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향에 먼저 반하는 냉이된장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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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이된장국

나의 평가

난이도

시간

30분

분량

4인분

재료

냉이 크게 두줌, 두부 1/5모, 양파 1/3개, 청양고추 2개, 물 1리터, 국멸치 15마리, 된장 2~3큰술, 대파, 소금 약간

나만의 요리방법

냉이.. 너무나 먹고싶었습니다.

이제서야 맛보는군여~ 냉이넣고 끓인 된장국이 어찌나 먹고싶던지..ㅋㅋ

향이 넘넘 좋아여~ 구수한 된장풀어넣고 끓이면 그 맛과 향은 @@;; 표현 불가능..

무침도 해먹고싶었지만, 국 한번 끓이니까 남는게 없네여.. ㅜㅜ

천원어치.. 넘 적다.. 냉이는 어디서 자라는고야.. 함 구하러가볼까나~?  캘줄도 모르는데..ㅎㅎ

 

 

1. 냉이는 흙이 많이 묻어있으므로 물에 여러번 헹궈서 깨끗하게 해줍니다.(흙이 안나올때까지..) 

   이물질이 묻어있는건 칼로 좀 긁어주시고, 못먹는 풀이 섞여있음 그것도 잘 제거해주세요~

2. 물에 국멸치를 넣어 푹 우러나게 끓여주세요.

3. 냉이만 넣으면 심심하니까 두부와 양파를 소량만 넣어주세요. 매콤한 청양고추도 썰어서 준비~

4. 멸치국물이 잘 우러났으면 멸치를 건지고 된장을 체에서 잘 풀어주세요.

5. 깨끗이 씻어서 한입크기로 자른 냉이를 넣어주세요.

6. 양파 썬것도 넣어서 뚜껑덮고 한소끔 끓여주세요.

7. 냉이향이 코를 자극할거에요.. 이때 뚜껑을 열고 두부와 청양고추를 넣어주세요.

8. 마지막으로 싱거우면 소금간해주시고 대파 어슷썬것을 넣어 마무리해주세요.

9. 너무 많이 끓이면 냉이 색과 숨이 죽어 맛이 없으니까 살짝만 끓여서 그릇에 담아냅니다.

 

 

나만의 팁

-멸치국물을 충분히 우려내면 조미료를 따로 넣지않아도 맛있는 국물을 즐기실 수 있어요.

 

출처 : 옵피의 달콤한 상상

글쓴이 : 옵피~♥ 원글보기

메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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