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제목: 슬프지만 울 아들만 있으면.....26부.....1
9월 13일 월요일이 새벽 1시 밝아 온다 다들 늦게 자서 깊이 잠들었다 (승민, 아연이네, 리욱이네 영훈이 다솔이 딸기 있는 방 안) 영훈이는 가끔 끙끙거리면서 아파한다 [영훈ㅡ> 끙끙끙 으윽.....] 그래도 깨어나지 않고 잔다 오늘은 많이 안 아픈 거 같다 다솔이 영훈이 딸기의 귀여운 코골이가 방안을 울려 퍼진다 영훈이는 또 숨을 안 쉰다 1분간 1 ... 2... 3... 4... 5... 10... 20... 30... 40...50... 60 푸~우 하고 내쉰다 쿨쿨쿨~~~ (승민, 아연이네, 리욱이네 승민이 아연이 방 안) 승민이 아연이도 깊이 잠들었다 새근새근 잘 잔다 쿨쿨쿨~~~ (승민, 아연이네, 리욱이네 리욱이 보령이 유린이 방 안) 리욱이 보령이 유린이 잠이 잠들었다 유린이 새근새근 잘 잔다 가끔 유린이 드르렁 코 고는 소리가 들린다 놀고 싶어서 졸린 거 참은 거 같다 쿨쿨쿨~~~ (성준이 애심이네 방 안) 성준이 애심이도 깊이 잠들었다 오늘은 애심이도 안 울고 바로 잠들었다 성준이가 꼭 끌어 안고 잠이 들었다 (종숙이 성애네 방 안) 종숙이랑 성애도 깊이 잠들었다 새근새근 잘 잔다 쿨쿨쿨~~~ (미영이네 세찬이 방 안) 세찬이 바로 잠들었다 쿨쿨쿨~~~ 꿈나라도 빠져든다 (미영이네 재운, 미영이 방 안) 새근새근 바로 잠들었다 새근새근 잘 잔다 쿨쿨쿨~~~ (소영이네 태준, 소영이 방 안) 소영이 태준이도 쿨쿨쿨~~~ 새근새근 잘 잔다 (소영이네 준영, 준욱이 방 안) 준영이 준욱이도 바로 잠이 들었다 새근새근 잘 잔다 쿨쿨쿨~~~ (소영이네 준희 방 안) 준희도 잠이 깊이 들었다 새근새근 잘 잔다 쿨쿨쿨~~~ (혜영이네 영경, 혜영이 방 안) 혜영이랑 영경이도 바로 잠이 들었다 새근새근 잘 잔다 쿨쿨쿨~~~ (혜영이네 은찬이 방 안) 쿨쿨쿨~~~ 은찬이도 바로 깊이 잠이 든다 새근새근 잘 잔다 쿨쿨쿨~~~ (혜영이네 민주 방 안) 민주도 깊이 바로 잠이 든다 새근새근 잘 잔다 쿨쿨쿨~~~ (주영이네 성민, 주영이 방 안) 성민이 주영이도 오늘은 대화 없이 바로 잠이 들었다 새근새근 잘 잔다 쿨쿨쿨~~~ (주영이네 승경, 도경이 방 안) 승경이 도경이 아이들이랑 놀고 하느라 힘들었나 보다 드르렁 드르렁 코를 골면서 바로 깊이 잠들었다 승경이랑 도경이의 코고는 소리가 방안을 울린다 새근새근 잘 잔다 쿨쿨쿨~~~ (주영이네 주경이 방 안) 주경이도 바로 잠이 들었다 깊게 새근새근 잘 잔다 쿨쿨쿨 ~~~ (시원이네 시원, 영은이 방 안) 시원이 영은이도 바로 잠이 들었다 새근새근 잘 잔다 쿨쿨쿨 ~~~~ (시원이네 환희, 재희 방 안) 환희랑 재희도 바로 깊이 잠이 든다 새근새근 잘 잔다 쿨쿨쿨 ~~~~ (시원이네 문희 방 안) 문희도 바로 깊이 잠에 빠져 든다 새근새근 잘 잔다 쿨쿨쿨~~~~ (민찬이네 민찬, 주은이 방 안) 민찬이 주은이는 일찍 잠들었다 10시에 전화 돌리고 바로 잠들었다 새근새근 잘 잔다 쿨쿨쿨 ~~~ (상경, 정원, 상원이네 상경, 정원이 방 안) 상경이랑 정원이는 11시 잠이 들었다 새근새근 잘 잔다 쿨쿨쿨 ~~~ (상경, 정원, 상원이네 상원이 방 안) 상원이도 11시 잠이 들었다 새근새근 잘 잔다 쿨쿨쿨 ~~~ 오늘은 이렇게 아침이 밝아 온다 (승민, 아연이네, 리욱이네 영훈이 다솔이 딸기 있는 방 안) 영훈이도 심하게 많이 아픈 거 같지 않다 가끔씩 끙끙 앓은 소리가 나기는 하지만 [영훈ㅡ> 끙끙끙 으윽.....] 안 깨고 잔다 (민혁, 양순, 수영이네 주방& 식탁 안) 양순 얼른 먹고 출근해 수영 네 민혁 말했어? 수영 네 했어요 의뢰 말하는거죠 10월 셋째 주한다고 한거 민혁 응 수영 말했어요 수영이는 7시에 아침을 먹는다 메뉴는 김치 콩나물 국이다 수영이 20분동안 다먹고 씻고 출근 준비를 한다 양순 민혁 조심해서 다녀와 수영 네 아빠 엄마 (성은, 세은, 재준, 보현, 재미. 희영이네 주방 안) 아침 7시이다 세은 재미야 얼른 씻고 나와서 밥 먹자 재미 네 다 씻었어요 엄마 보현 오늘은 어머니가 하셨어요 저도 희영이 늦게 자서 늦잠 자는 바람에 ㅎㅎㅎ 재미 그래요 ㅎㅎㅎ 세은 오늘은 시레기 된장국, 파김치, 돼지고기 장조림, 무순 된장무침, 배추김치, 비트 물김치이다 먹고 다들 출근 해야지 성은 맛있겠다 성은 희영이는 자는 거야? 재준 네 늦게 자서 안 일어나 네요 ㅎㅎㅎ 보현 어제 밤에 영훈 삼촌 토요일에 많이 아파고 해서 많이 못 놀아 주고 어제 모르는 사람들 많아 말도 몇마디 못했고 선물도 못주고 했다면서 걱정 하다 잠 들어서 늦게 잤어요 희영이 말도 잘 못하고 선물도 못주고 왔다고 하면서 속상해 하더라고요 재준 아 그래 희영이가 제일 많이 물어 보던데 질문 많이 하던데 이번에도 답은 성민 선생님이 해 주기는 했지만 영훈이가 많이 아파서 말 많이 안 하기는 했지만 성은 그래 세은 아 그래 ㅎㅎ 희영이는 성격이 너무 소심 한거 같아 걱정 안해도 영훈이라면 기뻐 할텐데 영훈이 많이 아프고 하면 우리들도 말 안하고 할머니랑 성민 선생에게도 말 안하고 다솔이랑도 말 안 하잖아 다들 고개를 끄덕인다 [성은 보현 재준 재미ㅡ>: 끄덕 끄덕] 재미 그렇지 네가 전해 줄까? 오늘 오지 않을까? 재준 글쎄 나야 모르지 재미 회사는 들렸다 간다고 하던데 영훈 오빠 재준 많이 아프고 하면 집에 있을 수도 있지 전화 해 보고 가져가 이따 전화 해봐 재미 아 그럼 아빠 보고 하라고 하면 되잖아 성은 나 월요일 이라 오늘 나가야 하잖아 엄마 보고 하라고 해 영훈이 전화 번호 알지 당신도 세은 네 알아요 제가 전화 해 볼게요 성은 응 그래 보현 괜찮아요 많이 아프다면서 아파서 어제 주영 언니네 집에 간거 라면서 성은 괜찮을거야 해보고 아프면 나중에 말해 세은 네 성은이 세은이 재준이 보현이 재미랑 아침 밥을 먹으면서 이야기를 한다 성은.... 세은.... 재준.... 보현... 재미.... 이때 희영이 일어나서 주방으로 온다 보현 희영이 밥 먹자 세수 하고 와 희영 네 (성은, 세은, 재준, 보현, 재미, 희영이네 욕실 안) 희영이가 세면대에 물을 받아서 세수를 한다 세수를 다 하고 수건으로 얼굴을 닦고 욕실을 나온다 (성은, 세은, 재준, 보현, 재미, 희영이네 주방 안) 희영이가 주방으로 들어온다 재준 세수 다 했어? 희영 네 세은 밥 먹자 희영이도 희영 네 할머니 재미 나는 이닦고 출근 준비 할게요 잘 먹었어요 엄마 성은 세은 그래 재준이 보현이도 씻고 출근 준비를 한다 희영이는 세은이가 밥 먹이고 씻기고 세은이가 희영이 유치원 갈 준비를 한다 (시원이네 주방 식탁 안) 환희 재희 문희 아빠 엄마 안녕히 주무셨어요 시원 영은 응 그래 다들 잘잤어 영은 어제 늦게 자서 피곤 하지 환희 아빠도 피곤 하죠 시원 괜찮아 바로 잠 들었잖아 환희랑 재희랑 동시에 말을 한다 환희 재희 괜찮아요 바로 골아 떨어 졌어요 문희 저도 바로 잤어요 영은 그래 나도 바로 자고 일어 났는데 ㅎㅎ 오늘은 쇠고기 대파국 전복장 배추김치 하고 먹어요 시원 응 좋지 환희 재희 문희 네 좋아요 영은이 시원이 환희랑 재희랑 문희랑 아침식사를 하면서 이야기 한다 시원 얼른 먹고 학교 가야지 환희 재희 문희 네 환희랑 재희랑 문희랑 먹고 씻고 학교 갈 준비를 한다 시원이 영은이는 회사 갈 준비를 한다 (주영이네 주방 식탁) 승경 주경 도경 안녕히 주무셨어요 성민 주영 응 잘 잤어 도경 오늘응 반찬 뭐예요? 주영 오늘은 시금치 된장국 하고 깍두기 그리고 새우장도 있는데 줄까? 승경 주경 도경 네 주세요 성민 시금치 된장국만 있어도 될 거 같아 주영 응 그래요 ㅎㅎㅎ 영훈이 오늘 새벽에는 전화 안 했네 성민 응 어제 갈 때 열 미열 있고 혈압 정상이라서 아프기는 해도 전화 안 할거 같아서 진동으로 하고 잤어 주영 아 그래 ㅎㅎ 승경 그 말은 많이 아픈데 전화 해서 오라고 할 정도는 아니라는 거죠? 외삼촌 성격으로 봤을 때 성민 응 맞아 잘 아네 ㅎㅎㅎ 먹고 학교 가자 데려다 줄게 데려다 주고 와서 조금 더 자고 일어나야 겠다 수요일 까지 쉬어서 아빠가 데려다 줄게 승경 주경 도경 네 아빠 좋아요 ㅎㅎ 주영 오늘 회사 안 오는 거지 다솔이랑 유린이만 어린이집 오는 거지 성민 응 다솔이랑 유린이만 다솔이 외할아버지랑 외할머니가 데려다 주겠지 주영 그래 ㅎㅎ 주경 다솔이 어린이집 잘 가는 가 봐요 안 울고 성민 어제 찡찡 거려서 외삼촌이 혼내고 말해서 간다고 했어 도경 무섭게 혼내는 그거 했어요? 주영 아니 약간 무서운 회사 포스 말투였어 너희들 혼내는 말투 였어 성민 응 거기서 소리 안 지르고 무섭게 화내면 다솔이 혼내는 말투 되는 거야 ㅎㅎㅎ 승경 주경 도경 그래요 보고 싶다 누구 누구 봤어요? 아빠 성민 외징조 할머니랑 아빠랑 또 그리고 세준 삼촌 동우 삼촌 외숙모 그리고 저번에 봤었지 휠체어 탄 외삼촌 친구 효진 삼촌 승경 주경 도경 네 성민 효진이 삼촌 보고 다솔이 외삼촌 이렇게 봤다고 하더라 ㅎㅎ 도경 그래요 다들 어떻해서 봤는지 궁금하다 아빠 말고 모르는데 ㅎㅎㅎ 주영 얼른 먹어 학교 가야지 나중에 다녀와 물어보고 다 씻은 거야? 다들 승경 주경 도경 네 이만 닦으면 돼요 승경이 주경이 도경이 아침밥을 먹고 이를 닦고 학교 갈 준비를 한다 성민이도 다 먹고 이를 닦고 세수를 하고 모자를 쓰고 아이들 학교에 데려다 줄 준비를 한다 (승민, 아연이네, 리욱이네 주방 안) 유승이 유준이 유린이 씻고 주방으로 내려온다 승민이 아연이 리욱이 보령이 세수하고 씻고 주방으로 온다 유준 고모부랑 다솔이 딸기는 안 일어났어요 유승 오늘도 아파서 갔어요? 다솔이 막내 고모부네 집에 승민 아니 오늘은 계서 아직도 주무 시는거 일거야 늦게 주무 셨겠지 다솔이는 어제 낮잠 2번이나 잤다고 하더라 그래서 안 일어나는거 일거야 유린 그렇구나 다솔이 오늘 어린이집 안 가요? 보령 아니 갈 거야 얼른 먹어 유승이 유준이 오늘은 근대 된장국 하고 소불고기 하고 마늘 버터 새우구이 배추김치 백김치 하고 드세요 리욱 그래 맛있지 ㅎㅎ 승민 어제도 영훈이네 있어서 토요일 싸온 음식 다 못 먹었지 보령 네 ㅎㅎ 리욱 영훈이 오늘 회사 안 가고 집에 있는 거야? 깨워야 하지 않아 8시 다되어 가는데 아연 조금 있다가 꺠우자 금방 가잖아 승민 회사 가면 네가 데려다 주면 되지 아연 그래요 이따 깨워요 조금 더 자게 해 (성준, 애심이네 주방 식탁 안) 성준 잘잤어요 어디 봐요 안 울었죠 애심 네 안 울었어요 어제 영훈이 사돈네 집에 갈때 얼굴 많이 좋아 졌잖아요 성준 그렇지 애심 영훈이 과일을 안 챙겨 주었네요 이따가 오잖아 그때 챙기 라고 하던지 엄마 인터폰 해서 챙기라고 해 전화 하시 잖아 매일 애심 그래야 겠네요 미영 아빠가 해요 아침 준비 할게요 성준 응 그래 그렇게 해 애심이는 아침밥 준비를 한다 오늘 메뉴는 매운 오징어 국 가지 무침 버섯 조림 배추김치이다 성준이가 종숙이 성애네 집으로 인터폰을 한다 (종숙, 성애네 주방 식탁 안) 성애 엄마 안녕히 주무셨어요 종숙 응 잘잤어 너는 잘잤어 성애 응 바로 잠들었어 손 발 씻고 바로 ㅎㅎㅎ 종숙 나도 손 발 씻고 바로 잠들었어 ㅎㅎㅎ 전화 해보자 밥먹고 성애 네 그래 뭐할까? 종숙 간단히 먹자 콩나물 키우는거 있잖아 그거 콩나물 김칫국 해서 먹자 콩나물 국대접으로 2개만 가져와서 김치 넣고 끓여서 먹자 밥 하고 해서 성애 응 그래요 네가 끓일게요 종숙 그래 따르르릉...... 성애 인터폰 온다 종숙 네가 받을게 만들어 성애 네 엄마 따르르릉.... [ 종숙ㅡ>성준 전화(인터폰) 통화] 종숙 네 어 성준아 왜 무슨일이야 아침 부터? 성준 어머니도 일어 나셨네요 종숙 응 이 시간이에는 일어나 있지 아무리 늦어도 ㅎㅎ 성준 어제 영훈이 바로 가서 미영이 사돈네서 가져온 사과 안 주고 보내서 오늘 가져 가라고 말 하라고요 엄마가 전화 할거지 종숙 응 해야지 알았어 영훈이한테 말 할게 가져 가라고 할게 어제 반 덜어 가져 간다고 했잖아 성준 네 그렇게 말했는데 깜박 하고 늦고 해서 바로 가서 못 전해 주었어요 종숙 그래 바로 말할게 성준 네 어머니 천천히 나오세요 쉬다가 종숙 응 애심이한테 늦게 나오라고 해 10시에 문 열자고 해 혜영이도 말 하고 성준 네 어머니 성애 오빠 전화 예요? 종숙 응 사과 안 가져 갔다고 영훈이 말해서 가져 가라고 성애 오늘 안 온다면서 종숙 다솔이 외할아버지 오잖아 가져 가라고 해야지 종숙 그래 ㅎㅎ 성애 다 했어 엄마 드세요 종숙이 성애는 콩나물 김칫국에 아침 식사를 하면서 이야기 한다 (성준 애심이네 주방 식탁 안) 성준이 애심이네는 매운 오징어 국 가지 무침 버섯 조림 배추김치 아침 식사를 하면서 이야기를 한다 먹고 전화 해 혜영이 한테 늦게 오라고 10시 쯤 애심 네 그렇게 할게요 (민찬, 주은이네 주방 식탁 안) 민찬 더 자고 일어나지 어제 오래 앉아 있어서 피곤하잖아 주은 괜찮아 민찬 뭐 먹을 거야 아침 먹어야지 주은 나 녹차 물에 오이지 하고 먹을 거야 민찬 오빠는 뭐 먹을 거야? 민찬 그래 나는 냉동실에 스테이크 고기 있지 주은 응 있어 해동 금방 해 전자레인지에 돌리면 뭐하려고 민찬 샌드위치 하려고 피망도 빨강 노랑 있지 주은 응 있어 양파도 있고 민찬 그래 그럼 그거 만들어서 커피하고 먹을게 주은 응 그래 네 거도 한 개 만들어 줄래 이따 점심에 먹으려고 민찬 그래 ㅎㅎ 3개 만들어 놓을게 이따 한 개 먹어 키위 주스도 만들어 놓고 갈게 같이 먹어 주은 그래 고마워 ㅎㅎ 샌드위치 만들 수 있어? 민찬 외삼촌에게 전화해 야지 지금 할 거야 ㅎㅎ 주은 그래 ㅎㅎ 민찬 녹차 물에 말았어 오이지 하고 먹어 주은 응 고마워 ㅎㅎ 민찬이 영훈이에게 전화를 한다 (승민, 아연이 네, 리욱이네 영훈, 다솔, 딸기가 있는 방 안) 영훈이 조금씩 끙끙 거리면서 앓는 소리가 나지만 [영훈ㅡ> 끙끙 으윽.....] 잘 잔다 곰 세 마리가 한집에 있어 아빠 곰 엄...... [다솔ㅡ> 민찬 전화 통화] 다솔 네 이다솔입니다 민찬 다솔아 민찬 형아야 아빠는 자는 거야? 다솔 네 아빠 자요 민찬 아 그래 많이 아프신 거야? 다솔 네 조금 많이 아파요 어제 보다 괜찮아요 민찬 그래 아빠 약 드셔야 하잖아 꺠워봐 살살 흔들어서 다솔 응 민찬 형 끊지 마 민찬 그래 스피커폰으로 하고 기다릴게 다솔 응 [다솔, 영훈 ㅡ>민찬, 주은 전화(스피커폰) 통화] 다솔 아빠 일어나 아빠 일어나 민찬 형아 전화 왔어 다솔이가 영훈이(아빠)의 몸을 흔들어 꺠운다 [다솔ㅡ> 영훈(아빠) 몸: 흔들 흔들] 영훈 어..... 응 다솔이 뽀뽀 굿모닝(Good morning) 다솔 아빠 뽀뽀 굿모닝(Good morning) 일어나 민찬 형 전화 영훈 어... 응 주세요 다솔 여기 있어 영훈 어 민찬아 래시피 물어 보려고 그러는 거지 뭐 만들건데? 민찬 역시 외삼촌 저 스테이크 샌드위치요 영훈 그래 스테이크는 해동했어? 민찬 네 영훈 보내 줄게 태블릿으로 지금 바로 잠깐만 민찬 네 영훈 다솔아 아빠 초록색 아이패드 찾아주세요 다솔 응 여기 있어 영훈 태블릿을 빠르게 클릭해서 스테이크 샌드위치 레시피를 찾아서 스테이크 샌드위치, 키위주스 래시피를 메일로 민찬이의 태블릿으로 보낸다 민찬 고마워요 영훈 천만에 이따 전화 할게 오늘 안 나가고 집에 있을 거야 태준 이모부랑 영경 이모부랑 세준이랑 동우랑 재경이 형이랑 같이 잘 부탁해 이따 아침에 전화만 하고 집에서 링거 맞고 쉴게 많이 아프면 링거 3번 주사도 더 늘어날 수 있고 그렇게 말 해주고 민찬 네 알았어요 푹 쉬세요 걱정 말고 이모부들 세준이 동우랑 재경 형 하고 잘 할게요 저 믿죠 ㅎㅎㅎ 영훈 어 응 그럼 민찬이는 믿어 잘 하고 있잖아 매형들이랑 세준이랑 동우랑 민찬이 재경 형은 믿어 걱정 마 무슨 말을 하려고 하는지 알아 2주일 동안 일 아무것도 안 할 거야 다솔이랑 게임은 많이 안 아플 때 30분 정도 씩 하겠지만 안 할게 걱정하지 마 민찬 네 그럼 안심 이고요 약 드세요 시간 맞추어 드셔야죠 드시고 주무세요 영훈 응 그래 고마워 주은 푹 쉬어요 영훈 응 그래 2주 지나고 몸 괜찮으면 맛있는 거 해줄게 주은 아 네 기대 할게요 영훈 어 응 그래 ㅎㅎ 끊는다 다솔 아빠 나도 할래 영훈 응 인사하고 끊어 민찬아 주은아 다음에 보자 주은 민찬 네 다솔 민찬 형 주은 형수님 뽀뽀 다음에 만나요 굿바이(Good bey) 주은 민찬 응 다음에 만나자 다솔아 안녕 뽀뽀 뚜뚜뚜~~~~~~ (민찬, 주은이네 주방 식탁 안) 주은 여전하네 다솔이도 끊어 버렸네 실제로 끊는 거는 처음이야 민찬 응 다솔이도 매일 그렇게 끊어 ㅎㅎ 민찬이가 스테이크 샌드위치를 만든다 주은 키위 주스 하고 커피 네가 만들어 줄게 이거도미위주스도 래시피 자세하게 적혀 있어 민찬 응 항상 자세하게 알려 주시거든 주은 응 민찬 그래 냄새 괜찮아 주은 응 향기 좋아 커피 냄새는 생선의 비린내 말고 괜찮아 ㅎㅎ 민찬 그래 민찬이 스테이크 샌드위치 먹고 커피 마시고 씻고 출근 준비를 한다 주은이는 스테이크 샌드위치하고 키위 주스를 마신다 (미영이네 주방 식탁 안) 미영 세찬이 씻고 아침을 먹는다 재운이 미영이 씻고 아침을 먹는다 미영이네 오늘 메뉴는 돼지고기 김치찌개이다 미영 오늘 늦게 까지 할 거죠? 아버지랑 같이 재운 응 해야지 ㅎㅎ 미영 점심 저녁 먹고 와요 오늘은 시댁에 다녀와야 해요 재운 아 그래 형수랑 같이 아르바이트 하는구나 미영 네 백화점 알바 있잖아 그거 하려고 이번 주 계속 하자고 하셔서 재운 응 그래 알았어 조심해서 다녀와 세찬 조심해서 다녀와요 엄마 미영 응 세찬이 먹고 이를 닦고 회사 갈 준비를 한다 (승민, 아연이네, 리욱이네 영훈, 다솔, 딸기가 있는 방 안) 딸기 일어난다 야옹야옹....... 하면서 영훈이랑 다솔이의 얼굴을 핥는다 영훈 응 아빠도 뽀뽀 잘 잤어 다솔 잘 잤어 딸기야 오빠도 뽀뽀 영훈 다솔아 어른들 불러봐 일어났을 거야 8시 넘었잖아 다솔 네 아빠 딸기야 아빠랑 놀고 있어 오빠 어른들 부르고 올게 딸기 야옹야옹....... 영훈 아빠랑 놀자 아빠 잠깐만 몸 좀 똑바로 하고 다솔이 어른들을 부르러 방을 나간다 (승민, 아연이네, 리욱이네 주방 식탁 안) 다솔 외할아버지 외삼촌 아빠가 불러 오래요 어른들 승민 그래 네가 갈게 리욱 일찍 일어났네 오늘 가는 거야 회사? 다솔 아니요 아빠 안 가요 다솔이만 갈 거예요 유린이랑 어린이집에 갈 거예요 매일 안 가면 아빠가 화낸다고 했어요 무서운 아빠 한다고 했어요 그래서 갈거예요 아연 아 그래 ㅎㅎ 승민 그래 가자 다솔 네 외할아버지 승민이랑 다솔이가 영훈이 딸기가 있는 방으로 들어간다 (승민, 아연이네, 리욱이네 영훈, 다솔, 딸기가 있는 방 안) 승민 주방에 다 있어 밥 먹고 약 먹어야지 영훈 네 승민 일으켜서 영훈이를 업는다 다솔이 딸기를 안고 방을 나간다 (승민, 아연이네, 리욱이네 주방 식탁 안) 아연 더 안자고 일어났어 영훈 민찬이가 스테이크 샌드위치 레시피 물어봐서 꺴어요 ㅎㅎ 보령 아 그래요 레시피 몰라요? 민찬이 아내 주은이 알잖아요 영훈 네 알고 있는데 음식 냄새 때문에 못해 물어 본거 인가 봐요 저번에 성민 형 어머니가 자주 만들어 주시는 아보카도 명란 비빔밥 하고 덮밥도 물어봤어요 ㅎㅎ 병원에 입원했을때 요즘은 음식 입덧 때문에 잘 못해서 민찬이가 하나 봐요 가끔 물어봐요 ㅎㅎ 보령 그래요 ㅎㅎ 리욱 밥 먹어 영훈 네 보령 근대 된장국하고 소불고기 하고 마늘 버터 새우구이. 배추김치, 백김치예요 된장국에 말아 먹어요 유승 고모부 아직도 배고파요?? 영훈 어 응 배고프고 졸리고 아파 아픈 거는 어제 보다 좋아졌어 배고프고 졸려 ㅎㅎ 유준 그럼 오늘도 계속 드시겠네요 영훈 응 계속 먹을 거 같아 ㅎㅎ 다솔 어제는 안 토했어요 아빠 그렇지 아빠 뽀뽀 잘 했어 오늘도 토하면 안 된다 영훈 어...... 응 노력해 볼게요 다솔 응 리욱 응 그래 열심히 노력해서 토 하지 마 영훈 네 그렇게 해볼게요 주세요 다솔이도 먹고 다솔 네 아빠 여기영훈 응 고마워 영훈이 비타민,영양제, 혈압약을 먹고 다솔이 비타민, 영양제를 먹고 아침밥을 먹는다 리욱이 씻고 출근 준비를 하고 유승이 유준이씻고 학교 갈 준비를 한다 (종숙, 성애네 거실 안) 성애 전화할까? 종숙 응 해봐 약 먹을 시간이라 일어났을 거야 성애 응 스피커로 할게 종숙 그래 성애가 영훈이에게 전화 한다 (승민, 아연이네 리욱이네 주방 식탁 안) 승민 회사에 갈거야? 영훈 오늘 안가고 쉬려고요 성민 형이랑 할머니께서 쉬라고 하기도 했고 왔다 갔다 하면 제가 힘들거 같아서 오늘은 아무것도 안 하고 쉴거예요 다솔이랑 유린이만 데려다 주고 오세요 승민 그래 그럼 당신은 있어 네가 차로 아이들 데려다 주고 올게 아연 네 그래요 ㅎㅎㅎ 보령 뭐 먹고 싶은거 말해요 간식 해줄게요 영훈 네 형수님 곰 세 마리가 한 ...... [영훈 ㅡ>종숙 전화(스피커폰)전화 통화] 영훈 어 할머니 고모 종숙 약 벌써 먹었어? 영훈 네 먹으려고요 다솔아 약 주세요 다솔 여기 있어 아빠 몇공기 먹었어? 영훈 2공기 먹었잖아 주세요 다솔 여기 영훈 아빠 약 먹을게 말하고 있어 다솔이가 다솔 응 왕할머니 고모 할머니 굿모닝(Good morning) 종숙 성애 응 다솔아 굿모닝(Good morning) 영훈이 약을 먹는다 종숙 영훈아 어제 사과 못가져 갔지 영훈 아 맞다 ㅎㅎ 아연 그러네 ㅎㅎ 할머니 사과 다솔이 외할아버지가 아이들 데려다 주러 갈거예요 그때 들려 가져 가라고 말할게요 어디에 있어요? 종숙 식당에 있을거 예요 재운이랑 영훈 아빠 보고 챙겨 주라고 할게요 아연 네 할머니 영훈 사과 맛있는데 놓고 왔네 ㅎㅎ 오늘도 배고프고 졸리고 한데 종숙 아직 아프지 영훈 응 빙고 할머니 아프고 졸리고 배고프고 해 약먹고 30분후에 전화 하고 잘거야 ㅎㅎㅎ 종숙 오늘 회사 안 올거지 우리 강아지 영훈 어 응 쉴거야 아버지 집에서 걱정 하지마 가더라도 잠깐만 다솔이 데리러 갈때 들리 던가 할게요 종숙 응 그래 성애 그래 쉬어 영훈 응 형수님이 맛있는 간식 말하면 해준다고 말했어요 오늘 아무것도 안 하고 먹고 자고 하려고 ㅎㅎ 종숙 그래 보령 걱정마세요 잘 챙길게요 종숙 그래 다솔 아빠 다솔이도 말 할거야 영훈(애교 목소리로) 응 할머니 고모 나중에 만나 종숙 성애 응 그래 쉬어 영훈(애교 목소리로) 네 할머니 고모 다솔(애교 목소리로) 왕할머니 고모 할머니 사랑해요 뽀뽀 쪽쪽 굿바이(Good bey) 종숙 응 나중에 만나 우리 강아지들 영훈(애교 목소리로) 나도 할머니 고모 사랑해요 뽀뽀 쪽쪽 굿바이(Good bey) 종숙 응 우리 강아지들 할머니도 사랑해 뽀뽀 쪽쪽 성애 응 다솔아 영훈아 사랑해 뽀뽀 쪽쪽 뚜뚜뚜~~~~ 유린 또 바로 끊은 거예요 영훈 응 다 했잖아 ㅋㅋ 보령 다솔아 유린아 씻어 어린이집 가려면 아연 리욱 아빠 씻고 나온거예요? 승민 응 아연 사과 어제 안 가져 갔다고 가져 가라고 하더라고 바깥 사돈하고 영훈이 큰 매형이 챙겨 준다고 식당에 있다고 가져 가라고 하더라고 반 나누어서 가져와요 승민 응 알았어 아이들 데려다 주고 가져 오면 되는거지 아연 네 승민 영훈이는 오늘 안가? 영훈 네 안 가고 집에서 있을거예요 딸기랑 ㅎㅎ 이따 4시에 많이 안 아프면 저랑 같이 다솔이 데리러 같이 가요 승민 그래 그렇게 해 보령 아직 많이 아픈거죠? 다솔 네 아직 많이 아파요 아빠 머리 하고 배 그리고 몸살 이라서 몸 전부 다 아파요 다리 빼고 ㅎㅎ 유승 아 그렇구나 ㅎㅎ 리욱 다녀 올게요 영훈 잘 다녀 오세요 이따 저녁에 만나요 리욱 응 쉬어 다녀 올게 아연 승민 응 조심해서 다녀와라 보령 잘 다녀와요 유승 아빠 잘 다녀 오세요 말로 뽀뽀 쪽쪽 유준 잘 다녀오세요 아빠 뽀뽀 쪽쪽 유린 아빠 뽀뽀 쪽쪽 굿바이(Good bey) 다솔 외삼촌 뽀뽀 쪽쪽 굿바이(Good bey) 리욱 그래 유승이는 말로 뽀뽀 쪽쪽 유준이 유린이 뽀뽀 쪽쪽 다솔아 외삼촌도 뽀뽀 쪽쪽 (종숙, 성애네 거실 안) 종숙 1번을 눌러 인터폰을 한다 (성준, 애심이네 거실 안) 애심 씻엇어요 성준 네 이 닦고 9시에 나가면 되요 따르릉 .... 애심 제가 받을게요 성준 응 따르릉... ... [애심ㅡ> 종숙 인터폰 통화] 애심 네 어머니 종숙 재운이랑 미영 아빠 보고 식당에 가서 사과 주라고 해 영훈이 장인어른이 갈거야 식당에 있는거 맞지? 사과 애심 네 식당에 있어요 ㅎㅎ 영훈이꺼 종숙 그래 이따 10시에 오고 재운이랑 성준이 보고 챙겨 주라고 해 사무실 갈거 잖아 내려 올거 잖아 애심 네 미영 아빠 내려 가라고 할게요 40분 까지 식당으로 종숙 응 그래 그렇게 해 쉬어 애심 네 어머니도 고모랑 쉬었다 나오세요 종숙 그래 성준 어머니예요? 애심 네 이 닦고 40분에 내려가서 사과 주고 가세요 식당 주방 앞에 있어요 성준 알았어 가서 반 나누어 주면 되는 거지 나머지 냉장고에다 다시 넣을까? 애심 네 그렇게 해요 영훈이 자주 오고 할 거 니까 챙겨 줄게요 고마워요 성준 천만에요 ㅎㅎ (종숙, 성애네) 성애 전화 한거예요? 종숙 응 했어 우리 10시에 열기로 했으니까 사과 먹고 쉬자 성애 네 엄마 네가 깍아 올게요 종숙 그래 ㅎㅎ 사과를 먹고 이야기 한다 (동우네 주방 식탁 안) 아진이가 다울이를 씻긴다 동우도 씻는다 다울 아빠 전화 이따가 해줄 거지 동우 그래 아진 인제는 자동으로 하는구나 전화 다울 네 어제는 다솔이 삐졌잖아 오는지 물어보고 하려고 인애 그래 물어봐 아진 핑계는 하고 싶은 거잖아 다솔이가 그렇게 좋아 다울 어 응 좋아 많이 ㅎㅎ 다들 웃는다 [아진 동우 인애 다울: ㅎㅎㅎ] 아진 못살아 정말 ㅎㅎ 아침 먹고 이 닦고 가자 다울 오늘 메뉴 뭐예요? 외할머니 엄마 인애 오늘 메뉴는 떡갈비 볶음밥, 배추 된장국이야 얼른 먹고 가야지 다울 네 할머니 동우 네 동우랑 다울이 20분 동안 다 먹고 이를 닦고 동우는 회사에 갈 준비를 하고 다울이는 어린이집에 갈 준비 한다 (소영이네 주방 식탁 안) 소영이네는 버섯 고추장찌개를 먹는다 소영 준욱이 얼른 먹어 출근해야지 준욱 네 태준 준영이는 오늘 올 거야 준영 네 저는 이따 1시간만 하고 올 거예요 ㅎㅎ 태준 그래 준욱 준희 부러운데 ㅎㅎ 준욱이 다 먹고 이를 닦고 출근 준비를 한다 (동수 주방 식탁 안) 태은 얼른 먹고 출근해 동수는 동수 네 세인 드세요 새우 찐 거 있어서 새우탕 끓였어요 먹고 출근해요 동수 응 잘 먹을게 라윤 엄마 매운데 태은 양념 겉어 내고 줄게 태은이가 양념을 겉어 내고 라윤이에게 준다 세인 오늘 늦어요? 동수오늘은 많이 늦지는 않을 거야 태은 바쁜 거는 끝난 거야? 동수 영훈이가 와야 해결하는 거라서 셋째 주 까지는 그리고 다른 기계들은 점검 끝났고 바쁘지 않아요 세인 그래요 ㅎㅎ 라윤 무슨 이야기해 동수 응 아빠 늦게 오지 않는다고 라윤 아 그래 영훈 삼촌네는 언제 가요? 태은 다음에 갈 거야 아직은 아프 다고 했잖아 퇴원 한지 얼마 안 되었고 해서 저번에 아프 셨잖아 라윤이도 알잖아 그렇지 라윤 네 알아요 동수 착하다 다음에 가자 라윤 네 20부 후 라윤이 동수가 다 먹고 동수는 이를 닦고 회사 갈 준비를 한다 라윤이도 세인이가 씻기고 어린이집 갈 준비를 시킨다 (혜영이네 주방 식탁 안) 혜영 은찬이 민주는 오늘 학교에 하루 종일 있어? 민주 저는 오후에 올거예요 은찬 저는 2시간 있어요 11시에 와서 회사 가려고요 영경 아 그래 혜영이네는 아욱 된장국이다 혜영 얼른 먹고 출근해요 (성준이 애심이네) 애심이가 혜영이에게 전화 한다 (혜영이네 거실 안) 따르르릉...... 전화 벨이 울린다 [혜영ㅡ> 애심 전화(인터폰) 전화 통화] 혜영 네 엄마 애심 10시에 장사 할거야 천천히 나와 혜영 아 네 엄마 쉬려고요 애심 응 어제 영훈이 늦게 가서 늦게 잤잖아 쉬고 문 열자고 할머니께서 말하셔서 혜영 네 엄마 그렇게 해요 애심 응 끊자 혜영 네 엄마 쉬어요 애심 응 그래 (혜영이네 주방식탁안) 민주 누구예요? 혜영 아 할머니 이따 10시에 식당 문 연다고 은찬 아 그래요 ㅎㅎ 영경 쉬고 나가 ㅎㅎ 혜영 네 ㅎㅎ 20분 후 영경이 다 먹고 이를 닦고 회사 갈 준비 한다 은찬이 민주도 다 먹고 씻고 이를 닦고 대학교 갈 준비 한다 (성공 빌딩 1층 정문 앞) 성민이가 아이들을 데려다 주기 위해 차를 지하 주차장에서 운전해서 정문 1층 마당에 올라와 세운다 승경 환희 형아 재희 형아 문희 누나 내려 온다 성민 아 그래 타라고 해 도경 환희 형 재희 형 문희 누나 타 아빠가 데려다 주신 다고 했어 환희 재희 문희 막내 고모부 고맙습니다 성민 천만에 (사랑동 초등학교 정문 앞) 승경 아빠 다녀 올게요 말로 뽀뽀 쪽쪽 주경 도경 아빠 다녀올게요 뽀뽀 문희 막내 고모부 다녀올게요 고맙습니다 성민 응 조심해서 다녀와 유승이 유준이가 오다가 만난다 유승 유준 안녕하세요 성민 선생님 유승 승경 형 환희 형 재희 형 주경 누나 문희 누나 도경아 안녕 유준 환희 형 재희 형 문희누나 도경 형아 안녕 환희 재희 문희 승경 도경 유승아 유준아 안녕 성민 그래 잘 다녀와 유승이 유준이 유승 유준 네 승경이 주경이 도경이 문희랑 유승이 유준이 내려서 학교 안으로 들어간다 성민이가 중학교로 간다 (사랑동 중학교 정문 앞) 환희 재희 막내 고모부 고맙습니다 다녀 오겠습니다 성민 그래 잘 다녀와 성민 차를 타고 성공 빌딩으로 간다 (동우랑 다울이 탄 차 안) 신호등이 초록불이라신호 대기 중이다 동우가 이틈을 타서 다울이에게 전화를 해서 준다 다울 고마워 아빠 동우 천만에 스피커로 해서 해 목소리 듣게 다울 알았어 스피커 모양 누르면 되는거 맞지? 동우 응 맞아 (승민, 아연, 리욱이네 거실 안) 영훈이는 거실 소파 앉아서 유린이랑 다솔이랑 적을 무찌르자 게임을 하고 있다 보령 그만해 아프다면서 영훈 괜찮아요 많이 안 아파요 많이 아프면 먹고 약 먹으면 돼요 승민 많이 힘들면 하지 마 열 올라가 어디 보자 승민이가 이마를 만진다 승민 열 없네 영훈 그렇죠 ㅎㅎㅎ 이따 10시에 온다고 했어요 더 일찍 올 수도 있고 ㅎㅎ 주사 맞고 링거 맞으면 되요 아연 그래 열 오르면 혼난다 영훈 네 아버지 어머니 형수님 한테 혼나기 전에 성민 형이 혼낼 거예요 ㅎㅎㅎ 다솔아 동그라미 집 안으로 들어가 유린이도 같이 들어가 다솔 네 곰 세 마리가 한집에... 다솔아 잠깐만 전화 받고 다솔 네 유린아 이따 해 전화 유린 응 [다울, 동우ㅡ> 영훈, 다솔 전화(스피커폰) 통화] 영훈 어 응 다울아 잠깐만 바꾸어 줄게 다솔 동우 삼촌 다울아 헬로(Hello) 다울 네 동우 아직 아픈데 주사 맞았어 영훈 어제 늦게 와서 이따 10시에 온다고 했어 동우 그래 오늘 회사 안올거야? 영훈 응 오늘 안 올거야 잘 부탁해 매형들이랑 세준이랑 민찬이랑 같이 오늘 일 아무것도 안 하고 쉴거야 하게 되면 아이들이랑 30분 약 먹고 쉬는 동안에 게임 하는 정도만 하고 동우 그래 잘 생각했어 ㅎㅎ 다솔 아빠 왕할머니랑 막내 고모부랑 약속 했어요 그래서 지키는 거예요 동우 아 그래 다솔 인제 받아도 돼요? 이야기 끝났어요? 영훈 응 동우 안녕하세요 삼촌 숙모 형수님 영훈아 다솔아 유린아 안녕 다울 큰 할아버지 큰 할머니 보령 숙모 영훈 삼촌 다솔아 유린아 헬로(Hello) 영훈 안녕 동우야 다울아 승민 아연 보령 안녕 동우야 다울아 다울 다솔아 올 거야? 다솔 응 갈 거야 동우 어제 말 잘 한 거야? 영훈 어 응 매일 갈거야 ㅎㅎ 동우 역시 영훈이가 약이구나 영훈 그렇지 뭐 둘이 통화하고 끊어 다울 네 밥은 뭐 먹었어? 나는 떡갈비 볶음밥, 배추 된장국 먹었어 다솔 우리는 근대 된장국, 소불고기, 마늘 버터 새우구이, 배추김치, 백김치, 다솔이는 배추김치는 매워서 백김치 먹었어 다울 그래 ㅎㅎ 오늘도 영훈 삼촌 많이 먹어 괜찮아? 다솔 응 많이 먹었어 2 공기 안 토했어 어제는 오늘도 아직은 괜찮아 ㅎㅎ 다울 그래 이따 보자 다솔 응 이따 만나 다울 큰 할아버지 큰 할머니 보령 숙모 영훈 삼촌 다솔아 유린아 굿바이(Good bey) 다솔 동우 삼촌 다울아 굿바이(Good bey) 영훈 동우야 다울아 굿바이 (Good bey) 뚜뚜뚜~~~~~ (동우, 다울이 탄 차 안) 동우 뭐야 끊었어? 다울 네 영훈 삼촌이 끊은 신거 같아요 아빠 다울아 굿바이(Good bey) 끊어졌는데 아빠 안 들었어요? ㅎㅎ 동우 응 그런가 보네 다울 이따가 물어 볼게요 동우 그래 다울이가 다솔이 한테 물어봐 ㅎㅎㅎ (승민, 아연이네 리욱이네 거실 안) 유린 벌써 끊은 거예요? 나는 인사도 못했는데 영훈 아 그러네 미안해 다음에는 빨리해 주유린 파이팅!!! 유린 네 다솔 외할아버지 외할머니 외숙모도 헤에 질 때 하는 인사 안 하셨어 실망하지 마 유린아 파이팅!! 유린 응 고마워 다솔아 다들 웃는다 영훈 그만하고 이 닦고 갈 준비 해야지 이다솔 주유린 다솔 유린 네 (재경이네) 재경이 다온이 씻는다 보름이도 씻는다 재경이네는 어묵국을 먹는다 다온 엄마 다솔이 와요 재경 올거야 매일 온다고 했다고 하던데 보름 그래 ㅎㅎ 그럼 오겠네 다온 그래요 재경이 다먹고 회사갈 준비를 한다 (영솔 사무실 안) 오전 8시 20분~~~ 재경이가 사무실로 들어와 사무실 책상 청소하고 서류 정리며 일할 준비를 한다 오전 8시 30분~~~ 태준이 영경이 민찬이가 들어온다 재경이 태준이 영경이 민찬이 인사 한다 사무실 책상 청소하고 서류 정리며 일할 준비를 한다 오전 8시 35분~~~ 송희랑 재미랑 수영이 정숙이 도경이 봉주가 들어온다 재경이 태준이 영경이 민찬이 송희랑 재미랑 수영이 정숙이 도경이 봉주가 인사한다 사무실 책상 청소하고 서류 정리며 일할 준비를 한다 (승민, 아연이네, 리욱이네 거실 안) 다솔아 유린아 이 닦아 야지 갈 준비 하자 다울 유린 네 (승민이 아연이 리욱이네 욕실 안) 보령이 유린이 이를 3분 동안 닦아 준다 아연이 다솔이 이를 3분 동안 닦아 준다 다솔이 영훈이 칫솔에 치약을 묻혀 빈 물컵 하고 가지고 나온다 유린이 아연이 보령이 나온다 (승민이 아연이 리욱이네 거실 안) 다솔이 보령이 유린이 들어온다 다솔 아빠 여기 있어 영훈 응 고마워 영훈이 이를 3분 동안 닦는다 (승민, 아연이 리욱이네 주방 안) 아연이 주방으로 가서 물을 담은 물컵을 가지고 온다 (승민이 아연이 리욱이네 거실 안) 아연이 물 담은 물컵을 들고 들어와 영훈이에게 준다 영훈 고마워요 엄마 아연 천만에 영훈이 물로 입안을 헹구고 민 물 컵에 담는다 아연이가 컵 두 개를 들고 거실을 나간다 (승민, 아연이네, 리욱이네 욕실 안) 아연이 물컵을 헹구고 물컵 1개를 놓고 물컵 1개는 들고 나온다 (승민이 아연이 리욱이네 주방 안) 아연이 물컵 1개를 헹구어 씻어서 주방 장식장에 넣는다 (승민, 아연이네, 리욱이네 거실 안) 다솔이 유린이도 어린이집 갈 준비 한다 다솔 아빠 다녀올게요 뽀뽀 쪽쪽쪽 영훈 응 잘 다녀와 뽀뽀 쪽쪽쪽 승민 다녀올게 영훈 네 조심해서 다녀오세요 보령 아연 잘 다녀와요 유린이 다솔이 잘 다녀와 다솔 외할머니 외숙모 뽀뽀 쪽쪽쪽 굿바이(Good bey) 유린 할머니 엄마 고모부 뽀뽀 굿바이(Good bey) 영훈 응 잘 다녀와 유린이 뽀뽀 아연 보령 그래 뽀뽀 보령 다솔이 오늘 기분 좋네 다솔 네 아빠가 게임해 주어서 잘 다녀올 거예요 어제 밤에 약속 했어요 말 안 들고 하면 다솔이 혼날 때 무서운 아빠 한다고 했어요 그렇지 아빠 영훈 응 그래 그렇게 말했지 승민 방에 데려다 주고 갈까? 영훈 네 아버지 전화 하고 바로 잘 거예요 승민이 영훈이를 업고 방에 들어간다 다솔이 딸기를 안고 방에 데려다 준다 (승민, 아연이네, 리욱이네 영훈, 딸기가 있는 방 안) 승민이 영훈이를 침대에 앉힌다 딸기는 영훈이 다리 사이로 가서 만세 하고 잔다 아연 쉬어 전화 얼른 하고 영훈 네 그렇게 할게요 다솔 아빠 다녀올게 뽀뽀 사랑해 영훈 응 잘 다녀와 뽀뽀 아빠도 사랑해 다솔 딸기야 오빠 다녀올게 아빠랑 잘 놀고 잘 자고 있어 뽀뽀 사랑해 딸기 야옹야옹....... 딸기가 다솔이의 얼굴을 핥는다 보령 간식 해줄까? 영훈 네 많이 해주세요 배고파요 ㅎㅎㅎ 보령 그래 알았어 아연 보령 다녀오세요 유린이 다솔이 잘 다녀와 승민 나 다녀올게 유린 할머니 엄마 다녀올게요 뽀뽀 다솔 외할머니 외숙모 다녀올게요 뽀뽀 아연 보령 다솔이 유린이 뽀뽀 승민 가자 승민이 다솔이 유린이가 차를 타고 은총 어린이집으로 간다 (은총 어린이집 정문 안)오전 8시 35분~~~ 승민이 다솔이 유린이 은총 어린이집 안으로 들어온다 보름 안녕하세요 아버지만 오셨네요 승민 응 집에 보름 그래요 다솔아 유린아 안녕 다온 다솔이 외할아버지 다솔아 유린아 헬로(Hello) 다솔 유린 보름 선생님 다온아 헬로(Hello) 주영이 어린이집 안으로 들어온다 주영 보름아 나 왔어 다온아 안녕 안녕하세요 다솔이 외할아버지 오셨어요 다솔아 유린아 안녕 보름 주영 언니 오셨어요 다온 주영 선생님 다솔아 유린아 헬로(Hello) 다솔 막내 고모 헬로(Hello) 유린 주영 선생님 헬로(Hello) 오전 8시 40분~~~ 동우랑 세준이 다울이 리온이 어린이집으로 들어온다 세준 삼촌 주영 누나 보름 형수님 안녕하세요 주영 누나 보름 형수님 잘 부탁해요 동우 삼촌 주영 누나 보름 누나 안녕하세요 주영 누나 보름 누나 잘 부탁해요 리온 유린 할아버지 동우 삼촌 보름 선생님 주영 선생님 다온아 다솔아 유린아 헬로(Hello) 다울 보름 선생님 주영 선생님 큰 할아버지 세준 삼촌 다온아 다솔아 유린아 헬로(Hello) 승민 응 동우야 세준아 리온아 다울아 안녕 잘 놀고 와 이따 올게 보름 4시에 오실 거죠? 승민 응 그래 갈게 동우 세준 저희들도 갈게요 다울 큰 할아버지 아빠 세준 삼촌 굿바이(Good bey) 뽀뽀 다솔 외할아버지 동우 삼촌 세준 삼촌 굿바이(Good bey) 뽀뽀 유린 할아버지 동우 삼촌 세준 삼촌 굿바이(Good bey) 뽀뽀 리온 유린이 할아버지 아빠 동우 삼촌 굿바이(Good bey) 다온 유린이 할아버지 동우 삼촌 세준 삼촌 굿바이(Good bey) 뽀뽀 승민이랑 동우랑 세준이도 유린이 다울이 다온이 리온이에게 뽀뽀 해준다 세준 오늘은 기분이 좋구나 다솔이도 ㅎㅎㅎ 승민 응 아까 영훈이가 다솔이 유린이 게임하고 놀아 주어 좋은가 봐 동우 세준 잘 되었네요 ㅎㅎㅎ 다온이 다울이랑 유린이 다솔이 리온이 어린이집 안으로 들어간다 아이들이 어린이집으로 들어온다 승민이는 식당으로 간다 동우랑 세준이는 2층 영솔 사무실로 올라간다 (엄마 손 식당 안) 승민이 들어온다 성준 어서와 사과 나누어 놓았어 자 이거 가져가 승민 고마워요 잘 먹을게요 성준 그래 영훈이랑 같이 먹어 승민 네 갈게요 성준 응 잘가 영훈이는 괜찮아? 승민 네 아직은 아프기는 한데 열 없고 혈압도 괜찮은거 같아요 성준 그래 다행이네 승민 네 들어 갈게요 성준 응 그래 조심 해서 가 승민 네 선배님 성준이는 공인 중개 사무실로 간다 승민이는 지하 주차장으로 간다 (성공 빌딩 지하주차장 1층 안) 승민이 차를 타고 집으로 간다 (영솔 사무실 안) 오전 8시 45분~~~ 동우랑 세준이 사무실 안으로 들어온다 재경이 태준이 영경이 민찬이 송희랑 재미랑 수영이 정숙이 봉주랑 도경이 동우랑 세준이인사한다 사무실 책상을 청소하고 서류 정리며 일할 준비를 한다 세준 오늘도 전화 한거야? 동우 응 매일 해 저번에 삼촌네 하고 리욱 형네 이사 때 빼고 매일 전화해 ㅎㅎ 어제도 저녁에 했어 영훈이가 잔다고 내일도 어린이집 오는 거야 물었는데 다솔이 안 간다고 삐져서 아마도 영훈이 밤 약 먹을 때까지 있었을 거야 정숙이 봉주랑 도경이 뺀 나머지는 다들 웃는다 [태준 영경 세준 재경 민찬 재미 수영 송희: ㅎㅎㅎ] 봉주 왜 다들 웃어요? 민찬 외삼촌 아들 다솔이 하기 싫은 거나 말 안 듣고 할 때 아빠 말고 말 안 들을 때 입 나오고 쪼그리고 앉아서 삐져 있거든요 아빠 일어 날때까지 아빠가 말하면 그때서야 말 잘 듣거든요 그래서 그런 거예요 외삼촌도 왕할아버지 왕할머니 성민 이모부 원장 선생님 말 말고는 안 듣거든요 왕할아버지는 돌아가시고 안계서서 왕할머니랑 성민 이모부 말 말고 잘 안 들어요 그래서 그런 거예요 외삼촌은 먹기 싫은 거 일 관련 해서나 이런 거는 고집 부리면 왕할머니 성민 이모부 말도 안 듣지만요 ㅎㅎ 봉주 도경 정숙 아 그렇구나 ㅎㅎ 재경 일 할 준비 해요 사장님 전화 하실 시간 되었어요 떠들지 말고 쉿 조용히 하고 일 하세요 도경 오늘 사장님은 안 오시나요? 세준 네 오늘 사장님 처갓집에 1주일 계시는데 아프셔서 어제 성민 선생님네 집에서 하루 종일 치료하고 계시다 밤에 늦게 가셔서 오늘은 안 나오시고 처갓집에서 쉰다고 하셨어요 안 오실 겁니다 도경 봉주 정숙 아 그렇군요 (승민, 아연이네, 리욱이네 거실 안) 아연 보령 다녀왔어요 승민 응 영훈이는 안자는 거지? 보령 네 아직 안자고 있어요 아연 전화하고 자겠죠 (승민, 아연이네 리욱이네 영훈이 딸기가 있는 방 안) 승민이 들어온다 얼른 하고 자 영훈 다녀 오셨어요 승민 응 다녀왔어 뭐해? 영훈 딸기랑 사랑의 대화요 ㅋㅋㅋ 승민 얼른 하고 눈 감고 있어 잠 안 오면 열은 있어? 영훈 없는 거 같아요 승민 어디 보자 우리 막내 승민이가 영훈이의 이마 하고 순을 만진다 승민 열은 없네 얼른 하고 쉬어 영훈 네 아빠도 쉬세요 승민 그래 승민이가 방을 나간다 영훈이가 전화 하려고 검은 태블릿 전원을 켠다 사원들 떠들고 있다 [태준....... 영경....... 세준....... 만찬....... 동우........ 수영....... 정숙....... 도경........ 재미...... 봉주.......] 영훈 이런 이런 딸기야 아빠가 소리 지르면 안 되겠지 딸기 야옹야옹 ..... 딸기가 영훈이의 얼굴을 핥는다 영훈 그래 소리 안 지르고 말 할게요 딸기 뽀뽀 영훈이가 동우에게 인터폰을 한다 (영솔 사무실 안) 사원들 떠들고 있다 송희랑 재경이 빼고 떠들고 있다 영경 사장님 많이 아프시죠 2~3주는 힘드실 겁니다 태준 그렇죠 봉주 도경 정숙 아 그렇군요 ㅎㅎ 따르르릉...... 동우 앞의 인터폰이 울린다 따르르릉...... [동우 인터폰(13번)ㅡ> 영훈 인터폰(13번) 통화] 동우 안녕하세요 영솔 건축& 디자인 대리 유동우입니다 영훈 안녕하세요 이영훈 사장입니다 저는 오늘 처갓집 도착 유대리님 스피커로 하세요 동우 네 했어요 영훈(근엄한 애교 목소리로) 영훈 왜 다들 떠들고 계시는거죠? 일 할 준비 다했어요? 두가지 일 시작 하셨나요? 김비서님이랑 송희 씨 빼고 다들 떠들고 계시네요 새로 오신 봉주 씨 도경 씨 정숙 씨 왜 떠들어요 제가요 소리 한번 질러 볼까요? 다솔이 없고 여기 지금 저 혼자 방에있는데 소리 질러 볼까요? 태준 영경 세준 민찬 동우 재미 수영 아니요 죄송 합니다 영훈 그래요 뭐 그렇게 원 하신다면 안 할게요 우리 딸기 공주님도 옆에서 반대 하고 하니 소리는 안 지르고 말 할게요 다들 일 열심히 하세요 오늘은 보고 할거 없죠? 김비서님 재경 네 없어요 두철 건설 의뢰는 잘 하고 계시죠 기간은 넉넉하고 하니까 잘 하시고요 사원 여러분들 오늘도 파이팅!! 장태준 본부장님 유영경 실장님 강세준 차장님 김민찬 과장님 유동우 대리님 오늘 하루도 잘 부탁합니다 저는 2주일간 일은 안 하고 설명 쓰는것도 안 할겁니다 아주 급한거 아니면 오늘은 일 개인일 아무것도 안할 겁니다 지금 열도 없고 혈압도 정상이고 좋아요 몸은 아프지만 나쁘지는 않아요 오늘은 다솔이랑 유린이가 4시에 오면 게임만 하고 놀고 할겁니다 뚜뚜뚜~~~~~~ 동우 이런 이런 ㅎㅎㅎ 정숙 게임을 계속 한다는 건가요? 봉주 그럼 힘든거 아니예요 게임도 많이 하면 힘들던데 아프신데 괜찮아요? 태준 일하세요 쉿 손 움직여요 혼나요 (승민, 아연, 리욱이네 영훈, 딸기가 있는 방 안) 영훈 하~ 아 이런 영훈이가 다시 봉주에게 인터폰을 한다 (영솔 사무실 안) 따르르릉........ 봉주 앞의 인터폰이 울린다 따르릉...... [봉주 인터폰(16번)ㅡ> 영훈 인터폰(16번) 통화] 봉주 안녕하세요 영솔 건축& 디자인 사원 이봉주입니다 영훈 네 이봉주 씨 이영훈 사장입니다 도착은 생략 아까 했어요 봉주 아 네 영훈 제가요 아시죠 개인적으로는 전화 안 하는거 봉주 씨는 인사를 안 한거 같아 합니다 새로 오신 사원분들에게 전해 주세요 게임 계속 하면 당연히 저도 힘들어요 몸도 아프고 지금도 많이 아파요 열나고 토하고 코피 나고 설사 이런거 안 하지만 많이 아파요 게임 약 먹고 음식 먹고 바로 누우면 안돼서 30분 동안 시간에만 한다는 거이고 저희 아들 다솔이랑 저를 고모부라고 부르는 다솔이랑 나이 같은 조카 유린이랑 약 먹고 음식 먹고 그 시간에민 놀아 준다는 겁니다 전해 주십시요 그대로 뚜뚜뚜~~~~~~ 수영 뭐라고 했는데 네 하고 아무 말을 안 해요? 재미 누구인데요?? 봉주 사장님 이세요 이봉주 씨 이영훈 사장입니다 도착 생략 아까 했어요 제가 아 네 하고 대답 하고 사장님이 제가요 아시죠 개인적으로 전화 안 하는 거 봉주 씨는 인사를 안 한 거 같아 합니다 새로 오신 사원분들에게 전해 주세요 게임 계속 하면 당연히 저도 힘들어요 몸도 아프고 지금도 많이 아파요 열나고 토하고 코피 나고 설사 이런 거 안 하지만 많이 아파요 게임 약 먹고 음식 먹고 바로 누우면 안돼서 30분 동안 시간에 한다는 거이고 저희 아들 다솔이랑 저를 고모부라고 부르는 다솔이랑 나이 같은 조카 유린이랑 약 먹고 음식 먹고 그 시간에만 놀라 준다는 겁니다 전해 주십시요 그대로 라고 하시고 끊으셨어요 세준 아 그래요 전화 끊으시려고 하다가 저희 대화 보신거 겠죠 일 해요 혼나지 말고 다들 네 하고 대답 하고 일 한다 (승민, 아연이 리욱이네 영훈, 딸기가 있는 방 안) 영훈이는 딸기랑 같이 잠을 잔다 영훈이는 돌아 누워 10분간 있다 잠이 든다 딸기도 영훈이 옆에서 잠이 든다 영훈이 딸기의 귀여운 코 고는 소리가 들린다 영훈 딸기 도로롱 코로롱 푸우...... 영훈이 오늘도 또 1분간 숨을 안 쉰다 1 .. 2 ... 3 ... 4... 5 ... 10 ... 20 ... 30 ... 40 ... 50 ... 60 푸~~ 우 하고 숨을 쉰다 (승민, 아연이 리욱이네 거실 안) 승민 문을 열어 놓아서 다 들리네 영훈이 딸기 코 고는 소리 아연 응 그러게요 보령 저렇게 한참을 숨 안 쉬어도 괜찮은 건가요? 아연 성민 선생님이 비염 하고 축농증 때문에 코 막혀서 그렇다고 하더라고 수술하는게 좋은데 영훈이는 면역력도 약하고 체력도 그렇고 못 버티어서 약으로 하고 있다고 하더라고 보령 아 그 이야기 하신 거 같아요 승민 응 그래서 소화도 안되고 해서 배 아프고 설사도 나고 한 거라고 하더라 보령 아 그렇구나 (은총 어린이집 4세 반 교실 안) 주영 4세 반 어린이 여러분 오늘은 우리 민속놀이에 대해 배워 볼까요? 첫 번째로 제기가 있어요 아이들 조용히 수업한다 (은총 어린이집 5세 반 교실 안) 보름 5세 반 어린이 여러분 오늘 수업은 민속놀이 배울 거예요? 어떤 민속놀이 가 있는지 볼까요 첫 번째는 공기놀이 아이들 조용히 수업한다 (행복 사랑 유치원 달님반 교실 안) 지안 달님반 여러분 이번 시간은 추석이 가까워지고 있죠 오늘은 추석 전통놀이 배울 거예요 예주 선생님 써 주세요 예주 네 다들 집중 지안 다들 조용히 수업해요 사랑이 조용히 다들 조용히 수업한다 (아름다운 어린이집 망고반 교실 안) 미주 추석 전통놀이 배울 거예요 다들 집중해서 배워 봬요 망고반 어린이 여러분들 다들 네 하고 조용히 수업을 듣는다 시간이 흘러 10시가 되었다 (주영이네 성민, 주영이 방& 거실) 성민이 영훈이네 갈 준비를 한다 의료 도구를 챙겨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1층으로 내려간다 성민이가 승민이 아연이 리욱이네로 간다 (승민, 아연이 리욱이네 대문 앞) 성민이가 대문 문고리를 잡고 두드린다 [성민ㅡ> 승민, 아연이 리욱이네 대문 문고리: 똑똑똑.......] (승민, 아연이 리욱이네 거실 안) 아연 누가 왔나 봐요? 보령 성민 선생 아니예요 아연 나가봐요? 영훈이 깰까봐 두드리는 거겠지 승민 네가 나가볼게 아연 네 그래요 (승민, 아연이 리욱이네 대문 앞) 승민이가 대문 밖으로 나온다 승민 누구세요? 성민 저예요 아버님 승민 왔어 어서 와 뛰어 온 거야 아니요 걸어 왔어요 ㅎㅎㅎ 승민 그래 들어와 성민 네 성민이랑 승민이가 집 안으로 들어간다 (승민, 아연이 리욱이네 거실 안) 승민이 성민이 거실 안으로 들어온다 아연 어서와 보령 오셨어요 성민 영훈이는요? 잠 자고 있는거죠 보령 네 깨울까요? 성민 어차피 주사 하고 링거 맞으면 일어날 거예요 잠든 지 1시간 조금 넘은거 맞죠? 아연 맞아 회사에 전화 50분쯤에 하는거 같더라고 성민 그래요 승민 들어가 봐 방에서 자고 있어 성민 네 (승민, 아연이 리욱이네 영훈이 딸기가 있는 방 안) 성민이가 영훈이가 자는 방 안으로 들어온다 성민 잘 자네 성민이가 열을 체크 하고 혈압 체크를 한다 성민 미열이 있네 혈압은 조금 낮게 나오는데 잘 자네 ㅎㅎㅎ 성민이 주사를 5대 놓고 링거를 놓는다 영훈 아으으윽....... 성민 깨어난 거야 미안 맞아야지 영훈 지금 온거야 성민 어 응 미안 늦었지 깜박 잠 들었다가 일어나 보니 10시라 바로 와서 걸어 왔는데 ㅎㅎㅎ 영훈 괜찮아 성민 미열 있어 혈압 조금 낮게 나오고 조심해 영훈 그래 성민 많이 아프지 아직 영훈 응 조금 많이 아파 어제보다는 괜찮아 성민 그래 인제 일어나서 있다가 먹고 약 먹어 아직도 배고프지 영훈 응 배고프고 졸려 성민 형 나 다솔이 유린이 4시 오면 약 먹고 음식 먹고 30분 쉴 때만 게임은 잠깐 씩 해도 되는 거지 성민 응 많이 아프고 힘들면 하지 말고 다솔이도 알거잖아 영훈 어 응 알았어 그렇게 할게요 성민 요즘은 착하다 성민이가 링거를 밑으로 내리고 업는다 성민 나가자 딸기도 문 열어 놓으면 따라 오지 영훈 응 올 거야 ㅎㅎㅎ 가자 지금 먹으라고 성민 응 먹고 약 먹어 영훈 응 성민이 영훈이를 업고 나온다 딸기가 침대에서 내려와서 영훈이를 따라 나온다 (승민, 아연이 리욱이네 주방 식탁 안) 성민이가 주방에 앉혀 준다 (승민이 아연이 리욱이네 주방 안) 딸기가 따라 나와서 영훈이의 무릎위에 올라와 앉는다 성민 형 딸기 츄르 장난감 물병 통 있어 그거 가져다 주세요 딸기 가방에 들었어 성민 응 (승민, 아연이 리욱이네 영훈이 딸기가 있는 방 안) 성민이가 딸기 가방에서 츄르 장난감 물병 통을 들고 나온다 (승민이 아연이 리욱이네 주방 식탁 안) 성민이가 링거를 다시 올려 떨어지게 한다 보령이 먹을 영훈이가 먹을 음식을 준비한다 승민이 아연이 성민이도 앉아 있다 아연 링거는 몇 시간이야? 성민 점심 먹을 때까지 맞고 주사 5대 맞고 집에 가야죠 저는 1시까지 있다 가려고요 아연 그래 그럼 점심 먹고 가 보령아 먹을 거 있지? 보령 장 봐서 오려고 하는데 지금 먹고 오늘도 많이 먹을 거 같은데 유기농 가서 사 오려고요 어머니 같이 가실래요 아연 그래 그렇게 하자 영훈 가실 거예요 보령 응 다녀오려고 영훈 배달시키면 되잖아요 아연 가서 보고 사는게 더 좋지 영훈 그렇죠 성민 잘 먹을게요 ㅎㅎ 보령 먹어 육회 초밥, 불고기 토르티야롤이야 치커리, 피망 빨강 노랑 넣고 양배추 적채 넣고 밥 위에 불고기 넣고 만들었어 영훈 맛있겠다 영훈이는 오늘도 잘 먹는다 아연 오늘도 잘 먹네 승민 오래 가는 거 아니야? 성민 이번에 그러면 좋겠네요 아직 토하고 하지는 않았지? 영훈 응 열 있고 한데 안 토하네 ㅎㅎㅎ 성민 그래야 58 정도 일거잖아 영훈 어.... 응 헷 언제 토할지 몰라 내 몸은 믿을 수가 없거든 ㅎㅎㅎ 성민 노력 해야지 잘 할 수 있어 안 토한 날도 많잖아 영훈 응 그렇기는 하지만 아프고 할 때 많이 먹으면 대부분은 많이 토하고 해서 자신 없어 ㅎㅎ 보령 왜 그렇게 생각해요 어제도 안 토했고 오늘도 아직 괜찮은데 할 수 있어요 성민 승민 아연 그래 할 수 있어 파이팅!! 보령 저도 파이팅 영훈 노력해 볼게요 히힝 헷 혀를 내민다 성민 못 말려 정말 30분이다 약 먹고 더 먹어 영훈 응 알았어 승민 다녀와 네가 설거지하고 치워 줄게 아연 네 보령 네 아버지 부탁해요 승민 응 그래 ㅎㅎㅎ 다녀와 아연이 보령이 장바구니를 들고 장을 보러 차를 타고 유기농으로 간다 (보령,아연이 탄 차 안) 아연 유기농 가게가 멀어졌네 ㅎㅎ 보령 그러게요 20분인거죠 아연 응 뭐 사려고? 보령 고등어 무조림 해서 먹고 저녁에는 새우 버터 구이 하고 대패 된장찌개 멸치 볶음 이런거 하려고요 그리고 일주일 장 봐서 오려고요 아연 아 그래 보령 드시고 싶은 거 있으면 사요 어머니도 아연 그래 ㅎㅎ (승민, 아연이 리욱이네 주방 식탁 안) 성민 그만 먹을 거야?? 영훈 응 방으로 가자 영훈 응 승민이가 그릇 하고 수저를 씻어 정리 한다 승민 딸기 안아서 데려다 줄게 영훈 네 승민 성민 선생은 나랑 이야기해 ㅎㅎ 성민 네 (승민, 아연이 리욱이네 영훈이 딸기 있는 방 안) 승민 영훈이 방에서 바둑 할까? 알지 성민 네 알아요 영훈 바둑 하려고요? ㅎㅎㅎ 성민 오랜만에 하는 거라서 잘 할지 모르겠다 ㅋㅋ 영훈 파이팅 잘 하잖아 성민 형 아버지도 파이팅!! 승민 응 그래 ㅎㅎ 성민 그래 고마워 ㅎㅎㅎ 앉아 있다 말해 눕혀 줄게 링거를 다시 떨어지게 한다 성민이랑 승민이가 영훈이 있는 방 안에서 바둑을 둔다 영훈이는 딸기랑 놀고 있다 딸기가 다리를 꾹꾹이 해준다 영훈 딸기야 아빠는 다리 해주어도 시원한지 모르는데 ㅎㅎ (유기농 가게 지하 주차장 안) 아연이 보령이 주차를 하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온다 1층 상가 유기농 버섯, 야채 가게에서 피망 노랑, 빨강 하고 새송이 버섯 느타리버섯 팽이버섯 등을 사고 야채도 산다 버섯 가게에서 정육점에서 쇠고기, 돼지고기 앞다리살, 등심, 육회 등을 사고 그리고 과일 가게에서 아보카도랑 파인애플 바나나를 산다 그리고 생선가게에 들러서 연어 고등어 새우 여러 가지 음식 재료를 산다 또건어물 가게에서도 멸치 진미채 홍합살 새우등을 산다 1시간 동안 음식을 사고 지하 주차장으로 가서 차를 타고 간다 (은총 어린이집 4세 반 교실 안) 11시 30분 4세 반 5세 반 아이들이 낮잠을 잔다 오늘도 세정이는 다솔이의 주위를 맴돌면서 말을 건다 다솔 세정 누나 교실로 가서 자 여기는 4세 반 이잖아 세정 오늘도 이렇게 안 하면 다울이 다온이 유린이 리온이 하고만 놀고 하잖아 다솔 5세 반 가서 자 아빠가 울지 말라고 했단 말이야 세정 누나는 네가 말해도 안 듣잖아 아빠 화내면 무섭 단 말이야 세정 누나네 반으로 가서 자라고 보름 가자 세정이 (은총 어린이집 5세 반 교실 안) 세정이가 할 수 없이 이렇게 세정이도 5세 반으로 가서 낮잠을 잔다 (은총 어린이집 4세 반 교실 안) 다솔이 다울이 다온이 리온이 유린이 다들 모두 깊이 잠이 든다 다솔이도 오늘은 안 울고 잠이 들었다 (은총 어린이집 주방 안) 오늘은 주영이가 담당이다 주영이 보름이 음식 준비를 한다 보름 오늘은 뭐예요 ㅎㅎ 주영 오늘은 쌀 조밥 떡 만둣국 쇠고기 장조림 파래 김자반 배추 김치이야 많이 준비 못했네 ㅎㅎㅎ 보름 많이 했는데요 뭘 ㅎㅎ 주영 그래 ㅎㅎ (영솔 사무실 안) 사원들 조용히 일 한다 준영이 은찬이 와서 있다 이때 인터폰이 울린다 준영이 앞에 인터폰 벨이 울린다 따르르릉.... [준영ㅡ> 규상(홍규상) 전화(인터폰) 통화] 준영 네 영솔 건축& 디자인 사원 장준영입니다 규상 뽀글이 욕실용품&실내화 본부장 홍규상입니다 저희 사장님이 연락했는데 연락이 안된 다고 하시더라고요 준영 아 그래요 오늘은 회사에 안 나오셔서 나중에 전화 드리 라고 할게요 규상 아 네 말은 전해 들어 알아요 수술이랑 시술하시고 입원 하셨다가 퇴원 하셨다고 전화번호 알려 드리면 되는 거죠 준영 네 전화번호 알려 주시면 연락 하라고 할게요 규상 네 뽀글이 욕실용품& 실내화 사장 홍규민 전화번호는 XXX-XXXX-XXXX이고 뽀글이 욕실용품& 실내화 본부장 홍규상 전화번호는 XXX-XXXX-XXXX입니다 연락 달라고 전해 주세요 준영 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규상 네 수고하세요 재경 어디예요? 준영 여기 있어요 전화번호 뽀글이 욕실용품& 실내화라고 하던데요 세준 처음 듣는 곳인데요 민찬 과장님 아세요? 민찬 아니요 저도 처음 들어요 태준 그래요 과장님이랑 차장님 처음 들으면 새로운 거래처나 사장님만 아시는 곳이겠네요 다들 고개를 끄덕인다 재경 점심시간에 전화 할게요 은찬 그러네요 차장님 과장님 모르면 다들 모르죠 ㅎㅎ 영경 이따 전화해 보면 알겠죠 일해요 다들 네 하고 대답 하고 일 한다 (엄마 손 식당 안) 종숙 우리 셋째 손녀 수고했어 10시에 오라고 했는데 일찍 와서 청소 다 하고 혜영 잠 자려고 했는데 안 와서 ㅎㅎㅎ 성애 그래 ㅎㅎㅎ 애심 수고했어 오늘 뭐할까요? 종숙 매운 멸치 볶음, 가지 구이 무침, 시금치나물, 도라지 오이무침, 두부 강정, 연근 조림, 고구마 줄기 나물, 무김치, 매운 돼지 불고기, 김치 콩나물국 하자 성애 애심 혜영 네 애심 오늘은 예약도 별로 없죠? 고모 성애 네 새 언니 오전 1 테이블 오후 1 테이블 상가 가게 점심, 저녁 하고 그리고 영솔 사무실 사원들 점심하면 돼요 종숙 그래 준비 하자 애심 성애 혜영 네 재료 종숙이 성애랑 혜영이 음식 재료 준비를 하고 반찬이랑 국 밥 할 흑미 쌀을 준비 하고 음식을 만든다 혜영 저녁 메뉴 알탕인 거죠 성애 응 맞아 (찬이네 공인 중개 사무실 안) 성준이 재운이 손님 1명씩 와서 계약하고 장기를 두고 있다 재운 아버지 장군입니다 ㅎㅎㅎ 커피 가지고 오는 겁니다 지면 성준 응 그래 ㅎㅎㅎ 네가 이기고 있어 3번 이기는 거지 재운 네 ㅎㅎ 성준 1번 이겼고 2번 이기면 된다 재운아 재운 네 아버지 ㅎㅎ (승민, 아연이 리욱이네 주방 식탁 안) 아연이 보령이 돌아와 주방에 있다 보령 고등어 무조림 지금 할까요? 아연 응 지금 손질해 보령 네 어머니 아연이랑 보령이가 점심 밥 준비를 한다 (승민, 아연, 리욱이네 영훈이 딸기가 있는 방 안) 성민 잠깐 이요 영훈이 열 체크 혈압 체크하고요 승민 그래 성민이 열 혈압 체크한다 열 조금 올라갔네요 발열로 나와요 혈압도 조금 낮고요 승민 아 그래 조심 해야 겠네 성민 네 아버님 ㅎㅎ (행복 백화점 액세사리 코너) 미영이 서미가 악세사리 코너에서 물건을 팔고 있다 미영 보고 가세요 이쁜 액세사리입니다 서미 이쁜 액세사리 보세요 선물하세요 미영 네 이쪽은 하트 모양이 잘 나가요 서미 여자 친구 거는 이쪽 하트 모양이요 이니셜도 새겨서 드려요 서미랑 미영이는 백화점 액세사리 코너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 (승민, 아연이 리욱이네 영훈, 딸기가 있는 방 안)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성민 형 형성민 어 왜? 아파 영훈 응 배고파 성민 그래 알았어 성민 링거를 밑으로 내려 안 떨어지게 한다 성민 업어 영훈 어... 응 승민이 딸기를 안고 성민이 영훈이를 업고 방을 나간다 (승민,아연이 리욱이네 주방 식탁 안) 주방으로 가서 식탁 의자에 앉힌다 링거를 올린다 영훈 조금 있으면 다 맞을 거 같은데 성민 그러네 1시 다 되어 가네 영훈 응 아연이 보령이 집에 돌아와 있다 보령 더 잠 자고 일어나지 아연 배고파? 영훈 네 다녀오셨어요 아연 보령 응 뭐해 줄까? 영훈 간단하게 주세요 이따 또 점심 먹어야 하잖아요 보령 응 핫케이크 해줄게 영훈 네 보령이 핫케이크를 해서 준다 먹어 주스도 먹고 영훈 고마워요 보령 천만에 아연 천천히 먹어 영훈 네 아연 당신도 줄까요? 승민 이따 점심 먹을게 아연 성민 선생도 줄까? 성민 저도 점심 먹을게요 ㅎㅎㅎ 영훈이가 혼자서 핫케이크를 먹고 주스를 마신다 (성은 세은이네 거실 안) 세은 오셨어요? 일찍 왔네요 성은 응 일이 일찍 끝났어요 성은 전화 했어? 세은 아 맞다 못했네요 이따 점심때 할게요 1시에 약 먹으니까 하면 되죠 성은 그래 그렇게 해 세은 희영이도 아무 말 안 하고 유치원 가서 잊어버렸어요 성은 아 그래 그렇게 하자 세은 네 (은총 어린이집 4세(곰돌이) 반교실 안) 주영 다들 일어났으면 자유롭게 놀아요 점심시간 까지 4세(곰돌이) 반 아이들 네 하고 대답을 하고 [다울 새벽 홍주 수빈 유린 다온 다솔 리온 강우:네] 아이들 놀고 있다 세정이 보름이가 나가고 교실을 나간다 (은총 어린이집 5세(호랑이) 반 교실 안) 보름 다들 일어났으면 자유롭게 놀아요 점심시간 까지 5세(호랑이) 반 아이들 네 하고 대답을 하고 [세정 소은 세라 시아 정훈 상철 정진 진우:네] 놀고 있다 (은총 어린이집 4세 반교실 안) 세정이 4세반으로 또 들어와 오늘도 세정이는 다솔이의 주위를 맵 돈다 다솔이는 귀찮은거 같다 다솔이를 보고 유린이는 손을 잡아서 끌고 가며 말한다 유린 우리 저기 가서 블록 가지고 놀자 다솔 응 유린아 오늘도 다솔이가 유린이에게 끌려간다 리온 또 끌고 가네 ㅎㅎㅎ 다온 같이 가자 유린아 다솔아 다울 나도 같이 가 유린 다솔 빨리 와 다온 다울 리온 어 응 다온이 리온이 유린이 다울이 블록을 가지고 놀고 있다 강우는 말없이 옆에서 같이 블럭을 가지고 놀고 있다 여전히 다솔이 주위를 세정이가 맵 돈다 다울 세정 언니는 5세 반인데 왜 매일 여기에 와서 놀아 여기는 4세 반인데 언니네 반으로 가라고 5세반으로 가서 놀아요 세정 나도 같이 놀자 나도 좋아해 주면 안 되는 거야 다솔 싫지는 않아 세정 누나 다울이를 더 많이 좋아해 리온이 다온이 유린이가 더 좋아 리온이 다온이 유린이 다울이랑 같이 놀고 하는게 더 좋아 세정 누나네 교실로 가서 있어야 하잖아 누나는 5세반 이잖아 아직 어색 하다고 내 말 몰라 세정 그렇지만 이렇게 라도 안 하면 다솔 우리 가지고 놀자 다울 리온 다온 유린 응 그래 주영이 보름이 점심 식사 준비를 마무리 한다 (영솔 사무실 안) 은찬 오늘도 시간이 안 가네요 ㅎㅎ 준영 그러게요 저도 시간이 안 가요 ㅎㅎㅎ 세준 파이팅!! 동우 10분 남았어요 힘내요 영솔 사원들 네 하고 대답 한다 [태준 영경 민찬 재경 세준 준영 은찬 재미 송희 수영 도경 봉주 정숙: 네] 영솔 사원들이 열심히 일 하고 있다 준영이는 오늘도 태준이랑 영경이랑 세준이랑 민찬이랑 수영이랑 도경이에게 배우면서 열심히 일 하고 있다 수영이는 도경이 태준이 영경이 세준이 민찬이에게 배우며 열심히 일 한다 은찬이는 영경이 정숙이 봉주랑 재미랑 송희에게 배우며 열심히 일 한다 재미랑 송희도 도경이 영경이 정숙이 봉주에게 배우며 열심히 일 한다 사무실에 자판 소리 팬 굴러가는 소리만 들린다 (승민,아연이 리욱이네 주방 식탁 안) 보령 1시이네요 점심식사 하세요 오늘 점심밥 메뉴는 고등어 무조림, 새송이 멸치조림, 부추 무침, 무생채, 느타리버섯 볶음, 감자조림, 오이김치, 김, 호박 된장국이다 성민 잘 먹을게요 보령 많이 드세요 아연 많이 먹어 ㅎㅎ 성민 네 링거 빼줄게 영훈 응 성민이가 영훈이 팔에 놓은 링거를 빼준다 승민이 아연이 영훈이 성민이 보령이 점심 밥을 먹는다 (은총 어린이집 주방 식당 안) 은총 어린이집 점심 밥 메뉴는 쌀 조밥, 떡 만둣국, 쇠고기 장조림, 파래 김자반, 배추김치이다 다들 점심밥을 먹는다 세정이는 오늘도 다솔이 옆이나 앞에 앉지 못했다 세정(마음속으로) 또 다울이 유린이 리온이앉아 있네 나는 왜 첫 번째가 아닌 거지? 하며 말하고 세정이 밥을 먹는다 보름 오늘은 주영 선생님이 만들었어요주영 점심밥 메뉴는 쌀, 조밥 떡 만둣국 쇠고기 장조림 파래 김자반 배추 김치입니다 다들 맛있게 먹어요 주영 다들 맛있게 먹어요 아이들이 네 하고 대답 하고 잘 먹겠습니다 하고 대답 하고 [다울 새벽 홍주 수빈 유린 다온 다솔 리온 강우 세정 소은 세라 시아 정훈 상철 정진 진우: 네 잘 먹겠습니다] 아이들 맛있게 먹는다 주영이 보름이도 아이들을 챙기고 먹는다 (영솔 사무실 안) 수영 다들 점심 먹으러 가요 1시입니다 태준 네 갑시다 사원들 1층 식당으로 내려간다 (찬이네 공인 중개 사무실 안) 성준 점심 먹으러 가자 재운 네 성준이랑 재운이가 점심 먹으러 식당으로 간다 (엄마 손 식당 안) 오후 1시~~~ 성준이 재운이 식당 안으로 들어온다 영솔 사원들도 식당 안으로 들어온다 종숙 어서들 와 백반 먹을 거지 성준 네 재운 네 혜영 오늘은 찌개 하나 예요 재운 그래 성준 백반 먹을 거지 영솔 사원들 네 하고 대답을 한다 [영솔 사원들: 네] 은찬 오늘 찌개는 뭐예요? 재운 오늘 찌개 한 가지라고 하시는데 ㅎㅎ 준영 메뉴가 뭔데요? 성애 오늘 메뉴 매운 멸치 볶음, 가지무침, 시금치나물, 도라지 오이무침, 두부 강정, 연근 조림, 고구마 줄기 나물, 무김치, 매운 돼지 불고기, 김치 콩나물 국이야 ㅎㅎ 준영 아 그래요 오늘은 국이 한가지 구나 그래서 성애 응 애심 많이들 먹어 ㅎㅎㅎ 오늘 쌀쌀하고 해서 한 거야 다들 많이들 먹어 다들 네 하고 대답을 한다 혜영이 성애랑 반찬을 나른다 종숙이 애심이 빠르게 돼지 불고기를 볶는다 영경 지금 전화 하세요 김비서님 준영이가 받은거 재경 네 사장님 전화 하면 받겠죠? 세준 네 받을 거예요 점심 먹을 시간 이잖아요 ㅎㅎ 재운 전화 하려고? 재경 네 성준 스피커로 해 재경 아 네 종숙 그래 목소리 듣자 손님 우리 말고는 없는데 ㅎㅎ 재경 네 재경이가 스피커폰으로 해서 영훈이에게 전화를 한다 (승민, 아연이 리욱이네 주방 식탁 안) 보령 잘 먹네 요즘 이번에는 오래 가는거 아니야? 영훈 글쎄요 길으면 2달 정도인데 모르겠네요 더 오래 가면 신기록이에요 성민 그러네 토하지 않고 잘 먹는거 처음인데 하루 반나절이나 칭찬해 줄게 영훈 고마워 영훈이가 계속 먹는다 성민 맛있네요 아연 응 보령이가 한 거야 영훈 와 역시 형수님 이야 곰 세 마리가 한집에 ...... 영훈 전화 온다 형 가져다 주세요 방에 있어 있어 엄마 곰...... 성민 알았어 (승민, 아연이 리욱이네 영훈, 딸기가 있는 방 안) 성민이 방에 들어가 침대 위에 전화기를 들고 온다 (승민, 아연이 리욱이네 주방 식탁 안) 성민 여기 있어 받아 영훈 응 뚱뚱해........ 영훈 응 재경 형 왜? 의뢰 있어? 재경 역시 영훈이야 카톡 보낼게 저장해 영훈 어... 응 보내 주세요 재경 그래재경이가 영훈이에게 문자(카톡)를(을) 보낸다 {재경이 문자(카톡)ㅡ> 영훈이 문자(키톡): 뽀글이 욕실용품& 실내화 사장 홍규민 전화번호는 XXX-XXXX-XXXX 뽀글이 욕실용품 실내화 본부장 홍규상 전화번호는 XXX-XXXX-XXXX 연락 달라고} 영훈 형 받았어 새로운 거래처 인가? 누가 받은 거인데 재경 준영이가 받았어 영훈 아 그래 수고했어 준영아 다른 말은 없었던 거지? 준영 네 외삼촌 입원 하신거 하고 아프신거 아시 던데요 영훈 아 그래 알았어 해 보고 전화 할게 준영아 수고했어 준영 네 세준 하고 얼른 약 먹고 쉬어 아직 먹는 중이지 영훈 응 역시 세준이야 전화 할게 재운 어 그래 종숙 아픈데 얼른 하고 자 졸리고 배고프고 아픈거지 영훈 네 할머니 얼른 하고 잘게요 종숙 응 그래 뚜뚜뚜~~~~~~ 성민 모르는 곳이야? 영훈 어 응 처음 듣는 곳이야 성민 아 그래 전화 해봐 기간은 2주 후 알지 영훈 응 10월 둘째 주로 하면 되는 거지 더 길게 하면 좋은 거고 성민 그래 아연 빨리 하고 쉬어 영훈 네 엄마 영훈이가 새로온 거래처 홍규민(사장)에게 전화를 한다 성민 응 (뽀글이 욕실용품 & 실내화 사장실 안) 규민(홍규민)이 식사를 하고 들어와 일하고 있다 따르릉...... 따르릉.... [규민ㅡ> 영훈 전화 통화] 규민 네 뽀글이 욕실용품 & 실내화 사장 홍규민입니다 영훈 안녕하세요 영솔 건축& 디자인 사장 이영훈입니다 전화 하셨다고 처음 듣는 곳인데 욕실용품 욕실 실내화 주방 거실 실내화 만드는 곳이죠? 규민 맞아요 영훈 누구 소개로 전화 연락 하신 건가요? 규민 아 네 회사 인터폰으로 연락 달라고 전화 하면 된다고 해서 저는 주방 가구 그린방 태라 본부장님 남편 이호상 팀장 친구 한규민입니다 이야기 하셔서 의뢰 종종 맡긴다고 하셔서 연락했어요 10월 둘째 주 쯤이면 되는 거죠 의뢰 영훈 네 감사합니다 네 10월 둘째 주면 됩니다 의뢰 뭔데요 규민 욕실 용품 사진하고 인터넷 홍보 의뢰 하려고요 영훈 그래요 디자인도 하나요? 규민 네욕실용품 전부 욕실 실내화 주방 거실 실내화 디자인도 이쁘고 좋은 걸로 아이디어 주세요 디자인만 그려 주시면 저희가 만들고 보내 드릴게요 샘플 영훈 아 그래요 알겠어요 그렇게 진행할게요 나중에 의뢰 진행할 때 호상 형님에게도 감사 인사 전할게요 규민 네 영훈 본부장님에게 10월 둘째 주 연락하고 찾아 간다고 말해 주세요 규민 네 그렇게 해요 나중에 연락 주세요 몸조리 잘하시고요 몸이 안 좋으면 연장 가능 해요 그렇게 말 했어요 호상이가 만약 많이 안 좋으면 더 미루라고 무리하게 하지 말고 영훈 아 네 감사합니다 규민 네 감사합니다 뚜뚜뚜~~~~~~~~ 성민 누구 소개인데 영훈 태라 누나 남편 호상 형님 의뢰 라고 하더라고 성민 그래 아리 친구 태경이네 이구나 영훈 응 맞아 ㅎㅎ 성민 전화 해야지 재경이한테 적어 놓으라고 해 영훈 응 연장 해도 된다고 하셨어 네 몸이 많이 안 좋으면 성민 그래 승민 태라 이면 아리 친구 태경이 누나 남편 아니야? 영훈 네 맞아요 ㅎㅎㅎ 영훈이가 재경이(형, 김비서님)에게 전화를 한다 (엄마 손 식당 안) 점심 식사를 하면서 이야기 한다 따르르릉...... 재경 네 영훈아 영훈 응 형 뽀글이 욕실용품 & 실내화 욕실 용품 사진 디스플레이 하고 인터넷 홍보 그리고 욕실용품 전부 욕실 실내화 주방 거실 실내화 디자인 그리기 방문 할거야 10월 둘째주 연장 가능 적어 놓아 재경 그래 알았어 적었어 인제 쉬어 영훈 응 그래 할머니 보고 이따 4시에 들린다고 전해 주세요 재경 응 뚜뚜뚜~~~~~~ 재경 아 이런 또 끊었네 ㅎㅎ 할머니 영훈이 4시에 들린다고 했어요 종숙 응 알았어 접수 ㅎㅎㅎ 정숙 다들 재미 있네요 ㅎㅎㅎ 태준 다 먹었으면 올라 갑시다 다들 네 하고 대답 한다 [영솔 사원들: 네] (승민, 아연이 리욱이네 주방 식탁 안) 영훈이 약을 먹는다 형 갈 거지 성민 응 갔다가 저녁에 다시 올게 돌아 누워 주사 맞아 야지 데려다 줄게 이따 눕혀 달라고 하고 영훈 응 승민 선생 조심해서 가 이따 저녁때 오는 거지 성민 네 저녁 먹고 올게요 승민 응 그래 조심해서 가 보령 조심해서 가세요 아연 조심해서 가 성민 네 이따 만나요 (승민, 아연, 리욱이네 영훈이 딸기가 있는 방 안) 성민이 영훈이를 안고 방에 데려다 준다 성민 돌아봐 성민이가 주사 5대를 놓아 준다 영훈 아으윽...... 아파 성민 참아 ㅎㅎ 영훈 어... 응 딸기도 달려와 영훈이 침대 위로 올라간다 아이들이랑 게임할 때 무리하지 말고 이따 4시에 와서 아프면 주사 놓아줄게 맞고 영훈 응 그렇게 할게요 아프지만 맞을게요 성민 응 그래 착하다 갈게 영훈 응 조심해서 가 이따 만나 성민 응 (승민, 아연이 리욱이네 대문) 성민이 현관을 나가 대문을 열고 나가 성공 빌딩으로 걸어 간다 (승민,아연이 리욱이네 영훈, 딸기가 있는 방 안) 영훈이는 아까 뽀글이 욕실 용품&실내화 의뢰를 적어 태블릿에 저장한다 아연이 방 안으로 들어온다 영훈 네 엄마 아연 먹을 거 더 먹을 거야? 영훈 아까 많이 먹었어요 이따가 조금 쉬고 30분 후에 조금 자고 3시 30분에 음식 먹고 약 먹고 아빠 보고 같이 가자고 말해 주세요 아연 응 그래 쉬어 영훈 네 아연 뭐를 또 하는거야? 아직 아프잖아 영훈 아까 의뢰 온 거 태블릿에 저장하는 거예요 ㅎㅎㅎ 아연 그래 얼른 하고 쉬어 영훈 다 했어요 쉴게요 아연 응 그래 (승민, 아연이 리욱이네 거실 안) 아연 영훈이가 4시에 같이 가자고 승민 응 그래 알았어 (영솔 사무실 안) 준영 여전하시네요 사장님은 세준 그러게요 아직도 아프신 거 같은데 ㅎㅎ 열이 조금 있으신거 같은데 성민 선생님도 같이 다솔이네 외갓집에서 점심 드신거 같아요 영경 그래야 사장님이죠 ㅎㅎ 봉주 정말 안 프신거 같아요 아픈지 잘 모르겠어요 저는 목소리 똑같아 보였어요 은찬 아 맞다 어디 인지 안 물어보았다 ㅎㅎ 재경 이따 4시에 오신다고 하셨잖아요 물어봐 드릴게요 은찬 네 감사합니다 준영 저도 궁금해요 재미 수영 저도 궁금해요 세준 저도 궁금 하기는 합니다 민찬 네 저도요 ㅎㅎㅎ 동우 네 저도요 본부장님 하고 실장님은 안 궁금하세요? 태준 영경 궁금합니다 ㅎㅎ 동우 봉주 씨랑 도경 씨랑 정숙 씨도 궁금 하시죠? 도경 정숙 봉주 네 ㅎㅎ (주영이네 거실 안) 성민이가 노트북으로 영훈이 차트를 추가해 적는다 (엄마 손 식당 안) 종숙 열이 약간 있는 거 같던데 성애 아 그래 성민이도 같이 있었다고? 종숙 응 점심 먹고 가라고 한거 겠지 그래서 링거 맞고 주사 맞고 아침 주사도 맞고 점심밥 먹고 링거 빼고 점심 주사 맞고 간 거겠지 저녁에 온다고 말하고 4시에 아프면 한번 더 주사 맞으라고 말 했을거야 혜영 아 그래요 할머니는 대단해요 그런거 까지 알아요 종숙 응 이따 오면 알겠지 많이 아프면 안 올거야 성민이한테 전화 하겠지 이번에 잘 하는데 할거 같아 걱정 안 해도 돼 성애 애심 혜영 아 그래요 다행이네 (소영이네) 따르릉.... 따르릉.... [운식ㅡ> 소영 전화 통화] 소영 네 아버지 운식 엄마 생신에 영훈이도 오라고 하면 태성이랑 두건 엄마 때문에 안 되겠지? 미안 하고 해서 저녁에 같이 먹자 하려고 하는데 성민 선생이랑 할머니랑 같이 오라고 말 해보면 안 될까? 소영 네 그러게요 서방님이랑 동서 때문에 뭐라고 할 수도 있고 휠체어 탄거 안 보고 했잖아요 성민 제부랑 준영 아빠랑 할머니랑 상의 할게요 아직은 시간 있잖아요 18일 이고 연락 할게요 상의 하고 운식 그래 그렇게 해 몸은 괜찮아? 소영 퇴원하고 2주는 힘들 잖아요 운식 응 그래 몸조리 잘 하라고 하고 쉬라고 하고 만약 안된다 하면 우리가 내일이라도 평일에 엄마랑 아빠랑 성민 선생이랑 태준이 소영이 영훈이 할머니랑 영훈이 다 같이 밥이라도 먹자고 말 하고 연락해줘 상의 하고 태준이 보고 전화 하라고 말하고 소영 네 아버지 어머니도 안부 전해 주세요 운식 그래 끊자 소영 네 아버지 날씨 쌀쌀해 졌는데 건강 조심 하세요 어머니도 건강 조심하라고 전해 주세요 운식 응 그래 소영이도 따뜻하게 입고 다녀라 소영 네 운식 끊는다 소영이가 전화를 끊는다 소영(마음속으로) 아 그러게 영훈이가 소리 지르고 하면 안 되는데 잘 상의해 보아야겠네 정말 서방님 어찌해야 할는지 (찬이네 공인 중개 사무실 안) 성준 오늘도 사람이 별로 없네 2명 계약했어 재운 그러게요 ㅎㅎㅎ 없네요 추석이라 그렇겠죠 추석 지나면 바빠 지겠죠 ㅎㅎ 성준 그렇겠다 추석 얼마 안 남았구나 재운 네 아버지 ㅎㅎㅎ 바둑 둘까요? 장기 할까요? 성준 장기 두자 재운 네 해요 ㅎㅎㅎ 성준 마셔 네가 졌잖아 달고나 커피 따듯하게 해서 카페에서 가져왔어 재운 잘 마실게요 ㅎㅎ (영솔 사무실 안) 재경 일해요 2시 입니다 다들 네 하고 대답하고 일 한다 [태준 영경 세준 민찬 수영 재미 동우 송희 준영 은찬 도경 봉주 정숙: 네] 조금 씩 수다를 하면서 일한다 (루루앙 어른 캐주얼&아돟 캐주얼 사무실 인) 재준 다 했어요 병진 씨 상아 씨 병진 상아 네 여기요 재준 수고했어요 대리님 과장님 검토하고 본부장님 주세요 소미 덕수 네 팀장님 (루루앙 겨울 롱 패팅 &겨울 파카 사무실 안) 시원 팀장님들 또 시작 하신 겁니까? 다림 팀장님이랑 경준 팀장님 각자 알아서 하라고요 다림 팀장님은 등산복 하시고 경준 팀장은 파카 담당 하고 계신 거 하세요 디자인 나중에 이영훈 사장님 오시면 상의한다고 했잖아요 아직 몸이 안 좋아 연락 못한다고 했잖아요 다림 네 죄송합니다 경준 네 죄송합니다 시원 그리고 미옥 팀장님도 롱패딩 알아서 해주세요 아셨죠 등산복 겨울 파카 롱 패딩 팀장님 해 놓은 건 한 가지씩 담당 해서 하려고 한거한 거입니다 다림 팀장님 창세 부장님 둘이 사원들도 많이 없이 하기에는 힘들고 해서 봉우 선생님 하고도 상의하고 결정한 거예요 싸우지 마시고 자기 담당 디자인에 집중하세요 미옥 다림 경준 네 사장님 (유오 회의실 안) 리욱 오늘 점검도 다 끝난 거 같아요 다들 수고했어요 동수 오늘도 지킨 거죠 동우 대리님 리욱 네 안 왔어요 경민 이번에는 잘 지키고 있네요 창세 그러게요 철저히 하시네요 동수 네 이번에 못하게 철저히 하기로 했어요 ㅎㅎㅎ 봉수 무슨 이야기 하세요? 리욱 아 영솔 건축& 디자인 이영훈 사장님 제 동생의 남편 말하는 겁니다 입원하고 퇴원하고 2주간은 쉬어야 하는데 매번 무리하게 해서 이번에 철저하게 일 안 하게 하기로 했거든요 동수 본부장님 동생 분 영솔 건축&디자인 유동우 대리하고 같이 그 이야기 하는 거예요 봉수 아하 그렇군요 리욱 그럼 회의를 계속 합시다 회의를 진행해서 3시에 끝났다 리욱 각자 일하러 가세요 사원들 다들 네 하고 일하러 간다 동수도 분부장 사무실로 간다 (봉쥬르 사무실 안) 보현 서류 주세요 검토할게요 로하 네 여기요 새벽 팀장님이 메일 보내셨어요? 검토해 주세요 보현 네 사장님에게 이대로 메일 보낼 게요 로하 네 보현이가 민경이에게 메일을 보낸다 (봉쥬르 사장실 안) 민경이 메일을 보낸다 이대로 진행하세요 보현 네 사장님 (어몽스 사무실 안) 정현 세찬 팀장님 이거 검토 해주세요 하시고 진행하세요 세찬 네 본부장님 열심히 일을 한다 (승민, 아연이 리욱이네 영훈, 딸기가 있는 방 안) 승민이 들어온다 승민 영훈아 일어나 먹고 약 먹어야지 영훈 네 아빠 지금 몇 시 예요 승민 3시 10분 일어나 영훈 네 승민이 업고 나간다 딸기가 따라 나온다 (승민, 아연이 리욱이네 주방 식탁 안) 승민이 앉혀 준다 유승이 유준이 학교 마치고 와 있다 보령 약 먹어 유승 유준 고모부도 계셨네요? 영훈 응 안녕 다녀온 거야? 유승 유준 네 잘 다녀왔어요 영훈 약 먹고 바로 가요 아버지 승민 응 그래 유승 다솔이 유린이 데리러 가실 거예요? 영훈 어... 응 그렇게 하려고 유준 딸기는 집에 두고 가요 같이 놀아 줄게요 영훈 아 그래 딸기야 그렇게 할 거야? 딸기 야옹야옹....... 영훈 잘 부탁해 유승 유준 네 보령 먹어 영훈이가 베이컨 속주 볶음 하고 떡갈비 하고 흑미밥을 먹는다 30분 동안 3 공기를 먹고 약을 먹는다 유준 잘 드시네요 3 공기 나 드시고 유승 오늘 토했어요? 영훈 아니 아직 안 토했어 ㅎㅎㅎ 유승 유준 어제도 안 토한 거죠? 영훈 그래 안 토했어 유승 유준 축하해요 영훈 그래 고마워 승민 조금만 있다 가자 영훈 네 아빠 유승이 유준이 딸기랑 놀아 주고 있다 보령 인제는 딸기가 잘 놀아 주네요 아이들이랑 아까는 영훈이 옆에서 잠만 자던데 영훈 아 그러게요 ㅎㅎㅎ 말 안 걸고 해서 이겠죠 ㅎㅎ 놀아 주면 잘 놀더라고요 성민 형도 자주 봐서 잘 가고 하더라고요 ㅎㅎ 저랑 다솔이 처럼 처음 보면 안 가더라고요 자주 안 보면 안 가고 낯선 곳은 울고 해요 다솔이 저 없으면 아연 아 그래 ㅎㅎㅎ 영훈 네 승민 4시이다 가자 영훈 네 아빠 가요 잘 데리고 놀고 있어 유승아 유준아 유승 유준 네 걱정 마세요 영훈 응 딸기야 아빠 다녀올게 뽀뽀 딸기가 영훈이의 얼굴을 핥는다 딸기 야옹야옹....... 승민이 영훈이 성공 빌딩 지하 주차장으로 차를 타고 간다 (성공 빌딩 1층 지하 주차장 안) 승민이 영훈이를 휠체어에 태우고 차문을 닫고 (성공빌딩 1층 가족 엘리베이터 안) 승민이 밀고 1층으로 올라간다 승민 안 추워? 영훈 네 긴팔에 가디건 입어서 괜찮아요 승민이 영훈이 은총 어린이집으로 간다 (찬이네 공인 중개 사무실 앞) 성준이랑 재운이가 영훈이랑 승민이를 발견하고 사무실 밖으로 나온다 재운 영훈아 같이 온거야? 아직 아픈데 따듯하게 입었어? 성준 다솔이 데리러 온 거 이구나 영훈 네 아빠 큰 매형 갈게요 재운 성준 응 그래 잘 가 영훈 네 승민 갈게요 선배 재운아 성준 그래 잘 가 재운 조심히 가세요 승민 그래 (은총 어린이집 정문 앞) 5세(호랑이) 반 아이들 4세 (곰돌이) 반 아이들이 나온다 승민 보름아 주영아 아이들 데리고 나와 주영 오셨어요 아버님 보름 오셨어요 아버지 승민 그래 보름 다솔아 유란아 주영 왔어 올라 갈게 영훈 어 응 성민 형 오라고 해요 주사 맞고 가려고 식당에 있을게 주영 응 많이 아픈거야? 영훈 배 하고 머리가 아파서 주영 토한 거야? 영훈 아니 다솔이 유린이 나온다 보름 잘 가 다솔아 유린아 다솔 유린 보름 이모 굿바이(Good bey) 다솔 아빠도 같이 왔네 영훈 온다고 했잖아 싫어 ?? 다솔 아니 좋아 다솔 아빠 뽀뽀 외할아버지 뽀뽀 유린 할아버지 뽀뽀 고모부 뽀뽀 영훈 승민 응 다솔이 뽀뽀 유린이 뽀뽀 영훈 가자 보름 형수님 갈게요 보름 응 그래 잘 가 가서 쉬어 영훈 네 다솔 유린 딸기는요? 영훈 유승이랑 유준이랑 놀아 가자 우리 할머니한테 들려서 가자 다솔 응 유린 네 영훈 밀어 출발 고 고(go go) 승민이 영훈이 다솔이 유린이 식당으로 간다 (주영이네 거실 안) 주영 엄마 왔어 승경 주경 도경 다녀 오셨어요 성민 왔어 주영 응 다녀왔어 승경 아빠 식당으로 가봐요 아픈가 봐 주사 맞는다고 하던데 성민 알았어 내려가서 보고 주사 놓아주고 올게 주영 그래 점심은 챙겨 먹었어? 해 놓고 갔잖아 성민 다솔이 외갓집에서 먹었어 다솔이 외할머니랑 외숙모가 먹고 가라고 하셔서 주영 아 그래 다녀 와요 성민 그래 다녀올게 승경 주경 도경 다녀 오세요 아빠 성민 응 성민이 식당으로 내려간다 (엄마 손 식당 안) 종숙 많이 아파? 영훈 어 배 머리 많이 아파 애심 또 토한 거야? 영훈 아니 오늘 토 안 했어 열도 올라간 거 같은데 종숙 머리 손을 만진다 열 있네 따뜻해 영훈 그래 어쩐지 어지 러웠어 ㅎㅎ 주사 맞고 갈게요 이야기했어 애심 그래 맞고 가 간식 줄까? 영훈 할머니 새우 넣고 피망 야채 넣고 키위 소스랑 넣고 해 주세요 종숙 응 그래 해줄게 가져가서 먹고 약 먹어 영훈 응 승민 아픈데 집에 있지 영훈 그냥 다솔이도 볼 겸이요 그리고 성민 형이 와야 하니까 주사 맞고 할머니 보려고 왔어요 약속했 거든요 성민이가 들어온다 성민 화장실에 가서 맞아 5대 맞고 약 먹어 영훈 어 응 할머니가 새우 샌드위치 해준다고 했어 먹고 먹을게 성민 아 그래 열 있네 가서 먹고 쉬어 이따가 갈게 8시에 링거 하고 주사 가지고 영훈 응 성민이가 열 혈압 체크를 한다 열 있네 37.8도 쉬어 가서 토하고 싶고 하지는 않지 영훈 응 영훈이랑 성민이가 들어온다 다솔이도 와 있다 영훈 다솔아 밀어 다솔 응 종숙이가 영훈이 꺼 3개 유승이 까 유준이 꺼 다솔이 꺼 유린이 꺼 까지 샌드위치를 만들어 준다 종숙 먹고 약 먹어 영훈 응 고마워요 가면서 집에 가서 먹을게요 종숙 성민 응 조심해서 가 영훈 응 내일 보고 말해 줄게요 성민 응 그래 종숙 그래 전화 할게 영훈 응 할머니 내일 아침에 할 거지 종숙 응 그래 할게 영훈 그래 (성공 빌딩 1층 지하 주차장 안) 영훈이 승민이 다솔이 유린이 1층 지하 주차장으로 들어와서 차를 타고 간다 (엄마 손 식당 안) 애심 아픈데 온거야 약 먹고 쉬지 성민이 보고 오라고 하지 종숙 약속해서 온 거지 다솔이도 보고 할겸 해서 다솔이한테 온다고 약속 한 거 같아 4시에 혜영 그래요 전화해서 말하지 아픈데 종숙 주사 맞고 약 먹는다고 했으니까 괜찮을 거야 (주영이네) 주영 다녀왔어 괜찮아 성민 응 열이 조금 있고 혈압 조금 낮은데 머리랑 배 아프다고 해서 할머니가 새우 샌드위치 해주어서 먹고 약 먹고 쉬라고 했어 괜찮을 거야 이따 8시에 가서 주사 링거 놓아주고 빼고 올게 걱정하지 마 주영 그래 알았어 수고했어 성민 천만에 아프면 전화 하라고 했거든 해주어서 다행이야 ㅎㅎ 주영 그러게 말 했네 ㅎㅎㅎ (승민, 아연, 리욱이네 거실 안) 승민 먹고 약 먹어 영훈 네 영훈이는 새우 샌드위치를 먹으면서 아이들이랑 게임을 한다 승민 아픈데 해도 되는 거야? 아연 전화 해봐요 아픈데 하면 안 되지 보령 그래요 하지 말고 쉬어요 승민 전화 네가 해볼게 영훈 네괜찮아요 승민이 성민이에게 전화를 한다 (주영이네 거실 안) 우우우웅.... [성민 ㅡ> 승민 전화 통화] 성민 네 아버님 승민 열 있다면서 영훈이 성민 네 있어요 많이 아파요? 승민 아니 그거는 아니고 먹으면서 게임하는데 해도 되는 거야 성민 다솔이가 뭐라고 안 했죠 바꾸어 주세요 다솔이요 (승민, 아연, 리욱이네 거실 안) 승민 그래 다솔아 다솔 네 할아버지 (주영이네 거실 안) 다솔 막내 고모부 다솔이 전화 받았어요 성민 다솔아 아빠 많이 아픈 표정 알고 있지 못하게 해 쉬라고 말해 다솔 네 지금은 괜찮아요 성민 아 그래 그럼 믿는다 다솔 네 걱정 마세요 성민 그래 착하다 외할아버지 바꾸어 주세요 다솔 네 외할아버지 승민 응 성민 선생 성민 네 괜찮아요 다솔이 아니까 못하게 할거 예요 그냥 하라고 하세요 오늘은 괜찮을거 같아요 걱정 하지 마세요 승민 응 그래 알았어 쉬어 성민 네 이따 8시에 갈게요 승민 응 이따 봐 성민 네 자주 볼 거예요 수요일까지 ㅎㅎ 승민 응 그래 (승민, 아연, 리욱이네 거실 안) 아연 괜찮다고 한 거예요 승민 응 걱정하지 마 괜찮다고 하더라 다솔아 아빠 많이 아프시면 못하게 해 다솔 네 그렇게 할거예요 외할아버지 ㅎㅎ 아연 보령 그래 다솔이만 믿을게 다솔 네 다솔이만 믿어요 승민 아연 보령 그래 ㅎㅎ 아연 걱정 안해도 되겠네 보령 네 성민 선생님이 그렇게 말 한거면 괜찮겠죠 ㅎㅎ 영훈 다솔아 약 주세요 다솔 응 여기 있어 영훈 고마워 영훈이가 약 먹고 물먹고 샌드위치를 더 먹는다 너희들도 줄까? 먹고 하자 유승 유준 유린 네 영훈 다솔이도 먹어 다솔 네 아이들도 샌드위치를 먹는다 보령이가 빨대 컵에 주스를 담아 유린이 다솔이에게 주고 유승이 유준이는 컵에 담아서 주스를 준다 아이들 주스를 마시면서 샌드위치를 먹는다 영훈이는 물을 먹으면서 먹는다 보령 저러고 먹고 있으니까 영훈이도 아이들하고 똑같아요 ㅎㅎㅎ 다들 고개를 끄덕인다 [승민 아연 보령ㅡ> 고개: 끄덕 끄덕] 30분 후~~~ 영훈이 다솔이 유승이 유준이 유린이 다 먹고 나서 다시 게임을 한다 영훈이가 아이들이랑 적을 총으로 무찌르자 게임을 하고 있다 유승이랑 유준이는 게임 캐릭터 사람 한 팀 영훈이 다솔 유린이 한 팀이다 다솔 아빠 으아악 들킬 뻔했다 ㅎㅎㅎ 영훈 잘 따라와 유린아 다솔아 ㅎㅎㅎ 다솔 유린 네 영훈 유승아 피해야지 ㅋㅋㅋ 아연 정말 아이들하고 똑같네 그만해 영훈 조금만 하고 그만 할게요 승민 그래 아연 응 얼른 쉬어 보령 애들아 고모부 힘들어 다솔 괜찮아요 외숙모 많이 아프면 그만 하라고 할게요 보령 응 그래 ㅎㅎㅎ 10분후~~~ 영훈 다솔아 아빠 잘게 졸려 그만 하자 다솔 형아들 유린아 우리 끼리 하자 아빠는 졸리다고 우리 끼리 하라고 말했어 유승 형아 유준 형아 유린아 우리 끼리 하자 유승 유린아 우리 둘이 한팀 하자 유린 응 유준 다솔아 우리 둘이 한팀 하자 다솔 그래 아이들 게임을 한다 딸기도 거실 쇼파에 누워서 잠 잔다 승민 영훈아 들어 가서 잠 자지 그래 영훈 그냥 여기서 잘게요 승민 그래 아연 너희들은 너무 떠들지 말고 놀아 다솔 유린 유승 유준 네 유승 제가 조용히 시킬게요 승민 아연 보령 응그래 영훈이 쇼파에 누워 잠이든다 승민이 아연이 보령이는 주방 식탁에 앉아서 이야기 한다 승민...... 아연.... 보령....... (영솔 사무실 안) 수영 뽀글이 욕실용품&실내화 어떡해서 아는지 전화 하신다고 하시고 안 하셨네요 재경 미안해요 내일 물어볼게요 지금은 주무실거 같은데요 세준 네 주무실 겁니다 지금 4시 40분입니다 민찬 네 주무실 겁니다 태준 그러네요 주무실 시간이네요 ㅎㅎㅎ 재경 다들 일해요 내일 아침에 전화 하시면 물어볼게요 수영 네 이렇게 시간이 또 흘러간다 (승민, 아연, 리욱이네 거실 안) 영훈이랑 딸기의 귀여운 코골이 소리가 들린다 영훈 딸기 도로롱 코로롱.......영훈이는 오늘도 1분(60초)간 숨을 안 쉰다 1 ... 2... 3... 4... 5... 10... 20... 30... 40... 50... 60 푸~ 우 1분(60초)후 푸우 하고 내쉰다 유린 고모부 또 코 많이 막혔나 보다 또 숨을 1분간 안 쉬다가 쉬네 다솔 우리 아빠 비염 하고 축농증 있어서 그렇다고 했어 그렇죠 외할아버지 외할머니 외숙모 승민 아연 보령 응 그렇지 유승 고모부 잘 주무신다 아연 응 그러네 잘 자네 시끄러운데 많이 졸렸나 보다 유승 그런가 봐요 많이 졸린가 봐요 (영솔 사무실 안) 수영이 앞의 인터폰(12번)이 울린다 따르르릉...... [수영 인처폰(12번)ㅡ> 성하 인터폰(12번) 통화] 수영 영솔 건축& 디자인 사원 조수영입니다 성하 네 아름드리 포장지 대표 김성하입니다 사장님 통화하고 싶어서요 이야기는 들었어요 수영 아 네 그래요 전화 하라고 말할게요 전화번호 남겨 주세요 성하 네 아름드리 포장지 대표 김성하 XXX-XXXX-XXXX 이번호로 연락 달라고 해주세요 아실 겁니다 사장님 전화번호 수영 네 전화 하라고 할게요 수고하세요 감사합니다 성하 네 감사합니다 재경 어디 예요? 수영 아름드리 포장지 라고 하시 던데요 전화번호 여기 있어요 사장님은 아신다고 하시던데요 재경 아 그래요 내일 말할게요 수영 네 재경 수고 하셨어요 은찬 요즘 전화가 많이 오네요 여기도 처음 들어요 사장님 아시는 건가봐요 차장님 과장님도 아세요 민찬 세준 네 알아요 나중에 같이 물어 봐요 ㅎㅎ 은찬 네 ㅎㅎ 준영 씨는 내일 오세요? 준영 네 내일 점심 먹고 오후에 가요 은찬 저는 점심 먹고 오후에 올거예요 말해 주세요 민찬 네 그렇게 할게요 ㅎㅎ (승민, 아연, 리욱이네 거실 안) 아연 6시가 다 되었네 보령 음식 할게요 아연 같이해 보령 네 어머니 유승 고모부 잘 주무신다 승민 그러네 아플때는 자는게 좋다고 하셨어 자게 그냥 둬 나중에 놀아 달라고 하고 유승 유준 네 할아버지 유린 그래 고모부 자게 하고 우리들 끼리 놀자 다솔아 고모부 옆에서 놀자 다솔 응 그래 승민 리욱이 올때 까지는 조금 더 자라고 해 많이 좋린거 같은데 이렇게 이야기 하고 하는데도 안 깨는거 보니 괜찮을거 같아 보령 아연 네 그래요 (영솔 사무실 안) 저녁 6시가 되었다 재경 6시네요 다들 퇴근하세요 내일 늦지 않게 오시고요 사원들 네 하고 대답한다 [영솔 사원들: 네] 다들 인사를 하고 재경이동우랑 세준이는 1층 어린이집 옆 재경이네 집으로 일반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가고 태준이 영경이 민찬이 준영이 은찬이는 빌라 5층 각자 집으로 가족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고 재미랑 수영이 정숙이 도경이 봉주는 2층 지하 주차장으로일반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가고 송희는 1층 정문 마당 광장으로 일반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가서 전철역으로 간다 (은총 어린이집 옆 재경이네 집 현관문 앞) 재경이가 벨(초인종)을 누른다 [재경ㅡ>재경이네 집 현관문: 띵동띵동.....] 보름이가 다온이 리온이 다울이랑 같이 현관문을 열고 나온다 재경 나 왔어 보름 다온 아빠 다녀오셨어요 동우 보름 누나 고마워요 오늘도 잘 봐주셔요 다울이 동우(아빠)에게로 달려온다 다울 아빠 세준 보름 형수님 고마워요 잘 봐주고 해서 리온이 세준이(아빠)에게로 달려온다 리온 아빠 보름이 동우랑 세준이 인사한다 아이들은 굿바이(Good bey) 하고 인사를 한다 세준이 동우랑 다울이 리온이 각자 차를 타고 집으로 간다 (동우, 다울이 탄 차 안) 다울 아빠 나도 내일은 영훈 삼촌 따라가면 안 돼요? 영훈 삼촌은 내일도 안 와요 동우 몰라? 내일 오시는지 물어봐 또 전화할 거잖아 다울 응 할 거예요 알았어요 동우 그래 착하다 다울 더 놀고 싶은데 매일 다솔이랑 유린이만 먼저 가요 요즘은 저희는 안 데리고 가세요 동우 영훈 삼촌 많이 아파서 그렇겠지 다울 네 주영 선생님이 그렇게 말했어요 동우 아 그래 ㅎㅎ 내일 아침에 물어봐 다울이가 다울 네 아빠 (세준, 리온이 탄 차 안) 리온 아빠 다솔이 영훈 삼촌 언제까지 다솔이 외갓집 있어요 집이 가깝다고 하던데 다솔이 유린이 둘만 데려 가는데 저희는 가면 안 되는 거예요? 우리도 집에 가면서 데려가도 되잖아요 세준 영훈 삼촌 많이 아프고 힘들고 해서 다솔이랑 유린이만 데려가는 거겠지 같이 더 오래 놀고 싶구나 리온 네 세준 나중에 그렇게 할 수 있을 거야 걱정하지 마 영훈 삼촌 많이 아파서 그래 유린이 다솔이는 같이 있어서 가는 거야 할아버지랑 할머니 있고 엄마 있고 봐주시고 하잖아 너희들이 다 가서 있으면 못 쉬고 하잖아 저번 주 토요일에도 영훈 삼촌 많이 아픈데 힘들어서 가셨잖아 들었지 리온 네 들었어요 알았어요 잘 기다릴게요 4시까지 같이 놀고 있을 수 있으니까요? 세준 그래 착하다 우리 아들 리온 네 ㅎㅎㅎ (미영이네) 재운 엄마는 아직이지? 세찬 네 아빠 재운 내려가자 내려가서 저녁 먹자 세찬 네 좋죠 왕할머니 외할머니 이모할머니 저녁 먹을 수 있고 ㅎㅎㅎ 재운이 세찬이 1층 식당으로 내려간다 (재경이네) 보름 씻고 와요 재경 응 재경이가 씻고 온다 보름 드세요 오늘은 쇠고기 버섯 찌개 했어요 다온이도 먹어 많이 안 맵게 했어 다온 네 재경 맛있겠다 오늘 말했어? 보름 아직 말해야지 내일 상의 하려고 재경 그래 다온 무슨 이야기 하는거야? 보름 어린이집 학부모 수업 하고 만들기 때문에 물어 보는 거야 그거 말 했냐고 주영 선생님에게 다온 아 그래 아빠 엄마 다솔이는 앞으로도 매일 온다고 했다 보름 재경 와 그래 좋겠네 다온 네 좋아요 재경이 보름이 다온이 먹으면서 이야기 한다 (민찬, 주은이네) 민찬 주은아 이주은 어디 있어 주은 나 여기 있어 민찬 토한 거야 먹은 거 주은 어 요리 만들어 보려고 생선 꺼냈는데 올라올거 같아서 다시 집어 넣었어 냉동실에 민찬 아 그래 당분간 입덧 괜찮아질 때까지 생선 요리하지 마 냄새도 맡지 않도록 해 주은 어... 응 그래야 할거 같아 민찬 네가 맛있는 거 해줄게 뭐 먹을래? 주은 나 그냥 녹차 물에 오이지 하고 먹을래 내일 만들어서 주세요 민찬 알았어 나는 저번에 외삼촌 입원 했을때 물었던 아보카도 명란 비빔밥 래시피 준거 해서 먹을게 주은 그래 국은 민찬 국은 이거도 미소 된장국 먹으면 돼 걱정하지 마 먹고 키위 주스 만들어 줄게 주은 응 고마워 민찬이 녹차 물에 밥을 부어 오이지를 주은이에게 준다 민찬이 다시 아보카도 명란 비빔밥을 만들고 미소된장국을 금방 끓여 먹는다 (엄마 손 식당 안) 종숙 어서와 우리 증손주 첫째 손녀 사위 애심 뭐 먹을래 세찬 아무거나 주세요 외할머니 종숙 그래 그럼 백반 해줄게 먹어 오늘 돼지 불고기 이거든 재운 좋아요 세찬 아빠는 드셨을 거잖아요 재운 응 먹었지 2번 먹어도 괜찮아 세찬 아그래요 저도 2번 먹어도 좋아요 외삼촌이나 2번 주면 싫어하지 저도 좋아요 ㅎㅎ 애심 많이 먹어 애심이 성애가 반찬을 가지고와 식탁에 놓는다 종숙이 돼지 불고기를 가지고 와 식탁에 놓고 애심이 종숙이 성애랑 재운이 성준이 세찬이 같이 먹는다 세찬 혜영 이모는요? 성준 5층 집에 저녁 가지고 챙기러 가셨어 세찬 아 그래요 ㅎㅎ 재운 우리 내려오기 바로 전에 갔군요 성애 응 다들 먹으면서 이야기를 한다 (소영이네) 소영 씻었어요? 준영 아빠 준영이 태준 응 준영 네 저녁 먹어요 태준 응 그래 준욱이 거실안으로 들어온다 준욱 다녀왔어요 태준 소영 어서 와 얼른 씻고 와서 저녁 먹자 준욱 네 아빠 엄마 준희랑 소영이가 저녁 준비를 한다 준영 오늘 저녁 뭐예요? 준희 오늘 저녁은 쇠고기 넣은 콩나물 덮밥이야 국은 배추 된장국이고 ㅎㅎ 준영 그래요 맛있겠다 30분 후~~~ 준욱이도 씻고 나와서 콩나물 덮밥 하고 배추 된장국을 맛있게 먹으면서 이야기를 한다 (혜영이네) 영경 식당 안 바빠? 혜영 응 괜찮아 먹어 오늘은 오삼 불고기 하고 배추 된장국이야 김치도 있고 반찬 아까 점심에 먹던 거 가지고 왔어 영경 맛있어 또 먹으면 되지 은찬 저도 좋아요ㅎㅎ 민주 점심에 먹었어? 은찬 응 점심에 돼지 불고기 하고 국만 콩나물 김칫국이었어 ㅎㅎ 민주 그래 혜영이네는 오삼 불고기, 배추 된장국 점심 백반 메뉴 반찬을 먹으면서 이야기를 한다 (주영이네) 주영 저녁 식사 드세요 승경 아빠 승경아 주경아 도경아 밥 먹자 성민 응 그래 먹자 승경 주경 도경 네 엄마 주경 아빠하고 아침 저녁 먹어서 좋네요 승경 나도 도경 나도 좋아요 ㅎㅎㅎ 주영 그래 엄마도 좋다 많이들 먹어 승경 주경 도경 네 와 찜닭이다 ㅎㅎ 맛있겠다 당면 있고 만두도 들었어 ㅎㅎ성민 그러네 많이들 먹어 주영 승경 아빠도 많이 먹어요 성민 응 그래 ㅎㅎㅎ 다들 맛있게 먹으면서 이야기를 한다 (소영이네) 소영 아참 맞다 태준 씨 아까 아버님이 전화하셨는데 생신 이잖아 금요일에 영훈이 초대하고 싶다고 미안 하다고 해서 그런데 서방님이랑 동서 때문에 어떤지 성민 제부랑 할머니랑 엄마랑 아빠랑 상의 하고 데리고 오라고 하시던데 어떡해 태준 그래 성민이 간다고 했지 아직 안 간거지 전화해서 말해서 아버지랑 어머니랑 할머니랑 성민이랑 다 같이 가서 상의해 보자 소영 응 영훈이는 괜찮을까? 몸은 아직 많이 아파? 태준 세준이 민찬이가 많이 아프다고 하던데 졸리고 배고프고 아프다고 어제 오늘 안 토한 거 같은데 소영 우리가 그 이야기 꺼내면 아무래도 서방님 이야기도 말하면 토 할 수도 있겠지? 태준 그래도 말 해서 상의는 해야지 아버지도 영훈이 입원 수술 시술 하고 입원 했다가 퇴원 한거 아시고 걱정도 되고 해서 초대해 미안한 마음 전하고 저녁밥 대접 하고 싶으셔서 그런거 일테고 태성이는 잘 다시 말 하던가 해야지 나하고 같이 가자 소영 어 지금 전화 해서 말해서 물어볼까? 성민 제부한테 태준 네가 할게 소영 응 태준이 성민이에게 전화를 한다 (주영이네) 주영 너희들 숙제, 예습, 복습 했어 승경 주경 도경 네 엄마 주영 그래 우우우웅..... 성민 태준 형님이네? 무슨 일이지 주영 받아 봐요 성민 어 응 [태준 ㅡ> 성민 전화(스피커폰) 통화] 성민 네 태준 형님 무슨 일 있어요? 태준 상의할 게 있어서 성민 네 말해요 준영 엄마한테 아버지께서 전화하셨는데 어머니 생신인데 금요일 아버지가 미안 했다고 하시며 영훈이 초대 하고 싶다고 하셔서 할머니랑 성민이도 같이 오라고 하셨다는데 상의해 보라고 했다고 어른들이랑 어떡해 영훈이 태성이 때문에 오늘 토 안 하고 한다면서 성민 아 그래요 할머니랑 아버지랑 어머니랑 저하고 상의 하라고요 성민 형님이 상의 한다는거는 아버지께서 꼭 오면 좋은데 영훈이의 몸 생태 걱정하시는 거죠? 또 많이 아프고 할까 봐서 상의 하고 어른들이랑 저랑 오라고 하신 거죠? 영훈이 데리고 저랑 할머니 보호자로 태준 응 그래 맞아 네가 미안해 성민 왜 형님이 미안해요 소영 저도 미안해요 성민 제부 성민 소영 처형이랑 태준 형님이 사과 할 일은 아니죠 영훈이도 그랬잖아요 태준 형님이랑 소영 처형은 잘못한거 없다고 저 8시에 갈 건데 전화 해서 할머니 아버지 어머니 모시고 소영 처형이랑 다 같이 가요 주영 씨 같이 데려가도 되는 거죠? 가는 방향으로 말할게요 만약 네 마음대로 거절 하면 또 화내 잖아요 식구들 세준이 재경이 동우랑 아리네 일은 미안해 하지 마시고 같이 가요 주영 네 그래요 태준 형부 걱정 말고 같이 가서 상의해요 주사 맞고 하면 되죠 태준 소영 응 고마워 이따 전화해 성민 네 형님 이따 전화 할게요 태준 소영 응 그래 쉬었다 만나 성민 주영 네 주영 둘째 형부 어머니 생신 얼마 안 남았구나 돈이라도 가서 드려 갈거잖아 성민 응 그렇겠지 영훈이 성격에 어른인데 거절 못하지 ㅎㅎ 주영 응 성민 이따 같이 가자 주영 응 그래 (소영이네) 태준 갈 거 같은데 소영 그렇게 할거 같아 ㅎㅎ 준영 준욱 준희 아빠 엄마 무슨 이야기 하시는 거예요? 소영 할머니 생신 이잖아 이번 주 금요일에 그거 물어 본거야 준영 아하 그래요 ㅎㅎ 준욱 아 외삼촌이랑 외징조 할머니랑 성민 이모부 초대해서 상의 하려고 하는 거구나 외삼촌 몸 아프고 해서 준희 아 그러네 ㅎㅎ 태준 응 맞아 ㅎㅎ 이따 가서 상의하고 올게 준영 준욱 준희 몇 시예요? 소영 8시쯤 전화 하실 거야 막내 이모부가 준영 아 그래요 준욱 준희 그렇구나 (승민, 아연, 리욱이네 거실 안) 오후 6시 20분~~~ 리욱이 거실 안으로 들어온다 리욱 다녀왔어요 승민 아연 그래 잘 다녀왔어 리욱 네 보령 왔어요 씻어요 리욱 응 그래 영훈이는 아직 자는 거야? 오늘 토 했어? 다솔 외삼촌 헬로(Hello) 아니요 아빠 오늘도 안 토했어요 어제 오늘 리욱 그래 이따 칭찬해야 겠네 왜? 방에서 잠 안 자고 거실 소파에서 자고 있어 다솔 아빠가 방에 가기 귀찮다고 여기서 주무시는 거예요 리욱 아 그래 ㅎㅎ 유승 유준 아빠 안녕히 다녀 오셨어요 네 고모부 주무세요 아까 4시에 왕할머니께서 주신 간식 가져와 드시고 약 먹고 게임 하다가 주무세요 유린 아빠 헬로(Hello) 리욱 그래 유승이 유준이는 학교에 잘 다녀오고 유린이 다솔이 어린이집 잘 다녀 왔어 다들 말 잘 듣고 했지 유승 유준 유린 네 아빠 다솔 네 외삼촌 아연 인제다솔아 아빠 깨워 유승 아고 할머니 그렇게 말하면 또 때리는데 ㅋㅋㅋ 다솔이 오늘도 또 영훈이(아빠)의 얼굴을 때린다 [다솔ㅡ> 영훈(아빠) 얼굴: 찰싹 찰싹] 다솔 아빠 일어나 아빠 일어나 영훈 아파 그만 일어났어 다솔 아빠 외삼촌 오셨어 영훈 아 그래 외할아버지 불러와 다솔 응 외할아버지 승민 업혀 영훈 네 리욱 형님은요? 보령 씻으러 영훈 그래요 ㅎㅎ 아으윽 졸려 아연 몸은 많이 아픈거 같은데 영훈 아픈 거 맞는데 많이 졸려요 아연 그래 먹고 30분 후~~~ 바로 자 늦게 까지 아이들 하고 같이 놀지 말고 영훈 네 그렇게 할게요 ㅎㅎ (승민, 아연., 리욱이네 주방 식탁 안) 리욱이가 다 씻고 주방 식탁 안으로 들어온다 승민이 아연이 리욱이네는 새우 버터 구이, 대패 된장찌개, 멸치 볶음, 고구마 순 볶음, 가지 양념 구이, 쇠고기 장조림, 순무김치, 참나물 무침이다 다들 맛있게 먹는다 리욱 영훈아 하루종일 잔 거야? 영훈 아니요 4시에 다솔이 데리러 아버지랑 가서 할머니만 잠깐 보고 왔어요 성민 형에게 주사 놓아 달라고 해서 맞고요 배, 머리, 몸살이라 아직 몸이 아파서 그리고 와서 약 먹고 샌드위치 더 먹고 나서 아이들이랑 게임 하고 4시 40분에 에 잠들어 지금까지 잔 건데 아무도 안 깨우시고 ㅎㅎㅎ 보령 잘 자고 해서 조금 더 자라고 한 거죠 유승 아빠 올 때까지 아버지랑 어머니가 영훈 그래요 ㅎㅎㅎ 리욱 아참 어제 오늘 안 토했다면서 칭찬해 줄게 영훈 네 리욱 형님 고마워요 유준 배고프고 졸리고 아플 때 안 토하고 하는거 전에도 또 있었어요? 영훈 아니 없었어 처음이야 유준 아 그래요 유승 유준아 잘했어 나도 궁금했어 다솔 그만 말 하고 먹어 유승 형아 유준 형아 다들 두 가지 일 안 되잖아 아연 그래 다들 두 가지 일 안되잖아 얼른들 먹어 다들 웃는다 [승민 아연 리욱 보령 영훈 다솔 유승 유준 유린: ㅎㅎㅎ] 맛있게 먹는다 다솔이는 1그릇 영훈이는 두 그릇을 먹는다 영훈 다솔아 약 다솔 어 응 여기 있어 그만 먹을 거야 영훈 응 다솔 아빠 게임 하자 영훈 이따 아직 유승 형 유준 형 유린이는 안 먹었잖아 다 먹고 하자 다솔 응 보령 저 다 먹었는데 사과 줄까요? 다들 드실 거죠? 승민 아연 리욱 응 영훈 네 유승 유준 유린 다솔 네 보령이 영훈이는 사과 1개를 통째로 씻어서 주고 다솔이 반개로 잘라 주고 나머지 사과 3개를 깎아서 접시에 담아 가져 온다 디저트로 과일을 먹으면서 이야기를 한다 승민..... 아연..... 보령.... 리욱...... 영훈..... 유준 게임 해요 고모부 영훈 과일 먹어 그럼 해줄게 유승 유준 유린 네 (세준이네) 세준이랑 리온이랑 씻고 나온다 솔아 저녁 먹어요 오늘은 새우탕 했어요 세준 그래 맛있겠다 세롬 엄마 새우 나도 솔아 응 여기 있어 세준 세롬이 잘 놀았어 세롬 네 아빠 리온 나도 새우 주세요 세준 자 여기 있어 맛있네 솔아 그래 많이 먹어 세준 응 리온 아빠 엄마 다솔이 매일 온다고 했다 세준 솔아 와 그래 좋겠네 리온이 리온 네 좋아요 오늘도 다솔이 오늘도 짜증 내고 울 뻔 했다 계속 세정 누나 말해서 우리도 자꾸 물어 짜증나 결론 대화 하면 왜 결론 대화 하는거야 하고 계속 말해 다솔이는 누나 5세반 이잖아 누나반으로 가 계속 말하고 누나 어색 하다고 해도 계속 말해 ㅎㅎ 솔아 그래 세정이가 누구야? 5살 인거야? 세준 어 응 맞아 세정이 5살 인데 다솔이 좋아 하나봐 매일 묻는다고 하더라 오늘은 안 오는 거야 하고 다솔이 요즘은 계속 오고 해서 계속 말하고 주위 맵도는 거 같아 그렇지 리온아 리온 응 맞아 ㅎㅎㅎ 다들 먹으면서 이야기를 한다 솔아..... 세준.... 리온..... 세롬.... (동우네) 동우 다울이 씻고 나온다 인애 아진아 동우야 다울아 밥 먹자 동우 네 오늘은 뭐예요? 오늘 저녁은 소불고기 덮밥 했어요 국은 어묵국 했어 동우 그래 다울 고기다 맛있다 인애 응 그래 많이 먹어 아진 영훈이 아직도 많이 아픈거야? 회사 안 오고 했다면서 다울이가 그러던데 동우 응 많이 아프기는 한데 토요일 보다는 괜찮은거 같다고 세준이 민찬이가 그러던데 인애 아진 아 그래 다울 다솔이 매일 온다고 했어요 왔다 4시에 가요 다솔이랑 유린이만 오늘 영훈 삼촌도 같이 왔는데 다솔이 유린이만 데리고 갔어요 6시까지 있고 싶은데 아진 그래 인애 아파서 힘들어 그렇겠지 유린이는 같이 있어서 가는거 이고 리욱이네 집에서 있다면서 동우 네 맞아요 다울 나도 6시 까지 놀고 싶은데 동우 나중에 집에 오면 그때 같이 놀아 아니면 나중에 회사에 삼촌 오면 물어봐 내일 전화 해서 물어 보라고 했잖아 다울 네 ㅎㅎ (동수네) 동수 씻고 나온다 세인 저녁 먹어요 오늘은 어머니가 만드셨어요 동수 그래 라윤 엄마랑 왔는데 할머니가 만들고 있었어요 동수 그래 ㅎㅎ 태은 돼지 불고기 했어 먹어 오랜만에 해서 맛이 어떨지 모르겠다 안 매운거 매운거 두가지야 라윤이는 이거 먹어 안 매운거 간장으로 한거 먹고 동수랑 세인이는 고추장 불고기 먹어 동수 세인 네 엄마 동수 힘들게 두가지를 한거야 태은 힘들기는 고추장에 고추가루 추가 하고 안 하고 차이 인데 동수 그래도 세인 그렇죠 ㅎㅎㅎ 동수 그러니까 엄마 수고 했어요 라윤 할머니 수고 했어요 다들 맛있게 먹는다 (성은, 세은, 재미, 재준, 보현 희영이네 주방 식탁 안) 세은 식사하세요 재미도 씻었으면 앉아 재미 네 엄마 보현 오늘은 어머니가 하신 동태 찌개입니다 알 고니도 많이 들었어요 ㅎㅎ 저도 다시 배웠어요 재미 엄마가 한 동태 찌개 맛있죠 성은 잘 먹을게 세은 네 많이 드세요 희영이도 많이 먹어 희영 네 할머니 재준 잘 먹을게요 엄마 다들 맛있게 저녁 밥을먹는다 성은 당신 오늘 전화했어? 세은 아 맞다 아니요 이따 8시에 약 먹을때 해야죠 뭐 전화 깜박하고 못했어요 재준 이따 제가 해볼게요 8시쯤에요 재미 전화 하기로 한 거예요? 세은 응 희영 아 맞다 전화 선물 안 준 거 물어 봐 준다고 물어 본다고 저도 바꾸어 주세요 보현 밥 먹고 이따 8시에 하자 그때는 일어나 받을 거야 약 먹어야 해서 알았지 희영아 희영 네 엄마 재준 응 희영이 착하다 먹고 하자 희영 네 아빠 (승민, 아연, 리욱이네 주방 식탁 안) 승민 영훈아 방에 들어가서 있다가 자 영훈 저 거실 소파에 데려다 주세요 리욱 형님 리욱 아이들이랑 게임 하려고 영훈 네 아연 조금 하다 쉬어 아직 아픈데 영훈 네 힘들면 안 할게요 다솔 외할머니 제가 말릴게요 많이 아프면 아연 응 그래 다솔이가 말려 다솔 네 (시원이네 주방 식탁 안) 영은 밥 먹자 환희 재희 문희 네 시원 숙제 예습 복습 다 했어? 환희 재희 문희 네 했어요 시원 그래 문희 오늘은 일찍 와서 맛있는 거 많아요 시원 그래 그러네 시원이네 메뉴는 돼지고기 김치찌개, 두부조림, 낙지볶음, 배추김치이다 시원 맛있네 영은 많이 먹어요 너희들도 많이 먹어 환희 재희 네 맛있어요 문희 네 와 맛있어요 엄마 요리 최고예요 다들 맛있게 먹으면서 이야기한다 (승민, 아연, 리욱이네 거실 안) 리욱이가 영훈이를 쇼파에 앉혀 준다 유승이 유준이 유린이 다솔이 따라서 간다 딸기도 영훈이랑 다솔이를 따라 가서 영훈이 다리 사이에서 잠을 잔다 유승ㅇ 유준이 유린이 다솔이 영훈이랑 게임을 한다 오늘은 물총 누가 잘하나 시원하지 게임을 한다 유준 유린아 고모부한테 싸 유린 너무 빨라 못하겠어 자유방 이라서 다솔 우주선 타고 다녀서 안 보여 아빠 치사해 영훈 미안해 바꿀게 ㅎㅎㅎ 다들 버스인 거지 유승 유준 유린 네 고모부 다솔 네 아빠 영훈 나도 버스로 바꿀게 다솔 유승 유준 유린 네 리욱 오늘도 영훈이가 더 신났네 영훈 네 요즘 아파서 자주 못 해주어서 ㅎㅎㅎ 리욱 그래 무리하지 말고 그러다 또 열 오르고 한다 영훈 네 ㅎㅎ (민혁, 양순, 수영이네 주방 식탁 안) 수영이 와서 씻고 나서 나온다 양순 씻었으면 밥 먹자 오늘은 어묵탕 했어 먹어 수영 네 엄마 ㅎㅎㅎ 민혁 양순 오늘도 수고했어 수영 네 먹으면서 이야기한다 수영 맛있네요 오늘 어묵이 틀리네요 민혁 그러네 ㅎㅎ 양순 유기농 가서 사온 거야 수영 아그래요 배달되는거 같아요 주소 있으니까 전화해서 그리고 유기농에서 사고 바로 안가 거나 다른 식구들에게 보낼때 주소 말해서 바로 거기서 보내면 보내 주세요 저희 집 주소로 배달해 달라고 하면 온다고 하더라고요 재미가 다음에는 전화 하셔서 보내 달라고 하세요 힘들게 사러 가지 말고 아니면 유기농 가서 배달해 달라고 하세요 양순 그래 알았어 ㅎㅎ 외삼촌네랑 이모네도 가르쳐 주어야겠다 수영 네 그렇게 해요 ㅎㅎ 양순 응 그래 (승민, 아연, 리욱이네 거실 안) 영훈 다솔아 그만 하자 아빠 졸려 너희들끼리 해 다솔 응 알았어 우리끼리 하자 아빠 주무신다고 했어 유승 유준 유린 응 알았어 리욱 방에 가서 잠 자지 그래 시끄러운데 다솔 아빠 잠 들었어요 외삼촌 리욱 아 그래 보령 금방 자네요 ㅎㅎ 아연 승민 응 금방 자더라 ㅎㅎ 다솔 아빠 병원에서도 계속 금방 잠 들고 했어요 검사하고 수요일부터 퇴원할 때까지 아파서 못 자기는 했지만 아연 응 그랬지 ㅎㅎ 다솔 네 보령 성민 선생님 8시에 오시는 거죠? 아연 응 승민 그때 오신다고 했잖아 리욱 아침에 왔다 점심에 오셨어? 아연 아침 10시에 와서 링거 주사 놓고 점심 먹고 주사 맞고 갔어 이따 8시에 온다고 했어 4시에 다솔이 유린이 데리러 아빠랑 갔다가 성민 선생한테 말해서 주사 맞고 왔다고 하더라 리욱 그래요 ㅎㅎㅎ 유승 정말 고모부 잘 자네요 이렇게 떠들고 하는데 유린 그러게 우리도 게임하면서 떠들고 하는데 ㅎㅎㅎ 유승 나 헬리콥터로 바뀌었다 다솔 나도 유준 나도 유린 나도 ㅎㅎ 유승 그래 다들 바뀐 거야 ㅎㅎ 보령 유승이 유준이 숙제 예습 복습 하고 놀고 있는거야? 유승 네 다 했어요 유준 네 다 했어요 형아가 가르쳐 주었어요 보령 그래 잘 했어 승민이 아연이 리욱이 보령이는 이야기 한다 승민..... 아연.... 리욱.... 보령....... 다솔이 유승이 유준이 유린이는 물총 누가 잘하나 시원하지 게임을 계속한다 시간이 흘러 8시가 되었다 (주영이네) 성민 아빠랑 엄마는 다솔이 외갓집 다녀올게 상의할게 있어 같이 가니까 승경이 집에서 동생들 잘 보고 있어 승경 네 아빠 걱정 마시고 잘 다녀오세요 주경 잘 다녀오세요 도경 네 걱정 마세요 주영 그래 착하다 다녀올게 전화 해야죠 둘째 형부에게 성민 응 성민이가 태준이(형님)에게 전화 하면서 주영이랑 현관문을 열고 나온다 (소영이네) 태준 8시이네 갈 시간이다 준비하고 있어 소영 알았어 준영 준욱 준희 다녀오세요 아빠 엄마 태준 소영 그래 따르릉..... [태준ㅡ> 성민 전화 통화] 태준 어 성민아 성민 지금 나오세요 내려가서 할머니 모시고 차 타고 가요 형님 태준 응 그래 차는 어떡해 ?? 성민 1층 정문 마당 앞에 세우면 돼요 전화 해서 아버지 보고 하라고 하고요 태준 응 그래 알았어 1층으로 와서 성민이랑 네가 말하자 성민 네 태준 형님 태준 나가자 소영 씨 소영 응 소영이 태준이도 현관을 나간다 (성공 빌딩 5층 복도 엘리베이터 앞) 성민 갑시다 태준 형님 태준 어 그래 고마워 성민 뭘요 영훈이 라면 들어 주었을 거예요 만약 많이 아프고 하면 주사 약 가져 가서 놓고 저녁밥 먹고 바로 가면 되죠 걱정 마세요 소영 응 그래 잘 부탁해 성민 네 ㅎㅎ 주영 얼른 타 소영 언니 둘째 형부 태준 소영 그래 (5층 가족 엘리 베이터 안) 가족 엘리베이터를 타고 지하 주차장 3층으로 내려간다 (성공 빌딩 3층 지하 주차장 안) 태준이 소영이가 타고 성민이 주영이 타고 1층 정문으로 올라온다 (성공 빌딩 1층 정문 마당 광장 앞) 태준 성민 다녀올게 소영 응 주영 네성민 저는 아버지에게 말하러 다녀 올게요 태준 어 응 부탁해 성민 가요 태준 형님 (엄마 손 식당 안) 종숙 무슨 일이야?? 태준아 이 시간에 같이 태준이가 설명한다 태준 준영이 엄마한테 아버지가 전화하셨는데 어머니 생신인데 토요일 아버지가 미안했다고 영훈이 초대하고 싶다고 할머니랑 성민이 같이 오라고 하셨는데 상의해 보라고 했다고 어른들 하고 어떻해 할지 영훈이 태성이 때문에 오늘은 토 안 하고 한다면서 상의 하고 전화 달라고 하셔서 식구들 일 재경이 세준이 일이면 하려고 하잖아요 그래서 할머니랑 아버지랑 어머니 같이 가자고요 종숙 애심 아 그래 알았어 성애 다녀와서 말해주세요 엄마 종숙 응 그래 (찬이네 공인 중개 사무실 안) 성준 재운 이 시간에 웬일이야? 성민 소영 처형에게 태준 형님 아버지가 전화 하셨는데 어머니 생신인데 금요일 아버지가 미안했다고 영훈이도 초대 하고 싶다고 할머니랑 저도 같이 오라고 하셨는데 상의해 보라고 했다고 어른들 하고 어떻해 할지 영훈이 태성이 때문에 오늘 토 안 하고 한다면서 상의 하고 전화 달라고 하셔서 식구들 집 일이나 재경이네 집 일 동우네 집 일 세준이네 집 일 아리네 집 일이면 하려고 하잖아요 그래서 할머니랑 아버지랑 어머니랑 같이 가자고요 성준 그래 할머니 하고 엄마는 말 한거야 성민 태준 형님이 가셨어요 성준 그래 가자 재운 잘 다녀와 성민 네 재운 형님 재운 다녀와서 아버지가 말해 주세요 성준 그래 (성공 빌딩 1층 정문 앞) 성준이 태준이 소영이 애심이 타고 가고 성민이 주영이 종숙이 타고 간다 (태준, 소영, 성준, 애심이 탄 차 안) 성준 주영이도 가는 거야? 소영 네 제부가 같이 가자고 했나 봐요 애심 아 그래 어머니 생신 이면 선물 유기농에서 사다 놓았다 가져가 성준 아버님 어머님 두분다 곶감 좋아 하잖아 사서 가져가 돈 계좌로 보낼게 가서 말씀 드리고 태준 네 그렇게 할게요 ㅎㅎ 애심 걱정 마 괜찮을 거야 아프면 바로 오고 하면 되지 걱정 하지 마 같이 간다고 했다면서 할머니 성민이도 태준 네 ㅎㅎ (성민, 종숙, 주영이 탄 차 안) 종숙 주영이도 있었구나 주영 네 할머니 ㅎㅎ 종숙 오늘은 괜찮은 거잖아 성민 네 ㅎㅎㅎ 할머니 종숙 전화했어? 알아야지 성민 아 맞다 주영아 해 주영 어 그런데 다 왔는데 성민 내려서 해 주영 그래 (승민, 아연, 리욱이네 집 대문 앞) 종숙이 태준이 소영이 성준이 애심이 성민이 주영이 도착해서 차에서 내리고 차문을 잠그고 내린다 성민 이따 가실 때 제 차 끌고 가세요 아버지 성준 응 그래 잘 때 올 거지 성민 네 그렇게 하려고요 종숙 전화해 성민 네가 할게 (승민, 아연, 리욱이네 거실 안) 곰 세 마리가 한집에....... [다솔ㅡ> 성민 전화 통화] 다솔 네 이다솔입니다 성민 다솔아 아빠 자는거야 다솔 네 성민 깨워 때리지 말고 다솔 네 다솔이가 영훈이(아빠)의 몸을 흔들어서 깨운다 [다솔ㅡ> 영훈(아빠)의 몸: 흔들 흔들] 다솔 아빠 일어나 아빠 막내 고모부 전화 승민 때리지 말라고 한 거야 다솔 네 영훈 어..... 응 주세요 다솔 응 자 여기 영훈 어 형 일어났어 언제 와? 성민 집 앞이야 영훈 아 그래 무슨 일 있어요? 성민 어 응 지금 상의 할거 있어서 태준 형님이랑 소영 처형이랑 할머니랑 아버지랑 어머니랑 주영 씨 다 왔어 열어 달라고 해 영훈 응 알았어 뚜뚜뚜~~~~ 승민 뭐라고 하셨는데? 영훈 둘째 매형 둘째 누나 할머니 아빠 엄마 막내 누나 막내 매형 다들 왔다고 상의 할거 있어서 놀라고 할까 봐 전화 한거 인가 봐요 승민 아 그래 네가 나가 볼게 리욱아 주방 식탁에 데려다 주고 와 리욱 네 아빠(승민, 아연, 리욱이네 집 대문 앞) 승민이가 대문을 열고 나온다 승민 들어 오세요 성준 선배 형수님 할머니 어서 와 들어와 태준 소영 죄송해요 상의 할게 있어서 승민 응 들었어 들어와 저희는 거실에 있을게요 방에서 이야기해요 성민 들어도 괜찮아요 아이들은 헤드셋 끼고 게임 하라고 하면 되고요 다솔이는 말 안 할 거예요 승민 아 그래 (승민, 아연, 리욱이네 주방 식탁 안) 종숙이 태준이 소영이 성준이 애심이 성민이 주영이 거실 안으로 들어온다 영훈이는 보령이가 만들어 준 음식을 먹고 있다 보령 아연 리욱 오셨어요 영훈 왔어요 말해요 태준 응 성민 태준 형님 말해요 태준 응 영훈이는 김, 맛살 계란말이 하고 김 하고 밥을 먹고 있다 아연 우리도 들어 거실에 있을게 이야기해 태준 같이 들어도 돼요 ㅎㅎ 영훈 거실로 가자 아이들은 헤드셋 끼고 게임 하라고 하고 성민 데려다 줄게 영훈 고마워 보령이는 김, 맛살 계란말이 흑미밥을 가지고 가고 성민이는 영훈이를 업고 거실로 간다 (승민, 아연, 리욱이네 거실 안) 승민이 아연이 리욱이 종숙이 성준이 애심이 태준이 소영이 성민이 주영이가 거실 안으로 들어 온다 보령 먹어 영훈 네 형수님 다솔아 헤드셋 끼고 하라고 해 다솔이가 유승이 유준이 유린이 어깨를 친다 [다솔ㅡ> 유승(형) 어깨: 탁탁탁 다솔ㅡ> 유준(형) 어깨: 탁탁탁 다솔ㅡ> 유린이 어깨: 탁탁탁] 다솔 헤드셋 끼고 게임하자 유승이 유준이 유린이 다들 헤드셋에 동그라미 버튼을 아래로 내리고 게임 한다 다솔이는 헤드셋을 끼고 버튼을 위로 올리고 한다 영훈 인제 말 해요 태준 매형 태준이가 말을 시작한다 태준 응 소영 씨에게 아버지께서 전화 하셨는데 오늘 이번 주 토요일에 어머니 생신인데 오라고 하라고 준영이 작은 아빠 태성이의 일 때문에 미안 하다고 초대하고 싶다고 할머니랑 성민이랑 같이 오라고 하셨다고 영훈이 준영이 작은 아빠 때문에 아프면 어떡하냐고 두건이는 괜찮다고 하지만 네 동생이랑 제수 씨는 아직 아니라 걱정 하셔서 상의 하라고 해서 온 거야 영훈 아 그래요 그래서 전부 오신 거구나 종숙 소리 안 지르고 할 수 있어? 영훈 글쎄 두건이는 괜찮겠지만 솔직히 말 하면 준영이 작은 아빠는 만나면 뭐라 할거고 소리 안 지를 자신은 없어요 이번에는 두건이 작은 엄마도 있는데 그래도 초대했는데 거절하는 거도 나는 싫은데 알잖아요 다들 성민 응 그렇지 영훈 몸 지금 상태 유지 하고 해서 토요일 가서 말 잘 듣고 영훈 어... 응 노력해 볼게요 지금 잘하고 있잖아 성민 그래 지금 상태 유지해 영훈 어..... 응 소영 누나랑 태준 매형 걱정 했겠네 전화는 누가 해요? 소영 영훈아 전화 해서 말해 치료 잘 받고 해서 간다고 안심 시켜 드리고 나랑 아버님이랑 어머니랑 태준 매형 준영이 고모랑 고모부랑 다들 말려 줄게 영훈 어 응 알았어요 ㅎㅎ 성민 지금 해 약 먹고 영훈 어 그래 다솔아 다솔 네 여기 있어 소영 다솔이는 아래로 안 내린거야? 다솔 네 아빠 약 때문에 밖으로 나오게 했어요 ㅎㅎ 주영 아 그래 다솔 아빠 다솔이도 가는 거예요? 영훈 글쎄? 물어볼게 다솔 네 가고 싶다 영훈 알았어 말해 줄게요 아빠도 가면 좋겠다 영훈이가 약을 먹고 운식(태준 매형 아버지)에게 전화를 한다 양갱을 먹으면서 (운식, 옥자네 거실 안) 운식이랑 옥자는 TV를 보고 있다 이야기를 하면서 옥자 그러네 가면 좋은데 아프고 하면 운식 응 나도 그거 때문에 걱정 되어서 옥자 그러게요 따르릉...... 운식 태준이 처남이 했는데 옥자 받아 봐요 운식 응 [운식, 옥자 ㅡ> 영훈 전화(스피커폰) 전화 통화] 운식 어 영훈아 몸은 괜찮아? 영훈 네 많이 좋아졌어요 이야기 들었어요 여기 다들 계세요 저는 지금 장인어른 댁에 있어요 아리 누나네 식구들 전부다 얼마 전에 저희집에서 걸어서 5분 거리로 이사하셨는데 퇴원하고 바로 여기서 있어서요 이번 주 까지는 있을 거예요 운식 그래 이야기 들었어 영훈 네 그러 셨구나 갈게요 걱정 마세요 저희 막내 매형이 말할 거예요 운식 옥자 응 그래 성민 안녕하세요 오랜만이에요 운식 옥자 응 오랜만이야 성민 갈게요 지금부터 치료 잘하면 갈 수 있을 거예요 만약에 뭐라고 해서 아프고 하면 주사 맞고 바로 가면 되고 초대해 주셨는데 가야죠 저랑 할머니까지 초대해 주어서 고마워요 걱정 마세요 소리 지르고 하면 태준 형님 소영 처형도 계시고 그리고 준영이 고모 고모부 다들 못하게 할거잖아요 종숙 네 걱정 마세요 영훈 소리 안 지르도록 할게요 운식 옥자 어 그래 ㅎㅎ 영훈 아 참 저 다솔이도 데리고 가도 되나요? 운식 옥자 그렇게 해 다솔이 안 본 지 오래 되고 해서 보고 좋지 민찬이 결혼식에는 바로 가서 잘 못 봐서ㅎㅎ 영훈 아 네 알아요 들었어요 이유 ㅎㅎ 운식 그래 몸 관리 잘하고 치료 잘하고 토요일 보자 옥자 토요일에 만나자 맛있는거 하라고 할게 유기농에서 사서 뷔페로 차릴 거야 ㅎㅎ 영훈 네 ㅎㅎ 운식 그만 끊어 태준 소영 아버지 걱정 마세요 금요일 아이들이랑 같이 갈게요 운식 그래 태준 준욱이는 바로 가라고 할게요 옥자 응 그만 끊어 뚜뚜뚜~~~~~ (승민, 아연, 리욱이네 거실 안) 리욱 뭐야 오늘은 먼저 안 끊고 그쪽에서 끊은 거야 영훈 네 ㅎㅎ 둘째 매형 아버지 어머니 전화라서 먼저 끊을 수가 없어서요 ㅎㅎ 종숙 우리 인제 가자 성민이는 치료하고 성민 네 ㅎㅎ 영훈 할머니 아빠 엄마 둘째 매형 둘째 누나 막내 누나 잘 가요 성준 그래 말 잘 듣고 치료 잘해 애심 많이 좋아 보이네 영훈 응 괜찮아요 소영 갈게 고마워 미안해 태준 고마워 미안해 쉬어 주사 링거 맞고 영훈 천만에 뭐가 미안해요 그런 생각 금지입니다 소영 그래 안 할게 ㅎㅎㅎ 태준 응 그래 성민 조심해서 들어가세요 다들 인사를 하고 성민이만 남고 다들 나간다 승민이 리욱이 보령이 아연이 대문까지 배웅하고 들어온다 성준이가 운전하고 애심이 주영이 성민이의 차를 타고 종숙이 소영이 태준이의 차를 타고 간다 (승민, 아연, 리욱이네 거실 안) 성민 방으로 가지 자고 해야 하잖아 영훈 어.... 응 리욱 데려다줄게 영훈 네 리욱 형님 다솔 나도 아빠랑 같이 갈래요 딸기야 방에 가자 딸기가 다솔이에게 안긴다 (승민, 아연, 리욱이네 영훈, 다솔 딸기가 있는 방 안) 리욱 쉬어 영훈 네 리욱 몇 시에 가져와요? 성민 11시에 가져 오라고 말 전해 줘 리욱 네 ㅎㅎ 리욱이 방을 나간다 성민 돌아 주사 놓아줄게 영훈 어.....응 몇 대나 놓으려고? 성민 그럼 링거 맞고 주사는 갈 때 놓아줄게 영훈 어....응 관리 잘해서 토요일에 가자 최대한 소리 지르지 말고 영훈 어..... 응 그럼 괜찮은 거야 성민 응 영훈 그래 형이 그렇다면 괜찮은거 겠지 믿어 성민 그래 믿어 주어 고마워 누워서 눈 감고 자 영훈 어...... 응 성민 다솔이 여기서 놀아 아빠 자라고 하고 다솔 네 (승민, 아연, 리욱이네 거실 안) 유승 다솔이 딸기는 또 고모부 따라 갔어요 유린 응 고모부 껌딱지 이잖아 아연 응 그러네 ㅎㅎ 너희들끼리 놀아 내일 또 놀면 되지 유승 유준 유린 네 리욱 이따 11시에 가져가 음식 약 11시에 먹는다고 하더라 링거 맞고 자라고 하려고 하나 봐 보령 네 알았어요 승민 영훈이의 둘째 매형 걱정 많이 했나 보네 리욱 그런가 봐 보령 준영이의 작은 아빠 작은 엄마 조카가 많이 힘들게 했나 봐요 리욱 응 그런가 봐 동우가 잠깐 말 한적 있어 회사에 취직 때문에 왔는데 화나게 했었나봐 대학교로 찾아오고 조카는 괜찮은거 같고 아직도 작은 아빠 작은 엄마는 그러는 거 같아 동우가 그러는데 둘째 매형이랑 둘째 매형 아버지가 뭐라고 하는 전화 문자 오면 말 하라고 했다고 하는데 영훈이가 차단 하고 안 한다고 하더라고 아연 승민 그래 보령 아 그렇구나 승민 모르는 척 해 아연 네 그럼요 리욱 보령 네 (엄마 손 식당 안) 애심 성애 혜영 다녀 오셨어요 종숙 응 말할게 애심 성애 혜영 네 종숙 태준이가 소영 씨에게 아버지가 전화 하셨는데......어...응 노력 해볼게요 하더라 영훈이가 전화 해서 걱정 말라고 하고 성민이가 설명 했어 갈게요 지금부터 치료 잘하면 ...... 초대 해주어서 고맙다고 나랑 성민이가 했고 종숙이 돌아와서 이야기를 다 했다 영훈이랑 성민이가 전화 한 내용 까지 다 말했다 성애 그렇구나 태준이랑 소영이가 또 걱정 많이 하고 했겠네 애심 성민이가 그렇게 말했고 영훈이가 그렇게 한다고 한 거면 하겠죠 종숙 응 어.... 응 노력해 볼게요 하고 말했으니까 할 거야 ㅎㅎ 혜영 영훈이 다운 답이네요 ㅎㅎ 다들 고개를 끄덕인다 [애심 성애 혜영ㅡ> 고개: 끄덕 끄덕] (찬이네 공인 중개 사무실 안) 재운 다녀 오셨어요 성준 응 재운 성준이도 돌아와서 이야기했다 재운 아 그래요 태준이 소영 차제 둘 다 걱정 했겠네요 소리 지를 까 봐 성준 응 그런 거 같더라 그런 다고 했으니까 하겠지 약속은 잘 지키잖아 영훈이 재운 네 뭐 또 어.... 응 노력해 볼게요 했겠죠 성준 역시 영훈이 아빠야 ㅎㅎ 맞아 그렇게 말했어 ㅎㅎ 재운 그렇구나 ㅎㅎ (주영이네 주방 안) 주영이가 달고나 라떼 3잔 하고 아이스 커피를 타온다 (주영이네 거실 안) 주영이가 아이스 커피를 마시면서 거실에서 TV를 보고있다 아이들도 같이 보고 있다 아이들은 달고나 라떼를 마시면서 본다 너희들 오늘은 일찍 자 아빠는 11시 넘어야 올 거야 승경 주경 도경 네 엄마 10시에 잘게요 가방 다 챙겼어요 주영 응 그래 (소영이네) 준영 잘 다녀오셨어요 소영 태준 잘 말하고 왔어 준욱 가시는 거예요? 외삼촌 외징조 할머니 막내 고모부도 소영 응 가실 거야 준희 다솔이는 같이 안 가는 거예요? 태준 갈거야 같이 간다고 말했어 외삼촌이 껌딱지인데 가야지 준욱 고양이 딸기는 안 가요? 고모부 다솔이 말고 잘 안 가던데 ㅎㅎ 태준 소영 글쎄 모르겠네 말 안 했어 소영 딸기는 다솔이 외갓집네 식구들 있잖아 다솔이 외갓집 식구들은 처음부터 봐서 잘 가잖아 봐달라고 하겠지 같이 가던가 ㅎㅎ 준영 고양이 딸기는 낯선 장소에 있으면 울고 한다고 하더라 무서워 하면서 구석에서 떨고 한다고 말하더라 외삼촌이 안 데려갈 수도 있어 태준 그렇겠다 소영 아 그러네 주영 이모가 말 한적 있어 시간이 흘러 9시가 되었다 (미영이네) 세찬 엄마 다녀오셨어요 미영 응 그래 미영이가 씻고 나온다 세찬 저녁 드셨죠? 미영 응 먹고 온다고 했잖아 먹었지? 세찬 네 먹었어요 식당에서 아빠랑 가서 먹었어요 미영 잘했어 ㅎㅎ 이번 주는 그렇게 해 세찬 네 엄마 그렇게 할게요 걱정 마세요 ㅎㅎ 미영 응 그래 세찬 엄마 달고나 커피 한잔 타서 줄까요? 저 먹을 건데 미영 그래 세찬 식탁에 앉아 계세요 미영 응 미영이 식탁에 앉아 있다 세찬이 달고나 커피를 2잔 타서 식탁에 놓는다 미영이 세찬이 달고나 커피랑 사과를 깎아와서 먹으면서 이야기한다 이렇게 또 시간이 흐르고 10시가 된다 (엄마 손 식당 안) 종숙 그만 들어 가자 성애 그래요 애심 네 혜영 네 다들 들어 간다 (찬이네 공인 중개 사무실 안) 성준 우리 들어 가자 벌써 10시이다 재운 네 아버지 들어가요 (종숙, 성애네) 종숙이 성애랑 씻고 나온다 성애 엄마 우리 그만 자요 종숙 그래 그만 잠 자 자 성애네 안녕히 주무세요 엄마 종숙 응 성애랑 종숙이 잠이 든다 (미영이네) 미영 왔어요 세찬 다녀오셨어요 오늘은 늦었네요 재운 응 그만 자 세찬 네 안녕히 주무세요 아빠 엄마 미영이네는 재운이가 말한다 재운 태준이가 소영 차제에게 아버지가 전화 하셨는데...... 영훈이가 전화 해서 걱정 말라고 하고 성민이가 설명 했어 갈게요 지금부터 치료 잘하면 ...... 초대 해주어서 고맙다고 할머니랑 성민이가 했고 미영 어...응 노력해 볼게요 했겠네 재운 응 맞아 나도 그렇게 말했는데 맞다고 아버지가 그러 시더라 미영 걱정 했겠네 재운 응 미영이네도 잠이 든다 (혜영이네) 혜영 저 왔어요 영경 왔어 수고했어 은찬 민주 다녀 오셨어요 혜영 응 다들 그만 자늦었어 은찬 민주 네 안녕히 주무세요 혜영 응 영경 우리도 그만 자러 갑시다 혜영 네 혜영이네도 잠이 든다 다들 잠이 든다 (승민, 아연, 리욱이네 리욱이 보령, 유린이네 방 안) 리욱 유린이 재워 유승 엄마 유승이 유준이 네가 재우고 올게 보령 네 유승 아빠 보령이가 유린이에게 자장가를 불러 준다 엄마가 섬 그늘에 굴 따러가 ..... 잠이 듭니다 아기는 잠을곤히 ........ 모래길을 달려옵니다 2절까지 부르고 잠이 든다 보령이 20분 후 잠이 깊이 든 거 확인하고 방을 나간다 (승민이 아연이 리욱이네 유승이 유준이 방 안) 리욱 인제 그만 자야지 학교 가지 유승 유준 네 리욱이가 유승이 유준이를 재운다 리욱 자장가 불러 줄게 그만 잠자야지 리욱이가 자장가를 불러 준다 엄마가 섬 그늘에 굴 따러 ..... 잠이 듭니다 아기는 잠을 곤히........ 모래길을 달려옵니다 2절까지 부르고 잠이 든다 리욱이도 20분 후에 깊이 잠든 거 확인하고 방을 나간다 (승민이 아연이 리욱이네 주방 식탁 안) 승민 아이들 다 잠든 거야? 보령 리욱 네 보령 유린이 자장가 2절까지 부르고 자네요 더 놀고 싶었나 봐요 깊이 잠들었어요 안 깨고 잘 거예요 아침까지 리욱 그래 유승이 유준이도 2절까지 부르고 잠들었어 안 깨고 잘 거야 보령 가서 자요 유린이 옆에서 아연 승민 그래 가서 자 말할게 리욱 네 저 자러 갈게요 안녕히 주무세요 승민 아연 응 잘 자 보령 네 잘 자요 리욱 그래 리욱이 방으로 올라가 잠이 든다 (승민이 아연이 리욱이네 영훈이 다솔이 딸기가 있는 방 안) 성민 이영훈 일어나 봐 다솔이 안 자고 있다 영훈 어... 응 일어났어 이다솔 자야지 아빠가 자장가 불러 줄게 다솔 응 영훈이 자장가를 부른다 엄마가 섬 그늘에 굴 따러 가면..... 잠이 듭니다 아기는 잠을 곤히........ 모래길을 달려옵니다 2절 까지 부르고 잠이 든다 성민 또 졸린데 참았나 보네 ㅎㅎ 영훈 응 영훈 10시 30분인데 지금 약 먹고 나도 잘게 불러줘 성민 응 그래 성민이 방을 나간다 (승민이 아연이 리욱이네 주방 식탁 안) 성민 지금 준비해 주세요 보령 네 그렇게 할게요 성민 주무세요 먹을 거 챙겨 주고 승민 그래 지금 인사하고 들어 가자 보령 저는 다 먹고 그릇 주세요 그릇 씻고 들어 갈게요 성민 네 아버님이랑 어머님 이라도 들어가 주무세요 승민 아연 그래 잘 가 성민 네 내일 만나요 안녕히 주무세요 승민 아연 그래 보령 어머니 아버지 안녕히 주무세요 승민 아연 응 그래 잘 자 보령 네 (승민이 아연이 리욱이네 승민이 아연이 방 안) 아연 잘 자요 승민 응 잘 자 아연이 승민이잠이 든다 (승민이 아연이 리욱이네 주방 식탁 안) 보령이가 묵밥을 만든다 (승민이 아연이 리욱이네 영훈이 다솔이 딸기가 있는 방 안) 성민이가 방 안으로 들어온다 성민 깊이 잠들었어 영훈 아직 지금 안으면 울어 성민 아 그래 말했어 해 달라고 해서 오면 먹고 약 먹어 영훈 응 알았어 ㅎㅎ 성민 이쁘다 2일이나 안 토하고 해서 영훈 그러게 처음 이잖아 안 토하고 잘 먹는 거 성민 응 그렇지 ㅎㅎ 아주 잘했어 이상태만 유지하면 괜찮을 거 같아 영훈 그래 ㅎㅎ 보령이가 쟁반에 묵밥 하고 물을 가지고 들어 온다 보령 먹어 먹고 약 먹어 영훈 묵밥이네요 고마워요 보령 천만에 먹고 가져오세요 성민 선생님 설거지하고 바로 잘게요 성민 네 그렇게 할게요 저도 먹고 약 먹으면 주사 맞고 바로 갈 거예요 ㅎㅎ 보령 네 보령이 주고 방을 나간다 영훈이 묵밥을 먹는다 영훈이 20분 후에 묵밥을 다 먹고 약을 먹는다 성민이가 쟁반 하고 그릇 하고 물병을 가지고 방을 나간다 (승민이 아연이 리욱이네 주방 안) 성민 여기 있어 자요 그만 보령 네 조심 해서 가세요 성민 응 내일 만나 잘 자요 보령 네 보령이 영훈이가 먹은 그릇을 씻고 방으로 올라간다 (승민이 아연이 리욱이네 리욱이 보령이네 방 안) 보령이도 잠이 든다 (승민이 아연이 리욱이네 영훈이 다솔이 딸기가 있는 방 안) 성민이가 방 안으로 들어온다 성민 30분 후에 주사 놓아줄게 바로 자 영훈 응 알았어 30분 동안 이야기를 한다 영훈 나 괜찮은 거지 성민 응 잘하고 있잖아 오늘도 잘 잘 거야 걱정 말고 푹 자 주사 세게 놓아줄게 영훈 응 30분 후 주사를 5대 놓는다 성민 걱정 말고 자 갈게 영훈 응 조심해서 가 내일도 10시에 와 성민 응 알았어 그렇게 할게 푹 자 영훈 응 성민이가 영훈이를 눕히고 방을 나와 현관문을 열고 대문을 열고 집으로 걸어간다 (주영이네 성민이 주영이 방 ) 주영 왔어요 수고 했어 자요 성민 잠 자지 그랬어 주영 어린이집 자료 하느라 성민 그래 그만 자 주영 응 다했어요 성민이 주영이 잠이 든다 모두 잠이 든다 쿨쿨쿨 ~~~ (승민이 아연이 리욱이네 영훈이 다솔이 딸기가 있는 방 안) 영훈이는 오늘도 조금씩 끙끙 앓는 소리가 들리지만 [영훈ㅡ> 끙끙끙 으윽.....] 잘 잔다 다들 모두들 쿨쿨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