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제목: 슬프지만 울 아들만 있으면.........26부----6
추가 등장 인물 정순진(자세히 추가) : 38살 주영이 초, 중, 고 동창 친구
자궁 혹 수술하고 아이를 못 가지게 되어서
상의 하에 이혼하고 전 남편이 바로 재혼 하면서 연락이 끊겼다 이혼하고 얼마 안되서
오빠 새언니 가족이 교통사고로 죽고 오빠의 아들인 태현이를
초등학교 1학년때 입양해서 자기 아이로 키우고 있다
정 태현 25살 : 순진이 오빠의 아들 인데 지금은 고모인 순진이 아들이 되었다
환경 디자인과 졸압하고 군대 다녀왔다 건축 설계 빼고 다 한다
중학교 다니고 부터 순진이를 엄마라고 부르기 시작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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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8일 토요일 새벽이 밝았다 (미영이네 미영, 재운이 방 안) 새벽1시~~~ 종숙이 미영이는 깊이 잠이 들었다 다솔이 희영이도 깊이 잠이 들었다 딸기도 깊이 잠이 들었다 영훈이만 조금 아픈지 앓는 소리가 난다 끙끙 앓는 소리가 방 안을 울려 퍼진다 (주영이네 주영, 성민이 방 안) 새벽 2시 알람 소리가 들린다 따르릉... 성민이 얼른 일어나 알람을 끄고 방을 나간다 (주영이네 현관 앞) 성민이 현관문을 열고 나가서 502호 간다 (미영이네 502호 현관 앞) 성민이 비번을 누른다 [성민ㅡ> 미영이네 502호 현관문 비번: XXXX] 성민이가 조용히 거실로 들어와서 미영이 재운이네 방으로 간다 (미영이네 미영, 재운이 방 안) 성민이가 링거 수액을 교체한다 성민(아주 작은 목소리로) 말하라고 했잖아 깨우면 되잖아 전화해 줄 텐데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참을 만 해 이거만 하고 가서 자 성민 주사 추가 해줄게 열은 높은 거 아니야?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글쎄? 성민이 열하고 혈압을 잰다 성민(아주 작은목소리로) 열은 38.6°C 혈압은 118/78mmHg 혈압은 괜찮네 눈감고 있다가 링거에 주사도 추가해서 괜찮을 거야 이따 점심하고 저녁에 갈 수 있어 조금이라도 자도록 해봐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어.... 응 잠이 안 올 거 같아 성민(아주 작은목소리로) 눈 감고 있어 많이 아프면 전화해 바로 옆에 놓아둘게 영훈(아주 작은목소리로) 어... 응 성민(아주 작은 목소리로) 간다 이따 6시에 링거 교체 하러 올게 회사 갈 때 전화 해 갈게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응 알았어 가서 푹 자 6시까지 성민(아주 작은 목소리로) 알았어 네 걱정은 하지 마 성민이가 방을 나간다 영훈이 눈을 감고 있다 아직 아픈 거 같다 (주영이네 505호 현관 앞) 성민이가 505호 현관문 비번을 연다[성민ㅡ> 주영이네 505호 현관문 비번: XXXX] (주영이네 거실 안) 성민이가 거실로 들어와서 조용히 방으로 간다 (주영이네 주영, 성민이 방 안) 성민이 핸드폰 알람을 6시에 맞추고 누워서 2시 20분에 잠이 든다 이렇게 하루 시작 되었다 아침이 밝아 온다 (미영이네 미영, 재운이 방 안) 영훈이가 아파서 못 자고 끙끙 앓는다 다들 자고 있느라 모른다 영훈(마음속으로) 아으윽 왜 이렇게 아프지 몸 전체가 다 아파 머리도 깨질 거 같고 배도 너무 아프고 목도 아프고 아윽 약도 주사도 안 듣고 너무 아프다 영훈(이주 작은 목소리로) 할머니 할머니 미영 누나 종숙이 미영이가 일어난다 종숙 왜 많이 아파? 링거 주사 놓아준 거인데 아픈거 구나 영훈 화장실 미영 아 그래 잠깐만 미영이가 방을 나간다 (미영이네 세찬이 방 안) 미영이가 조심스럽게 문을 열고 들어가서 재운이(민찬 아빠)의 몸을 흔들어 깨운다 [미영ㅡ> 재운(민찬 아빠) 몸: 흔들 흔들] 미영 민찬 아빠 잠깐만 재운 왜 아파? 화장실 미영 응 화장실 재운 알았어 가자 미영 응 미안해 재운 천만에 (미영이네 미영, 재운이 방 안) 미영이 재운이가 방으로 들어온다 재운 못 잔 거야? 영훈 네 미안해요 큰 매형 재운 천만에 언제든 말해 가자 (미영이네 미영, 재운이 방 옆 욕실 안) 재운이가 영훈이를 업고 화장실 변기에 앉혀 준다 재운 다 하면 말해줘 닦아줄게 영훈 네 아윽 설사는 아닌데 변이 묽어요 재운 그래 나가 있을게 다 하고 말하고 성민이에게 말해 영훈 네 (미영이네 미영, 재운이 방 안) 재운이가 욕실에서 나온다 미영 왜 오래 걸렸어? 재운 아 변이 묽다고 말해서 하고 나서 말하라고 하고 나온 거야 종숙 그래 빨리 낳아져야 하는데 잘 안 낳아지고 해서 더 많이 힘들어 하는거 같아 안쓰럽고 속상하네 재운 미영 할머니 그렇다고 같이 안 자고 하면 안 돼요 종숙 알았어 잘 먹고 잘 자 걱정 하지 마 (미영이네 미영, 재운이 방 옆 욕실 안) 10분 후~~~ 영훈이가 욕실 문을 두드린다 [영훈ㅡ> 욕실 문: 똑똑똑......] 재운이 들어온다 엎드려해 줄게 영훈이가 엎드린다 재운이가 화장지로 엉덩이를 닦아 준다 반점 있는데 엉덩이 하고 몸에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아 그래요 또 걸린 거 아닐까요? 성민 형이 다솔이는 수두 해서 괜찮다고 했는데 희영이는 안 물어봤는데 어떡해요 옮으면 재운 물어봐 이따 아침에 전화해서 7시에는 일어날 거잖아 재미 출근 해서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네 그렇게 할게요 아윽...... 재운 다 했어 재운이가 영훈이 팬티랑 바지를 입혀 준다 재운 손 닦고 나가자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네 재운이가 세면대에서 손을 씻고 영훈이 손을 씻긴다 다시 재운이가 손을 씻는다 (미영이네 미영, 재운이 방 안) 재운이가 영훈이를 업고 나온다 재운 대상 포진 인거 같아요 심해 많이 아픈거 같아요 면역력 약하고 해서 또 걸린거 같아요 종숙 아 그래 미영 다솔이는 수두하고 해서 괜찮은 거지 재운 응 괜찮다고 했다고 하던데 종숙 응 그래 수고했어 미영 가서 조금 더 자고 일어나요 재운 그래 이따 8시에 밥 먹자 미영 네 그렇게 해요 재운이 방을 나간다 미영 눈감고 있어 많이 아프면 전화 할까? 영훈 조금 있다가 먼저 자요 성민 형 아까 주사 추가 했다고 했어 조금 더 자라고 하려고 많이 아픈데 조금 참다가 아프면 내가 전화할게요 종숙 배려 한다고 참지 말고 바로 말 해야지 많이 아프잖아 몸에 입안에 물집 있고 하면 영훈 어.... 응 주무세요 전화 할게요 종숙 미영 알았어 더 말 안 할게 영훈 주무세요 미영 종숙 응 그래 알았어 종숙이 미영이 걱정하며 잠이 든다 영훈(마음속으로) 아윽 너무 아파 전화해야 하나? 아으윽 영훈이 6시까지 계속 아파하며 못 잔다 (주영이네 주영, 성민이 방 안) 따르릉.... 성민이가 일어나서 알람을 끄고 의료 상자를 챙겨서 방을 나간다 (주영이네 505호 현관 앞) 문을 닫고 현관을 나간다 (미영이네 502호 현관 앞) 성민이 502호 현관문 비번을 누른다 [성민ㅡ> 미영이네 502호 현관문 비번: XXXX] (미영이네 거실 안) 성민이 조용히 들어온다 (미영이네 미영,. 재운이 방 안) 성민이 조용히 들어온다 성민(아주 작은 목소리로) 야 이영훈 안 잔 건데 전화 하라고 했잖아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아윽.... 너무 아파 형 대상포진 같아요 아까 반점 있다고 했거든 매형이 설사는 아닌데 아까 2시 30분에 화장실 갔는데 변이 묽었어 성민(아주 작은 목소리로) 그래 바로 말하지 어디 보자 진찰해 볼게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응 아참 형 이따 물어봐 희영이도 수두 했는지 성민이가 열 하고 혈압을 잰다 성민(아주 작은 목소리로) 열은 38.9°C 혈압은 109/76 mmHg 이야 잠 못 잔 거지 영훈 응 성민(아주 작은 목소리로) 대상 포진 맞아 면역력이 약해서 그래 아직 감기 몸살도 있고 해서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아..... 그래 너무 아파 성민(아주 작은 목소리로) 링거 교체 하고 주사 추가 해 줄게 대상 포진도 주사 이따 병원에서 가져와 링거에 주사 약 넣어 줄게 링거도 대상 포진 링거 추가하고 해서 가져 오고 약도 지어 오고 할게 잠 안 오면 눈감고 있어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응 고마워 성민(아주 작은 목소리로) 고맙기는 바로 말해 아프면 달려 올게 많이 아플 거야 신경 안정제도 놓아주고 옆에 있어 줄게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어... 응 성민 전화 하고 올게 주영이 한테 아침만 먹고 올게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응 다녀와 성민이 방을 나간다 (미영이네 거실 안) 성민이 거실에서 주영이에게 전화를 한다 (주영이네 주영, 성민이 방 안) 우우웅.... 우우웅.... 주영이 일어난다 주영이 전화를 받는다 [주영ㅡ> 성민 전화 통화] 주영 네 어 왜요? 성민 나야 지금 영훈이 링거 교체 하려고 왔는데 또 못 자고 했나 봐 많이 아파 하더라고 감기 몸살 아직 인데 대상 포진까지 걸려서 많이 아파서 못 자고 해서 아침 먹을 때 갈게 옆에 있어 주면서 치료 하고 봐주어야 할거 같아서 주영 아 그래 알았어 옆에 있어줘 성민 그래 주영아 이해 하고 해 주어서 고마워 주영 하나뿐인 남동생 일인데 네가 고맙지 수고해 성민 오빠도 조금만 이라도 자요 같이 못 자고 하지 말고 성민 그래 알았어 조금 더 자고 일어나 8시에 갈게 주영 그래 알았어 성민 아침 식사 할때 보자 주영아 사랑해 주영 응 나도 사랑해 얼른 영훈이 한테 가봐 성민 응 그래 성민이 전화를 끊는다 주영이 7시에 알람이 맞추어 있는지 확인하고 잠을 잔다 (미영이네 미영, 재운이 방 안) 성민이가 조용히 문을 열고 들어온다 성민(아주 작은 목소리로) 안 자고 있지 이영훈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응 영훈이 눈물을 흘린다 영훈 주르륵 ..... 흑흑........ 성민 그만 울어 또 눈 벌써 빨갛게 되었다 할머니랑 재운 형님 미영 처형에게 들켜서 속상해 하신다 아픈거 아실 텐데 다솔이도 알고 말할 거고 다솔이도 속상해 하고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알지 아까 화장실에 갔을 때 몸에 반점 있네 입에 물집 잡혔겠네 하셨는데 보시고 성민 그래 눈감아 항생제 진통제 신경 안정제까지 다 추가해서 놓아줄게 눈 감고 있다가 자 옆에서 손 잡고 잘게 깨워 제발 많이 아프고 오래갈 거야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응 자요 형 성민(아주 작은 목소리로) 알았어 잘게 걱정하지 마 영훈이 계속 아파한다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형 성민 형 아아악 아파 영훈이 눈물을 흘린다 영훈 흑흑흑..... 주르륵........ 성민(아주 작은 목소리로) 그만 울어 이따 가서 약 지어 올게 영훈 어..... 응 이렇게 7시 30분이 된다 종숙이 미영이 일어난다 성민 안녕히 주무셨어요 할머니 미영 처형 종숙 응 맞아?? 대상 포진 인가 그거 성민 네 맞아요 미영 아 그래 3주는 많이 아프고 힘들겠네 성민 네 아까 까지 아파 하다 조금 전에 잠들었어요 또 깨어서 아파할거 같기는 한데 전화 지금 하면 받겠죠? 종숙 응 그렇지 재미 출근 하잖아 일어 났겠지 해봐 성민 네 성민이가 재준이에게 전화를 한다 (성은, 세은, 재미, 재준, 보현이네 주방& 주방 식탁 안) 재미가 씻고 아침 식사를 하고 있다 따르릉....... 재준 성민 형님인데요 성은 받아봐 보현 얼른 받아봐요 왜 하신 거지 무슨 일 있나? 세은 받아봐 빨리 따르릉...... [재준ㅡ> 성민 전화(스피커폰) 통화] 재준 네 성민 형님 아침 일찍 무슨 일인데요? 성민 일어났네 희영이도 수두 했지? 재준 물어볼게요 성민 어 응 스피커폰이야 보현 수두 했어요 3살 때 왜요? 성민 아 그거는 영훈이 감기 몸살 심하고 한데 지금 대상 포진까지 걸려서 많이 아픈 상태라 물어 본거야 성은 아 그래 그럼 오늘은 힘든거 아니야? 성민 아 그거는 갈거예요 링거에 주사로 항생제 진통제 추가 하고 점심 먹으러 저녁 먹으러 갈 거예요 영훈이 그거 걸리면 감기 몸살도 같이 와서 항상 3주에서 1달은 아프거든요 심하게 세은 성은 아 그래 보현 아 그래요 희영이 수두 했어요 그건 왜 물어보신 거예요? 성민 아 아이들은 수두 안 했으면 옮을 수도 있어 물어 본거야 수두 했으면 괜찮아 안 했으면 옮을 수도 있어서 다솔이 다온이 리온이 다울이 세롬이 라윤이 그리고 유린이 유승이 유준이 우리 아이들 식구들 다 했거든 그래서 물어 본거야 재준 아 그래요 걱정 안 해도 되겠네요 성민 어 응 이따 1시까지 유기농상가 1층 꼬치 가게 앞으로 와 재준 네 알았어요 성은 세은 그래 영훈이가 힘들겠네 성민 네 재미 영훈 오빠 대상 포진에 걸렸다고? 재준 응 재미랑 세준이 나도 보현이도 다 한 거지 수두 세은 어 응 다 했어 우리 식구들도 보현 네 저도 수두 했어요 ㅎㅎ 그리고 어른들은 안 옮지 않아요 성은 응 아마 그럴 거야 면연력이 약하면 걸리는 걸로 알고 있어 ㅎㅎ (미영이네 미영, 재운이 방 안) 종숙 한거야? 성민 네 ㅎㅎ 괜찮을 거예요 미영 어른들은 안 옮잖아 아이들은 다 수두 했고 해서 괜찮은 거잖아 성민 네 괜찮아요 미영 아침밥 해야겠다 목도 붓고 영증 있을 거잖아 수포도 있고 부드럽게 해서 좋아할 만한 걸로 성민 네 그렇게 해요 저는 8시에 가서 밥 먹고 바로 올게요 당분간 같이 있어 주어야 할 거 같아요 종숙 미영 응 그래 미영이 방을 나간다 (미영이네 주방 안) 미영이 아침 밥 준비를 한다 아침밥 메뉴는 현미, 흑미 섞은 잡곡밥, 소고기 표고버섯볶음, 물미역 두부 간장소스 샐러드, 우거지 된장국, 멸치 볶음, 배추김치, 안 매운 배추김치, 무말랭이 무침, 참나물 무침이다 (성은, 세은, 재미, 재준이네 주방& 주방 식탁 안) 세은 보현 재미야 밥 먹자 재미 제가 만들어서 먹고 가도 되는데 하신 거예요? 보현 응 ㅎㅎ 재미 잘 먹을게요 세은 보현 그래 많이 먹어 재미 네 엄마 큰 새언니 세은 보현 그래 아빠 드세요 재준 씨도 먹어요 성은 재준 응 그래 알았어 다들 아침밥을 먹는다 (성은, 세은, 재미, 재준이네 거실 욕실 안) 7시 40분~~~ 재미가 이를 닦는다 재미가 출근할 준비를 한다 (성은,세은, 재미, 재준이네 거실 욕실 안) 7시 40분~~~ 재미가 이를 닦는다 재미가 출근할 준비를 한다 (세준이네 주방 & 주방 식탁 안) 솔아 얼른 출근 준비 해야지 씻었으면 리온이는 오늘 안 가는 거지? 세준 응 그렇지 솔아 그럼 빨리 준비하고 씻어요 밥 먹자 리온이 세롬이는 엄마가 줄게 아빠 드시라고 해 아빠는 회사 가야지 세준 응 오늘은 일찍 올 거야 솔아 그래 몇 시에 끝나는데 세준 12시쯤 올 거야 추석 연휴라서 매번 그렇게 하잖아 솔아 그렇지 세준이네 아침메뉴는 양배추 베이컨 덮밥, 미소 된장국이다 솔아 먹어요 리온이 세롬이 여기 있어 먹어 먹여 줄게 세롬 리온 네 엄마 (성은, 세은, 재미, 재준이네 주방 & 주방 식탁 안) 재준 전화 해봐 같이 가자고 해 솔아랑 리온이 세롬이 데리러 가는지 해봐? 재준 아 네 ㅎㅎㅎ 재준이가 세준이에게 전화를 한다 (세준이네 주방 & 주방 식탁 안) 따르릉...... 세준 전화 오네 전화 벨소리 진동으로 바꾸어야 하겠다 ㅎㅎ 솔아 응 ㅎㅎ [세준ㅡ>재준 전화 통화] 세준 어 형 왜? 재준 어 오늘 점심 식사 하는데 같이 가자고 12시에 끝난 다면서 세준 아 그래 아이들이랑 솔아 어떡할 건지 물은 거지? 재준 응 역시 세준이야 세준 솔아랑 리온이 세롬이도 같이 데리고 갈게 바로 씻겨서 재경 형네 있던가 주영 누나네 있으라고 할게 재준 아 그래 알았어 1시에 유기농 상가 1층 꼬치 가게 앞에서 만나자 세준 응 얼른 먹고 씻어 솔아야 리온이는 네가 씻길게 세롬이 씻겨서 같이 가자 솔아 아 그래 알았어 세준이 솔아 7시 30분까지 다 먹고 솔아는 설거지를 한다 (세준이네 거실 욕실 안) 세준이 리온이를 씻긴다 리온이 이도 닦이고 세준이도 이를 닦는다 (세준이네 세준이 솔아 방 옆 욕실 안) 솔아가 세롬이를 씻긴다 솔아도 씻는다 솔아가 세롬이 이도 닦이고 솔아도 이를 닦는다 (세준이네 다용도 실 안) 세준이 솔아가 15분 후 다 씻고 갈아입은 세준이 거 솔아 거 리온이 거 세롬이 거 옷을 다용도실 세탁기에 넣는다 (세준이네 세준, 솔아, 리온, 세롬이 방 안) 세준이 솔아랑 리온이 세롬이 옷을 입고 세준이는 영솔 회사에 솔아랑 리온이 세롬이는 성공빌딩 주영이네 집으로 갈 준비를 한다 (동우네 주방 & 주방 식탁 안) 인애 얼른 씻고 준비해 동우야 동우 다 씻었어요 아진 아침 먹자 다울이는 오늘 안 가잖아 천천히 먹고 아빠 먹으라고 하자 다울 전화 해주세요 동우 먹고 엄마 보고 하라고 해 다울 응 인애 오늘 아침 메뉴는 새우 게살 죽, 비트 물김치야 먹고 출근해 동우 응 그래 다울 엄마 전화 하자 아진 아 그래 알았어 인애 빨리 해줘 아진 동우 웃는다 아진이가 영훈이에게 전화를 한다 (미영이네 미영이 재운이 방 옆 욕실 안) 재운이가 옷을 챙겨 들어가 씻는다 (미영이네 미영, 재운이 방 안) 10분 후 재운이가 나온다 재운이 방을 나간다 (미영이네 다용도실 안) 재운이가 갈아입은 옷을 넣는다 (미영이네 미영이 재운이 방 안) 재운이가 들어온다 미영이 성민이 재운이 종숙이가 이야기를 한다 영훈이 일어나서 아파한다 재운 9시는 되어서 가야 하는 거지? 성민 네 약 없어서 지금은 주사 말고는 주사 몸살 감기약 이라서 미안해 영훈 아으윽..... 아파 지금 시간 7시 40분이다 영훈이 눈물을 흘리며 아파한다 아으윽 영훈 주르륵....... 흑흑흑....... 재운 눈 빨갛게 되었네 인제는 그만 울어 다솔이도 뭐라고 하겠다 영훈 주르륵...... 흑흑...... 아윽 너무 아파서 눈물이 나요 형 살려줘 성민 미안 약이 없어 가져 올게 미리 가져 왔어야 하는데 미안 영훈 형이 왜 미안해 예상 못했잖아 아윽..... 영훈이 눈을 감고 아파 한다 영훈 아아악 곰 세 마리가...... 영훈 형 전화 성민 응 엄마 곰 ...... 영훈 누구야? 성민 아진이 전화 영훈 그럼 다솔이 깨워서 하라고 해 다울이 전화 일거야 성민 응 애기 곰....성민이가 다솔이 몸을 흔들어 깨운다 성민 다솔아 일어나 다솔 네 막내 고모부 아빠 많이 아프구나 울었구나 호호호 영훈 다솔아 전화 다솔 응 으쓱...... [다솔ㅡ> 아진 전화(스피커폰) 통화] 다솔 네 아진 숙모 이모 할머니 동우 삼촌 다울아 굿모닝(Good morning.) 다울 응 다솔아 영훈 삼촌 굿모닝(Good morning.) 다솔 여기 큰 고모부 왕할머니 막내 고모부 다 계셔 다울 아 그래 다울 왕할머니 다솔이 큰 고모부 성민 선생님 굿모닝(Good morning.) 종숙 성민 재운 응 굿모닝(Good morning.) 다울 아침은 먹었어? 다솔 아니 아직 8시에 먹을 거야 다울 아 그래 아진 할머니 성민 선생님 다솔이 첫째 고모부 안녕하세요 인애 할머니 안녕하세요 다솔이 첫째 고모부 안녕 종숙 성민 재운 응 그래 아진아 안녕 아진이 어머니 안녕하세요 ㅎㅎ 다울 아 그래 우리는 새우 게살 죽, 비트 물김치야 다솔 아 그래 우리 다음에 만나자 올거야?? 다울 아니 잘 몰라 동우 우리가 갈거야 ㅎㅎ 다솔 다울 아 그래요 ㅎㅎ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다솔아 다 오라고 말 해줘 동우 ??? 안 들려 다솔 다울이 아진 숙모 이모 할머니 다울이 다 데리고 오라고 말하셨어요 우리 점심 먹으러 갈 거예요 오늘은 아빠 회사 12시까지 라서 점심밥 안 먹어요 동우 아 그래 ㅎㅎㅎ 인애 그럼 서둘러 준비 해야겠네 다솔 네 성민 네 ㅎㅎ 다솔 아진 숙모 이모 할머니 동우 삼촌 이따 만나요 다울아 이따 만나자 굿바이(Good bey) 다울 왕할머니 다솔이 큰 고모부 성민 선생님 이따 만나요 아진 인애 할머니 다솔이 첫째 고모부 성민 선생님 이따 만나요 다솔아 이따 만나자 종숙 네 이따 만나요 성민 재운 네 이따 만나요 이때 미영이 방으로 들어온다 미영 세찬이 깨워서 아침 먹어요 영훈이 씻을 거야 성민 샤워만 간단히 해 재운 다솔이는 네가 씻길게 영훈 어... 응 다울 다솔아 첫째 고모 오신거야? 다솔 응 물아봐 줄까? 다울 응 역시 다솔이야 고마워 ㅎㅎ 다솔 잠깐만 큰 고모 오늘 아침 메뉴 뭐예요? 미영 아 오늘 아침 메뉴는 현미, 흑미 섞은 잡곡밥, 소고기 표고버섯 볶음, 물미역 두부 간장소스 샐러드, 우거지 된장국, 멸치 볶음, 배추김치, 안 매운 배추김치, 무말랭이 무침, 참나물 무침이야 다솔 들었지? 다울 응 고마워요 다솔이 큰 고모 미영 천만에 동우 인제 끊어요 동우 아프면 나중에 써서 해주고 쉬어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잠깐 들려서 써주고 말만 하고 갈게 너무 아파서 하루종일 맞고 점심 먹고 와서 맞고 저녁만 먹고 와서 있을 거야 너도 이쪽으로 와 아마도 동수 형이랑 형수님 숙모도 이쪽으로 올 거야 동우 아진 인애?? 뭐라고 다솔 잠깐 들려서 써주고 말만 하고 갈게 너무 아파서 하루종일 맞고 점심 먹고 와서 맞고 저녁만 먹고 와서 있을거야 너도 이쪽으로 와 아마도 동수 형이랑 형수님 숙모도 이쪽으로 올 거야 라고 말했어요 이모 할머니 아진 숙모 동우 삼촌 다울아 ㅎㅎ 아진 인애 동우 아 그래 다울 그래 인애 끊자 다솔 네 종숙 이따 만나요 다울 응 이따 만나요 굿바이(Good bey) 뚜뚜뚜~~~~~ (동우네 주방 &주방 식탁 안) 동우 다울이 빠르네 ㅎㅎ 다울이 웃는다 [다울: ㅎㅎㅎ] 아진이 인애랑 동우도 웃는다 [아진 동우 인애: ㅎㅎㅎ] 아진 얼른 먹고 씻자 인애 그래 얼른 우리도 씻자 아진 설거지 할게요 엄마 씻겨 주세요 다울이 그리고 엄마 씻어요 저도 얼른 하고 씻을게요 인애 응 그래 (동우네 거실 옆 욕실 안) 동우가 20분 후 다 먹고 이를 닦는다 (동우네 인애의 방 옆 욕실 안) 인애가 다울이를 씻기고 인애도 씻고 다울이 이를 닦이고 인애도 이를 닦는다 (동우네 주방 안) 아진이가 설거지를 한다(동우네 거실 욕실 안 ) 5분 후 아진이가 씻는다 (동우네 다용도실 안) 15분 후 인애가 다울이 인애가 갈아입은 속옷하고 옷을 다용도실 세탁기에 넣는다 (동우네 방 안) 동우가 영솔 회사 갈 준비를 한다 (동우네 다용도실 안) 아진이 13분 후 갈아 입은 속옷 하고 옷을 다용도실 세탁기에 넣는다 (동우네 동우 아진, 다울이 방 안) 아진이도 성공빌딩 영솔 회사 갈 준비를 한다 (동우네 인애의 방 안) 인애도 갈 준비를 한다 (동우네 방 안) 아진이 다울이 가방을 챙긴다 다울이 나갈 준비를 한다 (승민, 아연, 리욱이네 주방 &주방 식탁 안) 7시 40분~~ 승민이 리욱이 아연이 보령이 유승이 유준이 유린이 까지 다 씻고 아연이 보령이는 이침 식사 준비를 한다 (승민, 아연, 리욱이네 아침 메뉴는 토스트이다 어른들은 커피를 마시고 아이들은 블루베리 라떼를 마신다 승민 먹고 10시쯤에 가자 리욱 아연 보령 네 유승 유준 유린 네 할아버지 승민이 아연이 리욱이 보령이 유승이 유준이 유린이 아침 밥을 먹는다 (동수네 주방& 주방 식탁 안) 동수네는 8시에 다들 씻고 아침을 먹는다 간단하게 토스터기에 식빵을 구워서 수제 딸기잼을 발라서 먹고 어른들은 커피를 마시고 라윤이는 딸기 라떼를 마신다 태은 먹고 이따 10시쯤 전화 하고 가자 세인 네 그렇게 해요 동수 그래요 라윤 어디 가요? 동수 응 영훈 삼촌네 집에 가자 어제 말했잖아 간다고 라윤 와 신난다 좋아요 태은 그렇지 좋지 얼른 먹고 이따 10시에 준비 하고 가자 라윤 네 아빠 동수 동우네랑 같이 점심이나 먹자 엄마 태은 세인 그렇게 해요 ㅎㅎ 동수 응 (혜영이네 주방& 주방 식탁 안) 혜영 은찬아 민주야 다 씻은 거야? 민주 은찬 네 다 씻었어요 혜영 은찬 아빠는 씻었어 영경 응 씻었어 은찬이 오늘 숙제 보여 줄거지? 은찬 네 아빠 영경 박민주는 말했어 준영이는 태준 이모부가 말했을 거고 은찬 네 말했어요 어제 만나서 그렇지 민주야 민주 네 말했어요 ㅎㅎ 영경 그래 잘했다 혜영 오늘 아침 메뉴는 토마토 오믈렛이야 먹고 출근해 커피 줄까? 영경 응 민주 은찬 네 (혜영이네 주방 안) 다 먹고 혜영이는 설거지를 한다 (혜영이네 거실 옆 욕실 안) 영경이 은찬이 20분 후 이를 닦고 영솔 회사 갈 준비를 한다 (혜영이네 혜영, 영경이 방 옆 욕실 안) 민주도 다먹고 이를 닦고 영솔 회사 갈 준비를 한다 (혜영이네 혜영, 영경, 방 옆 욕실 안) 혜영이도 이를 닦고 청소를 하고 식당에 갈 준비를 한다 (민찬, 주은이네 주방& 주방 식탁 안) 7시 30분~~~ 다 씻고 아침 준비를 한다 민찬 뭐 먹을 거야? 주은 간단하게 먹자 민찬 그래 주은 오이지에 녹차물 말아서 먹을래요 민찬 그래 같이 그거 먹자 점심에 맛있는거 해줄게 주은 응 생각해 볼게요 민찬 그래 민찬이가 아침 밥을 준비해 주은이 민찬이 아침을 먹는다 (민찬, 주은이네 주방 안) 다 먹고 민찬이 설거지를 한다 (민찬, 주은이네 거실 욕실 안) 민찬이 이를 닦고 영솔 회사 갈 준비를 한다 (성준, 애심이네 주방 & 주방 식탁 안) 7시 30분~~~ 다 씻고 아침 준비를 한다 애심 뭐 할까요? 성준 간단히 해요 매일 먹는 콩나물 김칫국 하던가 해요? 애심 네 그래요 알았어요 애심이 콩나물 김칫국을 끓여서 밥을 먹는다 (성준, 애심이네 주방 안) 다 먹고 애심이 설거지를 한다 (성준, 애심이네 거실 옆 욕실 안) 성준이 이를 닦고 청소를 한다 (성준, 애심이네 거실 옆 욕실 안) 애심이 이를 닦는다 (성준, 애심이네 성준, 애심이 방 안) 성준이는 공인 중개 사무실 갈 준비를 하고 애심이는 식달 갈 준비를 한다 (시원이네 주방 &주방 식탁 안) 시원이 성애랑 영은이 일어나 있다 아이들은 아직이다 성애랑 영은이 아침 준비를 한다 오늘 아침 메뉴는 흑미밥, 시금치 된장국, 배추김치이다 성애 아이들은 어제 늦게 자더니 못 일어난 거야? 시원 응 그런가 봐 시원이 성애랄 영은이 아침을 먹는다 (시원이네 주방 안) 다들 먹고 영은이 설거지를 한다 (시원이네 거실 옆 욕실 안) 성애가 이를 닦고 식당 갈 준비를 한다 (시원이네 집 안) 영은이 시원이 같이 집안 구석 구석 청소를 한다 영은 아이들 방은 이따 아이들 보고 하라고 말해요 시원 응 그래 (영솔 사무실 안) 8시 20분~~~ 재경이 사무실 안으로 들어와 청소 하고 일할 준비를 하고 8시 30분~~~ 태준이 영경이 유민주랑 준영이 민찬이 은찬이 사무실 안으로 들어와 인사를 하고 청소하고 일할 준비를 한다 (미영이네 주방 & 주방 식탁 안) 오전 8시 30분~~~ 다솔이랑 영훈이가 비타민 하고 영양제를 먹고 영훈이는 혈압약도 먹는다 종숙이 미영이 재운이 세찬이 영훈이 다솔이 희영이 아침을 먹는다 딸기는 영훈이 무릎에 앉아 있다 희영 잘먹겠습니다 미영 응 많이 먹어 세찬 그래 맛있게 먹어 희영 네 다 맛있어요 미영 그래 고마워 많이 먹어 희영이 다솔 큰 고모 다솔이는 미영 응 다솔이도 많이 먹어 맜있게 세찬 맛있지 희영아 희영 네 재운 먹고 씻고 바로 가는 거지? 희영이 다솔이도 데리고 가는 거지? 영훈 네 아빠 미영 먹고 하고 바로 와 영훈 응 다들 아침밥을 맛있게 먹는다 (영솔 사무실 안) 8시 35분~~~ 재미랑 수영이 봉주랑 도경이 정숙이 사무실 안으로 들어와서 인사를 하고 청소를 하고 일할 준비를 한다 8시 40분~~~ 세리랑 송희랑 박민주랑 동우랑 세준이 인애랑 솔아랑 아진이 다울이 리온이 세롬이 사무실 안으로 들어와서 인사를 한다 세준 솔아야 회의실에 가서 있어 문 열어 두고 솔아 응 송희랑 동우랑 박민주랑 세준이 청소 하고 일 할 준비를 한다 (영솔 회실 안) 솔아랑 아진이랑 인애랑 다울이 리온이 세롬이 회의실 안으로 들어와 의자에 앉아 대화를 한다 인애..... 아진..... 솔아..... 리온이 다울이는 게임을 한다 세롬이는 구경을 한다 (미영이네 미영, 재운이 방 안) 8시 50분~~~ 영훈 희영아 다솔아 씻어 다솔아 큰 고모부 따라가서 씻어 희영이도 씻겨 달라고 해 옷 하고 칫솔 가져왔지 희영 네 가져왔어요 엄마가 챙겨 주었어요 영훈 그래 가서 씻어 희영 네 재운이가 다솔이랑 희영이랑 방을 나간다 (미영이네 거실 욕실 안) 재운이가 다솔이 희영이 샤워를 씻겨 준다 (미영이네 미영, 재운이 방 안) 성민이가 방으로 들어온다 성민 씻어 줄게 가자 종숙 씻고 와 영훈 어..... 응 종숙 할머니는 10시에 먹을 음식 할게 미영이는 집 빨래 하고 청소 하고 영훈이 집 빨래 하고 청소 하고 할거야 영훈 어.... 응 알았어 종숙 속옷, 옷은 욕실문 앞에 놓을게 씻고 나와 영훈 어... 응 (미영이네 미영이 재운이 방 옆 욕실 안) 성민이가 영훈이를 업고 들어 간다 성민 씻겨 줄게 영훈 어 응 고마워 성민 천만에 성민이가 영훈이 몸을 씻기고 이를 닦인다 13분 후 성민이가 영훈이의 몸을 닦이고 나온다 (미영이네 미영, 재운이 방 안) 종숙 옷 입어 추워 영훈 어... 응 아이잉 창피해 종숙 뭐가 창피해 우리 강아지 ㅋㅋ 성민이가 옷을 입혀 준다 종숙 옷은 이따 빨라고 하고 영훈 응 재운이 다솔이 희영이도 방으로 들어온다 다솔 아빠 다 씻었어 영훈 응 지금 9시 10분이다 영훈 그러네 형 지금 데려다 주고 바로 갈 거지 성민 응 재운 우리도 가자 (미영이네 집 안) 미영이 세찬이 집 안 구석 구석 청소하고 있다 미영 빨래 하고 널어 줘 엄마는 외삼촌네 집에 빨래 하고 청소하고 올게 세찬 네 엄마 (미영이네 현관 앞) 성민이가 영훈이를 업고 재운이랑 다솔이랑 희영이랑 딸기랑 중숙이가 방을 나와서 현관으로 간다 희영이가 딸기를 안고 나온다 세찬이 미영이도 보고 현관으로 간다 종숙 잘 다녀와 우리 강아지들 재운이 성민이 희영이 잘 다녀와 영훈 응 할머니 엄마 다녀 올게요 재운 성민 할머니 다녀 올게요 재운 다녀올게 민찬 엄마 성민 다녀올게요 미영 처형 미영 다녀 와요 다솔 왕할머니 큰 고모 세찬 형아 다녀올게요 세찬 응 다솔아 희영아 잘 다녀와 외삼촌 잘 다녀오세요 영훈 구래 세찬아 다녀 올게 미영 그래 우리 둘째 잘 다녀와 다솔이 희영이 잘 다녀와 네 희영 왕할머니 다솔이 큰 고모 세찬 형아 다녀올게요 종숙 미영 세찬 응 그래 재운이 휠체어를 피고 성민이가 휠체어에 앉혀 준다 재운이 성민이 현관을 나간다 다솔이 희영이 휠체어를 민다 딸기가 일어나 영훈이 무릎 위에 가서 앉는다 (성공빌딩 5층 가족 엘리베이터 안) 성민이 영훈이 재운이 다솔이 희영이 딸기가 엘리 베이터를 타고 내려간다 재운 잘 다녀와 성민아 우리 둘째 잘 다녀와 무리하지 말고 영훈 네 아빠 희영 다솔이 큰 고모부 다녀올게요 재운 응 그래 다솔 큰 고모부 다녀올게요 성민 다녀올게요 재운 형님 재운 응 재운이는 1층으로 가고 성민이 다솔이 희영이 딸기는 2층에서 내린다 성민 베란다 쪽으로 갈 거지 데려다 줄게 영훈 아니 희의 실로 바로 가자 힘들어 성민 알았어 데려다 주고 바로 갈게 영훈 주사 올려 주고 성민 아 맞다 미안 성민이가 링거 수액 조절기를 위로 올려서 떨어지게 한다 (영솔 사무실 안) 영솔 사원들 또 떠들고 있다 [태준...... 영경...... 은찬..... 박민주..... 유민주..... 세리.... 은찬.... 준영..... 세준.... 동우..... 봉주..... 도경..... 정숙,...... 수영..... 재미...... 민찬......] 재경 쉿 조용해요 많이 아프다고 했는데 소리 질러서 더 아프면 어떡하려고 세준 성민 선생님이랑 다솔이가 못 하게 할겁니다 일 해요 영솔 사원들 다들 네 하고 대답을 한다 [태준 영경 세준 동우 민찬 은찬 준영 박민주 유민주 세리 수영 재미 송희 도경 봉주 정숙: 네] 다솔이 희영이 영훈이가 탄 휠체어를 밀고 성민이가 뒤를 따라서 사무실 안으로 들어온다 딸기는 영훈이 무릎 위에서 앉아서 잠잔다 영훈 왜 다들 떠들어요 쉿 일하세요 9시 10분입니다 (영솔 회의실 안) 희영이랑 다솔이가 영훈이 휠체어를 밀고 딸기랑 성민이랑 같이 들어 간다 아진 솔아 왔어 여기 있으라고 해서 세준이가 영훈 그래 성민 응 왔어 ㅎㅎ 다솔 아진 숙모 솔아 속모 이모 할머니 다울아 리온아 세롬아 헬로(Hello) 희영 안녕하세 다울이 외할머니 다울이 엄마 작은 엄마 리온아 세롬아 다울아 안녕 인애 성민 선생 반가워 다솔아 희영아 안녕 솔아 아진 성민 선생님 안녕하세요 다솔아 희영아 안녕 리온 성민 선생님 다솔아 희영 형아 헬로(Hello) 다울 성민 선생님 영훈 삼촌 다솔아 희영 오빠 헬로(Hello) 세롬 성민 선생님 영훈 삼촌 다솔 오빠 희영 오빠 헬로(Hello) 영훈 응 다울아 리온아 세롬아 안녕 성민 형 아이들만 나 두고 주영 누나네 데려다 주고 가 성민 알았어 무리 하지 말고 바로 말 하고 와서 쉬고 있어 바로 약, 주사 하고 링거 하고 챙겨 올게 영훈 어.... 응 아진아 솔아야 이모랑 세롬이랑 같이 먼저 올라가 있어 아이들은 같이 있으라고 할게 솔아 응 영훈이 보름이(형수님)에게 전화를 한다 (재경이네 거실 안) 따르릉.....[보름ㅡ> 영훈 전화 통화] 보름 어 영훈아 많이 아픈 거 같은데 괜찮아? 영훈 아 저 지금 감기 몸살이랑 대상포진 같이 와서 많이 아파서 보름 아고 그래 왜 전화 했어? 영훈 아 지금 다 있어요 다온이 데려다 주고 사무실 안 까지 재경 형 보고 같이 데리고 올라 오라고 해요 보름 형수님은 같이 주영 누나네 가서 있어요 아진이랑 솔아랑 이모도 다같이 있어요 보름 응 알았어 영훈 네 저는 이만 빨리 하고 가서 쉬려고요 보름 응 그래 영훈 네 이따 만나요 보름 응 그래 미영 언니네 아니야? 영훈 아 거기 맞아요 이따 아이들 때문에 올거 같아서 그리고 이따 점심 같이 먹으러 가요 보름 아 그래 영훈 저 끊을게요 뚜뚜뚜~~~~~ 보름 다온아 가자 다솔이 다울이 리온이 있다고 하네 다온 와 정말이요 보름 응 가자 다 씻었지 다온 네 엄마 (주영이네 505호 현관 앞) 성민이가 벨을 누른다 [성민ㅡ> 주영이네 505호 현관문 벨(초인종): 띵동 띵동] 주영이가 현관 밖으로 나온다 주영 왔어 아진 어머니 아진아 솔아야 세롬아 들어와 아이들은 성민 회의실에 이따 미영 처형네 집에 가면 전화 할거야 주영 아 그래 알았어 다녀와요 성민 응 다녀올게 (성공빌딩 5층 가족 엘리베이터 안) 성민이 다시 가족 엘리 베이터를 타고 지하주차장으로 간다 (성공 빌딩 3층 지하 주차장 안) 성민이가 차를 타고 병원으로 간다 (영솔 회의살 안) 영훈이가 준영에게 전화한다 (영솔 사무실 안) 따르르릉..... 따르릉.... 준영이 앞의 인터폰(6번)이 울린다 따르릉..... [준영 인터폰(6번) ㅡ> 영훈 인터폰(6번) 통화] 준영 네 영솔 건축& 디자인 사무실 사원 장준영입니다 영훈 안녕하세요 좋은 아침입니다 회의실 도착 준영 씨 은찬 씨 박민주 씨 숙제 가져오시고 다들 회의실로 오세요 아 그리고 재경 형 보고 다온이 오면 데리고 오라고 하시고요 뚜뚜뚜~~~~~ 준영 또 끊으셨네요 엄청 많이 안 좋으신거 같아요 태준 그래요 아고 뭐라고 했는데요? 준영 안녕하세요 좋은 아침입니다 회의실 도착 준영 씨 은찬 씨 박민주 씨 숙제 가져 오시고 다들 회의실로 오세요 아 그리고 재경 형 보고 다온이 오면 데리고 오라고 하시고요 그리고 뚜뚜뚜~~ 하시고 끊으셨어요 그래요 오면 가는 거죠? 태준 네 그런거 같아요 전화 해 보세요 민찬 제가 해 볼게요 민찬이가 영훈이(사장님, 외삼촌)에게 전화를 한다 (영솔 회의실 안) 곰 세 마리가....... [영훈ㅡ> 민찬 전화 통화]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어 왜? 다온이 오면 같이 들어와요 사장님 영훈 (아주 작은 목소리로) 어... 응 같이 들어와 할 말 없지 너무 힘들어서 민찬 빨리 하고 가서 쉬어요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그래 알았어 너도 이따 같이 가자 민찬 네 주은이 괜찮으면 갈게요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응 뚜뚜뚜~~~~~~ 다솔 아빠 많이 아프면 결론으로 하던가 대신 말해 줄까?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괜찮아 친구들이랑 희영 형아랑 놀아 아빠 말 시키지 말고 엎드려 있을게 오면 말해 문 열어 놓고 만지지 말고 다솔 그래 알았어 엎드려 있어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어.... 응 영훈이 책상에 엎드려 있다 많이 아파 힘들어 한다 영훈(마음속으로) 아윽....... 너무 아파 하~~~ 아 아윽..... 아파 목도 아프고 머리가 깨질거 같아 아으윽..... (영솔 사무실 안) 보름이가 사무실 안으로 다온이랑 같이 들어온다 보름 다온 아빠 다온이 데려 왔어 나는 올라가 있을 거예요 주영 언니네 집에 재경 응 알아 들었어 보름 다들 열심히 하세요 저 갈게요 다들 인사를 한다 네 안녕히 가세요 보름이 사무실을 나간다 정숙 누구세요? 재경 아 저희 집 사람입니다 아이는 제 아들이고 들어 갑시다 문 열어 놓으셨을 겁니다 영솔 사원들 네 하고 대답을 하고 [태준 영경 세준 민찬 준영 은찬 박민주 유민주 세리 재미 송희 동우 도경 봉주 정숙: 네] 일어나서 회의실로 간다 준영이랑 은찬이랑 박민주는 숙제 한 태블릿을 같이 들고 간다 (영솔 희의 실 안) 영솔 사원들 회의실 안으로 들어온다 재경이는 다온이 손을 잡고 들어온다 영훈이 책상에 업드려 있다 세준 다솔아 아빠 일어나라고 해 안 자는 거지 다솔 네 안 자요 다솔 아빠 왔어 영훈 어 알아 영훈이 일어난다 영훈 다솔아 아빠 헤드셋 주세요 다솔 여기 있어 다솔이 영훈이에게 준다 다온이 헬로(Hello) 하고 인사를 한다 김비서님 노트북 주세요 재경 여기 있어요 영훈이가 헤드셋을 노트북에 연결한다 영훈이가 마이크로 작게 말한다 영훈(작은 목소리로) 영훈 감사합니다 자 준영 씨 은천 씨 박민주 씨 숙제 주시고요 제가요 요즘 몸이 많이 안 좋아서 못 올거 같아요 1달 정도 일은 10월 둘째 주부터 라서 괜찮을거 같아요 다들 앞으로도 잘 부탁합니다 저번처럼 아침에 인사만 잠깐 할 겁니다 제가 면역력이 약해서 심장 수술하고 신장 염증 시술하고 해서 퇴원했는데 보통은 지금 쯤이면 좋아 져서 괜찮아야 하는데 많이 안 좋아서 그리고 감기 몸살 오면서 대상 포진도 같이 와서 많이 힘들어요 참고로 어른들은 안 옮아요 아이들도 수두 한 아이들은 안 옮아요 그래서 여기에 있는 다솔이 다울이 다온이 리온이 희영이도 수두 해서 괜찮아요 저는 면역력이 약해서 감기 몸살 오고 하면 가끔씩 대상 포진도 함께 와서 보통은 1주일에서 2주일이면 좋아지는데 저는 짧으면 3주이고 길면 1달은 아파요 이번에는 1달은 걸릴거 같네요 빨리 주세요 준영이 은찬이 박민주 세리 많이 아프다고 하던데 대상 포진 괜찮아요? 영훈 많이 아파요 지금도 그래서 빨리 하고 가야 하겠죠 준영 은찬 박민주 여기 있어요 영훈 응 영훈이가 숙제를 채점한다 장준영~~~ (환경 디자인) 실내 디자인 숙제 채점 완료 설명 완료 O 유은찬~~~ (시각 디자인) 영상 디자인 숙제 채점 완료 설명 완료 O 박민주~~~ (시각 디자인) 광고 디자인숙제 채점 완료 설명 완료 O 영훈 가져가고 다음 숙제 장준영 (환경 디자인) 공공 디자인 유은찬 (시각 디자인) 광고 디자인 박민주 (시각 디자인) 영상 디자인 O 숙제 공부하고 적고 준영이 공공 디자인 그려오고 은찬이 광고 다자인 그려오고 박민주 영상 디자인 그려오고 똑같이 2주 알았지 유민주랑 강세리는 다음 주 토요일에 제출하고 세리 유민주 네 사장님 준영 은찬 박민주 네 사장님 영훈 오늘은 12시까지만 하고 퇴근하세요 다들 점심은 각자 집에 가서 드세요 이상 저 갈게요 본부장님 실장님 차장님 김비서님 과장님 대리님 잘 부탁합니다 그럼 갑니다 태준 영경 재경 세준 민찬 동우 네 걱정 말고 가세요 영훈 네 갑니다 가자 다솔아 다솔이가 아이들, 형 어깨를 치면서 말한다 [다솔ㅡ> 희영이(형) 어깨 : 탁탁탁 다울이 어깨: 탁탁탁 리온이 어깨: 탁탁탁 다온이 어깨: 탁탁탁] 다솔 가자 리온아 다온아 다울아 희영 형아 희영 그래 가자 리온 다온 다울 응 가자 영훈 다들 자리로 가서 일해요 저는 갈게요 세준 재운 매형에게 전화해서 데려다 달라고 해 영훈 어.... 응 그래 사원들 영훈이랑 다솔이 리온이 다울이 다온이 희영이 딸기가 회의실을 나간다 영훈이가 재운이(재운 아빠)에게 전화를 한다 (찬이네 공인 중개 사무실 안) 재운이랑 성준이는 청소를 하고 일할 준비를 하고 바둑을 두고 있다 따르르릉...... [재운ㅡ> 영훈 전화 통화] 재운 어 다 했어? 올라갈까? 영훈 아 네 재운 아빠 오세요 사무실에 다 있어요 재운 아이들도 있어?? 영훈 네 다솔이 리온이 다온이 다울이 희영이 다 있어요 재운 알았어 올라갈게 힘들면 머리 아픈 약 먹어 영훈 네 그렇게 하려고요 물어 보고 아픈거 아무래도 감기 몸살 하고 대상 포진 때문인 거 같아서요 재운 그래 물어봐 올라 갈게 영훈 네 아빠 뚜뚜뚜~~~~~ (영솔 사무실 안) 정숙 아빠 인데 아버지 성함 까지 불러요 ? 그냥 아빠라고 하잖아요 민찬 아 저희 아빠 말한 거예요 두 분 다 ㅎㅎㅎ 정숙 도경 봉주 아 그렇구나 준영 다들 궁금 하셨구나 ㅎㅎㅎ 가끔 많이 아프고 어리광 부르고 할 때 그렇게 부르세요 외할아버지 외할머니 있을 때에는 이름 넣어서 부르 고요 정숙 도경 봉주 아 그렇구나 (찬이네 공인 중개 사무실 안) 재운 아버지 다녀 올게요 성준 응 그래 다녀와 재운 네 재운이 공인 중개 사무실을 나간다 (영솔 사무실 안) 재운이가 사무실 안으로 들어온다 재운 가면 되는 거지 아픈데 전화로 하던가 하지 메일로 보내 달라고 하고 글로 쳐서 전달하던가 재경이 보고 말하라고 하지 12시에 끝나는거 전화로 말해도 되는 거잖아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아으윽.... 그렇게 할 걸 그랬나 봐요 영훈 이따 재경 형도 같이 가자 재경 뭐를? 세준 아 점심 먹으러 같이 가자고 하신거 아니에요 동우 네 맞아요 ㅎㅎㅎ 동수 형네도 오실 거라고 하셔서 온거 이거든요 민찬 그래요 주은이랑 저도 오라고 하시던데 ㅎㅎ 재운 같이 다녀와 ㅎㅎ 민찬 네 재운이 다솔이 영훈이 다울이 다온이 리온이 딸기가 사무실을 나간다 (엄마 손 식당 안) 성애랑 애심이 혜영이 식당 청소를 하고 음식 장사 준비를 하고 있다 성애 오늘은 영솔 사무실 식구들 안 먹어서 덜 바쁘네요 손님도 두 테이블이고 애심 혜영 네 맞아요 ㅎㅎㅎ (영훈이네 영훈, 다솔, 딸기네 방, 영훈이네 작은 방, 거실, 영훈이네 음악실 방, 주방, 욕실, 다용도실, 베란다 안) 미영이가 영훈이네 집을 청소하고 빨래를 한다 (미영이네 502호 현관문 앞) 재운 다솔아 두드려 문 왕할머니 세찬 형 있을 거야 다솔 네 다솔이가 문을 두드린다 [다솔ㅡ> 미영이네 502호 현관문: 똑똑똑.......] 다솔 왕할머니 아빠랑 다솔이 왔어요 열어 주세요 세찬 형아 (미영이네 주방 안) 종숙이 불을 잠깐 끄고 세찬이 방으로 간다 (미영이네 세찬이 방 문 앞) 종숙이가 문을 두드린다 [종숙ㅡ> 세찬이 방 문: 똑똑똑......] 종숙 세찬아 세찬 네 왕할머니 세찬이가 나온다 종숙 우리 둘째 증손주 왔보다 가자 세찬 네 (미영이네 502호 현관 문 앞) 종숙이 세찬이 나온다 영훈 할머니 다녀왔어요 재운 저도 왔어요 어디로 갈까? 영훈 저 거실 이요 재운 그래 알았어 세찬 아빠 외삼촌 오셨어요 다솔이 희영이 잘 다녀왔어 종숙 응 우리 강아지들 잘 다녀왔어 다솔 네 왕할머니 세찬 형아 다녀왔어요 다온 리온 왕할머니 세찬 형아 헬로(Hello) 희영 왕할머니 세찬 형아 다녀왔습니다 다울 왕할머니 세찬 오빠 헬로(Hello) 종숙 세찬 응 다온이 리온이 다울이 안녕 다솔이 희영이 잘 다녀왔어 다솔 희영 네 (미영이네 거실 안) 재운이가 영훈이를 업고 거실 안으로 들어와 거실 소파에 앉혀 준다 다솔이 희영이 종숙이 세찬이 다온이 리온이 다울이 딸기랑 다 거실 안으로 들어온다 종숙 세찬아 이불 하나 가져와서 덮어줘 세찬 네 재운 저는 갈게요 종숙 그래 수고했어 영훈 할머니 성민 형에게 전화해 주세요 종숙 응 그래 재운 약 먹고 쉬어 아프면 전화해서 다 말해서 가져오라고 해 영훈 네 아빠 재운 저 갈게요 할머니 종숙 응 잘 다녀와 (미영이네 502호 현관 문 앞) 재운이가 거실을 나가서 현관문을 열고 나간다 (미영이네 거실 안) 세찬이가 이불을 가져와 덮어 준다 영훈 고마워 아으윽..... 아파 종숙 전화 할게 종숙이 성민이에게 전화를 한다 (사랑동 종합 병원 2층 성민이 진료실 비품실 안) 성민이 순길이 같이 비품실에서 영훈이 치료할 주사, 링거, 의료 비품을 챙긴다 순길 약은 다 처방 했어? 성민 네 약 타서 가면 돼요 순길 또 영훈이 1달은 고생하겠네 이번에는 힘들고 해서 성민 네 그럴 거 같아요 순길 엄마에게 말해서 우리 이따 갈 게 태준이 아버지네 간다 했지 다녀와서 전화해 성민 네 아버지 우우웅..... 우우웅.... 성민 할머니인데요? 순길 받아 아픈 거 아니야 성민 네 ㅎㅎ 우우우웅....... [성민ㅡ> 종숙 전화(스피커폰) 통화] 성민 네 할머니 많이 아파요? 종숙 머리도 깨질 거 같다고 해서 약 먹으면 안 되는 건지 물어 본다고 하는데 성민 아 그래요 먹으라고 해요 많이 아프면 지금 아버지랑 같이 치료할 링거 하고 주사며 챙겨서 약국에서 약 타서 가려고요 종숙 그래 성민아 바꾸어 줄까? 스피커폰인데 성민 아 네 바꾸어 주세요 순길 영훈아 많이 아프면 머리 아픈 약 먹어 참지 말고 성민이가 약 타서 바로 갈 거야 영훈 네 원장 선생님 너무 아파요 성민 약 타서 바로 갈게 영훈 어.... 응 빨리 와 성민 어 그래 알았어 끊어 영훈 응 뚜뚜뚜~~~~~~ 순길 얼른 가 다 찾아서 챙긴 거지 성민 네 갈게요 순길 그래 옆에 있어 주거라 성민 네 아빠 갈게요 순길 그래 조심해서 가라 성민 네 (사랑동 종합 병원 2층 원장실 안) 순길이 원장실 안으로 들어와서 사무를 본다 순길 왜 또 아프고 많이 힘들 텐데 (사랑동 종합 병원 지하 주차장 안) 성민이 차를 타고 성공빌딩으로 간다 (성공빌딩 3층 지하 주차장 안) 성민이 차를 세우고 1층으로 올라 가서 정문을 나와 약국으로 걸어간다 (사랑동 약국 안) 성민 안녕하세요 형님 봉재는요? 약사(안동훈) 어 응 성민 선생 왔어 잠깐 볼일 보러 오늘은 무슨 약 타려고 성민 아 영훈이 감기 몸살 하고 같이 대상 포진도 와서 약 타 가려고요 약사 여기요 이 약으로 주세요 약사 아 그래 지어 줄게 성민 네 약사가 10분 후 약을 지어 준다 나중에 일단 수요일까지 이면 목요일 검사인 거야 성민 네 그때 제가 찾아갈게요 그때 주세요 그래 알았어 대상 포진하고 감기 몸살약은 월요일까지 인 거네 성민 네 약사 다 지었어 식후 30분인데 영훈이는 바로 먹으라고 해 하루 세 번 같이 먹으라고 해 밥 잘 먹으라고 하고 배 아플 수 있고 많이 졸릴 거야 아프고 하면 못 자려나? 성민 저도 그렇거라 예상해요 ㅎㅎ 약사(안동훈) 그래 잘 가 성민 네 수고하세요 약사(안동훈) 응 그래 약사 양봉재가 들어 온다 약사(양봉재) 오셨어요 성민 그래 수고해 먼저 갈게 많이 아파서 영훈이 약사(양봉재) 아 네 어디가 아픈 건데요? 약사(안동훈) 대상 포진도 같이 왔다고 감기몸살 하고 약사(양봉재) 아고 힘들겠네요 약사(안동훈) 응 그러게 (미영이네 거실 안) 종숙이가 피망 들어간 명란 마요 주먹밥을 10개 만들어 가져 온다 먹고 약 먹어 영훈 어...... 응 할머니 영훈이가 피망 들어간 명란 마요 주먹밥을 먹는다 (미영이네 502호 현관 앞) 미영이 성민이 올라와 만난다 성민 미영 처형 저 다녀왔어요 미영 지금 오는 거야? 성민 네 미영이가 비번을 누른다 [미영ㅡ> 미영이네 502호 현관문 비번: XXXX] (미영이네 거실 안) 미영이 성민이 거실 안으로 들어온다 미영 성민 할머니 다녀왔어요 종숙 응 왔어 영훈 왔어요 엄마 성민 형 성민 많이 아파?? 영훈 응 성민 이따 점심 약부터 먹어 링거 교체 해줄게 영훈 응 성민 10 시이네 머리 눈 귀약도 같이 먹어 링거 교체 해줄게 갈 때 까지는 맞아 영훈 어... 응 알았어요 성민이가 링거를 교체 하고 감기 몸살 주사, 항생제, 진통제, 대상 포진 약 주사를 추가 한다 희영 성민 선생님 다솔이 큰 고모 다녀 오셨어요 다솔 큰 고모 막내 고모부 다녀 오셨어요 성민 미영 그래 잘 놀았어 다울 리온 다온 성민 선생님 다솔이 큰 고모 헬로(Hello) 성민 미영 응 다울이 다온이 리온이도 안녕 미영 오라고 해서 아이들 보라고 하고 아이들도 와서 놀라고 하고 영훈 어...... 응 종숙 미영아 인터폰 해서 오라고 해 주영이 아이들 솔아 아진이 세롬이 다들 미영 네 미영이가 주영이네 집 인터폰(5번)을 눌러 전화를 한다 (주영이네 거실 안) 따르릉....... [주영 인터폰(5번)ㅡ> 미영 인터폰(5번) 통화] 주영 어 응 미영 언니 미영 지금 아진이 솔아랑 세롬이 아이들 데리고 와 여기서 있다 가라고 해 주영 알았어 영훈이는 많이 아파? 미영 응 그런거 같아 지금 주먹밥 먹고 있어 10시 약 먹으려고 주영 아 그래 갈게요 미영 언니 미영 그래 주영 솔아야 아진아 보름아 가자 (주영이네 승경, 도경이 방 안) 주영이가 방 안으로 들어온다 주영 승경아 도경아 가자 숙제랑 예습 복습 다 했어? 승경 도경 네 승경이 주영이 도경이 방을 나온다 (주영이네 주경이 방 안) 주영이 방 안으로 들어온다 숙제 예습 복습 다 한 거야? 주경 네 했어요 주영 우리 미영 이모네 가자 주경 네 엄마 주경이 주영이 방을 나온다 주영 가자 솔아야 아진아 보름아 애들아 다들 현관을 나간다 (미영이네 502호 현관문 앞) 주영이가 비번을 연다 [주영ㅡ> 미영이네 502호 현관문 비번: XXXX] (미영이네 거실 안) 주영이 아진이 인애랑 솔아랑 승경이 주경이 도경이 세롬이 거실 안으로 들어온다 주영 할머니 미영 언니 저 왔어요 승경 아빠 나 왔어요 인애 할머니 안녕하세요 미영아 반가워 아진 솔아 할머니 미영 언니 안녕 하세요 보름 할머니 미영 언니 성민 매형 안녕하세요 종숙 그래 어서 와 영훈 왔어 주영 누나 보름 형수님 아진아 솔아야 승경이 주경이 도경이 세롬이 안녕 다솔 막내 고모 이모 할머니 보름 이모 아진 숙모 솔아 숙모 승경 형 도경 형 주경 누나 세롬아 헬로(Hello) 승경 주경 도경 외징조 할머니 아빠 외삼촌 저희들 왔어요 다울아 다온아 리온아 다솔아 희영아 안녕 종숙 응 어서들 와 우리 증손주 강아지들 희영 안녕하세요 다솔이 막내 고모 작은 엄마 다울이의 외할머니 다울이 엄마 세롬아 안녕 세롬 헬로(Hello) 다울 주영 선생님 보름 선생님 엄마 외할머니 세롬아 헬로(Hello) 다온 주영 선생님 보름 선생님 다울이 외할머니 아진이 이모 엄마 세롬아 헬로(Hello) 리온 주영 선생님 다울이 외할머니 아진 이모 엄마 세롬아 헬로(Hello) 성민 응 왔어 안녕 세롬아 약 먹어 이영훈 아이들 데리고 놀아 다솔아 희영아 가서 놀아 다솔 싫어 여기 있을 거야 희영 저도 있을래요 영훈 형 그냥 여기서 놀으라고 해 다솔아 약 성민 알았어 약 먹어 10시 30분~~~ 영훈이 약을 먹는다 성민 조금 있다 조금이라도 자 아파서 못 잔 거 잖아 영훈 어 응 승경 외삼촌 게임 안 해요? 다솔 아빠는 많이 아파서 못해 아까 형아들 숙제 채점 하고 하느라 힘들 었을 거야 그렇지? 아빠 영훈 어...... 응 너희들 끼리 해 외삼촌은 힘들어서 못 해 주영 너희들 끼리만 해 외삼촌은 많이 아파 못해 도경 어디가 아픈 건데 다솔아 다솔 아빠 감기 몸살이랑 대??? 뭐지 걸려서 많이 아파 희영 아까 대상 포진이라고 말했잖아 맞죠 성민 선생님 주영 응 그래 맞아 잘 아네 다솔 하자 우리들 게임 주경 그래 승경 나랑 다온이 리온이 한팀 주경이는 다울이 한팀 다솔이는 희영이랑 하자 도경 나는 승경 아 한 명이 남네 주경 우리 4팀으로 하자 가능 하던데 승경 응 그래 그럼 다온이랑 나랑 하고 도경이 리온이랑 하고 주경이 다울이랑 하고 다솔이는 희영이랑 해 아이들 적을 무찌르자 게임을 한다 영훈 두 팀으로 해 해갈리잖아 승경이 리온이 다온이 도경이 한팀 하고 주경이 다울이 다솔이 희영이 한팀 하면 되잖아 다솔 아 맞네 아빠 똑똑하다 승경 그러네 ㅎㅎ 우리 하자 승경 응 아이들이 2팀으로 적을 총으로 무찌르자 게임을 한다 미영 점심밥은 안 해도 되는 거야? 주영 응 나가서 먹을 거야 ㅎㅎ 다 같이 저녁에 가잖아 소영 언니네 시어머니 생신이라 성민 씨랑 할머니 그래서 점심 대접 한다고 했거든 아리네 식구들 그런데 오늘 세준이 아버지께서 재준이 보현이가 밥 산 다고 해서 다들 가려고 미영 응 들었어 ㅎㅎ 주영 그래 (영솔 사무실 안) 세리 오늘 왜 12시까지만 하는 거예요? 세준 왜 싫어요? 세리 아니요 좋아요 ㅎㅎ 태준 오늘부터 다들 추석 연휴 이잖아요 그래서 일찍 끝나는 거예요 ㅎㅎ 세리 아 그래요 ㅎㅎ 준영 오늘이 할머니 생신이라 저희 가는데 세리 씨 가시죠? 세리 네 가야죠 ㅎㅎ 봉주 세리 씨 친해요 준영 씨랑 준영 아 세리 씨 저희 고모 딸이세요 그래서 친해요 세리 아 준영 씨는 저희 외사촌 오빠예요 ㅎㅎ 회사에서 준영 씨라고 하라고 본부장님이랑 본부장님의 처남 이신 사장님이 봉주 아 그래요 ㅎㅎ 민찬 저번에 처음 인사하러 온날 소개 했잖아요 봉주 아 긴장하고 해서 잘 못 들어서 세리 아 그래요 ㅎㅎ (엄마 손 식당 안) 혜영 우리 쉬어요 애심 성애 응 그래 그러자 애심이 성애랑 혜영이 잠시 앉아서 유자차를 마시면서 쉬며 이야기 한다 (찬이네 공인 중개 사무실 안) 재운이 성준이는 바둑을 두며 이야기를 한다 (승민, 아연, 리욱이네 거실 안) 아연 우리 12시 30분에 갑시다 리욱 그래요 (동수네 거실 안) 동수 전화 해보고 가서 있다 유기농에 가자 엄마 태은 그래 하고 가자 세인 네 그래요 동수가 승민이(삼촌)에게 전화를 한다 (승민, 아연, 리욱이네 거실 안) 따르릉 .... [승민ㅡ> 동수 전화(스피커폰) 통화] 승민 어 그래 동수야 왜? 동수 저희 점심 먹어요 유기농에서 지금 갈게요 같이 가요 1시에 가요 동우랑 같이 아연 응 그래 그렇게 해 우리 1시 까지 바로 갈 거야 동수 아 그래요 우리 지금 갈게요 가서 있다가 같이 가요 아연 그래 리욱 동우네도 아마 같이 갈 거야 동수 그래요 잘 되었다 전화 하려고 했는데 태은 이따 만나요 아연 씨 아연 네 리욱 숙모 이따 만나요 보령 이따 만나요 세인 네 유승 동수 삼촌네 와요? 리욱 응 유린 아 그래요 (동수네 거실 안) 라윤 아빠 누구랑 통화 했어요 동수 아 리욱 삼촌 네 집에 준비해 가자 라윤 지금 가요 영훈 삼촌네는 태은 준비하고 가서 있다가 유기농 가면 만날 거야 라윤 아 그래 빨리 가자 세인 가방 챙겨 가자 라윤 네 태은이 동수랑 세인이 라윤이 준비 하고 차를 타고 간다 이렇게 오전 11시가 되어 간다 (미영이네 거실 안) 종숙 방에 들어가서 자라고 하지 여기서 자라고 하려고? 성민 다솔이 안 떨어지고 희영이랑 딸기도 영훈이 없고 하면 안 놀아서 여기가 넓고 해서 있는다고 한거 같아요 미영 응 그러네 영훈이는 11시가 되어서 잠이 들었다 성민 지금 아프고 해서 건드리면 또 깰거 같고 그냥 두세요 이불 덮어 주고 조금이라도 자라고 해요 못 자고 아파한거 같아요 종숙 미영 주영 응 그런 거 같아 알았어 그냥 나둘게 성민 네 다솔 아빠 가도 되는 거예요 많이 아픈데 성민 종숙 어 응 괜찮을 거야 성민 고모부가 아프면 가자고 말할게 다솔이도 말해 가자고 해서 다솔 네 막내 고모부 ㅎㅎ (동수, 태은, 세인, 라윤이 탄 차 안) 라윤 가는 거야? 리욱 삼촌네 집 태은 응 가서 놀다 점심 먹으러 가자 딸기랑 다솔이 영훈 삼촌도 올 거야 라윤 그래요 신난다 세인 그렇게 좋아 라윤 네 좋아요 동수 그래 이따 가서 유승 형아랑 유준이랑 유린이랑 놀아 라윤 네 (미영이네 거실 안) 11시 30분~~~ 영훈이가 일어나서 아파한다 영훈 아으윽..... 형 아파 아윽.... 영훈이 눈물을 흘리며 아파서 소리를 지른다 영훈 주르르륵 흑흑흑........ 아아악..... 아악..... 아파 종숙 그만 소리 질러 혈압 떨어 지잖아 미영 성민 제부 영훈이 소리 지르다 큰일 난다 영훈 아아악 ........성민 그만 소리 질러 주사 놓아줄게 조금만 참아 다솔 아빠 많이 아프구나 호호호 희영 많이 아파요? 희영이도 호호 해줄게요 호호호 승경 주경 도경 호호호 영훈 아악..... 영훈이 눈물을 흘린다 영훈 아아악 .... 주르르륵....... 흐흑........ 성민이가 주사를 추가 하자 11시 40분 괜찮은지 눈을 감고 잠이 든다 다솔이 말었이 영훈(아빠) 손을 잡아 준다 종숙이 말없이 영훈이의 손을 잡아 준다 [종숙ㅡ> 영훈이 손: 꼬옥 다솔ㅡ> 영훈(아빠) 손: 꼬옥] 종숙이영훈이의 머리를 쓰다듬어 준다 [종숙ㅡ> 영훈이 머리: 쓰담 쓰담] 종숙 우리 강아지 많이 아프지 손 잡아 줄게 조금이라도 잠 자 성민 조금 있다 또 일어날 거 같은데 ㅎㅎ 미영 다솔 네 일어날 거 같아요 종숙 응 일어날거 같은데 잠깐이라도 자라고 주영 대단 하다니까요 ㅎㅎㅎ 나는 많이 아프다는거 말고 모르겠던데 ㅎㅎㅎ 인애 아진 솔아 저는 그냥 아픈 거도 모르겠어요 소리 지르고 아파 하고 해서 아픈지 알아요 ㅎㅎ 보름 그래 많이 아픈거 같은데 딱 봐도 ㅎㅎ 다온 희영 형 다솔아 안 할 거야? 게임 다솔 응 아빠 손잡아 줄 거야 희영 응 나도 잡아 줄 거야 딸기 야옹야옹..... 딸기가 일어나서 다솔이 영훈이 얼굴을 핥는다 다솔 안돼 딸기야 아빠 아파 하다가 주사 맞고 잠들었 잖아 깨우면 안 돼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딸기야 아빠 조금만 아파 다솔아 딸기 화장실 데려다 주고 장난감 사료통 츄르 장난감 통 추르 스틱 주던가 하고 다솔 아 그래 알았어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아빠 조금만 잘게 미안 너무 아프다 조금만 봐주라 다솔 알았어 눈 감고 얼른 자 딸기랑 놀아 줄게 영훈 응 그래 희영아 이따 밥 먹을 때 같이 타고 가자 조금만 잘게 미안 너무 아파서 희영 네 괜찮아요 얼른 눈감고 자요 영훈 삼촌 손 잡아 줄게요 영훈 어... 응 희영아 고마워 희영이 영훈이(삼촌)의 손을 잡아 준다 {희영ㅡ>영훈(삼촌) 손: 꼬옥] 영훈 아윽...... 흐흑..... 성민 주사 조금 더 추가해 줄게 더는 못해줘 이따 해줄게 영훈이가 눈 감고 있다 잠이 든다 주영 또 참는거 아니야? 성민 종숙 참는거 맞아 (미영이네 미영, 재운이 방 안) 다솔이가 딸기를 화장실에 데려 가자 딸기가 볼일을 보고 발로 덮는다 다솔이가 사료 장난감 통 하고 츄르 장난감 통을 들고 방을 나간다 (미영이네 거실 안) 희영 네가 줄게 다솔아 다솔 그래 다솔이 츄르스틱을 찢어 희영이(형)에게 준다 다솔 입에 가져가서 대어주면 딸기가 빨아먹는다 해봐 희영 응 희영이 딸기입에 가져다 대어 주자 딸기가 츄르 스틱을 혀로 빨아서 먹는다 희영 승경 주경 도경 와 잘 먹는다 승경 주경 도경 그러네 딸기 우유 먹었는데 잘 먹는다 ㅎㅎ 다솔 그렇지 ㅎㅎ 승경이 주경이 도경이 다온이 리온이 다울이 게임을 한다 승경 다온이랑 리온이랑 할게 주경이는 도경이랑 다울이랑 해 주경 응 알았어 오빠 도경 알았어 형아 리온 다온 어 응 승경 형아 다울 응 승경 오빠 아이들 게임을 하고 희영이 다솔이는 딸기랑 놀으면서 영훈이 옆에서 다솔이는 손 잡아주고 [다솔 ㅡ> 영훈(아빠) 손: 꼬옥] 희영이는 옆에서 조용히 같이 있다 미영 다솔이 희영이도 같이 게임하고 있어 아빠는 자고 있잖아 잘 놀고 하는 거도 아빠 지키고 잘 보살펴 주는 거야 종숙 성민 인애 아진 솔아 보름 그래 맞아 다솔 네 승경 할 거야 그럼 승경이 리온이 다온이 도경이 한팀 하고 주경이 다울이 다솔이 희영이랑 한팀 하고 하자 아까 처럼 우리 물총 누가 잘하나 시원하지 게임 할거야 비번은 XXXX이야 다솔 희영 응 들어갔어 시작해 승경이 주경이 도경이 다솔이 다울이 다온이 리온이 희영이 물총 누가 잘하나 시원하지 게임을 한다 희영 다들 헬리콥터 이네 나는 트럭인데 승경 주경 도경 아니 우리는 버스야 자주 안 해서 ㅋㅋ 다울 나랑 리온이 다온이 유린이 헬리콥터야 ㅎㅎ 희영 아 그래 승경 주경 도경 그래 ㅎㅎ 종숙이 미영이 성민이 주영이 인애랑 솔아랑 아진이 보름이 이야기를 한다 [종숙...... 미영...... 성민....... 주영....... 인애....... 솔아.......아진....... 보름......] 다솔이 승경이 주경이 도경이 리온이 다울이 다온이는 물총 누가 잘하나 시원하지 게임을 계속 한다 세롬이는 옆에서 딸기랑 놀고 있다 (미영이네 세찬이 방 안) 세찬이는 방에서 어몽스 세찬이네 회사 게임을 하고 있다 (승민이 아연이 리욱이네 거실 안) 동수랑 태은이 세인이 라윤이 도착을 해서 승민이 아연이 태은이 동수랑 리욱이 보령이 세인이 사과를 먹고 커피를 마시면서 이야기 하고 있다 유승이 유준이 라윤이 유린이는 적을 총으로 무찌르자 게임을 하고 있다 (시원이네 거실 안) 시원이 영은이는 이야기 하면서 차를 마시고 환희랑 재희랑 문희는 애니메이션을 보고 있다 (엄마 손 식당 안) 애심 오늘은 손님이 별로 없네 추석 연휴 시작 되어서 그런 가 봐 예약도 저녁에 두팀이 다 이고 상가들도 내일이면 문 닫지 않을까? 혜영 그러네 ㅎㅎ 성애 네 새언니 ㅎㅎ (찬이네 공인 중개 사무실 안) 재운 우리도 일찍 들어갈까요? 성준 응 그래 그렇게 하자 장군이다 재운 아 아버지 ㅎㅎ 성준이 재운이 장기를 하고 있다 (소영이네 거실 안) 소영이는 거실 소파에 앉아서 커피를 마시면서 책을 보면서 쉬고 있다 (소영이네 준영이 준욱이 방 안) 준욱이는 누워서 책을 보면서 쉬고 있다 (소영이네 준희의 방 안) 준희는 태블릿으로 공부를 하고 예습 복습을 하면서 공부한다 (민찬이네 민찬이 주은이 방 안) 주은이는 침대에 누워서 책을 보면서 쉬고 있다 (영솔 사무실 안 ) 12시가 되었다 준영 12시 인데요 태준 그러네요 다들 수고 했어요 인제 퇴근 하세요 추석 연휴 잘 보내고 9월 23일 목요일 만나요 시간 잘 지켜 오시고요 지금처럼 할겁니다 사장님은 조금 늦게 회사에 오실 겁니다 10월 셋째주 까지는 일 못하실 거예요 그렇게 알고 진행 하시면 되요 영솔 사원들 네 하고 대답을 한다 [영경 세준 재경 민찬 준영 은찬 유민주 세리 박민주 재미 수영 송희 도경 봉주 정숙: 네] 영솔 사원들 다들 인사를 한다 세준 재미야 수영아 너희들 데이트 가는 거야? 재미 아니요 수영 아니요 오늘은 바로 들어갈 거예요 세준 아 그래 그럼 재미는 같이 올라가자 이따 점심 먹으러 가자 재미 그래 알았어 ㅎㅎ 수영 잘 가 재미야 연락할게 그때 데리러 올게 재미 그래 전화해 정숙 수영 씨 재미 씨 두분 결혼 언제 해요? 민찬 11월 첫째 주 일요일에 해요 ㅎㅎ 도경 그래요 바쁘겠네요 인제 준비 해야죠 천천히 재미 씨 드레스 수영 씨 턱시도 추석 연휴 끝나면 맞추고 해야 겠네요 ㅎㅎ 재미 저의 드레스 하고 수영 오빠 턱시도는 영훈 오빠가 만들어 줄 거예요 ㅎㅎ 디자인 다 해서 만들고 있을 거예요 많이 아프시면 아마 영훈 오빠 고종 사촌 형네 저희 큰 오빠 다니는 회사에 디자이너 선생님이 마무리해서 늦어도 11월 첫째주 화요일이나 수요일에는 보내 주실 겁니다 수영 오빠네 집 주소로 턱시도 보내고 저희 집 주소로 드레스 보낼겁니다 그렇죠 작은 오빠 세준 어 응 빙고 그렇게 할 거야 다들 그렇게 했어 ㅎㅎ 정숙이 봉주랑 도경이 빼고 다들 고개를 끄덕인다 영솔 사원들(봉주, 도경, 정숙이 빼고)ㅡ> 고개: 끄덕 끄덕] 재경이 사무실 문을 열쇠로 잠근다 (성공 빌딩 2층 가족 엘리베이터 안) 태준이 영경이 재경이 민찬이 세준이 동우랑 준영이 은찬이 유민주랑 재미는 가족 엘리베이터를 타고 5층으로 올라간다 (성공빌딩 2층 일반 엘리베이터 안) 송희랑 박민주는 일반 엘리베이터를 타고 1층으로 내려가고 수영이 정숙이 도경이 봉주는 일반 엘리 베이터를 타고 지하 주차장 2층으로 내려간다 (성공빌딜 1층 정문 정원 앞) 송희랑 박민주는 전철을 타기 위해 전철역으로 걸어 간다 (성공빌딩 2층 지하 주차장 안) 봉주랑 정숙이가 인사를 하고 차를 타고 간다 도경이가 인사를 하고 차를 타고 간다 수영이 인사를 하고 차를 타고 간다 (성공빌딩 5층 복도 안) 태준 미영 처형네 집에 가는 거지? 동우랑 세준이 재경이는 다들 거기 있는 거지? 동우 세준 재경 네 동우 네 아침에 전화 했는데 오라고 말해서 아까 회의실에 있었잖요 거기 있어요 아이들 주영 누나 성민 형도 다들 영경 아 그래 점심 맛있게 먹고 와 동우 세준 재경 네 목요일 만나요 태준 영경 응 그때 만나 준영 은찬 민주 네 그때 만나요 ㅎㅎ (소영이네 503호 현관문 앞) 태준이가 비번을 누른다 [태준ㅡ> 소영이네 503현관문 비번: XXXX] 태준이 준영이 문을 열고 들어간다 (혜영이네 504호 현관문 앞) 영경이가 비번을 누른다 [영경ㅡ> 혜영이네 504호 현관문 비번: XXXX] 영경이 은찬이 민주가 문을 열고 들어 간다 (미영이네 502호 현관문 앞) 재경 문 두드려봐 동우 응 세준이가 문을 두드린다 [세준ㅡ> 미영이네 502호 현관문: 똑똑똑......] (미영이네 거실 안) 다솔 큰 고모 누가 오셨나봐요? 종숙 재경이 세준이 동우 왔을 거야 열어 주거라 미영 아 네 할머니 미영이가 거실을 나간다 인애 오늘은 일찍 끝나는 날 인가 보네요 주영 네 일찍 끝나고 와서 점심 다같이 먹자고 한 거예요 인애 아진 솔아 아 그래요 ㅎㅎ 전에는 일찍 끝나면 추석이나 설 명절 인거 몰랐네요 주영 맞아 그렇지 (미영이네 502호 현관문 앞) 미영이가 문을 열고 나온다 미영 왔어 어서 들어와 다들 거실에 있어 세준 거실 소파에서 잠 자는 거예요 미영 맞아 다솔이 영훈이 옆에서 안 떨어지고 희영이도 다솔이 영훈이 없으면 말 잘 못하고 딸기도 영훈이 다솔이 없으면 울고 해서 옆에 붙어 있고 해서 거실에서 자고 있어 언제 깰지는 모르지만 아까 40분에 잠들었어 들어와 동우 세준 재경 아 그래요 (미영이네 거실 안) 동우랑 세준이 재경이 미영이 재미가 거실 안으로 들어온다 종숙 주영 성민 아진 솔아 인애 보름 왔어 어서 와 성민 앉아 이야기 하다가 가자 세준 동우 재경 네 세준 영훈이 많이 아픈 거 같은데 일어나 아파하는거 아니예요? 성민 종숙 응 그럴거 같아 다울 아빠 세준 삼촌 재경 삼촌 재미 이모 헬로(Hello) 다온 아빠 세준 삼촌 동우 삼촌 재미 이모 헬로(Hello) 리온 아빠 동우 삼촌 재경 삼촌 고모 헬로(Hello) 다울 아빠 세준 삼촌 재경 삼촌 재미 이모 헬로(Hello) 승경 주경 도경 동우 삼촌 재경 삼촌 세준 삼촌 재미 이모 안녕하세요 동우 세준 재경 응 그래 안녕 다솔아 승경아 주경아 도경아 할머니 성민 형 미영 누나 주영 누나 안녕하세요 재미 응 그래 승경아 주경아 도경아 리온아 다온아 다울아 다솔아 안녕 안녕하세요 할머니 성민 선생님 미영 언니 주영 언니 보름 언니 작은 새언니 아진 언니 동우 잘 놀았어 다울이 리온이 다온이 안녕 세준 잘 놀았어 재경 응 다온이 잘 놀았어 다온 네 아빠 희영 안녕하세요 작은 아빠 고모 다녀 오셨어요 동우 세준 재경 그래 안녕 희영아 그래 희영이 잘 놀았어 희영 네 세준 심해요 대상 포진 물집은 아직이죠 성민 응 아직은 반점만 있고 몸에 심하고 엉덩이 심하고 그리고 입안도 헐고 감기 몸살 심하고 머리 아프고 온몸이 다 아프고 열 높고 혈압도 떨어지고 동우 재경 아 그래요 그런데도 아까 말하고 한 거예요 헤드셋 끼고 말하기는 했지만 힘들 텐데 성민 그래 ㅎㅎ 성민이가 영훈이의 혈압 하고 열을 잰다 성민 하~~~ 아 아직 높네요 더 올라갔네요 주사 조금 세게 해서 5대 놓아 주어야 겠어요 미영 그래 몇°C 인데 아까 보다 많이 높은 거잖아 성민 아까 열은 38.8°C 혈압은 108/75mmHg 였는데 지금은 열 40°C 혈압 90/60mmHg이요 동우 열도 많이 올라가고 혈압은 많이 떨어졌네요 안 좋은 거 아니에요 성민 응 다들 돌아 계세요 엉덩이에 좌약 넣을 겁니다 다들 뒤로 돈다 다솔이랑 딸기만 그대로 앉아 있다 다솔이 아이들(형들)의 어깨를 친다 [다솔ㅡ> 승경(형) 어깨: 탁탁탁 주경(누나) 어깨: 탁탁탁 도경(형) 어깨: 탁탁탁 다울이 어깨: 탁탁탁 다온이 어깨: 탁탁탁 리온이 어깨: 탁탁탁 희영(형) 어깨: 탁탁탁] 다솔 뒤돌아서 앉으래 아빠 좌약 넣는다고 아이들 응 하고 대답 한다 [승경 주경 도경 다울 다온 리온 희영: 응] 승경이 주경이 도경이 다울이 리온이 희영이 뒤로 돌아 앉는다 성민이가 영훈이 몸을 옆으로 돌려서 바지를 벗기고 팬티를 벗겨서 좌약 2개를 넣는다 영훈 아아악....... 아파 악...... 성민 열이 심해 40°C 이렇게 해야 빨리 내려 점심 먹으러 가고 저녁에도 가야지 영훈 어...... 응 아윽...... 아프단 말이야 성민 알아 미안해 눈감고 있어 잠 안 오면 영훈 어... 응 하~~~ 아 영훈 왔어 동우야 세준아 재경 형 재미야 동우 세준 재경 어 응 괜찮아? 재미 응 영훈 오빠 영훈 아직 많이 아파 나 눈감고 있을게요 성민 형 할머니 종숙 성민 응 그래 그렇게 해 종숙이 미영이 성민이 주영이 인애랑 재경이 세준이 동우랑 아진이 솔아랑 보름이 재미랑 같이 이야기를 한다 [종숙...... 미영.... 성민......주영...... 인애... 재경..... 세준....... 동우...... 아진...... 솔아...... 보름......재미......] 다솔이 다울이 다온이 리온이 승경이 주경이 도경이 빵빵 달리기 게임을 한다 딸기는 영훈이랑 다솔이 옆에서 만세를 하고 잔다 성민 딸기는 만세 하고 잘 자더라 솔아 아 그래요 ㅎㅎ 성민 응 종숙 응 그러더라 미영 응 나도 몇 번 저러고 자는거 병원에서 봤어 ㅎㅎ 어른들 다솔이 고개를 끄덕인다 [종숙 성민 미영 주영 세준 재경 아진 인애 솔아 다솔 동우 보름 재미ㅡ> 고개: 끄덕 끄덕] (소영이네 거실 안) 소영 수고했어 준영 아빠 준영아 씻었어? 태준 응 씻었어 준영 네 씻었어요 준욱 준희 수고했어요 아빠 형 수고 했어 준희 큰 오빠 수고 했어 태준 준영 응 준희 사과 하고 달고나 커피 마실래요? 가져 올게요 태준 준영 그래 소영 점심은 1시에 먹을 거죠? 태준 응 그래 그렇게 해 준영 엄마 아직 안 드신 거죠? 준욱이 준희도 아직 안 먹은 거지 준욱 준희 응 아직이야 소영 응 아직 안 먹었어 ㅎㅎ (소영이네 주방 안) 준희가 사과를 깎아서 접시에 놓고 달고나 커피를 5잔 타서 쟁반에 가져온다 (소영이네 거실 안) 준희가 사과 접시랑 달고나 커피를 타서 가져와 탁자에 놓는다 달고나 커피를 한 잔씩 마시고 사과를 먹으며 이야기한다 준희 이따 저녁에 몇 시에 가요? 태준 5시 30뷴 쯤 가야지 준영 그래요 외삼촌 외징조 할머니 성민 이모부 다솔이 가는 거죠? 딸기는 안 가요? 외삼촌 다솔이 껌 딱지 이잖아요 소영 태준 글쎄 모르는 사람들 자주 안 보는 사람들 있으면 울고 안가 던데 준희 준욱 아 그래요 ㅎㅎ (혜영이네 거실 안) 민주 다 씻어요? 아빠 커피 마실래요? 오빠도 마실 거지 영경 응 씻었어 그래 한잔 마시자 은찬 그래 마시자 민주 응 (혜영이네 주방 안) 민주가 주방에서 아이스커피를 탄다 (혜영이네 거실 안) 민주가 아이스커피 세 잔을 타서 가져와서 한잔씩 준다 영경이 은찬이 민주가 커피를 마시면서 이야기를 한다 은찬 우리 언제 가요? 영경 내일 아침 일찍 가야지 ㅎㅎ 은찬 아 그래요 민주 내일은 식당은 안 해요? 영경 응 안 하지 ㅎㅎ (미영이네 거실 안) 영훈 야 강재미 전화해 큰 아빠 큰 엄마 말 안해서 걱정 하신다 세준 아 맞다 전화 해봐 바로 점심 먹으러 간다고 재미 어 응 알았어 재미가 재준이(큰 오빠)에게 전화를 한다 (성은, 세은, 재준, 보현이네 거실 안) 성은이 세은이 재준이 보현이 이야기를 한다 세은 오늘도 데이트하는 거 인가봐 재미는 성은 데이트 해도 전화 하지 않아 오늘은 일찍 끝난다고 했으니까 재준 그런가 보네요 ㅎㅎㅎ 보현..... 성은....... 세은...... 따르릉.... [ 재준ㅡ> 재미 전화(스피커폰) 통화] 재준 어 재미야 안 그래도 데이트 인가 하고 말하던 참인데 ㅎㅎㅎ 재미 아니 저 오늘은 데이트 안 하고 집에 바로 갔어 수영 오빠 나는 여기 영훈 오빠 첫째 누나네 세준 오빠랑 같이 있어 점심 다 같이 먹자고 말해서 성은 아 그래 그럼 그쪽으로 바로 오는 거지 세준이네랑 재미 네 아빠 성은 세은 재준 보현 그래 이따 보자 희영이 잘 놀고 있지 재미 네 성은 많이 아프다면서 영훈이 대상 포진 감기 몸살 같이 왔다고 재미 네 많이 아파서 지금 눈 감고 있는 다고 재준 아 그래 보현 갈 수 있어? 많이 아픈데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다솔아 인사 하고 갈 수 있다고 해 주사 맞고 간다고 다솔 네 큰 할아버지 큰 할머니 큰 삼촌 큰 숙모 헬로(Hello) 갈 수 있어요 걱정 마세요 주사 맞고 가면 된다고 했어요 성은 세은 재준 보현 응 그래 희영 할아버지 할머니 아빠 엄마 저는 잘 놀고 있어요 말은? 잘 듣었어요? 희영이 영훈 (아주 작은 목소리로) 응 말 잘 들었어 착하다 희영이 다솔아빠가 희영 형아 말 잘 들었다고 착하다고 그랬어요 성은 그래 희영이 최고다 보현 아 그래 잘했네 우리 아들 이따 만나자 희영 네 이따 만나요 할아버지 할머니 아빠 엄마 다솔 큰 할아버지 큰 할머니 큰 삼촌 큰 숙모 이따 만나요 굿바이(Good bey) 성은 세은 재준 보현 그래 다솔이가 전화를 끊는다 뚜뚜뚜~~~~~~ 보현 다솔이가 끊은거 인가 봐요 ㅎㅎ 재준 어 응 그런거 같아 ㅎㅎ 성은이 세은이도 웃는다 [성은 세은: ㅎㅎ] 아픈데 챙기느라 힘든거 아닌지 모르겠다 많이 아픈 거 같던데 목소리도 잘 안 들리고 보현 네 그러게요 희영이가 얌전하다고는 해도 고집도 세고 질문을 자꾸 하고 아직 목소리도 작아서 작게 말해서 영훈이 다솔이만 듣고 하는데 다솔이는 아이들이랑 놀고 하거나 하면 대답 잘 안하고 영훈이가 다솔이 대신 질문 다 듣고 대답 다 해주고 다솔이 대답 못하는 어려운 질문들 많이 하고 해서 어려서 모르는 거도 많고 해서 영훈이가 항상 대답도 더 많이 해주고 하던데 힘들텐데 성은 세은 응 그렇지 항상 그러기는 하더라 재준 네 그렇기는 한데 괜찮다고 했으니 괜찮겠죠 성민 형님 스피커폰으로 했는데 아무 말 안 하셨잖아 성은 세은 응 그러네 보현 왜? 성민 선생님이 아무 말 안 하면 괜찮은 거야? 재준 응 그렇지 안되는 거면 말 하셨겠지 보현 아 그래 세은 이따 보고 많이 아프면 일찍 들어가라고 하자 재준 보현 네 성은 그래 보현 저희 식구들도 다 괜찮다고 하시는거 같아요 성은 그렇기는 한데 영훈이 고집도 많이 세고 해서 할머니 성민 선생도 아주 많이 아프고 한거 아니면 말 안하지 재준 성민 형님 할머니 없을때는 다솔이가 전화 해버리고 하니까 세은 응 지금은 아무말 안했으니까 괜찮을 거라는거라는 거지 보현 아 그렇구나 [성은 세은 재준ㅡ> 응 고개: (끄덕 끄덕)] [보현ㅡ> 고개 : 끄덕 끄덕] (미영이네 거실 안) 재미 정말로 괜찮아요? 영훈 오빠는 성민 응 많이 아프면 일찍 가라고 할게 링거 갈 때까지 맞을 수 있게 했어 이따 갈 때 주사 세게 해서 5대 맞고 가면 돼 해열 좌약도 열 심하면 더 추가 할 거야 종숙 영훈이 고집 못 말리니까 아주 많이 아프 고 하면 바로 들어가라고 해야지 재미 그래요 솔아 그렇죠 영훈이 고집을 누가 말리겠어요 많이 아픈데도 일 하는데요 정말로 요즘 안 한다고 하니까 신기해요 다솔 솔아 숙모 우리 아빠 감기 몸살 하고 대상 포진까지 걸려서 많이 아파서 일 정말 못해요 그리고 요즘은 일 하나도 안 했어요 아까 아침에 회사에 가서 형아들 회사에 이쁜 누나 숙제 채점 하고 숙제해 오라고 해서 글씨 쓰고 한거 말고 없어요 그렇죠 재미 이모 재경 삼촌 동우 삼촌 세준 삼촌 동우 세준 재경 재미 응 그렇지 ㅎㅎ 솔아 아 그래 ㅎㅎ 영훈 형 아아악..... 성민 약 더 추가 못하는데 이따 갈 때 주사 놓아줄게 눈감고 있어 영훈 하~~~ 아 너무 아파요 종숙이 영훈이 손을 잡아 준다 다솔이 영훈이(아빠)의 손을 잡아 준다 [종숙ㅡ> 영훈이 손: 꼬옥] [다솔 ㅡ> 영훈(아빠) 손: 꼬옥] 종숙이 영훈이의 머리를 쓰다듬는다 [종숙ㅡ> 영훈이 머리: 쓰담쓰담] 종숙 우리 강아지 어떡해 눈감 고 있어 영훈 어... 응 세준 동우야 걸린 적 있어 대상 포진? 동우 아니 없어 수두는 했지만 대상 포진은 한 번도 걸린 적 없어 엄청 아프다고 하던데 오래 가면 1달에서 1년도 아프다고 하던데 세준 맞아 성민 응 그렇지 영훈이 처럼 면역력 약하면 오래가지 영훈이도 1달에서 길면 1년도 아프고 하지 영훈 슬프다 아윽...... 미영 종숙 괜찮아 치료하면 되지 잘 먹고 솔아 요즘은 잘 먹잖아요 ㅎㅎ 어른들다들 고개를 끄덕인다 [종숙 인애 성민 미영 주영 재경 세준 동우 보름 솔아 아진ㅡ> 고개: 끄덕 끄덕] 다솔이도 고개를 끄덕인다 [다솔ㅡ> 고개: 끄덕 끄덕] 성민 영훈이 잘 먹기는 하지만 토하고 설사도 하고 해서 정상인 처럼은 안되잖아요 그래서 많이 먹고 해도 체중이 많이 올라가 봐야 57KG에서 58KG이고 해서 키가 178 인데 58KG 이면 마른 건데 요즘은 많이 아프고 해서 잘 먹고 해도 토하고 설사하고 해서 55KG 정도 이라서 ㅎㅎ 아마도 오래갈 거예요 ㅎㅎ 솔아 아진 인애 그렇구나 감기 몸살에 대상도 포진까지 온거 못 봐서 잘 몰라 세준 1년에 한 번에서 두 번 정도 감기 몸살에 대상 포진 같이 오고 해 그런데 이번에는 많이 더 심한거 같아요 성민 응 맞아 심하지 동우 55KG이에요? 성민 아마도 그 정도 더 안 나갈 수 도 있고 ㅎㅎ열 재어 보자 혈압도 재어 보고 영훈 어.... 응 성민이가 열하고 혈압을 잰다 성민 어디 보자 열은 39 °C 혈압은 90/70mmHg 이네 눈감고 있어 얼음 팩 올려 줄게 이마에 영훈 응 성민 미영 처형 아이스팩 있죠?? 미영 응 가져올게 (미영이네 주방 안) 미영이가 냉동실에서 아이스팩 챙긴다 (미영이네 거실 욕실 안) 미영이가 수건을 1개를 챙겨서 욕실을 나간다 (미영이네 거실 안) 12시 20분~~~ 미영이가 가져온 아이스팩 수건을 성민이에게 건네어 준다 성민이 아이스팩을 수건에 감싸서 영훈이의 이마 위에 올려준다 어른들 대화 한다 [종숙........ 인애 ........ 성민........ 미영........ 주영........ 재경 ........ 세준 ........ 동우........ 보름........ 솔아........ 아진....... 재미........ ] 영훈이는 눈감고 있고 딸기는 자고 있고 아이들은 영훈이(아빠, 외삼촌, ㄱ삼촌) 딸기(고양이) 주변에 앉아 물총 누가 잘하나 시원하지 게임을 한다 (성은, 세은, 재준, 보현이네 거실 안) 성은이 세은이 재준이 보현이 재준이 씻고 준비를 하고 유기농 가게로 차를 타고 간다 (승민, 아연, 리욱이네 거실 안) 12시 30분이 되었다 승민 우리 가자 동수 네 승민이 아연이 리욱이 보령이 씻고 유기농 상가 갈 준비를 한다 유승이 유준이 유린이도 씻고 준비를 한다 태은이 동수랑 라윤이 갈 준비를 하고 거실을 나가 대문을 열고 나간다 승민이 아연이 리욱이 보령이 승이 유준이 유린이도 준비 하고 거실을 나가 대문을 열고나간다 (민찬, 주은이네 거실 안) 민찬 우리 준비 하고 내려 가자 주은 그래 주은이 민찬이 준비 하고 나간다 (보령., 아연, 아연, 유린이 탄 차 안) 보령이 아연이 유린이 차를 타고 간다 (리욱 승민, 유승, 유준이 탄 차 안) 리욱이 승민이 유승이 유준이 차를 타고 간다(동수, 태은, 세인, 라윤이 탄 차 안) 동수랑 태은이 라윤이 세인이 차를 타고 간다 (미영이네 거실 안) 종숙 영훈아 씻어 야지 이 닦고 세수 하고 머라만 감자 영훈 어... 응 성민 세준아 도와줘 세준 네 성민이가 주사 바늘을 나두고 링거를 뺀다 (미영이네 거실 욕실 안) 성민이가 영훈이를 업고 욕실로 들어가고 세준이가 그 뒤를 따라 들어간다 성민이가 얼굴을 닦이고 이를 닦이고 세준이 성민이 영훈이 머리를 감긴다 머리를 말려 주고 성민이가 영훈이를 업고 세준이 따라 나온다 (미영이네 거실 안) 성민이가 영훈이를 업고 거실로 온다 세준이도 들어온다 종숙 가자 영훈이 따듯하게 입어 영훈 네 (미영이네 502호 현관문 안) 성민이가 영훈이를 업는다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다솔아 아빠 가방 다솔이 가방 챙겨 다솔 응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딸기 거 사료 장난감 통하고 츄르 장난감 통 챙겨 가자 다솔 응 다 챙겼어 영훈 가자 다들 인사를 한다 다솔이 다온이 리온이 다울이 굿바이(Good bey) 하고 인사한다 미영 조심해서 다녀와 영훈 응 종숙 다녀올게 미영 네 다녀오세요 세찬 다녀오세요 성민 주영 종숙 응 그래 다들 나간다 (성공빌딩 3층 지하 주차장 안) 성민 주사 맞자 영훈 응 영훈이 주사를 맞는다 민찬이 주은이 지하 주차장으로 들어온다 민찬 저희 먼저 출발할게요 성민 종숙 응 그래 영훈 응 다솔 민찬 형아 주은 형수님 이따 만나요 민찬 주은 응 그래 민찬 재경 형네는 저희 차 타요 재경 그래 보름 고마워 민찬 천만에요 재경이 민찬이 주은이 보름이 다온이 차를 타고 간다 성민이가 주사 5대 하고 좌약 2개를 넣는다 성민 가자 성민이 종숙이 영훈이 다솔이 희영이 딸기랑 차를 타고 간다 (성공 빌딩 2층 지하 주차장 안) 세준이 솔아랑 리온이 세롬이 재미가 차를 타고 간다 동우랑 아진이 인애랑 다울이가 차를 타고 간다 (성민, 종숙, 영훈, 다솔, 희영, 딸기가 탄 차 안) 희영 다솔아 영훈 삼촌 자는 거야? 다솔 응 성민 자라고 하고 둘이 게임하고 있어 못 자서 그래 다솔 희영 네 종숙 지금이라도 가면서 20분이니까 자면 좋겠는데 성민 네 그러면 좋은데 ㅎㅎㅎ (성은, 세은 보현, 재준이 탄 차 안) 보현 아까 전화 때 희영이 목소리는 좋아 보였어요 세은 성은 응 재준 응 다행이야 ㅎㅎ 인제는 크게 말하더라 세은 성은 보현 응 ㅎㅎ (리욱, 승민 유승, 유준이 탄 차 안) 유승이 유준이는 게임한다 승민 전화해 볼걸 그랬나 보다 리욱 가서 보면 되죠 아빠 승민 그래 ㅎㅎ 유승 다솔이 희영이 다울이 아이들 다 들어왔다 승경 형 주경 누나 도경이도 들어왔다 ㅎㅎ 유준 불러 ㅎㅎ 유승 응 ㅎㅎ (민찬, 주은, 주영, 승경, 주경, 도경이 탄 차 안) 주영 주은아 몸은 괜찮아? 주은 네 주영 영훈이가 같이 가자고 했구나 민찬 네 ㅎㅎ (아연, 보령 유린이 탄 차 안) 보령 유기농 가게 꼬치가게 앞에서 만나기로 한 거죠? 어머니 아연 응 그렇게 하기로 했잖아 보령 네 ㅎㅎ 한번 더 물어 본거예요 아연 응 뭐 해 유린이는 유린 오빠들이랑 다솔이랑 언니랑 게임이요 아연 보령 그래 ㅎㅎ (동수, 태은 , 라윤이 탄 차 안) 동수 유기농 가게 꼬치 가게 라고 한 거지 엄마 라윤 엄마 세인 응 그렇게 들었어 태은 응 나도 그렇게 들었어 세인 라윤이 게임하는 거야? 라윤 네 다 들어왔어요 태은 그래 ㅎㅎ (동우, 인애, 아진, 다울이 탄 차 안) 동우 영훈이 많이 안 좋은데 괜찮은지 모르겠다 인애 그러게 많이 안 좋은 거 같더라 아진 영훈이는 쉴 때 항상 게임이나 음악 듣고 하던데 아무것도 안 하고 쉬는 거 처음 보는 거 같아 우기고 하거나 해서 다솔이랑 놀아 주잖아 다솔이도 아무 말도 안 하고 아이들이랑 게임 하던데 인애 응 나도 처음 봐 동우 원래 영훈이 많이 아프면 안 한다고 리욱 형이 말한 적 있어요 아리 누나도 말했고 다솔이도 영훈이 처럼 얼굴만 보면 아픈 건지 감정 이런 거는 사람들 알고 해서 영훈이 눈 감고 있어도 자는지 알고 말 하잖아 그래서 아무 말 안 하는 거야 많이 아파서 못 하니까 인애 아진 그렇구나 아진 다울이 게임하는 거야? 다울 네 다솔이랑 오빠들 언니 들어왔어 아진 그래 동우 가면서 다들 게임 하나 보네 다울 응 승경 오빠 도경 오빠 주경 누나 라윤 오빠 다솔이 다온이 유린이 유승 오빠 유준 오빠 리온이 희영 오빠랑 하는 거야 ㅎㅎ 동우 아진 인애 그래 그렇구나 ㅎㅎ (세준, 솔아, 재미, 리온, 세롬이 탄 차 안) 세롬 오빠 빵빵이다 리온 응 빵빵 달리기 하는 거야 잘 봐 새롬 응 세준 게임 다 같이 하는 거야? 리온 네 솔아 그래 우리도 가는 거야? 세준 응 점심에 오라고 했다고 하더라고 솔아 그래 영훈이는 많이 아픈 건데 가도 되는 거야? 세준 성민 형이 알아서 하시겠지 약속하고 해서 가는거 일 거야 많이 안 좋으면 다솔이랑 할머니랑 성민 형이 보고 알아서 할 거야 나랑 민찬이도 가니까 보고 아프면 말하면 되지 뭐 솔아 아 그래 저번에 병원에 입원할 때처럼 아픈거야? 세준 그때 만큼 아니 더 많이 아플 거야 몸살도 오고 대상 포진까지 같이 와서 몸에 수두처럼 반점 올라오고 몇일 지나면 수포도 생기고 해서 많이 아프고 열나고 머리도 아프고 많이 힘들 거야 솔아 그래 그런데 참는 거야 우리 같았으면 아파서 못 움직일 텐데 세준 그렇지 매일 아프고 해 참는 거지 엄청 아파서 죽을거 같으면 말하는 거야 매일 할머니 성민 형이 다솔이가 아프면 말하라고 해도 안 고쳐지고 정말로 많이 아파서 힘들 때 아니면 말 안 하더라고 솔아 응 그건 알아 매번 그러잖아 세준 어 응 재미 그래 아픈데 가도 되는건지 걱정 되기는 하네 우기면 못말리 잖아 영훈 오빠 고집은 솔아랑 세준이 고개를 끄덕인다 [솔아 세준ㅡ> 고개: 끄덕 끄덕] (엄마 손 식당 안) 성애 영훈이는 전화 안 하고 바로 간거 인가 보네요 새 언니 애심 네 그런거 같아요 아파서 못 자고 해 조금 더 재우고 바로 간거 같아요 성애랑 혜영이 고개를 끄덕인다 [성애 혜영ㅡ> 고개: 끄덕 끄덕] 상가 사람들이 점심 먹으러 왔다 순진이 순진이 오빠 아들 정태현이도 와 있다 [태현이는 지금은 순진이 아들로 되어 있다] 애심 태현이 제대한 거야? 태현 네 어제 왔어요 엄마 도와 주려고요 혜영 인제 엄마라고 잘 부르네 태현 네 저 중학교 때부터 불렀어요 엄마라고 애심 성애 그래 엄마 맞지 6살부터 지금 까지 키웠잖아 고모가 엄마라고 불러 드려야지 태현 네 항상 무지 바쁜데 혼자 해서 같이 와서 도와 주려고요 친구 장우랑 한준이에게 말해서 아르바이트 같이 해야겠어요 ㅎㅎ 순진 그래 고마워 세명 다 아르바이트 비 줄게 ㅎㅎ 혜영 그래 돈 받고 일도 하고 좋지 힘내 내년부터 대학교 입학 하는 거지? 태현 저 졸업하고 간거예요 조금씩 아르바이트 하면서 엄마 카페에서 일 배우고 하려고요 장우랑 한준이도 아르바이트 하면서 주말에만 하고요 ㅎㅎ 성애 그래 전공이 뭐였지?? 태현 아 저 환경 디자인 공공 디스플레이예요 도면 빼고 공공 디스플에이만 전공했어요 영훈 외삼촌은요? 요즘도 많이 아파요? 저 거기서 일하려고 했는데 ㅎㅎ 저 디스플레이 공공 많이 잘해서 사진 찍는거 하려고 했는데 ㅎㅎ 영훈 삼촌도 군대 갈때 이정도면 군대 제대 하면 회사에 취직 시켜 줄게 전화해 제대 하면 하고 말 하셨는데 순진 말 했잖아 수술해서 수요일 퇴원해서 지금 회복 중이라고 이따 오면 말해 봐 혜영 점심 먹으러 갔어 세준이네 식구 들이랑 주영이 이모 식구들이랑 아리 숙모네 식구들이랑 태현 아 그래요 순진 그래요 괜찮아요? 요즘 못 봤네요 애심 응 괜찮아 지겠지 ㅎㅎ 성준이 재운이 들어온다 성준 오랜만이다 제대 한거야 태현 네 재운 제대 했으면 인제 사회인 인가? 졸업 한 거지 태현 네 재운 아 맞다 그리고 영훈이 감기 몸살에 대상 포진 걸려 많이 아프더라고요 아까 새벽에 화장실 간다고 해서 봤는데 발진 있더라고요 몸하고 엉덩이 주변에요 태현이 수두 한 거지 태현 네 수두 하면 잘 안 걸리지 않아요 성준 응 그렇지 영훈이는 면역력 떨어지고 해 수두 걸렸어도 수두도 심하게 하고 1년에 1~3번 정도 해 대상 포진도 걸려서 많이 아프고 하지 태현 아고 그래요 힘들겠다 대상 포진 1주일에서 2주일 많이 아프다고 하던데 다들 고개를 끄덕인다 [성애 애심 혜영 재운 성준 순진ㅡ> 고개: 끄덕 끄덕] (미영이네 주방& 주방 식탁 안) 미영 우리 도토리 묵밥 해서 먹자 세찬 네 좋아요 아빠 식당에서 드시나 봐요?? 미영 할아버지랑 같이 드시나봐 세찬 아 그래요 ㅎㅎ (소영이네 주방& 주방 식탁 안) 소영 점심밥 드세요 오늘은 잔치 국수 했어요 괜찮죠? 준영 아빠 태준 응 좋아 준영 준욱 준희 좋아요 김치만 놓고 먹으면 맛있죠 ㅎㅎ 준희 소영이 잔치 국수를 가져와 한 개씩 놓는다 다들 맛있게 먹는다 준욱 맛있다 오랜만에 먹어서 소영이 태준이 준영이 준희가 고개를 끄덕인다 [소영 태준 준영 준희ㅡ> 고개: 끄덕 끄덕] 소영 멸치 육수 끓여서 냉동해 놓은 거로 한 거야 ㅎㅎ 태준 준욱 준영 그래 맛있다 준희 그렇지 맛있어 엄마 요리 소영 그래 많이들 먹어 ㅎㅎ (혜영이네 주방& 주방 식탁 안) 영경 점심밥 민주가 하는 거야? 민주 네 아빠 간단 하게 하려고요 ㅎㅎ 제가 샌드위치 만들어 달고나 커피 마시고 먹어요 은찬 그래 잘 먹을게 민주 응 민주가 햄, 치즈 샌드위치를 만들어 식탁 위에 1개 씩 놓고 달고나 커피를 타서 가져 와서 식탁 위에 한잔씩 놓고 햄 치즈 샌드위치를 먹고 달고나 커피를 마신다 영경 은찬 맛있다 ㅎㅎ 민주 그래요 아빠 맛있게 드셔 주어 고마워요 은찬 오빠도 고마워 은찬 민주 요리 잘해 ㅎㅎ 민주 고마워 ㅎㅎㅎ (시원이네 주방& 주방 식탁 안) 영은 오늘 메뉴는 가지 쇠고기덮밥에 시금치 된장국입니다 맛있게 드세요 시원 응 맛있다 환희 재희 문희 맛있어요 영은 응 고마워 더 있어 많이들 먹어 시원 씨도 많이 먹어요 시원 응 환희 재희 문희 네 (수영이네 주방& 주방 식탁 안) 양순 카레라이스 하고 계란국 했어요 김치 하고 드세요 수영이 일찍 올 줄 몰랐네 수영 저도요 명절 연휴 토요일이나 전날 에는 일찍 끝내 주신다고 하시더라고요 민혁 양순 그래 수영 카레라이스 계란국 좋아요 ㅎㅎ 민혁 맛있어 카레라이스도 먹자 수영 네 양순 어때요? 민혁 수영 맛있어요 양순 많이 먹어 수영이 수영 아빠도 많이 드세요 민혁 응 그래 수영 네 (유기농 상가 지하 주차장 안) 20분 후~~~ 영훈, 종숙, 희영, 성민, 다솔, 딸기가 탄 차 민찬, 주은, 주영, 승경, 주경, 도경이 탄 차 세준, 솔아, 재미, 리온, 세롬이 탄 차 재경, 보름, 다온이 탄 차 승민 리욱이, 유승이 유준이 탄 차 아연 , 보령, 유린이 탄 차 동수, 태은, 세인, 라윤이 탄차, 재준, 성은, 세은, 보현이 탄 차 동우, 인애, 아진, 다울이 탄 차 유기농 상가 지하 주차장에 도착한다 영훈, 종숙, 희영, 성민, 다솔, 딸기가 탄 차 식구들이 차에서 내린다 민찬, 주은, 주영, 승경, 주경, 도경이 탄 차 식구들이 차에서 내린다 세준, 솔아, 재미, 리온, 세롬이 탄차 식구들이 차에서 내린다 재경, 보름, 다온이 탄 차 식구들이 차에서 내린다 동우, 솔아, 인애, 다울이 탄 차 식구들이 차에서 내린다 동수, 태은, 세인, 라윤이 탄 차 식구들이 차에서 내린다 승민, 리욱, 유승, 유준이 탄 차 식구들이 차에서 내린다 아연, 보령, 유린이 탄 차 식구들이 차에서 내린다 성은, 세은, 재준, 보현이 탄 차의식구들이 차에서 내린다 다들 만난다 유린이 다울이 다솔이 다온이 리온이 세롬이는 헬로(Hello) 하고 인사를 하고 다들 안녕하세요 하고 인사를 한다 희영 아빠 엄마 희영이 재준이 보현이에게 간다 승민 영훈이 많이 아픈거야? 얼굴이 왜 그래 다솔 네 아파요 외할아버지 아빠 감기몸살 대상 포진까지 와서 그래요 많이 아파서 어제 밤에 오늘 새벽에 잠 못 자서 그래요 아연 아 그래 많이 힘들겠네 우리 막내 리욱 또 바로 말 안 했구나 보령 바로 말해야지 유승 유준 유린 아고 그래요 호호호 빨리 낳아요 고모부 라윤 빨리 낳아요 삼촌 호호호 영훈 응 다들 고마워 (유기농 상가 지하 주차장 엘리 베이터 안) 다들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간다 유기농 가게 상가 1층으로 재경 뭐 드실 건데요?? 성민 글쎄 뭐 먹지 성은 영훈이가 먹고 싶은 거로 먹자 영훈 아 네그래요 ㅎㅎ 저는 음 다솔아 뭐 먹을까? 다솔 나 꼬기 영훈 아 그래 우리 정육점(우랑 꿀이) 식당으로 가요 성은 어 그래 그러자 리욱 많이 아픈데 가도 괜찮아? 대상 포진이면 많이 아프잖아 지금도 영훈 아.... 네 종숙 아프지 많이 ㅎㅎㅎ 동수 그런데도 온 거야? 영훈 약속 해서 ㅎㅎ 세준 냉면도 시켜야겠네 영훈 어.... 응 (유기농 상가 1층 정육점 (우랑꿀이) 식당 안) 송우 어서 와 승민 오랜만이야 송우 네 오랜만에 오셨네요 민찬이랑 영훈이는 저번에 왔어요 민찬이 아내랑 아내의 부모님 남동생이랑 성민이랑 할머니랑 그렇지 성민 네 ㅎㅎ 세준 아 그래요 오랜만이네요 송우 응 방으로 안내할게 영훈이는 얼굴이 왜 그래 많이 먹어 영훈 네 요즘은 잘 먹어요 감기 몸살 하고 같이 와서 그래요 송우 아고 그래 많이 줄게 알아서 골고루 골라서 가져올게 육회도 5인분 해서 줄게 종숙 고마워 송우 씨 송우 천만에요 3번 방으로 들어가세요 어른들리랑 다솔이 네 하고 대답을 한다 [종숙 승민 아연 태은 인애 성민 주영 리욱 보령 재준 보현 동수 동우 세준 민찬 재경 보름 세인 아진 솔아 재미 주은 다솔: 네] 세준이가 영훈이를 안아 방으로 가서 벽 쪽에 앉혀 준다 민찬이는 영훈이 휠체어를 신발장 옆 안쪽으로 바싹 붙여 접어 세워 놓는다 (유기농 상가 1층 정육점(우랑꿀이) 식당 3.번 방 안) 다솔이 희영이 영훈이 옆에 가서 앉는다 딸기는 영훈이의 무릎 사이에 앉는다 종업원(1 XX, 2 XX, 3 XX)이 35인분의 소고기 하고 돼지고기를 여려 종류를 가지고 들어온다 성민 여기 비빔냉면 덜 맵게 한 개랑 물냉면 한개도 추가해 주시고 공깃밥 35개도 추가해 주세요 종업원(1 XX) 네 알겠습니다 송우가 들어온다 육회 5인분 여기 있어요 계란 넣을까 따로 가져왔는데 영훈 네 넣어 주셔도 돼요 ㅎㅎ 송우 그래 추가해서 먹어 많이 드시고 필요한 거 있으면 말해주세요 된장찌개도 같이 가져왔어요 맛있게 드세요 어른들이 다들 네 하고 대답을 한다 [종숙 승민 아연 태은 인애 성민 주영 리욱 보령 재준 보현 동수 동우 세준 민찬 재경 보름 세인 아진 솔아 재미 주은: 네] 아이들도 네 하고 대답을 한다 [다솔 승경 주경 도경 유승 유준 라윤 다울 다온 리온: 네] 종숙이부터 먹자 먹기 시작한다 영훈이 고기랑 밥을 먹는다 다들 맛있게 먹는다 동수 아파도 잘 먹어서 다행이네 종숙 응 감기 몸살 하고 대상 포진 같이 오면 잘 안 먹는데 이번에는 잘 먹어서 다행이기는 한데 몸 아프고 해서 힘들어 하더라고 몸도 아프고 하니까 성민 그렇죠 ㅎㅎ 리욱 그래요 재미 아픈데 온 거야? 아연 약속 해서 온 거지 이따 소영이네 시어머니 생신에도 갈거잖아 영훈 네 엄마 ㅎㅎ 가야죠 종업원(1 XX)이 냉면을 가져온다 종업원(1 XX) 냉면 여기요 어디다 놓을 까요? 성민 저기 아이 아이랑 육회 같이 먹고 있는 남자분 앞에 냉면 둘 다 놓아주세요 종업원(1 XX) 네 종업원이 냉면을 놓아주고 나간다 종업원 (1 XX) 맛있게 드세요 성민 먹고 약 먹어 다솔아 여기 이거 아침 점심 저녁 추가 해서 먹으라고 해 이거는 물고기야 물고기 3개 그려 있지 이 물고기 장어 이거는 오징어 보고 아빠 주면 돼 세번 다 2개다 다솔 네 영훈 하~~~ 아 약이 9알이나 늘었네요 슬프다 아으윽...... 형 나 주사 추가 해서 놓아주면 안돼요 아직도 너무 아파 성민 알았어 먹고 약 먹고 이따 가서 추가해 줄게 영훈 어... 응 영훈이 조금 더 냉면에 싸서 먹는다 영훈 다솔아 다솔 여기 점심 약 하고 오늘 받은 물고기 그림 약 장어 3개 오징어 그림 약 3개 여기 있어 영훈 어 응 영훈이가 약을 1알씩 물을 먹고 삼킨다 다 먹고 또 된장찌개, 흑미밥 고기 냉면에 싸서 먹는다 희영이 다솔이도 먹는다 영훈이 육회도 먹는다 라윤 엄청 오래 씹어서 먹는다 영훈 삼촌 약도 1알씩 먹네요 ㅎㅎㅎ 동수 응 목 아파서 잘 못 삼켜서 오래 씹는 거야 라윤 아하 그렇구나 많이 드세요 영훈 삼촌 영훈 어 응 그래 라윤이도 많이 먹어라 라윤 네 성은 할머니 많이 드세요 종숙 네 많이 먹고 있어요 덕분에 이따 저녁밥 식당에서 다 같이 드세요 저희는 소영이네 안 사돈 생신이라서 성민이 다솔이 다들 가서 안 먹어요 성은 아 네 세은 네 재준 보현 네 할머니 재미 저도 먹어요? 할머니 종숙 응 먹고 가 ㅎㅎㅎ 유린 딸기도 가는 거예요? 저희가 볼게요 두고 가요 영훈 아 그래 데리고 갈려고 했는데 ㅎㅎㅎ 희영 낯설어서 울고 하는거 아니에요? 영훈 아 그거는 괜찮을 거야 다솔이 삼촌이랑 왕할머니랑 성민 선생님 있어서 안 울고 잘 있을 거야 아마도 다솔이 삼촌 옆에서 얌전히 있을 거야 ㅎㅎ 희영 아 그래요 유승이 유준이 유린이 승경이 주경이 도경이 다울이 다온이 리온이 고개를 끄덕인다 [유승 유준 유린 승경 주경 도경 다울 리온 다온ㅡ> 고개: 끄덕 끄덕] 세롬 나도 야옹이 있을래요 영훈 미안해 세롬아 다음에 놀자 오래 있지는 안을거거야 성은 희영이 오늘도 잘 거야? 희영 네 자고 싶어요 할아버지 할머니 아빠 엄마 안 돼요? 세은 성은 자고 싶어? 희영이 희영 네 재준 영훈이 안 힘들겠어 얌전해도 힘들잖아 보현 그래 우리가 데려가 갈게 많이 아픈거 잖아? 영훈 괜찮아요 재우면 잘 자 던데요 얌전해서 괜찮아요 다솔이도 매일 혼자인데 같이 놀아서 좋아 하더라고요 ㅎㅎ 보현 그래도 아픈데 성민 괘찮아 주사 링거도 계속 투여 하는 거라 지금은 온거라서 안 한 거고 종숙 주말에 오라고 해 집으로 잘 놀아 주더라 다솔이도 좋아하고 보현 아 네 아프면 무리 하지 말고 정말 힘들면 보내던가 혼내고 해서 안된다고 말하고 다 들어 주지 말고 안돼 하고 말하고 말했잖아 희영이 고집도 엄청 쎄다고 성민 괜찮아 그리고 무리 하고 할 거도 없어 많이 아파서 게임도 일도 아무 것도 못하 거든 ㅎㅎ 재준 알았어요 더이상 말 안할게요 성은 그래 내일 저녁 까지 놀다가 와 내일 9시 쯤에 전화해 데리러 갈게 영훈 네 그렇게 할게요 ㅎㅎ 희영 아빠 고마워요 재준 보현 말 잘 듣고 잘 놀아 삼촌 힘들게 하지 말고 무슨 말인지 알고 있지 희영 네 보현 많이 좋아 하네요 다행이예요 매일 둘이 있다 어른들 가족들 많이 생기고 다들 잘해주고 고양이도 좋아 하는데 길 고양이들이나 다른 고양이들은 만지면 도망 가는데 고양이 딸기 매일 보고만지고 해도 얓전 하다면서 좋아 하는거 같아요 영훈이 다솔이를 많이 좋아 하더라고요 종숙 그래 잘 되었네 자주 놀러 데리와 자고 해 보현 네 아참 희영아 방향제 만든거 다솔이 거 초록색 하고 영훈 삼촌 꺼 빨간색 보여 주었어? 희영 네 보여 주었어요 다솔 네 받았어요 너무 이뻐요 그렇지 아빠 영훈 응 이쁘게 잘 만들었어요 다솔 보여 줄게요 잠깐만요 다솔이가 영훈이 연두색 큰 백팩에서 초록색 방향제 하고 빨간색 방향제를 꺼내서 보여 준다 다솔 이쁘죠? 큰 할머니 큰 할아버지 큰 숙모 큰 삼촌 외할아버지 외할머니 외숙모 외삼촌 동우 삼촌 세준 삼촌 솔아 숙모 아진 숙모 이모 할머니 작은 할머니 어른들이 그러네 잘 만들었네 하고 말한다 [종숙 승민 아연 태은 인애 성민 주영 리욱 보령 재경 보름 재준 보현 동수 동우 세준 민찬 세인 아진 솔아 재미 주은: 그러네 잘 만들었네] 희영(작은 목소리로) 그래요 와 다를 고마워요 영훈 삼촌이랑 다솔이도 엄청 기뻐해 주셨는데 ㅎㅎ 기분 좋다 다솔 희영 형아가 다들 고맙다고 했어요 아빠랑 제가 기뻐해 주었다고 기분 좋다고 했어요 승민 아 그래 아연 잘 되었다 희영 네 ㅎㅎ 리욱 인제는 말 잘하네 희영 네 영훈 삼촌 있어서 인제 안 쑥스러워요 아직 아직 크게 못하지만 유치원 친구는 짝 사랑이 빼고는 다 크게 말하고 영훈 삼촌 이랑 같이 있으면 식구들은 크게 말해요 재미 그래 잘 되었다 더 크게 말할 거야 파이팅!!! 희영 네 고마워요 ㅎㅎ 고모 희영이가 웃는다 [희영: ㅎㅎㅎ] 영훈 다솔 파이팅!!! 잘 되었다 보현 고마워 영훈아 많이 아픈데 잘 해주고 해서 희영이랑 둘이 살 때는 몰랐어 목소리가 저렇게 작고 한지 그동안 힘들었는데 다들 만나 다행이라고 생각해 다솔이도 고마워 아주 작은 목소리에 대답 해주어서 영훈 제가 더 고마워요 이쁜 조카 생겨서 ㅎㅎ 다솔 다솔이도 좋아요 형아 생겨서 기뻐요 형아랑 같이 놓아서 좋아요 종숙 자주 놀러 오고 해 보현이도 보현 네 할머니 감사합니다 영훈이 다솔이는 저희 희영이 보다 더 쑥스러움를 많이 타던데 희영이는 목소리는 작아도 얼굴은 안 빨갛게 되던데 영훈이랑 다솔이는 처음 보는 사람들 만나면 얼굴도 빨갛게 되고 귀까지 빨갛게 되고 얼굴 안 보고 말 한다면서 일 할때도 영훈 네 다솔이랑 저랑 희영이도 처음 만났을때 크게 말하기는 했는데 얼굴 안 쳐 봤어요 한동안 귀 얼굴도 빨갛게 되었는데 보현 형수님이랑 희영이는 눈치 못채고 있었 겠지만 아마 세준이 재준 형 큰 아버지 큰 어머니 재미는 알고 있었을 겁니다 ㅎㅎㅎ 세준 재미 알지 수영 오빠도 얼굴 안 보고 말하고 얼굴 하고 귀 빨갛게 되었는데 개인 이야기 안 했잖아 나한테 전달 하고 했잖아 일 대화는김비서님에게 전달 하기도 하고 수영 오빠도 질문 많이 했는데 한동안 얼굴 하고 귀 빨갛게 되어 대답 해주고 했는데 영훈 어...... 응 성은 세은 알지 ㅎㅎㅎ 시간이 2시가 넘어서 2시30분이 되었다 성민 우리 그만 가요 다 먹은 거지 영훈이 영훈 응 가자 재준이 성은이가 계산을 한다 세준 형 돈 많이 나왔겠다 성은 괜찮아 동수 저희 거승민 삼촌네는 저희가 낼게요 성은 아니예요 저희가 할게요 다들 희영이 이뻐 해주시 잖아요 ㅎㅎ 동수 저는 자주 못 보았는데 ㅎㅎ 재준 자주 더 많이 봐요 동수 네 태은 고마워요 저희 식구들 꺼 까지 내 주셔서 ㅎㅎ 동우 저희 거도 다 내시 려고요? 성은 세은 응 세준 다 같이 나누어서 냅시다 영훈이 성민 형네 할머니 민찬이 꺼 주은이 꺼 다솔이 꺼만 빼고요 저희 식구들 거 까지만 형이랑 아빠가 사고요 세은 응 그래 그럼 그렇게 하자 그럼 동수 네 그렇게 해요 동수랑 리욱이가 승민이 아연이 리욱이네 동우네 동수네 꺼 계산 하고 성은이 재준이는 세은이 꺼 재미 꺼 보현이 꺼 희영이 꺼 다솔이 꺼 영훈이 꺼 주영이네 식구들 꺼 민찬이 주은이 꺼 그리고 종숙이 꺼를 계산 한다 동수 리욱 얼마예요 저희 31명이데 35인분 시켰잖아요 송우 XXXXXX원 입니다 성민 리욱아 보낼게 리욱네 동수 리욱 형 지금 반 보내요 리욱 응 리욱이가 동수가 보낸 돈 성민이가 보낸 돈을 카드로 계산 한다 성은 보낼게 나도얼마 예요 송우 20인분 계산 해서 입금 하면 되죠 송우 XXXXXX원 입니다 재준 네 맞아요 성은이가 재준이 계좌로 돈을 보낸다 재준이가 계산을 한다 재준 그런데 육회 5인분은 돈 계산이 안된거 아닌 가요? 송우 아 육회는 서비입니다 재준 아 네 감사 합니다 송우 천만에요 종숙 고마워 송우야 송우 자주 오시는 단골인데요 뭐 영훈 잘 먹었어요 큰 아버지 재준 형 종숙 민찬 세준이 아버지 재준 형 잘먹었어요 저희들거 까지 사주셔서 감사해요 ㅎㅎㅎ 주은 잘 먹었어요 감사합니다 원래는 외삼촌이나 성민 이모부가 사려고 한거죠? 성민 어 응 맞아 세준이 아버지 잘 먹었어요 재준아 잘 먹었어 다솔 저도 잘 먹었어요 큰 할아버지 큰 삼촌 ㅎㅎ 재준 성은 네 잘 먹어 주어서 감사합니다 괜찮아 ㅎㅎ (유기농 가게 광장 앞) 다솔 아빠 다솔이 달고나 라떼나 고구마 라떼 마시고 싶은데 사주라 영훈 마시고 싶어 ?? 다솔 네 영훈 우리 아보카도 요거트 스무디 마시자 다솔 그거는 뭐야? 영훈 아 아보카도 요거트 스무디는 우유 하고 요그르트 넣고 만들어 아빠가 준거 알지 다솔이 다솔 네 알아요 영훈 요거트에 아보카도 들어간 거야 저번에 도윤 삼촌 왔을때 마셨잖아 다솔 아 맞다그렇지 보현 우유 영훈이 안 먹잖아 영훈 아 비건 요거트 라고 우유 안 들어간 우유 대용품 팔아요 ㅎㅎ 그거로 주세요 치즈도 우유 안 들어간 비건 치즈 팔아요 그거로 샌드위치 만들어 먹어요 빵, 과자, 아이스크림 유제품들 이런 거도 다 우유 안 들어간거 만들어서 먹어요 제가 우유 안 먹어서 그거로 만들어서 먹어요 레시피 유기농 카페 사장님에게 주어서 우리 식구들이 가면 주세요 보현 그래 희영 영훈 삼촌이 레시피 만들어서 준 거예요 우유 안 들어간 레시피 둘 다 우유 말고 뭘로 해요 영훈 아 그거 건과류(땅콩종류) 안 들어간거 두유, 코코넛 밀크, 라이스 밀크, 귀리 음료 하고 땅콩 들어간 아몬드 밀크, 캐슈넛 밀크로 넣어서 우유 안 들어가는 음료 만들거든 그리고 비건 치즈 하고 비건 버터도 해바리기 씨로 만들어서 주었거든 ㅎㅎ 그래서 식구들 알고 해서 가면 알아서 주고 해 희영 아 그렇구나 성민 먹을 거면 빨리 말 해서 사서 가면서 먹자 세준이 동우랑 나랑 돈 안 낸 분들 사요 민찬 네 저랑 주은이도 낼게요 주은이도 아보카도 요거트 스무디 마셔 주은 응 성민 그럼 아보카도 요거트 스무디는 아이들이랑 영훈이 할머니 주은이 인거죠 영훈 응 민찬 동우랑 세준이 같이 다녀와 세준 더 가야 할 거 같아요 보령 유승 아빠 다녀와요 리욱 응 재경이도 같이 가자 재경 네 주영 너희들도 다녀와 주은 저도 갈래요 민찬 괜찮아 주은 응 성민이가 돈을 준다 이거 가져가고 나머지 내고 사와 민찬 네 (커피숍 소나무 가게 안) 민찬 아령 누나 저희 아보카도 비건 요거트 스무디 14잔 주시고요 아이스 아메리카노 13잔 카러맬 마끼아또 우유 대체품 4잔 주세요 아령 알았어 오늘도 많네 ㅎㅎ 세준 네 다들 오셔서 ㅎㅎㅎ 아령 그래 잠깐만 아령 우선 아메리카노 13잔 여기 있어 여기 은희야 주고 만들자 경태 도와 줄게요 ㅎㅎ 아령 응 다들 나누어 들고 간다 세준이 동우가 나누어 들고 간다 (유기농 가게 광장 앞 의자) 세준 동우 여기 아이스 아메리카노 13잔 있어요 성민 응 고마워 놓고 가 동수랑 나랑 나누어 줄게 세준 네 세준이 동우 다시 커피숍으로 간다 (커피숍 소나무 가게 안) 아령 여기 아보카도 비건 요거트 스무디 14잔 캐러멜 마끼아또 4잔 가져가 세준이 재경이 민찬이 동우랑 주은이 아이들 나누어 들고 간다 동우 너희들은 두 잔 씩만 들고 가 승경 주경 도경 네 아령 고마워 잘 가 세준 재경 민찬 동우 주은 감사합니다 많이 파세요 아령 은희 경태 안녕히 가세요 감사합니다 승경 주경 도경 감사 합니다 아령 이모 형 누나(오빠 언니) 안녕히 계세요 아령 은희 경태 응 잘 가 (유기농 가게 광장 앞 의자) 세준이 재경이 민찬이 동우랑 주은이 승경이 주경이 도경이 한잔 씩 나누어 준다 다들 마신다 세준 재미도 카라멜 마끼아또 이지? 재미 맞아 고마워 세준 천만에 ㅎㅎ 성민 가자 영훈 어 응 빨리 가자 아파 어지러워 종숙 그래 가자 다들 가면서 마셔 승민 네 그래요 다들 유기농 지하 주차장으로 차를 타러 걸어 간다 다솔이 희영이 영훈이가 탄 휠체어를 밀어 준다 (유기농 가게 지하 주차장 안) 성민이 종숙이 승경이 영훈이 다솔이 딸기랑 차를 타고 간다 희영이 재미랑 재준이 성은이 세은이 보현이 차를 타고 간다 민찬이 주은이 주영이 도경이 주경이 차를 타고 간다 세준이 솔아랑 리온이 세롬이 재경이 보름이 다온이 차를 타고 간다 동우랑 아진이 인애랑 다울이 차를 타고 간다 동수랑 태은이 세인이 라윤이 차를 타고 간다 아연이 보령이 유린이 차를 타고 간다 리욱이 승민이 유승이 유준이 차를 타고 간다 (성민, 종숙, 영훈, 승경, 다솔, 딸기가 탄 차 안) 성민 희영이는 재준이네 차 탄 거야? 영훈 어..... 응 승경 아까 재준 삼촌 쪽으로 가던 데요 그래서 저 이쪽으로 타라고 엄마가 ㅎㅎ 성민 그래 종숙 괜찮아 힘들어 영훈 힘들어요 아파 그래도 마실 거예요 아보카도 비건 요거트 스무디 ㅎㅎㅎ 종숙 그래 성민 이따 놓아줄게 많이 아프면 나중에 마시고 자 영훈 응 승경 많이 아파요? 영훈 응 성민 말했잖아 몰라? 승경 뭘요? 잘 몰라요 종숙 승경이 몰라 승경 네 외징조 할머니 다솔 아빠 감기 몸살 걸리고 대상 포진도 와서 몸에 수두처럼 반점 올라오고 해서 아파 아빠 다음 주에는 수포도 생길 거야 그렇죠? 왕할머니 막내 고모부 종숙 성민 응 맞아 ㅎㅎ 승경 아 그렇구나 아고 어떡해요 많이 아파서 영훈 그러게 슬프다 너무 아파 승경 호호호 해줄게요 슬퍼하지 말아요 호호호 다솔 아빠 다솔이도 해줄게 슬퍼하지 마 호호호 다솔이는 영훈이(아빠) 머리를 쓰다듬어 준다 [다솔ㅡ> 영훈(아빠) 머리: 쓰담 쓰담] 다솔 아빠 많이 아프지 괜찮아 안아 줄게 다솔이가 영훈이(아빠)를 안아준다 [다솔 ㅡ> 영훈(아빠) 와락 꼬옥] 다솔 치료하면 낳을 거야 뽀뽀 영훈 응 고마워 승경아 다솔아 다솔이 뽀뽀 승경이 말로 뽀뽀 멀어서 승경 네 저도 외삼촌 말로 뽀뽀 (희영, 재미, 재준, 성은, 세은, 보현이 탄 차 안) 재미 희영이는 왜 여기에 탄 거야? ㅎㅎㅎ 희영 그냥 탄 거예요 아빠랑 엄마랑 할머니 할아버지 고모랑 있으려고 이따 가서 저녁 먹고 가면 자고 내일 밤 9시에 오는거 잖아요 아빠랑 엄마가 데리러 오는거 맞죠? 보현 재준 응 맞아 그렇게 할게 ㅎㅎ 세은 많이 좋아 두 밤 자고 와서 희영 네 좋아요 금요일 토요일은 계속 자고 오면 안 돼요? 재준 그래 그거는 그때 말해서 성민 선생님이랑 왕할머니 그리고 영훈 삼촌이 허락하면 그렇게 해 희영 네 아빠 허락 하겠죠? 어른들 영훈 삼촌 재미 응 걱정 마 허락할 거야 어른들 영훈 삼촌 ㅎㅎ보현 아가씨 오늘도 많이 아픈거 아닌가요? 성민 선생 할머니 괜찮다고 했지만 많이 아픈거 라면서 시술 수술 할때 보다 더 많이 이전에는 허락 했지만 다음에 다 낳으면 보내 무조건 된다고 하지 말고 전화 하면 오라 한다고 괜찮다고 하지 말고 많이 아픈데 가서 있으면 안돠는 거잖아 성은 응 그렇지 세은 전화해 보고 이번 처럼 아프면 보내지 말아야지 재준 네 매주 금요일 토요일 전화 해보고 그때 가서 이번 처럼 많이 아프고 하면 보내지 말아야죠 이번에는 보내고 나서 아픈거라 그렇고 성은 세은 그렇죠 희영 못가요 다음주는? 보현 전화 해보고 간다 했잖아 잘 다리자 이번에는 그렇지만 많이 아프면 가면 안되는 거지 세은 그래 영훈 삼촌 많이 아프잖아 어제 오늘도 희영이도 알고 있지 그런데 있으라고 허락 했잖아 많이 아픈데 가서있으면 안되는 거지 안 그래 잘 기다려 갈 수있을 거야 성은 응그래 떼쓰고 자꾸 전화 하자고 하면 안되는 거야 나중에 금요일에 전화 해줄게 알았지 추석 이라 다들 명절이라서 가잖아 보현 그래 희영이도 명절인데 추석 작은 아빠네 하고 다 같이 보내야지 처음 맞이 하는 명절인데 내일은 자고 집으로 와야지 착하다 희영 아 네 잘 기다릴게요 희영이 웃는다 [희영: ㅎㅎ] 성은이 세은이 재준이 보현이 재미가 웃는다 [성은 세은 재준 보현 재미: ㅎㅎ] (민찬, 주은, 주영, 도경, 주경이 탄 차 안) 주은 승경이는 성민 이모부 차 탄거 인가 보네요 주영 응 거기 타라고 했어 주경 아까 엄마가 희영이 재준 삼촌 차 타는 거 보고 타라고 했어요 주은 아 그래요 민찬 내일도 자는 거예요 주영 응 그렇게 할거 인가 봐 주은 대상 포진 걸린 거야? 감기 몸살에 외삼촌 주영 응 민찬 응 면역력 약해서 1년에 1~3번 정도 해 올해는 3번 하시는 거야 ㅎㅎ 주은 아 그래 주경 도경 많이 아프겠네요 외삼촌 민찬 주영 응 주은 많이 아픈데 밥 먹고 한 거야 민찬 응 많이 아프셔서 잘 움직이지도 못하실 거야 열 심하고 머리 아프고 주은 아 그래 주영 응 요번에는 1달 정도 갈거라고 하더라고 길으면 더 오래 갈 수도 있고 주은 아고 그렇구나 (세준, 솔아, 재경, 보름, 리온, 다온, 세롬이 탄 차 안) 솔아 대상 포진 또 온 거야? 올해는 많이 하네 재경 올해는 두번 이지 ? 보름 네 2번 맞을 거예요 그렇지 세준아 세준 네 맞아요 두번 많이 아픈데 참고 있는거 같더라 저번에 입원 했을때에 보다 더 많이 아프고 힘들 텐데 참고 솔아 그러게 나는 못 참을 거 같아 그 정도면 세준 응 나도 못 참아 ㅎㅎ 재경 보름 응 그렇지 힘들겠던데 참고 리온 다온 무슨 이야기하는 거야? 아빠 엄마 삼촌 이모 세준 아 영훈 삼촌 감기 몸살 하고 대상 포진 걸려서 많이 아프다고 말한 거야 리온 대상 포진이 뭐야? 아빠 다온 나도 궁금 해요 삼촌 세준 아 대상 포진은 수두 알지리온이 다온이 어릴 때 한 거 세롬이랑 리온이 다온이 다 했지? 리온 응 알아 다온 네 알아요 세준 수두처럼 발진 일어나고 몸에 심하면 얼굴에도 올라오고 수포 생기고 해서 많이 아픈 거야 면역력 약하고 하면 반점 생기고 수포 생기고 엄청 많이 아프고 해서 열난고 머리 아프고 몸이 엄청 아파 영훈 삼촌은 감기 몸살까지 와서 더 많이 아픈 거야 리온 아 그래 호호호 해줄게 다온 저도 호호호 해줄게요 리온이가 세롬 아파 삼촌?? 세롬이도 호호호 할 거예요 재경 보름 세준 솔아 응 그래 호호호 해줘 다온이 세롬이 리온이가 그럼 좋아하실 거야 다온 리온 세롬 네 (동우, 아진, 인애, 다울이 탄 차 안) 동우 정말 어떡해서 참는 건지 많이 아플 텐데 아진 그러게 감기 몸살 하고 대상 포진까지 온 거지 동우 응 다울 아빠 엄마 영훈 삼촌 많이 아파? 동우 아진 응 많이 아프시다고 하네 다울 아 그래 호호호 할게요 다울이가 아진 동우 응 그래 (동수, 태은, 세인, 라윤이 탄 차 안) 동수 많이 아픈데 다음에 먹자고 하지 온 거잖아 태은 세인 응 많이 아픈 거 같더라 배도 고프고 동수 응 이번에는 대상 포진까지 걸린 건데 잘 먹더라고 전에는 대상 포진 걸리면 잘 못 먹어서 입안 헐고 해서 죽 먹고 하거나 엄청 조금 먹고 했는데 세인 태은 응 그렇지 라윤 아빠 영훈 삼촌 감기 몸살 대상 포진 또 걸린 거야 많이 아프겠다 호호호 할게요 동수 응 그래 그렇게 해 라윤 네 태은 세인 그래 라윤이 착하다 (아연, 보령, 유린이 탄 차 안) 아연 아프던데 힘들고 해서 온 거 인가보다 병원에서는 치료하고 해서 괜찮았는데 왜 또 걸린 거야 올해는 3번이나 했네 보령 그러게요 많이 아픈 거 같던데 다음에 가도 이해 하실 텐데 이따 저녁에도 소영 언니네 시댁에 간다고 했잖아요 아연 응 그렇지 유린 유린이가 호호호 할래요 아연 보령 응 그래 그렇게 해 (리욱, 승민, 유승, 유준이 탄 차 안) 리욱 정말 고집을 누가 말리겠어요 승민 응 그러게 새벽부터 한잠도 못 자고 계속 아픈 거인 거 같더라 영훈이 첫째 매형이 화장실 간다고 갔다가 보고 반점 생겨서 엉덩이 몸에 제일 먼저 알았다고 하더라고 리욱 아 그래요 ㅎㅎ 리욱 가서 쉬라고 해요 승민 응 그래야 이따 저녁에 가지 리욱 네 유승 유준 저희가 고모부 호호호 해줄게요 승민 리욱 응 그래 그렇게 해 유승 유준 네 할아버지 아빠 ( 성공 빌딩 3층 지하 주차장 안) 이렇게 이야기를 하면서 성공빌딩 지하 주차장에 도착한다 다들 3증 지하 주차장에 주차를 한다 영훈이는 아보카도 비건 요거트 스무디를 다 마시고 잠이 들었다 성민 자는 거예요? 종숙 응 잠들었어 다들 주차하고 내린다 성민 세준아 의료 가방 좀 들어 줄래 동우는 휠체어 들고 오고 주영아 식당에 가서 말하고 공인중개 사무실에 가서 말하고 와 바로 가서 걱정 하시겠다 주영 응 알았어 보령 저랑 어머니랑 일반 엘리베이터 타고 1층에서 내릴게요 승민 그래 그렇게 해 보현 저랑 엄마도 내려서 도와요 세은 응 그래 (성공빌딩 3층 지하 주차장 가족 엘리베이터 안) 가족 엘리베이터를 성민이가 영훈이를 업고 종숙이는 영훈이 녹색 큰 백팩을 들고 세준이 의료 가방을 들고 타고 재경이 보름이 리욱이 아진이 솔아랑 세인이 재준이 성은이 동수가 타고 동우는 흴체어를 들고 타고 승경이 주경이 도경이 유승이 유준이 유린이 다울이 리온이 다울이 세롬이 라윤이 타고 다솔이는 딸기를 안고 타고유린이 희영이 민찬이 주은이 다들 타고 5층으로 올라간다 아이들은 큰 백팩을 한 개씩 메고 올라간다 (성공빌딩 3층 지하 주차장 일반 엘리베이터 안) 일반 에리베이터를 아연이 보령이 주영이 세은이 보현이 태은이 인애가 타고 1층으로 올라간다 (성공 빌딩 지하 3층 엘리베이터 안) 재준 안 힘드세요? 업을 까요? 성민 괜찮아 ㅎㅎ 동우 영훈이 몇 킬로인가요? 엄청 가벼 울거 같은데 세준 아마도 55 정도 일거야 동우 그런 거도 알아 세준 표정으로 대충 성민 맞아 그 정도 나갈 거야 민찬 매일 보면 알아요 저도 55에 한표 투척합니다 주은 그래 ㅎㅎㅎ (엄마 손 식당 안) 아연이 보령이 주영이 세은이 보현이 태은이 인애가 들어온다 애심 오셨어요 성애 네 안녕하세요 혜영 안녕하세요 다녀 오신 거예요 아연 응 도와 주고 있다 저녁 먹고 가려고 할머니가 그렇게 하라고 이따 저녁에 소영이네 시댁 같이 가신다고 애심 성애 혜영 아 그래요 영훈이는 잘 다녀 온거야? 주영아 주영 아 그게 엄마 울면 안 된다 애심 뭔데? 성애 울 정도로 안 좋아? 혜영 그런데도 간 거야? 애심 쉿 조용히 듣자 성애 혜영 미안 말 해 주영 네 영훈이 감기몸살 있다고 했잖아 성애 애심 혜영 응 주영 그런데 감기 몸살 심해지고 대상 포진까지 왔어 아까 새벽에 화장실 간다고 해서 재운 형부가 업고 갔는데 엉덩이 하고 몸에 반점 올라오고 해서 많이 아프고 해서 못 자고 성민 씨가 5시에 링거 교체 하러 갔더니 몸살하고 대상 포진이라고 오늘 같이 있는다고 하더라고 애심 성애 아 그래 혜영 그거 재운 형부가 아까 점심 먹으러 와서 말하셨어 주영 아 그래요 ㅎㅎ 성애 애심 희영이는 수두 한 거야? 안 옮아 어른들은 안 옮지만 우리 식구들 전부 아이들도 다 수두 해서 괜찮은데 세준이네 재경이네 민찬이도 그렇고 주은이도 했다고 말 했고 보현 아 괜찮아요 희영이도 했어요 오늘 아침에 물어 보셨어요 ㅎㅎㅎ 성애 애심 그래 애심 아고 많이 아플 건데 이따 보러 같이 가자 주영 네 엄마 4시에 음식 해서 오세요 울지 말고 엄마 애심 그래 안 울도록 해 볼게 걱정하지 마 주영 혜영 그래 울지 마 치료하면 되잖아 아연 네그래요 울지 말아요 사돈 애심 네 주영 저는 공인중개 사무실에 말하고 올게요 애심 성애 혜영 응 주영이 식당을 나간다 보현 어머니가 자주 우세요? 혜영 응 엄마가 많이 아프셔서 영훈이 조산해서 아프시다고 엄마 때문 이라면서 자주 우시고 영훈이 한테 들켜서 혼나고 ㅎㅎ 영훈이 사람들 2번 정도만 보면 성격 다 파악 하고 표정으로도 알고 해서 ㅎㅎ 보현 아 그래요 대단하네 참고 말 안하고 성애 오늘도 다 먹고 음료수까지 마시고 온 거지? 아연이 보령이 인애랑 세은이 태은이 보현이가 고개를 끄덕인다 [아연 보령 인애 세은 태은 보현ㅡ> 고개: 끄덕끄덕] (미영이네 502호 현관문 앞) 성민 문 두드려 비번 열던가? 민찬 제가 할게요 성민 응 민찬이가 비번을 누른다 [민찬ㅡ> 미영이네 502호 현관문 비번: XXXX] (미영이네 거실 안) 민찬이가 문을 열고 성민이 영훈이를 업고 종숙이는 영훈이 거 연두색 큰 백팩을 들고 세준이는 의료 가방을 들고 리욱이 아진이 솔아랑 재준이 성은이 동수랑 재경이 보름이 들어오고 동우는 휠체어를 들고 승경이 주경이 도경이 유승이 유준이 유린이 다울이 리온이 세롬이 들어오고 다솔이 딸기를 안고 들어오고 유린이 희영이 민찬이 주은이가 거실 안으로 들어온다 세찬 오셨어요 미영 다들 오셨네요 다른 분들은 식당에 가셨구나 종숙 응 미영 저희는 거실에서 이야기 하면서 놀다 내려가요 동수 네 성민 선생님이랑 할머니는 가실 거죠? 성민 종숙 응 그래 다솔 나도 갈 거예요 희영 나도 갈래요 ㅎㅎ 세준 재준 형은 여기 있어 재준 응 그래 동우 너희들도 다 거실에서 놀아 승경 저희들은 집에 갈게요 주경아 도경아 가자 승경 주경 도경 이따 만나요 성민 여기서 놀아 승경 네 엄마는요? 민찬 오실 거야 저희는 가서 쉬다 내려 갈게요 종숙 응 그래 빨리 들어 가자 (미영이네 미영, 재운이 방 안) 성민이 영훈이를 업고 다솔이는 딸기를 안고 희영이 종숙이방 안으로 들어온다 성민이 영훈이를 침대에 눕히고 혈압 하고 열을 잰다 종숙 °C 야? 성민 열은 39° C 혈압은 90/74mmHg예요 종숙 그래 성민이가 영훈이 몸을 옆으로 돌려 바지를 벗기고 팬티를 벗기고 혜열 좌약을 2개 넣고 몸을 똑바로 돌려 눕힌다 그리고 링거를 놓고 주사약을 추가한다 오늘은 진통제, 항생제, 신경 안정제, 대상 포진 항생제, 진통제도 추가 한다 희영 잘 자네요 성민 응 많이 졸린가 봐 다솔 그러게 많이 졸린 가봐 아빠 못 자서 전에는 좌약 넣으면 일어나 깨어서 아프다고 말하는데 주사도 바늘 찌르면 아프다고 일어나는데 안 일어나네 ㅎㅎ 희영 그래 종숙 둘이 놀아 딸기랑 아빠는 자라고 하고 다솔아 다솔 네 놀자 희영 그래 종숙이 성민이 이야기를 한다 종숙....... 성민........ [다솔이 희영이 승경이 주경이 도경이 유승이 유준이 유린이 다울이 다온이 리온이 희영이 같이 4팀으로 나누어 게임을 한다] (찬이네 공인 중개 사무실 안 주영이 공인중개 사무실로 들어온다 성준 다녀 온거야 주영 네 아빠 재운 영훈이는 괜찮아? 주영 오면서 올라 올때 자서 성민 씨가 업고 올라 갔어요 재운 성준 그래 주영 아빠도 아시죠? 재운 어 응 이야기 했어 주영 시원 오빠랑 새 언니는 말 안한 거죠? 소영 언니 준욱이 준희는 알거고 둘째 매형 있고 준영이 있고 해서 재운 어 응 알고 있을거야 성준 아 응 시원이네 잊었네 성준 그래 이따 영경이 시원이 영은이 내려오면 말해야겠네 재운 영경이는 알거예요 아이들 은찬이 민주 다들 오늘 토요일이라 회사 출근 했었잖아요 성준 아 그러네 주영 그래요 시원 오빠 새언니에게 말 하면 되겠네요 저 올라 갈게요 재운 응 그래 올라가 성준 응 올라가 이따 시원이 영은이는 말 할게 주영 네 ㅎㅎ(미영이네 502호 현관 앞) 주영이 현관문 비번을 열고 들어 간다 [주영ㅡ> 미영이네 현관문 비번: XXXX] (미영이네 거실 안) 주영이가 거실 안으로 들어온다 미영 왔어 어른들 승경이 주경이 유승이 유준이 라윤이 인사를 한다 다울이 리온이 다온이 유린이는 헬로(Hello) 하고 인사를 한다 주영 저 방에 가서 말하고 올게요 엄마랑 고모 4시에 영훈이 약 먹어야 해서 음식해서 보러 오신다고 해서 승민 아 그래 알았어 미영 응 그래 말해 주영 응 (미영이네 미영, 재운이 방 안) 주영이 방 안으로 들어온다 종숙 다녀 왔어 성민 왔어 주영 네 엄마 고모 이따 4시에 음식 해서 가져 온다고 성민 그래 종숙 아 그래 알았어 다솔 막내 고모 헬로(Hello) 희영 다솔이 막내 고모 헬로(Hello) 주영 그래 다솔이 희영이 안녕 종숙 또 울고 한거야? 애심이 주영 응 조금 ㅎㅎ 종숙 그래 성민 또 우신 거야? 주영 응 나는 거실에 있을게 아까 부터 자던데 계속 자는 거야? 성민 응 좌약도 넣고 링거 맞고 주사 추가 하고 하는데 계속 자고 있어 ㅎㅎ 주영 아 그래 길게 잘 거 같아? 성민 글쎄 조금 이라도 많이 자면 좋겠는데 주영 그래 미영 언니네 거실에 있을게 성민 종숙 어 그래 다솔 막내 고모 이따 만나요 희영 다솔이 막내 고모 이따 만나요 주영 응 그래 잘 놀아 다솔 희영 네 주영이가 방을 나간다 (미영이네 거실 안) 주영이 거실 안으로 들어온다 미영 영훈이 자는 거지 주영 응 자고 있더라 아까 오면서 잤는데 계속 자고 있더라고 못 자서 졸린가 봐 승민 응 그런 거 같더라고 세준 약에 수면제도 있을 거예요 많이 아파서 못 자고 하는 거지 ㅎㅎ 다들 고개를 끄덕인다 [승민 성은 재준 동우 동수 아진 솔아 세인 보름 재경 미영 주영ㅡ> 고개: 끄덕 끄덕] 아이들은 다솔이 희영이랑 4팀으로 나누어서 적을 총으로 무찌르자 게임을 하고 있다 어른들은 대화 한다 [승민...... 성은...... 재준...... 동우....... 동수...... 아진...... 솔아...... 세인...... 보름...... 재경...... 미영...... 주영.....] (찬이네 공인 중개 사무실 안) 성준 승민이는 바로 올라갔네 보네 재운 네 희영이 할아버지랑 같이 올라가 셨나 봐요 ㅎㅎ 성준 응 그러네 ㅎㅎ 빨리 좋아져야 하는데 대상 포진까지 걸려서 힘들겠네 이번에는 1달 가겠네 통증 더 오래 가기도 하잖아 재운 네 재운이 성준이 바둑을 두고 있다 (엄마 손 식당 안) 태은 오늘은 추석 연휴 시작이라 손님이 없나 보네요? 성애 네 오늘 상가 사람들 말고 없었고 이따 저녁에 2 테이블만 예약 있어요 혜영 다 했어요 저녁 예약 손님 끓여서 하기만 하면 되어서 쉬세요 인애 아 그래요 도와 드리려고 했는데 ㅎㅎ 애심 이야기해요 ㅎㅎ 혜영 네 그래요 이야기해요 성애 이따 4시에 전화해서 저녁 먹으러 내려오고 인터폰 해 집마다 민찬이 주은이는 알고 있는 거죠? 아연 네 같이 가서 알아요 ㅎㅎ 다들 대화를 한다 [애심...... 성애...... 태은...... 인애..... 세은..... 혜영..... 보령..... 보현.....] (미영이네 거실 안) 미영 몇시야? 주영 4시 다 되어 가네 동우 세준이 언제 가는거야? 솔아 씨네도 가야 하잖아 세준 오늘 가서 있다가 추석에 아침 먹고 솔아네 가서 수요일 밤에 올거야 동우 그래 우리는 장모님 이랑 같이 삼촌네 영훈이 네만 가면 되는데 재준 아진 씨네 친정이나 동우네 가족은 리욱 씨네 말고 없는 거야? 동우 네 저희 아버지 혼자고 어머니도 혼자라서 없어요 ㅎㅎ 아진 네 없어요 매년 유승이네랑 삼촌 네랑 같이 보냈어요 ㅎㅎ 영훈이도 같이 보내 고요 솔아 아 그렇구나 다들 시댁에 가시는 거죠? 주영 아 저희는 아버지 어머니 저희 집에 오실 겁니다 ㅎㅎ 세준 아 영훈이 아파서 오셔서 계시는 구나 주영 응 맞아 ㅎㅎ 미영 우리는 가야지 민찬 아빠랑 민찬이 주은이 세찬이 내일 갔다가 추석날 아침 일찍 먹고 민찬이 주은이네 가라고 해야지 리욱 그렇겠다 ㅎㅎ 세준 리욱 형네 외갓집도 없어요? 리욱 응 엄마 혼자라서 제사 대신 가서 인사만 하고 오려고 식구들이랑 영훈이도 가는데 이번에는 아파서 나중에 보고 우리 끼리 잠깐 가서 인사만 하고 오려고 ㅎㅎ 승민 어 응 그렇게 하자 이해 하실거야 외할버지 외할머니도 리욱 네 ㅎㅎ 재경 아 그렇구나 우리도 추석에 다 들려 올려고 하는데 ㅎㅎ (미영이네 미영, 재운이 방 안) 종숙 4시 다 되어 간다 지금 시간이 3시 40분이다 다솔 아빠 이번에는 오래 자네요 종숙 성민 응그러네 ㅎㅎ 영훈이 일어난다 영훈 형 성민 형 성민 어디 보자 몸 영훈 어..... 응 살살 아파 성민 알았어 최대한 살살 볼게 영훈 어.... 응 성민이가 옷을 살살 벗기고 몸 하고 엉덩이를 살펴본다 성민 아직은 수포 안 생겼네 많이 아파? 내일은 수포 생기고 하면 많이 아플 텐데 영훈 어... 응 슬프다 다솔 아빠 호호호 뽀뽀 영훈 어 응 뽀뽀 다솔아 고마워 희영 저도 뽀뽀 호호호 영훈 고마워 희영아 뽀뽀 종숙이가 말없이 손을 잡아 준다 [종숙ㅡ> 영훈이 손: 꼬옥] (엄마 손 식당 안) 애심 혜영아 고모랑 같이 다녀 올게 전화 하고 혜영 네 다녀 오세요 시원이네랑 소영 언니네랑 은찬 아빠만 하면 되는 거지 애심 응 아연 혜영이네는 내일 가는 거야? 시댁에는 혜영 아 저희 이따 저녁 먹고 갈 거예요 ㅎㅎ 보령 그래요 다들 가시면 쓸쓸 하시 겠다 혜영 네 그런데 올해는 아마도 성민 제부네는 아버지 어머니 오실 거예요 ㅎㅎ 영훈이 많이 아파서 제부가 아버지에게도 말 했을거고 태은 아 그렇겠다 ㅎㅎ 다들 고개를 끄덕인다 [애심 성애 태은 인애 세은 보령 보현ㅡ> 고개: 끄덕 끄덕] 애심 성애 우리 다녀 올게 태은 인애 세은 혜영 보령 보현 네 다녀 오세요 애심이 성애랑 날치알 주먹밥을 가지고 식당을 나간다 (미영이네 502호 현관 앞) 성애가 비번을 누른다 [성애ㅡ> 미영이네 502호 현관문 비번: XXXX] 성애랑 애심이 거실로 들어온다 다들 쳐다 보고 인사를 한다 미영 엄마 고모 왔어요 방에 있어요 애심 성애 그래 들어 갈게 미영 주영 네 (미영이네 미영, 재운이 방 안) 성애가 문을 열고 애심이 음식을 들고 방 안으로 들어온다 종숙 왔어 성민 오셨어요 어머니 고모 영훈 엄마 고모 오셨어요 애심 우리 막내 많이 아파? 영훈 어.... 응 들었구나 애심 성애 응 들었지 애심 날치알 주먹밥 해 왔어 먹고 약 먹어 많이 아픈데 가려고? 영훈 응 성민 바로 갔다가 와야죠 성애 뭐라 하면 소리 안 지를 자신 있어 영훈 글쎄 아파서 힘든데 뭐라 하면 지를 수도 ㅎㅎ 애심 안 지르도록 해 성민 할머니랑 저랑 못 지르게 해야죠 성애 애심 그래 다솔 할머니 고모 할머니 헬로(Hello) 희영 안녕하세요 다솔이 할머니 고모 할머니 성애 애심 그래 안녕 다솔이 희영이 ㅎㅎ (엄마 손 식당 안) 혜영이가 소영이(언니)네 집으로 인터폰(3번)을 눌러 전화를 한다 (소영이네 거실 안) 따르릉..... [소영 인터폰(3번)ㅡ> 혜영 인터폰(3번) 통화] 소영 어 왜 혜영아 혜영 갈 때 잠깐 내려 왔다가 가 다들 저녁 먹을 거야 소영 아 그래 알았어 혜영 언니네 식구들은 가서 안 오는 거지?? 영훈이 할머니 성민 제부만 오는 거잖아 소영 응 그렇게 하려고 ㅎㅎ 혜영 응 들려서 인사하고 가라고 소영 응 그래 태준 혜영 처제야? 소영 응 인사 하고 가라고 식구들 우리랑 영훈이 성민 제부랑 할머니 말고 다들 저녁밥 드신다고 하네 태준 그래 준영 인사하고 가라고 하는 거 구나 우리 가서 수요일까지 안 오잖아요 ㅎㅎ 준욱 응 그렇지 형이랑 준희랑 가야지 어른들에게 다들 고개를 끄덕인다 [태준 소영 준영 준희ㅡ> 고개: 끄덕 끄덕] (엄마 손 식당 안) 혜영이가 시원이(오빠)네 집으로 인터폰(7번)을 눌러 전화를 한다 (시원이네 거실 안) 따르릉..... [시원 인터폰(7번)ㅡ> 혜영 인터폰(7번) 통화] 시원 응 혜영 누나 혜영 시원아 다들 내려와 인사하고 저녁 먹자 소영 언니네는 오늘 가잖아 추석 보내러 시원 아 그러네 알았어 혜영 그리고 영훈이 대상 포진이 라서 많이 아프다 시원 그래 또 감기 몸살 하고 대상 포진 같이 왔구나 올해는 3번이나 하네 혜영 응 그러네 이따 보자 인사 하고 하게 5시 30분에 내려와 시원 응 알았어 영은 혜영 형님이야? 시원 응 내려오라고 영훈이 외할머니 인사 하라고 영은 그래 영훈이는 또 감기 몸살 하고 대상 포진 걸린 거야? 시원 응 그렇다고 하더라 영은 그래 환희 재희 엄마 우리 외갓집 언제 가요? 시원 우리 내일 이나 월요일에 가야지 문희 아 그래 올해는 일찍 가네요 시원 응 그러네 ㅎㅎ 문희 내일 가면 일찍 가요? 시원 아니 그렇게 일찍 안 가도 돼 환희 재희 아 그래요 ㅎㅎ 문희 그래요 시원 내일 가면 점심 먹고 갈거야 환희 재희 문희 아 그래요 영은 점심 먹고 가서 자고 올거야 환희 재희 문희 네 ㅎㅎ (엄마 손 식당 안) 혜영이가 영경이(은찬 아빠)에게 집 인터폰(4번)을 눌러서 전화를 한다 (혜영이네 거실 안) 따르릉..... [은찬 인터폰(4번)ㅡ> 혜영 인터폰(4번) 통화] 은찬 네 엄마 왜요? 혜영 아빠랑 저녁 먹으러 내려와 저녁 먹고 할아버지네 집 갈거야 은찬 아 그래요 아빠랑 민주랑 저랑 다 가는 거죠? 혜영 응 다 내려와 소영 이모네 식구들 외삼촌 할머니 성민 이모부 인사 해야 해 준영 형네 친가 가야 하잖아 은찬 아 네 알았어요 혜영 5시 30분쯤에 내려와 은찬 네 영경 내려 오라고? 은찬 네 민주랑 아빠랑 다 내려와서 저녁 먹자고 먹고 할아버지네 간다고 하던데요 알아요 아빠 영경 응 알아 이따 저녁 먹고 가자 은찬 민주 네 ㅎㅎ (엄마 손 식당 안) 혜영이가 민찬이네 집으로 인터폰(8번)을 눌러 전화를 한다 (민찬이네 거실 안) 따르릉.... [민찬 인터폰(8번)ㅡ> 혜영 인터폰(8번) 통화] 민찬 네 혜영 이모 알아요 내려갈게요 5시 30분에 혜영 응 그래 역시 민찬이야 조심해서 내려 오고 인사하고 힘들면 가져가서 먹어 민찬 네 괜찮은거 같아요 혜영 그래 다행이다 ㅎㅎ 민찬 네 주은 내려 오라고 한 거야 민찬 응 이따 5시 30분에 가자 가서 먹어도 되겠어 주은 응 괜찮아 ㅎㅎ민찬 그래 힘들면 말해 주은 응 알았어 우리는 시댁 언제 가는 거야? 민찬 내일 갈거야 주은 그래 외삼촌은 어떡해 민찬 아 외삼촌은 연휴 동안에는 성민 이모부네 계실 거야 ㅎㅎㅎ 끝나고 오면 우리집에 있고 주은 아 그래 (엄마 손 식당 안) 아연 다 한거야? 혜영 네 ㅎㅎ 태은 아연 수고했어 보령 보현 수고 했어요 혜영 천만에요 ㅎㅎ 다들 대화를 한다 [태은..... 인애...... 세은..... 보령...... 보현......] (미영이네 미영, 재운이 방 안) 애심 갈 때 내려오세요 소영이네는 가서 수요일 저녁에 오잖아요 종숙 응 그래 성민 아 그렇구나 가시는 구나 아버지 이따 밤에 오실 거예요 저녁 먹고 전화 한다고 말했어요 애심 성애 그래 성민 네 30분 후~~~ 영훈 다솔아 다솔 여기 있어 막내 고모부 아까 주신 장어 그림 약 하고 오징어 그림 약은 아침밥, 점심밥, 저녁밥 먹을 때만 주는 거죠? 성민 응 맞아 머리, 배 귀 눈 약만 주면 되는 거야 다솔 네 ㅎㅎ 영훈이 물을 먹고 1알씩 삼킨다 애심 내려가서 있을게 아프면 바로 말해 영훈 응 알았어 엄마도 울지 마세요 또 울었지? 성애 그것 봐 들킨다고 했잖아요 애심 미안해 안 울 도록 할게 영훈 응 ㅎㅎ 나도 미안해 아파서 또 걸릴거 예상 못했어요 아으윽....... 아파 형 성민 링거에 주사 더 추가해서 해 줄게 조금 있다 조금 더 자고 가자 영훈 어..... 응 알았어 종숙 잠 안 오면 눈 감고 있어 영훈 네 할머니 애심이 성애랑 다 먹은 도시락 통을 들고 방을 나간다 (미영이네 거실 안) 성은 이번에 오래 갈 거 같던데 리욱 네 오래 갈거 같아요 세준 1달 정도는 힘들거 같은데 ㅎㅎ 동우 맞아 1달 갈거 같아 어른들이 다들 고개를 끄덕인다 [승민 성은 미영 주영 리욱 동수 세인 재준 세준 솔아 동우 아진 재경 보름ㅡ> 고개: 끄덕 끄덕] 애심이 성애가 거실로 나온다 미영 엄마 보고 가는 거예요? 애심 응 주영 영훈이는 아직 많이 아픈 거지? 성애 응 깨서 아프다고 했나 보더라 주사 추가 해서 해 주었어 혈압 아직 낮고 열도 높은거 같더라 세준 그래요 ㅎㅎㅎ 이따 가는 거죠? 성애 응 간다고 하더라 ㅎㅎ 아진 솔아 조심해서 내려가세요 애심 성애 응 그래 이따 만나 다들 이따 만나요 하고 인사한다 [애심 성애 승민 성은 미영 주영 리욱 재준 재경 보름 세준 솔아 동수 세인 동우 아진: 이따 만나요] 승경이 주경이 도경이 유승이 유준이 라윤이 다울이 다온이 리온이는 게임을 하느라 모른다 세롬이는 옆에서 구경 한다 (엄마 손 식당 안) 성애랑 애심이가 식당으로 들어온다 혜영 아연 태은 인애 보령 보현 세은 다녀오셨어요 아연 영훈이 보셨어요 ㅎㅎ 애심 네 태은 어때요? 영훈이 수포는 아직 인 거죠? 애심 네 아직 인거 같아요 성애 약 세게 해서 조금 전 까지 잔거 같아요 보령 보현 그래요 세은 많이 안 좋은거 같던데 다 들어 주고 혜영 영훈이 안 되는 거는 뭐라고 할 걸요 걱정 마세요 가능 해서 들어 주는 거죠 ㅎㅎㅎ [성애 애심 혜영 인애 아연 태은 보령ㅡ> 고개: 끄덕 끄덕] 다들 고개를 끄덕인다 성애 새 언니 또 영훈이한테 들켰 잖아요 ㅎㅎ 보현 ?? 뭐를 들켜요 세은 아 영훈 엄마 자주 울고 하시거든 몸 아파서 영훈이 조산해서 아픈 곳 많아서 매일 안 아픈 날이 없다고 하시면서 수술도 여러 번 하고 해서 속상 하시 다고 우시고 해서 들 킨거 말하는 거일 거야? 태은 맞아요 ㅎㅎ 잘 아시네요 세은 알죠 세준이 8살에 만나고 3달 지나고 11월부터 집에 데려 왔는데 그때 세준이가 그랬어요 친해지는데 2달 걸렸다고 저하고 말하는데 엄마 아빠 형 재미도 2달 걸릴 거라고 네가 영훈이 지킬 거라고 계속 그래서 초등학교 때 부터 대학교까지 매일 같이 다녔어요 대학교도 환경디자인과 간다고 말했을때 영훈이 세준이 그렇게 하라고 말했는걸요 세준이 아빠가 재미도 시각 제품 전공 한다고 했을때 그렇게 하라고 했고 재미는 한동안 영훈이 좋다고 쫏아 다녔는데 지금은 수영이랑 잘 만나서 다행이예요 많이 서로 좋아 하더라고요 애심 그렇죠 혜영 알아요 주영이가 재미가 많이 좋아 한다고 하더라고요 ㅎㅎ 성애 아 네 엄마도 그렇게 말했어요 ㅎㅎ 세은 보현 그렿구나 ㅎㅎ 저 없는 동안 많은 일이 있었구나 ㅎㅎ 세은 응 그렇지 [혜영 세은 애심 성애 태은 아연 보령 인애ㅡ> 고개: 끄덕 끄덕] 다들 고개를 끄덕인다 혜영 아 맞다 엄마 고모 영훈이에게 말했어요? 성애 애심 뭐를? 혜영 태현이 애심 성애 아 맞다 잊어 버렸다 이따 내려 오면 말해 이야기해 주고 성애 나도 잊었네 영훈이 많이 아파서 신경 쓰고 하느라 ㅎㅎ 추석 연휴 끝나고 부터 인거잖아 혜영 그렇지 말 하겠지 말하면 사원 들에게도 소개 하고 하겠지 영훈이는 알거 잖아 보현이만 빼고 다들 고개를 끄덕인다 [세은 태은 인애 아연 혜영 성애 애심 보령ㅡ> 고개: 끄덕 끄덕] 보현 태현이라는 아이가 누구인데요? 태은 아 그 아이 주영이 친구 아들 말하는 거예요 주영이 친구 오빠의 아들인데 아들이 6살 때 오삐 새언니가 교통사고로 부모 두 분 다 돌아가셔서 고모가 키우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결혼했는데 그 시기에 자궁 수술하고 아이 못 가져서 이혼하고 계속 키운 거야 ㅎㅎ 보현 아 그래요 보령 그 아이도 가르 치는 거예요? 혜영 아니 안 가르쳐도 잘 할거야 대학교 다닐때는 가르쳐 주고 준영이 은찬이 아이들 처럼 했는데 숙제는 아닌데 조금씩 영훈이가 알려 주고 공부도 가르쳐 주고 그림 그리기 사진찍기 시키고 해서 잘해요 도면은 안 해서 졸업 했고요 보령 아 그래요 아연 나이는 준영이 세찬이랑 같은 나이인 거죠? 애심 네 같아요 보현 그렇구나 ㅎㅎ (미영이네 거실 안) 동수 이렇게 다 모여서 이야기하는 거 처음이죠 미영 응 처음인거 같은데 ㅎㅎ 주영 처음이야 세준 네 처음이요 ㅎㅎ 성은 맞아 처음이야 ㅎㅎ 잘 부탁합니다 동수 라고 했지 자주 보자고 동수 네 잘 부탁해요 ㅎㅎ 동우 저도 잘 부탁합니다 승민 잘 부탁해요 ㅎㅎ 미영 희영이가 많이 좋아하나 봐요 영훈이 다솔이 딸기까지 성은 재준 네 좋아해요 처음 만났을때 부터 좋아 하더라고요 전에 고양이 모양 큰 배개 껴안고 자고 했는데 그거 낡아서 영훈이가 저번에 도윤 검사님 만난날에 딸기 그림 큰 배개 주어서 요즘은 그거 껴안고 배고 자요 주영 그래 영훈이 처음 볼 때 얼굴 안 쳐다 보고 말 하지 않았어? 얼굴도 빨갛게 되었을 거고 다솔이도 그렇고 언제 처음 말 한거라고 했지? 세준 맞아요 얼굴 안 쳐다보고 말했어요 얼굴 하고 귀도 빨갛게 되었고요 처음 말 한 거는 재준 형이랑 보현 형수님 결혼식 할때 처음으로 말했는데 저보고 처음으로 게임하고 싶다고 크게 말했는데 아이패드 없어서 안된다고 했는데 아주 작게 말했나 봐요 나도 하고 싶다 하고 영훈이가 아이패드 있어 여기 하면서 이름이 뭐냐고 물어서 또 아주 작게 강희영이요 했는데 영훈이가 아 희영이 하면서 초록색 태블릿에 고양이 그림 스티커 붙여 이름 써서 붙여 주었거든요 그때부터 좋아 하더라고요 다솔이는 얼굴 안 쳐다 보고 말하고 잠깐 다솔아 희영이 형아도 같이 놀으라고 해 리온이 말하고 해서 네 한거라 모르고 집에 월요일에 놀러 왔을때 말해서 얼굴 하고 귀 빨갛게 된거 다솔이는 그때 처음 봤고요 주영 미영 승민 리욱 아 그렇구나 ㅎㅎㅎ 리욱 그렇지 처음 말 때 얼굴 안 쳐다 보고 작게 말하거나 아니면 크게 말해도 일할 때 얼굴 안 보고 이야기 하지 세준 동우 네 세준 수영이도 처음 봤을 때 얼굴 안 보고 이야기 하고 일 이야기 말고는 대화 2달간 안 했어요 재미 통해서만 이야기하고 ㅎㅎ 동우 맞아요 저도 그랬고 지금도 새로온 회사 사원들 다들 도경 누나 봉주랑 정숙이 전부 말 안 해요 ㅎㅎ 세준 재경 응 그렇지 주영 아 맞다 태현이도 카페에서 아르바이트 하던데 오늘 잠깐 지나가다 봤는데 안 물어봤네 언제 온 거 인지 ㅎㅎ 미영 그래 태현이 환경 디자인 도면 빼고 다 하지 않아 주영 아니 공공 디스플레이만 할거야 미영 물어서 취직 하라고 말해 주영 응 아마 순진이가 말했을 거야 엄마랑 고모에게 승민 아 그렇겠다 잘 다녀온 거야? 군대는 주영 네 그런거 같아요 추석 때 재대 한다고 했거든요 ㅎㅎ 맞추어 왔나 봐요 리욱 주영 누나 나이가 몇 살 이에요?? 주영 세찬이 준영이랑 나이 같아 ㅎㅎㅎ 동수 아 그래요 영훈이랑 잘 알아요? 미영 알지 자주 오고 했는데 동우 그래요 그럼 말 잘 하겠네요 장난도 치고 영훈이 잘 알겠네요 ㅎㅎ 승민 응 그럼 알지 영훈이 부를때 외삼촌이라고 부를 거야 ㅎㅎㅎ 미영 네 외삼촌이라고 부르고 저희는 이모라고 부르고 형부들이랑 성민 씨는 이모부 라고 불러요 재경 아 그래요 동우 재경 형도 몰랐구나 재경 응 순진 누나만 알고 아들은 잘 몰라 안 물어봐서 주영 그래 순진이 오빠랑 새언니 아들인데 태현이가 6살에 교통사고로 죽고 나서 키운 거야 순진이는 결혼했는데 자궁 수술해서 아이 없어서 이혼 하고 바로 그 무렵 이라 순진이 태현이 입양해서 순진이 호적으로 지금 까지 키운 거야 중학교 들어 가서 부터 엄마라고 불렀어 전에는 고모라고 했거든 ㅎㅎㅎ 동우 재경 동수 솔아 아진 아 그렇구나 동우 삼촌 숙모 리욱 형이랑 보령 형수님은 아세요 리욱 승민 응 알지 ㅎㅎㅎ 재경 세준이도 알지 세준 그럼요 알죠 ㅎㅎ (미영이네 미영, 재운이 방 안) 다솔 아빠는 30분 지나고 나서 바로 잠 들었네요 다행이다 자서 종숙 응 그러네 착하다 증순주 강아지 성민 와 그러네 잠 자네 다솔이 이쁘고 착하다 아빠가 많이 아파서 걱정 했구나 다솔 네 ㅎㅎ 희영 다솔이 아픈지 어떡해서 알아 아프다고 안 하면 잘 모르겠던데 아까도 아프다고 해서 알았는데 잘 모르겠는데 평소랑 같은데 다솔 나도 잘 몰라 그냥 알아 얼굴 보면 목소리 들으면 알아 희영 아 그래 다솔이랑 성민 선생님이랑 왕할머니랑 다들 대단하다 작은 아빠도 아시는거지 표정 목소리 들으면 다솔 응 다 알아 희영 그래 작은 아빠도 대단하다 성민 응 그래 고마워 매일 관심을 가지고 보고 아픈지 체크 하고 주사며 약 먹어야 해서 말 안 하면 아픈데 참고 많이 아파서 정말 못 참을 때 말고는 거의 안 하고 참아서 보고 많이 아프면 주사 링거 추가 하고 해서 살펴 보고 하다 보니 알겠더라고 희영 아 그렇구나 저 때문에 더 많이 아픈 거는 아니죠 저 오늘도 자고 가도 되는 거죠 추석이라서 안 되는거 아니죠? 성민 응 괜찮아 걱정하지 마 희영 그래요 다솔 아직 말이 없어서 아프다고 하시고 말 안 해서 걱정 되는구나 희영 형아 희영 응 많이 아픈데 와서 자고 해서 성민 괜찮아 종숙 괜찮아 이따가 저녁밥 먹고 바로 올게 기다리고 있어 자고 내일 밤에 데리러 오라고 할게 밤 9시까지 놀다 집에 가 희영 네 감사합니다 종숙 성민 천만에 다솔 나는 좋아 희영 형아랑 잘 때까지 놀아서 우리 아빠 원래 많이 아프면 말 잘 안해 희영 그래 나도 좋아 주말에 계속 와도 되는 거죠?? 성민 종숙 응 그래 다솔 응 좋아 나도 ㅎㅎ 희영이가 웃는다 [희영: ㅎㅎㅎ] 다솔이 성민이 종숙이도 웃는다 [다솔 종숙 성민: ㅎㅎㅎ] 딸기는 만세 하고 영훈이 배 위에서 잔다 영훈이도 세근 세근 잘 잔다 성민 갈 때까지 잘 자면 좋겠는데 종숙 그러게 ㅎㅎ 종숙이랑 성민이는 이야기를 하고 [종숙....... 성민.......] 다솔이랑 희영이는 빵빵 달리기 게임을 하고 있다 희영 다솔아 빵빵 달리기게임 너는 몇레벨이야? 이거도 최고 레벨만 영훈 삼촌 하는 거지 다솔 이거는 레벨 나 250레벨 아빠는 10000레벨 이야 아무 곳이나 갈 수있어 나는 중수 레벨 형아는 초보자 이지 희영 응 아직 50레벨 이야 다솔 그래 ㅎㅎ 이렇게 시간이 흘러 5시가 되었다 (찬이네 공인 중개 사무실 안) 재운 오늘도 손님들 없을거 같은데 저녁밥 먹고 일찍 들어 가요 아버지 성준 그래 그러자 재운이성준이는 바둑을 두면서 이야기를 한다 재운...... 성준....... (수영이네 거실 안) 민혁 오늘은 왜 혼자 온 거야? 양순 벌써 5시네 ㅎㅎㅎ 수영 아 영훈 형네 장인 어른댁 식구들이랑 동우 형네 식구들 외갓집 식구들이나 마찬가지라고 말 했잖아요 민혁 양순 응 그랬지 재미의 식구들 영훈이 식구들 다들 가족이나 마찬 가지라고 말 했지 저번에 영훈이랑 다솔이는 상견례도 그래서 같이 한거잖아 수영 네 오늘 재미 큰 오빠 재준이 형이랑 아버님이랑 점심 사신다고 재준 형 아들 희영이 낯가림 심한데 희영이는 만나고 바로 말하고 한다고 그리고 쑥스러워서 아주 작게 말하고 하는데 영훈 형처럼 얼 하고 귀는 안 빨갛게 되기는 하는데 아주 작게 말해 안 들리는데 다 들어주고 요즘 주말 마다 자고 가고 하는데 오늘은 금요일에 잔다고 해서 금요일 유치원에 가서 데려 와서 재우고 했다고 하더라고 그리고 아파서 감기 몸살에 대상 포진까지 걸렸다고 하더라고 그래서 고맙고 해서 산다고 하신거 같아 동우네 식구들이랑은 영훈이 보고 할겸 해서 추석이라 오는거 같아 민혁 양순 아 그렇구나 민혁 추석 지내고 저녁때쯤 가자고 해 수영 네 아빠 양순 응 그래 그렇게 해 수영 네 엄마 아빠 ㅎㅎ 수영이 민혁이 양순이 사과를 먹으면서 이야기를 한다 이렇게 시간이 흘러간다 (시원이네 거실 안) 시원 환희랑 재희랑 문희랑 숙제랑 예습하고 복습은 한거야? 환희 재희 문희 네 아빠 했어요 시원 그래 영은 다 하고 휴식이구나 환희 재희(동시에 똑같은 목소리로) 네 영화 보려고요 ㅎㅎ 시원 영은 그래 문희 그래서 뭐 볼 건데 빨리 정해서 보자 환희 응 정했다 이거로 보자 시원 이따 보다가 가야 해 환희 아 그러네 보다가 끄고 와서 이어서 볼까 다른거 보다가 갈까? 재희 다른 거보다 가자 재희 문희 응 그래 시원이 영은이 이야기를 한다 [시원....... 영은......] (헤영이네 거실 안) 영경이 은찬이 민주랑 이야기를 한다 민주 우리도 오늘 간다고 했죠? 영경 응 외삼촌 오면 바로 가야지 저녁 먹고 바로 오실 거야? 은찬 민주 아 그렇구나 ㅎㅎ 영경 응 준비하고 내려 가자 은찬 민주 네 아빠 ㅎㅎ 엄마는? 영경 아 그러네 먹고 준비해도 되겠다 ㅎㅎ 민주 은찬 네 ㅎㅎ (소영이네 거실 안) 태준 우리 준비하자 준영아 준욱아 준희야 씻어 준영 준욱 준희 네 아빠 태준 당신 먼저 씻어 소영 네 씻고 옷하고 가져 갈거 챙겨요 태준 그래 소영 준영이 아빠는 노트북 아이패드도 챙겨 가는 거지 태준 응 그래야지 ㅎㅎ 다들 준비 히자 소영 응 준영 준욱 준희 네 아빠 (소영이네 소영, 태준이 방 옆 욕실 안) 소영이가 갈아입을 속옷 하고 옷을 들고 들어가서 10분 동안 씻고 이를 닦는다 (소영이네 거실 옆 욕실 안) 준영이 준욱이가 갈아입을 속옷 하고 옷을 들고 들어가서 10분 동안 씻고 이를 닦는다 (소영이네 소영이 태준이 방 안) 소영 씻어요 태준 응 옷 벗어 문 열고 주세요 가져다 세탁기에 넣을게요 태준 응 그래 태 (소영이네 소영이 태준이 방 옆 욕실 안) 태준이가 옷을 벗어서 문을 조금 열고 건네주고 10분 동안 씻고 이를 닦는다 (소영이네 다용도실 안) 소영이가 들어와서 갈아입은 속옷 하고 옷을 세탁기에 넣는다 준영이랑 준욱이가 들어와서 갈아입은 속옷 하고 옷을 세탁기에 넣는다 소영 씻었으면 준희 씻으라고 해 준영 준욱 네 말할게요 소영 응 소영이 준영이 준욱이가 다용도실을 나간다 (소영이네 준희의 방문 앞) 준영이가 문을 두드린다 [똑똑똑] 준희가 방문을 열고 옷을 들고 나온다 준희 응 다 씻었어? 큰 아빠 작은 오빠 준영 응 준욱이랑 나랑 같이 씻었어 너 씻어 준희 응 알았어 (소영이네 거실 옆 욕실 안) 준희가 갈아입을 속옷 하고 옷을 들고 들어가서 10분 동안 씻고 이를 닦는다 (소영이네 다용도실 안) 준희가 들어와서 갈아입은 속옷 하고 옷을 세탁기에 넣는다 (소영이네 소영이 태준이 방 안) 태준이 소영이가 태준이네 아버지네 집에 갈 속옷 하고 옷하고 칫솔등의 가방을 각자 하나씩 챙긴다 태준이는 노트북 하고 태블릿도 챙긴다 (소영이네 준영이 준욱이 방 안) 준영이 준욱이가 친할아버지네 집에 갈 속옷하고 옷하고 칫솔등의 가방을 각자 하나씩 챙긴다 준영이 준욱이는 태블릿도 챙긴다 (소영이네 준희의 방 안) 준희가 친할아버지네 집에 갈 속옷하고 옷하고 칫솔등의 가방을 챙긴다 준희도 태블릿을 챙긴다 (미영이네 미영, 재운이 방 안) 종숙 성민아 영훈이 깨워서 가자 성민 아 네 영훈이는 얼굴 씻으라고 해 성민 네 그렇게 할게요 종숙 머리는 물 묻혀서 뻗은거 정리 하고 성민 네 다솔아 준비하자 희영 지금 가요? 성민 응 희영 언제 와요? 종숙 아 우리 8시쯤에서 9쯤에 올거야 희영 아 그래요 그동안 할아버지 할머니 아빠 엄마 고모랑 리온이 세롬이 작은 아빠 작은 엄마랑 있을게요 종숙 성민 그래 ㅎㅎ 다솔 응 기다려 소영 고모네 할아버지네서 밥 먹고 올게 희영 응 성민 이영훈 영훈아 일어나 영훈 어....... 응 알았어 가려고? 성민 응 종숙 세수도 하고 머리 손질해 누워 있어서 뻗었어 영훈 네 할머니 다솔이 이 닦자 다솔 네 성민이가 영훈이 링거를 뺀다 성민 뒤돌아서 있어 희영아 삼촌 주사 맞고 좌약 넣어야 해 희영 네 희영이가 뒤로 돌아 앉는다 성민이 영훈이의 바지를 벗기고 팬티를 벗기고 주사 5대를 놓고 좌약을 넣는다 성민이 팬티 바지를 입힌다 희영아 바로 앉아도 돼 희영이 바로 앉는다 성민 주사 세게 했어 아프면 이따 더 맞아 아직 열 있어 혈압도 낮을거 같아 종숙 재어 봐 성민 아 네 성민이가 혈압 하고 열을 잰다 성민 열 38.7° C 혈압은 92/76 mmHg 이요 종숙 그래 얼른 다녀와 쉬자 심하면 이따 더 추가해 맞아 성민 네 할머니 (미영이네 미영, 재운이 방 옆 욕실 안) 성민이가 영훈이 세수를 시키고 머리에 물을 묻혀서 손질을 한다 성민이 다솔이 이도 닦인다 (미영이네 미영, 재운이 방 안) 성민이 영훈이 다솔이 다 씻고 방으로 들어온다 종숙 가자 가방 챙겨 다솔 네 종숙이는 영훈이 거 연두색 큰 백팩을 챙기고 딸기 가방을 챙긴다 다솔이가 딸기를 안고 다솔이 곰돌이 그림 녹색 큰 백팩을 메고 희영이는 파란 메가 리자몽 그림 파랑색 큰 백팩을 메고 종숙이가 방문을 열고 성민이가 영훈이를 업고 나가고 다솔이 희영이 종숙이 순으로 나가서 거실로 나온다 (미영이네 거실 안) 성민이 영훈이를 업고 거실 안으로 들어오고 뒤를 따라 다솔이 희영이 종숙이 거실 안으로 들어온다 미영 시간이 벌써 5시 넘었구나 종숙 응 가야지 희영이 재준이 성은이 옆으로 간다 희영 아빠 할아버지 재준 응 잘 놀았어 희영 네 세준 기분이 조금 별로 인가 보네 희영이 희영 네 그렇지만 빨리 오신다고 했어요 8시쯤에서 9시쯤 잘 놀고 있을 거예요 승경 그게 빨리야? 오래 있는거 아니야? 유승 그러게 지금 5시인데 3시간은 있어야 하잖아 동수 그래서 표정이 안좋구나 어른들 아이들 다들 고개를 끄덕인다 [종숙 승민 성은 성민 미영 주영 리욱 재경 재준 동수 세준 동우 세인 보름 아진 솔아 승경 주경 도경 유승 유준 라윤 다솔 다울 리온 유린 다온ㅡ> 고개: 끄덕 끄덕] 영훈이만이 고개를 안 끄덕이고 아무말이 없다 세준 그래 그렇구나 잘 기다리자 골내고 하면 안되는 거야 희영 네 (미영이네 거실 현관문 안) 성민이가 영훈이를 업고 현관문 신발장 쪽으로 가서 휠체어를 세준이가 제빨리 와서 휠체어를 펼쳐주고 성민이가 영훈이를 휠체어에 앉힌다 종숙이가 딸기 가방, 영훈이 거 연두색 큰 배팩을 휠체어 뒤에 바구니에 넣고 종숙이는 다솔이 신발을 신기고 성민이는 영훈이 신발을 신겨 현관문을 나간다 승민이 성은이 미영이 주영이 재경이 세준이 동우랑 동수랑 리욱이 솔아랑 아진이 보령이 보름이 승경이 주경이 도경이 유승이 유준이 유린이 희영이 다울이 다온이 리온이 신발을 신고 현관문을 나간다 솔아는 세롬이 신발을 신겨 나가고 동우는 다울이 신발을 신겨 나가고 재경이는 다온이 신발을 신겨 나가고 재준이 리온이 신발을 신겨 나간다 (소영이네 거실 현관문 안) 소영이 태준이 준영이 준욱이 준희가 준비를 해 큰 백팩을 한개 씩 메고 신발을 신고 현관문을 나간다 태준이는 노트북 가방도 하나 들고 나간다 (혜영이네 거실 현관문 안) 영경이 은찬이 민주가 준비를 해서 신발을 신고 현관문을 나간다 (시원이네 거실 현관문 안) 시원이 영은이 환희랑 재희랑 문희가 준비를 해서 신발을 신고 현관문을 나간다 (민찬, 주은이네 거실 현관문 안) 민찬이 주은이 준비를 해서 신발을 신고 현관문을 나간다 다들 현관문을 열고 나와서 만난다 성민 다 타면 많을 거 같은데요 ㅎㅎ 초과는 안되 겠지만 복잡 할거 같아요 미영 소영이네랑 영훈이 성민이 할머니 다솔이 고양이 딸기 먼저 내려가 우리는 나누어서 내려갈게 종숙 그래 그렇게 하자 (성공 빌딩 5층 가족 엘리 베이터 안) 성민이 종숙이 영훈이 소영이 태준이 준영이 준욱이 준희랑 다솔이 딸기가 가족 엘리베이터를 타고 1층으로 내려가고 엘리 베이터가 1층에서 서고 땡 하자 성민이 종숙이 영훈이 소영이 태준이 준영이 준욱이 준희랑 다솔이 딸기가 내리고 (성공 빌딩 5층 가족 엘리 베이터 안) 땡 하고 5층로 올라오고 다음 순서로 시원이 영은이 환희랑 재희랑 문희가 가족 엘리베이터를 타고 1층으로 내려가고 엘리베이터가 1층에서 서고 땡 하자 시원이 영은이 환희랑 재희랑 문희가 내리고 (성공 빌딩 5층 가족 엘리 베이터 안) 땡 하고 5층로 올라오고 주영이 승경이 주경이 도경이 내려가고 1층으로 내려가고 엘리 베이터가 1층에서 서고 땡 하자 주영이 승경이 주경이 도경이 내리고 땡 하고 5층로 올라오고 다음 순서로 승민이 리욱이 성은이 재준이 희영이 유린이 유준이 유린이가 내려가고 가족 엘리베이터를 타고 1층으로 내려가고 엘리 베이터가 1층에서 서고 땡 하자 승민이 리욱이 성은이 재준이 희영이 유린이 유준이 유린가 내리고 (성공 빌딩 5층 가족 엘리베이터 안) 땡 하고 5층로 올라오고 마지막 순번으로 세준이 솔아랑 아진이 동우랑 동수랑 재경이 보름이 다울이 다온이 리온이 세롬이가 내려온다 [땡땡...] 준이 솔아랑 아진이 동우랑 동수랑 재경이 보름이 다울이 다온이 리온이 세롬이가 내린다 (엄마 손 식당 안) 종숙이 성준이 재운이 소영이 태준이 성민이 영훈이 준영이 준욱이 준희랑 다솔이 딸기가 식당에 와서 있다 주영이 미영이 시원이 영은이 환희랑 재희랑 문희랑 승경이 주경이 도경이 식당으로 들어온다 세준이 승민이 리욱이 성은이 희영이 유린이 유준이 유린이 식당으로 들어온다 솔아랑 아진이 재준이 동우랑 동수랑 쟁경이 보름이 다울이 다온이 리온이 세롬이 식당으로 들어온다 애심 다들 왔네 인사 하고 다녀와라 소영이랑 태준이 준영이 준욱이 준희는 수요일에 저녁에 오는 거지 소영 태준 네 준영 준욱 준희 네 외할머니 종숙 다녀올게 영훈 다녀올게요 아윽...... 성민 이따 더 추가해서 놓아줄게 세게 해서 놓았어 영훈 응 아연 얼른 다녀와서 쉬어 안 가고 기다렸다가 갈게 영훈 네 어머니 어른들 아이들 다들 인사한다 다솔이랑 다온이 유린이랑 다울이랑 리온이랑 이따 만나요 굿바이(Good bey) 하고 인사하고 세롬이는 굿바이(Good bey) 하고 인사 한다 종숙 가자 성민아 태준아 차 타고 올라와 1층 정문 광장으로 태준 성민 네 (성공 빌딩 3층 지하 주차장 안) 성민이 차를 타고 1층으로 올라온다 태준이 차를 타고 1층으로 올라온다 (성공 빌딩 1층 정문 앞 광장) 다들 1층 정문 마당 광장 앞에 나와 있다 다들 인사한다 애심 아 맞다 성민아 영훈아 태현이 어제 제대 했다고 일자리 말 하더라 졸업 했잖아 영훈 아 맞다 ㅎㅎ 오라해야지 환경 디자인 도면 빼고 다 하는 거잖아 준영이 처럼 안 가르쳐도 되는 거고 성민 아 그래 추석 끝나고 오라고 해 영훈 네알바는 일요일에 계속하고 토요일 저녁 6시 이후부터 하라고 하고 일 있고 할 때 일찍 가면 하라고 하고 주영 직접 말해 나중에 내일 말 하던가 하고 해 영훈 수요일 직접 말할게 ㅎㅎ 말해줘 잊어 버려 전화는 내일 하고 세준 응 그래 그렇게 해 영훈 어재경 형 그렇게 알고 있어 적어 놓아 재경 응 그래 알았어 그렇게 할게 ㅎㅎ 영훈 그래 다음에 보자 다들 오늘이나 내일 가는 거지? 시원 응 누나들네는 내일 다들 가고 우리는 월요일에 갈거야 잘 다녀와 다들 인사를 한다 잘 다녀와 하고 다솔이랑 다온이 유린이랑 다울이랑 리온이는 이따 만나요 굿바이(Good bey) 소영이 태준이 준영이 준욱이 준희는 다음에 만나요 하고 인사 한다 세롬이는 굿바이(Good bey) 하고 인사 한다 환희 재희 문희 내일 안가요? 시원 영은 응 월요일 가자 ㅎㅎ 환희 재희 문희 네 ㅎㅎㅎ (종숙, 성민, 영훈. 다솔, 딸기가 탄 차 안) 차를 타고 소영이네 시댁으로 간다 (소영, 태준, 준영, 준욱 준희가 탄 차 안) 차를 타고 태준이 아버지 준영이 준욱이 준희의 할아버지네로 간다 (종숙, 성민, 영훈. 다솔, 딸기가 탄 차 안) 성민 영훈아 못 잘거 같으면 눈 감고 있어 종숙 다솔 잘거 같은데 그렇지 영훈 응 빙고 종숙 우리 강아지 조금이라도 자도록 해 30분 정도는 가야 하는 거잖아 성민 네 그 정도 가야 해요 맞지 영훈 응 다솔 아빠 얼른 눈감고 자 깨워 줄게 영훈 그래 영훈이가 잠이 든다 딸기도 잠이 든다 종숙 다솔이 오늘 낮잠 안 잔 거지 다솔이도 자 다솔 네 ㅎㅎㅎ 다솔이도 게임을 하다가 잠이 든다 (소영, 태준, 준영, 준욱 준희가 탄 차 안) 준영 딸기도 가는 거예요? 낯설어서 우는거 아니예요? 소영 괜찮을 거야 외삼촌이랑 다솔이 옆에서 안 떨어져서 그렇지 다솔이 외삼촌 있으면 괜찮은거 같더라 준영 준욱 준희 그래요 태준 응 그런거 같더라 성민 이모부랑 외징조 할머니도 자주 보고 해서 병원에서도 그렇고 잘 있더라고 준영 준욱 준희 그렇구나 그래서 데려 가는거 네요 사람들도 많고 해서 태준 소영 그런거 같더라고 준영이 준욱이 준희랑 소영이 태준이ㄱ 고개를 끄덕인다 [준영 준욱 준희 소영 태준ㅡ> 고개: 끄덕 끄덕] 저녁 6시~~~ 소영, 태준, 준영, 준욱 준희가 탄 차 종숙, 성민,영훈. 다솔, 딸기가 탄 차가 태준이 아버지 집에 도착한다 (운식, 옥자네 집 현관문 앞) 태준이가 문을 두드린다 [태준ㅡ> 운식, 오자네 집 현관문: 똑똑똑.....] 운식이 두철이가 문을 열고 나온다 운식 두철 안녕하세요 오셨어요 성민아 영훈아 다솔아 왔어 다솔이 많이 컸네 어서 들어와 와 주어서 고마워 영훈 저야 말로 초대해 주어서 고마워요 두철 어디 아파? 영훈이 성민 아 감기몸살 대상 포진 같이 와서 그래요 운식 두철 아고 그래 들어 가자 다들 와 있어 그리고 태성이랑 두건이 엄마 하고는 말하지 말고 인사만 해 영훈 아 네 ㅎㅎ 다솔 준영 형아 할아버지 두철 삼촌 헬로(Hello) 종숙 성민 영훈 안녕하세요 소영 늦어서 미안해요 아버지 데려 오느라 태준 저 왔어요 준영 준욱 준희 저희들 왔어요 할아버지 고모부 안녕하세요 운식 두철 어서 와 준영이 준욱이 준희도 안녕 (운식, 옥자네 거실 안) 다들 거실 안으로 들어간다 세동 세리 두건 안녕하세요 다솔아 안녕 옥자 안녕하세요 소영이 할머니 성민아 영훈아 다솔아 어서 와 생일에 와 주어서 고마워 영훈 성민 종숙 저희가 감사하죠 안녕하세요 예은 태성 승애 형수님 할머니 성민 선생님 영훈 씨 안녕하세요 다솔이 안녕 형수님 형 오셨어요 준영아 준욱아 준희야 안녕 소영 네 고모 서방님 동서 안녕 세동아 세리야 두건아 안녕 세동 세리 안녕하세요 외숙모 외삼촌 외숙모 할머니 성민 선생님 준희 외삼촌 다솔아 안녕 두건 안녕하세요 큰 아빠 큰 엄마 성민 선생님 준희 외삼촌 다솔아 안녕 영훈 네 안녕하세요 다솔 준영 형아 할머니 고모 고모부 작은 아빠 작은 엄마 형아들 누나 헬로((Hello) 다들 인사를 한다 예은 두건 엄마 준영 엄마 우리 상 차리자 유기농 재료로 만든 거야 접시에 놓고 밥하고 퍼서 가져가면 되는 거야 소영 아 그래요 승애 네 유기농에서 아까 배달해서 가져왔아요 준희 세리도 돕는다 두철 두건아 준영아 준욱아 상 펴라 두건 준영 준욱 네 준영이 준욱이 두건이 상을 편다 상에 다 차리고 흑미밥, 성게 미역국, 잡채, 소불고기, 무쌈말이, 대패 새우말이, 연어 아보카도 김밥, 배추 겉절이 북어포 양념구이 시금치 나물이다 다들 밥을 먹는다 영훈 생신 축하 드려요 선물은 제가 아파서 못하고 돈으로 계좌 이체 할게요 계좌번호 불러 주세요 성민 종숙 저희도 붙일게요 불러 주세요 옥자 아 네 계좌 번호는 XXXXXX-XX-XXXXXX XXXX XXX 입니다 성민이 종숙이 영훈이 돈을 XXXXXX-XX-XXXXXX XXXX XXX 계좌 번호로 보낸다 옥자 받았어 태준이 태성이 두철이 돈을 XXXXXX-XX-XXXXXX XXXX XXX 계좌 번호로 보낸다 준영 저희는 다같이 애들이랑 모아서 산 거예요 장갑하고 겨울 티하고 바지예요 입고 외출 하세요 옥자 고마워 준영이 세동이 준욱이 준희랑 세리도 다들 먹자 케이크는 떡 케익으로 한 거라서 이따 불고 먹고 먹자 영훈이는 약도 먹어야 하잖아 영훈 네 ㅎㅎ 다들 먹는다 두철 예은 다솔이도 많이 먹어 다솔 네 딸기는 영훈이 무릎 위에서 자고 있다 종숙 성게 미역국 좋아하시나 보네요 저희도 생일에 항상 끓이는데 예은 네 저희 식구들은 좋아해서 항상 끓여요 옥자 좋아해요 성민 그래요 저희 식구들도 생일에 성게 미역국 끓여서 먹어요 ㅎㅎ 영훈 저희 할아버지 제가 좋아해서 끓여서 먹어요 ㅎㅎ 다솔 아빠 잡채에 당근 있는데 먹고 싶은데 영훈 당근 빼고 먹어 다솔아 예은 아고 맞다 당근 싫어 하잖아 영훈이랑 다솔이 영훈 네 성민 형 성민 응 성민이가 당근을 빼서 다솔이 영훈이에게 준다 성민 다솔이 인제 이거 먹어 다솔 네 승애 제가 만들었는데 잡채 당근 싫어 하는거 깜박해서 미안해요 영훈 괜찮아요 빼고 나서 먹으면 되죠 다솔 아빠 연어 들어간 김밥 맛있다 영훈 아 그거는 연어 아보카도 김밥이야 많이 먹어 옆에 거는 계란 오이 단무지 연어 들어간 거야 먹어 다솔 이거 아빠 먹어 영훈 응 먹어도 괜찮아 태성 안 먹는거 많은거 같아요 영훈 씨는 영훈 아 네 20분 후~~~ 형 약 먹어도 되는 거죠? 성민 응 먹고 더 먹어봐 영훈 어...응 그렇게 할게 종숙(작은 목소리로) 우리 강아지 많이 아픈 거지 영훈 응 할머니 다솔 여기 있어 영훈 고마워 영훈이가 물을 먹고 약을 1알씩 먹고 물을 먹고 삼킨다 10분 후~~~ 약을 다 먹고 또 밥을 먹는다 운식 장태성 너 두건이 이야기나 이상한 질문은 하지 마 두건 엄마도 그렇고 당근은 빼고 하라고 말 안 했어 예은 아 미안해요 깜박했어요 다 해서 와서 봐서 영훈 괜찮아요 제가 빼서 먹을게요 종숙 성민이 제가 빼고 줄게요 미안해 안 해도 됩니다 성민 소리 못 지를 거예요 많이 아파서 그리고 소리 지르고 하면 못 하게 할게요 태성 승애 저희가 뭘 얼마나 물어 보고 했다고요 전화 해도 무시 하던데 뭘 저희가 전화 하면 안 받아요 회사 전화는 모르고요 아버지랑 형이 매형이 뭐라고 하고 누나도 뭐라 해서 안 하고 있는데 왜 그래요 요즘은 안 했어 두건 하지 말라고 했는데 하기는 하신거네요 정말로 두건 저 정했어요 사진 찍는 거로 조금씩 배우면서 해 보려고요 영훈 아 그래 그림은 안 하는 거야? 두건 네 영훈 교수님 말 대로 소질이 없는거 같아서요 세리는 잘 하던데 저는 못하는거 같아요 사진 찍고 하는 디스플레이 그리고 사진 찍고 하는거 배우려고요 사진 찍는거 재미 있고 기분도 좋아 지고 하더라고요 환경 디자인 계속 다니면서 디스플레이 공부 하고 있어요 영훈 그래 파이팅!! 두건 네 빨리 낳아서 사진 찍는거 봐주세요 그건 해 주실 수 있죠 영훈 응 그래 세리 잘되었다 준영 다행이네 할 수 있는 길을 찾아서 알고 있지 우리 외삼촌 말 두건 응 알아 ㅎㅎ 준욱 두건이 사진은 잘 찍는 거예요? 영훈 어 ...... 응 잘 할거야 그림은 못 그리지만 사진 찍은 거는 괜찮았어 잘할 거야 세동 더듬으셨는데 ㅎㅎ 준영 아 저거는 괜찮다고 소질 있다고 말 한 건데 그렇죠 외삼촌 영훈 어... 응 몸이 많이 아프고 배고프고 어지럽고 해서 세동 아 그렇구나 세리 회사에서도 가끔 저렇게 말하고 하시던데 그럼 외삼촌이랑 준영 오빠랑 민주는 알아 듣고 대답 하더라 그렇죠 외삼촌 준영 오빠 태준 준영 응 알아 다솔 아빠 다솔이도 사진 찍어 보고 싶다 영훈 그래 나중에 다솔 응 준영 아 맞다 다솔이도 그림 잘 그린다고 했잖아요 영경 이모부가 칭찬했다고 한번 그려 보라고 해 봐요 다 먹고 다솔 아 그래 다 먹고 그려 줄게 ㅎㅎ 준욱 와 그래 준희 다솔아 파이팅!! 다솔 그래 준영 형아 준욱 형아 준희 누나 고마워 준욱 외징조 할머니 알아요 다솔이 그림 잘 그리는 거 성민 이모부 알아요? 종숙 응 알아 봤지 성민 응 봤어 알아 ㅎㅎ 30분 후~~~ 다들 다 먹고 밥상을 닦아서 접어 치우고 정리한다 소영 다들 차 뭘로 드실 거예요 운식 따듯한 커피로 통일해서 하던가 아이스커피로 통일해 영훈이만 다른거 주고 영훈 다솔이 저 유자차 주세요 따듯하게 다솔 나는 따듯한거 뜨거운데 영훈 왕할머니나 어른들에게 불어서 식혀 달라고 하면 되잖아 다솔 응 소영이 예은이 승애가 유자차 3잔 하고 나머지는 식구들은 커피를 타서 가져온다 과일 사과 하고 무화과도 가져온다 소영이가 영훈이 거는 한 개 반을 통째로 씻어서 가져오고 다솔이 꺼 반개를 가져오고 다른 식구들은 잘라서 가져온다 소영 할머니도 유자차 드세요 종숙 응 그래 태성 껍질 안 까고 먹어요 영훈 씨는 형 태준 응 원래 저렇게 먹어 ㅎㅎ 승애 아 그래요 ㅎㅎ 다들 이야기를 하면서 차를 마신다 영훈이 다솔이는 적을 총으로 무찌르자 게임을 비번을 만들어 둘이서 하고 있다 소영 아픈데 하려고 열 높은 거 아니야? 많이 아프잖아 이번에는 달이라고 했다면서 성민 제부가 영훈 어.... 응 아파 많이 성민 열 하고 혈압 재어 볼게요 성민이가 열 하고 혈압을 잰다 성민 열은 38.5° C 혈압은100/7 mmHg 이네요 종숙 많이 힘들면 하지 마 영훈 태준 그래 성민이랑 할머니도 아무 말 안 하고 있으니까 말 안 할게 힘들면 하지 마 영훈 네 태준 매형 영훈이 다솔이 적을 총으로 무찌르자 게임을 둘이 계속하고 다들 이야기를 한다 성민이 종숙이 영훈이를 살핀다 준영 다솔아 그림은 안 그려 다솔 아 그려 줄게 사과 하고 딸기 얼굴 그려 줄게 다솔이가 그림을 그린다 5분후~~~ 그려서 보여 준다 다솔 다 그렸어 준욱 잘 그렸네 준희 응 영경 이모부가 칭찬 하신거 이해 간다 다들 고개를 끄덕인다 잘했다고 칭찬 한다 [운식 옥자 종숙 소영 태준 태성 승애 성민 두철 예은 세동 준영 준욱 준희 세리 두건 영훈ㅡ> 고개: (끄덕 끄덕) 잘했네 잘 그렸네] 두건 그러네요 ㅎㅎㅎ (엄마 손 식당 안) 아연 벌써 시간이 은찬 일 할 때 느린데 이렇게 식사 시간이나 놀고 쉴 때는 잘 가요 어른들 고개를 끄덕 인다 [성준 애심 성애 승민 아연 태은 인애 성은 세은 미영 재운 혜영 영경 시원 영은 주영 리욱 보령 재경 보름 동수 세인 동우 아진 세준 솔아 민찬 주은 세찬 민주 재미ㅡ> 고개: 끄덕 끄덕] 환희랑 재희랑 문희랑 승경이 주경이 도경이 유승이 유준이 유린이 다울이 다온이 리온이 라윤이는 적을 총으로 무찌르자 게임을 하고 있고 희영이는 재준이 옆애서 아무말 안하고 혼자 비행기 미사일 발사 나비 대장 독수리 까지 물리 쳐라 게임을 한다 영경 우리 카페에서 음료수 한 잔씩 가져와서 마셔요 성준 승민 응 그렇게 하자 아연 태은 인애 응 그래 ㅎㅎ 다들 네 하고 대답을 한다 [성준 애심 성애 승민 아연 태은 인애 성은 세은 미영 재운 혜영 주영 시원 영은 리욱 보령 재경 보름 동수 세인 동우 아진 세준 솔아 민찬 주은 세찬 은찬 민주: 네] 민찬 그래요 저랑 은찬이랑 민주랑 세찬이 그리고 세준이 동우랑 가져올게요 동수 저도 갈게요 그래 다들 한잔씩 가져와 주은 나는 말차 라떼로 부탁 해요 외할머니 이모 할머니도 그렇게 드세요 애심 성애 그래 다른 분들은 아메리카노 이죠 다들 고개를 끄덕인다 [성준 승민 아연 성은 세은 미영 재운 혜영 주영 시원 영은 리욱 보령 재경 보름 동수 세인 동우 아진 인애 세준 솔아 재미 민찬 세찬 은찬 민주: 네] 아이들은 블루베리 라떼 가져 올게요 아이들이 네 하고 대답을 한다 [환희 재희 문희 승경 주경 도경 유승 유준 유린 다울 다온 리온 세롬: 네] 희영이는 재준이 옆에 가까이 서 서 아주 작게 대답 한다 희영(아주작은 목소리로) 아빠 들려요? 재준 어 응 왜 희영 저도 불루베리 라떼요 재준 응 희영이도 블루베리라떼 라고 합니다 세준 응 그래 민찬이 세찬이 은찬이 민주랑 동수랑 동우랑 세준이 식당을 나간다 (Sarang-dong cafe 안) 민찬이 세준이 세찬이 동수랑 동우랑 은찬이 민주랑 카페로 들어온다 민찬 저희요 말차 라떼 3잔, 캐러멜 마끼아또 4잔, 아메리카노 25잔, 블루베리 라떼 14잔 주세요 순진 응 그래 태현 아까 많이 주문하던데 또 많이 주문하네요 ㅎㅎ 세준 오랜만이다 식구들 다 와서 있어서 외숙모네 식구들도 있고 태현 아 그래 민찬 말하셨어 태현아 아르바이트 추석 연휴 끝나고 오라고 하더라고 정식 사원으로 일 할거야 그리고 카페 알바 일 안 할 때 일요일은 계속 하고 토요일 6시 이후부터 하고 회사 일찍 끝나는날 하고 하라고 하더라 태현 그래 역시 외삼촌이야 ㅎㅎ 세준 응 ㅎㅎ 순진 고맙다고 전해줘 세준 민찬 네 다들 인사를 한다 순진 태현 잘 가 고마워 20분 후~~~ 다들 나누어서 들고 카페를 나간다 (엄마 손 식당 안) 민찬이가 말차 라떼 3잔이랑 캐러멜 마끼아또 4잔을 나누어 준다 세준이 세찬이 동우랑 동수랑 은찬이 민주가 아메리카노 24잔을 나누어 준다 다들 잘 마실게 하면서 마신다 동우 누가 주문 한 거야? 캐러멜 마끼아또는 말도 안 했는데 장모님 꺼 아진이 꺼 재미 꺼 까지 사 왔네 세준 응 민찬이가 주문한 거야 못 들었어 같이 갔잖아 동우 응 못들었어 ㅋㅋ 역시 고마워 민찬 천만에 미영 다 알고 있는 거지 식구들 식성 ㅎㅎ 민찬 네 알아요 같이 일하고 하니 알게 되었어요 성준 그래 자세히 살펴보고 기억하는거 중요 하지 재운 네 다들 고개를 끄덕인다 [성준 애심 성애 성은 세은 태은 인애 미영 재운 혜영 영경 리욱 보령 재경 보름 동수 세인 재준 보현 세준 솔아 동우 아진 민찬 주은 세찬 재미 은찬 민주ㅡ>: 끄덕 끄덕] 보현 영훈이는 성격 금방 파악 하잖아요 얼마나 걸려요?? 재준 영훈이 성격 파악 하는거 말하는 거지 보현 네 세준 2번만 말하고 보면 다 파악하고 일할 때도 각자 성격에 맞게 일 시키고 해요 ㅎㅎ 보현 아 그래 재준 그래서 사장으로 일 처리 다 하는 거지 아프지 않으면 더 많이 할 텐데 요즘은 많이 아프고 해서 화나고 힘들고 속상하고 할 거야 세준 민찬 아 네 맞아요 재준 형 빙고 정답 재운 미영 응 맞아 다들 고개를 또 끄덕인다 [성준 애심 성애 성은 세은 태은 인애 리욱 보령 재경 보름 재준 보현 동수 세인 세준 솔아 동우 아진 민찬 주은 세찬 재미 은찬 민주ㅡ> 고개: 끄덕 끄덕] (운식, 옥자네 거실 안) 옥자 벌써 8시 이네 소영 영훈아 연어 김밥 연어 아보카도 김밥 1회용 도시락, 1회용 물통에 물 하고 싸줄게 가면서 먹고 물 마시고 약도 먹고 가서 쉬어 태준 추석 끝나고 보자 영훈 네 태준 매형 태현이 신입사원으로 추석 끝나고 채용할 거야 알죠? 태준 응 알았어 그렇게 알고 있을게 다들 인사를 한다 다솔이 굿바이(Good bey) 하고 인사를 한다 종숙이 성민이 영훈이 다솔이 딸기가 거실을 나가 집으로 차를 타고 간다 (종숙, 성민, 영훈, 다솔, 딸기가 탄 차 안) 종숙 먹고 약 먹어 영훈 어..... 응 영훈이가 연어 김밥 연어 아보카도 김밥을 먹는다 20분 후~~~ 다 먹고 다솔아 다솔이가 약을 영훈이(아빠)에게 준다 영훈 고마워 성민 많이 아프지 가서 약 추가해 줄게 영훈 응 알았어 종숙 30분 지나고 도착하면 못 겠네 우리 강아지 다솔 그러네 아빠 우리 막내 고모네로 갈거야? 영훈 글쎄?? 모르겠네 가서 물어 보고 다솔 응 성민 눈만 감고 있어 영훈 어..... 응 (엄마 손 식당 안) 시간이 지나고 8시 40분이 되었다 성준 영훈이 올 때 된거 아니야? 재운아 재운 네 올 때 되었어요 애심 내일 갈 거야? 미영이네는 미영 글쎄요 어떡할까요? 민찬 아빠 재운 내일 일찍 가자 주은이도 쉬고 가야지 주은 네 ㅎㅎ 차 두대로 가자고 주은이 민찬이는 추석 점심때 가서 자고 오고 민찬 주은 네 세찬 저희 내일 가면 오늘은 외삼촌 저희 집에서 자요? 민찬 어 응 그렇지 ㅎㅎ 아침 먹고 주영 이모네 가실 거야 맞죠 재운 미영 응 그렇게 할거야 ㅎㅎㅎ (성공 빌딩 3층 지하 주차장 안) 종숙 내리자 성민이가 버튼을 눌러서 트렁크를 연다 다솔이 딸기를 안고 곰돌이 그림 녹색 큰 백팩을 메고 내린다 종숙이 휠체어를 가지고 와서 펼치고 영훈이 거 연두색 큰 백팩 하고 딸기 가방을 들고 내린다 성민이 영훈이를 안아서 휠체어에 태운다 종숙이 영훈이 거 연두색 큰 맥팩 하고 딸기 가방을 휠체어 뒤에 바구니에 넣는다 성민이가 차 문을 닫는다 성민이 차문을 잠근다 [성민 ㅡ> 자동차 문: 띠릭] (성공 빌딩 3층 가족 엘리 베이터 안) 성민이 종숙이 영훈이 다솔이 딸기가 1층으로 올라간다 여전히 딸기는 다솔이가 안고 있다 종숙 딸기는 아빠 무릎에 앉혀 주고 밀어야 하잖아 다솔이가 다솔 네 ㅎㅎ [띵] 성민이 종숙이 영훈이 다솔이 딸기가 엘리베이터에서 내려서 식당으로 간다 (엄마 손 식당 안) 종숙이 성민이 영훈이 다솔이 딸기가 식당 안으로 들어온다 오셨어요 왔어 하고 다들 인사를 한다 애심 영훈이는 아직 아프네 소리 지르고 한 거 아니지? 성민 네 안 질렀어요 태준 형님 조카 진료 정한 거 같아요 사진 찍는거 배워서 한다고 하더라고요 디스플레이 전공 물으면 알려 달라고만 했고 태준 형님 남동생 이랑 제수씨도 아무 말 안 했어요 잘 먹고 왔어요 다솔 준영 형아 작은 엄마가 모르고 잡채에 당근 넣어 했어요 영훈 야 이다솔 그래서 빼서 왕할머니 막내 고모부가 주었잖아 잘 먹고 뭘 그거 말고 당근 없는데 다른 거는 다 잘 먹었잖아 다 먹었으면서 미역국도 오늘 성게 미역국이고 음식 솜씨 좋은데 새삼스럽게 ㅎㅎ 그런거를 말해 다솔 아 응 ㅎㅎ 성민 전화 해 드려 왔다고 영훈 응 영훈이가 태준이(매형)에게 전화를 한다 (운식이 옥자네 거실 안) 운식이 옥자랑 태준이 두철이 예은이 소영이 태성이 예승이 이야기를 한다 준영이 세동이 준욱이 준희랑 세리랑 두건이가 이야기를 한다 운식 예은아 너희는 자고 갈 거야? 예은 네 엄마 ㅎㅎ 두철 네 아버지 자고 화요일 날 가서 하루 자고 올 거예요 아버지랑 형이랑 제주도 라서 잠깐 보고 아버지가 그날 잠깐 보고 하루 자고 가라고 했어요 형이랑 형수님도 그때 보자고 했고요 운식 옥자 그래 그렇구나 태준 소영 그래요 ㅎㅎ 태성 승애 그래 ㅎㅎ 태성 아버지 엄마 우리 추석 연휴 끝나고 이사 하고 모실게요 형은 계속 형수님네 살 거잖아 자주 오고 하잖아 우리는 멀어서 아주 옮길까 하고 두건이 진료 정한거 같고 그게 좋을 거 같아 태준 그래 고맙지 나야 인제 철들었구나 ㅎㅎ 태성 응 나도 안제 더 보험 일 집사람이랑 열심히 해야지 소영 감사합니다 서방님 동서도 고마워 나 대신 모셔 주어서 승애 저야 말로 미안 했어요 형님이 왔다 갔다 하느라 힘들었죠 소영 나는 괜찮아 가끔 올거야 지금처럼 승애 네 ㅎㅎ 준영 잘 되었다 이제 열심히 해 모르는거 물어 보고 외삼촌도 알려 주실 거야 물어보면 두건 네 알았어요 ㅎㅎ 세리 진료 정한거 축하해 열심히 해봐 인정 했으면 민주 외심촌이 잘 가르쳐 주실 거야 두건 응 그래 준희 축하해 두건아 ㅎㅎ 두건 응 따르릉....... 태준 영훈이네 도착했나 봐 소영 응 받아봐 태준 응 따르릉..... [태준ㅡ> 영훈 전화(스피커폰) 통화] 태준 응 영훈아 도착한 거야? 영훈 네 둘째 매형 다들 계세요 식당이에요 소영 스피커로 했구나 다 들려 영훈 응 둘째 누나 다솔 저희 잘 도착했어요 준영 형아 할아버지 할머니 작은 엄마 작은 아빠 두철 삼촌 예은 이모 둘째 고모 둘째 고모부 준영 형아 준욱 형아 준희 누나 세리 누나 두건 형아 세동 형아 헬로(Hello) 준영 준희 준욱 세동 세리 두건 응 안녕 운식 옥자 그래 얼른 쉬어 종숙 네 잘 먹고 왔어요 태준이 아버지 어머니도 쉬세요 두철 예은 할머니 성민선생 쉬어 영훈이도 푹 쉬고 치료 잘해 쉬는게 약이야 영훈 네 종숙 그래 성민 네 형님 예은 누님 ㅎㅎㅎ 태성 승애 그동안 미안 했어요 영훈 씨 저희 부모님 모시고 살기로 했어요 두건이도 인제 갈길 정해 앞으로 가기로 했고 인제 뭐라고 안 할게요 미안해요 전화 해서 뭐라고 안 할게요 영훈 네 괜찮아요 그렇게 하기로 했다니 둘째 매형이랑 둘째 누나도 기뻐 하신거 잖아요 매형 아버지 어머니도 그렇게 한거고 사과 받을게요 앞으로 잘 하세요 두건이가 물어보고 하면 알려 줄게요 목표 정했으면 잘할 겁니다 사진 찍은 거는 핸드폰으로 찍었지만 좋았어요 잘할 겁니다 제가 세리랑 준영이랑 준욱이 처럼 잘 가르칠게요 걱정 마세요 태성 승애 그래요 고마워요 쉬어 왔다 갔다 하느라 고생했어요 감기 몸살에 대상 포진까지 걸려서 힘들 다면서 영훈 네 감사합니다 안녕히 계세요 종숙 안녕히 계세요 다솔 준영 형아 할아버지 할머니 작은 엄마 작은 아빠 두철 삼촌 예은 이모 둘째 고모 둘째 고모부 준영 형아 준욱 형아 준희 누나 세리 누나 두건 형아 세동 형아 굿바이(Good bey) 뚜뚜뚜~~~~~~ 준 영 이런 이런 또 끊었네 세리 이번에는 누구 일까? ㅎㅎㅎ 태준 영훈이 인거 같은데 ㅎㅎ 소영 영훈이 맞아 ㅎㅎ 다들 웃으면서 고개를 끄덕인다 [욱식 옥자 두철 예은 소영 태준 태성 승애 준영 준욱 세동 준희 두건ㅡ> 웃음: (ㅎㅎ) 고개: 끄덕 끄덕] (엄마 손 식당 안) 애심 다들 일찍 들어가자 갈 사람들은 가고 혜영 우리 올라가서 준비하고 가자 영경 응 재준 저희 올라가 있다 10시쯤에 가요 보현 그래 승민 우리도 올라가서 있다 10시쯤에 가자 성준 성민아 전화 해서 사돈 오시라고 해 와서 잘 거지 추석 연휴 동안 성민 네 ㅎㅎ 영훈 형 가자 가서 전화 해 머리 아프고 몸이 너무 아파 성민 응 그래 종숙 올라 갈게 나누어서 올라 가자 재경 저는 보름이랑 다온이랑 집에 갈게요 종숙 응 그래 다음에 보자 재경아 보름아 다온이도 잘 가 다온 네 왕할머니 다들 굿바이(Good bey)보름 재경 갈게요 종숙 응 들어가 혜영 우리도 올라가자 준비하고 가야지 할머니 이따 들릴게요 종숙 응 그래 영경 혜영 아빠 엄마 고모 저희 갈게요 은찬 민주 외할아버지 외할머니 이모 할머니 큰 외삼촌 큰 외숙모 저희 갈게요 시원 응 그래 잘 다녀와 영은 그래 잘 다녀와 승민 조금 있다가 올라 갔다가 갈게 영훈 네 아버지 희영(아주 작은 목소리로) 아빠 나도 갈래요 재준 뭐라고?? 영훈 저랑 같이 간다고 했어요 이따 들려서 인사 하고 가세요 재준 보현 성은 세은 응 그래 알았어 영훈 가자 희영아 다들 인사를 하고 종숙이랑 성민이랑 영훈이랑 혜영이랑 영경이랑 은찬이 민주랑 미영이랑 세찬이랑 재운이랑 민찬이랑 주은이랑 희영이가 식당을 나간다 (미영이네 거실 안) 성민이가 영훈이를 업고 들어온다 재운이가 흴체어를 신발장 옆에 접어 놓는다 종숙이 미영이 재운이 성민이가 영훈이를 업고 다솔이 영훈이 가방 딸기 가방을 들고 곰돌이 가방을 메고 희영이는 리자몽 가방을 메고 딸기룰 안고 세찬이도 들어온다 세찬 쉬세요 저 방에서 있다 잘게요 종숙 성민 미영 재운 영훈 응 잘 자 세찬아 안녕 다솔 희영 잘자요 세찬 형 세찬 그래 다솔아 희영아 잘 자 (미영이네 세찬이 방 안) 세찬이가 침대위에 누워서 게임을 하면서 시간을 보낸다 (혜영이네 혜영, 영경이 방 안) 혜영이 영경이 가방에 속옷 하고 옷을 챙기고 영경이 아버지 집에 갈 준비를 한다 (혜영이네 은찬이 방 안) 은찬이 가방에 속옷 하고 옷을 챙기고은찬이 할아버지네 갈 준비를 한다 (혜영이네 민주의 방 안) 민주가 가방에 속옷하고 옷을 챙기고 민찬이 할아버지네 갈 준비를 한다 (미영이네 미영, 재운이 방 안) 재운 눈감고 자 30분 지난 거지 성민 네 링거 놓아줄게 주사 추가 하고 해 줄게 영훈 응 종숙 성민아 전화 해서 오라고 해 식당에 들러서 인사 하고 주영이랑 애들이랑 같이 올라 오라고 해 들려서 보고 가시라고 해 성민 네 할머니 성민아가 영훈이에게 링거를 놓고 주사를 추가한다 성민 누워서 자 영훈 응 영훈이 바로 잠이 든다 딸기도 잠이 든다 희영이 다솔이는 적을 총으로 무찌르자 게임을 한다 성민이 순길이(아빠)에게 전화를 한다 (순길, 지영이네 순길, 지영이 방 안) 순길 우리 전화 해 볼까? 지영 하지 않을까요? 순길 영훈이 감기 몸살 하고 대상 포진이라 힘들어 하고 해서 성민이 같이 미영이네 있다고 하던데 지영 아 그랬지 해볼까? 따르르릉....... 순길 성민이다 하라고 했나봐 지영 받아봐 순길 응 따르릉.... [순길ㅡ> 성민 전화(스피커폰) 통화] 순길 그래 성민아 어디야? 다녀 왔어 성민 네 태준 형님네 아버지댁 다녀 와서 지금 미영 처형 네 방이요 아버지 오세요 1층 식당 안에 주영이랑 다들 계세요 할머니랑 미영 처형네 빼고 계세요 인사 하고 주영이랑 아이들 이랑 미영 처형네로 오세요 추석 명절 같이 있어요 미영 처형도 내일 가신다고 하셨어요 지영 아 그래 알았어 아침 먹고 오는 거지 미영 네 주무시고 오세요 원장 선생님 사모님 저희 집으로 주영이랑 아이들이랑 순길 아 그래요 고마워요 그렇게 할게요 ㅎㅎ 지영 응 그렇게 할게 ㅎㅎ 지금 준비 하고 출발 할게 지영 전화 해보려고 했어 영훈이는 자는 거야 성민 네 약 쎄게 해서 잘 거예요 왔다 갔다 하느라 피곤 할거예요 순길 지영 그래 할머니 이따 뵐게요 종숙 네 조심 해서 오세요 다솔 원장 선생님 원장 사모님 이따 만나요 순길 그래 다솔아 이따 보자 순길 준비 하자 지영 네 지영이랑 순길이 성공빌딩에 갈 준비를 한다 (혜영이네 거실 안) 영경이 혜영이 가방을 챙겨서 나온다 은찬이 민주가 가방을 챙겨서 나온다 영경 다 챙긴 거지 미영 이모네 들려서 인사하고 가자 은찬 민주 네 (미영이네 502호 현관 앞) 은찬이가 문을 두드린다 [은찬ㅡ> 미영이네 502호 현관문: 똑똑똑......] (미영이네 미영, 재운이 방 안) 다솔 누구 왔나봐요? 미영 헤영이네 인가 봐요 재운 제가 나갈 게요 종숙 응 그래 (미영이네 502호 현관 앞) 재운이가 나와서 문을 열어 준다 재운 왔어 처제 들어와 혜영 네 영경 인사 드리고 가려고요 재운 응 들어와 다들 방에 계서 혜영 영경 은찬 민주 네 (미영이네 거실 안) 재운이 혜영이 영경이 은찬이 민주가 거실 안으로 들어온다 (미영이네 미영, 재운이 방 안) 재운이 혜영이 영경이 은찬이 민주가 방으로 들어온다 종숙 왔어 가려고 혜영 네 영경 혜영 다녀 올게요 할머니 수요일 저녁에 만나요 미영 언니 재운 형부 수요일 저녁에 봐요 종숙 응 조심해서 다녀와 안부 전하고 영경 네 성민 명절 잘 보내고 오세요 미영 처형 영경 형님 다솔 잘 다녀 오세요 셋째 고모 셋째 고모부 은찬 형 민주 누나 은찬 민주 다녀올게요 외징조 할머니 미영 이모 재운 이모부 성민 이모부 다솔아 희영아 다음에 보자 희영 네 잘 다녀 오세요 다음에 봐요 안녕 성민 그래 잘 다녀와 은찬아 민주야 종숙 우리 증손주 강아지들 나중에 보자 은찬 민주 네 외징조 할머니 와 오랜만이다 강아지 ㅎㅎ 다솔 그래 아빠랑 나는 매일 강아지라고 하는데 ㅎㅎ 은찬 민주 그래 종숙 얼른들 가 혜영 영경 네 영경이 혜영이 은찬이 민주가 방을 나간다 (혜영, 영경 은찬, 민주가 탄 차 안) 민주 올해는 외삼촌이 아프고 해서 늦은 거예요? 혜영 아 그거도 있는데 오늘은 외징조 할머니도 계시고 외징조 할머니 성민 이모부 외삼촌이랑 다솔이 다 같이 태준 이모부네는 자주 추석 무렵에 생신이라 일찍 가는데 올해는 같이 가면서 저녁 드시고 오셔서 인사 하느라 기다렸다 가느라 늦었지 은찬 민주 아 그렇구나 ㅎㅎ 가면 10시 가까이 되겠네요 전화 안 해도 돼요? 영경 아 맞다 은찬 엄마 전화해 혜영 아 네 혜영이가 수철이(아버지)에게 전화한다 (수철이네 수철이 방 안) 수철이가 방에서 TV를 보고 쉬고 있다 따르릉...... [수철ㅡ> 혜영 전화 통화] 수철 응 혜영아 혜영 아버지 저희 지금 가고 있어요 수철 내일 오지 늦었네 혜영 네 할머니 하고 성민 제부하고 영훈이 다솔이 초대받아서 둘째 형부네 어머니 생신에 다녀 오셔서 늦었어요 수철 그래 인사 하고 오느라 혜영 네 수철 조심해서 와 도착하면 어머니 할머니 전화 드리고 혜영 네 아버지 이따만나요 저희가 문 열고 들어 갈게요 쉬고 계세요 수철 응 그래 방에 있어 들어와 혜영 네 수철 추석이라서 다들 오겠구나 ㅎㅎ (혜영, 영경 은찬, 민주가 탄 차 안) 영경 했어? 혜영 응 아버지 방에 계신다고 영경 그래 은찬 저희가 문 열고 들어가는 거예요? 혜영 응 (성공 빌딩 3층 지하 주차장 안) 순길이 지영이 도착한다 순길이 지영이 차에서 내린다 순길이 차문을 닫고 잠근다 [순길ㅡ> 자동차 문: 띠리릭] (성공빌딩 3층 자하 주차장 가족 엘리베이터 안) 순길이 지영이 1층으로 올라간다 (엄마 손 식당 안) 순길이 지영이 들어온다 순길 지영 안녕하세요 다들 인사한다 지영 다를 모여 계시네요 애심 네 혜영이 소영이네는 시댁 가고 다들 있어요 올라가 보세요 주영 올라가요 아버지 어머니 승경아 주경아 도경아 올라가자 승경 주경 도경 네 다들 인사하고 순길이 지영이 주영이 승경이 주경이 도경이 식당을 나간다 성은 저희들도 갈게요 가자 세은 보현 재준 네 재미야 가자 인사 하고 재미 네 성은이 세은이 재준이 보현이 재미가 인사를 하고 성은이 세은이 재준이 보현이 재미가 식당을 나간다 세준 우리도 가자 솔아 응 솔아랑 세준이 인사하고 리온이 세롬이 굿바이(Good bey)하고 인사를 하고 세준이 솔아랑 리온이 세롬이 식당을 나간다 (미영이네 미영, 재운이 방 안) 주영이 순길이 지영이 승경이 주경이 도경이 방으로 들어온다 종숙 오셨어요 순길 지영 네 순길 영훈이는 어때? 성민 많이 아파요 순길 그래 언제부터 자는 거야? 다솔 원장 선생님 원장 사모님 막내 고모 승경 형아 도경 형아 주경 누나 헬로(Hello) 순길 응 그래 다솔이도 안녕 지영 다솔아 안녕 종숙 9시부터 자는 거예요 희영 안녕하세요 원장 선생님 원장 사모님 다솔이 막내 고모 승경 형 도경 형 주경 누나 안녕 순길 지영 그래 희영이 안녕 주영 우리 갈게요 집으로 미영 응 그래 이따 모시고 아침 먹으러 와 주영 그래 알았어 일찍 와서 도와줄게 지영 나도 도와줄게 미영 네 ㅎㅎ 종숙 푹 주무세요 순길 지영 네 할머니 푹 주무세요 재운이랑 미영이 성민이도 잘 자 다솔이 희영이 잘자 주영 다솔이 희영이일찍 자라 승경 주경 도경 외징조 할머니 아빠 안녕히 주무세요 잘 자 다솔아 희영아 다솔 원장 선생님 원장 사모님 막내 고모 승경 형아 도경 형아 주경 누나 굿 나이트(Good night.) 희영 원장 선생님 원장 사모님 다솔이 막내 고모 승경 형 도경 형 주경 누나 굿 나이트(Good night.) 순길이 지영이 주영이 승경이 주경이 도경이 방을 나간다 (민찬이네 거실 안) 민찬 누워서 쉬어 주은 괜찮아 거실 소파에서 누워서 같이 영화 보자 민찬 그래 그러자 안 피곤해? 주은 응 괜찮아 민찬 그래도 내일 가려면 일찍 쉬자 주은 응 10시에 잠 자자 민찬 그래 그렇게 하자 (미영이네 502호 현관 앞) 성은이랑 세은이랑 재준이랑 보현이랑 세준이랑 솔아랑 재미랑 리온이 새롬이가 미영이네 현관 앞에 서있다 세준이가 문을 두드린다 [세준ㅡ> 미영이네 502호 현관문: 똑똑똑.....] (미영이네 미영, 재운이 방 안) 다솔 누가 또 왔나 봐요? 미영 네가 나가 볼게요 미영이 방을 나간다 종숙 응 영훈이가 일어난다 영훈 형 아파 아악 빨리 성민 알았어 성민이가 링거에 주사를 추가하고 혈압하고 열을 잰다 재운 몇° C 야? 성민 열은 38.9° C이고 혈압은 104/78 mmHg이요 몸 어디 보자 성민이가 영훈이 몸을 살표 본다 성민 물집 아직 이네 아프지 영훈 응 성민 누워서 눈만 감고 있어 영훈 응 (미영이네 거실 현관 안) 미영이가 문을 열고 나온다 미영 오셨어요 성은 세은 응 영훈이는? 미영 자는거 보고 나왔는데 일어났을거 같은데 ㅎㅎ 들어오세요 보현 희영이는 말 잘 듣고 있죠? 미영 그래 잘 듣더라 착해 걱정하지 마 재준이 아버지 어머니 들어 오세요 재준아 세준아 솔아야 들어와 (미영이네 거실 안) 미영이 성은이 세은이 재준이 보현이 세준이 솔아랑 재미랑 리온이 세롬이 거실 안으로 들어온다 (미영이네 미영, 재운이 방 안) 종숙 성민 오셨어요 재준이 아버지 어머니 재준아 보현아 솔아야 세준아 안녕 리온이 세롬이 안녕 다솔 큰 할아버지 큰 할머니 큰 삼촌 큰 숙모 세준 삼촌 솔아 숙모 헬로(Hello) 희영 할아버지 할머니 아빠 엄마 잘 놀고 있어요 작은 아빠 작은 엄마 안녕하세요 리온아 세롬아 안녕 성은 세은 네 안녕하세요 저희들 인사 하고 가려고요 재준 보현 네 안녕하세요 세준 솔아 네 저희 인사하고 가려고요 할머니 리온 왕할머니 다솔이 큰 고모 큰 고모부 성민 선생님 희영 형아 다솔아 헬로(Hello) 세롬 헬로(Hello) 종숙 그래 보현 알았어 자고 오기로 했잖아 이따 늦게 올게 잘 자고 말 잘 듣고 있다가 와 세준 야 이영훈 너 안 자고 눈감고 있지? 다 듣고 있잖아 인사하자 영훈 어...... 응 헷 아파서 큰 아버지 큰 어머니 재준 형 보현 형수님 오셨어요 세준아 솔아야 리온이 세롬이 안녕 리온 세롬 삼촌 헬로(Hello) 성은 세은 재준 보현 그래 안녕 몸 아직 많이 아프구나 재우려면 괜찮아 인제 자야지 10시야 영훈 네 자야죠 ㅎㅎ성은 세은 저희 갈게요 재준이 세준이 보낼게요 밤 9시에 전화 주세요 성민 종숙 네 미영 우리는 내일 아침 먹고 갈거야 세준 아 그래요 잘 다녀 오세요 내일 만나요 할머니 성민 형 보현 솔아 네 갈게요 안녕히 계세요 리온 왕할머니 다솔이 큰 고모 큰 고모부 성민 선생님 희영 형아 다솔아 굿바이(Good bey) 세롬 굿바이(Good bey) 영훈 안녕히 가세요 다들 인사를 하고 성은이 세은이 재준이 보현이 세준이 솔아랑 재미랑 리온이 세롬이가 방을 나간다 미영 배웅하고 올게요 재운 나도 배웅하고 올개요 종숙 응 그래 성민 네 재운이 미영이도 방을 나간다 (미영이네 거실 현관문 안) 미영 제운 조심해서 가세요 성은 세은 응 그래 들어가 나오지 말고 제운 미영 네 다들 인사하고 성은이 세은이 재준이 보현이 세준이 솔아랑 재미랑 리온이 세롬이가 현관을 나간다 (주영이네 거실 안) 승경 주경 도경 할아버지 할머니 와서 좋다 ㅎㅎ 순길 지영 응 할아버지 할머니도 우리 손주들 봐서 좋은데 ㅎㅎ 우리 강아지들 사랑해 순길이 지영이가 승경이 주경이 도경이 볼에 뽀뽀 해준다 [순길ㅡ> 승경이 볼: 뽀뽀 주경이볼: 뽀뽀 도경이 볼: 뽀뽀 지영ㅡ> 승경이 볼: 뽀뽀 주경이볼: 뽀뽀 도경이 볼: 뽀뽀] 승경이 주경이 도경이 순길이 지영이 볼에 뽀뽀한다 [승경ㅡ> 순길(할아버지) 볼: 뽀뽀 지영(할머니) 볼: 뽀뽀 주경ㅡ> 순길(할아버지) 볼: 뽀뽀 지영(할머니) 볼: 뽀뽀 도경ㅡ> 순길(할아버지) 볼: 뽀뽀 지영(할머니) 볼: 뽀뽀] 주영 미안해요 오시라고 말해서 순길 괜찮아 영훈이 감기 몸살에 대상포진까지 걸렸다고 해서 온다고 했어 지영 그래 우리가 간다고 한 거야 미안 하기는 뭐가 미안해 영훈이 잘 챙기라고 하고 영훈이가 아파서 얼굴도 자주 못 보는 거지 주영 아니에요 그래도 이번에는 자주 봐요 ㅎㅎ 제가 더 고맙죠 아버지고 성민 씨 다 영훈이 잘 치료하고 어머니는 영훈이 먹을 거며 아들처럼 손주처럼 챙겨 주시잖아요 ㅎㅎㅎ 지영 어릴 때부터 봐서 아버지가 주치의 때부터 자주 이야기 하셨거든 성민이가 주영이 좋아 한다고 하고 더 챙기고 했지 ㅎㅎ 주영 그전에도 챙겨 주셨잖아요 ㅎㅎㅎ 그렇죠 순길 응 그랬지 태어나서 부터 아프고 해서 안 쓰러워서 엄마가 챙겨 주셨지 물어보고 ㅎㅎ 주영 네 ㅎㅎ 기억나요 그때 11살이라서 ㅎㅎ 순길 응 그때도 영훈이가 아파서 입원하고 하면 학교 다녀와서 있고 했지 주영 네 그때 할아버지 할머니 따라서 오고 미영 언니 첫째 형부 따라서 왔었죠 ㅎㅎ 순길 지영 응 그랬지 승경 엄마도 외삼촌 입원 하면 병원에 자주 가셨구나 주영 응 주경 그래서 외삼촌이 다 이야기하는 거예요? 순길 아 그거는 5살 때 말 안 하고 6개월 동안 그래서 혼수 상태 까지 가고 매일 그래서 6개월 되고 나서 말 안 해도 되니까 글로 말 해 하고 싶을 때 하라고 밥 약 먹자고 우리 오래 보고 싶다고 사랑한다고 약속 하자고 하면서 뭐라 해서 그때부터 그전에는 승경이 외징조 할아버지 외징조 할머니 에게만 말했어 외징조 할아버지 돌아가시고 5살 때부터 말을 잘 안 하고 했거든 1주일 후 쓰러져 승경이 엄마가 업고 뛰어 왔더라고 그때부터 약 거부 하고 밥도 안 먹어서 6개월 후 부터 치료해서 오래 병원에 있었어 승경 주경 도경 아 그렇구나 도경 그럼 5살 이후 부터 말했어요? 주영 아니 7살에 학교 들어가고 외숙모 만나고 2주후 쓰려져 입원 하고 3시간 후 깨어나고 2주 정도 입원 하고 한달 정도 지나고 엄마에게 말했어 승경 주경 도경 아 그렇구나 지영 궁금했구나 승경 주경 도경 네 ㅎㅎㅎ 순길이 지영이 주영이 유자차를 마시고 사과를 먹으면서 이야기를 한다 아이들 사과를 먹으면서 게임을 한다 (세준, 솔아, 리온, 세롬이 탄 차 안) 솔아 바로 가려고? 세준 응 가방 안 챙긴 거야? 솔아 챙겼어 오늘 갈 거라고 했잖아 세준 그럼 바로 가면 되지 솔아 응 리온 오늘 할아버지네 가요 세준 응 세롬 좋아 가자 빵빵 할아버지네 가자 희영 오빠는 안 가? 솔아 응 내일 올거야 세롬 아 그래 보고 싶다 세준 내일 보자 세롬 응 리온 오빠랑 놀자 세롬 응 (성은, 세은 재준, 보현 재미가 탄 차 안) 재미 많이 좋아하네 매주 재울 거야? 재준 아마도 그렇게 할거 같은데 ㅎㅎ 안가면 떼쓰고 전화 해서 물어 보라며 보채고 할거야 재미 그래 주말에는 허전하겠네 오빠랑 새언니 엄마 아빠 나도 ㅎㅎㅎ 보현 그렇기는 한데 저는 좋아요 혼자 있어 외롭고 했는데 동생도 형들도 누나들 많아지고 말도 많이 하고 해서 성은 그래 잘 되었지 인제 보현이 희영이도 행복 할 거야 재준 네 영훈이만 빨리 낳으면 되는데 ㅎㅎ 재미 그러네 ㅎㅎ 올해는 인사 못 오겠네요? 재준 응 글쎄 그럴지도 모르겠다 ㅎㅎ 많이 아파서 재미 응 감기 몸살에 대상 포진까지 걸린 거라면서 나는 못 본 거 같아 잘 재준 응 나도 말 만 들었어 세준이는 알 거야 ㅎㅎ 올해는 3번이나 걸렸다고 하더라고 세은 보현 아 그래 ㅎㅎ 재미 작은 오빠네도 오늘 오는 거야? 성은 응 올거야 우리집으로 오고 있을거야 재미 아 그래 ㅎㅎ (엄마 손 식당 안) 시원 우리 그만 들어가요 승민 그래요 저희도 인사하고 갔다가 내일 리욱 엄마 부모님 계신 납골당 들려서 올게요 영훈이는 이번에는 쉬라고 할게요 애심 성준 응 그래 고마워 승민 천만에요 아연 괜찮아요 나중에 다 낳으면 그때 한 번 더 가죠 뭐 리욱 그래요 그렇게 해요 성애 다들 가요 다들 미영이네 들려서 갈 거죠? 다들 고개를 끄덕인다 (미영이네 502호 현관문 앞) 시원이 문을 두드린다 [시원ㅡ> 미영이네 502호 현관문: 똑똑똑......] (미영이네 미영, 재운이 방 안) 영훈 왔나 보네 또 ㅎㅎ 이번에는 장인어른 장모님네 간다고 온 거일 거야 동우랑 동수네랑 ㅎㅎ 미영 내가 나갔다 올게 ㅎㅎ 바쁘네 오늘은 ㅎㅎ 종숙 응 그러네 영훈 이다솔 그만 자야지 희영이도 잠 자고 10시 20분이야 다솔 어.... 응 희영 네 미영이가 방을 나간다 영훈이 희영이 다솔이에게 자장가를 불러 준다 영훈 엄마가 섬그늘 다솔 책 읽어 주세요 헤드셋으로 작게 읽어 주면 되잖아 영훈 어 응그래 다솔아 다솔이가 녹색 헤드셋을 가지고 온다 영훈이가 만든 책을 녹색 태블릿에서 찾아서 헤드셋을 태블릿에 연결해 마이크로 아주 작게 책을 읽어 준다 (미영이네 502호 현관문 앞) 미영이가 문을 열고 나간다 승민이 아연이 시원이 성애랑 애심이 성준이 리욱이 보령이 동수랑 태은이 세인이 동우랑 인애랑 아진이 유승이 유준이 유린이 다울이 라윤이 인사한다 미영이 인사한다 (미영이네 거실 현관 안) 미영이 민이 아연이 시원이 성애랑 애심이 성준이 리욱이 보령이 동수랑 태은이 세인이 동우랑 인애랑 아진이 유승이 유준이 유린이 다울이 라윤이가 들어 온다 애심 나누어 인사하자 우리 나중에 할게 먼저 하고 가셔야죠 동수 네 동우 네 삼촌네가 먼저 하세요 승민 응 그래 (미영이네 미영, 재운이 방 안) 미영이 승민이 아연이 리욱이 보령이 유승이 유준이 유린이 방으로 들어온다 승민 우리 갈게요 리욱 다솔이 아직이야 영훈 네 영훈이 책을 읽어 주고 있다 종숙 성민 재운 오셨어요 조심히 가세요 영훈 내일 만나요 아연 응 엄마랑 아빠랑 다녀와서 올게 나중에 같이 가자 다 낳으면 말할게 영훈 아 네 고마워요 아버지 아연 푹 쉬어 영훈 네 종숙 조심해서 가세요 성민 안녕히 가세요 재운 미영 저희 내일 가요 안녕히 가세요 승민 아연 잘 다녀와 리욱 보령 잘 다녀오세요 할머니 보령 성민 선생님 미영 언니 재운 형부 저희 갈게요 리욱 성민 형님 재운 매형 미영 누나 저희 갈게요 유승 유준 왕할머니 성민 선생님 다솔이 큰고모 큰 고모부 고모부 안녕히 계세요 내일 만나요 유린 왕할머니 성민 선생님 다솔이 큰 고모 큰 고모부 고모부 영훈 응 안녕 유승이 유준이 유린이 유린이 졸리 구나 얼른 가서 자 유린 네 승민 아연 리욱 보령 우리 갈게 쉬어 영훈아 승민이 아연이 리욱이 보령이 유승이 유준이 유린이 방을 나간다 (미영이네 거실 안) 동수 우리 들어 가서 인사 하고 나올게요 동우 응 그래 세준이네는 어떡하는 거야? 갈 거야? 아연 글쎄 물어봐 동수 동우가 이따가 물어봐 동우 응 동수 먼저 들어가 동우 응 (미영이네 미영, 재운이 방 안) 동우랑 인애랑 아진이 다울이 방으로 들어온다 성민 재운 왔어 동수 네 할머니 인사 드리고 가려고요 성민 미영 재운 종숙 오셨어요 다울이 외할머니 인애 네 저희 가볼게요 납골당 들려서 갈게요 아진 동우 안녕히 계세요 종숙 응 그래 잘 가 다울이 졸려서 찡찡 거린다 다울 왕할머니 성민 선생님 다솔이 큰 고모 큰 고모부 영훈 삼촌 굿바이(Good bey) 내일 만나요 영훈 성민 응 다울이 안녕 잘 가 종숙 미영 재운 응 다울아 안녕 잘 가 영훈 유다울 빨리 가서 자 다솔이 자서 쉿 방금 잠들었어 다솔이 희영이 조용히 그냥 가면 돼 다울 네 아빠 안아 주세요 동우 응 동우가 다울이를 안는다 동우 야 세준이네 갈거야? 영훈 몸 상태 보고 아마도 가서 인사하고 올거야 동우 그래 갈게요 종숙 그래 인애가 방문을 열고 아진이가 뒤를 따라가고 동우가 다울이를 안고 뒤에 따라 방을 나간다 (미영이네 거실 안) 동우 형 갈 거 같던데 아주 많이 아파서 못 움직이지 않으면 다 인사 갈 거야 ㅎㅎ 유승 다 가요? 세준 삼촌네 말고 또 인사 가요? 동우어 응 세준 삼촌이랑 민찬 형아랑 환경 디자인 교수님 추석 인사 가고 동우 삼촌이랑 시각 디자인 교수님 제품 디자인 교수님 그리고 중학교 은사님 민찬 형아랑 세준 삼촌이랑 추석 인사 하러 가려고 유승 아 그렇구나 (미영이네 미영, 재운이 방 안) 동수랑 태은이 세인이 라윤이 방으로 들어간다 영훈이는 자고 있다 성민 재운 종숙 미영 오셨어요 동수 어머니 동수야 세인아 안녕 태은 네 푹 주무세요 잘 드시고 푹 주무셔야 해요 종숙 네 그렇게 하게요 조심해서 가세요 태은 네 다음에 인사 가라고 해 주세요 동수 잠든 지 얼마 안 된 거예요 영훈이 미영 응 조금 전에 재우고 잠들었어 다솔이 희영이는 깊이 잠들었는데 영훈이는 잠든 지 얼마 안 되었어 라윤 왕할머니 다솔이 큰 고모 큰 고모부 성민 선생님 안녕히 주무세요 내일 만나요 종숙 미영 재운 성민 응 그래 잘 가 태은 내일 만나요 안녕히 계세요 종숙 성민 미영 재운 조심 해서 가세요 동수 어머니 잘 가 세인아 동수야 라윤아 다들 인사하고 동수랑 태은이 세인이 라윤이 방을 나간다 미영 나갔다 올게요 종숙 응 그래 (미영이네 거실 현관 안) 미영 조심히 가세요 승민 아연 응 그래 갈게 들어가 쉬어 내일 가려면 미영 네 (미영이네 미영, 재운이 방 안) 미영이 방으로 들어온다 재운 저도 자러 갈게요 종숙 그래 가서 쉬어 성민 네 쉬세요 미영 잘 자요 재운 응 그래 재운이 방을 나간다 (미영이네 세찬이 방 안) 세찬 오셨어요 재운 아직도 안 잔 거야 세찬 자려고요 재운 그래 잠 자 자 이불 펴 내일 주영 이모네랑 성민 이모부 아버지 어머니도 오실 거야 먹고 가자 세찬 네 민찬 형 주은 형수님은 요? 재운 전화 아침에 해야지 준비하고 오라고 해야지 세찬 아 그래요 ㅎㅎㅎ (미영이네 미영, 재운이 방 안) 성민 할머니 미영 처형 주무세요 미영 응 그래 성민 제부도 얼른 자 성민 네 종숙 그래 밤 세지 말고 자 성민 네 걱정 마세요 성민이는 영훈이를 체크한다 종숙 참 약 안 먹었잖아? 미영 그러네 11시 먹으라고 할까? 성민 네 그래요 지금 자면 그때쯤 일어날 거 같아요 종숙이 미영이 고개를 끄덕인다 미영 가서 만들어 올게 뭘로 할까요? 아침도 준비하고 하려고 종숙 같이 하자 성민 간단하게 하세요 미영 응 미영이 종숙이 방을 나간다 (승민, 아연, 리욱이네 거실 안) 다를 씻고 얼른 자 내일 아침 먹고 다녀 오자 동수 네 인애 태은 그래요 자요 다들 들어가서 잠 자러 가자 (승민, 아연, 리욱이네 유승, 유준이 방 안) 동수가 라윤이를 재우고 리욱이가 유승이 유준이를 재운다 동수랑 리욱이 자장가를 부른다 동수 리욱 엄마가 섬 그늘에..... 잠이 듭니다 1절을 부르자 유승이 유준이 라윤이 바로 잠이 든다 10시 30분~~~ 리욱 잘 자 동수 네 잘자요 리욱 형 리욱이 방을 나간다 동수가 이불을 펴고 잠이 든다 (승민이네 아연이 리욱이네 리욱, 보령이 방 안) 보령이가 유린이에게 자장가를 불러 준다 보령 엄마가 섬그늘에....... 잠이듭니다 보령이가 1절을 부르자 10시 30분 유린이가 바로 잠이 든다 리욱이 방으로 들어온다 리욱 잠들었어? 보령 응 아이들 자 리욱 바로 자더라 보령 그래 유린이도 바로 자더라고 리욱 그래 신나게 놀라서 피곤 한 가봐 (승민, 아연, 리욱이네 세인, 아진, 다울이 방 안) 동우가 다울이에게 자장가를 불러 준다 엄마가 섬그늘에......잠이 듭니다 10시 30분에 다울이가 잠이든다 동우 자네 나 올라갈게 유승이 방에서 형이랑 잘 게 아진 응 세인 수고 했어 잘 자 동우 네 형수님 잘 자요 (승민이네 아연, 리욱이네 승민이 아연이 방 안) 10시 30분~~~ 승민 잘 자요 저는 작은 방에서 잘 게요 아연 네 아연이 태은이 인애랑 같이 잔다 (승민이 아연이 리욱이네 2층 작은 손님 방 안) 10시40분~~~승민이 잠이 든다 (승민이 아연이 리욱이네 승민, 아연이 방 안) 10시 40분~~~ 아연이 태은이 인애가 잠이든다 (승민이 아연이 리욱이네 리욱, 보령이 방 안) 10시 40분~~~ 리욱이 보령이 리욱이네 아진, 세인, 다울이 방 안) 10시 40분~~~ 아진이 세인이 잠이 든다 (승민, 아연이 리욱이네 유승, 유준이 방 안) 동수 왔어 동우 응 10시 40분~~~ 동수랑 동우가 잠이 든다 (미영이네 주방 안) 미영이 종숙이 영훈이가 11시에 먹을 음식을 만든다 그리고 내일 아침 준비를 한다 (미영이네 미영, 재운이 방 안) 종숙이 미영이가 방으로 들어온다 미영 깨워서 먹으라고 해 가져 왔어 지즈 감자 호떡 서 가지고 왔어 먹으라고 해 성민 네 성민이가 영훈이 몸을 흔들어서 깨운다 성민 이영훈 일어나 영훈 어....... 응 일어났어 종숙 먹고 약 먹어 영훈 뭔데? 할머니 종숙 치즈 감자 호떡 영훈 아 그래 영훈이가 치즈 감자 호떡을 먹는다 20 분 후 다 먹는다 성민이가 다솔이 거곰돌이 그림 녹색 큰 백팩에서 약을 꺼내서 준다 영훈이 밤에 먹는 약을 먹는다 성민 먹고 있다가 자 음악 들어 영훈 주무세요 저도 바로 잘게요 할머니 큰 누나 얼른 자요 성민 형도 자 링거에 주사 추가 하고 이따 시간 맞추고 일어나 나 때문에 못 자잖아 성민 알았어 아프면 바로 말해 참지 말고 영훈 응 그렇게 해볼게 걱정 말고 자 종숙 응 알았어 바로 말해 아픈데 참지 말고 영훈 네 할머니 미영 잘 게 잘 자 영훈아 성민 제부도 잘 자 성민 네 영훈이 물을 먹고 약을 1알씩 삼킨다 10분 후 11시 30분~~~ 약을 다 먹는다 (성준,애심이 방 안) 10시 30분~~~~ 성준이 애심이 잠이 든다 (시원이네 시원, 영은이 방 안) 10시 40분~~~ 시원이 영은이 잠이 든다 (시원이네 환희, 재희의 방 안) 10시 30분~~~ 환희랑 재희는 잠이 든다 (시원이네 문희의 방 안) 10시 30분~~~문희랑 성애랑 잠이 든다 (성은, 세은, 재미, 재준이네 희영이 방 안) 10시 30분~~~ 재준이 세준이 잠이 든다 리온이는 차에서 오면서 잠이 들어 바로 잠 들었다 (성은, 세은, 재미, 재준이네 재준이 보현이 방 안) 11시30분~~~ 보현이 솔아랑 잠이 든다 세롬이 차안에서 잠이 바로 들었다 (성은, 세은, 재미, 재준이네 재미의 방 안) 10시 30분~~~ 재미는 잠이 든다 (성은, 세은, 재미, 재준이네 성은, 세은이 방 안) 10시 30분~~~ 성은이 세은이는 잠이 들었다 (수영이네 수영이 방 안) 10시 30분~~~ 수영이 잠이 들었다 (수영이네 민혁, 양순이 방 안) 10시 30분~~~ 민혁이 양순이 잠이 들었다 (민찬이네 민찬, 주은이 방 안) 10시~~~ 민찬이 주은이 잠이 든다 (수철이네 거실 안) 혜영이 영경이 은찬이 민주가 9시 30분 도착해서 이야기를 한다 수철 인제 자야지 10시다 영경 그러네요 은찬이는 아빠랑 할아버지 방에서 자고 은찬 엄마 민주랑 작은방에서 자요 혜영 민주 네 (수철이네 수철이 방 안) 10시 20분~~~ 수철이 영경이 은찬이 잠이 든다 (수철이네 작은 방 안) 10시 20분~~~혜영이 민주가 잠이 든다 (운식., 옥자네 운식, 옥자의 방 안) 10시 30분~~~ 운식이 옥자가 잠이 든다 (운식이 옥자네 소영, 예은, 승애, 준희, 세리의 방 안) 10시 30분~~~ 소영이 예은이 승애랑 준희랑 세리가 잠이 든다 (운식, 옥자네 태준, 태성, 두철이 방 안) 10시 30분~~~ 두철이 태준이 태성이 잠이 든다 (운식, 옥자네 준영, 준욱, 두건이 방 안) 10시 30분~~~ 준영이 준욱이 두건이 잠이 든다 (상경이 정원이 상원이네 상경, 정원이 방 안) 10시~~~ 상경이 정원이 잠이 든다 (상경, 정원, 상원이네 상원이 방 안) 10시~~~ 상원이 잠이 든다 (주영이네 주영이 성민이 방 안)1 0시 30분~~~ 순길이 지영이 잠이 든다 (주영이네 승경, 도경이 방 안) 10시 30분~~~ 승경이 도경이 잠이 든다 (주영이네 주경이 방 안) 10시 30분~~~ 주영이 주경이 잠이 든다 (미영이네 미영, 재운이 방 안) 영훈이 성민이 미영이 종숙이만 빼고 다들 쿨쿨쿨~~~ 영훈이 성민이 미영이 종숙이 12시에 잠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