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제목 : 슬프지만 울 아들만 있으면........27부----3
9월 22일 수요일 추석 연휴 마지막 날 새벽이 밝아온다 (사랑동 종합병원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3호 안) 12시 10분 영훈이가 가끔씩 끙끙 앓는다 [영훈ㅡ> 끙끙끙...... 으윽........] 종숙이 성민이 주영이 다솔이 딸기는 세근세근 잘 잔다 시간이 흘러서 새벽이 밝아 온다 (사랑동 종합병원 6층 병동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3호 안) 성민이가 2시 30분 링거를 교체하고 주사를 추가한다 성민(아주 작은 목소리로) 아프면 말하라고 했잖아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응 미안해 조금만 더 자 인제 괜찮아 성민(아주 작은 목소리로) 아 그래 어디 열하고 혈압 재어 보자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응 성민이가 열하고 혈압을 잰다 성민(아주 작은 목소리로) 열은 38.7°C 혈압은 90/70 mmHg이야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그래 잘게 졸려 성민(아주 작은 목소리로) 그래 조금이라도 자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응 형도 자 성민(아주 작은 목소리로) 응 그래 성민이 10분 동안 지켜보다 잠이 든다 영훈이는 여전히 아파서 잠을 못 자고 끙끙 앓는 [영훈ㅡ> 끙끙끙...... 으윽.......] 이렇게 새벽이 밝아 아침이 다가온다 오전 6시 30분~~~ 성민이 일어나 링거를 교체하고 주사를 추가한다 성민(아주 작은 목소리로) 아프면 말하라고 했잖아 깨우지 영훈( 아주 작은 목소리로) 아 미안해 더 자라고 계속 많이 아픈데 뭐 하러 성민(아주 작은 목소리로) 조금이라도 자 눈이 충혈되었잖아 계속 잘 못 자고 해서 대상 포진까지 걸리고 요즘 10분 정도 씩 만 자는 거잖아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어.....응 성민(아주 작은 목소리로) 눈 감아 자도록 해봐 손 잡아 줄게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응 고마워 형도 자 성민 (아주 작은 목소리로) 네 걱정은 하지 말고 잘게 영훈이가 눈을 감고 있다 아직도 많이 아픈 거 같다 끙끙 앓는다 [영훈ㅡ> 끙끙끙..... 으윽.....] 성민이가 20분 동안 지켜보다가 잠이 든다 [영훈ㅡ> 끙끙끙...... 으윽......] 영훈이의 끙끙 앓는 목소리가 병원 병실 603호 안에 들린다 종숙이 주영이 성민이 다솔이 딸기는 세근 세근 잘 잔다 (수철, 혜영, 영경, 은찬, 민주네 주방& 주방 식탁 안) 오전 7시 40분~~~ 일어나서 혜영이 민주가 아침밥 준비를 한다 (수철이 혜영이 영경이 은찬이 민주네 거실 안) 오전 7시 40분~~~ 일어나서 수철이 영경이 은찬이 대화하고 있다 (승민, 아연, 태은, 인애, 동수, 세인, 동우, 라윤, 다울이네 주방& 주방 식탁 안) 오전 7시 40분~~~ 일어나서 태은이 인애랑 아연이 세인이 아진이 아침밥 준비를 한다 (승민, 아연, 태은, 인애, 동수, 세인, 동우, 라윤, 다울이네 거실 안) 오전 7시 40분 일어나서 승민이 동수랑 동우랑 대화를 한다 라윤이 다울이는 옆에서 빵빵 달리기 게임을 하고 있다 (웅철이 춘애랑 재운이 미영이 세찬이네 주방& 주방 식탁 안) 오전 7시 40분~~~ 일어나서 춘애랑 미영이가 아침밥 준비를 한다 (웅철, 춘애, 재운, 미영, 세찬이네 거실 안) 오전 7시 40~~~ 일어나서 웅철이 재운이 세찬이는 대화하고 있다 (경수, 은아, 애리, 두준, 우경, 자은, 재경, 보름, 우범, 재범, 세경, 예준, 예린이네 주방& 주방 식탁 안) 오전 7시 40분~~~ 일어나서 은아랑 자은이 애리랑 아침밥 준비를 한다 (경수, 은아, 애리, 두준, 우경, 자은, 우범, 재범, 세경, 예준, 예린이네 거실 안) 오전 7시 40분~~~ 일어나서 경수랑 우경이 두준이 대화를 한다 우범이 재범이 세경이 예준이 예린이는 옆에서 빵빵 달리기 게임을 한다 (운식, 옥자, 태준, 소영, 두철, 예은. 준영, 준욱, 세동, 준희, 세리네 주방&주방 식탁 안) 오전 7시 40분~~~ 일어나서 옥자랑 소영이 예은이 준희랑 세리랑 아침밥 준비를 한다 (운식, 옥자, 태준, 소영, 두철, 예은. 준영, 준욱, 세동, 준희, 세리네 거실 안) 오전 7시 40분~~~ 일어나서 운식이 태준이 두철이 준영이 준욱이 세동이는 대화를 한다 (성은, 세은, 재준, 보현, 재미, 희영이네 방& 주방 식탁 안) 오전 7시 40분~~~ 일어나서 세은이 보현이 재미가 아침밥 준비를 한다 (성은, 세은, 재준, 보현, 재미, 희영이네 거실 안) 오전 7시 40분~~~ 일어나서 성은이 재준이가 대화를 한다 희영이는 옆에서 고양이기 키우기 게임 미션을 깨고 있다 (수영 외갓집 양순 오빠네 주방& 주방 식탁 안) 오전 7시 40분~~~ 일어나 여자들은 아침밥 준비를 한다 (수영 외갓집 양순 오빠네 거실 안) 남자들은 대화를 한다 (세준, 솔아, 복만 솔빈, 은희, 수정, 민호, 리온, 세롬이네 주방&주방 식탁 안) 오전 7시 40분~~~ 일어나서 아랑 은희랑 수정이 아침밥 준비를한다 (세준, 솔아, 복만 솔빈, 은희, 수정, 민호, 리온, 세롬이네 거실 안) 오전 7시 40분~~~ 일어나 세준이 복만이 솔빈이 대화를 한다 민호랑 리온이 고양이 키우기 게임을 하고 세롬이는 보면서 야옹 하며 구경 하며 좋아 한다 (미옥, 보성, 보성, 채은, 다훈, 다희, 미희 주훈이네 주방 & 주방 식탁 안) 오전 7시 40분~~~ 일어나서 보름이 미옥이 채은이 아침밥 준비를 한다 (재경, 보름, 미옥 보성, 채은, 다훈, 다희, 미희, 주훈, 다온이네 거실 안) 오전 7시 40분~~~ 일어나서 보성이 재경이 대화를 한다 다훈이 다희랑 미희랑 주훈이 다온이 빵빵 달리기 게임을 한다 (병운, 춘희, 시원, 영은, 경은, 아영, 환희, 재희 문희, 현수, 현동, 현지네 주방& 주방 식탁 안) 오전 7시 40분~~~ 일어나 춘희랑 영은이 아영이 아침밥 준비를 한다 (병운, 춘희, 시원, 영은, 경은, 아영, 환희, 재희 문희, 현수, 현동, 현지네 거실 안) 오전 7시 40분~~~ 일어나서 병운이 시원이 경은이 대화를 한다 환희랑 재희랑 문희랑 현동이 현지는 적을 총으로 무찌르자 게임을 하고 있다 (서미랑 재필이 대성이 대승이 한석이 미라랑 서준이 미은이 태윤이 재윤이네 주방&주방 식탁 안) 오전 7시 40분~~~ 일어나서 서미랑 미라랑 미은이 아침 준비를 한다 (서미랑 재필이 대성이 대승이 한석이 미라랑 서준이 미은이 태윤이 재윤이네 거실 안) 오전 7시 40분~~~ 일어나서 재필이 대성이 대승이 태윤이 재윤이 대화를 한다 (승애랑 태성이 강민이 채영이 승호랑 지호네 주방&주방 식탁 안) 오전 7시 40분~~~ 일어나서 승애랑 채영이 아침밥 준비를 한다 (승애랑 태성이 강민이 채영이 승호랑 지호네 거실 안)오전 7시 40분~~~ 일어나서 태성이 강민이 승호랑 지호는 대화를 한다 (성준, 애심, 성애네 주방& 주방 식탁 안) 아침 7시 30분~~~ 일어나서 애심이 성애가 아침밥 준비를 한다 (성준, 애심, 성애네 거실 안)오전 7시 30분~~~ 일어나서 성준이 거실에서 TV로 뉴스(news)를 보고 있다 (사랑동 종합병원 6층 병동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3호 안) 오전 7시 35분~~~ 주영 저 내려가서 아침밥 준비 도와 줄게요 벌써 35분이네요 종숙 응 그래 같이 가자 그래도 되는 거지 영훈아 영훈 어.. 응 다녀와요 종숙 응 성민이 깨면 말해 영훈 응 할머니 주영 누나 이따 봐요 종숙 주영 그래 종숙이 주영이 병실을 나간다 (순길, 지영, 주영, 승경, 주경, 도경이네 주방&주방 식탁 안) 오전 7시 40분~~~ 지영이 종숙이 주영이 주방에서 아침밥 준비를 한다 (순길, 지영, 주영, 승경, 주경, 도경이네 거실 안) 오전 7시 40분~~~ 순길이 거실에서 TV로 뉴스(news)를 보고 있다 승경이 주경이 도경이는 태블릿으로 헤드셋을 끼고 공부를 한다 (사랑동 종합병원 6층 병동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3호 안) 7시 45분~~~ 성민이가 일어난다 성민 할머니랑 주영이는? 영훈 아침 준비 도와주러 가셨어 할머니랑 주영 누나랑 같이 성민 아 그래 계속 못 잔 거야? 영훈 응 한 10분 정도 다솔이 깨워요 성민 응 성민이가 다솔이 몸을 치며 흔들어서 깨운다 [성민ㅡ> 다솔이 몸: 탁탁탁 다솔이 몸: 흔들 흔들] 다솔이가 일어난다 다솔 막내 고모부 아빠 굿모닝(Good morning.) 왕할머니랑 막내 고모는 없어요? 영훈 아침밥 준비 도와주러 가셨어 세수하고 우리도 밥 먹으러 가자 다솔아 다솔 네 딸기야 일어나 딸기 야옹 야옹..... 영훈이 다솔이 성민이 얼굴을 차례대로 핥는다 영훈 다솔 그래 딸기야 굿모닝(Good morning.) 뽀뽀 성민이는 양쪽빰, 이마, 턱밑 부위를 부드럽게 쓰다듬어 준다 성민 응 잘 잤어 딸기야 다솔이 잘 잤어 다솔 네 잘 잤어요 다솔 아빠 막내 고모부 뽀뽀 영훈 응 아빠도 뽀뽀 성민 응 고모부도 다솔이 뽀뽀 씻으러 가자 다솔아 다솔 네 (사랑동 종합병원 6층 병동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3호 화장실 안) 성민이 다솔이 세수를 시킨다(사랑동 종합병원 6층 병동 병실 603호 안) 성민 안아 줄게 씻자 세수는 하고 밥 먹으러 가자 영훈 응 다솔아 딸기랑 있어 아빠 세수만 하고 금방 올게 다솔 네 성민 응 그래 착하다 성민이가 영훈이를 휠체어에 앉혀 준다 (사랑동 종합 병원 6층 병동 병실 603호 화장실 안) 오전 7시 46분~~~ 성민 씻겨 줄게 영훈 아니 혼자 할 수 있어 세면대 까지만 데려다주세요 성민이가 휠체어를 밀어 세면대 앞에 데려다준다 영훈이가 세수를 한다 성민 다했어? 영훈 응 5분 후 다 씻고 성민이가 영훈이의 휠체어를 밀고 화장실을 나간다 (사랑동 종합병원 6층 병동 병실 603호 안) 7시 51분~~~ 성민 인제 가자 영훈 응 딸기야 가자 딸기 야옹....딸기가 영훈이 무릎 위에 앉는다 영훈 다솔아 밀어 가자 다솔 응 다솔이가 영훈이 휠체어를 밀고 딸기는 무릎에 앉아 성민이가 병실 문을 닫고 병실을 나간다 (종숙, 순길, 지영, 주영, 성민, 주영, 영훈, 승경, 주경, 도경, 다솔, 딸기네 거실 안) 아침 8시~~~ 성민이 순길이가 밥상을 편다 종숙이 주영이 지영이 밥상 위에 흑미밥, 반찬을 올려놓는다 종숙, 순길, 지영, 주영, 성민, 주영, 영훈, 승경, 주경, 도경, 다솔, 딸기네 아침밥 메뉴는 흑미밥, 바싹 소불고기, 육전, 부추 양파 무침, 전복 골뱅이 조림, 돼지갈비찜, 쇠고기 버섯전골, 새우완자 찜, 우엉 볶음, 도라지 오이 초무침, 국 멸치 무침, 잡채, 채소 산적, 애호박 전,, 육전, 연근 삼색전, 버섯 떡갈비, 황태 조림, 오징어 초무침이다 성민 먹고 약 먹고 더 먹어 영훈 응 성민 비타민 영양제 먹고 영훈이는 혈압약도 먹고 영훈 응 다솔이 비타민이랑 영양제를 먹는다 영훈이 비타민이랑 영양제를 먹고 혈압약을 물을 먹고 먹는다 순길 드세요 종숙 네 감사합니다 종숙이부터 밥을 한 숟가락 먹고 다들 먹는다 다솔 아빠 나 돼지갈비 잘라서 주세요 커요 영훈 응 자 여기 먹어 다솔 고마워 영훈 천만에 다들 맛있게 먹는다 승경 외삼촌 오늘은 몇 공기 드실 거예요 영훈 글쎄 아마도 2 공기 이상은 먹지 않을까? 주경 그래요 많이 드세요 영훈 응 그래 승경이 주경이 도경이 다솔이도 많이 먹어 승경 주경 도경 다솔 네 ㅎㅎㅎ 종숙 우리 증손주 강아지들 많이 먹어 우리 손주 강아지 주영이 성민이도 많이 먹고 순길 그래 많이들 먹어라 다들 할머니도 많이 드세요 종숙 네 ㅎㅎㅎ 성민 주영 네 ㅎㅎㅎ (수철, 영경, 혜영, 은찬, 민주네 주방& 주방 식탁 안) 아침 8시~~~ 혜영이 민주가 식탁에 밥이랑 반찬을 놓는다 수철, 영경, 은찬, 민주네 아침밥 메뉴는 도라지나물, 시금치나물, 고사리나물, 돼지갈비찜, 잡채, 동태 전, 육전, 꼬치 전, 전복 골뱅이 조림 버섯전골이다 다들 맛있게 먹는다 수철 언제 가는 거야? 혜영 저녁 먹고 갈 거예요 영경 밤 9시쯤에 갈 거예요 은찬 밤에 가려고요 영경 혜영 응 민주 할아버지랑 오래 있다 가겠네요 수철 너희들 대학교 가고 영경이는 출근하고 하려면 일찍 가야지 영경 괜찮아요 바로 가서 자면 되어서 은찬 민주 걱정 마세요 수철 응 그래 나야 오래 같이 있으면 좋지 ㅎㅎ (성준, 성애, 애심이네 주방& 주방 식탁 안) 아침 8시~~~ 성애랑 애심이 아침밥 상을 식탁에 차린다 아침밥 메뉴는 우엉 볶음, 도라지 오이 초무침, 국 멸치 무침, 잡채, 돼지갈비찜, 토란국, 채소 산적, 애호박 전,, 육전, 연근 삼색전, 버섯 떡갈비, 황태 조림, 오징어 초무침, 토란국이다 성준 간단히 차리지 성애 다 있는 거예 토란국만 다시 끓인 거예요 성준 아 그래 성준이 성애랑 애심이 맛있게 먹는다 (승민, 아연, 태은, 인애, 동수, 세인, 동우, 아진, 라윤, 다울이네 거실 안) 아침 8시~~~ 동수랑 동우가 밥상을 편다 태은이 아연이 인애랑 세인이 아진이가 흑미밥 이랑 반찬을 밥상 위에 놓는다 승민, 아연, 태은, 인애, 동수, 세인 동우, 아진 라윤, 다울이네 아침밥 메뉴는 흑미밥, 갈비찜, 코다리찜, 고사리볶음, 더덕구이 무침, 도라지 오징어 무침 동그랑땡, 꼬치 산적, 새우 완자찜, 전복 골뱅이 조림 쇠고기 버섯전골이다 아연 우리 영훈이 병실에 잠깐 들려요 승민 응 그래 그렇게 하자 저녁 먹고 갈 거지 동수네랑 동우네는 태은 네 그렇게 할게요 인애 네 태은 이따가 10시에 음식 해서 들려요 전화해 보고 성민선생에게 다들 고개를 끄덕인다 라윤 다울 영훈 삼촌한테 갈 거예요? 승민 그래 아파서 병원에 있잖아 들릴 거야 라윤 저도요 갈래요 다울 나도 갈 거예요 승민 응 그래 같이 가자 많이 먹어 데려갈게 다울 라윤 네 다들 웃는다 다들 맛있게 먹는다 (웅철 , 춘애 , 재운, 미영, 세찬이네 거실 안) 아침 8시~~~ 세찬이 재운이 밥상을 편다 춘애랑 미영이 흑미밥이랑 반찬을 밥상 위에 놓는다 웅철, 춘애, 재운, 미영, 세찬이네 아침밥 메뉴는 흑미밥, 산적 꼬치 전, 동그랑땡, 고추전, 깻잎 전, 돼지갈비찜, 시금치나물 고사리볶음, 콩나물 무침, 소고기 탕국, 전복 골뱅이 조림이다 세찬 조용하네요 웅철 그러네 ㅎㅎ 다들 가고 해서 허전하네 ㅎㅎ 재운 미영 네 ㅎㅎ 춘애 인제는 명절 끝에는 항상 그렇지 웅철이 춘애랑 제운이 미영이 세찬이가 고개를 끄덕인다 아침밥을 맛있게 먹는다 (성은, 세은, 재준, 보현, 재미, 희영이네 방& 주방 식탁 안) 아침 8시~~~ 세은이랑 재미랑 보현이가 주방 식탁에 잡곡밥이랑 반찬을 차린다 성은, 세은, 재준, 보현, 재미, 희영이네 아침밥 메뉴는 오징어 튀김, 애호박 전, 산적 꼬지, 육전, 도라지나물, 시금치 나물, 고사리볶음, 나박 물김치, 홍어 무침, 돼지갈비찜, 배추겉절이, 잡채, 쇠고기 버섯 찌개이다 성은 재미는 언제 수영이네 가는 거야? 재미 전화 한다고 했어요 아침 먹고 전화 오겠죠 세은 그래 잘 다녀오고 인사 잘하고 점심 먹거나 하면 밥상 차리고 하는 거 도와서 해 재미 네 ㅎㅎ 재준 보현 잘 다녀와 재미 네 희영 엄마 돼지갈비 잘라 주세요 보현 응 여기 있어 먹어 희영 네 고모 어디에 가요? 재미 아 고모부네 외갓집에 인사 하러 가는거야 희영 아 그래요 아빠 우리는 영훈 삼촌네 집에 언제 가요? 영훈 삼촌은 언제까지 입원해요? 재준 다음에 가자 금요일에 전화 해서 물어 볼게 내일 검사하고 퇴원하실 거야 희영 아 그렇구나 재미 내일 회사에 들린다고 했는데 내일부터 일 할 건가봐요? 세은 그래 아프다면서 괜찮아? 재미 글쎄요 성민 선생님이 알아서 하시겠죠 성은 아 그래 재준 네 그렇겠죠 보현 아직은 감기 몸살 하고 대상포진 안 낳아서 많이 아픈 거죠? 성은 세은 재준 응 재미 네 그렇다고 작은 오빠가 그랬어요 보현 그렇구나 그런데 희영이 보내도 되는 거야? 재준 응 괜찮을 거야 성민 선생님이 많이 안 좋으면 안 된다고 하겠지 걱정하지 마 세은 성은 그래 걱정 마 희영 가도 되는 거예요? 재준 오라고 한거 이잖아? 그럼 괜찮아 희영 네 오라고 했어요 성은 그럼 인제 먹어 걱정은 그만 하고 세은 많이 먹어 희영이 희영 네 다들 맛있게 먹는다 (경수, 은아, 우경, 자은, 우범, 재범, 세경, 애리, 두준, 예준, 예린이네 주방& 주방 식탁 안) 아침 8시~~~ 은아랑 애리랑 자은이가 밥이랑 반찬을 식탁에 놓는다 경수, 은아 우경, 자은, 우범, 재범, 세경, 애리, 두준, 예준, 예린 이네 아침밥 메뉴는 시금치나물, 고사리볶음, 도라지나물, 소갈비찜, 동그랑땡, 호박전, 동태 전, 쇠고기 뭇국이다 은아 쇠고기 뭇국 했어요 드세요 우경 아버지 좋아하시는 거예요 ㅎㅎㅎ 자은 응 우범 아빠도 좋아하잖아요 아이들도 좋아하고 은아 응 그렇지 우범 재범 세경 맛있겠다 은아 많이 먹어 우리 강아지들 우범 재범 세경 예준 예린 네 우경 매형도 좋아하시죠? 두준 응 애리 잘 먹어 은아 많이 드세요 다들 맛있게 먹는다 (운식, 옥자, 태준, 소영, 두철, 예은, 준영, 준욱, 준희, 세동, 세리네 거실 안) 아침 8시~~~ 준욱이 세동이가 밥상을 편다 옥자랑 예은이 소영이 준희랑 세리가 흑미밥이랑 반찬을 밥상에 놓는다 운식, 옥자, 태준, 소영, 두철, 예은, 준영, 준욱, 준희, 세동, 세리네 아침밥 메뉴는 곰취나물, 토란대 들깨 볶음, 도라지나물, 꼬치 전, 동그랑땡, 배추 전, 나박 물김치, 소불고기, 가자미 구이, 해물 두부탕국이다 옥자 다들 맛있게 먹어 다들 네 하고 대답한다 예은 맛있겠다 오랜만에 먹어요 해물두부 탕국 ㅎㅎㅎ 소영 그래요 가끔 먹는데 저희는 영훈이가 좋아해서 두철 그래요 ㅎㅎ 준영 저도 오랜만인 거 같은데? 준욱 저도요 준희 외숙모 계실 때 먹고 안 먹었어요 ㅎㅎ 태준 소영 아 그러네 다들 웃는다 세동 세리 오랜만이네요 ㅎㅎㅎ 다들 웃는다 맛있게 아침밥을 먹는다 (춘식, 춘옥, 보민, 유정, 리욱, 보령, 주아, 주성, 주훈, 승경, 도경, 유린이네 거실 안) 아침 8시~~~ 리욱이 보민이가 밥상을 편다 유정이 춘옥이 보령이 가 잡곡밥이랑 반찬을 밥상 위에 놓는다 춘식, 춘옥, 보민, 유정, 리욱, 보령, 주아, 주성, 주훈, 승경, 도경, 유린이네 아침밥 메뉴는 꼬치 전, 동태 전, 소고기 전, 표고버섯 전, 애호박 전, 도라지나물, 고사리볶음, 시금치나물 소갈비찜, 잡채, 코다리조림, 쇠고기 뭇국, 간장 게장, 양념게장, 전복 골뱅이 조림이다 춘식 다들 먹자 다들 네 하고 먹는다 춘옥 언제 갈 거야? 리욱 이따 저녁에 가야죠 형님은 언제 가세요 안 가요? 보민 우리는 아침 먹고 잠깐 들려서 인사하고 와야지 식구들 많고 해서 리욱 아 그렇겠네요 승경 외삼촌 오늘 가요 외숙모네 집에 보민 수정 응 ㅎㅎ 주훈 우리 이따 가 가는 거예요 아빠 엄마 유정 응 주아 그래요 ㅎㅎ 다들 맛있게 먹는다 (상경, 정원, 민찬, 주은, 상원이네 거실 안) 아침 8시~~~ 상원이 민찬이 밥상을 편다 상경이 정원이 민찬이 상원이 흑미밥이랑 반찬을 밥상 위에 놓는다 상경, 정원, 민찬, 주은, 상원이네 아침밥 메뉴는 새우튀김, 표고버섯 전, 애호박 전, 도라지나물, 고사리볶음, 시금치나물 소갈비찜, 잡채, 전복 골뱅이 조림, 토란국이다 (세준, 솔아, 복만 솔빈, 은희, 수정, 민호, 리온, 세롬이네) 아침 8시~~~ 세준이 솔빈이 밥상을 편다 은희랑 솔아랑 수정이 잡곡밥이랑 반찬을 밥상 위에 놓는다 세준, 솔아, 복만 솔빈, 은희, 수정, 민호, 리온, 세롬이네 아침밥 메뉴는 잡곡밥, 꼬치 전, 동태 전, 소고기 전, 표고버섯 전, 애호박 전, 도라지나물, 고사리 볶음, 시금치나물 소갈비찜, 토란국, 잡채 쇠고기 토란국 더덕구이, 조기 구이이다 은희 많이 먹어 우리 강아지들 민호 네 리온 네 세롬 네 복만 먹자 다들 네 하고 아침밥을 먹는다 맛있게 먹는다 (재경, 보름, 미옥 보성, 채은, 다훈, 다희, 미희, 주훈, 다온이네 거실 안) 아침 8시~~~ 재경이 보성이 밥상을 편다 채은이 보름이 미옥이 밥상 위에 잡곡밥이랑 반찬을 놓는다 재경, 보름, 미옥 보성, 채은, 다훈, 다희, 미희, 주훈, 다온이네 아침밥 메뉴는 잡곡밥, 꼬치 전, 동태 전, 소고기 전, 표고버섯 전, 애호박 전, 도라지나물, 고사리볶음, 시금치나물 소갈비찜, 토란국, 잡채 쇠고기 토란국 더덕구이이다 (병운, 춘희, 경은, 아영, 시원, 영은, 환희, 재희 문희, 현수, 현동, 현지네 거실 안) 아침 8시~~~ 시원이 경은이 밥상을 편다 춘애랑 아영이 영은이 밥상 위에 흑미밥이랑 반찬을 놓는다 문희랑 현지도 돕는다 병운, 춘희, 경은, 아영, 시원, 영은, 환희, 재희 문희, 현수, 현동, 현지네 아침밥 메뉴는 잡곡밥, 토란국, 육전, 표고버섯 전, 배추 겉걸이 오징어 초무침, 갈비찜, 시금치나물. 도라지나물, 고사리볶음, 잡채, 간장 게장, 양념게장, 새우 완자찜, 전복 골뱅이 조림이다 (수영이 외갓집 거실 안) 아침 8시~~~ 남자 조카 어른들이 밥상을 펴고 여자 어른들은 잡곡밥이랑 반찬을 밥상 위에 놓는다 수영이 외갓집 아침밥 메뉴는 잡곡밥, 육전, 동태 전, 동그랑땡, 소불고기, 배추겉절이 나박 물김치, 시금치나물, 고사리볶음, 도라지나물 쇠고기 뭇국이다 (종숙, 순길, 지영, 주영, 성민, 주영, 영훈, 승경, 주경, 도경, 다솔, 딸기네 거실 안) 아침 8시 30분~~~ 영훈이 물을 먹고 약을 먹는다 10분 후 약을 다 먹고 더 먹는다 지영 단호박 식혜 드실 거죠? 다들 네 하고 대답한다 주영이 지영이 단호박 식혜를 그릇에 담아서 가져와 한 그릇씩 앞에 놓는다 주영 영훈이 거는 나중에 줄게 영훈 응 종숙, 순길, 지영, 주영, 성민, 주영이 단호박 식혜를 마시면서 대화한다 승경이 주경이 도경이 다솔이도 마신다 8시 30분~~~ 약을 영훈이 다 먹고 밥을 더 먹는다 9시 10분~~~ 영훈이 밥을 다 먹고 나서 단호박 식혜를 먹는다 도경 외삼촌 밥 몇 공기 드신 거예요? 오늘은 영훈 3 공기 승경 잘 드시네요 주경 계속 드시는 거예요 성민 아닐 거야 ㅎㅎㅎ 지영 주영아 인제 상 치우자 주영 네 종숙 도와 드릴게요 성민 조금 있다가 가자 승경 엄마하고 할머니 설거지 끝나면 영훈 응다솔 게임하자 형아 승경 그래 그렇게 하자 승경이 주경이 도경이 다솔이 물총 게임을 한다 영훈이는 소파에 앉아 있다 성민이는 영훈이 차트를 정리한다 순길이도 같이 정리해, 주고 있다 (순길, 지영, 성민, 주영, 종숙, 영훈,. 승경 주경, 도경, 다솔, 딸기네 주방& 주방 식탁 안) 9시 30분~~~ 지영이 주영이 종숙이 설거지를 하고 정리를 한다 (수철, 혜영. 영경, 은찬, 민주네 주방& 주방 식탁 안) 아침 8시 40분~~~ 혜영이 민주는 설거지를 한다 (수철, 혜영. 영경, 은찬, 민주네 거실 안) 아침 9시 수철이 영경이 은찬이 대화를 한다 (성은, 세은, 재준, 보현, 재미, 희영이네 주방&주방 식탁 안 ) 아침 9시 세은이 보현이 재미가 설거지를 한다 (성은, 세은, 재준, 보현, 재미, 희영이네 거실 안) 아침 8시 40분~~~ 성은이 재준이 대화를 한다 희영이 옆에서 고양이 게임을 한다 (승민, 아연, 태은, 인애, 리욱, 보령, 동수, 세인, 동우, 아진, 라윤, 다울이네 주방& 주방 식탁 안) 아침 9시 아연이 인애랑 태은이 세인이 아진이 설거지를 한다 (승민, 아연, 태은, 인애, 동수. 세인, 동우, 아진, 라윤, 다울이네 거실 안) 아침 8시 40분~~~ 승민이 동수랑 동우랑 대화를 한다 라윤이 다울이 물총게임을 한다 (서미, 재필, 대성, 대승, 한석, 미라, 서준, 미은, 태윤, 재윤이네 주방 & 주방 식탁 안) 아침 8시 40분~~~ 서미랑 미라랑 미은이가 설거지를 한다 (서미랑 재필이 대성이 대승이 한석이 미라랑 서준이 미은이 태윤이 재윤이네 거실 안) 아침 8시 40분~~~ 재필이 대성이 대승이, 한석이 서준이 태운이 재윤이 대화를 한다 (승애, 태성, 강민. 채영. 두건, 승호. 지호네 주방& 주방식탁 안) 승애랑 채영이 설거지를 한다 (승애, 태성, 강민, 채영, 두건, 승호, 지호네 거실 안) 아침 8시 40분~~~ 태성이 강민이 승호랑 지호랑 두건이 대화를 한다 (세준, 솔아, 복만 솔빈, 은희, 수정, 민호, 리온, 세롬이네 주방& 주방 식탁 안) 아침 8시 40분~~~ 솔아랑 은희랑 수정이 설거지를 한다 (세준, 솔아, 복만 솔빈, 은희, 수정, 민호, 리온, 세롬이네 거실 안) 아침 8시 40분~~~ 세준이 복만이 솔빈이 대화를 ㅎ나다 민호랑 리온이 세롬이 물총게임을 한다 (재경, 보름, 미옥 보성, 채은, 다훈, 다희, 미희, 주훈, 다온이네 주방& 주방 식탁 안) 아침 8시 40분~~~ 보름이 미옥이 채은이 설거지를 한다 (재경, 보름, 미옥 보성, 채은, 다훈, 다희, 미희, 주훈, 다온이네 거실 안) 아침 8시 40분~~~ 재경이 보성이 대화를 한다 다훈이 다희랑 미희랑 주훈이 다온이 물총 게임을 한다 (병운, 춘애, 시원, 영은, 경은, 아영, 환희, 재희 문희, 현수, 현동, 현지네 주방& 주방 식탁 안) 아침 8시 40분~~~ 춘애랑 영은이 아영이 설거지를 한다 (병운, 춘희, 시원, 영은, 경은, 아영, 환희, 재희 문희, 현수, 현동, 현지네 거실 안) 아침 8시 40분~~~ 병운이 시원이 경은이 대화를 한다 환희랑 재희랑 문희랑 현수랑 현동이 현지가 적을 총으로 무찌르자 게임을 한다 (수영 외갓집 양순 오빠네 주방& 주방 식탁 안) 아침 8시 40분~~~ 여자 어른들은 설거지를 한다 (수영 외갓집 양순 오빠네 거실 안) 아침 8시 40분~~~ 남자 어른들은 대화를 하고 아이들은 TV로 만화 영화를 보고 있다 (운식, 옥자, 태준, 소영, 예은, 두철, 준영, 준욱 , 준희, 세동, 세리네 주방& 주방 식탁 안) 아침 8시 40분~~~ 옥자랑 소영이 예은이 준희랑 세리는 설거지를 한다 (운식, 옥자, 태준, 소영, 예은, 두철, 세동, 세리네 거실 안) 아침 8시 40분~~~ 운식이 태준이 두철이 준영이 준욱이 세동이는 대화를 한다 (웅철, 춘애랑 재운, 미영, 세찬이네 주방& 주방 식탁 안) 아침 8시 40분~~~ 춘애랑 미영이 는 설거지를 한다 (웅철, 춘애, 재운, 미영, 세찬이네) 아침 8시 40분~~~ 웅철이 재운이 세찬이 대화를 한다 (상경, 정원, 상원, 민찬, 주은이네 주방& 주방식탁 안) 아침 9시 정원이 주은이 설거지를 한다 (상경, 정원, 상원, 민찬, 주은이네 거실 안) 아침 8시 40분~~~ 상경이 민찬이 상원이 대화를 한다 (춘식, 춘옥, 보민, 유정, 리욱, 보령, 유승, 유준 , 주아, 주성, 유린, 주훈이네 주방& 주방 식탁 안) 아침 8시 40분~~~ 춘옥이 유정이 보령이 설거지를 한다 (춘식, 춘옥, 보민, 유정, 리욱, 보령, 유승, 유준 , 주아, 주성, 유린, 주훈이네 거실 안) 아침 8시 40분~~~ 춘식이 보민이 리욱이 대화를 한다 유승이 유준이 주아랑 주성이 유린이 주훈이 적을 총으로 무찌르자 게임을 한다 (경수, 은아, 우경, 자은, 애리 두준, 예준, 예린, 우범, 재범, 세경이네 주방& 주방 식탁 안) 아침 8시 40분~~~ 은아랑 자은이 애리가 설거지를 한다 (경수, 은아, 우경, 자은, 애리 두준, 예준, 예린, 우범, 재범, 세경이네 거실 안) 아침 8시 40분~~~ 경수랑 우경이 두준이 대화를 한다 예준이 예린이 우범이 재범이 세경이 적을 총으로 무찌르자 게임을 한다 (성준, 애심, 성애네 주방& 주방 식탁 안) 아침 8시~~~ 애심이랑 성애랑 설거지를 한다 (성준, 애심, 성애네 거실 안) 아침 8시 성준이 TV로 아침 뉴스(NEWS)를 본다 다들 이렇게 추석 연휴 마자 막날 오전이 시작되었다 (순길, 지영, 종숙, 주영, 성민, 영훈, 승경, 주경, 도경, 다솔, 딸기네 거실 안) 8시 50분~~~ 설거지를 다하고 종숙이 순길이 지영이 성민이 주영이 대화를 한다 영훈이는 자고 있다 순길 링거 언제 교체하는 거야? 성민 아까 6시 30분에 교체해서 10시 30분에 교체하면 돼요 순길 그래 자고 있으니까 조금 더 자고 이따 9시에 병실로 가자 성민 네 다솔 이따 가요? 주영 응 그러자 점심 먹으러 오고 다솔 네 영훈이 코를 골고 자고 있다 도로롱 푸우~~~~ 코로롱 코로롱 또 숨을 안 쉰다 1 ... 2 ... 3 ... 4... 5 ... 10 ... 20 ... 30 ... 종숙 아이고 우리 강아지 또 숨을 안 쉬네 40 ... 50 ... 60 푸우~~ 하고 숨을 내쉰다 오전 8시~~~ 영훈이 일어난다 영훈 아아악...... 형 아파 형 성민 어...응 성민이가 링거에 주사를 추가한다 성민 배에 따뜻한 팩 해 줄까?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어....응 성민 주영아 팩 전자레인지에 돌려서 가져와 줘 주영 응 승경 아빠 외삼촌은 아무 말 안 했는데 알아요 외삼촌이 뭐라고 하는지 다솔 말했어 승경 형 아빠 어...응 하고 승경 아 그래 종숙 말했어 아주 작은 목소리로 말을해서 다솔이 승경이 아빠랑 외징조 할머니 말고는 못 들었을 거야? 승경 주경 도경 아 그렇구나 ㅎㅎㅎ (순길, 지영, 종숙, 주영, 성민, 영훈, 승경, 주경, 도경, 다솔, 딸기네 주방& 주방 식탁 안) 9시~~~ 주영이 냉장고에서 팥 찜질팩을 꺼내서 전자레인지에 3분을 돌린다 (순길, 지영, 종숙, 주영, 성민, 영훈, 승경, 주경, 도경, 다솔, 딸기네 거실 안) 주영이 팥 찜질팩을 가져와서 성민이에게 준다 성민이 영훈이에게 팥 찜질팩을 배에 올려 준다 성민 눈감고 조금만 더 자 이따 올라 가자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어....응 다들 추석 연휴 마지막날을 즐겁게 가족 들과 대화하면서 보낸다 영훈이는 많이 아프고 힘들지만 토닥..... 쓰담..... (성은, 세은, 재준, 보현, 재미, 희영이네 거실 안) 8시 50분~~~ 성은 전화는 언제 오는 거야? 재미 오겠죠 ㅎㅎ 보현 갈 때 약식, 전복장, 새우장, 전복 백골뱅이 조림, 단호박 식혜 가져 가요 수영 씨 외갓집 거 수영이네 거 가져가요 세은 그래 좋은 생각이다 재미 네 그렇게 할게요 (승민, 아연, 태은, 인애, 동수, 세인, 동우, 아진, 라윤, 다울이네 거실 안) 9시~~~ 태은 언제 갈 거예요 리욱 아빠 승민 전화해 보고 가요 지금 해볼까요? 아연 태은 인애 네 동수 동우 네 세인 아진 네 다울 어디에 해요? 아연 아영훈 삼촌 보러 가려고 전화 하고 라윤 좋아요 다울 좋아요 승민 전화할게 다들 네 하고 대답한다 승민이 성민이 핸드폰으로 스피커폰을 해서 전화를 한다 (종숙, 순길, 지영, 주영, 성민, 영훈, 승경, 주경, 도경, 다솔, 딸기네 거실 안) 9시~~~ 영훈이 거실 소파에 누워서 잠들었다 순길 이불 가져다 덮어 주세요 성민 엄마 지영 네 (종숙, 순길, 지영, 주영, 성민, 영훈, 승경, 주경, 도경, 다솔, 딸기네 순길이 지영이 방 안) 지영이 장롱에서 이불을 꺼내서 들고 나간다 (종숙, 순길, 지영, 주영, 성민, 영훈, 승경, 주경, 도경, 다솔, 딸기네 거실 안) 지영이 영훈이에게 이불을 덮어 준다 우우우웅..... 우우웅.... 다솔 전화 와요 막내 고모부 성민 응 고마워 [성민ㅡ> 승민 전화(스피커폰) 통화] 성민 네 여보세요 승민 나야 성민 네 무슨 일인데요? 승민 아 우리 다 가려고 괜찮아 10시 음식 가지고 갈게 뭐 할까? 성민 아무거나 해서 오세요 승민 그래 가도 되는 거야? 다 들려서 보고 한다고 성민 네 그렇게 하세요 종숙 스피커폰으로 했나 보네 오세요 리욱 아빠 동우 영훈이는요? 할머니 자요?? 주영 응 자고 있어 다들 인사한다 다울 나도 바꾸어 주세요 다솔이 성민 응 다솔이랑 전화하고 끊어 이따 만나요 다들 이따 만나요 한다 다솔 다울아 다울 어 응 다솔아 밥은 뭐 먹었어? 다솔 막내 고모? 뭐야 주영 흑미밥, 바싹 소불고기, 육전, 부추 양파 무침, 전복 백골뱅이 조림, 돼지갈비찜, 쇠고기 버섯전골, 새우완자 찜, 우엉 볶음, 도라지 오이 초무침, 국 멸치 무침, 잡채, 채소 산적, 애호박 전,, 육전, 연근 삼색전, 버섯 떡갈비, 황태 조림, 오징어 초무침이야 다울 아 그래 우리는 엄마 아진 우리는 흑미밥, 갈비찜, 코다리찜, 더덕구이 무침, 도라지 오징어 무침, 동그랑땡, 꼬치 산적, 새우 완자찜, 전복 골뱅이 조림 쇠고기 버섯전골 다솔 우리랑 비슷하다 그렇지 다울 아 응 그러네 이따 만나 갈게 다솔 응 이따 만나 꼭 와 다울 응 꼭 갈게 다솔 응 다솔이 다울이 굿바이(Good bey) 하고 인사한다 다솔이가 뚜뚜뚜~~~~~~ 전화를 끊는다 승경 다 한 거야? 다솔 응 ㅎㅎㅎ 동우 전화 스피커폰 꺼진 거야? 안 들렸어 동수 응 안 들렸어 ㅎㅎㅎ 다울 아 그래 아침밥 뭔지 물어보고 다솔이 우리랑 비슷했어 이따 만나자 꼭 와 하고 응 하고 인사 하고 굿바이(Good bey) 하고 인사 하자 마자 끊었어 승민 그래 라윤 또 바로 끊었어 영훈 삼촌이랑 똑같아 다솔이ㅎㅎㅎ 다들 고개를 끄덕 이면서 웃는다 (승민, 아연, 태은, 인애, 동수, 세인, 동우, 아진, 라윤, 다울이네 거실 안) 9시 2분~~~ 아진 또 바로 끊은 거구나 다울 응 ㅎㅎ [승민 아연 태은 인애 리욱 보령 동수 세인 동우 아진 유승 유준 유린 다울 라윤ㅡ> 고개: 끄덕 끄덕 (ㅎㅎㅎ)] (성은, 세은, 재준, 보현, 재미, 희영이네 거실 안) 9시~~~ 희영 아빠 오늘은 영훈 삼촌 보러 안 갈 거예요? 보현 왜 또 물어봐? 오늘도 가고 싶어서 그러는 거야? 희영 네 가고 싶기는 해요 재준 영훈 삼촌 아파서 안돼 내일 검사 하고 하면 힘들어 금요일 전화 한다고 했잖아 아빠가 희영 오늘도 해주면 안 되는 거예요? 재준 목요일 저녁에 해볼게 영훈 삼촌 검사 한날은 하루종일 주무셔서 통화 안돼 성은 나중에 해보자 오늘 하고 내일은 쉬라고 하고 아픈데 자꾸 가서 귀찮게 하면 안되는 거잖아 어제 많이 아프다고 했잖아 다음에 오라고 했잖아 전화 다음에 하고 가자 세은 그래 금요일에 해 뭘 내일 해 쉬라고 하고 재준 그래요 희영아 금요일에 해줄게 희영 꼭 해주어야 해요 약속 이요 성은 그래 약속할게 인제는 그만 물어봐 약속 할아버지 할머니 아빠 엄마 고모 다들 약속 잘 지키 잖아 작은 아빠 작은 엄마도 약속 잘 지키고 영훈 삼촌도 약속 잘 지키고 하잖아 희영 네 약속 잘 지켜요 ㅎㅎ 다들 고개를 끄덕인다 [성은 세은 재준 보현 재미ㅡ> 고개: 끄덕 끄덕] (수영이 외갓집 양순 오빠네 거실 안) 9시 10분~~~ 병세 인사 한다면서 재미 데리러 다녀와 전화 하고 옥희 그래 얼른 전화 하고 다녀와 수영 네 외삼촌 외숙모 동순 인사하러 오는 거야? 수영이 약혼녀 양순 응 언니 ㅎㅎ 동순 그래 수영이가 재미에게 전화를 스피커폰으로 한다 (성은, 세은, 재준, 보현, 재미, 희영이네 거실 안) 9시 10분~~~ 성은이 세은이 재준이 보현이 재미 대화를 계속 하고 있다 따르르릉.... 따르릉 희영 고모 전화 와요 재미 응 고마워 [재미ㅡ> 수영 전화 (스피커폰) 전화 통화] 재미 어 수영 오빠 지금 올거야? 수영 응 지금 데리러 갈게 20분쯤 걸릴 거야? 재미 그래 알았어 준비하고 갈게 수영 그래 이따 만나자 민혁 긴장 안 해도 괜찮아 재미야 재미 아 네 아버지 ㅎㅎ 병세 그래 긴장하지 마 재미 아 네 누구 세요? 양순 수영이 외삼촌이야 재미 아 그렇구나 안녕하세요 이따 인사 하러 갈게요 성은 안녕하세요 잘 부탁드려요 우리 재미 ㅎㅎㅎ 병세 네 저도 잘 부탁합니다 우리 조카 수영이 성은 세은 네 ㅎㅎ 수영 아버지 이따 잠깐 인사 드리러 갈게요 성은 세은 응 그래 이따 만나 수영아 끊어 수영 네 세은 단호박 식혜, 오색 송편 준비해 보현 네 어머니 희영 고모부 와요? 재미 응 고모 고모부 외갓집에 인사하러 가야 해서 희영 아 그렇구나 ㅎㅎ (수영이 외갓집 양순 오빠네 거실 안) 9시 15분~~~ 춘복 추석이라 인사하러 가는구나 수영 네 양순 해야죠 형부 ㅎㅎ 동순 그렇지 수영이만 결혼하면 우리 식구 다 하는 거네 수영 네 형 ㅎㅎ 병세 가족이 오빠 둘이라고 했지 ㅎㅎㅎ 수영 네 외삼촌 아버지 어머니 다들 계시고 오빠 둘인데 어머니네 가족은 없어요 그리고 가족처럼 지내는 작은 오빠 친구인데 많이 아프고 해서 챙겨 주고 해서 어릴 때부터 동생 같은 친구인데 재미 작은 오빠 보다 1살 적은데 그 집 식구들 다 가족처럼 지내서 그리고 제가 재미랑 같이 다니는 회사 사장님인데 상견례할 때 같이 했어요 아들이랑 정옥 그래 다들 아 그래 한다 홍식 경식 그런데 부인은 없어? 아들만 있어? 민혁 아 네뉴스에 나왔 잖아요 부인은 교통사고로 홍식 경식 아 그래 미안 병세 너희들 뭘 그런 거를 물어 한창 떠들썩했잖아 여러 명을 죽여서 홍식 경식 아 생각났다 미안 양순 괜찮아 너희들 본인 앞에서 자꾸 물어보지 마 힘들 텐데 많이 아프고 해서 묻고 하면 생각나고 해서 더 힘들지 무슨 말인지 알지 다들 네 하고 대답한다 병세 그래 조심해 민혁 괜찮아요 알았으니까 인제 안 하면 되는 거지 홍식 경식 걱정 마세요 수영 네 괜찮아요 저 전에 물어본 적 있는데 영훈 형 여자 조카가 외숙모 돌아가셨다고 말해서 어른들 다들 그 조카 엄청 혼낸적 있어요 그런데 사장님은 아무말 안 하셨어요 ㅎㅎ 병세 아 그렇구나 동순 지금은 안 아파? 수영 아파요 아픈 거 조산으로 태어나서 병원에 2 달인가 있었고 계속 아픈데 완전히 다 낳을 수없다고 하더라고요 매일 조금씩 아파요 저 인제 갈게요 병세 응 그래 다녀와 수영 네 점심 준비 하면 돼요 동순 응 그래 수영이 준비하고 차를 타고 간다 다들 인사 한다 잘 다녀오라고 (승민, 아연, 태은, 인애, 동수, 세인, 동우, 아진, 라윤, 다울이네 거실 안) 오전 9시 10분~~~ 아연 음식 만들어서 가요 우리 태은 그래요 승민 뭐 할 건데? 아연 글쎄요? 아연 음파 떡산적, 소갈비 김밥이랑 문어 무침 만들어서 가져 가요 태은 아 네좋아요 인애 좋네요 동수 와우 좋은 방법이네요 동우 그렇게 해요 ㅎㅎ (승민, 아연, 태은, 인애, 동수, 세인, 동우, 아진, 라윤, 다울이네 주방& 주방 식탁 안) 9시 10분~~~ 아연이 태은이 인애랑 세인이 아진이 영훈이에게 가져갈 음식 음파 떡산적, 소갈비, 당근 계란 뺀 김밥, 문어 무침을 만든다 (종숙, 순길, 지영, 주영, 성민, 영훈, 승경, 주경, 도경, 다솔, 딸기네 거실 안) 9시 20분~~~ 주영 영훈이 언제 병실로 가는 거야? 성민 조금 있다 가야지 지영 벌써 9시 넘었어 언제 가려고 가야지 성민 그래요 순길 업어 줄게 주영 인제 병실로 가 어머니 음식 도와주고 점심 먹고 나는 이따 갈게 아버지랑 할머니랑 같이 가 성민 응 순길이가 수액 조절기를 밑으로 내려 안 떨어지게 한다 성민이 영훈이를 업고 종숙이 순길이 다솔이가 딸기를 안고 곰돌이 큰 백팩을 메고 나간다 종숙이는 영훈이 녹색 딸기 그림 큰 백팩을 들고 간다 주영이 지영이는 대화 한다 승경이 주경이 도경이 테블릿으로 예습 복습하고 공부를 한다 (사랑동 종합병원 6층 병동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3호 안) 9시 25분~~~ 순길이 종숙이 다솔이 딸기가 병실 안으로 들어온다 성민이는 영훈이를 업고 들어온다 성민이가 영훈이를 병실 침대에 눕히고 링거 수액 조절기를 약간 위로 올려 수액이 떨어지게 한다 종숙 쉬어 리욱 아빠 엄마 동수네 동우네 언제 오는 거야? 성민 이따 10시에 먹는 약 먹을 때 온다고 했어요 음식 해서 종숙 그래 순길 그럼 할머니 주무세요성민이도 조금 자 못 잤을 거잖아 종숙 저는 잘 잤어요 성민이가 못 잤죠 순길 그래요 성민아 조금 자 네가 볼게 성민 네 아버지 부탁 해요 순길 그래 걱정하지 마 성민 네 성민이 눈을 감고 잔다 종숙 다솔이도 이따 자 다솔 네 이따가 잘 거예요 종숙 그래 그렇게 해 놀아 다솔 네 다솔이 딸기랑 놀고 있다 순길 그래도 안 깨고 잘 자네요 종숙 네 이따 깰 수도 있을 거 같아요 순길 아 그래요 ㅎㅎ 9시 40분~~~ 영훈이 일어난다 영훈 아파 형 아아악...... 아파 영훈이 소리를 지른다 아아아악..... 성민 어..... 많이 아파? 순길 그만 소리 질러 주사 놓아줄게 성민아 더 자 네가 할게 성민 네 영훈 할머니 아윽....... 종숙 우리 강아지 할머니가 손 잡아 줄게 [종숙ㅡ> 영훈이 손: 꼬오옥] 다솔 아빠 나도 손 잡아 줄게 [다솔ㅡ> 영훈이(아빠) 손: 꼬오옥]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응 고마워 종숙이 영훈이의 머리를 쓰다듬어 준다 다솔이 영훈이(아빠)의 머리를 쓰다듬어 준다 [종숙ㅡ> 영훈이 머리: 쓰담 쓰담 다솔 ㅡ> 영훈이(아빠) 머리: 쓰담 쓰담] 순길이 링거에 주사를 추가한다 눈감고 있다가 조금 더 자 이따 리욱이 어머니 아버지 동수네 동우네 식구들 온다고 했어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아 그래요 종숙 응 온다고 했어 10시에 먹을거 가져 온다고 하더라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아 그래요 (성은, 세은, 재준, 보현, 재미, 희영이네 거실 안) 9시 40분~~~ 수영이 인사 하면서 들어온다 다들 인사를 한다 (성은, 세은, 재준, 보현, 재미, 희영이네 주방& 주방 식탁 안) 9시 42분~~~ 세은이 보현이 재미가 송편하고 단호박 식혜를 그릇에 담아서 쟁반에 놓아서 가져간다 (성은, 세은, 재준, 보현, 재미, 희영이네 거실 안) 9시 45분~~~ 보현 먹어요 단호박 식혜도 마시고 수영 네 감사합니다 성은 잘하고 예의 바르게 하고 음식 같이 돕고 해 재미 네 그렇게 할게요 수영 잘할 거예요 재준 응 알아 그래도 당부하는 거지 성은 세은 응 그렇지 다들 웃는다 [성은 세은 재준 보현 재미 수영: ㅎㅎㅎ] 성은 외갓집 가족은? 몇인데 수영 외삼촌이랑 이모 2명 있어요 성은 아 그래 친가 쪽에는식구 없는 거야? 수영 네 아버지 혼자 이세요 할아버지도 그렇고 성은 아 그렇구나 우리도 둘 다 혼자 여서 외로웠는데 ㅎㅎㅎ 네가 아이들을 많이 낳아서 다행이지 수영 그렇구나 재미가 할아버지 할머니 외할머니 외할아버지 이야기를 안 해서 재준 아 그래 돌아가셔서 안 한거 이겠지 ㅎㅎ 재미 응 그렇지 나 태어나고 안 계셨어 ㅎㅎ 수영 그렇구나 ㅎㅎㅎ 성은 세은 그렇지 재준이가 2살 때 돌아 가셨어요 할아버지 할머니 외갓집은 결혼하기 전에 돌아가시고 재준 아 그렇구나 기억이 없어요 ㅎㅎ 세은 그렇지 어려서 기억 못 하지 ㅎㅎ 그렇구나 성은 인제 다녀와야지 수영 여기서 10시에 나가면 돼요 30분 정도 걸려요 전에는 XX 계셨는데 이사 오셨어요 이모들이랑 식구들이 같이 살자고 해서 성은 세은 아 그래 좋으 시겠네 자주 보고 수영 네 희영 아빠 전화 안 해요? 해주세요 네 아빠 아빠 전화요 보현 영훈 삼촌한테 하라고 하는 거지? 희영 네 재준 나중에 하자 금요일에 한다고 했잖아 보현 강희영 아빠가 안된다고 했잖아 말 안듣고 영훈 삼촌 지금은 아파서 자서 전화 못 받아 나중에 할게 매일 하라고 해 말 안듣고 하면 안되지 희영 하고 싶은데 힝 보현 나중에 하자 혼난다 아빠가 나중에 한다고 하시 잖아 희영 하고 싶은데 히잉 재미 희영이도 고집이 많이 센거 같아요 보현 어 응 나중에 한다고 했잖아 기다려 야지 왜 자꾸 떼를 써 많이 아프다고 했잖아 엄마가 또 회초리 들까? 게임 하고 놀아 그만 떼 쓰고 재미가 한말 희영이 고집 세다는 말에 어른들이 다들 고개를 끄덕인다 [성은 세은 재준 보현 수영 재미ㅡ> 고개: 끄덕 끄덕] 희영 하고 싶은데 잠깐만 다솔이 딸기라도 성은 안돼 나중에 하자 많이 아프셔서 병원 이잖아 어제도 다녀 왔잖아 목소리 엄청 작고 얼굴 하얀 게 많이 안 좋아 보이더라 세은 그래 그만 떼쓰고 나중에 해 재준 그래 나중에 해 줄게 금요일에 한다고 했잖아 목요일 까지 쉬어 한다고 말했잖아그만 떼쓰고 게임 하고 있어 수영 영훈 형은 입원 또 했어요? 재미 응 어제 입원 해서 지금 병원에 있어 목요일에 검사라 검사하고 퇴원해서 회사에 들린다고 하더라 수영 아고 그래요 순순히 했나 보네 이번에도 재준 응 성민 형님이 병원에 가자고 하니까 고개 끄덕 이더라 그 정도면 순순히 인정하고 병원 스스로 간다고 한 거지 뭐 다들 고개를 끄덕인다 [성은 세은 보현 수영 재미ㅡ> 고개: 끄덕 끄덕] 수영 그러네요 재미 수영 오빠도 인제 영훈 오빠 많이 파악했는데 ㅎㅎ 수영 저는 세준 형이나 식구들에 비하면 아직 한참 멀었죠 재미 보다도 더 잘 모르는 걸요 목소리도 잘 몰라요 그때 민찬 형 결혼식 끝나고 아주 많이 아파서 입원했을 때 그때 말고 몰라요 ㅎㅎ 재준 그래 ㅎㅎ 10시 되어 간다 성은 인제 다녀와 재미야 재미 네 보현 아가씨 여기 약식, 단호박 식혜, 전복 백골뱅이 조림, 간장 새우장, 매운 양념 새우장, 전복장 가져가요 외갓집 식구들 듸고 어머니랑 아버지도 드려요 영훈이 할머니랑 어머니가 싸주셨여요 가져가서 드려요 많이 싸주어서 저희도 있어요 수영 아 그래요 감사하게 잘 먹는다고 전해 주세요 성은 응 그래 전화해서 말해 줄게 잘 다녀와 재미 네 다녀올게요 희영 고모 고모부 잘 다녀와요 수영 제가 이따 데려다 줄게요 점심 먹고 올 거예요 성은 세은 응 그래 재준 보현 잘 다녀와요 수영이 재미가 수영이네 외갓집으로 가기 위해 간다 (수영, 재미가 탄 차 안) 9시 55분~~~ 수영 음식을 우리 거 까지 싸주 신 거야? 재미 글쎄 그건 아닌데 손이 커서 많이 싸 주셔서 오빠네도 주라고 한 거 아닐까? ㅎㅎㅎ 수영 그러네 영훈 오빠네 이면 그렇겠다 ㅎㅎ 재미 응 맞아 ㅎㅎ 수영이 재미가 웃는다 [수영 재미 : ㅎㅎㅎ] (성은, 세은, 재준, 보현, 재미, 희영이네 거실 안) 9시 55분~~~ 성은이 세은이 재준이 보현이 이야기를 한다 성은...... 세은.... 재준...... 보현...... 희영이는 기분이 별로 인거 같다 우울한 표정으로 게임을 한다 성은 희영이는 왜 기분이 안 좋아 보이는거 같아?? 재준 아 영훈이한테 아까 전화 하거나 가고 싶다고 했는데 우리가 다들 안 된다고 말해서 그런가 봐 ㅎㅎㅎ 보현 아 그래요 강희영 자꾸 삼촌 귀찮게 하면 안 되지 많이 이프 셨잖아 어제도 안 그래 목리도 엄청 작고 많이 아프고 감기 몸살이랑 대상 포진 같이 와서 수포 생기고 하면 엄청 아파 그냥 대상 포진만 걸려도 많이 아픈데 몸살까지 와서 엄청 많이 아프신데 자꾸 귀찮게 하고 하면 안 되는 거잖아 떼쓰고 하면 안 되는 거지 금요일 전화 한다고 했잖아 잘 기다려야지 저 번주도 금요일부터 월요일 아침 먹고 있다 왔잖아 오래 혼자 놀고 오고 명절에 식구들이랑 안 있고 혼자 가서 있었는데 왜 자꾸 떼쓰고 그러는 거야 말 안듣고 아빠가 나중에 하자고 하셨잖아 골 내고 그러고 있어 정말 회초리로 맞는다 재준 그만해 울겠다 보현 울어도 혼내야죠 울어 버린다고 혼내지 않으면 안되죠 알지 엄마 울어도 혼내는거 다 받아 주고 하면 안되 잖아 잘 따르고 하는 건 좋은데 많이 아픈데 다 들어주고 영훈이는 아무 말 안 하고 많이 아픈데 다들 걱정되고 하는데 안 그래 가면 안되지 아픈데 가서 있으면 얌전해도 둘다 봐주고 하면 힘들지 말 잘해도 다솔이 딸기 고양이 영훈이 옆에 붙어 안 떨어 지고 희영도 따라 가고 옆에 있고 영훈이가 둘다 재우고 하잖아 그리고 아직 처음 보거나 사람들 많이 있고 하면 작게 말하고 해서 영훈이 다솔이 대답 해주고 하잖아 다솔이는 친구들이랑 놀고 하면 영훈이 다 대답 하고 하던데 많이 아픈데 혼내고 못 하게 해야지 입원 한거는 많이 아픈건데 가면 안되는 거잖아 성은 그 정도 말하면 알거야 보현 글쎄 또 떼쓰고 할거 같은데요 세은 보현이의 말도 나는 맞다고 생각해 혼낼 때는 혼내고 해야지 자기 몸이 많이 아프면 다 귀찮고 하잖아 그런데 영훈이는 한 번도 싫은 표정이 아니고 웃잖아 항상 그래서 더 따르고 하는 거 아닐까? 재준 네 그렇죠 보현 그렇다고 해도 따르고 해도 많이 아픈데 귀찮게 하고 자꾸 간다 하면 안되 잖아 너무 다들 받아 주고 재준 알았어 그만해 나중에 해줄게 보현 왜 나중에 한다고 나만 혼내고 나쁜 엄마 만들고 재준 미안 나도 정말로 고집 심하게 부리고 하면 혼낼게 삼촌 약 먹을 때 전화 할게 희영이 눈물을 흘린다 희영 주르륵 흑흑....... 잘못했어요 그렇지만 보고 싶은데 딸기랑 다솔이랑 놀고 싶어요 리온이랑 세롬이랑 놀고 싶어요 더 더 많이 보현 알아 그래도 떼쓰고 허면 왼되는 거잖아 엄마가 미안해 다음에 전화해 보고 더 많이 가서 놀아 전화 나중에 해줄게 아프신데 자꾸만 전화 해서 귀찮게 하면 안되는 거야 희영이가 눈물을 그친다 성은 세은 재준 보현 그래 착하다 성은이 세은이 재준이 보현이 희영이를 안아주며 뽀뽀해 준다 [성은ㅡ> 희영: (와락 꼬오옥) 뽀뽀 세은ㅡ> 희영: (와락 꼬오옥) 뽀뽀 재준ㅡ> 희영: (와락 꼬오옥) 뽀뽀 보현 ㅡ> 희영: (와락 꼬오옥) 뽀뽀] 희영이도 다들 안아주며 뽀뽀한다 희영ㅡ> 성은: (와락 꼬오옥) 뽀뽀 희영ㅡ> 세은 : (와락 꼬오옥) 뽀뽀 희영ㅡ> (와락 꼬오옥) 뽀뽀 희영ㅡ> 재준: (와락 꼬오옥) 뽀뽀 희영ㅡ> 보현: (와락 꼬오옥) 뽀뽀] (승민, 아연, 태은, 인애, 동수, 세인, 동우, 아진, 라윤, 다울이네 거실 안) 10시 5분~~~ 승민 준비하고 가자 태은 그래 가자벌 써 10시 넘었다 다들 네 하고 대답하고 서둘러 준비를 하고 영훈이가 입원한 병원으로 갈 준비를 하고 차를 타고 나간다 동수랑 동우랑 아진이 다울이 라윤이 타고 가고 세인이 인애랑 태은이 아연이 승민이 타고 간다 (사랑동 종합 병원 6층 병동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3호 안) 10시 10분~~~ 영훈이가 잠이 들었다 다솔이는 영훈이 옆에 누워서 고양이 키우기 게임을 한다 순길이랑 종숙이는 이야기를 한다 성민이는 영훈이의 옆에서 간이 침대를 꺼내서 잠을 잔다 순길 많이 피곤했나 보네요 우리 아들도 잘 자네요 종숙 네 영훈이 많이 아파하고 해서 못 잔거 같더라고요 지키기 쉽지 않은데 잘 지켜 주고 고마워요 순길 뭘요 약속 했는데 지켜야죠 다들 자상하고 좋아요 종숙 저희들이 더 고맙죠 영훈이 치료해 주고 해서 순길 할머니도 쉬세요 종숙 네 (사랑동 종합 병원 지하주차장 안) 10시 15분~~~ 병원 주차장에 도착해서 승민이 아연이 태은이 인애랑 동수랑 동우랑 세인이 아진이 다울이 라윤이 차에서 내린다 (사랑동 종합 병원 지하주차장 엘리베이터 안) 승민이 아연이 태은이 인애랑 동수랑 동우랑 세인이 아진이 다울이 라윤이 엘리베이터를 타고 6층으로 올라간다 (사랑동 종합 병원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3호 안) 10시 17분~~~ 승민이 아연이 태은이 인애랑 동수랑 동우랑 세인이 아진이 다울이 라윤이 병실 안으로 들어온다 순길 종숙 오셨어요 동수야 동우야 세인아 아진아 라윤아 다울아 안녕 다솔 외할아버지 외할머니 이모할머니 작은 할머니 세인 숙모 아진 숙모 라윤 형 다울아 헬로(Hello) 승민 아연 태은 인애 세인 아진 안녕하세요 동수 동우 원장 선생님 할머니 성민 형 안녕하세요 다솔아 안녕 라윤 다울 왕할머니 원장 선생님 성민 선생님 헬로(Hello) 종숙 다솔아 막내 고모부 깨워 일어나라고 해 다솔 네 왕할머니 다솔이가 성민이(막내 고모부)의 얼굴을 때린다 [다솔ㅡ> 성민이(막내 고모부) 얼굴: 찰싹 찰싹 찰싹] 다솔 막내 고모부 일어나요 빨리요 왕할머니가 일어나 라고 했어요 일어나 막내 고모부 성민 어... 응 일어났어 라윤 다울 다솔이 성민 선생님 얼굴도 막 때리네요 ㅎㅎ 성민 어 응 누가 때리지 말라고 하면 다 그렇게 깨워 ㅎㅎㅎ 오셨어요 동우야 동수야 세인 씨 아진아 라윤아 다울아 안녕 ㅎㅎ 동수 영훈이는 언제부터 자는 거예요 계속 아파서 난리 친 거예요? 다솔 아니요 아까 9시 40분에 아파서 난리치고 원장 선생님이 주사 추가해서 잠 들었어요 아빠 잠잔지 5분 지나서 깨우면 안돼요 성민 아 그래 ㅎㅎ 다솔 네 다울 성민 선생님은 몰라요? 다솔 응 막내 고모부는 어제 하고 새벽에 아빠 아파서 지켜 보고 약 놓아주고 하느라 못 자서 주무시고 방금 다솔이가 깨워서 일어났어 다울 아 그래 종숙 라윤이 다울이 다솔이 놀고 있어 아빠는 조금만 더 자고 11시에 먹으라고 하자 다솔 네 왕할머니 우리 놀자 라윤 형아 다울아 다울 라윤 응 다울이 다솔이 라윤이 적을 무찌르자 게임을 하면서 놀고 있다 승민 영훈이 아픈데 내일 검사까지 하고 하면 괜찮은 거야? 순길 그래도 검사는 해야죠 2 주지 나고 해서 2주에 한번 정 한건 영훈이의 몸상태 고려해서 정한 거라 해야죠 이번에 검사하고 약도 다시 해야 하고 이번에 대상 포진까지 오는 거는 예상 못했지만요 그래도 해야죠 아연 힘들겠네 동수 그러게요 우리 막내 많이 힘들겠네 ㅎㅎㅎ 다들 고개를 끄덕인다 다솔이도 고개를 끄덕인다 [순길 승민 아연 종숙 태은 인애 동수 동우 세인 아진 다솔ㅡ> 고개: 끄덕 끄덕] (사랑동 종합병원 영훈이 입원한 6층 병동 병실 603호 안) 11시가 되었다 태은 깨워서 약 먹으라고 해야죠 순길 네 성민아 깨워서 성민 네 성민 이영훈 일어나 약 먹자 영훈아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어... 응 일어났어 다솔 아빠 약 먹을 시간이야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어 응 그래 종숙 먹고 약 먹자 영훈 네 할머니 아연 음파 떡산적, 소갈비 김밥, 문어 무침이야 먹고 약 먹어 아진 그거 나는 보조고 엄마랑 어머니랑 숙모랑 세인 형님이 다 만든 거야 ㅋㅋㅋ 영훈 그래 잘 먹을 게요 ㅎㅎ 라윤 숙모랑 삼촌 이랑 유승 형 유준이 유린이 없는데 왜 안 물어요? 영훈 보령 형수님 네 집 아버지네 간거 아니야? 동우 빙고 정답 맞아 어제 바로 가셨어 이따 오실 거야 저녁에 보고 가려고 영훈 아 그래 저는 목요일 집에서 쉬고 금요일 이나 토요일에 갈게요 승민 아연 응 그래 영훈 네 그래도 되는 거지 할머니 종숙 응 그래 그렇게 해 성민 순길 응 그래 주사 링거는 당분간 계속 맞고 영훈 네 그렇게 할게요 9월 말까지만 맞으면 되는 거지 성민 응 그래 말 잘 따라 주고 영훈 어...... 응 노력해 볼게요 주사도 링거도 맞고 종숙 그래 이쁘다 얼른 먹어 영훈 응 종숙이가 밥을 먹여 준다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형 바쁘지? 아주 작게 말해 성민(아주 작은 목소리로) 어 응 그래 왜??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집에서 주사 맞으면 불편 하지 성민( 아주 작은 목소리로) 그렇지 아무래도 영훈( 아주 작은 목소리로) 일 있을 때만 가고 병원에서 맞을까? 성민(아주 작은 목소리로) 그럼 형이 편하지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다솔이랑 할머니는 어때? 다솔 종숙(아주 작은 목소리로) 응 좋아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할머니가 힘들잖아 잘 때만 오던지 다솔이랑 같이 동수 뭐 하는 거야? 작게 속닥 속닥 하는 건데? 다솔 아빠 말해도 되는 거야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아니요 쉿 나중에 오늘 생각 하고 다솔 어 응알았어 영훈 아빠 약 다솔 여기 있어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응 고마워 성민 야 너 태현이 전화 해야지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아 맞다 주세요 성민 자 여기 영훈이 약을 물 먹으면서 1알 씩 먹으면서 태현이에게 전화를 한다 (순진, 태현이네 거실 안) 오전 11시 40분~~~ 순진 가는 거야? 태현 네 엄마 전화 한다고 했는데 연락이 없네 외삼촌 순진 영훈이는 요즘 아파 주영 이모가 깜박 한다고 하더라 태현 아 그래서 안 하는구나 순진 응 ㅎㅎ 태현이 핸드폰이 울린다 따르릉....... 태현 외삼촌이다 순진 받아봐 태현 네 [태현ㅡ> 영훈 전화(스피커폰) 통화] 태현 네 외삼촌 많이 아프 다면서요 영훈 어...응 군대 잘 다녀 왔어 태현 네 금요일 저녁에 재대 했어요 영훈 알아 들었어 내일 부터 회사에 나와 알바로 일단 하고 정식 사원은 외삼촌이 몸 괜찮아 지면 정식 사원으로 해줄게 내일 잠깐 들릴게 내일 검사라 오후에나 들릴거야 민찬이 세준이 말 한 거지 태현 네 했어요 영훈 응 그래 내일 보자 태현 아 네 외삼촌 몸 조리 잘해요 영훈 어 응 순진 응 많이 아픈거 같은데 쉬어 영훈 네 저 병원 이예요 순진 아 그래 말 잘 들어 영훈 네 ㅎㅎ 다음에 만나요 순진 응 그래 태현 내일 만나요 저요 말 안하고 그냥 하나요? 영훈 아 그거 네가 재경 형에게 말 했어 걱정 말고 가서 일 하면 될거야 소개는 네가 가서 하게 말해 놓았어 태현 아 네 알았어요 내일 8시 40분 까지 갈게요 영훈 응 그래 끊는다 태현 네 순진 응 쉬어 고마워 영훈 천만에요 잘 할거예요 뚜뚜뚜~~~~~~~~ 태현 여전하네 순진 응 그렇지 ㅎㅎ 잘 해 인정 받아서 더 많이 맡길 수 있게 해 지인 하는곳 옮기고 태현 네 엄마그렇게 할게요 순진 응 그래 파이팅 !!! 우리 아들 ㅎㅎ 태현 네 엄마 ㅎㅎ (사랑동 종합병원 6층 병동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3호 안) 오전 11시 43분~~~ 영훈이가 재경이(형)에게 전화를 한다 (재경, 보름, 미옥 보성, 채은, 다훈, 다희, 미희, 주훈, 다온이네 거실 안) 오전 11시 43분~~~ 재경이네는 거실에서 이야기를 하고 있다 미옥 너희들 아직도 적을 무찌르자 게임하는 거야? 다훈 네 ㅎㅎ 보름 다온이 주훈이 졸린 거 같은데 잠 자 자 다온 주훈 네 다온이 주훈이 눈을 비빈다 보름이가 다온이를 재우고 채은이가 주훈이를 재운다 따르르릉... 재경 영훈이 인데 보름 그래 ㅎㅎ [재경ㅡ> 영훈 전화 통화] 재경 어 영훈아 영훈 어 재경 형 순진 누나 알지 주영 누나 친구 카페 하는 분 재경 응 왜? 영훈 순진 누나 오빠 아들인데 6살에 교통사고 나서 죽고 순진 누나 자궁 수술해서 아이 못 낳아 이혼하고 오빠 새 언니 죽고 아들로 호적에 올려서 키우는데 환경 디자인 공공 디스플레이 하거든 그래서 사원으로 채용할 거야 알바 이기는 한데 정식 사원으로 채용할 거야 준영이 보다 잘하고 수영이 만큼은 할 거야 도면은 아니지만 그래도 도경 누나랑 같이 민찬이랑 세준이 도와 할 수 있어 네가 준영이 은찬이 박민주랑 세리랑 민주 처럼 안 가르쳐도 잘할 수 있을 거야 공공, 디스플레이 하거든 책상 하고 가져다 놓아 도경 누나 옆자리에 나는 내일 검사 끝나고 잠깐만 들릴게 재경 응 알았어 많이 아픈거 같은데 쉬어 영훈 응 여기 병원이야 어제 납골당 갔다가 심해서 왔거든 재경 그래 알았어 다들 전화할 거지 영훈 어... 응 할게 먼저 끊을게 재경 그래 얼른 하고 쉬어 알아서 할게 새로운 사원 이라고만 말하면 되는 거지 영훈 역시 김비서님 이세요 재경 아픈데 농담이 나와 영훈 그러게ㅎㅎ 재경 얼른 전화 하고 쉬어 민찬이도 돌리고 다 돌릴 거잖아 영훈 응 뚜뚜뚜~~~~~~ 보름 또 장난치고 했구나 많이 아픈데도 재경 응 어제 납골당에 갔다가 심해져서 왔다고 하는데 미옥 그래 아고 보성 그래 저런 (사랑동 종합병원 6층 병동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3호 안) 오전 11시 45분~~~ 영훈 하~~ 아 힘들어 성민 네가 말할게 잘 부탁한다고만 말해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어...응 종숙 우리 손주 힘든데 전화 하느라 더 힘드네 다솔 아빠 결론으로 다들 말해 다들 알고 있잖아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응 그래 성민 막내 고모부가 말할게 걱정하지 마 성민 동우야 들었지 동우 네 들었어요 그렇게 알고 있을게요 ㅎㅎ 영훈 응 접수 고마워 잘 부탁해 동우 응 그래 잘하고 와 파이팅!!! 영훈 동생 영훈 어 응 고마워 성민 인제 전화 한다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응 성민이가 영경이(형님)에게 전화를 한다 (수철, 영경, 혜영, 은찬, 민주네 거실 안) 오전 11시 45분~~~ 수철이 영경이 바둑을 두고 있다 은찬이 소영이 민주랑 구경하면서 이야기를 한다 따르르릉..... 아버지 잠깐이요 영훈이네요 회사 일 때문 인 가봐요 수철 응 받아 혜영 스피커폰으로 해 영경 응 [영경ㅡ> 영훈 전화(스피커폰) 통화] 영경 어 영훈아 왜?? 성민 저 성민이요 회사일이요 영경 어 말해 영훈이는 영훈 저 여기 있어요 미안해요 성민 형이 설명할 거예요 혜영 어 응 그래 말해 영훈 네 성민 네 우선 영훈이의 몸상태 걱정 될 거잖아요 먼저 말하고 회사 일 이야기할게요 영경 혜영 응 그래 수철 그래 말해 성민 선생 다솔 은찬 형아 할아버지 셋째 고모 셋째 고모부 은찬 형아 민주 누나 헬로(Hello) 성민 인사는 나중에요 수철 응 그래 성민 영훈이 월요일에 아리네 집에 갔는데 어제 저녁부터 수포 올라와서 많이 아프고 했는데 어제 갔다가 아픈 거 심해서 혈압 저혈압이고 열 높고 해서 병원으로 가자고 해서 끄덕이고 여기 병원 이에요 내일 검사하고 퇴원 하려고요 회사일까지 다 듣고 말해요 영경 어 응 그래 성민 태현이 목요일부터 일 하기로 했어요 공공 하고 디스플레이 담당 하고 민찬이 세준이 새로 들어온 사원 도경이랑 같이 도와 잘할 거예요 가르치지 않아도 된다고 하더라고요 바로 일 하면 된다고 도경 씨 처럼 영경 응 알았어 재경이도 말한 거야? 다들 했어 영훈 태준 매형이랑 세준이랑 동우랑 민찬이는 알아요 같이 있었 거든요 영경 아 그래 알았어 그렇게 알고 있을게 전화 얼른 하고 쉬어 소영 그래 목소리가 많이 안 좋아 아직 열 높고 혈압 낮은 거지 영훈 어 응 빙고 정답 수철 그렇게 아픈데 농담이 나와 쉬어 나중에 보자 영훈 네 아버님 나중에 봐요 수철 응 말 잘 듣고 치료 잘 하고 영훈 아......네 ㅎㅎ 영경 혜영 얼른 쉬어 하고 영경 성민아 말 안 들으면 혼내고 이따 저녁에 갈게 혜영 영경 할머니도 잘 주무시고 잘 챙겨서 드세요 종숙 응 그래 그렇게 할게 영경이 아버님 나중에 만나요 수철 네 은찬 민주 말 잘 들어요 외삼촌 영훈 어....응 그래 ㅎㅎ 다솔 은찬이 할아버지 셋째 고모 셋째 고모부 은찬 형아 민주 누나 굿바이(Good bey) 종숙 안녕히 계세요 영경이 소영이 잘 놀고 조심해서 오고 우리 증손주 강아지들 내일 보자 뚜뚜뚜~~~~~~ 은찬 와 이번에도 외삼촌이 끊으신 건가요? 혜영 아니 막내 이모부가 끊으신 거 같아 수철 말 많이 하면 힘들고 해서 끊은 거겠지 영경 맞아요 아버지 ㅎㅎ 다들 고개를 끄덕인다 [수철 영경 혜영 은찬 민주ㅡ> 고개: 끄덕 끄덕] (사랑동 종합병원 6층 병동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3호 안) 오전 11시 47분~~~ 성민 아픈데 간단하게 안부만 말해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어.. 응 알았어 동수 말 안 들어 간단하게 하라고 영훈 어...응 헷 형 순길 추가 해줄게 순길이가 주사를 링거에 추가한다 성민이가 태준이(형님)에게 전화를 한다 (운식, 옥자, 태준, 소영, 준영, 준욱, 준희, 두철, 예은, 세동, 세리네 거실 안) 오전 11시 47분~~~ 운식이 태준이 두철이 돌아가면서 바둑을 두고 있다 소영이 예은이 옥자는 이야기 한다 준영이 준욱이 세동이 세리도 이야기한다 따르르릉....... 태준 아버지 잠깐만이요 영훈이 전화예요 회사일 일 거예요 두철 운식 응 받아 태준 네 소영 스피커로 해 우리도 들어도 되는 거지 태준 응 그래 알았어 따르릉...... [태준ㅡ> 성민, 영훈 전화(스피커폰) 통화] 태준 어 영훈아 말해 뭔데? 성민 저 성민이예요 태준 형님 태준 어 그래 성민 영훈이 대신 말하는 거예요 태준 그래 다솔 준영 형아 할아버지 할머니 둘째 고모 둘째 고모부 준영 형아 준욱 형아 준희 누나 다들 헬로(Hello) 소영 영훈이는 자요? 영훈 저 여기 있어요 성민 제가 설명할게요 몸상태 말하고 회사일 말할게요 인사 나중에 하세요 태준 응 그래 성민 영훈이 월요일에 아리네 집에 갔는데 어제 저녁부터 수포 올라와서 많이 아프고 했는데 어제 갔다가 아픈 거 심해서 혈압 저혈압이고 열 높고 해서 병원으로 가자고 해서 끄덕이고 여기 병원이에요 내일 검사하고 퇴원하려고요 회사일까지 다 들으시고 말해요 성민 태현이 목요일부터 일 하기로 했어요 공공 하고 디스플레이 담당 하고 민찬이랑 세준이 새로운 사원 도경 씨랑 같이 도와 잘할 거예요 가르치지 않아도 된다고 하더라고요 바로 일 하면 된다고 도경이 처럼 인제 인사하고 말하세요 운식 많이 아픈데 쉬어 영훈 아 네 고맙습니다 아버지 옥자 힘들겠네 쉬어 영훈 네 어머니 태준 성민이 말 잘 듣고 치료 잘하고 이따 들리게 저녁 먹고 갈거야 영훈 아 네 태준 매형 ㅎㅎ 소영 쉬어 전화 남은 거야? 영훈 네 세준이 민찬이 하면 돼요 태준 그래 쉬어 영훈 네 준욱 준영 준희 아픈데 쉬어요 영훈 응 그래 고마워 성민 네 이따 만나요 종숙 조심해서 와 다솔 준영 형아 할아버지 할머니 둘째 고모 둘째 고모부 준영 형아 준욱 형아 준희 누나 다들 굿바이(Good bey) 영훈 다들 굿바이(Good bey) 뚜뚜뚜~~~~~~~ 세리 누가 끊은거야? 세동 준영이 외삼촌 아니야? 소영 아니 성민 제부가 끊은 거 같아 말 많이 하면 안 되고 얼른 하고 쉬게 하려고 수포 생기고 해서 많이 힘들고 하니까 다들 고개를 끄덕인다 [운식 옥자 태준 소영 준영 준욱 준희 두철 예은 세동 세리ㅡ> 고개: 끄덕 끄덕] (사랑동 종합병원 6층 병동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3호 안) 오전 11시 49분~~~ 성민이 세준이에게 전화를 한다 (세준, 솔아, 복만 솔빈, 은희, 수정, 민호, 리온, 세롬이네 거실 안) 오전 11시 49분~~~ 세준이 복만이 종목을 바꾸어서 장기를 두고 있다 솔빈 장기도 영훈이가 가르쳐 준거야 세준 네 ㅎㅎ 솔빈 그래 ㅎㅎ 수정 영훈 씨 정말로 손재주가 좋은 거 같아요 다들 고개를 끄덕인다 민호랑 리온이 세롬이 고양이 게임을 하고 있다 따르르릉..... 세준 잠깐이요 영훈이 전화요 회사 일로 한 거 일거예요 복만 응 얼른 받고 쉬라고 말해 세준 네 따르릉..... [세준ㅡ> 성민, 영훈 전화(스피커폰) 통화] 세준 네 말해요 성민 응 그래 역시 세준이야 영훈 그러게 ㅎㅎㅎ 세준 말하고 쉬어 민찬이 남은 거지 성민 응 다솔 리온이 할아버지 할머니 세준 삼촌 솔아 숙모 리온이 외삼촌 외숙모 민호 형아 리온아 세롬아 헬로(Hello) 성민 우선 영훈이 상태 부터 말하고 회사일 말할게 인사는 나중에 해 세준 네 말해요 성민 수포 생겨서 심해져 입원 했고 내일 퇴원인데 알고 있지 세준 네 나중에 말해 주세요 성민 회사 일 말할게 세준 네 성민 태현이 목요일 온다고 실력은 좋아서 세준이 민찬이 도경 씨랑 같이 일하면 되고 잘할 거니까 잘 같이 하라고 하더라 세준 아 네 알았어요 몸조리 잘하라고 해요 말 잘 들어 이영훈 영훈 어... 응 노력해 볼게 ㅎㅎ 복만 치료 잘하고 같이 들려요 성민 선생 괜찮다고 판단되면 그때 연락해 주세요 성민 네 그렇게 할게요 감사합니다 솔아 얼른 쉬어 영훈 응 다솔 리온이 할아버지 할머니 세준 삼촌 솔아 숙모 리온이 외삼촌 외숙모 민호 형아 리온아 세롬아 굿바이(Good bey) 종숙 안녕히 계세요 다음에 보자 솔아야 세준아 영훈 다들 굿바이(Good bey) 뚜뚜뚜~~~~~ 솔아 여전 하네 솔빈 수정 우리는 인사도 못했네 엄마도 그렇고 은희 그러네 ㅎㅎ 다들 웃는다 솔아 뭐 아이들은 게임 하느라 인사도 못했는데요 ㅎㅎ 세준 세롬이 리온이 그만 자야지 낮잠 안자면 이따 다솔이 못 만난다 자고 이따 저녁 먹고 들리자 리온 다솔이 보러 갈거야 세준 응 그러니까 빨리 자 세롬 리온 네 아빠 세준이가 리온이 세롬이에게 자장가 섬집 아기를 불러 준다 엄마가 섬 그늘에 굴 따러 가면 ..... 잠이 듭니다 아기는 잠을 곤히........ 모래 길을 달려옵니다 리온이 세롬이 2절까지 부르고 잠이 든다 은희 많이 졸린데 둘다 참았네 세준 그러게요 복만 솔아야 수정아 둘다 방에 눕히고 이불 덮어 주거라 솔아 수정 네 아버지 (세준, 솔아, 복만 솔빈, 은희, 수정, 민호, 리온, 세롬이네 솔빈이 수정이 방 안) 오전 11시 49분~~~ 솔아랑 수정이가 안고 방으로 서 눞히고 이불을 덮어 주고 나온다 (세준, 솔아, 복만 솔빈, 은희, 수정, 민호, 리온, 세롬이네 거실 안) 세준이가 결론대화로 한 성민이의 말을 전한다 세준 영훈이 아리 누나네 시댁 갔는데.....라고 하네요 솔아 대단해 그게 어떡해서 그렇게 되는 건지 모르겠어 수정 그러게요 고모부 대단 하네요 ㅎㅎ 다들 고개를 끄덕인다 [솔아 복만 은희 수정 솔빈ㅡ> 고개: 끄덕 끄덕] (사랑동 종합병원 6층 병동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3호 안) 오전 11시 51분~~~ 성민 인제 민찬이만 하면 되는 거지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응 동우 민찬이는 목소리 작아도 아는 거지 결론으로 작게 하고 눈 감아 영훈 어 그래 종숙 인사만 짧게 영어로 하고 성민이가 다 말해 성민 네 할머니 성민이가 민찬이에게 전화를 한다 (상경, 정원, 민찬, 주은, 상원이네) 오전 11시 51분~~~ 정원 주은이 안 힘들어 가서 누워서 있어 주은 요즘 거의 누워서 자거나 해서 괜찮아요 상원 그래 ㅎㅎ상경이랑 민찬이는 장기를 두고 있다 상원 장기도 매형 아버지에게 배운 거예요? 민찬 응 외삼촌이랑 같이 배웠는데 나보다 외삼촌이 더 잘해 ㅎㅎ 주은 그래 따르릉...... 민찬 외삼촌이 하셨네 주은 받아봐 많이 아픈가? 정원 그런가? 대상 포진 이라면서 받아 따르르릉.... [민찬 ㅡ> 성민 전화(스피커폰 ) 전화 통화] 민찬 네 외삼촌 말해요 성민 나야 민찬아 민찬 아 네 성민 이모부 네 뭔데요 말해요 영훈 정원 교수님 주은 아버님 민찬아 주은아 상원아 헬로(Hello) 다솔 정원 교수님 주은 형수님 아빠 민찬 형 주은 형수님 상원 형 헬로(Hello) 성민 말할게 듣고 인사 해 민찬 네 성민 우선 몸 상태부터 말할게 민찬 네 월요일에 아리네 집에 갔는데 어제저녁부터 수포 올라와서 많이 아프고 했는데 어제 갔다가 아픈 거 심해서 혈압 저혈압이고 열 높고 해서 병원으로 가자고 해서 끄덕이고 여기 병원이야 내일 검사하고 퇴원하려고 성민 그리고 회사일 말할게 태현이 목요일 온다고 실력은 좋아서 세준이 민찬이 도경 씨랑 같이 일하면 되고 잘할 거니까 잘 같이 하라고 하더라 민찬 그래요 몸조리 잘하고 만나요 영훈 응 민찬 또 있는데 그건 나중에 말하는 거죠? 영훈 어 응 빙고 다들 굿바이(Good bey) 다솔 정원 교수님 주은 형수님 아빠 민찬 형 주은 형수님 상원 형 굿바이(Good bey) 민찬 주은 네 외삼촌 몸 조리 잘해요 다음에 만나요 영훈 응 성민 이만 끊자 다음에 보자 안부 전해주고 민찬 네 ㅎㅎ 종숙 증손주 민찬이 증손주 며느리 주은이 다음에 만나자 안부 전해 주고 민찬 네 뚜뚜뚜~~~~~~~ 상원 얼라리 끊어 버렸네요 ㅎㅎㅎ 상경 외삼촌이 끊은 거야? 민찬 아니요 막내 이모부께서 끊으신 거 같아요 외삼촌 감기 몸살에 대상 포진 수포 생겨서 많이 아픈데 일 때문에 전화 첫째 이모부랑 둘째 이모부에게 하고 세준이 저까지 하고 해서 힘들었을 거예요 주은 아 그래 동우 대리님은 안 해? 민찬 아 동우는 가족 이고 해서 같이 있었잖아 그러니까 안 해도 알고 있겠지 병원에도 왔다 갔거나 와서 있을 수도 있고 ㅎㅎ 주은 아 그래 상경 그런 거 까지 알아 민찬 아 네 태어날 때부터 있어서 같이 놀고 하다 보니 알게 되더라고요 아빠 엄마 왕할머니 왕할아버지 외할아버지 외할머니가 외삼촌 잘 데리고 놀라고 해서 관심 있게 보고 하다 보니 자연히 다 알게 되더라고요 정원 아 그래 ㅎㅎ (사랑동 종합병원 6층 병동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3호 안) 오전 11시 52분~~~ 성민 눈 감고 쉬어 승민 쉬어 우리는 갈게 빈 그릇 주고 가져갈게 내일 갈게 성민 네 내일 만나요 종숙 네 내일 만나요 순길 조심히 가세요 태은 나오지 마세요 저희 갈게요 순길 성민 네 아연 갈게 영훈아 성민 선생 말 잘 듣고 내일 보자 영훈 네 다들 굿바이(Good bey) 다솔 외할아버지 외할머니 이모할머니 속모 할머니 동수 삼촌 동우 삼촌 세인 숙모 아진 숙모 라윤 형 다울아 굿바이(Good bey) 라윤 다울 왕할머니 원장 선생님 성민 선생님 영훈 삼촌 다솔아 굿바이(Good bey) 승민 아연 네안녕히 계세요 할머니 내일 만나요 성민 선생 영훈아 다솔아 내일 만나자 태은 인애 원장 선생님 할머니 성민 선생 안녕히 계세요 성민 네 안녕히 가세요 다솔이 외할아버지 외할머니 내일 만나요 ㅎㅎ 동수 원장 선생님 할머니 성민 형님 안녕히 계세요 다음에 만나요 동수 원장 선생님 안녕히 계세요 다음에 만나요 할머니 성민 형 내일 만나요 세인 아진 원장 선생님 할머니 성민 선생 안녕히 계세요 다들 인사 하고 승민이 아연이 태은이 인애랑 동수랑 동우랑 세인이 아진이 라윤이 다울이 병실을 나간다 성민 눈 감고 자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어.. 응 형도 자요 많이 못 자고 일어나 계속 있었지 자라고 했었는데 다솔 네 맞아요 ㅎㅎ 외할아버지랑 어른들 그렇게 말했어요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그래 이다솔 너도 코 코 잠 자 낮잠 안 잔 거 잖아 종숙 아빠랑 같이 자 이따 일어나 밥 먹을 때 깨울게 다솔 네 왕할머니 영훈이가 아주 작은 목소리로 자장가 섬집 아기 노래를 불러 준다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엄마가 섬 그늘에 굴 따러 가면 ..... 잠이 듭니다 아기는 잠을 곤히........ 모래 길을 달려옵니다 다솔이 2절까지 부르고 잠이 든다 영훈 하~~ 아 정말로 또 버티고 안 자고 성민이도 잠이 든다 영훈(마음속으로) 둘 다 정말 성민 형 푹 자고 일어나 원장선생님 계시니까 사랑해 다솔아 사랑해 딸기야 사랑해 잘 자 말로 뽀뽀 아리 누나 사랑해 뽀뽀 영훈이도 잠이 든다 종숙 다행이네요 자서 ㅎㅎ 순길 그러게요 ㅎㅎ 종숙이가 성민이의 머리를 쓰다듬어 준다 [종숙ㅡ> 성민이 머리: 쓰담 쓰담] 종숙 우리 막내 증손주 사위 푹 잘자고 일어나 잘 하고 있어 종숙이가 영훈이의 머리를 쓰다듬어 준다 [종숙ㅡ> 영훈이 머리: 쓰담 쓰담] 종숙 많이 아프지 우리 손주 강아지 푹 자고 일어나 할머니 옆에 있어 줄게 하고 싶은 대로 해 따를게 종숙이가 다솔이의 머리를 쓰다듬어 준다 [종숙ㅡ> 다솔이 머리: 쓰담 쓰담] 종숙 우리 증순주 강아지 잘 자고 일어나 착하다 종숙이가 딸기의 양쪽빰, 이마, 턱밑 부위를 부드럽게 쓰다듬어 준다 [종숙ㅡ> 딸기: 양쪽빰, 이마, 턱밑 부위를 부드럽게 쓰담 쓰담] 종숙 잘 자 딸기야 순길 할머니 속상 하시죠 영훈이 보고 싶고 해서 아주 오신거 일텐데 아픈 거만 보내요 오시고 나서 완벽하게 고치지는 못 하더라도 4달 전 만으로 되도록 성민이랑 노력할게요 종숙 아니에요 잘하고 있어요 성민이도 원장 선생님도 고마워요 순길 그렇게 말해주어서 감사합니다 성민이 우리 아들 잘하고 있어 종숙 그럼요 성민이도 아프지 않게 못해주어서 많이 미안한 거 같더라고요 순길이가 고개를 끄덕인다 [순길: 끄덕 끄덕] 이렇게 오전이 간다 (지영, 주영, 승경, 주경, 도경이네 거실 안) 12시 45분~~~ 주영 저 다녀올게요 가서 있다 깨워서 같이 올게요 지영 그래 점심 와서 먹으라고 해 주영 네 어머니 도경 엄마 어디에 가요? 주영 외삼촌 병실 도경 아 그래요 승경 주경 도경 다녀오세요 주영 응 주경 이따가가서 점심 먹으러 다 오시는 거죠? 주영 그래 주영이 주경이의 말에 대답하고 거실을 나가서 현관문을 열고 밖으로 나간다 (사랑동 종합병원 6층 병동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3호 안) 12시 50분~~~주영이가 병실 안으로 들어온다 종숙 순길 왔어 주영아 주영 네 언제부터 자는 거예요 성민 씨 영훈이랑 다솔이 순길 다솔이는 12시부터 성민이는 11시 50분쯤부터 영훈이는 12시 20분에 주영 그래요 지금 50분인데 깨워 밥 먹으러 가자고 하려고 왔어요 순길 그래 가야지 55분쯤에 나가자 조금이라도 더 재우고 가자 주영 네 아버지 종숙 앉아서 쉬어 주영 네 할머니 ㅎㅎ 종숙 인제 일어나서 가자고 해 가야지 다솔이도 깨우고 이따 다시 자라고 하고 주영 네 순길 네가 깨울게 주영 네 순길이가 성민의 몸을 살살 치며 흔들어 깨운다 [순길ㅡ> 성민이 몸: 톡톡 성민이 몸: 흔들 흔들] 순길 성민아 성민아 일어나 밥 먹으러 가자 성민 네 아버지 성민 영훈이는 계속 잔 거예요? 종숙 응 20분부터 자는 거야 성민 그래요 성민이가 영훈이의 몸을 살살 치며 흔들어서 깨운다 [성민ㅡ> 영훈이 몸: 톡톡 영훈이 몸: 흔들 흔들] 성민 영훈아 이영훈 일어나 영훈 어... 응 아윽 졸려 아파 성민 열 체크 혈압 체크 하고 가자 영훈 응 성민이가 열을 재고 혈압을 잰다 종숙 어때? 성민 열은 40 ° C 혈압은 90/60 mmHg이네요 종숙 그래 순길 밥 먹고 약 먹고 주사 추가 할게 가자 영훈 네 성민 휠체어에 영훈이를 태우고 다솔이를 순길이가 안고 딸기를 종숙이가 안고 주영이는 다솔이 곰돌이 큰 백팩 이랑 딸기 가방 이랑 영훈이 녹색 큰 백팩을 들고 종숙이가 딸기를 안고 문을 열고 병실을 나간다 (순길, 지영, 종숙, 성민, 주영, 영훈, 승경, 주경, 도경, 다솔, 딸기 네 현관문 앞) 12시 58분~~~ 종숙이 문을 두드린다 승경이가 나온다 승경 다녀 오셨어요 종숙이 주영이 딸기가 들어간다 (순길, 지영, 종숙, 성민, 주영, 영훈, 승경, 주경, 도경, 다솔, 딸기 네 거실 안) 12시 58분~~~ 성민이가 영훈이를 업고 들어간다 순길이 다솔이를 안고 종숙이가 딸기를 안고 주영이 다솔이 곰돌이 큰 백팩 하고 딸기 가방 하고 영훈이 녹색 큰 백팩을 들고 들어간다 영훈 다솔아 일어나 다솔 네 내려 주세요 원장 할아버지 순길 응 그래 순길이가 휠체어를 접어서 현관 옆에 놓는다 다들 안으로 들어와 거실 소파 앞에 앉는다 성민이랑 순길이가 밥상을 편다 (순길, 지영, 종숙, 성민, 주영, 영훈, 승경, 주경, 도경, 다솔, 딸기 네 주방& 주방 식탁 안) 12시 59분~~~ 종숙이 주영이 음식을 쟁반에 놓아 가져간다 지영이 밥그릇에 밥을 퍼서 담는다 (순길, 지영, 종숙, 성민, 주영, 영훈, 승경, 주경, 도경, 다솔, 딸기 네 거실 안) 오후 1시~~~ 종숙이 주영이가 음식을 쟁반에 담아 가져와 밥상 위에 놓는다 순길, 지영, 종숙, 성민, 주영, 영훈, 승경, 주경, 도경, 다솔, 딸기네 점심밥 메뉴는 흑미밥, 바싹 소불고기, 육전, 부추 양파 무침, 전복 골뱅이 조림, 전복장 간장 새우장, 새송이 떡갈비, 새우 완자 찜, 쇠고기 배춧국, 취나물 무침이다 지영이가 밥을 가지고 와서 한 공기 씩 나누어 준다 순길 할머니 드세요 다들 먹자 종숙이가 밥 국을 한술 뜨고 다들 차례대로 먹는다 먹으면서 이야기한다 (수철이 혜영이 영경이 은찬이 민주네 주방& 주방 식탁 안) 오후 1시~~~ 민주랑 혜영이가 음식을 식탁에 차린다 수철이 혜영이 영경이 은찬이 민주네 점심밥 메뉴는 도라지나물, 시금치나물, 고사리나물, 돼지갈비찜, 잡채, 동태 전, 육전, 꼬치 전, 전복 골뱅이 조림. 간당 새우장 매운 양념 새우장, 버섯전골이다 혜영 이따 맛있는 거 해 드릴게요 아버지 좋아하시는 해물탕 해드릴게요 수철 그래 이것도 맛있어 또 먹으면 되지 영경 그래 괜찮아 민주 은찬 외삼촌은 안 드시지만 저희는 같은 거 여러 번 먹어도 좋아해요 ㅎㅎㅎ 혜영 그렇지 다를 먹으면서 이야기를 한다 (성은, 세은, 재준, 보현, 희영이네 주방& 주방 식탁 안) 오후 1시~~~ 성은, 세은, 재준, 보현, 희영이네 점심밥 메뉴는 잡곡밥, 오징어 튀김, 애호박 전, 산적 꼬지, 육전, 도라지나물, 시근치 나물, 고사리볶음, 나박 물김치, 홍어 무침, 돼지갈비찜, 배추겉절이, 잡채, 전복장, 간장 새우장 매운 양념 새우장 전복 백골뱅이 조림 배추 된장국이다 다들 먹으면서 이야기를 한다 (민혁, 양순, 수영, 수영이 외갓집 양순 오빠네 거실 안) 오후 1시~~~ 재미가 음식 나르고 하면서 돕는다 민혁, 양순, 수영, 수영이 외갓집 양순 오빠네 점심밥 메뉴는 잡곡밥, 육전, 동태 전, 동그랑땡, 소불고기, 배추겉절이 나박 물김치, 시금치나물, 고사리볶음, 도라지나물, 전복장, 간장 새우장, 매운 양념 새우장 전복 백골뱅이 조림, 버섯전골이다 (승민, 아연, 태은, 인애, 동수, 세인, 동우, 라윤, 다울이네 거실 안) 오후 1시~~~ 승민, 아연, 태은, 인애, 동수, 세인, 동우, 라윤, 다울이네 점심밥 메뉴는 흑미밥, 갈비찜, 코다리찜, 고사리볶음, 더덕구이 무침, 도라지 오징어 무침, 동그랑땡, 꼬치 산적, 새우 완자찜, 전복 골뱅이 조림 간장 닭찜 배추된 장국이다 다들 이야기하면서 점심을 먹는다 (웅철이 춘애랑 재운이 미영이 세찬이네 주방& 주방 식탁 안) 웅철이 춘애랑 재운이 미영이 세찬이네 점심밥 메뉴는 흑미밥, 산적 꼬치 전, 동그랑땡, 고추전, 깻잎 전, 돼지갈비찜, 시금치나물 고사리볶음, 콩나물 무침, 소고기 탕국, 전복 골뱅이 조림 된장찌개이다 다들 이야기하면서 점심밥을 먹는다 (경수, 은아, 애리, 두준, 우경, 자은, 재경, 보름, 우범, 재범, 세경, 예준, 예린이네 거실 안) 오후 1시~~~ 경수, 은아, 애리, 두준, 우경, 자은, 재경, 보름, 우범, 재범, 세경, 예준, 예린이네 점심밥 메뉴는 시금치나물, 고사리 볶음, 도라지나물, 소갈비찜, 동그랑땡, 호박전, 동태 전, 어묵국이다 다들 맛있게 먹으면서 이야기를 한다 (운식, 옥자, 태준, 소영, 두철, 예은. 준영, 준욱, 세동, 준희, 세리네 거실 안) 오후 1시~~~ 운식, 옥자, 태준, 소영, 두철, 예은. 준영, 준욱, 세동, 준희, 세리네 점심밥 메뉴는 곰취나물, 토란대 들깨 볶음, 도라지나물, 꼬치 전, 동그랑땡, 배추 전, 나박 물김치, 소불고기, 가자미 구이, 전복장 간장새우장, 매운 세우장 전복 백골뱅이 조림, 해물두부탕국이다 다들 맛있게 먹으면서 이야기를 한다 (세준, 솔아, 복만 솔빈, 은희, 수정, 민호, 리온, 새롬이네 거실 안) 오후 1시~~~ 세준, 솔아, 복만 솔빈, 은희, 수정, 민호, 리온, 새롬이네 점심밥 메뉴는 잡곡밥, 꼬치 전, 동태 전, 소고기 전, 표고버섯 전, 애호박 전, 도라지나물, 고사리볶음, 시금치나물 소갈비찜, 더덕구이, 조기 구이 전복장 간장새우장, 매운 세우장 전복 백골뱅이 조림, 해물두부탕국이다 다들 이야기하면서 맛있게 먹는다 (재경, 보름, 미옥 보성, 채은, 다훈, 다희, 미희, 주훈, 다온이네 거실 안) 오후 1시~~~ 재경, 보름, 미옥 보성, 채은, 다훈, 다희, 미희, 주훈, 다온이네 점심밥 메뉴는 꼬치 전, 동태 전, 소고기 전, 표고버섯 전, 애호박 전, 도라지나물, 고사볶음, 시금치나물 소갈비찜, 잡채, 코다리조림 배추 된장국, 간장 게장, 양념게장 전복장 간장새우장, 매운 세우장 전복 백골뱅이 조림, 이다 다들 맛있게 먹으면서 이야기 한다 (병운, 춘희, 시원, 영은, 경은, 아영, 환희, 재희 문희, 현수, 현동, 현지네 거실 안) 오후 1시~~~ 병운, 춘희, 시원, 영은, 경은, 아영, 환희, 재희 문희, 현수, 현동, 현지네 점심밥 메뉴는 잡곡밥, 토란국, 육전, 표고버섯 전, 배추 겉걸이 오징어 초무침, 갈비찜, 시금치나물. 도라지나물, 고사리몪음, 잡채, 간장 게장, 양념게장, 새우 완자찜, 전복 백골뱅이 조림, 간장 새우장, 매운 양념 새우장 가지나물 동태탕이다 다들 맛있게 먹으면 서 이야기를 한다 (서미랑 재필이 대성이 대승이 한석이 미라랑 서준이 미은이 태윤이 재윤이네 주방&주방 식탁 안) 오후 1시~~~ 꼬치 전, 동태 전, 소고기 전, 표고버섯 전, 애호박 전, 도라지나물, 고사리볶음, 시금치나물 소갈비찜, 토란국, 잡채이다 다들 맛있게 먹으면서 이야기를 한다 (승애랑 태성이 강민이 채영이 승호랑 지호네 거실 안) 오후 1시~~~ 꼬치 전, 동태 전, 소고기 전, 표고버섯 전, 애호박 전, 도라지나물, 고사리나볶음, 시금치나물 소갈비찜, 토란국, 잡채이다 다들 맛있게 먹으면서 이야기를 한다 (춘식, 춘옥, 보민, 유정, 리욱, 보령, 주아, 주성, 주훈, 승경, 도경, 유린이네 거실 안) 춘식, 춘옥, 보민, 유정, 리욱, 보령, 주아, 주성, 주훈, 승경, 도경, 유린이네 점심밥메뉴는 곰취나물, 토란대 들깨 볶음, 도라지나물, 꼬치 전, 동그랑땡, 배추 전, 나박 물김치, 소불고기, 가자미 구이, 전복장 간장새우장, 매운 양념 새우장 전복 백골뱅이 조림, 해물두부탕국이다 다들 맛있게 먹으면서 이야기를 한다 (상경, 정원, 민찬, 주은, 상원이네 거실 안) 오후 1시~~~ 도라지나물, 고사리볶음, 시금치나물 소갈비찜, 잡채, 전복 백골뱅이 조림, 전복장 간장새우장, 매운 양념 새우장 순두부 찌개이다 다들 맛잇있게 먹으면서 이야기를 한다 (순길, 지영, 종숙, 성민, 주영, 영훈, 승경, 주경, 도경, 다솔, 딸기 네 거실 안) 오후 1시 30분~~~ 영훈이 약을 먹고 계속 먹고 있다 승경 진짜 잘 드신다 외삼촌 주경 저렇게 잘 드시는 거 이번에는 오래 가네요 성민 그러네 2달은 갈 거 같은데 종숙 응 그렇게 할거 같아 잘 먹어서 이쁘다 토하지 말고 잘 먹으면 좋은데 토하고 해서 다솔 아빠 토하지 말고 많이 드세요 영훈 응 그래 고마워 1시 40분 밥을 다 먹고 영훈이 아이들이랑 게임을 한다 성민 너무 오래 하지 마 아직 혈압 낮고 열도 있으니까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어... 응 영훈이는 승경이 주경이 도경이 다솔이랑 빵빵 달리기 게임을 하고 있다 종숙이 지영이는 상을 치운다 성민이 순길이는 이야기를 한다 30분 후 영훈이가 잠이 들었다 도경 또 주무시네 ㅋㅋ 순길 링거 주사 그리고 약에 수면제 신경 안정제 항생제 들고 해서 그래 외삼촌은 잠이 최고의 약이야 승경이 주경이 도경이 아하 그렇구나 하면서 고개를 끄덕인다 다솔 막내 고모부도 그렇게 말했어 그렇죠 성민 어 응 그렇지 ㅎㅎ 종숙이 지영이 주영이 설거지를 다마치고 거실 안으로 들어온다 종숙 이불 덮어 주거라 주영아 주영 네 할머니 주영이가 거실을 나간다 (순길, 지영, 종숙, 성민, 주영, 영훈, 승경, 주경, 도경, 다솔, 딸기 네 순길이 지영이 방 안) 오후 2시 10분~~~ 주영이가 장롱에서 이불을 꺼내서 가지고 방을 나간다 (순길, 지영, 종숙, 성민, 주영, 영훈, 승경, 주경, 도경, 다솔, 딸기 네 거실 안) 오후 2시 12분~~~ 주영이 이불을 들고 거실 안으로 들어온다 주영이 종숙이에게 이불을 준다 종숙이가 이불을 덮어 준다 (민혁, 양순, 수영, 수영이 외갓집 양순 오빠네 주방&주방 식탁 안) 오후 1시 40분~~~ 양순이 동순이 옥희랑 민아랑 영미랑 지순이 재미가 설거지를 한다 옥희 동순 잘하네 재미 쑥스럽지도 않고 살갑게 수영이 많이 쑥스러워하고 하는데 양순 네 그렇더라고요 둘이 잘 살 거 같아요 민아 영미 지순 그러게요 양순 설거지까지 같이 도와주고 고마워 원래 시댁에 인사 오면 쉬어야 하는데 민아 고모 살갑게 하면 좋죠 ㅎㅎ 양순 응 그러네 ㅎㅎㅎ 30분 후 다들 설거지를 다하고 거실로 간다 (민혁, 양순, 수영, 수영이 외갓집 양순 오빠네 거실 안) 오후 1시 50분~~~ 모여서 차를 마시면서 이야기를 한다 병세 인제 결혼하고 하면 자주 놀러 와 집도 근처이고 해서 자주 만나고 왕래 하자 수영 네 ㅎㅎ 재미 네 옥희 재미 인제 가야지 집에 가서 쉬라고 해 처음 온 거인데 긴장하고 했을 텐데 아직은 서먹하고 불편하지 다들 끄덕인다 민아 결혼식에서 보자 신부 웨딩 드레스 하고 신랑 턱시도는 언제 맞추러 가는 거야? 지순 형님들 우리 같이 맞추어요 민아 영미 그래 그러자 수영 제 턱시도 하고 재미의 웨딩드레스는 맞추었어요 동순 어디서 맞추었는데 벌써 한 거야? 재미 아 네 수영 오빠의 턱시도 하고 저 웨딩드레스는 영훈 오빠가 만들어서 주시기로 했어요 제품 디자인 시각 디자인 환경 디자인 전공인데 옷도 잘 만들고 그림도 잘 그리고 하거든요 그래서 저희 턱시도 웨딩드레스도 만들어 주신 다고 했어요 병세 아프다면서 만든 거야 재미 아 많이 아프시면 영훈 오빠 고모 아들 의류 만드는 회사 하시는데 거기 웨딩드레스 턱시도 만드시고 하시는 분 있어서 그림만 그리고 맡기고 하셔서 아마 맡겨서 11월 첫째 주 화요일까지 가져 오실 거예요 병세 옥희 동순 민아 영미 지순 아 그래 다들 고개를 끄덕인다 [민혁 양순 병세 옥희 동순춘복 홍식 홍수 경식 정옥 지순 수영 재미ㅡ> 고개: 끄덕 끄덕] 지순 순 재주가 좋은가 보네 수영 네 손으로 하는 거는 다 잘해요 병세 이제 그만 데려다주고 와 민혁이랑 양순이도 집에 가고 민혁 네 형님 가자 집에 데려다주고 가자 수영 네 다들 인사하고 결혼식 때 보자고 하고 민혁이 양순이 수영이 재마가 차를 타고 재미네 집으로 간다 (민혁, 양순, 수영, 재미가 탄 차 안) 오후 2시 30분~~~ 양순 많이 떨리고 긴장했지 재미 네 처음은 그랬는데 다들 좋으신거 같아요 수영 오빠처럼 쑥스러워 하지도 않으시고 양순 그래 그렇게 생각해 주어서 고마워 수영 나는 할머니 닮아서 그래 ㅎㅎ 재미 아 그래 민혁 그렇지 할머니 많이 닮아서 성격은 재미 아버님은 할아버지 닮으신 거예요? 민혁 양순 응 (성은, 세은, 재준, 보현, 희영이네 거실 안) 오후 2시 30분~~~ 희영 아빠 전화 한다고 했는데 안 해 주셨는데요 성은 아 맞다 수영이가 잘 먹겠다고 인사 한다고 했는데 깜박했다 지금 잠자고 있겠지 영훈이는 성은 응 그렇지 성민 선생에게 해서 할머니만 하면 되잖아 재준 그렇죠 세은 희영이는 전화 하면 영훈이랑 통화하고 싶은거 같은데 이따 4시 해서 목소리 듣자 우리도 걱정되고 하니까 재준 네 그렇게 하세요 성은 그래 그러자 보현 네 희영이 그렇게 영훈 삼촌이 좋아? 희영 네 좋아요 ㅎㅎ 재준 그래 아직은 많이 아프고 하니까 나중에 더 많이 놀아 줄 거야 그러니까 귀찮게 하면 안되는 거야 알았지 희영 네 언제 괜찮아지는 거예요? 재준 할아버지 할머니 작은 아빠 작은 엄마 아빠 엄마에게 애교 말투나 이런거 아주 많이 하면 괜찮 은거야 지금은 자주 안 하시잖아 삼촌 할머니 다솔이 말고는 그렇지 많이 아파서 할머니 다솔이에게도 말 안하고 애교 말투 안 하잖아 지금은 희영 아 네 알아요 무슨 말인지 보현 그래 착하다 잘 기다릴 거지 인제 자꾸 하라고 하고 간다고 하고 떼쓰고 하면 안되는 거다 희영 네 엄마 잘 기다릴게요 ㅎㅎ 세은 성은 재준 보현 착하다 희영이 최고이다 성은이 세은이 재준이 보현이 희영이의 머리를 쓰다듬어 준다 [성은ㅡ> 희영이 머리: 쓰담 쓰담 세은ㅡ> 희영이 머리: 쓰담 쓰담 재준ㅡ> 희영이 머리: 쓰담 쓰담 보현ㅡ> 희영이 머리: 쓰담 쓰담] (순길, 지영, 종숙, 성민, 주영, 영훈, 승경, 주경, 도경, 다솔, 딸기 네 거실 안) 오후 2시 30분~~~ 종숙 우리 병실로 가야 하지 않을까? 성민아 성민 그냥 나두세요 여기서 재우고 가죠 링거 빼고 교체해서 놓아 줄게요 주사도 추가하고 해서 놓아 줄게요 순길 잘 때 두세요 깨우지 말고 깨우면 아파 못 자고 하니까 잘 때 그냥 놔두는 게 좋아요 종숙 네 다솔 아빠 잘 잔다 순길 응 형아들이랑 누나랑 놀아 승경 다솔아 형아랑 놀자 다솔 응 승경이 주경이 도경이 다솔이 물총 게임을 하면서 놀고 있다 순길 아까 무슨 말 한거야? 혹시 저번에 민찬이 결혼식 끝나고 처럼 일 있을 때 가고 하듯이 병원에서 링거 맞고 치료 하는거 물어 본거야? 성민 네 맞아요 망설이는 거 같이요 다솔 맞아요 그거 물어 본거예요 그런데 무서운 가봐요 싫고 아프고 해서 주사, 링거, 약도 추가 되고 해서 속상도 하고 화나는거 같아요 그런데 많이 아파서 집에서 있으면 막내 고모부가 바로 올 수없고 간호사 선생님이 바로 안 오고 해서 많이 아픈데 참고해서 미안해 화나는거 같아요 그래서 물어 본거예요 순길 지영 아 그래 자세한 설명 고마워 다솔아 다솔 뭘요 헤 헤 주영 어쩜 저리 똑같을 까요? 영훈이 판박이예요 다솔이 다솔이 보면 얼굴도 영훈이 어릴 때랑 닮았고 영훈이 보는거 같아요 할머니는 할아버지랑 영훈이 어릴 때 생각 날거 같아요 다솔이 영훈이 보고 있으면 할아버지도 아픈거 참으시고 말 안하잖아요 그래서 더 더욱 성민 씨도 주치의라서 신경 쓰고 할머니 할아버지 미영 누나 재운 형부 민찬이 세준이 더 신경 쓰고 관심을 가지고 보면서 자연히 그렇게 된 거 아닐까요 살피고 하다 보니 성민 빙고 주영 씨 역시 사랑해 주영 네 나도 사랑해요 ㅎㅎ 종숙 응 맞아 우리 막내 손녀 강아지 잘 아네 ㅎㅎ 성민 오랜만이네요 영훈이만 매일 불러 주고 저희는 가끔 씩 부르는데 ㅎㅎ 저도 그렇게 불러 주세요 할머니 종숙 그래 우리 막내 손녀사위 강아지 우리 강아지들 최고다 ㅎㅎㅎ 다들 웃는다 다솔이도 게임을 하면서 웃는다 다솔 원장 할아버지 원 사모 할머니 왕할머니 막내 고모 막내 고무부 아빠 뽀뽀 많이 많이 사랑해요 헷 종숙 순길 지영 주영 성민 응 그래 다솔이 뽀뽀 많이 사랑해 다솔 네 다솔이가 다시 아이들이랑 게임을 한다 종숙이랑 순길이 지영이 주영이 성민이는 대화를 한다 (성은, 세은, 재준, 보현, 재미, 희영이네 대문 앞) 오후 2시 50분~~~ 민혁 오늘 고생했어 결혼식 때에 보자 그리고 영훈 씨에게 나중에 돈 보낸다고 해 결혼식 웨딩 촬영 야외 촬영도 해준 다면서 물어봐 재미랑 수영이 수영 아 네 수영 잘 가 안부 전해줘 그리고 돈 물어봐 할머니 계실 거잖아 나도 말 할게 내일 희영이 낮 가라고 해 그냥 간다고 결혼식 때에 이야기 많이 하자고 말해줘 재미 응 그래 잘 가 고맙습니다 아버지 어머니 수고 하셨어요 안녕히 가세요 민혁 양순 그래 가서 전화할게 그때 스피커로 통화 하자 재미 네 아버지 어머니 안녕히 가세요 수영 오빠 운전 조심하고 수영 응 그래 내일 만나자 재미 그래 수영 내일 데리러 올게 재미 응 안녕히 가세요 재미가 집 안으로 대문을 열고 들어간다 민혁이랑 양순이랑 수영이는 차를 타고 집으로 간다 (성은, 세은, 재준, 보현, 재미, 희영이네 거실 안) 오후 2시 52분~~~ 성은이랑 세은이랑 재준이랑 보현이가 거실 탁자 앞에 앉아서 이야기 하고 있다 희영이는 재준이 옆에 앉아서 고양이 키우기 게임을 하고 있다 재미가 거실 안으로 들어온다 재미 아빠 엄마 다녀왔어요 큰 새 언니 큰 오빠 나왔어 성은 세은 인사 잘하고 왔어 재미 네 잘하고 왔어요 음식 고맙다고 전해 달라하셨어요 전화 하셨어요 재준 보현 잘 다녀왔어 재준 이따 하려고 성은 응 지금 잘 거 같고 아까 하려다 너 가고 이야기 하다 점심 먹고 하고 늦어서 4시에 약 먹잖아 그때 하려고 지금 3시 다 되어 가잖아 기다렸다 4시에 스피커폰로 해서 하자 재미 네 아빠 아버지 어머니가 희영이 낯가리고 해서 인사 전해 달라고 하셨어요 이따 스피커로 해서 집에 도착해서 전화 하신다고 그리고 수영이 조카 형이랑 형수님들이 웨딩드레스 턱시도 이야기 하셔서 만들어 주시고 웨딩 촬영 야외 웨딩 촬영도 해주신다고 말했고 장소도 말했어요 성은 세은 아 그래 잘했어 재미 아버님이 영훈 오빠에게 큰 오빠 결혼식 때처럼 돈 보내 신디고 상의 하라고 하셨고 성은 세은 아 그래 성은 이따 전화해서 상의 하자 할머니도 계시고 하니까 재미 네 그렇게 말 했어요 수영 오빠도 감사 인사 하면서 말 한다고 저희가 물어 보라고 결혼식 때 더 많이 이야기 하자고도 하셨어요 우리 식구들이랑도 ㅎㅎㅎ 성은 세은 재준 보현 그래 ㅎㅎ 성은 세은 수고했네 우리 딸 재준 잘하고 올 거라고 믿었어 ㅎㅎ 재미 큰 오빠 고마워 희영이 잘 놀았어 재준이가 희영이 어깨를 친다 재준 고모 오셨잖아 희영 아 미안해요 고모 다녀 오셨어요 재미 응 잘 놀고 있었느냐고 희영 아...... 네 아마도 재미 왜 잘 안 놀고 떼 쓴거야? 보현 아 응 영훈이 전화 한다고 가고 싶다고 떼쓰고 했지 ㅎㅎ 재미 아 그래 ㅎㅎ 그렇게 영훈 삼촌이 많이 좋아 희영 네 좋아요 할아버지랑 할머니랑 아빠랑 엄마랑 고모랑 고모부랑 작은 아빠랑 작은 엄마랑 리온이 세롬이 영훈 삼촌이랑 다솔이 딸기도 가족들 다들 많이 좋아요 성은 세은 재준 보현 재미 그래 우리 희영이 많이 좋아해 희영이 웃는다 [희영: ㅎㅎㅎ] 다들 웃는다 [성은 세은 재준 보현 재미: ㅎㅎㅎ] 이렇게 시간이 흘러 오후 3시 40분이 되었다 (순길, 지영, 종숙, 성민, 주영, 영훈, 승경, 주경, 도경, 다솔, 딸기 네 거실 안) 오후 3시 40분~~~ 다들 이야기를 하고 있다 아이들은 고양이 키우기 게임으로 종목을 바꾸어 게임을 한다 영훈이가 일어나 성민이를 부른다 영훈 (아주 작은 목소리로) 형 형 성민 어.., 응 아파 링거 추가 할까?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응 나 아까 말한 거 성민 혈압하고 체온 재어 보고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응 성민이가 체온을 재고 혈압을 잰다 체온 38°C 혈압은 100/65mmHg이네 더 올려야 빨리 좋아져서 하고 싶은 거 하지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어... 응 주영 무슨 말하려고? 영훈 어 그게 (아주 작은 목소리로) 나 병원에서 있고 일 있을 때만 회사 오고 재미 턱시도 웨딩 드레스는 디자인 그려서 맡겼고 그리고 종탁이 민경이 결혼식만 잠깐 갔다 오고 내일만 가서 말하고 오면 안 될까? 그러는게 좋겠지 형도 바쁘고 원장 선생님도 바쁘고 한데 집으로 오는 거보다 10분이라고 해도 병원으로 가는게 더 좋잖아 일 있으면 바로 인터폰 하면 오잖아 할머니가 나 때문에 힘들고 하기는 하실텐데 다솔이 딸기도 그렇고 어떡해 생각해 재미 결혼식은 11월 이라 아직 시간 있고 여기서 있으려고 더 있어도 되고 성민 그래 그렇게 해 종숙 응 그렇게 해 할머니는 괜찮아 성민아 그 정도 치료 하면 괜찮아지는 거지 성민 네 할머니 순길 치료 병원에서 하려고 1주일에서 2주 정도로 영훈 네 원장 선생님 그렇게 할까 하고 순길 성민 종숙 지영 주영 응 그렇게 해 다솔 아빠 딸기랑 다솔이는 여기 있어 영훈 응 딸기랑 같이 어린이집 가서 잘 놀다 아빠 보러 와 아빠 2주 동안 치료 해서 많이 안 아프게 만들어서 다솔이랑 딸기랑 많이 놀아 줄게요 다솔 네 알았어요 잘 기다릴게요 어린이집도 잘 갈게요 영훈 그래 착하다 종숙 성민 병실로 올라갈까?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여기서 있다 저녁 먹고 올라 가자 힘들어 종숙 성민 그래 여기 있어 순길 조금 더 자 도록 해봐 잠 안 오면 눈 감고 있어 영훈 네 원장 선생님 성민 내일은 잠깐 들려서 식구들에게 말하고 가 내일 장인 장모님도 온 다고 했잖아 영훈 네 그렇게 말하고 시원 형네랑 재준 형네랑 동수 형 리욱 형은 나중에 말할게요 이따 전화 하자 종숙 응 그래 그렇게 해 성민 이쁘다 우리 영훈이 2주 열심히 병원에서 치료해서 하고 싶은 거 많이 하도록 하자 영훈 응 그렇게 할 수 있겠지 성민 그럼 할 수 있고 말고 걱정 하지 마 영훈 응 형이 그럼 믿을게요 다솔 아빠 힘내 홧팅!!! 영훈 응 고마워 다솔이도 홧팅!!! 어른들 다들 홧팅!!! 하고 말한다 [순길 지영 종숙 성민 주영: 홧팅!!!] (성은, 세은, 재준, 보현, 재미, 희영이네 거실 안) 성은 지금 전화해 봐 받을 수 있겠다 재준 네 아빠 보현 4시에 약 먹는다고 했잖아 지금 아직 40분인데 재미 일어났을 거예요 3시에서 4시 정도에 약 먹어요 보현 아 그래 ㅎㅎ 재준이가 영훈이에게 스피커폰으로 해서 전화한다 (순길, 지영, 종숙, 성민, 주영, 영훈, 승경, 주경, 도경, 다솔, 딸기네 거실 안) 종숙이 순길이 지영이 성민이 주영이 대화한다 종숙....... 순길...... 지영......... 성민..... 주영........ 영훈이는 눈감고 듣고 있다 가끔씩 고개를 끄덕인다 [영훈ㅡ> 가끔 고개: 끄덕 끄덕] 승경이 주경이 도경이 다솔이는 만화 애니메이션을 태블릿으로 보고 있다 승경이 애니메이션을 찾아서 같이 보고 있다 곰 세 마리가 한 집에 있어...... [성민ㅡ> 재준 전화(스피커폰) 통화] 성민 네 여보세요 재준 저예요 재준이 성민 형님 성민 어 왜? 말해 무슨 일 있어? 영훈이가 걱정 되어서 한 거는 아닌거 같은데? 다솔 큰 할아버지 큰 할머니 큰 삼촌 큰 숙모 재미 이모 희영 형아 헬로(Hello) 재준 네 역시 성민 형님 맞아요 재미가 오늘 수영이네 외갓집에 결혼 한다고 인사 드리러 다녀 왔는데요 외갓집 식구들도 그렇고 수영이 아버님이 영훈이가 턱시도 웨딩드레스 만들고 영훈이네서 웨딩 촬영 야외 촬영 장소 제공까지 한다고 비용 경비 들어갈 돈 영훈이 주라고 하셨다고 상의 해서 물어 보라고 하셨다고 하셔서요 종숙 아 그래 재준이 아버지 어머니 그렇게 안 하셔도 되는데요 성은 받으세요 저희 결혼식은 간단히 했어도 재미는 잘해서 보내야죠 수영이는 그 집에 한 명인데 수영이네 집 어른들이 그렇게 하라고 하셨다고 하네요 주영 받으세요 할머니 종숙 아 네 재준 엄마 그렇게 하세요 그렇게 한다고 연락해 주세요 재미 제가 내일 수영 오빠에게 말 할게요 내일 가니까 성은 네 할머니 세은 네 그렇게 할게요 종숙 네 감사합니다 성은 세은 저희가 더 고맙죠 보현 감사합니다 희영이 저 다들 잘 챙겨 주시고 저희가 더 많이 고맙죠 성은 영훈이는 자요? 성민 아니요 안 자요 많이 아파서 눈감고 있어요 성은 세은 아 그래요 재준 보현 재미 아 그래요 안부 전해 주세요 종숙 응 세은 성은 몸조리 잘하라고 해 성민 선생 성민 네 ㅎㅎ 희영 누구 예요? 재미 영훈 삼촌 희영 저도 바꾸어 주세요 성민 잠깐 영훈아 성민이가 영훈이에게 전화기를 준다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희영아 잠깐만 인사 하고 할아버지 할머니 아빠 엄마 고모 희영 네 영훈 삼촌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큰 엄마 큰 아빠 재준 형 보현 형수님 고맙습니다 저 몸이 아직도 많이 안 좋아서 다음에 만나요 성은 세은 재준 보현 어 응 그래 희영이랑 통화하고 끊어 재미 내일 오는거지 검사 하고 내일 만나 영훈 오빠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그래 내일 만나자 희영아 삼촌이 많이 아파서 많이 못 놀아 주고 해서 많이 미안 삼촌 아직 많이 아파서 금요일에 전화할게 아직 몸이 많이 아파서 금요일에 삼촌 몸 상태 보고 전화 해줄게 잘 기다려 줄 수 있지 삼촌 집에 와서 못 잔 다고 떼쓰고 울고 하면 안 된다 알았지 아까도 떼스고 울었지 자꾸 전화 해 달라고 했지? 전화 꼭 할게 자꾸 전화 하라고 떼스고 하지 말고 잘 기다려 삼촌이 다솔이랑 동생들이랑 형아들 누나들 말 안 듣고 할 때 혼내는거 처럼 할아버지 할머니 아빠 엄마 말 안 들으면 혼낼 거다 알았지 희영 금요일에 못 가요?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어...... 그게 다솔(아주 작은 목소리로) 희영 형아 안녕 우리 아빠 아직 많이 아파서 그래 다솔이도 형아랑 같이 놀고 싶어 그렇지만 많이 아파서 안돼 우리 같이 기다리자 우리 아빠 화나면 많이 무서워 약속하자 전화 할거야 우리 아빠는 약속은 꼭 지키 시거든 아빠는 지키지 못하는 약속은 안해 약속 하자 잘 기다리자 다솔이랑 같이 희영(아주 작은 목소리로) 아.... 응 그래 알았어 잘 기다릴게 떼 안 쓰고 금요일 영훈 삼촌 꼭 전화 해주세요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응 그래 고마워 이해 해주어서 그때 전화 통화 하자 안녕 희영 네 굿바이(Good bey) 다솔 큰 할아버지 큰 할머니 큰 삼촌 큰 숙모 재미 이모 희영 형아 굿바이(Good bey) 영훈 다들 굿바이(Good bey) 종숙 다음에 만나요 뚜뚜뚜~~~~~~ 주영 돈 준다고 한 거 맞지? 영훈 응 저번 처럼 줄 건 가봐 수영이 아버지께서 지영 아 그래 ㅎㅎ 성민 먹고 약 먹어 영훈 응 지영이 주영이 거실을 나간다 (성은, 세은, 재준, 보현, 재미, 희영이네 거실 안) 성은 지금 전화해 봐 받을 수 있겠다 재준 네 아빠 보현 4시에 약 먹는다고 했잖아 지금 아직 40분인데 재미 일어났을 거예요 3시에서 4시 정도에 약 먹어요 보현 아 그래 ㅎㅎ 재준이가 영훈이에게 스피커폰으로 해서 전화한다 (순길, 지영, 종숙, 성민, 주영, 영훈, 승경, 주경, 도경, 다솔, 딸기네 거실 안) 종숙이 순길이 지영이 성민이 주영이 대화한다 종숙....... 순길...... 지영......... 성민..... 주영........ 영훈이는 눈감고 듣고 있다 가끔씩 고개를 끄덕인다 [영훈ㅡ> 가끔 고개: 끄덕 끄덕] 승경이 주경이 도경이 다솔이는 만화 애니메이션을 태블릿으로 보고 있다 승경이 애니메이션을 찾아서 같이 보고 있다 곰 세 마리가 한 집에 있어...... [성민ㅡ> 재준 전화(스피커폰) 통화] 성민 네 여보세요 재준 저예요 재준이 성민 형님 성민 어 왜? 말해 무슨 일 있어? 영훈이가 걱정 되어서 한 거는 아닌거 같은데? 다솔 큰 할아버지 큰 할머니 큰 삼촌 큰 숙모 재미 이모 희영 형아 헬로(Hello) 재준 네 역시 성민 형님 맞아요 재미가 오늘 수영이네 외갓집에 결혼 한다고 인사 드리러 다녀 왔는데요 외갓집 식구들도 그렇고 수영이 아버님이 영훈이가 턱시도 웨딩드레스 만들고 영훈이네서 웨딩 촬영 야외 촬영 장소 제공까지 한다고 비용 경비 들어갈 돈 영훈이 주라고 하셨다고 상의 해서 물어 보라고 하셨다고 하셔서요 종숙 아 그래 재준이 아버지 어머니 그렇게 안 하셔도 되는데요 성은 받으세요 저희 결혼식은 간단히 했어도 재미는 잘해서 보내야죠 수영이는 그 집에 한 명인데 수영이네 집 어른들이 그렇게 하라고 하셨다고 하네요 주영 받으세요 할머니 종숙 아 네 재준 엄마 그렇게 하세요 그렇게 한다고 연락해 주세요 재미 제가 내일 수영 오빠에게 말 할게요 내일 가니까 성은 네 할머니 세은 네 그렇게 할게요 종숙 네 감사합니다 성은 세은 저희가 더 고맙죠 보현 감사합니다 희영이 저 다들 잘 챙겨 주시고 저희가 더 많이 고맙죠 성은 영훈이는 자요? 성민 아니요 안 자요 많이 아파서 눈감고 있어요 성은 세은 아 그래요 재준 보현 재미 아 그래요 안부 전해 주세요 종숙 응 세은 성은 몸조리 잘하라고 해 성민 선생 성민 네 ㅎㅎ 희영 누구 예요? 재미 영훈 삼촌 희영 저도 바꾸어 주세요 성민 잠깐 영훈아 성민이가 영훈이에게 전화기를 준다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희영아 잠깐만 인사 하고 할아버지 할머니 아빠 엄마 고모 희영 네 영훈 삼촌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큰 엄마 큰 아빠 재준 형 보현 형수님 고맙습니다 저 몸이 아직도 많이 안 좋아서 다음에 만나요 성은 세은 재준 보현 어 응 그래 희영이랑 통화하고 끊어 재미 내일 오는거지 검사 하고 내일 만나 영훈 오빠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그래 내일 만나자 희영아 삼촌이 많이 아파서 많이 못 놀아 주고 해서 많이 미안 삼촌 아직 많이 아파서 금요일에 전화할게 아직 몸이 많이 아파서 금요일에 삼촌 몸 상태 보고 전화 해줄게 잘 기다려 줄 수 있지 삼촌 집에 와서 못 잔 다고 떼쓰고 울고 하면 안 된다 알았지 아까도 떼스고 울었지 자꾸 전화 해 달라고 했지? 전화 꼭 할게 자꾸 전화 하라고 떼스고 하지 말고 잘 기다려 삼촌이 다솔이랑 동생들이랑 형아들 누나들 말 안 듣고 할 때 혼내는거 처럼 할아버지 할머니 아빠 엄마 말 안 들으면 혼낼 거다 알았지 희영 금요일에 못 가요?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어...... 그게 다솔(아주 작은 목소리로) 희영 형아 안녕 우리 아빠 아직 많이 아파서 그래 다솔이도 형아랑 같이 놀고 싶어 그렇지만 많이 아파서 안돼 우리 같이 기다리자 우리 아빠 화나면 많이 무서워 약속하자 전화 할거야 우리 아빠는 약속은 꼭 지키 시거든 아빠는 지키지 못하는 약속은 안해 약속 하자 잘 기다리자 다솔이랑 같이 희영(아주 작은 목소리로) 아.... 응 그래 알았어 잘 기다릴게 떼 안 쓰고 금요일 영훈 삼촌 꼭 전화 해주세요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응 그래 고마워 이해 해주어서 그때 전화 통화 하자 안녕 희영 네 굿바이(Good bey) 다솔 큰 할아버지 큰 할머니 큰 삼촌 큰 숙모 재미 이모 희영 형아 굿바이(Good bey) 영훈 다들 굿바이(Good bey) 종숙 다음에 만나요 뚜뚜뚜~~~~~~ 주영 돈 준다고 한 거 맞지? 영훈 응 저번 처럼 줄 건 가봐 수영이 아버지께서 지영 아 그래 ㅎㅎ 성민 먹고 약 먹어 영훈 응 지영이 주영이 거실을 나간다 (순길, 지영, 종숙, 성민, 주영, 영훈, 승경, 주경, 도경, 다솔, 딸기 네 주방& 주방 식탁 안) 오후 3시 50분~~~ 지영이 주영이 영훈이가 먹을 음식을 만든다 지영 송편 으로 하는 떡 꼬치 하고 가래떡 해동 해서 떡꼬치 만들자 아이들도 주고 만들자 주영 네 어머니 똑딱 떡꼬치 송편 떡 꼬치를 만든다 (순길, 지영, 종숙, 성민, 주영, 영훈, 승경, 주경, 도경, 다솔, 딸기 네 거실 안) 4시~~~ 지영이 주영이가 송편 떡꼬치 하고 가래떡 떡 꼬치를 들고 들어온다 주영 먹고 약 먹어 영훈 형 성민이가 일으켜 준다 영훈이 송편 떡 꼬치 하고 가래떡 떡 꼬치를 먹는다 지영 너희들도 송편 떡 꼬치 하고 가래떡 떡 꼬치 먹고 단호박 식혜 마셔 다솔이가 아이들의 어깨를 친다 [다솔ㅡ> 승경(형아) 어깨: 탁탁탁 도경(형아) 어깨: 탁탁탁 주경(누나) 어깨: 탁탁탁] 다솔 형아들 누나 송편 떡꼬치랑 가래떡 떡 꼬치 먹으라고 했어 형아 할머니가 주경 도경 응 먹고 보자 승경 주경 도경 다솔 응 승경이 주경이 도경이 다솔이가 송편 떡꼬치 하고 가래떡 떡 꼬치를 먹고 단호박 식혜를 마신다 단호박 식혜 하고 송편 떡꼬치, 가래떡 떡꼬치를 같이 먹는다 영훈이도 송편 떡꼬치, 가래떡 떡꼬치를 먹는다 종숙 천천히 많이들 먹어 우리 증손주 강아지들 손주 강아지 다솔 승경 주경 도경 영훈 네 (성은, 세은, 재준, 보현, 재미, 희영이네 거실 안) 오후 4시~~~ 성은 희영이 표정이 왜 그래 뭐라고 했는데 재미 왜 우리 못 들었는데 다음에 만나자고 했잖아 가면 되는데 왜 우울해 보여? 재준 뭐라고 했는데 말해 봐 보현 말 해봐 그렇게 골내고 하면 안 되는 거잖아 말 해봐 재준 다그 치고 혼내지만 말고 들어 보자 보현 네 희영 영훈 삼촌이 많이 아파서 많이 못 놀아 주고 해서 많이 미안해 삼촌이 금요일에 전화할게 아직 몸이 많이 아파서 금요일에 삼촌 몸 상태 보고 전화 해줄게 잘 기다려 줄 수 있지 삼촌 집에 와서 못 잔 다고 떼쓰고 울고 하면 안 된다 알았지 아까도 떼스고 울었지 자꾸 전화 해 달라고 했지? 전화 할게 자꾸 전화 하라고 떼스고 하지 말고 잘 기다려 삼촌이 다솔이 말 안 듣고 할 때 혼내는거 처럼 할아버지 할머니 아빠 엄마 말 안 들으면 혼낼 거다 알았지 하고 말했어요 제가 금요일에 못 가요? 하고 물었는데 영훈 삼촌이 아....그게 하시고 망설여서 다솔이가 희영 형아 안녕 우리 아빠 아직 많이 아파서 그래 다솔이도 형아랑 같이 놀고 싶어 그렇지만 많이 아파서 안돼 우리 같이 기다리자 우리 아빠 화나면 많이 무서워 약속하자 전화 할거야 우리 아빠는 약속 꼭 지키 거든 아빠는 지키지 못하는 약속은 안해 약속 하자 잘 기다리자 다솔이랑 같이 하고 말하고 영훈 삼촌이랑 다솔이가 아주 작은 목소리로 그때 통화 하자 하고 나서 굿바이(Good bey) 하고 인사 하고 끊었어요 재준 아 그렇구나 영훈 삼촌이 많이 아픈 가 보네 희영이 약속했잖아 그렇지 희영 네 했어요 재준 그럼 이렇게 골내고 있으면 영훈 삼촌이 뭐라고 할거 같아? 삼촌이 다 알고 있었잖아 아까 골내고 울고 자꾸 전화 하자고 떼쓴거도 다 알고 있잖아 또 약속 안 지키고 골내고 있으면 영훈 삼촌이 뭐라고 할거 같아? 희영 속상하고 무섭게 혼나지 않을까요? 재준 그렇지 속상하고 혼난다고 말 하셨잖아 골나고 시무룩 하고 있으면 그럼 혼내지 않을까? 삼촌이 말했지 리온이랑 다솔이도 그렇고 영훈 삼촌도 말 안듣고 자꾸 떼스고 골내고 울고 하면 무섭게 혼낸다고 희영이도 영훈 삼촌이 무서운거 화내는거 싫지 그럼 말 잘 듣고 해야지 그래야지 영훈 삼촌이 빨리 좋아져서 같이 놀아 주고 하시잖아 다솔이도 같이 잘 기다리자고 했잖아 그럼 동생들도 고집 안 부리고 잘 기다리는데 희영이 형아 인데 잘 기다려야 하지 않을까? 그렇지 희영 네 잘 기다릴게요 성은 세은 재미 보현 응 멋지다 착하다 우리 희영이 형아 최고다 재준 희영이 최고 멋져 희영 네 잘못 했어요 말 잘듣고 기다리고 골 안낼게요 성은 세은 응 그래 (순길, 지영, 종숙, 성민, 주영, 영훈, 승경, 주경, 도경, 다솔, 딸기 네 거실 안) 오후 4시 30분~~~ 순길 약 먹어 배고프면 약 먹고 더 먹고 영훈 네 영훈 다솔아 다솔 여기 있어 영훈이 약을 받아서 한알씩 물을 먹고 삼킨다 10분 후 약을 다 먹고 송편 떡꼬치, 가래떡 떡꼬치를 또 먹는다 승경 외삼촌 아기 같아요 다솔이 하고 똑같아요 ㅎㅎ 저희랑 놀아주고 먹고 하는 모습 보면 어른들 다들 고개를 끄덕인다 [순길 지영 종숙 성민 주영 영훈ㅡ> 고개: 끄덕 끄덕] 영훈 아... 뭐 그러네 반박 불가 이기는 하네요 ㅎㅎ 다솔 칭찬 인거지 승경 형아 승경 응 ㅎㅎ 다들 웃는다 아이들도 웃는다 [순길 지영 종숙 성민 주영 영훈 승경 주경 도경 다솔: ㅎㅎㅎ] 영훈 형 나 노래 부르면 안 돼요? 성민 너무 높게 부르면 안 된다 영훈 응 영훈이가 노래를 부른다 이렇게 시간이 흘러 4시 40분이 되었다 종숙 하다가 졸리면 자 저녁 먹고 나서 병실 갈 거야 영훈 아 그래요 알았어요 영훈이 5시까지 부르다가 잠이 든다 다들 이야기를 하면 시간을 보낸다 영훈이 이야기이다 순길 전화해야지 성민 아 내일 직접 말하라고 해요 종숙 그래 그렇게 해 종숙이가 영훈이 머리를 쓰다듬는다 [종숙ㅡ> 영훈이 머리: 쓰담 쓰담] 종숙 걱정 하지 마 우리 강아지 할머니가 옆에 있어 줄게 할머니 괜찮아 많이 힘들지 주영 할머니 잘 챙겨 드시고 해야 해요 종숙 응 그래 알았어 걱정 마 주영 내일부터는 언니들 돌아가면서 있으라고 해야겠네 성민 응 그렇게 해야지 내일 말해서 그렇게 해 종숙 응 그래 내일 말해서 정해서 그렇게 해 (수철, 혜영, 영경, 은찬, 민주네 거실 안) 오후 5시 30분~~~ 수철 5시 넘었네 저녁 준비해서 먹고 가야지 영훈이 병원도 들린다면서 혜영 네 아버지가 좋아하시는 해물탕 해서 먹어요 우리 다들 고개를 끄덕인다 수철 영경 은찬 민주ㅡ> 고개: 끄덕 끄덕] (수철, 혜영, 영경, 은찬, 민주네 주방&식탁 안) 오후 5시 30분~~~ 혜영이 민주가 해물탕 만들 재료를 손질해서 저녁밥 준비를 해서 만든다 (수철, 혜영, 영경, 은찬, 민주네 거실 안) 오후 5시 30분~~~ 수철이 영경이 은찬이는 이야기를 한다 (세준, 솔아, 복만 솔빈, 은희, 수정, 민호, 리온, 세롬이네거실 안) 오후 5시 30분~~~ 은희 5시 넘었다 저녁 준비해서 먹자 세준이 영훈이 병원에 들러 갈거 아니야? 세준 아니요 전화만 하려고요 내일 오는데요 뭐 복만 그래도 일찍 가서 쉬었다 가야지 그쪽이 더 가깝 잖아 세준 네 아버지 ㅎㅎ복만이 세준이 솔빈이 이야기를 한다 민호랑 리온이 세롬이는 고양이 키우기 게임을 한다 (세준, 솔아, 복만 솔빈, 은희, 수정, 민호, 리온, 세롬이네 주방& 주방 식탁 안) 오후 5시 30분~~~ 은희랑 수정이 솔아가 저녁밥 준비를 한다 (재경, 보름, 미옥 보성, 채은, 다훈, 다희, 미희, 주훈, 다온이네 거실 안) 오후 5시 30분~~~ 미옥 보름아 재경아 저녁 먹고 가서 쉬어 야지 저녁밥 준비 하자 보름 네 우리 부대찌개 해서 먹어요 미옥 응 그래 채은 네 재경이 보성이는 이야기를 하고 다훈이 다희랑 미희랑 다온이 주훈이는 적을 무찌르자 게임을 한다 (재경, 보름, 미옥 보성, 채은, 다훈, 다희, 미희, 주훈, 다온이네 주방 &주방 식탁 안) 오후 5시 30분~~~ 보름이 미옥이 채은이는 부대 찌개 만들 재료 준비 하고 저녁밥을 만든다 (운식, 옥자, 태준, 소영, 두철, 예은, 준영, 준욱, 세동, 준희, 세리네 거실 안) 오후 5시 30분~~~ 옥자 먹고 가야지 영훈이네 들린다면서 태준이 태준 네 소영 네 저녁 준비해서 먹어요 어머니 옥자 그래 그러자 운식이 태준이 두철이 준영이 준욱이 세동이는 이야기를 한다 (운식, 옥자, 태준, 소영, 두철, 예은, 준영, 준욱, 세동, 준희, 세리네 주방& 주방 식탁 안) 오후 5시 30분~~~ 옥자랑 소영이 예은이 준희랑 세리가 저녁밥 준비를 한다 저녁 메뉴는 매운 명란 두부찌개이다 (병운, 춘희, 시원, 영은, 경은, 아영, 환희, 재희 문희, 현수, 현동, 현지네 거실 안) 오후 5시 30분~~~ 춘희 영은아 아영아 저녁 먹자 병운 그래 먹고 가야지 시원이 영은이 출근해야지 시원 네 아버지 ㅎㅎㅎ (병운, 춘희, 시원, 영은, 경은, 아영, 환희, 재희 문희, 현수, 현동, 현지네 주방& 주방 식탁 안) 오후 5시 30분~~~ 춘애랑 영은이 아영이 밥 준비를 한다 저녁밥 메뉴는 닭볶음탕이다 (웅철 ,춘애 , 재필, 재운, 미영, 세찬이네 거실 안) 오후 5시 30분~~~ 춘애 저녁밥 준비 하자 미영아 미영 네 어머니 웅철이 재운이 세찬이 이야기를 한다 (웅철 , 춘애 , 재필, 재운, 미영 세찬이네 주방& 주방 식탁 안) 오후 5시 30분~~~ 춘애랑 미영이가 저녁밥 준비를 한다 저녁밥 메뉴는 버섯 들깨탕이다 (상경, 정원, 민찬 주은, 상원이네 거실 안) 오후 5시 30분~~~ 상경 저녁 먹고 가라고 해야지 내일 출근 이잖아 민찬이 정원 네 주은이 뭐 먹을 거야? 주은 저 간단하게 먹을래요 감자 옹심이 먹을래요 정원 그래 알았어 민찬 저희 외삼촌에게 이따 물어볼게요ㅎㅎㅎ 금방 해요 주은 응 좋아 ㅎㅎ 정원 아프다면서 민찬 레시피만 불어 보면 제가 금방 할 수 있어요 어머니 저랑 같이 해요 정원 응 그래 알았어 ㅎㅎㅎ (상경, 정원, 민찬, 주은, 상원이네 주방& 주방 식탁 안) 오후 5시 30분~~~ 오늘은 민찬이 정원이가 저녁밥 준비를 한다 (춘식, 춘옥, 보민, 유정, 리욱, 보령, 유승, 유준, 유린, 주아, 주성, 주훈이네 거실 안) 오후 5시 30분~~~ 리욱 형님네는 안 가세요? 처갓집 ㅎㅎ 유정 저희는 식구들 많아서 다음 주말에 한가 할 때 가려고요 보령 그래요 ㅎㅎ 춘옥 저녁 먹자 뭐 먹을까? 유정 저희 해물찜 해서 먹어요 재료 있어요 춘옥 그러자 유승 맛있겠다 ㅎㅎ 춘옥 많이 먹어 유승 네 외할머니 ㅎㅎ 춘식이 보민이 리욱이는 이야기를 하고 유승이 유준이 유린이 주아랑 주성이 주훈이는 적을 무찌르자 게임을 한다 (춘식, 춘옥, 보민, 유정, 주아, 주성, 리욱, 보령, 유승, 유준, 유린, 주훈이네 주방& 주방 식탁 안) 오후 5시 30분~~~ 춘옥이 유정이 보령이는 저녁밥 준비를 한다 저녁밥 메뉴는 해물찜이다 (순길, 지영, 종숙, 성민, 주영, 영훈, 승경, 주경, 도경., 다솔, 딸기네 거실 안) 오후 5시 40분~~~ 지영 주영아 저녁밥 준비 하자 주영 네 어머니 영훈이가 일어난다 영훈 할머니 배고파 아악..... 성민 주사 추가 해줄게 영훈 어 응 종숙 참 미영이에게 전화 해야지 영훈 아 그러네 전화 할게 주세요 성민 응 여기 있어 영훈이가 재운이(아빠, 큰매형)에게 전화를 한다 (웅철 ,춘애 , 재필, 재운, 미영, 세찬이네 거실 안) 오후 5시 40분~~~ 웅철 잘 챙겨 아들 이잖아 둘째 아들 재운 네 아버지 세찬 그렇죠 아들이죠 지금도 아빠 엄마 라고 하는데 외삼촌 따르르릉......재운 영훈이네요 웅철 받아봐 재운 왜 전화 한거지? 따르르릉....... [재운ㅡ> 영훈 전화(스피커폰) 전화 통화] 재운 어 영훈아 영훈(아주 작은목소리로) 네 아빠 언제 오실 거예요? 저녁에 오실 거죠? 재운 많이 아파 수포 생긴거야? 영훈(아주 작은목소리로) 역시 아빠야 네 많이 아파요 저 병원 이예요 재운 그래 2주 있으려고? 영훈 역시 그래야 할거 같아요 내일 가서 말 하려고요 검사 하고 가면 4시 정도 되요 엄마는요? 재운 저녁 식사 준비 영훈(아주 작은목소리로) 아 그래요 웅철 몸조리 잘해 재운이 미영이 가라고 할까? 영훈(아주 작은목소리로) 아 네 종숙 안녕하세요 추석 명절 잘 보내고 계시죠 영훈이가 많이 아파서 인사 못 갔어요 웅철 네 들었어요 몸조리 잘 하시고 할머니도 잘 챙겨 드시고 푹 주무세요 종숙 네 감사합니다 재운 내일 식당으로 가면 되는 거지 영훈(아주 작은목소리로) 네 아빠 ㅎㅎ 엄마는 제가 전화 할게요 이따 오실 거예요? 둘째 매형 셋째 매형도 온다고 했어요 재운 아 그래 알았어 이따 저녁 먹고 오면서 들려서 갈게 영훈(아주 작은목소리로) 네 아빠 ㅎㅎ 보고 싶어요 히이잉 재운 나도 우리 둘째 아들 보고 싶네 이따 보자 밥 잘 먹고 약 먹고 아직도 많이 먹는 거지 영훈 네 ㅎㅎ 재운 끊어 조금이라도 더 자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네 아빠 세찬 말 잘 들어요 잘 했어요 외삼촌 영훈(아주 작은목소리로) 응 그래 ㅎㅎ 뚜뚜뚜~~~~~ 세찬 뭐라고 한 거예요 재운 응 그래 라고 했어 세찬 많이 아파서 목소리 작은거 군요 재운 응 이따 들려 가자 세찬 네 아빠 웅철 그래 들려서 보고 전화 해줘 재운 네 아버지 (순길, 지영, 종숙, 성민, 주영, 영훈, 승경, 주경, 도경., 다솔, 딸기네 거실 안) 오후 5시 42분~~~ 성민 밥 하느라고 주방에 있구나 영훈 응 전화 가지고 있겠지 성민 종숙 응 그렇겠지 영훈이 미영이(엄마, 큰누나)에게 전화를 한다 (웅철 ,춘애 , 재필, 재운, 미영, 세찬이네 거실 안) 오후 5시 42분~~~ 미영이 춘애랑 음식 준비를 하고 있다 따르르릉....... 미영 영훈이네요 춘애 그래 받아 준비는 어느 정도 다 했어 미영 네 어머니 따르릉........ [미영ㅡ> 영훈 전화(스피커폰) 통화] 미영 어 영훈아 많이 아파? 병원이야? 무슨일 인데 병원 계속 있으려고? 영훈(아주 작은목소리로) 네 역시 아빠 엄마는 못 속이겠네요 ㅎㅎ 2주 병원에 있으려고요 미영 아 그래 민찬 아빠는 했어? 영훈(아주 작은목소리로) 네 했어요 엄마도 보고 싶다 미영 응 나도 보고 싶다 우리 둘째 아들 영훈(아주 작은목소리로) 아빠랑 같은 말 하시네 미영 그래 말 잘들어 할머니도 잘 챙겨 드세요 어디예요 병실 아닌거죠? 종숙 응 성민이 아버지네 집이야 미영 아 그래요 이따 들려서 갈게요 검사 끝나고는 식당으로 가면 되는 거지 전화 하면 영훈 네 엄마 ㅎㅎ 이따 만나요 미영 그래 조금이라도 자고 영훈(아주 작은목소리로) 네 엄마 끊을게요 뚜뚜뚜~~~~~ 춘애 병원에 또 있는거야 미영 네 수포 생겨서 많이 아파서 그렇게 한다고 한 거 인가봐요 요즘 병원에 자주 가네요 절대로 영훈이는 본인 스스로 병원 가고 주사 링거 안맞는데 얼마나 많이 아프면 스스로 그런다고 했을지 춘애 그러게 가서 안아 주고 잘 챙기고 해 할머니도 잘 챙겨 드리고 미영 네 어머니 고마워요 그렇게 할게요 춘애 뭘 영훈이 동생 이지만 아들 같은 동생이 라는거 알아 민찬이랑 같이 키웠잖아 엄마 아빠지 재운이 미영이가 미영 네 맞아요 (순길, 지영, 종숙, 성민, 주영, 영훈, 승경, 주경, 도경., 다솔, 딸기네 거실 안) 오후 5시 45분~~~ 다솔 큰 고모랑 큰 고모부한테 전화 한거야? 영훈 응 다솔 나는 인사 못했는데 딸기랑 형아들이랑 만화 보느라 영훈 괜찮아 종숙 형아랑 놀아 영훈 배고파 순길 성민 엄마랑 주영이가 하고 있을거야 조금 참았다 먹어 영훈 네 ㅎㅎ 저요 새우 먹고 싶어요 성민 응 가서 말할게 영훈 어 응 (상경, 정원, 민찬, 주은, 상원이네 주방& 주방 식탁 안) 오후 5시 45분~~~ 민찬이가 영훈이(외삼촌)에게 전화를 한다 (순길, 지영, 종숙, 성민, 주영, 영훈, 승경, 주경, 도경, 다솔, 딸기 네 주방& 주방 식탁 안) 오후 5시 45분~~~ 성민 영훈이가 새우 먹고 싶다고 하는데 주영 씨 주영 응 그래 새우찜 하고 새우탕 하면 되겠네요 성민 그래 그렇게 해 성민이가 주방을 나간다 (순길, 지영, 종숙, 성민, 주영, 영훈, 승경, 주경, 도경, 다솔, 딸기 네 거실 안) 오후 5시 45분~~~ 성민이가 거실 안으로 들어온다 곰 세 마리가 한 집에....... 성민 민찬이 여기 [영훈ㅡ> 민찬 전화 통화] 민찬 저예요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응 알아 무슨 레시피 민찬 와우 역시 외삼촌 주은이가 감자 옹심이 수제비 먹는다고 하는데요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아 그래 보내 줄게 레시피 민찬 네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다솔아 다솔이가 녹색 태블릿을 준다 영훈이가 테블릿을 클릭해서 감자 옹심이 수제비 레시피를 민찬이에게 메일로 보낸다 {영훈이 메일ㅡ> 민찬이 메일: 감자 옹심이 수제비는........전송} 영훈 (아주 작은 목소리로) 맛있게 먹어 내일 보자 민찬 네 무슨 일 있죠? 내일 말할 거죠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응 회사에서 가서 매형들이랑 세준이 동우 다 있는 곳에서 말할게 걱정 마 민찬 네 조금 더 자요 저녁 먹고 눈 감고 있어요 아직 5시 45분 이니까요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응 그래 뚜뚜뚜~~~~~~~ (상경, 정원 민찬, 주은, 상원이네 주방& 주방 식탁 안) 오후 5시 47분~~~ 정원 벌써 끊은 거야? 민찬 네 많이 아프신 거 같아요 수포 생겼다고 했잖아요 정원 응 그렇지 만들자 자세히 적혀 있네 민찬 네 항상 자세히 적어 주세요 주은이 음식 냄새 못 맡아 입덧 때문에 요즘 민찬 오빠가 전화해서 외삼촌이 래시피 알려 주어 민찬 오빠가 자주 하는데 자세히 써서 주세요 ㅎㅎ 정원 배우고 싶네 나도 민찬 그렇죠 제가 몇개 보내 드릴게요 저한테 있어요 정원 응 그래 ㅎㅎ 민찬이랑 정원이가 감자 옹심이 수제비 만들 준비를 한다 (순길, 지영, 종숙, 성민, 주영, 영훈, 승경, 주경, 도경, 다솔, 딸기 네 거실 안) 오후 5시 47분~~~ 다솔 막내 고모부 아빠랑 게임 하면 안 되는 거예요? 하고 싶어 하는 거 같은데 도경 다솔이 그런 거 까지 알아? 다솔 응 성민 그래 해 힘들면 하지 말고 영훈 어.....응 애들아 우리 적을 무찌르자로 하자 승경이 주경이 도경이 한 팀 아빠랑 다솔이 태블릿 게임 캐릭터 한 팀으로 하자 승경 주경 도경 다솔 네 영훈 시작 고 고(go go) 영훈이 다솔이 승경이 주경이 도경이 적을 무찌르자 게임을 한다 성민 영훈이가 더 신난 거 같아요 ㅎㅎ 종숙 응 그러게 영훈 요즘 자주 못해 주어서 ㅎㅎ 순길 힘들면 그만해 영훈 네 다솔아 나무 뒤 동그라미 다솔 앗 우리 팀 캐릭터 위험 했다 ㅋㅋ 영훈 그러게 하고 있어 아빠 다시 조정할게 다솔 네 아빠 승경 외삼촌 이게임은 최고 레벨이 몇 레벨이에요? 영훈 최고 10000 레벨 올라 갈수록 초급 중급 고수 초고수로 나누어져 있어 승경 그렇구나 6시 저녁 시간이다 (순길, 지영, 종숙, 성민, 주영, 영훈, 승경, 주경, 도경, 다솔, 딸기 네 거실 안) 오후 6시~~~ 순길, 지영, 종숙, 성민, 주영, 영훈, 승경, 주경, 도경, 다솔, 딸기 네 새우찜, 새우탕, 흑미밥을 먹으면서 이야기한다 성민 어느 정도 먹고 약 먹고 더 먹어 영훈 응 (승민, 아연, 태은, 인애, 세인, 동수, 아진, 동우, 라윤, 다울이네 거실 안) 오후 6시~~~ 잡곡밥, 해물 찝닭을 먹으면서 이야기 한다 (성은, 세은, 재준, 보현, 재미, 희영이네 주방& 식탁 안) 오후 6시~~~ 성은, 세은, 재준, 보현, 재미, 희영이네 새우 된장 찌개 잡곡밥을 먹으면서 이야기한다 (세준, 솔아, 복만 솔빈, 은희, 수정, 민호, 리온, 세롬이네 거실 안) 오후 6시~~~ 세준, 솔아, 복만 솔빈, 은희, 수정, 민호, 리온, 세롬이네 소불고기, 흰쌀밥, 어묵국을 먹으면서 이야기한다 (수철, 혜영, 영경, 은찬, 민주네 주방&식탁 안) 오후 6시~~~ 잡곡밥 해물탕을 먹으면서 이야기한다 (상경, 정원, 민찬, 주은, 상원이네 주방& 주방 식탁 안) 오후 6시~~~ 상경, 정원, 민찬, 주은, 상원이네 감자 옹심이 수제비를 먹으면서 이야기한다 (병운, 춘희, 시원, 영은, 경은, 아영, 환희, 재희 문희, 현수, 현동, 현지네 거실 안) 오후 6시~~~ 병운, 춘희, 시원, 영은, 경은, 아영, 환희, 재희 문희, 현수, 현동, 현지네 잡곡밥, 닭볶음탕을 먹으면서 이야기한다 (운식, 옥자, 태준, 소영, 두철, 예은, 준영, 준욱, 세동, 준희, 세리네 거실 안) 오후 6시~~~ 운식, 옥자, 태준, 소영, 두철, 예은, 준영, 준욱, 세동, 준희, 세리네 흑미밥, 매운 명란 두부찌개를 먹으면서 이야기한다 (춘식, 춘옥, 보민, 유정, 리욱, 보령, 유승, 유준, 유린, 주아, 주성, 주훈이네 거실 안) 버섯 불고기, 잡곡밥, 새우 두부턍을 먹으면서 이야기 한다 (재경, 보름, 미옥 보성, 채은, 다훈, 다희, 미희, 주훈, 다온이네 거실 안) 오후 6시~~~ 재경, 보름, 미옥 보성, 채은, 다훈, 다희, 미희, 주훈, 다온이네 부대찌개를 먹으면서 이야기한다 (웅철 ,춘애 , 재필, 재운, 미영, 세찬이네 주방 &주방 식탁 안) 웅 오후 6시~~~ 웅철 ,춘애 , 재필, 재운, 미영, 세찬이네 잡곡밥, 버섯 들깨탕을 먹으면서 이야기 한다 (순길, 지영, 종숙, 성민, 주영, 영훈, 승경, 주경, 도경, 다솔, 딸기 네 거실 안) 30분 후~~~ 오후 6시 30분~~~ 영훈이가 밥을 2 공기를 먹는다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다솔아 약 다솔 응 여기 있어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고마워 영훈 이 약을 물을 먹고 1알씩 삼킨다 15분 후~~~ 7시 15분~~~ 다 먹고 음악을 들으면서 노래를 부른다 성민 그만 먹을 거야 영훈 응 지영 밥상 치우자 주영 네 어머니 (순길, 지영, 종숙, 성민, 주영, 영훈, 승경, 주경, 도경, 다솔, 딸기 네 주방& 주방 식탁 안) 7시 15분~~~ 지영이 종숙이 주영이 밥상을 치우고 설거지를 한다 (순길, 지영, 종숙, 성민, 주영, 영훈, 승경, 주경, 도경, 다솔, 딸기 네 거실 안) 7시 15분~~~ 순길이 성민이 이야기한다 승경이 주경이 도경이 책을 읽는다 영훈이 다솔이 태블릿에 헤드셋을 꽃아서 헤드셋을 귀에 끼고 가요를 틀어 들으면서 둘이서 노래를 부른다 (성은, 세은, 재준, 보현, 재미, 희영이네 주방& 식탁 안) 30분 후~~~ 6시 30분~~~ 다 먹고 세은이 보현이 재미가 설거지를 한다 (성은, 세은, 재준, 보현, 재미, 희영이네 거실 안) 6시 30분~~~ 성은이 재준이 이야기를 한다 희영이는 재준이 옆에 앉아서 미사일 발사 나비 대장 독수리까지 물리쳐라 게임을 한다 (승민, 아연, 태은, 인애, 세인, 동수, 아진, 동우, 라윤, 다울이네 주방& 주방 식탁 안) 30분 후~~~ 6시 30분~~~ 다 먹고 아연이 태은이 세인 아진이 설거지를 한다 (승민, 아연, 태은, 인애, 세인, 동수, 아진, 동우, 라윤, 다울이네 거실 안) 6시 30분~~~ 승민이 동수랑 동우랑 이야기를 한다 라윤이 다울이는 동수 동우 옆에 앉아서 고양이 키우기 게임을 한다 (세준, 솔아, 복만 솔빈, 은희, 수정, 민호, 리온, 세롬이네 주방& 주방 식탁 안) 30분 후~~~ 6시 30분~~~ 다 먹고 은희랑 수정이 솔아가 설거지를 한다 은희 수정이랑 같이 할게 갈 준비 하거라 너무 늦게 가면 힘들어 솔아 같이 다하고 할게요 수정 그렇게 하라고 해요 엄마랑 같이 있고 싶은 거 아니예요 솔아 맞아요 새 언니 ㅎㅎ 어른들 다들 웃는다 [복만 은희 세준 솔아 은희 수정: ㅎㅎㅎ] (세준, 솔아, 복만 솔빈, 은희, 수정, 민호, 리온, 세롬이네 거실 안) 6시 30분~~~ 세준이 복만이 솔빈이 이야기를 한다 민호랑 리온이 세롬이 솔빈이 세준이 옆에 앉아서 고양이 키우기 게임을 한다 (상경, 정원, 민찬, 주은, 상원이네 주방& 주방 식탁 안) 30분 후~~~ 6시 30분~~~ 다 먹고 상경이 상원이가 설거지를 한다 정원이 주은이가 사과를 깎는다 민찬이는 달고나 커피 4잔 하고 달고나 라떼 1잔을 타고 있다 (병운, 춘희, 시원, 영은, 경은, 아영, 환희, 재희 문희, 현수, 현동, 현지네 주방 & 식탁 안) 30분후~~~ 6시 30분~~~ 다 먹고 춘애랑 영은이 아영이 설거지를 한다 (병운, 춘희, 시원, 영은, 경은, 아영, 환희, 재희 문희, 현수, 현동, 현지네 거실 안) 6시 30분~~~ 병운이 시원이 경은이 이야기를 한다 환희랑 재희랑 문희랑 현수랑 현동이 현지는 태블릿으로 책을 읽는다 (운식, 옥자, 태준, 소영, 두철, 예은, 준영, 준욱, 세동, 준희, 세리네 주방& 식탁 안) 30분후~~~ 6시 30분~~~ 다먹고 소영이 옥자랑 예은이 준희 세리가 설거지를 한다 (운식, 옥자, 태준, 소영, 두철, 예은, 준영, 준욱, 세동, 준희, 세리네 거실 안) 6시 30분~~~ 운식이 데태준이 두철이 세동이 준영이 준욱이 이야기를 한다 (춘식, 춘옥, 보민, 유정, 리욱, 보령, 유승, 유준, 유린, 주아, 주성, 주훈이네 주방& 주방 식탁 안) 30분 후~~~ 6시 30분~~~ 다먹고 춘욱이 보령이 유정이 설거지를 한다 (춘식, 춘옥, 보민, 유정, 리욱, 보령, 유승, 유준, 유린, 주아, 주성, 주훈이네 거실 안) 6시 30분~~~ 춘식이 리욱이 보민이 이야기를 한다 유승이 유준이 주아랑 주성이 주훈이 물총 게임을 한다 (재경, 보름, 미옥 보성, 채은, 다훈, 다희, 미희, 주훈, 다온이네 주방& 주방 식탁 안) 30분 후~~~ 6시 30분~~~ 다 먹고 미옥이 채은이 보름이 설거지를 한다 (재경, 보름, 미옥 보성, 채은, 다훈, 다희, 미희, 주훈, 다온이네 거실 안) 6시 30분~~~ 재경이 보성이 이야기를 한다 채은이 다훈이 미희랑 주훈이 다온이 물총 게임을 하고 있다 (웅철 ,춘애 , 재필, 재운, 미영, 세찬이네 주방 &주방 식탁 안) 30분 후~~~ 6시 30분~~~ 다 먹고 춘애랑 미영이 설거지를 한다 (웅철 ,춘애 , 재필, 재운, 미영, 세찬이네 거실 안) 6시 30분~~~ 웅철이 재운이 세찬이 이야기를 한다 (순길, 지영, 종숙, 성민, 주영, 영훈, 승경, 주경, 도경 다솔, 딸기네 거실 안) 7시 45분~~~ 다들 이야기 하고 영훈이는 약 먹고 지나고 음악을 듣다가 잠이 들어 버렸다 주경 외삼촌 또 헤드셋 귀에 끼고 잠들어 버렸네 ㅎㅎ 성민 그러네 성민이가 헤드셋을 벗겨서 다솔이에게 준다 다솔이가 헤드셋 하고 태블릿을 받아서 영훈이(아빠) 거 연두색 큰 백팩에 넣는다 지영이 주영이 종숙이가 설거지를 다 하고 거실 안으로 들어온다 순길 성민이는 영훈이 업고 병실로 가고 주영이도 가거라 주영 네 아버지 성민 네업을게 짐 들어서 종숙이가 영훈이 거 연두색 큰 백팩 하고 딸기 가방을 들고 주영이가 영훈이 휠체어를 들고 다솔이는 딸기를 안고 곰돌이 그림 큰 백팩을 메고 성민이가 마지막으로 영훈이를 업고 순길이는 의료 가방을 들고 거실을 나간다 지영 내일도 아침에 올 거지 종숙 성민 네 잘 가고 아침에 와 순길 나는 병실 들려서 올게 지영 네 승경 주경 도경 할아버지 잘 다녀오세요 외징조 할머니 아빠 엄마 내일 만나요 종숙 그래 내일 만나자 내일 만나요 원장 선생님 원장 사모님 성민 주영 아버지 어머니 내일 만나요 다솔 원장 사모님 승경 형아 주경 누나 도경 형아 내일 만나 성민이 영훈이 종숙이 주영이 순길이 다솔이 거실을 나가 현관문을 지영이가 열어 주고 나간다 (사랑동 종합병원 6층 병동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3호 안) 오후 7시 47분~~~ 순길이 종숙이 주영이 다솔이 딸기가 병실로 들어온다 성민이가 영훈이를 업고 들어와 영훈이를 침대에 눕힌다 순길 갈게 쉬어 잘 보살피고 많이 아플 거야 깨어 나가겠지 종숙 네 깰거 같아요 다솔 네 다솔이도 깰거 같아요 ㅎㅎ 순길 그래 내일 아침에 만나자 성민 네 아버지 조심해서 들어가세요 순길 응 나오지 말고 있어 갈게 주영 네 아버지 순길이 의료 가방을 탁자 협탁 위에 놓고 병실을 나간다 (순길, 지영, 승경, 주경, 도경이네) 오후 7시 50분~~~ 승경 주경 도경 다녀 오셨어요 할아버지 순길 응 그래 지영 다녀 오셨어요 쉬어요 순길 그래 당신도 쉬어 지영 네 승경이랑 주경이랑 도경이랑 지영이랑 순길이가 TV를 보면서 이야기를 한다 (사랑동 종합병원 6층 병동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3호 안) 오후 7시 50분~~~ 성민 승경 엄마 할머니 쉬어요 주영 네 승경 아빠도 쉬어요 성민 응 다솔 심심하다 딸기도 잠들 었네 주영 고모 하고 게임 하자 그림 맞추기 해줄게 다솔 네 막내 고모가 해줄거야 주영 응 그래 해줄게 가지고 와 다솔 네 다솔이랑 주영이 그림 맞추기 게임을 하고 성민이 종숙이 누워서 주영이랑 이야기를 한다 주영 주사 언제 까지 맞추는 거야? 성민 8시에 빼야지 빼고 주사 맞추고 그리고 주사, 링거, 약 안되는 거니까 종숙 주영 응 그렇지 종숙이 영훈이의 머리를 쓰다듬어 준다 [종숙ㅡ> 영훈이 머리: 쓰담 쓰담] 종숙 우리 강아지 많이 아플텐데 어떡해 다솔 호호호 아빠 종숙 주영 성민 다솔이 착하다 종숙이 성민이 주영이 다솔이의 머리를 쓰다듬어 준다 [종숙ㅡ> 다솔이 머리: 쓰담 쓰담 성민ㅡ> 다솔이 머리: 쓰담 쓰담 주영ㅡ> 다솔이 머리: 쓰담 쓰담] 이렇게 시간이 흘러 8시가 되었다 (승민, 아연, 태은, 인애, 세인, 동수, 아진, 동우, 라윤, 다울이네 거실 안) 오후 8시~~~ 아연 인제 다들 일하고 하는데 가야지 동수 동우 네 리욱 형 보고 가려고 했는데 승민 전화 하라고 할게 가서 쉬어 태은 그래요 일하고 해야 하는데 가서 쉬자고요 인애 저희도 아진이랑 가게 문 열어야죠 연휴 동안 푹 쉬었는데 다들 고개를 끄덕인다 인사 하고 다들 집으로 차를 차를 타고 간다 유린이랑 다을이는 굿바이(Good bey) 하고 인사를 한다 (세준, 솔아, 복만 솔빈, 은희, 수정, 민호, 리온, 세롬이네 거실 안) 오후 8시~~~ 복만 인제 다들 가야지 내일 일하고 하려면 피곤하다 세준 네 아버지다들 인사하고 리온이 세롬이는 굿바이(Good bey) 하고 인사 하고 세준이 솔아랑 리온이 세롬이가 차를 타고 집으로 간다 (수철, 혜영, 영경, 은찬, 민주네 거실 안) 오후 8시~~~ 수철 인제 지에 가야지 영훈이네도 들려 간다면서 혜영 네 아버지 아버지 음식 해서 냉동했거 팩에 넣어 놓고 그리고 반찬 해 놓은 거 잘 챙겨 드세요 다음에 와서 보고 안 드시면 혼나요 수철 그래 걱정 마 인제는 잘 챙겨 먹어 봤잖아 음식 없는거 혜영 네 알아요 앞으로도 잘 챙겨 드세요 다음에 올게요 수철 그래 알았어 영경 갈게요 아버지 수철 응 은찬 민주 다음에 에 또 올게요 할아버지 안녕히 계세요 많이 사랑해요 수철 응 그래 우리 순주들 다음에 보자 인사를 하고 영경 병원 가서 스피커폰으로 전화 할게요 수철 응 얼른 가 걱정 말고 수철이가 집안으로 들어와 TV를 본다 영경이 혜영이 은찬이 민주가 차를 타고 입원한 병원으로 간다 (세준, 솔아, 복만 솔빈, 은희, 수정, 민호, 리온, 세롬이네 거실 안) 오후 8시~~~ 복만 인제 다들 가야지 내일 일하고 하려면 피곤하다 세준 네 아버지다들 인사하고 리온이 세롬이는 굿바이(Good bey) 하고 인사 하고 세준이 솔아랑 리온이 세롬이가 차를 타고 집으로 간다 (수철, 혜영, 영경, 은찬, 민주네 거실 안) 오후 8시~~~ 수철 인제 지에 가야지 영훈이네도 들려 간다면서 혜영 네 아버지 아버지 음식 해서 냉동했거 팩에 넣어 놓고 그리고 반찬 해 놓은 거 잘 챙겨 드세요 다음에 와서 보고 안 드시면 혼나요 수철 그래 걱정 마 인제는 잘 챙겨 먹어 봤잖아 음식 없는거 혜영 네 알아요 앞으로도 잘 챙겨 드세요 다음에 올게요 수철 그래 알았어 영경 갈게요 아버지 수철 응 은찬 민주 다음에 에 또 올게요 할아버지 안녕히 계세요 많이 사랑해요 수철 응 그래 우리 순주들 다음에 보자 인사를 하고 영경 병원 가서 스피커폰으로 전화 할게요 수철 응 얼른 가 걱정 말고 수철이가 집안으로 들어와 TV를 본다 영경이 혜영이 은찬이 민주가 차를 타고 입원한 병원으로 간다 (상경, 정원, 민찬, 주은, 상원이네 거실 안) 오후 8시~~~ 상경 그만 가서 쉬어 민찬 네 아버지 다음에 시간 날 때 들릴게요 정원 응 그래 상원 외삼촌 병원에서 퇴원하고 좋아지면 우리 같이 만나서 밥 먹고 놀아요 외삼촌 피아노 커피나무 숲에서 자주 쳤다면서요 돈도 주고 하셨다고 누나가 그랬어요 구경하고 싶어요 민찬 응 맞아 다 낳은며 보여 달라고 하자 같이 가자 오랜만에 돈 받고 아르바이트 하시 겠네 ㅎㅎㅎ 상경 정원 그런 것도 했어 민찬 네 주은 네 재미랑 같이 가서 보고 했어 ㅎㅎ 외삼촌 재미가 따라 다니고 할 때 ㅎㅎ 정원 상경 그래 다들 인사 하고 민찬이 주은이 차를 타고 집으로 간다 (웅철 , 춘애 , 재필, 재운, 미영, 세찬이네 거실 안) 오후 8시~~~ 웅철 영훈이 병원 에 간다면서 가서 전회하고 얼른 들 갔다가 쉬어 춘애 들려 갔다가 쉬어 세찬이는 회사 가잖아 세찬 네 할머니 할아버지 다음에 만나요 자주 올게요 웅철 춘애 응 그래 자주 오는데 뭘 세찬 네 ㅎㅎ 인사를 하고 미영이네 차를 타고 집으로 간다 (리욱, 보령, 유승, 유준, 유린이 탄 차 안) 오후 8시 10분~~~ 유승이 유준이 유린이 고양이 키우기 게임을 하고 있다 보령 영훈이는 수포 올라오고 많이 안 좋은데 검사라 더 힘들겠네 이번에는 리욱 응 그러게 가서 전화해 보자 보령 네 그래요 유린 전화 할 거야? 나도 다솔이랑 통화 할래요 리욱 응 그래 집에 가서 하자 유린 네 (동우, 인애, 아진, 다울이 탄 차 안) 오후 8시 10분~~~ 다울이 고양이 키우기 게임을 하고 있다 아진 내일 신입 사원으로 오는 거야? 카페 사장 아들? 동우 응 그런 거 같아 내일 가면 알겠지 그렇게 말했잖아 병원에서 아진 잘 못 들었어 동우 그래 ㅎㅎ (동수, 태은, 세인, 라윤이 탄 차 안) 오후 8시 10분~~~ 라윤이 고양이 키우기 게임을 한다 태은 영훈이 많이 힘들 거 같은데 걱정되더라 보고 오니 그래도 안심이야 동수 그러게요 세인 네 저도 그래요 라윤 고양이 보러 또 갈 거지 아빠 동수 갈 거야 다음에 가자 라윤 네 세인 태은 우리 라윤이 너무 착하다 말 잘 듣고 라윤 네 (사랑동 종합병원 6층 병동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3호 안) 오후 8시 10분~~~ 성민이가 링거를 빼고 주사를 5대 놓고 해열 좌약을 2개 넣는다 영훈 아악 아파 기분 이상해 성민 열 아직 있어 주사 링거 못 놓아주는데 이렇게 해야지 영훈 어... 응 몇 시야 성민 8시 10분 영훈 아 그래 아으윽........ 다솔 많이 아파 호호호 영훈 고마워 성민 눈감고 있어 잠 안 오면 영훈 응 종숙이랑 다솔이가 말없이 영훈이의 손을 잡아 준다 영훈(아주 작은목소리로) 형 아으윽 .......아파 성민이가 냉장고에서 팥 찜질팩을 꺼내 전자레인지에 돌려서 가져 와 영훈이 배어 놓아 준다 차가운 찜질팩을 머리에 놓아 준다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형고마워 성민 천만에 다솔 많이 아프구나 호호호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응 고마워 다솔이도 다솔 눈 감아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응 종숙 우리 강아지 힘들어서 어떡해 종숙이가 영훈이 머리를 쓰다듬어 준다 [종숙ㅡ> 영훈이 머리: 쓰담 쓰담] 성민 전화해 다솔이 외갓집이랑 다 네가 말할게 인사만 하고 눈 감고 있어 영훈 어.....응 영훈이가 승민이에게 전화 한다 그리고 성민이에게 전화기를 준다 (승민, 아연이네 거실 안) 오후 8시 10분~~~ 거실에 앉아서 둘이 이야기 한다 승민 무슨 이야기 하려고 한 거 일까? 승민 글쎄 말해 주겠지 따르릉...... 승민 영훈이 전화 아연 받아 봐요 승민 응 [영훈ㅡ> 승민 전화(스피커폰) 통화] 승민 어 영훈아 영훈 아빠 엄마 영훈이요 안녕하세요 성민 형이 말 할거예요 성민 동우랑 동수형네는 갔어요 아연 응 말해 성민 네 종숙 안녕하세요 안 좋은일 아니예요 승민 아연 네 다솔 외할아버지 외할머니 헬로(Hello) 성민 말할게요 승민 그래 성민 영훈이 2주 동안 병원에서 치료하고 퇴원 하기로 했어요 내일이 아니고 그게 좋을거 같아서 영훈이가 그렇게 하자고 하네요 승민 아연 아 그래 성민 네 일이 있을때만 회사에 가려고요 리욱이 동우랑 동수는 저희가 말할게요 승민 아연 그래 먹을거 해 가지고 갈게 성민 네 내일은 안해 오셔도 되고 아침에만 유린이 데리고 오세요 승민 아연 그래 알았어 말 잘듣고 치료 잘하고 보자 영훈 네 2주후에 만나요 아빠 엄마 집으로 갈거예요 승민 아연 응 그래 다솔 외할아버지 외할머니 굿바이Good bey) 다음에 만나요 뚜뚜뚜~~~~~~ 승민 그 이야기 때문에 망설인 거구나 아연 네 그런가 같아요 ㅎㅎㅎ (사랑동 종합병원 6층 병동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3호 안) 성민이가 태은이에게 전화를 한다(동수, 태은, 세인 라윤이 탄 차 안) 오후 8시 12분~~~ 동수랑 태은이 세인이 영훈이 이야기 이다 라윤이는 헤드셋을 끼고 고양이 키우기 게임을 한다 따르르릉 태은 영훈이 전화 했네 ㅎㅎ [태은 ㅡ> 영훈 전화(스피커폰)통화] 태은 어 영훈아 영훈 안녕하세요 숙모 동수 형 세인 형수님 다솔 숙모 할머니 동수 삼촌 세인 숙모 라윤 형 헬로(Hello) 성민 제가 설명 할게요 동수 네 성민 형님 세인 네 태은 그래 성민 영훈이는 2주 동안 병원에서 치료 하고 퇴원 하기로 했어요 내일이 아니고 그게 좋을거 같아서 영훈이가 그렇게 하자고 하네요 일 있을때만 회사 가려고요 태은 세인 동수 그래 말 잘듣고 치료 잘하고 보자 태은 나중에 톼원 하기 전에 병원에 들릴게 영훈 네 다음에 만나요 다솔 숙모 할머니 동수 삼촌 세인 숙모 라윤 형 굿바이Good bey) 뚜뚜뚜~~~~ 동수 아까 그이야기 였구나 태은 세인 응 그런거 같아 ㅎㅎ 태은 완전히 치료 하고 가면 좋지 다들 고개를 끄덕인다 [태은 동수 세인ㅡ> 고개: 끄덕 끄덕] (사랑동 종합병원 6층 병동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3호 안) 오후 8시 12분~~~ 성민이가 아진이에게 전화를 한다 (동우, 인애, 아진, 다울이 탄 차 안) 오후 8시 10분~~~ 동우랑 아진이 인애는 이야기를 한다 다울이는 헤드셋 끼고 게임을 한다 따르릉...... [아진 영훈 전화(스피커폰) 통화] 이 전화 이네 동우 받아봐 아까 말하려다 망설였는데 하려나봐 아진 응 영훈아 왜? 성민 나야 잠깐 영훈 이모 동우야 아진아 다울아 헬로(Hello) 다솔 이모 할머니 동우 삼촌 아진 숙모 다울아 헬로(Hello) 성민 말 할게요 인애 응 아진 동우 네 성민 영훈이 2주 동안 병원에서 치료하고 퇴원 하기로 했어요 내일이 아니고 그게 좋을거 같아서 영훈이가 그렇게 하자고 하네요 일 있을때만 회사에 가려고요 인애 그래 영훈아 치료 잘 받고 만나자 퇴원 하기 전에 갈게 동우 말 잘 듣고 치료 잘해 아진 치료 잘하고 만나자 영훈 네 굿바이Good bey) 다솔 이모 할머니 동우 삼촌아진 숙모 다울아 굿바이Good bey) 뚜뚜뚜~~~~ 아진 다솔이가 끊은 건가 다들 해야 해서 끊은거 겠지 다들 고개를 끄덕인다 [동우 인애 아진ㅡ> 고개: 끄덕 끄덕] (사랑동 종합병원 6층 병동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3호 안) 오후 8시 30분~~~ 성민이가 보령이에게 전화를 한다 (리욱, 보령 유승, 유준, 유린이 탄 차 안) 오후 8시 10분~~~ 리욱 걱정이 되기는 한데 나중에 하지 뭐 나중에 가보던지 해 보령 네 그렇게 할게요 유승이 유준이 유린이는 헤드셋을 끼고 게임을 한다 [보령ㅡ> 영훈 전화(스피커폰) 통화] 따르르릉....... 보령 영훈이 전화 리욱 아 그래 받아봐 보령 응 영훈아 성민 나야 보령 씨 보령 네 무슨일이 있어요? 영훈 아니요 없어요 리욱 형님 보령 형수님 유승아 유준아 유린아 헬로(Hello) 다솔 외삼촌 외숙모 유승 형 유준형 유린아 헬로(Hello) 성민 말 할게 영훈이 2주 동안 병원에서 치료하고 퇴원 하기로 했어 내일이 아니고 그게 좋을거 같아서 영훈이가 그렇게 하자고 하네 일이 있을때만 회사 가려고 리욱 아 그래요 그게 좋지 잘 했다 아프면 바로 말하고 말 잘 듣고 치료 잘해 보령 치료 잘 하고 만나 내일 데리러 갈게요 다솔이랑 아침 먹고 병원에 계세요 영훈 아 네 굿바이Good bey) 다솔 외삼촌 외숙모 유승 형 유준 형 유린아 굿바이(Good bey) 뚜뚜뚜~~~~~ 종숙 다 한거지? 영훈 네 ㅎㅎㅎ (헤영, 영경, 은찬, 민주네 탄 차 안) 오후 8시 15분~~~ 은찬 민주랑 나도 병원에 가요? 혜영 응 같이 들려서 가자 어차피 가야 하잖아 영경 응 그렇지 같이 들려서 집에 가자 할머니도 계시고 하잖아 은찬 민주 네 좋아요 ㅎㅎ영경 참 민주랑 은찬이 학교 언제 끝나는 거야? 은찬 저 오전에 끝나요 영경 끝나고 바로 회사로 와라 민주 저는 2시까지요 영경 그래 그럼 2시 40분 까지 와 세리랑 같이 외삼촌도 말하겠지만 이따 가서 물어 보고 회사 들렸다 가 금방 끝나 은찬 민주 네 세리도 전화해요? 영경 세리는 둘째 고모부가 알아서 하실 거야 민주 네 (소영, 태준, 준영, 준욱 , 준희가 탄 차 안) 오후 8시 15분~~~ 태준 너희들도 들려서 가자 그게 좋겠지 소영 응 그렇게 해 준영 준욱 준희 네 좋아요 그렇게 해요 준영 저랑 준희는 학교 가고 준욱이는 회사 가면 인사 못하 잖아요 태준 응 그렇지 준영이는 학교 몇시에 끝나는 거야? 준영 저는 오전에 끝나요 태준 이따 가서 물어 보겠지만 준영이 끝나고 회사 들려서 꼭 가고 학교 끝나고 바로 와 준영 네 아빠 그렇게 할게요 ㅎㅎ 태준 준희야 세리에게 전화해서 말해라 잊고 그냥 왔다 준희 네 준희가 세리에게 전화를 한다 (두철, 예은 세동 세리네 거실 안) 오후 8시 15분~~~ 두철이 예은이 세동이 세리는 집에 돌아와서 이야기하면 즐거운 추석연휴 마지지막 주말 저녁 시간을 보낸다 1 2 3 4 5 6 7 8 9 10 딱 10CM만....... 세리 준희가 왜 한 거지? 세동 받아봐 받으면 알겠지 딱 반 발 자국 만......... [세리ㅡ> 준희 전화 통화] 세리 어 응준희야 왜? 준희 아빠가 전화 하라고 해서 세리 말해 준희 내일 강의 끝나고 회사 들리라고 하는데 몇시에 끝나는 거야? 세리 내일 2시에 끝나 준희 아 그래 그럼 끝나고 바로 2시에 회사로 와 세리 응 알았어 준희 응 쉬어 세리 응 알았어 너도 쉬어 세동 뭔데? 세리 아 외삼촌이 대학교 강의 2시에 끝나고 오라 했다고 하시던데 두철 그래 무슨 일 있어서 이겠지 세리 네 (소영, 태준, 준영, 준욱 , 준희가 탄 차 안) 오후 8시 17분~~~ 태준 했어? 준희 네 온다고 했어요 태준 그래 준영 왜 가는 건데요? 평일은 공부 하고 안 가도 되는 거잖아요? 태준 아 내일 순진 이모 아들 세 명 다 알지 준영 준욱 준희 네 태준 내일 태현이 우리 회사에 출근 한다고 인사 하고 가라고 준영 아 그렇구나 준욱 태현이 형 제대 했구나 소영 응 추석 연휴 전날 제대 했다고 하더라고 준영 준욱 준희 아 그렇구나 (미영, 재운, 세찬이 탄 차 안) 오후 8시 30분~~~ 세찬 아빠 우리 병원 들려 갈 거죠? 재운 응 그렇게 해야지 외징조 할머니도 계시고 한데 미영 가서 인사 하고 영훈이도 보고 오자 재운 응 그래 세찬 네 (세준, 솔아, 리온 세롬이 탄 차 안) 오후 8시 20분~~~ 세롬 가자 빵빵 집에 가는 거야? 아빠 엄마 세준 솔아 응 집에 가자 세롬 네 리온 고양이 키우기 게임하자 세롬 응 좋아 고양이 야옹 야옹 솔아 세롬이 고양이 키우기 게임은 좋아하더라 세준 응 그러게 ㅎㅎ (재경, 보름, 다온이 탄 차 안) 오후 8시 20분~~~ 다온 엄마 내일 다솔이 오는 거지? 재경 응 올 거야 내일 삼촌 검사 하는 날이라서 다온 아 그래 그럼 일찍 오겠네요 보름 응 일찍 올 거야 ㅎㅎ 재경 좋아 다온아 다온 네 좋아 고마워요 (사랑동 종합병원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3호 안) 종숙 우리 강아지 안 자는 거지?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오후 8시 59분~~~ 네 할머니 왜? 종숙 늦기 전에 전화 해야지 박민주라고 했었나? 그 아가씨도 매형들이 준영이 은찬이 민주랑 세리는 말했을 거잖아 세준이 재경이도 해야지 영훈 아 맞다 지금 바로 하고 끊을게 성민 응 성민이가 검은 태블릿을 영훈이에게 건내어준다 영훈이가 박민주에게 전화 한다 (박민주네 미리내 CU 편의점) 오후 9시~~~ 따르르릉..... [박민주ㅡ> 영훈 전화 통화] 박민주 네 영훈 오빠 무슨 일이에요? 영훈 미안 늦은 시간인데 박민주 괜찮아요 아직 9시인데요 뭐 말해요 저 잠깐 밖에 나왔어요 영훈 아 그래 내일 회사 잠깐만 들려서 가 강의 언제 끝나는 거야? 박민주 저 2시에 하고 끝나는데요 영훈 아 그래 그럼 그 때 회사로 바로 와서 일 하고 있어 박민주 네 2시에 강의 끝나고 바로 갈게요 왜 오는 거예요? 영훈 응 그래 박민주 내일은 오는 날 아닌데? 저 독서실에서 공부 하려고 했는데? 영훈 아 그래 데려다 줄게 대학교에 내일 신입 사원 소개 하려고 누구인지는 내일 말할게 내일 검사 하고 4시에 들릴거야 박민주 아 그렇구나 알겠어요 2시 40분 까지 가면 되는 거죠 감사합니다 영훈 응천만에 내일 만나자 박민주 네 내일 만나요 뚜뚜뚜~~~~~ 현주 누구야? 박민주 언니 회사 사장님 밖에서는 오빠라고 말해도 된다고 해서 현주 아 그렇구나 박민주 얼른 들어 가자 현주 응 (사랑동 종합병원 6층 병동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3호 안) 오후 9시 3분~~~ 성민 교수님들 인사 하러 가려고??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어..... 응 안 되는 거야? 도시락은 할머니가 바로 준비해서 도시락 싸서 같이 가면 되잖아 미영 누나랑 다 같이 내일 아버지 어머니도 집에 있을 거잖아 성민 응 그렇게 해 중학교 선생님도 인사하고 오자 영훈 (아주 작은 목소리로) 응 고마워 종숙 성민아 같이 가서 있다 데리고 와 성민 네 할머니 다솔이도 같이 갈 거야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그래 얌전히 조용히 옆에 있어야 한다 작년에도 그랬잖아 올해도 조용히 하는 거다 알았지 다솔 네 종숙 민찬이는 같이 안 가는 거야?? 다솔 민찬 형아랑 세준 삼촌 안 가 아빠?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응 아니면 잠깐 민찬이 세준이 동우랑 1시간만 같이 인사 가자고 하지 뭐 동우는 교수님들 인사만 하면 바로 가면 되고 민찬이 세준이만 같이 들려 가던가 할게 종숙 성민 그래그렇게 해 영훈이 재경이(형)에게 전화를 한다 (재경, 보름다온이 탄 차 안) 오후 9시 5분~~~ 재경이 보름이 이야기를 한다 다온이 헤드셋을 끼고 게임을 한다 따르르릉....... 보름 전화 오는데 받아 재경 누구 인데? 보름 영훈이 재경 받아봐 [보름ㅡ> 영훈 전화(스피커폰) 통화] 보름 어 영훈아 운전 중 재경 오빠 영훈 아 그래요 ㅎㅎ 성민 형이 설명 하고 끊을게요 보름 응 다솔 보름 이모 재경 삼촌 헬로(Hello) 성민 영훈이 2주 동안 병원에서 치료하고 퇴원 하기로 했어 내일이 아니고 그게 좋을거 같아서 영훈이가 그렇게 하자고 하네 일 있을때만 회사 가려고 재경 보름 네 그래요 말 잘듣고 치료 잘해 내일 올거지 영훈 네 ㅎㅎㅎ 다솔 재경 삼촌 보름 이모 굿바이Good bey) 뚜뚜뚜~~~~ 재경 요즘은 순순히 그런다고 하네 ㅋㅋㅋ 보름 그러게 많이 아프고 해서 그렇지 재경 어 응 (사랑동 종합병원 6층 병동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3호 안) 성민이가 세준이에게 전화 한다 (세준, 솔아 리온, 세롬이 탄 차 안) 오후 9시 7분~~~ 세준이 솔아가 이야기 하고 있다 세롬이는 자고 리온이는 헤드셋을 끼고 게임을 한다 따르릉....... 솔아 전화 세준 영훈이 일거야 받아 [솔아ㅡ> 영훈 전화(스피커폰) 통화] 솔아 맞아 ㅎㅎ 어 응 영훈아 영훈 응 세준아 아진아 안녕 성민 네가 말할게 알고 있지 세준 네 대충 성민 영훈이 2주 동안 병원에서 치료하고 퇴원 하기로 했어 내일 아니고 그게 좋을거 같아서 영훈이가 그렇게 하자고 하네 세준 아 그래요 네가 마지막 이구나 다들 오는 거고 영훈 빙고 내일 보자 세준아 아진아 안녕 다음에 만나자 뚜뚜뚜~~~~~~ 아진 여전하네 많이 아픈지 잘 모르겠어 세준 많이 아픈거 같아 솔아 아 그래 대단해 ㅎㅎ 세준 칭찬 고마워 ㅎㅎㅎ (사랑동 종합병원 6층 병동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3호 안) 종숙 수고 했어 눈감고 있어 올때 되었어 매형들 누나들 영훈 어 응 다솔 아빠 수고 했어 뽀뽀 영훈 응 고마워 다솔이 뽀뽀 (사랑동 종합병원 지하 주차장 안) 9시 30분~~~ 소영이네 미영이네 혜영이네가 병원 주자창으로 들어온다 차에서 내리다 다 같이 만난다 미영 영훈이 보러 오는 거야? 소영 혜영 어 응 태준 오셨어요 형님 재운 응 들어 가자 태준 영경 네 재운 형님 태준 말했어 영경아 영경 네 세리는 하신 거죠? 준희 네 둘째 이모부 제가 했어요 오라고 아빠가 말해서 오라고 말했어요 영경 아 그래 잘했다 준영 그만 올라가요 여기서 이러지 말고 ㅎㅎㅎ 재운 그래 가자 다들 웃으면서 엘리 베이터를 타러 간다 [미영 재운 소영 태준 혜영 영경 세찬 준영 준욱 준희 은찬 민주: ㅎㅎㅎ] (사랑동 종합병원 지하 주차장 엘리베이터 안) 9시 30분~~~ 재운이 미영이 세찬이 소영이 태준이 준영이 준욱이 준희랑 혜영이 영경이 은찬이 민주가 엘리베이터를 타고 6층으로 올라간다 (사랑동 종합병원 6층 병동 접수대) 9시 32분~~~ 재숙 이영훈 환자 603호실 이에요 들어가세요 어디인지 아시죠? 재운 네 감사합니다 재숙 지안 천만에요 문병 잘 하고 가세요 오늘 못 잘 거예요 다들 고개를 끄덕인다 [미영 재운 소영 태준 혜영 영경 세찬 준영 준욱 준희 은찬 민주ㅡ> 고개: 끄덕 끄덕] 재운이랑 미영이랑 세찬이랑 소영이 태준이랑 준영이랑 준욱이 준희랑 혜영이 영경이 은찬이 민주가 603호 병실로 간다 (사랑동 종합병원 6층 병동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3호 안) 9시 33분~~~ 성민 눈 감고 있어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어..... 응 종숙 할머니가 배 쓰다듬어 줄게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그래 고마워 할머니 이때 재운이 미영이 세찬이 소영이 태준이 준영이 준욱이 준희랑 혜영이 영경이 은찬이 민주가 병실 안으로 들어온다 종숙 다들 왔네 어서와 성민 주영 오셨어요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오셨어요 애들아 안녕 다솔 큰 고모 둘째 고모 셋째 고모 큰 고모부 둘째 고모부 셋째 고모부 세찬 형아 준영 형아 준욱 형아 준희 누나 민주 누나 헬로(Hello) 아빠가 오셨어요 애들아 안녕하고 아주 작게 말했어요 미영 재운 소영 태준 혜영 영경 세찬 준영 준욱 준희 은찬 민주 응 재운 많이 아픈 거지 성민 네 준영 아픈데 미안한데 외삼촌 박민주도 내일 오라고 말했어요?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응 했어 이유도 말했어 물어서 박민주 궁금한거 못 참고 묻잖아 ㅎㅎ 다솔 아빠가 응 했어 이유도 말했어 물어서 박민주 궁금한거 못 참고 묻잖아 ㅎㅎ 라고 말했어 준영 형아 준영이 태준이 영경이 은찬이 민주가 고개를 끄덕인다 [준영 태준 영경 은찬 민주ㅡ> 고개: 끄덕 끄덕] 성민 영훈이 2주 동안 입원해서 일 있을 때만 갈 겁니다 검사 하고 퇴원할 거이고요 잘 부탁해요 태준 형님 영경 형님 내일 가서 말할게요 재경이 세준이 민찬이 동우는 알고 있고 다른 분들은 가서 말해 주세요 태준 영경 응 그래 태준 영경 재운 형님 미영 처형 알고 있으신 거죠 미영 재운 응 알아 그렇게 하고 싶어 하는거 같아서 물어서 말해 주었어 아까 통화 했었거든 성민 네 할머니가 하라고 해서 했어요 ㅎㅎㅎ 박민주도 전화 하라고 하셔서 했고 아까 30분 전에 ㅎㅎ 준영 역시 외징조 할머니이시네요 ㅎㅎ 영훈 응 그렇지 ㅎㅎㅎ 아으윽 ...... 성민 말 많이 하지 말고 눈 감고 있어 다솔 준영 형아 왕할머니라고 해야지 준영 다솔이는 또 기분이 별로 구나 다솔 응 아빠 아파서 슬퍼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미안해 뽀뽀 슬퍼하지 마 아빠 병원에서 말 잘 듣고 치료해서 많이 놀아 줄게 다솔 응 나도 뽀뽀 알았어 그럼 인제 안 슬퍼할게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어 고마워 사랑해 다솔 왕자님 딸기 공주님 딸기도 뽀뽀 딸기가 영훈이 얼굴을 핥는다 다솔 딸기야 오빠도 뽀뽀 딸기가 다솔이 얼굴을 핥는다 준욱 둘이서 뭐라고 하는 거예요 다솔이 목소리 말고 안 들려요 재운 아 그거 다솔이가 아빠 아파서 슬프다고 했잖아 그래서 영훈이가 미안해 뽀뽀 슬퍼 하지마 아빠 병원에서 말 잘 듣고 치료해서 많이 놀아 줄게 하고 말 했고 다솔이가 응 하고 뽀뽀한 다음 알았어 그럼 인제 안 슬퍼할게 하고 말 하고 영훈이가 응 고마워 사랑해 다솔 왕자님 딸기 공주님 딸기도 뽀뽀한 거야 그래서 다솔이 딸기 뽀뽀 하고 딸기가 영훈이 다솔이 뽀뽀 대신에 핥아 준거잖아 세찬 준영 준욱 준희 민주 아 그렇구나 다들 들으 셨어요? 소영 아니 미영 이모랑 재운 이모부랑 외징조 할머니랑 성민 이모부 말고는 못 들었을 거야 ㅎㅎㅎ 대충 다솔이 말 듣고 짐작 한 거지 그렇죠 준영 아빠 영경 제부 주영아 영경 태준 주영 응 맞아 ㅎㅎ 준영 아 그렇구나 준희 순순히 병원에 있는다고 한 거예요 민주 요즘 병원에 가는거 안 간다고 싫다 하는데 순순히 간다고 하네요 많이 아프시구나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그러게 네가 너무 아프고 힘들어서 그러는게 좋을거 같아서 병원에 있으면 바로 링거 주사 투여 하는데 집에서 있으면 오려면 시간 걸려 더 힘들고 성민 이모부 바쁘고 간호사들도 왔다 갔다 하면 힘들고 하니까 병원 싫은데 그건 네 사정이고 이게 여러 사람들이 편하고 하니까 몰론 밥 가져오고 하는 거는 힘들고 하지만 그래도 이게 더 편할거 같아서 밥은 외할머니 재운 이모부 다솔이 외할머니 외숙모가 해서 잠깐 얼굴 보고 할 겸 들리면 되니까 어쩔 수 없이 그렇게 하는 겁니다 인제 물어보기 금지합니다 내일 말 할게요 다솔 쉬고 아빠 그만 말해 힘들어 다솔이가 말 전할게요 아빠 수고 했어 뽀뽀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응 고마워 다솔이 뽀뽀 재운 응 그래 그만 말 해 다솔 그러게 네가 너무 아프고 힘들어서 그러는게 좋을 거 같아서 병원에 있으면 바로 링거 주사 투여 하는데 집에서 있으면 오려면 시간 걸려 더 힘들고 성민 이모부 바쁘고 간호사들도 왔다 갔다 하면 힘들고 하니까 병원 싫은데 그건 네 사정이고 이게 여러 사람들이 편하고 하니까 몰론 밥 가져오고 하는 거는 힘들고 하지만 그래도 이게 더 편할거 같아서 밥은 외할머니 재운 이모부 다솔이 외할머니 외숙모가 해서 잠깐 얼굴 보고 할 겸 들리면 되니까 어쩔 수 없이 그렇게 하는 겁니다 인제 물어보기 금지합니다 내일 말 할게요 라고 아주 작게 말했어요 아빠 목 아파 대신 말할게요 물어보면 준희 민주 응 인제 안 물어볼게 ㅎㅎㅎ 미영 쉬어요 할머니 주영아 성민 제부 수고해 영훈이는 조금이라도 자고 눈감고 있어 재운 성민아 수고해 주영 처제 성민아 할머니 쉬세요 갈게요 영훈아 갈게 태준 영경 할머니 갈게요 푹 주무시고 잘 챙겨 드세요 성민아 주영 처제 수고해 영훈아 갈게 내일 보자 소영 혜영 갈게요 할머니 푹 쉬세요 영훈아 갈게 내일 보자 영훈 다들 굿바이(Good bey) 종숙 응 그래 다들 잘 가 걱정 하지마 잘 먹고 잘 자고 하니까 조심해 가고 전화 해주고 재운 미영 네 할머니 말하고 전화할게요 다솔 큰 고모 둘째 고모 셋째 고모 큰 고모부 둘째 고모부 셋째 고모부 세찬 형아 준영 형아 준욱 형아 준희 누나 민주 누나 굿바이(Good bey) 아빠가 다들 굿바이(Good bey)라고 인사 했어요 재운 그래 접수 ㅎㅎ 세찬 준영 준욱 은찬 준희 민주 외 징조 할머니 성민 이모부 주영 이모 수고 하세요 주영 배웅 하고 올게요 종숙 성민 응 그래 다솔아 안녕 재운이 미영이 세찬이 소영이 태준이 준영이 준욱이 준희랑 혜영이 영경이 은찬이 민주랑 주영이 인사 하고 병실을 나간다 (사랑동 종합 병원 6층 엘리베이터 안) 오후 9시 40분~~~ 준영 와 신기해 정말 외삼촌이 병원에서 치료한다고 한 거예요 미영 응 세찬 나도 듣고 놀랐어 ㅎㅎ 아까 전화 내용 아빠가 설명해 주었거든 ㅎㅎ 그러게 미영 전화해 드려요 재운 아 맞다 소영 우리도 해야죠 차에서 하지 뭐 미영 우리도 혜영 저희도요 ㅎㅎ 주영 아 형부들 아버지네 하려고 태준 영경 재운 응 (사랑동 종합병원 지하 주차장 안) 오후 9시 45분~~~ 주영이 인사하고 배웅하고 엘리 베이터를 타고 6층으로 올라간다 (재운, 미영, 세찬이 탄 차 안) 오후 9시 45분~~~ 미영이가 웅철이에게 전화한다 (웅철, 춘애, 재필, 서미, 대성, 대승이네 거실 안) 오후 9시 45분~~~ 재필이 서미랑 대성이 대승이가 서미네 집에 갔다가 돌아와 있다 영훈이 이야기를 전한다 재필 서미 그렇구나 많이 힘든 가 보네요 춘애 응 그렇다고 하더라 따르르릉........ 웅철 미영이 전화 이네 춘애 받아 봐요 [웅철ㅡ> 미영 전화(스피커폰) 통화] 웅철 어 미영아 다들 있어 어때 도착한 거야 미영 네 보고 가는 중이에요 가서 아버지 어머니 고모 식구들에게 말해야죠 춘애 그래 조심해서 들어가 전화했으니까 가서 쉬어 미영 네 재필 제수씨가 내일부터 있는 거죠 미영 네 그래야죠 ㅎㅎㅎ 이번에도 돌아가면서 있어야죠 서미 그래 동서 수고해 미영 네 형님도 쉬세요 서미 응 세찬 했어요 미영 응 (태준, 소영 준영, 준욱, 준희가 탄 차 안) 오후 9시 45분~~~ 소영이가 운식이에게 전화를 한다 (운식, 옥자네 거실 안) 오후 9시 45분~~~ 옥자 썰렁하네 이번주 일요일 이사 하는 거죠 태성이네는 운식 응 그렇게 한다고 했잖아 옥자 인제 철 들어서 다행이야 운식 응 걱정 많이 했는데 잘 되었어 따르르릉...... 소영이 전화 왔네 [웅식ㅡ> 소영 전화(스피커폰) 통화] 웅식 응 소영아 소영 아버지 영훈이 보고 왔어요 2주 동안 병원에서 치료 한다고 하네요 일 있을때만 잠깐 들리고 일 안하고 치료 만 한다고 했다고 옥자 영훈이가 그렇게 말 한거야? 태준 네 아버지 준영 외삼촌이 그렇게 하자고 제안 했다고 그랬어요 성민 이모부가 ㅎㅎ 준욱 저희 다 깜짝 놀랐어요 이모부네 다들 있었거든요 ㅎㅎㅎ 운식 옥자 그래 수고 했어 전화 했으니까 들어가서 쉬어 토요일 올거지 저녁에 태준 네 갈게요 일요일 이사집 다같이 나르고 저녁 먹어요 유기농 가서 운식 옥자 그래 쉬어 준영이 준욱이 준희도 토요일 만나자 준영 준욱 준희 네 할아버지 운식 옥자 잘 한거지 그게 좋지 옥자 응 그렇지 ㅎㅎ(혜영, 영경, 은찬, 민주가 탄 차 안) 혜영이가 수철에게 전화를 한다 (수철 이네 거실 안) 오후 9시 45분~~~ 수철이가 TV를 보고 있다 따르르릉...... 수철 혜영이네 [수철ㅡ> 혜영 전화(스피커폰) 통화] 수철 응 혜영아 혜영 네 아버지 영훈이 보고 지금 집에 가고 있어요 영훈이 2주 동안 치료 한다고 하네요 수철 그래 많이 안좋은데 그게 좋지 영훈이가 그렇게 한다고 한거야? 은찬 민주 네 할아버지 외삼촌이 그렇게 한다고 했다고 깜짝 놀랐어요 시술 수술도 순순히 한다고 하고 병원에 입원도 순순히 대답 하고 ㅎㅎ 수철 그러게 수고 했어 들어가서 쉬어 전화 안해도 되니까 영경 네 아버지 은찬 민주 네 할아버지 푹 쉬세요 다음에 전화 할게요 사랑해요 수철 그래 우리 순주들 할아버지도 사랑해 혜영 잘 드시고 다음에 갈게요 수철 그래 네 걱정은 하지말고 영훈이 잘 챙겨 혜영 네 고마워요 수철 천만에그만 끊자 영경 혜영 은찬 민주 네 (성공빌딩 3층 지하 주차장 안) 오후 9시 55분~~~ 미영이네 차 소영이네 차 혜영이네 차가 들어온다 그리고 바로 시원이네 차도 들어온다 다들 내라고 재운이 태준이 영경이 시원이는 차문을 닫고 잠그고 내린다 시원 딱 맞추어 오네요 재운 그러네 식당으로 가자 어머니 아버지 고모 내려 오라고 민찬 엄마가 전화 하고 놀라지 않게 미영 네 (성공빌딩 3층 지하 주차장 일반 엘리 베이터 안) 오후 9시 56분~~~ 시원 뭐 안좋은 일 있는거 아니죠? 태준 아니야 영훈이 일 인데 많이 아픈거는 수포 있고해서 예상 하잖아 그런 거 아니야 걱정 하지마 시원 네 환희 재희 문희 저희도 가요? 재운 응 그래 가서 헤드셋 끼고 게임 하고 있어 환희 재희 문희 네 큰 고모부 시원 민찬이 주은이는요? 준영 외삼촌이 이야기 하셨다고 하셨어요 시원 외삼촌 시원 아 그래 ㅎㅎㅎ 짐작 해서 말했구나 은찬 빙고 (엄마 손 식당 안) 오후 9시 58분~~~ 미영 할게요 미영 응 미영이가 성준이에게 전화를 한다 성준이 애심이 성애랑 이야기를 하고 있다 따르르릉... 성준 미영이 전화 이네 성애 받아봐 병원에 다녀 왔나보네 이야기 듣고 성준 응 그래 [성준ㅡ> 미영 전화 (스피커폰) 통화] 성준 어 미영아 미영 아빠 엄마 고모 다 계시죠 성준 응 왜 무슨일 인데 할 말 있어요 식당으로 내려 와요 엄마랑 고모랑 같이 안 좋은 일 아니고 하니까 엄마 울지 말라고 하시고 성준 응 그래 다들 같이 있어 미영 네 소영이네 민찬이네 빼고 다 있어요 걱정말고 내려와요 성준 응 알았어 내려 가자 할 말 있나봐 애심 그래 성애 울지말고 안 좋은 일 아니라고 하잖아 애심 네 (성공빌딩 6층 엘리베이터 안) 서둘러서 성준이 애심이 성애가 엘리베이터를 타고 1층 으로 내려 간다 (엄마손 식당 안) 오후 10시~~~ 성준이 애심이 성애가 식당 안으로 들어온다 성준 애심 성애 뭔데 말해 성준 얼굴 보니 나쁜 이야기는 아니네 말해 재운 네 영훈이 입원 해서 2주 동안 치료 한다고....... 말했어요 민주가 순순히 간다 하니까 영훈이가 오래 걸리고 다들 밥 가져 오고 할겸 보러 오고 그게 편할 거 같다고 ... 말했구요 재운이가 결론으로 말한다 성준 애심 성애 아 그래 준영 준욱이 준희랑 민주랑 은찬이랑 다 놀랐어요 순순히 한다고 해서 성준 그래 많이 아프고 성민이도 바쁘고 한데 그게 좋고 하니까 그렇게 했겠지 그러게 네가 너무 아프고 힘들어서 그러는게 좋을 거 같아서 병원에서 있으면 바로 링거 주사 투여 하는데 집에서 있으면 오려면 시간이 걸려 더 힘들고 성민 이모부 바쁘고 간호사들도 왔다 갔다 하면 힘들고 하니까 병원 싫은데 그건 네 사정이고 이게 여러 사람들이 편하고 하니까 몰론 밥 가져오고 하는 거는 힘들고 하지만 그래도 이게 더 편할 거 같아서 밥은 외할머니 재운 이모부 다솔이 외할머니 외숙모가 해서 잠깐 얼굴 보고 할 겸 들리면 되니까 어쩔 수 없이 그렇게 하는 겁니다 인제 물어보기 금지합니다 내일 말 할게요 라고 말 했다는 거잖아 준영 세찬 은찬 민주 와 대박 맞아요 다들 아시는 거죠? 시원 외삼촌 영은 외숙모 외할머니 이모 할머니 애심 성애 시원 영은 응 그렇게 말 한 거잖아 결론 대화로 한거 잖아 ㅎㅎ 세찬 대단해 성준 수고 했어 들어가 쉬어 성애는 시원이네로 갈거지 성애 네 오빠 애심 들어 가자 내일 맛있거 해야 겠다 혜영 네 엄마 ㅎㅎ (성준, 애심이네 주방& 주방 식탁 안) 오후 10시 10분~~~ 성준 우리 차 한잔 하자 애심 네 유자차 드릴까요? 성준 응 그래 그렇게 하자 애심이가 유자차 2잔을 타서 식탁에 놓는다 성준이 애심이 마시면서 이야기를 한다 인제 치료 잘하면 되는 거잖아 울지 말아요 애심 네 안 울게요 ㅎㅎ 성준 그래 ㅎㅎㅎ (재운, 미영 세찬이네 거실 안) 오후 10시 10분~~~ 세찬이 미영이 재운이 씻고 나서 거실에 앉아서 TV를 보면서 이야기를 한다 (소영, 태준, 준영, 준욱 준희네 거실 안) 오후 10시 10분~~~ 소영이 태준이 준영이 준욱이 준희가 씻고 나서 거실에 앉아서 TV를 보면서 이야기를 한다 (혜영, 영경, 은찬, 민주네 거실 안) 오후 10시 20분~~~ 씻고 나서 거실에 앉아서 TV를 보면서 이야기를 한다 (성애, 시원, 영은, 환희, 재희, 문희네 거실 안) 시원이 영은이 환희랑 재희랑 문희가 씻고 나서 거실에 앉아서 TV를 보면서 이야기를 한다 (민찬, 주은이네 거실 안) 오후 10시~~~ 민찬이 주은이 돌아와서 씻고 성민이(막내 이모부)에게 전화를 한다 (사랑동 종합병원 6층 병동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3호 안 ) 우우웅..... 우우웅... 영훈 전화 온다 형 성민 어,...응 [ 민찬ㅡ> 성민(스피커폰) 전화 통화] 성민 어 민찬아 민찬 저 도착했어요 왕할머니 종숙 응 그래 잘 다녀왔어 다솔 민찬 형아 주은형수님 헬로(Hello) 민찬 네 다들 다녀 가셨어요? 말하신 거예요? 성민 응 했어 다들 다녀 가셨어 말하셨을 거야 민찬 아 그래요 전화로 통화 할게요 쉬세요 외삼촌 안 주무시죠 내일 만나요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어.... 응 다솔 민찬 형 주은 형수님 어... 응 하고 작게 대답했어요 주은 아 그래 다솔아 고마워 할머니 푹 쉬세요 내일 검사라 오시는 거죠 주영 응 그래 쉬어 주은 네 주영 이모 종숙 그만 끊자 민찬 네 다솔 민찬 형아 주은 형수님 굿바이(Good bey) 성민 주영 다녀오느라 고생했다 쉬어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민찬아 주은아 안녕 다음에 보자 다솔 아빠가 민찬아 주은아 다음에 보자 하고 말했어요 민찬 주은 응 그래 뚜뚜뚜~~~~~~~ (민찬, 주은이네 거실 안) 주은 다솔이가 끊었나보네 ㅋㅋ 민찬 응 맞아 다솔이가 끊었어 ㅎㅎㅎ 외할아버지 네 스피커폰으로 하자 주은 그래 ㅎㅎ 민찬이가 성준, 애심이(외할아버지, 외할머니)네로 인터폰(1번)을 눌러 전화 한다 (성준, 애심이네 주방&주방 식탁 안) 거실에서 인터폰이 울린다 따르르릉...... 애심 네가 받을게요 성준 응 그래 [애심,성준 인터폰(1번)ㅡ> 민찬, 주은 인터폰(1번 스피커폰) 통화] 애심 네 여보세요 민찬 저 민찬이요 외할머니 애심 응 민찬아 잘 다녀왔다고 민찬 주은 네 외할머니 외할아버지도 전해 주세요 민찬 우리 말고는 다 들으셨다고 하시던데 왕할머니가 치료 잘 받고 하면 괜찮아질 거니까 걱정 마세요 애심 응 그래 쉬어 주은 민찬 네 저 식구들 다 해야 해서 끊을게요 애심 응 그래 성준 민찬이 전화예요? 애심 네 잘 다녀왔다고 영훈이 치료 잘하고 하니까 울지 말라고 하더라고요 ㅎㅎ 성준 그래요 ㅎㅎ (민찬, 주은이네 거실 안) 민찬이가 미영이(엄마)네 인터폰(2번)을 눌러 전화 한다 (미영, 재운, 세찬이네) 따르릉......... 따르릉...... [재운 인터폰(1번)ㅡ> 민찬, 주은 인터폰 (1번 스피커폰) 통화] 미영 어 민찬아 잘 다녀왔어 민찬 네 엄마 아빠는요 계시죠 재운 응 여기 있어 전화 아직 남은 거지 얼른하고 쉬어 주은 민찬 네 엄마 쉬다가 하는 거예요 ㅎㅎ 재운 그래 끊어 내일 만나자 민찬 네 아빠 엄마도 내일 내려 오실 거죠? 미영 응 그래야지 끊자 주은 네 아버지 어머니 푹 쉬세요 재운 미영 응 그래 쉬다가 딱 맞추어했네 제운 그러게 ㅎㅎ (민찬, 주은이네 거실 안) 민찬이가 시원이(큰 외삼촌)네 인터폰(7번)을 눌러 전화를 한다 (성애, 시원, 영은 , 환희, 재희 , 문희네 거실 안) 따르르릉..... 성애 민찬이 일거야 받아봐 문희 제가 받을 게요 영은 응 따르릉 ...... [문희 인터폰(7번)ㅡ> 민찬, 주은 인터폰 (7번 스피커폰) 통화] 문희 네 여보세요 민찬 문희구나 이모할머니랑 시원 외삼촌 이랑 영은 외숙모에게 잘 도착했다고 말해줘 문희 네 영은 스피커 폰이라 다 들려 성애 응 그래 영은 시원 응 그래 쉬어 전화 고마워 민찬 주은 어른인데 당연히 해야죠 쉬세요 성애 영은 시원 응 그래 민찬이 주은이도 쉬어 환희 전화 다 돌리는 거예요? 성애 응 다 하지 다녀 왔으니까 고모들은 아까 식당에 서 있다 와서 안 하는 거고 왕할머니도 보고 와서 안 하는 거고 다 돌리지 재희 아 그렇구나 ㅎㅎㅎ (민찬, 주은이네 거실 안) 주은 소영 이모네랑 혜영 이모네만 하면 되는 거지 주은 응 쇼파에 앉아 있어 주은 괜찮아 민찬이가 소영이(첫째 이모)네로 인터폰(3번)을 눌러 전화 한다 (소영, 태준, 준영, 준욱 , 준희네 거실 안) 따르르릉.....소영 민찬이 일거야 준영아 받아봐 스피 커 폰으로 하고 준영 네 [준영 인터폰(3번)ㅡ> 민찬, 주은 인터폰 (3번 스피커폰) 통화] 준영 응 민찬이지? 민찬 응 주은 나도 있어 준영아 준영 네 들려ㅛ요 태준 소영 잘 다녀왔다고 한 거지 민찬 주은 네 잘 다녀오셨어요? 소영 응 그래 태준 다 한 거야? 민찬 혜영 이모네만 하면 돼요 태준 소영 그래하고 쉬어 태준 내일 만나자 민찬 네 ㅎㅎ 주은 푹 쉬세요 소영 태준 응 주은이도 푹 쉬어 민찬 주은 네 준영 준욱 푹 쉬어 민찬 형 주은 형수님 준희 푹 쉬어 민찬 오빠 주은 새언니 민찬 주은 응 준영이 준욱이 준희도 푹쉬어 준영 다 했나 보네요 외징조 할머니 계신 병원에도 했겠네요 태준 그럼 제일 먼저 했을 거야 다들 고개를 끄덕인다 [소영 태준 준영 준욱 준희ㅡ> 고개: 끄덕 끄덕] (민찬, 주은이네 거실 안) 인제 마지막이야 주은 응 ㅎㅎ 민찬이가 혜영이(4번)네 인터폰(4번)을 눌러 전화를 한다 (혜영 영경, 은찬, 민주네 거실 안) 따르르릉..... 혜영 민찬이 일거야 네가 받을게 영경 응 그래 [혜영 인터폰(4번)ㅡ> 민찬 , 주은 인터폰(4번 스피커폰) 통화] 혜영 네 여보세요 민찬 혜영이모 잘 다녀오셨어요 혜영 응 그래 너도 잘 다녀온 거야? 민찬 주은 네 영경 그래 다 한 거지 인제 푹 쉬어 민찬 네 영경 이모부 소영 이모도 푹 쉬세요 주은 푹 쉬세요 영경 이모부 소영 이모 영경 혜영 응 그래 내일 만나자 민찬 네 주은 다음에 만나요 혜영 영경 응 그래 ㅎㅎ 은찬 민주 내일 만나요 민찬 응 그래 민주 민찬 오빠 아시나 봐 우리 왜 가는 건지 영경 응 알 거야 ㅎㅎ 은찬 대단 한 거 같아 민찬 형 민주 그러게 혜영 매일 같이 있고 해서 그렇지 병원 있을때는 어리고 할때는 자주 안가고 가끔 가지만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는 자주가고 태어나면서 거의 매일 같이 있고 해서 더 잘 알거야 은찬 민주 그렇겠네요 ㅎㅎㅎ 다들 고개를 끄덕인다 [혜영 영경 은찬 민주ㅡ> 고개: 끄덕 끄덕] (민찬, 주은이네 거실 안) 민찬 다했어 쉬어 주은 소파에 앉아 있는 게 쉬는 거지 민찬 그래 주은 우리 영화 보자 민찬 그래 ㅎㅎ 민찬이 주은이 소파에서 TV로 액션 영화를 보면서 추석 연휴 마지막날 저녁 오후를 보내며 마무리 한다 민찬이 주은이 10시 30분에 꿈나라로 간다 (승민, 아연, 리욱, 보령, 유승, 유준 , 유린,이네 방 안) 승민이 아연이 리욱이 보령이 이야기를 하고 이렇게 시간이 흐른다 유승이 유준이 10시에 리욱이가 자장가 섬집 아이를 불러 주어서 잠이 든다 리욱 엄마가 섬 그늘에 굴 따러 가면 ..... 잠이 듭니다 아기는 잠을 곤히........ 모래 길을 달려옵니다 리욱이가 절까지 부르고 잠이 든다 보령이 유린이에게 자장가 섬집 아이를 불러서 재운다 보령 엄마가 섬 그늘에 굴 따러 가면 ..... 잠이 듭니다 아기는 잠을 곤히........ 모래 길을 달려옵니다 보령이가 2절까지 부르고 잠이 든다 승민이 아연이 리욱이 보령이 10시 30분 잠이 든다 10시 동우가 자장가 섬집아이를 불러준다 (동우, 인애 , 아진, 다울이네 방 안) 인애가 10시 잠이 든다 동우가 다울이를 재운다 동우 엄마가 섬 그늘에 굴 따러 가면 ..... 잠이 듭니다 아기는 잠을 곤히........ 모래 길을 달려옵니다 동우네 10시 30분 모두 잠이 든다 동우가 2절까지 부르고 잠이 든다 동우네 10시 30분 모두 잠이 든다 (동수, 태은세인 라윤이네방 안) 태은이 10시에 잠이 든다 동수가 라윤이에게 자장가 섬집아이를 불러서 재운다 동수 엄마가 섬 그늘에 굴 따러 가면 ..... 잠이 듭니다 아기는 잠을 곤히........ 모래 길을 달려옵니다 동수가 2절까지 부르고 잠이 든다 (재경이네 방 안) 재경이가 10시 재경이가 다온이에게 자장가를 불러준다 재경 엄마가 섬 그늘에 굴 따러 가면 ..... 잠이 듭니다 아기는 잠을 곤히........ 모래 길을 달려옵니다 재경이가 2절까지 부르고 잠이 든다 재경이네 10시 30분 모두 잠이 든다 미영이네 식구들 10시 30분 꿈나라로 간다 ~~~~ 쿨쿨쿨 소영이네 10시 30분 모두 꿈나라로 간다 쿨쿨쿨~~~ 혜영이네 모두 꿈나라로 간다 쿨쿨쿨~~~ 순길이 지영이 승경이 주경이 도경이 10시에 모두 꿈나라로 간다 쿨쿨쿨~~~ 애심이네 모두 꿈나라로 간다 쿨쿨쿨~~~ 성애랑 시원이네 10시 30분 모두 꿈나라로 간다 쿨쿨쿨~~~ (세준이네 방 안) 10시 세준이가 세롬이 리온이 자장가를 블러 준다 세준 엄마가 섬 그늘에 굴 따러 가면 ..... 잠이 듭니다 아기는 잠을 곤히........ 모래 길을 달려옵니다 세준이가 2절까지 부르고 잠이 든다 세준이네 10시 30분 모두 꿈나라로 간다 쿨쿨쿨~~ (성은, 세은, 재준, 보현, 재미, 희영이네 방 안) 성은이 세은이 재미는 10시에 잠이 든다 10시 30분 재준이가 희영이에게 자장가 섬집아기를 불러 준다 엄마가 섬 그늘에 굴 따러 가면 ..... 잠이 듭니다 아기는 잠을 곤히........ 모래 길을 달려옵니다 재준이가 2절까지 부르고 잠이 든다 재준이 보현이는 10시 40분에 잠이든다 모두 쿨쿨쿨~~~ (사랑동 종합병원 6층 병동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3호 안) 밤 10시 영훈이가 다솔이에게 자장가 섬집아기를 부러서 재운다 영훈 엄마가 섬 그늘에 굴 따러 가면 ..... 잠이 듭니다 아기는 잠을 곤히........ 모래 길을 달려옵니다 ~ 다솔이 영훈이가 2절까지 부르고 잠이 든다 종숙 또 졸리고 한데 안 자고 참았네 영훈 응 ㅎㅎㅎ 주무세요 저도 눈감고 있다가 잘게요 종숙 주영 성민 응 그래 영훈이 있는 603호 병실은 10시 40분에 영훈이만 빼고 꿈 나나로 간다 쿨쿨쿨~~~ 영훈이 아픈지 잠을 못 자고 다들 깰까 봐 조용히 끙끙 앓으면서 아파한다 시간이 흘러 이렇게 추석 연휴 마지막날이 마무리 되어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