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제목 : 슬프지만 울 아들만 있으면........27부----4
9월 23일 목요일 새벽이 밝았다 (사랑동 종합병원 6층 병동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3호 안) 오늘은 영훈이가 검사하는 날이다 새벽 1시 영훈이가 아파서 작은 소리로 끙끙 앓으면서 아파하며 잠을 못 자고 있다 다들 깊이 잠이 들어서 모른다 영훈 아흐흑 아윽...... (마음속으로) 너무 아파 아윽...... 영훈이 아파서 식은땀까지 흘린다 [영훈ㅡ> 끙끙 아으윽.....] 새벽 3시 종숙이가 화장실 가다 아파하는 영훈이를 본다 종숙(아주 작은 목소리로) 팥팩 해달라고 해 열 올라 간 거 아니야?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어.....응 그런 거 같아 너무 아파 할머니 화장실 다녀와서 주무세요 종숙(아주 작은 목소리로) 응 할머니가 해줄까?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응 종숙(아주 작은 목소리로) 응 알았어 (사랑동 종합병원 6층 병동 603호 병실 화장실 안) 종숙이가 화장실에서 소변을 보고 손을 씻고 10분 후 나온다 (사랑동 종합병원 6층 병동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3호 안) 종숙이가 팥 찜질팩을 전자레인지에 데워서 가져와 배위에 놓아 주고 팩 하나 늘 냉장고에서 가져와 머리에 놓아주고 나머지 팩은 냉장고에 넣어 둔다 종숙(아주 작은 목소리로) 조금이라도 자 힘들어 이따 인사하러 못 간다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네 할머니 주무세요 종숙(아주 작은 목소리로) 응 그래 종숙이가 영훈이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고손을 잡아 준다 [종숙ㅡ> 영훈이 머리: 쓰담 쓰담 영훈이 손: 꼬오옥] 10분 후~~~ 잠이 든다 이렇게 아침이 밝아온다 아침 7시가 되었다 (성준, 애심이네 방 안) 성준 잘 잤어요 애심 네 잘 잤어요 ㅎㅎ 걱정 말아요 그래요 우리 배추 된장국 끓여서 먹어요 애심 그래요 ㅎㅎ (성은, 세은, 재준, 보현, 재미, 희영이네 주방& 주방 식탁 안) 성은이 세은이 보현이 재미가 아침밥을 먹는다 세은 얼른 먹고 출근들 해라 재준 보현 재미 네 아침밥 메뉴는 잡곡밥, 배추김치, 쇠고기 장조림, 배추된장국이다 세은 희영이는 아직 자는 거야? 보현 네 어제 늦게 잤어요 자면서 찡찡 거리고 하라고요 세은 아 그래 또 걱정 하고 한거 아니야? 재미 걱정 했다 한표요 엄청 소심하고 걱정 많은거 같아 영훈 오빠라면 걱정 안 해도 될 거 같은데 전화 한다고 말한 거는 자도 된다고 허락 할거 같은데 다들 고개를 끄덕인다 [성은 세은 재준 보현ㅡ> 고개: 끄덕 끄덕] 보현 저희 외할머니 성격 닮았어요 저희 외할머니 어머니가 그랬는데 걱정 많은 스타일 이세요 ㅎㅎ 세은 그래 다들 아침밥을 다 먹고 재미랑 재준이 보현이 회사 갈 준비를 한다 성은 얼른 다들 먹고 출근들 해라 희영이는 엄마랑 네가 유치원에는 보낼게 보현 재준 네 아버지 7시 30분~~~ 희영이가 일어난다 재준 걱정 마 엄마 전화 꼭 오늘 해요 내일도 하고 성은 뭐 하러 내일 하면 되지 오늘은 힘들지 내일 해볼게 보현 그래요 걱정 하고 해도 영훈이 많이 아픈거 잖아 내일 해요 재미 퇴근해서 오면 물어 보고 재준 그래도 해봐요 성은 그래 세은 응 알았어 재준 네 보현 감사해요 성은 세은 희영아 밥 먹자 희영 네 (성준이 애심이네 주방& 식탁 안) 애심이네 흑미밥에 배추된장국을 끓여서 먹는다 (시원, 성애, 영은 , 환희, 재희, 문희네 주방& 식탁 안) 시원이 성애랑 영은이 환희랑 재희랑 문희가 일어나 씻고 아침을 먹는다 아침 밥아침밥 메뉴는 흑미밥, 김치 콩나물 국이다 (사랑동 종합병원 6층 병동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3호 안) 오전 7시~~~ 주영이 성민이 종숙이가 일어난다 주영 종숙 우리는 가서 씻고 아침밥 준비 도와주러 갈게 성민 네 이영훈 안 자고 계속 아파한 거야?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10분 정도 성민 그래 말 하지 종숙 네가 1시에 해주기는 했는데 성민 아 그래요 저는 조금 있다가 갈게요 종숙 응 7시 30분에 와 성민 네 할머니 종숙 눈 감고라도 있어 할머니 갈게 이따 만나자 우리 강아지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어...... 응 종숙 이따 성민아 다솔이 깨워서 딸기랑 같이 내려와 영훈이 가방은 휠체어 바구니에 넣어 놓고 성민 네 할머니 종숙이랑 주영이 병실을 나간다 성민 눈 감고 있어 다솔이 조금 있다가 깨울게 영훈 어 응 성민 말 제발 해주라 영훈 알고 있잖아 이 정도면 양반이지 오늘은 할 수 있는 거도 없잖아 성민 알아 아는데 아파하는데 못해 주고 하잖아 말하면 팥 핫팩이랑 얼음팩이라도 해 주잖아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미안해 성민 미안 하라고 한 말은 아니고 속상해서 아픈데 할 수 있는 게 없어서 미안해 그래도 검사해서 안 아프게 해 주려고 조금이라도 덜 아프게 하려고 형 마음 매형의 마음 알고 있지 미안해 아프게 해서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괜찮아 성민 그래 눈감고 있어 성민이가 영훈이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고 말없이 손을 잡아 준다 [성민ㅡ> 영훈이 머리: 쓰담 쓰담영훈이 손: 꼬오옥] (순길, 지영, 종숙, 주영, 승경, 주경, 도경이네 거실 안) 승경이 아구몬 큰 백팩 하고 책가방을 챙긴다 도경이 꼬부기 그림 큰 백팩 하고 책가방을 챙긴다 주경이 과일 그림 큰 백팩 하고 책가방을 챙긴다 (순길, 지영, 종숙, 주영, 승경, 주경, 도경이네 주방& 주방 식탁 안) 지영이 주영이 종숙이는 아침밥 준비를 한다 아침밥 메뉴는 배추 된장국에 간장 새우장 덮밥이다 (재경, 보름, 다온이네 주방& 주방 시탁 안) 보름이 가 아침밥을 한다 아침밥 메뉴는 소불고기 덮밥이랑 배추 된장국이다 (미영, 재운, 세찬이네 주방& 주방 식탁 안) 미영 아침 먹어요 재운 응 아침밥 메뉴는 흑미밥, 황태 뭇국이다 세찬이가 30 후 다 먹고 이를 닦고 출근 준비를 한다 재운이는 공인중개 사무실 갈 준비를 하고 미영이는 설거지하고 청소를 한다 (소영, 태준, 준영, 준욱 , 준희네 주방& 주방 식탁 안) 소영 아침밥 먹어요 준영 아빠 준영아 준욱아 준희야 아침밥 먹어 태준 응 소영 오늘 아침밥 메뉴는 잡곡밥, 시금치 된장국이다 준욱 그래요 ㅎㅎㅎ 준욱이 30분 후 다 먹고 출근 준비를 한다 이 라윤이 아침밥을 먹는다 아침밥 메뉴는 흰쌀밥, 배추김치, 쇠고기 완자 감잣국이다 태은 얼른 먹고 출근해야지 동수 네 동수가 다 먹고 회사 갈 준비를 하고 동수가 라윤이를 씻기고 세인이가 어린이집 가방을 챙긴다 태은이는 설거지를 한다 (미영, 재운, 세찬이네 거실 안) 아빠 엄마 다녀올게요 미영 재운 응 잘 다녀와 밥 잘 챙겨서 아빠랑 먹고 세찬 네 잘 드시고 푹 주무세요 미영 응 그래 세찬이가 회사에 출근한다 (소영, 태준, 준영, 준욱. 준희네 거실 안) 준욱 다녀올게요 소영 태준 잘 다녀와 준영 준희 잘 다녀와 준욱이 회사출근을 한다 (동우, 인애, 아진, 다울이네 거실 안) 동우 다녀올게요 어머니 아진아 다녀올게 다울 나요 오겠습니다 외할머니 엄마 인애 응 조심해서 다녀와 아진 잘 다녀와 동우랑 다울이 회사에 어린이집에 가기 위해 현관태준이 준욱이 출근 준비를 하고 준영이 준희는 대학교 갈 준비를 한다 소영이는 설거지를 하고 청소를 한다 (혜영, 영경, 은찬, 민주네 주방& 주방 식탁 안) 다들 회사 가는 거잖아 아침 먹어요 영경 응 그레 영경이 혜영이 은찬이 민주가 아침밥을 먹는다 아침밥은 감잣국이다 먹고 씻고 영경이는 출근할 준비를 하고 혜영이 민주가 설거지 하고 헤영이는 식당 갈 준비를 하고 민주랑 은찬이는 학교 갈 준비를 한다 영경 청소는 갔다 와서 회사 퇴근하고 나누어 하자 은찬 민주 네 (민찬, 주은이네 주방 & 주방 식탁 안) 민찬 뭐 먹을 건데 주은 순한 거 먹고 싶은데 민찬 그래 묵밥 할까 주은 응 좋아 재료 있어? 민찬 응 저번에 주신 거 남았어 다들 손이 커서 ㅋㅋㅋ 주은 그래 민찬이가 도토리 묵밥을 만들어서 식탁에 두고 놓고 먹는다 다 먹고 민찬이는 출근할 준비를 한다 (승민, 아연, 리욱, 보령, 유승, 유준, 유린이네 주방& 주방 식탁 안) 유승 정말로 고모부가 입원 한 다고 했어요? 리욱 그래 그렇게 말했어 너희들 헤드폰 끼고 게임할 때 ㅎㅎㅎ 승민 응 전화 어제 왔었어 ㅎㅎ 유린 바꾸어 달라했는데 보령 이따 갈 건데 뭐 할아버지 할머니랑 데리러 가자 유린 네 좋아요 보령 얼른 먹어 리욱 먹고 학교 가자 데려다주고 갈게 유승 유준 네 좋아요 아침 메뉴는 솔 편 떡꼬치 단호박 식혜이다 보령 간단하게 먹어요 오늘은 승민 아연 리욱 응 그렇게 해 이따 저녁밥 잘 먹으면 되는 거지 다들 고개를 끄덕인다 [승민 아연 보령 리욱 유승 유준 유린 ㅡ> 고개: 끄덕 끄덕] 다 먹고 아연이 보령이 설거지하고 유승이 유준이 학교 갈 준비를 하고 리욱이는 출근 준비를 한다 (재경, 보름, 다온이네 주방& 주방 식탁 안) 재경이 보름이 다온이 아침밥을 먹는다 아침밥 메뉴는 감자 수제비이다 다 먹고 재경이는 회사 갈 준비를 한다 보름이는 설거지하고 청소를 하고 어린이집 밥을 준비한다 (동우, 인애, 아진, 다울이네 주방& 주방 식탁 안) 동우랑 인애랑 아진이 다울이 아침밥을 먹는다 인애 다울아 얼른 먹어 다울 아빠 꼭 해주세요 알았지 동우 응 알았어 얼른 먹어 야 해줄 거야 다울 응 아진 또 말이 짧네 ㅎㅎ 인애 전화 하라고 하는 거 아니야 동우 맞아요 ㅎㅎㅎ 오늘 아침밥 메뉴는 감자 옹심이, 배추김치, 안 매운 배추김치이다 아진이가 다 먹고 다울 이를 씻기고 동우도 다 먹고 씻고 동우는 회사 갈 준비하고 다울이는 어린이집 갈 준비를 한다 인애는 설거지를 한다 (세준, 솔아, 리온, 세롬이네 주방& 주방 식탁 안) 세준이 솔아랑 리온이 세롬이 아침밥을 먹는다 아침밥 메뉴는 흰쌀밥, 배추김치, 안 매운 배추김치, 황태뭇국이다 솔아 얼른 먹어 리온이 리온 네 세롬이도 잘 받아먹는다 세준이 다 먹고 씻고 회사 갈 준비를 하고 리온이 다 먹고 세준이가 리온이를 씻기고 솔아가 어린이집 갈 준비를 하고 가방을 챙긴다 (동수, 태은, 세인, 라윤이네) 동수랑 태은이 세인이 문을 나간다 아진이 인애는 청소하고 다방울 가게 열 준비를 한다 (동수, 태은, 세인, 라윤이네 거실 안) 동수 다녀올게요 태은 응 잘 다녀와 세인 다녀와요 라윤 아빠 뽀뽀 간 다녀오세요 동수 응 라윤이 어린이집 잘 다녀와 동수가 출근을 한다 라윤이도 어린이집 갈 준비를 한다 (세준,.솔아, 리온, 세롬이네 거실 안) 세준 다녀올게 솔아 응 잘 다녀와 리온이 사이좋게 놀아 리온 네 엄마 뽀뽀 다녀올게요 세롬아 안녕 세롬 아빠 빠이 뽀뽀 세롬이가 손을 흔든다 세준 응 뽀뽀 세준이 리온이도 손을 흔든다 현관을 나간다 (순길, 지영, 종숙 승경 주경, 도경, 다솔이네 거실 안) 순길이 다솔이 종숙이 승경이 주경이 도경이 주영이 씻고 옷을 갈아 입고 아침밥을 먹는다 간장 새우장 덮밥, 배추 된장국을 다 먹고 나간다 지영 조심해서 가세요 할머니 승경이 주경이 도경이 주영이도 조심해서 가고 주영 승경 주경 도경 네 할머니 할아버지 뽀뽀 순길 성민이 보낼게 지영 네 영훈이 파이팅!!! 이라고 전해 주세요 순길 그래 전할게 승경이 주경이 도경이 다솔이 종숙이 순길이 인사 하고 현관문을 나간다 (사랑동 종합병원 6층 병동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3호 안) 승경이 주경이 도경이 다솔이 종숙이 순길이 들어온다 다솔 딸기야 오빠 왔어 뽀뽀 잘 있었어 아빠 많이 아픈가 보네 식은땀 난다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아 그래 맛있게 먹었어 다솔 응 순길 성민아 다녀와 성민 네 다녀올게요 눈감고 말 많이 하지 말고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응 다녀와 7시 40분~~~ 성민이가 아침밥을 먹으러 병실을 나간다 순길 성민 엄마가 영훈이 파이팅!!! 이라고 하더라 영훈 아 그래요 접수 (승민, 아연, 리욱, 보령, 유승, 유준, 유린이네 거실 안) 리욱 가자 유승아 유준아 리욱 다녀올게요 유승 유준 다녀오겠습니다 승민 아연 응 조심해서 다녀와 보령 잘 다녀와요 유승이 유준이 잘 다녀와 유승 네 할아버지 할머니 엄마 말로 뽀뽀 쪽쪽 유준 할아버지 할머니 엄마 뽀뽀 쪽쪽 유린 아빠 잘 다녀와요 뽀뽀 쪽쪽 리욱이 유승이 유준이 현관을 나간다 승민이 아연이 유린이도 씻고 다 같이 병원으로 가는 차를 나누어 타고 병원으로 간다 (사랑동종합병원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3호 안) 8시~~~ 승민이 아연이 리욱이 보령이 유승이 유준이 유린이 병실 안으로 들어온다 리욱 가자 다솔아 영훈 오셨어요 잘하고 만나 영훈 네 ㅎㅎ 잘 다녀와 다솔이 유린이 유준 뽀뽀 고모부 잘하고 만나요 유린 고모부 뽀뽀 잘하고 이따 만나요 다솔 아빠 뽀뽀 이따 만나 영훈 응 그래 잘 다녀와 유승 고모부 말로 뽀뽀 잘하고 와요 승경 저도 말로 뽀뽀 외삼촌 치료 잘하고 퇴원해서 만나요 도경 주경 외삼촌 뽀뽀 잘하고 만나요 영훈 응 고마워 종숙 가자 우리 손주 이따 만나자 잘하고 와 맛있는 거 해 줄게 보령 잘하고 만나 영훈 네 할머니 리욱 형님보령 형수님 순길 성민 조심해서 가세요 다들 인사를 하고 종숙이가 승경이 아구몬 큰 백팩하고 도경이 꼬부기 큰 백팩하고 주경이 과일 그림 백팩을 들고 주영이 승민이 아연이 리욱이 보령이 승경이 주경이 도경이 유승이 책가방을 메고 유준이 유치원 가방을 메고 다솔이 곰돌이 그림 녹색 큰 백팩을 메고 유린이 딸기랑 곰돌이 그림 노란색 백팩을 메고 딸기는 아연이가 안고 주영이가 딸기 가방을 들고 병실을 나간다 (성애, 시원, 영은, 환희, 재, 문희네 거실 안) 환희 재희 문희 다녀오겠습니다 시원 영은 응 잘 다녀와 성애 잘 다녀와 시원이 영은이도 회사에 출근한다 성애는 청소를 하고 식당 갈 준비를 한다 (성공 빌딩 1층 정문 광장 앞) 환희랑 재희랑 문희가 내려오다가 만난다 환희 재희 문희 안녕하세요 리욱 응 타 데려다줄게 환희 재희 문희 네 환희랑 재희랑 문희가 보령이 차 리욱이 차를 나누어서 탄다 다솔이가 딸기를 안고 유린이랑 주영이가 차에서 내려서 인사하고 어린이집으로 가고 종숙이는 내려서 인사하고 5층으로 올라가기 위해 1층 엘리 베이터로 간다 (사랑동 초등학교 정문 앞) 문희랑 승경이 주경이 도경이 유승이 유준이가 내린다 인사하고 학교 안으로 들어간다 리욱이는 차를 타고 회사 가기 위해 가고 보령이는 환희 재희를 데려다 주러 중학교로 간다 1분 후 (사랑동 중고등 학교 정문 앞) 환희랑 재희가 인사를 하고 내려서 학교 안으로 들어간다 보령이 승민이 아연이 집으로 간다 (주영이네 승경이 도경이 방 안) 종숙이가 방 안으로 들어가서 승경이 아구몬 그림 큰 백팩 하고 도경이 꼬부기 큰 백팩을 방안에 놓고 나온다 (주영이네 주경이 방 안) 방 안으로 들어와서 주경이 과일 그림 큰 백팩을 방에 두고 방을 나와 현관문을 열고 나간다 (5층 가족 엘리 베이터 안) 종숙이 1층 식당으로 내려간다 (은총 어린이집 안) 주영이랑 다솔이 유린이 딸기가 들어온다 보름 오셨어요 다온 주영 선생님 다솔아 유린아 안녕 다솔 유린 보름 이모 다온아 안녕 주영 보름아 다온아 안녕 보름 오늘은 일찍 오셨네요 주영 어 응 리욱이 보령이 다솔이 외할아버지 외할머니 오셔서 데려다 주어서 일찍 왔어 보름 아 그래요 ㅎㅎㅎ 다솔 우리 놀고 있자 다온 유린 응 다온이 유린이 다솔이 자동차 가지고 놀고 있다 재경 오셨어요 주영 누나 주영 응 지금 나가는 거야? 재경 네 항상 이시간에 나가요 주영 아 그래 ㅎㅎ 다온 아빠 뽀뽀 다녀오세요 다솔 유린 재경 삼촌 뽀뽀 잘 다녀 오세요 재경 그래 사이 좋게 놀아 다녀 올게 보름 다녀와요 재경이가 현관을 나간다 (영솔 사무실 안) 8시 20분~~~ 재경이가 사무실 안으로 들어온다 책상 청소 하고 정리하고 서류 정리를 하고 일 할 준비를 한다 8시 30분~~~ 태준이 영경이 민찬이 사무실 안으로 들어온다 재경이 태준이 영경이 민찬이 인사를 하고 책상 청소를 하고 정리하고 서류 정리를 하고 일 할 준비를 한다 (동우, 다울이 탄 차 안) 동우가 신호대기 걸려 성민이(형)에게 전화를 한다 (사랑동 종합병원 6층 병동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3호 안) 따르릉.......... [성민ㅡ> 다울 전화 통화] 성민 응 동우야 다솔이 없는데 어린이집에 있어 다울 아 그래요 아빠 어떡해? 성민 네가 전화 해서 하라고 말할게 다울아 아빠 지금 가는 중이라서 못하는 거잖아 다울 네 고마워요 (동우, 다울이 탄 차 안) 동우 뭐라고 했는데 다울 차 타고 가는 중이야 하시고 성민 선생님이 이따 하라고 한다고 동우 아 그럼 주영 선생님에게 하겠네 기다려 봐 다울 아 네 (사랑동 종합병원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3호 안) 성민이가 주영이에게 전화 한다 (은총 어린이집 안) 우우웅......... [주영ㅡ> 성민 전화 통화] 주영 어 왜? 성민 다울이 전화 매일 하는데 아직 안간지 알고 나한테 해서 동우에게 전화해서 다울이랑 통화하게 해 줘 주영 응 알았어 수고해 성민 응 이따 갈 거야 4시쯤에 주영 응 다솔아 통화 하자 다울이랑 주영이가 동우에게 전화를 한다 (동우, 다울이 탄 차 안) 따르르릉.......... [ 다솔ㅡ> 다울 전화 통화] 다울 네 유다울입니다 다솔 다울아 나야 다솔이야 주영 고모 전화로 하는 거야 다울 아 그래 밥은 먹었어? 다솔 응 간장 새우장 덮밥 배추 된장국 막내 고모부네 집에서 먹었어 그리고 외할아버지 외할머니 외삼촌 외숙모가 와서 같이 형아들이랑 왔어 그래서 빨리 왔어 다울 아하 그래 다솔 뭐 먹었어? 다울 우리는 감자 옹심이, 배추김치, 안 매운 배추김치 다솔 아 그래 오고 있지 다울 응 이따 만나 리온이 아직 안 왔지 다솔 응 다온이랑 놀고 있어 다울 빨리 갈게 이따 만나자 다솔 응 천천히 와야지 사고 나 다울 아 그래 알았어 사고 안 나게 천천히 갈게 ㅎㅎ 이따 만나 다솔 응 이따 만나 뚜뚜뚜~~~~~~ 동우 오늘은 스피커로 안 했어 다울 응 동우 가방에 집어넣어 다울 네 넣었어요 동우 잘했어 (은총 어린이집 안) 다온 아침밥 매일 물어보는 거야? 다솔 응 ㅎㅎ 보름 둘이 대화 재미있네요 주영 응 그러게 오늘 음식 뭐야 지금 준비 조금 하자 보름 할거 별로 없어요 다 했어요 국 끓이고 밥 불려 놓아서 하면 되고 고기는 야채 넣어서 볶기만 하면 돼요 나물만 무치고 주영 아 그래 ㅎㅎㅎ (영솔 사무실 안) 8시 35분~~~ 봉주랑 도경이 정숙이 수영이 재미랑 송희랑 사무실 안으로 들어온다 재경이 영경이 민찬이 봉주랑 도경이 정숙이 수영이 재미랑 송희랑 인사를 하고 책상 청소를 하고 정리하고 서류 정리를 하고 일 할 준비 한다 (은총 어린이집) 8시 35분~~~ 동우랑 세준이 리온이 다울이 어린이집 안으로 들어온다 동우가 문을 두드린다 보름이 주영이 어린이집 밖으로 나온다 보름 주영 왔어 세준아 동우야 리온이 다울이 안녕 다솔아 다온아 다솔이 다온이도 나온다 다솔 다온 동우 삼촌 세준 삼촌 다울아 리온아 헬로(Hello) 동우 보름 누나 주영 누나 안녕하세요 다솔아 다온아 안녕 세준 주영 누나 보름 형수님 안녕하세요 다솔아 다온아 안녕 다울 리온 주영 선생님 보름 선생님 다솔아 다온아 헬로(Hello) 동우 세준 잘 부탁해요 사이좋게 놀아 다들 8시 40분 아이들 부모님과 같이 들어온다 동우랑 세준이 인사하고 어린이집을 나간다 세정이 오늘도 다솔이 먼저 인사한다 학모부들 인사하고 아이들도 인사 하고 어린이집으로 들어간다 (영솔 사무실 안) 8시 43분~~~ 동우랑 세준이 사무실 안으로 들어온다 재경이 영경이 민찬이 봉주랑 도경이랑 정숙이 수영이 재미랑 송희랑 동우랑 세준이 인사를 하고 책상 청소를 하고 정리하고 서류 정리를 하고 일할 준비를 한다 태준 오늘 12시 40분에 장준영 씨 유은찬 씨 오고 유민주 씨 박민주 씨 강세리 씨 2시 40분에 온다고 했어요 영솔 사원들 네 하고 대답 한다 [영솔 사원들: 네] 재경 아 사장님 검사 하고 4시쯤 오실 겁니다 일 있어서 8시 45분~~~ 태현(정태현)이 사무실 안으로 들어온다 재경이 영경이 민찬이 봉주랑 도경이 정숙이 수영이 재미랑 송희랑 동우랑 세준이 태현이 인사를 한다 재경 오셨어요 저기 앞에 도경 씨의 옆자리에 앉으시면 됩니다 태현 네 감사합니다 늦어서 죄송합니다 영경 안 늦었어요 태현 그래요 내일부터는 시간 잘 지켜서 40분에 꼭올게요 재경 신입사원 정태현 씨 준영 씨 은찬 씨 박민주 씨 유민주 씨 세리 씨처럼 알바 라고 하셨는데 아마 정식 사원 일 겁니다 다들 그렇게만 알고 계세요 이따 준영 씨 은찬 씨 박민주 씨 유민주 씨 세리 씨 오고 사장님 4시쯤 검사 다 끝나고 오신다고 하셨어요 사장님이 자세한 거는 말할 겁니다 오늘부터 도경 씨 옆에 앉아서 일 하시면 됩니다 태현 네 김비서님 감사합니다 태현이 책상 청소를 하고 정리 하고 서류 정리를 하고 일할 준비를 한다 봉주 궁금하네요 정숙 저도요 ㅎㅎ 세준 이따 사장님 오시면 말해 주실 겁니다 다들 일 할 준비 하시고 9시에 조용히 일 해요 이따 사장님 오시면 혼나요 영솔 사원들 다들 네 하고 대답 한다 [영솔 사원들: 네] 수영 장태현 씨라고 했나요? 다들 아시는 거죠? 재미 씨랑 저랑 도경 씨 봉주 씨 정숙 씨 빼고 영경 네 알아요 쉿 다들 네 하고 대답한다 [영경 태준 재경 동우 세준 민찬 네] 재미 저는 조금 알아요 저번에 명절에 사장님네 집에 갔을때 잠깐 들었어요 수영 아 그래요 송희 저는 잘 몰라요 ㅎㅎ 수영 그렇구나 태준 일해요 9시 입니다 영솔 사원들 네 (엄마 손 식당 안) 종숙이 애심이 성애랑 혜영이 식당 청소를 하고 백반하고 오늘 저녁 메뉴 알탕을 준비한다 혜영 오늘은 할머니가 있어 좋네요 ㅎㅎㅎ 종숙 나도 좋아 ㅎㅎ 애심 백반 뭐 할까요? 종숙 백반은 흑미밥, 어묵 볶음, 느타리 버섯 볶음, 돼지고기 장조림 , 무생채, 가지 나물, 취나물 무침, 파김치, 진미채 무침, 오징어 볶음, 감자 조림, 조기 구이, 국은 매운 오징어 국으로 하자 애심 성애 혜영 좋아요 ㅎㅎ (사랑동 종합병원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3호 안) 오전 9시~~~ 순길 가자 순길이 성민이 영훈이를 휠체어에 태워서 병실을 나간다 (사랑동 종합병원 6층 엘리베이터 안) 순길이 영훈이 성민이 감사실 4(F)층으로 내려간다 (4층(F)층 검사실 안) 도운 시작해요 강희 아은 안녕하세요 영훈 네 안녕하세요 형 성민이가 아무 말 없이 손을 잡아 준다 아은 하여튼 대단해요 성민 선생님 형 하고 말 하기만 했는데 손 잡아 주고 성민 매일 관심 가지면 다 알아 태웅 검사 피검사 부터 먼저할게 성민 도운 순길 네 (영솔 사무실 안) 수영 나이 물어봐도 되나요? 태현 저는 25살이요 장준영 씨 김세찬 씨랑 나이 같아요 ㅎㅎ나머지는 사장님이 오시면 말할게요 수영 아하 그래요 죄송합니다 저가 아니라도 박민주 씨가 여러 가지로 물어 보실 겁니다 영솔 사원들 다들 고개를 끄덕인다 [영솔 사원들ㅡ> 고개: 끄덕 끄덕] 태현 박민주 씨가 누구인데요? 세준 아 사장님 입원 했을때 오신 새로운 사원 있어요 이번 신입 사원들 말고 보령 형수님 새 언니의 첫째 오빠 첫째 딸이요 태현 아 그래요 ㅎㅎ 재경 쉿 손 움직이고 떠들어요 혼나지 말고 태현 씨도 혼납니다 태현 네 알아요 ㅎㅎ (찬이네 공인 중개 사무실 안) 재운 아버지 바둑 둘 까요? 성준 응 그러자 오늘도 손님 별로 없을 거 같다 재운 네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ㅎㅎ 성준이 재운이 바둑을 두면서 시간을 보낸다 (은총 어린이집 5세 호랑이 반 교실 안) 보름 다들 조용히 하고 집중하자 세정 저희들 언제 장난감 자동차 인형 받아요 보름 미안해 아직 다솔이의 아빠 아파서 말 못 했어 나중에 말할게 집중하자 세정아 소은 세라 조용히 하라고 하잖아 수업하자 나중에 해 준다고 하잖아 아프시다고 하잖아 보름 다들 조용히 하고 수업하자 오늘은 시계 보는 법 알려 줄게요 시계는 12까지 쓰여 있죠............ 세정 소은 세라 시아 정훈 상철 정진 진우 네 아이들 집중해서 수업 한다 (은총 어린이집 4세 곰돌이 반 교실 안) 주영 오늘은 우리 짹짹 시계에 대해 베울 거요 시계는 어떡해서 움직일까요 자 집중 해서 공부해요........... 다울 새벽 홍주 수빈 유린 다온 다솔 리온 강우 네 아이들 집중해서 수업 한다 (영솔 사무실 안) 영솔 사원들 다들 조용히 일 하고 있다 따르르릉 이때 박민주 앞의 인터폰(8번)벨이 울린다 따르르릉...... 따르르릉.......... 재경 정숙 씨 봉주 씨 둘 중에 아무나 전화 받아요 봉주 네 김비서님 [봉주인터폰(8번) ㅡ> 민준 인터폰(8번) 통화] 봉주 네 영솔 건축& 디자인 사원 이봉주입니다 민준 네 이봉주 씨 저는 긴 안락의자&푹신한 작은 방석 (소파 & 쿠션) 본부장 장민준 이라고 합니다 저희 팀장님이 연락 했는데 안 된다고 해서요 연락은 들었어요 연락 달라고 해주세요 봉주 네 연락 달라고 할게요 민준 장민준 본부장 저의 전화번호는 XXX-XXXX-XXXX이고 사장님 장도준 전화번호는 XXX-XXXX-XXXX이고 팀장님 양효준 전화번호는 XXX-XXXX-XXXX입니다 사장님 알고 계실 겁니다 봉주네 감사합니다 전화 하라고 할게요 민준 네 수고하세요 이봉주 씨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봉주 네 본부장님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민준 네 뚜뚜뚜~~~~ (긴 안락의자&푹신한 작은 방석 (소파 & 쿠션) 사무실 안) 효준 전화 했어요 본부장님 민준 응 아직 퇴원 안 했나 보네? 효준 퇴원은 했을 텐데 이따가 연락 오면 물어봐 효상 형이랑 효신이랑 효진이가 퇴원은 했다고 했는데 아직 아픈 가봐 얼마 안되었 잖아 민준 응 그렇지 도준 아 그럼 기다려 보자 민준 효준 네 사장님 호민 소비 창욱 수원 기다려 봐야죠 효준 응 그래야지 일해요 신제품 도안은10월 셋째 주는 되어야 한다고 효신이랑 효진이가 말했어요 수원 아 그래요 ㅎㅎ (영솔 사무실 안) 봉주 여기 있어요 김비서님 재경 긴 안락의자&푹신한 작은 방석 (소파 & 쿠션)이라고 하면 도이랑 양효진 본부장 둘째 형이 다닌 다던 회사 아닌가요? 그때 소파 &쿠션 하신 다고 했잖아요 세준 네 맞아요 민찬 네 그렇게 말 했어요 수영 재미 맞아요 그렇죠 본부장님 실장님 태준 영경 네 그렇게 말했던 거 같아요 ㅎㅎㅎ 재경 수고 하셨어요 사장님 오시면 말할게요 봉주 네 (다방울 가게 안) 인애 이쪽 디자인이 잘 나가요 부모님에게 선물하실 거면 이쪽 거가 좋아요 아진 커플 이면 반지만 하실 거면 여기 이 디자인이고 목걸이 반지는 이쪽 목걸이 귀걸이 반지는 이쪽 팔찌까지 하시면 여기 이쪽 이이요 남자 손님 1 여자 손님 1 저희 이 디자인으로 할게요 결혼기념일이라서 할 건데 목걸이 부모님 거 이니셜도 새겨 주시는 건 가요? 밖에 이니셜 새겨 준다고 쓰여 있었는데 인애 네 해드릴게요 선불입니다 한 다고 하시고 안 찾아가시는 분들 이어 돈은 다 지불하고 찾으러 오시면 됩니다 남자 손님 총얼마인데요? 이니셜 가격 액세사리 가격 따로인 거죠? 인애 네 남자 손님 2 여자 손님 2 여기 이 디자인 이쁘다 이걸로 하자 오빠 아진 이 디자인 잘 나가는 상품이에요 남자손님 이걸로 하고 저희도 이니셜 새겨 주세요 남 여 아진 네 들으셨죠 선불인 거 여자 손님 네 알아요 액세사리 값 이니셜 값 모두 선불인 거죠 아진 네 남자 손님 1 이름 한 명만 기제 하면 되는 거죠 인애 네 남자 손님 1 이름 XXX 이니셜 ♂XXX♂XXX 여자 손님 1 제 액세사리 값 5만 원 이니셜 값 3만 원 여기 있어요 남자 손님 1 제 액세사리 값 5만 원 그리고 이니셜 값 3만 원 여기 있어요 인애 감사 합니다 여자 손님 언제 오면 되나요? 토요일이나 일요일 이요 주말에도 열어요 남자 손님 1 저희 토요일 오후에 올게요 3시쯤에 아진 네 그렇게 하세요 남자 손님 2 여자 손님 2 저희도 이름 둘 중에 한 명 적고 이니셜 적으면 되는 거죠? 아진 네 여자 손님 2 이름 XXX 이니셜 ♂XXX♂XXX이요 아진 네 남자손님 1 여기 16만 원 이요 아진 감사합니다 저희도 3시에서 4시 사이에 방문할게요 아진 네 감사합니다 이쁜 거 많아요 가끔 들려주세요 남자손님 1 여자 손님 1 남자 손님 2 여자 손님 2 네 감사합니다 다음에 액세사리 사게 되면 올게요 지인들도 소개할게요 이쁘고 귀엽고 좋은 거 많네요 수제인 거죠? 인애 아진 네 자주 들려주세요 감사합니다 안녕히 가세요 남자 손님 1 여자 손님 1 남자 손님 2 여자 손님 2 네 안녕히 계세요 아진 오늘 엄마랑 나랑 같이 1개씩 개시했네 ㅎㅎ 인애 그러게 ㅎㅎ 아진 이따 4시 넘어서 해야겠죠 인애 응 오늘 검사라고 했잖아 그리고 병원이라 나중에 하자 아진 응 우선 보낼게요 인애 응 그래 아진이가 킥 서비스를 부른다 여기 잘 부탁합니다 조심해 주시고요 킥 서비스 사원(한지운) 네 자주 이용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진 저희야 말로 감사합니다 조심 해주시고 여기 돈 만원 이요 킥 서비스 직원 네 감사합니다 30분 후~~~ (꽃비단 액세사리 공장 & 디자인 사무실 안) 킥 서비스 직원 다방울에서 킥 왔어요 돈은 받았고요 오늘 액세사리 여기요 경숙 감사합니다 오늘은 많네요 하경 그러네 이니셜 4개 이네 ㅎㅎ 수빈 세경 파이팅!! 오경숙 ㅎㅎ 경숙 응 ㅎㅎ 마로 해야겠다 하경 영훈 오빠 전화 이따 오겠지 하고 있어 경숙 응 ㅎㅎ (사랑동 종합 병원 4(F) 층 검사실 안) 영훈 아으윽....... 형 성민 어 여기 있어 미안해 조금만 눈 감고 자 어제 밥 꼬박 새웠잖아 영훈 너무 아프고 해서 잠이 안 와요 성민 눈 감고 있어 어떡해 우리 영훈이 아프게 해서 미안해 영훈 아으윽....... (은총 어린이집 5세 호랑이 반 교실 안) 11시이다 보름 다들 낮잠 잘 시간이에요 다들 요 이불 베개 가져와 누워요 아이들 네 하고 대답을 하고 요를 피고 이불을 덮고 베개 비고 누워 잔다 보름 세정이 또 간 거야? 소은 네 보름 선생님 정진 네 아까 가서 안 왔어요 보름 그래요 너희들 누워서 자 선생님이 데려 올게 아이들 네 하고 대답하고 낮잠을 잔다 보름이가 4 세 반으로 간다 (은총 어린이집 4세 곰돌이 반 교실 안) 주영 우리 낮잠 잘 시간이에요 요 이불 베개베개 가져와 누워요 아이들 네 하고 대답 하고 요를 피고 이불을 덮고 베개를 비고 누워 잔다 다솔 누나 반으로 가 왜 또 여기 있어 주영 세정아 5세 반 교실에 가서 자야지 보름 세정아 여기 또 와 있어 가자 세정 아 선생님 그렇지만 보름 가자 자고 다 같이 놀 때 놀아야지 가자 세정이가 보름이를 따라서 나간다 다솔 하~~~ 아 주영 다솔이도 코 잠 자 자 다솔 네 막내 고모 안아 주세요 주영 응 알았어 주영이가 다솔이를 안아서 재운다 (은총 어린이집 5세 호랑이 반 교실 안) 세정이 요를 피고 이불을 피고 배게를 비고 잠을 잔다 (은총 어린이집 4세 곰돌이 반 교실 안) 주영이가 다솔이를 재우고 눕히고 어린이집 주방으로 간다 (은총 어린이집 주방&주방 식탁 안) 보름 재웠어요 주영 어 응 준비하자 뭐 하면 되는 거야 보름 기장밥 쇠고기 파프리카 굴소스 볶음, 깍두기, 새우두부 된장국, 시금치 나물 하려고요 주영 그래 기장쌀 불린 거지 보름 네 제가 했어요 밥은 주영 그래 보름 세정이 말 이해 했는데 매일 가네요 주영 다솔이 낯가림 심해 그리고 다울이 리온이 다온이 하고만 놀아서 강우는 반이 같아서 놀고 하는 거고 다솔이 강우도 말 안 하고 놀잖아 강우는 다온이 있고해 말해서 이해 하고 말 안 걸고 어울려서 놀고 하는데 그런데 세정이는 자꾸 말하고 하니까 다솔이 영훈이 둘 다 말 안 하잖아 처음 보면 세정이 계속 말하는데 말 잘 안 하는데 자꾸 말하고 해서 화나는거 같아 영훈이 아프고 한데 말하면 힘들고 하니까 감정 이런 거 영훈이 처럼 느끼고 하니까 성격 파악하고 이런 거는 아직은 어려서 다솔이는 못하지만 느끼는 거지 보름 그렇죠 쇠고기 파프리카 볶음은 이따 바로 볶아 먹고 새우 두부 된장국 미리 끓어 놓아요 준비하고 주영 응 그래 맛있는 거 많이 했네 ㅎㅎ 보름 조금 색다른거 해보려고 했어요 주영 그래 아이들 좋아하겠다 (영솔 사무실 안) 봉주 태현 씨도 2달 걸리 신 거예요? 사장님이랑 자연스럽게 이야기 하고 하신 거 태현 네 아 봉주 씨 도경 씨 정숙 씨 아직 말 안 하시겠구나 사장님 일로 말할때 처음 보는 분들은 얼굴 안 쳐보시고 말 하잖아요 개인 적으로는 말 한마디도 안 하시잖아요 그리고 일 적으로도 어던때는 직접 안하시고 전달 하시거나 하시 잖아요 저도 그랬어요 주영 이모나 준영 씨 세찬 씨 민찬 과장님 세준 차장님에게 전달 하고 했어요 그렇죠? 다들 세준 동우 민찬 태준 재경 영경 네 맞아요 ㅎㅎㅎ 봉주 도경 정숙 네 저희들도 전달 하세요 김비서님 과장님 차장님 본부장님 실장님에게 ㅎㅎㅎ 영솔 사원들 다들 고개를 끄덕인다 [태준 영경 재경 세준 민찬 동우 송희 재미 수영 도경 봉주 정숙 태현 ㅡ>고개: 끄덕 끄덕] (사랑동 종합병원 4(F) 층 검사실 안) 영훈 아악 아으윽......... 형 성민 눈 감고 자 영훈 너무 아파 형 성민이 말없이 손을 잡는다 창수 오늘은 안 자고 더 많이 힘들어 하네 도운 아 대상포진 하고 몸살 감기 걸려서 그런 거 일거예요 창수 아 그렇구나 영훈 형 토 할 거 같아 너무 아파 성민 어 성민이가 바가지를 준다 영훈이가 토를 계속 한다 아은 먹은 거 도 없는데 다 토 하고 해서 어지 럽지 영훈 네 성민 손 잡아 줄게 이거 정리하고 와서 부탁해 도운 선생 도운 네 다녀오세요 (사랑동 종합병원 4(F) 화장실 안) 성민이 영훈이가 토한 바가지를 정리하고 서둘러 검사실로 간다 (사랑동 종합병원 4(F) 층 검사실 안) 성민이가 검사실 안으로 들어와서 영훈이의 손을 말없이 잡아 준다 순길 조금이라도 자 요즘 거의 못 자고 있는 거지 영훈 네 너무 아파서요 영훈이가 말없이 눈물을 흘린다 흑흑흑 주르륵........... 성민 순길 그만 울어 영훈 흑흑흑 주르륵........... 도운 눈빨갛게 되어서 충혈 심하다 눈 양쪽 다 순길 다 못 자고 해서 피곤해서 충혈 되었는데 울어 더 심해 졌어 눈도 아픈거지 영훈 네 (엄마 손 식당 안) 종숙 우리 조금 쉬자 혜영 네 할머니 차 한잔 하실래요 녹차 라떼 드세요 따듯하게 카페에 세 종숙 애심 응 그래 성애 혼자 다녀오려고 혜영 네 다녀올게요 저는 따뜻한 달고나 커피 마실 거예요 성애 아 그래 혜영이 식당을 나간다 (Sarang-dong cafe 카페 안) 순진 뭘로 할 거예요 혜영 녹차라떼 3잔 따뜻한 달고나 커피 1잔 태현이는 영솔 잘 출근한 거야? 아직은 못 만난 거지 순진 네 회사 간다고 했는데 저는 먼저 나왔어요 그래서 못 보고 왔어요 잘하겠죠 영훈이 아직 인 거죠? 혜영 응 오늘 회사에 들린 다고 했어 순진 네 그렇게 들었어요 태현이가 그러 더라고요 혜영 걱정 마 잘 할거야 영훈이가 그랬잖아 안 가르쳐 주고 해도 잘한다고 ㅎㅎ 순진 네 ㅎㅎ 고마워요 여기 있어요 맛있게 드세요 혜영 응 갈게 순진 네 혜영이가 따듯한 녹차 라떼 3잔 하고 따뜻한 달고나 커피 1잔을 들고 카페를 나간다 (찬이네 공인 중개 사무실 안) 성준이 재운이 아직 바둑을 두고 있다 (사랑동 종합병원 4(F) 층 검사실 안) 성민 잠들었네요 지금 얼른 검사하세요 다들 고개를 끄덕인다 순길 수포가 심해졌네 성민 네 많이 아플 거예요 의사 선생님들 간호사들 다들 고개를 끄덕 인다 [도운 성민 XX(XXX) XX(XXX)..... 강희 아은 XX(XXX) XX(XXX) ..... ㅡ> 고개: 끄덕 끄덕] (엄마손 식당 안) 혜영이가 녹차 라떼 3잔 을 들고 와서 나누어 준다 혜영이는 따듯한 달고나 커피를 마신다 종숙 혜영이가 가져와서 맛있네 성애 애심 잘 먹을게 혜영 네 ㅎㅎ 마시면서 식탁 의자에 앉아 이야기를 한다 (영솔 사무실 안) 사원들 모두 조용히 일하고 있다 민찬이 앞의 인터폰이 정적을 깬다 따르르릉...... [영호ㅡ> 민찬 전화(인터폰) 통화] 민찬 네 영솔 건축& 디자인 과장 김민찬입니다 영호 네 송우도랑 대표 천영호입니다 저희 의뢰 있어서 전화 했어요 김민찬 과장님이랑 상의 하라고 하셨는데요 민찬 네 말하세요 영호 네 도면 카페 옷가게 음식점 있어요 다음주 부터 써서 진행하면 될 거 같아요 이야기는 들었어요 우리끼리 해서 진행합시다 다음주라도 설명 쓰면 진행하세요 10월 첫째 주부터 들어간다고 했어요 민찬 아 네 알겠어요 그렇게 진행할게요 영호 네 사장님 몸조리 잘하라고 전해 주세요 무리 하지 말고 더 늦게 해도 된다고 하니까 천천히 하라고 해주세요 설명도 천천히 써도 됩니다 민찬 네 ㅎㅎ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영호 민찬 과장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민찬 김비서님 도면 카페 옷가게 음식점 10월 첫째주 부터 진행한다고 하셨어요 천천히 해도 되니까 더 늦게 해도 된다고 하니까 무리하지 말라고 하셨어고요 재경 아 그래요 말할게요 보고 하고 진행 이죠 민찬 네 김비서님 ㅎㅎㅎ 재경 김민찬 과장님 홧팅!!! 영경 태준 세준 동우 파이팅!!! ㅎㅎ (은총 어린이집 5세 호랑이 반 교실 안) 보름 일어나세요 다들 이불 요 베개 접어서 우리 넣어요 아이들 네 하고 대답 하고 요 이불 베개를 정리한다 (은총 어린이집 4세 곰돌이 반 교실 안) 주영 다들 일어나요 우리 이불 요 베개 접어서 넣어요 아이들 네 하고 대답하고 요 이불 베개를 정리한다 (은총 어린이집 5세 호랑이 반 교실 안) 30분만 동생 들이랑 놀아요 우리 아이들 네 하고 대답한다 (은총 어린이집 5세 호랑이 반 교실 안) 우리 30분만 5세 반 형 누나 언니 오빠랑 놀아요 아이들 네 하고 대답 한다 (은총 어린이집 놀이방 안) 5세 반 아이들 이랑 4세 반 아이들이 놀고 있다 세정이는 여전히 다솔이 주위를 맨돌면서 놀고 있다 수빈 대단하다 세라 그러게 얌전한 수빈이가 말 하게 했네 ㅋㅋㅋ 5세반 아이들 4세반 아이들 다들 웃는다 [다울 새벽 홍주 수빈 유린 다온 다솔 리온 강우 세정 소은 세라 시아 정훈 상철 정진 진우: ㅎㅎㅎ] (은총 어린이집 주방& 주방 식탁 안) 주영이랑 보름이는 점심밥 준비를 한다 시간이 흘러 12시 40분이 되었다 (영솔 사무실 안) 12시 40분~~~ 준영이 은찬이가 사무실 안으로 들어온다 준영이 은찬이 재경이 영경이 민찬이 봉주랑 도경이 정숙이 수영이 재미랑 송희랑 동우랑 세준이 태현이 인사를 하고 준영이 은찬이가 각자 자리에 앉아서 책상 청소를 하고 정리 하고 일 한다 준영 태현 씨 차장님 과장님 도경 씨 하는거 보는거 도움 많이 되죠? 태현 네 잘 하시 더라고요 ㅎㅎ 은찬 적응 잘 하시는거 같은데요 태현 칭찬 고마워요 재경 다들 힘내요 50분입니다 10분 남았어요 점심시간 사원들 네하고 대답한다 [태준 영경 세준 민찬 동우 송희 준영 은찬 수영 재미 도경 봉주 정숙 태현: 네] (사랑동 종합병원 4 4(F) 층 검사실 안) 순길 점심 먹고 와 영훈이 자는데 네가 늦게 먹고 올게 성민 네 원장 선생님 저랑 강희 씨 아은 씨 다녀와요 강희 아은 네 성민 선생님 성민이 아은이 강희가 점심을 먹으러 간다 아은이 강희는 7층 식당으로 가고 성민이는 1층으로 내려가 순길이네 집으로 간다 (사랑동 종합병원 7층 식당 안) 식당 아줌마 어서 와 오늘은 빠르네 12시 40분인데 ㅎㅎ 강희 아은 오늘 검사하는 환자만 있어서 그래요 식당 아줌마 그래 많이 먹어 오늘은 소불고기이다 강희 아은 맛있겠다 ㅎㅎ (지영, 성민이네 주방& 주방 식탁 안) 지영 많이 먹어 고생했어 아들 갈비탕 했어 성민 와 잘 먹을 게요 엄마 ㅎㅎ 지영 응 그래 영훈이많이 힘들겠네 성민 계속 아프다고 소리 지르고 하다가 지쳤는지 자는 거 보고 왔어요 언제 또 깨서 아프다고 할지 모르지만 저 찾을 거 같은데 ㅋㅋ 지영 그래도 천천히 먹어 급하게 먹지 말고 성민 네 엄마 (사랑동 종합병원 4 4(F) 층 검사실 안) 기태 잘 자네 ㅎㅎ 도운 그러게요 영훈이 일어난다 영훈 형 형 성민 형은 어디에 있어요? 순길 점심 먹으러 영훈 그래요 순길이가 말없이 손을 잡아 준다 영훈 언제 갔는데요? 도운 40분에 눈 감고 있어 먹고 올 거야 영훈 네 히힝 도운 그렇게 성민 선생이 많이 보고 싶어 영훈 네 보고 싶어요 많이 아아아....... 아윽..... 도운 순길 기태 눈 감고 있어 도운 먹고 바로 올 거야 너 찾을 거 예상하고 있을 거야 영훈 그러네요 ㅎㅎ (지영 성민이네 주방&주방 식탁 안) 오후 1시~~~ 성민이 다 먹고 이를 닦는다 성민 엄마 저 갈게요 지영 응 그래 아들 수고해 성민 네 엄마 갈게요 지영 그래 (사랑동 종합병원 4 4(F) 층 검사실 안) 성민이 아은이 강희가 검사실 안으로 들어온다 성민 점심 드시고 오세요 도운 선생님 원장 선생님 도운 순길 응 그래 도운 영훈이 찾았어요 지금은 잠깐 잠들었어요 성민 그래 ㅎㅎ 예상했어 기태 응 우리도 그럴 거라고 생각했어 도운이 순길이 점심 먹으러 도운이는 7층 식당으로 순길이는 집으로 간다 (사랑동 종합병원 7층 식당 안) 도운 와 오늘 불고기이네요 식당 아줌마 응 많이 먹어 도운 네 아줌마 ㅎㅎ (순길 지영이네 주방& 식탁 안) 순길 갈비탕이네 성민이 좋아했겠다 지영 네 좋아했죠 ㅎㅎ 많이 드세요 순길 응 그래 지영 들었어요 대상포진 몸살 같이 와서 많이 아프고 힘들다고 순길 응 힘들어하더라고 지영 당신이랑 성민이도 수고가 많네 순길 성민이랑 나보다 영훈이가 힘들지 지영 응 그건 그렇지 ㅎㅎ (영솔 사무실 안) 준영 와 점심 시간 이다 태현 늦게 왔는데 시간 빨리 갔는데 엄청 오래 있었던 것처럼 좋아 하네요 ㅎㅎ 영솔사원들 다들 웃는다 [태준 영경 재경 세준 동우 민찬 송희 준영 은찬 재미 수영 도경 봉주 정숙 태현: ㅎㅎㅎ] 재미 점심 시간 좋죠 민찬 빨리 가요 오늘 왕할머니 음식 먹을 수 있어요 ㅎㅎ 세준 와 그러네요 태준 갑시다 (엄마 손 식당 안) 영솔 사원들 들어온다 성준이 재운이 와 있다 종숙 다들 백반으로 먹을 거지?? 준영이 은찬이 재경이 영경이 민찬이 봉주랑 도경이 정숙이 수영이 재미랑 송희랑 동우랑 세준이랑 태현이 성준이 재운이 네 하고 대답 한다 성애 왔어 [성준 재운 태준 영경 재경 세준 동우 민찬 송희 준영 은찬 재미 수영 도경 봉주 정숙 태현: 네] 태현이 오랜만이다 종숙 애심 혜영 응 오랜만이다 성준 재운 오랜만이다 인제 영솔에서 일하는 거야? 태현 네 오늘부터 일해요 성준 그래 종숙 열심히 해 태현 네 왕할머니 ㅎㅎㅎ 수영 태현 씨도 왕할머니라고 하네요 태현 네 그렇게 불러요 ㅎㅎ 수영 그래요 성애랑 혜영이가 백반 반찬을 가져와 탁자에 놓는다 혜영 오늘 백반 메뉴는 흑미밥, 어묵 볶음, 느타리 버섯볶음, 돼지고기 장조림, 무생채, 가지나물, 취나물 무침, 파김치, 진미채 무침, 오징어 볶음, 감자조림, 조기 구이, 국은 매운 오징어 국입니다 많이 드세요 먹고 모자라면 말해요 더 가져다 줄게요 다들 네 하고 대답 한다 [성준 재운 태준 영경 재경 세준 동우 민찬 송희 준영 은찬 재미 수영 도경 봉주 정숙 태현: 네] 태현 맛있네요 오랜만에 먹어서 그리웠는데 할머니 혜영이모 집밥 ㅎㅎㅎ 혜영 성애 애심 종숙 많이 먹어 태현아 태현 네 ㅎㅎ (은총 어린이집 주방& 주방 식탁 안) 주영 오늘은 보름 선생님이 만들었어요 메뉴는 기장밥 쇠고기 파프리카 굴소스 볶음, 깍두기, 새우두부 된장국, 시금치 나물 이예요 다들 잘먹겠습니다 하고 많이 먹고 모자라면 더 줄게요 아이들 네 하고 잘먹겠습니다 하고 먹는다 오르도 잘 먹는다 더 달라고 다들 말 한다 주영이 보름이도 같이 먹는다 (엄마 손 식당 안) 세준 일 잘하던데요 아직 말 안 했죠 알아야 하는거 재경 아 맞다 안 했네요 ㅎㅎ 이따가 말씀 드릴게요 사장님 오시면 태현 네 ㅎㅎ 혜영 엄마가 걱정 하시던데 안 해도 되겠다 ㅎㅎ 성애 끝나고 엄마하고 같이 갈 거야? 태현 네 도와 주고 같이 가려고요 ㅎㅎ 동우 우리가 이따 태현 씨랑 같이 음료수 가지러 가요 한잔 씩 하고 잘한다고 말해주러 갔다 옵시다 태준 좋은 생각이다 재운 그래 그렇게 해 잘했어 동우야 ㅎㅎ 세준 굿아이디어(good idea) ㅎㅎ 정숙 다들 재미있죠? 태현 씨 이름으로 불러도 되는 거죠? 태현 아 네 회사 말고는 편하게 불러 주세요 ㅎㅎ 다들 고개를 끄덕인다 봉주 궁금한데 태현이는 안 쑥스러워하시는 거죠 태현 네 저도 2달 걸렸어요 처음 만났을 때 재운 이모부 미영 이모 뒤에 숨어서 얼굴이랑 귀까지 빨갛게 되어서 아주 작게 말해서 미영 이모 재운 이모부가 통역해 주셨어요 안녕 하고 말했다고 그렇죠 재운 이모부 재운 응 그랬지 ㅎㅎ 미영이가 식당 안으로 들어온다 미영 안녕 태현아 영솔에서 일하는 거구나 잘 되었다 태현 네 오랜만이에요 자주 볼 수 있을 거예요 미영 응 그래 ㅎㅎ 종숙 울 첫째 손녀 도와 주다 가려고 미영 네 영훈이네 집 청소 하고 빨래 정리 하고 우리집 집 청소하고 점심 먹고 내려 오는 거예요 도와 주다 가려고 종숙 응 그렇게 하자 태준 다들 다 먹은 거 같은데 차 가져와 민찬이랑 동우랑 태현이랑 세준이 갔이 다녀와 세준 동우 테현 네 주문 받을게요 뭐 드실래요 세준 동우랑 재미랑 송희는 카라멜 마끼아또 태준 달고나 커피로 부탁해 다른 사람들 다들 드실거죠? 다들 네 하고 대답 한다 동우 할머니 고모님이랑 어머니는 뭐 드실래요? 종숙 자색 고마 라떼 부탁해 영훈이 자주 마시 더라 ㅎㅎ 성애 애심 우리도 그거로 부탁해 동우 네 ㅎㅎ 태현 정리 하면 그럼 캐러멜 마끼아또 4잔 자색 고구마 라떼 3잔 달고나 커피 15잔 인 거 맞죠? 재운 응 맞아 세준 가자 태현아 동우야 민찬아 태현 네 민찬 동우 응 세준이 동우랑 민찬이 태현이 식당을 나간다 (Sarang-dong cafe 카페 안) 세준이 민찬이 동우랑 태현이 카페 안으로 들어온다 순진 어서들 와 태현이도 같이 왔네 태현 네 엄마 동우 대리님이 엄마한테 잘하고 있다고 안심시켜 드리 라고 해서 같이 따라 왔어요 순진 아 그래 동우야 고마워 잘하고 있는 거지 태현이 민찬 네 걱정 마세요 잘하던데요 ㅎㅎ 순진 그래 열심히 해 태현 네 세준 우리요 자색 고구마 라떼 3잔 캐러멜 마끼아또 3잔 따뜻한 달고나 커피 16잔 주세요 순진 응 그래 우선 자색 고구마 라떼 3잔 캐러멜 마끼아또 3잔 받아 세준 동우 네 가져 다주고 올게 우리는 민찬 응 그래 태현 네 ㅎㅎ 동우랑 세준이 자색 고구마 라떼 3잔 캐러멜 마끼아또 3잔을 들고 카페를 나간다 (엄마 손 식당 안) 동우가 자색 고구마 라떼 3잔을 들고 들어온다 세준이가 캐러멜 마끼아또 3잔을 들고 들어온다 동우 할머니 꺼 고모님 꺼 어머니 꺼 드세요 저는 다시 가지러 가야 해서요 오늘도 많아서 ㅎㅎ 세준 송희 꺼 재미 꺼 동우 꺼 동우 고마워 나는 먹으면서 가야겠다 ㅋㅋ 동우랑 세준이 식당을 나간다 동우는 캐러멜 마끼아또를 마시면서 나간다 (Sarang-dong cafe 카페 안) 동우랑 세준이가 카페 안으로 들어온다 순진 달고나 커피 15잔 이야 나누어서 들고 가고 민찬 네 세준 민찬 동우 저희 갈게요 수고하세요 태현 엄마 이따 끝나고 올게요 같이 가요 순진 그래 그럼 저녁 같이 먹자 식당에서 태현 네 그렇게 해요 ㅎㅎ 순진 다들 잘 가 민찬이 세준이 태현이 동우랑 달고나 커피 15잔을 나누어 들고 카페를 나간다 (엄마 손 식당 안) 세준이 민찬이 동우랑 태현이 달고나 커피를 들고 와서 한잔씩 나누어 준다 다들 잘 마실게 하고 말한다 수영 저희 따듯한 거 말 안 했는데 다 뜨듯한 거로 가져 오셨네요 민찬 날씨 인제는 가을이고 해서 다 따듯한 거로 한 거야 세준이가 그렇게 하라고 했어 수영 아 그래요 달고나 커피는 따뜻한 게 더 좋아요 저는 재미 그래 차가운 거도 맛있어 나중에 한번 마셔 봐 수영 그래 ㅎㅎ 태준 영경 우리 올라 가요 인제 가서 쉬고 있다 일 합시다 종숙 성애 애심 재운 성준 혜영 미영 다들 수고해 사원들 네 하고 대답하고 식당을 나간다 재운 아버지 우리도 가요 성준 그래 가자 종숙 이따 저녁 해서 가져와 6시에 맞추어서 재운 네 할머니 종숙 아침 꺼 까지 가져와요 애심 네 어머니 ㅎㅎ 성준이 재운이 식당을 나간다 (영솔 사무실 안) 영솔 사원들 수다를 하고 있다 (사랑동 종합병원 4(F) 층 검사실 안) 순길이 도운이 점심을 다 먹고 돌아와 있다 도운 깼다가 또 잔 거야? 성민 응 깨서 형 하면서 어리광 부리고 아프다고 하고 했지 기태 형 힝 이라는 말에 그런 많은 의미가 있구나 ㅎㅎ 성민 응 ㅎㅎ 이렇게 2시가 되어 간다 (찬이네 공인 중개 사무실 안) 성준 오늘도 손님이 없네 ㅎㅎ 재운 추석 끝나고 바로 이라서 일거 예요 성준 그런 거 같아 우리 장기 두자 재운 네 아버지 ㅎㅎㅎ 성준이 재운이 장기를 두면서 시간을 보낸다 (영솔 사무실 안) 태준 시간 되었어요 2시입니다 일하세요 사원들 다들 네 하고 대답을 하고 일한다 자판 소리 연필로 그리는 소리만이 들린다 (은총 어린이집 5세 호랑이 반 교실 안) 보름 자 인제 모여요 점심 맛있게 먹었죠 아이들 네 하고 대답한다 [ 세정 소은 세라 시아 정훈 상철 정진 진우: 네] 오늘 배울 수업은 한글 공부 할 거예요 다들 교재 펴고 집중해서 공부해요 아이들 네 하고 대답하고 [ 세정 소은 세라 시아 정훈 상철 정진 진우: 네] 수업 한다 (은총 어린이집 4세 곰돌이반 교실 안) 주영 다들 점심 맛있게 맛있게 먹었죠? 아이들 네 하고 대답한다 [다울 새벽 홍주 수빈 유린 다온 다솔 리온 강우: 네] 주영 오늘은 그림 보면서 글자 공부 해요 다들 집중해요 아아들 네 하고 대답을 한다 [다울 새벽 홍주 수빈 유린 다온 다솔 리온 강우: 네] 수업을 한다 이렇게 시간이 또 흘러서 2시 40분이 되었다 (영솔 사무실 안) 2시 40분~~~ 박민주랑 유민주랑 세리가 사무실 안으로 들어온다 재경이랑 영경이 민찬이 봉주랑 도경이 정숙이 수영이 재미랑 송희랑 동우랑 세준이 태현이 준영이 은찬이 박민주랑 유민주랑 세리랑 인사를 하고 책상 청소를 하고 정리하고 서류 정리를 하고 일한다 태현 이름이 유민주 씨랑 성만 틀리고 같은 가봐요? 헷갈리겠는데요 준영 그렇죠 가끔 다들 헷갈려 하세요 사장님 빼고는 유민주 네 맞아요 사장님은 제이름이랑 박민주 씨 잘 부르 시더라고요 ㅎㅎ 영솔 사원들 다들 고개를 끄덕인다 송희도 고개를 끄덕인다 [태준 영경 재경 세준 민찬 준영 은찬 동우 유민주 박민주 세리 재미 수영 송희 도경 봉주 정숙 태현ㅡ> 고개: 끄덕 끄덕] 은찬 송희 씨도 인제는 잘 고개도 끄덕이고 하네요 조금 있으면 대화도 할 수 있을거 같아요 사장님이 매일 송희 씨처럼 일 해요 하는데 송희 씨도 떠들고 한다고 혼나는거 아닌가요? ㅎㅎㅎ 세준 그러게요 민찬 빙고 정답 다들 고개를 끄덕인다 송희 조금은 더 있어야 해요 아직은 새로 오신 사원들도 있고 오늘은 새로 오신 정태현 씨도 있고 해서 쑥스러워서요 ㅎㅎ 영솔 사원들이 다들 고개를 끄덕인다 [태준 영경 재경 세준 민찬 준영 은찬 동우 유민주 박민주 세리 재미 수영 도경 봉주 정숙 태현ㅡ> 고개: 끄덕 끄덕] 박민주 새로 오신 분이 정태현 씨 인가 봐요? 누가 소개해서 온거예요? 준영 이따 사장님 오시면 소개할 겁니다 세준 궁금해도 참으세요 영경 수영 씨 재미 씨 도경 씨 봉주 씨 정숙 씨 송희 씨 궁금 하시 더라도 참으세요 사장님이 직접 오셔서 말할 겁니다 다들 일해요 많이 떠들지는 말고 손 움직이면서 조금 씩만 떠들어요 ㅋㅋ 준영 실장님 유머에 오늘도 빵 떠지네요 영솔 사원들 다들 웃는다 [태준 영경 재경 세준 민찬 준영 은찬 동우 유민주 박민주 세리 재미 수영 도경 봉주 정숙 태현: ㅎㅎ] (사랑동 종합병원 4(F) 층 검사실 안) 영훈이는 많이 아파서 중간 중간 깨서 힘들어 한다 성민이가 영훈이의 손을 꼭 잡고 검사를 하고 있다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형 성민 형 언제 끝나 너무 아파 힘들어 성민 어.. 응 조금만 참아 3시면 끝날 거 같아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오늘 너무 힘들어 너무 아파 아윽....... 성민이가 영훈이의 머리를 쓰다듬어 준다 [성민ㅡ> 영훈이 머리: 쓰담 쓰담] 성민 미안 조금만 참아 주라 형아가 미안해 아프게 해서 눈 감고 있어 손 꼭 잡고 있어 줄게 이렇게 말고 못해 주어서 미안해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아니 괜찮아 아으윽....... 순길 말 그만 하고 눈 감고 있어 (엄마 손 식당 안) 종숙이랑 미영이는 영훈이가 먹을 음식을 준비하고 있다 성애랑 애심이랑 혜영이는 알탕에 들어갈 재료 손질하고 준비하고 있다 (영솔 사무실 안) 따르르릉...... 세준이 앞의 인터폰이 울린다 [ 이수ㅡ> 세준 전화(인터폰) 통화] 세준 네 영솔 건축& 디자인 차장 강세준입니다 이수 수이랑 준이랑 대표 박이수입니다 사장님 아직도 퇴원 안 했어요 퇴원하신 거로 아는데요? 세준 아 오늘 검사 라서 병원에 있어요 이수 아 그래요 그럼 오늘 힘들겠네요 세준 네 전화 왔었다고 할게요 의뢰인가요? 이수 의뢰 아니고 바이어 인데 외국어 일어, 영어로 해야 하는데 저희는 몰라서요 ㅋㅋ 세준 아 그래요 ㅋㅋ 이따 4시쯤 빠르면 3시쯤 오시는데 전화 하라고 말할게요 이수 네 힘들면 내일 하라고 말할게요 세준 그건 무리 일거 같은데요 오늘 할 겁니다 이수 아 그렇겠네요 수고하세요 세준 네 수고하세요 ㅎㅎ 박민주 누구인데 웃으면서 대화 하세요? 재경 보고 해야 하는거 맞죠? 세준 네 수이랑 준이랑 가구의 대표 박이수 사장님 이세요 외국 바이어 때문에 일어, 영어 해야 한다고 했어요 많이 힘들면 내일 하라고 했는데 그건 무리라고 하면서 서로 웃은 거예요 동우 아 그러네요 무리 이네요 ㅎㅎㅎ 사장님 이라면 오늘 해결 해야 하지 않을까요? ㅋㅋ [태준 영경 민찬 재경 세준 은찬 준영 태현 동우 송희 세리 유민주 재미ㅡ>: 끄덕 끄덕] 정숙이 도경이 봉주랑 박민주랑 수영이만 빼고 사원들 고개를 끄덕인다 박민주 왜 무리예요? 내일 하면 되잖아요 태현 박민주 씨라고 하셨죠? 박민주 네 태현 사장님의 성격으로 의뢰 이런거 아니고 지인 부탁으로 영어 일어만 하는 거라 아주 몸이 안 좋아서 자는 거 아니면 지인 부탁 그런 거는 대부분 다 바로 해결 하거든요 의뢰는 설명도 써야 하고 많이 힘들지만 영어 일어로 말하는 거는 헤드셋으로 연결해서 아주 작게 말하면 되는 거라 해결할 거라고 말하신 거예요 결론 대화로 준영 씨 은찬 씨 재미 씨 저랑 유민주 씨 세리 씨는결론 대화는 모르지만 대충은 짐작 하거든요 그래서 고개를 끄덕인 겁니다 제 말이 맞는 거죠? 본부장님 실장님 김비서님 차장님 과장님 대리님 태준 영경 네 맞아요 태현 씨 세준 민찬 동우 네 맞아요 태현 씨 정답입니다 ㅎㅎ 도경 봉주 정숙 수영 박민주 아 그렇구나 ㅎㅎㅎ 봉주 박민주 씨랑 수영 씨는 얼굴 쳐다 보고 말 하시잖아요 그래도 2달 넘어서 도경 씨랑 정숙 씨랑 저는 아직 2달 안되어서 물어 보면 이야기 할때에 얼굴 아직도 안 쳐보고 말하고 개인 이야기 안 하시고 일 이야기도 김비서님이나 본부장님 실장님 통해서 거의 말하시는걸요 은찬 힘내요 인제 1달 조금 더 남았어요 ㅎㅎ 준영 박민주 씨 수영 씨는 계속 개인적으로 질문하고 물어 보시고 하셔서 금방 간거 같은데 2달이 엄청 긴거였군요 ㅎㅎ 영솔 사원들 다들 고개를 끄덕인다 태준 영경 재경 민찬 세준 동우 은찬 유민주 박민주 수영 재미 송희 세리 도경 봉주 정숙ㅡ> 고개[: 끄덕 끄덕] 태준 힘내요 우리들 중에 민찬 씨 빼고는 다들 2달 걸렸습니다 ㅎㅎ 박민주 이런 말 뜬금없지만 과장님은 바로 말하신 거죠? 민찬 당연히 바로 말했죠 태어나서 퇴원 하시고 부터 계속 같이 놀고 붙어서 있었는데 결론 대화 빨리 말하기 이런 거도 처음부터 알아 들었고요 ㅎㅎ 수영 박민주 씨의 궁금증은 참 사장님도 가끔 말 하시잖아요 박민주 씨는 별 걸 다 궁금하다고 하시네요 그게 왜 궁금하시죠 하시잖아요 ㅎㅎ 영솔 사원들 봉주랑 도경이 정숙이 태현이 빼고는 다들 고개를 끄덕인다 [태준 영경 준영 은찬 동우 세준 재경 송희 민찬 수영 재미 유민주 박민주 세리 ㅡ> 고개: 끄덕 끄덕] 박민주 그렇죠 ㅎㅎ 영경 인제 쉿 일합시다 혼나지 말고 이렇게 3시가 되었다 (사랑동 종합병원 4(F) 층 검사실 안) 성민 수고했어요 기태 응 수고 했어 도운 또 자는 거야 성민 응 네가 업을게 휠체어 좀 들고 와주라 도운 어 응 그래 아은 강희 수고했어요 순길 네 다들 수고했어 오늘은 옆에 있어 주고 병원으로 오는 거잖아 성민 네 병원으로 와야죠 주사 맞아야 하는데 지금 놓고 가서 좌약도 넣고 성민 응 그래 혈압 열 재어 보자 순길 열 높고 혈압도 낮을 거 같은데 성민 네 성민이가 열을 재고 혈압을 잰다 성민 열은 39°C 혈압은 90/60 mmHg 이네요 순길 그래 얼른 하고 와서 쉬라고 하고 성민 네 성민이가 바지랑 팬티를 벗기고 주사 5대를 세게 해서 놓고 해열 좌약을 2개 엉덩이에 넣는다 성민이가 바지하고 팬티를 입힌다 성민 도운 선생 부탁해 도운 응 순길이는 2층 원장실로 내려가고 아은이 강희는 2층 응급실로 내려간다 성민이랑 도운이는 지하주차장으로 간다 도운이는 휠체어를 들고 성민이는 영훈이를 업고 내려간다 (사랑동 종합병원 2층 원장실 안) 순길이는 원장실에서 차트 정리 하고 일을 한다 (사랑동 종합병원 1층 응급실 안) 강희랑 아은이 응급실에 와서 일을 한다 고은 강희 씨 아은 씨 도운 선생은요? 강희 이영훈 환자 잠자고 있어서 도와주러 같이 갔어요 수정 휠체어도 있고 해 가셨겠죠 아은 네 도운 선생님이 휠체어 들고 가시고 성민 선생님이 이영훈 씨 업고 가셨어요 ㅎㅎ 다들 아 그래요 하면서 고개를 끄덕인다 (사랑동 종합병원 지하 주차장 안) 도운이가 휠체어를 트렁크에 넣는다 도운 백팩도 같이 넣어 성민 응 고마워 도운 천만에 내일 만나자 성민 그래 도운이는 1층 응급실로 가기 위해 엘리 베이터를 타러 간다 성민이는 영훈이를 태우고 성공빌딩으로 차를 타고 운전해서 간다 (사랑동 종합 병원 1층 응급실 안) 도운이가 응급실로 들어온다 강희 아은 수고 하셨어요 도운 아 네 ㅎㅎ 도운이도 일을 한다 (성공빌딩 3층 지하 주차장 안) 성민이 3층 지하 주차장 안으로 들어와 주차를 한다 트렁크 문을 열고 내려서 휠체어를 꺼내고 영훈이를 깨운다 성민이가 영훈이 어깨를 살살 치면서 흔들어서 흔든다 [성민ㅡ> 영훈이 어깨: 톡톡 영훈이 어깨: 흔들 흔들] 성민 이영훈 일어나 영훈아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어..... 응 아으윽...... 졸려 아파 성민 얼른 하고 가서 링거 맞고 쉬어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응 형 나 가져가서 먹으면서 하고 바로 병원으로 가자 할머니 미영 누나도 바로 오라고 하고 성민 어 응 그래 가자 식당으로 가서 먹을거 가져 올게 올라가서 회의실 바로 들어가서 있어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어... 응 나 휠체어는 성민 전화 해서 나오라고 해 민찬이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알았어 (성공빌딩 3층 지하 주차장 일반 엘리 베이터 안) 성민 헤드셋 끼고 작게 말해 힘들잖아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응 알았어 빨리 와 성민 그래 알았어 띵 띵.......성민이가 1층에서 내린다 성민 갔다 올게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응 영훈이가 민찬이에게 전화를 한다 (영솔 사무실 안) 우우웅..... 민찬 죄송합니다 저 전화 좀 받을게요 태준 네 받아요 우우웅...... [민찬ㅡ> 영훈 전화 통화] 민찬 네 사장님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나 일반 엘리베이터 앞으로 데리러 와 줄래 회의실에 데려다 주세요 민찬 네 알았어요 갈게요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응 뚜뚜뚜~~~~~~ 민찬이 일어나 엘리베이터 쪽으로 걸어간다 박민주 누구 전화인데 말 안 하시고 걸어가시네요 ㅎㅎ 준영 방금 사장님이라고 하셨는데 못 들으셨어요 박민주 아 그래요 못 들었어요 ㅎㅎ 태준 일해요 (성공빌딩 2층 일반엘리베이터 문 앞) 민찬이가 엘리베이터 문 앞에 영훈이를 발견하고 휠체어를 밀고 사무실 안으로 들어간다 바로 하고 가서 쉬어요 어제 못 자고 밤 새운 거죠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응 (엄마 손 식당 안) 성민이가 식당 안으로 들어온다 성민 저 왔어요 할머니 저먹을 거 주세요 종숙 그래 미영 불고기 또띠야롤, 롤 유부 초밥 새우 두부 된장국 도시락 만들었어 먹으라고 해 이따 전화 할 거지 제부 성민 네 준비하고 계세요 종숙 미영 응 그래 성민이가 도시락을 들고 식당을 나간다 (영솔 사무실 안)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민찬아 가서 일해 고마워 전화 한다고 하고 민찬 네 (영솔 회의실 안) 민찬이가 회의실 안 탁자 의자 앞까지 데려다주고 나간다 (영솔 사무실 안) 민찬이가 자리에 앉는다 전화 하신다고 하셨어요 태준 재경 네 (영솔 회의실 안) 영훈이 책상 서랍에 노트북 하고 헤드셋을 찾아 노트북에 헤드셋을 연결해서 태현이에게 인터폰(18번)을 눌러서 전화를 한다 (영솔 사무실 안) 따르릉....... [태현 인터폰(18번) 영훈 인터폰(18번) 통화] 태현 네 영솔 건축& 디자인 사원 정태현입니다 영훈 안녕하세요 좋은 오후입니다 회의실 도착 이거는 제가 매일 하는 인사입니다 그렇게 알고 있고 다들 회의실로 오라 하고 태현이도 들어와 태현 네 사장님 뚜뚜뚜~~~~~~ 태현 다들 회의실로 들어 오라고 하시는데요 태준 그래요 들어 갑시다 다들 회의실로 간다 (영솔 회의실 안) 영솔 사원들 다들 들어온다 영훈이 헤드셋을 연결해서 작게 말한다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정태현 씨 문 닫지 마시고 열어 두세요 저 없을 때 그리고 지금은 성민 선생님 오셔야 해서 열어 두셔야 했는데 영훈이가 책상 서랍을 열어서 리모컨으로 비번을 해지한다 [영훈ㅡ> 영솔 회의실 문 비번: 띠리릭.....]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우선 저 약 좀 먹고요 재경 형 휠체어 뒤에 네 얼굴 딸기 그림 비타민 혈압약 영양제 주세요 재경 이거 맞아 영훈 (아주 작은 목소리로) 응 고마워 재경 응 천만에 여기 물 영훈 고마워 영훈이가 영양제, 비타민, 혈압약을 물을 마시고 한알씩 삼켜서 먹는다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제가 다 모이라고 한 이유는 다들 아시죠? 오늘부터 같이 일하게 된 사원이 있어서 입니다 알바 라고는 말했지만 정식 사원으로 채용했어요 일어나서 태현 씨 자기 소개하세요 태현 네 안녕하세요 저는 Sarang-dong cafe 사장님 정순진 씨 아들 정확히 말하자면 정순진 씨의 조카 정태현입니다 저희 엄마가 제가 6살때 저희 부모님이 교통사고로 돌아가셔서 고모이신 지금의 엄마가 저를 입양해서 호적에 올려 아들로 키우셨어요 엄마는 자궁 수술 하셔서 아이가 안 생겨서 이혼하셔서 저를 입양해서 키우셨거든요 환경 디자인과 공공, 디스플레이 전공입니다 잘 부탁합니다 제 나이는 장준영 씨랑 같은 25살입니다 사장님은 외삼촌이라고 부르고 사장님의 누나들은 이모 사장님의 매형들은 이모부 라고 불러요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제가 말 할 수고가 줄었네요 이때 성민이 들어온다 성민(아주 작은 목소리로) 불고기 또띠야롤, 롤 유부 초밥 새우 두부 된장국 도시락이야 먹으면서 하고 2개만 먹고 약 먹어 된장국도 같이 먹고 먹어 영훈이가 헤드셋에 네모난 버튼을 밑으로 내린다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어.... 응 영훈이 먹으면서 말한다 영훈이가 헤드셋에 네모난 버튼을위로 올린다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그다음 본부장님부터 일어나서 자기소개 하세요 그동안 저는 먹을게요 영훈이가 불고기 또띠야롤, 롤 유부 초밥 새우 두부 된장국을 먹는다 태준 네 태준이가 일어난다 태준 영솔 건축& 디자인 장태준 분부장입니다 47살이고요 이영훈 사장님의 둘째 매형입니다 둘째 누나 남편이고 장준영 씨는 저의 큰 아들입니다 건축 설계도면 담당 총책임자입니다 영경 저는 영솔 건축& 디자인 유영경 실장입니다 45살이고 이영훈 사장님 셋째 매형 셋째 누나 남편이고 유은찬 씨는 저의 아들이고 유민주 씨는 저의 딸입니다 저는 인테리어 시각 제품 담당 총 책임자입니다 세준 영솔 건축 &디자인 강세준 차장입니다 28살이고 이영훈 사장님하고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친구입니다 지금까지 같이 일하고 강재미 씨 제 여동생입니다 환경 디자인 전부 인테리어 담당입니다 실장님 본부장님하고 같이 총괄합니다 민찬 영솔 건축 &디자인 김민찬 과장입니다 28살 이고요 저는 이영훈 사장님의 첫째 누나 큰 아들 입니다 사장님 저보다 한 살 적어요 강세준 차장님 하고 같이 학교 다녔어요 친구입니다 저도 환경 디자인 전부 다 전공입니다 환경디자인 전부 인테리어 담당 총괄입니다 동우 영솔 건축 &디자인 유동우 대리입니다 28살이고 저는 이영훈 사장님 장인어른 하고 저의 아버지가 친구 이고 회사 창립하셔서 저의 형이 본부장님 이셔서 가족이나 마찬가지이고 저의 엄마 이영훈 사장님이 숙모라고 부를 정도로 친합니다 시각 제품 디자인 전부 전공 담당 실장님이랑 같이 총괄합니다 재경 영솔 건축 &디자인 이영훈 사장님 비서 김재경입니다 이영훈 사장님 부재시 제가 전부 관리 총괄합니다 환경 전부 시각 전부 제품 전부 총괄이고 환경 디자인 전공 시각 제품 1년 씩 배웠어요 사장님 아내 오빠 친구이고 사장님 아내분 친구가 저의 부인입니다 나이는 34살입니다 송희 저부터 해요? 영훈 네 하세요 송희 영솔 건축 &디자인 고송희 사원 입니다 27살입니다 이영훈 사장님 친구입니다 사장님 장인 어른하고 저희 아버지 친구이십니다 사장님하고 7살 때부터 친구입니다 시각 제품 담당입니다 재미 네영솔 건축& 디자인 강재미 사원입니다 25살이고 강세준 차장님 동생입니다 조수영 씨는 저의 남자 친구 약혼자입니다 저는 제품 시각 전공 담당입니다 수영 영솔 건축& 디자인 조수영 사원입니다 26살이고 강재미 씨 남자 친구 약혼자입니다 저는 설계 도면 담당입니다 은찬 영솔 건축& 디자인 유은찬 사원입니다 23이고 시각 1학기 남았고 아직은 사장님에게 배우는 중입니다 제품도 배울 예정이고 강의 없는 시간 방학 때 나와서 일할 겁니다 실장님 아들입니다 이영훈 사장님 외삼촌이예요 준영 영솔 건축& 디자인 장준영 사원입니다 환경 디자인 1학기 남았어요 25살이고 환경 디자인 담당입니다 본부장님 아들입니다 이영훈 사장님 외삼촌이예요 박민주 영솔 건축& 디자인 박민주 사원입니다 저는 시각 디자인 전공 제품 1학기 남았어요 이영훈 사장님 아내의 오빠의 부인의 새언니 첫째 오빠 첫째 딸이고 나이는 23살입니다 유민주 저는 영솔 건축&디자인 아르바이트생 유민주입니다 시각 디자인 1년 배우고 있어요 제품도 배울 거예요 20살이고 이영훈 사장님 저의 외삼촌에게 배우고 방학 때 아르바이트합니다 실장님 딸입니다 강세리는 제일 친한 친구입니다 잘 부탁해요 세리 저는 영솔 건축& 디자인 아르바이트생 강세리 입니다 시각 디자인 1년 배우고 있어요 제품도 배울 거예요 20살이고 이영훈 사장님 유민주 외삼촌에게 배우고 방학 때 아르바이트합니다 유민주는 제일 친한 친구이고 장태준 본부장님 저의 외삼촌이십니다 저의 엄마가 본부장님 누나이십니다 잘 부탁합니다 도경 저는 김도경이고 30살입니다 환경 디자인 전공이고 환경디자인 담당입니다 잘 부탁합니다 봉주 저는 이봉주입니다 나이는 26살이고 시각 디자인 전공 담당입니다 잘 부탁합니다 정숙 저는 오정숙이고 나이는 24살 이고 제품 디자인 전공 담당입니다 잘 부탁합니다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네 모두들 수고했어요 저는 영솔 건축&디자인 대표 이영훈 입니다 태현 씨 도경 씨 봉주 씨 정숙 씨 세분 존칭 잘 써서 불러 주시고요 예를 들면 직급 있으신 분은 강세준 차장님 강 차장님 세준 차장님 차장님 이렇게 부르시고요 직급 없는 분은 장준영 씨 준영 씨 이렇게 부르시면 됩니다 김비서님 태현 씨에게 저에게 온 전화 해서는 안 되는거 이런거 신입사원 오면 숙지해야 할 것들 설명하시고 그리고 거래 아까 보낸거 말해 주시고요 아직 안했죠? 재경 네 사장님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영훈 저 남은 약좀 먹을게요 의뢰 말 해요 김비서님 재경 네 사장님 전화 긴 안락의자&푹신한 작은 방석 (소파 & 쿠션) 장민준 본부장님이 전화 하셨어요 들어서 알고 계시다고 연락 하라고 하셨어요 그리고 송우도랑에서 전화 왔었고요 김민찬 과장님에게 직접 하셨어요 인터폰으로 도면 카페, 옷가게, 음식점 김민찬 과장 담당 진행 10월 첫째주 라고 하셨어요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영훈 아 그래요 ㅎㅎㅎ 긴 안락의자& 푹신한 작은 방석은 누가 받았어요? 재경 봉주씨가 받았어요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그래요 수고 하셨어요 봉주 씨 민찬 과장님 제가 몸 괜찮으면 설명 써서 드릴게요 그때 진행 하면 될거 같아요 민찬 네 10월 첫째주라고 하셨지만 천천히 하자고 하셨거든요 아무때나 몸 괜찮을때 써서 주세요 영훈 네 그리고 긴 안락의자& 푹신한 작은 방석에도 제가 전화 할게요 전화 번호는 제가 알고 있어요 김비서님 태현 씨에게 숙지할 거 이런 거 설명 다 하시고 재경 네 사장님 영훈 인제 제가 할 말 헤드셋 마이크로 작게 말하고 마칠게요 다들 듣고 일하러 가세요 제가요 퇴원 하고 감기몸살에 대상 포진까지 걸러셔 힘들다고 말했죠 그런데 몸이 많이 힘들어서 입원해서 2주 동안 치료 하기로 했어요 일이 있을 때만 올 겁니다 일이 없기를 바랴야 하겠죠 그리고 일요일에는 바로 예식장에 가서 볼일 보고 갈 겁니다 병원에서는 똑같이 하루에 한 번 전화할 겁니다 본부장님 실장님 김비서님 차장님 과장님 잘 부탁합니다 그리고 정태현 씨 디스플레이 사진 그리고 공공 사진 도안 가져 오셨죠 주세요 졸업 증명서도 주시고요 태현 여기 있어요 사장님 네 감사합니다 다들 보시고요 잘 그렸죠 준영 씨 나이는 같지만 잘하고 하니까 보고 배우도록 하고 태현 씨는 도경 씨랑 과장님이랑 차장님이랑 김비서님에게 배우고 알았지 이상 저는 인제 갑니다 태현 네 세준 사장님 이수 사장님이 전화 하셨어요 외국 바이어 이신데 영어 일본어로 통역 부탁한다고 내일이라고 하셨는데 오늘 하실 거죠 말려도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아.. 그러네요 ㅎㅎ 되는 거지 성민 매형 성민 알았어 헤드셋으로 작게 말해 들리잖아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알았어 다들 일하러 가세요 사원들 네 하고 대답하고 [영솔 사원들: 네] 회의실을 나간다 재경 문 닫고 나가요? 영훈 그냥 열어 두고 나가셔도 됩니다 마음대로 하세요 성민 열어 두고 나가라고 해 영훈 (아주 작은 목소리로) 열어 두고 나가라고 합니다 성민 형아가 (영솔 사무실 안) 박민주 왜 열어 두라고 하신 거예요? 민찬 이따 휠체어 끌고 나갈 때 힘들고 해서 이겠죠 비번으로 누르고 하려면 힘들고 하니까 비번이랑 손잡이 다솔이 사이즈로 있고 위에 어른 사이즈로 있는데 숙이고 해야 하고 해서 힘들고 해서 이겠죠 질문한 박민랑 민찬이만 빼고 다들 고개를 끄덕인다 [태준 영경 재경 세준 동우 송희 태현 수영 재미 준영 은찬 박민주 유민주 세리 도경 봉주 정숙ㅡ> 고개: 끄덕 끄덕] (영솔 회의실 안) 영훈이가 검은 태블릿으로 이수에게 헤드셋으로 작은 목소리로 전화한다 (수이랑 준이랑 사무가구 사장실 안) 따르릉.....[이수ㅡ> 영훈 전화 통화] 이수 수이랑 준이랑 사무가구 대표 박이수입니다 영훈 네 영솔 건축 &디자인 대표 이영훈입니다 이수 어 영훈아 영훈 통역 할 거 뭔데요? 지금 말 할게요 이수 전화 온 거 녹음 본 틀을게 영훈 네 이수 형 이수가 녹음본을 튼다 영어로 목소리가 들린다 {Hello. I'm Olive David Sui and Jun who are trying to import office furniture. I'd like to visit. When would be a good time to visit? If you tell me when it's convenient for you, I'll visit you on time} (이치엘레로우 아임 알러브 데이비드 수이 언드 전 후 아아 트라이잉 투 임포어트 오퍼스 에퓨아아레나이티유아아리 아이드 라익 투 비아이에사이티 웬 워드 비 어 구드 타임 투 비짓? 이프 유 텔 미 웬 잇스 컨비년트 포어 유, 아일 비짓 유 안 타임) 영훈 이수 형 언제 방문 가능 한데요? 저도 가야 하는 거잖아요 이수 응 그렇지 영훈 그럼 셋째 주로 해요 저 다시 병원 가야 해요 대상포진 같이 걸려서 이수 응 들었어 효진이한테 영훈 아 그래요 이수 10월 셋째주 인거잖아 영훈 네 이수 그럼 11월 첫째주로 하자고 답해 영훈 네 ㅎㅎㅎ {Olive David, I think you'll be able to visit in the first week of November. Please call me. I'll see you then. Thank you for finding our product. We'll do our best to satisfy you with good quality office furniture.} (알러브 데이비드, 아이 씽크 율 비 에이벌 투 비짓 인 더 퍼스트 윅 어브 에노우비이엠비이아아 플리즈 콜 에미 아일 시 유 티에이치엔 쌩크 유 포어 파인딩 아우어 피아아로우디유시티 윌 두 아우어 베스트 투 새터스파이 유 윋 구드 콸러티 오퍼스 퍼니처) 이수 고마워 영훈 아직 인사받기는 빠릅니다 다음 일본어로 하셔야죠 ㅎㅎㅎ 이수 응 그래 일어는 종민이 장인 어른 지인이라고 하더라 영훈 그래요 말해요 이수가 일본어 녹음 한 거를 틀어 준다 영훈 {こんにちは。私は橘たけしの友達佐藤哲也です タケシがスイとジュンが事務家具を使っているのを見て私も買いたいと言ったら電話番号イス社長の番号教えてくれました。住所はタケシそちらのマユネがいると知っています。話してくださればタケシを通じてすぐ送ってほしいと言ってください} (콘니치와 와타시와 타치바나노 타케시노 토모다치 사토오 테츠야데스 타케시가 스이토 주가 지무카구오 츠캇테이루노오 미테 와타시모 카이타이토 잇타라 덴와반고오 이스 샤초오노 반고오 오시에테쿠레마시타 주우쇼와 타케시 소치라노 마유네가 이루토 싯테이마스 하나시테쿠다사레바 타케시오 츠우지테 스구 오쿳테호시이토 잇테쿠다사이) 종민이 장인어른도 직접 하시려고요 이수 응 말해 대신 할게 발음 적어주면 읽을게 영훈 네 ㅎㅎ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弊社の事務家具を探してくださって、パク·イジュン本部長がハ·ジョンミンさんと友達なので、本部長に連絡してすぐ送ります} (아리가토오고자이마스 헤에샤노 지무카구오 사가시테쿠다삿테 파쿠 이주혼부초오가 하 조민산토 토모다치나노데 혼부초오니 렌라쿠시테 스구 오쿠리마스) 라고 하시면 됩니다 발음 일어 영어 적었고요 그럼 힘내요 홧팅!! 이수 형 이준이 ㅋㅋ 저 바로 병원 가야 해요 효준 형네 회사 전화 한 통화 하고 이수 그래 너도 홧팅!! 빨리 하고 쉬어 목소리가 너무 힘들어 보인다 영훈 네 아파요 대상포진이랑 감기 몸살에 오늘 검사하는 날이라서 더 많이 힘드네요 ㅎㅎㅎ 이수 그래 다음에 보자 전화할게 영어 때문에 봐야 하잖아 영훈 네 11월에 전화 주세요 갈게요 이수 응 그래 영훈 영어 일어 발음 힘들면 제가 한 목소리 전송 해서 틀어 주세요 녹음하셨죠 이수 했어 고마워 영훈 네 천만에요 이수 얼른 하고 가서 쉬어 뚜뚜뚜~~~~~~ 형 가서 할까? 성민 응 가자 영훈 나 배고픈데 너무 아프고 성민 바로 가서 주사 놓아 줄게 조금 자 영훈 어.... 응 지금 몇 시야? 성민 4시이다 다솔이 데리고 가자 영훈 어... 응 가자 성민이 영훈이가 회의실을 나간다 (영솔 사무실 안) 영훈 다들 조용히 일해요 김비서님 잊지 마시고 설명 하시고요 재경 으아악 네 사장님 바로 설명할게요 ㅎㅎ 영훈 네 저는 병원으로 갑니다 다들 홧팅!!! 성민이 영훈이 사무실을 나간다 재경 정태현 씨 사장님에게 온 전화는............ 담당 하고 있는 거래처는.......... 이렇게 하면 됩니다 사장님의 성격 잘 알고 계시니까 잘 숙지 하고 이대로 하면 혼나고 하지 안을 겁니다 태현 네 감사합니다 재경 천만에요 (성공빌딩 2층 가족 엘리 베이터 안) 성민 차에 있어 할머니랑 미영 처형 가라고 하고 다솔이 데리고 올게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응 성민 먹을 거 더 챙겨서 가져갈게 아까 먹은 그거로 하면 되는 거지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응 불고기 또띠야롤, 롤 유부 초밥 새우 두부 된장국 도시락 2개 부탁해요 성민 응 알았어 (성공빌딩 3층 지하 주차장 안) 성민이가 영훈이를 차 뒷자석에 태워 준다 성민이 트렁크 문을 열고 휠체어를 접어 실는다 눈감고 쉬고 있어 이영훈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응 (성공빌딩 3층 지하 주차장 엘리베이터 안) 성민이가 1층으로 올라간다 성민이가 다솔이 딸기를 데리러 어린이집으로 먼저 간다 (은총 어린이집 정문 앞) 아이들이 끝나고 나온다 승민이 아연이 어린이집 안으로 들어온다 성민이도 바로 어린이집 안으로 들어온다 승민 영훈이 같이 온거야? 성민 네 차에 있어요 힘들고 배고프다고 해서 아연 그래 다솔이 딸기를 안고 유린이 달려서 나온다 주영 왔어요 영훈이는?? 성민 차에 있어 주영 아 그래 승민 천천히 다친다 다솔 막내 고모부 아빠 많이 아픈 거죠? 성민 응 괜찮아 고모부가 가서 주사 링거 놓아 줄게 다솔 네 성민 가자 갈게 주영 응 보름 네 안녕히 가세요 아이들 학부모들 인사 하고 다들 자기 아이들의 손을 잡고 집으로 간다 오늘도 다온이 다울이 리온이만 어린이집에 남아 있다 주영이는 5층으로 가족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고 승민이 아연이 유린이는 걸어서 집으로 간다 성민이는 다솔이의 손을 잡고 딸기를 안고 딸기 가방을 들고 식당으로 간다 다솔이는 곰돌이 그림 큰 백팩을 메고 어린이집 가방을 메고 딸기를 안고 성민이의 손을 잡고 따라 가고 성민이는 한손에 딸기의 가방을 들고 한손은 다솔이 손을 잡고 간다 (엄마 손 식당 안) 종속 다솔이도 같이 왔네 다솔 네 왕할머니 할머니 고모 할머니 큰 고모 셋째 고모 헬로(Hello) 애심 성애 혜영 응 그래 미영 응 다솔이 안녕 성민 할머니 불고기 또띠야롤, 롤 유부 초밥 새우 두부 된장국 도시락 2개 부탁해요 성애 응미영아 가져가 할머니가 미리 만들어 놓으셨어 같은 걸로 영훈이 더 먹을 거라고 잠도 못 자고 배고프다면서 성민 역시 할머니 종숙 얼른 가자 미영 저 갈게요 애심 성애 혜영 잘 챙겨 드시고 푹 주무시고요 종숙 응 그래 갈게 미영 성민 네 갈게요 다솔 네할머니 고모할머니 셋째 고모 굿바이(Good bey) 종숙 갈게 감기 몸살도 심하고 많이 아파서 영훈이가 그렇게 한다고 해서 2주 동안 종숙이 미영이 성민이 다솔이 딸기가 식당을 나간다 (성공 빌딩 1층 엘리 베이터 안) 성민이가 딸기 가방을 들고 종숙이는 다솔이의 손을 잡고 미영이가 도사락통 2개를 들고 다솔이가 딸기를 안고 곰돌이 그림 큰 백팩을 메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3층 지하 주차장으로 내려간다 (성공빌딩 3층 지하 주차장 안) 성민이 종숙이 다솔이 미영이가 성민이 차 앞으로 온다 성민 다솔아 큰 고모랑 앞에 타고 가 아빠는 뒤에서 누워 있어야 해서 다솔 네 막내 고모부 미영 착하다 다솔이 딸기는 뒤에 타라고 해 다솔 네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요즘 말 잘 들어서 이쁘다 내일부터는 외할아버지 외할머니랑 같이 저녁 먹을 때 와 알았지 다솔 네 아빠 그렇게 할게요 미영이가 다솔이 머리를 쓰다듬어 준다 [미영ㅡ> 다솔이 머리: 쓰담쓰담] 성민이가 차를 출발해서 운전을 하고 사랑동 종합병원으로 간다 (엄마 손 식당 안) 애심 영훈이는 얼굴 못 봤네 성애 그러게요 바로 가서 도시락 먹으면서 회의 하고 간거 인가 봐요 ㅎㅎ 애심 혜영 네 그런 거 같아요 오늘 안 바쁘고 하니까 다녀와요 성애 그래 다녀와요 오빠랑 같이 저랑 혜영이 있잖아요 혜영 고모도 다녀와요 어제도 제대로 못 봤잖아 걱정되고 하잖아 소영 언니 내려 오라고 할게요 세찬이도 있고 서빙은 하잖아 아이들도 있고 하니까 다 내려 오라고 할게요 성애 그래 그렇게 해요 새언니 나도 걱정되고 영훈이 얼굴 보고 좋아요 ㅎㅎ 애심 네 그렇게 해요 그럼 ㅎㅎ (사랑동 종합병원 6층 병동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3호 안) 영훈이는 오면서 잠이 들어 성민이가 업고 왔다 그래서 의료 가방은 종숙이가 딸기 가방 하고 같이 들고 미영이는 휠체어를 접어서 들고 다솔이는 다솔이 거 곰돌이 그림 녹색 큰 백팩을 메고 어린이집 가방을 메고 딸기를 안고 병실 안으로 들어왔다 성민이가 링거 하고 주사를 링거에 항상제, 대상포진 항상제 등 추가해서 놓는다 해열제도 주사로 추가해서 링거에 투여한다 다솔 아빠는 바로 자버렸네요 다솔이 오늘도 할 말 많은데 히이잉 성민 나중에 일어나면 그때 말해 자라고 하자 아빠 아까 많이 힘들어서 못 자고 아프다고 했거든 종숙 미영 다솔이도 잘 알고 있잖아 그렇지 다솔 네 알고 있어요 잘 기다릴게요 종숙이 성민이 미영이 다솔이의 머리를 쓰다듬어 준다 [종숙ㅡ> 다솔이 머리: 쓰담 쓰담 미영ㅡ> 다솔이 머리: 쓰담 쓰담 성민ㅡ> 다솔이 머리: 쓰담 쓰담] 4시 40분~~~ 영훈이가 일어난다 영훈 아악....... 형 토 할거 같아 성민 어.... 응 종숙 네가 가져올게 (사랑동 종합병원 6층 병동 603호 병실 화장실 안) 종숙이 바가지를 가지고 나온다 (사랑동 종합병원 6층 병동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3호 안) 종숙이가 바가지를 가져와서 준다 영훈이가 계속 토한다 성민 먹은 거 또 다 토했잖아 미영 어떡해 자꾸 토해서 아까 검사할 때 또 토한 거지 성민 네 다솔 아빠 많이 아파서 힘들구나 호호호 다솔이가 영훈이(아빠)의 머리를 쓰다듬어 준다 [다솔ㅡ> 영훈(아빠) 머리: 쓰담 쓰담] 영훈이가 계속 토한다 딸기는 영훈이의 옆에서 자고 있다 종숙 안 잘 거야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배고파 주세요 성민이가 냉장고에서 도시락을 꺼내서 영훈이에게 가져다 준다 성민 먹고 있다 졸리면 자 주사 추가 해줄게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어... 응 미영 다솔이 할 말 많다고 기다렸어 영훈 아 그래 먹으면서 들어줄게 말해봐 다솔 해도 되는 거야?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응 다솔이가 어린이집에서 있었던 일을 이야기한다 결론 대화로 말을 한다 다솔 오늘 가서....... 그래서...... 영훈이 종숙이 미영이 성민이 고개를 끄덕이면서 [영훈 종숙 미영 성민ㅡ> 고개: 끄덕 끄덕] 아 그래 하며 대답하면서 [영훈 종숙 미영 성민: 아 그래] 다솔이의 이야기를 듣는다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아빠랑 같은 국 먹었네 아빠도 새우 두부 된장국이잖아 다솔 그러네 (성은, 세은, 희영이네 대문 앞) 오후 5시 10분~~~ 행복동 유치원 통원 버스가 성은, 세은, 재준, 보현, 재미. 희영이네 집 대문 앞에 선다 성은 세은 수고 하셨어요 선생님 예주 천만에요 오늘도 희영이 잘 놀고 수업도 열심히 잘하고 점심밥도 많이 먹고 간식도 잘 먹고 친구들이랑 사이좋게 놀았어요 인제는 친구들이랑 저희들하고 크게 잘 말하고 해요 걱정 마세요 사랑이는 아직 어색해서 작게 말하고 하지만요 ㅎㅎ 성은 세은 그래요 아주 잘했네 희영이 예주가 인사하고 희영이를 내려주고 유치원 통원 버스를 타고 간다 (성은, 세은, 희영이네 거실 안) 성은 전화 하자 희영 전화요? 어디에 전화해요? 성은 영훈 삼촌에게 전화하자 희영 네 좋아요 내일 가도 되는지 물어볼 거예요 잘 기다릴 거 지만 그래도 가고 싶어요 성은 그래 물어보자 금요일 놀러 가도 되는 건지도 희영 네 고마워요 할아버지 성은이가 영훈이에게 전화를 한다 (사랑동 종합병원 6층 병동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3호 안) 다솔이는 계속 이야기하고 있다 다솔 그래서....... 결론 대화로 저녁 수업 까지 이야기까지 했다 영훈 (아주 작은 목소리로) 다솔아 조금만 쉬자 다솔이도 먹고 주스 먹어 목 아프겠다 주스 마시고 들어 줄게 다솔 네 곰 세 마리가 한 집에......... 형 진동으로 안 하고 가지고 있었어? 성민 아 그러게 ㅎㅎㅎ 성민이가 핸드폰을 영훈이에게 준다 [영훈ㅡ> 성은 전화(스피커폰) 통화] 영훈 네 큰 아빠 세은 왜 했는지 알아? 영훈 네 알아요 희영이 어제 통화하고 제가 확실한 답을 안 해서 걱정 하다 자고 찡찡 거려서 재준 형 하라고 해서 하신거 맞죠? 성은 세은 응 맞아 역시 영훈이야 ㅎㅎ 영훈 뭐 그 정도야 ㅎㅎ성은 미안해 많이 아파서 입원 했는데 귀찮게 해서 고집도 세고 자꾸 보채고 하라고 하고 해서 귀찮게 해서 영훈 괜찮아요 성은 세은 얼른 말하고 쉬어 아직도 많이 아픈거 같은데 영훈 네 큰 아빠 큰 엄마 희영아 조금 있다 말하자 삼촌 할아버지 할머니랑 이야기 할거 있어서 이따가 통화 하자 희영 네 영훈 착하다 ㅎㅎ 영훈 큰 아빠 큰 엄마 저 지금 집이 아니라 병원에 있어요 성은 세은 오늘 퇴원 한다고 했잖아 영훈 네 그렇게 하고 입원하기는 했는데 성민 네가 말할게 먹어 영훈 어 응 그래 성민 재준이 아버님 어머님 제가 말할게요 영훈이 대신 성은 세은 그래 말해 성민 영훈이 퇴원 원래대로 이면 오늘 맞는데 그렇게 하기로 하고 입원 한 건데 스포 생기고 해서 아직 많이 아프고 해서 병원에서 치료하고 일 있을 때에만 외출해서 일 끝나고 다시 입원해 치료하고 할 거예요 2주간 병원에 있으면서 치료 하고 퇴원 할겁니다 성은 그래 아 그럼 일이 계속 있고 하는거 아니고 하니까 병원에 계속 있겠구나 성민 네 그래서 어제도 그렇게 말한 거예요 그때는 영훈이가 확실하게 결정한게 아니라 망설이고 있어서 영훈이 병원 가는거 입원하는거 수술하 거 시술하는거 링거나 주사나 다 싫어하고 해서요 스스로 입원 한다고 하는 거는 드문 일이고 망설인거 같아요 어제 통화 끝나고 결정한 거라서 어떻게 될지 모르고 해서 그런거예요 성은 세은 그렇구나 재준이 아직 모르겠네 세준이도 그렇고 영훈 아 세준이는 알아요 세준이는 어제 제가 말했고 짐작해서 수영이 재미는 오늘 회사에 들려서 사원들 다 말했어요 신입 사원이 있어서 말하고 왔어요 성은 아 그래 영훈 네 카페 사장님 주영 누나 친구 이잖아요 성은 세은 응 성민 네가 할게 영훈 응 성민 카페 사장님 아들 금요일에 제대해서 오늘부터 출근 했거든요 그래서 인사하고 해야 해서 다녀 오느라 말하고 왔어요 성은 세은 아 그래 영훈 네 ㅎㅎㅎ 전화 하는 거를 깜박했네요 성은 괜찮아 재준이가 오늘 하고 내일 하라고 하더라 ㅎㅎㅎ 영훈 아 그래요 ㅎㅎ 세은 그럼 나중에 오라고 해 힘들 텐데 입원 스스로 할 정도면 많이 아픈 거잖아 성민 네 그렇죠 ㅎㅎ 영훈 형 성민 어 알았어 그렇게 할게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고마워 형아 다솔(아주 작은 목소리로) 왕할머니 큰 고모 주무신다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응 그러네 성은 끊은 거야? 성민 아니요 미안해요 금요일은 힘들고 영훈이가 오늘 많이 힘들어 해서 내일은 쉬고 토요일에 오세요 아이들도 다 데리고 와서 휴게실에서 놀라고 하면 돼요 다솔이 딸기도 잘 놀거예요 토요일 자고 일요일 저녁 9시에 가라고 하세요 재준이 보현 씨 보내요 성은 세은 그래 알았어 통화하고 끊어 오늘 말하고 내일은 전화 안 할게 영훈 네 ㅎㅎ 성은 희영아 전화 받아 희영 네 영훈 삼촌 다솔아 딸기야 영훈 딸기는 자고 있어 희영 아 그래요 다솔아 다솔 응 희영 형아 헬로(Hello) 희영 응 다솔아 영훈 삼촌 성민 선생님 헬로(Hello) 영훈 삼촌 저 내일 가도 되는 거예요? 다솔 희영 형아 우리 내일 말고 토요일에 만나자 토요일에 일찍 큰 삼촌이랑 큰 숙모랑 병원으로 와 아빠 2주 동안 병원에 계시거든 아직도 많이 아파서 화요일 점심에 입원 했어 희영 아 그래 영훈 삼촌 많이 아파요? 호호해 줄게요 호호호 영훈 응 고마워 괜찮아 병원에서 치료하고 하면 괜찮아 잘 기다려 줄거지 우리 토요일에 만나자 이따 아빠랑 엄마 오시면 잘 말해서 토요일에 아침 먹고 바로 와 할아버지 할머니도 말해서 알고 계셔서 걱정 안 해도 되고 하니까 토요일 만나자 삼촌이 아직 많이 힘들어서 내일 자고 만나자 희영 네 잘 기다릴게요 토요일에 만나요 영훈 응 그래 다솔이랑 통화하고 끊어 희영 네 다솔아 다솔 형아 우리 잘 기다리자 희영 응 그래 토요일 일찍 갈게 다솔 응 그래 일찍 와 기다릴게 딸기가 일어난다 딸기 야옹 야옹....... 딸기가 영훈이에게 안긴다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형 딸기 가방에 츄르 장난감통 사료 장난감통이랑 스틱 츄르 주세요 그럼 안 울 거야 성민이 가방에서 츄르 장난감통 사료 장난감통이랑 스틱 츄르를 꺼내 딸기 앞에 놓아 준다 다솔 큰 할아버지 큰 할머니 희영 형아 굿바이(Good bey) 딸기야 잘 있어 야옹 해 성은 세은 그래 안녕 희영 응 굿바이 (Good bey) 딸기도 일어 났어 다솔 응 일어났어 희영 딸기야 오빠 토요일에 갈게 잘 기다려 토요일에 만나자 딸기 야옹...... 희영 영훈 삼촌 성민 선생님 다솔아 딸기야 굿바이(Good bey) 성민 응 안녕히 계세요 영훈 다솔 굿바이(Good bey) 뚜뚜뚜~~~~~~ 종숙이가 일어난다 종숙 안 잔 거야 많이 아프구나 아직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응 ㅎㅎㅎ (사랑동 종합병원 6층 병동 603호 병실 화장실 안) 종숙이가 화장실 안으로 들어온다 10분 후~~~ 화장실에서 나온다 (사랑동 종합병원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3호 안) 종숙이가 병실 안으로 들어온다 미영이도 일어난다 (사랑동 종합병원 6층 병동 603호 병실 화장실 안) 미영이가 화장실 안으로 들어온다 10분후~~~ 화장실에서 나온다 (사랑동 종합병원 6층 병동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3호 안) 미영 아직도 이야기 하는 거야?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아 이야기는 다 끝났는데 아까 세준이 아버지가 전화 하셔서 통화했어 미영 아 그래 종숙 희영이 때문이구나 영훈 응 미영 아 그래 토요일에 온다고 했구나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응 어제 망설 일때라 말을 확실하게 못 했거든 그래서 못 잔 건가 봐 종숙 그렇지 다들 감정이나 성격 파악 하고 하는거 못하고 하니까 걱정되고 하는 거지 성민 그렇죠 영훈이 다솔이가 특이한 거고 대단한 거죠 다솔 아빠가 더 대단해요 다솔이는 성격 까지는 잘 몰라요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다솔이도 아빠 처럼 크면 성격 알 수 있어 ㅎㅎ 다솔 아 그래 ㅎㅎ (보름, 다온이네 거실 안) 다울 또 유린이 다솔이만 집에 갔네 보름 그러게 오늘은 유린이는 집에 가고 다솔이 혼자만 병원으로 간 거야 영훈 삼촌 많이 아파서 입원 하셨잖아 다울 다온 리온 아 그렇구나 ㅎㅎ 보름 다음에 다 같이 놀 수 있을 거야 잘 기다리자 다울 리온 다온 네 (엄마 손 식당 안) 애심이 성애랑 혜영이 영훈이 입원한 병원 병실에 가져갈 저녁밥 하고 8시 10시에 먹을 도시락을 만들고 있다 애심 혜영아 전화해 혜영 네 엄마 혜영이가 소영이(둘째 언니)네로 인터폰(3번)을 눌러 전화 한다 (소영이네 거실 안) 따르릉..... 소영 누구지? 식당 바쁜가? [소영 인터폰(3번)ㅡ> 혜영 인터폰(3번) 통화] 소영 네 여보세요 혜영 나야 소영 언니 소영 어 응 왜? 혜영 내려오라고 엄마랑 고모 가신다고 내려오라고 소영 아 그래 알았어 바로 내려갈게 혜영 응 언니 소영이가 준비 하고 현관문을 열고 나간다 (엄마 손 식당 안) 소영이가 식당 안으로 들어온다 소영 엄마 고모 아빠 형부랑 가려고 성애 응 입원 한다고 가버리고 잘 못 봐서 걱정되고 하서 다녀오려고 소영 그래요 (사랑동 종합병원 6층 병동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3호 안) 영훈 아아아악....... 주르륵 흑흑흑....... 영훈이가 아파서 소리를 지르면서 눈물을 흘리면서 식은땀까지 흘리며 힘들어한다 영훈 형 아아악....... 종숙 열 올라갔겠다 성민아 미영 소리 그만 지르고 더 힘들어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아파 형 아아악 주르륵 흑흑....... 다솔이가 영훈이(아빠)의 손을 말없이 잡아 준다 [다솔ㅡ> 영훈(아빠) 손: 꼬오옥] 성민 알았어 안 아프게 해 줄게 성민이가 항생제 진통제 신경안정제 수면제를 놓는다 성민이가 열을 재고 혈압을 잰다 미영 몇 °C야 혈압은 내려 간 거지 성민 열은 40°C 혈압은 90/60 mmHg이요 종숙 미영 그래 모레 오라고 해도 되는 거야? 성민 내일 까지 상황 보고요 지금처럼 힘들면 잘 말해서 오지 말라고 말해야죠 속상 하고 해도 영훈이가 우선 이니까 어쩔 수가 없죠 저는 그래요 영훈이가 먼저 이니까요 다들 그러신 거잖아요 종숙 미영 응 다솔 다솔이도 아빠 제일 먼저 생각할 거예요 성민 그래 그렇지 우리 다솔이 착하다 아빠 주사 링거에 추가 해 놓아서 괜찮을 거야 놀아 다솔 네 영훈이는 잠이 들었다 성민 언제 또 깨어서 아파할지 모르지만 일단 주사 추가해서 잠들었네요 푹 자야 할 텐데 미영 종숙 저녁 먹을 때까지 만이라도 자라고 하자 성민 네 쉬세요 할머니 미영 처형도 종숙 응 그래 성민이도 쉬어 미영 응 제부도 쉬어 이따가 또 아프고 못 자면 같이 못 자고 밤세우고 하잖아 성민 네 ㅎㅎ (영솔 사무실 안) 박민주 사장님이 대학교 데려다 주신다고 하셨는데 그냥 병원으로 가신 거 인가 봐요? 태준 아그렇게 말했어요? 박민주 네 어제 전화 하셨을 때 그렇게 말하셨는데 민찬 그래요 인사 하러 가시려고 했는데 많이 아프셔서 바로 가 신거 일거예요 박민주 아 그래요 준영 가셔야 하는 거 아니에요? 박민주 씨 대학교에 가려 한 거잖아요 박민주 네 그렇게 하려고 했는데 안 가고 집에서 하면 돼요 내일 독서실 가서 공부하면 되죠 준영 은찬 그래요 ㅎㅎㅎ 유민주 병원에 가서도 많이 아파 하시는거 아닌가요? 사장님 세준 네 많이 아파서 소리 지르고 하실 겁니다 민찬 성민 선생님이 알아서 하시겠죠 영솔 사원들이 다들 고개를 끄덕인다 [태준 영경 재경 세준 민찬 동우 송희 준영 은찬 박민주 유민주 세리 재미 수영 도경 봉주 정숙 태현ㅡ> 고개: 끄덕 끄덕] 박민주 왜 데려다 주신 다고 하셨던 거일까요? 궁금하네요 세준 사장님이 대학교 데려다 준다고 하셨는데 그냥 가신거 말하는 거죠? 박민주 아 네 세준 그거는 대학교 교수님들 추석에 설에 매년 음식 싸서 인사하러 저랑 동우 씨 민찬 씨 가는데 많이 아프셔서 못 가서 일 겁니다 민찬 면역력 많이 떨어지고 하면 대상포진 감기몸살 같이 와서 몸 전체가 많이 아프시고 수포 생기고 하면 더 많이 아프시거든요 매번 명절에 환경 디자인과 교수님 시각 디자인과 교수님 제품 디자인과 교수님 그리고 중학교 은사님 인사 하러 가는데 차장님이랑 환경 디자인과 교수님이랑 중학교 은사님 만나러 가고 동우 대리님은 시각 제품 디자인과 교수님 만나러 가시고 하는데 이번에 아파서 못 가서 가려고 했는데 많이 힘들어 바로 가신거 일거예요 아마 내일 쯤 상황 보고 가실 겁니다 얼마 안 남았어요 일합시다 영솔 사원들 다들 네 하고 대답한다 [태준 영경 재경 세준 동우 송희 준영 은찬 박민주 유민주 세리 재미 수영 도경 봉주 정숙 태현: 네] (사랑동 종합병원 6층 병동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3호 안) 다솔 심심하다 아빠 잘 자네요 다행이다 ㅎㅎ 미영 고모하고 그림 맞추기 하자 다솔 네 큰 고모 미영이가 다솔이랑 그림 맞추기 게임을 하면서 종숙이랑 성민이랑 이야기를 한다 성민 좌약 안 넣어도 되는 거야? 성민 깰 거 같아서 주사로 했는데 저녁 먹을 때 지켜보고 넣을 게요 종숙 그래 조금이라도 더 자라고 하자 성민 네 이렇게 시간이 흘러 5시 50분이 되었다 재운 저 다녀올게요 같이 가실래요? 성준 응 그래 그렇게 하자 문 잠고 가자 재운 네 아버지 성준이 재운이 공인중개 사무실 문을 잠그고 나간다 (엄마 손 식당 안) 성준이 재운이 식당 안으로 들어온다 혜영 왔어요 첫째 형부 애심 성애 왔어 소영 오셨어요 형부 재운 응 소영 혜영 아빠도 가시려고요? 성준 응 재운 어머니랑 고모도 가실 거죠 애심 성애 응 가자 다녀와서 저녁 먹자 재운 성준 그래요 가요 소영 혜영 조심해서 다녀오세요 성준 재운 애심 성애 응 그래 성준이 애심이 성애랑 재운이 식당을 나간다 (영솔 사무실 안) 은찬 땡땡땡 6시입니다 태준 그래요 다들 퇴근들 하세요 내일도 8시 40분까지 오시고요 준영 씨 은찬 씨 박민주 씨 유민주 씨 세리 씨는 대학교 가시면 되고요 토요일에 만나요 영솔 사원들 인사를 한다 [태준 영경 재경 세준 민찬 동우 송희 준영 은찬 박민주 유민주 세리 재미 수영 도경 봉주 정숙 태현: 잘 가요(안녕히 가세요) 내일 만나요] (성공빌딩 2층 가족 엘리베이터 안) 태준이 영경이 민찬이 준영이 은찬이 유민주는 5층으로 올라간다 (성공 빌딩 2층 일반 엘리 베이터 안) 재경이 세준이 동우랑 박민주랑 송희랑 태현이 1층으로 내려가고 재미랑 수영이 정숙이 도경이 봉주는 2층 지하 주차장으로 내려간다 (사랑동 종합병원 6층 병동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3호 안) 성준이 애심이 성애랑 재운이 병실 안으로 들어온다 성민 아버지 어머니 고모님 재운 형님 오셨어요 미영 아빠 엄마 고모 민찬 아빠 왔어요 종숙 다들 왔구나 성준 애심 성애 네 엄마 재운 영훈이자는 거야? 성민 네 다솔 할아버지 할머니 고모 할머니 큰 고모부 헬로(Hello) 성준 영훈이 깨워 야지 먹고 약 먹어야지 다솔 지금 아빠 깨우면 화내는데 잠든지 얼마 안되어서 애심 그래도 깨워서 밥 먹고 약 먹으라고 해야 하잖아 성민 그래 다솔아 살살 치면서 흔들어 깨워 다솔 네 다솔이가 영훈이(아빠)의 어깨를 살살 치면서 몸을 살살 흔들어서 깨운다 [다솔ㅡ> 영훈(아빠) 어깨: 톡톡 영훈(아빠) 몸: 흔들 흔들] 다솔 아빠 아빠 일어나 아빠 일어나 할아버지 할머니가 일어나서 밥 먹고 약 먹으라고 했어 영훈(근엄한 화난 회사 포스 목소리로) 조금만 더 자고 아파 졸려 다솔 이거 봐요 혼나잖아요 종숙 일어나 밥 먹고 약 먹어야지 성민 그만 일어나 영훈 어..... 응 아윽 졸려 아파 아직도 성민 먹고 약 먹고 자 주사 추가해 줄게 영훈 응 다솔아 미안 다솔 괜찮아 아빠 뽀뽀 영훈 응 뽀뽀 ㅎㅎㅎ 다솔 물 마셔 아빠 영훈 응 그래 고마워 다솔이가 영훈이에게 물병을 건네준다 영훈이가 물을 마신다 영훈 아빠 엄마 고모 큰 매형 오셨어요 미영 아빠랑 엄마랑 고모는 영훈이 보고 싶어 같이 오셨구나 성준 애심 성애 응 먹고 약 먹어 영훈 네 오늘 메뉴 뭔데? 성애 흑미밥, 느타리버섯 맛살 볶음. 맛살&김 계란말이, 쇠고기 장조림, 깻잎 무침, 소시지 야채 볶음, 참나물 무침 오징어 뭇국, 파김치, 진미채 무침, 오징어 볶음이야 영훈 아 그래요 성준 먹어 애심 먹여 줄까?? 영훈 엄마 아빠 고모 큰 매형 안 드신 거잖아요 성애 가서 먹을 거야 걱정 말고 먹어 영훈 어 응 애심이가 영훈이 밥을 먹여주고 다솔이 밥은 성애가 먹여 준다 다솔 아빠 오징어 뭇국 매운거 아니야? 영훈 안 매운 거 야 먹어봐 아빠 아파서 매운 거 못 먹어서 안 맵게 하신 거야 다솔 아 그래 다솔이가 오징어 뭇국을 먹는다 다솔 정말이다 안 매워 영훈 그렇지 ㅎㅎㅎ 20분 후~~~ 종숙 다 먹었어 네가 먹일게 가야지 아침 거 까지 해온 거지 애심 네 어머니 종숙 가서 저녁 먹고 쉬어 애심 성애 네 성준 재운 네 애심 엄마 갈게 치료 잘하고 영훈 응 엄마 내일 들릴 거야 인사 오늘 가려고 했는데 너무 아파서 못 갔어 재운 아 그래 많이 힘들면 다음에 가 영훈 네 전화 안 해서 많이 힘들면 그렇게 할게요 성준 성애 애심 응 그래 성애 갈게요 종숙 응 성민 조심해서 가세요 미영 잘 가요 나 배웅하고 올게 종숙 응 다솔 할아버지 할머니 고모할머니 큰 고모부 굿바이(Good bey) 영훈 아빠 엄마 고모 큰 매형 굿바이(Good bey) 애심 도시락 다 먹은 거야? 영훈 아니 1개 남았어 성애 그래 다 먹은 도시락 통만 주고 나머지는 먹고 내일 가져 갈게 종숙 응 그래 재운이가 도시락 통을 들고 성준이랑 애심이랑 성애랑 미영이가 병실을 나간다 (사랑동 종합병원 정문 앞 주차장) 미영 조심해서 가세요 아빠 엄마 민찬 아빠 성준 애심 그래 들어가 어머니 잘 챙기고 해 미영이 너도 잘 먹고 푹 자 같이 깨어 있지 말고 미영 네 재운 점심에 올게 미영 네 성준이 애심이 성애랑 재운이 차를 타고 운전해서 성공 빌딩으로 간다 (사랑동 종합병원 6층 병동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3호 안) 영훈이 밥을 다 먹고 약을 먹고 또 아까 먹고 남은 불고기 또띠야롤, 롤 유부 초밥 새우 두부 된장국을 먹는다 다솔 아빠 다 먹을 거지 영훈 응 왜? 줄까 다솔이 다솔 네 다솔이도 불고기 또띠야롤, 롤 유부 초밥 새우 두부 된장국 먹을래요 영훈 그래 자 여기 먹어 다솔 네 종숙 우리 강아지들 물 먹고 천천히 먹어 영훈 다솔 네 성민 먹고 30분 후에 조금 더 자도록 해봐 영훈 응 알았어 그래 보도록 할게요 미영 그래 착하다 (엄마 손 식당 안) 성준이 애심이 성애랑 재운이 세찬이 저녁 밥을 먹는다 반찬은 점심 메뉴랑 같고 알탕을 먹으면서 이야기를 한다 (민찬, 주은이네 주방& 주방 식탁 안) 민찬 또 오이지랑 녹차 물에 말아서 먹으려고? 주은 아니 순두부 찌개 먹고 싶은데 매운 거는 싫은데 어떡하지 ? 민찬 그래 지금 받으시 겠지 주은 외삼촌 말 하는 거야? 민찬 응 민찬이가 영훈이(외삼촌)에게 전화를 한다 (사랑동 종합병원 6층 병동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3호 안) 다솔 아빠 안 자는 거야? 영훈 응 왜? 아직 30분 안되 었잖아 다솔 아 그래 있잖아 영훈 게임 하자고? 다솔 아니 다솔이 할 말 있는데 영훈 말 해 아직도 계속 그러는 거야? 다솔 응 조금 다솔이 아빠 말 알아듣기는 한거 같은데 다솔이는 아직 쑥스럽단 말이야 강우도 쑥스러운데 강우는 다온이가 잘 말해 주어 알고 그냥 다온이 리온이 다울이 유린이랑 놀기만 하고 나한테 말 안 걸어 그런데 세정이 누나는 자꾸 말 걸고 쫓아다녀 다 같이 놀고 하면 우리 반에 매일 와서 내 옆에서 있어서 영훈 아 그래 우리 다솔이 많이 힘들겠구나 다솔 응 미안 아빠 아픈데요 영훈 괜찮아 아빠가 생각해 보자 우리 다솔이 조금만 참아 줄 수 있지 주영 고모에게 잘 말하고 보름 이모에게도 잘 말하고 다솔 어 응 아빠 뽀뽀 영훈 응 아빠도 뽀뽀 종숙 아직도 말 자꾸 걸고 그러는 거야 영훈 응 그런가 봐 ㅎㅎ 아빠가 빨리 말해서 해야 하는데 아파서 못해주어서 미안해 다솔 아니야 괜찮아 영훈 우리 다솔이 너무 멋지고 착하다 영훈이가 다솔이 머리를 쓰다듬어 준다 [영훈ㅡ> 다솔이 머리: 쓰담 쓰담] 종숙이 미영이 성민이도 다솔이의 머리를 쓰다듬어 준다 [종숙ㅡ> 다솔이 머리: 쓰담 쓰담 미영ㅡ> 다솔이 머리: 쓰담 쓰담 성민ㅡ> 다솔이 머리: 쓰담 쓰담] 곰 세 마리가 한....... 영훈 아고 전화기를 진동으로 안 했구나 성민 응 그러네 애기 곰..... 영훈 주세요 성민 여기 [영훈ㅡ> 민찬, 주은 전화(스피커폰) 통화] 민찬 외삼촌 민찬이에요 영훈 어 응 알아 무슨 레시피 물어 보려고? 주은 안매운 맑은 순두부 찌개 알려 주세요 영훈 아 그거 래시피 메일로 보내 줄게 맛있게 먹어 저녁이 늦었네 ㅎㅎ 민찬 네 ㅎㅎ 주은 아직도 많이 아프시구나 자 보도록 해봐요 영훈 응 그래 끊을게 영훈 응 그래 뚜뚜뚜~~~~~~ 다솔아 다솔 여기 있어 영훈이가 녹색 태블릿에서 순두부찌개 래시피를 클릭해 민찬이 테블릿으로 전송 한다 {영훈이 테블릿 메일ㅡ> 민찬 테블릿 메일로 전송: 안매운 맑은 순두부국 래시피......... 맛있게 먹어 주은아 민찬아 밤톨아 메일 전송 완료} 영훈 아 맞다 형 나 테블릿 주고 해야 하는데 안되요? 성민 테블릿 신입사원들 하고 태현이 주려고 영훈 응 내일 주고 가자 그 대신 주사 5대 맞고 좌약 넣고 가고 가면서도 열 높으면 그렇게 하는 거다 영훈 어 응 그렇게 할게요 성민 그래 요즘 말 잘 들어서 이쁘다 종수 우리 강아지 할머니도 이쁘다 치료 잘해서 퇴원 하자 미영 착하다 우리 둘째 아들이 최고다 다솔 아빠 다솔이도 칭찬해 줄게 아빠 최고 다솔이가 영훈이(아빠)의 머리를 쓰다듬어 준다 [다솔ㅡ> 영훈(아빠) 머리: 쓰담 쓰담] 다들 웃는다 [종숙 미영 성민 영훈 다솔 ㅎㅎㅎ] (민찬, 주은이네 주방& 주방 식탁 안) 띠리릭 {영훈이 테블릿 메일ㅡ> 민찬 테블릿 메일로 전송: 안매운 맑은 순두부국 래시피......... 맛있게 먹어 주은아 민찬아 밤톨아 메일 전송 완료} 민찬 왔다 민찬이가 서둘러서 영훈이가 보낸 레시피 대로 맑은 순두부찌개를 만든다 민찬 새우 넣을까? 주은 응 넣어 주세요 민찬 생선 비린내가 싫은 거지? 주은 새우는 괜찮아 그리고 비린내 냄새가 싫은거지 생선도 먹어 새우 넣어줘 민찬 그래 그럼 넣어서 한다 외삼촌이 세 가지 레시피 가르쳐 주셨거든 계란 들어가는거 새우 들어가는거 주은 그래 나머지 두 가지는 내일 아침에 저녁에 먹자 민찬 응 그래 ㅎㅎㅎ 주은이 민찬이 7시에 저녁밥을 먹는다 주은 맛있다 역시 외삼촌이야 엄청 쉽게 가르쳐주네 민찬 응 엄청 쉽게 적혀 있어 주은 응 ㅎㅎ 점점 더 배우고 싶어 요리 민찬 그래 외삼촌 다 낳으시면 배워 ㅎㅎ 주은 응 (소영, 태준, 준영, 준욱 , 준희네 주방& 주방 식탁 안) 소영, 태준, 준영, 준욱, 준희네 저녁밥 메뉴는 알탕이다 반찬은 낮에 먹은 백반 메뉴 흑미밥, 어묵 볶음, 느타리버섯볶음, 돼지고기 장조림, 무생채, 가지나물, 취나물 무침, 파김치, 진미채 무침, 오징어 볶음, 감자조림, 조기 구이이다 준영 아까 먹은 메뉴이네요 반찬은 태준 응 그러네 맛있어 또 먹어도 준희 네 그렇죠 준욱 외삼촌도 2번 드시기는 하죠? 태준 소영 응 드시지 그래도 여러 번 하면 안 좋아하지 준영 준희 외삼촌 음식 취향은 잘 모르겠어요 무슨 조합인지 모르겠어요 ㅎㅎ 안 드시는 거 많고 독특한 거 같아요 다들 고개를 끄덕인다 [태준 소영 준영 준욱 준희ㅡ> 고개: 끄덕 끄덕] 다들 저녁을 맛있게 먹으면서 이야기한다 준영..... 준욱..... 태준..... 소영...... 준희....... (혜영, 영경, 은찬 민주네 주방&주방 식탁 안) 혜영, 영경. 은찬, 민주네 저녁밥 메뉴도 알탕이다 반찬도 점심에 먹은 백반메뉴 흑미밥, 어묵 볶음, 느타리버섯볶음, 돼지고기 장조림, 무생채, 가지나물, 취나물 무침, 파김치, 진미채 무침, 오징어 볶음, 감자조림, 조기 구이이다 혜영 괜찮죠 점심에 먹은 메뉴도 영경 은찬 응 좋아 민주 저는 안 먹었는데요 좋아요 ㅎㅎ 은찬 그러네 ㅎㅎ 외삼촌이나 싫어하지 좋아요 여러 번 먹어도 ㅎㅎ 맛있게 먹으면서 이야기를 한다 민주야 알탕 이랑 반찬 주영 이모네 은찬이랑 둘이 다녀와서 먹어 민주 은찬 네 가자 은찬이 민주가 알탕 백반 반찬을 들고 현관문을 나간다 (주영, 승경, 주경, 도경이네 505호 현관 앞) 은찬이가 벨을 누른다 [은찬ㅡ> 주영,승경 주경, 도경이네 505호 현관문 벨(초인종): 띵동 띵동.......] (주영, 승경 주경, 도경이네 주방& 주방 식탁 안) 도경 누구 이지 주경 네가 나갈게 도경 응 주영 빨리 나가봐 식구들 이겠지 주경 네 (주영,승경 주경, 도경이네 505호 현관 앞) 주경이 문을 열고 나온다 주경 은찬 오빠 민주 언니 이네 민주 알탕 하고 반찬 가져왔어 어묵 볶음, 느타리버섯볶음, 돼지고기 장조림, 무생채, 가지나물, 취나물 무침, 파김치, 진미채 무침, 오징어 볶음, 감자조림, 조기 구이야 먹으라고 엄마가 주셨어 주경 아 그래 엄마 주영 나갈게 주영이가 나온다 주영 잘 먹는다고 전해줘 민주 은찬 네 ㅎㅎ 갈게요 주영 응 잘 가 (주영, 승경 주경, 도경이네 주방& 주방 식탁 안) 음식 뭐할 까 고민 안 해도 되겠다 ㅎㅎ 주영, 승경 , 주경, 도경이네도 알탕 잡곡밥, 어묵 볶음, 느타리버섯볶음, 돼지고기 장조림, 무생채, 가지나물, 취나물 무침, 파김치, 진미채 무침, 오징어 볶음, 감자조림, 조기 구이를 먹는다 주영이 승경이 주경이 도경이 먹으면서 맛있다 하면서 이야기를 하면서 먹는다 승경 맛있다 .... 주경 맛있다...... 도경 맛있다..... 주영 응 맛있네..... (혜영, 영경, 은찬 민주네 주방&주방 식탁 안) 은찬이 민주가 돌와와서 밥을 먹는다 먹으면서 이야기 한다 영경...... 민주...... 은찬...... (재경, 보름 다온이네) 재경, 보름 다온이네 저녁밥 메뉴는 돼지고기덮밥, 시금칫국이다 다온 고기이다 아빠 우리 아까도 맛있는 거 먹었다 재경 그래 뭔데 다온 기장밥 쇠고기 파프리카 굴소스 볶음, 깍두기, 새우두부 된장국, 시금치나물이었어요 엄마가 만들었다고 했어 맛있었어 재경 그래 맛있었겠다 내일도 당번 이잖아 뭐 하려고? 보름 글쎄 뭐 할지 먹고 생각해야지 재경 그래 잘할 거야 요리 잘하잖아 보름아 힘내 파이팅!!! 보름 응 고마워 다온 나도 파이팅!!! 엄마 요리 다 맛있어요 보름 그래 다온이도 고마워 많이 먹어 다온 네 맛있게 먹으면서 이야기한다 재경...... 보름...... 다온...... (승민, 아연, 리욱, 보령, 유승, 유준 , 유린이네 주방&주방 식탁 안) 승민, 아연, 리욱, 보령, 유승, 유준, 유린이네 저녁밥 메뉴는 소불고기 전골, 배추김치이다 리욱 내일도 가시는 거예요? 승민 아연 응 들려서 갈 거야 보령 음식 해서 가려고요? 리욱 그래 다녀온 거야 그래서 교수님들 인사는 아연 바로 갔어 아파서 차에 있어 얼굴도 못 보고 유린이만 데리고 왔어 리욱 아 그래 ㅎㅎ 그래서 유승이 유준이 유린이 속상 하구나 승민 응 ㅎㅎ 다솔이만 내일 데리고 있던가 할거야 ㅎㅎㅎ 리욱 그래 ㅎㅎ 다들 맛있게 먹으면서 이야기 한다 유승 내일 딸기랑 다솔이 와요 승민 글쎄 내일 가봐야 알 수 있을거 같은데 ㅎㅎ 승민...... 아연...... 보령...... 리욱...... 유승...... 유준..... 유린..... (세준, 솔아, 리온, 세롬이네 주방& 주방 식탁 안) 세준, 솔아. 리온, 세롬이네 저녁밥 메뉴는 흰쌀밥, 두부간장 조림, 배추된장국, 계란찜이다 리온 오늘도 아빠 계속 다솔이 주위 맴돌고 말한다 다솔이 말했을 거야 세준 아 그래 ㅎㅎ 솔아 뭐라고 말하는 거야? 또 결론 대화인 거야? 세준 응 세정이라는 아이 있다고 했잖아 그 아이 영훈이가 두 번 정도 말 했는데 여전히 주위 맴돌고 말하는 거 인가 봐 말했 잖아 다솔이도 낯가림 심해서 매일 2달 정도는 봐야 말한다고 얼굴 빨갛게 되고 귀까지 빨갛게 된다고 그런데 세정이 라는 아이는 계속 다솔이 갈 때마다 말한 거 같아 그리고 영훈이 퇴원하고 한 동안 안 간거잖아 그래서 적응할 사이도 없이 오래 있다 갔는데 계속 말하고 주위 맴돌고 한다고 하더라고 그래서 두 번 말했는데 또 말 걸어서 그거 이야기 했을 거라고 한 거야 ㅎㅎ 솔아 아 그래 ㅎㅎ 세롬 오빠 세롬이가 리온이(오빠)의 어깨를 토닥여 주고 머리를 쓰다듬어 준다 [세롬ㅡ> 리온(오빠) 어깨: 토닥 토닥 리온(오빠) 머리: 쓰담 쓰담] 리온 응 고마워 세롬아 맛있게 먹으면서 이야기 한다 세준.... 솔아..... 리온...... 세롬..... (동수, 태은, 세인, 라윤이네 주방& 주방 식탁 안) 동수, 태은 , 세인 , 라윤이네 저녁밥 메뉴는 꽈리 고추 돼지고기 조림, 배추김치, 된장찌개이다 태은 주말에 영훈이 보러 가요 10월 첫째 주까지는 있는 거잖아요 태은 응 그렇지 세인 네 2주라고 했으니까 그렇죠 아직도 많이 아프고 하더라고 태은 그래 먹을 거 해서 가자 동수 네 ㅎㅎ 라윤 갈 거야 주말에 영훈 삼촌 다솔이 딸기 보러 라윤이도 가요? 동수 응 데리고 갈게 얌전히 있어야 한다 병원으로 가는 거라서 라윤 네 태은 착하다 초고 라윤이 많이 먹어 라윤 네 맛있게 먹으면서 이야기를 한다 동수..... 태은...... 세인...... 라윤..... (동우, 인애, 아진, 다울이네) 동우, 인애, 아진, 다울이네 저녁밥 메뉴는 간장 제육볶음 배추 김치, 안 매운 배추김치, 감잣국이다 인애 오늘 몇 가지 하려고 했는데 손님 많이 오고 해서 늦었어 집에 있는 거로 대충 만든 거야 동우 이 정도면 충분하죠 아진 그래 ㅎㅎㅎ 다울 맛있어 엄마 고기도 있잖아 ㅎㅎㅎ 인애 그래 많이 먹어 다울 오늘도 말 걸어서 다솔이 영훈 삼촌에게 말 한다고 했어 동우 그래 세정이 아직도 말 걸고 해 다울 응 세정 언니 다솔이 낯가림 심하다고 다온이 나 리온이 유린이는 태어나서부터 같이 놀아 낮 안 가리는 거라고 했는데 말 걸고 해 조금은 괜찮았다고 해도 말 계속해 매일 우리 반으로 온다 유린이 하고 나랑 다온이 리온이가 옆에 앞에 앉는다고 뭐라고 해 아진 인애 그래 엄청 귀찮게 하나 보다 동우 네 그런 가봐요 ㅎㅎㅎ 아진 영훈이 알고 있을 거잖아 동우 알고 있을 거야 몸이 아파서 말 안 하고 지켜보는거 일 거야 아진 그렇지 동우 영훈이 다솔이도 그렇고 다울이랑 유린이랑 리온이 다온이 희영이도 그렇고 식구들 곤란하게 하고 하면 싫어 하잖아 웃으면서 말 하지만 할 말은 하잖아 그래서 화나고 해서 열 올라가고 하잖아 인애랑 아진이 고개를 끄덕인다 [인애 아진 ㅡ> 고개: 끄덕 끄덕] 인애 아진 영훈이 말했어 이니셜 연락이 없네 전 같으면 언제 한다고 전화 오는데 동우 전화 했어 아진 응 했어 동우 먹고 8시에 해봐 내일 아침에 하라고 해 전화해서 아진 응 맛있게 먹으면서 이야기한다 아진.... 인애..... 동우.... 다울... (성은, 세은, 재준, 보현, 재미, 희영이네 주방& 주방 식탁 안) 세은 밥 먹자 재미 다 씻고 온 거지 재미 네 엄마 성은 먹자 성은, , 세은, 재준, 보현, 재미, 희영이네 저녁밥 메뉴는 흰쌀밥 닭볶음탕, 깍두기이다 재준 전화 하신 거예요? 성은 세은 응 했어 재미 영훈 오빠 많이 아프다고 하던데 세준 오빠랑 민찬 오빠가 오늘 환경 디자인 시각 디자인 제품 디자인 교수님 하고 중학교 선생님 명절에 매번 가는데 못 가서 오늘 간다고 했는데 못 가고 많이 아파 바로 갔다고 하던데 도시락 먹고 약 먹으면서 말했는데 목소리 아파 보이던데 헤드셋으로 엄청 작게 말했어 마이크 라서 들리기는 했지만 오늘 카페 사장님 아들 입사해서 인사하고 해서 들렸는데 많이 아프다고 하셨어 신입사원들 빼고 다들 오늘 새로 들어온 사원 카페 사장님 아들도 알고 있던데 많이 아프신거 ㅎㅎ 목소리는 재준 그래 보현 그런데 영훈이는 뭐라고 했는데요? 희영 영훈 삼촌이 토요일에 일찍 오라고 했어요 재준 그래 보현 많이 아프다며 토요일은 괜찮아 재미 글쎄 괜찮아 오라고 한거 아니예요? 재준 그래 성은 응 그렇겠지 성민 선생이 그렇게 말한 거라고 했지 희영아 희영 네 성은 그래 그럼 가면 되지 다 같이 가요 세은 응 그러자 전화해 보고 가면 되잖아 재준 네 그렇게 해요 맛있게 먹으면서 이야기를 한다 재준.... 성은.... 세은..... 재미.... 보현..... (시원, 영은, 환희, 문희, 재희 , 문희네 주방& 주방 식탁 안) 영은 할머니가 주고 가신 거야? 환희 네 아까 잠깐 오셔서 오늘 예약 손님 음식이라면서 주고 가셨어요 반찬은 오늘 먹은 밑반찬이라고 하셨고요 오늘은 반찬 많이 안 했다고 하시던데요 영은 그러네 적네 ㅋㅋㅋ 시원 그래 맛있겠네 다들 웃는다 시원, 영은, 환희, 재희 문희네 오늘 저녁밥 메뉴도 알탕, 반찬도 점심에 먹은 백반메뉴 흑미밥, 어묵 볶음, 느타리버섯볶음, 돼지고기 장조림, 무생채, 가지나물, 취나물 무침, 파김치, 진미채 무침, 오징어 볶음, 감자조림, 조기 구이다 다들 먹으면서 이야기를 한다 시원..... 영은..... 환희..... 재희..... 문희..... (동우, 인애, 아진, 다울이네 거실 안) 7시 30분이다 동우 전화 한다면서 얼른 해봐 해서 말하고 하면 얼른 해야 하지 않아 이니셜 의뢰 말 한다면서 아진 아 맞다 ㅎㅎㅎ 성민 선생님에게 해야 하는 이겠지? 동우 영훈이도 받을 거야 해봐 얼른 해 잠잘 수도 있어 아진 응 인애 그래 얼른 해 아진이가 영훈이에게 전화를 한다 (사랑동 종합병원 6층 병동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3호 안) 영훈이가 아파서 소리를 지른다 영훈 아으윽...... 주르륵 흑흑흑....... 영훈이가 아파서 울면서 소리를 지른다 영훈 아아악...... 주르륵 흑흑흑 ....... 성민 그만 소리 지르고 울지 마 성민이가 배 위에 따듯한 팥팩을 데어 준다 머리에 얼음 팩을 올려 준다 성민이가 열 하고 혈압을 잰다 미영 열 높아 혈압 많이 낮아 성민 열 40°C 혈압 90/60 mmHg 그대로 인데요 미영 종숙 그래 눈감고 있어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아으윽..... 너무 아파 형 주르륵 흑흑.... 종숙이랑 미영이랑 성민이가 영훈이의 머리를 쓰다듬어 준다 다솔이도 따라서 영훈이의 머리를 쓰다듬어 준다 곰 세 마리가 한 집에 있어 아빠 곰....... 성민 아진이 인데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받아봐 성민 응 [ 성민, 영훈 ㅡ> 아진, 동우, 인애 다울 전화(스피커폰) 통화] 성민 어 아진아 왜? 아진 이니셜 의뢰 말했어요? 영훈 아 미안 지금 바로 할게 인애 많이 아픈 거야 영훈 네 치료하면 괜찮을 거예요 동우야 내일 아침에 들려서 갈게 다솔 이모 할머니 동우 삼촌 아진 숙모 헬로(Hello) 동우 응 알았어 그렇게 말할게 인애 많이 이픈거 같은데 쉬어 영훈 네 성민 걱정 마세요 입원해서 치료하려고 한 거라서 ㅎㅎ 인애 그래 성민 선생 할머니 미영아 수고해 아진 할머니 성민 선생님 미영 언니 수고해요 영훈아 다솔아 안녕 다음에 보자 영훈 어... 응 그래 ㅎㅎ 종숙 미영 네 아진 어머니 다음에 만나요 동우야 아진아 다울아 잘 있어 다음에 보자 다솔 네 다음에 만나요 이모 할머니 아진 숙모 동우 삼촌 다울아 굿바이(Good bey) 영훈 굿바이(Good bey) 다울 다솔이 바꾸어 주세요 영훈 어... 응 그래 통화 하고 끊어 다울 네 ㅎ 영훈 이모 동우 형 아진 형수님 다울아 굿바이(Good bey) 다솔 다울아 안녕 다솔 응 안녕 왕할머니 다솔이 첫째 고모 성민 선생님 영훈 삼촌 다솔아 헬로(Hello) 뭐 먹었어? 다솔 저녁밥 말 하는 거지? 다울 응 나는 간장 제육볶음 배추 김치, 안 매운 배추김치, 감잣국 먹었어 다솔 그래 우리는 흑미밥, 느타리버섯 맛살 볶음. 맛살&김 계란말이, 쇠고기 장조림, 깻잎 무침, 소시지 야채 볶음, 참나물 무침, 오징어 뭇국, 파김치, 진미채 무침, 오징어 볶음 먹었어 다울 그래 오늘도 반찬이 많네 다솔 응 매일 많아 아빠가 먹고 싶은거 말 안 하면 항상 그래 아빠가 만들때 간단하게 하고 하기도 하고 하는데 말 안 하면 많이 해서 다들 주셔서 많아 다울 아 그래 왜? 그런 거야 다솔 나도 잘 몰라 영훈 아 그거는 다울아 삼촌이 잘 안 먹어서 이것 저것 좋아 하는 걸로 많이 해서 먹이려고 그러는 거야ㅎㅎㅎ 다울 다솔 아 맞다 그렇겠구나 ㅎㅎ 다울 내일 아침에 전화 할게 다솔 응 다울 왕할머니 다솔이 첫째 고모 성민 선생님 영훈 삼촌 다솔아 굿바이(Good bey) 다솔 응 굿바이(Good bey) 종숙 영훈 응 안녕 뚜뚜뚜~~~~~~~ 영훈 끝난 거지 전화 바로 할게 집일거 같은데 성민 응 그래 영훈이가 경숙이에게 전화를 한다 (동우, 인애, 아진, 다울이네 거실 안) 아진 여전히 빠르네 할머니 영훈이 다솔이 ㅋㅋㅋ 동우 인애 응 그러네 다울 그래도 다 인사는 했잖아 동우 응 그러네 ㅎㅎ (정숙, 경숙이네 거실 안) 띵띵띵띵 네 오래된...... 경숙 영훈 오빠 이네 정숙 아 그래 나 하고는 말 안 하는데 잘하나 보네 경숙 응 하지 6개월이나 되었는데 ㅎㅎ 정숙 아 그래 ㅎㅎ 아무렇지...... [ 경숙ㅡ> 영훈 전화 통화] 경숙 어 영훈 오빠 이 시간에 전화를 하고 웬일이야 영훈 전화를 왜 늦게 받아 ㅋㅋ 미안 의뢰 잊어서 돈 보낼게 2만 원 경숙 아 다방울 이니셜이구나 영훈 빙고 정답 수고해 안부 전해주고 정숙이한테 경숙 그래 아직도 쑥스 럽구나 영훈 어... 응 끊는다 ㅎㅎ 경숙 응 뚜뚜뚜~~~~~~~ 경숙 서둘러서 끊었다 ㅋㅋ 정숙 그래 경미(정숙이 경숙이 엄마) 누구인데? 경숙 우리 사무실 의뢰 하고 디자인 만드는 거래 하는 사장님 말했잖아 정미 아 말했지 많이 쑥스러워 한다고 처음 보고 하는 사람들은 얼굴 귀까지 빨갛게 된다고 정수(정숙이 경숙이 아빠) 아 그래 ㅎㅎ 수혁(정숙이 경숙이 오빠) 아 그렇구나 그렇게 쑥스러움을 많이 타는 거야 경숙 응 많이 쑥스러워해 2달간 개인 적으로 말 안 하고 얼룩 쳐다보고 하거나 얼굴 빨갛게 되고 귀까지 빨갛게 되거든 ㅎㅎ 경미 정수 수혁 그래 ㅎㅎ (사랑동 종합병원 6층 병동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3호 안) 성민 우리 영훈이 또 말도 안 했는데 쑥스러워서 끊은 거구나 ㅋㅋ 영훈 어..... 응 종숙 울 손주 얼굴 하고 귀가 빨갛게 되었네 ㅎㅎ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으아악 할머니 놀리 지마 다솔 아빠 뽀뽀 다솔이는 아빠 마음 알아 나도 쑥스러워 ㅎㅎㅎ 전화 목소리인데도 다솔이도 얼굴 하고 귀 빨갛게 되었잖아 걱정 마 한번 더 뽀뽀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응 고마워 아빠도 다솔이 뽀뽀 한 번 더 뽀뽀 종숙 미안 할머니도 우리 강아지들 뽀뽀 성민 나도 영훈이 뽀뽀 다솔이 뽀뽀 미영 응 나도 다솔이 뽀뽀 영훈이 뽀뽀 다솔 왕할머니 뽀뽀 큰 고모 뽀뽀 막내 고모부 뽀뽀 영훈 나도 할머니 뽀뽀 엄마 뽀뽀 막내 매형 뽀뽀 ㅎㅎㅎ 성민 고마워 매형이라고 해주어서 영훈 ㅎㅎㅎ 다들 웃는다 [영훈 다솔 종숙 미영 성민: ㅎㅎㅎ] 딸기도 영훈이 다솔이 성민이 종숙이 미영이의 순서으로 얼굴을 핥아 준다 성민이 종숙이 미영이는 양쪽뺨, 이마, 턱밑부위를 부드럽게 쓰다듬어 준다 영훈이 다솔이는 뽀뽀 한다 [영훈ㅡ> 딸기: 뽀뽀 다솔ㅡ> 딸기: 뽀뽀] 이렇게 오늘 하루 일과도 마무리 되고 다들 이야기 하면서 보낸다 (사랑동 종합 병원 6층 병동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3호 안) 다솔 아빠 약 먹을 시간 맞죠? 막내 고모부 성민 응 맞아 벌써 8시 30분 이네 약 먹어 영훈 어...응 다솔이 오늘은 일찍 자야 한다 다솔 알았어 일찍 자 보도록 할게 걱정하지 마 영훈 응 그래 성민 먹고 약 먹어 영훈 어... 응 배고파 성민 응 그래 종숙 응 먹고 더 먹어 미영이가 오징어 뭇국 흑미밥을 전자레인지에 데워서 느타리버섯 맛살 볶음. 맛살&김 계란말이, 쇠고기 장조림, 깻잎 무침, 소시지 야채 볶음, 참나물 무침, 파김치, 진미채 무침, 오징어 볶음하고 같이 가져온다 영훈이가 먹는다 30분 후 다 먹는다 영훈 다솔아 다솔이가 약을 준다 영훈이가 약을 한알 씩 물을 먹고 삼킨다 성민이가 양갱을 건네어 준다 영훈이 양갱을 먹는다 영훈 할머니 나 떡볶이 먹고 싶어요 궁중 떡볶이, 해물 간장 떡볶이 만들어 주세요 종숙 그래 할머니가 내일 가서 만들어 놓을게 영훈 응 다솔 아빠 다솔이도 먹을 거야 영훈 응 그래 4시에 같이 먹자 다솔 응 종숙 그래도 먹을게 생겨서 다행이네 성민 미영 그러게요 영훈 이따 점심에 해주세요 밥 먹고 먹을 거야 다솔이 거도 해서 주고 종숙 그래 알았어 만들어 놓을게 9시 20분~~~ 영훈 형 아이스크림 딸기맛 두 개 주세요 성민 여기 먹고 더 먹어 다솔 다솔이는 딸기맛 하나 주세요 성민 자 여기 영훈이 다솔이 아이스크림을 먹는다 이다솔 너 먹고 이 또 닦아 알았지 다솔 네 아빠 종숙 잘 먹네 우리 강아지들 영훈 배고파 ㅎㅎ 성민 얼마든지 먹고 배 아프고 토하고 설사하고 하는거 아니면 얼마든지 환영해 ㅎㅎ 다솔 아빠도 먹고 이 닦을 거지 영훈 응 이거 먹고 닦을 거야 ㅎㅎㅎ (사랑동 종합병원 6층 병동 603호 병실 옆 화장실 안) 5분 후~~~ 다솔이 아이스크림을 다 먹고 미영이랑 같이 화장실 안으로 들어와 이를 닦는다 다솔이가 3분 후~~ 영훈이 칫솔 물컵을 들고 간다 미영이는 물컵에 물을 떠서 간다 (사랑동 종합병원 6층 병동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3호 안) 5분 후~~~ 다솔이가 병실로 들어온다 10분 후~~~ 영훈이 아이스크림을 다 먹는다 영훈이가 이를 닦는다 3분 후~~~ 다 닦고 영훈이가 물로 입을 헹군다 (사랑동 종합병원 6층 병동603호 병실 옆 화장실 안) 미영이가 컵 두개를 가지고 화장실로 들어간다 미영이가 컵 두 개를 씻고 칫솔을 씻어서 들고 화장실을 나간다 (사랑동 종합병원 6층 병동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3호 안) 미영이가 병실 안으로 들어온다 성민 누워서 눈 감아 영훈 어..... 응 종숙 조금만 자 보도록 해 영훈 네 이다솔 너 일찍 자 아빠 기다리지 말고 아빠 11시 되어야 약 먹을 거야 다솔 네 아빠 영훈이 눈을 감는다 성민이가 링거를 교체하고 항생제랑 진통제 해열제 혈압약 등의 주사를 링거에 추가한다 5분 후~~~ 영훈이 잠이 든다 이렇게 시간이 흘러서 10시가 되었다 (성준, 애심이네 성준, 애심이 방 안) 10시 성준이 애심이 이야기하다가 10시에 잠이 든다 쿨쿨쿨~~~~ (시원, 영은 성애, 환희, 재희, 문희네 시원, 영은이 방 안) 시원이 영은이 10시에 잠이 든다 쿨쿨쿨~~~ (시원, 영은 성애, 환희 재희, 문희네 환희, 재희의 방 안) 환희랑 재희랑 책가방을 챙기고 10시에 잠이 든다 쿨쿨쿨~~~~ (시원, 영은, 성애, 환희, 재희, 문희네 성애, 문희의 방 안) 문희가 책가방을 챙기고 성애랑 같이 10시에 잠이든다 쿨쿨쿨~~~ ( 민찬 , 주은이네 민찬, 주은이 방 안) 민찬이 주은이 거실에서 TV 보면서 책 보고 쉬다 방으로 들어와서 10시에 잠이든다 쿨쿨쿨~~~ (재운, 세찬이네 재운, 미영이 방 안) 재운이 책을 보다가 10시에 잠이든다 쿨쿨쿨~~~ (재운, 세찬이네 세찬이 방 안) 세찬이 게임을 하고 쉬다가 10시에 잠이든다 쿨쿨쿨~~~ (소영, 태준, 준영, 준욱, 준희네 소영, 태준이 방 안) 거실에서 TV 보고 이야기 하다 방으로 들어와서 10시에 잠이든다 쿨쿨쿨~~~ (소영, 태준, 준영, 준욱, 준희네 준영, 준욱이 방 안) 준영이 준욱이 거실에서 티비 보고 이야기 하다 방으로 들어와서 10시에 잠이든다 쿨쿨쿨~~~ (소영, 태준, 준영, 준욱, 준희네 준희의 방 안) 준희도 거실에서 TV 보고 이야기 하다 방으로 들어와서 10시에 잠이든다 쿨쿨쿨~~~ (혜영, 영경, 은찬, 민주네 혜영, 영경이 방 안) 혜영이 영경이 거실에서 TV 보고 이야기하다 방으로 들어와서 10시에 잠이 든다 쿨쿨쿨~~~ (혜영, 영경, 은찬, 민주네 은찬이 방 안) 은찬이 거실에서 TV 보고 이야기 하다 방으로 들어와서 내일 수업 예습 복습 하고 10시에 잠이든다 쿨쿨쿨~~~ (혜영, 영경, 은찬, 민주네 민주의 방 안) 거실에서 TV 보고 이야기하다 방으로 들어와서 내일 수업 예습 하고 복습 하고 10시에 잠이든다 쿨쿨쿨~~~ (주영, 승경, 주경, 도경이네 주영이 성민이 방 안) 주영이 방에서 내일 수업 할 자료를 정리하고 수업 자료를 만들고 쉬다 10시 30분에 잠이 든다 쿨쿨쿨~~~ (주영, 승경, 주경, 도경이네 승경,도경이 방 안) 승경이 도경이 내일 학교 갈 책가방을 챙기고 예습 하고 복습하고 10시에 잠이든다 쿨쿨쿨~~~ (주영, 승경, 주경, 도경이네 주경이 방 안) 주경이 내일 학교 갈 책가방을 챙기고 예습 하고 복습하고 10시에 잠이든다 쿨쿨쿨~~~ (재경, 보름, 다온이네 재경, 보름, 다온이네 방 안) 재경이가 10시에 다온이에게 자장가 섬집 아기를 불러 주어서 재운다 재경 엄마가 섬 그늘에 굴 따러 가면..... 잠이 듭니다 아기는 잠을 곤히........ 모래 길을 달려옵니다 2절까지 부르고 10시 10분에 잠이 든다 쿨쿨쿨~~~ 보름이 거실에서 내일 수업할 자료를 정리하고 수업 자료를 만들고 쉬다 방으로 들어온다 재경이 보름이는 다온이가 깊이 잠든 거 지켜보고 있다 깊이 잠든거 확인하고 재경이 보름이 10시 30분에 잠이 든다 쿨쿨쿨~~~~ (승민, 아연, 리욱, 보령 유승, 유준 , 유린이네 승민, 아연이 방 안) 승민이 아연이 이야기하다 10시 30분에 잠이 든다 쿨쿨쿨~~~~ (승민, 아연, 리욱, 보령, 유승, 유준, 유린이네 리욱, 보령, 유린이 방 안) 10시에 보령이가 유린이에게 자장가 섬짐 아기를 불러 준다 보름 엄마가 섬 그늘에 굴 따러 가면..... 잠이 듭니다 아기는 잠을 곤히........ 모래 길을 달려옵니다 2절까지 부르고 10시 10분에 잠이 든다 쿨쿨쿨~~~ (승민, 아연, 리욱, 보령, 유승, 유준, 유린이네 유승, 유준이네 방 안) 리욱이가 10시에 유승이 유준이에게 자장가 섬짐 아기를 불러 준다리욱 엄마가 섬 그늘에 굴 따러 가면..... 잠이 듭니다 아기는 잠을 곤히........ 모래 길을 달려옵니다 2절까지 부르고 10시 10분에 잠이 든다 쿨쿨쿨~~~ 리욱이 `10분 동안 지켜보고 있다 깊이 잠든 거 확인하고 방을 나간다 (승민, 아연, 리욱, 보령, 유승, 유준, 유린이네 리욱, 보령, 유린이 방 안) 리욱이가 방으로 들어와 10시 30분 리욱이 보령이 잠이 든다 쿨쿨쿨~~~ (세준, 솔아, 리온, 새롬이네 세준, 솔아, 리온, 새롬이 방 안) 10시 세준이가 리온이랑 새롬이에게 자장가 섬집 아기를 불러 준다 세준 엄마가 섬 그늘에 굴 따러 가면..... 잠이 듭니다 아기는 잠을 곤히........ 모래 길을 달려옵니다 2절까지 부르고 잠이 든다 쿨쿨쿨~~~ 솔아랑 세준이 지켜보고 이야기하다 깊이 잠든 거 확인하고 10시 30분에 잠이 든다 쿨쿨쿨~~~ (동우, 인애, 아진, 다울이네 인애의 방 안) 인애는 거실에서 TV 보고 이야기 하다 방으로 들어와서 10시에 잠이 든다 쿨쿨쿨~~~ (동우, 인애, 아진, 다울이네 동우, 아진, 다울이 방 안) 동우랑 아진이 다울이 거실에서 TV 보고 이야기 하다 방으로 들어와 동우가 10시에 다울이에게 자장가 섬집 아기를 불러 준다 세준 엄마가 섬 그늘에 굴 따러 가면..... 잠이 듭니다 아기는 잠을 곤히........ 모래 길을 달려옵니다 2절까지 부르고 잠이 든다 쿨쿨쿨~~~ 동우랑 아진이 지켜보고 이야기하다 깊이 잠든 거 확인하고 10시 30분에 잠이 든다 쿨쿨쿨~~~ (동수, 태은, 세인, 라윤이네 태은이 방 안) 태은이 거실에서 TV 보고 이야기 하다 방으로 들어와서 10시에 잠이 든다 쿨쿨쿨~~~ (동수, 태은, 세인, 라윤이네 라윤이 방 안) 동수가 10시에 라윤이에게 자장가 섬집 아기를 불러 준다 세준 엄마가 섬 그늘에 굴 따러 가면..... 잠이 듭니다 아기는 잠을 곤히........ 모래 길을 달려옵니다 2절까지 부르고 잠이 든다 쿨쿨쿨~~~ 10시 20분까지 지켜보다가 깊이 잠든 거 확인하고 방을 나간다 (동수, 태은, 세인, 라윤이네 동수, 세인이 방 안) 동수랑 세인이 이야기 하다 10시 30분에 잠이 든다 쿨쿨쿨~~~ (성은, 세은 재준, 보현, 재미, 희영이네 성은, 세은이 방 안) 성은이 세은이 거실에서 TV 보고 이야기 하다 방으로 들어와서 10시에 잠이 든다 쿨쿨쿨~~~ (성은, 세은 재준, 보현, 재미, 희영이네 재미의 방 안) 재미는 거실에서 TV 보고 이야기 하다 방으로 들어와 책 보고 음악 듣고 있다 10시 30분에 잠이 든다 쿨쿨쿨~~~ (성은, 세은 재준, 보현, 재미, 희영이네 희영이 방 안) 10시에 재준이가 희영이에게 자장가 불러 준다 섬집 아기를 불러 준다 재준 엄마가 섬 그늘에 굴 따러 가면..... 잠이 듭니다 아기는 잠을 곤히........ 모래 길을 달려옵니다 2절까지 부르고 희영이 영훈이가 만들어준 딸기 그림 긴 베개를 안고 잠이 든다 쿨쿨쿨~~~ 재준이는 지켜보고 이야기하다 깊이 잠든 거 확인하고 방을 나온다 (성은, 세은, 재준, 보현재미, 희영이네 재준, 보현이네 방 안) 재준이 보현이 이야기 하다가 10시 30분에 잠이 든다 쿨쿨쿨~~~ 영훈이 종숙이 성민이 다솔이 딸기네만 빼고 다들 잠이든다 쿨쿨쿨~~~ (사랑동 종합병원 6층 병동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3호 안) 다솔이가 찡찡거린다 성민 10시 넘었는데 안 자고 찡찡 거려 일찍 잔 다면서 다솔 아빠 아빠 다솔이 눈을 비빈다 종숙 올 거 같아 영훈이 깨워 성민 네 성민이가 영훈이의 몸을 살살 흔들어서 깨운다 성민 영훈아 일어나 영훈 어 왜? 다솔이 안 자고 찡찡거린다 영훈 이다솔 잠자야지 이리 와 재워 줄게 다솔이가 영훈이 곁으로 간다 영훈이 다솔이를 안아서 자장가 섬집 아기를 불러서 재운다 영훈 엄마가 섬 그늘에 굴 따러 가면..... 잠이 듭니다 아기는 잠을 곤히........ 모래 길을 달려옵니다 엄마가 섬 그늘에 굴 따러 가면..... 잠이 듭니다 아기는 잠을 곤히........ 모래 길을 달려옵니다 10시 30분 2절까지 두번을 부르고 잠이 든다 쿨쿨쿨~~~ 미영 많이 졸린데 참고 안 잔 거네 영훈 응 그런 거 같아 아으윽 딸기도 영훈이 옆에서 만세하고 잠이 든다 쿨쿨쿨~~~ 영훈이 깊이 잠들 때까지 토닥토닥 해준다 11시가 되어서 깊이 잠이 든다 종숙 음식 데워 올게 먹고 약 먹어 영훈 응 미영이가 흑미밥 하고 국을 전자레인지 에데우고 반찬을 꺼내서 가져온다 영훈이 30분 동안 밥을 먹고 약을 물을 먹고 1알씩 삼킨다 10분 후 다 먹는다 성민 그냥 이야기하다가 자 아직 이마 손 뜨거워 영훈 알았어 종숙이 미영이 성민이 영훈이 작은 목소리로 이야기를 30분 동안 한다 영훈이는 듣고만 있고 끄덕인다 12시 20분이 되어서 종숙이 미영이 성민이 영훈이 잠이 든다 쿨쿨쿨~~~~ 성민이는 1시에 알람을 맞추고 잠이 든다 이렇게 9월 23일 하루가 마무리 되고 9월 24일이 밝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