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제목 : 슬프지만 울 아들만 있으면........ 28부...... 6부
10월 2일 토요일 새벽이 밝아온다 (사랑동 종합병원 6층 병동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3호 안) 새벽 오전 1시 30분~~~ 성민이가 일어나 링거를 교체하고 주사를 추가해 링거에 투여한다 영훈이는 잘 자고 있다 성민(아주 작은 목소리로) 영훈이 착하다 잘 자네 이마를 만져 본다 성민(아주 작은 목소리로) 열도 없는거 같고 잘했어 이상태 유지하자 조금은 힘드려나? ㅎㅎ 성민이 바로 잠이 든다 오랜만에 잠이 바로 드는 거 같다 새벽 오전 3시 ~~~ 영훈이가 일어나 작은 목소리로 성민이를 부른다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형 성민 형 성민(아주 작은 목소리로) 어.... 응 왜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배 아파 화장실 성민 응 성민이 휠체어를 펼치고 영훈이를 안아 휠체어에 태우고 화장실에 간다 (사랑동 종합병원 6층 병동 603호 옆 욕실& 화장실 안) 성민이가 바지하고 팬티를 벗기고 변기 뚜껑을 벗기고 변기에 앉혀 준다 성민(아주 작은 목소리로) 휠체어에 앉아 있을게 다 하면 말해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응 성민이가 휠체어를 펼치고 영훈이를 안아 휠체어에 태우고 화장실에 간다 (사랑동 종합병원 6층 병동 603호 옆 욕실& 화장실 안) 성민이가 바지하고 팬티를 벗기고 변기 뚜껑을 벗기고 변기에 앉혀 준다 성민(아주 작은 목소리로) 휠체어에 앉아 있을게 다 하면 말해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응 20분 후~~~ 새벽 오전 3시 20분~~~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형 다했어 성민 응 세면대 잡고 엎드려 영훈 응 영훈이 세면대를 잡고 엎드린다 성민이 엉덩이를 닦아 주고 변기에 물을 내린다 성민이 손을 씻고 팬티 하고 바지를 올려 입혀 준다음 안아 헬체어에 앉혀 준다 성민이 다시 손을 씻고 영훈이 손도 씻겨 주고 화장실을 나가고 영훈이가 화장실 문을 닫는다 (사랑동 종합병원 6층 병동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3호 안) 3시 20분~~~ 성민이 영훈이 병실로 들어와 성민이가 영훈이를 안아 침대에 눕혀 준다 링거를 떨어지게 한다 성민 링거 5시 50분에 교체해야겠네 영훈 아 그래 ㅎㅎ 성민 눈 감고 자도록 해봐 영훈 머리 아파 깨질거 같아 배도 아직 아프고 성민 그래 주사 조금 추가할게 영훈 응 고마워 성민 천만에 손 잡아 줄게 눈감고 있다가 자 노래 자장가 불러 줄게 영훈 응 성민이가 자장가 섬집아기 노래를 불러 준다 성민 엄마가 섬그늘에 글 따러 가면.......... 잠이 듭니다 아기는 잠을 곤히........ 모래 길을 달려옵니다 영훈이 2절까지 3번이나 부르고 잠이 든다 성민 또 이렇게 될거 같더라 성민이 5분 후~~~ 3시 25분~~~ 잠이 든다 새벽 오전 5시 50분~~~ 곰 세 마리가 성민이 알람 소리에 일어난다 링거를 고체하고 주사를 추가해 링거에 투여한다 성민이가 혈압 하고 열을 잰다 성민 열은 38,8 °C 혈압은 110/65 mmHg 이네 왜 또 떨어진 가야 이영훈 정말로 머리에 아이스팩을 해주고 배에 핫팩을 해준다 성민이 옆구리에도 아이스 팩을 해주고 잠이 든다 이렇게 아침이 밝아 온다 (성은, 세은, 재준, 보현, 재미네 거실 옆 욕실& 화장실 안) 오전 6시 재미가 샤워를 하고 머리를 감는다 (성은, 세은, 재준, 보현, 재미네 다용도실 안) 10분 후~~~ 오전 6시 10분~~~ 재미가 갈아입은 속옷 하고 윗도리 하고 바지를 세탁기에 넣고 나간다 (성은, 세은 재준, 보현, 재미네 주방& 주방 식탁 안) 오전 6시 15분~~~ 재준 어제 전화 안 왔죠? 성은 세은 응 안 왔어 보현 네 그러네요 하라고 한거죠? 9시에 성은 응 그랬는데 안 했네 재준 어제 미영 누나네 간다고 하던데 8시에 세찬이 생일이라 9시에서 9시 30분에 왔을 텐데 잊어버렸나 보네요 보현 그런가요? 성은 응 그런 거 같아 아침에 오겠지 아니면 우리가 해보던가 하자 세은 그래요 재미가 들어온다 재미 어제 전화 안 했어? 한다고 했는데 재준 어 안 했어 재미 그래 제가 할게요 아침밥 오늘은 표고버섯 소고기 덮밥입니다 국은 어묵국이고요 오이 깍두기이고요 다들 맛있게 드세요 제가 만들게요 보현 세은 응 그래 세은 엄마는 앉아 있으면 되는 거야? 재미 네 보현 도와줄게 재미 어묵 무 야채 썰어 주세요 국에 넣을 거 보현 응 보현이 재미가 음식을 한다 오전 6시 50분~~~ 음식을 다 만들어 차려서 먹는다 다들 맛있게 먹는다 재미 큰 새언니 큰 오빠는 언제 가요? 점심 때 쯤 가려고 점심 같이 먹자 하려고 점심 먹고 오라 했는데 점심 먹으러 가자 하려고 하는데 재미 그래요 성은 세은 응 그렇게 하거라 재준 보현 네 아빠 엄마 30분 후~~~ 오전 7시 45분~~~ 재미는 다 먹고 이를 닦고 영솔 회사 출근 준비를 한다 보현이 세은이 설거지를 하고 재준이 성은이 이야기를 한다 보현...... 재준..... 세은..... 성은...... (수영, 민혁, 양순이네 거실 옆 욕실& 화장실 안) 오전 6시~~~ 수영이 샤워를 하고 머리를 감는다 (수영, 민혁, 양순이네 다용도실 안) 10분 후~~~ 오전 6시 10분~~~ 수영이 갈아입은 속옷 하고 윗도리 하고 바지를 세탁ㄷ기에 넣고 나간다 (수영, 민혁, 양순이네 주방& 주방 식탁 안) 오전 15분~~~ 양순이 아침밥을 준비 한다 수영, 민혁, 양순이네 아침밥 메뉴는 흑미밥, 배추 김치, 멸치 볶음, 가지 나물, 된장찌개.이다 수영이 들어와 아침을 먹고 30분 후~~~ 오전 6시 45분~~~ 이를 닦고 준비를 하고 영솔 회사를 하기 위해 재미를 데리러 간다 (소영, 태준, 준영, 준욱, 준희네 소영, 태준이 방 옆 욕실& 화장실 안) 오전 6시 30분~~~ 태준이 샤워를 하고 머리를 감는다 (소영, 태준, 준영, 준욱, 준희네 거실 옆 욕실& 화장실 안) 오전 6시 30분~~~ 준영이 샤워를 하고 머리를 감는다 (소영, 태준, 준영, 준욱, 준희네 다용도실 안) 10분후~~~ 오전 6시 40분~~~ 태준이 준영이 갈아입은 속옷 하고 윗도리 하고 바지를 세탁기에 넣고 나간다 (소영, 태준, 준영, 준욱, 준희네 주방 주방& 식탁 안) 오전 6시 30분~~~ 소영이 아침밥 준비를 한다 소영, 태준, 준영, 준욱, 준희네 아침밥 메뉴는 가지 덮밥, 배추김치, 배추 된장국이다 오전 7시~~~ 소영이 태준이 준영이 아침밥을 먹는다 30분 후~~~ 7시 30분 ~~~ 다 먹고 이를 닦고 영솔 회사 갈 준비를 한다 소영이는 설거지를 한다 (혜영, 영경, 은찬, 민주네 혜영, 영경이 방 옆 욕실& 화장실 안) 오전 6시~~~ 영경이 샤워를 하고 머리를 감는다 10분후 ~~~ 6시 10분~~~ 다 하고 나오고 혜영이 샤워를 하고 머리를 감는다 (혜영, 영경, 은찬, 민주네 다용도실 안) 10분 후~~ 오전 6시 20분~~~ 영경이가 혜영이 영경이 속옷 하고 윗도리 하고 바지를 세탁기에 넣고 나간다 (혜영, 영경, 은찬, 민주네 주방& 주방 식탁 안) 오전 6시 20분~~~ 혜영이는아침밥을 준비하고 영경이는 식탁 의자에 앉아 노트북으로 뉴스를 본다 혜영, 영경, 은찬, 민주네 아침밥은 잡곡밥, 배추김치, 전복장, 들깨무국이다 (혜영, 영경, 은찬, 민주네 거실 옆 욕실 & 화장실 안) 오전 6시 30분~~~ 은찬이가 샤워를 하고 머리를 감는다 (혜영, 영경, 은찬, 민주네 혜영, 영경이 방 옆 욕실& 화장실 안) 오전 6시 30분~~~ 민주가 샤워를 하고 머리를 감는다 (혜영, 영경, 은찬, 민주네 다용도실 안) 10분후~~~ 오전 6시 40분~~~ 민주랑 은찬이 갈아입은 속옷 하고 윗도리 하고 바지를 세탁기에 넣고 나간다 (혜영, 영경, 은찬, 민주네 주방& 주방 식탁 안) 오전 6시 40분~~~ 은찬이 민주가 들어온다 민주가 혜영이를 도와 아침밥 준비를 한다 오전 7시 ~~~ 아침밥을 먹는다 다 먹고 혜영이 설거지를 하고 이를 닦고 엄마손 식당 갈 준비를 하고 민주랑 은찬이 영경이 이를 닦고 영솔 회사에 갈 준비를 한다 (재경, 보름, 다온이네 거실 옆 욕실& 화장실 안) 오전 6시 30분~~~ 재경이 샤워를 하고 머리를 감는다 (재경, 보름, 다온이네 주방& 주방 식탁 안) 오전 6시 30분~~~ 보름이 아침 준비를 한다 재경, 보름, 다온이네 아침밥은 소지지 계란밥, 오이 깍두기, 미소된장국이다 (재경, 보름, 다온이네 다용도실 안) 10분후~~~ 오전 6시 40분~~~ 재경이 갈아입은 속옷 하고 윗도리 하고 바지를 세탁기에 넣고 나간다 (재경, 보름, 다온이네 주방& 주방 식탁 안) 오전 6시 42분~~~ 재경이 들어와 식탁에 앉는다 재경이 보름이랑 이야기를 한다 7시~~~ 다온이 일어나 주방으로 온다 재경 와 다온이 혼자 일어 났네 이쁘다 보름 다온이는 엄마랑 이따 아침 먹자 다온 네 재경이 아침밥을 먹는다 30분 후~~~ 오전 7시 30분~~~ 다먹고 이를 닦고 영솔 회사 갈 준비를 하고 다온이 세수를 시키고 물을 묻혀서 머리를 정리해 준다 (성준, 애심이네 성준, 애심이 방 옆 욕실 & 화장실 안) 오전 6시 30분~~~ 성준이가 샤워를 하고 머리를 감는다 (성준, 애심이네 거실 옆 욕실& 화장실 안) 오전 6시 30분~~~ 애심이가 샤워를 하고 머리를 감는다 (성준, 애심이네 다용도실 안) 10분후~~~ 오전 6시 40분~~~ 성준이 애심이 갈아입은 속옷 하고 윗도리 하고 바지를 세탁기에 넣고 나간다 (성준, 애심이네 주방 주방& 식탁 안) 오전 6시 42분~~~ 애심 뭐 할 까요? 성준 간단히 해요 김치 콩나물국 해서 먹자 애심 네 그래요 애심이가 김치 콩나물국을 끓인다 오전 7시 20분~~~ 성준이 애심이 김치 콩나물국에 밥을 말아서 먹는다 30분 후~~~ 오전 7시 50분 ~~~ 다 먹고 성준이 이를 닦고 찬이네 공인 중개 사무실 갈 준비를 하고 애심이 설거지를 하고 이를 닦고 엄마손 식당에 갈 준비를 한다 (미영, 재운, 세찬이네 미영, 재운이 방 옆 욕실& 화장실 안) 오전 6시 30분~~~ 재운이 샤워를 하고 머리를 감는다 (미영, 재운, 세찬이네 다용도실 안) 10분후~~~ 오전 6시 40분~~~ 재운이 갈아입은 속옷 하고 윗도리 하고 바지를 세탁기에 넣고 나간다 (미영, 재운, 세찬이네 주방 주방& 식탁 안) 오전 6시 30분~~ 미영이 아침밥 준비를 한다 미영, 재운, 세찬이네 아침밥 메뉴는 잡곡밥, 배추김치, 황태 무국이다 오전 7시~~~ 재운이 미영이 아침밥을 먹는다 오전 7시 30분~~~ 다 먹고 재운이는 이를 닦고 찬이네 공인 중개 사무실에 갈 준비를 한다 미영이는 설거지를 한다 세찬이 일어나 주방으로 와서 인사한다 재운이에게도 인사 한다 세찬 조금 있다 제가 차려 먹고 설거지;할게요 미영 응 (민찬, 주은이네 민찬, 주은이 방 옆 욕실& 화장실 안) 오전 6시 20분~~~ 민찬이 샤워를 하고 머리를 감는다 (민찬, 주은이네 다용도실 안) 10분후~~~ 오전 6시 30분~~~ 민찬이 갈아입은 속옷 하고 윗도리 하고 바지를 세탁기에 넣고 나간다 (민찬, 주은이네 주방& 주방 식탁 안) 오전 6시 30분~~~ 주은이는 식탁에 앉아서 아침 메뉴를 고르고 있다 오전 6시 32분~~~ 민찬이 들어 온다 민찬 뭐 먹을거야? 말해 주은 글쎄? 된장국 끓여서 먹자 민찬 그래 그거는 알아 있어 해줄게 주은 응 민찬이가 배추 된장국을 끓인다 오전 7시 20분 아침밥을 만들어 흑미밥, 배추김치, 배추 된장국 하고 먹는다 민찬이 다 먹고 이를 닦고 출근 준비를 한다 주은이 설거지를 하고 민찬이 옷을 골라준다 (세준, 솔아, 리온, 새롬이네 세준, 솔아, 리온, 새롬이 방 옆 욕실& 화장실 안) 오전 6시 30분~~~ 세준이가 샤워를 하고 머리를 감는다 (세준, 솔아, 리온, 새롬이네 주방& 주방 식탁 안) 오전 6시 30분~~~ 솔아가 아침밥을 준비한다 세준, 솔아, 리온, 새롬이네 아침밥 메뉴는 잡곡밥, 소불고기, 배추김치, 소시지 야채볶음, 시금치 된장국이다 (세준, 솔아, 리온, 새롬이네 다용도실 안) 10분 후~~~ 오전 6시 40분~~~ 세준이 갈아입은 속옷하고 윗도리 하고 바지를 세탁기에 넣고 나간다 (세준, 솔아, 리온, 새롬이네 주방& 주방 식탁 안) 오전 6시 42분~~~ 세준이 주방 식탁에 앉는다 세준 아이들은 아직 자는 거지? 솔아 응 오늘 안 가는 거지 리온이 세준 응 안 데리고 갈 거야 더 자라고 해 솔아 응 오전 7시 세준이 솔아가 아침을 먹는다 세준 나중에 아이들이랑 먹지 그래 솔아 혼자 먹기 그렇잖아 아이들 나중에 먹이면 되니까 먹어 세준 응 고마워 30분 후~~~ 오전 7시 30분 ~~~ 다 먹고 솔아는 설거지하고 세준이는 아이들을 깨우고 이를 닦고 출근 준비를 한다 리온이 새롬이 주방 식탁에 앉는다 솔아가 아침밥을 식탁에 차려 새롬이에게 먹인다 리온이도 아침밥을 먹는다 세준이는 영솔 회사에 갈 준비를 한다 솔아 적응이 안 되네 매일 가서 세준 응 그러게 나도 이상하네 ㅎㅎ (동우, 인애, 아진, 다울이네 거실 옆 욕실& 화장실 안) 오전 6시 30분~~~ 동우가 샤워를 하고 머리를 감는다 (동우, 인애, 아진, 다울이네 주방& 주방 식탁 안) 아진이 인애가 아침밥 준비를 한다 동우, 인애, 아진, 다울이네 아침밥 메뉴는 표고버섯 덮밥, 배추김치, 안 매운 배추김치, 배추 된장국이다 (동우, 인애, 아진, 다울이네 다용도실 안) 10분 후~~~ 오전 6시 40분~~~ 동우가 갈아입은 속옷하고 윗도리 하고 바지를 세탁기에 넣고 나간다 (동우, 인애, 아진, 다울이네 주방& 주방 식탁 안) 오전 6시 42분~~~ 동우가 들어와 식탁 의자에 앉는다 인애 다울이 안 가는 거지? 동우야 동우 네 안 데리고 가요 아진 이상하게 적응 안돼요 매일 데리고 가서 동우 응 나도 ㅎㅎ 오전 7시~~~ 동우랑 아진이 인애가 아침밥을 먹는다 다울이 일어나 주방으로 온다 아진 인애 일어났네 밥 먹을 거야? 다울 응 인애 세수 하고 와서 먹자 (동우, 인애, 아진, 다울이네 거실 옆 욕실& 화장실 안) 오전 7시 2분~~~ 인애가 다울이 세수를 시킨다 (동우, 인애, 아진, 다울이네 주방& 주방 식탁 안) 5분 후 ~~~ 인애랑 다울이 들어와 식탁 의자에 앉아 아침밥을 먹는다 다울 아빠 전화 해 주세요 동우 엄마 보고 해 달라고 하고 오늘은 아빠 가야지 집에 있어 너는 오늘 안 데리고 갈 거야 다울 아 그래 나도 가고 싶은데 동우 삼촌 많이 아파서 힘들어서 안 된다고 하셨잖아 다울 알았어 엄마 해주세요 인애 밥 먹고 하자 다울 응 꼭 해 주어야 해요 아진 응 그래 7시 30분 다 먹고 인애랑 아진이는 설거지를 하고 동우는 이를 닦고 영솔 회사 갈 준비를 한다 (시원, 성애, 영은, 환희, 재희, 문희네 거실옆 욕실& 화장실 안) 오전 6시 30분~~~ 성애가 샤워를 하고 머리를 감는다 (시원, 성애, 영은, 환희, 재희, 문희네 주방& 주방 식탁 안) 오전 6시 35분~~~ 영은이 아침밥 준비를 한다 시원이는 주방 식탁에 앉아 노트북으로 뉴스를 본다 시원, 성애, 영은, 환희, 재희, 문희네 아침밥 메뉴는 가지덮밥, 배추김치, 세우장, 전복장, 쇠고기 무국이다 (시원, 성애, 영은, 환희, 재희, 문희네 다용도실 안) 10분 후~~~ 오전 6시 40분~~~ 성애가 갈아입은 속옷하고 윗도리 하고 바지를 세탁기에 넣고 나간다 (시원, 성애, 영은, 환희, 재희, 문희네 주방& 주방 식탁 안) 오전 6시 42분~~~ 성애가 들어온다 성애 일찍 일어났네 영은 눈이 떠져서요 시원 나도 환희 엄마 일어나 같이 일어 났어 이따 자면 되죠 뭐 성애 응 그래 ㅎㅎ 오전 7시~~~ 성애랑 영은이 시원이가 아침밥을 먹는다 오전 7시 30분~~~ 성애가 아침밥을 다 먹고 이를 닦고 엄마손 식당에 갈 준비를 한다 영은이 설거지를 한다 (순길, 지영, 승경, 주경, 도경이네 주방& 주방 식탁 안) 오전 6시 30분~~~ 지영이 세수를 하고 머리를 손질하고 주방에서 아침밥 준비를 한다 아침밥 메뉴는 흑미밥, 쇠고기 장조림, 마늘종 소시지 볶음, 배추김치, 무조림, 통삽겹살 구이, 가지 구이, 아스파라거스 베이컨 말이, 청경채 오징어 볶음, 애호박채 전, 쇠고기뭇국이다 (순길, 지영, 승경, 주경, 도경이네 거실 안) 순길이는 거실에서 TV로 뉴스를 보고 있다 (사랑동 종합병원 6층 병동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3호 안) 오전 6시 30분~~~ 종숙이 주영이 일어난다 주영 영훈이는 자는거 인가 보네요 종숙 응 오늘은 그래도 많이 잔거 같은데 주영 그래요 ㅎㅎ 오전 7시~~~ 주영 할머니 저는 아침밥 도와 주러 갈게요 종숙 나도 같이 가자 주영 영훈이 찾지 않을까? 종숙 그런가? 주영 그래 있어요 나만 갈게 종숙 그래도 가자 나중에 잘 말하라고 할게 종숙이 성민이 몸을 치며 흔들어 깨운다 [종숙ㅡ> 성민이 몸:탁탁 성민이 몸: 흔들 흔들] 종숙 성민아 성민아 성민 네 아파? 주영 할머니랑 나는 아침밥 도와 주러 간다고 잘 말하라고 성민 응 알았어 다녀와 전화 하고 오라고 주영 응 그래 주영이 종숙이 병실을 나간다 (순길, 지영, 승경, 주경, 도경이네 주방& 주방 식탁 안) 오전 7시 5분~~~ 종숙이 주영이 지영이를 도와 주방에서 아침밥 준비를 한다 (순길, 지영, 승경, 주경, 도경이네 거실 안) 오전 7시 30분~~~ 승경이 주경이 도경이 일어나 나온다 순길 일찍 일어났네 승경 네 지금 일어나면 아빠 볼 수 있잖아요 ㅎㅎ 8시에 밥 먹을 때 같이 먹고 하려고요 ㅎㅎ 순길 그래 잘했네 ㅎㅎ (사랑동 종합병원 6층 병동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3호 안) 오전 7시 30분~~~ 성민이 영훈이를 살피고 혈압 하고 열을 잰다 성민 열은 38.8 °C 혈압은 104/65mmHg인데 잘 자네 많이 아픈 거 같은데 (수영, 민혁, 양순이네 거실 안) 오전 7시 40분~~~ 수영 저 다녀올게요 양순 민혁 응 그래 다녀와 수영 네 (수영이 탄 차 안) 오전 7시 42분~~~ 수영이는 재미네 집으로 차를 타고 간다 (수영, 민혁, 양순이네 수영, 민혁이 방 옆 욕실& 화장실 안) 오전 7시 42분~~~ 민혁이 샤워를 하고 머리를 감는다 (수영, 민혁, 양순이네 거실 옆 욕실& 화장실 안) 오전 7시 42분~~~ 양순이 샤워를 하고 머리를 감는다 (수영, 민혁, 양순이네 다용도실 안) 10분후~~~ 오전 7시 52분~~~ 민혁이 양순이 갈아입은 속옷 하고 윗도리 하고 바지를 세탁기에 넣고 나간다 민혁이 양순이도 만물 잡화상 뽀글 팡 전기포트 대리점 가게 문열 준비를 한다 (순길, 지영, 종숙, 주영, 승경, 주경, 도경이네 거실 안) 오전 7시 45분~~~ 주영이 거실 안으로 들어온다 주영 아버지 승경 아빠에게 깨워서 내려 오라고 전화 해주세요 순길 그래 주영 너희들 일찍 일어났네 승경 주경 도경 네 엄마 안녕히 주무셨어요 주영 응 그래 주영이 거실을 나간다 순길이가 성민이에게 전화를 한다 (사랑동 종합병원 6층 병동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3호 안) 오전 7시 46분~~~ 우우웅...... [성민ㅡ> 순길 전화 통화] 성민 네 아버지 내려 오라고요?? 순길 응 영훈이 다솔이 희영이 딸기랑 다 자는 거야? 성민 네 깨워서 내려갈게요 순길 그래 네가 올라갈까? 성민 아니요 제가 갈게요 순길 그래 알았어 끊는다 성민 네 성민이가 영훈이 어깨를 살살 치며 몸을 흔들어서 깨운다 [성민ㅡ> 영훈이 어깨:톡톡톡 영훈이 몸: 흔들 흔들] 성민 일어나 이영훈 영훈아 영훈 어.... 응 성민 형아 굿모닝(Good morning.) 성민 응 굿모닝(Good morning.) 다솔이랑 희영이 깨워 딸기랑 내려 오라고 하더라 아빠가 영훈 응 영훈이가 다솔이랑 희영이의 어깨를 치며 몸을 흔들어서 깨운다 딸기가 일어나 영훈이 다솔이 성민이 희영이의 얼굴을 핥는다 영훈 응 딸기 공주님 뽀뽀 오빠들 깨우자 성민이는 딸기의 양쪽빰, 이마, 턱밑 부위를 부드럽게 쓰다듬어 준다 영훈이 다솔이의 희영이의 어깨를 치며 몸을 흔들어서 깨운다 [영훈ㅡ> 다솔이 어깨: 탁탁탁 다솔이 몸: 흔들 흔들 영훈ㅡ> 희영이 어깨: 탁탁탁 희영이 몸: 흔들 흔들] 영훈 다솔 왕자님 희영아 일어나자 이다솔 강희영 일어나 내려 가자 다솔이랑 희영이가 눈을 부비며 일어난다 [다솔ㅡ> 눈: 부비적 희영ㅡ> 눈: 부비적] 다솔 아빠 막내 고모부 희영 형아 딸기야 굿모닝(Good morning.) 희영 영훈 삼촌 성민 선생님 다솔아 딸기야 굿모닝(Good morning.) 성민 응 다솔이 희영이 굿모닝(Good morning.) 영훈 다솔 왕자님 희영아 굿모닝(Good morning.) 다솔 아빠 뽀뽀 막내 고모부 뽀뽀 아빠는 많이 뽀뽀 오늘 많이 잤구나 영훈 어 응 ㅎㅎ 가자 밥 먹으러 먹고 회사 가야 해 아빠 다솔 어 응 성민이가 영훈이를 안아서 휠체어에 앉혀 준다 다솔이 영훈이 연두색 큰 백팩 하고 딸기 가방을 챙겨서 휠체어 바구니에 넣는다 다솔이 곰돌이 그림 녹색 큰 백팩을 메고 희영이 유치원 가방을 메고 다솔이 희영이 휠체어를 밀고 병실을 나간다 성민이는 의료 가방을 들고 나간다 성민이가 병실 문을 닫는다 딸기는 오늘도 영훈이 무릎에 앉아 있다 (순길, 지영, 종숙, 성민, 주영, 영훈, 승경, 주경, 도경, 다솔, 희영, 딸기네 현관문 앞) 오전 7시 54분~~~ 성민 다솔아 문 두드리고 다솔이 아빠 막내 고모부 왔어요 하고 말해 다솔 네 다솔이가 순길이 지영이네 현관뭄(대문)문을 두드린다 [다솔ㅡ> 순길, 지영이네 현관문(대문): 똑똑똑......] 다솔 막내 고모부 아빠 다솔이 희영 형아 왔어요 문 열어 주세요 (순길, 지영, 종숙, 성민, 주영, 승경, 주경, 도경이네 거실 안) 오전 7시 54분~~~ 주경 왔나봐요 순길 네가 나갈게 (순길, 지영, 종숙, 성민, 주영, 영훈, 승경, 주경, 도경, 다솔, 희영, 딸기네 현관문 앞) 순길이 현관문을 열고 나온다 순길 어서와 성민 네 영훈 다솔 희영 원장 선생님 굿모닝(Good morning.) 성민이가 영훈이를 업고 거실로 들어간다 순길이는 딸기 가방 하고 영훈이 연두색 큰 백팩을 들고 휠체어를 접어 현관문 신발장 옆에 세워 놓고 들어 간다 희영이 다솔이 따라 들어간다 (순길, 지영, 종숙, 성민, 주영, 영훈, 승경, 주경, 도경, 다솔, 희영, 딸기네 거실 안) 오전 7시 57분~~~ 영훈 할머니는요? 성민 왜 보고 싶어 영훈 응 순길 올거야 다들 인사한다 다솔이 희영이 영훈이는 굿모닝(Good morning.) 하고 인사 한다 오전 8시~~~~ 지영 상 펴라 성민아 성민 네 성민이 순길이가 상을 편다 종숙이 지영이 주영이 밥상을 차린다 주영이가 수저를 가져온다 영훈 막내 누나 여기 놓고 가 주영 어 응 ㅎㅎㅎ 영훈 이다솔 강희영 수저 놓으세요 다솔 네 아빠 희영 네 영훈 삼촌 다솔이 희영이 수저를 놓는다 주경 수저 놓는 거 누가 가르쳐 주었어 다솔아 다솔 아빠가 작년에 다솔이 다울이 유린이 라윤 형아 가르쳐 주었어 주경 아 그래 도경 와 외삼촌 역시 짱 영훈 뭐 기본이지 ㅎㅎ 오전 8시 5분~~~ 딸기가 울면서 찡찡 거리면서 영훈이에게 안긴다 딸기 야옹...... 야냥...... 영훈 다솔아 딸기 밥 주세요 다솔 응 다솔이 작은 사료 통에 있는 사료를 딸기 사료 그릇에 담아서 준다 다솔 딸기야 많이 먹어 딸기 야옹야옹...... 딸기도 사료를 먹는다 순길, 지영, 종숙, 성민, 주영, 영훈, 승경, 주경, 도경, 다솔, 희영, 딸기네 아침밥을 먹는다 다솔 아빠 오늘 밥 메뉴 뭐야? 영훈 어디 보자 흑미밥, 쇠고기 장조림, 마늘종 소시지 볶음, 배추김치, 무조림, 통삽겹살구이, 가지 구이, 아스파라거스 베이컨 말이, 청경채 오징어 볶음, 애호박채 전, 쇠고기뭇국 이야 다솔 아 그래 고마워 영훈 천만에 순길 한 공기 먹고 약 바로 먹어 영훈 네 아으으윽...... 머리 깨질거 같아 성민 열 높고 혈압도 조금 낮아서 그래 영훈 아 그래 몇인데? 성민 아까 재었을 때 열은 38.8 °C 혈압은 104/65mmHg 이었어 영훈 그래 희영 잘 먹겠습니다 지영 주영 응 많이 먹어 희영이 희영 네 지영 다솔이 혼자 먹는 거야? 다솔 네 혼자 먹을 거예요 주영 어제 혼나서 그런 거야? 영훈 그건 아닐거야? ㅎㅎ 어제 혼나고 한거는 늦게 자서 그런거 잖아 네가 안 먹여 주어서 혼자 먹는거 일거야 그렇지 다솔 왕자님 다솔 응 맞아 헤헤 어른들이 다들 웃는다 아이들은 희영이랑 다솔이만 웃는다 [순길 지영 종숙 주영 성민 영훈 다솔 희영: ㅎㅎ] 영훈 이번에도 아는거지 희영이 희영 네 알아요 영훈 아 그래 ㅎㅎ 승경 희영이도 같이 혼난거예요 저희들 혼내는거 처럼 아니면 다솔이 혼내는거 처럼이요? 영훈 아니 다솔이 혼내는 거는 다솔이만 한정 이고 아주 말 안 들을때 어제는 너희들 혼내는거 처럼 무섭게 혼냈어 희영 엄청 무서웠어요 울뻔 했어요 저 아빠랑 엄마가 울지 말라고 해서 꼭 참았어요 그렇게 무서운 영훈 삼촌은 처음 봐서 놀랐어요 승경 주경 도경 아 그래 우리들도 말 안 들으면 그렇게 혼나는데 엄청 무섭지? 외삼촌 희영 응 무서워 영훈 그만 말 하고 밥 먹어 두가지 일 안 되는거 잖아 화 낼까?? 너희들도 승경 주경 도경 희영 아니요 승경이 주경이 도경이 희영이가 밥을 먹는다 (시원, 성애 , 영은, 환희, 재희, 문희네 주방& 주방 식탁 안) 오전 8시~~~ 환희랑 재희랑 문희가 일어나 주방으로 들어와서 인사 한다 성애 일어났어 우리 강아지들 할머니는 식당에 간다 문희가 성애(할머니)의 볼에 뽀뽀를 한다 문희 다녀 오세요 할머니 [문희 ㅡ> 성애(할머니) 볼: 뽀뽀] 환희 재희 다녀 오세요 할머니 말로 뽀뽀 성애도 환희랑 재희에게 말로 뽀뽀 하고 문희에게 볼에 뽀뽀 한다 [성애 ㅡ> 환희: 말로 뽀뽀 재희: 말로 뽀뽀 문희 볼: 뽀뽀] 영은이가 밥을 차려 준다 환희, 재희, 문희 아침밥을 먹는다 성애는 식당에 간다 (동우, 인애, 아진, 다울이네 주방& 주방 식탁 안) 오전 8시~~~ 다울이 아침밥을 먹는다 아진이가 밥을 먹인다 (동수, 태은, 세인, 라윤이네 주방& 주방 식탁 안) 오전 8시~~~ 태은, 동수, 세인, 라윤이네 아침밥을 먹는다 아침밥 메뉴는 토스트이다 태은이 세인이 동수는 커피를 마시고 라윤이 딸기 라떼를 마신다 (소영, 태준, 준영, 준욱, 준희네 주방& 주방 식탁 안) 오전 8시 ~~~ 준욱이랑 준희가 일어나 밥을 차려서 먹는다 (순길, 지영, 종숙, 성민, 주영, 영훈, 승경, 주경, 도경, 다솔, 희영, 딸기네 거실 안) 8시 25분~~~ 영훈 다솔아 약 다솔 여기 영훈이 약을 먹는다 (엄마 손 식당 안) 오전 8시 20분~~~ 애심이 성애랑 혜영이 식당 청소를 하고 점심 백반 메뉴 준비를 하고 예약 메뉴 준비를 한다 점심밥 백반 메뉴는 흑미밥, 진미채볶음, 새송이 볶음, 청경채 무침, 연근조림, 파래무침, 배추김치, 고등어 시래기 무조림, 배추 두부 된장국이고 예약 메뉴는 아구찜이다 (찬이네 공인 중개 사무실 안) 오전 8시 20분~~~ 성준이 재운이 청소를 하고 계약 서류를 정리 하고 일 할 준비를 한다 ( 보름, 다온이네 주방& 주방 식탁 안) 오전 8시 20분~~~ 보름이가 다온이 밥을 차려서 준다 다온이 혼자서 잘 먹는다 (동우, 인애, 아진, 다울이네 주방 안) 오전 8시 20분~~~ 다울이 밥을 다 먹고 인애가 설거지를 한다 동우 다녀 올게요 어머니 인애 응 잘 다녀와 (영솔 사무실 안) 오전 8시 20분~~~~ 재경이 사무실 안으로 들어온다 재경이가 책상 청소를 하고 정리하고 서류 정리를 하고 일할 준비를 한다 (동우, 인애, 아진, 다울이네 거실 안) 오전 8시 20분~~~ 다울 엄마 전화 해주세요 아진 응 다솔이에게 하라고 말하는 거지 다울 응 맞아 동우 나는 간다 다녀 올게요 아진 응 잘 다녀와 다울 아빠 굿바이(Good bey) 뽀뽀 동우 응 잘 놀아 뽀뽀 오전 8시 24분~~~ 아진이 영훈이에게 전화를 한다 (동우가 탄 차 안) 오전 8시 25분~~~동우는 영솔 회사에 혼자 차를 타고 출근한다 (순길, 지영, 종숙, 성민, 주영, 영훈, 승경, 주경, 도경, 다솔, 희영, 딸기네 거실 안) 5분후~~~ 오전 8시 25분~~~ 영훈이 약을 다 먹는다 다 먹고 또 밥을 먹는다 곰 세 마리가 한..... 영훈 전화 진동으로 안 했어? 성민 어 응 ㅎㅎㅎ 영훈 누구야? 성민 다울이야 다솔아 다솔이 전화를 받는다 [다솔ㅡ> 다울 전화 통화] 다솔 다울아 헬로(Hello) 다울 어... 응 다솔아 헬로(Hello) 오늘도 아니야 다솔 응 아빠가 누구야 물어서 다울이야 하고 막내 고모부가 바로 주어서 받았어 다울 아 그래 오늘은 회사에 안 오는 거지? 다솔 아니 갈거야 희영 형아랑 막내 고모부랑 왕할머니랑 같이 갈거야 10시 약 먹고 오거나 아니면 점심 까지 먹고 올 수도 있고 다울 아 그래 다솔 응 다울 나도 가고 싶다 다솔 아빠 아직은 많이 아파서 힘들거야 잠깐만 아빠 영훈 아빠 힘들어서 안된다고 해 이번주는 다음에 아빠 아픈거 좋아지면 같이 많이 놀 수 있게 해줄게 다솔 아빠 아픈거 좋아 지면 같이 많이 놀게 해준다고 미안해 다울 아니야 괜찮아 밥은 먹었어 다솔 먹는 중이야 너는 뭐 먹었어? 다울 우리는 표고버섯 덮밥, 배추김치, 안 매운 배추김치, 배추 된장국이야 다솔 그래 우리는 흑미밥, 쇠고기 장조림, 마늘종 소시지 볶음, 배추김치, 무조림, 통삽겹살 구이, 가지 구이, 아스파라거스 베이컨 말이, 청경채 오징어 볶음, 애호박채 전, 쇠고기뭇국 이야 다울 그래 내일 할게 다솔 어 응 그래 다울아 굿바이(Good bey) 동우 삼촌은 없지? 아진 숙모 이모 할머니 전해줘 다울 응 나도 굿바이(Good bey) 왕할머니랑 영훈 삼촌 희영 오빠 전해줘 또 누구 있어? 다솔 원장 할아버지랑 원장 사모 할머니 형아들 주영 고모 다울 아 그래 전해줘 나도 다솔 응 안녕 다울 응 안녕 뚜뚜뚜~~~~~ 다솔 아빠 다울이가 다들 인사 굿바이(Good bey) 전해 달라고 말했어요 영훈 어 응 접수 완료 순길 지영 주영 종숙 성민 그래 우리도 접수 희영 응 그래 나도 굿바이(Good bey) 승경 주경 도경 접수 굿바이(Good bey) 다솔 형아들 주경 누나 밥 다 먹었으면 우리 게임 하자 승경 주경 도경 희영 응 그래 아이들 밥을 다 먹고 게임 한다 (동우, 인애, 아진, 다울이네 거실 안) 오전 8시 25분~~~ 아진 다 한거야? 다울 응 인사 전해 달라고 했어요 다솔이가 굿바이(Good bey) 인애 아진 응 그래 인애 아직도 가고 싶은 거야? 다울 네 가고 싶기는 해요 많이 아픈지 모르겠어요 저희들은 아프다고 다솔이 말하고 해서 아픈지 알아요 아진 그래 엄마도 잘 몰라 인애 외할머니도 잘 몰라 ㅎㅎ 다울 그래 아빠는 알고 있는 거지 아진 응 알아 ㅎㅎ (순길, 지영, 종숙, 성민, 주영, 영훈, 승경, 주경, 도경, 다솔, 희영, 딸기네 거실 안) 8시 25분~~~ 오늘도 영훈이 혼자만 밥을 먹고 다들 다 먹었다 주영이 지영이 종숙이 상을 영훈이가 먹을 거만 남기고 상을 치운다 성민 먹고 씻어 다솔이 희영이 너도 딱지 생겼을거 같은데 보고 샤워 살살 하고 영훈 응 (순길, 지영, 종숙, 성민, 주영, 영훈, 승경, 주경, 도경, 다솔, 희영, 딸기네 주방 안) 오전 8시 25분~~~ 종숙이 지영이 주영이 설거지를 한다 (순길, 지영, 종숙, 성민, 주영, 영훈, 승경, 주경, 도경, 다솔, 희영, 딸기네 거실 안) 오전 8시 25분~~~ 다솔 아빠 우리 게임 하자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너희들 끼리 해 아빠 두 가지 일 하기 싫어서 다솔 응 알았어 도경 뭐라고 한거야? 외삼촌 다솔 아빠 두 가지 일 하기 싫다고 우리끼리 게임 하라고 도경 아 그래 승경 우리끼리 하자 주경 도경 희영 다솔 응 아이들 편을 나누어 물총 누가 잘하나 시원하지 게임을 한다 주경이 다솔이 희영이가 한 팀 승경이 도경이 캐릭터 사람 한 팀으로 게임을 한다 (승민, 아연, 리욱, 보령, 유승, 유준,유린이네 주방&주방 식탁 안) 오전 8시 30분~~~ 승민, 아연, 리욱, 보령, 유승, 유준,유린이네 아침밥 메뉴는 흑미밥, 배추김치, 순두부찌개이다 다들 주말이라서 늦은 아침밥을 늦게[ 먹는다 (영솔 사무실 안) 오전 8시 30분~~~ 태준이 영경이 민찬이 준영이 은찬이 유민주가 사무실 안으로 들어온다 재경이 태준이 영경이 민찬이 준영이 은찬이 유민주가 인사를 한다 책상 청소를 하고 정리 하고 서류 정리를 하고 일 할 준비를 한다 (순길, 지영, 종숙, 성민, 주영, 영훈, 승경, 주경, 도경, 다솔, 희영, 딸기네 거실 안) 오전 8시 35분~~~ 영훈이가 밥을 다 먹는다 영훈 다솔아 희영아 우리 씻자 형 도와 줘 성민 나도 씻어야지 들어 가자 주영 할머니 아버지 방에서 씻어요 종숙 응 그래 이따 보자 막내 손녀 강아지 주영 네 할머니 이따 만나요 ㅎㅎㅎ (영솔 사무실 안) 오전 8시 35분 ~~~ 봉주랑 도경이 정숙이 수영이 재미랑 송희랑 박민주가 사무실 안으로 들어온다 재경이랑 태준이 영경이 민찬이 준영이 은찬이 유민주랑 봉주랑 도경이 정숙이 수영이 재미랑 송희랑 박민주가 인사를 한다 책상 청소 하고 정리 하고 서류 정리를 하고 일 할 준비를 한다 (순길, 지영, 종숙, 성민, 주영, 영훈, 승경, 주경, 도경, 다솔, 희영, 딸기네 거실 옆 욕실& 화장실 안) 오전 8시 36분~~~ 성민이 영훈이 다솔이 희영이 안으로 들어가 씻는다 성민 희영이 속옷 하고 바지 윗도리 양말은? 있어 영훈 아 맞다 사와야 하잖아 그냥 이만 닦고 가서 갈아 입자 팬티 옷 양말 다 우리 집에 있어 아이들 데리고 자고 해서 라윤이 싸이즈면 맞을 거잖아 성민 그래 그럼 그렇게 하자 영훈 응 가자 칫솔 자 희영아 새거로 닦아 희영 네 영훈삼촌 영훈이 성민이 다솔이 희영이 이를 닦는다 (순길, 지영, 종숙, 성민, 주영, 영훈, 승경, 주경, 도경, 다솔, 희영, 딸기네 순길, 지영이 방 옆 욕실& 화장실 안) 종숙이 세수를 하고 머리를 감고 이를 닦는다 (순길, 지영, 종숙, 성민, 주영, 영훈, 승경, 주경, 도경, 다솔, 희영, 딸기네 거실 안) 오전 8시 38분~~~ 딸기가 영훈이 다솔이 모습이 안 보이자 슬프게 울며 찾는다 딸기 냐아앙...... 냐아앙..... 야아옹..... 승경 왜 울어 딸기야 주영 외삼촌이랑 다솔이 없어서 그래 그냥 나둬 (순길, 지영, 종숙, 성민, 주영, 영훈, 승경, 주경, 도경, 다솔, 희영, 딸기네 거실 옆 욕실& 화장실 안) 오전 8시 39분~~~ 다솔 아빠 딸기 울고 있나봐 영훈 어 아빠랑 다솔이 찾는거 같아 가자 다 닦은 거지? 다솔 응 가자 성민이랑 영훈이 다솔이 희영이가 욕실을 나간다 (순길, 지영, 종숙, 성민, 주영, 영훈, 승경, 주경, 도경, 다솔, 희영, 딸기네 거실 안) 오전 8시 40분~~~ 성민이 영훈이 다솔이 희영이 거실 안으로 들어온다 딸기가 영훈이랑 다솔이를 발견 하고 달려가 안겨서 울면서 [딸기: 야옹야옹....] 영훈이 다솔이 얼굴을 핥는다 영훈 응 딸기 공주님 미안 뽀뽀 다솔 미안 오빠도 뽀뽀 희영 보고 싶었나 보다 ㅎㅎ 주경 응 계속 울더라 ㅎㅎ 영훈 그래 ㅎㅎ 종숙이 거실 안으로 들어온다 성민 할머니 우리 가요 다들 인사를 한다 다솔이 희영이 굿바이(Good bey) 하고 인사를 한다 (영솔 사무실 안) 오전 8시 40분 ~~~ 동우랑 세준이 태현이 두건이 세리가 사무실 안으로 들어온다 재경이 태준이 영경이 민찬이 준영이 은찬이 유민주랑 봉주랑 도경이 정숙이 수영이 재미랑 송희랑 박민주랑 동우랑 세준이 태현이 두건이 세리가 인사를 한다 책상 청소 하고 정리 하고 서류 정리 하고 일 할 준비를 한다 준영 오늘은 아이들이 다 없네요 안 데리고 왔어요? 차장님 과장님 대리님 김비서님 민찬 외삼촌 아직 많이 아프셔서 이번주는 희영이만 데리고 잔다고 아이들 집에 두고 다들 출근 하셨어요 준영 은찬 세리 박민주 유민주 아하 그렇구나 두건 아이들도 데리고 오시나봐요? 준영 형 외삼촌 준영 어 응 자주 그렇게 하시거든 토요일에 아이들 다들 다솔이랑 같이 놀게 힌다고 재경 형 아들 세준 형 아들 동우 형 딸 아이들 다들 동갑 이라 두건 아 그렇구나 재경 장두건 씨 장준영 씨 옆자리에 앉으시면 됩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8시 40분 까지 오시고 항상 오시면 그자리에 와서 앉으시면 됩니다 두건 네 (성민, 종숙, 영훈, 다솔, 희영 딸기가 탄 차 안) 오전 8시 40분~~~ 성민 아빠 자는 거야 다솔아? 다솔 아니요 눈만 감고 있어요 그렇지 아빠 영훈 어 응 종숙 금방 가잖아 씻는 다면서 영훈 네 (영훈이 본가 성공빌딩 3층 지하 주차장 안) 오전 8시 50분~~~ 할머니 식당에 있을게 영훈 아 네 성민 저희 씻고 두건이 소개 하고 숙제만 써주고 바로 갈게요 식당에 종숙 그래 (엄마 손 식당 안) 오전 8시 53분~~~ 종숙이가 식당 안으로 들어온다 애심 성애 오셨어요 엄마 혜영 할머니 오셨어요 종숙 응 준비 하자 ㅎㅎ 종숙이도 도와 점심 백반 메뉴 하고 예약 메뉴 준비를 한다 (영훈, 성민, 희영, 다솔, 딸기네 영훈이 집 영훈, 다솔, 딸기의 방 안) 오전 8시 54분~~~ 성민이가 다솔이 거 영훈이 거 희영이 거 속옷 하고 윗도리 바지 양말을 챙긴다 영훈이 거 다솔이 거는 가디건도 챙긴다 (영훈, 성민, 희영, 다솔, 딸기네 영훈이 집 욕실& 화장실 안) 오전 8시 54분~~~ 영훈이 성민이 다솔이 희영이 샤워를 하고 머리를 감는다 희영이는 성민이가 씻기고 다솔이는 영훈이가 씻긴다 (영훈, 성민, 희영, 다솔, 딸기네 영훈이 집 다용도실 안) 10분후~~~ 오전 9시 4분~~ 성민이 다용도실에 영훈이 다솔이 속옷 하고 윗도리 바지를 세탁기에 넣고 성민이 거 희영이 거는 종이봉투를 2개 꺼내 성민이 거 속옷 하고 윗도리, 바지, 양말을 넣고 희영이 거 속옷 하고 윗도리 바지, 양말을 넣어 가지고 나온다 (영훈, 성민, 희영, 다솔, 딸기네 영훈이 집 거실 안) 성민 희영아 이거 갈아입은 속옷 하고 윗도리, 바지, 양말은 유치원 가방에 넣을게 희영 네 (영솔 사장실 안) 오전 9시 5분~~~ 영훈 희영이 다솔이 신발 다 가져와 들어갈 거야 사장실에 다솔 응 형아 우리 신발 가지러 가자 아빠 거랑 막내 고모부거도 가져 가야해 다솔이가 희영이의 손을 잡고 거실 현관문 앞으로 간다 (영훈, 성민, 희영, 다솔, 딸기네 현관 안) 다솔이는 다솔이 거 신발 영훈이(아빠) 거 신발을 들고 희영이는 희영이거 신발 성민이(선생님) 거 신발을 들고 간다 (영솔 사장실 안) 성민이가 휠체어를 펼치고 영훈이를 안아 앉힌다 다솔이 희영이 신발을 준다 성민이가 신발을 신고 영훈이의 신발을 신긴다 다솔이 신발도 신긴다 희영이는 혼자 신고 들어온다 (영솔 사무실 안) 오전 9시 5분~~~ 영솔 사원들 떠들고 있다 박민주 처음 보는데 누구세요? 두건 아 저는요 소개하면 되는 건가요? 영경 사장님 오시면 소개 하세요 (영솔 사장실 안) 오전 9시 5분~~~ 영훈이 인터폰(19번)으로 두건이에게 하려고 인터폰(19번)을 누르자 다들 떠들고 있다 (영솔 사무실 안) 오전 9시 7분~~~ 태준....... 영경....... 세준...... 송희..... 박민주..... 두건...... 재경...... 민찬...... 동우...... 태현........ 준영...... 유민주....... 세리........ 준영...... 은찬...... 수영...... 재미....... 정숙....... 봉주....... 도경........ (영솔 사장실 안) 오전 9시 7분~~~ 영훈 하....... 아 이런 성민 왜 또 떠들어? 영훈 응 성민 소리 지르지 말고 영훈 응 영훈이가 인터폰(19번)을 눌러서 두건이에게 전화를 한다 (영솔 사무실 안) 오전 9시 8분~~~ 따르릉...... 준영 받아요 두건 씨 두건 네 따르릉...... [두건 인터폰(19번)ㅡ> 영훈 인터폰(19번) 통화] 두건 네 영솔 건축& 디자인 사원 장두건입니다 영훈 네 두건 씨 이영훈 사장입니다 좋은 아침입니다 사장실 도착 좋은..... 도착 이거 매일 하는 인사 입니다 기억 하시고 스피커로 하세요 두건 네 사장님 두건이가 스피커로 한다 두건 했어요 영훈 네 고마워요 왜 떠들어요 소리 지를까요? 본부장님 실장님 김비서님 차장님 과장님 대리님 송희 씨 알고 계시죠 저의 몸상태? 목소리 듣고 그리고 민찬이 세준이는 자세하게 알고 있잖아요 왜 떠들어요? 9시 8분 지금 지나 9분 인데 떠들고 있어요 요즘 일 안하고 엄청 많이 떠들고 계시네요 다들 회의실로 모이세요 뚜뚜뚜~~~~~ 태준 다들 갑시다 회의실로 두건 씨도 가세요 회의실에 두건 네 (영솔 사장실 안) 오전 9시 9분~~~ 성민 가면 되는 거지 회의실 영훈 응 가자 밀어 다솔아 희영아 다솔이는 다솔이 거 곰돌이 그림 녹색 큰 백팩을 메고 희영이는 희영이 거 유치원 가방을 메고 휠체어를 밀고 딸기는 영훈이의 무릎 위에 앉아서 있고 성민이는 의료 가방을 들고 사장실을 나간다 (영솔 회의실 안) 오전 9시 10분~~~~ 영솔 사원들도 다들 회의실 안으로 들어와서 의자에 앉는다 (영솔 회의실 앞) 오전 9시 10분~~~ 영훈이 성민이 희영이 다솔이 회의실 앞으로 온다 그런데 문이 닫혀 있다 영훈 다솔아 해지 하고 희영이 형아랑 바퀴 의자 같이 밀어 다솔이가 비번을 해지 한다 [다솔ㅡ> 영솔 회의실 문 비번: 띠리릭......] (영솔 회의실 안) 성민이 문을 열고 들어가고 희영이 다솔이 영훈이 휠체어를 밀고 들어오면서 문을 닫는다 영훈 장두건 회의실문은 항상 열어 놓고 나갈 때도 들어올 때 나 없을때 닫아 버리면 문 못 열어서 안되니까 열어 두는거 있지마 알았지 두건 네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다솔아 헤드셋 다솔 응 여기 영훈이 헤드셋을 노트북에 연결해 아주 작게 말한다 준영 문 닫았어? 두건 응 준영 문 닫으면 외삼촌 다솔이 말고 못 열어 문 비번 걸려 있어서 비번 다솔이 외삼촌 말고 모르거든 두건 아 그렇구나 영훈 장준영 씨 사장님이라고 하시고 회사에서는 자 회의 시작 할게요 우선 새로 온 신입사원이 있죠 일어나서 자기 소개하세요 두건 네 두건이 자리에서 일어나 인사를 한다 두건 안녕하세요 저는 장두건입니다 장태준 분부장님이 저의 큰 아빠이시고 준영 씨가 저의 사촌 형입니다 저는 디스플레이 전공 하기로 했어요 그동안 미안 했어요 앞으로는 디스플레이 공부 해서 디스플레이 최고의 디자인을 할 수 있게 할 겁니다 앞으로 잘 부탁합니다 나이는 23살입니다 영훈 네 다음은 한 명씩 본부장님부터 순서대로 일어나 소개 하세요 영훈 아으윽...... 성민 링거 지금 놓아 줄까? 영훈 아니요 아으윽...... 태준 네 태준이가 자리에서 일어 난다 태준 영솔 건축 &디자인 장태준 분부장입니다 47살이고요 이영훈 사장님의 둘째 매형입니다 둘째 누나 남편이고 장준영 씨는 저의 큰 아들입니다 건축 설계도면 담당 총책임자입니다 장두건 씨는 저의 남동생의 아들입니다 영경이 자리에서 일어난다 영경 저는 영솔 건축& 디자인 유영경 실장입니다 45살이고 이영훈 사장님 셋째 매형 셋째 누나 남편이고 유은찬 씨는 저의 아들이고 유민주 씨는 저의 딸입니다 저는 인테리어 시각 제품 담당 총 책임자입니다 세준이 자리에서 일어난다 세준 영솔 건축 &디자인 강세준 차장입니다 28살이고 이영훈 사장님 하고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친구입니다 지금까지 같이 일하고 강재미 씨는 제 여동생입니다 환경 디자인 전부 담당입니다 실장님 본부장님 하고 같이 총괄합니다 민찬이 자리에서 일어난다 민찬 영솔 건축 &디자인 김민찬 과장입니다 28살 이고요 저는 이영훈 사장님의 첫째 누나 큰 아들 입니다 사장님 저보다 한 살 적어요 강세준 차장님 하고 같이 학교 다녔어요 친구입니다 저도 환경 디자인 전부 다 전공입니다 환경디자인 전부 인테리어 담당 총괄입니다 영훈 아윽.... 영훈이는 계속 많이 아파 한다 성민이 영훈이게 링거를 놓는다 주사도 추가해 링거에 투여 한다 동우가 자리에서 일어난다 동우 영솔 건축 &디자인 유동우 대리입니다 28살 이고 저는 이영훈 사장님 장인어른 하고 저의 아버지 친구 이고 회사 창립하셔서 저의 형이 본부장님 이라 가족이나 마찬 가지이고 저의 엄마 이영훈 사장님이 숙모라고 부르고 저희 장모님은 이모 라고 부를 정도로 친합니다 시각 제품 디자인 전부 전공 담당 실장님 하고 같이 총괄합니다 재경이 자리에서 일어난다 송희가 자리에서 일어난다 재미가 자리에서 일어난다 재미 네 영솔 건축& 디자인 강재미 사원입니다 25살이고 강세준 차장님 동생입니다 조수영 씨는 저의 남자 친구 약혼자입니다 저는 제품 시각 전공 담당입니다 수영이 자리에서 일어난다 수영 영솔 건축& 디자인 조수영 사원입니다 26살이고 강재미 씨 남자 친구 약혼자입니다 저는 환경 디자인 설계 도면 담당입니다 은찬이 자리에서 일어난다 은찬 영솔 건축& 디자인 유은찬 사원입니다 23이고 시각 1학기 남았고 아직은 사장님에게 배우는 중입니다 제품도 배울 예정이고 강의 없는 시간 방학 때 토요일 나와서 일할 겁니다 실장님 아들입니다 이영훈 사장님 외삼촌이예요 준영이 자리에서 일어난다 준영 영솔 건축& 디자인 장준영 사원입니다 환경 디자인 1학기 남았어요 25살이고 환경 디자인 담당입니다 본부장님 아들입니다 이영훈 사장님 외삼촌이예요 두건 씨는 저의 사촌이고 저는 두건 씨 아빠 제가 작은 아빠라고 부릅니다 저도 강의 없는 시간 방학 때 토요일 나와서 일할 겁니다 박민주가 자리에서 일어난다 박민주 영솔 건축& 디자인 박민주 사원입니다 저는 시각 디자인 전공 제품 1학기 남았어요 이영훈 사장님 아내의 오빠의 부인의 새언니 첫째 오빠 첫째 딸이고 나이는 23살입니다 저도 제품 1학기 있는 동안 토요일 강의 없을때 나와 일합니다 유민주가 자리에서 일어난다 유민주 저는 영솔 건축&디자인 아르바이트생 유민주입니다 시각 디자인 1년 배우고 있어요 제품도 배울 거예요 20살이고 이영훈 사장님 저의 외삼촌에게 배우고 있고 방학 때나 토요일 강의 없을때 아르바이트 합니다 유영경 실장님은 저희 아빠 이시고 유은찬 사원은 저희 오빠입니다 강세리는 제일 친한 친구입니다 잘 부탁해요 세리가 자리에서 일어난다 세리 저는 영솔 건축& 디자인 아르바이트생 강세리 입니다 시각 디자인 1년 배우고 있어요 제품도 배울 거예요 20살이고 이영훈 사장님 유민주 외삼촌에게 배우고 방학 때 강의 없ㅇ르때 토요일 아르바이트 합니다 장태준 본부장님은 저희 엄마의 첫째 남동생 이고 외삼촌이십니다 그리고 장준영 사원은 외사촌 오빠 입니다 유민주는 제일 친한 친구입니다 잘 부탁합니다 도경이가 자리에서 일어난다 도경 저는 김도경입니다 나이는 30살이고 환경 디자인 전부 전공 담당 입니다 잘 부탁합니다 봉주가 자리에서 일어난다 봉주 저는 이봉주입니다 나이는 26살이고 시각 디자인 전공 담당입니다 잘 부탁합니다 정숙이 자리에서 일어난다 정숙 저는 오정숙이고 나이는 24살 이고 제품 디자인 전공 담당입니다 잘 부탁합니다 태현이 자리에서 일어난다 태현 저는 Sarang-dong cafe 사장님 정순진 씨 아들 정확히 말하자면 정순진 씨의 조카 정태현입니다 저희 엄마가 제가 6살때 저희 부모님이 교통사고로 돌아가셔서 고모이신 지금의 엄마가 저를 입양해서 호적에 올려서 아들로 키우셨어요 엄마는 자궁 수술 하셔서 아이가 안 생겨서 이혼하셔서 저를 입양해서 키우셨거든요 환경 디자인과 공공, 디스플레이 전공입니다 잘 부탁합니다 나이는 준영 씨 하고 같은 25살입니다 사장님은 외삼촌이라고 부르고 사장님 누나들은 이모 사장님 매형들은 이모부라고 불러요 영훈 네 모두들 수고했어요 저는 영솔 건축&디자인 대표 이영훈 입니다 두건 씨 존칭 잘 써서 불러 주시고요 예를 들면 직급 있으신 분은 강세준 차장님 강 차장님 세준 차장님 차장님 이렇게 부르시고요 직급 없는 분은 장준영 씨 준영 씨 이렇게 부르시면 됩니다 김비서님 저에게 온 전화 해서는 안 되는거 이런거 신입사원 오면 숙지해야 할 것들 설명하시고 장준영 씨유은찬 씨 강세리 씨 유민주 씨 박민주 씨 숙제 메일로 보내 주시고요 제가 채점 해서 다음 할 숙제도 알려 드릴게요 메일로 보낼게요 그리고 아으윽....... 보고 할 거 없죠? 재경 네 없어요 쉬세요 영훈 다들 일 하러 가세요 다솔아 비번 다솔이가 비번을 해지 한다 [다솔ㅡ> 회의실 문 비번: 띠리릭......] 영솔 사원들 다들 일하러 간다 (영솔 사무실 안) 오전 9시 40분~~~ 영솔 사원들 다들 자기 자리에 앉아 일한다 (영솔 회의실 안) 오전 9시 40분~~~ 성민 저기 쇼파에 누워봐 성민이가 안아서 쇼파에 눕힌다 영훈 아으으윽..... 아파 영훈이 소리를 지른다 [영훈: 아으윽...... 아악.....] 다솔이가 사원들 나가고 문을 열고 안 닫아 오늘도 다 들린다 영훈 아으으윽.... 성민 소리 그만 지르고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아윽..... 말 한거 말고 없는데 아프잖아 목소리도 작게 말 했는데 성민이가 해드셋을 빼서 다솔이에게 준다 다솔이가 헤드셋을 받아 영훈이(아빠) 거 연두색 큰 백팩에 넣는다 성민이가 주사를 링거에 더 투여 한다 많이 아프면 약 추가해서 먹어 지금 영훈 어..... 응 영훈이가 눈물을 흘린다 영훈 주르륵...... 아윽 (아주 작은 목소리로) 아파 먹을거 없잖아 지금은 먹기 싫은데 희영 문 열려 있네요 성민 아 그래 다솔이가 열고 안 닫았나 보다 다솔 아 ... 응 성민 담요는 어디 있어?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서랍 성민이 장식장 서랍에서 담요를 꺼내서 영훈이에게 덮어 준다 (영솔 사무실 안) 오전 9시 55분~~~ 준영이 은찬이 박민주랑 유민주랑 세리가 숙제를 영훈이(사장님) 메일로 보낸다 {준영이 메일 ㅡ> 영훈(사장님)메일: 숙제 장준영~~~ 환경 디자인: (공공 디자인) 종류~~~ 공디자인의 법적 의미는 공공디자인 진흥에 관한 법률 제2조에 제시된 '일반 공중을 위해 ....... 그리기 전송 은찬이 메일ㅡ> 영훈(사장님) 메일: 숙제 유은찬~~~ 시각 디자인: (광고 디자인) 종류~~ 광고디자인은 제품을 홍보하기 위한 디자인을 통하여 그리기 전송 박민주 메일ㅡ> 영훈(사장님) 메일: 숙제 박민주~~~ 시각 디자인 (포스터 디자인) 종류 ~~ 'post' (기둥) 에 붙이는 것이라는 뜻에서 유래....... 그리기 전송 유민주 메일ㅡ> 영훈(사장님) 메일: 숙제 유민주~~~ 시각 디자인 ( 영상 디자인) 종류~~ 2D,3D 그래픽의 제작,촬영,조명,녹음,아날로그 ........그리기 전송 강세리 메일 ㅡ>영훈(사장님) 메일: 숙제 강세리~~~ 문자와 그림으로 내용을 표현하여 알리는 일종 ........ 그리기 전송} 박민주 오늘도 문열려 있어서 다 들리네요 알고 있을텐데 희영이 였죠 차장님 조카 열려 있다고 말 했는데 ㅎㅎ 세준 네 알고 계실 겁니다 많이 아프시다고 소리 지르고 하셨잖아요 계속 아프다고 하셨고 그래서 말 안 하는거 일겁니다 원래 많이 아프면 말 안 하세요 사장님 수영 아 그래요 다솔이 할머니랑도 말 안하세요? 민찬 네 말 잘 안 하세요 많이 아프시면 일해요 아까 뭐라 했잖아요 혼나요 태준 그래요 쉿 일해요 재경 두건 씨 사장님에게 온 .............. 처리 해서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개인 의뢰도....... 써서 주니까 꼭 말하고.......... 직책 있는 분은 .......없는 사원들은 ..... 씨 붙혀서 하시고 1층 Sarang-dong cafe 카페에서......... 다른 ........ 안됩니다 두건 네 알겠어요 재경 도경 씨 민찬 과장님 세준 차장님 저 하는거 보고 배우시고 준영 씨 태현 씨가 하는 거도 보고 배우세요 도움이 많이 될겁니다 두건 네 저 가져 오라고 하신 재학 증명서 하고 디스플레이 디자인 사진은 어떻하나요? 태준 아 그거요 사장님이 다들 보라고 하시면서 말 하는데 아프고 하셔서 잊으셨나 보네요 (영솔 회의실 안) 오전 9시 58분~~~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아으윽..... 아파 형 나가서 재학 증명서는 나한테 가져 오고 사원들에게 전부 디스플레이 사진, 디자인은 보여 주고 가져와 줄래 성민 응 알았어 성민이 회의실을 나간다 (영솔 사무실 안) 오전 9시 58분~~~ 성민이가 사무실 안으로 들어온다 성민 김비서님 재경 네 성민 선생님 성민 사장님이 전하라고 한 말이 있어서요 장두건 씨 재학 증명서 주세요 두건 여기 있어요 성민 네 감사 합니다 디스플레이 사진 디자인 한거 다들 보시고요 어때요 다들 네 괜찮아요 하고 대답 한다 [영솔 사원들(두건이만 빼고): 네 괜찮아요] 성민 그럼 성민이 재학 증명서 하고 디스플레이 사진 하고 디자인을 챙겨서 들고 회의실로 간다 태현 들으셨나 보네요 사장님 아주 작은 목소리도 다 들으시니까 들으시고 가져 오라 하신거 일겁니다 영솔 사원들 고개를 끄덕인다 두건이도 같이 고개를 끄덕인다 [영솔 사원들 두건: 끄덕 끄덕] 박민주 두건 씨도 아세요? 세리 네 알죠 본부장님이 큰 아빠라고 말 하셨잖아요 두건 네 알아요 본부장님 세리 씨 준영 씨에게 들어서 알아요 ㅎㅎ 박민주 아 네 그렇구나 (영솔 회의실 안) 오전 10시 ~~~ 성민이가 들어온다 성민 가져 오라고 할까?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응 성민 몇번이야 회의실 인터폰으로 할 수 있어?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응 똑같아 0번 성민이가 인터폰(0번)을 눌러서 식당에 인터폰으로 전화를 한다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다솔아 문 닫지마 못 들어와 왕할머니 다솔 네 형아 우리 아기 고양이 키워 볼까? 새끼 고양이가 태어났어요 아빠 엄마 네 동생이 생겼어요 게임 하자 희영 응 그래 다솔 아빠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아까도 했었잖아 하면 희영 형아거도 등록 되어 있을거야 어제 아빠가 해 놓았어 다솔 어 응 고마워 뽀뽀 호호 희영 영훈 삼촌 뽀뽀 호호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응 고마워 (엄마 손 식당 안) 오전 10시~~~ 따르르릉........ 혜영 누구지? 애심 받아봐 성애 그래 종숙 네가 받을게 ㅎㅎ 따르르릉.... [종숙 인터폰(0번)ㅡ> 성민 인터폰(0번) (스피커폰) 통화] 종숙 어 누구야? 성민 저 성민이요 할머니 영훈이 10시에 약 때문에 간식해서 올라오세요 회의실이요 문 열려 있어요 종숙 응 그래 알았어 애심 영훈이는 물어봐요? 종숙 영훈이는? 성민 영훈이 누워 있어요 소파에 다솔 아빠 아파서 소리 지르고 했어요 문 열려 있어서 다들 들었어요 종숙 아 그래 바로 해서 가져 갈게 다 만들었어 가져 갈게 성민 네 할머니 ㅎㅎ 성애 뭐라고 했는데 종숙 다솔이가 아파서 소리 지르고 했다고 문 열려 있어서 다들 들었다고 하더라 ㅎㅎ 종숙 다 만들었지? 스테이크, 아보카드, 소시지, 양파, 피망 들은 햄버거 7개 애심 성애 혜영 네 종숙 나 다녀 올게 애심 네 영훈이 못가게 하면 있다가 점심에 내려 와요 어머니 종숙 응 그래 ㅎㅎ (영솔 회의실 안) 오전 10시 3분~~~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야 이다솔 왜 말해 어른들 다들 걱정 하시잖아 나중에 왕할머니 혼자만 아실 건데 다들 아시잖아 다솔 아 그러네 미안 아빠 헷 성민 둘이 똑같다니까 왜 아프지 말아야지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그게 네 마음대로 되는 건가요 나도 네 몸은 못 믿겠어 주르륵...... 흐흐흑...... 성민 미안 그만 울어 눈 또 빨갛게 되었다 할머니 보시고 속상해 하시잖아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두렵고 무섭단 말이야 네가 하고 싶은 거 전부 못 할까 봐 성민 말 했잖아 하게 해 준다고 형아 말만 잘 따라 주라 그럼 할 수 있어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어... 응 그럼 할 수 있어? 하게 해 줄거야 주르륵...... 성민 그래 할 수 있게 해 줄게 다솔 막내 고모부 의사 이잖아 아빠 주치의잖아 말 들어 할 수 있어 홧팅!!! 희영 왜 뭔데? 다솔 아 아빠 일 못 할까 봐 걱정 되나봐 자꾸 아프고 해 희영 형아도 힘내라고 해 희영 어 응 영훈 삼촌 할 수 있어요 홧팅!!!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응 고마워 희영아 다솔아 아으윽.... 아직도 많이 아파 성민 먹고 약 먹어 영훈 어 응 (영솔 사무실 안) 오전 10시 4분~~~ 영솔 사원들은 조용히 일 하고 있다 이때 종숙이 사무실 안으로 들어온다 영솔 사원들이 인사를 한다 [영솔 사원들: 안녕하세요 오셨어요] 종숙 다들 수고 해요 (영솔 회의실 안) 오전 10시 5분~~~ 종숙이가 회의실 안으로 들어온다 종숙 먹자 영훈아 울었구나 많이 아파 우리 강아지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어..... 응 할머니 뭔데? 나 먹기 싫은데 종숙 먹고 약 먹어야 안 아프잖아 스테이크, 아보카드, 소시지, 양파, 피망 들은 햄버거 7개 만들어 왔어 먹고 약 먹어 다솔이 희영이도 먹어 여기 있어 주스는 있어?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아니 없어 성민 가져 오라고 할까?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응 성민 카페도 같은거 잖아 인터폰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응 11번 성민이가 11번을 눌러서 인터폰을 Sarang-dong cafe 카페에 한다 (Sarang-dong cafe 카페 안) 오전 10시 7분~~ 따르르릉...... [순진 인터폰(11번)ㅡ> 성민 인터폰(11번) 통화] 순진 네 Sarang-dong cafe 카페 입니다 성민 저예요 순진 씨 승경 아빠 영솔 회의실로 영훈이 래시피 주스 작은거 2잔, 큰 거 1잔만 가져다 주세요 순진 네 가져 갈게요 성민 네 순진이 영훈이 래시피 주스 작은 거 2잔, 큰 거 1잔을 만든다 5분 후~~~ 오전 10시 17분~~~ 영훈이 래시피 주스 작은 거 2잔, 큰 거 1잔을 다 만들어 카페 문을 잠그고 나간다 (영솔 회의실 안) 오전 10시 17분~~~ 다솔 아빠가 무섭다고 했어요 하고 싶은 일 못 할까 봐 종숙 그랬어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어 그랬지 영훈이가 스테이크, 아보카드, 소시지, 양파, 피망 들은 햄버거를 먹는다 다솔이랑 희영이도 스테이크, 아보카드, 소시지, 양파, 피망 들은 햄버거를 먹는다 성민 1개 다 먹고 약 먹어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어.... 응 (영솔 사무실 안) 오전 10시 19분~~~ 순진이 사무실 안으로 들어온다 인사를 한다 [순진: 안녕하세요] 영솔 사원들 인사한다 [영솔 사원들: 네 안녕하세요] (영솔 회의실 안) 오전 10시 19분~~~ 순진이가 회의실 안으로 들어온다 순진 다솔이 안녕 이름이 다솔 강희영이요 순진 아 희영이도 안녕 다솔이 거 희영이 거 자 여기 주스 마셔 영훈이 거는 여기 탁자에 놓아 둘게 영훈 네 ㅎㅎ 고마워요 순진 안녕하세요 오셨네요 ㅎㅎ 종숙 응 수고해 사람 없어? 순진 많은데 지금은 조금 덜 해요 점심때 부터 다시 또 많아져요 ㅎㅎ 영훈 순진 누나 수고 하세요 순진 응 그래 갈게요 성민 어 응 고마워 순진이 회의실을 나간다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아 맞다 두건이 큰 태블릿 주어야 하는데 형 성민 어디에 있는데?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재경 형에게 물어봐요 가지고 있을거야? 인터폰으로 해 1번 사무실로 해서 다솔아 다솔이 검은 태블릿을 준다 다솔 자 여기 성민 응 성민이가 태블릿에서 재경이 앞의 인터폰 1번을 눌러 인터폰을 한다 (영솔 사무실 안) 오전 10시 20분~~~ 따르르릉...... [재경 인터폰(1번)ㅡ> 성민 인터폰(1번) 통화] 재경 네 영솔 건축& 디자인 이영훈 사장님 비서 김재경입니다 성민 네 사랑동 종합병원 의사 이영훈 사장님 주치의 박성민입니다 사장님이 전해 달라는 말이 있어서 했어요 두건 씨 거 큰 태블릿 가지고 있나요? 있으면 가지고 들어 오세요 붙여 드릴게요 전달해 주세요 입사 선물이라고 하시고요 재경 네 있어요 들고 갈게요 성민 응 ㅎㅎ 재경이가 인터폰 톻화가 끝나고 책상 서랍을 열어 파랑색 태블릿을 들고 회의실로 간다 (영솔 회의실 안) 오전 10시 22분~~~ 재경이 파랑색 큰 테블릿을 들고 회의실 안으로 들어온다 성민 수고 했어 잠깐 파란색 이고 동물 스티커 붙였고 이름도 써서 붙였고 큰 거 나중에 그림 그리고 의뢰 있을 때 거래처 가실 때 들고 가서 적으시고 하시면 됩니다 노트북이 조금 작아졌다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설명서도 자세히 적어 놓았어요 보고 사용 하세요 재경 사장님의 말이라고 전하면 되는 거죠? 성민 응 ㅎㅎ 영훈 어 재경 형 노트북은 졸업하면 준다고 말하고요 재경 응 재경이 회의실을 나간다 (영솔 사무실 안) 오전 10시 24분~~~ 재경이가 파란색 큰 태블릿을 들고 사무실 안으로 들어온다 재경 장두건 씨 테블릿 받으세요 사장님이 주는 입사 축하 선물입니다 파란색이고 동물 스티커 붙였고 이름도 써서 붙였고 큰 거 나중에 그림 그리고 의뢰 있을 때 거래처 가실 때 들고 가서 적으시고 하시면 됩니다 노트북이 조금 작아졌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설명서도 자세히 적어 놓았어요 보고 사용 하세요 사장님이 말 전해 달라 하셨어요 그리고 노트북은 졸업하면 선물해 주신다고 하셨어요 두건 네 감사합니다 잘 쓸게요 준영 저희 조카들 영솔 사원들 다 받았어요 세리 저희도 노트북은 아직 졸업 하면 주신다고 하시던데 ㅎㅎㅎ 그렇죠 유민주 씨 유민주 네 그렇게 말 하셨어요 ㅎㅎ 박민주 다들 주시는 구나 ㅎㅎ 저는 태블릿만 받았어요 ㅎㅎ 준영 아 그거 저희 가족 그리고 조카들 졸업 선물이 거든요 그래서 일거예요 세리 씨 태현 씨 두건 씨도 다들 조카들이나 똑같으니까 태현 씨는 주영 이모의 친구 아들이고 세리 씨는 저희 고모 아들이고 두건 씨는 저희 작은 아빠 아들 이라 조카들 하고 똑같으니까 가족이라서 주는거 일거예요 ㅎㅎ 박민주 아 그렇구나 재미 저도 받았는데 졸업 하고 ㅋㅋ 가족이라 받았구나 (영솔 회의실 안) 오전 10시 22분~~~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다솔아 다솔 여기 약 영훈이 물을 마시고 약을 1알 씩 삼켜서 먹는다 5분후~~~ 오전 10시 27분~~~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영훈이 약을 다 먹는다 영훈 다솔아 헤드셋 태블릿 다솔 응 회사 거래처 전화 이지 영훈 응 주세요 영훈이가 태블릿에 헤드셋을 연결해 작은 목소리로 스피커폰으로 해 인터폰(1번)을 눌러 재경이에게 한다 (영솔 사무실 안) 오전 10시 27분~~~ 따르르릉 [재경 인터폰(0번) ㅡ> 영훈 인터폰[0번] (스피커폰) 통화] 재경 네 영솔 건축& 디자인 이영훈 사장님 비서 김재경입니다 영훈 네 사장입니다 김비서 다들 그만 떠들고 일하세요 너무 떠들었어요 박민주 씨 졸업 하고 노트북은 졸업 선물로 드릴겁니다 은찬 씨도 졸업 하고 드릴게요 은찬 씨 유민주 씨 세리 씨도 시각 디자인 졸업 하면 선물로 드릴게요 걱정 마세요 ㅎㅎ 그리고 도경 씨랑 봉주 씨랑 정숙 씨랑 수영 씨는 노트북은 가지고 계시죠 그래서 안 드린겁니다 인제 그만 떠들고 일해요 너무 떠들었어요 아셨죠 뚜뚜뚜~~~~~~ 수영 아 정말 ㅎㅎ 저랑 도경 씨 봉주 씨 정숙 씨는 노트북 가지고 있어서 안 주시는 거고 다른 분들은 졸업 하면 주신 다는 거잖아요 영경 네 맞아요 인제 쉿 다들 일해요 더 많이 혼납니다 [영솔 사원들(영경이만 빼고): 네] (영솔 회의실 안) 오전 10시 30분~~~ 영훈이 스테이크, 아보카드, 소시지, 양파, 피망 들은 햄버거를 2개째 먹고 있다 희영이랑 다솔이는 스테이크, 아보카드, 소시지, 양파, 피망 들은 햄버거를 다 먹었다 주스도 다 마셨다 성민 주스는 이따 30분 후에 마시고 물 마시고 먹어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응 (성은, 세은, 재준, 보현이네 거실 안) 오전 10시 30분~~~ 성은 재준아 전화 해야지 재준 아 맞다 ㅎㅎㅎ 지금 할게요 성은 세은 보현 응 재준이가 영훈이에게 전화를 한다 (영솔 회의실 안) 오전 10시 30분~~~ 우우웅.......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형 전화 온다 네 핸드폰 성민 어..... 응 우우웅....... [성민ㅡ> 재준 전화(스피커폰) 통화] 성민 어 재준아 미안 어제 9시에 못해서 ㅎㅎㅎ 재준 네 그래서 겸사 겸사 했어요 ㅎㅎ 성민 그래 ㅎㅎ 다솔 큰 할아버지 큰 할머니 큰 삼촌 큰 숙모 헬로(Hello) 성은 세은 재준 보현 응 그래 안녕 다솔이 희영이는요? 성민 응 바꾸어 줄게 재준 네 통화 끝나고 할 이야기 있어요 성민 먼저 해 종숙 뭔데??? 재준이 아버지 어머니 안녕하세요 재준아 보현아 안녕 성민 안녕하세요 재준이 아버지 어머니 재준아 보현아 안녕 ㅎㅎ 재준 점심밥 같이 먹으러 갈래요?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나 힘들어서 못 갈거 같은데 성민 영훈이 힘들어서 저 번주 부터 계속 아파서 못 갈거 같은데 보현 그래요 대상 포진 아직도 많이 심한거 인가요? 성민 아니 그거는 딱지 생겨서 괜찮은데 영훈이는 딱지 있어도 1달은 아프고 해서 많이 힘든거야 보현 아 그렇구나 종숙 집으로 와 식당에서 점심밥 같이 먹자 아버지 어머니도 오시라고 해 재준 네 그렇게 할게요 희영이랑 통화 하고 준비 해서 갈게요 그럼 성민 응 그래 그렇게 해 다솔 큰 할아버지 큰 할머니 큰 삼촌 큰 숙모 이따 만나요 희영 형아 전화 할아버지 할머니 아빠 엄마 전화 희영 어 응 할아버지 할머니 아빠 엄마 저 잘 있어요 어제는 그게....... 보현 왜 ? 말 안 듣고 한 거야? 다솔 아 어제 다솔이랑 희영 형아 늦게 까지 안 자고 있다가 아빠 10시 30분에 약 먹을 시간에 일어나 있다가 깨워 있어서 혼났어요 늦어도 10시에는 다솔이랑 희영 형아 자야 하는데 다솔이랑 희영 형아 둘다 리온이 다울이 혼내는거 처럼 똑같이 무섭게 혼났어요 그래서 희영이 형아 놀라서 눈물 글썽 이고 했는데 울지는 않았어요 ㅎㅎㅎ 성은 세은 재준 보현 아 그래 영훈이가 무섭게 혼낸거야? 다솔 네 아빠가 왕할머니랑 막내 고모부랑 약속 했다고 했어요 말 안들으면 무섭게 화 낸다고 일찍 자라고 했는데 말 안들은 거라 혼났어요 그래서 아빠가 혼내고 동화책 읽어서 재워 주었어요 아빠가 만든 책 읽어 주셨어요 아주 작게 ㅎㅎ 보현 그래 성은 아 그랬구나 그래서 희영이 그게.... 하면서 더듬 거렸구나 희영 네 그거 말고는 말 잘 들었는데 그렇죠 영훈 삼촌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어... 응 빙고 정답 말 잘 들었어 ㅎㅎ 다솔 말 잘 들었다고 했어요 아빠가 ㅎㅎ 재준 보현 아 그래 잘 놀았으면 된거지 뭐 오늘도 있을거지? 말 잘들어 일찍 자고 또 호나지 말고 이따 가고 저녁에 있다 집에 가서 자고 내일 와서 있다 가 저녁에 가자 희영 네 아빠 엄마 이따 만나요 성은 세은 그래 할아버지 할머니도 갈거야 이따 보자 희영이 잘 놀고 있어 인제 끊어 희영 네 ㅎㅎ 다솔이가 끊는다 뚜뚜뚜~~~~ (성은, 세은, 재준, 보현이네 거실 안) 오전 10시 35분~~~ 세은 영훈이의 목소리는 하나도 안 들리던데 많이 아픈가 보다 점심밥 먹자 하는데도 거절하고 재준 그러게요 보현 많이 아픈데 오늘은 데리고 오자 희영이 재준 내일 까지 이잖아 영훈이가 그렇게 한다고 한 거고 알아서 하겠지 혼내고 했다고 하잖아 말 잘 들을 거야 무섭게 혼내는거 알았으니까 보현 응 알았어 재준 준비 해요 가자 성은 세은 응 씻고 가자 재준 네 보현 네 (성은, 세은, 재준, 보현이 탄 차 안) 오전 11시~~~ 성은, 세은, 재준, 보현이 씻고 11시 차를 타고 간다 (영솔 회의실 안) 오전 11시~~~ 영훈이는 아직도 스테이크, 아보카도, 소시지 들은 햄버거를 먹고 있다 종숙 30분 지났어 주스 마시고 먹어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어... 응 영훈이 주스를 마시고 스테이크, 아보카도, 소시지 들은 햄버거를 다시 먹는다 4개째 먹는다 영훈이가 먹으면서 숙제 검사를 한다 유은찬 숙제 검사~~~ 시각디자인 (광고 디자인) 종류 숙제 검사 완료 잘했어 A+ 뽀뽀 이모티콘 신난 유은찬 모습 숙제 검사 완료 빙고 O 다음에는 웹/앱 디자인(Web/App Design) 종류~~~ 웹디자인은 웹사이트에서 콘텐츠를 계획하고........ 그리기 공부 해서 서 써오기 설명 쓰기 설명 쓰기 완료 O 장준영 숙제 검사~~~ 환경 디자인 (공공 디자인) 종류 잘했어 조금 있으면 혼자 할 수 있겠다 A+ 뽀뽀 이모티콘 야호 하는 장준영 모습 숙제 검사 완료 빙고 O 다음에는 건축 설계도면 종류 특징 자세히 조사 하기 건축 설계도면.... 그리기 공부 해서 서 써오기 설명 쓰기 완료 O 박민주 시각디자인 (영상 디자인) 종류~~잘했어 시각은 인제 조금 있으면 더 안배워도 될거 같은데 ㅎㅎ A+ 웃는 이모티콘 즐거운 박민주 모습 숙제 검사 완료 빙고 O 다음에는 타이포그래피(typography) 종류~~ 넓은 의미에서는 활판 인쇄술, 글자꼴의 디자인 · 레터링, 판짜기 방법, 편집 디자인 ,가독성 등을 · 모두 포괄하는 ........ 그리기 공부 해서 서 써오기 설명 쓰기 설명 쓰기 완료 O 유민주 숙제 검사~~~ 시각디자인 (영상 디자인) 종류 잘했어 이정도면 1학년인데 잘한 거야 발전하는 우리 조카 민주 외삼촌이 기쁘다 최고야 더 열심히 하자 뽀뽀 이모 티콘 B+ 숙제 검사 완료 빙고 O 웃는 민주 모습 숙제 검사 완료 빙고 O 다음에는 (포스터 디자인) 종류~~ 문자와 그림으로 내용을 표현하여 알리는 일종의 시각 전달 디자인으로 즉각적인 감동을 주며, 재치 있는 내용 전달과 아름다운 배색 및 형태로 사람들 ...숙제 그리기 공부 해서 서 써오기 설명 완료 쓰기 완료 O 강세리 숙제 검사~~~ 시각디자인 (포스터 디자인) 종류~ 잘했어 세리도 발전 하고 있구나 이정도면 잘 한거야 자신감을 가지고 더 열심히 해 B+ 웃는 이모티콘 신난 세리 모습 숙제 검사 완료 빙고 O 다음에는 (영상 디자인) 종류~~ 2D,3D 그래픽의 제작,촬영,조명,녹음,아날로그 이미지 제작 등 영상의 핵심이 되는 소스를 만드는 과정. 포스트프로덕션(Post production) 사운드와 영상 ... 숙제 그리기 공부 해서 서 써오기설명 완료 쓰기 완료 O 장두건 디스플레이 숙제 검사~~~ 두건아 사진 쪽으로 진료 정해서 다행이다 디스플레이 사진 뿐 아니라 그림도 조금씩 연습 해서 그려봐 전에 그린거 보다 많이 나아 졌어 아직은 C 정도 이지만 열심히 한다고 진료 정하고 처음 인데 더 열심히 하면 잘 할거야 열심히 하면 할 수 있을거야 웃는 이모티콘 힘내자 장두건 모습 숙제 검사 완료 빙고 O 사진 이번에는 옷 사진을 여러장 찍어서 가져 와봐 마음에 드는 옷 별로 라고 생각 하는 옷 사진을 찍어서 가져오는 거다 홧팅!!! 힘내 영훈이 숙제를 다 채점해서 준영이랑 은찬이랑 박민주랑 세리랑 유민주랑 두건이 메일로 전송 한다 (영솔 사무실 안) 오전 11시 10분~~~ 띠릭.... 준영이 은찬이 유민주랑 두건이의 큰 태블릿에 메일이 울린다 띠릭.... 준영 은찬 유민주 숙제 검사 메일 왔네요 ㅎㅎ 박민주 세리 우리도 왔어요 두건 저도 왔는데요 메일 준영 아 그래 숙제 있어? 두건 네 저는 옷 마음에 드는 사진 마음에 안 드는 사진 찍어서 제출하라고 하는데요 기간은 언제 인지 모르고 세리 아 기간 2주 일거야 우리도 2주일 이거든 사진 옷 마음에 드는 사진 마음에 안드는 사진 여러장 찍어서 2주일 후에 제출해 설명도 같이 써서 왜 마음에 드는지 왜 마음에 안 드는지 그럼 될 거야 그렇죠 준영 씨 준영 네 그렇게 하면 됩니다 (영솔 회의실 안) 오전 11시 12분~~~ 문이 열려 있어 다 들린다 다솔이가 열어 놓은거 같다 ㅎㅎ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네가 그거 까지는 하라고 안 한거 같은데 ㅎㅎ 성민 형 전화기 성민 여기 영훈이 두건이에게 전화 한다 (영솔 사무실 안) 오전 11시 13분~~~ 우우우웅..... [두건ㅡ> 영훈 전화 통화] 두건 네 여보세요 영훈 나야 준영이 외삼촌 두건 아 네 사장님 영훈 응 지금은 개인 이야기라 사장님이라고 안 해도 되는데 준영이 형 외삼촌이라고 하던가 영훈 형이라고 해 두건 아 네 영훈 지금은 설명 안 쓰고 사진만 여러 장씩 마음에 드는 옷 마음에 안 드는 옷 찍어서 가져와 2주일 후에 제출해 왜 마음에 드는지 마음에 안 든는지 이유 설명 쓰는 거는 나중에 숙제로 내줄 거야 돌아 다니면서 사진만 찍어봐 사진기는 있지 두건 네 있어요 아빠가 사 주셨어요 디스플레이 한다 해서 영훈 응 그래 홧팅!!! 잘할 거야 뚜뚜뚜~~~~~~ 수영 누구인데요? 두건 사장님이세요 숙제 사진만 찍으라고 설명은 나중에 숙제로 내주신다고 2주일 후에 제줄 하라고 하셨어요 준영 아 그렇구나 세리 우리가 잘못 말했구나 ㅎㅎ 태준 다들 내준 숙제 하시고 할 일 하세요 보고 배우시고 조용히 하세요 두건 씨는 그림 도경 씨 민찬 과장님 세준 차장님 준영 씨 태현 씨 김비서님 하는 거 보고 자꾸 그림 그리고 배우세요 도움 됩니다 두건 네 본부장님 태준 쉿 인제 할 일 해요 그만 떠들고 영솔 사원들 네 하고 대답 하고 일한다 [영솔 사원들(태준이만 빼고): 네] (영솔 회의실 안) 오전 11시 14분~~~ 영훈 형 우리 집에 가자 종숙 응 그래 집에 가서 누워 있어 영훈 어 응 성민 응 가자 다솔아 짐 챙겨 가자 다솔 네 짐을 다 챙겨서 성민이 종숙이 다솔이 희영이 딸기가 회의실을 나간다 (영솔 사무실 안) 오전 11시 15분~~~ 영훈 다들 일 힘내시고 열심히 하세요 1시에 만나요 저는 집에서 잘겁니다 성민 형같이 있으니까 일 있으면 성민 형에게 전화해 주세요 본부장님 실장님 차장님 과장님 대리님 김비서님 잘 부탁합니다 태준 재경 영경 세준 민찬 동우 네 푹 쉬고 점심때 만나요 영훈 네 (영훈, 종숙, 성민, 다솔, 희영, 딸기네 영훈, 다솔, 딸기의 방 안) 오전 11시 17분~~~ 영훈이 종숙이 성민이 다솔이 희영이 딸기가 방 안으로 들어온다 성민이 영훈이를 침대에 앉힌다 종숙 더 먹을 거지? 햄버거도 영훈 응 영훈이 스테이크, 아보카도, 소시지가 들어간 햄버거를 다시 먹는다 주스도 마신다 영훈이는 5개째 먹고 있다 희영이 다솔이 딸기랑 놀고 있다 성민이 종숙이 이야기를 한다 성민..... 종숙..... 영훈이는 스테이크, 아보카도, 소시지가 들어간 햄버거를 먹고 주스를 마시면서 이야기를 듣고 고개를 가끔씩 끄덕인다 [영훈ㅡ> 고개: 끄덕 끄덕] 종숙 전화 해아지 성민 아 맞다 성민이가 애심이(어머니)에게 전화를 한다 (엄마 손 식당 안) 오전 11시 18분~~~ 우우우웅..... 혜영 엄마 전화 온다 애심 응 우우우웅...... [애심ㅡ> 성민 전화 통화] 애심 네 여보세요 성민 저 성민이요 어머니 애심 응 성민아 왜? 성민 재준이 아버지랑 어머니랑 재준이 보현 씨도 점심밥 먹으러 올 거예요 4인분 더 만들어 주세요 애심 응 그래 갑자기 오는 거야? 성민 아 영훈이 점심 먹으러 가자고 저랑 할머니랑 다 같이 말했는데 영훈이가 힘들어서 안 간다고 해서 할머니가 집에 와서 먹으라고 말하셔서 ㅎㅎ 애심 아 그래 알았어 준비할게 영훈이 어머니랑 다솔이 희영이는? 성민 영훈이는 스테이크, 아보카도, 소시지가 들어간 햄버거 먹고 주스 마시고 있고 할머니는 저랑 이야기 하시고 다솔이랑 희영이는 딸기랑 놀고 있어요 ㅎㅎㅎ 애심 그래 ㅎㅎ 만들어 놓을게 점심밥 먹을때 오는 거지 성민 네 이따 갈게요 애심 어 응 그래 성애 혜영 점심에 누가 와요? 애심 아 영훈이 재준이가 점심밥 먹자 했는데 힘들어서 안 간다 해서 할머니가 오라고 하셨다고 재준이 아버지 어머니 재준이 보현이 다 집으로 4인분 더 만들어 달라고 점심밥 혜영 성애 아 그래요 손이 다들 커서 다행이네요 많이 만들어서 충분 할거 같은데 ㅎㅎ 애심 그러게 ㅎㅎㅎ (영훈, 종숙, 성민, 다솔, 희영, 딸기네 영훈, 다솔, 딸기의 방 안) 오전 11시 20분~~~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다 했어? 성민 응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엄마랑 고모랑 혜영누나는 음식 많이 했을 거야 ㅎㅎ 성민 종숙 응 그렇겠다 ㅎㅎ 다솔 아빠 빼고 다들 많이 하던데 ㅎㅎ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그러게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전화 해야겠다 엄마 아빠에게 종숙 그래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다솔아 하자 외할아버지 외할머니랑 다솔 어 응 아빠 영훈이가 승민이(아빠, 장인어른)에게 전화를 한다 (승민, 아연, 리욱, 보령, 유승 유준 , 유린이네 거실 안) 오전 11시 21분~~~ 승민이 아연이 리욱이 보령이는 거실 소파에 앉아서 대화를 하고 있고 승민........ 아연........ 리욱......... 보령......... 유승이랑 유준이랑 유린이는 게임을 하고 있다 따르르릉...... 승민 영훈이네 아연 그래요 스피커로 해서 해요 승민 응 따르릉..... [승민ㅡ> 영훈 전화(스피커폰) 통화] 승민 어 응 영훈아 영훈 아빠 엄마 리욱 형님 보령 형수님 유승아 유준아 유린아 헬로(Hello) 다솔 외할아버지 외할머니 외삼촌 외숙모 유승 형 유준 형 유린아 헬로(Hello) 유승 유준 고모부 안녕하세요 다솔아 안녕 유린 고모부 다솔아 헬로(Hello) 승민 아연 응 영훈아 다솔아 안녕 보령 리욱 응 영훈아 다솔아 잘 있었어 영훈 네 ㅎㅎ 리욱 형님 어제는 말 못했는데 돈 잘 받았어요 그리고 어린이집 아이들 거도 전부 제 계좌로 들어 왔더라고요 ㅎㅎ 고마워요 유승 아 그거 아빠가 고모부에게 돈 주려고 했는데 다들 돈 현금으로 같이 보냈다고 하셔서 엄마가 다음에 할때 고모부 통장으로 넣으라고 했어요 영훈 아 그래 와 형수님 똑똑해 유린 그렇죠 엄마 똑똑해요 다솔 응 그러네 외숙모 최고예요 ㅎㅎ 보령 응 고마워 ㅎㅎ 어디야? 영훈 아 저 집이에요 점심 먹고 가려고요 승민 아 그래 종숙 오세요 놀러 승민 갈까? 우리 막내랑 다솔이 보러 아직 아픈거 같은데 보령 뭐 먹고 싶은 거 있어 영훈 별로 생각해 볼게요 오세요 ㅎㅎ 아연 응 그래 다솔 다솔이는 아무거나 다 좋아요 ㅎㅎㅎ 영훈 아 그래 ㅎㅎ 보령 아 그래 ㅎㅎ 영훈 점심 먹으러 오세요 집에서 먹을 거예요 승민 아연 어 응 그래 리욱 보령 응 알았어 이따가 보자 영훈 네 ㅎㅎㅎ 유승 유준 유린 이따 만나요 다솔 영훈 네 이따 만나요 뚜뚜뚜~~~~~~ (영훈, 종숙, 성민, 다솔, 희영, 딸기네 영훈, 다솔, 딸기의 방 안) 오전 11시 24분~~~ 성민 집이 가까워 져서 좋네 자주 보고 영훈 어 응 아버지 어머니 형님 형수님 아이들 다들 좋아하는거 같아서 다행이야 그렇지 다솔아 다솔 어 응 좋아 자주 봐서 ㅎㅎ 유린이랑 어린이집도 같이 다니고 좋아 영훈 응 그렇지 희영 매일 전화 해요 다솔이 외갓집에 영훈 삼촌이랑 다솔이 영훈 응 매일 하지 않할 때도 가끔 있는데 매일 전화 했었어 ㅎㅎ 희영 아 그렇구나 작은 아빠는 가끔 하시던데 ㅎㅎ 영훈 아 그래 ㅎㅎ 종숙 성민아 전화해 온다고 승민 네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태블릿으로 할게 인터폰으로 해서 말해요 성민 응 성민이가 태블릿으로 식당 인터폰(0번)을 눌러 전화 한다 (승민, 아연, 리욱, 보령, 유승 유준 , 유린이네 거실 안) 오전 11시 24분~~~ 유승 우리 고모부네 집에 가서 점심 먹어요? 아연 어 응 그렇게 할거야 리욱 여기서 12시 30분쯤 출발해요 승민 아연 보령 네 ㅎㅎ (엄마 손 식당 안) 오전 11시 25분~~~ 따르르릉......... 혜영 제가 받을게요 애심 성애 응 [성민 인터폰(0번)ㅡ> 혜영 인터폰(0번) 통화] 혜영 네 엄마손 식당입니다 성민 저예요 혜영 처형 승경 아빠 혜영 네 제부 왜요? 영훈이 장인 장모님 리욱이 보령 씨 유승이 유준이 유린이 거도 부탁해요 ㅎㅎㅎ 영훈이 안부 전화 했다가 오라고 말해서 ㅋㅋㅋ 혜영 아 그래요 알았어요 만들게요 ㅎㅎ 많이 해서 앞으로 10명은 더 먹을 수 있어요 ㅋㅋㅋ 성민 그래요 ㅎㅎ 혜영 이따 만나 성민 네 이따 만나요 혜영 아리네 식구들 다들 온다고 아이들도 성애 애심 아 그래 혜영 응 ㅎㅎ 성애 그래서 10명은 더 먹는다고 한거 구나 혜영 응 ㅎㅎㅎ (영훈, 종숙, 성민, 다솔, 희영, 딸기네 영훈, 다솔, 딸기의 방 안) 오전 11시 27분~~~ 성민 10명은 더 먹는다고 하는데 ㅎㅎ 영훈(아주 작은 목리로) 아.. 그래 ㅎㅎ 종숙 조금만 자고 일어나 영훈 어... 응 아직 아픈데 형 성민 주사 추가 해서 해줄게 조금 자고 일어나 종숙 할머니는 식당가서 만들어서 준비하고 있을게 가도 되는 거지 영훈 어... 응 알았어 점심때 까지만 이따는 어디 가면 안 된다 종숙 응 그래 영훈 다솔아 ( 영훈, 종숙, 성민, 다솔, 희영, 딸기네 현관 앞) 다솔이가 비번을 열어 준다 [다솔ㅡ> 영훈, 다솔, 딸기네 집 현관문 비번: 띠리릭.....] 다솔 왕할머니 이따 만나요 종숙 응 그래 종숙이가 현관문을 열고 나간다 (엄마 손 식당 안) 오전 11시 27분~~~ 종숙이가 식당 안으로 들어온다 애심 성애 혜영 오셨어요 종숙 응 애심 영훈이 가라고 했어요? 종숙 응 ㅎㅎ 네가 세준이네랑 아리네 오라고 말했어 ㅎㅎ 애심 성애 잘하셨어요 종숙 다 만들은 거야? 혜영 네 넉넉해요 종숙 그래 종숙이 성애랑 애심이 혜영이 점심밥을 만든다 (성은, 세은, 재준, 보현이 탄 차 안) 오전 11시 28분~~~ 보현 항상 갑자기 정해서 말하는거 같아요 영훈이네 식구들은 재준 어 응 그러게 성은 세은 응 그러더라고 보현 점심 유기농에서 먹자고 했는데 왜 거절 한가야? 재준 아 영훈이 아직 많이 아파 힘들어 안 간다고 말했나봐 그래서 할머니께서 다들 오라고 집으로 집이라고 점심 먹고 병원에 갈거 인가봐 보현 아하 그래요 성은 우리가 말하면 무조건 다 승낙 하던데 처음 이지 않아 거절 한거 재준 네 처음 일 거예요 보현 그래 그렇게 많이 안 좋은데 희영이 데리고 있어도 괜찮아요 아무리 얌전해도 가끔 떼 쓰고 할 텐데 성은 세은 영훈이도 알지 않을까? 그래서 어제도 혼낸거이고 알고 있어 데려 간거 일거야 이따 가서 보면 알겠지 보현 네 (영훈, 종숙, 성민, 다솔, 희영, 딸기네 영훈, 다솔, 딸기의 방 안) 오전 11시 29분~~~ 영훈이 잠들었다 딸기도 잠들었다 다솔이도 졸려서 찡찡 거려서 영훈이가 섬집 아기 자장가를 불러 재워 잠 들었다 성민 희영이가 심심하겠네 희영 저 혼자 게임할게요 성민 그래 그렇게 해 딸기 일어나면 놀고 희영 네 (영솔 사무실 안) 오전 11시 30분~~~ 따르르릉...... 세리의 자리 앞에 인터폰(10번) 벨이 울린다 따르릉..... [세리 인터폰(10번)ㅡ> 아령 인터폰(10번) 통화] 세리 네 영솔 건축& 디자인 사원 강세리입니다 아령 유기농 상가 1층 커피숍 소나무 카페 송아령 이예요 이영훈 사장님 퇴원 언제 인가요? 연락 달라고 해주세요 저번에 했는데 연락 없네요 부탁 할거 있어서 전화 꼭 해달라고 말해주세요 오늘 중으로 세리 아 네 전화번호 주시면 연락 하라고 말할게요 아령 네 제 전화번호는 XXX-XXXX-XXXX입니다 세리 네 연락 하라고 할게요 아령 네 감사합니다 세리 김비서님 전화번호 여기 있어요 재경 어디인데요? 세리 유기농 상거 1층 커피숍 소나무 카페 송아령 씨라고 하던데요 재경 아 네 이따 점심시간에 전화 할게요 세리 네 두건 커피숍 소나무 카페에서 왜 한거예요? 어디인데요? 세리 아 거기 유기농 가게 카페인데 피아노 가끔 치고 하셨어요 지금은 안 하시는데 모르겠네요 세준 저번에 피아노 치는 사람이 그만둔다고 해 달라고 하셨는데 ㅎㅎ 그거 때문 일 수도 있겠네요 민찬 그렇겠네요 ㅎㅎ (엄마 손 식당 안) 오전 11시 30분~~~ 종숙 식구들 인터폰 해서 다들 내려 와 점심밥 먹자고 하자 전화해봐 혜영 네 제가 할게요 종숙 응 그래 혜영이가 미영이(큰 언니)에게 미영이네 집 502호로 인터폰(2번)을 눌러 전화 한다 (미영, 세찬이네 거실 안) 오전 11시 30분~~~ 따르릉...... [미영 인터폰(2번) ㅡ> 혜영 인터폰(2번) 통화] 미영 네 혜영 나야 혜영이 큰언니 식당에서 점심밥 먹자고 하셔서 할머니가 세찬이랑 내려와 미영 응 그래 알았어 (미영, 세찬이네 세찬이 방 안) 오전 11시 33분~~~ 미영이 방 안으로 들어온다 미영 이따 식당에서 점심밥 먹는다고 내려가자 1시 까지 세찬 네 누가 먹자고 한거 인데요? 미영 왕할머니가 먹자고 하셨어 세찬 아 그래요 (엄마 손 식당 안) 오전 11시 33분~~~ 혜영이가소영이(작은 언니) 에게 소영이네로 인터폰(3번)을 전화 한다 (소영, 준욱, 준희네 거실 안) 오전 11시 33분~~~ 다들 거실에 모여 대화 하면서 쉬고 있다 소영...... 준욱...... 준희...... 따르릉..... 준희 제가 받을게요 소영 응 [준희 인터폰(3번) ㅡ> 혜영 인터폰(3번) 통화] 준희 네 여보세요 혜영 나야 혜영 이모 외징조 할머니가 점십밥 식당에서 같이 먹자고 하셔서 엄마랑 준욱이랑 같이 내려와 준희 네 혜영 끊을게 시원 외삼촌네도 해야 해서 준희 네 소영 누구인데? 준희 혜영 이모인데 외징조 할머니가 점심밥 식당에서 다 같이 먹자고 하셨다고 내려 오라고요 소영 그래 1시 까지 준비해서 가자 준희 준욱 네 (엄마 손 식당 안) 오전 11시 35분~~~ 혜영이 시원이네 집으로 인터폰(7번)을 눌러 전화 한다 (시원, 영은, 환희, 재희, 문희네 거실 안) 오전 11시 35분~~~ 시원이 영은이 대화를 하고 있다 시원..... 영은..... 환희랑 재희랑 문희는 모여서 태블릿으로 영화를 보고 있다 따르릉..... 시원 네가 받을게 영은 응 [시원 인터폰 (7번)ㅡ> 혜영 인터폰(7번) 통화] 시원 네 여보세요 혜영 나야 시원아 혜영 누나 시원 응 혜영 누나 무슨일인데? 혜영 외할머니께서 다같이 점심밥 먹자고 해서 식당으로 다들 내려와 점심 먹으러 시원 네 내려 갈게요 혜영 응 끊는다 환희 누구 인데요? 시원 혜영 고모 점심 다같이 먹자고 하셨다고 왕할머니가 내려 오라고 영은 그래요 다들 있나보네? 시원 응 영훈이도 와 있을거야 점심 먹고 가나봐 영은 아 그래 (엄마 손 식당 안) 오전 11시 38분~~~ 성애 다 했어? 혜영 네 종숙 우리 셋째 손녀 강아지 수고 했어 혜영 고마워요 강아지 오랜만이라 좋은데요 애심이랑 성애랑 종숙이 웃는다 [애심 종숙 성애: ㅎㅎㅎ] (찬이네 공인 중개 사무실 안) 오전 11시 30분~~~ 성준이 재운이 바둑을 두면서 대화를 한다 (영훈, 종숙, 성민, 다솔, 희영, 딸기네 영훈, 다솔, 딸기의 방 안) 오전 11시 35분~~~ 영훈이 일어난다 영훈( 아주 작은 목소리로) 아으윽...... 형 성민 많이 아파? 영훈 머리 깨질 거 같아 몸도 너무 아파 나 노래 부르면 안돼요? 성민 아픈데 부르려고 영훈 어... 응 성민 아참 노래도 보내줘 영훈 아 응 영훈이가 성민이 태블릿으로 don't cry 노래 부른거 하고 매일 매일 기다려 노래 부른 거를 전송한다 성민 고마워 힘들면 하지 마 못하게 한다 영훈 응 영훈이 태블릿에 헤드셋을 연결해 헤드셋을 귀에 꽂고 노래를 부른다 이윽고 내가........ 네모든 순간 나였으면 인연이라고 하죠.......... 나를 놓치지 말아요 참많이 궁금해.......... 같이 걸어가자 둘이 영훈이 가요를 부른다 희영 잘 부른다 영훈 어 그래 고마워 희영아 영훈이 계속 노래를 부른다 후회 하고 있어요......... 다시..... 돌아와 그렇게 말 하지마........ 그때 술이나 한자 사주면돼 이제야 목적지를........ 그저 눈 앞이 셋노랄 뿐이야 뚜비루 뚜루밥 뚜비루비 루루 계속 노래를 부른다 (영훈이 본가 성공빌딩 2층 지하 주차장 안) 오전 11시 40분~~~ 성은이 세은이 재준이 보현이 성공 빌딩 지하 주차장 2층 안으로 차를 타고 들어온다 성은 식당에 들려서 인사 하고 가자 할머니 계실 수도 있잖아 재준 보현 세은 네 그래요 성은 인사만 하고서 영훈이 희영이 보러 가자 세은 응 보현이랑 저는 영훈이 희영이 보고 식당일 도와 줄게요 보현 네 엄마 그렇게 해요 (영훈이 본가 성공빌딩 2층 지하 주차장 일반 엘리 베이터 안) 오전 11시 42분~~~ 성은이 세은이 재준이 보현이 1층으로 올라간다 (엄마 손 식당 안) 오전 11시 44분~~~ 성은이 세은이 재준이 보현이 식당 안으로 들어온다 다들 인사를 한다 성은 고맙습니다 초대 해주셔서 종숙 뭘요 가족인데 자주 오세요 성은 세은 네 ㅎㅎ 영훈이 보고 올게요 애심 네 세은 저랑 보현이는 영훈이 보고 다시 올게요 도와 주러 종숙 성애 애심 혜영 네 감사합니다 ㅎㅎ 성은이 세은이 재준이 보현이 식당을 나간다 (영훈, 종숙, 성민, 다솔, 희영, 딸기네 영훈, 다솔, 딸기의 방 안) 오전 11시 45분~~~ 성민 Don't cry 부르려고 영훈 응 성민 높게 부르지 마 영훈 응 (영훈, 종숙, 성민, 다솔, 희영, 딸기, 성은, 세은, 재준, 보현이네 현관 앞) 오전 11시 45분~~~ 성은이가 문을 두드린다 [성은ㅡ> 영훈, 다솔, 딸기네 집 현관문: 똑똑똑......] (영훈, 종숙, 성민, 다솔, 희영, 딸기네 영훈, 다솔, 딸기의 방 안) 오전 11시 45분~~~ 영훈 누구 왔나봐? 큰 아버지 큰 어머니 다들 오신거 아니야? 성민 네가 나갈게 영훈 응 빨리 와 성민 알았어 (영훈, 종숙, 성민, 다솔, 희영, 딸기네 영훈, 다솔, 딸기의 방 안) 오전 11시 46분~~~ 성민이가 현관으로 나온다 성민 아버님 어머님 오셨어요 재준아 보현 씨 왔어 성은 응 영훈이 보려고 세은 응 잘 있었어 성민 네 ㅎㅎ 재준 보현 네 안녕하세요 성민 네 들어오세요 재준 영훈이 자요? 성민 아니 안 자고 있어 ㅎㅎ (영훈, 종숙, 성민, 다솔, 희영, 딸기 , 성은, 세은, 재준, 보현이네 영훈, 다솔, 딸기의 방 안) 오전 11시 46분~~~ 영훈 어두운 불빛 하.......... 성은, 세은, 재준, 보현, 성민이 방 안으로 들어온다 영훈 너만 있어주면 돼 ........ 희영 할아버지 할머니 아빠 엄마 헬로(Hello) 영훈 오셨어요 Cause your love is so sweet You are my everything 첫날 밤에 단 꿈에 젖어.......... 변하지 않는 사랑으로 All I ever want is your love 재준 보현 노래 부르는 거야? 영훈 네 잠 안 와서 ㅎㅎㅎ 성은 세은 아 그래 보현 잘 놀았어 희영이는 희영 네 아마도 영훈 어제 혼나거 말고는 잘 놀았어요 ㅎㅎ 성은 세은 재준 보현 아 그래 잘했네 세은 할머니 엄마는 식당에 있을게 잘 놀아 희영 네 영훈 도와 주려고 가시는 거죠 큰 엄마 보현 형수님 보현 세은 응 맞아 쉬어 갈게 영훈 네 이따 만나요 보현 응 보현이 세은이 방을 나가 현관문을 열고 나간다 (엄마 손 식당 안) 오전 11시 48분~~~ 세은이 보현이 식당 안으로 들어온다 세은이랑 보현이는 식당으로 와서 같이 음식 하는 거를 돕는다 성애 재준이 어머니랑 희영 엄마 있어 편하네요 ㅎㅎ 종숙 응 애심 그러게요 ㅎㅎ 혜영 맞아요 음식 잘할거 같아요 ㅎㅎ 세은 네 잘 하더라고요 보현 저는 영훈이에게 배우고 싶어요 ㅎㅎ 혜영 그렇죠 저도 한식 자격증 같이 땄는데 저 보다 잘해요 저도 배워요 ㅎㅎ 나중에 영훈이 아픈거 괜찮아 지면 가르쳐 달라고 해 잘 가르쳐 줄거야 민주랑 준희도 배웠는데 아프고 해 요즘은 못 배우거든요 ㅎㅎ 보현 아 그래요 ㅎㅎ (영훈, 종숙, 성민, 다솔, 희영, 딸기네 영훈, 다솔, 딸기의 방 안) 오전 11시 48분~~~ 영훈이 계속 노래를 부른다 영훈 사랑해......... My love 비 내리는........ 행복에 살죠 한 번 더 네에게........ 너에게.... 내 사람도 혼자 다 부른다 희영 와 혼자 다 부르는거 처음 듣는다 영훈 그래 랄라라도 다 불러 줄게 희영 네 성은 대단하네 잘 불러 ㅎㅎ 희영 그렇죠 할아버지 ㅎㅎ 영훈...... 영...... 내 가슴속에........... 나나나나나 형 나나나나 해봐 성민 어 응 나나나나나나 영훈 어우우우우........ 영훈이 Sweet Dream 하고 사랑 바보를 부르고 라라라를 부른다 재준 정말 잘한다 니까 ㅎㅎ 성민 어그렇지 ㅎㅎ 더 부르라고 하고 싶은데 더 높게 부르는데 몸이 안 좋아 낮게 불러서 ㅎㅎ재준 그래도 잘하는데요 성은 응 그러게 ㅎㅎ 계속 부르고 음악 감상 하면서 성은이 재준이 성민이 이야기를 한다 성은...... 성민..... 재준...... 영훈이는 가요를 계속 부른다 팝송도 부르고 일본 노래도 부른다 성민..... 성은........ 재준........ 희영이는 희영이 거 태블릿으로 게임을 한다 성민 아 맞다 재준아 아버님 희영이 속옷, 윗도리, 바지, 양말 영훈이 집에 있는 옷으로 갈아 입혔어요 동우 형 동수의 아들 라윤이도 가끔 와서 자고 가고 해서 긴팔 티 하고 바지 하고 속옷, 양말 있어서 입혔어요 영훈이가 디자인 한 옷이 거든요 팬티 하고 양말도 영훈이가 다 만든거 이고요 ㅎㅎ 재준 와 그래요 성은 희영이 좋겠네 희영 네 뭐라고요? 재준 아 오늘 아침에 갈아 입은 긴팔 티 하고 바지 하고 팬티, 양말 영훈 삼촌이 만든거라고 하셨어 희영 와 정말이요? 영훈 어... 응 삼촌이 만든 거야 ㅎㅎ 이쁘게 입어 ㅎㅎㅎ 속옷, 양말도 만들 거야 조금 있으면 ㅎㅎㅎ 재준 그거는 어디서 만들어? 영훈 아 속옷, 양말도 같이 하셔야 할겁니다 아동 캐주얼 하시는 양수민 선생님이 담당 하실 거예요 저는 의뢰만 하고요 옷 종류는 다 루루앙에서 해요 ㅎㅎㅎ 재준 그래 영훈 네 아마 이번에 의뢰 할때 저 가면 시작 할겁니다 그거도 10월에 시작 하는데 내년 부터는 계속 1월 부터 할거예요 사람들 다 뽑고 해서 재준 아 그래 성민 형님은 아세요? 성민 응 알아 영훈이가 하는 거래처는 다 알고 파악 하고 있지 안 그럼 무리 하고 할때에 못하게 못하니까 전부 알지 새로운 거래처도 말하고 하지 ㅎㅎ 재준 아 그래요 성은 그렇지 알고 있어야 아프고 하면 못하게 하고 하지 성민 네 재준 영훈이 아무말이 없어 영훈 네 몸도 아프고 해 반박 불가라 ㅎㅎ 재준 인정 하는 거야? 영훈 네 희영아 원피스 주제곡 우리의 꿈 부르자 시작 희영 네 희영이랑 같이 영훈이 우리의 꿈을 같이 부르고 포켓몬스터 일본 노래를 부른다 성민 안 잘 거야? 영훈 다솔이 일어나면 같이 부르려고 성민 응 알았어 높게 하지 마 영훈 응 아으윽........ 형 성민 휠체어 가져올게 영훈 어..... 응 (영훈, 성민, 다솔, 희영, 딸기, 성은, 재준이네 거실 안) 오전 11시 50분~~~ 성민 휠체어를 가져와 방으로 간다 (영훈, 성민, 다솔, 희영, 딸기, 성은, 재준이네 영훈, 다솔, 딸기의 방 안) 오전 11시 50분~~~ 성민이가 영훈이를 휠체어에 태워 방을 나간다 (영훈, 성민, 다솔, 희영, 딸기네 거실 옆 욕실& 화장실 안) 오전 11시 52분~~~ 성민이가 화장실 변기 뚜껑을 열고 영훈이를 변기에 앉혀 준다 성민 밖에 있을게 불러 영훈 응 (영훈, 성민, 다솔, 희영, 딸기, 성은, 재준이네 거실 옆 욕실& 화장실 문 앞) 오전 11시 54분~~~ 성민이가 욕실& 화장실문 앞에 앉아 있다 (영훈, 성민, 다솔, 희영, 딸기네 거실 옆 욕실& 화장실 안) 오전 11시 52분~~~ 영훈이 대변을 본다 영훈 아으..... 배야 [영훈ㅡ> 끄응....... 끄으응.....] (영훈,성민, 다솔, 희영, 딸기, 성은, 재준이네 영훈, 다솔, 딸기의 방 안) 오전 11시 53분~~~ 희영 영훈 삼촌은요? 아빠 재준 화장실 희영 아하 그래요 아빠 할아버지 영훈 삼촌 아직도 많이 아프죠? 성은 재준 응 많이 아프지 왜? 희영 아 다솔이가 그렇게 말해서 말 잘 안 해요 애교도 안 하시고 재준 아 그래 만들었다던 책갈피 하고 초대장 전해 준거야? 희영 네 아 맞다 초대장 작은 아빠 작은 엄마 리온이 세롬이 거 고모 거 고모부 거 안 주었다 성은 이따 점심밥 먹을때 전해 줘 희영 아 네 ㅎㅎ (영훈, 성민, 다솔, 희영, 딸기,성은, 재준이네 거실 옆 욕실 & 화장실 안) 15분 후~~~ 오후 12시 8분~~~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형 다 했어 성민이가 안으로 들어 온다 성민 엎드려 성민이가 영훈이 엉덩이를 물티슈로 닦아 준다 영훈이가 변기의 물을 내린다 성민이 손을 씻고 영훈이의 팬티하고 바지를 입혀 준다 성민이가 다시 손을 닦고 영훈이의 손도 닦인 다음 화장실을 나간다 (영훈, 성민,다솔, 희영, 딸기, 성은, 재준이네 영훈, 다솔, 딸기의 방 안) 오후 12시 10분~~~ 영훈이 성민이 방 안으로 들어온다 성민이 영훈이를 침대에 앉혀 준다 재준 다솔이는 언제 부터 잠잔거야? 안 일어 나네 영훈 아 다솔이 11시 30분이요 12시 30분은 되야 일어날 거예요 ㅎㅎ 성은 재준 그래 희영이가 심심 하겠네 ㅎㅎ 영훈 그러게요 ㅎㅎ 성민 인제 노래 그만 부르고 잠 안오면 앉아서 쉬어 영훈 어.. 응 나 배고픈데 형 성민 조금만 참아 아니면 전화 해서 가져 오라고 말할까? 영훈 어... 응 (승민, 아연, 리욱, 보령, 유승, 유준, 유린이네 거실 안) 오후 12시 28분~~~ 승민 우리 인제 가자 아연 네 리욱 유승아 가자 유준 유린 가자 유승 유준 유린 네 즌비를 마치고 거실을 나가 현관문을 열고 나간다 ( 사랑동 거리) 오후12시 30분~~ 승민이 아연이 보령이 유승이 유준이 유린이가 걸어서 성공빌딩으로 간다 (영훈, 성민, 다솔, 희영, 딸기, 성은, 재준이네 영훈, 다솔, 딸기의 방 안) 오후 12시 30분~~~ 다솔이가 일어난다 영훈 아빠 아직도 많이 아픈데 안 자고 노래 불렀어? 영훈 어..... 응 ㅎㅎ 다솔이 부를 거야? 다솔 응 그래 그럼 아빠랑 같이 부르는 노래로 부르자 다솔 응 하자 다솔 일은 멀리 좀 해봐 밥 약 제때 좀 먹어........ 영훈 정말 웃음만 나와 누가 누굴 보고 아이라 하는지........ 다솔....... 영훈........ 다솔 영훈 내 맘을 믿어줘 다솔 네 어린 시절........ 쉼없이 흘러가는........ 다솔 영훈 OEN PIECE(원피스) 영훈이 다솔이 둘이서 번갈아 두엣으로 가요를 부른다 희영 와 잘한다 처음 봐요 재준 응 나도 말로만 들었는데 ㅎㅎ 잘하네 성은 응 그러게 잘하네 ㅎㅎ (영훈이 본가 성공빌딩 1층 정문 마당 광장) 5분 후~~~ 오후 12시 35분~~~ 승민이 아연이 리욱이 보령이 유승이 유준이 유린이가 도착 한다 (엄마손 식당 안) 오후 12시 35분~~~ 승민이 아연이 리욱이 보령이 유승이 유준이 유린이 식당으로 들어온다 다들 인사를 한다 유린이는 헬로(Hello) 하고 인사 한다 종숙 영훈이 보고 오셔야죠? 승민 아연 리욱 보령 네 ㅎㅎ 성은 보현 영훈이 보러 오셨구나 아연 응 전화 했다가 매일 하거든 ㅎㅎㅎ 보현 아 그래요 애심 가보세요 종숙 안 잘 거예요 승민 아 그래요 아연 보령이랑 저는 들렸다 음식 도와 드릴게요 성애 네 인사 하고 다들 영훈이 집으로 간다 유린이는 굿바이(Good bey) 하고 인사를 하고 식당을 나간다 (영훈, 성민, 다솔, 희영, 딸기, 성은, 재준, 승민, 아연, 리욱, 보령,, 유승, 유준, 유린이네 영훈, 다솔, 딸기의 집 현관 앞) 오후 12시 37분~~~ 승민 두드려 유승아 유승 네 유승이 현관문을 두드린다 [유승ㅡ> 영훈, 다솔, 딸기네 집 현관문: 똑똑똑.......] (영훈, 성민, 다솔, 희영, 딸기, 성은, 재준, 승민, 아연, 리욱, 보령,, 유승, 유준, 유린이네 영훈, 다솔, 딸기의 방 안) 오후 12시 37분~~~ 영훈 누구 왔나 봐 다솔아 다솔 네 (영훈, 성민, 다솔, 희영, 딸기, 성은, 재준, 승민, 아연, 리욱, 보령,, 유승, 유준, 유린이네 영훈, 다솔, 딸기의 집 현관 앞) 오후 12시 38분~~~ 다솔이가 나와서 현관문을 열어 준다 다솔 외할아버지 외할머니 외삼촌 외숙모 유승 형아 유준 형아 유린아 헬로(Hello) 승민 아연 리욱 보령 그래 안녕 다솔이 유승 유준 안녕 다솔아 유린 다솔아 헬로(Hello) 승민, 아연, 리욱, 보령,, 유승, 유준, 유린, 다솔이 안으로 들어간다 (영훈, 성민, 다솔, 희영, 딸기, 성은, 재준, 승민, 아연, 리욱, 보령,, 유승, 유준, 유린이네 영훈, 다솔, 딸기의 방 안) 오후 12시 39분~~~ 승민, 아연, 리욱, 보령,, 유승, 유준, 유린, 다솔이 방 안으로 들어온다 영훈 아빠 엄마 형님 형수님 유승 유준 유린 헬로(Hello) 재준 안녕하세요 아버님 어머님 리욱 형님 보령 형수님 유승아 유준아 유린아 안녕 성은 오셨어요 리욱이 아버님 어머니 유승아 유준아 유린아 안녕 유승 유준 재준 삼촌 희영이 할아버지 고모부 성민 선생님 안녕하세요 희영아 안녕 승민 아연 네 재준이 아버님 안녕하세요 재준아 성민 선생 희영이도 안녕 유린 재준 삼촌 희영이 할아버지 고모부 성민 선생님 희영 오빠 헬로(Hello) 희영 리욱 삼촌 할아버지 리욱 삼촌 보령 숙모? 유승 형아 유준 형아 유린아 안녕 영훈 숙모라고 해 희영아 희영 아 네 ㅎㅎ 리욱 안녕하세요 재준이 아버님 성민 형님 재준아 희영아 안녕 아연 승민 네 안녕하세요 재준이 아버님 성민 선생 재준아 희영이 안녕 보령 안녕하세요 재준이 아버님 성민 선생님 재준 씨 희영아 안녕 리욱 노래 부르는 거야? 영훈 네 아프고 배고픈데 졸리고 한데 잊으려고 잠 안 와서 ㅎㅎ 성민 말려도 듣나 그냥 하게 하려고 이따 열나면 치료하지 뭐 승민 쉬엄쉬엄 해 그래도 영훈 네 아빠 ㅎㅎㅎ 아연 나는 얼굴 봤으니까 갈게 보령이랑 식당에 있을게 영훈 네 다솔 외할머니 외숙모 이따 만나요 다솔 응 그래 다들 인사하고 아연이 보령이는 방을 나가 현관문을 열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간다 (엄마 손 식당 안) 오후12시 40분~~~ 아연이 보령이 식당으로 들어온다 애심 뭐해요? 안자요? 영훈이 보령 노래 부르고 있던데요 다솔이랑 둘이 두엣으로 아연 종종 그러잖아요 성애 네 그렇죠 요즘 안해서 신났겠네요 아연 네 ㅎㅎ 종숙 아픈데 잠 안 오면 쉬지 보령 말 듣나요 성민 선생님이 나중에 치료 한다고 했어요 ㅎㅎ 혜영 그래요 다들 식당 음식을 만든다 (영훈, 성민, 다솔, 희영, 딸기, 성은, 재준, 승민, 아연, 리욱, 보령, 유승, 유준, 유린이네 영훈, 다솔, 딸기의 방 안) 오후 12시 40분~~~ 영훈이 다솔이 계속 노래를 부른다 다솔 Don`t Cry다 나는 안 부를게 영훈 어 형 나 조금만 높게 부를게 성민 힘들잖아 영훈 맞을게 좌약도 넣을게 열 올라 가면 성민 약속 했다 영훈 응 (영솔 사무실 안) 오후 12시 42분~~~ 박민주 두건 씨 라고 하셨죠? 두건 네 왜요? 태준 네 아까 소개 하셨잖아요 저의 남동생 아들이라고 저보고 큰 아빠라고 한다고 민주 네 그랬죠 저번에 사장님이 화내고 해서 아프셨던 그분 아닌가 해서 미안해요 ㅎㅎㅎ 두건 아 맞아요 저도 미안 했어요 지금은 괜찮아요 저희 아빠 엄마도 더 뭐라고 안 하고 사장님 식구들에게 잘 하실 거예요 저도 진료 정해 응원 하고 하기로 했어요 민주 아하 그래요 미안해요 두건 아니에요 괜찮아요 ㅎㅎ 수영 아 맞다 저번에 제가 물어 본거 수이랑 준이랑 회사 사장님 본부장님 어머니 안 계시냐고 물은 거 아직 답 못 들었는데 ㅎㅎ 민찬 이따 물어보세요 점심밥 먹을 때 사장님 점심 드시고 가신 다고 했어요 수영 아 네 준영 박민주 씨 수영 씨 참 쓸 때 없는 거에 궁금한게 많아요 ㅎㅎ 수영 아 그러게요 ㅎㅎ 영솔 사원들 다들 웃는다 [영솔 사원들: ㅎㅎㅎ] (영훈, 성민, 다솔, 희영, 딸기, 성은, 재준, 승민, 리욱, 유승, 유준, 유린이네 영훈, 다솔, 딸기의 방 안) 오후 12시 45분~~~ 승민 영훈아 집에도 바둑이나 장기 있어 영훈 저희 방 옷장 옆에 장식장 서랍 열어 보세요 둘 다 있어요 제가 만든 거 ㅎㅎ 승민 아 그래 리욱아 열아봐 리욱 네 리욱이가 장식장 서랍을 열어 장기알이 들은 통 2개 하고 하고 바둑알이 들은 통 2개를 꺼내고 바둑판 장기판을 꺼낸다 바둑 둡시다 우리는 재준 아버지 성은 네 리욱 우리는 재준아 장기 하자 재준 네 이렇게 재준이 리욱이는 장기를 두고 성은이 승민이는 바둑을 둔다 성민 인제 그만해 영훈 응 성민이가 열을 잰다 성민 열은 38. 6°C 고 혈압은 100/64 mmHg 이야 쉬어 이따 좌약 넣어 줄게 영훈 응 영훈이 누워서 눈을 감고 있다 다솔 아빠 수고 했어 힘들지 눈 감고 있어 뽀뽀 영훈 응 다솔아 뽀뽀 희영 영훈 삼촌 희영이도 뽀뽀 영훈 응 희영이 뽀뽀 영훈이 눈을 감고 있다 으으윽....... 머리 깨질 거 같아 재준 그런데 노래를 부른 거야 영훈 아 노래 부르면 아픈 거 잊을 수 있어서 요즘 아프고 해서 잘 못 부르거든요 ㅎㅎ 리욱 그래 그래도 그렇게 부르면 힘들지 성민 뭐 힘들기는 한데 열 올라가고 해서 그래도 말릴 수 없어서 다솔이는 알고 있어도 뭐라고 하면 희영이 혼난거 처럼 화내거든 그래서 말 안해 아주 많이 안 좋은 거 아니면 ㅎㅎ 나 하고 할머니 말 안 하면 가만히 있거든 ㅎㅎ 아주 많이 안 좋을 때는 전화해 버리거든 다솔이도 혼자 있을 때에는 리욱 알아요 저번에 엄청 아플 때 전화 하더라고요 하자고 하는데 말 안 들어서 ㅎㅎ 영훈 그렇죠 ㅎㅎ 희영 그렇구나 지금도 많이 아픈 거죠? 영훈 어.... 응 다솔 아프잖아 머리 하고 배 많이 아픈데 부루는 거잖아 영훈 어..... 뭐... 그게 인정할게 그렇지만 다솔 알아 하고 싶었잖아 지금 안 부르면 못할거 같은 거잖아 영훈 어... 응.... 그래 다솔 그래도 조금 아플 때 해 그럼 뭐라고 안 할게 영훈 알았어 그런데 아빠는 (아주 작은 목소리로) 자신이 없어 아빠 몸은 믿을 수가 없어 자꾸 아프기만 하니까 요즘 불안 하다고 다솔이랑 성민이가 영훈이의 말을 듣고 다솔이(아빠)를 안아 주고 머리를 쓰다듬어 준다 성민이도 영훈이를 안아 주고 머리를 쓰다듬어 준다 [성민ㅡ> 영훈: 와락 꼬오옥 영훈이 머리: 쓰담 쓰담 다솔ㅡ> 영훈(아빠): 와락 꼬오옥 영훈(아빠) 머리: 쓰담 쓰담]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할 수 있는 거지? 성민 그럼 할 수 있어 하게 해줄게 성은 승민 뭘 다솔이랑 성민 선생이랑 영훈이랑 셋이서만 속닥 거려 ㅎㅎ 다솔 응 할 수 있어 걱정 마 막내 고모부가 그렇게 말하잖아 영훈 어... 응 믿을게 다솔 아빠 자신이 없어 아빠 몸은 믿을 수가 없어 자꾸 아프기만 하니까 요즘은 불안해 하고 말했어요 승민 성은 그래 치료 잘하면 괜찮아 지겠지 항상 치료하고는 괜찮았잖아 인제 딱지 생겼으니까 괜찮아 지겠지 영훈 네 희영 삼촌 희영이도 안아 줄게요 [희영ㅡ> 영훈(삼촌): 와락 꼬오옥] 희영이가 영훈이(삼촌)의 머리를 쓰다듬어 준다 [희영 ㅡ> 영훈(삼촌) 머리: 쓰담 쓰담] 영훈 응 고마워 희영아 (찬이네 공인 중개 사무실 안) 오후 12시 50분 ~~~ 성준이 재운이 손님이 와서 이야기를 하고 계약을 한건 씩 하고 서류 정리 한다 (엄마손 식당 안) 오후 12시 50분~~~ 애심 다했네요 예약 손님이 1 테이블 아귀찜을 시켜서 먹고 이야기를 하고 있다 1 테이블 5명이 아귀찜 대를 시켜서 먹고 있다 애심 재준이 어머니 희영 엄마 그리고 리욱이 어머니 유승 엄마 있어서 금방 했네 예약 손님도 오늘 5 테이블인데 금방 하고 고마워요 아연 세은 보령 보현 뭘요 저희가 고맙죠 초대해 주고 일 도와줄 수 있어 좋아요 종숙 가족인데 당연하죠 ㅎㅎㅎ 아리네 식구들은 다솔이 엄마인데 식구이고 세준이네 가족들도 영훈이 지금 까지 지켜 주고 잘해주고 식구이죠 희영이도 영훈이 조카고 ㅎㅎ 보령 네 ㅎㅎㅎ 아참 저 음식 만들거 재료 가져왔는데 영훈이가 알려 준 레시피 새우 샌드위치 만들려고요 혜영 아 그래 ㅎㅎ 보현 보령 언니 라고 해도 되는 거죠? 보령 네 저도 반말로 할게요 ㅎㅎ 보현 네 저도 배우고 싶어요 영훈이에게 음식 만드는 거 ㅎㅎ 혜영 가지 덮밥, 새우 블루베리 스파게티 하고 몇 개 더 해서 레시피 적은 거 보내 줄게 만들어서 먹어봐 보현 네 전화번호를 혜영이가 보현이랑 교환하고 영훈이 레시피 음식을 적어서 보내 준다 스테이크 양파 피망 (노랑, 파랑, 빨간색) 들어간 샌드위치, 가지 덮밥, 가지구이, 새우 블루베리 스파게티 새싹 채소 새우 샌드위치, 새우살 들어간 새우탕, 버터 갈릭 새우, 새우 부추전 레시피를 보내준다 이거 영훈이 다솔이 좋아하는 거야 해서 먹고 영훈이에게 만들어서 주면 좋아할 거야 보령이 처럼 만들어 가져오고 해 보현 아 네 고마워요 ㅎㅎㅎ 세은 잘 할거야 보현이는 음식 잘하더라고 금방 배우더라고 ㅎㅎ 보령 그래요 ㅎㅎ 아연 아 그래요 보령이도 금방 배우더라고요 가르쳐 주면 ㅎㅎㅎ 보령 새우 부추전 하고 버터 갈릭 새우인데 오늘 만들 재료 가져온거 ㅎㅎ 보현 아 그래요 ㅎㅎ (주은이네 거실 안) 오후 12시 55분~~~ 주은이가 준비를 하고 머리를 손질해서 묶고 나간다 (성공빌딩 5층 가족 엘리베이터 안) 오후 12시 55분~~~ 주은이 가 1층으로 내려간다 주은(마음속으로) 음식 해달라고 해야지 밤톨아 맛있는거 해달라고 하자 ㅎㅎ (영훈, 성민, 승민, 성은, 재준, 리욱, 다솔, 희영, 딸기네 영훈, 다솔, 딸기의 방 안) 오후 12시 55분~~~ 영훈 형 아으윽....... 토 할 거 같아 성민 어... 응 영훈 아으으윽....... 성민이가 바가지를 가져 온다 영훈이 계속 토한다 영훈 아윽...... 배 아파 성민 다 한거지 버리고 씻고 올게 영훈 응 악 다솔아 화장지 다솔 코피 난다 여기 영훈 응 고마워 아으윽....... (아주 작은 목소리로) 짜증나 (영훈, 성민, 승민, 성은, 재준, 리욱, 다솔, 희영, 딸기네 거실 옆 욕실& 화장실 안) 오후 12시 56분~~~ 성민이가 바가지에 영훈이가 토한 거를 변기에 버리고 물을 내린다 그리고 바가지를 씻어서 놓아 두고 나간다 (영훈, 성민, 승민, 성은, 재준, 리욱, 다솔, 희영, 딸기네 영훈, 다솔, 딸기의 방 안) 오후 12시 58분~~~ 성민이 방 안으로 들어온다 성민이가 영훈이 표정을 보고 다솔이에게 묻는다 성민 왜?? 다솔아 다솔 아빠가 아주 작은 목소리로 아빠 말 해도 되는 거야?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아니 쉿 짜증 난다고 말했어 성민 아 그래 괜찮아 주사 놓아 줄게 주사 맞고 밥 먹으러 가자 영훈 어.... 응 승민 성은 재준 리욱 왜 뭔데 영훈 그냥 자꾸 아프고 해서 화나고 짜증 나서요 말 크게 하면 목도 아프고 해서요 승민 아 그래 좋아 지겠지 말ㄹ 잘 듣고치료 잘 하고 하면 영훈 네 (영솔 사무실 안) 오후 1시~~~ 태준 점심밥 먹으러 갑시다 영솔 사원들 다들 네 하고 대답을 한다 [영솔 사원들: 네] (다방울 안) 오후 1시~~~ 인애, 아진, 다울이네 점심을 먹는다 메뉴는 소불고기, 잡곡밥 배추김치 백김치 배추 된장국이다 (동수, 태은 세인 라윤이네 주방& 주방 식탁 안) 오후 1시~~~ 동수, 태은, 세인, 라윤이네는 토스트에 커피이다 동수랑 태은이 세인이는 커피를 마시고 라윤이는 딸기라떼를 마신다 (보름, 다온이네 주방& 주방식탁 안) 보름, 다온이네는 전복장 비빔밥,배추김치, 백김치를 먹는다 (만물 잡화상 뽀글 팡 전기포트 대리점 안) 오후 1시~~~ 민혁, 양순이네 점심 도시락을 먹는다 메뉴는 잡곡밥, 멸치 볶음, 돼지 불고기, 감자채 볶음, 가지 나물, 배추김치, 전복장, 김치 콩나물국 이다 (찬이네 공인 중개 사무실 안) 오후 1시~~~ 성준 가자 재운 네 성준이 재운이 공인 중개 사무실 문을 잠그고 식당으로 점심밥을 먹으러 간다 (영훈, 성민, 승민, 성은, 리욱, 재준, 다솔, 희영, 유승, 유준 , 유린, 딸기네 영훈, 다솔, 딸기의 방 안) 오후 1시~~~ 성민 다들 뒤돌아 계세요 승민이 성은이 리욱이 재준이 희영이 뒤돌아 앉는다 오늘도 다솔이 딸기만 쳐다 보고 있다 성민이가 영훈이 엉덩이에 좌약 두개를 넣는다 링거 바늘도 완전히 빼고 주사를 5대를 놓아 준다 영훈 아으윽 ....... 성민 가자 인제 뒤돌아도 됩니다 영훈이를 안아 밖에서 타는 휠체어에 앉힌다 다솔이가 곰돌이 그림 초록색 큰 백팩을 메고 희영이는 리자몽 그림 큰 백팩을 메고 유승이는 루카리오 그림 하늘색 큰 백팩을 메고 유준이는 이상해 씨 그림 하늘색 큰 백팩을 메고 유린이는 곰돌이 그림 노랑색 백팩을 메고 희영이가 영훈이의 연두색 큰 백팩을 들고 유승이가 딸기를 안고 나온다 딸기를 유승이가 영훈이의 무릎위에 앉혀 준다 (영훈이 본가 성공빌딩 2층 엘리 베이터 안) 오후 1시~~~ 희영이 유린이 다솔이영훈가 탄 휠체어를 밀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성민이 재준이 성은이 리욱이 유승이 유준이는 뒤를 따라 엘리베이터를 타고 1층으로 내려간다 (엄마 손 식당 안) 오후 1시 5분~~~ 태준이 영경이 재경이 세준이 민찬이 동우랑 준영이 은찬이 박민주랑 세리랑 유민주랑 수영이 재미랑 정숙이 봉주랑 도경이 두건이 식당에 와서 있다 재운이 성준이 식당에 와 있다 미영이 소영이도 와 있다 또 시원, 영은, 환희, 재희, 문희네도 와 있다 주은이 세찬이 준욱이 준희도 와 있다 재경 영훈이는 안 와요? 재운 오겠지 ㅎㅎ 오후 1시 7분~~~ 이때 영훈, 성민, 승민, 성은, 리욱, 재준, 다솔, 희영, 유승, 유준 , 유린, 딸기가 식당 안으로 들어온다 종숙 다들 점심 먹자 영훈 잘 되었다 시원 형 돈 입금 할까? 현금으로 줄까? 시원 현금으로 ㅋㅋㅋ 영훈 자 여기 XXXXX 원 시원 어 그래 고마워 영훈 천만에요 재경 영훈아 커피숍 소나무 카페에서 전화 왔었어 해달라고 하더라 세리가 받았어 영훈 아 그래 나중에 해볼게 세리야 고마워 잘했어 세리 네 ㅎㅎ재경 응 봉주 아 그리고 물어 보셔야죠? 재경 아 그래 영훈 뭔데요? 수영 아 그거요 수이랑 준이랑 아버지만 계세요? 어머니는 안 계시는지 물었어요 저번에도 아버지만 오셨던데요 영훈 아 그거 이준이가 고등학교 때에 어머니는 위암으로 돌아가셨어요 그래서 없어요 수영 아 그래요 답 고마워요 영훈 천만에 애심 영훈이 백반 먹을 거지 영훈 어... 응 오늘 뭔데요? 혜영 흑미밥, 진미채볶음, 새송이볶음, 청경채무침, 연근조림, 파래무침, 배추김치, 고등어 시래기 무조림, 배추 두부 된장국이야 영훈 아 그래 주세요 종숙 우리 강아지 아구찜 먹을거야? 줄까? 영훈 콩나물 빼고 주세요 종숙 어 응 알았어 도경 아귀찜은 콩나물 들어가야 맛있는데 빼면 맛없지 않아요?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형 재운 아빠 ㅎㅎ 재운 알았어 영훈이는 콩나물 안 먹어요 그리고 나물 종류 싫어 하고요 그래서 찜요리에는 콩나물 빼고 만들어 주세요 그래서 그래요 콩나물 대신 미나리 이런거 많이 넣어서 따로 해요 ㅎㅎㅎ 봉주 아 그래요 정숙 나물 말고 시금치, 콩나물 숙주 이런 거 요리는 드세요? 세준 안 먹어요 ㅎㅎ 시금치 국만 먹고 영훈이 안 먹는거 조금 많아요 ㅎㅎ 골고루 먹어야 하는데 먹기 싫은 거 안 먹는 거 주면 다 토해서 안 주십니다 영훈이 할머니랑 어머니에게 안 먹는거 못 먹는거 주면 혼나요 ㅋㅋㅋ 영훈 야 강세준 왜 웃어 세준 아 미안 잘 먹으라고 골고루 영훈 아 뭐 그건 좀 그렇지 다솔아 다솔 어 응 나도 안 먹을 거야 영훈 그렇지 역시 다솔이야 아빠 마음 아는 거는 다솔이 말고는 없어요 재준 못살아 정말 세준 형도 온 거야? 재준 응 밥 먹으러 가자 했는데 유기농 안 간다고 해서 세준 아 그래 많이 아파서 거절한 거겠지 재준 응 그런거 같아 ㅎㅎ 처음이야 ㅎㅎ 세준 아 그래 동우 아주 많이 아플 때 가끔 그래요 ㅎㅎ 민찬 네 그렇죠 ㅎㅎ 보현 그래 ㅎㅎ 다들 점심 백반 메뉴 흑미밥, 진미채볶음, 새송이 볶음, 청경채 무침, 연근조림, 파래무침, 배추김치, 고등어 시래기 무조림, 배추 두부 된장국 을 먹는다 영훈이랑 다솔이만 콩나물 뺀 아구찜을 먹고 영솔 사원들이랑 식구들 다들 콩나물 있는 아구찜을 먹는다 보현 영훈이 아구찜도 만들지 영훈 네 만들 수 있어요 ㅎㅎㅎ 여기에 있는 반찬 다 만들 수 있어요 다솔이 또 해맑은 표정으로 말 한다 다솔 우리 아빠 한식, 양식, 중식 요리사 작격증 있고 제과, 제빵 자격증 있고 그리고 커피 만드는 자격증도 있어요 아빠 커피 만드는 자격증 뭐라고 했지? 영훈 아 바리스타 자격증 ㅎㅎ 다솔 아 그렇구나 바리 스타 자격증 1급, 2급 둘다 있어요 영훈 응 다솔아 고마워 영훈이 재운이 종숙이 성민이 웃는다 [영훈 성민 종숙 재운: ㅎㅎㅎ] 정숙 왜 웃어요? 영훈 오빠랑 성민 선생님 다솔이 첫째 고모부 할머니 다들 재운 아 그거 다솔이 해맑게 자랑하는 표정 다솔이 엄마 아리랑 똑같아서요 ㅎㅎㅎ 성민 다솔이 엄마도 항상 그렇게 해맑게 웃으면서 영훈이 자랑 하고 말하고 해서요 ㅎㅎㅎ 정숙이 도경이 봉주랑 두건이만 빼고 어른들이랑 아이들 까지 다들 웃는다 [종숙 성준 애심 성애 미영 재운 태준 영경 소영 재준 보현 성은 세은 승민 아연 혜영 성민 리욱 보령 시원 영은 세찬 주은 재경 준욱 준희 민찬 동우 세준 준영 은찬 재미 수영 세리 유민주 태현 박민주 유승 유준 유린 환희 재희 문희 희영: ㅋㅋ] 두건 준영이 형의 외숙모가 그렇게 웃었어요 시원 응 항상 그랬거든 ㅎㅎㅎ 다들 그 표정 알아서 웃는 거야 세리는 들어서 알 거고 ㅎㅎ 혜영 그렇지 ㅎㅎ 영훈 할머니 한 그릇 더 주세요 배고파 준영 이번에는 길게 오랫동안 가네요 잘 먹는거 영훈 어.... 응 성민 기록 깨는거 아니야 2달이 다 되어 가는데 영훈 응 그러게 ㅎㅎ 도경 바리스타 자격증도 있어요?? 바리스타 자격증 한식 중식, 양식 요리사 자격증 제과, 제빵 자격증 언제 딴 거예요? 영훈 아.... 그게 성민 대신 답 할게요 영훈이 귀 얼굴이 빨갛게 되어서 ㅎㅎ 바리스타 자격증은 11살에 카페 사장님 순진 씨랑 영훈이 막내 누나 저의 아내 주영 씨 22살에 같이 1급, 2급 따고 그리고 한식 중식, 양식 요리사 자격증 제과, 제빵 자격증은 18살 때 부터 19살 방학 때에 땄어 시원 그거 따고 아파서 혼났지 그래서 아파고 해 일식 자격증 못 딴 거잖아 ㅎㅎ 영훈 아 네 그렇죠 ㅎㅎ 따야 하는데 슬프다 히잉 다솔 아빠 안아 줄게 다솔이가영훈이(아빠)를 안아 주고 어깨를 토닥여 준다 [다솔ㅡ> 영훈(아빠): [와락 꼬옥] 영훈(아빠) 어깨: 토닥 토닥] 영훈 응 고마워 약 주세요 다솔 어... 응 여기요 영훈 아참 희영아 작은아빠랑 수영 고모부 초대장 주어야지 희영 아 맞다 작은 아빠 여기 초대장 작은 아빠 거 작은 엄마 거 리온이 거 세롬이 거요 세준 어 고마워 금요일에 갈게 전해 줄게 잘 만들었다 희영 고모부 거도 자 여기 있어요 수영 응 나도 주는 거야? 희영 네 고모랑 같이 오세요 고모는 그날 목요일에 주었어요 주었죠? 재미 응 받았잖아 희영 네 수영 응 그래 고마워 갈게 희영 네 꼭 오세요 수영 응 세준 영훈이는 받았어 영훈 응 다솔 보여 줄게요 다솔이가 곰돌이 그림 초록색 큰 백팩에서 꺼내서 보여 주며 자랑 한다 다들 잘 만들었다고 칭찬 한다 희영이가 웃는다 [희영: ㅎㅎㅎ] 희영 고맙습니다 태준 우리도 올라갑시다 영경 병원에 갈 거지 영훈이는 영훈 네 더 먹고 갈 거예요 약 먹고 다들 일 열심히 하세요 커피숍 소나무에는 이따 전화 하고 연락해 줄게요 김비서님 재경 알았어요 영훈 형 가자 할머니 가요 종숙 더 안 먹어 영훈 응 많이 먹었어요 3그릇 먹었어요 ㅎㅎ 종숙 응 그래 가자 재준 가실 거면 아리 아버님네는 제가 데려다 드리고 갈게요 아버지랑 어머니도 모셔다 드려야 해서 가야 하고 하니까 승민 우리는 걸어 가면 돼 가까워서 재준 아 네 영훈이 성민이 종숙이 희영이 다솔이 딸기는 차를 타고 병원으로 간다 재준이 보현이 성은이 세은이는 집으로 간다 보현 데려다 드리고 올게요 종숙 응 그래 (순길, 지영, 주영, 승경, 주경, 도경이네 거실 안) 오후 1시~~~ 순길이 지영이 주영이. 승경이 주경이 도경이네도 점심밥을 먹는다 메뉴는 아침에 먹은 메뉴를 다시 먹는다 국은 데워서 먹는다 이렇게 오후 점심 시간이 지나간다 (엄마 손 식당 안) 영솔 사원들은 2층 영솔 사무실로 올라 가고 시원이네 , 세찬이 , 준욱이 준희랑 5층으로 다들 올라간다 소영이랑 미영이는 남아서 음식 장사를 돕는다 재운이 성준이는 공인 중개 사무실로 간다 (영솔 사무실 안) 오후 1시 45분~~~~ 준영 와 시간이 얼마 안 남았네요 두건 아 그러네요 ㅎㅎ (영훈, 성민, 종숙, 다솔, 희영, 딸기네 차 안) 오후 1시 45분~~~ 영훈, 성민, 종숙, 다솔, 희영, 딸기는 차를 타고 사랑동 종합병원으로 간다 종숙 영훈아 할머니는 주영이랑 4시 간식 만들어서 올게 영훈 할머니 갈 거야 종숙 응 맛있게 만들어서 올게 영훈 응 빨리 와 알았지 종숙 그래 알았어 성민 못살아 할머니랑 형아가 그렇게 많이 좋아 영훈 어 응 아주 많이 좋아 ㅎㅎ 다솔이 희영이 웃는다 [다솔 희영: ㅎㅎㅎ] 영훈 이런 이런 희영이에게 많이 들키는데 ㅎㅎ 성민 종숙 응 그러게 조카에게 많이 들키네 ㅎㅎ 다들 웃는다 [종숙 성민: 영훈 다솔 희영: ㅎㅎ] (찬이네 공인중개 사무실 안) 오후 1시 45분~~~ 성준이 재운이 들어와서 바둑을 두며 이야기 한다 (사랑동 거리 안) 오후 1시 45분~~~ 승민이 아연이 리욱이 보령이 유승이 유준이 유린이는 걸어서 집으로 간다 (사랑동 종합병원 6층 병동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3호 안) 10분 후~~~ 오후 1시 55분~~~ 종숙이 성민이 영훈이 다솔이 희영이 병실 안으로 들어온다 종숙 할머니 다녀올게 눈감고 자도록 해봐 영훈 어.... 응 다녀와요 종숙 응 그래 종숙이는 보령이가 준 레시피를 들고 주영이네로 내려간다 (순길, 지영, 주영, 종숙, 승경, 주경, 도경이네 현관문 앞) 오후 1시 56분~~~ 종숙이가 현관문 옆 벨을 누른다 [종숙ㅡ> 순길, 지영이네 집 현고남문(대문) 벨(초인종): 띵동 띵동......] (순길, 지영, 주영, 승경, 주경, 도경이네 거실 안) 오후 1시 56분~~~ 순길, 지영, 주영, 승경, 주경, 도경이 다 먹고 설거지도 다 하고 쉬면서 대화를 한다 아이들은 태블릿으로 헤드셋 끼고 공부를 하고 있다 순길 누구 왔나 보다 주영 제가 나갈게요 지영 순길 응 (순길, 지영, 주영, 종숙, 승경, 주경, 도경이네 현관문 앞) 오후 1시 57분~~~ 주영이 나와서 문을 열어 준다 오셨어요 종숙 응 우리 막내 순녀 강아지 밥은 먹었어 주영 네 (순길, 지영, 주영, 종숙, 승경, 주경, 도경이네 거실 안) 순길 지영 오셨어요 승경 주경 도경 외징조 할머니 다녀 오셨어요 종숙 응 그래 증손주 강아지들 잘 있었어 승경 주경 도경 네 종숙 우리 이따 4시 먹을거 만들어요 보령이가 준 래시피 있어요 새우 부추전, 버터 갈릭 새우예요 지영 아 그래요 만들게요 자세히 적혀 있네요 ㅎㅎ 주영 영훈이 항상 자세하게 적으면서 가르쳐 주거든요 적어 놓은거 일거예요 지영 응 그렇지 알아 ㅎㅎ 순길이 핸드폰이 울린다 우우웅....... 순길 네 왜 응급 환자 아 그래 많이 다친거야? 아 수술 알았어 성민선생은 연락했어? 응 연락 하고 바로 갈게 저 다녀 올게요 응급 환자라고 수술 하고 올게요 영훈이 부탁 하라고 할게요 종숙 아 네 지영 주영 다녀 오세요 3시간은 걸리겠네요 순길 응 순길이 병원 응급실로 가기위해 현관을 나간다 (사랑동 종합병원 6층 병동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3호 안) 오후 1시 58분~~~ 성민이 핸드폰이 울린다 우우웅...... 우우우웅..... 성민 네 여보세요 아 그래 원장님도 연락 한거야 응 갈게 바로 성민 나 수술 해야해서 응급 환자 있다고 해서 가니까 아프면 간호사에게 연락 하던가 해 영훈 응 다녀와 성민 응 3시간 정도는 걸릴거야 성민이 링거를 놓고 주사를 추가 한다 성민이가 영훈이의 핸드폰을 건네어 준다 성민 자 여기 핸드폰 가지고 있어 영훈 응 다녀와 성민 응 말 하고 갈게 영훈 응 성민이가 서둘러서 병실을 나간다 다솔 우리들만 남았네 아빠 영훈 응 그러네 둘이서 놀아 다솔 응 딸기야 놀자 이리와 영훈 아빠는 눈감고 있을게 다솔 네 아빠 (사랑동 종합병원 6층병동 입원 접수대) 오후 1시 58분~~~ 성민 저 응급실 가요 수술이라 3시간 정도 걸려요 603호 이영훈 환자 아프면 부탁해요 머리 배 몸살 대상포진 약 추가요 만약 시간 3시 안되어서 아프면 체크 해주고요 약 추가 2알 이라고 하고요 열 혈압 재고 좌약 2개 부탁해요 재숙 송자 지안 보영 네 성민 선생님 수고 하세요 성민 네 수고 해요 (사랑동 종합병원 1층 응급실 안) 오후 1시 59분~~~ 성민 점심 시간이 끝나니까 응급 환자이네 어쩌다가 그런 거예요? 은종 교통사고 남아 5세 여아 6세 남자 35살 여자 30살 성민 남자분은 응급 수술 해야 겠네요 3층 수술실로 옮겨요 아버지가 주치의 하실 거죠? 순길 응 (사랑동 종합병원 3층 수술실 안) 오후 2시~~~ 순길이 성민이 도운이 강희랑 아은이 아영이 수지가 수술을 창민이는 마취를 담당 한다 (영솔 사무실 안) 오후 2시~~~~ 영경 다들 일합시다 2시예요 영솔 사무실 사원들 네 하고 대답하고 일한다 [영솔 사원들(영경이만 빼꼬): 네] (사랑동 종합병원 6층 병동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3호 안) 오후 2시 10분~~~ 영훈이 아파서 끄으응 끙끙 거리면서 아파 한다 영훈 아으윽..... 끄으응..... 끄으응...... 영훈이 식은땀을 흘리며 아파한다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다솔아 다솔 많이 아픈거지 영훈 어..... 응 밖에 가서 간호사 선생님들에게 말해 아빠 배 아프고 머리 깨질거 같다고 몸 전체가 너무 아파 빨리 희영 형아랑 가서 말해 다솔 응 형아 가자 희영 응 영훈 아으윽........ 아윽...... 다솔이랑 희영이가 병실을 나간다 (사랑동 종합병원 6층 병동 입원 접수대) 오후 2시 12분~~~ 재숙이 송자랑 보영이 지안이 접수대에 있다 다솔이 희영이가 접수대 앞에 도착 한다 다솔이간호사 선생님에게 말한다 다솔 간호사 선생님 아빠 아파요 수간호사 선생님 간호사 선생님 빨리 가요 재숙 아... 응 그래 가자 보영 씨 가요 보영 네 어디 아파 다솔아 아빠 다솔 머리 깨질 거 같고 배 아프고 몸 전체가 아프다고 말했어요 보영 재숙 그래 (사랑동 종합병원 6층 병동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3호 안) 오후 2시 13분~~~ 영훈 아으윽....... 빨리요 영훈이 아파서 소리를 지른다 영훈 아으윽....... 정말 싫다 짜증나 아으윽....... 보영이 열을 재고 혈압을 측정한다 송자는 팩을 전자레인지에 돌려서 가져와 배에 데어 주고 아이스팩을 이마하고 옆구리에다 데어 준다 보영 열은 39.8°C 혈압은 100/ 65 mmHg 이예요 재숙 그래 잠깐 돌아봐 너희들 돌아서 앉아봐 ㅎㅎ 희영이 돌아 앉는다 다솔이는 쳐다보고 있다 재숙이가 해열 좌약 두 개를 엉덩이에 넣는다 영훈 아으으윽.......... 너무 아파요 재숙 약 두개씩 추가해서 먹어 영훈 양갱이라도 먹고서 두 알씩 먹어 머리 아픈 약 배 아픈 약 신장 약 그리고 대상 포진 몸살 약 추가 해서 먹어 영훈 네 영훈이 일어난다 다솔아 다솔이가 양갱을 3개를 준다 과자 하고 빵도 줄까 아빠 영훈 응 주세요 다솔이가 빵 하고 과자도 준다 영훈이가 빵, 과자, 양갱을 먹는다 영훈 아으윽.... 보영 재숙 갈게 이따 말해서 오시면 놓아 줄거야 아직은 시간 아니라 추가 못해 영훈 네 고마워요 재숙이 보영이 병실을 나간다 (사랑동 종합병원 6층 병동 입원 접수대) 오후 2시 15분~~~ 재숙이 보영이 접수대로 돌아온다 재숙이 성민 선생님에게 메일로 치료 결과를 보고 한다 재숙이 성민이에게 메일을 보낸다 {재숙 이메일 ㅡ> 성민 선생님 메일~~~ 재숙 603호 실 이영훈 환자 열은 39.8°C 혈압은 100/ 65 mmHg 헤열 좌약 두 개 넣어 주고 머리 아픈 약 배 아픈 약 신장 약 몸살 약 대상포진 약 처방 2알씩 해주었어요 많이 아파서 소리 지르고 하더라고요} 라고 성민이에게 메일을 보낸다 (사랑동 종합병원 6층 병동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3호 안) 오후 2시 15분~~~ 영훈 아윽....... 희영 다솔 많이 아파요? 호호호 뽀뽀 영훈 어..... 응 고마워 다솔이 희영이 뽀뽀 놀아 아빠 약 주세요 다솔 여기요 영훈 고마워 20분 후 2시 35분~~~ 영훈이 머리 약, 배(소화제) 약, 신장염 약, 몸살 약, 대상포진 약을 먹는다 영훈(마음속으로) 아윽 정말 짜증나 너무 아프다 다솔 우리 형아 물고기 잡기 게임하자 희영 응 그래 영훈이는 아무것도 안 하고 침대에 펼쳐 있는 탁자에 엎드려 있다 (승민, 아연, 리욱, 보령, 유승, 유준, 유린이네 거실 안) 오후 2시 35분~~~ 승민, 아연, 리욱, 보령, 유승, 유준, 유린이네 는 도착해서 손, 발 씻고 승민이 아연이 리욱이 보령이 대화를 하고 유승이 유준이 유린이 아기 고양이 키워 볼까? 새끼 고양이가 태어났어요 아빠 엄마 네 동생이 생겼어요 게임 미션을 깨고 있다 (성은, 세은 재준, 보현이 탄 차 안) 오후 2시 35분~~~ 성은 보현이 남아 있지 그랬어 세은 그래 그렇게 할걸 그랬나 보다 많이 아프다고 하더라고 많이 아파 보이고 하던데 재준 그렇게 할걸 그랬나 봐요 성은 세은 응 보현 많이 아파 보이지 않던데 잘 모르겠어요 똑같던데 저는 재준 아 그래 많이 아파 보이던데 보현 아 그래요 재준 데려다 주고 갈게요 성은 세은 응 그래 (성은, 세은, 재준 보현이네 대문 앞) 오후 2시 55분~~~ 성은 세은 고마워 잘있다 와 우리는 재미랑 같이 저녁밥 만들어 먹을게 재준 보현 네 전화 할게요 성은 세은 그래 조심해서 가고 재준 네 재준이랑 보현이는 다시 사랑동 종합병원으로 간다 (성은, 세은이네 거실 안) 오후 2시 57분~~~ 세은 씻고 쉬었다 저녁 해서 먹어요 우리 소불고기 해서 먹어요 성은 응 그래 ㅎㅎ (재준, 보현이 탄 차 안) 오후 3시~~~ 재준 전화 해서 간다고 말해 보현 응 보현이가 성민이에게 전화를 한다 (사랑동 종합병원 3층 수술실 안) 성민이 핸드폰이 올린다 우우웅..... 그런데 받지 않는다 우우웅....... 지금은 전화를 받을수 없습니다 다음에 다시 걸어 주세요 하는 맨트가 들린다 {연결이 되지 않아 삐- 소리 후 소리샘으로...... ] 재준 안 받아? 보현 응 재준 그럼 영훈이는 안 받을 거고 주영 누나에게 전화 해야하 겠네 세준이에게 해서 주영 누나 핸드폰 번호 물어봐 보현 응 보현이가 세준이에게 전화를 한다 (영솔 사무실 안) 오후 3시 2분~~~~ 세준이 핸드폰 진동 벨소리가 울린다 우우웅...... 세준 아 미안해요 전화좀 받을게요 태준 네 받으세요 [세준ㅡ> 보현 전화 통화] 세준 네 형수님이 왠일이세예요? 보현 미안해 성민 선생님 전화를 안 받아서 주영 언니 전화 번호 좀 알려 줄래 연락해 달라고 하게 세준 아 그래요 성민 선생님 그럼 수술 중이거나 해서 일거예요 영훈이 입원 하면 항상 받으시 거든요 영훈이 핸드폰 될거예요 주고 가셨을 겁니다 전화 오고 해서 수술중이면 보통 3시간이고 해서 전화 해보세요 보현 아 그래 고마워 해볼게 세준 천만에요 보현 그래 일 수고해 ㅎㅎ 세준 네 준영 전화 수술 하면 주고 가세요? 태준 응 주고 가 3시간 정도 걸리 해서 주고 가야 전화 올 수 있고 하잖아 그럼 못 받고 하니까 급한 전화 이거나 한거 일 수도 있고 해서 영솔 사원들이 다들 고개를 끄덕인다 [영솔 사원들ㅡ>: 끄덕 끄덕] (재준, 보현이 탄 차 안) 오후 3시 4분~~~ 보현이 영훈이에게 전화 한다 재준 영훈이에게 전화 하려고? 보현 응 수술 중일 거라고 하더라고 영훈이 핸드폰 가지고 있다고 해보라고 재준 아하 그래 (사랑동 종합 병원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3호 안) 오후 3시 5분~~~ 영훈이는 아직도 엎드려 있다 다솔 아빠 많이 아파? 영훈 어......응 조금 많이 아프네 희영 형아랑 놀아 딸기도 안 자고 있잖아 놀아 다솔 응 곰 세 마리가 한 집에........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다솔아 전화기 주세요 다솔 응 여기 엄마곰....... [영훈ㅡ> 보현 전화(스피커폰) 통화]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네 보현 형수님 보현 목소리가 왜 그래? 영훈 몸이 아파서요 말해요 재준 지금 가고 있어 영훈 아 네 오세요 재준 성민 형님은? 다솔 큰 삼촌 큰 숙모 헬로(H ello) 막내 고모부 수술 있어서 가서 3시간 후에 온다고 해서 핸드폰 주고 가셨어요 재준 보현 아하 그래 세준이가 그러더라고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아 그래요 역시 세준이야 ㅎㅎ 재준 보현 희영이는 잘 있지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네 잘 놀아요 재준 지금 가고 있어 갈게 저녁밥 어디에서 먹어 영훈 (아주 작은 목소리로) 원장 선생님 댁에서 먹을 거예요 재준 아 그래 이따 보자 보현 이따 만나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네 재준 형 보현 형수님 다솔 큰 삼촌 큰 숙모 굿바이(Good bey) 재준 보현 응 그래 이따 만나자 희영이 잘 놀고 다솔이가 희영이(형)의 어깨를 친다 [다솔ㅡ> 희영이(형) 어깨: 탁탁탁] 희영 응 다솔 형아 아빠 엄마가 전화 희영 네 아빠 엄마 재준 잘 놀라고 보현 영훈 삼촌 아프니까 말 잘 듣고 희영 네 아빠 엄마 오실 거예요? 보현 재준 응 가고 있어 이따 만나자고 희영 네 이따 만나요 재준 끊어 다솔 네 뚜뚜뚜~~~~~~ 영훈(마음속으로) 아으윽...... 약이 안 들어 너무 아파 (재준, 보현이 탄 차 안) 오후 3시 7분~~~ 보현 많이 아픈 거지 재준 응 그런거 같은데 보현 잘 놀고 있기는 한데 영훈이 다솔이 희영이 고양이 딸기만 있나보네? 재준 응 그런거 같아 보현 유기농 못 가겠지 ? 재준 글쎄 가서 보고 정하자 다 같이 가자고 해보자 보현 응 그래 (사랑동 종합병원 6층 병동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3호 안) 오후 3시 8분~~~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아으윽...... 왜 안 듣지 약이 너무 아파 영훈이는 아직도 침대의 간이 탁자에서 엎드려 있다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아윽..... 다솔 아빠 많이 아프면 말할까?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지금 말해도 주사 안 놓아 주어서 할 거 없어 아까 약 먹었잖아 조금 있다 3시 30분에 귀약 머리 아픈 약 눈 아픈 약 먹어야 하잖아 다솔 아 그러네 알았어 눈 감고 쉬고 있어요 사랑해 아빠 뽀뽀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응 아빠도 다솔이 사랑해 뽀뽀 희영 뭐해? 다솔 아빠 아파서 부를까 물어 본거야 희영 그래 영훈 삼촌 저도 뽀뽀 많이 아픈데 오라고 해주고 고마워요 앞으로는 고집 안 부리고 자꾸 전화 하라고 귀찮게 안 하도록 해볼게요 사랑해요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그래 잘 기다리는 거다 어제 말했지 희영 네 잘 기다릴게요 영훈 어.... 응 아으으으윽....... 딸기가 영훈이 다솔이 희영이 얼굴을 핥아 주고 꾹꾹이를 해준다 영훈이 다솔이 희영이가 딸기의 입술에 뽀뽀를 해준다 [영훈ㅡ> 딸기 입술: 뽀뽀 다솔ㅡ> 딸기 입술: 뽀뽀 희영ㅡ> 딸기입술: 뽀뽀] (영솔 사무실 안) 오후 3시 8분~~~~ 따르릉....... 태준이 앞 인터폰(2번) 벨이 울린다 [태준 인터폰(2번)ㅡ> 윤종하 인터폰(2번) 통화] 태준 네 영솔 건축& 디자인 본부장 장태준입니다 종하 네 저는 머리 악세사리 하예삐 사장 윤종하 입니다 사장님 알고 계세요 팀장에게 들어 알고는 있는데 연락 달라고 해주세요 본부장님 팀장님이 연락 했는데 전화가 안되더라고요 팀장님이 회사로 해 보라고 해서 했어요 제 전화 번호 본부장님 번호 팀장님 번호 다 알고 있을겁니다 태준 아 그래요 그래도 적어 주세요 전화오면 연락 하라고 할게요 종하 네 제 전화 번호는 전화 번호 -- XXX-XXXX-XXXX입니다 저는 사장 윤종하 입니다 박애경 본부장 전화 번호 -- XXX-XXXX-XXXX 이고 윤동하 팀장 전화 번호 -- XXX-XXXX-XXXX 입니다 머리 악세사리 하예삐 대리점 가게 [은하의 하예삐 판매 대리점 가게)ㅡ> 김향숙 전화 번호 -- XXX-XXXX-XXXX 윤은하 전화 번호 -- XXX-XXXX-XXXX입니다 여기도 연락해 달라고 해주세요 그럼 즐거운 하루 되세요 본부장님 태준 아 네 연락 드리리고 할게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종하 사장님도 태준 여기 있어요 김비서님 재경 네 수고 하셨어요 두건 와 역시 본부장님 전화 잘 하시네요 민찬 네 본부장님 실장님 차장님 과장님 김비서님 저는 창립 때 부터 계속 해서 잘 알고 다들 가족이고 오래 있어서 어떡해야 하는지 잘 알고 있어요 준영 씨 은찬 씨도 그렇고 그리고 동우 대리님도 가족이라 자주 듣고 해서 성격도 알고 해서 잘 하십니다 말 안해도 ㅎㅎㅎ 듣기도 하셨고 ㅎㅎ 다들 고개를 끄덕인다 [영솔 사원들ㅡ> 고개: 끄덕 끄덕] (유기농 상가 1층 커피숍 소나무 카페 안) 오후 3시 10분~~~~ 아령이 피아노 치는 아르바이트생 소정이에게 전화를 한다 [소정(박소정)ㅡ> 아령 전화 통화] 아령 오늘 까지만 이라도 해주면 안 될까? 내일도 해주면 좋고 소정 아 오늘은 8시부터는 안 되는데 빠듯해서요 미안해요 내일은 시간이 간당 간당 해서 힘들어요 일이 많아서요 사장님 미안해요 아령 그래 알았어 오늘 내일 둘 다 되는지 보고 안되면 이번주는 피아노 없이 하지 뭐 소정 아 그렇게 하면 저야 고맙죠 죄송합니다 아령 알았어 저번주 까지만 하는 거로 하자 돈은 네가 저번주 까지 해서 보내 줄게 소정 네 고마워요 한 달 채워서 해서 해달라고 했는데 갑자기 연락해 미안해요 아까 갑자기 일이 생겨서 전화한 거였거든요 아령 그래 지금 돈 다 보냈어 수고했어 소정 제가 더 고맙죠 미안해요 감사합니다 사장님 아령 그래 경태 은희 이번주는 피아노 없이 하려고요? 아령 영훈이에게 부탁해 보고 안되면 그렇게 해야지 뭐 1시간만 쳐서 어떡해 10시 까지는 해야 하는데 적어도 9시 까지는 해야 하잖아그럼 별 의미 없잖아 돈 반타작으로 줄 거도 아니고 경태 은희 그러네요 (사랑동 종합병원 6층 병동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3호 안) 오후 3시 10분~~~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아윽..... 왜 안 듣지 약이 다솔 아빠 많이 아파? 영훈 조금 놀아 다솔 응 말해 아프면 그래도 영훈 응 알았어 아 맞다 전화 영훈이가 아령이(누나)에게 전화를 한다 (유기농 상가 1층 커피숍 소나무 카페 안) 오후 3시 10분~~~ 따르릉...... 아령 네가 받을게 손님 받아 경태 은희 네 [아령ㅡ> 영훈 전화 통화] 아령 네 유기농 커피숍 소나무 카페 송아령입니다 영훈 네 저 영훈이요 뭔데요? 혹시 오늘이나 내일 부터 하라고 하는 건가요? 아령 응 맞아 오늘 아침에 갑자기 전화 와서 그만둔다 해서 아까도 통화했는데 못한다고 7시부터 8시까지 오늘은 내일은 못하고 그래서 영훈이 할 수 있는지 물어 보려고 이번주 부터 하던가 다음 주부터 할 수 있는지 이번주 힘들면 다음 주부터 안 될까? 9시 까지만 이라도 영훈 아 그래요 저 이따 막내 매형에게 물어 보고요 지금 수술이라 없거든요 아령 아 그래 많이 아픈거 같은데 영훈 아.... 네 대상포진이라 딱지는 생겨서 괜찮은데 감기 몸살이랑 대상포진 항상 같이 와서 좀 많이 아파요 물어보고 매형 보고 전화 하라고 할게요 가야 하는 거잖아요 오늘 내일 저가 안 가면 이번주는 피아노 안 치는 거라서 조금 곤란하신 거잖아요 9시 까지만 하는 거로 할게요 퇴원 하고 부터는 몸 괜찮으면 10시 까지 하고 아령 응 그렇지 이번주는 영훈이 힘들면 이번주 피아노 없이 음악만 틀고 하던가 하지 뭐 영훈 그래도 되는데 주말에 오시는 분들은 다들 피아노 치는거 노래 부르는거 보러 오시는 단골 손님들이 많은데 괜찮아요 아령 응 그렇지 그래도 이번주는 영훈이 힘들면 피아노 없이 틀어 놓기만 하려고 음악 ㅎㅎ 영훈 아그래요 ㅎㅎ 말하고 성민 형에게 전화 하라고 할게요 아령 그래 항상 고마워 피아노 치고 노래도 가끔 했는데 갑자기 그만 둔다고 전화를 해서 영훈 그래요 저는 매일 노래 부르고 했는데 ㅋㅋㅋ 아령 응 그랬지 많이 챙겨 줄게 영훈 아직 한다고 확실하게 말 안 했는데 그래도 되는 거예요? 이번주는 9시 까지 라면서 많이 준다고요? ㅎㅎ 아령 그래도 다음 주라도 하면 챙겨 줄게 영훈 네 감사합니다 얼마인데요? ㅎㅎ 아령 아 소정이는 하루 5만 원이라 10만원 달로 주었는데 영훈이는 하루 XX만 원 해서 이틀 XX만 원 줄게 이번주 하고 다음 주는 갑자기 하는 거라 원래는 셋째 주부터였잖아 이번주 다음 주는 XX만 원씩 해서 XX만 원 으로 해서 줄게 오늘 내일 다음주 이틀 해주면 영훈 아 그래요 고마워요 하면 좋겠다 돈도 많이 벌고 ㅎㅎ 아령 응 나도 하면 좋겠다 못해도 미안해 하자 마 영훈 네 전화 할게요 아령 응 그래 많이 아픈데 쉬어 영훈 네 뚜뚜뚜~~~~~~ 다솔 아빠 피아노 칠 거야? 영훈 어 응 아마도 치지 않을까? 다솔 와 그래 나도 가면 안 돼요? 영훈 응 같이 데려 갈게 희영이 다솔이 둘 다 이번주는 희영 어디를 가요? 다솔 아빠 카페에서 오늘 내일 피아노 칠거 같다고 말한거야 우리 아빠 카페에서 피아노 치고 노래 부르면 돈 준다 희영 아 그래 나도 보고 싶다 영훈 만약 가면 희영이도 데리고 갈게 오늘 내일 할 거라서 희영 와 정말이요 고마워요 영훈 천만에 (유기농 상가 1층 커피숍 소나무 카페 안) 오후 3시 15분~~~ 경태 은희 한다고 말했어요? 영훈 씨 아령 아직은 반 반인 거 같아 물어 본다고 주치의인 막내 매형에게 대상포진 감기 몸살 와서 힘든가 봐 경태 아 그럼 못하잖아요 많이 아프면 1 달이잖아요 아령 그렇기는 한데 인제 일 할 거라 하더라 그동안 수술 시술 하고 많이 아프고 대상포진 감기 몸살까지 와서 일 시작 한다고 하더라 다음주 수요일 퇴원 하면 경태 은희 아 그래요 아령 응 아마 할거야 이번주 부터 전화 하실거야 영훈이 주치의 이신 막내 매형이 경태 은희 그러네요 영훈 씨가 피아노 치고 노래 부른는거 볼수 있겠네 잘 하면 아령 그렇지 ㅎㅎ (사랑동 종합병원 6층 병동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3호 안) 오후 3시 15분~~~~ 영훈 다솔아 검은 태블릿 주세요 다솔 응 여기 있어 영훈이가 재경이 앞의 인터폰 1번을 눌러서 인터폰을 한다 (영솔 사무실 안) 오후 3시 15분~~~ 영솔 사원들 다들 조용히 일 하고 있다 이때 재경이 앞의 인터폰(1번) 벨이 울린다 따르르르릉......... [재경 인터폰(1번)ㅡ> 영훈 인터폰(1번) 통화] 재경 네 영솔 건축& 디자인 이영훈 사장님 비서 김재경입니다 영훈 형 나야 유기농 커피숍 소나무 카페 의뢰 오늘 부터 할 수 있는 건지 물은 거야 이따 성민 형 오면 물어 보고 갈게 재경 아 그래 아직 수술 중이라서 안 오셨구나 영훈 응 아마 가지 않을까? 그렇게 알고 있어 재경 응 의뢰 인거 같은데 또 있어 본부장님께서 받았는데 머리 악세사리 하예삐 사장 윤종하 씨가 전화 하셨어 본부장님 팀장님 두 분다 하셨는데 연락이 안된다고 하더라 그리고 머리 악세사리 하예삐 대리점 가게 [은하의 하예삐 판매 대리점 가게] 에도 연락 하라고 하더라 영훈 아 그래 네가 해볼게 바로 하고 전화 해줄게 재경 응 아픈거 같은데 하고 쉬어 갈거 잖아 영훈 아마도 재경 그럼 쉬고 다녀와 영훈 응 7시 부터 라서 저녁 먹고 바로 가야 할거 같아 끊는다 재경 어 응 뚜뚜뚜~~~~~~~ 박민주 하예삐요? 거기가 어디예요 재경 저도 잘 몰라요 전화 한다고 했어요 바로 끊어서 할 말 하고 많이 아픈 목소리 였어요 세준 아 그래요 또 아파서 소리치고 했을 겁니다 성민 선생님은 수술 들어가서 없을 거고 재경 네 맞아요 그렇게 말했어요 ㅎㅎ 오늘 부터 피아노 치라고 했다고 성민 선생님 오면 말하고 다녀 온다고 의뢰 전화 바로 한다고 했으니까 어디인지도 물어 볼게요 ㅎㅎ 태준 스피커로 해서 해요 사장님이면 재경 네 ㅎㅎ (사랑동 종합병원 6층 병동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3호 안) 오후 3시 17분~~~ 영훈이 동하(팀장)에게 전화를 한다 (머리 악세사리 하예삐 사무실 안) 종하 영훈이 많이 아픈건가? 동하 네 아프다고 했어요 송아가 영훈이 요즘 많이 아파 송아네 회사 하고대리점도 연락 안되어서 사무실로 하라고 하더라고 애경 아 그래서 그렇구나 동하 네 영훈이 많이 아프면 원래 말도 안 해서 식구들은 매일 하기는 하는데 다들 근처에 살고 해서 가고 하니까 집에나 입원 하면 보러 오는데 저희는 연락 안 하면 잘 못 만나고 하는 거죠 의뢰나 저가 모델일 없으면 안 하고 해서 더 더욱 ㅎㅎㅎ 종하 동하 팀장이라도 종종 하세요 동하 아 네 ㅋㅋ 따르릉...... [ 동하ㅡ> 영훈 전화 통화] 동하 머리 악세사리 하예삐 팀장 윤동하입니다 영훈 저 영솔 건축& 디자인 대표 이영훈입니다 동하 어 영훈아 많이 아픈 거야? 입원 했다면서 안부도 전하고 의뢰 하려고 했는데 아직도 아파서 병원이라고 대상포진 하고 몸살 감기 라면서 영훈 네 동하 형 저 병원이예요 아직도 많이 아파서 뭔데요? 모델은 아마도 다음주 쯤 할거예요 동하 알아 들었어 빠르면 다음주나 다 다음주 라고 차시원 사장님이랑 지경순 선생님이랑 정봉우 선생님이 말하셨고 양수민선생님이 아동복도 할거라 하더라 인제 속옷도 디자인 할거지 너 영훈 네 ㅎㅎ 내년 부터는 계속 아동복 하고 같이 한다고 하셨잖아요 동하 어 응 그렇지 의뢰는 머리핀, 머리띠, 머리빗, 머리끈 디자인 의뢰 그리고 홍보 할 사진 의뢰 디스플레이야 영훈 아 그래요 언제 인데요 동하 10월 말 부터 시작 할거야 아프면 더 천천히 하고 영훈 네 알았어요 그렇게 알고 있을게요 나중에 연락 해 주시고 안되면 전화 지금 처럼 사무실로 전화 해주시면 제가 나중에 지금 처럼 연락 할게요 동하 응 알겠어 아픈거 같은데 쉬고 대리점에도 해주고 영훈 네 저 먼저 끊을게요 동하 응 그래 뚜뚜뚜~~~~~~ 종하 했어 동하 네 ㅎㅎ 의뢰 전달 했고 많이 아프면 연장 하라고 했어요 종하 잘했어요 팀장님 동하 천만에요 ㅎㅎ (사랑동 종합병원 6층 병동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3호 안) 오후 3시 18분~~~ 영훈이가 은하의 하예삐 판매 대리점 가게 은하에게 전화를 한다 (은하의 하예삐 판매 대리점 가게 안) 오후 3시 18분~~~ 은하 이쪽에 거 가 더 이뻐요 여자 손님 아 그래요 ㅎㅎㅎ 이거 주세요 은하 향숙 네 감사합니다 따르르릉..... [은하ㅡ> 영훈 전화 통화] 은하 네 은하의 하예삐 판매 대리점 가게 점장 윤은하입니다 영훈 네 영솔 건축&디자인 대표 이영훈입니다 은하 어 응 영훈아 의뢰 있어 영훈 어 응 은하 우리 가게에 사진 찍어서 간판 만들어 놓고 가격표 하고 다시 붙여서 써 놓으려고 영훈 아 그래 언제 까지 셋째주 부터 은하 응 11월 첫째주 영훈 응 알았어 그렇게 할게 은하 그래 고마워 많이 아픈거 같은데 쉬어 영훈 응 그래 먼저 끊을게 은하 응 뚜뚜뚜~~~~ 향숙 전화 영훈이가 한거야? 은하 네 엄마 영훈이 맞아요 향숙 그래 많이 아프다면서 은하 응 입원 했다고 하더라고 수요일 퇴원 인가봐 대상 포진도 같이 와서 힘들다고 향숙 아고 그렇구나 은하 응 그래서 연락 안된다고 영훈이 회사로 하라고 송아랑 오빠들이 다들 연락 했나봐요 향숙 아 그래 (사랑동 종합병원 6층 병동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3호 안) 오후 3시 20분~~~ 영훈이 재경이 앞 인터폰 1번을 눌러 전화 한다 (영솔 사무실 안) 따르릉.... [재경 인터폰(1번)ㅡ> 영훈 인터폰(1번) 통화] 재경 네 영솔 건축& 디자인 이영훈 사장님 비서 김재경입니다 영훈 나야 재경 형 의뢰 머리 액세서리 하예삐 머리핀, 머리띠, 머리빗, 머리끈 디자인 의뢰 그리고 홍보 사진 의뢰 디스플레이 10월 말부터 나 몸 안 좋으면 연장 가능 민찬, 도경, 두건, 준영 같이 방문 의뢰 은하의 하예삐 판매 대리점 가게 사진 찍어서 간판 만들기 디스플레이 가격표 하고 다시 붙여서 써 놓기 의뢰 민찬, 도경, 두건, 준영이 같이 방문 이상 또 없지 재경 응 스피커로 할게 다들 목소리 듣는다고 재경이 스피커폰으로 돌린다 영훈 아 그래 ㅎㅎ 제가 조금 많이 아프네요 저는 인제 누워쉬다가 30분 약 먹고 잘 겁니다 세준 응 쉬어 동우 응 그래 쉬다 가고 이따 우리도 구경 갈게 영훈 응 ㅎㅎ 수영 물어 보세요 궁금해요 영훈 아 머리 악세사리 하예삐 회사는 머리핀, 머리띠, 머리빗, 머리끈 만드는 회사이고 저랑 루루앙에서 캐주얼 모델 하는 윤동하 형의 아버지가 회장 동하 형의 형 사장님 동하 형의 형수님 본부장 동하 형 팀장으로 하는 회사이고 동하 형은 아직 미혼이고요 그리고 은하의 하예삐 대리점 가게는 동하 형 엄마 하고 동하 형 여동생이 하는 가게이고 동하 형의 여동생은 캐주얼 모델 하는 송아 씨랑 저랑 나이가 다 같아서 친합니다 인제 답이 되었죠 저는 이만 끊으게요 너무 아파서 힘들어요 너무 말을 많이 했네요 태준 영경 응 쉬다 약 먹고 조금이라도 자고 가고 영훈 네 둘째 매형 셋째 매형 그만 먼저 끊을게요 태준 영경 재경 응 그래 뚜뚜뚜~~~~~ 두건 저는 많이 아픈 건지 잘 모르겠는데 세리 저도 몰라요 세준 많이 아프신 거 같아요 머리 깨질 거 같고 배 아프고 신장 쪽도 아프고 그리고 몸살 하고 대상 포진 때문에 아직 아픈거 같아요 정숙 많이 아프신데 피아노를 치러 가시는 거예요 민찬 아 네 아마도 가실 겁니다 ㅎㅎㅎ (사랑동 종합병원 6층 병동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3호 안) 오후 3시 25분~~~ 다솔 아빠 인제 쉬었다 약 먹어 수고했어 영훈 어 응 엎드려 있을게 다솔 응 희영 네 쉬어요 영훈 응 영훈이 알람을 곰 세 마리로 맞추고 옆 드려서 눈을 감고 있다 아직 많이 아픈 거 같다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아으윽.... 아윽...... 왜 이렇게 아프지 약 안 듣고 (지영, 종숙, 주영, 승경, 주경, 도경이네 주방& 주방 식탁 안) 오후 3시 25분~~~ 종숙 다 만들었지 가져다 주고 이따가 저녁밥 먹을 준비 도와 줄게 주영 네 저는 있다가 저녁 해주고 갈게요 영훈이 혼자 있겠네 얼른 가봐요 다솔이랑 희영이 얌전해도 봐야 하잖아요 종숙 응 그래 지영 그래요 얼른 가보세요 종숙 아 네 종숙이가 현관문을 열고 만든 새우 부추전, 버터 갈릭 새우를 들고 나간다 (사랑동 종합병원 6층 병동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3호 안) 오후 3시 28분~~~ 종숙이 새우 부추전, 버터 갈릭 새우가든 접시를 들고 병실 안으로 들어온다 다솔 희영 왕할머니 헬로(Hello) 종숙 응 그래 우리 강아지 많이 아픈 거지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어..... 응 할머니 왔어요 종숙 먹고 약 먹자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뭔데요? 종숙 다솔이 외숙모가 재료 해서 가져 왔어 새우 부추전, 갈릭 버터 새우야 먹고 약 먹어 영훈 응 종숙 많이 아프면 주사 추가 해달라고 해 아까도 소리 지르고 했지 영훈 어... 응 희영 어떻해서 알아요? 맞아요 소리치고 아프다고 하셨어요 종숙 아 그래 삼촌의 표정 보고 알았지 다솔 왕할머니랑 막내 고모부 큰 고모부 큰 고모 민찬 형 그리고 형아 작은 아빠 세준 삼촌 알아 아빠 표정 보면 알고 있어 나도 알고 희영 아 그래 ㅎㅎ 종숙 응 그렇지 알지 ㅎㅎ 잘 놀았어 다솔이 희영이 다솔 희영 네 ㅎㅎ 영훈이 새우 부추전, 갈릭 버터 새우를 먹는다 종숙이가 물을 컵에 따라서 건내어 준다 영훈이 말 없이 물을 받아서 마시고 새우 부추전, 갈릭 버터 새우를 먹는다 종숙 다솔이랑 희영이도 새우 부추전, 갈릭 버터 새우 줄까? 다솔 희영 네 영훈이가 그릇 뚜껑에 덜어서 포크 하고 같이 준다 희영이랑 다솔이 새우 부추전, 갈릭 버터 새우를 먹는다 주스도 종숙이가 컵에 따라서 준다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할머니 저 피아노 쳐야 해서 오늘부터 말하라고 해주세요 그리고 머리 액세서리 하예삐 머리핀, 머리띠, 머리빗, 머리끈 디자인 의뢰 그리고 홍보 할 사진 의뢰 디스플레이 10월 말부터 영훈이 몸 안 좋으면 연장 가능 도경, 두건, 준영 같이 방문 의뢰 하고 은하의 하예삐 판매 대리점 가게 가게 사진 찍어서 간판 만들기 디스플레이, 가격표 하고 다시 붙여서 써 놓기 의뢰 있어 말하라고 해주고요 종숙 응 알았어 아픈데 치는 거야? 영훈 아마도 허락하지 않을까? 그렇지 다솔아 다솔 응 종숙 응 그렇지 ㅎㅎㅎ 종숙 재준이 보현이 안 온거야?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네 50분 걸리잖아 종숙 아 그러네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저녁때 유기농에 갈 건지 물어 보는거 같던데 다들 같이 가서 먹고 피아노 칠까? 할머니 종숙 물어보고 성민이에게 아직 많이 아프잖아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응 (재준, 보현이 탄 차 안) 오후 3시 30분~~~ 보현 50분 걸리나봐? 병원 까지 가야 해서 재준 응 영훈이 집까지 40분 병원은 10분 더 가야 해서 50분이야 영훈이 집에서도 차타고 10분 이거든 보현 아 그래 재준 응 보현 영훈이 이번에도 저녁 먹으러 가자고 하면 거절 하는거 아니야? 재준 글쎄 많이 아프면 그렇게 할 수도 있고 잘 모르겠네 보현 그래 재준 응 가서 보고 결정 해야 하겠지 보현 응 재준 이따 가서 물어보자 안되면 성민 선생님 집에서 먹는다 했으니까 거기서 먹던가 하면 되지 뭐 보현 응 (엄마손 식당 안) 오후 3시 30분~~~ 미영이 소영이 다 도와주고 다들 5층로 올라 가고 애심이 성애랑 혜영이만 남았다 정리를 하고 잠깐 쉬며 이야기 한다 애심..... 성애..... 혜영...... (찬이네 공인 중개 사무실 안) 오후 3시 30분~~~ 재운이 성준이 바둑을 두면서 이야기 한다 재운 장군 입니다 성준 그러네 이번판 네가 졌는데 재운...... 성준...... (미영, 세찬이네 거실 안) 오후 3시 30분~~~ 미영이 세찬이는 거실에서 TV를 보며 대화를 한다 (소영, 준욱, 준희네 거실 안) 오후 3시 30분~~~ 소영이 준욱이 준희도 거실에서 TV를 보며 대화를 한다 (승민, 아연, 리욱, 보령, 유승, 유준, 유린이네 거실 안) 오후 3시 30분~~~ 승민이 아연이 리욱이 보령이는 거실에서 TV를 보며 대화를 하고 유승이 유준이 유린이는 물총 게임을 한다 (성은, 세은이네 거실 안) 오후 3시 30분~~~ 성은이 세은이 거실에서 TV를 보며 대화한다 성은...... 세은...... (다방울 안) 오후 3시 30분~~~ 인애랑 아진이는 가게에서 액세사리를 팔고 있다 다울이는 가게에서 아진이 인애의 가운데에 의자를 놓고 앉아서 혼자서 게임을 한다 다울 엄마 다울이 심심 한데 같이 놀고 싶다 인애 어제 말했잖아 아빠가 이유 다울 알아요 그래도 매일 토요일 일요일 가고 했는데 안 가서요 아진 그래 다음에 가자 알았지 다울 네 힝 (동수, 태은, 세인, 라윤이네 거실 안) 오후 3시 30분~~~ 동수랑 태은이 세인이는 거실에서 TV를 보며 대화를 하고 동수.... 태은...... 세인..... 라윤이는 게임을 한다 (보름, 다온이네 거실 안) 보름이는 어린이집에서 공부하는 과제를 작성해서 하고 있고 다온이는 게임을 한다 다온 엄마 언제 같이 놀아요 멀었어요 보름 모르겠네 퇴원하고 다솔이 영훈 삼촌 유린이네 간다고 하던데 나중에 놀수 있을 거야 걱정 마 조금만 기다리자 알았지 다온 네 (만물 잡화상 뽀글 팡 전기포트 대리점 가게 안) 오후 3시 30분~~~ 민혁이 양순이 가게에서 물건을 팔고 있다 (솔아, 리온, 세롬이네 거실 안) 오후 3시 30분~~~ 리온 세롬아 고양이 키우기 하자 이리와 세롬 야옹이 응 솔아 잘 데리고 놀아서 좋으네 엄마가 리온 아 그래 그래도 가고 싶었는데 솔아 나중에 가면 되잖아 아파서 힘들다고 했잖아 아빠가 리온 네 엄마 힝 솔아 착하다 우리 리온이 리온 응 (지영, 주영, 승경, 주경, 도경 이네 거실 안) 승경이 주경이 도경이는 게임을 하고 있고 지영이는 노트북으로 어린이집에서 공부하는 과제를 작성해서 하며 지영이는 TV를 보면서 주영이랑 같이 이야기 한다 지영........ 주영이는 고개를 끄덕인다 [주영ㅡ> 고개: 끄덕 끄덕] (영솔 사무실 안) 오후 3시 30분~~~ 영솔 사원들 조용히 일 하고 있다 따르릉....... 동우의 자리에 인터폰(13본) 벨이 울린다 [동우 인터폰(13버)ㅡ> 경준 인터폰(13번) 통화] 동우 네 영솔 건축& 디자인 대리 유동우입니다 경준 디자인이 이쁜 꽃자리 사장 이경준입니다 영훈 사장님 전화가 안되어서요 알고는 있어요 팀장님에게 들어서 동우 네 연락 하라고 할게요 지금 안 계세요 경준 네 팀장님에게 연락 하라고 말해주세요 동우 네 전화번호 알려 주세요 연락하라고 할게요 경준 네 알고 있을 겁니다 저는 사장 이경준이고 전화번호는 XXX-XXXX-XXXX 이고 본부장님 한지성 전화번호는 XXX-XXXX-XXXX 이고 이경수 팀장 전화번호는 XXX-XXXX-XXXX입니다 동우 대리님 즐거운 오후 되세요 동우 네 즐거운 오후 되세요 사장님도 경준 네 ㅎㅎ 동우 여기 있어요 김비서님 재경 아 네 감사합니다 여기 제 친구가 하는 회사이네요 ㅎㅎ 동우 아 그래요 ㅎㅎ 세준 거기 꽃자리 아닌 가요? 재경 네 맞아요 꽃자리의 팀장님이 옷 모델 하세요 민찬 네 맞아요 루루앙 등산복 롱패딩 겨울 파카 모델 하세요 ㅎㅎ 재경이 민찬이 세준이만 빼고 영솔 사원들 다들 아 그렇구나 하고 고개를 끄덕인다 [영솔 사원들(세준, 민찬 재경이뺀 사원들): 아하 그렇구나 고개: 끄덕 끄덕] 재경 루루앙 인거는 시원 사장님이 영훈이 고종 사촌 형인거 알고 나서 알았어요 ㅋㅋㅋ 세준 민찬 아하 그래요 ㅎㅎ 박민주 물어봐도 되나요? 재경 네 나중에 물어보세요 지금 전화 하면 받지 않을까요? 세준 네 해보세요 받을겁니다 지금 약 먹을 시간이라서요 재경이가 영훈이에게 전화를 한다 (사랑동 종합병원 6층 병동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3호 안) 오후 3시 35분~~~~ 영훈이 새우 부추전, 갈릭 버터 새우를 계속 먹는다 다솔이 희영이는 다 먹었다 종숙 물 마시고 천천히 먹어 영훈 응 곰 세 마리..... [영훈ㅡ> 재경 전화(스피커폰) 통화] 영훈 어 재경 형 뭔데? 재경 디자인이 이쁜 꽃자리 전화 왔어 영훈 아 그래 하고 전화 할게 재경 응 경준이가 했더라 영훈 그래 ㅎㅎ 연락이 안돼서 했나 보네 재경 어 응 ㅎㅎ 동우가 받았어 영훈 아 그래 동우야 고마워 동우 천만에 박민주 사장님 물어 볼거 있는데 김비서님 친구 분이라고 하시면서 루루앙 모델 하신다고 하는데 팀장님 맞아요? 영훈 응 맞아 리욱 형님이랑 재경 형이 친구야 루루앙 등산복, 롱패딩 겨울 파카 모델 하는 경수 형의 형이 사장이세요 경수 형의 형 부인의 오빠가 본부장이고 ㅎㅎ 꽃자리 경수 형 엄마랑 경수 팀장님의 형 경준 형 부인하고 같이 꽃자리 가게 대리점 하세요 이름은 정이네 디자인 이쁜 꽃자리 대리점 가게 입니다 전화 할게요 뚜뚜뚜~~~~~ (영솔 사무실 안) 오후 3시 38분~~~ 두건 얼라리 끊으셨네요 ㅎㅎㅎ 동우 네 매일 할 말 하고 끊어요 ㅎㅎ 두건 아 그래요 ㅎㅎ 박민주 두건 씨는 낮 안 가리고 말 잘 하시나봐요? 준영 네 가족이라서 그래도 종종 보고 하셔서 낮은 안가리죠 ㅎㅎ 얼굴 빨갛게 되고 하지는 않으시죠 두건 씨도 그렇고 두건 씨 어버지 어머니도 그렇고 박민주 아 그렇구나 (사랑동 종합병원 6층 병동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3호 안) 오후 3시 38분~~~ 영훈이가 경수(디자인이 이쁜 꽃자리 팀장님)에게 전화를 한다 (디자인이 예쁜 꽃자리 사무실 안) 따르릉..... 경수 네 디자인이 예쁜 꽃자리 팀장 이경수입니다 영훈 네 저 영훈이요 경수 어 응영훈아 영훈 의뢰 뭔데요? 경수 아 순수건 수건 디자인 의뢰 박스 포장 의뢰도 하려고 영훈 아 네 ㅎㅎ 이거 박스 포장 디자인은 해서 인터넷 새로 나오는 디자인 홍보 하려고 영훈 아 네 기간은요? 경수 10월 말 연장 가능 하고 영훈 네 경수 대리점에도 전화 하고 영훈 네 ㅎㅎ 아름드리 포장지에 맡기면 되겠네요 경수 아 응 그럼 되겠다 ㅎㅎ 영훈 네 ㅎㅎ 먼저 끊을게요 경수 응 모델 할때 보자 셋째주 쯤 한다고 하시더라고 영훈 네 그때 봐요 ㅎㅎ경수 응 아픈거 같은데 쉬어 영훈 네 뚜뚜뚜~~~~~~ 경준 전화 온 거 영훈이야? 경수 네 지성 그래 ㅎㅎ 말했어 대리점에도 하라고 경수 네 말했어요 ㅎㅎ 경준 아 그래 (사랑동 종합병원 6층 병동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3호 안) 오후 3시 40분~~~ 영훈이 미정이에게 전화 한다 종숙 우리 강아지 아픈데 바쁘네 영훈 응 그러게 ㅎㅎ (정이네 디자인이 이쁜 꽃자리 판매 대리점 가게 안) 오후 3시 40분~~~ 정순 이 디자인이 이뻐요 남자 손님, 여자 손님 네 이거로 할게요 정순 미정 감사합니다 따르르르릉....... [미정ㅡ> 영훈 전화 통화] 미정 네 정이네 디자인이 이쁜 꽃자리 판매 대리점 입니다 영훈 저 영훈이요 미정 형수님 미정 어 응 영훈아 영훈 네 뭔데요? 미정 응 우리 가게 가격표 다시 하려고 그리고 새로 디자인 나오면 문 앞에 홍보 전단지 붙여야 해서 하려고 영훈 아 그래요 알았어요 10월 셋째주요 미정 어 그래 아무 때나 와서 하면 돼 다솔 아빠 미정이 이모에게 물아봐 수현이 있는지 통화 할거야 영훈 어 응 미정 형수님 수현이 있어요 다솔이가 통화 한다고 ㅎㅎㅎ 미정 응 그래 하고 끊어 영훈 네 정순 수현아 다솔이 전화 수현 다솔아 헬로( Hello) 다솔 어 응 수현아 헬로( Hello) 수현 뭐해? 다솔 아빠 병원 이라서 세준 삼촌 조카 알지 희영이 형이랑 놀아 수현 아 응 알아 좋겠다 나는 나현 누나랑 태형 형아 재영이랑 놀아 ㅎㅎㅎ 다솔 나현 누나랑 태형 형아 재영이 있어? 나현 누나 태형 형아 재영아 안녕 나현 태형 재영 응 안녕 우리 나중에 보자 영훈이가 스피커로 한다 영훈 11월 첫째주 일요일에 다들 같이 와요 재준 형 여동생 강재미 알죠? 결혼해요 미정 아 그래 정순 응 그래 아픈거 같은데 쉬어 영훈 네 어머니 ㅎㅎ 정순 끊을게 영훈 네 뚜뚜뚜~~~~~ 미정 여전하네요 정순 그러게 ㅎㅎ (사랑동 종합병원 6층 병동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3호 안) 오후 3시 42분~~~ 영훈이가 재경이에게 인터폰 1번을 눌러서 인터폰을 한다 (영솔 사무실 안) 오후 3시 42분~~~ 따르르릉...... [재경 인터폰(1번) ㅡ> 영훈 인터폰(1번) 통화] 재경 네 영솔 건축& 디자인 이영훈 사장님의 비서 김재경입니다 영훈 사장 이영훈입니다 재경 네 사장님 영훈 디자인 이쁜 꽃자리 순수건 수건 디자인 의뢰 박스 포장 의뢰, 인터넷 새로 나오는 디자인 홍보 박스 포장은 디자인 해서 아름드리에 맡겨서 의뢰 유동우, 이봉주 같이 방문 정이네 디자인이 이쁜 꽃자리 대리점 판매 가게 가게 가격표 다시, 새로 디자인 나오면 문 앞에 홍보 전단지 붙이기 의뢰 있어 아름드리 아고 전화를 안했네 아름드리 꽃자리 의뢰 적어 놓고 같이 진행 할게 재경 응 적어 놓았어 영훈 응 끊을게 전화 해서 말해 놓을게 아름드리에 재경 응 하고 쉬어 영훈 응 뚜뚜뚜~~~~~ 재경 아름드리 이면 어몽스 본부장님 아내분 새언니 오빠네이죠 차장님 과장님 세준 민찬 네 왜요? 재경 박스 디자인 하셔서 거기에 맡긴다고 해서 세준 아 그래요 (사랑동 종합병원 6층 병동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3호 안) 오후 3시 42분~~~ 영훈이가 성하에게 전화 한다 (아름드리 포장지 사무실 안) 오후 3시 42분~~~ 따르릉..... [성하ㅡ> 영훈 전화 통화] 성하 어 응영훈아 왜? 영훈 꽃자리 포장 박스 의뢰 할때 같이 할게요 성하 아 그래 좋지 우리는 해주면 알았어 그렇게 알고 있을게 아프다면서 언제 퇴원인데 영훈 수요일이요 검사 하는 날이라 하고 퇴원 하려고요 성하 아 그래 푹 쉬어 아직 아픈 거지 많이 영훈 네 ㅎㅎ 저 먼저 끊을게요 성하 응 그래 뚜뚜뚜~~~~~ 본부장님 팀장님 의뢰 있어요 꽃자리 포장 박스 만들어야 합니다 민숙 아 그래요 봉희 봉수 네 그렇게 알고 있을게요 민숙 씨랑 동진 씨도 그렇게 진행 해요 민숙 동진 네 (사랑동 종합병원 6층 병동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3호 안) 오후 3시 45분~~~ 종숙 다 했지 얼른 먹고 약 먹고 쉬어 영훈 응 할머니 말해 주세요 잊으면 종숙 응 그래 다솔 아빠 다솔이도 말할게 ㅎㅎ 영훈 어 응 (사랑동 종합병원 지하 주자창 안) 오후 3시 45분~~~ 재준이 보현이 병원 지하 주차장에 도착한다 재준이 보현이 내리고 차문을 재준이가 잠근다 [재준 ㅡ> 자종차 문: 띠리릭......] (사랑동 종합병원 지하 주차장 엘리 베이터 안) 오후 3시 45분~~~ 재준이 보현이 엘리 베이터를 타고 6층 입원실로 올라간다 (사랑동 종합병원 6층 병동 입원실 접수대) 오후 3시 47분~~ 재준이 보현이 6층 접수대 쪽으로 들어온다 인사를 한다 입원실 간호사들도 인사한다 (사랑동 종합병원 6층 병동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3호 안 ) 오후 3시 47분~~~ 재준이 보현이 들어온다 영훈 오셨어요 종숙 왔어 재준 보현 네 안녕하세요 희영 아빠 엄마 왔어요 보현 응 잘 놀았지 희영 네 ㅎㅎㅎ 영훈이는 약을 다 먹고 다시 새우 부추 전, 갈릭 버터 새우를 먹고 있다 재준 잘했다 보현 영훈아 아직도 못 가는 거야? 영훈 아 유기농 말하는 거죠? 저녁밥 먹으러 가는거 재준 보현 응 같이 가자고 영훈 저 7시부터 커피숍 소나무 카페에서 피아노 쳐야 해서 갈거 같은데 그럼 일찍 가요 성민 형 오면 물어 보고 갈거 거든요 재준 보현 그래 그렇게 하자 종숙 주영이 아이들 원장 선생님 사모님도 같이 가자고 해 영훈 응 다솔 유기농에 가려고요 보현 응 뭐 먹고 싶어 다솔이 다솔 저는 장어 아니면 꼬기로 먹을 거예요 꼬꼬 닭도 먹으면 좋고요 물고기 찜 저번에 먹은 거도 맛있고요 다 좋아요 희영 저도 다 좋아요 ㅎㅎ보현 물고기 찜이 뭐야? 영훈 아 아귀찜 아까 먹은거 말하는 거예요 보현 아 그래 재준 그래 이따 보고 정하자 영훈 네 재준 몇시간 걸리는 거야? 성민 형님은 수술 영훈 3시간 정도 걸린다고 했어요 5시는 되어야 오실 거예요 원장 선생님이랑 같이 가셔서 하실 거예요 ㅎㅎ 종숙 응 원장 선생님도 전화 받고 나가 시더라 영훈 그렇지 종숙 응 보현 전화 해야지 아빠에게 재준 아 응 재준이 스피커폰으로 성은이(아빠)에게 전화를 한다 (성은, 세은이네 거실 안) 오후 3시 48분~~~ 성은이 세은이 이야기하고 있다 성은....... 세은..... 따르르릉...... [성은ㅡ> 재준 전화(스피커폰) 통화] 성은 응 재준아 도착했어 재준 네 병원 병실이에요 성은 세은 아 그래 희영이는 잘 놀아 보현 네 아빠 잘 놀아요 걱정 마세요 (사랑동 종합병원 6층 병동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3호 안) 보현 희영아 전화받아 다솔이 희영이(형)의 어깨를 친다 [다솔ㅡ> 희영(형) 어깨: 탁탁탁] 다솔 형 전화 형아 할아버지 할머니 희영 어... 응 (성은, 세은이네 거실 안) 희영 네 할아버지 할머니 잘 놀고 있어요 희영이는 성은 세은 응 그래 말 잘 듣고 영훈 삼촌 힘들게 하지 말고 아직 많이 아프잖아 그렇지 희영 네 다솔이가 많이 아프다고 말해서 알아요 말 잘 들을 거예요 영훈 삼촌 화나면 엄청 무서워요 성은 세은 응 그래 말 잘 들어 희영 네 ㅎㅎ 성은 세은 저녁 먹고 늦게 오지 보현 재준 네 10시 정도에 도착 할거 같아요 늦으면 성은 세은 그래 잘 있다 와 우리는 재미 오면 저녁 먹을게 재준 네 보현 네 잘 챙겨 드세요 성은 세은 응 걱정 마 끊자 재준 보현 네 (사랑동 종합 병원 6층 병동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3호 안) 오후 3시 50분~~~ 보현 화도 내고 혼내는데 나는 한 번도 안 봐서 항상 웃고 하던데 아파도 다솔 아빠 항상 웃는데 말 안 듣고 하면 혼내요 다들 막내 고모네 형아들 누나 큰 아빠네 형아들 누나 외삼촌네 형아들 유린이랑다울이 다온이 리온이 세롬이 라윤 형아 아빠 친구 아이들은 다들 무서워해요 그렇지 희영 형아 어제 밤에도 많이 무서웠지 희영 응 많이 무서웠어 보현 재준 아 그래 말 잘 들어 ㅎㅎ 오늘은 일찍 자 희영 아... 네 다솔 네 노력할게요 영훈 아 그래 안 자면 무서운 삼촌 또 할 거야 어제 보다 아마도 더 무섭게 혼낼거야 희영 아.... 네 어제 보다 더 무서워요 어제도 많이 무서웠는데 무서운 삼촌은 싫어요 영훈 그럼 말 잘 들으면 안 할게 희영 아... 네 ㅎㅎ (성은, 세은이네 거실 안) 오후 3시 50분~~~ 성은 다행이네 세은 응 그러게요 성은 무섭게 혼나서 말 잘 듣겠지? 세은 네 ㅎㅎㅎ 뭐 먹을까요? 성은 글쎄 세 식구 오랜만에 다 좋아하는 거로 먹자 세은 아 그럼 소불고기 나 오징어 볶음 할게요 성은 응 그래 그러자 ㅎㅎ (사랑동 종합 병원 6층 병동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3호 안) 오후 3시 55분~~~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오후 3시 55분~~~ 할머니 그만 먹을래요 배 아파 화장실 재준 어 데려다 줄까? 영훈 아니요 휠체어만 앉혀 주세요 할머니 보고 하라고 말할게요 재준 어.... 응 ㅎㅎ 재준이가 영훈이를 휠체어에 앉혀 준다 영훈이가 링거에 수액 조절기를 내려 안 떨어지게 한다 종숙이 영훈이가 탄 휠체어를 밀고 화장실 쪽으로 간다 재준 해 달라고 말하지 ㅎㅎ 다솔 아빠 창피해서 그래요 막내 고모부랑 왕할머니랑 그리고 큰 고모랑 큰 고모부랑 할아버지랑 할머니랑 우리 외갓집 식구들 말고는 해달라고 말 안 해요 엉덩이도 보여 주고 해야 하잖아요 그래서 말 안해요 재준 그래 ㅎㅎ 보현 가족 이라면서 다솔 그래도 더 잘 이해 하고 하는 사람들 말고는 못 하니까 아주 작게 말하고 하면 못들으니까요 보현 아 무슨 말인지 알았어 재준 응 더 말 안해도 알았어 고마워 다솔아 다솔 천만에요 (사랑동 종합병원 6층 병동 603호 옆 욕실& 화장실 안) 종숙이 영훈이 화장실 안에 들어와서 종숙이가 영훈이의 바지 하고 팬티를 벗기고 욕실 화장실 변기 뚜껑을 올리고 앉혀 준다 종숙 다 하면 말해 물티슈도 이따 가져 올게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응 할머니 종숙이가 화장실을 나간다 (사랑동 종합 병원 6층 병동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3호 안) 오후 3시 58분~~~ 종숙이 병실 안으로 들어온다 희영 오셨네 종숙 응 다 하면 부를 거야 희영 아하 그렇구나 ㅎㅎ 종숙이 재준이 보현이 대화를 하고 종숙...... 재준....... 보현....... 다솔이랑 희영이는 아기 고양이 키워 볼까? 새끼 고양이가 태어났어요 아빠 엄마 네 동생이 생겼어요 게임 미션을 깨고 있다 (사랑동 종합병원 6층 병동 603호 옆 욕실& 화장실 안) 오후 4시 13분~~~ 영훈이가 다 하고 부른다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할머니 [똑똑]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할머니 다 했어요 (사랑동 종합 병원 6층 병동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3호 안) 오후 4시 13분~~~ 종숙이가 일어나서 협탁 서랍에서 물티슈를 꺼내 들고 화장실 쪽으로 간다 (사랑동 종합병원 6층 병동 603호 옆 욕실& 화장실 안) 오후 4시 14분~~~ 종숙이 화장실 안으로 들어온다 엎드려봐 영훈 어 응 영훈이 세면대를 잡고 엎드린다 종숙이가 변기 물을 내리고 영훈이의 엉덩이를 물티슈로 닦고 휴지통에 버리고 손을 씻고 팬티 하고 바지를 올려 입혀 준다 휠체어에 영훈이를 앉혀 주고 다시 손을 씻고 영훈이의 손을 씻기고 수건으로 닦고 화장실을 나간다 (사랑동 종합 병원 6층 병동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3호 안) 오후 4시 15분~~~ 종숙이 영훈이가 들어온다 재준이가 안아 영훈이를 침대에 눕힌다 종숙이가 링거에 수액 조절기를 조금 위로 올려 떨어지게 한다 영훈 고마워요 재준 형 종숙 인제 조금 자고 일어나 성민이 올 때 깨워 줄게 영훈 응 종숙이가 자장가 섬집아기 노래를 불러 준다 종숙 엄마가 섬그늘에 글 따러 가면.......... 잠이 듭니다 아기는 잠을 곤히........ 모래 길을 달려옵니다 2절까지 3번 부르고 잠이 든다 (사랑동 종합병원 3층 수술실 안) 오후 4시 20분~~~ 성민 강희 씨 조금만 더 벌려봐요 순길 된 거 같아 성민이 도운이 순길이 강희랑 아은이가 수술을 아직 하고 있다 (사랑동 종합병원 6층 병동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3호 안) 오후 4시 30분~~~ 재준 자장가 매일 불러 주신 거예요 종숙 응 ㅎㅎ 다솔 아빠 매일 왕할머니가 3번 많이 부르면 5번은 불러서 재워 주세요 요즘 보현 재준 아 그래 ㅎㅎ 영훈이가 코를 골고 잔다 영훈 도로롱 코로롱....... 영훈이가 1분(60초)간 숨을 안 쉰다 1... 2... 3... 4 ... 5. .. 10 ... 20... 30... 40 ... 50 ... 60 푸우~~~ 1분(60초) 후 푸우 하고 숨을 내쉰다 보현 저렇게 안 쉬는데 괜찮아요? 종숙 안 좋기는 한데 코가 막혀서 그렇다고 하더라고 비염 축농증 있어서 그렇다고 그 약도 같이 있는데 약이 많고 해서 요즘 많이 아프고 하니까 보현 아 그래요 수술 못 하는 거예요? 다솔 아빠 충농증 수술 편도선 수술까지 하면 아빠 체력 면역력 약해서 아기하고 같아서 못 버티고 많이 힘들어 위험 하다고 했어요 보현 아 그래 다솔아 고마워 ㅎㅎ 다솔 천만에요 ㅎㅎㅎ 희영 다솔아 우리 다른 게임 하자 고양이 키우기 미션은 다 한거잖아 물총 게임 하자 다솔 어 응 희영이 다솔이 물총 게임을 한다 고양이 키우기 미션은 다 깼다 (다방울 안) 오후 4시 35분~~~ 아진 다울이 심심해 다울 네 외할머니 엄마 우리 내일 잠깐이라도 가면 안되요? 인애 글쎄? 수요일 퇴원 하면 만나자 알았지 다울 힝 희영이 오빠는 좋겠다 인애 그래 다음에 놀면 되지 다울 네 매일 4시에 유린이랑 다솔이만 가서 리온이 다온이 나만 남는데 힝 아진 어쩔 수 없잖아 많이 아픈데 다울 알아요 손님이 온다 여자 손님 남자 손님 목걸이 보려고요 목걸이는 이쪽 디자인이요 남자 손님 아 네 커플로 할 수있죠 이니셜 세겨서 아진 네 언제 까지 해드릴까요? 선불입니다 이니셜 세기면 남자 손님 아 네 수요일 저녁 7시에 찾으러 올게요 인애 아 그래요 이걸로 해서 이니셜 남여 새길까요? 남자 손님 XX(XXX) 여자 손님 XX(XXX) 네 얼마죠? 아진 목걸이 두개 XXXX 원 입니다 남자 이니셜 ♂(남성) XXX ♀(여성) XXX 이요 돈 여기 있어요 여자 손님이 남자 거 내고 남자 손님이 여자거를 돈을 준다 아진 네 감사합니다 수요일 7시에 찾으러 오세요 남자 손님 여자손님 네 알겠습니다 아진이 전화를 해서 킥서비스에 (빠르다 킥 서비스 회사 안) 오후 4시 35분~~~ 따르르릉.....[ 지석ㅡ> 아진 전화 통화] 지석 네 빠르다 킥 입니다 아진 여기 킥 보낼거 있어요 다방울 입니다 목걸이 두개 킥 보낼거 있어요 꽃비단 액세사리 공장 & 디자인 사무실에 보내야 해요 지석 아 네 바로 갈게요 아진 네 지석 다방울에서 의뢰요 저 다녀 올게요 송훈 지운 세미 응 그래 (다방울 안) 15분후 ~~~4시 50분~~~ 지석 어떤거 예요 아진 여기 있어요 잘 부탁해요 취급 주의 해 주시고요 여기 돈 XXXX 원 입니다 지석 네 걱정 마세요 지석이 차를 타고 간다 (사랑동 종합병원 3층 수술실 문 밖) 오후 5시~~~ 성민 수술 끝났어요 가족인가요? XXX 보호자 네 성민 원장 선생님이 설명하실 겁니다 수고 했어요 저는 먼저 갈게요 영훈이에게 순길 응 설명 할게요 성민이 6층으로 엘리 베이터를 타고 올라 간다 (꽃비단 액세사리 공장 & 디자인 사무실 안) 오후 5시 5분~~~ 지석 킥입니다 다방울에서 보냈어요 이니셜 세기는거 인가 봐요 하경 네 감사합니다 지석 네 안녕히 계세요 경숙아 이니셜 목걸이 두개 이니셜 ♂(남성) XXX ♀(여성) XXX 해줘 경숙 응 경숙이가 뜯는다 바로 할게 하경 응 서연 세빈 미령 오늘 한가 한데 경숙이만 일 하네 ㅎㅎ 경숙 그러게 ㅎㅎ (다방울 안) 오후 5시 5분~~~ 아진이가 영훈이에게 전화를 한다 (사랑동 종합병원 6층 병동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3호 안) 오후 5시 5분~~~ 성민이가 병실 안으로 들어온다 종숙 잘 하고 왔어 성민 네 교통사고라 남자인데 여자 어른 남자 어른 여자아이 남자 아이 인데 가족들 인가봐요 아빠만 많이 다쳐서 수술 하고 왔어요 재준 보현 오셨어요 아고 저런 다솔 막내 고모부 헬로(Hello) 희영 성민 선생님 헬로(Hello) 성민 응 성민이 메일을 확인 하고 영훈이의 진료 기록을 적는다 종숙 화장실 아까 다녀 왔어 3시 55분에도 15분 묽더라고 아직 성민 아 네 그래요 종숙 아빠 살살 치고 흔들어서 깨워 다솔 네 다솔이가 영훈이(아빠)의 몸을 살살 치며 흔들어서 깨운다 [다솔ㅡ> 영훈(아빠) 어깨: 탁탁 영훈(아빠) 몸: 흔들 흔들] 다솔 아빠 일어나 막내 고모부 왔어요 영훈 어 .... 응 형 왔어 성민 응 왜 더 자고 일어나지 또 소리 자르고 한거 잖아 계속 못자고 영훈 어 ...... 응 의뢰 보고 할거 있고 물어 볼거 있어서 곰 세 마리가........ [영훈ㅡ> 아진 전화(스피커폰) 통화] 영훈 어 아진아 말해 아진 역시 영훈이야 이니셜 수요일 오후 7시에 찾으러 온다고 영훈 응 말하게 보낸 거지? 아진 응 인애 아픈 거야?? 잘 모르겠는데 영훈 아 저 아직 아파요 이모 ㅎㅎ 인애 그래 쉬어 퇴원 하고 보자 다음에 갈게 리욱이네로 영훈 네 이모 아진아 퇴원 하고 만나자 아진 인애 응그래 (다방울 안) 다울 나도 통화 할래요 다솔이랑 아진 응 들었지? (사랑동 종합병원 6층 병동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3호 안) 영훈 어 응 전화 하고 끊어 다울 아 네 영훈 삼촌 다음에 만나요 영훈 그래 다솔아 다솔 아진 숙모 이모 할머니 다음에 만나요 다울아 뭐해? 다울 게임 하고 혼자 놀았어 다솔 아 그래 다울아 물총 게임 할거야 들어와 다울 응 다솔 비번 XXXX 이야 다울 응 월요일에 보자 다솔 응 그래 뚜뚜뚜~~~~~~ 영훈 말할게 성민 어 응 영훈 머리 악세사리 하예삐 의뢰 머리핀, 머리띠, 머리빗, 머리끈 디자인 의뢰 그리고 홍보 할 사진 의뢰 디스플레이 10월 말부터 영훈이 몸 안 좋으면 연장 가능 도경, 두건, 준영 같이 방문 의뢰 은하의 하예삐 판매 대리점 가게 의뢰 사진 찍어서 간판 만들기 디스플레이, 가격표 하고 다시 붙여서 써 놓기 민찬, 도경, 두건, 준영이 같이 방문 11월 첫째주 까지 그리고 디자인 이쁜 꽃자리 순수건 수건 디자인 의뢰 박스 포장 의뢰, 인터넷 새로 나오는 디자인 홍보 박스 포장은 디자인해서 아름드리에 맡겨서 함 유동우, 이봉주 같이 방문 정이네 디자인 이쁜 꽃자리 대리점 가게 가격표랑 다시, 새로 디자인 나오면 문 앞에 홍보 전단지 붙이기 유동우, 이봉주 같이 방문 그리고 유기농 커피숍 소나무 카페 커피숍 소나무 카페 오늘부터 주말 알바 시작 해 달라고 오늘 내일 부터라 돈 XX만원 씩 준다고 하더라고 물어 보고 한다고 했어 형 수술이라 성민 네가 하는 거야? 영훈 응 성민 할거지? 영훈 어 응 하고는 싶어 네가 안하면 오늘 내일 못하고 다음주도 못하는 거라 성민 주사 맞고 좌약 넣고 하고 힘들면 잠깐 쉬고 하고 노래도 부르잖아 영훈 응 형 고마워 성민 천만에 성민이가 아령이에게 전화를 한다 (유기농 상가 1층 커피숍 소나무 카페 안) 오후 5시 8분~~~ 따르르릉..... [아령ㅡ> 성민 전화 통화] 아령 네 수술 끝났어요? 성민 선생님 성민 네 갈게요 힘들면 조금 중간 쉬고 주사도 맞고 할게요 약도 8시에 먹고 해서 잠깐 쉬고요 아령 네 감사합니다 성민 7시 인거죠? 시간 맞추어 갈게요 아령 네 같이 오시는 거죠? 성민 네 ㅎㅎ 경태 영훈 씨 와요? 아령 응 은희 잘 되었네요 다들 좋아 하겠다 손님들 오랜만에 피아노 치는 모습 보고 노래 들을 수 있겠네요 아령 경태 응 (사랑동 종합병원 6층 병동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3호 안) 오후 5시 10분~~~ 성민 쉬어 눈감고 더 자고 일어나 영훈 응 재준 유기농 갈래요 저녁 먹고 피아노 치고 노래 부르고 오면 되잖아요 성민 아 그래 아버지랑 어머니 주영이 아이들 데려가도 되는거지? 재준 네 사드릴게요 이번에도 성민 종숙 응 고마워 영훈이 갈 거지 영훈 어.... 응 잘게 할머니 종숙 어 응 그래 눈 감아 종숙이가 자장가 섬집아기 노래를 불러 준다 종숙 엄마가 섬그늘에 글 따러 가면.......... 잠이 듭니다 아기는 잠을 곤히........ 모래 길을 달려옵니다 영훈이가 2절까지 5번이나 부르고 오후 5시 24분~~~ 잠이 든다 보현 아고 깨워서 못자나 보네요 어떡해요 성민 어쩔 수없지 의뢰 말 바로 안 하면 잊어버려 말해야 하니까 네가 응급 수술 갑자기 하느라 없어서 못 한 거라 바로 말해야 해서 깨운 거야 보현 재준 아하 그렇구나 희영 아하 그렇구나 ㅎㅎ 다솔 희영 형아도 지금 알았구나 희영 어 응 다들 웃는다 [종숙 성민 재준 보현 희영 다솔: ㅎㅎㅎ] 다솔 우리들 유기농에 뭐 먹으러 갈 거예요? 성민 글쎄 뭐 먹고 싶어 다솔이 다솔 아무거나 다 좋아요 ㅎㅎ 재준 희영이는 뭐 먹을 거야? 희영 저도 다 좋아요 ㅎㅎ 다솔 회, 초밥도 먹고 싶다 희영 나는 못 먹어 회 초밥 빼고 성민 회, 초밥은 이따 집에 오면서 고모부가 사줄게 이따 오면서 아빠랑 사와 먹자 다솔 네 막내 고모부 희영 희영이는 피자, 스파게티 영훈 삼촌 먹는거로 먹을래요 ㅎㅎ 재준 응 그래 피자, 스파게티도 오면서 사오자 배달 해도 되고 희영 아 네 ㅎㅎ 종숙 오늘 희영이 다솔이 좋겠네 다솔 희영 네 ㅎㅎ 종숙 전화 해서 말 해야지 성민아 성민 네 성민이가 전화를 주영이에게 한다 (순길, 지영, 주영, 승경, 주경, 도경이네 거실 안) 오후 5시 28분~~~ 따르르릉....... [주영ㅡ> 성민 전화 (인터폰) 통화] 주영 응 왜요? 성민 유기농 가자 이따 6시에 나와서 출발해 영훈이 유기농 커피숍 소나무 카페 피아노 치고 노래 부른다고 이번주 부터 그래서 갈 거야 유기농에서 먹고 치고 올거야 재준이가 가자고 해서 주영 그래 알았어 그렇게 말할게 성민 다 같이 아이들이랑 다 같이 구경 하자 주영 응 좋아 하겠네 아이들 성민 응 이따 만나 주영 응 그래 순길 왜? 주영 유기농 가자고 이따 6시에 나와 출발 하라고요 영훈이 유기농 커피숍 소나무 카페 피아노 치고 노래 부른다고 이번주 부터 순길 지영 그래 승경 외삼촌 피아노 치고 노래 불러요 카페에서 주영 응 같이 구경하러 가자 승경 주경 도경 네 좋아요 ㅎㅎ (사랑동 종합병원 6층 병동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3호 안) 오후 5시 30분~~~ 종숙 성민아 수고 했어 쉬어 성민 네 성민이 영훈이의 혈압 하고 열을 잰다 재준 얼마예요 영훈이 성민 열은 39°C 혈압은 97/ 65 mmHg 이야 성민이가 주사를 링거에 추가한다 해열제도 추가 한다 종숙 아참 재경이에게도 전화해 말해줘 성민 아 네 유기농 커피숍 소나무 카페 피아노 치고 노래 부른다고 이번주 부터 그거 말 하라는 거죠? 종숙 응 구경 온다 하더라 동우랑 세준이도 말해줘 성민 네 성민이가 영훈이 연두색 큰 백팩에서 검은 태블릿을 꺼내서 회사 번호에서 동우 앞의 인터폰 번호 13번을 찾아 동우에게 13번으로 인터폰을 한다 (영솔 사무실 안) 오후 3시 30분~~~~ 영솔 사원들 다들 조용히 일 하고 있다 따르릉...... [동우 인터폰(13번)ㅡ> 성민 인터폰[13번] (스피커폰) 통화] 동우 네 영솔 건축& 디자인 대리 유동우입니다 성민 네 사랑동 종합병원 의사 이영훈 사장님의 주치의 박성민입니다 동우 네 ㅎㅎ 성민 형 왜요? 성민 아 영훈이 유기농 커피숍 소나무 카페 피아노 치고 노래 부른다고 이번주 부터 간다고 했다면서 세준이 동우도 세준 네 오늘 구경 갈게요 ㅋㅋㅋ 민찬 저도 갈게요 주은이랑 성민 응 와 우리는 유기농 갈 거야 재준이 보현 씨 우리 아버지 어머니 주영 씨 아이들 다들 가서 먹고 가려고 시간 맞추어서 와 세준 아 네 저희 바로 갈게요 데리고 성민 응 동우 저도 바로 갈게요 데리고 이따 만나요 민찬 저도 갈게요 ㅎㅎ 이따 만나요 성민 응 ㅎㅎ 이따 만나 끊을게 동우 세준 민찬 네 ㅎㅎ 태준 잘 다녀와 영경 잘 다녀와 두건 구경 가려고요? 나도 구경하고 싶다 세리 집에 말하고 내일 다 같이 가요 두건 씨도 두건 어... 응 ㅎㅎ 정숙 피아노 치는 거 보고 싶네요 봉주 저도요 도경 저도요 잠깐 보기는 했는데 ㅎㅎ 박민주 네 저도 3번 봤어요 저번에요 과장님 결혼식 때도 보고 ㅎㅎ 준영 아 그렇죠 ㅎㅎ (사랑동 종합병원 6층 병동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3호 안) 오후 5시 32분~~~ 6시에 가요? 성민 응 종숙 영훈이 간식은? 성민 다 먹었어요? 종숙 남았어 그거 먹고 약 먹으라고 할게 성민 네 할머니 영훈이는 잠을 자고 다솔이 희영이는 딸기랑 놀고 있고 종숙이 성민이 재준이 보현이는 이야기를 한다 종숙 아 맞다 일어나면 재운이랑 미영이도 전화 하라고 하고 성민 네 보현 미영 언니 말 하는 거죠? 영훈이 첫째 누나 라고 했던거 같은데 재준 응 맞아 영훈이 첫째 누나 첫째 매형 종숙 아 모델 하거나 의뢰 돈 받거나 지금 처럼 피아노 치거나 하는거 처럼 자랑 할거 있으면 전화 하거나 문자 하거든 그래서 그래 보현 아 그렇구나 (엄마손 식당 안) 오후 5시 23분~~~ 혜영 30분에 오는 거죠 예약 손님 성애 애심 응 (찬이네 공인 중개 사무실 안) 오후 5시 23분~~~ 성준이 재운이 바둑을 두고 있다 (승민, 아연, 리욱, 보령, 유승, 유준, 유린이네 거실 안) 오후 5시 35분~~~ 승민이 아연이 리욱이 보령이 이야기를 하고 있다 승민..... 아연..... 리욱...... 유승이 유준이 유린이 게임을 한다 (인애, 아진, 다울이네 다방울 안) 오후 5시 35분~~~ 인애 아직 게임하고 있는 거야? 다울이 다울 아니요 외할머니 아진 오늘도 그냥 가는 손님들도 많이 있네 인애 그러게 (성은, 세은이네 거실 안) 오후 5시 35분~~~ 성은 희영이는 일요일 저녁에 오는 거잖아 세은 네 그렇겠죠 많이 아픈 목소리 이던데 괜찮은지 모르겠네 성은 응 그러게 안 좋아 보이던데 보현이 희영이는 잘 모르는거 같던데 세은 네 모르는 거 같아요 그래도 혼내고 했다고 하니까 말 안 듣고 하지는 않겠죠 성은 어 응 (순길, 지영, 주영, 승경, 주경, 도경이네 거실 안) 오후 35분~~~ 지영 오늘 저녁 유기농 가서 먹으면 안 해도 되겠네 주영 네 순길 응 이따 먹고 나는 바로 갈게 이따 성민이 차 타고 와 당신은 지영 네 그렇게 할게요 도경 유기농에서 뭐 먹을 거예요? 지영 주영 가서 정하겠지 도경 아 그래요 순길이 지영이 주영이 이야기를 하고 순길..... 지영.... 주영.... 승경이 주경이 도경이는 다솔이 희영이랑 게임을 한다 (사랑동 종합병원 6층 병동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3호 안) 오후 5시 35분~~~ 보현 영훈이 많이 아픈데 오라고 하고 말해서 걱정했는데 먹으러 가자고 했는데 거절한 거도 처음이 이라고 하더라고요 종숙 아 그래 많이 아플 때는 못 간다고 말해 성민 재준이 처음이구나 재준 네 처음 이에요 성민 종숙 그래 다솔 아빠 잘 잔다 다솔이 희영이 딸기랑 놀고 있다 희영 그러네 다솔 조금 있다 일어날거 같은데 희영 아 그래 다솔 어 응 그렇죠 왕할머니 막내 고모부 성민 응 ㅎㅎ 영훈이가 일어난다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형 배 고파요 화장실 성민이가 안아 휠체어에 태운다 (사랑동 종합병원 6층 병동 603호 병실 옆 욕실& 화장실 안) 오후 5시 38분~~~ 성민이가 변기 뚜껑을 열고 영훈이의 바지하고 팬티를 벗기고 변기에 앉혀 준다 성민 여기 휠체어에 앉아 있을게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어 응 성민 미영 처형 재운 형님에게 돈 온거 그리고 피아노 치는 거 말해야지 영훈 어 응 전화할게 성민 응 그래 할머니가 말하라고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아 그래 역시 할머니야 끄으응..... 배 아직 아파 성민 그래 뺄까?? 영훈 (아주 작은 목소리로) 어... 그게 싫은데 해야 해 성민 빼는게 좋지 도운이 오라 할게 영훈(아주 작은 목소라로) 어 응 성민 그래 착하다 영훈이 (사랑동 종합병원 6층 병동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3호 안) 오후 5시 40분~~~ 보현 자주 가네요 화장실 다솔 네 아빠 배 아프고 해서 그래요 응가 묽다고 했어요 보현 아 그래 종숙 응 영훈이는 장 안 좋고 약 많고 해서 소화 안되고 해서 설사도 하고 장염도 가끔 있고 해서 그래 괜찮을 거야 보현 아 그렇구나 저는 많이 아프다고 해서 희영이 오늘 데려가자고 말했는데 ㅎㅎ 종숙 그래 그렇게 말했구나 어제 잘 말했어 오늘 재우고 가라고 해 영훈이 퇴원하면 영훈이네 집이 아니고 다솔이 외갓집에서 있고 해서 못 놀러 올거야 당분간은 1달 정도 있을거 라서 몰론 다솔이 외갓집 식두들도 말해서 이해 하고 오라고 하기는 하겠지만 아직은 영훈이 힘들어서 입원 했다 퇴원 하면 항상 적어도 2주 정도는 쉬어야 하고 이번에는 많이 아파 두번 하고 수술 시술도 하고 해서 많이 아픈거라 더 오래 힘들기도 하고 해서 당분간은 안되고 해서 이번에 와서 재우고 전화도 매일 해달라고 떼쓰고 하지 말고 잘 기다리라고 말했어 인제 잘 기다릴 거야 만약 또 그럼 인제는 무섭게 아이들 혼내는 말투로 혼낼 거야 그렇게 한다고 했어 희영이 고집이 조금 쎄다고 하더라고 혼내고 한다고 했으니까 걱정 마 재준 아 그래요 보현 무서운 영훈이는 한 번도 못 봐서요 저는 ㅎㅎ 종숙 그래 재준 많이 무섭게 혼내 리온이 세롬이도 다들 1년에 한 두 번씩은 혼나서 영훈이 무서워해 ㅎㅎ 말했잖아 다솔이는 회사에서 아주 무섭게 화내는 말투를 매일 봐서 많이 떼쓰고 할 때는 안 통해서 다른 방법으로 혼내는 거야 보현 응 그래 알았어 희영 오늘 집에 가요? 희영이도 종숙 아니 내일 희영 아 그래요 (순길, 지영, 주영, 승경, 주경, 도경이네 거실 안) 오후 6시~~~ 지영이 순길이 주영이 승경이 주경이 도경이 현관문을 열고 나간다 (사랑동 종합병원 엘리 베이터 안) 오후 6시 3분~~~ 순길이 지영이 승경이 주경이 도경이가 엘리 베이터를 타고 내려 간다 주차장으로 (사랑동 종합병원 주차장 안) 순길이 지영이 승경이 주경이 도경이 차를 탄다 (사랑동 종합병원6층 병동 603호 병실 옆 욕실& 화장실 안) 오후 10분 후~~~ 오후 6시 8분~~~ 성민이가 영훈이의 엉덩이를 물티슈로 닦이고 물타슈를 휴지통에 넣고 변기 물을 내리고 손을 씻고 영훈이 팬티 하고 바자를 입히고 휠체어 안힌다 성민이 영훈이 다시 손을 씻고 화장실을 나간다 (사랑동 종합병원 6층 병동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3호 안) 오후 6시 9분~~ 성민 할머니 전화 해주세요 영훈이 늦는다고 종숙 응 그래 종숙이가 주영이에게 전화 한다 성민이가 영훈이 엉덩이에 주사를 세게 5대를 투여한다 성민이 바늘까지 빼고 링거를 뺀다 (순길, 지영, 주영, 승경, 주경, 도경이 탄 차 안) 오후 6시 9분~~~ 따르릉.....[주영ㅡ> 종숙 전화 통화] 주영 네 승경 아빠 왜요? 종숙 나야 영훈이 주사 맞고 화장실 다녀와서 조금 늦게 내려 가려고 15분쯤에 내려갈 거야 주영 아 네 가서 기다릴게요 종숙 응 그래 지영 늦는다고 주영 네 ㅎㅎ (사랑동 종합병원 6층 병동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3호 안) 오후 6시 10분~~~ 성민 인제 나가요 성민이가 영훈이를 휠체어에 앉힌다 보현이 재준이 나가고 종숙이가 딸기 가방 하고 영훈이 연두색 큰 백팩을 휠체어 뒤에 바구니에 넣고 나가고 희영이 다솔이가 휠체어를 밀고 다솔이 곰돌이 그림 큰 백팩을 메고 희영이 파란 메가 리자몽 그림 큰 백팩을 메고 딸기는 영훈이의 무릎에 성민이가 앉혀 주고 병실을 나간다 재준이 나가고 보현이는 희영이 유치원 가방을 들고 보현이 핸드백을 들고 나간다 (사랑동 종합병원 엘리베이터 안) 오후 6시 12분~~~ 종숙이 성민이 재준이 보현이 영훈이 다솔이 희영이 딸기가 지하 주차장으로 내려 간다 종숙 강아지 전화 해야지 미영이 재운이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응 영훈이 미영이(미영 엄마, 큰 누나)에게 전화를 한다 (미영, 세찬이네 거실 안) 오후 6시 12분~~~ 따르르릉 ........ 미영 영훈이네 웬일이지?? [미영ㅡ> 영훈 전화 통화] 미영 어 응 영훈아 할 말이 뭔데? 영훈 엄마 나 돈 이번거 들어 왔고 아이들 거도 나한테 보냈 더라고 그리고 피아노 이번주 부터 칠거야 그래서 지금 가는중 재준 형이 밥 산다 해서 먹고 가서 치고 오려고 미영 아 그래 아직 아픈데 주사 더 맞고 하고 해 영훈 응 그렇게 할게 미영 응 그래 우리 둘째 파이팅!!! 영훈 네 ㅎㅎ 뚜뚜뚜~~~~ (사랑동 종합병원 엘리베이터 안) 오후 6시 13분~~~ 영훈이가 재운이(재운 아빠, 큰 매형)에게 전화를 한다 (찬이네 공인 중개 사무실 안) 오후 6시 13분~~~ 따르르릉.... 재운 영훈이네요 성준 응 받아 재운 네 따르릉.... [재운ㅡ> 영훈 전화(스피커폰) 통화] 재운 응 영훈아 왜? 영훈 재운 아빠 나 돈 이번거 들어 왔고 아이들 거도 나한테 보냈더라고 그리고 피아노 이번주 부터 칠거야 그래서 지금 가는중 재준 형이 밥 산다고 해서 먹고 가서 치고 오려고 재운 아 그래 아직 아픈데 주사 더 맞고 하고 해 영훈 네 엄마랑 같은 말 ㅎㅎ 네 그렇게 할게요 재운 응 그래 우리 둘째 파이팅!!! 영훈 네 아빠랑 엄마랑 똑같이 말하네 ㅎㅎ 재운 아 그래 성준 조심하고 무리 하지말고 해 영훈 네 아빠 스피커로 했구나 성준 어 응 영훈 재운 아빠 아빠 걱정 마세요 주사 성민 형이 추가 한다고 했어요 재운 성준 그래 뚜뚜뚜~~~~~~ (사랑동 종합병원 지하 주차장 안) 오후 6시 15분~~~ 종숙, 성민, 영훈, 다솔, 딸기가 차를 타고 가고 재준, 보현, 희영이가 차를 타고 간다 (순길, 지영, 주영, 승경, 주경, 도경이 탄 차 안) 오후 6시 15분~~~ 순길, 지영, 주영, 승경, 주경, 도경이네는 출발해서 한참을 가고 있다 (종숙, 성민, 영훈, 다솔, 딸기가 탄 차 안) 오후 6시 16분~~~ 종숙이 성민이 영훈이 다솔이 딸기가 차를 출발해 간다 종숙 먹고 약 먹어 영훈 응 영훈이가 남은 도시락을 먹는다 (재준, 보현, 희영이 탄 차 안) 오후 6시 15분~~~ 재준이 보현이 희영이 출발해 가고 있다 보현 왜 여기 탄 거야? 희영 그냥이요 엄마 아빠 보고 싶어서요 재준 아 그래 ㅎㅎ (엄마 손 식당 안) 오후 6시 20분~~~ 성준, 애심, 성애, 혜영이 저녁을 먹는다 메뉴는 점심에 먹은 메뉴랑 같다 성애 재운이는 올라 간거예요? 성준 응 (미영, 재운, 세찬이네 주방& 주방 식탁 안) 오후 6시 20분~~~ 미영, 재운, 세찬이 저녁을 먹는다 메뉴는 도토리 묵밥이다 (재경, 보름, 다온이네 주방& 주방 식탁 안) 재경, 보름, 다온이네 저녁밥 메뉴는 소불고기 덮밥,깍두기, 쇠고기 미역국이다 (유기농 상가 1층 정문 앞 어묵& 소세지 꼬치 가게 앞) 오후 6시 45분~~~ 종숙, 성민, 영훈, 다솔, 딸기랑 재준, 보현, 희영이가 올라온다 세준, 솔아, 리온, 세롬이 동우, 인애, 아진, 다울이 올라온다 민찬이 주은이 올라온다 다들 인사를 한다 성민 꼬치 먹을 사람 있어 영훈 저는 어묵, 소시지 떡 전부 주세요 다솔 저도 어묵, 소시지 떡 전부 주세요 희영 저도 어묵, 소시지 떡 전부 주세요 승경 주경 도경 리온 다울 저도 어묵, 소시지 떡 전부 다 주세요 세롬 소시지 주세요 성민 접수 어묵 소시지 떡 건과류 뺀거 1개씩 하고 나머지 주세요 소시지 1개 주고 성수 응 자 여기 검은 거 없는거 나머지는 먹으면 돼요 성민 네 성민 여기 돈 XXXX원 성수 고마워요 성민이 나누어 준다 재준 뭐 먹을 건데요? 순길 글쎄? 닭갈비 먹을까? 아니면 고기 다솔 꼬기 승경 저도요 그래 다들 고기 먹으러 가자 (유기농 상가 1층 정육점(우랑 꿀이) 식당 안) 송우 어서 오세요 성민이 영훈이를 안아서 안쪽에 앉혀 준다 순길이 휠체어를 접어 신발장 옆에 세운다 종숙이는 영훈이 연구색 큰 백팩 하고 딸기 가방을 들고 가서 영훈이 앞에 앉는다 성민이가 영훈이 앞에 앉는다 송우 알아서 골고루 드릴게요 그리고 육회 5접시 줄게요 그리고 냉면도 먹을 거죠? 순길 네 물냉면 3개 비빔냉면 3개 밥 같이 주세요 송우 네 알았어요 순길, 지영, 주영, 승경, 주경, 도경이 앉고 동우, 인애, 아진, 다울이 세준이, 솔아, 리온, 새롬이 앉고 보현, 재준, 영훈, 성민, 종숙, 다솔, 희영이 민찬이 주은이 앉는다 종업원 1 XX(XXX)이 소고기 돼지고기를 여러 부위 8인분을 순길이 자리에 놓는다 종업원 2가 동우, 인애, 아진, 다울이 세준이, 솔아, 리온, 세롬이 자리에 소고기 돼지고기 여러 부위 8인분을 놓는다 종업원 3이 소고기 돼지고기 여러 부위 10인분을 순길이의 자리에 놓는다 송우가 육회 5인분을 가져와 영훈이 앞 하고 골고루 놓는다 종업원 4가 물냉면 3개 비빔냉면 3개를 놓는다 밥도 가져와 놓는다 송우 필요 하면 벨 놀러 주세요 그릇도 여기요 나누어 줄 거죠? 아이들 성민 네 감사합니다 종숙이가 먼저 먹고 다들 먹는다 다들 먹는다 희영이는 오늘은 재준이 옆에 앉아 있다 민찬 왜 희영이는오늘은 왜 여기에 앉았어? 희영 그냥이요 ㅎㅎ 다울이랑 리온이 희영이는 냉면에 고기를 같이 먹는다 영훈이랑 다솔이도 냉면에 고기를 같이 먹는다 세준 잘 먹네 다들 종숙 그러게 재준 메뉴 잘 정했네 ㅎㅎ 성민 응 ㅎㅎ 순길 영훈이는 약 먹은 거지? 영훈 네 먹었어요 ㅎㅎ 주은 외삼촌 잘 드시네요 오늘도 ㅎㅎ 영훈 응 배고파서 ㅎㅎ 영훈이 다솔이 희영이 다울이 리온이 승경이 주경이 도경이 육회 하고 육회 비빔밥도 먹는다 (성은, 세은, 재미네 주방& 주방 식탁 안) 오후 7시~~ 성은, 세은, 재미네 저녁 메뉴는 잡곡밥, 오장어 볶음, 배추김치, 오징어 뭇국이다 (수영, 민혁, 양순이네 주방& 주방 식탁 안) 오후 7시 10분~~~ 수영, 민혁, 양순이네 저녁 메뉴는 잡곡밥, 갈치조림, 배추김치, 된장찌개이다 (유기농 상가 1층 정육점(우랑 꿀이) 식당 안) 오후 7시~~~ 순길 다 먹었으면 가자 순길 나는 먼저 갈게 같이 와 엄마 모시고 민찬아 데려다 주고 가고 민찬 네 동우 네 저희도 있고 하니까 데려다 주고 갈게요 순길 그래 고마워 재준이가 계산하고 식당을 나간다 (유기농 상가 1층 커피숍 소나무 카페 안) 오후 7시 4분~~~ 영훈 미안 해요 조금 늦었죠 저녁 먹고 오느라 ㅎㅎ 아령 아니야 잘 왔어 영훈 시작 할게요 아령 응 성민이가 영훈이를 안아서 피아노 앞 의자에 앉혀 준다 영훈이피아노 위에 마이크를 스탠드에 연결해서 세워 놓고 노래를 부르며 피아노를 친다 지영이 종숙이 성민이 주영이 동우랑 세준이 인애랑 아진이 솔아랑 재준이 보현이 주은이 민찬이 승경이 주경이 도경이 다울이 리온이 다솔이 희영이 음악을 듣는다 딸기는 영훈이의 옆 의자에 앉아 잔다 영훈 신청곡 받을게요 Bruno Mars- Marry you(부로즈 마즈- 메아리유) 우선 부르면서 칠게요 It's a beautiful night, we're looking for something dumb to do.......... Tell me right now, baby......... Who cares, baby, I think I wanna marry you 동우 세준아 우리가 디저트 케이크 하고 음료수 사자 세준 응 그래 은희야 경태야 우리 달고나 커피 7잔 하고 자색 고구마 라떼 11잔 하고 케이크 블루베리 케이크 2개 블랙 오렌지 케이크 2개만 해서 줘 경태 은희 네 영훈 Such a feeling's coming over me.......... Carpenters- Top of the world ( 카펜터스- 탑오브 더 월드) 노래 부르면서 칠게요 Such a feeling's coming over me........ Something in the wind has learned my name........ Your love's put me at the top of the world 다음은 Imagine Dragons(빌리버- 이매진 드래곤즈)- Believer First things first....... Taking my sulking to the masses........ You made me a, you made me a believer, believer 다음곡은 Can't Take My Eyes Off You- Morten Harket (캔트 테익 마이 아이즈 오프 유- 모튼 하켓)입니다 You're just too good to be true I can't take my eyes off you........ Oh pretty baby Don't bring me down I pray........ And let me love you, baby Let me love you 남자 손님 1 XX(XXX) 저희 사랑 바보- 더넛츠(The Nuts) 노래 불러 주세요 여자 손님 1 XX(XXX) 저는 사랑했나 봐- 윤도현 노래 불러 주세요 영훈 네 접수요 사랑 바보- 더넛츠(The Nuts) 노래입니다 그렇게 말하지 마........ 술이나 한잔 사주면 돼 윤도현의 사랑했나 봐 불러 줄게요 이별은 만남보다 참 쉬운 건봐......... 잊을수 없는 사람 다음은요? 동우 제가 신청 할게요 영훈 네 뭔데요? 동우 멜로망스(Melomance) - 사랑인가 봐 [사내맞선 OST] 불러 주세요 영훈 네 접수 이번에 피아노 치며 부를 곡은 멜로망스(Melomance) - 사랑인가 봐 [사내맞선 OST]입니다 너와 하고 싶은 일들을 상상하는게...... 나만 만나 볼 만하잖아 아무래도사랑 인가봐 다음 곡은 클러쉬(CRUSH)-뷰리플「BEAUTIFUL」입니다 도깨비 ost로도 유명하죠 It's a beautiful life 난 너의 곁에 있을게........ 내 곁에서 떠나지 마추억 속에 내가 살지 않도록 영훈이 계속 노래를 부른다 일어 노래도 부른다 영훈 형 나 주세요 성민 응 경태 은희 여기 달고나 커피 자색 고구마 라떼 어디야? 성민 주영 씨랑 저 보현 씨 저희 엄마 여기 재준이 세준이 민찬이 솔아는 달고나 커피 주면 되고 동우랑 아진이 아진이 어머니 한잔 씩 주면 되고 그리고 아이들 할머니 영훈이 주은이 자색 고구마 라떼 주면 돼요 경태 은희 네 한 잔 씩 준다 아령 영훈이 먹고 해 여기 서비스 딸기 케이크 2개 서비스 ㅎㅎ 종숙 고마워 아령 천만에요 영훈이 블루베리 케이크, 블랙 오렌지 케이크, 딸기 케이크를 먹고 자색 고구마 라떼를 미시면서 노래를 부르면서 쉬어 가면서 피아노를 치고 노래를 계속 부른다 이렇게 시간이 흐른다 (미영, 세찬이네 거실 안) 오후 8시~~~ 미영이 세찬이는 저녁을 다 먹고 미영이가 설거지를 하고 미영이 세찬이 TV를 보면서 대화한다 (찬이네 공인 중개 사무실 안) 오후 8시~~~ 성준이 재운이 저녁을 다 먹고 사무실 안으로 돌와와 장기를 두면서 대화한다 (소영, 태준, 준영, 준욱, 준희네 거실 안) 오후 8시~~~ 소영이 태준이 준영이 준욱이 준희네 저녁을 다 먹고 소영이 준희랑 설거지를 하고 TV를 보면서 대화한다 영훈이 피아노 치러 간 이야기를 한다 준욱 준영 준희 우리도 가고 싶은데 태준 내일도 한잖아 구경 가 준희 네 몇 시부터 인데요? 태준 7시부터 저녁 먹고 바로 가면 되겠네 ㅎㅎ 준영 네 엄마는 안 가요? 소영 어 안가고 있을게 태준 아빠랑 엄마는 집에 있을게 다녀와 세찬이도 같이 가고 주은이 남동생도 데리고 가고 친하게 지내 음료수도 팔아 주고 준영 준욱 준희 네 소영 그래 친하게 지내 ㅎㅎ (영경, 은찬, 민주네 거실 안) 오후 8시~~~ 영경이 은찬이 민주네 저녁을 다 먹고 민주랑 은찬이 설거지를 하고 TV를 보면서 대화한다 대화 주제는 역시 영훈이 피아노 치러 간 이야기이다 은찬 우리 내일 가자 두건이 세리도 같이 민주 응 그래 ㅎㅎ 영경 잘 다녀와 준영이 준욱이 준희도 가겠네 은찬 아 그렇겠다 저녁 일찍 먹고 가야겠다 영경 응 7시부터 이니까 잘 다녀와 음료수도 사서 마시고 구경하고 와 은찬 민주 네 아빠는 안 가요? 영경 응 (시원, 영은, 환희, 재희, 문희네 거실 안) 오후 8시~~~ 시원이 영은이 환희랑 재희랑 문희네는 저녁밥을 다 먹고 영은이가 설거지 하고시원이 영은이 환희랑 재희랑 문희는 TV로 영화를 보면서 대화 한다 (엄마 손 식당 안) 오후 8시~~ 저녁 예약 손님들이 다 가고 애심이 성애랑 혜영이 설거지를 하면서 대화한다 (승민, 아연, 리욱, 보령, 유승, 유준, 유린이네 거실 안) 오후 8시~~~ 승민이 아연이 리욱이 보령이 유승이 유준이 유린이 저녁밥을 다 먹고 아연이 보령이 설거지를 하고 승민이 아연이 리욱이 보령이가 TV를 보면서 대화를 한다 유승이 유준이 유린이가 애니메이션을 TV로 보고 있다 아연 아이들 만화도 재미 있네 리욱 네 ㅎㅎ (동수, 태은, 세인, 라윤이네 거실 안) 오후 8시~~~ 태은이 세인이 동수랑 라윤이 저녁을 다 먹고 태은이 세인이 설거지를 하고 대화를 한다 라윤이는 동수의 옆에 앉아서 비행기 미사일 발사 나비 대장 독수리 까지 물리 쳐라 게임을 한다 (성은, 세은, 재미네 거실 안) 오후 8시~~~ 성은이 세은이 재미가 저녁을 다 먹고 세은이 재미가 설거지를 하고 거실에서 TV를 보면서 대화를 한다 (상경, 정원 상원이네 거실 안) 상경이 정원이 상원이 저녁을 다 먹고 정원이 셜거지를 하고 거실에서 TV를 보면서 대화를 한다 (수영, 민혁, 양순이네 거실 안) 수영이 민혁이 양순이 저녁을 먹고 양순이 설거지를 하고 TV를 보면서 대화를 한다 (유기농 상가 1층 커피숍 소나무 카페 안) 오후 8시~~~ 주은 와 정말로 잘하네 외삼촌 민찬 어 응 그렇지 성민 영훈아 아버지네도 부를까? 아이들 있고 해서 듣고 싶다 할건데 영훈 아 그러네 네가 할게 조금 쉬고 신청곡 있으면 신청 하세요 저 조금 쉬고 음악 틀어 놓고 받을게요 영훈이가 승민이에게 전화 한다 (승민, 아연, 리욱, 보령, 유승, 유준, 유린이네 거실 안) 오후 8시 2분~~~ 따르르릉 ...... 승민 영훈이네 리욱 받아 봐요 뭐 먹고 싶은거나 있을 수 있지 승민 응 보령 그런가요? 원장 사모님도 있는데 나한테 ㅎㅎ 아연 받으면 알겠지 따르릉...... [승민ㅡ> 영훈 전화(스피커폰) 통화] 승민 어 영훈아 왠일이야? 통화 했잖아 영훈 아 네 아빠 다들 있죠 아이들 데리고 유기농 커피숍 소나무로 오세요 저 여기서 오늘부터 알바 해서 지금 하고 있어요 구경 오세요 그리고 주영 누나랑 아이들 데려다 주세요 아연 아 그래 유승 네 뭐라고요? 유린 고모부가 피아노 치고 노래 한다고 구경 오라고 맞죠? 고모부 다솔 네 맞아요 유린이 빙고 정답 ㅎㅎㅎ 외할아버지 외할머니 외삼촌 외숙모 유승 형 유준 형 유린아 헬로(Hello) 유승 유준 유린 고모부 다솔아 헬로(Hello) 리욱 어 응 갈게 보령 응 그래 바로 갈게 ㅎㅎ 승민 아연 응 유승 유준 유린 좋아요 영훈 네 오세요 구경 끊을게요 승민 응 다솔 외할아버지 외할머니 외삼촌 외숙모 유승 형 유준 형 유린아 굿바이(Good bey) 영훈 이따 만나요 승민 아연 그래 이따 만나 유승 유준 이따 만나요 유린 고모부 다솔아 굿바이(Good bey) 뚜뚜뚜~~~~ 승민 가자 아연 네 다들 준비하고 유기농으로 간다 (유기농 상가 1층 커피숍 소나무 카페 안) 오후 8시 3분~~~ 동우 나도 전화 해야지 동수 형에게 ㅋㅋㅋ 동우가 동수에게 전화를 한다 (동수, 태은, 세인, 라윤이네 거실 안) 오후 8시 3분~~~ 따르르릉....... 동수 동우 이네 왜 한 거지 태은 안부 전화 이겠지 ㅎㅎ 세인 받아 보면 알겠지 동수 응 따르릉...... [동수ㅡ> 동우 전화(스피커폰) 통화] 동수 응 동우야 왜 안부 전화? 동우 응 그것도 그렇고 여기 유기농 커피숍 소나무 카페인데 영훈이가 오늘부터 피아노 치면서 노래 불러서 다들 구경 하려고 저녁 같이 먹고 구경 하고 있어 구경 오라고 동수 아 그래 세인 몸은 괜찮아 영훈 네 허락했어요 성민 형이 오세요 구경 ㅎㅎㅎ 숙모랑 세인 형수님 이따 아빠랑 엄마 리욱 형님보령 형수님 아이들 다 올 거예요 라윤 뭔데요? 동우 응 구경 오라고 영훈 삼촌 피아노 치고 노래 부른는거 라윤 와 정말이요 갈래요 영훈 응 와 아빠 엄마 할머니랑 같이 태은 응 그래 동우 네 오세요 태은 동수 세인 그래 끊자 전화 끊고 동수랑 태은이 세인이 라윤이 준비를 하고 유기농으로 간다 (유기농 상가 1층 커피숍 소나무 카페 안) 오후 8시 5분~~~ 아령 신청곡 받았어 5곡 있다 영훈 네 처음 신청한 분은 직장인인데 제 이름은 박영국입니다 카페에서 데이트 중이라고 좋아하는 여자 친구 분에게 들려주고 싶은데 노래도 못 부르고 음치라서 피아노도 못 친다고 대신 피아노 치면서 불러 주세요 장소민 사랑 한다라고 신청곡은 SG워너비 - 해바라기입니다 너는 나의 사랑 너는 나의 행복 소중한 사람......... 해바라기 같은 사랑만 주고 싶어....... 고마워 내가 네게 와줘서 너무 행복해 너를 사랑해 그리고 이번에는 사랑 고백 한다고 하면서 불러 달라 하신 분이 있어요 장병진 씨가 임주아 씨에게 결혼해 달라고 고백하는 노래입니다 이번 달에 결혼하는데 고백을 제대로 못했다고 멜로망스- 고백입니다 Album - 세 번째 고백입니다 달이 차고 내 마음도....... 믿어지지 않을 만큼 사랑해 세 번째 신청곡은 여자분인데 이름은 안 밝히고 친구랑 오늘 피아노 치면서 노래 들을 수 있어 왔는데 여자분이 안 계시고 이영훈 씨가 오셨네요 저 이영훈 씨 때문에 단골 되었는데 나이 23살인데 친구랑 종종 왔아요 오늘 오랜만에 봐서 좋네요 10cm _ Phonecert (폰서트) 신청하셨어요 불러 드릴게요 이건 세상에서 가장 비싼 단독공연......... 가수는 나고 관객은 너 하나 다음 신청곡은 서동현 - 딱 10CM만입니다 1 2 3 4 5 6 7 8 9 10 딱 10CM만....... 우리 멀어져 보자 그다음 곡 마지막 신청자의 노래는 원곡 쿨- 알로하인데 조정석이 부른 노래로 해달라고 하셨어요 조성석- 알로하 입니다 어두운 불빛아래 촛불 하나.......... All I ever want is your love 나머지는 제가 알아서 부를게요 신청곡 있으면 말해 주세요 ㅎㅎ 영훈이가 가요 팝송 일어 노래를 피아노 치면서 부른다 15분후~~~ 8시 19분~~~ 동수랑 태은이 세인이 라윤이 카페 안으로 들어온다 다들 인사를 한다 다솔이는 헬로(Hello) 하고 인사를 한다 동수 피아노 치는 거야? 동우 응 구경하라고 라윤이 좋아 할거 같아서 라윤 네 고마워요 좋아요 ㅎㅎ 태은 그래 세인 정말 잘 치네 노래도 잘 부르고 저 보다 잘하는 거 같아요 ㅎㅎ 성민 그러네 ㅎㅎ 다들 웃는다 다솔이 라윤이도 웃는다 영훈이는 계속 피아노를 친다 팝송을 부른다 이번에는 보디가드(body guard) ost I Will Always Love You(아이 올웨이즈 러브 유) 한국말로 번역하면 나는 언제나 당신을 사랑합니다입니다 If I should stay, I would only be in your way........... You, darling, I loveyou Ooh, I'll always, I'll always love you 다음은 겨울왕국 1 ost Let It Go입니다 한국말로 내버려둬, 그냥 나줘입니다 ㅎㅎ The snow glows white on the mountain tonight............. Let it go, Let it go......... The cold never bothered me anyway 다음은 Way Back Home (웨이백홈) / SHAUN(숀)의 노래를 일본어로 불러 볼게요 한국말로 집으로 가는 길입니다 일본어로는 家に帰る道입니다 止まったままの時間の中で 眠る君に今日も会いに行 く........... 君の元へもう一度 Way back home......... 他の誰でもない 君がいい 戻って来てよその日まで I'm not done 한국어로도 불러 들릴게요 멈춘 시간 속 잠든 너를 오늘 찾아 가.............. 지금 다시 Way Back Home............ 돌아와 내 곁에 그날까지 I'm not done 이번에는 아이들도 주말이라 많이 있고 해서 노래 일어 노래 애니메이션 OST 부를게요 디지몬 어드벤처 OST OP- Butterfly입니다 일본어로 불러 드릴게요 ゴキゲン なちょうになってきらめくかぜにのって........... だけど Wow Wow Wow Wow あしたのよていもわからない.......... Stay しそうな イメ-ジをそめたぎこちないつばさでも きっととべるさ On My Love 한국어로도 불러 드릴게요 ㅎㅎ 그래 그리 쉽지는 않겠지........ Wow Wow Wow Wow 젓은 날개를 다시 펼수 있을까?............... 작은 날개 끝에 힘을 더해 조금만 기다려봐 On My Love 이번에는 일어 포켓몬스터 노래입니다 ポケモンゲット だぜ-ッ!.......... 土の中 雲の中 あのコのスカ-トの中 (キャ~! )........ なかなか なかなか 大變だけど......... ゼッタイなってやる-ッ! 질풍가도입니다 높게 부를게요 시작합니다 캐걸 근육맨 주제가 이기도 하죠 유정석 노래입니다 한 번 더 나에게......... 안고 달려갈 거야 너에게 이번에는영훈이 높은 음의 노래를 계속 부른다 20분 후~~~ 8시 24분~~~ 이때 승민이 아연이 유승이 유준이 유린이가 카페로 들어온다 인사를 한다 유린이랑 다솔이는 헬로(Hello) 하고 인사를 한다 리욱 저렇게 높은데 괜찮아?? 성민 이따 주사 놓아 줄게 승민 아 그래 ㅎㅎ 보령 잘하네 세인 그렇죠 ㅎㅎ 아연 동수도 왔구나 동수 네 동우가 오라고 해서 ㅎㅎ 승민 그래 ㅎㅎ (엄마 손 식당 안) 오후 8시 30분~~~ 성애 인제 쉬어요 애심 네 고모 혜영 손님 내일은 몇 명 없으니까 안 바쁘죠? 애심 성애 응 (찬이네 공인 중개 사무실 안) 오후 8시 30분~~~ 성준 손님이 없네 재운 그러게요 일찍 들어 갈까요? 성준 응 9시에 들어 가자 재운 네 (성은, 세은, 재미네 거실 안) 오후 8시 30분~~~ 재미 큰 오빠 언제 오는 거예요? 성은 늦게 온다고 했어 재미 그래요 ㅎㅎ 세은 응 (미영, 세찬이네 거실 안) 오후 8시 30분~~~ 세찬이 미영이 TV를 보면서 이야기 한다 (소영, 태준, 준영, 준욱, 준희네 거실 안) 오후 8시 30분~~~ 소영이 태준이 준영이 준욱이 준희는 TV를 보면서 이야기 한다 (영경, 은찬, 민주네 거실 안) 오후 8시 30분~~~영경이 은찬이 민주가 TV를 보면서 이야기 한다 (시원, 영은, 환희, 재희, 문희네 거실 안) 오후 8시 30분~~~ 시원이 영은이 대화를 하고 환희랑 재희랑 문희는 TV로 영화를 보고 있다 (수영, 민혁, 양순이네 거실 안) 오후 8시 30분~~~ 수영이 민혁이 양순이 TV를 보면서 이야기 한다 (재경,보름 다온이네 거실 안) 재경이 보름이 TV를 보면서 이야기 한다 다온이는 재경이 보름이 가운데 앉아 고양이 키우기 게임 미션을 깬다 이렇게 하루가 간다 (순길이네 거실 안) 오후 8시 30분~~~ 순길이 오늘 입원한 환자 하고 수술한 환자를 보고 와서 집에 돌와와 거실에서 노트북으로 차트를 정리해 기록 한다 (유기농 상가 1층 커피숍 소나무 카페 안) 오후 8시 30분~~~ 계속 해서 영훈이는 노래를 부른다 아령 영훈아 9시 까지 만 해 내일도 9시 까지 해 수고 했어 나머지는 한시간이니까 음악 틀어 놓을게 영훈 네 성민 약 먹어 영훈 응 영훈이 케익을 다 먹고 물 하고 약을 먹는다 그리고 다시 피아노를 친다 오후 9시~~~ 자 오늘은 여기 까지 할게요 다들 감상 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동수 잘 들었어 동우 나도 세준 가자 영훈 아으윽..... 아파 형 성민 응 가서 링거 주사 놓아 줄게 가자 영훈 응 세준아 화요일 6시에 갈게 세준 응 그래 선물 리온이거 아침에 갈거야 솔아 보고 받아 가져다 놓으라고 하고 세준 응 동우야 식구들 다들 오라고 하고 삼촌 리욱 형도 다들 와요 승민 아연 응 그래 갈게 동수 형네도 오세요 동수 응 태은 그래 인애 그래 갈게 재준 우리 갈게 보현 내일 아침 먹고 올게 영훈 네 잘 가요 다들 집으로 가고 영훈이는 병원으로 간다 승민 데려다 주고 갈게 승경아 주경아 도경아 타 승경 도경 주경 네 (승민 , 리욱, 지영, 승경, 주경 도경이 탄 차 안) 오후 9시 10분~~~ 리욱 벨트 맨 거지 정문 앞까지 가면 되는 거죠? 지영 네 승경이 주경 도경 엄청 잘하네요 외삼촌 지영 응 그렇지 승민 리욱 응 잘하더라 ㅎㅎ (아연, 보령, 유승, 유준 유린이 탄 차 안) 오후 9시 10분~~~ 보령 유준이 장난 치지 말고 똑바로 앉아 있어 유준 네 아연 전화 해서 오라 해서 덕분에 즐겁게 감상했네 보령 네 집으로 가면 되는 거죠 저희는 응 (동수,태은, 세인, 라윤이 탄 차 안) 라윤 오늘 즐거웠어요 영훈 삼촌 노래 잘 부르죠 피아노도 잘 치고 할머니 아빠 엄마 태은 동수 세인 응 잘하더라 동수 좋았구나 라윤 좋아 ㅎㅎㅎ 태은 그래 다행이네 다들 웃는다 [태은: ㅎㅎㅎ 동수: ㅎㅎㅎ 세인: ㅎㅎㅎ 라윤: ㅎㅎ] (재준, 보현이 탄 차 안) 오후 9시 10분~~~ 보현 즐거웠네 많이 안 아픈거 같아 노래 부르고 피아노도 치고 재준 많이 아픈거 같던데 보현 그래 그런데 그렇게 피아노 치고 노래 부르고 하는 거야 재준 응 영훈이 매일 조금씩 아프고 해서 가능하겠지 가서 링거 주사 맞을 거야 보현 아 그래 내일 아침밥 먹고서 일찍 가자 재준 응 보현 나도 음식 만들어서 가야겠다 재준 응 그래 그렇게 해 좋아 할거야 보현 응 아까 혜영언니가 보내준 레시피 여러 개 있는데 만들어야 겠다 준비하고 잘게 재준 응 그래 그렇게 해 보현 응 (영훈, 종숙, 성민, 다솔, 희영, 딸기가 탄 차 안) 오후 9시 10분~~~ 영훈이는 잠이 들었다 딸기도 잠을 잔다 다솔 아빠도 자네 종숙 희영 형아랑 게임해 다솔아 다솔 네 주영 다솔이는 기분 좋구나 다솔 네 맛있는 거 먹고 형아랑 놀아서 좋아요 희영 아 그래 나도 좋아 다솔이 딸기랑 놀아서 다들 웃는다 [종숙 성민 주영 다솔 희영: ㅎㅎㅎ] 주영 오늘은 일찍 자야 한다 다솔이 희영이는 오늘도 혼난다 알았지 다솔 아 그거는 봐야 아는데 혼나는거는 싫은데 아빠 토 할지도 모르는데 희영 혼내면 토해? 다솔 응 다솔이 혼내는 거는 안 토 하는데 어제 형아 혼낼때 그 말투는 소리 지르고 해서 토 하고 심하면 코피도 나고 하거든 희영 아 그렇구나 성민 일찍 자야지 뭘 몰라 이다솔 ㅎㅎ 종숙 증손주 강아지 코코 하자 일찍 왕할머니가 자장가 불러 줄게 코코 잠 자자 희영이도 같이 자 일찍 다솔 아... 네 노력 할게요 희영 저도 일찍 자도록 할게요 오늘은 왕할머니 자장가 듣고 자도록 할게요 주영 어 응 그래 이렇게 다들 집으로 가고 집에서 시간을 보낸다 (동수, 태은, 세인, 라윤이네 거실 안) 15분후~~~ 오후 9시 25분~~~ 동수, 태은, 세인. 라윤이네 도착해 거실 안으로 들어온다 태은 씻고 쉬어라 동수 세인 네 라윤 네 할머니 (동우, 인애, 아진, 다울이네 거실 안) 15분 후~~~ 오후 9시 25분~~~ 동우, 인애, 아진 다울이네 도착해 거실 안으로 들어온다 인애 쉬어 아진 동우 다울 네 (세준, 솔아, 리온, 세롬이네 거실 안) 15분후~~~ 오후 9시 25분~~~ 세준, 솔아, 리온, 세롬이네 도착해 거실 안으로 들어온다 세준 씻고 일찍 자 리온이 새롬이 새롬 응 리온 네 아빠 ㅎㅎ 세롬이가 밤이 되자 기침을 조금씩 한다 [세롬: 콜록콜록.....] 솔아 세준 밤 되어 그런가 기침하네 세롬이 세롬 콜록..... 솔아 기침 밤에 하고 찡찡 조금씩 할거라고 하더라 밤에 먹는 약 먹고 코코 일찍 잠 자는 거다 세롬이 새롬 응 (아연, 보령, 유승, 유준 유린이네 거실 안) 20분후~~~ 오후 9시 30분~~~ 아연, 보령, 유승, 유준, 유린이 도착해서 거실 안으로 들어온다 아연 유승이 유준이 유린이 씻고 놀아 유승 유준 유린 네 보령 손 발 닦고 와 유린이는 엄마가 씻겨 줄게 유린 네 (사랑동 종합 병원 정문 주차장 앞) 30분후~~~ 오후 9시 40분~~~ 성민 리욱아 도와 주고 가 리욱 자요? 성민 어 응 승경이 주경이 도경이 가서 말해 도착 했다고 오후 간식 해 달라고 주영 네가 같이 가서 해 달라고 할게 가자 승경 아빠는 올라가요 이따 10시 약 만들어서 바로 올라 갈게 지영 뭐하러 네가 만들어서 올라 갈게 아빠랑 주영 네 어머니 지영이 승경이 주경이 도경이 순길이네 집으로 간다 승민, 종숙, 성민, 주영, 다솔, 희영, 딸기가 지하 주차장으로 차를 타고 간다 (순길, 지영, 승경, 주경, 도경이네 현관문 앞) 오후 9시 42분~~~ 승경이 벨을 누른다 [승경ㅡ> 순길 지영이네 집 현관문(대문) 벨(초인종): 띵동띵동.....] 순길이가 나온다 순길 왔어 지영 네 저랑 10시 먹을거 해서 가요 순길 응 그래 승경 주경 도경 다녀 왔어요 할아버지 순길 어 그래 (순길, 지영, 승경, 주경, 도경이네 거실 안) 지영, 승경, 주경, 도경이 도착해 거실 안으로 들어온다 지영 씻고 쉬다 일찍 자 승경 주경 도경 네 할머니 (사랑동 종합 병원 6층 병동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3호 안) 오후 9시 45분~~~ 성민이가 영훈이를 업고 병실 안으로 들어오고 승민이 딸기를 안고 들어가고 리욱이 딸기 가방 하고 영훈이 연두색 큰 백팩을 들고 들어오고 종숙이 의료 가방을 들고 들어오고 주영이도 들어온다 다솔이 희영이도 들어온다 성민이가 영훈이를 침대에 눕힌다 성민이 열 하고 혈압을 잰다 성민 열 높고 혈압도 낮네요 ㅎㅎ 승민 얼마인데 열 혈압 성민 열은 38,9 °C 혈압은 95/60 mmHg예요 승민 그래 쉬라고 하고 우리는 갈게 리욱 갈게요 갔다고 전해 주세요 종숙 네 전화 하라고 할게요 이따 10시 30분에 약 먹을때 승민 뭐하러요 내일 하라고 해요 종숙 아 네 다솔 외할아버지 외삼촌 굿바이(Good bey) 희영 다솔이 외할아버지 리욱 삼촌 굿바이(Good bey) 승민 리욱 응 다솔이 희영이 말 잘듣고 일찍 자고 다음에 보자 희영아 다솔이 월요일에 어린이집에 오면 보자 다솔 네 종숙 성민 조심해 가세요 주영 나는 배웅 하고 올게요 종숙 성민 응 승민이 리욱이 주영이 병실을 나간다 성민이가 링거를 놓아 주고 주사를 링거에 투여한다 성민 다들 돌아 앉아 다솔이 영훈이(아빠)의 왼손을 잡아 주고 종숙이는 영훈이의 오른손을 잡아 준다 [종숙 ㅡ> 영훈이 오른손: 꼬오옥 다솔ㅡ> 영훈이(아빠) 왼손: 꼬오옥] 희영이 돌아 앉는다 성민이 영훈이 몸을 옆으로 돌려 바지하고 팬티를 벗기고 좌약 2개를 넣고 팬티 하고 바지를 입히고 몸을 다시 앞으로 돌려 준다 인제 돌아서 앉아 희영아 ㅎㅎ 다솔 희영 형아만 돌아 앉았는데 희영 아 그래 ㅎㅎ 다들 웃는다 성민 종숙 그러네 [종숙 성민 다솔 희영: ㅎㅎㅎ] (사랑동 종합병원 지하 주차장 안) 오후 9시 48분~~~ 주영이가 배웅을 한다 주영 조심해서 가세요 승민 그래 들어가 리욱 갈게요 주영 응 잘가 승민이 리욱이 차를 타고 집으로 간다 주영이 배웅 하고 병실로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간다 (승민, 아연, 리욱 보령, 유승, 유준, 유린이네 대문 앞) 10분후~~~ 오후 9시 58분~~~ 리욱이 벨을 누른다[리욱ㅡ> 승민, 아연, 리욱이네 집 대문 벨(초인종): 띵동띵동.....] (아연, 보령, 유승, 유준, 유린이네 거실 안) 오후 9시 58분~~ 아연 네가 나갈게 보령 네 (승민, 아연, 리욱 보령, 유승, 유준, 유린이네 대문 앞) 아연이가 나온다 아연 왔어요 리욱 아빠 리욱아 왔어 리욱 네 다녀왔어요 승민 응 승민, 아연, 리욱 보령, 유승, 유준, 유린이네 거실 안) 오후 9시 59분~~~ 리욱 다녀 왔어 씻을게요 승민 나도 씻을게 보령 네 수고 했어요 유승 아빠아버지 ㅎㅎ 승민 리욱 응 유승 유준 유린 할아버지 아빠 다녀 오셨어요 리욱 승민 응 그래 (성은, 세은 재준, 보현, 재미네 대문 앞) 40분후~~~ 오후 9시 50분~~~ 보현이가 벨을 누른다 재준이는 차고에 주차를 하고 온다 (성은, 세은, 재미네 거실 안) 세은 왔나봐요 성은 응 네가 나갈게 세은 재미 네 ㅎㅎ (성은, 세은 재준, 보현, 재미네 대문 앞) 오후 9시 52분~~~ 성은이가 나온다 왔어 잘 놀고 왔어? 재준 보현 네 잘 다녀 왔어요 ㅎㅎ성은 응 재준 내일은 일찍 가려고요 성은 세은 그래 들어가자 재준 보현 네 (성은, 세은 재준, 보현, 재미네 거실 안) 오후 9시 53분~~~ 재준 보현 다녀 왔어요 엄마 세은 그래 재미 다녀 왔어요 큰 새언니 큰오빠 ㅎㅎ 재준 보현 응 그래 (사랑동 종합병원 6층 병동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3호 안) 오후 10시~~~ 주영이가 병실로 돌아와 종숙이 주영이 성민이 이야기를 한다 종숙...... 성민..... 주영...... 종숙 우리 증손주 강아지랑 희영이 자야지 혼난다 또 다솔 네 종숙 왕할머니가 자장가 불러 줄게 코코 자자 다솔 저는 조금만 있다가 자고 싶다 성민 또 혼날 건데 희영 저도 더 놀고 싶기는 한데 무서운 삼촌은 싫은데 (재경, 보름, 다온이네 재경, 보름 다온이 방 안) 오후 10시~~~ 보름이가 자장가 섬집아기 노래를 불러 준다 보름 엄마가 섬그늘에 글 따러 가면.......... 잠이 듭니다 1절 부르고 잠이 든다 아기는 잠을 곤히........ 모래 길을 달려옵니다 다온이 2절까지 부르고 잠이 든다 꿈나라로 쿨쿨쿨~~~ 오후 10시 10분 다온이 깊이 잠이 든다 오후 10시 20분~~~ 보름이 재경이 잠이든다잠이 든다 꿈나라로 쿨쿨쿨~~~ (순길, 지영, 승경 주경, 도경이네 거실 안) 오후 10시 20분~~~ 승경 주경 도경 안녕히 주무세요 할아버지 할머니 주무세요 순길 지영 응 잘 자 지영 저 다녀 올게요 순길 응 그래 순길 같이 가자 집에서 잘 준비 하고 있어 승경이 주경이 도경이 승경 주경 도경 네 다녀오세요 할아버지 할머니순길이 지영이 현관문을 열고 나간다 (사랑동 종합병원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3호 안) 오후 10시 23분~~~ 지영이 도토리 묵밥을 만들어 들고 순길이랑 같이 병실 안으로 들어온다 종숙 오셨어요 원장 선생님 원장 사모님 성민 아빠 엄마 오셨어요 다솔 희영 원장 선생님 원장 사모님 헬로(Hello) 순길 아빠 때리지 말고 깨워 다솔 네 다솔이 영훈이(아빠)의 몸을 살살 치며 흔들며 깨운다 [다솔 ㅡ> 영훈이(아빠) 몸: 톡톡톡 영훈이(아빠) 몸: 흔들 흔들] 다솔 아빠 일어나 간식 가져 오셨어 약 먹어야지 일어나요 영훈이가 일어난다 영훈 어..... 응 (회사에서 무서운 포스 아주 많이 화난 목소리로[아이들 무섭게 혼내는 말투로]) 이다솔 강희영 또 안자고 기다린 거예요? 주무셔야죠 매일 안 자면 어떡합니까? 앞으로는 오지 말라고 해야 겠네요 매일 늦게 주무시고요 강희영 약속 했는데 안 자고 있으면 어떡해요 할머니 보고 재워 달라고 하면 되잖아요 꼭 아빠가 있어야 하는 건가요 말해 보세요 희영(놀라고 떨리는 목소리로) 아니요 미안해요 다솔 잘못했어요 아빠 화내지 마세요 영훈(회사에서 무서운 포스 아주 많이 화난 목소리로[아이들 혼내는 무서운 말투 목소리로]) 이다솔 강희영 말 잘 들으면 화 안 내죠 자야죠 성민 먹고 약먹어 영훈 어... 응 영훈이 도토리묵밥을 먹으면서 이야기를 계속 한다 영훈(회사에서 무서운 포스 아주 많이 화난 목소리로[아이들 혼내는 무서운 말투 목소리로]) 언제 주무실 건가요? 희영 바로 잘게요 희영이 눈물을 흘리며 운다 희영 흐흐흑....... 울지 말라라고 했는데 엄청 무서워요 어제 보다 더 무서운데 다솔 응 맞아 저기에서 소리 안지르고 말 하면 다솔이만 혼내는 말투야 아이들은 화내고 소리 지르고 혼내 지만 나는 더 무섭게 가끔씩 혼내고 하거든 주영 성민 종숙 그렇지 순길 지영 응 그렇지 먹고 일찍 자 우리는 갈게 내일 아침 먹으러 오세요 종숙 네 주영 내일 아침에 일어나서 도와 주러 갈게요 지영 응 순길 나오지마 갈게 주영 네 ㅎㅎ 순길이 지영이 병실을 나간다 (민찬 주은이네 민찬, 주은이 방 안) 오후 10시~~~ 민찬이 주은이 잠이 든다 꿈나라로 쿨쿨쿨~~~ (미영, 재운, 세찬이네 미영, 재운이 방 안) 오후 10시 30분~~~ 재운이 미영이 잠이 든다 꿈나라로 쿨쿨쿨~~~ (미영, 재운, 세찬이네 세찬이 방 안) 오후 10시 30분~~~ 세찬이 잠이 든다 꿈나라로 쿨쿨쿨~~~ (소영, 태준, 준영, 준욱, 준희네 소영, 태준이 방 안) 오후 10시 30분~~~ 소영이 태준이 잠이 든다 꿈나라로 쿨쿨쿨~~~ (소영, 태준, 준영, 준욱, 준희네 준영, 준욱이 방 안) 오후 10시 30분~~~ 잠이 든다 꿈나라로 쿨쿨쿨~~~ (소영, 태준, 준영, 준욱, 준희의 방 안) 오후 10시 30분~~~ 준희가 잠이 든다 꿈나라로 쿨쿨쿨~~~ (혜영, 영경, 은찬, 민주네 혜영, 영경이 방 안) 오후 10시 30분~~~ 혜영이 영경이 잠이 든다 꿈나라로 쿨쿨쿨~~~ (혜영, 영경, 은찬, 민주네 은찬이 방 안) 오후 10시 30분~~~ 은찬이 잠이 든다 꿈나라로 쿨쿨쿨~~~ (혜영, 영경, 은찬, 민주네 민주의 방 안) 오후 10시 30분~~~ 민주가 잠이 든다 꿈나라로 쿨쿨쿨~~~ (시원, 성애, 영은, 환희, 재희, 문희네 시원, 영은이 방 안) 오후 10시 30분~~~ 시원이 영은이 잠이 든다 꿈나라로 쿨쿨쿨~~~ (시원, 영은, 환희, 재희, 문희네 문희, 성애의 방 안) 오후10시 30분~~~ 성애랑 문희가 잠이 든다 꿈나라로 쿨쿨쿨~~~ (시원, 영은, 환희, 재희, 문희네 환희, 재희의 방 안) 오후10시 30분~~~ 환희랑 재희가 잠이 든다 꿈나라로 쿨쿨쿨~~~ (순길, 지영, 승경, 주경, 도경이네 거실 안) 오후 10시 27분~~~ 지영이 순길이 거실 안으로 들어온다 승경 주경 도경 다녀오셨어요 순길 지영 응 자러 가자 승경 주경 도경 안녕히 주무세요 할아버지 할머니 지영 순길 응 우리 순주들 손녀 잘 자 (순길, 지영, 승경, 주경, 도경이네 지영, 주경이 방 안) 오후 10시 30분~~~ 순길이는 침대 밑에 방바닥에 요 을 깔고 이불을 덮고 잠이 든다 꿈나라로 쿨쿨쿨~~~ 승경이 도경이는 침대위에서 이불을 덮고 잠이 든다 꿈나라로 쿨쿨쿨~~~ (순길, 지영, 승경 주경, 도경이네 순길, 승경, 도경이 방 안) 오후 10시 30분~~~ 지영이 주경이 침대 위에서 둘이 잠이 든다 꿈나라로 쿨쿨쿨~~~ (세준, 솔아, 리온, 세롬이네 세준, 솔아, 리온, 세롬이 방 안) 오후 10시 30분~~~ 솔아가 리온이 새롬이에게 자장가 섬집아기 노래를 불러 준다 솔아 엄마가 섬그늘에 글 따러 가면.......... 잠이 듭니다 1절 부르고 잠이 든다 꿈나라로 쿨쿨쿨 ~~~ 아기는 잠을 곤히........ 모래 길을 달려옵니다 리온이 세롬이 2절까지 부르고 잠이 든다 오후 10시 40분~~~ 리온이 새롬이 깊이 잠이 든다 꿈나라로 쿨쿨쿨~~~ 오후 10시 45분~~~ 세준이 솔아가 잠이 든다 꿈나라로 쿨쿨쿨~~~ 새롬이는 조금씩 찡징 거린다 세준이 솔아가 번갈아 토닥인다 그러자 새롬이 잠을 잔다 (동우, 인애, 아진, 다울이네 인애의 방 안) 오후 10시 30분~~~ 인애가 잠이 든다 꿈나라로 쿨쿨쿨~~~ (동우, 인애. 아진. 다울이네 동우, 아진, 다울이 방 안) 오후 10시 30분~~~ 아진이 다울이에게 자장가 섬집아기 노래를 불러 준다 아진 엄마가 섬그늘에 글 따러 가 면.......... 잠이 듭니다 아기는 잠을 곤히........ 모래 길을 달려옵니다 다울이 2절까지 부르고 잠이 든다 오후 10시 40분~~~ 다울이 깊이 잠이 든다 꿈나라로 쿨쿨쿨~~~ 오후 10시 45분~~~ 동우랑 아진이 잠이 든다 꿈나라로 쿨쿨쿨 ~~~ (동수, 태은, 세인, 라윤이네 태은이 방 안) 오후 10시 30분~~~ 태은이 잠이 든다 꿈나라로 쿨쿨쿨~~~ (동수, 태은 세인 라윤이네 라윤이 방 안) 세인이 라윤이에게 자장가 섬집아기 노래를 불러 준다 세인 엄마가 섬그늘에 글 따러 가면......... 잠이 듭니다 아기는 잠을 곤히........ 모래 길을 달려옵니다 라윤이 2절까지 부르고 잠이 든다 오후 10시 40분~~~ 라윤이 깊이 잠이 든다 꿈나라로 쿨쿨쿨~~~ 세인이 방을 조용히 나온다 (동수, 태은, 새인, 라윤이네 동수, 세인이 방 안) 10시 41분~~~ 동수 잠들었어 세인 네 동수 우리도 잠 자야지 세인 네 10시 45분~~~ 동수랑 세인이 잠이 든다 (승민, 아연, 리욱, 보령, 유승 유준, 유린이네 유승이 유준이 방 안) 오후 10시~~~ 오늘은 보령이가 재운다 보령이가 유승이 유준이에게 자장가 섬집아기 노래를 불러 준다 보령 엄마가 섬그늘에 글 따러 가면.......... 잠이 듭니다 아기는 잠을 곤히........ 모래 길을 달려옵니다 유승이 유준이 2절까지 부르고 잠이 든다 오후 10시 10분~~~ 유승이 유준이 깊이 잠이 든다 꿈나라로 쿨쿨쿨~~~ 보령이가 조용히 방을 나온다 (승민, 아연, 리욱, 보령, 유승 유준, 유린이네 승민, 아연이 방 안) 오후 10시~~~ 승민이 아연이 잠이 든다 꿈나라로 쿨쿨쿨~~~ (승민, 아연, 리욱, 보령, 유승 유준, 유린이네 리욱, 보령, 유린이 방 안) 리욱이 유린이에게 자장가 섬집아기 노래를 불러 준다 리욱 엄마가 섬그늘에 글 따러 가면......... 잠이 듭니다 아기는 잠을 곤히........ 모래 길을 달려옵니다유린이 2절까지 부르고 잠이 든다 오후 10시 10분~~~ 유린이 깊이 잠이 든다 꿈나라로 쿨쿨쿨~~~ 10시 11분~~~ 보령이 방으로 들어온다 리욱 2절 까지 불렀구나 유린이도 2절 까지 부르고 자더라 ㅎㅎ 보령 그래요 보령 우리도 자요 리욱 응 오후 10시 15분~~~ 리욱이 보령이 잠이 든다 꿈나라로 쿨쿨쿨~~~ (수영, 민혁, 양순이네 수영이 방 안) 오후 10시~~~ 수영이 잠이 든다 꿈나라로 쿨쿨쿨~~~ (수영, 민혁, 양순이네 민혁, 양순이 방 안) 오후 10시~~~ 민혁이 양순이 잠이 든다 꿈나라로 쿨쿨쿨~~~ (사랑동 종합병원 6층 병동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3호 안) 오후 10시 30분~~~ 영훈(회사에서 무서운 포스 아주 많이 화난 목소리로[아이들 혼내는 무서운 말투 목소리로]) 말 안 듣고 아빠가 많이 아픈거 다솔이 알고 있잖아요 안 그래요? 다솔 네 알아요 희영 흐흑...... 흐흐흑..... 아앙..... 잘 못했어요 영훈 삼촌 아빠랑 엄마랑 할아버지랑 할머니가 일찍 자라고 말했는데 미안해요 더 놀고 싶어서 다솔이도 안 자고 해서요 희영 흐흑..... 흐흐흑.... 아앙..... 다솔 미안 아빠 영훈이는 도토리묵밥을 계속 먹으면서 다솔이 희영이를 혼내고 있다 희영이는 놀라고 무서워 울고 있다 희영 흐흑...... 흐흐흑..... 아앙..... 영훈(회사에서 무서운 포스 아주 많이 화난 목소리로[아이들 혼내는 무서운 말투 목소리로]) 뚝 울지마세요 강희영 잘 못 하고 왜 울어요 혼날거 몰랐나요? 희영 어제보다 더 무서운데 영훈(회사 포스 화난 말투 아이들 혼내는 무서운 말투 목소리로) 그래요 그래도 울지 말고 그치세요 더 혼납니다 잘못한 거는 희영이 잖아요 삼촌 아프다고 오늘도 왕할머니 주영 고모에게 재워 달라고 하라고 했는데 안 자고 했잖아요 혼나야죠 잘 때만 되면 안 자고 혼나고 말 안 듣고 늦게 자고 하는 겁니까? 희영 어어엉...... 흐흐흑..... 잘못했어요 다솔 잘게요 영훈 형 빨리 성민 응 성민이가 화장실에 가서 바가지를 가져온다 영훈이가 토를 한다 3번 토한다 다솔 잘게 인제 그만 말해 아빠 미안해 희영 미안해요 영훈 인제 주무세요 이리 오세요 희영이 울음을 그친다 [희영 훌쩍....] 오후 10시 35분~~~ 희영이 다솔이 영훈이에게 간다 영훈 누워 코코 잠 자자 희영 다솔 네 성민 결국은 또 혼나 버렸네 어제 보다 더 무서웠어 엄청 많이 화날 때 아이들 혼내는 말투였어 다들 아이들 저 말투로 하면 무서워 울면서 말 듣잖아 영훈이 다들 그래서 무서워 하잖아 ㅎㅎ 종숙이 주영이 고개를 끄덕인다 [종숙 주영ㅡ> 고개 : 끄덕 끄덕] 희영 아하 그렇구나 어제보다 더 무서웠어요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 버렸어요 내일 혼나겠다 다솔 괜찮아 아빠랑 막내 고모부랑 막내 고모랑 왕할머니가 잘 말할 거야 그렇죠? 성민 종숙 주영 그래 얼른 자 또 혼나지 말고 다솔 네 왕할머니 막내 고모 막내 고모부 희영 네 왕할머니 성민 선생님 다솔이 막내 고모 영훈 다솔아 다솔이가 녹색 태블릿 하고 헤드셋을 영훈이 연두색 큰 백팩에서 꺼내서 건네어 준다 영훈이 테블릿에 헤드셋을 연결해 헤드셋을 귀에 끼고 헤드셋의 마이크로 아주 작은 목소리로 영훈이가 만든 동화책 콩콩아 잘자라 책을 읽어준다 다솔이 희영이 오늘도 10페이지를 읽고 나서 잠이 든다 영훈 하~~~ 아 성민 많이 졸린데 버티고 하더니 ㅎㅎ 영훈 응 오후 10시 50분~~~ 희영이 다솔이 깊이 잠이 든다 꿈나라로 쿨쿨쿨~~~ 영훈 형 약 성민 여기 먹고 너도 30분 후에 바로 자 아프면 말하고 영훈 응 영훈이 약을 1알씩 물을 먹고 삼킨다 5분 후~~ 약을 다 먹고 영훈 게임 해도 되는 거지 성민 응 종숙 하려고 영훈 응 종숙 응 힘들면 하지 마 영훈 응 할머니 있다 종숙이 성민이 주영이 작은 목소리로 대화를 한다 영훈이는 게임을 하면서 종숙이 성민이 주영이 대화를 듣고 고개를 끄덕인다 오후 11시 20분~~~ 성민 누워 눈 감아 영훈 응 영훈이 누워서 눈을 감는다 종숙이가 영훈이에게 자장가 종숙 섬집아기 노래를 불러 준다 엄마가 섬그늘에 글 따러 가면.......... 잠이 듭니다 아기는 잠을 곤히........ 모래 길을 달려옵니다 영훈이는 2절까지 5번이나 부르고 잠이 든다 11시 30분~~~ 영훈이가 깊이 잠이든다 꿈나라로 쿨쿨쿨~~~ 영훈이 다솔이 코를 골고 잔다 도로롱 코로롱....... 희영이 코를 골고 잔다 드러렁 크르렁....... 종숙 다들 피곤 한가 보네 ㅎㅎㅎ 성민 그러게요 영훈이 또 1분(60초)간 숨을 안 쉰다 1 ... 2 ... 3 ... 4 ... 5 ... 10 ... 20 .... 30 ... 40 ... 50 ... 60 푸우~~~ 1분(60초) 후 푸우 하고 내쉰다 오후 11시 55분~~~ 성민이 12시 45분에 알람을 맞추어 둔다 성민이 종숙이 주영이 잠이 든다 꿈나라로 쿨쿨쿨~~~ 이렇게 10월 2일 토요일 하루가 마무리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