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제목: 슬프지만 울 아들만 있으면.........24부----5
8월 마지막 주 토요일 아침이 밝아 온다 (성은, 세은, 재준, 보현, 재미, 희영이네) 재미가 아침 6시 30분에 일어나서 6시 40분 까지 샤워를 하고 머리를 감고 10분 동안 머리 말리고 주방 안으로 들어 온다 성은이 세은이 재준이 보현이 주방에 있다 세은이 보현이 아침밥 준비를 하려고 주방 씽크대 앞에 있다 성은이 재준이 주방 식탁 의자에 앉아 있다 재준 희영 엄마 안 가는 거야? 보현 네 쉬는 날이에요 희영 아빠도 안 가는 거죠? 재준 응 재미 오늘은 제가 만들게요 세은 성은 그래 어디 오랜만에 딸이 하는 거 먹어 보자 ㅎㅎ 보현 저는 가만히 있어요 재미 네 성은 신문 왔어 가져와 여보 세은 네 세은이 나가서 대문 앞에 신문을 가져온다 세은 여기 있어요 재준 아빠가 여보 하고 엄마 부르는 목소리 신선해 오랜만이다 보현 여보 라는 말 잘 안 하셨나봐요? 세은 응 안 했지 ㅎㅎ 재미 아빠 엄마 큰 새언니 큰 오빠 커피 드실 거죠? 성은 세은 재준 보현 응 재미 희영이는 자요? 보현 어 응 재준 어제 늦게 까지 놀고 걱정하다 자서 못 일어나는거 같아 성은 그래 ㅎㅎ 재미 무슨 걱정이요? 재준 어제 유치원에서 만들었다고 하면서 가져온 액자 가방 고리 다들 주면서 영훈 삼촌 작은 아빠 작은 엄마 다솔이 리온이 세롬이 다들 달려 있다고 가방 고리 하면서 말했잖아 달아 주겠죠 하면서 게속 말하고 하다 늦게 잤거든 네가 걱정 그만 하고 나야 가서 주잖아 해서 잠들었어 재미 아 그래 그거 영훈 오빠가 만들어 준거 일텐데 맞지? 재준 응 그런거 일거야 ㅎㅎ 재미 가방 고리 큰 오빠는 왜 없는 거야? 재준 아 나는 결혼하고 그렇게 많이 못 보고 했잖아 그년 영훈이 있을 때 안 오고 아들 데리고 나가서 이틀 지나고 오고 했잖아 재미 아 그러네 드세요 샌드위치예요 주은이랑 전화 했다 외삼촌 레시피 라면서 가르쳐 준거입니다 ㅎㅎ 세은 외삼촌 이라면 영훈이 레시피 인거야? 재미 네 보현 와 그래요 다들 맛있다고 하며 먹는다 큰 새언니 희영이 꺼 샌드위치 하고 딸기 라떼는 만들어서 냉장고에 넣어 놓았어요 큰 새언니 희영이 깨어 일어나면 꺼내서 주세요 보현 응 성은 7시 50분이네 얼른 준비 하고 가 재미 네 아빠 세은 응 출근 해야지 재미 네 엄마 좋겠네요 우리도 쉬지 토요일에도 6시이라서 ㅎㅎ 재미가 그렇게 말하면서 8시에 출근 준비하고 수영이가 데리러 와서 수영이랑 차를 타고 회사에 간다 8시20분에 희영이가 일어 난다 할아버지 할머니 아빠 엄마 굿모닝(Good morning) 세은 뭐야 밤에 잘때는 굿나이트(Good night) 이라고 하던데 어디서 배운거야? 희영 유치원 에서 배웠어요 재준 아 그래 그런데 그게 맞아? 아니지 않아 보현 글쎄 ㅎㅎ 세은 오늘 간다 하지 않았어? 재준이 보현이 희영이 재준 아 네 전화 해보고 가야죠 ㅎㅎ 성민 선생님 번호 몰라요 물어 보고요 세준이에게 조금 있다 해볼게요 성은 그래 저번에 했잖아 보현 아 그랬잖아 재준 그때는 영훈이 폰으로 한 거 잖아요 진동으로 해서 놓으신다고 오늘 온다고 했잖아 영훈이 집으로 세은 성은 보현 아 그렇구나 희영 맛있다 누가 만든거 예요? 샌드위치, 딸기 우유는 보현 고모가 만들어 주고 간거야? 희영 그래요 보현 딸기 라떼야 딸기 우유가 아니고 희영 아 라떼 라고 하는 구나 재준 응 우유가 들어간 음료를 라떼 라고 불러 희영 아하 그렇구나 고마워요 아빠 엄마 재준 천만에 오늘은 이해해서 다행이다 보현 천만에 희영 네 다들 웃는다 [성은 세은 재준 보현 희영ㅡ> 웃음: ㅎㅎ] 성은 우리 순주 많이 먹어 세은 이쁘네 우리 손주 잘 먹어서 희영 저 이뻐요? 세은 성은 재준 보현 그럼 이쁘지 희영이가 웃는다 [희영ㅡ> 웃음: ㅎㅎㅎ] 희영 저도 할아버지 할머니 아빠 엄마 좋아요 이뻐요 멋져요 ㅎㅎ 성은 세은 응 희영이도 멋지다 그렇지 재준아 보현아 재준 보현 그럼요 희영이가 최고 멋지죠 (동우네) 다울 아빠 전화해 주세요 동우 또 하려고? 다울 네 인애 매일 하는 거야? 아진 밥 먹어 먹고 해 다울 지금요 해주세요 동우 먹고 해줄게 오늘은 어린이집 안 가는 거잖아? 다울 아 맞다 그렇지 동우 오늘 와 김치 찌개 이네 옆에 거는 뭐야? 아진 안 매운 김치찌개 다울이 매워서 만들었어 비밀 인애 뭐가 비밀이야 정말 ㅋㅋ 아진 이따 알게 될 거야 동우 ? 다울이 안매운 김치찌개를 나두고 어른들 먹으려고 만든 매운 김치찌개를 먹는다 다울이 다급하게 아진(엄마)를 부른다 다울 엄마 물 매워 빨리 인애 빨간 국물 김치 찌개 먹은 거야? 다울이 이거 먹어 여기 안 매운 거 다울 물 더 주세요 아진 못살아 이거 먹어 다울 응 동우 그건 아빠 꺼 20분 후~~ 동우가 다 먹고 나서 씻고 이를 닦는다 아진이는 다 먹고 설거지를 한다 인애 전화 할거야? 다울 네 인애 아빠 씻고 오면 해달라고 해 다울 네 동우가 15분 후 씻고 나온다 성민이에게 동우가 전화를 한다 (병원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2호 안) 우우웅......... 우우웅.......... 종숙 성민아 전화 온다 받아봐 성민 네 어제 다솔이가 계속 말해서 늦게 자서 피곤하네요 중간에 찡찡 거리던데 미영 응 [성민ㅡ> 동우 전화 통화] 성민 네 여보세요 동우 저예요 다울이가 해달라고 해서 성민 잠깐만 5분 뒤에 영훈이 핸드폰으로 해 동우 네 알았어요 (동우네) 다울 뭐라고 했는데? 동우 이따 5분 뒤에 하라고 다울 그래 아진 다솔이 영훈이 둘 다 자는 거 아니야? 동우 응 그런 거 같아 깨워서 하려고 하나 봐 인애 그래 다울 또 성민 선생님이 핸드폰으로 깨우려나 봐 ㅋㅋ 동우 그런가 보다 ㅎㅎ 인애 무슨 소리야? 동우 아 성민 선생님이 가끔 영훈이의 핸드폰 벨소리를 따르릉으로 해서 깨우신다고 하더라고요 아진 그래 ㅋㅋ 성민 선생님도 같이 장난치는거 상상이 안되는데 인애 그러게 (병원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2호 안) 미영 뭐하려고 또 벨소리로 깨우려고 성민 네 둘 다 자서 이 방법이 딱이라서 어차피 일어나야 다녀 오잖아요 종숙 응 그렇기는 한데 화낼 건데 미영 열은 안 나겠지? 성민 네 그 정도로는 다울이 전화 한다고 하면 ㅎㅎㅎ 성민이가 벨소리를 따르릉으로 하고 다솔이에 귀에 대고 벨소리를 튼다 따르릉.......... 다솔이가 울기 시작한다 다솔 아아앙........ 딸기도 소스라 치게 놀라 만세 하면서 자다가 깜짝 놀라서 운다 딸기 야옹 야옹......... 영훈이가 일어나 다솔이랑 딸기를 달랜다 영훈(화난 근엄한 말투 목소로) 꺼 재미 들리 셨네요 성민 선생님 (근엄한 애교 목소리로) 아잉 뿌잉 끄세요 네 헷 성민 ㅋㅋ 알았어 종숙 둘이 똑같아 미영 그러게요 다솔 으아앙....... 영훈 이다솔 뚝 혼난다 딸기 야옹야옹........ 영훈 딸기야 아빠 아빠 영훈이가 딸기의 양쪽빰, 이마, 턱밑 부위를 부드럽게 쓰다듬어 주고 다솔이의 머리도 쓰다듬어 준다 [영훈ㅡ> 딸기(고양이) 양쪽빰, 이마, 턱밑 부위: 쓰담 쓰담 다솔 머리: 쓰담 쓰담] 다솔이가 울음을 그친다 딸기도 울음을 그친다 성민 알았어 진동으로 했어 다울이 전화 한다고 해서 그리고 일어나서 약 먹어 영양제, 비타민, 혈압약 다솔이도 영양제 비타민 먹고 영훈 어... 응 종숙 회사 가야 한다면서 할머니랑 미영 누나랑 식당에 있을게 죽 먹고 약 먹어 영훈 어... 응 언제 까지 죽 먹어? 먹기 싫다 힝 미영 저녁이면 밥 먹어도 된다고 했잖아 성민 네 영훈 형 보라 검사 한다고 하지 않았어 따라 가려고 주치의 나만 하는 거도 아닌데 그렇게 특별 대우해도 됩니까? 보라 검사 해야죠 ㅎㅎ 성민 아버지에게 부탁하지 뭐 저는 우리 잘생긴 동생 처남 이영훈 우선입니다 특별 대우하면 어때서요 싫어요? 특별 대우 하는거 싫으면 뭐 안 하도록 해볼게요? 영훈 어..... 뭐.. 그렇게 싫지는 않은데 종숙 안 좋아 미영 싫지 않지 다솔 특별대우 나쁜 거야? 아빠 영훈 아니 좋은 거야 아빠가 다솔이 딸기 많이 이뻐 하는거 처럼 챙겨 주는거야 다솔 아 그래 그럼 좋아 해야지 영훈 응 그러네 미안 많이 좋아요 막내 매형 성민 응 그래 계속 할게 영훈 어.... 응 ㅎㅎㅎ 다솔 아빠 잘했어 최고 사랑해 뽀뽀 영훈 응 다솔이도 최고 사랑해 뽀뽀 종숙 정말로 둘다 못말려 미영 뭐 영훈이랑 제부랑 둘이 잘 맞는데요 ㅎㅎ 다들(영훈, 미영, 종숙, 성민, 다솔)이 웃는다 [영훈 미영 성민 종숙 다솔ㅡ> 웃음: ㅎㅎㅎ] 성민이가 순길이에게 전화를 한다 (순길, 지영이네) [순길ㅡ> 성민 전화 통화] 순길 어 성민아 왜? 성민 아버지 보라 검사 부탁해요 저 영훈이 데리고 회사에 잠깐 갔다 올게요 꼭 해야 해서 순길 그래 할아버지 보러 간다 하지 않았어 생일이라서 성민 그건 5시에 집으로 가서 6시에 저녁 먹고 순길 그래 저녁부터 밥 먹는 거지 잘 챙겨 내가 할게 성민 네 감사합니다 1시간 에서 2시간이면 끝나요 바로 갈게요 순길 응 그래 알았어 성민 네 고마워요 아버지 순길 천만에 울 아들이 부탁하는 건데 아빠가 해야지 잘 다녀와 잘 보고 무리 안 하게 성민 네 ㅎㅎ영훈 했어? ㅎㅎ 성민 어 응 영훈 특별대우 좋아 좋은데 살살 부탁해 많은 사람들이 저 부러워 할거 같아 잘 생겼다고 하며 옆에 못 오고 아주 좋아요 굿 굿(good good) 아리 누나 일편 단심 이라서 나는 우리 아리 누나 다솔이 딸기 말고 없어요 ㅎㅎ 다솔 나도 아빠 엄마 딸기 제일 사랑해요 영훈 어.....응 그렇지 다솔 응 그렇지 딸기야 딸기 야옹야옹...... 영훈(애교 목소리로) 성민 매형 성민 형아 최고 사랑해요 하튜 말로 뽀뽀 쪽쪽 할머니 사랑해요 말로 뽀뽀 쪽쪽 하튜 미영 엄마 말로 뽀뽀 쪽쪽 하튜 다솔 왕자님 사랑해요 말로 뽀뽀 쪽쪽 하튜 딸기 공주님도 사랑해요 말로 뽀뽀 쪽쪽 하튜 ㅎㅎ 다솔 아빠 다솔이도 아빠 사랑해요 말로 뽀뽀 쪽쪽 딸기(고양이)가 영훈이(아빠) 다솔이(오빠) 성민이(막내 고모부) 종숙이(왕할머니) 미영이(큰 고모)의 얼굴을 핥는다 [딸기(고양이)ㅡ> 영훈이(아빠) 얼굴: 낼름 내름 다솔이(오빠) 얼굴: 낼름 낼름 성민이(막내 고모부) 얼굴: 낼름 낼름 종숙이(왕할머니) 얼굴: 낼름 낼름 미영이(큰 고모) 얼굴: 낼름 낼름] 딸기 야옹 야옹......... 종숙, 미영, 성민이는 딸기(고양이)의 양쪽빰, 이마, 턱밑 부위를 부드럽게 쓰다듬어 준다 (동우네) 동우가 전화를 영훈이에게 한다 (병원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3호 안) 곰 세 마리가 한집에........... 영훈 동우이다 종숙 받아 영훈이가 스피커로 하고 받는다 [영훈 ㅡ> 동우, 다울 전화(스피커폰) 통화] 영훈 응 동우 형 동우 응 영훈 동생 다울이 바꾸어 줄게 ㅋㅋㅋ 아진 인애 ㅋㅋㅋ 다울 왕할머니 다솔 큰 고모 성민 선생님 영훈 삼촌 다솔아 헬로(Hello) 다솔 아진 이모 이모 할머니 동우 삼촌 다울아 헬로(Hello) 동우 할머니 미영 누나 성민 형 안녕하세요 ㅎㅎ 아진 네 안녕하세요 성민 선생님 할머니 미영 언니 영훈아 다솔아 안녕 인애 할머니 영훈이 첫째 누나 성민 선생 안녕하세요 영훈아 다솔아 안녕 종숙 아진 어머니 안녕하세요 아진아 동우야 다울아 안녕 미영 아진 어머니 안녕하세요 아진아 동우야 다울아 안녕 성민 아진 어머니 안녕하세요 아진아 동우야 다울아 안녕 오늘 두 번 인사하네 ㅎㅎ 영훈(무뚝뚝한 애교 목소리로) 왜 또 우리 이쁘고 잘생긴 다솔 왕자님 울리고 그러 시는 겁니까 동우 형아 때지 때지 다솔아 동우 삼촌 때지 때지 해 다솔 응 동우 삼촌 때지 때지 아진 동우가 아니고 다울이가 해달라고 영훈 아 그래 다울아...... 우리 다울이는 삼촌이 용서해 줄게 우리 다솔이가 좋아하는 여자라 다울이는 다솔이 보고 싶은 거잖아 다솔이도 보고 싶었지? 그렇지 다솔 응 보고 싶었어 나도 용서해 줄게 다울이는 다울 응 고마워 성민 야 달달 그만하고 결론으로 하라고 말했지 하고 약 먹어 3개 다 먹었지? 약 영훈 응 영양제 비타민 혈압약 먹었어요 형아 다솔 막내 고모부 다솔이도 영양제 비타민 먹었어요 성민 그럼 결론 대화로 하고 끊어 다솔 네 다울 내일 올거지? 다솔 어 응 내일 오늘 갈 거야 아빠 몇 시지? 영훈 9시 30분까지 갈 거야 동우 아 맞다 오늘 오는 거지 다솔이 딸기 오는구나 껌딱지라 영훈 빙고 정답 9시 30분 가고 5시 갈거야 동우 그래 아 맞다 너 래시피 중에 안매운 김치찌개 있어 ? 아진이가 그러던데 알게 될거라고 영훈 어.... 응 있어 아진이가 한거구나 저번에 숙모 주었는데 ㅋㅋ 응 껌딱지 정답 동우 아 그래 ㅎㅎ 다울 얼마나 ? 다솔 몰라 ? 시간 다울 그래 영훈 1시간 에서 2 시간 정도 들렸다 갔다가 5시에 올 거야 삼촌 친할아버지 생일이라서 보러 가야 하거든 아리 숙모 처럼 저기 위에서 보면서 지켜 주거든 다울 아하 그렇구나 동우 오늘 가는 거야 영훈 응 동우 먼저는 기일 이구나 영훈 응 다울 다솔아 그럼 내일 보자 다솔 응 영훈 동우야 데리고 와 이따 갈 때 데리고 5시에 올게 6시에 데리고 가면 돼 할아버지네 들렸다 유기농 갈 거야 동우 그래 어디에서? 병원에서 있으면 힘들지 아이들 다 있으면 다솔 병실 말고 휴게실 있어요 놀면 되거든요 동우 아 그래 다울 와 가도 돼요 ? 영훈 응 다솔 이따 보자 다울 응 준비하고 갈게 이따 만나요 왕할머니 다솔 큰 고모 성민 선생님 영훈 삼촌 다솔아 굿바이(Good bey) 인애 할머니 다솔이 첫째 고모 성민 선생님 내일 만나요 영훈아 다솔아 내일 만나자 아진 성민 선생님 할머니 미영 언니 내일 만나요 영훈아 다솔아 내일 만나자 동우 네 할머니 미영 누나 저녁에 봐요 성민 형 영훈아 다솔아 이따 만나자 영훈 인애 이모 내일 만나요 아진아 내일 만나자 동우야 다울아 이따 보자 다솔 네 아진 이모 이모 할머니 동우 삼촌 다울아 굿바이(Good bey) 종숙 아진이 어머니 내일 만나요 아진아 내일보자 동우야 다울아 저녁에 만나미영 아진이 어머니 내일 뵈요 아진아 내일 만나 동우야 다울아 이따 저녁에 보자 성민 아진 어머니 내일 만나요 아진아 내일 만나자 이따 보자 다울아 동우야 뚜뚜뚜~~~~~~ (동우네) 아진이가 다울이를 서둘러 씻겨서 가방을 챙겨 준다 동우 다녀 올게 인애 영훈이도 갑자기 정하는거 같아 아진 네 그러게요 동우 닮아 가는거지 다울 아빠 가자 엄마 외할머니 뽀뽀 다녀 올게요 아진 천천히 해도돼 많이 좋아? 다울 네 좋아요 아주 많이 빨리 가자 아빠 엄마 외할머니 다녀 올게요 인애 둘다 조심해서 다녀와 너무 크게 떠들고 하면 안된다 병원 이라서 다울 네 외할머니 동우 다녀올게요 어머니 아진아 다녀 올게 아진 응 다녀와 다울이 잘 놀다 와 인애 그래 다녀와 (병원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2호 안) 성민 데리고 오려고 영훈 응 그래도 되는 거죠? 성민 알았어 가서 링거 맞고 해 알았지 영훈 어..... 응 종숙 왜 망설여 미영 네 해야지 안 아프지 영훈 어 뭐 맞을 건데 슬퍼서 다솔 아빠 안아 줄게요 다솔이 영훈이(아빠)를 어깨를 토닥이고 안아주고 머리를 쓰다듬어 준다 [다솔ㅡ> 영훈(아빠) 어깨: 토닥 토닥 영훈(아빠): (와락 꼬오옥) 영훈(아빠) 머리: 쓰담 쓰담] 영훈 어... 응 고마워 성민 얼른 전화해 밥 먹으면서 해 두 가지일 하잖아 짧게 결론 하고 알았지 영훈 어.... 응 미영 먹여 줄까? 힘 없잖아 영훈 어... 응 다솔 큰 고모 다솔이도 먹여 주세요 영훈 너는 혼자 먹을 수 있잖아 다솔이 지금은 다솔이 아야 해서 아파 약 먹잖아 영훈 못살아 정말 하~~~ 아 미영 둘이 똑같은데 왜 너도 저렇게 했잖아 할아버지 할머니에게 성민 저 8살 때도 그러던데요 지금도 그러는데 ㅎㅎ 영훈 이것 보세요 하~~~ 아 정말 영훈이가 세준이에게 전화를 한다 (세준이네) 세준 다 씻긴 거야? 리온이도 솔아 어 응 오늘 가는 날인 줄 알고 다 씻으니까 그러 더라 엄마 나 오늘 안 가요 하더라 리온이 세준 아 그래 아빠 다녀올게 리온 네 아빠 뽀뽀 잘 다녀와요 솔아 응 잘 다녀와 세롬 아빠 안녕 뽀뽀 따르릉....... 따르르릉...... 세준 영훈이네 웬일이지 할 말 있나? [세준ㅡ> 영훈 전화 통화] 세준 어 영훈아 영훈 역시 세준 형아 어디야 ? 집 ? 세준 지금 가려고 우리 딸이랑 뽀뽀 하는데 왜 방해를 하시고 그러세요 영훈 동생 영훈(무뚝뚝 말투 목소리로) 아이고 세준 형아 죄송합니다 형아의 아들 리온이가 들으면 기빠 할 소식을 전하려고요 하지말고 끊을까요? 세준 아니예요 하세요 동생 ㅎㅎ 우리 아들이 기쁘다는데 들어 야죠 영훈 응 리온이 데리고와 못 놀아서 우울 하잖아 올거야 다 네가 데리고 가서 놀다 올게 5시 가려고 오늘 생일 이잖아 할아버지 보러 가려고 재준 형네도 올거야 갔다 유기농도 가려고 어제 약속 했거든 재운 아빠네랑 혜영 누나네랑 혼자 보내서 약속을 해서 데리고와 6시에 갈때 데리고 가면 되 세준 그래 요즘은 자주 간다 ㅎㅎ 영훈 그러네 ㅎㅎ 세준 어 알았어 데려 갈게 솔아가 씻겨서 가방만 챙겨서 가면 돼 영훈 그래 잘 되었네 이따 보자 다솔 아빠 다솔이도 할래요 리온이 통화 영훈 응 자 여기 전화 다솔 세준 삼촌 헬로(Hello) 세준 응 다솔이도 안녕 바꾸어 줄게 빨리 통화해 다솔 네 리온아 이따가 와서 휴게실 놀자 리온 응 다 오는거지 다솔 응 이따 만나 세준 삼촌 리온아 굿바이(Good bey) 뚜뚜뚜~~~~~~ (세준이네) 솔아 뭐야 무슨 대화야? 세준 아 병원 6층 입원실에 휴게실 있어 거기서 놀고 이따 온다고 5시 오늘 영훈이 할아버지의 생일이라 보러 가나봐 솔아 아 그래 그렇구나 잘 다녀와 세준 응 다녀올게 세롬이 뽀뽀 오빠 아빠 다녀 올게 세롬 응 굿바이(Good bey) 리온 엄마 뽀뽀 굿바이(Good bey) 솔아 응 잘 다녀와 아참 이거 가져가 세준 아 맞다 세준이가 드라이아이스를 가득 채운 스티로품 박스 4개를 챙겨 차에 실고 리온이랑 차를 타고 회사로 간다 (병원 영훈이 입원 한 병실 602호 안) 영훈이가 재경이(형)에게 전화를 한다 (재경이네) [재경 ㅡ>영훈 전화 통화] 재경 네 여보세요 영훈 나야 재경 응 영훈 이따 다온이 데리고 와 데리고 병원 갔다 놀다 5시에 올게 데리고 가면 돼 있거든 휴게실 6층 복도 끝에 재경 응 5시에 와서 6시에 가려고 할아버지 뵈러 영훈 응 민찬이도 가잖아 인사하러 잘 다녀 왔다고 재경 응 알았어 데리고 갈게 이따 무리하면 반말 한다 영훈 뭐 무리 할거 있나요? 김비서님 말만 하면 되고요 맞긴 거는 다했나요? 아 맞다 아이들 숙제 이따 봐 재경 응 뚜뚜뚜~~~~~~보름 영훈이? 재경 응 다온이 데려 오라고 이따 신입 사원 있어서 오는데 아이들 다 온다고 병원에서 놀다가 데려 온다고 5시에 할이버지 생신이라 간다고 했거든 보름 응 생일 이잖아 아리가 그랬어 매년 같이 갔거든 재경 아 그래 휴게실이 있어? 보름 응 있어 아리 하고 몇 번 간 적 있어 할아버지가 고맙다면서 2살 때 디자인 하고 만들어 주셨다고 하더라고 손주 항상 치료해 주어서 고맙다고 도안 해서 만들어 주셨다고 하시더라고 나중에 영훈이가 지붕 이런 거 잔디 이런거 영솔 하기전에 영훈이가 리모델링 했어 낡아서 할아버지가 그러셨다고 나중에 손주에게 하라고 리모델링 ㅎㅎ 6층 3층에 영훈이가 리모델링 다 해준거야 6층, 3층 휴게실 있거든 둘 다 할아버지가 만들고 영훈이가 리모델링 한거야 재경 아 그래 보름 거기서 놀라고 하려는 거구나 재경 응 그러더라 결론 대화로 ㅎㅎㅎ 다온 나도 가요? 보름 응 가자 얼른 씻어 아빠 20분에 갈 거야 보름 서둘러 씻기고 챙겨 준다 보름 잘 다녀와 재경 응 다녀올게 엄마 뽀뽀 다녀 올게 굿바이(Good bey) 보름 응 그래 (소영이네) 소영 준영아 얼른 준비 하고 가 준영 네 갈거예요 준욱이 씻으면 씻을게요 준희 잘 다녀와 아빠 큰 오빠 준영 응 그래 영경 응 그래 (병원 영훈이 입원 한 병실 602호 안) 영훈이가 준영이에게 전화를 한다 성민 얼른 약먹어 영훈 응 (소영이네) 우우웅....... [준영ㅡ> 영훈 전화 통화] 준영 네 외삼촌 무슨 일이에요? 영훈 어 응 숙제 검사하는 날 지났지 준영 아 맞다 잊고 있었네요 가져올게요 영훈 왜 말 안 해 기억하고 해달라고 해야지 준영 미안 이요 영훈 사과 하라고 한 말은 아니고 네가 미안 가져와 뚜뚜뚜~~~~~ 준욱 외삼촌이야? 준영 응 숙제 검사 잊었더라고 나도 외삼촌도 가져오라고 ㅎㅎ 준욱 그래 이따 나갈 건데 같이 갈래 언제 끝나? 준영 일찍 끝난다고 했는데 맞죠 아빠 태준 응 오늘은 은찬이 박민주랑 세리랑 너는 하고 바로 가면 돼 다녀와 여기 용돈 10 만원 줄게 맛있는거 사먹어 준희도 가는 거야? 준희 네 살 거 있어요 오빠도 저도 소영 아 그래 은찬이 민주도 가는 거야 ? 같이 다녀와 준희 네 물어 보고 같이 갈게요 준욱 형 끝나고서 전화해 준희랑 나갈게 준영 응 잘 쓸게요 맛있는거 먹을 수 있겠다 ㅎㅎ 감사합니다 아빠 천만에 잘 놀고 와 살거 사고 너무 늦게 오지 말고 준희 5시 정도면 올 거예요 늦어도 준욱 네 소영 그래 다녀와 ㅎㅎ (혜영 이네) 혜영 은찬 아빠랑 은찬이랑 민주도 얼른 씻어 회사 간다며 다들 영경 응 그래 민주 네 은찬 아빠도 나도 민주도 먹고 이만 닦으면 되요 혜영 그래 ㅎㅎ (병원 영훈이 입원 한 병실 602호 안) 영훈이가 은찬에게 전화를 한다 (혜영이네) 우우웅......... [은찬ㅡ> 영훈 전화 통화] 은찬 네 외삼촌 영훈 숙제 가지고와 지났지 왜 말 안 해 ㅋㅋㅋ 은찬 깜박했네요 가져올게요 ㅎㅎ 영훈 응 뚜뚜뚜~~~~~영경 뭐라 했는데 외삼촌 은찬 숙제 지났다고 말 안 했어 하면서 웃으시고 가져 오라고 하셨어요 민주 그래 박민주 언니는? 혜영 그거 라면 알고있지 않을까 ? 영경 맞아 알고 있을 거야 전화번호는 다 있거든 사원들 전화 번호는 다 있어 외삼촌 태블릿 업무용에 저장되어 있어 은찬 외삼촌 철저하니까 있겠죠 ㅎㅎ 영경 빙고 민주 아빠 일찍 안 와요? 저랑 오빠 저 유에스비랑 해서 살 거 있는데 개강이고 해서 은찬 나도 같이 가자 민주 그래 같이 가자 혜영 둘이 가려고 ? 민주 네 혜영 준영이 준욱이 준희랑 물어 보고 같이 가 갈거 같은데 ㅎㅎ 영경 그래 같이 가 물어보고 여기 5만 원 줄게 먹고 다녀와 둘째 이모부도 주실 거니까 이 정도면 충분하지 나머지 남으면 용돈해 둘이 나누어서 아끼지 말고 맛있는 거 먹어 떡볶이 이런거 말고 ㅎㅎ 밥 먹어 은찬 민주 네 아빠 감사합니다 혜영 조심 해서 다녀와 민주 은찬 네 엄마 그렇게 할게요 혜영 응 (병원 영훈이 입원 한 병실 602호 안) 영훈이가 박민주에게 전화를 한다 [박민주ㅡ> 영훈 전화 통화] 박민주 네 사장님 이라고 해요? 오빠 ??? 영훈 마음대로 해 영훈 오빠로 ㅎㅎㅎ 박민주 아 네 영훈 오빠 이시간에 저 한테 전화를 다 하시고 영훈 숙제 가지고 오라고 검사 할 날짜 지나 안 했는데 아무도 말없더라 박민주 아 그러네요 다 했는데 잊어 버렸어요 영훈 그래 나도 잊었는데 뭐 가지고 와 채점 하고 다른 숙제 내 줄게 박민주 네 영훈 끊는다 민주 네 뚜뚜뚜~~~~ (박민주네) 민국(박민국) 누구인데? 박민주 저희 회사 사장님이요 숙제 내준다고 했잖아요 날짜 지나서 가져 오라고 하셨어요 민국 아하 유승이 고모부 말하는 거구나 박민주 ? 유승이요 ?? 고모부 여동생의 남편 오빠 여동생 남편 이라고 하던데 저희 사장님 현주(서현주) 응 그러니까 맞아 고모부 여동생 남편 첫째 아들 이름이 유승이 잖아 유승이 고모부 이름이 이영훈 이라고 했어 많이 아프다고 ㅎㅎ 입원 했다면서 박민주 네 숙제 검사 해 잠깐씩 하는거는 하세요 서현주 아 그래 의뢰 부탁 해도 되는거지 스포츠 광고 하고 경미 라고 알지 엄마 친구의 딸 너하고도 친하잖아 박 민주 네 현주 의뢰 작은 회사 자동차 부품화사 세부 하청이라고 하더라 디자인 사진 찍어 달라고 하더라 오라고 세부의 직원 하고 같이 가면 된다고 해 10월 첫째주 아프다고 천천히 하라고 해서 그정도면 된다고 고모가 그러시더라 박민주 네 박민국 둘다 천천히 해 우리도 10월 첫째주 박민주 네 박민국 연장도 가능 다다고 말해 박민주 네 (병원 영훈이 입원 한 병실 602호 안) 성민 씻어 영훈 응 종숙 다 먹은 그릇 챙겨 우리도 가자 성민 네 할머니저는 링거 챙기고 갈게요 지하 주차장에 계세요 다솔 알아요 고모부 차 다솔이 성민 그래 그럼 앞에서 기다려 영훈 응 성민 금방 갈게 8시 20분 영훈이 죽먹고 성민이랑 종숙이랑 미영이랑 다솔이랑 밥 먹고 나서 다솔이랑 영훈이랑 약 먹고 성민이 영훈이 종숙이 미영이 다솔이씻는다 그리고 가져 갈 짐을 챙긴다 이때 딸기 운다 야옹~야옹~야옹........ 울며 다솔이에게 안긴다 성민이가 분유를 타서 영훈이에게 건네준다 영훈 나가자 아빠가 먹일게 오늘은 안고 먹이기 힘들어 다솔 응 성민이가 영훈이를 휠체어에 앉혀 준다 영훈이가 딸기의 분유를 먹이면서 병실을 나간다 다솔이는 휠체어를 밀고 나간다 종숙이 혜영이 짐을 챙겨 들고 다솔이가 영훈이의 연두색 큰 백팩 하고 딸기의 가방을 휠체어 넣고 다솔이 곰돌이 그림 큰 백팩을 메고 병실을 나간다 성민이는 6층 비품실로 가고 종숙이 미영이 영훈이 다솔이 딸기는 병원의 지하 주차장으로 엘리 베이터를 타고 내려 간다 (재경이네) 재경 다녀올게 다온 엄마 뽀뽀 다녀올게요 보름 응 잘 다녀와 재경이랑 다온이랑 엘리베이터를 타고 사무실로 올라간다 (영솔 사무실 안) 8시 20분~~~ 재경 다온아 장난치지 말고 얌전히 있어 친구들 올거야 다온 네 게임 하고 있을게요 재경 응 아빠 인제 일 하고 정리 하고 해야 해 게임 하고 있어 다온 네 (시원이네) 성애 아이들은 아직이야? 영은 일어난 거 같아요 시원 네 일어났어요 아이들 어제 숙제 영훈이가 풀어준거 하고 있던데요 쌍둥이들은 방에서 도형 공식 외우는 소리도 들리고 둘이 물어 가면서 문희는 방에서 영어 단어 발음 열심히 따라 반복해서 하던데요 ㅎㅎㅎ 성애 그래 영은 그래요 성애 아이들 나오라고 해서 밥 먹으라고 해 오늘 아이들 좋아하는 임연수어 조림했는데 영은 그래요 부를게요 성애 응 그래 같이 먹자 시원 임연수어 무조림 영훈이도 좋아하잖아 ㅎㅎ 성애 감자나 고구마 넣어서 하기도 하더라 시원 나는 무가 좋아요 영은 저도 무가 좋아요 응 무가 좋지 영훈이도 고구마 감자 들은거 잘 안 먹어 ㅎㅎ 성애 그거 아리네가 좋아해서 넣어서 가끔 해서 만들어 준 적 있어 감자 고구마 아이들 잘 먹는다고 영은 시원 아 그렇구나 영은이가 아이들 방으로 간다 (환희, 재희 방 안) 영은 밥 먹어 너희들이 좋아하는 임연수어 무조림이라고 한다 할머니가 환희 네 와 정말이요 나가요 재희 네 할머니 짱! 최고! (문희 방 안) 영은 문희야 딸 밥 먹어 문희가 좋아하는 임연수어 무조림 할머니가 하셨어 먹으러 나와 문희 네 엄마 나갈게요 환희 재희 문희 나온다 식사를 한다 영은 네 어머니 고마워요 제가 해야 하는데 ㅎㅎ 성애 괜찮아 이따 저녁에 저녁 먹으러 내려와 아침에 우리 며느리가 해준 밥 먹으면 되지 뭐 한 두 번 하는 건데 ㅎㅎ 시원 엄마 최고 성애 응 아들 최고 순주들 손녀 최고 문희 네 할머니 최고 뽀뽀 시원 네 엄마도 최고 성애 그래 할머니도 문희 뽀뽀 (성준이 애심이네) 성준 울은거 들킬거 같아요 그만 울라고 했잖아요 애심 그렇겠죠 성준 응 애심 어떡해요 슬픈 영화 이런거 봤다고 둘째 셋째 넷째네는 속이는데 ㅎㅎ 특히 영훈이는 못 속이잖아 성준 응 그렇지 ㅎㅎ 애심 밥 먹어요 성준 그래요 먹고 이 닦고 씻고 가요 애심 오늘은 국 콩나물 키운 거 있잖아요 콩나물은 그걸로 끓였어요 드세요 늦게 일어나 못했네요 성준 괜찮아요 성준이 애심이 서둘러 먹고 애심이는 설거지를 하고 성준이 씻는다 애심이도 설거지 다 하고 성준이 나오자 씻고 준비한다 성준 청소는 이따 와서 해요 애심 네 (미영이네) 오늘도 주은 와 있다 오늘은 간단하게 준비를했다 주은 오늘은 콩나물 김칫국인데 너무 간단하죠 세찬 괜찮아요 ㅎㅎ 저 이따 나갔다 올게요 유에스비며 살 거 있어서요 재운 응 그래 잘 다녀와 세찬 네 아빠 민찬 잘 다녀와 부럽다 ㅎㅎ 세찬 왜 토요일도 6시 이야? 재운 나도 잘 몰라 민찬 하다 보니 그렇게 되었어 ㅎㅎㅎ 처음 초창기라서 의뢰 이런 거 하면서 창립하고 유오 그리고 외삼촌 친구 회사 수이랑 준이랑 하고 루루앙 하고 세준이 아버지가 의뢰 주고 첫째 이모부가 의뢰 받아오고 그리고 아빠가 큰 아빠에게 말해 조금 하고 둘째 이모부가 아버지가 다 맡기신 거 하고 하시면서 첫 의뢰가 둘째 이모부 태영 형이라는 분 의뢰 이었거든 그래서 토요일까지 10시였는데 외삼촌 쓰러지고 입원해서 금지시켰어 막내 이모부가 6시까지만 하라고 그래서 토요일도 6시 이고 일요일은 쉰 거야 전에는 일요일도 나가고 했었거든 ㅎㅎ 세찬 일중독이야 재운 그렇지 ㅎㅎ그리고 처음이라서 늦게 까지 한거 도 있고 처음ㄴ일한 창립 일이 토요일 이라 그런 거도 있고 민찬 네 맞아요 ㅎㅎ 주은 일중독 세찬이 민찬 오빠는 아닌 거죠 ㅎㅎ 민찬 글쎄 외삼촌 하고 하려면 그렇게 되는 거 일지도 모르겠다 세찬 그렇겠다 ㅋㅋㅋ 주은 못살아 정말 아버지 민찬 오빠 닮아 가는거 같아요 재운 걱정마 못 하게 할게 주은 아 네 아버지 고마워요 최고 사랑해요 재운 응 나도 우리 주은이 사랑해 세찬 ㅎㅎ 저도 사랑합니다 아빠 형수님 형 민찬 어 응 나도 아빠 주은아 세찬아 사랑해 재운 응 그래 나도 민찬이 세찬이 사랑한다 주은 네 민찬 오빠 세찬아 사랑해 다들 웃는다 재운 얼른 먹고 출근 준비해 민찬이는 민찬 네 (승민 아연이네) 승민 내일 갈 거지? 영훈이 보러 아침 일찍 가자 아연 아 네 오늘은 할아버지 생신이라 납골당 간다고 했어요 승민 그래 아리도 거기 이잖아 할아버지는 17번 아리는 19번 이잖아 승민 네 우리도 갈까? 아리 보러 영훈이 보려 들려서 아리 보러 가면 되잖아 아연 그래요 승민 그렇게 해요 아연 저녁에 가는 거지? 승민 응 민찬이 주은이도 다녀와서 인사 간다고 해서 6시에 가겠지 아연 그럼 저녁 먹고 가겠네 아 그렇겠다 그때 맞추어 가서 영훈이도 보고 오자 승민 아이들도 데리고 같까? 물어 볼까? 아연 우리 둘이 다녀와요 쉬게 이따 음식 사서 내일 시간 맞추어 보내라고 하고 유기농이나 다녀 와요 둘이 승민 그러자 세인이 오빠 도윤 검사에게도 감사 하다고 해야죠 아연 그래요 그렇게 하자고요 이따 아이들 데리고 가요 다녀 와서 승민 우리 시간 맞추어 가요 승민 응 (리욱이네) 리욱 인제 일어난 거야 너희들 유승 네 유준이랑 유린이도 지금 일어났어요 ㅎㅎ 보령 밥 먹어 유승 유준 유린 네 우리 아빠 우리 실내 놀이터 가자 리욱 그래 가자 ㅎㅎㅎ 점심 먹고 가자 가서 2시간 정도만 놀고 오자 유승 네 좋아요 말로 뽀뽀 아빠 최고 유준 좋아요 아빠 뽀뽀 유린 좋아 아빠 뽀뽀 보령 엄마는 유린 엄마 뽀뽀 유승 저는 말로 뽀뽀 엄마도 최고 유준 엄마 뽀뽀 유준 오늘은 새우탕이네요 근데 약간 매워요 ㅎㅎ 그래 새우 간장 양념한 거 먹어 유준 네 유승 전 매워도 새우탕 유린이는 이거 간장 ㅎㅎㅎ 리욱 그래 많이 먹어 ㅎㅎ 유승 아빠 엄마는 드셨어요? 보령 먹었지 리욱 먹었어 ㅎㅎ 보령 가려고 리욱 응 영훈이는 할아버지 보러 납골당 간다고 하던데 들려 아리 보고 같이 가자 리욱 그렇게 할까? 보령 응 리욱이가 승민이에게 전화 한다 [승민ㅡ>리욱 전화 통화] 승민 응 리욱아 리욱 아빠 우리 아리 보러 가요 같이 승민 응 그래 우리도 가려고 했어 시간 맞추어서 와 6시에 간다고 했어 리욱 네 아빠 승민 그래 끊어 리욱 네 아빠 승경 실내 놀이터 안가요? 리욱 미안 오늘은 고모 보러 가자 다음에 같이 가고 유승 유준 유린 네 약속 이요 리욱 응 그래 약속 유기농에도 갈거야? 유승 유준 유린 와 정말이요 좋아라 ㅎㅎㅎ보령 좋겠네 얼른 먹어 유승 유준 유린 네 하고 대답 한다 (상경 정원, 상원이네) 정원 오늘도 예약 있어요? 상경 응 한 명 있어 오늘 민찬이 주은이 민찬이 할아버지 보러 간다고 하던데 들었어요? 정원 네 들었어요 생신이라고 해서 외삼촌 잠깐 와서 간다고 하더라고 주은이도 신혼여행 결혼식 잘 다녀 왔다고 잘 산다고 인사하러 간다고 하더라 상원 그래요 저 세찬이 형 만나러 가요 같이 뭐 살 거 있어 가기로 했어요 정원 응 그래 잘 다녀와 상경 여기 5만 원 줄게 너도 같이 돈내고 아니면 음료수 라도 사고 상원 와우 아빠 고마워요 거금 인데요 감사합니다 잘 쓸게요 상경 응 그래 (영솔 사무실 안) 8시 30분~~~ 태준이 영경이 민찬이 준영이 은찬이 유민주랑 사무실 안으로 들어온다 재경이 태준이 영경이 민찬이 준영이 은찬이 유민주랑 인사를 한다 다온 다솔이 고모부들 형아들 민주 누나 헬로(Hello) 8시 35분~~~ 재미랑 수영이 박민주랑 송희가 사무실 안으로 들어온다 재경이 태준이 영경이 민찬이 준영이 은찬이 유민주랑 재미랑 수영이 박민주랑 송희가 인사를 한다 다온 형아들 누나들 헬로(Hello) 8시 38분~~~ 동우랑 세준이 다울이 리온이 사무실 안으로 들어 온다 재경이랑 태준이랑 영경이랑 민찬이랑 준영이랑 은찬이랑 재미랑 송희랑 박민주랑 동우랑 세준이랑 인사한다 리온 다솔이 고모부들 삼촌들 형아들 고모 예비 고모부 누나들 헬로(Hello) 다울 다솔이 고모부들 삼촌들 송희 이모 리온이 고모 오빠들 헬로(Hello) 8시 40분~~~ 세리가 사무실 안으로 들어온다 재경이 태준이 영경이 민찬이 준영이 은찬이 유민주랑 수영이랑 박민주랑 송희랑 재미랑 세리랑 인사 한다 다울 언니 헬로(Hello) 다온 리온 누나 헬로 (Hello) 재경 다 했어 인테리어 디자인 민찬아 세준아 동우야 재미야 세준 민찬 네다 했어요 재미 네 했어요 동우 이따 보여 주면 되는 거죠 재경 응 동우야 세준아 민찬아 알지? 병원 6층 휴게실 세준 민찬 알아요 동우 저는 오늘 영훈이 말해서 알았어요 재경 아 그래 세준 저 5살때에 다리 부러져서 입원 했을때 영훈이 6층 휴게실에서 그림 그리고 있었어요 그때 병실이 꽉 차서 6층에 있었는데 거기 있었어요 지붕 하고 잔디 하고 의자 있어요 수영 누가 만들 었어요?? 박민주 영훈 오빠가 5살이면 어린데 누가 만들었어요? 저도 궁금해요 세준 원장님 환자가 감사 하다고 만들어 주셨어요 준영 세준 형 그거 혹시 외삼촌이 만든거 아닌가요? 5살이면 충분히 그릴 거 같은데 태준 아니 영훈이가 한 거 아니야 영경 있어 다른 사람 말해도 되나 나중에 물어봐 이따 오면 영훈이 한테 ㅎㅎ 세준 말해도 될 건데요 그래요 영훈이에게 물어봐요 ㅋㅋㅋ 박민주 매번 궁금하게 하시고 유민주 저도 궁금 하네요 세리 저도 궁금해요 (사랑동 종합 병원 지하 주차장 안) 미영 다솔아 찾았어? 다솔 네 찾았어요 여기 맞지 막내 고모부 빵빵 아빠 영훈 응 잘했어 뽀뽀 종숙 다솔이 잘 아네 10분 후~~~성민이 지하 주차장 안으로 들어온다 짐을 챙겨서 실고 간다 종숙 미영아 다솔이 앉고 앞에 타 영훈 큰 고모랑 같이 가 다솔 네 아빠 종숙이는 뒷자석에 타고 영훈이는 뒷좌석에 종숙이의 무릎을 베고 누워있다 딸기는 영훈이의 배위에 있다 (성공빌딩 5층 복도) 애심이 성애랑 혜영이 식당으로 내려간다 재운이 성준이 공인 중개 사무실로 내려간다 (식당 안) 혜영이 애심이 성애랑 청소 한다 그리고 장사 준비 한다 혜영 오늘은 6시까지만 한다고 했죠 애심 응 고모 어머니흑미죽 영훈이 꺼 한다고 하신 거죠 성애 네 ㅎㅎㅎ 혜영 미역국은 이따 먹는 거죠? 엄마랑 고모는 애심 성애 응 (공인 중개 사무실 안) 성준이 재운이 청소며 일할 준비를 한다 성준 오늘은 이따 저녁에 혼자 해야겠네 재운 그러네요 걱정 말고 다녀오세요 ㅎㅎ 성준 응 걱정은 안 해 항상 혼자 잘 하잖아 ㅎㅎ 재운 네 아버지 ㅎㅎ (영솔 사무실 안) 재경 일해요 시간 다 되었어요 유민주 씨 강세리 씨 보고 배우세요 준영 씨 민주 씨 은찬 씨 숙제 가져 왔죠? 유민주 네 ? 저는 다음 주 인데요 준영 아니요 유민주 말고 박민주 씨요 성을 빼고 말했네요 영솔 사원들이 다들 웃는다 [태준 영경 재경 민찬 세준 동우 준영 송희 은찬 재미 수영 박민주 유민주 세리: ㅎㅎ] 동우 쉿 조용 다들 일 해요 태준 영경 재경 민찬 세준 준영 송희 은찬 재미 수영 박민주 유민주 세리 네 (성공빌딩 3층 지하 주차장 안) 영훈이 성민이 종숙이 미영이 다솔이 딸기가 성공 빌딩 3층 지하주차장 안에 도착했다 종숙이는 식당으로 간다 (영훈이네 집) 미영이 영훈이네 집안으로 들어와서 청소를 하고 세탁기에 옷을 넣고 빨래를 한다 영훈이 거 다솔이 거 옷 속옷을 챙겨서 종이백에 넣는다 (엄마 손 식당 안) 혜영 오셨어요 할머니 애심 오셨어요 어머니 성애 엄마 어쩐 일이예요? 종숙 응 오늘 영훈이 회사 신입사원 뽑아 온다고 해서 성민이 미영 같이 다 왔어 애심 아 그래요 흑미죽 어머니랑 같이 만들어서 먹이면 되겠네요 종숙 응 그래 다들 청소를 하고 음식을 만든다 (영솔 사장실 안) 성민이 영훈이 다솔이 딸기랑 베란다를 통해서 사장실 안으로 들어간다 영훈이 자료들을 복사해서 환경 다자인 숙제 1개 자료 하고 시각 디자인 숙제 2개의 자료를 복사해서 스테이플러로 찍어 클립을 끼운다 환경 디자인 디스플레이 사진 찍기 많이 사진기 주기 장준영~~~ 자료 복사 빙고 완료 O 스태플러 찍기 초록색 클립 빙고 완료 O 시각 디자인 2개 유은찬~~~ 그래픽 디자인 자료 복사 빙고 완료 O 스태플러 찍기 빙고 완료 O 파란색 클립 빙고 완료 O 박민주~~~ 포스터 디자인 자료 복사 빙고 완료 O 스태플러 찍기 빙고 완료 O 노란색 클립 빙고 O 성민 얼른 하고 가자 링거 맞자 영훈 어.....응 성민이가 주사를 5대 놓아 준다 영훈 아으윽 다솔 아빠 호호호 영훈 안녕하세요 좋은 아침입니다 사장실 도착 아파 오기 시작 하네요 회의실로 다들 모이라고 해주세요 송희 씨 뚜뚜뚜~~~~~~~ (영솔 사무실 안) 송희 회의실로 오시라고 하십니다 재경 다들 빨리 가요 혼나지 말고요 (영솔 회의실 안) 영솔 사원들 회의실 안으로 들어 와서 자리에 앉는다 (영솔 사장실 안) 영훈이 다솔이 성민이 딸기가 사장실 나와서 회의실로 간다 (영솔 회의실 안) 영훈이 성민이 다솔이 딸기랑 회의실 안으로 들어온다 딸기는 영훈이의 무릎 위에서 앉아서 잔다 영훈 이다솔 문 닫지 마 다솔 네 아빠 다온이 리온이 다울이 다솔이 놀고 있어 이따가 갈거야 일하고 삼촌 다울 다온 리온 네 삼촌 다솔 고모부들 삼촌들 형아들 이모들 민주 누나 세리 누나 이쁜 누나 헬로(Hello) 영훈 자 떠들지 마시고 집중 합시다 빨리 하고 쉴 겁니다 준영 씨 은찬 씨 박민주 씨 숙제 제출 하시고 다른 거 없죠 동우 대리님 어몽스는 월요일 이죠 동우 네 사장님 영훈 적을 거 주시고 숙제도 주세요 동우 사장님 인테리어 수영 씨거 제 의뢰 다 한 거 있어요 영훈 네 주세요 설명 적어서 드릴게요 박민주랑 은찬이 준영이 숙제를 제출한다 영훈 네 다솔아 시진기 준영이 형아 주고 책상 위에 거 가방에 넣어 다솔 네 다솔이가 가방에 사진기를 꺼내 오른쪽 책상 위에 놓는다 영훈이가 왼쪽의 책상 위에 사진기를 다솔이에게 준다 다솔이 받아서 가방에 사진기를 넣는다 동우랑 영경이 재미랑 민찬이 세준이가 설명 쓸 디자인을 제출한다 장준영 숙제 설명 완료 A+ O 유은찬 설명 완료A+ O 박민주 설명 완료 A+ O 준영이랑 은찬이랑 박민주는 가져가고 준영이는 디스플레이 디자인 하도록 하고 사진 꼭 첨부 많이 찍어봐 사진기 비싼거다 이걸로 찍어봐 ㅎㅎ 설명 쓴 거 김비서님 장준영이라고 쓴 파란 클립 끼워 놓은 자료 준영 씨 주시고요 다솔아 다솔 준영 형아 여기 사진기 준영 응 고마워 영훈 은찬이랑 박민주는 저번 거 반대로 하고 시각디자인 재경 형 나누어주세요 박민주 노란 클립 은찬이 초록 클립 끼운 거 이거 보고 하시고 2주 뒤 제출 박민주 씨 유은찬 씨 강세리 씨 유민주씨 장준영 씨 토요일에 제출하세요 개강이라서 수업일 때는 그리고 인테리어도 설명 2개 완료 O 디자인 다시 해서 가져 오세요 재미 씨가 한거 이죠 한 개 빠졌어요 다시 해서 제출 하시고 인테리어 2개 팩스 보내 주세요 재경 네 영훈 장준영 씨 유은찬 씨 박민주 씨 유민주 씨 강세리 씨 개강이라 수요일 부터 많이 빠지는 관계로 세명 충원 했어요 아으윽 성민 형 성민 지금 할 거야? 영훈 참아 볼게 (제품 다자인) 오정숙 24살 (환경디자인) 김도경 30살 (시각디자인) 이봉주 26살이고 세 분 다 강재미 씨 조수영 씨 고송희 씨 장준영 씨 유은찬 씨 박민주 씨 강세리 씨 유민주 씨 보다 잘해요 강의 없을 때 배우고 일하시고 하시고요 재미 수영이 송희도 보고 배워요 그리고 {환경 장민호 교수 시각 노순희 교수 소개} * 시각 ,제품 ,환경 20 명 지인 의뢰 * (환경 디자인 교수님 의뢰) 도경 건당 월급 110+10+10+10 =40 10x4=40 총금액 40만원 김민찬 2건 월급 1(2)건당 10만원10+10+10+10 =40 10x4=40 총금액 40만원 조수영 1건(2) 건당 월급 10만원 10+10 =20 10x2=20 총금액 20만원 환경 디자인 도면 2개 디스플레이 2인테리어 2개 유차원 건물 놀이터 공공 (시각디자인 교수님 의뢰) 이봉주 2건 시각 월급 1(2)건당 10만원10+10+10+10 =40 10x4=40 총금액 40만원 고송희 1건(2) 건당 월급 10만원 10+10 10x2=20 총금액 20만원 시각 디자인 광고 그래픽 포토그래피 포장 POP (제품 디자인교수님 의뢰 ) 오정숙 2건제품 2명 월급 1(2)건당 10만원 10+10+10+10 =40 10x4=40 총금액 40만원 강재미 1건(2) 건당 월급 10만원 10+10 10x2=20 총금액 20만원 제품디자인 공업 운송기기 페션 디자인업 운송기기 2건 시각 월급 1(2)건당 10만원 10+10 =20 총금액 20만원 1건(2) 건당 월급 10만원 10+10 총금액 10만원 제품디자인 공업 운송기기 패션 디자인(루루앙에 의뢰) 공예 운송기기 영훈 건당 월급 10만원 10=10 총금액 10만원 건당 월급 10만원 10=10 총금액 10만원 영훈 10건 1명 (나누어 시키기) 환경 2시각 5 제품 3 1건 10 x 10=100만원 10+10+10+10+10+10+ 10+10+10+1010+10+10+10+10+10+ 10+10+10+10=200만원 100x2=200 만원10원 팩스 메일은 전부 보냈으니까 확인하고 의뢰 오면 맡길 겁니다 해당되는 분은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환경 디자인 공공은 제가 할 겁니다패션 디자인도 제가 알아서 루루앙에 맡길게요 박민주 사장님 저도 의뢰요 지금은 안 해도 되고요 영훈 네 뭔데요 말하세요 박민주 스포츠 광고 하고 의뢰 작은 회사 자동차 부품화사 세부 하청이라고 했어요 디자인 사진 찍어 달라고 했고 오라고 세부 사원 하고 같이 가면 된다고 했어요 10월 첫째주라고 하셨어요 연장도 가능 하고요 영훈 아 네 접수 완료 김비서님 적어 놓으시고요 저도 적기 완료 저장 완료 O 박민주 씨 10월에 할때 전화 둘다 해달라고 말해주세요 박민주 네 사장님 수영 사장님 6층, 3층 휴게실 누가 지으신거 인가요? 영훈 병원 휴게실 말 하는거죠? 준영 네 맞아요 영훈 저희 할어버지가 만들어 주셨어요 저 수술 해주고 치료 해서 고맙다고 2살때 그리고 할아버지가 원장 선생님에게 나중에 저희 손자 크면 리모델링 맡겨 달라고 잘 할거라고 그래서 제가 영솔 회사 창립 하기 전에 리모델링 한거 입니다 이정도면 답이 된거죠 재경 다온 엄마도 그렇게 말했는데 ㅎㅎ 영훈 아 그래요 보름 형수님도 알거예요 우우우웅........ 영훈 성민 형 주세요 핸드폰 성민 응 여기 있어 [도경 ㅡ> 영훈 전화] 도경 이영훈 사장님 도착했어요 지금 다 만났어요 제품 다자인 오정숙 24살 시각디자인 이봉주 26살 맞죠? 영훈 네 맞아요 2층 영솔 건축& 디자인 이라고 쓰여 있어요 도경 네 지금 바로 올라 갈게요 영훈 네 오시면 회의실 이라고 쓰여 있는 곳 문 열려 있을 겁니다 도경 네 이따가 뵐게요 영훈 네 이따가 만나요 도경이랑 정숙이랑 봉주가 회의실 안으로 들어온다 영훈 오셨어요 다들 자기소개 하세요 그리고 다 하신 분들은 앉으시면 됩니다 정숙 도경 봉주 네 정숙 안녕하세요 오정숙입니다 저는 제품 디자인 전공이고 제품 디자인 전부 할 수 있어요 나이는 24살입니다 한정원 교수님 추천으로 왔어요 영훈 실장님이랑 대리님이랑 오정숙 씨랑 같이 하시고 정숙 씨 제품 디자인 담당 하시고 정숙 씨는 대리님이랑 실장님에게 배우세요 송희 씨 박민주 씨 재미 씨 보고 배우 시고요 그 다음 소개하세요 봉주 안녕하세요 시각 디자인 전부 다 전공이에요 이봉주입니다 26살입니다 잘 부탁합니다 저는 시각 디자인 노순희 선생님 소개로 왔어요 영훈 이봉주 씨는 노순희 교수님 큰아들과 친구라고 해요 실력 좋으니까 송희 씨 박 민주 씨 재미 씨 보고 배우시고요 동우 대리님 영경 실장님 이봉주 씨랑 같이 하고 봉주씨는 시각 디자인 담당이고 봉주 씨는 영경 실장님이랑 동우 대리님에게 배우세요 그 다음 소개하세요 도경 네 안녕하세요 김도경입니다 저는 환경 디자인 전부 전공 했어요 환경 디자인 장민호 교수님 소개로 왔어요 30살입니다 잘 부탁합니다 영훈 본부장님이랑 차장님이랑 과장님이랑 실장님 잘 부탁합니다 강의 하시고 오셔서 준영 씨 남는 시간에 배우세요 수영 씨도 배우시고요 여러분 보다 뛰어납니다 도경 씨 본부장님 차장님 과장님에게 배우시고 실장님에게도 인테리어 배우세요 강의 하시고 오셔서 남는 시간 유민주 씨랑 강세리 씨도 시각 디자인 이봉주 씨에게 배우세요 준영 씨 은찬 씨 박민주 씨 유민주 씨 강세리 씨 토요일은 꼭 출근 하세요 그리고 본부장님 실장님 차장님 순으로 직책 있으신 분 부터 자기 소개 하세요 일어 나서요 저와의 관계 나이랑 이름이랑 담당이랑 이런 거 전부 다 설명하세요 나중에 놀라지 않게 태준 네 사장님 영훈 빨리 설명하세요 지금 몸이 너무 안 좋아요 성민 많이 안 좋으면 더 추가할까? 지금 하면 졸리잖아 잠깐 성민 형 바가지 토할 거 같아 태준 괜찮아요? 영훈 네 괜찮아요 빨리 일어나서 소개하세요 재경이가 바가지를 찾아서 성민이에게 준다 성민이가 바가지를 영훈이에게 건네 준다 영훈이가 토를 3번이나 한다 영훈 아윽...... 성민 버리고 올게 영훈 응 성민이가 재빠르게 버리고 회의실 안으로 돌아 온다 영훈 빨리 해요 태준 네 태준이가 일어 난다 태준 안녕하세요 반가워요 영솔 건축& 디자인 장태준 분부장입니다 47살이고요 이영훈 사장님의 둘째 매형입니다 둘째 누나 남편이고 장준영 씨는 저의 큰 아들입니다 건축 설계 도면 담당 총책임자입니다 태준이가 소개 하고 자리에 앉는다 영경이가 일어난다 영경 안녕하세요 반가워요 저는 영솔 건축& 디자인 유영경 실장입니다 45살이고 이영훈 사장의 셋째 매형 셋째 누나 남편이고 유은찬 씨는 저의 아들이고 유민주 씨는 저의 딸입니다 저는 인테리어 시각 제품 담당 총 책임자입니다 영경이가 다 소개하고 자리에 앉는다 세준이가 일어 난다 세준 안녕하세요 반가워요 영솔 건축 &디자인 강세준 차장입니다 28살이고 이영훈 사장님 하고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친구입니다 지금까지 같이 일하고 강재미 씨가 제 여동생입니다 환경 디자인 전부 담당입니다 실장님이랑 본부장님하고 같이 총괄합니다 세준이가 다 소개하고 자리에 앉는다 민찬이가 일어 난다 민찬 안녕하세요 반가워요 영솔 건축 &디자인 김민찬 과장입니다 28살 이고요 저는 이영훈 사장님의 첫째 누나 큰 아들 입니다 이영훈 사장님이 저의 외삼촌 이십니다 사장님 저보다 한 살 적어요 강세준 차장님 하고 같이 학교 다녔어요 친구입니다 저도 환경 디자인 전부 다 전공입니다 환경디자인 전부 인테리어 담당 총괄입니다 민찬이가 다 소개하고 자리에 앉는다 동우가 일어 난다 동우 안녕하세요 반가워요 저는 영솔 건축 &디자인 유동우 대리입니다 28살이고 저는 이영훈 사장님 장인어른 하고 저의 아버지가 친구 이고 회사 창립하셔서 저의 형이 본부장님 이셔서 가족이나 마찬가지이고 저의 엄마 이영훈 사장님께서 숙모라고 부를 정도로 친합니다 시각 디자인 제품 디자인 전부 다 전공 담당 실장님하고 같이 총괄합니다 동우가 다 소개 하고 자리에 앉는다 재경이가 일어 난다 재경 영솔 건축 &디자인 이영훈 사장님 비서 김재경입니다 이영훈 사장님 부재시 제가 전부 관리 총괄합니다 환경 전부 시각 전부 제품 전부 총괄이고 환경 디자인 전공 시각 제품 1년 씩 배웠어요 사장님 의 아내 오빠 친구이고 사장님 아내분 친구가 저의 부인입니다 나이는 34살입니다 재경이가 다 소개 하고 자리에 앉는다 송희 저부터 해요? 영훈 네 하세요 송희가 일어 난다 송희 안녕하세요 반가습니다 영솔 건축 &디자인 고송희 사원 입니다 27살입니다 이영훈 사장님 친구입니다 사장님의 장인 어른 하고 저희 아버지 친구이십니다 사장님 하고 7살 때부터 친구입니다 시각 디자인 제품 디자인 담당입니다 송희가 다 소개 하고 자리에 앉는다 재미가 일어 난다 재미 안녕하세요 반가워요 영솔 건축& 디자인 강재미 사원입니다 25살이고 강세준 차장님의 여동생이고 조수영 씨는 저의 남자 친구 약혼자입니다 저는 제품디자인 시각디자인 전공 담당입니다 재미가 다 소개 하고 자리에 앉는다 수영이가 일어 난다 수영 안녕하세요 반가워요 영솔 건축& 디자인 조수영 사원입니다 26살이고 강재미 씨 남자 친구 약혼자입니다 저는 건축 설계 도면 담당입니다 수영이가 다 소개 하고 자리에 앉는다 은찬이가 일어 난다 은찬 안녕하세요 반가워요 저는 영솔 건축& 디자인 유은찬 사원입니다 23살이고 시각 디자인 1학기 남았고 아직은 사장님에게 배우는 중입니다 제품 디자인도 배울 예정이고 강의 없는 빈 시간 토요일 방학 때 나와서 일할 겁니다 실장님 아들입니다 이영훈 사장님이 저의 외삼촌이십니다 은찬이가 다 소개 하고 자리에 앉는다 준영이가 일어 난다 준영 안녕하세요 반가워요 영솔 건축& 디자인 장준영 사원입니다 환경 디자인 1학기 남았어요 25살이고 환경 디자인 담당입니다 본부장님 아들입니다 이영훈 사장님 외삼촌이십니다 준영이가 다 소개 하고 자리에 앉는다 박민주가 일어 난다 박민주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영솔 건축& 디자인 박민주 사원입니다 저는 시각 디자인 전공 제품 디자인은1학기 남았어요 이영훈 사장님의 아내의 오빠의 부인의 새언니 첫째 오빠 첫째 딸이고 나이는 23살입니다 박민주가 다 소개 하고 자리에 앉는다 유민주가 일어 난다 유민주 안녕하세요 반가워요저는 영솔 건축&디자인 아르바이트생 유민주입니다 시각 디자인 1년 배우고 있어요 제품 디자인도 배울 에정이고 20살이고 이영훈 사장님이 저의 외삼촌이고 사장님에게 배우고 방학 때 아르바이트합니다 실장님 딸입니다 강세리는 저의 제일 친한 친구입니다 잘 부탁해요 유민주가 다 소개 하고 자리에 앉는다 세리가 일어 난다 세리 저는 영솔 건축& 디자인 아르바이트생 강세리 입니다 유민주 씨랑 같이 시각 디자인 1년 배우고 있어요 제품 디자인도 배울 예정이고 20살이고 이영훈 사장님이신 유민주 씨 외삼촌에게 배우고 토요일 빈 강의 시간 방학 때는 아르바이트합니다 유민주는 제일 친한 친구이고 장태준 본부장님이 저의 외삼촌이십니다 저의 엄마가 본부장님 누나 이십니다 잘 부탁합니다 세리가 소개 하고 자리에 앉는다 영훈 네 다들 수고했어요 저는 영솔 건축& 디자인 대표 이영훈입니다 도경 씨 봉주 씨 정숙 씨 세분 존칭 잘 써서 불러 주시고요 예를 들면 직급 있으신 분은 강세준 차장님 강 차장님 세준 차장님 차장님 이렇게 부르시고요 직급 없는 분 장준영 씨 준영 씨 이렇게 부르시면 됩니다그리고 김비서님은 이름 까지 안 부르시고 그냥 김비서님 이라고 부르면 되고요 김비서님 저에게 온 전화 해서는 안 되는 거 이런거 신입사원 오면 숙지해야 할 것들 설명하시고 그리고 거래 아까 보낸 거도 말해 주시고 다솔아 엄마 어디 있지? 다솔 우리 엄마 저기 하늘에서 다솔이 말 다 들어준다고 했잖아 영훈 응 그렇지 누나들 형들에게 설명하라고 나중에 물으면 답을 해야 하잖아 그래서 다솔 아하 그래 영훈 저는 이만 병원으로 다시 갑니다 본부장님이랑 실장님이랑 김비서님이랑 차장님이랑 과장님이랑 대리님 잘 처리 부탁 할게요 저는 다 다 음주 목요일에 퇴원 하고 당분간은 일 거의 안 할 겁니다 김도경 씨 오정숙 씨 이봉주 씨 세분은 월요일 오시면 되고요 각자 전공한 디자인 전부랑 졸업 증명서 가지고 온 거 주세요 도경 네 여기 있어요 정숙 네 여기있어요 봉주 네 여기 있어요 영훈 본부장님 실장님 차장님 과장님 대리님 송희 씨 재미 씨 수영 씨 다들 어때요 잘했죠 사원들 다들 네 하고 대답 한다 [영솔 사원들(태준, 영경, 재경, 세준, 민찬, 재미, 수영, 동우, 송희ㅡ> 대답: 네] 영훈 월요일부터 출근하시면 되고 김비서님에게 설명 듣고 가시고 그대로 하시면 됩니다 제가 하루에 한번 씩은 전화 할겁니다 변동 사항이 있으면 성민 선생님 핸드폰으로 말해 주시고요 다들 오늘도 파이팅!!! 도경 씨랑 정숙 씨랑 봉주 씨는 오늘 돌아 가시면 되고요 세리랑 유민주랑 은찬이 준영이 박민주는 숙제 꼬박꼬박 가져 오시고요 강의 있는 날은 숙제 토요일에 제출하셔도 됩니다 제가 잊어서 말 안해도 적어 놓으시고 숙제 잘해서 김비서님에게 알려 주세요 그럼 회의 마칠게요 다들 자리로 가서 일하고 유민주씨 강세리 씨 유은찬 씨 장준영 씨 박민주 씨는 집에 가면 되고 예습 복습하고 숙제 잘 해서 제출하고 공부에 도움 되는거 니까 수요일 강의 늦지 않게 가시면 됩니다 그리고 김비서님 가져 가라고 하시고요 새로 오신 분들 성민 끝난 거지 영훈 응 가자 애들아 가자 다솔 둘째 고모부 셋째 고모부 삼촌들 형아들 누나들 이모들 굿바이(Good bey) 다울 다솔이 고모부들 삼촌들 언니들 오빠들 송희 이모 굿바이(Good bey) 리온 다솔이 고모부들 고모 예비 고모부 형아들 누나들 굿바이(Good bey) 다온 다솔이 고모부들 삼촌들 이모들 형아들 누나들 굿바이(Good bey) 영훈이랑 성민이랑 다솔이랑 딸기랑 다온이랑 리온이랑 다울이랑 회의실을 나가 식당으로 내려간다 재경이 도경이 봉주랑 정숙이에게 해야 할 것들하면 안되는 것들 하고 사장님의 일처리 하고 전화 오면 어떡해야 하는지 설명한다 도경이 봉주랑 정숙이에게 분담된 의뢰도 말한다 그리고 말한다재경 사방님에게 온 전화는............ 그리고 하면 안 되는 것은 ............ 사장님께서는 아프거나 일하기 싫을 때 존칭 안 하는데 그때는 그냥 편하게 이름 부르거나 오빠 형 이라고 하면 됩니다 밖에서나 존칭 안 부를때는 이름 오빠 형으로 부르시면 됩니다 8시 40분까지 오시면 됩니다 그리고 사장님 부인 주아리 씨는 ...... 다솔이 어려서 ........... 그렇게 합니다 묻지 말아 주세요 가실 때에 1층 카페 Sarang-dongcafe에서 음료수 드시고 싶은 거로 한잔씩 가지고 가세요 돈은 안내고 영솔 회사에서 왔다고 하시면 공짜로 주실겁니다 드시고 싶은 음료수로 한잔씩 가져 가세요 정숙 네 월요일 올게요 잘 부탁합니다 봉주 네 잘 부탁합니다 월요일 만나요 도경 네 잘 부탁합니다 월요일 시간 맞추어 올게요 도경이 봉주랑 정숙이 1층으로 내려가 카페로간다 준영이 은찬이 민주는 성공빌딩 3층 지하 주차장으로 간다 준영이가 가면서 준욱이에게 전화를 한다 [준욱ㅡ> 준영 전화 통화] 준욱 응 형 준영 갈게 내려와 민주야 은찬아 갈거지? 민주 은찬 응 갈거라고 은찬이 민주도 우리 내려 갈게 같이 내려와 준욱 응 내려 갈게 준영 응 (Sarang-dong cafe 카페 안) 도경이 정숙이 봉주가 카페 안으로 들어온다 도경 정숙 봉주 영솔 회사에서 왔는데 가져 가라고 해서요 순진 아 그래요 새로운 사원들이구나 도경 봉주 정숙 네 월요일 부터 출근 해요 순진 그래요 뭐로 줄까요? 봉주 도경 정숙 아이스 아메리카노요 순진 네 잠깐이요 5분후~~~ 순진 여기 있어요 순진이가 한잔씩 나누어 준다 도경이 봉주랑 정숙이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받고 인사를 하고 카페를 나간다 (성공빌딩 1층 지하 주차장 안) 도경이 정숙이 봉주가 성공빌딩 1층 지하 주차장으로 가서 차를 타고 집으로 간다 (성공빌딩 1층 화장실 안) 영훈이가 식당으로 안 가고 코피를 2번 흘리고 토를 2번 한다 영훈 아으윽...... 성민 얼른 먹고 가자 영훈 응 싫어 다솔이 영훈이(아빠)의 머리를 쓰다듬어 준다 [다솔ㅡ> 영훈(아빠) 머리: 쓰담 쓰담] 다울 아파요? 호호호 다솔 아빠 호호호 영훈 응 고마워 가자 성민 먹자 아이들이 휠체어를 밀고 성민이가 뒤를 따라서 화장실을 나가서 식당으로 간다 (엄마 손 식당 안) 종숙 왔어 먹고 약 먹어 영훈 와 흑미 죽이네 할머니 최고 성애 토한 거야? 코피는? 영훈 어 코피 2번 그리고 토 5번 정도 그렇지 성민 형 성민 응 코피 2번 흘리고 토는 5번 맞아요 영훈이가 흑미 죽 먹다가 숟가락을 놓친다 영훈 아으윽....... 정말로 싫어 종숙 괜찮아 먹고 약 먹고 가서 조금 잠 자고 해 다울 영훈 삼촌 다울이가 영훈이(삼촌)을 안아 주고 어깨를 토닥여 주며 영훈이(삼촌) 머리를 쓰다듬는다 [다울ㅡ> 영훈(삼촌) (와락 꼬오옥) 영훈(삼촌) 어깨: 토닥 토닥 영훈(삼촌) 머리: 쓰담 쓰담] 다울 영훈 삼촌 호호호 (뽀뽀) 리온이가 영훈이(삼촌)을 안아 주고 어깨를 토닥여 주며 영훈이(삼촌) 머리를 쓰다듬는다 리온이영훈이(삼촌)을 안아 주고 어깨를 토닥여 주며 영훈이(삼촌) 머리를 쓰다듬는다 [리온ㅡ> 영훈(삼촌) (와락 꼬오옥) 영훈(삼촌) 어깨: 토닥 토닥 영훈(삼촌) 머리: 쓰담 쓰담] 리온 영훈 삼촌 호호호 (뽀뽀) 다온이가 영훈이(삼촌)을 안아 주고 어깨를 토닥여 주며 영훈이(삼촌) 머리를 쓰다듬는다 [다온ㅡ> 영훈(삼촌) (와락 꼬오옥) 영훈(삼촌) 어깨: 토닥 토닥 영훈(삼촌) 머리: 쓰담 쓰담] 다온 영훈 삼촌 호호호 (뽀뽀) 다솔이가 영훈이(아빠)를 안아 주고 어깨를 토닥여 주며 영훈이(아빠) 머리를 쓰다듬는다 [다솔 ㅡ> 영훈(아빠) (와락 꼬오옥) 영훈(아빠) 어깨: 토닥 토닥 영훈(아빠) 머리: 쓰담 쓰담] 다솔 아빠 호호호 (뽀뽀) 영훈 짠 거야 같이 다 해주고 고마워 접수 리온아 다울아 다온아 삼촌 괜찮아 다솔아 아빠 괜찮아? 리온이랑 다온이랑 다울이랑 다솔이랑 말로 뽀뽀 혜영 더 먹을 거지 영훈 응 종숙이가 영훈이에게 죽을 먹여 준다 비트 물김치도 먹고 먹어 영훈 응 죽을 3 공기 먹고 영훈이가 약을 먹는다 종숙 우리는 이따 5시에 올게 애심 네 이따 만나요 어머니 죽이랑 아이들 밥 같이 많이 넣었어요 가지고 가세요 불고기 하고 백김치 그리고 버섯 조림 장조림 전복장 국은 쇠고기 뭇국이에요 미영 엄마 고모 갈게요 아이들 굿바이( Good bey) 하고 간다 (성은, 세은, 재준, 보현, 희영이네) 성은 간다면서 얼른 해서 다녀와라 간다고 했잖아 영훈이 오후에 오전에 다녀와라 재준 네 아빠 재준이 영훈이에게 전화를 한다 전원이 꺼져 있다 음성 목소리가 들린다 전원이 껒져 있어 삐- 소리 후 소리샘으로 연결되오며 통화료가 부과됩니다 뚜뚜뚜~~~~ 재준 안 받네요 세준이게 할게 보현 응 성민 선생님 번호 몰라? 재준 응 몰라 재준이 세준이에게 전화를 한다 (영솔 사무실 안) 조용하다~~~ 이때 우우우웅....... 정적을 깬다 세준이 핸드폰이다 세준 웬일이지 죄송합니다 전화 받을게요 재미 누구예요? 세준 형이요 재미 근무 시간에 안 하시잖아요? 세준 네 안 하는데 죄송합니다 태준 받으세요 다들 쉿 일해요 재경 재미 수영 동우 민찬 송희 네 [세준ㅡ> 재준 전화 통화] 세준 어 형 근무 시간 인거는 알텐데 무슨 일이야? 재준 미안해 성민 형님 전화번호 좀 알려 달라고 영훈이 안 받아서 입원하면 진동 말고 꺼놓기도 하나봐 ? 세준 괜찮아 어 응 끄고 있을거야 카톡으로 번호 보내 줄게 재준 응 미안 일해 세준 아니야 세준이 문자(카톡)를(을) 재준(형)에게 문자(카톡)를(을) 보낸다 {세준이 문자(카톡)ㅡ> 재준(형) 문자(카톡): XXX-XXXX-XXXX 이야 성민 선생님 전화번호 재준이 문자(카톡)ㅡ> 세준이 문자(카톡): 그래 고마워 세준이 문자(카톡)ㅡ> 재준(형) 문자(카톡): 천만에 재준이 문자(카톡): 그래 수고해 이따 보자 세준이 문자(카톡)ㅡ> 재준(형) 문자(카톡): 응 이따가 만나} 수영 안 물어 봤네요? 헉 동우 이따 물어 보고 알려 주어도 되는 건지 물어 볼게요 재경 쉿 일해요 나중에 말해 주신다고 하시잖아요 재미 김비서님도 궁금 하잖아요? 모르시는거죠 재경 네 저도 몰라요 ㅎㅎ (성은, 세은, 재준, 보현, 희영이네) 보현 했어요 재준 응 했어 벌써 12시 되었네 점심 먹고 전화 하자 세은 응 그래 그렇게 해 잘 다녀와 재준 네 엄마 성은 밥 먹자 지금 희영 영훈 삼촌이랑 다솔이랑 딸기랑 보러 언제 가요? 성은 12시 이잖아 그만 보채고 점심밥 먹고 가서 선물 주고 와 희영 아 네 세은 그래 전화 하고 가야 하잖아 기다려 희영 네 보현 납골당 얼마나 걸려요? 재준 한 20분 정도 인거 같은데 전에 물어서 말한 적 있어 성은 아 그래 세은 아리도 같은 곳이야 ?? 재준 잘 몰라요 ? 보현 혹시 XXX XXX 납골당 아니야? 아리 ? 재준 맞는거 같은데 세준이는 알거야 성은 그렇지 그때 영훈이 소리 지르고 하다 쓰러지고 없었고 다솔이 어리고 해서 아리 부모님들도 놀라서 쓰러져서 어른들 다들 놀라고 해서 누나들만 장례식장에 교대로 있어서 장례 끝날때 까지 세준이가 있었어 보현 아 그래요 저런 저는 아빠 엄마 남동생 장례식장도 못 갔어요 엄마 마지막 말이 보현아 오지 마 희영이 데리고 멀리 멀리 도망가 엄마 걱정은 하지 말고 우리 나중에 만나자 희영이랑 행복하게 살다가 만나자 하시고 다음날 부터 남동생 엄마 연락이 안 되었어요 그리고 일주일 지나서 나중에 잠깐 저희 집 근처 숨어서 봤었는데 희영이 태어난 병원 산부인과 선생님에게 부탁해서 맡기고 그런데 동네 사람들이 아빠가 돌아가시고 엄마랑 남동생도 일주일 후 세상을 떠났다고 하시면서 세상에 저런 딱해라 딸은 연락도 안된다고 하더라고 어떡해 강도가 들어와 다 죽였다고 하면서 이야기 하셨어요 보현이가 눈물을 흘린다 재준 괜찮아 우리 이따 가보자 영훈이 갈 때 보현 네 고마워요 세은 울지마 다음번에 같이 가자 아버지 어머니 남동생 다들 할아버지 할머니 하고 만나서 지켜 보고 잘했다고 할거야 인제는 지켜 줄게 새은 응 그래 인제 같이 있어줄게 인제 밥 먹자 희영 아빠 엄마 저는 할아버지의 아빠 엄마는 뭐라고 해요 재준 징조 할아버지 징조 할머니 희영 그럼 엄마의 아빠 엄마 하고 엄마의 할머니 할아버지는 뭐라고 해요 성은 엄마의 엄마 외할머니 엄마의 아빠 외할아버지 외할아버지의 아빠는 외징조 할아버지 엄마의 할머니는 외징조 할머니 라고 부르면 되는거야 희영 외징조?? 외할아버지? 잘 모르겠어요 성은 쉽게 설명해서 말 했는데 재준 저도 쉽게 말했는데 보현 아빠랑 희영 아빠 말 한거 쉬운데 몰라 희영 아...네 ㅎㅎㅎ 성은 그래 보현이 재준이 세은이 성은이 웃는다 [성은 세은 보현 재준ㅡ> 웃음: ㅎㅎㅎ] 세은 그러게 나중에 안 아플때 물어봐 영훈 삼촌한테 재준 그래 나중에 물어봐 희영 네 성은이 세은이 재준이 보현이 희영이 새우 볶음밥을 먹는다 다들 맛있게 잘 먹는다 희영 아빠 엄마 할아버지 할머니 저 유치원에서 영어 배웠어요 잘 자요 굿나이트(Good night) 라고 했어요 일어나서 잘 잤어 하고 하는 인사는 굿모닝(Good morning)이라고 했어요 재준 그래 잘했어 보현 그래 영어 잘하네 세은 그래 잘했어 성은 그래 잘하네 희영이 12시 40분이다 재준 전화 할게요 세은 얼른 하고 다녀와 재준 네 엄마 재준이 성민(성민 선생, 형님)에게 전화를 한다 (4 [F] 층 신장 초음파 실 안) 우우우웅........... 우우우웅 ......... [성민ㅡ> 재준 전화 통화] 성민 네 여보세요 누구세요? 재준 저 재준이에요 성민 응 재준아 무슨 일 ? 재준 저희 지금 가려고요 희영이랑 희영 엄마랑 성민 아 그래 그렇게 해 나 지금 환자 검사 중이라서 올 때 한번 더 해 재준 네 ㅎㅎ 성민 그럼 끊자 재준 영훈이 검사 또 해요? 성민 아니 영훈이 말고 다른 환자 아이 이따 10분 뒤에 다시 해 재준 아 네 알겠어요 성민 형님 순길 다 했어 영훈이한테 가봐 보라는 원장 선생님이랑 올라가자 보라 네 순길 부모님 설명 할게요 가세요 한영 네 (병원, 4층., 6층 엘리베이터 안) 순길이랑 보라랑 한영이랑 성민이랑 6층으로 올라 간다 성민이는 602호 병실 로 들어 가고 순길이 한영이 보라는 603호 병실로 들어 온다 (병원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2호 안) 성민이가 602호 병실 안으로 들어 온다 다솔이 다울이 리온이 다온이 딸기랑 휴게실에서 놀고 있어서 없다 영훈이는 자고 있다 성민 다솔이는 아직 있는 거예요? 종숙 어 응 다울이랑 있으면 잘 놀고 하잖아 미영이가 보고 있어서 괜찮을 거야 성민 네 종숙 끝났어 ? 보라 라는 아이 검사 성민 네 아직 열이 높네 혈압도 낮고요 종숙 아까 몇 °C 였는데? 지금은 몇 °C야 성민 아까는 39°C 지금은 2°C 떨어져 38.8°C 이고 혈압는 아까 98/56 잰 그대로 아직 안 올라 갔어요 종숙 그래 아까 다솔이가 그러는데 아리 이야기 했다면서 또 민주가 돌아 가셨어요 하고 했을때 처럼 말 나올거 같아 말한거 같은데 아직 이틀 정도 지난 거라서 많이 힘든거 같아 성민 네 맞아요 내일도 힘들 텐데 가야 하는 거잖아요 종숙 그렇지 성민아 링거, 주사 많이 가져가 성민 힘들어도 영훈이가 들어야 하는 거잖아요 아리도 그렇지만 영훈이도 피해자 라서 할머니도 전부 알고 계시는 거죠 영훈이가 아프고 힘든 이유 다리도 그렇고 아픈거도 있지만 피해자 이기도 하고 피해자 가족이고 해서 들어야 해서 더 힘들고 나 때문에 다들 아프다고 생각 아직도 하는 거 같아요 밥 먹으러 오라고 해야 겠네요 종숙 응 알아 영훈이가 다 말 했어 뭐든 말 하잖아 성민 네 ㅎㅎ 종숙 그래 미영이 아이들 오라고 해서 밥 먹자 우우웅............ [성민ㅡ> 재준 전화 통화] 성민 재준아 응 잠깐만 따르릉...... 따르릉...... 성민 이영훈 일어나 영훈 아으윽......... 전화기 벨소리로 깨우기가 취미 이신가요? 성민 선생님 정말 하~~~ 아 왜 몇 시인데? 성민 50분 전화 재준이 영훈(짜증난 목소리로) 주세요 네 재준 형 재준 왜 ?? 짜증나는 목소리야? 영훈 아 매형이 전화기 벨소리로 깨워서 종종 그래요 안 일어나고 하면 ㅎㅎ 재준 영훈이 너도 장난치잖아 영훈 장난하는데 벨소리나 그런거 안 하죠 ㅎㅎ 뭐라고 해요 화나면 무섭거든요 재준 아픈데 하면 뭐라고 하잖아 그건 안 무서워?? 영훈 아 그거도 무서운데 더 많이 무서워요 그런 장난은 그래서 저는 못해요 성민 아이들 데려 올게요 종숙 응 다녀와 성민이가 병실을 나간다 영훈 지금 오시려고요 재준 응 갈려고 영훈 집 이죠 아직 아버지 어머니도 모시고 같이 와요 그때 입원 한다고 가시고 못 보신 거잖아요 모시고 같이 오세요 재준 그래 알았어 이따 만나 영훈 네 뚜뚜뚜~~~~~ 종숙 오라고 하려고 세준이 아버지 어머니도 영훈 응 큰아버지 큰어머니도 그때 나 입원 할때 수술 한다고 하고 못보고 말만 들어 걱정 할거 같아서 종숙 잘했네 영훈 응 잘했지 성민이 다온이 다울이 리온이 미영이 병실 안으로 들어 온다 다솔이는 딸기를 안고 마지막에 들어온다 다솔 아빠 일어났어? 영훈 어 응 밥 먹고 약 먹어야 하잖아 아빠 다솔이도 밥 먹고 약 먹어야지 다솔 응 이따 먹으면 다솔이 약 없어 영훈 그래 인제 아프지 마 다솔 응 미영 너희들도 먹자 여기 숟가락 포크 인제 먹자 종숙 다들 잘 먹네 혼자 영훈 이다솔도 혼자서 잘 먹어 어린이집에서 혼자 먹잖아 어리광 부리고 해서 안 먹는 거지 (엄마 손 식당 안) 1시이다 영솔 사원들 재운이 성준이 밥을 먹고 있다 성애 많이들 먹어 민찬 임연수어 오랜만이네요 성애 응 영훈이 할아버지가 좋아 하시잖아 수영 성게 미역국이네요 오랜만이다 저희 아빠가 할아버지 할머니가 좋아하셨다고 했는데 애심 아 그래 많이 먹어 영훈이 할아버지가 좋아하는 거야 영훈이도 좋아하고 재운 그렇죠 영훈이도 밥 두 공기는 먹었을 텐데 그렇죠 아버지 성준 응 그렇지 ㅎㅎㅎ 영훈이 이따 저녁에 먹을 수 있다면서 먹여요 성애 응 애심 네 그렇게 할게요 다들 많이 먹어 은찬이 준영이는 다들 토요일 인데 어디 간 거야? 성애 오늘 일 안 해? 태준 네 영훈이가 오늘 부터 쉬라고 했어요 다음주 수요일 부터 강의 잖아요 영경 네 뭐 살 거 있다고 아마 애들이랑 다 같이 갔을 거예요 재운 세찬이도 주은이 동생이랑 간다고 나갔어요 ㅎㅎ 태준 만날 수도 있겠네요 준영이 준욱이 준희랑 다같이 점심 먹겠죠 재미랑 수영이 송희만 빼고 다들 고개를 끄덕인다 [애심 성준 성애 재운 혜영 태준 영경 세준 재경 동우 민찬: 끄덕 끄덕] (세찬이 상원이 유기농 상가 1층 안) 상원 둘이 가는데 다들 쳐다보는 거 같아? 세찬 나도 왜지 우리 화장실 들어가 살표 보자 보고 나와 점심 먹자 네가 사줄게 상원 저도 돈 있어요 아빠가 주셨어요 세찬 형 사주고 하라고 세찬 아 그래 ㅎㅎㅎ 돈 벌잖아 나중에 돈 많이 벌면 사주면 되지 그럼 더치페이? 아니면 디저트 상원 네 (유기농 가게 상가 공원 화장실 안) 세찬 괜찮은거 같은데? 상원 네 저도요 괜찮은데 그냥 우리의 착각 아닌가요? 세찬 그런가? 밥 먹으러 가자 상원 네 세찬 형 (유기농 상가 2층 꼬꼬 꼬끼요 유기농 닭갈비 가게 안) 세찬이 상원이 유기농 상가 2층에 음식점 안으로 들어간다 닭갈비집이다 민주랑 준희랑 은찬이랑 준영이랑 준욱이도 와 있다 (이런 이런 가족이라 닮은 건가 ㅎㅎㅎ) 준영이 준욱이 민주랑 은찬이 준희랑 쳐다보고 부른다 준영 세찬아 세찬 준영아 여기 있었네 너희들도 다 나온 거야? 준희 응 세찬 오빠 이리 와 합석하자 우리 합쳐서 내려고 아빠가 저희 10만 원 민주는 5만 원 주셨다고 상원 저도 5만 원 있어요 준영 왜 존댓말 세찬이 반말 하잖아 나랑 세찬이 동갑이고 몇 살이야? 준욱이 23살 은찬이 23살 민주랑 준희는 20살이야 상원 저는 24살이요 준희 그럼 오빠이네 말 놓아요 민주 그래요 편하게 해요 남자 아이가 식당 안을 막 뛰어 다닌다 부모들은 방관하고 혼내지 않는다 뛰던 남자 아이가 준영이 준욱이 앉아 서있는 곳으로 와서 부딪친다 남자 아이가 울어 버린다 남자 아이 XX(XXX) 으앙......... 남자아이 엄마가 와서 화를 내며 말한다 남자 아이 엄마 XX(XXX) 뭐예요? 저희 아이 왜 때려요 남자 아이 엄마 XX(XXX)가 세찬이 준영이 준욱이 상원이 민주랑 은찬이 준희가 있는 테이블에뭐라고 하면서 아이를 안고 간다 상원 저기요 아줌마 아이가 뛰어 다니고 하다가 와서 먼저 부딪친거 잖아요 저희 형이랑 동생은 잘못 없어요 사과 하셔야죠 사과 안하고 이유도 안 묻고 막 뭐라고 해요 남자 아이 엄마 XX(XXX)가 말없이 상대도 안하고 가버린다 준욱 상원 형 쉿 그냥 나두세요 상원 미안해요 저런 거 그냥 못 봐서 ㅎㅎ 준희 잘 했어요 저희 식구들은 잘 뭐라고 안 하거든요 ㅎㅎ 세찬 민주랑 영경 이모부는 뭐라 하잖아 식구들 중에 제일 말 안 하는 사람은 외삼촌이지 ㅎㅎㅎ 민주 그렇지 아마 외삼촌 쪽으로 부딪치면 아무 말 안하고 그냥 사과 하셨을 지도 모르지 ㅎㅎㅎ 세찬이 준욱이 준영이 은찬이 준희랑 민주가 고개를 끄덕인다 [세찬 준영 은찬 준희 민주ㅡ> 고개: 끄덕 끄덕] 상원이도 같이 고개를 끄덕인다 [상원ㅡ> 고개: 끄덕 끄덕] 민주 상원 오빠도 외삼촌 성격 알아요? 상원 네 주은 누나가 성격 그렇게 할거 같다면서 말한적 있어서 알아요 실제로 똑같다고 했어요 엄마랑 매형도 성격 싫거나 잘못 해도 화 내고 뭐라고 하지 않는다고 밀 한적 있었고 해서 알고 있어요 은찬 아 그래요 민찬 형은 외삼촌 만큼은 아니예요 화내고 뭐라고 해요 상원 아 그래 ㅎㅎ 다들 닭갈비를 먹는다 다 먹고 준영이가 말한다 준영 우리 밥 몇 개 볶을까? 은찬 5개만 볶아 냉면도 먹을 거잖아 준희 그래 그러자 냉면 비빔 2 물냉 2인 거지 다들(세찬, 준영, 은찬, 민주, 상원)이(가) 콜 하고 대답을 한다 [세찬 준영 은찬 민주 상원ㅡ> 대답: 콜] 상원 매형 외삼촌하고 전혀 딴판이네요 잘 먹네요 준욱 외삼촌이 너무 안 드시는 거죠 저희는 잘 먹어요 ㅎㅎㅎ 준희 저희 학교 걸어 다니면 한참 걷고 해서 운동될 정도예요 ㅋㅋㅋ 민주 맞아 은찬 준영 응 준욱 맞아 나도 그랬어 2년 다녔는데도 엄청 다리 알배고 했었는데 ㅎㅎ 상원 외삼촌은 아프고 한데 걸어 다녔어요? 파랑 대학교가 걸어다니면 힘들죠 ㅎㅎ 세찬 아 외삼촌은 차 타고 다니거나 민찬 형이랑 세준 형이 업어 주고 많이 안 아프면 가까운곳은 걸어서 가지만 오래 걸어 다니 거나 오래 서 있고 하면 열나고 토하고 해서 안돼요 그래서 성민 선생님이나 세찬 형의 아빠 첫째 이모부가 차로 데려가고 업고 데려다 주고 갈때 와서 데려다 주고 했어요 그 덕분에 민찬이 형 세준이 형도 차타고 갈 때 있고 했어요 ㅎㅎㅎ 상원 그렇구나 미안해 준영 아니예요 괜찮아요 직원 1 비냉1 개 물냉 1 개씩 주면서 말 한다 직원 XX(XXX): (아주 작은 목소리로 준욱이에게 속삭이면서) 죄송하다고 비냉 물냉 1 개씩은 서비스라고 사장님이 말 하셨어요 단골 손님 이신데 유기농 가게 미안 하다고 가끔 오는데 받지 말아야 할까 봐요 단골 손님 5명이나 빠져서 다들 안 오세요 방금 남자 아이랑 남자 아이 아빠랑 엄마 때문에 매일 저렇게 돌아다니는데 관심도 없다가 아이가 뭣대로 부딪치는 건데 뭐라고 하며 짜증 내요 직원 XX(XXX): (소곤 소곤) 준영이 준욱이 근처에서 말하고 주고 간다 직원 2 볶음밥 바로 와서 볶아 준다 직원 2 뒤쪽에 약난 노릇 해지면 드세요 맛있어요 맛있게 드세요 직원 2 밥을 볶아 주고 간다 민주(작은 목소리로) 와 뭐야 우리가 있는 테이블에만 우리들만 들리게 작게 말하고 갔지 방금 다들 고개를 끄덕인다 [세찬 준영 은찬 준희 상원ㅡ> 고개: 끄덕 끄덕 웃음: ㅎㅎㅎ] (병원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2호 안) 성민 다솔이도 혼자서 잘 먹네 미영 인제는 혼자 먹어 다솔 네 가... 끔 먹어 볼게요 영훈 못말 린다 다들 잘 먹잖아 다울 저도 외할머니랑 할머니랑 아빠랑 엄마가 먹여 주세요 가끔 리온 저도 외할머니랑 외할아버지랑 할아버지랑 할머니랑 아빠랑 엄마가 먹여 주세요 가끔 다온 저도요 가끔 외할머니랑 외할아버지랑 할아버지랑 할머니가 먹여 주세요 다울 다온이는 왜 아빠랑 엄마가 안 먹여 주세요? 영훈 그거 다온이 엄마는 어린이집 원장 선생님 이잖아 그래서 혼자 먹으라고 했고 아빠 보고는 도와 주지 말라고 했겠지 다울 아 그렇구나 다온 네 맞아요 많이 아플때 말라고는 혼자 먹어요 다울 그렇구나 영훈 다솔아 다솔 아빠 여기 영훈 고마워 다솔이 약 먹어 성민 여기 양갱 미리 줄게 둘다 영훈이 다솔이 약을 먹는다 다솔이 써서 인상을 쓴다 영훈이랑 다솔이랑 양갱을 먹으면서 게임을 한다 다온이랑 리온이랑 다울이도 게임을 한다 30분이 지나고 영훈이랑 다솔이는 양갱을 다 먹고 어른 들도 밥을 다 먹었다 다솔이 리온이 다온이 다울이 영훈이잠이 든다 성민 조용하네요 종숙 응 그러네 미영 할머니 저희도 누워서 쉬어요 제부도 누워서 쉬어 성민 네 쉬세요 할머니 미영 처형도 종숙 미영 응 그래 (재준, 성은, 세은, 보현, 희영이네 차 안) 보현 아버지랑 어머니도 같이 영훈이가 오라고 한거 구나 재준 응 성은 우리 매번 입원 길게 하고 하면 다녀 왔거든 세준이가 8살에 우리 집 데리고 오고 하면서 이번에 길게 하고 시술 하고 수술 까지 하고 했는데 걱정 하고 해서 그런거 같은데 세은 응 그런거 같아 재준 맞아요 저번에 유기농에서 많이 아파서 입원 한다고 하고 바로 가서 걱정 하신다고 오라고 한거예요 성은 세은 응 그렇지 보현 아 그렇구나 희영 엄마 엄마 우리 어디에 가요? 보현 영훈 삼촌 만나러 만든 거는 다 챙겼어? 희영 네 다 챙겼어요 영훈 삼촌 거 다솔이 거 딸기 거 작은 아빠 거 작은 엄마 거 리온이 거 세롬이 거 까지요 영훈 삼촌 거 하고 다솔이 거는 저번에 영훈 삼촌이 주신 희영이의 자동차 하고 가방에 있던 그림 다솔이 한테 달라고 해서 식구들은 사진 보여 주며 이거로 해달라고 다솔이가 영훈 삼촌이 가까이 가서 작게 말하면 들린다고 했다고 해서 가까이 가서 말해 액자에 넣어서 만든 거예요 좋아할까요? 영훈 삼촌이랑 다솔이랑 작은 아빠랑 작은 엄마랑 리온이랑 세롬이랑 다들 가방에 가방 고리 달려 있던데 성은 응 좋아할 거야 세은 그래 다들 좋아 했잖아 다들 달았잖아 희영 네 기뻤어요 고모랑 고모부는 아직 이잖아요 재준 걱정 마 달거야 벌레 모양 액자 가방고리 이뻐 세은 나는 새 같던데? 재준 다 다른가 봐요? 저는 벌레 ? 같던데 포켓몬 맞는거지 이름이 뭐더라 ㅎㅎㅎ 보현 네거도 달랐어요 포켓몬 맞아요 희영 네 가족들 거 전부다 달라요 영훈 삼촌거는 메가 리자몽 Y 파란색이고 다솔이는 메가 리자몽 X 파이리색이고 할아버지 거는 메가 사크니아이고 할머니 거는 메가 파비코리이고 아빠 거는 메가 쁘샤이저이고 엄마 거는 메가 번치코이고 작은 아빠 거는 메가 헤라크로스 작은 엄마는 메가 디안시 리온이는 메가 루카리오 세롬이는 메가 이어롭 고모는 메가 가디언 이고 고모부는 메가 엘레이드 딸기는 액자 모양 방울 목걸이 그림은 블래키 예요 많이 좋아 하시겠죠? 영훈 삼촌 거는 전부다 제거 보다 더 이쁘고 멋지게 잘 만들었던데 제거는 그림 넣은 건데 영훈 삼촌 거 다솔이 거는 영훈 삼촌이 그린 그림 액자에 넣어서 만든거라서 다른 식구들은 사진 이거 이거 사진 복사 해달라고 말해서 한거라 직접 만든 거 아닌데 다솔이 영훈 삼촌 거 멋지고 이뻐요 직접 만든 인형이 던데 재준 괜찮아 좋아 하실 거야 보현 걱정 마 희영 그렇겠죠 성은 응 그래 세은 그럼 좋아 하실거야 불안해 하지마 보현 그래 괜찮아 ㅎㅎ (엄마 손 식당 안) 혜영 오늘은 사람들이 많네요 6시 까지 계속 바쁘고 한거는 아니겠죠 애심 글쎄 모르겠네 성애 바쁘네 혜영 네 동태탕 두 개 여기요 애심 동태탕 3개 여기요 많이 드세요 (찬이네 공인중개 사무실 안) 성준 그쪽은 큰 거 많아요 재운 작은방은 여기 이쪽에 동네예요 손님 여기로 계약할게요 재운 성준 네 감사합니다 안녕히 가세요 계약 오늘은 아버지가 2건 제가 3건 했네요 ㅎㅎ 성준 그러네 (병원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2호 안) 성민 일어나야 하는데 잘 자네요 종숙 응 미영 아이들 깨워요 성민 네 다솔아 애들아 일어나 다솔 네 막내 고모부 다온 리온 다울 네 성민 선생님 다솔이 다온이 리온이 다울이 눈을 비비며 일어난다 (사랑동 종합 병원 입구 앞 주차장) 재준 내려요 성은 그래 세은 가자 보현 희영아 손잡아 여기서 뛰면 안 돼 다치고 병원에서는 조용해야 해 희영 네 엄마 성은 재준아 6층인 거지 이번에도 재준 네 보현 여기 입원실 병실 6층은 특실 이라고 쓰여 있는데 부자들만 가는 거라서 비싼데요 누가 내는 거야? 재준 태어나고 아기 때는 영훈이네 식구들이 돌아 가면서 그리고 성민 선생님 영훈이 주영 누나 만나고는 반씩 그리고 결혼 하고 나서는 가족 되었다고 결혼 선물로 공짜로 하는거 일거야 보현 아 그래 세은 잘 아네 재준 세준이한테 들었어요 성은 그래 여기다 (6층 입원 접수대) 성은 네가 물어 볼게요 세은 네 그래요 성은 간호사 선생님 이영훈 씨 병실이 어디죠? 지안 네 602호 입니다 저기 안쪽로 가시면 돼요 보현 감사합니다 지안 천만에요 송자 오셨어요 오랜만이네요 세은 성은 네 오랜만이에요 수고하세요 송자 지안 네 병 문안 잘 하고 가세요 다들 수고하세요 하고 인사를 하고 602호로 간다 (병원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2호 문 앞) [성은ㅡ> 병원 병실 602호 문: 똑똑똑] 성은이가 병실 문을 두드린다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2호 안) 성민 왔나 봐요 네 들어오세요 종숙 응 맞는 거 같아 항상 문 두드리고 우리가 나가서 인사 하고 들어 오시더라고 성민이 문을 열고 병실 문밖 으로 나간다 성민 오셨어요 재준아 보현 씨 왔어 들어 오세요 성은이 세은이 재준이 희영이 보현이 들어오고 성민이 마지막으로 들어오면서 문을 닫는다 다들 인사를 한다 희영(아주 작은 목소리로) 안녕하세요 희영이 내일도 또 오고 싶다 그런데 오늘은 아무도 희영이의 작은 목소리를 모른다 오늘은 다솔이도 말이 없다 영훈이는 아직 자고 있어서 듣지 못하고 오늘은 아무도 말을 안 한다 희영(마음 속으로) 오늘은 다솔이도 내 말 못 들었나 보네 어떡해 아이들 헬로(Hello) 하고 인사를 한다 재준 뭐야? 이렇게 시끄러운데도 자는 거예요? 성민 응 요즘은 다솔이가 울거나 딸기가 심하게 울고 하지 않으면 안 일어나 다솔이가 때려야 일어나 재준 그래요 미영 다솔아 깨워봐 다솔 네 다솔이가 영훈이의 얼굴을 때린다 [다솔ㅡ> 영훈(아빠) 얼굴: 찰싹 찰싹] 다솔 아빠 일어나 빨리 딸기야 아빠 깨우자 딸기(고양이)가 영훈이(아빠) 얼굴을 핥으며 야옹~~~야옹........ 하며 운다 [딸기(고양이)ㅡ> 영훈이(아빠) 얼굴: 낼름 낼름 울음 소리: 야옹~~~야옹........] 영훈 어....... 응 일어났어 아흑..... 아빠 잠이 안 깬다 오셨어요 희영(아주 작은 목소리로) 안녕하세요 영훈 삼촌 아파요? 영훈 어 잠깐 희영 네? 다솔 아빠 졸려서 그래 잠깐만 기다려 희영 형아 희영(아주 작은 목소리로) 응 영훈 성민 형 성민 여기 물 영훈 응 다솔아 다솔 여기 이어폰 영훈 응 고마워 희영아 미안 삼촌 잠이 안 깨서 희영(아주 작은 목소리로) 네 다솔 아빠 귀좀 영훈 어... 응 왜 ? 영훈이 귀를 다솔이의 입에 가져다 덴다 다솔(귓속말로) 아까 희영 형아가 작게 인사 하면서 희영이 내일도 또 오고 싶다고 했어 다솔이 말고는 아무도 못 들었는데 아빠한테 말하려고 영훈(귓속말로) 아 그래 아빠가 말하면 되는 거지? 다솔(아주 작은 목소리로) 응 보현 뭔데 ??? 둘이 귓속말을 하는 건데 영훈 아 그거요 희영아 얼마든지 내일 꼭 와야 해 삼촌이 기다릴게 우리 같이 삼촌 집에 가자 내일 삼촌 가족 형수님 오빠 검사님 오시거든 그래서 같이 집에 가자 오늘도 이따 같이 가자 놀다가 이리 와 재준 그런 거면 다솔아 큰 삼촌한테 말하지 다솔 아 그게 아빠한테 말하면 승낙 할거라고 믿어서 다솔이 희영 형아 다울이 리온이 다온이의 말 다 들어 주시거든요 그래서요 미안해요 말을 못 해서 보현 아니야 고마워 희영이 영훈이(삼촌)에게 간다 희영(아주 작은 목소리로) 아니야 다솔아 고마워 항상 네가 말하는 아주 작은 목소리 들어 주고 말해 주어서 영훈 삼촌도 고마워요 오늘도 제 목소리 들어 주어서 아빠랑 엄마의 결혼식날 처음으로 작은 아빠한테 나도 게임 하고 싶다고 했는데 처음 으로 큰 목소리로 용기 내어서 말했는데 작은 아빠가 아이패드 없어서 안된다고 해서 아주 작은 목소리로 나도 게임 하고 싶은데 하고 실망한 목소리로 말했을 때 영훈 삼촌이 컴퓨터로 일하고 하면서 아이패드 여기 있어 깔아 줄게 하면서 초록색 아이패드에 게임 깔아 주면서 이름이 뭐야 물어서 아주 작은 목소리로 말해 아무도 못 들었는데 아 강희영이요 하고 말 했는데 아주 작은 목소리로 말했는데 영훈 삼촌이 희영이 하면서 초록색 아이패드에 검은 고양이 스티커 붙혀 주면서 강희영이라고 이름 써서 게임 깔아서 주며 다솔아 하고 다솔이랑 리온이랑 게임 하라고 해 주었잖아요 그리고 계속 작은 목소리 들어주어서 고마워요 뽀뽀 영훈 아 그래 휠체어 타고 아프고 부족한 삼촌 좋아해 주어 고마워 뽀뽀 삼촌도 다솔이 엄마 아리 숙모가 삼촌이랑 처음 만났을 때 삼촌이 숙모가 이름이 뭐야? 하고 희영이처럼 엄청 작게 말할 때 숙모가 이름 아 이영훈 하고 들어 주었거든 ㅎㅎㅎ 희영(아주 작은 목소리로) 아 그래요 보현 영훈아 주소 보낼게 맞는지 보고 말해줘 영훈 아 네 형수님 보현 응 XX XXX XXX XXX XX XXX-XXX XX 하늘 공원 이야 맞아? 영훈 네 여기 맞아요 형수님 납골당 주소 재준 아리도 여기 맞지?? 아 미안 영훈 아니 괜찮아요 네 맞아요 할아버지 17번 아리 누나 19번 이요 저희 고모부 18번 동우 아빠 21번이요 ㅎㅎ 보현 정말로 아빠 엄마 남동생도 22번 영훈 와 그래요 다솔 와 신기하다 성은 가족이네 다들 같은 곳에 있고 종숙 그러네요 희영(아주 작은 목소리로) 영훈 삼촌 어제 선물 제가 만든 거 희영이 리자몽 그림 파란색 큰 백팩에서 종이봉투를 꺼내 봉투 안에 있는 가방고리를 보여주면서 말한다 희영(아주 작은 목소리로) 이거봐요 삼촌 영훈이가 희영이의 대답을 안 하고 이야기한다 영훈 그럼요 가족이죠 ㅎㅎ 큰 엄마 큰 아빠로 생각하는데 저는 아닌가요? 희영(아주 작은 목소리로) 납골당 이라고 안 했는데 알았아요? 다솔 응 희영 형아 말고 다 알아 들었어 ㅎㅎㅎ 희영(아주 작은 목소리로) 아하 그래 영훈 빙고 다솔이 정답 ㅎㅎ 다솔이도 그래서 큰 아빠에게 큰 할아버지 큰 엄마에게 큰 할머니 큰 삼촌이라고 재준 형 한테 하는 건데 ㅎㅎㅎ 세은 그래 아들이지 우리 막내 아들 영훈 네 큰 엄마 큰 아빠 ㅎㅎㅎ 다솔 아빠 영훈 아 미안해 선물 뭔데 보여 주세요 들었어 다솔 어디 같이 보자 아이들(다울, 다온, 리온)이도 영훈이(삼촌) 주위로 모인다 희영 네 여기 이거예요 영훈 이거는 내가 그린 그림이네 파란 메가 리자몽, 빨간 메가 리자몽이네 와 희영아 고마워 이쁘다 다솔 미안 아빠 민찬 형아가 산다고 해 저번에 장어 먹은 날 저녁 때 왔었잖아 희영 형아 그때 네가 주었어 그림 2개 말도 없이 주어서 미안해 영훈 아니야 잘했어 다음에 그리면 되지 뭐 ㅎㅎ 걱정 말아요 지금은 안 그릴게요 성민 그럼 당연하지 그리면 혼나지 열 내린지도 얼마 안 되었는데 아직 미열 있잖아 이따 못 간다 영훈 네 그래서 안 그릴게요 희영(아주 작은 목소리로) 리온이 거 작은 아빠 거랑 작은 엄마 거랑 세롬이 거도 있어요 영훈 그래 이거는 다 다르네 이거도 다 메가 포켓몬이야 ? 희영(아주 작은 목소리로) 네 맞아요 메가 포켓몬 이예요 다솔이가 말해 주어서 선생님 옆에 가까이 가서 영훈 삼촌 그림 두장 하고 다른 그림은 컴퓨터에서 찾아서 복사해 달라고 해서 액자에다 그림 넣어서 만든 가방 고리예요 영훈 아 그래 고마워 다온 이거 메가 헤라크로스 메가 디안시 메가 루카리오 메가 이어롭 이예요 영훈 아 그래 ㅎㅎㅎ 다솔이가 아주 작게 말한거 수요일날 다솔 응 맞아 영훈 잘 만들었다 이쁘다 고마워 리온아 다솔아 그렇지 다솔 응 고마워 이뻐 멋지다 리온 응 고마워 잘 만들었다 이쁘다 희영(작은 목소리로) 응 나도 고마워 다솔아 리온아 영훈 삼촌 기쁘게 받아 주어서 고마워요 다솔이가 심각한 얼굴로 말한다 다솔 아빠 리온이도 심각한 얼굴이다 영훈 다솔아 리온아 가방 가져와 봐 아빠 거도 가져와 주고 다솔 네 아빠 리온 네 삼촌 다솔이 리온이 가방(큰 백팩)을 가져온다 다솔이 거 곰돌이 그림 녹색 큰 백팩 리온이 거 고양이 그림 녹색 큰 백팩에 영훈이가 만들어 준 가방 고리가 걸려 있다 다솔이 거 그 옆에 추가해서 달아 준다 영훈이 거 연두색 큰 백팩에도 영훈이가 만든 가방 고리가 걸려 있다 곰돌이 그림 녹색 큰 백팩 리온이 거 고양이 그림 녹색 큰 백팩에 영훈이가 만들어 준 가방 고리 그 옆에 달아 놓는다 영훈이 거 연두색 큰 백팩에도 그옆에 달아 놓는다 영훈 이렇게 하면 되지 다솔 어 응 아빠 고마워 똑똑하다 사랑해 뽀뽀 리온 네 똑똑해요 고마워요 뽀뽀 다울 딸기는 ? 가족 이잖아 없어 ? 희영이 오빠 세은 있어 있잖아 만들었다고 했잖아 희영(아주 작은 목소리로) 아 네 있어요 여기요 희영이가 액자 모양 브레키 그림이 붙은 방울 목걸이를 꺼낸다 영훈 이건 뭐야? 검은색인데 이쁘다 다울 이거는 블래키 포켓몬스터에 나와요 밤에 달빛 보면 진화해요 영훈 와 그래 이쁘다 딸기야 이리 와봐 희영 오빠 선물 달자 잠깐만 딸기의 목에 이쁜 빨간 영훈이가 만든 하트 방울 목걸이가 걸려 있다 영훈이가 딸기 목에 희영이 만든 액자 방울 목걸이를 빨간 하트 목걸이 옆에 희영이가 만든 블래키 액자 모양 방울 목걸이를 같이 달아준다 아이들(다솔, 리온, 다울, 다온)이 이쁘다 하며 다들 말을 한다 [다솔 다울 리온 다온ㅡ> 말: 이쁘다] 영훈 그렇지 이쁘지 (애교 말투 목소리로) 희영아 아잉 고마워 하튜 사랑해 이쁘게 잘 달고 다닐게 뽀뽀 쪽쪽 희영이 재준이(아빠)에게로 간다 희영이가 재준이 옆에 가까이가서 선다 희영(아주 작은 목소리로) 아빠 영훈 삼촌이 만든 가방고리가 더 멋진데 엄청 기쁘게 애교까지 해주고 삼촌이 만든 가방 고리 옆에 달아 주었어요 희영이의 얼굴에도 이제서야 기쁘게 웃음이 번진다 [희영ㅡ> 웃음: ㅎㅎㅎ] 영훈 어머머 그런 걱정을 왜 해 다울이 다솔이 리온이다온이가 만들어도 달고 다녔을 거야 하나가 있으면 옆에 또 달면 되지 두개 있으면 옆에 다가 또 달면 되고 희영이 최고 정말 기뻐 다솔 아빠 그런데 납골당이 뭐야? 다울 와우 나이스 다솔아 나도 궁금해 다온 물어보려고 했는데 잘했어 리온 나도 궁금해요 영훈 납골당은 삼촌이 그랬지 삼촌 할아버지 처럼 다솔이 엄마랑 숙모 처럼 다울이 할아버지 처럼 하늘 보고 말하면 말 안 해도 잘했다고 하는 가족이 있다고 거기는 하늘 안 보고 사진 있어서 얼굴 보고 말하면 돼 하늘에서 잘했다고 칭찬한 날 생일 날 이런 특별한 날 가서 말하고 볼 수 있는 곳이야 평소에는 하늘 보고 말하고 특별한 날 이런 날은 납골당에 가서 얼굴 그려 있는 사진 보고 말하면 돼 아이들 아 그렇구나 고마워요 하면서 뽀뽀 한다 희영(아주 작은 목소리로) 영훈 삼촌 뽀뽀 고마워요 성은 아 맞다 영훈아 외징조 할머니 설명 엄마의 엄마의 엄마라고 하지 않아 더 쉽게 표현하는 방법이 있나? 영훈 다 그렇게 설명하죠 ㅎㅎ 희영이 못 알아 들었구나 ㅎㅎ 재준 빙고 정답 모르더라 ㅎㅎ 영훈 희영이는 외할아버지랑 외할머니가 안 계시잖아요 그래서 그런거 아닐까요?? 보현 아 그때 아이들이랑 놀고 해서 졸려 졸고 하느라 모를 수도 있어 재준 그러네 ㅎㅎ 영훈 아이들 모여라 우리 그림 그려서 맞추기 해볼까요? 모여라 다들 아이들(다울, 다온,리온, 희영)이 다들 네 하고 대답하면서 [다울, 다온, 리온, 희영ㅡ> 대답: 네] 영훈이(삼촌) 주위로 모인다 딸기(고양이)는 영훈이(아빠) 다리 사이로 와서 만세를 하고 잔다 다솔이도 영훈이(아빠) 옆으로 간다 다솔 아 맞다 아빠 다솔이 생각났다 고양이 딸기도 꿈꾸고 악몽 꾸고 해요? 영훈 그거였구나 다솔 응 종숙 응 저번에 미영이가 말하더라 악몽 꾸나 인상 쓰고 한다고 영훈 아 그래요 다솔 응 맞아 영훈 잠깐 애들아 다솔이 거 먼저 하고 그림 맞추기 하자 아이들(다울, 리온, 다울)이 다들 네 하고 대답 한다 [다울 다온 리온ㅡ> 대답: 네] 희영(작은 목소리로)ㅡ> 대답: 네] 영훈 고양이들이 잠을 자면서 입맛을 다시기도 하고 몸을 부르르 떨거나 다리를 떠는 등 굉장히 많은 모습을 보여주는데~ 냥냥 펀치나 야옹`~ 거리는 등 소리를 내는 잠꼬대도 한다고 해 이러한 모습들이 전부 꿈을 꾸고있는 모습이라고 해 냥냥 펀치는 손을 자면서 움직이고 하는 거를 말해 잠든 고양이의 뇌파를 검사하면 사람들이 꿈을 꿀때와 비슷한 뇌파를 보인 다고 해 너희들은 어려운데 이것을'렘수면(REM Sleep)'이라고 하는데 렘수면은 몸은 자고 았지만 뇌파 즉 쉽게 말하면 머릿속 생각은 깨어 있는 상태를 말하는 거야 보통 냥이들이 낮잠을 잘 때에는 얕은 잠을 자기 때문에 꿈을 꾸는 경우가 드문데 깊은 잠으로 넘어가면서 꿈을 꾼다고해 알겠지 다들 아이들(다솔, 리온, 다울, 리온)이 네 하고 대답 하고 희영이는 작은 목소리로 네 하고 대답 한다 [다솔 다울 다온 리온ㅡ> 대답: 네 희영(작은 목소리로)ㅡ> 대답: 네] 영훈 자 그러면 그림 공부해 볼까요? 아이들 영훈이 옆으로 모여든다 성은 힘든데 그림을 그리려고? 세은 그래 나중에 하고 쉬어 성민 괜찮아요 외징조 할머니 알려 주려고 하는 거예요 힘들면 제가 못하게 할게요 ㅎㅎ 영훈 빙고 정답 역시 막내 매형 고마워요 성민 네가 너 그렇게 말할 줄 알았다 미영 힘들면 작게 말로 해 영훈 마이크 있잖아 종숙 알았어 영훈 아빠 가족 엄마 가족을 그려 놓을 거야 거기에 ? 에 있는 그림을 누구 인지 맞추는 거야 알았지 아이들(다솔, 리온, 다울, 다온)이 네 하고 대답 한다 [다솔 다울 다온 리온ㅡ> 대답: 네] 희영이는 아주 작은 목소리로 네 하고 대답 한다 [희영(작은 목소리로)ㅡ> 대답: 네] 영훈 다 되었다 자 여기 보자 아빠의 엄마는 할머니 그럼 여기에 물음표 그려 놓은 아빠의 할머니는 뭐라고 할까요? 아는 사람 다솔 저요 아빠 영훈 응 다솔이 다솔 왕할머니 징조 할머니 맞죠 영훈 다솔이 정답 맞춘 사람은 성민 선생님이 아이스크림 줄겁니다 다들 잘 맞추어 보도록 하세요 다울 못 맞추면 안 주는 거예요? 영훈 못 맞춘 사람도 줄게 성민 왜 ?? 네가 주어야 하는데 영훈 아 그거 제일 냉장고에서 가까이 계십니다 성민 형 그래서 성민 아 그래 알았어 줄게 다솔이 여기 하나 다솔 네 고마워요 막내 고모부 성민 천만에 영훈 다음 집중 그럼 아빠의 아빠 할아버지 그럼 아빠의 할아버지는? 뭐라고 할까요 희영(아주 작은 목소리로) 저요 다온(큰 목소리로) 저요 영훈이는 쳐다보지 않고 뭔가 적고 있다 세은 아 어떡해 엄청 작아 안 들리겠다 ㅎㅎ 재준 괜찮아요 들었을 겁니다 성민 들었어요 그렇지 다솔아 다솔 네 들었어요 저요 했어요 희영 형아가 먼저 영훈 아 미안 뭐 좀 쓰느라 성민 일하는 거 아닌 거지? 영훈 안 합니다 알면서 그림 맞추기 할거 적은 겁니다 성민 그래 그냥 혹시나 하고 영훈 네 접수 미안해 다온이는 이따 먼저 희영이가 저요 했잖아 희영아 작은 목소리로 말해도 들어서 말할 테니까 걱정말고 작게 말해 정답은 뭘까? 희영(아주 작은 목소리로) 징조 할아버지 희영이 정답 성민 형 주세요 성민 다솔아 하고 말하자 다솔이 받아 희영이에게 준다 다솔 여기 먹어 형아 희영(아주 작은 목소리로) 응 고마워 영훈 자 이번에 엄마의 가족을 맞추는 거야 엄마의 할머니는 뭐라고 할까요? 리온 저요? 리온이는 다음에 다온이 말해봐 다온 외징조 할머니 맞죠 영훈 응 맞아 외징조 할머니 정답 그럼 엄마의 아빠 뭘까 리온이 말해봐 리온 외할아버지요 그럼 마지막으로 말 못 한 다울이 엄마의 엄마는 뭘까? 다울 외할머니요 영훈 응 잘했어 다들 성민이 다온이 리온이 다울이에게도 아이스크림을 준다 희영(아주 작은 목소리로) 저는 외할머니랑 외할아버지는 없어요 영훈 응 그렇지 납골당이 뭔지 아까 설명했지 희영아 희영(아주 작은 목소리로) 네 하늘에서 지켜 봐주고 말해주는 가족이 있는 곳이라고 영훈 응 희영이 외할아버지 외할머니 외삼촌도 거기 계서 희영이가 엄마랑 갔었지 희영 네 쑥스러워서 인사만 했어요 영훈 그래 그렇구나 삼촌도 있잖아 태어나면서 부터 몸이 많이 아파서 3달 동안 병원에 있었고 지금 까지도 몸이 많이 아파서 매일 링거 하고 주사 맞고 지금처럼 심하면 입원도 하고 하거든 그런데 삼촌 할아버지는 항상 그림 그리고 하고 싶은 거 하라고 아프면 의사 선생님이 치료해 준다고 하셨어 그리고 삼촌 할아버지 5살때에 돌아가시고 왜 못하게 하는 거야 하고 울고 소리치다 쓰러져서 다솔이 막내 고모 삼촌의 막내 누나가 업고 병원에 가서 그 뒤로는 아무하고 말을 안 했어 가족 조차도 말 안 했어 삼촌 아내 다솔이 엄마 아리 숙모 만나기 전까지 숙모 만나고 말하고 했어 숙모가 세 번째 만난 날에 그랬어 아파서 도망가고 싶다고 한날 그래도 아프면 치료해야 덜 아프지 않을까 보고 싶은 사람 있으면 저기 하늘 보고 말하라고 다 듣고 있다고 멀리 떨어져 있어도 다 들을 거라고 목소리 안 들려도 다 듣는다고 그래서 다솔이는 숙모한테 하늘 보고 말해 전부다 잘 자 나 오늘 칭찬 받았어요 오늘 혼났어요 잘못했어요 잘 자요 납골당에 가서는 사진 보고 말하고 삼촌은 할아버지 숙모한테 말해 다 전부 마음속으로 말해도 작게 말해도 크게 말해도 다 들어 주실 거야 그러니까 말해 목소리 안 들려도 외할아버지랑 외할머니랑 외삼촌이 하늘 위에서 쳐다 보시면서 우리 외손주 우리 조카 아주 잘했다 힘내 사랑해 하면서 응원하고 하시면서 칭찬해 주실 거야 같이 기뻐해 주실 거야 꿈에 나와서도 잘했다고 칭찬 하실 거야 응원 할거야 영훈이가 아주 작은 목소리로 말한다 다솔이랑 희영이랑 영훈이랑 성민이랑 종숙이랑 미영이만 듣고 있다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작게 말해도 되니까 말해 삼촌이랑 다솔이 있을 때는 다 들어줄 게 없을 때는 가까이 가서 작게 말해 괜찮아 쑥스러움 없어지면 할 수 있어 삼촌이랑 다솔이도 희영이처럼 처음 보면 말 못해 2달 정도 있어야 말해 일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가족이니까 친한 친구들이니까 말하는 거야 얼굴 안 보고 작게 말하거나 크게 말해도 얼굴 안 쳐다 보고 말해 다솔이랑 삼촌은 처음 보고 하는 사람 있으면 전화만 해도 창피해서 귀하고 얼굴 까지 빨갛게 되거든 희영이는 그렇지 않잖아 쑥스러워서 말을 잘 못하는 거 잖아 그렇지 파이팅 할 수 있어 힘내 인제 곧 크게 말 할 수 있을 거야 희영(아주 작은 목소리로) 네 말해 줄게요 꿈에서 외할아버지 외할머니 외삼촌에게 말하고 그리고 하늘 보고 말하고 납골당에서도 말하고 할게요 말하고 말해 줄게요 영훈 응 기다릴게 파이링!!! 아으윽.... 머리 이파 형 약 4시 정도에 먹어도 되는 거지? 성민 어 응 열 하고 혈압 제어 보자 영훈 어.....응 성민 열 38 °C 혈압 낮아졌네 주사 추가 할게 자고 4시에 먹어 영훈 어.... 응 이다솔 희영 형아랑 친구들이랑 다 같이 가서 놀고 와 다솔 응 아빠 잘 자 뽀뽀 영훈이 잠들어 버렸다 다솔 아빠 또 내 말 못 듣고 자버렸네 히이잉 종숙 괜찮아 들었을 거야 걱정 말고 친구들이랑 같이 가서 놀고 와 다솔이가 웃으며 네 하고 가자 하고 간다 [다솔: (ㅎㅎ) 네 가자] 미영이가 나가려 하자 재준 저희가 갈게요 다솔이는 아는 거죠? 놀고 올게요 쑥스러워해서요 미영 아 그러네 그렇게 해 다녀와 다솔이는 알지 다솔 네 알아요 딸기야 가자 딸기가 야옹........ 하면서 다솔이에게 안긴다 다솔이 아이들 재준이 보현이 병실을 나간다 (병원 6층 병동 휴게실 안) 보현 봤어? 희영 아빠도 아까 희영이 영훈이가 애교까지 하며 말하니까 환하게 웃는거 재준 응 봤어 어제부터 불안해 하더니 딸기 까지 달아 주는 거 보고 나서 환하게 웃더라 희영 엄마 아빠 희영이가 재준이(아빠) 보현이(엄마)에게 온다 재준 가서 놀아 많이 좋아 오늘 기분 희영 네 좋아요 보현 가서 동생들이랑 놀아 희영 네 엄마 희영이 다시 가서 놀고 있다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2호 안) 성은 우리 손자가 영훈이랑 다솔이를 많이 좋아하는 거 같아요 종숙 네 그러네요 우리 손주랑 증손주는 많이 소극적이고 쑥스러워하는 아이들 인데 미영 영훈이 다솔이 처음 보면 2달 가까이 말 안 해요 얼굴 하고 귀까지 빨갛게 되거든요 희영이는 가족 이잖아요 세준이 형 재준 형의 아들이라 말하는 거예요 종숙 응 맞아 그러 더라 처음 보자마자 조잘조잘 아주 작게 말했다고 처음이라고 아이나 어른이나 처음 봐도 말 안 하는데 인사도 얼굴 안 보고 하는데 얼굴 쳐다보고 말한거는 처음이라고 아주 작게 말하는데 그냥 지나 칠 수 없었다고 하더라고 그때도 귀 하고 얼굴이 빨갏게 되었는데 크게 말 했다고 성민 그렇구나 저도 1주일 만에 말했어요 1주일 만에 말한 거 제가 처음이라는거 조금 지나고 주영 씨가 말해서 알았어요 종숙 응 그래 맞아 1주일 만에 말한거 성민이가 처음이지 어떤 형이 있는데 할머니 자꾸 와서 말해 하더라고 ㅎㅎ 이수 형 이준이 보는거 같아 계속 뭐라고 해 더 많이 말해 하더라고 그래서 제가 가까이에서 아주 작게 말해봐 큰 매형이 그랬잖아 가까이 가서 아주 작게 말하라고 그 다음날 말한거 일거야 나 가고 난 다음에 성민 네 맞아요 할머니께서 민찬이 손을 잡고 나가 가시 더라고요 ㅎㅎㅎ 인터폰이 울린다 따르르릉...... 성민이가 인터폰을 재빨리 받는다 [성민ㅡ> 한영 전화(인터폰) 통화] 성민 네 보라 아버님 무슨 일인가요? 링거 교체는 아직 이잖아요 한영 보라가 휴게실에서 놀고 싶다고 해서요 성민 그래요 휠체어 타고 뛰지 말라고 하고 저녁 먹기 전에 오고 다녀와서 1시간 에서 2시간 쉬고 나가기 이거 꼭 지켜 주세요 한영 네 꼭 지킬 게요 감사합니다 막무가내 이네요 병원에 있어서 떼만 쓰네요 ㅎㅎㅎ 성민 그 나이 때는 그렇죠 한영 네 수고하세요 성민 네 감사합니다 종숙 보라 심심해서 그런 거겠지 성민 그런 거 같아요 ㅎㅎ 세은 보라가 누구예요? 병원 입원한 환자 아닌가요? 아까 인터폰 울리던데 미영 네 심장병이라 수술해서 몇 달 전에 통원 치료 가끔 하는데 성민이가 잠깐 데려 온 적이 있어요 보고 싶다고 그래서 알았는데 어제 어린이집 갔다가 남자아이 하나가 뛰고 높은 곳에서 뛰어내리고 장난 하다 보라 쪽으로 넘어져 다쳐서 왔더라고요 ㅎㅎ 성은 몇 살인데요 성민 5살 이요 엄청 적극적 이더라고요 처음 보는데 말 걸고 해요 성은 세은 그래요 ㅎㅎ (병원 6층 병동 휴게실 안) 보라랑 한영이가 들어온다 인사를 한다 한영 안녕하세요 보라 재준 보현 네 안녕하세요 보라가 뛰어 다솔이 쪽으로 가려고 일어난다 한영 안돼 뛰면 보라 다시 휠체어 앉는다 앉아 휠체어를 밀고 아이들 곁으로 간다 다솔아 놀자 다솔이 쳐다 보고 다솔 어... 응 다솔이 아직 쑥스러운거 같다 보라 너희들은 몇 살이야? 다온 저희 들은 다 이 형아만 빼고 다솔이랑 나이 같아요 4살이요 보라 그래 너는 몇 살이야?? 희영이가 쑥스럽고 어색해서 다른 곳으로 피해 도망간다 희영(아주 작은 목소리로 ) 다솔아 희영이가 리온이 다솔이 옆으로 간다 리온 이 형아는 6살 이요 다솔 큰 삼촌 큰 숙모 몇 달이라고 했죠 재준 응 1달 에서 2달 다솔 아 고마워요 재준 천만에 한영 아들 인가 봐요? 엄청 쑥스러워 하네요 보현 네 낮을 많이 가려서 다솔 보라 누나 그냥 말 걸지 말고 놀아요 쑥스러워서 그래요 다온 그냥 말 걸지 말고 놀으면 돼요 보라 아 그래 미안해 리온 저는 강리온 이형은 저의 큰 아빠 큰 엄마 아들 강희영 제 친구 이 아이는 유다울 여기 이 아이는 김다온 다솔이는 알죠?? 이다솔 그냥 놀면 되요 다울이 다온이 다들 쑥스러운 거 같아요 보라 아 그래 알았어 고마워 리온아 알려 주어서 리온 네 한영 아 죄송해요 저희 아이가 별나서 처음 봐도 어른들이나 아이들에게 말 걸고 아이들 보고 놀자고 하고 이름 묻고 그래요 재준 아니예요 괜찮아요 사과 안 해도 돼요 시간이 흘러서 4시가 되었다 보현 가자 영훈이 약 먹는다고 먹고 간다고 했지 재준 응 우리 가자 다솔아 다솔 네 다솔이가 아이들의 어깨를 한 명씩 치며 [다솔ㅡ> 다울이 어깨: 탁탁탁 다온이 어깨: 탁탁탁 리온이 어깨: 탁탁탁 희영이(형) 어깨: 탁탁탁} 다솔 우리 가자 아이들(다솔, 다온, 리온, 다울, 희영)이 재준(삼촌, 아빠) 보현(숙모, 이모, 아빠)에게 간다 다솔 리온 다온 안녕 보라 누나 다울 안녕 보라 언니 희영(아주 작은 목소리로) 안녕 보라야 다솔이가 듣고 희영 형이 보라야 안녕 이라고 인사 했어 하고 가버린다 보라 벌써 가는 거야? 같이 놀자 다솔 우리 가야 해요 저희 징조 할아버지 보러 납골당 갈 거예요 하고 가버린다 한영 안 되지 가야 된다고 하잖아 보라 떼쓰면 안되지 보라도 조금 놀고 가야지 많이 놀면 안 된다고 했잖아 보라 네 보현 미안해 아이들이랑 재준이 보현이 휴게실을 나간다 (병원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2호 안) 다솔이 다울이 다온이 리온이 희영이 재준이 보현이 병실 안으로 들어온다 다솔이가 딸기를 안고 들어온다 성은 다녀왔어 세은 잘 놀아 인제 보현 아니요 아직 쑥스러운 거 같아요 오늘 처음 보는 아이가 말 걸어서 ㅎㅎㅎ 다솔이는 알고 있었나 봐요 미영 아 보라 말하는구나 보현 네 종숙 수요일 만났는데 심장병이라고 5살이라고 엄청 적극적 이더라고 다솔이는 얼굴 안보고 작게 말하고 하는데 계속 말하더라고 보현 아 그래요 ㅎㅎ 다솔 막내 고모부 아빠 깨울까요? 성민 응 깨워 약 먹으라고 하자 다솔이가 영훈이(아빠) 얼굴을 때린다 [다솔ㅡ> 영훈(아빠) 얼굴: 찰싹 찰싹] 다솔 아빠 일어나 아빠 영훈 응 일어났어 성민 약 먹어 머리 눈 귀 약 영훈 응 아 싫다 미영 아직 아프잖아 먹어야지 영훈 응 미영 흑미 죽을 데워 온다 종숙이 숟가락으로 떠서 먹여 준다 희영(아주 작은 목소리로) 어른인데 삼촌 아기처럼 먹여 주는 거예요 영훈 희영이 말 접수 응 삼촌 손에 힘이 없어서 숟가락 쥐고 오래 있으면 떨어뜨려서 그리고 링거 맞아서 먹여 주는 거야 희영 아 그렇구나 영훈이 세 그릇을 먹는다 영훈 다솔아 다솔이 약을 준다 영훈이 약을 먹는다 성민 여기 영갱 성민이가 영훈이에게 양갱을 준다 영훈 어... 응 고마워 재준 왠일이야? 죽을 세공기 먹은 거야 한번 먹은 음식은 안 먹는다면서 영훈 아 네 맞는데 죽은 여러 번 먹어요 아까 아침 까지 흰 죽만 먹었는데 흰 죽 질린다고 먹기 싫다고 해서 아까 아침에 집에 가서 눈 귀 머리 약 먹을 때 할머니가 흑미 죽 해서 주신거 이거든요 이따 저녁에는 드디어 밥 먹어도 되는 거지 성민 응 그 대신 많이 먹도록 해봐 영훈 아..... 그게..... 노력해 볼게요 성민 그래 노력 많이 해주라 성은 왜 노력이야 많이 먹어야지 재준 젓가락 되는 거 아니야 이미 젓가락 인가?? ㅎㅎㅎ 영훈 그 정도는 아니에요 ㅎㅎ 희영(아주 작은 목소리로) 이거는 뭐예요? 보라색 이네요 국물이 영훈 아 이거는 비트 물김치 라고 하는데 잎을 먹으면 적근대라고 부르고 뿌리를 먹으면 비트라고 해 적근대는 국이나 데쳐서 나물로 먹고 비트는 물김치로 해서 먹고 해 비트는 당분 쉽게 말하면 설탕처럼 달아서 사탕무 라고도 말해 희영 네 고마워요 다솔 와 다솔이 물어서 말했을때 보다 더 많은걸 알았네 고마워요 아빠 뽀뽀 영훈 다솔이 뽀뽀 천만에 희영아 뽀뽀 할머니 나중에 알지 종숙 응 울 순주 말 접수 보현 뭔데? 다솔 이따 집에 갈때 비트 물김치 가져 가라고요 리온이 세롬이 다온이 다울이 라윤이 유승이 유준이 유린이 막내 누나네 아이들 시원 형네 아이들 전부다 잘 먹어요 맛있어요 안 매워요 한거 예요 보현 그런 많은 의미가 있는 말이었어 ㅎㅎ 영훈 네 목 아파서 ㅎㅎㅎ 성민 그런 의미가 있는게 아니고 할머니 미영 처형은 눈치 챘을 겁니다 다솔이도 알고 해서 말한 거고 저도 알고요 그래서 그런거죠 보현 아 그렇구나 종숙 유기농 갈 거야? 영훈 아 유기농 가야지 다솔이랑 약속 했잖아 ㅎㅎ 미영 그래 몸상태 보고 가자 어디 아직 미열 있는 거 같아 성민 귀에 대고 열을 체크한다 37.7°C 예요 있어요 발열 열 ㅎㅎ 종숙 그래 상태 보고서 가자 영훈 응 다솔 아빠 미열은 발열 하고 뭐가 틀려?? 영훈 아 그거는 정상 체온은 36~37.℃를 말하는데 정상 체온에서 약간 높아진 37.5 °C 까지는 [미열] 37.5 °C ~ 38.5 °C는 보통 [발열] 이라고 하며, 38.5 °C 이상을 [고열] 이라고 하는데 미열은 열이 약간 있는거고 발열은 열이 막 뜨거워진 상태 쉽게 말하면 열이 올라 조금 많이 뜨거운 상태이고 고열은 엄청 많이 뜨거워 많이 힘든 상태를 말해 다솔 그럼 아빠는 발열이라 조심 해야겠다 영훈 그러네 ㅎㅎㅎ 딸기 귀지개를 펴듯 만세를 하더니 야옹...... 하면서 영훈이(아빠)의 다리 위로 가더니 꾹꾹이를 한다 다솔이(오빠)에게도 품에 안기더니 다솔이에게도 꾹꾹이를 한다 [딸기(고양이)ㅡ> 영훈이(아빠) 다리 사이로 : 쏘오옥 영훈이(아빠) 꾹꾹이: 꾹꾹......... 다솔이(오빠) 품: 와락 꼬옥 다솔이(오빠) 꾹꾹이: 꾹꾹...........] 희영(아주 작은 목소리로) 딸기야 나도 해주라 영훈 고마워 딸기 공주님 희영 오빠도 부탁해 다솔 딸기야 고마워 뽀뽀 딸기가 희영이(오빠)에게도 꾹꾹이를 해준다 [딸기(고양이)ㅡ> 희영이(오빠) 꾹꾹이: 꾹꾹...........] 그리고 딸기가 다들 돌아 가면서 옆에 가서 종숙(왕할머니), 미영이(큰 고모), 성민(막내 고모부), 다울이(언니), 다온이(오빠), 리온이(오빠), 성은(큰할어버지), 세은(큰할머니), 재준(큰 삼촌), 보현이(큰 숙모)에게 가 한명씩 꾹꾹이를 해준다 딸기 야옹야옹....... [딸기(고양이)ㅡ> 종숙(왕할머니), 꾹꾹이: 꾹꾹........... 미영이(큰 고모), 꾹꾹이: 꾹꾹........... 성민(막내 고모부), 꾹꾹이: 꾹꾹........... 다울이(언니), 꾹꾹이: 꾹꾹........... 다온이(오빠), 꾹꾹이: 꾹꾹........... 리온이(오빠), 꾹꾹이: 꾹꾹........... 성은(큰할어버지), 꾹꾹이: 꾹꾹........... 세은(큰할머니), 꾹꾹이: 꾹꾹........... 재준(큰 삼촌), 꾹꾹이: 꾹꾹........... 보현이(큰 숙모) 꾹꾹이: 꾹꾹...........] 딸기가 리온이(오빠) 다온이(오빠) 다울이(오빠) 성민이(막내 고모부) 종숙이(왕할머니) 미영이(큰 고모)에게 꾹꾹이를 해주고 보현이(큰 숙모) 재준이(큰 삼촌) 세은이(큰 할아버지) 성은이(큰할머니)는 한참 동안 쳐다 보더니 꾹꾹이만 해주고 도망 치듯이 영훈이에게 달려와 무릎 사이에 앉아 얼굴을 파묻고 잔다 영훈 와우 우리 딸기 공주님 이쁘다 다들 해주고 최고 뽀뽀 다솔 오빠도 뽀뽀 최고 다울 쑥러운가봐요? 딸기 우리들은 얼굴 보고 한참 해주고 가고 재준 삼촌 보현 이모 희영이 할아버지 할머니는 하자 마자 도망 치네요 희영(아주 작은 목소리로) 오빠도 고마워 뽀뽀 희영이가 자는 딸기(고양이)에게 뽀뽀를 한다 성민 응 그런가 보다 종숙이 영훈이 미영이 성민이 재준이 보현이 성은이 세은이 다솔이 희영이 다울이 다온이 리온이 웃는다 [종숙, 성민, 영훈, 미영, 성은, 세은, 재준, 보현, 다솔, 리온,다울, 다온, 희영ㅡ> 웃음: ㅎㅎ] 영훈 형 약 한알만 더 먹으면 엄청 졸리 겠지 성민 응 아마도 왜 많이 아파 ? 영훈 응 머리 깨질 거 같아 어지러워 소독하고 갈때 좌약 넣어 줄게 영훈 응 성민 열 있어 어지 러운거고 머리도 아픈 거야 영훈 아 그래요 성민 음악이라도 듣고 누워 있어 영훈 응 영훈이 누워서 눈감고 귀에 헤드셋을 끼고 음악을 듣는다 (영솔 사무실 안) 재미 다시 했는데 봐주세요 왜 빼먹었지 동우 저도 몰랐는데요 뭐 괜찮은거 같은데 실장님 어때요? 재미 이번에는 좋아요? 보내라고 하시겠죠? 영경 네 잘하셨어요 수영 잘 했어 힘내 재미 네 감사합니다 민찬 다시 하라고 하고 설명 써서 준거 아니예요 재미 네 어디가 틀린건지 설명 써서 주셨어요 세준 그럼 잘 하셨겠죠 수영 사장님 다시 하라고 하시고 두번 세번 틀리신 분은 없으시죠? 태준 글쎄요 한번도 다시 하라고 한적은 없어요 영경 저도 없어요 세준 저도 없어요 민찬 저도 없어요 동우 저도 없어요 재미 아 그래요 ㅎㅎ 송희 씨는 없는거죠 송희 네 저도 없어요 세준 오늘도 시간 엄청 안 가는거 같아요 민찬 그러네요 ㅎㅎ (행복동 아뜨리아 카페 안) 세찬이랑 상원이랑 은찬이랑 준욱이랑 준희랑 준영이랑 민주랑 차를 마시러 왔다 물건 살 거 사고 준희 민주랑 제가 음료수 사 올게요 다들 아이스 아메리카노인 거지 은찬 응 다들 예스 인거죠 다들 응 하고 대답 한다 [준영, 준욱, 세찬, 준희, 민주, 상원ㅡ> 때답: 응] 준희 여기 케이크 맛있는 거 알아? 사 올게 준영 응 그래 세찬 응 그래 사장님 네 뭐 드릴까요? 준희 아이스 아메리카노 7개 조각 케이크는 블루베리 치즈 케이크이랑 통 딸기 주세요 저 쿠폰 있어요 2장 그것도 사용해도 되는 거죠? 사장 네 커피 아메리카노 7개 조각 케이크는 블루 베리 치즈 케이크 1개 이랑 통 딸기 케이크 1개 쿠폰 2장 아이스 아메리 카노 두 잔 뻬고 드릴게요 민주 나도 2개 있는데 써도 되나 준희 말해봐 민주 사장님 죄송한데 쿠폰 2장 더 있는데 케이크 두 개 랑 나머지 해주면 안 되나요? 네 됩니다 쿠폰 4개 이니까 아이스 아메리카노 1개 조각 케이크 블루베리 치즈 케이크 1개 이랑 통 딸기 케이크 1 개 값만 빼고 XXXXX원 계산해서 XXXXX원입니다 준희 여기 XXXXX원 이요 준희 민주 감사합니다 사장 네 감사합니다 민주 빨리 말해야 하는데 죄송 합니다 사장 아니에요 저희 카페 단골 이지시죠 또 커피 케이크 드시러 오세요 동그란 진동벨 가져가시고 울리면 오시면 됩니다 즐거운 시간 되세요 민주 준희 네 감사합니다 민주 준희 다행이다 다들 친절한 거 같아 우리 단골 들은 ㅋㅋㅋ 하며 말하며 온다 은찬 왜 웃어 세찬 왜 늦었어 준희가 말한다 방금 일을 준희 아 쿠폰...... 말했는데 잘 해 주시더라고 준영 아 그래 그렇지 다들 친절 하다니까 나도 쿠폰 모아 한번 쓰고 또 모으는 중 10개 모으면 주는 거잖아 준희 민주 응 상원 그래요 다들 단골 인가 봐요 아까 닭갈비 집도 여기 카페도 준욱 네 단골이에요 ㅎㅎ 5분 후 벨이 울린다 준희랑 민주랑 가서 가지고 온다 30분 먹고 수다 하다 나와 집으로 간다 상원 즐거웠어요 하고 인사를 하고 집으로 간다 다들 또 만나요 말하고 나서 헤어졌다 다들 빕으로 간다 세찬이 준영이 차를 타고 간다상원이는 전철을 타고 간다 세찬이가 전철역 까지 데려다 주고 간다 준욱이 준영이 준희가 차를 타고 세찬이 민주랑 은찬이 차를 타고 간다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2호 안) 성민 이영훈 인제 가자 영훈 어......응 성민 아직 어지럽지 ? 다들 나가 계세요 다들 병실을 나간다 다솔이 딸기만 남았다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아으윽...... 머리 깨질 거 같아 종숙이는 늦게 나가다 들었다 종숙 그래 심하면 한번 더 주사 라도 납골당 가기 전에 더 맞아 영훈 응 항생제 주사 맞고 갈게요 종숙 응 종숙이도 병실을 나간다 성민이 링거를 빼고 주사 5대를 놓고 좌약 2개를 넣는다 영훈 아아악...... 으아악...... 성민이가 주사를 다 맞고 좌약을 다 넣고 영훈이를 안아서 휠체어 앉혀 준다 영훈 다솔아 다 챙긴 거지 다솔 응 챙겼어 ㅎㅎ (동수네) 동수네는 도윤이네 와 있다 세인 오빠 오랜만이네 도윤 응 그러네 요즘 그일 때문에 빠빠서 만득 응 나도 바빴어 일기 나한테 오고 해서 같이 했지 동수 그렇구나 수아 그렇지 라윤이랑 주원이 게임을 한다 주원이가 라윤이를 잘 데리고 놀고 있다 음식을 먹으며 즐겁게 보낸다 이야기를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웃음꽃이 핀다 영훈이 성민이 종숙이 미영이 지하 주차장으로 내려 간다 희영이 다울이도 같이 간다 재준 보현 성은 세은 다온 라온이는 병원 입구 앞 주차장으로 간다 (영훈, 종숙, 성민, 미영, 다솔, 다울, 희영이네 차 앞) 성민 다솔아 앞 좌석에 큰 고모랑 타고 가고 오늘은 기분 좋지 다솔 네 아빠 보현 미안해요 희영이 때문에 성민 괜찮아 미영 종숙 아니야 괜찮아 다솔이 다 같이 놀아 좋은 거 같아 (영훈, 성민, 종숙 미영, 다솔, 희영, 다울이 탄 차 안) 다솔이 미영이(큰 고모)랑 앞 좌석에 탔다 영훈이 오늘도 종숙이 무릎을 베고 누워 있고 희영이 영훈이 옆에 다울이는 종숙이 옆에 탔다 딸기는 다솔이가 안고 있다 다솔 아빠 우리 노래 부르자 영훈(작은 목소리로) 미안 다솔아 나중에 부르자 다솔 그래 많이 힘들어 ? 영훈(작은 목소리로) 어 응 조금 미안해 다솔아 다솔 아니야 괜찮아 말하지 마 힘들어 영훈 이따가 식당 가서 불러 줄게 다솔 응 알았어 영훈 응 고마워 희영(아주 작은 목소리로) 영훈 삼촌 호호호 아프지 말아요 영훈 응 고마워 다울 다솔아 게임하자 종숙 다 왔어 이따 가서 해 다울 아 네 왕할머니 (재준, 성은, 세은 보현이 탄 차 안) 보현 희영이는 푹 빠졌네요 이따 헤어질때는 어떡하려고 힘들거 같은데 세은 그러게 말이야 성은 푹 빠져서 힘들 겠던데 보현 네 목소리도 너무 작고 영훈이는 아프다고 하는데 아직 다 들어 주고 재준 걱정 하지 마세요 영훈이가 잘 말할 겁니다 보현 어 .... 응 그래도 너무 작아 목소리 영훈이 다솔이 듣는데 거의 영훈이가 대답 하잖아 다솔이 질문 하면 모르고 해서 어제도 전화로 많이 물어 보고 오늘도 그렇고 다솔이는 친구들이랑 놀고 하면 가금 대답 잘 안하고 하던데 항상 영훈이가 많이 대답 하는데 재준 그렇기는 한데 영훈이도 힘들면 대답 안 했겠지 다음에 알려 준다고 걱정 마 세은 성은 그래 재준이 말대로 괜찮을거야 성민 선생 영훈이 첫째 누나 할머니 다솔이 다 있어서 못하게 할거야 목소리만 들어도 알고 해서 보현 아 네 (영훈, 성민, 종숙 미영, 다솔, 희영, 다울이 탄 차 안) 성민 다 왔어 많이 힘든데 노래 부를 때 너무 높게 부르지 마 영훈 어.... 응 성민 왜 ? 망설여 영훈 그게 알았어 쉬운 거나 낮게 하면 되지 성민 응 다들 도착 한다 지하 주자장 3층에 차를 세우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1층으로 올라와 다들 식당 으로 간다 (엄마 손 식당 안) 영훈이 종숙이 성민이 다솔이 재준이 성은이 세은이 보현이 미영이 다울이 다온이 리온이 희영이 식당 안으로 들어 온다 영훈 고모 엄마 혜영 누나 저 왔어요 성애 애심 왔어 혜영 왔어 다솔 아빠 노래 부르자 영훈 그래 다솔 어 응 시작해 영훈 어...... 응 자 시작 고 고(go go) 리온아 다울아 다온아 희영아 같이 불러 아는 노래는 다울 다온 리온 네 영훈 삼촌 희영(아주 작은 목소리로) 네 영훈 삼촌 영훈 응 희영이 말 접수 네 영훈 삼촌 한거 들었어 자 시작한다 다솔이 간다 다솔 응 영훈 고 고(go go) 씽 영훈이 다솔이 90년대 가요를 둘이 신나게 춤을 추면서 부른다 희영(아주 작은 목소리로) 잘 부르네요 영훈 응 고마워 희영아 다울이 리온이 다온이 게임을 한다 영훈 희영이도 게임해 희영(아주 작은 목소리로) 여기 있을래요 영훈 그래 다솔 같이 작게 희영 형도 노래 부르자 아는 거는 희영(아주 작은 목소리로) 응 고마워 영훈이 다솔이 신났다 성은 신났네 영훈이 다솔이 성민 원래 저렇게 둘이 불러요 재운이 성준이 식당 안으로 들어온다 성준 둘이서 또 시작한거야 아픈거 같은데 재운 열 있는 거잖아 성민 네 있어요 그런데 못 말리 겠어요 6시까지 하고 밥 약 먹고 주사 놓아 줄게요 종숙 그래 그렇게 해 영훈 다솔아 잠깐 아빠 다리 쥐 난거 같아 다솔 그래 다솔이랑 희영이가 다리를 고사리 손으로 주먹을 쥐고 두드려 준다 [다솔: ㅡ> 영훈(아빠) 다리: 타닥 타닥 희영ㅡ> 영훈(삼촌) 다리: 타닥 타닥] 성민 그만 하고 밥 먹고 약 먹어 영훈 응 영훈이 노래를 멈추고 해드셋으로 노래를 듣고 있다 성준 다들 먹어야지 다솔이도 먹고 어머니 거도 가져와 미영이 다 같이 드세요 종숙 유기농 가기로 했어 영훈이는 약 때문에 먹는 거고 애심 아 그래요 종숙 다솔이랑 미영이랑 나는 이따 먹을게 혜영 영훈아 뭐해 줄까? 영훈 묵밥 주세요 따듯하게 해서요 성애 응 종숙 먹여 줄까? 영훈 어.... 응 태준이 영경이 재경이 내려 온다 동우랑 세준이 재경이가 아이들을 부른다 재경 다온아 집에 가자 다온 네 아빠 다온이가 재경이(아빠)에게 간다 동우 다울아 집에 가자 다울 네 아빠 다울이가 동우(아빠)에게 간다 세준 리온아 가자 리온 네 아빠 리온이가 세준이(아빠)에게 간다 세준 아직도 많이 안 좋은거 같은데 빨리 갔다 와서 쉬어 영훈 어.... 그게 유기농 가게에 갈거 라서 간다고 약속해서 뭐 이따가 보고 많이 안 좋으면 내일 갈게 걱정 마 세준 그래 동우 그래 아프면 쉬어 간다 내일 보자 세준 내일 ? 영훈 내일 동수 형네 부인 세인 형수님 오빠 도윤 검사님 오신다고 말했잖아 세준이 너도 솔아랑 리온이 세롬이 재준 형 형수님 큰 아버지 큰 어머니 희영이랑 같이 병원으로 오세요 같이 가요 세준아 동우야 재경 형도 와 병원으로 와 같이 가자 재경 나는 오면 전화해 갈게 뭐하러 가 영훈 알았어 동우랑 세준이도 집으로 올 거야? 동우 어 응 우리도 장모님이랑 아진이랑 다 같이 집으로 시간 맞추어서 갈게 점심 먹고 세준 응 나도 점심 먹고 바로 갈게 도운 검사님도 그때 오는 거지 영훈 응 아마도 2시쯤에 동수 형한테 지금 해물어볼게? 이때 리욱이네 승민이 아연이 식당 안으로 들어 온다 영훈 오셨어요 아버지 아리 누나 보러 가려고요 ? 승민 어 응 리욱 응 가신다고 하셔서 유기농 들려 음식 산다고 너 상태 보니 내일 우리 끼리만 가서 사 와야겠다 영훈 그런가 저도 내일 가야 하나 하~~~ 아 영훈이 동수(형)에게 전화 한다 (세인이 아버지 오빠네) [동수 ㅡ> 영훈 전화 통화] 동수 네 어 영훈아? 영훈 네 동수 형 도윤 형님 언제 와요? 내일 동수 여기 형님네야 스피커로 할게 영훈 네 만득 어.. 영훈아 영훈 아버지 내일 언제쯤 오세요? 만득 점심 먹고 유기농에 들려서 식구들끼리 갈게 영훈 아 그래요 그럼 2시 정도네요 도윤 응 그렇게 되겠지 민혜 많이 아픈 거 같은데 영훈 네 아직 수술 한지 얼마 안되어서 할아버지 생신이라 보러요 수아 아 그래 쉬어 영훈 네 동수 형은요? 태은 우리도 내일 12시쯤에 점심 먹고 바로 갈게 영훈 네 숙모 내일 만나요 만득 응 그래 쉬어 영훈 네 아버지 어머니 도윤 형님 수아 형수님 세인 형수님 동수 형 숙모 주원아 라윤아 빠이 다솔 아빠 다솔이도 영훈 응 다솔 할아버지 할머니들 동수 삼촌 도윤 삼촌 수아 숙모 세인 숙모 주원 형 라윤 형 굿바이(Good bey) 다울 영훈 삼촌 다울이도 영훈 응 다울 할아버지 할머니들 도윤 삼촌 큰 아빠 큰 엄마 수아 숙모 라윤 오빠 주원 오빠 굿바이(Good bey) 라윤이 주원이도 굿바이(Good bey) 하고 인사 하고 웃는다 어른들은 내일 만나 하고 인사 한다 영훈 네 내일 만나요 다솔 다울 네 안녕 딸기 야옹야옹...... 한다 뚜뚜뚜~~~~~~~ 영훈 들었지 동우야 세준아 재경 형 시간 맞추어 와 세준 동우 재경 응 영훈 다솔아 약 다솔 여기 영훈이 약을 먹는다 영훈 아윽 써 혜영 양갱 여기 영훈 응 고마워 재경 뭐야 다울이 딸기도 빠르네 동우 어... 응 다울이 빠르더라고 ㅋㅋㅋ 빨리 말하고 하더라 다솔이 영훈이 만큼은 아닌데 빨리 말하고 결론 대화로 하는거 같아요 둘이서 대화 하면 웃겨 ㅎㅎ 재경 아 그래 대단하네 다울이도 세준 아이들 다온이 리온이 유린이도 결론 대화 빨리 말하기 보준이 수하 효진이네 식구들 아이들 다 할걸요 ㅎㅎ 영훈 빙고 정답 세준이 다 합니다 저 양갱 5개만 주세요 이따 가서 먹을 거예게요 애심 응 여기 있어 다솔 아빠 몇 공기 먹었어? 영훈 1 공기 이따 가서 먹으려면 많이 먹으면 못 먹잖아 다솔 아 맞다 영훈 가자 저희는 갑니다 태준 그래 잘 다녀와 재경 영경 잘 다녀와 동우 민찬이 주은이 가는거지? 세준 응 ㅎㅎ 재경 아 그래서 바로 간 거 구나 태준 응 민찬이 주은이 식당 안으로 들어온다 종숙 성애야 애심아 성준아 가자 성준 애심 성애 네 엄마 민찬 외할아버지 외할머니 제 차 타세요 애심 성준 그래 세준 아빠 엄마 재준 형 형수님 저 갈게요 내일 만나요 재준 보현 응 내일 만나 성은 세은 그래 내일 보자 둘째 아들 성은 가자 우리는 보현이 사돈 댁 보러 가면 되겠다 세은 네 그래요 보현 네 아버지 어머니 가요 아빠 엄마 남동생 소개 해드릴게요 종숙 성애야 비트 물김치 많이 담아 재준이 챙겨 줄거야 성애 아 네 여기요 아이들 전부 좋아해요 가지고 가요 성애가 큰통에 비트 물김치를 가득 담아 보현이에게 준다 보현 성은 세은 네 잘먹을게요 리욱 아빠 엄마 우리도 가요 아리 보러 승민 응 그래 영훈 할아버지 보고 갈게요 ㅎㅎ 아연 그래 가자 동우랑 다울이 세준이 리온이 차를 타고 집으로 간다 영훈이는 주사를 5대 맞는다 성민이 주사 5대를 놓는다 영훈 아으윽...... 성민 이렇게 해야 버티지 많이 힘들면 내일 가고 영훈 응 가자 종숙이 성민이 다솔이 성애랑 차를 탄다 희영(아주 작은 목소리로) 아빠 저도 삼촌이랑 같이 갈래요 영훈 어... 응 이리와 다솔아 고모 할머니 무릎 위에 앉아 타고 가 오늘 기분 좋잖아 다울이랑 많이 놀아서 선물도 받고 희영 형아한테 다솔 응 좋아 알았어 보현 미안해요 성민 괜찮아 가자 영훈 어... 응 보현이 재준이 성은이 세은이 같이 차를 타고 민찬이 주은이 애심이 성준이 같이 차를 타고 승민이 리욱이 유승이 유준이 차를 타고 간다 보령이 유린이 아연이 차를 타고 출발한다 (재준, 성은 세은, 보현이네 차 안) 보현 많이 좋아하네요 탈 때마다 가네요 ㅎㅎ 떨어지기 힘들거 같은데 영훈이 잘 이야기 하는거 같아 세은 응 잘 이야기 하더라 설명도 쉽게 잘하고 성은 응 싑게 잘 설명 하더라고 재준 세준이가 그랬어요 영훈이 두 번 정도 보면 성격 파악 한다고 아마 그래서 가능하고 한거 일거예요 내성적이라 사귀려면 2달 정도 걸리고 해서 아주 작은 목소리로 희영이 다솔이 말하고 해서 영훈이도 그렇고 그래서 아는 거 일거예요 영훈이 다솔이 작은말은 성민 선생님이랑 할머니랑 첫째 누나랑 첫째 매형이랑 민찬이 세준이는 알 거예요 보현 세준이도 아는 거예요? 재준 응 영훈이 매일 같이 있어서 그런가 감정까지도 무슨 일 있는지 까지 파악 하더라고 멀리 떨어져 있으면 다들 못 듣기는 하지만 영훈이 다솔이는 멀리 떨어져 있어도 아주 작은 목소리 듣고 대답 하더라고 보현 대단해 세준이도 성은 그렇지 세은 그렇지 그래서 영훈이가 희영이 리온이 세롬이 한테 다 맞추어 주는 거잖아 그래서 다들 아이들 따르고 좋아해 세롬이랑 리온이도 좋아 하더라고 재준 맞아요 요즘 많이 아프고 해서 더 못해 주어서 미안해 할거 예요 보현이만 빼고 다들 고개를 끄덕인다 [성은 세은 재준ㅡ> 고개: 끄덕 끄덕] 보현 그렇구나 가족이군요 영훈이에게는 우리 식구들 전부 재준 응 가족이야 아까도 말 했잖아 영훈이 아빠 엄마 보고 큰 아빠 큰 엄마라고 해 그래서 다솔이 항상 인사 하고 할때 큰 할머니 큰 할아버지 큰 삼촌 큰 속모 라고 말 하잖아 보현 아 네 저도 인제 더 잘하면 되는거죠 동생처럼 형수님처럼 성은 응 그래 세은 응 재준 그렇게 하면 돼 (승민, 리욱, 유승, 유준이네 차 안) 리욱 희영이라고 했나? 많이 좋아하네요 승민 응 푹 빠진거 같던데 ㅎㅎㅎ 유준 형아 게임하자 유린이 다솔이 들어 왔다 희영이 들어 오라고 해 유승 응 알았어 다솔아 희영이 들어 오라고 해 승민 친해 졌구나 너희들 유승 아니요 아직이요 리온이랑 다솔이 말고 말 안 해요 ㅎㅎㅎ 리욱 아 그래 많이 내성적이네 유승 네 목소리 너무 작아서 모르겠어요 고모부랑 다솔이 말고 목소리 아무도 못 들어요 리욱 영훈이 다솔이 닮았네 승민 그런거 같더라 ㅎㅎ 유승 고모부 말 잘 하잖아요 유준 누구나 다 금방 친하던데 말도 잘하고 승민 너희들은 모르는구나 다솔이 고모부 처음 보는 사람들 하고 말 안 해 우리는 가족이고 같이 있고 해서 하는 거고 친구들이고 해서 하는 거고 회사 일 하는 거라서 말 어쩔 수 없이 하는거 잖아 말 못 하고 할머니 고모부 첫째 누나 첫째 매형 뒤에 숨어 말하려면 두 달 정도 걸려 말 계속하면 2주이고 일 할때도 얼굴 안 쳐다 보고 말해 처음 보는 사람들 목소리나 전화 통화만 해도 얼굴 하고 귀 엄청 빨갛게 되는데 다솔이랑 고모부 모르는구나 너희들은 안 봐서 유승 유준 아 그렇구나 ㅎㅎㅎ 리욱 그렇죠 성민 형님은 1주일 걸렸다고 아리가 그런적 있어요 이준이랑 이수 보다 더 끈질겼다고 하더라고요 ㅎㅎ 쉬지도 않고 말했다고 그래서 1주일 후에 왜요?? 뭔데요? 할 말 뭔데요 했다고 하더라 ㅎㅎㅎ 2주 정도 입원 했는데 입원 하고 1주일 후에 말 하고 그날 원장님에게 들켜서 원장님이 나는 좋다 응원 한다고 했다고 그 뒤로 병원 찾아 오고 원장 선생님 아빠 따라 다니고 했다고 세 번째 간 날 안 먹고 하는 영훈이를 보고 형아가 반공기 라도 먹으면 외식시켜 줄게 같이 가자 했다고 그래서 성민 선생님이랑 원장 선생님이랑 할머니랑 막내 누나랑 세준이랑 같이 간게 처음으로 간 유기농 가게 라고 하더라고요 승민 그렇구나 ㅎㅎㅎ (민찬, 주은, 애심, 성준이네 차 안) 애심 영훈이는 괜찮은지 모르겠어요 유기농가게는 안 갔으면 좋겠는데 성준 성민이가 알아서 하겠지 애심 네 민찬 외할머니 또 우시고 하면 안 돼요 애심 그래 안 울 거야 걱정 마 주은 많이 아픈데 유기농 가려고 하는 거예요? 민찬 응 약속한 거 잖아 같이 다솔이 하고 어제 우리 갔을 때 주은 아하 그래 어제 속닥 거리고 한게 그 약속이구나 민찬 속닥 거렸어?? 주은 어 응 민찬 그럼 맞을 거야 성준 그런 일이 있었어 주은 네 처음에 싫다고 했는데 속닥 거리며 말하고 하니까 간다고 하고 따라 갔어요 ㅎㅎ 애심 그랬구나 영훈이가 잘 말한 거겠지 주은 네 그런 거 같아요 안 울고 잘 먹고 잘 따라다니 더라고요 전화 해달라고 해서 전화 했어요 세찬 씨가 말해서 스피커로 통화 했어요 성준 애심 그래 ㅎㅎ (보령, 아연, 유린이네 차 안) 아연 유린이 혼자 또 여기 탄 거야 유린 네 할머니 ㅎㅎ 보령 뭐해? 유린이는 유린 게임 오빠들이랑 다솔이랑 ㅎㅎ 보령 아 그래 ㅎㅎㅎ 아연 많이 안 좋은 거 같은데 유기농 못 갈지도 모르겠더라 보령 네 못 가게 말리겠죠 성민 선생님이 아연 응 그렇겠지 재준이 아들 희영이 라고 했지 많이 좋아 하더라고 보령 네 내성적인데 영훈이 다솔이 사람들은 잘 따르는거 같아요 금방 친해 지더라고요 아연 응 원래 말 잘 안 하는데 처음 보면 나도 2달 만에 집으로 가자 하고 데리고 온거였어 보령 아 네 아리한테 들었어요 리욱 씨도 그랬고요 ㅎㅎㅎ 아연 응 이수랑 이준이는 2주 말 많이 해서 성민 선생은 1주일 이라고 하더라고 성민 선생은 최고 빨리 말한 거야 ㅎㅎ 보령 그렇구나 ㅎㅎ (영훈, 종숙, 성애, 성민, 다솔, 희영 딸기네 차 안) 성애 다솔이는 게임하는 거야 다솔 네 희영 형아랑 유준 형 유승 형 유린이랑 물총 게임하는 거예요 희영(아주 작은 목소리로) 다솔아 나 자전거 에서 자동차로 변했는데 다솔이는 뭐야? 다솔 나 봉고 희영 그래 다솔 응 1 레벨 자전거 10 레벨 자동차 20 레벨 봉고 30 레벨 트럭 40 레벨 버스 50 레벨 헬리 곱터 60 레벨 비행기 70 레벨 제트기 80 레벨 우주선 우주선은 안 보인다 아빠 안 보이게 할 수 있어 희영(아주 작은 목소리로) 아 그래 보고 싶다 종숙 순주 많이 아픈 거지 옆으로 누워봐 영훈 어..... 응 영훈이가 몸을 옆으로 돌아서 눕는다 종숙이가 영훈이의 배를 만진다 종숙 뜨겁네 오늘은 가지 말고 내일 가던가 해 성애 유기농 가려고? 아픈데 쉬어야지 영훈 응 알았어 보고 많이 힘들면 그렇게 할게요 성민 알았어 너를 누가 말리겠어 영훈 희영아 삼촌이 우주선은 나중에 내일 보여 줄게 희영(아주 작은 목소리로) 네 영훈 삼촌 눈감고 있어요 호호호 해줄게요 호호호 영훈 응 고마워 성민 인제 그만 말하고 목도 부어서 아프잖아 눈감고 자 이따 깨워 줄게 영훈이는 또 말없이 잠들었다 성애 또 말 없이 자는 거야 요즘 잘 자네 종숙 응 약이 독하고 세서 잘 자더라 ㅎㅎ 성애 그래요 성민 네 입원 하기 전부터 약 세서 잠 많이 온다고 했었는데 수술하고 힘들고 한 것도 있고 아버지 하고 상의해서 입원 하고 있는 동안에는 주사 링거 약 세게 해서 처방 하기로 했어요 영훈이가 많이 아픈데 무리하고 하는거도 있고 말 안 듣고 해서 그렇게 하려고요 입원 해서 있는 동안 충농증 치료 약하고 비염 치료 편도선약 심장약 혈압약 다 들어 있고 해서 독한거예요 주사 링거 약 전부 그래서 항상제 하고 진통제 하고 신경 안정제 이런거 들어서 독한 거예요 수면제 성분 비염, 약 편도선 약 충농증 약 하고 해서 영훈이가 먹는 약에는 수면제 성분이 조금 씩 다 들어 있어서 많이 아프고 해서 못자고 하지만 다 들어 있고 해서 졸릴 거예요 비염, 약 편도선 약 충농증 약 들은 특히 더 독하고 항생제도 들어가고 수면제도 있고 해서 많이 졸린거도 있고요 잘 자는 거도 영훈이 한테는 좋으니까 입원한 동안에는 이렇게 계속 하려고요 성애 그래 잘했네 종숙 그래 종숙이가 영훈이의 머리를 쓰다듬어 준다 [종숙ㅡ> 영훈 머리: 쓰담 쓰담] 다솔 아빠한테 이따가 말해 주어야 겠다 아빠 무리 못하게 성민 그래 말해 다솔이가 그렇게 말하면 안 할거야 다솔 네 막내 고모부 ㅎㅎㅎ (하늘 공원 납골당 입구 주차장) 종숙, 성애, 성민, 영훈, 다솔, 희영, 딸기가 탄 차 승민, 리욱 유준이 탄 차 아연, 보령, 유린이 탄 차 성준, 애심, 민찬, 주은이 탄 차 성은, 세은, 재준, 보현이 탄 차가 납골당 주차장에 도착한다 종숙, 성애, 성민, 영훈, 다솔, 희영, 딸기, 승민, 리욱 유준, 아연, 보령, 유린, 성준, 애심, 민찬, 주은, 성은, 세은, 재준, 보현이 차에서 내린다 영훈이 종숙이 성애랑 성민이 딸기랑 다솔이 성준이 애심이 민찬이 주은이 영훈이 할아버지(故이정훈) 보러 17번 번호가 붙은 납골당 안으로 들어 가고 승민이 아연이 리욱이 보령이 유승이 유준이 유린이 영훈이 아내(故주아리) 보러 19번 번호가 붙은 납골당 안으로 들어가고 성은이 세은이 보현이 재준이 희영이는 보현이 아빠 엄마 남동생(故신동철 故한소진 故신재현) 보러 22번 번호가 붙은 납골당 안으로 들어간다 (납골당 17번 안[ 故이정훈]) 종숙[마음속으로] 마음속으로 영감 나왔어 영훈이 알고 있더라 저번에 안다고 하더라고 심장 많이 아프고 했잖아 그때 말하더라 할아버지가 5살 때 심장 주고 갔는데 관리 못해서 미안 하다고 하더라 영감 자주 아픈데 거기에서 잘 지켜 거기서 보고 있지 영감 네가 얼마나 더 있을지는 모르지만 최대한 건강하게 인제는 옆에서 지켜줄게 제주도가 멀리 있더라구 그렇지 영감도 자주 보러 못 오고 걱정 마 쓰러지지 않게 잘 먹고 영훈이 옆에서 보살 필게요 영감도 아리랑 같이 지켜줘 가끔은 영훈이랑 같이 영감 보러 올게요 우리 영감은 젊은데 난 많이 늙어 못 알아 보지는 않겠지 잘 있어 생일 많이 축하해요 영훈이 영감이 좋아하던 성게 미역국은 늦었 겠지만 내일 먹을게 ㅎㅎ 성준[마음속으로] 아버지 아빠 저 성준이 예요 잘 계시죠 영훈이가 요즘 많이 아프고 휠체어 까지 타고 해 애심이 요즘도 울어요 울지 말라는 유언 안 지키네요 꿈에 나와 안아 주고 울 며느리 딸 잘못 아니라고 해주세요 아버지 아리 같이 지켜주세요 생신 축하해요 사랑해요 성애[마음속으로] 아빠 저 왔어요 제주도 먼 곳 이네요 자주 못 와서 미안해요 인제는 우리 아들 옆에 손주들 옆에 영훈이 옆에 있으니까 걱정 말아요 인제 잘하고 지킬게요 생신 많이 축하하고 사랑해요 아빠 또보러 올게요 애심[마음속으로] 아버님 미안해요 유언을 못지키고 저 왜 눈물이 많은 건지 영훈이 생각하면 안 쓰러워 자꾸 눈물이 나네요 요즘 울 영훈이도 많이 울고 안 울도록 노력할게요 아리랑 같이 영훈이 지켜 주세요 생신 축하합니다 사랑합니다 아버님 성민[마음속으로] 할아버지 실제로 뵙지는 못했지만 주영이 결혼 한다고 왔었죠 그때 뵙고 명절에 말고 안 왔네요 오늘 보호자로 왔어요 많이 아파 수술 스스로 한다고 한 거 처음인데 치료 잘해서 무리 안 하게 할게요 처남 꿈에 와서 막내 매형 말 들으라고 해주세요 ㅎㅎㅎ 할아버지 생신 축하드립니다 민찬[마음속으로] 왕할아버지 민찬이 왔어요 사랑해요 저 주은이랑 결혼하고 신혼여행 다녀와서 잘 살고 있어요 앞으로 행복하게 잘 살게요 외삼촌 잘 지금 처럼 보살 피고 할게요 생신 많이 축하해요 뽀뽀 사랑해요 주은[마음속으로] 왕할아버지 다솔이한테 혼난다고 외징조 라고 하면 ㅎㅎ 결혼 잘하고 신혼여행 잘 다녀 왔어요 저희 잘 지켜 봐주세요 맏며느리로서 잘 하고 살게요 잘 지켜 봐주세요 뵙지는 못했지만 민찬 오빠 외삼촌 많이 이뻐 해주셨다고 들었어요 민찬 오빠 저희 식구들 모두들 다 잘 지켜주세요 다음에 또 민찬 오빠랑 같이 또 올게요 생신 축하 함니다 사랑합니디 사랑해요 영훈[마음속으로] 할아버지 미안해 수술 시술하고 해서 걱정 많이했지 아리랑 같이 있지 나 지금도 너무 힘들어 치료 잘하고 말 잘 듣도록 할게요 할아버지 손주는 할아버지 많이 보고 싶다 요즘 나 눈물이 많아졌지 헷 (큰 목소리로) 할아버지 사랑해요 생신 축하해요 뽀뽀 쪽쪽쪽 또 보러 올게 다솔(큰 목소리로) 왕할아버지 생신 축하해요 우리 엄마랑 같이 지켜 보고 있는 거 맞죠? 왕할아버지 엄마 사랑해요 뽀뽀 영훈 다한 거지 다솔 응 다 했어 영훈 딸기도 인사 하라고 하자 왕할아버지는 처음 보는 거잖아 다솔 어 응 아빠 딸기랑 인사 하자 영훈 응 딸기야 인사 하자 이분은 아빠 할아버지 저기 위에서 엄마랑 딸기 엄마 아빠 딸기 형제랑 자켜 주고 있을 거야 딸기 야옹야옹...... 영훈 잘했어 다솔 왕할아버지 딸기 이쁘죠 여자 동생이예요 딸기랑 아빠 잘 지킬게요 맡겨 주세요 영훈 고마워 징조 할아버지가 칭찬하겠다 다솔 응 (납골당 19번 안 [故주아리]) 승민[마음속으로] 아리야 아빠 왔다 영훈이 할아버지에게 간다고 해서 왔다 우리 딸 얼굴 보려고 잘 있지 오늘 영훈 할아버지 생신이라고 하더라 축하 한다고 한 거지 영훈이 잘 지켜 주어서 수술 잘 마치고 회복 중인데 아직 얼마 안 되어서 힘든 거 같아 꿈에서 자주 안아주고 해 해결 잘 되었어 그러니까 인제 걱정하지 마 편히 잘 지네 아빠 또 보러 올게 사랑한다 뽀뽀 우리 딸 아리 아연[마음속으로] 엄마 왔어 잘 있었지 우리 딸 여전히 이쁘네 인제 엄마 안 울고 잘지내 영훈이 아파서 속상하긴 한데 걱정 마 엄마가 지금처럼 잘 보살필게 우리 아리도 잘 지켜 주고 또 올게 인제 편하게 지내 너 그렇게 만든 사람 세인이 오빠가 잡아 감옥에서 못 나온다고 하더라 사랑해 뽀뽀 우리 딸 아리 엄마 또 올게 리욱[마음속으로] 오빠 왔다 잘 지내지 인제 걱정 하지말고 그곳에서 마음 편하게 지내 여기 걱정 말고 잡혀서 감옥에 있으니 영훈이도 인제 조금씩 잊고 할 거야 수술하고 걱정했지 인제 무리 못하게 혼내 주고 ㅎㅎ 잘 지내 오빠 또 올게 사랑해 보령[마음속으로] 아가씨 아리야 새언니 왔어 잘 있었지 자주 못 와서 따라 왔어 잘했지 범인도 잡혔으니까 걱정 말고 거기서 우리 식구 모두 잘 지켜 봐줘 아리아 새언니가 많이 사랑해 유승(큰 목소리로) 고모 잘 있었어요 사랑해요 말로 뽀뽀 또 올게요 유준 (큰 목소리로) 고모 헬로 (Hello) 뽀뽀 사랑해 다음에 만나요 유린(큰 목소리로) 고모 뽀뽀 사랑해 유린이 고모 또 보러 올게 고모 굿바이(Good bey) 영훈이랑 민찬이랑 주은이랑 성준이랑 애심이랑 성민이랑 성애랑 종숙이랑 다솔이랑 딸기랑 19번으로 들어온다 승민 우리는 나가 있을게 영훈 네 아빠 승민이랑 아연이랑 보령이랑 리욱이랑 보령이랑 유승이랑 유준이랑 유린이랑 나간다 (납골당 22번 안 [故신동철 故한소진 故신재현]) 성은[마음속으로] 안녕하세요 사돈 처음 이렇게 보네요 많이 마음 아프셨죠 아무것도 모르고 그년한테 속아서 죄송합니다 딸하고 외손자랑 잘 지킬게요 보현이 아빠 엄마 남동생 편히 눈감아요 딸 손자 누나 조카 잘 딸처럼 데리고 오래 있다가 사돈보러 갈게요 또보현이 재준이 희영이 자주와서 인사 하라고 할게요 사돈 세은[마음속으로] 사돈 보현 아빠 보현 엄마 그동안 얼마나 마음 아팠어요 지켜보면서 이제는 범인 잡혀서 다시는 딸 외손자 옆에 못 오게 한다고 하네요 그러니까 걱정 하지 말아요 희영이 외삼촌도 인제 편하게 쉬어요 딸처럼 오래오래 행복하게 못해 준거 다 해줄게요 잘 지킬게요 미안했어요 못 와서 사돈 돌아가신거 보현이 만나고 알았네요 그동안 못한 사랑 못해준 거 다 해주며 행복하게 잘할게요 걱정 말고 편히 눈감아요 인제 보현[마음속으로] 엄마 아빠 재현아 나왔어 잘 있었어 나 인제 행복하고 너무 좋아 우리 희영이도 많이 밝아졌어 걱정 말고 재준 오빠도 아버지 어머니 영훈이네 식구들까지 모두 잘해 주고 해서 인제 행복해요 범인도 인제 잡혀 무기 징역이라고 하니까 걱정 말고 편하게 쉬어요 사랭해요 또 올게요 아빠 엄마 재현아 다음에 보자 재준[마음속으로] 아버지 어머니 재현아 처남 잘 있었어 인제 걱정 마세요 범인도 잡히고 했으니까 보현이 많이 사랑하고 희영이도 많이 사랑하고 잘할게요 행복하게 잘 살게요 걱정 말아요 알죠 저희 식구들 다들 좋은 거 가족들 모두 다 잘해 주고 희영이가 많이 좋아하더라고요 영훈이 어머니도 아시죠 만난 적 있어서 ㅎㅎ 희영이 하고 보현이 인제 행복하게 잘 살게요 잘 지켜 봐주세요 사위 처남도 잘 지켜 봐줘 누나 랑 매옇 희영이 잘 행복하게 아끼고 사랑할게 또 올게요 희영[마음속으로] 안녕하세요 저는 외손자 강희영이예요 외할아버지 외할머니 외삼촌 사진인데도 아직 쑥스러워요 외할아버지 외할머니 외삼촌 마음속으로 말 할게요 영훈 삼촌이라고 있는데 우리 가족이라고 했어요 세준 삼촌 친구인데 가족이나 마찬가지라고 마음속으로 작게 말해도 다 듣고 들어주고 해요 제가 만든 선물도 엄청 기쁘게 받아 달아 주었어요 외할아버지 외할머니 사랑해요 외삼촌 사랑해요 희영이가 또 보러 올게요 희영이 꿈속에도 놀러 와요 같이 놀아요 다음에 또 와서 많이 말해 줄게요 뽀뽀 쪽쪽쪽 (납골당 주차장) 성은이 세은이 보현이 재준이 희영이 나온다 희영이가 승민이 아연이 리욱이 보령이 유승이 유준이 유린이가 나와 있는거 보고 재준이(아빠)에게 가까이 가서 아주 작게 말한다 희영(아주 작은 목소리로) 아빠 영훈 삼촌은 아직 안 왔어요? 물어 봐 주세요 쑥스러서요 말 못하겠어요 재준 아... 응 그래 리욱 형님 영훈이는요? 리욱 아 영훈이 아리 보러 식구들 모두 거기 있어 우리는 먼저 나왔어 승민 사람들이 많으면 복잡 하잖아 세은 그렇죠 ㅎㅎ 성은 기다려 나올 거야 희영 네 (납골당 19번 안 [故주아리]) 영훈 아리 누나 오늘 할아버지 생신이라 보러 왔다가 엄마랑 아빠랑 리욱형님이랑 형수님 아이들 보러 왔다고 해서 보러 왔어 보고 싶다 미안해 걱정 많이했지 걱정 마 치료 잘하고 많이 안 아픈 영훈이 기대해 주세요 못 믿는다고 ㅎㅎㅎ 그러게 지금도 그렇지 ㅎㅎㅎ 사랑해 뽀뽀 쪽쪽 다솔 엄마 아빠 호호호 해주자 사랑해 다음에 또 올게 뽀뽀 쪽쪽 이따 꿈에서도 만나자 또 [마음속으로] 가끔 떼쓰지만 말 잘 들을게요 어른들 말 아빠 엄마 말 아빠 빨리 낳으라고 엄마도 호호호 해주세요 자꾸 아파서 불안해 그래도 알아 아빠 오래 오래 있는 거지 뿌잉뿌잉 뽀뽀 다시 소리 내어 다솔 딸기야 엄마랑 인사 하자 딸기 야옹 야옹....... 다솔 잘했어 종숙[마음속으로] 아리야 오랜만이다 할머니가 손주 며느리 자주 보러 못 왔네 잘 영훈이 지켜 주거라 할아버지랑 사랑한다 울 손주 며느리 다음에 보자 성애 [마음속으로] 작년에 보고 오랜만이네 자주 못 와서 미안하다 아리야 잘 지켜주라 영훈이 우리 식구들 걱정 말고 잘지네 고모가 사랑한다 다음에 보자 성준 [마음속으로] 아리야 우리 며느리 잘 있었지 영훈이 잘 지켜주고 많이 걱정했지 영훈이 고집 누가 말리겠니 그렇지 아리야 그래도 잘 다독여주고 꿈에 와서 해주고 다솔이도 잘 지켜주고 엄마 꿈에서 안아주고 해 울지 말라고 인제 범인도 잡혔으니까 편하게 지내 사랑해 우리 며느리 애심 [마음속으로] 엄마가 울보네 또 눈물이 나려고 하네 우리 며느리 여전히 아쁘네 잘 지냈어 인제 안 울게 범인도 잡혀서 두 다리 뻗고 잘 수 있겠다 우리 며느리 지금처럼 잘 지켜 봐주고 다솔이랑 영훈이 꿈에서 안아주고 사랑해 며느리 성민[마음속으로] 아리아 잘 지내지 수술 스스로 한다고 하고 했는데 아직 수술 초라 무리하면 안 되는데 자꾸 생각하는 거 같아 일 요즘 안 하는데 꿈에 와서 인제 걱정 말라고 해주라 다 해결되었다고 다솔이도 잘 지켜 주고 매형 말 좀 들으라고 주치의 말 좀 들으라고 해주라 ㅎㅎ 잘 있어 다음에 올게 민찬 [마음속으로] 외숙모 잘 있었어요 외삼촌 잘 지켜주세요 지금도 많이 아픈데 생각하고 해서 이겠죠 ㅎㅎ 정말 일 아주 끊기는 힘들겠죠 누가 말리겠어요 우리 외삼촌 외숙모 지금처럼 잘 지켜주세요 오래 오래 있다 가라고 해주세요 다음에 올게요 주은이랑 주은[마음속으로] 외숙모 오랜만이에요 저희 잘 살게요 민찬 오빠랑 같이 외삼촌 잘 보살피고 잘할게요 다솔이도 아들처럼 잘 보살펴 줄게요 걱정 마세요 잘 지켜 주세요 다음에 민찬 오빠랑 또 올게요 종숙 다한 거지 가자 성준 그래요 가요 성민 이영훈 잠깐 성민이가 이마 하고 손을 만진다 성민 배도 뜨겁지 영훈 아마도 애심 유기농내일 가고 병원에 바로 가 성애 빨리 가자 성준 그래 병원으로 가야 겠다 성민 네 고모 아버지 어머니 영훈이 다솔이 성민이 종숙이 성애랑 성준이 애심이 민찬이 주은이 딸기랑 납골당을 나간다 (납골당 주차장) 딸기는 영훈이의 무릎 위에 앉아서 잔다 희영이는 영훈이(삼촌)이 나오는 걸 보자 마자 영훈이에게 달려간다 성은 저렇게 좋을까? 보현 아고 그러게요 희영(아주 작은 목소리로) 영훈 삼촌 많이 아파요? 얼굴이 하얗게 되었어요 영훈(아주 작은목소리로) 다솔아 다솔 응 우리 아빠 많이 아파서 잠깐 희영(아주 작은 목소리로) 응 호호호 해줄게요 호호호 빨리 낳아요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영훈 고마워 미안해 희영아 삼촌이 너무 아파서 유기농에 내일 가자 내일 병원으로 와 같이 놀다 삼촌 집으로 가자 거기서 있다가 유기농에 가자 미안해 약속 내일 보자 영훈이의 아주 작은 목소리를 다들 멀리 떨어져 있어서 희영이 종숙이 다솔이 성민이 말고 못 들었다 민찬이도 떨어져 있어 못들었다 희영(아주 작은 목소리로) 괜찮아요 약속 지키 잖아요 아파서 그런 거잖아요 호호호 내일 갈게요 약속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응 약속 성준 얼른 병원으로 가서 쉬어 엄마랑 집에 가서 먹을 거 챙겨 올게 나는 성민아 할머니 고모 모시고 가 있어 다들 밥 안 드셨잖아 해서 갈게 미영이 재운이 보낼게 성민 네 영훈 아버지 어머니 리욱 형님 보령 형수님 갈게요 재준 형 큰 아버지 큰 어머니 보현 형수님 갈게요 성은 세은 응 그래 얼른 가서 주사 맞고 쉬어 아연 승민 리욱 보령 응 가서 쉬어 내일 갈게 성애 가자 다솔이 유린이 굿바이(Good bey) 하고 인사를 하고 다들 인사를 하고 성애랑 영훈이 성민이 종숙이 다솔이 딸기는 병원으로 간다 애심이 성준이 민찬이 주은이 성공 빌딩으로 차를 타고 간다 승민이 아연이 리욱이 보령이 유승이 유준이 유린이 리욱이네 집으로 차를 타고 간다 재준이 성은이 세은이 보현이 희영이는 집으로 차를 타고 간다 (영훈, 성민, 종숙, 성애, 다솔, 딸기네 차 안) 성애 다솔이는 고모 할머니랑 타자 다솔 네 종숙 다솔이 착하네 다솔 아까 엄마랑 약속했어요 말 잘 듣는다고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그래 기대할게 다솔 기대 까지는 아니고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하~~ 아 못 말려 종숙 말 많이 하지 마 성애 어지럽지 눈감고 자 영훈이 눈감고 많이 힘든지 못 자고 아파 한다 (승민, 리욱, 유승, 유준이네 차 안) 리욱 많이 안 좋은데 유기농 까지 가려고 한 거야? 승민 어 응 그런 거 같더라 아리랑 할아버지 보면서 생각하고 했겠지 아직 수술한지 얼마 안 되고 해서 힘들고 리욱 그렇죠 ㅎㅎ 하여튼 생각하지 말고 해아야지 인제 다 해결되었는데 승민 성격이 그러니까 마음대로 안 되는 거지 승민 응 그렇지 유승 고모부 호호호 할게요 내일 만나면 유준 나도 고모부 호호호 해줄게요 승민 그래 그렇게 해 좋아하실 거야 유승 유준 네 (아연,보령, 유린이네 차 안) 아연 많이 아픈데 유기농 가려고 한 거야? 보령 그런가 봐요 또 생각하나 봐요? 아연 그런 거 같아 쉬지 정말 수술까지 하고 아직 얼마 안 되었는데 보령 그러게요 내일 11시에 가서 점심 먹고 바로 가요 유기농 아연 응 그래 유린 유기농에 갔다 올거예요? 아연 응 갈거야 내일 닭갈비 먹으러 가자 유린 네 좋아요 ㅎㅎㅎ (민찬, 주은 ,성준, 애심이네 차 안) 주은 또 우세요? 외할머니 성준 왜 또 울어 아버지 보고 안 울 거라고 한 거 아니야? 애심 했는데요 아 정말 저 또 왜 이러는 거죠 ㅎㅎ 민찬 우세요? 그만 울어요 외할머니 애심 그래 안 울게 걱정 마 (성공 빌딩 지하 주차장 3층) 민찬 주은이랑 저는 집으로 올라 갈게요 애심 밥 먹고 가 식당에 다 있을거야 안 먹고 바로 간 거잖아 주은네 민찬 네 가자 민찬이 주은이 성준이 애심이 올라온다 1층으로 (엄마 손 식당 안) 애심의 말대로 다 식당에 있다 아이들도 내려와서 밥 먹고 있다 주영이네 아이들이랑 시원이네 아이들도 다 있다 성준이가 말을 전한다 성준 가서 할아버지랑 아리 인사...... 힘들었나봐 시원 정말로 왜 자꾸 생각하는 거야 태준 그러게 영경 병원으로 간 거예요? 민찬 네 은찬 그렇구나 민주 무리한 거도 있지 않아요 영은 그럴 수 도 있고 ㅎㅎㅎ 혜영 밥 드세요 아빠 엄마 민찬이랑 주은이도 혜영 미영 언니 주영아 우리 음식 만들자 할머니가 준비해 다 하고 가신 거잖아 미영 그래 재운 이따 같이 가자 태준아 영경아 네 형님 너희들은 올라가고 민주 네 민주랑 환희랑 재희랑 준희랑 준영이랑 세찬이랑 은찬이랑 5층 집으로 올라간다 주영 승경아 주경아 도경아 가방 챙겨 우리 할아버지 할머니 댁에서 자고 오자 집에 올라가서 챙겨서 내려 오자 내일 오자 첫째 형부 큰 차 영훈이 거 타고 가요 저희 좀 데려다 주세요 영훈이 보고 시댁에 가서 자고 내일 영훈이 음식 해서 가져다 주려고요 어머니랑 애심 응 그래 좋은 생각이다 우리 막내딸 승경 네 좋아요 주경 네 좋아요 도경 네 좋아요 ㅎㅎ 주영이랑 승경이랑 주경이랑 도경이랑 5층 집으로 올라간다 성준 시원아 너도 영은이랑 같이 다녀와 시원 네 외삼촌 ㅎㅎ (리욱이네) 승민이 아연이 리욱이 보령이 유승이 유준이 유린이 집에 도착 했다 보령 다들 배고프시죠 얼른 해서 먹을 수 있게 할게요 아연 도와줄게 보령이 아연이가 저녁 음식을 20분 만에 차려 와서 다들 저녁 밥을 먹는다 아연 새우가 어디서 난 거야?? 승민 유기농인데 보령 아버지가 보내셨어요 영훈이도 주고 하라고 ㅎㅎ 아연 그래 ㅎㅎㅎ 리욱 장인 장모님도 손이 크더라고 영훈이네 거 아빠 엄마 거 3통씩 주고도 아직 많아요 ㅎㅎㅎ 유준 많으면 많이 먹으면 되죠 ㅎㅎㅎ 유승 같은거 질리잖아 유린 같은 재료로 다른 요리 하잖아 아까랑 다른 건데 아까는 찜 지금 거는 탕이잖아 그냥 먹어 편식하면 안 돼 유승 오빠 아연 그래 유린이 말이 맞다 편식하면 안 되지 유승 고모부랑 다솔이 하잖아요 승민 그렇지 ㅎㅎㅎ 리욱 고모부랑 다솔이는 못 먹는 거 주면 토하고 하잖아 너희들은 토하고 하지 않잖아 고모부가 잘못 하는거야 따라 하면 안 되지 유승 네 알았어요 잘못 했어요 승민 그래 착하다 유승이 유준이 유린이 웃는다 [유승,유준, 유린ㅡ> 웃음: ㅎㅎ] 승민이 아연이 리욱이 보령이도 웃는다 [승민 아연 리욱 보령ㅡ> 웃음: ㅎㅎ] (재준, 성은 세은, 보현 희영이네 차 안) 성은 희영이가 많이 좋아 하는구나 영훈 삼촌 희영 아 네 아주 많이 좋아요 많이 아파서 못 놀아 내일 병원에 갈 거예요 오라고 했어요 세은 내일 또 가려고? 안돼 많이 아프다고 말 했잖아 얼굴도 새 하얗게 되었던데 가면 어떡해 다음에 같이 가자 할아버지랑 할머니랑 아빠랑 엄미랑 다같이 따로 유기농 가자 내일 아빠랑 엄마랑 할머니랑 할아버지랑 내일 다들 만나는데 집으로 가자 세은 응 그래 집으로 가자 영훈 삼촌도 집으로 오실거야 영훈 삼촌 집에 가면 볼거야 그때 보면 되잖아 보현 그래 그렇게 하자 알았지 희영아 우리 아들 착하다 다음에 또 유기농에 다같이 가자 세은 그래 다음에 가 많이 아픈데 가서 있으면 삼촌 힘들지 다솔이 딸기도 있고 해서 희영이 엄창 작은 목소리로 말하고 하는대 힘들어서 안되지 희영 싫어요 영훈 삼촌이 내일 꼭 만나자고 오라고 약속했어요 작게 말해 할아버지랑 할머니랑 아빠랑 엄마는 멀리 있어서 못 들었 잖아요 아주 작게 희영이게 말했어요 오라고 갈거예요 희영이 말없이 눈물을 흘린다 [희영ㅡ> 눈물: 주르륵 또르르........ 보현 소리도 안내고 우는거야 뚝 그만 울어 왜 울어 미안해 엄마가 그만 울어 영훈 삼촌 많이 아픈데 간다고 고집 부린거 인거라 생각해서 안된다 하는거 잖아 성은 그거는 그냥 하는 말이지 오라고 다음에 가 그만 울고 왜 울어 재준 울지 마 뚝 아빠가 내일 데려 갈게 걱정 마 오라고 약속 했다면서 엄마 아빠 같이 들렸다 가요 영훈이가 지키지 못할거 같으면 안하겠죠 아시잖아요 영훈이 성격 성은 어 그래 그러자 전화 해보고 가자 많이 아프던데 많이 아프면 가면 안되는 거 잖아 그래도 보현 그래요 저도 그렇게 생각 해요 저는 잘 모르겠던데 많이 아픈지 재준 많이 아프지 알았어 그렇게 해 세은 미안해 할머니도 내일 전화 해보고 가자 성은 그래 그러자 할아버지도 미안해 영훈 삼촌이 내일 오라고 약속 했다면서 전화 하고 가자 보현 그래 가자 희영 네 눈물을 그친다 보현 아까 가서 생각 났어요 희영이 성격이 저희 할머니 남동생 재현이가 희영이처럼 낯가림 심해서 그랬더 라고요 세은 그래 ㅎㅎ 재준 외삼촌 닮은 거네 ㅎㅎㅎ 그동안은 많은 사람 만날 일이 없던 거고 자꾸 만나고 하면 좋아 지겠지 그렇지 희영아 희영 네 그렇지만 아직은 영훈 삼촌 다솔이 리온이 식구들 말고 낯설어요 예비 고모부도 어색하고 부끄러워요 쑥스러워요 보현 응 그래 천천히 하면 될거야 자꾸 만나면 잘 할 수 있을 거야 희영 네 재준 응 그래 할 수 있을 거야 (병원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2호 안) 영훈이 성민이 종숙이 성애랑 다솔이 딸기가 병원 602호 병실 안으로 들어온다 영훈이는 병실에 도착 하고 부터 계속 토하고 코피도 난다 토를 계속 하고 코피도 5번이나 흘렸다 영훈이 계속 토한다 성애 계속 토하네 열 높고 혈압 또 낮은거 아니야 성민 재어 볼게요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아으윽......... 정말 싫어 영훈이가 계속 토한다 코피도 계속 흐른다 성애 여기 휴지 성민이가 혈압 하고 열을 잰다 성민 야 이영훈 이 정도로 아프고 한데 바로 가자고 하지 참으면 어떡해 종숙 몇 °C 인데? 성민 40°C 인데요 혈압도 많이 낮아요 성애 그래 혈압은 얼마 인데 성민 혈압은 90/60mmHg 성애 많이 힘들면 가라고 하고 와야지 성민이가 링거에 헤열제, 혈압약, 항생제, 신경 안정제를 투여 하자 영훈이 잠이 든다 성민 쉬세요 밥 이따 오면 드시고요 성애 응 성민이도 쉬어 종숙 응 그래 다솔 막내 고모부 다솔이가 손 잡아 줄게요 성민 응 그래 손잡고 있어 아빠가 좋아 하시겠다 다솔이 영훈이(아빠) 손을 잡아 준다 [다솔ㅡ> 영훈(아빠) 손: 꼬옥] 10분 후~~~ 영훈이 일어난다 종숙 왜 더 잠 자 졸리잖아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졸린데 못 잘 거 같아서 영훈이가 테블릿에 딸기 그림을 그린다 여러번 고치고 하면서 한 장을 그린다 성민 야 이영훈 뭐해 열나는데 잠 안 오면 눈만 감고 있던가 음악이라도 듣고 있어 그럼 잠 오잖아 성민이 영훈이가 그림을 그리고 있던 태블릿을 뺏어 버린다 영훈 주세요 왜 뺏어요 빨리 조금만 그리고 안 할게요 성민 안돼 그말 못믿어 하면 끝까지 다 하잖아 끝날 때 까지 성애 아프면 쉬어야지 큰일 나 못 들었어 혈압 낮고 열도 심하다고 했잖아 종숙 그래 나중에 열 내리면 그려 하지 말라고 안 할게 다솔 아빠 희영 형아 만들어 주려고 하는 거잖아 가방 고리 나중에 하자 영훈(무뚝뚝 근엄한 목소리로) 이다솔 쉿 (평소 목소리로) 형 빨리 주세요 성민 안돼 성애 가방고리 ? 왜 갑자기 종숙 아 아까 가방 고리 만들어 영훈이 다솔이 거 딸기 거 주었거든 그래서 그런거 같아 다솔이 말없이 영훈이 손을 잡는다 영훈이가 크게 소리를 지르면서 말한다 영훈(아주 큰 목소리로) 왜 언제 나중에 왜 어차피 못 하는데 하지 말라고 해 주세요 빨리 나는 할 수 있는 거 보다 할 수 없는 일이 더 많은데 주세요 달라고 빨리요 조금만 한다고 많이 못 그린단 말이야 빨리 지금 조금만 한다고 주세요 형 형 왜 이래 영훈이 악을 쓰며 소리 지른다 영훈(아주 큰 목소리로 소리치며) 아아악......... 주세요 빨리 형 달라고 아아악......... 달라고........ 종숙 성민아 영훈이 큰일 나겠다 성애 이영훈 왜 이래 소리 지르면 큰일 나 그만 하고 영훈이 소리를 지르며 달라고 소리를 지른다 영훈(아주 큰 목소리로 소리치며) 형 달라고요 빨리 달라고 으악......... 달라고........ 빨리 형 빨리........ 성민이가 영훈이를 힘으로 제압한다 영훈(아주 큰 목소리로 소리치며) 으악 싫어 싫다고 형 힘으로 하지 말고 싫어 싫어 하지 마 영훈이 게속 소리 지르며 크게 소리친다 영훈(아주 큰 목소리로 소리치며) 으아악....... 싫어....... 성민이가 힘으로 제압해서 신경 안정제, 항생제, 등의 주사약을 링거에 투여한다 성민이가 수면제도 투여하고 하자 영훈이가 힘없이 성민이의 품에 힘없이 쓰러 진다 성민이 잠든 영훈이를 침대위에 똑바로 눕힌다 성민 이렇게 힘으로 말고는 할 수 없었어요 종숙 알아 어쩔 수 없었잖아 성애 왜 이렇게 소리 지르고 해 아프면 쉬어야지 푹 잠 자 고 일어나 성애가 영훈이의 머리를 쓰다듬는다 [성애ㅡ> 영훈 머리: 쓰담 쓰담] 종숙 불안한 거지 못할 거 같아서 나중에 해 할 수 있어 종숙이가 영훈이의 머리를 쓰다듬는다 [종숙ㅡ> 영훈 머리: 쓰담 쓰담] 다솔이도 영훈이(아빠)의 머리를 쓰다듬으면서 말한다 [다솔ㅡ> 영훈(아빠) 머리: 쓰담 쓰담] 다솔 아빠 불안해 많이 그래도 막내 고모부가 주치의인데 말 들어야지 괜찮아 할 수 있어 열 다 내리고 나면 그렇죠? 막내 고모부 성민 응 할 수 있어 다솔 이거 봐 막내 고모부도 그렇다고 하잖아 잘 자 사랑해 이따가 만나자 다솔이가 자는 영훈이(아빠)의 볼에 뽀뽀 한다 [다솔ㅡ> 영훈(아빠) 볼: 뽀뽀] 종숙 다솔이가 아빠 보다 낮다 다솔아 손잡고 있어 다솔 네 다솔이 영훈이(아빠) 손을 잡는다 [다솔ㅡ> 영훈(아빠) 손: 꼬옥] 다솔(마음속으로) 엄마 보고 있지 아빠가 많이 불안한가 봐 엄마도 손 같이 잡아 주자 아빠 호호호 해주자 빨리 열 내리고 가방 고리 만들어 희영 형아 주라고 하자 다솔이랑 같이 엄마도 아빠 안아 주자 [다솔, 아리(엄마) ㅡ> 영훈(아빠)꼬오옥) 엄마 뽀뽀 사랑해] 성민 잠깐 돌아 계세요 해열 좌약 넣을겁니다 종숙 성애 응 성애랑 종숙이가 돌아 앉는다 딸기는 영훈이 배위에서 만세 하고 잔다 다솔 막내 고모부 다솔이는요? 성민 마음대로 해 영훈이의 몸을 옆으로 돌리자 딸기 일어난다 딸기가 놀라서 소스라치며 울어 버린다 딸기 야옹 야옹........ 다솔 딸기야 쉿 이리와 딸기가 다솔이의 품에 안긴다 성민이가 영훈이의 몸을 옆으로 돌리고 바지 하고 팬티를 벗기고 좌약 두개를 엉덩이에 깊숙히 넣는다 그리고 팬티 하고 바지를 다시 입히고 다시 똑바로 눕힌다 성민 인제 돌아 앉아도 됩니다 성애 다솔이 본거야? 다솔 네 딸기 일어나서 같이 아빠 헤열제 넣는거 보고 있었어요 ㅎㅎㅎ 성애랑 종숙이랑 성민이도 웃는다 [종숙, 성애, 성민ㅡ> 웃음: ㅎㅎㅎ] 종숙 왜 소리 지르고 해 괜찮아 할 수 있어 푹자 성애 우리 조카 괜찮아 푹자고 나서 열 내리면 해 고모도 뭐라고 안 할게 (엄마 손 식당 안) 혜영 은찬 아빠 우리는 내일 아침에 가자 내일 아침에 갔다 아버지네 가서 유기농 가게가서 아버지랑 장어 먹고 자고 오자 영경 그래 그러자 녹음 할거잖아 영훈이에게 보내 달라고 하자 성준 그래 그렇게 하고 들어가서 쉬어라 영경 네 아버지 고마워요 성준 무슨 소리야 혜영이 시아버지 인데 우리는 사위들도 아들 이라고 생각하는데 당연히 자주 찾아 가고 해야지 아들 유 서방 자네 하나인데 같이 살아야 하는데 떨어져 있고 처가에서 사는거 하락 해주시고 우리가 더 고맙지 자주 찾아뵙고 잘 챙겨 드려 가서 맞있는 거 사드리고 해 아버지 혼자 계시잖아 민주랑 은찬이도 자주 찾아가서 애교도 부리고 하라고 하고 다들 전화도 자주 드리고 영경 네 아버지 혜영 그래 더 자주 못 가고 해 미안하지 아빠 엄마 형부들 미영 언니 주영아 우리 들어 갈게 주영 응 잘 다녀와 미영 응 잘 다녀와 아침 일찍 갈거지 혜영 응 그렇게 하려고 성준 애심 그래 들어가 쉬어 잘 다녀오고 영경 혜영 네 태준 우리 내일 집에 오면 보자 어머니 아버지 다녀오세요 미영 그래요 아빠 엄마 같이 가요 재운 씨랑 성준 그래 그러자 애심 씨 그래요 우리 보러 가요 애심 씨도 걱정 되잖아요 애심 그래요 그렇게 해요 민찬 잘 다녀오세요 들어 갈게요 주은 저희 먼저 들어 갈게요 애심 성준 태준 응 쉬어 주은이 민찬이 태준이 올라간다 주영이랑 승경이랑 주경이랑 도경이랑 식당으로 내려 온다 승경이랑 주경이랑 도경이는 큰 백팩을 하나 씩 메고 내려왔다 (성공 빌딩 3층 지하 주차장 안) 성준이 애심이 재운이 미영이 주영이 승경이 주경이랑 도경이랑 영훈이가 만든 파란 큰 차를 타고 병원으로간다 (병원 입구 앞 주차장) 재운 다 왔어요 내려요 성준이랑 애심이랑 미영이랑 주영이랑 승경이랑 주경이랑 도경이랑 병원 안으로 들어온다 (병원 1층 접수대 안) 간호사들이 다들 주영이를 보고 인사를 한다 고은 김소을 양경아 송보은 오정애 신미주 안녕하세요 성민 선생님 사모님 주영 수고해요 들어와 엘리베이터를 타고 6층으로 올라간다 (병원 6층 입원 접수대) 송자 오셨어요 지안 오셨어요 주영 수고해요 승경 우리 엄마한테 다들 인사하네요 재운 그러네 주영 인사하지 말라고 했는데 새로 와서 수간호사님에게 전달이 안돠었나봐요 ㅎㅎ 성준 그래 ㅎㅎ (병원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2호 안) 성준이 애심 미영이 주영이 승경이 주경이 도경이 병실 안으로 들어온다 성민 오셨어요 아버지 어머니 미영 처형 재운 형님 승경 엄마 너희들도 온거야? 종숙 응 왔어 원장 선생님네 댁에서 자고 가려고 주영이 승경이 주경이 도경이 도경 말 안 했는데 어떡해서 알아요? 외징조 할머니는 대단 하다 성애 오셨어요 새언니 오빠 미영아 재운아 주영아 승경이 주경이 도경이도 왔네 가방 메고 온 거는 승경이 할아버지네서 자고 가려고 온거잖아 ㅎㅎ 도경 아하 가방 ㅎㅎ 다솔 할아버지 할머니 큰 고모 큰 고모부 막내 고모 승경 형 도경 형 주경 누나 헬로(Hello) 성민 아침에 음식 해서 오려고 주영 응 그리고 성게 미역국 가져 온다고 엄마가 그렇지 엄마 영훈이 못 먹어서 애심 응 성준 많이 안 좋아 영훈이 성민 네 열이 많이 높고 혈압 많이 낮아요 주경 갈아입을 옷 가져 왔어요 갈아 입어요 아빠 주영 갈아입고 내일 가져가서 빨게요 성민 응 그래 고마워 재운 왜 또 뭔 일 있었어? 애심 이따 말하고 어머니 고모 밥 드셔야죠 성민이랑 다솔이 먹고 성민 다솔 네 성애 네 새언니 고마워요 미영 배고 프겠다 얼른 드세요 대답 하고 다들 먹는다 미영 무슨 일인데? 다솔 아빠 10분 자고 잠 안 온다고 하면서 딸기 그림 1장 그렸는데 못 그리게 한다고 소리 지르고 해서 왕할머니 고모 할머니 막내 고모부 다솔이 말렸는데 열이높고 혈압 낮다고 다솔이 쉿 하고 소리 질러 막내 고모부가 힘으로 해서 주사 맞고 잠들었어요 애심 아고 그랬어 애심이 영훈이 머리를 쓰다듬으면서 [애심ㅡ> 영훈 머리: 쓰담 쓰담] 애심 왜 고집을 부려 괜찮아 할 수 있어 나중에 해 푹 자 엄마 인제 안 울게 인제 생각 하지말고 자 성준이 영훈이 머리를 쓰다듬으면서 [성준ㅡ> 영훈 머리: 쓰담 쓰담] 성준 푹자 떼쓰지 말고 막내 매형 한테 주치의 해 달라고 했잖아 그럼 말을 잘 들어야지 푹 자고 일어나 밥먹고 약 먹어 그리고 푹자 열 내리면 해 재운이도 영훈이 머리를 쓰다듬으면서 [재운ㅡ> 영훈 머리: 쓰담 쓰담] 재운 왜 또 다들 속상하게 해 푹자고 열 내리면 하자 사랑해 미영이 영훈이 머리를 쓰다듬으면서 [미영ㅡ> 영훈 머리: 쓰담 쓰담] 미영 왜 또 떼 쓰고 그래 푹자고 내일 하자 사랑해 우리 영훈이 큰 누나가 주영이 영훈이 머리를 쓰담으면서 [주영ㅡ> 영훈 머리: 쓰담 쓰담] 주영 우리 막내 왜 또 떼쓰고 그래 나중에 해 막내 누나도 아무말 안 할게 지금은 아무생각 하지말고 자 사랑해 다솔 아까 왕할머니랑 고모할머니도 머리 쓰다듬었는데 모두들 머리 쓰담해 주었네요 아까 다솔이도 했는데 ㅎㅎ 성준 아 그래 그랬구나 다솔이도 아빠 쓰담 했구나 재운 잘했어 아빠 많이 아픈데 또 그럼 토닥 해주고 쓰담해 주고 해 다솔이가 다솔 네 토닥 쓰담 해줄게요 믿어요 애심 그래 부탁해 30분 후~~~ 성준 저희는 갈게요 엄마 미영아 갈게 주영이는 더 있을 거야 저희도 가야죠 가서 쉬고 잠 자야죠 승경이 주경이 도경이 인사 하고 다들 인사한다 재운 민찬 엄마 내일 혜영 처제 편에 보낼게 미영 네 다솔 할아버지 할머니 큰 고모부 고모 할머니 막내 고모 승경 형 주경 누나 도경 형 굿바이(Good bey) 성준이 애심이 재운이는 성공 빌딩 집으로 주영이 승경이 주경이 도경이는 병원 옆 건물 성민이 아버지 집으로 간다 모퉁이 돌아서 바로이다 (순길이 지영이네) 승경 할아버지 할머니 승경이 주경이 도경이 왔어요 순길 지영 응 어서와 우리 강아지들 주영아 왔어 자고 가려고 주영 네 내일 도윤 검사님 온다고 해서 가려고요 순길 그래 지영 영훈이 보고 왔어? 주영 네 보고 왔어요 지영 잘 다녀온 거야 영훈이 도경 열나고 혈압 낮은데 그림 그려서 아빠가 힘으로 해서 링거 놓고 해서 주무신다하시던데요 순길 그래 코피 나고 토하고 했구나 그리고 일어나서 난리 친 거구나 주경 어떡해서 알아요 도경이가 그거는 말 안 했는데 ㅎㅎ주영 결론 대화 한거잖아 다솔이 ㅎㅎ 열 심하면 코피 나고 토하잖아 외삼촌 그래서 아시는 거지 할아버지랑 할머니 두분다 외삼촌 아기 때부터 보셨으니까 아시지 주경 아 그렇겠다 지영 밥은 먹고 온거지 승경 네 먹고 왔어요 도경 할머니 외삼촌이 좋아 하는거 뭐 만들어요??? 엄마가 할머니하고 만든다고 하셨는데 지영 아 그래 내일 기대해 ㅎㅎ 다들 웃는다 [순길 지영 주영 승경 주경 도경ㅡ> 웃음: ㅎㅎㅎ] (성공 빌딩 지하 3층 지하 주차장 안) 재운 울지 말고 어머니 푹주무세요 애심 응 그래 성준 수고했어 들어가서 쉬어 재운이도 재운 네 아버지 어머니 들어가세요 고모님도 들어 가세요 시원이집으로 가는 거죠? 성애 그래야지 새 언니 수고 했어요 오빠도 수고 했어 쉬어요 성준 응 수고했어 들어가 식당에 들려 갈게 소영이 있잖아 재운 그럼 저도 들려 갈게요 성준 그래 같이 가자 성애 나도 들려 가지 뭐 성준 그럼 그래 그러자 다들 가족 엘리베이터를 타고서 1층으로 올라 간다 (엄마 손 식당 안) 혜영이 청소하고 있다 성애 안 들어갔어? 혜영 인제 들어 가야죠 저 들어 갈게요 안녕히 주무세요 내일 일찍 가려면 자야죠 애심 그래 얼른 들어가 혜영 엄마 울었어? 성애 응 하면서 성애가 설명 한다 성애 열나고 혈압 낮은데 그림 그려 아빠가 힘으로 해서 링거 놓고 잠들었어 혜영 열나고 해서 토하고 코피 까지 난건데 그림을 그리면 어떡해 일 안 한다고 하더니 정말 못 말려 그래서 그렇구나 애심 응 울지 않는다고 하고 잘 안되네 성애 성격이 잘 못 고치지 영훈이 그래서 더 아프고 힘들고 한 거잖아 다들 고개를 끄덕인다 혜영 저 갈게요 아빠 엄마 고모 첫째 형부도 일찍 들어가요 성준 응 그래 애심 응 성애 소영이 보면 바로 가야지 혜영 벌써 8시네 성애 그러네요 (시원이네) 시원 엄마 아직이지? 영은 응 식당에서 있다 소영 형님 오면 오시는거 아니야? 시원 그렇수 있겠다 환희 아빠 TV 봐도 돼요 ?? 시원 그래 그렇게 해 환희 재희야 문희야 우리 같이 영화 보자 재희 문희 응 시원이랑 영은이는 대화한다 일 이야기 식구들 이야기 이런저런 대화를 한다 과일하고 차를 마시면서 대화 한다 영은 과일 줄까 너희들도 환희 재희 문희 네 주세요 환희 재희 문희도 과일 먹으면서 영화를 본다 (민찬이네) 주은 과자 먹어요 제가 만들었어요 외삼촌 레시피 혜영 이모가 알려 주셨어 녹차 들어간 과자야 민찬 그래 맛있네 사과도 있고 주은 응 엄마가 주셨어 사과 많이 사셨는데 선물 받으셨다고 민찬 그래 ㅎㅎ 주은 차 마실래 유자차도 있는데 왕할머니가 만드신 거라고 하시면서 외할머니가 주시던데 ㅎㅎ 민찬 응 좋아 유자차 외삼촌이랑 네가 좋아하는 거야 외삼촌이랑 네가 감기 걸리고 하면 왕할머니가 만들었다가 타 주시고 하셨어 주은 그래 우리 영화 보자 액션 둘이 알콩 달콩하고 거리가 멀지만 그래도ㅎㅎㅎ 민찬 알콩 달콩하면 되지 이렇게 하면서 뽀뽀 한다 민찬 주은 영화 보면서 웃으면서 둘이 달달한 시간을 보낸다 액션 보면서 웃으면서 재미있게 보면서 둘만의 시간을 보낸다 (혜영이네) 혜영이 영경이 은찬이 민주랑 식탁에 앉아서 유자차를 마시면서 토마토를 먹고 달달한 시간을 보낸다 혜영 내일 할아버지네 갈 거야 인제 수요일 개강하면 자주 못 가잖아 보고 자고 오자 은찬 저는 콜이요 민주 네 저도 좋아요 은찬 아빠는 그러면 월요일 늦게 오시겠네요 영경 내일 외징조 할머니 뵈러 가면서 가서 외삼촌한테 말해야지 민주 아 그래요 ㅎㅎㅎ 저희는 언제 와요?? 혜영 우리는 늦게 점심 먹고 전철 타고 올게요 영경 그래 그렇게 해 민주 그럼 아빠 빼고 엄마랑 오빠랑 데이트하는 거예요 오랜만에 혜영 어 응 추석 때 갈 건데 우리는 연휴 마지막 날 저녁에 올 건데 ㅎㅎ 은찬 그렇죠 내일 일찍 일어나야 겠네요 민주 그러네 혜영 응 8시에 갈 거니까 일찍 일어나 씻고 아참 먹고 병원에 들렸다 바로 가자 외삼촌이랑 외징조 할머니 미영 이모 다솔이 아침 가져다 주어야 해 식당 들려서 민주 아 그래요 일찍 자고 일어나죠 뭐 은찬 저도요 영경 그래 ㅎㅎ혜영 일찍 가자 오늘 아빠 엄마 큰 형부 가셨 는데 열 심하고 혈압도 많이 낮고 해서 코피 나고 했는데 그림 그리고 한다고 해서 힘으로 해서 링거 주사 추가해서 잠들어서 자는거 보고 오셔서 엄마가 울더라고 영경 그래 아프면 쉬지 정말 혜영 응 그러게 민주 무슨 말이예요? 은찬 결론 대화로 말한거 겠지 영경 응 맞아 오늘 외삼촌 할아버지 보러 납골당에 다녀와 많이 아프셔서 바로 가셨잖아 병원에 그래서 병원 도착 하자마자 열 심하고 혈압 많이 낮아서 계속 토하고 코피 나고 해서 링거 맞고 주무시다가 10분후에 일어 나서 고양이 딸기 그림 그려서 성민 이모부가 뺏어서 난리치고 소리 지르고 해서 성민 이모부가 힘으로 제압해서 링거에 항생제 등 주사약 추가 하고 수면제 주사도 해서 잠들 었다고 어른들이 외삼촌 병원에 도착 하니까 자고 있었다고 말 한거야 은찬 민주 아 그래요 민주 왜 ?? 이야기가 그렇게 되는 거예요 은찬 응 나도 말하니까 알겠어 잘 모르겠어 결론대화 ㅎㅎ 혜영 보통은 그렇지 오래 보고 태어나면서 보고 해서 알지 아빠 이모들도 오래 보고 해서 알고 ㅎㅎ (병원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2호 안) 성민 다솔아 아빠 깨워 다솔이 아빠(영훈이) 얼굴을 때린다 [다솔ㅡ> 영훈(아빠) 얼굴: 찰싹 찰싹] 다솔 아빠 일어나 딸기야 아빠 꺠우자 일어나 딸기 야옹.......... 하면서 영훈이의 얼굴을 핥는다 영훈이 아무 말 없이 눈을 뜬다 성민 침대 손잡이를 돌려 침대를 올린다 종숙 말 안 할거야 미영 밥 먹고 약 먹어야지 부드러운 걸로 가져 왔어 성민이가 열을 잰다 성민 안 내려 갔네 종숙 몇 °C 인데? 성민 40 °C 그대로 인데요 미영 밥 먹자 영훈이가 아무말 없이 눈물을 흘린다 [영훈ㅡ> 눈물: 주르륵..... 또르르..... 다솔 아빠 울지 마 많이 아프고 해서 우는 거지 영훈이가 고개를 끄떡인다 [영훈ㅡ> 고개: 끄덕 끄덕]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미안해 종숙 괜찮아 할 수 있어 미영 할 수 있어 울지마 마음 아프잖아 성민 울지마 눈 빨갛게 되었잖아 할 수 있어 하게 해줄게 조금이라도 먹어 약 먹어야지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주르륵 또르르............ 미안해 불안해 자신이 없어 내몸은 내일 정말 낳아지는 거야 성민 그럼 밥 조금 이라도 먹고 약 먹어 그래야 낳아서 좋아져서 그림 그리잖아 내일 열 내릴거야 그럼 할 수 있어 열 내리면 재료 가져다 줄게 만들어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미안해 투정 부리고 땡강 부려서 그래도 이해 주라 성민 형 할머니 미영 엄마 다솔아 종숙 그래 알았어 먹어 미영 응 먹어 성민 먹고 약 먹고 푹 자 착하다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주르륵 또르르......... 안 착해 자꾸 요즘 눈물이 나지 다솔이가 영훈이(아빠)의 어깨를 토닥여 준다 [다솔ㅡ> 영훈(아빠) 어깨: 토탁 토닥] 다솔 아빠 울지마 호호호 영훈 고마워 영훈 오늘도 숟가락을 떨어뜨려서 미영이가 씻어 와서 먹인다 영훈이 밥을 세숟가락 먹고 영훈 못 먹겠어 성민 그래 약먹어 그리고 양갱이라도 더 먹어 그건 먹을 수 있잖아 영훈 응 성민 그래 착하다 다솔이가 약을 준다 약 먹고 양갱을 3개 먹는다 그리고 헤드셋을 귀에 끼고 볼륨을 키고 음악을 들으면서 게임을 한다 (동우네) 아진 영훈이는 아픈 거야? 동우 응 많이 아픈 거 같아 그 다음은 나도 잘 몰라 내일 가서 보면 되지 인애 응 그래 내일 가서 보자 다울이는 오늘 많이 놀고 와서 기분이 좋은가 보네 동우 그런가봐 아침부터 계속 있었으니까 좋겠지 ㅎㅎ 다울 아빠 내일도 일찍 가자 동우 내일은 점심 먹고 갈거야 다울 그래 내일 전화 해도 되는거지 동우 응 아진 매일 하는거야 다울 응 인애 그래 그렇게 해 아진 못살아 그래 해줄게 다울 네 고마워요 외할머니 아빠 엄마 사랑해 뽀뽀 인애 응 외할머니도 사랑해 뽀뽀 아진 그래 엄마도 사랑해 뽀뽀 동우 아빠도 사랑해 뽀뽀 다울이 웃는다 [다울: ㅎㅎㅎ] 어른들도 다들 웃는다 [동우 인애 아진: ㅎㅎㅎ] (동수네) 태은 잘 놀다가 가요 만득 민혜 네 조심해 가세요 수아 도윤 조심해서 가세요 자주 놀러 오세요 민혜 만득 그래요 자주 오세요 ㅎㅎ 동수 형님 저희 집에 가서 자고 갈게요 잘 먹고 잘 놀다 가요 만득 우리 사위 잘 가 민혜 내일 보자 세인 네 동수 네 라윤 외할아버지 외할머니 외삼촌 외숙모 안녕히 계세요 주원 라윤 할머니 고모 고모부 안녕히 가세요 라윤아 잘 가 안녕 라윤 주원 형아 안녕 동수 갑니다 도윤 응 잘 가 동수 아버님 어머님 안녕히 가세요 수아 네 조심히 가세요 동수 어머님 동수야 세인아 라윤이도 잘가 동수네 인사하고 차를 타고 집으로 간다 (리욱이네) 보령 유승아 유준아 유린아 얼른 자 내일 가려면 유승 유준 네 할아버지 할머니 아빠 엄마 유린 할아버지 할머니 아빠 엄마 굿나이트(Good night.) 리욱 영어 인사는 누가 가르쳐 주었어? 유린 다솔이가 가르쳐 주었어요 영어로 잘자 하고 인사는 굿나이트(Good night.) 이라고 잘잤어는 굿모닝(Good morning.) 이라고 했어요 승민 그래 일찍 쉬자 리욱 네 아연 그래요 내일 점심 먹고 가자 리욱 네 그렇게 해요 보령 네 그래요 일찍 가서 점심 가서 먹죠 도윤 검사네 보내는 선물도 사서 부치고 해야죠 승민 아연 리욱 응 그렇게 하자 리욱 보령 안녕히 주무세요 너희들도 잘자 승민 아연 응 다들 잘자 손주들 손녀 잘자 (세준이네) 솔아 많이 아프고 했는데 또 참았구나 세준 응 그렇게 보였어 나중에 열 심해서 코피 흘리고 토 하고 했을거야 솔아 아 그래 리온 아빠 엄마 세롬아 선물 있어 세준 선물? 솔아 무슨 선물? 리온 희영 형아가 만든 거야 다들 가방에 달아 리온이도 달았다 이거봐 메가 루카리오야 이쁘지 ?? 영훈 삼촌이랑 다솔이는 영훈 삼촌이 그린 그림 액자에 넣었어 영훈 삼촌은 메가 리자몽 Y 파란 거 다솔이는 메가 리자몽 X 파이리색 이고 딸기는 방울 목걸이 액자인데 블래키야 밤에 달빛 보면 진화해 세준 아 그래 달고 나서 동영상 하면 되는거지 리온 응 솔아 응 알았어 가방 가져올게 엄마 달았어 이건 뭐야? 리온 아빠 거 메가 헤라크로스 엄마 거는 메가 디안시 세롬이 거는 메가 이어롭이야 솔아 아 그래 동영상 전화 하자 세준 네가 할게 세롬이도 달아 솔아가 새롬이 가방에 달아 준다 세롬 응 달았어 세준 응그래 잘했어 세준이가 동영상으로 해서 전화를 재준이(형)에게 한다 (성은, 세은, 재미, 재준, 보현, 희영이네) 영상으로 전화한다 따르르릉........... 따르르릉....... [재준이네 ㅡ> 세준이네 영상 전화 통화] 재준 네 여보세요 세준 나야 형 동영상이야 얼굴 보여 주세요 희영아 희영 네 작은 아빠 세준 작은 아빠 가방 고리 너무 이쁘다 메가 헤라 크로스 라고 리온이가 멋지다 고마워 이거봐 이쁘지 달았다 솔아 응 작은 엄마 메가 디안시 달았어 이쁘지 고마워 세롬 오빠 세롬이 이쁘지 있어 희영 응 그래 세롬이도 달았다는 거지 이쁘다고 하는 거지 마음에 들어요? 세준 그럼 이쁘지 조카가 준 건데 솔아 응 그럼 이쁜데 매일 달고 다닐게 세롬 오빠 세롬이도 매일 할거야 세준 계속 달고 다닐게 고마워 리온 희영 형 리온이도 매일 매일 달고 다닐거야 희영 네 저도 고마워요 영훈 삼촌이 만들어준 가방고리 다들 달고 다녀서 안 달아 줄거라 생각했는데 다들 기쁘게 달아 주어서 고마워요 오늘 너무 기뻐요 세준 왜 그렇게 생각해 하나 있으면 하나 옆에 더 달면 되지 이렇게 솔아 응 그래 이렇게 봐 두 개 작은 아빠 작은 엄마 리온이도 세롬이도 전부 달았잖아 세준 걱정 했구나 안 달아 줄까 봐 ㅎㅎ 희영 네 달아 주어 고마워요 이쁘다고 마음에 든다고 해주어 고마워요 솔아 마음에 들지 가족들 생각하면서 만든 거잖아 희영 네 성은 걱정했지 어제 부터 차 타고 가면서 그리고 병원 가서 선물 보여 주었는데 미소가 지어 지더라 영훈이 애교까지 보여주더라 다솔이 리온이 심각 한 얼굴 하면서 다솔이 아빠 하고 어떻게 하고 하니까 가방 가져와 하면서 영훈이 거다솔이 거 리온이거 다 가방에 가방고리 있는데 옆에 달아주고 다들 기뻐하고 딸기 꺼 안 꺼내고 있다가 다울이가 딸기도 가족인데 없냐고 했는데 있잖아 해서 꺼내 딸기 방울 목걸이 까지 딸기 목에 영훈이 만든 목걸이 달고 있는데 같이 옆에다가 달아 주니까 기뻐하면서 웃으며 아빠 달아 주었어요 하더라 세준 그래요 영훈이 라면 리온이 새롬이 다울이 다온이가 만들어도 두 개 이면 옆에 하나 더 달아서 3개 다 달고 다닐 거예요 재준 그렇지 ㅎㅎ 쉬어 내일 보자 세준 네 보현 내일 만나 솔아 네 아버지 어머니 형님 아주버님 쉬세요 내일 만나요 희영아 안녕 내일 만나자 희영 네 작은 아빠 작은 엄마 내일 만나요 리온아 새롬아 안녕 재준 네 제수 씨 세준아 내일 보자 성은 세은 그래 내일 만나자 리온아 세롬아 내일 만나 리온 할아버지 할머니 큰 아빠 큰 엄마 희영 형아 굿바이(Good bey) 새롬 할아버지 할머니 큰 아빠 큰 엄마 오빠 굿바이(Good bey) 솔아 걱정 많이 했나 봐? 리온 네 영훈 삼촌이랑 다솔이랑 리온이 달고 기쁘다고 고맙다고 하고 영훈 삼촌은 애교까지 했어요 희영 형아 엄청 좋아 하면서 웃었어요 세준 솔아 그랬구나 ㅎㅎ (성은, 세은, 재준, 보현, 재미, 희영이네) 희영이가 흥얼 거리면서 노래를 부른다 희영이 흥얼~~~흥얼~~~ 거린다 신났다 희영 ポケモン ゲットだぜ-ッ!(포케몬 겟토다젯!)........たとえ 火の中 水の中 草の中 森の中(타토에 히노나카미즈노나카 쿠사노나카 모리노나카)........... なりたいな ならなくちゃ(나리타이나 나라나쿠챠)............ ゼッタイなってやる-ッ!(젯타이 낫테야룻!) 보현 기분 좋은가 봐요 세은 응 그러네 재준 무슨 노래야? 보현 포켓몬스터 인가? 외국 말 같아 ㅎㅎ 희영 네 영훈 삼촌이 일본어 포켓몬스터 노래 3번 이나 부르며 가르쳐 주었어요 ㅎㅎㅎ 세은 그래 성은 그랬구나 재준 잘 부르네 보현 발음 좋은데 희영 웃으면서 계속 포켓몬스터 일본어 노래를 부른다 희영 ポケモン ゲットだぜ-ッ!(포케몬 겟토다젯!)........たとえ 火の中 水の中 草の中 森の中(타토에 히노나카미즈노나카 쿠사노나카 모리노나카)........... なりたいな ならなくちゃ(나리타이나 나라나쿠챠)............ ゼッタイなってやる-ッ!(젯타이 낫테야룻!) 다들(성은, 세은, 재준, 보현, 희영)이 웃는다 [성은 세은 재준 보현 희영ㅡ> 웃음: ㅎㅎㅎ] (엄마 손 식당 안) 10시이다 소영이가 식당 안으로 들어 온다 태준이가 식당으로 마중 나왔다 소영 저 왔어요 마중 나온 거예요 준영 아빠 태준 응 ㅎㅎ 성애 수고했어 재운 수고했어 소영 처제 성준 우리 딸 수고했어 힘들지 들어가 쉬어 내일안 하지 성애 조카 수고했어 소영 네 안 하죠 ㅎㅎ 애심 그래 들어가 쉬어 소영 네 오늘은 머리가 너무 아프더라고 향수, 화장품 코너 향수 코너에서 일해서 머리가 너무 아파 ㅎㅎ 백화점인데 화장품 코너 하고 향수 코너 하고 같이 옆에 나란히 있어서 애심 그래 재운 머리 아프지 화장품 향수 계속 맡으면 소영 네 머리 아픈데 저희 마트 지점장님 허브차 마니아 이고 허브에 대해 모르는 게 없는데 페파 민트 차 먹으라고 하면서 3시간을 떠드셨어요 ㅎㅎ 다들(성준,성애, 애심, 재운, 태준, 소영)이가 웃는다 [성준, 성애, 애심, 재운, 태준, 소영ㅡ> 웃음: ㅎㅎㅎ] 성애 그런 사람 있지 새언니 우리 식당에도 단골 고객도 그런 사람 있잖아요 자동차 마니아라 장난감 자동차도 수집하고 자동차 이야기 나오면 눈이 반짝해서 ㅎㅎ 애심 응 그렇지 ㅎㅎ (병원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2호 안) 성민 전화해 걱정 하시겠다 영훈 일어나 있다 전화 하고 밥 먹고 약 먹어 영훈 응 성민 열 어디 아직 있네 미영 몇 °C 야 성민 38.9 °C 예요 혈압 아직 낮고 그러니까 먹고 자 생각하지 말고 열 내려갈 거야 영훈 어 응 (엄마 손 식당 안) 따르르릉.......... 성준 영훈이 인가 봐 애심이 전화를 받는다 [애심 ㅡ> 영훈(인터폰) 전화 통화] 애심 네 맞아요 영훈이야 영훈아 영훈 엄마 미안해 걱정했지 불안해서 가끔 씩 그래도 이쁘게 애교로 봐주세요 종숙 전부다 안 들어가고 있는 거야? 성애 네 엄마 혜영이네는 들어가고 다들 있어요 미영 아 그래요 다솔 할아버지 할머니 고모 할머니 큰 고모부 헬로(Hello) 영훈 걱정하게 해서 미안해 다들 계세요? 애심 응 둘째 매형도 있고 둘째 누나도 같이 있어 다솔 둘째 고모 둘째 고모부 헬로(Hello) 영훈 그래 그렇구나 미인해 아빠 엄마 재운 아빠 고모 미안해 태준 매형 소영 누나 마중 나오셨구나 태준 응 왜 ?? 고집부려 영훈 그러게요 헷 다솔 아빠 10분 자고 잠 안 온다고 하면서 딸기 그림 1장 그렸는데 못 그리게 한다고 소리 지르고 해서 왕할머니 고모 할머니 막내 고모부 다솔이 말렸는데 열이 높고 혈압 낮다고 다솔이 쉿 하고 소리 질러 막내 고모부가 힘으로 해서 주사 맞고 잠들었어요 태준 아 그래 말 잘들어 영훈 아.. 네 노력 할게요 소영 그래 그런일이 있었어 종숙 응 영훈 누나 알바 수고했어 들어가 쉬어 머리 아프구나 소영 역시 영훈이야 오늘 화장품 향수 냄새를 계속 맡아서 영훈 그래 라벤더 차나 카메모일차 준거 있지 그거 마시고 자 소영 누나 다들 쉬어요 사랑합니다 엄마 울었지 또 그만 울어 미안 내일 만나 종숙 내일 갈게 애심 성준 네 다솔 아빠 다솔이도 영훈 응 다솔 할아버지 할머니 고모 할머니 큰 고모부 둘째 고모 둘째 고모부 굿바이(Good bey) 소영 오늘 페파민트 차만 많이 마셨는데 그거 마시고 자야 겠다 막내 매형 말 잘들어 태준 재운 성민아 영훈이 말 안 들으면 혼내라 성민 네 그렇게 할게요 우리 처남이 고집만 안 부리면 좋겠네요 영훈 그건 뭐....... 어...응 노력은 해볼게요 헷 미영 못살아 정말 ㅎㅎ 뚜뚜뚜~~~~~~ (엄마 손 식당 안) 성애 걱정 안 해도 되겠네 들어가요 소영 네 들어 갈게요 다들 5층 집으로 올라간다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2호 안) 성민 약 먹어 너를 누가 말려 정말 영훈 정말로 많이 불안 하단 말이야 그리고 내 몸은 네가 못 믿어 못할 까봐 두렵고 무섭다고성민 걱정 마 열내릴거야 좌약 한 개 더 넣고 링거 항생제 해서 넣어 줄게 지금 약 먹고 푹 자 많이 먹도록 해봐 영훈 어...... 응 종숙 먹여 줄까? 영훈 응 아직 손애 힘이 안 들어가 미영 그런데 그리려고 한 거야 영훈 응 그림 수정하고 하면서 그리면 돼 미영 내일 그려 내릴 거야 영훈 어..... 응 다솔아 약 다솔 몇 공기 먹었어 영훈 한 공기 먹었잖아 주세요 아까 먹다 남은 거 다 먹었잖아 다솔 응 여기 다솔이가 재워 줄게 영훈 뭘 재워 너도 자야지 아빠 못 자면 열 안 내려 가지 다솔 그래 알았어 잘게 같이 코코 자는 거다 열이 내려야 그림 그리지 희영 헝아 가방고리 만들어 주어야지 영훈 알았어 영훈이 헤드셋으로 음악을 듣다 잠이 든다 (재운이네) 세찬 오셨어요 재운 응 안 잔 거야 얼른 자 세찬 아빠 안 오셔서 늦었네요 재운 응 소영 이모 기다렸다가 오느라 그래요 쉬세요 재운 응 (소영이네) 태준 아직도 안 잔 거야? 준영 네 아빠 엄마 다녀 오셨어요 수고 했어요 준욱 엄마 수고 하셨어요 준희 수고 하셨어요 엄마 소영 응 고마워 너희들도 얼른 자 태준 이리 와서 누워 여보 네가 마사지 해줄게 ㅎㅎ 소영 정말이요 아이들 있는데 태준 뭐 어때 다들 이해 하지 준영 네 그럼요 저는 커피 우유 한잔 가지고 들어 갑니다 준욱 저도 키피 우유 가지고 들어갑니다 준희 저도요 ㅎㅎㅎ 들어 갑니다 커피우유 들고 ㅎㅎ 준희랑 준욱이랑 준영이는 방으로 들어 간다 태준이는 소영이의 발을 주물러 준다 소영이는 영훈이의 말대로 라벤더 차를 마신다 이렇게 하루가 마무리 되어 간다 영훈이 병실 식구들 재운이 세찬이 민찬이 주은이 소영이네 애심이 성준이도 재준이네 동우네 동수네 모두 잠이 든다 쿨쿨쿨 ~~~ (시원이네) 성애 나왔다 시원 왔어요 엄마 영은 오셨어요 어머니 늦었네요 성애 응 소영이 아르바이트 끝나는 거 보고 이야기하고 하느라 시원그래요 자요 문희 할머니 뽀뽀 다녀오셨어요 안녕히 주무세요 환희 재희 할머니 수고했어요 안녕히 주무세요 아빠 엄마 안녕히 주무세요 문희 아빠 엄마 안녕히 주무세요 성애 응 잘 자 우리 강아지들 시원 영은 잘 자 시원이네 꿈나라로 쿨쿨쿨 ~~~ 8월 넷째주 일요일~~~ 아침이 밝아 온다 (성준, 애심이네) 성준 우리 식당 가서 음식 만들어서 혜영이네 편에 보내야죠 애심 네 그래요 7시에 일어나 서둘러서 식당으로 내려간다 (시원이네) 시원 다녀 와요 아이들은 아직이네 영은 응 어제 늦게 자는 거 같더라 시원 그래 식당 가는 거지 엄마 성애 응 다녀올게 시원 영은 네 다녀 오세요 아침 준비는 천천히 할까요? 성애 응 다녀와서 하자 영은 네 다녀 오세요 성애 응 그래 성애도 서둘러서 식당으로 내려간다 (엄마 손 식당 안) 성준이랑 애심이랑 성애랑 음식을 만들어 담는다 (혜영이네) 영경이 혜영이 은찬이 민주랑 일어나 씻고 아침을 먹는다 지금 시각 7시 30분이다 은찬 바쁜데 아침에 새우 완자탕 했네요 민주 재료 만들어 놓으셨어 엄마가 어젯밤에 영경 역시 혜영 씨 준비성 철저해 사랑해요 잘 먹을게 다들 아침을 먹고 이를 닦고 갈 준비를 한다 (리욱이네 승민, 아연이네) 8시~~~ 토스트 먹고 있다 아이들도 일어나 먹는다 리욱 먹고 바로 출발하지 뭐 문 열잖아 일찍 보내라고 하던가 하면 되잖아 승민 응 보령 유승 아빠 드라이아스 채워서 아이스박스에 새우 담아서 놓아요 영훈이네 꺼 리욱 응 알았어 아연 우리 아빠랑 상의했는데 영훈이네로 이사 가자 한 거 진행 하자고 했어 리욱 그래요 저 찬성 보령 그래요 잘하셨어요 매일 볼 수 있고 좋죠 유린이도 어린이집 다녀서 좋아 하겠네요 승민 응 알아 보자고 영훈이 첫째 매형이랑 영훈이 아빠에게도 물어보고 집 구하고 두 집 다 팔던지 세 놓아야지 금방 나갈 거야 리욱 네 금방 나갈 거예요 ㅎㅎ 보령 영훈이한테 오늘 가서 말 하려고요? 아연 응 그래야지 승민 영훈이 저번에 찬성 했잖아 리욱 네 그랬다고 말 했잖아요 ㅎㅎ 보령 집은 파는게 더 좋지 않아요? 둘 다요 승민 그런가? 아연 네 그래요 파는 거로 물어 볼게요 승민 응 리욱 보령 네 유승 우리 이사 가요? 유준 어디로 가는데요? 아연 고모부네 근처 동네로 가려고 왜 싫어 유승 친구들하고 헤어지는데? ㅎㅎㅎ 리욱 30분인데 만나서 놀면 되지 그리고 새로운 친구들 사귀면 되는거지 유린 그래 새로운 친구 사귀고 해야지 유준 나는 좋아요 유승 네 알았어요 승민이 아연이 리욱이 보령이 유승이 유준이 유린이 유기농 가게에 갈 준비한다 (엄마 손 식당 안) 성애랑 애심이 성준이 음식을 만들어 도시락 통에 넣는다 혜영이 영경이 은찬이 민주가 식당 안으로 들어온다 혜영 도와줄까요? 애심 도시락 통에 밥 하고 반찬 담아 국도 좀 담아 보온병에 혜영 네 민주야 국 보온병에 담아 엄마는 도시락통에 밥 하고 반찬 담을게 민주 네 은찬 성게 미역국이네요 외삼촌 안 드셨구나 성애 응 막내 이모부도 안 드셨어 할머니도 그렇고 ㅎㅎ 영경 아하 그렇구나 애심 응 어제 영훈이 고집 부린 이야기 하면서 도시락을 담든다 성준 그러게 고집 부리고 전화 했더라 영경 혜영 아 그래요 은찬 그 이야기 들었어요 어제 아빠랑 엄마랑 한 이야기 결론 대화 하시고 무슨 내용인지 설명 하셨어요 민주 네 아빠가 설명 하셨어요 결론으로 들어서 이해가 되었어요 ㅋㅋ 성준 애심 성애 그래 ㅎㅎㅎ 애심 다 했다 가져가서 주고 인사 하고 잘 다녀와 내일 저녁 먹고 와 은찬 아빠는 출근 해야 해서 일찍 오지만 은찬이 민주랑 안 가도 되는 거잖아 혜영이랑 천천히 와 저녁 먹고 놀다 이따 녹음해서 보내 라고 할게 혜영 네 장어 먹으러 갈려고 아버님 모시고 영경 부인 잘 얻어서 생각도 못했는데 갑자기 가자고 말 해서 추진력 최고이지 ㅎㅎ 우리 식구들 아리네 식구들 다 ㅎㅎㅎ 은찬 인정이요 민주 맞아요 성애 잘 다녀와 성준 조심히 다녀와 사돈에게도 안부 전하고 애심 잘 다녀와 혜영 영경 네 다녀 올게요 민주 은찬 네 다녀 올게요 외할아버지 외할머니 이모 할머니 (영경, 혜영, 은찬, 민주가 탄 차 안) 혜영이 영경이 은찬이 민주는 차를 타고 병원으로 간다 (엄마 손 식당 안) 애심이랑 성준이 성애는 식당 청소 하고 정리 한다 8시 20분이 되었다 성준 인제 들어가서 아침 먹고 쉬어요 성애도 수고했어 가서 아침 먹고 쉬어 아직 안 먹고 온거지 성애 응 안 먹고 왔어요 오빠 새언니 수고했어요 올라 가자 애심 네 고모 수고했어 우리도 들어 가서 아침 먹어요 성준이 애심이 성애가 5층 집으로 올라간다 (병원 입구 주차장) 영경이 혜영이 은찬이 민주가 병원 입구 주차장에 도착한다 병원 앞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1층 안으로 들어가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602호로 올라 간다 (병원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2호 안) 영경이 혜영이 은찬이 민주가 병실 안으로 들어온다 영경이 혜영이 은찬이 민주가 인사를 한다 성민이 종숙이 미영이 인사를 한다 은찬 외삼촌이랑 다솔이는 아직도 자요? 미영 응 종숙 혜영이 시댁 가려고 혜영 네 할머니 민주 신기하다 어떡 해서 알아요? 말 하셨어요 성민 말 안 해도 알고 계실거야 ㅎㅎㅎ 영경 깨워서 먹어야 하잖아요 영훈이랑 다솔이 성민 네 미영 깨우자 성민 어떡하죠 울려야 하나요? 은찬 진짜 잘 자네요 성민 응 성민이 전화기를 다솔이의 귀에 데고 벨소리모드를 켠다 따르릉.......... 다솔이가 일어나 운다 딸기도 깬다 다솔 으아앙...... 으아앙........ 딸기 야옹야옹 ....... 다솔 으앙...... 영훈 하~~~ 아 끄세요 성민 선생님 요즘 재미 들리 셨네요 전화 벨소리로 깨우기 이다솔 뚝 혼난다 뚝 딸기 [영훈ㅡ> 딸기(고양이): 양쪽빰, 이마, 턱밑 부위를 부드럽게 쓰담어 준다 쓰담 쓰담] 영훈 이쁘다 얼른 바꾸어 주십시요 다솔이가 눈물을 그친다 혜영 밥 먹어 영훈 어...... 응 오셨어요 안녕 은찬아 민주야 다솔 셋째 고모 셋째 고모부 은찬 형 민주 누나 헬로(Hello) 혜영 영경 응 은찬 민주 외삼촌 저희 왔어요 잘 자네요 ㅎㅎ 다솔아 안녕 영훈 어 요즘 약이 세서 ㅎㅎㅎ 영경 그래 먹고 약 먹어 성게 미역국 이더라 영훈 그래요 맛있겠다 어제 못 먹고 왔는데 ㅎㅎㅎ 다솔이도 못 먹었지 다솔 응 성게 미역국 맛있어 ?? 영훈 응 다솔이는 안 먹어 봤지? 맛있어 다솔 응 와 계란말이도 있다 영훈 응 먹어 성게 미역국 먹을 때 먹어야지 ㅎㅎㅎ 민주 외삼촌 계란 아플 때 안 드시잖아요? 계란말이 드세요 영훈 응 영경 응 먹어 계란말이 김 하고 맛살 넣고 말은 거는 잘 먹어 은찬 그렇구나 정말 식성이 남달라요 편식 심하고 다솔이도 김, 맛살 넣은 거만 먹겠네요 영훈 빙고 정답 영경 어제 한바탕 했다면서 영훈 아...... 네 헷 한 그릇 더 주세요 미영 응 그래 여기 있어 성민 오늘도 3 공기 먹으려고 영훈 응 ㅎㅎ (동우네) 다울 아빠 8시야 전화해 주세요 일어나 눈 떠 동우 어........ 응 오늘 메뉴 뭐예요? 인애 매운 어묵탕 안 매운 어묵탕 두 가지 버전이야 동우는 매운 거 먹어 동우 네 ㅎㅎ 아진 엄마도 매운 거지 ? 인애 응 다울이만 안 매운 거 주고 다울이는 오늘도 동우(아빠) 인애(외할머니) 아진(엄마) 먹으려고 만든 매운 어묵탕을 먹어 버린다 다울 엄마 물 주세요 매워 아진 먹은 거야 빨간 거 다울 네 물 더 주세요 아 매워 인애 다울이 꺼는 이쪽 거 하얀 거 먹어 다울 응 전화 동우 다 먹고 해 다 먹고 30분 후~~~ 다울 다 먹었어요 해주세요 동우 어.알았어 아진 과일이랑 차 가져올게 인애 안 졸려 푹 자지? 다울이 때문에 깬거 이구나 동우 네 ㅎㅎ 우리 먹고 자고 1시에 먹고 있다 가죠 뭐 인애 응 그래 아진 응 좋아 다울 네 좋아 다울이 전화해 주세요 동우 응 동우가 성민이에게 전화 한다 (병원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2호 안) 따르릉..... 따르릉....... 다솔 으으앙 으앙..... 영훈 하~~ 아 진동으로 안 했어 정말 뚝 밥 먹어 그만 울고 뚝 슈슈슝..... 김 계란말이 들어간다 슈슈숭...... 맛살도 들어간다 슈슈슝...... 다솔이 받아서 먹는다 다솔이 울음을 그친다 은찬 그건 뭐예요? 영훈어... 응 팔 아파 아윽....... 다솔 호호호 해줄게 아빠 호호호 영훈 응 고마워 혜영 누나가 먹여 줄까? 영훈 어..... 응 은찬이의 질문 답 다솔이 달래기 가끔 해 ㅎㅎ 은찬 못살아 ㅎㅎ 민주 외삼촌 다솔이 보다 더 작게 자른 거 같은데 종숙 어 응 아직 목이 부어서 잘 못 삼켜서 성민 형 빨리 받아 우우우웅........ 계속 울리잖아 성민 응 [성민 ㅡ> 동우 전화 통화] 성민 네 여보세요 동우 저 동우예요 스피커로 할게요 성민 응 말해 [다울 ㅡ> 다솔 스피커폰 전화 통화] 동우 다솔아 바꾸어 줄게 다솔 네 다울 외할머니 동우 삼촌 아진 숙모 다울아 헬로(Hello) 영훈 이모 안녕하세요 아진아 동우야 안녕 ㅎㅎ 동우 응 안녕하세요 다솔아 안녕 ㅎㅎ 은찬 저희 식구들도 있어요 동우 그래 혜영 누나 영경 매형 은찬아 민주야 안녕 ㅎㅎ 민주랑 은찬이 혜영이 영경이 인사 한다 종숙이 미영이 성민이 인사 한다 다울 네 왕할머니 성민 선생님 다솔이 큰고모 셋째 고모부 은찬 오빠 민주 언니 다솔아 헬로(Hello) 다솔 응 말해 다울 응 언제 올거야? 다솔 글쎄 아빠 영훈 희영 형아랑네랑 외삼촌 외할버지 오면 가야지 일찍 올거야 다솔 들었지 다울 응 밥 먹어? 다솔 응 먹었어? 다울 응 나는 어묵탕 잘못 먹었다 매워서 다솔 그래 괜찮아 다울 응 그리고 내거 바로 외할머니가 다솔 아 그래 다울 뭐야? 다솔 성게 미역국 맛살 계란말이 김 계란말이 다울 영훈 삼촌 괜찮아? 다솔 응 잘 먹어 이거는 다울 아 그렇구나 ㅎㅎ 다솔 우리 이따 만나자 아진 ?? 뭐라고 하는거야 오늘 아침밥 메뉴만 알겠다 ㅎㅎ 영훈 ㅋㅋㅋ 동우한테 물어봐 동우 네가 말하라고? 영훈 응 나는 먹어야 해서 어제 열 심하고 토해서 배고파 많이 못 먹었거든 ㅎㅎ 동우 알았다 ㅎㅎ 인애 아직도 힘들구나 종숙 네 동우 뭐라고 했는지 은찬이 민주도 궁금하지 은찬 민주 네 이따 동수 형 부인 오빠 도윤 검사님 와서 가잖아 언제 집에 가는거야 하고 다울이가 물었고 다솔이 몰라 아빠 하고 언제 가요? 라고 말한 거고 영훈이가 다솔이 외갓집 외할아버지 외할머니 외삼촌 외숙모 유승이랑 유준이랑 유린이 그리고 세준이 형 아버지 어머니 재준 형 재준 형 부인 희영이 오면 간다고 했고 일찍 다들 온다고 말했고 다솔이 들었지 했고 다솔이 아침 먹었어? 하고 물었고 먹었다고 어묵탕 아빠거 빨간 거로 잘못 먹어 매워 혼났다고 괜찮아 인제 한 거고 다솔이 다울이 외할머니가 주어서 안 매운 거 먹었다고 괜찮다고 메뉴 뭔지 물었고 다울이가 다솔이 메뉴 말했고 계란 안먹잖아 영훈이 토하는 거 아니야 괜찮아 물었고 김 맛살 넣고 말은 계란말이는 먹는다고 말한 거잖아 다울이는 다 이해 한거고 이따 만나 자고 한 거 이잖아 영훈 빙고 동우 형 정답입니다 다솔아 약 아빠 세공기 다 먹었다 다솔 응 여기 있어 영훈 응 고마워 다울 그래 이따 만나요 왕할머니 성민 선생님 다솔이 큰 고모 셋째 고모 셋째 고모부 은찬 오빠 민주 언니 다솔아 굿바이(Good bey) 다솔 어 응 이모 할머니 동우 삼촌 아진 숙모 다울아 굿바이(Good bey) 영훈 이모 이따 만나요 동우야 아진아 다울아 이따 만나 다솔 셋째 고모네 식구들은 은찬 형아네 할아버지 보러 가서 없어 다울 아 그래 다음에 만나요 잘 다녀 와요 영훈 아진 누나 동우 형 다울아 이따 만나 종숙 아진 어머니 이따 만나요 동우야 아진아 다울아 이따 보자 성민 끊어도 되는 거지 이따 만나요 다들 미영 안녕 ㅎㅎ 다울 네 다솔 네 인애 네 할머님 다들 이따 만나요 아진 안녕 이따 뵈요 동우 안녕히 계세요 다솔아 은찬아 민주야 안녕 뚜뚜뚜~~~~~~ 은찬 오늘은 막내 이모부도 빠르시네요 성민 너무 말 많이 해서 외삼촌 그만 하라고 ㅎㅎ 양갱 먹어 영훈 응 저 열 내린 거 같은데 그려도 되는 거죠? 성민 어디 열 혈압 체크 해보자 소독 하고 영훈 어.... 응 성민 열은 37°C 정상 그리고 혈압도 올라갔고 무리하지 말고 힘들면 하지 마 뭐 필요한데 영훈 적어서 보내 줄게 카톡으로 성민 응 알았어 성민이 열하고 혈압 재고 나서 소독을 한다 혜영 어때? 꿰맨 곳 잘 아물고 있는거야? 제부 성민 네 잘 아물고 있어요 고름도 없고요 ㅎㅎ 영경 우리는 그만 가자 너무 오래 하지 마 그러다 또 열 오른다 영훈 네 어차피 많이 못해요 알면서 혜영 그래 떼쓰지 말고 말 잘 들어 치료 잘 해야 빨리 퇴원해 하고 싶은 거 하지 영훈 네 ㅎㅎ 노력 하겠습니다 은찬 네 해야지 노력하겠습니다는 뭐예요? 민주 맞아요 네 하고 대답 해야죠 영훈 그게.... 응 혀를 내밀며 헷 한다 미영 자신이 없는 거지 은찬이 민주만 빼고 고개를 끄덕인다 [종숙 성민 혜영 영경 미영ㅡ> 고개: 끄덕 끄덕] 다솔이도 고개를 끄덕인다 [다솔ㅡ> 고개: 끄덕 끄덕] 은찬 민주 다솔이도 알아 영훈 응 네 감정 자는거 까지 알고 있으니까 알고 있지 ㅎㅎ 슬프다 영훈이 딸기 그림하고 파이리 메가 리자몽 X 파란색이랑 Y 파이리색을 그린다 다솔 응 알아 은찬 형 민주 누나 아빠 몸에 대해 자신이 없는 거예요 불안한 거예요 그래서 네 하고 말 안 하는 거예요 영훈 다솔이 빙고 정답 영경 다녀올게요 할머니 성민아 갈게 수고해 미영 처형도 수고하세요 영훈아 내일 11시에 간다고 전해 주고 영훈 네 점심전 까지만 오세요 일이 조금 많아서 말을 못 했는데 온리유 양호석 본부장님 인테리어 2 건 그리고 도면 2 건 있어요 세준이 민찬이 보고 하라고 말하고 도면은 인테리어는 영경 매형이 2건 다 하시면 돼요 이번에도 선불이라서 이건 맡긴 거이니까 되는 거지 네가 안 힘들 때 설명만 쓰면 되잖아 설명 어떡할지 써서 재경 형 메일로 보냈고 입원하기 전에 성민 응 알았어 영경 알았어 이따 가면 말해 잊어 버리지 말고 영훈 네 영경 녹음본도 메일로 보내 주고 들을게 아이패드는 가져 가는거 이니까 영훈 넵 잘 다녀와요 다솔 셋째 고모 셋째 고모부 은찬 형 민주 누나 굿바이(Good bey) 다들 인사를 하고 영경이랑 혜영이랑 민주랑 은찬이랑 병실을 나간다 혜영이네가 나가고 10분이 지난후에 순길이 지영이 주영이 승경이 주경이 도경이 병실 안으로 들어 온다 성민 아빠 엄마 오셨어요 왔어 주영 씨 승경아 주경아 도경아 영훈 오셨어요 원장 선생님 원장 사모님 주영 누나 승경아 도경아 주경아 안녕 종숙 미영 오셨어요 원장 선생님 원장 사모님 종숙 왔어 울 막내 손녀 증순주들 증손녀 안녕 미영 주영아 왔어 승경아 주경아 도경아 안녕 승경 주경 도경 외징조 할머니 미영 이모 아빠 외삼촌 저희 왔어요 다솔아 안녕 다솔 원장 선생님 원장 사모님 주영 고모 승경 형 도경 형 주경 누나 헬로(Hello) 지영 자 여기 김 맛살 넣고 말은 계란말이 하고 월남쌈이야 먹어 영훈 지금 먹어도 되는거죠? 맛있겠다 월남쌈 ㅎㅎ 성민 응 먹어 잘 먹으면 좋지 영훈 어 응 영훈이가 월남쌈을 먹으면서 그림을 그린다 주경 엄마랑 할머니가 오늘 만드셨어요 종숙 그래 원장 사모님 가끔 해주면 잘 먹었지 제일 좋아 하는거야 도경 아 그렇구나 ㅎㅎ 순길 열 나고 했다면서 토하고 코피도 났을거고 말 듣고 치료 하고 그래야 이따 안 아프지 오늘은 꼭 갈거잖아 영훈 네 성민 이따 유기농 같이 가요 아버지 어머니 순길 그래 지영 응 전화해 성민 네 저 모셔다 드리고 올게요 순길 영훈이 곁에 있어 주거라 주영이 있잖아 주영 그래요 있어요 네가 배웅하고 올게요 성민 응 부탁해 순길 우리 그만 가요 주영 네 걱정 말고 옆에 있어요 성민 응 부탁해 다솔 원장 선생님 원장 사모님 굿바이(Good bey ) 순길 지영 응 갈게요 잘 챙겨 드시고 간호 하세요 종숙 네 감사합니다 그렇게 할게요 미영 네 감사합니다 조심해서 들어가세요 순길이랑 지영이랑 주영이가 병실을 나간다 (승민, 아연 리욱, 보령 유승, 유준,유린이네) 승민이 아연이 리욱이 보령이 유승이 유준이 유린이 닭갈비 집으로 차를 타고 간다 지금 시간 10시이다 (꼬꼬 꼬끼요 유기농 닭갈비 안) 승민 할아버지가 살게 많이 먹어 유승 유준 유린 네 리욱 잘 먹을게요 아버지 승민 응 아연 많이들 먹어 저도 잘 먹을게요 보령 네 잘 먹을게요ㅎㅎㅎ 닭갈비 8인분 주세요 맛있게 먹고 물냉면 비냉면도 먹었다 승민 계산하고 푸르른 수산 가게 로 간다 (푸르른 수산 가게 안) 아연 이면수어 10마리 씩 전복 새우 낙지 드라이 아이스 박스에 가득 넣어서 포장 4개 해주세요 이름은 영흔이네 , 동우네 동수네 도윤이네라고 적어 주세요 수호 네 여기 있어요 또 오세요 감사합니다 승민 보령 아연 리욱 네 많이 파세요 감사합니다 아연이 승민이 아연이 리욱이 유승이 유준이 유린이 10시 30분에 병원으로 간다 (병원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2호 안) 성민 아 맞다 이영훈 내일 아침 몇 시에 가는거야? 영훈 어몽스 말하는 거지 성민 응 같이 가줄게 잠깐 시간 비우고 가면 되니까 같이 가줄게 영훈 글쎄요 전화해 볼까? 집에 있을 텐데 정현 형 종숙 음식은? 영훈 아 그것도 물어 봐야겠다 잠깐만 전화해 볼게 다 했다 다솔 아빠 다솔이 먹을래 월남쌈 영훈 응 여기 있어 맛있지 다솔 응 맛있어 다솔이 5개를 먹는다 영훈 이따 먹을게 형 넣어 주세요 성민 응 성민이가 월남쌈을 받아서 냉장고에 넣는다 미영 다 그린거야? 몇 장 영훈 아니 아직 고양이 그려야 해 2장 종숙 10분인데 2장 그린 거야? 영훈 응 슬프다 수정 5번이나 해서 그래 요즘 수정 많이 해야 해서 슬프다 다솔이가 영훈이(아빠) 어깨를 토닥여 준다 [다솔ㅡ> 영훈(아빠) 어깨:토닥 토닥] 다솔이 영훈이(아빠) 머리를 쓰다듬어 준다 [다솔ㅡ> 영훈(아빠) 머리: 쓰담 쓰담] 영훈 응 고마워 다솔이가 최고이네 아빠 슬프다고 위로해 주고 다솔이 뽀뽀 다솔 응 다솔이도 아빠 뽀뽀 성민 그만 하고 전화 해봐 영훈 응 ㅎㅎ 영훈이가 정현이에게 전화한다 (정현이네, 컴퓨터 공학과 성은 교수님네) 따르릉........... [소유 ㅡ> 영훈 전화 통화] 소유 네 여보세요 영훈 소유 형수님 정현이 형은요? 소유 유현이 데리고 잠깐 나갔어 올 때 되었는데 말해 전해 줄게 전화 하라고 할까? 영훈 네 소유 잠깐만 왔다 바꾸어 줄게 영훈 네 [정현 ㅡ> 영훈 전화 통화] 정현 어 영훈아 무슨 일? 게임 다 그린 거는 보냈어? 영훈 아 내일 보낼게요 내일 몇 시까지 가요? 정현 시간 말 안 했어 ? 세찬이가 ? 영훈 아 제가 깜박해서 많이 아프고 해서 정현 아 그래 10시까지 와 동우도 그렇게 말하고 영훈 네 음식은요 ?? 정현 아 그거 유기농에서 가져와 지현이가 영훈이 부를 거면 그렇게 하라고 영훈 역시 지현이야 최고 ㅋㅋㅋ 정현 미안 못 알아 주어서 ㅎㅎ 영훈 괜찮아요 상중이 형도 말했을 거잖아요 ㅎㅎ 정현 맞아 ㅎㅎ 옆에서 유현이 다솔이 하고 통화해 달라고 조른다 유현 아빠 나도 전화 할래요 다솔이랑 아빠 영훈 네 내일 만나요 정현 잠깐 유현이 통화한다고 둘이 통화 하고 끊어 영훈 네 다솔아 유현이 형 다솔 정현 삼촌 소유 이모 유현 형 헬로(Hello) 정현 소유 응 그래 통화 하고 다솔이 끊어 다솔 네 유현 응 영훈 삼촌 다솔아 헬로(Hello) 올거야? 다솔 몰라 아빠 영훈 응 갈 거야 다솔이도 다솔 갈 거야 보준이랑 수하랑 유린이도 와? 유현 잠깐만 물어볼게 유현 아빠 와요? 보준이 수하 정현 응 올 거야 유현 올거야 다솔 그래 ㅎㅎ유현 나 영어 인사 헬로(Hello) 굿바이(Good bey) 말고 안녕히 주무셨어요 자고 일어나서 굿모닝(Good morning) 아침 인사 모닝 그리딩(morning greeting) 점심 인사 런치 그리딩(lunch greeting) 저녁 인사 이브닝 그리딩(evening greeting) 안녕히 주무세요 잠잘 때에는 굿나이트(Good night)라고 해 다솔 그래 ㅎㅎ 알아 굿모닝(Good morning) 잠잘 때 굿나이트(Good night) 알아 유현 그래 나중에 영어 가르쳐 줄게 다솔 응 안녕 유현 응 안녕 뚜뚜뚜~~~~~ 다솔 아빠 유현형이 아침에 자고 일어나서 하는 인사 말고 아침 인사 모닝 그리딩(morning greeting) 점심 인사 런치 그리딩(lunch greeting) 저녁 인사 이브닝 그리딩(evening greeting) 안녕히 주무셨어요 굿모닝(Good morning) 안녕히 주무세요 잠잘 때 굿나이트(Good night) 가르쳐 주었다 영훈 그래 ㅎㅎㅎ 주영이도 배웅 하고 와 있다 승경 뭐예요? 인사가 왜 그래요? 성민 그러게 주영 영어 인사가 그거 아니잖아 영훈 맞아요 ㅎㅎ 아 아침 인사 굿모닝(Good morning) 오후 인사 굿애프터눈(Good afternoon) 저녁 인사 굿 이브닝(Good evening) 말하는거 잖아 그렇지 ㅎㅎ 성민 주영 응 승경 네 영훈 둘 다 맞아 ㅎㅎ 다솔 아 그렇구나 그럼 나도 아침 인사 굿모닝(Good morning) 오후 인사 굿 애프터 눈(Good afternoon) 저녁 인사 굿 이브닝(Good evening) 인사 할거예요 종숙 왕할머니는 영어 몰라 한국어로 할 거야 다솔 맞아요 왕할머니 영어는 어려워 영훈 응 그래 한국 사람 이잖아 한국어로 해 다솔 응 아빠 똑똑하다 영어도 잘하고 일어도 잘하고 중국어도 잘하잖아 독일어도 잘하고 영훈 그래 ㅎㅎ 다솔아 고마워 성민 빨리 보내 다녀 올게 주사 링거 가져오고 할게 영훈 응 양모 팰트 원단솜 고리 단추...... 가져 오면 돼 주영 가져 올게 어머니네 집에도 있어 영훈 응 10분 후~~~주영이가 양모 팰트 원단솜 고리 단추......재료를 들고 병실 안으로 돌아온다 주영 여기 있어 성민이는 링거를 가지고 들어온다 20분 후~~~ 승민이랑 아연이 리욱이 보령이 유승이 유준이 유린이 병실 안으로 들어온다 어른들 인사를 한다 유린이랑 다솔이는 헬로(Hello) 하고 인사 한다 승민 안 잔 거야 영훈 네 ㅎㅎ 영훈이는 가방고리 만들면서 인사 한다 승민 아픈데 뭐 하는 거야? 리욱 쉬지 하여튼 일 중독은 나만 해당은 아니야 영훈이도 일 중독이야 미영 희영이 가방 고리 만드는 거예요 ㅎㅎㅎ 유승 그래요 유린 와 잘 만든다 유승 고모부 언제 갈 거예요? 영훈 세준 삼촌 형네 식구들 다들 오면 조금 있다 갈거야 놀고 있어 딸기랑 다솔이랑 다 같이 유승 네 아이들 같이 게임하고 놀고 있다 다솔 휴게실 있는데 잔디도 있다 저기 복도 끝에 유준 그래 가보고 싶다 유린 유린이도 갈래 유승 우리 허락 맡고 딸기랑 가자 다솔아 다솔 싫어 나는 안 갈 거야 아빠랑 있을거야 유승 그래 그럼 우리 끼리 가자 유준아 유린아 유승 성민 선생님 고모부 딸기도 같이 데리고 놀러 가면 안돼요? 영훈 다녀와 승경아 주경아 도경아 너희들 알고 있지 가서 놀고 와 동생들이랑 딸기랑 데리고 딸기는 유승이 유준이 유린이가 있어서 잘 놀 거야 승경 네 외삼촌 주경아 도경아 유승아 유준아 유린아 가자 아이들이 다솔이만 빼고 다들 병실을 나간다 유승이는 딸기를 안고 나간다 (6층 휴게실 안) 승경이 주경이 도경이 유승이 유준이 유린이가 휴게실 안으로 차례 대로 안으로 들어간다 승경이 주경이 도경이 유승이 윤준이 유린이 딸기랑 놀고 있다 10분후~~~ 보라랑 한영이 수영이 들어온다 수영이 한영이 의자에 앉는다 한영 뛰면 안 된다 보라 네 아빠 엄마 딸기도 있다 한영 그러네 수영 뛰지 말고 놀아 보라 네 수영 오늘은 아이들이 다르네 다솔이는 없네 한영 응 그러네 보라가 아이들 옆으로 간다 보라 안녕 오빠들 언니 나랑도 놀자 나는 이보라 5살이야 이름이 뭐야? 오빠들 언니 승경 너는 누구야? 유승 딸기야 이리 와 딸기 야옹야옹...... 한다 유린 딸기 이 언니 아는 가봐 ㅎㅎ 보라 응 알아 다솔이 여동생이라고 했어 유준 다솔이 알아 ? 보라 응 승경 그래 나는 박성민 선생님 큰 아들 다솔이 아빠가 우리 외삼촌이야 나는 박승경이고 11살이야 주경 나는 승경 오빠 여동생 박주경 9살이야 도경 나는 박성민 선생님 아들 막내 박도경 8살이야 유승 나는 주유승 8살 유준 나는 주유준 6살이야 유린 나는 주유린이야 유린이가 손을 펴서 4를 보여준다 유승 나랑 유준이 유린이는 다솔이 아빠 고모부 라고 불러 그리고 다솔이는 우리 엄마 아빠 외숙모 외삼촌이라고 해 인제 되었지 딸기는 처음 데리고 온날 부터 같이 있어 우리랑도 잘 놀아 유린 인제 그만 물어요 언니 아이들은 딸기랑 신나게 놀고 있다 보라도 주위를 서성이면서 놀고 있다 (성은, 세은, 재준, 보현, 희영이네 차 안) 성은 희영이 뭐 하는 거야? 희영 고양이 보고 있어요 보현 희영이 고양이 많이 좋아하지 희영 네 좋아요 다른 고양이들은 만지고 싶은데 길에 다니고 있는 고양이들은 만지려고 하면 다 도망 가요 사납게 물으려고 하고 친구들도 다 도망간다고 했어요 몇 명 키우는 아이들도 있는데 다들 자기네 고양이 만지고 하는거 별로 안 좋아 한다고 말했어요 그래서 못 만지는데 고양이 인형 말고는 못 만지고 하는데 딸기는 만져도 가만히 있어 좋아요 재준 아 그래 ㅎㅎ 그래도 자꾸 만지고 하지마 딸기도 낮가리는지 어제 보니까 사람들에게 잘 안 가더라 원래 고양이들은 만지는거 싫어해 혼자 있는거 좋아해 희영 네 아빠 영어 굿나이트(Good night) 하고 굿나잇(Good night) 하고 달라요? 재준 아빠도 몰라 같은거 아니야 ㅎㅎ 희영 아 그래요 아참 고양이 우리 반 담임 선생님 예주 선생님이 고양이 키우는데 무릎 냥이 그리고 개냥이, 젤리, 꾹꾹이, 쭙쭙이........ 이런 거 말했어요 다 적었는데 잊어 버렸다 물어 본다고 하고 할아버지랑 할머니랑 아빠랑 엄마는 알아요? 성은 아니 몰라 ?? 세은 몰라 ?? 선생님들이 뭐 하는 거야 보현 그러게요 엄마도 몰라 재준 수업 시간에 말고 쉬는 시간이나 이럴 때에 말했겠지 그 말을 희영이 고양이 좋아 하고 하니까 말했=는데 들은 거고 적어 놓았거나 했겠지 인제 글 어느 정도 알고 해서 세은 그래도 아이들 듣고 하는데 성은 그러게 보현 선생님들 끼리 말했을 때에 목소리 커서 들렸겠죠 재준이 성은이 세은이 고개를 끄덕인다 [성은, 세은 재준 보현ㅡ> 고개: 끄덕 끄덕] 희영 물어 보면 영훈 삼촌은 다 알려 줄거 같은데 물어봐도 되는거죠? 세은 나중에 물어봐 안되는 거야 많이 아파서 입원 한건데 삼촌 자꾸 귀찮게 하면 안되잖아 가서 얌전히 있어야지 희영이 목소리도 많이 작아서 영훈이 다솔이 말고 모르는데 다솔이 대답 못 할거고 영훈 삼촌이 대답 해야 할텐데 그거 물으면 다 대답 하려면 힘들지 한 두개 물어 보는 거도 아니고 희영 물어 보고 싶은데? 안되는 거예요 보현 희영이도 은근히 고집 센거 같아요 다들 고개를 끄덕인다 [성은 세은 재준 보현ㅡ> 고개: 끄덕 끄덕] 성은 고집 이라기 보다 궁금한거 못참는거 같은데 나중에 물어봐 아픈데 물어보면 안되는 거야 보현 아니요 희영이 고집도 많이 쎄요 다솔이 영훈이 만큼은 아니 겠지만 많이 세요 성은 세은 그래 보현 나중에 물어봐 어제도 많이 물어보고 했잖아 영훈 삼촌 많이 아파서 일찍 가셨잖아 안 그래 희영 네 재준 뭔데요? 희영이 우울 한거예요? 보현 아 그게 물어 볼거 고양이들 키우는 사람들이 하는 말 이런거 하고 영어로 밤에 잘때 인사 물어 본다고 조금 많아 고양이 키우는 사람들이 하는거 10가지 아니면 더 많은거 같아 재준 아 그래 괜찮아 물어봐 알려 줄거야 보현 많이 아프다면서 왜 물어 보라고 말해요 어제도 많이 아프고 하던데 재준 응 그렇지 걱정 마 많이 아프면 성민 형님이 못하게 하실 거야 성은 세은 그렇기는 하지만 안되는 거는 안된다고 해야 하잖아 영훈이 아무말 안 하고 다들 착해서 성은 그렇지 다들 들어주고 괜찮다고 하고 안된다고 말해야지 어제도 많이 아파 보이던데 보현 저도 그렇게 생각 해요 어른들이 다들 무조건 희영이 말에 질문에 괜찮다고만 하니까 혼내고 해야 그렇게 안하죠 성은 세은 응 그렇지 (재미, 수영이네 데이트) 재미 수영 가방가게에 들렸다 효상이네 가방 가게이다 이쁜 가방 효이네 가게 이다 재미 수영 오빠 이거 어때 이쁘지 수영 응 백팩 이쪽 거로 사 이쁘다 재미 그래 오빠는 이거 어때 이쁜데 수영 그래 이쁘다 ㅎㅎ 재미랑 수영이랑 가방을 하나 씩 사고 먹으러 파랑 대학교 근처로 간다 재미 수영 오빠도 여기 온 적 있지 수영 자주 왔어 친구들이랑 재미 주은이랑 둘이 단골이었는데 ㅎㅎㅎ 수영 그래 나도 단골이야 들어 가자 (파랑 할머니 분식 맛나다 안) 주인 할머니 어서 와 오랜만이다 재미 수영 네 오랜만이에요 아직도 하시네요 ㅎㅎ 주인 할머니 인제는 우리 며느리가 손자하고 손주 며느리 하고 하는 거야 나는 가끔 도와주는 거이고 ㅎㅎ 힘들어서 못해 ㅎㅎ 재미 그래요ㅎㅎ 수영 우리 떡볶이 2인분 하고 김밥 2 줄 순대 3000원어치만 주세요 주인 할머니 응 그래 주인 할머나가 김밥 순대를 썰어서 주고 떡볶이 2인분을 담아 준다 수영 재미 먹으면서 수다를 한다 (유기농 상가 푸르른 수산 가게 안) 성은이 세은이 재준이 보현이 희영이는 유기농 가게 수산물 가게에 도착 했다 수호 어서 오세요 재준아 누구야? 주아 아들 이야? 보현 안녕하세요 수호 결혼했어 축하해 주아 축하해 오늘은 뭐 사려고 보현 제가 사려 고요 낙지 고등어 임연수어 3박스 이름 강세준 이영훈 검사님 앞으로 보내 주세요 주소는 XX XXX XXX XX XX XX XX XXX-XX 1층 엄마 손맛 식당으로 보내 주세요 주아 네 감사합니다 수호 아 네 주소 접수했어요 감사합니다 그런데 박스 ㅎㅎ 1개는 검사님으로 하면 되는거야? 재준 네 이름을 몰라서요 ㅎㅎ 수호 그래 알았어 성은 세은 고마워 많이 팔아 주아 꼬마 이름이 뭐야? 희영 쑥스러워 재준이 뒤에 숨어 버린다 수호 영훈이 다솔이 보는거 같아 ㅎㅎ 주아 응 그러네 ㅎㅎ 재준아 사탕 대신 전해줘 유기농 사탕이다 그거 ㅎㅎㅎ 재준 네 감사합니다 (병원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2호 안) 영훈이가 딸기 모양 인형 가방고리 파이리 인형 가방고리를 만든다 주영 그만해 나중에 만들어 영훈 조금만 힘들면 안 할게요 종숙 응 알았어 종숙이가 영훈이의 이마를 만진다 종숙 미열 있는데 열 또 올라갔을 거 같은데 아연 보령아 새우 준다고 한거잖아 보령 아 맞다 잊어 버렸네요 여기 있어 영훈 맛있겠다 고마워요 먹어도 되는거지 성민 형아 성민 응 먹어 얼마든지 영훈이가 먹는다면 언제든 환영이야 영훈 아 그 래 다솔 오늘 아빠 잘먹는다 아까 월남쌈 먹었는데 그렇죠 왕할머니 큰 고모 막내 고모 막내 고모부 종숙 미영 응 그랬지 성민 응 오늘은 잘먹어 이쁘다 이영훈 영훈 아 그래 뭐 언제 안 먹을지 모르지만 ㅎㅎ 아연 아 그래 잘했네 ㅎㅎ 리욱 보령 잘 먹은거 칭찬 할게 영훈 네 접수 완료 승민 아빠도 칭찬 할게 영훈 아버지 말도 접수 완료 ㅎㅎ 승민 천천히 하지 리욱 말 듣나요? 정말 아니다 싶으면 뺏을 거예요 성민 형님이 영훈 빙고 알지 성민 형 할머니 미영 엄마 헤드셋 딸 기 거 내 거 다솔이 거 하고 딸기 그림 베개 제꺼랑 다솔이 꺼랑 딸기 꺼랑 합쳐서 8개 만들었는데 자꾸 생각나고 아픈 거 잊으려고 만들었는데 무지 혼났잖아 ㅎㅎ 성민 알지 그날 아프다고 울고 링거 맞고 한날 다음날 이잖아 신장 염증 시술 하자고 말했는데 싫다고 하시고 어지럽다고 해서 딸기의 분유도 못 먹여 내가 주었는데 만들어 혼났지 나랑 할머니에게 혼나고 다솔이 뭐라고 하고 재운 형님 미영 처형한테 자랑 하다 혼나고 민찬이는 듣고 쉬어요 한마디 했고 리욱 혼날만 하네 ㅎㅎㅎ 내편은 없네요 ㅎㅎ 재준, 성은, 세은, 보현, 희영이네 차를 타고 병원으로 간다 (재준 성은, 세은, 보현, 희영이네 차 안) 희영 인제 가는 거예요? 재준 응 가자 영훈 삼촌 보러 희영(큰 목소리로) 네 성은 그렇게 좋아 희영 네 다솔이랑 딸기랑 영훈 삼촌이랑 봐서 많이 좋아요 세은 그래 보현 영훈 삼촌 희영이가 아프지 말라고 호호 해주고 해 그럼 많이 좋아하실 거야 희영 네 엄마 호호 많이 해줄게요 재준 응 그렇게해 성은 가서 자꾸 물어보고 삼촌 귀찮게 하지 말고 걱정 되는데 재준 말 했잖아요 만약 아프고 힘들면 보고 말한다고 할머니 영훈이 첫째 누나 성민 선생님 다솔이 얼굴 보면 알고 하니까 감정 말릴 거예요 보현 그렇지만 안된다고 말 해야지 아직 많이 아픈 거잖아 오늘도전화로 통화 할때도 아팠던 거잖아 재준 희영이도 잘알고 있지 많이 아픈거 아픈데 힘들게 하면 안 돼는거야 아픈데 말 자꾸 하면 힘들 잖아 희영 네 아빠 보현 그래 착하다 (동수네 도윤이네) 동수네 도윤이네 유기농 가게 수산물을 사러 간다 (유기농 상가 푸르른 수산 가게 안) 수호 어서오세요 주아 어서 오세요 수호 오늘은 손님이 많네요 ㅎㅎ 동수 누가 또 왔어요? 주아 네 승민 아저씨 아연 아주머니 리욱이네 왔다 갔고 재준이랑 아내 아들 아버지 어머니 ㅎㅎ 동수 그래요 도윤 그래요 태은 우리 영훈이네 세준이네 동우네 리욱이네 동수네 이름으로 각각 한 개 씩 적어서 드리이아이스 많이 넣어서 포장해 주세요 수호 네 어떤 거 담을까요? 동수 아버지네도 가져가요 만득 그래 도윤 윤만득 이름으로도 포장해 주세요 수호 네 민혜 전북, 낙지, 임연수어 고등어, 새우 이렇게 포장해 주세요 수호 네 여섯상자 다 같이요? 수아 네 도윤 이따가 올 때 찾아 갈게요 점심 먹고 나서 다시 올게요 주아 네 그렇게 하세요 이따가 포장해서 들릴게요 다들 감사합니다 하고 인사 하고 점심 먹으러 식당으로 걸어서 간다 (병원 정문 입구 주차장) 재준이 성은이 세은이 보현이 희영이 병원 입구에 도착한다 입구 병원 정문 주자창에 차를 세운다 (병원 1층 엘리베이터 안) 재준이 성은이 세은이 보현이 희영이 병원 안으로 들어가 엘리베이터를 타고 6층으로 올라간다 (병원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2호 안) 영훈이 가방 고리 두 개를 다 만들고 잠 들었다 영훈이 딸기의 2중주 코골이가 병실 안에 울려 퍼진다 영훈 딸기 도로롱 코로롱 푸우........주영 딸기도 귀여운데 성민 응 전에 녹음한거 있어 3중주 ㅋㅋ 다솔 3중주 있어요? 막내 고모부 ㅎㅎ 2중주 다솔이 있어요 성민 아 그래 우울하고 힘들 때 가끔 들으면 좋아 ㅋㅋㅋ 다솔 다솔이도 주세요 3중주 성민 그래 전송 해줄게 성민이가 다솔이 태블릿에 3중주 코골이를 전송해서 준다 다솔 고마워요 막내 고무부 성민 천만에 ㅎㅎㅎ 승민 성민 선생 개구쟁이 같아 영훈이랑 둘이서 장난도 많이 칠거 같은데 ㅎㅎ 종숙 주로 장난 치는 거는 성민이가 많이 하죠 영훈이는 뭐라고 하는 편이고 미영 어제도 안 일어나서 했잖아 리욱 뭐야? 또 전화 벨소리로 해 깨운 거예요 성민 응 요즘 잘 안 일어나서 전화기로 깨운 거지 ㅎㅎ (병원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2호 문 앞) 세은이가 문을 두드려 노크 한다 [세은ㅡ> 병원 6층 병동 602호 문앞: 똑똑똑] 주영 네 네가 나갈게 성민 응 주영이 문을 열고 나간다 주영 오셨어요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2호 안) 다솔이는 헬로(Hello) 하고 인사 한다 어른들 다들 인사를 한다 희영(아주 작은 목소리로) 안녕하세요 다솔 희영 형아 안녕 희영 형아가 인사 했어요 안녕? 하고요 종숙 그래 다들 안녕 하고 인사를 한다 영훈 딸기 도로롱 코로롱....... 영훈이 1분(60초)간 숨을 안 쉰다 1... 2... 3... 4... 5...10... 20... 30... 40... 50... 60 푸~~~ 하 1분(60초)후 푸우하고 내쉰다 세은 뭐야? ? 숨을 안 쉬네 ㅎㅎㅎ 다솔 네 아빠 60번 세고 푸~ 하 하고 쉬어요 희영(아주 작은 목소리로) 다솔아 딸기는? 다솔 희영 형아 딸기는 휴게실에 있어 형아들이랑 주경 누나랑 유린이랑 놀아 성민 인제 다솔아 데리고 와야 해 배고파서 울 때 되었어 다솔 아 그래요 리욱 네가 가서 데려 올게요 어디 있는거 인지 알아요 전에 아리랑 간적 있어요 승민 그래 데려와 아연 영훈이도 깨워야지 인제 가야 하잖아 종숙 다들 점심은 드셨어요?? 주영 우리 해물탕 먹어요 종숙 그래 다들 먹으러 갑시다 아연 우리 아까 10시에 먹고 왔는데 ㅎㅎ 리욱 우리 닭갈비 먹었어요 아연 유기농에서 먹고 왔어요 미영 그래도 또 드세요 1시에 먹을 건데 배고프죠 아연 그래요 먹지 뭐 ㅎㅎ 성은 저희도 먹으라고요? 승민 네 세준이 아버지 어머니도 같이가 드세요 다들 집으로 가야 하잖아요 ㅎㅎ 리욱 이제 다 먹기로 결정하신 거죠 종숙 응 ㅎㅎ 리욱 데리고 올게요 아이들 승민 응 그래 ㅎㅎ 리욱이가 아이들을 데리러 간다 (병원 6층 병동 휴게실 안) 리욱이 휴게실 안으로 들어온다 리욱 승경아 동생들 데리고 가자 승경 네 애들아 가자 승경이 아이들 등을 치며 데리고 리욱이 있는 곳으로 간다 딸기가 야옹...... 하면서 리욱이에게 안긴다 유승 아빠한테 가는 거야 리욱 그러네 가자 인제 가야 해 왕할머니가 해물탕 해주신다고 하셨어 유린 오늘 맛있는거 많이 먹는다 보라 어디가 더 놀자 승경 우리 인제 가야 해 너도 들어가 우리 아빠 주치의인 거지 아빠에게 혼난다 들어가서 쉬어 너무 오래 놀면 안 돼 하며 간다 리욱 누구야 승경이 알아 주경 아니요 오늘 처음 봤는데 갑자기 말 걸었어요 리욱 아 그래 유준 응 아빠 계속 말 걸어 자기 소개 하고 나서 저희들 딸기 쫏아 다니면서 ㅎㅎㅎ 한영 미안해 리욱 아이 아빠 이시군요 한영 네 맞아요 리욱 괜찮아요 가자 아이들(승경, 주경, 도경, 유승, 유준, 유린)이 네 하고 대답 한다 [승경, 주경, 도경, 유승, 유준, 유린ㅡ> 대답: 네] 리욱이랑 아이들(승경, 주경, 도경, 유승, 유준, 유린)이 휴게실을 나간다 한영 보라도 안제 들어거자 보라가 네 하고 대답 하고 들어간다 [보라ㅡ> 대답: 네] 보라의 표정이 우울하다 (병원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2호 안) 리욱이랑 아이들 들어온다 리욱이가 딸기를 안고 들어온다 딸기가 야옹.......하며 영훈이에게 안긴다 영훈 다솔아 다솔 딸기야 이리와 성민이 분유를 타서 다솔이에게 준다 성민 깨어 났으면 일어나서 가자 주사 5대 맞고 좌약 넣고 가자 영훈 힝 좌약 싫은데 주사에 추가하면 안 되는 거야 성민 그게 더 열이 빨리 떨어져 주사 보다 영훈 그래도 들어 갈때 기분 별로인데 다솔 그래서 아빠 잘 때 주로 넣는 거구나 영훈 뭐야 나 잘 때 넣은 거야 성민 응 ㅎㅎㅎ 영훈 하~~~ 아 그래 희영(아주 작은 목소리로) 영훈 삼촌 저 물어볼 거 많은데 굿나이트(Good night) 굿나잇(Good night) 하고는 다른거예요? 영훈 아니 똑같은 영어인데 영국 말 하고 미국 말의 차이야 t 발음을 안 하는 거야 그래서 그래 물을 예로 들면 미국은 워러(Water) 영국은 워터(Water) 라고 말하거든 희영(아주 작은 목소리로) 아 그렇구나 또 있어요 많은데 고양이 용어인데 물어봐도 돼요 유승 고양이 용어요? 잠깐만요 녹음 해야지 영훈 고양이 용어 ? 삼촌도 처음 들어 보는데 뭔데? 말해 주어도 되는 거지 성민 그래 힘들면 못하게 할게 해봐 많은 거야 ? 성은 응 많아 엄청 많아 하지마 나중에 알려줘 많이 아프잖아 세은 응 그래 힘들어 다 하지 마 나중 한다고 해 힘든데 영훈 아 그래요 알았어요 일단 말해봐 희영아 희영(아주 작은 목소리로) 아 네 고마워요 저희 반에 유치원 담임 예주 선생님꼐서 고양이 키우시는데 말하셨어요 영훈 그래 말해봐 영훈 다솔아 다솔이 영훈이에게 파란 큰 태블릿을 건네준다 영훈이 제빠르게 고양이 용어를 클릭한다 영훈 인제 말해봐 알려 줄게 희영(아주 작은 목소리로) 삼촌 첫번째 무릎냥이요 영훈 1... 무릎냥이란? 무릎에 잘 올라와 앉아있는 애교가 많은 고양이를 말 하는거야 희영(아주 작은 목소리로) 두 번째 개냥이뭐예요? 영훈 2... 개냥이란? 강아지처럼 잘 따를고 스킨십을 잘하는 고양이를 말해 고양이들은 혼자 있는거 좋아하거든 유린 딸기 개냥이네요 영훈 응 빙고 정답 유린이 그다음 세 번째 희영(아주 작은 목소리로) 세번째는 접대묘 뭐예요 영훈 3...접대묘란 낮가림이 없어 손님에게도 친절한 고양이 희영(아주 작은 목소리로) 네번째는 아깽이 라고 했어요 뭐예요? 영훈 4.아깽이....전라도 사투리 인데 새끼 고양이 부스러기 뽀시래기로도 부르는데 그만큼 작고 귀엽다는 말이야 아직도 많아 ? 희영(아주 작은 목소리로) 네 조금 많아요 안되는 거예요? 영훈 선생님들 애들 앞에서 무슨 이야기를 하는건지 하~~~ 아 아니 괜찮아 다음 희영(아주 작은 목소리로) 미안해요 영훈 괜찮아 빨리 말해 희영(아주 작은 목소리로) 다섯번째는 젤리예요 영훈 5 젤리....고양이 발바닥의 말랑한 부분을 부르는 말. 보통은 선분홍색을 ‘딸기 젤리’ 까만색은 ‘포도 젤리’ 갈색은 ‘팥 젤리’라고 부른다고 해 성민 한꺼번에 3개 씩 말해 영훈 응 그래 3개 다 말해봐 희영(아주 작은 목소리로) 네 여섯 번째 꾹꾹이 일곱번째 골골송 여덟 번째 쭙쭙이이요? 영훈 아직도 더 물어 볼거 있는거지? 희영(아주 작은 목소리로) 네 영훈 6 꾹꾹이... 기분이 좋을 때 앞발로 스텝을 밟으며 ‘꾹꾹’ 누르는 행동. 새끼 고양이가 어미의 젖을 먹을 때 젖이 잘 나오도록 누르던 습성에서 비롯됬다고해 다솔 스텝이 뭐야? 영훈 춤추거나 달리고 할 떄 발을 움직이는 걸 스탭 이리고 말하는거야 다솔 아 고마워 뽀뽀 영훈 응 아빠도 뽀뽀 7 골골송... 기분 좋을 때 내는 소리. 목 아래쪽을 울려 ‘그르릉 그르릉’ 거리는 소리가 나는데 사람들은 고양이가 ‘골골송’을 부르며 ‘꾹꾹이’를 해줄 때에 큰 행복을 느낀다고 해 8 쭙쭙이... 젖을 떼고도 신체 부위나 옷, 이불 등을 입으로 빨며 젖을 찾는 행동 다음 희영(아주 작은 목소리로) 9번 그루밍 10번 헤어볼 11번 하악질 12번 채터링 13번 식빵이요 영훈 9 그루밍....몸을 핥아 털 단장을 하는 행위.10 헤어볼 ....그루밍을 하면서 먹은 털을 토해내는 행위야 11 하악질은...위협하며 내는 소리. 날카로운 송곳니를 드러내며 ‘하악 하악’ 소리 내는데, 이때는 조심하는게 좋다고 해요 12 채터링 ... 상대를 위협하거나 사냥할 때 내는 소리. 턱을 빠르고 가늘게 떨며 ‘타닥타닥’ 소리가 난다고해 13 식빵... 고양이가 네 다리를 몸 안으로 집어넣고 앉아 있는 모양. ‘식빵 굽는다’고 표현한다고 해 희영(아주 작은 목소리로) 14번 냥모나이트 15번 냥빨 16. 맛동산 17번 감자 18번 사막화 19번 땅콩 20번 우다다예요 영훈 그래 14 냥모나이트... 줄무늬가 있는 고양이들이 동그랗게 몸을 말고 누워있는 모양이 마치 암모나이트 같다고 해서 생긴 말 이라고해 15 냥빨이... 고양이를 목욕시키는 것. ‘고양이 빨래’를 줄여서 표현한 말이라고 해 도경 냥빨이 라고 해요 다솔 고양이도 가족인데 옷도 아니고 빨래 라고 고양이 목욕 이라고 하지 왜 옷 빨래 취급을 불쌍하다 고양이 영훈 아 그러네 ㅎㅎ 16 맛동산.... 화장실용 모래가 붙은 고양이 대변을 가리키는 은어 라고 해 유린 은어가 뭐예요? 영훈 은어는 다른사람이 모르는 자기들끼리 하는말 지금 처럼 우리가 방금 배운것들 우리들은 다 처음 으로 알았잖아 이런것 처럼 고양이 키우는 사람들만 아는말 이나 젊은 사람들만 아는 말 이런거를 말해 유린 아하 고마워요 고모부 영훈 천만에 다음 17 감자...응고형의 모래에 소변덩어리가 뭉친 모양. 고양이는 모래로 자신의 용변을 덮는데, 소변 덩어리를 걸러내는 행위를 ‘감자를 캔다’고 표현 한다고 해 18 사막화....용변을 보고 고양이가 발에 묻은 모래를 제대로 털지 않고 나오면 바닥에 모래가 날리는데 이걸 두고 사막화 됐다고 표현 한다고 해 19 땅콩... 아..... 이거는 어떡해야 하는 거지 하~~~ 아 잠깐 20번 먼저 하고 ㅎㅎㅎ 성민 왜 ? 뭔데 영훈이가 테블릿을 가르킨다 리욱 어디 나도 어른들 다들 태불릿을 쳐다 본다 재준 야 이거 어떡 하려고 ㅋㅋㅋ 영훈 글쎄요 생각해 보고요 먼저 20 우다다... 사냥 본능 하고 젊은 혈기를 주체 하지 못 하고 뛰어다니는 행동. 주로 어린 고양이들이 야밤에 이런 행동을 한다고 해 19 땅콩... 사람으로 비유 하면 아기가 태어 나려면 엄마 아기 씨 난자 아빠 아기 씨 정자가 있는거 알지 아이들 다들(승경, 주경, 도경, 유승, 유준, 유린, 다솔)이 네 하고 대답을 한다 [승경 주경 도경 유승 유준 유린 다솔ㅡ> 대답: 네] 희영이는 아주 작은 목소리로 대답을 한다 [희영(아주 작은 목소리로)ㅡ> 대답: 네] 영훈 그럼 고양이들도 있겠지 수컷 남자 고양이 아가 씨를 수술 해서 떼어내어 그러면 새끼 고양이를 못 가지 겠지 그것을 중성화 수술이리고 하는데 ‘땅콩을 뗀다’고 말해 다 고양이 키울때에 여자 고양이하고 남자 고양이를 다 키우지 안잖아 고양이들 이나 강아지 동물들은 아빠 엄마 큰 어른이 되면 사나워 지고 해서 해주기도 하거든 아마도 남자 아기 씨 땅콩 모양 이지 않을까 땅콩처럼 안에 두개 있잖아 남자들은 고양이 강아지도 같거든 그래서 남자 고양이의 중성화 수술을 하는 거를 땅콩을 때어 낸다 라고 말 한다고 해 ㅎㅎ 아이들 다들(승경, 주경, 도경, 유승, 유준, 유린, 다솔)이 아하 하고 대답 한다 [승경 주경 도경 유승 유준 유린 다솔:ㅡ> 대답: 아하] 희영이는 아주 작은 목소리로 대답을 한다 [희영(아주 작은 목소리로)ㅡ> 대답: 아하] 영훈 인제 없지? 희영(아주 작은 목소리로) 네 인제 없어요 고마워요 영훈 삼촌 아픈데 전부 알려 주셔서 영훈 괜찮아 성민 인제 그만 가자 다들 나가 계세요 주사 맞고 좌약 넣고 할거예요 다들 종숙 미명 승민 아연 성은 세은 주영이는 응 하고 대답 하고 리욱 보령 재준 보현이 아이들은 네 하고 대답 하고 희영이는 아주 작은 목소리로 네 하고 대답을 하고 병실을 나간다 [종숙 미영 승민 아연 성은 세은 주영ㅡ> 대답: 응 리욱 보령 재준 보현 승경 주경 도경 유승 유준 유린ㅡ> 대답: 네 희영(아주 작은 목소리로)ㅡ> 대답: 네]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아윽 머리 깨질거 같아 배도 너무 아파 하~~~ 아 그거 말했다고 열 올라 간거 같아 정말 싫다 종숙이는 늦게 나가다 듣고 말한다 종숙 성민아 링거 챙겨서 가 성민 네 챙겨 갈게요 걱정 마세요 종숙 할머니 나가 있을게 영훈 아니야 그냥 있어 들은 거잖아 손잡아 주라 종숙 응 알았어 다솔 아빠 다솔이도 잡아 줄게 영훈 응 성민이가 주사 5대를 놓고 좌약을 2개 투여 한다 영훈 아으윽..... 아으윽........ 성민 가자 가서 바로 밥 먹으면 되겠다 영훈 어.... 응 성민 링거 하고 주사 하고 치료할 의료 상자 챙겨 갈게 비품실에서 영훈 어........ 응 성민이가 영훈이를 휠체어에 앉혀 준다 성민이랑 영훈이 종숙이 다솔이 딸기가 병실을 나간다 성민이는 비품 실에서 링거 하고 치료할 의료 상자를 들고 간다 딸기는 영훈이(아빠)의 무릎에 앉아 있다 다들 성공빌딩으로 차를 타고 간다 (유기농 상가 1층 소림 식당 안) 12시~~ 동수네랑 도윤이네 소림 식당에서 점심을 먹는다 종웝원 어서 오세요 동수 안녕하세요 우리 소불고기 8인분 육회 3인분 주세요 종업원 네 1번 테이블 소불고기10인분 육회 3인분이요 규식 동수 왔네 안녕하세요 만득 씨 오랜 만이네요 만득 네 ㅎㅎ 라윤 야호! 고기다 주원 응 여기 처음이야 ? 라윤이는 수아 아니 왔는데 어려서 기억 못 하는 거야 ㅎㅎ 주원 아 그래 종업원 여기요 육회 3접시를 한상 씩 놓는다 5분 후 종업원 소불고기 8인분을 나누어서 한상씩 가져와서 불에 올려 준다 종업원 맛있게 드세요 다들 맛있게 먹는다 도윤 오랜만이라 좋은데ㅎㅎ 동수 그러네요 ㅎㅎ 다들 웃으면서 고개를 끄덕인다 [만득 민혜 도윤 수아 동수 태은 세인 라윤 주원: (ㅎㅎ) 고개: 끄덕 끄덕] (성공빌딩 3층 지하 주차장 안) 성민이 영훈이 종숙이 미영이 리욱이 아연이 승민이 유승이 유준이 유린이 다솔이 주영이 승경이 주경이 도경이 보령이 딸기가 지하 주차장에 도착을 한다 가족 엘리 베이터를 타고 올라온다 (엄마 손 식당 안) 성민이 영훈이 종숙이 미영이 리욱이 아연이 승민이 유승이 유준이 유린이 다솔이 주영이 승경이 주경이 도경이 보령이 딸기가 식당 안으로 들어온다 다들 내려와 있다 성준 왔어 많이 아파? 종숙 응 머리 배 많이 아픈 거 같아 열도 있고 배도 뜨거울 거야 애심 아 그래요 왜 또 그림 그리고 한거 아니지 무리하게 영훈 어.... 아...... 그게 하기는 했는데 성민 형이 허락한 거인데 성민 그거 때문이 아니고 어제 무리하고 해서 그렇기도 하고 아직 적응도 해야 하고 해서 시술이라고 해도 영훈이는 면역력이 많이 떨어져서 더 힘든 거예요 심장 수술까지 했고 해서 이기도 하고요 많이 안 좋으면 링거 맞고 누워 있으라고 해야죠 성애 그래 시원 그림, 만들기는 왜 한 거야? 영훈 아...... 그거요 다솔아 다솔이가 영훈이의 연두색 큰 백팩에서 검은 고양이 딸기랑 똑같은 인형 가방고리 1개 파이리 인형 가방 고리 1개를 꺼내서 영훈이게 주며 말한다 다솔 이거 아빠가 희영이 형아 준다고 만들었어요 어제 만든다고 해서 혼났는데 열 심하고 혈압 낮아서 토 계속 하고 코피도 계속 났었는데 그래서 오늘 열 내리고 막내 고모부 허락 맡고 만든 거예요 영은 그래 하여튼 태준 힘들면 쉬지 준영 대단해요 준욱 아픈 거 맞는 건지 정말 준희 그러게 누가 아픈지 알겠어 모르는 사람들은 아픈지 모를 거야 소영 매번 왜 참아 아프면 바로 말하지 영훈 아...... 그게 매일 아프고 해서 그리고 말 안 해도 매번 힘으로 제압해서 놓으시잖아요 주치의 선생님이 ㅎㅎㅎ 성민 많이 아픈데 놓아야지 ㅎㅎㅎ 다들 고개를 끄덕인다 [종숙 성준 애심 미영 재운 성애 시원 영은 소영 태준 주영 성민 준영 준희 준욱 재준 보현 성은 세은 리욱 승민 아연 보령ㅡ> 고개: 끄덕 끄덕] 영훈 하~~ 아 그래요 희영아 가방좀 잠깐만 줄래 이거 가방 고리인데 2개 달아 줄게 기쁘게 받아 줄래 딸기랑 다솔이 삼촌에게 선물 준거에 대한 답례야 영훈이가 희영이의 메가 리자몽 큰 백팩에 검은 고양이 딸기랑 똑같은 인형 가방 고리 하고 파이리 인형 가방 고리를 달아 준다 희영(아주 작은 목소리로) 네 고마워요 뽀뽀 성민 형 가져다 주라 성민 베개 말하는 거지 영훈 응 밥 먹고 링거 맞을게 1시 되면 다들 점심 드실 거잖아요 아연 응 오늘 할머니가 해물탕 하신다고 하셨어 영훈 아 그래요 ㅎㅎ 맛있겠다 ㅎㅎ 이때 택배가 리욱이 승민이네가 보낸 거 보현이가 보낸 거가 도착한다 성준 받고 감사합니다 한다 성은 영훈아 라윤이 외삼촌 이름이 뭐야? 몰라서 검사님이라고 했는데 ㅎㅎ 영훈 아 그래요 윤도윤 검사님이요 ㅎㅎ 유승 도윤 삼촌 아버지 뭐더라.... 도윤 검사님 부인은 이수아예요 다솔 유승 형그렇게 어른들 성함을 부르면 안 된다고 아빠랑 엄마가 말했어 문희 다솔이는 알아 뭐라고 하는지 어른들 성함 말할 때 다솔 응 아빠 성함은 이 영자 훈자입니다 이렇게 말하는 거라고 말했어 아빠 맞지 영훈 응 아주 잘했어 뽀뽀 다솔 아니야 아빠랑 엄마가 똑똑 해서 다솔이 가르쳐 주었잖아 아빠도 최고 사랑해요 뽀뽀 영훈 응 뽀뽀 쪽쪽 하면서 달달 하다 시원 그만해 정말 못 말려 준영 좋은데요 요즘 아파 못했잖아요 ㅎㅎ 다들 웃는다 [종숙 성준 애심 미영 재운 성애 시원 영은 소영 태준 주영 성민 준영 준희 준욱 재준 보현 성은 세은 리욱 승민 아연 보령ㅡ> 음: ㅋㅋㅋ] 승민 아참 성준 선배 이사 올건데 집좀 알아봐 주세요 재운이도 알아봐 주고 성준 그래 알았어 리욱이네 제수 씨랑 같이 다 사는거지 아연 네 재운 네 저도 알아 봐 드릴게요 승민 응 고마워 영훈 와 결정 한거예요 아연 응 리욱 어제 또 갑자기 말하더라 ㅋㅋ ㅋ 보령 그랬죠 영훈 아 그래요 저는 언제든 콜 리욱 나도 콜했지 보령 저도요 영훈 유린이 좋아 하겠다 어린이집 같이 다니면 다솔이도 껌딱지 벗어날때 수월 하겠네요 ㅋㅋㅋ 다솔 아니 아빠 검사 아야 할때만 영훈 아.... 그래 하~~ 아 아직 힘들겠군요 다들 고개를 끄덕인다 [종숙 성준 애심 미영 재운 성애 시원 영은 소영 태준 주영 성민 준영 준희 준욱 재준 보현 성은 세은 리욱 승민 아연 보령 영훈ㅡ> 고개: 끄덕 끄덕] 시원 매번 말하지만 다솔이는 너랑 똑같아 다들 고개를 끄덕인다 [종숙 성준 애심 미영 재운 성애 시원 영은 소영 태준 주영 성민 준영 준희 준욱 재준 보현 성은 세은 리욱 승민 아연 보령ㅡ> 고개: 끄덕 끄덕] 영훈 아 그래요 뭐 인정 할게요 1시입니다 다들 인제 점심 식사 합시다 성민 응 그래 먹자 종숙이랑 성애랑 미영이 애심이 소영이 음식을 해서 놓는다 오늘 점심밥 메뉴는 해물탕 김&맛살 계란말이, 배추김치, 백김치, 현미+연근밥이다 음식을 사람 수대로 식탁 위에 놓는다 종숙 맛있게 드세요 다들 먹는다 희영(아주 작은 목소리로) 저 영훈 삼촌 옆에서 먹으면 안 돼요? 엄마 보현이 옆에서 있다가 들었다 보현 여기서 먹어 아까도 많이 질문해서 삼촌 많이 힘들 었잖아 정말 말 안 듣고 세은 응 그래 이따 가서 있고 먹어 여기서 할머니가 잘라 줄게 희영(실망한 표정 아주 작은 목소리로) 네 할머니 엄마 성은 죄송해요 아까도 고양이 좋아하는데 고양이 용어라고 하면서 20 가지나 물어보고 저희 손자의 가방고리 만든다고 무리 하고 해서 많이 좋아하는거 같은데 너무 귀찮게 하고 너무 작은 목소리로 말을 하고 해서 영훈이 다솔이 말고 못 듣고 질문도 많이 하고 해서 죄송해요 애심 아 그래 영훈 삼촌 많이 좋아해 주어 고마워 많이 먹어 성준 다솔이랑 영훈이랑 성격이 똑같네요 종숙 응 같더라 그래서 더 잘하는 거야 괜찮아요 세준 아빠 세준 엄마 많이 힘들고 하면 못하게 했을 거예요 영훈이도 많이 힘들면 안 했을 겁니다 아프고 한거는 아직 수술 하고 시술 하고 회복 하는 중이고 생각하고 그런거 때문이고 어제 화사 일 있어 갔다 오고 납골당 가고 어제 다솔이 늦게 자서 그래요 성민 네 괜찮아요 영훈이는 면역력 아기 수준이라 보통 사람들하고 달라서 힘든 거예요 너무 미안 해 하지 말아요 성은 세은 보현 그래도 아프고 한데 너무 많이 질문 하고 작게 말해서 다 들어 주고 해서요 성민 괜찮아요 치료 해 줄게요 리욱 말 하셨잖아요 아직 회복 안되어서 그렇다고 ㅎㅎ 성은 세은 보현 네 영훈 그만 말하고 드세요 여러분 안 드세요 두 가지 일 안되는데 수다 많이 길게 하네요 영훈이 먹으며 말한다 성민 어 응 먹을게 ㅎㅎ 종숙 그래 다들 많이 드세요 다들 먹는다 영훈(귓속말로) 다솔아 희영 형아 오라고 하자 다솔 희영 형아 아빠가 오라고 했어 옆에 앉아 같이 먹자 희영(아주 작은 목소리로) 응 고마워 희영이 영훈이 옆에 와서 앉는다 희영(아주 작은 목소리로) 영훈 삼초 뽀뽀 영훈 응 삼촌도 뽀뽀 희영이도 웃으면서 먹는다 종숙이가 희영이 거도 잘라 준다 희영(작은 목소리로) 고맙습니다 종숙 천만에 다솔 아빠 나도 잘라서 주세요 영훈 할머니 보고 해달라고 해 다솔 응 애심 여기 잘라 있는거 먹어 다솔 네 영훈이 기침을 한다 [영훈ㅡ> 기침: 콜록콜록........ 종숙 추워 옷 차에 있는 거야? 영훈 응 놓고 왔네 성민이가 입고 있는 겉옷을 영훈이에게 입혀 준다 성민 이거라도 입고 있어 크지만 영훈 어.... 응 베개는 ?? 성민 먹고 이따 가져올게 영훈 어.... 응 준희 외삼촌 응원 영상은 보셨어요? 영훈 아직 이따 나중에 볼게 보고 전화 하면 되는 거지? 준희 네 영훈 다솔이 했어? 다솔 아니 안 했어 다솔이는 매일 하잖아 영훈 그러네 뽀뽀 영훈이 계란말이 하고 해물탕으로 흑미+ 현미+ 연근밥을 3공기를 먹는다 영훈 다솔아 다솔 여기 약 영훈이 약을 먹는다 10분후~~~ 영훈 양갱 주세요 다솔 다솔이도 주세요 다솔이 다 먹었어요 소영 어 응 여기 있어 다솔아 다솔 네 둘째 고모 고마워요 소영 천만에 많이 먹어 ㅎㅎ 애심 승경아 너희들 다 먹고 아이스크림 먹어 아이들 다들(다솔, 승경, 주경, 도경, 환희, 재희, 문희)가(이가) 네 하고 대답을 한다 [승경 주경 도경 환희 재희 문희 유승 유준 유린 다솔ㅡ> 대답 : 네] 희영이는 또 아주 작은 목소리로 대답을 한다 [희영(아주 작은 목소리로)ㅡ> 대답: 네] 영훈 희영이 알았다고 합니다 네 하고 대답했어요 ㅎㅎ 애심 응 많이 먹어 먹고 아이스크림 줄게 ㅎㅎ 영훈이 양갱을 먹으면서 음악 외부로 들리게 네모 모양 버튼을 위로 올려 볼륨을 작게하고 들으면서 게임을 한다 성민 많이 힘들면 하지 마 영훈 응 문희 음악 듣는 거 아니에요? 들려요? 영훈 어...... 응 들려 다솔아 다솔 들려 헤드셋 외부 소리 위로 올리면 들리고 밑으로 내리면 안 들려 네모 모양 조절하는 거 있어 문희 누나 승경 문희 누나 잘했어 나도 궁금했는데 ㅎㅎ 다들 아이들 궁금했나 보다 다솔이도 헤드셋 끼고 게임 한다 환희 작은 아빠랑 다솔이가 하고 있는 고양이 헤드셋 너무 귀엽다 ㅎㅎ 재희 그러네 세트네 커플 인가 보네 도경 저것도 외삼촌이 만든 거예요? 재운 응 외삼촌이 만든 거야 준희 정말 손재주 좋단 말이야 ㅎㅎㅎ 다솔 이거 아빠 꺼 다솔이 꺼 딸기 꺼 커플이야 똑같아 다솔이는 초록색 딸기는 검은색 아빠는 빨강색이다 이쁘다 딸기 꺼도 보여 줄게 잠깐만 형아들 누나들 다솔이 영훈이 가방에서 작은 헤드셋 하고 MP3를 꺼내서 헤드셋을 MP3에 끼우고 딸기의 귀에 끼어 주고 고양이 음악을 틀어 준다 딸기가 일어나 귀지개를 커더니 영훈이의 무릎 위에서 만세를 하고 잔다 주경 와 엄청 귀엽다 딸기 헤드셋 정말이네 커플이네 (민찬, 주은, 상경, 정원, 상원이네) 민찬이 주은이 상경이 정원이네 집에 왔다 점심 먹고 놀다 해결 다 된거 하고 녹음 본 메일 이야기 말한다 정원 그래 잘 되었네 주은 인제 미안해 하지마 정말 미안해 할 사람은 사과 안하고 엄마도 그렇고 외삼촌도 그렇고 왜 미안해 하는거야 잘못 한게 없는데 민찬 맞아요 잘못 한거 하나도 없죠 말도 안하고 자기 혼자 좋아하고 그런 끔찍한 짓 하고 상경 민찬이 그런 모습 처음이네 주은 응 나도 처음 봤는데 아빠는 당연하죠 모르는거 아마도 시댁 식구들도 낮설거 같은데 ㅎㅎ 민찬 3번 정도 있었어 그런적 정원 아 그래 언제인데? 민찬 아 ... 그게요 첫번째는 외삼촌이 6살때 인데 놀이터에 가서 뛰지 않는다는 조건으로 놀고 싶다고 외삼촌이랑 제가 말해서 왕할머니 외할아버지 할머니아빠 허락 맡고 엄마 하고 간적 있는데 외삼촌이 말을 안 해서 벙어리이야 동생 해서 제가 막 화내면서 싸웠어요 그래서 외삼촌 울고 저는 분이 안풀려 씩씩 거리면서 돌아와서 엄마가 외삼촌 동생 같고 해서 동생 벙어리 아닌데 그래서 화낸거지 그래도 말로 잘 말해 앞으로는 친구들 때리지 말고 한적 있어요 그리고 한번은 중학교 졸업하고 외숙모랑 싸우고 연락 안 하고 말 학교에서 한마디도 하지 안을때 있었어요 웃지도 않고 고등학교 1학년 들어가고 나서 3일 뒤에 세준이랑 외삼촌이랑 학교 마치고 집에 가는데 여자 아이들이 세준이랑 저한테 야 이름이 뭐야 셋이 친구야 친해 말 세준이 하고만 말하더라 하면서 잘생겼다 여자 친구 있어 한적 있어요 사귀자고 해봐 했는데 외삼촌이 저랑 세준이 보고 가자 했어요 제가 설명 했죠 그런데 한 여자 아이가 손 잡으려고 해서 계단 앞에서 놀라면서 피하다 어지러워서 쓰러졌어요 중학교 졸업 하고 부터 웃지 않고 외숙모랑 헤어지고 힘들 었나봐요 아파서 토요일 오전에 학교 수업 마치고 오후 입원 하고 월요일 오전 제가 데리고 학교 가고 했거든요 그런데 그날도 어지러웠던 외삼촌은 많이 아파서 막내 이모부에게 주사를 5대 맞고 아프면 오라고 왕할머니가 신신 당부 하고 나서 학교에 갔거든요 그래서 제가 설명 했데 손 잡으려던 여자 아이가 뭐야 왜 쓰러져 하며 싫으면 말로 하지 하면서 뭐라 해서 발끈 했어요 ㅋㅋㅋ 마지막은 세준이랑 같이 발끈 했고요 ㅎㅎ 소라 그 여자 이야기 하다 둘이 미쳤네 하면서 ㅎㅎ 상원 전부 외삼촌 때문에 발끈 했네요 민찬 그러네 주은 우리 인제 가야죠 민찬 응 그러자 이따 녹음 파일 메일로 보낼거예요 외삼촌이 녹음 해서 보낼거예요 정원 응 알고 있어 보내 준다고 했어 조심해서 가 상경 가서 잘 말해드려 바빠서 못가서 미안 하다 했다고 주은 네 상원 누나 매형 조심해서 가요 다음에 만나요 주은 응 다음에 보자 민찬 잘있어 처남 민찬이 주은이 인사를 하고 차를 타고 성공 빌딩 집으로 간다 (엄마 손 식당 안) 20분후~~~ 1시 30분~~~ 민찬이랑 주은이랑 식당 안으로 들어온다 미영 주은이네 다녀 온거야? 민찬 네 잡혔다고 말해드리고 아버지랑 어머니랑 처남이랑 장모님 집에서 유기농에서 배달해서 12시에 같이 점심 먹고 왔어요 종숙 그래 잘했어 증손주 성민 이영훈 이따 아이들 가잖아 그때 민찬이 편에 가져 오라고 말할게 데리러 갈 때 영훈 아 그럼 되겠다 알았어 희영(아주 작은 목소리로) 영훈 삼촌 물어볼 거 있어요? 영훈 어 희영아 뭔데 ?? 말해봐 세은 뭘 또 물어 볼 거 있다고 한거야? 영훈 네 괜찮아요 성은 아직 아픈데 나중에 대답해 준다고 말하지 다 들어주고 그래 희영(아주 작은 목소리로) 많이 아파요 ? 미안해요 다음에 물어볼게요 다솔(아주 작은 목소리로) 괜찮아 아빠 힘들면 다솔이가 못하게 할게 희영 형아 희영(아주 작은 목소리로) 어... 응 고마워 보현 너무 좋아하네요 희영이가 저도 저렇게 작게 말하는지 몰랐어요 낯가림 심한 거는 알지만 희영이가 낯가림이 심해서 1달에서 길게는 2달 정도 걸려야 말하거든요 그런데 영훈이는 보자마자 뽀뽀 하고 좋아하더라고 그래서 영훈이는 엄청 활발한 성격 인거로 착각했어요 종숙 그래요 ㅎㅎ 재운 영훈이도 처음 보는 사람하고 말 안 해요 영훈이 두달 걸려요 처음 보는 사람 있으면 인사 아주 작게 하고 할아버지가 계실 때는 할아버지랑 할머니랑 저랑 첫째 누나 옆에 숨고 했어요 다솔이도 영훈이 닮아 똑같아 그렇고 지금도 할머니랑 저랑 첫째 누나랑 성민 선생 뒤에 숨어요 다솔이는 영훈이 뒤에 숨고 작게 말하거나 말 안 해요 영훈이랑 다솔이도 두 달 정도 걸려요 미영 네 ㅎㅎㅎ 민찬 아빠가 그랬어요 영훈이에게 쑥스러우면 가까이 가서 작게 말하라고 들린다고 저희 부부 큰 누나 큰 매형이라고 하거나 어릴 때는 많이 아플 때나 어리광 부리고 할 때는 아빠 엄마라고 했는데 할아버지 할머니 재운 아빠 미영 엄마가 들어 줄게 없을 때는 가가까이 가서 말해 그리고 시간 지나고 친해지면 말할 수 있을 거야 했거든요 세은 그렇구나 저희도 세준이가 데리고 왔는데 제가 지킬 거라고 많이 아픈데 같이 회사 들어가서 일할 거라고 메일 같이 다닐 거라고 했는데 말을 잘 해서 활발하다고 생각 했는데 세준이가 그러 더라고 원래 처음 보면 말 안 한다고 거의 나 혼자 많이 했다고 그리고 작게 말 한다고 얼굴도 안 쳐다 본다고 모르는 사람들 처음 보는 사람들이 말 걸고 전화 통화로 만 말해도 홍당무 된다고 귀 까지 빨갛게 된다고 그리고 나서 2달 정도 지나고 나서야 크게 말 하더라고요 시원 아 네 맞아요 다들 이야기 한다 다솔(아주 작은 목소리로) 아빠 홍당무가 뭐야? 영훈 어 희영 형 질문 먼저 답하고 말해 줄게 다솔 네 영훈 저기요 여려분 희영이 말 못 하고 있는데요? 두 가지 일 되는 분들만 떠들어 주세요 민찬 다솔이 말고 없는데 다솔이 안 떠들고 아이들이랑 게임하고 있는데요 ㅎㅎ 영훈 응 그렇지 민찬 조용히 하고 집중이요 성은 그래 말해 ㅎㅎ 미안 하다고 다들 사과한다 희영(아주 작은 목소리로) 괜찮아요 영훈 괜찮다고 하네요 말해 작게 말해도 들을게 뭐야 질문 ㅎㅎ 이때 세준이네 동우네 들어 온다 인사 한다 영훈 어 인사 잠깐이요 질문 받고요 세준 동우 응 인애 ??? 솔아 ??? 아진 ??? 영훈 아진아 솔아야 이모 이따 설명 할게요 쉿 말해 희영아 희영(아주 작은 목소리로) 네 아까 계란 먹었잖아요? 괜찮아요 안 먹는다고 말했잖아요 영훈 희영이 말 접수 삼촌이 인사 하고 말해 줄게 희영(아주 작은 목소리로) 네 영훈 이모 오셨어요 아진아 동우야 세준아 솔아야 다울아 리온아 세롬아 안녕 다솔 이모 할머니 동우 삼촌 아진 숙모 솔아 숙모 세준 삼촌 리온아 세롬아 다울아 헬로(Hello) 다울이 리온이 세롬이도 헬로(Hello) 하고 인사를 한다 영훈 세준아 부탁해 계란 이유? 답 (빨리 작은 목소리로) 다솔아 홍당무는 당근을 말하는 거야 당근 오렌지색이라서 빨간색 하고 비슷하고 해서 그렇게 말해 다솔 아 그렇구나 고마워요 아빠 뽀뽀 영훈 응 아빠도 뽀뽀 세준 뭘 중얼 거려 다솔 다솔이가 홍당무 물어서 빨리 작게 말해서 고맙다고 뽀뽀 아빠도 뽀뽀 했어요 세준 그래 알았어 머리 아프면 링거 맞던가 주사 맞아 그만 하고 영훈이가 손으로 동글라미를 보여서 준다 세준 못 말려 희영아 영훈 삼촌 계란 아프고 하면 안 먹는 거 맞는데 김, 맛살 넣고 말은 계란말이는 먹어 그래서 자주 할머니 엄마 식구들 병원 원장님의 사모님이 다들 알아서 가끔 만들어 주고 해 희영(아주 작은 목소리로) 네 답 감사해요 작은 아빠 영훈(귓속말로) 다솔아 말해 다솔 세준 삼촌 희영 형아가 답 감사 하다고 했어요 세준 그래 접수 ㅎㅎ 유승 저도 질문이요? 아까 다솔이가 말한 많이 먹는 원장 사모님 음식 월남쌈 이죠 ? 영훈 빙고 유승이 정답 아연 어떡해서 알아 없지 않았어 ? 유린 조금전에 게임 하다가 알려 주었어요 ㅎㅎ 승민 그래 ㅋㅋ 동우 오호 고마워 다솔아 ㅎㅎㅎ 세준 그건 언제 말 했었는데? 동우 아 그거 저번에 놀러 갔을때 말했는데 삼촌 숙모 아시는데 말 안해서 ㅎㅎ 비밀 이라고 오늘 말했나봐 다솔이 웃으면서 대답 한다 [다솔ㅡ> 웃음: ㅎㅎ 대답: 네 오늘 원장 사모님이랑 막내 고모가 해서 가지고 왔어요 계란말이 하고 월남쌈] 세준 아 그래 ㅎㅎ 영훈 그래 한가지 더 있는데 안 했나 보네 ㅋㅋ 다솔 네 말해 그것도 영훈 아니 쉿 동우 뭔데 너무해 ㅋㅋㅋ 영훈 나중에 동우 그래 접수 영훈 응 동우 형 ㅎㅎ 동우 동수 형 아직 인가 보네 영훈아 연락 안 왔어? 영훈 응 그렇지만 예상 하기로는 아마 같이 오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ㅎㅎ 세준 빙고 나도 그렇게 생각해 민찬 저도요 ㅎㅎ 영훈 희영아 리온이랑 다솔이도 있잖아 가서 놀아 희영(아주 작은 목소리로) 아직 쑥스러워요 여기 있을래요 영훈 그래 그럼 여기서 게임해 다솔아 들어 오라고 해 다솔 응 희영 형아 1번 방 비번 XXXX야 들어와 희영(아주 작은 목소리로) 그래 알았어 동우랑 세준이 민찬이 준영이 준욱이 준희랑 재준이 보현이 아진이 솔아랑 같이 이야기한다 인애랑 종숙이 성애랑 미영이 주영이 소영이 영은이 이야기한다 태준이 시원이 재운이 성준이 이야기 한다 환희랑 재희랑 문희랑 승경이 주경이 도경이 유승이 유준이 유린이 다솔이 리온이 다울이 희영이 게임을 한다 성민이는 걱정이 되는지 영훈이 옆에서 쳐다보고 서있다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성민 형 게임 만들면 뭐라할 거지? 성민(아주 작은 목소리로) 하~~~ 아 무슨 게임 만들려고 또 많이 아픈데 쉬라고 했잖아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그게.... 저번에 말했잖아 다솔이에게 비행기 미사일 쏘기랑 총쏘기 게임 만들어 줄까? 물은 거 성민(아주 작은 목소리로) 아... 그거 조금씩 해 무리 하지 말고 또 열 심해서 열나면 알아서 해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응 알았어 해도 되는 거지? 성민(아주 작은 목소리로) 지금은 조금 쉬어 그게 좋을 거 같아 영훈 어...... 응 알았어 승민 영훈아 조금만 더 넓은 곳으로 가자 7층 가던가 영훈 아 다들 저희 회의실로 가요 거기 넓고 의자 많고 방음되어 좋아요 승민 그래 올라 가자 아연 누워서 있을 수 있어 ? 영훈 네 회의실도 긴 소파 있어요 ㅎㅎㅎ 준영 네 있어요 긴소파 ㅎㅎ 종숙 네 있어요 영훈 우리 올라 가요 희의실로 아이들 은 네 하고 대답 하고 어른들은 다들 그래 하고 대답 한다 [어른들(종숙, 성준, 애심, 성애, 승민,아연, 성은, 세은, 미영, 재운, 성민, 소영, 태준, 시원, 영은, 리욱, 보령, 재준, 보현, 주영, 동우, 인애,.아진, 세준, 솔아ㅡ> 대답 그래 아이들(민찬, 주은, 세찬, 준영, 준욱, 준희, 환희,재희, 문희, 승경, 주경, 도경, 유승, 유승, 유준, 유린, 다솔, 다울, 리온, 세롬ㅡ> 대답: 네] 종숙, 성준, 애심, 성애, 승민,아연, 성은, 세은, 미영, 재운, 성민, 소영, 태준, 영훈, 시원, 영은, 리욱, 보령, 재준, 보현, 주영, 동우, 인애,.아진, 세준, 솔아, 민찬, 주은, 세찬, 준영, 준욱, 준희, 환희,재희, 문희, 승경, 주경, 도경, 유승, 유승, 유준, 유린, 다솔, 다울, 리온, 세롬이 영솔 회의실로 올라간다 (영솔 회의실 안) 종숙, 성준, 애심, 성애, 승민,아연, 성은, 세은, 미영, 재운, 성민, 소영, 태준, 영훈, 시원, 영은, 리욱, 보령, 재준, 보현, 주영, 동우, 인애,.아진, 세준, 솔아, 민찬, 주은, 세찬, 준영, 준욱, 준희, 환희,재희, 문희, 승경, 주경, 도경, 유승, 유승, 유준, 유린, 다솔, 다울, 리온, 세롬이 회의실 안으로 들어온다 영훈이는 긴 소파에 누워서 헤드셋을 끼고 음악을 들으면서 게임 한다 애심 많이 힘들면 그만해 영훈 네 엄마 종숙 머리 아프잖아 쉬지 영훈 많이 힘들면 쉴게요 종숙 응 성민 걱정 마세요 영훈 성민 형 10번 눌러서 인터폰 받으면 재경 형 올라 오라고 해요 성민 응 성민이 인터폰10번을 눌러 전화 한다 (재경이네) 따르릉......... [보름ㅡ> 성민 전화(인터폰) 통화] 보름 네 여보세요 성민 나야 성민이 올라와 회의실로 보름 네 갈게요 성민 응 영솔 회의실 안) 주영 했어 ? 성민 응 올라 온다고 했어 (재경이네) 보름 회의실로 올라 오라고 하는데 성민 선생님이 재경 그래 가자 다온아 가자 다온 네 (성공 빌딩 1층, 2층 일반 엘리베이터 안) 재경이랑 보름이랑 다온이랑 회의실로 올라간다 (영솔 회의실 안) 재경이 보름이 다온이 회의실 안으로 들어온다 재경 아직이야? 세준 올 때 다 되었을 거야 지금 40분 이잖아 보름 영훈이는 자는 거야? 다솔 네 아빠 잠자요 영훈이의 귀여운 코골이 울려 퍼진다 도로롱 크로롱...... 영훈이가 또 1분(60초)간 숨을 안 쉰다 희영 허억 숨 안 쉬네 다솔 괜찮아 다솔이가 숫자를 센다 다솔 1 ... 2 ... 3 ... 4 ... 5 ...10 ... 20 ... 30 ... 아진 뭐야? 숨 안 쉬잖아 다솔 40 ... 솔아 그러네 어떡해 동우 그러네 또 시작했네 아진 알아 인애 본거야? 동우 네 저번에 다솔 50 ... 60 영훈이 푸~ 우 영훈이 1분(60초)후 푸우하고 내쉰다 딸기가 영훈이의 배 위에서 자다가 깜짝 놀라며 다솔이의 품에 안긴다 다솔이가 딸기(고양이)의 양쪽빰, 이마, 턱밑 부위를 부드럽게 쓰다듬어 준다 인애 저렇게 오래 안 쉬는데 괜찮은 거야? 성민 코가 막혀서 그래요 가끔 씩 그래요 충녹증 비염 심해서 그것도 해야 하는데 수술하면 영훈이가 많이 힘들어 오래 안 쉬기는 하는데 치료하고 몸 괜찮아 지면 설득해야죠 ㅎㅎ 준영 힘들거 같아요 ㅎㅎ 다들 고개를 끄덕인다 [종숙 성준 애심 성애 미영 재운 승민 소영 태준 아연 리욱 보령 준희 재준 보현 성은 세은 재경 보름 아진 인애 솔아 세준 동우 시원 영은 민찬 주은 세찬ㅡ> 고개: 끄덕 끄덕] 이번에 수술도 허락한거 놀라워요 성민 응 나도 놀라워 ㅎㅎ 전화가 온다 동우의 핸드폰이다 행복해져라 행복해져라......... 다솔이가 울음을 터뜨린다 울기 시작한다 다솔 으아앙........ 으아앙...... 영훈 하~~~ 아 유동우 씨 전화 받으세요 다솔이 그만 뚝해 동우 삼촌 때지 때지 해 다솔 동우 삼촌 때지 때지 동우 와 나 인지 아는거 신기 해라 동우가 전화를 받는다 [동우ㅡ> 태은 전화 통화] 동우 네 여보세요 태은 엄마야 우리 왔어 지하 주차장 2층이야 동우 아 네 엄마 2층 영솔 회의실로 들어와요 일반 엘리베이터 타고 2층으로 오시면 영솔 건축& 디자인 이라고 쓰여 있어요 2층 영훈이 혼자 쓰는 거라서 집 하고 회사라 금방 찾아요 태은 응 알았어 동우 문 열려 있는 곳으로 들어오면 돼요 태은 응 (성공 빌딩 2층 지하 주차장 안) 동수 했어요? 태은 응 했어 가자 엘리베이터 타고 만득 네 만득이 (성공 빌딩, 2층 지하 주차장 일반 엘리베이터 안) 혜민이 태은이 도윤이 수아랑 동수랑 세인이 라윤이 주원이 일반 엘리베이터를 타고 2층으로 회의실로 올라간다 수아 라윤아 주원 형 손잡고 가 라윤 네 외숙모 동수 잘 부탁해 주원아 주원 네 고모부 걱정 마세요 ㅎㅎㅎ 세인 든든한데 고모가 편하겠다 (영솔 회의실 안) 만득이 혜민이 태은이 도윤이 수아랑 동수랑 세인이 라윤이 주원이 회의실 안으로 들어온다 다들 인사 한다 다솔 다온 리온 다울 유린이는 헬로(Hello) 하고 인사를 한다 성준 다들 왔네 인제 시작 해 도윤 검사 종숙 응 그래 시작 해 성준 어린 아이들은 영훈이네 집에 가서 있으라고 하고 시원 환희야 재희야 문희야 승경아 동생들 잘 부탁한다 환희 재희 네 아빠 잘 데리고 놀게요 문희 네 아빠 승경 네 큰 외삼촌 성민 아이들 좀 데려 다주고 와 민찬아 세찬아 승경이 알고 있을거야 비번 영훈 유승이 유준이 유린이 알거야 주경이 도경이 알고 있고 그렇지 유승 유준 네 알아요 유린 알아요 승경 주경 도경 네 세찬 애들아 가자 다솔 싫어요 안 갈거예요 아빠 지킬 거야 아프잖아요 성민 가서 놀아 어른들은 이야기 하잖아 다솔 싫어 안 갈거야 희영(아주 작은 목소리로) 저도 안 갈래요 아직 어색하고 쑥스러워요 재준 희영이는 또 뭐라고 한 거야? 영훈아 다솔 형아도 안 간다고 했어요 어색하고 쑥스러워요 했어요 다솔이 애틋한 눈빛으로 애원하는 눈빛을 영훈에게 발사한다 영훈 오늘은 그렇게 해도 안 통해 다솔 싫어 안 갈거야 성애 때쓰면 안 되지 애심 또 때쓴다 친구들도 고집 안 부리고 가잖아 영훈 쉿 엄마 고모 네가 알아서 할게요 성애 애심 어 응 영훈 이다솔 딸기랑 있어야지 다솔 두 가지 일 다솔이 안 하고 있을게요 안 들을게요 영훈 다솔이는 안 들어도 희영 형아는 들리 잖아 그리고 형아는 두 가지 일 안 하는데 그리고 다솔이랑 리온이 없으면 안 놀잖아 리온이는 희영 형아의 작은 목소리 안 들리는데 희영 형아 목소리는 안들을 거야 낮잠도 안 자고 오늘 왜 그래 잘 놀고 있어 주라 아빠가 데리러 갈게 이따 유기농 가자 한상 보다 더 맞난거 먹으러 가자 아빠랑 약속 다솔 정말이지 빨리 와야 해 영훈 응 그렇게 할게 약속 다솔 응 아까 딸기 놀랬는데 영훈 아고 그래 그렇구나 딸기야 미안해 다솔이가 딸기 잘 데리고 놀아 다솔 응 잘못했어요 고집 부려서 영훈 어..... 응 그래 착하다 희영아 다솔이 리온이랑 딸기랑 놀고 있어 다솔이가 목소리 잘 들어 줄거야 삼촌 잘 기다려 줄 거지? 잘 놀고 있다가 같이 가자 희영이도 유기농 희영(아주 작은 목소리로) 네 영훈 삼촌 잘 기달리게요 영훈 어 응 그래 동생들 딸기랑 다솔이 잘 부탁해 희영(아주 작은 목소리로) 네 영훈 삼촌 영훈 인제 세찬아 민찬아 데리고 가 민찬 세찬 네 외삼촌 도윤 민찬이 세찬이라고 했지 우리 아들 주원이도 데리고 같이 가줄래 라윤이 다울이 다솔이 유승이 유준이 유린이 있어서 잘 놀 거야 세찬 민찬 네 세찬 가자 애들아 세찬이랑 민찬이가 아이들을 데리고 회의실을 나간다 재준 영훈아 고마워 보현 고맙다 희영이도 고집 세더라고 세준 우리 식구들은 낫 가림 없는데 작게 말하는 거도 누구 닮은 거야 ㅎㅎㅎ 다솔이 영훈이랑 너무 많이 닮았어 똑같아 보현 아 어제 납골당가서 생각난 건데 외할머니 제 남동생 재현이가 희영이랑 똑같았어요 희영이가 더 심하기는 해요 ㅎㅎ 솔아 그렇구나 외삼촌 외징조 할머니 닮은 거네요 성은 응 그렇지 세준 성격이 쑥스러운거는 외탁 이라고 해도 얼굴이며 성격이며 다른 건 완전 재준 형 판박이야 ㅎㅎ 다들 고개를 끄덕인다 도윤이네 식구들만 빼고 [영훈 재준 보현 세준 솔아 동우 아진 인애 태은 동수 세인 종숙 미영 재운 성준 애심 성애 시원 영은 소영 태준 준영 준희 준욱 재경 보름ㅡ> 고개: 끄덕 끄덕] (영훈이네 거실 안) 유승이 문 열고 들어 왔다 [유승ㅡ> 영훈, 다솔, 딸기네 집 현관문 비번: 띠리릭.......] 세찬 싸우지 말고 놀고 있어 민찬 잘 데리고 놀아 동생들 환희야 재희야 문희야 승경아 횐희 재희 문희 승경 네 세찬이랑 민찬이랑 영훈이네 집을 나간다 (영솔 회의실 안) 영훈이는 헤드셋을 끼고 음악을 들으면서 게임을 한다 영훈 세인 형수님 아버지 어머니 도윤 형님 수아 형수님 저는 몸이 힘들어서 누워서 들을게요 아시죠 두 가지 일 해서 잘 듣는 다는거 만득 그래 누워 있어 혜민 아직 수술한 지 3일 정도 지난 거라면서 오늘이 3일째 라고 한거 같은데 맞지 도윤 맞을 거예요 쉬어 수아 응 성민 네 3일째 맞아요 만득 그렇지 ㅎㅎ 종숙 민찬이랑 세찬이랑 오면 바로 시작해 도윤 검사 도윤 네 민찬이랑 세찬이랑 회의실 안으로 들어 온다 민찬 세찬 데려다 주고 왔어요 외삼촌 영훈 그래 민찬아 세찬아 고마워 수고했어 시작해요 도윤 형님 도윤 그럼 말할게요 영훈이가 태블릿에서 녹음 버튼을 눌러서 녹음을 하기 시작 한다 도윤 우선 결론 말하고 일기며 다 말할게요 결론은 이소라 27살 피성탁 30살 둘 다 많은 사람들을 죽였 더라고요 이소라가 살해한 사람은 천도우, 주아리, 신동철, 한소진, 신재현, 유수호, ........... 15명이고 피성탁이 살해한 사람은 천하늘, 오경태,........... 까지 20명이에요 이 두명 판사님이 죄를 인정 안 하고 사망한 사람도 많고 죄가 무거운거로 인정 되고 재판 할때 나는 죄 없다면서 나간다고 하면서 계속 난리 치며 말하고 도주 위험이 있는 거로 판명 되어서 둘 다 독방에 있고 이소라 감시원 두 명, 피성탁 감시원 두 명이 감시하고 있고 무기징역으로 감옥에서 나올 일은 없을 거예요 이소라 감시원 두명, 피성탁 감시원 두 명 에게도 철저히 감시 하라고 말했고 이소라, 피성탁 감시원 두명이 둘이서 번갈아 가면서 24시간 감시 하고 있어요 판사가 감옥에서 죽을 때까지 못 나오게 하라고 말했어요 이소라 피성탁은 모범수로 가석방 해서 나오는 일도 없을겁니다 죽어서 감옥에서 나올겁니다 제가 성민 선생님이 보낸 자료 하고 CC TV 영상 블랙박스 영상이며 전부 다 증거로 다 보냈어요 하늘이 아빠는 CC TV 영상 블랙박스가 없지만 다른 피해자들은 담당 형사님에게 부탁해서 자료 모아 가져다 주었고 이건 말해도 되는 건가요? 성민 형님 성민 네 다들 아시고 있어요 말해도 됩니다 뉴스 보시고 해서 할머니는 영훈이가 말해서 알아요 도윤 네 영훈이 사고도 소라랑 피성탁 둘이 그런 거고 해서 블랙박스 하고 CC TV 회사 거 제출 완료 했고 주아리 씨 거 그리고 유수호 씨 교통사고도 소라랑 피성탁이 그런 거라서 블랙박스 영상은 저희 아버지가 가지고 .있었는데 제가 받아서 증거 자료로 다 제출했어요 영훈아 여기는 스크린 이런 거는 없어? 설명하고 하려면 있으면 좋을 거 같은데 영훈 네 있어요 재경 형 리모컨 찾아서 내려 주세요 재경 응 재경이가 책상 밑에 서랍에서 리모컨을 꺼내 버튼을 누르자 [재경ㅡ> 대형 스크린 장치 버튼: 띠리릭.......] 대형 스크린이 위에서 내려온다 준영 회의실에 저런 게 있었어요? 세준 어 응 있어 태준 회사 창립식날만 쓰고 안 해서 할 일이 없으니까 안 쓰고 방치 해 놓은거야 재경 영훈아 도윤 검사님 메일 보내라고 하면 되는 거지 영훈 역시 김비서님이십니다 척하면 척 도윤 형님 메일 제 메일로 보내주세요 아시죠 도윤 응 알아 보내줄게 도윤이 영훈이 노트북에 메일을 보낸다 영훈 왔어요 감사합니다 도윤 응 천만에 재경이 도윤이가 보낸 메일을 스크린에 연결한다 재경 검사님 인제 말 하시면 돼요 나올 거예요 자료 도윤 그래 준영이 준욱랑 동우랑 준희랑 세인이 동수랑 세찬이 다들 웅성 거리며 떠든다 영훈이 태준이 재경이 세준이 영훈이네 식구들 아리네 식구들 빼고는 웅성 거리며 대단 하다고 말하며 떠들고 있다 영훈 쉿 시작해요 도윤 응 고마워 도윤이가 일기 내용 이야기 하고 전부다 설명 하고 말을 한다 도윤이 천도우 씨가 일기 처럼 사망 하기 하루 전 까지............. 이렇게 쓰여 있고 재준 씨 보현 씨 아들......... 다 기록 되어 있어요 이 일기는 천도우 씨가 도우 씨 아들 하늘....... 공개 하라고 기자 친구분 박재찬 씨가 저희 아버지에게 전해 주셨어요 도윤 검사님에게 전해 달라고 유언 이라고 일기만으로도 죄가 무거워요.......... 1시간을 설명 하고 말하고 마쳤다 영훈이가 녹음을 종료 한다 준영 와 미쳤네 동우 그러게 다들 고개를 끄덕인다 [영훈 재준 보현 세준 솔아 동우 아진 인애 태은 동수 세인 종숙 미영 재운 성준 애심 성애 시원 영은 소영 태준 준영 준희 준욱 재경 보름 만득 민혜 수아 세찬ㅡ> 고개: 끄덕 끄덕] 보현 저희가 고마움에 작은 성의로 유기농에서 해물 샀어요 가져 가세요 주소 몰라서 여기로 보냈어요 이따가 올거예요 전화가 온다 주영이의 핸드폰이다 따르릉........... 영훈 다들 벨소리로 다솔이 없어서 다행이다 ㅎㅎ 주영 미안해 영훈 괜찮아 [주영ㅡ> 순진 전화 통화] 주영 응 순진아 순진 택배 왔어 이따 가져가 식당에 사람이 없어서 이곳으로 왔더라 주영 알았어 고마워 순진 천만에 재준 저희거 일거예요 ㅎㅎㅎ 가져가세요 도윤 검사님 그리고 세준이 거 영훈이 거 있어요 세준 네 잘 먹을게요 영훈 잘 먹을게요 리욱 저희도 보냈어요 도윤 저희도 가져왔어요 이따 드릴게요 다들 감사합니다 하고 말한다 영훈 정리 다 된 거죠 민찬이랑 세찬이랑 준욱이랑 준희랑 다들 가서 음료수 가져와 도윤 형님 뭐 드실래요? 도윤 아이스 아메리카노 시럽 3개 정도 ㅎㅎ 영훈 알아요 ㅎㅎ 접수 가져와 세인 형수님 아버지 어머니 수아 형수님도 드세요 만득 나도 아이스 아메리카노 수아 나도 혜민 응 나도 영훈 세찬아 갔다 오고 다들 시럽 3개 도윤 검사님 식구들은 준영이는 아이들 데리고 와 준영 네 준희 네 세준 아 맞다 영훈아 순진 누나네 카페에 우유 대용 레시피 스티커 없던데 영훈 아 그래 아이들 오면 같이 가지 뭐 세찬아 이따 같이 가자 세찬 준영이만 다녀와 준영 응 준욱 같이 가자 형 준영 응 그래 (영훈, 다솔, 딸기네 집 현관문 앞) 준영이 문을 두드린다 [준영ㅡ> 영훈, 다솔, 딸기네 집 현관문 앞: 똑똑똑.........] 준영이 준욱이 다솔이를 부른다 준영 준욱 다솔아 이다솔 문 열어줘 유승이가 나와서 문을 열어 준다 (영훈, 다솔, 딸기네 집 거실 안) 다솔이 희영이 유린이 울음소리가 들린다 [다솔ㅡ> 우는 소리: 으아앙......... 으앙....... 유린ㅡ> 울음 소리: 으아앙........ 희영ㅡ> 울음소리: 흐흐흑.........] 딸기(고양이)는 구석에서 떨고 있다 아이들이 만지고 해서 놀란 거 같다 [딸기(고양이)ㅡ> 떨며(구석에서): 바들 바들 울음소리: 냐아~~ ......... 냐아~~ .........] 준욱 왜 울어? 환희 딸기 라윤이 도경이 주원이가 만지고 해서 떨어 다솔이가 하지 마 했는데 계속해서 말리다 다솔이 작아서 부딪쳐 넘어져서 아프다고 울고 유린이 딸기 불쌍하다고 울어요 희영이는 아주 작은 목소리로 계속 뭐라 했는데 아무도 못알아 듣고 모르고 다솔이 울어서 안 들어서 대답 안 하고 울기만 하고 말 안 해서 같이 울어 버렸어요 준영 아 그래 준욱 외삼촌 전화 받는 거지? 준영 응 해봐 일단 준욱 응 (영솔 회의실 안) 곰 세 마리가....... 애기곰..... 리욱 도윤 검사도 저 곰 세 마리 알아 도윤 응 알아 ㅎㅎㅎ 식구들 다들 알아 ㅎㅎ 주원이가 물어본 적 있어 왜 곰 세 마리 예요 라고 ㅎㅎㅎ 리욱 그래 ㅎㅎㅎ [영훈ㅡ> 준욱 전화 통화] 영훈 어 준욱아 왜? 준욱 아이들 울어요 영훈 아 그래 갈게 그냥 나둬 준욱 네 뚜뚜뚜~~~~~~ 주영 누나 아이들 운다고 다솔이는 부딪쳐서 울 거고 유린이는 딸기 아이들이 만져 놀래거나 해서 불쌍 해서 울거고 희영이는 다솔이가 울어 작은 목소리 못듣고 못 지켜서 울 거야 가서 데리고 와 줄래요 주영 어 응 알았어 동우 아이들 운다고 설명했어? 안 한 거 같은데 영훈 어... 응 안 했어 그냥 아이들 운다고 준욱이가 ㅎㅎ 리욱 아 그래 준욱이 결론 대화한 거야? 영훈 아니요 조카들은 세찬이 민찬이 말고 못해요 ㅎㅎㅎ 태준 다른 분들 음료수 드실 분도 주문 받아요 민찬이 세찬이 동우랑 다 같이 가 세준이 동수도 다녀 오고 가지러 재경이도 가고 재경 세찬 동우 민찬 세준 동수 네 (영훈이네 집 현관 앞) 주영이가 영훈이네 집으로 비번을 열고 들어 간다 (영솔 회의실 안) 태준 할머니 뭐 드실래요? 종숙 나는 달고나 라떼 성애 나도 엄마랑 같은 거 애심 할머니랑 같은 거 성준 아이스 아메리카노 미영 아이스 아메리카노 동우 나는 캐러멜 마끼아또 아진 어머니 저도 캐러멜 마끼아또요 영훈 나는 블루베리 아보카도 스무디 5잔만 준희 저도 블루베리 아보카도 스무디요 영훈 다솔이 거 까지 아이들 달고나 라떼 10잔 캐러멜 마끼아또 3잔 블루베리 아보카도 스무디 6잔 나머지는 아이스 아메리카노이다 세찬 민찬 형도 가자 민찬 응 세찬 달고나 라떼 10잔 캐러멜 마끼아또 3잔 아보카도 스무디 6잔 아이스 아메리카노 24잔 인거죠 영훈 응 맞아 세찬이 정답 (영훈이네 거실 안) 주영이가 다솔이를 안는다 다른 아이들 데리고 와 그리고 유승아 딸기 안고 유승 네 유준 딸기 바들바들 떨고 있어 어떡해 유승이가 딸기를 안는다 딸기는 계속 바들 바들 떨면서 작게 냐아~~ ......... 냐아~~ ......... 하면서 운다 다솔이 유린이 희영이도 계속 울고 있다 [다솔ㅡ> 우는 소리: 으아앙......... 으앙....... 유린ㅡ> 울음 소리: 으아앙........ 희영ㅡ> 울음소리: 흐흐흑.........] [딸기(고양이)ㅡ> 떨며(구석에서): 바들 바들 울음소리: 냐아~~ ......... 냐아~~ .........] 주영 애들아 가자 (영솔 회의실 안) 주영이 아이들(다솔, 환희, 재희, 문희, 승경, 주경, 도경, 유승, 유준, 유린, 다울, 다온, 리온, 라윤, 주원)이(가) 회의실로 들어온다 다다솔이 희영이 유린이 계속 운다 다솔 유린 으아아앙..... 희영 흐흑흑......... 유린이를 리욱이가 달랜다 리욱 뚝 딸기 아이들이 만져서 떨고 해서 불쌍해서 우는 거야? 유린 네 리욱 이 그랬구나 뚝 하자 유린이가 눈물을 그친다 주영 전부다 맞더라고 이유 영훈 아 그래 강희영 이다솔 이리 와 희영 흐흐흑.....희영이 울면서 영훈이(삼촌)에게 간다 다솔 으아앙...... 다솔이 울면서 영훈이(아빠)에게 간다 희영 흐흑흑....... 다솔 으아앙...... 영훈 잘했어 다솔이가 말 안 들은 거잖아 울고 해서 인제 울지 마 고마워 잘 있어 주어 다솔이 딸기랑 잘 보살펴 주어서 대신 속상해서 울어 주어서 인제 울지 마 딸기도 다솔이도 삼촌이 해결해 줄게 희영(아주 작은 목소리로) 네 흐흑흑......... 영훈 이다솔 가져오세요 그만 뚝 하시고 다솔이 울면서 으아앙........ MP3하고 헤드셋을 꺼서내 가져와서 영훈이(아빠)에게 준다 다솔 여기 있어 으아아앙......... 영훈 응 고마워 영훈이 MP3에 헤드셋을 꽃아 MP3를 켜고 고양이 음악을 틀어 딸기의 귀에 헤드셋을 끼어 주고 딸기의 양쪽빰, 이마, 턱밑 부위를 부드럽게 쓰다듬어 준다 영훈 딸기야 아빠야 아빠가 미안해요 인제는 괜찮아 뚝 하자 딸기는 바들바들 떨더니 음악 들으며 영훈이 목소리에 안정을 찾고 영훈이 배 위에서 만세를 하고 잠이 든다 다솔이 희영이는 계속 울고 있다 [다솔ㅡ> 울음소리: 으아앙...... 으앙....... 희영ㅡ> 울음 소리: 흐흑흑...... 흐흑........ ] 재준 그만 뚝 해 강희영 인제 다 해결 했잖아 그만 울어 영훈 잠깐만요 재준 형 재준 어... 응 영훈 희영아 괜찮아 잘했어 고마워 지켜 주려고 한거 맞지 끝까지 그런데 다솔이가 울어 버리고 말을 안 듣고 아이들 많아서 딸기 떨고 있는데 못지키고 해서 울어 버린 거지 희영(아주 작은 목소리로) 네 미안해요 흐흑...... 영훈 그래 괜찮아 희영이 최고야 인제는 그만 울어 다솔이도 삼촌이 달래 줄게 딸기도 인제는 괜찮아졌지 희영(아주 작은 목소리로) 네 영훈 인제 그만 울고 삼촌이 힘들어서 조금만 자고 유기농 가자 희영(아주 작은 목소리로) 네 고마워요 영훈 삼촌 최고 뽀뽀 영훈 희영이도 최고 뽀뽀 희영이 눈물을 그친다 영훈 인제 이다솔 그만 울어 뚝 해 다솔 으앙..... 으앙...... 영훈 무서운 아빠 할까요? 그건 될 거 같은데요? 할까요? 다솔 안돼요 싫어요 무서운 아빠 안돼요 영훈 그럼 울음 그쳐 다솔이가 훌쩍 거리며 그친다 [다솔ㅡ> 눈물 뚝: 훌쩍........] 영훈 어디 부딪쳤는데 ?? 어디 아야 했는데 ? 보자 다솔 여기 영훈 멍도 없고 괜찮은데 다솔 아파요 영훈 그래 호호호 아픔아 사라져라 뽀로로롱 인제 괜찮아졌지 다솔 네 아빠 고마워요 미안해요 영훈 그래 앞으로는 울지 말고 잘 말하는 거다 그리고 딸기도 더 잘 지켜 주는 거야 안아 주는 거야 알았지 다솔 네 아빠 영훈 어 응 우리 다솔 왕자님 착하다 아빠랑 희영 형아랑 맛있는거 먹으러 가자 베개는 다솔 안 가져 왔다 영훈 가지러 가자 민찬 저희는 사올게요 성민 응 다녀와 민찬이 세찬이 동수랑 동우랑 세준이 준욱이 회의실을 나간다 준영 어디 가 세찬아 세찬 Sarang-dong cafe 주문 준영 아 그래 준욱아 우리도 가자 준욱 어 그래 민찬이 세찬이랑 동수랑 동우랑 세준이 준영이 준욱이 1층Sarang-dong cafe로 내려 간다 영훈 형 나 해주고 와도 되지 성민 응 다녀와 영훈 응 다솔 아빠 나도 갈래요 영훈 그래 형 성민 응 성민이가 영훈이를 휠체어에 앉혀 준다 딸기도 무릎에 놓아준다 영훈 희영이도 갈래 희영(아주 작은 목소리로) 네 준희 어디 가요? 영훈 어른에게 물어봐 알려 줄 거야 딸기는 헤드셋 끼고 음악 들으며 영훈이의 무릎위에서 잔다 (영솔 사장실 안) 영훈이 희영이 다솔이 딸기가 사장실 안으로 들어간다 (영솔 회의실 안) 준희 뭔데요??? 왜 저 혼자만 모르는 거예요? 아진 저도 몰라요 ㅎㅎ 솔아 저도 몰라요 결론 대화인 거 같아요 세인 네 맞아요 오빠 알려 주세요 ㅎㅎ 도윤 네가 왜 ㅎㅎ 도윤 이름이 뭐야? 준희 아 저는 장준희 예요 외삼촌 둘째 누나 딸이에요 ㅎㅎ 도윤 아 그래 영훈이 Sarang-dong cafe에 우유 대용품 스키커 붙여 주고 온다고 말한 거야 그렇죠 성민 형님 성민 응 정답 도윤 검사 (영솔 사장실 작업실 안) 영훈 견출지 하고 동물 스티커 투명 라벨 펜 챙겼어 다솔 네 영훈 가자 우리 다솔 네 희영 형아 가자 영훈 아빠랑 다솔이 아이스크림도 챙기자 희영이도 아이스크림 줄까? 희영 아 네 고마워요 영훈 천만에 다솔이 어떤거 ?? 다솔 나 딸기 영훈 희영이는 어떤거 희영 저도 딸기요 영훈 딸기 3개 자 여기 다솔이 희영이 희영 네 고마워요 영훈 천만에 영훈이 다솔이 희영이 아이스크림을 입에 물고 사장실을 나온다 (영솔 회의실 안) 만득 주원이 라윤이 너희들 딸기 안고 괴롭혔지 라윤 이뻐서 안고 한거 인데요 저는 주원 저도 이쁘고 해서 안아 주고 했는데 유승 승경 형 도경이 다 만지고 해서 그래요 ㅎㅎ 무섭고 다솔이 옆에 못가고 고모부도 없어서 울었어요 리욱 그렇구나 무서웠구나 그래서 딸기 떨고 있었구나 낫선 사람들이 만지고 해서 울지도 못하고 문희 네 그런거 같았어요 ㅎㅎ 종숙 영훈이 약 먹을 시간 다 되어 가는거 아니야? 성민 네 다 되었어요 종숙 우리 먹을거 해올게 먹여 야지 먹고 링거 라도 맞고 가라고 말해 성민 네 애심 우리 갑시다 음식 하러 어머니 성애 가요 엄마 종숙 응 아연 같이 가요 태은 사돈 우리도 가서 도와 줍시다 인애 네 사돈 가요 태은이 인애랑 종숙이 성애랑 애심이 아연이 식당으로 내려 간다 (Sarang-dong cafe 카페 안) 다들 와서 주문 하고 기다리고 있다 영훈이도 와 있다 순진 영훈이는 뭐 마실거야? 영훈 저는 주문 말고 우유 대용 래시피 담은거 주세요 붙혀 드릴게요 순진 응 여기 영훈 이거 통 저번거 그대로 이죠 제가 준거 순진 통은 그대로 저번에 준거 영훈 주세요 순진 응 여기 영훈 하나씩 뚜껑을 열어서 스티커를 불히고 투명 라벨을 붙인다 건과류(땅콩 종류) 아닌거 부터 두유 맛보기 완료 초록색 통 이름 고양이 스티커 불이기 완료 찾아보기표 이름 적기 완료 투명 라벨 붙히기 완료 뚜껑 닫기 완료 O 라이스 밀크 맛보기 완료 초록색 통 이름 고양이 스티커 불이기 완료 찾아보기표 이름 적기 완료 투명 라벨 붙히기 완료 뚜껑 닫기완료 O 코코넛 밀크 맛보기 완료 초록색 통 이름 고양이 스티커 불이기 완료 찾아보기표 이름 적기 완료 투명 라벨 붙히기 완료 O 귀리음료 맞보기 완료 초록색 통 이름 고양이 스티커 불이기 완료 찾아보기표 이름 적기 완료 투명 라벨 붙히기 완료 뚜껑 닫기 완료 O 땅콩종류 뚜껑을 연다 아몬드 밀크 맛보기 완료 노란 통 토끼 스티커 붙이기 완료 찾아보기표 이름 적기 완료 투명 라벨 붙히기 완료 뚜껑 닫기 완료 O 캐슈넛 밀크 맛보기 완료 노란 통 토끼 스티커 붙이기 완료 찾아보기표 이름 적기 완료 투명 라벨 붙히기 완료 뚜껑 닫기 완료 O 영훈 적었어요 이대로 쓰시고 물로 씻어도 괜찮아요 통대로 담아 쓰면 돼요 씻어서 보고 넣어서 사용 하면 됩니다 순진 응 고마워 영훈 저 갈게요 순진 응 들어가서 쉬어 수술 한지 얼마 안 되었다면서 영훈 네 인제 가야죠 ㅎㅎ 순진 응 다음에 보자 영훈 네 퇴원 하고 봐요 갈게요 순진 응 주문한 거 여기 민찬 세찬 동우 세준 동수 네 감사합니다 민찬이랑 세찬이랑 동우랑 세준이랑 동수랑 받아 나누어 들고 간다 영훈 가자 우리 희영아 다솔아 밀어 가자 다솔 집으로 가 영훈 응 거기로 가자 영훈이 희영이 다솔이 올라 온다 (영훈, 다솔, 딸기네 집 작은 방 안) 다솔이 장식장을 열어 베게를 꺼낸다 영훈이 희영이 현관 문앞에 있다 다솔이 베게를 가지고 나온다 다솔 가자 아빠 찾았어 딸기 그림 베게 이거 맞지 5개 있는거 중애 하나만 가져 오는 거지 영훈 어 응 맞아 수고했어 가자 다솔 응 그래 가자 희영 형아 이거 아빠가 만든거야 형아 선물이야 가져가서 이거 안고 코 코 잠자 딸기랑 같이 영훈 우리 다솔이가 아빠가 할 말을 다했네 고마워 뽀뽀 다솔 천만에요 괜찮아 아빠 목 아프잖아 ㅎㅎ나도 뽀뽀 희영 네 고마워요 고모가 희영 이거 고양이 베게 이별 하라고 말했는데 인제 안녕 고마웠어 하면서 인사 하고 보내 주고 딸기 안고 잘게요 영훈 삼촌 뽀뽀 영훈 응 그렇게 해 가자 삼촌도 희영이 뽀뽀 영훈이 다솔이 희영이 회의실로 돌아간다 준영이 준욱이 동우랑 동수랑 세준이 민찬이 세찬이 음료수를 들고 와서 나누어 준다 영훈이가 다솔이 희영이랑 회의실로 들어온다 (엄마 손 식당 안) 태은 뭐 하시려고요 ? 종숙 배 고파서 먹는거 아니고 약 때문에 먹는거 라서 간단하게 하려 고요 부추하고 단무지 어묵 넣고 김 하고 김하고 맛살 넣고 계란말이 하려고요 애심 만들어요 인애 김밥은 당근 햄 이런거 다 들어가야 맛있는데 안 먹는 거죠 영훈이는 아연 네 당근 안 먹어요 영훈이 다솔이 둘 다 안 먹어요 ㅎㅎㅎ 햄은 먹는데 김밥에는 잘 안 넣어서 하더라고요 ㅎㅎㅎ 태은 다솔이도 영훈이 닮아 먹기 싫은거 안 먹는 거 주고 하면 토 하더라고요 영훈이랑 다솔이 식성이 같더라고요 성애 네 우유도 잘 안 먹고 하더라고요 종숙 응 요플레는 잘 먹더라 ㅎㅎㅎ 다들 고개를 끄덕인다 [성애 애심 태은 아연 인애: 끄덕 끄덕] (영솔 회의실 안) 음료수를 다 나누어 주었나 보다 마시고 있다 영훈이는 다 마시고 잠이 들었다 성민이 영훈이 옆에 앉아 있다 아이들 다들 모여 게임을 한다 희영이는 다솔이가 하자고 해서 같이 게임한다 도윤이 재준이 리욱이 동우랑 동우랑 세준이 민찬이 세찬이 준영이 준욱이 준희랑 주은이 보현이 아진이 솔아랑 수아랑 다들 같이 이야기 중이다 미영이랑 소영이 주영이 영은이 세은이 혜민이 이야기 중이다 성민이랑 태준이랑 성준이 시원이 만득이 성은이 이야기 중이다 영훈이는 코를 골고 잔다 도로롱 푸우~~ 코로롱 또 코를 골다가 영훈이가 1분(60초)간 숨을 안 쉰다 아이들이 숫자를 센다 1 ... 2 ... 3 ... 4 ... 5 ...10 ... 20 ... 30 ... 40 ... 50 ... 60 영훈이 푸~ 우 1분(60초)후 푸우 하고 숨을 내쉰다 만득 뭐야 저렇게 안 쉬어도 되는 거야 성민 안 좋죠 그래도 수술해야 하는데 축농증하고 그리고 편도선도 하면 좋은데 몸이 약해서 면역력도 떨어지고 지금 한 수술 시술도 하고 조금씩 회복되어야 정상인데 빨리 회복 안되고 해서 못하고 있어요 영훈이 비염 있고해 코가 막혀서 병원있는 동안 치료해야죠 그것도 하고 있어요 ㅎㅎ 준영 이번에 한 수술 삼촌이 한다고 해 놀랐어요 세준 수술은 어쩔 수 없이 한 거고 원래 하자고 한 거는 신장 염증 시술만 하자고 한 거야 ㅎㅎ 수아 그렇구나 ㅎㅎ 도윤 성격 내성적이고 자기 주장이 강하잖아 영훈이는 ㅎㅎ 성준 잘 봤네 맞아 ㅎㅎ 만득 저희 하고 말하는데 2달 걸렸어요 ㅎㅎ 말 안 하고 인사도 얼굴 안 쳐보고 하더라고요 ㅎㅎㅎ 태준 그랬구나 ㅎㅎㅎ 태준 저희도 인사 하고 말 잘 안 했어요 2달 걸렸어요 성민이는 1주일 만에 말했잖아 신기해 성민 저는 매일 와서 저 혼자 계속 말했어요 얼굴도 안쳐다보고 만들기 그리기 하고 하면서 2주 있었는데 일주일을 매일 와서 말했어요 그리고 1주일 후 얼굴도 안 쳐보고 그림 그리면서 왜요? 뭔데요 하고 아주 작게 말을 하더라고요 제가 들었고 주영 씨 좋아한다고 했죠 그리고 지금까지 말하는 거예요 ㅎㅎㅎ 나중에 알았어요 말 하려면 친해 지려면 두 달 걸린다는 거요 ㅎㅎ1주일 만에 말한거 제가 처음이라는 거도 주영 씨에게 나중에 몇일 뒤에 들었어요 그 뒤로 작은 목소리 더 많이 귀 기울고 하다 보니 표정 목소리 만으로도 무슨 일인지 어디 아픈지 알게 되더라고요 ㅎㅎ 희영이는 게임 안하고 보현이 재준이 옆으로 와서 있다 성은 희영이는 왜 여기 있어 리온이 다솔이 있잖아 같이 가서 게임해 희영(아주 작은 목소리로) 아까 했는데 여기 있을래요 아직 많이 불편해요 처음 보는 형아도 있고 동수 아 주원이 말이구나 희영(아주 작은 목소리로) 네 주원 형 환희 형 재희 형 문희 누나도 아직 다솔이랑 리온이 말고 어색하고 부끄러워요 다솔 주원 형 환희 형 재희 형 문희 누나도 아직 다솔이 리온이말고 어색하고 부끄러워요 라고 형아 1번 방으로 들어와 비번은 XXXX번이야 희영(아주 작은 목소리로) 응 들어 왔어 다솔 다 왔어 시작 하자 아이들 응 하고 물총 게임 하고 있다 유승 희영아 우리이다 희영(아주 작은 목소리로) 응 승경 헤드셋 끼고 하니까 다 들린다 주원 물총 게임 나는 없는데 환희 이따 작은 아빠 일어 나시면 깔아 달라고 해 다른거 하고 주원 난 혼자 빵 달리기 할게 라윤 같이 하자 형 주원 응 고마워 이렇게 주원이 라윤이는 빵빵 달리기 게임을 하고 승경이 주경이 도경이 유승이 유준이 유린이 환희랑 재희랑 문희랑 다솔이 리온이 다온이 다울이 희영이는 물총 게임 한다 환희랑 다솔이 다울이 희영이 리온이 한팀 재희랑 유린이 리온이 도경이 한팀 문희랑 승경이 유승이 유준이 주경이 한팀으로 게임을 한다 세준이 핸드폰이 울린다 우우우웅....... [세준ㅡ> 재미 전화 통화] 세준 어 재미야 뭐야? 왜 이리 늦어 말 안 했어 아빠 엄마가 재미 미안 했어 지금 나 주차장이야 2층으로 올라 갈게요 어디야? 세준 회의실로 와 도윤 회의실 문 닫았는데 재미 지금 갈게 세준 어 응 알았어 만찬 다솔아 문 비번 다솔이가 문 앞에 가서 비번을 해지 한다 [다솔ㅡ> 영솔 회의실 문 비번: 띠리릭.....] 세준이 문을 열어 둔다 (성공 빌딩 2층 지하 주차장 안) 재미랑 수영이가 주차를 하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온다 (영솔 회의실 안) 재미랑 수영이가 회의실 안으로 들어온다 인사를 한다 재준 왜 늦었어? 성은 일찍 오라고 했는데 세준 괜찮아요 영훈이가 아까 다 녹음했을 거예요 ㅎㅎㅎ 동수 잔짜 잘 자네 이렇게 떠들고 있는데 안 일어나고 재미 미안 놀다가 보니까 시간이 훌쩍 지나가 더라고 재미랑 수영이도 어울려서 이야기 한다 종숙이 성애랑 애심이 아연이 태은이 인애가 먹을 거를 해서 들고 회의실 안으로 들어온다 종숙 깨워라 성민아 성민 네 다솔아 아빠 일어나라고 해 약 먹어야 해서 먹고 링거 놓고 자라고 해야겠어요 아연 그래 그렇게 해 다솔이가 영훈이(아빠)의 얼굴을 때린다 [다솔ㅡ> 영훈(아빠) 얼굴: 찰싹 찰싹] 다솔 아빠 일어나 아빠 아빠 일어나 밥 먹고 약 먹으래요 영훈 어... 응 그만 때려 아파 성민 지금 3시 30분이니까 먹고 약 먹고 링거 놓아줄게 6시까지 자고 조금 먹고 약 먹고 가서 먹던가 해 안 지키면 오늘도 또 못간다 알았지 영훈 네 알았어요 종숙 먹여 줄까? 영훈 응 종숙이가 영훈이 밥을 먹여 준다 계란말이 어묵 단무지 부추 들어간 꼬마 김밥하고 성게 미역 국을 먹여 준다 20분 후~~ 영훈이 다 먹고 약을 먹는다 종숙 냉장고에 넣었다 이따 데워서 먹어 성민 주세요 넣어 놓고 올게요 애심 응 여기 있어 성민이가 음식을 받아 들고 회의실 나간다 영훈 아빠 약 다솔 아빠 여기 있어 양갱도 여기 있어 영훈 고마워 물을 먹고 약을 먹고 양갱을 먹고 게임을 한다 (영솔 사장실 안) 성민이가 냉장고에 음식을 넣고 나온다 (영솔 회의실 안) 성민이가 회의실로 들어온다 성민 야 이영훈 집에 가서 누워 영훈 어... 응 그냥 여기서 있을게 4시 부터 6시까지 맞을게 이불 여기 어디 있을 거야 재경 형 재경 어 응 재경이 담요를 가져온다 재경 여기 있어 덮어 영훈 고마워 자도 되지 너무 졸려 성민 응 영훈이는 또 바로 잠들어 버렸다 보현 조용한 영훈이는 상상이 안 가요 ㅎㅎㅎ 세준 말 안 해요 2달간 저랑 아리 누나만 말 많이 하고 영훈이는 거의 말 안 했어요 목소리 엄청 작게 말해요 아리 누나 엄청 작은데 잘 알아 듣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집중해서 들어서 1주일 만에 알아 들었어요 멀리 떨어져 있어서 ㅎㅎ 2달 지나고 말하기 시작했어요 도윤 진짜 잘 자네 이렇게 시끄러운데도 민찬 요즘 약이 세고 독해서 잠이 쏟아진다고 하더라고요 ㅎㅎ 5분 후 ~~~영훈이 일어난다 영훈 형 성민 머리 많이 아프면 먹어 영훈 너무 졸릴거 같은데 못 일어나면 어떡해 성민 먹어 깨워 줄게 게임을 하던가 노래 불러 높게 말고 낮게 영훈 어..... 응 다솔아 다솔 뭐 가져 와 ? 영훈 응 아까 남은 거 꼬마 김밥 2개만 가져와 줄래 다솔 응 다솔이가 회의실을 나간다 (영솔 사장실 안) 다솔이가 꼬마 김밥 두 개를 고민을 하다기 사장실 작업실에 가서 발판을 놓고 프라스틱 접시를 꺼내서 김밥 두개를 접시 놓는다 다솔이가 김밥 두개를 놓은 접시를 들고 사장실을 나온다 (영솔 회의실 안) 다솔이가 회의실 안으로 들어온다 아빠 여기 있어 영훈 응 고마워 접시도 꺼낸 거야 와 잘했다 최고 고마워 다솔 응 먹고 약 먹어 영훈 응 다솔이 오늘 안 잘 거야? 다솔 응 이따 밤에 잘게요 영훈 그래 알았어 일단 접수 영훈이 꼬마 김밥 2개를 먹는다 다솔아 영훈 머리 아픈 약 다솔 여기 있어 영훈 응 고마워 영훈이가 머리 아픈 약을 먹는다 영훈 다솔아 아빠랑 노래 부를까? 종숙 안 자고 노래 하려고 ?? 영훈 응 할머니 괜찮아 애심 머리 아프다면서 하려고 영훈 응 많이 힘들면 안 할게요 엄마 재운 그래 힘들면 그만해 영훈 네 라윤 영훈 삼촌 주원 형아 물총 게임 없다고 했어요 영훈 그래 빵빵달리기 그림 맟추기 말고 없는거지? 주원 네 영훈 아이패드 주세요 삼촌이 깔아 줄게 주원 네 여기요 영훈 윤주원 꺼~~~ 과일 뭐가 제일 좋아? 다온로드 빙고 클리어 O 물고기 많이 잡아봐 다운로드 빙고 클리어 O 물총 누가 잘하나 시원하지 다운로드 빙고 클리어 O 두더지 게임 두더지 머리 쏙 올라와 지금이야 때려 다운로드 빙고 클리어 O 홈런왕 해볼래 다운로드 빙고 클리어 O 나랑 발로 공차 볼까? 다운로드 빙고 클리어 O 자 여기 다했어 놀아 주원 영훈 삼촌 뽀뽀 영훈 응 삼촌도 뽀뽀 태은 힘들면 쉬어 영훈 괜찮아요 숙모 이따 유기농 가는데 너무 졸리면 못 일어날 거 같아서 ㅎㅎ 약속해서 아연 하여튼 ㅎㅎ 승민 말 듣나 나둬 성민 선생이 많이 힘들고 하면 말리겠지 종숙 괜찮아 아까 작은 소리로 높게 부리지 말고 부르라고 했어 다들 아 그래요 하고 말한다 희영(아주 작은 목소리로) 접시를 어떻게 꺼내 가져왔어요? 부엌에도 다녀온 거예요 영훈 아니 삼촌 회사 사장실 옆에 작업실 아까 갔잖아 거기에 주방 있어서 거기서 가져 왔을 거야 발판 놓고 했을 거야 그렇지 다솔 정답 아빠 맞아 발판 놓고 꺼내 가져온 거야 영훈 그렇지 ㅎㅎ 다솔이 뽀뽀 다솔 아빠도 뽀뽀 동우 그만해 정말 저 부자는 못 말려 영훈 왜 형아들도 하라고 했잖아 아들이랑 딸이랑 하면 되잖아 리욱 인제 친해 졌는데 밖에서는 아직 그렇다 유린 아빠 유린이는 할수 있어 해줄까? 아빠 뽀뽀 사랑해 리욱 응 고마워 유린이 뽀뽀 사랑해 세롬 응 아빠 뽀뽀 사랑해 헤헤 세준 응 아빠도 뽀뽀 사랑해 준영 뭐예요 외삼촌이 그렇게 하니까 아이들도 따라 하잖아요 영훈 아 맞다 메일 보내야 겠다 다들 한정원 교수님~~~ 녹음 파일 일기 전송 완료 빙고 O 영경 매형~~~ 녹음 파일 일기 전송 완료 빙고 O 형 또 어디 보내야 하는 거죠? 없나? 보름 없지 않아 영훈 글쎄요? 아 맞다 원장님~~~ 녹음 파일 일기 전송 완료 빙고 O 영훈이 정원이에게 전화한다 (상경, 정원, 상원이네) [정원ㅡ> 영훈 전화 통화] 정원 네 제품 디자인과 한정원입니다 영훈 정원 교수님 영훈이요 정원 응 영훈아 영훈 메일 일기 보냈어요 확인하셨죠? 정원 응 받았어 고마워 많이 아파?? 들어가서 쉬어 주은이도 있어 ? 영훈 네 그렇게 할게요 졸려서 ㅎㅎ 네 있어요 바꾸어 줄까요? 정원 아니 내일도 일찍 일어나 하라고 전해줘 영훈 내일은 안 해도 될 거예요 둘째 누나 있어서 괜찮아요 오늘 둘째 누나가 있을 거예요 ㅎㅎ 정원 아 그래 그럼 신랑 밥이라도 차려 주어야지 영훈 괜찮아요 예상합니다 챙기라고 할게요 ㅋㅋ 정원 그래 영훈이에게는 들켰 겠구나 영훈 빙고 ㅎㅎㅎ 네 들어가세요 정원 응 쉬어 영훈 네 다음에 만나요 정원 그래 뚜뚜뚜~~~~~~ 상경 민찬이 외삼촌 메일 보낸거 잘 갔는지 전화한 거야? 정원 네 저번에 금요일에 미안하다고 사과해서 잘 해결 되었다고 보내 준다고 잘못 한 사람 따로 있으니까 자책하지 말라고 상경 그래 항상 누구 원망 안 하는 거 같아 잘못하고 해도 누구도 미워하지 않을 거 같아 상원 무슨 이야기요 정원 다솔이 엄마 사건 해결 잘 되었다고 메일 일기 보내서 그 이야기 상경 민찬이 외삼촌 누구 원망하고 잘못 해도 뭐라고 안 할 거 같다고 상원 맞아요 누나가 그랬어요 잘못해도 뭐라고 안 하고 다음에 잘해요 하고 아무 말 안 하신다고 다른 사람들 한테 소리 지르고 해도 그때 분이라고 하더 라고요 잘못한 거로 막 뭐라고 하지 않는다고 하더라고 상경 응 그런 성격인 거 같아 정원 네 그런 성격 아니에요 뭐라고 하고 하지 않아요 상경 응 그렇거 같아 상원 저도요 ㅎㅎ (영솔 회의실 안) 영훈이 순길이(원장 선생님)에게 전화 를 한다 (순길, 지영이네) [순길ㅡ.> 영훈 전화 통화] 순길 여보세요 영훈 영훈이요 원장 선생님 순길 응 그래 영훈아 받았어 지금 고마워 영훈 천만에요 순길 유기농 갈거야? 영훈 네 원장님 사모님도 같이 가요 순길 그래 전화해 영훈 그렇게 할게요 이따 만나요 순길 그래 따뜻하게 입어 날씨 쌀쌀하더라 비 올거 같아 영훈 네 뚜뚜뚜~~~~~ 지영 영훈이 유기농 가는거야? 순길 응 같이 가자고 방금 보낸 메일 보냈다고 전화했나 봐 지영 그래요 유기농 우리도 같이 가자고 한거야? 성민이랑 같이 잘 봐요 힘들어 하면 주사 더 맞으라고 하고 강제로 라도 맞아아죠 순길 응 그렇게 할게 걱정 마 성민이가 할거야 ㅎㅎ 지영 무리하지 말고 아프면 안 가고 바로 병원으로 오지 순길 약속 했다고 하더라 다솔이랑 재준이 아들이랑 ㅎㅎ 지영 그래요 (영솔 회의실 안) 영훈이 영경이(매형)에게 전화를 한다 (수철 혜영이네) 수철 와 시원하네 둘 다 은찬이는 목, 어깨를 안마하고 [은찬ㅡ> 수철(할아버지) 목,어깨: 주물 주물 민주ㅡ> 수철(할아버지) 다리: : 주물주물] 민주는 다리를 안마하고 있다 민주 시원해요 할아버지 은찬 할아버지 제가 하는 안마도 시원해요 수철 응 시원해 우리 손자 손녀 안마 혜영 자주 못 와서 미안해요 ㅎㅎ 따르르릉...... 영경 영훈이네 ㅎㅎㅎ [영경ㅡ> 영훈 전화 통화] 영경 네 어 영훈아 메일 일기 다 왔어 영훈 역시 영경 매형 영경 말했어 영훈 아 맞다 말 안 했네 지금 끝나고 햐야 겠다 하~ 아 영경 아파 아직도 ? 영훈 네 아프고 졸리고요 영경 그럼 자야지 영훈 유기농에 가야 해서 다솔이랑 희영이랑 영경 아 그래 다음에 가고 아프면 쉬어 영훈 네 그렇게 할게요 원래는 어제 거 미루어서 가려고 영경 알았어 영훈 다음에 만나요 영경 응 그래 뚜뚜뚜~~~~~ 혜영 머리 아프고 졸린 거야 영경 응 그렇다고 민주 잠 자야죠 그러면 영경 유기농에 가기로 했나 봐 다솔이랑 재준이 아들 희영이랑 수철 그래 다음에 가지 은찬 아 그거 미루어서 어제 가기로 했는데 못 간 거라서 오늘 꼭 가려고 하는 거 같아요 혜영 아 그래 괜찮아요 성민 제부가 알아서 할 거예요 수철 그래 영경 네 (영솔 회의실 안) 영훈 다솔 두두둥 둥둥...... 영훈이 다솔이 입으로 연주하면서 댄스 가요를 부르기 시작한다 도윤 뭐야 저렇게 둘이 부르고 하는거야? 세준 네 둘이 저러고 잘 놀아요 준영 가끔 저렇게 하세요 ㅎㅎ 세준 영훈아 재미랑 수영이도 보내줘 늦게 왔어 영훈 그래 재미~~~ 녹음 메일 일기 전송 완료 O 수영~~~ 녹음 메일 일기 전송 완료 O 재미야 수영아 메일 전송 되었지 수영 네 영훈 형 받았어요 재미 어 응 영훈 오빠 받았어 고마워 영훈 천만에 희영(아주 작은 목소리로) 노래 잘 부른다 영훈 삼촌 다솔이 재준 응 그러네 다들 음악 감상하며 이야기를 한다 영훈이 다솔이 둘이 신났다 성민 너무 높게 부르지 말라고 했잖아 영훈 아..... 그게 노력할게요 헷 형 그냥 지금 가자 성민 그래 알았어 태준 갈 사람들은 가고 나머지는 옥상 가요 거기에서 먹자고 ㅎㅎ 성애 우리는 해물탕 하고 해신탕 두 가지로 해서 만들어 놓았어 올라가자 영훈 엄마 아빠 재경 형 동우야 이모 같이 가요 동수형네는 있을 거 잖아 동수 어 응 있어야지 애심 고모 미영아 소영아 부탁해 소영 네 다녀오세요 재운 네 걱정 말아요 어머니 미영 네 다녀오세요 태준 잘 다녀와요 종숙 네 검사님 아버님 잘 먹고 놀다 가세요 영훈 갈게요 도윤 형님 아버지 어머니 수아 형수님 잘 놀다 가세요 성은 재미야 너희도 가자 수영이도 친해 지고 해야지 수영 아 네 ㅎㅎ 재미 네 아빠 가자 수영 오빠 ㅎㅎ 수영 응 승민 잘 다녀와 우리도 여기 남아 먹을게 리욱 그래 다녀와 영훈 네 내일 만나요 아빠 엄마 리욱 형님 보령 형수님 아연 응 승민 그래 다녀와 영훈 네 ㅎㅎ 영훈이 종숙이 성민이 애심이 희영이 다솔이 딸기랑 차를 타고 간다 세준이랑 솔아랑 리온이 세롬이 주영이 주경이 도경이 승경이 차를 타고 간다 재경이 보름이 다온이 성준이가 차를 타고 간다 동우랑 다울이 인애랑 아진이가 차를 타고 간다 재미랑 수영이가 차를 타고 간다 재준이 성은이 세은이 보현이가 차를 타고 간다 (종숙, 성민, 영훈, 다솔, 희영, 딸기네 차 안) 성민 주사 맞고 가자 영훈 어... 응 다솔 희영 형 베개는 챙겼어 ? 희영 앗 네 베개 영훈 지금 챙겨 와 다솔이랑 다솔 응 가자 형아 희영 응 재준 어디가? 다솔 큰 삼촌 베개 가지러요 다솔이가 희영이의 손을 잡고 간다 영훈 먼저 가세요 저 주사 맞고 갈게요 세준 응 성민이가 주사를 놓는다 영훈이 주사를 맞는다 영훈 아으윽........ 성민 눈감고 있어 영훈 응 종숙 말 하지말고 누워 있어 영훈 응 (재준, 보현, 성은, 세은이네 차 안) 재준 우리도 기다렸다 가요 보현 그래 성은 응 세은 그러자 (영솔 회의실 안) 다솔이 희영이 회의실 안으로 들어온다 준영 다솔아 왜 다시 돌아 왔어?? 다솔 희영 형아 베개 가지러 여기 있다 희영 형아 희영(아주 작은 목소리로) 응 다솔 모두들 굿바이(Good bey) 희영(아주 작은 목소리로) 모두들 굿바이(Good bey) 하고 말한다 다솔 희영 형아도 모두들 굿바이(Good bey) 라고 했어요 하고 나가 버린다 시원 와우 동작 빠르네 희영이 다솔이 동수 저거는 다솔이한테 희영이가 끌려 가는 건데요 ㅎㅎ 다들 고개를 끄덕이며 웃는다 [성애 재운, 미영 소영 태준 민찬 주은 준영 준욱 준희 리욱 보령 아연 승민 만득 민혜 수아 도윤 세찬ㅡ> 고개: 끄덕 끄덕 웃음: ㅎㅎㅎ] 재운 민찬 그렇죠 다솔이 한테 끌려 가는 거네요 ㅎㅎㅎ (종숙, 애심, 성민, 영훈, 다솔, 희영이 딸기네 차 안) 종숙 가지고 왔어 다솔 네 여기 있어요 재준 희영아 베개는 아빠 차에 실어 희영 네 여기요 재준 영훈 삼촌 차 탈거지 희영 네 재준 응 그럼 이따 만나 희영 네 아빠 엄마 할아버지 할머니 빠이 이따가 만나요 성민 인제 가면 되는 거지 가자 재준, 성은, 세은 , 보현이네 출발한다 성민이가 전화를 한다 [지영ㅡ> 성민 전화 통화] 엄마 지금 출발하세요 저희 지금 가려고요 지영 응 그래 갈게 이따 만나자 성민 네 지영 영훈이는? 성민 주사 맞았어요 이따 심하면 한번 더 맞고 먹고 가서 항생제며 추가해서 놓고 자라고 해야죠 밤 약 먹고 지영 응그래 알았어 끊자 성민 네 엄마 (세준, 솔아, 리온, 세롬, 주영, 주경, 도경, 승경이네 차 안) 세준 미안해요 주영 누나 희영이가 엄청 많이 귀찮게 하죠 질문도 많고 목소리도 너무 작아 안 들려서 많이 좋아하나 봐요 주영 괜찮아 세준이도 알잖아 영훈이는 성격이며 다솔이처럼 감정 까지도 알고 하는거 그리고 영훈이는 2번 보면 성격까지 파악 하고 해서 더 얼굴 표정만 봐도 어떤 말 할지 알고 해서 더 그런거고 세준 네 알아요 ㅎㅎ 아버지 랑어머니랑 보현 형수님이 미안해 하시고 걱정도 되고 하다면서 희영이 고집도 세고 해서 다 들어 주면 힘들고 한데 하며 미안해 하셔서요 도경아 주경아 승경아 미안해 주경 괜찮아요 세롬이 얌전해서 승경 괜찮아요 리온이 엄청 얌전해요 ㅎㅎ 도경 괜찮아요 ㅎㅎ 솔아 괜찮아 이렇게 가는 거도 좋아요 저는 편한데요 주경이 승경이 때문에 ㅎㅎ 승경 다솔이는 저희한테 잘 안기지 않는데 리온이 세롬이는 잘 안겨서 좋아요 ㅎㅎ 주경 맞아요 도경 그렇지 ㅎㅎ 솔아 어 그렇지 아빠 말고 안아 주면 화내지 세준 기분 아주 좋을 때 안아 주면 괜찮아 드물지만 ㅎㅎ 솔아 아 그래 주영 응 그렇지 ㅎㅎ (재경, 보름, 다온, 성준이 차 안) 보름 아버님은 저희랑 같이 타셨네요 희영이 때문에 그런거죠? ㅎㅎ 성준 응 그렇지 괜찮아 ㅎㅎ 이따는 어차피 병원 갈텐데 뭐 재경 네 그러네요 성준 보름이 다온이 뒤에 타는거야 보름 뒤에 탈때도 있고 앞에 탈때도 있고요 ㅎㅎㅎ 성준 그래 (동우, 다울, 인애, 아진이네 차 안) 동우 희영이는 정말 좋아 하더라 다울이 안 탄거야? 다울 응 어색해 아직 아진 그래 ㅎㅎㅎ 인애 세준이 형 재준이 아들 말하는거지? 다울 네 희영 오빠 아직은 어색해요 희영 오빠도 말 잘 안해요 너무 작아 영훈 삼촌 다솔이 말고 몰라요 바로 옆에서도 잘 모르겠을 정도로 작게 말하고 해요 ㅎㅎ 아진 아 그래 ㅎㅎ 잘 친하게 지내 영훈 삼촌 가족이라고 했잖아 다울 네 다온이 리온이처럼 잘 놀고 하면 되는거죠 희영 오빠 동우 응 우리 딸 최고이네 다울이 말로 뽀뽀 쪽쪽 아빠는 운전 중이라서 다울 나도 말로 아빠 뽀뽀 쪽쪽 ㅎㅎ 아진 인제 자연 스러운데 영훈이 처럼 하는거야?ㅎㅎ 동우 아니 무리야 그렇게 하는거는 ㅎㅎ 아진 그렇지 밖에서도 하잖아 인애 그렇지 ㅎㅎㅎ (재준, 보현, 성은, 세은이네 차 안) 세은 희영이는 또 가버렸네 ㅎㅎ 성은 그러네 보현 질투 날 정도로 빠졌더라 ㅋㅋ 재준 응 질투 날 정도 인데 동생을 질투 하면 안되는거 잖아 보현 말이 그렇다는 거죠 ㅎㅎ 좋아요 우리 희영이한테 잘해 주어 그런데 영훈이 많이 아픈데 힘들 까봐 그렇지 다 맞 추어 주기만 하잖아 많이 아픈데 한번도 안된다고 싫다고 안 하고 영훈이는 웃으면서 그렇게 하라고만 하잖아요 세은 그래 그렇지 성은 나도 몸이 걱정 되기는 하더라 재준 괜찮아요 엄청 많이 힘들면 주사 더 맞으라고 하던지 못가게 하겠죠 이따 병원에 가서 많이 아프면 링거 맞고 주사도 추가 하는거고 괜찮을 겁니다 어제 원래 가야 하는데 못간거 이잖아요 영훈이가 약속 한거 이잖아요 약속은 꼭 지키니까 성민 선생도 알고 있어서 가는거고 원장 선생님도 가고 해서 무리 못할 겁니다 ㅎㅎㅎ 세은 그래 성은 원장 선생님도 가는거야?? 재준 네 아까 전화 했잖아요 성민 선생님이 ㅎㅎ 보현 그래 ㅎㅎ 못들었어 희영이 신경 쓰고 해서 재준 그래 ㅎㅎ 보현 응 (재미, 수영이네 차 안) 재미 오늘 산 가방 어디 있지 오빠 수영 뒤에 없어? 왜 ? 재미 찾았다 오빠 거 포켓 몬스터에 나오는 메가 엘레이드라고 하더라고 이거 달아 희영이가 예비 고모부에게 주는 선물이야 이따 가서 보여줘 달았다고 수영 응 그래 알았어 액자에 넣어서 만든 거지 가방고리 응 수영이 재미가 타고 있는 차가 신호등 걸려 멈추었다 수영 이틈에 어디 보자 이쁘네 잘 만들었다 재미 응 잘 만들었더라 수영 재미야 너는 뭔데? 재미도 메가 포켓몬스터야? 재미 나는 메가 가디언이야 이쁘지 신호 바뀌었어 출발 수영 이쁘다 이따 가서 둘 다 보여 주면 되는 거지 재미 응 기뻐 할거야 ㅎㅎ (영훈, 성민, 종숙, 애심, 다솔, 희영, 딸기네 차 안) 애심 영훈이 자요 어머니? 종숙 응 잠 들었어 다솔 형아 게임하자 희영(아주 작은 목소리로) 응 알았어 하자 빵빵 달리기 하자 희영(아주 작은 목소리로) 응 그래 다솔이 애심이 무릎에 앉아 있고 딸기는 영훈이의 배위에서 자고 있다 영훈이는 종숙이 다리를 베고 누워 잠이 들고 희영이는 영훈이의 옆에 앉아 있다 종숙 열이 아직 심한 거 같은데 괜찮을까? 성민 그래요 이따 주사 맞고 해열 좌약 더 넣어 줄게요 걱정 마세요 종숙 그래 애심 그렇게 해 고집을 누가 말리 겠어 성민 그렇죠 그래도 어제 고집 부리고 해서 오늘은 안 할 거예요 ㅎㅎ 다솔 할머니 왕할머니 걱정 마세요 다솔이가 말릴게요 ㅎㅎㅎ 애심 그래 부탁해 종숙 응 그래 다솔이가 못하게 해 성민 응 말리고 먹을 거 많이 챙겨서 주고 해 다솔 네 희영(아주 작은 목소리로) 뭐라고 말하는 거야? 다솔 아 희영 형도 우리 아빠 무리하고 해서 아프면 못하게 하자 네가 말 할게 희영(아주 작은 목소리로) 응 알았어 말해줘 못하게 같이 말려 줄게 ㅎㅎ 성민 든든하다 다솔이 희영이 둘다 같이 말리면 못할 거야 다솔 네 ㅎㅎ 희영(아주 작은 목소리로) 네 다솔 형아 네 했어요 성민 그래 들었어 다솔 네 (유기농 상가 지하 주차장 안) 세준이 솔아랑 리온이 새롬이 주경이 도경이 승경이 차가 도착 한다 재경이 보름이 다온이 성준이 차가 도착 한다 동우랑 다울이 인애랑 아진이 차가 도착 한다 다들 유기농 상가에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 온다 (유기농 가게 어묵& 소세지 꼬치 가게 앞) 세준 아직 인가 보네 승경 전화해 볼까요? 주영 뭐하러 기다려 올 거야 주사 맞고 한다고 말했잖아 승경 주경 도경 네 동우 너희들 기다리기 지루 한가 보다 ㅋㅋ 솔아 조금만 참아 오실거야 인애 그래 기다리자 승경 주경 도경 다울 리온 다온 네 (유기농 상가 지하 주차장 안) 순길이 지영이 차가 도착 한다 유기농 상가에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 온다 (유기농 가게 어묵 소세지 꼬치 가게 앞) 순길이 지영이 유기농 가게 어묵 소시지 꼬치 가게 앞에 도착 한다 지영 아직 안 온거야 영훈이 주영 네 순길 그래 승경 아빠가 주사 맞고 오신다고 먼저 가라고 말 했어요 순길 지영 그래 그렇구나 10분 후~~~ (유기농 상가 지하 주차장 안) 재준이 보현이 성은이 세은이 차가 도착 한다 재미랑 수영이 차가 도착 한다 영훈이 성민이 종숙이 애심이 다솔이 희영이 딸기의 차가 도착 한다 다들 유기농 상가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 온다 (유기농 가게 어묵 &소세지 꼬치 가게 앞) 재준이 보현이 성은이 세은이 재미랑 수영이 영훈이 성민이 종숙이 애심이 다솔이 희영이 딸기랑 유기농 어묵 소시지 꼬치 가게 앞에 도착을 한다 다들 인사 한다 세준 꼬치 먹을 사람 손들어 보자 승경 주경 도경 리온 다울 다솔 다온 저요 아이들 다들 손을 든다 희영(아주 작은 목소리로) 저요 희영이도 손을 든다 영훈 희영이도 먹는다고 합니다 저요 하면서 손들었어요 세준 영훈이는 먹을 거야? 영훈 아니 안 먹어요 ㅎㅎ 소시지 어묵 한 개씩 줄 게 성수 어서 와 뭐 줄까? 세준 어묵 7 소시지 7개 어묵 2개 소시지 2개는 땅콩 종류 없는 거요 종수 응 시연 안녕 하세요 다솔아 리온아 다온아 다울아 새롬아 안녕 다온 리온 다솔 성수 삼촌 시연 형아 헬로(Hello) 다울 성수 삼촌 시연 오빠 헬로(Hello) 세롬 삼촌 오빠 헬로(Hello) 성수 여기 검은 색 표시가 땅콩 종류 없는 거 XXXXX원 이요 성수 아니야 XXXXX원이야 XXXX원씩 이야 떡도 팔고 해서 다솔 아 맞아요 저번 금요일에 세찬 형이 사주었는데 삼촌이 그랬어요 성수 잘 기억하네 다솔이 ㅎㅎ 영훈 아 맞다 다솔이 그랬지 ㅎㅎ 세준 그래요 여기 있어요 다솔 성수 삼촌 시연 형 굿바이(Good bey) 승경 떡이요? 맛있겠지 이따 오면서 먹어야지 순길 응 그래 그렇게 해 가자 승경 네 할아버지 ㅎㅎ 순길 할아버지가 나중에 오면서 사줄게 승경 주경 도경 네 지영 너희들 다 먹고 싶구나 리온 다온 다울 네 저도요 순길 희영이 라고 했지 재준아 물어봐 ㅎㅎ 재준 먹을 거지 희영이도 희영(아주 작은 목소리로) 네 영훈 먹고 싶다고 네 하고 말했어요 원장 선생님 ㅎㅎ 순길 이따 전부 사줄게 가자 다들 아빠 손잡고 간다 영훈이는 헤드셋을 귀에 끼고 핸드폰으로 음악을 틀고 들으며 간다 희영이는 재준이(아빠)의 손을 잡고 간다 세은 쑥스러워서 여기 있는 거야 희영 네 아직은 많이 쑥스러워요 그리고 그냥 아빠 손 잡고 갈래요 보현 그래 그렇게 해 다들 아빠 손 잡고 가잖아 보현 다솔이 휠체어 4살인데 잘 미네요 순길 네 2살 때부터 밀었어요 ㅎㅎ 지영 다솔이 엄마가 밀 때 다솔이 같이 잡고 밀었어요 ㅎㅎ 보현 네 그렇구나 이야기 하며서 음식점에 도착한다 (유기농 상가 1층 소림 식당 안) 송준 어서 오세요 순길 오늘은 웬일로 다들 나와 있어? 송준 아이들이랑 나온 거지 일요일이고 해서 ㅎㅎ규식 방으로 갈 거죠 아저씨 순길 응 송준 경석아 3번 방으로 안내해 드려 경석 네 여기요 성민이 영훈이 신발을 벗기고 안아 벽 쪽에 앉혀 준다 순길이 휠체어를 접어 신발장 옆에 바짝 붙여 놓는다 영훈이는 음악을 들으면서 게임한다 지영 여기 한상 30인분 주세요 그 정도 이면 되겠죠 종숙 네 성민 네 충분할 거 같아요 ㅎㅎㅎ 규식 네 경준 경아 경석 네 규식 3번 방 한상 30인분이요 (유기농 상가 1층 소림 식당 주방 안) 송준 순길이 영훈이 같이 왔어 성순 아 그래요 육회 서비스 3 접시 같이 줄게요 송준 응 그래 그렇게 해요 (유기농 상가 1층 소림 식당 안) 아이들 게임하고 있다 영훈이는 음악 들으면서 게임을 만들고 있다 성민 뭐해 영훈 아까 말했잖아 비행기 총쏘기 게임 만들기 중입니다 성민 조금만 해 무리하지 말고 영훈 응 종숙 열 있을 거 같은데 영훈 응 그래도 조금만 할게요 성민 응 알았어 힘들면 뺏을 거다 영훈 응 이따 가서 링거 맞고 좌약도 넣을게요 한 번만 성민 웬일로 순순히 그런다고 해 ㅎㅎ 잘했어 처남 기쁘네 주치의로서 영훈 기뻐 안 해도 됩니다 내일 가려면 해야죠 세준 재경 형이랑 보름 형수님은 왜 말이 없어요 ㅎㅎㅎ 보름 어 오랜만에 와서 ㅎㅎ 재경 그냥 뭐 ㅎㅎ 영훈 아참 내가 말 안했지 재경 형 온리유 재경 응 안했어 영훈 재경 형 온리유는 도면 세준이랑 민찬이 하라고 하고 인테리어는 영경 매형이 알아서 하라고 했거든 그러니까 재경 형이 적어는 놓았지 메일도 보냈고 내일 네가 말 안 하면 말하고 보고 해서 말해 도경 선배도 하면 잘할 거야 하라고 해요 재경 응 알았어 영훈 나중에 제 몸 괜찮을때 설명 쓸게요 재경 응 알았어 그만해 영훈 넵 음악 들으면서 게임할게요 그건 되는 거죠 기존에 있는 게임 성민 응 순길 그래 그 정도는 이따 링거 맞고 자면 될 거야 걱정 하지 마 동우 세준 그래도 그 정도면 말 잘 듣는 거네 그렇죠 할머니 다들 ㅎㅎ 다들 고개를 끄덕인다 [종숙 성준 애심 순길 지영 성민 주영 성은 세은 재미 수영 아진 솔아 재경 보름 재준ㅡ> 고개: 끄덕 끄덕] 희영이는 재준이 곁에 가까이 가서 말한다 희영(아주 작은 목소리로) 아빠 영훈 삼촌 옆에 가서 앉으면 안돼요? 재준 응 그래 가서 앉아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다솔아 다솔 희영 형아 아빠가 옆에 와서 앉으라고 말했어 희영(아주 작은 목소리로) 어 응 고마워요 영훈이 옆으로 간다 종업원 1 2 경석 규식 소불고기 한상을 5인분씩 가져와 놓는다 경준 경아소불고기 한상을 5인분씩 가져와 놓는다 송준이는 육회 3 접시를 가져와 놓는다 성민 서비스예요? 지영 잘 먹을게요 순길 잘 먹을게 재경 육회까지 주시는 거예요 규식 응 많이 먹어 다들 단골이고 순길 원장님은 친구이고 해서 ㅎㅎㅎ 다들 감사합니다 하고 먹는다 영훈 다솔아 게임 그만하고 먹으라고 해요 다들 다솔이가 아이들을 치며 먹으라고 한다 아이들도 먹는다 영훈이 소불고기 하고 육회 하고 밥 두 공기를 먹고 약을 먹고 양갱을 먹는다 다솔이도 육회 하고 소 불고기 하고 밥 1 공기를 먹고 양갱을 먹는다 양갱 먹으며 영훈 음악 들으며 게임을 한다 영훈 너희들도 줄까? 양갱 승경 주경 도경 다울 다온 리온 네 희영(아주 작은 목소리로) 아니요 영훈 삼촌 드세요 다솔 많아 어디 보자 1개씩 주고 7개 주고도 아빠 하나 다솔이 하나 더 먹을 수 있어요 우리 아빠 오늘 많이 먹어서 양갱 두 개 정도 먹으면 안 먹요 밥 많이 안 먹어도 3개 정도 먹어요 먹어도 2개 남아요 그렇지 아빠 영훈 응 먹어 희영이도 자 여기 희영(아주 작은 목소리로) 네 감사합니다 재미 희영아 이거 봐 고모 달았어 새로산 가방에 이쁘지 희영이가 재미 옆으로 간다 희영(아주 작은 목소리로) 고모 고마워요 뽀뽀 수영 고모부도 여기에 달았다 이쁘지 고마워 희영(아주 작은 목소리로) 고마워요 예비 고모부 뽀뽀 ㅎㅎㅎ 수영 어머 뽀뽀도 인제 해주는 거야 고마워 영훈 축하해 수영아 다들 축하해 한다 [종숙 성준 애심 순길 지영 성민 주영 성은 세은 재미 수영 아진 솔아 재경 보름 재준: 축하해 수영아] 영훈 아윽 귀 아파 헤드셋을 빼고 게임을 한다 10분 후~~~ 종숙 다 먹었지 가자 순길 응 그래 가서 링거 맞고 약 먹고 쉬어 영훈 네 다들 디저트로 아이들은 아이스크림 영훈이도 아이스크림 사 먹는다 종숙이 애심이라떼를 마신다 다른 사람들은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해 동우랑 세준이 영훈이 다솔이가 사러 간다 (소나무 커피숍 안) 동우랑 세준이 영훈이 다솔이 커피 라떼를 사러 왔다 영훈 성수 형은 시연이랑 있던데 가연이는 아령 누나가 데리고 있네요 아령 응 다솔 아령 이모 가연 누나 헬로(Hello) 영훈 많이 팔아요 세준 많이 팔아요 동우 갈게요 ㅎㅎ 아령 응 잘가 가연 안녕히 가세요 안녕 다솔이도 ㅎㅎ 다솔 아령 이모 가연 누나 굿바이 (Good bey) 영훈 네 많이 파세요 종숙이 애심이 라떼를 마신다 다른 사람들은 다들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신다 (유기농 가게 어묵 소세지 꼬치 가게 앞) 순길이가 약속대로 아이들에게 떡꼬치를 한 개씩 사준다 영훈 희영아 다음에 또 놀자 놀러와 삼촌 갈게 희영(아주 작은 목소리로) 네 영훈 삼촌 성민 아 참 맞다 재준아 나도 가도 된다고 말한거야? 재준 네 오셔도 된다고 하셨어요 성민 아 그래 알았어 고마워 재준 천만에요 제가 더 고맙죠 다들 인사를 하고 간다 주영이 승경이 주경이 도경이 재경이네랑 집으로 간다 동우네 세준이네도 집으로 간다 (성공 빌딩 7층 옥상) 다들 저녁은 해신탕을 먹는다 만득 민혜 잘 먹었어요 도윤 너무 맛있네요 수아 맛있어요 주원 잘 먹었어요 동수네도 잘 먹었다고 말한다 그리고 다들 8시에 집으로 간다 다들 인사를 하고 간다 영훈이네 가족들은 정리를 하고 9시에 집으로 돌아갔다 (만득, 민혜, 도윤, 수아, 주원이네 차 안) 만득 영훈이네 가족은 다들 정이 항상 넘치더라 민혜 네 수아 음식 솜씨도 좋네요 배우고 싶어요 도윤 응 나중에 영훈이에게 말해서 배워 수아 네 주원이 뭐해? 주원 라윤이랑 게임 오늘 좋았어요 게임도 새로 깔아 주고 새로운 동생들도 만나서 좋아 도윤 아 그래 다행이네 만득 그래 좋았겠네 (동수네) 세인 라윤이 좋았어 기분 좋네 오늘 라윤 응 좋아요 ㅎㅎ 태은 그래 기분 좋아 다행이네 동수 오늘 일찍 자겠네 ㅎㅎ 라윤 네 ㅎㅎ 세인 다행이네요 해결되어 영훈이는 또 생각하는거 같던데 많이 졸린 것도 있지만 아픈 거 같은데 태은 응 그런 거 같더라 머리 아픈 거 같았어 세인 네 그러게요 동수 응 아픈거 같더라 (리욱, 승민, 유승, 유준이네 차 안) 리욱 아버지 오늘은 왜 같이 안 갔어요 승민 내일 가서 보자고 엄마랑 말했어 리욱 그래 승민 유준이 유승이 학교 가고 해서 일찍 와야 하고 너도 출근하잖아 인제는 가까이 이사 가면 자주 보고 하잖아 영훈이는 많이 힘들어 보이던데 괜찮을지 모르겠다 우리도 따라서 갈걸 그랬나 리욱 그러게요 또 생각하고 하겠죠 성민 선생하고 원장님도 같이 간다고 하더라고요 괜찮을 거예요 승민 그래 유준 형 유린이 3번 방으로 오라고 해 유승 응 그래 (아연, 보령, 유린이네 차 안) 아연 얼른 이사 가야 하겠어 영훈이 회복 늦어지고 해서 걱정이다 보령 그러게요 같이 유기농 가시지 그랬어요 어머니 아연 내일 보지 뭐 내일 보령이 너도 유린이랑 가자 리욱이는 못 가더라도 우리는 가야지 성은 교수는 못 온다고 하더라 강의 준비 때문에 보령 그래요 유린 오빠다 3번 방 알았어 보령 게임하는 거야 오빠랑 유린 네 ㅎㅎ 아연 하고 있어 헤드셋 끼고 유린 네 아연 아직도 자꾸 생각 안 하려고 해도 생각하는 거 같아 보령 네 그런 거 같아요 (세준, 솔아, 리온, 세롬이네 차 안) 솔아 많이 아픈 거잖아 참고 있는 거이고 세준 어 응 맞아 머리 많이 아픈 거 같았어 배도 아프고 신장 쪽 시술했어도 신경 쓰고 하면 아프지 솔아 아 그러네 새롬이 졸리 구나 자장 해줄게 졸리면 코 코 잠 자 자 세롬이 눈 비비며 찡찡 거린다 리온 졸려 오빠가 자장 자장 해줄게 세롬 응 오빠 자장 세준 리온이도 일찍 잠 자 자 리온 네 솔아 아이 착하다 우리 아들 딸 세준 세롬이 리온이 최고 ㅎㅎ 리온 응 아빠 최고 세롬 아빠 최고 ㅎㅎ (동우, 안애, 아진, 다울이네 차 안) 인애 사돈네 해결되어서 범인 잡히고 해서 다행이다 인제 편히 계시겠네 동우 네 ㅎㅎ 그러게요 아진 정말 어떡해서 그럴까? 다울이 뭐 하는 거야?? 헤드셋 끼고 게임하고 있어 다울 네 아이들이랑 게임해요 아이들 들어왔어 ㅎㅎ 동우 그래 게임하고 있어 다울 헤드셋 끼어 말이 없다 인애 말해도 돼 게임에 빠져 안 들려 ㅎㅎ 아진 그래요 ㅎㅎ 동우 많이 아픈 거 같던데 영훈이 아진 응 그러게 그래 보이더라 아직 회복이 안되어서 그런 거라고 하셨잖아 동우 응 그렇게 말하셨지 ㅎㅎ 인애 자주 찾아가고 해 동우 네 아진 네 인애 나도 내일은 전화 해보고 사돈이랑 리욱 엄마랑 다녀 와야겠다 아진이 너도 가자 아진 네 ㅎㅎ 다울이 데려 가도 되겠지 내일 동우 응 그렇게 해 내일은 집에 있으 라고 하려고? 아진 어 응 동우 그래 그렇게 해 좋아 하겠네 ㅎㅎ 아진 그렇겠지 ㅎㅎㅎ (재경, 보름, 다온, 주영, 승경, 주경, 도경이네 차 안) 주영 너희들 게임 하고 있어 헤드셋 끼고 승경 네 알았어요 주경아 도경아 2번 방으로 알았지 주경 응 비번 XXXX이다 주경 응 들어왔어 오빠 도경 나도 들어왔어 형 시작 하자 응 고고 주영 아직도 생각하는 거야? 보름 아니요 인제는 괜찮아요 재경 오빠 에게도 말했어요 내년부터는 같이 아리 보러 가고 하려고요 걱정 말아요 잘못 한 사람은 제가 아니라는 거 알아요 바로 눈앞에서 순식간에 일어나 힘들었던 거 같아요 네가 할 수 있지 않았을까 하고 재경 왜 그런 생각을 해 인제 하지 마 주영 그래 하자마 영훈이도 그렇고 보름이도 그렇고 왜 자꾸 잘 못했다고 생각해 영훈이도 그래서 더 아프고 힘들 잖아 보름 그러네요 바보 같았네요 그동안은 걱정 말아요 주영 언니 인제는 생각 안 할 거예요 ㅎㅎㅎ (지영, 순길, 애심, 성준이네 차 안) 애심 데려다 주셔서 감사해요 지영 괜찮아요 들려서 소영이도 데려 오면 되죠 성민이는 영훈이 때문에 가야 하고요 어차피 데려다 주어야 하는데요 ㅎㅎㅎ 순길 그래요 가족인데 괜찮아요 성준 그렇죠 가족이죠 ㅎㅎ 성준 아직 수술 한지 얼마 안 되어서 회복하는게 느린 건가요? 순길 네 그것도 있고 영훈이는 일반 평범한 사람들보다 면역력도 그렇고 몸이 약해 못 버티고 해서 늦는 거죠 아마도 이번 주 일요일 까지는 힘들고 하다고 봐야죠 ㅎㅎ 애심 그렇구나 지영 아직도 많이 울고 하세요? 성준 네 많이 울어요 약속 영훈이 하고도 했는데 고쳐 질지 모르죠 애심 노력할게요 걱정 말아요 성준 영훈이가 일은 조금 씩만 할게요 하는 말하고 당신이 인제 안 울게요 걱정 말아요 하는말은 믿음이 안 생겨 ㅎㅎㅎ 애심 막내 사위 아버지 어머니 있는데서 정말로 순길 그러네요 ㅎㅎ 지영 울지 말아요 인제 잡혔으니까 영훈이도 생각 덜 하고 편하지 않을까요 천천히 치료하고 하면 되는거죠 순길 완전히 안 아프게 못해서 항상 미안합니다 그래도 많이 안 아프고 웃는 영훈이로 돌아오게 성민이랑 제가 더 노력할게요 성준 네 믿어요 애심 믿어요 순길 감사합니다 (재준, 성은, 세은, 보현, 재미, 희영이네 차 안) 재미 좋은 가보네 희영이 희영 네 좋아요 또 가고 싶다 보현 나중에 가자 아까도 많이 아팠잖아 안 그래 희영이가 많이 질문해서 묻고 해서 대답 다 해주고 하느라 영훈 삼촌 식구들은 다들 괜찮다고 말 했지만 그것도 있지? 재준 응 그렇지 희영 아 그래요 전화 해봐요 아빠 성은 나중에 해 아까 엄마가 많이 아프다고 했잖아 보현 정말로 또 회초리 들거야 말 안듣고 엄마가 아빠 만나고는 회초리를 안들어서 또 때쓰고 다음에 하라고 말했잖아 희영 네 엄마 성은 세은 그래 알아 들었겠지 보현 그렇지만 다들 된다고만 하고 안되는거는 말해야 하잖아요 많이 아픈거 잖아요 영훈이 재준 응 맞아 희영아 나중에 전화 해서 가자 영훈 삼촌 많이 아파서 입원 하시고 심장 수술 신장 시술 하신 거잖아 오늘 꼭 와야 하는 거라서 온거야 아직은 수술 하신지 3일 이라거 힘들어 금요일 만날 수 있을거야 평일에는 멀어서 힘들어 무슨 말인지 알지 자꾸 전화 하라고 하고 하면 안되는 거야 영훈 삼촌 치료 하고 쉬어 야지 희영 네 알았어요 보현 그래 잘 기다려 금요일 까지 희영 아... 네 (영훈, 성민, 종숙, 다솔, 딸기네 차 안) 다솔 아빠 많이 아파 영훈 어....... 응 조금 많이 아프네 종숙 옆으로 누워봐 영훈이가 옆으로 돌아 눕는다 딸기는 다솔이가 안고 있다 종숙 배 뜨겁네 염증 더 빼야 하는거 아니야 성민 가서 보고 뺄게요 종숙 응 성민 열 심할거 같은데 봐 주세요 머리도 많이 아픈거 같고 다솔 어디 봐요 다솔이 손 이마를 만진다 다솔 막내 고모부 많이 뜨거워요 성민 그래 눈감고 있어 가서 약먹고 해열제며 항생제 진통제 하고 링거 놓아 줄게 영훈 응 아으윽...... 다리 쥐난다 왼쪽만 그러는거지 감각 없는데 그래서 못걷는거 잖아 성민 응 그렇지 조금은 아픔이 왼쪽은 있는거야 걷지 못해도 다솔 그렇구나 아빠 호호호 영훈 응 고마워 (병원 지하 주차장 안) 30분 후~~~ 영훈이 성민이 종숙이 다솔이 딸기가 병원에 도착 했다 성민 병실에 가서 있어 배에 놓은 얼름팩 하고 도운이에게 말해서 염증 빼달라고 하고 올게 영훈 응 종숙 응 다녀와 성민 네 영훈이 다솔이 종숙이 딸기랑 올라 간다 6층 병실 602호로 성민은 비품실에 들려 링거며 가지고 응급실로 내려간다 (병원 1층 응급실 안) 성민 도운 선생 602호 이영훈 환자 염증 빼야 해 가자 도운 응 알았어 (병원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2호 안) 성민이 도운이 병실로 들어 온다 도운 빼면 되는거지 성민 응 염증을 20분 동안 뺀다 도운 그래도 시술 하기 전보다 괜찮아 생각 하지 말고 무리 하지 말고 치료에만 집중해 영훈 네 ㅎㅎ 도운 갈게 수고해 성민 수고 했어 종숙 도운 선생 수고 했어 도운 천만에요 제일 인걸요 말 잘들어 이영훈 영훈 네 노력 해 볼게요 ㅎㅎ 도운이가 병실을 나간다 (성공 빌딩 입구) 애심 제가 불러 올게요 아마 7층에 있을거예요 지영 순길 네 성준이 5층으로 애심이는 7층으로 가서 소영이를 불러 내려 온다 소영 갈게요 애심 응 잘챙기고 너도 잘 먹고 알았지 소영 네 갈게요 (순길, 지영, 소영이 탄 차 안) 소영 원장 선생님이 데리러 오신 거예요 지영 응 영훈이는 성민이랑 있어야지 주치의 인데 ㅎㅎ 소영 네 그러네요 ㅎㅎ (사랑동 종합병원 지하 주차장 안) 순길이 지영이 소영이 차에서 내린다 인사 하고 순길이 지영이는 집으로 소영이는 602호 올라 간다 (병원 영훈이 입원한 병실 602호 안) 소영이 병실 안으로 들어온다 소영 저 왔어요 할머니 성민 제부 종숙 우리 둘째 손녀 왔어 성민 오셨어요 소영 처형 다솔 둘째고모 헬로(Hello) 영훈 왔어요 소영 누나 소영 응 그래 영훈이는 8시 30분에 월남쌈 하고 새우를 먹고 약을 먹고 9시에 잠들었다 다솔이는 안 자고 있다 성민 다솔아 안 잘 거야 이따 10시에 잘게요 종숙 그래 영훈 10시 30분 일어난다 월남쌈 이랑 새우 먹는다 소영 인제 그만 자 야지 다솔아 영훈이 약을 먹고 다솔이를 재우고 11 시에 잠이 든다 성민이 11시 30분에 분유 먹이고 다들 꿈나라 간다 다들 모두 잠이 들었다 쿨쿨쿨 ~~~ 미영이네 소영이네 혜영이네 수철이 주영이네 성애랑 시원이네 성준이 애심이 재준이네 동우네 동수네 순길이 지영이네 성은 재준이네 재경이네 만득이 혜민이 도윤이네 상경이 정원이 상원이네 민찬이 주은이네 세준이네 모두 다 꿈나라로 간다 쿨쿨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