㅎㅎ 영경 응 그래 민주가 한 음식인데 맛있을 거야 저번에 해준 거도 맛있었어 은찬 응 그래 맛있게 먹었잖아 이번에도 잘 할 수 있을거야 민주야 파이팅!!! 자신감을 가져 민주 응 고마워 오빠 고마워요 아빠 영경 응 우리 딸 최고 항상 하면 잘하잖아 민주 쑥스러워라 은찬 뭐가 쑥스러워 ㅎㅎ 다들 웃는다 [영경 은찬 민주: ㅎㅎㅎ] (성은, 세은, 재준, 보현, 재미,.희영이네) 재준 희영이 많이 좋았어? 영훈 삼촌이 그렇게 많이 좋아? 희영 네 많이 좋아요 다솔이 딸기도 좋아요 딸기랑 다솔이 둘다 너무 귀여워요 딸기랑 다솔이 네 동생 이잖아요 보현 엄마 보다 더 좋아? 엄마는 삐진다 재준 아빠도 삐진다 흥 성은 할아버지도 삐져야 겠다 ㅎㅎ 세은 할머니도 삐지겠다 ㅎㅎ 재미 뭐 하는 거야 큰 오빠 큰 새언니 아빠 엄마 까지 영훈 오빠 다솔이 고양이 딸기한테 질투하는 거야 ㅋㅋㅋ 희영 삐지지 말아요 할아버지 할머니 아빠 엄마 고모 작은 아빠 작은 엄마 예비 고모부 영훈 삼촌 다솔이 딸기 리온이 세롬이 가족들 다 좋아요 많이 많이 좋아요 재준 그래 알아 안 삐질게 아빠도 우리 희영이 많이 좋아 보현 그래 엄마도 희영이 좋아해 안 삐질게 성은 응 그래 할아버지도 안 삐질게 우리 희영이 많이 좋아해 세은 그래 할머니도 우리 희영이 좋아해 많이 많이 걱정 마 장난 이야 안삐 질게 재미 응 고모도 희영이 많이 좋아해 고모는 안 삐졌다 희영이의 마음 알아 희영 네 고모 ㅎㅎ 할아버지 할머니 아빠 엄마 그래요 안삐 진거구나 장난 이구나 다행이다 내일도 꼭 데리고 가야 해요 재준 보현 응 그래 알았어 성은 그래 다녀와 걱정 말고 성은 그래 다녀와 우리는 어제 못한 산책 하러 갈거야 아침 먹고 나서 둘이 같이 재준 네 산책하고 두 분이서 맛있는 거 드시고 데이트하고 오세요 세은 그래 그렇게 할게 보현 네 꼭 그렇게 하세요 희영 할아버지 할머니 데이트 하는 거예요 재미있게 놀다 오세요 성은 세은 어 응 그래 희영이도 아빠랑 엄마랑 조심해서 다녀와 재미있게 놀고 와 희영 네 (병원 6층 병동 보라 병실 603호 안) 보영 언니 형부 저 갈게요 언니 조심하고 무리하지 말고 배속에 아이한테 안 좋아 수영 그래 걱정 마 아이들 데리고 가서 얼른 재워 보영 언니도 가자 형부 보고 있으라고 해 우리 집에 가자 한영 그렇게 해 같이 가 수영 미안해 갈게 한영 뭐가 미안해 아직 임신 초기인데 조심해야지 처제 언니 잘 부탁해 보영 네 걱정 마세요 수고해요 형부 기자 언니 수영 응 한영 응 조심해서 가 보영 네 수영 네 수영이 보영이 병실을 나간다 (병원 6층 병동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2호 안) 종숙 성민아 열 또 올라간 거 같아 성민 재어 볼게요 성민이 열을 잰다 성민 역시 할머니 높아요 39°C 예요 좌약 넣어 줄게요 종숙 그럼 깰거 같은데 성민 그래도 이게 제일 빨리 내려 가요 혜영 그럼 넣어 어쩔 수 없지 성민 네 성민 돌아 계세요 종숙 혜영 그래 종숙이랑 혜영이가 돌아서 앉는다 다솔이는 보고 있다 성민이가 영훈이의 몸을 돌려서 바지 팬티를 벗기고 해열 좌약 2개를 넣는다 영훈이 일어난다 영훈 뭐야 으악...... 아파 또 넣는 거야? 해열 좌약 싫은데 성민 조금만 참아봐 열이 높아서 이렇게 해야 빨리 내려가 이해해 주라 형 영훈 하~~~ 아 정말 싫어 짜증 나 아악........ 성민 다 했어 성민이 팬티 바지를 입히고 돌아 눕힌다 성민 돌아 앉아도 됩니다 종숙이 혜영이 돌아서 앉는다 성민 조금 더 자 미안해 깨워서 영훈 괜찮아 어쩔 수 없는 거잖아 열 높다면서 조금 있다 졸리면 잘게 잠 안 오면 이따 약 먹고 자던가 할게 11시에 다솔이는 일찍 자 다솔 아빠랑 이따 같이 잘 거야 영훈 그래 그렇게 해 혜영 괜찮아? 영훈 괜찮아 혜영 누나 걱정 마 네가 재울게 잘 거야 그렇지 다솔아 다솔 네 딸기 야옹야옹........ 하면서 영훈이의 얼굴을 핥는다 영훈 응 그래 그래 딸기도 아빠랑 오빠랑 같이 코 코 잠 자자 혜영 그래 딸기도 다솔이도 모두 잘 자고 아빠 힘들지 않게 해야 지켜 주는 거야 다솔 네 딸기야 딸기도 그렇지 딸기 야옹야옹....... 영훈 아 그래 믿어 볼게 성민 인제 눈감고 조금만 더 자고 일어나 약 먹어 영훈 아 맞다 잠깐만 숙제 승경이 거 도경이 거 보내라고 해야 하는데 환희 재희 거도 보내라고 해야 하는데 성민 내일 해 내일 보내라고 할게 승경이 도경이는 종숙 전화해서 하라고 해 이따 할 수도 있고 영훈 아 그렇겠다 응 알았어요  (승민 아연 리욱이네) 아연 자고 가요 아진이 어머니 태은 씨 태은 인애 그럴까요? 승민 그래요 자고 가요 자고 저랑 같이 영훈이 점심 가지러 가요 태은 그래요 동수 우리도 가요 다 같이요 동우 좋아요 찬성 이요 아이들도 좋아 할거 예요 ㅎㅎ다솔이랑 딸기랑 놀 수 있어서 놀다가 저녁 먹고 가요 우리 태은 그래 그러자 인애 그래요 아진 저도 좋아요 세인 네저도 좋아요 승민 그럼 그렇게 정해 진 거다 ㅎㅎ 다울 아빠 무슨 이야기 해요 동우 내일 라윤 오빠랑 다 같이 영훈 삼촌 보러 병원 가자 다울 네 좋아요 라윤 병원 가요? 정말이요? 딸기 볼 수 있어요? 동수 응 볼 수 있어 라윤 신난다 세인 그렇게 좋아 라윤 네 좋아요 다울 네 다울이도 좋아요 태은 아 그래 그 대신 다울이랑 라윤이 병원 가면 조용히 해야 한다 다울 라윤 네 인애 그래 라윤이 다울이 착하다 (병원 6층 병동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2호 안) 영훈 나 조금만 잘게 성민 그래 알았어 지금 10시이니까 1시간 자고 11시에 먹어 영훈 응 영훈이 잠이 든다 혜영 많이 힘든 거 같은데 잘 수 있을까요? 종숙 잘 거야 다솔 아빠 잠 들었어요 셋째 고모 왕할머니 종숙 혜영 응 그래 성민 푹 자면 좋겠는데 종슥 응 그러게 영훈이 코를 골고 잔다 영훈 도로롱 코로롱 푸우......... 골고 자다 숨을 안 쉰다 다솔이 숫자를 센다 1 ... 2 ... 3... . 4... 5.... 10... 20... 30... 40... 50... 60 영훈이 푸~우 하고 숨을 내쉰다 다시 코를 골고 잔다 영훈 도로롱 코로롱 푸우......... 다솔 아빠 아직도 코 많이 막혔나 봐요 막내 고모부 성민 응 많이 막혔어 치료해 줄게 다솔 네 혜영 다솔이 딸기도 잠자고 아빠도 잠자서 심심 하구나 다솔 네 종숙 고모 보고 그림 맞추기 하자고 해 다솔 네 혜영 응 그래 이리 와 그림 맞추기 하자 고모 하고 다솔 네 혜영이 다솔이랑 그림 맞추기 게임을 한다 다솔 와 혜영 고모 잘한다 혜영 응 고마워 이렇게 시간이 가고 하루가 지나가고 있다 (병원 6층 병동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2호 안) 영훈이는 11시가 되어 간단하게 먹고 약을 먹었다 다솔이 딸기도 안 자고 일어나 있다 영훈 아빠랑 인제 잠 자자 밤 24시(밤 12시) 영훈 다솔아 얼른 자야지 다솔 네 성민 나 그만 갈게 수간호사에게 부탁해 놓았어 종숙 시원이는 전화가 안 오네 성민이에게 카톡 (문자) 온다 성민 카톡 왔네요 시원 형님 종숙 그래 ㅎㅎ 혜영 그래요 [성민이 문자(카톡) ㅡ> 시원이 문자 (카톡) 전송] {시원이 문자 (카톡)ㅡ> 성민이 문자(카톡): 아이들 숙제 매일로 지금 보냈어 해서 내일 중으로 보내줘 성민이 문자(카톡)ㅡ> 시원(형님) 문자(카톡): 네 알겠어요 확인하고 보내라고 할게요} 영훈 보낸 거야? 성민 응 메일 보냈다고 확인하고 내일 보내줘 영훈 응 알았어 들어가서 푹 자고 와요 성민 응 그래 다솔 막내 고모부 굿바이 (Good bey) 성민 응 그래 다솔이도 안녕 할머니 혜영 처형 저 갈게요 혜영 응 그래 종숙 응 가서 푹 자 성민 네 성민이 병실을 나간다 (순길이네) 성민이 들어온다 주영 왔어요 성민 응 애들은 자는 거야? 순길 응 잠들었어 아빠 기다리다가 주영 아까 11시까지 기다리다 잠들었어 내일 숙제 말해서 보내 주영 응 내일 들려 말 하라고 할게 성민 응 지영 숙제 해야 하는 거야? 성민 네 몰라서 영훈이 보고 알려 달라고 했어요 지영 그래 얼른 자 피곤 하겠다 성민 네 안녕히 주무세요 아빠 엄마 순길 응 잘 자 지영 그레 잘 자 주영 안녕히 주무세요 아버지 어머니 순길 지영 응 그래 주영이도 잘 자 다들 잠자리에 든다 모두 꿈나라로 간다 모두들 꿈나라로 여행을 떠난다 잘 자요 쿨쿨쿨 ~~~ 이렇게 9월 4일 토요일 하루가 지나 가고 있다 9월 5일 일요일~~~~ 아침이 밝아 오고 있다 다들 이야기하고 하느라 늦게 자서 아직도 꿈나라 여행 중이다 아이들도 주말이라서 학교 안가 늦게 잠들어서 꿈나라로 가 있다 새벽 1시, 새벽 4시, 아침 7시 수간호사 재숙이 송자가 교대로 영훈이 링거를 교체하고 간다 다들 자느라 모르고 꿈나라로 갔다 간호사 보영이 지안이는 603호 보라의 링거를 교체한다 (병원 6층 병동 접수대) 자은 그래요 꿈나라로 갔구나 링거 교체하고 하면 깨고 하던데 보영 그러게요 자는거 신기하다 재숙 잘 자 더라고 전부 다솔이도 쌔근쌔근 고양이도 영훈 씨 배 위에서 자더라고 ㅎㅎ 지안 보영 아 그래요 수고하셨어요 간호사들도 교대로 쉰다 모두들 꿈나라로 여행을 떠난다 잘 자요 쿨쿨쿨 ~~~ 시간은 흘러서 7시이다 (병원 6층 병동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2호 안) 영훈이 있는 병실은 종숙이 혜영이 영훈이 다솔이 고양이 딸기는 늦게 잠들어 아직도 꿈나라 여행 중이다 주영이네 아이들 시원이네 아이들도 주말이라 학교 안 가 늦게 잠들어 꿈나라로 가 있다 이렇게 시간은 흘러 7시 30분 이다 영훈이 병실은 영훈이 다솔이 고양이 딸기의 코고는 소리가 들린다 영훈 다솔 딸기 도로롱 코로롱 푸우....... 영훈이는 1분간 숨을 참았다가 내쉰다 1 ... 2... 3... 4... 5..10... 20... 30... 40... 50... 60 푸우~~ 하고 내쉰다 다시 코를 골고 잔다 영훈 도로롱 코로롱 푸우....... 다솔 딸기 도로롱 코로롱 푸우....... (순길이네) 순길, 지영이네 주영,성민, 승경 주경, 도경이는 어제 늦게 잤는데 일찍 일어나 있다 순길 어제 늦게 잤는데 다들 일찍 일어난 거야? 지영 당신도 일찍 일어 났잖아요 순길 나는 환자들도 있고 해서 항상 이 시간이라 눈이 떠진 거고 성민 저도 그래요 ㅎㅎ 그래도 1시부터 7시까지 푹 잤어요 이따 또 중간에 잘게요 순길 그래 꼭 그렇게 해 주영 그래 순길 우리도 잡시다 낮잠 이따 지영 네 그래요 그렇게 해요 아이들 일어난다 성민 너희들 왜 일찍 일어났어 승경 아빠 볼 수 있을 거 같아서요 성민 아 그래 ㅎㅎ 승경 도경 아빠 보고 싶었어요 사랑해요 말로 뽀뽀 할아버지 할머니 엄마도 사랑해요 말로 뽀뽀 주경 할아버지 할머니 엄마 사랑해요 [주경ㅡ> 순길(할아버지): 뽀뽀 지영(할머니): 뽀뽀 주영(엄마): 뽀뽀] 주경이 순길(할아버지) 지영(할머니) 주영(엄마)에게 뽀뽀를 해준다 주경 아빠 저도 많이 보고 싶었어요 사랑해요 뽀뽀 성민 응 승경이 도경이 말로 뽀뽀 주경이 뽀뽀 순길 응 할아버지도 우리 승경이랑 주경이랑 도경이랑 사랑해 주경이 뽀뽀 승경이 도경이 말로 뽀뽀 지영 그래 할머니도 우리 승경이 주경이 도경이 사랑해 주경이 뽀뽀 승경이 도경이 말로 뽀뽀 주영 그래 엄마도 승경이 주경이 도경이 사랑해 주경이 뽀뽀 승경이 도경이 말로 뽀뽀 지영 밥 먹고 병실에는 도시락 싸서 가져 가자 성민 주영 네 순길 그래 먹고 가자 승경이 주경이 도경이도 갈 거지 승경 주경 도경 네 할아버지 같이 갈 거예요? 지영 그래 얼른 먹고 씻고 가자 성민 주영 승경 주경 도경 네 순길 응 (시원이네) 환희 재희 안녕히 주무셨어요 할머니 아빠 엄마 아빠 말했어요? 작은 아빠에게 시원 응 잘 잤어 카톡 보냈어 환희 재희 그래요 성애 응 잘 잤어 우리 강아지들 영은 응 잘 잤어 전화나 카톡 을거야 걱정 마 환희 재희 네 문희 안녕히 주무셨어요 할머니 아빠 엄마 뽀뽀 성애 그래 잘 잤어 우리 강아지 사원 영은 응 잘 잤어 문희도 문희 네 오늘 일찍 일어났네 환희 재희 네 일찍 잤어요 문희 네 저도 일찍 잤어요 시원 그래 성애 잘했네 일찍 자야 안 피곤 하지 (성준이 애심이네) 성준 잘 잤어요 애심 씨 애심 네 잘 잤어요 성준 오늘은 식당 열어요? 네에 상가 사람들도 있고 해서 점심 저녁 팔고 그리고 어제 안 해서 5 테이블 예약 있어요 점심 2 테이블 저녁 3 테이블 있어요 성준 그래요 도와 줄까요? 애심 아니에요 괜찮아요 공인중개 사무실 어제 일찍 들어 갔잖아요 오늘은 열어야죠 성준 재운이 혼자 하면 되죠 자주 그러 잖아요 애심 고모랑 미영이 소영이 있잖아요 성준 그러네요 알았어요 (미영이네) 미영 오늘 장사하겠죠? 재운 그러지 않을까? 세찬 오늘 병원 가요? 아빠 재운 아니 안 갈 거야 오늘 아침밥은 성민 이모부 네 집에서 해서 가져갈 거고 점심 저녁은 다솔이 외갓집에서 가져간다고 했어 세찬 그래요 미영 오늘은 일찍 일어났네 세찬 네 일찍 눈이 떠져서 오늘은 재운 그래 미영 아침 먹지 오늘은 간단하게 토스트 하고 달고나 커피 먹자 재운 응 그래 세찬 네 좋아요 미영이 재운이 세찬이 토스트에 쨈 발라 먹고 달고나 커피를 마시며 대화하며 하루를 시작한다 (정원이 상경이네) 주은 오늘은 간단하게 먹어요 엄마 이따 맛있는거 먹고 민찬 네 어머니그렇게 해요 주은이 요리 잘해요 정원 아 그래 다행이네 상경 요리 잘한다고? 상원 요리 잘한다고요? 집에서는 늦게 일어나고 집안 일 잘 안 했는데 주은 야 이상원 정원 왜 뭐라고 해 상경 틀린 말은 아니지 결혼 전에 그랬던거 사실이잖아 민찬 알고 있어요 ㅎㅎㅎ 외삼촌이 그렇게 말했어요 왕할머니 외삼촌이 말해서 알고 있고요 외삼촌이 똑같이 말했거든요 왕할머니가 엄마 아빠 세찬이도 말해서 알고 해서 다들 알아요 주은 정말로 어떡해 창피해라 상원 매형 외삼촌은 어떡해서 알아요? 누나 전에 그랬던거 같이 있지도 않았는데 민찬 아 그거는 성격 2번 정도 보면 파악 하시는데 보고 아셨을 거야 ㅎㅎ 상원 그래요 대단하네요 정원 응 대단하지 두 번째 본 날 네 성격도 파악한 거 같더라고 그래서 알았어 보면 성격 이런 거도 파악 하는구나 하고 상경 그래 그렇구나 네 성격도 알고 있겠네 ㅎㅎ 민찬 네 알고 있어요 만난 지 얼마 안 되어서 말 잘 안 하셔서 그렇지 알고 계실 겁니다 ㅎㅎㅎ 상경 그래 주은이가 팬케이크 하고 달고나 커피를 만들어 가지고 온다 주은 드세요 외삼촌께서 잘 만드시는데 맛있을지는 모르겠어요 민찬 오빠 외삼촌 레시피인데 맛있게 드셔 주세요 상경이 정원이 먹으면서 맛있다 하면서 먹는다 민찬 맛있어 오늘도 잘했네 저는 종종 먹어요 ㅎㅎ제가 만들었지만 제 레시피 아니고 외삼촌이 저희 아빠랑 엄마에게 알려 준거 만들어서 저희도 가르쳐 주었어요 상경 정원 아 그래 상원 누나 맛있네 나도 종종 부탁해 매형 누나 주은 그래 나중에 외삼촌 보고도 해 달라고 해 상원 그래 퇴원하면 말해 그때 갈게 정원 그래 퇴원 하면 가자 그리고 추석에도 찾아뵙고 인사하고 민찬 네 어머니 그렇게 말할게요 어른들에게 상경 응 잘 말씀드려 민찬 주은 네 (소영이네) 소영 일찍 일어났네 준영 아빠 준영이 준욱이 준희도 준희 네 엄마 오늘 제가 할게요 간단하게 해서 드릴게요 태준 그래 우리 딸 요리 맛있지 부탁해 소영 그래 엄마는 쉬면 되는 거야 준희 네 쉬고 계세요 준영 오늘 메뉴 뭔데? 준욱 뭐야? 궁금하다 준희 오늘 메뉴 구운 참치 햄 주먹밥 하고 음료는 뭐 드실래요 아이스커피? 달고나 커피 뭐 드실래요 소영 달고나 커피로 통일해 다들 먹을 거지 태준 응 먹을게 준영 응 나도 달고나 커피 맛있지 준욱 나도 달고나 커피 준희 달고나 커피 5잔 하고 구운 참치 햄 주먹밥 10개를 해서 식탁으로 가져온다 준희 드세요 태준이 소영이 준영이 준욱이 맛있다 주먹밥 달고나 커피도 맛있네 하면서 먹는다 준희 성공이네 맛있게 드세요 1인당 2개입니다 다들 응 하고 대답하고 고개를 끄덕인다 다들 맛있게 먹으면서 이야기한다 (혜영이네) 민주 일어나셨어요 아빠 은찬 오빠 잘 잤어 영경 어 응 잘 잤어 민주야 은찬 안녕히 주무셨어요 일찍 눈이 떠지네요 민주야 잘 잤어? 민주 네 아빠 응 오빠 은찬 오늘은 뭐 먹어요? 우리 주말 일요일인데 간단하게 먹어요 민주 오늘은 제가 간단하게 차릴게요 드실래요 영경 간단하게 먹자 민주 오늘 메뉴는 샌드위치 해서 들리게요 재료 양파랑 피망 노란 거 빨간 거 넣고 해 드릴게요 드셔 보세요 맛있어요 마요네즈 넣고 해 드릴게요 영경 응들 맛있다 하면서 먹그래 은찬 응 민주가 샌드 위치 하고 마요네즈 소스를 만들어 식탁에 놓는다 그리고 커피를 한잔씩 만들어서 놓는다 영경 은찬 샌드위치도 소스도 커피도 맛있네 하면서 먹는다 민주 고마워요 아빠 고마워 오빠 다들 맛있게 이야기를하면서 먹는다 (재경이 아빠 형네) 경수 다들 일찍 일어났네 은아 아침 드셔야죠 아침 꼭 챙겨 드시잖아요 간단히 라도 자은 네 그래서 아침 하려고 일어났죠 보름 저도 같이 도와 드릴게요 은아 자은 응 그래 부탁해 우경 엄마 오늘 메뉴는 뭔데요? 은아 오늘 고등어 구이 하고 소시지 야채 볶음 계란찜 그리고 쇠고기 뭇국으로 준비했다 우범이 재범이 세경이 다온이 좋아하는 고기는 점심 저녁에 해줄게 애리랑 두준이 오고 애리 아이들 예준이 예린이도 오고 하잖아 우범 재범 세경 다온 네 할머니 고등어도 고기 라고 하잖아 자은 응 그래 물고기 이잖아 보름 고등어 가시 발라 줄게 이거 먹어 우경 너희들 계란찜도 있잖아 다온 네 엄마 큰 엄마 큰 아빠 우범 재범 세경 네 작은 아빠 작은 엄마 엄마 경수 먹자 은아 많이 드세요 다들 맛있다 하면서 먹으면서 대화 한다 (복만이네) 복만 오늘메뉴는 뭐예요? 아이들 왔는데 아침 맛있는 거 먹여야죠? 솔아 괜찮아요 일요일 아침은 간단하게 자주 먹어요 미옥 그래 그래도 든든하게 먹어야지 아침 우리는 항상 밥 먹어서 수정 맞아요 우리는 밥 먹어서 샌드위치 가끔 먹어요 솔아 새 언니 우리 같이 샌드위치 만들어요 불고기 있죠? 아니면 함박 스케이크 라던가 수정 있어요 솔아 그럼 제가 해 들릴게요 식빵도 있죠 미옥 응 있어 유기농에서 저번에 수정이랑 사온 식빵 솔아 그럼 그걸로 해드릴게요 아이들은 딸기 라떼 먹으라고 하고 우리는 달고나 커피 먹고요 미옥 그래 어디 우리 딸이 한거 오랜만에 먹어 보자 복만 그래 아빠도 어디 먹어 보자 우리 딸이 해준 샌드위치 세준 기대 하세요 맛있을 거예요 미옥 요리 솜씨 많이 늘었나 보네 솔아 그럼 엄마 리온아 세롬아 엄마가 한 음식 맛있지 리온 세롬 네 세준 나도 나도 솔아 씨가 한 음식 다맛있어 미옥 그래 ㅎㅎㅎ 잘 먹어 주어 다행이네 다들 솔아가 한 샌드위치를 맛있게 먹는다 솔아 민호야 리온아 세롬아 너희들은 딸기 라떼 음료 마셔 민호 네 고모 리온 세롬 네 엄마 솔아 어른들은 달고나 커피 드세요 맛있어요 복만 그래 달고나 커피 맛있네 처음 먹어봐 미옥 저도요 수정 아 그래요 다음에 종종 해드릴 게요 저 고모한테 배웠어요 세준 그래요 맛있어요 민호 맛있어요 샌드위치 딸기 라떼도 맛있어요 솔빈 맛있다 그런데 우유가 아닌 거 같은데 이거는 세준 네 영훈이 우유 안 먹어서 우유 말고 우유 대용품으로 나오는 걸로 만든 거예요 미옥 응 전에 솔아가 가져다준 우유 대용품으로 쓰라고 맛있다고 하면서 가져다 주었어요 당신도 우유 잘 안 드시잖아요 복만 그렇지 안 좋아하지 대화 안 했는데도 우리 딸 잘 알고 있었네 솔아 네 솔빈 와 아버지가 그런 말도 하시고 인제 많이 부드러워 지셨네요 복만 그래 인제는 자주 오고 대화 많이 하고 하자 성격이 하루 아침에 바뀌는 건 아니지만 부드러워 지도록 노력할게 세준 네 아버지 최고입니다 다들 이야기하면서 먹는다 아이들도 맛있게 잘 먹는다 (승민, 아연, 리욱이네, 동수네, 동우네) 아연 음식 준비 하자 세인 간단히 먹어요 숙모 태은 그래 간단히 먹어요 우리 사돈 인애 그래요 그렇게 해요 아진 저도 찬성이요 보령 저도 찬성이요 태은 다들 괜찮은 거지 리욱 아빠도 괜찮으시죠? 승민 네 간단히 먹어요 이따 12시에 점심 먹고 병원에 음식 해서 가져가요 동수 동우 네 저도 좋아요 리욱 네 저도 좋아요 유승 유준 유린 라윤 다울 네 저도 좋아요 다울 그런데 뭐 할 건데요 라윤 뭐 먹어요? 간단히 ㅎㅎ 세인 보령 씨 동서 우리끼리 만들어요 베이컨 주먹밥 하고 비트 물김치 하고 간단히 먹어요 우리 그리고 디저트는 달고나 커피 아이들은 딸기 라떼 만들어 드릴게요 승민 아연 태은 인애 그래 승민 우리 추석 끝나고 놀러 가야지 한 번 더 동수 네 좋아요 동우 네 좋아요 다들 맛있어요 하면서 먹는다 어른들 아이들 다 맛있게 먹는다 디저트로 어른들은 달고나 커피 아이들 딸기 라떼를 마신다 (병원 6층 병동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2호 안) 성민이 주영이 순길이 지영이 승경이 주경이 도경이 들어온다 성민 저 왔어요 할머니 혜영 처형 순길 지영 안녕하세요 할머니 혜영이도 오랜만이다 승경 주경 도경 외징조 할머니 저희 왔어요 혜영 이모 안녕하세요 주경 소영 이모 간 거예요? 혜영 응 안녕 혜영 네 오랜만이에요 원장 선생님 사모님 주영아 왔어 주영 응 저 왔어요 할머니 혜영언니가 온거야 혜영 응 성민 자는 거예요? 둘 다 딸기도 자고 종숙 응 오셨어요 성민이 아버지 어머니 주영이 승경이 주경이 도경이 왔구나 주영 네 할머니 승경 주경 도경 네 외징조 할머니 성민 다솔이 영훈이 깨워야 하는데 주영 도시락 가져 왔어요 일어나 라고 해야죠 종숙 응 성민 또 벨소리로 깨워야 하나요? 혈압 열 좀 재보고요 종숙 그래 괜찮을까? 성민 재어 볼게요 열은 37.7도 이고 혈압도 많이 올라갔어요 이정도 되면 괜찮을 거 같아요 아직은 조금 낮지만 괜찮아요 종숙 아 그래 다행이네 혜영 그래 순길 깨워 밥 먹고 약 먹어야지 성민 네 일어나 성민이가 영훈이 다솔이 몸을 흔들어 깨운다 [성민ㅡ> 영훈이 몸: 흔들 흔들 다솔이 몸: 흔들흔들] 성민이 영훈이랑 다솔이의 팔을 살살 때린다 [성민ㅡ> 영훈이 팔: 탁탁탁 다솔이 팔: 탁탁탁] 영훈 어.... 응 일어났어 다솔아 이다솔 딸기야 일어나 밥 먹자 다솔 네 아빠 다솔이 일어나 영훈이(아빠)에게 안긴다 [다솔ㅡ> 영훈(아빠): 와락 꼬옥] 다솔 아빠 뽀뽀 왕할머니 혜영 이모 아빠 딸기야 굿모닝(Good morning.) 영훈 종숙 혜영 그래 잘 잤어 영훈 어 다들 오셨네요 안녕히 주무셨어요 할머니 혜영 누나 굿모닝 (Good morning.) 다솔 원장 선생님 사모님 막내 고모 막내 고모부 승경 형아 도경 형아 주경 누나 헬로(Hello) 순길 지영 응 영훈아 다솔아 안녕 승경 주경 도경 응 다솔아 안녕 주영 밥 먹어 영훈 어 응 주영이 지영이 가져온 도시락을 준다 성민 먹고 약 먹어 다솔 뭐예요? 도시락 주영 오늘 아침에 도시락 메뉴는 쇠고기 장조림, 쥐포 채 볶음, 소시지 야채 볶음, 백김치, 배추김치, 명란 뭇국이야 먹어 다솔 네 지영 10시에 먹는 음식은 맛살 토르티야 샌드위치야 야 여기 있어 이따 전자 레인지에 돌려서 먹으라고 해 성민아 성민 네 엄마 주영 승경이 주경이 도경이 여기에서 놀다 점심 밥 먹으러 올거지 승경 주경 도경 네 이따 만나요 할아버지 할머니 순길 우리 갈게 주영 모셔다 드릴게요 저는 조금 있다가 점심 먹을 때 갈게요 아이들 데리고 지영 응 순길 그래 그렇게 해 주영 네 종숙 조심히 들어가세요 혜영 네 조심히 들어가세요 순길 지영 네 할머니 수고하세요 잘 챙겨 드시고 푹 주무세요 혜영이도 수고해 혜영 종숙 네 성민 조심해서 가세요 아빠 엄마 주영아 부탁해 주영 응 할머니 다녀올게요 종숙 응 다솔 원장 선생님 사모님 굿바이(Good bety) 순길 지영 응 안녕 다솔이 다솔 네 순길이 지영이 주영이 나간다 종숙 먹여 줄까? 성민 드세요 제가 먹일게요 다솔 막내 고모부는 아침밥 드셨어요? 승경 응 우리는 먹었어 다솔아 아빠도 같이 드시고 왔어 게임 하자 다솔아 영훈 게임해 먹으면서 할 수 있잖아 다솔이는 주경 아 그렇지 하면 되겠다 다솔 응 성민 먹여 줄게 먹어 이상태를 유지하기 바란다 열 조금 더 내려가고 혈압 조금 더 올라가면 좋고 영훈 어.... 응 많이 내려갔나 봐 혈압도 올라가고 성민 응 영훈 그래 다행이다 종숙 응 얼른 먹어 영훈 아 맞다 잠깐 먹기 전에 다솔아 약 다솔 아 맞다 응 다솔이 거 영양제, 비타민 아빠 거 영양제 ,비타민, 혈압약 여기 있어 먹고 밥 먹어 영훈 응 영훈이가 영양제, 비타민, 혈압약을 먹는다 다솔이 영양제, 비타민을 먹는다 영훈이랑 다솔이가 영양제, 비타민을 다 먹고 영훈이 혈압약도 먹고 밥을 먹기 시작한다 주영이 들어온다 다솔이 먹으면서 게임을 한다 30분 후~~~ 밥을 다 먹는다 영훈 다솔아 다솔 응 여기 있어 영훈 응 영훈이가 약을 먹고 양갱을 먹고 게임을 하면서 헤드셋을 끼고 음악을 듣는다 다솔이도 헤드셋을 끼고 음악을 들으면서 게임을 한다 딸기는 사료를 먹는다 야옹 야옹...... 하면서 다솔이에게 간다 다솔 딸기도 음악 들을 거야? 딸기가 사료를 먹고 와서 야옹...... 한다 다솔이가 MP3 전원을 켜고 음악을 틀고 헤드셋 짹을 MP3 끼어서 딸기의 귀에 헤드셋을 끼어 준다 딸기는 음악을 들으면서 잔다 성민 아 맞다 이영훈 영훈 응 왜?? 성민 아이들 숙제 보내 야지 영훈 아 맞다 지금 보내 줄게 승경아 뭔데 보내 줄래 다솔이가 승경이 도경이의 팔을 치며 말한다 [다솔ㅡ> 승경(형): 탁탁탁 도경(형): 탁탁탁] 다솔 형아 숙제 보내 달래 뭐 모르는 거야? 승경 도경 네 승경이 도경이 영훈이의 태블릿 메일로 보낸다 영훈이 확인하고 승경이 숙제~~~ 수학 영어 설명 완료 풀기 완료 말로 설명 완료 메일 전송 완료 빙고 O 도경이 숙제~~~ 수학 설명 완료 풀기 완료 말로 설명 완료 메일 전송 완료 빙고 O 환희 숙제~~~ 영어 발음 읽기 완료 설명 완료 메일 전송 완료 빙고 O 영어 단어 발음 읽기 설명 완료 메일 전송 완료 빙고 O 재희 숙제~~~ 영어 단어 발음 읽 발음 읽기 완료 설명 완료 O 영어 단어 발음 읽기 설명 완료 메일 전송 완료 빙고 O (성은, 세은, 재준, 보현, 재미. 희영이네) 재미 오늘도 가려고? 재준 응 약속해서 아마 안 가면 난리 날거야 희영이 ㅎㅎ 보현 응 희영이도 고집이 세서 떼쓰고 해서 혼자 일때도 가끔 그랬고 그때는 회초리 사다 놓고 때리고 했었거든 재미 희영아 아빠랑 엄마랑 할아버지랑 할머니랑 놀아야지 영훈 삼촌이랑 다솔이랑 딸기가 그렇게 좋아? 희영 네 좋아요 그렇지만 우리 식구들도 모두 모두 좋아요 고모도 많이 많이 좋아요 다 좋아요 보현 그래 엄마도 많이 좋아 성은 그래 할아버지도 많이 좋아 세은 그래 할머니도 많이 좋아 재미 응 고모도 희영이 많이 좋아 ㅎㅎ 성은 언제 갈거야? 재미도 데이트 가는 거야? 재미 네 수영 오빠랑 오늘은 필요한 거 있어서 사러 가야 해요 스케치북 하고 연필 하고 디자인에 필요한 거 사고 옷 사고 쇼핑하기로 했어요 일찍 올 거예요 세은 아 그래 조심해서 다녀와 재준 아빠는요? 성은 나는 엄마랑 산책하고 점심 먹을게 걱정하지 마 보현 아버지 어머니 재준 씨 아가씨 아침 다 했어요 희영이도 먹자 먹어야 가지 희영 네 재미 엄마랑 나랑 큰 새 언니가 만든 요리입니다 토마토 게맛살 계란 볶음밥입니다 많이 드세요 국은 배추 된장국입니다 맛있게 드세요 보현 디저트로 재미 아가씨가 가르쳐준 달고나 커피 타드릴게요 희영이는 블루베리 라떼로 먹자 희영 네 다들 맛있다 하면서 먹으면서 대화한다 희영 맛있어요 할머니 엄마 고모 세은 그래 많이 먹어 희영 네 할머니 최고 재미 고마워 희영아 희영 네 고모 최고 재미 응 희영이도 최고 잘 먹어서 기분 좋다 보현 고마워 맛있게 먹어서 기쁘다 희영 네 엄마도 최고 보현 응 희영이 최고 성은 언제 갈거야? 재준이 보현이 희영이는 재준 저희는 밥 먹고 9시쯤이요 씻고 가야죠 세은 재미는 언제 나가는 거야? 재미 저희 10시에 나가서 살거 사고 놀다 점심 먹고 카페 가서 있다가 3시쯤 올게요 세은 그래 성은 그래 우리도 10시에 나갑시다 세은 네 그렇게 해요 아침밥을 다 먹고 디저트로 희영는 블루베리 라떼를 마시고 성은이 세은이 재준이 보현이 재미는 달고나 커피를 마신다 이렇게 아침이 지나 가고 있다 (수영이네) 민혁 수영아 재미는 오늘 만나러 안 가는 거야? 수영 가야죠 10시 까지 데리러 갈 거예요 조금 있다가 씻고 가야죠 양순 그래 늦어? 우리는 산책도 하고 데이트 하고 오려고 수영 3시쯤 올 거예요 오늘은 필요한 거 있다고 해서 나도 재미도 나가는 거예요 가서 점심 먹고 카페에서 수다 떨다 오려고요 양순 그래 조심하고 잘 놀고 와 수영 네 엄마 아빠 엄마도 데이트 잘하고 조심히 다녀오세요 민혁 양순 응 그래 양순 저녁은 같이 먹겠구나 오늘은 수영 네 양순 아침 드세요 수영 와 오늘은 동태 찌개이네요 맛있겠다 양순 어제 가서 사 온거야 재료 좋아 하잖아 수영이랑 수영 아빠 그래서 사 온 거야 수영 잘 먹을게요 민혁 잘 먹을게 수영 오늘은 제가 달고나 커피 타서 드릴게요 민혁 양순 그래 고마워 민혁 네가 오늘 설거지할게 양순 네 부탁해요 민혁 달고나 커피 타기 힘들잖아 계속 수저로 저어서 만든다고 하던데 수영 쉽게 만드는 법 재미가 알려 주었어요 영훈 형이 알려 주었다고 하더라고요 민혁 그래 양순 그래 나도 배워야겠다 외갓집 가서 타주어야 겠다 식구들 수영 네 가르쳐 드릴게요 쉬워요 ㅎㅎ (병원 6층 병동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2호 안) 성민 인제 그만 하고 한숨 자 링거 놓아줄게 아직 많이 아프잖아 영훈 응 아파 머리 목 그리고 배 성민 그래 추가해서 놓아줄게 한숨 자고 일어나 콧물 심하고 코도 많이 막혔네 영훈 어... 응 주영 자고 일어나 점심 전까지 있을게 영훈 알았어 종숙 자고 일어나 약 먹어 푹 자 어제도 깊이 잠 못 잔거지 영훈 네 할머니 역시 어떡해서 알아 안 잔 거야? 종숙 푹 잤어 아침에 일어났는데 뒤척이고 하는거 보고 알았지 영훈 아 그래 ㅎㅎ 혜영 성민 제부랑 할머니 대단해 어떡해서 아는 거지 매일 봐도 모르는데 우리는 아픈 거만 알지 자세 하게는 모르겠어 종숙 많이 관심 가지고 매일 같이 있어서 그렇겠지 전화 매일 하고 하잖아 그래서 일거야 성민 저도 매일 같이 있고 주치의라서 치료하고 하느라 관심있게 살피고 봐서 일거예요 혜영 그래요 다솔 혜영 고모 다솔이도 알아요 엄마도 안다고 했어요 혜영 아 그래 다솔이도 대단하고 최고야 매일 그렇게 아빠 지켜줘 다솔 네 걱정 말아요 다솔이가 아빠랑 딸기 지킬 거예요 혜영 응 종숙 그래 착하다 잘 지켜 주어서 멋지다 우리 증손주 성민 멋지다 최고 다솔이 다솔 네 왕할머니 셋째 고모 막내 고모 막내 고모부 최고 사랑해요 뽀뽀 영훈 아빠는 너무해 치사해 다솔 아빠도 사랑해요 뽀뽀 딸기야 사랑해 뽀뽀 딸기 야옹..... 딸기가 영훈이 다솔이 성민이 종숙이 주영이 혜영이 승경이 주경이 도경이 순서대로 얼굴을 핥는다 성민이 종숙이 주영이 혜영이 손으로 양쪽빰, 이마, 턱밑 부위를 부드럽게 쓰다듬어 준다 영훈 응 아빠도 사랑해 다솔이 뽀뽀 딸기야 사랑해 뽀뽀 종숙 그만 자 영훈 네 알겠어요 승경 주경 도경 고마워 우리도 핥아 주는 거야 다솔 가족이라고 생각하나 봐 도경 그래 승경이 주경이 도경이도 손으로 빰, 이마, 턱밑 부위를 부드럽게 쓰다듬어 준다 영훈 저 잘게요 종숙 응 성민 응 한숨 자고 일어나 깨워 줄게 영훈 네 혜영 푹 자고 일어나 영훈 저 잘게요 종숙 응 성민 응 한숨 자고 일어나 깨워 줄게 영훈 네 혜영 푹 자고 일어나 주영 그래 어제도 잘 못 잤으면 힘들겠다 푹 자고 일어나서 약 먹어 영훈 응 영훈이 바로 잠이든다 딸기도 잔다 영훈 도로롱 코로롱 푸우...... 영훈이 귀여운 코고는 소리가 울려 퍼진다 영훈이 또 숨을 안 쉰다 1 ... 2 ... 3 ... 4 .. 5 ...10 ... 20 ... 30 ... 40 ... 50 ... 60 푸우~~~ 하고 숨을 내쉰다 도로롱 코로롱 푸우...... 그렇게 귀엽게 코를 골고 다시 잠이 든다 딸기 고로로롱 ...... 딸기도 귀엽게 고로롱...... 하고 코를 골고 만세를 하고 잠이 든다 (승민, 아연, 리욱이네, 동우네, 동수네) 리욱 우리는 언제 가요? 아빠 엄마 전화 할까요? 아연 안 해도 될거야 우리끼리 가면 돼 동수 그래요 동우 점심, 저녁 주고 오는 거죠? 리욱 응 우리는 점심만 주고 올 거야 아이들도 그렇고 다울 물어 보고 다솔이 데려와요 유린 나도 다솔이랑 놀고 싶다 갈래요 보령 다솔이는 안 갈 건데 아진 무슨 말 이예요? 승민 아 다솔이도 어린이집에 같이 유린이랑 보내고 하게 데려 오자고 말 하는거야 ? 아진 아 그렇겠죠 안 따라 가죠 태은 응 그렇지 인애 응 그럼 안 갈거야 승민 네 나중에 상의해 보고 결정 하자고 할머니랑 영훈이 성민 선생이랑 태은 그래 할머니랑 성민 선생이랑 영훈이 다같이 상의 하고 데리고 오라고 말 하자 다울 네 할머니 큰 할아버지 유린 네 할아버지 작은 할머니 유승 딸기 볼 수 있어요? 아연 이따가 가서 상의 하고 월요일 부터 같이 있어도 되는지 보자고 인애 다솔이 안 간다고 울고 하는거 아니에요? 유준 이모 할머니 울 거예요 아빠 껌딱지 이잖아요 아진 어 응 그러게 울 거 같은데요 태은 그거는 괜찮을 거야 영훈이가 잘 말할 거야 이야기 하면 승민 그래 그렇게 할 거야 리욱 지금 9시인 거죠 보령 음식 만들어 야죠 점심 먹고 바로 갈거 잖아요 아연 그래요 만들어요 동수 엄마 아진 엄마 인애 태은 네 아연이랑 태은이 보령이 세인이 아진이 인애는 점심 준비 하고 영훈이에게 가져갈 점심 도시락을 준비 한다 세인 세준이 형네 다들 오는거지? 보령 올거야 아진 세준이 형네 이면 재준 씨랑 보현 언니 말하는 거죠? 희영이랑 아연 응 맞아 어제 간다고 했었잖아 올거야 많이 좋아 하더라 인애 네 많이 좋아 하더라고요 다들 고개를 끄덕인다 [승민 아연 태은 인애 리욱 보령 동수 세인 동우 아진ㅡ> 고개: 끄덕 끄덕] 동우 희영이도 고집이 많이 쎄다고 하더라고요 영훈이랑 다솔이 만큼은 아니지만 많이 쎈거 같더라고요 영훈이도 알고 있는데 다 들어 주는거 같아요 희영이는 아직 영훈이에게 무섭게 혼나고 하지 않은거 같더라고요 동수 그래 승민 응 안 혼난거 같더라 리욱 응 아직은 다 들어 주는거 같더라 동수 영훈이 2번 보면 성격 알고 하니까 희영이 고집 센거도 알고 있을 거잖아요 동우 응 알고 있겠지 태은 그렇지 알고 있지 희영이는 아직 영훈이 앞에서 고집 부리고 하지 않아 가만히 있는거 겠지 다들 고개를 끄덕인다 [승민 아연 인애 리욱 보령 동수 세인 동우 아진ㅡ> 고개: 끄덕 끄덕] (성은, 세은, 재준, 보현, 재미, 희영이네) 성은 재준아 보현아 희영아 시간 다 되었다 9시야 다녀 오려면 얼른 씻고 준비해서 다녀와 재준 지금 몇 시예요? 세은 9시 재미 9시에 간다면서 준비해서 가요 큰 오빠 재준 응 그래 보현 희영아 씻자 그래야 영훈 삼촌 보러 가지 희영 네 준비 하고요 희영이가 메가 리자몽 그림 파랑색 큰백팩에 비행기 장난감 자동차 큰 거 작은 거랑 태블릿을 챙겨 넣는다 그리고 지퍼를 잠그고 나서 씻으러 간다 보현 희영 아빠 희영이 씻기고 같이 씻어요 보현 저 먼저 씻을게요 재준 응 그래 알았어 보현이 씻는다 성은 우리 방 옆 욕실에서 씻어 욕조는 없지만 샤워 부스는 있잖아 보현 아 맞다 그렇게 할게요 재준이가 희영이를 데리고 들어가 씻는다 보현이가 성은이 세은이네 방 옆 욕실에서 씻는다 15분 후~~~ 씻고 이를 닦고 준비를하고 차를 타고 간다 재미도 씻고 이를 닦고 수영이가 와서 나간다 성은 우리 둘 만 남았네 세은 그러네요 성은 이따 11시쯤에 산책 가자고 세은 네 그래요 ㅎㅎ (재준, 보현, 희영이 탄 차 안) 희영 지금 영훈 삼촌이랑 다솔이 딸기 보러 병원 가는 거예요? 보현 응 지금 가는 거야 재준 그렇게 많이 좋아 희영 네 재준 영훈이는 다들 좋아 하더라고 언제나 다들 금방 친해 지고 하더라고 영훈이 본인은 낮 많이 가리는데 우리 식구들 세준이가 말하기 전까지는 활발한 성격 인걸로 착각 했었거든 영훈이 만나고 2달 후에 데리고 왔었거든 세준이랑 말 잘해서 내성적 인지 몰랐어 보현 그래요 저도 처음에 만났을 때에 내성적인거 몰랐어요 우리 만날 때는 말했잖아 그래서 저번에 병원에서 희영이 처럼 말 안 했다고 말했을때 처음으로 내성적 인거 알았어 재준 아 그래 ㅎㅎ 희영 영훈 삼촌 처음 봤을때 작은 아빠에게 처음으로 크게 나도 게임하고 싶다고 했는데 아이패드 없다고 안 된다고 했어요 그래서 아주 작은 목소리로 나도 하고 싶은데 게임 아이패드 가지고 싶다 게임 같이 하고 싶다 하고 말했는데 영훈 삼촌 혼자만 제 작은 목소리 듣고 아이패드 여기 있어 하면서 가져 와서 이름이 뭐야 하고 물었어요 그래서 또 아주 작은 목소리로 강희영이요 했는데 아 희영이 하면서 초록색 아이패드에 검은 고양이 스티커 붙혀서 강희영 제 이름 스티커에 써서 붙혀서 주었어요 그때부터 좋아 했어요 어떤 모습 이더라도 엄청 멋져요 다 알려 주고 쉽게 재준 아 그래 좋아할 만하네 우리 아들이 빠져든 이유 알겠다 영훈 삼촌 많이 좋아해 주고 안아 주고 아플 때 호호 해주고 해 희영 네 보현 그래 그렇구나 그래서 좋아하는구나 희영 네 아빠 엄마 (병원 6층 병동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2호 안) 9시 50분~~~ 재준이 보현이 희영이 병실 안으로 들어온다 성민 주영 왔어 어서 와 희영이 안녕 종숙 어서 와 희영이도 안녕 혜영 왔어 안녕 다솔 큰 삼촌 큰 숙모 희영 형아 헬로(Hello) 승경 주경 도경 안녕하세요 재준 삼촌 보현 이모 희영아 안녕 희영(아주 작은 목소리로) 안녕하세요 다솔이 고모들 왕할머니 성민 선생님 형아들 누나 다솔아 안녕 재준 안녕하세요 혜영 누나 할머니 주영 누나 성민 형님 보현 안녕하세요 할머니 혜영 언니 주영 언니 성민 선생님 다솔 희영이 형아가 어른들 안녕하세요 하고 형아들 누나 안녕 하고 인사했어요 주영 소영 성민 응 안녕 반가워 희영이도 안녕 종숙 응 그래 희영이도 안녕 다들 한번더 희영아 안녕하고 인사를 한다 희영(아주 작은 목소리로 한번 더) 형아들 안녕 누나 안녕 승경 주경 도경 응 희영아 안녕 다솔 승경 형 도경 형 주경 누나 안녕하고 인사했어 희영 형아가 승경 아까 우리도 두번 했잖아 다솔 아 맞다 ㅎㅎㅎ 다솔 희영 형아 이리 와 놀자 희영 응 희영이가 아이들이랑 게임 하며 놀고 있다 주영 아직도 쑥스러운가 보네 승경이 주경이 도경이 보현 그런가 봐요 ㅎㅎ 재준 많이 안 봐서 그래요 자주 보고 하면 괜찮을 거예요 종숙 응 영훈이 다솔이 처럼 2달 걸리는 거지 재준 네 할머니 1달에서 2달 정도 걸려요 보현 2달 지나면 말 잘할 거예요 ㅎㅎ 혜영 그래 아이들은 게임 하고 놀고 어른들은 이야기 한다 영훈이는 안자고 눈을 감고 있다 종숙 깨워 야지 영훈이 성민 네 다솔아 아빠 깨워봐 다솔 아빠 안 자요 아빠 일어나 안 자고 있는 거잖아 영훈 어... 응 일어났어 오셨어요 재준 형 보현 형수님 희영이도 안녕 희영(아주 작은 목소리로) 네 영훈 삼촌 안녕하세요 성민이 음식을 꺼내 온다 성민 먹어 영훈 응 알았어 영훈이 맛살 토르티야를 먹는다 30분 후 다 먹고 약을 다 먹고 양갱을 먹는다 먹고 게임을 하면서 헤드셋을 끼고 음악을 듣는다  주영 승경아 주경아 도경아 우리인제 가자 점심 먹으러 승경 네 가자 주경아 도경아 주경 도경 승경 네 엄마 승경 주경 도경 외징조 할머니 혜영 이모 아빠 밥 잘 챙겨 먹고 푹 주무세요 승경이는 말로 성민에게 뽀뽀한다 주경이 도경이 뽀뽀를 해준다 [승경ㅡ> 성민(아빠): 말로 뽀뽀 주경ㅡ> 성민(아빠): 뽀뽀 도경ㅡ> 성민(아빠): 뽀뽀] 성민 응 아빠도 뽀뽀 주경이 도경이 뽀뽀 승경이 말로 뽀뽀 승경 주경 도경 재준 삼촌 보현 이모 다음에 봐요 안녕히 계세요 희영이도 안녕 저희 갈게요 종숙 그래 잘가 혜영 응 잘 가 성민 알았어 승경아 주경아 도경아 안녕 잘가 나중에 보자 외삼촌 퇴원 하면 보자 승경 네 아빠 주영 할머니 갈게요 혜영 언니 승경 아빠 갈게 재준아 보현아 안녕 다음에 보자 종숙 응 그래 조심해서 가 혜영 잘 가 다음에 보자 다솔 주영 고모 승경 형아 도경 형아 주경 누나 굿바이(Good bey) 재준 잘 가요 주영 누나 다음에 만나요 승경이 주경이 도경이도 잘 가라 보현 네 잘 가요 주영 언니 다음에 봐요 승경이 주경이 도경이도 잘가라 희영(아주 작은 목소리로) 다솔이 막내 고모 안녕히 가세요 형아들 누나 잘 가 다솔 희영 형아가 다솔이 막내 고모 안녕히 가세요 형아들 누나 잘가 하고 아주 작게 말했어요 주영 승경 주경 도경 그래 안녕 다들 인사 하고 주영이 승경이 주경이 도경이 병실을 나간다 (순길, 지영이네) 주영 저 왔어요 아버지 어머니 승경 할아버지 할머니 승경이 주경이 도경이도 왔어요 도경 할아버지 뽀뽀 할머니 뽀뽀 주경 할아버지 뽀뽀 할머니 뽀뽀 저도 왔어요 승경 할아버지 말로 뽀뽀 할머니 말로 뽀뽀 순길 응 어서 와 할아버지도 승경이 말로 뽀뽀 도경이 뽀뽀 주경이 뽀뽀 지영 응 어서 와 할머니도 승경이 말로 뽀뽀 주경이 뽀뽀 도경이 뽀뽀 지영 밥 준비 하자 점심 다들 먹어야지 주영 네 어머니 순길이는 노트북으로 병원 차트 및 서류 정리 및 일을 하고 있다 승경이 도경이는 영훈이가 알려준 숙제를 하고 예습 복습을 하고 공부를 한다 주경이도 예습 복습을 하고 공부한다 11시 30분이 되었다 (병원 6층 병동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2호 안) 성민 벌써 11시 30분 이네요 저는 603호에 다녀 올게요 종숙 응 그래 혜영 응 다솔 막내 고모부 다녀오세요 성민 그래 다솔이 잘 놀고 있어 아빠도 잘 지키고 다솔 네 막내 고모부 성민이 병실을 나간다 (병원 6층 병동 보라 병실 603호 안) 성민이가 병실 안으로 들어온다 성민 오늘도 혼자 계시네요 한영 네 오늘까지 있다가 내일 아침 출근 하려고요 성민 그래요 보라는 아직 자는거 인가요? 한영 네 일어날 때 다 되었어요 성민 소독 했죠? 한영 네 했어요 간호사 선생님이 오셔서 해 주셨어요 성민 그래요 어디 볼까요? 잘 아물고 있네요 이번 주 목요일에 퇴원 하시면 되고 무리한 운동은 안됩니다 한 달 간은 많이 나가지 마시고 잘 돌봐 주세요 한영 네 보라가 일어나 눈을 비빈다 보라 선생님 안녕하세요 성민 보라야 오랜만에 눈뜬 모습 보네 매일 올 때마다 잠자고 있었는데 ㅎㅎ 보라 아 그래요 성민 응 우리 내일 아침에 또 보자 보라 네 저 휴게실 가서 있으면 안돼요? 휠체어 타고 가서 놀게요 다솔이 딸기는 있어요? 성민 다음에 놀자 오늘까지만 있어 아직 죽 먹잖아 내일부터는 식사 나올 겁니다 드시면 돼요 한영 네 선생님 감사합니다 성민 천만에요 그럼 약 잘 챙겨 먹이고 링거 시간 맞추어 간호사가 계속해 줄 겁니다 한영 네 보라야 알지 무리하게 움직이고 하면 안 되는거 보라 네 알아요 선생님 내일 만나요 성민 그래 내일 아침에 만나자 성민이가 병실을 나간다 (병원 6층 병동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2호 안) 성민이가 병실 안으로 들어온다 종숙 보라는 괜찮아? 성민 네 잘 회복되고 있어요 아이라 금방 회복할 거예요 종숙 아 그래 아이라서 병실 안에만 있으면 답답하겠다 영훈이도 그러잖아 성민 네 그렇죠 재준 보라라는 아이가 누구예요? 보현 아 그 아이 저번에 본 적 있어 계속 말 하더라고 다솔이가 낯설어서 그렇다고 말해서 말 안 하고 주위를 맵돌면서 희영이 다솔이 딸기만 쫓아 다니더라고 놀자고 가끔 말하면서 재준 그래 병원 입원한 꼬마이구나 몇 살인데요 다솔 5살 이라고 말했어요 보라 누나 재준 아 그래 그렇구나 다솔 네 자꾸 말 시켜서 가끔 말해요 처음이에요 보자마자 말한 거는 지금도 얼굴 안 쳐다보고 말해요 보현 그렇구나 영훈이는 얼마 만에 말한게 최고 빨리 말한 거야? 희영 아뻐 알아요?재준 글쎄 잘 몰라 그런 거 까지는 말 안 해서 성민 제가 처음이에요 얼굴 쳐다보고 말한 거 희영이는 얼굴 안 쳐다 보고 한동안 말했잖아요 보현 아 그랬나요 희영이의 작은 목소리 바로 바로 듣고 말해서 그거만 기억 하고 있어서 그거 까지는 잘 모르겠어요 재준 나도 잘 모르겠다 종숙 응 얼굴 안 쳐다보고 말했다고 했어 얼굴 하고 귀까지 빨갛게 되잖아 영훈이 다솔이 둘다 얼굴 안보고 말했어 한동안 두달간 그랬는데 모르는구나 성민이가 처음이야 1주일 만에 얼굴 쳐다보며 아주 작게 말했어 그런데 성민이가 알아 들었다고 하더라고 조금 멀리서 아주 작게 말한 거도 알아 듣고 대답해 주었다고 했어 성민 맞아요 할머니 조금 멀리 떨어져 있었는데 작게 말했는데 알아 듣고 말해 주었어요 (승민, 아연, 리욱이네) 12시 00분이다 아연 다 했어요 우리 점심 먹고 가요 승민 아연 그래 그렇게 하자 태은 인애 응 그래 아연이 승민이 리욱이네 동수네 동우네 다들 점심을 먹는다 오늘 점심은 닭 볶음탕이다 다들 맛있게 먹는다 30분 후 12시 30분~~~ 씻고 도시락을 넉넉히 싸서 가지고 간다 저녁 밥 하고 8시에 먹을 밥 밤 11시에 먹을 거 까지 싸서 간다 먹고 씻고도시락을 많이 싸서 영훈이가 입원한 병원으로 간다 (행복 찜질방 안) 성은 오랜만에 찜질방에 오는데 우리 둘이 세은 그러게요 좋은데요 산책하고 둘이 찜질하고 이런 데이트도 좋아요 성은 우리 식혜 하고 구운 계란 먹을까요? 세은 네그래요 미역국은 아직 시간 있잖아요 성은 응 그래 네가 사 올게요 기다려요 세은 네 다녀와요 여기 앉아 있을게요 성은 응 다녀올게 세은 네 성은이 가식혜 2통 하고 빨 때 2개 구운 계란 6개를 사 온다 성은 먹어요 세은 네 맛있네요 성은 아 그래 어디 나도 그러네 맛있네요 우리 찜질 조금 더 하고 점심으로 미역국 먹어요 세은 네 그렇게 해요 성은 응 그래 식혜와 게란을 먹으면서 이야기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둘이 보낸다 세은 이런 것도 괜찮아요 우리 둘이 오붓하게 보내는 것도 괜찮아요 그동안 참으로 여러 가지 일 있고 해서 둘만의 시간을 보내지 못 했잖아요 성은 그렇지 여러 가지 일 있어서 못 왔지 인제 우리 자주 둘 만의 시간을 가져요 세은 네 그래요 먹어요 맛있네 식혜도 구운 계란도 세은 네 맛있어요 오랜만에 이런 자유 느끼는 거 같아요 성은 응 가끔 즐기자고 인제는 세은 네 ㅎㅎㅎ 성은이 세은이 찜질을 하고 찜질방 안에서 점심으로 미역국을 먹는다 (아름다운 공원 산책로) 민혁 이렇게 둘이 오랜만에 걷네요 양순 그러게요 민혁 우리 쉴까요? 카페 가서 음료수라도 마셔요 우리도 젊은 사람들처럼 양순 그래요 그렇게 해요 민혁이 양순이 카페에 들어간다 (자연 카페 안) 직원 어서 오세요 뭐 드릴까요? 민혁 잠깐만요 직원 네 메뉴 정하시면 말해 주세요 1 인당 1개씩 주문하셔야 합니다 양순 네 알겠어요 민혁 우리 블루베리 요거트 스무디 1잔 하고 딸기 요거트 스무디 한잔 주세요 직원 포장인가요? 양순 아니요 여기서 먹고 갈 거예요 직원 네 알겠습니다 쿠폰 없으시죠 민혁 네 없어요 네 XXXX 원입니다 민혁 네 여기요 비싸네 가격이 직원 네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XXXX 원이지만 달고나 커피 라테 종류 스무디는 XXXX 원 ~XXXX 원입니다 민혁 그래요 양순 그렇구나 직원 여기서 기다려 주세요 벨 가져가시고 울리면 벨 가지고 오시면 드릴게요 민혁 네 그렇게 할게요 고마워요 직원 네 이게 저의 일인 걸요 친절해야 많이 오시 잖아요 민혁 그렇죠 ㅎㅎ 민혁 2 테이블에 가서 앉는다 5분 후 벨이 울린다 양순 네가 가져올게요 민혁 응 양순 벨을 직원에게 준다 직원 블루베리 요거트 스무디 1잔 하고 딸기 요거트 스무디 1잔 나왔어요 맛있게 드세요 양순 네 양순이가 블루베리 요거트 스무디 1잔하고 딸기 스무디 요거트 1 잔을 가져와서 테이블에 놓는다 양순 마셔요 민혁 응 민혁이는 블루 베리 요거트 스무디를 양순이는 딸기요거트 스무디를 마신다 민혁 맛있네 가끔 와야겠어 양순 그래요 그렇게 해요 맛있어요 양순 딸기도 마셔봐요 민현 응 네꺼도 마셔봐 서로 바꾸어 한 모금씩 마신다 민혁 당신 것도 맛있네 양순 수영 아빠 거도 맛있어요 서로 대화 하면서 마신다 민혁이 양순이 카페를 나와 목욕탕에서 목욕 하고 나와 식당에서 냉면을 먹는다 (수영이와 재미의 데이트) 재미 수영 오빠 고마워 같이 와 주어서 수영 나도 살 거 있고 해서 같이 오고 데이트도 할 수 있었잖아 수영 뭐 먹을까? 재미 글쎄 뭐 먹지 수영 우리 피자 먹으러 가자 네가 좋은데 알고 있어 재미 그래 어디인데 가자 피자 거의 잘 안 먹어서 ㅎㅎ수영 그래 가자 재료 신선하고 좋아 맛있고 가자 재미 응 피자 가게에 도착한다 피자가게의 이름이 올리오 피자이다 (올리오 피자) 수영 뭐 먹을래 재미 새우 피자 수영 그래 쉬림프 피자 라지 1개 주세요 음료수는 뭐 먹을래 재미 몰라 사이다 말고 다른 거 있어? 수영 응 키위 주스도 있고 있어 재미 나는 키위 주스 수영 키위 주스도 2잔 주시고요 직원 네 15분후~~~ 직원 여기 쉬림프 피자 라지 한판 하고 키위 주스 2잔 나욌습니다 맛있게 드시고 필요 한거 있으면 벨 눌러 주세요 수영 재미 네 감사합니다 수영 먹어봐 맛있어 재미 응 그래 재미랑 수영이 주문한 피자를 먹는다 키위 주스도 마신다 수영이 재미가 먹고 마시면서 즐겁게 대화를 한다 (병원 6층 병동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2호 안) 아연이 승민이 리욱이네 동수네 동우네 병실 안으로 들어온다 다들 인사를 한다 다솔이랑 다울이랑 유린이는 헬로(Hello) 하고 인사 한다 종숙 앉으세요 혜영 다 오셨네요 태은 네 인애 네 따라 왔어요 얼굴 보려 고요 제대로 못봐서 성민 잘 오셨어요 다솔 외할아버지 뽀뽀 외할머니 뽀뽀 이모 할머니 뽀뽀 숙모 할머니 뽀뽀 동수 삼촌 뽀뽀 동우 삼촌 뽀뽀 외삼촌 뽀뽀외숙모 뽀뽀 아진 숙모 뽀뽀 세인 숙모 뽀뽀 승민이 아연이 태은이 리욱이 보령이 동수랑 동우랑 세인이 아진이 응 고마워 하면서 뽀뽀를 한다 [승민ㅡ> 다솔: 응 고마워 다솔이 뽀뽀 아연ㅡ> 다솔: 응 고마워 다솔이 뽀뽀 태은ㅡ> 다솔: 응 고마워 다솔이 뽀뽀 인애ㅡ> 다솔: 응 고마워 다솔이 뽀뽀 리욱ㅡ> 다솔: 응 고마워 다솔이 뽀뽀 보령ㅡ> 다솔: 응 고마워 다솔이 뽀뽀 동수ㅡ> 다솔: 응 고마워 다솔이 뽀뽀 세인ㅡ> 다솔: 응 고마워 다솔이 뽀뽀 동우ㅡ> 다솔: 응 고마워 다솔이 뽀뽀 아진ㅡ> 다솔: 응 고마워 다솔이 뽀뽀] 다울이랑 유린이도 따라서 뽀뽀를 한다 [유린ㅡ> 할아버지 뽀뽀 할머니 뽀뽀 작은 할머니 뽀뽀 이모 할머니 뽀뽀 아빠 뽀뽀 엄미 뽀뽀 동수 샄촌 뽀뽀 세인 숙모 뽀뽀 동우 삼촌 뽀뽀 아진 숙모 뽀뽀] [다울ㅡ> 큰 할아버지 뽀뽀 큰 할머니 뽀뽀 할머니 뽀뽀 외할머니 뽀뽀 큰 아빠 뽀뽀 큰 엄마 뽀뽀 아빠 뽀뽀 엄마 뽀뽀] 다들 고마워 하면서 뽀뽀를 한다 [승민 고마워 유린이 뽀뽀 다울이 뽀뽀 아연 고마워 유린이 뽀뽀 다울이 뽀뽀 태은 고마워 유린이 뽀뽀 다울이 뽀뽀 인애 고마워 유린이 뽀뽀 다울이 뽀뽀 리욱 고마워 유린이 뽀뽀 다울이 뽀뽀 보령 고마워 유린이 뽀뽀 다울이 뽀뽀 동수 유린이 뽀뽀 다울이 뽀뽀 동우 유린이 뽀뽀 다울이 뽀뽀 세인 유린이 뽀뽀 다울이 뽀뽀 아진 유린이 뽀뽀 다울이 뽀뽀] 성민 다솔아 다솔 아빠 깨워요? 성민 응 깨워 다솔 네 다솔이 또 얼굴을 때리며 영훈이(아빠)를 깨운다 [다솔ㅡ> 영훈(아빠) 얼굴: 찰싹 찰싹] 영훈 이다솔 그만이요 그만 때려요 다솔아 일어 났어요 오셨어요 다들 유승이 유준이 유린이 라윤이 다울이 안녕 다들 인사를 한다 동우 점심 가지고 왔어 먹고 약 먹어 물 마시고 정신 차리고 영훈 어... 응 그래 아연 여기 있어 먹어 1시이다 종숙 사돈 드세요 태은 저희는 먹고 왔어요 드세요 아연 재준이랑 보현이도 먹어 희영이 먹으라고해 재준 보현 감사합니다 희영(작은 목소리로) 감사합니다 다솔 희영이 형아 감사합니다 하고 말했어요 외할아버지 승민 응 그래 많이 먹어 혜영 뭐가 많은데요 아진 네 그거 숙모랑 엄마랑 어머니가 열심히 만든 거예요 형님이랑 저도 도왔어요 성민 아그래 잘 먹을 게요 인애 그래요 많이 먹어요 영훈이도 많이 먹어 영훈 네 노력할게요 동수 점심밥 메뉴는 감자 햄 조림, 소시지 피망 볶음, 멸치 볶음, 쇠고기 장조림, 전복 버터 구이, 시금치 보리 새우 된장국입니다 많이 맛있게 드세요 ㅎㅎ 희영(작은 목소리로) 이거는 처음 봐요 전복 이구나 맛있겠다 동우 김치는 백김치, 배추김치, 총각김치입니다 아연 드세요 영훈 그렇지 희영아 다솔아 많이 먹어 맛있겠지 종숙 잘 먹을게요 아연 네 영훈아 많이 먹어 영훈 아.... 네 노력할게요 성민 요즘 몸 상태 수요일 저녁 부터 안 좋아서 금요일에 심해져 많이 못 먹었어요 인애 아 그래 어떡해 우리 막내 많이 먹어야지 태은 그렇구나 많이 먹도록 해봐 좋아하는 거만 있잖아 아연 먹여 줄까? 영훈 네 엄마 아연 제가 먹일 게요 드세요 할머니 종숙 네 태은 혜영이도 먹어 리욱 엄마가 먹일 거야 혜영 아 네 동우 어머니 종숙 혜영 성민 재준 보현 영훈 다솔 잘 먹을게요 희영(아주 작은 목소리로) 잘 먹을게요 다솔 희영이 형도 잘 먹을게요 하고 인사 했어요 아연 태은 아진 세인 응 많이 먹어 리욱 다들 잘 먹네요 영훈이도 잘 먹어서 다행이네요 동수 응 그러네 다행이다 동우 많이 먹고 약 잘 먹고 빨리 낳아서 퇴원 해야지 퇴원 못한다 영훈 무서운 말이다 퇴원 못한다는 말은 많이 먹도록 해볼 게요 다들 고개를 끄덕인다 [종숙 승민 아연 태은 인애 혜영 성민 재준 보현 리욱 보령 동수 세인 동우 아ㅡ> 고개 : 끄덕 끄덕] 성민 힘들면 1그릇이라도 다 먹어 그 정도는 먹어야 속 안 쓰리지 약으로도 안되잖아 영훈 응 알았어 먹어 볼게 성민 그래  유승 또 1그릇도 안 드시는 거예요? 고모부 다솔 응 요즘 1그릇 안 드시고 반공기 정도 먹었다고 했어 유승 형아 유승 그래 유린 많이 먹고 해야 안 아프죠 고모부 유린이도 1그릇 먹는데요 매일 많이 먹으면 2그릇도 먹어요 유준 유준이도 오늘 점심밥 2그릇 먹었어요 영훈 와우 그래 유준이 유린이 잘했다 유승 저도 라윤이도 다울이도 두 그릇 먹었어요 영훈 그래 유승이 라윤이 다울이 잘했어 영훈이 밥을 오늘은 2그릇 먹었다 다솔 아빠 2그릇 먹은 거야? 영훈 응 다솔 다솔이도 2그릇 먹었다 희영 저도요 2그릇 먹었어요 영훈 아 그래 잘했다 다솔이 희영이 최고 재준 와 영훈이도 칭찬해줄게 영훈 네 고마워요 재준 형 다솔아 약 다솔 여기 있어 성민 자 여기 물 영훈이 물 먹고 약을 먹는다 영훈 아윽 써 성민 자 여기 양갱 먹어 먹고 쉬고 30분 후에 자 보도록 해봐 영훈 어...... 응 성민 잠 안 오면 음악 들어 영훈 게임 할게요 걱정 마 만들기는 안 할게요 성민 알았어 하면 뺏을 거다 영훈 응 알았어 리욱 하면 혼내요 성민 형님 성민 어 응 그렇게 할게 ㅎㅎ 다솔 다솔이도 말릴게요 동우 응 그래 다솔아 부탁해 다솔 네 맡겨 주세요 동수 파이팅 다솔아 성민 형님 성민 응 다솔 네 종숙 그래 다솔이가 그렇게해 왕할머니도 같이 뭐라고 할게 다솔 네 희영(작은 목소리로) 나도 도와줄게 다솔 응 희영 형아 같이 못하게 하자 희영(작은 목소리로) 그래 (정원이 상경이 상원이 민찬이 주은이네) 정원 점심 먹어요 민찬 뭐예요?? 어머니 정원 우리 사위 왔는데 씨암탉은 못 잡아도 몸보신 해야지 삼계탕이야 닭 유기농에서 배달도 된다고 해서 배달해 달라고 말했어 상경 그래 각자 1마리 씩 인가 봐 주은 네 1마리 씩입니다 맛있게 드세요 민찬 응 고마워요 어머니 잘 먹을게요 상원 와 맛있겠다 복날에도 못 먹었는데 오늘 먹네요 정원 그래 늦게 해 주어서 미안해 많이 먹어 상원 네 주은 네 민찬 네 상경 다들 먹자 다들 맛있게 먹는다 정원 먹고 찹쌀밥도 같이 먹어 다들 네 하고 대답하고 맛있게 먹으면서 대화 한다 (경수, 은아네 재경이네 애리네) 애리네 식구들도 와 있다 보름 점심 식사 다 되었어요 경수 그래 맛있겠다 우경 뭐야 점심 메뉴?는 애리 점심 메뉴 오삼 불고기야 다들 많이 드세요 저는 조금 도왔어요 ㅎㅎ 은아 괜찮아 보름 괜찮아요 자은 형님 괜찮아요 경수 자 먹자 두준 네 아버지 드세요 다들 먹기 시작한다 우범 재범 세경 와 맛있다 예준 예린 맛있다 다들 맛있게 먹는다 은아 다행이네 다들 잘 먹네 너희들 안 매워 아이들 네 한다 다온 안 매워요 할머니 맛있어요 자은 그래 많이 먹어 다온이 우범이 재범이 세경이 예준이 예린이도 아이들 네 하고 먹는다 먹고 밥 더 주세요 한다 아이들도 어른들도 (복만, 은희네 솔빈이네 세준이네) 은희 다들 식사하세요 솔아 맛있게 되었는지 모르겠어요 수정 어머니 요리 잘하잖아 맛있을 거야 리온 뭐예요? 외할머니 세롬 고기 고기 주세요 민호 나도 고기 주세요 리온나도 고기 주세요 엄마 수정 오늘 점심 메뉴 돼지갈비찜이야 많이 먹어 솔아 그리고 계란찜도 있어 많이 먹어라 리온이 민호 세롬이 아이들 네 한다 [민호 리온 세롬: 네] 복만 맛있는 거 많은데 다들 먹자 다들 맛있게 먹는다 세준 와 오이소박이도 있네요 솔아 응 엄마가 잘 하시지 오이소박이는 ㅎㅎㅎ 은희 영훈이 좋아해? 오이소박이 이거 유기농 야채 가게에서 사서 한 거인데 가져가서 나누어 주고 영훈이 좋아하면 세준 좋아해요 그런데 요즘은 많이 아파 병원에 있잖아요 그래서 김치 매운 거 잘 안 먹어요 솔빈아 그래 나중에 퇴원하면 보내줘 아니면 영훈이 만들어서 먹지 않을까? 세준 네 형님 만들어서 먹어요 영훈이는 솔빈 응 그렇지 복만 요리도 직접 하는거야? 영훈이는 세준 네 아버지 요리사 자격증 중식 한식 양식 자격증 있어요 제과 제빵 자격증도 있고요 일식은 아마도 퇴원하면 딸 거예요 ㅎㅎ 일식 자격증 없어도 잘 만들어요 복만 그래 대단하네 알고 있어요? 솔빈 엄마랑 솔빈이 수정이는 은희 네 알고 있어요 솔빈 네 알아요 아버지 수정 알고 있어요 아버지 (병원 6층 병동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2호 안) 승민 인제 우리는 가야지 아연 그래야죠 종숙 더 있다가 가요 영훈 형 나 아이스크림 2개만 주세요 성민 응 알았어 무슨 맛으로 줄까? 영훈 딸기맛 1개 딸기 초코 섞인 맛 1개 주세요 성민 응 여기 있어 딸기맛 먹고 먹어 다 먹으면 줄게 영훈 응 다솔 아빠 나도 주세요 유승 저도 주세요 유준 저도요 고모부 유린 고모부 유린이꺼도 주세요 다울 영훈 삼촌 다울이 꺼도 주세요 라윤 저도 주세요 영훈 삼촌 성민 무슨 맛 ?다솔 다울 유승 유준 유린 라윤 딸기 초코 섞은 맛 1개 주세요 성민이가 유승이 유준이 유린이 다울이 라윤이에게 딸기, 초코 섞은 맛 아이스크림을 한개 씩 나누어 준다 영훈 희영이도 줄까 무슨 맛? 희영(작은 목소리로) 네 저도 딸기 초코 섞은맛 1개 주세요 영훈 성민 형 딸기 초코 섞은맛 1개 추가 희영이 주면 돼 성민이 희영이에게도 딸기 초코 섞은 맛 아이스크림 한개를 준다 성민 응 자 여기 먹어 종숙 먹고 쉬어 동수 조금 있다 가야 겠네요 동우 그러게요 아진 조금 있다가요 너희들 낮잠 안자 다솔이 다울이랑 유린이는 자야지 이따 안 찡찡 거리지 다솔 다울 유린 먹고 잘게요 혜영 그럼 재우고 가세요 태은 응 그래야겠네 종숙 오래 있다가 가세요 아연 응 그래 그렇게 하자 다들 네 하고 대답한다 [승민 아연 태은 인애 리욱 보령 동수 동우 세인 아진 유승 유준 유린 다울 라윤: 네] 영훈이 다솔이 유승이 유준이 유린이 다울이 라윤이 희영이 아이스크림을 먹는다 영훈이는 한참을 빨아서 먹는다 10분후~~~ 영훈이가 1개를 다 먹고 말한다 영훈 주세요 성민이가 영훈이게 딸기 초코 섞은 맛 아이스크림 1개를 준다 다솔이 다울이 유린이 다 먹고 2시가 되어서 잠이 든다 영훈이는 2시 10분 까지 먹고 잠이 든다 태은 잠을 푹 못 자는 거야? 또 성민 선생 성민 네 많이 아파서 힘들어 푹 못 자는거 같아요 깨우면 바로 일어 나더라고요 약 독해서 배도 아프다고 해서 약이 2알 늘었어요 속이 쓰리고 아프다고 해서 약이 독하고 링거 주사도 독하게 놓고 해서 인애 그래 세인 힘들겠네요 종숙 응 힘들어 하더라고 지금 쯤이면 낳아야 하는데 오래 걸리고 리욱 그래요 일 안 하는 거 맞죠? 성민 그렇지 전에 비하면 많이 안 하지 보령 네 그렇죠 성격이 어디 가겠어요 완전히 일 안 하는 건 힘들죠 영훈이 성격에 다들 고개를 끄덕인다 [종숙 혜영 아연 승민 성민 리욱 동수 동우 아진 세인 재준 보현: 끄덕 끄덕] 이렇게 9월 첫 째주 일요일 오후가 시작되었다 (엄마 손 식당 안) 애심 미영아 인터폰 해서 내려오라고 해 미영 네 미영이가 재운이에게 전화 (인터폰) 한다 (미영이네) 따르릉..... 따르릉.... 재운 세찬아 받아 봐 세찬 네 [세찬ㅡ> 미영 전화(인터폰) 통화] 세찬 네 엄마 점심 먹으라고요 미영 응 역시 세찬이야 척하면 척이네 세찬 1시에 전화 한다는 거는 그거 말고 없죠 내려 갈게요 미영 응 아빠하고 외할버지도 계시지 같이 내려오라고 해 세찬 네 엄마 내려 갈게요 미영 응 성준 누구야? 재운 엄마인 거지 내려오라고 세찬 네 역시나 아빠도 척하면 척이네요 재운 내려 가자 아버지 내려 가요 바쁜가 봐요 점심 먹으러 내려 가요 성준 그래 가자 성준이 재운이 세찬이 식당으로 내려간다 (엄마손 식당 안) 미영 혜영아 전화해서 내려오라고 소영아 전화해서 내려오라고 해 혜영이네도 전화(인터폰)한다 하라고 하고 제부 보고 소영 응 알았어 소영이가 한다 (소영이네) 따르릉.... 따르르릉.... 태준 준영아 인터폰 받아 준영 네 아빠 갈게요 준욱 빨리 받아 봐 형 끊어진다 준영 나 욕실이야 너가 좀 받아 준욱 아 그래 알았어 [준욱 ㅡ> 소영 전화(인터폰) 통화] 준욱 네 엄마 무슨 일이에요? 소영 응 점심 먹으러 내려와 준욱 네 엄마 전부 다 내려와요 소영 응 다 내려와 그리고 아빠에게 말해서 둘째 이모부에게 전화해서 내려와 먹으라고 해 시원 외삼촌도 내려 오라고 전화해 준욱 네 엄마 준희 뭐라고 했는데 준욱 내려오라고 아빠랑 준영이 형이랑 준희 너도 아빠 전화 하라고 하던데요 시원 외삼촌네 하고 둘째 이모부네 그러면 알 거라고 태준 응 알아 들었어 태준이가 영경이에게 전화 (인터폰) 한다 (혜영이네) 따르릉 ....따르르릉 .... 영경 은찬아 민주야 뭐 하는 거야? 은찬 공부 마치고 쉬려고요 민주 저도 쉬려고요 영경 그래 인터폰 좀 받아줘 민주 네 아빠 민주가 인터폰을 받는다 [민주 ㅡ> 태준 전화(인터폰) 통화] 민주 네 여보세요 태준 민주 구나 태준 이모부야 민주 아 네 둘째 이모부 무슨 일이세요? 태준 응 아빠하고 밥 먹으러 오라고 해 민주 하고 은찬이도 같이 와 민주 식당으로 가면 되는 거죠 태준 응 식당으로 내려와 민주 네 그렇게 말 할게요 태준 그래 이따 보자 민주 네 둘째 이모부 은찬 둘째 이모부가 왜? 민주 아빠랑 오빠랑 같이 점심 먹으러 식당으로 내려 오라고 하는데 영경 그래 준비하고 가자 은찬 민주 네 아빠 영경이 은찬이 민주 하고 준비해 식당으로 내려간다 (엄마 손 식당 안) 애심 소영아 전화 했어 하라고 했고 소영 네 했어요 하라고 했고요 미영 그래 준비 하자 11번 테이블 점심 백반 5인분 2번 테이블 점심 백반 3인분 순진이 거 백반 1인분 문구점 2인분 향기 가득 꽃가게 1인분 그릇가게 2인분 멍멍 미용실 1인분 인테리어 벽지 가게 1인분 오락실 2인분 준비해서 가져온다 애심 순진아 가게는 닫은 거야 순진 네 잠깐만 닫고 왔어요 먹고 가서 열어 야죠 가게 주인들 저희 음료수 사러 가려고 했는데 순진 먹고 나서 드릴게요 가게 주인들 네 감사합니다 (소영이네) 태준이가 시원이에게 전화(인터폰)을 한다 준영 언제 가요 태준 응 먼저 가 인터폰 하고 갈게 시원 외삼촌에게 준영 네 준욱아 준희야 가자 준욱 응 준희 응 준영이 준욱이 준희하고 식당으로 내려간다 (시원이네) 시원 다 한 거야 숙제 예습 복습? 환희랑 재희랑 문희는 환희랑 재희가 동시에 대답 한다 환희 재희 네 다했어요 작은 아빠가 메일로 보내 주셨 더라고요 말로 설명해서 보내 주셨고요 시원 그래 영은 잘 되었네 문희 저도 다 했어요 시원 그래 영은 밥 뭐 먹죠? 시원 글쎄 이때 인터폰이 울린다 따르릉... 따르릉... 환희 제가 받을게요 영은 응 그래 [환희ㅡ>태준 전화(인터폰) 통화] 환희 네 누구세요? 태준 둘째 고모부 환희 아 네 태준 고모부 무슨 일이에요? 태준 아빠하고 엄마하고 환희 재희 문희 다들 식당으로 내려와 밥 먹으러 지금 바로 내려와 환희 네 태준 나도 내려 갈게 환희 네 시원 내려 오라고 하신 거야 고모부가 환희 네 둘째 고모부가 내려 오라고 하셨어요 영은 그래 내려 가자 점심 걱정 안 해도 되겠네 시원 그러게 문희 내려 오라고 하셨는데 이야기가 그렇게 되는 거예요? 환희 아니야태준 고모부는 아빠 하고 엄마 하고 환희 재희 문희 다들 식당으로 내려와 밥 먹으러 지금 바로 내려와 라고 말했어 재희 아하 그렇구나 ㅎㅎ 영은 내려 가자 환희 재희 문희 네 시원이 영은이 환희랑 재희랑 문희도 식당으로 내려 간다 (소영이네) 태준이도 식당으로 내려간다 (엄마 손 식당 안) 재운이 성준이 세찬이 식당으로 들어온다 5분 후 준영이 준욱이 준희가 식당으로 들어온다 5분 후 영경이 은찬이 민주가 식당으로 들어온다 10분 후 태준이가 식당으로 들어온다 3분 후 시원이 영은이 환희랑 재희랑 문희가 식당으로 들어온다 애심 뭐 먹을래? 성준 다 통일해서 먹어 간단하게 성애 그럼 백반 줄게요 드세요 성준 네 다들 네 한다 15인분을 준비한다 4번 테이블 5번 테이블 6번 테이블에 나누어서 앉는다 다들 백반을 먹는다 미영 엄마 고모 먼저 드세요 그리고 저희는 나중에 먹을게요 애심 응 그래 애심이 성애도 백반을 먹는다 20분 후 미영이 소영이도 먹는다 환희 재희 맛있어요 청국장도 돼지 불고기도 문희 나도 맛있어요 재운 그래 많이 먹어 환희 재희 문희 네 준영 외할머니 이모들 이모 할머니 모두 다들 음식 잘하시지 세찬 빼먹었잖아 왕할머니랑 외삼촌 그리고 주은 형수님 다들 잘 하시더라 준욱 그러네 빼먹었네 ㅎㅎㅎ 태준 주은이 음식 많이 먹어 봤어 세찬이는 세찬 네 영경 언제? 세찬 아빠랑 저랑 민찬 형 먹었어요 계속 ㅎㅎ 영경 그래 주은이도 인제는 우리 식구이네 음식도 잘하고 ㅎㅎ 세찬 네 ㅎㅎ 준희 무슨 이야기 하시는 거예요? 민주 나도 모르겠어 준영 나도 준희 나도 환희 재희 문희 나도 모르겠어요 은찬 나도 모르겠어 준희 아빠 엄마 할머니 다들 아세요? 태준 알지 어른들은 다들 세찬이 알고 재운 어른들 다 결론 대화한 거잖아 미영 세찬이가 한 말은 네가 병원 있을 때 음식 아침에 만들어 주었잖아 매일 그거 말하는거 이잖아 준욱 아 그랬죠 미영 이모가 병원에 있을때 말하는 거구나 세찬 응 맞아 ㅎㅎㅎ 다들 이야기하면서 즐겁게 점심 식사를 한다 이렇게 일요일 오후가 시작해 지나가고 있다 (병원 6층 병동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2호 안) 이렇게 3시가 되어 간다 다솔이 다울이 유린이 낮잠을 자고 일어났다 승민 우리는 그만 갈게 인제 가자 다울 큰 할아버지 큰 할머니 아빠 물어 본다고 했잖아요? 아연 아 맞다 보령 제가 물어볼게요 종숙 뭔데? 보령아 보령 아 유린이 월요일부터 은총 어린이집 다니는데 다솔이도 월요일에 어린이집 보내면 안 되는지 물어 보려고요 영훈이 일어나면 말해 주세요 다솔 싫어요 아빠랑 있을 거예요 안 갈거예요 혜영 저렇게 때 써서 성민 글쎄요 이따 영훈이 일어나면 물어 볼게요 태은 응 그래 이따 전화 해서 말해줘 우리 저녁 먹고 9시쯤 갈거야 성민 네 그렇게 할게요 다솔 싫어요 안갈 거야 히잉 싫어 안 가 종숙 아빠가 가라고 하면 가야지 다솔 싫은데 안 가고 아빠랑 있고 싶은데 아빠가 이따 일어나면 생각해 보고 말해 줄게요 아연 응 그래 알았어 그렇게 해 다솔 네 외할머니 인애 더 말하지 말고 가요 태은 그래 그렇게 하자 아진 더 말 하면 울어서 영훈이 깨겠네요 그냥 가요 세인 응 동수 응 그래 가자 그만 놀고 가방 챙겨 다들 동우 다울아 손 가자 다울 네 아빠 세인 라윤이도 손 가자 라윤 네 엄마 리욱 유승아 유준아 유린아 가자 유승 유준 유린 네 보령 유린이는 엄마 손 잡아 가자 유린 네 리욱 유승이랑 유준이 아빠 손 잡아 유승 유준 네 아빠 다들 인사를 한다 유린이 다울이 굿바이(Good bey) 하고 인사를 하고 재준이랑 보현이 희영이만 빼고 병실을 나간다 혜영 영훈이가 잘 설득 할까요? 종숙 응 잘 설득할 거야 다솔이가 얌전 해도 영훈이가 힘들고 하잖아 그래서 인제는 유린이도 다니고 해서 봐주려고 하는거 일거야 딸기도 외갓집 식구들 있고 하면 잘 놀고 하잖아 놀다 밥 가져올 때만 데리고 와서 자고 가려고 하는거 일거야 성민 네 맞아요 그런 거 같아요 혜영 아하 그래요 다솔이가 말을 잘 들을까요? 또 저러고 있는데 재준 저 표정 오랜 만이네요 ㅎㅎ 보현 저 표정 전에 봤어요? 희영이 아빠 재준 응 작년에 봤어 아리 같이 있을 때 아빠 생신때 영훈이가 혼낼 때 세준이가 본날 떼쓰고 할때 저 표정이었어 ㅎㅎ저러고 있다가 영훈이가 하~ 아 하면서 데리고 가더라고 그리고 혼나고 나서 세준이랑 같이 들어 왔어 보현 아 그래요ㅎㅎ 희영 다솔아 안 놀거야 다솔 이따가 다솔이 슬퍼 화났어 아빠 이따 일어 나면 물어 보고 희영 그래 재준 희영아 말 그만해 그냥 나 두고 혼자 게임 하고 딸기랑 놀아 딸기도 안 자고 있잖아 희영 네 아빠 다솔아 형아가 안아 줄까? 희영이가 다솔이를 안아 준다 [ 희영ㅡ> 다솔: 와락 꼬오옥] 다솔 응 고마워 그래도 속상해 화난다고 혜영 약속 했잖아 아빠 엄마랑 다솔 네 알아요 아빠 일어나면 말해 줄게요 종숙 응 그래 성민 응 알았어 혜영 그래 더 이상 말 안 할게 보현 고집이 많이 세구나 재준 응 영훈이 닮아서 고집 세지 둘 다 ㅎㅎ 성민 맞아 빙고 재준이 정답 고집 둘 다 세지 다솔이는 아무도 못 이기지 아빠 말고 재준 영훈이의 고집은 아무도 못 말리는거죠? 성민 정답이야 재준이 보현 할머니도 못 말려요? 종숙 응 못 말리지 희영이는 딸기랑 놀고 있다 다솔이는 웅크리고 앉아 앉아 입을 내밀고 골이 나 있다 혜영 그런데 영훈이는 몇 시에 약 먹어 성민 3시 20분에 깨워서 3시 30분에 먹으라고 하면 돼요 혜영 아 그래 종숙 재준이 보현이 희영이는 저녁 먹고 가 재준 저녁 밥은 제가 살게요 가세요 종숙 어디로 가려고 ?? 보현 글쎄요 ? 보고 가요 종숙 응 그래 재준 성민 형님 괜찮은 거죠? 성민 응 괜찮아 저녁 유기농 가서 먹자고 말하는 거지 재준 네 성민 응 괜찮아 열 재보고 혈압 재볼게 열 많이 내려 간거 같아 혈압도 올라가고 종숙 그래 그렇게 하자 내일 아침밥 먹을때에 먹으면 되지 재준 네 고마워요 이해 해주어 보현 아버지 어머니가 퇴원하면 저녁이나 점심 대접 한다고 하셨어요 오세요 저희 집에요 종숙 응 그렇게 할게 전에 말 한적 있어 성민 저랑 같이 가요 종숙 응 (승민이 아연이 리욱이네 동수네 동우네) 집에 도착한다 유린 다솔이 내일 어린이집에 와요? 나도 가는거 맞죠 엄마 보령 응 맞아 태은 가까워져서 좋겠어요 동수 회사는 멀어졌네요 10분이면 회사 가는데 20분 걸리 잖아요 리욱 그래도 영훈이네 하고 가까워 좋아 걱정 되고 아리도 없고 해서 걱정도 되고 하더라고 식구들이 잘하는거 하고 별개로 걱정 되더라고 요즘 많이 아파서 전화도 자주 못하는 날이 많아서 전에는 매일 했는데 태은 그렇죠 리욱 아빠 리욱 엄마 리욱이네는 매일 하지 리욱 보령 네 아파서 못하고 해서 걱정되고 하는데 인제 걸어서도 5분 정도이라 매일 갈 수 있어요 걱정 안 해도 돼서 좋아요 인애 다행이네요 아연 승민 네 동수 오늘은 그래도 얼굴은 괜찮아 보이던데 아닌 가요 아연 응 괜찮아 보였어 동우 응 그렇게 보였어 아진 저도 그렇게 보였어요 세인 네 괜찮은 거 같아 라윤 유승 형 유준 형 우리 게임하자 유린 그래 하자 다울 응 하자 아이들은 게임을 하며 놀고 있다 어른들 이야기 한다 태은 저녁은 뭐 먹지? 아연 우리 갈비 해서 먹을 까요? 아니면 해물탕은 어때요? 아진 갈비 먹어요 아이들 해물탕은 매워서 보령 네 그래요 갈비 먹어요 해물은 새우 버터 구이 해서 먹어요 어른이 다들 고개를 끄덕인다 [승민 아연 태은 인애 동수 리욱 동우 세인 아진ㅡ> 고개: 끄덕 끄덕] (경수랑 은아랑 우경이네 재경이네 애리네) 애리 벌써 3시이네 우경 그러네 ㅎㅎ 두준 아버지 우리 바둑 할래요 경수 그래 하자 우경 재경이는 나랑 하자 재경 응 형 자은 형님 아버지랑 남자 들은 바둑 하는데 우리는 이야기해요 은아 그래 보름 네 형님 고모 우리 이야기 해요 애리 그래 우범 우리 게임하자 재범아 세경아 예준 형 예린 누나 다 온아 다들 다온 응 하자 재범 응 우범이 형 하자 세경 응 우범 오빠 나도 할래 하자 예준 그래 우범아 하자 예린 응 하자 우범아 예준 나랑 세경이 다온이 한 팀 우범이 세범이 예린이 한 팀으로 하자 다들 응 한다 아이들 게임을 하고 놀고 있다 (복만이 은희네 솔빈이네 세준이네) 복만 강서방 바둑 할 줄 알아? 세준 네 할 줄 알아요 영훈이가 가르쳐 주었어요 아버지하고 저하고 형하고 그래서 배웠어요 복만 아 그래 그럼 하자 솔빈이는 못 해서 집에서는 한번도 안 했어 친구들 만나서 가끔 하고 ㅎㅎㅎ 세준 그래요 그럼 같이 해 드릴게요 언제든 말하면 상대해 들리게요 복만 그래 솔아 그렇지 오빠도 나도 못 하지 솔빈 어려워 이해가 안 되더라고 세준 나중에 영훈이에게 배우세요 쉽게 알려 줄 거예요 솔빈 아 그래 은희 뭐든 쉽게 잘 가르쳐 주는거 같아 수정 그러게요 잘 알려 주더라고요 아이들 게임 설명 방법 목소리로 알려 주는 거 들었는데 전에 엄청 쉽게 설명되어 있더라고요 글 알아도 어렵고 하던데 게임 복만 그래 배워봐 솔빈이도 솔빈 그렇까요? 다들 웃는다 [복만 은희 솔빈 수정 세준 솔아: ㅎㅎ] 리온이 세롬이 민호는 셋이 장난감 가지고 놀고 있다 민호가 세롬이랑 리온이랑 잘 놀아 준다 (시원이네) 시원이네 점심을 먹고 집에 와 있다 문희 오늘 점심 맛있더라 백반인데 환희 재희 응 맛있었어 시원 그래 맛있지 너희들 돼지고기는 오랜만에 먹지 작은 아빠 잘 안 드셔서 안 하시잖아 식당 손님들 점심 메뉴 백반 하고 가게 점심 저녁 메뉴로만 가끔 하고 안 하시거든 환희 재희 문희 그렇구나 문희 가끔 해주세요 엄마도 하 실 줄 알죠? 환희 재희 네 해주세요 영은 그래 해줄게 할 수 있어 배웠거든 할머니하고 숙모 할머니한테 아이들 네 하고 대답한다 시원 나도 부탁해 환희 궁금 한데 작은 아빠 돼지 고기 안 먹어요? 싫어하세요? 돼지고기 요리는 드시는거 못 본거 같아요 영은 아니 싫어하지는 않아 그렇지 환희 아빠 시원 응 싫어하지 않아 잘 안 먹는거야 되지고기가 더 기름 지고 하잖아 돼지 껍질은 잘 드신잖아 돼지고기 목살 삼겹살 이런 거도 먹어 몸 많이 괜찮고 할 때 요즘 계속 많이 아프고 해서 안 먹는 거지 2주마다 한 번씩 검사해서 더 많이 힘들고 아픈 거 같아 영은 그러게 1달에 한 번도 힘들어했는데 2주에 한 번으로 바뀌어 쳬력 하고 면역력 많이 떨어지고 못 버티는 거 같아 몸도 많이 안 좋아지고 힘들어 하고 무리하고 해서 재희 무리 하고 해서 그렇죠 작은 아빠 환희 나도 재희 말에 한표 투척할게 문희 나도 한표 재희 오빠 말에 시원 그렇지 다들 잘 알고 있네 환희 재희 문희 영은 그렇지 다들 웃으면서 고개를 끄덕인다 [시원 영은 환희 재희 문희: ㅎㅎ 고개: 끄덕 끄덕] (미영이네) 재운 안 바빠 미영 네 잠깐 들렸어요 저녁 준비해 놓고 갈게요 재운 그래 새찬 오늘 저녁은 뭔데요 점심에는 백반 먹어서 다른 거 먹고 싶은데 ㅎㅎㅎ 돼지고기도 먹을만 했어요 오랜만에 미영 그래 오늘 저녁은 알탕 재료 준비해놓고 갈게 끓이기만 하면 돼요 재운 알았어 미영 아빠도 오라고 해서 드세요 재운 응 알았어 미영 아빠는 어디 가셨어요? 재운 아빠 화장실 세찬 할아버지 화장실에 가셨어요 성준이가 화장실에서 나온다 성준 미영이 왔구나 미영 아버지 계셨네요 저녁 준비 해놓고 갈게요 민찬 아빠랑 세찬이랑 드세요 성준 응 그래 그렇게 할게 걱정 마 미영 네 미영이 음식 준비를 해놓고 나간다 성준 잘 다녀와 재운 다녀와요 걱정 말고 세찬 다녀오세요 엄마 잘 끓여서 챙겨 먹을 게요 미영 네 아빠 민찬 아빠 세찬아 부탁해 세찬 네 미영이 알탕 재료를 1개 더 들고 현관문을 열고 나가 504호로 간다 (혜영이네) 미영이가 벨을 누른다 영경이 나온다 영경 네 나가요 누구세요? 미영 저예요 영경 제부 영경이가 문을 열고 나간다 영경 네 미영 처형 무슨 일로 오셨어요 미영 이거요 저녁에 드세요 알탕이에요 끓이기만 하면 돼요 영경 아 네 잘 먹을게요 전해 주세요 미영 네 ㅎㅎ 저 갈게요 미영 네 전해 줄게요 영경 조심히 다녀오세요 미영 네 맛있게 먹어요 전해 달라고 하셨어요 엄마하고 고모가 영경 네 감사하다고 전해 주세요 미영 네 갈게요 미영이 알탕을 전해 주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식당으로 내려간다 은찬 누구예요? 아빠 영경 미영 이모야 외할머니랑 이모 할머니가 알탕 만들어 끓이기만 하면 된다고 하면서 주셨다고 가져왔어 이따 저녁에 먹으라고 민주 요리 뭐 할지 고민했는데 잘 되었네요 영경 은찬 그러네 영경 우리 알탕 먹자 저녁에 은찬 네 민주 네 은찬 알탕 맛있죠 은찬 외삼촌도 좋아 하시는 거 맞죠? 민주 외삼촌 좋아 하시는 거 아니야? 돼지고기는 안 드시잖아 영경 무슨 소리야 돼지고기도 먹어 외삼촌 요즘 아프고 해서 안 먹고 한 거지 가끔 드실 때 있어 김 치찌개에도 넣어서 먹고 해 돼지고기 장조림도 있잖아 그것도 드시고 해 돼지고기 요리도 직접 만들어서 다솔이 주기도 하는데 외숙모랑 다솔이 해서 주시고 하셨어 모르고 있었구나 너희들 은찬 네 몰랐어요 민주 네 처음 들어봤어요 안 드시는 줄 알았어요 영경 그래 좋아하지는 않아도 소고기처럼 가끔 먹어 싫어하지 않아 아프고 해서 그리고 기름 진거 싫어해서 외징조 할머니 하고 외할머니 이모할머니가 잘 먹이려고 먹이는 거지 많이 아플 때는 고기도 안 먹을 때도 있잖아 은찬 맞아요 외삼촌 은근히 까다 롭죠 안 드시는 거 많아서 먹는 거 보면 무슨 조합인지를 모르겠어요 안 드시는거 특이해요 민주 응 맞아 나도 오빠 말에 동감 영경이도 고개를 끄덕인다 [영경 고개: 끄덕 끄덕] 영경 응 아빠도 동감 다들 웃는다 (소영이네) 소영 준비만 해 놓고 갈게요 소영이 알탕 재료를 냉장고에 넣는다 태준 그래 바쁘구나 소영 응 오늘 저녁에 3명 예약 있다고 했어 가야 해 알탕 그래서 한 거야 준영 그래요 와 맛있겠다 소영 그래 많이 먹어 준희야 끓이기만 하면 되는 거라서 끓여서 저녁에 먹어 냉장고에 넣어 놓았어 준희 네 엄마 걱정 마세요 준욱 준희 잘해요 끊이는 거는 편하죠 소영 그래 다녀올게 태준 그래 다녀와 걱정 말고 나도 있잖아 소영 응 다녀올게요 준영 준욱 준희 엄마 조심히 다녀 오세요 소영 응 소영이 현관문을 열고 나간다 소영이 식당으로 내려간다 (엄마 손 식당 안) 소영이 미영이 식당 안으로 들어온다 애심 잘 다녀왔어 미영 소영 네 성애 미영아 혜영이네도 주고 온 거야 미영 네 고모 주고 왔어요 애심 그래 잘했다 음식 준비 하자 알탕 3 테이블 준비 하자 3 테이블 전부 5인분이라고 하더라 알탕 대자로 하면 될 거 같아 재료 추가해서 하고 성애 네 새 언니 미영 소영 네 엄마 다들 예약 손님 맞을 준비를 한다 재료 손질은 분담해서 한다 (상경, 정원, 상원, 민찬, 주은이네) 상경이 민찬이는 바둑을 두고 있다 상원 바둑이 그렇게 좋아요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하시네요 상경 오랜만에 해서 좋은데 민찬이 힘들어 그만 할까? 민찬 아니에요 저도 오랜만에 해서 재미있어요 주은 아빠가 많이 진거 아니야? 민찬 아니야 아빠가 2번 이기고 네가 3번 이겼어 ㅎㅎ 상원 그래 정원 민찬이 피곤해 쉬었다가 해요 토마토 사과 드시고 상경 응 민찬 네 엄마 주은 뭐 해서 먹을까 저녁에 민찬 저희 저녁에 냉국수 해서 먹어요 얼음 집에 있죠?? 정원 응 있어 민찬 저랑 주은이랑 둘이서 할게요 주은아 외삼촌 레시피 가르쳐 준거 있지 우리 그거 먹자 외할머니랑 혜영 이모가 가르쳐 준거 있잖아 주은 아 그거 해서 먹자 도와 줄 거지 민찬 응 그래 정원 하려고 주은 네 할게요 기대하세요 상원 어제 오늘 누나가 한 요리 많이 먹네 결혼하기 전에는 요리 거의 안 했는데 ㅎㅎ 해봐야 라면이나 주먹밥이 다 였는데 주먹밥도 그냥 간단하게 단무지나 맨밥에 소금 넣고 해서 만들어 주었는데 ㅎㅎ 상경 그렇지 둘이 그렇게 먹었지 나랑 엄마 늦고 하면 민찬 그래요 저희는 외삼촌 태어나면서부터 아파서 할머니 이모들 엄마 하고 아빠가 유기농 야채 사다가 만들어 주셨는데 ㅎㅎ 상경 그렇구나 정원 그렇겠다 아파서 음식 밖에서 파는 거 안 먹어서 유기농 가게는 언제부터 간 거야? 민찬 외삼촌 8살때 막내 이모부가 원장 선생님 이신 아빠 따라 오면서 부터요 외삼촌 고등학교 들어가기 전까지 막내 이모부 아빠 이신 원장 선생님께서 주치의 이셨거든요 저희 막내 이모 좋아해서 결혼 하고 싶어서 입원 했을때 매일 찾아와서 말하고 하다 외삼촌이 주치의 되어서 아플 때 치료 해달라고 해서 열심히 공부해서 주치의 된 거예요 의사 자격증도 여러 가지 있어요 외삼촌 고치려면 그 정도는 되어야 한다 하시면서 그래서 결혼하고 아이도 외삼촌 치료할 정도 되고 나신다고 외삼촌 중학교 3학년 때 임신하고 고등학교 1학년 때 의사 자격증 다 따시고 첫째 아들 승경이 낳았거든요 정원 그래 그렇구나 주은이한테 들었어 ㅎㅎ 그렇지 주은아 주은 아 네 그렇게 말했죠 왕할머니께서 가르쳐 주셨어요 상경 상원 그래 ㅎㅎ 상경 정원 그래 잘 먹을게 상원 기대할게 누나 냉국수도 주은 네 아빠 엄마 맛있게 만들어 줄게요 외삼촌 만큼은 아니지만 상원아 맛있게 만들어 줄게 기대 하세요 맛있을 거예요 저번에는 맛있다고 하셨어요 어른들이 정원 그래 인정 받았구나 우리 딸 잘하고 있어서 다행이다 주은 걱정 마세요 잘해요 민찬 네 걱정마세요 잘 하고 있어요 엄마 아빠 상경 정원 그래 ㅎㅎ (성은, 세은이네) 성은이 세은이 집에 도착해 있다 성은 오늘 즐거웠지 여보 세은 네 좋았어요 세은 차 한잔 해요 제가 타 올게요 성은 그래 우리 아이스 커피 마시자 세은 네 타 올게요 성은 그래요 세은이가 아이스커피를 2잔 타서 식탁에 가져와 식탁에서 마시며 이야기한다 (수영이 재미네) 수영 재미야 우리 인제 그만 집에 가자 점심도 먹었고 카페도 다녀왔으니까 재미 응 수영 데려다줄게 재미 응 내일 회사에서 보자 수영 그래 내일 회사에서 보자 재미 응 수영 가자 수영이 재미를 데려다 주러 재미네 집으로 차를 타고 간다 (재미 수영이가 탄 차 안) 인제 결혼하네 수영 응 그러네 11월 첫째 주이네 재미야 추석 때 우리 집에 잠깐 들러 우리 외갓집 식구들 소개해 줄게 재미 응 그래 그렇게 할게 그때 보자 수영 응 그래 아빠랑 엄마 말할게 재미 응 나도 우리 아빠랑 엄마 에게도 말할게 그리고 우리 야외 사진도 영훈 오빠에게 부탁 하자 웨딩드레스 하고 턱시도 잘 만들어 줄 거야 수영 그래 기대되는걸 재미 이쁘게 멋지게 잘 만들어 줄 거야 수영 응 30분 후~~~수영이 재미가 재미네 집에 도착한다 (재미네 집 앞) 수영 조심해서 들어가 재미 응 수영 오빠 잘 가 조심해서 운전하고 가 수영 응 그래 들어가 재미 응 재미가 집으로 들어가는 걸 보고 수영이 차를 운전해 간다 (성은이 세은이 재미 네) 재미가 들어 온다 재미 다녀왔어요 아빠 엄마 큰 오빠 큰 새언니 성은 세은 응 왔어 즐겁게 보내고 왔어 재미 네 아빠는요? 데이트 잘하셨어요 성은 응 세은 응 산책하고 찜질방에서 찜질하고 구운 계란 먹고 식혜 마시고 미역국도 먹었어 재미 그래요 잘 하셨네요 큰 오빠 큰 새언니는 아직도 안 왔어요? 세은 응 희영이가 더 있고 싶어 하나 봐 재미 그래요 ㅎㅎ 세은 커피 타 줄까 아이스커피 재미 아니요 저는 달고나 커피 마실래요 제가 타서 마실게요 우유 넣어서 세은 응 그래 재미 달고나 커피를 시원하게 타서 마신다 얼음도 갈아서 시원하게 마신다 성은 세은 재미 셋이서 식탁에서 이야기하며 마신다 (수영이네) 수영이가 집으로 들어온다 수영 다녀 왔어요 아빠 엄마 민혁 응 그래 데이트는 잘 했어? 수영 네 양순 차 한잔 줄까? 수영 제가 타서 드릴게요 달고나 커피 재미에게 배웠어요 양순 그래 민혁 그래 민혁이 양순이 수영이 달고나 커피를 타서 마시며 이야기 한다 병원 6층 병동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2호 안) 성민 다솔아 아빠 깨워 다솔 네 막내 고모부 보현 골난 거 아니에요? 대답 하네요 종숙 응 골 나고 해도 대답은 하지 어른들이 말했는데 대답도 안 하고 골내고 한거 알면 영훈이에게 혼나 거든 그래서 듣는 거야 말 안 들으면 무섭게 혼내고 손 들으라고 하거든 다솔이가 영훈이의 얼글을 때리면서 말한다 [다솔ㅡ> 영훈(아빠) 얼굴: 찰싹 찰싹] 다솔 아빠 일어나 막내 고모부가 일어나서 약 먹으라고 했어 아빠 일어나 영훈 어..... 응 일어났어 성민 열 하고 혈압 체크해보자 영훈 응 성민 혈압 거의 정상 열은 37. 7도 많이 내려갔네 그래도 무리하면 안 된다 영훈 어... 응 알았어 재준 영훈아 저녁 먹으러 가자 영훈 어디로 갈 건데요? 재준 글쎄 어디로 가지 보현 영훈이가 좋아하는 거로 먹자 우리 종숙 고마워 배려 해주어서 혜영 먹고 싶은거 먹어 ㅎㅎ 다솔 큰 삼촌 큰 숙모 다솔이는 피자 먹을 거예요 재준 응 피자는 밥 먹고 간식으로 사줄게 그때 먹자 다솔 네 큰 삼촌 희영 아빠 희영이도 피자 사주세요 재준 응 그래 영훈 저는 아무거나 사 주세요 재준 응 그래 생각해 보자 영훈 네 성민 그만 말하고 밥 먹고 약 먹어 영훈 어 응 주세요 혜영 가져올게 영훈 응 자 여기 먹고 약 먹어 영훈 응 혜영 누나 영훈이 도시락을 먹는다 종숙 아 맞다 영훈아 다솔이 내일부터 유린이도 가고 해서 아까 너 잘때 다솔이 외갓집 식구들이 어린이집 끝나고 저녁 먹으면 데려다 준다고 하는데 어떡할 거야? 가라고 할까? 영훈 아 그래요 다솔아 가서 놀다가 와 유린이도 있고 하잖아 다울이도 좋아 하잖아 가서 놀다 와 아빠 보러는 밤에 같이 와서 있어 외할아버지 외할머니랑 있으면 되잖아 다솔 싫어요 아빠가 더 좋은데 영훈 아빠도 우리 다솔 왕자님 좋아해 딸기 공주님도 좋아하고 그런데 어린이집에는가야지 친구들은 다 가잖아 떼쓰면 안 된다고 했지 원래는 아빠 아야 해서 입원해서 다솔이 딸기는 오면 안되는 거잖아 그런데도 원장 선생님이랑 막내 고모부가 배려 해주어서 다솔이 딸기 병원에 있는 거잖아 잘 놀고 저녁 먹고 있다가 6시에 오면 되잖아 떼쓰지 말고 혼난다 엄마랑 약속 하자 딸기랑 말 잘 듣고 어린이집 간다고 약속 하자 딸기도 안 울고 갈 거지 딸기 야옹...... 하면서 영훈이의 얼굴을 핥는다 영훈 이것 봐 딸기도 안 울고 그런다고 하잖아 동생도 잘 놀고 한다고 하는데 오빠가 떼 쓰면 안되지 다솔(웃으면서 말한다) 응 알았어요 갈게 6시에 오면 되지 6시에 올게 기다려 영훈 어... 응 기다릴게 걱정 마 다솔 네 다솔이 영훈이가 말하고 가라고 잘 말하고 하니까 그제야 웃으면서 간다고 말한다 재준 역시나 영훈이야 영훈 이것 쯤이야 다솔 약속해 아빠 영훈 네 약속이요 약 주세요 다솔 응 여기 있어 또 또 존댓말 아빠 그만 말 하라고 그러는 거지 영훈 빙고 정답입니다 다솔 왕자님 역시 다솔이야 뽀뽀 다솔 나도 아빠 뽀뽀 영훈 딸기 뽀뽀 다솔 딸기야 오빠도 뽀뽀 희영 딸기야 희영 오빠도 뽀뽀 딸기가 희영이게 안겨 희영이의 얼굴을 핥으며 야옹...... 하고 운다 성민 약 먹었어 영훈 응 성민 인제 그만 자고 링거 더 맞고 6시에 가자 영훈 응 종숙 그래 자고 일어나서 가자 혜영 지금 자면 안 되는 거잖아 성민 4시 20분에 자라고 해요 종숙 어 응 희영(작은 목소리로) 왜 지금 자면 안 돼요?? 매번 늦게 잠자던데 궁금해요 영훈 희영이 말 접수 밥이나 약 먹고 나서 바로 자면 약뿐 아니라 어떤 음식물 이라도 먹자 마자 눕는 행위는 역류성 식도염이라는 병이 생겨서 위험이 있있다고해. "알약을 복용 하자마자 눕게 되면, 식도나 위벽에 상처가 생길 수도 있고, 심한 경우 녹지 못한 약이 식도에서 그대로 있어 약물 유발 식도염이 발생할 수 있어 그래서 안 좋아 약 먹고 30분 정도 앉아 있다가 자거나 눕는 게 좋아 쉽게 말하면 약을 먹으면 목으로 넘어가서 위장으로 가서 약이 녹아서 몸속으로 들어가서 치료 하는데 약을 먹고 바로 누워서 자고 하면 약이 목에 걸려서 안 내려가서 그대로 있어서 목에 염증이 생기거든 그거를 식도염 이라고해 그래서 역류성 식도염은 약이나 음식물이 염증이 생겨서 역류 쉽게 말하면 목에서 위장으로 가서 치료 해야 하는데 안 내려가고 목에 염증이 생겨 부어서 안 내려가고 입으로 다시 나와 그거를 역류성 식도염이라고 해 그런 역류성 식도염이 걸리기 쉬어서 안 좋아지거든 그래서 30분후에 누워 서 자야 해서 다솔이 고모가 그래서 그렇게 말 한 거야 희영 아 그렇구나 고마워요 영훈 천만에 영훈이 양갱을 먹으면서 말한다 영훈이 혜영이의 말대로 30분 동안 헤드셋을 끼고 아이패드로 음악을 들으면서 게임을 하다 4시 20분에 잠이 든다 다솔 아빠 또 바로 잠들었다 딸기도 영훈이의 배 위에서 잠 잔다 희영 딸기도 잔다 우리 게임하자 다솔 응 재준 우리 휴게실에 갈까? 다솔 싫어요 아빠 옆에서 놀거예요 내일 가야 하잖아요 재준 아 그래 알았어 미안 그렇게 해 혜영 정말 못 말린다니까요 ㅎㅎ 다들 웃으면서 그러게요 하고 말한다 [종숙 성민 재준 보현: ㅎㅎ 그러게요] 5시 30분~~~ 저녁 시간이 다가 온다 (상경, 정원, 상원, 민찬, 주은이네) 주은이가 주방장 민찬이가 보조 하고 만든다 주은 냉국수 다 되었어요 드세요 정원 상경 어디 먹어 보자 우리 딸이 한 요리 상경이 정원이 먹어보고 말한다 상경 정원 맛있다 잘했다 우리 딸 상원 그래요 나도 어디 먹어 볼게 와 맛있다 민찬 맛있어 잘했어 주은아 주은 그래요 아빠 엄마 민찬 오빠 상원아 고마워 나도 인제 먹어야지 간 괜찮은데 성공이야 그렇지 민찬 응 상경 정원 응 그럼 잘했어 상원 응 성공이야 누나 최고야 잘 먹을게 하면서 다들 맛있게 먹는다 (복만이, 은희네 솔빈이네 세준이네) 복만 저녁은 뭐예요? 어제 오늘 맛난거 많이 먹네 은희 오늘 저녁은 당신도 좋아 하고 다들 좋아 하는 걸로 했어요 솔빈 다들 좋아하는 거 뭐지??? 세준 글쎄요 수정 돼지고기 꽈리고추 볶음 하고 시금치 국 하고 두부조림 계란말이 스팸 감자볶음입니다 많이들 드세요 민호랑 리온이 세롬이도 많이 먹어 리온 네 외숙모 민호 네 엄마 복만 맛있다 세준 오랜만에 먹어요 돼지고기 ㅎㅎ 수정 뭐야 돼지고기 안 먹어? 쇠고기 보다 싸잖아 솔아 아 그게 아니고 영훈이가 가끔 먹어서 잘 안 해서 안 먹어 버릇해서 저희 식구들도 잘 안 해요 습관이 돼서 은희 그렇구나 다들 맛있게 먹는다 (경수랑 은아랑 우경이네 재경이네 애리네) 애리 자 다들 드세요 우경 뭐야 누나 나랑 은아 보름이 하고 엄마하고 만든 요리 아이들은 함박 스테이크 덮밥 이요 가지 냉국이고 어른들은 매운 함박 스테이크 덮밥에 가지냉국입니다 자은 다들 많이 드세요 너희들도 많이 먹어 다들 맛있게 먹는다 아이들이 네 한다 어른부터 아이들까지 한 그릇 씩 더 먹는다 (소영이네) 준희가 알탕을 끓여서 내온다 준영 맛있다 역시 외할머니 이모할머니야 준욱 응 그러네 맛있다 태준 먹고 준영아 우리 차 한잔 하자 저번에 만든 달고나 커피 먹자 준영 저 몰라요 준희 네가 알려 줄게 큰 오빠 준욱 나도 알려줘 준희 알았어 작은 오빠도 알려 줄게 태준 만드는 법 쉬워? 준희 네 아빠도 알려 줄게요 태준 그래 ㅎㅎ 고마워 다들 맛있게 먹는다 두 그릇 씩 먹는다 준영 준욱아 우리는 설거지 하자 준욱 응 그래 형 태준 아빠는 쉬면 돠는거야? 준희 네 아빠 쉬세요 준영 준욱 네 쉬고 계세요 저희가 할게요 태준 그래 ㅎㅎ (미영이네) 재운 알탕 끓여서 먹자 세찬 네 아빠 세찬이 재운이 알탕을 끓여 김치하고 먹는다 세찬 맛있네요 재운 응 그러게 맛있네 많이 먹어 세찬 네 아빠도 많이 드세요 재운 응 그래 먹고 설거지는 아빠가 할게 세찬 네 저는 커피 만들어 드릴게요 시원한 거 드실래요 따뜻한 거 드실래요 재운 시원한 거로 타서 주라 아직은 덥더라 세찬 아빠 제가 달고나 커피 시원하게 만들어서 들리게요 재운 응 그래 세찬 설거지도 제가 하고 타 들리게요 재운 그래 아빠는 노트북에서 뉴스 보고 있을게 세찬 네 재운이 세찬이도 맛있게 먹는다 (혜영이네) 민주 저녁 먹어야죠 알탕 데울 게요 영경 그래 먹자 은찬 반찬이랑 그릇 수저 챙길게 민주 응 영경 반찬 많이 꺼내지 마 알탕만 먹어도 되잖아 은찬 네 아빠 영경 이도 돕는다 민주가 알탕을 끓여 식탁으로 가지고 은찬 맛있어요 외할머니 이모할머니 최고예요 영경 응 민주 나도 외할머니 이모할머니 음식 최고 맛있게 먹는다 은찬 설거지는 네가 할게 영경 아빠가 냉커피 타 줄게 민주 네 아빠 은찬 좋아요 아빠도 최고 민주 저도 아빠 최고 영경 나도 우리 아들 딸 최고다 (순길, 지영, 주영, 승경, 주경, 도경이네) 지영 승경아 주경아 도경아 밥 먹자 성민 아빠 식사해요 순길 응 승경 주경 도경 네 할머니 주영이 지영이가 음식을 차려 온다 오늘 저녁도 화려 하네요 맛있겠다 아보카도 명란 덮밥이네요 와 맛있겠다 계란도 들어갔어요 주영 응 맛있게 먹어 가지 냉국도 같이 했어 같이 먹어 순길 이따 몇 시에 갈 거야 주영 글쎄요 9시쯤 가려고요 순길 그래 그렇게 해 주영 네 이따 영훈이 병실에 들려 보고 갈게요 순길 응 나랑 엄마는 내일 들려서 볼게 주영 네 승경 아빠하고 외삼촌 보고 가려고요 주영 응 주경 걱정되고 해서 그렇겠지 아까 열 높고 혈압 낮다고 했잖아 승경 못 들었어 도경 나도 못 들었어 지영 그랬구나 ㅎㅎ 다들 맛있게 먹는다 (성은, 세은, 재미네) 재미 엄마 도와 드릴게요 뭐 하려고요 우리끼리 있는거 큰 새언니 희영이 오고 처음이네요 성은 응 그러게 세은 응 그러네 우리 오징어볶음 덮밥 할게요 드실래요 국은 미역 오이냉국 하고요 성은 그래 그렇게 해 세은 네 세은이 재미가 오징어 볶음 덮밥 3그릇 하고 미역 오이냉국 3그릇을 만들어 식탁에 놓는다 재미 제가 설거지 할게요 주말에라도 해야죠 음식 만드는 거도 배우고 해야죠 그래야 사랑받죠 ㅎㅎㅎ 세은 그래 그렇게 해 열심히 해봐 재미 잘할 거야 그렇죠 여보 성은 응 잘할 거야 파이팅!! 재미 네 고마워요 다들 맛있게 먹으면서 대화를 한다 재미 큰 오빠네는 저녁도 먹고 오는 거예요 세은 응 그렇게 할 거 같아 늦게 있다 온다고 말했어 희영이 오래 놀게 해 준다고 재미 아 그래요 많이 좋은가 봐 아빠 엄마 큰 새언니 큰오빠 다들 서운 하겠네요 성은 그렇지는 않아 잘 된 거지 좋아하면 영훈이도 식구인데 재미 그런가요 ㅎㅎ 재미 나는 조금 질투 나는걸 ㅎㅎ 성은 우리도 그러긴 하는데 그래도 가족이고 영훈이라서 괜찮은 거지 잘 따라주고 빨리 세준이네랑도 친해지고 해서 세은 네 재미 그러네요 (엄마 손 식당 안) 애심이 성애랑 미영이 소영이 식당에서 손님들 음식을 만들어 써빙하고 하느라 바쁘다 애심 알탕 1번 테이블 대 2번 테이블 대 나왔어 성애 가져다주고 와 소영 응 소영이가 1번 테이블 알탕 대를 가져다준다 미영 네 미영이가 2번 테이블 알탕 대를 가져다 준다 빌딩 가게 주인들도 가져다 준다 소영 우리도 먹어요 번갈아서 애심 응 그래 미영 엄마 고모 먼저 드세요 저희가 나중에 먹을게요 애심 그래 그렇게 할게 애심이 성애가 20분 동안 밥을 먹는다 알탕을 먹는다 20분 후 다 먹고 미영이 소영이가 알탕 남은 거를 먹는다 (병원 6층 병동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2호 안) 종숙 깨워야지 가야 하잖아 성민 네 재준 뭐 드시러 갈 건데요?? 저희는 전화 할게요 드시고는 계시겠지만 종숙 응 그래 전화해 드려 혜영 말하고 온 거 아니야? 보현 말하고 왔어요 종숙 그래도 전화 해서 말하고 유기농 가게에서 저녁 먹고 늦게 간다고 먹고 더 놀다 간다고 해 재준 네 할머니 다솔 막내 고모부 아빠 깨워요? 성민 응 6시인데 깨워야 저녁 먹으러 가지 재준 삼촌이 산다고 했잖아 다솔 네 희영이는 재준이(아빠) 옆에 가서 작게 말한다 희영(아주 작은 목소리로) 오늘 아빠가 사는 거예요 재준 응 아빠가 살거야 맛있는 거 먹으러 가자 희영(작은 목소리로) 네 아빠 재준 이따 피자도 밥 먹고 사줄게 희영(작은 목소리로) 네 아빠 좋아라 희영이가 웃는다 [희영: ㅎㅎ] 다솔 다솔이도 좋아요 큰 삼촌 뽀뽀 재준 응 큰 삼촌도 다솔이 뽀뽀 보현 큰 숙모도 해줘 다솔 네 큰 숙모 뽀뽀 보현 응 고마워 다솔이 뽀뽀 희영 나도 아빠 뽀뽀 엄마 뽀뽀 재준 아빠도 희영이 뽀뽀 보현 엄마도 희영이 뽀뽀 혜영 다솔아 빨리 아빠 깨워 다솔 네 다솔이 영훈이(아빠)의 얼굴을 때린다 [다솔ㅡ> 영훈( 아빠) 얼굴: 찰싹 찰싹] 다솔 아빠 일어나 아빠 일어나 다솔이 슬프고 심각한 얼굴을 한다 다솔(슬프고 심각한 얼굴 표정 목소리로) 막내 고모부 아빠가 안 일어나요 성민 괜찮아 아빠 졸려서 그런 거야 다솔이도 알잖아 걱정하지 마 야 이영훈 일어나 다솔이 걱정하잖아 영훈 어....... 응 미안 다솔아 아빠 너무 졸리다 재준 뭐 먹을 거야? 먹으러 가자 영훈 글쎄요 ?? 종숙 닭갈비 먹으러 가자 성민 좋아요 다들 좋아 하잖아요 영훈 다솔 네 다들 찬성한다 [혜영 성민 재준 보현 다솔 영훈 희영: 네 좋아요] 성민 영훈이 링거 빼고 주사 맞고 나갈게요 나가서 기다려 주세요 다솔 막내 고모부 다솔이 있을래요 성민 응 다솔이랑 딸기랑 빼고 나가 계세요 다들 나간다 다솔이가 손을 잡는다 성민이 링거를 빼고 주사를 5대 놓고 좌약도 2개 넣는다 영훈 아윽...... 아파 기분 나빠 성민 이렇게 해야 밥 먹고 올 때까지 버티지 영훈 어.... 응 알았어요 성민 응 그래 착하다 다했다 나가자 성민이가 영훈이를 휠체어 앉힌다 딸기 야옹...... 하면서 영훈이 무릎위로 가서 앉는다 다솔이가 휠체어를 밀고 나간다 성민이가 뒤를 따라 의료 가방을 들고 병실 문을 닫고 나간다 다들 지하 주차장으로 내려간다  (재준, 보현, 희영이가 탄 차 안) 재준 전화 해 아버지에게 보현 응 알았어요 재준 희영이는 영훈 삼촌이랑 오늘은 같이 안 탄 거야? 희영 네 아빠 엄마 많이 못 봤잖아요 그래서 탄 거예요 재준 고마워 안 삐질게 보현 고마워 엄마도 안 삐질게 전화 할게요 재준 응 보현이 성은이(아버지)에게 전화한다 (성은, 세은, 재미네) 따르르릉..... 따르르릉...... 세은 전화 오네요 받아봐요 성은 응 재미 누구예요? 성은 보현이야 재미 아 그래요 [성은(아버지)ㅡ> 보현 전화 통화] 성은 응 보현아 저녁은 먹은 거야? 우리는 지금 먹고 있어 보현 그래요 저희는 지금 유기농에 닭갈비 먹으러 가고 있어요 아버지 저희 9시쯤 여기서 출발할게요 성은 응 그래 맛있게 먹고 잘 놀고 와 희영이 많이 좋아 하겠네 희영이는 같이 안 탄 거지 보현 아니요 여기 있어요 바꾸어 줄게요 재준 스피커로 해 보현 그래 [성은(아버지)ㅡ> 보현 스피커폰 통화] 보현 아버지 스피커 폰으로 했어요 말하면 돼요 희영아 할아버지 희영 네 할아버지 희영이에요 성은 차 안 탄 거야 영훈 삼촌이랑 같이 희영 네 아빠 엄마 많이 못 봐서 탔어요 성은 세은 아 그래 재미있게 잘 놀고 맛있게 많이 먹고 와 희영 네 할아버지 할머니 재미 즐겁게 놀고 맛있게 먹고 와 보현 그래 재미야 성은 그만 끊자 보현 네 아버지 세은 그래 끊자 재준 네 아버지 이따 9시에 갈 때 전화 할게요 성은 뭐하러 해 오면 되지 세은 그래 도착해서 벨 눌러 나갈게 재준 아 네 아버지 ㅎㅎ (영훈, 성민, 종숙, 다솔, 혜영, 딸기가 탄 차 안) 종숙 졸리 다면서 눈감고 자 깨워 줄게 영훈 어... 응 할머니 다솔 아빠 눈 감아 자장 자장 재워 줄게 영훈 그렇게 안 해도 될 거 같아 바로 잘 거 같으니까 다솔 그래 딸기도 잠들었다 영훈 응 영훈이 또 바로 잠든다 혜영 요즘 아파서 못 자서 졸린가 보네요 성민 약 독하고 해서 계속 자고 힘들고 한데 요즘 많이 아파 못나 가서 계속 잠만 자고 했는데 수요일 검사 하고 부터 잘 못 자고 해서 힘들 거예요 졸리고 열도 오늘 낮까지 안 떨어져서 힘들고 했었잖아요 아직도 머리 아프고 속도 아플 거예요 약 독하고 해서 배 아픈 약 속 쓰린 약도 2알 추가해서 먹고 하는데 많이 아프면 1알 더 먹고 하는데 힘든 거 같아요 몸이 빨리 안 나아지고 해서 면역력도 엄청 약하고 쳬력도 많이 떨어져서 빨리 회복이 잘 안되는 거 같아요 보통 사람이 라면 지금 쯤 나아져야 하는데 다음 주 금요일 퇴원 이잖아요 종숙 응 그렇지 길어지고 하는 거는 아닌지 모르겠어 성민 글쎄요 지금 상태 유지되면 금요일 퇴원해도 되는데 아침 처럼 열 올라가고 하면 힘들어요 지켜 봐야죠 몸상태를 혜영 그래 수고가 많아 제부가 성민 영훈이가 제일 힘들죠 다들 고개를 끄덕인다 [종숙 혜영 다솔ㅡ> 고개: 끄덕 끄덕] (유기농가게 지하 주차장 안) 30분 후~~~ 재준, 보현, 희영이가 탄 차 영훈, 성민이,종숙, 다솔이, 혜영, 딸기가 탄 차가 지하 주차장 안으로 들어온다 다들 차에서 다들 내린다 성민이 트렁크를 열고 재준이가 안아서 휠체어에 태워 준다 성민 고마워 재준 천만에요 다를 내려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간다 (유기농 상가 안) 어묵 소시지 꼬치 가게 앞을 지나서 간다 성민 꼬치 사줄까 ?? 다솔 네 막내 고모부 먹을래 희영 형아도 꼬치 먹을래? 희영(아주 작은 목소리로) 네 성민 이영훈 너도 먹을 거지? 영훈 어... 응 주세요 성민 어떤거 줄까? 영훈 나 떡 소시지 어묵 전부 ㅋㅋㅋ 다솔 저도 막내 고모부 떡 어묵 소시지 전부 희영(아주 작은 목소리로) 저도 어묵 소시지 떡 전부 주세요 영훈 희영이도 다 달라고 하는데 ㅋㅋ 성민 오케이(OK) 접수 완료 성수야 어묵 떡 소시지 건과류 없는 거 1개씩 주고 어묵 소시지 떡 2개씩 해줘 성수 네 성민 형 오랜만이네요 성민 아 그런가 어제도 왔는데 여기 바로 가서 못 본거 아니야 3층으로 바로 올라가서 못 본 거겠지 성수 그래요 뷔페 가셨구나 성민 응 성수 여기 건과류 없는거 다솔이 주면 되는 거지 안 매운 거로 발라서 다솔 네 성수 다 넣어 줄게 한 개씩 꺼내 먹어 다솔이 다솔 네 삼촌 성수 꼬마 이름이 영훈 희영이요 희영이 거랑 영훈이 거 맞지 영훈 네 성수가 영훈이 희영이도 봉지에 넣어 준다 성수 전부 안 매운 소스 발랐어 종숙 그래 고마워 많이 팔아 성수 네 할머니 안녕히 가세요 종숙 그래 혜영 갈게 성수야 성수 네 혜영 누나 다들 인사하고 유기농 가게 닭갈비 집으로 엘리베이터를 타고 2층으로 올라간다 보현 2층에도 있네 재준 응 2층에는 파스타(스파게티)집, 닭갈비집, 초밥집, 회집 있어 보현 아 그렇구나 어제 3층 뷔페 올라 올때 궁금했는데 ㅎㅎ 재준 아 그래 혜영 그래 ㅎㅎ 영훈이 다솔이 희영이는 떡 어묵 소시지 먹느라 말이 없다 보현 맛있어? 희영아 다솔아 희영 다솔 네 재준 이영훈 너도 맛있어 먹느라 말 안 하는 거야? 영훈 아 네 재준 형 저 먹느라 말 금지입니다 (꼬꼬 꼬끼요 유기농 닭갈비 안) 종업원 2 안쪽 방으로 안내해 들릴게요 종숙 네 종업원 2 XX(XXX) 1번 방으로 들어 가시면 돼요 재준 감사합니다 ( 꼬꼬 꼬끼요 유기농 닭갈비 1번 방 안) 다솔이가 딸기를 안고 들어 간다 성민이가 영훈이를 안고 들어가서 안쪽 자리에 앉힌다 재준이가 휠체어를 접어 신발장 옆에 놓고 들어온다 종숙이 보현이 혜영이 들어 간다 영훈 잘 먹을게요 재준 형 재준 응 그래 많이 먹어 영훈 넵 재준 형아 그렇게 할게요 ㅎㅎ 다들 들어온다 보현 8인분 주문할까요? 추가할까요? 종숙 추가 해야지 혜영 2인분 추가해 10인분 주문 하면 될거야 보현 네 여기요 종업원 1 XX(XXX) 네 뭐 드릴까요? 재준 안 매운맛으로 10인분 주세요 영훈 막국수도 먹으면 안 돼요? 재준 먹어도 돼 몇 개 주문할까요? 성민 나한테 물어 본거지 재준아 재준 네 성민 먹어 많이 먹으면 좋지 많이 안 맵게 해달라고 해 비빔 막국수 다솔 저도 먹을래요 영훈 비빔 막국수 1개 물 막국수 1개 추가 주세요 성민 안 맵게 해 주세요 종업원 1 XX(XXX) 네 닭갈비 안 매운 걸로 10인분 비빔 막국수 1개 물 막국수 1개 추가 안 맵게 인 거죠 재준 네 영훈이다솔이는 게임을 하며 말한다 성민 게임 하지 말고 쉬어 영훈 힘들면 쉴게요 이렇게 하면 알잖아 성민 알았어 힘들면 그만해 너를 누가 말리겠어 영훈 응 고마워 종숙 말 안듣고 그러다 또 아플거 같은데 영훈 네 몸은 나도 모르지 그때 가봐야 알아요 종숙 응 알았어 또 화내고 할거 같아 아무 말 안할게 힘들면 그만해 영훈 네 할머니 다솔 아빠 다솔이도 많이 힘들고 하면 못하게 한다 영훈 어.... 응  희영 막국수랑 같이 먹어요? 고기 먼저 먹고 막국수 먹는거 아니에요?? 영훈 고기에 싸서 비빔 막국수 물 막국수 먹으면 맛있어 이따 먹어봐 주인 강운이가 1번 방으로 들어온다 주인 강운 오랜만이다 영훈아 오랜만이네요 혜영 누나도 오랜만이에요 할머니 오랜만에 오셨네요 놀러 오신 거예요? 재준이도 오랜만이다 성민이도 오랜만에 왔네 종숙 응 인제 제주도 생활 접고 돌아왔어 강운 아 그래요 서비스로 치즈 넣어 드릴까요? 영훈 아니요 강운 아 맞다 영훈이는 치즈 들은거 싫어하지 양배추 조금 넣고 당근도 빼는 거 맞지 영훈 네 맞아요 강운 형 ㅎㅎㅎ 보현 자주 왔나 봐요 재준 응 종업원 1  XX(XXX) 종업원 2  XX(XXX) 안 매운 닭갈비 5인분 씩 들고 들어온다 강운 네가 할게 가서 막국수 가져와 종업원 1  XX(XXX) 종업원 2  XX(XXX) 네 사장님 종업원 1 XX(XXX)랑 종업원 2 XX(XXX)가 대답을 하고 나간다 강운이 테이블에 한 개씩 놓으면서 말한다 강운 여기 젊은 여자분이랑 큰 남자 아이는 누구야?? 영훈이의 옆에 검은 고양이랑 같이 있는 아이가 다솔이 맞지 성민 네 형 맞아요 다솔이 강운 그래 영훈이 닮아 내성적 인가 보네 성민 빙고 맞아요 ㅎㅎ 강운 그래 ㅎㅎㅎ 재준 제 아내 신보현 그리고 여기 아이는 아들 희영이에요 강운 아 그래 결혼해서 아들 까지 있는 거야?? 성민 뉴스 아직도 안 보셨어요? 강운 아 맞다 미안 재준 보현 괜찮아요 강운 맛있게 드세요 할머니 다들 맛있게 먹어 막국수도 가져올 거야 혜영 네 강운이가 놓아주고 나간다 종업원 3  XX(XXX) 비빔 막국수 1개 물 막국수 1개 안 맵게 맞죠 계란 빼고 맞고요 여기 그릇 2개요 성민 네 감사합니다 종업원 3 어디에 놓을까요? 성민이가 영훈이를 가리키면서 말한다 성민 여기 놓아주세요 종업원 3 XX(XXX) 네 종업원 3  XX(XXX)이가 놓고 나간다 영훈이가 닭갈비를 막국수에 싸서 먹는다 다솔 아빠 나도 주세요 영훈 응 잠깐만 영훈이 다솔이에게 닭갈비를 막국수에 싸서 먹여 준다 영훈 맛있지? 다솔아 다솔 어 응 희영 아빠 나 영훈 삼촌 옆에 가서 다솔이처럼 먹을래요 맛있겠다 보현 응 가서 먹어 영훈 그래 이리와 줄게 희영 네 영훈이가 희영이에게도 닭갈비를 막국수에 싸서 먹여 준다 종숙 덜어서 줄게 조금씩 먹으라고 해 희영이 영훈 응 영훈이 비빔 막국수 하고 물 막국수를 따로 접시에 덜어서 희영이 앞에 놓아 준다 혜영 다솔이는 네가 먹일 테니까 너도 먹어 힘들면 할머니나 제부에게 먹여 달라고 해 영훈 응 성민 먹여 줄까 어.... 응 고마워 성민 천만에 성민이 종숙이가 번갈아 가면서 먹이면서 성민이 종숙이도 먹는다 영훈 할머니 성민 형 먹어 네가 먹을게 힘들면 말할게요 성민 괜찮아 힘들잖아 먹으면서 많이 먹을게 이 정도는 두 가지 일도 아니지 걱정하지 마 많이 먹을게 종숙 그래 할머니도 많이 먹고 있어 먹여 줄게 영훈 그럼 다행이고 ㅎㅎ 사실은 힘들어 손도 저리고 아파서 힘이 안 들어가서 먹기 힘들어 ㅎㅎ 재준 많이 먹어야지 영훈 네 많이 먹을게요 잘 먹을게요 재준 그래 사주는데 적게 먹으면 맛이 없나 하고 걱정 하지 영훈이는 아픈가 괜히 왔나 하고 걱정하고 성민 그렇지 종숙이 혜영이 성민이 재준이 보현이 영훈이 다솔이 희영이 웃는다 [종숙 혜영 성민 재준 보현 영훈 다솔 희영: ㅎㅎㅎ] 종숙이 혜영이 성민이 재준이 보현이 영훈이 다솔이 희영이 맛있게 먹는다 희영이 다솔이 영훈이는 닭갈비를 막국수에 계속 싸서 먹는다 영훈이 어느 정도 먹고 나서 다솔아 한다 다솔 응 하 다솔이가 저녁 약을 꺼내 준다 영훈 약을 먹고 나서 또 먹는다 다솔이도 다시 먹는다 딸기는 다솔이 영훈이의 옆에서 잔다 성민 밥 몇 개 볶을까? 혜영 글쎄 6개 정도만 볶으면 되지 않을까? 고기 먹고 해서 배부르잖아 10인분 거의 다 먹었는데 성민 네 그렇게 해요 재준 보현 네 종숙 응 보현이가 벨을 누른다 종업원 1 네 뭐 더 드릴까요? 재준 저희 밥 6개만 볶아 주세요 종업원 1 네 밥 6개 주문 받았어요 금방 가져다 드릴게요 재준 네 종업원 1 밥 6개 하고 김치 날치알 단무지 김가루 소스를 가져와 밥을 볶아 준다 종업원 1 노릇 해 질 때까지 두셨다가 드세요 그러면 더 맛있어요 성민 감사합니다 볶음밥이 노릇 해지자 보현이가 조금씩 퍼서 다솔이 희영이를 주고 종숙이 혜영이 성민이 재준이 보현이 영훈이 다솔이 희영이 먹는다 다솔 희영 와 맛있다 영훈 응 그래 많이 먹어 다솔 네 아빠 희영 네 삼촌 종숙 다솔이 희영이 좋아하네 재준 네 잘 먹네요 보현 잘 먹네요 ㅎㅎ 막국수 까지 먹고 오늘 많이 먹네요 ㅎㅎ 혜영 잘 먹으면 이쁘지 영훈이 다솔이는 잘 안 먹어 특히 영훈이는 젓은 엄마가 몸이 많이 안 좋을 때라 영훈이 가져서 조산으로 태어나고 젓도 못 먹여서 분유 먹었는데 분유도 엄청 적게 먹고 밥 먹기 시작 하면서도 잘 안 먹었어 먹기 싫은 거 안 먹는거 다 토하고 해서 할머니 아빠 엄마가 먹이지 말라고 해서 지금 까지 안 먹 잖아 지금도 먹기 싫어하는 거나 안 먹는거 주면 토 하잖아 다솔이도 보고 닮아서 토하고 해서 영훈이가 주지 말라고 뭐라고 해서 안 주는 거잖아 ㅋㅋㅋ 성민 네 그렇죠 아리가 영훈이 다솔이 골고루 먹어야 한다고 하면서 주었다가 3일 만에 포기했죠 ㅋㅋ 다들 고개를 끄덕인다 [종숙 혜영 성민 재준ㅡ> 고개: 끄덕 끄덕] 보현 그렇구나 희영 먹기 싫어하는거 안 먹느거 먹으면 토해요? 저는 안 그러는데 종숙 그렇지 희영이는 안 그러지 영훈 삼촌은 그래 ㅎㅎ 희영 골고루 먹어야 안 아프다고 선생님이 그랬는데 영훈 그래 희영이 골고루 먹어 영훈 삼촌은 못 먹어 바로 먹기 싫은 거 못 먹는 거 주면 토 바로 해서 못 먹어 다솔이도 그렇고 ㅎㅎㅎ 희영 네 삼촌 골고루 많이 먹고 건강할게요 영훈 삼촌도 많이 드세요 먹기 싫은 거 안 먹는거 말고 잘 먹는 거로 토는 하면 안 되는 거잖아요 영훈 그렇지 이해 해주고 그렇게 말 해주어 고마워 희영이도 많이 먹어 다솔 응 고마워 희영 형 골고루 많이 먹어 희영 응 다들 볶음밥까지 다 먹었다 성민 약 먹어 시간 맞추어 먹으라고 했잖아 다솔 아까 먹었어요 아빠 약 달라고 해서 주었어요 성민 그래 잘했어 영훈 못 들은 거야? 웬일로 성민 그러게 못 들었네 영훈 작게 말해도 다 듣는데 시끄러워서 그런가 보네 방문 열어 놓았어 종숙 그러네 성민 닫아 방문 혜영 다 먹었는데 인제 뭘 닫아 ㅎㅎ 재준 그러네요 ㅎㅎ 7시 30분~~~ 다들 먹고 나간다 재준이가 계산을 한다 다들 엘리 베이트를 타고 1층으로 내려온다 (유기농 상가 공원 안) 성민 혜영 처형 우리가 디저트 사요 혜영 응 그래 뭐로 드실래요? 할머니 재준아 보현아 제부 뭐 먹을 거예요? 종숙 나는 달고나 라떼 영훈 네 저도 희영이 다솔이 먹을 거지? 달고나 라떼 희영 다솔 네 보현 저는 캐러멜 마끼아또 주세요 재준 저는아이스 아메리카노 주세요 성민 저도 아이스 아메리카노 주세요 혜영 응 알았어 같이 가자 보현아 보현 네 영훈 나도 갈래요 ㅎㅎ 다솔 나도 갈 거야 희영 저도 갈래요 영훈 응 가자 성민 여기 있을게 조심해서 다녀와 영훈 응 다녀올게요 성민 그래 (커피 숍 소나무) 혜영 아령아 우리 우유 대용품 달고나 라떼 4 잔 하고 아이스 아메리카노 3잔 캐러멜 마끼아또 1잔 아령 네 혜영 언니 오랜만이네요 혜영 응 그러네 ㅎㅎ 5분 후 여기 있어요 달고나 라떼 영훈이 다솔이 거기 남자 꼬마 1잔씩 주면 되는 거지 얼음도 조금 넣는거지 4잔 전부 영훈 네 아령 누나 다들 인사하고 보현이 받아서 영훈이 희영이 다솔이에게 1잔씩 주고 혜영이 보현이가 나머지 음료수를 들고 간다 (유기농 가게 공원 안) 보현이 혜영이 들고 와서 나누어 준다 재준 잘 먹을게요 성민 형님 혜영 누나 보현 잘 먹을게요 성민 선생님 혜영 언니 성민 혜영 응 종숙 나도 잘 먹을게 성민아 혜영아 성민 혜영 네 할머니 영훈 나도 형 혜영 누나 잘 먹을게 재준 형 닭갈비 잘 먹었어요 재준 응 잘 먹어주어 기쁘다 영훈 우리 가자 먹으면서 가면 되잖아 성민 그래 그렇게 하자 희영 아빠 피자는? 다솔 큰 삼촌 다솔이도 피자 먹을래 사주세요 재준 그래 사줄게 배달 하자 재준 유기농 맛난 봉봉 피자 가게에 전화를 한다 [보아ㅡ>재준 전화 통화] 보아 네 유기농 맛난 봉봉 피자입니다 재준 사랑동 종합병원 아시죠 거기로 피자 3판 보내주세요 와서 전화 주세요 전화 번호 XXX-XXXX-XXXX 입니다 보아 네 알겠습니다 30분 정도 걸려요 보내 드릴게요 감사합니다 재준 네 감사합니다 성민 재준아 더 있다가 가는 거지? 9시에 간다고 했잖아 지금 7시 50분이야 재준 네 병원으로 가면 돼요 성민 그래 가자 다들 먹으면서 간다 (영훈, 종숙, 혜영, 성민, 다솔, 딸기가 탄 차 안) 혜영 졸리면 자 영훈 아직 달고나 라떼 다 안 마셨어 다솔 나도 아직 안 마셨는데 똑같다 아빠랑 영훈 그러네 똑같네 ㅎㅎ 천천히 마셔 조심하고 다솔 네 종숙 마시고 가서 자 가는 동안에는 다 마실 거잖아 영훈 네 할머니 성민 알았어 가서 주사 링거 놓아줄게 자고 10시에서 11시에 약 먹어 깨워 줄게 영훈 응 다솔이는 오늘도 아빠 밤에 먹는 약 먹을 때까지 있을 거야 내일 가야 하잖아 간다고 했잖아 다솔 아 맞다 응 그렇게 하면 안 돼요 약 만 주고 바로 잘게 아빠가 재워 주면 되잖아 영훈 그래 알았어 그렇게 해 다솔 네 아빠 감사합니다 아빠 사랑해 뽀뽀 영훈 응 아빠도 사랑해 뽀뽀 종숙 얼른 마셔 영훈 다솔 네 혜영 둘이 똑같아 못살아 성민 그래도 다행이네요 열 많이 올라가지는 않은 거 같아요 저렇게 둘이 뽀뽀하고 하는 거 보니까 ㅎㅎㅎ 혜영이의 말에 종숙이 성민이 고개를 끄덕인다 [종숙 성민ㅡ> 고개: 끄덕 끄덕] 다솔이가 영훈이(아빠)의 머리를 쓰다듬는다 [다솔ㅡ> 영훈(아빠) 머리: 쓰담 쓰담] 다솔 아빠 아프지 마 최고야 아프면 다솔이 슬퍼 영훈 아빠도 안 아프고 싶은데 아빠 몸이 마음대로 안돼서 아빠도 슬프다 다솔 아빠 다솔이가 안아 줄게 [다솔ㅡ> 영훈(아빠): 와락 꼬오옥] 뽀뽀 인제 안 슬프지 영훈 어... 응 기분 좋아 다솔이가 안아주고 뽀뽀 해주고 쓰다듬어 주어서 고마워 다솔 어... 응 다솔이 인제 안 슬퍼 아빠가 좋으면 다솔이도 좋아 영훈 그래 어쩜 이렇게 이쁘지 우리 다솔 왕자님 말도 너무 이쁘게 하는데 ㅎㅎ 그렇지 아리 누나 우리 같이 뽀뽀해 아리 누나 뽀뽀 다솔이 뽀뽀 다솔 응 엄마 뽀뽀 아빠도 한 번 더 뽀뽀 영훈 그래 고마워 ㅎㅎㅎ 혜영 그만해 마셔 영훈 응 혜영 누나 다솔 네 셋째 고모 (재준, 보현, 희영이 탄 차 안) 재준 희영이는 달고나 라떼 아직도 다 안 마신 거야? 희영 네 아빠 보현 아 그래 조심해서 들고 마셔 희영 네 엄마 보현 오늘 맛있었어? 희영아 희영 네 엄마 닭갈비 하고 볶음밥 하고 비빔 막국수 ? 막국수 다 맛있어요 달고나 라떼도 맛있어요 보현 아 그래 희영 엄마 이름이 뭐예요? 얼음에 국물 있는 막국수 보현 아 그거는 얼음 국물이 아니고 육수라고 해 육수 들은 막국수는 물 막국수라고 하고 양념장 들고 육수가 없는 거는 비빔 막국수라고 해 알겠어 희영 네 알아 들었어요 그렇구나 닭고기에 싸서 막국수 먹는거 맛있어요 재준 그래 영훈이는 닭고기 말고 쇠고기 돼지고기도 구우면 그렇게 싸서 먹는다 냉면에다 아니면 국수 하고 같이 해서 그렇게 먹어 보현 그래 돼지고기는 싫어 하는거 아니야? 먹는 거 못 본거 같은데 재준 몸상태 좋을 때 가끔 먹어 기름 진거는 안 좋아해서 많이 아프고 지금 처럼 입원하면 할머니랑 고모랑 엄마가 안 한다고 세준이 한테 들었어 보현 하 그래 희영 아빠 영훈 삼촌 아픈거는 완전히 치료 안돼요? 재준 응 완전히 치료는 못해도 많이 안 아프면 놀아 줄거야 희영이 맛있는 거도 만들어 주고 할 거야 우리 빨리 나아요 하고 기도 하고 잘 기다리자 희영 네 아빠 보현 희영이 착하다 말도 잘 듣고 최고야 희영 네 엄마도 최고 이뻐요 아빠도 최고 멋져요 멀어서 위험해서 안되니까 아빠 말로 뽀뽀 엄마도 말로 뽀뽀 재준 응 아빠도 말로 뽀뽀 희영이 최고 보현 응 엄마도 말로 뽀뽀 30분 후~~~ 영훈이는 잠이 들어있다 (병원 지하 주차장 안) 성민 자는 거예요? 종숙 응 다 마시더니 잠들었어 열이 있는거 같아 뜨겁네 성민 아 그래요 재준이가 차를 주차 하고 재준이랑 보현이랑 희영이가 차에서 내린다 성민 할머니 내려요 혜영 처형 트렁크에 휠체어 꺼내 주세요 혜영 그래 혜영이가 트렁크에서 휠체어를 꺼낸다 재준이가 보고 온다 재준 영훈이는 자요? 다솔 네 아빠 자요 성민이 내리면서 성민 재준아 영훈이 좀 업어 줄래 재준 네 성민 형님 재준이가 영훈이를 업는다 혜영이는 휠체어를 들고 다솔이는 딸기를 안고 종숙이랑 혜영이랑 성민이랑 보현이랑 다솔이랑 희영이가 엘리베이터를 타고 병원 6층으로 올라간다 (병원 6층 병동 영훈이 입원 한 병실 602호 안) 종숙이랑 혜영이랑 성민이랑 재준이가 업고 병실 안으로 들어와 영훈이를 침대에 눕힌다 성민 수고했어 재준 영훈이는 가벼워서 괜찮아요 너무 가벼운 거 같아요 성민 응 그러게 다들 그렇게 이야기 하더라 ㅋㅋ 종숙 응 가볍지 몸무게 56 정도 될 거야 ㅎㅎ 성민 맞아요 할머니 저번에 검사할 때 잰 몸무게가 56 이었어요 60 까지 만 이라도 되면 좋겠는데 안돼 더라고요 ㅎㅎㅎ 최고 많이 나간 몸무게가 58이었어요 보현 그래요 잘 안 먹고 해서 안 찌는 거 아니에요 자주 토하고 성민 맞아 성민이 이야기 하면서 링거를 놓는다 희영 다솔아 영훈 삼촌 많이 졸리 셨나봐 잘 주무신다 시끄럽게 떠들고 하는데 다솔 응 아빠 수요일부터 오늘 아침 까지 많이 아파서 못 자고 요즘 계속 먹고 약 먹고 하면 잠 들었어 잠들면 안 일어나 희영 아하 그래 어른들은 이야기한다 다솔 형아 우리 자동차 가지고 놀자 딸기 잠들었다 희영 그래 희영이랑 다솔이는 자동차를 가지고 놀고 있다 종숙 잘 자네 다행이다 열 재어 봤어? 열 하고 혈압 재어봐 아까 손 하고 이마 뜨거웠어 배도 조금 뜨겁고 성민 네 할머니 성민이가 열 하고 혈압을 잰다 성민 정말 못살아 아프면 말하지 꼭 참고 매번 말 하라고 해도 말 안 하고 심해지고 하는 거야 말 하라고 했는데 안 듣고 혜영 왜 몇°C 인데? 성민 39°C 예요 혈압은 내려가서 조심해야 할 정도 위험한 거는 아닌데 저혈압 단계 정도예요 종숙 아 그래 종숙이 영훈이의 머리를 쓰다듬는다 [종숙ㅡ> 영훈 머리: 쓰담 쓰담] 종숙 왜 참아 아프면 막내 매형한테 말 하라고 말했잖아 주치의인데 아프면 바로 말하지 참지 말고 바로 와 치료 하면 되잖아 우리 손주의 몸이 중요 하지 왜 우리 배려하고 그래 다들 가족인데 아파서 가자 하면 가자고 했을 텐데 보현 저희들이 저녁 같이 먹으러 나가자고 말해서 어떡해요 심해져서 성민 아니야 희영이 엄마 때문이 아니라 영훈이 몸이 못 버티고 해서 그런거고 약하고 면역력 약하고 체력 약해서 인거지 아까 갈 때는 괜찮았어 종숙 그래 걱정하지 마 혜영 걱정하지 마 보현이 재준이 때문이 아니야 재준 희영 엄마 때문도 나 때문도 아니야 다들 그렇게 말하잖아 특히 주치의이신 성민 형님이 괜찮다고 했잖아 괜찮 을거야 보현 네 그래도 안 나 갔으면 괜찮을지도 모르는데 성민 안 나갔으면 게임 만들거나 그림 그리고 했을 거야 일 아니라도 일을 만들어 해서 일 그림 만들기 이런거 노래 이런거 못하게 한다고 했지만 몰래 조금씩 그리고 있거든 저나 할머니나 어른들 못하게 하지만 우기고 하거나 조금 하는데 뭐라 말 못 하고 있어서 말 자꾸 하면 화내고 해서 가만히 있는 거야 심하게 무리하면 뭐라고 할게 혜영 그래 신경 쓰지 마 아까 게임 했잖아 제부가 하지 말라고 하는데 계속 했잖아 닭갈비 나오기 전까지 말 안 듣고 고집 못 말리고 나중에 화내고 해서 말 못 했는데 아까도 말했잖아 재준이 폰으로 전화가 온다 우우우웅.... [공수ㅡ> 재준 전화 통화 ] 공수 유기농 맛난 봉봉 피자입니다 어디로 가져 갈까요? 재준 네 어디세요? 내려 갈게요 성민 피자 가지러 가려고 재준 네 성민 1층에서 받아서 가져와 재준 네 1층 로비로 오세요 내려 갈게요 공수 네 여기 로비에 있을게요 재준 네 알겠습니다 (병원 1층 로비 안) 재준이 1층 로비로 가서 피자를 받는다 재준 XXXX원을 주고 피자 3판을 가지고 온다 공수 맛있게 드세요 재준 네 감사합니다 6층 602호로 올라간다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2호 안) 재준이가 피자 3판을 가지고 들어온다 종숙 3판이네 1판은 가져가서 전자레인지에 데워서 먹어 재준 네 영훈이도 먹을라고 해요 데워서 성민 응 그렇게 할게 혜영 희영이랑 다솔이랑 줄까? 희영 다솔 네 혜영이가 피자를 한 조각 씩 나누어 준다 성민이 주스를 꺼내 준다 종숙 주스 마시고 먹어 다솔 희영 네 희영이 다솔이 맛있게 먹는다 다솔이 희영이 피자를 한조각씩 먹고 주스를 다 마시고 놀고있다 보현 아플 거 같다고 아까도 할머니께서 말한게 이렇게 될거 아셨던 거군요 보현이의 말에 다들 고개를 끄덕인다 [종숙 성민 혜영 재준ㅡ> 고개: 끄덕 끄덕] 다솔이도 게임 하면서 고개를 끄덕인다 [다솔ㅡ> 고개: 끄덕 끄덕] 보현 다솔이도 알고 있어? 다솔 네 알아요 재준 다솔이는 얼굴 표정 목소리로 영훈이가 아픈지 무슨 일 있는지 울었는지도 알아 그래서 알고 있는 거야 다솔이 영훈이 할머니 영훈이 첫째 누나랑 첫째 매형 성민 형님 그리고 첫째 누나 아들 민찬이 그리고 세준이는 알더라고 식구들 첫째 누나 둘째 아들 세찬이 동우하고 다울이 동수 네 식구들 다솔이네 외갓집 식구들 어른들 그리고 유린이 우리 식구들 재미하고 희영 엄마 빼고 결론 대화 빨리 말하기 목소리 표정 아픈지 까지는 알고 있어 ㅎㅎ 재미는 목소리만 알 거야 보현 아 그래요 ㅎㅎ 다솔 송희 이모도 알아요 목소리 표정 아픈 거 결론 대화 빨리 말하기 알아요 민찬 형 세찬 형 빼고 형아들 누나들은 목소리만 아픈 거 알아요 표정으로 아픈거 잘 몰라요 많이 아파서 얼굴이 많이 안 좋은 때 아니면 몰라요 보현 아 그래 자세한 설명 고마워 다솔아 희영이 형아랑 놀아 다솔 네 큰 숙모 이렇게 시간이 흘러간다 이렇게 시간은 흘러 저녁 9시가 되었다 재준 희영아 9시야 인제 집에 가야지 다음에 놀러 가자 영훈 삼촌 집으로 희영 네 영훈 삼촌 얼굴 못 보고 가는데 괜찮아요 성민 괜찮아 나중에 갔다고 말해 줄게 내일 아침에 전화 하라고 할게 희영이 할아버지에게 하면 되는 거지 ?? 재준 아니요저희 아버지 내일 안 계세요 일 있어서 나가 시거든요 엄마한테 하세요 성민 그래 알았어 하라고 할게 종숙 영훈 삼촌 퇴원이 금요일이라서 집에 있을 거야 토요일에 놀러 와 자고 가 희영 정말이요 ? 그래도 돼요 ? 보현 영훈이 퇴원해도 아직 괜찮은 거 아닌데 괜찮아요 완전히 안 나아지는 거라서 어느 정도 되어야 괜찮은 거예요?? 재준 뭐라고 설명해야 하는 거지 잘 모르겠어 성민 영훈이 완전히 나아서 하나도 안 아프지는 않지만 약도 계속 먹어야 하지만 혈압약 매일 안 먹고 귀 눈 약 매일 안 먹고 그리고 머리 아픈 약 매일 안 먹고 지금처럼 열 자주 나고 혈압 자주 떨어지는 거 일 심하게 무리했을 때 아니면 괜찮은 정도이면 괜찮아 박민주 재준이 알고 있지 재준 네 세준이에게 들었어요 새로 들어왔는데 전부 성 까지 붙여서 말한다고 영훈이 직책 있는 분들은 직책으로 부른다고 성민 응 맞아 한동안 그랬어 ㅎㅎ 박민주 와서 퇴원해서 왔을 무렵 그 정도이면 괜찮은 거죠 아프기는 하지만 일주일 지나고 무리하고 다솔이 아파서 울고 해서 쓰러 졌거든요 보현 그렇구나 재준 알아 들었어? 보현 응 이해는 했어 혜영 그래 들어가서 쉬어 희영아 다음에 놀러 와 희영 네 와도 되는 거죠? 성민 그래 영훈 삼촌한테 말해서 전화 하라고 할게 그때 다음 주 토요일에 놀러 가는 것도 말할게 희영(작은 목소리로) 네 안녕히 계세요 다솔 큰 삼촌 큰 숙모 희영 형아 굿바이(Good bey) 종숙 조심해서 가 잘 가 재준아 보현아 희영아 혜영 그래 재준아 보현아 희영아 잘 가 성민 재준아 보현 씨 잘 가 희영이도 잘 가 희영 네 다솔 안녕?? 인사했어요 그리고 네 하고 대답했어요 희영 형아 성민 그래 종숙 안녕히 계세요 하고 말한 거지 다솔 네 그거 맞아요 ㅎㅎ 종숙 성민 혜영 응 인사 들었어 ㅎㅎㅎ 재준 할머니 성민 형님 혜영 누나 안녕히계세요 다솔이도 안녕 잘 있어 보현 할머니 혜영 언니 성민 선생님 안녕히 계세요 고마워요 희영이 잘 봐주어서 다솔아 잘 있어 인사하고 병실을 나간다 (재준, 보현, 희영이 탄 차 안) 희영 다음 주 토요일에도 가는 거예요? 보현 내일 전화 한다고 한 거 아니야? 결론 대화한 거야? 성민 선생님 재준 아니 결론 대화는 아닌데 전화해서 영훈이가 말해 줄 거야 이따 밤에 약 먹어서 일어난다고 했잖아 그때 말하고 10시 넘어 일어나는 거라 너무 늦은 시간 이잖아 희영이도 잘 시간이고 내일 엄마에게 전화 한다고 했잖아 우리 출근하고 아빠도 일 가시고 하면 그때 엄마한테 전화할 거야 잘 기다릴 거지 걱정 마 갈 수 있을 거야 희영 네 기다릴 거예요 보현 그래 잘 기다려 떼쓰고 하면 안 된다 희영 네 재준 그래 어제하고 오늘은 많이 놀았잖아 오늘은 9시까지 있었잖아 그렇지 내일 유치원 가야지 희영 네 아빠 (병원 6층 병동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2호 안) 9시 30분~~~ 영훈이가 일어나 아파 한다 영훈 형 빨리 형 성민 어..... 응 말 안 듣고 혜영이 화장실에서 바가지를 가져온다 영훈 토하기 시작한다 성민 이마하고 손 배를 만진다 성민이가 열 하고 혈압을 재고 나서 소리를 지른다 성민(큰 목소리로) 야 이영훈 정말 말 안 듣고 하더니 열 40°C 이잖아 혈압도 90/ 70mmHg으로 내려가고 종숙 말 잘 들어야지 금요일 퇴원하지 못하면 어떡 하려고 영훈 나도 네 몸 정말 무서워 안 아프고 싶은데 자꾸 아프잖아 싫어 영훈 주르륵..... 또르르르....... 영훈이 눈물을 흘린다 영훈 주르륵.... 또르르르....... 혜영 울지 마 열 심한데 안 좋아 영훈 주르르륵...... 또르르르...... 다솔 그래 아빠 울지 마 안아 줄게요 다솔이가 다솔이가 영훈이를 안아 준다 [다솔ㅡ> 영훈(아빠): 와락 꼬옥] 다솔 아빠 뽀뽀 정말이네 열 심하네 무리하지 마 알았지 내일 부터 다솔이도 말 잘 듣고 어린이집 갈게요 딸기랑 같이 그러니까 무리 하지 말고 아빠 알았지 영훈 응 알았어 노력할게 성민 양갱 3개만 먹고 약 먹고 영훈 어... 응 영훈이가 약갱을 먹는다 성민 내일 한다고 했는데 어떡해 영훈 그래 나중에 할게 나중에 말해 너무 힘들어 성민 알았어 내일 아침에 다시 말해 주고 진료실에 갈게 영훈 응 영훈이 양갱을 먹고 약을 먹는다 영훈이가 침대에 기대어 눈을 감고 있다 성민 링거에 주사 추가할게 푹 자 도록 해봐 약 11시에 먹고 영훈 응 영훈이가 30분 후 누워서 20 동안 아파 하다 잠이 든다 종숙 큰일이네 빨리 안나아 지고 계속 저렇게 힘들어 해서 성민 제가 많이 죄송하네요 안 아프게 못해 주고 아프게 해서요 혜영 그게 어디 제부 탓인가 영훈이가 제부 말을 안 듣고 무리하고 해서 그렇지 종숙 그래 아까도 말했잖아 성민이가 말 안 듣고 몰래 그림 그리고 만들고 게임도 만들고 한다고 안 그래 성민 네 그렇게 말했죠 혜영 처형은 몰라도 할머니랑 다솔이는 알고 있잖아요 뭐라 하고 화내고 해서 어느 정도는 말 안 하고 지켜보는 거라고 종숙 응 그렇지 성민 정 심하면 못하게 하는데 게임 한다고 하면서 그림 그리고 만들고 게임도 만들고 해서 어몽스 거는 안 만드는데 아이들 게임 만들어서 깔아 주고 해서 혜영 영훈이 고집을 누가 말리겠어 다들 고개를 끄덕인다 [성민 종숙 소영 다솔ㅡ> 고개: 끄덕 끄덕] 다솔 막내 고모부 다솔이도 고집 세다고 말했죠? 성민 어 응 왜? 다솔 그럼 다솔이도 못 말려요? 아무도 종숙 다솔이는 아빠가 말리지 성민 다솔이 아빠 무서워하잖아 그래서 다솔이는 아빠한테 고집 부리고 하면 무섭게 혼나 잖아 그런데 아빠는 아무도 못 말려서 막 소리 지르고 화내면 열 올라가고 해서 토하고 아프고 하잖아 그래서 그래 다솔 아 그렇구나 혜영 궁금했구나 다솔 네 성민 다솔이 웬일이야? 다솔이 아빠 말고 질문하고 다솔 이거는 아빠 이야기 잖아요 질문 아니고 그래서 말한 거예요 성민 아 그렇구나 종숙 그래 다솔이 말이 맞다 혜영 아 맞다 궁금했는데 성민 제부랑 할머니는 어떡해서 영훈이가 다솔이 혼낼 때 무서운 표정 회사 포스 말고 더 무서운 영훈이 본거예요? 궁금했는데 성민 저는 처음 혼내고 얼마 안 되어 영훈이 검사받는 날이었는데 깜박하고 검사 결과 말 못 해서 말해 주려고 갔어요   아리는 학교 가고 없어서 영훈이가 데리고 있었잖아요 그래서 회사 갔더니 없더라고요 그래서 영훈이 왜 없어요 하고 물었죠? 태준 형님이랑 영경 형님이랑 세준이랑 민찬이랑 다 있더라고요 그래서 물었는데 사장실에서 안 나왔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집에 있나 보네요 말하고 다시 집으로 갔죠 그랬더니 다솔이를 무섭게 혼내 고 있었는데 회의실에서 일 잘 못해서 화나고 소리 지르고 하던 영훈이가 아니 더라고요 무서운 얼굴로 소리 안 지르고 무섭게 화내 더라고요 엄청 무섭 던데요 그래서 다솔이 혼내고 잘 못했다고 반성하고 잘못했다고 하고 손내리 더라고요 사무실 나와서 세준이가 아빠 무섭지 하니까 네 하더라고요 제가 회의실에서는 소리만 지르는 거 더라고요 했어요 혜영 아하 그거 구나 이야기로만 들었는데 성민 할머니는요? 저는 형님들이 말해서 알고 있지만 할머니거는 몰라요 종숙 나는 다솔이가 말할래 ㅎㅎ 다솔 왕할머니 보러 제주도 갔을 때 혼난거 말하는 거죠 다솔이 종숙 응 맞아 다솔 작년에 아빠랑 엄마랑 막내 고모부랑 큰 아빠랑 큰 엄마랑 다솔이랑 환희 형아랑 재희 형아 문희 누나랑 놀러 갔어요 왕할머니 고모 할머니 보러 아빠 전날 아파서 힘들다고 했는데 계속 힘들다고 다리 아프다고 찡찡 거렸어요 내려서 부터 계속 엄마가 혼냈는데 말 안 듣고 했어요 그래서 아빠가 업고 왕할머니 고모 할머니 집에 가서 그리고 또 도착해서 큰 아빠랑 엄마랑 다같이 가서 놀러 가자고 했는데 아빠 아파서 안 된다고 했는데 계속 울고 떼쓰고 해서 아빠가 화나서 데리고 가서 혼냈는데 왕할머니도 그때 같이 보셨어요 큰 아빠 고모 할머니랑 쌍동이 형아들 문희 누나 큰엄마는 같이 놀러 가서 못봤고요 엄마는 혼낼때 같이 안가고 기다렸다가 혼나고 미안하다고 했어요 아빠는 회사에서 소리 지르고 화날 때만 열나고 토해요 다솔이 한테 혼낼 때는 한 번도 토하고 코피 난 적 없어요 엄청 무서워요 혜영 그렇구나 성민 저 잘 때 그런 일이 있었구나 시원 형님 영은 처형 엄청 아쉬워 하셨 겠네요 못 봐서 종숙 응 그랬지 ㅎㅎ 혜영 아리는 안 갔어요 그날은 종숙 안 갔지 ㅎㅎ 혜영 그렇구나 나도 보고 싶네요 다솔 안돼요 무서워요 성민 걱정 마 다솔이가 말 잘 들으면 화 안 낼 거야 아빠 다솔 네 말 잘 들을게요 가끔 씩 말 안들을 때 있어요 아빠 몸 마음대로 안된다고 했는데 저도 가끔 씩 그래요 종숙 응 그래 지금은 말 잘 듣잖아 괜찮아 다솔 네 왕할머니 (성은, 세은, 재준, 보현, 재미, 희영이네) 10시10분~~~ 재준이 보현이 희영이 들어 온다 재준 보현 저희 다녀 왔어요 희영 할아버지 할머니 고모 희영이 왔어요 성은 세은 재미 응 잘 놀다 왔어 희영 네 재미 있었어요 저 고기 파프리카 보라색 양파 들은 햄버거도 먹고 오징어채 무침도 먹고 쇠고기 장조림도 먹고 전복도 먹고 닭갈비도 먹고 피자도 먹고 했어요 성은 그래 일찍 자 놀고 하느라 늦게 잔 거지 희영 네 11시에 잤어요 영훈 삼촌이 재워 주었어요 다솔이 저랑 둘 다 세은 아 그래 재미 오늘은 아빠 보고 재워 달라고 해서 일찍 자 내일 유치원 가야지 희영 네 고모 재미 응 착하다 성은 피자도 사온 거야? 보현 네 재준 영훈이랑 다솔이 피자 좋아 하잖아요 희영이도 먹는다고 해서 그래서 사주고 병원에서 먹고 저희 거도 1판 사 왔어요 전자레인지에 데워 먹으면 돼요 희영이 간식 주세요 성은 세은 그래 얼른 자 이렇게 하루 간다 다들 오후 밤 9시 세준이네는 솔아네 친정에서 놀다 집에 간다 민찬이도 주은이 친정에 오후 밤 9시 집에 간다 재경이도 오후 밤 9시 재경이네 아버지 집에서 놀다 집으로 간다 오후 밤 9시 애리도 애리네 집에 간다 성공 빌딩 식구들도 오늘 하루를 마무리한다 동우네랑 동수네도 집으로 간다 아연이 승민이 리욱이네도 하루를 마무리한다 주영이네도 집으로 간다 순길이가 데려다주고 순길 집으로 와 하루를 마무리한다 (병원 6층 병동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2호 안) 11시이다 영훈이가 일어난다 영훈 형 아윽 아파 살려줘 성민이가 열체크 혈압 체크를 한다 종숙 왜? 아직도 안 내려갔어 성민 네 혈압은 조금 올라갔네요 종숙 혜영 그래 영훈 형 토할 거 같아 성민 먹고 약 먹어 영훈이가 말없이 고개를 끄덕인다 [영훈ㅡ> 고개: 끄덕끄덕] 종숙 죽이라도 먹여야 하는 거 아니야? 혜영 네 그래야 할 거 같아요 성민 내일 죽 가져오라고 하세요 국에 조금만 말아 먹어 종숙 그래 먹여 줄게 먹자마자 영훈 형 토할 거 같아 영훈이 자꾸 토한다 영훈이 계속 토하고 먹고 토하고를 반복 한다 할 수없이 영훈이 조금 먹고 약을 먹는다 성민 조금 쉬고 30분에 자 영훈 여전히 말이 없다 영훈이가 멍하게 앉아 있다가 다솔이를 재우고 딸기를 재우고 30분 후~~~ 누워서 눈을 감고 아파 하며 잠을 못 자고 힘들어 한다 종숙이 영훈이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고 [종숙ㅡ> 영훈 머리: 쓰담 쓰담] 40분 후~~~ 잠이 든다 성민 많이 아파?? 영훈 응 성민 어디가 제일 아파? 영훈 머리가 꺠질거 같아 눈 빠질 거 같아 성민 그래 눈감고 있어 손 잡고 잘게 영훈 어 응 혜영이 성민이도 지켜보다 잠이 든다 이렇게 9월 5일 일요일이 지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