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 안) 식당 전화벨이 울린다 애심 여보세요 네 아연 음식 보냈나요? 다솔이 외할아버지가 물어봐서요? 애심 네 보냈어요 출장 뷔페로 차 빌려서 리욱 엄마 왔어요 음식 아연 아 왔다네요 죄송합니다 애심 천만에요 ㅎㅎ아연 이따 만나요 애심네 이따 만나요 (영솔 사무실 안) 영경 조용히 하고 일 해요 그만 웃고 혼나요 세준 ㅎㅎㅎ 인제 그만웃고 일 하자고요 이때 영훈이 전화 하면서 나온다 영훈 어 잠깐 일 안하고 무슨 잡담을 하고 계시죠 세준 씨 말해 보세요 왜 웃으시죠? 제가 맞추어 볼까요? 귀좀 세준아 아까 말 한 CC TV 때문이지 찡긋 뭐 말해도 괜찮으니까 잠담 금지 일 하며서 말해 알았지 눈 손은 움직이고 말하라고 전해줄래 영훈 어 인제 말해도 됩니다 야 유동우 지금 몇시인데 2시에 온다면서 지금 5시 30분 이거든 뭐 야 이따 들릴건데 왜 거기는 들려 장모님 모시고 와 하 내려 가기 싫은데 아 그럼 계단 말고 엘리베이터 그래 그거 타고 와 앞에서 기다릴게 아 맞다 다솔아 여기 잠깐 있어 다솔 따라 갈거야 그럼 오던지 (영솔 회의실 안) 영훈이랑 다솔이가 화의실 안으로 들어가서 영훈이가 장식장 서랍에서 강아지 그림 리모콘 자동차 큰 거 곰돌이 그림 리모콘 자동차 작은거 두개를 찾아서 가지고 나온다(영솔 사무실 안) 영훈이 다솔이 사무실을 통과해서 나간다 (2층 엘리 베이터 앞) 영훈 어 고마워 이해 해주어서 동우 그것 때문에 간거였구나 영훈 응 이따 숙모랑 동수 형한테 감사 하다고 말 해야 겠다 동우 응 머리 아프지? 영훈 응 그런데 조금 참다 많이 아프면 먹어야지 그리고 오늘은 우리 식구들 다 오니까 이따 성민 형 한테 봐달라고 해야지 동우 응 영훈 하 정말 알았어 내려 갈게 가자 다솔아 손 안녕하세요 이모 인애 응 영훈아 다솔아 영훈이는 많이 아픈거야? 영훈 네 머리가 아파요 장난감 집어 넣어 다울아 큰거는 강아지 작은 거는 곰돌이이야 영훈이가 다울이 가방에 자동차 두개를 넣어 준다 다울이 다솔이 인사를 한다 아진이도 인사를 한다 동우도 인사를 한다 인애 많이 힘들었구나 영훈 아 저 아리 가고 그리고 아파서 인애 그래 빨리 낳아서 더 많이 하고 싶은 거 해야 하잖아 영훈 네 고맙습니다 이모 아진 나도 파이팅! 영훈 응 고마워 아진아 (영솔 사무실 안) 동우는 밥솥을 들고 영훈이랑 이야기 하면서 [영훈...... 동우 .......] 사무실 안으로 올라 오고 다솔이 다울이 손 잡고 사무실 안으로 올라오고 인애랑 아진이 뒤를 따라 사무실 안으로 올라 오자 사무실 사원들 다들 쳐다 본다 영훈이 다솔이 다울이 인애랑 동우랑 사장실로 향한다 민주 가방이 똑같아요 강아지 그림인거 말고 수영 진짜 그러네요 똑같아요 재미 저것도 사장님이 만드신 건 가봐요? 세준 응 그럴거야 은찬 둘다 너무 귀엽다 준영 뭐야 정말 밥솥 고치려고 들고 오셨네 ㅋㅋ 민찬 쉿 그러다가 혼나요 (영솔 사장실 안) 영훈이가 넥타이를 조금 풀며 말한다 영훈 아윽 불편해 동우 야 옷을 왜 벌써 입고 왔어 영훈 아아버지가 정장 사 주셨는데 아침에 잠깐 입어 보고 벗으라고 했는데 다솔이가 아빠랑 똑같으니까 입으라고 난리 쳐서 할수없이 아버지가 다솔이 울면 못말린다고 그냥 입으라고 다들 웃는다 [동우 인애 아진 영훈 ㅋㅋㅋ] 동우 삼촌네 있어 집 아니고? 영훈 응 리욱 형님네 집에서 있어 동우 아 그렇구나 영훈 이다솔 유다울 빵빵 가방에 집어 넣어 조금 있다가 나갈 거야 동우 밥솥 자 고쳐봐 어머님이 수리 맡긴다고 하는거 들고 왔어 영훈 야 이걸 정말 들고 온거야 ㅋㅋ 영훈이가 이리저리 돌려 가며 보면서 만진다 찾았다 아진아 거기 길고 뽀족한 고리 있지 연필통에 줘 볼래 ? 아진 자 여기 영훈이가 긴 고리로 밭솥안을 건드리자 화장지가 계속 해서 나온다 영훈 이거 다울이가 넣어 고장난거죠? 이모 인애 응 정말 잘 고치네 영훈 빙고 야 다 되었어 잘 작동 할거야 나사도 조이고 다른곳도 고쳤으니까 영훈이 다울이를 안으며 말한다 영훈 아가씨 휴지를 여기다 넣으면 안되지 다울이는 낮도 안가리네 다울이 가볍네 여자 아이라서 그런가보다 우리 다솔이는 엄청 무거워 아진 다울이도 졸리고 하면 땡강 부려 영훈 야 인제 그만 갈까? 6시다 영훈이 사장실을 나오며 말한다 영훈 다들 퇴근 하시고 매형들 민찬아 세준아 재경 형 은찬아 준영아 이따 만나 그리고 민주야 수영아 재미야 잘 가 내일 보자 영훈 가자 동우 왜 얼굴이 빨갛게 되는거야 ? 민찬 아 세준이 여동생 재미 남자 친구 수영이 때문에 부끄러워 그런 거예요 동우 아진 인애 아 그래 ㅎㅎㅎ 민주 저도 얼굴 안 보고 이야기 하고 한동안 저렇게 하셨는데 세준 응 맞아 영훈이 낮가림이 심해서 처음 보면 말 안 해서 그래서 그래 민주 그렇구나 사장님 같이 가시는 분은 누구세요? 재미(작은 목소리로) 왜 그런거 물어봐요? 준영 괜찮아요 궁금 하신거죠? 민주 네 영훈 장인어른 회사 동우네 아버지랑 같이 차려서 운영 하셨어요 다솔이의 엄마랑 동우 형이신 동수 형이 친구 입니다 동우는 디자인과 동창이기도 하고요 이 여자 아이는 동우랑 아진이 딸 유다울입니다 동우씨랑 아진이 같은 시각 디자인과 씨씨 커플 이였는데 결혼했고 아진이 옆에 계신분은 아진 씨 어머니 이시고요 인제 답변 되었죠 민주 네 물어봐서 죄송해요 궁금해서요 고맙습니다 영훈 아니요 괜찮습니다 준영 그럼 민찬 형이랑 세준 형도 알아요? 재경 형도 알겠네요 디자인과 나오셨잖아요? 재경 난 모르지 보름이랑 아리가 다니라고 해서 도움 될거라고시각 디자인 제품 디자인 1년 씩 2년 다닌건데 민찬 나도 몰라 난 건축인데 어떻게 알아 세준 저도 몰라요 저도 건축과인데 은찬 건축이라도 5살 때부터 알았다면서요 다섯살은 잠깐이어도 8살부터 지금까지인데 영훈 재경 형은 동수 형은 알잖아 본부장님 이잖아 재경 아 알기는 하지만 자주 안 봐서 영훈 그래 그렇겠다 세준 저랑 민찬이는 군대도 가 있었고 해서 모르지 자주 안 만나고 해서 영훈이 친해도 이야기 안 하면 민찬이랑 나도 안 물어봐서 몰라 은찬 아그렇네요 사무실 사원들도 엘레 베이터를 타고 내려 간다 그런데 또 멈추었다 준영 어 삼촌 이거 멈추었는데요 태준 그러네 인원 초과인가? 영훈 그럴리가요? 700킬로인데 재경 가족들 타는 엘리베이터도 저번에 그러는데 이쪽도 그러네 영훈 이거 오래되어서 그렇수도 할아버지 계실때 한거니까 잠깐만요 야 이다솔 내려와 다솔 안아줘 영훈 너 기분좋잖아 다울이랑 있어서 세준 또 고칠거야? 영훈 응 고장 조사 하려고 동우 삼촌한테 안아 달라고 해 아빠 이거좀 고치게 영훈이가 말하면서 고장을 조사하고 있다 민찬 동우 씨라고 하셨죠 동우 네 준영 다들 아시나봐요 외삼촌 뭐든 잘 고치는거도 동우 네 알아요 대학교 때도 고치거나 만들고 있었어요 가끔 우리집 물건도 고쳐 주고 해요 영훈 찾았다 땡 민주 씨 1층 으로 내려 주고 땡 지하 2층이다 내려 주세요 다솔이도 내리고 딱 5분만 올라 갔다 올게 동우야 차안 에서 기다려 순식간에 6층으로 올라간다 세준 어라라 또 순식간에 올라가 버렸네 다들 웃는다 [세준 동우 인애 아진: ㅎㅎㅎ] 영훈 5분후에 내려온다 동우 인제 출발하면 되는거지 영훈 어 응 가자 애심이 성준이 준비하고 내려 온다 성준 당신은 미영이 차 타고 와요 난 혜영이차 타고 올게 민찬이가 기다리고 있다 탄다 애심 네 미영이네 소영이네 혜영이네 주영이네도 준비를 마쳤다 그리고 차를 타고 출발한다 (영훈, 다솔, 동우, 인애, 아진, 다울이 탄 차 안) 영훈 아 으으 머리 깨질거 같다 동우 아프면 약 먹어 머리 아픈약 없어? 영훈 알았어 그런데 지금 어정쩡 해서 그래 인애 그래도 아프면 먹어야지 영훈아 약먹어 영훈 다솔아 가방에서 빵 1개랑 머리 아픈약 줄래 무슨색 어떤 동물인지 알지 다솔 응 알아 아빠 여기 맞지 응 맞아 아진 다솔이 잘 하네 디울이는 할수 있어 ? 다울 아니 못해 다솔 다울이 나중에 잘할거야 다울 응 고마워 다솔아 다들 웃는다 [영훈 동우 인애 아진: ㅋㅋㅋ] 영훈 야 다솔아 다울아 머리 아픈데 웃기면 어떻게해 아으윽 영훈이 빵을 먹는다 먹고 머리 아픈 약을 먹고 약통을 다솔이에게 준다 다솔이 받아서 가방안에 넣는다 (성준이 미영이네 탄 차 안) 세찬 외할아버지 왜 저희들까지 다 가요? 성준 다솔이 외할아버지네 장난감 회사 창립 30주년이라 다 오셔서 축하해 달라고 하셔서 미영 벌써 30주년 이군요 성준 그러게 민찬 세찬아 오늘은 조퇴한거야? 보통 6시 넘어서 오잖아 세찬 아 그거 바빠서 그러거고 원래 5시면 끝나거든 그래서 일 없는 사람만 야근 하는건데 수당 나오니까 난 계속 한거라서 말하고 온거야 재운 그런거야 나도 너 6시 넘어 오길래 그때가 퇴근하는 시간인줄 알았다 재운 민찬 엄마는 알고 있었어? 미영 아니요 일에 대해서는 영훈이만 가끔 말하고 다들 말 안 하잖아요 (소영이네 탄 차 안) 태준 준영 엄마 동우 라고 알아 ? 막내 처제는 알던데 소영 그냥 알기만 해 어느 정도만 태준 아하 그래 준욱 준희야 외삼촌한테 수학문제 물어 봤어? 준희 응 가르쳐 주셨어 준영 엄청 이해 하기 쉽게 가르쳐 주지 않아 그렇지 준희 응 이해하기 쉽더라 엄마 외삼촌 수학도 잘 하시더라 태준 원래 도면 그리고 하려면 측정해서 그리고 해야 하니까 잘하면 좋지 뭐 준욱 그럼 아빠한테 모를때 물으면 되겠다 태준 아빠는 못풀어 아빠때 배우던 거랑 다르더라 옛날에 배운 수학이라도 도면 그리기는 되지만 가르치는건 안돼 아참 준영이 너는 물어 본거야 준영 아직이요 핸드폰에 찍어 놓은거 있으니까 이따 가서 물어 보던지 내일 물어 볼게요 태준 그래 그렇게 해 (애심이 혜영이네 탄 차 안) 은찬 야 유민주 오늘은 일찍왔네 매일 늦고 하더니만 민주 외삼촌도 빨리 들어 오라고 했고 아빠가 빨리 오라고 하셔서 아까 점심때 목소리가 혼날거 같기도 했고 혜영 그러니까 세리랑 친구들이랑 어울리고 노느라 공부해서 배우라고 외삼촌이 말했다면서 영경 외삼촌이 네준 숙제 이런건 잘 하고 있는거야? 민주 네 잘하고 있어요 오늘도 다 했어요 내일 외삼촌 드릴게요 학교에서 영경 열심해서 잘 배워 그래야 취직도 하고 하지 배우기로 마음 먹었으면 민주 네 그런데 엄마 외심촌 숙제 한거 아직 말씀이 없으신데? 애심 바쁘고 많이 아팠잖아 기다려봐 말 할거야 민주 그럴까요? 혜영 응 말 하실거야 기다려봐 은찬 이따 만나면 물어봐 애심 나중에 물어봐 혜영 엄마 걱정하는거 뭔지 아는데 영훈이 성격 몰라요 다 했거나 바빠서 못했을 거야 애심 하긴 그렇지 영경 요즘 강의도 있고 회사일도 좀 바쁘고 해서 일거예요 애심 그래 (주영이네 탄 차 안) 성민 승경이 주경이 도경이 다솔이 외할버지네 회사에 가면 어른들에게 인사 잘 하고 떠들고 장난 치면 안된다 특히 도경이 승경 주경 도경 네 성민 승경이 주경이 도경이는 헤드셋 끼고 게임 해봐 승경 주경 도경 네 주영 헤드셋 끼고 게임 해 아이들 말해 성민 알아 봤는데 동우 아버님 사고 주영 응 맞아? 이번에도 성민 응 맞더라고 영훈이 입원한 병원 쪽으로 가는거 보고 아리가 타고 있는 거로 착각 해서 했다고 도윤 검사가 그러더라고 주영 그래 참나 그게 변명이라고 하는거야 몇명을 그런거야? 정말 무서운 여자네 성민 아마도 감옥에서 못 나올거야 주영 하늘인가 하는 그아이는 고아원 간거야? 성민 그렇겠지 영훈이가 그러더라 또 없겠지 나 때문에 그렇게 된사람 주영 그래 영훈이 괜찮을까? 성민 그렇게 나빠 보이진 않았어 목소리 머리는 아플거야 이따 가서 주사라도 놓아 줄게 챙겨 가는거니까 주영 응 (재경이네 탄 차 안) 보름 리욱 오빠는 매번 우리 오라고 하시네요? 재경 응 보름이 너 아리랑 친구고 나도 리욱이랑 친구니까 그런거 같아 이번에는 창립 30주년이라 영훈이네 가족 모두 세준이네도 초대 하셨더라고 보름 아 그래 다온 엄마 다솔이 리온이도 있어? 보름 응 재경 다솔이 여자 친구 있던데 ㅎㅎ 보름 누구인데? 다울이라고 했던거 같은데 알아 ? 아리 하고 친하긴 한데 잘 몰라 나는 유아교육과 이어서 과 틀려서 재경 아 그러네 (세준이네 탄 차 안) 솔아 우리 까지 선생님이 초대한 거야? 세준 응 그렇다고 영훈이가 말 하더라고 솔아랑 애들이랑 같이 오라고 솔아 그래 (영훈, 다솔, 동우, 인애, 아진, 다울이 차) 영훈, 다솔, 동우, 인애, 아진, 다울이 탄차가 6시 20분에 도착한다 내린다 동우랑 영훈이 다솔이 다울이 인애랑 아진이 유오 회사 안으로 들어 간다 동우 아직도 머리 많이 아파? 영훈 어...응 동우 인사만 하고 쉬고 있어 휴게실에서 성민 형 오면 보낼게 영훈 응 고마워 (유오 창립 기념 파티장 안) 승민이 아연이 리욱이네 동우네 인사한다 영훈이 다솔이도 인사 한다 아연 영훈아 왜 어디 아파? 동우 저희 아버지 일도 그렇고 회사 일 하고 강의 하고 힘든가봐요 아까 머리 아프다고 약 먹었는데 안 듣다고 동수 그래 그럼 휴게실 가서 쉬어 영훈 네 태은 영훈이 너가 잘 못 한거도 아닌데 생각하니까 머리가 아프지 그러다 또 쓰러지면 다들 걱정 하잖아 휴게실에 가서 있어 영훈 네 많이 힘들면 그렇게 할게요 숙모 영훈 다솔아 다울이 동우 삼촌이랑 다 있으니까 놀고 있어 아빠 아야 해서 갔다올게 알았지 우리 다솔이 안 울고 잘 기다리고 있을 수 있지 다솔 응 빨리와 영훈 응 동우야 부탁해 동우 그래 가서 쉬어 영훈 어 응 (유오 휴게실 안) 영훈이는 휴게실 쇼파에 누워있다 (재경이네 세준이네) 도착한다 인사한다 (유오창립기념 파티장 안) 재경 영훈이는? 리욱 휴게실에 재경 아 그래 왔어 세준아 세준 네 영훈이는요? 재경 휴게실에서 쉬고 온다고 했다고 세준 아까 점심에 머리 아프다고 했는데 항상 고집 부리고 재경 응 그러게 그 고집을 누가 말리 겠어 (미영이네 소영이네 혜영이네 주영이네 차) 도착 한다 (유오창립기념 파티장) 재운 이렇게 식구들 다 초대 해 주어서 감사합니다 동우네도 동수네도 인사를 한다 소영 미영 다솔이는? 재경이가 손을 가르킨다 다솔이는 동우의 딸 다울이 동수의 아들 라윤이랑 놀고 있다 다온이 리온이 둘이 놀고 있다 헤영 뭐야 다온이 리온이랑 안 놀고 다솔이는 여자 친구랑 놀고 있네 ㅎㅎ 주영 아 저 아이 동우 딸 일거야 성민 맞아요 동우 딸 동우가 성민이 주영이 식구들에게 인사 한다 동우 오셨어요 성민 형 영훈이 머리 아프다고 휴게실 있어요 아까 오면서 약 먹었는데 아직 아프다고 해서요 성민 그래 고마워 네가 가 볼게 동우 네 형 동우가 휴게실 가는길을 설명 해준다 애심 어디가? 성민 영훈이 휴게실 있다고 해서 가 보고 주사라도 놓아 주고 올게요 주영 애심 응 (유오 휴게실 안) 성민이 휴게실 안으로 들어간다 영훈이가 이마에 손을 얹고 눈을 감고 누워있다 성민 영훈아 자는거야? 영훈 아니요 안 자요 머리가 아파서 눈만 감고 있는거예요 알고 있으면서 왜 물어 봐요 성민 많이 아프구나 성민이 영훈이의 이마를 만진다 성민 열 있잖아 또 나 때문이야 하고 생각하고 일 계속 했지 너의 잘못 아니라고 했잖아 다들 이해 주셨다며 영훈 응 그래도 그럴거라 생각하면 자꾸 나로 인해 생긴거니까 성민 안아 주며 다시는 그런 생각 하지 마 넌 잘못없어 알았지 영훈 소라가 그런거 맞아? 동우 아버지도 성민 응 그러니까 소라 그 여자 감옥에서 못나온다고 도윤 검사가 그랬으니까 인제 그 일은 잊어 버려 영훈이 눈물 흘리며 말한다 영훈주르륵 흐흑....... 응 그렇게 할게 성민 그만 울어 눈 빨갛게 되잖아 눈도 아프고 하잖아 머리 많이 아프지 토는 안 했어? 영훈 응 안 울게요 토는 두번 정도 했어 성민 배는 안 아파? 영훈 배 조금 아파 성민 영훈아 주사 두대 맞자 그러면 괜찮아 질거야 음식 부드러운 걸로 먹고 약 챙겨 먹고 세시간 파티는 있을 수 있을거야 그리고 가서 밤에 먹는 약 챙겨 먹어 알았지 영훈 주사 2대 아픈데 싫어 성민 그럼 링거 저번 처럼 휠체어 타고 파티 할거야? 영훈 으으윽 둘다 싫어 성민 그래도 맞아야 버티지 안 쓰러 지지 형 말 매형 말 들어 주라 응 착하지 영훈 안 착해 알았어 성민이가 주사를 놓는다 영훈 아 으윽 아아윽 아아악 왜 점점 더 아파 내가 맞는 주사는 왜 매번 아픈거야 다시는 안맞을거야 아파도 안 아프다고 할거야 윽 진짜 너무 아파 맞았는데도 아프잖아 성민 수고했어 아픈거 참느라 영훈 가자 시간 다 된거 같아 주사 맞으니까 많이 좋아졌어 (유오 창립 기념 파티장 안) 성민이 영훈이 식장 안으로 돌아온다 미영 재운 왔어 머리는 괜찮아? 영훈 응 성민 형이 주사 놓아주어서 괜찮아 졌어 소영 다행이네 영훈 재경 형 세준아 언제 왔어? 재경 세준 아까 왔지 영훈 아 그래 ㅎㅎ 다솔이가 영훈이(아빠)를 보고 달려 온다 다울이도 영훈이(삼촌)을 보고 달려온다 동우 다울아 뛰지마 다쳐 다솔이도 뛰지마 다솔이 영훈이(아빠)의 볼에 뽀뽀를 한다 다울이 영훈이(삼촌)에게 가서 볼에 뽀뽀를 한다 [다솔ㅡ> 영훈(아빠) 볼: 뽀뽀 다을ㅡ> 영훈(삼촌) 볼: 뽀뽀] 영훈이도 다솔이 다울이 볼에 뽀뽀 한다 [영훈ㅡ> 다솔이 볼: 뽀뽀 다울이 볼: 뽀뽀] 식이 시작 된다 그런데 곰 세 마리가 울린다 [음악노래 ㅡ> 곰세마리가 한집에.......... 으쓱 으쓱 잘한다] 다들 웃는다 [유오 사원들 유오 30주년 창립 기념 식장 사람들: ㅋㅋㅋ] 승민이 인사말을 한다 한 사원이 회장님 작년에도 그 노래 소리를 들었는데 올해도 곰 세 마리 네요 승민 웃으면서 [승민 ; ㅎㅎㅎ] 승민 아 그게 저의 외손자가 다른 노래는 다 우는데 곰 세 마리에는 안 울거든요 그래서 저희 외손자가 태어나고 부터 항상 이노래만 틀어요 그 이유 지금 보여 드릴게요 영훈 아 잠깐요 아버지 승민이가 다른 노래를 튼다 다른 노래 음악이 나온다 띠리리리........ 다른 아이들은 조용한데 다솔이만 울음을 터뜨린다 다솔 으아앙....... 영훈이 다솔이를 안아 달랜다 영훈 뚝 그만 울어 착하지 뚝 다솔 으아앙 ..... 영훈 뚝 다솔이가 음악이 그치자 울음을 그친다 리욱 아 회장님 그걸 왜 굳이 보여 준다고 다솔이는 잘 놀고 있는데 올리고 그래요 다들 웃는다 [유오 사원들 유오 30주년 창립 기념 식장 사람들: ㅋㅋㅋ] 승민 미안하다 작은아들 영훈아 영훈 아니예요 괜찮아요 승민 유오는 저희 아들 리욱이가 4살때 오늘 제 친구 수호하고 이 회사를 창립했고 제 친구가 결혼하고 저의 딸 아리가 태어나고 수호의 큰 아들 동수가 태어나고 동우도 태어났습니다 그리고 같이 일했구요 그런데 안타깝게도 작은아들 동우가 군대 갔을때 교통사고로 죽었어요 그 뒤를 이어 지금은 저희 아들 리욱이 친구 큰 아들 동수가 그 뒤를 이어서 리욱이는 사장으로 동수는 본부장으로 열심히 성장 시키고 있어요 저는 4년전 외손자 태어면서 회장으로 아들들에게 맡기고 가끔씩 지금 처럼 행사때 인사말 정도 만하고 급하거나 할 때 가끔 오고 결제만 집에서 하고 집사람하고 즐겁게 보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올해에는 저희 가족에게 불행한 일도 있구요 우리 딸 아리가 교통사고로 저기 하늘에서 지켜주고 있습니다 저희 가족 모두 힘들었지만 잘 이겨내고 열심히 달리고 있으니까 울거나 하는 것보다 웃으며 박수와 응원 부탁드립니다 인제 화제를 바꾸어 볼까요? 다 네 하며 다들 박수친다 [유오 사원들 유오 30주년 창립 기념 식장 사람들: 짝짝짝] 승민 자 사원 여러분 그리고 30주년 축하 하기 위해 모인 여러분들 저기 30주년이라고 현수막 보이시죠 저기 그려진 곰돌이 그림 리모콘하고 곰돌이 그림 그려진 자동차 보이시죠 이번달 최고 인기 상품이고요 처음에는 불량이었지만 완벽하게 수리하여 이번달 장난감 1등으로 많이 팔리는 상품입니다 이 자동차의 불량을 파악 하고 그림으로 그려서 보내주고 글씨를 모르는 미취학 아이들도 작동 할수있는 동물 그림판 리모콘을 만들고 동물 그림 자동차 디자인을 만들고 현수막도 만든 영솔 건축& 디자인 사장 제 사위 이영훈에게 큰 박수 보내 주세요 다들 박수친다 [유오 사원들 유오 30주년 창립 기념 식장 사람들: 짝짝짝] 승민 자 그럼 저 주승민의 가족하고 하늘에서 보고 기뻐 해 주고 있는 친구 유수호의 가족 소개 하고 인사말을 마치도록 할게요 즐겁게 즐겨 주시고 맛있는 음식도 많이 준비 되어 있으니까 많이 드시고 즐겨 주세요 그러면 저희 가족부터 소개 할게요 저는 회장 주승민 이지만 뭐 은퇴하고 아들에게 맡기고 즐겁게 보내고 있어요 다들 웃는다 [유오 사원들 유오 30주년 창립 기념 식장 사람들: ㅋㅋㅋ] 승민 고등학교 교사 였지만 지금은 은퇴하고 저랑 여행다니며 손주들 재롱 보고 봐주고 즐겁게 보내고 있는 저의 아내 강아연 승민이가 나오라고 손짓을 한다 아연이 나가서 인사한다 승민 이번에는 저의 뒤를 이어 열심히 뛰고있는 저의 아들 주리욱 사장 소개 합니다 승민 리욱아 수고했고 앞으로도 열심히 해라 화이팅!!! 리욱이가 나와서 인사를 한다 승민 이번에는 저의 며느리 민보령 승민 며느리는 가끔 아이들을 가르키며 남편 내조 아이들을 잘 키우고 있죠 보령아 고맙다 앞으로도 잘 부탁한다 화이팅!!! 보령이 나와서 인사 한다 승민 그 다음은 저기 하늘에서 보면서 기뻐하고 있을 딸 아리 앞으로도 지켜 봐주고 응원 해 줄거지 사랑한다 아리야 그 다음은 우리 사위 이영훈입니다 제 사위 영훈이는 몸이 많이 아픈데 열심히 잘하고 있어 대견 합니다 영훈아 우리 둘째아들 무리 하지말고 의사 선생님 말씀 잘듣고 밥 먹고 약도 잘먹거라 그래야 안 아프지 화이팅!!! 영훈이가 나와서 인사 한다 승민 그 다음 소개할 아이들은 저희 친 손주들입니다 주유승 유승아 공부 열심히 하고 나중에 유오에 입사 한다는 꿈 이루기 바란다 화이팅!!! 유승이가 나와서 인사를 한다 승민 주유준 유준아 장난 너무 많이 치지말고 알았지 화이팅!!! 유준이가 나와서 인사를 한다 주유린 유린아 유린 네 승민 사랑한다 화이팅!!! 유린이가 나와서 오빠들 따라 인사를 한다 외손자 이다솔 다솔아 다솔 네 승민 앞으로도 아빠 약 잘 챙기고 아빠 아플때 호호 해줘 다솔 네 다솔이한테 맏겨요 다들 웃는다 유오 사원들 유오 30주년 창립 기념 식장 사람들: ㅋㅋㅋ] 승민 사랑해 화이팅!!! 다솔(아주 작은 목소리로) 아빠 인사해요 영훈(아주 작은 목소리로) 어 응 인사해 다솔이가 영훈이 옆에서 앞으로 나와서 인사를 한다 인사 마친 가족들이 들어온다 승민 이번에는 수호야 앞으로도 잘 지켜 봐줘 수호의 아내 제수 씨 이태은 제수 씨 둘다 제 아들이나 마찬가지 이니까 저도 잘 챙길게요 화이팅!!! 태은이 나와서 인사를 한다 그 다음은 제 딸 아리랑 친구이고 유오의 본부장인 수호의 큰 아들 유동수 동수야 언제나 힘들면 알지 삼촌이 힘이 될게 화이팅! 동수가 나와서 인사 한다 동수의 부인 윤세인 세인아 화이팅!!! 세인이 나와서 인사 한다 그 다음은 작은아들 유동우 동우는 영훈이와 같이 디자인과 졸업 했고 그림을 아주 잘그려요 동우가 나와서 인사 한다 동우의 아내 채아진 마찬가지로 그림 잘 그려요 잘 내조하고 화이팅!!! 아진이 나와서 인사를 한다 그리고 아진이의 어머니 나오세요 인애가 나온다 동우의 장모님 아진이 어머니 지인애 입니다 아진이 어머님 우리 가족 이니까 앞으로도 무슨일 있으면 말해요 인애가 나와서 인사를 한다 동수의 아들 유라윤 라윤아 사랑한다 할아버지가 라윤 네 라윤이 나와서 인사를 한다 동우의 딸 유다울 다울 네 다울아 사랑한다 다울이도 나와서 인사를 한다 동우네 동수네 들어 온다 승민 지루한 인사말 다 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유오는 장난감 하면 유오가 떠오로는 1등 기업으로 성장 하록 노력하겠습니다 다들 박수친다 [유오 사원들 유오 30주년 창립 기념 식장 사람들: 짝짝짝] 다솔이 다울이 라윤이 놀고 있다 보름 뭐야 오늘은 리온이 다온이 다솔이가 안 놀아주네 솔아가 웃으며 솔아 ㅎㅎ 그러게요 재경 영훈아 다솔이 보고 다온이랑 리온랑도 놀라고 해 ㅋㅋ 세준 응 그래 여자 친구랑만 놀고 영훈 아 미안 다솔이 원래 다올이랑 있으면 저래서 그런데 나는 지금 엄청 편하거든 다솔이 안 봐도 되서 가끔 씩 사고 치는지만 봐주면 되거든 맛있게 먹고 즐겨 주세요 화이팅!!! 나 동우랑 이야기 좀 하고 영훈이 가버린다 세준 재경 형 우리들도 오늘은 버려 진건가? 재경 그런가 ㅋㅋ 세준이도 웃는다 세준 ㅋㅋ 영훈이는 동우랑 이야기 하고 있다 영훈 내일 갈거야? 결혼식 동우 어 응 아진이는 어머님이랑 가게 해야 하니까 나랑 다울이만 갈거야 영훈 그래 야 준우 그러던데 너 정말 우리 회사 올거야? 동우 응 그렇게 하려고 왜 안 되는거야? 영훈 안되는게 아니고 유오 디자인 한다고 다른 회사 경험 중이라 했잖아 그런데 갑자기 온다고 해서 동우 아 그게 형이랑 리욱 형이 영솔 가서 영훈이 너랑 유오 디자인 그리고 다른 거도 도와 주라고 말해서 영훈 아 어머머 그렇게 까지 안 해도 유오 혼자도 하는데 뭐 유능한 너가 온다면 안 말릴게 나보다 못하지만 그래도 디자인 이라면 언제든 믿지 동우 야 솔직히 너 처럼 하면 괴물이 인거지 영훈 과물 아리 누나랑 다솔이한테 말 해야 겠다 괴물 이라고 했다고 동우 미안해 ㅋㅋ 영훈 언제 올건데? 동우 결혼식 끝나고 갈게 영훈 응 알았어 동우 아참 아까 왜? 결혼식을 한꺼번에 한다는게 무슨 말이야? 영훈 아 그거 나 혼잣말 몇일전에 다솔이 생일에 건축 설계 친구 결혼식에 다녀 왔거든 그런데 강수도 결혼 한다고 해서 저번에 가서 다솔이가 결혼하는 친구 와이프 이쁘다고 ㅋㅋ 동우 그래 엄마가 제일 이쁘고 그사람도 이쁘고 ㅎㅎ 영훈 빙고 우리 회사 여사원 너 누구냐고 물었던 알아 얼굴 봤어? 동우 응 왜? 영훈 그 여사원도 엄마 다음으로 이쁘다고 하면서 안아 달라고 ㅋㅋㅋ 그날 아리 가고 쓰러져 입원하고 퇴원해 2주 밖에 안됬는데 30분을 안고 병원에서 집까지 걸어 왔잖아 동우 그래 아참 우리 다울이는 저번에 갔다가 병원에서 계란 알레르기라고 하더라 영훈 그래 다울이도 밖에 음식은 잘 못 먹겠다 동우 응 그래서 아진이가 만드는데 너도 알다시피 ㅋㅋㅋ 먹을만은 한데 ㅎㅎ 영훈 ㅋㅋㅋ 아 그거 나도 가끔 그 말 했었어 장모님은 음식 잘하는데 누나는 왜 그러냐고 ㅋㅋ 동우 그래 ㅎㅎ 영훈 너도 너가 요리사 자격증 따서 직접해 ㅋㅋㅋ 동우 나도 요리는 별로 영훈 왜 아픈 나도 자격증 따서 하는데 동우 그건 너가 특이 한거야 아픈데 건축 디자인 설계 배우고 시각 제품 디자인에 요리사 자격증 3개에 제과 제빵 자격증 까지 따고 만들기 고치기 그렇게 하니까 쓰러지고 병원 까지 가는 거지 영훈 뭐 맞는 말이라 일단 접수 ㅋㅋㅋ 동우 하여튼 못살아 ㅎㅎ 영훈 너무 오래 서있네 우리 아이들 데리고 쇼파에 앉아 있자 동우 그래 영훈 다솔아 이리와 동우 다울아 라윤아 이리와 다솔이 다울이의 어깨를친다 [다솔ㅡ> 다울: 톡톡톡] 다솔 가자 다울아 아빠랑 동우 삼촌이 오라고 다울 응 다솔이 다울이 영훈이(아빠, 삼촌) 동우(아빠, 삼촌)의 옆으로 온다 영훈 네가 나중에 계란 빼고 만드는 요리 래시피 알려줄게 그리고 음식 샌드위치 볶음밥은 먹이지 마 차려진 음식 중에 그 2개 계란 있다 동우 하여튼 대단하다니까 영훈 뭐 이쯤이야 ㅎㅎㅎ 동우 가자 승민이 리욱이 동수에게 가볼까요? 승민이 리욱이 동수는 다른 업체 지인들과 인사를 하며 이야기 한다 승민..... 동수.... 리욱..... 영훈이가 만든 리모콘 디자인 그림으로 만든 자동차로 화재이다 자기네 회사로 스카웃 하자는 사람들 우리 회사 그림 디자인 해 달라고 하는 사람들로 동수랑 리욱이 승민이가 설명 하느라 진땀을 빼고 있다 동수 아 그러니까요 안 된다고요 안 한다고요 스카웃 할 수 없죠 다른 회사에 사장님이라고 아까 회장님이 말 했잖아요 대표 이사의 뜻모르세요 사장이라는 말이 잖아요 사장이 스카웃 제의가 왔다고 회사 사원들 버리고 다른 회사로 가라고요? 리욱 그렇죠 안되요 디자인 안 만든다고요 저희 회사거도 가끔 만들고요 조금 씩 해서 하는 거고 무리 하다 쓰러지죠 장난감은 안 할겁니다 그리고 여기서 영훈이가 한다고 해도 주치의인 막내 매형이 못 하게 할겁니다 유오 회사는 왜 되는데 저희는 안되는 거 말 하시는데 영훈이는 사고로 죽은 저의 여동생 남편이고 영훈이가 저희 아이들 고모부이고 제가 영훈이 아들 외삼촌이라 도와 준거고 고치는것도 도와 준거 이고 디자인 다른 회사 할리가 없죠 승민 안 된다는데 정말 왜 이렇게 다들 해 달라고 하는 거예요 안 됩니다 저희는 가족으로 못하게 막을 겁니다 만들고 도와 준것도 무리 안 하고 천천히 해서 만든 거이고 무리 해서 많이 아프고 하면 주치의랑 상의 해서 못하게 하고 해서 안 아플때 한거 인데 여러분은 남인데 안 되죠 무리하고 하다가 쓰러지면 어떡해요 다들 많이 아픈지 몸 상태 모르잖아요 저희는 가족 이고 해서 알고 해서 많이 아프고 하면 못하게 하고 안 아플때 하지만 여러분들 영훈이 몸 상태 잘 모르고 해서 일 시키고 쓰러지고 해서 병원에서 있고 하면 안되죠 안됩니다 영훈이 아까도 말 했지만 저의 막내 아들이라고 했잖아요 막내 아들 아프게 하는데 찬성 하겠어요 안 하죠 안됩니다 동수 리욱 형 어떡해요 ? 영훈이 만나게 할 때 까지 할 기세 인데 승민 걱정 하지마 영훈이 장난감은 유오 이렇게 도와 주고 하는거 말고 안 할거니까 처음부터 그렇게 하기로 했잖아 넷째 매형이랑 같이 있는곳에서 그러니까 그건 걱정 안 해도 될거야 무리 해서 혼나기는 하지만 약속은 지키니까 스카웃 제의 디자인도 안 할거야 유오 말고는 동수 그래도 우리가 이렇게 설명 해야 봐야 리욱 그러게요 회장님 저희가 뭐라하고 해봐야 소용 없을 거 같아요 승민 리욱아 동수랑 둘이가서 넷째 매형이랑 상의해봐 영훈이 몸상태 좀 살피고 괜찮은지 봐 리욱이 동수랑 같이 성민이를 찾는다 리욱 동수야 찾았어? 동수 아니 아직이요 (유오 창립 기념일 파티장 쇼파) 세준이랑 재경이가 동우랑 영훈이 있는 곳으로 간다 다온이 리온이도 간다 보름이 솔아도 간다 동우랑 영훈이랑 같이 있다 보름이 솔아는 다온이 리온이 보고 있다 세준이 동우랑 재경이 영훈이 이야기 한다 세준 동우 씨도 저랑 나이 같군요 동우 네 재경 영솔 회사로 오려고요? 동우 네 그렇게 하려고요 재경 왜 많이 아파? 동우 왜 어디 또 머리 아파? 세준 열 있는지 만져 봐요? 재경 형 영훈 목 아프고 머리 아파 재경이 이마를 만져 본다 재경 있는거 같은데 세준아 만저봐 세준이 영훈이의 이마를 만져 본다 세준 있어 재경 이러다 또 토하는거 아니야 세준 저녁은 먹었어? 약도 먹고 영훈 응 둘다 먹었어요 조금전에 리욱 동수야 영훈이 찾아 봐 아까 동우랑 같이 있었어 동수 응 영훈 나 화장실 갔다 올게 다솔 나도 아빠랑 갈거야 영훈 아빠 화장실 가잖아 다솔 아빠 어디 아파? 영훈 아빠 목 아프고 배 아파 리온 아빠 다솔이 나랑 안 놀아주는 거야 세준 아 그러게 다온 삼촌 다온이도 안놀아 주었어요 재경 다온이 리온이 엄청 섭섭 한가보다 (유오 화장실 안) 영훈이 화장실에서 토 한다 영훈 아으윽....... (유오 창립 기념일 파티장 쇼파) 동우 영훈이 왜 안오죠? 세준 재경 그러게 (유오 화장실 안) 다솔 아빠 안 가? 영훈 그냥 (유오 창립 기념일 파티장 쇼파) 재경 네가 가볼게 (유오 화장실 안) 재경이 남자 화장실을 두드린다 영훈이 없다 문을 다 열어도 (유오 창립 기념일 파티장 밖 복도) 다솔 아빠 어디가? 영훈 혼자 있을수 있는곳 다솔이 손 (유오 밖 휴게실 의자) 영훈이 다솔이 유오 밖에 휴게실에서 앉아 있다 많이 아픈거 같다 영훈(마음 속으로) 아으윽 정말 싫다 다솔 아빠 안 가 영훈 여기 있다가 가자 다솔 응 (유오 창립 기념일 파티장 쇼파) 재경 영훈이 안 보여 세준 뭐라고? 또 말 안 하려는 건가? 재경 아니겠지 동수가 동우를 발견하고 소파 앞으로 온다 동수 동우야 영훈이는? 동우 몰라 안 보여 세준 동우 형이죠? 저는 영훈이 친구 같은 회사 다녀요 동수 네 반가워요 다울 아빠 다솔이는 어디있어? 동우 글쎄 리욱이 성민이 온다 성민 재경아 세준아 영훈이랑 다솔이는? 재경 화장실 간다고 했는데 아까 갔는데 없었어요 성민 영훈이 열있어? 세준 아까 목 아프고 머리도 아프다고 열도 있고 (유오 밖 휴게실 의자) 영훈 갈까? 다솔아 다솔 응 가자 아빠 치료 해 달라고 말 하자 막내 고모부한테 영훈 괜찮아 가자 손 다솔 아빠 아직도 아프 잖아 영훈 아니 괜찮아 다솔 정말로 영훈 응 가자 다솔 응 (유오 창립 기념일 파티장 쇼파) 영훈이랑 다솔이가 들어 온다 성민 너 어디 아픈데? 영훈 안 아파 그러니까 만 지지마 (유오 화장실 안) 영훈이가 또 화장실로 가서 토한다 (유오 창립 기념일 파티장 쇼파) 영훈이가 다시 돌아와 소파에 앉는다 성민 야 이영훈 아프잖아 너 지금 계속 토 하는 거잖아 영훈 비켜 (유오 화장실 안) 영훈이 계속 화장실 가서 토한다 (유오 창립 기념일 파티장 쇼파) 영훈이 10분 후~~~ 돌아와 소파에 앉는다 영훈 아으.... 배 아파 동수 형 뭐라고요 싫어요 안 해요 (유오 화장실 안) 영훈이 계속 토 한다 영훈 아리 누나 무서워 아파 싫어 아아악...... 살려줘 (유오 창립 기념일 파티장 쇼파) 다솔 아빠 많이 아파? 영훈 다솔이 이리와 성민 또 왜 이러는데 영훈아 아프면 말해 영훈 안 아프다고 성민 형 제발 안쓰러 지잖아 그러나까 제발 전부다 내 몸에 손대지마 다솔이 말고는 다들 손대지마 소영이 미영이 혜영이 주영이 온다 소영 미영 혜영 왜요? 주영 왜? 무슨일인데 성민 많이 아픈데 못 만지게 해서 다솔 등 두드려줄까? 영훈 응 그래 아아악 성민 이영훈 아프잖아 그런데 왜 안 아프다고 그래 아픈데 영훈 싫으니까 너무 아프니까 치료가 그러니까 가라고 건드리지마 성민 안돼 아픈데 주치의 로서 그냥은 안돼 성민이가 영훈이를 안아서 데리고 나간다 영훈 싫어 내려 줘 안 아프다고 내려줘 싫어 싫다고 동수 영훈이 저러는거 오랜만이다 ㅋㅋㅋ 동우 응 세준 영훈이 잘 아시나 봐요 동수 그럼 초등학교때에도 만났었고 중학교도 그렇고 잠깐 안 만나다가 영훈이 고등학교 때 아리 만나러 왔는데 아리도 자주 이야기 했고 동우랑도 친구이고 세준 이라고 했죠 그쪽도 봤어요 매일 멀리서 있다가 영훈이랑 같이 갔죠 (유오 휴게실 안) 영훈 아프다고 치료가 더 아파 그러니까 제발 나 주세요 안 맞아 매일 주사 맞고 검사하면 너무 아프고 힘들어 성민 그래도 계속 토 하잖아 맞아야지 치료 해야지 영훈 싫어 아파 형 제발 차라리 약으로 줘 주사 말고 힘으로 제압해 주사를 놓는다 영훈 이러는게 어디있어 힘이나 뛰는거로는 내가 불리 하잖아 아 잠깐 형 형 아아악 아아 주사를 몇대나 놓는거야 아아악 아 몰라 아프다고 성민 잘했어 [성민ㅡ> 영훈(머리): 쓰담쓰담] 영훈 쓰다듬지마 다솔 아빠 괜찮아요 아까 배 아프고 그랬는데 성민 배 아파? 근데 왜 말을 안해? 영훈 말하면 주사도 많이 놓고 아프게 하니까 싫으까 주치의면 안 아프게 해주어지 너무 힘드니까 아프니까 성민 솔직히 말해 배 아파? 영훈 배 아파 그래도 안 아프다고 할거야 형 잠깐 아까 맞았잖아 아아 아아아아 형 형 아프다고 무서워 이러니까 말 안하지 링거 보다 더 아파 제발 형 이게 뭐야 뛰어서 도망도 못가고 매일 잡히고 싫어 으으윽 성민 하나만 영훈 왜 또 아윽 아아윽 성민 괜찮아 무서워도 아프면 말해 영훈 인제 내려 달라고 다솔 아빠 많이 아파? 성민 인제 주사 맞았으니까 괜찮을 거야 다울이랑 놀아 다솔 네 영훈 왜 링거 안하고 아프게 주사 5대 나 맞으라고 하는거야? 성민 미안해 이거 맞고 할일 있어 영훈 일 못하게 하면서 무슨 할 일인데 성민 너 스카웃 제의 유오 말고 다른 화사 장난감 회사 디자인 해 달라고 의뢰 한다고 영훈 ??? 왜 싫어 안 할거야 다른 회사 장난감 안 해유오 말고 안 할거야 성민 그러니까 너가 말하라고 영훈 뭘 나혼자 싫어 아직도 아프다고 5대나 맞았는데 성민 같이 있어줄게 영훈 응 그럼 의사만 말하는거지 성민 응 (유오 창립 기념 파티장 회의 중) 영훈 형 물체 가 겹쳐서 보여 형 성민 이따가 끝나고 링거 맞을래? 영훈 싫어 주사 관련 된거 아무것도 말하지마 리욱 다른 제품 만들어도 비밀이죠 동수 뭘 만들지 영업 비밀입니다 영훈 저 명함 없는데요? 핸드폰에 다 있어요 성민 형 우리집 건물 앞에서 저사람 뭐야 왜 기웃 거려 성민 그러네 누군데 쳐다 보고 있는거야? 영훈 문 잠금 크리어 성민 인제 괜찮지 몸 영훈 응 성민 거봐 영훈 뭘 거봐야 한 번 맞아봐 얼마나 아픈지 성민 그래도 아픈데 맞아야지 미안해 아프게 해서 아프면 말해 알았지 영훈 뭐 노력해 볼게요 정말 주사 링거 싫은데 성민 우리 영훈이 착하다 영훈 알았어 성민 그래 오래 삐지고 하면 영훈이 아니지 ㅎㅎ 영훈 응 그런데 뭐야 말 하라면서 계속 이러고 있어 성민 글쎄 기다려봐 리욱이가 영훈이를 부른다 리욱 영훈아 성민 가자 지금 말하는거 인가봐 영훈 네 맞아요 장난감 자동차 그람판 하고 리모콘랑 현수막 디자인 장난감 디자인 10개 정도 제가 했어요 유오 경쟁 업체 저희랑 계약 해요 영훈 안 합니다 다른 장난감 회사도 다른 모든 회사도 스카웃 제의 거절 이고요 장난감 디자인 가끔 만들기 불량 고치는거 디자인 유오 말고 안 할겁니다 저는 지금 영솔 사장이니까요 앞으로도 영솔 사장으로 지금 처럼 유오만 우리 형들이 도와 달라고 할때 도와 주고 할 겁니다 어떤 스카웃 제의도 거절 이고요 다른 업체 저희 에게도 능력을 나누어 주세요 경쟁 업체 그래요 저희도 좋은 장난감 말들수 있게 디자인 계약 해요 영훈 싫어요 저 디자인 지금 있는 것도 힘들어요 제 몸 상태는 건축도면은 1장 그리면 열나고 어자럽고 머리도 아프고 어떤 때는 배도 아프고 기본 2번은 토해요 더 심하면 5번 까지도 토해요 코피도 나고 그리고 눈도 뿌옇고 물체가 겁쳐 보인다고요 디자인은 2개 그리면 그렇구요 그림도 5장이면 그렇구요 달리기 오래 서있거나 일을 두세 시간 만 해도 힘들고 2주 마다 아프고 힘든 검사 해야 하고요 매일 10알 넘는 약 먹야 하구요 중간에 몸 아프면 아픈 주사 링거 맞아야 하고 심하면 추가 되고 조금전에도주사 5대 맞았고요 그런데 유오도 매일 무리 한다고 저의 주치의 막내 매형한테 혼나는데 다른 일은 할 수 없죠 그래도 유오는 가족이고 하니까 아프고 무리하면 못하게 하고 안 시키고요 병원 다녀오라고 주사 맞으라고 전화 해서 오라고 해서 데려다 주시고 하지만 그런데 다들 가족도 아닌데 일 많이 시켜서 쓰러지면 입원하고 주사 링거 맞고 하면 얼마나 아프고 함든데요 앞으로도 장난감은 유오 만 할거고 취직 안하고 지금처럼 영솔 사장님으로 저희 회사 사원들 하고 도와 줄 겁니다 그리고 아이디어 있어도 공유 계약 제공 전부 절대 안합니다 전화 와도 여기 지금 있는 곳은 안 할거예요 보아 하니 여기에 계신 분들하고 계약하면 저는 병원 안에서 쭉 있어 할거 같아요 그러니까 다시는 이런 이야기는 하지 말아 주세요 동수 수고 했어 인제 우리가 알아서 할게 가서 쇼파에 앉아서 쉬어 영훈 네 (유오 창립 기년 파티장 안) 민주 아 맞다 나 숙제 물어 봐야 되는데 막내 이모부 외삼촌은요? 성민 쇼파에 있을거야 준영 왜 ? 민주 물어보려고 은찬 숙제 어떤거 물으려고? 민주 나랑 세리 숙제 안 보셨는지 말이 없어서 민찬 어 그래 찾아 보자 준영 나도 물어 볼거 있어 도면 아직 못 물어 봤어 민주 응 준희 왜? 민주 외삼촌 찾으려고 준희 같이 찾아 줄게 민찬 세찬 그래 나도 같이 찾아 줄게 (유오 창립 기념 파티장 쇼파) 준욱 저기 계신다 세찬 아까 소개 할때 있던 분이네 저 남자 분이랑 여자 아이 저기 영훈 뭐야 다들 우르르 세찬 외삼촌 저 여자 아이 다솔이랑 엄청 친하네요 영훈 어 응 자주 만나서 준욱 아 그거 민주가 세찬 민주가 물어 불거 있다고 숙제? 영훈 뭘 물어 볼건데 말해 민주 외삼촌 숙제 한거요 어때요 영훈 아 민주야 미안 외삼촌 아프고 일이 많아서 아직 못 봤어 하나도 세개 나중에 보면 전화로 말하거나 강의 갈때 말해 줄게 미안해 민주 아니요 괜찮아요 준욱 숙제요? 무슨 숙제요? 영훈 아 그거 디자인 가르치려고 민주랑 민주 친구 세리랑 둘이 알려 주고 있어서 준영 외삼촌 이거 도면 물어 보려고요 준영이가 핸드폰에 저장한 도면을 메일에서 찾아서 보여 준다 영훈 어디 보자 아 이거 이렇게 해봐 영훈이 핸드폰 메일에 설명을 쓴다 그리고 설명을 한다 영훈 인제 알겠지 설명 쓴대로 하면 할 수 있을 거야 준영이 메일로 보내 줄게 영훈이가 클릭해서 준영이의 메일 주소로 보낸다 영훈 설명 쓴거 메일 주소로 받았지? 준영 네 받았어요 고마워요 외삼촌 영훈 천만에 얼마든지 물어봐 모르는거 있으면 민찬 아 맞다 야 세준아 아까는 회사에서 웃었 잖아 뭐야? 외삼촌도 아는거 같은데 영훈이가 핸드폰을 꺼내서 핸드폰 화면을 터치한다 영훈 준영아 민찬아 은찬아 세찬아 준욱아 민주야 준희야 이리 와 다들 핸드폰 잘봐 터치 집 건물 부터 회사 영훈이네 집이 건물 옥상 까지 한눈에 보인다 은찬 와 CC TV가 있었네 이거도 외삼촌이 하신 거예요 영훈 응 민찬 이걸 왜 만드 신거예요? 영훈 누가 감시 하고 있는거 같아서 지금은 감시 하는 사람 없는거 같은데 습관이 되서 심하게 떠들고 있을 때 나 일 터지면 뭐 가끔 말 하는거지 준영 그렇구나 뭐 귀신이 아니라 다행이네요 다들 웃는다 ㅋㅋ 동우 하여튼 널 누가 말리겠어 이거 해서 또 성민 형한테 엄청 혼났겠다 영훈 어 응 한 시간 정도 혼났지 이거 만들고 3일 후에 많이 아파서 주사 5대 맞고 링거도 맞았거든 그러면서 뭘 했는데 몸이 또 이지경이야 그래서 주영 누나가 말 하라고 해서 말해서 혼났어 ㅎㅎ 동우 혼날만 했네 이것만 한거 아니고 다른것도 했을 테니까 준영 외삼촌 성격을 잘 아시나 봐요 ? 동우 네 아리 누나랑 저의 형 친구 이고 그래서 가끔 만나고 디자인과에서 많이 친해져서 지금 까지 계속 친해요 아리 누나가 매일 무리 한다고 했으니까요 ㅎㅎ 민찬 그러게요 ㅋㅋ 다솔이가 다울이랑 놀다가 준희를 발견하고 달려와 안긴다 볼에 뽀뽀도 해준다 다솔 준희 누나 [다솔ㅡ> 준희(누나): 와락 꼬오옥 준희(누나) 볼: 뽀뽀] 세찬 다솔아 형아는? 다른 형아들이랑 누나도 해 주어야지 다솔 해줄게 다솔이 민찬이(형) 세찬이(형) 준영이(형) 준욱이(형) 민주(누나)의 볼에 뽀뽀를 해준다 [다솔ㅡ> 민찬 형아 볼: 뽀뽀 다솔ㅡ> 세찬 형아 볼: 뽀뽀 다솔ㅡ> 준영 형아 볼: 뽀뽀 다솔ㅡ> 은찬 형아 볼: 뽀뽀 다솔ㅡ> 민주 누나 볼: 뽀뽀 다솔ㅡ> 준욱 형아 볼: 뽀뽀] 다솔이 뽀뽀를 형들 누나들에게 다 해준다 그리고 영훈이(아빠)한테 안기며 볼에 뽀뽀를 한다 [다솔ㅡ> 영훈이(아빠) : 꼬오옥 영훈이(아빠) 볼: 뽀뽀] 다솔(애교 목소리로) 아빠 다솔이 힘들다 뽀뽀를 너무 많이 했어 호호호 해주라 다들 웃는다 [동우 재경 세준 민찬 준영 은찬 준희 민주: ㅋㅋㅋ] 준욱 다솔아 그런말은 어디서 배우는거야? 다솔 그거는 아빠한테 영훈 아 네가 그런말 했었나 헷 알았어 우리 다솔이 힘들구나 호호호 뽀로로롱 아픔아 사라져라 뽀뽀 인제 안 힘들지 다울이랑 놀아 다솔 다솔이도 뽀뽀 인제 안 힘들어 고마워요 아빠 사랑해 다솔이가 다울이에게 가서 다시 같이 놀고 있다 영훈 아빠도 다솔이 사랑해 민찬 엄마가 외삼촌이랑 다솔이랑 닮았다는 말 알거 같아요 ㅋㅋㅋ 준욱 그러니까 두 가지 일 하는거도 그렇고 다솔이도 장난감 가지고 놀거나 그림 맞추기 TV 이런거 보면서 외삼촌이 말하면 보지 않는것 같은데 대답 하잖아 동우 두 가지 일 나도 어떻게 하는지 궁금해 영훈 어 그냥 하는데 다들 안되는게 난 더 이상한데 아 미안 내가 너무 잘나서 ㅋㅋ 장난이고 몰라 나도 그냥 저절로 그렇게 되던데 다솔이도 2살 때인가 티비 보는데 말 걸었는데 대답 하더라 옆에 컵좀 줄래 했는데 컵을 집어 응 하며 주더라 다들 웃는다 [영훈 동우 재경 세준 민찬 준영 은찬 준희 민주: ㅋㅋㅋ] (유오 창립 파티장 장남감 경쟁 다른 업체의 가족들) 아줌마들이 모여 있다 아줌마 1 저기 곰돌이, 강아지,토끼, 고양이 가방 너무 이쁘다 아줌마 3 이쁘다 아줌마 2 어디서 산거죠? 아이들 사달라고 조르고 떼쓰고 할 만 한데요아줌마 1 그러니까 물어볼까? 아줌마 4 아이에게 저기 있는 아가씨 젊은 남자들 가족인거 같아 물어 봐 자꾸 조르 잖아 우리 XX 가 조르면 힘들어 계속 졸라서 아줌마 3 우리 아이도 그래요 ㅎㅎ (유오 창립 기념 파티장 쇼파) 영훈 민주야 준희야 다솔이랑 다울이좀 봐줄래 그리도 너희들은 돌아가 인제 거의 끝날 시간 되었을 거야 민주 너는 다울이 준희 너는 다솔이좀 봐 줄래 다울이는 원래 낮 안가려서 안 울고 다솔이는 기분좋고 해서 준희 너가 데리고 있으면 안 올거야 준영 외삼촌 다울이랑 다솔이랑 좋아해요 영훈 아마 그렇걸 그렇지 아진아 동우야 다솔아 다울아 와봐 다울아 다솔이 좋아해 다울 네 좋아요 영훈 다솔아 다울이 좋아 다솔 네 좋아 민찬이 세찬이 준영이 준욱이 은찬이 돌아간다 준희는 다솔이를 민주는 다울이를 봐 준다 재경이 보름이 솔아랑 세준이 다온이 리온이 영훈이에게로 온다 세준 우리는 찬밥 이야 ? 영훈 아 미안 다솔이가 다울이랑 있어서 ㅋㅋ 다온 리온 우리랑은 왜 안놀아요? 영훈 삼촌 영훈 아 미안 잠깐 다솔아 다울이랑 와봐 다솔 다울아 오라고 아빠가 다울이 다솔이 온다 영훈 다울아 이 아이는 리온이 이 아이는 다온이 둘 다 4살 이야 나이 같고 친구 잖아 같이 친하게 사이좋게 놀아 줄래 다울 네 그런데 저는 다솔이가 제일 좋아요 영훈이 웃으며 말한다 [영훈: ㅎㅎㅎ] 영훈 응 알아 리온이랑 다온이랑 같이 놀으라고 다솔이도 다온이랑 리온이는 다솔이의 제일 친한 친구들 인데 안 놀아주어서 친구들 삐졌잖아 좋아하는 여자 친구 있다고 다울이랑만 놀아 주면 안되잖아 넷이 다같이 싸우지 말고 놀아야지 그렇지 다솔 네 아빠 미안 다온아 리온아 같이 놀자 다온 리온 응 다온이랑 리온이가 영훈이에게 뽀뽀 한다 리온 다온 고마워요 영훈 삼촌 뽀뽀 다솔 다울 나도요 다울 삼촌 뽀뽀 아빠 뽀뽀 엄마 뽀뽀 다솔 나도 아빠 뽀뽀 삼촌 뽀뽀 숙모 뽀뽀 그리고 넷이 잘 놀고 있다 아진 와 대단하네요 보름 아까 부터 다솔이 안놀아 준다며 심퉁 부렸거든요 솔아 응 리온이랑 같이 놀면서 쳐다 봤어 재경 아참 세준아 아까는 회사에서 왜 자꾸 웃은거야? 영훈이도 귓속말로 뭐라고 했잖아 세준 아 그거요 영훈이 핸드폰에도 CC TV 있는데 생각나서 오늘도 뭐라 했잖아요 사장실에서도 보이는데 재경 형은 몰라? 재경 그래 처음 들었어 영훈 너 다른 사원에게는 아직 말 안했나 보다 세준 응 안 했어 동우 뭔데? 아 아까 CC TV 보여 주었잖아 핸드폰 누가 회사 집 지켜 본다고 동우 응 영훈 세준이는 오늘 알았거든 핸드폰 CC TV 동우 그거 누군지 알아? 영훈 그거도 소라가 한거 이더라 검사가 그랬어 세인 형수님한테 도윤이 형한테 고맙다고 하라고 전해줘 동우 알았어 아 그런데 나중에 만나서 직접 전하면 되지 영훈 그건 사건 끝나고 같이 가자 동우 응 그래 재경 무슨 이야기를 하는거야? 영훈 아 응 소라 담당 검사님이 동수 형 부인 오빠 거든 그래서 그 이야기 한거야 동우 뭐야? 소라 씨 세준 씨도 알고 있어요 재경 씨도 알고 세준 가자 네 그 여자 우리 형 하늘이 형 자식 이라 하면서 3년을 같이 살았으니까요 동우 와 완전 또라이 구나 영훈 응 그 이야기 그만 하자 동우 아 미안 영훈 괜찮아 가자 일하러 동우 어 응 (유오 창립 기념 파티장 회의 중) 리욱이랑 동우랑 동수랑 영훈이 디자인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동우..... 리욱..... 동수...... 영훈....... (유오 창립 기념 파티장) 준희랑 민주는 다솔이 다울이를 봐주고 있다 준희랑 민주가 다솔이 다울이 데리고 안고 가는데 아줌마들이 처다 본다 준희 우리 왜 쳐다 보지 아줌마 1 저기 학생 민주 준희 아 네 저희들 부르신 건가요? 아줌마 2 응 여기 두 아이들 가방 어디서 사는 거야 민주 준희 저희도 몰라요 다솔 우리 아빠가 민들어 준거예요 다울 삼촌이 만들어 준거예요 준희 그걸 말하면 어떻게 해 아줌마 4 이 남자 아이 아빠는 어디 있어요 만나게 해 주세요? 학생들 아줌마 2 돈준다고 만들어 달라고 하자 아줌마 3 그래 그러자 동수 아까 잘했어 유오 말고 안하는 거다 정말 약속 영훈 네 약속 안해도 안 합니다 ㅎㅎ 걱정 마세요 동수 영훈이가 유오만 한다고 해서 엄청 부러워 하는거 같더라 다른 업체들 리욱 응 부러워 하더라 동수 전에도 궁금 했는데 아프고 혼나서 만은 아니지 혼나도 하면 하잖아 영훈 다른 업체 아프고 하면 막내 매형한테 혼나는것 때문인 것도 있지만 장난감은 리욱형님만 돕는게 좋을거 같아서 동우 그래 가족이 장난감 회사인데 다른 장난감 회사 돕기는 그렇지 영훈 네 그래서 아는 지인들 거 다 제품들 전부 한 곳만 해요 겹치면 안 좋을거 같아서요 몸도 힘들고 같은곳 여러곳 하면 지인 회사에서 준 하청이 지인들 통해서 이면 몰라도 되도록이면 안 하려고요 오늘 와서 말한 곳 다들 하청 아니고 개인 업체이고 해서요 그리고 리욱 형님이나 동수 형이 하청 거이면 도와 달라고 말 했을 거잖아요 오늘 왔던 회사들은 다들 말 안한 회사 들이라서 리욱이 동우랑 동수가 고개를 끄덕인다 [리욱 동우 동수: 끄덕끄덕] 준희 민주야 뛰어 준희는 다솔이를 안고 뛰어 가고 민주는 다울이를 안고 뛰어간다 다솔이랑 다울이가 쫓아 오는 아줌마들을 보고 울음을 터뜨린다 다솔 다울 으아앙........ 민주 아 어떡해 울잖아 준희 무섭게 쫓아와서 그런거 아니야? 민주 그런거 같아 민주 외삼촌 저기에 계신다 준희랑 민주랑 영훈이 있는곳으로 뛰어 간다 다솔이 다울이 계속 운다 다솔 다울 으아앙....... 준희 외삼촌 외삼촌 영훈 왜? 애들 왜울어? 동우가 다울이를 안아 달랜다 다울이가 울음을 그친다 영훈이도 다솔이를 달랜다 영훈 이다솔 왜울어? 동수 왜? 애들 울고 그래 리욱 왜 뭔데?? 민주 그게요 민주가 설명 한다 민주 아까 어떤 아줌마들이........ 준다고 만들어 달라고 영훈 아 그래 달려 오는 아줌마들이 무서워서 둘다 울었구나 준희 저 아줌마들 우리 찾고 있어요 영훈 괜찮아 알아서 할게 민주랑 준희는 어른들 있는 곳으로 가 있어 준희 민주 네 준희 걱정 되는데 아줌마들 엄청 드센거 같던데 민주 말할까? 그리고 정말 위험할거 같아 보인 다고 도와 달라고 말할까? 아줌마1 아까 그 학생 저기 있다 아줌마 2 저기 학생 왜 도망가요 민주 그렇게 무섭게 달려 오시는데 도망가죠 아이들 울고 하는데 아줌마 3 가방 만든 아이 아빠 좀 만나게 해달라고 하는데 왜 모른 척 해요 민주 엄마 언제 끝나요? 혜영 다 끝난거 같아 아줌마1 저기 가방 그 아이들 이잖아 재경이 세준이 이야기를 하다 아줌마들이 영훈이 쪽으로 가는걸 본다 재경 세준아 저기 아줌마들 왜 저쪽을 가르키며 가는 거야 우리도 가보자 세준 응 영훈이도 아줌마들이 다가 오는걸 느낀다 영훈이는 무시 하고 계속 이야기 한다 영훈........ 리욱........ 동수 ......... 동우 ........ 리욱이 동수랑 동우랑 계속 일 이야기 중이다 아줌마 1 아이 아빠가 누구 세요? 가방 돈줄게 만들어 주세요 얼마 주면 되나요 세준 지금 다들 갑자기 오셔서 얼마면 되냐고 가방 만들어 달라고요? 영훈 제가 아이 아빠 이기는 한데 가방 안 만들어요 그리고 만들어 팔 생각도 없구요 아줌마 2 안 만든다니 아이가 메고 있는 가방 만드셨잖아요 남자 아이가 그러던데 아이가 거짓말 한거라는 말이예요 영훈 아니요 저희 아이는 거짓말 안합니다 제가 만든건 맞는데 가족들 거 친구들 거 몇명 만들어 주었던 거고 만들어서 파는 건 안 한다고 말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다들 돌아 가시라고요 아줌마 4 이봐요 돈 준다는데 왜 싫다고 하세요 영훈 돈 주어도 안 만든 다니까요 왜 이러세요 아줌마 1 아니 왜 싫다고 만 해요 만들어 팔면 돈도 벌고 좋은데 돈 싫어 사람 처음 보네 동우 왜 이러세요 돈 중요 하죠 그래도 돈보다 중요 한거 많으니까요 안 만들어 준다고 하잖아요 이상한 사람 들이네 처음 보면서 갑자기 들이 닥쳐서 돈 준다고 가방 만들어 달라하시면 어떡해요 그만 가자 영훈 응 세준아 재경 형 가자 솔아야 보름 형수님 아진아 가자 아줌마 5 그러지 말고 만들어 달라 고요 만들어 주세요 돈 얼마든지 드릴게요 영훈 사람 말 못 알아 들으세요 안 만 든다고 돈 얼마를 주셔도 안 만든다고요 만들 생각 없다고요 돌아가 주세요 아줌마 3 그렇게 솜씨 좋은데 왜 안 만들어요 영훈 솜씨 좋아도 싫다고 하는데 왜 자꾸만 따라 오세요 안 만든다고요 아줌마 1 2 3 4 5.....10 만들어 주세요 자희 아이들도 돈 얼마 든지 준다 잖아요 재경 왜 다들 이러세요 싫다 하잖아요 세준 안 만든다고 하잖아요 영훈 왜 이러세요 싫어요 안 한다고요 아줌마 한분이 팔을 잡는다 이봐요 영훈 놓으세요 가자 안한다 했잖아요 준희랑 민주가 이야기 해서 미영이가 영훈이가 있는 곳으로 온다 미영 제 남동생이 무슨 잘못이라도 했나요? 영훈 네가 뭐 나는 잘못한거 없어 미영 아 그래그런데 너한테 왜 이러는 거야 영훈 내가 뭘 잘못 했는데 돈 필요 없고 가방 만들지 않는다고 했는데 주영이도 영훈이 있는 곳으로 온다 주영 미영 언니 내가 할게 싫다고 하잖아요 왜 이러세요 10명이나 오셔서 자기 아이들 가방을 만들어 달라고하시는 거예요 제 동생 많이 아픈데 쓰러 지기라도 하면 책임 질 거예요 재운이도 온다 재운 아직도 이러고 있어? 미영 어 아니 가방 만들어 달라고 돈 준다고 했고 영훈이 거절 했는 계속 이러는 거래요 맞지 영훈아 영훈 응 맞어 재운 아이들 엄마 이고 자기 아이들이 가방 사달라고 해서 그래서 오신건 이해 해요 그러나 안 만든다고 하는데 오셔서 막 이러시면 안되죠 처남 저한테는 아들 같은 아이 입니다 태어날 때 부터 봤으니까요 보아 하니 지금 머리가 아픈거 같아요 가방 10개 만들어 달라는거 그럼 최소 한달 길으면 몇달은 입원 하겠군요 많이 혼날 거고 본인이 싫다는데 이게 뭐하는 겁니까 자기 자식이 해 달라고 했다고 이렇게 단체로 오셔서 막무가네로 때쓰는 겁니까 리욱이가 가만히 듣고 있다 말한다 리욱 아주머니들 본인이 싫다고 하고 힘들다고 말씀 드렸는데 이러시면 안되죠 동수 이러지 마시고 가십시요 지금 일하는거 안 보이세요 가방 하나 만들려고 하면 돈이 필요 하죠 그런데 디자인 그려야 하고 그린 그림으로 제단 하고 그림에 맞는 그림 아 곰돌이 가방 예를 들어 볼게요 곰돌이 그림 그리고 곰돌이 그림을 가방에 넣어서 가방 디자인 그림 완성해서 초록색 원단 부직포 하고 천 사야 하고요 미싱에 밖는 작업 해야 합니다 아무리 빨라도 최소 1시간은 필요 하겠죠 그런데 아줌마 10명 10개 만들려면 10시간이 필요 하겠군요 아이들 1명에서 많으면 3명 4명 이상 일 수도 있고 그럼 아이 아버지는 쓰러져서 병원에서 올해를 보내겠군요 그럼 아무리 회사 식구에게 맡긴다고 해도 아이 아버지가 사장인데 사장이 할 일 있는데 회사는 어떡해요 이렇게 돈 준다고 만들어 달라 하시면 안되죠 본인들 자식들 중요 하시고 해달라고 해서 해주고 싶은 마음 인건 알겠지만 아이 아빠 가족들은 처음 보는 아주머니들이 부탁한 가방 만들다 쓰러져서 병원에서 있으면 얼마나 속상 할까요? 저기 아이들 가방은 안 아플때 조금씩 만든거구요 세상에 돈보다 중요 한게 많아요 그중에 하나가 건강이죠 그러니까 이러지 마시고 포기 하시고 가주시면 좋겠는데요 아이 아빠 가족들 가방 만드는 것도 무리하게 만들지 않겠다고 하고 조금씩 해서 완성해 만든 건데 처음보는 분들이 단체로 오셔서 돈 줄테니 만들어 달라하시니 몇초만에 공장에서 찍듯이 그게 뚝딱 만들어 지는거 인지 아십니까 이때 성민이 온다 성민 제가 이 아이 아빠의 주치의 이자 막내 매형 인데 제가 허락 못합니다 가족 가방 만드는 것도 뭐라 했는데 허락 할 리가 없죠 돌아 가세요 돌아 간다 가면서 아줌마 2명이 사과 한다 아줌마 9 아줌마 10 죄송 했어요 저희들은 아이들이 가방 이쁘다며 사달라 해서 저희 아이들만 생각 했어요 소란 피워 죄송합니다 아이 아빠 미안해요 영훈 괜찮아요 이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줌마 1, 2 ,3, 4, 5,....10 아줌마들이 돌아 간다 아줌마 8(아주 작은 목소리로) 뭐하러 사과 까지 해요 아줌마 7 잘했어 아줌마 5 아줌마 4 그만해 듣겠다 영훈(작은 목소리로) 하~~ 아 다 들린다고 세준 작은 목소리 듣는것도 좋은거 아니구나 영훈 그러네 힘들어 성민 쇼파에 앉아서 있어 거의 다 끝난거 같아 영훈이 쇼파에 앉아서 휴게실에서 처럼 이마에 손을 얹고 눈을 감고 있다 리욱 왜 자는거야 ? 영훈 아니요 눈만 감고 있어요 동수 인제 파티 끝나고 했으니까 가자 성민 왜 머리 아파 영훈 아파 그런데 주사 이런거는 사양이다 성민 아줌마들 때문 일 때문 아니면 둘다야 영훈 아줌마들 때문인거 같아 일하고 할땐 괜찮았어 성민 열은 보자 성민이 이마를 만져 본다 성민 없네 약 먹고 가서 자 영훈 머리 아픈 약 2 알 먹어도 내일 일어 나겠지 ? 성민 응 알았어 밤에 먹는 약하고 같이 먹고 푹 자 집에 가서 성준 가자 뭔데 ? 왜 ? 영훈이 아파 ? 성민 아니예요 어떤 아줌마들이 가방 만들어 달라고 했나봐요 그래서 다솔이 외삼촌이랑 주영 씨랑 미영 처형이랑 재운 형님이 잘 해결 했으니까 그만 가요 성준 이 여자들을 네가 그냥 애심 그만 나두세요 잘 해결 했다 잖아요 애들이 당신이 나서서 일 크게 만들어요 다들 웃는다 [미영 성민 소영 혜영 주영 재운 태준 영경: ㅎㅎㅎ] 밤 11시 다들 집으로 고고 다들 잠이 든다 쿨쿨쿨~~~ 영훈이는 밤에 먹는약 먹고 12시에 잠이 든다 쿨쿨쿨~~~ (다솔이 외갓집 리욱, 영훈이네) 아침 8시~~~ 곰 세 마리가 ....... 다솔이 깨어 일어난다 영훈이(아빠)의 얼굴을 치며 말한다 [다솔ㅡ> 영훈(아빠): 찰싹 찰싹] 다솔 아빠 일어나세요 전화 왔어요 영훈 어....응 다솔아 아빠를 때리면 어떡합니까? 다솔 전화 왔다고 영훈 응 네 ? 보강 이요 네 지금 갑자기 수정 하라고요 ? 지금 집이라 팩스가 없어요 네 아 그래요 전화 하셨다고요 잠깐요 아 그러네요 죄송합니다 9시요 네 보내드릴 게요 네 죄송합나다 네 다솔아 손 내려 가자 영훈이 다솔이 인사를 하면서 내려온다 승민 머리 배는 괜찮아? 영훈 네 괜찮아요 보령 오늘도 간식 싸 서 줄까? 영훈 네 형수님 곰 세 마리가 ..... 영훈 네 여보세요 어 준우야 전화 잘했다 너 8시 20분 까지 와라 응 왜 전화 응 아 그래 3시 밥은 안 먹고 아 아 그래 그럼 그때 봐 응 3시 면 안와도 되지 무슨 아 그래 그럼 데리러 와 응 알았어 오케이 응 8시 20분 응 어 알았어 어 뚜뚜뚜~~~~~~ 리욱 어디 가는데 교수님 강의 부탁해서 갔다 회사 가는거 아니야? 영훈 매일 그랬는데 오늘은 회사에서 일할게 있어서 아연 무슨 일 어제 많이 아프고 힘들 었잖아 주사도 5대나 맞았다면서 영훈 도안 수정만 하면 되는 거라서 그리고 이야기만 잠깐 하는거라 괜찮아요 승민 그래 무리 하지 말고 영훈 네 다솔아 약 다솔 여기 영훈 이다솔 오늘도 큰거 매고 갈거야 다솔아 너 비행기 좀 잠깐만 아빠 주세요 다솔아 이거 아직도 고장 잘 나지? 다솔 네 아빠 형님 재질이 안좋아도 불량이 잘 나는거죠? 리욱 응 그렇지 영훈 프라스틱으로 안될거 같은데? 리욱 뭐해? 영훈 아 조사 중이요 프라스틱으로도 고장 안나고 장난감 만들수 있으면 좋을거 같아요 재료비도 많이 안 들잖아요 리욱 하여튼 그러다 또 아파 쉬엄 쉬엄 해 영훈 네 그렇게 할게요 찾았다 빙고 저 다녀올게요 다솔아 너는 안 갈거야 다솔 오늘도 다울이 와요? 영훈 응 이따 3시에 올거야 다솔 그럼 다솔이 아빠랑 갈래요 승민 다솔아 외할아버지랑 외할머니랑 이따 회사로 가자 다울이 이따 볼거야 아연 11시에 가자 그럼 아빠 약도 다솔이가 챙길수 있잖아 보령 외숙모랑 유린이랑 이따 가자 다솔 아빠 그렇게 해 영훈 응 외할아버지랑 외할머니랑 외숙모랑 유린이랑 같이 이따 와 리욱 형님 프라스틱으로 튼튼 하게 만드는 법 이따 팩스로 그림 하고 글 설명 자세히 써서 회사 도착해 팩스로 보낼게요 리욱 벌써 다 한거야? 그렇게 하면 나야 고맙지 영훈 네 정리 해서 보내면 바로 보내요 리욱 알았어 보내고 카톡해 영훈 네 다솔아 이따 봐 뽀뽀 다솔 네 다솔이도 아빠 뽀뽀 형수님 프라스틱 안쓰는거 2개 있으면 주실 래요 보령 프라스틱 바가지 2개면 되는거죠 영훈 아 네 고마워요 저 다녀 올게요 승민 그래 다녀와 바가지는 2개나 뭐하려고? 아연 응 다녀와 영훈 네 비행기 장난감 2개 튼튼하게 만들어 하나는 유오에 보내려고 유오 프라스틱으로는 장남감을 안 만든다고 했는데 튼튼하게 하는 방법을 알았거든요 비행기 말고도 다른 장난감도 이렇게 하면 튼튼 할 거예요 나중에 제가 몸 괜찮아지면 다른 장난감들도 만들어 드릴게요 우선 첫 상품은 비행기만 하고요 리욱 응 그래 고마워 영훈 아빠 엄마 저희 집에는 왜가요? 보령 그러다 아파서 쓰러지면 의사 선생님이신 다솔이 막내 고모부 한테 혼나요 영훈 지금 안 하고요 나중에 할게요 아연 음식 하시고 해서 인사도 할겸 해서아버지는 학교 후배 이잖아 동수 아버지 돌아 가셨때도 오셔서 많이 도와 주셨거든 그래서 가는거야 영훈 그렇구나 네 다녀 올게요 (영솔 사장실 안) 준우랑 영훈이랑 지은이가 회사에 도착했다 준우 회사 처음이네 이거도 설계 한거야? 영훈 어 응 회사 하고 우리집은 네가 설계 한거야 ㅎㅎ 준우 대단해 지은 그러게 ㅎㅎ 준우 지은아 준우야 거기 잠깐 앉아 있어 보강 고쳤고 팩스 전송 완료 O 메일 전송 완료 O 유오 리욱 형님에게 팩스 전송 완료 O 메일 전송 완료 O 영훈이 리욱이에게 카톡을 보낸다 {영훈ㅡ> 리욱: 형님 프라스틱으로 나중에 만들어서 과정 까지 그람 도안 만들어 샘플 하나 보낼게요} 영훈 메일 전송완료 O 카톡 전송 완료 O 준우야 뭐 하려고? 준우 나 말고 지은이 지은 응 네가 하려고 의뢰 이거 아버지가 전원 주택 땅 있다고 했잖아 시원해 지면 지으신다고 11월 쯤에 영훈 아하 아버님 전원 주택 지은이가 설명한다 지은 여기 이쪽 이렇게 ....... 여기는...... 하려고 영훈 그래 그렇구나 나중에 연락해 갈 테니까 언제 인데 지은 11월 쯤 할거라고 미리 말해 놓으라고 무리 한다고 ㅋㅋ 영훈 아 그래 ㅋㅋ 알았어 접수 완료 전화 해 할때 둘째 매형이랑 셋째 매형이랑 갈게 지은 응 알았어 11월에 다시 전화 할게 더 늦게 할 수도 있고 영훈 응 가자 준우 커피 한잔 하고 체리 쥬스 한잔만 밑에 1층 카페 있던데 사서 가지고 다시 올라올게 영훈 안가도 돼 잠깐만 영훈이가 주영이에게 전회를 한다 주영 누나 영훈이 순진 누나 카페 열었지 아 그거 준우랑 지은이랑 회사 잠깐 왔는데 커피하고 체리주스 마신다고 해서 응 알았어 사무실로 올라 와 응 준우 와 그런 방법이 카페 사장이랑 잘 알아?? 영훈 아 카페 사장 주영 주나 친구야 주영 누나가 했었는데 나 병원 가거나 할때 우리 회사 김비서님 부인이 하는 어린이집 보낼때 같이가서 다솔이 데리고 있는다고 보육교사 자격증 따서 어린이집 교사 하거든 그래서 카페 누나 친구한테 맡겼거든 가끔 놀러 오고 해서 알아 준욱 아하 그렇구나 영훈 지은이는 언제 애기 낳아 배 많이 나왔네 준우 그렇지 ㅎㅎ 3주 남았어 지은 이번에는 잘 낳을수 있어서 다행이야 영훈 유산 했다 그랬지 2번 준우 응 그래서 이번에는 엄청 조심 했었거든 영훈 조심할건 지은이인데 너까지 연락을 안하다가 하는거야 이 자식아 지은이 임신하고 준우 이자식 연락 안 한다가 저번달 연락 했잖아 동우가 뭐라 안했어 만나 기만 해봐라고 하던데 준우 했지 욕 엄청 ㅋㅋㅋ 주영이 커피 하고 체리주스를 들고 사무실로 들어 온다 회사 사람들도 들어온다 준영 막내 이모 여기 왜요? 주영 응 영훈이가 가져다 달라고 해서 은찬 외삼촌이 마신다고요 ? 주영 아니 친구 준다고 해서 가지고 온거야 사장실 비번 열고 안으로 들어간다 영훈 고마워 누나 어 메일 리욱 형님이 영훈이가 리욱이에게 메일을 보낸다 {영훈ㅡ> 리욱: 다시 보충 설명을 적고 회사는 내일 들릴게요} 메일 전송 완료 O 주영 누나 리욱형님이 불량 찾아 주어 고맙다고 이이들 한테 주영 응 그렇게 전할게 지금 교수님 한테 가는거지? 영훈 응 주영 갈게 영훈 응 영훈 우리도 나가자 준우 다 안 마셨는데 영훈 그거 차가운거잖아 이따 가면서 먹어 준우 알았어 그렇게 할게 지은 가자 민주 사장님 왜 거기서 나오세요? 영훈 그러게요 이시간에 인사없이 제가 왜 그랬을까요? 다들 무지 궁금 하죠? 김비서님 보강 디자인 도안 수정해서 팩스 보냈어요 앞으로 인제 또 없겠죠 잘못하신거는 그리고 유오 보냈고요 팩스 메일 새로운 디자인 적어 놓으세요 재경 네 사장님 영훈 민찬 씨는 제가 따로 맡길거예요 많이 그리고 앞으로는 유은찬 장준영 박민주 이 세사람은 도안 도면 제 허락없이 그리지 마시고 손 대지 마시고 제가 내준 숙제만 하시면 됩니다 아셨죠 그리고 영경 실장님 유민주 강세리 씨에게도 말하세요 도면 도안 만약에 회사 와서 일 하더라도 제 허락없이 만지지 말고 제가 하라고 한거만 하라고 전해 주십시요 아셨죠 저 갑니다 그럼 가자 준우야 (영훈, 준우, 지은이 탄 차 안) 지은 와 영훈이 사장님이라서 박력이 준우 와 무서운데 ㅋㅋ 영훈 그럼 일 할때는 (영솔 사무실 안) 재미 민찬 씨는 일 맡길때만 하는거고 은찬 씨랑 준영 씨 민주 씨 빼고 나머지만 그리라는거죠?? 세준 민찬 씨 맡길때 아니고 더 많이 맡길거라고 한거 같은데요 수영 나중에 김비서님이 물어봐요 재경 왜요 ? 싫어요 민주 제가 물어 볼까요? 재경 제가 물어 볼게요 민주 씨 표정이나 이런거 사장님 아프 시거나 화날때 대답 안 하시거나 더 화낼수도 있어요 태준 그래요 김비서님이 물어봐요 인터폰이 올린다 태준이 앞의 인터폰이다 따르릉...... 영훈 장본부장님 무슨 이야기 하세요 저도 같이 해요 태준 네 사장님 주의 할게요 영훈 잡담 그만 쉿 준영이 세준이 은찬이 영경이 재경이 까지 웃는다 [태준 영경 민찬 세준 준영 은찬: ㅎㅎㅎ] 영훈 빙고 정답 입니다 세준 씨 민찬 씨는 본부장님이랑 김비서님이랑 실장님이랑 세준 씨처럼 앞으로는 제가 더 많이 맡길겁니다 장준영 씨랑 유은찬 씨랑 유민주 씨랑 강세리 씨랑 박민주 씨 이분들은 도안 도면에 손대지 말라고 말했습니다 제가 하라고 할때만 하시면 됩니다 아셨죠 라고 해주시고요 김비서님 바꾸어 주세요 1번입니다 태준이가 1번 누른다 김비서님 전화 받으세요 재경 네 사장님 영훈 김비서님 저 오기전 까지 오늘 스케줄 보낼거 전부 파악해주세요 아직 메일도 문자도 전화도 없어요 뚜뚜뚜~~~~~ 준영 뭔데요? 태준 장본부장님 무슨 이야기 하세요 저도 같이 해요 하셔서 제가 사과 하고 다들 웃으셨잖아요 그리고 사장님이 잡담 그만 쉿 하시고 빙고 정답 입니다 세준 씨 민찬 씨는 본부장님이랑 김비서님이랑 실장님이랑 세준 씨처럼 앞으로는 제가 더 많이 맡길겁니다 장준영 씨랑 유은찬 씨랑 유민주 씨랑 강세리 씨랑 박민주 씨 이분들은 도안 도면에 손대지 말라고 말했습니다 제가 하라고 할때만 하시면 됩니다 아셨죠 라고 해주시고요 김비서님 바꾸어 주세요 1번입니다 하셨어요 그래서 김비서님 받으라고 한거 입니다 준영 아 그렇군요 수영이 재미랑 민주만 빼고 웃는다 재경 오늘 나갈꺼 체크해서 사장님 오시면 알려 달라 하십니다 오늘 사장님이 봐야할 서류 본부장님 실장님 세준 씨 지금 보내 주세요 태준 영경 세준 네 지금 보낼게요 재경 받았어요 수영 민주 씨 재미 씨 저 빼고 다들 웃으시던데 왜? 웃으세요 사장님 전화인데 세준 말 해도 되나요? 분부장님 태준 말해도 된다 하셨다 면서요 손은 움직이고 하세요 세준 사장님 핸드폰에 건물이랑 회사 집 다 볼수 있는 CC TV가 있더라구요 직접 만들었데요 전에 누가 감시해서 그런데 지금은 괜찮은데 습관 되어서 보시다가 심하게 잡담 하거나 무슨일 있을때에 보시고 연락 하신다고 그거 만들고 나서 의사이신 막내 매형 한테 혼나셨다고 또 인터폰이 울린다 세준이다 따르르릉..... 세준 네 사장님 영훈 CC TV 건물이랑 옥상 이런건 고등학교 집이랑 사무실만 회사 집 만들고 나중에 혼났어 그거 옥상 만들때 건물 혼나고 우리 집이랑 사무실은 그후 틀커셔 혼나고 헷~~ 인제 일해 라고 전해줘 아 그리고 감시 카메라 CC TV 내가 만든거는 목소리도 들린다 뚜뚜뚜 ~~~~~~~ (영훈이 지은이 준우가 탄 차 안) 준우 대단 하다니까 몸만 안아프면 훨훨 날거야 영훈 하 나도 그게 싫어 ㅎㅎ 준우 지은 그래 ㅎㅎ (영솔 사무실 안) 준영 뭐래요? 세준 CC TV 건물이랑 옥상 이런건 고등학교 집이랑 사무실만 회사 집 만들고 나중에 혼났어 그거 옥상 만들때 건물 혼나고 사장님 집이랑 사무실은 그후 틀커셔 혼나고 헷~~ 인제 일해 라고 전해줘 아 그리고 감시 카메라 CC TV 내가 만든거는 목소리도 들린다 라고 하셨어요 재경 다들 손 움직이고 떠들지 말아요 수영 정말 대단하네요 민주 많이 아프신데 어떻게 다 하시는지 놀랍고 멋져요 (파랑대학교 주차장) 이 놀랍고 대단하고 멋진 영훈이는 대학교에 도착 했다 영훈 준우야 같이 갈래 지은이도 갈거야? 지은 그래 같이 가자 준우 응 (노순희 교수 사무실 안) 영훈 교수님 저 왔어요 준우랑 지은이도 왔어요 순희 왔어 준우야 지은아 오랜만이다 자주 좀 오지 지은이는 배가 많이 나왔네 언제야 지은 3주 정도 남았어요 순희 그래 영훈아 그림 채점 한거 나누어 주었다 너 나가고 뒤에 왜 그점수 인지 설명을 써 놓았더라 영훈 네 그렇게 했어요 순희 오늘도 파이팅!! 준우 지은이 가끔 얼굴 보자 준우 지은 네 영훈 교수님 갈게요 (시각디자인 1 강의실 안) 너희들도 강당에서 기다릴래 준욱 아 우리 둘 다 차에 있을게 영훈 응 12시 쯤 끝날거야 지은 응 자 여러분 오늘도 매번 보던 얼굴이군요 자 오늘도 디자인 종류 에 대해서 설명 간단하게 할게요 오늘은 광고 디자인(advertising design) 5. 패키지 디자(package design) 6. 편집 디자인(ditorial design) 7. 아이덴티티 디자인(identity design) 8. 캐릭터 디자인( character design) 9. 일러스트레이션(Illustration) 10. 타이포그래피(typography)11. 픽토그램(Pictogram) 12. 웹/앱 디자인(Web/App Design) 설명 할게요 광고 디자인(advertising design) 은 ....... 개념........ 패키지 디자(package design)은......... 소비자에게....... 편집 디자인(ditorial design) 은.......신문이나 잡지.......... 아이덴티티 디자인(identity design) 은....... 캐릭터 디자인( character design)은........ 일러스트레이션(Illustration) 은......... 타이포그래피(typography)은 ....... 픽토그램(Pictogram) 이란......... 웹/앱 디자인(Web/App Design)이란 ......... 영훈이가 1시간 동안 설명 한다 다들 이해 했죠 종류 특징 뭐 이런거는 여러분 강의 할때 매일 들으시죠 ? 그래서 간단하게 설명 했어요 다들 네 하고 대답을 한다 영훈 네 그래서 종류는 이쯤에서 오늘은 끝내고 남은 1시간은 여러분이 하고 싶은 디자인에 대해 알아 볼거 예요 여러분은 어떤 디자인 하고 싶은 가요 뭐가 되고 싶은 가요 어떤 디자인을 그릴건가요 여러분은 디자인과를 선택해 다들 오신 거 잖아요 그럼 한번 쯤은 생각 해보지 않았나요 아무 생각없이 그냥 대학교에 들어 오셨나요 제가 여러분에 그림을 본 결과로 그런 사람은 없는거 같아요 두식 이영훈 선생님 집짓고 싶다고 하셨을때 건축디자인 즉 환경 디자인 하고 집짓는거 다른거 입니다 말하셨는데 건축 디자인도 있던데요? 영훈 네 있어요 그런데 환경디자인에 속한 건축 디자인에 설계 도면이 포함되고 건축 디자인이랑 집짓기는 다른거 아닐까요? 집짓기는 도면을 보고 집을 짖는 사람이고요 건축디자인에 속한 설계도는 설계도면을 그리는거예요 집을 짓기위해 필요한 설계도를 그림으로 나타낸걸 건축 설계도면 이라고 말해요 인제 질문에 답이 되었죠? 두식 네 감사합니다 영훈 천만에요 민주 손을 든다 영훈 민주 학생 네 말해요 민주 전 그냥 아빠랑 오빠랑 외삼촌 처럼 되는게 꿈이었어요 그런데 요즘 친구 한명이랑 같이 외삼촌이 매일 숙제를 내 주십니다 처음에는 왜 나한테 이런 숙제를 하면서 의무적으로 안 그려서 가면 혼날 까봐 그렸어요 숙제를 하면서 하루 이틀 지나고 오빠 아빠 처럼 되어서 뭘 하려는거지 똑같이 그리는거 잘 그리는거 생각을 해 봤는데 아빠 처럼 잘 그릴까? 오빠 처럼 되는 거 일까? 외삼촌 처럼 잘 그리는거 일까? 그건 나는 못 할텐데 하면서 나는 왜 온거지 나만이 할수 있는거 하면서 제가 전에 그림 하고 비교 해 볼때 그림이 조금은 달라지고 있다는걸 깨달 았어요 아직은 뭘 할건지는 자세히 생각 안했지만 내가 제일 최고로 만족 할 수 있는 그림을 그리고 싶어요 영훈 네 네가 제일 최고로 만족 하는 그림 꼭 완성 할수있게 응원 할게요 그리고 외삼촌이 잘 가르치고 있군요 ㅋㅋㅋ 자기가 뭘할지 어떤 디자인 그림을 그릴지를 생각 하신분도 있고 아직 생각 안 해본 분도 있을 겁니다 저는 3살 때부터 그림을 그렸다고 해요 그 이야기를 누나들이랑 아빠 엄마랑 할머니가 해주었어요 저희 할아버자가 고치기 만들기 그림 잘 그렸다고 합니다 그림 만들기 고치기 좋아해요 아파도 닝겔 꼽고 그린적도 많이요 그래서 의사 선생님께 많이 혼났으니까 그런데 저는 어느정도 무리는 할수 밖에 없어요 아니면 그냥 아무것도 하지 말고 쉬어야 하니 까요 그림 그리기 고차기 만들기 좋아 하는데 하지말고 쉬어야 하니까요 많이 아파서 죽을 같아도 그림 그리고 싶으니까요 검사 하러 갔다오면 많이 힘들어 그리기도 싫을 때도 있지만 디자인 그림 계속 그려요 좋아 하고 하고 싶은 일 이니까요 여러분도 자기가 하고 싶은거 찾아서 멋진 디자인을 완성하세요 박가람 학생 네 가람 저는 패션 디자인 하고 싶어 내가 옷을 만들고 싶어요 영훈 그렇군요 여기는 시각 디자인과 2년 열심히 하시고 졸업하고 나중에 2년 더 공부 하셔서 제품디자인도 졸업 하셔서서 박가람 학생 멋진 옷 만들길 바래요 디자인종류가 아주 많아요 시각디자인 어제 오늘 배우셨지만 크게 시각 디자인 종류~~~~ 1. 그래픽 디자인(graphic design) 2. 영상 디자인(image design) 3. 포스터 디자인(poster design)4. 광고 디자인(advertising design) 5. 패키지 디자(package design) 6. 편집 디자인(ditorial design) 7. 아이덴티티 디자인(identity design) 8. 캐릭터 디자인( character design) 9. 일러스트레이션(Illustration) 10. 타이포그래피(typography)11. 픽토그램(Pictogram) 12. 웹/앱 디자인(Web/App Design) 제품 디자인 종류~~~ 1. 공예 디자(Craft design) 2. 공업 디자인(industrial design)3. 목공예 디자인( woodworking design) 4. 금속 공예 디자인(Metal Craft Design) 5. 도자 공예 디자인(ceramic craft design) 6. 가구디자인(Furniture design) 7. 염색, 염직 디자인(dye, weave Design) 8. 패션 디자인(fashion design ) 9. 산업 디자인(Industry design ) 9-1. 전자제품 디자인(Electronics e Design) 9-2. 생활용품 디자인(household goods design) 9-3. 로봇/ 우주항공디자인(Robot/Aircraft Design) 9-4. 산업 기기디자인(Industrial device design) 9-5. 사용자경험 디자인(User Experience Design) 9-6. UI 다자인(User Interface Design) 9-7. UX 디자인(User Experience Design) 9-8. 서비스 디자인(Service design() 9-9. 게임 디자인(Game design) 9-10. 전략경영 디자인(Strategic management design) 9-11. 행정 디자인(Strategic management design) 10. 인테리어 디자인(Interior design) 인테리어 종류 10-1 모던스타일 (Morden Style) 10-2. 내추럴 스타일 (Natural Style).. 10-3. 북유럽스타일 (Northern europe Style) 10-4. 클래식 & 앤티크 스타일 (Classic & Entic Style) 10-5 빈티지스타일 (Vintage Style) 환경디자인 종류~~~ 1. 공공시설물의 디자인(of public facilities design) 2. 전시 디자인(Exhibition design) 3. 디스플레이(Display) 4. 인테리어((Interior design) 인테리어 종류 10-1 모던스타일 (Morden Style) 10-2. 내추럴 스타일 (Natural Style) 10-3. 북유럽스타일 (Northern europe Style) 10-4. 클래식 & 앤티크 스타일 (Classic & Entic Style) 10-5 빈티지스타일 (Vintage Style) 5. 건축 디자인(Architectural design) [건축설계도] {Architectural design drawing} 1. 전시 공간 디자인(Exhibition space design) 13. 자동차 디자인(car design) 13-1 자전거 디자인(Bicycle design) 이 있어요 여려분의 말 한사람 한 사람 다 들었는데 패션 광고 제품 인테리어 한명 있고 다 그런 답변 이군요 두식 질문이요 영훈 네 말하세요 이영훈 선생님은요 어떤거 했어요? 저는 다 했어요 환경 디자인 빼고 다 했어요 제품 디자인 졸업하고 시각 배우고 있어요 영훈 네 저는 환경 디자인 전부 제품 디자인 전부 시각 디자인 전부 다 전공 하고 환경 디자인 종류 전부 다 하고 시각 디자인 전부 다 하고 제품 디자인 전부 다 하고 지금도 하고 있고 할 수 있어요 이렇게 다양한 디자인이 있으니까 다들 젊으니까 뭘하지 생각하고 자기만의 색깔의 멋진 그림 완성 하세요 수진 저요 영훈 수진 학생 말하세요 4학년은 늦은거 아닌가요? 영훈 아니요 전혀 지금 부터 생각해 보세요 그럼 오늘 수업 마치도록 할게요 그리고 다음시간에 디자인 종류에 대해서 자세하게 공부 할겁니다 이상 다들 오늘도 화이팅! 민주 세리 그림이 틀린걸 느꼈으니까 이번에 오늘은 마음껏 놀다와 구경 하면서 그리고 뭘 느꼈는지 뭘 보고 제일 좋았는지 뭘 보고 제일 나빴는지 느낀점을 써서 해서 가져와 좋은건 왜 좋은지 나쁜거는 뭐 때문에 나빴는지 알았지 그림 그린건 오늘 보고 말해 줄게 그림 회사에 있어서 요즘 외삼촌이 화사를 잘 안 가서 너무 늦게 들어 가지말고 밤 9시까지만 하고 들어 가고 민주 세리 네 영훈 힘들었지 기다리느라 가자 준우 회사로 가면 되지 데려다 줄게 영훈 응 고마워 밥먹고 가 식당 음식 맛있거든 지은아 같이 가자 지은 응 고마워 잘 먹을게 영훈 응 어라... 장두건 와 있네 (영솔 사무실 안) 누가 찾아 왔다 장두건 태준이 남동생 아들이다 두건 안녕하세요 장두건 이리고 합니다 태준 야 장두건 여기 전화 하고 오던가 해야지 불쑥 찾아 오면 어떡해 두건 여기 사장님이 가져 오라고 하신 서류는 다 가지고 왔는데요 준영 야 너는 그렇다고 이렇게 불쑥 찾아오면 어떻게 해 이때 전화가 온다 태준이 앞의 인터폰이 울린다 따르르릉.... 태준 네 사장님 영훈 네 장본부장님 지금 오신분 본부장님 남동생 아들 이죠 태준 네 맞아요 사장님 영훈 조카분에게 잘 전달 하신거 맞죠 태준 네 전했습니다 영훈 전화도 하라고 했고요? 태준 네 그랬어요 영훈 올때 그래요 전화는 왜요? 제가 전화 하고 오라고 말 한적은 없는거 같은데 왜요? 장본부장님 한테 연락 하라고요 1번 누르시고요 그냥 끊으시면 됩니다 그리고 1번은 나중에는 통화 끝나고 눌러도 연결 안되니까요 제 핸드폰 사장실 말고는 안됩니다 1번 누른다 재경 네 사장님 영훈 김비서님 지금 가고 있으니까 조카분 기다리라고 말 전해 주세요 회의실에서 그리고 문은 닫지 마시고 뚜뚜뚜 ~~~~~~~~ 민주 뭐라고 하셨는데요? 태준 통화 끝나고 1번 눌러도 연결 안되니까 사장실 사장님 핸드폰 말고는 하셨어요 재경 두건 씨 회의실 들어가 있으라고 하라고 문닫지 말고요 희의실 두건 씨 회의실 문 닫지 마시고 들어가서 계세요 사장님 곧 도착 하실 겁니다 두건 네 두건이 회의실로 들어 간다 (빌딩 1층 정문 앞) 영훈 주영 누나 성민 형 오늘 출근 했어? 주영 응 영훈 아 했어 주영 왜? 또 아파 ? 영훈 아니 괜찮아 다른거 물어보려고 뚜뚜뚜~~~~~~ 성민 형 아이스 아메리카노 나 먹으면 안되나? 오늘 먹고 싶은데 덥고 얼음 씹어 먹고 싶은데 성민 그러면 커피는 먹지 말고 얼음만 먹어 약도 먹어야 하니까 아 그리고 보현 씨 연락이 없네 한번더 해보려고 전화번호 재준이가 가르쳐준 번호 그대로 이더라 영훈 아 그래 잘 되었네 성민 응 먹고 쉬어 영훈 응 (병원 성민이 진료실 안) 순길 영훈이야? 성민 네 인제 가야죠 순길 응 성민이가 신보현 전화를 찾아서 전화를 한다 (신보현의 집) 따르르르릉......... 보현(신보현 강희영 엄마) 네 여보세요 누구세요? 성민 저는 저번에 했던 이영훈 씨의 막내 매형 이고 영훈이 주치의 하고 있는 박성민 이라고 합니다 보현(신보현 강희영 엄마) 아 네 성민 아직 재준이 아버지 집 안 가셨나 봐요 보현(신보현 강희영 엄마) 네 가는게 맞는지 망설이고 있어서 성민 아하 네 그래요 찾아 가시면 다들 기뻐 할겁니다 아들도 있다고 하셨죠? 재준이 아들 6살이고 보현(신보현 강희영 엄마) 네 강희영이라고 해요 성민 아 그래요 빨리 찾아 가세요 망설이지 말고 망설이는거 같아 연락 왔을 텐데 찾아 갔으면 다시 한번 더 전화 했어요 보현(신보현 강희영 엄마) 아 네 고맙습니다 바로 갈게요 성민 네 저는 이만 바빠서 끊을게요 보현(신보현 강희영 엄마) 네 뚜뚜뚜~~~~~ (병원 성민이 진료실 안) 성민이가 전화를 종료 한다 순길 또 한거야? 성민 네 안 찾아 간거 같아서 순길 아 그래 잘했네 성민이가 다시 순길이랑 병원에서 일한다 (식당 안) 영훈 여기 식당 이거든 여기서 잠깐만 있어 다솔 준우 삼촌 뽀뽀 지은 이모 뽀뽀 지은 다솔이는 기분 좋구나 유린이는 고모부 하면서 영훈이에게 뽀뽀한다 유린 고모부 뽀뽀 영훈 어 그래 다솔이 유린이 뽀뽀 왜 너희들만 여기 있어 ? 다솔 외숙모 저기 주방 안에 보령 저 여기요 영훈 아 계셨구나 형수님 ㅎㅎ 보령 도와 주느라 주방 안에 영훈 네 어머니랑 아버지는요? 애심 위에 아빠랑 계셔 영훈 아 네 준우 안녕하세요 혜영 너가 준우구나 지은이고 임신 했나 보네 곧 낳겠네 지은 네 3주 남았어요 ㅎㅎㅎ 혜영 그래 ㅎㅎ 주영이 내려온다 영훈 잠깐만 사무실 올라 갔다 올게 있어 먼저 먹고 있던가? 준우 기다릴게 이야기 하면서 영훈 응 (카페 안) 순진 누나 저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 개만 주세요 순진 영훈이가 마시려고 (식당 안) 소영이 식당으로 들어온다 소영 나왔어요 다들 인사 한다 (카페 안) 영훈 네 얼음만 순진 그럼 커피 따로 얼음 따로 담아 줄게 영훈 그럼 고맙고요 순진 자 여기 영훈 고마워요 가족 엘레 베이터를 타고 내려 걸어 온다 (영솔 사무실 안) 영훈이 얼음을 씹으면서 사무실 안으로 들어온다 그러더니 아무말 없이 회의실 안으로 들어가서 회의실 문을 닫는다 수영 뭐에요 얼음 따로 커피 따로 세준 그거 사장님 커피 안 드시니까 얼음만 드시려고 그렇게 가지고 왔겠죠 (영솔 회의실 안) 영훈 장두건 이라고 했죠? 커피 마실래요? 아 커피만 있어서 얼음 제가 먹으려고 빼달라고 해서 안 드실거면 그냥 두세요 다른분 주면 되니까요? 서류 가지고 오라는건 가지고 왔어요 도면 하고 건축 디자인, 디스플레이,공공, 실내 디자인, 인테리어 디자인 그린 거들 전부 다 가지고 왔어요? 환경 디자인 종류 다 가져 오라고 했잖아요 주세요 두건 여기요 학교 다니는 재학 증명서 건축 도면 건축 디자인 그린거 여기 있어요 영훈 두건 이라고 해도 되지 두건 네 영훈 얼음을 씹어먹는다 영훈 두건이는 학교를 다른곳 다니다가 다시 들어가고 반년 다니다가 군대 갔다 왔지? 두건 네 맞아요 영훈(마음속으로) {이 도면을 왜 가지고 있는 거지 그리고 디자인 하~~ 아 정말 이정도로 건축 디자인 하려고 사진도 없고 디스플레이는 도면 하나 가져 오고 하~~~ 아 정말} 두건이는 왜 진료를 바꾸었어? 처음 어디 과 들어 갔는데 두건 경제 학과요 그런데 바꾸었어요 큰 아빠 처럼 되고싶어서요 영훈 아 그래 큰 아빠 처럼 왜 되려고 두건 그건 잘 영훈 아 거기 까지 생각 안 했구나 두건 네 영훈 건축 설계도면 하고 환경 디자인 종류 디자인 하고 전부 그려 오라고 했는데 왜 안 그렸어? 디스플레이는 사진도 있어야 하는데 없고 두건 저는 건축 설계만 할거 인데요 영훈 아 그래서 건축 셜계 도면만 그려서 가져 왔다고 두건 네 영훈 건축 설계 도면은 너가 그린거 맞아? 두건 네 맞아요 영훈 그래 이거 정말 너가 그렸다고 두건 네 영훈 아 그래 (마음속으로) 하~~ (영솔 사무실 안) 준영 그런데 전부터 궁금 했는데 까먹었다 생각 났는데요 외삼촌 어떻게 환경디자인 건축 설계까지 배우려면 5년 이고 제품 디자인 2년 시각 디자인 2년 총 4년 인데 졸업했죠 학교 다니는건 아닌거 같던데? 세준 학교에서 잘하고 하면 빨리 졸업 하잖아 사장님도 그렇게 하신거야 디자인도 그렇고 민주 그렇구나 대단 하시다 재미 그러게요 나도 거기 까진 몰랐네요 재경 그래서 디자인과 교수님이 강의 하라고 하신거 잖아 민찬 아 하 그렇구나 은찬 건축 디자인과 교수님 이랑 제품 디자인과 교수님은 말 안해요 재경 글쎄 몰라 개인 적인건 사장님이 결정 하는 거라서 (영솔 회의실 안) 영훈 그래 두건이 너 큰 아빠한테 말 안하고 큰 엄마 한테 졸라서 왔지 두건 네 맞아요 어떻게 아셨어요? 영훈 네가 아는 둘째 매형은 가족 부탁 네가 먼저 말하기 전에 안 들어 주거든 두건 세리도 다니던데 오늘은 없는거 같지만 영훈 아 세리는 민주 조카 친구이고 네가 가르치는 중이야 한번 더 물을게 정말 도면 너가 그렸어 두건 아까 말했는데 영훈이가 재경이에게 인터폰을 한다 영훈 김비서님 수영 씨 세준 씨 들어 오세요 회의실로 문 열테니까 회의실 책상 밑 서랍을 열어 리모콘을 꺼내서 연다 재경이 수영이 세준이 들어온다 영훈 김비서님 문 닫으세요 이 도면 봐주세요 이거 6개월 다닌 학생이 그린겁니다 어떻게 생각 하시나요? 수영 이걸 6개월 다녔는데 그린다고요 영훈 그렇다네요 아무리 설계도면 잘 그리는 저라도 학교 6개월 다니고 무리인데 아무리 잘 그리는 저도 20살에 그렸는데 세준 이 도면은 어디서 많이 보던 도면 인데요 재경 아 그러게요 많이 보던 건데요 영훈 그렇죠 많이 보던 거겠죠 그 도면 장태준 본부장님 도면 입니다 건축 디자인 전부 그려서 오라고 했는데 안 그려 오고 디스플레이도 사진 없고 공공도 없고 인테리어 도안도 없고 실내 디자인, 무대 디자인 환경 다자인과 재학중인데 전부 다 안 가져 오고 건축 설계만 해서 건축 설계 도면만 그린거는 알겠어요 이해 했어요 그런데 설계도를 본인이 그린거도 아닌데 그렸다고 하고 몇번 물어도 본인이 그렸다고 대답 하고 저는요 지금 미칠거 같거든요 두건 학생 이건 감옥 가야하는 행위 입니다 건축 설계를 때려 치던가 나중에 2년 정도는 배우고 도면 혼자 스스로 그려서 다시 오세요 자세가 안 되어 있어요 다른 사람의 도면을 가져 와서는 자기가 그린 거라고 하면 제가 모를거라 생각 했나 본데 너무 저를 우습게 보셨군요 큰 아빠가 다니는 화사인데 이러면 안되죠 제가 어떤 이유로 뽑아야 하는거죠 큰 아빠 라는 빽이요 그런거 저한테는 안 통합니다 강세리 씨 말했는데 강세리는 잘 할 가능성을 믿고 제가 가르 치는건데 두건군 에게는 안 보이는데요 저 인제 가봐도 되죠 손님도 있고 약먹을 시간이 지나 배 아파서 먼저 갈게요 영훈이 그리고 나가 버린다 화난거 같은데 문은 열고 나간다 (영솔 사무실 안) 영훈이 태준이가 앉은 자리 쪽으로 커피를 담은 컵을 들고 다가 온다 영훈(화가 많이난 목소리로) 장본부장님 도면 관리를 어떻게 하시는 겁니까? 본부장님 커피 드시고 도면 관리 잘하세요 (평소 목소리로) 다들 식사들 하고 오세요 영훈이가 사장실을 통과해서 식당으로 간다 (식당 안) 영훈 준우야 미안 네가 늦었지 다솔이 영훈(아빠) 옆으로 하며 온다 다솔 아빠 뽀뽀 영훈 아빠도 뽀뽀 엄마 나 고기 말고 죽 끓여주세요 주영 왜? 어디아파? 영훈 배 하고 머리 잠깐 먹고 있을래 나 토할거 같아서 (영훈이 봅가 빌딩 1층 화장실 안) 영훈이 화장실 가서 토를 하고 성민이에게 전화 한다 영훈 성민 형 배랑 머리가 너무 아파 그냥 주사 아파도 맞을게 아아아..... 이따 결혼식 가야 한단 말이야 뚜뚜뚜~~~~~ (병원 성민이 진료실 안) 성민 영훈아 영훈아 성민이 서둘러 준비를 한다 순길이랑 성민이가 성민이 진료실에서 같이 일하고 있다 순길 성민아 여기 이거도 검토해 성민 네 제가 노트북 들고 가서 할게요 순길 왜 무슨일인데? 성민 영훈이가 전화 했는데 아프다고 주사좀 놓아 달라고 본인이 이런 경우는 드물 잖아요 아파서 소리 지르는 소리 들렸고 순길 그렇지 빨리 가봐 하필 네가 불러서 성민 괜찮아요 ㅎㅎㅎ 갈게요 순길 응 (엄마 손 식당 안) 승민이 아연이 성준이 들어온다 성준 우리 밥줘요 회사 사람들이 내려 온다 (영솔 회의실 안) 태준이는 두건이랑 이야기 중이다 태준 큰 아빠 도면은 어떻게 가지고 있는거야? 두건 저기 사실은 회사 상호 치니까 도면 그린것도 같이 있길래 큰 아빠거 클릭해서 복사 해서 태준 뭐라고? 하~ 아 알았어 집에 가서 있어 있다가 갈게 두건 네 두건이를 보내고 식당으로 간다 (엄마 손 식당 안) 영경 사장님은요? 소영 영훈이 화장실 간거 아니야? 주영 세준아 좀 가불래 재미 요즘 밥 일찍 먹네요 1시 아니예요 은찬 맞아요 (영훈이 본가 빌딩 1층 화장실 안) 영훈 아아윽 아아악.......영훈이가 계속 토한다 세준 영훈아 영훈 아아악 아으윽.........세준 영훈아 어디있어? 이때 곰 세 마리가 한집에 있어......... 세준 영훈아 영훈(힘없는 아주 작은목소리로) 세준아 성민 형 일거아 좀 받아줘 영훈이는 계속 토한다 세준 응 여보세요 성민 세준이? 세준 네 성민 영훈이는? 같이 있어 영훈이 많이 아파? 세준 네 성민 열은 세준 잠깐요 머리를 만진다 세준 있어요 많이 뜨거운거 같은데요 성민 어디야? 세준 식당 1층 화장실이요 성민이 화장실로 들어온다 성민 세준아 좀 업어봐 (영훈이네 방 안) 성민이가 비번을 따고 들어가서 세준이가 영훈이를 업고와 방에 침대에 눕히고 열을 잰다 성민 헉 40도 가까이 되잖아 왜이래 소리 질렀어 흥분 하면 안된다니까 주사 5대 알았지 영훈 아 잠깐 성민이 주사를 놓는다 영훈 아 잠깐 형 아아아윽..... 세준 매형 오셨으니까 전 말도 전해야 해서 갈게요 성민 응 수고 했어 영훈 세준아 그냥 아파서 주사 맞는다 고만 다른 말은 하지 마 거기 소영 누나도 있었잖아 세준 응 (식당 안) 세준이 식당으로 돌아와 말을 전한다 세준 영훈이...... 맞았고 성민 형이 같이 있어 괜찮을 거예요 애심 그래 많이 아파? 세준 네 아연 밥은? 혜영 죽 끓이려고요 애심 죽 끓이자 혜영 네 (영훈이네 방 안) 영훈 잠깐 아아윽 형 아아윽 아아윽...... 아파 성민 왜 이런거야? 영훈 아윽 더 아프게 찌른거지 아침 도면 수정 때문에 준우 차 타고 강의도 다 잘하고 차 타고 오는데 둘째 매형 남동생 아들 두건이 와있다 해서 이야기 하다 도면이 둘째 매형 거 가져와서서 소리 지르고 약시간 놓쳐서 배 아프고 머리 아프고 5번 정도 토하고 성민 5번이나 토 한거야 영훈 응 성민 알았어 인제 주사 맞아서 괜찮을거야 죽먹고 약먹어 영훈 엄마보고 죽 해 달라고 했어 성민 그래 이따 결혼식 간다고 했지 오늘은 일하지 말고 쉬어 영훈 오늘은 민주랑 세리 그림만 보면 되 성민 무리 하지말고 그거 빨리 보고 쉬어 영훈 응 성민 가자 업어 줄까? 옛날 처럼 영훈 싫어 (엄마 손 식당 안) 영훈이 성민이 식당으로 돌아왔다 주영 왔어 밥 먹고 가 성민 응 다솔 아빠 아파? 영훈 아니 인제 괜찮아 고모부가 안 아프게 해주었어 아연 왜 또 아파 아침에 갈때 괜찮았데 영훈 아 네 아팠는데 주사 맞아서 괜찮아요 다솔 아빠 나무릎에 앉을거야 영훈이 무릎에 앉힌다 성준 아빠 힘들어 영훈 괜찮아요 야 지금 1시인데 갔다가 왔다가 하면 시간이 안되겠다 준우 나는 괜찮은데 지은이가 힘들거 같은데 그럼 사장실 쇼파에 누워 있어 우리는 회의실 가지 뭐 난 그림만 보면 되거든 지은 그리는거야 힘들다면서 영훈 아니 보기만 하면 되는거야 조카 거랑 조카 친구 거 영경 영훈이는 많이 화난거 같던데? 태준 동생네 아들이 사고 쳤나봐 회사 이름 치고 들어가면 나랑 세준 씨 김비서 사장님 실장님 민찬 씨 로고랑 도면 디자인 뜨잖아 영경 그런데 그거 복사해서 한거 같아 준영 그거 까지는 모를텐데 말해도 되나요 세준 알고 있을걸요 그것도 영훈 준우랑 말하다가 듣고 말한다 영훈 준영아 다 알고 있으니까 조용히해 그리고 김비서님 인터넷에 있는 회사 로고 새로 싹 고칠거니까 인터넷에 올린 회사 브로그 싹다 지워 주세요 성민 안된다니까 오늘 일하면 영훈 괜찮아 전에 만든건데 미루고 있던 거라 성민 응 그래 알았어 소영 죽을 주며 몸은 괜찮아 졌어 영훈 응 그런데 소영 누나 죽 너무 많은데 소영 엄마가 밥도 조금 먹는데 죽 먹으면 기운 없다고 혜영 너 죽에 전복 고기 넣는거도 별로 안 좋아 하잖아 소영 흰죽이라 더 기운 없지 영훈 알았어 하 너무 많은데 성민 먹는데 까지 먹어 봐 영훈 응 다솔아 밥 먹었어? 다솔 네 조금전에 고기랑 영훈 아 그래 그런데 샌드위치를 또 먹는거야 수영 그런데 도면 디자인 클릭 복사 그거 다른 회사에 간거 라던지 이러거는 아니예요 영훈 네 저희 처음 입사 할때 본부장님 실장님 김비서님 세준 씨 민찬 씨는 창립 맴버라서 각자 분야 종류별로 한장 씩 그려서 해놓은겁니다 그거는 다른 회사에 나간적 없어요 수영 아 다솔 응 아까 12시에 먹었어 승민 너 간식 싸달라고 하고 놓고 갔다라 그래서 들고 온거야 영훈 아 그렇구나 고마워 다솔아 다솔 응 아빠 뽀뽀 뽀로롱 사랑해 영훈 응 다솔이 뽀뽀 뽀로롱 사랑해 준우 그만해 매번 볼때 마다 적응이 안되 이부자는 지은 왜 셋이 할때 보단 낮지 아리 언니까지 셋이도 했었는데 준우 성민 선생님은 적응 하셔셔 괜찮겠네요 성민 아 그게 적응 이라기 보다 면역이 된거지 영훈 우리 다솔이랑 나의 사랑을 뭐라고 면역 힝 그렇지 다솔아 우리 엄마한테 나중에 말 할까? 같이 삼촌이랑 막내 고모부 때찌 때찌 맴매 하자고 그렇지 다솔 응 말해 때찌때찌 맴매 같이 하자고 아빠 뽀뽀 영훈 어 응 아빠도 뽀뽀 자 인제 그만 하고 다솔아 아빠 약 좀 줘 다솔 다 먹었어요 봐요 어디? 영훈이가 그릇을 보여 주며 영훈 다 먹었지 다솔 응 자 여기 영훈 다솔아 고마워 사랑해 하트 발사 뽀뽀 다솔 하트 발사 다솔이도 아빠 사랑해 뽀뽀 영훈 자 그럼 인제 다들 일하러 가십시요 시간 다 되었습니다 김비서님 인터넷에 홍보 회사 로그 떠있는거 지우면 저에게 전화 주시고요 다솔이는 갈거지 다솔 어 응 갈거야 아빠랑 영훈 그럼 손 가자 준우야 지은이도 힘들텐데 조금만 쉬라고 하고 수영 아까 본부장님 한테 도면 관리 어떻게 하는거야 하고 말하던 사장님하고 완전히 틀리네요 준영 네 화나면 엄청 무서워요 영훈 다솔아 자 가자 다솔 응 (영솔 사장실 안) 영훈이 다솔이 준우랑 지은이가 사장실로 들어간다 (영솔 사무실 안) 사원들 다들 올라와서 각자 자기 자리에 앉는다 (영솔 사장실 안) 영훈 안녕 하세요 좋은 점심입이다 사장실 도착 김비서님 일이 있으면 회의실 문 두드리고요 저는 2시 20분 쯤 에 나갑니다 저 결혼식 이 있어서요 뚜뚜뚜~~~~~ 지은아 너는 거기 쇼파에 누워 있어 (영솔 사무실 안) 수영 신기한 분이네요 준영 다들 신기 하다고 하시네요 사장님에게 ㅋㅋㅋ 영경 조용히 하고 일들 해요 그러다 또 혼나요 태준 세준 씨 어제 그린 도면 확인 했고 틀린곳 없으니 사장님께 확인하고 업체에 보내요 내일 까지라고 했잖아요 세준 네 본부장님 민주 세리 그림 찾았다 준우야 가자 다솔이 손 지은아 쉬고 있어 누워서 준우 이따 올게 누워서 좀 쉬어 지은 응 알았어 영훈 나가자 커피 마실거야 ? 준우 응 지은이는 지은 아니 나는 안먹을래 영훈 알았어 (영솔 사무실 안) 영훈이 준우랑 다솔이 사무실로 나온다 영훈 김비서님 여기서 커피 드실분 파악 해주시고요 세준이 준영이 실징님 본부 장님 안드세요 세준 영경 준영 마셔요 태준 저는 아까 주셨잖아요 영훈 아 그랬죠 민주랑 재미랑 수영이 민찬이 재경 형 은찬이 세준이 영경 매형 준영이 오케이 회의실에 있을테니 일 있으면 두드리시고 김비서님 오늘 제 스케줄 없나 봐요? 아직 보고 없네요 이따 결혼식 끝나고 오면 알려 주시고 내일 스케줄도 알려 주세요 다솔 이리와 손 준우야 가자 (영솔 회의실 안) 회의실 문을 닫고 들어간다 영훈이 순진이에게 전화한다 어 순진 누나 여기 영솔 사무실로 아이스 아메리카노 8잔 하고 카라멜 마끼아또 2잔이요 그리고 알죠 제거 레시피 네 맞아요 그거 얼음 조금만 넣어서 1개요 네 민주 그림 1번 클리어 2번 클리어 3번 클리어 C+ O 고처야 할점 잘하것 이모티콘 웃는 표정 달려가는 민주 세리 1번 클리어 2번 클리어 3번 클리어 C+ O 고처야 할점 잘하것 이모티콘 웃는 표정 달려가는 세리 영훈이 다 하고 마무리 하는데 5분 정도 걸렸다 영훈 준우 뭐야 벌써 다본거야 꽤 많은거 같던데 영훈 응 다 보고 설명도 써놓았잖아 준우가 그림을 보더니 준우 그러네 순진이가 올라온다 전화한다 곰 세마리가 한...... 영훈 네 순진 영훈아 어디 놓으면 되? 영훈 응 누나 거기 사원들 둘째 매형 빼고 하나 씩 주면되요 그리고 카라멜 마끼아또는 머리 긴 여사원이랑 세준이 동생 주면 되요 세준이 동생 알죠 순진 응 알아 알았어 영훈 그리고 커피 1개랑 제가 먹을 음료수는 회의실 이라고 써있죠 그리로 와요 열어 놓을게요 순진 응 알았어 (영솔 회의실 안) 영훈이 비번을 해지 한다 [띠리릭] (영솔 사무실 안) 순진 시킨대로 하니씩 자리에 놓는다 수영 와 재미 씨 카라멜 마끼아또 마시는거 아시네요 재미 네 알아요 말 했었거든요 예전에 ㅎㅎ 전화 하다가 준영 그래요 ㅎㅎㅎ (회의실 안) 순진이 문을 열고 들어 온다 순진 여기 놓으면 되지 영훈 응 순진 쉬엄 쉬엄해 주영이가 매번 무리한다고 하더라 영훈 응 알았어 다솔아 먹을래? 다솔 네 조심 해서 마셔 다솔 응 순진이가 회의실을 나와 문닫고 내려 간다 (영솔 사무실 안) 수영 완벽 하시네요 준영 사장님 일 처리는 뭐든 사람수 세어서 1층 카페에 주문하고 바로 가져 온거잖아요 은찬 네 그러네요 민주 아이스 아메리 카노 말고 다른거 하나 있던데 사장님 카페 거 안 드시지 않아요? 세준 아 그거 전에 사장님이 다솔이 위해 주스 만들어 준 래시피 헤영 누나가 사장님에게 래시피 받아서 주영 누나한테 가르쳐 줘서 카페에 해놓은건데 사장님 집에서 만들어 드시니까 안드시는데 가끔이나 지금처럼 다솔이 외갓집 가서 오래 계시고 할때 드세요 민주 아 그렇구나 재경이 전화 한다 (영솔 회의실 안) 곰 세 마리 가 ...... 영훈 네 김비서님 재경 사장님 인터넷에 회사 홍보 로그 다 지웠습니다 영훈 네 고마워요 뚜뚜뚜~~~~~ 장태준 본부장님 건축 설계 도면 유영경 실장님 시각 디자인 전부 제품 디자인 전부 인테리어 종류 전부 강세준 씨 김민찬 씨 환경 디자인 종류 전부 이영훈 사장 (나) 환경 디자인 전부 시각 다자인 전부 환경 디자인 전부 건축 설계 도면 올리기 완료 O 디자인 도면 클릭 X 복사 X 퍼가기 X 링크 올리기 X 전면 전부 X 준우야 그런데 왜 경수 결혼식 3시로 바뀐거야? 준우 아 경수 외삼촌이 요즘 결혼식 평일에 하는데 누가 밥먹고 가냐고 다들 평일에 바쁜데 결혼식만 참석하고 가라고 해 돈도 받고 밥 먹고 바쁜데 안먹고 가는 사람들이 더 많겠다 축의금도 적게 받으라고 해서 5만원 넘으면 안받기로 했다고 하더라고 영훈 ㅋㅋ 하객들 입장에선 좋으거 아니야 적게 축의금 받으면 준우 그렇지 ㅋㅋ 가자 사장실로 준우 야 저 그림 안 가져가 영훈 아 그거 이따 올거니까 그때 가져 가면 되 (영솔 사장실 안) 사장실로 들어간다 영훈 준우야 여기 잠깐 있어 나 옷좀 갈아 입고 갈게 준우 응 알았어 영훈 다솔아 이리와 너도 갈아 입어야 해 다솔 네 (영훈이네 주방 안) 영훈이 다솔이 사장실문을 통과해 주방으로 들어온다 (영훈이네 방 안) 영훈이 정장으로 갈아 입고 다솔이도 정장으로 입힌다 영훈 다 되었다 (영솔 사장실 안) 다솔이 영훈이 다시 주방을 통과해 사장실로 온다 준우 다 된거야 영훈 응 가자 지은이 일어난다 영훈 많이 못 쉬었지? 지은 아니야 괜찮아 쉬었어 (영솔 사무실 안) 준우랑 영훈이 지은이 다솔이가 사장실을 나온다 세준 도면 봐주셔야 하는데 지금 결혼식 가십니까? 사장님 영훈 네 이따 다녀와서 볼게요 언제 까지 보내는건데요 세준 내일 이요 영훈 그럼 다녀 와서 봐도 되겠네요 세준 네 영훈 저 4시면 오니까 그때 볼게요 (귀엽고 애교를 섞은 말투 목소리로) 열심히 떠들지 마시고 일하세요 오늘은 CC TV 안볼게요 전 여러분을 믿으니까요 그럼 다녀 오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여러분 (엘리 베이터 안) 준우 방금 그건 뭐야 영훈 나의 사원들의 사랑 ㅋㅋ 지은 애교 목소리 귀여운데요 뭐 ㅋㅋ 준우 뭐야 지은이 저런거 좋아해 준우 아잉 이런거 쪼아해 우엑 안되겠다 지은 준우의 애교도 좋은데 난 ㅎㅎ 영훈이 준우랑 지은이 웃는다 [영훈 준우 지은: ㅋㅋㅋ] (영솔 사무실 안) 준영 이번에는 뭐야 단체로 저런 말투를 민찬 왜 오랜만에 들어 신선 한데 민주 화 풀리 셨나 보네요 재경 사장님 화나셔도 그때 뿐이지 화 계속 내지는 않습니다 잘못해도 누구 탓이라고 뭐라 하지 않으시고 다음 부터 잘 하라고 하시고요 민주 씨 알잖아요 민주 네 알아요 수영 그런데 사장님 항상 저의 질문에 얼굴이 빨갛게 되시네요 저 안 쳐다보고 말하시고 재미 아 그거 사장님 다솔이 둘다 처음 보면 말 안해요 얼굴 귀까지 빨갛게 되어서 2달 지나야 괜찮아요 일로도 말 고개 숙이고 얼굴 귀 까지 빨갛게 되어서 말하거나 저에게 전달 할겁니다 당분간은 수영 아 그래요 태준 일하세요 떠들지 말고 손 움직이고 (영훈, 준우,지은 다솔이 탄 차 안) 영훈 다솔아 아빠 샌드위치 반만 잘라서 줄래 반은 너 먹고 다솔 응 자 반 아빠거 반은 다솔이꺼 지은 왠일이야 밥 먹고 잘 안먹는데 그리고 밥 한공기 먹었 잖아 음식점 밥 공기지만 영훈이 너 한테는 많은거잖아 준우 그렇지 많지 ㅎㅎ 영훈 어 아까 계속 토해서 힘들거 같아서 죽 먹었는데 약이 독하고 아까 많이 토해서 속이 쓰려서 중간 중간 간식 조금 씩 먹으라고 하셨거든 막내 매형이 준우 아 그래 다 왔다 내려 영훈 응 다솔아 주스 먹을래? 다솔 응 영훈 자 여기 빨때 아니라서 흘리니까 조심해 알았지 다솔 네 지은 뭐야 주스도 얼음컵에 담아서 온거야 영훈 응 형수님 해주셨어 준우? 형수님 없잖아 영훈 보령 형수님 준우 아 영훈 야 저기 동우도 있다 장미도 있고 은탁이도 왔다 태민이도 있고 다 모였네 디자인과 ㅋㅋ 다솔이 동우랑 다울이 발견하고 달려간다 동우 다솔아 천천히 와 다친다 다울이 뛴다 동우 다울이 천천히 준우 다솔이 다울이 난리 났다 ㅋㅋ 다들 웃는다 [준우 동우 영훈 지은 장미 은탁 태민: ㅋㅋㅋ] 다울 다솔아 손 다솔 응 들어 가서 앉는다 은탁 다솔이 다울이 둘이 결혼 시켜야 겠네 다울이 다솔이 결혼 뭐야 하면서 아빠 에게 묻는다 영훈이가 대답 한다 영훈 엄마 아빠랑 같이 살기 위해 가족들 친척들 친구들 다 모인 곳에서 행복ㄱ하게 살겠습니다 하고 약속 하는거 같이 살고 이쁜 다솔이도 주셨잖아 그렇지 다솔 응 다울 아 동우 ㅋㅋ 그건 나중에 둘이 좋으면 생각해야지 지금은 둘이 좋아하지만 나중에는 모르지 영훈 어머머 우리 다솔이는 날 닮아서 한 여자만 좋아 할걸 아마 다울이 말고 안 좋아 할거야 ㅋㅋ 그렇지 다솔아 다솔 응 다올이가 제일 좋아 영훈 거봐 들었지 장미 뭐야 두 가지 일 다솔이도 할수 있어? 영훈 응 할 수 있어 그렇지 다솔아 다솔 네 해요 태민 야 다솔이랑 다울이 곤란한 질문 안해 우리 아들 딸래미 자주 하던데 동우 해 영훈 하지 태민 그런때 뭐라고 해 동우 나중에 알려 줄게 아빠가 잊어 버렸어 이렇게 하면 더 안 물어 보던데 영훈 아 그래 다울이는 안 물어봐 다솔이는 계속 묻는데 궁금증 풀릴때 까지 그래서 아빠도 잘 모르겠네 다솔이랑 아빠랑 책이나 인터넷으로 찾아 볼까? 찾아서 아빠 읽어 줄게 다솔이 쉽게 이해 할수 있게 하고 같이 찾아서 알려 주거든 태민 아 하 그래 성격 따라 다르구나 지은 시작했어요 조용히 결혼식이 끝났다 영훈 동우야 너 내일 회사로 온다 했잖아 너 혼자 올거지 동우 응 영훈 내일은 강의 끝나고 유오 갈건데 몇시에 올건데? 동우 그럼 내가 회사로 갈게 같이 유오 가지 너 12시에 끝나니까 12시 30분 쯤 되겠네 영훈 그래 그럼 동우 그런데 그럼 점심은 밥 못먹잖아 ? 약도 먹어야 하는데 영훈 아 유오도 점심 시간 1시고 아픈 사람 알레르기 이런 거 있는 사람들도 먹을 수 있게 너희 아버지 하고 장인어른 하고 같이 창립 때 부터 지었다고 아리누나가 그랬던 적 있어 창립 기념은 식당 직원들 퇴근 하니까 우리집에서 매년 가져 오는거구 동우 아 그래 회사 일 그런것 까지는 안 물어 봐서 영훈 그럼 내일봐 다들 잘가 태민 야 영훈이 차는 누구 차 타고 왔어 영훈 준우 랑 같이 왔어 태민 이번에도 준우 차 타고 갈거야? 영훈 아 차 재경 형한테 전화 해야 겠다 태민 어디로 가 집 회사 집으로 가면 태워 줄게 준우 집은 처가집이라 힘들거구 회사면 가능하겠네 영훈 응 회사 갈거야 태민 그럼 타 근처 가까운데 내려 줄게 영훈 응 고마워 다들 잘가 다음에 연락 하자 다솔 다울아 잘가 안녕 삼촌 이모 빠이 다울 다솔아 안녕 빠이 또 올거지 삼촌이모 빠이 다솔 응 갈게 동우 눈물에 이별이네 영훈 ㅋㅋㅋ 태민 처가집에 있는거야? 언제부터 있는데 영훈 아 그거 한 2주 정도 되어 갈거야 태민 그래 영훈 잠깐 아아악 내일모래 또 검사 잖아 하 증말 너무 자주 오잖아 2주일 싫다 말 안하고 안가고 싶다 태민 ㅋㅋㅋ 말 안하고 안가면 혼나 ? 아니면 그냥 있어봐 그럼 늦게 갈수있잖아 ㅋㅋ 영훈 약도 2주이고 병원 검사 말 안해도 전화해서 오늘인데 왜 안오냐고 지금 당장 오라고 할걸 매형이 태민 그래 ㅎㅎㅎ 어디서 내려 줄까 ? 사거리 아니면 사거리 더 가서 초등학교 앞 영훈 어 초등학교 앞에서 내려줘 태민 응 다왔다 말하는 사이 (초등학교 앞) 영훈 고마워 다음에 만나자 다솔아 인사 해야지 다솔 네 태민 어 그래 다솔 태민 삼촌 빠이 뽀뽀 태민 그래 다솔이 잘 가 차가 멀어져 간다 이때 초등학교 학생들이 우르르 다들 나온다 그중에 승경이 주경이 도경이 나온다 승경이 주경이 도경 이 나오면서 다솔이랑 영훈이를 보고 뛴다 주경 외삼촌 왜 여기 있어요? 영훈 어 응 주경아 승경이 도경이 지금 끝난거야 승경 네 오늘 6교시 이라서요 주경 저하고 도경이는 5교시 하고 방과 후 활동이요 영훈 아 그래 외삼촌은 결혼식 갔다 오느라 지금 와서 도경 아 그렇구나 승경 다솔아 손 잡아 형아랑 같이 가자 다솔 응 승경 형아 다솔이가 승경이 손을 잡고 간다 영훈 와 외삼촌이 편한데 승경이 주경이 도경이 때문에 ㅎㅎ 고마워 5분 정도 걸어 찻길 건너니 금방 이다 (빌딩 1층 정문 앞) 주영이 아이들 올시간이라 건물 앞에 나와 았다 주영 뭐야 왜 같이와? 영훈 아 그게 태민이 근처에 살고 있잖아 그래서 초등학교 앞에서 내려 주었는데 애들 끝나고 나와서 같이 왔어 주영 그래 영훈 누나 장인 장모님 다들 아직 안 가셨지? 주영 응 계셔 식당에 영훈 누구 계시는데? 주영 다솔이 외할아버지 외할머니 유린이 다솔이 외숙모는 아이들 때문에 가셨어 영훈 그럼 같이 가자고 말하고 올게 주영 응 알았어 영훈이가 식당으로 들어간다 영훈 아버지 어머니 이따 갈 때 저랑 같이 들어 가요 6시에 옷 갈아 입고 일 조금 하다 올게요 아연 아까 아프다고 했는데 일 하려고 영훈 오늘은 그냥 서류만 보고하는 거라 괜찮아요 아연 그래 알았어 유린 고모부 다솔이는요? 영훈 다솔이 마당에 형아들이랑 유린 나도 갈래요 가면 안되요 ? 승민 안돼 고모부 힘들어 영훈 그래 가자 괜찮아요 사장실에서 놀고 있으라고 하면 되서 괜찮아요 아연 힘들지 둘다 보고 하려면 영훈 오늘 다솔이 기분 좋아서 괜찮아요 자동차도 두개 있으니까 가지고 놀으라고 하면 되요 이따 끝나고 식당으로 올게요 애들 데리고 승민 알았어 무리 하지말고 영훈 네 유린아 가자 유린 네 (빌딩 1층 정문 앞) 영훈이 유린이 손을 잡고 나온다 다솔이 승경이 주경이 도경이 마당에서 놀고 있다 주영 이야기 다했어? 영훈 응 다솔아 가자 주영 무리 하지말고 아프면 매형한테 바로 전화하고 주사 무서워도 아프면 맞아야지 영훈 응 알았어 영훈이 유린이랑 다솔이의 손을 잡고 주영이 승경이 주경이 도경이 가족 엘레베이터를 탄다 영훈이 다솔이 유린이 2층에서 내린다 다솔 형아들 누나 막내 고모 빠이 주영 그래 빠이 승경 주경 도경 빠이 (영솔 사무실 안) 영훈이가 사무실을 향해 유린이 다솔이 손을 잡고 걸어 오자 쳐다본다 영훈 저 그만 보고 손을 움직이세요 (영솔 회의실 안) 영훈이 그러면서 회의실로 가서 장난감 두개하고 민주 세리 그림하고 노트북을 챙겨서 나온다 (영솔 사장실 안) 그리고 사장실로 들어간다 그림하고 노트북만 놓고 유린이랑 다솔이랑 집으로 들어왔다 수영 사장님 노트북이 엄청 많은가봐요? 세준 그건 왜요? 수영 아 전에 보니까 노트복 회의실에 있고 사장실에도 있고 요즘 들고 다니 시던데 3~4개 있지 않을까 해서 물어 본거예요 세준 사장님 집에 1대 회의실에 1대 그리고 한대 가지고 다니시는거 총 3개요 전부 일하시고 지인이 싸게 받으시고 하셔서 주신거 입니다 아까 노트북 결혼식 갈때 도시락 가방만 들고 가셨잖아요 민주 아 그렇구나 준영 민주 씨도 궁금하셨구나 민주아 네 궁금 했는데 그냥 안 물었는데 수영 씨 물어봐주어서 고마워요 다들 웃는다 [영솔 사원들: ㅋㅋ] 수다 계속 하고 있다 (영훈이네 집 안) 영훈이 다솔이 유린이 주방 안으로 들어온다 영훈 유린아 빵빵 가지고 놀고 있어 고모부랑 다솔이 옷 좀 갈아 입고 유린 네 다솔이를 씻기고 옷을 갈아 입힌다 영훈 다솔아 너도 빵빵 가지고 유린이랑 놀고 있어 아빠도 씻고 옷 갈아 입고 다솔 네 영훈이 서둘러 씻고 옷 갈아 입고 냉장고를 열어 주스에 얼음을 채워서 나온다 (영솔 사장실 안) 영훈이랑 다솔이랑 유린이가 사장실 안으로 들어 온다 영훈이 인터폰을 영경이에게 한다 (영솔 사무실 안) 영경 쉿 조용히 일해요 인터폰이 울린다 따르릉...... 영경이의 앞의 인터폰이다 영훈 안녕하세요 좋은 저녁입니다 사장실 도착 오늘 은 두번이나 인사 하네요 그렇죠 실장님 왜요 손은 다들 움직이는데 사장실에서 쉿하는거 다 보이네요 그래서 떠든다고 조용히 하라 하는구나 했구요 손은 열심히 움직이시고요 세준 씨는 아까 말한 도면 가져 오시고요 봐 드릴게요 뚜뚜뚜~~~~~~~ 영경 손은 열심히 움직이고 말하라고 세준 씨 봐달라던 도면 가져 오라 하세요 세준 네 세준이 사장실 문을 두드린다 (영솔 사장실 안) 영훈 다솔아 문열어 주고 빵빵이 가지고 놀아 다솔이 문을연다 세준이 들어온다 영훈 앉으세요 세준아 주스 줄까? 시원한데 세준 어 응 세준아 선반위에 종이컵 큰거 꺼내봐 따라 줄게 세준 어 응 여기 영훈 고마워 영훈이 주스를 따라 주며 말한다 영훈 마셔 세준 응 영훈 이거 누가 한거야 세준이 너 혼자 한거지 ??? 세준 응 영훈 어디로 보내는 거였지 세준 창제로 보낼거야 영훈 창제 이대로 보내면 될거 같은데 재경 형 보고 보내라고 하고 그리고 오늘거랑 내일 거 나 스케줄 보고 하라고 하고 사무실 팩스로 지금 창제에 보내고 민찬이는 도면 다 그렸나 물어 보고 세준 알았어 그런데 왜 회사에서 또 반말이야 영훈 일하기 싫어서 밖에 덥기도 하고 내일 모래 검사라 짜증 나고 세준 아 그렇구나 세준이가 나간다 (영솔 사무실 안) 세준 김비서님 사장님이 스케줄 오늘 내일 꺼 달라고 하십니다 이거 창제에 팩스 보내라고요 사무실 팩스로 재경 네 재경이가 팩스를 보내고 사장실 안으로 들어간다 (영솔 사장실 안) 영훈 다솔아 문열어 다솔 네 문을 연다 재경이 들어온다 영훈 앉아 재경 형 재경 응 (영솔 사무실 안) 수영 사장님 화 안나 셨나봐요? 세준 네 반말로 이야기 하셨어요 은찬 사장님 계속 화내시고 안 하신다니까요 수영 왜 반말로 해요? 민찬 그거 가끔 그래요 일하기 싫거나 아프고 할때 반말로 빨리 말하고 가시고 그러세요 수영 씨랑 재미 씨도 알게 되실겁니다 그렇죠 민주 씨 민주 네 ㅎㅎㅎ 재미 민주 씨는 보셨나봐요? 민주 네 봤어요 물어 보기도 했어요 이유 수영 아 그렇구나 (영솔 사장실 안) 영훈 재경 형 스케줄 줘봐 별로 할일이 없네 2개 재경 형 주스 줄까? 재경 어 어 고마워 영훈 자 마셔 오늘 할일 없으니까 나 내일 강의 할거 정리 한다 재경 그래 무리 하지말고 아까도 아팠잖아 영훈 응 알았어 강의 할꺼 정리 하면서 말한다 영훈 재경 형 내일 강의 갈 때 태워줘 그리고 강의 끝나고 나면 유오 까지 같이 가자 유오로 리욱 형님이 들리라고 해서 거기서 형도 같이 점심 먹자 재경 응 알았어 모래 병원에 가는 거지 영훈 하~~ 아 형 알고 있구나 2주 너무 짧은거 같아 금방 돌아와 잠깐 형 내가 준영이 애들 숙제 1주일 빼먹고 이번 검사네 재경 응 스케줄에 계속 보고 했는데 모르더라 오늘 말하려고 했는데 영훈 으악 아참 재경 형 실장님 본부장님 세준이 다들 들어 오라고 해주고 할 이야기 있어 재경 가려다가 멈춘다 영훈 왜? 재경 저기 영훈 문 닫아 봐 쉿 영훈이랑 재경이가 사무실 대화를 CC TV로 듣고 있다 (영솔 사무실 안) 재미 태블릿도 여러개 있던데요 준영 아 그거 5개 일걸요 집에 하나 사장실 하나 다솔이거 그림맞추기 다솔이랑 같이 놀때 쓰는거 가지고 다니면서 그리는거 하나 희의실 하나 큰거도 두개 있고 민주 사장님 못하는게 없으시네요 한 가지 몸이 아 프신거 빼면 재미 태블릿이 그렇게나 많아요? 영경 아 그거 큰거 하나는 다솔 이의 외삼촌이 준거이고 하나는 다솔 엄마 친구 동수가 줬다고 전에 집사람이 막내 처제한테 들었다며 말 했어요 그리고 나머지 작은거 큰거 5개는 아는 사람이 그림 그려 달라고 해서 그려 주고 받은거구요 인제 그만 말하고 일해요 수영 대단하다 건축 디자인 2년 만에 졸업 하시고 디지인 2년 졸업 머리가 좋으시구나 엄청 그러니까 다 하시겠죠 (영솔 사장실 안) 영훈 네가 건축을 2년이요? 3년 다녔는데 다술이 태어나고 한해 다녔고 다솔이 가지고 회사 만든거잖아 재경 그렇지 영훈 다솔이 소리 지르면 울겠지 재경 그럼 울어 하지마 영훈이 인터폰 울린다 세준이다 따르르릉..... 영훈 세준아 그렇지 엉엉엉 저도 그게 참 아쉬워요 안 아팠으면 좋았을텐데 슬프네요 그리고 누가 건축도 2년이라고 하셨지요 3년 입니다만 다솔이 태어나고 까지 시각 1년 제품 1년 해서 디자인 2년입니다 왜 영솔 이겠습니까? 이영훈에 영 다솔에 솔입니다만 그리고 저 엄청 똑똑해요 목소리로 저는 강세준이라고 합니다 처음 말하면 다음에 목소리만 듣고도 누군지 알구요 무지 똑똑합니다 도면도 그림 도안 한번만 쓱 봐도 잘했는지 알고요 알겠죠 헷 그말 전하고 세준아 알았지 사랑해 뽀뽀도 해줄까 싫으면 말고 다솔이랑 유린이랑 해야겠다 그렇지 다솔아 아빠 뽀뽀 다솔 아빠 뽀뽀 영훈 유린아 고모부 뽀뽀 유린 고모부 뽀뽀 실장님 본부장님 세준 씨 사장실로 오세요 뚜뚜뚜~~~~~~ (영솔 사무실 안) 세준 하~ 아 정말로 못말린다 민찬 왜요? 사장님이 뭐라고 하셨는데요? 한숨을 쉬세요 세준 씨 세준 건축 3년 시각 1년 제품 1년 해서 디자인 2년 영솔 이름은 사장님 이름 이영훈에 영 다솔에 솔 합쳐서 영솔이라고 그리고 저 엄청 똑똑해요 목소리로 저는 강세준이라고 합니다 처음 말하면 다음에 목소리만 듣고도 누군지 알구요 무지 똑똑합니다 도면 그림 한번만 쓱 봐도 잘했는지 알고요 알겠죠 헷 그말 전하고 세준아 알았지 사랑해 뽀뽀 도 해줄까 싫으면 말고 다솔이랑 유린이랑 해야겠다 그치 다솔아 아빠 뽀뽀 다솔이 아빠 뽀뽀 유린아 고모부 뽀뽀 유린이 고모부 뽀뽀 하고 본부장님 실장님 사장실로 오시래요 저와 같이 은찬 못말린다 정말 ㅋㅋ 재미 정말 웃기네요 ㅋㅋ 태준 가자 (영솔 사장실 안) 태준이 영경이 세준이 사장실 안으로 들어간다 재경 왜 부른거야? 실장님 본부장님 세준이는 영훈 할 말이 있어서 3명한테 우선적으로 말 해야 할거 같아서 민찬이도 부르고 싶은데 부르면 다들 납득을 안 할 거 같아서 숙제도 얼마 전 까지 했고 우선 형이랑 말하려고 민찬이는 네가 말 하면 따른 거고 영훈 오셨어요 둘째 매형 셋째 매형 세준이 앉아 보세요 동우 저번에 보셨죠 다울이 아빠 다솔이랑 친한 장인 어른 친구 작은 아들 유동우 이친구 디자인에 들어와서 유오 저랑 같이 맡아서 할 거 예요 다른 것도 할겁니다 그러니까 잘 부탁 드리고요 사람들 더 뽑을 겁니다 알바도 사원들 그리고 세준이 동우는 대리로 승진 시키려고 해요 민찬이도 시킬 건데 나중에 납득 못하는 분들도 있을 거고 해서 동우는 갑자기 오는데 대리 라고 하셔서 불만이 있을수도 있겠지만 셋째 매형 만큼 잘 그립니다 재미 보다 더 잘 그려요 재미 잘 그리기는 하지만 둘째 매형이랑 세준이가 이끌어 가는것 처럼 동우도 셋째 매형이랑 잘 할 수 있을겁니다 동우는 시각, 제품 해서 4년 다녔으니까요 그리고 뭐 저보다는 아니겠지만 셋째 매형 하고 막상막하 입니다 재미도 잘 그리고 혼자잘 하지만 리더 쉽이 부족하다는게 제 판단입니다 그래서 세준이 동우랑 둘다 대리 시키려는 겁니다 전부터 세준이도 직책 주려고 했었는데 제가 자꾸 아프고 일 많고 해서 늦어 진거구요 동우 온다고 해서 세준이 동우 대리로 승진 하기로 결정 한거입니다 어떻게 생각 하세요 동우 그림은 재경 형 책상 두번째 서랍에 네가 그린 동물 그림 밑에 포스터 그림 그린거 한장 있을거야 그거좀 줘봐 재경이 영훈이가 말 한 서랍에서 꺼내서 준다 재경 자여기 있어 고마워 다솔 아빠 주스 주세요 유린 고모부 유린이도 주세요 영훈 주스 빨대컵 있잖아 재경이 형 미안 자꾸 시켜서 좀 따라줘 애들 재경 응 괜찮아 재경이가 빨대 컵에 유린이 다솔이 주스를 따라서 준다 유린이 다솔이 주스를 마신다 영훈 자 이게 동우가 그린겁니다 어때요 세준 건축과 라서 그렇지만 잘 그린거 아닌가요? 태준 응 나도 그렇게 생각해 영경 응 잘 그렸어 나랑 막상막하란 말 알겠어 재경 형은 어때 아까 꺼내면서 봤잖아 재경 응 잘 그렸어 그럼 세준 씨랑 동우 씨랑 대리로 해도 되죠? 저 모래 병원가니까 병원 다녀온 다음날 발표 할게요 그렇게 해도 되죠 태준 영경 재경 응 그렇게 해 영훈 세준이는 왜 대답 안 해 세준 대리 라니 네가 놀라서 영훈 왜 같이 건물 짓기 전부터 일했고 나 디자인 공부하러 가면 민찬이 까지 네분이서 같이 일해 주었잖아 민찬이도 함께 일했지만 중간에 공인 중개사 빠져 1년 큰 매형이랑 있었고 큰 매형이 건축 안 하고 왜 왔어 하고 뭐라 해 작년 돌아 올때 까지 빈자리도 매꾸어 주고 병원 입원 하면 얼마나 잘 해주었데 실수 몇개 한거 그거는 책임도 있지만 애들이 멋대로 한거잖아 지금 까지 실수 안 하고 잘 해 주었는데 충분히 자격 된다고 판단 되는데 그렇죠 매형들 재경 형 영경 응 자격 충분해 태준 그래 충분하니까 대리 승진 하고 열심히 해 아까 재경 형 에게도 말했지만 민찬이도 조금 있다가 승진 시킬 거야 세준 알았어 영훈 응 더 할 말 없는거죠 다들 태준 있어 오늘 동생네 갈거야 준영 엄마랑 아마도 갔다오면 전화 올거야 뭐라고 한 통화 동생 한테 올거고 한 통화는 아버지가 전화해서 사과 하실거야 그렇게 알고 있으라고 영훈 네 알겠어요 걱정 마시고 잘 이야기 하시고 오세요 두건이 라고 했죠 제가 환경 디자인 전부다 그려 오라고 한 말도 전 한거죠? 태준 응 했어 영훈 디자인은 제대로 안 그려왔고 디스플레이 사진도 없고 해서 물었는데 설계도 만 한다고 둘째 매형 처럼 그래서 도면만 달랑 한장 그려서 가져 와서 알았다고 해서 도면 보니 매형 도면 이더라고요 두건이가 제 말을 잘 이해 했으면 열심히 해서 2년 후 도면 잘 그려서 다시 찾아 올거고 잘 이해 못했으면 거기 까지 겠죠 그리고 그림 처음에 제가 그려서 3장 씩 달라고 했잖아요 그중에 하나 올린건데 다른 그림으로 해서 매형들 꺼 세준이 재경 형 민찬이 거 제거 올려서 다시 새로운 디자인 도면으로 올려 복사 다른 사이트 보내기 이런거 다 차단으로 해서 로그도 새롭게 바꾸었어요 앞으로는 그런일 없을겁니다 그러니까 둘째 매형 걱정 마시고 너무 미안해 하지 마세요 매형 잘못 아니잖아요 저에게 미안해 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리고 시간 되었으니끼 마무리 하고 퇴근 하세요 준영이랑 은찬이 민주랑 3명 숙제 걷어 오시고요 태준 응 항상 고마워 우리 처남 영훈이 많이 믿고 더 열심히 도와 줄게 모레 검사도 힘내서 잘하고 와 알았지 영훈 네 뭐 노력 할게요 영경 셋째 매형도 응원 할게 홧팅!! 사랑해 처남 영훈 네 접수 세준 나도 화이팅!! 재경 나도 영훈이 최고 영훈 왜들 이러세요? 매형들이 저한테 처남이라고 하시고 ㅋㅋㅋ 얼른 나가서 퇴근 준비들 하세요 저도 처가집 가서 쉴겁니다 그리고 내일은 3시 정도 까지 강의 끝나고 유오 가야해서 재경 형 빌릴 거고 모래는 저 검사라 하루종일 있을 겁니다 그러니까 둘째 매형이 잘 알아서 해 주세요 보고 할거도 잘 해 주시고요 인제 얼른 퇴근합시다 태준 응 그래 가자 영훈 유린이 다솔이 빵빵 주세요 인제 놓고 외삼촌 집에 있는 거로 하자 유린이 집에 거 하자 집에도 많이 있잖아 주세요 빵빵 유린이 다솔이 다솔 자 여기 유린 여기요 다솔이 유린이 영훈이게 장남감 자동차를 준다 영훈 응 고마워 (영솔 사무실 안) 영훈이 태준이 세준이 영경이 재경이 다솔이 유린이 사장실을 나온다 영훈 다들 퇴근 하세요 유린이 다솔이 삼촌이랑 잠깐 만있어 그리고 세준아 그림이랑 이 노트북 바가지 두개 좀 들고 있어봐 그리고 재경 형 도시락통 좀 나 장난감 넣고 올게 (영솔 회의실 안) 회의실로 들어가 장난감을 넣고 나온다 (영솔 사무실 안) 영훈 고마워 영경 뭐가 이렇게 많아 다 들 수 있겠어 영훈 재경 형 그 바가지 하고 그림은 형 차에 실어 놓아줘 둘다 내일 쓸거야 재경 어 응 알았어 곰 세 마리가 한집에 ..... 영훈 하 이럴때 전화 여보세요 아 교수님 네 아 그게 건축 쪽 까지 하면 저 쓰러지죠 아 이번주는 바쁠거 같은데 네 검사 도 있고 아니요 시각 디자인 강의는 내일 끝나는데 제가 요즘 바쁘고 아파서 네 아 모레는 검사라 안돼요 그 다음날 갈게요 네 ㅋㅋㅋ 세준이 보고 하라고 하시면 되잖아요 네 들어 가세요 뚜뚜뚜~~~~~~~ 세준 뭘 또 네가 하라는거야? 장민호 교수님 아니야? 영훈 맞아 내려가자 강의 세준이 보고 하라고 했는데 둘다 하라고 하셨어 하 너 한테 떠 넘기려고 했는데 세준 야 이영훈 넌 꼭 그런 이야기 표정 하나 안 변하고 못살아 영훈 헷 세준아 사랑해 준영 ㅋㅋㅋ 외삼촌 진짜 민찬 저래야 우리 외삼촌 이지 ㅋㅋㅋ 다들 웃는다 [태준 영경 준영 세준 재경 민찬 은찬 박민주 수영 재미 영훈: ㅎㅎ] (빌딩 1층 정문 앞) 태준이 영경이 은찬이 준영이 민찬이는 가족 엘리베이터를 타고 5층 집으로 올라 간다 영훈 매형들 안녕히 가세요 민찬아 준영아 은찬아 안녕 다솔이 유린이 빠이 하고 인사한다 영훈이 재경이 민주랑 인사하고 1층으로 내려온다 세준이 수영이 재미는 인사 하고 지하 1층으로 내려가서 차를 타고 간다 재경이는 어린이집 옆 건물로 간다 민주는 1층 정문을 나가 전철역으로 간다 (식당 안) 영훈이 다솔이 유린이는 식당 으로 간다 영훈 어머니 어버지 끝났어요 집에 가요 엄마 나 가요 아빠 가요 아 그리고 모레는 아마도 검사라서 못올거야 검사 끝나고 잘거거든 빠이 해 다솔이 유린이도 유린 다솔 빠이 차가 출발해 간다 승민 벌써 검사야 너무 자주 오는거 같다 영훈 그렇죠 아버지 하~~ 정말 검사 엄청 아프고 힘든데 (다솔이 외갓집) 도착했다 보령 오셨어요 승민 아연 응 영훈 다녀 왔어요 형수님 보령 그래 씻어 다들 씻고 식사 준비 하며 이야기 한다 승민 토요일날 우리 가족하고 동수네 하고 놀러 갈 건데 영훈이 막내 매형 한테 물어봐 영훈 아 네 지금 물어 볼게요 영훈이 성민이에게 전화한다 성민 왜 ? 모레 검사 떼문에? 와야지 영훈 성민 형 아니 모레 검사인거 때문이 아니고 성민 그래 뭔데? 영훈 그건 똑같이 9시 까지 갈게 성민 응 영훈 동수형네 하고 선생님네랑 토요일날 여행 간다고 성민 몇일 인데? 영훈 잠깐 아버지 몇일? 영훈이 스피커로 한다 아연 토요일 금요일 밤에 출발해 일요일 저녁에 올거야 영훈 들었지 그렇게 한다고 하는데 성민 검사 하고 이틀후 이니까 몸관리 잘하면 갈수 있지 거기 가서도 무리 할건 없는거 잖아 너무 오래 밖에만 있지마 무슨 일있으면 전화 하고 어디 인지 주소 찍어서 주고 나한테 영훈 어 응 알았어 가도 되는거야? 성민 응 방금한 약속 지켜서 주사 맞을 정도로 안 아프고 밤 약만 잘 챙기면 영훈 응 아 그런데 저번거는 검사 결과 왜 안가르쳐 줘 아직도 성민 그거 모레 가르쳐 줄게 영훈 응 알았어 뚜뚜뚜~~~~~~~~ 영훈 이틀 회사에 별일 없으니까 될거예요 아연 응그래 잘해서 가자 올해도 작년처럼 영훈 네 그렇게 할게요 다솔 아빠 다울이는 언제와? 영훈 다울이 금요일 밤에 다솔이가 안 자면 만날거야 영훈 다울이 엄청 좋아해요 다울이도 다솔이 좋아하고 저번 창립 기념일날도 둘이 붙어서 놀아서 재경 형네 아들 다온이랑 세준이 아들 리온이 삐졌잖아요 승민 아연 보령 ㅋㅋ 리욱이 들어온다 리욱 ㅋㅋ원래 둘이 만나면 그러잖아 다온이랑 리온이는 별로 만난적이 없고 하니까 ㅋㅋㅋ 영훈 늦었네요 리욱 응 신제품 상의 때문에 프라스틱 장난감 영훈이가 준거로 하려는데 그림 잘 그리고 글도 있는데 오늘은 오래 걸려서 아직 못했어 영훈 그거 기존에 거도 만들어 팔잖아요 거기 더 단단하게 붙이고 코탕 할건데 제가 그렇게 써서 드린거 아닌가요? 리욱 응 그런데 그게 잘 동수도 나도 설명을 못하겠더라고 오늘은 영훈 코팅 재료랑 하고 붙이는 재료는 있죠? 리욱 응 있어 둘다 영훈 그럼 내일 오라고 하는 거도 그것 때문인거죠? 리욱 응 아연 무리 하지 말고 놀러 못간다 영훈 네 그렇게 할게요 내일 바가지 두개 가지고 있으니까 설명 하면서 하나 만들면서 설명 할게요 리욱 어 응 그래 프라스틱 비행기 장난감도 자동차 처럼 영훈이 개발한거로 상품 등록자 이름 이영훈으로 해도 되는 거지 영훈 상관은 없는데 스카웃 디자인 창립 기념 때 처럼 말 나와서 제가 설명 하지 않게 해주세요 리욱 응 그렇게 할게 보령 식사들 하세요 오늘 저녁밥 메뉴는 차돌박이 된장 찌개랑 꽃게 새우찜 입니다 리욱 승경 와 맛있겠다 영훈 다솔이는 매울 거 같다 아빠가 안 맵게 양념 조금 빼고 줄게 인제 안 매울거야 여기 살 바른거 먹어 다솔 네 아빠 고마워요 유린 저도 유린이는요? 리욱 유린이 꺼 여기 있다 유린 고마워요 아빠 뽀뽀 승민 요즘 뽀뽀 아빠한테도 잘하네 ㅎㅎ 다들 웃는다 [아연 리욱 보령 영훈: ㅎㅎㅎ] 영훈 좋으시겠어요 거봐요 유린이도 인제는 잘하잖아요 리욱 응 그러네 영훈 다솔아 아빠 약 아연 오늘은 반도 안되게 먹었는데 그만 먹게 영훈 아 네 다솔 아빠 자 약 응 고마워 다솔아 (주영이네) 주영 뭐라는데? 영훈이 아니예요? 성민 어 맞아 영훈이 주경 아빠 외삼촌 언제 집에 와요? 성민 2주에서 3주는 더 있어야 올걸 주영 왜 뭐 할말있어? 도경 누나 다솔이랑 외삼촌 자주 못봐서 보고 싶다고 그랬어 주영 그래 뭘 물었길래 아까는 안 물어 보고 성민 금요일 밤 부터 일요일 저녁 까지 놀러 간다고 매일 다솔이 외갓집 식구들이랑 같이 회사 차리신 친구 분네 가족이랑 갔었잖아 대학교 때 부터 영훈이 그거 가도 되는거야 하고 물어서 주영 아 벌써 그 날짜 구나 성민 응 항상 영훈이 다솔이 생일 하고 일주일 이나 이주일 지나고 였잖아 주영 응 그렇지 이번에는 2주일 자나고 가는 거네 성민 응 그러네 나 인제 병원 나가 봐야 해 문단속 잘하고 내일 까지 병원에 있을 거야 주영 응 알았어 잘 다녀 와요 승경 주경 도경 아빠 잘 다녀오세요 성민 응 그래 성민이 병원으로 차를 타고 간다 (소영이네) 준욱 아빠 엄마 어디 가신거야? 형 알아 준영 응 작은 아빠네 가셨어 준희 갑자기 왜? 준영 아빠한테 말하지 마 준욱 준희 응 알았어 준영 아까 낮에 두건이가 찾아 왔었어 준욱 왜? 준영 취직 시켜 달라고 아빠가 오라고 한건 아니고 엄마한테 졸라서 온거 같아 그런데 인터넷에 회사 홍보 로그에 도면도 나오는데 그거 아빠 거 복사해서 가져 온 모양이야 그래서 외삼촌이 돌려 보냈어 뽑을수 없다고 뭐라 했는지는 자세히 모르지만 아빠도 이야기 하고 돌려 보냈는데 아마도 그것 때문에 가신거 같아 준희 그렇구나 외삼촌 화낼 만 하네 준영 화나셨는데 그래서 아빠 한테 도면 관리 어떻게 하냐고 하셨는데 금방 화는 풀리 셨어 아까 퇴근 하고 오셔서 나가 실때 엄마아빠 하는 이야기 들렸는데 외삼촌이 아빠 잘못 아니 잖아요 하셨다고 하신거 같아 준욱 그렇지 외삼촌은 누구 탓 안하니까 준희 준영 그렇지 준희 많이 늦으시나봐? 준영 응 준희 오늘은 볶음밥 그런데 이거도 외삼촌이 알려 준거라서 야채가 양파 피망만 고기랑 햄 새우 들어 갔어 준우 그래 가지도 있네 준영 이거 혜영 이모가 준거야 저번에 외삼촌 생일때도 있었잖아 준영 아 이거 저번에 은찬이가 그랬는데 외삼촌이 혜영 이모 한테 알려 준거라고 준욱 준영 야 이거 맛있다 준욱 그런데 궁금한데 민주 한테는 요리 안가르쳐 주는 거야? 준희 전에 배웠어 외숙모 돌아 가시기 전에 민주랑 나랑 같이 요즘은 안배워 민주는 요즘 외삼촌한테 고모네 딸 세리랑 같이 디자인 공부 하느라 바쁜거 같아 준영 응 배우더라 세리랑 민주도 (혜영이네) 민주 엄마 오늘은 내가 만들어 볼게 일찍 온것도 있고 조금있다 나가서 숙제 조금 더하고 와도 되지 외삼촌이 가르쳐준 새우 그라탕 영경이 은찬이 혜영이 맛있다며 칭찬한다 민주 고마워요 은찬 야 너 몇시에 나가는데 민주 설겆이 하고 8시 쯤 은찬 여자가 겁도 없이 밤에 나가게 영경 그럼 은찬이 너랑 같이 갔다와 은찬 세리도 가는거야? 민주 응 영경 그래 오빠랑 가 혜영 늦게 오지 말고 10시에 정도에는 들어오고 민주는 강의 있어서 학교 간다 면서 은찬이도 회사 가잖아 민주 은찬 네 은찬 그럼 잠깐 은찬이 준욱이에게 전화를 한다 (소영이네) 따르르릉 .... 준욱 어 은찬아 무슨일인데 이시간에? 은찬 준욱아 준영이 형이랑 보디가드 좀 해라 준욱 뭐 그건 왜? 은찬 세리랑 민주 이따 8시 부터 10시 까지만 숙제 못했다고 여동생 위험한데 지켜야지 준욱 알았어 말해서 같이 갈게 응 준영 왜? 준욱 형 나랑 8시에 혜영 이모네 가자 세리랑 민주 보디가드 하라고 은찬이도 간다고 준영 아 그래 알았어 준영 준희도 갈래 바람쐬고 준희 응 갈래 오빠가 간식 쏘는거다 준욱 응그래 사줄게 형도 낼거지 돈 준영 알았어 돈 낼게 (미영이네) 미영 아까 잠깐 갔다가 엄마랑 이야기 하는데 영훈이 소영 있어서 말 못한거지 장서방도 있었고 말 안 했으면 몰랐지 하면서 나한테도 이야기 하던데 민찬 외삼촌 아파서 막내 이모부 와서 오늘도 주사 맞았다고 세찬 뭐야? 외삼촌은 또 아파서 주사 맞은거야? 민찬 어 응 큰 이모부네 남동생 아들 왔는데 도면을 복사해서 큰 이모부거 가지고 와서 자기거라고 한거 같아 자세히 모르는데 세준이랑 새로 들어온 수영 씨랑 재경 형이랑 불러서 물어 보셨거든 그리고 나오면서 큰 이모부한테 도면 관리를 어떻게 하냐고 소리 치고 나가셨요 그리고 소리치고 흥분해서 아팠던거 같아 미영 그래 그런일이 있었어? 재운 어 응 그랬다고 하더라고 영경이가 말해 알았어 세찬 아빠 엄마 민찬 형 다 파악 했겠네 미영 재운 민찬 응 ㅎㅎ 재운 영훈이는 뭐 누구 원망하고 그러지 않고 바로 풀리니까 별일 없을꺼야 민찬 네 바로 풀리 셨어요 세찬 외삼촌이 순순히 주사를 맞은거 상상이 안되는데 ㅎㅎ 민찬 전화 했나봐 배 아프고 머리 아프다고 그리고 큰 이모부 때문에 아픈거는 말 안하셨고 재운 그건 거기 큰 이모부도 계시고 큰 이모도 같이 있던거 잖아 그러니까 말하지 말라 했겠지 민찬 맞아요 외삼촌 토하러 가실 때는 큰 이모부는 조카 하고 이야기 해서 거기 없었고 소영 이모만 계셨어 세찬 아 그래 재운 그래 나 올때는 다 있어서 ㅎㅎㅎ 민찬 네 이야기 하고 오셨어요 ㅎㅎ 미영 그래 (사랑동 전철 역 앞) 준영이 준욱이 준희랑 은찬이 민주랑 세리랑 전철역 앞에 있다 준영이는 소영이랑 전화 통화 중이다 준영 엄마 아직도 작은아버지네 집 이예요? 세리랑 민주가 숙제 덜 했다고 해서 지금 준욱이 은찬이 나 준희까지 밖에 있어요 이따 10시 30분 쯤 들어 갈게요 소영 그래 알았어 아빠랑 엄마는 11시 되어야 할거 같아 조심하고 준영 네 준영이 전화기를 끊자 준영이의 전화기가 울린다 따르르릉.....영훈이다 영훈 준영아 아빠 아직이야? 준영 네 영훈 너 어디야? 왜 이리 시끄러워 준영 밖이요 여기 준욱이 은찬이 준희랑 민주랑 세리랑 있어요 영훈 왜 이시간에? 민주 외삼촌? 오빠 줘봐 내가 말할게 준영이가 전화기를 준다 민주 저 민주예요 영훈 어 응 알아 민주 외삼촌 세리랑 저 숙제 다 못해서 엄마 아빠한테 허락 맡고 나왔어요 준영 오빠 준욱 오빠 은찬 오빠 준희 까지 다 같이 있어요 영훈 아 그래 너무 늦게 까지 있지 말고 얼른 들어가 (귀여운 목소리로) 숙제 얼마나 잘 할지 기대 되는걸 ㅎㅎ 민주 아 그렇게 까지는 영훈 ㅋㅋ 알았어 조심해 뚜뚜뚜 ~~~~~~ 준욱 뭐래는데 표정이 그래 민주 아 삼촌이 이시간에 나왔다고 기대 한다고 숙제 얼마나 잘할지 농담 처럼 말하면서 웃으셔서 준영 아 그래 ㅋㅋ 상상이 간다 말 할때 외삼촌의 표정 외삼촌 그 말 할때 얼마나 귀엽게 말했을지 다들 웃는다 세리만 빼고 [준영 은찬 준욱 민주 준희: ㅋㅋㅋ] 세리 왜? 민주 너희 외삼촌 귀엽게 말해? 준희 아 그거 세리야 우리 외삼촌 가끔 우리 들에게(귀여운 목소리로) 숙제 얼마나 잘하는지 기대되는걸 ㅎㅎ 하시거든 그래서 그런거야 은찬 와 퍼팩트 완벽한 재연 이다 ㅋㅋ 준욱 그만해 웃어서 배아픈거 같아 ㅋㅋ 우리 카페가서 음료수 한잔 사먹자 준영 형이랑 네가 쏠께 민주 와 정말 고마워 준영 오빠 준욱 오빠 세리 나도 잘먹을게 준영 오빠 준욱 오빠 (다솔이 외갓집) 영훈이가 영경이에게 전화 한다 영훈 영경 매형 동우랑 세준이 승진 대리요 영경 응 왜? 영훈 셋째 매형 세준이 과장 동우가 대리 이게 더 좋지 않을까 해서요 세준이는 처음 창립 할때 부터 해서 회사에 대해 더 많이 아니까 동우는 잘해도 우리 회사 처음 이니까 그런 생각이 들어서요 어떻게 생각 하시나요? 영경 그것도 괜찮을거 같아 태준 형님한테 말했어? 영훈 아직도 집에 안 오셨다 해서 못 물어 보았어요 내일 제가 회사 들릴 게요 영경 괜찮아 힘들텐데 왔다 갔다 하면 영훈 성민 형한테 주사 라도 놓아 달라 하죠 뭐 영경 응 알았어 무리 하지 말고 영훈 네 뚜뚜뚜 ~~~~~~~~~ (혜영이네) 혜영 왜? 뭘 무리 하지마 영경 아 직급 세준이 올리고 저번에 다솔이 외삼촌 회사 친구 둘째 아들 있잖아 그 아이 영솔 들어 온다고 그래서 둘다 대리로 승진 한다고 했는데 세준이는 처음부터니까 과장으로 동우는 대리로 하는게 어떠냐고 내일 아침에 들려 그냥 발표 한다고 그래서 왔다 갔다 하면 힘들다고 했더니 나중에 성민이 한테 주사라도 놓아 달라 한다고 그래서 말한거야 혜영 아 그래 (다솔이 외갓집) 보령 다솔 아빠 인제 9시 30분인데 뭐좀 먹고 약먹고 자요 아연 어디에 전화를 그렇게 해 영훈 아 매형들 한테요 영훈 또 어디론가 전화를 한다 재경이다 영훈 재경 형 어 내일 회사 들릴 거니까 형 그냥 내일 회사로 와 재경 왜? 영훈 응 세준이랑 동우 직급 때문에 아직 둘째 매형 집에 안오셨다 해서 내일 말하고 가려고 전부 모이라고 해서 그냥 재경 응 알았어 영훈 회사에서 말하고 형 차 타고 가면 되지 뭐 재경 응 알았어 뚜뚜뚜 ~~~~~~~(재경이네) 보름 누군데 응 알았어 만 해 ㅎㅎㅎ 재경 영훈이 저번에 본 다솔이 여자 친구 있잖아 다울이 아빠 동우 우리 회사 오는데 승진 내일 발표 한다고 해서 회사로 온다고 바로 안가고 보름 아그래 다온 다솔이 와요? 재경 글쎄 잘 모르 겠어 보고 싶구나 다온 네 아빠 (세준이네) 따르릉..... 솔아 전화 왔아요 영훈이인데 세준 이시간에 뭐야? 응 왜? 영훈 뭐야 그반응은 네가 안 반가워 우리 그런 사이 였던가? 너무해 세준 그만 하고 좋아 그러니까 말해 ㅋㅋ 영훈 내일 화사로 갈거니까 나 좀 갈때 데리고 오라고 세준 바로 강의 안가고 영훈 응 할일이 있어 아주 좋은일 너한테도 그리니까 8시20분 까지 데리러 와 세준 응 알았어 궁금한데 영훈 내일 차 타고 가면서 말해 줄게 뚜뚜뚜 ~~~~~~~~ 세준 또 할 말하고 끊었네 솔아 뭔데 이시간에 세준 몰라 좋은 일 이라고 ㅎㅎㅎ 솔아 그래 ㅎㅎ (다솔이 외갓집) 영훈 성민 형 내일 주사 가지고 회사로 좀 와주라 형 지금 어디야 성민 병원 영훈 그래 그럼 주사 가지고 회사로 와 머리랑 배 주사 많이는 가져 오지말고 성민 왜 아파? 영훈 아니 많이 아픈건 아닌데 세준이랑 동우랑 승진 문제로 왔다 갔다 하면 지금도 조금 많이 아프거든 주사 맞기 싫어서 말 안했는데 성민 형도 알고 있으면서 말 안한거잖아 성민 그렇긴 한데 알았어 영훈 아 놀러 가도 되지 앞으로는 무리 안할게 응 한번만 봐주라 말 잘들을게요 내일 주사 맞고 부터 주사 아프다고 소리는 지르겠지만 최대한 얌전히 맞을게 응 놀러 가고 할수 있게 잘할게 성민 알았어 약속 했다 영훈 응 뚜뚜뚜 ~~~~~~~ 리욱 무슨 전화를 그렇게 해 인제 약먹고 얼른 자야지 승민 그래 다솔이 눈 비비네 빨리 자 보령 이거 주먹밥 동그랗게 작게 한거니까 두개만 먹고 약 먹어 영훈 네 다솔아 아빠 약 잘때 먹는거 네번째 좋아 하는 동물 5알 이요 다솔이가 눈을 비비며 대답한다 다솔 으으응 여기 영훈 고마워 아연 약이 몇개 인거야? 더 늘은거 같은데? 영훈 네 맞아요 힝 늘었어요 아침 약 7알 점심약 4알 저녁약 4알 잘때 5알 허억 20알 이네요 더 안늘면 좋겠다 줄어야 하는데 너무나 우울 해 진다 승민 열심히 노력해서 줄여야지 할수있을거야 힘내 영훈 하 자신이 없네요 뭐 그래도 포기 는 안할테니 걱정 마세요 리욱 ㅋㅋ그래 약 잘먹고 지금처럼 오래 같이 있자 화이팅 우리 영훈이 다솔 다솔이도 화이팅! 아빠 인제 가서 자자 영훈 응 그래 어머니 아버지 형님 형수님 안녕히 주무세요 유승이 유준이 유린이도 잘자 승민 아연 그래 잘자 다솔 외할아버지 외할머니 외삼촌 외숙모 잘자요 유승 형 유준 형 잘자 유린아 잘자 보령 네 푹자요 리욱 응 잘자 리욱이 보령이도 인사 한다 유준 유승 응 다솔아 잘자 고모부 안녕히 주무세요 그리고 영훈이 식구들에게 인사한다 유린이 인사 한다 잠이든다 다솔이 승민이 아연이 리욱이 보령이 영훈이 다솔이 유승이 유준이 유린이네 잠이 든다 쿨쿨쿨~~~ (사랑동 전철 역) 은찬 준영 준욱 민주 세리 음료수를 하나씩 들고 온다 준욱 민주랑 세리랑 그림 잘 그리는데 민주 아 그래 외삼촌도 보고 칭찬 하실까? 나랑 세리랑 저번에 교수님이 삼촌 강의 들으라고 하셔서 들었는데 삼촌이 세리랑 나 C 주었단 말이야 분발 해야 겠어 더 빡세 굴릴거다 알았지 메롱 하고 써 있단 말이야 네거에 준영 ㅋㅋㅋ 외삼촌 정말 못말린다 그거 나도 도면, 환경 디자인 처음 알려 줄때 이모티콘 그렸는데 회사 오고는 안 하시지만 은찬 응 이모티콘 나도 그렸어 ㅋㅋ 민주 교수님이 조그만 소리로 외삼촌 이라며 이영훈이 그러시면서 잘 배워 시각 제품디자인 2년만에 대학 졸업한 첫번째 제자니까 하시며 웃으셨단 말이야 세리 저한테도 세리 너도 열심히 배우라고 하셨고 작은소리로 해서 안들렸지만 챙피하더라 준희 세리 너한텐 메롱 이런거는 안했나봐? 세리 써있어요 메롱은 아니고 그 뭐지 인상 찡그린 이모티콘 은찬 야 이걸 교수님이 보셨단 말이야? 외삼촌 우리들 조카라 그렇지만 교수님까지 외삼촌 정말로 민주 응 그래서 웃은거 아닐까? 준희 민주야 그럼 교수님이 외삼촌한테도 말 한신거 아닌가? 은찬 했겠지 전화 해서 물어 볼까? 준영 잘 수도 있잖아 나중에 물어봐 은찬 나도 궁금한건 못 참아서 민주 그거 나랑 성 틀리고 이름 갔던 박민주 언니 말 하는거지 은찬 응 은찬이가 영훈이(외삼촌)에게 전화한다 (다솔이 외갓집 2층 방) 곰 세 마리가 한 집에 있어......... 영훈 네 여보세요 은찬 외삼촌 저 은찬인데요 영훈 응 알아 인제 10시가 다 되었는데 안 들어가 아직도 은찬 인제 들어 가야죠 영훈 왜 전화 했는데? 다솔이 재우고 자려 했는데 용건만 빨리 말해 은찬 강의할때 그리라고 한 그림 민주 세리 점수 C 이모티콘 메롱 찡그린 얼굴 순희 교수님도 아세요? 뭐라고 하셨어요? 영훈 그냥 나누어 주셨다고 뒤에다 점수 왜 그렇게 주었는지 고칠점 네가 주고 돌아간 다음 적혀 있었다고 그렇게만 말하던데 왜? 은찬 그래요 뭐라 안 하셨다고요 영훈 어 응 아무 말 안하셨어 왜? 은찬 민주랑 세리 한테 웃으면서 외삼촌한테 잘 배우라 했다고 1년만에 졸업한 첫번째 제자 라고 하셨다고 해서 웃으신거 이모티콘 때문이면 외삼촌한테도 뭐라고 한건가 하고요? 그거 다른 학생들도 그렸어요? 영훈 아니 세리랑 민주만 은찬 아 영훈 할말 없으면 끝는다 은찬 아니요 있어요 그거 왜 저희들 한테 그리는 거예요? 선생님 웃음 아무래도 어이없는 표정인데 영훈 아 그거는 이모티콘 그린거 아닐걸 순희 교수님이 그림 그리라고 하면 항상 이름 옆에 그런 표정 이모티콘 이나 동물 그림 표정 그렸었거든 그래서 아마도 웃으신 걸까야 A+ 주시면서 처음 그거 할땐 그림은 좋은데 이건 뭐야 하고 두번째날은 표정도 나날이 잘 그리는구나 세번째부터 그린 이유 아시고 아프구나 오늘은 기분 좋으네 오늘은 하기 싫구나 A+ 수고 했어 뭐 이런말 하셨어 조카 한테도 장난 치는구나 하면서 웃은 걸거야 일찍 들어가 할말없지 외삼촌 잘거니까 인제 전화 금지 뚜뚜뚜~~~~~~~ 준영 뭐라고 했는데 아무말 안 하신 거야? 은찬 그냥 나누어 주셨다고만 하셨다고 그래서 웃으셨 다던데 이모티콘 때문 아니예요 하고 물었더니 아 그거 하시더니 외삼촌 학교 다닐때 이름 쓰고 옆에 동물그림 표정 그림이나 표정 이모티콘 그려서 제출 하셨다고 첫번째에는 점수는 A+인데 이표정 이모티콘은 뭐야 하셨고 두번째는 이모티콘도 잘 그렸다고 하셨고 그다음은 표정이 삼촌의 기분 몸 상태 인거 아시고는 오늘 아프구나 하기 싫구나 이러거 아셨다고 하시던데 그렇게 적어서 주셨다고 세리 아 ㅋㅋㅋ 준희 귀여운데 준영 나랑 은찬이도 장난 하느라 그런 거겠지 인제 들어가자 세리 민주 다했지 가자 준욱 근데 궁금하다 민찬 형도 그렸는지 민주 네가 물어 봐줄게 소영이에게 전화가 온다 준영 네 엄마 지금 들어가요 소영 차는 가지고 왔어? 준영 아니요 소영 어디야? 그쪽으로 갈게 세리 태워다 주려고 준영 아여기 역 광장이요 소영 알았어 금방 갈게 어 보인다 너희들 태준 세리야 여기 빨리와 타 데려다 줄게 세리 안녕 내일 만나 학교에서 차안에 탄다 소영 준영이랑 너희들은 들어가 세리 데려다 주고 집에 갈게 준영 네 차가 출발한다 준희 뭐야 오빠 전화 안 끊었던 거야 준영 응 가자 우리는 집에 준영이 준욱이 준희랑 은찬이 민주랑 집으로 간다 민주 오늘 너무 덥다 준영 그러게 많이 덥네 은찬 버스 시원한데 내리니까 푹푹 찐다 준욱 ㅋㅋ 그러게 준영 이 준욱이 준희랑 은찬이 민주랑 집에 도착 했다 안녕 다 인사하고 집으로 간다 (성준이 애심이네) 성준 영훈이 왜 아픈 거야? 애심 장서방의 남동생 아들 찾아 왔었데요 그런데 장서방 도면을 가져 와서 영훈이가 알고 화를 낸거 같아요 도면 그린거 본인이 맞냐고 했는데 아니라고 했다네요 그래서 화나서 메형 한테도 도면관리 어떻게 하는 거냐고 하고 흥분하고 소리 지르고 약 늦어지고 해서 머리 아프고 배아파서 박서방이 주사 놓아 주었다고 해요 성준 그래 지금은 괜찮고 애심 네 괜찮은거 같아요 아무것도 하지말고 집에만 있어야 하는 아이 인데 그렇게 하면 영훈이 평생 말 안 할걸요 성준 그냥 하고 싶은거 그래도 하게 해요 나중에 많이 아프고 하면 오늘처럼 주사 맞고 링거 맞고 하면 되지 5살 때 처럼 아리 없어지고 처럼 그런 영훈이는 싫으니까 애심 네 알았어요 미안해요 건강하게 못낳아 주어서 영훈이 많이 힘들어 하니까 에심이 눈물 흘린다 애심 주르륵...... 성준 애심아 왜 이래 또애심이 탓이 아니야 왜 한번 씩 이래 영훈이 있는곳에선 이러면 안돼 알았지 애심 네 성준 그만 잠 자요 애심 네 그래요 잘 자요 성준 네 잘 자요 성준이 애심이네 잠이 든다 쿨쿨쿨~~~ 미영이 재운이 민찬이 세찬이네 잠이든다 쿨쿨쿨~~~ 소영이 태준이 준영이 준욱이 준희네 잠이 든다 쿨쿨쿨~~~ 혜영이 영경이 은찬이 민주네 잠이 든다 쿨쿨쿨~~~ 재경이 보름이 다온이네 잠이 든다 쿨쿨쿨~~~ 동우랑 인애랑 아진이 다울이네 잠이 든다 쿨쿨쿨~~~ 동수랑 태은이 세인이 라윤이네 잠이 든다 쿨쿨쿨~~~ 세준이 솔아랑 리온이 새롬이네 잠이 다 쿨쿨쿨~~~ 성은이 세은이 재준이 재미네 잠이 든다 쿨쿨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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