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제목:슬프지만 울 아들만 있으면.......8부
(영훈이 입원한 병실) 영훈 이다솔 다솔아 그만 코 자야지 둘째 고모한테 가서 자 애들은요 형수님 제수씨 세준 야 야 왜 갑자기 제수씨라고 하냐 영훈 그냥 세준 솔아야 잘 봐 새준이랑 다솔 두 가지 일 하는 모습 장난감 가지고 놀고 있지 집중하고 있는데 물으면 대답한다 영훈 이다솔 안 잘 거야 고모부한테 말한다 엄마한테 이를 거야 아리 누나 다솔이 말 안 들어 안 자는 거야 10시인데? 아빠 졸린데 성민 형 소영 누나 성민 형 이다솔 잠을 자야지 어떡할까? 솔아 저게 두 가지 하는 거야 세준 저건 아까 하늘 보고 엄마에게 다솔 이랑 영훈이 보고 싶으면 하늘 보라고 말해 들어줄게 지켜 줄게 아리 누나 다솔아 좀 자라고 해봐 이러면 나 퇴원 안될지도 모른다고 다솔 정말로 퇴원 못해 영훈 응 정말이야 나 혼자 자 아리누나 사랑해 뽀뽀 잘 자 이다솔 아빠 엄마 잘 자 다했다 다솔이도 하고 잠자 야지 이때 성민이 들어온다 영훈 성민 형 몰라 이다솔 좀 어떻게 해봐요 소영 누나도 그만 자요 소영 머리를 쓰다듬는다 잘 자 우리 막내 영훈 누나들 왜 이래 내 머리를 자꾸 만지더라 다솔 아빠 엄마한테 잘 자라고 할 거야 영훈 알았어 얼른 해 다솔 엄마 다솔이 인제 아빠하고 잘게 막내 고모부가 내일 집에 간데 아빠 (마음속으로) 혼낼게 때리지는 않을게 엄마 다솔이가 아빠 약 잘 챙겨 줄게 엄마 잘 자 사랑해 뽀뽀 다솔 아빠 다했어 영훈 아들 다솔 아까 엄마하고 둘만 또 비밀이야? 엄마랑 둘이 무슨 비밀이 그렇게 많아 누가 마음속으로 하는 거 가르쳐 주었어? 재경이 형 리옥 형님 샘플 보냈지 성민 전화 하려고 영훈 응 성민이가 영훈이 핸드폰 전원을 켜서 건내어 준다 영훈이가 리욱에게 전화 한다 영훈 네 형님 소영 누나 다솔이 아직 안자 그냥 둬 울어 나만 더 힘들어 왜 안 자 잘 자야지 샘플 뭐요? 그래 파랑 라이온 세준 어떡하지 사장님 와우 대박 소름 솔아 왜 소름 이야? 세준이 가리킨 건 핸드폰이다 영훈 네 형님 그거요 재경 형 파일에 보내 놓을게요 제가요 지금 병원 이거든요 못 믿는 다고요? 스피커로 할게요 성민 맞아 병원 영훈 내일 약 먹으면 잘 거예요 리욱 그래 내일은 일 하지 말고 쉬어 그럼 영훈 네 이다솔 아프다고 잘못했어 아빠 아파 또 때리는 거야 네 잘 자요 형님도 아참 형님 엄마 언제 와요? 리욱 모레 온다고 하던데 영훈 아 모레요 리욱 그래서 전화 안된 거구나 연락 안 된다고 걱정 하시더라 영훈 아 네 저 잔다고 했다고 했어요 리욱 그래 쉬어 영훈 네 형님도 쉬세요 리욱 응 뚜뚜뚜~~~~~~ 세준 저기요 영훈이 핸드폰에 파일 그런 거 있었나요? 재경 글쎄 몰라 아니 없는데 ? 성민 나도 몰라 ㅎㅎ 영훈 재경이 형 내일 리욱 형님이 형 노트복으로 보낼게예요 가지고 있어 기간 짧아 5일 난 안 할 거니까 셋째 매형 이랑 영경 형이랑 애들이랑 알아서 하라고 해 아니 모레 가서 그 두건이랑 해결 하려고 세준 응 그래 민찬이 은찬이 준영이 영경 매형 태준 매형이 안부 전해 달라고 하더라 영훈 응 접수 재경 응 알았어 갈게요 얼른 자 세준 퇴원하고 쉬어 갈게요 솔아 갈게요 쉬어 보름 쉬어 갈게요 영훈 응 조심해서 들아가 성민 소영 잘가 재경이 세준이 솔아하고 보름이 병실을 나간다 성민 이영훈 얼른 자 다솔이도 빨리 자 다솔 네 막내 고모부 영훈 응 소영 들어가 쉬어요 성민 제부도 성민 네 소영 처형도 주무세요 소영 네 성민이도 병실을 나간다 영훈 소영 누나 다솔이 좀 토닥 해봐 잘 거야 나도 너무 졸리다 잘게 소영 응 잘 자 아침 이다~~~ 성민이가 병실 안으로 들어온다 소영 처형 영훈이는 자요 소영 네 제부 약 투여 안 했죠 어제 성민 네 다솔이도 자네요 소영 네 소영이 성민이 대화 소리에 영훈이 다솔이가 일어난다 성민 일어났으면 세수하고 이빨 닦고 와 약 설명할 거야 들어 성민이가 설명하려고 하자 영훈이가 말을 가로막고 말한다 영훈 잠깐 성민 형 약 어차피 2주라며 성민 응 영훈 아침 먹을 거는 아침에 점심 먹을 건 점심에 저녁 먹을 건 성민 진료실로 와 설명할게 퇴원 수속하잖아 와서 두드려 영훈 응 다솔이도 같이 와 다솔 네 성민이 병실을 나간다 영훈 누나가 차 가지고 온 거야 소영 누나 누구 어 또 안 오지 소영 재운 형부 올거야 영훈 큰 매형 온다고 소영 응 영훈 알았어 이다솔 아빠랑 갈 거야 고모랑 있을 거야 다솔 아빠랑 그럼 손 (성민이 진료실) [똑똑똑] 영훈 영훈이요 선생님 성민 선생님 성민 응 들어와 영훈 말해요 성민 다솔이도 잘 들어 초록색 아침 곰돌이 3개 점심 파란색 토끼 3개 저 저녁 노란색 강아지 3개 빨강 밤에 자기 전에 2알 고양이 보라색 영훈 잠깐 성민 형 그게 저 2주 후에 올 때는 약 없는 거 맞지 성민 응 없지 영훈 그런데 저 많은 걸 다 먹으라고 나보고 저것들이 무슨 약인데 저렇게 많아 나 2 주동안 약에 헤롱 하라고 성민 걱정하지 마 밤에 자기 전 거는 먹고 자면 아침에 일어날 거야 검사하고 괜찮거나 하면 그대로 줄일 수도 있고 밥 반공기 간식은 못하더라도 약 잘 챙기기 힘들어도 2주에 한번 검사하기 다솔이도 들었지 다솔 네 다 알아요 영훈 알았어요 약 전에 거 주영 누나 주라고 했지 성민 응 주영이 주면 집에 올 때 가져가서 버릴게 파이팅!! 아 그리고 이거 오늘 거 딱 3알이니까 먹고 자 영훈 알았어요 막내 매형 갑나다 다솔아 가자 손 (진료실 문 밖 의자) 영훈이가 다솔이랑 성민이 진료실을 나와 의자에 앉아 있다 영훈 (마음속으로) 아리 누나 정말 싫다 약 늘었어 알지 봤지 2주라 1달 가는 것도 엄청 힘든데 2주 어떡해 다솔 아빠 안가 아빠 아파? 영훈 아니야 엄마한테 말했어 다솔이는 할 말 없지 다솔 응 영훈 오늘은 어린이집에 있다가 와 다솔 오늘 어린이집에 가 다솔이? 영훈응 아빠 약 먹으면 잘 거래 그러니까 알았지 다솔아 그래 영훈 다솔이 착하지 다솔아 문 두드리고 막내 고모부 아빠 전화기 주세요 하고 말해 성민이 진료실 ~~~ (똑똑똑 ) 다솔막내 고모부 아빠 전화기 주세요 성민이 진료실을 나온다 성민 안 갔어? 영훈 네 전화기 때문에 성민 응 여기 있어 가서 쉬어 영훈 응 (영훈이 집) 영훈이가 민주 앞의 인터폰으로 전화한다 안녕하세요 박민주 씨 네 오셨어요 집이라고 전해 주세요 뚜뚜뚜~~~~~~~~ 소영 누나 다했어 이거 약서랍 안에 있어 다솔아 아니다 꺼내라고 해 주영 누나 전해줘 다솔아 고모 전에 거 꺼내 줘 주영 누나 전해줘 소영 응 알았어 영훈이 성민에게 전화 한다 성민 여보세요 누구시죠? 영훈 성민 형 머리 아픈 약 버려 성민 따로 잘 보관해 두고 머리 많이 아플 때 먹어 영훈 네 자러 가요 뚜뚜뚜~~~~~~~~ 영훈이 잠이 든다 다솔이는 소영이고모를 따라 어린이 집에 간다 (어린이집) 주영 언니 영훈이는? 소영 잘 거래 그리고 약이 많은 거 같아 2주 한번 검사 한다고 화나 있는 거 같아 건드리지 마 주영 그럼 다솔이는 어린이집에서 놀고 아빠한테 보내야지 다솔이가 다온이의 작은 자동차를 보고 둘째 고모 작은 빵빵이 집에 있어 가져 가자 주영 다솔아 고모하고 있자 집에 있어 손잡아 어린이집에서 놀고 있으면 소영 고모가 가져올 거야 (영훈이네 집) 소영이가 들어와서 거실에 있는 박스를 연다 있다 다른 것들은 탁자 위에 놓고 작은 자동차만 가지고 나간다 어린이집~~~ 소영 다솔이 줘 이거 맞지 보름 아 네 맞을 거예요 소영 응 갈게 소영이네 집~~~~ 소영이가 혜영에게 전화를 한다 소영 혜영아 나야 혜영 응 소영 언니 소영 영훈이 집에 반찬이 별로 없더라고 영훈이가 다솔이 주먹밥 먹이고 영훈이도 자니까 가서 반찬 해서 넣어 놓아야 겠더라 반찬해서 넣어 놓고 와 혜영 응 알았어 영경 어디 가려고? 혜영 영훈이네 반찬 가져다 놓고 오려고 장보러 영훈이 잔다고 하더라 영경 자는거야? 혜영 몰라 깊이 잠자고 있다고 하던데 소영 언니가 다솔 이도 없고 해서 푹 자게 하라고 하더라고 그래서 다솔 이도 어린이집 보낸 거 아닐까? 영경 응 어디 가는데 태워 줄까? 혜영 아니 그냥 가 장볼러 갈거야 영경 그래 알았어 장을 보러 가는데 순진이가 물어 본다 순진 혜영 언니 어디 기요? 혜영 어 장 보러 간다 순진 네에 혜영이 장보고 돌와와서 영훈이네 집으로 가서 음식을 영훈이네 냉장고에 넣는다 (영솔 사무실) 재경 민주 씨 오늘도 도시락 내일부터는 조심하세요 민주 네 알겠습니다 재경 민주 씨 화장품 여자 남자 거 두개 이죠 민주 네 재경 준영 씨 전원 주택 은찬 씨 장난감 민찬 씨 사무실 맞죠? 준영 은찬 네 민찬 네 (영훈이네 집) 영훈이는 아직도 자고 있다 주영이 다솔이 어린이집 끝나고 집으로 들어온다 다솔 아빠 저 왔어요 아빠 아직도 자는 거야? 아빠 일어나 다솔이 왔어 막내 고모 고모 아빠 안 일어나 주영 다솔아 아빠 자는 거니까 나 두고 밥 먹자 밥 먹고 아까 보니까 빵도 있더라 그것도 다솔이가 먹어 아빠 아침 되면 일어날 거야 알았지 다솔 네 이때 문소리가 나고 성민이 들어온다 성민 영훈이는 언제부터 자는 거야 주영 몰라요 둘째 처형 불러봐 첫째 처형도 같이 타고 던 거 아니야 주영 알았어 소영이에게 전화 한다 안 받는다 미영에게 전화를 한다 미영 어 왜 영훈이랑 언제 왔어 9시 왜 주영 아직도 자고 있어 잠귀 밝은데 안 일어나 미영 정말 주영 소영 언니 전화 안 되던데 어디지 주영 미영 언니 와줄 수 있어 아침 9시에 와서 다솔이 가고 잔 거 같은데 주먹밥도 있고 먹을 거 있는데 미영 어 그거 혜영이가 성민 응 처형이 여기서 다솔이 좀 챙기다 가요 영훈이는 자게 두세요 밥은 내일부터 챙겨 먹으라고 해 주시고미영 네 그럴게요 미영이 들어온다 주영 언니 나 간다 아이들 때문에 우리 아이들 여기 두면 또 싸울 거 같아서 다솔이 작은 새 자동차 장난감 때문에 또 싸울 거 같아서 미영 어 그래 주영이는 5층 505호로 성민이는 병원으로 간다 미영 다솔아 아빠 오니까 자고 있었어? 다솔 네 아빠 계속 자요 막내 고모부가 그냥 자게 두라고 했어요 미영 그래 혜영이가 들어온다 영훈이 집으로 혜영 미영 언니 무슨 소리야? 영훈이 아직도 자 10시간이나 자는 거야? 아침 먹고 약 먹어야 하는 거 아니야? 그리고 점심 약은 없어 미영 어 약 오늘 거만 따로 주었다고 수면제 들어서 자는 거라고 자게 하라고 내일 아침 부터 먹으라고 하더라 혜영 그래도 잠귀 밝아 깨서 일어나 는데 계속 자는 거야? 우리 이렇게 떠들면 그런데 안 일어난다고 이렇게 재워도 돠는 거야 뭐 먹어야 되는 거 아니야 아까 소영언니 말로는 아침도 반공가 정도에서 조금 덜 먹었다고 하던데 입원하고 있다 차 타고 오느라 힘들다고 했다던데 미영 응 그랬어 재운 씨가 데리고 왔거든 다솔이랑 둘이 자더라 혜영 그래서 제부는 뭐라고 했는데 미영 그냥 두라고 아리 떠나고 3개월 못 자고 안 먹고 해서 몸 망가진 거라고 아리 있을 때 쓰러 져 병원 가기는 해도 이 정도는 아니었다고 혜영 다솔아 밥 먹어야지 다솔 싫어 아빠랑 있을 거예요 미영 다솔아 밥 먹고 옆에 있어 일어나 다솔 아빠 자잖아 싫어 여기 있을 거야 아빠랑 싫어요 안 먹을 거예요 아빠도 자고 있잖아 안 먹어 혜영 밥 먹고 다시 오자 다솔 싫어 혜영 고모가 그럼 여기로 가져올까? 다솔 네 엄미랑 말할 거야 미영 그래 엄마한테 말해 아빠 코 자고 내일은 일어나게 해 달라고 다솔 하늘 보며 말한다 다솔 엄마 아빠 왜 자꾸 잠만 계속 자 엄마가 재웠어 다솔이 심심한데 어제도 아까도 다솔이가 어린이집에 갔을 때 자고 다녀와서 자던데 아야 해서 못 놀았잖아 엄마 내일은 일어나게 해 줄 거지 사랑해 엄마 뽀뽀 큰 고모 다했어요 미영 그래 잘했어 인제 가자 밥 먹으러 혜영 맛있게 먹어 다솔 제 식탁에 음식 차려 놓고 미영이가 먹인다 혜영 누구세요? 회사 식구들 다 왔네요 태준 영훈이는? 혜영 자요 민찬 다솔이는요? 혜영 미영 언니랑 밥 먹어 안 먹고 아빠랑 있는다고 해서 엄마랑 이야기하고 아빠 일어나게 해달라고 하고 먹으러 갔어 준영 와 그런데 엄청 신기하다 다들 와서 떠들고 하는데 이렇게 시끄러운데 자는 거 처음인 거 같은데 은찬 엄마는 봤어요? 혜영 그럼 봤지 준영 잠귀 밝은 거요 언제부터 그런 거예요 외삼촌은 혜영 태어날 때부터 외삼촌도 초인종 소리에 울어서 문 두드리고 들어오세요 라고 쓰여 있었어 외삼촌 병원 입원하면 누르고 들어 왔지 세준 영훈이 아까 9시에 집에 와서 계속 잔다고요? 재경 정말로요? 세준 와 대박 신기 미영이랑 다솔이가 밥을 다 먹고 거실 안으로 온다 다솔이 영훈이 자는 방에 가서 손을 잡고 있다 많이 불안 한듯 하다 미영 어릴 때 시끄럽지 않으면 계속 잠만 자고 그랬어 준영 전화 한 번만 해도 되죠 태준 누구한테 준영 외삼촌 전화기로 ㅎㅎㅎ 영경 그냥 잠잘 수 있도록 하라고 성민이가 말했다면서 왜? 굳이 자는데 왜 깨워 은찬 다솔이 저거 봐요 아빠 안 일어나니까 손 꼭 붙잡고 있는 거 불안한 거죠 세준 그런 거 같아요 재경 아마도 영훈이 일어나면 어린이집 안 가고 아빠랑 있는다고 울걸요 혜영 그런데 언니 어쩜 영훈이 어릴 때랑 똑같지 미영 그러게 똑같네 미영 그거 알아 민찬이 너는 외삼촌 이랑 같이 놀았던 거 기억나 초등학교에 들어 가서 학교에서 세준이 말고 세준이 만나기 전에 어릴 때 하고 집에서는 너랑 놀았는데 민찬 그래요 5살 이전에 저 기억이 잘 안나요가끔 놀았던 거는 기억 어렴풋이 기억 나요 ㅎㅎㅎ 미영 그래 너 태어나고 나서 그다음 해 외삼촌 태어났는데 외삼촌 데리고 잘 놀았어 외삼촌 아파서 병원 가면 찾고 영경 민찬이가 한 살 많은 거죠 영훈이 보다 혜영 네 많아요 태준 이제 가자 내일 아침에 되면 일어나서 넷째 매형한테 전화해서 약 독한 거야 뭘 넣은 거야 하며 선생님 하며 뭐라 할걸 나중에 물어봐 ㅎㅎ 했다고 하지 다들 집으로 간다 미영 어 엄마 왜요? 애심 야 영훈이는 왜 전화를 안 받냐 잠귀 밝아 받을 건데 매일 해도 안 받아 아빠랑 장인 장모님도 걱정하는데 미영 어 엄마 영훈이 약이 졸려서 그래 어 다솔이는 땡강 부려서 애심 그래 미영 응 엄마 내일 전화해 봐 애심 그래 알았어 내일 갈거야 가서 보지 뭐 미영 내일 온다고 알아 리욱 형님한테 들었다며 영훈이가 말했어 애심 응 그래 내일 만나자 미영 네 그래요 태준 맞아요 아마도 그렇게 할거예요 사무실에서는 진동이라서 잘 안 받거든요 누나들도 부르는거 아니면 안 받잖아요 다솔이 전화 말고 영경 그렇죠 그래서 연결이 안 될 수 있고 주무세요 형님 처형 소영 언니 나는 다솔이랑 있으려고 애들 한테도 말했어 준영 아빠 그래도 되죠 태준 그래 알았어 소영이 빼고 다들 5층으로 집으로 간다 소영이는 배웅 하고 영훈이네 집 안으로 들어와 방으로 간다 소영 다솔이 울었어? 걱정 마 아빠 내일도 안 일어나면 고모가 깨워 줄게 코 자 자 아빠 옆에서 자 울지 말고 다솔 내일은 아빠랑 있을 거야 어린이집 안 갈 거야 소영 알았어 아빠한테 말해봐 울지 말고 얼른 자 다솔이가 손을 꼭 잡고 영훈이 품에 안겨 손을 입에 넣고 잠이 든다 태준이 소영이에게 전화 한다 우우우웅...... 소영 네 태준 다솔이 울어? 소영 응 울고 있더라고 아무 말 안 하고 옆에 누워서 손 붙들고 울고 있더라고 그러면서 내일 어린이집 안 갈 거야 아빠 옆에 붙어 있을 거야 하더라고 태준 그래 지금도 울고 있어 소영 아니 아빠 손 꼭 잡고 손가락 입에 넣고 아빠 품에서 자 태준 아 그래 내일 아침 먹고 올거지 소영 응 아침 챙겨 주고 청소 좀 하고 갈게 준영 걱정마요 외삼촌 내일 일어날 거예요 준욱 그래 엄마 준희 엄마 안녕히 주무세요 내일 아침은 나의 기대작이에요 소영 그래 파이팅!!! 소영이 전화를 끊는다 소영이네 집 ~~~ 준영 뭔데 준희 비밀 ㅋㅋㅋ 준욱 궁금하다 태준 얼른 자 주희 준영 준욱 네 아빠 안녀히 주무세요 태준 응 너희들도 잘 자 자러 간다 아침이다 (소영이네 집) 준희 기대작은 뭘까요? 외삼촌이 가르쳐준 샌드위치이다 우유 머그컵에 우유 한잔까지 있다 준희 커피 드실 분은 커피 타드 준영 와우 이거 네가 한 거야 난 우유에 커피 넣어서 줄래? 준희 응 여기 있어 많이 맛있게 드세요 준욱 와 이거 누가 가르쳐 준거야? 책 본거야? 태준 야 이거 외삼촌이 가르쳐 주었구나 준희 헷 네 미영이네는 된장찌개 보글 끓고 있다 혜영이네는 김치찌개 주영이네는 토스트이다 (영훈이네 집) 다솔이랑 영훈이는 일어났을까요? 영훈이 드디어 일어났다 아직 비몽 사몽이다 영훈이가 성민이에게 전화해서 뭐라고 한다 영훈 여보세요 선생님 어디 이신가요? 약에 뭘 넣은 거예요 너무 졸려 아직도 잠이 안 깨요 선생님 이거 무슨 약인데 이래 정말 아무것도 못했어 지금도 졸려 안돼 누구 올 사람 있어 지금 핸드폰에 세준이 형이 전화 여러번 했더라고 인테리어 맡 길거 있다고 했어 식당 가게 한다고 인테리어 맡길 거라고 오늘 온다고 오늘 들른다고 했고 처리 2 개 할거 있어 그것만 하고 쉴게 약도 잘 챙겨 먹을게 약 2 개 어떻게 해 뭐 지금도 졸린데 밤에 잘 때 먹는 약에 안 일어나면 다솔이 울었다며 내 옆에서 자고 있어 소영 누나 어젯밤부터 있었어 아 그래 알아 울었지 소영 혼내 지마 너 안 깨어난다고 걱정되어 울은 거니까 영훈 응 매형 나 정말로 졸려서 죽을 거 같아 왜 이래 이런 거를 밤에 먹으면 나 일 못할 거 같은데 알았어 회사 있을지 모르니까 전화하고 와 엄마 어제 했었네 전에 먹던 약은? 형이 네 핸드폰 전원 꺼 났잖아 세준이 형이랑 전화 불통이야 그리고 어제 다솔이 보내고 지금까지 잤고 지금 아무것도 못했거든요 나 무리한 거 이번엔 저의 막내 매형 때문입니다 아시죠 성민 야 그게 왜 네 책임이야 자기 말만 하고 밥은 먹은거야? 영훈 먹어야지 소영 누나 보고 달라고 할게 성민 가지 요리 먹어? 식당 밥그릇 반공기 알았지 영훈 식당 밥그릇 반공기 김치 여러 가지 맛있는 거 뭘 먹었다고? 성민 가지 요리 영훈 아 가지 성민 가지 안 먹지? 영훈 아니 먹어 성민 알았어 전화하고 들릴게 장모님은 내일 오신 다더라 영훈 알아 응 알았어 뚜뚜뚜~~~~~ 영훈이 세준이에게 인터폰 한다 영훈 강세준 씨 반갑습니다 좋은 아침입니다 아주 졸리네요 조금 있다 갈게요 그리고 박민주 씨 왔죠? 세준 네 사장님 영훈 그래요 오면 사장실로 오라고 해주시고 이건 친구로 하는 거니까 그렇게 답해 알았지 형 뭐야? 아직 안 그만두셨던 거야 식당 한다고 인테리어 나보고 디자인 물었잖아 뭐야? 세준 어 다녔나 봐 1주일 된 거 같아 그것 때문에 한바탕 했지 영훈 그래 이따 올 때 전화 하라고 해 응 알았어 끊어 뚜뚜뚜~~~~~~~ (영솔 사무실 안) 세준이 재준이에게 올때 전화 하라고 카톡을 보낸다 재준이 알았어 하고 보낸다 (영훈이네집) 이다솔 일어나 어린이집에 가야지 다솔이가 일어난다 다솔이는 아빠 옆에 가서 찰싹 붙는다 소영 고모 빵빵 작은 거요 소영 알았어 자 여기 있어 다솔이 영훈이 소영이 아침을 먹는다 영훈이가 아침밥을 먹으면서 태준이에게 인터폰을 한다 영훈 장본부장님 저한테 문자 욌는데 남동생분아들 취직해 달라고 하시 던데요 학교 강의 시작할 때까지만 둘째 매형 동생분 조카 서류 학교 다녔던 재학 증명서 가져오라고 하세요 건축 디자인이라고 하던데 건축 설계 도면 건축 디자인 도안도 가지고 오라고 전해주세요 뚜뚜뚜~~~~~~~~ 영훈이가 유민주에게 또 전화 한다 영훈 민주야 외삼촌 민주 어 외삼촌 일어났어요? 영훈 응 일어났다 알바 안 할래 디자인 많이 늘었어 너 외삼촌이 다니던 학교 아니야? 맞지? 민주 알바요? 영훈 응 알바 잘하면 보너스도 챙겨 줄거야 하루 일당 만원 민주 네 할래요 강세리하고 가도 돼요 다솔이는요 조용하네요 ㅎㅎ 영훈 강세리 그래 다솔이는 어제 외삼촌 하루 종일 자고 있어서 어린이집 보내고 신경을 못써서 아빠 껌딱지 상태야 딱 붙어 지금 소영 고모한테 심부름만시키고 있어 강세리 둘째 이모부 조카 맞지 민주 네 맞아요 둘째 이모부가 세리의 외삼촌이예요 영훈 아 그래 물어 볼게 둘째 이모부에게 끊는다 뚜뚜뚜~~~~~~~ (혜영이네 집) 혜영 뭐라고 했는데? 민주 알바 하래 그래서 세리 이야기 하니까 전화 해서 둘째 이모부한테 물어본다고 둘째 이모부의 누나네 딸이잖아 혜영 아 그래 열심히 잘 해 민주 네 (영훈이네 집) 영훈 다솔아 약 주세요 다솔 여기 있어 아빠 영훈 응 고마워 영훈이 태준이에게 다시 인터폰을 한다 영훈 매형으로 물어요 태준 매형 누나 딸 강세리 셋째 매형 딸 유민주랑 친구던데 알고 계십니까? 태준 네 알아요 영훈 알바 민주랑 같이 하라고 하려 하는데 써도 되죠? 태준 네 사장님 해도 됩니다 뚜뚜뚜~~~~~ 영훈이 다시 유민주 에게 전화 한다 어 민주야 강세리 맞지 그 아이도 데리고 와 사장님 실장님 본부장님 김비서님 알았지 민주 네 친구도 본부장님이라고 부르라고 하고 준영이 오빠 아니고 준영 씨 이렇게 다들 씨 붙여서 부르 라고 하고 끊을게 뚜뚜뚜~~~~~~ 영훈이 성민이에게 또 전화해 투덜거린다 영훈 성민 선생님 약에다 뭐 탄 거예요? 아침 약도 약간 졸려 저 약 먹기 싫어 몰라요 아리랑 다솔이 약속 아니면 안 먹었어 뚜뚜뚜~~~~~~ (성민이 진료실 안) 이런 이런 또 자기 말만 하고 끊었네 (영훈이네 집) 영훈 이다솔 아빠 안 갈게 씻어 아까 약도 먹고 밥도 먹고 다 먹었어 아빠 점심 약 챙겨 주어야지 다솔이가 안 챙길 거야? 다솔 챙길 거야 영훈 소영 누나 잘 가 소영 간식도 먹으라고 했다면서 도시락 만들어 줄까? 영훈 아니야 빵 먹지 뭐 소영 어 알았어 갈게 조심하고 힘들면 무리 하지 말고 쉬어 영훈 응 이다솔 씻어야 가지 소영이 나간다 영훈 이다솔 얼른 씻자 미영이 들어온다 영훈 미영 누나 왔네 영훈이 주영이에게 전화 한다 영훈 주영 누나 어디야 다솔이 네가 데려 갈게 괜찮을 거야 빵빵이 가져가니까 알아봤어 주영 두 가지 일 하면서 본거잖아 영훈 이다솔 씻어야 가지 이러고 있어 아빠 가지 마 일은 해야지 안 아플 때는 안 그래 아빠 약 도 먹었잖아 다솔 응 말해 엄마한테 다솔이 하고 같이 영훈 응 다솔아 아리누나 잘 잤어 나 회사 다녀올게 어제 하루 종일 자서 일 해야 다솔이 맛있는거 사주고 하지 아리 누나 사랑해 다녀와서 봐 사랑해 뽀뽀 다솔 엄마 다솔이 잘 잤어요 다솔이 오늘 아빠랑 있을 거야 사랑해 뽀뽀 다솔이 영훈이 이를 닦고 세수를 한다 영훈 다솔아 문 열고 삼촌한테 가있어 세준 삼촌 이랑 있어 다솔 싫어 아빠랑 있을 거야 (영솔 사장실 안) 영훈이랑 다솔이 사장실 안으로 들어온다 영훈이 인터폰을 재경이에게 한다 영훈 안녕하세요 좋은 아침입니다 사장실 도착 은찬 씨 박민주 씨 들어 오라고 해주세요 먼저 박민주 씨 들어 오라고 하시고 은찬 씨 다음이요 김비서님 안 오셔도 됩니다 커피 3잔 카페 가서 가져오세요 뚜뚜뚜~~~~~ (영솔 사무실 안) 재경 박민주 씨 사장실에 들어가 보세요 민주 네 (영솔 사장실 안) 박민주가 사장실로 들어와 사표를 건넨다 박민주 사장님 여기 이거요 영훈 박민주 씨 이게 뭐죠?? 민주 사표요 영훈 디자인 전공 제가 왜 민주 씨를 채용했다고 생각하십니까? 말해 보세요 지금 민주 너의 실력은 좋아 가능성 있어 열심히 해서 민주 너 자신이 만족할 수 있는 그림 도안을 그려 봐 다솔이 아프게 해서 사고 때문에 다솔이 괜찮아졌고 인제 안 아프고 나 아픈건 민주 너 잘못한거 아니고 몰라서 한 거잖아 실수 다음부터 안 하면 돠자 않을까요? 사표 내고 뭐 하려고요 사표 내실 생각 하지 마시고 열심히 하시고 다음부터는 안 그러면 되죠 이 번거 잘하셨고요 열심히 해보세요 보령 누나 친척으로 채용 한거 아니고 박민주 씨 라면 함께 할 수 있겠다고 판단해 채용한 거 입니다 알겠어요 가서 일하세요 박민주 눈물을 흘린다 박민주 흐흐흑...... 영훈 눈물 닦고 민주 씨 파이팅!!! 눈물 닦고 일하세요 다솔아 이쁜 누나 운다 울지 마 그래 민주 주르륵.... 흐흑...... 다솔 이쁜 누나 울지 마 영훈 쓰담 쓰담 해주고 다솔 누나 왜요 다솔이가 안아 줄게 [다솔ㅡ> 박민주(이쁜 누나) 머리: 쓰담 쓰담 박민주(이쁜 누나) 손에: 뽀뽀] 영훈 민주 씨 김비서님 준영 씨 본부장님 세준 씨 실장님 은찬 씨 들어오라고 해요 유민주 씨 강세리 씨 와 있을 거예요 들어 오라고 하세요 박민주 네 (영솔 사무실 안) 박민주 김비서님 장준영 씨 본부장님 강세준 씨 실장님 유은찬 씨 사장님이 사장실로 들어 오시래요 유민주 씨랑 강세리 씨도 들어 오시래요 (영솔 사장실 안) 사장실로 다들 네 하고 들어 간다 영훈 재경 형 이거 괜찮은 거 같지 않아 이거 고쳐 오라고 할까? 재경 다듬어야 할거 같아 영훈 그렇지 박민주 씨가 그린 거인데 실장님의 생각은 어떠세요 박민주 씨가 한 거 준영 왜 그래요 ?? 사표 수리하신 건가요? 세준 네 설마요? 사표 처리 안 했을 겁니다 아닐걸 영훈 실장님도 다듬 어야 할거 갔죠? 어디를 다듬어야 할지 아시죠? 두 분 설명 해주세요 사표 아니요 사표 안 받는다고 했습니다 유민주 강세리 가서 실장님에게 시각 디자인 배워요 모르는 거 있으면 가르쳐 달라고 하고요 저한테 물으셔도 되고요 민주 세리 알았지 민주 세리 둘다 너 자신만의 독창적인 나만의 스타일 만으로 그린 디자인 아이디어 가져오라고 유민주 세리 네 곰 세 마리 가 한..... 영훈 형님 제가요 어제 하루 종일 자서 다솔이 삐져서 전화 안 할걸요 형님 아 그거요 제가 입원해서 자리를 많이 비우기도 해서요 은찬이 준영이 들어 오라고 해요 제가 다시 그리기도 했고 오래 하면 제가 힘들어요 그래서 못해요 네 형님 30개 예 알겠습니다 장본부장님 가져다 드리세요 어디에 할 건지 보고 하라고 해주세요 변경 잘못된 거도 그렇고 아주 잘했어 다음은 너 사무실 그리고 싶었지 그걸 그려와 단 사무실을 그냥 일반적인 아닌 너만의 독창적인 사무실로 해봐 너라면 할 수 있어 가서 어번에는 만찬 씨 들어 오라고 하세요 민찬아 잘했어 다음 미션은 놀이방이에요 그린 도면은 본부장님 가져 다 드리세요 민찬 씨라면 할 수 있을 겁니다 파이팅!! 나가셔도 돼요 영훈이가 변경 건 요청 전화를 한다 영훈 영솔 건축&디자인 이영훈 대표입니다 저희한테 디자인 변경 건 요청하셨죠 저 번에 제가 한번 더 하시면 안 받는다 했죠 지금 제가 녹음 파일 그쪽 보내 주신 메일로 전송했습니다 거기에 저번에 통화 내용 사과 내용 저의 목소리 사장님 목소리 녹음되어 있어요 확인하고연락 주세요 그러니까 녹음 파일 보낸거 들어 보시고 다시 연락 주세요 그 파일에 위약금이나 배상이 어디에 나와 있는지 다시 전화 주세요 뚜뚜뚜~~~~~~ 네 가서 장본부장님이랑 유실장님이랑 세준 씨 불러오세요 태준 네 부르셨어요 사장님 영훈 송우 여기는 놀이방으로 돈 벌어도 대성하겠네요 앞으로는시각 제품 디자인은 유실장님 김비서님에게 무조건 물어보시고요 건축 설계도는 본부장님 세준 씨에게 물어보세요 겉축 다자인은 세준 씨 김비서님에게 물어 보시기 바랍니다 나가서 하세요 안녕하세요 다솔아 민주야 다솔이 자는 거야? 유민주 아니요 영훈 다솔아 빵빵 버릴까? 듣고 있잖아 다솔 네 영훈 아빠 다솔아 점심 약인데 파란색인데 토끼 3마리 민주야 집에 엄마 있어? 민주 네 영훈 엄마한테 전화 하려고 했는데 하지 마 냉장고에 먹을 거 가져와 하나씩 가져와 다솔 아빠 약부터 영훈 그래 가져와 밥도 다솔이 아빠 거 다솔 네 영훈 한 개씩 다솔 네 다솔이 사장실 주방 쪽 문을 열고 나간다 영훈(마음속으로) 배도 아프고 졸리고 머리도 너무 아파 무슨 약이 이렇게 잠이 쏟아지는 거야 영훈이 송우에 전화 한다 안녕하세요 영솔 건축&디자인 대표 이영훈입니다 욕 하지 마세요 욕 하시는 건 그쪽이고요 다솔이는영훈이(아빠) 약 하고 점심밥을 하나씩 사장실을 왔다 갔다 하면서 나른다 영훈 메일이나 잔화 둘 다 안 왔고요 여사원이 받았는데 메일도 전화도 안 왔어요 그리고 몇 달 뒤에 하셔서 또 뭐라 하실 거잖아요 그래서 안 합니다 송우는 저번에 송우에서 했던거 제가 사장님 목소리 제 목소리 녹음했고요 그리고 계약서도 팩스로 보냅니다 전화 목소리 저한테 있고요 그것도 여사원이 받아서 메일로 연락한다고 한 전화 목소리도 보낼게요 확인하고 다시는 연락하지 마세요 뚜뚜뚜~~~~~ 가서 사무실 그려봐 민주 세리 베끼기 x 카피 x 그려서 가져와 천천히 그래 만원 줄게 잘하면 더 줄 거고 밥 먹으러 갈 때 따라가고 내가 말해 놓을 테니까 민주랑 세리랑 디자인 쪽으로 갈 거면 확실하게 배워 알았지 어 민주 세리 네다솔이 음식하고 약을 다 가져 왔다 다솔 아빠 다 했어요 영훈 고마워 다솔이 먹고 있어 아빠 다했어 집에 가자 영훈이가 성민에게 전화 한다 성민 왜 아파? 목소리가 아픈데 영훈 어제 다솔이 울었데 계속 자서 어떡해 계속 먹어 아니 화장실은 가고 싶지 않아 저번에 아리 있을 때 쓰러 졌을 때 그때 형이 신장에 염증 생겨서 그런거 했던 거처럼 아파 머리도 너무 아프고 힘들어 점심 먹으라고? 먹어 성민 먹으라고 반공기 영훈 조금 안되게 적은 건데 약 먹어도 되지 성민 알았어 먹어 들어 갈 거야? 영훈 하고 싶어도 못해 뚜뚜뚜~~~~~ 다들 회의실로 오세요 영솔 회의실~~~ 성민이도 회의실로 들어 온다 디자인 변경건 유실장님 해결했고요 송우 박민주 씨 계약만 했는데 메일 주소 없다고 했죠 박민주 씨 없었고 아무도 받은 사람이 없다 연락 오면 돈 받지 마세요 네 여보세요 송우 저희도 당신들 하고 계약 안 합니다 놀이방 언제 디자인 못한다고 했습니까 저는 디자인 놀이방 할 수 있어요 당신들 태도가 마음에 안 들어요 그러세요 앞으로는 전화하지 마세요 제가 언제 욕 했나요 저는 욕 안 했어요 그대로 보내 변경 요청 저번 거 이 번 거 통화 내용 사과 내용 녹음 한 내용 제 목소리 사장님 목소리 김비서님 녹음 파일 송우에 보내요 네 확인하셨어요 녹음파일 확인하셨어요 네 말하시면 하면 됩니다 녹음이요 그날 바로 했습니다 네 안녕히 계세요 정말 끝까지 뚜뚜뚜~~~~~~ 정말 끝까지 욕을 하 정말 영훈이가 갑자기 책상을 치자 유민주랑 세리가 놀란다 박민주는 적응한 거 같다 영훈 머리 긴 학생은 유민주 이고 20살이고 유실장님의 딸입니다 병원 가서 입원하고 검사 하자고 다솔이는 안 떨어진다고 울어 나하고 떨어지면 빵빵 있어도 울어 머리 묶은 학생은 장태준 본부장님 누나의 딸입니다 20살이고 이름은 강세리입니다 이 두학생은 제가 관리하고요 저의 부제시에는 김비서 저에게 직접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들으셨죠 저는 병원으로 다시 갑나다 퇴원 날짜가 잡히면 알려 드릴 게요 학생 둘은 방학 동안에 만 할 겁나다 다들 홧팅!! 형 가요 은찬 씨 박민주 씨 가지고 오세요 나중에 화장품 장난감 할 때 이걸로 제출하세요 장본부장님도 그걸로 관련 있을 때 제출해 주세요 민주 씨 다솔아 장난감 놀이방 사무실 거실 주방 다솔 주방 세리 너 네 삼촌 뭐 하는 거야? 유민주 나도 몰라 세리 씨 사장님 이러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은찬 씨 놀이방 다솔 아니 은찬 형아 주방 영훈 박민주 거실 다솔 민찬 형아 놀이방 영훈 준영이 사무실 민찬이는 놀이방 민주 거실 은찬 주방 잘 할 수 있을 겁니다 유민주 씨 장난친 거 아니고요 다솔이 보고 말하는 거고요 방금 건 듣는 거였습니다 다솔아 어떡하지 준영 이따 둘이 잘 봐 다솔 엄마한테 이야기하자 영훈 지금? 아빠랑 이따가 집에 가서 하자 다솔 지금 해 영훈 그래 지금 하고 가자 다솔이도 해 아빠도 할게 다솔 응 같이 할까? 영훈 아빠 먼저 엄마한테 말할게 다솔이도 말해 준영 말 통화 우리 한테 때랑 다르다 유민주 외삼촌 지금 외숙모한테 한테 하는 거잖아 영훈 아리 누나야 나 거짓말 안 하지 다솔이도 나도 두 가지 일을 잘하지 아리 누나 나 속상해 병원 가야 하니까 잘 좀 지켜줘 아번에 아리 누나 우리 다솔이도 어제 계속 자서 우리 둘만 다솔이 걱정했다고 햇잖아 그러니까 누나야 우리 다솔이 데리고 가자 말 잘 들을 거야 그렇지 다솔아 다솔 네 영훈 거봐 그렇게 한다고 하잖아 그러니까 잘하고 올게 아리 누나도 지켜줘 뽀뽀 사랑해 이다솔 아빠 다했다 다솔이도 해 다솔 엄마 나랑 아빠 누나가 거짓말쟁이라고 그랬어 아니지 다솔이 어제 너무 무서웠단 말이야 울은 거 미안해 아빠 옆에 있게 해 줘 알았지 엄마 그렇게 해줄 거지 엄마 다솔이도 많이 사랑해 우리 아빠 빨리 낳게 호호호 하자 호호호 뽀뽀 아빠 나도 다했어 가자 영훈 뭐하세요 민주 세리는 계속 그리고요 나머지는 왜 안 가세요 다솔아 아빠 약 좀 다 들고 와 다솔 네 챙기는 거 맞죠 성민 약 싫지 그럼 수술로 하자 영훈 뭐라고 수술 싫어 어릴 때 4번 한 걸로 모자라 차라리 약으로 해주세요 성민 그래 응 가자 다솔이 데리고 가게 영훈 응 다솔아 빵빵하고 옷은 나중에 고모들 보고 가지고 오라고 해 다솔 네 꼭 이다 영훈 응 약속 김 비서님 서류 다 해서 넘겼고 송우 건 처리했고요 성민 영훈아 인제 가자 영훈 잠깐만 형 이다솔 잠깐만 있어 다솔 응 영훈 4명 하고 유민주랑 세리 그림 잘하고 김비서님 2만 원 주시고요 오늘 둘 가면 되고 내일도 와서 배우고 디자인 3개 0 설계도 3개 0 형 나 손님 만나기로 했는데 세준이 형 성민 야 너 정말 나 오늘 쉬는 날인데 너 때문에 형이 이렇게 와 주었잖아 영훈 사장실로 가자 나 세준이 형 만나야 해 (영솔사장실 안) 영훈이 다솔이 성민이 사장실로 들어 간다 성민 야 이영훈 정말 다솔 아빠 병원 가자 영훈 다솔아 가만히 있어 어떤 거를 말하시는 건지 저희가 보내 드린 자료랑 다르다고요 김비서 다솔아 잠깐만 다솔 아빠 병원 가자 아빠 지금 아프잖아 영훈 네 지금 죄송해요 빨리 교체할게요 네 지금 보냈어요 영훈 오셨어요 다솔 아빠 리온이랑 놀고 있을게 영훈 응 설계도면으로 A도면이 디자인은 B 디자인이고요 이렇게 그려 드릴게요 디자인 도면 언제까지 인데요 3주일 알았어요 설계도면 디자인 성민 형 이번에는 언제까지 있어 야 되는데? 성민 일 안 하는 조건에서 1주일 이틀 쉬고 영훈 들으셨죠 퇴원 하고 이틀 후 바로 그려서 보내 들릴 게요 금방 그립니다 하루 생각하고 그다음 날 보낼 때 연락드릴게요 그리고 아무리 세준이 형이라고 해도 공짜는 안 합니다 아셨죠 이다솔 왜 울어 다솔 몰라 리온이랑 다솔이 때렸어요 영훈 너 뭔데 우리 아들 때려 이거랑 조합하면 더 복잡해요 네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형 가자 빨리 다들 열심히 하시고요 저는 갑나다 오늘 면히 사절입니다 김비서님 세준 씨 사장실 좀 치워 주세요 비번은 알려 줄 테니 오세요 곰돌이 강아지 고양이 토끼 저는 10일 뒤에 올 테니 잘 부탁합니다 건드리지 마 아무도 어 소라야 웬일이야 너 세준이 형이랑 결혼했어 그래 아 진짜 그 약 무슨 약인데 이렇게 아파 너 강하늘 이라고 했지 우리 다솔이 거 왜 가져가니 이리 줘 다솔이의 장난감을 하늘이가 부숴 버렸다 다솔이 운다 다솔 으아앙........ 영훈 다솔아 울지 마 아빠가 고쳤어 왔다 갔다 해볼래 다솔이가 울면서 움직인다 영훈 울지 말고 그만 왜 자꾸 바퀴가 부러 지는 거지 이상 한 번 더 움직일래 다솔아 다솔 움직인다 회전 다솔 회전도 잘한다 스톱 고쳤지 성만 너 인제 그만해 오늘 내일 일없으니까 하루 종일 감시할 거야 병원 안 갈 거면 말 들어 영훈 알았어 일안 할게 리욱 형님한테 물어보려고 야 너 누군데 우리 다솔아 자꾸 괴롭히는 거니 영훈이 리욱이 에게 전화 한다 리욱 형님 다솔이 장난감이요 바뀌 떨어진다 했던 자동차 불량 원인 찾았어요 네 글씨보다는 그리는 게 좋은데 불량은 반품 이면 새 거를 가져야 반품해 주죠 벼룩이요 돈 잘 벌으시면서 그리고 조카인데 무슨 소리를 누나가 울겠다 그럼요 하늘에 아리 있는데 다솔 네 다솔이 여기 있어요 어제 퇴원했는데 약이 너무 졸려서 하루 종일 잤거든요 울었죠 안 봐도 바디오 보 내 주실 거죠 새 걸로 새거 만들어 주시고요 가져가 보세요 네 그렇게 하면 출시할 수 있어요 그럼요 성민 인제 괜찮은 거 같다 영훈 응 인제 약 먹으니까 괜찮아 성민 형 미안해 아플 때 건드리는 거 싫어하는 거 알잖아 다솔이는 말하면 알 때는 알고 모르 때는 모르고 싫어요 아리한테 이를 거예요 네 그림보다 제가 고친 게 빠를 거예요 세가 안 고친 거 보낸 거죠 네네 그렇죠 만들면 보내주세요 제가 그림 그려서 보내 드릴게요 나 병원 안 가도 되지 성민 어 그러니까 들어가서 쉬어 영훈 성민 형 다솔이 좀 보고 있어 김비서님 죄송한데 리욱 형님 팩스로 보내 주세요 설명도 써 놓았으니까 알 거예요 그 제 일 인걸요 ㅎㅎ 재경형 이랑 새준이랑 와볼래 재경 형 세준 이랑 이따가 회사 끝나고 자동차 두 개 있잖아 가져와 볼래 세준 리온 아거 두 개다 있어 리온 이가 그거 삼촌 좀 줘 볼래 리온 그거 움직이다가 그만하면 멈추는 거다 다솔 네 다솔 이가 같이 해보자 하나 둘 시작 그만 다시 삼촌 줄래 다시 한번 움직여 볼래 회전 그만 다 고쳤어 작은 거 줘봐 리온아 움직여 봐 다시 한번 줘 볼래 화전 그만 고쳤어 재경 형 거도 가져와 고쳐 줄게 이거 리욱 형님이 사실은 떨어지고 해도 고장 잘 안나는 데 바퀴가 고장이라고 해서 나보고 원인 좀 찾아다라고 그래서 아까 다솔이 꺼 만지면서 알았어 작은 거랑 큰 거 원인은 틀리지만 그림으로 두 개 그려서 보낸 거야 다솔이랑 저는 집에서 한 거 말고 안 먹어요 성민 왜 먹어도 돼 아직 조금 아픈데 일 안 하잖아 놀고 있잖아 리욱 형님 왜요? 어제 하루 종일 아침에 다솔이 울고 어제 아빠 아파서 갔다 오라고 하니까 가더라고요 근데 와서도 계속 잤거든요 그게 졸린 거 예요 그래서 조금 자고 일어나야겠다 하고 잠귀 밝아서 깨어 날 줄 알았는데 하루 종일 쿨쿨한 거죠 자금은 자면 약 시간 못 맞추어 일어날 거 같아요 전화 와요 리욱 그래 끊어 뚜뚜뚜~~~ 영훈 어 엄마 못 받았지 약 이 늘어서 엄마 아들 졸려 다솔이 껌딱지 되지 무리하지 마 영훈 어차피 성민 형하고 둘이 못 자게 괴롭혀 아리도 다솔이랑 둘이 대화해 다솔 할머니 언제 와요 엄마 보고 싶냐고 아니 별로 ㅋㅋㅋ 알면서 왜 아프지 물어 불 질문이 잘못되었어 그래 다솔 이만 좋아할 거다 누나들만 좋아해라 엄마 자거나 화의 할 때 이럴 때 한 거 아니야 요즘은 약 먹으면 전화기 못 받을 때 많아 약아 늘었거든 왜 그렇겠냐고 아들 이 말 안 들어서 그렇지 선생님 말 아빠는 바꿔 봐 아빠 아빠 아들 보다 손주 가 보고 싶구나 성민 재미있어요 막내 매형 최고 언제는 안 그랬나 선생님 잘 지내 세요 네 아리 누나 대화 했어요 소라 아시죠 선생님 소라가 세준이 형 아내 이라고 하더라고 이다솔 외할머니 싫다는데요 네 몰라 요 왜 안 받는지 세준아 받으래 세준 안녕하세요 선생님 그럼요 선생님 내일 오신다 다고 하던 데요 영훈 리욱 형님이 저번에 형님이 장난감 부품이 이상하다고 반품이 많아 불량 자동차 왜 그런 건지 원인 좀 알려 달래서 디자인도 같이 해달라 해서 리욱 형님 애들 거 다솔 보름 형수님네랑 세준이랑 보냈어요 세 차 안 보내 준다고 보내주겠죠 이뻐하던 여동생의 조카인데 네 조심히 놀다 오세요 여행 가서 사시네 이틀 우리 다솔 이랑 있을거야 뚜뚜뚜~~~~ 이다솔 다솔 네에 영훈 이다솔 외할머니 삐지셨다 다솔 그림 다시 해 영훈 어떡해 너는 꼭 그러더라 이다솔 엄마한테도 사과해 다솔 엄마 다솔이 장난감 빠져서 미안해 사랑해 뽀뽀 외할머니 미안해요 다솔아 많이 사랑해 뽀뽀 영훈 요즘 빵빵에 빠져서 그래요 네 (마음 속으로) 아 졸려 뚜뚜뚜~~~~ 영훈 다솔아 냉장고 빵 먹자 강하늘 너 또 왜 왔어 와서 괴롭혀 엄마 아빠는 가셨어 야 여기가 놀이터 인 줄 알아 아니야 너희 집에 가 알았어 재경 형 리온이 좀 들여 보내 주세요 강세준 나야 형님 네 아들 이라면서 자꾸 때리고 괴롭혀 그 아이랑 못 놀아 우리 아들 아야 하거든 흥 싫어 그렇지 다솔 응 다솔 싫어 흥 인사 안 해도 됩니다 나중에 뵐게요 영경 입원 안 해? 영훈 셋째 매형 입원 안 해요 저희 아들이랑 쉴 겁니다 저 갑니다 그렇지 다솔아 다솔 응 아빠랑 놀 거야 세준아 너 아들 리온이랑 우리 아들 놀고 있을게 박민주 오늘도 안쉬고 일하시는 거 아니에요 저번에도 그러 셨잖아요 준영 아니요 쉴 거예요 내일도 막내 고모부 오신다고 하셨잖아요 박민주 아 그렇구나 영훈 준희야 집 일단 어 어 왜 옷 견과류 야채 뺀 샌드위치 지금 안되나 준희가 와 다솔이 회사 외삼촌 친구 아들이랑 놀아 그럴까? 바꾸어 줄게 할까? 안 받을 수 있어 빵빵 빠졌거든 외삼촌 뽀뽀는 하지 그럼 엄마한테 대화 하지 외삼촌만 외톨이야 다솔아 다솔 네 아빠 영훈 준희 누나다 다솔아 다솔 준희 누나 준희 어 다솔아 밥은 누나가 샌드위치 해줄까? 지금 재료 사 가지고 갈까? 다솔 네 좋아요 뚜뚜뚜~~~~~~ 영훈 선생님 또 오셨네요 성민 이영훈 또 뭐해 일하는 거 아니야? 영훈 네 안 해요 성민 뭐해 영훈 게임 어몽스 의뢰 만들어야 돼요 솔직히 말하면요 성민이 영훈이의 등을 때린다 [성민ㅡ> 영훈이 등: 칠싹찰싹] 영훈 아야 다솔 막내 고모부 아빠 때리지 마 [다솔ㅡ> 성민이(막내 고모부 등: 탁탁탁] 영훈 이다솔 왜? 리온 다솔이 성민 선생님이 영훈 삼촌 때려서 다솔이가 성민 선생님 때렸어요 영훈 그래 성민 형 뭔데 밥 뭔 밥인데 호박죽에 콩 없죠 성민 어 이래서 콩이 없구나 영훈 네 재경 형 여기 아직 감시하고 있습니다 찾지 마십시오 저 퇴근했습니다 재경 영훈아 아까 꼬마 안가고 날리 났어 영훈 왜 어 세준 리온이 하고 다솔이는 잘 놀고 있어? 영훈 응 왜? 준영 여기요 꼬마 생떼 부리며 난리 났어요 유민주 안 갔네? 영훈 세준아 너 데려다 주고 집으로 와 세준 응 알았어 솔아랑 갈까? 영훈 응 그렇게 해 뚜뚜뚜~~~~ 성민 꼬마가 왜 거기 영훈 아 그 꼬마 세준이 형 재준 형 아이인데 형이 결혼을 늦게 리온이랑 같은데 나이 같은데 강하늘인데 자기랑 친구인데 리온이가 다솔이랑 놀아서 심통 나서 성민 깨물었어? 영훈 아니 깨물고 하지는 않았데요 다솔 깨물었어요 두 번 영훈 깨물었다고 어디 어떡해 두 군데나 아 진짜 리온 강리온 큰아빠 집 어디야 성민 형 전화 해불까? 아~~~ 짜증 나 다솔아 약 바르자 다솔아 이다솔 약 성민 형 약 좀 발라봐 성민 울어 영훈 안 울어 기분 좋아서 성민 멍들었어 영훈 뭐라고 멍들었다고 어 준희야 왔어 아 정말 아나 짜증 나네 아 그러면 어떻게 멍들었다면서 인제 데리고 오지 말라고 그래 (영솔 사무실 안) 영경 어째요 아까 세준이 형 아이 다솔이 깨물지 않았어? 그때 두 번 깨물었지 때리고 준영 네 왜요? 태준 사장님 화나셨을걸 성민 그냥 둬 치료하면 괜찮아 지니까 민찬 그게 아니고 이모들이 말릴 수도 박민주 사장님 아들 사랑이 대단 하시네요 (영훈이네 집) 영훈 준희야 거기에 고기 스테이크 넣으면 맛있어ㅎㅎ 준희 그래요 먹어 보고 싶어요 영훈 외삼촌이 나중에 해줄게 준희야 집에 아무도 없어? 준희 네 엄마는 이모들이랑 수디요 영훈 그래 다솔아 리온아 준희 준희 누나 샌드 위치 해준다는데 준희 근데 스테이크 넣으라고 안 쓰여 있어서 영훈 아 그거 처음 레시피는 그거였어 다솔이랑 외속모 땅콩 종류 알레르기라 요리사 자격증 따서 만든 레시피가 그거였는데 스테이크를 넣으니 더 잘 먹더라고 그것도 잘 먹어 다솔아 누나 가 샌드위치 했다 오 맛있다 준희 오빠들이랑 아빠도 성공 영훈 그래 거기다 스테이크만 넣으면 완벽 이다솔 밥 안 먹을 거야 준희야 너무 크다 준희 이게 커요 영훈 응 커서 잘라야 하겠다 리온이 다솔이 3개 다 먹어야 된다 다솔 네 리온 네 준희 저 아이 누구예요 영훈 화사에 일 하는 삼촌 친구 아이 세준이 알지 세준이 아들 준희 아 그렇구나 (재준이네 집) 세준 재준 형 하늘이 데려 오지 마 재준 잘 놀았잖아? 세준 놀기는 뭘 다솔이 깨 물었는데 아빠가 가만하 안 있어 계약도 끝날지도 몰라 형은 하늘이가 그러면 좋겠어 재준 아니 가만히 안 두지 세준 영훈이도 똑같지 재준 미안해 사과할까? 세준 데리고 나가 라고 하셔서 데리고 온거야 (영훈이네 집) 영훈 다솔아 어때? 괜찮아? 다솔 네 준희 왜요? 영훈 깨물었어 손님으로 온 분이 데려 온 아이가 외삼촌 아까 너무 배 하고 머리 너무 아파서 울 다솔이 잘 못 봐서 그래서 말한 거야 다솔아 어디가? 다솔 아빠 약 영훈 고마워 네 형수님 네 뭐 장난감 불량 보낸 거라 고쳐야 돼요 아리 누나 알죠 그래서 매일 혼나고 그랬어요 리욱 형님 네 지금 세준이도 와이프 데리고 혜영 누나 좋죠 알아서 줄 거예요 비번 다온이 알고 있을 거야 다솔 응 알아 영훈 안데요 네 준희 와 다솔이도 다른 거 하면서 정말 그러네 다솔아 아빠랑 그림 맞추기 할까? 빵빵 가지고 놀 거야? 다솔 네 영훈 알았어 다솔아 외삼촌이 다솔 그거 그림 없고 빵빵만 있는 거 큰 저 작은 거 가질 거야 다솔 아니야 가지고 오라고 해 이다솔 로봇 좋아하지 그리는데 줄까 다솔 네 로봇 아빠 그린도 있어? 영훈 응 아빠가 그런 거야 어 큰 누나 준희 여기 있어 왜 인제 뺏어 가게 소영 누나 대화 다했어 누나들 가는 거야 아팠어 몰라 주영이 누나 한테 물어봐 준희 여기 외삼촌 갈게요 영훈 준희 잘 가 다솔아 누나 간다 누나 간다니까 다솔 뛰어간다 다솔 준희 누나 뽀뽀 잘 가 영훈 와 준희 좋겠다 오빠들한테 자랑해 다솔이가 말 안 해도 쫓아와서 했다 그래 알았지 쫓아와서 하는 거는 삼촌 말고 안 하니까 준희 네 꼭 할게요 다솔아 안녕 다솔 안녕 영훈 다솔아 기분 좋은가보다 재경 다온아 눌러봐 다온이 비번을 누른다 다온 리온이도 알아요 다솔 재경 보름 세준 솔아 에게 뽀뽀를 한다 세준 다솔아 팔 좀 보자 응 다솔 싫어 보름 다솔아 이거 어디에 놓는 거야 다솔 냉장고 연다 여기 세준 다솔아 아빠는 영훈 어 왔어 형수님 요플레 거기 넣으시면 돼요 지금 냉장고 연거 맞죠 요플래 다솔이 거죠 약 때문에 우유 있는 거 아니라 우유를 못 먹어 서요 세준 다솔이 옷 좀 들쳐봐 영훈 왜 아 다솔이 다솔아 아빠한테 올래 다솔 응 영훈 여기지 멍들었어 세준 왜 안 쫓아왔어 영훈 막내 매형이 말렸어 그리고 가셨어 재경 이거 장난감 고친 다며 영훈 어 다온이도 더 잘 굴러 거게 해 줄게 다온아 그거 좀 움직여 볼래 다솔아 이다솔 다솔 네 다솔이가 가르쳐줘 아까 리온이 처럼 시작 그만 삼촌주세요 진짜 잘 고치는 거 같다 회전 그만 리온이 아니고 다온이 삼촌이 미안 이것도 아까처럼 굴려 볼래 아까처럼 그만하면 멈추는 거다 다시 둘려 봐 회전 그만 다 고쳤어 가지고 놀아 돼 세준 진짜 잘 고친단 말이야 영훈 손재주 진짜 좋은데 글짓기도 잘하잖아요 재경 형 세준아 밥 먹었어 솔아는 형수님은요 냉장고에 빵 있을걸 솔아 리온이는 먹었어? 큰 아빠 따라갔는데 영훈 리온이 먹었어요 리온이 이쁜 누나가 만들어 주었지 라온 네 다솔이는 두 가지를 하는데 리온이는 못하는걸 깜박했네 솔아 둘이 두 가지 일 해봐 보고 싶어 영훈 나 자금 일하면 우리 막내 매형한테 혼나서 저번에 그랬잖아 주치의라고 내일 오프 라서 온다고 해서 일한 거 바로 알더라고 재경 언제 만난 건데 영훈 나 8살 때 병원에 입원했을 때 찾아왔어 주영 누나 좋아한다고 세준 그래서 영훈 그래서 네가 네 주치의 할래요 했어 그러면 내가 우리 누나 오늘날 알려 줄게요 그래서 지금도 형이라 부른 게 습관이 돼서 그거로 아빠 엄마랑 매일 싸웠는데 계속 부르니까 지금은 아무 말 안 하시던데 세준 너 집에서 오냐 오냐 하면서 컸지 하고 싶은 거 다했지 영훈 하고 싶은 거라 다 할 수 있을까 너도 알잖아 매일 아픈 거 그 때도 토요일 오후부터 일요일 오전 까지 있다가 병원 가고 했고 병원에서 살았는데 지금도 못 히는게 많아 그림 두장만 그리면 너무 힘들어 건축설계도 오래 하면 한 장 그리고 나면 너무 어지러워 그래서 잘 안 그러는 거야 어까도 배랑 머리가 너무 아프더라고 성민 형이 준 약 먹고 괜찮았잖아 아까 정말 너무 아파서 지금도 머리가 너무 아파 세준 아 미안 네가 제일 잘 안다고 지켜준다 해 놓고 미안해 영훈 아니야 세준이 너는 지금도 네 친구야 제일 친한 아참 솔아야 너도 알지 소라 세준이 형 재준 형이랑 결혼한 거 몰라 2학년 때 세준이 1반 너랑 나랑 2반 일 때 나 쫓아다니던 여자 아이 계속 말 했잖아 세준이는 모르던데 솔아 알아 나도 보고 깜짝 놀랐어 그래 우리 아들 때리는데 보고만 있더라 배 아프고 머리 어플 때 깨물고 그리고 와서 모르는 척 다 보고 다솔이 우는데 세준이랑 재준 형한테는 미안 하지만 진짜 짜증 나더라 내가 아픈 거 아니까 아플 만 때라라고 깨물라고 신호 보내던데 왜 이유나 알자 자기 하고 결혼 안 한 복수 아니다 내 잘못이지 미안해 못 들은 거로 해 세준아 미안해 재준 형 한테도 전해줘 다솔이 괜찮다고 세준 응 재준 형한테 따지고 왔어 형수가 하는 거 나도 봤는데 말을 못 하겠더라 미안해 정말 미안해 영훈 네가 왜 사과해 재준 형 보고도 사과하지 말라고 해 그러고 다음에 올 땐 혼자 오라고 하고 세준 그렇게 우리 친한 친구 맞지 아직도 너 지켜도 돠는 거지 영훈 응 언제나 지켜주잖아 재경이 형 세준이 보름 형수님 솔아 제수 씨 항상 지켜 주고 걱정 하잖아 가족 이잖아 ㅎㅎ 세준 야 왜 안 하던 짓 하냐 그냥 세준이 라고 해 그렇지 솔아는 제수 씨라고 하고 알았지 영훈아 아이 이뻐라 우에엑 넌 이런 걸 어떻게 하니 진짜 재경 형도 해봐 재경 왜 나는 나도 못해 솔아 보름 뭔데요 영훈이 뭐라 는데요 다솔아 다솔아 와 봐 다솔 네 아빠 (애교, 귀엽게) 다솔아 아빠 다솔아 사랑하는데 다솔이는 사랑해 아빠 다솔 응 다솔이도 아빠 사랑해 뽀뽀 하튜 뽀로롱 영훈 아빠도 하튜 뽀로롱 다솔 한 번 더 세준 러브 헷 아니고 뭐야? 영훈 저번 거 업그레이드 이다솔 인제 가고 사랑해 고마워 아들 다솔 응 사랑해 많이 영훈 어때 세준 야 회사에서는 정말 양반이네 헐 재경 저런 걸 밖에서 못하지 그러니까 집에서 하지 영훈 밖에서도 해 솔아 밖에서 한다고요 보름 정말이요? 영훈 다솔아 다솔 응 어빠 영훈 저번에 아빠랑 밖에서 아거 했지 다솔 뭐 아까 러브 응 했어 걸어가면서 했어 영훈 다솔 같이 그렇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